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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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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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Ethereum's Real Problem Debate, Not Tech? - Uneasy Money

Unchained

이 대화의 요지는 “이더리움의 병목은 기술 부족이 아니라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였고, AI가 그 병목을 깨면 2030 로드맵은 허황된 비전이 아니라 투자 가능한 시나리오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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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진짜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토론 중독

1. Kain Warwick은 Vitalik의 2030 이더리움 구상을 “오랜만에 본 가장 강한 ETH 불 케이스”로 평가하며, 만약 그 로드맵이 구현되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어떤 스마트컨트랙트 체인도 기술적으로 경쟁하기 어렵다고 본다.

2. 핵심 논점은 “이더리움이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빨리 밀어붙이느냐”다. Taylor Monahan은 이더리움의 병목이 인재 부족이 아니라 EF와 이더리움 문화 전반에 깔린 끝없는 메타 토론, 정의 싸움, 이론 논쟁이라고 직격했다.

3. 이 대화의 알파는 AI를 단순 생산성 툴이 아니라 “거버넌스 지연을 우회하는 실행 가속기”로 본다는 점이다. 어려운 EIP일수록 오히려 AI가 붙으면 구현 속도가 빨라지고, 인간 조직이 느끼는 ‘틀릴 비용’이 낮아지면서 더 과감한 설계가 가능해진다는 프레임이다.

4. Austin Griffith는 2027~2028년까지는 여전히 인간 중심의 느린 국면이겠지만, 이후엔 초지능이 EIP 하나를 주말 만에 구현하는 식으로 속도가 급변할 수 있다고 봤다. 즉 2030은 단순 밈이 아니라 “사람이 하던 R&D를 기계가 이어받는 변곡점 이후”를 상정한 숫자에 가깝다.

5. 투자적으로 중요한 대목은 “이더리움이 앱을 잃은 이유”에 대한 해석이다. 패널들은 앱이 ETH를 떠난 이유를 기술 부재보다도 느리고 비싸다는 시장 인식, L2/L1들의 공격적인 인센티브, 그리고 ETH 장기 방향성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봤다.

6. 그래서 시장 구조상 지금 벌어지는 일은 “기술 열세 때문에 이탈”이 아니라 “보조금과 서사 때문에 분산”된 상태라는 주장이다. Kain은 Aptos류 체인이나 각종 앱체인/L2가 그랜트와 인센티브로 시장을 왜곡할 수는 있어도, 결국 가장 좋은 실행 환경이 되면 개발자는 다시 이더리움으로 돌아온다고 본다.

7. Pablo Sabbatella의 반론도 중요하다. 그는 이더리움의 진짜 과제가 기술이 아니라 상업적 문제, 즉 “누가 오늘 당장 필요한 유스케이스를 푸느냐”라고 짚었다. 이는 기술 낙관론이 맞더라도, 실제 가치 포착은 ETH 자체보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프라이버시, 결제 UX 레이어에서 먼저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8. 결국 이번 대화는 ETH 투자 논리를 “당장 TPS 몇이냐”에서 “AI가 들어오면 가장 복잡한 프로토콜 R&D를 흡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어디냐”로 옮긴다. 기술 로드맵 자체보다도, EF가 토론 중심 문화에서 프로토타입-실험-검증 중심 문화로 실제 전환하는지가 더 큰 가격 변수일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ETH의 약점으로 여겨졌던 느린 연구 문화가, AI 도입 이후에는 오히려 가장 복잡한 설계를 흡수하는 강점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ETH는 뒤처졌다”에서 “ETH는 가장 어려운 걸 결국 구현할 체인”으로 서사가 바뀌면 L1/L2 상대가치가 흔들린다.

• 가격/포지셔닝: 중기적으로는 ETH 자체와 ETH 베타가 큰 L2, 리스테이킹, 인프라 툴링 쪽이 재평가 후보이고, 반대로 인센티브 의존형 대체 L1·앱체인 내러티브는 기술 우위가 증명되지 않으면 멀티플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상업화는 별개의 문제라 “기술 낙관=즉시 가격 반영”으로 보면 위험하다.

• 체크포인트: Vitalik/EF의 2030 로드맵이 실제 EIP 우선순위와 클라이언트 구현 일정으로 연결되는지, 2025~2028년 사이 연구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는지, 앱/스테이블코인/기관 인프라가 다시 ETH 및 주요 L2로 회귀하는지, 그리고 AI가 실제 프로토콜 개발 생산성에 measurable한 변화를 만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xhd1IANX64M
Sergey Nazarov: Why Hundreds Of Trillions Of Dollars Are Coming Onchain (Tokenization Supercycle)

The Rollup

토큰화의 핵심은 토큰 그 자체가 아니라, 토큰화 이후 가능해지는 24/7 이동성·담보 효율·수익화이며, Nazarov는 Chainlink가 그 멀티체인 금융 인프라의 공용 인터페이스가 될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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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조 달러 온체인으로 가는 길목의 체인링크

1. Sergey Nazarov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시장은 “토큰”을 원하는 게 아니라, 토큰화된 주식·펀드·예금으로 기존 시스템에선 불가능했던 담보 이동, 증권대차, 실시간 결제, 비용 절감을 원한다.

2. 그래서 진짜 변곡점은 RWA 발행량 자체가 아니라 “임계질량”이다. 토큰화된 equity, prime broker, custodian, agent lender, collateral venue가 함께 붙어야 증권대차와 담보관리의 네트워크 효과가 열리고, 그 순간 adoption은 선형이 아니라 급격히 튄다는 논리다.

3. 이 인터뷰에서 가장 투자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Chainlink를 더 이상 “오라클”로만 보지 말라는 점이다. Nazarov는 2026년의 Chainlink를 데이터 피드, CCIP, CRE를 묶어 멀티체인 금융의 orchestration layer이자 interoperability standard로 포지셔닝한다.

4. 구체 사례로는 DTCC collateral app chain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DTCC는 Chainlink Data Feeds, CCIP, CRE를 깊게 통합 중이며, collateral workflow는 Ethereum과 app chain 양쪽에서 의무가 모두 닫혀야 최종 settlement가 성립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5. Swift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Nazarov는 CRA/CRE가 은행들이 Swift ledger에 접근하고 서명하고 핵심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인터페이스처럼 쓰이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건 “은행의 온체인 진입로”에서 Chainlink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다.

6. 시장 구조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은 “체인이 많아질수록 Chainlink 가치가 커진다”는 역발상이다. 보통 멀티체인은 파편화 리스크로 읽히지만, Nazarov는 오히려 더 많은 체인, 더 많은 브리지, 더 많은 규제·ID·컴플라이언스 요구가 생길수록 상위 연결 레이어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본다.

7. 그의 표현대로 지금 전통금융의 온체인화는 DeFi 타임라인으로 치면 “프로덕션 들어간 지 1년 차” 수준이다. 아직 고도화 초입이며, 실제 사용이 늘수록 계약은 더 복잡해지고 그때마다 데이터, 브리징, ID, 회계 연동, AI agent 결제 같은 새 문제가 생긴다.

8. 리스크도 분명하다. 규제상 최종 control location과 settlement가 아직 오프체인 시스템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디지털 트윈” 동기화 문제가 필수이고, 법·회계·운영 규칙이 바뀌기 전까지는 완전한 온체인 정착이 생각보다 느릴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 투자 포인트가 “무슨 자산을 토큰화하나”에서 “누가 멀티체인 정산·담보·컴플라이언스를 표준화하나”로 이동 중이다. 발행체보다 연결 인프라가 더 큰 캡처를 할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LINK는 단순 오라클 밸류에이션보다 금융 인프라 middleware/rail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지의 문제다. 반대로 토큰화 기대만으로 과열된 체인들은 실제 production, settlement, 기관 연동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디스카운트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DTCC app chain의 실제 프로덕션 일정, Swift ledger 확장 범위, CCIP/CRE의 기관 채택 사례, tokenized equity 증권대차 파일럿, 관련 법·회계 규정 변화, 그리고 은행들이 24/7 collateral workflow를 실제로 열기 시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TPI6fqGhc4c
주가, 유가, 금리 모두 오르는 혼란한 상황!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에릭의 거장연구소

지금 시장은 단순한 강세장이 아니라 ‘정부가 돈을 쓰는 시대(MP3)’로 넘어오며 주가·유가·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새 레짐에 들어섰고, 그 안에서 AI 다음 로테이션과 채권·중국·크립토까지 다시 봐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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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유가 금리 동시 상승의 정체

1. 발표의 핵심은 마이클 하트넷(BofA 수석 전략가)의 프레임인데, 2020년대는 1980년대처럼 질서가 바뀌는 시기이며 핵심 변화는 ‘통화정책 중심’에서 ‘정부 재정정책 중심(MP3)’으로 넘어왔다는 점이다.

2. 탈세계화, 전쟁, 포퓰리즘, AI 경쟁, 팬데믹 이후 정부 지출 확대가 겹치며 미국 명목 GDP는 2020년 2분기~2026년 2분기 기준 약 63% 성장했고, 그 대가로 인플레와 장기금리 상승이 구조화됐다는 해석이다.

3. 이 환경에서 채권은 2020년 이후 30년물 총수익률이 약 -4% 수준으로 박살났고, 그래서 시장은 “정부에 돈 빌려주기보다 현금 빨아들이는 빅테크의 주인이 되자”는 식으로 M7에 몰렸다.

4. 그런데 이제 M7도 AI CAPEX 폭증으로 예전 같은 현금기계가 아니며, 하이퍼스케일러 잉여현금흐름 전망은 2024년 2,000억달러 수준 예상에서 2027년 -1,500억달러 적자 전망으로 뒤집혔다.

5. 지수는 버티지만 내부는 약해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S&P 500은 고점 부근이지만 AD 라인과 신고가/신저가 흐름은 악화 중이라, 사실상 높은 할인율이 대부분 종목을 갉아먹고 있다는 얘기다.

6. 그럼에도 M7이 버티는 이유는 단순하다. 금리가 높아도 AI 대형주의 이익 성장률이 그 할인율을 아직 상쇄하고 있기 때문이며, 시장의 본질은 “금리 vs 성장률” 싸움이라는 해석이다.

7. 장기금리가 안 꺾이는 이유는 더 흥미롭다. 하트넷은 2025년을 ‘채권 레짐 체인지의 원년’으로 보며, 시장은 높은 금리에 불만이 있어도 “결국 정부가 또 구해주겠지”라는 코로나 이후 심리 때문에 채권을 사서 금리를 낮추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본다.

8. 연준도 볼커처럼 경기침체를 감수하며 물가를 때려잡을 수 없는 구조라는 게 포인트다. AI 투자와 K자 소비가 미국 성장 엔진이라 주식 폭락을 방치하기 어렵고, 그래서 10년물은 일단 5%선에서 정부와 연준이 총력 방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9. 투자 아이디어는 꽤 선명하다. 하트넷 픽은 소형 기술주, 원자재, 비미국 주식이며, 가장 대담한 역발상은 채권 롱과 중국 롱이다.

10. 소형 기술주는 AI 사이클이 ‘지출하는 기업(M7) → 건설하는 기업(반도체) → 도입해 돈 버는 기업’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라서 유리하고, 실제로 6~7월 이후 반도체 피크아웃 뒤 소프트웨어/금융/헬스케어 로테이션 조짐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11. 원자재는 수요보다 공급이 핵심인 시대라는 논리다. 장기 CAPEX 부족으로 공급이 빠듯하고, 특히 에너지 재편이 심화되면 유가는 종전이 와도 과거처럼 60달러 시대로 돌아가기 어렵고 극단적으로는 200달러 시나리오까지 거론된다.

12. 금과 크립토도 같은 프레임에서 읽는다. 하트넷은 금을 포퓰리즘·혼돈·통화가치 약세 헤지로 보고, 젊은 층은 금 대신 크립토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보며, 진행자도 비트코인은 이제 제도권 자산으로 자리 잡아 희소성 내러티브가 더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13. 리스크는 분명하다. 정책 실수로 10년물이 6%를 넘기면 AI 투자와 주식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 있고,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강해 미국 선거를 통해 AI 인프라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도 경고했다.

14. 특히 하방의 꼬리위험은 “침체인데 채권금리도 오른다”는 시나리오다. 건들락식으로 말하면 침체 때 재정적자가 더 커질 것이라는 공포가 붙어, 경기침체에도 금리가 안 내리면 그냥 약세장이 아니라 훨씬 큰 디레이팅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15. 진행자 개인 의견으로는 에이전틱 AI 도입이 다음 핵심이며, 플랫폼+모델을 모두 가진 빅테크, 플랫폼만 가진 SaaS, 모델만 가진 OpenAI/Anthropic의 3자 구도에서 장기 승부는 ‘성능’보다 ‘비용 통제’가 가를 수 있다고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1차 랠리(M7/반도체)에서 2차 랠리(도입주·소형 기술주·소프트웨어)로 넘어가는지, 그리고 금리 상승이 단순 매크로 이벤트가 아니라 ‘채권 레짐 체인지’인지가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M7은 아직 성장으로 버티지만 시장 내부 확산은 약하고, 반대로 원자재·비미국 주식·중국·장기채는 극단적으로 미움받는 자산이라 정책 안정만 나오면 역발상 리레이팅 후보가 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 10년물 5% 방어 여부와 6% 돌파 리스크, 하이퍼스케일러 CAPEX/FCF 추이, 데이터센터 규제 여론과 선거 결과, AI 도입주 실적, 금·BTC로의 대체 헤지 수급 변화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slDCYO7aVD4
Compute Is A Trillion-Dollar Market Trading In Group Chats | Brett Harrison & Andrawes Bahou

Empire

GPU 컴퓨트는 이미 거대한 실물시장인데, 가격은 아직도 브로커 단톡방과 문자메시지에서 정해지고 있어서 결국 이 시장도 비트코인 초창기처럼 “표준 가격 + 선물/옵션 + 헤지” 단계로 간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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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는 아직 단톡방에서 거래된다

1. Brett Harrison(Architect)와 Andrawes Bahou(Compute Desk)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AI 시대의 핵심 원자재는 GPU 컴퓨트인데, 이 시장은 이미 조 단위인데도 아직 표준 가격도 없고 헤지 수단도 거의 없다.

2. 지금 컴퓨트 시장은 AWS·Google 같은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에서 Lambda, Fluidstack, CoreWeave류의 네오클라우드와 수백 개 GPU-as-a-Service 업체로 쪼개졌고, 이 “공급자 폭증” 자체가 컴퓨트가 점점 commodity가 되고 있다는 신호라는 설명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현물 거래 방식이다: 대형 AI 스타트업은 브로커 여러 명에게 전화·Slack·WhatsApp으로 RFQ를 돌리며 GPU를 찾고, 실재하지 않는 “phantom capacity”까지 섞여 있어 공급 검증만으로도 경영진 시간 40%가 날아간다는 것.

4. 실제 사례로, 급성장하는 AI 인퍼런스 업체들은 GPU를 빨리 받기 위해 정상가 대비 최대 2배까지 더 내고, 어떤 계약은 4~16주 이상 리드타임이 걸리며, 3년 오프테이크 계약이 있어야 대출이 풀리는 구조라고 한다.

5. 왜 선물시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명확했다: 지금은 AI 스타트업, 데이터센터, 네오클라우드, 대출기관이 모두 “컴퓨트를 사고파는 일”과 “가격 리스크를 떠안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는데, 전통 원자재 시장이라면 이 둘은 분리돼 있어야 한다는 것.

6. 특히 대출 시장이 중요하다. Apollo, KKR, Blackstone, Brookfield, JPMorgan, Goldman 같은 큰 자금은 대형 오프테이커가 붙은 수십억달러급 딜만 보지만, 그 아래 중간시장과 롱테일은 여전히 비싼 금리와 보수적 언더라이팅에 묶여 있다.

7. 여기서 가장 중요한 구조 변화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이 AI CAPEX 때문에 0 또는 음수로 내려간다”는 점이다. 과거엔 Google의 광고 cash flow를 보고 빌려줬다면, 이제는 컴퓨트 자체를 하나의 자산군으로 언더라이팅해야 하는 국면으로 넘어간다.

8. 결국 병목은 칩, 메모리, Infiniband 네트워킹, 전력, 데이터센터 공간, 자본이 다 맞물려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최종 병목은 “자본시장 인프라 부재”에 가깝다고 본다. 가격지표와 헤지 수단이 있으면 대출기관이 더 공격적으로 공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컴퓨트는 “기술 인프라”에서 “금융화되는 원자재”로 프레이밍이 바뀌고 있다. BTC가 초기 OTC·지역 프리미엄 시장에서 CME/선물/기준가 시대로 넘어간 것과 비슷한 전환이 GPU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수혜는 단순히 Nvidia 한 종목이 아니라 GPU 브로커리지, 네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력, 메모리, 네트워킹,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컴퓨트 인덱스/파생시장 인프라까지 퍼질 수 있다. 반대로 마진 축소는 하이퍼스케일러 GPU compute 사업엔 commodity 디스카운트를 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Compute Desk류의 가격지표 확산, CFTC의 컴퓨트 선물·옵션 코멘트 프로세스, Nvidia의 25% backstop 같은 가격 하방 방어 장치, CoreWeave류 대형 오프테이크 계약, 하이퍼스케일러 FCF 추이, 그리고 미국 전력·퍼밋·데이터센터 규제 이슈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NWMAOLQRQoI
Why Wealthy Investors Own Crypto, But Aren't Using It to Build Wealth

Unchained

부유층의 크립토 문제는 신념 부족이 아니라 활용 인프라 부족이고, 규제 명확화와 자산관리형 서비스가 붙는 순간 크립토는 투기 자산에서 ‘담보 가능한 부의 저장수단’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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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보유는 많은데 부를 만드는 데는 못 쓰는 이유

1. Nexo COO Neil Steinhardt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고액자산가들은 이미 크립토를 꽤 보유하고 있지만, 장기 자산배분·은퇴설계·유동성 관리에까지 통합하지는 못하고 있고, 그 이유는 약한 신념이 아니라 복잡한 UX, 세무, 보안, 규제 불확실성 같은 ‘마찰’이다.

2. Nexo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67%가 크립토를 보유하지만, 장기 자산형성 전략에 ‘완전히 통합’한 비율은 5% 미만이며, 이 갭은 아직 크립토가 자산군으로는 인정받아도 금융 인프라로는 덜 채택됐다는 뜻이다.

3. 이들이 제시한 Crypto Integration Index는 단순 보유 여부가 아니라 배분 비중, 투자 기간, 은퇴자산 편입, 리스크 인식, 기존 자산 대체 여부를 함께 본다는 점이 흥미롭다. 투자 포인트는 “누가 사느냐”보다 “누가 담보로 쓰고, 연금처럼 들고 가고, 기존 포트폴리오를 대체하느냐”가 다음 사이클의 질을 가를 수 있다는 것.

4. 국가별 해석도 재밌다. 아르헨티나는 보유율은 가장 높지만 통합도는 가장 낮았는데, 이는 크립토를 장기 투자보다 페소 회피용 단기 피난처로 쓰기 때문이고, 반대로 미국은 보유율은 가장 낮아도 통합도는 가장 높아 더 ‘제도권 자산’처럼 다룬다는 해석이다.

5. Nexo는 여기서 CeFi의 존재 이유를 강조한다. 단순 거래소가 아니라 수익 상품, 크립토 담보 신용한도, 계정 매니저를 붙여 TradFi식 자산관리 경험을 주면, 크립토가 “오르는 자산”에서 “생활과 투자에 동원 가능한 자산”으로 성격이 바뀐다는 주장이다.

6. 특히 크립토 담보 대출은 이번 인터뷰의 실질 포인트다. Nexo는 보수적 LTV로 최대 2억달러 라인을 제공하고, 200만달러 이하 대출은 즉시 자동화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매도 없이 유동성을 꺼내 세금 이벤트를 미루는 구조라는 점에서 고액자산가에게 익숙한 HELOC, 증권담보대출의 크립토 버전으로 읽힌다.

7. 규제 쪽에서는 미국 복귀의 배경으로 CLARITY Act 기대, GENIUS Act 통과, CFTC의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블록체인 인프라 관련 가이던스를 언급했다. 완벽한 법제화는 아니어도 감독기관이 “이 시장은 남는다”는 신호를 주는 순간, 기관·RIA·고액자산가 자금은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다.

8. 가장 큰 장기 알파는 세대교체다. Steinhardt는 CNBC 수치를 인용해 베이비부머에서 다음 세대로 35조~106조달러의 부 이전이 예상되며, 18~25세의 94%가 크립토를 보유한다는 조사 결과를 감안하면, 지금은 자금력이 약한 고신념 세대가 나중엔 실제 자본을 쥐게 된다는 점을 산업의 구조적 순풍으로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의 다음 단계는 “ETF로 사는 자산”이 아니라 “담보화·수익화·은퇴자산화되는 자산”이며, 이 과정에서 거래소보다 자산관리형 CeFi, 스테이블코인 결제, 크립토 크레딧 인프라가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ETH 현물 강세만 볼 게 아니라, 규제 명확화 수혜를 받는 CeFi 대출, 커스터디, 크립토 카드, 스테이블코인 레일 관련 비상장/상장 플레이어의 상대강도를 봐야 한다. 인터뷰에서 “Q2에 CeFi lender가 처음으로 DeFi lender를 추월”했다는 대목은, 적어도 이번 국면에서는 탈중앙성보다 사용성·규제친화성이 프리미엄을 받는다는 신호다.

• 체크포인트: 미국의 CLARITY Act 진전 여부, CFTC/SEC 추가 가이던스, MiCA 이후 유럽 사업자 확장, 크립토 담보대출 성장률, 고액자산가 대상 RIA 채널 오픈 여부, 그리고 무엇보다 보유율이 아니라 ‘통합도’가 실제로 올라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규제 해소가 늦어지거나, CeFi 신용리스크·커스터디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 이 내러티브는 바로 꺾일 수 있다.

https://youtu.be/UPXpZIeokJ8
NEAR Just Got Its First ETF. What Happens Next?

Bankless

NEAR ETF 출시는 단순한 상장 이벤트가 아니라, NEAR가 이제 레이어1이 아니라 AI 인프라와 온체인 수익자산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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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는 ETF보다 더 큰 이야기를 갖고 있다

1. Bitwise의 NRR은 “NEAR 가격이 올랐으니 ETF를 냈다” 수준이 아니라, Bitwise가 1년 이상 기관 리서치 커버리지, 유럽 ETP, NEAR 스테이킹 밸리데이터, Intents 관련 MPC 운영까지 해온 끝에 나온 제도권 온램프라는 점이 핵심이다.

2. 투자 포인트는 더 이상 “또 하나의 L1”이 아니라, AI와 크립토의 교차점에서 NEAR가 실제 사용량과 가치포착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는 데 있다.

3. Sal Ternullo는 시장이 아직도 코인마켓캡식 서열로 자산을 보지만, 신규 투자자는 오히려 AI 플랫폼 관점에서 보고 있으며, 그 프레임에선 시총 약 50억달러 수준의 NEAR가 “말도 안 되게 싸 보일 수 있다”는 재평가 논리를 던졌다.

4. 가장 중요한 실물 지표는 NEAR Intents다. 현재까지 누적 320억달러 이상 거래량을 처리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순수익으로 NEAR 토큰을 바이백하고 있다.

5. 다만 이 바이백은 곧바로 소각되는 구조는 아니다. 프로토콜이 매입한 NEAR는 영구 자본 성격의 보유 풀에 쌓이며, 향후 커뮤니티 결정에 따라 소각, 인센티브, 경제보안 재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6. 즉 “디플레이션 토큰”이라고 단순 포장하기보다는, 실사용 기반 수요가 생기고 순환공급이 잠기는 구조가 형성된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7. Bitwise는 NRR 출시 후 첫 3거래일에 약 5,000만달러 수준의 유입, 하루 1,000만~2,000만달러 거래대금을 언급하며, 올해 나온 단일자산 크립토 ETF 중 매우 강한 출발이라고 평가했다.

8. ETF 자체보다 더 중요한 건 수요의 성격이다. Hunter Horsley는 2026년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엔 익숙해졌고, 이제 “그 다음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찾는 단계로 넘어왔다고 본다.

9. 이때 NEAR의 설명은 의외로 쉽다. “LLM 공동발명자인 Illia가 만든 블록체인,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자산과 행동을 체인 간 이동시키게 돕는 인프라”라는 한 줄 피치가 메인스트림 투자자에게 먹힌다는 얘기다.

10. 더 큰 장기 테마는 “하나의 체인,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많은 모델, 많은 체인, 많은 스테이블코인”이 공존하는 파편화 세계다. NEAR는 이 복잡성을 추상화하고 라우팅하는 레이어에 베팅하고 있다.

11. AI 쪽에서도 같은 논리가 나온다. OpenAI 같은 프론티어 모델이 전부를 먹는 시나리오보다,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과 특화 모델이 섞여 쓰이는 구조가 현실적이며, NEAR는 이런 멀티모델 환경에서 프라이버시와 실행 레일을 제공하려 한다.

12. 특히 프라이버시는 숨은 핵심 테마다. Sal은 기업들이 이제 AI 도입의 ROI뿐 아니라 데이터 유출, IP 노출, 개인정보 문제를 강하게 보기 시작했고, NEAR AI의 private inference는 텔레메트리와 데이터 누출이 없음을 검증 가능한 형태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13. 이 대목은 단순 기술 홍보가 아니라, AI 인프라 밸류체인에서 “규제 친화적이고 검증 가능한 프라이버시”가 다음 멀티플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힌트다.

14. 반론도 분명하다. AI와 크립토의 접점은 아직 내러티브 프리미엄이 크고, Intents 수익의 지속성, 바이백 정책의 최종 방향, ETF 자금의 일회성 여부는 아직 검증 중이다.

15. 결국 NEAR의 진짜 시험은 “AI 서사”가 아니라, Intents 거래량 증가, 순수익 확대, 바이백 누적, private inference 채택,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토큰 가치로 얼마나 일관되게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NEAR는 L1 섹터가 아니라 AI x 크립토, 프라이버시 인프라, 체인/모델 추상화 레이어로 리레이팅될 가능성이 있다.

• 가격/포지셔닝: ETF 초기 유입, 실사용 수익, 바이백 구조가 붙으면 단순 베타성 L1보다 상대강도가 강해질 수 있지만, 이미 급등한 뒤라면 “AI 프리미엄이 어디까지 선반영됐는가”를 같이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NRR 순유입 지속성, NEAR Intents 월간 거래량과 순수익, 바이백 누적량, 소각 여부를 포함한 토크노믹스 개편, private inference의 실제 기업 채택, AI 관련 파트너십이 다음 핵심 데이터다.

https://youtu.be/3dvRCeZAwC8
The Macro Shift That Could Send Bitcoin to $500K | Matt Cole

What Bitcoin Did

미국의 부채 문제는 긴축으로 해결되기보다 달러 약세와 장기금리 개입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가장 강한 수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게 Matt Cole의 핵심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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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희생해 부채를 녹이면 비트코인이 뛴다

1. Matt Cole은 미국의 부채 위기는 정치적으로 해결 불가능하다고 본다.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재정긴축으로 선거를 이길 수 없고, DOGE조차 구조적 문제를 못 건드린 만큼 결국 해법은 “부채를 갚는” 게 아니라 “달러 가치를 낮춰 부채를 녹이는 것”에 가깝다는 논리다.

2. 그래서 그는 향후 18개월 안팎에 Treasury와 Fed의 실질 개입이 더 커질 것으로 본다. 장기금리가 계속 오르면 미국 경제보다 먼저 미국 정부의 재정이 버티지 못하고, 결국 Treasury buyback, 단기물 발행 확대, 사실상의 YCC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3. 이 프레임에서 비트코인은 단순 위험자산이 아니라 “달러 약세의 수혜 자산”이다. Cole은 향후 3~7년 동안 DXY 기준 달러 가치가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고, 그게 다음 BTC 강세장의 핵심 촉매라고 본다.

4. 흥미로운 포인트는 지금까지 약달러가 바로 안 나온 이유도 설명한다는 점이다. 장기금리 상승 자체는 달러 강세 요인이어서, 아직 Treasury가 충분히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DXY가 버티는 것이고, 시장은 오히려 “언젠가 개입할 수밖에 없다”는 기대를 선반영하며 BTC가 비교적 잘 버티고 있다는 해석이다.

5. 그는 10년물의 “시장금리”가 개입이 없으면 10% 이상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당국은 그 수준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이미 Fed가 장기채의 25% 이상을 들고 있고, Scott Bessent의 buyback 시그널과 David Zervos의 Treasury 합류는 통화가치 희생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읽는다.

6. AI가 부채 문제를 해결할 것이란 낙관론도 반박한다. AI는 풍요와 생산성 개선은 만들 수 있어도, 그게 곧바로 법인세 수입 급증이나 재정 정상화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기존 일자리와 기업 해자를 훼손해 세수 기반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시각이다.

7. 비트코인 자체에 대해서는 “4년 주기”보다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말한다. 이번 약세장에서 BTC가 80%가 아니라 약 50% 하락에 그친 점, 기관 자금과 매크로 환경 변화가 겹치며 변동성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8. 가격 타깃은 2030년 50만 달러, 즉 대략 연 50% CAGR 가정이다. 다만 그는 “올해 당장 ATH 갱신” 같은 단기 베팅보다, 향후 10년을 보는 복리 관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9. 후반부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투자 논리다. Cole은 개인은 할 수 없는 조달 구조를 기업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부채가 아니라 우선주(SATA) 기반으로 청산 리스크 없이 약 50%의 비트코인 증폭 익스포저를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10. 흥미롭게도 그는 SATA를 “거의 부채처럼 설계된 우선주”라고 설명한다. 누적배당, 배당 미지급 시 금리 상향, 1년 미지급 시 이사회 권한 부여, 보너스 제한 등으로 투자자 보호를 넣어 신뢰를 만들었고, 이 구조가 MSTR류와 차별점이라는 설명이다.

11. 시장 구조적으로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이 두 갈래로 갈린다는 진단도 눈에 띈다. Strive/MSTR처럼 BTC 초과수익을 노리는 고증폭 모델과, Twenty One Capital이나 Orange류처럼 비트코인 관련 현금흐름 사업을 붙여 샤프 비율을 높이려는 저리스크 모델이 공존할 것이란 얘기다.

12. 다만 리스크도 분명하다. Treasury 개입 타이밍이 늦어져 10년물이 더 튀면 BTC도 단기적으로 크게 흔들릴 수 있고, 트레저리 기업들은 mNAV 프리미엄, 조달비용(예: 13%), 증폭 유지 능력에 따라 성과 차이가 극단적으로 벌어질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을 “나스닥 베타”보다 “재정지배와 달러 희석의 수혜 자산”으로 재평가하는 서사가 강해질 수 있고, 동시에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내부에서도 고증폭형 vs 현금흐름형으로 멀티플 재편이 일어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장기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BTC 상단을 누를 수 있지만, Treasury/Fed 개입이 본격화되는 순간 BTC 상대강도와 트레저리 기업의 레버리지 민감도가 급격히 커질 수 있다. 특히 mNAV가 낮고 조달 지속성이 검증된 플레이어가 강세장에서 가장 큰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체크포인트: 미국 10년물 금리와 국채 입찰 수요, Treasury buyback 확대 여부, TGA 운용, Bessent 발언, DXY 추세, BTC의 금 대비 상대강도, 그리고 MSTR·Strive·Metaplanet·Twenty One류의 조달 구조와 증폭 유지 능력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waPbWM2D0kg
왜 주가, 유가, 금리 모두 오를까? 혼란스러운 상황을 한 방에 이해시켜 드립니다

에릭의 거장연구소

[지금 시장은 단순한 리스크온이 아니라, 정부의 재정 지출이 만든 명목성장과 공급부족, 그리고 AI 성장 기대가 금리 상승을 이기며 자산 가격을 동시에 밀어 올리는 ‘새 레짐’이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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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가 유가 금리가 같이 오르나

1. 마이클 하트넷의 핵심 프레임은 2020년대가 1980년대급 체제 전환기이며, 특히 통화정책 중심 시대에서 재정정책 중심 시대로 넘어가면서 주가·유가·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이상한 조합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2. 2020년 이후 미국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함께 돈을 푸는 MP3 단계에 들어섰고, 그 결과 2020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미국 명목 GDP가 약 63% 늘며 “영국 GDP 3개를 만든 셈”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의 명목성장을 만들었다.

3. 문제는 이 명목성장이 채권엔 독이 됐다는 점이다; 2020년 이후 30년물 국채 총수익률은 약 -40% 수준으로 망가졌고, 자금은 “정부에 돈 빌려주기보다 현금 빨아들이는 빅테크의 주인이 되자”는 논리로 M7으로 몰렸다.

4. 하지만 이제 빅테크도 AI CAPEX 괴물이 됐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잉여현금흐름 전망은 2024년 초 +2,000억달러 수준 기대에서 내년 -1,500억달러 적자 전망으로 뒤집혔고, 이는 M7조차 장기금리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뜻이다.

5. 지수는 고점이지만 속은 약하다; S&P500은 버티는데 AD라인과 신고가/신저가 지표는 악화되고 있어, 지금은 “성장률이 할인율을 이기는 종목만 살아남는 장”이며 그 대표가 AI 메가캡이라는 해석이다.

6. 왜 10년물이 안 꺾이냐는 질문에 하트넷은 “채권 레짐 체인지”를 든다; 예전처럼 금리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들어와 균형을 찾는 구조가 아니라, 시장이 미국 부채·재정적자·정치 포퓰리즘을 구조적 리스크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7. 1980년대와의 차이도 여기 있다; 당시엔 레이건·대처·볼커식의 고통 감수형 인플레 진압 정치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코로나 이후 “어려우면 정부가 구해준다”는 심리가 강해졌고 저축률 하락도 그 연장선으로 읽는다.

8. 연준도 강한 척하지만 실제론 자산시장 붕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미국 경제가 AI 투자와 자산가 소비에 기대고 있어, 주가 급락은 투자와 소비를 동시에 박살낼 수 있으니 결국 연준은 금리를 더 내리고 싶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9. 단기적으로는 10년물 5%가 일단 상단일 수 있다고 본다; 실질금리 3%, 수익률곡선 평탄화가 금융환경을 너무 조이기 때문에 재무부 바이백이든 연준 개입이든 어떤 식으로든 6%는 막으려 할 거라는 주장이다.

10. 그러나 리스크는 남아 있다; 정책 실수로 금리가 재차 튀거나, 미국 중간선거와 지역선거에서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커지면 AI 인프라 투자에 제동이 걸릴 수 있으며, 실제 여론조사에선 트럼프의 AI 정책 반대가 58%, 찬성은 25%였다.

11. 하트넷이 보는 최악은 평범한 약세장이 아니다; 경기 둔화와 주가 하락, 유가 하락이 와도 미국 재정악화 우려 때문에 오히려 채권금리가 다시 오르는 “침체 속 장기금리 상승” 시나리오이며, 그는 이를 15~20% 확률로 본다.

12. 투자 아이디어는 의외로 분산돼 있다; 다음 주자는 M7이나 반도체가 아니라 AI 도입 수혜를 받는 소형 기술주, 공급부족 자산인 원자재, 그리고 방산·기술·에너지·AI 테마를 가진 비미국 주식이며, 가장 대담한 역발상은 채권 롱과 중국 롱이다.

13. 보너스 시각으로, 발표자는 에이전트 AI 경쟁을 ①플랫폼+모델 다 가진 빅테크 ②플랫폼만 있는 세일즈포스류 ③모델만 있는 OpenAI·Anthropic으로 나누며, 결국 승부는 “최고 성능”보다 “누가 비용을 더 잘 통제하느냐”에서 갈릴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디스인플레이션+금리하락에 베팅하던 2010년대 프레임보다, 재정지출·공급제약·AI CAPEX가 만든 고명목성장 레짐으로 시장 인식이 이동 중이며, 이는 크립토에도 “유동성”보다 “국가 재정/통화 신뢰” 테마를 다시 붙일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미국 메가캡 독주가 흔들리면 다음 로테이션은 소형 테크·비미국 주식·원자재가 될 수 있고, 장기채는 구조적으론 약하지만 10년물 5% 부근에선 전술적 롱 아이디어가 성립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국 10년물 5% 방어 여부, 재무부 바이백/연준 스탠스, 데이터센터 규제와 중간선거 여론, 하이퍼스케일러 CAPEX와 FCF 추이, AI 도입주 실적, 중국 정책 부양 강도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_wtwauqYz6E
Why Every AI Lab Will Become a Biotech Company | Andrew Huberman

Invest Like The Best

[이 대화의 본질은 AI의 다음 전장은 모델 성능이 아니라 인간의 뇌와 몸을 직접 읽고 쓰는 바이오 인터페이스이며, 결국 대형 AI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 바이오테크 회사가 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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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음 전장은 뇌다

1. Andrew Huberman의 가장 강한 콜은 “Meta, OpenAI, Anthropic 같은 AI 랩은 결국 모두 바이오텍 회사가 된다”는 것인데, 핵심 이유는 LLM 자체보다 뇌를 비침습적으로 읽고 쓰는 기술이 훨씬 큰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2. 투자 포인트는 명확하다: 오늘의 경쟁이 GPU, 모델, 데이터라면 내일의 경쟁은 neurotech, BCI, 수면/각성 조절, 자율신경계 측정, 비침습 자극, 그리고 이를 제어하는 AI 레이어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

3. 그가 보는 상용화 초기 침투 지점은 “생산성 향상”보다 “수면”이다; 사람들은 깨어 있을 때의 뇌 제어보다 수면 최적화에 더 쉽게 지갑을 열고, 여기서 측정 습관이 생기면 다음은 각성 상태 조절로 확장된다는 논리다.

4. 구체 사례로 Huberman은 MIT 팀의 안대형 기기를 언급했는데, 귀 뒤 자극으로 안구 움직임을 유도해 더 빨리 잠들게 하고 REM을 직접 측정/증폭하는 형태이며, 그는 7~12개월 내 상용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5. 더 큰 그림은 기존 웨어러블의 진화다; 지금은 Oura, Whoop, Eight Sleep이 HRV·체온·수면단계를 “간접” 측정하지만, 다음 단계는 안경·안대·피부 아래 임플란트로 자율신경계와 주의 상태를 “직접” 읽고 조절하는 것이다.

6. 그는 Neuralink뿐 아니라 Meta, OpenAI, Anthropic 리더들이 실제로 neuroscience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건 AI 밸류체인을 software-semi-cloud만으로 보면 안 되고 의료기기·센서·유전자 전달·규제 역량까지 넓혀 봐야 한다는 뜻이다.

7. 특히 “읽기(read)”보다 “쓰기(write)”가 큰 시장이다; 뇌 상태를 측정하는 것만으론 데이터 사업이지만, 동기·집중·수면·우울을 올리고 내리는 개입 기술이 붙는 순간 의료와 소비자 웰니스의 경계가 무너진다.

8. 다만 리스크도 세다; 그는 뇌에 특정 반응 채널을 넣고 빛·초음파로 활성화하는 미래를 이야기했는데, 이건 사실상 유전자 전달 + 신경 자극의 결합이라 FDA/윤리/책임소재/사이버보안 이슈가 폭발할 영역이다.

9. 인터뷰 중 가장 소름끼치는 대목은 인간 유전자 편집 얘기였다; Huberman은 중국의 He Jiankui 사건을 상기시키며 HIV receptor 제거가 단지 감염 예방이 아니라 기억력·인지 강화와 연결될 수 있다는 의심을 언급했고, 이미 IVF 배아 스크리닝 시장(Herasyte, Orchid류)이 그 초입이라는 뉘앙스를 줬다.

10. 건강 최적화 업계에 대한 그의 시각도 시장적으로 중요하다; 그는 현 public health/longevity 담론을 “theatrics”라고 비판하며, 과장된 바이오해킹 콘텐츠는 과열 후 꺼지고 더 전문적인 MD/PhD 기반 플레이어로 재편될 가능성을 봤다.

11. 단기적으로는 sleep tech, vagus stimulation, TMS, neuro-measurement 웨어러블이 먼저 뜰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AI가 개인별 뇌 상태를 학습해 집중-이완-동기 상태를 자동 튜닝하는 closed-loop 시스템이 핵심 내러티브가 될 가능성이 크다.

12. 흥미로운 역설은 “제어”가 곧 새로운 컴퓨팅 UX가 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이 attention economy를 만들었다면, 다음 플랫폼은 인간의 각성 상태와 동기 자체를 운영체제처럼 다루는 회사가 가져갈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를 단순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섹터로 보던 프레임이 깨지고, neurotech·medical device·digital therapeutics·sleep tech·biotech convergence로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상장시장에선 순수 BCI 플레이가 많지 않아 당장은 picks and shovels 성격의 센서, 초음파, 웨어러블, 수면기기, 의료 AI, 정밀진단 쪽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장기적으론 빅테크의 바이오 M&A 옵션 가치가 과소평가됐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Neuralink/Meta/OpenAI의 헬스케어 채용, 비침습 BCI 논문과 FDA 진전, 수면/안구추적/자율신경 측정 디바이스 출시, 보험 커버리지 변화, 인간 유전자 편집 및 배아 스크리닝 관련 규제 논쟁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_QSX3BF9UX0
Matt Hougan & Sal Ternullo: NEAR Is One Of The Best Positioned Assets In Crypto

The Rollup

NEAR는 이제 단순한 AI 테마 코인이 아니라, 인텐트 기반 실매출과 향후 AI 수수료 스위치라는 이중 엔진을 가진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고, Bitwise는 이걸 기관 포트폴리오에 넣을 시점이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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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재평가가 이제 시작인 이유

1. Matt Hougan은 최근 30일간 상위 20개 크립토 자산 내 성과 격차가 약 130%까지 벌어진 것을 “크립토 10년 역사상 가장 건강한 신호”라고 봤는데, 이제는 그냥 다 같이 오르는 장이 아니라 펀더멘털이 가격을 결정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2. Sal Ternullo는 NEAR가 그동안 AI 기대감만 반영된 자산처럼 취급됐지만, 실제로는 Intents 매출 성장과 사용자 수요가 먼저 증명됐고 최근의 급등은 그 미스프라이싱이 뒤늦게 수정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3. 핵심 투자 포인트는 “지금도 설명 가능한 비즈니스”와 “나중에 터질 AI 옵션 가치”의 결합으로, Intents만으로도 투자 논리가 서고 AI는 무료 콜옵션처럼 얹혀 있다는 프레임이다.

4. Bitwise는 미국 현물형 NEAR ETP인 NRR을 NYSE Arca에 상장했고, 수수료는 75bp, 스테이킹 보상은 연 5% 수준을 목표로 하며 NAV를 통해 주주에게 귀속되게 설계했다.

5. Hougan은 Bitwise가 NEAR를 오래전부터 보고 있었고 이미 유럽 ETP도 운영 중이었다며, 이번 미국 출시 타이밍은 단기 가격 급등 직후라 살짝 늦어 보일 수 있어도 전통 금융 자금 유입 관점에서는 “몇 년은 이른 진입”이라고 봤다.

6. AI 측면에서 Sal은 NEAR의 private inference가 제3자가 오픈모델 프롬프트와 출력 데이터를 볼 수 없음을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보장하는 거의 유일한 솔루션이라며, Venice와 OpenRouter 쪽 사용량이 급증한 점을 강조했다.

7. 이 인터뷰의 숨은 알파는 토크노믹스 변화다. NEAR는 작년 10월 네트워크 인플레이션을 5%에서 2.5%로 낮췄고, 최근엔 다시 1.6%까지 2년간 낮추는 제안을 내놨으며, Intents 수익 일부는 이미 토큰 바이백으로 연결되고 있다.

8. 다만 Sal은 Hyperliquid식 강한 가치환원 모델을 참고하되, 바이백 후 소각이 정답인지는 열려 있다고 봤고, Ilia의 관점은 프로토콜 밸런스시트를 쌓아 미래에 더 유연한 토크노믹스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쪽에 가깝다.

9. Hougan은 시장 전체로 보면 6월이 바닥이었고 지금은 새 불마켓 초입이라고 판단했는데, 다음 레그는 리테일이 아니라 Q4부터 와이어하우스와 대형 자문사들이 ETF를 통해 본격 배분에 들어가며 나올 가능성을 높게 봤다.

10. 중요한 구조 변화는 “좋은 프로젝트는 오르고 좀비 체인은 잊힌다”는 점으로, 예전처럼 rising tide가 전부를 띄우는 장보다 훨씬 선별적인 장세가 열리고 있고 이것이 오히려 크립토 시장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11. 스테이블코인과 24/7 시장도 흥미롭다. 카드 네트워크는 virtual cards를 밀고 은행은 tokenized deposit을 선호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것을 스테이블코인의 최종 TAM을 훼손하는 위협이라기보다 기존 금융이 시간을 버는 과도기적 마찰로 봤다.

12. 24/7 금융시장 전환의 진짜 함의는 사람 대신 에이전트가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거래를 집행하는 구조가 필수가 된다는 점이며, 이 맥락에서 NEAR의 AI 에이전트 인프라는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시장 인프라 플레이로 읽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x 크립토가 공허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실매출 있는 체인 + 프라이버시 AI 인프라 + 에이전트 경제”로 진화 중이며, NEAR는 그 교차점에 있다는 인식이 강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이제야 Intents 기반 매출과 토크노믹스 개선을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논리라 상대강도는 더 이어질 수 있고, 특히 기관 자금이 ETF 경로로 들어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한 번 더 나올 수 있다.

• 체크포인트: Intents 매출 성장 지속 여부, AI private inference 사용량과 수수료 스위치 도입 시점, 인플레이션 1.6% 제안 통과 여부, 바이백 규모 변화, Q4 ETF 자금 유입, 그리고 24/7 시장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진전이 다음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g-AB1uLLeTc
The Most Extreme Shipping Market in History, Explained (and Why It CANNOT Last) | J Mintzmyer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호르무즈 충격으로 유조선 운임은 역사상 가장 미친 수준까지 갔지만, 이건 선주에게는 축복이고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정점 경계” 신호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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