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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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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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끝났고 비트코인은 아직 싸다

1. Jordi Alexander는 “10M, 20M이면 은퇴 가능” 같은 계산 자체가 20세기적 환상이라고 본다. 돈의 절대액보다 AI와 기술 변화 속도를 따라가며 생산성과 자본 배치를 계속 업데이트하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2. AI/AGI에 대해선 강세이되 타임라인에는 회의적이다. LLM은 이미 90퍼센타일 전문가 답변을 즉시 주지만, 인간을 광범위하게 대체할 정도의 균일한 일반지능은 아니며 당분간은 “doer의 황금기”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행보다 taste와 judgment가 더 희소해진다고 본다.

3. 투자 관점에서 가장 선명한 콜은 여전히 비트코인이다. 그는 향후 12개월 BTC를 매우 강하게 보며, 주식이 한동안 횡보하는 사이 달러 약세와 채권시장 개입 서사가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면 gold/BTC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라고 본다.

4. 다만 “BTC만 사면 끝”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양자컴퓨팅 리스크, 비트코인의 느슨한 개발/조정 구조는 테일리스크이며, 이런 맥락에서 그는 Zcash를 “2015~2016년 비트코인 같은 자산”으로 본다.

5. Zcash에 대한 프레임이 흥미롭다. 현금흐름이 없는 순수 monetary/insurance asset이라 밸류에이션보다 유동성, 내러티브, 보유자 성격이 중요하고, Naval·Balaji류의 철학적 장기 홀더가 많아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약한 점을 강점으로 본다.

6. 구체적으로 그는 ZEC를 300~400달러대에서 샀다고 말했고, BTC가 200k를 간다면 ZEC는 5k~10k도 가능하다고 본다. 반대로 BTC가 양자 저항성 확보에 성공하고 별문제 없이 굴러가면 ZEC는 “보험이 필요 없는 자산”이 되어 존재감이 약해질 수 있다는 반론도 함께 제시한다.

7. Hyperliquid에 대해서는 제품과 빌더(Jeff)는 극찬하지만, 이미 80~90B FDV에 매출 1B 미만이면 지금 가격에서 기대수익률이 충분한지 의문이라고 본다. 크립토 투자도 이제 “좋은 프로젝트”와 “좋은 가격”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메시지다.

8. 더 큰 그림에선 하이퍼금융화가 계속된다고 본다. 스포츠베팅, 온체인 퍼프, 밈성 거래 플랫폼은 더 커지겠지만 대부분은 잃고, 알파는 도박판 참가자보다 인프라/플랫폼/유동성 레이어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당장 인간을 대체하는 이야기보다 자산 가격 재평가와 인간 능력 격차 확대의 이야기로 봐야 한다. 크립토에선 BTC를 “디지털 골드 업그레이드”, ZEC를 “BTC 실패/양자 리스크에 대한 보험”으로 읽는 프레임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BTC는 향후 12개월 상대강도 우위 논리, ZEC는 고변동 고베타 보험성 트레이드, Hyperliquid는 훌륭한 프로덕트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구간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단순 홀드보다 시나리오별 자본배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 체크포인트: 달러 약세 서사의 확산, 채권시장 개입 여부, 양자컴퓨팅 진전과 BTC 양자저항성 대응, Zcash의 기술 안정성 및 보유자 구조, Hyperliquid의 실제 매출 성장과 멀티플 정당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uQonACNyTWM
The AI Bubble is Bleeding Cash, Part 2: Anthropic's Receipts | Ed Zitro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AI 버블의 핵심은 모델 성능이 아니라 현금흐름과 신용시장인데, Anthropic의 유출된 IPO 자료는 “성장 스토리” 뒤에 숨어 있던 자본집약적 적자 구조와 시스템 리스크를 드러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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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의 장부가 드러낸 AI 신용버블

1. Ed Zitron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2025년 Anthropic은 매출 1달러를 벌기 위해 2.75달러를 썼고, 이는 OpenAI의 2.60달러보다도 나쁜 사업 모델이라는 점이다.

2. 더 중요한 건 “누가 돈을 내고 있나”인데, Anthropic 매출의 약 47%가 Google·Amazon 리셀링 경로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고객 다변화가 아니라 경쟁사 의존형 매출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3. 이 인터뷰의 진짜 포인트는 AI가 소프트웨어 스토리가 아니라 점점 신용시장 스토리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인데, Anthropic의 컴퓨트 약정이 총 5,180억달러, 이 중 4,130억달러가 취소 불가라는 대목이 시장을 얼게 만든다.

4. 세부적으로는 Microsoft·Google·Amazon에 대한 취소 불가 컴퓨트 약정 2,520억달러, Broadcom TPU 리스 약정 1,612억달러가 언급됐고, Broadcom은 Apollo·Blackstone 등과 연결된 350억달러 구조화 금융에도 엮여 있다.

5. Zitron은 AI 기업들이 말하는 “run rate”를 강하게 공격한다. OpenAI의 700억달러 run rate, Anthropic의 650억달러 run rate 같은 숫자는 계약형 ARR이 아니라 특정 시점 사용량을 연율화한 착시일 수 있어, 실매출·현금창출력과는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다.

6. 그래서 시장이 봐야 할 건 “성장률”이 아니라 “현금이 실제로 언제 들어오느냐”다. 그는 OpenAI·Anthropic 매출의 80%가 상위 1% 고객, 주로 AI 스타트업에서 나온다고 말하며, 결국 VC 자금이 AI 매출을 다시 떠받치는 순환 구조일 수 있다고 본다.

7. 소비자 AI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다. Meta의 Muse, OpenAI의 Dots, 그리고 유사 에이전트 제품들은 데모는 그럴듯하지만, 높은 인프라 비용·낮은 수익모델·실수했을 때의 책임 문제 때문에 “대중 채택 = 수익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8. 투자적으로 더 민감한 부분은 부채시장이다. CoreWeave 채권은 현재 시장금리 기준으로 재발행 시 12~13%대 비용이 예상되고, Oracle은 정크 직전 등급에서 강등 시 기관 강제매도 리스크가 있으며, 메타 관련 데이터센터 SPV 채권도 액면가 이하에서 거래된다고 한다.

9. 그의 프레임은 명확하다: 지금 AI는 “차세대 생산성 혁명”이라기보다 GPU 판매, 데이터센터 건설, 구조화 크레딧이 GDP처럼 보이게 만드는 단계이고, 실제 소프트웨어 생산성 개선이나 지속 가능한 마진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10. 결론적으로 그는 Anthropic IPO가 결국 추진될 가능성은 보지만, 숫자가 공개되는 순간 시장이 “성장주”가 아니라 “대규모 차입이 필요한 미완성 인프라 회사”처럼 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투자 포인트가 모델 우위에서 자금조달 우위로 이동 중이다; 이제 핵심 질문은 “누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나”보다 “누가 더 싼 자본으로 더 오래 버티나”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AI 랠리가 유지돼도, 중기적으로는 OpenAI·Anthropic 의존도가 높은 데이터센터/네오클라우드/구조화크레딧 익스포저가 밸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현금흐름이 탄탄한 메가캡과, AI CAPEX 피로가 심화될 때의 장기채·디펜시브 자산 상대강도도 볼 만하다.

• 체크포인트: Anthropic 공개 S-1의 2026 실적, run rate 정의 방식, 컴퓨트 약정 세부조항, CoreWeave 추가 자금조달 금리, Oracle 신용등급 변화, 데이터센터 SPV 채권 가격, 그리고 AI 스타트업 고객들의 실제 지불능력을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O4l1TREWmlY
How a Security Product Became the Way Into Bitget's $388M Hack: Uneasy Money

Unchained

비트겟 해킹은 단순한 거래소 사고가 아니라 보안 벤더 리스크, 체인 검열 가능성, AI 인프라 버블, 그리고 이더리움의 장기 기술 베팅까지 한 번에 드러낸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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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해킹에서 이더리움 2030까지

1. Bitget의 3.88억달러 해킹은 프라이빗키 탈취가 아니라 제3자 보안 제품의 제로데이 취약점이 진입점이었다는 점이 핵심이고, “보안 툴이 오히려 공격 표면이 된다”는 역설을 시장에 다시 각인시켰다.

2. Taylor Monahan은 이번 공격을 북한 Lazarus 계열, 특히 TraderTraitor로 사실상 지목했는데, 근거는 자금이 Arbitrum에서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이탈했다는 점으로, 예전 동결 경험이 해커 행동까지 바꿨다는 해석이 나온다.

3. 이 사건의 진짜 드라마는 THORChain이다. 패널들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검열 저항적이라고 주장하지만, 과거 여러 차례 체인을 멈추고 잔고를 재배치한 적이 있는 만큼 ‘못 막는 것’이 아니라 ‘안 막는 것’”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4. 숫자로 보면 Bitget 피해액은 3.88억달러, NEAR는 SHIELD를 통해 약 5,000만달러 규모의 의심 자금 흐름을 차단하고 50만달러를 실제 동결했다고 소개됐는데,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행동 기반 이상탐지”가 차세대 온체인 리스크 관리의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5. Tornado Cash는 여전히 규제 타깃인데, THORChain은 공개적으로 해킹 자금 세탁 통로로 쓰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덜 맞고 있다는 비교는 앞으로 “탈중앙화의 법적 기준” 내러티브를 다시 흔들 수 있다.

6. AI 파트에서 나온 중요한 프레임은 “오픈소스 모델 규제 논쟁의 본질은 안전이 아니라 경쟁 봉쇄”라는 것. 패널들은 OpenAI·Anthropic이 위험성을 과장해 규제 장벽을 만들고, 오픈소스 모델을 약화시키려 한다는 시각을 공유했다.

7. 동시에 AI IPO 버블에 대한 흥미로운 투자 논점도 나왔다. Anthropic이 2조달러 밸류로 상장하는 그림이 과열처럼 보이지만, Kain Warwick은 “리테일이 초고위험 초고수익을 감수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는 향후 AI 공개시장 밸류에이션 재평가 논쟁과 직결된다.

8. 후반부의 가장 강한 불 플래그는 Vitalik Buterin의 2030 이더리움 로드맵이었다. 패널들은 이것을 “최근 몇 년간 가장 bullish한 ETH 문서”로 평가했고, 이유는 만약 이 비전이 구현되면 다른 스마트컨트랙트 체인이나 앱체인이 경쟁할 이유 자체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거래소 해킹 이슈는 이제 “개별 키 관리 실패”보다 “서드파티 보안 인프라 리스크”로 이동하고 있고, 동시에 THORChain·Arbitrum·NEAR 사례는 검열 가능성, 보안, 탈중앙화의 우선순위를 다시 재정렬하게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중장기적으로는 보안 인프라, 온체인 모니터링, 리스크 필터링, 체인 수준 정책 집행이 가능한 네트워크에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고, 반대로 “탈중앙화”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거버넌스 재량이 큰 프로토콜은 규제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Bitget의 최종 포렌식 리포트, Lazarus 자금 세탁 경로에서 THORChain 비중, Arbitrum 등 L2의 동결 정책 정교화 여부, NEAR SHIELD의 실사용 확대, AI 랩 IPO 추진 속도, 그리고 Vitalik 로드맵이 실제 EIP·클라이언트 구현 단계로 얼마나 빨리 연결되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qqHXe0Z99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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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Hunter Biden's $LAPTOP Coin a Scam? He Says the Wallets Prove It Isn't

Unchained

미국 정치의 변방 인물처럼 보이던 헌터 바이든이 사실상 친크립토 메시지와 직접 발행한 밈코인 $LAPTOP을 통해, 민주당의 반크립토 인식과 트럼프 진영의 크립토 사익화 모두를 동시에 공격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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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의 랩탑 코인과 민주당의 크립토 딜레마

1. 헌터 바이든은 자신이 2015~2017년 UN World Food Programme의 난민용 디지털 월렛 프로젝트를 보며 크립토에 관심을 갖게 됐고, 블록체인은 금융 포용과 진위 검증 측면에서 필연적 미래라고 주장했다.

2. 그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민주당은 크립토를 기술이 아니라 “트럼프의 사기판”으로만 이해하고 있고, 그 결과 은행권 편에 서는 정책적 오류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

3. $LAPTOP은 본인 설명상 $TRUMP와 반대 토크노믹스를 지향한 실험으로, 창립자 물량 30%는 락업·베스팅, 커뮤니티 50%, 일부는 자선 및 예측시장형 소각 메커니즘에 연결됐다고 강조했다.

4. 런치 직후 시장조성자 실수로 유동성이 약 5,000달러만 들어가면서 6달러 매수에도 시총이 튀는 구조가 됐고, FDV가 순식간에 3,170억달러까지 치솟았다가 급락한 점은 이번 드라마의 핵심이다.

5. 헌터는 이 급등락이 사기 증거가 아니라 “MM 세팅 오류”라고 주장하며, 온체인 지갑을 보면 내부자 물량 3억개는 아직 이동하지 않았고 재단 자금도 개인 주머니로 안 갔다고 방어했다.

6. 투자적으로 더 흥미로운 부분은 코인 자체보다 정치 내러티브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크립토를 ‘MAGA 자산’이 아니라 독립적 기술·청년 유권자 이슈로 재포지셔닝하려는 흐름이 싹틀 수 있다는 신호다.

7. 그는 Clarity Act 무산의 진짜 원인으로 민주당의 반대만이 아니라, 트럼프 일가 관련 윤리 규정에서 행정부가 물러서지 않은 점을 지목하며 “트럼프가 오히려 규제 명확성을 망쳤다”고 역공했다.

8. World Liberty Financial, Justin Sun, UAE 자금, Jared Kushner의 중동 이해관계까지 엮으며 트럼프 일가의 크립토·외교·사적 이익 결합을 “역대급 부패”라고 규정한 것도 중요하다. 이는 향후 민주당이 크립토 자체가 아니라 ‘정치인 발행 토큰과 이해상충’만 정조준하는 규제 프레임으로 선회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미국 크립토 정책의 다음 싸움은 “친크립토 vs 반크립토”보다 “개방형 블록체인 혁신 vs 정치인 가족의 사익화” 프레임으로 이동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LAPTOP 자체는 초고변동성 밈코인이라 투자보단 이벤트 트레이딩 영역이지만, 더 큰 알파는 민주당의 톤 변화가 스테이블코인·시장구조 법안 재추진으로 이어질 경우 미 규제 디스카운트가 걸린 대형 거래소, 인프라, 컴플라이언스 플레이에 있다.

• 체크포인트: $LAPTOP 창립자 지갑 이동 여부, CEX 추가 상장, 예측시장 소각/자선 집행, 민주당의 Clarity Act·스테이블코인 법안 재입장, 그리고 트럼프 일가의 World Liberty Financial 관련 추가 폭로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thcwwsYPxtg
Everyone Is Watching AI While Crypto’s Bull Market Builds | Weekly Roundup

Empire

AI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하는 동안, 실은 크립토 쪽에서 더 조용하고 단단한 강세장의 토대가 쌓이고 있다는 게 이번 대화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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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 뒤에서 커지는 크립토의 진짜 불장

1. 패널들의 공통된 톤은 명확했다. AI는 여전히 거대하지만 투자 관점에선 과열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반대로 크립토는 18개월간 아무도 토큰을 안 사던 구간을 지나 이제는 다시 “사고 싶은 리스트를 만드는” 단계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2. AI 쪽 핵심 논쟁은 “컴퓨트 수요가 정말 5년 이상 계속 폭증하느냐”였다. 데이터센터 1GW 구축비가 대략 500억~600억달러, 현재 임대 단가 기준 연 100억~200억달러 매출이 가능해 보이지만, 이 계산은 GPU 임대료와 칩의 잔존가치가 유지된다는 가정 위에 서 있다.

3. Anthropic 사례는 AI의 취약점을 잘 보여준다. FT 보도 기준 과거엔 컴퓨트 160달러를 써서 매출 1달러를 만든 수준의 심각한 역마진이 거론됐고, 매출 성장 둔화와 고객 집중도 이슈까지 겹치며 “프런티어 모델 회사의 경제성”이 의심받고 있다.

4. 더 큰 문제는 자금조달 구조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내부 현금흐름만으로는 AI 인프라 투자를 감당 못해 부채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일부 크레딧 투자자들은 지금 데이터센터 파이낸싱이 사실상 “VC식 낙관론으로 포장된 위험한 크레딧”이라고 본다.

5. 반면 크립토는 규제와 펀딩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 SEC가 “기능하는 프로토콜(functional protocols)”의 토큰 바이백이 곧바로 managerial efforts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를 주며, 수수료 스위치나 토큰 가치 환원 메커니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6. 토큰화(theme) 쪽에선 Backpack이 반복해서 언급됐다. 패널들은 “지난 사이클이 스테이블코인 롱을 어떻게 표현할지의 문제였다면, 이번 사이클은 토큰화 롱을 어떻게 표현할지의 문제”라고 봤고, 상장 토큰 중에선 Backpack, 비상장에선 Securitize가 대표 수혜 후보처럼 거론됐다.

7. Robinhood의 미국 내 perpetuals 출시도 중요하다. 실행은 Bitstamp 기반이며, 이는 미국 규제 하에서 해외 규제 법인을 통한 FBOT 구조를 쓰는 맥락으로 이해해야 하고, Lighter 인수와는 다른 레인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8. 벤처시장에선 AI 피로와 함께 크립토 late-stage growth가 다시 뜨거워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Stablecoin, prediction markets, tokenization, crypto-fintech 인프라 회사들 중 실제 매출과 성장률이 좋은 회사가 이미 60개 안팎이라는 주장도 나왔고, Rain, Jeves, Flex, Slash, Arc 같은 이름들이 언급됐다.

9. 흥미로운 대목은 “AI가 금융을 완전히 파괴할까?”에 대한 시각이었다. 에이전트가 더 싼 금융상품으로 자금을 옮기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실제론 전통 레일과 미국식 buy-and-hold 문화가 여전히 강해 급진적 붕괴보다는 점진적 압력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10. 마지막으로 FTX 포트폴리오 얘기는 시장의 광기를 상징한다. Anthropic, SpaceX, Cursor, Solana, Robinhood 등을 포함한 자산이 지금 기준 약 2,000억달러 가치가 됐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지만, 패널들은 이를 “천재 투자”가 아니라 “도둑맞은 자금으로 무차별 베팅한 결과”로 해석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여전히 메가트렌드지만 지금은 “성장”보다 “경제성, 부채, 공급과잉”으로 논점이 이동 중이고, 크립토는 “투기”보다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규제 명확화, 실제 매출”로 프레임이 바뀌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알트 전반이 이미 많이 올랐어도 시장 참여자 심리는 아직 완전한 확신에 못 미친다. 그래서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거래 인프라처럼 실적과 규제 수혜가 겹치는 섹터는 추가 리레이팅 여지가 있고, AI는 일부 프라이빗 밸류에이션이 과도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Anthropic IPO 문서와 실제 유닛 이코노믹스, GPU 임대료와 활용률, 데이터센터 파이낸싱 여건, SEC의 추가 토큰 가이던스, Robinhood/Backpack 등 토큰화 상품의 사용자 증가, 그리고 크립토 late-stage 성장기업들의 실매출 추이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EYPofuiTMjg
Bitcoin Just Broke the Bear Market! But There’s a Problem?

Bankless

비트코인은 기술적으로 약세 구조를 깨고 초기 불장 시그널을 만들었지만, 동시에 급등하는 장기금리와 규제 전선은 이 랠리가 ‘쉬운 길’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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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 돌파 그런데 진짜 변수는 따로 있다

1. 비트코인이 주봉·월봉 기준 올해 5월 고점을 상향 돌파하며 “lower high”가 아니라 “higher high”를 만들었고, 진행자들은 이를 사실상 베어마켓 구조 붕괴이자 초기 불장 확인 신호로 해석했다.

2. 다만 CPI는 예상보다 낮았는데도 미국 10년물 5.3%, 30년물 5.64%까지 뛰면서 “인플레 둔화=금리 하락” 공식이 깨졌고, Ben Hunt는 “금융 시스템 어딘가가 부러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알트는 최근 30일간 상위 50개 중 96%가 BTC를 아웃퍼폼할 만큼 과열됐고, LDO -30%, ZEC -20%, MORPHO -17%, UNI -17% 같은 조정은 오히려 과열 해소라는 해석이 나왔다.

4. Robinhood는 Hood Summit에서 24/7 주식거래, 실적 예측시장, 미국 유저 대상 퍼프스, AI 트레이딩, 소셜 트레이딩을 공개했는데, 핵심은 “투자 앱”이 아니라 “실시간 투기 인프라”로 진화 중이라는 점이다.

5. 특히 미국용 퍼프스는 Bitstamp 인프라를 통해 제공되며, 시장이 기대한 Lighter가 아니라는 이유로 Lighter 토큰이 급락했는데, 반대로 보면 Robinhood가 CFTC 라이선스 보유 거래소를 기반으로 크립토 파생을 전통 브로커리지에 접목하는 청사진은 더 선명해졌다.

6. Bitget은 약 3.87억달러 규모 핫월렛 해킹을 당했지만 유저 손실은 보호기금으로 메워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도난 자금 일부가 NEAR Intents로 이동하려다 차단되면서 “permissionless vs neutral” 논쟁이 불붙었다.

7. 포인트는 NEAR 블록체인 자체와 NEAR Intents 애플리케이션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으로, 후자는 완전한 사이퍼펑크 중립 인프라가 아니라 리스크 필터를 갖춘 실사용 제품에 가깝고, 이는 토큰화 주식·기관 자산 시장에선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8. 예측시장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지만 규제는 더 험해졌다. 뉴욕은 Polymarket를 불법 도박으로 제소했고, 연방 항소법원은 Ohio·Tennessee가 Kalshi를 규제할 수 있다고 판결했으며, 결국 이 전쟁은 대법원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9. Coinbase는 CFTC 청산 라이선스까지 확보하며 거래소·브로커·청산 기능을 모두 갖췄고, Robinhood처럼 Kalshi 의존 없이 자체 예측시장·파생상품 레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10. Vitalik은 이더리움을 단순한 블록체인이 아니라 “cryptographic world computer”로 재정의했는데, 핵심은 모든 계산을 직접 처리하는 게 아니라 ZK로 어디서든 계산하고 Ethereum은 검증만 담당하는 구조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11. 하지만 이 비전은 기술적으로는 매우 강세지만, 투자자 관점에선 “그래서 ETH 자산가치에 어떻게 연결되느냐”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왔고, 결국 내러티브는 웅장한데 사용처와 밸류 캡처 설명은 아직 약하다는 얘기다.

12. 마지막으로 Apollo 측 이코노미스트는 OpenAI류 AI 에이전트가 예금금리 최적화를 자동으로 수행하면, 은행 예금을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고금리 계정으로 대이동시키는 ‘디지털 뱅크런’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는 기술적으로 초기 불장, Robinhood·Coinbase는 “모든 금융이 거래 가능한 앱” 경쟁, NEAR는 AI+크로스체인+준허가형 인프라, 예측시장은 도박이 아니라 금융상품으로 재분류되는 싸움이 진행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BTC 상대강도는 여전히 좋지만 장기금리 급등이 모든 리스크자산 멀티플을 흔들 수 있고, 알트는 최근 급등 후 숨고르기 구간으로 보이며, Robinhood/Bitstamp형 규제 적합 파생 인프라는 중장기 수혜 테마다.

• 체크포인트: 미국 10년물·MOVE Index 안정 여부, 중동/유가 흐름, Robinhood 퍼프스 확장 속도, Lighter의 CFTC 라이선스 여부, Polymarket·Kalshi 소송의 대법원행, ETH가 기술 비전을 실제 수수료·자산 수요로 연결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wsX7BBEin-4
America’s AI Boom Is Squeezing Main Street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미국의 AI 붐은 성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메인스트리트를 짓누르며 정책당국이 자산시장 부양과 실물경제 방어 사이에서 점점 더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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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살린 월가 메인스트리트는 죽어간다

1. Aidan Garrib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최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은 재정 공포나 기대인플레 급등보다 “연준 최종금리 재평가”가 더 큰 원인이며, 시장은 여전히 Fed가 뒤처졌다고 보고 있다는 것.

2. 문제는 그 높은 금리를 견딜 수 있는 성장엔진이 너무 좁다는 점이다. 미국 nominal GDP는 6.6%로 강하지만, 실제로는 Amazon, Microsoft, Meta, Alphabet 같은 하이퍼스케일러의 AI capex와 데이터센터 건설이 거의 전부를 떠받치고 있다.

3. 반대로 주택은 박살나고 있다. 30년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주택거래와 주거용 건설이 눌리면서, 경기 선행성이 강한 주거 관련 고용과 소비가 식고 있고 이는 Main Street 침체의 정면 증거로 읽힌다.

4. Garrib는 그래서 Fed가 금리를 함부로 내리기 어렵다고 본다. 지금 금리 인하는 오히려 장기채 변동성과 MBS 변동성을 키워 장기금리와 모기지금리를 다시 올릴 수 있어, “주택을 살리려면 역설적으로 더 매파적으로 보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해석이다.

5. 이 구조는 미국 주식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AI와 Mag 7이 경제와 이익을 독점하고, 나머지 섹터는 사실상 경기침체 비슷한 상태인데도 지수는 버틴다. 즉 “미국 경제가 강하다”기보다 “AI만 강하다”에 가깝다.

6. 여기서 나온 투자 프레임이 바로 debasement trade다. S&P500을 금 기준으로 보면 실질적으론 예전만큼 오른 게 아니며, 주가 상승 상당 부분은 기업가치 상승보다 달러가치 하락의 반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7. 정책당국의 선택지도 드러난다. 금리를 낮춰 메인스트리트를 살리면 인플레와 장기금리가 다시 뛸 수 있고, 긴축을 유지하면 주택과 비AI 경제가 더 망가진다. 결국 남는 건 자산시장 부양, 재정확대, 밸런스시트 확장, 그리고 제도적으로 Treasury 수요를 “설계”하는 길이다.

8. 이 맥락에서 연기금, 은행, 스테이블코인 모두가 국채의 구조적 매수자가 될 수 있다는 포인트가 중요하다. 연기금은 이미 목표수익률이 낮아져 10년물만 사도 허들레이트를 맞출 수 있고, 규제 변화는 은행의 국채 보유를 더 밀어줄 수 있다.

9. 인플레 리스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디젤, 가솔린, 식품, 심지어 황산 공급 부족까지 언급되며, 에너지와 산업 원재료 병목이 다시 CPI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Fed의 최근 비둘기 신호는 일시적 숨 고르기일 뿐이라는 얘기다.

10. 미국 밖으로 가면 더 암울하다. 유럽은 AI도 없고 에너지 자립도 약하며, ECB는 단일 인플레 목표에 묶여 공급충격에 금리인상으로 대응하는 함정에 빠져 있다. Garrib는 독일 기업 파산 증가를 보여주며, 유럽은 “인플레를 감수하고 산업을 살릴지, 산업을 포기하고 통화를 지킬지”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11. 특히 독일은 구조적 위기가 심각하다. 대중·대미 수출 둔화, 강한 유로, 에너지 부담, 제조업 붕괴가 겹치며 대기업까지 파산 고용 비중이 커지고 있고, 이는 결국 AfD 같은 극우 정치세력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치 리스크로 연결된다.

12. 미국의 지정학 전략도 인플레적이다.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일본·한국과 하드웨어 공급망을 재편하는 과정은 단기적으로는 수입물가 상승을 동반한다. 즉 리쇼어링과 프렌드쇼어링은 안보엔 좋을 수 있어도 물가엔 대체로 나쁘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미국 예외주의는 “미국 전체가 강하다”가 아니라 “AI capex가 미국을 살리고 있다”로 좁혀지고 있고, 이는 비AI 경기민감주와 메가캡 테크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론 debasement와 재정확대, 구조적 국채수요 설계가 BTC·금·실적 있는 대형 기술주에 우호적일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유가·디젤·식품발 재인플레가 장기금리와 변동성을 다시 밀어올릴 리스크가 크다.

• 체크포인트: 미국 CPI의 3개월 연율, 30년 모기지금리, 하이퍼스케일러 capex 가이던스, 디젤·에너지 가격, Treasury buyback 확대 여부, 은행 규제 변화, 독일 기업파산과 유럽 정치지형 변화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TV9HXpUixj8
Kalshi Cooked, Bitget Hacked + Agentic Bank Run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이번 화의 핵심은 해킹, 거래소 볼륨, 스테이킹, 은행예금까지 전부 한 가지 질문으로 수렴된다는 점이다. 누가 리스크를 떠안고 있고, 그 리스크가 시장에서 아직 제대로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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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과 가짜 볼륨 그리고 AI 뱅크런

1. Bitget의 3.87억달러 해킹은 단순 보안사고가 아니라, THORChain과 NEAR Intents를 통해 “크로스체인 인프라가 어디까지 중립적이어야 하냐”는 오래된 전쟁을 다시 열었다.

2. Lazarus가 훔친 자금을 THORChain으로 세탁하는 동안, NEAR의 Shield는 약 50만달러를 동결하고 1억달러 이상 라우팅을 막았는데, 패널은 이를 두고 “완전 중립 vs 의도적 검열” 사이의 회색지대가 앞으로 체인별 경쟁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봤다.

3. Haseeb의 핵심 주장은 의미 있었다: 블록체인의 property rights는 “유효한 state transition이면 끝”이 아니라, 명백한 도난 자산을 anomaly detection으로 막는 것까지 포함할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이다.

4. 반대로 Robert는 “중간지대가 제일 나쁘다”고 본다. Ethereum처럼 아예 못 멈추거나, CEX처럼 명시적으로 막거나 둘 중 하나여야지, 상황 봐가며 끄고 켜는 모델은 신뢰를 해친다는 주장이다.

5. Consensys validator 해킹은 스테이킹의 “risk-free rate” 신화를 건드렸다. 원금 손실은 없었지만, validator compromise로 대규모 exit가 발생했고, 보상 미수령·기회비용이 현실적 리스크라는 점이 드러났다.

6. Robert는 미국 CDS가 약 35bp인 점을 들며 Ethereum validation risk premium을 대략 5bp 수준으로 보지만, 이조차 지금 시장은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뉘앙스였다.

7. 더 중요한 쟁점은 “대규모 부당 slashing이 발생하면 Ethereum이 롤백할까”였다. Haseeb은 staker 보호를 위해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봤고, Robert는 트랜잭션 무결성까지 깨져야 가능하다고 봤다.

8. Kalshi 이슈는 더 노골적이었다. Benny라는 퀀트가 Kalshi perps의 OI는 300만달러 수준인데 일일 거래량은 수억달러라는 점, 반복되는 5,500달러 lot, maker rebate와 equity incentive 구조를 짚으며 “볼륨이 cooked”라고 폭로했다.

9. 포인트는 단순 wash trading 여부보다도, 시장조성 인센티브는 정상적인데 Kalshi는 maker에게 거래 리베이트뿐 아니라 equity성 보상까지 얹어주며 허수 볼륨을 과도하게 키웠고, 그걸 외부에 성장 시그널로 팔았다는 의혹이다.

10. WSJ는 CFTC가 Kalshi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후 Kalshi는 liquidity incentive program을 종료했다. 규제 인가를 받은 venue조차 “볼륨의 질”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11. 마지막으로 Apollo의 “agentic bank run” 프레임은 사실상 DeFi식 자금 이동성이 미국 예금시장으로 들어온다는 얘기다. 지금 은행은 고객 게으름 위에 NIM을 쌓고 있는데, AI agent가 checking 1bp를 보고 MMF·T-bill로 자동 스윕하면 예금 베타가 급변할 수 있다.

12. Tarun은 이미 Muse로 지난 10년치 보험 청구를 뒤져 1,700달러 과다청구를 찾아냈다고 했는데, 이건 농담이 아니라 “소비자 비효율을 먹고 사는 비즈니스 모델” 전반이 AI에 재가격될 수 있다는 신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더 이상 “탈중앙 vs 중앙화”의 단순 구도가 아니라, 체인별로 서로 다른 재산권·검열·구제 철학을 가진 금융 관할권처럼 가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크로스체인 인텐트/브리지/DEX 라우터는 앞으로 가장 큰 규제·평판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고, 반대로 “보호적이되 완전 CEX는 아닌” 인프라에는 프리미엄이 붙을 여지가 있다. 스테이킹도 무위험 자산이 아니라는 인식이 퍼지면 LST, restaking, validator business valuation에 디스카운트가 생길 수 있다.

• 체크포인트: Bitget 해킹 자금의 추가 세탁 경로, THORChain·NEAR의 정책 변화, Consensys incident 이후 staking insurance 상품 등장 여부, Kalshi의 CFTC 조사 범위, 그리고 미국 은행·브로커리지의 AI agent API 개방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l2FgYWDsi-g
Is Ethereum's Real Problem Debate, Not Tech? - Uneasy Money

Unchained

이 대화의 요지는 “이더리움의 병목은 기술 부족이 아니라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였고, AI가 그 병목을 깨면 2030 로드맵은 허황된 비전이 아니라 투자 가능한 시나리오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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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진짜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토론 중독

1. Kain Warwick은 Vitalik의 2030 이더리움 구상을 “오랜만에 본 가장 강한 ETH 불 케이스”로 평가하며, 만약 그 로드맵이 구현되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어떤 스마트컨트랙트 체인도 기술적으로 경쟁하기 어렵다고 본다.

2. 핵심 논점은 “이더리움이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빨리 밀어붙이느냐”다. Taylor Monahan은 이더리움의 병목이 인재 부족이 아니라 EF와 이더리움 문화 전반에 깔린 끝없는 메타 토론, 정의 싸움, 이론 논쟁이라고 직격했다.

3. 이 대화의 알파는 AI를 단순 생산성 툴이 아니라 “거버넌스 지연을 우회하는 실행 가속기”로 본다는 점이다. 어려운 EIP일수록 오히려 AI가 붙으면 구현 속도가 빨라지고, 인간 조직이 느끼는 ‘틀릴 비용’이 낮아지면서 더 과감한 설계가 가능해진다는 프레임이다.

4. Austin Griffith는 2027~2028년까지는 여전히 인간 중심의 느린 국면이겠지만, 이후엔 초지능이 EIP 하나를 주말 만에 구현하는 식으로 속도가 급변할 수 있다고 봤다. 즉 2030은 단순 밈이 아니라 “사람이 하던 R&D를 기계가 이어받는 변곡점 이후”를 상정한 숫자에 가깝다.

5. 투자적으로 중요한 대목은 “이더리움이 앱을 잃은 이유”에 대한 해석이다. 패널들은 앱이 ETH를 떠난 이유를 기술 부재보다도 느리고 비싸다는 시장 인식, L2/L1들의 공격적인 인센티브, 그리고 ETH 장기 방향성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봤다.

6. 그래서 시장 구조상 지금 벌어지는 일은 “기술 열세 때문에 이탈”이 아니라 “보조금과 서사 때문에 분산”된 상태라는 주장이다. Kain은 Aptos류 체인이나 각종 앱체인/L2가 그랜트와 인센티브로 시장을 왜곡할 수는 있어도, 결국 가장 좋은 실행 환경이 되면 개발자는 다시 이더리움으로 돌아온다고 본다.

7. Pablo Sabbatella의 반론도 중요하다. 그는 이더리움의 진짜 과제가 기술이 아니라 상업적 문제, 즉 “누가 오늘 당장 필요한 유스케이스를 푸느냐”라고 짚었다. 이는 기술 낙관론이 맞더라도, 실제 가치 포착은 ETH 자체보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프라이버시, 결제 UX 레이어에서 먼저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8. 결국 이번 대화는 ETH 투자 논리를 “당장 TPS 몇이냐”에서 “AI가 들어오면 가장 복잡한 프로토콜 R&D를 흡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어디냐”로 옮긴다. 기술 로드맵 자체보다도, EF가 토론 중심 문화에서 프로토타입-실험-검증 중심 문화로 실제 전환하는지가 더 큰 가격 변수일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ETH의 약점으로 여겨졌던 느린 연구 문화가, AI 도입 이후에는 오히려 가장 복잡한 설계를 흡수하는 강점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ETH는 뒤처졌다”에서 “ETH는 가장 어려운 걸 결국 구현할 체인”으로 서사가 바뀌면 L1/L2 상대가치가 흔들린다.

• 가격/포지셔닝: 중기적으로는 ETH 자체와 ETH 베타가 큰 L2, 리스테이킹, 인프라 툴링 쪽이 재평가 후보이고, 반대로 인센티브 의존형 대체 L1·앱체인 내러티브는 기술 우위가 증명되지 않으면 멀티플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상업화는 별개의 문제라 “기술 낙관=즉시 가격 반영”으로 보면 위험하다.

• 체크포인트: Vitalik/EF의 2030 로드맵이 실제 EIP 우선순위와 클라이언트 구현 일정으로 연결되는지, 2025~2028년 사이 연구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는지, 앱/스테이블코인/기관 인프라가 다시 ETH 및 주요 L2로 회귀하는지, 그리고 AI가 실제 프로토콜 개발 생산성에 measurable한 변화를 만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xhd1IANX64M
Sergey Nazarov: Why Hundreds Of Trillions Of Dollars Are Coming Onchain (Tokenization Supercycle)

The Rollup

토큰화의 핵심은 토큰 그 자체가 아니라, 토큰화 이후 가능해지는 24/7 이동성·담보 효율·수익화이며, Nazarov는 Chainlink가 그 멀티체인 금융 인프라의 공용 인터페이스가 될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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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조 달러 온체인으로 가는 길목의 체인링크

1. Sergey Nazarov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시장은 “토큰”을 원하는 게 아니라, 토큰화된 주식·펀드·예금으로 기존 시스템에선 불가능했던 담보 이동, 증권대차, 실시간 결제, 비용 절감을 원한다.

2. 그래서 진짜 변곡점은 RWA 발행량 자체가 아니라 “임계질량”이다. 토큰화된 equity, prime broker, custodian, agent lender, collateral venue가 함께 붙어야 증권대차와 담보관리의 네트워크 효과가 열리고, 그 순간 adoption은 선형이 아니라 급격히 튄다는 논리다.

3. 이 인터뷰에서 가장 투자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Chainlink를 더 이상 “오라클”로만 보지 말라는 점이다. Nazarov는 2026년의 Chainlink를 데이터 피드, CCIP, CRE를 묶어 멀티체인 금융의 orchestration layer이자 interoperability standard로 포지셔닝한다.

4. 구체 사례로는 DTCC collateral app chain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DTCC는 Chainlink Data Feeds, CCIP, CRE를 깊게 통합 중이며, collateral workflow는 Ethereum과 app chain 양쪽에서 의무가 모두 닫혀야 최종 settlement가 성립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5. Swift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Nazarov는 CRA/CRE가 은행들이 Swift ledger에 접근하고 서명하고 핵심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인터페이스처럼 쓰이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건 “은행의 온체인 진입로”에서 Chainlink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다.

6. 시장 구조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은 “체인이 많아질수록 Chainlink 가치가 커진다”는 역발상이다. 보통 멀티체인은 파편화 리스크로 읽히지만, Nazarov는 오히려 더 많은 체인, 더 많은 브리지, 더 많은 규제·ID·컴플라이언스 요구가 생길수록 상위 연결 레이어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본다.

7. 그의 표현대로 지금 전통금융의 온체인화는 DeFi 타임라인으로 치면 “프로덕션 들어간 지 1년 차” 수준이다. 아직 고도화 초입이며, 실제 사용이 늘수록 계약은 더 복잡해지고 그때마다 데이터, 브리징, ID, 회계 연동, AI agent 결제 같은 새 문제가 생긴다.

8. 리스크도 분명하다. 규제상 최종 control location과 settlement가 아직 오프체인 시스템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디지털 트윈” 동기화 문제가 필수이고, 법·회계·운영 규칙이 바뀌기 전까지는 완전한 온체인 정착이 생각보다 느릴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 투자 포인트가 “무슨 자산을 토큰화하나”에서 “누가 멀티체인 정산·담보·컴플라이언스를 표준화하나”로 이동 중이다. 발행체보다 연결 인프라가 더 큰 캡처를 할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LINK는 단순 오라클 밸류에이션보다 금융 인프라 middleware/rail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지의 문제다. 반대로 토큰화 기대만으로 과열된 체인들은 실제 production, settlement, 기관 연동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디스카운트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DTCC app chain의 실제 프로덕션 일정, Swift ledger 확장 범위, CCIP/CRE의 기관 채택 사례, tokenized equity 증권대차 파일럿, 관련 법·회계 규정 변화, 그리고 은행들이 24/7 collateral workflow를 실제로 열기 시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TPI6fqGhc4c
주가, 유가, 금리 모두 오르는 혼란한 상황!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에릭의 거장연구소

지금 시장은 단순한 강세장이 아니라 ‘정부가 돈을 쓰는 시대(MP3)’로 넘어오며 주가·유가·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새 레짐에 들어섰고, 그 안에서 AI 다음 로테이션과 채권·중국·크립토까지 다시 봐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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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유가 금리 동시 상승의 정체

1. 발표의 핵심은 마이클 하트넷(BofA 수석 전략가)의 프레임인데, 2020년대는 1980년대처럼 질서가 바뀌는 시기이며 핵심 변화는 ‘통화정책 중심’에서 ‘정부 재정정책 중심(MP3)’으로 넘어왔다는 점이다.

2. 탈세계화, 전쟁, 포퓰리즘, AI 경쟁, 팬데믹 이후 정부 지출 확대가 겹치며 미국 명목 GDP는 2020년 2분기~2026년 2분기 기준 약 63% 성장했고, 그 대가로 인플레와 장기금리 상승이 구조화됐다는 해석이다.

3. 이 환경에서 채권은 2020년 이후 30년물 총수익률이 약 -4% 수준으로 박살났고, 그래서 시장은 “정부에 돈 빌려주기보다 현금 빨아들이는 빅테크의 주인이 되자”는 식으로 M7에 몰렸다.

4. 그런데 이제 M7도 AI CAPEX 폭증으로 예전 같은 현금기계가 아니며, 하이퍼스케일러 잉여현금흐름 전망은 2024년 2,000억달러 수준 예상에서 2027년 -1,500억달러 적자 전망으로 뒤집혔다.

5. 지수는 버티지만 내부는 약해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S&P 500은 고점 부근이지만 AD 라인과 신고가/신저가 흐름은 악화 중이라, 사실상 높은 할인율이 대부분 종목을 갉아먹고 있다는 얘기다.

6. 그럼에도 M7이 버티는 이유는 단순하다. 금리가 높아도 AI 대형주의 이익 성장률이 그 할인율을 아직 상쇄하고 있기 때문이며, 시장의 본질은 “금리 vs 성장률” 싸움이라는 해석이다.

7. 장기금리가 안 꺾이는 이유는 더 흥미롭다. 하트넷은 2025년을 ‘채권 레짐 체인지의 원년’으로 보며, 시장은 높은 금리에 불만이 있어도 “결국 정부가 또 구해주겠지”라는 코로나 이후 심리 때문에 채권을 사서 금리를 낮추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본다.

8. 연준도 볼커처럼 경기침체를 감수하며 물가를 때려잡을 수 없는 구조라는 게 포인트다. AI 투자와 K자 소비가 미국 성장 엔진이라 주식 폭락을 방치하기 어렵고, 그래서 10년물은 일단 5%선에서 정부와 연준이 총력 방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9. 투자 아이디어는 꽤 선명하다. 하트넷 픽은 소형 기술주, 원자재, 비미국 주식이며, 가장 대담한 역발상은 채권 롱과 중국 롱이다.

10. 소형 기술주는 AI 사이클이 ‘지출하는 기업(M7) → 건설하는 기업(반도체) → 도입해 돈 버는 기업’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라서 유리하고, 실제로 6~7월 이후 반도체 피크아웃 뒤 소프트웨어/금융/헬스케어 로테이션 조짐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11. 원자재는 수요보다 공급이 핵심인 시대라는 논리다. 장기 CAPEX 부족으로 공급이 빠듯하고, 특히 에너지 재편이 심화되면 유가는 종전이 와도 과거처럼 60달러 시대로 돌아가기 어렵고 극단적으로는 200달러 시나리오까지 거론된다.

12. 금과 크립토도 같은 프레임에서 읽는다. 하트넷은 금을 포퓰리즘·혼돈·통화가치 약세 헤지로 보고, 젊은 층은 금 대신 크립토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보며, 진행자도 비트코인은 이제 제도권 자산으로 자리 잡아 희소성 내러티브가 더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13. 리스크는 분명하다. 정책 실수로 10년물이 6%를 넘기면 AI 투자와 주식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 있고,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강해 미국 선거를 통해 AI 인프라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도 경고했다.

14. 특히 하방의 꼬리위험은 “침체인데 채권금리도 오른다”는 시나리오다. 건들락식으로 말하면 침체 때 재정적자가 더 커질 것이라는 공포가 붙어, 경기침체에도 금리가 안 내리면 그냥 약세장이 아니라 훨씬 큰 디레이팅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15. 진행자 개인 의견으로는 에이전틱 AI 도입이 다음 핵심이며, 플랫폼+모델을 모두 가진 빅테크, 플랫폼만 가진 SaaS, 모델만 가진 OpenAI/Anthropic의 3자 구도에서 장기 승부는 ‘성능’보다 ‘비용 통제’가 가를 수 있다고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1차 랠리(M7/반도체)에서 2차 랠리(도입주·소형 기술주·소프트웨어)로 넘어가는지, 그리고 금리 상승이 단순 매크로 이벤트가 아니라 ‘채권 레짐 체인지’인지가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M7은 아직 성장으로 버티지만 시장 내부 확산은 약하고, 반대로 원자재·비미국 주식·중국·장기채는 극단적으로 미움받는 자산이라 정책 안정만 나오면 역발상 리레이팅 후보가 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 10년물 5% 방어 여부와 6% 돌파 리스크, 하이퍼스케일러 CAPEX/FCF 추이, 데이터센터 규제 여론과 선거 결과, AI 도입주 실적, 금·BTC로의 대체 헤지 수급 변화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slDCYO7aV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