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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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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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브로커 전쟁의 시작

1. Lucas Schuermann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크립토 트레이더들은 거래 수수료보다 더 은밀한 비용인 스프레드와 펀딩비로 계속 돈을 잃고 있고, 다음 승자는 “거래소”보다 “브로커형 집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 Variational은 Hyperliquid처럼 자체 오더북 유동성을 쌓는 모델이 아니라, 전통금융과 CEX/DEX 유동성을 끌어와 RFQ 방식으로 체결하는 구조라서 “제로 수수료 + 많은 자산 + 더 예측 가능한 비용”을 무기로 내세운다.

3. 특히 그는 RWA 파생시장의 병목을 정확히 짚는다: 지금 온체인에서 주식·원자재 퍼프를 늘리는 건 가능하지만, 수백~수천 개 자산으로 확장하려면 40년간 축적된 TradFi 유동성을 새로 복제하는 건 비효율적이라 결국 “포팅”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4. Variational은 이미 450개 이상 크립토 자산을 상장했고, 일일 거래량 10억달러+, OI 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주장하며, 2025년 5월에는 TradFi 파트너십과 밸런스시트 확보를 위해 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5. 가장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포인트는 퍼프의 펀딩비 문제다: BTC·ETH 같은 메이저는 연율 7~10% 수준처럼 보일 수 있어도, RWA나 주말·편향된 포지셔닝 구간에선 펀딩이 급등해 실제로는 트레이더 PnL을 갉아먹고, 많은 리테일은 이 비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거래한다.

6. 그래서 Variational은 퍼프 대신 스왑을 전면에 내세운다: 유사한 레버리지 롱·숏 노출을 제공하되, 펀딩 대신 연 4~5% 수준의 예측 가능한 carry cost를 제공하는 구조로, 특히 포지션을 오래 들고 가는 트레이더에게 더 직관적이라는 설명이다.

7. 이 인터뷰의 더 큰 내러티브는 “온체인 거래소 vs 온체인 브로커” 구도다: Lucas는 Hyperliquid를 AWS/Nasdaq/CME 같은 인프라 레이어로, Variational은 Robinhood/Interactive Brokers/Apple 같은 유저 인터페이스 레이어로 본다.

8. 누가 깨질 것이냐는 질문엔 꽤 노골적이다: 장기적으로는 고수수료 CEX·브로커, 그리고 리테일 플로우를 외부로 빼먹는 일부 마켓메이커가 압박받을 것이며, Robinhood가 미국 브로커 수수료 구조를 무너뜨린 것처럼 크립토도 비슷한 압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RWA 온체인은 단순 “토큰화”보다 “어떤 시장구조로 유동성을 연결하느냐”가 핵심이며, 향후 승부는 체인 자체보다 브로커형 UX·유동성 집계·비용 예측 가능성에서 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Hyperliquid류 오더북 DEX가 끝났다는 얘기는 아니고, 오히려 인프라 레이어로 더 강해질 수 있다; 반면 브로커형 모델이 먹히면 고수수료 거래소·전통 브로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재평가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Variational의 RWA 거래량 성장, 스왑 상품의 실제 채택, 펀딩비 대비 carry cost 우위, TradFi 유동성 파트너 공개 여부, 포인트 종료 후 사용자 잔존율, 그리고 Hyperliquid 포함 경쟁사들의 RFQ/브로커형 전환 움직임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Y_pWv3VayqU
Alt Season is Already Here

Delphi Digital

비트코인은 횡보하지만 알트와 온체인 투기가 먼저 달리기 시작했고, 이들은 이를 “알트 시즌의 시작”이라기보다 “좋은 종목을 골라야만 먹는 시장”으로 규정한다.

비트코인보다 먼저 달리는 알트와 온체인 카지노

1. 비트코인은 최근 녹화 이후 거의 플랫인데 HYPE, Zcash, Lighter, Venice 같은 강한 알트와 Robinhood Chain·Solana의 온체인 주식 메타가 시장의 실질적 열기를 만들고 있다는 게 패널들의 공통 판단이다.

2. 이번 장은 “비트코인이 오른 뒤 식고, 그 사이 알트가 바통을 이어받는” 전형적 구조에 가깝지만, 모두가 다 오르는 장이 아니라 이미 강했던 메이저 알트와 온체인 디젠 자산만 더 강해지는 알트 피커스 마켓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3. 투자 아이디어로는 HYPE의 추가 업사이드, ETH보다 토큰화 수혜를 더 직접 받을 수 있는 Hyperliquid, 그리고 아직 덜 달렸다고 보는 Arrows가 언급됐고, Zcash는 디베이스먼트·프라이버시의 혼합 내러티브로 계속 주목받는다.

4. 구체적으로 HYPE는 90달러 근처, Lighter는 5달러 부근, Zcash는 장중 1,300까지 언급됐고, FOMO는 하루 거래대금이 5억달러 수준까지 치솟으며 기존 온체인 트레이딩 터미널 합산을 넘어섰다는 점이 인상적인 숫자로 제시됐다.

5. 이번 사이클의 가장 큰 구조 변화로는 “토큰화된 주식이 새로운 투기 놀이터가 됐다”는 점이 꼽혔는데, Robinhood Chain에서는 밈코인과 Nvidia 같은 주식을 페어링한 구조가 폭발했고, Solana의 Stonks 계열은 전송 수수료 3%를 배당형 수익으로 돌려주는 구조로 다른 방향의 유동성을 끌고 있다.

6. 다만 이들은 이 열기가 곧바로 “외부의 완전한 신규 자금 유입”을 뜻한다고 보진 않는다. Bitcoin·ETH·SOL이 아직 결정적으로 브레이크아웃하지 않았고, 현재 수급 상당수는 과거 크립토를 하던 자금의 재진입 혹은 온체인 신규 디젠 유저 유입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7. FOMO와 소셜 트레이딩은 분명 새로운 사용자층을 끌어오고 있지만, 리더보드 수익률·UPNL은 착시가 심하고, 얇은 유동성·사이드월렛·오프체인 청산 가능성을 감안하면 “상위 지갑 따라하기”는 거의 필패 전략에 가깝다는 경고도 강하게 나왔다.

8. 후반부에서 흥미로웠던 건 “수익 실현은 실력”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이번 장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으로 핵심 알트로 큰 수익을 낸 뒤 FOMO 때문에 더 투기적인 온체인 자산으로 갈아타는 것을 꼽았고, 여러 사이클을 살아남는 사람은 결국 파는 사람이라고 정리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알트 시즌이라기보다 “온체인 리스크 선호 회복 + 주식 토큰화 + 크립토 네이티브 소셜 트레이딩”의 결합이 핵심이며, ETH 단독 수혜보다 Hyperliquid·Robinhood Chain·Solana 쪽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가 더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 강하다.

가격/포지셔닝: 비트코인이 급등하지 않아도 횡보만 해주면 알트엔 우호적이라는 해석이고, 패널들은 HYPE·Zcash·Lighter 같은 상대강도 자산을 계속 보유하거나 일부 차익실현하는 쪽에 가깝다. 반면 온체인 밈/주식 메타는 초반엔 폭발적 수익이 가능하지만, 유동성 대비 시총·실현손익 구조를 보면 후발 추격자는 기대값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체크포인트: BTC가 추가 완화 기대 없이 90k~ATH 구간으로 가는지, ETF 현물 유입과 레버리지/OI가 과열되는지, Robinhood Chain·Solana의 토큰화 주식 거래가 규제 이슈 없이 지속되는지, HYPE의 USDC 수익 분배와 HyperEVM 확장이 실제 펀더멘털 업그레이드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재가속이나 정책 스탠스 변화가 리스크온을 꺾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oMGQtHvatI
Did OpenAI Steal a Millennium Proof From a Private AI Chat? - Uneasy Money

Unchained

AI가 해킹을 더 빨리 찾고, 프런티어 모델은 사용자의 비공개 연구까지 빨아들이는 순간, 시장의 핵심 리스크는 코드 버그를 넘어 인센티브와 데이터 통제로 이동하고 있다는 이야기.

비트코인 해킹과 AI 데이터 전쟁

1. 이번 에피소드의 중심은 단순 해킹 사건이 아니라, AI가 취약점 탐지 속도를 인간보다 앞지르면서 크립토 보안과 지식재산 보호의 게임 규칙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2. Liquid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은 Elements의 consensus bug로 약 4,000 BTC, 대략 3억 달러 규모 피해를 입었고, 공격자는 85%를 돌려준 뒤 나머지 15%를 사실상 몸값처럼 붙잡고 Blockstream에 “버그바운티”를 요구했다.

3. 진행자들과 패널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다. 돈을 먼저 훔치고 협상하면 화이트햇이 아니라 해커이며, 이런 식의 보상은 향후 “해킹 후 협상”을 정상화하는 최악의 인센티브가 된다.

4. 기술적으로는 confidential transaction의 range proof 캐시 처리와 proof collision이 악용됐고, forged LBTC를 만들어 실제 BTC로 상환하는 전형적 브리지 해킹 구조였다는 설명이 나왔다.

5. 더 중요한 포인트는 “AI가 이 취약점을 찾았을 가능성”이다. 패널은 최근 PR이나 패치 흔적만 보고도 모델들이 과거 취약 코드를 역추적해 버그를 찾아내는 수준까지 왔다고 봤고, 값싼 오픈모델조차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6. 이건 투자적으로 보안 예산과 개발 프로세스의 재평가를 뜻한다. 앞으로는 “코드 감사 받았냐”보다 “패치 전후 diff를 AI 레드팀으로 돌렸냐”, “private branch 운영하냐”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7. 후반부는 OpenAI와 Anthropic을 둘러싼 수학 증명 논란으로 이어진다. 한 수학자가 OpenAI Codex 안에서 1년간 작업한 Millennium Prize 인접 문제와 유사한 결과를 놓고, OpenAI가 자사 모델 성과처럼 내세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 여기서 패널이 던진 진짜 질문은 “비공개 채팅의 연구 내용이 모델 학습이나 후속 추론에 스며드는 걸 누가 검증할 수 있느냐”였다. “내 데이터 학습 금지” 토글은 신뢰의 문제일 뿐, 실제 검증 수단은 거의 없다는 회의론이 강했다.

9. 특히 신원이 드러난 학자, 연구자, 창업자는 더 취약하다. 프런티어 모델 회사가 사용자의 분야와 정체를 아는 순간, 그 프롬프트는 단순 질문이 아니라 고가치 R&D 데이터가 된다.

10. 그래서 Venice 같은 프라이버시 지향 AI 인프라, 오픈웨이트 모델, 맞춤형 harness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최고 성능 모델을 쓰면 더 똑똑할 수 있지만, 연구 내용이 흡수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트레이드오프가 생긴다.

11. Astra, Fable 5.1 같은 신형 모델 얘기도 흥미롭다.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긴 코드를 극단적으로 압축해 쓰는 식의 “모델 특유의 전략적 습관”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는 실제 exploit 개발과 자동화에도 연결될 수 있다.

12. 마지막으로 Anthropic 연구자 Jacob Coxson의 퇴사는 상징적이다. OpenAI와 Anthropic 모두 정렬과 안전을 말하지만, 실제론 경쟁 압력 속에서 인간이 통제력을 잃고 있다는 내부자의 경고로 읽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브리지/사이드체인 보안 이슈는 다시 디스카운트 요인이 되고, 동시에 AI 보안, private inference, 오픈모델 인프라가 새 투자 테마로 부상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폐쇄형 운영 구조와 복잡한 브리지 메커니즘을 가진 체인·프로토콜은 할인 요인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AI 네이티브 보안 툴링·감사 자동화·프라이버시 AI 레이어는 밸류 재평가 여지가 있다.

체크포인트: Liquid/Blockstream의 최종 손실 처리, 해커와의 협상 결과, 유사 사이드체인들의 패치 방식, 프런티어 AI 기업의 데이터 사용 정책 변화, 오픈웨이트 모델 성능 격차 축소 속도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F5BhZ_uOfEk
Memecoins Are Stress-Testing The Future Of Tokenized Stocks | Weekly Roundup

Empire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의 결합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온체인 주식 시장 구조를 강제로 진화시키는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게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이다.

밈코인이 흔드는 토큰화 주식 전쟁

1. Jason과 Santi는 최근 시장을 “불마켓 초입의 동물적 본능이 돌아온 구간”으로 해석했고, 그 상징이 바로 FOMO 앱, Robinhood 체인, 그리고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의 결합이라고 봤다.

2. 핵심 드라마는 $BONER와 토큰화된 $HIMS의 조합으로, 주말 동안 밈코인 수요가 LP 풀에 몰리며 온체인상 HIMS의 내재 가격이 금요일 종가 대비 3~4배까지 튀는 현상이 발생했다.

3. 이 메커니즘은 단순 밈펌프가 아니라, Robinhood가 보유·조달해야 하는 토큰화 주식 재고와 authorized participant 구조를 압박하면서 “24/7 주식시장” 인프라의 병목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4. 구조적으로는 BONER/HIMS 같은 풀에서 밈코인을 사기 위해 HIMS 토큰이 풀 안으로 잠기고, 주말에는 새 래핑 주식을 발행할 수 없어 유통 물량이 고정되면서 사실상 온체인 free float squeeze가 발생했다.

5. 다만 이건 진짜 주식 소유와는 다르다. Robinhood의 토큰화 주식은 보통 1주 1토큰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Jersey 기반 부채증권 또는 SPV 성격에 가깝고 의결권, 직접 주주권, 경우에 따라 배당 권리도 불명확하다.

6. 그래서 AMC CEO Adam Aron은 Robinhood의 AMC 토큰화를 “outrageous, disgusting, vile”이라며 공개 비난했고, Robinhood CLO Dan Gallagher는 사실상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 스탠스를 보였다.

7. 진행자들의 시각은 명확하다. 이런 혼란 자체가 오히려 토큰화 주식의 채택을 앞당기며, 장기적으로는 Nasdaq식 전통 주식시장이 온체인 24/7 구조로 이동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8. 투자 아이디어도 흥미롭다. Santi는 이번 사이클의 가장 깔끔한 베팅으로 Robinhood 주식, 그리고 Robinhood 체인을 받치는 Arbitrum 같은 인프라 노출을 선호했고, ETH L1 자체에는 여전히 회의적이었다.

9. Jason은 현재 보유 토큰으로 BTC, SOL, HYPE, ZEC, MORPHO를 언급했는데, 특히 Solana는 “다른 체인보다 여전히 몇 년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Robinhood 체인이 순간 트래픽은 처리해도 수수료 급등이 나타난 점은 SOL의 상대적 우위 논거로 제시됐다.

10. Hyperliquid에 대해선 “미국 밖 perp 거래소”가 아니라 pre-IPO 토큰화 자산과 결합되며 기관 레이더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언급도 나왔다. 즉, 온체인 equities는 거래소, 체인, 데이터, 커스터디를 전부 재평가시키는 새 전장이다.

11. 스테이블코인 쪽에선 “무한정 많은 스테이블코인”보다 소수 과점 가능성을 높게 봤다. Stripe가 Bridge를 인수한 뒤에도 결국 오픈 스탠다드 성격의 단일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택한 점, 그리고 실사용 프로토콜들이 여전히 USDC만 원한다는 점이 근거다.

12. 수급 측면에선 BNB가 역사상 처음으로 Tron을 제치고 스테이블코인 홀더 수 1위 체인이 될 가능성이 언급됐는데, 이는 리테일 유입과 거래소 중심 불마켓의 재점화를 시사하는 신호로 읽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밈코인은 더 이상 “쓸모없는 카지노”가 아니라 토큰화 주식, 온체인 시장 구조, 24/7 자본시장 개편을 앞당기는 비정상적이지만 강력한 채택 엔진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직접 밈을 쫓기보다 Robinhood, Coinbase, Solana, Arbitrum, Hyperliquid, Circle/USDC 같은 “삽과 곡괭이”에 롱 노출하는 접근이 더 구조적일 수 있고, 거래소·체인·스테이블코인 과점 수혜를 봐야 한다.

체크포인트: Robinhood 토큰화 주식의 법적 구조와 권리 명확화, 주말·비거래시간 재고 보충 메커니즘, SEC/상장사 반발 수위, Robinhood 체인 수수료 추이, BNB·Base·Solana의 스테이블코인 홀더 증가, 온체인 equities 거래량이 실제로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gVb4leI6DkQ
Why Crypto’s Riskiest Assets Are Suddenly Exploding

Bankless

크립토의 가장 위험한 구석에서 다시 돈이 돌기 시작했지만, 이건 아직 “정식 알트시즌”이라기보다 유동성 기대와 카지노 심리가 만든 국지적 폭발에 가깝다는 이야기다.

알트시즌인가 아니면 유동성 착시인가

1. 비트코인과 ETH는 주간 기준 거의 횡보인데 Zcash, Venice(VVV), NEAR, ARB, Robinhood 체인 밈코인만 급등하는 모습은 “알트시즌”이라기보다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이 가장 위험한 테이블로 먼저 달려간 디젠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에 가깝다.

2. 진행자들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여전히 60% 부근이라 진짜 알트시즌으로 부르긴 이르다고 봤고, 2023년 Blur ARB Ordinals Friend.tech처럼 제한된 투기 버블이 테마를 옮겨 다니는 국면과 더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3. Robinhood 체인은 이번 주 사실상 시장의 중심이었고, 토큰화 주식과 밈코인 LP 조합이 투기 에너지를 빨아들이며 Uniswap 수수료 소각과 온체인 매출까지 밀어 올렸다.

4. Robinhood 체인은 주간 3,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고 이를 연율화하면 15억달러 수준이며, 대부분은 FOMO 앱을 통한 밈코인 거래와 토큰화 주식 거래에서 나왔다.

5. AMC CEO Adam Aron은 Robinhood의 AMC 토큰화 주식을 두고 “contemptable, outrageous, disgusting, despicable”이라며 공개 비난했지만, Vlad Tenev는 “무슨 문제냐”로 맞받아치며 120개국 투자자에게 미국 주식 접근성을 열어주는 구조라고 방어했다.

6. 핵심은 토큰화 주식이 주주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과 가격 익스포저는 제공한다는 점이고, ETF나 ADR처럼 완전한 주식은 아니어도 미국 밖 신규 수요를 연결한다는 논리라서 장기적으로는 토큰화 증권 정당성 논쟁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7. 다만 진행자들은 이 열풍이 오래 가는 구조적 부의 창출이라기보다 단기 카지노 국면일 가능성을 더 높게 봤고, PAWNS 토큰과 Robinhood 거래 활동이 이미 고점 대비 식기 시작한 점을 로컬 탑 신호로 언급했다.

8. 거시 쪽에서는 Scott Bessent 재무장관이 장기채 바이백을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 다시 60억달러로 늘렸지만 30년물 금리는 오히려 5.3%까지 상승했고, 이는 시장이 재무부의 개입을 인플레이션적이라고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9. 여기서 중요한 프레임은 “국채금리 상승=위기”만은 아니라는 점으로, AI 붐이 자본 수요와 명목성장률을 밀어 올리며 구조적으로 금리를 높이는 힘도 작동하고 있어 Bessent가 시장과 힘겨루기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강했다.

10. OpenAI는 미해결 수학 난제 Navier-Stokes millennium prize problem 해결을 발표했지만, 수학자 Tristan Buckmaster 측은 자신들이 CodeX에 입력한 연구 내용을 OpenAI가 사실상 앞질러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사건은 AI 시대 데이터 소유권과 프런트런 문제를 정면으로 드러냈다.

11. 이 대목이 Venice(VVV), 프라이버시, 사용자 소유 AI 같은 내러티브에 불을 붙였고, NEAR의 sovereign AI·프라이버시 스택도 같은 테마에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12. ETH 쪽에선 MetaMask가 Consensys에서 분사했고, Ethereum은 2027년 Fusaka 이후 프레임 트랜잭션과 계정추상화, 2029년 양자내성 로드맵을 밀고 있는데, 이건 단순 UX 개선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마트월렛 표준화와 서명 체계 교체를 강제하는 재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지금 시장은 “BTC 상승 후 알트 확산”보다 “유동성 기대가 생기자 가장 위험한 자산부터 폭발”하는 구조이고, 토큰화 주식, 프라이버시 AI, 스마트월렛/계정추상화가 새 서브테마로 부상 중이다.

가격/포지셔닝: BTC.D 60% 부근에서는 알트 전반 강세보다 선택적 상대강도 플레이가 유리하고, Robinhood 체인 수혜 디파이, VVV·NEAR 같은 데이터 주권 테마, ETH 인프라 재평가를 보되 밈코인 과열은 빠른 차익실현 구간일 수 있다.

체크포인트: Robinhood 체인 거래량과 수수료 지속성, 토큰화 주식 규제 반응, 미 재무부 바이백 확대에도 장기금리가 꺾이는지, OpenAI 데이터 사용 논란의 후속 폭로, Clarity Act 상원 표결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0AoNcNHZAA
The Bond Market Is Trapping The Fed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미 국채시장이 지금 연준과 재무부에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다. 인플레를 다시 자극하지 않고 장기금리를 눌러둘 수 있느냐, 그리고 시장은 점점 그 답을 “아니오” 쪽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채권시장이 연준을 코너로 몰고 있다

1. 베센트의 장기채 바이백 확대는 시장을 안심시키지 못했다. 기존 롱엔드 바이백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를 예고했는데 실제론 60억달러를 내놨음에도, 장기물은 더 팔리며 금리가 상승했다.

2. 이들이 보는 핵심 프레임은 “정책당국이 금리를 억누를수록 인플레 압력이 커진다”는 역설이다. 자산가격 방어, 달러 약세 유도, 국채시장 개입은 결국 수요를 더 자극해 공급 쇼크성 인플레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3. 특히 유가 100달러 돌파가 판을 바꾼다. 이런 환경에서 금리인상은 “오일을 더 생산하게 만들지 못하는” 잘못된 처방이지만, 그렇다고 완화적 개입을 이어가면 2021~2022식 인플레 재가속 리스크가 커진다.

4. 진행자들은 명목 GDP 6.6%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 10년물의 “페어밸류”가 대략 5.8%일 수 있다고 언급한다. 지금 정책은 이보다 약 100bp 낮게 눌러두려는 싸움이고, 채권시장은 더 큰 탄약 없이는 못 막는다고 보는 셈이다.

5. PPI는 헤드라인이 다소 뜨거웠지만, 코어 MoM 0.2%로 컨센서스 0.3%보다 낮았고 PCE로 흘러가는 일부 항목은 상대적으로 온건했다. 다만 시장은 숫자의 결보다 “인플레 재가속 국면” 자체를 더 민감하게 보고 있다.

6. 다음 FOMC의 핵심 질문은 “정말 하이킹하느냐”보다 “한 번의 신뢰 회복용 인상으로 끝낼 수 있느냐”다. 그들은 현재 시장이 9월 인상 확률을 약 70%까지 반영했고, CPI가 뜨겁게 나오면 80% 이상도 가능하다고 본다.

7. 흥미로운 포인트는 장기금리 상승의 성격이다. 기대인플레가 아니라 텀프리미엄 중심 상승이라면, 첫 금리인상은 오히려 장기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역사적 패턴을 언급했다. 즉 “크레더빌리티 하이크” 한 번으로 롱엔드가 진정될 가능성이다.

8. 그러나 성장도 동시에 꺾일 조짐이 있다. 재정지출과 AI 인프라 투자가 올해 성장의 핵심이었지만, AI 캐펙스 증가율은 둔화 조짐이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치적 반감도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까지 확산되는 중이다.

9. AI 트레이드에 대한 비유도 인상적이다. 2021년 크립토처럼 과도한 레버리지와 “우린 무적”이라는 허브리스가 퍼졌고, 한 번 깨진 병목 모멘텀 트레이드는 바닥을 쳐도 오랫동안 죽은 돈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 반면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자체는 아직 유효하다고 본다. 다만 정책당국도 변동성 확대와 중간 조정을 일부 허용해야 다음 상승 구간을 만들 수 있어서, 금·비트코인·실물자산류는 큰 그림은 맞아도 경로는 매우 거칠 수 있다는 경고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연준의 문제가 “디스인플레 실패”를 넘어 “성장 둔화와 인플레 재가속이 동시에 오는 스태그플레이션-lite”로 이동 중이며, 이는 AI 성장주 일변도보다 실물자산·원자재·통화가치 훼손 헤지로 시장 리더십이 넘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가격/포지셔닝: 롱엔드 금리는 이미 정책 신뢰 훼손을 가격에 반영 중이고, 만약 9월 인상이 나오면 프런트엔드보다는 오히려 롱엔드 안도랠리 가능성이 있다. AI/세미는 바닥을 찍어도 수개월 박스권의 “죽은 돈”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오일 포지셔닝은 아직 생각보다 가볍다는 점이 사이드 알파다.

체크포인트: CPI 결과, FOMC의 인상 여부와 “원앤던” 신호, 10년물의 5% 돌파 여부, 유가 100달러 안착, 데이터센터/AI에 대한 초당적 규제 강화, 그리고 비트코인·금이 조정 후에도 주식 대비 상대강도를 유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LXIEZSYhU9Q
How to Keep Novel Research Out of an AI's Training Data: Uneasy Money

Unchained

AI 시대의 진짜 리스크는 모델이 똑똑해지는 속도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연구·IP·스타트업 노하우가 폐쇄형 프런티어 랩의 학습 데이터로 빨려 들어가며 경쟁우위가 사라지는 구조라는 얘기다.

AI 오펙과 오픈소스 하네스의 기회

1. 수학 난제, 신약, 신소재, 알고리즘처럼 진짜로 새로운 지식을 다루는 사람에게는 “가장 똑똑한 모델을 쓸 것인가, 아니면 덜 똑똑해도 학습에 안 빨리는 오픈웨이트 모델을 쓸 것인가”가 이제 현실적인 전략 선택지가 됐다.

2. 패널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OpenAI·Anthropic 같은 프런티어 모델은 성능은 최고지만, 프롬프트와 산출물이 다음 모델 개선에 흡수될 수 있어 연구자 입장에선 협업 도구이자 잠재적 경쟁자다.

3. “내 데이터 학습 금지” 토글은 검증 불가능하다는 회의론이 강했고, 익명성도 1차 방어선일 뿐이지 novel한 내용 자체는 모델이 가치 있다고 식별할 수 있어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는 시각이 나왔다.

4. Jon은 Venice를 예로 들며, 폐쇄형 모델을 우회해도 데이터가 상단 모델 제공사까지 올라가면 진짜 프라이버시는 아니라고 짚었고, private inference는 결국 오픈소스 모델에서만 가능하다고 정리했다.

5. Kain Warwick은 “빠른 폭주(fast takeoff)”가 아직 현실화되진 않았다고 보면서도, 인간이 이미 모델 내부 복잡성을 이해 못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고, 본인이 덜 무서운 이유는 모델에 장기적 연속성(long-horizon continuity)이 아직 약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6. Taylor Monahan은 오히려 AI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고 봤다; OpenAI가 경쟁사인 Anthropic의 수학 성과 소문을 듣고 “academic ethics”보다 모델 PR과 우위 과시에 더 집착하는 모습이야말로 시장이 직면한 진짜 위험이라는 것.

7.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최고 모델 1개”보다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하네스(harness)”다; 수학, 코딩, 리서치, 바이오 설계 등 분야별로 오픈웨이트 모델 여러 개를 엮어 성능을 끌어올리는 레이어는 아직 비어 있는 디자인 스페이스로 보인다.

8. 즉 프런티어 랩은 “가장 똑똑한 단일 모델” 경쟁에 인센티브가 묶여 있지만, 시장은 오히려 오픈모델 + 프라이빗 인퍼런스 + 맞춤형 하네스 + 멀티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쪽에서 별도 가치사슬이 생길 수 있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투자 내러티브가 “더 큰 모델”에서 “데이터 소유권, 프라이버시, 맞춤형 하네스, 멀티에이전트 구조”로 이동할 수 있고, 이는 크립토의 자가보관·검열저항 서사와도 잘 맞물린다.

가격/포지셔닝: 오픈소스 모델 생태계, private inference, AI 오펙 툴링,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가 중장기 상대강도 후보이며, 반대로 폐쇄형 모델에 종속된 얇은 래퍼 사업은 방어력이 약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 오픈웨이트 모델의 성능 격차 축소 속도, Venice 같은 프라이버시 추구 서비스의 제품 출시, OpenRouter류의 멀티모델 라우팅 진화, OpenAI·Anthropic의 데이터 사용 정책 변화, 그리고 실제로 수학·바이오·신소재에서 “AI가 인간 연구를 앞질러 프런트런”한 사례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Zc1B9S-7dKg
Zcash: All-in with my Net Worth.

Taiki Maeda

4년 주기 비관론을 역이용해 강한 자산에 집중해야 한다는 맥락 위에서, 발표자는 Zcash가 단순 펌프가 아니라 ‘프라이버시를 가진 대체 저장수단’으로 재평가되는 초기 국면에 들어섰다고 본다.

Zcash 1000달러 돌파의 의미

1. 발표자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지금은 약한 알트 바닥낚시보다 이미 강한 자산에 실리는 구간이며, 그 대표가 BTC, Hyperliquid, Lighter, 그리고 특히 ZEC라는 것이다.

2. 그는 4년 주기론과 “Q4 확정 덤프” 서사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시장 참가자 다수가 같은 프레임으로 움직일수록 오히려 그 심리를 앞질러 매매하는 쪽이 돈이 된다고 본다.

3. 알트 10배 후보를 찾는 프레임도 흥미롭다: 진짜 이번 사이클 승자가 될 코인이라면 지금도 이미 강해야 하고, 아직도 -80~-90%에 눌린 코인보다는 신고가 근처에서 상대강도를 보이는 자산이 확률적으로 낫다는 논리다.

4. ZEC 강세론의 상징적 포인트는 가격 1,000달러 돌파와 BTC 시총의 1% 상회이며, 그는 현 시점 ZEC가 BTC 시총의 약 1.6% 수준이라며 “대체 저장수단” 내러티브가 이제 막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본다.

5. XMR 대비 ZEC 논리는 “범죄자가 지금 뭘 쓰느냐”가 아니라 “앞으로 더 큰 자본이 어떤 프라이버시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있다. 그는 Monero의 ring signature보다 Zcash의 shielded pool 기반 optional privacy가 제도권, 기관, ETF 자금과 더 잘 맞는다고 해석한다.

6. 특히 Zcash는 프라이버시가 ‘움직일 때’보다 ‘가만히 보유할 때’ 강해지는 구조라며, 가격 상승과 shielded pool 내 자산 증가가 곧 네트워크의 프라이버시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반사성(reflexivity)이 있다고 주장한다.

7. “이건 그냥 내러티브 펌프”라는 비판도 반박한다. 10년간의 PoW 배출과 긴 횡보 끝에 나온 브레이크아웃은 단순 카발 조작으로 보기 어렵고, Litecoin이나 Doge 사례를 보더라도 오래된 대형 PoW 자산을 억지로 신고가로 밀어올리기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다.

8. 더 큰 그림에서는 비트코인 단일 저장수단 서사가 균열될 수 있다는 베팅이다. 그는 Michael Saylor식 과열된 BTC 서사, 양자컴퓨팅 우려, 프라이버시 결핍 등을 이유로 일부 BTC 자금이 ZEC로 분산될 수 있다고 보고, Ray Dalio의 프라이버시/양자 이슈 언급도 이런 흐름에 맞물린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라 “기관도 접근 가능한 프라이버시 저장수단”으로 ZEC의 포지셔닝이 바뀌면, XMR과의 비교를 넘어 BTC의 보완재 혹은 대체재 프레임이 열릴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발표자는 약한 알트의 리버전보다 강한 자산의 추세 지속을 선호하며, ZEC는 1,000달러 돌파 이후가 오히려 본격 가격발견 구간이라고 본다. 또한 Hyperliquid, Lighter처럼 펀더멘털이 보이는 강한 코인과 함께 “초기 강세장에서 크게 베팅하고 시간이 갈수록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강조한다.

체크포인트: ZEC의 shielded pool 비중과 TVL 유사 지표, ETF AUM 추이(그는 5억 달러 이상 언급), 미국장 시간대 수급 패턴, BTC 대비 ZEC 시총 비율의 추가 확장, 프라이버시/규제 이슈와 SEC 스탠스 변화, 그리고 “기관이 실제로 ZEC를 사는지”를 보여줄 13F나 공시성 데이터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VK6DKuuqPWw
Why Bitcoin’s Next Bull Market Could Last for Years | Jeff Ross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장은 반감기보다 AI·제조업·유동성의 조합이 결정하고, 그 결과 이번 사이클은 짧고 급한 버블보다 길고 질긴 추세장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비트코인 다음 불장은 AI가 만든다

1. Jeff Ross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이번 비트코인 약세장이 -50~-55% 수준에서 끝났다면, 과거식 -80% 붕괴보다 훨씬 성숙한 구조이고 다음 상승은 “폭발”보다 “장기 그라인드 업”일 가능성이 높다.

2. 그는 반감기 4년 사이클보다 미국 제조업 회복, AI 인프라 투자, 그리고 결국 다시 열릴 대규모 유동성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즉 비트코인은 이제 반감기 자산이 아니라 매크로 유동성 자산에 더 가까워졌다는 프레임이다.

3. 특히 미국 제조업 PMI와 비트코인 상승률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는데, 코로나 이후 뒤틀렸던 제조업 사이클이 이제야 회복되고 있고, 그 엔진이 바로 AI 데이터센터·전력·희토류·기초금속·방산 CAPEX라는 해석이다.

4. 구체적으로 그는 9월 8일 기준 Atlanta Fed의 3분기 실질 GDP 추정치 4.7%를 언급했고, 이것이 단순 소비 회복이 아니라 AI 주도 제조업 르네상스의 초기 신호라고 봤다. Trump-Bessent 조합이 규제완화와 산업 재배치로 이를 밀고 있다는 시각도 깔려 있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AI는 공식적으로 too big to fail”이라는 주장이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현금흐름을 다 쓰고, 공공채 시장과 Apollo·KKR·Blackstone류 사모크레딧까지 끌어다 쓴 뒤엔 결국 정부가 QE나 YCC로 AI 빌드아웃을 백스톱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6. 이 프레임에서 비트코인은 아직 “유동성을 기다리는 자산”이다. 지금 돈은 AI·전력·원자재·방산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지만, 2027년쯤 시스템 스트레스가 오면 정부 유동성이 더 직접적으로 풀리고 그때 BTC가 진짜 포물선을 그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7. Ross의 “3 burner model”도 여전히 유효하다: ① 유동성 ② 미국 제조업/실물경제 가속 ③ 후행적 레버리지·FOMO. 2025년엔 ①만 켜져 있었고 ②는 약했고 ③도 미지근했기 때문에 기대했던 블로오프 탑이 안 나왔다는 설명이다.

8. 또 하나의 큰 메시지는 AI가 디플레이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 입장에선 생산성 향상과 가격 하락이 축복이지만, 부채 기반 통화 시스템에선 디플레이션이 시스템 자체를 압박한다. 즉 “정부에 나쁜 것”이 “개인에겐 좋은 것”일 수 있다는 비트코인적 세계관을 AI에 겹쳐서 본 셈이다.

9. 주식 대 금 차트도 흥미롭다. 그는 S&P500/Gold 비율이 2021년 말 정점을 찍고 이미 하락 추세로 들어섰다고 보며, 이게 1970년대나 2008년 초반처럼 금융자산보다 하드에셋이 상대우위인 장기 구간의 시작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 여기서 비트코인의 관전 포인트는 결정적이다. 시장이 BTC를 여전히 “고베타 소프트웨어 주식”으로 볼지, 아니면 “디지털 하드에셋”으로 재평가할지에 따라 향후 금과 동행할 수도, 나스닥과 동행할 수도 있다.

11. 리스크도 명확하다. AI CAPEX가 닷컴처럼 과잉 금융화될 수 있고, Nvidia·OpenAI·Anthropic·CoreWeave·Bloom Energy 같은 축 중 하나가 흔들리면 연쇄 충격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과의 지정학, 데이터센터 반대 정치, 감시기술의 확산은 강한 역풍이다.

12. 그래도 그의 결론은 꽤 선명하다: 2025년처럼 “또 실망할 것”이 아니라, 이번엔 오히려 시장이 상승 폭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 특히 BTC가 150k~200k를 넘기기 시작하면 뒤늦은 레버리지와 FOMO가 붙으며 전형적인 후반부 과열이 나올 수 있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반감기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AI 인프라 CAPEX → 제조업 회복 → 정부 유동성 백스톱 → BTC 재평가”라는 더 긴 매크로 내러티브로 옮겨갈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기 폭등보다 장기 추세 상승, 그리고 최종 국면에서의 급가속 시나리오가 핵심이다. 상대강도 측면에선 AI 전력·원자재·방산이 먼저, 이후 초과유동성이 넘칠 때 BTC와 하드에셋이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미국 ISM 제조업 PMI, Atlanta Fed GDPNow, 장기금리와 MOVE index, 하이퍼스케일러 CAPEX/자금조달 구조, SLR·스테이블코인 법안·YCC/QE 신호, 그리고 BTC가 나스닥보다 금과 더 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aex2ptObKtU
“Super El Nino” Jeopardizes Global Food Supplies In 2026 | John Farris of LandFund Partner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식량은 CPI의 한 항목이 아니라 점점 희소해지는 전략 자산이고, 존 패리스는 그 희소성의 중심에 곡물보다도 ‘관개 가능한 물이 붙은 농지’가 있다고 베팅한다.

슈퍼 엘니뇨와 물의 재평가

1. LandFund Partners의 존 패리스는 “지금 전 세계가 내일 농사를 멈추면 먹을 수 있는 재고는 약 70일치”라고 보며, 10년 전 110일에서 줄어든 배경으로 인구 증가, 단백질 소비 확대, 경작지 축소, 생산성 개선 둔화를 지목했다.

2. 그의 가장 큰 매크로 콜은 2026년 슈퍼 엘니뇨로, 브라질·아르헨티나·인도에 고온·건조 충격이 오면 특히 몬순 의존도가 높은 인도의 쌀 생산이 흔들리고, 이미 타이트한 글로벌 곡물 재고가 가격 급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논리다.

3. 이 인터뷰의 진짜 투자 포인트는 곡물 선물이 아니라 ‘장부에 0으로 잡힌 물’이다. 미국 동부는 아직 서부처럼 정식 water rights 체계가 발달하지 않았지만, 패리스는 미드사우스도 10년 안에 물 권리 가격이 붙는 시장으로 갈 가능성을 높게 본다.

4. 그는 콜로라도강 유역 water rights가 지난 35년간 연 11% 정도 복리로 올라 S&P 500을 웃돌았다고 언급하며, 자신들의 미시시피 충적대수층 농지도 현재는 물 가치가 0으로 평가되지만 향후 수십억 달러급 숨은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5. LandFund의 차별점은 미드사우스 집중, 93% 관개, 평균 300년치 물, 10~20개 작물 전환 가능성이다. 반대로 아이오와 등 미드웨스트는 좋은 토양을 가졌어도 본질적으로 ‘비에 베팅하는 농지’라는 프레임을 제시했다.

6. 실제로 2013년엔 미드웨스트 row crop farmland 가격이 미드사우스 대비 약 140% 비쌌지만 지금은 80~100% 프리미엄으로 줄었고, 그는 장기적으로 이 격차가 0이 되거나 오히려 물 있는 농지가 역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7. 운영 알파도 강조했다. 2021년 이후 리스 계약에 regenerative farming을 의무화했고, 초기 2~3년간 에이커당 50~100달러 비용이 들지만 이후 비료·경운·관개 비용이 줄며 농가 순이익이 30~40% 높아지고, 그게 다시 임대료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8. 곡물별로는 쌀에 가장 강한 뷰를 보였다. 인도·파키스탄 수출 제한, 캘리포니아의 쌀 재배 감소, 슈퍼 엘니뇨 리스크까지 겹치며 “롱 라이스”를 말했고, 반면 대두는 중국 매수 재개와 낮은 투입비 덕분에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있다고 봤다.

9. 농지의 옵션 가치도 흥미롭다. 송전선이 지나가는 농지는 태양광 개발사가 농업가치의 3배 수준인 에이커당 약 2.5만달러를 제시하기도 하고, 물 권리, 탄소크레딧, 레크리에이션, 미네랄 권리까지 겹치면 단순 임대수익 이상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10. 데이터센터도 중요한 주변 변수다. 그는 데이터센터 자체보다 전력 공급망이 훨씬 많은 물을 쓰는 “숨은 물 수요”를 만든다고 봤고, hyperscaler들이 이미 water offset을 문의하고 있다는 점을 물 가격제 도입의 전조로 해석했다.

11. 정책 측면에서는 One Big Beautiful Bill이 2032년까지 corn, soybean, rice, cotton의 가격·수익 바닥을 높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는 농가의 다운사이드 보호를 강화하고 농지 임대료 및 가치의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적 안전판으로 읽힌다.

12. 물론 이 모든 논리는 인터뷰이의 포지션과 맞물려 있다. 물 권리의 제도화 시점, 엘니뇨 강도, 쌀 가격 지속성, 농지 프리미엄 축소 속도는 모두 불확실하며, “물의 숨은 가치”는 규제가 실제 붙기 전까지는 여전히 스토리 단계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데이터센터 붐을 반도체/전력 수요가 아니라 ‘물 권리와 농업 인프라 재평가’까지 확장해서 봐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며, 식량 안보와 기후 리스크가 부동산·원자재·인프라 내러티브를 연결한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쌀이 가장 강한 상대강도 후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관개수 확보 농지와 미드사우스 vs 미드웨스트 가격 수렴 논리가 흥미롭다. 상장 접근은 제한적이지만 곡물 선물, 비료/관개/농기계, 송전선·전력 인프라, 데이터센터 물 사용 규제 수혜/피해주로 번역 가능하다.

체크포인트: 인도 몬순과 브라질·아르헨티나 기상 데이터, 글로벌 grain stocks-to-use, 쌀 선물 거래량과 현물 스프레드, 미시시피 충적대수층 관련 계량·과금 규제, hyperscaler의 water offset 계약, 2026~2027 작부 전환 비율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mGB5OOLTGN0
AI가 원유와 선수 교체하는 이유

에릭의 거장연구소

원자재 강세는 단순한 전쟁 트레이드가 아니라, 해양 패권 균열 금융억압 투자부족이 겹치며 금 에너지 금속 농산물 전반이 동시에 재평가되는 구조적 사이클이라는 주장.

금 기름 그리고 패권 균열

1. 제프 커리의 핵심 콜은 간단하다. 지금 원자재 강세는 일회성 쇼크가 아니라 금 원유 농산물 금속이 함께 오르는 멀티 원자재 슈퍼사이클에 가깝다는 것.

2. 금 1만달러 논리는 단순 인플레 헤지가 아니라 패권 약화에 있다. 미국의 제해권이 흔들리고 세계가 블록화될수록 기축통화 신뢰가 약해지며 금이 다시 국가간 결제의 최종 담보처럼 부상한다는 프레임이다.

3. 디에고가르시아, 호르무즈 해협, 바레인 미군기지 같은 지정학 포인트를 금 논리와 연결한 게 흥미롭다. 미국이 해상 통제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는 모습 자체가 달러 질서의 균열 신호라는 해석이다.

4. 금융억압도 금 강세 근거로 제시된다. 미국은 국채 이자부담이 커지며 금리를 시장에 맡기기 어렵고, 평균 조달금리 3.2%가 롤오버되면 4.2%로 올라가는 구조에서 결국 유동성 공급 채권시장 개입 전략비축유 방출 같은 억압적 정책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5. 실제로 비미국 중앙은행 포트폴리오에서 금 비중이 1996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국채 비중을 앞질렀다. 러시아 제재로 달러가 정치화되자 중국 포함 여러 국가가 달러 대신 금을 쌓는 흐름이 데이터로 확인된다는 얘기다.

6. 전쟁이 났는데 금이 빠진 이유도 설명한다. 호르무즈 봉쇄 우려로 중동 산유국은 현금 확보를 위해 금을 팔고, 터키 폴란드 같은 국가는 비싼 에너지 수입을 감당하려 금을 매도하면서 단기적으로 금이 눌렸다는 것.

7. 원유 쪽에서는 더 강한 주장을 한다. 시장은 다시 기술주에서 에너지로 선수교체될 수 있는데, 이유는 밸류에이션과 투자 사이클이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메이저 정유사 FCF yield는 15%대, 빅테크는 2%대, 하이퍼스케일러는 0% 수준으로 소개된다.

8. 중요한 건 공급이다. 정유사들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설비투자를 거의 안 했고, 미국 정제 캐파도 사실상 2010년대 중반 수준으로 정체돼 있다. 지금은 CAPEX 대신 부채상환 자사주매입 배당에 돈을 쓰고 있어 공급 탄력성이 매우 낮다.

9. 단기 수급도 타이트하다.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원유가 글로벌 공급의 약 7% 수준이고, 미국 전략비축유는 통계 집계 이후 최저권으로 내려와 있으며, 베네수엘라 원유는 정제 문제로 즉각 대체가 어렵다.

10. 농산물과 금속도 같은 이야기다. 농산물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 이상으로 밀 비료 물류가 동시에 흔들리고, 금속은 광산 개발에 10~20년이 걸리는 데다 디젤 가격 상승까지 비용을 자극한다.

11. 흥미로운 포인트는 AI 붐조차 원자재 강세 논리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데이터센터 확대는 은과 각종 산업금속 수요를 밀어 올리고, 결국 기술 투자 붐이 역설적으로 금속과 에너지 수요를 자극한다.

12. 발표자의 실전 결론은 두 갈래다. 트레이딩이면 24시간 대응 가능한 선물, 분산투자면 1배 원자재 ETF, 장기 슈퍼사이클에 강하게 베팅하려면 체질 개선된 정유주나 금광주 같은 종목 선택이 더 낫다는 제안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와 지정학은 서로 반대편 테마가 아니라 연결돼 있다. 패권 균열 금융억압 투자부족이 원자재를 밀고, AI CAPEX는 에너지와 금속 수요를 추가로 밀어주는 구조다.

가격/포지셔닝: 빅테크 과밀 포지션 대비 에너지 금속은 저평가와 저보유의 조합일 수 있다. 특히 FCF yield 높은 정유사, 금광주, broad commodity 익스포저는 상대강도 재평가 후보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호르무즈 해협 통행 상황, 미국 전략비축유 추이, 비미국 중앙은행 금 매입, 정유 CAPEX와 정제마진, 중국 원유 수입 재개 여부, 데이터센터발 은 구리 전력 수요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TzsbobJqO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