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975 subscribers
1.74K photos
3.54K links
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Download Telegram
[월가아재] 미국이 중동에서 물러난다?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 선거와 전쟁 2부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미국이 중동에서 빠지는 게 아니라, 사우디를 중심으로 안보 비용을 현지에 떠넘기며 ‘질서의 운영 방식’만 바꾸고 있다는 해석이 핵심이다.

미국의 철수보다 중동 안보의 아웃소싱

1. 시장은 메카 방위협정과 사우디 주도 해양연합을 보고 “미국 없는 중동”을 읽지만, 영상의 프레임은 정반대다. 미국이 물러나는 게 아니라 사우디·오만·카타르에 역할을 나눠주며 비용을 분담시키는 구조라는 것.

2. 사우디가 움직인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이 이란을 때릴 때 보복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사우디 주변이 맞고, 후티가 홍해를 흔들어도 미국이 바로 자기 이해와 우선순위대로 움직이니 걸프 국가들이 “내 핵심 이익은 내가 일부 지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3. 그래서 7월 30일 사우디는 43개국 군 대표를 리야드로 불러 홍해·밥엘만데브·아덴만을 지키는 다국적 해양안보 연합을 띄웠고, 14개국이 창립 성명에 서명했다. 핵심은 본부·합동사령부·작전센터가 모두 사우디에 있고, 미 중부사령부 해병대 사령관도 참석했다는 점이다.

4. 8월 7일에는 무함마드 빈살만, 에르도안,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가 메카에서 공동 방위협정에 서명했다. 사우디는 돈, 튀르키예는 군사력과 드론, 파키스탄은 핵을 가진 조합이고, 8월 31일 이스탄불 회의에서 ‘메카방위동맹’ 사무국까지 리야드에 두기로 했다.

5.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반미 블록이 아니라는 것. 트럼프는 8월 17일 이를 “크고 대담하고 중요한 첫걸음”이라 공개 칭찬했고, 미국은 최종 억지력과 해군·정보·방공망을 쥐고 지역 국가는 일상적 억지와 중재를 맡는 분업을 선호한다.

6. 여기에 오만과 카타르가 붙는다. 사우디가 억지력으로 비용을 올리는 축이라면, 오만은 호르무즈 임시항로 협상, 카타르는 미국-이란 대화 중재를 맡으면서 “때릴 카드”와 “나갈 출구”를 동시에 만드는 구도다.

7. 투자적으로 중요한 건 유가 방향을 단정하는 게 아니라 지정학 프리미엄의 전달 순서다. 안보 체계가 작동하면 가장 먼저 전쟁위험 보험료가 내리고, 그 다음 운임과 우회 비용이 내려가며, 맨 끝단에서 원유·LNG 가격 프리미엄이 조정된다.

8. 반대로 실패하면 그림은 거꾸로 간다. 이란이 새 체계를 협상 틀이 아닌 포위망으로 받아들여 호르무즈·미사일·대리세력을 더 세게 쓰면 보험료 상승 → 운임 상승 → 에너지 프리미엄 재확대의 악순환이 나온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미국의 중동 철수”보다 “미국 주도 안보의 현지화”가 더 맞는 프레임이며, 이는 에너지·해운·방산·걸프 자산을 한 번에 재해석하게 만든다.

가격/포지셔닝: 유가 자체보다 전쟁위험 보험료, 탱커 운임, 홍해/호르무즈 항로 정상화 기대가 더 빠른 선행지표다. 동시에 사우디 비전 2030과 안보 현지화는 방산, 레이더, 드론 대응, 항만·파이프라인·전력·통신 인프라에 구조적 프리미엄을 줄 수 있다. 한국 방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현지화 수혜 기대가 연결된다.

체크포인트: 미국-이란 대화 재개 여부, 6월 합의 관련 제재완화·동결자산 해제 진전, 호르무즈 임시항로 실제 개통, 전쟁보험료 변화, 사우디 해양연합의 함정 투입과 합동작전 일정, 메카동맹 첫 합동훈련, 한국의 호르무즈 작전 참여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pQQ_xgoGjfE
FOMO Founder Defends Memecoins + AMC vs Robinhood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온체인 트레이딩의 다음 전장은 단순한 밈코인 자체가 아니라, 거래를 소셜 그래프로 바꾸는 앱 레이어와 그 위에 붙는 주식토큰·발행시장·AI 서사라는 얘기다.

밈코인 다음은 소셜 트레이딩 전쟁

1. FOMO 공동창업자 Paul Erlanger의 핵심 주장은 “카피트레이딩이 아니라 완전한 투명성”이다. 누가 실제로 뭘 사고팔았는지 전부 보이게 해야 신뢰가 생기고, 잘 트레이드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피드를 장악하는 구조가 된다는 것.

2. Tarun은 직접 FOMO로 ‘트렌칭’을 해본 뒤 입장이 꽤 바뀌었다. 밈코인 거래는 단순 투자라기보다 뉴스·밈·카피캣을 먼저 읽는 PvP 게임에 가깝고, 사용 경험은 전통 브로커보다 “비디오게임”에 더 가까웠다고 평가했다.

3. 이 대화의 진짜 포인트는 밈코인 찬반이 아니라 앱이 체인을 추상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이제 Base인지 Solana인지 Robinhood Chain인지도 모르고 거래하고, 앱이 체인 간 유동성과 내러티브를 재배치하는 레이어가 되고 있다.

4. 숫자는 인상적이다. FOMO는 Robinhood Chain에서 활성 지갑 9.4만 개를 기록했고, 2위 앱은 3만 개 수준이었다. Robinhood Chain은 약 70일 만에 체인 수익 4,200만 달러, 일일 약 60만 달러, 그중 90%가 Robinhood 귀속이라는 언급도 나왔다.

5. Haseeb의 반론도 중요하다. DOGE처럼 이미 유통되는 밈코인 거래는 “무해한 도박”에 가깝지만, 새 밈코인을 끝없이 찍어내는 production function은 리테일이 구조적으로 돈을 잃는 영역이라는 것. 이건 앱 UX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문제라는 지적이다.

6. 흥미로운 점은 Paul도 이 부분엔 거의 동의했다. FOMO는 런치패드처럼 발행 속도를 높이는 인센티브가 아니라 thesis 작성, 보유시간, creator rewards 같은 장치로 ‘조금이라도 오래 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방향’에 베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7. 런치패드 전쟁은 현재 Pump, Stonk.fun, Pons의 3파전으로 묘사됐다. 다만 FOMO는 특정 런치패드 편을 들기보다, 어떤 체인·어떤 발행시장이든 흡수하는 애그리게이터이자 분배 채널이 되려 한다.

8. 사이드 알파로는 “Team Tags”가 흥미롭다. 프로젝트 팀이나 심지어 상장사 CEO가 자기 토큰/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직접 업데이트를 보내는 구조인데, 패널은 이를 “역대 가장 high-intent한 금융 상품 유통 채널” 후보로 봤다.

9. Robinhood의 토큰화 주식도 큰 쟁점이었다. AMC CEO Adam Aron은 자사 주식의 토큰화를 “vile”이라 비난했지만, 패널은 1:1 담보·민트/리딤 구조가 자리잡으면 장기적으로는 상장사와 온체인 유통이 공존할 수 있다고 봤다.

10. Hunter Biden의 LAPTOP 토큰은 시장 드라마의 압축판이었다. Trump 토큰 손실자 대상 에어드롭, Channel 5 구독자 리스트 논란, Base 발행 등으로 “정치 밈코인”이 여전히 강한 유동성 흡입력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시켰다.

11. 마지막 AI 파트는 의외로 중요했다. OpenAI가 미해결 Millennium Prize 문제인 Navier-Stokes에 약 1,500만 달러의 컴퓨트를 투입해 해법을 냈다는 논란은, AI가 이제 콘텐츠나 코딩을 넘어 수학 연구의 ‘크레딧 구조’까지 흔들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12. Tarun의 결론은 냉정했다. 앞으로 수학 연구는 사라지진 않겠지만, 희소한 엘리트만 남고 나머지는 교육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이건 곧 AI가 금융 리서치, 과학, 분석업 전반의 초과수익 구조를 빠르게 압축할 수 있다는 시그널이기도 하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밈코인의 본질은 개별 토큰이 아니라 “소셜 그래프가 내장된 온체인 금융 앱”으로 이동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SocialFi 재평가, 앱 레이어 수익화, 주식토큰·예측시장·크리에이터 인센티브 결합이 핵심 테마가 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체인 밸류보다 앱 밸류가 커지는 국면일 수 있다. Robinhood Chain처럼 특정 내러티브를 먹은 체인은 단기 과열 가능성이 있지만, 중장기 알파는 체인 수수료보다 사용자 그래프와 주문흐름을 장악하는 프론트엔드에 붙을 가능성이 높다.

체크포인트: FOMO의 활성 사용자/재방문율/평균 보유시간, Robinhood Chain 수수료 지속성, Pons·Pump·Stonk.fun 점유율 변화, 상장사/프로젝트의 Team Tags 채택, 주식토큰의 1:1 담보 구조 정착 여부, celeb/political 코인 규제 리스크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vlURLufm2os
Crypto Traders Are Losing Money And They Don’t Even Know It - Variational CEO | E185

When Shift Happens

온체인 트레이딩의 다음 전장은 “더 많은 자산을 더 싸고 예측 가능하게 거래하게 해주는 브로커형 인프라”이며, Lucas Schuermann은 Variational이 그 자리를 노린다고 주장한다.

온체인 브로커 전쟁의 시작

1. Lucas Schuermann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크립토 트레이더들은 거래 수수료보다 더 은밀한 비용인 스프레드와 펀딩비로 계속 돈을 잃고 있고, 다음 승자는 “거래소”보다 “브로커형 집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 Variational은 Hyperliquid처럼 자체 오더북 유동성을 쌓는 모델이 아니라, 전통금융과 CEX/DEX 유동성을 끌어와 RFQ 방식으로 체결하는 구조라서 “제로 수수료 + 많은 자산 + 더 예측 가능한 비용”을 무기로 내세운다.

3. 특히 그는 RWA 파생시장의 병목을 정확히 짚는다: 지금 온체인에서 주식·원자재 퍼프를 늘리는 건 가능하지만, 수백~수천 개 자산으로 확장하려면 40년간 축적된 TradFi 유동성을 새로 복제하는 건 비효율적이라 결국 “포팅”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4. Variational은 이미 450개 이상 크립토 자산을 상장했고, 일일 거래량 10억달러+, OI 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주장하며, 2025년 5월에는 TradFi 파트너십과 밸런스시트 확보를 위해 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5. 가장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포인트는 퍼프의 펀딩비 문제다: BTC·ETH 같은 메이저는 연율 7~10% 수준처럼 보일 수 있어도, RWA나 주말·편향된 포지셔닝 구간에선 펀딩이 급등해 실제로는 트레이더 PnL을 갉아먹고, 많은 리테일은 이 비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거래한다.

6. 그래서 Variational은 퍼프 대신 스왑을 전면에 내세운다: 유사한 레버리지 롱·숏 노출을 제공하되, 펀딩 대신 연 4~5% 수준의 예측 가능한 carry cost를 제공하는 구조로, 특히 포지션을 오래 들고 가는 트레이더에게 더 직관적이라는 설명이다.

7. 이 인터뷰의 더 큰 내러티브는 “온체인 거래소 vs 온체인 브로커” 구도다: Lucas는 Hyperliquid를 AWS/Nasdaq/CME 같은 인프라 레이어로, Variational은 Robinhood/Interactive Brokers/Apple 같은 유저 인터페이스 레이어로 본다.

8. 누가 깨질 것이냐는 질문엔 꽤 노골적이다: 장기적으로는 고수수료 CEX·브로커, 그리고 리테일 플로우를 외부로 빼먹는 일부 마켓메이커가 압박받을 것이며, Robinhood가 미국 브로커 수수료 구조를 무너뜨린 것처럼 크립토도 비슷한 압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RWA 온체인은 단순 “토큰화”보다 “어떤 시장구조로 유동성을 연결하느냐”가 핵심이며, 향후 승부는 체인 자체보다 브로커형 UX·유동성 집계·비용 예측 가능성에서 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Hyperliquid류 오더북 DEX가 끝났다는 얘기는 아니고, 오히려 인프라 레이어로 더 강해질 수 있다; 반면 브로커형 모델이 먹히면 고수수료 거래소·전통 브로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재평가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Variational의 RWA 거래량 성장, 스왑 상품의 실제 채택, 펀딩비 대비 carry cost 우위, TradFi 유동성 파트너 공개 여부, 포인트 종료 후 사용자 잔존율, 그리고 Hyperliquid 포함 경쟁사들의 RFQ/브로커형 전환 움직임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Y_pWv3VayqU
Alt Season is Already Here

Delphi Digital

비트코인은 횡보하지만 알트와 온체인 투기가 먼저 달리기 시작했고, 이들은 이를 “알트 시즌의 시작”이라기보다 “좋은 종목을 골라야만 먹는 시장”으로 규정한다.

비트코인보다 먼저 달리는 알트와 온체인 카지노

1. 비트코인은 최근 녹화 이후 거의 플랫인데 HYPE, Zcash, Lighter, Venice 같은 강한 알트와 Robinhood Chain·Solana의 온체인 주식 메타가 시장의 실질적 열기를 만들고 있다는 게 패널들의 공통 판단이다.

2. 이번 장은 “비트코인이 오른 뒤 식고, 그 사이 알트가 바통을 이어받는” 전형적 구조에 가깝지만, 모두가 다 오르는 장이 아니라 이미 강했던 메이저 알트와 온체인 디젠 자산만 더 강해지는 알트 피커스 마켓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3. 투자 아이디어로는 HYPE의 추가 업사이드, ETH보다 토큰화 수혜를 더 직접 받을 수 있는 Hyperliquid, 그리고 아직 덜 달렸다고 보는 Arrows가 언급됐고, Zcash는 디베이스먼트·프라이버시의 혼합 내러티브로 계속 주목받는다.

4. 구체적으로 HYPE는 90달러 근처, Lighter는 5달러 부근, Zcash는 장중 1,300까지 언급됐고, FOMO는 하루 거래대금이 5억달러 수준까지 치솟으며 기존 온체인 트레이딩 터미널 합산을 넘어섰다는 점이 인상적인 숫자로 제시됐다.

5. 이번 사이클의 가장 큰 구조 변화로는 “토큰화된 주식이 새로운 투기 놀이터가 됐다”는 점이 꼽혔는데, Robinhood Chain에서는 밈코인과 Nvidia 같은 주식을 페어링한 구조가 폭발했고, Solana의 Stonks 계열은 전송 수수료 3%를 배당형 수익으로 돌려주는 구조로 다른 방향의 유동성을 끌고 있다.

6. 다만 이들은 이 열기가 곧바로 “외부의 완전한 신규 자금 유입”을 뜻한다고 보진 않는다. Bitcoin·ETH·SOL이 아직 결정적으로 브레이크아웃하지 않았고, 현재 수급 상당수는 과거 크립토를 하던 자금의 재진입 혹은 온체인 신규 디젠 유저 유입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7. FOMO와 소셜 트레이딩은 분명 새로운 사용자층을 끌어오고 있지만, 리더보드 수익률·UPNL은 착시가 심하고, 얇은 유동성·사이드월렛·오프체인 청산 가능성을 감안하면 “상위 지갑 따라하기”는 거의 필패 전략에 가깝다는 경고도 강하게 나왔다.

8. 후반부에서 흥미로웠던 건 “수익 실현은 실력”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이번 장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으로 핵심 알트로 큰 수익을 낸 뒤 FOMO 때문에 더 투기적인 온체인 자산으로 갈아타는 것을 꼽았고, 여러 사이클을 살아남는 사람은 결국 파는 사람이라고 정리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알트 시즌이라기보다 “온체인 리스크 선호 회복 + 주식 토큰화 + 크립토 네이티브 소셜 트레이딩”의 결합이 핵심이며, ETH 단독 수혜보다 Hyperliquid·Robinhood Chain·Solana 쪽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가 더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 강하다.

가격/포지셔닝: 비트코인이 급등하지 않아도 횡보만 해주면 알트엔 우호적이라는 해석이고, 패널들은 HYPE·Zcash·Lighter 같은 상대강도 자산을 계속 보유하거나 일부 차익실현하는 쪽에 가깝다. 반면 온체인 밈/주식 메타는 초반엔 폭발적 수익이 가능하지만, 유동성 대비 시총·실현손익 구조를 보면 후발 추격자는 기대값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체크포인트: BTC가 추가 완화 기대 없이 90k~ATH 구간으로 가는지, ETF 현물 유입과 레버리지/OI가 과열되는지, Robinhood Chain·Solana의 토큰화 주식 거래가 규제 이슈 없이 지속되는지, HYPE의 USDC 수익 분배와 HyperEVM 확장이 실제 펀더멘털 업그레이드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재가속이나 정책 스탠스 변화가 리스크온을 꺾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oMGQtHvatI
Did OpenAI Steal a Millennium Proof From a Private AI Chat? - Uneasy Money

Unchained

AI가 해킹을 더 빨리 찾고, 프런티어 모델은 사용자의 비공개 연구까지 빨아들이는 순간, 시장의 핵심 리스크는 코드 버그를 넘어 인센티브와 데이터 통제로 이동하고 있다는 이야기.

비트코인 해킹과 AI 데이터 전쟁

1. 이번 에피소드의 중심은 단순 해킹 사건이 아니라, AI가 취약점 탐지 속도를 인간보다 앞지르면서 크립토 보안과 지식재산 보호의 게임 규칙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2. Liquid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은 Elements의 consensus bug로 약 4,000 BTC, 대략 3억 달러 규모 피해를 입었고, 공격자는 85%를 돌려준 뒤 나머지 15%를 사실상 몸값처럼 붙잡고 Blockstream에 “버그바운티”를 요구했다.

3. 진행자들과 패널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다. 돈을 먼저 훔치고 협상하면 화이트햇이 아니라 해커이며, 이런 식의 보상은 향후 “해킹 후 협상”을 정상화하는 최악의 인센티브가 된다.

4. 기술적으로는 confidential transaction의 range proof 캐시 처리와 proof collision이 악용됐고, forged LBTC를 만들어 실제 BTC로 상환하는 전형적 브리지 해킹 구조였다는 설명이 나왔다.

5. 더 중요한 포인트는 “AI가 이 취약점을 찾았을 가능성”이다. 패널은 최근 PR이나 패치 흔적만 보고도 모델들이 과거 취약 코드를 역추적해 버그를 찾아내는 수준까지 왔다고 봤고, 값싼 오픈모델조차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6. 이건 투자적으로 보안 예산과 개발 프로세스의 재평가를 뜻한다. 앞으로는 “코드 감사 받았냐”보다 “패치 전후 diff를 AI 레드팀으로 돌렸냐”, “private branch 운영하냐”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7. 후반부는 OpenAI와 Anthropic을 둘러싼 수학 증명 논란으로 이어진다. 한 수학자가 OpenAI Codex 안에서 1년간 작업한 Millennium Prize 인접 문제와 유사한 결과를 놓고, OpenAI가 자사 모델 성과처럼 내세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 여기서 패널이 던진 진짜 질문은 “비공개 채팅의 연구 내용이 모델 학습이나 후속 추론에 스며드는 걸 누가 검증할 수 있느냐”였다. “내 데이터 학습 금지” 토글은 신뢰의 문제일 뿐, 실제 검증 수단은 거의 없다는 회의론이 강했다.

9. 특히 신원이 드러난 학자, 연구자, 창업자는 더 취약하다. 프런티어 모델 회사가 사용자의 분야와 정체를 아는 순간, 그 프롬프트는 단순 질문이 아니라 고가치 R&D 데이터가 된다.

10. 그래서 Venice 같은 프라이버시 지향 AI 인프라, 오픈웨이트 모델, 맞춤형 harness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최고 성능 모델을 쓰면 더 똑똑할 수 있지만, 연구 내용이 흡수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트레이드오프가 생긴다.

11. Astra, Fable 5.1 같은 신형 모델 얘기도 흥미롭다.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긴 코드를 극단적으로 압축해 쓰는 식의 “모델 특유의 전략적 습관”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는 실제 exploit 개발과 자동화에도 연결될 수 있다.

12. 마지막으로 Anthropic 연구자 Jacob Coxson의 퇴사는 상징적이다. OpenAI와 Anthropic 모두 정렬과 안전을 말하지만, 실제론 경쟁 압력 속에서 인간이 통제력을 잃고 있다는 내부자의 경고로 읽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브리지/사이드체인 보안 이슈는 다시 디스카운트 요인이 되고, 동시에 AI 보안, private inference, 오픈모델 인프라가 새 투자 테마로 부상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폐쇄형 운영 구조와 복잡한 브리지 메커니즘을 가진 체인·프로토콜은 할인 요인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AI 네이티브 보안 툴링·감사 자동화·프라이버시 AI 레이어는 밸류 재평가 여지가 있다.

체크포인트: Liquid/Blockstream의 최종 손실 처리, 해커와의 협상 결과, 유사 사이드체인들의 패치 방식, 프런티어 AI 기업의 데이터 사용 정책 변화, 오픈웨이트 모델 성능 격차 축소 속도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F5BhZ_uOfEk
Memecoins Are Stress-Testing The Future Of Tokenized Stocks | Weekly Roundup

Empire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의 결합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온체인 주식 시장 구조를 강제로 진화시키는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게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이다.

밈코인이 흔드는 토큰화 주식 전쟁

1. Jason과 Santi는 최근 시장을 “불마켓 초입의 동물적 본능이 돌아온 구간”으로 해석했고, 그 상징이 바로 FOMO 앱, Robinhood 체인, 그리고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의 결합이라고 봤다.

2. 핵심 드라마는 $BONER와 토큰화된 $HIMS의 조합으로, 주말 동안 밈코인 수요가 LP 풀에 몰리며 온체인상 HIMS의 내재 가격이 금요일 종가 대비 3~4배까지 튀는 현상이 발생했다.

3. 이 메커니즘은 단순 밈펌프가 아니라, Robinhood가 보유·조달해야 하는 토큰화 주식 재고와 authorized participant 구조를 압박하면서 “24/7 주식시장” 인프라의 병목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4. 구조적으로는 BONER/HIMS 같은 풀에서 밈코인을 사기 위해 HIMS 토큰이 풀 안으로 잠기고, 주말에는 새 래핑 주식을 발행할 수 없어 유통 물량이 고정되면서 사실상 온체인 free float squeeze가 발생했다.

5. 다만 이건 진짜 주식 소유와는 다르다. Robinhood의 토큰화 주식은 보통 1주 1토큰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Jersey 기반 부채증권 또는 SPV 성격에 가깝고 의결권, 직접 주주권, 경우에 따라 배당 권리도 불명확하다.

6. 그래서 AMC CEO Adam Aron은 Robinhood의 AMC 토큰화를 “outrageous, disgusting, vile”이라며 공개 비난했고, Robinhood CLO Dan Gallagher는 사실상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 스탠스를 보였다.

7. 진행자들의 시각은 명확하다. 이런 혼란 자체가 오히려 토큰화 주식의 채택을 앞당기며, 장기적으로는 Nasdaq식 전통 주식시장이 온체인 24/7 구조로 이동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8. 투자 아이디어도 흥미롭다. Santi는 이번 사이클의 가장 깔끔한 베팅으로 Robinhood 주식, 그리고 Robinhood 체인을 받치는 Arbitrum 같은 인프라 노출을 선호했고, ETH L1 자체에는 여전히 회의적이었다.

9. Jason은 현재 보유 토큰으로 BTC, SOL, HYPE, ZEC, MORPHO를 언급했는데, 특히 Solana는 “다른 체인보다 여전히 몇 년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Robinhood 체인이 순간 트래픽은 처리해도 수수료 급등이 나타난 점은 SOL의 상대적 우위 논거로 제시됐다.

10. Hyperliquid에 대해선 “미국 밖 perp 거래소”가 아니라 pre-IPO 토큰화 자산과 결합되며 기관 레이더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언급도 나왔다. 즉, 온체인 equities는 거래소, 체인, 데이터, 커스터디를 전부 재평가시키는 새 전장이다.

11. 스테이블코인 쪽에선 “무한정 많은 스테이블코인”보다 소수 과점 가능성을 높게 봤다. Stripe가 Bridge를 인수한 뒤에도 결국 오픈 스탠다드 성격의 단일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택한 점, 그리고 실사용 프로토콜들이 여전히 USDC만 원한다는 점이 근거다.

12. 수급 측면에선 BNB가 역사상 처음으로 Tron을 제치고 스테이블코인 홀더 수 1위 체인이 될 가능성이 언급됐는데, 이는 리테일 유입과 거래소 중심 불마켓의 재점화를 시사하는 신호로 읽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밈코인은 더 이상 “쓸모없는 카지노”가 아니라 토큰화 주식, 온체인 시장 구조, 24/7 자본시장 개편을 앞당기는 비정상적이지만 강력한 채택 엔진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직접 밈을 쫓기보다 Robinhood, Coinbase, Solana, Arbitrum, Hyperliquid, Circle/USDC 같은 “삽과 곡괭이”에 롱 노출하는 접근이 더 구조적일 수 있고, 거래소·체인·스테이블코인 과점 수혜를 봐야 한다.

체크포인트: Robinhood 토큰화 주식의 법적 구조와 권리 명확화, 주말·비거래시간 재고 보충 메커니즘, SEC/상장사 반발 수위, Robinhood 체인 수수료 추이, BNB·Base·Solana의 스테이블코인 홀더 증가, 온체인 equities 거래량이 실제로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gVb4leI6DkQ
Why Crypto’s Riskiest Assets Are Suddenly Exploding

Bankless

크립토의 가장 위험한 구석에서 다시 돈이 돌기 시작했지만, 이건 아직 “정식 알트시즌”이라기보다 유동성 기대와 카지노 심리가 만든 국지적 폭발에 가깝다는 이야기다.

알트시즌인가 아니면 유동성 착시인가

1. 비트코인과 ETH는 주간 기준 거의 횡보인데 Zcash, Venice(VVV), NEAR, ARB, Robinhood 체인 밈코인만 급등하는 모습은 “알트시즌”이라기보다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이 가장 위험한 테이블로 먼저 달려간 디젠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에 가깝다.

2. 진행자들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여전히 60% 부근이라 진짜 알트시즌으로 부르긴 이르다고 봤고, 2023년 Blur ARB Ordinals Friend.tech처럼 제한된 투기 버블이 테마를 옮겨 다니는 국면과 더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3. Robinhood 체인은 이번 주 사실상 시장의 중심이었고, 토큰화 주식과 밈코인 LP 조합이 투기 에너지를 빨아들이며 Uniswap 수수료 소각과 온체인 매출까지 밀어 올렸다.

4. Robinhood 체인은 주간 3,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고 이를 연율화하면 15억달러 수준이며, 대부분은 FOMO 앱을 통한 밈코인 거래와 토큰화 주식 거래에서 나왔다.

5. AMC CEO Adam Aron은 Robinhood의 AMC 토큰화 주식을 두고 “contemptable, outrageous, disgusting, despicable”이라며 공개 비난했지만, Vlad Tenev는 “무슨 문제냐”로 맞받아치며 120개국 투자자에게 미국 주식 접근성을 열어주는 구조라고 방어했다.

6. 핵심은 토큰화 주식이 주주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과 가격 익스포저는 제공한다는 점이고, ETF나 ADR처럼 완전한 주식은 아니어도 미국 밖 신규 수요를 연결한다는 논리라서 장기적으로는 토큰화 증권 정당성 논쟁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7. 다만 진행자들은 이 열풍이 오래 가는 구조적 부의 창출이라기보다 단기 카지노 국면일 가능성을 더 높게 봤고, PAWNS 토큰과 Robinhood 거래 활동이 이미 고점 대비 식기 시작한 점을 로컬 탑 신호로 언급했다.

8. 거시 쪽에서는 Scott Bessent 재무장관이 장기채 바이백을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 다시 60억달러로 늘렸지만 30년물 금리는 오히려 5.3%까지 상승했고, 이는 시장이 재무부의 개입을 인플레이션적이라고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9. 여기서 중요한 프레임은 “국채금리 상승=위기”만은 아니라는 점으로, AI 붐이 자본 수요와 명목성장률을 밀어 올리며 구조적으로 금리를 높이는 힘도 작동하고 있어 Bessent가 시장과 힘겨루기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강했다.

10. OpenAI는 미해결 수학 난제 Navier-Stokes millennium prize problem 해결을 발표했지만, 수학자 Tristan Buckmaster 측은 자신들이 CodeX에 입력한 연구 내용을 OpenAI가 사실상 앞질러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사건은 AI 시대 데이터 소유권과 프런트런 문제를 정면으로 드러냈다.

11. 이 대목이 Venice(VVV), 프라이버시, 사용자 소유 AI 같은 내러티브에 불을 붙였고, NEAR의 sovereign AI·프라이버시 스택도 같은 테마에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12. ETH 쪽에선 MetaMask가 Consensys에서 분사했고, Ethereum은 2027년 Fusaka 이후 프레임 트랜잭션과 계정추상화, 2029년 양자내성 로드맵을 밀고 있는데, 이건 단순 UX 개선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마트월렛 표준화와 서명 체계 교체를 강제하는 재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지금 시장은 “BTC 상승 후 알트 확산”보다 “유동성 기대가 생기자 가장 위험한 자산부터 폭발”하는 구조이고, 토큰화 주식, 프라이버시 AI, 스마트월렛/계정추상화가 새 서브테마로 부상 중이다.

가격/포지셔닝: BTC.D 60% 부근에서는 알트 전반 강세보다 선택적 상대강도 플레이가 유리하고, Robinhood 체인 수혜 디파이, VVV·NEAR 같은 데이터 주권 테마, ETH 인프라 재평가를 보되 밈코인 과열은 빠른 차익실현 구간일 수 있다.

체크포인트: Robinhood 체인 거래량과 수수료 지속성, 토큰화 주식 규제 반응, 미 재무부 바이백 확대에도 장기금리가 꺾이는지, OpenAI 데이터 사용 논란의 후속 폭로, Clarity Act 상원 표결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0AoNcNHZAA
The Bond Market Is Trapping The Fed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미 국채시장이 지금 연준과 재무부에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다. 인플레를 다시 자극하지 않고 장기금리를 눌러둘 수 있느냐, 그리고 시장은 점점 그 답을 “아니오” 쪽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채권시장이 연준을 코너로 몰고 있다

1. 베센트의 장기채 바이백 확대는 시장을 안심시키지 못했다. 기존 롱엔드 바이백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를 예고했는데 실제론 60억달러를 내놨음에도, 장기물은 더 팔리며 금리가 상승했다.

2. 이들이 보는 핵심 프레임은 “정책당국이 금리를 억누를수록 인플레 압력이 커진다”는 역설이다. 자산가격 방어, 달러 약세 유도, 국채시장 개입은 결국 수요를 더 자극해 공급 쇼크성 인플레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3. 특히 유가 100달러 돌파가 판을 바꾼다. 이런 환경에서 금리인상은 “오일을 더 생산하게 만들지 못하는” 잘못된 처방이지만, 그렇다고 완화적 개입을 이어가면 2021~2022식 인플레 재가속 리스크가 커진다.

4. 진행자들은 명목 GDP 6.6%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 10년물의 “페어밸류”가 대략 5.8%일 수 있다고 언급한다. 지금 정책은 이보다 약 100bp 낮게 눌러두려는 싸움이고, 채권시장은 더 큰 탄약 없이는 못 막는다고 보는 셈이다.

5. PPI는 헤드라인이 다소 뜨거웠지만, 코어 MoM 0.2%로 컨센서스 0.3%보다 낮았고 PCE로 흘러가는 일부 항목은 상대적으로 온건했다. 다만 시장은 숫자의 결보다 “인플레 재가속 국면” 자체를 더 민감하게 보고 있다.

6. 다음 FOMC의 핵심 질문은 “정말 하이킹하느냐”보다 “한 번의 신뢰 회복용 인상으로 끝낼 수 있느냐”다. 그들은 현재 시장이 9월 인상 확률을 약 70%까지 반영했고, CPI가 뜨겁게 나오면 80% 이상도 가능하다고 본다.

7. 흥미로운 포인트는 장기금리 상승의 성격이다. 기대인플레가 아니라 텀프리미엄 중심 상승이라면, 첫 금리인상은 오히려 장기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역사적 패턴을 언급했다. 즉 “크레더빌리티 하이크” 한 번으로 롱엔드가 진정될 가능성이다.

8. 그러나 성장도 동시에 꺾일 조짐이 있다. 재정지출과 AI 인프라 투자가 올해 성장의 핵심이었지만, AI 캐펙스 증가율은 둔화 조짐이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치적 반감도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까지 확산되는 중이다.

9. AI 트레이드에 대한 비유도 인상적이다. 2021년 크립토처럼 과도한 레버리지와 “우린 무적”이라는 허브리스가 퍼졌고, 한 번 깨진 병목 모멘텀 트레이드는 바닥을 쳐도 오랫동안 죽은 돈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 반면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자체는 아직 유효하다고 본다. 다만 정책당국도 변동성 확대와 중간 조정을 일부 허용해야 다음 상승 구간을 만들 수 있어서, 금·비트코인·실물자산류는 큰 그림은 맞아도 경로는 매우 거칠 수 있다는 경고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연준의 문제가 “디스인플레 실패”를 넘어 “성장 둔화와 인플레 재가속이 동시에 오는 스태그플레이션-lite”로 이동 중이며, 이는 AI 성장주 일변도보다 실물자산·원자재·통화가치 훼손 헤지로 시장 리더십이 넘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가격/포지셔닝: 롱엔드 금리는 이미 정책 신뢰 훼손을 가격에 반영 중이고, 만약 9월 인상이 나오면 프런트엔드보다는 오히려 롱엔드 안도랠리 가능성이 있다. AI/세미는 바닥을 찍어도 수개월 박스권의 “죽은 돈”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오일 포지셔닝은 아직 생각보다 가볍다는 점이 사이드 알파다.

체크포인트: CPI 결과, FOMC의 인상 여부와 “원앤던” 신호, 10년물의 5% 돌파 여부, 유가 100달러 안착, 데이터센터/AI에 대한 초당적 규제 강화, 그리고 비트코인·금이 조정 후에도 주식 대비 상대강도를 유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LXIEZSYhU9Q
How to Keep Novel Research Out of an AI's Training Data: Uneasy Money

Unchained

AI 시대의 진짜 리스크는 모델이 똑똑해지는 속도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연구·IP·스타트업 노하우가 폐쇄형 프런티어 랩의 학습 데이터로 빨려 들어가며 경쟁우위가 사라지는 구조라는 얘기다.

AI 오펙과 오픈소스 하네스의 기회

1. 수학 난제, 신약, 신소재, 알고리즘처럼 진짜로 새로운 지식을 다루는 사람에게는 “가장 똑똑한 모델을 쓸 것인가, 아니면 덜 똑똑해도 학습에 안 빨리는 오픈웨이트 모델을 쓸 것인가”가 이제 현실적인 전략 선택지가 됐다.

2. 패널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OpenAI·Anthropic 같은 프런티어 모델은 성능은 최고지만, 프롬프트와 산출물이 다음 모델 개선에 흡수될 수 있어 연구자 입장에선 협업 도구이자 잠재적 경쟁자다.

3. “내 데이터 학습 금지” 토글은 검증 불가능하다는 회의론이 강했고, 익명성도 1차 방어선일 뿐이지 novel한 내용 자체는 모델이 가치 있다고 식별할 수 있어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는 시각이 나왔다.

4. Jon은 Venice를 예로 들며, 폐쇄형 모델을 우회해도 데이터가 상단 모델 제공사까지 올라가면 진짜 프라이버시는 아니라고 짚었고, private inference는 결국 오픈소스 모델에서만 가능하다고 정리했다.

5. Kain Warwick은 “빠른 폭주(fast takeoff)”가 아직 현실화되진 않았다고 보면서도, 인간이 이미 모델 내부 복잡성을 이해 못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고, 본인이 덜 무서운 이유는 모델에 장기적 연속성(long-horizon continuity)이 아직 약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6. Taylor Monahan은 오히려 AI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고 봤다; OpenAI가 경쟁사인 Anthropic의 수학 성과 소문을 듣고 “academic ethics”보다 모델 PR과 우위 과시에 더 집착하는 모습이야말로 시장이 직면한 진짜 위험이라는 것.

7.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최고 모델 1개”보다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하네스(harness)”다; 수학, 코딩, 리서치, 바이오 설계 등 분야별로 오픈웨이트 모델 여러 개를 엮어 성능을 끌어올리는 레이어는 아직 비어 있는 디자인 스페이스로 보인다.

8. 즉 프런티어 랩은 “가장 똑똑한 단일 모델” 경쟁에 인센티브가 묶여 있지만, 시장은 오히려 오픈모델 + 프라이빗 인퍼런스 + 맞춤형 하네스 + 멀티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쪽에서 별도 가치사슬이 생길 수 있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투자 내러티브가 “더 큰 모델”에서 “데이터 소유권, 프라이버시, 맞춤형 하네스, 멀티에이전트 구조”로 이동할 수 있고, 이는 크립토의 자가보관·검열저항 서사와도 잘 맞물린다.

가격/포지셔닝: 오픈소스 모델 생태계, private inference, AI 오펙 툴링,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가 중장기 상대강도 후보이며, 반대로 폐쇄형 모델에 종속된 얇은 래퍼 사업은 방어력이 약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 오픈웨이트 모델의 성능 격차 축소 속도, Venice 같은 프라이버시 추구 서비스의 제품 출시, OpenRouter류의 멀티모델 라우팅 진화, OpenAI·Anthropic의 데이터 사용 정책 변화, 그리고 실제로 수학·바이오·신소재에서 “AI가 인간 연구를 앞질러 프런트런”한 사례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Zc1B9S-7dKg
Zcash: All-in with my Net Worth.

Taiki Maeda

4년 주기 비관론을 역이용해 강한 자산에 집중해야 한다는 맥락 위에서, 발표자는 Zcash가 단순 펌프가 아니라 ‘프라이버시를 가진 대체 저장수단’으로 재평가되는 초기 국면에 들어섰다고 본다.

Zcash 1000달러 돌파의 의미

1. 발표자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지금은 약한 알트 바닥낚시보다 이미 강한 자산에 실리는 구간이며, 그 대표가 BTC, Hyperliquid, Lighter, 그리고 특히 ZEC라는 것이다.

2. 그는 4년 주기론과 “Q4 확정 덤프” 서사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시장 참가자 다수가 같은 프레임으로 움직일수록 오히려 그 심리를 앞질러 매매하는 쪽이 돈이 된다고 본다.

3. 알트 10배 후보를 찾는 프레임도 흥미롭다: 진짜 이번 사이클 승자가 될 코인이라면 지금도 이미 강해야 하고, 아직도 -80~-90%에 눌린 코인보다는 신고가 근처에서 상대강도를 보이는 자산이 확률적으로 낫다는 논리다.

4. ZEC 강세론의 상징적 포인트는 가격 1,000달러 돌파와 BTC 시총의 1% 상회이며, 그는 현 시점 ZEC가 BTC 시총의 약 1.6% 수준이라며 “대체 저장수단” 내러티브가 이제 막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본다.

5. XMR 대비 ZEC 논리는 “범죄자가 지금 뭘 쓰느냐”가 아니라 “앞으로 더 큰 자본이 어떤 프라이버시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있다. 그는 Monero의 ring signature보다 Zcash의 shielded pool 기반 optional privacy가 제도권, 기관, ETF 자금과 더 잘 맞는다고 해석한다.

6. 특히 Zcash는 프라이버시가 ‘움직일 때’보다 ‘가만히 보유할 때’ 강해지는 구조라며, 가격 상승과 shielded pool 내 자산 증가가 곧 네트워크의 프라이버시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반사성(reflexivity)이 있다고 주장한다.

7. “이건 그냥 내러티브 펌프”라는 비판도 반박한다. 10년간의 PoW 배출과 긴 횡보 끝에 나온 브레이크아웃은 단순 카발 조작으로 보기 어렵고, Litecoin이나 Doge 사례를 보더라도 오래된 대형 PoW 자산을 억지로 신고가로 밀어올리기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다.

8. 더 큰 그림에서는 비트코인 단일 저장수단 서사가 균열될 수 있다는 베팅이다. 그는 Michael Saylor식 과열된 BTC 서사, 양자컴퓨팅 우려, 프라이버시 결핍 등을 이유로 일부 BTC 자금이 ZEC로 분산될 수 있다고 보고, Ray Dalio의 프라이버시/양자 이슈 언급도 이런 흐름에 맞물린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라 “기관도 접근 가능한 프라이버시 저장수단”으로 ZEC의 포지셔닝이 바뀌면, XMR과의 비교를 넘어 BTC의 보완재 혹은 대체재 프레임이 열릴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발표자는 약한 알트의 리버전보다 강한 자산의 추세 지속을 선호하며, ZEC는 1,000달러 돌파 이후가 오히려 본격 가격발견 구간이라고 본다. 또한 Hyperliquid, Lighter처럼 펀더멘털이 보이는 강한 코인과 함께 “초기 강세장에서 크게 베팅하고 시간이 갈수록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강조한다.

체크포인트: ZEC의 shielded pool 비중과 TVL 유사 지표, ETF AUM 추이(그는 5억 달러 이상 언급), 미국장 시간대 수급 패턴, BTC 대비 ZEC 시총 비율의 추가 확장, 프라이버시/규제 이슈와 SEC 스탠스 변화, 그리고 “기관이 실제로 ZEC를 사는지”를 보여줄 13F나 공시성 데이터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VK6DKuuqPWw
Why Bitcoin’s Next Bull Market Could Last for Years | Jeff Ross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장은 반감기보다 AI·제조업·유동성의 조합이 결정하고, 그 결과 이번 사이클은 짧고 급한 버블보다 길고 질긴 추세장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