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의 진짜 고객은 누구인가
1. Polymarket vs Kalshi 경쟁을 볼 때 핵심은 “누가 더 똑똑하냐”가 아니라 “어느 카테고리가 더 높은 회전율과 수수료를 만드느냐”이며, 지금 승부는 스포츠와 단기 크립토 시장이 좌우하고 있다.
2. Kalshi 거래량 급증은 상당 부분 15분 비트코인 업다운 같은 크립토 시장과 스포츠에서 나왔고, 2026년 7월 기준 taker-side volume은 Kalshi 130억달러, Polymarket International 30억달러, Polymarket US 20억달러로 Kalshi가 크게 앞섰다.
3. 다만 Polymarket US도 과소평가되면 안 되는데, 2025년 말~2026년 초엔 International의 5% 수준이던 볼륨이 7월엔 약 67%까지 커졌고, 오픈이자의 88%가 sports and gaming에 몰려 있다.
4. 이들이 강조한 포인트는 “플랫폼별 특성”보다 “카테고리별 경제성”이다. 스포츠 일일 turnover는 Polymarket US와 다른 플랫폼 모두 대략 0.6 수준이지만, 세계정세/지정학은 0.02 수준이라 오픈이자는 커도 수수료는 잘 안 나온다.
5. 그래서 Polymarket International의 상반기 총 수수료도 크립토 9,600만달러, 스포츠 8,300만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 카테고리는 100만달러 안팎에 그쳤다. 지정학은 화제성은 커도 “돈 버는 시장”은 아니라는 뜻이다.
6. 그런데 신규 유저 온보딩은 전혀 다른 그림이다. Polymarket International 월간 활성지갑은 대략 60만 수준에서 유지됐고, 2026년 3월엔 신규 지갑이 25.6만개 유입됐는데, 신규 유입의 상당 부분은 스포츠·크립토·지정학이 거의 3등분했다.
7. 더 흥미로운 건 리텐션이다. 스포츠와 지정학은 50% 이상 월간 유지율을 보였지만, 크립토는 35% 수준으로 낮았다. 즉 크립토는 돈은 잘 벌어주지만 관광객/단기 참여자가 많고, 지정학은 수익성은 낮아도 플랫폼에 더 오래 남게 만드는 콘텐츠다.
8. 유저 행동도 갈린다. 스포츠와 크립토 참가자는 다른 카테고리로 잘 안 넘어가는 반면, 지정학 참가자는 다른 시장까지 넓게 거래하는 비중이 높았다. 투자자 관점에선 스포츠·크립토는 “전문화된 주문흐름”, 지정학은 “플랫폼 락인 콘텐츠”에 가깝다.
9. 누가 실제 돈을 버느냐를 보면 시장의 낭만은 거의 없다. 지갑 기준 80~90%는 리테일 성향이지만, 거래량의 약 67%는 bot-like, 10%는 informed/professional이 차지했고, 합치면 거래량의 80% 가까이가 비리테일에서 나온다.
10. 수익 분포는 더 극단적이다. 이익의 80%가 상위 1% 지갑에 집중됐고, 리테일은 전반적으로 손실을 봤다. 봇 그룹 전체는 수익이 났지만 중위 bot 지갑도 약 70달러 손실이라, “아무 봇이나 돌리면 이긴다”가 아니라 소수 정예만 먹는 구조다.
11. 6개월 연속 매달 수익을 낸 지갑이 146개뿐이었다는 점도 시사적이다. 진짜 알파는 소수의 초정교한 마켓메이커, 차익거래자, 혹은 특정 정보우위 참가자에게 집중됐을 가능성이 높다.
12. 시장 구조 리스크도 명확하다. Binance 가격을 흔들어 Polymarket 단기 크립토 시장을 공략했다는 연구, 파리 공항 기상 관측값을 조작해 날씨 시장을 먹은 사례처럼, 오라클·데이터 소스·결제 기준점은 여전히 공격 표면이다.
13. 장기적으로는 “정보시장” 내러티브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날씨 노출을 헤지하거나, 기관이 이벤트 리스크를 헤지하는 식의 실사용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숫자로 보면 예측시장은 여전히 트레이딩/도박 수익모델에 훨씬 더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예측시장은 민주적 집단지성 시장이라기보다 지금은 스포츠·단기 크립토 중심의 고회전 거래 인프라로 진화 중이며, 지정학은 수익 엔진이 아니라 사용자 확보용 콘텐츠라는 프레임이 중요하다.
• 가격/포지셔닝: 거래량 성장만 보고 플랫폼 우위를 단정하면 위험하다. Kalshi의 성장도 카테고리 집중 효과일 수 있고, Polymarket은 International보다 US 스포츠 확장이 실적 레버리지일 수 있어 “카테고리 믹스”를 같이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Kalshi의 크립토/스포츠 거래량 지속성, Polymarket US의 볼륨 및 스포츠 점유율, maker rebate 같은 인센티브 종료 후 거래량 유지 여부, bot 비중 상승 추세, 오라클/시장조작 이슈, 그리고 국가별 규제 완화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DFS0KgW4XCg
1. Polymarket vs Kalshi 경쟁을 볼 때 핵심은 “누가 더 똑똑하냐”가 아니라 “어느 카테고리가 더 높은 회전율과 수수료를 만드느냐”이며, 지금 승부는 스포츠와 단기 크립토 시장이 좌우하고 있다.
2. Kalshi 거래량 급증은 상당 부분 15분 비트코인 업다운 같은 크립토 시장과 스포츠에서 나왔고, 2026년 7월 기준 taker-side volume은 Kalshi 130억달러, Polymarket International 30억달러, Polymarket US 20억달러로 Kalshi가 크게 앞섰다.
3. 다만 Polymarket US도 과소평가되면 안 되는데, 2025년 말~2026년 초엔 International의 5% 수준이던 볼륨이 7월엔 약 67%까지 커졌고, 오픈이자의 88%가 sports and gaming에 몰려 있다.
4. 이들이 강조한 포인트는 “플랫폼별 특성”보다 “카테고리별 경제성”이다. 스포츠 일일 turnover는 Polymarket US와 다른 플랫폼 모두 대략 0.6 수준이지만, 세계정세/지정학은 0.02 수준이라 오픈이자는 커도 수수료는 잘 안 나온다.
5. 그래서 Polymarket International의 상반기 총 수수료도 크립토 9,600만달러, 스포츠 8,300만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 카테고리는 100만달러 안팎에 그쳤다. 지정학은 화제성은 커도 “돈 버는 시장”은 아니라는 뜻이다.
6. 그런데 신규 유저 온보딩은 전혀 다른 그림이다. Polymarket International 월간 활성지갑은 대략 60만 수준에서 유지됐고, 2026년 3월엔 신규 지갑이 25.6만개 유입됐는데, 신규 유입의 상당 부분은 스포츠·크립토·지정학이 거의 3등분했다.
7. 더 흥미로운 건 리텐션이다. 스포츠와 지정학은 50% 이상 월간 유지율을 보였지만, 크립토는 35% 수준으로 낮았다. 즉 크립토는 돈은 잘 벌어주지만 관광객/단기 참여자가 많고, 지정학은 수익성은 낮아도 플랫폼에 더 오래 남게 만드는 콘텐츠다.
8. 유저 행동도 갈린다. 스포츠와 크립토 참가자는 다른 카테고리로 잘 안 넘어가는 반면, 지정학 참가자는 다른 시장까지 넓게 거래하는 비중이 높았다. 투자자 관점에선 스포츠·크립토는 “전문화된 주문흐름”, 지정학은 “플랫폼 락인 콘텐츠”에 가깝다.
9. 누가 실제 돈을 버느냐를 보면 시장의 낭만은 거의 없다. 지갑 기준 80~90%는 리테일 성향이지만, 거래량의 약 67%는 bot-like, 10%는 informed/professional이 차지했고, 합치면 거래량의 80% 가까이가 비리테일에서 나온다.
10. 수익 분포는 더 극단적이다. 이익의 80%가 상위 1% 지갑에 집중됐고, 리테일은 전반적으로 손실을 봤다. 봇 그룹 전체는 수익이 났지만 중위 bot 지갑도 약 70달러 손실이라, “아무 봇이나 돌리면 이긴다”가 아니라 소수 정예만 먹는 구조다.
11. 6개월 연속 매달 수익을 낸 지갑이 146개뿐이었다는 점도 시사적이다. 진짜 알파는 소수의 초정교한 마켓메이커, 차익거래자, 혹은 특정 정보우위 참가자에게 집중됐을 가능성이 높다.
12. 시장 구조 리스크도 명확하다. Binance 가격을 흔들어 Polymarket 단기 크립토 시장을 공략했다는 연구, 파리 공항 기상 관측값을 조작해 날씨 시장을 먹은 사례처럼, 오라클·데이터 소스·결제 기준점은 여전히 공격 표면이다.
13. 장기적으로는 “정보시장” 내러티브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날씨 노출을 헤지하거나, 기관이 이벤트 리스크를 헤지하는 식의 실사용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숫자로 보면 예측시장은 여전히 트레이딩/도박 수익모델에 훨씬 더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예측시장은 민주적 집단지성 시장이라기보다 지금은 스포츠·단기 크립토 중심의 고회전 거래 인프라로 진화 중이며, 지정학은 수익 엔진이 아니라 사용자 확보용 콘텐츠라는 프레임이 중요하다.
• 가격/포지셔닝: 거래량 성장만 보고 플랫폼 우위를 단정하면 위험하다. Kalshi의 성장도 카테고리 집중 효과일 수 있고, Polymarket은 International보다 US 스포츠 확장이 실적 레버리지일 수 있어 “카테고리 믹스”를 같이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Kalshi의 크립토/스포츠 거래량 지속성, Polymarket US의 볼륨 및 스포츠 점유율, maker rebate 같은 인센티브 종료 후 거래량 유지 여부, bot 비중 상승 추세, 오라클/시장조작 이슈, 그리고 국가별 규제 완화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DFS0KgW4X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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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exactly is betting on prediction markets?
Prediction Markets: Inside Polymarket, Kalshi, Bots & User Behaviour
Today we're joined by James Dye, full node researcher at Surf AI, to dive deep into prediction markets and the data behind Polymarket and Kalshi.
We discuss:
Polymarket vs Kalshi
Crypto…
Today we're joined by James Dye, full node researcher at Surf AI, to dive deep into prediction markets and the data behind Polymarket and Kalshi.
We discuss:
Polymarket vs Kalshi
Crypto…
중국은 왜 미국을 못 이기나
1. Walter Russell Mead의 핵심 프레임은 “세계 질서는 붕괴 중이지만 미국 파워는 붕괴 중이 아니다”로, WTO·NATO식 예측 가능한 Pax Americana는 약해져도 미국의 기술·생산성·자본시장 우위는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 그가 보는 미국의 장기 승리 공식은 Dutch→UK→US로 이어진 해양 상업 질서인데, 개방적 사회에서 혁신을 만들고, 글로벌 무역망으로 부를 쌓고, 그 시스템에 적국까지 끌어들인 뒤, 전쟁 시 상대의 외부 의존성을 끊어버리는 패턴이다.
3. 이 프레임에서 중국의 치명적 약점은 “대륙 제국이면서도 해양 무역 시스템에 깊게 의존한다”는 점으로, 대만 봉쇄를 시도해도 미국이 더 바깥에서 역봉쇄하면 원유·대두·수출시장이 막히며 중국 경제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그래서 중국의 태양광·수력·석탄 확대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이 아니라 전시 자립 능력 축적이며, Xi Jinping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도 미중 충돌 시 원자재·에너지·시장 접근 차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5. 투자적으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미국의 진짜 우위가 군사만이 아니라 frontier tech라는 점으로, 시총 상위권이 미국 빅테크 중심으로 재편된 현상, OpenAI·Anthropic·SpaceX 같은 신규 플레이어의 등장, 그리고 “tech와 워싱턴의 상호 재발견”이 새로운 국가전략의 중심축이라는 것이다.
6. Mead는 이를 “tech Hamiltonians”로 설명하는데, 과거 글로벌 자유무역을 선호하던 다국적 기업과 달리 오늘의 테크 기업은 공급망 보안, IP 보호, 애국적 인재 문화, 대중국 기술 패권 경쟁을 더 중시하게 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7. 전쟁의 미래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사례를 들어 탱크·함정·대규모 부대 중심 사고가 급속히 낡아지고 있다고 보며, 드론이 전장을 재정의하고 있고 미국처럼 기존 자산이 많은 강대국일수록 기술 변화의 충격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8. 대만은 즉각 침공보다 회색지대 압박과 소프트 봉쇄가 더 현실적 시나리오로 제시됐고, 동시에 일본의 재무장과 안보 각성이 빨라질수록 중국의 계산도 복잡해질 것이라는 점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이제 단순 성장주 테마가 아니라 미국 패권 유지의 핵심 인프라로 읽혀야 하며, 반도체·전력·데이터센터·방산·사이버보안·우주가 하나의 묶음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미국 빅테크와 미국 전략산업의 상대강도는 단순 유동성 장세가 아니라 지정학 프리미엄일 수 있고, 반대로 중국은 성장둔화보다도 에너지·해상무역·대만 리스크가 상시 할인 요인으로 남는다.
• 체크포인트: 미중 반도체 규제, 일본 방위비 증액 속도, 대만 주변 해상 통제 강화 여부, 우크라이나 드론전의 교훈이 미 국방조달에 얼마나 빨리 반영되는지, 그리고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가 실제로 중국 대안 생산거점으로 커지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v-2BdiL6r74
1. Walter Russell Mead의 핵심 프레임은 “세계 질서는 붕괴 중이지만 미국 파워는 붕괴 중이 아니다”로, WTO·NATO식 예측 가능한 Pax Americana는 약해져도 미국의 기술·생산성·자본시장 우위는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 그가 보는 미국의 장기 승리 공식은 Dutch→UK→US로 이어진 해양 상업 질서인데, 개방적 사회에서 혁신을 만들고, 글로벌 무역망으로 부를 쌓고, 그 시스템에 적국까지 끌어들인 뒤, 전쟁 시 상대의 외부 의존성을 끊어버리는 패턴이다.
3. 이 프레임에서 중국의 치명적 약점은 “대륙 제국이면서도 해양 무역 시스템에 깊게 의존한다”는 점으로, 대만 봉쇄를 시도해도 미국이 더 바깥에서 역봉쇄하면 원유·대두·수출시장이 막히며 중국 경제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그래서 중국의 태양광·수력·석탄 확대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이 아니라 전시 자립 능력 축적이며, Xi Jinping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도 미중 충돌 시 원자재·에너지·시장 접근 차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5. 투자적으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미국의 진짜 우위가 군사만이 아니라 frontier tech라는 점으로, 시총 상위권이 미국 빅테크 중심으로 재편된 현상, OpenAI·Anthropic·SpaceX 같은 신규 플레이어의 등장, 그리고 “tech와 워싱턴의 상호 재발견”이 새로운 국가전략의 중심축이라는 것이다.
6. Mead는 이를 “tech Hamiltonians”로 설명하는데, 과거 글로벌 자유무역을 선호하던 다국적 기업과 달리 오늘의 테크 기업은 공급망 보안, IP 보호, 애국적 인재 문화, 대중국 기술 패권 경쟁을 더 중시하게 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7. 전쟁의 미래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사례를 들어 탱크·함정·대규모 부대 중심 사고가 급속히 낡아지고 있다고 보며, 드론이 전장을 재정의하고 있고 미국처럼 기존 자산이 많은 강대국일수록 기술 변화의 충격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8. 대만은 즉각 침공보다 회색지대 압박과 소프트 봉쇄가 더 현실적 시나리오로 제시됐고, 동시에 일본의 재무장과 안보 각성이 빨라질수록 중국의 계산도 복잡해질 것이라는 점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이제 단순 성장주 테마가 아니라 미국 패권 유지의 핵심 인프라로 읽혀야 하며, 반도체·전력·데이터센터·방산·사이버보안·우주가 하나의 묶음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미국 빅테크와 미국 전략산업의 상대강도는 단순 유동성 장세가 아니라 지정학 프리미엄일 수 있고, 반대로 중국은 성장둔화보다도 에너지·해상무역·대만 리스크가 상시 할인 요인으로 남는다.
• 체크포인트: 미중 반도체 규제, 일본 방위비 증액 속도, 대만 주변 해상 통제 강화 여부, 우크라이나 드론전의 교훈이 미 국방조달에 얼마나 빨리 반영되는지, 그리고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가 실제로 중국 대안 생산거점으로 커지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v-2BdiL6r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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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hina Can't Beat America
Walter Russell Mead joins us for a sweeping conversation about American power, China, and the forces reshaping the global order. Walter explains why he believes the postwar world system may be breaking down even as America itself remains remarkably powerful…
❤2
연준이 못 고치는 인플레와 비트코인
1. Lyn Alden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지금 인플레는 “신용 팽창형”이 아니라 “재정지출형”이라서, 금리 인상만으로는 잘 안 잡히고 오히려 정부 이자비용을 키워 다시 인플레 압력을 만들 수 있다.
2. 최근 미 재무부의 Treasury buyback 확대는 단순한 운영 이슈라기보다, 미국이 이미 fiscal dominance 체제에 들어섰고 장기금리 상승을 정치적으로 방치하기 어려워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3. buyback 자체는 40조 달러 부채 대비 당장 큰 돈은 아니지만, “위기 아닌데도 예정 외로” 장기물 부담을 줄이려는 행동이 나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시장은 이를 보고도 장기금리를 크게 내리지 않았고, 오히려 “개입해도 별 효과 없네?”라는 인상을 남겼다.
4. 구체적으로 Alden은 미국 공공부채 40조 달러, 재정적자 GDP 대비 7%, 연 2조 달러 적자, 장기물 5%대 금리, TGA 약 1조 달러라는 숫자를 엮어 “장기적으로 실질 상환을 모두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5. 이 환경은 선진국이 점점 신흥국식 특징을 띠는 과정이다. 장기물 수요가 약해져 T-bill 비중이 커지고, Treasury가 duration을 짧게 가져가며, 필요하면 buyback 같은 ‘소프트한 금융억압’이 반복된다.
6. 인플레가 2010년대처럼 2% 아래로 잘 안 내려가는 이유도 구조적이다. 글로벌화의 디플레 효과, 무어의 법칙, 오프쇼어링이 약해졌고, 이제는 AI가 오히려 전력·컴퓨트·자본지출 수요를 키우며 물가 하방보다 상방 압력으로 작동한다.
7. 투자 포인트는 “K자 경제”다. 기존 자산 보유자, 고정금리 30년 모기지 락인 세대, 현금성 자산 많은 계층은 고금리 수혜를 보지만, 신규 주택구매자와 임금생활자는 주거비·보험료·생활물가에 눌린다. 이건 자산시장과 정치 리스크를 동시에 키운다.
8. 비트코인에 대해선 단기 과열보다 중장기 구조를 본다. AI가 최근 몇 년간 ‘가장 빠른 말’이었다면, 그 트레이드가 둔화될 때 다음 자금 회전처로 BTC가 유력하며, 특히 비관적 포지셔닝이 심했던 구간에서 숏 청산성 반등이 의미 있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9. 다만 당장 직선형 강세장을 확신하진 않는다. 8만 달러대 저항을 명확히 돌파·안착하는지, 다시 10만 달러 복귀 모멘텀이 붙는지가 중요하고, 그래도 3년 시계로 보면 지금 구간은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쪽이다.
10. BTC treasury 회사들에 대해서는 냉정했다. Strategy나 Metaplanet 같은 대형 플레이어는 다음 사이클에서도 강할 수 있지만, 2~3x mNAV, 심지어 6~8x mNAV 같은 과열 멀티플은 다시 보기 어렵고, 시장은 이제 “그 프리미엄이 왜 정당한가”를 더 엄격하게 볼 가능성이 크다.
11. 흥미로운 사이드 알파는 AI trade 피로와 자본 회전이다. Alden은 2025년 의외의 강세 사례로 브라질·콜롬비아 대형 은행주를 들며, “이미 다 빠진 자산이 안 내려가기 시작할 때” 밸류, 차트, 모멘텀 자금이 순차적으로 붙는 구조를 BTC에도 적용했다.
12. 별개로 그녀가 만든 Orange to Juice는 순수 BTC treasury vehicle이 아니라, 현금흐름 나는 중소기업을 인수해 일부 현금을 BTC로 축적하는 ‘영구자본형’ 모델이다. 단순 레버리지 BTC보다, 실물 캐시플로우와 BTC 재무전략 결합이 다음 사이클 기업형 비트코인 노출의 한 실험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연준 pivot보다 더 중요한 건 “재무부가 장기금리를 얼마나 억누르려 드는가”로 축이 이동하고 있으며, BTC는 단순 리스크온 자산이 아니라 재정지배·금융억압의 헤지 자산 서사가 강화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AI 메가캡과 장기채가 자본을 빨아들이던 국면에서, AI trade 둔화 + BTC 비관론 과잉 + treasury intervention 신호가 겹치면 BTC 상대강도가 회복될 여지가 있다. 반대로 treasury company는 BTC보다 베타는 높아도 밸류 프리미엄 재평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 재무부 buyback 규모와 빈도, coupon issuance vs T-bill 비중, 장기물 5% 안착 여부, MOVE 지수와 국채 유동성, 에너지 crack spread, 미 재정적자 경로, BTC의 8만 달러/10만 달러 레벨 회복, 그리고 AI capex 둔화 여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R7xLNkXukb0
1. Lyn Alden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지금 인플레는 “신용 팽창형”이 아니라 “재정지출형”이라서, 금리 인상만으로는 잘 안 잡히고 오히려 정부 이자비용을 키워 다시 인플레 압력을 만들 수 있다.
2. 최근 미 재무부의 Treasury buyback 확대는 단순한 운영 이슈라기보다, 미국이 이미 fiscal dominance 체제에 들어섰고 장기금리 상승을 정치적으로 방치하기 어려워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3. buyback 자체는 40조 달러 부채 대비 당장 큰 돈은 아니지만, “위기 아닌데도 예정 외로” 장기물 부담을 줄이려는 행동이 나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시장은 이를 보고도 장기금리를 크게 내리지 않았고, 오히려 “개입해도 별 효과 없네?”라는 인상을 남겼다.
4. 구체적으로 Alden은 미국 공공부채 40조 달러, 재정적자 GDP 대비 7%, 연 2조 달러 적자, 장기물 5%대 금리, TGA 약 1조 달러라는 숫자를 엮어 “장기적으로 실질 상환을 모두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5. 이 환경은 선진국이 점점 신흥국식 특징을 띠는 과정이다. 장기물 수요가 약해져 T-bill 비중이 커지고, Treasury가 duration을 짧게 가져가며, 필요하면 buyback 같은 ‘소프트한 금융억압’이 반복된다.
6. 인플레가 2010년대처럼 2% 아래로 잘 안 내려가는 이유도 구조적이다. 글로벌화의 디플레 효과, 무어의 법칙, 오프쇼어링이 약해졌고, 이제는 AI가 오히려 전력·컴퓨트·자본지출 수요를 키우며 물가 하방보다 상방 압력으로 작동한다.
7. 투자 포인트는 “K자 경제”다. 기존 자산 보유자, 고정금리 30년 모기지 락인 세대, 현금성 자산 많은 계층은 고금리 수혜를 보지만, 신규 주택구매자와 임금생활자는 주거비·보험료·생활물가에 눌린다. 이건 자산시장과 정치 리스크를 동시에 키운다.
8. 비트코인에 대해선 단기 과열보다 중장기 구조를 본다. AI가 최근 몇 년간 ‘가장 빠른 말’이었다면, 그 트레이드가 둔화될 때 다음 자금 회전처로 BTC가 유력하며, 특히 비관적 포지셔닝이 심했던 구간에서 숏 청산성 반등이 의미 있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9. 다만 당장 직선형 강세장을 확신하진 않는다. 8만 달러대 저항을 명확히 돌파·안착하는지, 다시 10만 달러 복귀 모멘텀이 붙는지가 중요하고, 그래도 3년 시계로 보면 지금 구간은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쪽이다.
10. BTC treasury 회사들에 대해서는 냉정했다. Strategy나 Metaplanet 같은 대형 플레이어는 다음 사이클에서도 강할 수 있지만, 2~3x mNAV, 심지어 6~8x mNAV 같은 과열 멀티플은 다시 보기 어렵고, 시장은 이제 “그 프리미엄이 왜 정당한가”를 더 엄격하게 볼 가능성이 크다.
11. 흥미로운 사이드 알파는 AI trade 피로와 자본 회전이다. Alden은 2025년 의외의 강세 사례로 브라질·콜롬비아 대형 은행주를 들며, “이미 다 빠진 자산이 안 내려가기 시작할 때” 밸류, 차트, 모멘텀 자금이 순차적으로 붙는 구조를 BTC에도 적용했다.
12. 별개로 그녀가 만든 Orange to Juice는 순수 BTC treasury vehicle이 아니라, 현금흐름 나는 중소기업을 인수해 일부 현금을 BTC로 축적하는 ‘영구자본형’ 모델이다. 단순 레버리지 BTC보다, 실물 캐시플로우와 BTC 재무전략 결합이 다음 사이클 기업형 비트코인 노출의 한 실험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연준 pivot보다 더 중요한 건 “재무부가 장기금리를 얼마나 억누르려 드는가”로 축이 이동하고 있으며, BTC는 단순 리스크온 자산이 아니라 재정지배·금융억압의 헤지 자산 서사가 강화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AI 메가캡과 장기채가 자본을 빨아들이던 국면에서, AI trade 둔화 + BTC 비관론 과잉 + treasury intervention 신호가 겹치면 BTC 상대강도가 회복될 여지가 있다. 반대로 treasury company는 BTC보다 베타는 높아도 밸류 프리미엄 재평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 재무부 buyback 규모와 빈도, coupon issuance vs T-bill 비중, 장기물 5% 안착 여부, MOVE 지수와 국채 유동성, 에너지 crack spread, 미 재정적자 경로, BTC의 8만 달러/10만 달러 레벨 회복, 그리고 AI capex 둔화 여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R7xLNkXu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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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d Can’t Fix This Inflation | Lyn Alden
“We don’t really have the tools to deal with fiscal-driven inflation.”
Lyn Alden returns to discuss why the US is entering deeper fiscal dominance, what the Treasury’s recent buybacks signal, and why America’s growing debt and $2 trillion deficits are changing…
Lyn Alden returns to discuss why the US is entering deeper fiscal dominance, what the Treasury’s recent buybacks signal, and why America’s growing debt and $2 trillion deficits are cha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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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음은 스페이스X라는 초장기 베팅
1. Dan Held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클 저점이 사실상 8.1만달러 부근에서 나왔다고 보며, 한 달 전 시장을 지배한 “완전한 무관심과 체념”이 오히려 전형적인 바닥 시그널이었다고 말한다.
2. 이번 반등의 매크로 촉매로는 Fed의 장기채 매입 시사와 미 국채 시장 불신을 꼽았고, 이는 “정부 부채를 더는 신뢰하지 못하는 순간”에 최적화된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이라는 그의 오래된 논지를 다시 강화한다.
3. Zcash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 내러티브 자체는 인정하지만, “지금 와서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경계 신호라고 봤고, OG 비트코이너들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은 디스카운트라기보다 군집 포지션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4. 핵심 반론은 프라이버시 체인의 구조적 딜레마다: 공급 감사 가능성과 프라이버시는 동시에 극대화할 수 없고, Bitcoin이 21M 하드캡의 신뢰를 위해 그 트레이드오프를 거부한 반면 Zcash는 이를 감수했다는 점이다.
5. 인터뷰의 진짜 메인 이벤트는 SpaceX였다. Dan은 5년 전 Kraken 지분 대부분을 팔아 1,000억달러 이하 밸류에서 SpaceX로 옮겼고, 투자 판단의 핵심 지표를 “kg당 우주 운송비” 하나로 압축했다.
6. 그의 숫자는 과격하다: 우주왕복선 시절 2만달러/kg이던 비용이 Starship으로 10달러/kg까지 내려가면 약 2,000배 비용 혁신이 발생하고, 이게 열어주는 TAM은 글로벌 GDP보다 클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구체적 사업축도 제시했다. Starlink는 단순 위성 인터넷이 아니라 T-Mobile, AT&T, Verizon을 위협하는 글로벌 텔코가 될 수 있고, 휴대폰 직접 연결, 항공기·선박·로봇·IoT 연결, 궤도 데이터센터, 지구관측, 뉴욕-도쿄 25분 포인트투포인트 이동까지 모두 같은 비용곡선 위에 놓인다는 시각이다.
8. 그의 초강세 시나리오는 3년 내 SpaceX 10조달러, 20년 내 100조달러 시총이다. 비현실적으로 들리지만, 그는 비트코인도 100달러·1,000달러 때 늘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고 인간은 지수함수를 선형적으로 오해한다고 강조했다.
9. 포트폴리오 철학도 선명했다. 그는 한때 순자산의 99%를 비트코인에 넣었고, 지금도 핵심 보유는 Bitcoin과 SpaceX이며, 분산투자는 “무지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이라고 표현한다.
10. 다만 무조건 존버가 아니라, 투자 전 반드시 “무엇이 내 논리를 깨뜨리는가”를 문서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21M 원칙을 버리면 그의 원래 투자 논리는 무효가 되며, 그때는 보유 이유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식이다.
11. 그는 자신의 순자산이 종이 위에서 85%씩 3번 빠졌다고 했지만, 자산을 제대로 이해하면 하락은 매도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추가 매수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폭락 때 팔고 싶어진다면 애초에 그 자산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12. 흥미로운 포인트는 “돈을 버는 법”보다 “돈을 쓸 타이밍”에 대한 성찰이었다. Die With Zero, The Psychology of Money를 언급하며, 복리와 건강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나친 이연소비는 투자 성공 이후에도 삶의 효용을 망칠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단기 알트 내러티브보다 “디지털 금”으로 가는 Bitcoin, 그리고 발사비용 붕괴가 만드는 “우주 인프라 플랫폼”으로서 SpaceX 재평가가 핵심이며, 프라이버시 코인은 철학적 매력과 별개로 공급 신뢰 훼손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다.
• 가격/포지셔닝: Dan의 관점은 명확한 BTC 우위와 Zcash 회의론이다. 핫한 프라이버시 트레이드는 이미 내러티브가 가격을 따라간 국면일 수 있고, 반대로 비상장 SpaceX는 유동성 할인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 옵션이 과소평가됐다는 주장이다.
• 체크포인트: BTC는 장기채 금리, Fed/Treasury 개입, 인플레 기대와의 연동을 봐야 하고, SpaceX는 Starship 재사용·대량발사·신형 Starlink 탑재 성공 여부가 핵심이다. Zcash는 프라이버시 수요보다도 공급 감사 신뢰, 내러티브 과열, OG 자금 유입 지속성을 체크해야 한다.
https://youtu.be/i8-zEZYWlhQ
1. Dan Held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클 저점이 사실상 8.1만달러 부근에서 나왔다고 보며, 한 달 전 시장을 지배한 “완전한 무관심과 체념”이 오히려 전형적인 바닥 시그널이었다고 말한다.
2. 이번 반등의 매크로 촉매로는 Fed의 장기채 매입 시사와 미 국채 시장 불신을 꼽았고, 이는 “정부 부채를 더는 신뢰하지 못하는 순간”에 최적화된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이라는 그의 오래된 논지를 다시 강화한다.
3. Zcash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 내러티브 자체는 인정하지만, “지금 와서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경계 신호라고 봤고, OG 비트코이너들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은 디스카운트라기보다 군집 포지션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4. 핵심 반론은 프라이버시 체인의 구조적 딜레마다: 공급 감사 가능성과 프라이버시는 동시에 극대화할 수 없고, Bitcoin이 21M 하드캡의 신뢰를 위해 그 트레이드오프를 거부한 반면 Zcash는 이를 감수했다는 점이다.
5. 인터뷰의 진짜 메인 이벤트는 SpaceX였다. Dan은 5년 전 Kraken 지분 대부분을 팔아 1,000억달러 이하 밸류에서 SpaceX로 옮겼고, 투자 판단의 핵심 지표를 “kg당 우주 운송비” 하나로 압축했다.
6. 그의 숫자는 과격하다: 우주왕복선 시절 2만달러/kg이던 비용이 Starship으로 10달러/kg까지 내려가면 약 2,000배 비용 혁신이 발생하고, 이게 열어주는 TAM은 글로벌 GDP보다 클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구체적 사업축도 제시했다. Starlink는 단순 위성 인터넷이 아니라 T-Mobile, AT&T, Verizon을 위협하는 글로벌 텔코가 될 수 있고, 휴대폰 직접 연결, 항공기·선박·로봇·IoT 연결, 궤도 데이터센터, 지구관측, 뉴욕-도쿄 25분 포인트투포인트 이동까지 모두 같은 비용곡선 위에 놓인다는 시각이다.
8. 그의 초강세 시나리오는 3년 내 SpaceX 10조달러, 20년 내 100조달러 시총이다. 비현실적으로 들리지만, 그는 비트코인도 100달러·1,000달러 때 늘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고 인간은 지수함수를 선형적으로 오해한다고 강조했다.
9. 포트폴리오 철학도 선명했다. 그는 한때 순자산의 99%를 비트코인에 넣었고, 지금도 핵심 보유는 Bitcoin과 SpaceX이며, 분산투자는 “무지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이라고 표현한다.
10. 다만 무조건 존버가 아니라, 투자 전 반드시 “무엇이 내 논리를 깨뜨리는가”를 문서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21M 원칙을 버리면 그의 원래 투자 논리는 무효가 되며, 그때는 보유 이유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식이다.
11. 그는 자신의 순자산이 종이 위에서 85%씩 3번 빠졌다고 했지만, 자산을 제대로 이해하면 하락은 매도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추가 매수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폭락 때 팔고 싶어진다면 애초에 그 자산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12. 흥미로운 포인트는 “돈을 버는 법”보다 “돈을 쓸 타이밍”에 대한 성찰이었다. Die With Zero, The Psychology of Money를 언급하며, 복리와 건강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나친 이연소비는 투자 성공 이후에도 삶의 효용을 망칠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단기 알트 내러티브보다 “디지털 금”으로 가는 Bitcoin, 그리고 발사비용 붕괴가 만드는 “우주 인프라 플랫폼”으로서 SpaceX 재평가가 핵심이며, 프라이버시 코인은 철학적 매력과 별개로 공급 신뢰 훼손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다.
• 가격/포지셔닝: Dan의 관점은 명확한 BTC 우위와 Zcash 회의론이다. 핫한 프라이버시 트레이드는 이미 내러티브가 가격을 따라간 국면일 수 있고, 반대로 비상장 SpaceX는 유동성 할인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 옵션이 과소평가됐다는 주장이다.
• 체크포인트: BTC는 장기채 금리, Fed/Treasury 개입, 인플레 기대와의 연동을 봐야 하고, SpaceX는 Starship 재사용·대량발사·신형 Starlink 탑재 성공 여부가 핵심이다. Zcash는 프라이버시 수요보다도 공급 감사 신뢰, 내러티브 과열, OG 자금 유입 지속성을 체크해야 한다.
https://youtu.be/i8-zEZYWl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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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Held: SpaceX Will Hit $100 Trillion Market Cap In 20 Years (The Detailed Thesis)
Dan Held joins us to unpack what it means to become a generational investor in today's world. For reference, he bought Bitcoin in 2012 and recently sold a lot to pour it into SpaceX, and says the thesis has barely started.
The longtime Bitcoin investor…
The longtime Bitcoin investor…
로빈후드가 밈과 주식을 섞자 판이 바뀌었다
1.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지금 크립토가 과열이냐 종료냐”보다, 온체인 수요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는 점이다.
2. Robinhood Chain은 주간 network REV 3,000만달러, 일간 최고 820만달러를 찍었고, 한때 전체 체인 REV의 40%를 차지하며 사실상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3. 더 놀라운 건 이 수익이 Robinhood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아니라 Vlad의 몇 개 트윗만으로 나왔다는 점으로, 시장은 “이게 일회성인가, 아니면 새로운 사업 라인인가”를 다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4. 수수료 구조도 비정상적으로 뜨거웠다. Robinhood Chain의 median fee는 18센트 수준이었고, 실제로는 트랜잭션당 10~20달러를 낸 사례도 나왔는데, 같은 시기 Ethereum 메인넷보다 비싼 순간도 있었다.
5. 이건 단순한 밈코인 광기가 아니라, “토큰화된 주식 + 밈코인” 조합이 진짜 PMF를 보여준 첫 사례로 읽힌다. NVDA, META, HIMS, AMC 같은 주식 토큰 위에 문화적 프리미엄이 붙는 새로운 파생시장이라는 해석이다.
6. 패널들은 이걸 “그리스로 가격이 정해지는 옵션이 아니라, 사회적 밈과 감정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문화적 파생상품”으로 봤고, 그래서 기존 RWA보다 훨씬 빠르게 유동성을 끌어온다고 봤다.
7. 다만 장기적으로는 NYSE, NASDAQ, DTCC 같은 전통 인프라가 본격 진입하면 Robinhood의 우위가 희석될 수 있다. 단기 게임은 Robinhood가 압승이지만, 장기 표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 그래도 소매 유저 관점에선 Robinhood가 “최종 보스”라는 시각이 강했다. Coinbase보다 브랜드 신뢰가 높고, 크립토 디젠-미국 리테일-기관 기대감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드문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9. 반대로 Solana와 Pump Fun은 처음으로 꽤 진지한 도전을 받고 있다. Pump는 여전히 월 3,000만~4,000만달러 이상 벌던 강한 사업이고 최근도 6번째로 좋은 월간 실적을 냈지만, 메타 전환에는 뒤처졌다.
10. 특히 Robinhood 쪽에선 Paws, Solana 쪽에선 Stonk.fun 같은 경쟁자가 “주식 페어 밈”을 먼저 장악하면서, Pump의 해자가 생각보다 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1. Ryan의 시각은 강경했다. Pump는 이걸 단순 경쟁이 아니라 “do or die”로 봐야 하며, 코어 런치패드 점유율을 잃으면 앱 확장, 보상, 바이백 등 모든 상부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얘기다.
12. 토큰 구조 측면에선 Paws가 더 좋은 선례로 평가됐다. VC 오버행 없이 바닥에서 시작했고, 수익의 80%를 토큰에 환원하며 “토큰 퍼스트” 모델을 증명했고, Pump도 오히려 바이백 비중을 늘려야 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3. 마지막으로 Zcash는 단순한 공룡코인 반등이 아니라 “비트코인 대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해석이 인상적이었다. 프라이버시 내러티브에 더해, 양자컴퓨팅과 암호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발자 역량이 핵심 포인트로 부각됐다.
14. Bitcoin Core는 스팸 필터 같은 논쟁에 묶여 있는 반면, Zcash 개발진은 여전히 최첨단 암호학의 선두라는 평가가 나왔고, 그래서 ZEC는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가능한 하드머니”로 읽히기 시작했다.
15. 물론 Zcash도 과거 민팅 버그 논란이 있었고, UX나 신뢰성 면에서 Monero 대비 완벽히 우위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시장은 지금 명확히 Zcash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밈코인은 죽지 않았고, 이제 “주식 토큰을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엔진”으로 진화 중이며, RWA도 바닐라 현물보다 밈과 결합될 때 훨씬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 상대강도는 Robinhood Chain 생태계와 Paws가 가장 강하고, Pump는 여전히 캐시카우지만 리더십 프리미엄이 흔들리고 있으며, ZEC는 BTC 대비 상대가치 재평가 트레이드로 주목할 만하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 REV가 1일 800만달러 피크 후 어디서 바닥을 만드는지, Robinhood가 가스 한도를 올릴지, Pump가 stock pair를 출시할지, Zcash ETF 자금 유입과 Bitcoin의 82~83K 저항 돌파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JfZt-XXOCeI
1.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지금 크립토가 과열이냐 종료냐”보다, 온체인 수요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는 점이다.
2. Robinhood Chain은 주간 network REV 3,000만달러, 일간 최고 820만달러를 찍었고, 한때 전체 체인 REV의 40%를 차지하며 사실상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3. 더 놀라운 건 이 수익이 Robinhood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아니라 Vlad의 몇 개 트윗만으로 나왔다는 점으로, 시장은 “이게 일회성인가, 아니면 새로운 사업 라인인가”를 다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4. 수수료 구조도 비정상적으로 뜨거웠다. Robinhood Chain의 median fee는 18센트 수준이었고, 실제로는 트랜잭션당 10~20달러를 낸 사례도 나왔는데, 같은 시기 Ethereum 메인넷보다 비싼 순간도 있었다.
5. 이건 단순한 밈코인 광기가 아니라, “토큰화된 주식 + 밈코인” 조합이 진짜 PMF를 보여준 첫 사례로 읽힌다. NVDA, META, HIMS, AMC 같은 주식 토큰 위에 문화적 프리미엄이 붙는 새로운 파생시장이라는 해석이다.
6. 패널들은 이걸 “그리스로 가격이 정해지는 옵션이 아니라, 사회적 밈과 감정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문화적 파생상품”으로 봤고, 그래서 기존 RWA보다 훨씬 빠르게 유동성을 끌어온다고 봤다.
7. 다만 장기적으로는 NYSE, NASDAQ, DTCC 같은 전통 인프라가 본격 진입하면 Robinhood의 우위가 희석될 수 있다. 단기 게임은 Robinhood가 압승이지만, 장기 표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 그래도 소매 유저 관점에선 Robinhood가 “최종 보스”라는 시각이 강했다. Coinbase보다 브랜드 신뢰가 높고, 크립토 디젠-미국 리테일-기관 기대감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드문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9. 반대로 Solana와 Pump Fun은 처음으로 꽤 진지한 도전을 받고 있다. Pump는 여전히 월 3,000만~4,000만달러 이상 벌던 강한 사업이고 최근도 6번째로 좋은 월간 실적을 냈지만, 메타 전환에는 뒤처졌다.
10. 특히 Robinhood 쪽에선 Paws, Solana 쪽에선 Stonk.fun 같은 경쟁자가 “주식 페어 밈”을 먼저 장악하면서, Pump의 해자가 생각보다 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1. Ryan의 시각은 강경했다. Pump는 이걸 단순 경쟁이 아니라 “do or die”로 봐야 하며, 코어 런치패드 점유율을 잃으면 앱 확장, 보상, 바이백 등 모든 상부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얘기다.
12. 토큰 구조 측면에선 Paws가 더 좋은 선례로 평가됐다. VC 오버행 없이 바닥에서 시작했고, 수익의 80%를 토큰에 환원하며 “토큰 퍼스트” 모델을 증명했고, Pump도 오히려 바이백 비중을 늘려야 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3. 마지막으로 Zcash는 단순한 공룡코인 반등이 아니라 “비트코인 대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해석이 인상적이었다. 프라이버시 내러티브에 더해, 양자컴퓨팅과 암호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발자 역량이 핵심 포인트로 부각됐다.
14. Bitcoin Core는 스팸 필터 같은 논쟁에 묶여 있는 반면, Zcash 개발진은 여전히 최첨단 암호학의 선두라는 평가가 나왔고, 그래서 ZEC는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가능한 하드머니”로 읽히기 시작했다.
15. 물론 Zcash도 과거 민팅 버그 논란이 있었고, UX나 신뢰성 면에서 Monero 대비 완벽히 우위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시장은 지금 명확히 Zcash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밈코인은 죽지 않았고, 이제 “주식 토큰을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엔진”으로 진화 중이며, RWA도 바닐라 현물보다 밈과 결합될 때 훨씬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 상대강도는 Robinhood Chain 생태계와 Paws가 가장 강하고, Pump는 여전히 캐시카우지만 리더십 프리미엄이 흔들리고 있으며, ZEC는 BTC 대비 상대가치 재평가 트레이드로 주목할 만하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 REV가 1일 800만달러 피크 후 어디서 바닥을 만드는지, Robinhood가 가스 한도를 올릴지, Pump가 stock pair를 출시할지, Zcash ETF 자금 유입과 Bitcoin의 82~83K 저항 돌파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JfZt-XXOC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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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hood REV Explosion, Is Pump Losing Its Grip & Zcash Vs Bitcoin
Is crypto’s bull market just getting started or already winding down?
This week, we unpack whether the ongoing onchain surge is sustainable and whether Robinhood Chain represents a lasting shift or just another speculative spike.
We explore Robinhood’s…
This week, we unpack whether the ongoing onchain surge is sustainable and whether Robinhood Chain represents a lasting shift or just another speculative spike.
We explore Robinhood’s…
벤처의 다음 메가트렌드는 물리 AI다
1. Ian Rountree(Cantos)는 “벤처는 평균이 아니라 상위 1~2% 펀드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는 자산군”이라고 보며, 그 초과수익의 원천은 모두가 보는 SaaS가 아니라 아직 덜 효율적인 하드테크 초기시장이라고 본다.
2. Cantos는 2016년 vertical software로 시작했지만, 센서→엣지 GPU→로봇 조작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deep tech를 넘어 hard tech와 physical AI에 집중하게 됐고, 최근 $70M 규모 4호 펀드를 론칭했다.
3. 핵심 프레임은 “소프트웨어는 만들 수 있느냐보다 사람들이 쓸 것이냐가 리스크였고, 하드테크는 사람들이 살 것이냐보다 정말 만들 수 있느냐가 리스크”라는 점인데, 지금은 과학 리스크보다 엔지니어링·실행 리스크를 더 선호한다고 말한다.
4. 그가 싫어하는 전형적 딥테크는 “PhD가 논문 기술 들고 나와 못 찾은 문제를 찾는 해머-앤-네일” 모델이고, 선호하는 건 기존 산업의 병목을 발견해 제조·공급망·제품까지 직접 먹는 수직통합형 회사다.
5. 대표 사례로 Neros는 2023년 pre-seed 때 Cantos가 첫 투자했고, 현재는 미국 내 최대 드론 제조사 중 하나로 주당 1,000대 생산, 연 100만대 생산 목표를 향해 간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FPV 드론의 ‘ChatGPT moment’였다는 해석이다.
6. 국방 투자 포인트도 “최고 성능 1개”보다 “조금 덜 좋아도 대량생산 가능한 것”에 있다; 펜타곤이 진짜 원하는 건 화려한 스펙보다 “무엇이든 백만 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는 발언이 인상적이다.
7. Castellion(극초음속 미사일), Heavyside(전자전 센서·loitering munition·잠수 플랫폼), Neros(FPV 드론)는 모두 기존 방산 prime contractor를 보조하는 툴이 아니라 정면으로 대체하려는 neo-prime 서사에 올라탄 회사들이다.
8. 이 철학은 다른 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Earth AI는 광산회사에 소프트웨어를 파는 대신 광권(mineral rights)을 직접 확보하고, Shink는 어류 가공 로봇을 파는 대신 생선 브랜드 ‘Ceremony’를 만들어 직접 판매하며, Cambium은 제재소 자체를 운영한다.
9. Cambium 사례가 재밌는데, 더 큰 나무가 더 싼 이유를 파고들어 보니 “기존 톱(saw)에 안 들어간다”는 황당한 비효율이 있었고, 이걸 SpaceX/Blue Origin 출신 팀이 공정·장비 재설계로 풀어낸다; 진짜 혁신은 종종 논문이 아니라 산업 현장의 바보 같은 제약에서 나온다는 것.
10. 창업자 평가도 꽤 날카롭다; Cantos는 속도/추진력, 인재를 끌어당기는 힘, 내러티브 빌딩, 성장 마인드셋, 재무·전략 감각, 산업에 대한 백과사전급 이해라는 6개 축으로 보며, “너무 같이 놀고 싶은 창업자는 오히려 경계한다”고 말한다.
11. 또 하나 흥미로운 포인트는 valuation에 대한 태도다; AngelList 데이터상 같은 단계 내에서는 비싼 딜이 오히려 성과가 더 좋았고, Ian 본인의 최대 실수도 “가격만 빼고 다 좋았는데 패스한 딜”이었다고 한다.
12. 다만 그는 ‘비싼 건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pre-seed는 유동시장이 아니라 access와 속도의 게임이라고 본다; 회사가 아직 법인도 없고 웹사이트도 없을 때 safe에 당일 서명하는 종류의 의사결정이 알파라는 얘기다.
13. 중국 관련 시각도 중요하다; 물리 AI의 핵심인 모터, 희토류, 구리, 화학 처리, 선전 공급망이 중국에 너무 집중돼 있어, 서방이 이 스택을 못 되찾으면 로봇·드론 시대의 진짜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하드웨어 의존성이 될 수 있다고 본다.
14. 그래서 그의 베팅은 “미국이 발명하고 중국이 상업화한다”는 오래된 도식을 뒤집는 쪽에 있다; robotics·defense·energy에서 미국과 동맹국이 supply chain과 대량생산 역량을 회복하는지가 향후 10년 지정학·투자수익을 가를 핵심 변수라는 관점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투자축이 LLM→physical AI로 이동할 경우, 수혜는 모델 기업만이 아니라 드론, 액추에이터, 모터, 국방 제조, 전력, 공급망 재편으로 확장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소프트웨어 멀티플 압축 국면에서 하드테크·디펜스텍 재평가가 이어질 수 있고, 상장시장에서는 방산, 로보틱스 부품, 산업자동화, 전력 인프라가 상대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 체크포인트: 우크라이나/대만 관련 국방 조달 변화, 미 국방부의 대량생산 계약, 미국 내 모터·희토류·자석 공급망 온쇼어링, 로봇 BOM 하락, physical AI의 실제 상용화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pAIrREY_Umk
1. Ian Rountree(Cantos)는 “벤처는 평균이 아니라 상위 1~2% 펀드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는 자산군”이라고 보며, 그 초과수익의 원천은 모두가 보는 SaaS가 아니라 아직 덜 효율적인 하드테크 초기시장이라고 본다.
2. Cantos는 2016년 vertical software로 시작했지만, 센서→엣지 GPU→로봇 조작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deep tech를 넘어 hard tech와 physical AI에 집중하게 됐고, 최근 $70M 규모 4호 펀드를 론칭했다.
3. 핵심 프레임은 “소프트웨어는 만들 수 있느냐보다 사람들이 쓸 것이냐가 리스크였고, 하드테크는 사람들이 살 것이냐보다 정말 만들 수 있느냐가 리스크”라는 점인데, 지금은 과학 리스크보다 엔지니어링·실행 리스크를 더 선호한다고 말한다.
4. 그가 싫어하는 전형적 딥테크는 “PhD가 논문 기술 들고 나와 못 찾은 문제를 찾는 해머-앤-네일” 모델이고, 선호하는 건 기존 산업의 병목을 발견해 제조·공급망·제품까지 직접 먹는 수직통합형 회사다.
5. 대표 사례로 Neros는 2023년 pre-seed 때 Cantos가 첫 투자했고, 현재는 미국 내 최대 드론 제조사 중 하나로 주당 1,000대 생산, 연 100만대 생산 목표를 향해 간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FPV 드론의 ‘ChatGPT moment’였다는 해석이다.
6. 국방 투자 포인트도 “최고 성능 1개”보다 “조금 덜 좋아도 대량생산 가능한 것”에 있다; 펜타곤이 진짜 원하는 건 화려한 스펙보다 “무엇이든 백만 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는 발언이 인상적이다.
7. Castellion(극초음속 미사일), Heavyside(전자전 센서·loitering munition·잠수 플랫폼), Neros(FPV 드론)는 모두 기존 방산 prime contractor를 보조하는 툴이 아니라 정면으로 대체하려는 neo-prime 서사에 올라탄 회사들이다.
8. 이 철학은 다른 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Earth AI는 광산회사에 소프트웨어를 파는 대신 광권(mineral rights)을 직접 확보하고, Shink는 어류 가공 로봇을 파는 대신 생선 브랜드 ‘Ceremony’를 만들어 직접 판매하며, Cambium은 제재소 자체를 운영한다.
9. Cambium 사례가 재밌는데, 더 큰 나무가 더 싼 이유를 파고들어 보니 “기존 톱(saw)에 안 들어간다”는 황당한 비효율이 있었고, 이걸 SpaceX/Blue Origin 출신 팀이 공정·장비 재설계로 풀어낸다; 진짜 혁신은 종종 논문이 아니라 산업 현장의 바보 같은 제약에서 나온다는 것.
10. 창업자 평가도 꽤 날카롭다; Cantos는 속도/추진력, 인재를 끌어당기는 힘, 내러티브 빌딩, 성장 마인드셋, 재무·전략 감각, 산업에 대한 백과사전급 이해라는 6개 축으로 보며, “너무 같이 놀고 싶은 창업자는 오히려 경계한다”고 말한다.
11. 또 하나 흥미로운 포인트는 valuation에 대한 태도다; AngelList 데이터상 같은 단계 내에서는 비싼 딜이 오히려 성과가 더 좋았고, Ian 본인의 최대 실수도 “가격만 빼고 다 좋았는데 패스한 딜”이었다고 한다.
12. 다만 그는 ‘비싼 건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pre-seed는 유동시장이 아니라 access와 속도의 게임이라고 본다; 회사가 아직 법인도 없고 웹사이트도 없을 때 safe에 당일 서명하는 종류의 의사결정이 알파라는 얘기다.
13. 중국 관련 시각도 중요하다; 물리 AI의 핵심인 모터, 희토류, 구리, 화학 처리, 선전 공급망이 중국에 너무 집중돼 있어, 서방이 이 스택을 못 되찾으면 로봇·드론 시대의 진짜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하드웨어 의존성이 될 수 있다고 본다.
14. 그래서 그의 베팅은 “미국이 발명하고 중국이 상업화한다”는 오래된 도식을 뒤집는 쪽에 있다; robotics·defense·energy에서 미국과 동맹국이 supply chain과 대량생산 역량을 회복하는지가 향후 10년 지정학·투자수익을 가를 핵심 변수라는 관점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투자축이 LLM→physical AI로 이동할 경우, 수혜는 모델 기업만이 아니라 드론, 액추에이터, 모터, 국방 제조, 전력, 공급망 재편으로 확장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소프트웨어 멀티플 압축 국면에서 하드테크·디펜스텍 재평가가 이어질 수 있고, 상장시장에서는 방산, 로보틱스 부품, 산업자동화, 전력 인프라가 상대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 체크포인트: 우크라이나/대만 관련 국방 조달 변화, 미 국방부의 대량생산 계약, 미국 내 모터·희토류·자석 공급망 온쇼어링, 로봇 BOM 하락, physical AI의 실제 상용화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pAIrREY_U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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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Future of Venture Is Hard Tech, Drones & Physical AI | Ian Rountree
Join José as he hosts another episode of the Emerging Manager series on the Delphi Podcast, sitting down with Ian Rowntree, founder and managing partner of Cantos. Ian details the ten-year journey of Cantos, moving from early vertical software into hard tech…
토큰화된 주식인가 파생상품 쇼인가
1. AMC CEO Adam Aron은 Robinhood의 저지 발행 AMC 토큰을 “vile” “disgusting”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지만, 패널의 핵심은 감정전이 아니라 이 상품이 실제 주식 소유가 아닌 가격 익스포저 상품이라는 데 있다.
2. Austin Campbell은 이 구조를 “역 ADR(reverse ADR)”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즉, 기초 주식을 박스에 넣고 그 가격 참조권만 토큰으로 유통시키는 구조라면, 이는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니라 비미국인 수요를 미국 주식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배급 채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3. 반대로 Ram Ahluwalia는 이걸 “derivatives for the sake of derivatives”라고 봤다. 농산물·원자재 헤지처럼 실물경제 리스크를 줄이는 파생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대신 파생상품 자체를 위한 파생상품이 늘고 있다는 비판이다.
4. Chris Perkins는 월가의 Delta One 데스크에는 이미 이런 합성 익스포저가 넘쳐난다고 반박했다. Robinhood가 불법을 한 정황은 적어 보이고, 오히려 미국 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접근 수요를 온체인으로 흡수하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시장 반응이다. 이 논쟁 와중에 AMC 주가는 overnight 기준 약 21% 급등해 $3.7까지 갔는데, 이는 “토큰화 드라마” 자체가 밈성 수급과 결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6. OpenAI 토큰 논란과 AMC 사례는 다르다는 구분도 중요하다. OpenAI는 비상장주식이라 양도 자체에 발행사 동의가 얽히지만, AMC는 상장주식이라 구조만 맞으면 토큰화된 가격 노출 상품이 훨씬 방어 가능하다.
7. 더 큰 논점은 토큰화의 방향성이다. Chris는 이 실험이 결국 기업과 배급 플랫폼이 협력하는 “진짜 토큰화된 주식”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봤고, Austin도 비미국인 수요를 끌어오는 자본시장 확장 효과를 강조했다.
8. Ram은 여기에 선을 그었다. DeFi, 비트코인, ABS 투명화, 중소기업 대출 확대처럼 구조적 효율을 높이는 혁신과 달리, 이번 사례는 시장과 인재가 너무 쉬운 투기 인프라에 몰리는 현상이며 “CDO-squared 2.0” 같은 복잡성 집착의 초기 냄새가 난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토큰화 테마는 이제 “온체인 주식 접근성 확대”와 “월가식 합성 익스포저의 크립토 포장”으로 분화되고 있다. 같은 토큰화라도 자본형성, 유동성 확장, 규제 우회, 밈 투기라는 서로 다른 내러티브가 섞여 밸류에이션이 달라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Robinhood류 주식 토큰, Coinbase의 single-stock futures, 관련 L2/체인 인프라가 “미국 주식의 글로벌 온체인화” 테마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보관, 권리 비대칭, 규제 허점이 부각되면 밈성 급등 뒤 급격한 디스카운트가 붙을 수 있어 구조를 이해한 상대가치 접근이 중요하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토큰의 실제 담보 구조와 기초주식 보유 여부, 배당·의결권 처리 방식, 비미국인 대상 판매 규정, SEC/해외 규제기관 반응, 그리고 이런 토큰이 실제로 현물 수요를 늘리는지 아니면 단순 레버리지·투기 회전율만 키우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WomUfWtH10o
1. AMC CEO Adam Aron은 Robinhood의 저지 발행 AMC 토큰을 “vile” “disgusting”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지만, 패널의 핵심은 감정전이 아니라 이 상품이 실제 주식 소유가 아닌 가격 익스포저 상품이라는 데 있다.
2. Austin Campbell은 이 구조를 “역 ADR(reverse ADR)”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즉, 기초 주식을 박스에 넣고 그 가격 참조권만 토큰으로 유통시키는 구조라면, 이는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니라 비미국인 수요를 미국 주식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배급 채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3. 반대로 Ram Ahluwalia는 이걸 “derivatives for the sake of derivatives”라고 봤다. 농산물·원자재 헤지처럼 실물경제 리스크를 줄이는 파생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대신 파생상품 자체를 위한 파생상품이 늘고 있다는 비판이다.
4. Chris Perkins는 월가의 Delta One 데스크에는 이미 이런 합성 익스포저가 넘쳐난다고 반박했다. Robinhood가 불법을 한 정황은 적어 보이고, 오히려 미국 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접근 수요를 온체인으로 흡수하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시장 반응이다. 이 논쟁 와중에 AMC 주가는 overnight 기준 약 21% 급등해 $3.7까지 갔는데, 이는 “토큰화 드라마” 자체가 밈성 수급과 결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6. OpenAI 토큰 논란과 AMC 사례는 다르다는 구분도 중요하다. OpenAI는 비상장주식이라 양도 자체에 발행사 동의가 얽히지만, AMC는 상장주식이라 구조만 맞으면 토큰화된 가격 노출 상품이 훨씬 방어 가능하다.
7. 더 큰 논점은 토큰화의 방향성이다. Chris는 이 실험이 결국 기업과 배급 플랫폼이 협력하는 “진짜 토큰화된 주식”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봤고, Austin도 비미국인 수요를 끌어오는 자본시장 확장 효과를 강조했다.
8. Ram은 여기에 선을 그었다. DeFi, 비트코인, ABS 투명화, 중소기업 대출 확대처럼 구조적 효율을 높이는 혁신과 달리, 이번 사례는 시장과 인재가 너무 쉬운 투기 인프라에 몰리는 현상이며 “CDO-squared 2.0” 같은 복잡성 집착의 초기 냄새가 난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토큰화 테마는 이제 “온체인 주식 접근성 확대”와 “월가식 합성 익스포저의 크립토 포장”으로 분화되고 있다. 같은 토큰화라도 자본형성, 유동성 확장, 규제 우회, 밈 투기라는 서로 다른 내러티브가 섞여 밸류에이션이 달라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Robinhood류 주식 토큰, Coinbase의 single-stock futures, 관련 L2/체인 인프라가 “미국 주식의 글로벌 온체인화” 테마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보관, 권리 비대칭, 규제 허점이 부각되면 밈성 급등 뒤 급격한 디스카운트가 붙을 수 있어 구조를 이해한 상대가치 접근이 중요하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토큰의 실제 담보 구조와 기초주식 보유 여부, 배당·의결권 처리 방식, 비미국인 대상 판매 규정, SEC/해외 규제기관 반응, 그리고 이런 토큰이 실제로 현물 수요를 늘리는지 아니면 단순 레버리지·투기 회전율만 키우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WomUfWtH1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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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 + Bips: AMC's CEO Calls Robinhood's Stock Tokens 'Vile.'
📢 Bits + Bips has its own channel now — full episodes here: https://www.youtube.com/@Bitsandbips
AMC's CEO spent the holiday weekend calling Robinhood's tokenized AMC shares "contemptible" and "vile."
Austin Campbell, Ram Ahluwalia, and Chris Perkins break…
AMC's CEO spent the holiday weekend calling Robinhood's tokenized AMC shares "contemptible" and "vile."
Austin Campbell, Ram Ahluwalia, and Chris Perkins break…
토큰은 이제 진짜 자산이 된다
1. Felix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SEC의 토큰화 예외조치와 규제 명확화가 들어오면, 크립토는 더 이상 밈과 거버넌스의 장이 아니라 실물 금융 인프라와 현금흐름 자산의 시장으로 재평가된다.
2. 그는 지금 시장을 “모든 프라이어를 리셋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며, 특히 Aave, Morpho, Hyperliquid, Lighter, Pump 같은 온체인 금융 비즈니스는 기존 DeFi가 아니라 미래 금융 백본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3. 포인트는 단순 매출이 아니라 “그 매출이 토큰 가치에 어떻게 귀속되느냐”다. 지난 6개월은 revenue meta의 1차 랠리였지만, 다음 단계는 buyback, dividend, 재투자 중 무엇이 최적 자본배분인지 따지는 진짜 밸류에이션 국면이라는 얘기다.
4. Felix는 현재도 “크립토 토큰의 75%는 여전히 의미 있는 가치 귀속이 없다”고 선을 긋는다. 반대로 Hyperliquid처럼 수수료 대부분을 buyback & burn에 쓰는 모델, Ethena·Morpho처럼 토큰 구조를 단순화하고 가치귀속을 정리한 사례는 프리미엄을 받기 시작했다고 본다.
5. 흥미로운 지점은 그가 Hyperliquid 모델을 무조건 정답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토큰홀더에게 99%를 돌려주는 게 늘 최선은 아니고, 어떤 프로젝트는 profit을 재투자해서 기업가치 100배를 만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즉 “토큰도 이제 equity처럼 분석해야 한다”는 프레임 전환이다.
6. 거시 쪽에서는 Fed보다 Treasury, 정확히는 Scott Bessent의 행동이 더 중요해졌다고 본다. 그는 9월 9일 장기채 buyback 확대를 예고했고, Felix는 이것이 일본의 미 국채 매도와 엔화 개입 같은 스트레스에 대한 선제 대응일 수 있다고 해석한다.
7. 이 맥락에서 Felix의 포트폴리오 바벨은 명확하다: 한쪽은 Bitcoin, Gold, Zcash 같은 fiat debasement 자산, 다른 한쪽은 Hyperliquid·Lighter류의 온체인 수익자산이다. 그는 이미 55~60K 부근에서 BTC를 모았고, 일부를 Zcash로 로테이션했다고 공개했다.
8. Zcash 논리는 “프라이버시 + 양자내성 로드맵”이다. 기관이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려면 quantum risk에 대한 명확한 대응책이 필요한데, Bitcoin Core보다 Zcash 쪽이 이 문제를 더 정면으로 다루고 있어 장기적으로 더 깨끗한 스토어오브밸류 후보라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DeFi는 끝났다가 아니라 “DeFi가 그냥 Finance가 되는 중”이라는 해석이 핵심이다. 토큰화 규제 완화는 단순히 RWA 호재가 아니라, 온체인 거래소·대출·프라임 인프라 토큰 전체의 TAM을 전통 금융 수준으로 재설정하게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최근 랠리는 1차로는 숏 스퀴즈, 2차로는 AI 트레이드에서 나온 핫머니, 다음은 HNWI와 기관 자금 유입이라는 그림이다. 그래서 revenue-accrual 토큰과 BTC·ZEC 같은 하드머니 자산의 상대강도가 한동안 계속 좋을 수 있지만, “매출이 있다”만으로 사던 국면은 끝나고 배수와 자본배분 차별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 체크포인트: 1) SEC 토큰화 예외조치와 Clarity류 입법 진척, 2) 프로젝트별 buyback·dividend·재투자 정책 변화, 3) 9월 CPI와 Fed의 보험성 인상 여부, 4) Bessent의 장기채 buyback 규모, 5) Bitcoin vs Zcash의 quantum roadmap 논의가 실제 기관 리스크위원회 언어로 올라오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FglorylSm0Q
1. Felix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SEC의 토큰화 예외조치와 규제 명확화가 들어오면, 크립토는 더 이상 밈과 거버넌스의 장이 아니라 실물 금융 인프라와 현금흐름 자산의 시장으로 재평가된다.
2. 그는 지금 시장을 “모든 프라이어를 리셋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며, 특히 Aave, Morpho, Hyperliquid, Lighter, Pump 같은 온체인 금융 비즈니스는 기존 DeFi가 아니라 미래 금융 백본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3. 포인트는 단순 매출이 아니라 “그 매출이 토큰 가치에 어떻게 귀속되느냐”다. 지난 6개월은 revenue meta의 1차 랠리였지만, 다음 단계는 buyback, dividend, 재투자 중 무엇이 최적 자본배분인지 따지는 진짜 밸류에이션 국면이라는 얘기다.
4. Felix는 현재도 “크립토 토큰의 75%는 여전히 의미 있는 가치 귀속이 없다”고 선을 긋는다. 반대로 Hyperliquid처럼 수수료 대부분을 buyback & burn에 쓰는 모델, Ethena·Morpho처럼 토큰 구조를 단순화하고 가치귀속을 정리한 사례는 프리미엄을 받기 시작했다고 본다.
5. 흥미로운 지점은 그가 Hyperliquid 모델을 무조건 정답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토큰홀더에게 99%를 돌려주는 게 늘 최선은 아니고, 어떤 프로젝트는 profit을 재투자해서 기업가치 100배를 만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즉 “토큰도 이제 equity처럼 분석해야 한다”는 프레임 전환이다.
6. 거시 쪽에서는 Fed보다 Treasury, 정확히는 Scott Bessent의 행동이 더 중요해졌다고 본다. 그는 9월 9일 장기채 buyback 확대를 예고했고, Felix는 이것이 일본의 미 국채 매도와 엔화 개입 같은 스트레스에 대한 선제 대응일 수 있다고 해석한다.
7. 이 맥락에서 Felix의 포트폴리오 바벨은 명확하다: 한쪽은 Bitcoin, Gold, Zcash 같은 fiat debasement 자산, 다른 한쪽은 Hyperliquid·Lighter류의 온체인 수익자산이다. 그는 이미 55~60K 부근에서 BTC를 모았고, 일부를 Zcash로 로테이션했다고 공개했다.
8. Zcash 논리는 “프라이버시 + 양자내성 로드맵”이다. 기관이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려면 quantum risk에 대한 명확한 대응책이 필요한데, Bitcoin Core보다 Zcash 쪽이 이 문제를 더 정면으로 다루고 있어 장기적으로 더 깨끗한 스토어오브밸류 후보라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DeFi는 끝났다가 아니라 “DeFi가 그냥 Finance가 되는 중”이라는 해석이 핵심이다. 토큰화 규제 완화는 단순히 RWA 호재가 아니라, 온체인 거래소·대출·프라임 인프라 토큰 전체의 TAM을 전통 금융 수준으로 재설정하게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최근 랠리는 1차로는 숏 스퀴즈, 2차로는 AI 트레이드에서 나온 핫머니, 다음은 HNWI와 기관 자금 유입이라는 그림이다. 그래서 revenue-accrual 토큰과 BTC·ZEC 같은 하드머니 자산의 상대강도가 한동안 계속 좋을 수 있지만, “매출이 있다”만으로 사던 국면은 끝나고 배수와 자본배분 차별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 체크포인트: 1) SEC 토큰화 예외조치와 Clarity류 입법 진척, 2) 프로젝트별 buyback·dividend·재투자 정책 변화, 3) 9월 CPI와 Fed의 보험성 인상 여부, 4) Bessent의 장기채 buyback 규모, 5) Bitcoin vs Zcash의 quantum roadmap 논의가 실제 기관 리스크위원회 언어로 올라오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FglorylSm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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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Jauvin: Why The Fiat Debasement Trade Is Set To Explode Soon (Full Portfolio Construction)
Felix Jauvin says he's as bullish as he ever has been on digital assets and thinks the bottom is in.
He's also been quietly rotating Bitcoin into Zcash and he lays out exactly why. The Blockworks Head of Content walks through the SEC's new tokenization exemption…
He's also been quietly rotating Bitcoin into Zcash and he lays out exactly why. The Blockworks Head of Content walks through the SEC's new tokenization exemption…
비트코인 90K와 Zcash 광란 사이클
1. 진행자들의 핵심 프레임은 간단하다: 지금 시장은 하드머니(BTC, ZEC, 금)와 실수익 자산(HYPE, NEAR, Venice 등)의 바벨 전략이 먹히는 구간이며, 둘 다 오르되 매크로가 더 완화될수록 하드머니가 더 세게 간다는 것.
2. Scott Bessent의 60억달러 장기채 매입은 사실상 유동성 시그널로 읽혔고, CPI/FOMC를 무난히 넘기면 BTC가 90K대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강한 매크로 뷰가 공유됐다.
3. 게스트 Bitcoin Jack의 가장 강한 알파는 Zcash였다: 그는 ZEC가 이미 “비트코인 4년 사이클”이 아니라 독자 사이클을 타고 있으며, 이번 달 1,800~1,900달러, 연말 3,000~5,000달러도 가능하다고 봤다.
4. Jack은 BTC도 보수적으로 93K, 상단 97~98K까지 열어뒀고, ZEC/BTC는 0.02 부근 안착 가능성을 언급했다; 단, 9월 하순에는 변동성 확대와 조정 가능성을 함께 경고했다.
5. ETH는 애매한 포지션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크다는 해석이 나왔다: 하드머니도 아니고 순수 수익메타도 아니지만, “토큰화 슈퍼사이클”의 가장 직접적인 베팅 수단으로 ETH가 다시 동물적 상승(animal spirits)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6. 그 배경에는 규제와 시장 구조 변화가 있다: SEC의 토큰화 예외조치 가능성, DTCC의 10월 파일럿, Hester Peirce의 이전대리인(transfer agent) 제안 등이 맞물리며, 토큰화 주식과 펀드가 온체인으로 넘어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
7. 실제 수치도 강하다: 지난 1년 온체인 토큰화 주식 거래량은 203억달러, Robinhood Chain의 토큰화 주식 가치는 1.6억달러를 넘겼고, 진행자들은 이것이 단순 TAM 증가가 아니라 DeFi 전체의 담보, 신용, 레버리지 구조를 바꿀 사건이라고 봤다.
8. 개별 종목으로는 Hyperliquid가 “수익을 창출하는 진짜 비즈니스”의 대표 사례로 계속 언급됐고, Kraken의 Hyperliquid 메인넷 밸리데이터 참여는 거래소-인프라 스택 통합의 신호로 읽혔다; NEAR는 Venice와 프라이버시/AI 인프라 연결성 덕분에 고베타 후보로 거론됐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다시 “그냥 알트장”이 아니라 유동성에 반응하는 하드머니와 실적 기반 크립토 비즈니스, 그리고 토큰화/AI/프라이버시가 교차하는 새 리더십 체제로 이동 중일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ZEC 쪽은 유동성 확대의 직접 수혜, HYPE-NEAR-Venice 쪽은 실수익과 성장 재평가 구간으로 해석됐고, ETH는 토큰화 내러티브가 점화되면 가장 큰 멀티플 확장 후보로 취급됐다; 반대로 9월 하순 조정, FOMC 실망, BTC 74~75K 이탈은 강세 시나리오를 흔들 수 있다.
• 체크포인트: 이번 주 PPI/CPI, 9월 FOMC와 금리 인상 여부, Clarity Act 협상 진전, SEC의 토큰화 예외조치, DTCC 10월 파일럿, ETH/BTC 추세 전환, ZEC의 독립 랠리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OtqaYQIkXXM
1. 진행자들의 핵심 프레임은 간단하다: 지금 시장은 하드머니(BTC, ZEC, 금)와 실수익 자산(HYPE, NEAR, Venice 등)의 바벨 전략이 먹히는 구간이며, 둘 다 오르되 매크로가 더 완화될수록 하드머니가 더 세게 간다는 것.
2. Scott Bessent의 60억달러 장기채 매입은 사실상 유동성 시그널로 읽혔고, CPI/FOMC를 무난히 넘기면 BTC가 90K대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강한 매크로 뷰가 공유됐다.
3. 게스트 Bitcoin Jack의 가장 강한 알파는 Zcash였다: 그는 ZEC가 이미 “비트코인 4년 사이클”이 아니라 독자 사이클을 타고 있으며, 이번 달 1,800~1,900달러, 연말 3,000~5,000달러도 가능하다고 봤다.
4. Jack은 BTC도 보수적으로 93K, 상단 97~98K까지 열어뒀고, ZEC/BTC는 0.02 부근 안착 가능성을 언급했다; 단, 9월 하순에는 변동성 확대와 조정 가능성을 함께 경고했다.
5. ETH는 애매한 포지션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크다는 해석이 나왔다: 하드머니도 아니고 순수 수익메타도 아니지만, “토큰화 슈퍼사이클”의 가장 직접적인 베팅 수단으로 ETH가 다시 동물적 상승(animal spirits)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6. 그 배경에는 규제와 시장 구조 변화가 있다: SEC의 토큰화 예외조치 가능성, DTCC의 10월 파일럿, Hester Peirce의 이전대리인(transfer agent) 제안 등이 맞물리며, 토큰화 주식과 펀드가 온체인으로 넘어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
7. 실제 수치도 강하다: 지난 1년 온체인 토큰화 주식 거래량은 203억달러, Robinhood Chain의 토큰화 주식 가치는 1.6억달러를 넘겼고, 진행자들은 이것이 단순 TAM 증가가 아니라 DeFi 전체의 담보, 신용, 레버리지 구조를 바꿀 사건이라고 봤다.
8. 개별 종목으로는 Hyperliquid가 “수익을 창출하는 진짜 비즈니스”의 대표 사례로 계속 언급됐고, Kraken의 Hyperliquid 메인넷 밸리데이터 참여는 거래소-인프라 스택 통합의 신호로 읽혔다; NEAR는 Venice와 프라이버시/AI 인프라 연결성 덕분에 고베타 후보로 거론됐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다시 “그냥 알트장”이 아니라 유동성에 반응하는 하드머니와 실적 기반 크립토 비즈니스, 그리고 토큰화/AI/프라이버시가 교차하는 새 리더십 체제로 이동 중일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ZEC 쪽은 유동성 확대의 직접 수혜, HYPE-NEAR-Venice 쪽은 실수익과 성장 재평가 구간으로 해석됐고, ETH는 토큰화 내러티브가 점화되면 가장 큰 멀티플 확장 후보로 취급됐다; 반대로 9월 하순 조정, FOMC 실망, BTC 74~75K 이탈은 강세 시나리오를 흔들 수 있다.
• 체크포인트: 이번 주 PPI/CPI, 9월 FOMC와 금리 인상 여부, Clarity Act 협상 진전, SEC의 토큰화 예외조치, DTCC 10월 파일럿, ETH/BTC 추세 전환, ZEC의 독립 랠리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OtqaYQIkX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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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BIG ETH BREAKOUT COMING?! ZEC Is Flying! HYPE, LIT, NEAR, VVV Bullish! Bitcoin Jack Join
Happy Wednesday from The Tokenization Tower.
Bessent bought $6B of long term bonds. We think this sends Bitcoin to 90K's if we get a decent CPI reading.
No fed hike is our read on macro, for this month.
ZEC's the one that won't quit though. Feels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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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수보다 중동 안보의 아웃소싱
1. 시장은 메카 방위협정과 사우디 주도 해양연합을 보고 “미국 없는 중동”을 읽지만, 영상의 프레임은 정반대다. 미국이 물러나는 게 아니라 사우디·오만·카타르에 역할을 나눠주며 비용을 분담시키는 구조라는 것.
2. 사우디가 움직인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이 이란을 때릴 때 보복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사우디 주변이 맞고, 후티가 홍해를 흔들어도 미국이 바로 자기 이해와 우선순위대로 움직이니 걸프 국가들이 “내 핵심 이익은 내가 일부 지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3. 그래서 7월 30일 사우디는 43개국 군 대표를 리야드로 불러 홍해·밥엘만데브·아덴만을 지키는 다국적 해양안보 연합을 띄웠고, 14개국이 창립 성명에 서명했다. 핵심은 본부·합동사령부·작전센터가 모두 사우디에 있고, 미 중부사령부 해병대 사령관도 참석했다는 점이다.
4. 8월 7일에는 무함마드 빈살만, 에르도안,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가 메카에서 공동 방위협정에 서명했다. 사우디는 돈, 튀르키예는 군사력과 드론, 파키스탄은 핵을 가진 조합이고, 8월 31일 이스탄불 회의에서 ‘메카방위동맹’ 사무국까지 리야드에 두기로 했다.
5.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반미 블록이 아니라는 것. 트럼프는 8월 17일 이를 “크고 대담하고 중요한 첫걸음”이라 공개 칭찬했고, 미국은 최종 억지력과 해군·정보·방공망을 쥐고 지역 국가는 일상적 억지와 중재를 맡는 분업을 선호한다.
6. 여기에 오만과 카타르가 붙는다. 사우디가 억지력으로 비용을 올리는 축이라면, 오만은 호르무즈 임시항로 협상, 카타르는 미국-이란 대화 중재를 맡으면서 “때릴 카드”와 “나갈 출구”를 동시에 만드는 구도다.
7. 투자적으로 중요한 건 유가 방향을 단정하는 게 아니라 지정학 프리미엄의 전달 순서다. 안보 체계가 작동하면 가장 먼저 전쟁위험 보험료가 내리고, 그 다음 운임과 우회 비용이 내려가며, 맨 끝단에서 원유·LNG 가격 프리미엄이 조정된다.
8. 반대로 실패하면 그림은 거꾸로 간다. 이란이 새 체계를 협상 틀이 아닌 포위망으로 받아들여 호르무즈·미사일·대리세력을 더 세게 쓰면 보험료 상승 → 운임 상승 → 에너지 프리미엄 재확대의 악순환이 나온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미국의 중동 철수”보다 “미국 주도 안보의 현지화”가 더 맞는 프레임이며, 이는 에너지·해운·방산·걸프 자산을 한 번에 재해석하게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유가 자체보다 전쟁위험 보험료, 탱커 운임, 홍해/호르무즈 항로 정상화 기대가 더 빠른 선행지표다. 동시에 사우디 비전 2030과 안보 현지화는 방산, 레이더, 드론 대응, 항만·파이프라인·전력·통신 인프라에 구조적 프리미엄을 줄 수 있다. 한국 방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현지화 수혜 기대가 연결된다.
• 체크포인트: 미국-이란 대화 재개 여부, 6월 합의 관련 제재완화·동결자산 해제 진전, 호르무즈 임시항로 실제 개통, 전쟁보험료 변화, 사우디 해양연합의 함정 투입과 합동작전 일정, 메카동맹 첫 합동훈련, 한국의 호르무즈 작전 참여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pQQ_xgoGjfE
1. 시장은 메카 방위협정과 사우디 주도 해양연합을 보고 “미국 없는 중동”을 읽지만, 영상의 프레임은 정반대다. 미국이 물러나는 게 아니라 사우디·오만·카타르에 역할을 나눠주며 비용을 분담시키는 구조라는 것.
2. 사우디가 움직인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이 이란을 때릴 때 보복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사우디 주변이 맞고, 후티가 홍해를 흔들어도 미국이 바로 자기 이해와 우선순위대로 움직이니 걸프 국가들이 “내 핵심 이익은 내가 일부 지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3. 그래서 7월 30일 사우디는 43개국 군 대표를 리야드로 불러 홍해·밥엘만데브·아덴만을 지키는 다국적 해양안보 연합을 띄웠고, 14개국이 창립 성명에 서명했다. 핵심은 본부·합동사령부·작전센터가 모두 사우디에 있고, 미 중부사령부 해병대 사령관도 참석했다는 점이다.
4. 8월 7일에는 무함마드 빈살만, 에르도안,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가 메카에서 공동 방위협정에 서명했다. 사우디는 돈, 튀르키예는 군사력과 드론, 파키스탄은 핵을 가진 조합이고, 8월 31일 이스탄불 회의에서 ‘메카방위동맹’ 사무국까지 리야드에 두기로 했다.
5.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반미 블록이 아니라는 것. 트럼프는 8월 17일 이를 “크고 대담하고 중요한 첫걸음”이라 공개 칭찬했고, 미국은 최종 억지력과 해군·정보·방공망을 쥐고 지역 국가는 일상적 억지와 중재를 맡는 분업을 선호한다.
6. 여기에 오만과 카타르가 붙는다. 사우디가 억지력으로 비용을 올리는 축이라면, 오만은 호르무즈 임시항로 협상, 카타르는 미국-이란 대화 중재를 맡으면서 “때릴 카드”와 “나갈 출구”를 동시에 만드는 구도다.
7. 투자적으로 중요한 건 유가 방향을 단정하는 게 아니라 지정학 프리미엄의 전달 순서다. 안보 체계가 작동하면 가장 먼저 전쟁위험 보험료가 내리고, 그 다음 운임과 우회 비용이 내려가며, 맨 끝단에서 원유·LNG 가격 프리미엄이 조정된다.
8. 반대로 실패하면 그림은 거꾸로 간다. 이란이 새 체계를 협상 틀이 아닌 포위망으로 받아들여 호르무즈·미사일·대리세력을 더 세게 쓰면 보험료 상승 → 운임 상승 → 에너지 프리미엄 재확대의 악순환이 나온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미국의 중동 철수”보다 “미국 주도 안보의 현지화”가 더 맞는 프레임이며, 이는 에너지·해운·방산·걸프 자산을 한 번에 재해석하게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유가 자체보다 전쟁위험 보험료, 탱커 운임, 홍해/호르무즈 항로 정상화 기대가 더 빠른 선행지표다. 동시에 사우디 비전 2030과 안보 현지화는 방산, 레이더, 드론 대응, 항만·파이프라인·전력·통신 인프라에 구조적 프리미엄을 줄 수 있다. 한국 방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현지화 수혜 기대가 연결된다.
• 체크포인트: 미국-이란 대화 재개 여부, 6월 합의 관련 제재완화·동결자산 해제 진전, 호르무즈 임시항로 실제 개통, 전쟁보험료 변화, 사우디 해양연합의 함정 투입과 합동작전 일정, 메카동맹 첫 합동훈련, 한국의 호르무즈 작전 참여 여부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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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아재] 미국이 중동에서 물러난다?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 선거와 전쟁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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