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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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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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비트코인은 누구 것인가

1. Copper를 10년 키워 기업가치 10억달러+ 규모의 기관 커스터디 비즈니스를 만든 Dmitry Tokarev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리테일 크립토 보안은 아직도 “종이에 12~24단어 적어 숨기는 단계”에 머물러 있고, 이건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

2. FTX 이후 “아무것도 안 바뀌었다”는 말과 달리, 기관은 이미 자산을 거래소에 두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Copper의 ClearLoop 같은 구조 덕분에 2025년 Bybit 15억달러 해킹 당시에도 Bybit 자산의 약 10~12%는 외부 보관 상태였고, 기관발 뱅크런이 억제됐다는 해석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셀프커스터디=무신뢰”라는 믿음 자체를 깨는 대목이다; Tokarev는 하드웨어 월렛도 결국 펌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신뢰해야 하며, 최근 월렛 해킹도 물리 디바이스가 아니라 코드 레이어에서 발생했다고 본다.

4. 그가 미는 대안은 MPC 기반 셀프커스터디다; 개인키 자체를 만들지 않고 여러 조각으로 권한을 분산해 복구, 정책 설정, 상속, 지연 전송, 위치 제한, 근무시간 제한, 긴급 동결 같은 기능을 얹을 수 있다는 논리다.

5. 투자자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의식은 “죽으면 내 코인은 어떻게 되나”다; 그는 Bron Wallet에서 수혜자를 미리 지정해두면 잔고는 안 보이지만, 사망 후 6개월 경과 프로세스를 통해 상속 실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6. 반대로 지금 구조의 리스크는 너무 현실적이다; 시드 문구 분실, 스크린샷 저장, 평문 저장, 하드웨어 분실뿐 아니라 프랑스·영국처럼 신고 데이터가 범죄자에게 유출되면 “누가 어디 살고 얼마나 크립토를 들고 있나”가 바로 물리적 공격 타깃이 된다.

7. Tokarev는 “DeFi의 진짜 가치는 스마트컨트랙트 안에 자산을 가두는 데 있지 않다”고도 말한다; DeFi의 강점은 투명성, 조정, 자동화된 리스크 관리이며, 자산 자체는 더 안전한 레이어에서 보관하고 로직만 온체인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Lazarus류 해킹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시각이다.

8. 더 큰 매크로 프레임도 있다; 그는 향후 18~24개월 내 미국이 토큰화 주식 등 이른바 RWA를 글로벌에 푸시할 유인이 크고, 그 전제는 셀프커스터디 확산이라고 본다. 스테이블코인이 바이든 시기 5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로 커진 것도 결국 미국 국채 수요라는 지정학적 이해관계와 맞아떨어졌다는 해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지갑”을 단순 UX 제품이 아니라 보안 인프라, 상속 인프라, 반강탈(coercion resistance) 인프라로 재평가하는 흐름이 올 수 있다; 커스터디와 월렛의 경계가 흐려지고, 기관용 보안 스택의 리테일 하향이 하나의 섹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가격/포지셔닝: 직접 상장 토큰 알파보다는 인프라 수혜 관점이 더 크다; MPC, 온체인 접근 제어, 복구 레이어, 토큰화 증권 유통, 비수탁형 자산관리 툴, 컴플라이언스형 지갑 UX를 하는 팀들이 중장기적으로 밸류 재평가 받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대형 월렛/커스터디 플레이어의 MPC 채택 확대, 토큰화 주식 규제 진전, 미국의 셀프커스터디 정책 스탠스, 물리적 납치·드레이너 피해 증가 여부, DeFi가 “TVL 중심”에서 “오프체인 보관+온체인 실행” 구조로 이동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xu95m8OMlJk
The $300K Bitcoin Bull Market Has Already Started | Joe Carlasare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은 이미 바닥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가격 그 자체보다도 “80% 붕괴 자산”에서 “기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구조적 자산”으로 리레이팅되는 과정이라는 이야기다.

100K를 넘으면 시작되는 다른 게임

1. Joe Carlasare는 이번 하락이 사실상 바닥이었다고 보며, 10개월 이동평균선 위 월봉 마감과 58K~60K 지지 확인을 근거로 “역대 가장 얕은 비트코인 베어마켓”일 수 있다고 본다.

2. 핵심은 단순 반등이 아니라 리스크 프로파일 변화다. 과거 70~80% 폭락 대신 이번엔 약 50% 조정에 그쳤다면, 기관 입장에선 비트코인이 더 이상 ‘투기성 주변자산’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편입 가능한 자산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3. 그는 ETF 출범 이후를 비트코인의 “IPO moment”로 해석한다. 100K 부근에서 장기 보유자들의 대규모 차익실현이 한 번 나오며 공급이 더 넓게 분산됐고, 그 물량이 더 강한 손으로 넘어갔다는 논리다.

4. 구체적으로 그는 2025년 고점 약 126K~127K 이후 58K까지 밀린 조정을 언급하며, 많은 참가자들이 40K대까지 기다렸지만 시장은 늘 “최대 고통”을 준다고 강조한다. 82K~84K 돌파 시 구조가 바뀌고 90K대는 빠르게 열릴 수 있다는 시각이다.

5. 가장 중요한 심리 레벨은 100K다. Joe는 “100K가 천장이 아니라 바닥으로 인식되는 순간, 200K·300K는 훨씬 싸워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다음 사이클에서 high-200K, 심지어 300K 접근도 가능하다고 본다.

6. 다만 그는 폭발적 포물선보다 “계단식 상승”을 더 건강한 경로로 본다. 느리고 지속적인 상승은 신규 진입자에게 덜 파괴적이고, 비트코인을 나스닥보다 더 변동성 큰 성장자산처럼 재정의하는 데 유리하다.

7. 흥미로운 점은 “비트코인이 꼭 일상 결제 화폐가 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다. Joe는 비트코인의 최종 게임을 store of value이자 은행 간 고성능 담보로 보며, Hal Finney식으로 상위 레이어에서 금융시스템이 구축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둔다.

8. 이 관점은 비트코인 담보 대출, 모기지, 크레딧 시장 확장과 연결된다.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담보화할 수단이 늘수록 매도 압력은 줄고, 자산의 보유 기간은 길어지며, 결과적으로 공급은 더 잠기는 구조가 된다.

9. 매크로 쪽에선 최근 Treasury buyback 확대를 ‘대규모 프린트’로 보기보다, 미 재무부가 유동성 얇은 off-the-run 국채를 단기물로 스왑해 시장 기능을 지키려는 시그널로 해석한다. 규모도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 수준으로, 시장 전체 대비 상징적 성격이 더 크다.

10. 하지만 시장이 받은 메시지는 분명하다. “국채금리가 통제 불능으로 뛰는 것은 용인하지 않겠다”는 암묵적 백스톱이며, 이것이 위험자산과 비트코인에 우호적 내러티브를 제공했다.

11. Joe의 거시 프레임은 명확하다. 그는 경기침체보다 구조적 인플레이션을 더 본다. 재정적자, 주택 공급 부족, AI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원자재 압박, 에너지 비용이 겹치며 인플레이션은 2%보다 3%대에 가까운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2. 그래서 결론도 단순하다. 경제는 생각보다 강하고, 자산시장 전반엔 우호적이며, 그중 가장 강한 상대강도를 가질 후보가 비트코인이라는 것. 반대로 리스크는 100K 재돌파 실패, AI 투자 둔화, 국채금리 5% 재상향, 그리고 “이번에도 결국 4년 사이클이었다”는 자기실현적 매도 심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비트코인의 핵심 서사가 “반복적 버블 자산”에서 “기관 포트폴리오용 구조적 저장자산 + 담보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58K~60K가 중기 바닥으로 유지되고 82K~84K, 이후 100K를 회복하면 숏 내러티브 붕괴와 함께 FOMO 유입이 커질 수 있으며, 이번 사이클은 예전보다 덜 폭력적이지만 더 길고 높은 상승이 나올 수 있다.

체크포인트: 10개월 이동평균선 위 월봉 유지, 82K~84K 돌파 여부, 100K 재탈환, 미 10년물 금리 5% 접근 여부, Treasury buyback 확대 신호, AI CAPEX 지속성, ETF 자금 유입과 비트코인 담보 금융상품 확산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TgUaDyDhVH0
[월가아재] 연준 의장의 연설, 한국은행 총재가 근거다? 케빈 워시의 생각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연준이 시장을 안내하는 시대에서, 시장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어 ‘진짜 신호’를 읽겠다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고, 그 변화가 이미 금리곡선과 달러, 리스크자산 해석법을 바꾸고 있다는 이야기다.

워시의 침묵은 전략이다

1. 케빈 워시의 첫 잭슨홀 연설은 겉으로는 “원칙 설명”이었지만, 시장은 이를 명확한 매파 신호로 읽었고 9월 인상 확률은 약 40%대에서 57%로 뛰었다.

2. 핵심은 금리 경로를 미리 약속하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줄이겠다는 것인데, 워시는 연준이 말을 많이 할수록 시장 가격이 경제 현실이 아니라 연준의 메아리가 된다고 본다.

3. 이 프레임은 크립토에도 중요하다. 거시가 “데이터보다 중앙은행 발언 해석 게임”이던 국면에서, 이제는 실제 물가·고용·유동성·금융여건 데이터의 가격 반영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

4. 시장 반응은 전형적이었다. 2년물은 12.8bp 올라 4.36%, 10년물은 5.8bp 상승, 30년물은 0.2bp 상승에 그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왔고, 금은 3.2% 하락, 달러는 2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5. 워시는 AI 낙관론자 이미지와 달리 이번엔 “AI는 현재 정책 결정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즉 생산성 개선에 기대어 완화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 당장은 인플레와 금융여건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6. 더 매파적으로 읽힌 대목은 “금융여건이 긴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장기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권까지 올라왔는데도 이를 충분한 긴축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기준금리 추가 인상 문턱은 낮아진다.

7. 물가 판단법도 흥미롭다. 워시는 PCE 199개 항목 중 3% 이상 오르는 품목 비중, 즉 인플레의 “폭”을 본다고 했고, 12개월 기준 54%, 6개월 기준 49%로 팬데믹 이전 평균 32%보다 여전히 높다고 봤다.

8. 연설의 지적 백업으로 인용된 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2002년 논문이라는 점도 포인트다. 공공정보가 지나치게 강하면 시장 참가자들이 자기 판단을 버리고 중앙은행만 따라가 시장신호가 왜곡된다는 논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연준의 “친절한 가이드” 시대가 끝나고 “결과로 신뢰를 증명하는 중앙은행” 서사가 강화되면, 리스크자산엔 유동성 기대보다 실물 데이터와 인플레 재가속 리스크가 더 큰 가격결정 변수가 된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 프론트엔드 금리 상방, 장기물 기간프리미엄 안정의 조합이 유력하다. 크립토는 완화 기대 플레이보다 BTC 상대강도, 고밸류 알트 디레이팅, 금·장기채와의 상대 매력 재점검이 필요하다.

체크포인트: 9월 4일 미국 고용, 9월 10일 전후 CPI, 9월 16일 FOMC가 1차 분수령이고, 9월 30일 BEA의 PCE 산식 개편이 근원 PCE를 0.1~0.2%p 낮출 수 있다는 점도 봐야 한다. 다만 워시가 중시하는 건 헤드라인 숫자보다 인플레 확산 폭이어서, 숫자 하향만으로 비둘기 전환을 기대하긴 이르다.

https://youtu.be/DQUqbGr0W6o
Did Bessent's Treasury Buyback Spark Bitcoin's Rally to $80K?

Unchained

비트코인 8만달러 반등은 단순한 ETF 수급이 아니라 미 재무부 유동성 시그널, 현물 매수의 질, 그리고 “가짜 모델” 붕괴 이후 남는 진짜 BTC 수요를 함께 보여준다는 대화다.

비트코인 8만달러의 진짜 연료

1. Swan CEO Cory Klippsten은 BTC가 한 주간 23% 급등해 8만달러 부근에 안착한 직접 트리거로 Scott Bessent 재무장관의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 발언을 지목했고, 이번 랠리는 레버리지 쇼트 청산만이 아니라 ETF와 온체인 현물 매수가 받쳐준 점이 핵심이라고 봤다.

2. 그는 8만~8.2만달러 구간과 ETF 평균 매입단가로 언급된 8.7만달러 부근이 단기 저항일 수는 있어도, 그 위로는 역사적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얇아 한번 뚫리면 ATH 재도전이 의외로 빠를 수 있다고 해석했다.

3. 반대로 거래소로 코인이 이동하는 온체인 데이터에 대해선 “손절·본전 매도 대기 물량일 수는 있지만 해석 과잉은 금물”이라는 톤이었고, 뉴스보다 결국 중요한 건 매도자 소진과 현물 수요의 지속성이라고 정리했다.

4. Klippsten의 가장 강한 메시지는 stock-to-flow, power law 같은 BTC 가격 모델 비판이다; 그는 이런 모델이 과거 데이터에 ‘잘 맞는 선’을 그린 것뿐이며 예측력이 없는 “false gods”라며,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가짜 확신과 paper hands를 만든다고 직격했다.

5. 이 발언은 시장 내러티브에도 중요하다; BTC를 설명하는 방식이 “모델 기반 예언”에서 “희소성 + 채택 확대 + 매도자 소진 + 정책 유동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6. 콜드카드 해킹에 대해선 1,400~1,500 BTC 손실은 비극이지만, Mt. Gox·Celsius·BlockFi·Voyager·Quadriga 등 중앙화 수탁/대출 플랫폼에서 날아간 규모가 150만 BTC 이상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사건이 self-custody의 장기 가치 자체를 깨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7. 대신 이번 사건은 수탁 스펙트럼 재평가를 촉발했다; 그는 완전 자가보관 → 보조형 self-custody → 2-of-3 멀티시그(Casa, Unchained, Swan Vault) → 단일 수탁 → 다기관 멀티시그(Swan Trinity 예정)로 이어지는 구조를 제시하며, 포스트 콜드카드 시대엔 개인 단독 보관보다 협업형 보관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봤다.

8.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해선 “당장 비트코인에 실존 위협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2025년 양자 관련 페니스탁·VC 펀드레이징 열풍이 만든 과장된 공포에 가깝고, Satoshi 코인 동결이나 tail emission 같은 룰 변경은 오히려 비트코인의 신뢰를 해치는 최악의 자책골이라는 주장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BTC의 최근 강세를 ETF 숫자 하나로 보기보다, 재무부 유동성 운영 변화와 비레버리지 현물 수요가 결합된 “매크로-현물 하이브리드 랠리”로 읽을 필요가 있다.

가격/포지셔닝: 8만~8.8만달러는 공급대가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소화하면 그 위 구간은 거래량 공백이 커 가속 구간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반면 모델 신앙에 기대는 추격매수는 경계해야 한다.

체크포인트: ETF 순유입 지속 여부, 8.7만달러 부근 수급 반응, 거래소 유입 코인의 실제 매도 전환 여부, 자가보관/멀티시그 서비스로의 자금 이동, 그리고 양자·수탁 리스크를 빌미로 BTC 룰 변경 담론이 커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eo0vXTP-AbE
Fiscal Dominance Is Breaking The 60/40 Portfolio | Matt Hougan & Bob Haber

Forward Guidance

60/40 포트폴리오는 금리 하락과 금융화 시대의 산물이고, 지금 시장은 연준보다 재무부와 재정적자가 움직이는 ‘fiscal dominance’ 체제로 넘어가면서 금·비트코인 같은 디베이스먼트 자산이 구조적으로 중요해졌다는 대담이다.

60대40의 시대는 끝났나

1. Matt Hougan(Bitwise)와 Bob Haber(Proficio)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60/40은 사실상 100% 법정화폐 시스템에 베팅하는 포트폴리오이고, 정부 부채와 통화가치 훼손이 구조화되면 금과 비트코인을 넣지 않는 쪽이 오히려 더 큰 집중 베팅이라는 것.

2. 이들이 말하는 디베이스먼트는 “달러의 실질 구매력 붕괴”이며, 이를 주식이나 채권이 아니라 gold, Bitcoin 같은 hard asset 대비로 봐야 한다는 프레임이 인상적이다.

3. 특히 지금은 과거 QE 중심 레짐과 다르다고 본다. 예전엔 연준이 시장의 주인공이었다면, 이제는 Scott Bessent와 재무부의 국채 조달 문제, 즉 “누가 매년 12조달러씩 롤오버되는 미 국채를 사줄 것인가”가 진짜 시장 변수라는 것.

4. Bob Haber는 미국의 연간 차환/조달 수요를 12조달러로 언급했고, 몇 년 내 15~16조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이 규모는 미국 연간 저축을 넘고, 글로벌 저축의 상당 부분을 빨아들일 수준이라 장기채 보유자가 오히려 ‘patsy’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5.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항상 디지털 골드처럼 움직이는 자산은 아니지만, 진짜 매크로 스트레스 구간에서는 gold와의 상관관계가 급등한다”는 해석이 핵심이다. 실제로 최근 Bitcoin-gold 상관관계가 높아진 건 Bessent의 국채시장 개입 시사, 그리고 코로나 후반부 같은 강한 재정 팽창 구간과 닮았다는 설명.

6. 비트코인 포지셔닝에 대한 시각도 바뀌었다. 예전 1% 비중은 “0이 돼도 괜찮은 수준”의 방어적 접근이었지만, 이제는 기관들이 zero probability를 크게 낮게 보기 시작하면서 2~5%, 일부는 10%까지도 논의된다고 한다.

7.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Bob은 정적 배분보다 상관관계 기반의 동적 운용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이 소프트웨어 주식처럼 움직이면 비중을 줄이고, gold와 더 강하게 연동되면 gold-equivalent 기준으로 비중을 높이는 방식이다.

8. 금광주에 대한 시각도 흥미롭다. 이들은 이번 사이클에서 gold miners를 강하게 긍정적으로 보는데, 이유는 과거처럼 현금이 생기면 무리한 탐사에 쓰는 산업이 아니라 free cash flow, 배당, 자사주 환원 중심으로 바뀌었고, 금 가격 상승 레버리지가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 silver도 태양광·전력·데이터센터 수요로 구조적 적자 상태라는 점을 알파로 제시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연준 pivot”보다 “재무부 조달 압박과 fiscal dominance”가 더 중요한 시대라는 인식 전환이 핵심이며, 이 프레임이 굳어지면 Bitcoin, gold, silver, miners가 같은 바구니로 재평가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장기채는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는 강한 뷰가 깔려 있고, 반대로 금은 중앙은행 매수와 지정학 리스크의 수혜, 비트코인은 wealth management 자금 유입과 디지털 골드 재인식의 수혜를 받는다는 그림이다. 금광주는 spot gold 대비 후행했고, silver는 산업수요 기반의 상대강도 후보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미 재무부의 발행 구조 변화(특히 T-bill 편중), stablecoin 규제와 국채 수요 연결, Bitcoin-gold 상관관계 지속 여부, 중앙은행의 금 매수 지속, silver 수급 적자, 그리고 Fed가 실제로 금리 인상/동결/인하 중 무엇을 선택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dO_trbQNkTU
Is Robinhood Chain Reigniting Crypto’s Retail Economy?

0xResearch

리테일 크립토 엔진이 다시 켜지고 있고, 그 중심에는 Robinhood Chain과 소셜 트레이딩이 있으며, 이번 반등은 단순한 밈장이 아니라 온체인 유저 복귀의 구조적 신호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로빈후드 체인이 리테일 크립토를 다시 깨운다

1. 패널의 핵심 시각은 “불장은 아직 과열보다 재가동에 가깝다”는 것인데, BTC가 급등 후 횡보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있고 그 사이 온체인 활동은 오히려 더 뜨거워졌다는 점을 강세 신호로 본다.

2. 이번 사이클의 주인공으로 Robinhood Chain이 부상한 이유는 밈코인과 주식 토큰을 AMM에서 직접 페어링시키며, 밈 투기 수요를 토큰화 주식 유동성으로 연결하는 새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3. 대표 사례는 Artificial Inu-AI와 Nvidia 페어, boner-HIMS 페어인데, 밈코인 수요가 커질수록 반대편 주식 토큰 가격이 온체인에서 프리미엄으로 뛰고, 이 프리미엄이 오프체인 주식을 들여와 온체인에서 민팅하는 아비트라지 유인을 만든다.

4. 실제로 Robinhood Network의 REV는 최근 일일 200만달러를 돌파했고, 토큰화 주식 현물 거래 점유율도 6월 Solana 90%대에서 Robinhood Chain 50% 이상으로 급이동했으며, L2 gross profit 기준으로도 Base를 압도했다.

5. 이 흐름의 본질은 “토큰화 주식 자체 수요”보다 “밈코인이 토큰화 주식의 콜드스타트 문제를 해결한다”는 데 있다. 그냥 주식 토큰만 올려선 아무도 안 사지만, 밈코인이 붙으면 첫 유동성과 거래 이유가 생긴다는 것.

6. 다만 진짜 주식 숏스퀴즈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별개다. HIMS 같은 종목은 오프체인 시총과 공매도 잔고가 너무 커서 온체인 밈 수요만으로 흔들기 어렵고, 주말처럼 시장이 닫힌 시간엔 AMC 페어 ‘Cinema’가 실제 주가 대비 100배 가까이 괴리되기도 했다.

7. Robinhood Chain 수혜주는 체인 자체만이 아니라 Uniswap이다. 현재 Robinhood Chain이 Uniswap 전체 거래량의 50% 안팎을 차지하고 있고, Uni는 V3/V4 fee switch를 빠르게 켜서 이 활동을 직접 토큰 burn으로 연결하고 있다.

8. Uni 투자 포인트는 두 갈래다. 단기적으로는 Robinhood 밈주식 열풍과 V4 hooks 실험이 거래량을 밀어주고, 장기적으로는 토큰화 주식 거래의 핵심 venue가 될 수 있느냐가 밸류 리레이팅의 관건이다.

9. 소셜 트레이딩 앱 FOMO도 이번 에피소드의 숨은 메인 캐릭터다. Apple ID와 Apple Pay 기반의 쉬운 온보딩, 지갑·브리지 추상화, 트레이더 포지션 공개 덕분에 “CT를 모르는 신규 리테일”까지 끌어들이고 있다는 평가다.

10. Ryan은 FOMO를 이번 사이클의 breakout app으로 보며, 자신의 FOMO 팔로워가 X 팔로워보다 커졌다는 점 자체가 크립토 트위터 바깥의 신규 유저 풀이 실제로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본다.

11. 더 흥미로운 상상은 FOMO 위에 copy-trading vault가 얹히는 그림이다. Hyperliquid식 전략 팔로우를 현물 온체인 소셜 네트워크와 결합하면, 차세대 온체인 액티브 ETF 혹은 개인 매니저 기반 펀드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12. Ethena도 조용히 다시 투자 가능한 토큰으로 리셋 중이다. ENA는 초기 투자자 물량 buyback, 조건부 buyback 프레임워크, 수익성·투명성 강화, Hyena 종료, 네오뱅크 관련 발표 등을 한꺼번에 내며 오버행과 유틸리티 우려를 줄였다.

13. 다만 ENA buyback은 USDe 수익률 6% 이상이 전제라서, 결국 핵심은 basis trade 수익이 얼마나 회복되느냐다. 지금 수익률은 4.5~5% 수준이고, 향후 crypto perp뿐 아니라 RWA·equity basis까지 확장해야 진짜 스케일이 나온다.

14. DATs(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도 다시 볼 만하다는 시각이 나왔다. USDE DAT가 최근 450% 급등했고 여전히 NAV 할인 상태라면, 시장이 계속 달아오를 경우 일부 DAT는 다시 mNAV 프리미엄을 회복하며 ATM 발행-재매수 사이클이 재가동될 수 있다는 논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이번 장의 변화는 “기관이 아니라 리테일 온체인이 다시 시장을 움직인다”는 점이며, 밈코인 소셜 트레이딩 토큰화 주식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하나의 리테일 금융 스택으로 합쳐지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Robinhood Chain 익스포저는 HOOD, UNI, 관련 온체인 인프라에 대한 재평가 논리로 이어질 수 있고, ENA는 토크노믹스 리셋 이후 위험자산 베타 플레이로 다시 편입 가능한 이름이 됐다. 반면 토큰화 주식 페어 밈코인은 유동성 착시와 괴리율 리스크가 크다.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 REV가 200만달러급을 유지하는지, FOMO 유저와 거래량이 CT 바깥까지 계속 확장되는지, Uniswap V4 hooks 실사용이 늘어나는지, ENA의 실제 buyback 발동 조건인 6% 수익률 회복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iVdNNnr_DvI
🚨LIVE: Robinhood Chain EXPLODING! Tom Lee Is BULLISH. ETH & BTC Are Ready To Go. Will Clemente Today

The Rollup

미국의 재정 억압과 정책 레짐 전환이 시작됐고, 그 1차 수혜는 비트코인·금·프라이버시 자산, 2차 수혜는 온체인 실적주와 토큰화 인프라라는 이야기다.

하드머니와 로빈후드 체인

1. 진행자들의 메인 콜은 명확했다: 지금은 “bounce or die”가 아니라 상방 전 저항 없는 박스권 정리 구간이며, BTC가 $77~83K 위에서 버티는 것 자체가 이미 강한 신호라는 해석이다.

2. 이날 핵심 게스트 Will Clemente는 최근 BTC를 다시 현물로 모았다고 밝혔는데, 이유는 단순 반등 기대가 아니라 미국이 결국 긴축이 아니라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 경로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3. 그의 논리는 이렇다: 정부 부채를 줄이는 방법은 긴축(지출 삭감) 아니면 인플레로 실질부채를 녹이는 것뿐인데, Elon급 인물이 비용 절감에 나서도 정치적으로 실패했으니 결국 남는 건 통화가치 희석뿐이라는 것.

4. Will은 과거 BTC 약세의 세 가지 오버행으로 양자컴퓨팅 리스크, BTC의 상대적 언더퍼폼, Michael Saylor 관련 구조적 수급 부담을 들었고, 지금은 이 악재들이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다고 봤다.

5. 특히 Saylor가 STRC 방어를 위해 일부 BTC를 활용한 뒤에도 시장이 더 이상 크게 무너지지 않은 점은 “최대 매도 압력은 지나갔다”는 시그널로 읽혔다.

6. 하드머니 바스켓에서는 BTC가 최우선이고, ZEC는 “프라이버시와 반감시 서사 + BTC 대비 높은 베타” 관점의 소형 포지션으로 언급됐다; 금, 토지까지 포함하면 공통 키워드는 현금흐름이 아니라 화폐성이다.

7. 단기 리스크는 여전히 있다: 유가 급등, 이란 공습, 엔화/장기금리 변동성, 9월 FOMC, CPI/PCE, 그리고 시장이 걱정하는 ‘Fed hike’ 가능성이다.

8. 하지만 패널과 Tom Lee의 시각은 비슷했다: 모두가 9월을 두려워하는 지금이 오히려 서프라이즈 업사이드 구간일 수 있고, Warsh가 실제로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시장의 중심축이 AI 성장주 일변도에서 다시 “법정화폐 희석 헤지”로 이동 중이며, BTC·금·ZEC 같은 하드머니 자산이 재평가될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가격/포지셔닝: 패널은 BTC $83K를 중요한 트리거로 봤다; 이를 넘기면 ETF 유입단 평균단가 구간이 열리고, 10월까지 기다리던 참가자들도 더 높은 가격에서 재진입할 수 있다는 ‘락아웃 랠리’ 시나리오다.

체크포인트: 9월 9일 Bessent의 장기채 매입 규모, 9월 중 Clarity Act 표결, FOMC에서 Warsh의 스탠스, CPI/PCE, 유가와 장기금리(10Y·30Y)의 재상승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이드 알파와 구조 변화

1. 가장 흥미로운 구조적 논점은 Ethereum 수익모델 비판이었다: Robinhood Chain이 하루 거의 $1M를 벌어도 Ethereum은 데이터 게시 수수료로 고작 수백 달러만 가져가고, Arbitrum만 비례적으로 더 벌어간다는 지적이다.

2. Lorenzo/ARK 스타일의 해석을 빌리면 Ethereum은 “프랜차이즈 매출이 늘어도 본사는 거의 못 버는 구조”에 가깝고, 이는 ETH를 현금흐름 자산으로 보기 어렵게 만든다.

3. 반대로 Hyperliquid는 미국 진출 기대가 강하다; Kraken 계열 Bitnomial과의 연결 가능성이 언급됐고, 실현되면 크립토·주식·원자재·채권 퍼프스까지 미국 기관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다는 기대다.

4. Hyperliquid Strategies는 최근 약 $93M 규모의 HYPE를 추가 매수해 총 29.36M HYPE를 보유 중이며, 진행자는 이런 MNav 확장 국면이 오히려 단기 차익실현 구간일 수 있다고 봤다.

5. Robinhood Chain 쪽은 “토큰화 주식 + 밈코인 + 커뮤니티 행동주의”가 결합하는 새 내러티브가 부상 중이다; HIMS 관련 ‘boner’ 밈 사례처럼, 밈 커뮤니티가 사실상 IR·마케팅·리테일 유입 채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6. 토큰화 주식은 아직 온체인과 오프체인 가격 괴리가 크지만, 유동성이 붙고 24/7 시장이 열리면 가격발견이 온체인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상상도 나왔다.

7. 또 하나의 흥미 포인트는 Athena 관련 상장 비히클 USDE(Stablecoin X)였다; 패널은 보유 ENA 자산가치 대비 시가총액 디스카운트가 크다고 봤지만, 대규모 언락과 희석 가능성은 분명한 리스크로 짚었다.

8. 전체적으로 이 방송의 결론은 심플하다: 장기 거시 방향은 훨씬 선명해졌고, 알트에서 뭘 더 잘 고를지 고민하기 전에 BTC·하드머니 코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지금 더 중요하다는 것.

https://youtu.be/ZIoGr3coytE
This Crypto App Pays You Every Time You Spend Money - Ethena CEO | E185

When Shift Happens

온체인 금융의 다음 1억 유저 후보는 거래소가 아니라, 크립토를 숨긴 채 수익률과 결제 경험만 앞세운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라는 게 Guy Young의 핵심 주장이다.

크립토 네오뱅크 전쟁의 본질

1. Guy Young은 “크립토에서 1억 명 이상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바이낸스 거래를 제외하면 결국 “모바일 앱 안의 이자 붙는 달러”를 꼽았고, EthenaPay는 이를 ‘save, spend, send’ 앱으로 풀겠다는 그림이다.

2. 포인트는 사용자가 MetaMask나 온체인을 몰라도 되게 만드는 것인데, DeFi를 소비자 제품이 아니라 핀테크의 백엔드 인프라로 숨겨야 진짜 대중화가 온다는 시각이다.

3. 그는 2021년 대비 이번 사이클에서 DeFi TVL이 오히려 낮고, 업계가 같은 유동성과 같은 크립토 유저만 돌려 쓰고 있다고 직격했는데, 이는 “온체인 앱이 생각보다 대중화에 실패했다”는 내부자의 냉정한 진단이다.

4. Ethena가 이 시장에 들어가는 이유는 단순 카드 앱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발행, 수익 엔진, 프런트엔드를 모두 수직통합해야 진짜 은행식 NIM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으면 Coinbase-Circle 관계처럼 유통 채널에 마진을 뺏긴다는 문제의식이다.

5. 비교 프레임도 흥미롭다. Revolut, Monzo 같은 1세대 핀테크는 UI는 좋아졌지만 백엔드는 기존 금융 그대로였고,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는 아예 결제·예치 인프라 자체를 갈아엎는 시도라는 것.

6. Ethena의 차별화 포인트로 Guy는 “가장 높은 구조적 달러 수익률”과 “가장 강한 캐시백 예산”을 언급했지만, 동시에 캐시백은 대개 손실성 CAC이며 지속가능한 수익원이 아니라는 점도 인정했다.

7. 오히려 더 흥미로운 알파는 멀티통화다. USDe 수익을 달러 외에 엔화, 파운드, 유로로 FX 헤지해 현지통화 고수익 저축상품처럼 제공하겠다는 구상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경쟁을 넘어 현지통화 예금 시장까지 겨냥하는 발상이다.

8. 타깃 시장은 미국이 아니라 Tether가 성공한 방식과 유사하게 “달러가 가장 절실한 20개국”이며, 브라질의 Pix 같은 로컬 결제 레일까지 붙여 크립토를 사지 않고도 바로 진입시키는 전략이다.

9. 다만 이게 말처럼 쉽진 않다. Guy도 6개월간 조용히 만들며 깨달은 게 “온램프는 아직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고, 국가별 결제망·컴플라이언스·FX 브로커 연결은 여전히 사람과 시간이 드는 오프체인 노동집약 사업이다.

10. Ethena 자체에 대해서는 지난 고금리·고레버리지 국면에서 USDe 공급이 0에서 150억달러 가까이 급증했지만, 이후 공급이 50% 이상 줄며 레버리지 사이클 민감도가 드러났고, 그는 이를 인정하며 담보 구성을 더 탄력적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11. FUD에 대한 태도도 투자 포인트다. 초기엔 “Luna 2.0”, 이후엔 “수익률이 너무 낮다”는 식으로 비판의 형태만 바뀌었고, 결국 DeFi에서 신뢰는 혁신보다도 “몇 년간 안 터지고 버텼는가”가 수익률 프리미엄을 결정한다는 현실을 강조했다.

12. Guy가 보는 KPI는 화려하지 않다. Ethena는 우선 USDe 공급을 작년 피크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 EthenaPay는 6~9개월 내 크립토 네이티브 상위 3위권 진입, 이후 3년 안에 1,000만 유저와 유의미한 카드 스펜드로 가는 그림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거래소 담보자산”에서 “글로벌 소비자 금융 앱”으로 이동 중이며, 다음 경쟁은 체인/L1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UX와 유통 장악력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가격/포지셔닝: Ethena류 프로젝트는 단순히 APY 토큰이 아니라 온체인 NIM 사업자로 재평가될 수 있지만, 반대로 펀딩레이트·오픈이자 축소 국면에서는 공급과 수익성 동반 압박을 받는 전형적 친사이클 자산이라는 점도 명확하다.

체크포인트: EthenaPay 출시 후 실제 카드 결제액, 순예치 증가, 20개국 온램프 연결 속도, 멀티통화 상품 출시 여부, USDe 공급 회복 추이, 캐시백 지속가능성, 그리고 규제상 self-custody 구조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PLGyAN-hM0M
China’s AI Advantage Is Bigger Than You Think

Delphi Digital

중국 AI는 단순 증류 카피캣이 아니라, 전력·오픈웨이트·하드웨어 공동설계까지 묶어 미국의 폐쇄형 AI 비즈니스를 압박하는 별도의 승리 공식을 만들고 있다는 대화다.

중국 AI의 진짜 우위

1. AccelXR는 원래 “중국은 벤치마크 맥싱 + 디스틸” 진영이었지만, DeepSeek·Moonshot·Qwen·Z.AI를 추적한 뒤 생각을 바꿨고, 특히 MoE 안정화·RL·저급 하드웨어 최적화는 증류만으로 설명이 안 된다고 본다.

2. 핵심 프레임은 “누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나”에서 “누가 더 싸게 서빙하나”로 축이 이동 중이라는 것인데, 이 구도에선 중국의 최대 무기는 칩보다 전력망이다.

3. 투자자 입장에서 더 흥미로운 포인트는 미국이 이제 중국 AI 연구의 수혜자일 수도 있다는 점으로, 진행자는 “미국이 중국 연구를 distill하는 역방향 흐름” 가능성까지 언급한다.

4. 가장 혁신적인 중국 랩 순위는 대체로 DeepSeek 1위, Moonshot 2위, Qwen/Alibaba 상위권, Z.AI는 아키텍처보다 하드웨어 코드설계 측면에서 강하다는 평가다.

5. 중국 랩들은 CUDA 위에서 노는 게 아니라 그 아래 레벨에서 GPU assembly 수준 코드를 직접 쓰며, Moonshot은 자체 GPU 커널을 만들고 RL로 커널 최적화까지 시도했고, DeepSeek도 DeepEP 같은 저수준 최적화를 했다.

6. 이게 중요한 이유는 중국이 약한 칩을 더 많이 묶고, 소프트웨어를 더 깊게 만져서 inference 원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며, 장기적으로는 “토큰 가격 = 전기요금 파생상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숫자가 세다: 중국 전력 생산은 미국의 약 2배, 증설 속도는 약 6배, 최근 5년 추가 전력 중 AI 수요 비중은 중국 1~5% vs 미국 50~70% 수준이라, 그리드 병목은 오히려 미국이 더 심하다는 해석이다.

8. 반면 미국의 강점은 여전히 frontier capability와 매출화로, Anthropic·OpenAI는 ARR이 폭증 중이고 현재 최고 지능 모델 격차는 대략 8개월 정도로 보며, recursive self-improvement가 터지면 이 리드가 결정적일 수 있다.

9. 다만 인재 흐름은 미국에 불리하게 바뀌는 중이다: 중국 AI 연구자 리턴율은 2019년 12%에서 2025년 28%로 뛰었고, 중국은 미국 대비 AI 관련 PhD를 약 2배 배출하며, top AI researcher의 중국 교육 비중도 2017년 27%에서 2024년 38%로 상승했다.

10. 지정학 시나리오는 3개다: 지금처럼 미국은 규제·고신뢰 워크로드, 중국은 저가 오픈웨이트 mid-market을 먹는 “기능하는 다리”; 미중이 서로 차단하는 “bridge demolition”; 미국이 더 개방적인 오픈 모델로 맞붙는 “compete through openness”다.

11. AccelXR의 기본 시나리오는 비관적이다: 지금 상태는 불안정하고, 중국은 open weights로 미국 마진을 압박하다가 자국 훈련 주권을 확보하면 수출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12. 특히 정책 아이러니가 재밌다: 미국은 대중 수출규제로 중국 국산칩 전환을 가속했고, 오히려 Nvidia 브리지에 계속 묶어두는 편이 중국 자립을 늦췄을 수도 있다는 시각이다.

13.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는 “중국산 Ascend 칩으로 multi-trillion parameter급 pretraining이 실제 성공했는가”이며, 이게 확인되면 2028년 전후 중국의 대량생산·원가경쟁력 있는 AI 스택 완성 가능성이 훨씬 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승부를 “모델 IQ”가 아니라 “전력망·서빙원가·오픈웨이트 확산속도”로 다시 봐야 하며, 중국 AI를 단순 카피캣으로 할인하던 시장 인식은 재평가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미국 상장 AI 인프라/모델 기업은 frontier premium을 받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픈소스·중국 저가 모델이 API 마진을 압박할 수 있어 밸류에이션 멀티플 압축 리스크가 있다; 반대로 전력·데이터센터·그리드·냉각·칩 대체재·중국 AI 체인에는 상대강도 논리가 붙는다.

체크포인트: 중국 Ascend 기반 대규모 학습 성공 사례, 중국 AI 클라우드 가격 인상 지속 여부, 미국의 대중 클라우드/오픈웨이트 규제, Anthropic·OpenAI의 오픈 전략 변화, 그리고 전력망 증설 속도와 데이터센터 인허가 병목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VZ7RLJ8UHHQ
Robinhood Chain's Memecoin Boom + Tokenized Stock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Robinhood Chain의 급등은 단순한 체인 로테이션이 아니라, 밈코인 투기와 토큰화 주식이 결합하면서 “온체인 규제형 리테일 카지노”라는 새 포맷이 열렸고, 그 과정에서 Solana의 해자, RWA의 진짜 수요, 그리고 미국식 규제 온체인 시장의 한계가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는 이야기다.

로빈후드 체인 밈주식 실험

1. Robinhood Chain은 12.5만 액티브 월렛, 일 570만 트랜잭션, DEX 거래량 12억달러, 일일 REV 200만달러까지 치솟으며 “토큰화 주식+밈코인” 조합이 실제로 리테일 유입을 만드는지 시험하는 가장 뜨거운 실험장이 됐다.

2. 핵심 메커니즘은 Tarun이 설명한 일종의 Ohm 포크 응용으로, 주식 토큰을 기반자산으로 락업하고 그 위에 밈코인을 인센티브처럼 붙여 RWA 민팅과 유동성 공급을 유도하는 구조다.

3. 대표 사례는 HIMS 토큰과 연결된 밈코인 BONER로, 주말 동안 기초 주식 가격과 괴리가 커지자 밈코인 매수세가 몰렸고, 패널은 이를 “DeFi summer+GameStop+financial Jackass”의 혼합물로 묘사했다.

4. 다만 Haseeb의 포인트는 냉정했다. 주말에 토큰화 주식이 디스카운트/프리미엄으로 크게 이탈하면 월요일 현물 시장 개장 후 차익거래자와 헤지펀드가 거의 확정적으로 이익을 가져가고, 리테일은 구조적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

5. 그럼에도 이 현상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동안 “노잼 섹터”였던 RWA가 밈 인센티브를 붙이자 갑자기 소매 분산 유동성을 빨아들였다는 점이다. 기존 RWA 발행이 대형 자금 중심이었다면 이번엔 소액 리테일 베팅이 공급 확대를 만들고 있다.

6. Solana엔 뼈아픈 장면이다. 토큰화 주식도, 밈코인도 먼저 했지만 정작 지금 가장 큰 주목은 Robinhood Chain이 받고 있고, 특히 FOMO 같은 앱이 체인 추상화를 해버리면서 “밈 트레이더의 체인 충성도”가 약해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7. 그렇다고 Solana 몰락론은 시기상조다. 여전히 30일 DEX 거래량은 Solana가 620억달러로 Robinhood Chain 170억달러를 크게 앞서고, TVL도 Solana 57억달러 vs Robinhood 7.3억달러로 격차가 크다. 다만 Robinhood가 Arbitrum 스택 위에서 유저 경험과 규제 친화성을 결합한 점은 valuation 재평가 포인트다.

8. 후반부의 중요한 규제 포인트는 “미국판 Hyperliquid”가 나온다 해도 글로벌 Hyperliquid와 같은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다. KYC만 붙이면 되는 게 아니라 청산, 감시, 중앙청산소, 담보 규칙, 법적 책임 구조가 모두 달라져야 해서, 온체인 시장도 결국 국가별로 다른 형태를 띨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RWA는 더 이상 “기관용 토큰화”만이 아니라 밈코인과 결합한 리테일 투기 엔진으로 재해석되고 있고, 체인 경쟁도 L1 성능보다 앱/지갑/프론트엔드 배급력이 더 중요해지는 쪽으로 이동 중이다.

가격/포지셔닝: Robinhood Chain 성장의 직접 수혜는 Arbitrum 생태계와 Robinhood의 체인 수수료 캡처 논리이며, 반대로 ETH는 DA 수수료만 일부 먹는 구조라 가치 포착이 약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Solana는 아직 거래량 우위가 확실하지만 “먼저 했는데 남이 먹는다”는 서사가 강해지면 상대강도 프리미엄이 흔들릴 수 있다.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거래량이 주말 이벤트성인지, 실제 신규 RWA 발행 잔액이 계속 늘어나는지, FOMO/GMGN 유저가 체인 간 이동을 얼마나 쉽게 하는지, Hyperliquid의 미국 진출이 글로벌 유동성과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지, 그리고 각국 규제가 온체인 파생상품에 중앙청산과 시장감시를 얼마나 강하게 요구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Svic3FSVXuU
FWA Is Making NFTs Fun Again

Bankless

NFT 유동성의 해답이 오픈씨의 호가창이 아니라 포켓몬 카드 팩 같은 랜덤 뽑기라면, FWA는 NFT를 다시 “거래”가 아니라 “놀이+시장구조”로 재설계하려는 실험이다.

NFT에 유동성을 붙이는 가장 이상한 방법

1. FWA(Fake World Assets)는 NFT를 ETH와 함께 풀에 예치하고, 유저는 평균 가격으로 랜덤 NFT를 뽑는 구조인데, 마음에 안 들면 예치자가 붙여놓은 가치의 90%에 되팔 수 있어 NFT 시장에 일종의 “상시 유동성 레이어”를 만들겠다는 발상이다.

2. 핵심은 가격발견을 오라클이 아니라 예치자에게 맡긴 점으로, 예치자는 NFT에 ETH를 실제로 같이 걸어야 하므로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붙이면 나중에 사실상 그 가격으로 다시 사가야 하는 리스크를 진다.

3. 이 구조가 흥미로운 이유는 NFT 시장의 고질병인 “거래는 없고 바닥가만 남은 상태”를 건드리기 때문인데, OpenSea에서 몇 주째 체결이 없는 자산도 FWA에서는 최소한 게임적 수요를 통해 다시 시장에 노출될 수 있다.

4. Adam Rhynotic은 이를 Uniswap v2식 직관에서 출발한 NFT 구매 프로토콜로 설명했고, Eric Conner는 직접 MiBits, Doodles 같은 비유동성 NFT를 예치해 수수료와 FWA 토큰을 벌며 “몇 년 만에 가장 재밌는 온체인 경험”이라고 평가했다.

5. 숫자로 보면 구매자는 랜덤 뽑기 가격을 내고, 환매 시 10% 헤어컷이 적용되며, 이 헤어컷과 구매 수수료는 FWA 토큰 바이백 재원으로 쓰인다; 현재 바이백된 토큰은 대략 구매자 40%, 예치자 30%, 소각 30%로 배분된다고 설명했다.

6. 토큰 설계도 특이한데, FWA는 출시 초기에 직접 매수할 수 없었고 오직 프로토콜 참여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했으며, 이는 스나이퍼보다 실제 사용자에게 분배하려는 의도였고 초기 콜드스타트 문제 해결에도 활용됐다.

7. 더 큰 포인트는 FWA를 단순 NFT 도박판이 아니라 “NFT AMM 인프라”로 본다는 점으로, Eric은 이미 Gacha Battles 같은 2차 앱을 만들었고, 앞으로는 특정 컬렉션만 모은 커스텀 풀, 예를 들면 CryptoPunks 전용 풀도 가능하다고 본다.

8. 가장 투자자다운 상상은 신규 NFT 런치 방식인 FWAR인데, 작가가 민팅 대금을 선취하는 대신 컬렉션을 FWA 풀에 넣고 거래 수수료를 통해 천천히 수익화하는 구조라 2021년식 가스워, 화리, 즉시 덤핑, 현금인출형 민트와 다른 시장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NFT는 죽은 섹터가 아니라 “유동성 구조가 망가진 섹터”라는 재해석이 가능하고, FWA는 NFT를 JPEG가 아니라 랜덤화된 온체인 소비재이자 AMM형 자산으로 다시 포지셔닝한다.

가격/포지셔닝: 직접적인 베팅 포인트는 FWA 토큰과 관련 NFT 생태계 트래픽이지만, 더 넓게는 NFT 마켓 구조 개선 수혜를 받을 컬렉션, 커스텀 풀 후보 자산, 온체인 RWA 래핑 인프라(예: Collector Crypt, Emblem Vault)까지 연쇄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체크포인트: 실제 구매량 유지 여부, 토큰 바이백 지속성, FWAR 첫 런치 성과, 커스텀 풀 도입, CryptoPunks·Pokémon 카드 같은 고가 자산 유입, 멀티체인 전개, 그리고 “재미”가 투기적 일시 유행인지 구조적 NFT 회복 신호인지가 핵심 데이터다.

https://youtu.be/Ld2dAzzxw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