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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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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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마지막 기관 진입장벽

1. ETH Systems 공동창업자 Mo Jalil, Oskar Thoren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기관은 온체인에 오고 싶어 하지만 “공개가 기본값인 금융”은 은행, 자산운용사, 딜러, 정부 모두에게 아직 너무 큰 제약이다.

2. 이들이 보는 프라이버시는 “숨김”이 아니라 “누가 무엇을 언제 볼 수 있는가”의 설계 문제다. 즉 완전 비공개가 아니라, 거래 상대방과 감사자·규제자만 필요한 정보를 보고 시장 전체에는 집계 정보만 노출하는 방향이다.

3. 투자 포인트는 여기서 나온다. 다음 기관 채택의 병목은 TPS가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가능한 프라이버시이며, 이 구간에서 zk·FHE·프라이빗 롤업·기관용 미들웨어 스택이 한 단계 재평가될 수 있다.

4. Mo는 Goldman Sachs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후 EF에서 APAC BD를 맡았다. Oskar는 Status와 EF 주변에서 10년 가까이 프라이버시, P2P, zk tooling을 해왔고, 두 사람은 Ethereum Foundation 산하 institutional privacy task force에서 1년 넘게 같이 작업했다.

5. 흥미로운 건 수요가 생각보다 훨씬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예시로 대형 투자은행들은 하루 거래 종료 후 제3자에게 수많은 포지션과 트레이드를 보내 상계(netting/compression)하는데, 이 시장만으로도 “수십억 달러 비즈니스”이며 Ethereum의 shared state가 이 중개자를 제거할 수 있지만 현재는 모든 포지션이 공개된다는 치명적 문제가 있다.

6. 또 다른 사례는 한 국가 단위 결제 인프라다. 일반 private payment는 송신자와 수신자 2자 문제지만, 이 국가는 송신자·수신자·감사자·정부의 4자 구조를 요구했고, 기존 솔루션으로는 수년간 성능과 규제 요건을 맞추지 못했다가 EF에서 공개한 POC를 보고 다시 접촉해왔다고 한다.

7. 이 대목이 시장적으로 중요하다. 기관의 니즈는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전송” 같은 익숙한 테마를 넘어서, 규제 관할별 맞춤 구조·기관 간 압축 거래·토큰화 예금·기관형 DeFi 같은 훨씬 큰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8. 다만 이들은 “완전한 범용 솔루션”부터 만들지 않는다. 먼저 bespoke하게 문제를 깊게 이해하고, 거기서 공통 모듈을 추출해 reusable stack으로 만든다는 접근인데, SaaS라기보다 Palantir식 forward deployed engineering에서 출발해 결국 유니스왑/Aave처럼 스케일하는 제품으로 간다는 그림에 가깝다.

9. 인터뷰에서 반복된 중요한 시그널은 기관 수요가 대부분 inbound라는 점이다. 과거엔 혁신팀의 POC 단계였다면, 최근에는 CEO가 직접 “5년 검토했으니 이제 사업으로 하자”고 밀어붙이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10. 이 흐름의 배경에는 규제 명확화가 있다. 대화 중 구체적으로 언급된 Genius Act 같은 프레임과 최근 정책 환경 변화가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에서 “어떻게 구현할까”로 기관의 질문을 바꿔놓고 있다.

11. 내러티브상 더 흥미로운 건, 이들이 기관용 프라이버시를 결국 기존 DeFi와 분리된 평행 생태계의 초기 단계로 본다는 점이다. 먼저 사일로 형태의 institutional DeFi가 생기고, 이후 Morpho·Aave·Uniswap 같은 퍼블릭 유동성과 프라이버시 래퍼를 통해 점진적으로 연결된다는 시나리오다.

12. 반론도 분명하다. 거래량, TVL, AUM, 시장 깊이가 비공개가 되면 DeFi의 핵심 강점인 검증 가능성과 관측 가능성이 사라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답은 “개별 포지션은 숨기되 집계 메트릭은 증명 가능한 형태로 공개하는 selective disclosure”다.

13. 결국 ETH Systems가 밀고 있는 것은 “cypherpunks in the boardroom” 프레임이다. 검열저항·오픈소스·상대방 리스크 제거라는 사이퍼펑크 언어와, 컴플라이언스·운영 리스크·중개비용 절감이라는 월가 언어가 사실 같은 문제를 다른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다음 ETH 베타는 L2 TPS가 아니라 “기관용 프라이버시 인프라”일 수 있고, zk/FHE/프라이빗 실행환경/토큰화 금융 미들웨어가 새 섹터로 묶일 가능성이 있다.

가격/포지셔닝: ETH 자체에는 장기적으로 가장 강한 질적 호재다. 기관이 프라이빗 환경에서 먼저 들어오고 이후 퍼블릭 DeFi와 연결되면 ETH, 스테이블코인 레일, 실물자산 토큰화, 기관형 DeFi 프로토콜이 상대강도를 가질 수 있다.

체크포인트: 1) EF 및 관련 팀의 프라이버시 EIP/로드맵, 2) 기관 대상 POC가 실제 프로덕션으로 전환되는지, 3) Morpho/Aave/Uniswap류와의 통합 시도, 4) 규제 명확화 지속 여부, 5) Zama류 사례처럼 실제 수익화되는 institutional privacy product 출현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3xYjCDPZ5DU
AI Deepfakes Are Stealing Millions of Crypto - Trezor CTO | E184

When Shift Happens

AI가 해킹 자체보다 인간의 주의력과 신뢰를 먼저 무너뜨리고 있고, 그 결과 2026년의 크립토 보안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행동경제학과 사회공학의 전쟁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

딥페이크 시대의 셀프커스터디 역설

1. Trezor CTO 토마시 수산카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비트코인의 존재 이유는 바뀌지 않았지만, 사용자가 맞닥뜨리는 보안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고 이제는 “코드를 해킹”하기보다 “사람을 해킹”하는 쪽이 훨씬 싸고 빠르다.

2.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Trezor CTO 본인도 피싱 사이트에 거의 당할 뻔했다는 고백이다. 유니클로 쇼핑 중 구글 첫 링크를 눌렀다가 가짜 사이트에 들어갔고, 피곤하고 경계심이 낮아진 순간엔 전문가도 속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3. 이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크립토 대중화의 병목은 더 이상 체인 TPS나 수수료만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가 AI 딥페이크 Teams 콜·음성 복제·정교한 다중채널 피싱을 견딜 수 있느냐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4. 실제 사례로 BTC Prague 관계자를 사칭한 AI 딥페이크 Microsoft Teams 콜이 나왔고, “오디오가 안 되니 파일/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식으로 접근했다고 한다. 이건 2026년형 공격의 전형으로, 이메일 하나가 아니라 메일+전화+메신저+화상회의를 엮어 몇 주씩 신뢰를 쌓는 방식이다.

5. 셀프커스터디에 대한 그의 시각은 꽤 현실적이다. 예전엔 모두가 하드웨어 월렛을 쓸 거라 믿었지만, 지금은 전체 시장이 그렇게 가지는 않을 걸 인정하면서도 현재 2~3% 수준의 자가보관 비중은 지나치게 낮다고 본다.

6. 흥미로운 포인트는 “보안은 사용성을 희생하면 결국 다시 보안을 해친다”는 철학이다. 너무 복잡하면 사용자는 결국 거래소에 두거나, 시드 문구를 Excel·클라우드에 적는 식으로 우회하고, 그 순간 설계된 보안 모델은 무너진다.

7. 그래서 진짜 미해결 문제로 그는 시드 문구 자체를 꼽는다. 12~24개 단어 백업은 위대한 발명이었지만 동시에 피싱의 최종 타깃이 됐고, 상속 문제까지 얽히며 셀프커스터디의 가장 큰 UX 병목이 됐다.

8. 거래소 보관에 대해서도 흑백논리가 아니다. 소액·트레이딩 자금은 거래소가 합리적일 수 있지만, 장기 보유 자산 전체를 맡기는 건 여전히 위험하며 Bybit 15억달러급 해킹 사례처럼 시장이 성숙해도 공격자도 같이 진화한다고 본다.

9. 하드웨어 월렛 도입 기준도 실용적이다. “아무 금액이나”가 아니라, 보관 금액이 디바이스 가격을 넘기고 특히 2배 수준 이상이 되면 의미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10. 양자컴퓨팅에 대한 입장도 과열과 무시 사이의 중간이다. 5년, 심지어 10년 안에 비트코인을 위협할 수준의 양자컴퓨터가 나올 가능성은 낮게 보지만, 확률이 0이 아닌 비대칭 리스크이기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쪽이다.

11. 그는 이 이슈가 단순 마케팅으로 소비되는 점을 경계했다. “quantum ready” 같은 표현은 설명을 단순화한 결과일 뿐, 실제로는 비트코인 자체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면 지갑 회사만 양자내성을 가져도 큰 의미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12. 결국 시장 구조의 본질은 이거다. 비트코인의 강점은 쉽게 안 바뀐다는 데 있고, 약점도 바로 거기에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EO가 방향을 정하면 되지만, 비트코인은 블록사이즈 전쟁 때처럼 합의 형성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가 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수혜를 단순 인프라 반도체가 아니라 “AI가 키우는 보안 리스크”로 확장해서 봐야 한다. 셀프커스터디, 디지털 아이덴티티, 온체인 보안, 사기 탐지, 휴먼 레이어 인증이 다음 사이클의 재평가 테마가 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불장에선 거래소·ETF·간편 UX가 이기고, 사고가 터질 땐 하드웨어 월렛·비수탁 보관·오픈소스 보안이 재평가된다. 즉 보안주는 평소엔 지루하지만, 해킹·파산·규제 충격 때 강한 이벤트 드리븐 성격을 가진다.

체크포인트: 대형 딥페이크 사기 사례 증가, 거래소 해킹 빈도, 셀프커스터디 지갑 사용자 증가율, 비트코인 양자대응 논의(BIP 360 등) 진척, 시드리스 복구·상속 솔루션 출시 여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vLFFskjCD-Q
The Move No One Was Positioned For

Delphi Digital

최근 랠리는 단순 숏스퀴즈가 아니라, 비어 있던 포지셔닝 위에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다시 올라타며 시장 체제가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아무도 준비 안 된 랠리

1. 패널들의 기본 뷰는 “이건 아직 초반일 수 있다”는 쪽이다. 지난 3~6개월 동안 크립토 포지셔닝이 극도로 가벼웠고, Treasury 쪽 정책 시그널이 나오자 다수가 오프사이드에서 뒤늦게 쫓아붙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본다.

2. 핵심 프레임은 AI 트레이드가 잠시 쉬는 사이, 다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시장의 중심으로 돌아왔다는 것. BTC와 금이 최근 몇 달 동행한 것도 이 내러티브 복귀의 강한 시그널로 읽는다.

3. 가장 강한 컨센서스 롱은 여전히 HYPE, Zcash, Lighter 쪽이다. 패널들도 “너무 컨센서스라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괜히 똑똑한 척 로테이션하다가 제일 강한 애들 놓칠 수 있다”고 본다.

4. HYPE는 TGE 대비 40~50배, ETF류 자금 유입, 퍼프 플로우, USDC 기반 바이백, 규제 수혜 기대까지 겹친 대표 강자다. 특히 “불장 초입에 BTC 대비 신고가를 찍는 코인”은 역사적으로 드문데, 그래서 더 함부로 페이드하기 어렵다고 본다.

5. HYPE의 다음 단계 아이디어는 하이퍼리퀴드 생태계 알트 시즌이다. HyperEVM 자체는 투기 수요를 담기엔 구조가 약하지만, Kinetic과 Allsium의 Hyperliquid L2가 그 배관을 깔아주면 HYPE 부의 효과가 생태계로 번질 수 있다는 논리다.

6. 반대로 “숨은 알파”로는 Arrow와 Grass가 언급됐다. Arrow는 9월 중순 ETH 마이그레이션, TVL 유입, 동적 발행 구조, 추가 수익원으로 수급과 펀더멘털이 같이 개선될 수 있고, Grass는 시장이 토큰 구조와 오프체인 매출을 오해해 과도한 디스카운트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다.

7. Grass의 포인트는 단순 저평가가 아니라 “시장 신뢰 부족”이다. 올해 매출 7,000만달러, 영업이익 4,000만달러 기대라는 설명이 있지만, 온체인처럼 바로 검증되지 않다 보니 더 잦은 공시, 감사, 구조 설명이 리레이팅의 전제라는 시각이다.

8. Zcash는 단순 프라이버시 밈이 아니라 공급 구조가 특이한 트레이드로 봤다. Cipherpunk가 약 17~18% 해시파워를 확보했고, Zcash 채굴 ASIC 공급은 7개월가량 시차가 있어 당분간 채굴 수익성이 과도하게 높고 즉시 매도 압력도 줄 수 있다는 논리다.

9. 다만 Zcash는 “좋은 코인”과 “좋은 엔트리”가 다를 수 있는 대표 사례다. 연초 500달러 → -60% → 3배 → 하루 -60% → 다시 3배 같은 변동성을 보인 만큼, 5,000~10,000달러 타깃 같은 극단론은 가능성은 있어도 확신 영역은 아니라는 톤이다.

10. Pump도 재평가됐다. FOMO가 인스타그램 광고 기반으로 10만명 수준 트레이더를 끌어오며 잘 돌아가는 걸 보자, 시장이 “Pump 매출이 진짜일 수도 있다”고 보기 시작했고, 그게 토큰 신뢰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11. NFT는 의외의 사이드베팅으로 거론됐다. 디베이스먼트 장세에선 본질가치보다 유동성 흡수력이 중요해질 수 있고, 그런 면에서 NFT와 이를 위한 메커니즘 플레이어인 FWA가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정도다.

12. Robinhood Chain도 흥미로운 실험으로 보지만, 패널들은 다소 거리감을 둔다. 다만 Robinhood 상장 가능성 자체가 강한 촉매여서, 그 체인 위의 launchpad나 infra 토큰은 단기적으로 계속 주목받을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일변도에서 벗어나 BTC·금 중심의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복귀하는 중이며, 그 위에서 HYPE형 “수익 나는 거래 인프라”와 프라이버시, NFT, 온체인 자본시장 테마가 재부상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많은 참여자가 아직 덜 실려 있고, 최근 랠리는 숏스퀴즈+신규 롱 유입이 겹친 결과로 보인다. 그래서 억지 로테이션보다 상대강도가 이미 입증된 HYPE·Zcash·Lighter가 더 오래 오버퍼폼할 수 있지만, Grass·Arrow 같은 비컨센서스 리레이팅 후보도 병행 추적할 만하다.

체크포인트: BTC·ETH ETF 자금 유입 지속성, Treasury/Bessent 정책 발언, AI 트레이드 재가열 여부, HYPE 생태계에서 Kinetic/Hyperliquid L2 진척, Grass의 공시/감사 강화, Cipherpunk의 Zcash 채굴·보유 전략, Robinhood Chain의 실제 상장 연계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SCddKEUp6xE
2
Roman Storm's Retrial Delayed as Treasury’s Crypto Warning Looms

Unchained

미국의 크립토 규제는 지금 “무조건 때려잡기”에서 “어디까지는 살리고 어디부터는 규제할지”를 다시 그리는 국면이고, 그 경계선 위에 이란 제재, Tornado Cash 재판, ICO 재개, Hyperliquid가 동시에 올라와 있다.

제재와 혁신의 경계선

1. Scott Bessent 재무장관의 대이란 “economic D-Day” 발언은 단순 외교 이슈가 아니라, 미국이 이란의 크립토 자금줄을 어디까지 끊을지—중앙화 거래소까지만인지, DeFi·Ethereum·Uniswap까지 넓힐지—시장에 경고를 던진 사건이다.

2. Peter Van Valkenburgh는 현실적으로 미국이 노려야 할 표적은 Iranian exchanges, 브로커, 프런트 컴퍼니 같은 “인간이 루프 안에 있는” 중개자라고 봤고, Ethereum 자체나 immutable protocol 개발자를 때리는 건 효율도 낮고 collateral damage만 큰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3. 이 대목이 투자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톤이 “프로토콜 박멸”보다 “중앙화 관문 장악”으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일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퍼블릭 체인·비수탁 인프라의 규제 디스카운트를 일부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4. stablecoin 쪽에서는 GENIUS Act 이후 핵심 쟁점이 “발행·상환 고객 KYC”가 아니라 secondary market에서의 freeze and seize capability라는 점이 흥미롭다; Circle·Tether는 체인 위 모든 홀더를 고객처럼 다루진 않되, 필요시 동결할 수 있는 구조를 더 강하게 요구받을 수 있다.

5. Bessent가 언급한 “이란 관련 10억 달러 차단”은 다소 부풀려진 인상이고, 대화에서는 4월의 약 3.44억달러 규모 USDT 동결 사례가 거론됐다; 메시지는 숫자보다도 “미국은 이미 stablecoin issuer를 제재 집행 도구로 사용 중”이라는 점이다.

6. Roman Storm 재판은 더 근본적이다: 재심은 2027년 4월로 밀렸고, 검찰은 Tornado Cash 개발자를 money transmitter·sanctions conspirator로 보려 하지만, Coin Center는 “자금 통제권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송금업으로 보는 건 법리 비약이라고 반박한다.

7. 특히 Van Valkenburgh는 Tornado Cash를 범죄 도구가 아니라 Ethereum 위에서 zero-knowledge cryptography를 실전 배치한 역사적 실험으로 보고, 이런 개발자를 범죄자 취급하면 프라이버시 인프라 혁신 자체가 얼어붙는다고 강조했다.

8. SEC의 Reg Crypto 제안은 반대로 희귀한 순풍이다: 500만달러/4년, 7,500만달러/12개월 두 가지 예외 경로로 토큰 기반 자금조달을 제도권에 넣으려는 시도이며, Clarity Act가 상원에서 막힌 상황에서 “입법은 막혀도 행정 규칙으로 ICO의 제한적 부활”이 가능하다는 그림을 보여준다.

9. 이건 시장 구조적으로 꽤 크다; Gensler 시대가 남긴 결과는 “VC 고농축 배분 아니면 밈코인 런치패드”였는데, 규제된 퍼블릭 토큰 세일 경로가 열리면 초기 네트워크 분배와 커뮤니티 형성 모델이 다시 바뀔 수 있다.

10. 마지막으로 Trump가 Hyperliquid를 직접 언급한 건, 퍼프 DEX가 이제 무시 못 할 제도권 아젠다가 됐다는 뜻이다; 문제는 CFTC 체계가 spot보다 derivatives 중심이고, KYC·AML은 또 Treasury와 엮여 있어 “탈중앙 퍼프 거래소를 어떻게 합법화할지”는 아직 법적 설계가 비어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규제의 초점이 “체인/프로토콜 자체 금지”에서 “issuer·frontend·broker·exchange 같은 인간 관문 통제”로 이동하면, ETH·DeFi·온체인 금융 인프라는 구조적으로 디스카운트 축소, 반면 centralized compliance layer는 전략적 중요도가 더 커진다.

가격/포지셔닝: 중기적으로는 stablecoin issuer, tokenization, 규제 친화적 DeFi 인프라, 합법적 토큰 발행 스택이 재평가될 수 있고, 반대로 “완전 무규제 퍼프 DEX도 곧 미국 합법화” 같은 과도한 기대는 아직 이르다; Hyperliquid류는 업사이드가 크지만 headline risk도 여전하다.

체크포인트: Roman Storm의 Rule 29 판단, GENIUS Act 후속 rulemaking의 secondary market freeze 범위, SEC Reg Crypto 코멘트 기간과 최종안, Clarity Act 재개 여부, 그리고 Treasury가 실제로 Iranian exchanges만 치는지 DeFi 프런트엔드까지 넓히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9WGBQD3my3Y
1
The Great Rotation Into Bitcoin Has Begun | Eric Yakes

What Bitcoin Did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비트코인이 더 이상 단순 고베타 리스크 자산이 아니라, 재정지배와 통화가치 희석에 반응하는 구조적 자산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인 대회전의 시작

1. Eric Yakes는 최근 BTC의 약 50% 조정이 과거식 70~80% 붕괴 대신 “최대 낙폭이 낮아진 자산”이라는 인식을 만들었고, 이것이 기관 자산배분 프레임 자체를 바꾸는 핵심 신호라고 본다.

2. 그가 보는 진짜 변곡점은 미 재무부의 장기금리 통제성 개입, 즉 이름은 아니어도 사실상 YCC 비슷한 행동이며, 시장은 이를 “더 많은 디베이스먼트”로 해석해 금과 비트코인을 즉시 매수했다는 점이다.

3. 흥미로운 알파는 “AI 트레이드에서 비트코인으로의 로테이션” 프레임이다. AI 주식이 과열되고 BTC가 깊게 눌린 구간이 자본 재배치의 완벽한 진입점이었다는 해석이다.

4. Yakes는 금이 1만 달러로 가는 시나리오에서도 BTC는 8만 달러에서 80만 달러로 갈 수 있다고 보는데, 이유는 금의 통화 프리미엄 일부만 BTC로 이동해도 비트코인 쪽 탄성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5. 그의 채택 프레임은 3단계다. 현재는 store of value 단계이며, 시총이 5조~10조 달러에 들어서면 “깊고 유동적인 글로벌 담보”로 인식되며 이후 medium of exchange 단계가 열린다는 논리다.

6. 인터뷰의 가장 독특한 포인트는 스테이블코인이 오히려 하이퍼비트코이니제이션의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 패권을 연장하려 하지만, 전 세계가 디지털 서명 기반 결제를 쓰게 되면 결국 결제 인프라는 BTC 친화적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

7. 여기서 중요한 연결고리는 “stablecoins expand dollar dominance → long-tail currencies dollarize → stablecoins add BTC reserves → stablecoins bitcoinize”다. 특히 Tether는 이미 미 국채 대형 보유자이면서 금과 BTC를 초과준비금으로 쌓고 있다는 점이 사례로 언급된다.

8. Yakes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세계 최고의 담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부동산보다 평가가 실시간이고, 회수 비용이 낮고, 주말에도 이동 가능하며, 압류 대신 즉시 에스크로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BTC 담보대출은 은행 NIM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시장이라는 시각이다.

9. 더 파격적인 대목은 “부분지급준비가 오히려 BTC에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자유은행식 경쟁 체제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이 수익 경쟁을 위해 준비자산에 BTC 비중을 높이면, 시장 메커니즘 자체가 BTC를 준비통화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10. 물론 반론도 크다. BTC의 반경기 자산화는 아직 트랙레코드가 짧고,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미국 은행 로비에 묶여 있으며, 비트코인이 결국 “디지털 골드”에 머물 가능성도 있고, ETF·커스터디 집중이 네트워크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남아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비트코인 내러티브가 “나스닥 레버리지 대체재”에서 “재정지배·통화희석 헤지”로 이동하는지,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이 단순 달러 확장 수단이 아니라 장기적 BTC 온보딩 인프라가 되는지가 핵심이다.

가격/포지셔닝: 금 대비 BTC 상대강도, AI 익스포저에서 BTC로의 로테이션, 그리고 BTC 최대 낙폭 축소에 따른 기관 포트폴리오 비중 상향 가능성이 중요하다. 만약 시장이 50% 조정을 새로운 정상으로 받아들이면 1~2%가 아니라 5~10% 이상 배분 논의도 열릴 수 있다.

체크포인트: 미 재무부의 추가 장기금리 개입, Tether의 준비자산 변화, Genius Act·Clarity Act 후속 규제,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허용 여부, BTC 담보대출 확산, 그리고 BTC가 다음 유동성 이벤트에서도 금처럼 반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naTjSVCusSM
🚨LIVE: ETH & SOL Ripping! HYPE ATH! Ethena Fee Switch! Lockout Rally CONTINUES! Silagadze & Belshe

The Rollup

BTC 8만 달러 돌파, SOL 급등, HYPE 신고가 속에서 이번 방송의 핵심은 “불장은 가격 상승이 아니라, 하드머니와 온체인 현금흐름 자산으로 자금이 재배치되는 구조적 국면”이라는 점이었다.

불장은 돌아왔고 돈은 두 곳으로 간다

1. 진행자들의 가장 강한 프레임은 포트폴리오를 두 축으로 보라는 것인데, 한쪽은 BTC·금·ZEC 같은 희소 자산이고 다른 한쪽은 실제 매출과 토큰 가치축적 메커니즘을 가진 온체인 비즈니스다.

2. 시장 심리는 확실히 바뀌었다는 톤이다. BTC는 8만 달러 상회, ETH 2,500달러, SOL 100달러 상회, HYPE는 ATH, ENA는 fee switch 발표 후 강세, PURR도 Hyperliquid Strategies의 19억달러 “fortress balance sheet” 업데이트 후 15% 급등했다.

3. 방송이 던진 알파는 “불장=잡알트 전부 상승”이 아니라는 점이다. Pump.fun, Hyperliquid, Ethena, Frax, Chainlink, Morpho, Aerodrome, Sky처럼 PMF와 수익이 보이는 토큰이 재평가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4. 구체적으로 Pump.fun은 최근 일일 buyback 추정치가 120만달러, 최근 7일 평균은 90일 평균 대비 117% 높고, 진행자 측 AI 분석 기준 시총 대비 earnings/buyback 멀티플은 5.3~7배 수준이라며 “생각보다 싸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5. Ether.fi의 Mike Silagadze는 크립토를 “카지노 비즈니스”와 “실사용 금융 인프라”로 구분했다. Ether.fi는 스테이블코인 유저를 타깃으로 한 크립토 네오뱅크/카드 사업에 집중하며, 가격 사이클과 무관하게 유저·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6. Silagadze의 핵심 메시지는 토큰은 결국 프로토콜 성과와 운명이 연결돼야 투자자산이 된다는 점이다. 단순 내러티브 토큰보다, revenue stream을 토큰 buyback 등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봤다.

7. BitGo의 Mike Belshe는 워싱턴 DC와 백악관 분위기를 공유하며, 이제 디지털 자산은 “변방 산업”이 아니라 규제·금융 인프라 설계의 중심에 들어왔다고 평가했다. Genius Act는 통과됐고, 다음 핵심은 시장구조법인 Clarity Act라고 짚었다.

8. Belshe는 동시에 규제가 늦어지더라도 SEC·CFTC·Treasury·OCC 차원의 rulemaking으로 미국이 밀어붙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포인트는 “기관은 이미 왔고, 이제는 법제화와 규칙 정비가 속도를 좌우한다”는 것.

9. 보안 이슈도 중요했다. Ledger Ethereum 앱 취약점과 Coldcard 사례를 언급하며, self-custody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단일 실패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을 피하는 멀티시그·분산 보관이 핵심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10. Belshe는 Anthropic 등 프런티어 AI 모델을 겨냥해 걸었던 100 BTC 해킹 챌린지를 다시 상기시키며, AI가 보안을 위협하는 건 맞지만 “지금 당장 비트코인이나 은행 시스템을 뚫는 수준”이라는 공포는 과장됐다고 비판했다.

11. 흥미로운 소형 아이디어로는 FWA(Fake World Assets)가 언급됐다. NFT 가챠형 프로토콜인데 프로토콜 수수료 100%를 FWA buyback에 쓰고, 이미 250 ETH 집행 및 327 ETH 소급 buyback 프로그램이 있어 “토크노믹스는 깔끔하고 남은 건 PMF”라는 시각이다.

12. 전체적으로 이 방송은 단순 불마켓 환호가 아니라, 크립토가 하드머니와 온체인 현금흐름 자산이라는 두 개의 투자 언어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점을 반복해서 밀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시장의 초점이 “밈과 서사”에서 “하드머니 + 수익 나는 온체인 비즈니스”로 이동 중이며, 스테이블코인·퍼프덱스·카드/네오뱅크·토큰화 인프라가 다음 리레이팅 후보로 읽힌다.

가격/포지셔닝: BTC와 SOL의 상대강도는 강하고, ETH도 반등했지만 더 중요한 건 ENA, HYPE, PUMP류처럼 실제 fee switch·buyback·현금흐름이 붙는 자산의 멀티플 확장 가능성이다. 단순 알트 베타보다 “실적 있는 토큰 롱”이 이번 국면의 초과수익 포인트일 수 있다.

체크포인트: ENA fee switch 이후 실제 분배 규모, Pump.fun buyback 지속성, Hyperliquid/PURR 수급, Ether.fi 유저 성장, Ledger 보안 후속조치, 그리고 9월 15일 전후 Clarity Act 및 미국 rulemaking 진척을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HNadYOR0M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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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vs Valuation, Hyperliquid TAM, Pump’s Problem & Ethena’s Token Reset

Empire

시장은 숫자보다 “얼마나 큰 미래를 믿게 만드느냐”에 더 높은 멀티플을 주고 있고, 이번 반등에서 크립토도 그 공식을 다시 증명했다.

숫자보다 스토리인 시장

1.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명확하다. 지금 시장은 DCF보다 TAM, 현재 실적보다 미래 내러티브를 더 비싸게 사고 있고, Hyperliquid와 Pump의 밸류 차이도 결국 “누가 더 큰 미래를 파느냐”의 문제라는 것.

2. Santi는 여전히 “크립토 리스크 대비 보상이 충분치 않다”는 입장이지만, 비트코인이 60k 아래로 무너지지 않고 반등한 건 중요하다고 본다. 다만 크립토가 더 이상 포트폴리오 헤지가 아니라 초고베타 자산이라는 점은 분명해졌다고 지적한다.

3. Jason은 오히려 이 왜곡이 기회라고 본다. AI 스타트업들은 2인 회사도 수십억 달러 밸류를 받는데, Hyperliquid는 연환산 매출 약 6억 달러에 직원 수 20명 미만인 실질 현금창출 비즈니스라며 “크립토가 다시 저평가 구간일 수 있다”는 프레임을 던진다.

4. Hyperliquid는 Q1 매출 1.54억 달러, Q2 1.48억 달러 수준이고, 최근 가격 급등은 실적 개선보다 “미국 진출 가능성” 재평가가 컸다. 트럼프가 CFTC 차원의 미국 편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시장은 현금흐름이 아니라 TAM 확장을 가격에 반영했다.

5. Pump는 분기 매출이 대략 0.9~1억 달러로 Hyperliquid와 아주 멀지 않지만 밸류는 훨씬 낮다. 패널의 해석은 단순하다. Hyperliquid는 “모든 자산의 온체인 거래소”라는 서사가 있고, Pump는 아직 “밈코인 캐시카우” 이상의 장기 비전을 시장에 설득하지 못했다.

6. 그래서 둘의 차이는 숫자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다. Hyperliquid는 비크립토 자산 거래 비중이 Q3 기준 38%까지 올라오며 “온체인 나스닥/CME” 그림을 보여주지만, Pump는 buyback과 단기 모멘텀 외에 더 큰 그림을 시장이 못 보고 있다.

7. Ethena는 이번 주 가장 교과서적인 토큰 리셋을 했다. ENA 매도해온 초기 투자자 물량을 재매입하고, 남은 VC/어드바이저 언락 오버행을 제거하고, 프로토콜 가치귀속을 토큰으로 일원화하고, 순수익 buyback까지 제안하면서 “토큰 자본시장 정상화”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8. Rob은 Ethena의 포인트를 “단순 펀딩비 수익 토큰”이 아니라 온체인 머니마켓+담보 인프라로 본다. Robinhood, Coinbase, FalconX, Janus Henderson, BlackRock과의 연결 속에서, 핵심은 온체인 금리가 아니라 “Ethena가 얼마나 광범위한 분산 담보 자산으로 채택되느냐”라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시장은 다시 “이익 내는 크립토”를 보기 시작했지만, 같은 이익이라도 Hyperliquid·Ethena처럼 더 큰 TAM을 가진 프로젝트에 프리미엄을 준다. 반대로 Pump류는 실적이 좋아도 “밈 의존” 프레임을 못 깨면 디스카운트가 지속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지금은 전통적 저평가 매수보다 “이기는 자산을 더 사는” 국면에 가깝다. HYPE의 멀티플은 비싸도 미국 규제 편입 옵션이 붙었고, ENA는 토큰 구조 개편으로 수급 오버행 해소 리레이팅이 가능해졌으며, Pump는 펀더멘털 대비 상대 저평가 논리는 있으나 내러티브 보강이 필요하다.

체크포인트: Hyperliquid의 미국 규제 진전과 비크립토 거래 비중 확대, Pump의 buyback 지속 여부와 신규 제품/유저 확장, Ethena의 fee switch 통과와 담보 채택처 증가, 그리고 거시적으로는 유동성 확대가 크립토 고베타 랠리를 계속 밀어줄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sGiv1Ws5dwc
Did Crypto's Next Cycle Just Begin?

Bankless

비트코인은 새 사이클 초입에 들어섰을 수 있고, 그 배경엔 단순 가격 반등이 아니라 미 재무부의 장기금리 개입 시그널, 달러 디베이스먼트 기대, 토큰 구조조정, 그리고 AI가 세계 자본비용을 재편하는 거대한 흐름이 겹쳐 있다는 얘기다.

비트코인 새 사이클과 베센트 풋의 등장

1. Ryan과 Haseeb의 핵심 진단은 “이번 크립토 반등은 그냥 숏커버가 아니라, 매도자 소진과 매크로 체제 변화가 겹친 에너지 전환”이라는 것인데, 비트코인 주간 상승폭은 달러 기준 사상 최대였고 시장은 다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2.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30년물 금리가 5.3%까지 치솟자 장기채 바이백을 주당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늘렸고, 시장은 이를 사실상 “베센트 풋” 혹은 장기금리 상단 방어 시그널로 해석했다.

3. 다만 Haseeb은 이걸 아직 본격적 YCC로 보지 않는다. 현재 규모는 상징적일 뿐이고, 진짜 승부처는 재무부가 TGA 9,500억달러를 실제로 장기채 매입에 동원할 의지가 있느냐인데 시장은 아직 그 bluff를 완전히 믿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4. 이 드라마의 백미는 스탠 드러켄밀러의 공개 반격이다. 베센트의 멘토였던 드러켄밀러는 WSJ에서 “30년물 금리는 미국에 남은 마지막 재정 규율 장치”라며 인위적 금리 억제는 문제를 미루는 것뿐이라고 직격했다.

5. 이번 반등을 강하게 만든 건 “비트코인의 이중 정체성”이다. 금리 억제와 장기부채의 단기화는 한편으론 화폐공급 확대와 달러 가치 훼손을 시사해 금·BTC에 우호적이고, 다른 한편으론 유동성 확대로 위험자산까지 밀어 올려 BTC가 금+리스크자산 두 테마를 동시에 먹는다는 논리다.

6. 흥미로운 새 프레임은 AI가 국채와 자본을 경쟁하고 있다는 점이다. Haseeb은 Amazon, Meta 같은 하이퍼스케일러의 AI CAPEX가 막대한 부채 발행을 유도하면서 “미국 30년물 vs 빅테크 30년 신용”의 자본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고, 이것이 장기금리를 구조적으로 밀어 올리는 요인이라고 본다.

7. 코인베이스의 Base 기반 토큰화 주식 출시는 상징성은 크지만, 당장 대세는 아니라는 평가다. 현 시점 온체인 수요는 현물보다 perp·레버리지·파생 쪽에 훨씬 강하고, 토큰화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온체인 세이버”가 늘어날 때 열릴 시장이지 지금은 트레이더 시장이 아니라는 것.

8. 반면 Ethena의 ENA 리셋은 토큰 시장에 꽤 중요한 신호다. 초기 투자자 오버행을 제거하고, 재단에 가치 귀속을 정리하고, fee switch를 켜며, “다운온리 토큰”을 “현금흐름과 구조가 있는 자산”으로 재포지셔닝했는데, Haseeb은 이런 식의 cap table·토큰 구조 대청소가 다른 프로젝트들에도 전염될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다시 메인 무대로 복귀하고 있으며, 이번엔 단순 인플레 헤지가 아니라 “재정지배 + AI발 자본비용 상승 + 장기금리 통제 시도”라는 더 복합적인 매크로로 번지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비트코인은 금처럼도, 위험자산처럼도 작동할 수 있는 구간에 들어왔고, 매도자 소진이 맞다면 6만달러 이하는 점점 강한 하방 지지로 바뀔 수 있다; 반대로 앱토큰은 아무리 좋은 프로토콜이라도 오버행과 가치귀속 부재가 있으면 디스카운트가 지속된다는 점이 ENA 사례로 재확인됐다.

체크포인트: 30년물 금리가 다시 5.3~5.5%를 테스트할 때 베센트가 실제로 TGA를 쓰는지, 장기채 바이백 규모가 더 커지는지, AI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채 발행이 더 가속되는지, Ethena 이후 다른 토큰들이 unlock 제거·fee switch·equity/token 정렬에 나서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N6YAjyQZV90
금과 비트코인의 시대가 열리는 이유

에릭의 거장연구소

미국의 부채 문제가 이제 “시장도 알아버린 단계”에 들어섰고, 그 결과 장기적으로는 채권보다 금·비트코인 같은 디베이스먼트 헤지가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미국 부채 사이클과 금 비트코인

1. 이 영상의 핵심은 레이 달리오의 장기 부채 사이클 프레임으로, 미국은 지금 민간 위기를 정부가 떠안는 1단계의 말기이자 중앙은행 개입이 시작될 수 있는 2단계 초입에 와 있다는 주장이다.

2. 달리오식 해석에서 진짜 문제는 단순한 경기 둔화가 아니라 “정부의 이자 부담이 커져 다른 재정 지출을 압박하고, 이를 메우려 더 많은 국채를 찍는 구조”가 시장에 노출됐다는 점이다.

3. 이 구조가 보이면 채권 수요는 줄고 발행은 늘어나며 장기금리는 오르는데, 최근 30년물 금리 상승과 30년물 국채 옥션 금리의 2001년 이후 최고 수준 경신이 그 신호로 해석된다.

4. 흥미로운 포인트는 보통 금리 상승이 달러 강세로 이어지기 쉬운데, 이번엔 장기금리 상승 와중에도 달러지수는 약하고 금과 비트코인은 다시 강해졌다는 점으로, 시장이 “달러 자산의 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내러티브다.

5. 달리오가 보라는 3가지 체크포인트는 정부 수입 대비 이자 부담, 국채 발행량 대비 매도 압력, 그리고 연준의 채권 매입과 M2 증가 같은 화폐 팽창 신호다.

6. 사례로는 미국의 이자 비용이 국방 예산을 추월하기 시작한 점이 언급되는데, 니얼 퍼거슨 식으로 보면 패권국의 균열 신호로 읽힐 수 있다.

7. 달리오의 해법은 재정적자/GDP를 3% 수준으로 낮추는 “3% 룰”인데, 지출 축소와 세입 확대를 각각 5%씩 하고 금리를 1~1.5%대로 낮춰 실질금리를 마이너스로 만드는 조합이라 정치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뉘앙스다.

8. 그는 이 조정이 3년 내 안 되면 부채 위기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워진다고 보며,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채권 비중 축소와 함께 금 10~15%, 그리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유효하다고 본다.

9. 영상 후반의 중요한 균형감은 반론도 있다는 점인데, 1990년대엔 PC 혁명·인터넷 혁명과 저임금 노동력 유입이 생산성 상승+저물가를 동시에 만들며 부채 부담을 완화했고, 지금은 그 역할을 AI가 할 수 있느냐가 쟁점이다.

10. 다만 당시와 달리 지금은 글로벌 노동 공급 증가 대신 노동력 감소가 진행 중이라, AI가 3년 안에 그 정도 생산성 쇼크를 만들지 못하면 금·비트코인 쪽 장기 내러티브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결론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미국 예외주의”보다 “미국도 디베이스먼트된다”는 서사가 강해질수록 장기채 약세, 금 강세, 비트코인 디지털 금 내러티브가 재강화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장기금리 상승이 단순 성장/인플레 반영이 아니라 재정 리스크 프라이싱이라면 장기채는 구조적으로 불리하고, 금·BTC는 조정 시 매수 대상이라는 프레임이 성립한다.

체크포인트: 10년물·30년물 국채 옥션 결과, 재무부의 바이백·TGA 운용, 연준 자산 규모와 M2 반등, 달러지수 방향, 그리고 AI가 실제 생산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YA2akjftiLg
Crypto Is Shifting Gears + AI Router War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비트코인 반등, 하이퍼리퀴드의 미국 상륙 시도, SEC의 새 토큰 공모 규칙, 그리고 Stripe의 OpenRouter 인수가 한 줄로 이어지는 에피소드였다. 결국 메시지는 간단하다. 크립토는 다시 매크로와 규제를 타고 위험자산 내러티브를 회복 중이고, AI 인프라 시장은 점점 더 DeFi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비트코인 반등과 AI 라우터 전쟁

1. 비트코인이 다시 8만 달러를 두드리며 시장이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를 재가동했고, ETF 유입 20억달러+, 숏 청산 확대가 겹치며 크립토 심리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

2. 트럼프가 백악관 크립토 서밋에서 Hyperliquid의 미국 내 합법적 도입을 직접 언급한 건 상징성이 큰데, 이는 “미국도 온체인 퍼프 DEX를 제도권 안으로 넣어보려 한다”는 신호로 읽힌다.

3. 다만 미국판 Hyperliquid는 현재 offshore 버전과 완전히 같을 수 없고, KYC·시장감시·거래상대방 식별·아마도 별도 유동성 풀까지 필요해 PolyMarket US 같은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

4. 핵심 디테일은 청산 메커니즘인데, 현재 Hyperliquid식 ADL이 미국 규제에 그대로 허용될지 불확실하며, 전통 선물시장처럼 중앙화된 청산/브로커 리스크 자본 구조를 요구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5. SEC의 42페이지짜리 Regulation Crypto Assets는 사실상 “토큰으로 어떻게 합법적으로 자금조달할 것인가”에 대한 첫 본격 룰메이킹으로, 4년간 1회성 500만달러 소규모 공모와 감사 포함 시 12개월 7500만달러 조달 트랙을 제안했다.

6. Robert Leshner는 이 500만달러 예외가 초기 프로젝트의 토큰 크라우드세일을 다시 열 수 있다고 봤지만, Tom과 Tarun은 “이 규칙은 2017 ICO 시대 문제를 푸는 데 가깝고, 지금 시장은 탈중앙 네트워크보다 앱+토큰 결합 모델이 더 많다”고 봤다.

7. 더 냉소적으로 보면 7500만달러 트랙은 PCAOB 감사와 공시 부담이 커서 Reg A+처럼 거의 안 쓰일 수 있고, 오히려 시장은 500만달러 한도를 여러 토큰/법인으로 쪼개는 금융공학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8. 가장 흥미로운 파트는 AI였는데, Stripe의 OpenRouter 인수는 AI 추론 시장이 “지갑/프론트엔드-라우터-프로토콜-유동성공급자”로 분해된 DeFi 시장처럼 진화하고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졌다.

9. OpenRouter는 모델 자체가 아니라 여러 inference provider를 라우팅하는 레이어인데, 이는 DEX 애그리게이터와 매우 닮았고, 가격 경쟁·리베이트·주문흐름 확보가 붙으면서 사실상 새로운 AI 시장형 인프라가 되고 있다.

10. Tarun은 이 시장에서 추론 토큰, 데이터 리베이트, zero data retention 할인 같은 구조가 2017년의 “데이터 소유권 토큰” 꿈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봤고, Venice 같은 inference 토큰 모델이 다음 사이클의 비밈(non-meme) 유력 카테고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1. 동시에 OpenRouter 논문에서 짚은 것처럼 캐시 토큰 비용을 속이거나, 낮은 가격 대신 사용자 프롬프트/시크릿/API키를 수집해 다른 방식으로 수익화하는 “AI판 MEV”와 보안 리스크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12. 분위기 측면에선 부탄과 아시아 현장에서 “토큰은 결국 또 온다”는 낙관은 강했지만, 미국발 FOMO/memecoin 열기가 아직 아시아에 완전히 수출되진 않았고, 오히려 많은 팀은 여전히 RWA·토큰화·전통금융형 내러티브에 머물러 있어 시장 기어 전환을 뒤늦게 따라가는 모습으로 묘사됐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비트코인은 다시 매크로 헤지/화폐가치 희석 수혜 자산으로 복귀 중이고, 알트 쪽에선 “규제 수혜 DEX”와 “AI inference market = DeFi market structure”라는 새 프레임이 열리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BTC는 ETF 자금과 매크로가 받쳐주는 반면, HYPE·Lighter류는 미국 온쇼어링 기대가 밸류 재평가 포인트다; 중장기적으로는 AI 라우터·추론 토큰·데이터 인센티브 설계가 밈코인 이후 자금이 옮겨갈 후보 섹터로 보인다.

체크포인트: Hyperliquid US가 KYC/별도 유동성/청산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는지, Clarity 법안 통과 가능성 변화, SEC Reg Crypto Assets 코멘트 과정, OpenRouter 이후 Stripe·Ramp·Palantir·Databricks 같은 데이터 보유 SaaS들의 라우터 전략, 그리고 Venice류 inference token의 실제 수익/사용량이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M2oUa-l9g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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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erman Amendments Could Save Roman Storm: Uneasy Money

Unchained

로만 스톰 재판 지연은 단순한 법정 뉴스가 아니라, “불변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를 범죄자로 볼 수 있나”라는 질문이 프라이버시 인프라, 온체인 개발, 그리고 크립토 규제 리스크의 가격결정 방식 자체를 흔들고 있다는 신호다.

토네이도캐시 재판이 남긴 더 큰 질문

1. Roman Storm의 Tornado Cash 재판은 2025년 10월에서 2027년 4월로 밀렸고, 핵심은 유무죄보다 “개발자가 통제하지 않는 불변 프로토콜까지 money transmitter로 볼 수 있나”는 법리 충돌이다.

2. Coin Center의 Peter Van Valkenburgh는 검찰 논리를 “프라이팬은 열을 저장하지 않지만 전달한다”는 식의 과도한 money transmission 해석이라고 비판했고, 이 논리가 굳어지면 향후 비수탁형 인프라 전반이 규제 타깃이 될 수 있다.

3. 더 중요한 축은 Berman Amendments다. 제재법은 원래 정보와 표현의 유통까지 막지 못하도록 carve-out를 두고 있는데, Peter는 Tornado Cash의 배포와 온체인 코드 자체가 본질적으로 information publication에 가깝다고 본다.

4. 이 사건에서 배심원은 money transmission 유죄 평결을 내렸지만 sanctions conspiracy와 money laundering count에선 평결 불일치가 나왔고, 현재 Roman 측 Rule 29 motion이 남아 있어 일부 혐의가 통째로 무너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5. 비교 사례로 나온 Samourai Wallet은 운영자들의 “러시아 올리가르히 사용자 환영”류 트윗이 악재였지만, 패널들은 Roman 사건엔 그런 유인 정황이나 악성 커뮤니케이션조차 없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6. 투자자 시각에서 핵심은 “불법 자금 차단 실효성” 대비 “오픈소스 개발 위축 비용”이다. 패널들 시각에선 Tornado Cash 개발자 기소가 DPRK 자금세탁을 실질적으로 멈추지도 못했고, 대신 privacy infra와 zk 실험을 위축시키는 쪽의 비용이 더 컸다.

7. Peter는 Tornado Cash를 단순 믹서가 아니라, Zcash 바깥에서 zero-knowledge cryptography가 대규모로 실제 사용된 첫 굵직한 사례로 봤고, 그래서 이 사건은 범죄 대응보다도 “zk 기반 프라이버시 기술의 공개 배포”를 위축시키는 상징 사건이 됐다.

8. Kain Warwick과 Taylor Monahan의 회고도 흥미롭다. Tornado Cash 팀은 출시 전부터 기술 덕후에 가까운 빌더였고, 의도적으로 illicit flow를 끌어들이는 중앙화 사업자와는 결이 달랐다는 점이 오히려 이번 사건의 아이러니를 더 키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프라이버시 코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비수탁형 인프라·immutable protocol·zk tooling·온체인 퍼블리싱이 “소프트웨어는 speech인가, 금융 서비스인가” 프레임 위에서 재평가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privacy/zk 섹터에 여전히 규제 디스카운트가 붙지만, 만약 Berman Amendments나 비수탁형 개발자 면책 논리가 법원에서 힘을 얻으면 그 디스카운트가 빠르게 축소될 수 있다; 반대로 SDNY식 논리가 유지되면 프론트엔드 운영형, 수익화된 비수탁 서비스, relayer형 모델은 상대적으로 더 큰 밸류에이션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2027년 4월 재판 전 Rule 29 결정, Tornado Cash 관련 sanctions/money laundering count 재기소 논리, Samourai Wallet 진행 상황, 미국 법원에서 “control of funds”를 money transmission의 핵심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지, 그리고 개발자들이 앞으로 truly immutable 구조를 계속 택하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vgi3eFrD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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