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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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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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금융의 승부처는 결제 표준

1. Circle의 Shafu Elfouly는 “에이전트가 인터넷에서 수십억 달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보며, 핵심은 AI가 상품을 추천하는 단계가 아니라 API·디지털재화·실물서비스를 스스로 결제하는 단계라고 주장했다.

2. 그 레일로 밀고 있는 것이 x402인데, 원래 30년 전 HTTP 스펙에만 있고 사실상 쓰이지 않던 ‘402 Payment Required’를 stablecoin으로 현실화해, AI 에이전트가 API 호출마다 USDC로 즉시 지불하는 구조다.

3. 투자 포인트는 단순히 “AI+크립토”가 아니라, 구독형 SaaS/API 경제가 사용량 기반의 온체인 마이크로페이먼트 경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점이며, 이 경우 가치가 쌓이는 곳은 모델보다 결제 인프라·지갑·온램프·표준 레이어다.

4. Shafu에 따르면 x402 생태계는 몇 달 전 온체인 트랜잭션이 1,000건 수준이었고 절반은 Coinbase 테스트였지만, x402scan 출시 후 며칠 만에 수백만 건으로 뛰었고, 최근 30일 데이터로는 AI 에이전트가 x402를 통해 1,620만 건의 전송을 일으켰으며 Base 950만, Polygon 550만이 선도했다.

5. Circle의 포지셔닝은 명확하다: “에이전트 커머스의 99.9%는 현재 USDC로 일어난다”는 인식 아래, 개발자·소비자·머천트를 위한 agent stack을 깔아 에이전트가 기본적으로 USDC 지갑을 갖고 결제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6. 흥미로운 부분은 공급보다 수요가 병목이라는 진단이다. API 제공자를 x402 뒤에 붙이는 건 “1시간이면 된다”고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Claude/Cursor/Cloud Code/MCP/지갑/USDC 온램프를 이해하고 세팅하는 건 아직 너무 어렵다.

7. 즉 시장의 다음 전장은 “더 많은 API 연동”보다 “에이전트가 돈을 쓰게 만드는 UX”다. Poncho 같은 웹형 인터페이스로 지갑·에이전트·결제를 추상화하는 시도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8. 더 큰 그림에서는 OpenAI/Anthropic 같은 폐쇄형 플랫폼이 각자 독자 결제망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x402 같은 오픈 표준이 HTTP처럼 승리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Shafu는 이를 AOL 대 오픈인터넷에 비유하며 오픈 표준 승리에 베팅했지만, 실제 시장은 Apple식 폐쇄 UX와 Android식 개방 생태계가 공존할 가능성도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에이전트 테마는 모델 성능 경쟁에서 “에이전트가 실제로 결제하고 거래하는 경제”로 무게중심이 이동 중이며, stablecoin은 더 이상 송금 수단이 아니라 머신 커머스의 기본 화폐라는 프레임이 강화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상대강도는 USDC 생태계, Base, 온체인 결제 인프라, 에이전트 지갑/온램프/미들웨어 쪽에 유리하다. 반대로 “AI 토큰” 전반을 뭉뚱그려 보는 접근보다, 실사용 결제 흐름을 잡는 프로젝트와 체인에 프리미엄이 붙는 국면일 수 있다.

체크포인트: x402 트랜잭션 증가세가 일회성 테스트인지, 실제 유료 API 소비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Circle agent stack의 채택, Anthropic/OpenAI와의 실제 통합 여부, USDC 온램프 개선, Base·Polygon에서의 지속적 사용량, 그리고 Stripe의 MPP처럼 카드 레일과 stablecoin 레일이 어떻게 경쟁·병존하는지도 핵심 관전 포인트다.

https://youtu.be/eWKG2hQLFcg
[월가아재] 50조원 어떻게 투자하느냐? 11개 종목에 몰빵합니다. 2025년 월가 최고의 투자자의 비결 | Q2 13F 4부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크리스 혼의 2025년 Q2 13F는 AI 광풍 속에서도 “좋은 기술”보다 “해자를 가진 병목 자산”에 돈이 쏠린다는 점을 보여준다.]

AI보다 병목에 베팅한 50조 포트폴리오

1. TCI의 크리스 혼은 2025년 Q2 기준 527억달러 13F 자산을 단 11개 종목에 몰아넣었고, 핵심 메시지는 성장주 추종이 아니라 “경쟁자가 못 들어오는 병목”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2. 이 사람의 스타일 변화가 중요하다. 2000년대엔 도이체뵈르제, ABN 암로 같은 이벤트 드리븐 행동주의로 돈을 벌었지만 2008년 -43%를 맞은 뒤, 촉매 한 방이 아니라 5~10년 들고 갈 해자 기업 중심으로 완전히 선회했다.

3. 포트폴리오의 공통분모는 의외로 단순하다. GE Aerospace, Visa, Moody’s, S&P Global, 캐나다 철도, 스페인 인프라, 골재 기업까지 전부 “없으면 시스템이 불편해지는 통행료 자산”이다.

4. 숫자로 보면 더 극단적이다. GE Aerospace 비중이 33.95%, Visa 약 20%, Moody’s 12.3%, S&P Global 10% 이상으로, 결제망+신용평가+항공엔진 같은 병목 비즈니스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5. 가장 상징적인 액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전량 청산이다. 9년 보유 종목이었고 불과 직전까지 계속 매수했지만, AI가 오피스 생산성 플랫폼과 Azure 경쟁구도를 흔들 수 있다고 보고 생각을 바꿨다.

6. 반대로 알파벳은 240달러대에 팔았다가 더 높은 가격에서 다시 샀다. “이미 판 가격보다 비싸도 해자가 강화되면 다시 산다”는 점은, 포지션보다 논리가 우선인 진짜 탑티어 운용 방식으로 읽힌다.

7. 신규 편입도 흥미롭다. Martin Marietta와 Vulcan Materials, 즉 자갈·모래·쇄석 같은 골재 업체를 샀는데, 무겁고 싼 물건이라 장거리 운송이 비효율적이고 인허가가 어려워 지역 독점이 생기는 전형적 해자 산업이다.

8. 이건 단순한 방어주 취향이 아니다. TCI는 지난 9년간 IT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산업재 78% 비중으로 이동했고, AI 시대 승자는 소프트웨어 일반론보다 항공엔진·결제망·평가사·인프라 같은 구조적 병목일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을 던진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수혜를 “모든 빅테크”가 아니라 “AI가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기존 해자 보유자”로 재분류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가격/포지셔닝: 마이크로소프트 매도 vs 알파벳 재매수는 AI 밸류체인 내부 로테이션 신호로 볼 수 있고, GE Aerospace·신용평가사·골재주는 화려하진 않지만 병목 프리미엄 재평가의 수혜 후보들이다.

체크포인트: MS의 Copilot·Azure 성장 지속성, 알파벳의 비용통제와 AI 수익화, GE의 수주 증가율 둔화 여부, Moody’s/S&P의 AI 대체 공포가 실제 실적 훼손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골재 기업은 주택·인프라 경기 둔화 리스크를 반드시 봐야 한다.

https://youtu.be/DQPVIJydVes
일론 머스크가 삼전닉스를 부순다는 캐시 우드

에릭의 거장연구소

AI 랠리의 진짜 승자는 메모리 반도체가 아니라, 메모리 비용을 우회하거나 대체하는 아키텍처와 바이오·로보틱스 같은 플랫폼형 기술일 수 있다는 게 이번 영상의 핵심이다.

HBM 끝물과 캐시 우드의 다음 베팅

1. 캐시 우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의 강세가 오히려 위험 신호일 수 있다고 보는데, 이유는 HBM 가격 급등이 결국 고객사의 수요 파괴와 기술적 우회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2. 논리는 단순하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CAPEX를 쏟아붓는데 반도체 기업들은 FCF를 크게 챙기고 있어 산업 내 시소가 한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었고, 이런 구조는 결국 디스럽션을 자극한다는 것.

3. 그래서 캐시 우드의 관심은 “비싼 메모리를 더 사는 기업”보다 “비싼 메모리 의존도를 낮추는 기업”으로 이동한다. 영상에서 언급된 예시는 Cerebras, Groq, 그리고 HBM 없이도 추론 성능을 내는 아키텍처들이다.

4. 근거로는 메모리 가격 급등, 테슬라 배터리에서 코발트 사용을 줄였던 일론 머스크식 재설계 사례, 그리고 추론 스택에서 HBM 필요성을 낮추는 설계 변화가 제시됐다.

5. 캐시 우드는 이번 AI 랠리를 닷컴 버블과 다르게 본다. 닷컴은 인터넷이라는 씨앗은 있었지만 클라우드·컴퓨팅·데이터 인프라가 부족했지만, 지금 AI는 20년 이상 축적된 인프라와 모델 발전 위에 서 있다는 주장이다.

6. 여기에 시장 변동성이 큰 점도 오히려 과열 억제 장치로 해석한다. 엔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이 2025년 말 약 90억달러에서 올해 6월 450억달러 수준까지 뛰었다는 사례를 들며, 실적 성장 속도가 버블 우려를 일부 상쇄한다고 본다.

7. 진짜 큰 수혜 섹터로는 헬스케어·바이오를 꼽는다. 유전체 분석 비용이 2003년 27억달러에서 지금은 100달러 미만까지 하락했고, 시퀀싱 누적량이 2배 늘 때마다 비용이 40%씩 하락하는 구조가 새로운 수요와 사업모델을 만든다는 논리다.

8. 동시에 바이오는 규제 리스크, 빈약한 현금흐름, 패시브 중심 시장에서의 낮은 지수 비중 때문에 심하게 외면받고 있다고 본다. 아크의 바이오 ETF인 ARKG 공매도 비율이 60%를 넘는다는 점은 이 섹터가 극단적 비관 속에 있다는 신호로 제시됐다.

9.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도발적이다. SaaS는 고객 데이터 소유 문제 때문에 PaaS, 즉 OpenAI·Anthropic·Palantir 같은 플랫폼 플레이어에게 밀릴 수 있다고 봤고, 빅테크는 AI 투자 성과가 일부 보이기 시작해 “반반”으로 평가를 상향했다.

10. 헬스케어 외 추가 승자 후보로는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를 제시한다. AI·로보틱스·에너지저장이라는 플랫폼 기술이 중첩되는 영역이라 5~10년 내 100조달러 이상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초강세 시각이다.

11. 관련 수혜주 힌트로는 ARKQ 상위 종목이 언급됐다. Tesla, SpaceX, Kratos, Teradyne, AMD, Palantir, Google, Rocket Lab, Nvidia, Amazon이 대표적이다.

12. 다만 영상 진행자는 캐시 우드의 기술·매크로 해석은 참고할 만하지만, 밸류에이션에는 약점이 있다고 비판한다. “5년 뒤 EBITDA 멀티플 18~19배” 같은 접근은 미래 성장 가정이 과도해질수록 현재 가격 정당화 도구가 되기 쉽다는 지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수혜의 1차 수혜주가 HBM 공급자에서 “HBM 절감/대체 아키텍처”, 바이오, 로보틱스로 확장될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이 핵심이다.

가격/포지셔닝: 메모리 반도체는 좋은 뉴스가 많을수록 오히려 사이클 후반·과열 신호일 수 있고, 반대로 바이오는 극단적 디스카운트와 숏 포지셔닝이 누적된 리버설 후보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HBM 가격 추이, 하이퍼스케일러 CAPEX 대비 반도체 업체 FCF 비율, Cerebras·Groq·추론칩 상용화 진척, ARKG 숏 비율 변화, 빅테크 AI 투자 대비 실제 매출 전환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LOXSLSE_g4g
🚨LIVE: Tom Lee Buys More ETH?! Bull Market Rages On. Bessent's $1T Deal. Lighter, Franklin & Paragon

The Rollup

비트코인 강세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미국 유동성 기대와 규제 전환, 그리고 토큰화·퍼프·수익 기반 자산 재평가가 동시에 맞물리며 크립토 시장의 ‘질 좋은 자산’이 다시 프라이싱되는 국면이라는 얘기다.

유동성 장전과 크립토 재평가

1. 진행자는 이번 랠리를 “초기 불신 속 강세장”으로 규정했고, 핵심 논리는 Bessent의 국채 장기물 매입과 TGA 유동성 투입 가능성이 사실상 머니프린터 예열이며, 그 수혜 자산은 결국 Bitcoin과 디지털 자산이라는 주장이다.

2. 동시에 JPMorgan의 “AI 주식은 닷컴 정점과 닮아간다”는 코멘트와 AI 시총 집중도 40% 데이터가 언급되며, 주식에서 디지털 자산으로의 로테이션 가능성이 메인 매크로 프레임으로 제시됐다.

3. Coinbase가 Base에서 토큰화 주식을 출시하고 Chainlink를 공식 오라클로 채택한 건 단순 제품 출시가 아니라, 100조 달러 이상 주식시장이 DeFi 담보·대출·거래 재료로 편입되는 구조 변화로 해석됐다.

4. 이 흐름의 직접 수혜 후보로 Chainlink, Aerodrome, Bitwise, Coinbase가 거론됐고, “토큰화 주식은 24/7 거래 가능하고, 대출·차입·담보 활용이 가능해 DeFi의 최상급 원재료”라는 시각이 강조됐다.

5. Lighter 인터뷰의 핵심은 퍼프가 더 이상 크립토 네이티브 장난감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30일 거래량 390억달러, TVL 약 5억달러, Robinhood Wallet 내 독점 퍼프 파트너십, Robinhood와 수익 50:50 분배라는 구조가 공개됐다.

6. Lighter는 Robinhood 인스턴스의 퍼프와 주식 토큰 수익 모두 절반을 가져가고, 자신들이 받는 수익 100%를 토큰 바이백에 사용한다고 설명했으며, 이것이 현재 시장이 선호하는 “수익 메타”의 정석 사례로 비춰졌다.

7. Franklin Templeton 디지털자산 CIO Seth Ginns는 지금 시장이 드디어 “매출, 마진, 현금흐름, 토큰 귀속”을 보기 시작했다고 짚었고, 단순 바이백 여부보다 P&L 투명성과 자본배분 설명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8. 그는 토큰 가치평가를 주식처럼 접근해야 한다고 봤고, 향후 승자는 단순히 토큰을 발행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매출이 온체인에 보이고, 비용 구조가 설명되며, 토큰과 equity 이해관계가 최대한 정렬된 팀일 것이라고 말했다.

9. Paragon 인터뷰는 Hyperliquid HIP-3 생태계가 단순 밈 마켓 생성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이들은 Unitree 같은 프리IPO 주식, 미국 2년물·10년물·30년물 금리 퍼프를 등록했고, “트레이더가 보고 싶은 내러티브를 즉시 거래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10. 특히 채권 퍼프는 듀레이션 계산 없이 금리 방향성만 선형적으로 베팅할 수 있게 해 TradFi 금리 트레이더를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도구로 포지셔닝됐고, HIP-4 예측시장과 결합될 경우 Hyperliquid 내부에서 새로운 조합형 상품이 나올 수 있다는 힌트도 나왔다.

11. Bessent의 이란 제재 브리핑은 단기 리스크다; 금융기관 제재 확대와 글로벌 달러 시스템 압박은 디스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를 유발할 수 있어 위험자산엔 역풍이지만, 진행자는 그보다 장기물 매입·유동성 주입이 더 큰 힘이라고 해석했다.

12. 마지막으로 시장 프레임은 분명했다: “AI 버블 정점 논란 vs 토큰화·퍼프·스테이블코인·DeFi 수익 메타의 초입”; 즉 앞으로의 알파는 밈 전체가 아니라, 실제 매출이 있고 규제 수혜를 받으며 토큰에 가치가 귀속되는 인프라 자산 쪽에 있다는 메시지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토큰화 주식, 퍼프 온쇼어링, 수익 기반 토큰, Hyperliquid 생태계, Chainlink-Base-DeFi 연결고리가 이번 영상의 핵심이며 “크립토가 금융 인프라를 먹는 과정”이 메인 테마다.

가격/포지셔닝: BTC는 금과 함께 유동성 수혜 자산으로, ETH·Base·DeFi는 토큰화 확산의 베타로, HYPE·Lighter류는 거래량과 바이백의 레버리지 노출로 읽힌다; 반대로 AI 대형주 과밀 포지션은 상대 약세 후보로 암시됐다.

체크포인트: 9월 9일 예정된 미 재무부 buyback 집행, TGA 소진 여부, Coinbase 토큰화 주식 실제 유동성, Chainlink/Aerodrome 수혜 데이터, Lighter의 Robinhood발 수익 성장, Hyperliquid의 HIP-3·HIP-4 채택률, 그리고 미국 내 퍼프 규제 명확화가 다음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K59wROntzkA
Coinbase Launches Tokenized Stocks on Base

Bankless

온체인 주식은 “또 하나의 RWA 실험”이 아니라, Base를 글로벌 금융 백엔드로 밀어올리려는 Coinbase의 본게임 시작이다.

코인베이스의 진짜 베팅은 주식이 아니라 금융 스택 전체다

1. Jesse Pollak은 Coinbase Tokenized Stocks를 단순 거래 상품이 아니라, 주식이라는 거대한 자산군을 Base 위 DeFi, 대출, 담보, 수익화 전략에 꽂아 넣는 인프라 전환으로 설명했다.

2. 핵심은 “1:1 실물 주식 대응”이다. Abu Dhabi 측과 Alpaca 협업 구조를 통해 토큰 보유자가 배당과 거버넌스 권리를 직접 주장할 수 있게 설계했고, Coinbase는 이를 “신뢰 가능한 토큰화 주식의 정석”으로 밀고 있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배당 처리 방식이다. 현금 배당을 따로 보내는 대신 리베이싱 구조로 토큰 잔고에 반영해 DeFi 담보, 대출, 풀 운용과의 조합성을 높였는데, 이건 “주식의 온체인 머니 레고화”에 가깝다.

4. 초기 상장 종목은 Nvidia, Meta, Apple, Google 4개이며, 며칠 내 8개 추가, 이후 수천 종목까지 확대 계획이다. 거래는 Base 위에서 permissionless하게 가능하고, 미국 사용자는 인터페이스 레벨에서만 제한된다.

5. 이 발표의 진짜 무게감은 Base가 이미 가진 DeFi 기반과 결합될 때 나온다. Aerodrome이 현물 유동성 허브, Morpho와 Aave가 대출 인프라를 맡으며, Pollak은 Base의 온체인 금융 TVL이 약 50억달러이고 금융 부문 기준 Ethereum 다음 2위라고 강조했다.

6. Jesse의 시각에서 주식 토큰화의 킬러앱은 거래보다 대출이다. 온체인 주식을 담보로 달러를 빌리고, 커버드콜 같은 수익 전략을 얹고, 글로벌 사용자에게 포트폴리오 기반 신용을 제공하는 순간 기존 브로커보다 훨씬 강한 제품이 나온다는 논리다.

7. 그래서 이번 테마의 숨은 수혜 내러티브는 “네오뱅크에서 네오브로커리지로의 진화”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만 하던 글로벌 핀테크 앱들이 이제 미국 주식, 신용, 파생, 수익상품까지 붙인 슈퍼앱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얘기다.

8. 더 큰 그림은 지역 통화 온체인화다. Base에는 이미 약 22~25개 비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있고, Jesse는 나이라, 아르헨티나 페소 같은 로컬 통화 온램프가 깔려야 비미국권 대중이 실제로 온체인 금융에 들어온다고 본다. 즉 주식 토큰화는 달러화의 확장이 아니라, 각국 통화를 글로벌 자산시장과 직접 연결하는 연결장치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RWA 중에서도 “토큰화 주식” 자체보다, 이를 흡수하는 L2 DeFi 인프라, 네오브로커리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FX 레일이 재평가될 수 있다. Base는 밈체인보다 “금융 OS” 내러티브로 포지셔닝을 바꾸는 중이다.

가격/포지셔닝: 직접 상장 토큰이 없더라도 상대강도는 Base 생태계 핵심 유동성·대출 레이어(Aerodrome, Morpho 연계 프로젝트, 온체인 브로커리지 UX) 쪽에서 먼저 나올 수 있다. 반대로 거래량만 보고 과대평가하면 안 되고, 실제 담보대출 잔액과 비미국 사용자 유입이 붙는지 봐야 한다.

체크포인트: 토큰화 주식 실제 거래량과 스프레드, Aerodrome 유동성 깊이, Morpho/Aave 담보 채택 속도, 비미국 지역 Coinbase 앱 내 확장, 추가 종목 확대, 미국 규제 반응, 그리고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온램프 성장 여부가 핵심이다.

https://youtu.be/sEA6HrQju4Q
1
The Underappreciated Macro Risks That Could Derail the Bull Market | Warren Pie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지금 증시는 실적이 아니라 매크로와 정치, 그리고 AI 자본지출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세 개의 변수가 동시에 가격을 흔들기 시작했고, 그래서 지금은 공격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라는 이야기]

매크로가 다시 운전대를 잡는 구간

1. 3Fourteen의 Warren Pies는 4월 중순부터 유지해온 주식 오버웨이트를 최근 중립으로 낮췄고, 상품도 비중 축소해 현금으로 옮겼는데, 이유는 실적 시즌이 끝난 뒤 8월 15일~10월 15일의 계절성 약세 구간에 매크로 리스크가 다시 전면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라고 본다.

2. 핵심 매크로 리스크는 9월 FOMC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다는 점인데, Pies는 9월 인상을 “코인플립” 수준으로 보며, 7월에 75%까지 갔던 인상 확률이 30%대까지 내려갔던 건 오히려 과도한 안도였다고 본다.

3. 그의 포인트는 연준이 더 이상 순수하게 데이터만 보는 기관이 아니라는 것인데, 유가 90달러 이상, 높은 정제마진, 헤드라인 인플레 재자극, 정치적 여론 압박이 Powell-Waller-Williams 라인의 판단을 흔들 수 있다는 해석이다.

4. 특히 그는 CPI·PPI를 반영한 자체 Core PCE 나우캐스트가 전월비 0.28% 수준이라며, 시장이 최근 데이터를 지나치게 도비시하게 해석했다고 지적했고, Beth Hammack·Lisa Cook 같은 인사들의 발언에서도 “정치적 압력” 냄새를 읽는다.

5. 만약 9월 인상이 실제로 나오면 시장이 기대하는 “안정화용 인상”이 아니라 오히려 주식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인데, 역사적으로는 25bp 인상 시 2년물 +20bp, 10년물 +12bp의 베어 플래트닝이 일반적이어서 장기금리 안정으로 직결되지 않는다고 본다.

6. 기술주 쪽에서는 AI 내러티브가 여전히 장기 주도 테마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균열 신호가 보인다고 말한다. Anthropic·OpenAI의 ARR 유출치가 자신들의 추정치 1150억달러보다 낮은 1050억달러 수준으로 보였고, 이건 AI 생태계 밖에서 실제 돈이 얼마나 유입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검증 지표라는 것.

7. GPU 수급 데이터에서도 H200 가용성이 급증하는 이상 신호가 있었지만, B200 Blackwell 가용성은 여전히 거의 0이어서 아직은 “AI 수요 붕괴”보다는 가격 정상화에 가깝다고 판단한다. 다만 이런 데이터는 AI 빌드아웃의 과열 여부를 읽는 가장 빠른 신호로 계속 추적 중이다.

8. 시장 구조상 지금은 섹터 상관관계가 낮아 보이지만 실제론 “세미 롱 vs 다른 것 숏” 페어트레이드가 광범위하게 깔려 있다고 본다. 그래서 반도체가 빠지면 소프트웨어, 필수소비재, 일부 금융주가 상대강세를 보이는 식의 기계적 로테이션이 벌어지고, 진짜 위험은 매크로 이벤트가 이 낮은 상관을 한 번에 깨버리는 순간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실적 시즌이 끝난 뒤 시장의 주도권이 “좋은 숫자”에서 “연준의 정치화 가능성, 유가, 선거, AI IPO와 수급”으로 넘어가는 전환 구간이며, AI는 죽은 테마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큰 테마가 돼서 이제는 실적보다 검증 데이터를 요구받는 단계다.

가격/포지셔닝: Pies의 스탠스는 방향성 하락 베팅보다 “좋은 해 먹었으면 위험 줄여라”에 가깝고, 중기적으로는 AI 테마 재롱을 선호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현금 확대와 벤치마크 중립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상대가치로는 Anthropic IPO가 나오면 소프트웨어에 자금 흡수 압력이 생기고, 장기 포트폴리오 헤지/분산 차원에서는 에너지 오버웨이트를 계속 선호한다.

체크포인트: 9월 FOMC 인상 확률 재상승 여부, Core PCE·CPI·PPI 흐름, 유가와 crack spread, Nvidia 실적 이후 반도체 리더십 회복 여부, Anthropic 같은 AI 랩 IPO 밸류에이션, OpenAI·Anthropic ARR 추이, H200/B200 GPU 가용성 변화, 그리고 미국 선거에서 데이터센터/AI 규제가 실제 정치 의제로 부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LcJTSTmnjsc
Ex-NVIDIA Engineer: Why AI Is About to Get 1000x Cheaper

Invest Like The Best

AI의 다음 싸움은 더 똑똑한 모델이 아니라 토큰을 얼마나 싸게 찍어내느냐이며, 그 승자는 최고 GPU를 가장 많이 가진 회사보다 싸구려 전력·비주류 칩·불완전한 데이터센터까지 긁어모아 “추론 공장”을 만든 쪽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AI 토큰 공장의 시대

1. Sail Research의 Neil Movva는 AI의 미래를 “빠른 챗봇”이 아니라 몇 시간~며칠씩 백그라운드에서 일하는 에이전트로 보며, 이 시장에선 지연시간보다 토큰 단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본다.

2.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인간이 기다리는 실시간 추론은 Nvidia식 저지연 스택이 지배하지만, 백그라운드 에이전트는 1~10 tokens/sec만 나와도 충분해 훨씬 싼 컴퓨트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

3.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최고 성능 칩”보다 “성능 대비 가격이 잘못 매겨진 칩”이다; 그는 “나쁜 칩은 없고, 나쁜 가격만 있다”며 AMD, TPU, Trainium, 기타 신생칩까지 맞는 가격이면 다 쓸 수 있다고 말한다.

4. 구체적으로는 Nvidia의 강점인 NVLink가 저지연 추론엔 필수지만, 장시간 배치형 추론에는 덜 중요해지고, 그래서 flops per dollar가 높은 비Nvidia 칩들이 살아날 여지가 있다고 본다.

5. 이건 반도체 투자 내러티브를 바꾼다: 지금 시장은 여전히 Blackwell scarcity와 HBM 병목에 매달리지만, 장기적으로는 “최고급 칩 부족”보다 “이종 칩을 묶어 쓰는 소프트웨어 능력”이 더 큰 알파일 수 있다.

6. 그는 데이터센터도 훈련용 대형 클러스터에서 추론용 분산형 소형센터로 이동할 거라고 본다; 100MW, 1GW급보다 1MW급이 훨씬 구하기 쉬우며, 추론은 장애를 감내할 수 있어 95% uptime도 경제성만 맞으면 쓸 수 있다는 발상이다.

7. 전력 쪽에선 더 급진적이다: 태양광·풍력의 간헐성은 기존 데이터센터엔 치명적이지만, 백그라운드 에이전트엔 “싸면 감수 가능한 다운타임”이어서 버려지던 전력의 수요처가 될 수 있다.

8. 모델 측면에선 인터넷 데이터는 이미 거의 다 먹었고, 앞으로는 RL 환경과 검증 가능한 태스크가 핵심 데이터 소스라고 본다; 코딩, 수학, 사이버보안처럼 self-grading이 되는 영역이 특히 유리하다.

9. 사이버보안은 흥미로운 직접 사례다: “보안은 proof of work가 됐다”는 말처럼, 얼마나 많은 에이전트를 돌려 소프트웨어를 깨보느냐가 품질을 결정하고, 작은 모델과 큰 모델이 서로 다른 버그를 찾아내는 jagged frontier도 관찰된다고 한다.

10. 칩 설계 관점에선 HBM 부족이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라며, 향후 새 컴퓨트 스타트업은 Nvidia를 정면 돌파하기보다 HBM 의존도를 낮추거나 flash/offload 같은 우회 설계를 노려야 한다는 힌트를 준다.

11. 흥미로운 비주류 견해도 있다: TSMC 지정학 리스크는 시장이 과장하고 있으며, Intel 등 서방 공정도 생각만큼 뒤처지지 않았고 성능/전력 차이도 “세상이 끝날 정도”는 아니라는 시각이다.

12. 오픈 vs 클로즈드에선, OpenAI/Anthropic의 3~6개월 리드는 유효하지만 영구적 해자는 아니며, AI 생성물이 인터넷에 누적되는 한 distillation과 오픈소스의 추격은 구조적으로 막기 어렵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투자 프레임이 “누가 가장 큰 클러스터를 짓나”에서 “누가 가장 싼 추론을 공급하나”로 이동하면, Nvidia 단일 독주보다 AMD·메모리 대체·전력 인프라·분산 데이터센터·에이전트 소프트웨어가 재평가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 Nvidia/HBM scarcity는 여전히 강하지만, 중기엔 비주류 칩과 저품질 전력/소형 DC를 활용하는 업체들이 멀티플 디스카운트를 줄일 수 있고, 반대로 “최고급 GPU만 정답”이라는 포지션은 과밀해질 수 있다.

체크포인트: 백그라운드 에이전트 사용 비중 증가, 장시간 추론 워크로드 확산, AMD/TPU/Trainium 채택 사례, HBM 병목 완화 여부, 1MW급 분산 DC 계약 증가, 태양광·풍력 연계 AI 추론 사례, 오픈소스 모델의 frontier 추격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uyzqxIoiobU
The Crypto Startup That Raised $1 Billion In 3 Weeks | CoFounder of Kinetiq | DROPS E43

When Shift Happens

하이퍼리퀴드 생태계 최대 프로토콜 Kinetiq의 익명 공동창업자는 “우리는 단순 LST가 아니라 Hyperliquid의 자본시장 인프라”라고 주장했고, 이 인터뷰의 핵심은 Hyperliquid의 다음 전장이 perp 독점 이후 DeFi·앱 레이어 확장이라는 점이다.

하이퍼리퀴드의 2막에 베팅한 Kinetiq

1. Kinetiq는 Hyperliquid에서 시작한 liquid staking protocol이지만, 실제 포지셔닝은 “Hyperliquid의 TVL·유저·거래 흐름을 묶어 생태계 중심축이 되려는 자본 배분자”에 가깝다.

2.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성장 속도다. Kinetiq는 3주 만에 10억달러, 2주 추가로 20억달러, 피크 기준 약 25억달러 예치를 모았고, 현재 글로벌 LST TVL 3위로 Binance ETH와 Lido만 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3. 이 팀이 읽는 시장은 명확하다. Hyperliquid는 이미 온체인 perp에서는 “사실상 무경쟁”이지만, 다음 병목은 spot·prediction market·general-purpose app layer이며, 여기서 누가 Hyperliquid의 유동성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느냐가 다음 알파라는 시각이다.

4. Kinetiq는 현재 약 1,500만~1,600만 HYPE를 스테이킹 중이며, 이는 총공급의 약 1.6%, 유통량의 4%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정도면 단순 앱이 아니라 HYPE 수급과 거버넌스 내러티브에 모두 닿는 플레이어다.

5. 토큰 KNTQ 설계도 흥미롭다. 팀은 “가치는 equity가 아니라 토큰에만 귀속된다”고 강조했고, 프로토콜 수익의 대부분으로 KNTQ를 공개시장 매수한 뒤 소각이 아니라 스테이커에게 분배하는 구조를 택했다.

6. 수익원도 단순 staking fee가 아니다. liquid staking 수익, validator commission, HIP-3 관련 수익, markets.xyz 프론트엔드 및 거래 흐름 수익까지 묶어서 “토큰이 생태계 캐시플로우 바스켓”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다.

7. markets.xyz에 대한 태도도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Trade.xyz와 정면승부보다, Kinetiq는 자기들이 가진 유저 분배력을 활용해 거래 플로우를 넘겨주는 파트너 겸 디스트리뷰터가 되겠다고 말한다. 즉 Hyperliquid 내부 경쟁은 제로섬보다 스택별 역할 분업으로 가고 있다.

8. 인터뷰의 가장 큰 포인트는 Elysium이다. 팀은 HyperEVM이 실패한 게 아니라 “애초에 고성능 트레이딩 앱용으로 설계되지 않았다”고 보고, 이를 보완하는 L2를 만들겠다고 한다. 흥미로운 건 대부분의 L2를 싫어한다고 해놓고도, Elysium만은 Hyperliquid의 가치를 빼먹는 parasite가 아니라 HyperCore 거래량과 앱 다양성을 늘리는 value-accretive L2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대목이다.

9. 이 논리는 ETH L2 비판의 반전 버전이다. Ethereum에선 L2가 메인넷 수익성을 잠식했지만, Hyperliquid에선 경제적 핵심이 HyperCore 퍼프 거래이므로, 별도 앱 레이어가 오히려 더 많은 파생·옵션·볼트·AMM 수요를 붙여 HyperCore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 다만 리스크도 선명하다. Hyperliquid가 perp 외 영역, 특히 spot에서 아직 강하지 않고, HyperEVM의 개발자 경험·문서화·성능 이슈가 지속되면 “거래소는 성공했지만 체인 생태계는 약하다”는 반론이 커질 수 있다.

11. Kinetiq의 주장 대부분은 결국 하나의 베팅으로 수렴한다. Hyperliquid가 단순 DEX가 아니라 “모든 금융이 올라가는 execution layer”가 될 것이고, Kinetiq는 그 위에서 staking, distribution, trading, infra를 동시에 쥔 슈퍼앱/슈퍼프로토콜이 되겠다는 베팅이다.

12. 익명 창업자라는 형식 자체도 CT 감성 소비가 아니라, 지금 시장이 여전히 “인물보다 실행과 수치”를 더 보려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얼굴 없는 팀이 25억달러 TVL을 만든 시대라는 점도 크립토 문화적으로 상징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Hyperliquid 내러티브가 “온체인 perp 승자”에서 “perp liquidity를 기반으로 한 앱 생태계 확장”으로 이동 중이며, LST·트레이딩 프론트엔드·체인 확장 인프라가 수혜 섹터가 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HYPE는 여전히 코어 자산이지만, 알파는 HYPE 자체보다 그 유동성과 유저를 레버리지하는 상위 프로토콜에 있을 수 있다. KNTQ류 자산은 생태계 거래량과 스테이킹 수요가 유지될 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있지만, 실사용이 꺾이면 멀티플 압축도 빠를 수 있다.

체크포인트: Kinetiq TVL 유지 여부, HYPE 스테이킹 점유율 변화, markets.xyz의 실제 거래 유입, Trade.xyz와의 관계, Elysium 출시 일정과 개발자 채택, HyperEVM 성능 개선, Hyperliquid spot/prediction volume 확장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o_kEh7H5oU
Why a Hidden Public Key Still Can't Protect Your Bitcoin From Quantum Computing

Unchained

양자컴퓨터 리스크의 본질은 “공개키가 체인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차피 어딘가엔 노출돼 있다”는 점이고, 결국 비트코인은 사토시 시대 코인 처리 방안을 합의하지 못하면 기술 문제가 아니라 거버넌스 쇼크를 맞을 수 있다는 얘기다.

비트코인의 양자 리스크는 기술보다 정치다

1. Ledger CTO 샤를 기예메는 블록체인에 흔히 붙는 “harvest now, decrypt later” 서사가 정확히는 틀렸다고 짚었다. 인터넷 트래픽처럼 나중에 복호화할 대칭암호 구조가 아니라서 같은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오면 안 된다는 것.

2. 다만 Illia Polosukhin과 Charles의 진짜 포인트는 더 무섭다. 공개키가 온체인에 안 보여도 안전한 게 아니라, 공개키는 원래 비밀 정보가 아니어서 RPC, 백엔드, 로그, 네트워크 트래픽 등 여기저기 흘러다니며 결국 공격자가 수집했을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다.

3. 이건 시장이 믿어온 “공개키가 체인에 드러난 일부 BTC만 위험하다”는 안이한 가정을 흔든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멀티체인 전반에서 포스트퀀텀 전환 속도 차이가 생기면, 약한 체인에서 훔친 자산이 강한 체인으로 브리지되며 전체 생태계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NEAR 공동창업자 Illia는 이미 현실 세계에서도 크로스체인 자금세탁 방지, 해킹 자금 추적, 이상거래 탐지에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양자 공격이 본격화되면 “한 체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동성과 브리지, 래핑 자산, 거래소 리스크까지 건드리는 시스템 이슈가 된다는 뜻이다.

5. 흥미로운 기술적 탈출구도 언급됐다. 시드 프레이즈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zero-knowledge proof로 증명해 계정을 살리는 방식인데, 이는 공개키-개인키 링크는 양자로 깨져도 24단어 시드와의 관계는 직접 깨지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한다.

6. 하지만 이 방법은 사토시 초기 코인처럼 BIP39류 시드 체계 이전 자산에는 적용이 어렵다. 그래서 비트코인 최대 뇌관은 결국 “이동하지 않은 오래된 코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로 수렴한다.

7. Charles가 정리한 비트코인의 선택지는 세 가지다. 첫째, 아무것도 안 해서 양자컴퓨터 등장 시 해당 코인들이 도난당하게 두기, 둘째, 미이전 코인을 영구 동결해 사실상 2,100만 BTC보다 적은 공급을 받아들이기, 셋째, 동결하되 그 물량을 tail emission 방식으로 장기 재발행해 시장 충격과 보안예산 문제를 함께 풀기다.

8. 세 사람 모두 암묵적으로는 3번이 가장 “경제적으로” 낫다고 봤지만,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운 선택이라는 데도 동의했다. 비트코인의 리더 없는 유동적 거버넌스 특성상, 합의 지연 끝에 하드포크나 체인 분열이 오히려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포스트퀀텀은 먼 미래 테마가 아니라 “공개키 노출 범위 재평가”와 “BTC dormant supply의 법적·정치적 처리”로 넘어가고 있다. 즉 보안 업그레이드 서사가 아니라, 비트코인 공급정책과 거버넌스 프리미엄을 다시 가격에 반영해야 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BTC는 단순한 디지털 금이 아니라 양자 대응 합의 리스크를 안은 자산으로 보일 수 있고, 반대로 포스트퀀텀 마이그레이션 툴링, 지갑 인프라, ZK 인증, 체인 업그레이드가 빠른 L1/L2는 상대 강도 재평가 여지가 있다. 특히 “공개키 미노출 코인은 안전”이라는 오래된 내러티브가 깨지면, 휴면물량·고래물량·초기채굴분이 많은 자산은 할인 요인이 붙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비트코인 코어 및 주요 개발자들의 양자 대응 논의 진전, 지갑사(Ledger 등)의 포스트퀀텀 지원 로드맵, RPC/네트워크 계층 공개키 노출 관련 연구, ZK 기반 시드 증명 구현 가능성, 그리고 무엇보다 BTC 미이전 코인 동결·재발행 논의가 공개 의제로 올라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6YZCaRtNb6A
The Plan to Put Bitcoin in Every Conversation | Seth For Privacy

What Bitcoin Did

메신저 안에 비트코인을 넣는 일은 단순한 UX 개선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지갑 앱’ 밖으로 나가 일상 커뮤니케이션 레이어로 침투할 수 있느냐를 시험하는 첫 케이스다.

비트코인을 모든 대화에 넣으려는 실험

1. Cake Wallet COO Seth For Privacy는 Radar를 “Signal 호환 메신저 + 셀프커스터디 비트코인 결제”로 정의했고, 핵심은 지갑 앱을 따로 열지 않고 채팅하듯 돈을 보내게 만드는 것이다.

2. 투자 포인트는 기술 그 자체보다 폼팩터 변화다. 비트코인이 “자산 저장 수단”에서 “메시징 내장 결제 기능”으로 옮겨가면, 다음 채택은 거래소나 지갑이 아니라 메신저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3. Radar는 Signal 프로토콜/앱 오픈소스를 활용해 Signal 네트워크와 호환되고, 사용자는 기존 Signal 연락처와 채팅하면서 Radar 사용자끼리는 비트코인도 송금할 수 있다. 이건 ‘새 네트워크를 만드는 앱’이 아니라 ‘기존 네트워크에 결제 UX를 꽂는 앱’이라는 점에서 훨씬 현실적이다.

4. 왜 지금 가능해졌냐는 질문에 Seth는 Spark를 지목했다. Phoenix 같은 기존 라이트닝 UX는 inbound liquidity, 오프라인 수신 등에서 대중화 한계가 있었지만, Spark는 Cake Wallet 기준 이미 50만 명 이상 라이트닝 유저를 무리 없이 태웠고 Radar의 기반이 됐다.

5. 다만 Spark는 “프라이버시 좋은 셀프커스터디”가 아니라 “외부 관찰자엔 프라이빗하지만 운영자는 상태를 아는 VPN형 모델”이다. 블록 익스플로러처럼 다 보이는 구조는 아니지만, Spark 운영자는 거래 상태를 알고 있고 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신뢰가 필요하다.

6. unilateral exit도 중요한 리스크다. 이론상 Spark/Ark 계열은 무허가 출금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온체인으로 빠질 때 잎(leaf)들을 되감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트랜잭션과 수수료가 필요해 “가능하다”와 “경제적으로 현실적이다”는 다르다. Seth는 지금 상태를 완성형이라기보다 “괜찮지만 아직 미완”으로 인정했다.

7. X Money와의 비교도 흥미롭다. Seth의 프레임은 명확하다. X는 결국 KYC·은행 규제·계정 신원화 쪽으로 갈 수밖에 없고, Radar가 이기려면 “비트코인/프라이버시를 좋아하는 사람용”이 아니라 그냥 UX가 더 좋아서 쓰는 앱이 되어야 한다는 것.

8.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에서는 Zcash가 가장 큰 드라마였다. 최근 인플루언서·VC발 마케팅으로 재부상했지만, Orchard shielded pool에서 잠재적 무한 발행급 취약점이 발견됐고, 더 큰 문제는 shielded 구조상 과거 악용 여부를 온체인에서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Ironwood로 강제 마이그레이션하며 투명한 turnstile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수습 중이지만, “공급이 오염됐을 가능성을 영원히 증명할 수 없다”는 흠집은 매우 크다.

9. 반대로 Monero에 대해선 상당히 긍정적이다. Seth는 Monero를 여전히 실사용 프라이버시 머니의 핵심으로 보며, 향후 full chain membership proofs가 들어가면 현재 16개 링 시그니처 기반 익명성 세트를 “체인 전체 출력” 수준으로 넓혀 프라이버시가 더 강화될 수 있다고 봤다.

10. 비트코인 프라이버시는 아직 “좋아졌다”보다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했다”에 가깝다. Silent Payments는 재사용 가능한 수신 주소로 외부 관찰자 추적을 줄이고, PayJoin v2는 거래 입력/수신자/금액 추정을 흐리게 해 체인 분석 가정을 깨뜨린다. 문제는 여전히 강력한 CoinJoin 계층의 부재이며, Samurai 붕괴 이후 그 공백이 완전히 메워진 것은 아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비트코인의 다음 내러티브는 ETF나 treasury company가 아니라 “앱 내 네이티브 결제”일 수 있다. 메신저, 소셜, 크리에이터 툴에 BTC 결제가 들어가는 흐름은 인프라 레이어(Spark, Ark, Silent Payments, PayJoin)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기 토큰 알파로 보면 Zcash류의 프라이버시 코인 펌프는 “마케팅 주도 + 펀더멘털 취약” 가능성이 크고, Monero는 상장폐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실수요가 받치는 상대강도 자산으로 읽힌다. 비상장 관점에선 Cake/Radar류가 보여주는 UX 성공 여부가 라이트닝/비트코인 앱 레이어 밸류를 재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Radar 초기 사용자 증가, Spark의 실제 unilateral exit 개선 여부, Signal이 직접 BTC 결제 내장에 나설지, Silent Payments 지원 지갑 확산 속도, PayJoin v2 채택, Zcash Ironwood 마이그레이션 후 신뢰 회복 여부, Monero의 full chain membership proofs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Wfm2xY178GQ
One Type of Post-Quantum Cryptography Is Most Popular. Why Is Crypto Trying Out Three?

Unchained

양자내성 암호 전환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연구 과제가 아니라, 체인마다 다른 해법이 갈리면서 ‘기술 선택 자체가 투자 변수’가 된 시장 이슈라는 얘기다.

양자 보안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1. Google 연구팀이 3월 양자 알고리즘 개선 논문을 냈고, EigenLayer AI 대회가 이를 약 48시간 만에 더 진전시켰다는 점이 핵심이다. “양자 컴퓨터는 아직 멀었다”보다 “알고리즘 진보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쪽으로 시장 인식이 이동 중이다.

2. Illia Polosukhin은 NEAR가 애초에 계정과 키를 분리한 구조라 Bitcoin·Ethereum처럼 암호체계가 주소 구조에 박혀 있는 체인보다 업그레이드가 쉽다고 강조했다. 이미 메인넷에서 포스트퀀텀 서명을 지원했고, 이건 단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생태계 전체 마이그레이션 시간을 앞당기는 선제 포지셔닝이다.

3. Charles Guillemet는 Ledger가 지갑 회사가 아니라 “멀티체인 양자 대응 인프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체인들이 서로 다른 NIST 표준을 택하면 하드웨어 지갑, 커스터디, MPC, SDK까지 전부 다중 대응해야 하므로, 이 레이어의 가치가 오히려 커진다.

4. 현재 NIST 표준 3종 중 업계 바깥은 사실상 ML-DSA(격자 기반)로 수렴하는데, 크립토만 갈라진다. NEAR·Algorand는 ML-DSA, Ethereum·Bitcoin 커뮤니티는 더 보수적인 해시 기반, Solana는 지연시간 때문에 Falcon 계열을 선호하는 그림이다.

5. 이 분열은 단순 기술 논쟁이 아니라 체인별 정체성 경쟁이다. Ethereum·Bitcoin은 “보수적 보안”, Solana는 “속도”, NEAR는 “업그레이드 유연성”을 내세우며, 포스트퀀텀 전환 자체가 새로운 브랜드 전쟁이 되고 있다.

6. 투자자가 봐야 할 진짜 리스크는 “양자 컴퓨터가 언제 나오느냐”보다 사회적 합의가 언제 가능하냐다. Bitcoin은 리더 없는 거버넌스 탓에 준비가 늦을 수 있고, 합의 실패 시 하드포크·유동성 충격·신뢰 붕괴가 더 큰 리스크로 지목됐다.

7. 가장 드라마틱한 쟁점은 사토시 지갑이다. 선택지는 ①아무것도 안 해서 나중에 도난 허용 ②미이전 코인 동결 ③미이전 코인을 동결하고 tail emission으로 재발행인데, Charles는 ③을 선호했다. 이 경우 양자 리스크와 Bitcoin 보안 예산 문제를 한 번에 건드릴 수 있다.

8. “harvest now, decrypt later”는 블록체인엔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다만 공개키는 비공개 정보로 가정할 수 없고, RPC·백엔드·로그·네트워크 트래픽을 통해 노출될 수 있어 “온체인에 공개키가 없으니 안전하다”는 주장은 위험한 안일함으로 정리됐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포스트퀀텀은 막연한 공포 테마가 아니라, 멀티체인 지갑·커스터디·MPC·계정 추상화 체인에 프리미엄을 줄 수 있는 인프라 리레이팅 테마다.

가격/포지셔닝: 상대적으로 NEAR 같은 “업그레이드 유연한 체인”, Ledger류 멀티체인 보안 인프라, MPC/커스터디 스택은 수혜 논리가 생긴다. 반대로 Bitcoin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강하지만, 거버넌스 지연과 사토시 코인 처리 논란이 장기 할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Ethereum의 해시 기반 안 구체화, Solana의 Falcon 채택 경로, Ledger의 하드웨어 레벨 지원 일정, Bitcoin 커뮤니티의 BIP/합의 형성 여부, 그리고 거래소·커스터디 업체들의 실제 마이그레이션 준비 상황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LiWa6xadG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