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미국 천연가스 쇼크
1. Matt Smith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미국 천연가스는 2026~2027년까진 넉넉하지만, 2028년부터 LNG 수출 +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건 “땅속 가스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생산·처리·가더링·파이프라인·저장까지 연결할 수 없어서” 생기는 병목이며, 시장은 아직 이걸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3. 투자 포인트는 역설적이다: 지금 모두가 GPU, 메모리, 데이터센터만 보지만, 그 뒤에 있는 진짜 병목은 전력이고, 전력 뒤의 병목은 천연가스라는 것.
4. 숫자로 보면 현재 미국 가스 생산은 대략 110~112 Bcf/d, LNG 수출 설비는 이미 15 Bcf/d 수준이고, 2030년엔 35 Bcf/d까지 늘어날 예정인데, Smith 팀은 미국이 현실적으로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을 약 20 Bcf/d 정도로 본다.
5. AI 관련 가스 수요도 과소평가됐다고 본다: base case(P50)만 잡아도 약 5 Bcf/d의 신규 가스 수요가 생기고, 더 공격적인 시나리오(P30~P0)에선 2030년대 초 12~15 Bcf/d까지도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6. 문제는 거의 모든 “AI 전력 해법”이 결국 가스를 더 태운다는 점이다. 대형 CCGT든, Caterpillar·Solar Turbines 같은 분산형 발전기든, Bloom Energy 연료전지든 결국 가스 없이는 못 돈다.
7. 시장 드라마는 여기서 나온다: 모두가 “가스는 15년간 풍부했다”는 기억에 안주하는 사이, 2028년부터 저장량이 역사적 저점 아래로 내려가고 2029년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8. 그래서 Smith는 가격 상단을 사실상 열어둔다. 평시 선물곡선은 flat하지만, 실제로 공급 경색이 오면 $8~10/mcf는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며, 그때는 LNG spot cargo 중단만으로는 부족하고 계약 물량까지 건드리는 정치적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9. 승자 후보로는 upstream 가스 생산자, 특히 Haynesville 핵심 자원을 쥔 Expand Energy와 Appalachia의 Range Resources를 꼽는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가스 풍부 시대” 전제를 깔고 있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10. 의외의 승자는 유틸리티 스케일 태양광이다. 가스가 전력가격의 marginal fuel을 결정하므로, 연료비가 없는 태양광·일부 재생에너지는 capex 추가 없이 전력가격 상승의 windfall을 먹을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11. 반대로 지금 AI 붐 수혜주로 사랑받는 가스 터빈·분산전원 장비 업체들은 2028~2030년 이후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장비는 팔았는데 고객이 비싼 가스를 못 구해 설비가 놀면, 지금의 고멀티플은 너무 낙관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12. 장기 해법으로는 소형 SMR보다 대형 원전(AP1000)을 더 현실적으로 본다. Vogtle 3·4의 악몽이 있지만, 2033~2034년 이후를 생각하면 결국 미국도 중국처럼 대형 원전을 다시 대량 건설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시각이다.
13. 가장 큰 패자는 미국 소비자다. 전기요금 상승, AI 인프라 우선 배분, LNG 수출 지속 사이에서 결국 가계가 비용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고, 이게 규제·정치 이슈로 번질 수 있다.
14. 반론도 있다. Permian에서 더 많은 associated gas가 나오거나, 배터리 기술이 급진전하거나, AI 전력 효율이 크게 개선되면 위기 강도는 낮아질 수 있다. 다만 Smith는 파이프라인과 처리설비 타임라인까지 넣어보면 이런 낙관론도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못 푼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인프라 투자 스토리가 “GPU 부족 → 전력 부족”에서 한 단계 더 내려가 “가스 분자 부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에너지 병목은 이제 단순 유틸리티 이슈가 아니라 AI 수익성과 국가 산업정책 문제다.
• 가격/포지셔닝: 천연가스 커브가 여전히 flat하다는 점이 가장 큰 미스프라이싱 신호로 제시된다. 가스 생산자, 일부 재생에너지 자산, 원전 밸류체인은 업사이드 후보이고, 과열된 분산형 가스발전/터빈 장비주는 후반부 사이클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체크포인트: 2028년 이후 가스 선물곡선 변화, LNG 신규 터미널 가동 속도, Permian/Marcellus/Haynesville rig·processing·pipeline 증설, hyperscaler의 실제 전력조달 계약, Bloom·Caterpillar·GE Vernova류 장비의 가스 확보 여부, 미국 원전(AP1000) 정책 가속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3d9tIgjf4_E
1. Matt Smith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미국 천연가스는 2026~2027년까진 넉넉하지만, 2028년부터 LNG 수출 +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건 “땅속 가스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생산·처리·가더링·파이프라인·저장까지 연결할 수 없어서” 생기는 병목이며, 시장은 아직 이걸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3. 투자 포인트는 역설적이다: 지금 모두가 GPU, 메모리, 데이터센터만 보지만, 그 뒤에 있는 진짜 병목은 전력이고, 전력 뒤의 병목은 천연가스라는 것.
4. 숫자로 보면 현재 미국 가스 생산은 대략 110~112 Bcf/d, LNG 수출 설비는 이미 15 Bcf/d 수준이고, 2030년엔 35 Bcf/d까지 늘어날 예정인데, Smith 팀은 미국이 현실적으로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을 약 20 Bcf/d 정도로 본다.
5. AI 관련 가스 수요도 과소평가됐다고 본다: base case(P50)만 잡아도 약 5 Bcf/d의 신규 가스 수요가 생기고, 더 공격적인 시나리오(P30~P0)에선 2030년대 초 12~15 Bcf/d까지도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6. 문제는 거의 모든 “AI 전력 해법”이 결국 가스를 더 태운다는 점이다. 대형 CCGT든, Caterpillar·Solar Turbines 같은 분산형 발전기든, Bloom Energy 연료전지든 결국 가스 없이는 못 돈다.
7. 시장 드라마는 여기서 나온다: 모두가 “가스는 15년간 풍부했다”는 기억에 안주하는 사이, 2028년부터 저장량이 역사적 저점 아래로 내려가고 2029년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8. 그래서 Smith는 가격 상단을 사실상 열어둔다. 평시 선물곡선은 flat하지만, 실제로 공급 경색이 오면 $8~10/mcf는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며, 그때는 LNG spot cargo 중단만으로는 부족하고 계약 물량까지 건드리는 정치적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9. 승자 후보로는 upstream 가스 생산자, 특히 Haynesville 핵심 자원을 쥔 Expand Energy와 Appalachia의 Range Resources를 꼽는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가스 풍부 시대” 전제를 깔고 있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10. 의외의 승자는 유틸리티 스케일 태양광이다. 가스가 전력가격의 marginal fuel을 결정하므로, 연료비가 없는 태양광·일부 재생에너지는 capex 추가 없이 전력가격 상승의 windfall을 먹을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11. 반대로 지금 AI 붐 수혜주로 사랑받는 가스 터빈·분산전원 장비 업체들은 2028~2030년 이후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장비는 팔았는데 고객이 비싼 가스를 못 구해 설비가 놀면, 지금의 고멀티플은 너무 낙관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12. 장기 해법으로는 소형 SMR보다 대형 원전(AP1000)을 더 현실적으로 본다. Vogtle 3·4의 악몽이 있지만, 2033~2034년 이후를 생각하면 결국 미국도 중국처럼 대형 원전을 다시 대량 건설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시각이다.
13. 가장 큰 패자는 미국 소비자다. 전기요금 상승, AI 인프라 우선 배분, LNG 수출 지속 사이에서 결국 가계가 비용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고, 이게 규제·정치 이슈로 번질 수 있다.
14. 반론도 있다. Permian에서 더 많은 associated gas가 나오거나, 배터리 기술이 급진전하거나, AI 전력 효율이 크게 개선되면 위기 강도는 낮아질 수 있다. 다만 Smith는 파이프라인과 처리설비 타임라인까지 넣어보면 이런 낙관론도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못 푼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인프라 투자 스토리가 “GPU 부족 → 전력 부족”에서 한 단계 더 내려가 “가스 분자 부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에너지 병목은 이제 단순 유틸리티 이슈가 아니라 AI 수익성과 국가 산업정책 문제다.
• 가격/포지셔닝: 천연가스 커브가 여전히 flat하다는 점이 가장 큰 미스프라이싱 신호로 제시된다. 가스 생산자, 일부 재생에너지 자산, 원전 밸류체인은 업사이드 후보이고, 과열된 분산형 가스발전/터빈 장비주는 후반부 사이클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체크포인트: 2028년 이후 가스 선물곡선 변화, LNG 신규 터미널 가동 속도, Permian/Marcellus/Haynesville rig·processing·pipeline 증설, hyperscaler의 실제 전력조달 계약, Bloom·Caterpillar·GE Vernova류 장비의 가스 확보 여부, 미국 원전(AP1000) 정책 가속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3d9tIgjf4_E
YouTube
Why Natural Gas Will Be AI’s Next Great Shortage
Matt Smith joins us to explain why the United States may be approaching a historic natural gas shortage—and why the market is not yet pricing it in. After 18 months of bottom-up research across producing basins, pipelines, processing infrastructure, LNG exports…
비트코인 트레저리 2.0은 지루한 사업이다
1. Lyn Alden은 Orange Juice를 통해 4,000만달러를 조달했고, 순수 BTC treasury company 대신 현금흐름 나는 비트코인 비관련 사업을 인수한 뒤 모회사 차원에서 BTC를 쌓는 구조를 제시했다.
2. 핵심 논리는 “프로사이클 BTC treasury”의 약점을 피하는 것인데, BTC가 비쌀 땐 기업 인수에 더 무게를 두고, 약세장엔 잉여현금으로 BTC를 더 사는 식의 역주기 자본배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 타깃은 VC식 고성장 적자 스타트업이 아니라 HVAC 같은 AI 저항적이고 물리적 실체가 있는 ‘boring business’이며, 낮은 멀티플에 살 수 있어 소액 자본으로도 내구성 있는 캐시플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4. Alden은 사모펀드(PE)의 3~7년 엑시트 모델을 정면 비판했다. 레버리지 확대, 비용 절감, 멀티플 부풀리기 후 매각하는 구조보다, Berkshire Hathaway식 permanent capital vehicle이 창업자 승계 수요와 더 잘 맞는다고 본다.
5. 이 구조에서 BTC는 자회사에 직접 넣지 않고 모회사에 쌓는다. 그래야 특정 자회사 부진이 곧바로 BTC 청산 압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여러 자회사 현금흐름과 BTC 자산이 서로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
6. 투자자 관점의 포인트는 mNAV나 BTC/share 같은 단일 지표보다 “사업 가치 + BTC 보유 + 보수적 레버리지”를 합친 sum-of-the-parts 분석이 더 적절하다는 점이다. Alden은 오히려 이 조합이 1+1=3이 될 수 있다고 본다.
7. Strategy에 대해서는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했다. 2020년부터 주주였지만, STRC 관련 레버리지 수요가 쌓인 상황에서 달러 준비금을 2~3년치 배당 커버에서 한때 6개월 수준까지 낮춘 건 신뢰 훼손이었다고 지적했다.
8. 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팔기 전에 신장을 팔아라” 발언이 회자되는 가운데, 실제론 Strategy가 BTC 일부를 매도했고 STRC는 100달러 목표 대비 80달러대까지 밀렸다. Alden은 최근의 12개월 이상 준비금 유지, 자사주/우선주 매입 권한 부여는 사후 수습책으로는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9. 비트코인 프로토콜 이슈에선 BIP-110 지지 측 주장에 일정 부분 공감하며 인스크립션을 대체로 “스팸”에 가깝게 봤다. 다만 해당 제안이 임의 데이터 문제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며, 비트코인은 너무 쉽게 바뀌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10. 양자컴퓨팅 리스크에 대해서는 “당장 5~10년 내 실존 위기”로 보진 않지만, 비트코인의 강한 변화 저항성이 오히려 대응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봤다. 해결책을 서두르다 잘못된 서명을 채택하는 것도 더 큰 리스크라며, 미리 연구하고 오래 검증하는 접근을 선호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treasury trade가 “pure-play 레버드 베타”에서 “현금흐름 기업 + BTC 자본배분” 서사로 확장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노출을 원하는 상장사/중소기업/승계시장 전체를 신규 공급원으로 바꾸는 이야기다.
• 가격/포지셔닝: 순수 DAT들은 유동성 집중으로 상위 몇 개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프리미엄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게 Alden의 암시다. 반대로 boring business를 가진 하이브리드 구조는 약세장에서 하방 방어, 강세장에서 BTC 옵션가치로 재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
• 체크포인트: Orange Juice의 첫 인수 딜 멀티플, 자회사 업종, 모회사 BTC 매입 속도, 레버리지 정책, 상장 방식이 중요하다. Strategy 쪽은 STRC 가격이 100달러 앵커를 회복하는지, 달러 준비금을 실제로 12개월 이상 유지하는지, 그리고 시장이 다시 경영진 가이던스를 신뢰하는지가 핵심이다.
https://youtu.be/ezwkwQi_ewc
1. Lyn Alden은 Orange Juice를 통해 4,000만달러를 조달했고, 순수 BTC treasury company 대신 현금흐름 나는 비트코인 비관련 사업을 인수한 뒤 모회사 차원에서 BTC를 쌓는 구조를 제시했다.
2. 핵심 논리는 “프로사이클 BTC treasury”의 약점을 피하는 것인데, BTC가 비쌀 땐 기업 인수에 더 무게를 두고, 약세장엔 잉여현금으로 BTC를 더 사는 식의 역주기 자본배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 타깃은 VC식 고성장 적자 스타트업이 아니라 HVAC 같은 AI 저항적이고 물리적 실체가 있는 ‘boring business’이며, 낮은 멀티플에 살 수 있어 소액 자본으로도 내구성 있는 캐시플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4. Alden은 사모펀드(PE)의 3~7년 엑시트 모델을 정면 비판했다. 레버리지 확대, 비용 절감, 멀티플 부풀리기 후 매각하는 구조보다, Berkshire Hathaway식 permanent capital vehicle이 창업자 승계 수요와 더 잘 맞는다고 본다.
5. 이 구조에서 BTC는 자회사에 직접 넣지 않고 모회사에 쌓는다. 그래야 특정 자회사 부진이 곧바로 BTC 청산 압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여러 자회사 현금흐름과 BTC 자산이 서로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
6. 투자자 관점의 포인트는 mNAV나 BTC/share 같은 단일 지표보다 “사업 가치 + BTC 보유 + 보수적 레버리지”를 합친 sum-of-the-parts 분석이 더 적절하다는 점이다. Alden은 오히려 이 조합이 1+1=3이 될 수 있다고 본다.
7. Strategy에 대해서는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했다. 2020년부터 주주였지만, STRC 관련 레버리지 수요가 쌓인 상황에서 달러 준비금을 2~3년치 배당 커버에서 한때 6개월 수준까지 낮춘 건 신뢰 훼손이었다고 지적했다.
8. 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팔기 전에 신장을 팔아라” 발언이 회자되는 가운데, 실제론 Strategy가 BTC 일부를 매도했고 STRC는 100달러 목표 대비 80달러대까지 밀렸다. Alden은 최근의 12개월 이상 준비금 유지, 자사주/우선주 매입 권한 부여는 사후 수습책으로는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9. 비트코인 프로토콜 이슈에선 BIP-110 지지 측 주장에 일정 부분 공감하며 인스크립션을 대체로 “스팸”에 가깝게 봤다. 다만 해당 제안이 임의 데이터 문제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며, 비트코인은 너무 쉽게 바뀌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10. 양자컴퓨팅 리스크에 대해서는 “당장 5~10년 내 실존 위기”로 보진 않지만, 비트코인의 강한 변화 저항성이 오히려 대응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봤다. 해결책을 서두르다 잘못된 서명을 채택하는 것도 더 큰 리스크라며, 미리 연구하고 오래 검증하는 접근을 선호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treasury trade가 “pure-play 레버드 베타”에서 “현금흐름 기업 + BTC 자본배분” 서사로 확장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노출을 원하는 상장사/중소기업/승계시장 전체를 신규 공급원으로 바꾸는 이야기다.
• 가격/포지셔닝: 순수 DAT들은 유동성 집중으로 상위 몇 개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프리미엄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게 Alden의 암시다. 반대로 boring business를 가진 하이브리드 구조는 약세장에서 하방 방어, 강세장에서 BTC 옵션가치로 재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
• 체크포인트: Orange Juice의 첫 인수 딜 멀티플, 자회사 업종, 모회사 BTC 매입 속도, 레버리지 정책, 상장 방식이 중요하다. Strategy 쪽은 STRC 가격이 100달러 앵커를 회복하는지, 달러 준비금을 실제로 12개월 이상 유지하는지, 그리고 시장이 다시 경영진 가이던스를 신뢰하는지가 핵심이다.
https://youtu.be/ezwkwQi_ewc
YouTube
Lyn Alden's New Firm Will Buy 'Boring' Businesses — and Bitcoin. Why?
Lyn Alden raised $40M to launch Orange Juice, a holding company that buys cash-flowing businesses and layers Bitcoin on top, not another pure-play treasury bet.
🔥 EPISODE LINK 🔥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how-lyn-alden-will-take-on-bitcoin-dats…
🔥 EPISODE LINK 🔥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how-lyn-alden-will-take-on-bitcoin-dats…
AI 효율화는 약세가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다
1. Steve Hou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토큰 가격 하락이나 모델 효율 개선은 곧바로 AI 수요 둔화를 뜻하지 않으며, 오히려 AI 컴퓨트 시장이 “소수 프런티어 모델 독점”에서 “오케스트레이션과 라우팅 중심”으로 넘어가는 신호다.
2. Silicon Data가 만든 토큰 지표는 총 토큰 수요가 아니라 “지출 가중 가격지수”에 가깝다. 즉 지표 하락은 기업들이 AI를 덜 쓰는 게 아니라, Anthropic 같은 비싼 모델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로 갈아타는 substitution을 반영할 수 있다.
3. 이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지금 시장은 그동안 “프런티어 모델이 높은 마진으로 GPU capex를 정당화한다”는 논리로 올라왔는데, 효율화가 진행되면 가치 포착 지점이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 레이어나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이동할 수 있다.
4. Hou는 OpenAI·Anthropic 중심 구조가 영구적일 가능성은 낮게 본다. 기업들은 한 모델에 종속되기보다, 저가 오픈웨이트 모델과 고성능 프런티어 모델을 작업별로 섞어 쓰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이때 진짜 돈은 “누가 가장 잘 라우팅하느냐”에서 생긴다.
5. 흥미로운 부분은 GPU 렌탈 데이터다. H100만 보면 단기 흔들림이 있지만, A100 같은 5년 된 구형 칩 렌탈 가격이 강하게 유지되거나 오르는 건 inference 수요가 실제로 매우 타이트하다는 뜻이다. “최신칩 둔화=AI 수요 둔화”로 읽으면 오독일 수 있다는 얘기다.
6. 더 중요한 건 포워드 커브다. 작년 11월엔 장기 계약일수록 싸지는 전형적 backwardation이었는데, 3월 이후엔 곡선 전체가 위로 올라가고 장기 구간 할인도 사라졌다. 클라우드/GPU 공급자들이 장기 할인 없이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 즉 공급 타이트닝이 심화됐다는 해석이다.
7. 메모리도 같은 그림이다. DRAM/HBM 병목은 여전하고, 긴 컨텍스트·멀티모달·음성 AI는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더 많이 먹는다. Kimi 같은 중국 모델이 KV cache 효율을 올려도, Hou는 이것이 수요 파괴보다 더 많은 사용을 유도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8. 거시적으로는 “P×Q” 프레임이 핵심이다. 토큰 단가(P)와 일부 모델 마진은 내려갈 수 있지만, 기업 도입과 inference 총량(Q)이 더 크게 늘면 전체 파이는 커진다. 약세 신호라기보다 수익 배분이 바뀌는 국면이라는 해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시장의 중심축이 “더 비싼 모델이 승자”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을 어떻게 섞어 쓰느냐”로 이동 중이다. 모델 레이어 독점 프리미엄은 흔들릴 수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인프라·메모리·구형 GPU 활용도가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토큰 효율화 뉴스는 단기적으로 프런티어 모델/AI capex 체인에 밸류에이션 압박을 줄 수 있지만, A100/H100 렌탈과 포워드 커브가 강하면 실물 컴퓨트 수요는 여전히 강한 셈이다. 즉 “AI 버블 붕괴”보다는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툴링 레이어로 상대강도 이동을 보는 게 맞다.
• 체크포인트: Silicon Data의 토큰 지표가 추가 하락해도 GPU 장기 렌탈 가격이 버티는지, A100/H100/B200 포워드 커브가 더 타이트해지는지, Anthropic/OpenAI ARPU와 기업 AI 예산이 효율화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그리고 미국이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에 안전성/조달 규제를 붙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CJE3YWA4LLk
1. Steve Hou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토큰 가격 하락이나 모델 효율 개선은 곧바로 AI 수요 둔화를 뜻하지 않으며, 오히려 AI 컴퓨트 시장이 “소수 프런티어 모델 독점”에서 “오케스트레이션과 라우팅 중심”으로 넘어가는 신호다.
2. Silicon Data가 만든 토큰 지표는 총 토큰 수요가 아니라 “지출 가중 가격지수”에 가깝다. 즉 지표 하락은 기업들이 AI를 덜 쓰는 게 아니라, Anthropic 같은 비싼 모델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로 갈아타는 substitution을 반영할 수 있다.
3. 이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지금 시장은 그동안 “프런티어 모델이 높은 마진으로 GPU capex를 정당화한다”는 논리로 올라왔는데, 효율화가 진행되면 가치 포착 지점이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 레이어나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이동할 수 있다.
4. Hou는 OpenAI·Anthropic 중심 구조가 영구적일 가능성은 낮게 본다. 기업들은 한 모델에 종속되기보다, 저가 오픈웨이트 모델과 고성능 프런티어 모델을 작업별로 섞어 쓰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이때 진짜 돈은 “누가 가장 잘 라우팅하느냐”에서 생긴다.
5. 흥미로운 부분은 GPU 렌탈 데이터다. H100만 보면 단기 흔들림이 있지만, A100 같은 5년 된 구형 칩 렌탈 가격이 강하게 유지되거나 오르는 건 inference 수요가 실제로 매우 타이트하다는 뜻이다. “최신칩 둔화=AI 수요 둔화”로 읽으면 오독일 수 있다는 얘기다.
6. 더 중요한 건 포워드 커브다. 작년 11월엔 장기 계약일수록 싸지는 전형적 backwardation이었는데, 3월 이후엔 곡선 전체가 위로 올라가고 장기 구간 할인도 사라졌다. 클라우드/GPU 공급자들이 장기 할인 없이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 즉 공급 타이트닝이 심화됐다는 해석이다.
7. 메모리도 같은 그림이다. DRAM/HBM 병목은 여전하고, 긴 컨텍스트·멀티모달·음성 AI는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더 많이 먹는다. Kimi 같은 중국 모델이 KV cache 효율을 올려도, Hou는 이것이 수요 파괴보다 더 많은 사용을 유도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8. 거시적으로는 “P×Q” 프레임이 핵심이다. 토큰 단가(P)와 일부 모델 마진은 내려갈 수 있지만, 기업 도입과 inference 총량(Q)이 더 크게 늘면 전체 파이는 커진다. 약세 신호라기보다 수익 배분이 바뀌는 국면이라는 해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시장의 중심축이 “더 비싼 모델이 승자”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을 어떻게 섞어 쓰느냐”로 이동 중이다. 모델 레이어 독점 프리미엄은 흔들릴 수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인프라·메모리·구형 GPU 활용도가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토큰 효율화 뉴스는 단기적으로 프런티어 모델/AI capex 체인에 밸류에이션 압박을 줄 수 있지만, A100/H100 렌탈과 포워드 커브가 강하면 실물 컴퓨트 수요는 여전히 강한 셈이다. 즉 “AI 버블 붕괴”보다는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툴링 레이어로 상대강도 이동을 보는 게 맞다.
• 체크포인트: Silicon Data의 토큰 지표가 추가 하락해도 GPU 장기 렌탈 가격이 버티는지, A100/H100/B200 포워드 커브가 더 타이트해지는지, Anthropic/OpenAI ARPU와 기업 AI 예산이 효율화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그리고 미국이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에 안전성/조달 규제를 붙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CJE3YWA4LLk
YouTube
AI Efficiency Is Repricing The Compute Market | Steve Hou
AI’s next phase hinges on a paradox: falling costs could threaten today’s winners while unlocking far greater demand.
Steve Hou, head of research at Silicon Data and former Bloomberg strategist, joins us to examine the changing economics of AI compute.
…
Steve Hou, head of research at Silicon Data and former Bloomberg strategist, joins us to examine the changing economics of AI compute.
…
로빈후드가 베이스를 위협하는 이유
1. CLARITY Act는 당장 BTC를 폭등시키는 재료라기보다 Coinbase, Circle, Securitize 같은 미국 규제권 안의 크립토 주식에 더 직접적인 호재로 읽혔고, 실제로 이날 COIN +11%, CRCL +6%, Securitize +12%가 반응했다.
2. 다만 패널의 공통된 시각은 “규제 통과” 자체가 크립토 강세장의 본질적 엔진은 아니라는 것인데, 법안이 없으면 상단이 막히지만 법안만으로 신 고점이 열리진 않는다는 냉정한 톤이다.
3. 로빈후드 체인의 초반 데이터는 꽤 강하다. 거래 볼륨의 대부분은 ETH-스테이블 스왑과 밈코인에서 나오고, 정작 로빈후드가 내세운 토큰화 자산은 아직 미미한 비중에 그친다.
4. 핵심 드라마는 launchpad 전쟁이다. Noxa가 초반 폭발 후 내부 분쟁으로 멈췄고, 이를 포크한 Ponds가 부상했으며 80% 수익을 토큰 바이백·소각에 쓰는 구조와 “공정 출시” 서사가 유저를 끌어모았다.
5. Vlad가 Ponds 개발자를 팔로우한 사건은 시장에서 사실상 “승자 인증”처럼 해석됐고, 패널은 Ponds가 유력하다고 보면서도 Bonk launchpad 등 후발 경쟁으로 단기 점유율 변동 가능성은 열어뒀다.
6. 더 중요한 건 밈코인 자체보다 유통(distribution)이다. Robinhood는 미국 최대 리테일 브로커 앱이고, Base와 달리 “크립토 밖에 있는 사용자”를 데려올 잠재력이 있어 체인 가치 포착의 중심이 앱/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이 관점에서 FOMO는 이번 화의 숨은 승자다. 로빈후드 체인 지원 후 relay revenue가 급증했고, 주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을 만들며 “체인이 아니라 유저를 소유한 인터페이스”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줬다.
8. 로빈후드 체인의 수익화 포인트도 시퀀서 매출 자체보다 앱 레이어 파트너십에 있다. Lighter와는 수수료 50% 쉐어, Morpho는 앱 내 배포권을 위해 비용을 냈다는 루머까지 돌며, Hood의 크립토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커질 여지가 제기됐다.
9. 반대로 Base는 정체성 위기에 가깝다. Jesse가 기존 소셜/크리에이터 코인 전략의 실패를 인정했고, 패널은 Base가 디젠 유저를 소외시킨 채 이제 RWA와 토큰화 주식으로 피벗하는데, 그 전장에서 Robinhood를 이길 수 있냐는 회의론을 강하게 폈다.
10. 비트코인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Strategy가 주초 2억 달러 이상 BTC를 팔았는데도 가격이 올랐고, ETF 자금도 4거래일 연속 순유입으로 돌아서며 “악재 소화 + 수급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11. 패널은 이번 구간을 ‘바닥’ 단정보다 ‘바닥 형성 구간’으로 봤다. BTC가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 2주 머문 뒤 회복했고, Strategy의 현금 확보로 파국적 청산 시나리오 확률도 낮아졌다는 평가다.
12. ETH에는 훨씬 차갑다. 로빈후드 체인이 ETH에 가치를 실어준다는 논리는 약하고, 현재 강세 논리가 사실상 “Tom Lee/BitMine이 더 사줄 것”에 가까워 순환논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체인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통을 가진 플랫폼이 더 큰 가치를 가져가는 국면이다. Robinhood chain, FOMO, 앱 내 배포권, launchpad economics가 그 변화를 상징한다.
• 가격/포지셔닝: 규제 모멘텀은 알트 전반보다 COIN, CRCL, Hood 같은 미국 크립토 프록시에 더 민감하다. BTC는 바닥권 형성 신호가 늘고 있지만, ETH와 범용 L1/L2 토큰은 상대강도 측면에서 계속 의문부호가 붙는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의 실제 진전, Robinhood chain에서 밈 거래가 앱 유저 온보딩으로 이어지는지, Ponds 점유율 지속 여부, FOMO 매출 추세, Strategy 추가 매도 속도, ETF 순유입 지속성, Base의 제품/배포 전략 변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eeG_Ob8LSGs
1. CLARITY Act는 당장 BTC를 폭등시키는 재료라기보다 Coinbase, Circle, Securitize 같은 미국 규제권 안의 크립토 주식에 더 직접적인 호재로 읽혔고, 실제로 이날 COIN +11%, CRCL +6%, Securitize +12%가 반응했다.
2. 다만 패널의 공통된 시각은 “규제 통과” 자체가 크립토 강세장의 본질적 엔진은 아니라는 것인데, 법안이 없으면 상단이 막히지만 법안만으로 신 고점이 열리진 않는다는 냉정한 톤이다.
3. 로빈후드 체인의 초반 데이터는 꽤 강하다. 거래 볼륨의 대부분은 ETH-스테이블 스왑과 밈코인에서 나오고, 정작 로빈후드가 내세운 토큰화 자산은 아직 미미한 비중에 그친다.
4. 핵심 드라마는 launchpad 전쟁이다. Noxa가 초반 폭발 후 내부 분쟁으로 멈췄고, 이를 포크한 Ponds가 부상했으며 80% 수익을 토큰 바이백·소각에 쓰는 구조와 “공정 출시” 서사가 유저를 끌어모았다.
5. Vlad가 Ponds 개발자를 팔로우한 사건은 시장에서 사실상 “승자 인증”처럼 해석됐고, 패널은 Ponds가 유력하다고 보면서도 Bonk launchpad 등 후발 경쟁으로 단기 점유율 변동 가능성은 열어뒀다.
6. 더 중요한 건 밈코인 자체보다 유통(distribution)이다. Robinhood는 미국 최대 리테일 브로커 앱이고, Base와 달리 “크립토 밖에 있는 사용자”를 데려올 잠재력이 있어 체인 가치 포착의 중심이 앱/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이 관점에서 FOMO는 이번 화의 숨은 승자다. 로빈후드 체인 지원 후 relay revenue가 급증했고, 주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을 만들며 “체인이 아니라 유저를 소유한 인터페이스”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줬다.
8. 로빈후드 체인의 수익화 포인트도 시퀀서 매출 자체보다 앱 레이어 파트너십에 있다. Lighter와는 수수료 50% 쉐어, Morpho는 앱 내 배포권을 위해 비용을 냈다는 루머까지 돌며, Hood의 크립토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커질 여지가 제기됐다.
9. 반대로 Base는 정체성 위기에 가깝다. Jesse가 기존 소셜/크리에이터 코인 전략의 실패를 인정했고, 패널은 Base가 디젠 유저를 소외시킨 채 이제 RWA와 토큰화 주식으로 피벗하는데, 그 전장에서 Robinhood를 이길 수 있냐는 회의론을 강하게 폈다.
10. 비트코인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Strategy가 주초 2억 달러 이상 BTC를 팔았는데도 가격이 올랐고, ETF 자금도 4거래일 연속 순유입으로 돌아서며 “악재 소화 + 수급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11. 패널은 이번 구간을 ‘바닥’ 단정보다 ‘바닥 형성 구간’으로 봤다. BTC가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 2주 머문 뒤 회복했고, Strategy의 현금 확보로 파국적 청산 시나리오 확률도 낮아졌다는 평가다.
12. ETH에는 훨씬 차갑다. 로빈후드 체인이 ETH에 가치를 실어준다는 논리는 약하고, 현재 강세 논리가 사실상 “Tom Lee/BitMine이 더 사줄 것”에 가까워 순환논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체인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통을 가진 플랫폼이 더 큰 가치를 가져가는 국면이다. Robinhood chain, FOMO, 앱 내 배포권, launchpad economics가 그 변화를 상징한다.
• 가격/포지셔닝: 규제 모멘텀은 알트 전반보다 COIN, CRCL, Hood 같은 미국 크립토 프록시에 더 민감하다. BTC는 바닥권 형성 신호가 늘고 있지만, ETH와 범용 L1/L2 토큰은 상대강도 측면에서 계속 의문부호가 붙는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의 실제 진전, Robinhood chain에서 밈 거래가 앱 유저 온보딩으로 이어지는지, Ponds 점유율 지속 여부, FOMO 매출 추세, Strategy 추가 매도 속도, ETF 순유입 지속성, Base의 제품/배포 전략 변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eeG_Ob8LSGs
YouTube
CLARITY, Base Vs Robinhood & Bitcoin Bottoming?
Will crypto’s winners be the platforms that own users or the chains beneath them?
This week, we dig into Robinhood Chain data and why distribution could reshape where crypto’s value accrues.
We also discuss CLARITY odds and potential market impact, memecoins…
This week, we dig into Robinhood Chain data and why distribution could reshape where crypto’s value accrues.
We also discuss CLARITY odds and potential market impact, memecoins…
로빈후드 체인이 진짜 중요한 이유
1. 이번 런칭의 본질은 “또 하나의 체인”이 아니라, 로빈후드가 Arbitrum을 인프라로 쓰고 자신은 유저 분배와 UX에 집중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2. Entropy 측 설명에 따르면 Robinhood Chain은 Arbitrum Orbit 기반이며, 온체인 순수익(net revenue)에서 Ethereum 정산 비용을 제외한 뒤 10%를 Arbitrum DAO에 내고, 그중 3%는 Developer Guild, 7%는 DAO Treasury로 간다.
3.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기존 L2들이 인센티브로 유동성을 “임대”했다면, 로빈후드는 이미 보유한 대규모 리테일 유저를 온체인으로 데려올 수 있어 훨씬 질 좋은 수요를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4. 초기 숫자도 무시 못 한다. TVL은 약 4억달러, Robinhood Earn 볼트는 약 1.4억달러, 기본 수익률은 약 3%지만 1년간 보조금으로 최대 7% APY를 맞추며 총 20억달러까지 확장 가능한 설계라고 한다.
5. Robinhood Earn은 Morpho 기반, Steakhouse 큐레이션, Athena·Maple·Spark 등 수익형 스테이블 자산 익스포저를 담는 구조로, “거래 앱” 로빈후드가 본격적으로 온체인 자산운용 유통 채널이 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
6. RWA 쪽도 상징적이다. 로빈후드는 약 2,000개 주식 토큰을 내세우고 있고, Nvidia, Apple, Google, SpaceX 같은 종목이 대표적이며, iShares Treasury ETF 관련 익스포저도 큰 편이라고 언급됐다.
7. 다만 현재 실제 온체인 거래량의 주인공은 RWA가 아니라 밈코인이다. 패널에 따르면 거래량의 약 80%가 밈코인에서 나오고, 주식 토큰 거래 비중은 일반적으로 1~3% 수준에 그친다.
8. 이건 오히려 시장적으로 익숙한 장면이다. “기관 친화 RWA 체인”으로 출발해도 초기 유동성과 문화는 결국 밈이 먹는다는 것, 그리고 허가형 내러티브 위에 무허가적 투기가 먼저 붙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9. 그래도 구조적 차별점은 있다. Robinhood Chain은 100밀리초 블록타임을 내세우며 prop AMM과 빠른 체결 UX를 노리고 있고, Arcus(구 dYdX 팀), Lighter 같은 파트너가 현물·퍼프스 인프라를 붙이고 있다.
10. 특히 Arcus는 주식 토큰 거래의 핵심 프론트로 보이며, 유동성 소스는 Uniswap·Rho 등으로 라우팅된다. 즉 로빈후드는 전부 직접 만들기보다 Morpho, Steakhouse, Lighter, Arcus 같은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플레이어를 앱 안팎으로 끌어오는 방식이다.
11.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체인 경쟁”보다 “배급력 경쟁”이다. 기술이 아니라 distribution이 해자라는 점에서, Robinhood와 Coinbase의 로드맵이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같은 종착지로 수렴하고 있다.
12. 패널이 던진 가장 큰 프레임은 이것이다. Coinbase는 크립토에서 전통금융으로, Robinhood는 전통금융에서 온체인으로 가고 있고, 둘 다 블록체인을 새로운 상품이 아니라 더 나은 금융 UX의 운영체제로 보기 시작했다.
13. Arbitrum에도 호재다. 현재 Blob 사용량 기준 Robinhood Chain이 Base 다음 2위권으로 언급됐고, Ethereum settlement 비용보다 Arbitrum DAO로 흘러가는 경제적 몫이 더 크게 보인다는 점은 Arbitrum 플랫폼 가치 재평가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
14. 하지만 과열 해석은 금물이다. 주식 토큰 총 규모는 아직 약 1,700만달러 수준으로 작고, Nvidia 같은 대표 종목조차 10만달러 거래 시 슬리피지가 약 3%라는 언급이 나와 유동성은 아직 기관급과 거리가 멀다.
15. 또 “앱 안에서 온체인임을 얼마나 명확히 드러낼지”도 미지수다. 로빈후드가 의도적으로 체인 존재를 감추고 매끈한 UX만 남긴다면, 온체인 채택은 폭발할 수 있지만 크립토 네이티브가 기대하는 개방성·구성 가능성은 제한될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는 더 이상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실제 리테일 브로커 앱이 온체인 레일을 붙이기 시작한 현재진행형 테마다. 다만 초기 수익화는 RWA보다 밈/DEX/퍼프스가 먼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가격/포지셔닝: 직접 수혜는 ARB 생태계 인프라, Orbit/체인스택, RWA-연계 DeFi, 빠른 체결형 DEX/prop AMM 쪽이다. 반대로 “RWA만 붙이면 바로 대중 채택”이라는 순진한 프리미엄은 경계해야 한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주식 토큰 TVL·거래량 증가, Robinhood 앱 내 온체인 기능 노출 확대 여부, Arcus/Lighter 사용량, Morpho 볼트 성장 속도, Blob 점유율 유지, 그리고 규제 측면에서 주식 토큰의 글로벌 배포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https://youtu.be/0I5SyTPuxK4
1. 이번 런칭의 본질은 “또 하나의 체인”이 아니라, 로빈후드가 Arbitrum을 인프라로 쓰고 자신은 유저 분배와 UX에 집중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2. Entropy 측 설명에 따르면 Robinhood Chain은 Arbitrum Orbit 기반이며, 온체인 순수익(net revenue)에서 Ethereum 정산 비용을 제외한 뒤 10%를 Arbitrum DAO에 내고, 그중 3%는 Developer Guild, 7%는 DAO Treasury로 간다.
3.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기존 L2들이 인센티브로 유동성을 “임대”했다면, 로빈후드는 이미 보유한 대규모 리테일 유저를 온체인으로 데려올 수 있어 훨씬 질 좋은 수요를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4. 초기 숫자도 무시 못 한다. TVL은 약 4억달러, Robinhood Earn 볼트는 약 1.4억달러, 기본 수익률은 약 3%지만 1년간 보조금으로 최대 7% APY를 맞추며 총 20억달러까지 확장 가능한 설계라고 한다.
5. Robinhood Earn은 Morpho 기반, Steakhouse 큐레이션, Athena·Maple·Spark 등 수익형 스테이블 자산 익스포저를 담는 구조로, “거래 앱” 로빈후드가 본격적으로 온체인 자산운용 유통 채널이 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
6. RWA 쪽도 상징적이다. 로빈후드는 약 2,000개 주식 토큰을 내세우고 있고, Nvidia, Apple, Google, SpaceX 같은 종목이 대표적이며, iShares Treasury ETF 관련 익스포저도 큰 편이라고 언급됐다.
7. 다만 현재 실제 온체인 거래량의 주인공은 RWA가 아니라 밈코인이다. 패널에 따르면 거래량의 약 80%가 밈코인에서 나오고, 주식 토큰 거래 비중은 일반적으로 1~3% 수준에 그친다.
8. 이건 오히려 시장적으로 익숙한 장면이다. “기관 친화 RWA 체인”으로 출발해도 초기 유동성과 문화는 결국 밈이 먹는다는 것, 그리고 허가형 내러티브 위에 무허가적 투기가 먼저 붙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9. 그래도 구조적 차별점은 있다. Robinhood Chain은 100밀리초 블록타임을 내세우며 prop AMM과 빠른 체결 UX를 노리고 있고, Arcus(구 dYdX 팀), Lighter 같은 파트너가 현물·퍼프스 인프라를 붙이고 있다.
10. 특히 Arcus는 주식 토큰 거래의 핵심 프론트로 보이며, 유동성 소스는 Uniswap·Rho 등으로 라우팅된다. 즉 로빈후드는 전부 직접 만들기보다 Morpho, Steakhouse, Lighter, Arcus 같은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플레이어를 앱 안팎으로 끌어오는 방식이다.
11.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체인 경쟁”보다 “배급력 경쟁”이다. 기술이 아니라 distribution이 해자라는 점에서, Robinhood와 Coinbase의 로드맵이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같은 종착지로 수렴하고 있다.
12. 패널이 던진 가장 큰 프레임은 이것이다. Coinbase는 크립토에서 전통금융으로, Robinhood는 전통금융에서 온체인으로 가고 있고, 둘 다 블록체인을 새로운 상품이 아니라 더 나은 금융 UX의 운영체제로 보기 시작했다.
13. Arbitrum에도 호재다. 현재 Blob 사용량 기준 Robinhood Chain이 Base 다음 2위권으로 언급됐고, Ethereum settlement 비용보다 Arbitrum DAO로 흘러가는 경제적 몫이 더 크게 보인다는 점은 Arbitrum 플랫폼 가치 재평가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
14. 하지만 과열 해석은 금물이다. 주식 토큰 총 규모는 아직 약 1,700만달러 수준으로 작고, Nvidia 같은 대표 종목조차 10만달러 거래 시 슬리피지가 약 3%라는 언급이 나와 유동성은 아직 기관급과 거리가 멀다.
15. 또 “앱 안에서 온체인임을 얼마나 명확히 드러낼지”도 미지수다. 로빈후드가 의도적으로 체인 존재를 감추고 매끈한 UX만 남긴다면, 온체인 채택은 폭발할 수 있지만 크립토 네이티브가 기대하는 개방성·구성 가능성은 제한될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는 더 이상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실제 리테일 브로커 앱이 온체인 레일을 붙이기 시작한 현재진행형 테마다. 다만 초기 수익화는 RWA보다 밈/DEX/퍼프스가 먼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가격/포지셔닝: 직접 수혜는 ARB 생태계 인프라, Orbit/체인스택, RWA-연계 DeFi, 빠른 체결형 DEX/prop AMM 쪽이다. 반대로 “RWA만 붙이면 바로 대중 채택”이라는 순진한 프리미엄은 경계해야 한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주식 토큰 TVL·거래량 증가, Robinhood 앱 내 온체인 기능 노출 확대 여부, Arcus/Lighter 사용량, Morpho 볼트 성장 속도, Blob 점유율 유지, 그리고 규제 측면에서 주식 토큰의 글로벌 배포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https://youtu.be/0I5SyTPuxK4
YouTube
Robinhood Just Changed Crypto Forever? Inside Their New Blockchain
Today we're joined by Tom Wan, Head of Data at Entropy Advisors, and Ali, Data at Entropy Advisors to break down one of crypto's biggest infrastructure launches of the year: Robinhood Chain.
We dive into why Robinhood chose Arbitrum as its blockchain infrastructure…
We dive into why Robinhood chose Arbitrum as its blockchain infrastructure…
비트코인과 토큰화가 같이 간다
1. 진행자들은 지금 반등을 “모두가 또 실패할 랠리라고 믿는 전형적 disbelief 구간”으로 해석했고, 그래서 오히려 위험자산의 상방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2.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BTC가 66.5K 위로 강한데 알트는 아직 둔하다는 점으로, 이들은 이를 “알트가 맞고 BTC가 틀린 것”보다 “BTC가 먼저 뭔가를 말하고 알트가 아직 못 따라온 것”으로 읽는다.
3. 투자 아이디어는 무리한 레버리지보다 현물 위주, 수개월~1년 이상 보유 가능한 종목 중심이며, 방송 내 언급 강세 자산은 HYPE, Lighter, Zcash, Venice, NEAR, BTC였다.
4. 규제 측면에선 Clarity Act가 임박했고 8월 10일이 핵심 시한으로 거론됐으며, 민주당·공화당 갈등의 핵심은 트럼프의 World Liberty Financial, 밈코인 등으로 불거진 공직자 토큰 이해상충 이슈다.
5. 이 방송의 큰 축은 “크립토의 수출품”으로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였고, WisdomTree는 이를 단순 테마가 아니라 자산운용의 미래로 보며 토큰화 MMF,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투자 플랫폼을 수년째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6. WisdomTree의 Meredith Hannon은 토큰화의 승자는 특정 체인 하나보다 “가장 쉽게, 가장 규제 친화적으로, 가장 마찰 없이 투자 경험을 주는 플레이어”라고 봤고, 특히 24/7 거래와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펀드 전환이 핵심 유틸리티라고 강조했다.
7. WisdomTree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WTGXX는 수천만 달러에서 거의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기존 MMF와 달리 24/7 세컨더리 마켓, USDC·PYUSD 온체인 입출금, 1달러 최소투자 등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8. Alpaca CEO Yoshi는 4.3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조달(신규 에쿼티 + 3억 달러 부채 포함)을 발표했고, Alpaca가 현재 토큰화 주식 인프라의 약 95%를 뒷단에서 처리한다고 언급했다.
9. Alpaca가 흥미로운 이유는 화려한 앱이 아니라 “보링하지만 필수적인” 중간·후선 인프라, 즉 브로커리지 API, 청산, 결제, 커스터디, 규제 라이선스를 전부 쌓아 올린 회사라는 점이다.
10. DTCC와 진행 중인 토큰화 주식 파일럿은 Microsoft, QQQ 같은 전통 증권을 퍼블릭 체인에서 24/7로 다루는 방향이지만, Yoshi는 “표면적으론 소유권·배당·거버넌스 권리가 같아도 실제 유동성과 결제 구조는 아직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11. 핵심 병목은 토큰화 주식이 아직 프리펀딩 구조라, 전통 주식의 T+1 사후결제 대비 마켓메이커 자본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며, 이 문제가 해결돼야 진짜 거래량이 붙는다.
12. Robinhood 체인, Kraken, Ondo 같은 플레이어들의 토큰화 주식 확장은 강한 신호로 해석됐고, 특히 “밈코인 + RWA” 조합이 신규 체인 온보딩 전략으로 의외로 잘 먹힌다는 관찰도 나왔다.
13. 별도 시장 드라마로는 Pump.fun 수익이 지나치게 일정해 비정상적이라는 의심이 나왔지만, 반론은 “주말에도 쉬지 않는 밈코인 카지노 수요가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었고, Hyperliquid 수익은 오히려 주말 드롭이 있어 프로 트레이더 시장 성격이 더 뚜렷하다고 비교됐다.
14. 흥미로운 비주류 뷰는 “비트코인에 BlackRock, Saylor, Jack Mallers 같은 오버로드가 생기고 있어, 일부 2013년 고래들이 BTC 일부를 Zcash로 옮기고 있다”는 주장으로, Zcash를 ‘private Bitcoin’ 내러티브로 밀고 있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이번 방송의 핵심 전환은 “암호화폐 반등”이 아니라 “BTC 강세 + 규제 진전 +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제도권 채택”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며, 거래소 토큰·RWA 인프라·온체인 MMF·프라이버시 자산이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 상대강도가 먼저 나오고 알트가 지연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단기 추격 매수보다 상대강도 유지 종목(HYPE, Lighter, 일부 AI·프라이버시 코인)과 토큰화 인프라 수혜주에 분할 접근하는 그림이 더 설득력 있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 진전과 정치권 이해상충 조항, WisdomTree 같은 전통 운용사의 온체인 AUM 증가 속도, Robinhood·DTCC·Alpaca의 토큰화 주식 유동성 구조 개선, 그리고 BTC 강세가 실제로 알트 확산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n-HLDinNyPI
1. 진행자들은 지금 반등을 “모두가 또 실패할 랠리라고 믿는 전형적 disbelief 구간”으로 해석했고, 그래서 오히려 위험자산의 상방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2.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BTC가 66.5K 위로 강한데 알트는 아직 둔하다는 점으로, 이들은 이를 “알트가 맞고 BTC가 틀린 것”보다 “BTC가 먼저 뭔가를 말하고 알트가 아직 못 따라온 것”으로 읽는다.
3. 투자 아이디어는 무리한 레버리지보다 현물 위주, 수개월~1년 이상 보유 가능한 종목 중심이며, 방송 내 언급 강세 자산은 HYPE, Lighter, Zcash, Venice, NEAR, BTC였다.
4. 규제 측면에선 Clarity Act가 임박했고 8월 10일이 핵심 시한으로 거론됐으며, 민주당·공화당 갈등의 핵심은 트럼프의 World Liberty Financial, 밈코인 등으로 불거진 공직자 토큰 이해상충 이슈다.
5. 이 방송의 큰 축은 “크립토의 수출품”으로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였고, WisdomTree는 이를 단순 테마가 아니라 자산운용의 미래로 보며 토큰화 MMF,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투자 플랫폼을 수년째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6. WisdomTree의 Meredith Hannon은 토큰화의 승자는 특정 체인 하나보다 “가장 쉽게, 가장 규제 친화적으로, 가장 마찰 없이 투자 경험을 주는 플레이어”라고 봤고, 특히 24/7 거래와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펀드 전환이 핵심 유틸리티라고 강조했다.
7. WisdomTree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WTGXX는 수천만 달러에서 거의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기존 MMF와 달리 24/7 세컨더리 마켓, USDC·PYUSD 온체인 입출금, 1달러 최소투자 등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8. Alpaca CEO Yoshi는 4.3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조달(신규 에쿼티 + 3억 달러 부채 포함)을 발표했고, Alpaca가 현재 토큰화 주식 인프라의 약 95%를 뒷단에서 처리한다고 언급했다.
9. Alpaca가 흥미로운 이유는 화려한 앱이 아니라 “보링하지만 필수적인” 중간·후선 인프라, 즉 브로커리지 API, 청산, 결제, 커스터디, 규제 라이선스를 전부 쌓아 올린 회사라는 점이다.
10. DTCC와 진행 중인 토큰화 주식 파일럿은 Microsoft, QQQ 같은 전통 증권을 퍼블릭 체인에서 24/7로 다루는 방향이지만, Yoshi는 “표면적으론 소유권·배당·거버넌스 권리가 같아도 실제 유동성과 결제 구조는 아직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11. 핵심 병목은 토큰화 주식이 아직 프리펀딩 구조라, 전통 주식의 T+1 사후결제 대비 마켓메이커 자본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며, 이 문제가 해결돼야 진짜 거래량이 붙는다.
12. Robinhood 체인, Kraken, Ondo 같은 플레이어들의 토큰화 주식 확장은 강한 신호로 해석됐고, 특히 “밈코인 + RWA” 조합이 신규 체인 온보딩 전략으로 의외로 잘 먹힌다는 관찰도 나왔다.
13. 별도 시장 드라마로는 Pump.fun 수익이 지나치게 일정해 비정상적이라는 의심이 나왔지만, 반론은 “주말에도 쉬지 않는 밈코인 카지노 수요가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었고, Hyperliquid 수익은 오히려 주말 드롭이 있어 프로 트레이더 시장 성격이 더 뚜렷하다고 비교됐다.
14. 흥미로운 비주류 뷰는 “비트코인에 BlackRock, Saylor, Jack Mallers 같은 오버로드가 생기고 있어, 일부 2013년 고래들이 BTC 일부를 Zcash로 옮기고 있다”는 주장으로, Zcash를 ‘private Bitcoin’ 내러티브로 밀고 있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이번 방송의 핵심 전환은 “암호화폐 반등”이 아니라 “BTC 강세 + 규제 진전 +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제도권 채택”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며, 거래소 토큰·RWA 인프라·온체인 MMF·프라이버시 자산이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 상대강도가 먼저 나오고 알트가 지연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단기 추격 매수보다 상대강도 유지 종목(HYPE, Lighter, 일부 AI·프라이버시 코인)과 토큰화 인프라 수혜주에 분할 접근하는 그림이 더 설득력 있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 진전과 정치권 이해상충 조항, WisdomTree 같은 전통 운용사의 온체인 AUM 증가 속도, Robinhood·DTCC·Alpaca의 토큰화 주식 유동성 구조 개선, 그리고 BTC 강세가 실제로 알트 확산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n-HLDinNyPI
YouTube
🚨LIVE: CLARITY Imminent?! Summer Bounce Continues! WisdomTree In The Tower, Alpaca & Strive Call In
The Rollup is where the leaders of digital assets and finance converge. Live from the financial capital of the world, powered by our partners:
NEAR: https://www.near.org/
ZAMA: https://www.zama.org
Frax: https://frax.com
LiFi: https://li.fi/
Trezor: https://trezor.io/…
NEAR: https://www.near.org/
ZAMA: https://www.zama.org
Frax: https://frax.com
LiFi: https://li.fi/
Trezor: https://trezor.io/…
비트코인을 움직이는 건 반감기가 아니라 유동성이다
1. 하웰의 핵심 프레임은 단순하다. “돈이 시장을 움직인다”는 것이고, 주식·금·비트코인 모두 실물경제보다 먼저 금융시스템으로 들어오는 유동성의 증감에 반응한다는 주장이다.
2. 그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론을 부정하고, 평균 5~6년짜리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이유는 전 세계 부채의 평균 만기가 대략 5~6년이라 결국 시장은 “부채 차환 사이클” 위에서 움직인다는 것.
3. 이 관점에서 보면 2022년 9월 유동성 바닥 이후 형성된 랠리가 2024년 3분기 말~10월 무렵 정점을 찍었고, 비트코인 조정은 단순한 노이즈가 아니라 유동성 모멘텀 둔화의 가장 민감한 신호일 수 있다.
4. 하웰은 자신들의 글로벌 유동성 지표가 1965년부터 90개국, 국가당 약 30개 데이터 시리즈를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푸리에 분석으로 잡은 사이클 길이는 약 65개월이며, 25년 넘게 같은 프레임을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5. 크립토에선 BTC 60%, ETH 30%, SOL 10%로 구성한 자체 바스켓과 글로벌 유동성의 3개월 선행 관계를 제시했다. 그의 해석은 “유동성은 이미 꺾였고, 가격은 아직 그 충격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쪽이다.
6. 흥미로운 포인트는 강한 경제가 오히려 자산시장엔 역풍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물경제가 강하면 돈이 금융시장 밖으로 빨려나가고, 이 과정에서 주식·크립토 같은 유동성 민감 자산은 버거워질 수 있다는 논리다.
7. 그는 연준이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다고 본다. 미국 M2 증가율, 필라델피아 연은 데이터, 명목성장률을 보면 미국 수요와 인플레 압력이 여전히 강하고, 이런 환경에서 완화는 “미친 짓”에 가깝다고 말한다.
8. 더 중요한 건 “금리는 연준이 아니라 시장이 정한다”는 시각이다. 2년물·10년물 국채금리가 이미 정책금리 경로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고, 연준과 재무부가 레포 시장 개입으로 장기금리를 억누르는 동안 다른 만기 구간엔 긴장이 쌓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9. 일본 사례도 경고등으로 제시됐다. YCC로 눌러놨던 JGB 금리가 통제 종료 후 급등했듯, 미국도 억눌린 장기금리가 어느 순간 “비치볼이 물 위로 튀어오르듯” 급등하면 금융시장 스트레스가 한 번에 터질 수 있다는 것.
10. 그가 보는 다음 위기의 본질은 또다시 “차환 실패”다. 전 세계 부채는 350~400조달러 수준이고, 평균 만기 5년 전후라 연간 70~75조달러가 굴러가야 한다. 여기에 2025년 이후 만기벽이 다시 높아지면서 유동성 부족 리스크가 커진다.
11. 금에 대해서는 중국 변수에 주목했다. 중국은 자본통제로 크립토 매수를 막아놨고, 과잉 유동성이 금으로 향하기 쉬운 구조라서 PBOC 유동성이 금 가격에 상당한 영향력을 준다고 본다.
12. 특히 최근 중동 긴장 국면에서 중국이 유동성 공급을 급히 줄여 경기와 원유 수입을 눌렀고, 이것이 금 약세의 배경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즉 금도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만으로 보기보다 중국 내 유동성 배분 문제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13.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비트코인과 금 모두에 구조적 강세 논리다. 그는 서구의 “위대한 화폐가치 훼손(great debasement)”은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았고, 결국 부채를 디폴트할 수 없는 현대 신용시스템에서는 통화 팽창으로 실질가치를 깎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14. 다만 타이밍은 다르다. 장기 강세 자산이라도 사이클은 트렌드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공격적으로 칼날을 잡기보다 유동성 바닥과 금리 스트레스의 재가속 여부를 확인하라는 메시지에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을 반감기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 베타가 가장 큰 자산”으로 재해석하게 만든다. 금도 단순 안전자산이 아니라 중국 유동성과 서구 통화가치 훼손 기대를 반영하는 하이브리드 자산으로 봐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론 BTC·금 강세 논리는 유지되지만, 단기·중기엔 유동성 둔화와 금리 상승 압력 때문에 리스크 자산 전반이 재차 흔들릴 수 있다. 특히 2021~2022처럼 긴축 체제가 재현되면 비트코인이 다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경고다.
• 체크포인트: 글로벌 유동성 모멘텀, 미국 2년물·10년물 금리, 레포 시장 스트레스, 미국 M2와 명목성장률, 2025년 이후 부채 만기벽, 중국 PBOC 유동성 재확대 여부, 그리고 금 가격이 먼저 안정되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NiwtzN3nhTY
1. 하웰의 핵심 프레임은 단순하다. “돈이 시장을 움직인다”는 것이고, 주식·금·비트코인 모두 실물경제보다 먼저 금융시스템으로 들어오는 유동성의 증감에 반응한다는 주장이다.
2. 그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론을 부정하고, 평균 5~6년짜리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이유는 전 세계 부채의 평균 만기가 대략 5~6년이라 결국 시장은 “부채 차환 사이클” 위에서 움직인다는 것.
3. 이 관점에서 보면 2022년 9월 유동성 바닥 이후 형성된 랠리가 2024년 3분기 말~10월 무렵 정점을 찍었고, 비트코인 조정은 단순한 노이즈가 아니라 유동성 모멘텀 둔화의 가장 민감한 신호일 수 있다.
4. 하웰은 자신들의 글로벌 유동성 지표가 1965년부터 90개국, 국가당 약 30개 데이터 시리즈를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푸리에 분석으로 잡은 사이클 길이는 약 65개월이며, 25년 넘게 같은 프레임을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5. 크립토에선 BTC 60%, ETH 30%, SOL 10%로 구성한 자체 바스켓과 글로벌 유동성의 3개월 선행 관계를 제시했다. 그의 해석은 “유동성은 이미 꺾였고, 가격은 아직 그 충격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쪽이다.
6. 흥미로운 포인트는 강한 경제가 오히려 자산시장엔 역풍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물경제가 강하면 돈이 금융시장 밖으로 빨려나가고, 이 과정에서 주식·크립토 같은 유동성 민감 자산은 버거워질 수 있다는 논리다.
7. 그는 연준이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다고 본다. 미국 M2 증가율, 필라델피아 연은 데이터, 명목성장률을 보면 미국 수요와 인플레 압력이 여전히 강하고, 이런 환경에서 완화는 “미친 짓”에 가깝다고 말한다.
8. 더 중요한 건 “금리는 연준이 아니라 시장이 정한다”는 시각이다. 2년물·10년물 국채금리가 이미 정책금리 경로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고, 연준과 재무부가 레포 시장 개입으로 장기금리를 억누르는 동안 다른 만기 구간엔 긴장이 쌓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9. 일본 사례도 경고등으로 제시됐다. YCC로 눌러놨던 JGB 금리가 통제 종료 후 급등했듯, 미국도 억눌린 장기금리가 어느 순간 “비치볼이 물 위로 튀어오르듯” 급등하면 금융시장 스트레스가 한 번에 터질 수 있다는 것.
10. 그가 보는 다음 위기의 본질은 또다시 “차환 실패”다. 전 세계 부채는 350~400조달러 수준이고, 평균 만기 5년 전후라 연간 70~75조달러가 굴러가야 한다. 여기에 2025년 이후 만기벽이 다시 높아지면서 유동성 부족 리스크가 커진다.
11. 금에 대해서는 중국 변수에 주목했다. 중국은 자본통제로 크립토 매수를 막아놨고, 과잉 유동성이 금으로 향하기 쉬운 구조라서 PBOC 유동성이 금 가격에 상당한 영향력을 준다고 본다.
12. 특히 최근 중동 긴장 국면에서 중국이 유동성 공급을 급히 줄여 경기와 원유 수입을 눌렀고, 이것이 금 약세의 배경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즉 금도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만으로 보기보다 중국 내 유동성 배분 문제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13.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비트코인과 금 모두에 구조적 강세 논리다. 그는 서구의 “위대한 화폐가치 훼손(great debasement)”은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았고, 결국 부채를 디폴트할 수 없는 현대 신용시스템에서는 통화 팽창으로 실질가치를 깎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14. 다만 타이밍은 다르다. 장기 강세 자산이라도 사이클은 트렌드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공격적으로 칼날을 잡기보다 유동성 바닥과 금리 스트레스의 재가속 여부를 확인하라는 메시지에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을 반감기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 베타가 가장 큰 자산”으로 재해석하게 만든다. 금도 단순 안전자산이 아니라 중국 유동성과 서구 통화가치 훼손 기대를 반영하는 하이브리드 자산으로 봐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론 BTC·금 강세 논리는 유지되지만, 단기·중기엔 유동성 둔화와 금리 상승 압력 때문에 리스크 자산 전반이 재차 흔들릴 수 있다. 특히 2021~2022처럼 긴축 체제가 재현되면 비트코인이 다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경고다.
• 체크포인트: 글로벌 유동성 모멘텀, 미국 2년물·10년물 금리, 레포 시장 스트레스, 미국 M2와 명목성장률, 2025년 이후 부채 만기벽, 중국 PBOC 유동성 재확대 여부, 그리고 금 가격이 먼저 안정되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NiwtzN3nhTY
YouTube
Global Liquidity Has Peaked: What Happens to Bitcoin? | Michael Howell
“Cycles have no respect for trends.”
Michael Howell is on the show to explain why global liquidity, not Bitcoin’s four-year cycle, is the force driving Bitcoin, gold and global markets.
Michael argues that the liquidity cycle has already peaked and may…
Michael Howell is on the show to explain why global liquidity, not Bitcoin’s four-year cycle, is the force driving Bitcoin, gold and global markets.
Michael argues that the liquidity cycle has already peaked and may…
AI보다 위험한 것은 미 국채
1. 러셀 클락의 핵심 주장은 단순한 재정적자 공포가 아니라, 정치 체제가 1980년대 이후의 친자본·저임금·저금리 질서에서 친노동·고임금·고물가 질서로 이동 중이라는 점이고, 그래서 진짜 버블은 AI보다 미 국채라고 본다.
2. 그는 20~30대의 최대 정치 이슈가 주거비라고 보며, 이를 해결하려면 임금이 연 7%씩 오르고 주택가격은 명목으로는 횡보, 실질로는 하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실질금리 3%, 즉 미 10년물 10% 수익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3. 이 프레임에서는 “부채가 많아서 국채가 무너진다”가 아니라 “임금 인플레가 구조적으로 높아져 장기채 실질가치가 훼손된다”가 더 중요하다. 1970년대 미국은 금리가 15~20%였지만 연방부채/GDP는 20% 미만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4.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클락은 각국이 미 국채를 외환보유고로 쌓아둘 유인이 약해졌다고 봤고, 실제 대안으로 금을 더 선호하는 흐름을 읽었다. 일본 국채(JGB), 영국 길트 약세를 미 국채의 선행 신호로 본다.
5. 그는 1980~2016년의 세계를 “임금 억제와 통화절하, 자유무역, 초과저축이 만든 디플레 체제”로 정의하고, 지금은 관세, 산업정책, 반중 공급망 재편, 반긴축 정치로 인해 자본풀은 줄고 자본비용은 오르는 체제로 바뀌었다고 본다.
6. 흥미로운 부분은 AI를 버블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Microsoft, Google, Meta, Amazon의 AI capex는 투기라기보다 기존 해자 방어 비용이며, Elon Musk와 xAI/SpaceX가 컴퓨트 시장에 들어오면서 빅테크는 “지출을 줄이는 쪽이 지는 게임”에 들어갔다고 해석한다.
7. 그래서 AI 투자 붕괴 시나리오에는 회의적이다. Frontier model 수익성은 불확실하지만, 지정학적으로 AI는 반도체와 함께 “새로운 석유”이자 전략자산이라 미국 정치가 쉽게 멈추게 두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8. 반면 진짜 취약부는 저금리 전제 위에 세워진 private credit·private equity다. Cliffwater의 환매 게이팅 사례를 보며, 아직도 신규 자금 유입이 있는데도 문제라면 “유입이 0이 되는 순간” 유동성 착시가 깨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중심축이 “AI 버블 붕괴”에서 “장기금리 재평가와 친노동 인플레 체제”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경우 금, 반도체, 은행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장기채·부동산·사모신용은 장기 디레이팅 대상이 된다.
• 가격/포지셔닝: 클락은 국채 숏, 특히 장기 듀레이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본다. 반면 AI는 단기 과열과 레버리지 청산은 가능해도 capex 자체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고 보고, 메모리/반도체의 급락은 펀더멘털보다 과도한 포지셔닝 청산일 수 있다고 본다.
• 체크포인트: 미국 임금상승률 6~7% 접근 여부, 주택가격 명목 정체 여부, 일본 JGB와 엔화의 동행 방향, 중앙은행의 긴축 복귀보다 재정확대 지속 여부, private credit 환매 압력과 게이팅 확대, 그리고 빅테크의 AI capex 가이던스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wS4MV0FbVm8
1. 러셀 클락의 핵심 주장은 단순한 재정적자 공포가 아니라, 정치 체제가 1980년대 이후의 친자본·저임금·저금리 질서에서 친노동·고임금·고물가 질서로 이동 중이라는 점이고, 그래서 진짜 버블은 AI보다 미 국채라고 본다.
2. 그는 20~30대의 최대 정치 이슈가 주거비라고 보며, 이를 해결하려면 임금이 연 7%씩 오르고 주택가격은 명목으로는 횡보, 실질로는 하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실질금리 3%, 즉 미 10년물 10% 수익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3. 이 프레임에서는 “부채가 많아서 국채가 무너진다”가 아니라 “임금 인플레가 구조적으로 높아져 장기채 실질가치가 훼손된다”가 더 중요하다. 1970년대 미국은 금리가 15~20%였지만 연방부채/GDP는 20% 미만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4.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클락은 각국이 미 국채를 외환보유고로 쌓아둘 유인이 약해졌다고 봤고, 실제 대안으로 금을 더 선호하는 흐름을 읽었다. 일본 국채(JGB), 영국 길트 약세를 미 국채의 선행 신호로 본다.
5. 그는 1980~2016년의 세계를 “임금 억제와 통화절하, 자유무역, 초과저축이 만든 디플레 체제”로 정의하고, 지금은 관세, 산업정책, 반중 공급망 재편, 반긴축 정치로 인해 자본풀은 줄고 자본비용은 오르는 체제로 바뀌었다고 본다.
6. 흥미로운 부분은 AI를 버블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Microsoft, Google, Meta, Amazon의 AI capex는 투기라기보다 기존 해자 방어 비용이며, Elon Musk와 xAI/SpaceX가 컴퓨트 시장에 들어오면서 빅테크는 “지출을 줄이는 쪽이 지는 게임”에 들어갔다고 해석한다.
7. 그래서 AI 투자 붕괴 시나리오에는 회의적이다. Frontier model 수익성은 불확실하지만, 지정학적으로 AI는 반도체와 함께 “새로운 석유”이자 전략자산이라 미국 정치가 쉽게 멈추게 두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8. 반면 진짜 취약부는 저금리 전제 위에 세워진 private credit·private equity다. Cliffwater의 환매 게이팅 사례를 보며, 아직도 신규 자금 유입이 있는데도 문제라면 “유입이 0이 되는 순간” 유동성 착시가 깨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중심축이 “AI 버블 붕괴”에서 “장기금리 재평가와 친노동 인플레 체제”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경우 금, 반도체, 은행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장기채·부동산·사모신용은 장기 디레이팅 대상이 된다.
• 가격/포지셔닝: 클락은 국채 숏, 특히 장기 듀레이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본다. 반면 AI는 단기 과열과 레버리지 청산은 가능해도 capex 자체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고 보고, 메모리/반도체의 급락은 펀더멘털보다 과도한 포지셔닝 청산일 수 있다고 본다.
• 체크포인트: 미국 임금상승률 6~7% 접근 여부, 주택가격 명목 정체 여부, 일본 JGB와 엔화의 동행 방향, 중앙은행의 긴축 복귀보다 재정확대 지속 여부, private credit 환매 압력과 게이팅 확대, 그리고 빅테크의 AI capex 가이던스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wS4MV0FbVm8
YouTube
The Next Financial Crisis Isn't In AI, It's In US Treasuries | Russell Clark
Learn more about Teucrium’s Soybean ETF (SOYB) here: https://teucrium.com/soyb
Free E-book from Teucrium: https://insights.teucrium.com/why-investors-turning-to-commodity-etfs
In this episode of Other People's Money, Max Wiethe sits down with hedge fund…
Free E-book from Teucrium: https://insights.teucrium.com/why-investors-turning-to-commodity-etfs
In this episode of Other People's Money, Max Wiethe sits down with hedge fund…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2라운드
1. Lyn Alden은 $40M를 조달해 Orange Juice를 출범시켰고, 목표는 순수 BTC 보유회사처럼 시장심리와 자본조달 창구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금흐름 나는 중소기업을 영구 보유하면서 그 위에 BTC 트레저리를 쌓는 것이다.
2. 그녀의 핵심 비판은 현재 다수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회사들이 “캐시플로 없는 레버드 BTC 프록시”에 가깝다는 점으로, 강세장에선 잘 먹히지만 약세장에선 조달이 막히는 전형적인 프로사이클 구조라는 것이다.
3. Orange Juice는 HVAC 같은 “지루하고 AI 내성이 있는” 오프라인 사업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VC식 고성장 기업보다 낮은 멀티플로 살 수 있고, 공격적 재투자보다 잉여현금흐름을 BTC 축적에 돌리는 편이 더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4. 구조적으로는 자회사들이 벌어들이는 현금이 모회사로 올라오고, BTC 트레저리는 자회사 레벨이 아니라 모회사 레벨에 쌓이며, 이를 통해 사업 인수 확대와 BTC 매입 사이를 사이클에 맞춰 오가는 “카운터사이클 옵션”을 확보하겠다는 설계다.
5. Alden은 현재 순수 플레이 DAT(digital asset treasury) 시장이 이미 붐비고 있다고 본다. 유동성은 유동성을 부르고 결국 소수 대형 플레이어에 집중되기 쉬워서, 후발주자가 같은 BTC 트레저리 내러티브만으로 차별화하기는 점점 어려워진다는 판단이다.
6. private equity에 대한 문제의식도 분명하다. 일반 PE는 3~7년 내 엑시트를 전제로 레버리지 확대, 비용 절감, 멀티플 부풀리기에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사업이 hollowed out 되며 이후 파산/재무스트레스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 Orange Juice는 이를 피하는 permanent capital 모델을 내세운다.
7. 투자 아이디어 차원에선 이 모델이 “BTC를 사는 법”이 아니라 “BTC를 축적하는 기업의 질”에 프리미엄을 붙이는 흐름으로 읽힌다. 앞으로 시장은 단순 BTC 보유량보다, 그 BTC가 어떤 현금창출 엔진에서 나오느냐를 더 보기 시작할 수 있다.
8. 다만 이건 생각보다 실행 난도가 높다. 좋은 중소기업을 싼 값에 꾸준히 인수해야 하고, 창업주 설득도 필요하며, BTC 강세장에선 사업 인수보다 BTC 자체가 더 좋아 보일 수 있어 자본배분 판단이 성과를 좌우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트레저리 테마가 “순수 레버드 비트코인 노출”에서 “캐시플로 기반 BTC 축적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복제본보다, value stock·중소형 홀드코·영구자본 구조와 BTC의 결합이라는 새 프레임을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로는 현금흐름 없는 순수 BTC 트레저리 회사들 사이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벌어질 수 있고, 실제 현금창출력이 있는 플랫폼은 하방 방어 프리미엄을 받을 여지가 있다. 반대로 BTC 강세장에선 이런 보수적 구조가 “덜 레버드된 BTC 프록시”로 보여 상대적 언더퍼폼 가능성도 있다.
• 체크포인트: Orange Juice의 첫 인수 타깃 업종과 인수 멀티플, 자회사→모회사 현금 상향 구조, BTC 매입 규칙의 명문화 여부, 레버리지 수준, 향후 상장 계획, 그리고 다른 비트코인 인접 기업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들까지 실제로 BTC 트레저리 모델을 채택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ghycutihNz4
1. Lyn Alden은 $40M를 조달해 Orange Juice를 출범시켰고, 목표는 순수 BTC 보유회사처럼 시장심리와 자본조달 창구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금흐름 나는 중소기업을 영구 보유하면서 그 위에 BTC 트레저리를 쌓는 것이다.
2. 그녀의 핵심 비판은 현재 다수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회사들이 “캐시플로 없는 레버드 BTC 프록시”에 가깝다는 점으로, 강세장에선 잘 먹히지만 약세장에선 조달이 막히는 전형적인 프로사이클 구조라는 것이다.
3. Orange Juice는 HVAC 같은 “지루하고 AI 내성이 있는” 오프라인 사업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VC식 고성장 기업보다 낮은 멀티플로 살 수 있고, 공격적 재투자보다 잉여현금흐름을 BTC 축적에 돌리는 편이 더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4. 구조적으로는 자회사들이 벌어들이는 현금이 모회사로 올라오고, BTC 트레저리는 자회사 레벨이 아니라 모회사 레벨에 쌓이며, 이를 통해 사업 인수 확대와 BTC 매입 사이를 사이클에 맞춰 오가는 “카운터사이클 옵션”을 확보하겠다는 설계다.
5. Alden은 현재 순수 플레이 DAT(digital asset treasury) 시장이 이미 붐비고 있다고 본다. 유동성은 유동성을 부르고 결국 소수 대형 플레이어에 집중되기 쉬워서, 후발주자가 같은 BTC 트레저리 내러티브만으로 차별화하기는 점점 어려워진다는 판단이다.
6. private equity에 대한 문제의식도 분명하다. 일반 PE는 3~7년 내 엑시트를 전제로 레버리지 확대, 비용 절감, 멀티플 부풀리기에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사업이 hollowed out 되며 이후 파산/재무스트레스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 Orange Juice는 이를 피하는 permanent capital 모델을 내세운다.
7. 투자 아이디어 차원에선 이 모델이 “BTC를 사는 법”이 아니라 “BTC를 축적하는 기업의 질”에 프리미엄을 붙이는 흐름으로 읽힌다. 앞으로 시장은 단순 BTC 보유량보다, 그 BTC가 어떤 현금창출 엔진에서 나오느냐를 더 보기 시작할 수 있다.
8. 다만 이건 생각보다 실행 난도가 높다. 좋은 중소기업을 싼 값에 꾸준히 인수해야 하고, 창업주 설득도 필요하며, BTC 강세장에선 사업 인수보다 BTC 자체가 더 좋아 보일 수 있어 자본배분 판단이 성과를 좌우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트레저리 테마가 “순수 레버드 비트코인 노출”에서 “캐시플로 기반 BTC 축적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복제본보다, value stock·중소형 홀드코·영구자본 구조와 BTC의 결합이라는 새 프레임을 만든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로는 현금흐름 없는 순수 BTC 트레저리 회사들 사이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벌어질 수 있고, 실제 현금창출력이 있는 플랫폼은 하방 방어 프리미엄을 받을 여지가 있다. 반대로 BTC 강세장에선 이런 보수적 구조가 “덜 레버드된 BTC 프록시”로 보여 상대적 언더퍼폼 가능성도 있다.
• 체크포인트: Orange Juice의 첫 인수 타깃 업종과 인수 멀티플, 자회사→모회사 현금 상향 구조, BTC 매입 규칙의 명문화 여부, 레버리지 수준, 향후 상장 계획, 그리고 다른 비트코인 인접 기업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들까지 실제로 BTC 트레저리 모델을 채택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ghycutihNz4
YouTube
Why Lyn Alden Says Cash Flow Beats a Pure Bitcoin Treasury
Lyn Alden just raised $40 million to launch Orange Juice, a permanent capital holding company that buys boring, cash-flowing businesses and layers a Bitcoin treasury on top, built to avoid the trap she says most pure-play Bitcoin treasury companies fall into.…
칼시 구출과 DTCC의 진격
1. CFTC가 1980년 지미 카터 시절 이후 거의 안 쓰던 ‘비상권한’을 꺼내 Kalshi를 사실상 구제한 건, 단순한 스포츠 베팅 분쟁이 아니라 예측시장을 둘러싼 연방 우선권 대 주(州) 권한의 정면충돌이 시작됐다는 신호다.
2. 미시간은 Kalshi의 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사실상 도박으로 보고 소송과 TRO(임시 restraining order)까지 받아냈고, CFTC는 “주 법원이 연방 규제 시장을 무력화하면 안 된다”며 계약 청산 중단을 요구해 전선을 회사 대 주정부에서 연방주의 싸움으로 키웠다.
3. 투자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만약 Kalshi/CFTC가 이기면 스포츠 베팅 사업자들이 주별 게임 라이선스 체계 대신 CFTC 산하 DCM 구조로 우회하려 들 수 있어 미국 스포츠 베팅 산업의 규제·세금·시장구조가 통째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점이다.
4. CFTC의 이 비상권한은 역사상 4번 정도만 쓰였고, 과거엔 감자·커피·은·곡물 같은 진짜 시장 붕괴/조작 국면에서 발동됐는데, 이번엔 “시장 기능장애”보다 “규제 충돌” 해결용으로 확장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5. Kalshi는 별개로 ‘공항별 결항 계약’도 철회했는데, 이는 규제보다도 “이런 상품은 누군가가 공항 운영을 방해할 경제적 유인을 줄 수 있다”는 여론 리스크와 데이터 제공사 FlightAware 반발이 더 크게 작용했다.
6. 또 트럼프 장기 텔레프롬프터 운영자가 Kalshi에서 베팅했다는 내부자 이슈도 나왔고, Kalshi가 이상거래를 포착해 조치했다는 점은 예측시장이 커질수록 내부정보·국가안보·시장감시가 핵심 리스크가 된다는 걸 보여준다.
7. 일본은 7월 15일 금융상품거래법 개편으로 암호화폐 과세를 최고 55% 수준에서 20% 플랫으로 낮추고, 별도 자산군 프레임을 정비했는데, 이건 “크립토를 불편한 예외로 둘 것인가, 제도권 자산으로 흡수할 것인가”에 대한 매우 강한 정책 베팅이다.
8. 실제로 일본에선 스팟 크립토 ETF 기대와 함께 Amazon Japan 배송 네트워크 쪽에서 엔화 스테이블코인 지급 활용 사례까지 나오고 있어, APAC에선 한국·홍콩·싱가포르와 함께 제도권 온체인 금융 허브 경쟁이 더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9. 가장 굵직한 구조 변화는 DTCC가 JPMorgan, Goldman Sachs, BlackRock, Citadel, CME 등과 함께 ‘실거래 기반 토큰화 증권 결제’를 처리했다는 점인데, 이는 이제 토큰화가 스타트업의 래퍼 실험이 아니라 미국 증권 인프라 본체로 들어오고 있음을 뜻한다.
10. 여기서 중요한 법적 차이는 기존 토큰화 주식 상당수가 실제 주식이 아니라 offshore wrapper, synthetic exposure, custody receipt에 가깝다는 점이고, DTCC는 “기존 DTC 장부상 권리 자체”를 토큰화하려는 것이어서 정통성에서 차원이 다르다.
11. 그래서 향후 퍼블릭 주식 토큰화 시장은 “누가 애플 주식 토큰을 먼저 찍느냐”보다 “누가 canonical ownership record를 쥐느냐” 싸움이 되며, DTCC 모델이 굳어지면 많은 크립토 네이티브 래퍼형 토큰은 디스카운트될 수 있다.
12. 반면 진짜 업사이드는 토큰화 그 자체보다, 토큰화된 증권을 담보로 즉시 대출·교차마진·24시간 결제·온체인 구조화 상품에 쓸 수 있는지에 달려 있어, 인프라·프라임 브로커리지·담보 네트워크 쪽이 더 큰 승자가 될 수 있다.
13. 미국 의회의 Clarity Act는 윤리 조항, yield 규정, 개발자 보호 조항 등을 두고 여전히 지연 중이고, 중간선거 일정까지 감안하면 “법률보다 행정 가이던스가 먼저 시장을 움직이는” 구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예측시장은 단순 도박 앱이 아니라 연방 규제 시장 인프라 전쟁으로, 토큰화는 “크립토가 월가를 흉내내는 단계”에서 “월가가 장부를 온체인으로 옮기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Kalshi 류 규제 헤드라인이 prediction market 섹터의 변동성을 키우고, 중기적으로는 tokenized RWA·기관형 결제/담보 인프라·스테이블코인 결제 레일이 상대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wrapper형 tokenized equity 내러티브는 DTCC 진입으로 멀티플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Kalshi 관련 항소 및 대법원행 가능성, CFTC의 prediction market 규칙 제정 방향, 일본의 스팟 ETF/엔화 스테이블코인 확산 속도, DTCC 서비스 정식 출시 후 실제 거래량, 미국 Clarity Act 일정과 SEC ‘Project Crypto’ 가이던스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Aq7l3O7v6nM
1. CFTC가 1980년 지미 카터 시절 이후 거의 안 쓰던 ‘비상권한’을 꺼내 Kalshi를 사실상 구제한 건, 단순한 스포츠 베팅 분쟁이 아니라 예측시장을 둘러싼 연방 우선권 대 주(州) 권한의 정면충돌이 시작됐다는 신호다.
2. 미시간은 Kalshi의 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사실상 도박으로 보고 소송과 TRO(임시 restraining order)까지 받아냈고, CFTC는 “주 법원이 연방 규제 시장을 무력화하면 안 된다”며 계약 청산 중단을 요구해 전선을 회사 대 주정부에서 연방주의 싸움으로 키웠다.
3. 투자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만약 Kalshi/CFTC가 이기면 스포츠 베팅 사업자들이 주별 게임 라이선스 체계 대신 CFTC 산하 DCM 구조로 우회하려 들 수 있어 미국 스포츠 베팅 산업의 규제·세금·시장구조가 통째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점이다.
4. CFTC의 이 비상권한은 역사상 4번 정도만 쓰였고, 과거엔 감자·커피·은·곡물 같은 진짜 시장 붕괴/조작 국면에서 발동됐는데, 이번엔 “시장 기능장애”보다 “규제 충돌” 해결용으로 확장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5. Kalshi는 별개로 ‘공항별 결항 계약’도 철회했는데, 이는 규제보다도 “이런 상품은 누군가가 공항 운영을 방해할 경제적 유인을 줄 수 있다”는 여론 리스크와 데이터 제공사 FlightAware 반발이 더 크게 작용했다.
6. 또 트럼프 장기 텔레프롬프터 운영자가 Kalshi에서 베팅했다는 내부자 이슈도 나왔고, Kalshi가 이상거래를 포착해 조치했다는 점은 예측시장이 커질수록 내부정보·국가안보·시장감시가 핵심 리스크가 된다는 걸 보여준다.
7. 일본은 7월 15일 금융상품거래법 개편으로 암호화폐 과세를 최고 55% 수준에서 20% 플랫으로 낮추고, 별도 자산군 프레임을 정비했는데, 이건 “크립토를 불편한 예외로 둘 것인가, 제도권 자산으로 흡수할 것인가”에 대한 매우 강한 정책 베팅이다.
8. 실제로 일본에선 스팟 크립토 ETF 기대와 함께 Amazon Japan 배송 네트워크 쪽에서 엔화 스테이블코인 지급 활용 사례까지 나오고 있어, APAC에선 한국·홍콩·싱가포르와 함께 제도권 온체인 금융 허브 경쟁이 더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9. 가장 굵직한 구조 변화는 DTCC가 JPMorgan, Goldman Sachs, BlackRock, Citadel, CME 등과 함께 ‘실거래 기반 토큰화 증권 결제’를 처리했다는 점인데, 이는 이제 토큰화가 스타트업의 래퍼 실험이 아니라 미국 증권 인프라 본체로 들어오고 있음을 뜻한다.
10. 여기서 중요한 법적 차이는 기존 토큰화 주식 상당수가 실제 주식이 아니라 offshore wrapper, synthetic exposure, custody receipt에 가깝다는 점이고, DTCC는 “기존 DTC 장부상 권리 자체”를 토큰화하려는 것이어서 정통성에서 차원이 다르다.
11. 그래서 향후 퍼블릭 주식 토큰화 시장은 “누가 애플 주식 토큰을 먼저 찍느냐”보다 “누가 canonical ownership record를 쥐느냐” 싸움이 되며, DTCC 모델이 굳어지면 많은 크립토 네이티브 래퍼형 토큰은 디스카운트될 수 있다.
12. 반면 진짜 업사이드는 토큰화 그 자체보다, 토큰화된 증권을 담보로 즉시 대출·교차마진·24시간 결제·온체인 구조화 상품에 쓸 수 있는지에 달려 있어, 인프라·프라임 브로커리지·담보 네트워크 쪽이 더 큰 승자가 될 수 있다.
13. 미국 의회의 Clarity Act는 윤리 조항, yield 규정, 개발자 보호 조항 등을 두고 여전히 지연 중이고, 중간선거 일정까지 감안하면 “법률보다 행정 가이던스가 먼저 시장을 움직이는” 구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예측시장은 단순 도박 앱이 아니라 연방 규제 시장 인프라 전쟁으로, 토큰화는 “크립토가 월가를 흉내내는 단계”에서 “월가가 장부를 온체인으로 옮기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Kalshi 류 규제 헤드라인이 prediction market 섹터의 변동성을 키우고, 중기적으로는 tokenized RWA·기관형 결제/담보 인프라·스테이블코인 결제 레일이 상대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wrapper형 tokenized equity 내러티브는 DTCC 진입으로 멀티플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Kalshi 관련 항소 및 대법원행 가능성, CFTC의 prediction market 규칙 제정 방향, 일본의 스팟 ETF/엔화 스테이블코인 확산 속도, DTCC 서비스 정식 출시 후 실제 거래량, 미국 Clarity Act 일정과 SEC ‘Project Crypto’ 가이던스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Aq7l3O7v6nM
YouTube
How the DTCC Could Reshape the Tokenization Landscape - DEX in the City
The CFTC pulled a power last used in the Carter era to rescue Kalshi. Katherine, Jessi, and Vy Le on what it means — plus Japan’s crypto tax cut and DTCC’s tokenization leap.
=========================================================================
🔥 EPISODE…
=========================================================================
🔥 EPIS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