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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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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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30조 운용 천재인가 강세장 산물인가

1. 레오폴드 아셴브레너는 24살에 운용자산 200억달러까지 키우고 2025년 1~5월 수익률 270%를 기록했지만, 이 영상의 핵심은 “맞췄다”보다 “무엇을 얼마나 운 좋게 맞췄는가”를 분해해 보자는 데 있다.

2. 그의 에세이 Situation Awareness는 AI의 핵심 병목을 모델이 아니라 전력과 인프라로 봤고, 이 부분은 상당히 적중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빅테크의 2026년 CAPEX 전망은 6,000억달러대, 맥킨지는 2030년 누적 AI 투자 5조달러 이상을 본다.

3. 반면 “2027년 AGI 가능성 높음”, “2025~26년에 AI가 많은 대졸 일자리 대체” 같은 주장들은 아직 판정 보류 혹은 시기상조에 가깝다. 벤치마크 성능과 실제 경제 대체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지적이다.

4. 가장 큰 기술적 반론은 스케일링 법칙의 과신이다. 연산을 더 넣는다고 다음 단어 예측 오차는 줄일 수 있어도, 그게 곧 연구자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고, 데이터 고갈도 구조적 제약으로 남아 있다.

5. 정치적 비판도 날카롭다. AI를 미중 패권 경쟁의 무기로 규정하는 서사는 현실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군비경쟁을 더 가속하는 자기실현적 예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6. 이해상충 이슈도 있다. AGI와 지정학적 위기를 강조한 165페이지 에세이 공개와 펀드 출범 발표가 같은 날이었고, 전직 OpenAI 연구자들은 “하입을 자금조달로 연결하는 방식이 불편하다”고 비판했다.

7. 수익률 해부가 중요하다. 상반기 반도체지수만 82% 오른 강세장이었고, 아셴브레너는 전력·AI 인프라에 집중했으며 상위 10개 종목 비중이 92%, 여기에 CoreWeave·Intel 콜옵션과 Anthropic 비상장 지분까지 얹었다.

8. 즉 알파의 원천은 “남들보다 완전히 다른 걸 봤다”기보다, 이미 뜨거워진 AI 인프라 내러티브에 강하게 집중하고 레버리지와 비상장 접근성을 활용한 구조에 더 가깝다. 잘하면 폭발하지만 틀리면 크게 깨지는 프로필이다.

9. 그래도 실력의 흔적은 있다. 딥시크 쇼크 때 공포 매수, 옵션 익스포저를 늘리고 줄이는 유연성, AI 롱 일변도가 아닌 헤지 운용은 단순한 하입 머신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10. 다만 2년 트랙레코드만으로 실력을 확정하긴 어렵다. 신생 헤지펀드는 첫 2~3년에 구조적으로 아웃퍼폼하는 경향이 있고, 연구에 따르면 초기 초과성과는 연 2.3% 수준이지만 시간당 약화되는 패턴도 있다.

11. 영상이 던지는 더 큰 프레임은 “맞는 기술과 돈 버는 타이밍은 다르다”는 것이다. 조지 길더는 1999년 평균 247% 수익을 낸 스타였지만 닷컴버블 붕괴 후 추천주들이 무너졌고, 인터넷의 미래는 맞췄어도 투자자는 파산할 수 있었다.

12. 결론적으로 개인투자자가 배워야 할 건 그의 포트폴리오 복제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어느 모델이 이기나”보다 “진짜 병목이 칩인지, 전력인지, 냉각인지, 계통접속인지”를 묻는 습관이 더 재현 가능한 알파라는 얘기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투자 내러티브는 여전히 모델 경쟁보다 전력, 데이터센터, 냉각, 메모리, 스토리지, 전력망 같은 인프라 병목 쪽이 더 길고 단단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지금까지 성과는 “AGI 정답”보다 “AI CAPEX 슈퍼사이클 + 집중 베팅 + 레버리지”의 함수였을 가능성이 높아서, 같은 포지션은 추격 매수보다 과밀도와 밸류에이션 피로를 먼저 봐야 한다.

체크포인트: 2027 AGI 현실화 여부보다 먼저 볼 것은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지속성, 전력 수급 병목, 데이터센터 연결 지연, AI 인프라 종목의 이익 추정 상향 지속 여부, 그리고 8월 이후 신규 공시에서 포지션 변화가 어떻게 나오는지다.

https://youtu.be/unxu9CfZDTs
Bitcoin’s Next Trillion-Dollar Market

Bankless

비트코인의 다음 점프는 결제도 밈도 아니라,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온체인 신용시장과 레포 시장을 여는 데 달려 있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인의 다음 1조달러 시장

1. David Seroy(Alpen Labs)는 “비트코인은 이미 저장수단 내러티브는 이겼고, 다음 단계는 디지털 골드가 아니라 디지털 크레딧”이라고 본다.

2. 핵심 논리는 단순하다: 전통 금융의 진짜 심장은 결제보다 레포(repo)와 신용창조인데, 온체인에서도 결국 비슷한 구조가 생길 것이고 그때 가장 중요한 건 “무슨 자산이 가장 프리스틴한 담보가 되느냐”는 것이다.

3. Seroy의 베팅은 ETH나 토큰화 국채(RWA)가 아니라 Bitcoin-backed fixed-duration lending이고, Morpho Midnight 같은 고정만기 대출 인프라가 그 출발점이라는 점이다.

4. 그는 Fed-상업은행-유로달러-레포로 이어지는 오프체인 달러 시스템을 설명하며, 2008년엔 MBS, 지금은 미 국채가 레포 담보의 중심이어서 ‘과도한 특권(exorbitant privilege)’이 생겼다고 본다.

5. 같은 구조를 온체인에 옮기면, 담보는 달러표시여야 하지만 동시에 가장 신뢰도 높은 자산에서 나와야 하고, 그 결과물이 “비트코인 담보 대출 풀에서 나온 달러 수익 토큰”, 즉 일종의 Bitcoin CLO/CLLO라는 주장이다.

6. 이 토큰은 USDC를 넣어 비트코인 담보 대출(변동금리,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에 분산 대출한 뒤 받는 LP 토큰이고, Seroy는 이것이 온체인에서 가장 좋은 리스크 대비 수익 담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7. 포인트는 수익률이 “더 쓰레기 같은 담보에 대출해서” 올라가는 게 아니라 duration을 늘려서 올라간다는 점이고, 여기서 비트코인판 수익률곡선(yield curve)이 생긴다.

8. 이 구조가 자리 잡으면 비트코인 보유자는 단순히 HODL이 아니라 저금리로 대출받고, 달러 보유자는 4%대 머니마켓보다 높은 6~9% 수준의 비트코인 담보 크레딧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그림이다.

9. 흥미로운 건 이것이 Michael Saylor의 STRC 같은 퍼페추얼 프리퍼드와 같은 “비트코인 기반 신용” 서사의 탈중앙 버전이라는 점이다. Seroy는 STRC는 언와인드 시 매도압력으로 페그가 깨질 수 있지만, 온체인 Bitcoin CLLO는 구조적으로 더 탄탄할 수 있다고 본다.

10. 기술적으로는 Taproot 이후 나온 BitVM 계열이 배경이다. BitVM1은 너무 느렸고, BitVM2는 온체인 비용이 컸으며, Alpen은 더 개선된 “BitVM3/garbled circuits”류 설계로 비트코인 ZK 롤업 브리지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1. Alpen Labs는 올 가을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EVM 롤업 위에 더 얇은 브리지/정산 레이어 “Strata”를 두는 구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오픈 생태계보다 Morpho, Fluid, Circle, Tether 같은 핵심 디파이/스테이블코인 플레이어 유치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12. 경쟁자는 다른 비트코인 L2라기보다 Base, cbBTC, Arc 같은 이미 유동성과 배포력을 가진 체인들이다. 즉 “비트코인 L2끼리의 경쟁”이 아니라 “비트코인 담보 금융을 누가 가장 빨리, 가장 깊게 만드느냐”의 경쟁으로 프레임이 바뀌고 있다.

13. 반론도 분명하다: 이 모든 구조는 결국 “사람들이 먼저 비트코인을 사고 보유하려는 의지” 위에 세워진다. 꼬리가 개를 흔드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 자체 시총과 수요가 충분히 커야 신용시장도 붙는다.

14. 또 하나의 리스크는 비트코이너들이 실제로는 디파이에 코인을 넣는 걸 싫어해왔다는 점, 그리고 브리지 보안·보험·기관 신뢰가 확보되지 않으면 cbBTC/WBTC 대비 우위가 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비트코인 서사가 “디지털 골드”에서 “디지털 신용의 원시담보”로 확장될 수 있다면, BTC 관련 인프라와 대출/수익률곡선 테마가 다음 사이클의 신형 알파가 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BTC 현물보다 cbBTC, Base, Morpho, 비트코인 L2 인프라, Saylor류 비트코인 자본시장 플레이가 상대강도를 가질 수 있다. 반대로 이 테마가 실패하면 “BTC는 그냥 보관자산”이라는 할인 요인이 다시 강화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Morpho Midnight의 실제 대출 만기별 금리 형성, 비트코인 담보 대출 수요 증가, Alpen 메인넷 출시(Q3~Q4), Circle의 토큰화 BTC 확장, cbBTC/Base에서의 유동성 집중 여부, 브리지 보험 도입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a6koBqMHAZk
The Next Financial Crisis Isn’t In Banks. It’s In Insurance & Private Credit | Nick Nemeth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은행이 아니라 보험과 프라이빗 크레딧이 다음 위기의 진원지일 수 있다는 주장으로, 2008식 서브프라임의 재판이 아니라 1929식 레버리지 붕괴에 더 가깝다는 경고다.

다음 금융위기는 보험에서 터질 수 있다

1. Nick Nemeth의 핵심 베팅은 “프라이빗 크레딧 자체보다, 그 자산을 대량 흡수한 보험사 밸런스시트가 시스템 리스크”라는 점이며, 은행 규제로 밀려난 위험이 Dodd-Frank 이후 보험으로 이동했다는 프레임이다.

2. 문제의 자산은 대략 1조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크레딧이고, 더 큰 문제는 이게 10조달러 규모 보험 섹터 안에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Nemeth는 특히 PE 소유 보험사들이 annuity를 기반으로 ‘영구자본’을 끌어와 private credit, CLO, structured credit에 과도하게 밀어 넣었다고 본다.

3. 그가 가장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건 “조정 EBITDA”다. 표면상 7배 레버리지처럼 보여도, 시너지 add-back과 PIK까지 감안하면 실질 레버리지는 9~10.5배에 가깝고, 경기 둔화만 와도 회수율이 급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4. 섹터별로는 소프트웨어 론을 특히 위험하게 본다. AI로 기능이 원샷 대체될 수 있는 니치 엔터프라이즈 SaaS들이 많고, Toma Bravo류 포트폴리오는 공개시장 comparables보다 질이 낮은데도 높은 멀티플과 성장률 가정 위에 부채가 얹혀 있다는 시각이다.

5. 보험 쪽 핵심 드라마는 “예금 인출”이 아니라 “annuity surrender”다. Nemeth는 Athene 같은 보험상품의 해지 패널티가 초반 7% 수준에서 빠르게 낮아지고, 일부 계약은 이미 패널티 구간 밖이라, 신뢰 훼손 시 해지율이 8%에서 11~14%만 가도 자산 매각 압력이 폭발할 수 있다고 본다.

6. 여기서 더 무서운 건 보험에는 FDIC 같은 연방 백스톱이 없다는 점이다. 주별 보증기금이 있지만 사전 적립된 현금풀이 아니라 업계 분담 구조에 가깝고, 대형 보험사 하나만 정리돼도 주 단위 시스템으론 감당이 어렵다는 논리다.

7. 구조화 신용도 2008의 데자뷰로 본다. 보험사는 자본효율 때문에 BBB CLO를 선호하고, 그 CLO의 기초대출 평가는 Moody’s/S&P/Fitch가 아니라 Egan-Jones, Kroll 같은 저비용 평가기관에 크게 의존하는데, Nemeth는 이를 “소시지 안의 소시지”라고 비꼰다.

8. 종목/플랫폼 뷰도 흥미롭다. Apollo는 업계 최고 수준의 언더라이팅 평판이 있지만 그만큼 ‘F-35급 위험’을 타고 있고, Ares는 브랜드 대비 실체 괴리가 가장 크며, Blackstone은 PR과 모멘텀 트레이드 성향이 강하고, Blue Owl은 평판은 나쁘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플레이어라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다음 크레딧 위기는 “은행발 유동성 쇼크”보다 “보험발 신뢰 쇼크 + 사모신용 재평가”로 서사가 이동할 수 있다. 크립토 투자자 입장에선 2023년 지역은행 리스크처럼, 전통금융의 취약 고리가 예상 밖 섹터에서 터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가격/포지셔닝: 상장 BDC와 대체자산운용사 간 상대가치가 포인트다. Nemeth는 private marks 100에 묶인 자금이 공개시장 BDC 할인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보고, Ares 과대평가/Blue Owl 상대적 저평가를 말한다. 더 넓게는 보험 익스포저 큰 대체운용사, 소프트웨어 LBO, BBB CLO, annuity-heavy insurer가 숏 바스켓 후보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private credit default rate 추이, PIK 비중, middle-market CLO downgrade, 보험사 surrender rate 변화, RBC 비율 악화, 주요 insurer의 Level 3 자산 비중, 그리고 Yale/Harvard처럼 유동성 압박을 이유로 채권 발행하는 LP들의 행동 변화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5qkNpMxD9kw
🚨LIVE: Saylor Is SAFE?! HIP-4 Permissionless Launch! PUMP Repricing or P&D? CoinFello & Plume

The Rollup

비트코인 반등, PUMP 저평가 논쟁, Zcash 업그레이드, 그리고 8월 중순 전후 미국 크립토 규제 분수령까지—지금 시장은 “지루한 바닥”이 아니라 다음 리프라이싱 직전의 압축 구간이라는 이야기다.

비트코인 반등보다 중요한 건 규제와 구조 변화

1. 진행자들의 핵심 뷰는 단순하다: 지금은 “완벽한 바닥 확인” 구간이 아니라 몇 주~몇 달짜리 인내 테스트 구간이며, 연말로 갈수록 지금 가격대를 고맙게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

2. BTC가 65K를 4시간봉 기준 돌파했고, 일부 상단/하단을 잘 맞춘 트레이더들까지 장기 현물 매집으로 전환 중인데, 이들은 54K~64K 구간에서 분할매수하는 구조적 축적 전략을 제시했다.

3. 시장이 전쟁, 유가 급등, 거시 불안과 디커플링되는 조짐도 언급됐다; 브렌트유가 90달러를 넘겼는데도 BTC가 65K 위를 지키는 건 “전쟁 헤드라인 장세”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4. 가장 뜨거운 토론은 PUMP였다: Pump.fun은 2년 기준 프로토콜 수익이 Hyperliquid와 비슷한데도 밸류에이션은 20~50배 낮아 “카지노를 사는” 관점에서 미스터리급 디스카운트라는 주장.

5. 다만 이 저평가엔 이유가 있다: PUMP는 대규모 언락 오버행이 있고, 팀/투자자 물량 외에 커뮤니티·에코시스템 물량이 8~9월쯤 풀릴 가능성이 거론됐다; 수익성은 좋지만 신뢰와 수급이 발목을 잡는 구조다.

6.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언락이 오히려 강세일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즉, 큰 악재를 소화하고도 매출·바이백·유저 활동이 유지되면 그때부터는 언락 리스크가 사라진 자산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

7. Zcash는 거의 “이벤트 드리븐 스페셜 상황”으로 다뤄졌다: 8일 뒤 Ironwood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고, 이것이 무사히 지나가면 과거 카운터핏(위조 발행) 우려를 걷어내며 자산의 린디와 반취약성이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는 시각.

8. 반대로 Zcash 리스크는 명확하다: 업그레이드 자체의 버그, 혹은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위조 ZEC 존재가 드러나는 시나리오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업그레이드 전 펌프, 결과 확인 후 방향성”이라는 이벤트 트레이드 프레임이 맞다.

9. AI 섹션에서는 CoinFellow 창업자 Jacob C가 출연해 “온체인 에이전트”를 설명했다; 핵심은 기존 AI 크립토 봇이 단순 자동매매 수준이었다면, CoinFellow는 MetaMask식 범용 인터페이스를 AI 레이어로 옮겨 거의 모든 스마트컨트랙트와 상호작용하려는 시도라는 점.

10. 특히 Fellow 2는 자연어로 LP 운용, 리밸런싱, 청산 알림, 자동화 전략 실행까지 목표로 하며, 권한 위임(ERC-7710/7715류)과 자동화 전용 지갑으로 “하드웨어월렛 보안 + 핫월렛 편의성” 사이를 메우려 한다.

11. 규제 파트가 가장 중요했다: Plume의 GC Salman은 워싱턴에서 돌아와 미국 크립토 시장구조 법안(일명 Clarity 계열)의 통과 확률을 기존 20%에서 40~50%로 상향해 봤고, 승부처는 정책보다 정치, 그중에서도 Trump 관련 “ethics” 조항이라고 했다.

12. 상원 휴회 전 데드라인은 사실상 8월 10~17일 근처로 보이며, 이 창을 놓치면 다음 현실적 창구는 11월 선거 후 lame duck 세션, 그것도 놓치면 사실상 2028년 대선 이후까지 밀릴 수 있다는 꽤 무거운 타임라인이 제시됐다.

13. 법안 내용 중 시장이 덜 보고 있는 포인트로는 Title IV Section 401이 언급됐다; 은행이 모든 금융활동에 디지털자산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조항으로, 법적 뒷받침이 생기면 JPMorgan류 대형 은행의 온체인 인프라 투자가 훨씬 빨라질 수 있다.

14.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토큰의 수익 배분 구조다: 프로토콜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하드코딩된 메커니즘으로 토큰에 귀속시키고, 변경도 DAO 거버넌스로 제한된다면 비증권성(digital commodity) 프레임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토큰=고아 자산” 시대가 약해질 수 있다.

15. 매크로 측면에선 외국인 자금이 한국·대만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으로 이동 중이라는 데이터도 나왔는데, 진행자들은 “주식이 무너져야 크립토가 간다”보단 “주식도 오르고 크립토가 상대강도로 따라붙는” 시나리오를 더 현실적으로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밈코인/온체인 카지노 vs 퍼프 DEX 카지노의 대결을 넘어, 이제는 “수익 나는 프로토콜의 토큰 재평가”, “프라이버시 코인 이벤트 드리븐”, “AI 에이전트가 온체인 UX를 뒤집는가”, “미국 규제로 은행 참여가 열리는가”가 핵심이다.

가격/포지셔닝: BTC 65K 회복은 심리적으로 중요하고, PUMP는 매출 대비 극단적 디스카운트 논리지만 언락이 크다; ZEC는 Ironwood 전후 변동성 플레이, HYPE는 고점 회복 시 상대강도 확인 구간으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8월 중순 전 Clarity/ethics 문안 진전, PUMP의 실제 커뮤니티 물량 배포 방식, Zcash Ironwood 업그레이드 결과, BTC의 65K 안착 여부, 그리고 AI 온체인 에이전트가 실제로 유저 행동을 바꾸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CM09EN6O-K0
워런 버핏 "당신이 가진 주식의 95%보다 구글이 낫습니다"

에릭의 거장연구소

[버핏의 구글 베팅은 ‘기술을 안다’가 아니라 ‘높은 ROIC와 생존 가능한 해자’를 산 것이고, AI CAPEX 폭증 국면에서도 그는 단기 실적보다 장기 자본수익률을 본다는 얘기다.]

1
버핏이 구글을 산 진짜 이유

1. 워런 버핏은 구글(알파벳) 투자가 자신이 제안한 결정이었다고 직접 확인했고, 월가 추천 종목의 95%보다 구글이 낫다고까지 말하며 빅테크 내에서도 꽤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2. 핵심 논리는 단순하다: 버핏은 기업이 무슨 사업을 하느냐보다 투하자본수익률(ROIC)이 얼마나 높고 오래 유지되느냐를 보며, 구글은 장기간 높은 ROIC를 보여준 드문 기업이라는 것이다.

3. 여기서 중요한 프레임은 “주식 수익률은 결국 기업의 ROIC에 수렴한다”는 리루식 해석으로, 국채 4%대 수익률을 이기려면 기업의 내부 수익률이 그보다 훨씬 높아야 한다는 버핏식 기준이 깔려 있다.

4. 실제로 영상에서 제시된 구글의 연간 ROIC는 2011년 이후 대체로 10%대 중후반, 최근에는 20%대 중반까지 올라왔고, 모닝스타는 ROIC 20% 이상을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본다.

5. 시장은 지금 빅테크의 AI 투자 폭증을 두고 “돈은 쓰는데 수익화는 안 보인다”고 걱정하지만, 버핏은 이를 경영 오판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지출로 해석하며 오히려 전략적 방어 투자로 본다.

6. 특히 그는 빅테크를 더 이상 가벼운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 거대한 인프라 사업자로 봐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AI 시대의 경쟁 우위가 코드보다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배포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7. 흥미로운 지점은 버핏이 기술 원리를 이해해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 행동을 보고 투자한다는 점으로, 애플을 아이폰 기술이 아니라 ‘필수재화된 습관’으로 봤던 것처럼 구글도 유튜브·Gmail·검색의 생활 인프라화에 베팅한 셈이다.

8. 다만 왜 하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이 아니라 구글이냐에 대해 버핏은 직접 답하지 않았고, 영상 내 비교에서도 최근 분기 ROIC는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가 대체로 35~45%대로 큰 차이가 없어서 “구글만의 압도적 우위”가 명확히 증명되진 않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CAPEX를 단순 비용 증가가 아니라 해자를 지키기 위한 생존 투자로 재해석하는 시각이며, 빅테크를 “소프트웨어 멀티플”이 아니라 “초고수익 인프라 복합체”로 보는 프레임 전환이 핵심이다.

가격/포지셔닝: 알파벳 롱 아이디어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영상 논리만 놓고 보면 MSFT·META까지 묶는 ‘고ROIC 빅테크 바스켓’ 접근도 가능하고, 아마존은 AWS 대비 리테일 혼합 구조 때문에 같은 프리미엄을 받기 어렵다는 점이 구분 포인트다.

체크포인트: 앞으로는 알파벳의 AI CAPEX 증가 속도, ROIC 방어 여부, 검색 광고 수익성 유지, 유튜브/클라우드의 현금창출력, 그리고 시장이 실적 쇼크보다 자본 효율성 악화를 더 크게 가격에 반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ld6vi0LUGFA
Plume GC: CLARITY Act Deadline Is Fast Approaching (Full Update)

The Rollup

CLARITY Act는 지금이 아니면 사실상 2028년 이후로 밀릴 수 있고, 통과 여부의 핵심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트럼프 밈코인 윤리 이슈’를 민주당이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로 봉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다.

클래리티 법안 마지막 승부처

1. Plume GC이자 전 SEC·CFTC 정책 자문 출신인 Salman Banaei는 지난주 DC 미팅을 돌고 나온 뒤 CLARITY Act 통과 확률을 기존 20%에서 40~50%로 상향했는데, 변수는 정책보다 정치라고 봤다.

2. 가장 큰 병목은 트럼프의 크립토 이해상충 이슈다. 그의 최근 재산공개에서 약 20억달러 규모 크립토 수익, 특히 밈코인 관련 논란이 Senate Democrats를 묶어두고 있고, 상원 통과엔 공화당 이탈표를 감안하면 민주당 최소 9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민주당도 “결국 yes로 가고 싶다”는 신호를 준다는 점이다. 바이든 시절의 반크립토 그림자를 털고 싶어 하고, 업계와의 관계도 의식하는 분위기라서 윤리 조항만 봉합되면 의외의 타협 가능성이 있다는 뉘앙스다.

4. 윤리 조항 협상은 단순한 선언문이 아니라, 연방 정치인의 밈코인 활용 fundraising 금지와 더불어 연방정부가 스스로 단속하지 않을 때 주 법무장관(State AG)에게 집행 권한을 줄지까지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5. 정책 쟁점은 네 가지로 압축됐다. DeFi AML, 거래소 수직계열화에 따른 conflicts of interest, 스테이블코인 보상 구조, 그리고 토큰 자금조달 프레임워크다.

6. DeFi 쪽은 Mark Warner가 주도하는 자금세탁·제재 리스크가 핵심이며, bill 내 distributed ledger messaging systems, 즉 프런트엔드에 AML 의무를 얼마나 넓게 씌울지가 쟁점이다. 다만 Banaei는 이건 타협 가능한 거리라고 봤다.

7. 거래소 이해상충 이슈는 브로커리지, 거래소, 커스터디·청산 기능이 한 몸인 크립토 시장 구조를 전통 금융식으로 더 분리할지의 문제다. 예를 들어 거래소 계열 자산을 사용자 피드에 우선 노출하는 식의 self-preferencing이 민주당의 문제의식이다.

8. 가장 투자자 친화적인 대목은 토큰 자금조달과 토큰 이코노미다. 법안은 프로젝트가 탈중앙화되기 전에도 연간 약 7,500만달러, 총 2억달러 수준까지 퍼블릭에게 토큰을 팔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고, 이는 VC 의존형 자금조달 모델을 흔드는 잠재적 변화다.

9. 또 프로토콜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하드코딩된 알고리즘과 DAO 거버넌스를 통해 토큰에 귀속된다면, 그 토큰이 비증권 또는 digital commodity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해석이 중요하다. 즉 “온체인 현금흐름이 붙은 토큰”이 제도권에서 더 설계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10. 단, DAO도 아무거나 되는 건 아니다. 투표권 집중도가 높고 실질적으로 창업팀·VC가 좌우하면 탈중앙화로 보기 어렵고, 내부자 의결권을 제3자에 위임하거나 락업하는 구조가 베스트 프랙티스로 언급됐다.

11. 진짜 대형 호재 후보는 Title IV, 특히 Section 401이다. 은행이 디지털자산 기술을 자사 금융활동 전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법으로 못박는 내용인데, 규제기관 가이던스보다 훨씬 강해서 은행의 멀티이어 빌드 사이클을 열어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12. 시간표는 냉정하다. 상원 휴회 전인 8월 10일이 사실상 하드 데드라인이며, 이걸 놓치면 다음 창구는 11월 선거 후 lame duck 세션 정도, 그것도 실패하면 다음 실질적 창은 2028년 대선 이후일 수 있다는 매우 베어리시한 진단이 나왔다.

13. 스테이블코인 yield는 GENIUS Act만 보면 transaction-based rewards는 허용, 예금이자처럼 보이는 savings-style yield는 금지 쪽으로 정리되고 있다. 은행들은 이마저 줄이려 하지만 Capitol Hill 반응은 시큰둥하다는 코멘트도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CLARITY는 단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은행 온체인화, 퍼블릭 토큰 자금조달 부활, 현금흐름형 토큰 합법화라는 세 가지 레짐 전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통과 시엔 거래소, RWA, 토큰화 인프라, 은행-크립토 연결 미들웨어, 규제 친화형 DeFi 프런트엔드가 상대강도를 보일 수 있고, 실패 시엔 알트 전반보다 BTC·메이저 중심의 방어적 포지셔닝이 유리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 이번 주~8월 10일 사이 윤리 조항 초안 공개 여부, Ruben Gallego·Adam Schiff 등 민주당 협상파 반응, DeFi AML 문구 강도, Title IV 유지 여부, transaction-based rewards가 최종안에 남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M2D8ve2nMcg
The Platform That Could Digitize Everything We Own | Co-Founder of Blockmaze | DROPS E40

When Shift Happens

암호화폐의 다음 대형장은 밈도 L2도 아니라, 법적 권리와 규제를 붙인 실물자산 토큰화라는 주장이다.

크립토 3조달러에서 600조달러로

1. Blockmaze 공동창업자 Tajinder Virk는 “지난 10여 년간 가장 많이 회자된 자산이 크립토였지만 시총은 약 3조달러에 불과하다”며, 총 600조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을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RWA가 진짜 확장판이라고 본다.

2. 그의 핵심 논리는 단순하다. 지금까지 크립토가 작았던 이유는 “기술적 결제 완결성”만 있었고 “법적 완결성”이 없었기 때문이며, 다음 단계는 토큰이 실제 기초자산에 대한 법적 청구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3. Blockmaze는 스스로를 “또 하나의 토큰 체인”이 아니라, 규제받는 발행자만 자산을 올릴 수 있고 15일마다 proof of reserve를 점검하는 RWA 전용 체인으로 포지셔닝한다.

4. 사례로는 dealing.com이 Blockmaze 위에 전 세계 25,000개 이상 주식과 1만개 이상 ETF를 토큰화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주식 시가총액 약 150조달러 중 70% 수준인 약 100조달러 익스포저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5.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토큰화”를 단순 유동화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 인프라 재배선으로 본다는 점이다. 주식 매매가 전통시장에선 T+2로 정산되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몇 초 내 결제가 가능하다는 비교가 계속 나온다.

6. Natty의 세계관은 꽤 공격적이다. AI가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거래의 50% 이상을 실행할 수 있고, 로봇은 지갑에 현금을 넣고 다니지 않으니 결국 규제 가능한 토큰 기반 거래 시스템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7. 흥미롭게도 그는 초기엔 크립토 회의론자였다. 메타버스, NFT, “원숭이 사진”에는 확신이 없었지만, double spending 문제를 해결한 블록체인 자체는 의미 있다고 봤고, 이제 규제가 정리되면서 실사용 국면이 열린다고 해석한다.

8. 다만 이 인터뷰는 분명한 드라마도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토큰화하겠다”는 비전은 매력적이지만, 실제 병목은 기술이 아니라 규제, 라이선스, 집행 가능성, 수탁, 관할권 충돌이며, Blockmaze 이름 자체도 이 규제 미로에서 왔다고 설명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RWA는 이제 “스테이블코인 다음”이 아니라, 규제 친화형 체인·브로커리지·수탁·온체인 증권 인프라가 한 묶음으로 재평가될 수 있는 섹터다.

가격/포지셔닝: 단기 펌프형 알트와 달리, 이 테마는 토큰 발행보다 제도권 연결성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즉 사용자 수보다 라이선스, 파트너십, 실제 발행 자산 규모, 기관 배포망이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체크포인트: 실제 온체인 발행 잔액, 토큰 보유자의 법적 권리 구조, 배당·의결권·환매 프로세스, proof of reserve 검증 방식, 어떤 국가 규제 아래 운영되는지, 그리고 SEC·MiCA류 규제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https://youtu.be/emqiXzd7wx4
The 2028 Natural Gas Crisis No One Sees Coming

Invest Like The Best

미국은 가스가 남아도는 나라가 아니라, 2028년부터 AI 전력수요와 LNG 수출이 겹치며 “가스 저장고를 역사상 가장 빠르게 비우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2028 미국 천연가스 쇼크

1. Matt Smith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미국 천연가스는 2026~2027년까진 넉넉하지만, 2028년부터 LNG 수출 +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건 “땅속 가스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생산·처리·가더링·파이프라인·저장까지 연결할 수 없어서” 생기는 병목이며, 시장은 아직 이걸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3. 투자 포인트는 역설적이다: 지금 모두가 GPU, 메모리, 데이터센터만 보지만, 그 뒤에 있는 진짜 병목은 전력이고, 전력 뒤의 병목은 천연가스라는 것.

4. 숫자로 보면 현재 미국 가스 생산은 대략 110~112 Bcf/d, LNG 수출 설비는 이미 15 Bcf/d 수준이고, 2030년엔 35 Bcf/d까지 늘어날 예정인데, Smith 팀은 미국이 현실적으로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을 약 20 Bcf/d 정도로 본다.

5. AI 관련 가스 수요도 과소평가됐다고 본다: base case(P50)만 잡아도 약 5 Bcf/d의 신규 가스 수요가 생기고, 더 공격적인 시나리오(P30~P0)에선 2030년대 초 12~15 Bcf/d까지도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6. 문제는 거의 모든 “AI 전력 해법”이 결국 가스를 더 태운다는 점이다. 대형 CCGT든, Caterpillar·Solar Turbines 같은 분산형 발전기든, Bloom Energy 연료전지든 결국 가스 없이는 못 돈다.

7. 시장 드라마는 여기서 나온다: 모두가 “가스는 15년간 풍부했다”는 기억에 안주하는 사이, 2028년부터 저장량이 역사적 저점 아래로 내려가고 2029년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8. 그래서 Smith는 가격 상단을 사실상 열어둔다. 평시 선물곡선은 flat하지만, 실제로 공급 경색이 오면 $8~10/mcf는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며, 그때는 LNG spot cargo 중단만으로는 부족하고 계약 물량까지 건드리는 정치적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9. 승자 후보로는 upstream 가스 생산자, 특히 Haynesville 핵심 자원을 쥔 Expand Energy와 Appalachia의 Range Resources를 꼽는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가스 풍부 시대” 전제를 깔고 있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10. 의외의 승자는 유틸리티 스케일 태양광이다. 가스가 전력가격의 marginal fuel을 결정하므로, 연료비가 없는 태양광·일부 재생에너지는 capex 추가 없이 전력가격 상승의 windfall을 먹을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11. 반대로 지금 AI 붐 수혜주로 사랑받는 가스 터빈·분산전원 장비 업체들은 2028~2030년 이후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장비는 팔았는데 고객이 비싼 가스를 못 구해 설비가 놀면, 지금의 고멀티플은 너무 낙관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12. 장기 해법으로는 소형 SMR보다 대형 원전(AP1000)을 더 현실적으로 본다. Vogtle 3·4의 악몽이 있지만, 2033~2034년 이후를 생각하면 결국 미국도 중국처럼 대형 원전을 다시 대량 건설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시각이다.

13. 가장 큰 패자는 미국 소비자다. 전기요금 상승, AI 인프라 우선 배분, LNG 수출 지속 사이에서 결국 가계가 비용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고, 이게 규제·정치 이슈로 번질 수 있다.

14. 반론도 있다. Permian에서 더 많은 associated gas가 나오거나, 배터리 기술이 급진전하거나, AI 전력 효율이 크게 개선되면 위기 강도는 낮아질 수 있다. 다만 Smith는 파이프라인과 처리설비 타임라인까지 넣어보면 이런 낙관론도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못 푼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인프라 투자 스토리가 “GPU 부족 → 전력 부족”에서 한 단계 더 내려가 “가스 분자 부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에너지 병목은 이제 단순 유틸리티 이슈가 아니라 AI 수익성과 국가 산업정책 문제다.

가격/포지셔닝: 천연가스 커브가 여전히 flat하다는 점이 가장 큰 미스프라이싱 신호로 제시된다. 가스 생산자, 일부 재생에너지 자산, 원전 밸류체인은 업사이드 후보이고, 과열된 분산형 가스발전/터빈 장비주는 후반부 사이클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체크포인트: 2028년 이후 가스 선물곡선 변화, LNG 신규 터미널 가동 속도, Permian/Marcellus/Haynesville rig·processing·pipeline 증설, hyperscaler의 실제 전력조달 계약, Bloom·Caterpillar·GE Vernova류 장비의 가스 확보 여부, 미국 원전(AP1000) 정책 가속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3d9tIgjf4_E
Lyn Alden's New Firm Will Buy 'Boring' Businesses — and Bitcoin. Why?

Unchained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다음 라운드는 “비트코인만 사는 껍데기”가 아니라, 현금흐름 나는 지루한 회사를 사서 그 위에 BTC를 얹는 하이브리드 구조일 수 있다는 게 Lyn Alden의 주장이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2.0은 지루한 사업이다

1. Lyn Alden은 Orange Juice를 통해 4,000만달러를 조달했고, 순수 BTC treasury company 대신 현금흐름 나는 비트코인 비관련 사업을 인수한 뒤 모회사 차원에서 BTC를 쌓는 구조를 제시했다.

2. 핵심 논리는 “프로사이클 BTC treasury”의 약점을 피하는 것인데, BTC가 비쌀 땐 기업 인수에 더 무게를 두고, 약세장엔 잉여현금으로 BTC를 더 사는 식의 역주기 자본배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 타깃은 VC식 고성장 적자 스타트업이 아니라 HVAC 같은 AI 저항적이고 물리적 실체가 있는 ‘boring business’이며, 낮은 멀티플에 살 수 있어 소액 자본으로도 내구성 있는 캐시플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4. Alden은 사모펀드(PE)의 3~7년 엑시트 모델을 정면 비판했다. 레버리지 확대, 비용 절감, 멀티플 부풀리기 후 매각하는 구조보다, Berkshire Hathaway식 permanent capital vehicle이 창업자 승계 수요와 더 잘 맞는다고 본다.

5. 이 구조에서 BTC는 자회사에 직접 넣지 않고 모회사에 쌓는다. 그래야 특정 자회사 부진이 곧바로 BTC 청산 압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여러 자회사 현금흐름과 BTC 자산이 서로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

6. 투자자 관점의 포인트는 mNAV나 BTC/share 같은 단일 지표보다 “사업 가치 + BTC 보유 + 보수적 레버리지”를 합친 sum-of-the-parts 분석이 더 적절하다는 점이다. Alden은 오히려 이 조합이 1+1=3이 될 수 있다고 본다.

7. Strategy에 대해서는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했다. 2020년부터 주주였지만, STRC 관련 레버리지 수요가 쌓인 상황에서 달러 준비금을 2~3년치 배당 커버에서 한때 6개월 수준까지 낮춘 건 신뢰 훼손이었다고 지적했다.

8. 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팔기 전에 신장을 팔아라” 발언이 회자되는 가운데, 실제론 Strategy가 BTC 일부를 매도했고 STRC는 100달러 목표 대비 80달러대까지 밀렸다. Alden은 최근의 12개월 이상 준비금 유지, 자사주/우선주 매입 권한 부여는 사후 수습책으로는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9. 비트코인 프로토콜 이슈에선 BIP-110 지지 측 주장에 일정 부분 공감하며 인스크립션을 대체로 “스팸”에 가깝게 봤다. 다만 해당 제안이 임의 데이터 문제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며, 비트코인은 너무 쉽게 바뀌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10. 양자컴퓨팅 리스크에 대해서는 “당장 5~10년 내 실존 위기”로 보진 않지만, 비트코인의 강한 변화 저항성이 오히려 대응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봤다. 해결책을 서두르다 잘못된 서명을 채택하는 것도 더 큰 리스크라며, 미리 연구하고 오래 검증하는 접근을 선호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BTC treasury trade가 “pure-play 레버드 베타”에서 “현금흐름 기업 + BTC 자본배분” 서사로 확장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노출을 원하는 상장사/중소기업/승계시장 전체를 신규 공급원으로 바꾸는 이야기다.

가격/포지셔닝: 순수 DAT들은 유동성 집중으로 상위 몇 개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프리미엄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게 Alden의 암시다. 반대로 boring business를 가진 하이브리드 구조는 약세장에서 하방 방어, 강세장에서 BTC 옵션가치로 재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

체크포인트: Orange Juice의 첫 인수 딜 멀티플, 자회사 업종, 모회사 BTC 매입 속도, 레버리지 정책, 상장 방식이 중요하다. Strategy 쪽은 STRC 가격이 100달러 앵커를 회복하는지, 달러 준비금을 실제로 12개월 이상 유지하는지, 그리고 시장이 다시 경영진 가이던스를 신뢰하는지가 핵심이다.

https://youtu.be/ezwkwQi_ewc
AI Efficiency Is Repricing The Compute Market | Steve Hou

Forward Guidance

AI 컴퓨트 시장의 핵심은 “효율화가 수요를 죽이는 게 아니라, 기존 승자들의 마진을 흔들면서 더 큰 총수요를 여는 재가격”이라는 점이다.

AI 효율화는 약세가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다

1. Steve Hou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토큰 가격 하락이나 모델 효율 개선은 곧바로 AI 수요 둔화를 뜻하지 않으며, 오히려 AI 컴퓨트 시장이 “소수 프런티어 모델 독점”에서 “오케스트레이션과 라우팅 중심”으로 넘어가는 신호다.

2. Silicon Data가 만든 토큰 지표는 총 토큰 수요가 아니라 “지출 가중 가격지수”에 가깝다. 즉 지표 하락은 기업들이 AI를 덜 쓰는 게 아니라, Anthropic 같은 비싼 모델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로 갈아타는 substitution을 반영할 수 있다.

3. 이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지금 시장은 그동안 “프런티어 모델이 높은 마진으로 GPU capex를 정당화한다”는 논리로 올라왔는데, 효율화가 진행되면 가치 포착 지점이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 레이어나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이동할 수 있다.

4. Hou는 OpenAI·Anthropic 중심 구조가 영구적일 가능성은 낮게 본다. 기업들은 한 모델에 종속되기보다, 저가 오픈웨이트 모델과 고성능 프런티어 모델을 작업별로 섞어 쓰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이때 진짜 돈은 “누가 가장 잘 라우팅하느냐”에서 생긴다.

5. 흥미로운 부분은 GPU 렌탈 데이터다. H100만 보면 단기 흔들림이 있지만, A100 같은 5년 된 구형 칩 렌탈 가격이 강하게 유지되거나 오르는 건 inference 수요가 실제로 매우 타이트하다는 뜻이다. “최신칩 둔화=AI 수요 둔화”로 읽으면 오독일 수 있다는 얘기다.

6. 더 중요한 건 포워드 커브다. 작년 11월엔 장기 계약일수록 싸지는 전형적 backwardation이었는데, 3월 이후엔 곡선 전체가 위로 올라가고 장기 구간 할인도 사라졌다. 클라우드/GPU 공급자들이 장기 할인 없이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 즉 공급 타이트닝이 심화됐다는 해석이다.

7. 메모리도 같은 그림이다. DRAM/HBM 병목은 여전하고, 긴 컨텍스트·멀티모달·음성 AI는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더 많이 먹는다. Kimi 같은 중국 모델이 KV cache 효율을 올려도, Hou는 이것이 수요 파괴보다 더 많은 사용을 유도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8. 거시적으로는 “P×Q” 프레임이 핵심이다. 토큰 단가(P)와 일부 모델 마진은 내려갈 수 있지만, 기업 도입과 inference 총량(Q)이 더 크게 늘면 전체 파이는 커진다. 약세 신호라기보다 수익 배분이 바뀌는 국면이라는 해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시장의 중심축이 “더 비싼 모델이 승자”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을 어떻게 섞어 쓰느냐”로 이동 중이다. 모델 레이어 독점 프리미엄은 흔들릴 수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인프라·메모리·구형 GPU 활용도가 재평가될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토큰 효율화 뉴스는 단기적으로 프런티어 모델/AI capex 체인에 밸류에이션 압박을 줄 수 있지만, A100/H100 렌탈과 포워드 커브가 강하면 실물 컴퓨트 수요는 여전히 강한 셈이다. 즉 “AI 버블 붕괴”보다는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툴링 레이어로 상대강도 이동을 보는 게 맞다.

체크포인트: Silicon Data의 토큰 지표가 추가 하락해도 GPU 장기 렌탈 가격이 버티는지, A100/H100/B200 포워드 커브가 더 타이트해지는지, Anthropic/OpenAI ARPU와 기업 AI 예산이 효율화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그리고 미국이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에 안전성/조달 규제를 붙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CJE3YWA4LLk
CLARITY, Base Vs Robinhood & Bitcoin Bottoming?

0xResearch

유저를 가진 플랫폼이 체인을 이기는가, 그리고 이번 반등이 진짜 바닥 신호인가가 이번 화의 핵심이다.

로빈후드가 베이스를 위협하는 이유

1. CLARITY Act는 당장 BTC를 폭등시키는 재료라기보다 Coinbase, Circle, Securitize 같은 미국 규제권 안의 크립토 주식에 더 직접적인 호재로 읽혔고, 실제로 이날 COIN +11%, CRCL +6%, Securitize +12%가 반응했다.

2. 다만 패널의 공통된 시각은 “규제 통과” 자체가 크립토 강세장의 본질적 엔진은 아니라는 것인데, 법안이 없으면 상단이 막히지만 법안만으로 신 고점이 열리진 않는다는 냉정한 톤이다.

3. 로빈후드 체인의 초반 데이터는 꽤 강하다. 거래 볼륨의 대부분은 ETH-스테이블 스왑과 밈코인에서 나오고, 정작 로빈후드가 내세운 토큰화 자산은 아직 미미한 비중에 그친다.

4. 핵심 드라마는 launchpad 전쟁이다. Noxa가 초반 폭발 후 내부 분쟁으로 멈췄고, 이를 포크한 Ponds가 부상했으며 80% 수익을 토큰 바이백·소각에 쓰는 구조와 “공정 출시” 서사가 유저를 끌어모았다.

5. Vlad가 Ponds 개발자를 팔로우한 사건은 시장에서 사실상 “승자 인증”처럼 해석됐고, 패널은 Ponds가 유력하다고 보면서도 Bonk launchpad 등 후발 경쟁으로 단기 점유율 변동 가능성은 열어뒀다.

6. 더 중요한 건 밈코인 자체보다 유통(distribution)이다. Robinhood는 미국 최대 리테일 브로커 앱이고, Base와 달리 “크립토 밖에 있는 사용자”를 데려올 잠재력이 있어 체인 가치 포착의 중심이 앱/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이 관점에서 FOMO는 이번 화의 숨은 승자다. 로빈후드 체인 지원 후 relay revenue가 급증했고, 주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을 만들며 “체인이 아니라 유저를 소유한 인터페이스”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줬다.

8. 로빈후드 체인의 수익화 포인트도 시퀀서 매출 자체보다 앱 레이어 파트너십에 있다. Lighter와는 수수료 50% 쉐어, Morpho는 앱 내 배포권을 위해 비용을 냈다는 루머까지 돌며, Hood의 크립토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커질 여지가 제기됐다.

9. 반대로 Base는 정체성 위기에 가깝다. Jesse가 기존 소셜/크리에이터 코인 전략의 실패를 인정했고, 패널은 Base가 디젠 유저를 소외시킨 채 이제 RWA와 토큰화 주식으로 피벗하는데, 그 전장에서 Robinhood를 이길 수 있냐는 회의론을 강하게 폈다.

10. 비트코인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Strategy가 주초 2억 달러 이상 BTC를 팔았는데도 가격이 올랐고, ETF 자금도 4거래일 연속 순유입으로 돌아서며 “악재 소화 + 수급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11. 패널은 이번 구간을 ‘바닥’ 단정보다 ‘바닥 형성 구간’으로 봤다. BTC가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 2주 머문 뒤 회복했고, Strategy의 현금 확보로 파국적 청산 시나리오 확률도 낮아졌다는 평가다.

12. ETH에는 훨씬 차갑다. 로빈후드 체인이 ETH에 가치를 실어준다는 논리는 약하고, 현재 강세 논리가 사실상 “Tom Lee/BitMine이 더 사줄 것”에 가까워 순환논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체인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통을 가진 플랫폼이 더 큰 가치를 가져가는 국면이다. Robinhood chain, FOMO, 앱 내 배포권, launchpad economics가 그 변화를 상징한다.

가격/포지셔닝: 규제 모멘텀은 알트 전반보다 COIN, CRCL, Hood 같은 미국 크립토 프록시에 더 민감하다. BTC는 바닥권 형성 신호가 늘고 있지만, ETH와 범용 L1/L2 토큰은 상대강도 측면에서 계속 의문부호가 붙는다.

체크포인트: CLARITY Act의 실제 진전, Robinhood chain에서 밈 거래가 앱 유저 온보딩으로 이어지는지, Ponds 점유율 지속 여부, FOMO 매출 추세, Strategy 추가 매도 속도, ETF 순유입 지속성, Base의 제품/배포 전략 변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eeG_Ob8LS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