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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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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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Crypto Tokens Fundamentally Broken?

Delphi Digital

크립토의 다음 상승장은 “좋은 제품”보다 “가치가 누구에게 귀속되는 구조인가”가 더 중요해지는 국면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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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은 왜 자꾸 망가지는가

1. 패널의 핵심 문제의식은 간단하다: 토큰과 equity가 같이 있으면 평소엔 서사가 먹히지만, 시장이 흔들리거나 엑시트 국면이 오면 결국 equity가 진짜 가치 저장소로 보이면서 토큰은 할인받는다.

2. Venice와 Grass는 같은 AI 크립토 테마지만 시장의 반응은 달랐고, 그 차이는 성장성보다 “가치 포획 구조가 얼마나 명확한가”에 있었다.

3. 단기 시장에선 크립토가 오히려 주식보다 나아 보인다는 시각이 나왔고, BTC는 Saylor 오버행 완화, ETH는 퍼프 OI 기반 반등, 알트는 점진적 확산 초기 신호로 해석됐다.

4. Jason/Yan은 HYPE, ZEC, Venice를 상대강도 강한 이름으로 언급했고, Zcash는 7월 28일 Ironwood 풀 전환이 핵심 이벤트로 제시됐다.

5. Solana는 온체인 주식 유동성 측면에서 꽤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10만 달러 규모 스왑도 10~50bp 슬리피지 수준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반면 Robinhood 체인은 “또 하나의 L2”라는 냉소와 함께, 진짜 차별화 포인트는 결국 온체인 옵션과 주식 거래라는 지적이 나왔다.

6. Synapse의 옵션 피벗은 흥미로운 알파로 다뤄졌다: 기존 온체인 옵션이 실패한 이유는 MM이 헤지를 같은 venue에서 못 했기 때문인데, Synapse는 Hyperliquid 유동성 위에 얹혀 이 문제를 우회하려 한다는 논리다.

7. 다만 Synapse는 아직 볼륨과 펀더멘털이 빈약하고, “과열된 쉴링이 먼저 간 종목”이라는 불편한 시선도 있었다; 이 테마의 본질은 현재 실적보다 “Hyperliquid 생태계 위에서 옵션 수요가 실제 열리느냐”에 대한 확률 베팅이다.

8. Grass는 오해가 크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다: 2026 상반기 매출 1,700만 달러만 보면 성장 둔화처럼 보이지만, 회사 측 가이드는 2026 연간 매출 7,000만 달러, 연간 비용 약 3,000만 달러로 시즌성이 큰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9. Grass의 경우 FDV를 treasury 보유 물량 때문에 30% 할인해 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고, 그 기준으로 보면 매출 7,000만 달러 대비 4배 미만 revenue multiple로 4배 성장하는 프로토콜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봤다.

10. Grass 노드 보상 논란에 대해서는 “8.5M 노드가 모두 같은 가치가 아니다”가 핵심이었다; 희소한 지역의 residential IP와 실제로 필요한 대역폭만 가치가 있고, 쓸모없는 봇 노드는 떨어져 나가는 게 오히려 비용 절감이라는 시각이다.

11. Venice 논쟁은 더 구조적이다: 사람들은 VVV를 단순 utility token이 아니라 “Eric이 결국 잘해줄 것”이라는 신뢰 프리미엄으로 샀는데, Dragonfly 등이 참여한 10억 달러 valuation equity raise가 그 모호함을 깨버렸다는 것.

12. 결론적으로 패널은 “토큰+equity 공존은 가능하지만, 토큰이 과도한 멀티플을 받을 만큼의 모호함이 제거돼야 한다”고 봤다; 즉 utility는 utility 가격만 받아야 하고, equity cash flow를 은근히 기대하게 만드는 구조는 이제 시장이 싫어한다.

13. 그래서 ACE 같은 구조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토큰 보유자가 KYC 후 equity로 전환 가능한 옵션을 갖거나, 최소한 토큰 가치 귀속에 대한 계약적 연결고리가 있어야 ‘나중에 약속 지키겠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논리다.

14. AI 투자 쪽에선 메모리, Neocloud, inference provider 장기 롱 뷰가 유지됐다; 최근 조정은 레버리지 unwind 성격이 크고, open source 모델 발전이 오히려 컴퓨트/서빙 수요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15. 중국 오픈소스 모델의 부상은 OpenAI/Anthropic엔 악재일 수 있지만, Nvidia·Neocloud·inference 업체들엔 오히려 수혜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고, “지능은 싸질수록 더 많이 쓰인다”는 Jevons Paradox 프레임이 그대로 적용됐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이제 “토큰이냐 AI냐”보다 “누가 현금흐름을 가져가느냐”를 본다; 토큰이 equity의 그림자에 머무는 프로젝트는 디스카운트, 구조가 명확한 프로젝트는 재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 크립토 상대강도는 개선 중이며 HYPE·ZEC류는 계속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Grass 같은 종목은 구조 오해로 할인받는 케이스일 수 있지만, Venice류는 신뢰 프리미엄이 꺾이면 밸류 리셋이 세게 온다.

• 체크포인트: Zcash Ironwood 전환 후 자금 이동 속도, Synapse 옵션 볼륨과 스프레드 개선 여부, Grass의 실제 2026 매출 런레이트와 신규 제품 출시, Venice의 buyback/burn 확대 여부, Robinhood의 온체인 옵션·주식 제품 출시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VIpgU3LJXQg
Why Capturing The Market’s Biggest Trends Means Embracing High Volatility | Takahe Capita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추세추종의 본질은 승률이 아니라 소수의 초대형 트렌드를 포트폴리오에서 크게 키우는 데 있고, 그래서 진짜 큰 돈은 저변동성이 아니라 고변동성을 감수할 때 나온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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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을 먹는 추세추종

1. Takahe Capital의 Moritz Seibert와 Moritz Heiden은 기관들이 선호하는 연 8~12% 변동성 CTA보다 훨씬 공격적인 연 25~30% 변동성을 지향하며, 이유는 코코아·금·은 같은 아웃라이어 트레이드가 실제로 포트폴리오를 끌어올리려면 “크게 가져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2. 이들의 핵심 철학은 단순하다: 작은 손실은 빨리 인정하고, 크게 먹히는 시장은 포지션이 커지도록 내버려둔다; 동적 변동성 타기팅으로 승자를 줄이고 비트렌딩 자산 비중을 늘리는 건 사실상 “승자 팔고 패자 사는” 반추세 행동이라는 것.

3. 그래서 “진입보다 사이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반복한다; 2년 넘게 보유하는 장기 추세에서는 하루 이틀 늦게 진입한 것보다 처음 몇 계약을 얼마나 들고 들어갔는지가 성과를 훨씬 더 좌우한다.

4. 실제 사례로 금·은, petroleum complex, cocoa, coffee, cotton, bean oil, copper를 들었고, 현재는 금·은·플래티넘 롱, 비트코인·이더리움 숏, 코코아·커피 숏, 글로벌 주식 롱, 미국 천연가스 숏, 일부 채권·FX는 혼합 포지션이라고 설명했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같은 “추세추종”이어도 결과가 크게 다른 이유다; 거래 시장 수(20개 vs 100개 vs 500개), 선물곡선의 어느 구간을 쓰는지, 단일시장인지 스프레드인지, 신호 속도(단기·중기·장기), 변동성 타기팅 여부에 따라 완전히 다른 펀드가 된다.

6. 예를 들어 유가는 앞월보다 2026년 12월물처럼 커브 뒤쪽이 덜 출렁여서 전쟁·Truth Social 발언 같은 헤드라인성 변동성에 덜 휘둘리지만, 대신 큰 방향성 수익도 덜 먹는다; 즉 알파는 종종 “무엇을 사느냐”보다 “커브 어디를 사느냐”에서 갈린다.

7. 퍼프(Perpetual Futures)도 중요한 미래 테마다; Hyperliquid의 단일주식 퍼프와 일부 상품 퍼프는 점점 유동성이 붙고 있고, 롤 비용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CME/ICE 전통 선물의 구조를 흔들 수 있지만, 현재 대형 자금이 들어가기엔 주문장 깊이·스프레드·규제·법적 안정성이 아직 부족하다는 진단이다.

8. 모델 설계에서도 메시지는 일관된다: 복잡한 최적화보다 단순하고 견고한 파라미터가 낫다; 200일과 180일 중 백테스트상 더 잘 맞는 숫자를 억지로 고르기보다, 여러 시장에서 비슷하게 작동하는 “평평한 고원(robust plateau)”을 찾는 게 장기 생존 확률을 높인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추세추종은 “샤프 높은 저변동성 대체자산”이 아니라, 드물게 오는 거대한 시장 이동을 포획하는 롱 감마형 익스포저라는 프레임으로 다시 봐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지금 대화에서 드러난 상대강도는 귀금속·글로벌 주식·일부 에너지/농산물 강세, BTC·ETH 약세다; 특히 코코아처럼 한 번 꺾인 초과열 상품은 추세 반전 후 하락도 길고 깊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체크포인트: 금·은 추세 지속 여부, 에너지 커브의 백워데이션 변화, BTC·ETH의 추세 전환, Hyperliquid 상품 퍼프 유동성 개선, 그리고 스프레드 트레이딩의 부진이 일시적 드로다운인지 구조적 붕괴인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6mCs4MDHoGE
Clarity Window Closing, Robinhood Eating Ethereum Value & Coinbase's Base Reset

Empire

크립토의 제도권 편입은 눈앞인데, 정작 가치 포착은 체인보다 앱과 브로커가 가져가고 있어 “무엇을 사야 하는가”를 다시 묻게 만든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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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막판 드라마와 이더리움 가치 포획의 역설

1. 미국 의회의 Clarity Act는 사실상 “지금 아니면 2년은 없다”는 분위기이며, 8월 휴회 전 floor debate와 ethics 문구 합의가 안 되면 2026~27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2. 핵심 병목은 기술이 아니라 정치다. 민주당 일부는 토큰화·스테이블코인 규제 자체엔 열려 있지만, Trump family의 WLFI, TRUMP token, 채굴 사업 등 크립토 수익 이해상충을 어떻게 제한할지가 최대 쟁점이다.

3. 패널의 톤은 “통과되면 시장은 위로 강하게 리프라이싱, 실패해도 종말은 아님”에 가깝다. Clarity가 안 돼도 SEC의 Atkins 체제에서 Reg Crypto, safe harbor류 규칙은 나올 수 있어 완전한 공백은 아니라는 시각이다.

4. 그래도 시장구조법의 실패는 특히 기관 채택 속도를 늦춘다. 빠른 조직은 규제기관 가이드라인만으로도 전진하겠지만, 대형 전통기관은 여전히 “wait and see” 모드에 머물 확률이 높다.

5. Robinhood on Arbitrum 사례는 이더리움의 가치포획 문제를 숫자로 보여줬다. Robinhood chain revenue 81.6만달러 중 Robinhood가 대부분, Arbitrum이 약 10%, Ethereum L1은 약 1,500달러 수준만 가져간다는 지적이다.

6. 여기서 나온 불편한 질문은 간단하다. “기관 채택”이 ETH 매수 논리라면, 정작 돈을 버는 건 ETH가 아니라 Robinhood 같은 앱/브로커 아닌가? ETH 2,500억달러보다 HOOD 같은 equity가 더 직접적인 노출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Joe Lubin은 L1 수수료를 낮게 유지해 성장을 우선해야 한다고 옹호했지만, 패널은 “모트가 있으면 가격결정력도 있어야 한다”며 반론했다. 보안·개발자·브랜드를 말해도 결국 현금흐름으로 못 바꾸면 모트가 아니라는 냉소적 평가다.

8. Coinbase의 Base도 노선 수정에 들어갔다. Jesse Pollak은 온체인 소셜에 베팅한 2024~25 전략이 단기적으로 틀렸다고 공개 반성했고, Base app/트레이딩 제품은 Kobe가 맡아 앱과 트레이더 경험을 재설계한다.

9. 이 변화는 Coinbase가 “장기 보유자 플랫폼”으로는 강하지만, 액티브 크립토 네이티브 유저와는 멀어졌다는 시장 평가를 반영한다. 반대로 Robinhood는 크립토를 거래 제품으로 더 잘 포장하며 상대강도를 가져가는 중이다.

10. Ostium의 1,800만달러 해킹은 instant settlement의 비용을 다시 드러냈다. oracle manipulation/키 관리 이슈가 원인으로 거론되며, Backpack의 Armani는 “지연 출금이 해킹 방지의 기본 안전장치”라고 주장했다.

11. 이 논쟁의 본질은 속도보다 안전이다. 온체인은 “즉시 결제”를 미덕처럼 밀어왔지만, 실제 금융은 취소·검증·쿨링오프가 있어서 사기와 운영 리스크를 흡수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됐다.

12. Stripe의 PayPal 인수 제안설은 스테이블코인 시대 결제 재편의 시그널로 읽혔다. Stripe 1,800억달러 vs PayPal 530억달러라는 멀티플 격차, 그리고 merchant processing 자체는 점점 commodity가 돼 stablecoin/native credit 쪽이 더 중요해진다는 해석이다.

13. Blockworks는 Velocity에 투자했는데, 카드 네트워크의 merchant/acquirer 정산을 스테이블코인으로 현대화하는 테마다. 발행자 측 정산을 건드린 Rain의 반대편에서, merchant settlement 레이어를 먹겠다는 그림이다.

14. 후반부 잡담처럼 보였던 AI·바이오 얘기도 함의가 있다. AI가 의료 진단, 건강 데이터 해석 같은 고마진 전문영역까지 빠르게 침투하고 있고, 이는 “규제는 느리지만 제품 채택은 빠르다”는 더 큰 테크 투자 패턴과 맞닿아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체인 승자독식”에서 “애플리케이션·브로커·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가치 대부분을 가져가는 시장”으로 프레임이 이동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Clarity 통과는 알트/온체인 인프라의 상방 촉매지만, 실패 시에도 BTC·ETH보다 Robinhood, Coinbase, Stripe류 equity와 stablecoin infra가 상대강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 체크포인트: 8월 초 전 Clarity floor debate 여부, ethics 문구 타결, Coinbase의 Kobe 체제 제품 변화, Ethereum의 L1 monetization 논의, Ostium 후속 포스트모템, 결제/정산에서 stablecoin 도입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iQokrnjgy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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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 Unwind Is Forcing A Historic Market Rotation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AI 버블의 균열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시장 구조 왜곡과 매크로 리스크가 겹치며 “빅테크 집중 → 가치주·실물자산·지역 로테이션”으로 번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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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언와인드와 시장의 판 바뀜

1. 이번 급락은 그냥 반도체 조정이 아니라, 27년 만의 최악 수준 모멘텀 언와인드로 해석됐고, QQQ 약세와 동일 시간대 Equal Weight S&P 강세가 그 증거로 제시됐다.

2. 핵심 원인은 펀더멘털 악화만이 아니라 시장 구조다. 단일종목 2x·3x 레버리지 ETF와 옵션 감마가 AI 수급을 과도하게 증폭시켰고, 이제는 반대로 하방도 확대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3. Tyler는 single stock vol이 index vol보다 훨씬 빠르게 뛰는 환경에서 Jane Street, Citadel, Susquehanna 같은 마켓메이커만 돈을 벌고, 리테일은 결국 변동성의 연료가 된다고 봤다.

4. 숫자로 보면 120% implied vol 종목은 일간 예상 변동폭이 ±7.6%, 주간 ±16.6%, 월간 ±34.6% 수준이라 장기 포트폴리오에 담기 어려운 자산이 되어버렸다는 설명이다.

5. AI 체인의 펀더멘털 균열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메모리/DRAM 강세는 중국 공급 확대, 대체재, 효율 개선으로 마진 압박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빅테크 hyperscaler는 capex 부담과 신용스프레드 확대, free cash flow 악화에 직면했다.

6. Felix는 중국 오픈모델 Qwen 3를 예로 들며, frontier model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성능이 가능해질 경우 OpenAI·Anthropic·Microsoft·Google로 이어지는 AI 밸류체인 전체의 가격 결정력이 흔들릴 수 있다고 봤다.

7.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cheap model이 확산되면 hyperscaler capex 부담이 줄어들어, 최근 가장 미움받던 Mag7이 오히려 숏커버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역설도 제기됐다.

8. 시장은 아직 “전면 리스크오프”가 아니라 “집중 붕괴 + 업종 로테이션”에 가깝다. 금융주 KRE, 산업재, 동일가중 S&P 같은 소외 구간이 수급을 받는 이유다.

9. Fed 비판도 강했다. Waller 등 연준 인사들의 backward-looking 발언이 오히려 2년물 금리를 불필요하게 흔들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고, 실제로는 시장이 연준보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방향을 더 잘 읽고 있다는 주장이다.

10. 그럼에도 일본 2년물 금리 상승, 한국 금리 인상, 엔 캐리·글로벌 캐리 트레이드 리스크는 아직 본격 폭발하지 않았고, 이 모멘텀 청산이 Korea 리테일부터 더 큰 글로벌 unwind로 번질 가능성은 열려 있다.

11. 가치주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도 흥미롭다. 20년 넘게 지속된 성장주 우위가 AI 버블 정점과 함께 꺾이면, 인터넷 버블 이후처럼 “인프라 공급자보다 그 위에서 마진을 회복하는 실물 기업”이 다음 승자가 될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12. 마지막으로 이란-호르무즈 리스크는 다시 부각됐다. 이번에는 글로벌 원유 재고가 더 낮은 상태라 이전보다 충격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패널들은 트럼프가 중간선거 전까지는 전략비축유나 정치적 개입으로 유가를 눌러보려 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 “초과수익의 중심” 지위를 잃는 초기 단계일 수 있다. 앞으로는 AI 수혜 그 자체보다, AI 비용 하락의 수혜를 받는 가치주·전통 업종·지역 로테이션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지금은 반도체·메모리·AI 인프라의 눌림목 매수보다 변동성 축소를 기다리는 구간에 가깝고, 상대적으로 KRE·산업재·Equal Weight S&P·선별 부동산 같은 비혼잡 구간이 유리하다는 시각이 강했다.

• 체크포인트: 단일종목 변동성 진정 여부, hyperscaler credit spread, 일본/한국 금리와 엔화 움직임, 중국 오픈모델 확산 속도, AI capex 가이던스,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과 글로벌 원유 재고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BW9n619JbQI
Crypto Is Running Out of Reasons to Go Lower

Bankless

인플레 둔화와 중동 전쟁 재격화에도 크립토가 버틴 이유는 단순 반등이 아니라, 시장이 “더 내려갈 이유 고갈”과 “ETH 생태계의 새로운 수익 엔진”을 동시에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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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가 흔든 ETH 재평가

1. 진행자들은 이번에도 “바닥이 나왔나?”를 묻지만, 결론은 “거의 다 왔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에 가깝고, 4년 사이클 프레임은 여전히 살아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2. 6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위험자산에 숨통이 트였고, 이란 공습 재개와 유가 반등에도 BTC와 ETH가 오히려 강세를 보인 점이 이번 주 핵심 심리 변화다.

3. 특히 ETH가 주간 +8%, BTC가 +2.5%, ETH/BTC 비율이 6월 초 대비 +16% 오른 것은 단순 매크로보다 로빈후드 체인과 ETH 확장 생태계 기대가 반영된 상대강도로 읽힌다.

4. 로빈후드 체인은 출시 몇 주 만에 Base를 사용자 작업 처리량에서 추월했고, Morpho TVL 1.52억달러, Ethena 1.1억달러, Uniswap 4천만달러, Maple 3천만달러가 빠르게 쌓이며 “트레이딩 체인”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5. 현재 로빈후드 체인의 실사용은 거의 밈코인 거래가 주도하고 있으며, Cash Cat이 대표 밈코인으로 FDV 1.04억달러까지 올라 Solana 쪽 Ansem 코인(1.9억달러)과 사실상 밈코인 패권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6. 이 여파로 Base도 노선을 수정했다. Jesse Pollak은 올해 1분기 Web3 소셜·크리에이터 코인 드라이브가 사실상 실패였음을 인정했고, 이제는 “인터넷의 금융 레이어”로 피벗하며 Kobe가 앱 쪽을 맡는다.

7. 여기서 진짜 중요한 논쟁은 “ETH가 충분히 돈을 버는가”다. Robinhood Chain이 81.6만달러 매출을 올렸는데 Arbitrum이 10% 정도를 가져가고, Ethereum L1이 실제로 받은 것은 blob 수수료 1,538달러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 이 숫자는 ETH를 “수익자산”으로 보면 약세 논리지만, 반대로 “ETH는 수수료주가 아니라 돈”이라는 관점에선 강세다. 로빈후드가 어차피 Ethereum 계열에 올 것이었다면, 핵심은 fee capture가 아니라 ETH를 담보·거래쌍·가스 자산으로 더 넓게 통화화하는 데 있다는 얘기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ase의 소셜 실험 후퇴와 Robinhood Chain의 급성장은 이번 사이클의 승자가 “소셜/크리에이터 코인”이 아니라 “거래, 스테이블, DeFi 수익화”라는 점을 다시 확인시킨다.

• 가격/포지셔닝: ETH는 단기적으로 Robinhood-Base-Arbitrum-Morpho-Ethena-Uniswap 축의 활동 증가로 상대강도 회복 명분이 생겼고, 반면 ETH를 여전히 L1 fee DCF로만 보는 시각은 재평가 압력을 받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 거래량 지속성, Base의 트레이딩 피벗 성과, ETH/BTC 비율 추세, Tom Lee의 추가 ETH 매집, L2의 rent sharing 구조 변화, 그리고 유가 급등이 다시 CPI를 자극해 위험자산을 흔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8xQWnk7qTIc
The Bitcoin Treasury Company Trap | Parker Lewis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은 알트코인과 같지는 않지만, 많은 투자자에게 결국 “비트코인을 더 얻는 수단”이 아니라 “덜 갖게 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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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저리 함정

1. Parker Lewis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MSTR 같은 비트코인 트레저리 주식은 비트코인에 레버리지를 얹은 상위 호환이 아니라, 프리미엄을 내고 더 많은 리스크를 사는 구조라는 것.

2. 그는 특히 common equity 투자자들이 “주당 BTC 증가” 스토리에 끌리지만, 실제로는 레버리지, 희석, corporate expense, 실행 리스크, 검열/거래중단 리스크, 세금 드래그까지 떠안으면서 현물 BTC보다 불리한 포지션을 잡는다고 본다.

3. 이 논리의 핵심은 mNAV다: 비트코인을 담은 법인 주식이 순자산가치(NAV) 이상에서 거래된다는 건, 더 위험한 wrapper가 덜 위험한 기초자산보다 비싸게 거래된다는 뜻이고, Parker는 장기적으로 이 프리미엄은 수렴하거나 할인으로 뒤집힐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4. 구체적으로 그는 Strategy의 과거 전환사채보다 최근 preferred, perpetual preferred, “digital credit”류 구조를 더 비판한다; 고정달러 수익을 약속하는 상품은 결국 법정화폐 가치 하락을 떠안는 누군가를 만들고, common 투자자는 프리미엄 희석의 출자자가 된다는 설명이다.

5. 더 큰 문제는 인센티브다: ETF는 NAV에 수렴하지만 트레저리 기업은 계속 신주를 팔아 BTC를 사야 하므로, 주주와 회사 모두에게 “사람들이 BTC 말고 우리 주식을 사야 한다”는 유인이 생기고, 이게 비트코인 자체의 이해를 흐린다고 본다.

6. 그래서 Parker는 Saylor의 메시지 변화도 짚는다; 과거의 “Bitcoin is money”에서 최근 “digital capital”, “payments는 중요하지 않다” 쪽으로 이동한 것이 비트코인의 본질을 흐리고, 주식 판매에 유리한 내러티브로 작동할 수 있다는 비판이다.

7. 흥미로운 대목은 시장 심리 진단이다: 그는 “지난 10년 중 비트코인 센티먼트는 최악인데, 펀더멘털은 최고”라고 말하며, 2021년 이후 진짜 대중 채택 웨이브가 없었고 AI가 자본과 주목도를 빨아들였다고 본다.

8. 그럼에도 비트코인 비대칭성은 여전하다고 본다; 그의 추정으로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전 세계 1%는커녕 500만 명도 안 될 수 있고, S&P 500에서 직접 BTC를 들고 있는 핵심 기업도 사실상 Tesla, Block 정도에 불과하다.

9. 장기 그림도 강하다: 그는 비트코인이 결국 reserve asset이 아니라 reserve currency가 될 것이라고 보고, 달러 스테이블코인 레일은 과도기적 현상일 뿐이며, 최종적으로는 비트코인 자체가 결제와 가치저장의 단위를 동시에 맡게 된다고 주장한다.

10. 이 맥락에서 Bitcoin payments는 주변부가 아니다; Square의 비트코인 결제 지원처럼 실제 결제 사용처 확대가 “비트코인이 돈처럼 쓰인다”는 인지 전환을 만들고, 그게 다음 대규모 채택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1. 다만 그의 8년 내 비트코인 스탠다드 도달 전망은 매우 공격적이다; 법정통화 인플레이션, 신용시스템 불안, 국채/부채 구조 붕괴가 빠르게 드러나야 가능한 시나리오라서, 타이밍보다는 방향성 베팅으로 읽는 게 맞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디지털 자본”보다 “비트코인=돈” 프레임이 다시 살아날 수 있고, 트레저리 기업 열풍이 오히려 현물 BTC의 우월성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 대 트레저리 주식의 상대가치가 핵심이다; mNAV가 높을수록 장기적으로는 BTC 현물 롱, 고프리미엄 트레저리 언더웨이트 혹은 상대가치 숏 아이디어가 설득력을 얻는다.

• 체크포인트: Strategy·Strive 등 주요 기업의 mNAV 추이, 추가 preferred 발행과 희석 속도, 주당 BTC 증가율 둔화, BTC 결제 확산 데이터, 그리고 AI에서 BTC로 리테일 관심이 이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mhFZxgauWPQ
Why Robinhood Chain Saw Memecoins Take Off Before Real World Assets

Unchained

로빈후드 체인은 RWA를 내세워 출발했지만, 실제 시장은 밈코인으로 먼저 점화됐고, 회사는 이를 실패가 아니라 유동성 부트스트랩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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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체인에서 먼저 터진 건 RWA가 아니라 밈이었다

1. 출시 2주 만에 Robinhood Chain의 일일 DEX 거래 중 약 85%가 memecoin, RWA는 약 1%라는 숫자가 나왔지만, Johann Kerbrat는 이를 전략 이탈이 아니라 permissionless 체인의 자연스러운 초기 유동성 형성 과정이라고 봤다.

2.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로빈후드는 처음부터 “주식 토큰화 체인”만이 아니라 누구나 붙을 수 있는 개방형 인프라를 만들었고, CashCat·PumpFun 같은 밈 생태계가 먼저 유저와 마켓메이커를 끌어오면 그 유동성이 결국 RWA에 연결될 수 있다는 논리다.

3.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포인트는, 전통 금융 브랜드가 온체인에 들어와도 결국 초기 PMF는 여전히 투기성 자산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즉 “RWA는 기관 내러티브, 거래량은 밈이 만든다”는 이번 사이클의 냉정한 현실 확인이다.

4. 숫자로 보면 체인 TVL은 인터뷰 시점에 3.7억달러를 넘겼고, 상당 부분은 stablecoin이며 Robinhood 앱과 연결된 Earn 상품의 약 7% 수익률이 TVL 유입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5. PumpFun이 Robinhood Chain 토큰을 상장한 것도 사전 기획이라기보다, Arbitrum 기반 L2·Alchemy·Chainlink 등으로 진입장벽을 낮춘 결과로 해석된다; 즉 이 체인의 첫 성공 신호는 “RWA 채택”보다 “빌더와 밈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붙는가”에 있다.

6. Robinhood는 규제 책임의 경계를 “체인”이 아니라 “앱/월렛 UX”에 두고 있다; Robinhood Wallet에서는 토큰 스캔, 위험 배너, 지역별 접근 제한을 걸지만, 네트워크 자체는 permissionless라는 입장이다.

7. RWA 쪽 장기 그림은 여전히 공격적이다: 현재는 미국 주식·ETF 토큰이지만, 앞으로는 글로벌 거래소 자산, private equity, real estate까지 토큰화 엔진을 확장할 수 있다고 했고, “결국 거의 모든 자산이 24/7 거래될 것”이라는 뷰를 드러냈다.

8. 다만 미국·영국에서는 아직 주식 토큰 접근이 막혀 있고, 회사는 CLARITY Act, SEC crypto task force, sandbox 같은 제도 변화가 열쇠라고 본다; 결국 이 체인의 진짜 업사이드는 기술보다 규제 개방 속도에 달려 있다.

9. 파생상품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Robinhood는 Lighter와의 제휴로 perps를 붙였지만 메인 Lighter 유동성을 공유하지 않는 별도 인스턴스를 택했고, 이유는 백엔드 소유보다 Robinhood식 UX 통제에 있다; 이건 “유동성 공용”보다 “소매 친화 인터페이스”를 우선한 선택이다.

10. 스테이블코인 전략도 의미심장하다: USDC나 Tether 대신 USDG를 lending·margin의 핵심으로 둔 이유는 Global Dollar Network의 수익 배분 구조 때문이며, Robinhood는 issuer 독식보다 참여자와 경제를 나누는 구조가 더 낫다고 주장했다.

11. 하지만 여기엔 반론도 있다: USDG는 USDC·USDT보다 유동성과 네트워크 효과가 약하고, Robinhood가 founding member인 만큼 “더 좋은 구조”라는 명분 뒤에 reserve yield 캡처 유인이 섞여 있을 수 있다.

12. 실적 관점에서 Robinhood는 체인을 crypto revenue 변동성 완화 수단으로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crypto transaction revenue는 Q4 2024의 3.58억달러에서 Q1 2025 1.34억달러로 약 63% 감소했지만, 회사는 11개 이상 9자리수 매출 사업 라인으로 분산돼 있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 체인의 초기 성공 여부는 “RWA 거래량”이 아니라 “밈과 디젠 유동성을 얼마나 빨아들이는가”로 판별될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Robinhood Chain 관련 베타는 당분간 RWA보다 memecoin infra, Arbitrum L2 생태계, wallet UX, onchain perp 온보딩 쪽에서 먼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RWA는 규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때 재평가 받을 테마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memecoin 비중이 줄고 RWA 비중이 실제로 올라오는지, USDG 채택과 유동성 심화 속도, Lighter 별도 인스턴스의 거래량 정착 여부, 미국의 CLARITY Act·SEC 가이던스·영국/미국 주식토큰 허용 시점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xlRnvChm4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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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Ethereum Undercharging L2s? Kain Makes His Case: Uneasy Money

Unchained

Ethereum이 L2를 너무 싸게 품어주고 있는지, Robinhood Chain의 초기 흥행을 계기로 다시 묻는 대화였고, 결론은 단순한 수수료 논쟁이 아니라 “ETH 가치포착, L2 생존성, 온체인 유저 온보딩의 우선순위”에 대한 시장 구조 논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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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체인과 이더리움의 공짜 보안 논쟁

1. Robinhood Chain은 “토큰화 주식”이라는 거창한 비전으로 출발했지만, 론칭 2주 만에 실제 트래픽은 거의 전부 밈코인이 먹어치웠고, 패널들은 이를 초기 유저 흡입엔 유효하지만 지속성 없는 관심 장사로 봤다.

2. 그럼에도 Robinhood와 Coinbase처럼 기존 대형 앱 유저를 체인으로 끌고 오는 모델은 시장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완전한 신규 지갑 온보딩보다 Robinhood 앱 유저를 온체인 서비스로 전환시키는 게 훨씬 쉽기 때문이다.

3. Morpho의 7% 수익률 제안은 “밈코인 말고도 유저를 잡아둘 진짜 훅”으로 언급됐고, Robinhood가 T-bill 성격의 Robinhood Gold 수익이나 Stripe의 스테이블코인/예치금 온체인화 같은 실질 금융 상품을 더 밀어야 한다는 시각이 나왔다.

4. 본론은 Ethereum이 L2들에게 보안과 결제를 너무 싸게 제공하고 있느냐는 질문이다. Kain Warwick은 “그렇다”는 입장으로, L2들이 Ethereum의 보안과 네트워크 효과에 무임승차하면서 ETH는 가치포착을 거의 못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5. 특히 그는 “약한 L2는 차라리 자기 L1이 되게 만들자”고 주장했다. Ethereum이 비용을 올리면 떠날 수 있는 체인은 떠나고, 남는 체인은 더 내거나 실제로 독립 보안 비용을 감당해야 하므로 경쟁 구도가 더 명확해진다는 논리다.

6. 반대로 Benjamin Sarquis Peillard는 Ethereum의 KPI를 단기 수익화보다 “얼마나 많은 회사가 Ethereum에 포스팅하느냐”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Amazon처럼 플랫폼 초기엔 이익보다 채택이 우선이고, Stripe처럼 독자 체인을 만드는 것보다 Robinhood가 Ethereum 계열에 붙는 편이 훨씬 낫다는 시각이다.

7. 흥미로운 반론은 “L2가 싸다고 해도 완전 공짜는 아니다”는 점이다. Cap 측은 실제 자본비용 관점에서 보면 Ethereum/L2 생태계의 유동성은 alt-L1보다 훨씬 싸고 깊으며, 예를 들어 Monad에서 USDC 공급 금리가 더 높게 형성되는 건 시장이 그 체인에 더 큰 자본비용과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는 뜻이라고 짚었다.

8. 즉 Ethereum이 블롭(blobs) 도입 이후 L2 데이터 게시 비용을 크게 낮춰준 건 사실이지만, 그 대가로 ETH 가치포착은 약해졌고 대신 “자본의 본거지”라는 네트워크 효과를 키웠다는 게 핵심이다. 이 논쟁은 수수료가 아니라 “ETH는 돈을 버는 체인인가, 아니면 금융 인터넷의 기반층인가”를 다시 묻는 문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L2 시즌의 다음 단계는 “누가 진짜 Ethereum 보안을 필요로 하는가”를 가리는 재편일 수 있다. 앱체인, 기업 온보딩 체인, 고수익 디파이 인테그레이션은 살아남고, 정체성 없는 2군 L2는 점점 더 가치 설명이 어려워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ETH는 단기적으로 “수수료를 못 버는 자산” 비판을 받지만, 반대로 자본비용·유동성·기업 채택의 허브라는 프리미엄이 재평가될 여지도 있다. 상대적으로는 무분별한 L2 거버넌스 토큰보다 ETH, 그리고 실제 수익/예치/온보딩을 만드는 인프라(Morpho류)가 더 방어적일 수 있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밈코인 거래가 실제로 주식·예치·대출 같은 본업 유스케이스로 전환되는지, Ethereum 커뮤니티가 blob pricing이나 L2 과금 구조를 손댈 조짐이 있는지, 그리고 alt-L1 대비 Ethereum 계열의 스테이블 유동성 금리 차이가 계속 유지되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vogaXqNFvRY
Andre Cronje: The Biggest DeFi Boom Is Yet To Come (Entire Thesis)

The Rollup

온체인 금융의 다음 사이클은 탈중앙화 순혈주의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가능한 계약·오프체인 인프라·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묶어 CEX급 기능을 체인 위에 재구성하는 팀이 가져간다는 게 Andre Cronje의 핵심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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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다음 붐은 탈중앙화가 아니라 온체인 금융이다

1. Andre Cronje는 “decentralization is dead”를 직설적으로 던졌다. 이제 시장은 불변성·순수 탈중앙성보다 업그레이드 가능성, 운영팀, 고객지원, 오프체인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고, 실제 자본도 그쪽으로 간다는 얘기다.

2. 그의 문제의식은 간단하다. 2020년식 DeFi는 스마트컨트랙트만 상대하면 됐지만, 지금은 멀티시그·서버·키관리·서킷브레이커·모니터링까지 포함한 “온체인 회사”가 됐고, 감사(audit)만으로는 리스크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

3. 투자 포인트는 철학이 아니라 구조다. “누가 더 탈중앙적인가”보다 “누가 CEX처럼 lending, margin, spot, derivatives, settlement를 하나의 자본풀로 묶어 더 싸고 깊게 제공하나”가 다음 경쟁축이라는 프레임 전환이다.

4. 그는 curated vault를 정조준했다. 겉으론 예전 Yearn vault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큐레이터, 오프체인 크레딧, 비유동성 RWA 같은 새로운 카운터파티 리스크가 숨어 있는데, 시장은 아직 그걸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비판이다.

5. Flying Tulip의 코어는 “컴포저빌리티 재건”이다. 과거엔 Aave 같은 렌딩마켓 위에 다른 팀이 자유롭게 레버리지·파생 기능을 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와 수수료 추출 때문에 그 유인이 사라졌고,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lending-book-orderflow-derivatives를 한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6. 흥미로운 기술적 차별점은 LTV 기반이 아니라 equity margin account 기반이라는 점이다. 이 구조는 stETH/ETH, 스테이킹 자산/기초자산처럼 상계 가능한 포지션을 더 정교하게 다뤄 델타중립 전략을 온체인에서 구현하기 쉽게 만든다.

7. 청산도 일반적인 “상환 후 담보 할인 취득”이 아니라 RFQ로 최적 입찰을 받아 처리한다. Andre 주장대로라면 최근 시스템 내 청산은 대부분 달러 대 달러에 가깝게 상환됐고, 유저 haircut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

8. Flying Tulip USD는 단순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시스템의 “유동성 트로이 목마”다. USDC/USDT 예치를 끌어오고, 그 자금으로 native asset과 스테이킹 자산 루프를 돌리며, 향후 spot·margin·TRS·파생 settlement까지 모두 빨아들이는 중앙 유동성 레이어를 노린다.

9. 구체적으로 그는 Ethena USDe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초기엔 perps short 대신 스테이블 담보와 ETH 차입, stETH 전환을 활용한 과담보 델타중립 루프를 설명했다. stETH 스테이킹 수익 2.4%, ETH 차입비용 약 2.1%, 스테이블 수익 3.2~4%를 조합해 약 11~12%대 순수익 그림을 제시했지만, 현재 레버리지는 약 1.5배 수준으로 보수적으로 운용 중이라고 했다.

10. 더 큰 시장 함의는 체인 자체의 전략 변화다. Andre는 “모든 L1/L2는 결국 완전한 CEX 기능을 갖춘 온체인 금융 플랫폼이 되려 할 것”이라고 본다. 최근 MegaETH가 제3자 앱 인큐베이션보다 퍼스트파티 앱으로 기운 것도 같은 흐름으로 읽힌다.

11. 규제 측면에선 Gary Gensler 시절이 파생상품 실험을 크게 막았다는 언급이 나왔지만, 여전히 업계는 “탈중앙”으로 포장된 실제 중앙화 리스크를 충분히 공시하지 않는 과도기에 있다는 문제의식도 강했다.

12. 마지막으로, “기관이 Andre를 다시 믿을까”라는 질문에 그는 냉정했다. 자본은 평판 드라마보다 “더 싸냐, 더 안전하냐, 수익이 더 좋으냐”만 본다는 답인데, 이건 곧 토큰 서사보다 프로덕트 economics가 다시 중요해지는 국면일 수 있다는 시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DeFi 순혈주의보다 “온체인 금융 스택” 내러티브가 강해질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마진 계정, 체인 내 유동성 통합, RFQ 청산, 퍼스트파티 앱을 가진 체인/프로토콜이 재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순 거버넌스 토큰보다 실제로 stablecoin TVL, native asset liquidity, borrow demand, settlement volume을 흡수하는 프로토콜이 상대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curated vault, RWA, 신용형 수익상품은 “숨은 카운터파티 리스크”가 재가격될 때 밸류 디스카운트가 커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Flying Tulip USD 공급 증가 속도, USDC/USDT 유입, native asset borrow utilization, 실제 청산 손실률, 파생상품 기능 오픈 여부, 업그레이드 권한 구조와 멀티시그/타임락 설계, 그리고 규제 측면에서 온체인 파생·스테이블 구조에 대한 명확성 개선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GXiXj6HYnfQ
🚨LIVE: CLARITY News Today? Summer Bounce Lulls. Alpaca Raises $135M! H. Atkinson & Andre Cronje Join

The Rollup

매크로 잡음 속에서도 시장의 진짜 포인트는 디파이 인프라 재설계, 프라이버시 재평가, 그리고 토큰화 자산을 받을 금융 레일 선점 경쟁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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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재설계와 프라이버시 랠리

1. 진행자는 트럼프의 대중국 발언으로 단기 매크로 긴장이 높아졌지만, 더 중요한 건 시장이 다시 크립토 내부의 구조적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기 시작했다는 점에 방점을 찍었다.

2. 1inch가 Dune에 의뢰한 리서치에 따르면 Uniswap v3/v4, PancakeSwap, Aerodrome Slipstream 등 7개 체인 상위 풀 기준 평균 18.4억달러 유동성 중 약 85%가 비효율적으로 방치되고 있었고, 연간 약 1억달러의 수수료가 LP 손실로 새고 있다는 게 핵심이었다.

3. 이 문제의 해법으로 1inch는 Aqua를 준비 중인데, 유저 자산을 풀에 완전히 예치하지 않고 지갑 내 토큰 승인만으로 여러 포지션에 유동성을 배분하는 shared liquidity 구조를 제시했고, 향후 RWA·토큰화 주식까지 커버하겠다고 밝혔다.

4. 토큰화 주식 인프라 쪽에선 Alpaca가 1억3500만달러를 신규 조달해 총 4억3500만달러 자금을 확보했고, 현재 15억달러 규모의 토큰화 주식 기초자산 커스터디를 맡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5. 진행자는 Robinhood, Kraken, Alpaca 같은 플레이어를 보며 “토큰화는 자산을 체인에 올리는 순간 끝이 아니라, 그 다음엔 그 자산이 디파이로 흘러들어가 생산적으로 쓰일 것”이라는 프레임을 강조했다.

6. Solana에 대해서는 기술보다 공급구조 리스크를 문제 삼았다. 밈코인 트래픽과 Pump.fun 의존, 지속적 인플레이션, VC 언락 오버행이 남아 있는 한 신고점 회복이 쉽지 않다는 시각이며, 반대로 Hyperliquid·NEAR처럼 수익 발생과 가치 귀속 구조가 명확한 자산을 선호했다.

7. Ansem의 분석을 인용하며 “토큰 바이백만으로는 부족하고, 시장이 원하는 건 검증 가능한 가치 귀속”이라고 정리했다. Hyperliquid는 연 8억달러 수준 수익과 명확한 바이백 메커니즘이 있고, Pump.fun은 4.4억달러 수익에도 신뢰 프리미엄을 못 받는다는 비교가 상징적이었다.

8. Chamath Palihapitiya의 글을 빌려 프라이버시 코인 강세도 짚었다. 데이터가용성, DePIN, 스마트컨트랙트, 밈코인 등 대부분 카테고리가 40~70% 하락한 와중에 프라이버시 코인만 127% 상승했는데, 비트코인의 투명성이 오히려 기관에게는 “깨끗한 BTC vs 오염된 BTC” 문제를 만든다는 논리다.

9. 그 연장선에서 Zcash의 상대강도가 두드러졌고, 프라이버시가 단순 철학이 아니라 펀저빌리티와 기관 커스터디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 자산 속성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10. Andre Cronje 인터뷰에선 “DeFi는 끝났고, 지금은 onchain finance”라는 발언이 가장 강했다. 탈중앙화·불변성보다 업그레이드 가능성, 서킷브레이커, 키관리, 오프체인 인프라가 더 중요해졌고, 유저도 이제 그 타협을 받아들인다는 현실론이다.

11. 그가 만드는 Flying Tulip은 렌딩, 현물, 마진, 파생, 스테이블코인을 한 시스템 안에서 엮는 구조다. 특히 stablecoin인 Flying Tulip USD를 시스템의 결제·유동성·수익 귀속의 중심축으로 두며, “모든 체인은 결국 풀스택 온체인 거래소가 될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12. 흥미로운 사이드 메모로는 첫 휴머노이드 로봇 킥복싱 경기를 보여주며, 장기적으로는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이 차세대 거대 산업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던졌다. 당장은 우스워 보여도 20년 뷰에서는 무시하면 안 된다는 톤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초점이 “무슨 체인이 더 빠르냐”에서 “어디가 실제 수익을 만들고, 그 수익이 어떤 자산으로 귀속되느냐”로 이동 중이며, 디파이 인프라·프라이버시·토큰화 금융 레일이 재평가 구간에 들어갔다.

• 가격/포지셔닝: Hyperliquid, NEAR, Maple, Aerodrome처럼 수익과 가치귀속 메커니즘이 보이는 자산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Solana·Pump.fun 류는 수요가 있어도 공급구조와 신뢰 디스카운트가 계속 발목을 잡을 수 있다. Zcash는 단순 테마가 아니라 상대강도와 구조적 수요 논리 둘 다 붙고 있다.

• 체크포인트: 1inch Aqua 출시 이후 실제 LP 효율 개선 여부, Robinhood/Alpaca 중심 토큰화 주식 AUC·거래량 확대, Hyperliquid식 검증 가능한 바이백 모델의 확산,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규제 태도 변화, Solana의 인플레이션·언락 구조 조정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MCiJVxavmNo
[월가아재] 24살에 운용자산 30조, 수익률은 270%, 실력인가 운인가? |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2부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270% 수익률은 분명 인사이트가 섞여 있지만, 지금 단계에선 “천재의 증명”이라기보다 AI 강세장, 집중 포지션, 레버리지, 비상장 익스포저가 만든 가설로 보는 게 맞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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