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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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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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s Value Capture Problem & Why Robinhood Built Its Own Blockchain

Empire

크립토는 “도입”보다 “가치가 어디에 쌓이느냐”가 아직 안 풀렸고, 반대로 AI는 이미 전통 기업의 워크플로를 즉시 바꾸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기술 채택과 가치 포착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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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의 가치 포착 딜레마와 로빈후드 체인

1. Inversion의 산티는 지난 8개월간 “전통 기업을 사서 크립토를 심으면 초과수익이 나는가”를 검증했지만, 결론은 “기술은 되지만 ROI가 아직 충분히 크지 않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2. 핵심 문제는 크립토가 비즈니스의 병목을 푸는 게 아니라, 이미 망가지거나 경쟁이 과열된 사업을 더 싸게 돌리게 해주는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고, 이러면 투자자는 결국 ‘좋은 사업’이 아니라 ‘고장난 사업’을 떠안게 된다.

3. MVNO, 리미턴스, 기업대출, FX를 두루 봤는데, 멕시코 MVNO는 현금흐름이 약하고 업셀 난도가 높았고, 리미턴스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술적으로 맞아도 이해관계자 인센티브가 안 맞았으며, 온체인 기업대출은 실질 차입금리가 8~12% 수준이라 TradFi 대비 싸지 않았다.

4. 특히 대형 산업기업의 FX RFP를 돌려보니 크립토 플레이어들이 exotic pair에서 mid-market 대비 20~50bp 높은 가격을 제시했고,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유동성 부족이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5. 그래서 Inversion은 “크립토를 넣을 수 있는 기업”을 찾는 대신 “원래 좋은 기업을 사고, AI든 크립토든 가치가 되는 기술을 얹는” 쪽으로 전략을 넓히고 있으며, Berkshire Hathaway와 Constellation Software식 홀드코 모델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6. 산티의 더 큰 메시지는 “크립토 도입은 real하지만 value accrual은 unresolved”라는 것인데, 오픈네트워크는 본질적으로 가치를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 잉여로 밀어내는 경향이 있어 토큰이든 기업이든 어디가 이익을 가져가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7. 반대로 AI는 이미 ROI가 보인다고 강조했는데, Blockworks는 Claude/Fable을 활용해 랜딩페이지, 세일즈덱, 내부 워크플로를 극단적으로 압축하고 있고, Inversion도 소수 인원으로 대형 리서치 파이프라인을 돌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다.

8. 다만 AI도 비용 이슈가 있다. Fable은 성능이 압도적이지만 토큰 소모와 비용이 커서, 향후 기업들은 “누구의 업무를 어떤 모델로 라우팅할지” 자체가 새로운 운영 역량이 될 가능성이 높다.

9. 이번 주 크립토 쪽 하이라이트는 Robinhood Chain이었다. 출시 직후 Uniswap 기준 5억달러 이상 거래가 붙었고, 일부 지표에선 Ethereum mainnet 다음 수준까지 치고 올라오며 “everyone needs a chain” 내러티브를 다시 살렸다.

10. 여기서 중요한 프레임은 탈중앙성보다 유저 집적이다. Jason은 Coinbase, Robinhood, Kraken 같은 거래앱이 결국 거래를 온체인으로 내리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그 흐름을 Ethereum이나 Solana에 넘기기보다 자기 체인으로 수직계열화하는 게 맞다고 본다.

11. Robinhood Chain의 의미는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Robinhood가 RWA와 밈을 동시에 품는 ‘차세대 소비자 금융 인터페이스’가 되려는 시도라는 점이고, 규제상 상장 제약이 큰 중앙화 거래앱이 온체인을 통해 사실상 자산 우주를 넓히는 규제 차익도 깔려 있다.

12. 토큰 대 주식 논쟁에서는 “시장 친화적인 답은 결국 하나의 명확한 가치 포착 수단”이라는 결론이다. 산티는 이중 구조가 규제 현실상 불가피하더라도, 시장은 Hyperliquid처럼 깔끔한 단일 토큰 구조를 더 선호하고 복잡한 구조엔 디스카운트를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의 다음 라운드는 “채택” 자체보다 “누가 돈을 버는가”로 이동 중이고, 동시에 AI는 이미 전통 기업의 마진 구조를 바꾸는 실전 기술로 재평가되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로는 Robinhood, Coinbase, Stripe 같은 대형 분배 채널 보유 기업의 equity가 수혜를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다는 시각이 강하며, 반대로 복잡한 토큰-주식 이중 구조 프로젝트는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리스크가 있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활성 지갑/거래량 지속성, Base와의 사용자 성격 차이, Stripe Tempo의 실제 수익 기여, 전통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후 P&L 변화, 그리고 토큰 투명성 프레임워크가 시장 신뢰 회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KMmwaOJB2-I
War Is Back. Saylor Sold. Bitcoin Went Up Anyway?

Bankless

전쟁 재점화, 세일러 매도, 이더리움 로드맵 개편까지 악재와 재료가 한꺼번에 쏟아졌는데도 시장은 오히려 “이 정도는 소화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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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세일러 매도도 못 꺾은 시장

1. 이란 공습 재개에도 시장은 거의 놀라지 않았고, WTI는 68달러대에서 71달러로 5% 반등에 그쳤으며 주식과 크립토도 빠르게 회복해 “지정학 리스크의 한계효용 감소”가 확인됐다.

2. Michael Saylor가 3,588 BTC, 약 2.16억달러를 매도했는데도 비트코인은 주간 +2~3%를 기록해, 시장이 이제 “전략적 강제매도 리스크”를 패닉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오버행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3. 핵심은 세일러의 매도 자체보다 “이제는 질서 있게 조금씩 판다”는 점이며, 진행자들은 이것이 오히려 Strategy의 파산/급락 리스크를 낮춰 비트코인 바닥 형성 확률을 높인다고 봤다.

4. 다만 이번 매도는 Strategy가 열어둔 12.5억달러 비트코인 매도 한도와는 별개 버킷으로, 우선주 배당·이자 커버 목적의 매도는 사실상 추가로 계속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5. Robinhood Chain의 첫 킬러앱은 예상대로가 아니라 예상보다 더 노골적으로 밈코인이었고, Cash Cat이 Vlad Tenev의 옛 사명 밈을 타고 급등하면서 브리지 유동성이 바닥날 정도로 자금이 몰렸다.

6. Robinhood Chain에서는 하루 신규 활성 지갑이 14.1만개, Uniswap 거래량이 24시간 5억달러까지 치솟았고, 이는 “새 체인 초기 PMF는 여전히 밈”이라는 익숙하지만 강력한 사실을 다시 보여줬다.

7. 반면 토큰화 주식은 아직 1,300만달러 수준으로 작고, 체인 총자산 3.66억달러 중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과 Morpho·Ethena 수익 전략에 묶여 있어, 당장 돈이 되는 건 RWA보다 디젠 플로우라는 점도 드러났다.

8. Robinhood Chain의 성공은 Arbitrum에도 호재였다. 실행 수수료의 10%가 Arbitrum DAO로 귀속되면서 ARB는 주간 +13% 상승, “L2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드문 실적성 사례가 됐다.

9. Vitalik의 새 strawmap은 사실상 ‘Ethereum 3.0’으로 읽혔는데, 2026~2029 하드포크별 일정과 함께 Fast L1, 테라가스급 L2, 기가가스급 L1, 프라이버시를 명시해 예전보다 훨씬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나왔다.

10. 이번 로드맵의 진짜 변화는 AI 기반 포멀 베리피케이션, zkEVM 가속, 네이티브 롤업, 양자내성, 프라이버시풀 강화이며, 반대로 데이터가용성과 블롭 확장은 상대적으로 덜 급해졌다는 점이다.

11. 진행자들의 해석은 명확했다. 이더리움은 이제 “월드컴퓨터”보다 “ETH를 위한 자산 체인”으로 수렴 중이며, 검열저항·프라이버시·저속 DeFi를 갖춘 크립토 네이티브 담보 자산 플랫폼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것.

12. JP모건의 토큰화 MMF JLTXX는 한 달 새 250% 성장해 7억달러가 됐지만, 실제 홀더는 6개 지갑 수준이라 대중 채택보다 기관용 회계/정산 툴에 가깝고, RWA가 ETH 가격에 주는 영향도 아직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제시됐다.

13. 흥미로운 반론도 있었다. Securitize는 실제 주식 토큰화를 Solana·Avalanche에 먼저 올렸는데, 이유는 규제 준수와 빠른 체결 속도였고, 이는 “RWA는 무조건 이더리움”이라는 통념이 아직 성립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14. 또 하나의 드라마는 Perp DEX 전쟁이다. Hyperliquid 대 Lighter 구도가 ETH 대 SOL의 축소판처럼 형성되고 있고, Robinhood와 손잡은 Lighter는 미국 규제 친화형 인프라 플레이로 재평가받고 있다.

15. David는 개인 포트폴리오에서 ETH를 줄이고 ZEC, HYPE, VVV, NEAR, 특히 LIT로 이동했다고 공개했으며, 현재 LIT +80%, HYPE +56%, NEAR +25%, ZEC/VVV -20% 수준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지정학 악재 둔감화, 세일러 오버행 정상화, 새 체인의 PMF는 여전히 밈, 그리고 이더리움은 “수익형 L1”보다 “크립토 자산 본진”으로 재포지셔닝되는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BTC는 세일러 매도를 소화하며 바닥 확률이 올라갔지만 추가 매도는 남아 있고, ARB는 Robinhood Chain 덕에 실사용 기반 리레이팅 가능성이 있으며, Hyperliquid·Lighter 같은 거래소 인프라는 이번 사이클의 강한 상대강도 후보로 보인다.

• 체크포인트: Strategy의 추가 BTC 매도 규모와 속도, Robinhood Chain의 밈 열기가 토큰화 주식/DeFi로 확산되는지, Ethereum strawmap의 실제 하드포크 진척, JP모건 외 기관 RWA 발행 체인이 어디로 쏠리는지, Hyperliquid 대 Lighter의 미국 규제 승부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DxKEUnerBmk
Why Solana Data Doesn't Agree (And Why That Matters)

Indexed Podcast

온체인 데이터는 객관식 답안지가 아니라 해석 싸움이며, 그 불일치 자체가 기관 자금 유입의 병목이자 새로운 인프라 투자 기회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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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데이터 전쟁의 진짜 의미

1. Solana Foundation의 Waddah는 solana.com/data를 만든 이유를 “숫자 예쁘게 보이기”가 아니라, 기관이 수천만~수억 달러 배분 전 실사할 때 데이터 벤더마다 수치가 달라 딜이 깨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 핵심은 Solana 데이터가 나쁘다는 고백이 아니라, 크립토 전체가 아직 월가 수준의 데이터 표준화·감사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폭로에 가깝다.

3. 투자 포인트는 의외로 명확하다: 체인, 앱, 토큰보다 먼저 “크립토판 Bloomberg/PWC/Goldman급 데이터 감사 레이어”가 하나의 독립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것.

4. 실제 사례가 강렬하다. DEX 일일 거래량에서 Allium 6.1B, DexPaprika 4.2B, Dune/DeFiLlama/Blockworks 약 2.8~2.9B, Artemis 1.1B, Token Terminal 870M으로 같은 Solana를 보고도 7배 가까운 차이가 났다.

5. 가장 충격적이었던 지표는 오히려 stablecoin supply였다고 한다. “민트-번 하면 끝” 같지만, circulating/non-circulating 구분, Wormhole 브리지 USDC 처리, 신규 스테이블코인(OSD 등) 반영 시점, 백필 누락 같은 운영 이슈 때문에 공급량조차 안 맞는다.

6. DEX volume은 더 혼란스럽다. 어떤 벤더는 wash trading 필터를 강하게 걸고, 어떤 곳은 TVL·유저수·풀 생존 여부 같은 휴리스틱을 섞고, 어떤 앱을 DEX로 볼지부터 다르다.

7. 이 불일치는 단순한 데이터 품질 문제가 아니라 이해상충 문제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특정 DEX나 생태계가 더 좋아 보이게 하려는 유인이 있었고, 벤더별 고객·관계·상업적 목적이 방법론에 스며들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8. 반대로 가장 잘 맞는 지표도 있다. Solana의 총 트랜잭션, 성공/실패/보트 분류, 수수료 같은 네트워크 기초 지표는 의외로 높은 합의가 있었고, 이는 “기본 레이어는 정리됐지만 응용 지표는 여전히 전쟁 중”이라는 의미다.

9. 흥미로운 설계는 이 프로젝트가 MIT 라이선스 오픈소스라는 점이다. DexPaprika, Solana Compass 등이 직접 PR을 열어 들어왔고, 각 벤더는 15단어 내외로 자기 방법론 차이를 공개해야 한다.

10.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의 정답”보다 “상한·하한과 정의의 차이”를 드러내는 데 있다. 예를 들어 fee payer는 단순 수수료 지갑 수인지, 앱이 가스비를 대신 내준 실제 사용자까지 포함한 DAU 유사 지표인지에 따라 Artemis와 타 벤더 수치가 2배 차이 났다.

11. 이건 Solana만의 문제가 아니라 멀티체인 비교의 핵심 리스크다. 같은 fee payer, stablecoin supply, DEX volume이라는 이름을 써도 체인 구조와 벤더 정의가 다르면 cross-chain comps 자체가 흔들린다.

12. 시장 드라마 측면에서 보면, 크립토는 “모든 게 온체인이라 투명하다”는 서사를 팔아왔지만, 실제로는 중앙화 거래소보다도 더 많은 필터와 가정이 들어간 숫자를 유통하고 있다는 자기모순이 드러난 셈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온체인 데이터는 더 이상 중립적 원재료가 아니라 밸류에이션과 기관 자금 유입을 좌우하는 “메타 인프라”이며, 데이터 표준화·감사·벤치마킹이 하나의 투자 테마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Solana 자체에는 중장기적으로 플러스다. 생태계가 약점을 숨기지 않고 공개 검증 프레임을 깔았다는 점은 기관 친화적 신호이고, 반대로 특정 고성장 수치를 내세운 앱·체인·리서치의 밸류에이션에는 디스카운트 요인이 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앞으로 봐야 할 것은 1) 다른 L1/L2가 이 프레임을 포크하는지, 2) DEX volume의 raw vs filtered 표준이 생기는지, 3) 스테이블코인 공급량·활성 유저 정의가 업계 공통 규격으로 수렴하는지, 4) 기관이 실제로 어떤 벤더를 채택하는지다.

https://youtu.be/XjtXYSWW5iU
How Robinhood Perps Use Lighter to Make a New DeFi Mullet

Unchained

Robinhood의 온체인 퍼프스는 단순한 지갑 기능 추가가 아니라, DeFi 인프라를 Robinhood라는 거대한 리테일 유통망에 꽂아 넣는 실험이고, 그 핵심은 수수료 분배보다도 “미국 규제 퍼프스 라이선스”와 “USDG 기반 유동성 구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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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hood와 Lighter가 만드는 온체인 퍼프스 판 흔들기

1. Lighter CEO Vlad Novakovski는 Robinhood Chain 퍼프스 딜을 “12년 걸린 거래”라고 표현했는데, 핵심은 Robinhood Wallet 안에서 돌아가는 퍼프스 백엔드를 Lighter가 제공하고 수익은 50 대 50으로 나누며, Lighter 몫은 다시 LIT 토큰 바이백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2.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Robinhood가 직접 퍼프스를 만들기보다 DeFi 레일을 채택했다는 데 있다. Vlad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이제 온체인 기술은 “탈중앙이라서 쓰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고, 더 싸고, 검증 가능해서 쓰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

3. Robinhood 쪽 퍼프스는 Lighter 메인 앱과 달리 USDG를 결제 및 담보 축으로 쓰고, 시장 구성도 토큰화 주식과 밈 자산 비중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즉 같은 엔진이지만 고객층과 거래 플로우는 꽤 다르게 형성될 수 있다.

4. 시장 미세구조 측면에서 포인트는 “완전한 유동성 분절은 아니다”다. Lighter와 Robinhood Chain이 모두 Ethereum 기반이라 마켓메이커는 두 도메인 사이에서 자본을 빠르게 이동하며 헤지할 수 있고, Vlad는 이를 Solana-Ethereum처럼 완전히 갈라진 구조보다 훨씬 덜 파편화된 상태로 본다.

5. 다만 USDG는 USDC·USDT보다 덜 유동적이어서 마켓메이커와 사용자 모두에게 마찰을 만든다. Robinhood는 USDG 파트너라 예치금 기반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디페그 리스크와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은 분명한 비용이다.

6. Vlad의 답은 “리테일 플로우가 그 마찰을 상쇄할 수 있다”는 쪽이다. Robinhood발 주문은 마켓메이커가 가장 선호하는 리테일 플로우라 USDG 불편을 감수하고도 더 공격적으로 호가를 낼 유인이 있다는 논리다.

7. 미국 시장 관점에서 가장 큰 알파는 CFTC 라이선스다. Vlad는 Lighter가 CFTC와 온체인 퍼프스 라이선스를 협의 중이며, 이 라이선스가 나오면 Lighter 자체 프런트엔드뿐 아니라 Robinhood의 미국 앱도 같은 인프라를 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8. 경쟁 구도도 점점 선명해진다. Kalshi, Coinbase, Kraken, dYdX까지 미국 퍼프스 시장에 각자 다른 우회로와 규제 포지션으로 진입 중인데, Lighter는 “온체인 점유율은 이미 1%에서 10~20%까지 올라왔다”는 숫자로 구조적 추세를 강조했다.

9. 흥미로운 대목은 온체인 퍼프스 내에서도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보다 RWA 퍼프스가 더 뜨겁다는 인식이다. BTC, ETH가 연초 대비 부진한 동안 AI, 지정학, 주식 테마가 거래량을 먹고 있고, Robinhood Chain이 토큰화 주식에 힘을 주는 것도 이 흐름과 맞물린다.

10. Telegram Wallet 통합 사례도 의미 있다. Telegram 상품은 표면적으로 중앙화돼 있어도 하부 레일은 Lighter를 썼고, Vlad는 이 통합이 Hyperliquid의 builder code 생태계와 비교해도 상위권 성과라고 주장했다. “중앙화 UX + 탈중앙 인프라”라는 신형 DeFi 멀릿 모델이 보이는 대목이다.

11. 앞으로 추가될 토큰화 주식 담보 기능은 기회이자 리스크다. 기초자산인 미국 주식은 전통 시장 시간에 묶이지만, 온체인 토큰과 퍼프스는 24시간 거래되기 때문에 주말·야간 괴리와 얇은 유동성 문제가 생길 수 있고, Lighter는 이를 더 높은 liquidation fee와 리스크 모델로 흡수하겠다는 입장이다.

12. 규제적으로도 시그널이 강하다. Vlad는 CFTC Innovation Advisory Committee에 합류했고, LIT 토큰 발행 주체가 Delaware C-Corp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Lighter는 애초부터 “오프쇼어 디젠 DEX”가 아니라 “온쇼어 합법 DEX” 포지셔닝으로 판을 짜고 있는 셈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DeFi의 다음 단계는 “프런트는 Robinhood·Telegram, 백엔드는 온체인 거래엔진”이라는 B2B2C 모델일 수 있고, DEX 토큰의 가치평가도 단순 사용자 수보다 대형 유통망과의 수익쉐어 계약 여부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Robinhood 유통이 실제 체결량으로 이어지면 LIT 같은 거래소 토큰류는 재평가 논리가 생긴다. 반면 USDG 채택이 스프레드 악화나 담보 리스크로 이어지면 기대 대비 실사용이 꺾일 수 있어, “리테일 플로우 프리미엄 vs 스테이블코인 마찰 비용”의 싸움으로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 퍼프스 초기 거래량·OI·스프레드, USDG 유동성 확대 속도, 미국 CFTC 라이선스 진척, 토큰화 주식 담보 도입 후 청산 이벤트 발생 여부, 그리고 Robinhood가 유럽 실험 뒤 미국 앱에 언제 붙이는지가 핵심이다.

https://youtu.be/kx4Sgy2TLh4
Is The Bitcoin Power Law Broken? | Matthew Mezinskis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의 파워로우는 아직 안 깨졌고, 오히려 지금은 역사적으로 가장 싼 구간 중 하나라는 주장인데, 진짜 핵심은 가격 예측보다도 “비트코인의 둔화하는 성장 곡선”과 “지속적으로 팽창하는 신용 기반 금융시스템”이 2030년대 후반 충돌할 수 있다는 문제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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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워로우는 아직 안 죽었다

1. Matthew Mezinskis는 최근 BTC가 파워로우 중앙 추세선 아래로 내려왔어도 “모델 붕괴”가 아니라 통계적 하단 밴드 테스트로 보며, 로그-로그 기준으로는 여전히 지수모델보다 파워 함수가 훨씬 잘 맞는다고 본다.

2. 그의 핵심 구분은 간단하다: 전통 금융자산은 금리와 신용 때문에 복리형 exponential growth를 따르지만, 비트코인은 시간에 따라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둔화하는 power growth를 보인다는 것.

3. 그래서 PlanB의 Stock-to-Flow류 모델은 실패했고, 이유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지수적 공급 변수”에 억지로 끼워 맞췄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4. 현재 파워로우 기준 BTC의 장기 추세 성장률은 약 연 40% 수준이고, 그는 2031년 30%, 2041년 20%, 2070년 10%까지 둔화하는 경로를 예시로 든다.

5. 그럼에도 4년 사이클은 아직 살아 있다고 보는데, 이번 사이클의 하락폭은 약 -53%로 2014년 -85%, 2018년 -84%, 2022년 -77%보다 훨씬 얕지만, 체감 심리는 오히려 더 나쁘다는 점이 흥미롭다.

6. 그는 2024년 ETF 승인 기대가 사이클을 앞당겨 선반영했다고 해석한다. 과거엔 2017, 2021처럼 추세선 복귀 뒤 크게 오버슈팅했지만, 이번엔 Q80/Q90 상단 밴드를 거의 못 찍고 미끄러졌다는 점이 중요하다.

7. 투자 아이디어 차원에선 “지금이 바닥인지”보다 “지금이 장기적으로 후회할 가격대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보며, 파워로우 하단 대비 현재 BTC는 역사상 가장 싼 구간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8. 다음 사이클을 2029년으로 놓으면 중앙값 기준 약 36.5만~38.6만 달러, 상단 강세 시나리오로는 약 50만 달러, 극단값으론 100만 달러도 수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지만, 본인도 과도한 확신은 경계한다.

9. 더 큰 그림에서 그는 Michael Saylor와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을 실험대로 본다. 지금 Strategy의 자본비용이 10~13%인데 BTC 장기 성장률이 이를 웃도는 한 괜찮지만, 언젠가 성장률이 내려오면 구조적 압박이 생긴다.

10. 여기서 진짜 드라마가 나온다: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에 “흡수”되면 ETF·커스터디·레버리지 구조 속에서 BTC 자체가 exponential asset처럼 움직일 수도 있지만, 그건 비트코인 승리가 아니라 ‘우린 부자가 됐지만 프로젝트는 실패한’ 시나리오일 수 있다.

11. 반대로 비트코인이 금융시스템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면, 장기 고정금리 신용보다 지분형 투자, 더 짧은 만기의 신용, 더 낮은 레버리지 체계로 이동하는 완전히 다른 자본시장 구조가 열릴 수 있다는 상상도 내놓는다.

12. 그가 보는 충돌 시점은 2030년대 후반~2040년 전후다. BTC 시가총액 100조 달러, 글로벌 monetary base 100조 달러, BTC 성장률 20%대, 주식시장 복리수익률과의 격차 축소가 겹치며 “둘 중 하나가 체제를 바꿔야 하는 순간”이 온다는 그림이다.

13. 부가적으로 그는 달러, 스위스프랑, 터키 리라, 아르헨티나 페소 기준 BTC를 비교했는데, 약한 통화일수록 BTC는 파워로우 위에서 더 강하게 거래되고 있어 “비트코인은 이미 국가별 통화 신뢰도 차이를 가격으로 반영 중”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단순히 “BTC 4년 사이클이 끝났나”가 아니라 “BTC의 power growth와 TradFi의 exponential growth가 어디서 충돌하나”라는 상위 프레임이 중요해진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 바닥 단정은 어렵지만, 파워로우 하단 디스카운트와 얕아진 하락폭을 감안하면 구조적 저평가 구간으로 읽을 수 있고, 사이클 상 다음 대형 업사이드는 여전히 열려 있다.

• 체크포인트: BTC가 추세 중앙값으로 복귀하는지, ETF/트레저리 기업 수급이 다시 오버슈팅을 만드는지, Strategy류의 자본비용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그리고 Fed·ECB balance sheet 재확대와 글로벌 유동성 회복이 동반되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oJXECyP_oas
Coinbase Head Of AI: Agentic Finance Is The Biggest Opportunity In Fintech (Full Explanation)

The Rollup

AI와 크립토의 결합은 더 이상 “AI 코인 서사”가 아니라, 에이전트가 스스로 돈을 벌고 쓰는 금융 인프라 전쟁이라는 게 Coinbase의 베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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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보는 에이전트 금융의 본게임

1. Lincoln Murr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AI는 결국 전기·물처럼 유틸리티가 되고, 그 위에서 가장 큰 핀테크 기회는 “에이전트가 자기 계좌를 갖고 스스로 거래·결제하는 금융 시스템”이라는 것.

2. 그래서 Coinbase는 단순히 AI 기능을 앱에 붙이는 게 아니라, post-AGI 경제의 백본을 노린다. Coinbase for Agents로 에이전트 계좌를 만들고, x402·Base·USDC로 초소액 결제와 인터넷 네이티브 정산 레일을 깔겠다는 그림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에이전트 파이낸스”가 인간 보조 수준을 넘어서 이미 자율 거래 쪽에서 더 빠르게 실험되고 있다는 점이다. Murr는 오히려 human-in-the-loop보다 완전자율 에이전트 트레이딩 수요를 더 많이 봤다고 말한다.

4. x402의 투자 포인트는 단순 결제가 아니라 “AI에게 금융적 독립성 부여”다. 카드 없는 에이전트는 읽기만 하지만, 지갑과 결제수단이 생기면 데이터 구매, API 사용, 트레이드 실행까지 하며 인터넷의 1급 경제 주체가 된다.

5. 여기서 시장 구조 변화가 보인다: AI 스택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점점 ‘원자재 시장’처럼 금융화되고 있다. 추론(inference)과 컴퓨트는 가격 발견, 투기, 헤지의 대상이 되고, 나아가 개별 에이전트의 수익성 자체가 새로운 투기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6. 그는 tokenized compute/inference 시장의 실질 효용을 “투기 + 헤지”로 본다. OpenAI·Anthropic 비상장 지분 대신 더 직접적으로 컴퓨트 가격에 베팅할 수 있고, 기업은 미래 AI 비용을 corn futures처럼 헤지할 수 있다는 논리다.

7. Coinbase Advisor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규제된 형태의 AI 금융조언을 리테일 앱 안에 넣어, 한쪽에선 완전 자율 에이전트, 다른 쪽에선 인간 승인형 AI 어드바이저를 동시에 밀고 있다.

8. 규제/지정학 드라마도 중요하다. Murr는 Fable 5, Mythos 같은 초고성능 모델의 제한 논란을 두고 “일부는 진짜 보안 이슈지만, 일부는 IPO 앞둔 랩들의 마케팅일 수 있다”고 본다. “정부가 막을 정도로 강력한 모델”이라는 스토리 자체가 밸류에이션 재료가 된다는 뜻이다.

9. 다만 보안 리스크는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이런 모델이 공개되면 단기적으로는 Web2·Web3 전반에 해킹 혼란이 올 수 있지만, 그 이후엔 코드 배포 전 AI 보안 감사가 표준이 되며 오히려 방어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

10. 미국 vs 중국 AI 경쟁에선 미국 우위라고 명확히 말한다. 다만 DeepSeek류의 저가 중국 모델은 “AI 버블 킬러”라기보다, 미국 모델 기업들에 가격 압박을 넣어 혁신을 가속하는 자본주의적 채찍으로 본다.

11. 중요한 시장 함의는 이것이다: 추론 단가가 내려가도 미국 데이터센터·전력·칩 수요가 곧바로 죽는 건 아니다. 아직 중서부 기업, 글로벌 레거시 기업 등 AI 도입이 초기인 영역이 너무 많아서, 싸진 모델은 오히려 채택을 폭증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12. 실제 채택 신호로 Cloudflare 사례를 언급했다. 인터넷의 약 25%를 게이트하는 Cloudflare가 x402 기반 pay-per-use를 허용하면서, 에이전트가 웹 크롤링 대가를 직접 지불하는 흐름이 열리고 있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x Crypto의 진짜 재평가 포인트는 “토큰화된 추론 시장”보다 “에이전트가 결제하고 거래하는 경제 주체”에 있다; 결제 레일, 스테이블코인, 에이전트 지갑, 온체인 브로커리지 인프라가 핵심 섹터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ase, USDC,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 마이크로페이먼트 수혜주는 상대강도 유지 가능성이 높다; 반면 순수 AI 인프라 밸류는 중국 저가모델, 추론 단가 하락, 데이터센터 CAPEX 둔화 뉴스에 민감해 멀티플 압축 리스크가 있다.

• 체크포인트: x402 실사용량, Cloudflare 같은 엔터프라이즈 확산, Coinbase for Agents의 온보딩 수, 자율 에이전트 거래 볼륨, 미국의 frontier model 규제 방향, OpenAI/Anthropic 정부 지분 논의, 저가 중국 모델의 성능 격차 축소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4r-TM5uaHGI
Token Vs Equity, Venice AI, Robinhood Chain & Strategy's Recovery

0xResearch

토큰이든 주식이든 시장은 이제 “무엇을 사는지” 명확히 알고 싶어 하고, 그 투명성이 다음 크립토 리레이팅의 핵심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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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가 던진 토큰 대 주식 전쟁

1. Strategy는 디지털 크레딧 프레임워크 발표 후 약 2.16억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도를 했는데도 주가와 BTC가 회복했고, 패널은 이를 “예전엔 악재였을 뉴스가 이제는 호재처럼 소화되는” 초기 강세 전환 신호로 읽었다.

2. 특히 월~화 이틀간 비트코인 ETF 순유입이 5억달러를 넘기며 5~6월의 대규모 유출 분위기를 뒤집었고, Strategy발 매도 압력을 현물 수요가 흡수하는 구조가 다시 보인다는 점이 중요했다.

3. 이번 화두의 중심은 Venice AI로, 제품 자체는 매우 강하다: 유료 구독자가 하루 1,000~1,100명씩 늘고, VVV 스테이킹과 DM 민팅 비율도 견조해 “프라이빗 AI 수요”가 단순 투기 이상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4. Venice는 VVV 토큰으로 컴퓨트 접근권을 주고, 신규 구독 매출로 토큰을 바이백·소각하는 구조인데, 10억달러 밸류로 6,500만달러 equity 라운드를 하면서 “토큰이 곧 소유권”이라는 시장의 암묵적 기대가 깨졌다.

5. 핵심은 VVV가 사실상 equity가 아니라 “영구적 컴퓨트 청구권”에 더 가깝다는 점이고, 시장은 이걸 사후적으로 깨달으며 매도했다; 즉 문제는 토큰이냐 주식이냐보다 disclosure 부재였다.

6. 패널이 짚은 본질은 크립토 투자자의 시간 상당 부분이 “이 자산이 정확히 무슨 권리를 주는가”를 해석하는 데 쓰인다는 점이며, 이는 전통 주식처럼 명확한 청구권 구조가 없는 토큰 시장의 구조적 디스카운트다.

7. 그래서 메타DAO의 ownership coin 모델이 대안으로 언급됐다: 투자자가 토큰을 사면 회사 성장에 대한 직접 노출을 얻고, 가치귀속 경로가 명료해 언더라이팅이 훨씬 쉽다는 주장이다.

8. Robinhood Chain은 출시 1주 만에 TVL 2.6억달러, 일일 DEX 거래량 약 5억달러를 기록했고, 캐시캣(CashCat) 같은 밈도 1.6억달러 시총까지 뛰며 “온체인 유통+밈+실물자산”이 한 체인에서 붙는 새 실험장이 되고 있다.

9. 투자 아이디어로는 Robinhood Chain 수혜주 중 Syrup/Maple이 가장 흥미롭게 언급됐다; USDG 기반 수익 구조와 약 5%대 스테이블 수익률 덕분에 7% 목표 수익 제공 체인 구조에서 자금 유입 수혜가 크다는 논리다.

10. 반대로 UNI와 ARB는 기대가 과도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왔다: Robinhood Chain 거래량 증가가 곧바로 토큰 가치로 충분히 귀속되는지 불분명하고, 현재 높은 수수료는 밈봇 과열 덕에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크다.

11. Venice 사례에서 가장 날카로운 질문은 이것이었다: equity가 10억달러, 토큰이 12억달러 수준이라면 시장은 과연 컴퓨트 청구권에 회사 소유권보다 더 높은 값을 매겨도 되는가?

12. 결론적으로 이 에피소드는 “좋은 제품”만으로는 부족하고, 토큰이 무엇인지, 어디에 앉는지, 인수되면 어떻게 되는지, 수익이 누구에게 가는지까지 설명하는 팀만이 멀티플 확장을 받을 것이라는 선언에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토큰의 다음 라운드는 “성장”보다 “가치 귀속과 공시”가 좌우할 가능성이 크고, 토큰 대 주식 논쟁은 사실상 크립토 자본형성 구조 자체의 재평가다.

• 가격/포지셔닝: BTC/Strategy는 ETF 수급 회복이 이어지면 심리 바닥 통과 신호로 볼 수 있고, Robinhood Chain 쪽은 Syrup 상대강도에 주목할 만한 반면 UNI·ARB는 기대선반영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 체크포인트: Venice의 추가 공시와 token-equity 관계 정리, Robinhood Chain의 거래량이 밈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USDG·Syrup TVL 증가 속도, Strategy 추가 BTC 매도 여부, 그리고 Clarity Act 같은 규제 프레임 진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KGs3PJJ6ePU
Joseph Chalom: Ethereum Is Going On Offense (Full Thesis)

The Rollup

이 인터뷰의 핵심은 간단하다. 이더리움은 지난 2년간 가격은 부진했지만 실제 제도권 채택에서는 이미 이기고 있었고, 이제는 그 사실을 ‘시장에 팔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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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이제 수비가 아니라 영업을 한다

1. Joseph Chalom의 주장은 명확하다. ETH의 문제는 기술이나 채택이 아니라 메시징과 리더십 공백이었고, 이제 ETH Labs·Ethereum Institutional·SharpLink·BitMine 같은 축이 생기며 “탈중앙은 유지하되 go-to-market은 강화”하는 국면에 들어갔다.

2. 투자 포인트는 ETH를 단순 L1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토큰화·DeFi의 “신뢰 원자재(trust commodity)”로 봐야 한다는 점이다. Chalom은 향후 10~20조달러 이상의 온체인 자산 유입 가능성을 보며, 그 흐름의 결제·담보·가스·보안 축이 ETH라는 프레임을 밀고 있다.

3. 가장 강한 알파는 RWA 토큰화가 아직 “초기 중의 초기”라는 시각이다. 현재 토큰화 자산은 약 300억달러 수준이지만, 시장은 신규 펀드 발행이 아니라 기존 수십억달러급 펀드와 공모주/ETF를 통째로 온체인화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얘기다.

4. 구체 사례도 무겁다. BlackRock은 80억달러 이상 규모의 기존 MMF 2개를 토큰화 신청했고, Franklin Templeton은 ETF 5개를 온체인화하겠다고 밝혔다. Robinhood는 Arbitrum 기반 L2를 택했고 첫 주 활동만 5억달러 이상이었다고 언급했다.

5. Chalom이 특히 강조한 건 “보드판”이다.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50%+, 토큰화 자산 우위, DeFi 지배력 등 실사용 기준으로는 ETH가 이미 앞서는데, 시장은 그동안 Solana의 공격적 마케팅과 각종 재단형 BD에 더 반응해 왔다. 지금은 ETH 진영도 그 게임을 배우는 중이라는 것.

6. 수급 논리도 중요하다. ETH ETF, 디지털 자산 재무회사(DAT), 스테이킹으로 유통 공급이 잠기고 있고, 현재 약 33%가 스테이킹 상태이며 추가 2%가 대기 중이라고 설명한다. SharpLink와 BitMine 같은 대형 ETH treasury 플레이어는 “사는 주체”일 뿐 아니라 장기 락업형 공급 싱크라는 점에서 강세장 때 탄력성을 키울 수 있다.

7. 흥미로운 건 ETH Labs와 Ethereum Institutional의 설계 철학이다. 중앙 통제기구가 아니라, 이더리움재단(EF)이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 엔지니어링 집결과 기관 대상 영업/교육 기능을 외곽에서 맡는 구조다. 즉 “재단은 프로토콜, 외곽은 확장과 세일즈”라는 역할 분담이 보인다.

8. 다만 이건 즉시 가격이 간다는 콜은 아니다. Chalom도 트레이더 관점에서는 하루아침에 실현되지 않는 장기 시나리오라고 선을 그었고, 단기적으로는 AI 버블 쏠림, ETH의 약한 센티먼트, Solana·기업형 체인·Canton 같은 경쟁, 토큰화의 실제 전환 속도가 리스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ETH 내러티브가 “초기 사이퍼펑크 체인”에서 “기관용 중립 결제·자산 레일”로 재정의되는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RWA, 온체인 브로커리지, L2 인프라를 한 바구니로 묶는 상위 테마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발표 내용만 보면 ETH는 펀더멘털 대비 가격이 뒤처진 자산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DAT·ETF·스테이킹으로 현물 공급이 줄고, 강세 전환 시 신규 수요가 붙으면 베타보다 수급 쇼크형 리레이팅이 나올 수 있다는 그림이다.

• 체크포인트: BlackRock·Franklin 후속 토큰화 발표, Robinhood L2 실제 사용자·거래량, ETH ETF 순유입, DAT 추가 자금조달과 ETH 매집 속도, 스테이킹 비율 상승, ETH Labs/Ethereum Institutional의 실제 파이프라인 공개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0LPp4GQuujo
Is Bitcoin Going According to Plan? Gold, Saylor, Satoshi

Bankless

비트코인은 가격과 제도권 채택 면에선 ‘계획대로’ 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이퍼펑크적 원형은 희미해졌고 이제 시장이 봐야 할 것은 문화가 아니라 코드·수급·업그레이드·지정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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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성공의 대가

1. Dan Held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비트코인의 문화는 ETF·기관·대선정치로 바뀌었지만, 코드 자체는 굴복하지 않았고 그래서 본질은 아직 살아 있다는 것.

2. 그는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KPI를 가격으로 본다. 가격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채택, 유동성, 서사, 회복력, “디지털 골드”에 대한 집단적 믿음이 압축된 결과라는 해석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비트코인의 ‘혁명성’이 생각보다 느린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전쟁을 즉시 멈추게 하는 혁명이 아니라, 세대교체를 통해 금과 법정화폐의 신뢰를 서서히 잠식하는 긴 게임이라는 프레임이다.

4. Michael Saylor와 Strategy는 가격 측면에선 명백한 플러스지만, 4% 수준까지 올라온 BTC 집중 보유는 내러티브 리스크를 만든다. 기술적으로는 PoW 특성상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어도, 시장은 “한 명과 한 회사가 너무 많은 비트코인을 쥐고 있다”는 불편함에 민감하다.

5. 미국의 전략비축, 트럼프의 친크립토 발언, ETF 자금 유입은 BTC를 점점 “미국 코드가 강한 자산”으로 만든다. Held는 미국과의 결합은 괜찮다고 보지만, 특정 정당·트럼프 밈코인식 행보와 엮이는 건 장기적으로 역풍 소지가 크다고 본다.

6. 가장 투자적으로 중요한 자기반성은 “비트코인은 스케일링 약속을 충분히 지키지 못했다”는 대목이다. 블록사이즈 전쟁 당시 L2 중심 확장을 약속했지만, OPCAT 같은 스크립트 개선이 지연되면서 trustless한 BTC L2·브리지·DeFi를 제대로 못 만들었고, 그 기회 일부를 Ethereum과 Solana가 가져갔다는 평가다.

7. 즉, ETH·SOL의 시가총액 일부는 단순한 경쟁자 프리미엄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놓친 기능적 시장의 가치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BTC가 더 나은 L2 설계를 확보하면 비트코인 도미넌스 재평가 논리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8. 프라이버시에 대해서는 “좋지만 L1에서 완전한 프라이버시와 완전한 감사가능성을 동시에 얻긴 어렵다”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한다. Zcash류 설계의 취약성 사례를 들어, BTC는 L1보단 Lightning·CoinJoin·응용 레이어 쪽 프라이버시가 더 현실적이라는 입장이다.

9. 양자컴퓨팅은 농담이 아니라 실제 미해결 리스크로 다뤄진다. BIP 360 계열의 포스트퀀텀 서명 업그레이드는 결국 필요하며, Held는 위협이 즉각적이진 않아도 향후 5년은 결코 길지 않다고 본다.

10. 사토시 정체론에서는 Hal Finney + Len Sassaman 조합이 가장 그럴듯한 가설로 언급되지만, Held는 “사토시를 알아내는 건 재미는 있어도 비트코인엔 꼭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본다. 신화가 인간이 되는 순간, 자산의 초월적 중립성도 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11. 후반부의 가장 큰 매크로 베팅은 “비트코인은 결국 금을 뒤집는다”는 주장이다. 세대교체로 금 수요 기반이 약해지고, SpaceX·Starship이 열어젖힐 소행성 채굴 기대가 금의 희소성 서사를 구조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는 SF 같지만 무시 못할 논리까지 제시한다.

12. 요약하면, 비트코인의 다음 국면은 “더 많은 ETF 유입”만이 아니라 BTC L2 개선, 포스트퀀텀 대응, Strategy 집중도 관리, 미국 정치와의 거리 조절, 그리고 금 대비 서사 우위 강화에 달려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는 더 이상 반체제 장난감이 아니라 디지털 골드+국가전략자산 서사로 굳어지고 있고, 동시에 “BTC가 놓친 DeFi 기능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가”가 차기 테마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Strategy·ETF 수급은 중기적으로 여전히 BTC의 하방을 받칠 수 있지만, 집중 보유와 미국 정치 편향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바뀔 수 있다. 반대로 BTC L2·브리지 신뢰성 개선이 나오면 ETH/SOL이 독점하던 기능 프리미엄 일부가 BTC 생태계로 재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 체크포인트: BIP 360 등 포스트퀀텀 논의 진전, OPCAT/비트코인 스크립트 업그레이드 분위기, Strategy의 추가 매수 여력과 NAV 디스카운트, 미국 전략비축의 실제 집행 여부, ETF 보유 비중 증가 속도, BTC L2의 trustless 브리징 설계 발전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zwmKO6k5wyg
The Final Bell Curve: What Does Crypto Look Like in 1 and 5 Years?

Bell Curve

크립토의 다음 1년은 브로커리지와 규제의 시대, 다음 5년은 그 브로커리지조차 다시 분해되는 재편의 시대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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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는 작아진 뒤 더 커진다

1. 패널의 핵심 프레임은 간단하다. 앞으로 1년은 Coinbase, Kraken, Binance, Robinhood 같은 “분배를 쥔 플레이어”가 거의 모든 가치 포집의 입구가 되고, 그 위에 DeFi 상품이 붙는 구조가 강화된다.

2. 지금 크립토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건 결국 금융이다. 스테이블코인, Morpho, Hyperliquid, 예측시장, 온체인 구조화상품처럼 “가치 이동의 마찰을 줄이는” 블록체인의 1차적 효용이 본격적으로 수익화되는 구간이라는 진단이다.

3. 하지만 이건 영구적 종착지가 아니라 중간 단계다. 단기적으로는 브로커리지가 이기지만, 장기적으로는 브로커리지의 수직통합 구조 자체가 체인과 프로토콜에 의해 다시 언번들될 수 있다는 게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다.

4. Robinhood와 Coinbase가 자체 체인으로 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CEX에서 DEX로 거래가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커스터디-브로커리지-거래소를 한 번 더 자기 쪽으로 묶어두려는 방어적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5. 반대로 스타트업 입장에선 “그냥 앱 하나 더 만들기”가 가장 어려운 시장이 됐다. 분배력은 기존 대형 플레이어가 쥐고 있고, 신생팀이 뚫기 쉬운 곳은 오히려 Commonware, Canton, Ramp 같은 희소 인프라 영역이라는 얘기다.

6. 인프라에 대한 시각은 냉정했다. 업계가 지난 몇 년간 L1, L2, 앱체인, 미들웨어에 과투자했고, 새 체인을 만드는 일 자체는 더 이상 희소하지 않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유동성과 사용자, 즉 분배다.

7. 그래서 “기업 체인” 열풍도 당장은 유효하지만 5년 시계열에선 회의적이다. Base, Robinhood Chain, Tempo 같은 사례는 1년 관점에선 강세지만, 장기적으로는 “굳이 독자 체인을 유지할 경제성이 있나”라는 질문을 피하기 어렵다.

8. 이 대목에서 Tempo는 좋은 논쟁거리였다. 당장은 기관 도입과 규제 순풍의 수혜를 받을 수 있지만, 5년 뒤에도 컨소시엄 체인이 지속 가능한 조직 형태인지엔 의문을 던졌다. “다들 결국 비자를 다시 만들려 하지만, 이미 Ethereum과 Solana가 그 역할을 한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9. Solana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밈코인 체인이라는 인식과 달리, 앞으로는 더 많은 자산을 온체인으로 끌어와 자본시장 레이어가 되는 쪽이 자연스럽고, 기관성 자산 유치에선 오히려 Base나 Robinhood보다 이미지상 유리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 다만 Solana도 선택의 기로에 있다. RWA, 결제, AI 에이전트, 온체인 트레이딩을 다 잡으려 하기보다, 체인을 더 좋게 만들고 개발 UX를 극단적으로 개선하는 쪽이 낫다는 의견이 나왔다.

11. AI 에이전트는 5년짜리 테마다. 미래의 앱은 사람이 클릭하는 앱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호출하는 “스킬”이 될 수 있고, 지갑이나 인터페이스는 일종의 harness가 되며, 진짜 분배 레이어는 인간이 아니라 에이전트에게 도달하는 방식에서 나올 수 있다는 관점이다.

12. 또 하나의 큰 축은 비상장 주식과 사모시장이다. Coinbase의 pre-IPO perpetual, Robinhood Ventures 같은 움직임은 “암호화폐 브로커리지가 결국 젊은 세대의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시나리오와 연결된다.

13. 구조적으로는 지금 전통 금융도 고장 나 있다. 최고 가치 기업들은 훨씬 오래 비상장으로 남고, LP들은 DPI 부족으로 유동성에 묶여 있다. 사모 2차 거래가 최근 1년 40~50% 늘었다는 언급은, 온체인 사모시장에 실수요가 붙을 수 있다는 힌트다.

14. 가장 날카로운 비판은 토큰 경제였다. 크립토는 “중간자 제거”를 말하지만 실제론 TradFi보다 정보 비대칭이 심하고, 너무 이른 유동화와 토큰 인센티브 덤핑 구조 때문에 좋은 프로젝트조차 가격이 하락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자성이다.

15.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의 정서는 낙관과 체념이 묘하게 섞여 있다. 단기 알파는 분명하다. 브로커리지, RWA, 온체인 금융 인프라, 규제 수혜 체인. 하지만 그 다음 단계, 즉 “크립토판 넷플릭스 순간”은 아직 아무도 못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2025~2026년 시장의 중심은 밈이나 범용 L1이 아니라 브로커리지, 온체인 금융, RWA, 기관용 인프라, 규제 적합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 상대강도는 Coinbase/Robinhood 생태계, Base 계열, Hyperliquid류의 금융 앱, 그리고 “유통을 가진 플레이어에 붙는 프로토콜” 쪽이다. 반대로 신규 범용 L1/L2, 토큰 인센티브로 성장하는 인프라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리스크가 크다.

• 체크포인트: Base·Robinhood Chain의 실제 거래/자산 유입, Coinbase의 pre-IPO 상품 확장, RWA 발행이 Ethereum vs Solana vs 기업 체인 어디에 쌓이는지, Hyperliquid의 앱 수익 대비 인프라 수익 비중 변화, 그리고 미국 규제 프레임이 기관 온체인 자산 발행을 어디까지 열어주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xQIMdI-LZ60
Fomo Co-Founders on Building the Social Network for Finance

Empire

온체인 거래의 승부처는 이제 인프라가 아니라 유통과 소셜이며, Fomo는 “크립토 앱”이 아니라 “전 세계 누구나 쓰는 금융 소셜 네트워크”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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