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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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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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결국 KYC 당했다

1. Jessi Brooks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정부가 Anthropic의 Fable 5·Mythos 5를 사실상 글로벌 오프라인시킨 건 단순한 AI 안전 이슈가 아니라, 크립토가 익숙한 ‘규제기관의 불투명한 초크포인트 플레이’와 닮았다는 것.

2. 표면적 이유는 사이버보안 리스크였지만, 실제 집행 논리는 “외국인 접근 금지”였고, Anthropic 내부에도 foreign national 직원이 있어 회사는 사실상 전면 차단 외엔 컴플라이언스 경로가 없었다는 점이 포인트다.

3. 이 대목이 투자자에게 중요한 이유는, 정부가 AI에 사실상 KYC/AML식 접근통제를 들이대기 시작하면 그 논리가 클라우드, 오픈소스 모델, 개발 툴, 데이터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구체적으로는 Amazon이 Anthropic의 가드레일 우회 가능성을 백악관에 문제 삼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Anthropic과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그 정도 우회는 다른 모델에도 존재하며 정부가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5. 패널들은 더 큰 문제로 “누가 기술 판단을 했는지 불명확하다”는 점을 짚는다. 공개된 서사에는 기술 전문가나 국가안보 전문가의 실명이 거의 없고, 법적 권한·판단 기준·재심 프로세스도 흐릿하다.

6. 그래서 이 사건은 AI 안전 규제라기보다, Gensler 시절 SEC의 크립토 집행처럼 “명확한 룰 없이 사후적으로 선 넘었다고 통보하는 방식”으로 읽힌다. 시장은 규제 그 자체보다 예측 불가능성을 더 싫어한다.

7. Katherine Bos는 여기서 크립토와 AI가 “이상한 사촌”이 아니라 점점 더 직접 연결되는 섹터라고 본다. 특히 ZK·암호기술은 AI 접근통제, 데이터 보호, 검증 가능한 사용권한 설계 쪽에서 잠재적 해법이 될 수 있다.

8. 반면 Vy Le는 톤을 더 높여, AI는 단순히 “조금 더 위험한 기술”이 아니라 핵폭탄급의 문명적 리스크라고 본다. 즉 시장이 좋아하는 민간 경쟁 구도만으로는 부족하고, 결국 국가 차원의 공공-민간 협력 프레임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규제는 더 이상 “안전 vs 혁신”의 추상 논쟁이 아니라, 접근통제·신원인증·국적 제한·모델 유통허가라는 실물 규제 테마로 진화 중이며, 이는 크립토의 반검열·오픈 인프라 내러티브를 다시 살릴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중앙화 AI 래퍼·클라우드 의존 플레이는 규제 디스카운트를 더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오픈소스 AI, 검증가능 컴퓨팅, ZK/프라이버시 인프라, 탈중앙 컴퓨트·데이터 레이어는 상대적으로 프리미엄을 받을 여지가 있다.

• 체크포인트: Fable 5 재개 여부, 외국인 접근 제한의 법적 근거 공개, 백악관·국방/정보 라인의 추가 발언, AI 모델 배포에 대한 KYC 의무화 시사, 그리고 Big Tech와 정부 간 비공식 압박 정황이 더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nwfJw8lY3HI
A New Era Is Beginning In Markets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연준의 새 체제는 단순한 매파 전환이 아니라 “포워드 가이던스의 죽음”과 함께 금리 변동성, 장단기금리 구조, AI 자본지출, 비트코인 내러티브까지 한꺼번에 다시 쓰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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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연준과 비트코인의 시험대

1. 케빈 워시의 첫 FOMC 핵심은 매파적 점도표보다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에 있었고, 이들은 이를 연준이 15년간 눌러온 금리 변동성을 다시 시장에 돌려주는 체제 변화로 해석했다.

2. 겉으로는 매파지만 실질적으로는 “피크 호키시니스”가 이미 지났다는 시각이 강했다. 유가가 직전 회의 대비 30% 가까이 빠졌고, 1년 인플레이션 스왑도 전쟁 직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어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3. 시장은 2027년 중반까지 2번 인상을 반영하지만, 패널은 이게 과도하다고 본다. 특히 점도표의 강경함은 비투표권 지역 연은 총재들의 의중이 과하게 반영됐을 가능성을 의심했다.

4. 중요한 건 단순 금리 수준이 아니라 정책 전달 경로 변화다. 워시는 대차대조표보다 정책금리 중심의 운용, 더 적은 연준 개입, 더 많은 시장 가격발견을 시사했고, 이는 장기적으로 금리 변동성과 크레딧 스프레드 체제를 바꿀 수 있다.

5. 이들은 최근 장단기 금리 플래트닝을 인플레이션 재가속이 아니라 “성장 둔화 + 실질금리 긴축 + 글로벌 유동성 축소” 신호로 읽었다. 달러 강세, 엔 약세, FX 변동성 확대가 이어지면 결국 크레딧으로 스트레스가 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다.

6. 다만 아직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거의 안 벌어졌다. 이게 중요하다. 신용시장이 버티는 한 AI 데이터센터 capex 사이클은 계속되고, Goldman/JPM 자료 기준으로 hyperscaler capex는 둔화가 아니라 “고성장 지속 속 속도만 완만해지는” 그림이다.

7. 투자 포인트는 AI에서도 바뀌고 있다. 메타, 구글 같은 hyperscaler 본체보다 병목을 쥔 “AI beneficiaries”가 더 강하다는 해석이며, 실제로 자금도 hyperscaler에서 AI 인프라 수혜주 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봤다.

8. 비트코인과 MicroStrategy는 정반대 국면이다. 패널은 MSTR이 한때는 훌륭한 변동성/전환사채 아비트리지였지만, 지금은 과도한 레버리지와 우선주 배당 부담으로 스스로를 꼬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9. 핵심은 파산 여부가 아니라 유동성 신뢰다. MSTR은 여전히 청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있지만, 현금 확보보다 BTC 추가매수에 집착하면서 시장이 자본구조 전체를 디스트레스처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10. 더 큰 그림에서 이들은 “비트코인의 기회비용 상승”을 말한다. 예전엔 생산적인 투자처가 없어서 TINA 속에서 BTC가 빛났지만, 지금은 AI·바이오·인프라처럼 실제 생산성 붐이 생기며 자본이 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11. 그래서 크립토 전체에 대해서도 냉정했다. DeFi나 결제/청산 인프라 등 진짜 유의미한 기술은 있었지만, 알트의 70% 이상은 사기와 토큰 덤프였고, 규제도 Clarity Act 같은 구조 정리가 끝나기 전까진 본격 재평가가 어렵다는 시각이다.

12. 흥미로운 말단 알파로는 금이 있다. 몇 달 전 개인들의 실물 골드 매수 열풍이 있었는데, 지금은 6개월물 put-call skew가 10년래 극단이고 CTA 포지션도 1년 기준 1퍼센타일 수준까지 무너져 오히려 역발상 구간일 수 있다고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연준은 “미래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기관”에서 “시장에 가격발견을 돌려주는 기관”으로 이동 중이고, 이 변화는 AI capex 롱과 크립토/장기 듀레이션 자산의 상대 매력을 동시에 재조정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SOFR와 장기채 쪽 숏 포지션이 이미 극단적이라 패널은 금리인상 기대 되돌림과 채권 숏 스퀴즈 가능성을 본다. 반면 AI는 hyperscaler보다 병목 수혜주 상대강도, BTC는 MSTR 자본구조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까지 기회비용 열위가 포인트다.

• 체크포인트: 다음 CPI와 주거비 둔화, 유가, 2년물 실질금리와 break-even 스프레드, 달러/엔 및 FX 변동성, 하이일드 스프레드 확대 여부, MSTR의 현금확보 행동 변화, Clarity Act 등 크립토 규제 정비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kBdZAegipLM
Stocks Are Rallying. Why Is Bitcoin Falling?

Bankless

주식은 신고가인데 비트코인은 못 따라가고 있고, 그 배경에는 Saylor 리스크, Fed 커뮤니케이션 변화, 그리고 크립토 자본이 이제 BTC보다 퍼프스와 토큰화 자산 쪽으로 이동하는 구조 변화가 깔려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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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약한 진짜 이유

1. 이번 하락의 핵심은 거시보다 Michael Saylor의 STRC 스트레스에 더 가깝다는 해석이다. 주식은 강한데 BTC만 눌리고, STRC가 $100 패를 기준으로 한때 $82까지 밀리며 Strategy 전반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다.

2. STRC 문제는 단순 가격 이슈가 아니라 구조적이다. 패 아래로 가면 금리를 올려 수요를 붙인다는 설계인데, 이미 11% 수준에서도 높고 여기서 더 올리면 현금 소진 속도만 빨라져 오히려 신뢰를 더 깎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3. 그래서 시장의 질문은 “왜 굳이 MSTR/STRC로 비트코인을 사야 하느냐”로 바뀌고 있다. Jeff Dorman은 MSTR이 비우호적 자금조달을 계속하면 mNAV 0.7배까지 눌릴 수 있고, 반대로 시간을 벌려면 수십억 달러 규모 BTC 매각도 필요할 수 있다고 봤다.

4. Kevin Warsh의 첫 FOMC도 중요했다. 금리 동결(3.5~3.75%) 자체보다, Powell식 포워드 가이던스를 줄이고 본인 dot도 안 내며 “건설적 모호성”으로 돌아선 것이 포인트였다.

5. 이는 Fed가 시장과의 소통을 덜 친절하게 하겠다는 뜻이고, 실제로 연말 인상 가능성을 보는 위원이 18명 중 9명으로 늘며 금리 인하 일변도 기대에 균열이 갔다. 시장은 즉시 반응해 S&P, BTC, 금 모두 흔들렸다.

6. SpaceX IPO는 또 다른 시그널이다. 상장 후 $165에서 $216까지 급등하며 세계 시총 톱10 근처까지 갔고, “고FDV 저유통 물량” 구조가 전통시장에서도 얼마나 강하게 먹히는지 보여줬다.

7. 더 흥미로운 건 Hyperliquid/온체인 퍼프스가 SpaceX 프리IPO 가격발견을 사실상 선도했다는 점이다. Cerebras에 이어 이번에도 퍼프스 시장이 전통 IPO보다 더 빠르고 유용한 시그널을 줬고, 이는 크립토의 진짜 제품-시장 적합성이 “투기 인프라”에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8. 그 연장선에서 JTO 급등도 해석된다. Jito는 Solana의 블록빌딩/트랜잭션 오더링 인프라였는데, JTX라는 현물+퍼프스 거래소 계획과 함께 수수료의 80%를 buyback 성격으로 환류시키겠다고 하며 30일 +70%를 기록했다.

9. Coinbase의 “Everything Exchange” 선언도 같은 방향이다. 토큰화 주식, 주식/크립토 옵션, 프리IPO 퍼프스, RWA 퍼프스, 통합 오더북, Base 프라이버시 트랜잭션, AI 투자 어드바이저까지 내놓으며 결국 목표는 “크립토 앱”이 아니라 “모든 자산 거래 앱”이 되는 것이다.

10. 다만 Coinbase의 숙제는 기능 추가가 아니라 정체성 전환이다. 투자자가 아침에 SpaceX를 사고 싶을 때 Robinhood가 아니라 Coinbase를 먼저 열 이유가 아직 약하고, 오히려 “crypto” 브랜드 자체가 사용자 확장의 족쇄가 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11. 한편 프라이버시는 다시 살아나는 테마다. Base의 private transactions, Zama, Near confidential pools, Zcash 재평가 흐름은 “온체인 금융이 커질수록 프라이버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오래된 논리를 다시 시장으로 끌어오고 있다.

12. Anchorage가 Hyperliquid와 연결된 기관용 custody+trading 구조를 연 것도 중요하다. 이는 CEX처럼 거래소가 수탁까지 다 먹는 모델이 아니라, 전통금융식 분리 구조를 온체인에 이식하는 흐름이며 Hyperliquid가 단순 앱이 아니라 인프라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라는 신호다.

13. 전체적으로 중앙화 거래소의 순수 크립토 현물 거래량은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둔화됐지만, RWA 퍼프스와 HYPE3류 시장은 최고치 갱신 중이다. 즉 돈이 “코인 자체”에서 빠지는 게 아니라 “거래 가능한 모든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중심 사이클에서 퍼프스, 프리IPO, 토큰화 주식, 프라이버시 인프라로 중심축이 이동 중이다. “크립토가 금융을 먹는다”가 아니라 “크립토는 거래 인프라가 된다”가 더 정확한 프레임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STRC/MSTR 스트레스가 BTC 상단을 누르는 오버행일 수 있다. 반면 HYPE, JTO, RWA 퍼프스, 프라이버시 인프라(ZEC, NEAR 관련 스택)는 상대강도 측면에서 더 주목할 만하다.

• 체크포인트: STRC 배당/현금 방어 플랜, MSTR의 실제 BTC 매각 여부, Hyperliquid의 기관 자금 유입, Coinbase의 토큰화 주식/퍼프스 실제 사용량, Fed의 추가 커뮤니케이션 변화, 그리고 RWA 퍼프스 거래량이 현물 둔화를 얼마나 대체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8njppzDIxY
앞으로 버블 터질 때까지 20% 남은 이유

에릭의 거장연구소

[레이 달리오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지금 시장은 닷컴 직전급은 아니지만 버블 점수 80점대에 근접했고, 문제는 AI가 틀렸느냐가 아니라 너무 비싸고 너무 몰려 있어 작은 정치·지정학·기술 충격에도 균열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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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0퍼센트 남았다는 말의 진짜 뜻

1. 달리오는 버블을 감정이 아니라 6개 체크리스트로 본다: 밸류에이션, 주식-채권 기대수익 역전 같은 지속 불가능성, 개인투자자 유입, IPO 과열, 레버리지, 기업 투자·M&A 확대 여부다.

2. 그의 프레임에서 지금 시장은 1920년대·닷컴 버블의 100점 만점은 아니지만 2021년의 77점보다 높은, 사실상 80점대 버블로 읽힌다.

3. 중요한 건 “당장 붕괴”보다 “무슨 계기로 터지나”인데, 달리오는 국내 정치, 국제 정치, 기술 혁신 내부의 디스럽션이라는 3개 트리거를 본다.

4. 미국 내부에서는 정치·경제 양극화가 심해졌고, 중간선거·대선을 거치며 부유세나 자산과세 같은 급격한 정책 카드가 나오면 주식·부동산 보유 가계의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5. 국제정치에서는 중국이 핵심 변수다. 중국은 AI를 단순한 기업 수익원이 아니라 기술 패권, 산업 경쟁력, 사회 복리후생 도구로 보고 국가자본주의 방식으로 산업 전체를 키우고 있다.

6. 전기차에서 그랬듯 중국의 목표는 “테슬라 하나”가 아니라 업체를 대거 키워 생산량과 가격 경쟁력을 압도하는 것이고, AI에서도 DeepSeek, Qwen 같은 오픈소스 모델 확산이 같은 전략의 연장선으로 제시된다.

7. 이 프레임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 AI의 강점이 고마진 플랫폼 기업인데, 중국식 물량·저가·오픈소스 확산은 AI 수익화 멀티플 자체를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8. 지정학적으로도 달리오는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의 역외 영향력 약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보며, 블록화가 심해질수록 중국 중심 질서가 강화되고 대만·반도체 공급망 리스크도 다시 프라이싱될 수 있다고 본다.

9. 기술 리스크도 있다. AI가 세상을 바꾼다는 큰 방향은 맞더라도, DeepSeek 쇼크나 구글의 효율화 사례처럼 “컴퓨팅을 덜 써도 되는 혁신”이 나오면 Nvidia 중심 AI 인프라 캡엑스 내러티브는 흔들릴 수 있다.

10. 그래서 달리오의 결론은 강한 확신보다 분산 투자다. 그는 향후 5~10년 주가지수 수익률을 대략 -15%~-5% 수준으로 낮게 보고, 지금은 리스크 대비 보상이 나쁘다고 판단한다.

11. 흥미로운 포인트는 달리오 개인은 신중하지만, 브리지워터는 오히려 AI 인프라에 꽤 오래전부터 베팅해왔다는 점이다. 매크로 관점에선 비싸고, 기술 리서치 관점에선 아직 업사이드가 있다는 해석이 동시에 존재한다.

12. 영상의 숨은 메시지는 “AI를 믿느냐 말느냐”가 아니라 “시장 비중만큼 들고 갈지, 오버웨이트할지, 언더웨이트할지 결정하라”는 것이다. 지금 S&P 500에서 AI 관련 주식 비중이 사실상 시장을 좌우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끝난 테마가 아니라 이제부터 “기술 승리”와 “밸류에이션 붕괴”가 동시에 가능한 구간으로 들어왔고, 중국 오픈소스 확산은 미국 AI의 독점적 수익화 내러티브를 약화시킬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인덱스 자체가 이미 AI 팩터에 깊게 노출돼 있어 무심코 시장 중립이라고 생각한 포지션도 사실상 AI 오버웨이트일 수 있다. 따라서 단순 롱보다 AI 인프라 vs 저가 오픈소스 수혜, 미국 빅테크 vs 중국 생산확대형 플레이 같은 상대가치 접근이 더 중요해진다.

• 체크포인트: 미국 선거 국면의 세금·반독점·대중 규제 발언, 중국 AI 오픈소스·산업 보조금 확대, 대만/반도체 공급망 긴장, Nvidia 캡엑스 가이던스 변화, 빅테크의 AI 수익화 지표와 컴퓨팅 효율화 뉴스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Q5AhyMuTjao
❤1
The Resurgence of Decentralized AI | Roundup

Bell Curve

Anthropic의 Fable 롤아웃과 데이터 수집 실수가 “닫힌 AI의 플랫폼 리스크”를 드러내면서, 그동안 너무 빨리 사망선고 받았던 decentralized AI와 open-source AI가 다시 투자 테이블 위로 올라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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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AI의 오만과 디센트럴라이즈드 AI의 귀환

1. 이번 대화의 핵심은 Anthropic의 Fable 사태가 “성능 좋은 중앙화 AI에 올인하면 언젠가 검열, 지역 제한, 데이터 수집, 정책 리스크를 같이 산다”는 걸 시장에 각인시켰다는 점이다.

2. 패널들은 6~12개월 전까지만 해도 crypto x AI에 회의적이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본다. 이유는 Frontier Lab의 과도한 권력 집중, 비용 문제, 그리고 오픈소스 모델의 빠른 추격이다.

3. 특히 “token maxing의 종말”이 중요하다. 모든 작업에 가장 비싼 Claude/OpenAI 모델을 쓰는 시대가 아니라, task별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로 smart routing하는 시대가 오면서 오픈소스와 저가 모델의 경제성이 급격히 올라간다.

4. decentralized AI도 한 덩어리가 아니라 나뉜다. open-source AI는 단순히 weights를 공개하는 쪽이고, decentralized training은 Prime Intellect, Pluralis, Nous Research처럼 전 세계 유휴 GPU·데이터·기여자를 엮어 훈련 비용 자체를 분산시키는 쪽이다.

5. 패널들은 decentralized inference에는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decentralized training은 진짜 의미가 생긴다고 본다. 이유는 Frontier 모델 훈련 비용이 수십~수백억 달러 단위로 커질수록 공급 측 비용 해킹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6.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검열 저항” 그 자체보다 “비즈니스 플랫폼 리스크 제거”다. 개인의 자유보다도, 기업 입장에서 Anthropic가 갑자기 정책을 바꾸거나 데이터 수집을 강화하면 HIPAA 같은 규제 위반 리스크가 생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7. Venice는 기술적으로 가장 깊은 프로젝트냐와 별개로, “사람들은 AI가 똑똑한 것만이 아니라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길 원한다”는 수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클라이언트 측 프라이버시와 비검열 UX는 향후 crypto consumer app의 유효한 포지셔닝이 될 수 있다.

8. Nous Research는 특히 흥미롭게 언급됐다. Hermes라는 harness 레이어를 통해 사용자 관계를 먼저 장악하고, 이후 자체 모델로 vertically integrate하는 전략인데, 이는 “모델보다 고객 접점이 더 가치 있다”는 포인트와 맞물린다.

9. 이 대목이 중요한 이유는 AI value accrual이 반드시 foundation model에만 쌓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패널 표현대로 harness는 “차”, 모델은 “엔진”이고, 사용자는 차에 락인될 가능성이 더 높다.

10. 시장 구조적으로는 crypto가 또 한 번 앞서간다는 시각도 나왔다. low float, 내러티브 주도 밸류에이션, DCF로 설명 안 되는 가격 형성은 원래 crypto의 전유물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SpaceX·AI private market까지 같은 문법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11. 반대로 리스크도 크다. 2021년 Ethereum 블록스페이스처럼, 공급 확장과 가격 하락이 수요 증가보다 먼저 오면 Jevons paradox가 오기 전까지는 수익성이 망가질 수 있다. AI에서도 모델 비용 디플레이션이 Frontier Lab의 매출/마진을 먼저 압박할 수 있다.

12. 토큰 측면에서는 “AI 관련 진짜 토큰들은 아직 안 왔다”는 시각이 흥미롭다. Venice처럼 이미 유저가 있는 케이스를 제외하면, Nous·Pluralis류 프로젝트가 만약 토큰을 낸다면 과거의 초소형 스펙ulative 런치가 아니라 PMF 이후의 대형 런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13. 한 줄로 요약하면, 지난 1년간 시장은 “AI=중앙화 초거대 모델 독점”처럼 가격을 매겼지만, 이제는 비용 절감, 검열 회피, 프라이버시, 기업용 리스크 관리가 붙으면서 crypto-native AI 인프라와 앱의 재평가 창이 열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토큰의 복귀가 단순 밈이 아니라 “closed AI의 정책 리스크 + open-source 비용 경쟁력 + privacy demand” 조합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단계로 이동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Venice 같은 실사용 토큰, 중기적으로는 Nous/Pluralis/Prime Intellect/BitTensor 계열의 value accrual 방식이 재평가 포인트다. 특히 향후 토큰이 나온다면 pre-PMF 잡코인보다 post-PMF 대형 자산처럼 다뤄질 가능성에 주목할 만하다.

• 체크포인트: Anthropic·OpenAI의 추가 정책 제한, Fable류 수출통제/데이터 수집 이슈, 오픈소스 모델의 성능 추격 속도, Hermes 같은 harness의 사용자 락인, decentralized training의 실제 비용 절감 성과, 그리고 AI 프로젝트들의 토큰 출시 방식과 시점이 핵심이다.

https://youtu.be/uzOj74YKxKU
Anthropic's Fable Banned, Will Microstrategy Blow Up & Structuring A Portfolio in 2026

Empire

AI 규제와 MSTR 리스크, Coinbase의 확장, 그리고 크립토의 자산배분 지위까지 한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건 결국 “다음 사이클의 승자는 기술 그 자체보다 유통 구조와 자본 구조를 장악한 쪽”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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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규제와 비트코인 자본구조의 경고

1. 미국 정부가 Anthropic의 Fable 모델 수출을 막은 사건은 단순 규제가 아니라, 최상위 AI 모델이 이제 사실상 국가안보 자산처럼 취급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2. 이 흐름은 오픈소스 AI 내러티브를 강하게 밀어주지만, 패널들은 “오픈소스가 프론티어 모델을 이기느냐”보다 “정부가 클로즈드 모델을 묶을수록 6개월 뒤처진 오픈 모델도 충분히 상업성이 생긴다”는 쪽에 더 무게를 뒀다.

3. 크립토 입장에선 프라이버시 레일보다 토큰화 인프라가 더 유망하다는 시각이 강했다. AI 모델 자체를 탈중앙화하는 것보다 compute, 자금조달, 유통을 토큰화하는 쪽이 현실적이라는 것.

4. 구체적으로 Venice, OpenRouter류의 “모델 라우팅” 레이어가 부각됐고, 기업들은 최고 성능 모델 1개만 쓰는 시대에서 작업별로 4.6, 4.8, Fable 같은 모델을 분산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5. Hyperliquid는 여전히 강하지만, 밸류에이션 논리는 약해졌다는 평가다. 가격은 올라가는데 연 매출은 대체로 10억달러 근처에서 크게 안 뛴다는 지적이 나왔고, 지금은 fundamentals보다 DAT 매수와 모멘텀이 더 크다는 해석.

6. 더 중요한 건 성장의 핵심이 토큰 HYPE보다 private company인 trade.xyz 같은 주변 플레이어에 쏠릴 수 있다는 점이다. 생태계가 커져도 토큰 홀더가 다 먹는 구조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고.

7. MicroStrategy 얘기는 사실상 이번 회차의 숨은 메인 이벤트였다. STRC가 85센트까지 밀린 건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니라, 시장이 MSTR의 자본구조 전체에 경고등을 켜고 있다는 뜻으로 읽혔다.

8. 논점은 “비트코인이 망하느냐”가 아니라 “Saylor가 무엇을 살리려 하느냐”다. Stretch를 지키려면 MSTR 주주가 희생될 수 있고, 반대로 비트코인을 지키려면 우선주나 전환사채 쪽이 더 크게 다칠 수 있다.

9. Jordi는 그럼에도 비트코인 자체는 계속 매수 중이라고 했고, MSTR과 비트코인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Bitcoin은 여전히 디지털 통화 자산으로 과소평가지만, MSTR은 금융공학의 과잉이 문제라는 프레임.

10. Coinbase의 신제품 발표는 “미국판 슈퍼앱”으로 읽혔다. pre-IPO perps, prediction markets, options, AI advisor, Bitcoin-backed mortgage, Base 프라이버시까지 붙이면서 거래소에서 투자 운영체제로 가는 그림.

11. 특히 RAIA 구조 안에서의 AI 투자자문은 꽤 중요하다. 젊은 투자자들이 이미 Claude나 Perplexity에게 “뭘 사야 하냐”고 묻고 있다는 점에서, AI advisor가 실제 자산배분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

12.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Jordi는 10/10 이후 크립토 벤처는 Canton, Catalyst, 한 건 정도만 했고, 대신 AI·바이오 프론티어 딜 15~20건을 했다고 밝혔다. 요약하면 지금 크립토는 “못 버는 자산”이라기보다 “기회비용이 너무 큰 자산”에 가깝다는 인식.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이제 성장주 테마가 아니라 지정학·규제 테마로 넘어가고 있고, 크립토는 “탈중앙 AI”보다 “AI와 금융시장의 유통/정산/토큰화 레일”에서 기회를 찾는 쪽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 가격/포지셔닝: HYPE는 여전히 구조적으로 강하지만 밸류 매력은 둔화, BTC는 MSTR 이슈로 변동성 확대 가능, MSTR 관련 종목들은 자본구조별 상대가치 트레이드 영역으로 진입했다. 크립토 전반은 서사가 약한 반면, 비상장 AI·우주항공·바이오 쪽으로 자본이 빨려 들어가는 구도.

• 체크포인트: Anthropic/OpenAI/Meta의 추가 모델 규제, 오픈소스 모델 성능 격차 축소 여부, Hyperliquid의 실제 매출 성장과 fee 구조 변화, MSTR의 배당·증자·BTC 매도 여부, Coinbase AI advisor와 Base 프라이버시 기능의 실제 사용자 반응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0u1J59TPDTQ
The New Fed, STRC Stress, and Hyperliquid’s Rise

0xResearch

연준, Strategy, Hyperliquid, Clarity Act까지 결국 시장은 지금 “누가 실제로 수급을 만들고, 누가 규칙을 바꾸는가”를 다시 가격에 반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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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ed와 Hyperliquid의 시대

1. 새 Fed 의장 Kevin Warsh의 첫 FOMC는 시장에 “예측 가능한 비둘기파”가 아니라 “데이터와 시장 반응을 보며 움직이는 물가 안정 우선형” 체제로 읽혔고, 금리 인하 기대보다 긴축 지속 가능성을 다시 열어뒀다.

2. Strategy의 STRC 우선주가 액면가 100달러에서 86~89달러까지 밀린 건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니라, 비트코인 트레저리 모델의 부채 구조와 배당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3. 진행자들은 STRC 하락을 “시장 스트레스의 크립토 버전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로 봤고, 배당률을 11.5%에서 더 올리는 것보다 Strategy가 BTC 일부를 팔아 할인된 STRC를 자사주 매입하듯 소각하는 게 더 나은 카드일 수 있다고 봤다.

4. 숫자로 보면 STRC 100억달러 발행 잔액에 11.5% 배당이면 연간 약 13억달러 수준의 부담이 생기며, 현재 가격 기준 실효 배당수익률은 약 13.3%까지 뛰어 시장이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 반면 HYPE는 정반대다. Hyperliquid Strategies는 유통 HYPE의 10% 이상을 보유하고, 2주 동안 400만 HYPE를 추가 매집하면서도 현금은 1.41억달러에서 1.50억달러로 늘려 “프리미엄 유지 + 현금 증가 + 토큰 축적”의 이상적 수급 구조를 보여줬다.

6. 비트코인은 ETF가 주 수급이지만 HYPE는 트레저리 비히클이 ETF보다 훨씬 강한 매수 주체라는 점이 핵심이며, 기관 입장에서 현물 직접 접근이 어려웠던 자산이라는 점이 프리미엄 유지에 기여했다고 봤다.

7. SpaceX의 Hyperliquid 상장은 HIP-3 시장이 단순 밈이 아니라 실제 정보집약적 가격발견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상장 전 일평균 대비 상장일 거래량이 급증했고, SpaceX는 IPO 당일 14억달러 거래대금으로 예상 범위 11억~36억달러 안에 정확히 들어왔다.

8. 특히 참가자들은 Hyperliquid의 프리IPO 시장 가격이 점점 정확해지는 이유를, IPO 북과 암시적 시초가를 볼 수 있는 플레이어들이 Hyperliquid에서 차익거래를 하며 오프체인 정보를 온체인 가격에 주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9. HIP-3 생태계에서는 Trade XYZ가 사실상 독점적 승자가 됐다. 다른 deployer들은 500k HYPE 스테이킹 요구, 수수료 90% 할인 성장모드, USDH 구조 종료 등으로 손익분기 달성이 어려워졌고, Felix는 종료, Venules도 철수했다.

10. 이 이슈의 본질은 “Hyperliquid가 permissionless market creation을 열었지만, 실제론 Trade XYZ만 남는 winner-take-most 구조”라는 점이며, 장기적으로는 다양성 저하와 집중 리스크가 남는다.

11. 다만 패널들은 Trade XYZ가 연간 약 2300만달러 수준의 수익을 내는 매우 수익성 높은 사업자라 자체 토큰 발행 유인이 크지 않고, 오히려 HYPE 가격 하락이 자신들에게도 불리해 Hyperliquid와 상당히 정렬돼 있다고 봤다.

12. 미국 규제 쪽에선 Clarity Act가 업계의 가장 큰 매크로 이벤트로 다뤄졌다. 통과 확률은 사실상 50대50으로 보며, 핵심은 SEC와 CFTC 관할 구분, ancillary asset vs network token 구분, 스테이킹 비증권성 명확화 등 “불확실성 할인 제거” 자체가 강세 재료라는 점이다.

13. 문제는 시간이다. 상원 버전과 하원 버전 병합, 상원 60표 확보, 하원 재통과, 대통령 서명까지 8월 휴회 전 6~8주 안에 끝내야 하고, 실패 시 중간선거 모드로 넘어가 올해는 사실상 물 건너갈 수 있다는 평가다.

14.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프레임 전환은 “BTC가 바닥을 쳤나?”보다 “이번 사이클의 탑이 이미 나왔나?”를 물어야 한다는 것인데, 장기 가치 논리가 살아 있다면 지금은 공포 구간이지 구조적 붕괴 구간은 아니라는 시각이 강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중심축이 다시 “유동성 기대”에서 “실제 수급 주체와 구조적 규칙 변화”로 이동 중이며, BTC는 트레저리 비히클의 신용문제, HYPE는 트레저리 축적과 프로토콜 확장의 성공 사례로 대비된다.

• 가격/포지셔닝: STRC 디스카운트는 MSTR/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의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신호로 볼 수 있고, 반대로 HYPE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비싸 보여도 매주 1억달러급 순매수와 프리미엄 유지가 계속되면 상대강도는 더 이어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STRC 가격과 배당정책 변화, Strategy의 BTC 매도 후 우선주 매입 여부, Hyperliquid Strategies의 HYPE 추가 매집 속도와 현금 잔고, Trade XYZ 점유율 변화, Clarity Act의 상원 일정과 표 계산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_EXsfnC3ns
Hester Peirce: The Positive Future of Digital Asset Regulation (Huge Catalysts Coming)

The Rollup

미국 디지털자산 규제의 방향은 생각보다 더 보수적이지만, 바로 그 점이 오히려 온체인 금융의 제도권 편입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게 이번 인터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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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는 온다 다만 디파이식이 아니라 월가식으로

1. Hester Peirce는 시장이 기대하는 ‘대형 크립토 완화’보다 훨씬 좁은 형태의 innovation exemption을 구상하고 있으며, 핵심은 디파이가 아니라 permissioned한 onchain finance 실험 허용이다.

2. 가장 중요한 오해 바로잡기는 이것이다. 아직 exemption은 공식 발표조차 안 됐고, 특히 synthetic tokenized securities까지 광범위하게 열어주는 면허장이 아니며, 그녀의 구상에서는 애초에 그 범주가 포함되지 않았다.

3. 투자자 입장에서 진짜 포인트는 “규제가 풀린다”가 아니라 전통 증권이 블록체인 레일 위로 올라오는 초기 단계가 시작된다는 점이다. 이건 크립토 네이티브 디파이보다도, 토큰화 인프라·커스터디·컴플라이언스·전송 에이전트·거래소형 플레이어에 더 직접적인 호재다.

4. Peirce는 SEC가 막 제안한 Rule 611(Trade-Through Rule) 폐지안도 강조했다. 2005년 도입된 규제로 NBBO(전국 최우선 호가)를 강제하는 장치인데, 그녀는 20년 지난 지금 시장 연결성과 차익거래 메커니즘이 훨씬 진화했기 때문에 과거식 시장 묶기 규제가 불필요하다고 본다.

5. 이 Rule 611 이슈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증시 미시구조 개편이 아니라, 온체인 거래 구조가 기존 규칙과 충돌하는 지점을 SEC가 점점 인정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즉 “블록체인이 기존 시장에 맞춰야 한다”에서 “시장 규칙도 새 레일에 맞게 바뀔 수 있다”로 프레임이 이동 중이다.

6. 토큰화 분류도 명확히 나눴다. ① issuer가 직접 발행하는 native tokenized security, ② 실제 주식을 수탁하고 토큰이 그 entitlement를 나타내는 형태, ③ 주식 자체는 안 들고 경제적 익스포저만 주는 synthetic 구조다. 지금 시장이 과열된 부분은 주로 ③에 대한 과잉 해석이다.

7. 그녀가 보는 토큰화의 실질 효용은 화려한 디파이 서사가 아니라 담보 활용, 증권대차, founder 락업 자동화,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treasury management, naked short 방지 가능성 같은 전통 금융의 비용 절감과 통제 강화다.

8. 흥미로운 부분은 크립토 규제의 철학도 분명히 했다는 점이다. self-custody, financial privacy, code 개발 자유는 훼손되면 안 되는 원칙이라고 못 박았고, 특히 프라이버시는 “선량한 이용자의 권리”라는 프레임으로 다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실 정책은 그 원칙과 permissioned 온체인 금융 사이에서 상당히 타협적일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단기적으로는 “디파이 대개방”보다 월가형 토큰화, 온체인 증권, 규제친화 인프라 내러티브가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tokenized equities, stablecoin rails, transfer agent, broker-dealer/clearing 연계 섹터가 수혜 프레임을 받기 좋다.

• 가격/포지셔닝: 크립토 네이티브 무허가 프로토콜 전반에 대한 즉각적 멀티플 리레이팅보다는, RWA/토큰화 인프라/규제친화 미국 플레이어에 상대강도 우위가 붙을 수 있다. 반대로 시장이 기대하던 “SEC가 synthetic tokenized stocks까지 빠르게 열어준다”는 서사는 과열 조정 리스크가 있다.

• 체크포인트: innovation exemption의 실제 문안 공개 여부, Clarity Act 통과 진척, SEC-CFTC 공동 분류 작업, DTCC 추가 실험, broker/dealer·custody·clearing 관련 가이던스, 그리고 Rule 611 폐지안에 대한 업계 코멘트가 다음 핵심 이벤트다.

https://youtu.be/z4YoVvtZO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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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dden Battle for Global Power | Simon Dixon

What Bitcoin Did

미국의 힘은 강해진 게 아니라 ‘달러 패권을 멀티폴라 체제로 넘기는 과정’을 연출 중이며, 그 와중에 비트코인은 국가와 월가 모두가 탐내는 최종 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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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제국의 출구와 비트코인 쟁탈전

1. Simon Dixon의 핵심 프레임은 “좌우 대결, 미국 대 중국, 이란 대 이스라엘”이 본질이 아니라, 금융 산업 자본과 군산복합체, 테크 자본이 전쟁·부채·감시를 통해 자본을 재배치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2. 그는 최근 베네수엘라, 시리아, 이란, 우크라이나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다. 미국의 무력시위는 패권 확장이 아니라, 페트로달러를 해체하고 BRICS·걸프·중국이 공존하는 멀티폴라 질서로 넘어가는 “관리된 전환”이라는 주장이다.

3. 투자 포인트는 전쟁 그 자체보다 에너지 결제 구조 변화다. 석유보다 LNG, 원전, 데이터센터 전력이 더 중요해졌고, AI 인프라 경쟁이 에너지 자산·송전·원자재·희토류의 재평가를 만들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구체 사례로 UAE의 FX swap line, BIS의 mBridge CBDC 네트워크, UAE·홍콩의 제재 우회 결제 허브 역할, Saudi Aramco CEO의 BlackRock 이사회 합류, Golden Pass LNG와 Cheniere, Exxon, Chevron, Saudi Aramco 자회사 Motiva 등을 연결했다.

5. 시장적으로 흥미로운 대목은 이란 전쟁 국면에서도 주식시장이 붕괴하지 않았고, 10년·30년물 금리와 유가 $120 부근에서만 긴장이 관리됐다는 점이다. 그는 이를 “bounded escalation”로 해석하며, 진짜 목표는 공포가 아니라 유동성 유지 속 자산 재배치였다고 본다.

6. 미국 내부에서는 DOGE, Palantir, xAI, stablecoin, 데이터 통합이 결합된 감시국가가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즉 달러 패권 약화와 동시에 미국은 AI·감시·금융 레일을 통해 더 정교한 통제 인프라를 수출하려 한다는 해석이다.

7. 비트코인 파트의 요지는 매우 선명하다. 멀티폴라 체제에서 BTC는 제재 회피, 국경 간 결제, 국가 간 협상 레버리지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Wall Street는 ETF, 커스터디, BTC 담보대출, Strategy류 트레저리 회사, 파생상품을 통해 최대한 많은 코인을 자기 시스템 안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8. 그는 Celsius, FTX, Terra/Luna, Silvergate, SVB, Coinbase, Cantor Fitzgerald, Tether, Strategy, Jack Mallers, Adam Back, Peter Thiel, Brock Pierce 등을 하나의 “비트코인 중앙화/금융화” 서사 안에 놓는다. 표현은 과격하고 검증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비트코인을 사는 것과 비트코인 노출 상품을 사는 것은 전혀 다르며, 레버리지는 결국 코인을 빼앗기는 장치가 될 수 있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는 더 이상 단순한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멀티폴라 세계의 “중립 담보” 내러티브로 진화 중이고, 동시에 AI·에너지·방산·감시 인프라가 같은 매크로 묶음으로 거래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 현물과 ETF/트레저리/대출 래퍼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self-custody 프리미엄 논리가 강해질 수 있고, 상장 비트코인 트레저리들은 상승장에선 레버리지 베타지만 스트레스 구간에선 희석·차환·프리미엄 붕괴 리스크가 크다.

• 체크포인트: 미 국채 10년·30년 금리와 유가, BRICS 결제 레일 확대, stablecoin 규제(Genius Act/Clarity Act), Palantir·AI 데이터센터 CAPEX, Strategy류 회사의 발행 구조, 국가 차원의 BTC 보유·채굴·결제 사용 사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QQq9JlTuj6s
[월가아재] 7조 적자, 그런데 시총은 3천조? 스페이스X는 꿈일까 현실일까?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적자 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통신 캐시카우와 발사 독점력을 가진 인프라 플랫폼이고, 지금의 2조달러 밸류는 “현실의 현금흐름”보다 “AI와 우주 컴퓨팅이라는 미래 옵션”에 훨씬 더 크게 베팅한 가격이라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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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2조달러의 진실

1.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 공모가 135달러에서 161달러로 19% 상승했고 장중엔 176달러까지 찍으며 시총 2.2조달러를 넘겼지만, 작년 49억달러 적자 기업에 EV/Sales 89배를 준 시장의 판단은 전형적인 “현재 실적”이 아니라 “미래 독점 옵션” 가격이다.

2. 겉으로 보면 우주 회사지만, 지금 돈을 버는 건 사실상 Starlink 통신 사업이다. 2025년 1분기 가입자 1,300만명, 작년 통신 매출 114억달러, 영업이익률 약 40%로 이미 캐시카우가 됐다.

3. 반대로 우주 사업 매출은 41억달러에 불과해 작아 보이지만, 이는 내부 발사가 회계상 매출로 안 잡히기 때문이며 작년 Falcon 발사 165회 중 122회가 Starlink용 내부 발사였다. 장부만 보면 우주 사업을 심각하게 과소평가하게 된다.

4. 진짜 해자는 “발사 단가 혁명”이다. Space Shuttle의 kg당 6.4만달러에서 Falcon 9은 2,700달러, Falcon Heavy는 1,500달러 수준까지 내렸고, 재사용 로켓 덕분에 작년 전세계 발사 우주선의 85%를 스페이스X 혼자 올렸다.

5. 시장이 프리미엄을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통 위성통신 업체가 아니라 Rocket Lab 같은 “싸게 우주로 보내는 플레이어”에 멀티플이 몰리고 있고, 스페이스X도 그 연장선상에서 평가받고 있다.

6. 하지만 2조달러를 정당화하는 논리는 우주나 통신이 아니라 AI다. 회사가 제시한 TAM 28.5조달러 중 우주 3,700억달러, 통신 1.6조달러보다 AI가 26.5조달러로 압도적이며, 특히 기업용 AI 22.7조달러는 “AI가 전세계 고임금 노동의 약 19%를 대체한다”는 매우 공격적 가정 위에 서 있다.

7. 그래서 스페이스X는 우주 회사라기보다 점점 데이터센터 회사로 변하고 있다. 최근 CAPEX 절반 이상, 2025년 1분기엔 거의 80%가 AI에 들어갔고, 멤피스 Colossus 데이터센터가 핵심 투자처다.

8. 흥미로운 포인트는 xAI 경쟁자로 여겨지던 Anthropic이 Colossus 1을 빌려 쓰고 있다는 점이다. 2029년 5월까지 월 12.5억달러, 총 400억달러 이상 계약으로 단기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지만, 90일 전 통보 해지 조항이 있어 완전한 고정수익은 아니다.

9. 장기 청사진은 더 과격하다. 스페이스X는 AI 데이터센터 자체를 궤도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2020년대 말까지 첫 모듈형 궤도 AI 컴퓨팅 셸을 띄우고 매년 100GW급 우주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한다. 이쯤 되면 투자자 입장에선 사업계획과 SF의 경계가 흐려진다.

10. 문제는 모든 미래가 Starship 하나에 걸려 있다는 점이다. 차세대 Starlink V3 위성, 궤도 AI 데이터센터, 달 착륙선, 화성 비전까지 모두 Starship 의존인데, 5월 22일 12차 시험 비행 실패 후 FAA가 운항 중단을 걸면서 13차 발사는 7~8월로 밀린 상태다.

11. Starlink의 다음 점프도 Starship에 묶여 있다. V3 위성은 1Tbps급 용량으로 도심 경쟁력까지 노리지만, 크기와 성능상 사실상 Starship으로만 발사 가능해 통신 사업의 업사이드 역시 로켓 개발 일정과 직결된다.

12. 더 큰 약점은 AI 모델 그 자체다. 인프라와 자본은 엄청난데 Grok 4.3은 2026년 6월 기준 주요 AI 성능 지표에서 12위, 미국 사용자 점유율 17.8%, LLM 매출 점유율 한 자릿수 초반으로, 모델 경쟁력은 아직 OpenAI나 Anthropic에 비해 약한 고리다.

13. 재무 체력은 당장은 충분하다. IPO로 약 900억달러 현금을 확보했고, 작년 잉여현금흐름 -150억달러, 올해 1분기 -90억달러를 감안해도 대략 3년치 실탄은 생겼다. 다만 AI CAPEX가 더 커지거나 위성 발사가 꼬이면 2년 내 추가 증자 가능성도 열려 있다.

14. 단기 수급도 중요하다. 이번 IPO 유통물량은 전체의 4%대에 불과해 가격이 쉽게 출렁일 수 있고, 머스크 지분 53% 이상은 366일 락업이지만 기관 물량은 8월부터 단계적으로 풀려 12월 전량 해제된다.

15. 결국 이 종목의 본질은 “현실이 받치고 꿈이 끌어올리는 구조”다. Starlink라는 실적이 바닥을 만들고, AI와 Starship이 상단 밸류를 결정하는데, 둘 중 하나라도 흔들리면 지금 멀티플은 빠르게 재평가될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우주항공 주식이 아니라 “통신 캐시플로우를 가진 AI 인프라 플랫폼”으로 봐야 밸류를 이해할 수 있고, 시장은 이미 스페이스X를 단순 발사 기업이 아닌 데이터센터+우주운송 복합체로 가격매기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EV/Sales 89배는 전통 가치 기준으론 과열이지만, 유통물량 4%와 인덱스 편입 수요가 겹치면 단기 오버슈트가 가능하다. 다만 밸류 정당화의 대부분이 AI 옵션 가치라서 Grok·Starship이 흔들리면 멀티플 압축이 매우 클 수 있다.

• 체크포인트: Starship 13차 발사와 FAA 재승인, Starlink V3 첫 배치 일정, 가격 인상 이후 ARPU와 가입자 이탈 여부, Colossus 2 외부 임대 여부, 8월·12월 락업 해제 수급, MSCI 조기 편입에 따른 패시브 매수 강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ahUYMB2zS0s
🚨LIVE: Saylor's STRC at $85?! Markets Down After FOMC. Wormhole, Kohaku, and Trace Join Today

The Rollup

시장 약세, FOMC 충격, Saylor의 STRC 쇼크 속에서도 이번 방송의 진짜 포인트는 “크립토 가격”보다 “온체인 금융 인프라가 실제 자본시장 점유율을 먹기 시작했다”는 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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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와 프라이버시가 이끄는 다음 장

1. FOMC 이후 시장은 매파적으로 반응했고, 특히 새 Fed 의장 Kevin Warsh가 기존처럼 강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주지 않겠다는 점이 충격이었다. 앞으로는 중앙은행의 말보다 실물 데이터에 따라 금리 기대가 더 크게 흔들리는 장세가 될 수 있다.

2. 단기 시장 드라마의 중심은 Michael Saylor의 STRC였다. STRC는 100달러 par 기준 상품인데 장중 82~87달러대까지 밀리며 “Saylor 금융공학 붕괴” 공포를 키웠고, 이 여파가 BTC와 알트 전반의 심리까지 짓눌렀다.

3. 다만 진행자들은 STRC 공포가 과도하다고 봤다. 핵심은 Saylor가 당장 BTC를 팔기보다 MSTR 추가 발행, 현금 버퍼 소진, 시간 벌기 등 여러 선택지가 있다는 점이고, 오늘이 오히려 “STRC 공포의 피크”일 수 있다는 시각도 나왔다.

4. 이번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 변화는 토큰화 주식 거래였다. SpaceX IPO/주식 거래 관련 온체인 현물 거래에서 Solana가 사실상 시장을 장악했고, Wormhole+Backpack 조합이 48시간 기준 약 99% 점유율을 가져갔다.

5. Wormhole CEO는 Backpack Securities 구조의 차별점으로 “실제 underlying share 인도 가능성”을 강조했다. 단순 synthetic이 아니라 토큰을 브로커리지 계정으로 되돌려 실제 주식 소유권과 권리 행사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6.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토큰화가 더 이상 ‘크립토 네이티브 장난감’이 아니라 글로벌 비미국 투자자에게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주는 인프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데 있다. 24/7 거래, 실시간 결제, 장외 시간 가격발견은 기존 금융의 closing bell 논리를 약화시킨다.

7. 진행자들은 Solana와 Hyperliquid를 토큰화 수혜 체인의 선두로 봤다. Hyperliquid에서는 Dinari의 SPX/SpaceX 유사 상품 현물 거래가 빠르게 커졌고, Solana는 Backpack 중심으로 “토큰화 주식 현물 체인”이라는 포지셔닝을 잡는 모습이다.

8. 밸류에이션 측면에선 Grayscale의 Aave 리포트가 흥미로웠다. AAVE를 단순 토큰이 아니라 현금흐름 창출 자산으로 보고 2026년 기준 80~128달러 fair value를 제시했는데, 핵심 메시지는 “토큰도 이제 상품이 아니라 사업체처럼 평가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9. 이와 연결해 방송은 Aerodrome, Hyperliquid, Morpho, Uniswap 같은 프로토콜을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토큰 보유자에게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 고민하는 새로운 코호트”로 묘사했다. 크립토의 화두가 유동성 채굴에서 자본배분과 주주환원으로 이동 중이라는 뜻이다.

10. 프라이버시도 중요한 테마였다. Ethereum Foundation, Railgun, Empire 등이 추진하는 Kohaku는 하드포크 없이 지갑 레벨에서 프라이버시 UX를 표준화하려는 SDK다. 핵심은 주소, 자금 흐름, 상호작용을 더 자연스럽게 가리는 “기본값 프라이버시”를 Ethereum에 심는 것.

11. 여기서 포인트는 프라이버시가 더 이상 사이퍼펑크 취향이 아니라는 점이다. 토큰화 자산, 기관 자금, 기업 결제 흐름이 온체인으로 오면 “모든 지갑이 들여다보이는 상태”로는 대규모 금융이 못 들어온다. 프라이버시는 기관 도입의 필요조건에 가깝다.

12. 마지막으로 stablecoin 쪽에서는 브라질/라탐 결제 인프라 업체 Trace가 3200만달러 시리즈A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미 누적 100억달러 결제 볼륨을 처리했고, 올해 매출 3500만달러를 예상하며 흑자라고 밝혔다.

13. Trace의 핵심 논지는 “브라질 국내 결제는 Pix가 워낙 좋아 stablecoin이 바로 대체하지 않지만, cross-border에선 이야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특히 BRL은 역외 결제 유연성이 낮아 BRL stablecoin과 달러 stablecoin 브리지가 큰 기회라는 설명이다.

14. 요약하면, 오늘 방송은 겉으로는 시장 급락과 STRC 공포를 다뤘지만 실제 알파는 세 가지였다. 토큰화 주식의 실거래 확산, 수익형 프로토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그리고 프라이버시/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기관 도입의 필수 레이어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여전히 BTC와 Saylor 드라마에 휘둘리지만, 자금은 토큰화 주식, 수익형 DeFi, 프라이버시 인프라, cross-border stablecoin으로 이동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BTC 약세가 알트 상대강도까지 짓누를 수 있지만, Solana 토큰화 스택, Hyperliquid, Aerodrome, Aave 같은 “실사용+현금흐름” 자산군은 조정 시 재평가 후보로 보인다.

• 체크포인트: 7월 FOMC의 금리 동결/인상 여부, STRC 가격 안정화 여부, Backpack/Wormhole의 토큰화 주식 거래 지속성, Hyperliquid 현물 주식 거래 성장률, Kohaku의 실제 여름 배포, 라탐 stablecoin 규제 진전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2CCK4SBb_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