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의 하드 리셋과 SpaceX 열풍
1.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큰 프레임은 단순하다: “기술은 돌아가는데 토큰은 안 오른다.” 스테이블코인·온체인 금융 인프라는 실제 채택이 늘고 있지만, 가치가 토큰이 아니라 기업(Stripe, Ramp, Coinbase, SpaceX 같은 래퍼)으로 귀속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2. Ryan Zurrer는 SpaceX를 2018년부터 꾸준히 매집해왔고, 지금은 “비트코인보다 포트폴리오에 더 필수적인 자산”이라고까지 본다. 그의 논리는 로켓 회사가 아니라 발사, Starlink, direct-to-cell, 국방, 데이터센터, xAI/Colossus, 장기적으로는 달·화성·우주 자원까지 포함한 “12개 사업부의 확률가중 SOTP”다.
3. SpaceX 강세론의 핵심은 밸류보다 독점적 실행력이다. Goldman은 2028년 매출 $320B, 10년 후 $1.8T까지 봤고, Ryan 본인은 2035년 매출 $1.2T를 제시했는데, Anthropic 계약과 미 국방부 추가 계약 $4B 같은 이벤트가 기존 보수적 추정을 계속 깨고 있다고 본다.
4. 반대로 약세론은 “너무 비싸다”보다 규제와 정치다. 민주당 집권 시 반독점/규제 리스크, 중국 경쟁 심화가 진짜 베어 케이스이고, IPO 후 366일 락업 때문에 초기에 진짜 가격발견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5. 이들이 느끼는 이번 크립토 베어마켓이 유독 힘든 이유는 FTX 같은 단일 대형 악재 때문이 아니라, 다른 자산군은 역사적 부를 창출하는 동안 크립토만 소외되고 있어서다. All-In Summit에선 AI, OpenAI, Anthropic, SpaceX 얘기만 넘쳤고, 크립토는 “코끼리 엉덩이의 점” 수준이었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6. 더 뼈아픈 건 OG들의 이탈 이유다. 기관 유입은 왔지만, 프라이버시·자기주권·탈중앙 가치가 승리한 게 아니라 ETF, 기업 래퍼, 은행 예치형 스테이블코인이 승리했다는 허탈감이 크다. MakerDAO처럼 원래 크립토 가치에 충실했던 모델이 2017년 가격 아래라는 점이 상징적으로 언급된다.
7. DeFi는 아직 포기 단계는 아니지만,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깐 채 불타버린 동네를 보는 기분”이라는 비유가 나올 정도로 피로감이 크다. 10/10 급락과 이후 연쇄 청산은 대형 플레이어들의 캐리 트레이드·레버리지 실패가 원인으로 지목됐고, 지금도 DeFi는 해킹·사회공학 공격·Lazarus 리스크 때문에 risk-adjusted basis에서 매력이 약하다고 본다.
8. 그래서 현재 알파는 순수 온체인 디젠 플레이보다 RWA + 델타중립에 있다. Hyperliquid를 중심으로 온체인 현물/RWA 익스포저와 Binance·Coinbase 쪽 숏을 조합해 펀딩레이트를 먹는 구조가 언급됐고, Coinbase가 기관용 SpaceX 파생상품도 시작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9. DAT(디지털 자산 재무회사)도 강하게 비판했다. Strategy는 구조가 정교하지만 결국 변동성 높은 자산 위 레버리지 금융공학이며, “사이클이 좋을 때 비트코인 per share를 만든다”는 서사가 깨지는 순간 반사적으로 붕괴할 수 있다는 것; Saylor가 32 BTC를 판 것 자체보다 “절대 안 판다”는 신뢰를 훼손한 게 더 중요하다는 시각이다.
10. 비트코인 하단 논쟁도 나왔다. 누군가는 $40K 가능성을 말했지만, 패널은 Strategy류 구조가 진짜 unwind되면 그 아래도 열릴 수 있다고 봤다. 핵심은 가격 자체보다, 이제 크립토가 소수 HODLer의 종교가 아니라 ETF, 브로커, 기업, 기관이 얽힌 산업 구조가 됐기에 큰 디레버리징이 오면 생태계 훼손 범위가 훨씬 넓다는 점이다.
11. 그럼에도 완전한 비관론은 아니다. 미국 CFTC의 perp 가이던스, Genius Act 이후 스테이블코인 도입, Fortune 100 보드 차원의 온체인 전략 검토 등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금융 인프라”로서의 채택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12.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시각 하나: 이제 최고의 벤처 수익은 오히려 후기 사기업·상장 대형주에서 나온다는 얘기다. Anthropic, OpenAI, SpaceX, Nvidia 같은 초대형 승자가 더 큰 확률로 또 10배를 가는 시장 구조가 형성되고 있어, 전통적인 ‘초기단계 VC 비대칭’ 공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토큰 투기”에서 “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고, 수혜는 당분간 L1 토큰보다 스테이블코인/브로커리지/거래 인프라/규제 수혜 기업에 갈 가능성이 높다.
• 가격/포지셔닝: SpaceX·OpenAI·Anthropic 같은 후기 사기업/AI 인프라가 글로벌 리스크 자본을 빨아들이는 동안, 크립토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과 가치 포착 재평가가 계속될 수 있다. 반면 순수 디젠 알트보다 Hyperliquid류 온체인 거래 인프라, RWA 베이시스/펀딩 트레이드, 규제 수혜 플레이가 상대강도를 가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SpaceX IPO 이후 실제 락업 구조와 초기 유통주식 수, Strategy의 추가 매도/우선주 디스카운트 확대 여부, CFTC·SEC의 온체인 퍼프/토큰화 규제 진전, Fortune 100의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발표, DeFi 대형 해킹 빈도와 대응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s6ItpBRMQMo
1.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큰 프레임은 단순하다: “기술은 돌아가는데 토큰은 안 오른다.” 스테이블코인·온체인 금융 인프라는 실제 채택이 늘고 있지만, 가치가 토큰이 아니라 기업(Stripe, Ramp, Coinbase, SpaceX 같은 래퍼)으로 귀속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2. Ryan Zurrer는 SpaceX를 2018년부터 꾸준히 매집해왔고, 지금은 “비트코인보다 포트폴리오에 더 필수적인 자산”이라고까지 본다. 그의 논리는 로켓 회사가 아니라 발사, Starlink, direct-to-cell, 국방, 데이터센터, xAI/Colossus, 장기적으로는 달·화성·우주 자원까지 포함한 “12개 사업부의 확률가중 SOTP”다.
3. SpaceX 강세론의 핵심은 밸류보다 독점적 실행력이다. Goldman은 2028년 매출 $320B, 10년 후 $1.8T까지 봤고, Ryan 본인은 2035년 매출 $1.2T를 제시했는데, Anthropic 계약과 미 국방부 추가 계약 $4B 같은 이벤트가 기존 보수적 추정을 계속 깨고 있다고 본다.
4. 반대로 약세론은 “너무 비싸다”보다 규제와 정치다. 민주당 집권 시 반독점/규제 리스크, 중국 경쟁 심화가 진짜 베어 케이스이고, IPO 후 366일 락업 때문에 초기에 진짜 가격발견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5. 이들이 느끼는 이번 크립토 베어마켓이 유독 힘든 이유는 FTX 같은 단일 대형 악재 때문이 아니라, 다른 자산군은 역사적 부를 창출하는 동안 크립토만 소외되고 있어서다. All-In Summit에선 AI, OpenAI, Anthropic, SpaceX 얘기만 넘쳤고, 크립토는 “코끼리 엉덩이의 점” 수준이었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6. 더 뼈아픈 건 OG들의 이탈 이유다. 기관 유입은 왔지만, 프라이버시·자기주권·탈중앙 가치가 승리한 게 아니라 ETF, 기업 래퍼, 은행 예치형 스테이블코인이 승리했다는 허탈감이 크다. MakerDAO처럼 원래 크립토 가치에 충실했던 모델이 2017년 가격 아래라는 점이 상징적으로 언급된다.
7. DeFi는 아직 포기 단계는 아니지만,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깐 채 불타버린 동네를 보는 기분”이라는 비유가 나올 정도로 피로감이 크다. 10/10 급락과 이후 연쇄 청산은 대형 플레이어들의 캐리 트레이드·레버리지 실패가 원인으로 지목됐고, 지금도 DeFi는 해킹·사회공학 공격·Lazarus 리스크 때문에 risk-adjusted basis에서 매력이 약하다고 본다.
8. 그래서 현재 알파는 순수 온체인 디젠 플레이보다 RWA + 델타중립에 있다. Hyperliquid를 중심으로 온체인 현물/RWA 익스포저와 Binance·Coinbase 쪽 숏을 조합해 펀딩레이트를 먹는 구조가 언급됐고, Coinbase가 기관용 SpaceX 파생상품도 시작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9. DAT(디지털 자산 재무회사)도 강하게 비판했다. Strategy는 구조가 정교하지만 결국 변동성 높은 자산 위 레버리지 금융공학이며, “사이클이 좋을 때 비트코인 per share를 만든다”는 서사가 깨지는 순간 반사적으로 붕괴할 수 있다는 것; Saylor가 32 BTC를 판 것 자체보다 “절대 안 판다”는 신뢰를 훼손한 게 더 중요하다는 시각이다.
10. 비트코인 하단 논쟁도 나왔다. 누군가는 $40K 가능성을 말했지만, 패널은 Strategy류 구조가 진짜 unwind되면 그 아래도 열릴 수 있다고 봤다. 핵심은 가격 자체보다, 이제 크립토가 소수 HODLer의 종교가 아니라 ETF, 브로커, 기업, 기관이 얽힌 산업 구조가 됐기에 큰 디레버리징이 오면 생태계 훼손 범위가 훨씬 넓다는 점이다.
11. 그럼에도 완전한 비관론은 아니다. 미국 CFTC의 perp 가이던스, Genius Act 이후 스테이블코인 도입, Fortune 100 보드 차원의 온체인 전략 검토 등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금융 인프라”로서의 채택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12.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시각 하나: 이제 최고의 벤처 수익은 오히려 후기 사기업·상장 대형주에서 나온다는 얘기다. Anthropic, OpenAI, SpaceX, Nvidia 같은 초대형 승자가 더 큰 확률로 또 10배를 가는 시장 구조가 형성되고 있어, 전통적인 ‘초기단계 VC 비대칭’ 공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토큰 투기”에서 “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고, 수혜는 당분간 L1 토큰보다 스테이블코인/브로커리지/거래 인프라/규제 수혜 기업에 갈 가능성이 높다.
• 가격/포지셔닝: SpaceX·OpenAI·Anthropic 같은 후기 사기업/AI 인프라가 글로벌 리스크 자본을 빨아들이는 동안, 크립토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과 가치 포착 재평가가 계속될 수 있다. 반면 순수 디젠 알트보다 Hyperliquid류 온체인 거래 인프라, RWA 베이시스/펀딩 트레이드, 규제 수혜 플레이가 상대강도를 가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SpaceX IPO 이후 실제 락업 구조와 초기 유통주식 수, Strategy의 추가 매도/우선주 디스카운트 확대 여부, CFTC·SEC의 온체인 퍼프/토큰화 규제 진전, Fortune 100의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발표, DeFi 대형 해킹 빈도와 대응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s6ItpBRMQMo
Zcash는 정말 끝났나
1. Mert와 Illia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이번 Zcash 건은 “AI가 뚫은 무한 민트 익스플로잇”이 아니라, ZK 프라이버시 풀에서 원래 존재하던 회계 검증 한계가 감사 과정에서 다시 확인된 케이스라는 것.
2. 쟁점은 ZEC 전체가 아니라 Orchard shielded pool 내부의 잠재적 이중지출/노트 민팅 가능성이고,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서 새 풀로 자금이 이동할 때 turnstile 체크를 통해 실제 익스플로잇 여부를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3. 시장은 “수년간 익명 무한 민트가 시장에 매도됐다”는 서사를 가격에 반영했지만, 패널은 그 가설이 맞다면 shielded pool 잔고 증가, ZEC 가격 흐름, 해커의 일반적 행동 패턴과 잘 맞지 않는다고 본다.
4. 비슷한 류의 문제는 Zcash Sapling pool(2019), Monero, Bitcoin, 심지어 Solana의 confidential transfer용 ZK circuits에서도 있었고, 차이는 “발생 가능성”보다 “얼마나 빨리 탐지·격리·검증할 수 있느냐”라는 점을 강조했다.
5. 이번 사건에서 오히려 bullish하게 읽은 포인트는 Project Tachyon이다: 더 단순한 산술 구조, formal verification, quantum resistance까지 결합된 업그레이드가 올여름~초가을 예정이라면, Zcash는 “프라이버시 코인”에서 “검증 가능한 프라이버시 인프라”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논리다.
6. Illia는 AI 시대 보안의 본질을 짚었다: OPUS 이후 모델 성능 점프와 함께 취약점 탐색 속도도 급증했고, 앞으로는 감사나 휴먼 리뷰만으로 방어가 안 되며, 스펙 수준에서 “입금한 자산은 언제나 출금 가능하고 총공급은 보존된다”를 증명하는 formal verification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이라는 것.
7.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사이드 알파는 NEAR Intents다: ZEC 변동성이 커진 최근 2일 동안 오히려 ZEC 순유입이 있었고, Illia는 하루 수익이 약 15만달러, 연환산 5천만달러 이상 페이스라고 언급하며 이 수수료가 NEAR buyback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8. 드라마 포인트도 있다: Arthur Hayes가 직전 인터뷰에서 장기 질문을 던진 뒤 NEAR를 매도한 것에 대해 Illia와 Mert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태도였고, “트레이더는 거래할 뿐, 빌더는 네트워크 수익과 바이백 구조를 만든다”는 식으로 시장 소음과 펀더멘털을 분리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프라이버시 코인/Confidential DeFi의 핵심 내러티브가 “익명성”에서 “감사 가능한 프라이버시 + 포멀 베리피케이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 가격/포지셔닝: ZEC는 단기적으로는 최악의 공포를 가격에 반영했을 수 있지만, 실제 turnstile 이상 없음 + Tachyon 일정 가시화가 나오면 과매도 반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있다; 반대로 실제 익스플로잇 규모가 크면 shielded pool 신뢰 훼손이 길게 갈 수 있다. NEAR는 Intents 수익-바이백 구조가 변동성 장세에서 오히려 강점으로 보일 수 있어 “사용량 기반 수급” 관점에서 상대강도 체크가 필요하다.
• 체크포인트: Zcash의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공지, Orchard→신규 풀 마이그레이션 속도, turnstile 트리거 여부, Tachyon의 formal verification/quantum-proof 일정, NEAR Intents의 실제 수수료 지속성, ZEC shielded flow와 거래소 입출금 재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cI7GjAZc0ms
1. Mert와 Illia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이번 Zcash 건은 “AI가 뚫은 무한 민트 익스플로잇”이 아니라, ZK 프라이버시 풀에서 원래 존재하던 회계 검증 한계가 감사 과정에서 다시 확인된 케이스라는 것.
2. 쟁점은 ZEC 전체가 아니라 Orchard shielded pool 내부의 잠재적 이중지출/노트 민팅 가능성이고,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서 새 풀로 자금이 이동할 때 turnstile 체크를 통해 실제 익스플로잇 여부를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3. 시장은 “수년간 익명 무한 민트가 시장에 매도됐다”는 서사를 가격에 반영했지만, 패널은 그 가설이 맞다면 shielded pool 잔고 증가, ZEC 가격 흐름, 해커의 일반적 행동 패턴과 잘 맞지 않는다고 본다.
4. 비슷한 류의 문제는 Zcash Sapling pool(2019), Monero, Bitcoin, 심지어 Solana의 confidential transfer용 ZK circuits에서도 있었고, 차이는 “발생 가능성”보다 “얼마나 빨리 탐지·격리·검증할 수 있느냐”라는 점을 강조했다.
5. 이번 사건에서 오히려 bullish하게 읽은 포인트는 Project Tachyon이다: 더 단순한 산술 구조, formal verification, quantum resistance까지 결합된 업그레이드가 올여름~초가을 예정이라면, Zcash는 “프라이버시 코인”에서 “검증 가능한 프라이버시 인프라”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논리다.
6. Illia는 AI 시대 보안의 본질을 짚었다: OPUS 이후 모델 성능 점프와 함께 취약점 탐색 속도도 급증했고, 앞으로는 감사나 휴먼 리뷰만으로 방어가 안 되며, 스펙 수준에서 “입금한 자산은 언제나 출금 가능하고 총공급은 보존된다”를 증명하는 formal verification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이라는 것.
7.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사이드 알파는 NEAR Intents다: ZEC 변동성이 커진 최근 2일 동안 오히려 ZEC 순유입이 있었고, Illia는 하루 수익이 약 15만달러, 연환산 5천만달러 이상 페이스라고 언급하며 이 수수료가 NEAR buyback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8. 드라마 포인트도 있다: Arthur Hayes가 직전 인터뷰에서 장기 질문을 던진 뒤 NEAR를 매도한 것에 대해 Illia와 Mert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태도였고, “트레이더는 거래할 뿐, 빌더는 네트워크 수익과 바이백 구조를 만든다”는 식으로 시장 소음과 펀더멘털을 분리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프라이버시 코인/Confidential DeFi의 핵심 내러티브가 “익명성”에서 “감사 가능한 프라이버시 + 포멀 베리피케이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 가격/포지셔닝: ZEC는 단기적으로는 최악의 공포를 가격에 반영했을 수 있지만, 실제 turnstile 이상 없음 + Tachyon 일정 가시화가 나오면 과매도 반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있다; 반대로 실제 익스플로잇 규모가 크면 shielded pool 신뢰 훼손이 길게 갈 수 있다. NEAR는 Intents 수익-바이백 구조가 변동성 장세에서 오히려 강점으로 보일 수 있어 “사용량 기반 수급” 관점에서 상대강도 체크가 필요하다.
• 체크포인트: Zcash의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공지, Orchard→신규 풀 마이그레이션 속도, turnstile 트리거 여부, Tachyon의 formal verification/quantum-proof 일정, NEAR Intents의 실제 수수료 지속성, ZEC shielded flow와 거래소 입출금 재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cI7GjAZc0ms
YouTube
Mert Mumtaz & Illia Polosukhin: What Happened to Zcash (Full Explanation)
Illia and Mert break down why the Zcash situation is a known ZK circuit trade-off and not the infinite mint catastrophe the market priced in, why Project Tachyon's formal verification is the most bullish upgrade in Zcash history, and why NEAR Intents generated…
20배 종목은 이렇게 찾는다
1. 에릭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거장들은 종종 일찍 팔아도, 거의 절대 늦게 사지 않으며, 결국 초과수익은 승률보다 손익비에서 나온다.
2. 드라켄밀러의 엔비디아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 2022년 4분기 AI 랠리 초입에 진입했고 2024년에 매도해 약 6배를 먹었지만, 이후 60% 추가 상승을 놓쳤어도 비싸진 뒤 재진입하지 않았다.
3. 론 바론도 “20년 본다”는 초장기 투자자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X 모두 초기에 샀지 비싸게 쫓아가지 않았다. 낙관론자조차 진입 가격에는 냉정하다는 점이 포인트다.
4. 이 프레임에서 중요한 건 “상방 예측”보다 “하방 계산”이다. 안전마진 기반 내재가치 평가, 과거 멀티플 밴드(PR, PSR, PBR, EV/EBITDA), 심지어 파산 가능성까지 따져서 손실 폭이 제한되는지 먼저 본다.
5. 본인의 실제 사례로 든 종목은 팔란티어(PLTR)다. 상장 직후엔 FOMO로 비싸게 샀다가 손절했고, 2022년 약세장에서 다시 분석해 7~9월 PSR 9~10 수준에서 집중 매수했다.
6. 당시 팔란티어를 좋게 본 이유는 세 가지였다: 매출은 계속 성장하는데 멀티플은 급락했고, 순현금 상태라 생존 리스크가 낮았으며, 정부(B2G) 기반 위에 민간(B2B) 확장 여지가 있었다는 점이다.
7. 여기서 거장들의 조언이 결합된다. 클리프 애즈니스는 2022년 7월 “성장주가 가치주가 됐다”고 했고, 리 루는 최선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먼저 보라 했으며, 론 바론은 AWS 같은 초과상방은 경영진이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8. 에릭은 팔란티어의 상방을 알렉스 카프와 피터 틸의 조합에서 봤다. 둘은 정치 성향은 달라도 미국 국익과 기술 패권이라는 큰 방향성에 강한 확신이 있었고, 이런 창업자형 경영진은 사업의 상방을 계속 재정의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9. 결과적으로 팔란티어는 약 20배 올랐지만,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20배 종목을 맞혔다”가 아니라 “좋은 자산도 비싸게 사면 손절하게 되고, 좋은 자산도 싸게 사야 버틸 수 있다”는 점이다.
10. 동시에 현실적인 제약도 강조한다. 시드 규모가 작으면 20배가 나와도 인생 역전이 어렵고, 생활비·가족부양 같은 현금 유출이 크면 중간중간 물량을 털 수밖에 없어 복리 효과를 온전히 못 누린다.
11. 현재는 팔란티어를 전량 청산했다고 밝힌다. 이유는 AI 강세장이 이어져도 소프트웨어보다 인프라 쏠림이 강해졌고, 주가 피크아웃 시점의 PSR이 100을 넘는 초고평가 구간이라 리스크/리워드가 나빠졌다고 봤기 때문이다.
12. 결국 이 영상은 “거장 따라하기”가 아니라, 거장들의 공통 로직을 자기 방식으로 번역하는 법에 가깝다. 일찍 들어가고, 하방을 계산하고, 상방은 열어두되, 비싸지면 미련 없이 나온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위대한 종목을 찾는 것보다 “망하지 않을 가격에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프레임이며, 성장주도 사이클 저점에서는 가치주처럼 접근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강한 서사는 진입 가격이 나쁘면 독이 되고, 멀티플 압축 속 실적 성장 구간은 최고의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대로 PSR 100+ 같은 과열 구간에선 좋은 기업도 나쁜 포지션이 된다.
• 체크포인트: 매출 성장 지속 여부, 멀티플 밴드의 역사적 위치, 순현금/파산 가능성, B2G에서 B2B로의 확장 속도, AI 인프라 대비 소프트웨어 상대강도, 그리고 창업자·경영진이 실제로 새로운 상방을 만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9YQpHd9dGMk
1. 에릭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거장들은 종종 일찍 팔아도, 거의 절대 늦게 사지 않으며, 결국 초과수익은 승률보다 손익비에서 나온다.
2. 드라켄밀러의 엔비디아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 2022년 4분기 AI 랠리 초입에 진입했고 2024년에 매도해 약 6배를 먹었지만, 이후 60% 추가 상승을 놓쳤어도 비싸진 뒤 재진입하지 않았다.
3. 론 바론도 “20년 본다”는 초장기 투자자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X 모두 초기에 샀지 비싸게 쫓아가지 않았다. 낙관론자조차 진입 가격에는 냉정하다는 점이 포인트다.
4. 이 프레임에서 중요한 건 “상방 예측”보다 “하방 계산”이다. 안전마진 기반 내재가치 평가, 과거 멀티플 밴드(PR, PSR, PBR, EV/EBITDA), 심지어 파산 가능성까지 따져서 손실 폭이 제한되는지 먼저 본다.
5. 본인의 실제 사례로 든 종목은 팔란티어(PLTR)다. 상장 직후엔 FOMO로 비싸게 샀다가 손절했고, 2022년 약세장에서 다시 분석해 7~9월 PSR 9~10 수준에서 집중 매수했다.
6. 당시 팔란티어를 좋게 본 이유는 세 가지였다: 매출은 계속 성장하는데 멀티플은 급락했고, 순현금 상태라 생존 리스크가 낮았으며, 정부(B2G) 기반 위에 민간(B2B) 확장 여지가 있었다는 점이다.
7. 여기서 거장들의 조언이 결합된다. 클리프 애즈니스는 2022년 7월 “성장주가 가치주가 됐다”고 했고, 리 루는 최선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먼저 보라 했으며, 론 바론은 AWS 같은 초과상방은 경영진이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8. 에릭은 팔란티어의 상방을 알렉스 카프와 피터 틸의 조합에서 봤다. 둘은 정치 성향은 달라도 미국 국익과 기술 패권이라는 큰 방향성에 강한 확신이 있었고, 이런 창업자형 경영진은 사업의 상방을 계속 재정의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9. 결과적으로 팔란티어는 약 20배 올랐지만,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20배 종목을 맞혔다”가 아니라 “좋은 자산도 비싸게 사면 손절하게 되고, 좋은 자산도 싸게 사야 버틸 수 있다”는 점이다.
10. 동시에 현실적인 제약도 강조한다. 시드 규모가 작으면 20배가 나와도 인생 역전이 어렵고, 생활비·가족부양 같은 현금 유출이 크면 중간중간 물량을 털 수밖에 없어 복리 효과를 온전히 못 누린다.
11. 현재는 팔란티어를 전량 청산했다고 밝힌다. 이유는 AI 강세장이 이어져도 소프트웨어보다 인프라 쏠림이 강해졌고, 주가 피크아웃 시점의 PSR이 100을 넘는 초고평가 구간이라 리스크/리워드가 나빠졌다고 봤기 때문이다.
12. 결국 이 영상은 “거장 따라하기”가 아니라, 거장들의 공통 로직을 자기 방식으로 번역하는 법에 가깝다. 일찍 들어가고, 하방을 계산하고, 상방은 열어두되, 비싸지면 미련 없이 나온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위대한 종목을 찾는 것보다 “망하지 않을 가격에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프레임이며, 성장주도 사이클 저점에서는 가치주처럼 접근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강한 서사는 진입 가격이 나쁘면 독이 되고, 멀티플 압축 속 실적 성장 구간은 최고의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대로 PSR 100+ 같은 과열 구간에선 좋은 기업도 나쁜 포지션이 된다.
• 체크포인트: 매출 성장 지속 여부, 멀티플 밴드의 역사적 위치, 순현금/파산 가능성, B2G에서 B2B로의 확장 속도, AI 인프라 대비 소프트웨어 상대강도, 그리고 창업자·경영진이 실제로 새로운 상방을 만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9YQpHd9dGMk
YouTube
투자 거장 활용해서 20배 오르는 종목 찾는 법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 제가 그간 여러 거장들을 투자 철학, 실제 투자 종목, 마켓 뷰까지 여러 정보들을 전달드렸습니다. 오늘은 이 정보들을 실제로 투자에 직접 적용하는 방법을 실제 저 개인의 투자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에 나온 하방 계산 리포트 보러가기 🔽
👉 https://fanding.kr/@eric_Lab/post/196418/
*에릭 팔로우 하고 무료로 열람하기
지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
1️⃣ 매일 [장전…
🔽 영상에 나온 하방 계산 리포트 보러가기 🔽
👉 https://fanding.kr/@eric_Lab/post/196418/
*에릭 팔로우 하고 무료로 열람하기
지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
1️⃣ 매일 [장전…
AI 칩 버블과 아시아 가치주의 역습
1. Michael Fritzell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한국과 대만 지수 급등은 곧 아시아 전체 강세가 아니라, AI와 메모리 반도체 몇 종목이 지수를 끌어올린 결과이며 특히 한국 메모리주는 버블에 가깝다.
2. 그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2028년 순이익 컨센서스가 합쳐 2,000억달러 수준까지 가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본다. 메모리 회사는 결국 commodity producer인데, 이런 이익 추정치는 “세상에서 가장 돈 잘 버는 기업” 가정이라 과열 신호라는 것.
3. 버블 논리의 핵심은 중국 공급이다. Yangtze Memory 같은 중국 업체들이 수율 개선과 증설을 진행 중이고, 2027년 이후 신규 공급이 나오면 지금의 고마진 메모리 사이클은 흔들릴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그는 메모리와 TSMC식 로직을 구분한다. DRAM은 현물가와 재고를 일별 추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상품에 가깝지만, TSMC는 여전히 병목 자체라 메모리보다 구조적 우위가 더 길 수 있다고 본다.
5. 현장 체감도 뜨겁다. 한국·대만에서 리테일의 AI 열풍, 테마주 급등, 트위터 기술분석 계정 난립 등이 1999년식 성장주 광기를 연상시킨다고 평가했다.
6. 반대로 진짜 흥미로운 곳으로 그는 한국 소형주를 꼽는다. 코스피는 메모리 2종목 비중이 너무 커서 착시가 심하지만, 비기술주 소형주는 최근 오히려 조정받으며 한 자릿수 PER, 높은 현금흐름, insider buying이 넓게 나타난다고 한다.
7. 구체적으로는 NICE Information Service를 언급했다. 한국의 FICO에 가까운 신용평가 인프라 기업인데, 대출 조회당 과금되는 toll bridge형 비즈니스임에도 PER 9~10배, 배당수익률 5~6% 수준이라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본다.
8. 일본은 이미 개혁 기대가 많이 가격에 반영됐다는 톤이다. 도쿄증권거래소의 ROE 개선 압박, 자사주 매입, 정책 변화는 긍정적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엔화 약세 수혜를 많이 받은 대형 수출주보다 저평가된 일본 SaaS 같은 내수 성장주가 더 매력적이라고 본다.
9. 한국은 일본보다 늦었지만 더 흥미로운 개혁 구간에 들어왔다는 게 포인트다. 상속세 왜곡, 배당세, 소수주주 보호 미흡이 한국 디스카운트의 핵심이었는데, 2025년 이후 이사 책임 강화와 각종 제도 개선으로 행동주의와 가치 재평가가 붙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 소비 섹터 쪽에선 K-뷰티와 K-콘텐츠의 해외 확산도 테마로 다뤘다. 아모레퍼시픽, LG H&H, 삼양식품, 농심 같은 기업들이 문화 수출의 간접 수혜를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 유행이 확인될 때 들어가면 이미 주가가 많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짚는다.
11. 닌텐도 이야기도 흥미롭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Switch 2 마진을 압박하고, 2026년 연말 라인업 공백 우려까지 겹쳐 주가가 눌렸지만, 그는 이것을 “실행 미스는 있어도 프랜차이즈 파워는 여전한 중간 사이클 흔들림”으로 본다.
12. 중국은 가장 구조적인 리스크로 평가된다. 부동산 신축 70%+ 감소, 미중 관세, 교육·게임·핀테크·브로커리지 규제, Jack Ma 사례처럼 민간기업 위에 당이 있다는 현실이 foreign capital의 할인율을 계속 높인다는 것.
13. 특히 중국의 offshore 브로커 단속은 중요하다. 홍콩·싱가포르 기반 플랫폼이 본토 고객을 사실상 받아온 회색지대가 조여지면서, “중국 익스포저를 우회 보유하던 구조” 자체가 규제 리스크로 바뀌고 있다.
14. 동남아는 반대로 아직 무관심의 영역이다.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인프라/공항/교통관제 같은 자산은 여전히 싱글디짓 PER이나 높은 배당으로 방치돼 있고, 지정학 재편 속에서 생산·데이터센터·우회수출의 완충지대로 기능할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아시아 투자 = 중국/인도라는 공식이 깨지고, “AI 반도체 인덱스 과열 vs 한국 소형주·일본 내수 성장·동남아 가치주”라는 멀티 스토리 마켓으로 바뀌는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한국·대만 대형 반도체는 기대이익이 너무 멀리 갔고, 오히려 코스닥/한국 비기술 소형주, 일본 SaaS, 동남아 자산주는 저평가된 채 방치돼 있는 상대가치 구간으로 보인다.
• 체크포인트: 중국 메모리 증설 일정과 수율, DRAM 현물가/재고, 한국 corporate governance 추가 개혁, 행동주의 확산 여부, 일본 엔화 방향, 중국의 추가 규제 및 동남아로의 생산 이전 흐름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zjLerkfKcEU
1. Michael Fritzell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한국과 대만 지수 급등은 곧 아시아 전체 강세가 아니라, AI와 메모리 반도체 몇 종목이 지수를 끌어올린 결과이며 특히 한국 메모리주는 버블에 가깝다.
2. 그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2028년 순이익 컨센서스가 합쳐 2,000억달러 수준까지 가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본다. 메모리 회사는 결국 commodity producer인데, 이런 이익 추정치는 “세상에서 가장 돈 잘 버는 기업” 가정이라 과열 신호라는 것.
3. 버블 논리의 핵심은 중국 공급이다. Yangtze Memory 같은 중국 업체들이 수율 개선과 증설을 진행 중이고, 2027년 이후 신규 공급이 나오면 지금의 고마진 메모리 사이클은 흔들릴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그는 메모리와 TSMC식 로직을 구분한다. DRAM은 현물가와 재고를 일별 추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상품에 가깝지만, TSMC는 여전히 병목 자체라 메모리보다 구조적 우위가 더 길 수 있다고 본다.
5. 현장 체감도 뜨겁다. 한국·대만에서 리테일의 AI 열풍, 테마주 급등, 트위터 기술분석 계정 난립 등이 1999년식 성장주 광기를 연상시킨다고 평가했다.
6. 반대로 진짜 흥미로운 곳으로 그는 한국 소형주를 꼽는다. 코스피는 메모리 2종목 비중이 너무 커서 착시가 심하지만, 비기술주 소형주는 최근 오히려 조정받으며 한 자릿수 PER, 높은 현금흐름, insider buying이 넓게 나타난다고 한다.
7. 구체적으로는 NICE Information Service를 언급했다. 한국의 FICO에 가까운 신용평가 인프라 기업인데, 대출 조회당 과금되는 toll bridge형 비즈니스임에도 PER 9~10배, 배당수익률 5~6% 수준이라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본다.
8. 일본은 이미 개혁 기대가 많이 가격에 반영됐다는 톤이다. 도쿄증권거래소의 ROE 개선 압박, 자사주 매입, 정책 변화는 긍정적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엔화 약세 수혜를 많이 받은 대형 수출주보다 저평가된 일본 SaaS 같은 내수 성장주가 더 매력적이라고 본다.
9. 한국은 일본보다 늦었지만 더 흥미로운 개혁 구간에 들어왔다는 게 포인트다. 상속세 왜곡, 배당세, 소수주주 보호 미흡이 한국 디스카운트의 핵심이었는데, 2025년 이후 이사 책임 강화와 각종 제도 개선으로 행동주의와 가치 재평가가 붙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 소비 섹터 쪽에선 K-뷰티와 K-콘텐츠의 해외 확산도 테마로 다뤘다. 아모레퍼시픽, LG H&H, 삼양식품, 농심 같은 기업들이 문화 수출의 간접 수혜를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 유행이 확인될 때 들어가면 이미 주가가 많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짚는다.
11. 닌텐도 이야기도 흥미롭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Switch 2 마진을 압박하고, 2026년 연말 라인업 공백 우려까지 겹쳐 주가가 눌렸지만, 그는 이것을 “실행 미스는 있어도 프랜차이즈 파워는 여전한 중간 사이클 흔들림”으로 본다.
12. 중국은 가장 구조적인 리스크로 평가된다. 부동산 신축 70%+ 감소, 미중 관세, 교육·게임·핀테크·브로커리지 규제, Jack Ma 사례처럼 민간기업 위에 당이 있다는 현실이 foreign capital의 할인율을 계속 높인다는 것.
13. 특히 중국의 offshore 브로커 단속은 중요하다. 홍콩·싱가포르 기반 플랫폼이 본토 고객을 사실상 받아온 회색지대가 조여지면서, “중국 익스포저를 우회 보유하던 구조” 자체가 규제 리스크로 바뀌고 있다.
14. 동남아는 반대로 아직 무관심의 영역이다.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인프라/공항/교통관제 같은 자산은 여전히 싱글디짓 PER이나 높은 배당으로 방치돼 있고, 지정학 재편 속에서 생산·데이터센터·우회수출의 완충지대로 기능할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아시아 투자 = 중국/인도라는 공식이 깨지고, “AI 반도체 인덱스 과열 vs 한국 소형주·일본 내수 성장·동남아 가치주”라는 멀티 스토리 마켓으로 바뀌는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한국·대만 대형 반도체는 기대이익이 너무 멀리 갔고, 오히려 코스닥/한국 비기술 소형주, 일본 SaaS, 동남아 자산주는 저평가된 채 방치돼 있는 상대가치 구간으로 보인다.
• 체크포인트: 중국 메모리 증설 일정과 수율, DRAM 현물가/재고, 한국 corporate governance 추가 개혁, 행동주의 확산 여부, 일본 엔화 방향, 중국의 추가 규제 및 동남아로의 생산 이전 흐름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zjLerkfKcEU
YouTube
The AI Chip Bubble: Why South Korea & Taiwan Are In the Danger Zone
In this episode of Other People’s Money, host Max Wiethe sits down with Michael Fritzell, author of Asian Century Stocks, to break down the massive valuation divergence playing out across Asian equity markets. Michael explains why he believes the skyrocketing…
🥰1
비트코인보다 퍼프스가 말해주는 것
1. 하시브 쿠레시는 “비트코인은 가장 정직한 매크로 자산”이라는 해석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최근 약세는 이란 전쟁이나 거시 악화만으로 설명되지 않고 “리테일이 떠난 시장에서 크립토끼리 서로 상대강도 싸움하는 장”이라고 본다.
2. 그래서 지금 시장의 승자는 단순 베타가 아니라 현금흐름과 비(非)크립토 노출을 가진 자산이며, Hyperliquid·Lighter 같은 퍼프 DEX가 버티는 이유도 BTC/ETH 거래수수료만이 아니라 RWA·비크립토 자산 거래로 수익원이 분산돼 있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3. 다만 미국 내 퍼프 합법화가 곧장 Hyperliquid 초대형 호재라는 해석엔 선을 그었는데, 미국 온쇼어 퍼프는 KYC·시장감시·신원확인·레버리지 제한이 필수라 지금의 오프쇼어 무허가 퍼프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4. 핵심 사례로 그는 CFTC 규제를 들며, 미국에서 합법 퍼프를 하려면 DCM/CO 등록, 고객 신원확인, 의심거래 추적이 필요해 PolyMarket처럼 온쇼어/오프쇼어 유동성이 분리될 수 있고, Hyperliquid US나 Lighter US는 기존 북을 그대로 못 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5. 더 흥미로운 대목은 “퍼프는 원래 크립토 특유의 무담보·무추심·익명 거래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명된 상품”이라는 설명인데, 따라서 신원확인과 추심이 가능한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퍼프의 압도적 우위가 약해질 수 있고, 미국 퍼프 출시는 생각보다 밋밋할 수 있다는 역발상이다.
6. Hyperliquid를 ‘가장 투자하기 쉬운 자산’으로 보는 시각에도 반론을 폈다. 수익형 토큰이 새롭지 않으며, 사실 BNB는 수년간 Hyperliquid보다 훨씬 큰 이익을 벌어왔고 “크립토 최대 비즈니스는 테더 다음으로 바이낸스”인데도 미국 시장은 이를 거의 말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7. 그의 프레임은 명확하다. Hyperliquid 강세는 단순히 revenue 때문이 아니라 “온체인 디파이 트레이딩이 CEX 점유율을 먹는 구조 변화”와 “trade.xyz 류의 RWA 확장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며, 시장은 현재 이익보다 10~20년 뒤 지속 가능성에 멀티플을 준다.
8. 그래서 ETH·BTC의 가치는 현재 캐시플로우가 아니라 린디와 세대교체에 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18년, 이더리움 10년이 지나며 이제 젊은 세대에겐 ‘원래 있던 것’이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기관 투자위원회에서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말하던 세대가 퇴장하면서 구조적 수요가 늘 수 있다는 시각이다.
9. L1 가치 논쟁에선 “수수료를 낮추며 어떻게 돈을 버나”라는 질문에, 모든 블록스페이스가 싸지는 게 아니라 맨해튼 같은 ‘가장 가치 있는 상태(state)’는 계속 비싸질 것이라고 답했다. 단순 송금은 싸지지만, MEV 경쟁이나 핵심 유동성 상태를 차지하려는 거래는 여전히 높은 비용을 내게 된다는 설명이다.
10. 결론적으로 그는 가격은 약하지만 펀더멘털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고 본다. 스테이블 공급, RWA, 디파이 거래량, 토큰화는 계속 우상향 중이고, 지금의 약세는 “우리가 뭘 망쳐서 생긴 하락”이 아니라 매크로와 포지셔닝 문제라서 장기적으로는 덜 파괴적이라는 메시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 중심 매크로 해석보다 “리테일 이탈 이후 수익형 거래 인프라와 RWA 연결 자산의 상대강도”라는 프레임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Hyperliquid·Lighter 같은 퍼프 자산은 크립토 베타 대비 방어력이 있지만, 미국 규제 완화만 보고 과대평가하기보다 오프쇼어/온쇼어 북 분리, 레버리지 제한, 멀티플 디스카운트를 같이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CFTC의 온쇼어 퍼프 규칙, KYC/시장감시 요구 수준, Hyperliquid·Lighter의 미국 진출 방식, RWA 거래 비중 확대, 디파이 대 CEX 점유율 변화, 그리고 buyback이 실제로 얼마나 지속될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IpkawIBTuno
1. 하시브 쿠레시는 “비트코인은 가장 정직한 매크로 자산”이라는 해석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최근 약세는 이란 전쟁이나 거시 악화만으로 설명되지 않고 “리테일이 떠난 시장에서 크립토끼리 서로 상대강도 싸움하는 장”이라고 본다.
2. 그래서 지금 시장의 승자는 단순 베타가 아니라 현금흐름과 비(非)크립토 노출을 가진 자산이며, Hyperliquid·Lighter 같은 퍼프 DEX가 버티는 이유도 BTC/ETH 거래수수료만이 아니라 RWA·비크립토 자산 거래로 수익원이 분산돼 있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3. 다만 미국 내 퍼프 합법화가 곧장 Hyperliquid 초대형 호재라는 해석엔 선을 그었는데, 미국 온쇼어 퍼프는 KYC·시장감시·신원확인·레버리지 제한이 필수라 지금의 오프쇼어 무허가 퍼프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4. 핵심 사례로 그는 CFTC 규제를 들며, 미국에서 합법 퍼프를 하려면 DCM/CO 등록, 고객 신원확인, 의심거래 추적이 필요해 PolyMarket처럼 온쇼어/오프쇼어 유동성이 분리될 수 있고, Hyperliquid US나 Lighter US는 기존 북을 그대로 못 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5. 더 흥미로운 대목은 “퍼프는 원래 크립토 특유의 무담보·무추심·익명 거래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명된 상품”이라는 설명인데, 따라서 신원확인과 추심이 가능한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퍼프의 압도적 우위가 약해질 수 있고, 미국 퍼프 출시는 생각보다 밋밋할 수 있다는 역발상이다.
6. Hyperliquid를 ‘가장 투자하기 쉬운 자산’으로 보는 시각에도 반론을 폈다. 수익형 토큰이 새롭지 않으며, 사실 BNB는 수년간 Hyperliquid보다 훨씬 큰 이익을 벌어왔고 “크립토 최대 비즈니스는 테더 다음으로 바이낸스”인데도 미국 시장은 이를 거의 말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7. 그의 프레임은 명확하다. Hyperliquid 강세는 단순히 revenue 때문이 아니라 “온체인 디파이 트레이딩이 CEX 점유율을 먹는 구조 변화”와 “trade.xyz 류의 RWA 확장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며, 시장은 현재 이익보다 10~20년 뒤 지속 가능성에 멀티플을 준다.
8. 그래서 ETH·BTC의 가치는 현재 캐시플로우가 아니라 린디와 세대교체에 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18년, 이더리움 10년이 지나며 이제 젊은 세대에겐 ‘원래 있던 것’이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기관 투자위원회에서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말하던 세대가 퇴장하면서 구조적 수요가 늘 수 있다는 시각이다.
9. L1 가치 논쟁에선 “수수료를 낮추며 어떻게 돈을 버나”라는 질문에, 모든 블록스페이스가 싸지는 게 아니라 맨해튼 같은 ‘가장 가치 있는 상태(state)’는 계속 비싸질 것이라고 답했다. 단순 송금은 싸지지만, MEV 경쟁이나 핵심 유동성 상태를 차지하려는 거래는 여전히 높은 비용을 내게 된다는 설명이다.
10. 결론적으로 그는 가격은 약하지만 펀더멘털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고 본다. 스테이블 공급, RWA, 디파이 거래량, 토큰화는 계속 우상향 중이고, 지금의 약세는 “우리가 뭘 망쳐서 생긴 하락”이 아니라 매크로와 포지셔닝 문제라서 장기적으로는 덜 파괴적이라는 메시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 중심 매크로 해석보다 “리테일 이탈 이후 수익형 거래 인프라와 RWA 연결 자산의 상대강도”라는 프레임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Hyperliquid·Lighter 같은 퍼프 자산은 크립토 베타 대비 방어력이 있지만, 미국 규제 완화만 보고 과대평가하기보다 오프쇼어/온쇼어 북 분리, 레버리지 제한, 멀티플 디스카운트를 같이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CFTC의 온쇼어 퍼프 규칙, KYC/시장감시 요구 수준, Hyperliquid·Lighter의 미국 진출 방식, RWA 거래 비중 확대, 디파이 대 CEX 점유율 변화, 그리고 buyback이 실제로 얼마나 지속될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IpkawIBTuno
반도체는 아직 안 끝났고 우주는 아직 너무 비싸다
1. 발표자는 이번 반도체 조정을 “시즌 종료”가 아니라 강세장 내 휴식으로 해석하며, AI 랠리와 반도체 주도는 아직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본다.
2. 근거는 캠피셔식 사이클론이다: 강세장 후반엔 가치주나 다른 섹터가 상대적으로 더 잘 갈 수 있어도, 초반 주도주였던 성장주가 바로 무너지는 건 아니라는 것.
3. 닷컴버블 사례에서도 시스코·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초기 인프라 주도주는 끝까지 갔고, 후반부에 eBay·퀄컴 같은 새 테마가 더 세게 올랐을 뿐 “초기 리더의 즉사”는 아니었다.
4. 지금 시장도 비슷하게 해석한다: 금융·헬스케어 순환매가 보이지만, 이는 “AI 인프라 시대 종료”보다 반도체 과열 이후 밸류에이션이 싼 곳으로 자금이 옮겨간 성격이 더 강하다는 시각이다.
5. 실제로 반도체는 올해 금융·헬스케어·M7 대비 압도적 아웃퍼폼을 보였고, 너무 급하게 올라서 쉬는 게 자연스러운 구간이라는 진단이다.
6.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아직 돈은 AI 인프라로 흐른다: 하이퍼스케일러 CapEx는 계속 커지고, 그 현금은 결국 엔비디아·메모리·장비·전력 인프라로 흘러간다는 논리다.
7. 라폰트식 시각도 같다: AI는 아직 “인프라 구축 단계”이고,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토큰 사용량이 늘수록 컴퓨트와 칩 수요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8. 반면 시장 리스크는 “당장 경기침체”보다 변동성 구조에 있다: 빌 애크먼이 말하듯 패시브 비중 확대와 단기 파생/알고리즘 중심 거래 때문에, 브로드컴 같은 대형주도 가이던스 미스 하나에 과하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
9. 금리 해석도 흥미롭다: 뜨거운 고용지표와 고유가가 있었지만, 발표자는 “금리 인하가 꼭 주식에 좋은가” 자체를 의심하며, 지금은 오히려 연준의 고용 해석 프레임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10. 우주 테마로 넘어가면, 거장 중 가장 강한 불은 론 바론이다: 그는 스페이스X를 자산의 약 27%까지 담고 있고, 15년 내 시총 30조달러도 보수적이라고 말할 정도다.
11. 론 바론의 핵심 논리는 스타링크, 우주 운송, 위성 네트워크, 우주 데이터센터가 모두 “우주 경제의 인프라”이며, 그 중심 기업이 스페이스X라는 것이다.
12. 캐시 우드도 비슷하게 우주를 AI 인프라의 연장선으로 보며, 아크X에서 로켓랩 외에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체 테라다인을 크게 담는 이유도 “우주 데이터센터 → 칩 수요 증가” 프레임 때문이다.
13. 하지만 정작 대부분 거장은 우주 테마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유는 단순히 아직 불확실해서가 아니라, 실적보다 멀티플이 너무 빨리 뛰어 하방이 단단한 투자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14. 사례로 플래닛랩스는 정부·방산 계약 기반으로 매출과 수주가 늘고 EBITDA·현금흐름도 개선됐지만, 시장은 실적보다 훨씬 빠르게 멀티플을 올려버렸다.
15. 더 극단적으론 아스트로테크처럼 본업은 미미한데 “나사와 협업할 수도 있다”는 우주 내러티브만으로 며칠 만에 2,000% 급등한 종목도 나와, 현재 우주 섹터가 얼마나 투기적 심리에 민감한지 보여준다.
16. 그래서 결론은 명확하다: 우주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산업일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의 접근은 “장기 투자”를 말하면서 실제론 “단기 모멘텀 추종”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구분해야 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인프라 종료론보다 “과열 후 순환매” 해석이 우세하며, 우주 역시 장기 메가트렌드이지만 아직은 스토리가 실적을 너무 앞서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반도체는 과열 조정 가능성이 있어도 구조적 롱 내러티브는 유지, 반면 우주 관련주는 일부 종목이 실적 대비 과도한 PSR을 받고 있어 테마 추종은 트레이딩으로 접근해야 한다.
• 체크포인트: FOMC에서 고용·AI·뉴노멀에 대한 연준의 해석,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지속 여부, 에이전틱 AI에 따른 토큰/컴퓨트 수요,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수급 충격과 우주 테마 멀티플 확장 지속 여부.
https://youtu.be/fotaiv0UghE
1. 발표자는 이번 반도체 조정을 “시즌 종료”가 아니라 강세장 내 휴식으로 해석하며, AI 랠리와 반도체 주도는 아직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본다.
2. 근거는 캠피셔식 사이클론이다: 강세장 후반엔 가치주나 다른 섹터가 상대적으로 더 잘 갈 수 있어도, 초반 주도주였던 성장주가 바로 무너지는 건 아니라는 것.
3. 닷컴버블 사례에서도 시스코·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초기 인프라 주도주는 끝까지 갔고, 후반부에 eBay·퀄컴 같은 새 테마가 더 세게 올랐을 뿐 “초기 리더의 즉사”는 아니었다.
4. 지금 시장도 비슷하게 해석한다: 금융·헬스케어 순환매가 보이지만, 이는 “AI 인프라 시대 종료”보다 반도체 과열 이후 밸류에이션이 싼 곳으로 자금이 옮겨간 성격이 더 강하다는 시각이다.
5. 실제로 반도체는 올해 금융·헬스케어·M7 대비 압도적 아웃퍼폼을 보였고, 너무 급하게 올라서 쉬는 게 자연스러운 구간이라는 진단이다.
6.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아직 돈은 AI 인프라로 흐른다: 하이퍼스케일러 CapEx는 계속 커지고, 그 현금은 결국 엔비디아·메모리·장비·전력 인프라로 흘러간다는 논리다.
7. 라폰트식 시각도 같다: AI는 아직 “인프라 구축 단계”이고,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토큰 사용량이 늘수록 컴퓨트와 칩 수요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8. 반면 시장 리스크는 “당장 경기침체”보다 변동성 구조에 있다: 빌 애크먼이 말하듯 패시브 비중 확대와 단기 파생/알고리즘 중심 거래 때문에, 브로드컴 같은 대형주도 가이던스 미스 하나에 과하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
9. 금리 해석도 흥미롭다: 뜨거운 고용지표와 고유가가 있었지만, 발표자는 “금리 인하가 꼭 주식에 좋은가” 자체를 의심하며, 지금은 오히려 연준의 고용 해석 프레임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10. 우주 테마로 넘어가면, 거장 중 가장 강한 불은 론 바론이다: 그는 스페이스X를 자산의 약 27%까지 담고 있고, 15년 내 시총 30조달러도 보수적이라고 말할 정도다.
11. 론 바론의 핵심 논리는 스타링크, 우주 운송, 위성 네트워크, 우주 데이터센터가 모두 “우주 경제의 인프라”이며, 그 중심 기업이 스페이스X라는 것이다.
12. 캐시 우드도 비슷하게 우주를 AI 인프라의 연장선으로 보며, 아크X에서 로켓랩 외에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체 테라다인을 크게 담는 이유도 “우주 데이터센터 → 칩 수요 증가” 프레임 때문이다.
13. 하지만 정작 대부분 거장은 우주 테마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유는 단순히 아직 불확실해서가 아니라, 실적보다 멀티플이 너무 빨리 뛰어 하방이 단단한 투자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14. 사례로 플래닛랩스는 정부·방산 계약 기반으로 매출과 수주가 늘고 EBITDA·현금흐름도 개선됐지만, 시장은 실적보다 훨씬 빠르게 멀티플을 올려버렸다.
15. 더 극단적으론 아스트로테크처럼 본업은 미미한데 “나사와 협업할 수도 있다”는 우주 내러티브만으로 며칠 만에 2,000% 급등한 종목도 나와, 현재 우주 섹터가 얼마나 투기적 심리에 민감한지 보여준다.
16. 그래서 결론은 명확하다: 우주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산업일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의 접근은 “장기 투자”를 말하면서 실제론 “단기 모멘텀 추종”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구분해야 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인프라 종료론보다 “과열 후 순환매” 해석이 우세하며, 우주 역시 장기 메가트렌드이지만 아직은 스토리가 실적을 너무 앞서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반도체는 과열 조정 가능성이 있어도 구조적 롱 내러티브는 유지, 반면 우주 관련주는 일부 종목이 실적 대비 과도한 PSR을 받고 있어 테마 추종은 트레이딩으로 접근해야 한다.
• 체크포인트: FOMC에서 고용·AI·뉴노멀에 대한 연준의 해석,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지속 여부, 에이전틱 AI에 따른 토큰/컴퓨트 수요,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수급 충격과 우주 테마 멀티플 확장 지속 여부.
https://youtu.be/fotaiv0UghE
YouTube
반도체는 여기서 끝일까? 그리고 거장들의 우주 투자 이야기
Enjoy the videos and music you love, upload original content, and share it all with friends, family, and the world on YouTube.
미국 크립토 시장의 귀환
1. CFTC Chair Michael Selig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미국은 더 이상 규제 집행으로 크립토를 몰아내지 않고, perp·prediction market·24/7 trading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 “미국판 글로벌 크립토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
2. 가장 큰 변화는 미국 규제 거래소에서 진짜 Bitcoin perpetual futures가 열렸다는 점이다. Selig는 이를 단순 상품 승인보다 “오프쇼어에 뺏긴 거래량과 유동성을 미국으로 되돌리는 시작”으로 규정했다.
3. 다만 완전한 자유화는 아니다. 해외처럼 100x, 1000x 레버리지는 아니고 초기에는 대체로 10x 안팎의 “responsible leverage”로 시작하며, 속도보다 시장 안정성과 고객자산 보호를 우선하겠다는 톤이 강했다.
4. SEC와 CFTC의 공조도 핵심 포인트다. Project Crypto를 통해 양 기관이 디지털자산 규제, 대체규제(substituted compliance), 포트폴리오 마진, US person 판단기준까지 맞추려 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한 상품 두 규제” 디스카운트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5. DeFi에 대한 시각도 흥미롭다. Selig는 DeFi를 이념이 아니라 “온체인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스펙트럼”으로 보고, 완전 자율형과 중앙 관리자형을 구분해 최소 유효 규제만 적용하겠다고 했다. 개발자 보호, self-custody wallet 허용, 온체인 거래 인프라의 합법화가 실제 정책 축으로 보인다.
6. Prediction market은 이번 인터뷰의 또 다른 핵심이다. 그는 Kalshi, Crypto.com, Polymarket 류 시장을 사실상 “정보를 가격으로 만드는 기계”로 보며,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했고 CNBC·WSJ·ESPN·NYSE까지 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 특히 예측시장을 “도박”이 아니라 CFTC 관할의 파생상품 시장으로 방어한 대목이 중요하다. 주정부 규제당국이 이를 카지노 규제로 끌고 가려는 움직임에 대해, 그는 Commodity Exchange Act상 CFTC의 배타적 관할을 강하게 주장했다.
8. 24/7 시장 개방도 크립토에는 구조적 호재다. Selig는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자산, 온체인 담보, 실시간 마진 이동이 결국 청산·결제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봤고, 브로커-청산소-거래소가 점진적으로 온체인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미국 크립토의 핵심 내러티브가 “ETF 승인”에서 “시장 구조 온쇼어링”으로 넘어가는 중이다. 수혜는 BTC 현물보다 미국 규제 수용이 가능한 거래소, 브로커,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파생 인프라, 예측시장 데이터 레이어 쪽이 더 클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중장기적으로는 CME·Coinbase·Kraken 계열 미국 유동성 풀의 멀티플 재평가 논리가 생긴다. 반대로 초고레버리지에 기대던 해외 perp venue는 미국 제도권 유동성이 실제로 붙기 시작하면 프리미엄이 깎일 수 있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 통과 여부, CFTC의 prediction market 관련 추가 rule proposal, portfolio margin 공동 규정, self-certification으로 들어오는 신규 perp 상장 속도, 스테이블코인의 청산소 담보 허용 범위, 그리고 주정부와의 관할권 소송 전개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Um7MyeySpc8
1. CFTC Chair Michael Selig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미국은 더 이상 규제 집행으로 크립토를 몰아내지 않고, perp·prediction market·24/7 trading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 “미국판 글로벌 크립토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
2. 가장 큰 변화는 미국 규제 거래소에서 진짜 Bitcoin perpetual futures가 열렸다는 점이다. Selig는 이를 단순 상품 승인보다 “오프쇼어에 뺏긴 거래량과 유동성을 미국으로 되돌리는 시작”으로 규정했다.
3. 다만 완전한 자유화는 아니다. 해외처럼 100x, 1000x 레버리지는 아니고 초기에는 대체로 10x 안팎의 “responsible leverage”로 시작하며, 속도보다 시장 안정성과 고객자산 보호를 우선하겠다는 톤이 강했다.
4. SEC와 CFTC의 공조도 핵심 포인트다. Project Crypto를 통해 양 기관이 디지털자산 규제, 대체규제(substituted compliance), 포트폴리오 마진, US person 판단기준까지 맞추려 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한 상품 두 규제” 디스카운트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5. DeFi에 대한 시각도 흥미롭다. Selig는 DeFi를 이념이 아니라 “온체인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스펙트럼”으로 보고, 완전 자율형과 중앙 관리자형을 구분해 최소 유효 규제만 적용하겠다고 했다. 개발자 보호, self-custody wallet 허용, 온체인 거래 인프라의 합법화가 실제 정책 축으로 보인다.
6. Prediction market은 이번 인터뷰의 또 다른 핵심이다. 그는 Kalshi, Crypto.com, Polymarket 류 시장을 사실상 “정보를 가격으로 만드는 기계”로 보며,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했고 CNBC·WSJ·ESPN·NYSE까지 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 특히 예측시장을 “도박”이 아니라 CFTC 관할의 파생상품 시장으로 방어한 대목이 중요하다. 주정부 규제당국이 이를 카지노 규제로 끌고 가려는 움직임에 대해, 그는 Commodity Exchange Act상 CFTC의 배타적 관할을 강하게 주장했다.
8. 24/7 시장 개방도 크립토에는 구조적 호재다. Selig는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자산, 온체인 담보, 실시간 마진 이동이 결국 청산·결제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봤고, 브로커-청산소-거래소가 점진적으로 온체인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미국 크립토의 핵심 내러티브가 “ETF 승인”에서 “시장 구조 온쇼어링”으로 넘어가는 중이다. 수혜는 BTC 현물보다 미국 규제 수용이 가능한 거래소, 브로커,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파생 인프라, 예측시장 데이터 레이어 쪽이 더 클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중장기적으로는 CME·Coinbase·Kraken 계열 미국 유동성 풀의 멀티플 재평가 논리가 생긴다. 반대로 초고레버리지에 기대던 해외 perp venue는 미국 제도권 유동성이 실제로 붙기 시작하면 프리미엄이 깎일 수 있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 통과 여부, CFTC의 prediction market 관련 추가 rule proposal, portfolio margin 공동 규정, self-certification으로 들어오는 신규 perp 상장 속도, 스테이블코인의 청산소 담보 허용 범위, 그리고 주정부와의 관할권 소송 전개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Um7MyeySpc8
YouTube
CFTC Chair Michael Selig On Perps, Prediction Markets & Crypto In The U.S
This week, CFTC Chair Michael Selig joins the show to discuss the CFTC's recent policy announcement on perps in the U.S. We deep dive into how to regulate crypto in the U.S, prediction markets, 24/7 markets, working with the SEC and more. Enjoy!
--
Follow…
--
Follow…
👍1
프라이빗 AI와 토큰화된 추론의 실험
1. Venice의 핵심 포지션은 “프라이빗 AI 니치 플레이어”가 아니라 ChatGPT·Claude와 같은 대중적 소비자 AI 브랜드를 노리되, 기본값을 프라이버시와 비검열(unrestricted)로 깔겠다는 것이다.
2. 이 팀이 보는 시장 기회는 단순한 AI 챗봇 경쟁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강정보·법률문서·소스코드·개인 의사결정까지 AI에 넣는 순간 OpenAI·Anthropic·xAI가 ‘인류의 가장 민감한 데이터베이스’를 쌓게 된다는 구조적 문제다.
3. 투자 포인트는 Venice가 오픈소스 모델 집합체에 머무르지 않고, 모델 애그리게이터이자 에이전트 친화적 라우터로 포지셔닝한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모델을 고르는 대신, Venice의 agentic chat이 프롬프트에 맞춰 모델을 뒤에서 선택하는 UX는 꽤 강한 차별화다.
4. Jon과 Jesse는 오픈소스 모델이 프론티어 대비 과거 1년 이상 뒤졌지만 지금은 대략 3~4개월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다고 본다. 동시에 Venice는 Grok 같은 클로즈드 모델도 상업 계약으로 붙여 “개인정보 저장 없이 쓰는 Grok”까지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5. 여기서 중요한 건 Venice가 SpaceX와의 계약을 통해 Grok 사용 시 zero data retention을 보장받았다고 말한 부분이다. 사용자는 동일 모델을 쓰되 직접 xAI에 데이터를 넘기는 대신, Venice라는 중간 레이어를 통해 익명화·비저장 사용 경험을 얻는다.
6. 사용자 성장 드라이버도 흥미롭다. 최근 성장의 4대 요인으로 ① 프라이빗 Grok 추가 ② 한국 포함 아시아 시장 확장 ③ Agentic Chat 도입 ④ VVV 토큰 관심 증가를 꼽았고, 특히 Agentic Chat은 free→pro 전환율이 기존 대비 2배라고 밝혔다.
7. 토큰 측면의 핵심은 VVV가 단순 거버넌스 토큰이 아니라 DIEM 발행 권리라는 점이다. VVV를 스테이킹하면 DIEM을 민팅할 수 있고, DIEM 1개는 하루 1달러 상당의 영구적 추론 권리를 뜻해 “inference as a primitive”를 만들겠다는 그림이다.
8. 이 구조는 꽤 크립토적이다. 과거 “VVV 보유량 = Venice 추론 점유율”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DIEM으로 고정된 추론 권리를 분리해 더 예측 가능한 온체인 컴퓨트 시장을 만들었다. 팀은 이걸 단순 토큰이 아니라 대출·임대·리스·재판매가 가능한 계산 자원 금융화 레이어로 본다.
9. Venice는 현재 약 15개 추론 벤더와 협업하고, 일부는 직접 GPU 공급자 및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까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즉 “AI 앱”이면서 동시에 공급망 측면에선 점점 컴퓨트 사업자 성격도 띠고 있다.
10. 에이전트 내러티브도 중요하다. Jesse는 “에이전트에게 inference는 공기이자 존재 조건”이라고 표현했는데, Venice는 API, X402 결제, DIEM 기반 온체인 접근을 통해 인간보다 에이전트를 더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맞이하는 설계를 하고 있다.
11. 이건 결국 Venice가 SaaS 회사라기보다 ‘AI 추론 프로토콜’처럼 보이게 만드는 부분이다. 토큰 리셀링 API는 장기적으로 마진이 0에 수렴할 수 있지만, Venice는 소비자 구독 매출과 토큰 경제를 동시에 갖고 있어 규모의 경제와 수요 집적에서 우위를 만들겠다는 논리다.
12. 다만 리스크도 분명하다. 프라이버시를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실제 누가 왜 쓰는지 데이터를 덜 갖고 있고, 소비자 AI 시장에서 ChatGPT·Claude와 정면승부하려면 모델 품질, 브랜드 파워, 자본력에서 계속 시험대에 오른다.
13. 또 VVV-DIEM 구조는 흥미롭지만 복잡하다. 목표 공급량(target rate) 조정, 민팅 비용, DIEM 활용률이 계속 균형을 찾아야 하고, 수요가 실사용이 아니라 투기 중심으로 쏠리면 “좋은 토큰 경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순환형 서사로 끝날 수 있다.
14. 팀 컬러도 읽을 만하다. Jon은 ShapeShift 공동창업자 출신이고, Jesse도 프라이빗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경험이 있어, no-KYC·라우팅·프라이버시 우선 UX라는 Venice의 제품 철학은 사실상 ShapeShift의 AI 버전처럼 보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를 “모델 경쟁”이 아니라 “프라이버시 보장된 소비자 인터페이스 + 토큰화된 추론 시장”으로 재해석하는 서사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수요자가 되기 시작하면, 컴퓨트 접근권 자체가 새로운 온체인 자산군처럼 가격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VVV는 전형적 밈/거버넌스 토큰보다 실사용 플로우가 있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결국 제품 성장률이 토큰 서사를 정당화해야 한다. Agentic Chat 전환율, 아시아 성장, Grok 수요가 이어지면 멀티플 확장이 가능하지만, 소비자 AI 경쟁이 둔화되면 밸류에이션 압축도 빠를 수 있다.
• 체크포인트: Venice 유료 가입자 증가세, VVV buyback/burn 추이, DIEM 공급량과 실제 사용률, API/에이전트 트래픽 비중, Grok 프라이빗 공급 지속 여부, 자체 데이터센터 CAPEX 부담, 향후 AI 규제 특히 데이터 보관·콘텐츠 검열 관련 정책 변화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7ttIdA-wNa0
1. Venice의 핵심 포지션은 “프라이빗 AI 니치 플레이어”가 아니라 ChatGPT·Claude와 같은 대중적 소비자 AI 브랜드를 노리되, 기본값을 프라이버시와 비검열(unrestricted)로 깔겠다는 것이다.
2. 이 팀이 보는 시장 기회는 단순한 AI 챗봇 경쟁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강정보·법률문서·소스코드·개인 의사결정까지 AI에 넣는 순간 OpenAI·Anthropic·xAI가 ‘인류의 가장 민감한 데이터베이스’를 쌓게 된다는 구조적 문제다.
3. 투자 포인트는 Venice가 오픈소스 모델 집합체에 머무르지 않고, 모델 애그리게이터이자 에이전트 친화적 라우터로 포지셔닝한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모델을 고르는 대신, Venice의 agentic chat이 프롬프트에 맞춰 모델을 뒤에서 선택하는 UX는 꽤 강한 차별화다.
4. Jon과 Jesse는 오픈소스 모델이 프론티어 대비 과거 1년 이상 뒤졌지만 지금은 대략 3~4개월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다고 본다. 동시에 Venice는 Grok 같은 클로즈드 모델도 상업 계약으로 붙여 “개인정보 저장 없이 쓰는 Grok”까지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5. 여기서 중요한 건 Venice가 SpaceX와의 계약을 통해 Grok 사용 시 zero data retention을 보장받았다고 말한 부분이다. 사용자는 동일 모델을 쓰되 직접 xAI에 데이터를 넘기는 대신, Venice라는 중간 레이어를 통해 익명화·비저장 사용 경험을 얻는다.
6. 사용자 성장 드라이버도 흥미롭다. 최근 성장의 4대 요인으로 ① 프라이빗 Grok 추가 ② 한국 포함 아시아 시장 확장 ③ Agentic Chat 도입 ④ VVV 토큰 관심 증가를 꼽았고, 특히 Agentic Chat은 free→pro 전환율이 기존 대비 2배라고 밝혔다.
7. 토큰 측면의 핵심은 VVV가 단순 거버넌스 토큰이 아니라 DIEM 발행 권리라는 점이다. VVV를 스테이킹하면 DIEM을 민팅할 수 있고, DIEM 1개는 하루 1달러 상당의 영구적 추론 권리를 뜻해 “inference as a primitive”를 만들겠다는 그림이다.
8. 이 구조는 꽤 크립토적이다. 과거 “VVV 보유량 = Venice 추론 점유율”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DIEM으로 고정된 추론 권리를 분리해 더 예측 가능한 온체인 컴퓨트 시장을 만들었다. 팀은 이걸 단순 토큰이 아니라 대출·임대·리스·재판매가 가능한 계산 자원 금융화 레이어로 본다.
9. Venice는 현재 약 15개 추론 벤더와 협업하고, 일부는 직접 GPU 공급자 및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까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즉 “AI 앱”이면서 동시에 공급망 측면에선 점점 컴퓨트 사업자 성격도 띠고 있다.
10. 에이전트 내러티브도 중요하다. Jesse는 “에이전트에게 inference는 공기이자 존재 조건”이라고 표현했는데, Venice는 API, X402 결제, DIEM 기반 온체인 접근을 통해 인간보다 에이전트를 더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맞이하는 설계를 하고 있다.
11. 이건 결국 Venice가 SaaS 회사라기보다 ‘AI 추론 프로토콜’처럼 보이게 만드는 부분이다. 토큰 리셀링 API는 장기적으로 마진이 0에 수렴할 수 있지만, Venice는 소비자 구독 매출과 토큰 경제를 동시에 갖고 있어 규모의 경제와 수요 집적에서 우위를 만들겠다는 논리다.
12. 다만 리스크도 분명하다. 프라이버시를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실제 누가 왜 쓰는지 데이터를 덜 갖고 있고, 소비자 AI 시장에서 ChatGPT·Claude와 정면승부하려면 모델 품질, 브랜드 파워, 자본력에서 계속 시험대에 오른다.
13. 또 VVV-DIEM 구조는 흥미롭지만 복잡하다. 목표 공급량(target rate) 조정, 민팅 비용, DIEM 활용률이 계속 균형을 찾아야 하고, 수요가 실사용이 아니라 투기 중심으로 쏠리면 “좋은 토큰 경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순환형 서사로 끝날 수 있다.
14. 팀 컬러도 읽을 만하다. Jon은 ShapeShift 공동창업자 출신이고, Jesse도 프라이빗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경험이 있어, no-KYC·라우팅·프라이버시 우선 UX라는 Venice의 제품 철학은 사실상 ShapeShift의 AI 버전처럼 보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를 “모델 경쟁”이 아니라 “프라이버시 보장된 소비자 인터페이스 + 토큰화된 추론 시장”으로 재해석하는 서사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수요자가 되기 시작하면, 컴퓨트 접근권 자체가 새로운 온체인 자산군처럼 가격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VVV는 전형적 밈/거버넌스 토큰보다 실사용 플로우가 있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결국 제품 성장률이 토큰 서사를 정당화해야 한다. Agentic Chat 전환율, 아시아 성장, Grok 수요가 이어지면 멀티플 확장이 가능하지만, 소비자 AI 경쟁이 둔화되면 밸류에이션 압축도 빠를 수 있다.
• 체크포인트: Venice 유료 가입자 증가세, VVV buyback/burn 추이, DIEM 공급량과 실제 사용률, API/에이전트 트래픽 비중, Grok 프라이빗 공급 지속 여부, 자체 데이터센터 CAPEX 부담, 향후 AI 규제 특히 데이터 보관·콘텐츠 검열 관련 정책 변화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7ttIdA-wNa0
YouTube
Venice vs. OpenAI and Anthropic: The Fight for Private AI
📣SPOTIFY PREMIUM RSS FEED | USE CODE: SPOTIFY24
https://bankless.cc/spotify-premium
---
AI is quickly becoming the interface through which people think, work, and make decisions—but most users have no idea how much personal data they're handing over in the…
https://bankless.cc/spotify-premium
---
AI is quickly becoming the interface through which people think, work, and make decisions—but most users have no idea how much personal data they're handing over in the…
잠든 유가 깨어나면 늦다
1. Kpler의 Matt Smith는 글로벌 오일 시장이 지금 “위기를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채 몽유병처럼 걸어가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3개월+ 동안 원유 공급이 평균 하루 1,100만 배럴 줄었고, 누적으론 약 10억 배럴 공급 손실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2. 시장이 아직 안 무너진 이유는 수요가 멀쩡해서가 아니라, 전 세계 정유 가동이 하루 900만 배럴 줄었고 그 결과 제품 공급 부족이 재고 감소로 가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원유 부족”이 아니라 “정제제품 부족”이 진짜 시한폭탄이라는 프레임이다.
3. 가장 큰 완충재는 중국이었다. 중국이 원유 수입을 약 450만 배럴/일 줄이고 정제 가동도 낮추면서, 원래 중국이 가져갔어야 할 배럴이 글로벌 시장에 풀려 가격 급등을 잠시 막았다는 해석이다.
4. 미국은 사실상 최후의 버퍼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은 원유 생산 약 1,400만 배럴/일, 정제 약 1,700만 배럴/일을 돌리며 유럽·호주·아프리카로 제트연료·디젤·가솔린을 밀어내고 있지만, 그 대가로 자국 재고가 빠르게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
5. 특히 Cushing 재고가 3,000만 배럴대에서 2,000만 배럴 근처까지 내려왔고, Smith는 이를 “운영상 바닥(tank bottoms)”에 접근하는 신호로 본다. 이 구간에선 WTI가 Brent 대비 강해지며 미국 수출이 강제로 둔화해야 하고, 그래야만 재고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논리다.
6. 흥미로운 포인트는 벤치마크 유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계절적으로 봄철 비수기였고, 트럼프의 발언 하나로 헤드라인 가격이 눌리며, 트레이더들은 “내일 봉쇄가 풀릴 것” 같은 판타지에 기대고 있다는 진단이다.
7. 그런데 물리 시장은 전혀 다르다. 호르무즈를 통과하던 기존 물량은 원유 약 1,500만 배럴/일, 석유제품 약 500만 배럴/일이었고, 현재는 일부 우회 물량만 남았을 뿐 탱커 흐름은 사실상 멈췄다. 사우디의 East-West Pipeline, UAE 파이프라인으로 일부 우회가 되지만 전체 충격을 메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8. Smith의 타임라인은 꽤 공격적이다. 미국 제품·원유 재고 추세만 봐도 7월쯤 시장이 “재고가 진짜 없어지는 구간”에 진입할 수 있고, 그때는 트럼프 트윗보다 물리 부족이 이기는 국면이 올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아직 “원유 가격이 안 오르니 위기도 없다”로 해석하지만, 실제론 “정유 가동 축소와 제품 재고 고갈”이 핵심이다. 유가보다 디젤·제트·가솔린 스프레드, 그리고 미국 재고가 더 중요한 국면으로 내러티브가 바뀔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순 브렌트 방향성보다 WTI-Brent 스프레드 축소, 정제마진 재평가, 미국 내수 보호 기대가 더 직접적인 트레이드일 수 있다. 에너지 전반 롱도 가능하지만, 진짜 알파는 “유가는 둔한데 제품/물류/지역 스프레드는 먼저 깨진다”는 데 있다.
• 체크포인트: 매주 EIA의 Cushing, distillate, gasoline, jet fuel 재고; 미국 제품 수출량; 중국 원유 수입 및 정유 가동; 인도·한국의 대체 조달 회복 여부; 호르무즈 실제 탱커 통과량; 미국의 SPR 방출·수출 제한 가능성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S-5jHt3TBds
1. Kpler의 Matt Smith는 글로벌 오일 시장이 지금 “위기를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채 몽유병처럼 걸어가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3개월+ 동안 원유 공급이 평균 하루 1,100만 배럴 줄었고, 누적으론 약 10억 배럴 공급 손실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2. 시장이 아직 안 무너진 이유는 수요가 멀쩡해서가 아니라, 전 세계 정유 가동이 하루 900만 배럴 줄었고 그 결과 제품 공급 부족이 재고 감소로 가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원유 부족”이 아니라 “정제제품 부족”이 진짜 시한폭탄이라는 프레임이다.
3. 가장 큰 완충재는 중국이었다. 중국이 원유 수입을 약 450만 배럴/일 줄이고 정제 가동도 낮추면서, 원래 중국이 가져갔어야 할 배럴이 글로벌 시장에 풀려 가격 급등을 잠시 막았다는 해석이다.
4. 미국은 사실상 최후의 버퍼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은 원유 생산 약 1,400만 배럴/일, 정제 약 1,700만 배럴/일을 돌리며 유럽·호주·아프리카로 제트연료·디젤·가솔린을 밀어내고 있지만, 그 대가로 자국 재고가 빠르게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
5. 특히 Cushing 재고가 3,000만 배럴대에서 2,000만 배럴 근처까지 내려왔고, Smith는 이를 “운영상 바닥(tank bottoms)”에 접근하는 신호로 본다. 이 구간에선 WTI가 Brent 대비 강해지며 미국 수출이 강제로 둔화해야 하고, 그래야만 재고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논리다.
6. 흥미로운 포인트는 벤치마크 유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계절적으로 봄철 비수기였고, 트럼프의 발언 하나로 헤드라인 가격이 눌리며, 트레이더들은 “내일 봉쇄가 풀릴 것” 같은 판타지에 기대고 있다는 진단이다.
7. 그런데 물리 시장은 전혀 다르다. 호르무즈를 통과하던 기존 물량은 원유 약 1,500만 배럴/일, 석유제품 약 500만 배럴/일이었고, 현재는 일부 우회 물량만 남았을 뿐 탱커 흐름은 사실상 멈췄다. 사우디의 East-West Pipeline, UAE 파이프라인으로 일부 우회가 되지만 전체 충격을 메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8. Smith의 타임라인은 꽤 공격적이다. 미국 제품·원유 재고 추세만 봐도 7월쯤 시장이 “재고가 진짜 없어지는 구간”에 진입할 수 있고, 그때는 트럼프 트윗보다 물리 부족이 이기는 국면이 올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아직 “원유 가격이 안 오르니 위기도 없다”로 해석하지만, 실제론 “정유 가동 축소와 제품 재고 고갈”이 핵심이다. 유가보다 디젤·제트·가솔린 스프레드, 그리고 미국 재고가 더 중요한 국면으로 내러티브가 바뀔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순 브렌트 방향성보다 WTI-Brent 스프레드 축소, 정제마진 재평가, 미국 내수 보호 기대가 더 직접적인 트레이드일 수 있다. 에너지 전반 롱도 가능하지만, 진짜 알파는 “유가는 둔한데 제품/물류/지역 스프레드는 먼저 깨진다”는 데 있다.
• 체크포인트: 매주 EIA의 Cushing, distillate, gasoline, jet fuel 재고; 미국 제품 수출량; 중국 원유 수입 및 정유 가동; 인도·한국의 대체 조달 회복 여부; 호르무즈 실제 탱커 통과량; 미국의 SPR 방출·수출 제한 가능성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S-5jHt3TBds
YouTube
The Oil Market Has One Month Left Before A “Rupture” Occurs | Kpler’s Matt Smith
Sponsor: Teucrium Corn Fund (NYSE Arca: CORN):
https://teucrium.com/corn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host Jack sits down with Matt Smith, the Director of Research at Kepler, to analyze how the global oil market is sleepwalking into a major supply…
https://teucrium.com/corn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host Jack sits down with Matt Smith, the Director of Research at Kepler, to analyze how the global oil market is sleepwalking into a major supply…
국채 5퍼센트의 함정
1. 30년물 국채금리 5% 돌파를 무조건 증시 악재로 해석하면 반만 본 것이고, 핵심은 금리 상승이 성장 개선 때문인지 인플레 재가열 때문인지 구분하는 데 있다.
2. DDM 관점에서 금리 상승은 할인율을 높여 밸류에이션을 누르지만, 동시에 성장 전망 개선이 동반되면 현금흐름과 성장률이 올라 이를 상쇄할 수 있어 주가와 금리가 같이 오르는 구간도 충분히 가능하다.
3.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른바 트럼프의 타코 트레이드인데, 금리가 너무 오르면 시장이 재정·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고 결국 행정부가 한발 물러서며 오히려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인 피드백 루프가 작동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4. 최근 2개월 장기금리 상승 배경으로는 전쟁발 인플레 우려, 양호한 경기, 재정 프리미엄이 거론됐고, 영상은 특히 30년물 5%와 장기물 4.5% 이상 구간을 시장의 심리적 경계선으로 본다.
5. 시장 구조상 가장 위험한 변화는 성장 내러티브가 인플레 내러티브로 넘어가는 순간이며, 그때부터는 금리 상승이 곧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는 전형적 음의 상관관계가 다시 강해질 수 있다.
6. 연준 쪽에서는 신임 의장으로 언급된 케빈 워시가 당장 강한 비둘기 신호를 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2022년식 빅스텝 긴축 사이클로 복귀할 가능성도 아직은 낮다는 게 영상의 기본 시각이다.
7. 워시는 AI를 비용 상승 요인이 아니라 생산성 개선과 장기 인플레 억제 수단으로 보는 쪽에 가깝고, 실제 자산 포트폴리오에도 AI 관련 익스포저가 있었다는 점에서 말뿐 아니라 포지션도 같은 방향이라는 해석이 붙는다.
8. 다만 이 낙관이 과해져 실제 인플레가 높은데도 연준이 생산성 스토리만 믿으면 정책 신뢰가 흔들릴 수 있고, 그래서 장기 기대인플레 특히 5y5y forward가 중요한 감시 지표로 제시된다.
9. QT 재개 가능성은 당장 높지 않게 보며, 설령 재개돼도 은행 규제 완화와 국채 수요 기반 보강, 유동성 창구 개편 같은 선결 조건이 필요하고 중간선거 이후 점진적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10. 사모신용과 상업용 부동산도 완전히 안전하진 않지만 현재로선 2008년식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연결고리가 약하고, 오히려 AI가 기존 산업 구조를 흔들면서 뒤늦게 크레딧 균열을 만들 수 있다는 정도가 중기 리스크로 제시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금리 상승 = 무조건 리스크오프라는 단순 프레임보다, 성장 주도 금리 상승인지 인플레 주도 금리 상승인지가 더 중요해졌고 AI 생산성 서사가 연준 해석 프레임에까지 들어온 점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금리 5% 자체만 보고 기술주나 AI 익스포저를 전부 던지는 구간은 아닐 수 있으며, 성장과 이익이 버티는 한 멀티플 압축보다 실적 상향이 더 강할 수 있어 금리-주가 동행 구간을 열어둬야 한다.
• 체크포인트: 장기 기대인플레, 유가와 전쟁발 공급충격, 고용·성장 데이터, 연준 인사들의 워딩 변화, 금리 인상 확률, QT 재개 논의, 그리고 사모신용·CRE에서 균열이 시스템으로 번지는지 여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PYIkFdtG12c
1. 30년물 국채금리 5% 돌파를 무조건 증시 악재로 해석하면 반만 본 것이고, 핵심은 금리 상승이 성장 개선 때문인지 인플레 재가열 때문인지 구분하는 데 있다.
2. DDM 관점에서 금리 상승은 할인율을 높여 밸류에이션을 누르지만, 동시에 성장 전망 개선이 동반되면 현금흐름과 성장률이 올라 이를 상쇄할 수 있어 주가와 금리가 같이 오르는 구간도 충분히 가능하다.
3.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른바 트럼프의 타코 트레이드인데, 금리가 너무 오르면 시장이 재정·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고 결국 행정부가 한발 물러서며 오히려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인 피드백 루프가 작동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4. 최근 2개월 장기금리 상승 배경으로는 전쟁발 인플레 우려, 양호한 경기, 재정 프리미엄이 거론됐고, 영상은 특히 30년물 5%와 장기물 4.5% 이상 구간을 시장의 심리적 경계선으로 본다.
5. 시장 구조상 가장 위험한 변화는 성장 내러티브가 인플레 내러티브로 넘어가는 순간이며, 그때부터는 금리 상승이 곧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는 전형적 음의 상관관계가 다시 강해질 수 있다.
6. 연준 쪽에서는 신임 의장으로 언급된 케빈 워시가 당장 강한 비둘기 신호를 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2022년식 빅스텝 긴축 사이클로 복귀할 가능성도 아직은 낮다는 게 영상의 기본 시각이다.
7. 워시는 AI를 비용 상승 요인이 아니라 생산성 개선과 장기 인플레 억제 수단으로 보는 쪽에 가깝고, 실제 자산 포트폴리오에도 AI 관련 익스포저가 있었다는 점에서 말뿐 아니라 포지션도 같은 방향이라는 해석이 붙는다.
8. 다만 이 낙관이 과해져 실제 인플레가 높은데도 연준이 생산성 스토리만 믿으면 정책 신뢰가 흔들릴 수 있고, 그래서 장기 기대인플레 특히 5y5y forward가 중요한 감시 지표로 제시된다.
9. QT 재개 가능성은 당장 높지 않게 보며, 설령 재개돼도 은행 규제 완화와 국채 수요 기반 보강, 유동성 창구 개편 같은 선결 조건이 필요하고 중간선거 이후 점진적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10. 사모신용과 상업용 부동산도 완전히 안전하진 않지만 현재로선 2008년식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연결고리가 약하고, 오히려 AI가 기존 산업 구조를 흔들면서 뒤늦게 크레딧 균열을 만들 수 있다는 정도가 중기 리스크로 제시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금리 상승 = 무조건 리스크오프라는 단순 프레임보다, 성장 주도 금리 상승인지 인플레 주도 금리 상승인지가 더 중요해졌고 AI 생산성 서사가 연준 해석 프레임에까지 들어온 점이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금리 5% 자체만 보고 기술주나 AI 익스포저를 전부 던지는 구간은 아닐 수 있으며, 성장과 이익이 버티는 한 멀티플 압축보다 실적 상향이 더 강할 수 있어 금리-주가 동행 구간을 열어둬야 한다.
• 체크포인트: 장기 기대인플레, 유가와 전쟁발 공급충격, 고용·성장 데이터, 연준 인사들의 워딩 변화, 금리 인상 확률, QT 재개 논의, 그리고 사모신용·CRE에서 균열이 시스템으로 번지는지 여부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PYIkFdtG12c
YouTube
[월가아재] 새로운 연준 의장은 AI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블룸버그, Valley AI를 소개합니다!
기관 투자자만 보던 고급 데이터와 도구, 이제 개인도 마음껏 누리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https://valleyai.link/pul
[Valley AI Expert의 핵심 기능]
프리미엄 뉴스: WSJ 한글판 라이선스 포함한 각종 뉴스, 그리고 실시간 속보
올인원 스마트 툴: 기업 가치평가, 거시경제 분석, 포트폴리오 관리, 퀀트 분석 등
커뮤니티: 건전한 투자를 지향하는 검증된…
기관 투자자만 보던 고급 데이터와 도구, 이제 개인도 마음껏 누리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https://valleyai.link/pul
[Valley AI Expert의 핵심 기능]
프리미엄 뉴스: WSJ 한글판 라이선스 포함한 각종 뉴스, 그리고 실시간 속보
올인원 스마트 툴: 기업 가치평가, 거시경제 분석, 포트폴리오 관리, 퀀트 분석 등
커뮤니티: 건전한 투자를 지향하는 검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