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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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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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URR The Most Asymmetric Bet In The World (Entire Thesis) - Capital Flows & Jaymes Rosenthal

The Rollup

Hyperliquid의 미국 규제 편입 가능성, PER의 낮은 유통주식수와 옵션 수급, 그리고 신용 사이클 확장이 겹치면 PURR/PER는 단순한 트레저리주가 아니라 ‘GameStop식 감마 스퀴즈가 가능한 Hyperliquid 레버리지 베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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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R 감마 스퀴즈 시나리오의 정수

1. Capital Flows와 Jaymes Rosenthal의 핵심 논지는 단순하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비대칭적인 베팅은 Hyperliquid 자체보다도, Hyperliquid 노출을 가장 응축해서 담은 저유통주 옵션 플레이어인 PURR/PER일 수 있다는 것.

2. 이들은 2021년 GameStop을 “밈 광기”가 아니라 “신용 사이클 팽창 속 숏 포지션과 옵션 수급이 동시에 뒤집힌 사건”으로 해석하고, 지금도 유사한 유동성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본다.

3. 감마 스퀴즈 메커니즘은 명확하다. 투자자들이 PER 콜옵션, 특히 OTM 콜을 대거 사면 마켓메이커는 델타 헤지를 위해 기초주식을 사야 하고, 이 매수가 다시 주가를 밀어 올리며 더 높은 스트라이크 수요를 부르는 자기강화 루프가 생긴다.

4. 실제로 인터뷰 시점 기준 PER 옵션 스트라이크는 18달러에서 23달러까지 확장됐고, 직전 금요일에는 대규모 거래량이 터지며 이미 초기 감마 스퀴즈가 시작됐다고 해석한다.

5. 왜 하필 PER냐는 질문엔 세 가지가 붙는다. Hyperliquid는 비트코인이 약한데도 신고가를 가는 상대강도를 보였고, 미국 규제 문이 열리면 가장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하며, PER는 Hyperliquid 토큰 보유를 넘어 자사주 매입과 능동적 밸런스시트 운용으로 ETF보다 주주가치 창출 여지가 있다는 것.

6. 흥미로운 포인트는 Goldman Sachs가 ETF보다 PER를 샀다는 언급이다. 이들은 이를 “단순 HYPE 익스포저보다, 액티브하게 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트레이딩하는 트레저리 구조가 더 매력적이라는 신호”로 읽는다.

7. ETF가 많아지면 PER 옵션 수요가 분산되지 않겠냐는 반론에 대해선, ETF는 단순 보유 수단이지만 PER는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현금 축적, HYPE 매입을 병행하며 NAV 이상의 알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본다.

8. 비트코인이 왜 유동성 확대에도 못 오르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인상적이다. “유동성이 늘어나는 것과 그 돈이 비트코인으로 가는 것은 별개”이며, 지금 자본은 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리레이팅, 그리고 Hyperliquid 같은 구조적 승자 쪽으로 가고 있다는 진단이다.

9. 특히 Hyperliquid는 더 이상 ‘크립토 거래소’만이 아니라 HIP-3, HIP-4, 주식·IPO성 자산(예: SpaceX, Anthropic 기대)까지 흡수하는 온체인 파생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어서, 거래량과 수수료 구조가 비트코인 방향성과 점점 분리될 수 있다고 본다.

10. 이들은 CME, ICE, Cboe와의 경쟁도 제로섬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Hyperliquid는 주말에도 열려 있고, 퍼프(perps)와 펀딩레이트 구조가 있어 기존 데스크들이 헤지·차익거래·레버리지 효율화를 위해 함께 쓰게 될 ‘월가의 24시간 편의점’이 될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11. 아직 펀딩레이트 왜곡이 크고, 온체인에서의 고도화된 메이커 행위나 스푸핑성 플레이도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은 역설적으로 “기관 자본과 고급 유동성 공급자가 아직 덜 들어왔다”는 초기 신호로 읽힌다.

12. 물론 리스크도 분명하다. Hyperliquid의 미국 규제 편입이 지연되거나, PER 경영진이 희석 없이 자본 조달을 관리하지 못하거나, 옵션 수요가 꺾이면 감마 스퀴즈 서사는 빠르게 식을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 베타”보다 “규제 편입 직전의 온체인 퍼프 인프라”가 더 큰 구조적 테마가 될 수 있고, PER는 그 테마를 가장 투기적으로 압축한 상장 수단이라는 인식 변화가 핵심이다.

• 가격/포지셔닝: HYPE의 상대강도는 이미 비트코인과 분리되는 조짐을 보였고, PER는 HYPE 대비 아웃퍼폼 중이며, 저유통주+옵션 수급이 붙으면 현물보다 주식이 더 과열되는 전형적 리레이팅이 나올 수 있다.

• 체크포인트: PER 옵션 OI와 스트라이크 상단 확장, 거래량 급증 여부, PER의 자사주 매입·희석 관리, Hyperliquid 미국 규제 뉴스, HIP-3/HIP-4 거래 비중, 펀딩레이트 정상화와 기관형 차익거래 참여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kVRBZBVGN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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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is Economy Refuses To Break | David Cervantes

Forward Guidance

AI CAPEX와 재정적자가 동시에 경제를 밀어 올리면서, 시장이 기다리던 침체는 오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 재가속과 금리 인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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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없는 경제와 다시 뜨는 금리 인상

1. David Cervantes는 지금 매크로의 최상위 드라이버를 AI 빌드아웃으로 보며, 이미 1조 달러급 CAPEX가 집행되는 상황에서 정부 재정적자까지 겹치니 경기침체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본다.

2. 핵심은 매출보다 마진인데, 그는 이번 사이클을 1990년대 이후 드문 친경기적 생산성 붐으로 해석하며 AI 투자와 효율화가 기업 이익률 상단을 계속 높이고 있다고 본다.

3. 제조업 반등도 단순한 AI 수혜만이 아니라, 코로나 공급망 충격과 관세 불확실성 이후 기업들이 ‘최적화’에서 ‘회복탄력성’으로 이동하며 재고를 다시 쌓는 구조적 변화라는 점이 흥미롭다.

4. 구체적으로는 Google이 AI 투자 자금을 위해 자본시장 접근을 늘리고 있고, 미국은 GDP 대비 6~7% 수준의 적자를 지속 중이며, 그는 이런 숫자를 “사실상 전시 재정”으로 본다.

5. 소비가 안 꺾이는 이유도 흥미로운데, 저축률 하락과 소득 둔화만 보면 불안하지만 실제로는 베이비부머의 비공식적 자금 지원, 높은 자산가격이 만든 부의 효과, 모기지를 이미 상환한 가계 비중 확대가 소비를 떠받친다는 해석이다.

6. 시장이 더 중요하게 봐야 할 변화는 “컷 기대”에서 “인상 논의”로의 전환이다. Cervantes는 1월 이후 인플레 압력이 이미 유가 이전부터 넓게 퍼지고 있었고, 최근의 유가 상승은 기존 추세를 강화했을 뿐이라고 본다.

7. 그래서 그는 단순한 에너지발 헤드라인 인플레가 아니라 서비스와 임금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물가 압력을 우려하며, 연준이 최소한 인상 가능성을 진지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8. 특히 새 Fed 의장 Kevin Warsh는 시장에 컷이 아니라 인상이 반영되는 국면에서 첫 회의를 맞게 됐고, 코어 PCE 대신 Dallas trimmed mean 같은 더 낮은 물가지표를 전면에 세우려는 시도는 “골대 옮기기”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9. 장기금리 상승에도 주식이 버티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번 금리 상승은 경기붕괴형 실질금리 쇼크보다, 제도 신뢰와 인플레 경로를 둘러싼 텀프리미엄 확장 성격이 강하고, 동시에 이익과 재정 유동성이 너무 강하다.

10. 그가 제시한 가장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한국 롱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반도체 수출 급증과 저평가, 경제 전반의 강한 드라이브를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본다.

11. 반면 가장 큰 리스크는 에너지다. 그는 원래 유가 150달러 가능성까지 봤지만, 미국과 중국의 SPR 방출이 타이밍을 늦췄다고 설명하며, 이 완충 장치가 7~8월쯤 약해질 경우 다시 물가와 금리, 리스크자산 전반을 흔들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아직도 “고금리면 곧 침체” 프레임에 묶여 있지만, 이번 사이클은 AI 투자 재정확장 생산성 개선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라서 “노랜딩+재인플레” 서사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채는 정책 불확실성과 텀프리미엄 확대에 취약하고, 반대로 주식 특히 AI CAPEX 수혜주와 이익률 개선 섹터는 금리 상승에도 상대강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국가 단위로는 한국 반도체 익스포저가 재평가 후보로 보인다.

• 체크포인트: 미국 CPI·PCE의 코어 확산 여부, ISM prices paid, 임금지표와 실업률, Fed 내부 발언의 매파 전환, Google 등 메가캡의 추가 자금조달 방식, 그리고 7~8월 중국·미국 SPR 여력과 유가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aCEBv5kbIfw
Uber CEO on AI, Autonomous Vehicles, and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Invest Like The Best

우버는 이제 단순한 호출 앱이 아니라 AI와 자율주행, 드론을 묶어 ‘현실 세계의 수요 집계자’가 되려 하고 있고, 그 승부의 핵심은 앱이 아니라 공급망과 규제·자본 배치에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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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의 다음 베팅은 AI와 자율주행 독점이 아니라 공급 장악

1. Dara Khosrowshahi의 핵심 주장은 명확하다: AI 시대 우버의 해자는 LLM 자체가 아니라, 전 세계 이동·배달 수요를 붙잡아두는 앱과 그 위에 얹히는 공급 네트워크이며, AV 시대에도 승자는 “최고의 모델”보다 “가장 많은 차량과 파트너를 연결한 수요 집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2. 우버는 자율주행을 직접 올인 개발하는 대신 Waymo, Nuro, Lucid, Nvidia, Waabi, Wave, Pony.ai 등 30개 이상 파트너와 엮여 AV 생태계의 go-to-market 레이어가 되려 한다. 이건 제조·모델 리스크는 분산하고, 수요·배차·운영·보험·충전·차고지 같은 고마진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먹겠다는 전략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AV가 우버 기사 수입을 당장 잠식하기보다 오히려 플랫폼 총수요를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 Austin, Atlanta에서 Waymo 파트너십 이후 드라이버 수입과 신규 유입이 늘었다는 언급은 “로보택시=기존 운전자 즉시 대체” 내러티브를 조금 깨는 데이터다.

4. 숫자로 보면 우버는 연간 100억 건 이상 트립, 100억 달러 이상의 FCF, Uber One 회원 5,000만 명, Eats는 1,000억 달러 이상 gross bookings 규모까지 왔다. 호텔까지 붙이며 “Netflix형 멤버십 번들”을 강화하는데, 1년 차 멤버는 손해지만 2~4년 차에 회수하는 Amazon Prime식 사고를 노골적으로 말한다.

5. 시장 구조 변화 관점에서 중요한 건, 우버가 스스로를 demand-first가 아니라 supply-led marketplace라고 규정한 대목이다. Expedia 시절엔 트래픽이 먼저였지만, 우버는 드라이버·식당·차량·드론을 먼저 확보하면 수요가 따라온다는 논리이며, AV 시대에도 결국 승부는 OEM/플릿/보험/금융까지 포함한 공급 장악력에서 난다.

6. AI 얘기도 본질적이다. 우버는 이미 내부적으로 AI 예산을 1분기 만에 연간 수준으로 소진했을 만큼 적극적으로 쓰고 있고, 인도 개발자 일부는 코드 커밋이 10배 늘었다고 한다. 다만 Dara는 “비싼 frontier model로 탐색하고, 확장 단계에선 더 싼 모델이나 오픈소스로 전환”한다고 말해, AI 인프라 밸류체인의 가격 압박 가능성도 시사한다.

7. 드론과 AV는 기술보다 규제가 더 큰 병목이다. 중동, 특히 Abu Dhabi·Dubai·Saudi는 규제기관이 기업가적이라 빠르게 열리고 있고, 유럽도 뒤처질 수 없어 따라오지만, New York·Boston 같은 지역은 더딜 수 있다고 본다. 결국 AV/드론 테마는 기술주가 아니라 규제 민감 자산처럼 봐야 한다.

8. 리스크도 분명하다. 대중은 AI와 AV를 “더 나은 UX”보다 “전기료 상승, 일자리 대체, 공공안전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고, 우버 본인도 가장 큰 실패 시나리오로 공급 접근 실패를 든다. 즉 이 시장은 기술 디플레이션보다 사회적 라이선스와 파트너 락인 경쟁이 더 중요하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V는 더 이상 “누가 가장 똑똑한 자율주행 모델을 만드나” 게임이 아니라, 앱 유통·배차·보험·금융·플릿 운영까지 먹는 플랫폼 레이어 재평가 국면으로 이동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우버 같은 수요 집계자는 직접 제조 리스크 없이 AV 업사이드를 옵션처럼 먹는 구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 후보이고, 반대로 단일 AV 순수 플레이는 규제·자본집약·상용화 속도에 더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중국 제조 역량이 “비용 곡선”의 핵심이라는 발언은 장기적으로 서구 OEM/부품 체인에는 압박, 중국 EV/로보택시 체인에는 상대강도 포인트다.

• 체크포인트: Waymo 등 파트너 차량의 우버 내 가동률 데이터, Austin·Atlanta 같은 파일럿 도시에서 드라이버 수입/신규유입 추이, Uber One 확장 속도, AV 금융·보험 상품 출시, 중동·유럽 규제 오픈 속도, 그리고 우버가 호텔·여행 번들까지 붙여 앱 체류시간보다 “생활 운영체제”로 확장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ThMtheE5eO0
AI 시대이지만 석탄에 올인하는 버핏의 수제자(모니시 파브라이)

에릭의 거장연구소

[모니시 파브라이는 AI 시대라서 막연히 석탄을 산 게 아니라, ESG로 공급이 막힌 제철용 석탄 산업의 구조적 수급 왜곡과 긴 광업 사이클을 읽고 집중 베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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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수제자가 석탄에 몰빵한 진짜 이유

1. 모니시 파브라이의 포인트는 “AI 때문에 전력 수요가 늘어난다” 수준이 아니라, 제철용 석탄(met coal) 이 ESG 압박으로 공급이 막히는 동안 AI 인프라와 탈세계화가 철강 수요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구조적 미스프라이싱이다.

2. 석탄도 다 같은 석탄이 아니라 발전용 석탄과 제철용 석탄이 다르며, 파브라이는 전기 생산용보다 철광석을 녹이고 환원하는 데 필요한 제철용 석탄 쪽에 베팅하고 있다.

3. 이 투자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한 석탄 기업이 “재무는 멀쩡한데 JP모건이 ESG 때문에 거래를 끊었다”는 사례로, 산업 펀더멘털보다 금융 접근성 제약이 밸류에이션을 왜곡하는 상황 을 포착한 것이다.

4. 파브라이는 현재 미국 상장주를 사실상 3개만 들고 있고, 그중 비중 대부분이 석탄 관련주다; 영상에서 언급된 핵심 종목은 CONSOL Energy 계열(CNR) 과 Warrior Met Coal(HCC) 다.

5. HCC 사례를 보면 1분기 생산량은 +55%, 생산원가는 -14%, 매출은 +53%, 순이익은 전년동기 -820만달러 적자 → 7,200만달러 흑자 로 전환돼, 단순 테마주가 아니라 운영 레버리지까지 붙는 구간임을 보여준다.

6. 왜 이게 중요한가면, 철강 생산의 약 70~80% 가 여전히 석탄 기반 공정에 의존하고, 철 1톤 생산에 대략 0.77톤의 제철용 석탄 이 필요해 대체기술이 충분히 싸지고 확산되기 전까지는 수요가 쉽게 꺾이지 않기 때문이다.

7. 여기에 AI는 데이터센터라는 “디지털 스토리” 같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토목·건설·전력 인프라 사이클 이고, 지정학적 블록화는 국가별 공급망 내재화를 촉진해 철강과 원자재의 자급 수요를 키운다는 해석이 붙는다.

8. 파브라이가 더 강조하는 진짜 프레임은 수급 사이클의 길이 다; 창고는 1년이면 공급이 붙지만 광산은 탐사부터 생산까지 10~20년 이 걸려, 한 번 공급 부족이 오면 가격과 마진이 오래,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논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수혜를 반도체·전력 유틸리티에서만 찾지 말고, 데이터센터와 재산업화의 물리적 기반인 철강-광산-제철용 석탄 으로 확장해 보라는 이야기다.

• 가격/포지셔닝: ESG 디스카운트로 자본 유입이 막힌 섹터에서 수요가 유지되면, 공급 부족이 길어지며 현금흐름 재평가와 멀티플 리레이팅 이 동시에 나올 수 있다; 즉 “비인기 업종의 구조적 쇼티지”라는 전형적인 역발상 롱 아이디어다.

• 체크포인트: 제철용 석탄 현물/선물 가격, 글로벌 조강 생산량, 중국·인도 철강 수요, 미국/호주 광산 CAPEX와 신규 프로젝트 승인, 은행·기관의 ESG 대출정책 변화, 그리고 수소환원제철·EAF 전환 속도 를 같이 봐야 한다.

https://youtu.be/DBYp1cbNVdM
Crypto’s Capitol Hill War Stories with the Lobbyist Who Saw It All

Bankless

크립토의 워싱턴 전쟁은 이제 “변방 로비”가 아니라, 은행·정치권·규제기관과 정면충돌하는 메인스트림 권력게임이 됐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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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커진 크립토의 진짜 힘

1. Ron Hammond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2016~2017년엔 Capitol Hill에서 크립토 로비스트가 손에 꼽혔지만, 지금은 수백 명 규모로 커졌고 은행 로비를 상대로도 실제 승률을 내는 세력이 됐다.

2. 크립토가 DC에서 예상보다 강한 이유는 돈만이 아니라 “교육+반복 접촉+내부 결속”이다. Coinbase, Ripple, a16z, Blockchain Association, Coin Center, DeFi Education Fund, Wintermute, Solana Policy Institute 등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DC에서는 DeFi·self-custody 같은 공통 의제를 함께 방어한다.

3.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규제는 더 이상 “막연한 헤드윈드”가 아니라 알트·거래소·스테이블코인·DeFi의 상대가치를 가르는 직접 변수라는 점이다. 누가 carve-out을 얻고 누가 규제 비용을 뒤집어쓰는지가 섹터 성과를 바꾼다.

4. SBF는 2021~2022년 DC를 장악했지만, 이유는 천재성보다 “효율적 이타주의 서사+막대한 자금+상시 출몰”이었다. 그는 FTX에 유리한 CFTC/시장구조 프레임을 밀었고, DeFi를 희생시키는 방향으로 업계 단결을 깨려 했지만 Coinbase 등은 이를 거부했다.

5. FTX 붕괴 후엔 양당 모두 정치적 화상을 입었다. 의원들이 받은 후원금을 이미 써버린 경우가 많아, 다시 모금해 FTX 채권자 쪽으로 돌려줘야 했고, 그 뒤로 한동안 민주당 진영은 크립토와의 공개 접촉 자체를 꺼렸다.

6. Elizabeth Warren의 “anti-crypto army”도 흥미롭다. Hammond는 DC에서 편지·성명·공격 논리가 외부 이해관계자나 프록시 단체를 통해 사실상 ‘사전 작성’되는 일이 흔하다고 설명했고, Silvergate/SVB 때 Mark Cohodes 같은 쇼트셀러 서사가 대표 사례로 언급됐다.

7. 이 대목은 투자 알파와 직결된다. 규제 뉴스, 의회 서한, WSJ/FT 기사, 조사 착수 기사 중 일부는 사실상 이해관계자의 내러티브 전쟁일 수 있어, 헤드라인 자체보다 “누가 이 메시지를 흘렸는가”를 보는 게 중요하다.

8. Gary Gensler 시절 SEC는 단순 강경론이 아니라 “정치적 타이밍 플레이”까지 했다는 평가다. Coinbase 청문회 당일 소송, Prometheum 띄우기, FTX와의 잦은 접촉은 업계에겐 선택적 집행과 내러티브 조작으로 읽혔다.

9. Hammond가 보는 2024의 교훈은 민주당도 배웠다는 점이다. Ritchie Torres, Angela Alsobrooks, Kirsten Gillibrand처럼 Warren 라인에서 이탈하는 민주당 인사들이 늘었고, Sherrod Brown은 낙선 뒤 다시 친크립토 톤으로 복귀하려는 모습까지 보인다.

10. 다만 Warren 본인은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2026~2028에 민주당이 상·하원을 다시 잡으면, 업계는 법안 전진보다 방어전에 더 많은 자원을 써야 할 수 있다.

11. Trump 변수는 양면적이다. 공화당의 친크립토 기조 자체는 구조적이지만, TRUMP memecoin과 World Liberty Financial은 “산업 전체”보다 “트럼프 이해상충” 이슈로 번지고 있어, 향후 민주당이 청문회·윤리 프레임으로 역공할 빌미를 만들고 있다.

12. Clarity Act 통과 확률에 대해 Hammond는 약 45%로 봤다. 하원 농업위/금융위 버전 병합, ancillary asset 정의 조정, 윤리 조항, Senate Banking 텍스트, 7월 전후 표결 일정이 핵심이며, 올해 못 넘기면 2028~2030까지 밀릴 리스크도 있다.

13. 스테이블코인에선 은행 로비가 “yield 금지”에서 밀리자 이제 AML/BSA 부족을 새 공격 논리로 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즉 반대 논리의 이동 자체가 업계의 부분 승리를 시사한다.

14. 다음 전장은 DeFi, self-custody, privacy다. 특히 privacy는 OFAC·재무부·국가안보 라인과 정면충돌하는 의제지만, 의외로 미국 의회에선 젊은 보수/진보 양끝단이 함께 지지할 여지가 있어 장기적으론 정치적 공간이 생길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이제 “규제 피해자”가 아니라 DC에서 실제로 법안을 밀고 은행과 싸우는 세력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 변화는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브로커리지, 온체인 금융 인프라, 정책 수혜 L1/DeFi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Clarity Act·stablecoin 법안이 진전되면 BTC보다 ETH, 거래소 관련 종목/토큰,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DeFi 베타가 더 크게 반응할 수 있다. 반대로 Trump 이해상충, 민주당의 윤리/AML 역공, DeFi·privacy 규제 전선 확대는 중장기 디스카운트 요인이다.

• 체크포인트: 7월 전후 Clarity Act 병합 텍스트, Senate Banking 문안 공개, 윤리 조항 포함 여부, 은행권의 AML 내러티브 강화, Sherrod Brown 등 민주당 중도파 스탠스 변화, UK/EU의 DeFi 규제 방향을 같이 봐야 한다.

https://youtu.be/_zYm7fda4p0
Did Polymarket Resolve the MSTR Bet Wrong?

Unchained

온체인 시장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누가 최종 판정권을 쥐고 있느냐”이며, 이번 에피소드는 Polymarket·스테이블코인·체인 경쟁 모두가 결국 오라클, 거버넌스, 배분 권력 문제로 수렴된다는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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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판정 논란과 체인 전쟁의 본질

1. MicroStrategy의 “2026년 5월 31일까지 비트코인을 팔까?” Polymarket 시장은 사실상 잘못 설계됐고, 핵심은 “실제 매도”가 아니라 “언제 공시돼야 yes로 볼 것인가”를 명확히 안 쓴 데서 터졌다.

2. MSTR는 실제로 32 BTC를 약 250만달러 규모로 매도했지만 공시는 6월 1~2일 SEC 8-K로 나왔고, 그래서 시장 참여자들은 사건 자체보다 “누가 스코어를 매기느냐”에 베팅하게 됐다.

3. 패널의 시각은 명확했다: 이건 예측시장이 아니라 오라클/판정 시스템에 대한 베팅이었고, Polymarket이 20B급 회사가 된 만큼 UMA식 온체인 판정에 계속 의존하는 건 구조적 리스크다.

4. Kain은 Saylor의 32 BTC 매도를 “강제매도 테스트” 혹은 시장 반응 실험으로 해석했고, 문제는 금액 자체보다 “절대 안 판다”던 서사를 스스로 깨며 MSTR 프리미엄에 균열을 냈다는 점이다.

5. Solana 쪽에서는 SIMD-547로 SOL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논의가 다시 부상했고, 패널은 스테이킹 수익률 축소보다 공급 증가율 둔화가 가격엔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봤다.

6. 포인트는 ‘초음파 머니’식 밈이 아니라 구조다: ETH의 EIP-1559는 비싼 가스가 소각을 만들었지만, SOL은 높은 수수료가 아니라 높은 트랜잭션량 기반이라 지속가능성이 더 낫다는 비교가 나왔다.

7. Circle이 Zama의 confidential USDC pool을 법원 명령으로 동결한 사건은 더 큰 경고였다. 약 1,290만달러 풀 중 1,220만달러가 Overnight Finance 관련 자금이었는데, 금요일 ex parte TRO 한 방으로 공용 풀 전체가 멈췄다.

8. 패널은 이를 “USDC의 법원 종속성 리스크”로 봤다. Circle이 “판사 명령이면 무조건 동결” 정책을 유지하면, 악의적 소송 당사자가 금요일 장 마감 후 임시명령으로 DeFi 풀 전체를 공격하는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9. Hyperliquid는 반대로 강한 제품-시장적합성을 인정받았다. ICE/NYSE CEO Jeff Sprecher가 “Hyperliquid는 Nasdaq보다 크다”고 언급했고, Arthur Hayes는 HYPE가 2027년 1월 1일까지 상위 10개 코인보다 더 잘 갈 거라며 Kyle Samani와 10만달러 내기를 잡았다.

10. Luca의 핵심 논지는 이거다: HYPE의 완전희석가치(FDV)만 보고 비싸다고 하기 어렵고, 남은 가치가 소수 내부자와 향후 에어드롭에 배분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네트워크와 제품 퀄리티 대비 여전히 재평가 여지가 있다.

11. 마지막으로 Monad vs MegaETH 논쟁은 “체인이 앱에 가치를 주는가, 아니면 앱이 체인의 보조금만 먹고 떠나는가”의 문제였다. 패널은 요즘 앱들의 체인 이동은 비전보다 생존 자금 확보 성격이 강하다고 봤다.

12. 특히 베어마켓에선 체인도, 앱도 모두 자금 압박을 받는다. 그래서 ‘앱 유치 경쟁’은 생태계 확장이라기보다 런웨이 연장 전쟁에 가깝고, 진짜 차별화는 보조금보다 유저 분배력(distribution)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예측시장은 정보시장이 아니라 판정권 시장이고,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프록시가 아니라 법적 검열 레이어이며, L1 경쟁은 성능보다 “누가 앱에 실제 유저를 공급하느냐”로 이동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MSTR는 비트코인 레버리지 프록시이면서도 이제 “절대 비매도” 프리미엄이 훼손됐고, SOL은 인플레 축소 기대가 다시 붙을 수 있으며, HYPE는 베어마켓 상대강도 자산으로 계속 리레이팅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체크포인트: Polymarket의 MSTR 시장 최종 처리 방식, Solana SIMD-547 통과 여부와 실제 소각/발행 데이터, Circle의 향후 동결 정책 변화, Zama 같은 프라이버시 풀에 대한 법적 선례, HYPE의 토큰 배분/추가 에어드롭/거래량 추이, 그리고 Monad·MegaETH가 실제로 어떤 앱을 붙잡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QxJHopSCzj4
🚨LIVE: STRC Down MORE?! Venice ATH, NEAR Bulls Winning. Jords & ORE Founder Call in

The Rollup

비트코인이 힘을 못 쓰는 동안에도 시장은 죽지 않았고, 자금은 “진짜 돈 버는 자산·프라이버시·AI”로 더 날카롭게 이동하고 있다는 게 이번 방송의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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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부진 속 살아남는 코인들

1. 진행자들의 메인 프레임은 명확했다: 지금은 전형적 “알트시즌”이 아니라, 비트코인과 메이저는 부진한데도 일부 자산만 강하게 치고 나가는 “선별적 리레이팅 장세”다.

2. 그 중심에 Hyperliquid(HYPE)가 있었다. 방송 중 HYPE 가격이 Solana(SOL)를 추월했고, 패널들은 이를 단순 가격 해프닝이 아니라 “구시대 체인 대비 새 시장 구조의 상징”으로 해석했다.

3. 강한 종목군은 세 갈래로 정리됐다: 수익 기반 토큰(HYPE, PERP/PURR, Aerodrome, Sky), 프라이버시(Zcash, ORE), AI(NEAR, Venice, Worldcoin)다.

4. 비트코인은 6만6천달러 부근에서 계속 흔들렸고, 진행자들은 “여기서 바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짜 리스크는 단순 조정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추가 급락이 알트 상대강도까지 깨뜨리는 시나리오다.

5. Michael Saylor 쪽도 부담 요인으로 거론됐다. STRC(스트레치)가 95 수준까지 밀리며 사실상 “스테이블처럼 설계된 상품의 디페깅” 서사가 생겼고, Saylor가 배당 재원을 위해 BTC 매도에 열려 있다는 인식 자체가 시장 심리를 흔든다는 지적이 나왔다.

6. 반면 Tom Lee의 ETH treasury 전략에는 조금 더 우호적이었다. ETH 재단이 줄어드는 자리를 BitMine 같은 treasury 기업이 대신하며, 장기적으로는 생태계 자본 공급자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논리다.

7. Hyperliquid 강세론의 핵심은 규제가 아니라 제품력이라는 주장도 반복됐다. CFTC의 미국 내 퍼프 규제 정비가 경쟁을 늘릴 수 있다는 반론에도, 패널은 “Hyperliquid는 규제 차익거래가 아니라 UX와 유동성, 24/7 글로벌 거래라는 제품 우위로 이긴다”고 봤다.

8. Hyperliquid 불러왔던 Jords의 메시지는 더 직설적이었다. Coinbase-Circle의 USDC/HYPE 관련 합의는 단순 파트너십이 아니라 “Circle과 Coinbase가 Hyperliquid의 미래 현금흐름을 사실상 인정한 사건”이고, 이것이 HYPE를 40달러대에서 다시 재평가하게 만든 신호였다고 했다.

9. 그가 특히 강조한 포인트는 토크노믹스였다. 어시스턴스 펀드의 지속 매수, 스테이킹 락업, HYPE 보유자들의 “너무 일찍 팔기 싫다”는 심리, HyperEVM의 아직 덜 열린 잠재력까지 겹쳐 공급은 잠기고 수요는 계속 들어오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10. 알트 전반에 대한 Alex Krüger의 “크립토는 실패한 자산군” 발언도 소개됐지만, 방송은 이를 약세론으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VC 덤프, 고FDV 저실적, 밈코인 과잉이 죽고, 실질 가치 accrual 자산만 남는 성숙화의 신호로 읽었다.

11. NFT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반전이 있었다. Gary Vee는 여전히 NFT를 옹호했지만, 진행자들은 “디지털 아트”가 아니라 토큰화 증권과 규제 메타데이터를 담는 형식으로서 NFT가 돌아올 수 있다고 봤다.

12. 후반부의 사이드 알파는 ORE였다. Solana 기반 프라이버시/전자현금 프로젝트 ORE 공동창업자는 ORE가 Solana에서 가장 큰 프라이버시 풀 중 하나를 운영 중이며, 100% 수익을 토큰 바이백에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13. ORE 쪽 숫자는 눈에 띄었다. 진행자는 “출시 이후 약 10개월간 5천만달러 규모 바이백, 시총은 약 4,500만달러”라고 짚으며, 시장이 프라이버시+양자내성+바이백 구조를 아직 제대로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14. 전체적으로 이번 방송은 “비트코인이 시장을 다 끌고 가는 시대”보다 “비트코인이 쉬는 동안에도 고유 펀더멘털이 있는 자산은 독자적으로 리레이팅될 수 있는 시대”라는 인식 전환을 밀어붙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알트시즌이라는 뭉뚱그린 프레임보다, 수익 토큰·프라이버시·AI 중심의 소수 승자 장세로 시장 인식이 바뀌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HYPE의 상대강도는 단순 펌프가 아니라 수급 구조와 가치 accrual이 결합된 리레이팅으로 읽힌다. 반면 BTC가 6만달러 초중반 아래로 무너지면 지금의 선택적 강세도 동반 훼손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HYPE의 어시스턴스 펀드 매수 속도, HyperEVM 생태계 확장, CFTC 이후 미국 퍼프 시장 구조 변화, STRC 추가 약세 여부, ORE의 실제 바이백 지속성과 프라이버시 풀 성장 데이터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XVYcyFudzl0
Why BIP110 Won’t Change Bitcoin | Mr Hodl & Wicked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은 광부나 개발자가 아니라 경제적 다수가 정의하며, 그래서 BIP110 논쟁의 본질은 ‘스팸 제거’보다도 ‘누가 비트코인의 룰을 바꿀 수 있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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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110은 스팸 전쟁이 아니라 권력 테스트다

1. MrHodl와 Wicked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BIP110은 오디널스·임의데이터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데, 대신 “소수 해시와 노드 내러티브만으로도 비트코인 룰을 흔들 수 있다”는 위험한 선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들은 BIP110을 2017년 SegWit·BIP148과 같은 급으로 보는 framing 자체가 왜곡이라고 본다. 당시 SegWit은 이미 경제권, 개발자, 실사용 노드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고, UASF는 그 지지를 ‘최종 압박’한 것이지 소수가 새 룰을 밀어붙인 사례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3. 투자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비트코인은 결국 경제적 다수의 체인만 비트코인으로 인정된다”는 재확인이다. 즉 이번 논쟁은 오히려 비트코인 거버넌스의 강건성을 시험하는 이벤트이고, BIP110 실패는 장기적으로 BTC에 오히려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4. 숫자로 보면 대비가 극명하다. SegWit은 BIP9 기준 95% 시그널 임계치였고 실제 네트워크 지지도 높았던 반면, BIP110은 55%라는 낮은 기준을 택했고 현재 시그널 블록도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5. Wicked는 노드 수 역시 과장되기 쉽다고 지적한다. Knots/BIP110 노드 급증 중 일부는 실제 경제 노드 증가가 아니라 AWS류 인스턴스로 쉽게 부풀릴 수 있는 사이빌 공격일 수 있고, “노드 25%” 같은 숫자는 합의 권력을 곧장 뜻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6. 여기서 중요한 시장 구조 논점은 ‘노드를 많이 띄우는 사람’과 ‘경제적 노드 운영자’는 다르다는 점이다. 실제로 비트코인을 받고 검증하며, 거래소·지갑·상인·서비스가 어느 체인을 채택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단순 다운로드 수만으로는 합의를 설명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7. 채굴자 정의를 둘러싼 싸움도 흥미롭다. Mechanic 측은 블록 템플릿을 짜는 풀이 실질적 마이너라고 보지만, MrHodl 측은 해시레이트와 장비를 소유한 쪽이 진짜 마이너이며, 풀 운영자가 임의로 체인을 바꾸려 하면 장비 보유자가 해시를 빼거나 셧다운할 수 있다고 본다.

8. 결론적으로 이들은 BIP110이 55% 해시를 얻기도 어렵고, 설령 UASF 구간에 진입해도 체인 분리 후 레거시 체인을 따라잡기 어렵다고 본다. 만약 끝내 실패하면 BIP149류 연장전이나, 더 급진적으로는 별도 포크·난이도 조정·SHA256 포기 같은 선택지가 거론될 수 있지만, 그 순간부터는 사실상 “비트코인 내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별도 체인 실험에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이번 이슈는 “비트코인은 검열 저항적 머니인가, 사회운동적 정책 네트워크인가”를 다시 묻는다. BIP110이 힘을 못 쓰면 오히려 BTC의 보수적 거버넌스, 합의의 경직성, 임의 정책 변경 저항성이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노이즈지만, 온체인 데이터 스팸 논쟁에 과민반응해 BTC 구조적 리스크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작아 보인다. 오히려 시장이 “소수의 정치적 압박으로는 비트코인을 못 바꾼다”는 결론으로 가면 BTC는 제도권 자산으로서의 신뢰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BIP110 시그널 블록 수, Ocean 및 주요 풀의 태도 변화, 실제 경제 노드·거래소·커스터디 업체의 공개 입장, UASF 예정 블록 높이 근처에서의 체인 분기 여부를 봐야 한다. 보너스로, 말미에 나온 Saylor 매도 이슈는 보유량 대비 극소량이라 노이즈에 가깝지만, Strategy의 proof of reserves 부재는 장기적으로는 계속 체크할 포인트다.

https://youtu.be/0amyoV0XCns
[월가아재] 트럼프의 다음 타겟이 정해졌습니다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전쟁 헤드라인보다 더 중요한 건 물밑 협상이며, 이번 중동 쇼크 이후 시장 반등의 본질은 미국·이란 전쟁이 아니라 미국·중국·러시아가 에너지 동맥을 어떻게 재설계하느냐에 있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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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다음 타겟과 전쟁 뒤의 진짜 거래

1. 3월 초 이란 전쟁으로 유가 급등, 30년물 미 국채금리 5% 돌파, S&P 500 시총 5.3조달러 증발이 나왔지만 두 달 뒤엔 오히려 약 10.3조달러가 더해지며 시장은 V자 반등했고, 핵심은 전쟁 확대가 아니라 휴전과 거래를 읽은 시장이었다.

2. 발표된 뉴스만 보면 미국-이란 충돌이 메인 같지만, 화자는 실질 메커니즘이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와 중국 허리펑의 회담 이후 가속된 미중 협상이었다고 본다.

3. 트럼프가 “중국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었다”고 공개적으로 치켜세운 건 이례적이며, 이는 중국이 단순히 원유 공급 안정 때문만이 아니라 관세, 수출통제, 핵심광물, 배터리 등 미중 딜 전체에서 레버리지로 이란 카드를 썼다는 해석이다.

4. 실제로 미국은 회담 전엔 이란산 원유를 사는 중국 정유사를 제재하겠다던 입장이었지만, 회담 후엔 제재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는 미중 간에 뭔가를 주고받았다는 간접 신호로 읽힌다.

5. 이번 전쟁의 프레임도 바뀌었다는 게 포인트다. 초기엔 “호르무즈 봉쇄 리스크”였지만, 이후 시장은 “강대국들이 호르무즈를 봉쇄가 아니라 관리 가능한 통로로 바꾸려 한다”는 쪽으로 해석을 이동했다.

6. 여기서 나온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호르무즈 수익화’다. 이란이 해협을 막는 대신, 터키의 보스포루스 모델처럼 기뢰 제거, 보험, 안전·관리 서비스 명목으로 사실상의 통행료를 받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관측이다.

7. 다만 이건 아직 가설 단계다. UNCLOS상 국제해협 직접 통행료는 어렵고, 오만도 해협 당사자이며, 미국과 중국 모두 공식적으로 통행료 자체엔 부정적이어서 제도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8. 만약 미국·중국·러시아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이란 핵 프로그램이 우라늄 이전이나 장기 농축 중단 같은 형태로 봉합되면, 중동은 상시 분쟁지가 아니라 관리된 질서로 바뀔 수 있고, 그때 미국의 군사 초점은 다시 아시아로 이동할 수 있다.

9. 그래서 화자는 트럼프의 다음 지정학 타겟 후보로 쿠바와 그린란드를 든다. 쿠바는 플로리다 코앞의 중국·러시아 영향력 차단, 그린란드는 미사일 방어·해저 케이블·북극 항로 측면에서 모두 “미국 앞마당 재정비”라는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된다는 시각이다.

10. 시장 영향 측면에선 쿠바 이슈는 중동만큼의 에너지 충격이 없어서 매크로 변동성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트럼프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작고 상징적인 외교 승리’를 반복하는 패턴이 계속되는지는 중요한 심리 지표가 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전쟁은 리스크오프 재료가 아니라, 강대국 간 거래가 확인되면 오히려 위험자산 재평가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프레임 전환이 핵심이며, 지정학은 이제 “공급 충격”보다 “통로의 재설계”로 봐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유가·장기금리 급등이 피크아웃하면 주식 특히 대형지수는 빠르게 되돌림이 가능하고, 반대로 호르무즈 봉쇄 재점화나 미중 딜 결렬 시엔 에너지 롱·듀레이션 숏이 다시 작동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론 중동 안정화 시 미국의 아시아 재집중 내러티브가 방산, 해저케이블, 북극 항로, 대만 리스크 프리미엄 재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베센트-허리펑 후속 회담, 중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완화 여부, 이란 핵농축/우라늄 이전 관련 합의, 오만의 입장, 호르무즈 보험·기뢰제거·항만 서비스 관련 제도 변화, 그리고 트럼프의 쿠바·그린란드 관련 군사/외교 시그널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x8BoDnpJA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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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DeFi Unsafe? Saylor's Sale, ETH Brain Drain & Hyperliquid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시장은 단순히 약세장이 아니라, 비트코인 재무 레버리지 구조의 균열, 이더리움 권력구조 재편, DeFi 보안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미국 규제 온쇼어링이라는 네 개의 축이 동시에 흔들리는 국면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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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lor 매도부터 Hyperliquid까지 지금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

1. Strategy의 32 BTC 매도는 금액보다 “4년간 안 팔던 플레이어도 판다”는 신호가 더 컸고, STRC 같은 구조에 대해 Tarun은 “단계만 많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직격했다.

2. Joe Lubin은 비트코인 DAT보다 ETH DAT가 낫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ETH는 스테이킹으로 약 3% 수익이 붙는 생산자산이고, Sharplink·BitMine(BMNR)류는 레버리지 없이 “영구 자본”으로 생태계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논리다.

3. 다만 패널 전반의 뉘앙스는 분명했다. 토큰을 담은 상장사 구조에 우선주·전환사채·배당 의무가 얹히면, 결국 “한 종류의 토큰을 굳이 여러 share class로 복잡하게 감싼 구조”가 되고 하락장에서 불안정성이 커진다.

4. Ethereum Foundation에서는 2026년 들어 Tim Beiko, Barnabe Monnot 포함 시니어 9명이 떠났고, Vitalik은 EF를 CROPS 중심의 “한 개의 노드”로 재정의했다. Joe는 “세컨드 파운데이션” 대신 여러 상업화 노드가 생길 것이라며 ConsenSys, Sharplink, BitMine이 그 역할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5. 이건 단순 인사 이슈가 아니라, EF가 더 이상 시장이 기대하는 성장/BD 엔진이 아니라는 선언에 가깝다. 대신 이더리움은 연구·중립성은 EF, 사업화·자본 배치는 외곽 조직이 맡는 분산형 체제로 이동하는 중이다.

6. Justin Drake는 Q-Day 확률을 “2030년 10%, 2032년 50%”로 봤고, NIST의 2035 타임라인은 “농담”이라고 했다. 더 흥미로운 건 구글이 숨긴 양자 회로를 커뮤니티가 LLM으로 역추적해 12~13% 개선했다는 점으로, AI가 공격 표면을 미친 속도로 넓히는 사례로 읽힌다.

7. OpenZeppelin 공동창업자 Manuel Araoz의 “모든 DeFi는 unsafe, Aave·Maker·Compound에서도 빼라”는 발언은 과장 같지만, 패널도 완전히 부정하진 않았다. 핵심은 AI가 공격자에게 먼저 붙고, 방어자는 배포·업그레이드 속도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점이다.

8. 사례도 쌓인다. ThorChain은 1,080만달러 해킹 후 2주째 오프라인이고, 이전에 같은 취약점이 제보됐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Zama/Overnight Finance 건에서는 Circle이 법원 명령으로 cUSDC를 동결하며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위에 올라간 freezable stablecoin은 결국 법의 손이 닿는다”는 현실을 보여줬다.

9. 반대로 장기적으로는 낙관론도 있다. AI가 결국 포멀 베리피케이션과 “correct by construction” 방식의 소프트웨어 작성을 확산시키면, 블록체인과 오픈소스가 닫힌 레거시 시스템보다 먼저 보안적으로 경화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 Hyperliquid는 $75를 찍으며 FDV 기준 Solana를 넘겼고, CFTC가 Kalshi의 BTCPERP를 미국 첫 규제형 perpetual product로 승인하면서 “온쇼어 미국 파생시장” 서사가 열렸다. 패널은 Hyperliquid의 진짜 해자는 기술보다 분배 구조와 유통력이며,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지겠지만 미국 진출 가능성은 높게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 treasury/DAT는 “무한 상승 레버리지”가 아니라 구조적 유동성 리스크로 재평가되고, ETH는 EF 약화가 아니라 “재단-상업화 분리” 내러티브로 재포장되는 중이다. 동시에 DeFi는 수익률 게임에서 보안/보험/구조적 안전성 게임으로 넘어간다.

• 가격/포지셔닝: BTC 대비 ETH 상대강도는 “양자 대응 로드맵 + 생태계 재편 기대”의 반영일 수 있고, HYPE의 강세는 단순 밈이 아니라 파생상품 온쇼어링 기대와 독특한 distribution flywheel의 프리미엄이다. 반면 DAT류 상장사는 우선주/배당/전환 구조를 반드시 뜯어봐야 하며, 약세장에선 equity premium이 급격히 사라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STRC/Strategy의 추가 매도 여부와 자금조달 방식, EF 이탈 인력의 차기 조직 발표, Ethereum의 PQC 전환 로드맵 구체화, AI 기반 보안사고 빈도 변화, ThorChain 복구 방식, Circle류 스테이블코인의 법원 명령 대응, 그리고 CFTC의 추가 perp 승인 범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hf_6Ge1m-OU
Did AI Trading Agents Actually Work?

Indexed Podcast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는 한동안 크립토의 미래처럼 포장됐지만, 실제 온체인 추적 결과 대부분은 알파 생성기가 아니라 밈코인 런치패드에 가까웠고, 진짜 신호는 오히려 AI 경쟁 실험·생산성 툴·ETH 내러티브 붕괴 같은 2차 효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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