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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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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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온쇼어링과 HYPE 재평가

1. 이번 방송의 핵심은 CFTC가 미국 내 비트코인 퍼페추얼 상장을 허용하는 방향을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오프쇼어에 있던 크립토 퍼프 시장이 미국 규제 체계 안으로 들어올 길이 열렸다는 점이다.

2. 이 뉴스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미국도 퍼프 허용”이 아니라, Hyperliquid 같은 크립토 네이티브 거래소가 이제 CME·NYSE 같은 전통 거래소와 같은 링 위에서 싸울 수 있는 서사가 생겼기 때문이다.

3. 시장은 처음엔 “규제된 경쟁자 출현 = HYPE 약세”로 해석했지만, 곧 Hyperliquid Policy 쪽 반응이 나오자 “오히려 HYPE의 미국 진입 경로가 열린 것”으로 재해석하며 HYPE가 ATH를 찍었다.

4. 구체적으로 CFTC의 Mike Celik는 비트코인 퍼페추얼 계약의 미국 내 상장, 퍼페추얼 관련 정책 가이드, 24/7 거래·청산 관련 자문을 한 번에 내놨고, KHI가 첫 미국 규제 준수형 BTC 퍼프 사례로 언급됐다.

5. 이 흐름은 퍼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다. Paxos는 SEC 등록을 받아 미국 내 블록체인 기반 증권 청산·결제 사업자로 올라섰고, DTCC의 97% 독점 구조에 온체인 네이티브 경쟁자가 등장했다.

6. 더 흥미로운 건 ICE/NYSE 쪽 발언이다. ICE CEO Jeff Sprecher는 Hyperliquid를 두고 “이미 나스닥보다 크다”고 평가했고, 주말 유가 거래와 SpaceX 프리IPO 시장 가격발견 기능까지 주목하며 협업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7. 즉, 기존엔 “토큰화가 언젠가 온다”는 구호였다면, 지금은 NYSE·CFTC·SEC·Paxos·Hyperliquid가 동시에 움직이며 실제 제도권 편입 경로를 만들고 있는 단계다.

8. 패널들이 반복한 포인트는 명확했다. 지금 시장의 주도 테마는 AI와 퍼프/토큰화 두 축이며, HYPE·NEAR·Zcash·VVV 같은 종목은 강하지만 이 랠리가 지속되려면 결국 BTC·ETH가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9. Deli의 Yan Liberman은 지금 시장이 “전부 오르는 장”이 아니라 “자본이 소수의 강한 내러티브로 집중되는 장”이라고 봤고, 그래서 오히려 펀더멘털과 현금흐름이 있는 토큰이 더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10. 그는 Hyperliquid처럼 토큰 보유자에게 실질 가치가 귀속되는 모델을 높게 평가했고, 반대로 많은 프로젝트는 아직 토큰과 비즈니스 가치 연결이 약해 조기 바이백/분배를 강요받는다고 지적했다.

11. 비트코인 쪽에선 다소 역발상도 나왔다. Saylor의 STRC류 구조가 더 이상 자동 상승 엔진이 아닐 수 있고, 오히려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해 배당 재원과 신뢰를 확보한 뒤 더 큰 자금조달로 돌아오는 편이 낫다는 주장이다.

12. ETH에 대해선 생태계는 강하지만 자산으로서의 가치포착은 여전히 애매하다는 시각이 나왔다. 토큰화 수혜는 크지만, 그 수혜를 ETH 가격이 얼마나 직접 흡수하느냐는 별개라는 냉정한 평가다.

13. AI 쪽에선 Anthropic의 에이전트 경제 펀드, Venice·NEAR·Grass 등 AI 인프라와 크립토의 접점이 계속 언급됐다. 특히 Grass는 디핀이 실제 매출을 만들며 “보조금으로만 연명하는 디핀”을 벗어난 드문 사례로 꼽혔다.

14. 마지막 인터뷰의 Ben Sarra는 Pulsia를 통해 “1인 기업 + AI 에이전트 팀” 시대를 강조했다. 0명 고용 상태에서 AI로 펀드레이징까지 자동화하며 3천만 달러를 유치했다는 서사는, 앞으로 토큰/AI/소프트웨어 가치평가 프레임 자체를 바꿀 수 있다.

15. 다만 리스크도 선명하다. 중동 휴전 협상은 아직 결론이 안 났고, BTC가 73k 부근에서 흔들리자 HYPE·NEAR도 즉시 눌렸다. 지금 장은 내러티브가 강한 만큼, 매크로 변동성 앞에선 알트가 더 세게 흔들릴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퍼프 온쇼어링, 24/7 거래, 토큰화된 증권 청산이 동시에 열리며 “크립토가 금융의 변두리”에서 “미국 금융 인프라의 차세대 레일”로 재평가되는 구간이다.

가격/포지셔닝: 상대강도는 HYPE·NEAR 같은 실사용/구조적 수혜 자산에 집중되고 있으며, BTC가 횡보만 해줘도 알트 리더십은 이어질 수 있지만 BTC가 깨지면 가장 먼저 레버리지 낀 강한 종목들이 되돌림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체크포인트: Hyperliquid의 미국 진입 방식(KYC 분리 프런트엔드 여부), KHI 이후 추가 미국 퍼프 상장 사례, Paxos의 실사용 확대, SpaceX 프리IPO 시장과 실제 IPO 가격 괴리, Saylor 자금조달 지속 가능성, 중동 리스크 완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fI9_Ca5Z90k
Joseph Chalom: The Ethereum Bull Thesis in 2026 (Why Now)

The Rollup

ETH 약세론이 시끄러운 지금, Joseph Chalom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이더리움의 문제는 프로토콜이 아니라 마케팅과 타이밍이며, 토큰화·스테이블코인·에이전트 결제가 폭발하는 순간 ETH는 다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

ETH는 죽지 않았다

1. Joseph Chalom은 SharpLink가 Tom Lee 다음의 ‘2위 기업 ETH 보유자’라는 점을 전제로, 크립토 트위터의 비관론과 달리 이더리움은 기관 도입의 핵심 지표인 신뢰·유동성·보안에서 여전히 압도적 1위라고 주장했다.

2. 그의 핵심 논지는 “Ethereum은 이미 스코어보드에서 이기고 있는데, 시장이 아직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인데, 스테이블코인 가치의 50%+, 토큰화 자산의 향후 70% 가까이가 이더리움 생태계에 올라탈 가능성을 강조했다.

3. ETH 약세를 “가치 포착 메커니즘 붕괴”로 보기보다, 아직 토큰화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아서 생긴 착시로 해석했다; 지금 온체인 RWA는 약 320억 달러 수준이지만, Chalom은 이게 5배, 10배, 심지어 100배 커질 ‘스텝 펑션’ 구간이 온다고 본다.

4. 그는 Jeff Bezos 초기 Amazon 비유를 들었다: 당시 시장은 적자와 주가만 봤지만, Bezos는 책 판매가 아니라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만들고 있었고, 이더리움도 단기 마케팅보다 10년짜리 보안·탈중앙화·확장성·프라이버시·양자내성 인프라를 쌓는 중이라는 프레임이다.

5. Ethereum Foundation에 대한 불만에는 일부 동의했다. 다만 EF의 역할은 ‘기관 영업/마케팅’이 아니라 체인 생존성, 탈중앙화, 검증자·노드·코어개발자 분산을 설계하는 것이며, 기관 대상 스토리텔링은 Etherealize, Joe Lubin, Tom Lee, SharpLink 같은 민간 플레이어가 맡아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6. ETF/DAT 플로우에 대해서도 냉정했다. BlackRock, Fidelity, Franklin Templeton의 역할은 ETH 가격을 올리는 게 아니라 더 나은 래퍼를 제공하는 것이며, 현재의 유출입은 상품이 정상 작동하는 결과일 뿐이라고 봤다.

7. 가장 투자자다운 포인트는 “리테일이 capitulation할 때가 보통 최고의 리스크-리워드 구간”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워런 버핏의 GEICO, Bank of America, Goldman Sachs 매수 사례를 들며, FTX 사태 당시 대부분 기관이 물러날 때 BlackRock은 오히려 디지털 자산에 더 깊이 들어갔다고 상기시켰다.

8. ETH의 가격 부진 원인으로는 3가지를 들었다: AI 빅테크 쏠림 속 광범위한 risk-on 부재, 유가(WTI) 상승과 지정학 리스크, 그리고 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 특히 WTI crude가 BTC·ETH와 역상관성이 높아졌다는 관찰은 매크로 트레이더에게 흥미로운 체크포인트다.

9. ETH 가치 축적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ETH is money”보다는 “거대한 활동량이 burn을 다시 의미 있게 만든다”는 쪽에 가까웠다. 메인넷 수수료를 낮추고 처리량을 3배 늘리는 업그레이드는 단기 fee extraction이 아니라, 앞으로 들어올 토큰화·스테이블코인·에이전트 결제 물량을 받기 위한 선제 투자라는 해석이다.

10. Jevons paradox에 대한 답도 명확했다: 가스비를 낮춰도 수요가 10배, 20배, 50배 커지면 총 사용량과 ETH 수요는 오히려 폭증할 수 있다는 것. Brian Armstrong이 언급한 Q1 기준 1.6억 건의 agent-to-agent payments도 아직은 작은 금액이지만 빙산의 일각으로 봤다.

11. 토큰화 체인 경쟁에서는 Solana의 고빈도 거래 use case는 인정했지만, BlackRock, JP Morgan, Vanguard, Franklin Templeton 같은 전통 금융의 대형 자산은 속도보다 finality와 economic security를 원하기 때문에 결국 Ethereum이 우세하다고 주장했다.

12. 특히 “새 펀드가 아니라 기존 70억~80억 달러 규모 펀드를 토큰화”하는 BlackRock 사례를 강조하며, 다음 단계는 5,000억 달러급 S&P500 펀드 토큰화도 가능하다고 봤다. 시장이 지금의 320억 달러 RWA 규모만 보고 너무 작게 생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 SharpLink 자체는 ETH treasury 기업을 넘어 ‘퍼블릭 기업 최초의 DeFi’ 사례를 만들려는 그림도 제시했다. 이미 ETH의 98% 이상을 스테이킹하고 있고, EtherFi·Linea 구조를 통해 약 2억 달러 규모 restaking을 실행했으며, Galaxy와 함께 1.25억 달러 온체인 수익 전략 펀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4. 이 포인트는 MicroStrategy와 차별화된다. 비트코인은 비생산적 자산이지만 ETH는 native staking yield가 있고, 폐쇄형에 가까운 영구자본 구조의 treasury 기업은 ETF보다 더 공격적으로 온체인 수익화를 할 수 있어, “ETH per share”를 키우는 프리미엄이 생길 수 있다는 논리다.

15. 또 하나의 수급 포인트는 SharpLink가 6월 말 Russell 2000·3000 지수 편입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는 단순 패시브 플로우뿐 아니라, 그동안 인덱스 미편입 종목이라 못 샀던 액티브 기관에게도 매수 가능 universe가 열린다는 의미다; 3월 31일 기준 Fidelity가 최대 주주이고 기관 보유 비중은 47%까지 올라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시장은 아직 “Ethereum은 쓰이지만 ETH는 필요 없다”에 베팅 중이지만, Chalom의 프레임은 “기관형 토큰화와 에이전트 결제의 확산이 ETH burn·staking·보안 수요를 다시 연결시킨다”는 쪽이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매크로 역풍과 상대 약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심리 capitulation 구간에서 ETH 및 ETH treasury 기업(예: SharpLink) 상대가치 리레이팅을 노려볼 만하다는 시각이다.

체크포인트: 토큰화 AUM의 실제 점프, BlackRock·Fidelity·Franklin·JP Morgan의 추가 온체인 전개, ETH ETF 스테이킹 허용 여부, WTI·금리인하 기대 변화, 메인넷/L2 활동량 증가가 실제 burn 회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tTk6RZMtzVs
Overvaluation Meets Macro Risk: Why This Massive Asset Manager is Getting Bearish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지금 시장은 AI가 모든 걸 정당화하는 듯 보이지만, Jim Masturzo는 미국 주식의 극단적 고평가와 주식·채권 동반 약세 시대를 경고하며 진짜 알파는 commodities와 ‘가짜 아닌 분산’에서 나온다고 본다.]

AI 랠리 뒤의 거대한 착시

1. Research Affiliates CIO Jim Masturzo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60/40은 더 이상 자동 방어막이 아니고, 미국 주식은 CAPE 40 수준의 과열 구간이며, 지금 시장은 AI 내러티브 하나에 지나치게 기대고 있다.

2. 그는 1982~2022년 채권이 잘했던 이유를 “주식 하락 때 방어”가 아니라 “그냥 금리가 40년 내내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정리하며, 최근처럼 주식·채권이 같이 빠지면 TIPS, commodities, trend following, alt risk premia 같은 ‘진짜 분산자산’이 필요하다고 본다.

3. 채권에 대해선 구조적 강세론자는 아니지만 전술적 관점은 분명하다: 미 10년물이 대략 3.75~4.75% 박스에 있다고 보고, 상단 4.75~5% 부근에선 매수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4. 금리가 5.5~6% 이상으로 폭등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도 흥미롭다: 정부와 Fed가 mortgage, housing, wealth effect를 망가뜨리는 수준의 장기금리 급등은 결국 방치하지 못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YCC까지도 다시 등장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5. 주식 쪽에선 “AI가 생산성을 혁명적으로 바꾼다”는 장기 방향성 자체는 인정하지만, 지금 가격은 그 미래를 너무 직선적으로 할인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미국 CAPE 40은 역사 평균 18의 두 배 이상이고, 사상 최고 44에 근접한 수준이다.

6. 중요한 포인트는 그가 애널리스트 이익 추정치를 거의 믿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컨센서스는 추세를 잘 따라가지만 turning point를 거의 못 잡고, 대체로 낙관 편향이 있어 시장 꼭지와 바닥에서 투자자를 가장 잘못 인도한다는 것.

7. AI 관련해서도 그는 “툴 사용”과 “기업 workflow 내 통합”과 “비즈니스 자체의 변형”을 구분한다. 지금은 개인 생산성 향상 단계는 진행 중이지만, enterprise workflow에 깊게 박히는 단계는 아직 초기이고, 자산운용처럼 완전한 의사결정 자동화는 아직 멀었다고 본다.

8. 그래서 소프트웨어 섹터에 대한 그의 해석도 흥미롭다. 2026년 초 ‘SaaS apocalypse’로 software stocks가 약 30% 급락했을 때는 과도한 공포라 보고 overweight 했고, 이후 약 20% 반등이 나오자 지금은 다시 neutral로 낮췄다. 단기 트레이드는 가능했지만 장기 보유 관점에선 여전히 높은 멀티플이 불편하다는 뜻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시장의 메인 스토리는 여전히 AI지만, 그 반대편에선 “broken supply chains + higher inflation + 60/40 무력화”라는 훨씬 거친 매크로 내러티브가 커지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미국 주식은 비싸고, 소프트웨어는 반등 후 중립, 채권은 장기 구조론보다 전술적 박스 트레이드, 가장 강한 컨빅션은 commodities 쪽이다. 특히 에너지와 농산물은 지정학·재고·기상 변수까지 겹치며 업사이드 옵션이 살아 있다는 관점이다.

체크포인트: 미 10년물 4.75~5% 접근 여부, break-even inflation과 유가, Strait of Hormuz 및 중동 공급망 리스크, AI의 enterprise adoption 속도, software 기업들의 매출 둔화와 마진 압박이 실제 실적으로 찍히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Jp082d53w44
[월가아재] 보스턴의 버핏, 이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세스 클라만의 최근 13F는 단순한 가치투자 보고서가 아니라, 빅테크 과열장 이후 어떤 자산이 진짜 안전마진을 갖는지 보여주는 방어적 자본배치의 힌트다]

세스 클라만은 왜 지금 아마존을 샀나

1. 영상의 핵심은 “무엇을 얼마나 벌까”보다 “어디서 얼마나 안 잃을까”를 먼저 보라는 세스 클라만식 투자 프레임이고, 최근 13F는 그 철학이 실제 포트폴리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여준다.

2. 클라만은 1991년 책 Margin of Safety로 유명한 바우포스트의 운용자이며, 최근 10년 미국 주식 추정 성과는 연 6%대로 S&P500 ETF 15%, 나스닥 22%에 크게 못 미쳤지만, 이는 13F에 잡히는 미국 상장주만 기준이라 전체 펀드 성과로 단정할 수는 없다.

3. 중요한 포인트는 “최근 부진” 자체보다 그 이유인데, 지난 10년이 빅테크 중심 장세였고 클라만은 원래 대형 기술주를 비싸다는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시장 레짐과 철학이 충돌했다는 점이다.

4. 그럼에도 2026년 1분기 13F에서는 아마존을 212만 주에서 312만 주로 약 50% 늘리며 포트폴리오 비중 12.7%의 1위 종목으로 만들었고, 알파벳 Class C도 전 분기 축소 후 다시 8.6% 늘렸다.

5. 여기서 알파는 “클라만이 기술주 강세론자로 돌아섰다”가 아니라, 시장이 흔들릴 때 대형 우량주에 생긴 할인율을 사는 식으로 움직였다는 점이며, 실제로 알파벳은 지난 1년간 사고팔기를 반복하며 가격 기반으로 비중을 조절했다.

6. 다섯 분기 흐름으로 보면 1위 종목이 Willis Towers Watson → Alphabet → Restaurant Brands(QSR) → Amazon으로 계속 바뀌었고, 클라만은 고정된 종목 사랑보다 상대적 가격 매력과 안전마진에 따라 코어를 재편하는 타입에 가깝다.

7. 더 흥미로운 건 업종 선택인데, 보험중개 Aon, 결제 네트워크 Visa, 철도 Union Pacific, 산업재 유통 Wesco, 로열티/프랜차이즈 성격의 QSR처럼 “거래가 흐를 때마다 수수료를 받는 톨게이트 비즈니스”가 포트폴리오의 공통분모로 보인다.

8. 반대로 에너지나 유틸리티처럼 상품가격, 정책, 규제 변수에 크게 흔들리는 영역은 거의 담지 않았고, 이는 경기 방향성 베팅보다 현금흐름의 질과 방어적 가격결정력을 더 중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광풍 이후에도 모든 기술주가 아니라 “심리 악화 구간에서 할인된 메가캡”과 “톨게이트형 현금흐름 자산”이 재평가될 수 있다는 메시지다.

가격/포지셔닝: 클라만의 매수는 모멘텀 추종이 아니라 디스카운트 매수에 가깝고, 아마존·알파벳은 내러티브보다 밸류에이션 조정 시 롱 후보로, Visa·Aon·Union Pacific 같은 통행료 비즈니스는 경기 둔화 국면의 상대강도 후보로 볼 만하다.

체크포인트: 다음 분기 13F에서 아마존 추가 매수 여부, 알파벳 재축소 여부, 톨비즈니스 비중 확대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더 본질적으로는 시장 조정 시 메가캡과 수수료형 사업의 밸류 프리미엄이 다시 붙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rxwa9wn9v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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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chal Garg On Investing in Crypto, AI and Ethereum’s Path Forward

Empire

AI가 모든 관심과 자본을 빨아들이는 2026년에도, Avichal Garg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진짜 기회는 오히려 비인기 구간의 크립토에 있고, 특히 “돈이 움직이는 인프라”로서의 크립토가 이제야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토큰은 죽은 게 아니라 이제서야 실적을 만들기 시작했다

1. Avichal은 크립토의 본질을 여전히 “programmable money”로 본다. 우버 온체인, 게임 온체인보다 더 큰 기회는 자본시장, 결제, 보험, 대출, 거래소 같은 금융 스택 전체가 온체인화되는 쪽이라는 주장이다.

2. 지금 AI는 가장 뜨거운 섹터지만, 초기 투자자 관점에선 오히려 너무 crowded하다고 본다. 반대로 크립토와 핀테크는 관심이 식어 있어, 조용히 product-market fit이 만들어지는 구간이 더 매력적이라는 시각이다.

3. 그가 반복해서 든 사례는 Hyperliquid, Venice, Re다. 공통점은 “토큰이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니라 실제 사용량, 수익, 현금흐름, 참여 인센티브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4. Re는 특히 흥미롭다. 재보험 비즈니스를 온체인 자본시장으로 연결해 스테이블코인 예치 자금을 실제 보험 인수에 쓰고, 12~14% 실질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인데, Avichal은 이런 모델이 전통 금융보다 훨씬 큰 기회라고 본다.

5. 토큰이 할인받는 이유에 대해선, 시장이 아직 “토큰도 현금흐름 자산처럼 밸류에이션할 수 있다”는 감각을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닷컴 버블 이후 인터넷 주식이 Google IPO를 계기로 재평가됐듯, HYPE 같은 몇몇 사례가 토큰 재평가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6. ETH에 대한 시각은 명확하다. 비판받아온 EF와 별개로, Ethereum은 “미국 달러 기반이지만 미국이 임의로 자산을 압류할 수 없는 중립적 금융 인프라”라는 점이 핵심 가치이며, 러시아 자산 동결 이후 이 지정학적 효용은 더 커졌다고 본다.

7. SOL과 ETH를 동시에 낙관하는 이유도 L1 전쟁이 끝나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가 다 먹느냐”보다, BTC가 20조 달러급 자산이 될 수 있다면 그 아래 레이어들도 장기 복리 구조 속에서 함께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8. DeFi 해킹과 AI 보안 리스크에 대해선 단기적으로는 더 무서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픈소스·포멀 베리피케이션(formal verification)·온체인 투명성 덕분에 전통 금융보다 더 강인한 시스템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Certora를 예로 들며, AI 시대의 최대 수혜 섹터 중 하나가 오히려 보안/검증 인프라일 수 있다고 짚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밈, L1 전쟁, “신규 체인 출시”보다 실제 현금흐름을 만드는 크립토 핀테크, 거래소, 보험, 스테이블 기반 자본시장 쪽으로 시장의 시선이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가격/포지셔닝: Avichal의 핵심 알파는 “지금 토큰은 오히려 equity 대비 할인 구간”이라는 점이다. HYPE, Venice, 향후 Re 같은 사례가 멀티플 재평가를 시작하면, 수익-바이백-토큰홀더 연결 구조를 가진 자산군 전반이 rerating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HYPE/VE 니스류의 매출·바이백 지속성, Re 토큰 출시 이후 수익 배분 구조, ETH 기반 기관 자산 토큰화 진전, 스테이블코인 보유자 대상 글로벌 수요 확대, 그리고 DeFi 보안 툴링과 formal verification 채택 속도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jaY1rWFtF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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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ash’s Coinbase Moment Is Here | ZODL CEO, Josh Swihart

Bankless

프라이버시가 빠진 온체인 금융은 결국 감시 인프라가 되고, Zcash는 지금 그 공백을 메우며 “투자 가능한 프라이버시 내러티브”로 다시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다.

Zcash의 코인베이스 모먼트

1. Josh Swihart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AI 시대에 모든 결제·지갑·온체인 행동이 정부, 기업, 적대자, AI에 검색 가능해지면 암호화폐는 자유의 돈이 아니라 감시의 돈이 되고, 그래서 Zcash 같은 프라이버시 머니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

2. 이 인터뷰가 중요한 이유는 Zcash를 더 이상 “옛날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제도화와 AI 감시 강화 속에서 다시 부상하는 전략 자산으로 재포지셔닝하기 때문이다.

3. Swihart는 Zashi를 ZODL로 재편한 뒤 가장 큰 변화는 가격이 아니라 실제 사용성이라고 강조했다. 예전엔 shielded transaction UX가 너무 구려 adoption이 막혔는데, 지갑 경험 개선·하드웨어 월렛 연동·스왑 지원 이후 shielded pool이 급증했다는 것.

4. 가장 중요한 KPI로 꼽은 건 가격이 아니라 shielded pool 비중이다. 2024년 초 약 11% 수준이던 shielded ZEC 비중이 현재 30%+로 올라왔고, 그는 이것을 “투기”가 아니라 실제 프라이버시 수요와 self-custody 전환의 신호로 본다.

5. 투자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대목은 ZODL의 $25M 라운드다. Paradigm, a16z, Coinbase Ventures, Winklevoss, Chapter One 등이 들어왔고, Swihart는 이 돈이 단순 앱 투자라기보다 “ZODL은 Zcash에 대한 Coinbase 같은 역할”이라는 베팅이라고 설명했다.

6. 내러티브 측면에선 “Zcash는 비트코인의 헤지”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Naval의 “Bitcoin is a hedge against the dollar, Zcash is a hedge against Bitcoin” 트윗처럼, 비트코인이 ETF·기관·국가에 흡수될수록 일부 자금은 다시 검열저항성과 프라이버시로 이동할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7. 기술적으로는 세 가지가 로드맵의 핵심이다: billions 규모 확장을 위한 Project Tachyon, 포스트퀀텀 대응, 그리고 1-click 수준의 UX. 특히 그는 Q-day가 2030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며 post-quantum이 저장 수단으로서 ZEC의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8. 규제/정치적으로도 포인트가 있다. 그는 워싱턴이 오래전부터 “국민의 금융 데이터가 전부 노출되는 건 국가안보 리스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정부는 visibility를 원해왔고 Roman Storm, Samurai 사례는 개발자 리스크를 보여준다고 본다. 결론은 명확하다: 다음 정권이 어떻든 죽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커져야 한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프라이버시 코인이 “범죄 코인”에서 “AI 감시 시대의 필수 인프라”로 재평가될 수 있다. 특히 Zcash는 Monero와 달리 제도권 친화적 서사를 일부 확보해 ETF, treasury vehicle, 기관 접근성까지 동시에 거론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가격/포지셔닝: Swihart 본인은 ZEC가 “기술 대비 심각하게 저평가”됐다고 본다. 투자적으로는 가격보다 shielded pool 증가가 먼저 오고, 그 다음 거래소 유동성 감소와 함께 가격이 반응하는 구조를 체크하는 게 핵심이다.

체크포인트: shielded pool 비중 추이, Gemini 외 추가 거래소/커스터디의 shielded 지원 여부, Ledger 지원, ZODL 앱 내 스왑/멀티체인 기능 확장, Grayscale ZEC ETF 진행 상황, 미국 규제 환경과 프라이버시 툴 관련 법집행 강도 변화를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AxNgzo2FbmM
Why Prediction Markets Are the Future of Finance - Tarek Mansour, Kalshi CEO | E174

When Shift Happens

예측시장은 단순한 베팅 상품이 아니라, 미디어·헤징·크립토 파생상품·규제 금융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미래 가격결정 인프라”가 되려는 시도라는 게 Tarek Mansour의 핵심 주장이다.

예측시장은 뉴스보다 빠르고 금융보다 넓다

1. Kalshi CEO 타렉 만수르는 예측시장의 본질을 “논쟁을 수학으로 바꾸는 장치”로 규정했다. 누가 더 설득력 있게 떠드느냐가 아니라, 누가 돈을 걸고 맞히느냐가 가격을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미디어·SNS보다 진실에 가까운 구조라는 주장이다.

2. 그의 큰 베팅은 “정보는 기관보다 군중 속에 분산돼 있다”는 전제다. 실제로 그는 Kalshi의 거시 지표 시장이 인플레이션, GDP, 고용, 금리 전망에서 기존 대안보다 더 정확했다는 Fed 페이퍼를 언급하며, 예측시장을 차세대 정보 인프라로 밀고 있다.

3.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포인트는 예측시장을 단순 선거 베팅이 아니라 헤징 시장으로 본다는 점이다. 허리케인, 선거 결과, 정책 변화, 경기침체처럼 기존 옵션·선물로 직접 헤지하기 어려운 리스크를 거래소 위에서 가격화하는 구조는, 장기적으로 보험·매크로·정치 리스크 시장을 흡수할 수 있다.

4. Kalshi는 2018년 시작 후 사실상 2024년 말까지 6년 가까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구간을 버텼고, 현재 약 150명 규모 팀으로 운영 중이다. 회사는 최근 대규모 자금도 조달했고, 만수르는 이 자본을 글로벌 확장, 기관 비즈니스, 금융시장 인프라 구축에 쓰겠다고 말했다.

5. 크립토 쪽에서 가장 중요한 발언은 Kalshi가 미국 내 첫 regulated perps를 밀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논리는 단순하다: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자산엔 자연 만기일이 없으니, 만기가 강제된 futures보다 perpetual이 더 자연스럽고, 미국만 이 수요를 외면할 이유가 없다는 것.

6. 여기서 Hyperliquid, Binance, Bybit, OKX, Coinbase가 간접 비교군으로 등장한다. 그는 Hyperliquid 단독을 벤치마크했다기보다, 오프쇼어 perp 시장의 거대한 수요 자체가 검증이라고 봤고, 결국 미국 규제권 안에서 같은 상품을 공급하는 쪽으로 판이 옮겨올 가능성을 시사했다.

7. 다만 규제 프리미엄의 핵심은 “미국판 Hyperliquid”가 아니라 감시·KYC·시장감독이다. 만수르는 Brian Armstrong의 “예측시장에선 내부자거래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정면 반대하며,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insider trading을 허용하면 유동성이 말라붙고 시장 신뢰가 깨진다고 본다.

8. 그래서 Kalshi는 CFTC와 Commodity Exchange Act 틀 안에서 시장감시 시스템을 돌리고, 정치인·운동선수·캠프 관계자 등 특정 참가자를 아예 일부 시장에서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건 단기 성장 속도는 늦출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규제받는 예측시장” 자체를 하나의 독립 자산군으로 정당화하는 포지셔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예측시장은 밈성 선거 베팅이 아니라 미디어 대체재, 매크로 데이터 신호, 정치·기후·정책 헤지 시장, 그리고 결국 크립토 perps와 연결되는 차세대 파생상품 인프라라는 내러티브가 강해지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규제권 안으로 perp 유동성이 일부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오프쇼어 거래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일부가 “규제 준수형 거래소/브로커/인프라”로 이동할 수 있고, 반대로 무규제 고레버리지 모델엔 할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Kalshi의 regulated perps 실제 출시 범위와 대상 자산, CFTC의 해석 변화, 내부자거래 집행 사례, 예측시장 이용자 증가 속도, 미디어/브로커와의 제휴, 그리고 미국 대선·매크로 이벤트에서 Kalshi 가격이 실제로 얼마나 레퍼런스 지위를 얻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_KRZHdjELzs
Crypto’s Flow-Driven Market Has Arrived | Shaundadevens & Kunal Doshi

0xResearch

BTC가 더 이상 자동으로 최선의 피난처가 아닌 시장에서, 크립토도 이제 “기술”보다 “수급과 구조적 매수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국면으로 들어왔다는 이야기다.

크립토는 이제 플로우가 만든다

1. 패널의 핵심 진단은 단순하다. 작년 BTC 상승은 ETF와 MicroStrategy(세일러)의 쌍끌이였는데, 지금은 ETF는 순유출이고 세일러만 남아 있어 BTC가 주식, 특히 AI·반도체 랠리에도 못 따라간다는 것.

2. 그래서 “BTC에 숨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다. 과거엔 BTC만 기관 자금이 들어올 구조적 통로가 있었지만, 이제는 ETH·SOL·HYPE까지 ETF, DATCO류, 상장 법인 래퍼를 통해 TradFi가 접근 가능한 자산군이 넓어졌다는 얘기다.

3. 최근 크립토 강세는 시장 전체가 아니라 선택적이다. HYPE, Zcash, Morpho, Cardano 등 일부만 오르는데, 패널은 이걸 “후반 사이클 잡알트 반등”보다 “수급이 명확한 자산만 사는 시장”으로 해석한다.

4. Hyperliquid는 그 대표 사례다. 출시 후 10거래일 기준 HYPE ETF가 유통량의 약 1%를 흡수했고, Hyperliquid Strategies는 지난주에만 8,200만달러어치를 매수해 어시스턴스 펀드 일평균 매수량의 약 40일치를 1주일 만에 소화했다.

5. HYPE 강세의 포인트는 “좋은 펀더멘털 위에 구조적 매수자가 덧붙었다”는 점이다. 단순 DATCO 펌프가 아니라, 이미 매출과 내러티브가 강한 자산에 ETF, treasury vehicle, buyback이 동시에 붙고 있다는 것.

6. 다만 HYPE도 무풍지대는 아니다. 지금 60달러 부근에서 공급을 누가 내놓는지 불명확하고, BTC가 약세인 환경에서는 아무리 강한 알트도 신고가 돌파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7. Morpho는 제품 측면에선 흥미롭다. 새로 공개한 Morpho Midnight는 고정금리·만기형 대출 시장으로, 변동금리 루프 대신 “6개월 5% 고정 대출” 같은 전통 금융형 UX를 온체인에 구현하려는 시도다.

8. 특히 Coinbase 통합과 결합하면 의미가 커진다. BTC 담보로 USDC 대출, 혹은 USDC 예치로 고정 수익을 제시하는 식의 단순한 프론트엔드는 DeFi 네이티브보다 일반 사용자에게 훨씬 설득력 있다는 시각이다.

9. 그런데 토큰 밸류에이션은 과열 논란이 크다. Morpho는 수수료도 거의 안 걷는 상태에서 100배 이상 PS로 언급됐고, Kamino·Euler는 17~18배, Sky·Maple·Spark는 10배 수준이라 “프리미엄은 이해되지만 10배 차이는 무리”라는 평가가 나왔다.

10. 여기서 중요한 프레임은 “가치주처럼 싸 보여서 사는 게 아니라, 이미 수급이 붙은 강한 자산을 사라”는 것이다. 단순 멀티플 저평가보다, 앞으로 기관 자금이 들어올 때 무엇을 가장 먼저 살지를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11. Ethena는 더 흥미롭다. 과거에는 basis trade 기반 고수익 스테이블코인 issuer였지만, 지금은 기초 전략 수익률이 눌리면서 USDTB, 렌딩마켓, 인센티브 farming까지 하는 온체인 자산운용사처럼 변하고 있다.

12. 문제는 성과다. USDe 공급은 고점 170억달러에서 현재 50억달러 수준으로 줄었고, 수익률도 3~4%대로 내려와 Sky의 SSR 3.65%나 Maple syrupUSDC 대비 압도적 우위가 사라졌다.

13. Ethena가 금, CLO, 기관대출 등으로 다변화하려 해도, 패널은 “수익률 개선은 제한적이고 규모화가 어렵다”고 본다. 특히 gold basis나 주식 basis는 50억달러급 프로토콜이 출금 스트레스를 감당할 만큼 깊은 시장이 아니라는 것.

14. 한마디로 이번 에피소드는 “좋은 자산”보다 “명확한 구조적 매수자와 지속 가능한 플로우가 있는 자산”이 이기는 시장, 그리고 크립토가 점점 더 전통 금융식 상품 구조와 자산배분 논리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BTC 중심 시장에서 “접근 가능한 알트” 중심 시장으로 이동 중이며, HYPE 같은 자산은 펀더멘털+플로우 결합형 사례로 재평가받고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순 저PS 알트보다 구조적 매수자(ETF, treasury vehicle, buyback, 기관 유입)가 보이는 상대강도 자산이 유리하고, Morpho는 제품 모멘텀 대비 토큰 밸류가 과열됐는지 계속 검증이 필요하다.

체크포인트: BTC ETF 순유입 회복 여부, HYPE ETF 및 Hyperliquid Strategies의 순매수 지속성, Morpho Midnight 출시 시점과 Coinbase 연계, Ethena의 비기초자산 전략 비중 확대 후 실제 순수익률 개선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7t2GjkN7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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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아재] 10년 수익률 1887%의 투자 천재, 지금 여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AI 투자에서 진짜 돈은 화려한 앱보다 인프라와 공급망에 먼저 꽂힌다는 가설 아래, 10년 누적 1,887%를 만든 알렉산더 새서도트는 지금 반도체 장비·부품이라는 가장 upstream 구간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AI 골드러시의 곡괭이와 삽

1. 웨일락 캐피털의 알렉산더 새서도트는 10년 누적 1,887%라는 압도적 성과를 냈지만, 2022년 -45%를 찍을 정도로 변동성이 극단적인 매니저라 “존경은 하되 복붙은 위험한” 유형으로 소개된다.

2. 그의 핵심 프레임은 세 가지인데, 가장 중요한 건 기술 도입이 느리게 시작해 급가속한 뒤 포화되는 S커브이며, 지금 AI는 그 변곡점 한복판에 있고 승부처는 소비자 앱보다 인프라라고 본다.

3. 즉 AI 시대의 승자는 챗봇 그 자체보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칩, 전력, 서버, 제조장비, 부품 같은 “곡괭이와 삽”일 수 있다는 해석이고, 그의 포트폴리오는 지난 5개 분기 내내 이 공급망 안에서 위치만 옮겨 다녔다.

4.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엔 셀레스티카, 아마존, 메타, 듀오링고, 구글 등을 들고 있었고 세일즈포스, 애플, 쿠팡, 아틀라시안, 레딧 등을 정리했으며, 이후 구글 전량 매도 후 엔비디아 확대, 다시 구글 재매수, 작년 말 구글을 최대 비중으로 키우고 엔비디아·메타·MSFT·넷플릭스를 줄이는 식으로 회전이 매우 빨랐다.

5. 이번 분기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ADVANCED ENERGY, MKS Instruments, Lam Research, Tower Semiconductor, MACOM 등 반도체 제조 공정의 장비·부품·전력 관련 종목을 한꺼번에 담았다는 점으로, AI 공급망의 더 상단으로 올라간 셈이다.

6. 겉으로 보면 종목이 계속 바뀌지만 본질은 같다. 응용 서비스 → 핵심 칩 → 전력 → 플랫폼 → 반도체 장비/부품으로 이동했을 뿐, AI S커브에 올라탄 공급망 내부 로테이션을 하고 있는 것이다.

7. 섹터 기준으로는 정보기술 비중이 사실상 80% 이상이고, 산업재 11%도 반도체 장비 성격이 강해서 사실상 거의 전부를 테크에 건 단일 내러티브 포트폴리오에 가깝다.

8. 다만 이 사람은 원래 롱숏 매니저라 13F만 보고 따라가면 위험하다. 실제 알파는 롱북보다 숏북과의 조합에서 나오고, 2024년 회복 국면에서도 공매도 포지션이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꽤 기여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투자 내러티브가 “누가 최종 앱 승자인가”에서 “누가 AI 캐펙스의 병목을 쥐고 있는가”로 더 upstream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시사점이 크다.

가격/포지셔닝: 새서도트의 포지셔닝은 AI 인프라의 후행 수혜주가 아니라 선행 시그널 구간인 반도체 장비·부품 쪽으로 기울어 있으며, 이는 빅테크 캐펙스가 아직 꺾이지 않는다는 강한 가정 위에 선 상대강도 베팅으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앞으로는 1)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수주·가이던스, 2)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캐펙스 계획, 3) AI 매출 증가가 캐펙스 증가를 실제로 따라잡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 세 가지가 흔들리면 그의 S커브 가설도 가장 먼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PV_Ij36qS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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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aylor Finally Sells?! HYPE x PURR Higher After Weekend. What Comes Next? Stellar's CEO is in

The Rollup

비트코인과 ETH가 주춤한 사이, 자금은 하이퍼리퀴드와 일부 알트·토큰화·AI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고, 시장은 지금 “메이저 약세 속 선택적 강세”라는 낯선 국면을 시험 중이다.

하이퍼리퀴드가 먼저 가는 시장

1. 방송의 중심축은 단연 Hyperliquid였다. BTC·ETH·SOL이 힘을 못 쓰는 동안 HYPE는 신고점 재돌파를 노리고, 관련 주식 플레이인 PURR도 강세를 이어가며 “메이저는 약한데 알트 일부만 날아가는” 비정형 장세를 보여줬다.

2. 진행자들은 이 강세의 핵심을 “프로그램화된 바이백”으로 봤다. Hyperliquid는 수익의 일정 부분이 온체인에서 자동으로 HYPE 매수로 연결된다는 점이 Pump, Aerodrome, Sky, LINK 같은 다른 수익형 토큰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3. 특히 HYPE 생태계의 2차 수혜주로 PURR를 강하게 봤다. 현재 mNAV 약 1.3배, 보유 HYPE 평가이익, 1.6억달러 드라이파우더를 감안하면 HYPE가 더 뛸 경우 PER/PURR 같은 프록시 자산의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는 논리다.

4. 수치로는 Hyperliquid HIP-3 오픈이자(open interest)가 30억달러를 넘겼고, 주식·원자재·프리IPO 시장 비중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트레이드XYZ가 HIP-3 시장의 90% 이상을 배포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 AIXBT는 “Hyperliquid가 사이드 기능으로만 월 3천만달러 수수료를 만든다”고 평가했다.

5. 핵심 내러티브는 “RWA는 단순 토큰화가 아니라 거래 가능성과 레버리지, 24/7 유동성까지 갖춰야 의미가 있다”는 것. 이 프레임에서 Hyperliquid는 자신을 RWA 플레이로 부르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가장 강한 온체인 금융 거래 플랫폼 중 하나로 재해석되고 있다.

6. 다만 리스크도 분명하다. 진행자들은 BTC가 더 밀릴 경우 HYPE·NEAR 같은 강한 자산도 결국 충격을 피하기 어렵다는 퀀트 시각을 소개했고, 반대로 지금의 상대강도가 “새 강세장의 시작”일 수도 있다며 판단을 유보했다.

7. AI 쪽에서는 Venice의 프라이빗 AI 경험을 강하게 호평했고, Antseed를 초기 추적 테마로 제시했다. Venice처럼 실제 토큰 소비량이 늘어나는 AI 인프라/추론 마켓은 향후 “컴퓨트 금융화” 내러티브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8. 인터뷰에서는 Stellar CEO Denelle Dixon이 DTCC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요지는 “기관이 원하는 것은 토큰화 그 자체보다 규제 친화적 기능, 프라이버시, 검증된 발행 인프라”이며, Stellar는 Franklin Templeton 사례처럼 처음부터 결제·자산 발행·기관용 기능에 맞춰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시장은 지금 BTC 주도장이 아니라 “수익-바이백-토큰화-온체인 거래”로 이동 중이다. Hyperliquid, Stellar, NEAR, Injective처럼 실제 사용처와 구조적 스토리가 있는 자산이 먼저 리레이팅되는 분위기다.

가격/포지셔닝: HYPE는 단순 모멘텀이 아니라 구조적 수급(바이백+저유동성+HIP-3 성장)으로 해석되고, PURR는 그 레버리지 베팅으로 소비된다. 반면 ETH·SOL은 대형 내러티브 대비 상대강도가 약해 “좋은 자산인데 지금은 돈이 안 가는” 구간으로 보인다.

체크포인트: BTC 71.5k 지지 여부, HYPE의 신고점 돌파, HIP-3/HIP-4 거래 성장, PURR mNAV 확장, DTCC의 스텔라 테스트넷 및 실제 발행 진척, Anthropic·OpenAI·SpaceX IPO가 시장 유동성을 빨아들이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o7_qxocXj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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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URR The Most Asymmetric Bet In The World (Entire Thesis) - Capital Flows & Jaymes Rosenthal

The Rollup

Hyperliquid의 미국 규제 편입 가능성, PER의 낮은 유통주식수와 옵션 수급, 그리고 신용 사이클 확장이 겹치면 PURR/PER는 단순한 트레저리주가 아니라 ‘GameStop식 감마 스퀴즈가 가능한 Hyperliquid 레버리지 베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PURR 감마 스퀴즈 시나리오의 정수

1. Capital Flows와 Jaymes Rosenthal의 핵심 논지는 단순하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비대칭적인 베팅은 Hyperliquid 자체보다도, Hyperliquid 노출을 가장 응축해서 담은 저유통주 옵션 플레이어인 PURR/PER일 수 있다는 것.

2. 이들은 2021년 GameStop을 “밈 광기”가 아니라 “신용 사이클 팽창 속 숏 포지션과 옵션 수급이 동시에 뒤집힌 사건”으로 해석하고, 지금도 유사한 유동성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본다.

3. 감마 스퀴즈 메커니즘은 명확하다. 투자자들이 PER 콜옵션, 특히 OTM 콜을 대거 사면 마켓메이커는 델타 헤지를 위해 기초주식을 사야 하고, 이 매수가 다시 주가를 밀어 올리며 더 높은 스트라이크 수요를 부르는 자기강화 루프가 생긴다.

4. 실제로 인터뷰 시점 기준 PER 옵션 스트라이크는 18달러에서 23달러까지 확장됐고, 직전 금요일에는 대규모 거래량이 터지며 이미 초기 감마 스퀴즈가 시작됐다고 해석한다.

5. 왜 하필 PER냐는 질문엔 세 가지가 붙는다. Hyperliquid는 비트코인이 약한데도 신고가를 가는 상대강도를 보였고, 미국 규제 문이 열리면 가장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하며, PER는 Hyperliquid 토큰 보유를 넘어 자사주 매입과 능동적 밸런스시트 운용으로 ETF보다 주주가치 창출 여지가 있다는 것.

6. 흥미로운 포인트는 Goldman Sachs가 ETF보다 PER를 샀다는 언급이다. 이들은 이를 “단순 HYPE 익스포저보다, 액티브하게 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트레이딩하는 트레저리 구조가 더 매력적이라는 신호”로 읽는다.

7. ETF가 많아지면 PER 옵션 수요가 분산되지 않겠냐는 반론에 대해선, ETF는 단순 보유 수단이지만 PER는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현금 축적, HYPE 매입을 병행하며 NAV 이상의 알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본다.

8. 비트코인이 왜 유동성 확대에도 못 오르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인상적이다. “유동성이 늘어나는 것과 그 돈이 비트코인으로 가는 것은 별개”이며, 지금 자본은 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리레이팅, 그리고 Hyperliquid 같은 구조적 승자 쪽으로 가고 있다는 진단이다.

9. 특히 Hyperliquid는 더 이상 ‘크립토 거래소’만이 아니라 HIP-3, HIP-4, 주식·IPO성 자산(예: SpaceX, Anthropic 기대)까지 흡수하는 온체인 파생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어서, 거래량과 수수료 구조가 비트코인 방향성과 점점 분리될 수 있다고 본다.

10. 이들은 CME, ICE, Cboe와의 경쟁도 제로섬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Hyperliquid는 주말에도 열려 있고, 퍼프(perps)와 펀딩레이트 구조가 있어 기존 데스크들이 헤지·차익거래·레버리지 효율화를 위해 함께 쓰게 될 ‘월가의 24시간 편의점’이 될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11. 아직 펀딩레이트 왜곡이 크고, 온체인에서의 고도화된 메이커 행위나 스푸핑성 플레이도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은 역설적으로 “기관 자본과 고급 유동성 공급자가 아직 덜 들어왔다”는 초기 신호로 읽힌다.

12. 물론 리스크도 분명하다. Hyperliquid의 미국 규제 편입이 지연되거나, PER 경영진이 희석 없이 자본 조달을 관리하지 못하거나, 옵션 수요가 꺾이면 감마 스퀴즈 서사는 빠르게 식을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크립토 베타”보다 “규제 편입 직전의 온체인 퍼프 인프라”가 더 큰 구조적 테마가 될 수 있고, PER는 그 테마를 가장 투기적으로 압축한 상장 수단이라는 인식 변화가 핵심이다.

가격/포지셔닝: HYPE의 상대강도는 이미 비트코인과 분리되는 조짐을 보였고, PER는 HYPE 대비 아웃퍼폼 중이며, 저유통주+옵션 수급이 붙으면 현물보다 주식이 더 과열되는 전형적 리레이팅이 나올 수 있다.

체크포인트: PER 옵션 OI와 스트라이크 상단 확장, 거래량 급증 여부, PER의 자사주 매입·희석 관리, Hyperliquid 미국 규제 뉴스, HIP-3/HIP-4 거래 비중, 펀딩레이트 정상화와 기관형 차익거래 참여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kVRBZBVGN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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