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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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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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크립토의 진짜 재평가

1. 오스틴 버락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AI는 기존 인터넷 서비스보다 훨씬 더 많은 개인 데이터와 업무 데이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프라이빗 AI”는 취향이 아니라 필수 인프라가 되고 있고 Venice는 그 수혜를 정면으로 받는다는 것.

2. Venice는 소비자용 AI 제품으로 이미 제품력이 검증됐다고 본다. 사용자는 토큰을 몰라도 쓸 수 있지만, VVV와 DM 구조가 붙으면서 크립토 네이티브한 수요와 락업 메커니즘이 추가돼 네트워크 효과가 증폭된다는 논리다.

3. 가장 논쟁적인 부분은 DM 구조다. VVV를 스테이킹/락업하면 DM을 민팅할 수 있고, DM 1개당 하루 1달러의 Venice 인퍼런스 크레딧을 받는데, 버락은 이를 “루나식 폰지”가 아니라 상한이 명확한 컴퓨트 선구매권 혹은 영구채 비슷한 자산으로 해석한다.

4. 숫자는 꽤 세다. Venice는 사용자 300만 명, 최근 3개월에 100만 명 추가, 일일 토큰 사용량은 수개월 만에 수십 배 성장했고, DM 총공급의 경제적 상한은 약 3.8만 개라 연간 비용도 대략 1,000만 달러 수준으로 박스권이 있다는 설명이다.

5. 버락은 DM이 한때 200달러 부근에 거래됐던 것을 심각한 미스프라이싱으로 봤다. 연간 365달러어치 컴퓨트를 주는 자산이 200달러면 Venice가 감당 못할 거라는 가정인데, 그는 이를 기업채 할인율로 봐도 훨씬 높은 가격이 정당화된다고 주장한다.

6. VVV 자체에 대해서도 강한 불리시다. 1월 매수 당시 약 2.5달러였고, 지금은 20달러 근처지만 당시 대비 유저 수 2배, 사용량 15배, 매출 3배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여전히 20~30배 매출 멀티플은 비싸지 않다는 시각이다.

7. Grass는 AI 데이터 공급망 플레이로 제시된다. 프런티어 랩들이 모델 훈련용 고품질 데이터셋을 필요로 하고, Grass는 그 수요를 직접 먹는 구조인데, 작년 분기 매출이 300만 달러에서 1,200만~1,300만 달러로 뛰었고 현재 연환산 매출 5,000만 달러 이상, 시총 약 4억 달러는 너무 싸다고 본다.

8. 섹터 레벨에선 AI 크립토를 프라이버시 AI(Venice), 데이터(Grass), 인퍼런스/컴퓨트 마켓(Akash 등), 에이전트 인프라(NEAR intents), 탈중앙 모델 학습(Pluralis, Nous, Prime Intellect)로 나눠 보고 있다. 즉 “AI 토큰”이 아니라 AI 가치사슬의 어느 레이어를 먹는지 봐야 한다는 얘기다.

9. NEAR는 AI L1이라기보다 크로스체인 인텐트와 에이전트용 실행 인프라로 재해석된다. 버락은 지금 L1은 만능체인이 아니라 특정 문제를 압도적으로 잘 푸는 “역할 선수”여야 한다고 보고, NEAR는 그 포지션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10. 더 넓게 보면 시장은 buy-and-burn 자체에 환호하는 게 아니라, “좋은 비즈니스 + 토큰홀더에게 실제 가치 귀속” 조합에 돈을 넣고 있다. Hyperliquid, Aerodrome, Venice, Grass처럼 소수의 실적형 토큰에 자금이 집중되고, 애매한 중간지대 자산은 버려지는 국면이라는 진단이다.

11. 흥미로운 대목은 토큰 분석 프레임의 변화다. 그는 단순 FDV나 언락 캘린더보다 “net token value flows”, 즉 누가 사고 누가 팔며, 발행분 중 실제 시장에 던져지는 물량이 얼마인지, 토큰홀더가 사업가치를 얼마나 직접 먹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12. 반론도 있다. Venice는 결국 AI 앱 경쟁 심화, 모델 공급자 의존도, DM 구조에 대한 시장 오해를 계속 감당해야 한다. Grass도 재무 수치의 투명성, 실제 고객 지속성, 재구매율, 데이터 공급의 진입장벽이 검증돼야 진짜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하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크립토의 무게중심이 에이전트 밈코인에서 프라이버시 AI, 데이터, 컴퓨트, 인텐트 인프라 같은 “현금흐름 있는 스택”으로 이동 중이다.

가격/포지셔닝: 소수의 실적형 AI/인프라 토큰으로 수급이 쏠리는 장세라 상대강도 추세가 더 중요해졌고, VVV·GRASS·NEAR·AKT류는 “좋은 사업 + 구조적 수급” 프레임에서 재평가 후보로 읽힌다.

체크포인트: Venice의 유저 성장과 유료전환, DM 실제 사용률과 비용 상한 유지, Grass의 다음 토큰홀더 콜에서 나올 매출 업데이트, NEAR intents 거래량, Akash의 OpenRouter 연동 데이터, 그리고 각 프로젝트가 토큰홀더에게 가치를 어떻게 귀속시키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oTDtrC8D8_U
Why Ethereum Missionaries Are Leaving the EF: 'Their Hopes Were Crushed'

Unchained

이 대화의 핵심은 단순한 EF 인사 이탈이 아니라, 이더리움 내부의 운영 철학이 다시 옛 방향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시장의 불안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 엑소더스의 진짜 의미

1. Kain Warwick의 핵심 가설은 이렇다: Trent Van Epps, Josh Stark, Barnabé Monnot, Tim Beiko, Carl Beek 같은 장기 재직자들은 단순한 퇴사자가 아니라 “미셔너리”였고, 이들마저 나간 건 EF 내부에서 변화의 희망이 꺾였다는 신호라는 것.

2. 그가 보기에 Tomasz Stanczak 체제는 EF가 연구 집단을 넘어 창업자 지원, 실행력, 상업 감각을 갖춘 조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기대를 줬지만, 이후 다시 기존 방식으로 회귀하면서 내부 실망이 폭발했을 가능성이 크다.

3. 중요한 포인트는 보통 대형 조직이 되면 초기 멤버들이 관료화와 프로세스 증가를 못 버티고 떠나는데, 이번엔 오히려 Vitalik 비전에 가장 가까운 “코어 신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점이라 패턴이 다르다는 것이다.

4. 구체적으로 언급된 인물은 Trent Van Epps, Josh Stark, Barnabé Monnot, Tim Beiko, Carl Beek이며, 이들은 단기 계약직이 아니라 EF에서 수년간 버틴 시니어급 인물들로 묘사된다.

5. 시장이 읽는 내러티브는 “EF가 정말 이더리움 생태계의 경쟁력과 성장에 집중할 의지가 있느냐”로 압축된다. 솔라나가 더 명확한 리더십과 공격적 실행으로 점수를 따는 동안, EF는 여전히 연구 우선, 느린 합의, 모호한 책임 구조에 갇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6. Kain의 더 큰 질문은 이것이다: 어떤 경험적 증거가 나와야 Vitalik이 “현재 EF 운영 방식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인정할 것인가. 핵심 인재 이탈조차 반증이 아니라면, 시장은 EF를 점점 더 비적응적 조직으로 가격에 반영할 수 있다.

7. Taylor Monahan은 그래서 이번 퇴사가 더 불길하다고 본다. 단순히 피로 누적이나 규모 확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아니라, 혼합 신호와 방향성 상실이 사람들을 밀어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8. 흥미로운 서브 테마는 AI다. 패널들은 지금 같은 시기엔 대형 조직 안에서 무한한 inference budget을 받으며 연구하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반대로 최고급 연구자라면 AI 툴만으로도 독립적으로 제품·연구·창업을 할 수 있어 EF 같은 조직에 남을 유인이 약해졌을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ETH의 리스크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거버넌스와 실행력 문제라는 인식이 강해질 수 있다. “탈중앙 철학”이 강점이 아니라 생태계 성장 속도를 갉아먹는 구조적 할인 요인으로 재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ETH 상대약세, SOL 등 더 명확한 리더십을 가진 체인 상대강도 강화 논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특히 EF 인사 이탈이 계속되면 ETH는 펀더멘털보다 조직 디스카운트로 밸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추가 이탈자 여부, EF의 공식 조직 개편안과 권한 구조, Vitalik의 공개 발언 변화, 창업자 지원/생태계 투자 재개 여부, Tim Beiko급 대체 인선의 질, 그리고 AI 활용을 앞세운 전직 EF 인력들의 신규 프로젝트 출현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Yuf6mQz4hhI
🚨LIVE: Hayes' Trifecta Flying. Crypto x AI? Chainlink, Upshift & Superstate, FT Crypto & Relayer

The Rollup

토큰화·AI·브리지 보안·기관 유입이 한 화면에 겹치며, 시장은 이제 “스토리”보다 “실제 현금흐름·보안·규제 적합성”을 더 강하게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크립토의 새 질서

1. 이번 방송의 중심축은 명확했다: 체인링크는 LayerZero 계열 사고 이후 “보안이 기본값인 크로스체인” 수혜를 받고, Hyperliquid·Venice·Grass 같은 실사용/현금흐름 자산은 시장의 새 리더로 부상하는 반면, 다수 L1은 정체성 위기에 빠졌다는 얘기다.

2. Chainlink 측은 KelpDAO 사고 이후 약 40억달러 규모의 크로스체인 토큰 가치가 CCIP로 이동했다고 주장했고, Kraken·Lombard·Solve·KelpDAO 등이 사례로 언급됐다; 핵심은 “개발자가 직접 보안 설계를 떠안는 구조”보다 “기본적으로 안전한 구조”가 선택받고 있다는 점이다.

3. 보안은 이제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가격 변수다; DeFi 보험이 LayerZero 리스크를 CCIP 대비 3~5배 높게 본다는 언급은, 앞으로 브리지·오라클·미들웨어 토큰들이 멀티플을 보안 프리미엄/디스카운트로 다시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4. Chainlink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대목은 “토큰 가치포착의 방식은 결국 buyback·staking·rev share의 조합”이라는 점이었다; 다만 LINK는 온체인 수익만이 아니라 기관과의 오프체인 계약 수익까지 연결되는 구조라, 시장이 아직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어 논리가 나왔다.

5. ETH에 대한 시장 회의론도 강했다; “초음파 화폐” 서사가 무너졌고, 가치 포착이 L1보다 앱과 수직통합 체인으로 이동하면서 Ethereum은 store of value인지, settlement layer인지, 앱 생태계인지 포지셔닝 혼선에 빠졌다는 지적이 반복됐다.

6. 반대로 Hyperliquid는 가장 자주 언급된 승자였다; 거래소/파생은 돈을 벌고, buyback 모델이 직관적이며, 기관도 이해하기 쉽다는 점에서 “새 시대의 정답지”처럼 취급됐다. Arthur Hayes가 Hyperliquid·Zcash·NEAR를 밀고 있다는 맥락도 이 흐름과 맞닿아 있다.

7. 토큰화 쪽에서는 Upshift x Superstate가 USCC(온체인 머니마켓 펀드)의 즉시 상환 기능을 공개했다; 기존 머니마켓이 T+1, 주말·휴일엔 사실상 묶이는 반면, 온체인에선 LP가 duration risk를 먹고 2~5bp 수수료로 유동성을 제공하는 구조다.

8. 이건 단순 UX 개선이 아니라 “RWA를 진짜 DeFi 담보로 쓰게 만드는 마지막 퍼즐”에 가깝다; 상환이 느리면 온체인 자산이라도 결국 오프체인 속도로 움직이는데, instant redemption은 머니마켓·국채형 상품의 24/7 담보화를 가능하게 한다.

9. 다만 좋은 뉴스 직후 SEC가 미국 내 토큰화 주식 허용 결정을 연기했다는 브레이킹이 나왔고, 진행자는 시장이 이를 악재로 받아들였다고 해석했다; 즉 토큰화는 구조적 장기 테마지만, 규제 타이밍 리스크는 여전히 크다.

10. Franklin Templeton의 Chris Perkins는 “24/7 시장은 이제 옵션이 아니라 생존 조건”이라고 봤다; 과거 Eurex 전자화가 선물시장을 재편했듯, 전통 금융도 암호화폐식 24/7·즉시결제 압력에 적응하지 못하면 구식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11. 그의 시각에서 DAT(디지털 자산 재무회사)도 아직 끝난 테마가 아니다; PER 같은 종목은 단순 래퍼가 아니라, 브로커리지 계좌에서 직접 토큰을 만지지 않고도 Hyperliquid 노출을 사는 “보안형 래퍼” 역할을 하며, 좋은 기초자산을 담는다면 ETF와 유사한 확장성이 있다는 얘기다.

12. AI 섹터에선 Relayor Capital의 Austin Barack이 Venice와 Grass를 핵심 알파로 제시했다; Venice는 300만 사용자, 프라이빗 AI, VVV 스테이킹과 DM 토큰 구조를 통해 “개인정보를 희생하지 않는 ChatGPT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고, Grass는 Frontier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공급으로 연 5천만달러 이상 매출 페이스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13. Austin의 핵심 프레임은 단순했다: 지금 시장은 “100배 꿈”보다 “실제 성장 + 실제 수익 + 토큰 홀더 가치귀속”을 더 비싸게 산다. Hyperliquid, Aerodrome, Venice, Grass, NEAR, Zcash처럼 서사가 아니라 구조가 있는 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이유다.

14. 또 하나의 흥미로운 포인트는 프라이버시의 재평가다; Zama의 Tokeny 인수, Zcash 강세, Venice의 프라이빗 AI까지 이어지며, “온체인 경제가 커질수록 오히려 프라이버시는 필수 인프라”라는 테제가 살아나고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브리지/오라클/미들웨어에선 “속도”보다 “보안 기본값”, L1에선 “범용 체인”보다 “현금흐름 있는 앱/수직통합”, AI에선 “에이전트 밈”보다 “프라이버시·데이터·추론 인프라”로 시장의 평가축이 이동 중이다.

가격/포지셔닝: 상대강도는 Hyperliquid, Zcash, NEAR, Venice, Grass, Chainlink 같은 실체 있는 테마에 붙고 있다; 반면 ETH 포함 다수 L1은 가치포착 논리와 수급 논리가 약해지며 디스카운트가 지속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CCIP로의 실제 TVL 이전 지속 여부, LINK의 기관 수익이 토큰 가치로 얼마나 연결되는지, SEC의 토큰화 주식 결정 재개 시점, Superstate류 RWA의 온체인 담보 채택 속도, Venice/Grass의 매출 성장 지속성, Hyperliquid 관련 ETF·DAT 자금 유입이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OLGextc2JwA
The Bond Market Has Become the New Fed Chair: Bits + Bips

Unchained

채권시장이 이제 중앙은행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있고, 그 사이 주식의 AI 랠리와 크립토의 정체는 오히려 같은 경고의 다른 얼굴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채권시장이 새 연준 의장이다

1. Noelle Acheson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지금 시장의 진짜 보스는 Fed chair가 아니라 bond market이며, Kevin Warsh가 대차대조표 축소를 원해도 시장이 허락하지 않으면 못 한다.

2. 주식과 채권의 괴리는 “모순”이 아니라 “경고”다. 주식은 AI 기대에 올라가지만, 채권은 인플레·재정·국채시장 질서를 보고 있고, 글로벌 금리 상승은 곧 글로벌 긴축이다.

3. 인플레이션은 호르무즈 이전부터 이미 쌓이고 있었다는 시각이 중요하다. Core CPI는 2024년 이후 2.6~3% 부근에서 정체됐고, 탈세계화와 관세, 에너지 비용이 다시 불을 붙였다는 해석이다.

4. “3%가 새로운 2%”라는 말이 나왔지만, Fed는 신뢰 문제 때문에 목표를 바꾸기 어렵다. 목표를 바꾸는 순간 “못 맞추니까 기준을 바꿨다”는 인식이 생기고, 그게 오히려 기대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다.

5. 그녀가 강조한 새로운 시장 프레임은 TACO trade보다 더 구조적인 “BLISS trade”다. BLISS는 Big Large and Lasting Stimulus의 약자로, 어느 정부든 위기 때 결국 돈을 풀 수밖에 없다는 시장의 믿음이다.

6. 이 BLISS trade는 위험자산의 구조적 풋이 됐지만, 동시에 더 큰 도덕적 해이와 버블, 통화가치 희석 리스크를 키운다. 즉 “하락 방어막”이 “장기 취약성”을 만든다.

7. AI 주식에 대해서도 꽤 비관적이다. Nvidia 실적은 좋았지만, 문제는 시장이 미래 수요를 거의 당연한 것으로 가격에 넣고 있다는 점이며, 과거 기술혁신 사이클처럼 기대가 현실을 과하게 앞질렀을 수 있다는 것이다.

8. 특히 OpenAI, Anthropic 같은 대형 AI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 조달에 의존하는 구조는 금리와 자금조달 비용에 민감하다. 그녀는 “역사적으로 시장 꼭지는 대형 IPO가 만들 때가 많았다”는 점도 던졌다.

9. Jerome Powell 평가는 양면적이다. Fed 독립성을 지키려 한 점은 인정하지만, 인플레 오판과 크립토 디뱅킹, Silvergate 사태, 2023년 은행 스트레스 국면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봤다.

10. Kevin Warsh에 대해서는 “말은 많이 할 수 있지만 실제로 할 수 있는 건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점도표 축소, 기자회견 축소 같은 커뮤니케이션 변화는 가능하지만, 금리 인하도 대차대조표 축소도 쉽지 않다는 것.

11. 향후 Fed 경로에 대해선 “인하는 없고, 인상도 없다”는 중립적 매파 뷰를 제시했다. 시장이 연내 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건 과도하고, 반대로 트럼프가 원하는 빠른 인하도 어렵다는 판단이다.

12. 크립토에 대해서는 Bitcoin이 이제 완전히 매크로 자산이 됐다는 점을 장점이자 약점으로 봤다. 디베이스먼트 헤지로는 유효하지만, 지금 risk-on 자금은 AI·예측시장 등 더 높은 베타를 가진 자산으로 가고 있어 BTC가 밀린다는 해석이다.

13. 그래서 단기적으로 BTC, ETH에는 뚜렷한 상방 촉매가 부족하다. 다만 진짜 시장 스트레스가 와서 BLISS trade, 즉 중앙은행·정부 부양 기대가 살아나면 그때는 다시 Bitcoin이 반응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14. CLARITY Act는 연내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봤지만, Bitcoin 자체엔 큰 변수가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ETH, DeFi, 토큰화 자산 쪽에 규제 불확실성 해소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15. 토큰화 쪽에서는 “innovation exemption”의 세부조항을 특히 경계했다. 제3자가 발행사 허락 없이 주식 래핑 토큰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자본형성보다 파생적 투기시장만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16. 가장 인상적인 contrarian 포인트는 S&P 500 cap-weighted 지수와 equal-weight 지수의 격차 확대다. 지금의 확산 속도는 1999년과 비슷하며, 시장이 극단적으로 소수 대형주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가 모든 걸 덮는 장이 아니라, “주식은 파티 중인데 채권은 화재경보를 울리는 장”으로 프레임을 바꿔서 봐야 한다.

가격/포지셔닝: BTC는 디지털 골드라기보다 아직 “유동성 기대에 반응하는 매크로 자산”이고, 단기 상대강도는 AI/하이베타 테마에 밀릴 수 있다. 반면 진짜 매크로 스트레스가 오면 gold와 함께 재평가될 여지는 남아 있다.

체크포인트: 미국 Core CPI·PPI·가솔린 가격과 기대인플레, 장기물 금리, S&P cap-weighted vs equal-weight 갭, Kevin Warsh 체제의 점도표/기자회견 변화, CLARITY Act 진행 상황, 토큰화 규칙의 제3자 발행 허용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2Zi-3QmapM4
Scott Shay on Why Stablecoins Are Just Receipts For Dollars

The Rollup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달러의 영수증일 뿐이고, 진짜 판은 은행 자체가 온체인 네이티브로 재설계되느냐에 달렸다는 이야기.

스테이블코인은 영수증이고 은행은 다시 만들어져야 한다

1. Scott Shay는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자체”가 아니라 “어딘가 보관된 달러에 대한 receipt”로 규정했고, 기존 은행의 토큰화 예금도 본질적으로는 실물 달러 이동이 아니라 “지급 약속의 이전”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2. 그의 핵심 논리는 전통 은행 시스템과 크립토 레일은 구조적으로 잘 안 붙는다는 것인데, 기존 은행이 토큰화 예금이나 24/7 결제를 붙여도 결국 “종이에 판지를 스테이플로 붙이는 수준”의 우회적 통합일 뿐이라는 프레임이다.

3. 그래서 그가 만든 N3XT는 부분지급준비가 아니라 100% full reserve bank를 지향하며, 고객 자금을 대출하지 않고 T+0로 현금화 가능한 미 국채에만 두어 “언제든 전액 상환 가능한 은행”을 만들겠다는 그림을 제시했다.

4. Shay는 Signature Bank와 Signet 창업자답게 2023년 Signature 폐쇄를 사실상 정치적 디뱅킹 사례로 해석했고, “Operation Choke Point식 규제 압박”이 fractional banking 구조의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봤다.

5. 투자 포인트는 여기서 나온다: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누가 더 많은 유저를 모으나”보다 “누가 더 은행 본체를 온체인에 맞게 재설계하나”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 즉 단순 발행사가 아니라 bank-native infra가 새 밸류체인을 먹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6. 수익모델도 흥미롭다: N3XT는 대출 대신 단기 미 국채 float, 2028년부터의 월 구독형 계좌 수수료, 그리고 무역금융·물류 결제용 self-service letter of credit 자동화에서 돈을 벌겠다고 한다.

7. 특히 Signet 말기인 2022년에 거래의 50%가 크립토가 아니라 shipping/logistics였다는 언급은 중요하다; 즉 24/7 결제의 킬러유스케이스가 CEX 간 정산보다 글로벌 B2B 실물경제일 수 있다는 뜻이다.

8. N3XT의 NDD(N3XT Digital Dollar)는 Ethereum 위에 올라간 디지털 달러로, 프라이버시 기반 계좌와 별도로 기업 간 결제 내역을 공개 가능한 형태로 처리해 private credit, 팩토링, 거래상대방 리스크 감시에 쓰이게 설계됐다.

9. 이건 최근 시장의 “기관 도입에는 프라이버시가 필수”라는 내러티브와 정면 충돌하는데, Shay는 오히려 공개 결제가 private credit의 핵심 문제인 중복 담보, 결제 불투명성, First Brands 같은 파산 상황의 정보 비대칭을 줄인다고 본다.

10. 즉 온체인 금융의 다음 단계는 “모든 걸 익명화”가 아니라 “어떤 거래는 감춰야 하고, 어떤 거래는 보여줘야 한다”는 선택적 투명성 설계 경쟁일 수 있다.

11. Wyoming는 단지 우호적 규제 관할권이자 N3XT의 charter 기반일 뿐, Wyoming Stable Token과 직접 연결된 사업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주 단위 스테이블코인 실험이 제도권 디지털달러 논의를 넓히는 신호라는 점은 유효하다.

12. AI에 대해서도 그는 낙관론자지만, 금융 도입 속도는 시장 기대보다 느릴 거라 봤다; 특히 AMM이나 자동화 트레이딩이 커져도 결국 “월요일 아침에 돈이 다 사라졌다”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인간 감독 레이어는 오래 남는다는 보수적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단순 결제·송금에서 “온체인 예금, 풀리저브 은행, 무역금융, private credit 투명성”으로 확장될 수 있고, TradFi와 크립토의 결합도 API 연결이 아니라 코어 뱅킹 재구축이 핵심이라는 인식 변화가 올 수 있다.

가격/포지셔닝: 단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보다 은행 라이선스, 규제 친화 구조, RWA 결제 인프라, B2B 결제 플로우를 잡는 플레이어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토큰화 예금” 내러티브만 있는 기존 은행/핀테크는 디스카운트 받을 여지도 있다.

체크포인트: N3XT의 실제 기업 고객 확보 속도, NDD 온체인 결제량, 무역금융 자동화 매출 기여, transparency page 공개 데이터, 미국 스테이블코인 입법 방향, 그리고 은행권의 온체인 코어시스템 전환 사례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nGU4lvmJJQE
반도체와 모바일의 시대입니다 (필립 라폰트)

에릭의 거장연구소

시장엔 전쟁·유가·인플레 우려가 겹쳤지만, 필립 라폰트의 핵심은 단순하다. 아직 AI 승부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반도체·장비·인프라 쪽이고, 다음 퍼즐은 에이전트 AI를 손에 쥐게 할 모바일이다.

AI의 다음 승부는 반도체와 모바일

1. 라폰트는 지금 시장을 “악재를 씹어먹는 초강세장”으로 본다. 이란 전쟁, 유가 급등, 금리인하 후퇴, 고밸류 우려에도 신고가가 나온 건 경기 자체가 강하다는 해석이다.

2. 그는 “왜 꼭 금리 인하가 필요하냐”는 입장이다. 5년 인플레이션 기대가 약 2.26% 수준이라 채권시장이 구조적 인플레를 심각하게 보지 않고, 오히려 경제 펀더멘털이 강해서 고금리도 버틴다는 논리다.

3. 유가도 영구 충격이 아니라는 시각이다. 전쟁 직후와 비교한 원유 선물곡선에서 시간이 갈수록 갭이 줄어드는 만큼, 시장은 1~2년 뒤 유가가 정상화될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4. 진짜 포인트는 AI 내부의 승자 구조다. 지금 시장은 AI를 “사는 쪽”보다 “파는 쪽”에 프리미엄을 주고 있고,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같은 셀러들이 하이퍼스케일러보다 훨씬 강한 주가와 실적을 보여줬다.

5. 숫자로도 차이가 선명하다. 라폰트는 AI 인프라 셀러들의 올해 수익률이 약 107%인 반면, 바이어 역할의 하이퍼스케일러는 약 4% 수준이라고 짚는다.

6. 이유는 간단하다. 2026년 하이퍼스케일러 CAPEX가 약 6,800억달러로 예상되고, 이 돈이 반도체·메모리·장비 업체들의 매출과 잉여현금흐름으로 흘러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7. 시장이 걱정하는 건 “빅테크가 지갑 닫으면 끝 아닌가”인데, 라폰트는 아직 아니라고 본다. 하이퍼스케일러 EBITDA가 약 1조달러 규모이고, 레버리지 여력에 국부펀드·사모신용까지 더하면 2031년까지 대기 자금이 약 12조달러라는 계산이다.

8. 내러티브도 한 단계 넘어간다. 그는 2025년 이후를 “Claude Code moment”, 즉 에이전트 AI가 본격 확산되는 구간으로 보고, 이때 토큰 사용량과 컴퓨트 수요가 다시 한 번 폭발할 수 있다고 본다.

9. 여기서 중요한 변화는 칩 수요의 다변화다. 지금까지는 GPU 중심이었지만, 에이전트가 웹서치·문서·엑셀·앱 호출까지 대신하면 CPU 비중이 다시 올라가 AMD가 말한 것처럼 CPU:GPU 비율이 1:1 쪽으로 재조정될 수 있다는 그림이다.

10. 하지만 라폰트의 실제 포지션은 CPU 베팅 그 자체가 아니다. CPU든 GPU든 결국 칩 수요 증가의 “삽과 곡괭이”를 쥔 TSMC, ASML, Lam Research, Applied Materials 같은 제조·장비 쪽에 더 무게를 둔다.

11. 흥미로운 추가 포인트는 모바일이다. 에이전트 AI가 여러 작업을 병렬 수행하는 시대엔 스마트폰이 각 에이전트를 호출·조율하는 리모컨이 되고, 그래서 퀄컴 같은 모바일 반도체 기업도 다시 중요해질 수 있다는 시각이다.

12. 즉, AI 투자 프레임이 “모델 회사 vs 앱 회사”가 아니라, 당분간은 “컴퓨트 인프라 + 칩 공급망 + 에이전트 인터페이스”로 재정렬되고 있다는 얘기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AI 1차 수혜는 여전히 반도체·장비·메모리이고, 2차 수혜 후보로 모바일/온디바이스 AI가 부상한다. 소프트웨어 대반전은 언젠가 오겠지만 라폰트는 아직 그 타이밍이 멀다고 본다.

가격/포지셔닝: 지금은 바이어보다 셀러의 상대강도가 압도적이다. 빅테크 앱 레이어보다 엔비디아, TSMC, 하이닉스, ASML, 반도체 장비주가 실적 모멘텀과 가격결정력 측면에서 우위라는 해석이다.

체크포인트: 하이퍼스케일러 CAPEX 가이던스, GPU/CPU 믹스 변화, 토큰 사용량 증가율,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성, 모바일 AI 디바이스 출하량, 그리고 전쟁발 유가 충격이 기대인플레를 실제로 흔드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SG7ACmLWsIA
What Doomer Narratives About Private Credit Miss | John Cocke of Corbin Capita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프라이빗 크레딧은 2008식 시스템 붕괴가 아니라, 구조가 나쁜 자금이 먼저 흔들리는 리프라이싱 국면이며 오히려 새 돈에겐 기회라는 얘기다.

프라이빗 크레딧 둠론이 놓치는 것

1. John Cocke(Corbin Capital)는 최근 프라이빗 크레딧 불안의 핵심을 “자산군 전체 붕괴”가 아니라, 인터벌 펀드 같은 상시 환매형 구조가 호황기에 자금을 너무 빨리 끌어모으고 가장 최근 빈티지 대출에 과도하게 쏠린 결과라고 본다.

2. 이 구조는 성과가 좋을수록 자금 유입이 늘고, 새 돈으로 새 딜을 사면서 트랙레코드가 더 좋아 보이는 순환을 만들었지만, 2026년 들어 소프트웨어 신용스프레드가 벌어지자 유입은 급감하고 환매 요청은 늘며 역회전이 시작됐다.

3. 특히 스폰서백드 direct lending, 그중에서도 PE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업 대출이 폭풍의 중심인데, Cocke는 “블랙스톤이 뒤에 있으니 안전하다”는 식의 언더라이팅은 위험한 자기기만이라고 잘라 말한다.

4. 숫자로 보면 private credit는 약 2조달러, direct lending은 1조달러+, 인터벌 펀드 자금만 약 3,000억달러 수준이고, 일부 대형 운용사의 인터벌 펀드 월간 유입은 전년 대비 90% 가까이 줄었다고 지적한다.

5. 둠론과 달리 그는 default 자체보다 recovery 악화를 더 중요하게 본다. 공개 레버리지론 시장에서 LME(일명 creditor-on-creditor violence)로 회수율이 50센트 아래까지 밀린 사례가 늘었고, 이 현상이 private credit에도 번질 수 있다는 것.

6. 반면 비스폰서 대출은 디폴트가 더 자주 보여도 covenant가 많아 문제를 빨리 드러내고 구조조정을 앞당길 수 있어, 오히려 recovery는 더 좋을 수 있다고 본다. “내 밑에 equity가 많다”는 말보다 “내 돈이 실제 자산을 만들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프레임 전환이다.

7. 그래서 지금의 투자 아이디어는 명확하다. 기존 포트폴리오에 레거시 문제가 없는 신규 자본이라면 스프레드가 50~75bp 넓어진 시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딜을 고를 수 있고, 세컨더리나 펀드 지분 거래에서도 기회가 생긴다.

8. 그가 특히 꼽는 알파 구간은 데이터센터 금융이다. GPU, 터빈, 전력 인프라, powered land를 담보로 하고 Microsoft, Meta 같은 초대형 hyperscaler의 take-or-pay 계약을 현금흐름 기반으로 구조화하면, 과거 mid-teens 수익률에서 지금은 200~300bp over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여전히 거대한 신규 신용시장이라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내러티브: 프라이빗 크레딧은 “버블 붕괴”보다 “구조별 차별화” 국면으로 봐야 하고, 스폰서 소프트웨어 대출은 디레이팅, 반대로 asset-backed·infra finance·data center credit은 재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포지셔닝: 인터벌 펀드/BDC/스폰서 direct lending에는 할인과 NAV 신뢰 훼손이 이어질 수 있지만, 새 빈티지 클로즈드엔드 펀드·세컨더리 할인매수·데이터센터 크레딧은 상대가치가 좋아진 구간이다. 공개시장에선 “software credit 약세 vs atoms(반도체, 전력, 하드에셋)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힌트도 준다.

체크포인트: 1) 인터벌 펀드 환매 게이트 사용 추이, 2) private BDC 할인율과 NAV 하향 조정 여부, 3) 소프트웨어/헬스케어 테크 스프레드와 회수율, 4) 데이터센터 capex, hyperscaler 장기 lease/compute commitment, 5) GPU·전력·powered land 금융구조가 공모 IG 시장으로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7yShEhQjg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