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Taylor: BIP-361 is the antithesis of Bitcoin
대화는 테일러 모나한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지갑을 동결(freeze)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트코인의 정체성과 충돌한다고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비트코인 문화에서 “노드/개발자/체인 운영 주체가 특정 코인을 동결·차단할 수 없다”는 신념은 단순한 기술적 원칙을 넘어 일종의 ‘종교적 규범’에 가깝고, 코인 수(공급) 불변성, 몰수 불가능성 같은 가치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핵심 교리로 작동해 왔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그래서 제안이 실제 채택되느냐와 별개로, 이런 발상이 “진지하게 제안되는 타임라인”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런 류의 거버넌스 충돌이 보통 약세장에 표면화되고,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커져서 ‘조용히 이상한 변경’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환경(마이클 세일러 같은 거물의 공개 발언, 대중 매체로의 확산 가능성)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01:52 🤓 Why Kain thinks it's genius — closes out the Satoshi problem
카인 워윅은 반대로 이 제안이 “여러 층위에서 천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근거는 ‘사토시 리스크’ 제거다. 사토시가 초기에 대량 채굴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오랫동안 시장의 원초적 FUD였다. “사토시가 살아있어 던지면?”, “가족이 처분하면?”, “갑자기 대량 매도하면?” 같은 시나리오는 특히 2014~2015년처럼 시장이 얕고 신뢰가 약하던 때에는 비트코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로 인식됐다는 회고가 나온다.
카인은 과거에도 “사토시 코인을 아예 동결해 FUD를 제거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대체로 새 제안을 ‘검토·토론’하기보다 ‘본능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는 “진짜 악마(real devil)”로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등장하면서, 과거에는 도덕·규범에 막혀 꺼내지 못했던 ‘동결’ 논리가 “사토시도 원했을 것(Satoshi would have wanted this)” 같은 정당화 프레임과 결합해 테이블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양자 위협이 ‘규범을 깨는 조치’를 사회적으로 합리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토시 코인이 구조적으로 잠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사토시 매도 리스크도 제거된다는 관점이다.
06:54 💽 How early Bitcoin address types work and why quantum breaks them
이 구간은 왜 “초기 주소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기술적 맥락을 제공한다. 테일러는 비트코인이 계정 기반(Ethereum/Solana)처럼 단일 잔고 계정이 아니라 UTXO(미사용 출력) 체인으로 구성되고, “어떤 스크립트/주소 타입을 썼는지”, “해당 키로 과거에 서명해 공개키가 노출됐는지” 등 조건에 따라 공격 표면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주소(address) ≠ 공개키(public key)’라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주소는 공개키에서 해시로 파생되기 때문에(개념적으로) 주소만으로는 공개키 자체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비트코인의 일부 스크립트/사용 패턴에서는 공개키가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대화에서는 “초기 스크립팅에서 공개키가 실제로 public이었다”는 취지로 설명), 특정 상황(예: 이미 한 번 이상 지출해 스크립트에 공개키가 드러난 경우)에서 공개키가 온체인에 나타날 수 있다. 양자컴퓨터 위협은 단순히 “암호를 더 빨리 푼다”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서명 체계(ECDSA류)에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하는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될 때 문제가 폭발한다는 전제에 서 있다(대화는 이를 “공개키에서 거꾸로(private key로) 간다”는 형태로 단순화해 설명).
또한 “지금의 고전 컴퓨터로는 우주 열사(heat death)까지 걸린다”는 류의 과장된 시간 척도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의 큐비트 수와 성능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30초 만에 깬다’ 같은 급격한 위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 포인트를 짚는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코인처럼 초기 형태의 주소/스크립트에 남아 있는 UTXO가 상대적으로 더 먼저 표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 하면 동결’ 논리가 초기 코인 보유자(특히 사토시)에게 가장 크게 꽂힌다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11:25 🔑 The Satoshi forcing function: sign or lose the coins forever
카인은 이 논쟁의 금융시장적 핵심을 “사토시 강제 함수”로 정리한다. 만약 “정해진 시한 내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미이행 시 동결” 같은 메커니즘이 도입되면, 업그레이드의 실무는 대개 ‘지갑 업데이트’가 아니라 ‘코인을 이동시키거나, 최소한 키로 무언가를 서명(sign)해야 하는 행위’가 된다. 즉 사토시가 살아 있고 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 트랜잭션)을 해야 한다.
이때 시장에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보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15년간 움직이지 않던 초대형 고래가 특정 기간 내 움직일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낮다’였는데, 데드라인이 생기면 ‘가능하면 아마 일어난다’로 바뀐다. 이는 가격 측면에서 (1) 사토시 코인이 시장에 실제 매도로 출현할지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2) 서명/이동 자체가 야기하는 내러티브 충격(“사토시가 살아있다” 재점화), (3) 데드라인까지 수년 단위(대화에선 3년·5년 같은 단계가 언급됨)로 남아 있을 경우 ‘장기간 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함의한다. 카인은 “30일이면 버틸 수 있지만 8년 동안 데드라인 드라마는 감당이 어렵다”는 식으로, 긴 유예기간이 오히려 시장을 계속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인다.
13:15 🎭 What happens when anyone can claim to be Satoshi post-quantum
마지막으로 가장 흥미로운 아이러니가 제시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해당 암호체계를 충분히 깨는 시점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누가 진짜 소유자인지”를 서명으로 증명하는 모델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즉 양자 공격자가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라면, 공격자는 “내가 사토시다”라며 해당 키로 서명하거나 코인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의미에서의 ‘정당한 소유자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딜레마는 이렇게 정리된다. (1) 양자 이전에 서명을 강제하면 사토시(또는 초기 보유자)의 ‘움직임’이 촉발돼 시장·내러티브 리스크가 커지고, (2) 양자 이후로 미루면 누구나 사토시를 사칭할 수 있는 혼돈(과거 크레이그 라이트 같은 사례를 연상시키는 ‘사토시 주장’의 재앙)이 더 커진다. 대화는 “우리는 이미 사토시 사칭 드라마를 겪어봤고 재미없었다”는 경험적 경고를 깔며, 결국 서명 기반 정체성/소유권 모델이 양자 시대에 어떤 거버넌스 결정을 강제할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규범이 어디까지 훼손될지)가 이 논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dcVFPTHO-Y 37분 전 업로드 됨
대화는 테일러 모나한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지갑을 동결(freeze)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트코인의 정체성과 충돌한다고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비트코인 문화에서 “노드/개발자/체인 운영 주체가 특정 코인을 동결·차단할 수 없다”는 신념은 단순한 기술적 원칙을 넘어 일종의 ‘종교적 규범’에 가깝고, 코인 수(공급) 불변성, 몰수 불가능성 같은 가치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핵심 교리로 작동해 왔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그래서 제안이 실제 채택되느냐와 별개로, 이런 발상이 “진지하게 제안되는 타임라인”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런 류의 거버넌스 충돌이 보통 약세장에 표면화되고,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커져서 ‘조용히 이상한 변경’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환경(마이클 세일러 같은 거물의 공개 발언, 대중 매체로의 확산 가능성)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01:52 🤓 Why Kain thinks it's genius — closes out the Satoshi problem
카인 워윅은 반대로 이 제안이 “여러 층위에서 천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근거는 ‘사토시 리스크’ 제거다. 사토시가 초기에 대량 채굴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오랫동안 시장의 원초적 FUD였다. “사토시가 살아있어 던지면?”, “가족이 처분하면?”, “갑자기 대량 매도하면?” 같은 시나리오는 특히 2014~2015년처럼 시장이 얕고 신뢰가 약하던 때에는 비트코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로 인식됐다는 회고가 나온다.
카인은 과거에도 “사토시 코인을 아예 동결해 FUD를 제거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대체로 새 제안을 ‘검토·토론’하기보다 ‘본능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는 “진짜 악마(real devil)”로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등장하면서, 과거에는 도덕·규범에 막혀 꺼내지 못했던 ‘동결’ 논리가 “사토시도 원했을 것(Satoshi would have wanted this)” 같은 정당화 프레임과 결합해 테이블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양자 위협이 ‘규범을 깨는 조치’를 사회적으로 합리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토시 코인이 구조적으로 잠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사토시 매도 리스크도 제거된다는 관점이다.
06:54 💽 How early Bitcoin address types work and why quantum breaks them
이 구간은 왜 “초기 주소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기술적 맥락을 제공한다. 테일러는 비트코인이 계정 기반(Ethereum/Solana)처럼 단일 잔고 계정이 아니라 UTXO(미사용 출력) 체인으로 구성되고, “어떤 스크립트/주소 타입을 썼는지”, “해당 키로 과거에 서명해 공개키가 노출됐는지” 등 조건에 따라 공격 표면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주소(address) ≠ 공개키(public key)’라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주소는 공개키에서 해시로 파생되기 때문에(개념적으로) 주소만으로는 공개키 자체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비트코인의 일부 스크립트/사용 패턴에서는 공개키가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대화에서는 “초기 스크립팅에서 공개키가 실제로 public이었다”는 취지로 설명), 특정 상황(예: 이미 한 번 이상 지출해 스크립트에 공개키가 드러난 경우)에서 공개키가 온체인에 나타날 수 있다. 양자컴퓨터 위협은 단순히 “암호를 더 빨리 푼다”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서명 체계(ECDSA류)에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하는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될 때 문제가 폭발한다는 전제에 서 있다(대화는 이를 “공개키에서 거꾸로(private key로) 간다”는 형태로 단순화해 설명).
또한 “지금의 고전 컴퓨터로는 우주 열사(heat death)까지 걸린다”는 류의 과장된 시간 척도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의 큐비트 수와 성능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30초 만에 깬다’ 같은 급격한 위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 포인트를 짚는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코인처럼 초기 형태의 주소/스크립트에 남아 있는 UTXO가 상대적으로 더 먼저 표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 하면 동결’ 논리가 초기 코인 보유자(특히 사토시)에게 가장 크게 꽂힌다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11:25 🔑 The Satoshi forcing function: sign or lose the coins forever
카인은 이 논쟁의 금융시장적 핵심을 “사토시 강제 함수”로 정리한다. 만약 “정해진 시한 내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미이행 시 동결” 같은 메커니즘이 도입되면, 업그레이드의 실무는 대개 ‘지갑 업데이트’가 아니라 ‘코인을 이동시키거나, 최소한 키로 무언가를 서명(sign)해야 하는 행위’가 된다. 즉 사토시가 살아 있고 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 트랜잭션)을 해야 한다.
이때 시장에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보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15년간 움직이지 않던 초대형 고래가 특정 기간 내 움직일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낮다’였는데, 데드라인이 생기면 ‘가능하면 아마 일어난다’로 바뀐다. 이는 가격 측면에서 (1) 사토시 코인이 시장에 실제 매도로 출현할지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2) 서명/이동 자체가 야기하는 내러티브 충격(“사토시가 살아있다” 재점화), (3) 데드라인까지 수년 단위(대화에선 3년·5년 같은 단계가 언급됨)로 남아 있을 경우 ‘장기간 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함의한다. 카인은 “30일이면 버틸 수 있지만 8년 동안 데드라인 드라마는 감당이 어렵다”는 식으로, 긴 유예기간이 오히려 시장을 계속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인다.
13:15 🎭 What happens when anyone can claim to be Satoshi post-quantum
마지막으로 가장 흥미로운 아이러니가 제시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해당 암호체계를 충분히 깨는 시점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누가 진짜 소유자인지”를 서명으로 증명하는 모델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즉 양자 공격자가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라면, 공격자는 “내가 사토시다”라며 해당 키로 서명하거나 코인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의미에서의 ‘정당한 소유자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딜레마는 이렇게 정리된다. (1) 양자 이전에 서명을 강제하면 사토시(또는 초기 보유자)의 ‘움직임’이 촉발돼 시장·내러티브 리스크가 커지고, (2) 양자 이후로 미루면 누구나 사토시를 사칭할 수 있는 혼돈(과거 크레이그 라이트 같은 사례를 연상시키는 ‘사토시 주장’의 재앙)이 더 커진다. 대화는 “우리는 이미 사토시 사칭 드라마를 겪어봤고 재미없었다”는 경험적 경고를 깔며, 결국 서명 기반 정체성/소유권 모델이 양자 시대에 어떤 거버넌스 결정을 강제할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규범이 어디까지 훼손될지)가 이 논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dcVFPTHO-Y 3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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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Candle: What Happens If Satoshi's Coins Lock Forever
A Bitcoin developer just proposed freezing every wallet that doesn't upgrade for quantum resistance — including Satoshi's.
Kain Warwick, founder of Infinex & Synthetix, and Taylor Monahan, security expert, walk through what BIP-361 actually says, why early…
Kain Warwick, founder of Infinex & Synthetix, and Taylor Monahan, security expert, walk through what BIP-361 actually says, why early…
Shuyao Kong on Why MegaETH Is the Only Option for Onchain Finance
The Rollup
3줄 요약
1. MegaETH는 “롤업은 탈중앙보다 성능이 1순위”라는 전제를 깔고, 이더리움 L1로의 escape hatch를 보안·검열저항의 핵심 장치로 삼는다.
2. 체인 가치의 원천을 “체인 자체”가 아니라 앱/자산/UX가 만드는 GDP(경제활동)로 정의하고, 이를 강제하는 장치로 KPI 기반 TGE·KPI 베스팅 토크노믹스를 내세운다.
3.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는 흐름에 반기를 들며, MegaETH를 인프라가 아닌 패션/컨슈머 브랜드처럼 밈과 미학으로 각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메인넷 런치 이후: “약속한 성능은 증명, 과제는 앱의 속도”
Shuyao Kong은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런치했고 “정말 빠르며, 아무것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작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K TPS 연속 처리를 언급하며 기술 약속을 커뮤니티·투자자에게 ‘이행’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반면 런치 후 가장 큰 과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앱이 실제로 론칭되고 채택되는 속도다. 예컨대 Bricks는 원래 한 달 전 동시 론칭을 목표로 했지만, 터키 중앙은행 등 규제/서류/관계 형성 이슈로 지연되었고, 이런 문제는 체인 팀이 직접 “고쳐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율·지원이 전부라서 창업자로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MegaETH는 “롤업은 탈중앙보다 성능이 1순위”라는 전제를 깔고, 이더리움 L1로의 escape hatch를 보안·검열저항의 핵심 장치로 삼는다.
2. 체인 가치의 원천을 “체인 자체”가 아니라 앱/자산/UX가 만드는 GDP(경제활동)로 정의하고, 이를 강제하는 장치로 KPI 기반 TGE·KPI 베스팅 토크노믹스를 내세운다.
3.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는 흐름에 반기를 들며, MegaETH를 인프라가 아닌 패션/컨슈머 브랜드처럼 밈과 미학으로 각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메인넷 런치 이후: “약속한 성능은 증명, 과제는 앱의 속도”
Shuyao Kong은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런치했고 “정말 빠르며, 아무것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작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K TPS 연속 처리를 언급하며 기술 약속을 커뮤니티·투자자에게 ‘이행’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반면 런치 후 가장 큰 과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앱이 실제로 론칭되고 채택되는 속도다. 예컨대 Bricks는 원래 한 달 전 동시 론칭을 목표로 했지만, 터키 중앙은행 등 규제/서류/관계 형성 이슈로 지연되었고, 이런 문제는 체인 팀이 직접 “고쳐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율·지원이 전부라서 창업자로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한다.
빌더 유입과 ‘Mega Mafia’: 퍼포먼스 + 미학 + 커뮤니티가 만드는 자석 효과
시장에 “다들 AI로 피벗했다”는 통념을 반박하며, 뉴욕에 올 때마다 진행하는 루프탑 모임(피자·맥주)인 Mega Mafia에 신규 빌더들이 계속 합류했다고 소개한다. 빌더 측면의 사례로는 (1) 옵션을 몰라도 거래 가능한 리테일 친화적 옵션 프로토콜을 만드는 Dream Team, (2) 폴리마켓 첫 그로스 하이어 출신이 만든 hit.one, (3) Bricks 같은 신규 프리미티브 등을 든다. 이들이 Mega를 선택하는 이유를 단순 TPS가 아니라 “말한 걸 지키는 팀, 실제로 체감되는 속도, 그리고 기존 크립토 UI/UX를 벗어난 aesthetics/attitude”로 설명한다.
‘UX 맥시’와 Non-copypasta: 복붙 디파이엔 지원 없다
MegaETH의 철학을 “User Experience maxi”로 못 박는다. 2026년쯤이면 프리미티브 자체는 만들기 쉬워지지만, 노멀 유저가 쓰게 만드는 UX가 가장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복붙(카피파스타) 제품이면 다른 체인 가라”는 식으로 매우 직설적으로 선별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Mega가 원하는 건 ‘또 하나의 AMM’이 아니라, 실시간성(저지연)과 결합될 때만 가능한 극단적 온체인 경험, 그리고 서로를 조립해 확장되는 레고형 생태계다.
Layered DeFi Lego: ‘인프라 DEX’ 위에 ‘리테일 UX 레이어’를 얹는 구조
그녀가 제시하는 생태계 그림은 “하나의 앱이 기관/리테일/고래/개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인프라 레이어 + 경험 레이어의 조합이다. 대표 예시가 World Market과 hit.one이다. World Market은 “백엔드가 없는, 통제 주체가 없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로 포지셔닝되지만 리테일 UX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hit.one이 World 위에 올라타 퍼프 DEX를 ‘번역’해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한다는 설명이다. 또 Bricks가 제공하는 터키 리라(TRY) 기반 캐리 트레이드를 예로 들며, 사용자가 TRY를 숏하려면 World에서 포지션을 잡고, 자금 조달/레버리지는 Avon(렌딩) 같은 다른 프리미티브를 결합하는 식으로 “2021년에 말만 많던 DeFi 레고”를 실제로 구현하겠다는 접근을 강조한다. 이런 ‘레이어링’이 없다면 차라리 앱체인을 하라는 발언은, Mega가 제너럴 퍼포즈 블록스페이스의 존재 이유를 ‘조합성’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화된 트레이딩은 여전히 불리시: “세상의 모든 것이 게임화된다”
Legend Trade가 뉴욕에서 퍼프 트레이딩을 복싱 링/대회 형태로 진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레이딩이 ‘퀀트/너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람·경쟁·이벤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신한다. 핵심 전제는 Mega의 “real-time” 성능이다. “지연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쓰며, 이런 경험은 다른 체인(특히 L1들)에서 구현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여기서 MegaETH의 차별점은 TPS 자체보다 엔드유저가 체감하는 상호작용 속도(저지연 UX)에 있다.
KPI 기반 TGE: ‘존재 자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토큰 모델
KPI 기반 TGE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Mega가 존재할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Mega GDP(경제활동)이며, 앱/스테이블코인/활동이 특정 기준을 못 넘기면 “존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팀이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린다는 것. KPI 항목으로는 앱 6개, USDM TVL 1억 달러, 앱 수익(앱 론칭과 연동되어 지표로는 다소 어색) 등을 언급한다. 즉 토큰 발행을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성과의 함수로 만들려는 시도다.
USDM 성장 정체의 원인: 스테이블코인은 앱의 함수
USDM(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을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DeFi 앱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로 단순화한다.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앱이 없으면 자금이 안 들어오며, 모든 건 사용자 경험으로 귀결된다고 반복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스테이블코인 GTM’이 별도 캠페인보다 킬러 앱의 유틸리티/분배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기관용 체인 논쟁: ‘우리가 기관용 백엔드가 될 필요는 없다’
“기관 체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다른 역량/세계관/영업 방식)이며 Mega의 역사적 PMF는 리테일 UX를 만드는 빌더들 쪽에 있다고 답한다. 다만 “기관 vs 리테일”이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본다. Hyperliquid 사례를 들며, 리테일 오더플로우와 유동성이 충분하면 기관은 따라온다고 본다. 즉 기관 친화 기능을 앞세워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유동성/활동이 만들어지면 자연 유입된다는 관점이다.
성능 우선 vs 탈중앙 우선: 롤업의 ‘escape hatch’가 전제를 바꾼다
Mega가 “성능을 위해 beefy sequencer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대해, 롤업의 첫 원칙은 ‘탈중앙 시퀀서’가 아니라 유저 자산의 안전이고, 그 장치가 바로 이더리움 L1로 돌아갈 수 있는 escape hatch(강제 출금/브릿지 백)라고 주장한다. 이 구조 때문에 Mega는 “우리가 L1처럼 시퀀서부터 탈중앙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대부분 L1 재단은 검증자/운영에 소프트 파워가 있지만, Mega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소프트 파워가 없고 누구나 L1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많은 L1보다 더 안전/탈중앙적일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즉 ‘탈중앙’의 기준을 노드 수가 아니라 검열저항·자산 회수 가능성 중심으로 재정의한다.
자산 중심 vs 체인 중심: ‘체인이 안 중요’에 반기, Mega를 패션 브랜드로
진행자가 “이제는 자산 중심,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고 하자, Shuyao는 정면 반박한다. 체인이 안 중요해 보이는 이유는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블록 생산자”로만 마케팅하기 때문이며, Mega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 엔진, 마피아 앱들과의 결속, 더 흥미로운 것들로 “체인 이상의 것”이 되겠다고 말한다. 목표는 Mega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밈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메가에서 이 자산을 빌렸다’고 말하게” 만들고, 체인 추상화가 사용자 접점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면 오히려 브랜드로 사용자를 끌어오면 결국 체인으로 온다는 베팅이다.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한 자산’ 전략: 터키 캐리, 지정학 베팅, 글로벌 자산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SUI 같은 자산”이 아니라, 중앙화 거래소에 없는, 온체인에서만 접근 가능한 수익/노출이다. Bricks의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가 대표적이며, 이런 자산은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있다. 또한 중동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전쟁 같은 지정학 이벤트를 ‘오일’ 외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화/표현 수단에 흥미를 보인다. “글로벌화는 끝나도 자산의 글로벌화는 계속된다”는 말로, 타국 거주자가 그 나라 자산에 관점을 갖고 롱/숏/헤지로 표현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예: 미국의 어떤 리스크를 아시아의 다른 자산으로 헤지하는 조합 가능성).
시장에 “다들 AI로 피벗했다”는 통념을 반박하며, 뉴욕에 올 때마다 진행하는 루프탑 모임(피자·맥주)인 Mega Mafia에 신규 빌더들이 계속 합류했다고 소개한다. 빌더 측면의 사례로는 (1) 옵션을 몰라도 거래 가능한 리테일 친화적 옵션 프로토콜을 만드는 Dream Team, (2) 폴리마켓 첫 그로스 하이어 출신이 만든 hit.one, (3) Bricks 같은 신규 프리미티브 등을 든다. 이들이 Mega를 선택하는 이유를 단순 TPS가 아니라 “말한 걸 지키는 팀, 실제로 체감되는 속도, 그리고 기존 크립토 UI/UX를 벗어난 aesthetics/attitude”로 설명한다.
‘UX 맥시’와 Non-copypasta: 복붙 디파이엔 지원 없다
MegaETH의 철학을 “User Experience maxi”로 못 박는다. 2026년쯤이면 프리미티브 자체는 만들기 쉬워지지만, 노멀 유저가 쓰게 만드는 UX가 가장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복붙(카피파스타) 제품이면 다른 체인 가라”는 식으로 매우 직설적으로 선별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Mega가 원하는 건 ‘또 하나의 AMM’이 아니라, 실시간성(저지연)과 결합될 때만 가능한 극단적 온체인 경험, 그리고 서로를 조립해 확장되는 레고형 생태계다.
Layered DeFi Lego: ‘인프라 DEX’ 위에 ‘리테일 UX 레이어’를 얹는 구조
그녀가 제시하는 생태계 그림은 “하나의 앱이 기관/리테일/고래/개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인프라 레이어 + 경험 레이어의 조합이다. 대표 예시가 World Market과 hit.one이다. World Market은 “백엔드가 없는, 통제 주체가 없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로 포지셔닝되지만 리테일 UX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hit.one이 World 위에 올라타 퍼프 DEX를 ‘번역’해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한다는 설명이다. 또 Bricks가 제공하는 터키 리라(TRY) 기반 캐리 트레이드를 예로 들며, 사용자가 TRY를 숏하려면 World에서 포지션을 잡고, 자금 조달/레버리지는 Avon(렌딩) 같은 다른 프리미티브를 결합하는 식으로 “2021년에 말만 많던 DeFi 레고”를 실제로 구현하겠다는 접근을 강조한다. 이런 ‘레이어링’이 없다면 차라리 앱체인을 하라는 발언은, Mega가 제너럴 퍼포즈 블록스페이스의 존재 이유를 ‘조합성’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화된 트레이딩은 여전히 불리시: “세상의 모든 것이 게임화된다”
Legend Trade가 뉴욕에서 퍼프 트레이딩을 복싱 링/대회 형태로 진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레이딩이 ‘퀀트/너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람·경쟁·이벤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신한다. 핵심 전제는 Mega의 “real-time” 성능이다. “지연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쓰며, 이런 경험은 다른 체인(특히 L1들)에서 구현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여기서 MegaETH의 차별점은 TPS 자체보다 엔드유저가 체감하는 상호작용 속도(저지연 UX)에 있다.
KPI 기반 TGE: ‘존재 자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토큰 모델
KPI 기반 TGE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Mega가 존재할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Mega GDP(경제활동)이며, 앱/스테이블코인/활동이 특정 기준을 못 넘기면 “존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팀이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린다는 것. KPI 항목으로는 앱 6개, USDM TVL 1억 달러, 앱 수익(앱 론칭과 연동되어 지표로는 다소 어색) 등을 언급한다. 즉 토큰 발행을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성과의 함수로 만들려는 시도다.
USDM 성장 정체의 원인: 스테이블코인은 앱의 함수
USDM(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을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DeFi 앱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로 단순화한다.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앱이 없으면 자금이 안 들어오며, 모든 건 사용자 경험으로 귀결된다고 반복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스테이블코인 GTM’이 별도 캠페인보다 킬러 앱의 유틸리티/분배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기관용 체인 논쟁: ‘우리가 기관용 백엔드가 될 필요는 없다’
“기관 체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다른 역량/세계관/영업 방식)이며 Mega의 역사적 PMF는 리테일 UX를 만드는 빌더들 쪽에 있다고 답한다. 다만 “기관 vs 리테일”이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본다. Hyperliquid 사례를 들며, 리테일 오더플로우와 유동성이 충분하면 기관은 따라온다고 본다. 즉 기관 친화 기능을 앞세워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유동성/활동이 만들어지면 자연 유입된다는 관점이다.
성능 우선 vs 탈중앙 우선: 롤업의 ‘escape hatch’가 전제를 바꾼다
Mega가 “성능을 위해 beefy sequencer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대해, 롤업의 첫 원칙은 ‘탈중앙 시퀀서’가 아니라 유저 자산의 안전이고, 그 장치가 바로 이더리움 L1로 돌아갈 수 있는 escape hatch(강제 출금/브릿지 백)라고 주장한다. 이 구조 때문에 Mega는 “우리가 L1처럼 시퀀서부터 탈중앙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대부분 L1 재단은 검증자/운영에 소프트 파워가 있지만, Mega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소프트 파워가 없고 누구나 L1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많은 L1보다 더 안전/탈중앙적일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즉 ‘탈중앙’의 기준을 노드 수가 아니라 검열저항·자산 회수 가능성 중심으로 재정의한다.
자산 중심 vs 체인 중심: ‘체인이 안 중요’에 반기, Mega를 패션 브랜드로
진행자가 “이제는 자산 중심,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고 하자, Shuyao는 정면 반박한다. 체인이 안 중요해 보이는 이유는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블록 생산자”로만 마케팅하기 때문이며, Mega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 엔진, 마피아 앱들과의 결속, 더 흥미로운 것들로 “체인 이상의 것”이 되겠다고 말한다. 목표는 Mega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밈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메가에서 이 자산을 빌렸다’고 말하게” 만들고, 체인 추상화가 사용자 접점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면 오히려 브랜드로 사용자를 끌어오면 결국 체인으로 온다는 베팅이다.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한 자산’ 전략: 터키 캐리, 지정학 베팅, 글로벌 자산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SUI 같은 자산”이 아니라, 중앙화 거래소에 없는, 온체인에서만 접근 가능한 수익/노출이다. Bricks의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가 대표적이며, 이런 자산은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있다. 또한 중동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전쟁 같은 지정학 이벤트를 ‘오일’ 외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화/표현 수단에 흥미를 보인다. “글로벌화는 끝나도 자산의 글로벌화는 계속된다”는 말로, 타국 거주자가 그 나라 자산에 관점을 갖고 롱/숏/헤지로 표현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예: 미국의 어떤 리스크를 아시아의 다른 자산으로 헤지하는 조합 가능성).
토큰을 ‘재미 없는 주식’으로 만들지 말 것: KPI 베스팅과 창의성
토큰이 완전히 주식(에쿼티)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면 재미가 없다, 그럴 거면 그냥 에쿼티를 하라”고 반박한다. Mega 토큰의 핵심은 ‘가치 환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책임(accountability)을 강제하고 커뮤니티 선호를 계량화하는 도구라는 관점이다. 장기 토큰 방출의 다수가 KPI 베스팅으로 묶이며, 예시 KPI로는 스테이블코인 볼륨, 앱 품질,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탈중앙성(이더리움이 덜 탈중앙이면 Mega도 중앙화 위험이 커진다)” 같은 항목을 든다. 또한 팀 할당이 총 9.5%이며, 추가 토큰은 KPI 달성 시에만 획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해, 전통적인 ‘팀 물량 20~30%’ 구조와 대비시킨다.
거래소 상장비/바이낸스 ‘공급량 갈아넣기’ 논쟁: 도덕이 아니라 유통 채널 문제
“바이낸스에 상장하려면 공급량을 많이 줘야 한다”는 업계 피로감에 대해, Mega는 “상장비를 내고 리스트하는 방식에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거래소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하지 말고, 유통 채널로서 사용자 분포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바이낸스가 자사 고객(체인 사용자)을 데려오는 핵심 채널이라면 “공정한 가격으로 협상해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주의를 보이되, ‘도덕 프레임’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문화 자체가 시장을 좀먹는다고 비판한다.
내부는 비관, 외부(기관)는 낙관: “로우행잉 프루트가 끝났다”
‘수트(기관) 쪽은 낙관인데 크립토 네이티브는 냉소적’인 괴리에 대해, 원인을 “로우행잉 프루트(쉽게 돈 버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돈 넣고 10,000배를 기대하는 시대가 끝나 실망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CT(크립토 트위터)의 ‘큰 목소리’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그곳에 시간을 덜 쓴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각 팀의 치트코드(독점적 경쟁우위)이며, Bricks는 터키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인 점, hit.one은 폴리마켓 그로스 경험, Dream은 옵션·리테일 감각(스니커즈 판매 경험) 같은 비대칭적 능력을 예로 든다.
토큰화 자산(국채/주식 등) 확장: “자산 온보딩보다 고객 정의가 먼저”
T-bills/주식/원자재 등 전통자산 토큰화에 대해서는, 빌더가 원하면 추진하되 핵심은 “자산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누가 첫 고객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라고 본다. 예로 Hello Trade(전 블랙록 출신) 팀이 성숙한 전통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팀에게는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다만 어떤 자산이든 결국 “누가 사고 쓰는가”가 성장의 병목이므로, 웨스트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알로 입고 딸기말차 마시는 층)인지, 강남의 직장인/트레이더인지, 혹은 디젠인지 등 세그먼트 명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Mega vs Hyperliquid: 기술은 이기지만, 유동성은 다른 게임
Mega가 Hyperliquid보다 더 나은 퍼프 트레이딩 경험(저지연)을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테스트해보면 Mega가 가장 좋다”는 팀들의 피드백을 전하며 기술적 모트를 자신한다. 다만 Hyperliquid의 승인은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인 유동성 깊이라고 평가한다. 고래들이 “다른 곳에서 포인트 농사도 하고 싶지만 깊이가 부족해 못 간다”고 말한다는 대목은, 퍼프 시장에서 매칭 품질/슬리피지/체결 신뢰가 UX를 결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Mega는 퍼프 ‘단일 카테고리’로 경쟁하기보다, 노블 자산 + 노블 UX를 포함한 제너럴 퍼포즈 체인으로 차별화한다고 선을 긋는다.
MegaETH의 수익 모델: USDM 수익의 프로토콜 귀속 + Proximity Market
수익화는 크게 두 축으로 설명한다. 첫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의 이자/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며, 이를 사용해 Mega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겠다는 구조다(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홀더 가치로 연결). 둘째, 거래 활동이 커지면 Proximity Market을 도입해, Mega를 스테이킹(또는 더 매수)하면 시퀀서에 “더 가까운” 접근을 얻어 시장조성자/트레이더에게 더 나은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OS가 유사한 개념을 먼저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도 나오며, Shuyao는 특히 리테일보다 마켓메이커에게 더 의미 있는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uRUhYH9kSdg 2시간 전 업로드 됨
토큰이 완전히 주식(에쿼티)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면 재미가 없다, 그럴 거면 그냥 에쿼티를 하라”고 반박한다. Mega 토큰의 핵심은 ‘가치 환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책임(accountability)을 강제하고 커뮤니티 선호를 계량화하는 도구라는 관점이다. 장기 토큰 방출의 다수가 KPI 베스팅으로 묶이며, 예시 KPI로는 스테이블코인 볼륨, 앱 품질,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탈중앙성(이더리움이 덜 탈중앙이면 Mega도 중앙화 위험이 커진다)” 같은 항목을 든다. 또한 팀 할당이 총 9.5%이며, 추가 토큰은 KPI 달성 시에만 획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해, 전통적인 ‘팀 물량 20~30%’ 구조와 대비시킨다.
거래소 상장비/바이낸스 ‘공급량 갈아넣기’ 논쟁: 도덕이 아니라 유통 채널 문제
“바이낸스에 상장하려면 공급량을 많이 줘야 한다”는 업계 피로감에 대해, Mega는 “상장비를 내고 리스트하는 방식에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거래소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하지 말고, 유통 채널로서 사용자 분포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바이낸스가 자사 고객(체인 사용자)을 데려오는 핵심 채널이라면 “공정한 가격으로 협상해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주의를 보이되, ‘도덕 프레임’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문화 자체가 시장을 좀먹는다고 비판한다.
내부는 비관, 외부(기관)는 낙관: “로우행잉 프루트가 끝났다”
‘수트(기관) 쪽은 낙관인데 크립토 네이티브는 냉소적’인 괴리에 대해, 원인을 “로우행잉 프루트(쉽게 돈 버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돈 넣고 10,000배를 기대하는 시대가 끝나 실망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CT(크립토 트위터)의 ‘큰 목소리’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그곳에 시간을 덜 쓴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각 팀의 치트코드(독점적 경쟁우위)이며, Bricks는 터키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인 점, hit.one은 폴리마켓 그로스 경험, Dream은 옵션·리테일 감각(스니커즈 판매 경험) 같은 비대칭적 능력을 예로 든다.
토큰화 자산(국채/주식 등) 확장: “자산 온보딩보다 고객 정의가 먼저”
T-bills/주식/원자재 등 전통자산 토큰화에 대해서는, 빌더가 원하면 추진하되 핵심은 “자산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누가 첫 고객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라고 본다. 예로 Hello Trade(전 블랙록 출신) 팀이 성숙한 전통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팀에게는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다만 어떤 자산이든 결국 “누가 사고 쓰는가”가 성장의 병목이므로, 웨스트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알로 입고 딸기말차 마시는 층)인지, 강남의 직장인/트레이더인지, 혹은 디젠인지 등 세그먼트 명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Mega vs Hyperliquid: 기술은 이기지만, 유동성은 다른 게임
Mega가 Hyperliquid보다 더 나은 퍼프 트레이딩 경험(저지연)을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테스트해보면 Mega가 가장 좋다”는 팀들의 피드백을 전하며 기술적 모트를 자신한다. 다만 Hyperliquid의 승인은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인 유동성 깊이라고 평가한다. 고래들이 “다른 곳에서 포인트 농사도 하고 싶지만 깊이가 부족해 못 간다”고 말한다는 대목은, 퍼프 시장에서 매칭 품질/슬리피지/체결 신뢰가 UX를 결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Mega는 퍼프 ‘단일 카테고리’로 경쟁하기보다, 노블 자산 + 노블 UX를 포함한 제너럴 퍼포즈 체인으로 차별화한다고 선을 긋는다.
MegaETH의 수익 모델: USDM 수익의 프로토콜 귀속 + Proximity Market
수익화는 크게 두 축으로 설명한다. 첫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의 이자/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며, 이를 사용해 Mega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겠다는 구조다(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홀더 가치로 연결). 둘째, 거래 활동이 커지면 Proximity Market을 도입해, Mega를 스테이킹(또는 더 매수)하면 시퀀서에 “더 가까운” 접근을 얻어 시장조성자/트레이더에게 더 나은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OS가 유사한 개념을 먼저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도 나오며, Shuyao는 특히 리테일보다 마켓메이커에게 더 의미 있는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uRUhYH9kSdg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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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yao Kong on Why MegaETH Is the Only Option for Onchain Finance
Shuyao joins The Rollup to break down the KPI token model, novel asset strategy, and why MegaETH is building a fashion brand, not a blockchain.
Shuyao Kong is the co-founder of MegaETH, the highest throughput Ethereum Layer 2 focused on real-time blockchain…
Shuyao Kong is the co-founder of MegaETH, the highest throughput Ethereum Layer 2 focused on real-time blockchain…
Banking System's Private Credit Exposure Is Large, Notes Bank Analyst Chris Whale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은행의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 익스포저는 수백억 달러 수준으로 보이지만, 미인출 약정과 SPV(특수목적기구)로 가려진 오프밸런스 위험까지 합치면 체감 위험은 훨씬 커진다.
2. 대형은행(JPM·Citi 등)은 크레딧 스택에서 상단(시니어) 포지션을 잡아 방어력을 주장하지만, 밸류에이션 불투명성과 “채무의 강제 주식화(debt-to-equity)” 국면에서는 손실·회수지연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
3. CRE(상업용 부동산)는 ‘최상급 자산은 버팀목, 나머지는 할인’이 구조화되고 있고, 금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 트레이드’, 은은 기술 산업의 ‘필수 투입재’로서 공급부족이 핵심 드라이버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은행의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 익스포저는 수백억 달러 수준으로 보이지만, 미인출 약정과 SPV(특수목적기구)로 가려진 오프밸런스 위험까지 합치면 체감 위험은 훨씬 커진다.
2. 대형은행(JPM·Citi 등)은 크레딧 스택에서 상단(시니어) 포지션을 잡아 방어력을 주장하지만, 밸류에이션 불투명성과 “채무의 강제 주식화(debt-to-equity)” 국면에서는 손실·회수지연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
3. CRE(상업용 부동산)는 ‘최상급 자산은 버팀목, 나머지는 할인’이 구조화되고 있고, 금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 트레이드’, 은은 기술 산업의 ‘필수 투입재’로서 공급부족이 핵심 드라이버다.
01:13 Bank's Private Credit Exposure
은행 애널리스트 크리스 왈런은 은행권의 프라이빗 크레딧 익스포저를 “대략 수천억 달러(수백 billion) + 미인출 약정까지 고려하면 2배 수준”으로 보며, 라운드 넘버로 “약 5,000억 달러(half a trillion)” 정도의 잠재 익스포저를 경고한다. 핵심은 ‘숫자가 작다/크다’보다 투명성 부족이다. 대형은행이 발표자료에서 말하는 private credit 수치(예: JPM 500억, Citi 220억 등)는 ‘NBFI(비은행금융기관) 전체’에서 특정 항목을 제외해 좁게 정의한 값인데, 실제로는 NBFI 자체가 모기지 창고대출(warehouse lending), MSR(모기지 서비스 권리) 파이낸싱 등 거대한 범주를 포함한다.
그는 특히 “은행들이 SPV로 익스포저를 오프밸런스로 밀어내며, 바젤(Basel) 규제의 리스크웨이트를 낮추는 게임을 한다”고 지적한다. 2008년 위기 때처럼, 평소엔 ‘우리 익스포저 아님’이라 주장하던 것들이 스트레스 국면에서 되돌아와(예: 유동성 요구, 사실상 지원) 손실을 만들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은행이 프라이빗 크레딧에서 보통 크레딧 스택의 상단(시니어)에 위치해 “손실흡수는 아래(PE equity, private credit 투자자)가 먼저”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 전제가 되는 “앞단에 30~40% equity cushion이 실제로 존재하느냐”가 의문이라고 말한다. 밸류에이션 산정이 스폰서(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비공개 자산은 외부 검증이 약하다는 점이 근본 리스크로 제시된다.
13:55 "Come to Jesus" Moment for Private Equity and Private Credit
왈런은 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업계가 “에피소드성 ‘회개(come to Jesus) 모먼트’”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요지는 ‘빚을 빚으로 유지’하며 연명하던 구조가, 결국 ‘채무의 지분화’로 정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IPO나 M&A로 포트폴리오 회수가 막히면, 파산절차와 유사하게 기존 equity는 사실상 소각되고, 기존 채권자가 새 주주가 되는 전환(debt becomes the new equity)이 일어난다.
그가 든 사례가 레드랍스터(Red Lobster)다. 스폰서가 equity를 “1페니 수준으로 사실상 전액 상각”했지만, 부채가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며, 결국 그 부채가 지분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최상단 시니어로서 방어적일 수 있으나, 문제는 (1) 실제 담보/현금흐름이 얼마나 훼손됐는지, (2) SPV·비공개 구조 때문에 은행이 ‘진짜로’ 어느 정도 위험을 쥐고 있는지, (3) 회수까지의 시간이 길어져 “손실보다 더 괴로운 회수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스트레스 시나리오는 LP(연기금·대학기금 등)가 더 이상 자금을 넣지 않거나 사실상 포기할 때다. 표면적으로는 “LP 지분을 담보로 한 대출이라 안전”해 보이지만, 시장 심리가 꺾여 자금흐름이 끊기면 은행의 예상 손실흡수 구조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20:30 Transparency is Lacking Except for in Public Business Development Companies (BDCs)
투명성 이슈의 예외로 왈런이 언급한 것이 상장 BDC(사업개발회사)다. BDC는 공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대출을 비교적 상세히 공개하고, 레버리지도 법적으로 제한(그는 2배 레버리지 언급)된다는 점에서 ‘그나마’ 밖에서 관찰 가능한 프라이빗 크레딧의 창구다.
다만 그는 최근 BDC 주가가 큰 폭 할인(discount)으로 거래되는 현상을 “투자자들이 BDC를 프라이빗 크레딧의 대리 헤지 수단으로 삼아 패닉성으로 던진 결과”로 본다. 즉, 개별 BDC의 건전성 차이와 무관하게 섹터 전체가 ‘불신의 바스켓’이 되었다는 해석이다. 상장 BDC는 팔 수 있으니 숏/헤지/리스크오프가 즉시 반영되고, 그게 다시 ‘프라이빗 크레딧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반영하는 일종의 여론조사(poll)처럼 작동한다.
그럼에도 그는 “섹터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다”고 말한다. 특히 부동산(특정 영역)에서는 하방 국면을 노리는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어디에 두느냐(구조·자산·담보·공시)’가 승부처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BDC는 정보는 많지만, 시장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계속 ‘구름 아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톤이다.
24:01 Commercial Real Estate (CRE)
CRE에 대해 왈런은 “최상급(트로피) 자산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되지만, 그 외(특히 구형 오피스)는 어디서든 큰 폭 할인”이라는 양극화를 강조한다. 뉴욕을 예로 들며, 파크애비뉴 인근 신축·핵심 입지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그 외 구역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었고 각종 양보(tenant concessions)가 확대됐다고 말한다.
인터뷰어가 “2020년부터 오피스 종말론이 과장됐고, 5년이 지나도 ‘대규모 은행발 CRE 붕괴’가 안 왔다”는 취지로 반박하자, 왈런은 “손실이 없었던 게 아니라 손실이 ‘사적 영역(private)’에 숨어 있어 눈에 덜 띌 뿐”이라고 맞선다. 업계 전문매체/거래 데이터(실제 매각가, 직전 평가 대비 할인)를 보면 디스카운트가 명확하고, 특히 임대료 하락과 과도한 양보가 캡레이트·리파이낸싱 구조에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지역별 리스크도 강하게 분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AI 붐으로 임대 수요가 일부 회복되지만 임대조건(가격·양보)은 여전히 크게 악화됐고, 시카고는 최근 2년간 ‘오른 컴프가 없다’고 할 정도로 거래가격이 계속 눌린다고 언급한다. 또한 CRE 대출손실은 프라이빗 크레딧보다 은행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며, 특히 대형은행보다 50bn 이하 중소형 은행들에서 연체·스트레스가 더 잘 드러난다고 본다.
34:32 Gold & Silver
왈런은 금과 은을 모두 강세로 보지만,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고 구분한다.
- 금(Gold): “글로벌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통화(monetary) 트레이드”로 정의한다. 러시아·중국처럼 주요 생산국이 순매도자가 아니고, 달러 다변화 수요가 구조적으로 이어지며 “금이 세계 1위 통화자산, 달러는 2위”라는 강한 표현을 쓴다. 미국의 재정적자/부채 문제를 정치권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 달러의 구매력 하락이 금의 우상향을 지지한다고 본다. 또한 장기적으로 가격결정력이 런던/시카고에서 상하이·인도 쪽으로 이동해왔고(상하이 금 거래 인프라의 부상), 미국 내 금 보유/배분 비중이 여전히 낮아 ‘리밸런싱 여력’이 크다는 관점이다.
- 은(Silver): “통화가 아니라 산업재(industrial necessity)”에 가깝다고 본다. 기술제품 생산에 필수 투입재이며, 실물 인도 가능한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중국이 상하이에서 금융 스페큘레이터를 밀어내고 실수요 헤저에게 금속을 배분하려 했다는 취지의 발언도 인용하며, 단기 수급 쇼크가 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로 본다.
인터뷰어가 1981~2000년과 같은 장기 약세장을 우려하자, 왈런은 당시엔 미국 성장/금리환경/자산시장(그린스펀 시대의 장기 금리 하락, 주식·채권 강세)이 달랐고, 지금은 미국의 재정 신뢰·지급능력(credibility/solvency) 우려가 구조 변수로 자리 잡았다고 반박한다. 따라서 그는 포트폴리오를 “한쪽은 금속·실물로 자본보전, 다른 쪽은 fiat 자산에서 수익률 극대화(바벨 전략)”로 운용한다고 밝힌다.
https://youtu.be/x4PChCOiszM 11분 전 업로드 됨
은행 애널리스트 크리스 왈런은 은행권의 프라이빗 크레딧 익스포저를 “대략 수천억 달러(수백 billion) + 미인출 약정까지 고려하면 2배 수준”으로 보며, 라운드 넘버로 “약 5,000억 달러(half a trillion)” 정도의 잠재 익스포저를 경고한다. 핵심은 ‘숫자가 작다/크다’보다 투명성 부족이다. 대형은행이 발표자료에서 말하는 private credit 수치(예: JPM 500억, Citi 220억 등)는 ‘NBFI(비은행금융기관) 전체’에서 특정 항목을 제외해 좁게 정의한 값인데, 실제로는 NBFI 자체가 모기지 창고대출(warehouse lending), MSR(모기지 서비스 권리) 파이낸싱 등 거대한 범주를 포함한다.
그는 특히 “은행들이 SPV로 익스포저를 오프밸런스로 밀어내며, 바젤(Basel) 규제의 리스크웨이트를 낮추는 게임을 한다”고 지적한다. 2008년 위기 때처럼, 평소엔 ‘우리 익스포저 아님’이라 주장하던 것들이 스트레스 국면에서 되돌아와(예: 유동성 요구, 사실상 지원) 손실을 만들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은행이 프라이빗 크레딧에서 보통 크레딧 스택의 상단(시니어)에 위치해 “손실흡수는 아래(PE equity, private credit 투자자)가 먼저”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 전제가 되는 “앞단에 30~40% equity cushion이 실제로 존재하느냐”가 의문이라고 말한다. 밸류에이션 산정이 스폰서(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비공개 자산은 외부 검증이 약하다는 점이 근본 리스크로 제시된다.
13:55 "Come to Jesus" Moment for Private Equity and Private Credit
왈런은 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업계가 “에피소드성 ‘회개(come to Jesus) 모먼트’”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요지는 ‘빚을 빚으로 유지’하며 연명하던 구조가, 결국 ‘채무의 지분화’로 정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IPO나 M&A로 포트폴리오 회수가 막히면, 파산절차와 유사하게 기존 equity는 사실상 소각되고, 기존 채권자가 새 주주가 되는 전환(debt becomes the new equity)이 일어난다.
그가 든 사례가 레드랍스터(Red Lobster)다. 스폰서가 equity를 “1페니 수준으로 사실상 전액 상각”했지만, 부채가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며, 결국 그 부채가 지분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최상단 시니어로서 방어적일 수 있으나, 문제는 (1) 실제 담보/현금흐름이 얼마나 훼손됐는지, (2) SPV·비공개 구조 때문에 은행이 ‘진짜로’ 어느 정도 위험을 쥐고 있는지, (3) 회수까지의 시간이 길어져 “손실보다 더 괴로운 회수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스트레스 시나리오는 LP(연기금·대학기금 등)가 더 이상 자금을 넣지 않거나 사실상 포기할 때다. 표면적으로는 “LP 지분을 담보로 한 대출이라 안전”해 보이지만, 시장 심리가 꺾여 자금흐름이 끊기면 은행의 예상 손실흡수 구조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20:30 Transparency is Lacking Except for in Public Business Development Companies (BDCs)
투명성 이슈의 예외로 왈런이 언급한 것이 상장 BDC(사업개발회사)다. BDC는 공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대출을 비교적 상세히 공개하고, 레버리지도 법적으로 제한(그는 2배 레버리지 언급)된다는 점에서 ‘그나마’ 밖에서 관찰 가능한 프라이빗 크레딧의 창구다.
다만 그는 최근 BDC 주가가 큰 폭 할인(discount)으로 거래되는 현상을 “투자자들이 BDC를 프라이빗 크레딧의 대리 헤지 수단으로 삼아 패닉성으로 던진 결과”로 본다. 즉, 개별 BDC의 건전성 차이와 무관하게 섹터 전체가 ‘불신의 바스켓’이 되었다는 해석이다. 상장 BDC는 팔 수 있으니 숏/헤지/리스크오프가 즉시 반영되고, 그게 다시 ‘프라이빗 크레딧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반영하는 일종의 여론조사(poll)처럼 작동한다.
그럼에도 그는 “섹터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다”고 말한다. 특히 부동산(특정 영역)에서는 하방 국면을 노리는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어디에 두느냐(구조·자산·담보·공시)’가 승부처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BDC는 정보는 많지만, 시장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계속 ‘구름 아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톤이다.
24:01 Commercial Real Estate (CRE)
CRE에 대해 왈런은 “최상급(트로피) 자산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되지만, 그 외(특히 구형 오피스)는 어디서든 큰 폭 할인”이라는 양극화를 강조한다. 뉴욕을 예로 들며, 파크애비뉴 인근 신축·핵심 입지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그 외 구역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었고 각종 양보(tenant concessions)가 확대됐다고 말한다.
인터뷰어가 “2020년부터 오피스 종말론이 과장됐고, 5년이 지나도 ‘대규모 은행발 CRE 붕괴’가 안 왔다”는 취지로 반박하자, 왈런은 “손실이 없었던 게 아니라 손실이 ‘사적 영역(private)’에 숨어 있어 눈에 덜 띌 뿐”이라고 맞선다. 업계 전문매체/거래 데이터(실제 매각가, 직전 평가 대비 할인)를 보면 디스카운트가 명확하고, 특히 임대료 하락과 과도한 양보가 캡레이트·리파이낸싱 구조에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지역별 리스크도 강하게 분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AI 붐으로 임대 수요가 일부 회복되지만 임대조건(가격·양보)은 여전히 크게 악화됐고, 시카고는 최근 2년간 ‘오른 컴프가 없다’고 할 정도로 거래가격이 계속 눌린다고 언급한다. 또한 CRE 대출손실은 프라이빗 크레딧보다 은행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며, 특히 대형은행보다 50bn 이하 중소형 은행들에서 연체·스트레스가 더 잘 드러난다고 본다.
34:32 Gold & Silver
왈런은 금과 은을 모두 강세로 보지만,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고 구분한다.
- 금(Gold): “글로벌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통화(monetary) 트레이드”로 정의한다. 러시아·중국처럼 주요 생산국이 순매도자가 아니고, 달러 다변화 수요가 구조적으로 이어지며 “금이 세계 1위 통화자산, 달러는 2위”라는 강한 표현을 쓴다. 미국의 재정적자/부채 문제를 정치권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 달러의 구매력 하락이 금의 우상향을 지지한다고 본다. 또한 장기적으로 가격결정력이 런던/시카고에서 상하이·인도 쪽으로 이동해왔고(상하이 금 거래 인프라의 부상), 미국 내 금 보유/배분 비중이 여전히 낮아 ‘리밸런싱 여력’이 크다는 관점이다.
- 은(Silver): “통화가 아니라 산업재(industrial necessity)”에 가깝다고 본다. 기술제품 생산에 필수 투입재이며, 실물 인도 가능한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중국이 상하이에서 금융 스페큘레이터를 밀어내고 실수요 헤저에게 금속을 배분하려 했다는 취지의 발언도 인용하며, 단기 수급 쇼크가 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로 본다.
인터뷰어가 1981~2000년과 같은 장기 약세장을 우려하자, 왈런은 당시엔 미국 성장/금리환경/자산시장(그린스펀 시대의 장기 금리 하락, 주식·채권 강세)이 달랐고, 지금은 미국의 재정 신뢰·지급능력(credibility/solvency) 우려가 구조 변수로 자리 잡았다고 반박한다. 따라서 그는 포트폴리오를 “한쪽은 금속·실물로 자본보전, 다른 쪽은 fiat 자산에서 수익률 극대화(바벨 전략)”로 운용한다고 밝힌다.
https://youtu.be/x4PChCOiszM 1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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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ing System's Private Credit Exposure Is Large, Notes Bank Analyst Chris Wha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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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episode, banking specialist Chris Whalen joins Jack to unpack the hidden risks within recent bank earnings, focusing heavily on the sector's exposure to pr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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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From The Tower: Welcome To Spring. Hayes "No Trade Zone" & Strait Open, Jeff Morris & Da-Bing
The Rollup
3줄 요약
1. 비트코인 7.8만 달러 돌파, 알트 반등, 유가 급락(호르무즈 해협 ‘오픈’)이 맞물리며 “겨울은 끝”이라는 내러티브가 강화됐다.
2. 아서 헤이즈는 “노 트레이드 존”을 선언하면서도 ‘Gold + HYPE’만 추가 매수한다는 포지셔닝으로, 리스크온 국면에서도 방어적·선별적 베팅을 시사했다.
3. 제프 모리스(Chapter One)는 “토큰은 단기 가격이 아니라 창업자·제품·BD(통합 전쟁)가 전부”라고 강조했고, 메가ETH(Shu)는 KPI 기반 TGE·USDM(프로토콜 수익→바이백)·초저지연 UX로 ‘체인 브랜드’를 밈처럼 키우겠다고 못 박았다.
The Rollup
3줄 요약
1. 비트코인 7.8만 달러 돌파, 알트 반등, 유가 급락(호르무즈 해협 ‘오픈’)이 맞물리며 “겨울은 끝”이라는 내러티브가 강화됐다.
2. 아서 헤이즈는 “노 트레이드 존”을 선언하면서도 ‘Gold + HYPE’만 추가 매수한다는 포지셔닝으로, 리스크온 국면에서도 방어적·선별적 베팅을 시사했다.
3. 제프 모리스(Chapter One)는 “토큰은 단기 가격이 아니라 창업자·제품·BD(통합 전쟁)가 전부”라고 강조했고, 메가ETH(Shu)는 KPI 기반 TGE·USDM(프로토콜 수익→바이백)·초저지연 UX로 ‘체인 브랜드’를 밈처럼 키우겠다고 못 박았다.
뉴욕 ‘토크나이제이션 타워’ 오프닝: 시장 분위기 전환과 ‘겨울 종료’ 선언
진행자는 2026년 4월 17일 뉴욕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시작하며, 크립토 전반의 리스크온 분위기를 “매우 bullish”로 규정한다. 시장 지표로는 HYPE 45달러 상회, BTC 7.8만 달러 돌파 시도, 주식(미국 equities) 신고가 흐름을 언급하고, 알트 전반(ETH, SOL, LINK, OP 등)의 일제 반등을 ‘정서적 레짐 체인지’로 해석한다. 특히 “6개월 전 가격으로의 평균회귀(mean reversion)는 기술적으로도 몇 주면 가능”하다는 코멘트로, 과매도된 알트가 작은 촉매에도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본인 사례로 “우라늄 포지션이 손실로 ‘정신적 데드 웨이트’가 됐다”는 비유를 들며, 손절이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정신적 대역폭에도 중요하다는 트레이딩 교훈을 덧붙인다.
매크로 촉매: 호르무즈 해협 ‘오픈’ 발언과 유가 급락이 만든 리스크온
방송은 유가가 크게 하락한 배경으로 “트럼프가 해협이 열린다고 발표했고, 이란이 다시는 닫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내러티브를 전달한다. 전쟁·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되는 듯한 신호가 주식과 크립토의 동반 상승을 지지했고, 진행자는 “긴장 자체는 남아 있지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한다고 요약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실물/에너지(유가) 안정 → 위험자산 밸류에이션의 할인율 완화’라는 전통 금융 채널이, 크립토에도 즉시 파급됐다는 점이다.
아서 헤이즈의 ‘No Trade Zone’: AI 디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vs Gold+HYPE 단일 베팅
아서 헤이즈는 현 구간을 “노 트레이드 존”으로 부르며, AI가 지식노동 비용을 낮춰 금융 디플레이션을 가속할 수 있고, 이란-미국 긴장이 리스크 선호를 누를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이 다음 레그업 전에 6만 달러대까지 되돌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역설적으로 “현 시점 리스크를 추가할 자산은 Gold와 HYPE뿐”이라고 말한다. 특히 HYP4(예측시장 관련 제품 출시로 ‘폴리마켓/칼시’ 점유율을 뺏을 것) 전망을 제시해, 단순 거래소 토큰이 아닌 ‘수직 통합(거래+예측시장)’ 확장에 베팅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진행자는 이를 “타이밍이 묘하지만(상승 직후 비관), 시장이 너무 쉽게 올랐다는 불편함을 헤이즈가 대변”한다고 해석하며, 레버리지 없이 장기 복리(“unlevered long-only”) 관점에서의 인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USDC ‘드리프트 해킹’ 논쟁: 동결 실패 소송, CCTP 경유, 그리고 USDT로의 이동
드리프트(Drift) 해킹 사건을 둘러싸고, 약 2.3억 달러 규모의 USDC 관련 논쟁이 제기된다. 쟁점은 “서클(Circle)이 해킹 자금을 신속히 동결하지 못했다”는 주장과, 서클이 “동결은 법집행기관/법원명령 시에만 가능”하다는 정책을 내세운 점이다. 여론은 “북한(DPRK) 해킹 자금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세탁되는 걸 방치했다”는 비판으로 기울어 있으나, 진행자는 이 소송이 실제로 성립할지(민사상 의무/주의의무 범위)에는 회의적이다. 흥미로운 전개는 드리프트가 이후 USDT로 축을 옮기고, 테더가 1.25억 달러를 주입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동결 정책/대응 속도’가 스테이블코인 선택(USDC vs USDT)을 바꾸는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양자내성 업그레이드 논쟁: ‘옵션형’ vs ‘주소 동결/기한’ 강제형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은 비트코인에 양자내성(quantum-resistant) 업그레이드를 도입하되, 기존 주소를 기한 이후 동결/폐기하는 강제적 제안에는 반대한다. 이유는 “양자 위협은 아직 이론적이며,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인 ‘자금 동결 금지’(사용자 주권)를 깨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이 이슈를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이 스스로 진화하면서도, 가치를 만든 비공식 규칙(불가침성)을 훼손하지 않는 거버넌스 딜레마”로 정리한다. 또한 옵션형 업그레이드는 이용자들이 옮기지 않는 잔존 코인(휴면 지갑, 심지어 사토시 지갑) 문제를 남겨 네트워크 내 추가 분열/불확실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한다.
미 국채 수요 ‘벽’ 경고: ‘유리 깨는(break the glass)’ 비상계획과 스테이블코인의 역설적 역할
전직 미 재무장관(금융위기 시기 인물로 언급)이 “국채 수요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내용은 ‘외국인 매수자(중국·이란·러시아 등)가 이탈하고, 연준이 사실상 최종 매수자가 되며, 금리 급등/가격 급락이 나타나는 순간이 오면 매우 잔혹(vicious)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진행자는 이 대목에서 역설을 강조한다: 테더가 미 국채를 대량 매수하는 주요 수요처가 되었고, 그래서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에 우호적인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국채 수요로 환류”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즉 ‘달러-스테이블코인-국채’ 연결 고리가 전통 금융의 시스템 리스크 논의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다.
월가의 비트코인 채택은 ‘지금이 아니라 프로세스’: 아담 백의 시간표(6개월+), 그리고 패시브 매수의 구조 변화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아담 백은 “기관 채택은 뉴스처럼 즉시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형 은행/자산운용사는 모델 포트폴리오 구성, 내부 가이드라인, 컴플라이언스·법무 검토, 커스터디 선정, 영업 조직 교육 등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의 래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기관 보유 30%’로 보이는 데이터도, 상당 부분은 사실상 개인이 브로커/어드바이저를 통해 산 간접 수요이며, 진짜 ‘프로 머니 매니저(연기금·보험사·고용연금)’의 구조적 배분은 다음 파동이라고 본다. 진행자는 이를 “ETF가 주요 지수(S&P 등)에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이 상시 유입되어, 베어마켓의 낙폭이 얕아지는 구조”로 연결해 설명한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지수 편입 가능성도 같은 맥락으로 언급).
게스트 1: 제프 모리스(Chapter One) — ‘크립토 VC 리셋’의 핵심은 창업자·제품·통합(BD) 전쟁
제프 모리스는 Chapter One이 ‘일반 VC 중 가장 크립토 네이티브한 축(USV·Founders Fund와 유사 레벨)’이라는 포지션을 제시한다. 2017년부터 크립토에 들어온 이유를 “사용성(UX) 처참”으로 설명하며, 소비자 인터넷(틴더 등)에서 축적한 제품·데이터·성장 경험을 크립토에 이식하려 했다고 말한다. 초기 투자로 Compound, Dapper Labs 등을 언급하고, 최근에는 Etherfi, Helius, Lighter, Zodl, Arabore 등으로 확장했다고 밝힌다. 특히 “크립토는 1~2주 앞도 예측하기 어려워 거시적 테마보다 ‘카테고리 창출형 창업자’에 베팅한다”는 원칙이 반복된다(DeFi/NFT가 ‘없던 시절’에 팀을 보고 투자했다는 사례로 정당화).
퍼프·거래소 인프라 관점: Lighter 투자 논리와 ‘시장 크기’보다 ‘팀’에 거는 베팅
진행자가 “퍼프(Perps) 시장이 얼마나 커지나”를 묻자, 제프는 “시장 규모 전망보다 창업자/팀”을 강조한다. Lighter 투자는 “만나보면 상위권 창업자 역량이 명확”하다는 이유이며, 카테고리가 아직 작아도 최고의 빌더들이 몰리는 곳이면 충분하다는 관점이다. 이는 전통 VC의 ‘TAM 먼저’ 프레임보다, 크립토의 속도·리스크를 감안해 ‘팀의 반복적 카테고리 창출 능력’을 더 중시하는 스타일로 읽힌다.
토큰 바이백/프로그래머빌리티 vs 유연성: Etherfi 사례로 본 ‘스타트업을 공기업처럼 평가’하는 오류
진행자는 Etherfi의 바이백 정책 변경, Sky와 같은 프로토콜의 유연성 논쟁을 들어 “토큰 경제는 코드로 고정돼야 하나, 상황에 따라 조정돼야 하나”를 질문한다. 제프는 단기 바이백 수치로 팀 의도를 과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4년짜리 스타트업을 15년 된 상장사처럼 평가하는 오류”라고 말한다. 동시에 기관이 토큰을 볼 때 “수익·현금흐름과 토큰 가치의 정합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팀들도 그 피드백을 기반으로 구조를 고도화 중이라고 덧붙인다.
진행자는 2026년 4월 17일 뉴욕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시작하며, 크립토 전반의 리스크온 분위기를 “매우 bullish”로 규정한다. 시장 지표로는 HYPE 45달러 상회, BTC 7.8만 달러 돌파 시도, 주식(미국 equities) 신고가 흐름을 언급하고, 알트 전반(ETH, SOL, LINK, OP 등)의 일제 반등을 ‘정서적 레짐 체인지’로 해석한다. 특히 “6개월 전 가격으로의 평균회귀(mean reversion)는 기술적으로도 몇 주면 가능”하다는 코멘트로, 과매도된 알트가 작은 촉매에도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본인 사례로 “우라늄 포지션이 손실로 ‘정신적 데드 웨이트’가 됐다”는 비유를 들며, 손절이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정신적 대역폭에도 중요하다는 트레이딩 교훈을 덧붙인다.
매크로 촉매: 호르무즈 해협 ‘오픈’ 발언과 유가 급락이 만든 리스크온
방송은 유가가 크게 하락한 배경으로 “트럼프가 해협이 열린다고 발표했고, 이란이 다시는 닫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내러티브를 전달한다. 전쟁·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되는 듯한 신호가 주식과 크립토의 동반 상승을 지지했고, 진행자는 “긴장 자체는 남아 있지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한다고 요약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실물/에너지(유가) 안정 → 위험자산 밸류에이션의 할인율 완화’라는 전통 금융 채널이, 크립토에도 즉시 파급됐다는 점이다.
아서 헤이즈의 ‘No Trade Zone’: AI 디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vs Gold+HYPE 단일 베팅
아서 헤이즈는 현 구간을 “노 트레이드 존”으로 부르며, AI가 지식노동 비용을 낮춰 금융 디플레이션을 가속할 수 있고, 이란-미국 긴장이 리스크 선호를 누를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이 다음 레그업 전에 6만 달러대까지 되돌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역설적으로 “현 시점 리스크를 추가할 자산은 Gold와 HYPE뿐”이라고 말한다. 특히 HYP4(예측시장 관련 제품 출시로 ‘폴리마켓/칼시’ 점유율을 뺏을 것) 전망을 제시해, 단순 거래소 토큰이 아닌 ‘수직 통합(거래+예측시장)’ 확장에 베팅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진행자는 이를 “타이밍이 묘하지만(상승 직후 비관), 시장이 너무 쉽게 올랐다는 불편함을 헤이즈가 대변”한다고 해석하며, 레버리지 없이 장기 복리(“unlevered long-only”) 관점에서의 인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USDC ‘드리프트 해킹’ 논쟁: 동결 실패 소송, CCTP 경유, 그리고 USDT로의 이동
드리프트(Drift) 해킹 사건을 둘러싸고, 약 2.3억 달러 규모의 USDC 관련 논쟁이 제기된다. 쟁점은 “서클(Circle)이 해킹 자금을 신속히 동결하지 못했다”는 주장과, 서클이 “동결은 법집행기관/법원명령 시에만 가능”하다는 정책을 내세운 점이다. 여론은 “북한(DPRK) 해킹 자금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세탁되는 걸 방치했다”는 비판으로 기울어 있으나, 진행자는 이 소송이 실제로 성립할지(민사상 의무/주의의무 범위)에는 회의적이다. 흥미로운 전개는 드리프트가 이후 USDT로 축을 옮기고, 테더가 1.25억 달러를 주입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동결 정책/대응 속도’가 스테이블코인 선택(USDC vs USDT)을 바꾸는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양자내성 업그레이드 논쟁: ‘옵션형’ vs ‘주소 동결/기한’ 강제형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은 비트코인에 양자내성(quantum-resistant) 업그레이드를 도입하되, 기존 주소를 기한 이후 동결/폐기하는 강제적 제안에는 반대한다. 이유는 “양자 위협은 아직 이론적이며,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인 ‘자금 동결 금지’(사용자 주권)를 깨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이 이슈를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이 스스로 진화하면서도, 가치를 만든 비공식 규칙(불가침성)을 훼손하지 않는 거버넌스 딜레마”로 정리한다. 또한 옵션형 업그레이드는 이용자들이 옮기지 않는 잔존 코인(휴면 지갑, 심지어 사토시 지갑) 문제를 남겨 네트워크 내 추가 분열/불확실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한다.
미 국채 수요 ‘벽’ 경고: ‘유리 깨는(break the glass)’ 비상계획과 스테이블코인의 역설적 역할
전직 미 재무장관(금융위기 시기 인물로 언급)이 “국채 수요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내용은 ‘외국인 매수자(중국·이란·러시아 등)가 이탈하고, 연준이 사실상 최종 매수자가 되며, 금리 급등/가격 급락이 나타나는 순간이 오면 매우 잔혹(vicious)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진행자는 이 대목에서 역설을 강조한다: 테더가 미 국채를 대량 매수하는 주요 수요처가 되었고, 그래서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에 우호적인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국채 수요로 환류”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즉 ‘달러-스테이블코인-국채’ 연결 고리가 전통 금융의 시스템 리스크 논의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다.
월가의 비트코인 채택은 ‘지금이 아니라 프로세스’: 아담 백의 시간표(6개월+), 그리고 패시브 매수의 구조 변화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아담 백은 “기관 채택은 뉴스처럼 즉시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형 은행/자산운용사는 모델 포트폴리오 구성, 내부 가이드라인, 컴플라이언스·법무 검토, 커스터디 선정, 영업 조직 교육 등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의 래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기관 보유 30%’로 보이는 데이터도, 상당 부분은 사실상 개인이 브로커/어드바이저를 통해 산 간접 수요이며, 진짜 ‘프로 머니 매니저(연기금·보험사·고용연금)’의 구조적 배분은 다음 파동이라고 본다. 진행자는 이를 “ETF가 주요 지수(S&P 등)에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이 상시 유입되어, 베어마켓의 낙폭이 얕아지는 구조”로 연결해 설명한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지수 편입 가능성도 같은 맥락으로 언급).
게스트 1: 제프 모리스(Chapter One) — ‘크립토 VC 리셋’의 핵심은 창업자·제품·통합(BD) 전쟁
제프 모리스는 Chapter One이 ‘일반 VC 중 가장 크립토 네이티브한 축(USV·Founders Fund와 유사 레벨)’이라는 포지션을 제시한다. 2017년부터 크립토에 들어온 이유를 “사용성(UX) 처참”으로 설명하며, 소비자 인터넷(틴더 등)에서 축적한 제품·데이터·성장 경험을 크립토에 이식하려 했다고 말한다. 초기 투자로 Compound, Dapper Labs 등을 언급하고, 최근에는 Etherfi, Helius, Lighter, Zodl, Arabore 등으로 확장했다고 밝힌다. 특히 “크립토는 1~2주 앞도 예측하기 어려워 거시적 테마보다 ‘카테고리 창출형 창업자’에 베팅한다”는 원칙이 반복된다(DeFi/NFT가 ‘없던 시절’에 팀을 보고 투자했다는 사례로 정당화).
퍼프·거래소 인프라 관점: Lighter 투자 논리와 ‘시장 크기’보다 ‘팀’에 거는 베팅
진행자가 “퍼프(Perps) 시장이 얼마나 커지나”를 묻자, 제프는 “시장 규모 전망보다 창업자/팀”을 강조한다. Lighter 투자는 “만나보면 상위권 창업자 역량이 명확”하다는 이유이며, 카테고리가 아직 작아도 최고의 빌더들이 몰리는 곳이면 충분하다는 관점이다. 이는 전통 VC의 ‘TAM 먼저’ 프레임보다, 크립토의 속도·리스크를 감안해 ‘팀의 반복적 카테고리 창출 능력’을 더 중시하는 스타일로 읽힌다.
토큰 바이백/프로그래머빌리티 vs 유연성: Etherfi 사례로 본 ‘스타트업을 공기업처럼 평가’하는 오류
진행자는 Etherfi의 바이백 정책 변경, Sky와 같은 프로토콜의 유연성 논쟁을 들어 “토큰 경제는 코드로 고정돼야 하나, 상황에 따라 조정돼야 하나”를 질문한다. 제프는 단기 바이백 수치로 팀 의도를 과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4년짜리 스타트업을 15년 된 상장사처럼 평가하는 오류”라고 말한다. 동시에 기관이 토큰을 볼 때 “수익·현금흐름과 토큰 가치의 정합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팀들도 그 피드백을 기반으로 구조를 고도화 중이라고 덧붙인다.
‘토큰은 의미 없고 가치는 주식으로 간다’(Artemis CEO 발언) 논쟁: 기관 자금의 요구가 만든 구조 변화
Artemis CEO가 “4년 걸려 깨달았다: 토큰은 안 맞고 블록체인의 가치는 주식으로 귀속된다”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커뮤니티가 찬반으로 갈라진다. 제프는 이를 “기관이 던지는 핵심 질문(토큰이 매출/가치와 어떻게 연결되나)에 대한 창업자들의 반응”으로 해석한다. 즉, 토큰과 주식이 분리된 상태에서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 귀속’이 불명확하면, 기관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크게 요구하거나 아예 진입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업계는 “토큰이 사실상 지분과 유사한 경제적 권리 구조로 수렴”할 수밖에 없고, 다만 규제/컴플라이언스의 제약 속에서 그 설계를 찾는 과도기라는 진단이다.
DeFi 통합 전쟁과 ‘니오뱅크 과잉’ 경고: 유통(Go-to-market)이 없으면 월렛·뱅크는 안 된다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 니오뱅크/월렛이 난립한다는 비판(“차별화 없는 스펜드·언·세이브·페이 앱”)을 제기하고, 제프는 “맞다, 너무 많다”고 동의한다. 성공 조건으로는 (1) 특정 지역/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강한 POV, (2) 명확한 유통 전략을 든다. Etherfi가 Cash 제품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배경도 “이미 TVL과 신뢰를 쌓아 ‘멀티프로덕트로 확장할 권리’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로빈후드가 “1억 달러+ 매출 제품 라인 11개”를 보유한다는 사례를 들어, 금융 앱은 AUM/신뢰 기반으로 점진적 제품 확장이 가능하지만, PMF 없이 월렛만 붙여서는 예치금(Deposit)을 만들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게스트 2: 트렌치(온체인 밈) 업데이트 — UNK 35% 에어드랍, ‘30세 이상은 못 산다’ 밈, 그리고 펌프/하이프 논쟁
공동 진행자(트렌치 리포터)는 UNK라는 밈 코인이 “공급량 35%를 약 2,000명 온체인 트레이더에게 무상 에어드랍”하며 최대 2,500만 달러 MC까지 급등한 사례를 ‘필요했던 훈훈한 러너’로 소개한다. “30세 이상은 못 산다”는 식의 밈(‘unc’ 테마)이 커뮤니티 결집을 만들었고, 트렌치 분위기를 되살렸다는 평가다. 또 ETH 메인넷의 Asteroid 코인이 장기간 휴면 상태였다가, 일론 트윗 계기로 급등해 ‘오랜 물림 포지션이 단숨에 6자리 수익’이 되는 사례도 언급된다. 진행자는 Pump(펌프)의 바이백/수익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시장이 HYPE을 더 높게 밸류하는 이유는 “HYPE은 거래소/글로벌 마켓 인프라로 확장 가능한 TAM(나스닥·CME류) 내러티브가 강하고, Pump는 온체인 밈 수요의 지속성에 의문이 남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Etherealize(비벡·라만·대니 라이언): ‘Genius Act’가 퍼블릭 체인 합법성을 열며 은행의 FOMO를 촉발
Etherealize 팀은 은행들이 이미 2015년부터 이더리움 클론/프라이빗 체인(JP모건, 하이퍼레저 계열)을 돌리고 있었으나, 퍼블릭 체인은 규제 리스크 때문에 “불법일 수 있어 손댈 수 없었다”고 말한다. Genius Act가 한 것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합법적 활동을 퍼블릭 체인 위에서 가능하게 법으로 인친 것”이며, 이 신호가 은행/자산운용사에게 “이제 퍼블릭 체인 위에서도 합법적 금융 업무를 확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기관은 ‘도입 여부’가 아니라 ‘속도’ 경쟁으로 전환했고, Etherealize는 토크나이제이션·프라이버시·커스터마이제이션 등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레이어를 구축해 기관 온보딩을 가속하겠다는 역할을 제시한다. 진행자는 이를 “코퍼레이트 체인/퍼미션드 네트워크가 아니라 퍼블릭 블록스페이스로 수렴하는 강한 논거”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기관 요구(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자산 규칙 엔코딩)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더리움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크다고 덧붙인다.
게스트 3: Shu Ya Kang(메가ETH) — 메인넷 이후의 핵심은 ‘앱·UX·비복붙’과 KPI 기반 토큰 설계
Shu는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고, “약속한 성능(초고속·무장애)이 실전에서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든다. 동시에 생태계 확장(앱 런칭)이 가장 큰 과제인데, 앱마다 규제·파트너십·현지 오퍼레이션(예: 터키 중앙은행 등) 같은 비기술적 병목이 있어 체인이 직접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말한다. 메가ETH의 빌더 유입은 지속되고 있으며, 옵션을 ‘옵션 몰라도 쓸 수 있게’ 만드는 리테일 친화적 프로덕트, 폴리마켓 성장 출신이 만든 트레이딩 UX 등 “노멀 유저 경험을 혁신하는 팀”을 높게 평가한다. 그의 원칙은 명확하다: (1) UX 맥시, (2) 카피-파스타(복붙) 거절, (3) 레고처럼 결합되는 레이어드 프리미티브를 만들 것. 예시로는 “월드(World)라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백엔드 없이 통제 불가) + 이를 리테일 경험으로 번역하는 Hit.1” 같은 ‘인프라→경험 레이어’ 조합을 든다.
메가ETH의 ‘탈체인 추상화’ 선언: 체인은 중요해지고, 브랜드는 ‘패션/스트릿웨어’처럼 되어야 한다
진행자가 “자산 중심으로 체인 중요성이 줄어드는가”를 묻자, Shu는 “사람들이 체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로만 마케팅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그는 메가ETH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은행/기관이 ‘수트를 입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수트들이 탐내는 스트릿웨어 같은 체인”이 되겠다는 선언으로, 장기적으로는 사용자가 “이 자산은 메가에서 샀다/썼다”고 말할 수 있는 브랜드 각인을 목표로 한다.
탈중앙화 우선순위 논쟁: 롤업의 1원칙은 ‘L1 탈출 해치(escape hatch)’— 그래서 성능이 먼저
Shu는 “롤업은 탈중앙화를 첫 우선순위로 둘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명확히 한다. 이유는 자산이 언제든 이더리움 L1로 브리지 아웃 가능한 ‘escape hatch’가 있어, L2가 L1의 보안/주권에 기대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많은 L1은 재단/소프트 파워가 검증자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오히려 메가ETH가 “대다수 L1보다 더 탈중앙/안전한 구조일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결론은 “성능/웹2급 UX 구현이 핵심이며, 그게 메가의 존재 이유”라는 것이다.
토큰 전략: KPI 기반 TGE·장기 KPI 베스팅, 팀 9.5%, USDM 수익→메가 토큰 바이백
Shu는 KPI 기반 TGE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논리는 “메가가 존재할 자격은 ‘메가 GDP(경제활동)’로 증명돼야 하며, 기준을 못 맞추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자기 규율이다. 더 중요한 설계는 장기 토큰 분배에서도 KPI 베스팅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팀 배분은 총 9.5%로 낮고, 추가 토큰을 얻으려면 KPI를 충족해야 하며,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보는 KPI에 토큰을 ‘태워’(선택해) 팀을 장기적으로 구속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한다. 수익 모델은 (1)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 발생하는 수익(수익률)을 프로토콜이 가져가 메가 토큰 바이백에 사용, (2) ‘프록시미티 마켓’: 메가 스테이킹/구매로 시퀀서에 더 가까운 실행 우선권/더 나은 엔진 접근을 제공(마켓메이커에 특히 유용)으로 설명한다.
하이퍼리퀴드와의 관계: 기술이 아니라 ‘유동성 깊이’가 승부— 메가는 ‘일반 목적+특이 자산/경험’에 집중
진행자가 “메가가 하이퍼리퀴드를 퍼프에서 이길 수 있나”를 묻자, Shu는 하이퍼리퀴드의 승부처는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 유동성 깊이”라고 진단한다. 고래들이 “포인트 파밍을 위해 다른 곳을 쓰고 싶어도 깊이가 없어 못 간다”는 사례를 들며, 하이퍼리퀴드의 해자는 리퀴디티 네트워크 효과라는 점을 인정한다. 대신 메가ETH는 퍼프 단일 게임이 아니라, (1) 다른 곳에서 못 구하는 ‘특이/로컬/신흥시장 자산’의 온체인화(예: 터키 금리/자산 노출), (2) 초저지연 기반의 극단적 온체인 앱(게임화 금융 포함)이라는 방향으로 차별화한다고 정리한다.
https://youtu.be/_p0AF7tKBB8 18시간 전 업로드 됨
Artemis CEO가 “4년 걸려 깨달았다: 토큰은 안 맞고 블록체인의 가치는 주식으로 귀속된다”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커뮤니티가 찬반으로 갈라진다. 제프는 이를 “기관이 던지는 핵심 질문(토큰이 매출/가치와 어떻게 연결되나)에 대한 창업자들의 반응”으로 해석한다. 즉, 토큰과 주식이 분리된 상태에서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 귀속’이 불명확하면, 기관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크게 요구하거나 아예 진입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업계는 “토큰이 사실상 지분과 유사한 경제적 권리 구조로 수렴”할 수밖에 없고, 다만 규제/컴플라이언스의 제약 속에서 그 설계를 찾는 과도기라는 진단이다.
DeFi 통합 전쟁과 ‘니오뱅크 과잉’ 경고: 유통(Go-to-market)이 없으면 월렛·뱅크는 안 된다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 니오뱅크/월렛이 난립한다는 비판(“차별화 없는 스펜드·언·세이브·페이 앱”)을 제기하고, 제프는 “맞다, 너무 많다”고 동의한다. 성공 조건으로는 (1) 특정 지역/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강한 POV, (2) 명확한 유통 전략을 든다. Etherfi가 Cash 제품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배경도 “이미 TVL과 신뢰를 쌓아 ‘멀티프로덕트로 확장할 권리’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로빈후드가 “1억 달러+ 매출 제품 라인 11개”를 보유한다는 사례를 들어, 금융 앱은 AUM/신뢰 기반으로 점진적 제품 확장이 가능하지만, PMF 없이 월렛만 붙여서는 예치금(Deposit)을 만들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게스트 2: 트렌치(온체인 밈) 업데이트 — UNK 35% 에어드랍, ‘30세 이상은 못 산다’ 밈, 그리고 펌프/하이프 논쟁
공동 진행자(트렌치 리포터)는 UNK라는 밈 코인이 “공급량 35%를 약 2,000명 온체인 트레이더에게 무상 에어드랍”하며 최대 2,500만 달러 MC까지 급등한 사례를 ‘필요했던 훈훈한 러너’로 소개한다. “30세 이상은 못 산다”는 식의 밈(‘unc’ 테마)이 커뮤니티 결집을 만들었고, 트렌치 분위기를 되살렸다는 평가다. 또 ETH 메인넷의 Asteroid 코인이 장기간 휴면 상태였다가, 일론 트윗 계기로 급등해 ‘오랜 물림 포지션이 단숨에 6자리 수익’이 되는 사례도 언급된다. 진행자는 Pump(펌프)의 바이백/수익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시장이 HYPE을 더 높게 밸류하는 이유는 “HYPE은 거래소/글로벌 마켓 인프라로 확장 가능한 TAM(나스닥·CME류) 내러티브가 강하고, Pump는 온체인 밈 수요의 지속성에 의문이 남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Etherealize(비벡·라만·대니 라이언): ‘Genius Act’가 퍼블릭 체인 합법성을 열며 은행의 FOMO를 촉발
Etherealize 팀은 은행들이 이미 2015년부터 이더리움 클론/프라이빗 체인(JP모건, 하이퍼레저 계열)을 돌리고 있었으나, 퍼블릭 체인은 규제 리스크 때문에 “불법일 수 있어 손댈 수 없었다”고 말한다. Genius Act가 한 것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합법적 활동을 퍼블릭 체인 위에서 가능하게 법으로 인친 것”이며, 이 신호가 은행/자산운용사에게 “이제 퍼블릭 체인 위에서도 합법적 금융 업무를 확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기관은 ‘도입 여부’가 아니라 ‘속도’ 경쟁으로 전환했고, Etherealize는 토크나이제이션·프라이버시·커스터마이제이션 등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레이어를 구축해 기관 온보딩을 가속하겠다는 역할을 제시한다. 진행자는 이를 “코퍼레이트 체인/퍼미션드 네트워크가 아니라 퍼블릭 블록스페이스로 수렴하는 강한 논거”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기관 요구(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자산 규칙 엔코딩)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더리움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크다고 덧붙인다.
게스트 3: Shu Ya Kang(메가ETH) — 메인넷 이후의 핵심은 ‘앱·UX·비복붙’과 KPI 기반 토큰 설계
Shu는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고, “약속한 성능(초고속·무장애)이 실전에서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든다. 동시에 생태계 확장(앱 런칭)이 가장 큰 과제인데, 앱마다 규제·파트너십·현지 오퍼레이션(예: 터키 중앙은행 등) 같은 비기술적 병목이 있어 체인이 직접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말한다. 메가ETH의 빌더 유입은 지속되고 있으며, 옵션을 ‘옵션 몰라도 쓸 수 있게’ 만드는 리테일 친화적 프로덕트, 폴리마켓 성장 출신이 만든 트레이딩 UX 등 “노멀 유저 경험을 혁신하는 팀”을 높게 평가한다. 그의 원칙은 명확하다: (1) UX 맥시, (2) 카피-파스타(복붙) 거절, (3) 레고처럼 결합되는 레이어드 프리미티브를 만들 것. 예시로는 “월드(World)라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백엔드 없이 통제 불가) + 이를 리테일 경험으로 번역하는 Hit.1” 같은 ‘인프라→경험 레이어’ 조합을 든다.
메가ETH의 ‘탈체인 추상화’ 선언: 체인은 중요해지고, 브랜드는 ‘패션/스트릿웨어’처럼 되어야 한다
진행자가 “자산 중심으로 체인 중요성이 줄어드는가”를 묻자, Shu는 “사람들이 체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로만 마케팅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그는 메가ETH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은행/기관이 ‘수트를 입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수트들이 탐내는 스트릿웨어 같은 체인”이 되겠다는 선언으로, 장기적으로는 사용자가 “이 자산은 메가에서 샀다/썼다”고 말할 수 있는 브랜드 각인을 목표로 한다.
탈중앙화 우선순위 논쟁: 롤업의 1원칙은 ‘L1 탈출 해치(escape hatch)’— 그래서 성능이 먼저
Shu는 “롤업은 탈중앙화를 첫 우선순위로 둘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명확히 한다. 이유는 자산이 언제든 이더리움 L1로 브리지 아웃 가능한 ‘escape hatch’가 있어, L2가 L1의 보안/주권에 기대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많은 L1은 재단/소프트 파워가 검증자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오히려 메가ETH가 “대다수 L1보다 더 탈중앙/안전한 구조일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결론은 “성능/웹2급 UX 구현이 핵심이며, 그게 메가의 존재 이유”라는 것이다.
토큰 전략: KPI 기반 TGE·장기 KPI 베스팅, 팀 9.5%, USDM 수익→메가 토큰 바이백
Shu는 KPI 기반 TGE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논리는 “메가가 존재할 자격은 ‘메가 GDP(경제활동)’로 증명돼야 하며, 기준을 못 맞추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자기 규율이다. 더 중요한 설계는 장기 토큰 분배에서도 KPI 베스팅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팀 배분은 총 9.5%로 낮고, 추가 토큰을 얻으려면 KPI를 충족해야 하며,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보는 KPI에 토큰을 ‘태워’(선택해) 팀을 장기적으로 구속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한다. 수익 모델은 (1)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 발생하는 수익(수익률)을 프로토콜이 가져가 메가 토큰 바이백에 사용, (2) ‘프록시미티 마켓’: 메가 스테이킹/구매로 시퀀서에 더 가까운 실행 우선권/더 나은 엔진 접근을 제공(마켓메이커에 특히 유용)으로 설명한다.
하이퍼리퀴드와의 관계: 기술이 아니라 ‘유동성 깊이’가 승부— 메가는 ‘일반 목적+특이 자산/경험’에 집중
진행자가 “메가가 하이퍼리퀴드를 퍼프에서 이길 수 있나”를 묻자, Shu는 하이퍼리퀴드의 승부처는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 유동성 깊이”라고 진단한다. 고래들이 “포인트 파밍을 위해 다른 곳을 쓰고 싶어도 깊이가 없어 못 간다”는 사례를 들며, 하이퍼리퀴드의 해자는 리퀴디티 네트워크 효과라는 점을 인정한다. 대신 메가ETH는 퍼프 단일 게임이 아니라, (1) 다른 곳에서 못 구하는 ‘특이/로컬/신흥시장 자산’의 온체인화(예: 터키 금리/자산 노출), (2) 초저지연 기반의 극단적 온체인 앱(게임화 금융 포함)이라는 방향으로 차별화한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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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From The Tower: Welcome To Spring. Hayes "No Trade Zone" & Strait Open, Jeff Morris & Da-Bing
The Rollup is where the leaders of digital assets and finance converge. Live from the financial capital of the world, powered by our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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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SPECIAL: Charles Hoskinson & Mert Call In On Today's Show
The Rollup
3줄 요약
1. 찰스 호스킨슨은 Midnight를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체인/계정 추상화”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메타체인으로 정의하며, 기존 ‘기관 파일럿’이 실패했던 이유(UX·규제·프라이버시)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주장했다.
2. 비트코인 ‘양자 내성’ 논쟁에서 호스킨슨은 DARPA QBI(2030년대 초 실현 가능성)를 근거로 “결국 하드포크급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하게 밀었고, 이는 ‘비트코인의 불변성’ 서사와 정면 충돌한다는 문제를 던졌다.
3. 메르트는 Zcash가 “2~3주 내 양자 복구 가능(Quantum recoverable)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 관점에서 비트코인보다 ‘혼돈/지정학 헤지’에 가깝다는 내러티브를 강화했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Dev Connect 현장 분위기(“기관은 오지 않는다, 이미 여기 있다”)를 깔고 들어가며, 오늘 쇼의 핵심이 ‘토큰화·기관 채택·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JP모건·블랙록·DTCC·피델리티 등 전통 금융 플레이어가 전면에 등장하는 환경에서, 암호자산의 다음 국면이 “투기 자산→비투기 자산→국채→주식 토큰화”로 내려가는 리스크 커브(tokenization thesis)라는 프레임을 공유한다. 방송 톤은 전형적인 ‘불장’의 자신감과 동시에, 크립토가 주식 대비 못 움직이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같이 드러낸다.
The Rollup
3줄 요약
1. 찰스 호스킨슨은 Midnight를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체인/계정 추상화”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메타체인으로 정의하며, 기존 ‘기관 파일럿’이 실패했던 이유(UX·규제·프라이버시)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주장했다.
2. 비트코인 ‘양자 내성’ 논쟁에서 호스킨슨은 DARPA QBI(2030년대 초 실현 가능성)를 근거로 “결국 하드포크급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하게 밀었고, 이는 ‘비트코인의 불변성’ 서사와 정면 충돌한다는 문제를 던졌다.
3. 메르트는 Zcash가 “2~3주 내 양자 복구 가능(Quantum recoverable)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 관점에서 비트코인보다 ‘혼돈/지정학 헤지’에 가깝다는 내러티브를 강화했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Dev Connect 현장 분위기(“기관은 오지 않는다, 이미 여기 있다”)를 깔고 들어가며, 오늘 쇼의 핵심이 ‘토큰화·기관 채택·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JP모건·블랙록·DTCC·피델리티 등 전통 금융 플레이어가 전면에 등장하는 환경에서, 암호자산의 다음 국면이 “투기 자산→비투기 자산→국채→주식 토큰화”로 내려가는 리스크 커브(tokenization thesis)라는 프레임을 공유한다. 방송 톤은 전형적인 ‘불장’의 자신감과 동시에, 크립토가 주식 대비 못 움직이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같이 드러낸다.
05:05 Welcome to the Tokenization Tower
‘Tokenization Tower’라는 콘셉트로 뉴욕(금융 중심지)에서 라이브 진행. 스튜디오에서는 크립토 자산 분석 서적(Chris Burniske의 *Cryptoassets*, 벤저민 그레이엄 *Intelligent Investor*)을 언급하며 “이 사이클은 내러티브보다 구조 변화(기관/토큰화)가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깐다. 진행자들은 이더리움 선택설(블랙록이 토큰화 인프라로 ETH를 고려한다는 뉘앙스)을 던지며, “결국 기관은 어디에 올 것인가”를 오늘의 메인 질문으로 세팅한다.
9:27 Weather & Markets
뉴욕은 85도(여름 같은 날씨)로 ‘봄/여름 리스크온’ 분위기를 묘사하지만, 정작 시장은 혼조. 주식은 신고가인데 비해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횡보에 가깝고(비트코인 소폭 상승 vs ETH 약세), 진행자들은 “전통 자산이 랠리할 때 디지털 자산이 못 따라가면 크립토 불에게는 불편한 시그널”이라고 말한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BTC/ETH 모두 “다개월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어, 여기서 이탈하느냐 돌파하느냐가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 순간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또한 VC 업계 상황을 예로 들며(포트폴리오사가 베스팅 클리프를 1년→2년 연장), “실물 시장은 뜨겁지만 크립토 벤처/토큰 시장은 아직 냉각”이라는 온도 차를 드러낸다.
14:57 News Coverage
1) 주류 미디어의 ‘불법 사용 FUD’ 재확산: 존 스튜어트가 “불법 거래 1540억 달러”를 언급하고, 테더·러시아/이란·중국·드론/무기 등 지정학 이슈를 엮는 방식이 소개된다. 진행자들은 이런 클립이 “정치권→규제→산업 위축”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베테랑 관점에선 “이런 류의 FUD는 수년간 반복”이라며 내성이 생겼다는 태도를 보인다. 동시에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자산 인플레이션(주식·부동산) 수혜를 본 세대가 크립토를 도덕적으로 공격하는 위선”이라는 강한 반발도 나온다.
2) ‘CIA가 비트코인을 통제한다’류의 음모론 클립: 서버 위치/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CIA 통제설을 주장하는 발언을 조롱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분산 시스템은 음모론으로 소비되기 쉽고, 이런 악성 내러티브가 더 빨리 퍼진다”고 지적한다. 다만 시장 성숙으로 “이런 발언이 과거처럼 시장을 흔들진 않는다”는 점도 같이 언급한다.
3) 솔라나 재단 Lily Liu 발언—유동성/단일 아키텍처(모놀리식) 옹호: “시장과 유동성이 이긴다, 가장 큰 시장에 붙는다”는 주장을 인용하며, 기관 관점에서 멀티체인/모듈러가 유동성 파편화를 만들고 단일 상태(state)에서의 컴포저빌리티가 금융시장에 더 맞다는 논지를 전달한다. 진행자들은 이 논리가 기관 설득에는 강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관 자본이 밈코인/리테일 유동성과 같은 풀을 공유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아이러니도 짚는다.
4) 체인 포지셔닝 논쟁(ETH vs SOL vs Hyperliquid): 진행자 중 한 명이 “ETH는 duration 자산(스테이블·대출·RWA) 중심, Hyperliquid는 트레이딩 중심, SOL은 둘 다 하려다 어느 쪽도 독점 못 하는 ‘중간’ 위험”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는 지난 사이클 ETH가 BTC(저장)와 SOL(고TPS) 사이에서 애매해진 것과 유사한 ‘rock and hard place’ 서사로 연결된다.
37:36 Charles Hoskinson, Founder of Midnight
호스킨슨은 Midnight의 출발점을 “대기업의 크립토 파일럿이 반복적으로 실패했다”는 관찰로 둔다. 실패 요인을 ①사용성(UX) 장벽 ②컴플라이언스/규제팀의 거부 ③프라이버시-퍼블릭 밸런스 실패(오프체인 프라이버시 레이어 추가로 중앙화)로 정리하고, Midnight를 “프라이버시·추상화·컴플라이언스를 ChatGPT처럼 쉽게 가져다주는 메타체인”으로 포지셔닝한다. 즉 특정 L1로 ‘이주’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카르다노 등 위에서 “의도(intents) 기반으로 크로스체인 플로우를 조율하고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조정 레이어”라는 주장이다. 예시로 “비트코인 예치→스테이블 대출→타체인 수익→수익으로 BTC 재매수→지갑으로 수령” 같은 14단계 흐름을 사용자가 ‘스테이크 BTC’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Midnight가 겨냥하는 고객을 ‘웹3’가 아니라 웹2.5(규제된 비즈니스 + 온체인 자산 결합)로 규정한다. 바이낸스(거래소+체인), 테더(회사+온체인 토큰) 같은 사례를 들며, 지금까지 웹2.5는 각자 체인을 만들며(컨소시엄 체인/사설체인처럼) 파편화했는데, Midnight가 그 위의 “오픈한 공통 홈”이 되려 한다는 설명이다.
카르다노와의 관계(Partner Chain 모델)도 강조한다. 이더리움 L2가 L1과 ‘기생-갈등(traffic·가치·유저 흡수)’ 구조가 됐다는 비판을 전제로, Midnight는 카르다노 스테이크풀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주고, 카르다노는 Midnight에 보안/분산/검증자 기반을 제공하는 상호이익 구조라 주장한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VC 없이 본인 자금으로 진행, 7개 블록체인+8개 생태계에 무료 배포, 3360만 계정 자격 중 약 100만 리딤”을 성과로 제시하며 초기 분배/유동성 문제를 ‘기존 상장 인프라(ADA 상장소에서 Midnight 자산 상장 용이)’로 해결했다고 말한다.
프라이버시 규제 회피를 위한 2토큰 모델도 핵심이다. 기본 자산은 ‘상장 가능한 퍼블릭 성격’으로 두고, 프라이버시는 네트워크 사용을 위한 ‘capacity token’로 분리해 운영하면 일본/한국 등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폐지하는 관할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프로토콜 프라이버시 자산(모네로/지캐시) 상장 제거” 흐름을 의식한 설계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언급한다.
AI 시대 보안(형식기법) 재부상도 흥미 포인트다. 그는 “6~12개월 내 AI가 초인적 해킹 능력에 근접할 것”이라며 공개 코드/오픈 접근/현금 보상 구조를 가진 크립토가 1차 타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지난 사이클 ‘프래그머티즘(속도·성장)’이 먹혔다면, 다음 국면은 보안/형식검증(lean 등)이 다시 중요해진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Midnight Passport(지갑/계정/체인 추상화 스택)를 길게 설명한다. 핵심은 모바일 TEE(애플 Secure Enclave, 안드로이드 StrongBox)를 “모든 폰에 내장된 하드웨어 월렛”으로 보고, 시드 구문을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으며(지문/얼굴/핀으로 접근), 분산 복구(DRE: Algorand/Hashgraph/Ripple과 연구)와 패스키 기반 계정 생성, 키체인 분리(체인별 키), 암호화 백업(iCloud/Google Drive/OneDrive에 업로드 전 암호화)까지 포함한 UX를 제시한다. 추가로 “가스 없는 경험”을 위해 앱 제공자가 트랜잭션 비용을 대신 낼 수 있는 구조(무료 사용)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는 에이전트(OWS 표준) + 인텐트로 사용자가 체인/지갑/가스 개념을 몰라도 되는 미래를 그린다.
비트코인 양자 리스크 논쟁에서는 강경했다. DARPA의 QBI(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를 근거로 “2033년 즈음 양자 컴퓨터가 실현될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평가를 제시하고, 비트코인은 ①아무것도 안 하기(붕괴) ②소프트포크로 PQ 서명 추가(미이전 자산 대규모 도난/덤프) ③강제 마이그레이션(동결 포함, BIP361 같은 접근) 중 선택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특히 “BTC 공급의 34%가 ‘키가 노출된 형태’로 양자 공격에 취약”하다는 수치를 들며, 2번을 택하면 15~20% 공급이 도난되어 시장에 덤핑될 수 있고, 3번은 사실상 하드포크 급으로 “비트코인의 정체성(불변성)”을 뒤흔든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에는 새 주인(블랙록·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 생겼고 그들은 10~20% 공급이 북한(라자루스)에 가는 걸 원치 않을 것”이라는 정치경제적 해석까지 붙인다.
‘Tokenization Tower’라는 콘셉트로 뉴욕(금융 중심지)에서 라이브 진행. 스튜디오에서는 크립토 자산 분석 서적(Chris Burniske의 *Cryptoassets*, 벤저민 그레이엄 *Intelligent Investor*)을 언급하며 “이 사이클은 내러티브보다 구조 변화(기관/토큰화)가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깐다. 진행자들은 이더리움 선택설(블랙록이 토큰화 인프라로 ETH를 고려한다는 뉘앙스)을 던지며, “결국 기관은 어디에 올 것인가”를 오늘의 메인 질문으로 세팅한다.
9:27 Weather & Markets
뉴욕은 85도(여름 같은 날씨)로 ‘봄/여름 리스크온’ 분위기를 묘사하지만, 정작 시장은 혼조. 주식은 신고가인데 비해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횡보에 가깝고(비트코인 소폭 상승 vs ETH 약세), 진행자들은 “전통 자산이 랠리할 때 디지털 자산이 못 따라가면 크립토 불에게는 불편한 시그널”이라고 말한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BTC/ETH 모두 “다개월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어, 여기서 이탈하느냐 돌파하느냐가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 순간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또한 VC 업계 상황을 예로 들며(포트폴리오사가 베스팅 클리프를 1년→2년 연장), “실물 시장은 뜨겁지만 크립토 벤처/토큰 시장은 아직 냉각”이라는 온도 차를 드러낸다.
14:57 News Coverage
1) 주류 미디어의 ‘불법 사용 FUD’ 재확산: 존 스튜어트가 “불법 거래 1540억 달러”를 언급하고, 테더·러시아/이란·중국·드론/무기 등 지정학 이슈를 엮는 방식이 소개된다. 진행자들은 이런 클립이 “정치권→규제→산업 위축”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베테랑 관점에선 “이런 류의 FUD는 수년간 반복”이라며 내성이 생겼다는 태도를 보인다. 동시에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자산 인플레이션(주식·부동산) 수혜를 본 세대가 크립토를 도덕적으로 공격하는 위선”이라는 강한 반발도 나온다.
2) ‘CIA가 비트코인을 통제한다’류의 음모론 클립: 서버 위치/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CIA 통제설을 주장하는 발언을 조롱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분산 시스템은 음모론으로 소비되기 쉽고, 이런 악성 내러티브가 더 빨리 퍼진다”고 지적한다. 다만 시장 성숙으로 “이런 발언이 과거처럼 시장을 흔들진 않는다”는 점도 같이 언급한다.
3) 솔라나 재단 Lily Liu 발언—유동성/단일 아키텍처(모놀리식) 옹호: “시장과 유동성이 이긴다, 가장 큰 시장에 붙는다”는 주장을 인용하며, 기관 관점에서 멀티체인/모듈러가 유동성 파편화를 만들고 단일 상태(state)에서의 컴포저빌리티가 금융시장에 더 맞다는 논지를 전달한다. 진행자들은 이 논리가 기관 설득에는 강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관 자본이 밈코인/리테일 유동성과 같은 풀을 공유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아이러니도 짚는다.
4) 체인 포지셔닝 논쟁(ETH vs SOL vs Hyperliquid): 진행자 중 한 명이 “ETH는 duration 자산(스테이블·대출·RWA) 중심, Hyperliquid는 트레이딩 중심, SOL은 둘 다 하려다 어느 쪽도 독점 못 하는 ‘중간’ 위험”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는 지난 사이클 ETH가 BTC(저장)와 SOL(고TPS) 사이에서 애매해진 것과 유사한 ‘rock and hard place’ 서사로 연결된다.
37:36 Charles Hoskinson, Founder of Midnight
호스킨슨은 Midnight의 출발점을 “대기업의 크립토 파일럿이 반복적으로 실패했다”는 관찰로 둔다. 실패 요인을 ①사용성(UX) 장벽 ②컴플라이언스/규제팀의 거부 ③프라이버시-퍼블릭 밸런스 실패(오프체인 프라이버시 레이어 추가로 중앙화)로 정리하고, Midnight를 “프라이버시·추상화·컴플라이언스를 ChatGPT처럼 쉽게 가져다주는 메타체인”으로 포지셔닝한다. 즉 특정 L1로 ‘이주’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카르다노 등 위에서 “의도(intents) 기반으로 크로스체인 플로우를 조율하고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조정 레이어”라는 주장이다. 예시로 “비트코인 예치→스테이블 대출→타체인 수익→수익으로 BTC 재매수→지갑으로 수령” 같은 14단계 흐름을 사용자가 ‘스테이크 BTC’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Midnight가 겨냥하는 고객을 ‘웹3’가 아니라 웹2.5(규제된 비즈니스 + 온체인 자산 결합)로 규정한다. 바이낸스(거래소+체인), 테더(회사+온체인 토큰) 같은 사례를 들며, 지금까지 웹2.5는 각자 체인을 만들며(컨소시엄 체인/사설체인처럼) 파편화했는데, Midnight가 그 위의 “오픈한 공통 홈”이 되려 한다는 설명이다.
카르다노와의 관계(Partner Chain 모델)도 강조한다. 이더리움 L2가 L1과 ‘기생-갈등(traffic·가치·유저 흡수)’ 구조가 됐다는 비판을 전제로, Midnight는 카르다노 스테이크풀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주고, 카르다노는 Midnight에 보안/분산/검증자 기반을 제공하는 상호이익 구조라 주장한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VC 없이 본인 자금으로 진행, 7개 블록체인+8개 생태계에 무료 배포, 3360만 계정 자격 중 약 100만 리딤”을 성과로 제시하며 초기 분배/유동성 문제를 ‘기존 상장 인프라(ADA 상장소에서 Midnight 자산 상장 용이)’로 해결했다고 말한다.
프라이버시 규제 회피를 위한 2토큰 모델도 핵심이다. 기본 자산은 ‘상장 가능한 퍼블릭 성격’으로 두고, 프라이버시는 네트워크 사용을 위한 ‘capacity token’로 분리해 운영하면 일본/한국 등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폐지하는 관할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프로토콜 프라이버시 자산(모네로/지캐시) 상장 제거” 흐름을 의식한 설계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언급한다.
AI 시대 보안(형식기법) 재부상도 흥미 포인트다. 그는 “6~12개월 내 AI가 초인적 해킹 능력에 근접할 것”이라며 공개 코드/오픈 접근/현금 보상 구조를 가진 크립토가 1차 타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지난 사이클 ‘프래그머티즘(속도·성장)’이 먹혔다면, 다음 국면은 보안/형식검증(lean 등)이 다시 중요해진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Midnight Passport(지갑/계정/체인 추상화 스택)를 길게 설명한다. 핵심은 모바일 TEE(애플 Secure Enclave, 안드로이드 StrongBox)를 “모든 폰에 내장된 하드웨어 월렛”으로 보고, 시드 구문을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으며(지문/얼굴/핀으로 접근), 분산 복구(DRE: Algorand/Hashgraph/Ripple과 연구)와 패스키 기반 계정 생성, 키체인 분리(체인별 키), 암호화 백업(iCloud/Google Drive/OneDrive에 업로드 전 암호화)까지 포함한 UX를 제시한다. 추가로 “가스 없는 경험”을 위해 앱 제공자가 트랜잭션 비용을 대신 낼 수 있는 구조(무료 사용)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는 에이전트(OWS 표준) + 인텐트로 사용자가 체인/지갑/가스 개념을 몰라도 되는 미래를 그린다.
비트코인 양자 리스크 논쟁에서는 강경했다. DARPA의 QBI(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를 근거로 “2033년 즈음 양자 컴퓨터가 실현될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평가를 제시하고, 비트코인은 ①아무것도 안 하기(붕괴) ②소프트포크로 PQ 서명 추가(미이전 자산 대규모 도난/덤프) ③강제 마이그레이션(동결 포함, BIP361 같은 접근) 중 선택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특히 “BTC 공급의 34%가 ‘키가 노출된 형태’로 양자 공격에 취약”하다는 수치를 들며, 2번을 택하면 15~20% 공급이 도난되어 시장에 덤핑될 수 있고, 3번은 사실상 하드포크 급으로 “비트코인의 정체성(불변성)”을 뒤흔든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에는 새 주인(블랙록·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 생겼고 그들은 10~20% 공급이 북한(라자루스)에 가는 걸 원치 않을 것”이라는 정치경제적 해석까지 붙인다.
1:22:10 Mert Mumtaz, CEO at Helius
메르트는 먼저 Zcash의 양자 내성 논쟁을 반박한다. “지캐시가 비트코인보다 양자에 취약하다”는 주장에 대해, 핵심은 실드 풀(Orchard)로 이동하면 ‘양자 복구 가능’ 상태가 곧(2~3주) 도입된다는 점이라 말한다. 즉 자금을 실드 풀에 넣어두면, 향후 업그레이드 후에도 “노트 소유 증명으로 복구”가 가능해 장기 ‘코마’ 후에도 자산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식의 비유를 든다. 또한 프로젝트 Tachyon(스케일링)에서 키 교환을 ECC에서 포스트퀀텀으로 바꾸고, 더 나아가 SNARK→STARK 기반의 새 실드 풀로 전환하면 “크립토 내 최고 수준의 PQ 스토리”가 된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투명 풀(비트코인과 같은 공개 UTXO) 잔존 문제는 “실드로 옮길 인센티브가 강해지고, 장기적으로는 투명 풀을 없애는 방향이 맞다”는 개인 의견으로 정리한다.
솔라나의 양자 대비는 “빠르게 진화하는 문화(Ship fast)가 있어 필요하면 즉시 대응 가능”이라고 본다. 다만 포스트퀀텀 서명은 데이터가 커져 성능 비용이 있을 수 있으나, 양자가 7년 이상 남았다고 가정하면 그때쯤 병목이 바뀌어 비용이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솔라나가 외부 연구/랩과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는 뉘앙스를 준다.
프라이버시 자산의 유동성/거래성 질문에는, 실드가 늘수록 거래소/시장조성 측 유통 물량이 줄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반대로 실드 풀의 익명 집합(anonymity set)이 커져 프라이버시 품질이 강화되고, 가격 상승→관심 증가→실드 증가의 피드백 루프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프라이버시는 확률적 보장인데, 참여자/거래가 늘수록 추적이 어려워진다”는 직관적 설명을 덧붙인다.
또한 비트코인의 “Trackable gold(추적 가능한 금)” 내러티브를 비판하며, 투명한 거래 그래프는 시간이 갈수록 KYC 노드가 늘어 연결성으로부터 파생되는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그래프 분석으로 관계/흐름 추정 가능)한다고 지적한다. 지정학/혼돈 상황에서 ‘감시-강제(coercion) 가능성’이 커진다면,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갖춘 자산이 헤지로서 의미가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솔라나·이더리움·하이퍼리퀴드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저위험 디파이(대출 등)는 트레이딩에 비해 수익/사용자 유입이 약하다”는 점을 짚으며, 트레이딩이 강한 생태계가 이후 저위험 디파이/결제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반대보다 쉽다는 경로 의존성 모델을 제시한다. 하이퍼리퀴드는 트레이딩 비즈니스를 수직통합으로 탁월하게 실행했고(오일 퍼페추얼 등), 다만 L1 플랫폼(스타트업·개발자 기반) 게임과 “거래소/거래 프로덕트” 게임은 다르며, 기술적 구조(리더 분산/latency 설계)보다 리테일 플로우 확보가 전부라는 현실론을 강조한다.
1:55:45 Headline Reactions
쇼 말미에는 VC 펀드 AUM 비교(Paradigm이 A16Z를 상회 등)를 두고, 시드/프리시드보다 시리즈A 이상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구조를 논의한다. 이유는 크립토 메가펀드들도 2,000만~3,000만 달러 체크를 써야 하고, 동시에 세쿼이아 같은 대형 범용 VC(웹2.5/AI/핀테크)가 같은 딜을 노리기 때문이다. 즉 “크립토 내부 경쟁”이 아니라 “범용 자본과의 경쟁”으로 게임이 바뀌고 있다는 관측이다.
또 뉴욕의 ‘피에드아테르(비거주 고가 주택) 세금’ 추진 영상을 다루며, “고세율 정책이 오히려 플로리다 등 저세율 지역으로의 이주를 가속”할 수 있다는 시각을 덧붙인다. 쇼는 다음날 한 진행자가 사랑니 수술로 빠진다는 가벼운 클로징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x8l4pO6KaYM 1일 전 업로드 됨
메르트는 먼저 Zcash의 양자 내성 논쟁을 반박한다. “지캐시가 비트코인보다 양자에 취약하다”는 주장에 대해, 핵심은 실드 풀(Orchard)로 이동하면 ‘양자 복구 가능’ 상태가 곧(2~3주) 도입된다는 점이라 말한다. 즉 자금을 실드 풀에 넣어두면, 향후 업그레이드 후에도 “노트 소유 증명으로 복구”가 가능해 장기 ‘코마’ 후에도 자산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식의 비유를 든다. 또한 프로젝트 Tachyon(스케일링)에서 키 교환을 ECC에서 포스트퀀텀으로 바꾸고, 더 나아가 SNARK→STARK 기반의 새 실드 풀로 전환하면 “크립토 내 최고 수준의 PQ 스토리”가 된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투명 풀(비트코인과 같은 공개 UTXO) 잔존 문제는 “실드로 옮길 인센티브가 강해지고, 장기적으로는 투명 풀을 없애는 방향이 맞다”는 개인 의견으로 정리한다.
솔라나의 양자 대비는 “빠르게 진화하는 문화(Ship fast)가 있어 필요하면 즉시 대응 가능”이라고 본다. 다만 포스트퀀텀 서명은 데이터가 커져 성능 비용이 있을 수 있으나, 양자가 7년 이상 남았다고 가정하면 그때쯤 병목이 바뀌어 비용이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솔라나가 외부 연구/랩과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는 뉘앙스를 준다.
프라이버시 자산의 유동성/거래성 질문에는, 실드가 늘수록 거래소/시장조성 측 유통 물량이 줄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반대로 실드 풀의 익명 집합(anonymity set)이 커져 프라이버시 품질이 강화되고, 가격 상승→관심 증가→실드 증가의 피드백 루프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프라이버시는 확률적 보장인데, 참여자/거래가 늘수록 추적이 어려워진다”는 직관적 설명을 덧붙인다.
또한 비트코인의 “Trackable gold(추적 가능한 금)” 내러티브를 비판하며, 투명한 거래 그래프는 시간이 갈수록 KYC 노드가 늘어 연결성으로부터 파생되는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그래프 분석으로 관계/흐름 추정 가능)한다고 지적한다. 지정학/혼돈 상황에서 ‘감시-강제(coercion) 가능성’이 커진다면,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갖춘 자산이 헤지로서 의미가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솔라나·이더리움·하이퍼리퀴드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저위험 디파이(대출 등)는 트레이딩에 비해 수익/사용자 유입이 약하다”는 점을 짚으며, 트레이딩이 강한 생태계가 이후 저위험 디파이/결제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반대보다 쉽다는 경로 의존성 모델을 제시한다. 하이퍼리퀴드는 트레이딩 비즈니스를 수직통합으로 탁월하게 실행했고(오일 퍼페추얼 등), 다만 L1 플랫폼(스타트업·개발자 기반) 게임과 “거래소/거래 프로덕트” 게임은 다르며, 기술적 구조(리더 분산/latency 설계)보다 리테일 플로우 확보가 전부라는 현실론을 강조한다.
1:55:45 Headline Reactions
쇼 말미에는 VC 펀드 AUM 비교(Paradigm이 A16Z를 상회 등)를 두고, 시드/프리시드보다 시리즈A 이상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구조를 논의한다. 이유는 크립토 메가펀드들도 2,000만~3,000만 달러 체크를 써야 하고, 동시에 세쿼이아 같은 대형 범용 VC(웹2.5/AI/핀테크)가 같은 딜을 노리기 때문이다. 즉 “크립토 내부 경쟁”이 아니라 “범용 자본과의 경쟁”으로 게임이 바뀌고 있다는 관측이다.
또 뉴욕의 ‘피에드아테르(비거주 고가 주택) 세금’ 추진 영상을 다루며, “고세율 정책이 오히려 플로리다 등 저세율 지역으로의 이주를 가속”할 수 있다는 시각을 덧붙인다. 쇼는 다음날 한 진행자가 사랑니 수술로 빠진다는 가벼운 클로징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x8l4pO6KaYM 1일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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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Fi: https://infinifi.xyz/
Relay:…
NEAR: https://www.near.org/
Frax: https://frax.com
Trezor: https://trezor.io/
InfiniFi: https://infinifi.xyz/
Relay:…
Why the Market is WRONG About AI Disruptio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가 코딩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는 공포로 소형 SaaS가 ‘시체 가격’까지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SaaS를 대체하기보다 ‘SaaS 회사 만들기’가 더 어렵다는 현실이 무시되고 있다.
2. 진짜 방어력은 코드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워크플로·현장(Real-world) 통합·특권적 API 접근권 같은 운영 레이어에서 나오며, 많은 SaaS는 이미 에이전틱(Agentic) 레이어로 피벗 중이다.
3. Sprout Social(소셜 운영 OS), Xometry(제조 마켓플레이스), Remitly/Wise(송금·금융 인프라)는 “시장 오해(세그먼트, 정책, 구조)”가 만드는 미스프라이스에 베팅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SaaS ‘두 번째 다리 하락’: 코딩이 아니라 ‘에이전틱 공포’가 트리거
연초 1차 하락은 Claude Code 등으로 “바이브 코딩”이 대중화되며 과거 10~20x 매출(Sales)까지 받던 애플리케이션 SaaS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된 과정이었다고 본다(“원래 그 가격이 비정상”). 그런데 최근의 2차 하락은 단순 코드 생성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 사람이 SaaS 화면에서 하던 일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라는 더 본질적인 위협 인식(Agentic disruption)에서 왔다고 진단한다. 이 구간에서 시장은 ‘규모’만으로 리스크를 단순화해 대형주는 덜, 소형주는 훨씬 더 세게 매도했고, 그 결과 일부 소형 SaaS는 “전면 붕괴/디캡(Decapitation)/사실상 파산” 수준으로 가격이 왜곡됐다고 본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가 코딩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는 공포로 소형 SaaS가 ‘시체 가격’까지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SaaS를 대체하기보다 ‘SaaS 회사 만들기’가 더 어렵다는 현실이 무시되고 있다.
2. 진짜 방어력은 코드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워크플로·현장(Real-world) 통합·특권적 API 접근권 같은 운영 레이어에서 나오며, 많은 SaaS는 이미 에이전틱(Agentic) 레이어로 피벗 중이다.
3. Sprout Social(소셜 운영 OS), Xometry(제조 마켓플레이스), Remitly/Wise(송금·금융 인프라)는 “시장 오해(세그먼트, 정책, 구조)”가 만드는 미스프라이스에 베팅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SaaS ‘두 번째 다리 하락’: 코딩이 아니라 ‘에이전틱 공포’가 트리거
연초 1차 하락은 Claude Code 등으로 “바이브 코딩”이 대중화되며 과거 10~20x 매출(Sales)까지 받던 애플리케이션 SaaS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된 과정이었다고 본다(“원래 그 가격이 비정상”). 그런데 최근의 2차 하락은 단순 코드 생성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 사람이 SaaS 화면에서 하던 일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라는 더 본질적인 위협 인식(Agentic disruption)에서 왔다고 진단한다. 이 구간에서 시장은 ‘규모’만으로 리스크를 단순화해 대형주는 덜, 소형주는 훨씬 더 세게 매도했고, 그 결과 일부 소형 SaaS는 “전면 붕괴/디캡(Decapitation)/사실상 파산” 수준으로 가격이 왜곡됐다고 본다.
“툴은 만들기 쉬워도 회사는 어렵다”: 바이브 코딩이 대체재가 되기 힘든 이유
Pernas의 핵심 반론은 “코드 생산 단가가 내려간 것”이 “인컴번트 SaaS 대체”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SaaS 툴을 만드는 것보다 SaaS ‘회사’를 만드는 게 훨씬 어렵다: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으로 올리는 과정(권한/감사/보안/워크플로), 고객지원·세일즈 조직, 끊임없이 깨지는 API들을 유지보수하며 ‘항상 동작하는’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이 핵심 진입장벽이라는 주장이다. 본인들도 내부적으로 차팅 툴, LinkedIn 채용 데이터 스크래퍼(직군별 순증), 8-K 스크래퍼 등 도구를 만들었지만 “반복(iteration)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경험을 제시하며, 코딩을 전혀 못하는 업종(오일·가스/부동산/제조 등)에서 ‘전사적으로 바이브 코딩 + 유지보수’를 기대하는 건 인간 본성과 현실을 모르는 가정이라고 비판한다. “파워포인트도 잘 못 쓰는 사람들이 갑자기 서버 올리고 버그 고치며 운영할 리 없다”는 식의 직설이 나온다.
시장이 놓치는 ‘방어력의 본체’: 보안·통합·특권 API·현장성(Real-world SaaS)
그가 말하는 ‘진짜 해자(moat)’는 UI나 기능 목록이 아니라 운영 레이어에 있다. 특히 (1) 특권적 API 접근권, (2) 규제·보안·컴플라이언스 내재화, (3) 여러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ERP/워크플로), (4) 현실 세계 프로세스의 “소스 오브 트루스(Source of Truth)”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한다. 예시로 Procore(건설/부동산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건축가·법무까지 묶는 운영체제)를 들며, 디지털 산출물만 다루는 툴보다 현실 세계의 이해관계자·프로세스와 묶인 SaaS가 더 견고하다고 본다. 또 “API는 해마다 더 닫힌다”는 구조적 변화도 강조한다. 2018년 Cambridge Analytica 이후 데이터 접근이 급격히 제한됐고, 최근에는 AI 학습(Training) 리스크 때문에 플랫폼들이 데이터 게이트를 더 올리고 있어, 합법적·신뢰 기반의 API 계약/접근권을 가진 플레이어가 유리하다는 논리다.
‘피벗 진정성’ 검증법: 말이 아니라 KPI·제품·채용으로 확인하라
경영진은 투자자가 듣고 싶은 말을 하도록 유인(incentivized)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AI 회사 선언” 같은 립서비스를 걸러내는 방법으로 (1) 실제 제품 사용/변화 확인, (2) KPI로의 연결, (3) 채용(어떤 직군을 늘리는지) 같은 관측 가능한 증거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Salesforce가 에이전틱 제품을 공개한 것처럼, 시장 내러티브가 바뀌는 시점은 ‘에이전트 레이어에서의 신뢰 가능한 업데이트’가 연속적으로 나오고, 그게 매출/유지율/업셀에 반영될 때라고 본다. 단기적으로는 “시장 인식이 펀더멘털보다 앞서가도”, 장기적으로는 매출 성장 같은 물리 법칙이 결국 인식을 굴복시킨다는(“금융에도 물리 법칙이 있다”) 관점을 덧붙인다.
밸류에이션 붕괴의 정도: 앱 SaaS 인덱스가 5x → 3x EV/Sales
Pernas가 내부적으로 추적하는 50개 애플리케이션 SaaS 바스켓의 멀티플이 연초 5x EV/Sales 수준에서 3x로 내려왔고, 중앙값 기준 약 40% 하락을 언급한다.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덜 빠졌지만 소형주는 “사체 가격”까지 밀린 종목이 있어, 단순 사이즈 팩터로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한 시장이 ‘세부 구조(통합/현장성/API/데이터/전환 능력)’를 무시한 결과라고 본다. 즉, 동일한 AI 공포가 모든 SaaS에 같은 파괴력을 갖는다는 전제가 틀렸고, 그 틈에서 알파가 나온다는 주장이다.
케이스 스터디 1: Sprout Social — ‘소셜 운영 OS’ + 특권 API가 해자
그가 12개월 100% 업사이드를 본다고 언급한 핵심 사례는 Sprout Social. 엔터프라이즈가 다수의 소셜 네트워크(Instagram, TikTok, YouTube 등) 계정 운영을 중앙에서 관리(스케줄링/퍼블리싱/응대/애널리틱스/소셜 리스닝)하는 “소셜 영역의 운영체제(OS)” 포지션으로 설명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게 그냥 툴이라 복제 가능”이라는 베어 케이스에 대한 반박이 ‘특권적 API 접근’이다. Cambridge Analytica 이후 API가 닫히고, AI 학습 우려로 더 엄격해진 환경에서 플랫폼들과의 계약·신뢰·법적 복잡성을 통과한 접근권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렵다는 것. 경쟁 구도는 엔터프라이즈 소셜 툴에서 Sprout가 베스트 인 클래스, 2위로 Hootsuite(소셜 리스닝 일부 강점), 또 다른 경쟁사 Khoros 등이 있으나 일부는 PE 소유라 속도/투자에서 밀린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기업이 소셜에 돈을 쓰는 건 사치가 아니라 유틸리티”라고 규정하며, Balyasny(BA)·Millennium 같은 헤지펀드조차 인스타그램 채용 광고를 하는 사례를 들어 소셜의 기업 인프라화가 진행 중이라고 본다.
Sprout Social의 숫자 프레이밍: 0.5x EV/Sales ‘사체 가격’ vs 저성장 구간의 오해
Sprout는 과거 EV 6~7B에 근접했으나 현재 EV 약 2.8억 달러, EV/Sales 0.5배까지 눌렸다고 설명한다(12/2024 매수 당시에도 약 1x 수준). 성장률이 2021~22년 30~40%에서 현재 저(低) 두 자릿수(약 10~12%)로 둔화된 것이 장기 하락의 배경이며, 회사는 2026년 8~10%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언급한다. Pernas는 이를 “세속적 쇠퇴가 아니라 고성장 → 중성장으로의 자연 감속”으로 해석하고, 가격은 “파산/절단”을 반영할 정도로 과도하다고 본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전환(계약 기간을 길게, 업셀 여지 확대, retention 개선)이 진행 중이며, 다음 실적(대화 시점 기준 5/7 예정)에서 보수적 가이던스 상향 혹은 비트 가능성을 기대하는 뉘앙스가 있다.
Sprout의 ‘가장 큰 흠’: 과도한 SBC(주식보상)와 스케일링 옵션
리서치적으로 더 날카로운 지점은 SBC를 단순히 “나쁘다”로 끝내지 않고, ‘변동비’로 보고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느냐를 본다는 프레임이다. Sprout의 SBC가 매출의 약 17% 수준으로, 성장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정당화 불가능할 정도로 과도”하다고 비판한다. 다만 그는 이 비율이 8%로 내려오기만 해도 GAAP 수익성이 ‘지진급’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1) 초과 의결권(super-voting) 만료 전후, 혹은 그 이전에 구조조정/정책 변화가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다. 즉 시장이 현재의 ‘나쁜 화면(GAAP/SBC 부담)’만 보고 버리는 동안, 비용 구조 정상화가 리레이팅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케이스 스터디 2: Xometry — ‘아날로그 제조 조달’을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로 바꾸는 구조
Xometry는 대량 계약제조(아시아 중심, 백만 단위 생산)와 달리, 소량·다품종(수백~수천 개, 의료기기 부품 등) 주문이 난무하는 “비계약/커스텀 제조”의 비효율을 타겟으로 한다. 북미에만 약 50만 개의 CNC/주조/판금 등 소규모 공급자가 있고, 이들의 가동률(capacity utilization)은 변동성이 커 유휴 캐파가 상시 존재한다. Xometry는 파편화된 수요자(바이어)와 파편화된 공급자(제조사)를 연결하는 ‘이상적인 마켓플레이스 구조(양면 파편화 → 플랫폼 파워 집중)’를 구축했고, 핵심 성장 동력은 엔터프라이즈 ERP/조달 시스템에 깊게 통합되어 구매 습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과거 공매도 리포트는 “보잉/BMW 같은 대기업이 이런 툴을 쓰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지만, 이후 연간 1,000만 달러 이상 지출 고객이 등장하며 엔터프라이즈 침투가 입증됐다고 반박한다. 수익성은 대체로 브레이크이븐 근처, 증분 마진 약 20%로 스케일 시 레버리지 여지가 크며, 성장 레버를 얼마나 당기느냐에 따라 손익이 달라지는 상태로 묘사된다.
Pernas의 핵심 반론은 “코드 생산 단가가 내려간 것”이 “인컴번트 SaaS 대체”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SaaS 툴을 만드는 것보다 SaaS ‘회사’를 만드는 게 훨씬 어렵다: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으로 올리는 과정(권한/감사/보안/워크플로), 고객지원·세일즈 조직, 끊임없이 깨지는 API들을 유지보수하며 ‘항상 동작하는’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이 핵심 진입장벽이라는 주장이다. 본인들도 내부적으로 차팅 툴, LinkedIn 채용 데이터 스크래퍼(직군별 순증), 8-K 스크래퍼 등 도구를 만들었지만 “반복(iteration)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경험을 제시하며, 코딩을 전혀 못하는 업종(오일·가스/부동산/제조 등)에서 ‘전사적으로 바이브 코딩 + 유지보수’를 기대하는 건 인간 본성과 현실을 모르는 가정이라고 비판한다. “파워포인트도 잘 못 쓰는 사람들이 갑자기 서버 올리고 버그 고치며 운영할 리 없다”는 식의 직설이 나온다.
시장이 놓치는 ‘방어력의 본체’: 보안·통합·특권 API·현장성(Real-world SaaS)
그가 말하는 ‘진짜 해자(moat)’는 UI나 기능 목록이 아니라 운영 레이어에 있다. 특히 (1) 특권적 API 접근권, (2) 규제·보안·컴플라이언스 내재화, (3) 여러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ERP/워크플로), (4) 현실 세계 프로세스의 “소스 오브 트루스(Source of Truth)”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한다. 예시로 Procore(건설/부동산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건축가·법무까지 묶는 운영체제)를 들며, 디지털 산출물만 다루는 툴보다 현실 세계의 이해관계자·프로세스와 묶인 SaaS가 더 견고하다고 본다. 또 “API는 해마다 더 닫힌다”는 구조적 변화도 강조한다. 2018년 Cambridge Analytica 이후 데이터 접근이 급격히 제한됐고, 최근에는 AI 학습(Training) 리스크 때문에 플랫폼들이 데이터 게이트를 더 올리고 있어, 합법적·신뢰 기반의 API 계약/접근권을 가진 플레이어가 유리하다는 논리다.
‘피벗 진정성’ 검증법: 말이 아니라 KPI·제품·채용으로 확인하라
경영진은 투자자가 듣고 싶은 말을 하도록 유인(incentivized)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AI 회사 선언” 같은 립서비스를 걸러내는 방법으로 (1) 실제 제품 사용/변화 확인, (2) KPI로의 연결, (3) 채용(어떤 직군을 늘리는지) 같은 관측 가능한 증거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Salesforce가 에이전틱 제품을 공개한 것처럼, 시장 내러티브가 바뀌는 시점은 ‘에이전트 레이어에서의 신뢰 가능한 업데이트’가 연속적으로 나오고, 그게 매출/유지율/업셀에 반영될 때라고 본다. 단기적으로는 “시장 인식이 펀더멘털보다 앞서가도”, 장기적으로는 매출 성장 같은 물리 법칙이 결국 인식을 굴복시킨다는(“금융에도 물리 법칙이 있다”) 관점을 덧붙인다.
밸류에이션 붕괴의 정도: 앱 SaaS 인덱스가 5x → 3x EV/Sales
Pernas가 내부적으로 추적하는 50개 애플리케이션 SaaS 바스켓의 멀티플이 연초 5x EV/Sales 수준에서 3x로 내려왔고, 중앙값 기준 약 40% 하락을 언급한다.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덜 빠졌지만 소형주는 “사체 가격”까지 밀린 종목이 있어, 단순 사이즈 팩터로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한 시장이 ‘세부 구조(통합/현장성/API/데이터/전환 능력)’를 무시한 결과라고 본다. 즉, 동일한 AI 공포가 모든 SaaS에 같은 파괴력을 갖는다는 전제가 틀렸고, 그 틈에서 알파가 나온다는 주장이다.
케이스 스터디 1: Sprout Social — ‘소셜 운영 OS’ + 특권 API가 해자
그가 12개월 100% 업사이드를 본다고 언급한 핵심 사례는 Sprout Social. 엔터프라이즈가 다수의 소셜 네트워크(Instagram, TikTok, YouTube 등) 계정 운영을 중앙에서 관리(스케줄링/퍼블리싱/응대/애널리틱스/소셜 리스닝)하는 “소셜 영역의 운영체제(OS)” 포지션으로 설명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게 그냥 툴이라 복제 가능”이라는 베어 케이스에 대한 반박이 ‘특권적 API 접근’이다. Cambridge Analytica 이후 API가 닫히고, AI 학습 우려로 더 엄격해진 환경에서 플랫폼들과의 계약·신뢰·법적 복잡성을 통과한 접근권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렵다는 것. 경쟁 구도는 엔터프라이즈 소셜 툴에서 Sprout가 베스트 인 클래스, 2위로 Hootsuite(소셜 리스닝 일부 강점), 또 다른 경쟁사 Khoros 등이 있으나 일부는 PE 소유라 속도/투자에서 밀린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기업이 소셜에 돈을 쓰는 건 사치가 아니라 유틸리티”라고 규정하며, Balyasny(BA)·Millennium 같은 헤지펀드조차 인스타그램 채용 광고를 하는 사례를 들어 소셜의 기업 인프라화가 진행 중이라고 본다.
Sprout Social의 숫자 프레이밍: 0.5x EV/Sales ‘사체 가격’ vs 저성장 구간의 오해
Sprout는 과거 EV 6~7B에 근접했으나 현재 EV 약 2.8억 달러, EV/Sales 0.5배까지 눌렸다고 설명한다(12/2024 매수 당시에도 약 1x 수준). 성장률이 2021~22년 30~40%에서 현재 저(低) 두 자릿수(약 10~12%)로 둔화된 것이 장기 하락의 배경이며, 회사는 2026년 8~10%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언급한다. Pernas는 이를 “세속적 쇠퇴가 아니라 고성장 → 중성장으로의 자연 감속”으로 해석하고, 가격은 “파산/절단”을 반영할 정도로 과도하다고 본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전환(계약 기간을 길게, 업셀 여지 확대, retention 개선)이 진행 중이며, 다음 실적(대화 시점 기준 5/7 예정)에서 보수적 가이던스 상향 혹은 비트 가능성을 기대하는 뉘앙스가 있다.
Sprout의 ‘가장 큰 흠’: 과도한 SBC(주식보상)와 스케일링 옵션
리서치적으로 더 날카로운 지점은 SBC를 단순히 “나쁘다”로 끝내지 않고, ‘변동비’로 보고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느냐를 본다는 프레임이다. Sprout의 SBC가 매출의 약 17% 수준으로, 성장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정당화 불가능할 정도로 과도”하다고 비판한다. 다만 그는 이 비율이 8%로 내려오기만 해도 GAAP 수익성이 ‘지진급’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1) 초과 의결권(super-voting) 만료 전후, 혹은 그 이전에 구조조정/정책 변화가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다. 즉 시장이 현재의 ‘나쁜 화면(GAAP/SBC 부담)’만 보고 버리는 동안, 비용 구조 정상화가 리레이팅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케이스 스터디 2: Xometry — ‘아날로그 제조 조달’을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로 바꾸는 구조
Xometry는 대량 계약제조(아시아 중심, 백만 단위 생산)와 달리, 소량·다품종(수백~수천 개, 의료기기 부품 등) 주문이 난무하는 “비계약/커스텀 제조”의 비효율을 타겟으로 한다. 북미에만 약 50만 개의 CNC/주조/판금 등 소규모 공급자가 있고, 이들의 가동률(capacity utilization)은 변동성이 커 유휴 캐파가 상시 존재한다. Xometry는 파편화된 수요자(바이어)와 파편화된 공급자(제조사)를 연결하는 ‘이상적인 마켓플레이스 구조(양면 파편화 → 플랫폼 파워 집중)’를 구축했고, 핵심 성장 동력은 엔터프라이즈 ERP/조달 시스템에 깊게 통합되어 구매 습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과거 공매도 리포트는 “보잉/BMW 같은 대기업이 이런 툴을 쓰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지만, 이후 연간 1,000만 달러 이상 지출 고객이 등장하며 엔터프라이즈 침투가 입증됐다고 반박한다. 수익성은 대체로 브레이크이븐 근처, 증분 마진 약 20%로 스케일 시 레버리지 여지가 크며, 성장 레버를 얼마나 당기느냐에 따라 손익이 달라지는 상태로 묘사된다.
케이스 스터디 3: Remitly vs Wise — ‘경쟁’이 아니라 ‘세그먼트 분리’로 봐야 하는 이유
둘 다 보유하지만 시장은 두 회사를 단순 비교(특히 take rate)로 오해한다고 지적한다. Remitly take rate가 약 2%, Wise는 약 50bp로 “Wise가 훨씬 싸다”는 결론이 흔하지만, 평균 송금액이 Remitly가 Wise의 약 20% 수준으로 고객군이 다르다는 정황이 숫자에 이미 드러난다는 논리다. Remitly는 이민자(migrants) 송금에 ‘레이저 포커스’하고, Wise는 선진국 사용자·비즈니스 비중이 크고 뱅킹으로 확장하며 TAM이 더 크다는 관점. 인프라 측면에서도 Remitly는 Visa 레일 위에서 작동하는 반면, Wise는 자체 인프라가 있어 송금 가능 국가 수에 제약이 생기는 구조 차이도 언급한다. 핵심은 “같은 시장에서 서로를 잠식”보다 “서로 다른 고객군/사용 케이스”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주장이다.
정책 리스크 사례: ‘송금세 5%’ 초안이 만든 불확실성, 그리고 즉시 청산
트럼프 행정부 환경에서 이민 정책 우려가 Remitly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Pernas는 Remitly 매출이 불법 이민이 아니라 ‘합법 체류/시민권자’ 기반이라 직접 타격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다만 진짜 쇼크는 “Big Beautiful Bill” 초안에 포함된 5% 송금세 조항이었다. 시민권/체류 신분에 따라 다른 비용을 부과하는 형태로, 헌법적 논란이 크다고 봤고 변호사 자문도 받았지만, “위헌이어도 법원이 판단하기 전까지는 시행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더 싫어해 포지션을 일단 청산하고, 이후 조항이 수정되자 재평가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를 ‘리스크는 좋아하지만(확률/기대값) 불확실성은 싫다(게임의 룰이 흔들림)’는 운용 철학 사례로 제시한다.
포트폴리오 운용: 코어/스타터/스페큘레이티브 3슬리브, 현금은 ‘드래그’가 아니라 ‘옵션’
운용은 롱온리 집중 포트폴리오로, 대략 60~70% 미국 + 선진국(유럽/캐나다 등) 비중. 포트폴리오는 (1) 2년+ 보유를 기본으로 하는 코어, (2) 빠르게 담아 추후 코어로 승격 가능한 스타터, (3) 워크아웃/특수상황/고위험 고보상 성격의 스페큘레이티브로 구분한다. 변동성에 대한 태도는 “상대수익(S&P500 초과)이 목표라서 시장 하락 시 함께 흔들리는 것은 감내”에 가깝고, 현금 비중을 ‘기회 포착용 옵션’으로 본다. 다만 롱온리에서 치명적 실수는 “평균단가 낮추기(averaging down)로 망하는 것”이라며, 틀렸을 때 틀렸다고 말하고(look stupid) тезis를 재검증하며 청산할 수 있는 자기인식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Q1 -6% 후 반등으로 YTD +8%라는 성과 언급과 함께, 업사이드는 강하지만 다운사이드 캡처도 시장과 유사한 “lopsided beta” 특성을 설명한다.
https://youtu.be/XdK9_ToT-Ck 33분 전 업로드 됨
둘 다 보유하지만 시장은 두 회사를 단순 비교(특히 take rate)로 오해한다고 지적한다. Remitly take rate가 약 2%, Wise는 약 50bp로 “Wise가 훨씬 싸다”는 결론이 흔하지만, 평균 송금액이 Remitly가 Wise의 약 20% 수준으로 고객군이 다르다는 정황이 숫자에 이미 드러난다는 논리다. Remitly는 이민자(migrants) 송금에 ‘레이저 포커스’하고, Wise는 선진국 사용자·비즈니스 비중이 크고 뱅킹으로 확장하며 TAM이 더 크다는 관점. 인프라 측면에서도 Remitly는 Visa 레일 위에서 작동하는 반면, Wise는 자체 인프라가 있어 송금 가능 국가 수에 제약이 생기는 구조 차이도 언급한다. 핵심은 “같은 시장에서 서로를 잠식”보다 “서로 다른 고객군/사용 케이스”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주장이다.
정책 리스크 사례: ‘송금세 5%’ 초안이 만든 불확실성, 그리고 즉시 청산
트럼프 행정부 환경에서 이민 정책 우려가 Remitly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Pernas는 Remitly 매출이 불법 이민이 아니라 ‘합법 체류/시민권자’ 기반이라 직접 타격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다만 진짜 쇼크는 “Big Beautiful Bill” 초안에 포함된 5% 송금세 조항이었다. 시민권/체류 신분에 따라 다른 비용을 부과하는 형태로, 헌법적 논란이 크다고 봤고 변호사 자문도 받았지만, “위헌이어도 법원이 판단하기 전까지는 시행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더 싫어해 포지션을 일단 청산하고, 이후 조항이 수정되자 재평가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를 ‘리스크는 좋아하지만(확률/기대값) 불확실성은 싫다(게임의 룰이 흔들림)’는 운용 철학 사례로 제시한다.
포트폴리오 운용: 코어/스타터/스페큘레이티브 3슬리브, 현금은 ‘드래그’가 아니라 ‘옵션’
운용은 롱온리 집중 포트폴리오로, 대략 60~70% 미국 + 선진국(유럽/캐나다 등) 비중. 포트폴리오는 (1) 2년+ 보유를 기본으로 하는 코어, (2) 빠르게 담아 추후 코어로 승격 가능한 스타터, (3) 워크아웃/특수상황/고위험 고보상 성격의 스페큘레이티브로 구분한다. 변동성에 대한 태도는 “상대수익(S&P500 초과)이 목표라서 시장 하락 시 함께 흔들리는 것은 감내”에 가깝고, 현금 비중을 ‘기회 포착용 옵션’으로 본다. 다만 롱온리에서 치명적 실수는 “평균단가 낮추기(averaging down)로 망하는 것”이라며, 틀렸을 때 틀렸다고 말하고(look stupid) тезis를 재검증하며 청산할 수 있는 자기인식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Q1 -6% 후 반등으로 YTD +8%라는 성과 언급과 함께, 업사이드는 강하지만 다운사이드 캡처도 시장과 유사한 “lopsided beta” 특성을 설명한다.
https://youtu.be/XdK9_ToT-Ck 33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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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Market is WRONG About AI Disruption
Monetary Matters listeners can save 20% on their first-year subscription to Pernas Research: http://pernasresearch.com/monetarymatters
Software stocks have plummeted as the market prices in existential threats from AI capabilities and the rise of "vibe 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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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vs. Market, USDC vs. USDT & WLFI vs. Justin Sun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Q-Day(양자컴퓨터가 공개키 암호를 깨는 날)’는 기술보다 시장구조(옵션·베이시스·결제리스크)로 먼저 신호가 잡힐 수 있지만, 당장은 “그럴듯한 매도 명분”으로 과장되는 측면이 크다.
2. Drift 해킹은 USDC(서클) 동결 원칙 vs USDT(테더) 대응을 정면 충돌시켰고, 결과적으로 솔라나 내 스테이블코인 권력지형을 흔드는 테더의 PR 승리로 읽힌다.
3. World Liberty Financial(WLFI)은 거버넌스 협박성 락업·담보대출·멀티시그 블랙리스트까지 겹치며 ‘온체인 정치극’이 됐고, 아이러니하게도 저스틴 선이 “재산권 수호자” 포지션을 가져갔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투자·법률·인생 조언 아님”을 전제하고, 이번 회차를 시장·기관 플로우에 강한 조슈아 림(FalconX)을 초대해 세 가지 축(양자 리스크, Drift 해킹과 스테이블코인, WLFI/VC 논쟁)을 ‘내부자 관점’으로 해부한다. 대화 전반의 톤은 “서사는 시장에서 어떻게 가격·스프레드로 드러나는가”와 “원칙(탈중앙/중립성) vs 실무(동결/리스크관리)”의 충돌로 잡힌다.
Unchained
3줄 요약
1. ‘Q-Day(양자컴퓨터가 공개키 암호를 깨는 날)’는 기술보다 시장구조(옵션·베이시스·결제리스크)로 먼저 신호가 잡힐 수 있지만, 당장은 “그럴듯한 매도 명분”으로 과장되는 측면이 크다.
2. Drift 해킹은 USDC(서클) 동결 원칙 vs USDT(테더) 대응을 정면 충돌시켰고, 결과적으로 솔라나 내 스테이블코인 권력지형을 흔드는 테더의 PR 승리로 읽힌다.
3. World Liberty Financial(WLFI)은 거버넌스 협박성 락업·담보대출·멀티시그 블랙리스트까지 겹치며 ‘온체인 정치극’이 됐고, 아이러니하게도 저스틴 선이 “재산권 수호자” 포지션을 가져갔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투자·법률·인생 조언 아님”을 전제하고, 이번 회차를 시장·기관 플로우에 강한 조슈아 림(FalconX)을 초대해 세 가지 축(양자 리스크, Drift 해킹과 스테이블코인, WLFI/VC 논쟁)을 ‘내부자 관점’으로 해부한다. 대화 전반의 톤은 “서사는 시장에서 어떻게 가격·스프레드로 드러나는가”와 “원칙(탈중앙/중립성) vs 실무(동결/리스크관리)”의 충돌로 잡힌다.
01:23 Market Signals For Quantum Risk
조슈아 림은 Q-Day를 “축제처럼 들리지만 사실상 공개키 암호가 깨지는 재난의 날”로 정의하며, 과학자들의 큐비트 로드맵보다 시장(특히 옵션/선물 곡선)이 먼저 공포를 가격에 녹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핵심은 “폴리마켓 같은 예/아니오 시장”보다, 실제 자금이 몰리는 Deribit 옵션, IBIT 옵션, CME 선물 커브 같은 깊은 유동성 시장에서 신호를 찾는 것. 특히 그가 강조하는 지점은 ‘포스트퀀텀 마이그레이션’ 자체보다, 시장을 진짜로 뒤흔들 단일 이벤트인 “사토시 휴면 코인의 이동(혹은 이동 가능성)”이다. 휴면 코인이 P2PK(공개키 노출 주소) 형태로 남아 있다면, 양자 환경에서 ‘움직일 수 없는 코인’이 ‘탈취 가능한 코인’으로 해석될 수 있어 신뢰 충격이 크다는 프레이밍이다.
09:31 Institutional Fears & Demand
진행자들은 “옵션 스프레드·왜도 같은 지표는 양자 리스크만 반영하는 게 아니라, 규제·프로토콜 버그·51% 공격 등 온갖 시스템 리스크가 섞인 과부하 지표 아니냐”고 반박한다. 이에 조슈아는 ‘순수한 양자 신호’에 가까운 것은 크립토 네이티브 마켓(예: Deribit) vs 트래드파이/ETF 레일(예: CME, IBIT) 사이의 차이라고 본다. 시스템 붕괴급 리스크가 현실화되면, “거래소/청산이 버틸 수 있나”가 중요해져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전통시장 레일에서 보험(옵션 프리미엄)이 더 비싸질 수 있다는 논리다.
동시에 그는 실무 경험으로 “기관 배분자들이 실제로 비트코인 미매수 이유 1순위로 ‘양자’를 자주 든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이게 진짜 기술 이해에서 나온 공포라기보다 ‘스마트한 핑계’일 수 있다는 진행자들의 조롱(“집에 가야 해서… 같은 변명”)에도 불구하고, 그 핑계가 수요를 깎아먹는 규모가 ‘수십억 달러’일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본다. 즉, 파생시장 가격뿐 아니라 “아예 참여하지 않는 비수요”가 시장의 중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14:02 Quantum As Performative Narrative
하세브와 타룬은 10/10 이후 하락을 양자로 설명하는 서사가 설득력이 낮다고 본다. “양자 관련 가장 큰 최근 뉴스(구글의 타임라인 단축 시사)가 나왔는데도 가격이 거의 안 움직였다”는 점을 들어, 지금의 ‘양자 공포’는 내러티브(performative)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한다. 하세브는 “모멘텀 자산인 크립토에서 사람들은 ‘그냥 내려가니까 판다’고 말하기 싫어, 가장 똑똑해 보이는 이유(양자)를 갖다 붙인다”는 냉소적 진단을 덧붙인다. 조슈아는 동의하면서도, “지금 가격에 본격 반영된 건 아니지만, 언젠가 반영될 때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베이시스·풋 스큐·장기 꼬리위험)는 미리 봐둘 필요가 있다”는 ‘감시 프레임’을 유지한다.
18:21 Orderly Post Quantum Migration
하세브는 Q-Day가 ‘한 방에 세상이 터지는’ 형태라기보다, 훨씬 행정적이고 질서정연한 업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예시로 “2031년까지 포스트퀀텀 주소로 마이그레이션, 기한 이후에는 구형 주소 코인은 이동 불가(사토시 포함)” 같은 하드 컷오프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이 경우 리스크는 ‘전체 시스템 붕괴’가 아니라 마이그레이션을 못/안 한 주체가 내부화하는 리스크로 바뀐다(거래소·커스터디언이 업그레이드 안 하면 그들만 묶임).
반면 타룬은 비트코인 개발정치가 그렇게 깔끔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자 업그레이드가 “미국 의회 법안처럼 이것저것 BIP가 끼워 넣어지는 포크 배럴(pork barrel) 업그레이드 경쟁”이 될 수 있다고 비꼰다. 조슈아는 하세브의 ‘질서정연 전개’ 가정에서도, 시장은 “국가급 행위자가 기한 전에 성공할 확률”을 프라이싱하며 특정 만기까지 꼬리위험이 농축될 수 있다고 본다.
22:43 Why Hacking Satoshi Seems Unlikely
진행자들은 “미국/중국/구글이 사토시 코인을 해킹해 시장에 던진다”는 상상은 비현실적이라고 몰아친다. 이유는 (1) 양자 능력이 있다면 비트코인보다 군사·외교 통신 등 더 큰 표적이 우선일 것, (2) 사토시 코인은 세상에서 가장 ‘표식된’ 코인이라 현금화가 거의 불가능, (3) 사용 순간 능력이 노출되는 ‘제로데이’ 성격이라 전략적 은닉 유인이 훨씬 크다는 것.
다만 조슈아는 “현물 던지기가 아니라, 정보가 새면 프런트 커브에서 옵션/선물로 포지션을 잡는 식(대리인·프록시 포함)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관점을 유지한다. 또, 사토시 주소 입금 자체를 CEX가 차단할 수 있다는 사례(“해킹으로 간주”)가 언급되며, 실제로는 유동화 경로가 더 막힐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결론적으로 시장 충격은 ‘실제 매도 물량’이 아니라 “첫 1 BTC 테스트 이동만으로도 신뢰가 붕괴될 수 있는 심리적 재프라이싱”에 있다는 정리로 모인다.
27:51 Drift Hack & Recovery Package
Drift 해킹(약 2.8억 달러 규모) 이후 ‘리커버리 패키지’가 발표되는데, 구조는 단순 현금 상환이 아니라 (1) 1억 달러 규모의 매출 연동 크레딧 + (2) 생태계 그랜트/마켓메이커 론 등으로 구성된 ‘반(半)구제금융’에 가깝다. 특히 1.275억 달러를 테더가 지원하며, 결과적으로 Drift가 USDC 중심에서 USDT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만들어진다. 진행자들은 이를 “테더의 PR 쿠데타”로 표현하고, 솔라나에서 USDC가 강세였던 역사(21~22년 USDC 공급 성장의 큰 축이 솔라나였다는 언급) 때문에 이번 사건이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재편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조슈아는 솔라나가 밈코인 약화, 하이퍼리퀴드/캔턴 등 경쟁 내러티브에 밀리는 와중에 Drift 같은 “실제 금융 활동의 핵심 인프라”가 타격을 입어, 유동/심리 자본이 ETH 등 다른 DeFi 생태계로 회전하는 징후도 함께 본다.
31:44 Circle Freeze Debate
논쟁의 중심은 “해킹 자산의 대부분이 USDC였고, Circle이 약 6시간 윈도우 동안 동결하지 않았다”는 대목이다. Circle(제러미 알레어)은 “법원/법집행기관 요청 없이 자의적으로 동결하면 우리가 사법권을 행사하는 꼴”이라는 원칙을 내세우지만, 조슈아는 실무적으로 “해킹 초동 1~2시간 내에 법집행기관 문서/응답을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반박한다(Seal911 같은 민간 대응 네트워크를 동원해도 한계). 그는 동결이 영구 몰수(burn)가 아니라 ‘일시적 조치 후 검증되면 해제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형 사고 시 “일단 멈추고 사람이 리뷰”하는 게 리스크/리턴이 더 낫다고 주장한다.
진행자들은 Circle의 ‘미끄러운 경사(slippery slope)’—한 번 자의 동결을 허용하면 정치적 요구(반체제 인사, 특정 논란 인물 자산 등)로 확장될 위험—를 인정하면서도, 최소한 “수백만이 아니라 수억 단위의 비정상 급이동” 같은 고정밀 룰은 구현 가능하지 않냐고 압박한다. 또한 Drift 피해자들이 Circl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원칙을 지키는 비용(평판/법적 리스크)이 실제로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조슈아 림은 Q-Day를 “축제처럼 들리지만 사실상 공개키 암호가 깨지는 재난의 날”로 정의하며, 과학자들의 큐비트 로드맵보다 시장(특히 옵션/선물 곡선)이 먼저 공포를 가격에 녹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핵심은 “폴리마켓 같은 예/아니오 시장”보다, 실제 자금이 몰리는 Deribit 옵션, IBIT 옵션, CME 선물 커브 같은 깊은 유동성 시장에서 신호를 찾는 것. 특히 그가 강조하는 지점은 ‘포스트퀀텀 마이그레이션’ 자체보다, 시장을 진짜로 뒤흔들 단일 이벤트인 “사토시 휴면 코인의 이동(혹은 이동 가능성)”이다. 휴면 코인이 P2PK(공개키 노출 주소) 형태로 남아 있다면, 양자 환경에서 ‘움직일 수 없는 코인’이 ‘탈취 가능한 코인’으로 해석될 수 있어 신뢰 충격이 크다는 프레이밍이다.
09:31 Institutional Fears & Demand
진행자들은 “옵션 스프레드·왜도 같은 지표는 양자 리스크만 반영하는 게 아니라, 규제·프로토콜 버그·51% 공격 등 온갖 시스템 리스크가 섞인 과부하 지표 아니냐”고 반박한다. 이에 조슈아는 ‘순수한 양자 신호’에 가까운 것은 크립토 네이티브 마켓(예: Deribit) vs 트래드파이/ETF 레일(예: CME, IBIT) 사이의 차이라고 본다. 시스템 붕괴급 리스크가 현실화되면, “거래소/청산이 버틸 수 있나”가 중요해져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전통시장 레일에서 보험(옵션 프리미엄)이 더 비싸질 수 있다는 논리다.
동시에 그는 실무 경험으로 “기관 배분자들이 실제로 비트코인 미매수 이유 1순위로 ‘양자’를 자주 든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이게 진짜 기술 이해에서 나온 공포라기보다 ‘스마트한 핑계’일 수 있다는 진행자들의 조롱(“집에 가야 해서… 같은 변명”)에도 불구하고, 그 핑계가 수요를 깎아먹는 규모가 ‘수십억 달러’일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본다. 즉, 파생시장 가격뿐 아니라 “아예 참여하지 않는 비수요”가 시장의 중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14:02 Quantum As Performative Narrative
하세브와 타룬은 10/10 이후 하락을 양자로 설명하는 서사가 설득력이 낮다고 본다. “양자 관련 가장 큰 최근 뉴스(구글의 타임라인 단축 시사)가 나왔는데도 가격이 거의 안 움직였다”는 점을 들어, 지금의 ‘양자 공포’는 내러티브(performative)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한다. 하세브는 “모멘텀 자산인 크립토에서 사람들은 ‘그냥 내려가니까 판다’고 말하기 싫어, 가장 똑똑해 보이는 이유(양자)를 갖다 붙인다”는 냉소적 진단을 덧붙인다. 조슈아는 동의하면서도, “지금 가격에 본격 반영된 건 아니지만, 언젠가 반영될 때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베이시스·풋 스큐·장기 꼬리위험)는 미리 봐둘 필요가 있다”는 ‘감시 프레임’을 유지한다.
18:21 Orderly Post Quantum Migration
하세브는 Q-Day가 ‘한 방에 세상이 터지는’ 형태라기보다, 훨씬 행정적이고 질서정연한 업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예시로 “2031년까지 포스트퀀텀 주소로 마이그레이션, 기한 이후에는 구형 주소 코인은 이동 불가(사토시 포함)” 같은 하드 컷오프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이 경우 리스크는 ‘전체 시스템 붕괴’가 아니라 마이그레이션을 못/안 한 주체가 내부화하는 리스크로 바뀐다(거래소·커스터디언이 업그레이드 안 하면 그들만 묶임).
반면 타룬은 비트코인 개발정치가 그렇게 깔끔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자 업그레이드가 “미국 의회 법안처럼 이것저것 BIP가 끼워 넣어지는 포크 배럴(pork barrel) 업그레이드 경쟁”이 될 수 있다고 비꼰다. 조슈아는 하세브의 ‘질서정연 전개’ 가정에서도, 시장은 “국가급 행위자가 기한 전에 성공할 확률”을 프라이싱하며 특정 만기까지 꼬리위험이 농축될 수 있다고 본다.
22:43 Why Hacking Satoshi Seems Unlikely
진행자들은 “미국/중국/구글이 사토시 코인을 해킹해 시장에 던진다”는 상상은 비현실적이라고 몰아친다. 이유는 (1) 양자 능력이 있다면 비트코인보다 군사·외교 통신 등 더 큰 표적이 우선일 것, (2) 사토시 코인은 세상에서 가장 ‘표식된’ 코인이라 현금화가 거의 불가능, (3) 사용 순간 능력이 노출되는 ‘제로데이’ 성격이라 전략적 은닉 유인이 훨씬 크다는 것.
다만 조슈아는 “현물 던지기가 아니라, 정보가 새면 프런트 커브에서 옵션/선물로 포지션을 잡는 식(대리인·프록시 포함)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관점을 유지한다. 또, 사토시 주소 입금 자체를 CEX가 차단할 수 있다는 사례(“해킹으로 간주”)가 언급되며, 실제로는 유동화 경로가 더 막힐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결론적으로 시장 충격은 ‘실제 매도 물량’이 아니라 “첫 1 BTC 테스트 이동만으로도 신뢰가 붕괴될 수 있는 심리적 재프라이싱”에 있다는 정리로 모인다.
27:51 Drift Hack & Recovery Package
Drift 해킹(약 2.8억 달러 규모) 이후 ‘리커버리 패키지’가 발표되는데, 구조는 단순 현금 상환이 아니라 (1) 1억 달러 규모의 매출 연동 크레딧 + (2) 생태계 그랜트/마켓메이커 론 등으로 구성된 ‘반(半)구제금융’에 가깝다. 특히 1.275억 달러를 테더가 지원하며, 결과적으로 Drift가 USDC 중심에서 USDT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만들어진다. 진행자들은 이를 “테더의 PR 쿠데타”로 표현하고, 솔라나에서 USDC가 강세였던 역사(21~22년 USDC 공급 성장의 큰 축이 솔라나였다는 언급) 때문에 이번 사건이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재편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조슈아는 솔라나가 밈코인 약화, 하이퍼리퀴드/캔턴 등 경쟁 내러티브에 밀리는 와중에 Drift 같은 “실제 금융 활동의 핵심 인프라”가 타격을 입어, 유동/심리 자본이 ETH 등 다른 DeFi 생태계로 회전하는 징후도 함께 본다.
31:44 Circle Freeze Debate
논쟁의 중심은 “해킹 자산의 대부분이 USDC였고, Circle이 약 6시간 윈도우 동안 동결하지 않았다”는 대목이다. Circle(제러미 알레어)은 “법원/법집행기관 요청 없이 자의적으로 동결하면 우리가 사법권을 행사하는 꼴”이라는 원칙을 내세우지만, 조슈아는 실무적으로 “해킹 초동 1~2시간 내에 법집행기관 문서/응답을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반박한다(Seal911 같은 민간 대응 네트워크를 동원해도 한계). 그는 동결이 영구 몰수(burn)가 아니라 ‘일시적 조치 후 검증되면 해제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형 사고 시 “일단 멈추고 사람이 리뷰”하는 게 리스크/리턴이 더 낫다고 주장한다.
진행자들은 Circle의 ‘미끄러운 경사(slippery slope)’—한 번 자의 동결을 허용하면 정치적 요구(반체제 인사, 특정 논란 인물 자산 등)로 확장될 위험—를 인정하면서도, 최소한 “수백만이 아니라 수억 단위의 비정상 급이동” 같은 고정밀 룰은 구현 가능하지 않냐고 압박한다. 또한 Drift 피해자들이 Circl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원칙을 지키는 비용(평판/법적 리스크)이 실제로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35:17 Principles vs. Pragmatism On Freezes
대화는 ‘스테이블코인이 결국 새로운 은행 시스템이 되는가’로 확장된다. 하세브는 “은행도 ML 모델로 리스크 판단해 디뱅킹하기도 한다”며, Circle이 요구하는 ‘세이프 하버(선의의 동결 판단에 대한 면책)’가 도입되면 민간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준사법적 재량을 갖는 형태로 갈 수 있다고 본다. 타룬은 “규제 주도 해법은 역사적으로 AML처럼 더 느리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며, 업계 주도의 워크플로우가 필요하다고 우려한다.
한편 하세브는 “대규모 USDC 이동은 사전에 다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비정상 급이동을 기본 동결하고 사후 해제하는 모델”을 ‘상대적으로 덜 اعتراض 가능한 절충안’으로 제시하지만, 토론은 곧 “그럼 마진콜을 맞추려면 USDC 대신 은행 와이어가 더 빠르고 안전한가?” 같은 역설로 이어진다. 진행자들은 이를 두고 “우리가 결국 TradFi를 재발명하고 있다(crypto가 TradFi의 제곱근이 되어간다)”는 자조를 덧붙인다.
46:06 World Liberty Financial Drama
WLFI(‘트럼프코인’으로 불리기도 함)는 이번 회차의 ‘거버넌스 서커스’로 다뤄진다. 핵심 사건은 (1) 팀/어드바이저/초기 참여자 토큰 락업 구조를 바꾸는 투표를 올려놓고, 반대하면 토큰이 영구 락된다는 설계(“죄수의 딜레마가 아니라 그냥 감옥”) (2) 저스틴 선이 과거 WLFI 토큰을 HTX로 옮기자 팀이 일방적으로 동결/삭제했고, 이번에 이를 계기로 선이 공개적으로 WLFI를 “가장 황당한 거버넌스 스캠”이라 공격 (3) WLFI가 자기 거버넌스 토큰 50억 개를 돌로마이트(Dolomite) 담보로 맡기고 USD1 스테이블 7,500만 달러를 대출해 유동성을 빨아들였다는 온체인 포렌식이 도화선이 된다.
진행자들은 이를 FTX의 알라메다-FTT 담보 구조에 비유한다(“유동성 얇은 토큰을 담보로 큰 대출”). 차이는 “FTX는 예치자들이 원치 않게 노출됐지만, 돌로마이트에선 대출자(예치자)가 자발적이었다”는 점 정도로 정리된다. 또 WLFI가 “상환 중” 같은 트윗으로 넘어가려는 태도에 대해, ‘들킨 뒤에야 인정하는 전형적 플레이북’이라는 조롱이 나온다.
가장 흥미로운 반전은, 평소 업계에서 호감도가 높지 않은 저스틴 선이 이번 국면에선 “재산권 침해를 당한 피해자/내부고발자”처럼 보이며, 진행자들조차 “지금만큼은 저스틴 선을 응원하게 된다”는 아이러니를 인정한다. WLFI 측의 가벼운 조롱조 답글(‘How do you do fellow kids’ 같은 느낌)과 선의 장문의 반박문이 대비되며, 이 사건이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정치·규제 리스크를 장기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는 소재라는 경고도 나온다.
58:11 Political Fallout Ahead
하세브는 WLFI가 크립토 산업 전체에 ‘FTX급 알бат로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밈코인·NFT·WLFI까지 이어지는 “대통령 주변 크립토 이해상충” 서사가 너무 노골적이라, 향후 선거 사이클(중간선거 이후 권력구도 변화 포함)에서 의회 청문회·언론 공세의 핵심 소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실제로 “비(非)크립토 일반인/NYT 독자들이 크립토를 떠올릴 때 WLFI부터 말한다”는 체감이 공유되며, 업계 종사자 입장에선 설명 자체가 곤욕이라는 토로로 이어진다.
01:01:20 Is Crypto VC Dead
‘크립토 VC는 죽었나’ 논쟁에 대해, 토론은 공급(투자자 수·펀드레이징)과 수요(창업자·아이디어)의 분리로 진행된다. 톰은 전체 벤처 자산군의 흐름처럼 자본이 상위 펀드로 집중되고, 22년의 “수천 명 VC”는 사실상 ‘투자자(angel/파생 포함)’까지 섞인 과장일 수 있으며, 지금은 자연스러운 리사이징(나쁜 돈 퇴출)으로 본다.
타룬은 더 날카롭게 “지금은 창업자 측면의 ‘꿈(DeFi 18~19, L1 20~21 같은 새로운 기술 서사)’이 약해졌다”고 진단한다. 지금 피치의 다수가 “내일 NYSE에 팔 토큰화/핀테크”류로 수렴하며, 과거처럼 ‘괴짜 기술자들이 금융을 재정의하는’ 종류의 야성적 신념이 줄었다는 평가다.
조슈아는 시장에서 관찰되는 메타를 “현금흐름/실사용/수수료(‘revenue meta’) 중심의 선호”로 요약한다. 스테이블 결제(테이크레이트), 폴리마켓/칼시 같은 베팅·거래 인프라, 하이퍼리퀴드처럼 거래세를 걷는 모델이 상대적으로 설명 가능한 사업이 되었고, 이는 벤처 대화의 언어가 “기술 유토피아”에서 “전통적 밸류에이션/현금흐름”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는 주장이다.
하세브는 “크립토는 나스닥 전체보다 큰 ETH를 가진 시장이고, 상위 자산은 수익이 아니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믿음으로 가격이 형성된다”며 revenue meta가 시장 전체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반박한다. 동시에 그는 VC 구조조정의 본질은 “못하는 투자자들이 사라지는 자본주의적 정화”이며, 과거에 ‘말도 안 되는 것들(NFT 발행·의미 없는 내러티브)’에 돈을 뿌린 플레이어들이 LP로부터 체크북을 회수당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01:07:35 Utility Company Debate
타룬은 성숙한 크립토를 “유틸리티 회사(전기/수도처럼 필요한 인프라)”에 비유하며, 기술적으로는 흥미가 줄고 최적화·운영의 문제로 이동했다고 본다. 하세브는 “우린 아직 채택의 플래토(plateau)가 아니고, 포스트퀀텀 같은 큰 기술 과제도 남아 있다”며 ‘유틸리티=노잼’ 프레임에 저항한다. 조슈아는 양쪽을 절충하며, 크립토는 본질적으로 사이클/반사성(reflexivity)이 강해 “지금은 저점처럼 느껴져도, 가격과 리테일 참여가 돌아오면(100k 재돌파처럼) 다시 꿈꾸는 창업자와 자본형성이 살아난다”고 정리한다. 또한 크립토의 미덕이었던 자본형성(ICO처럼 쉽게 돈이 모이는 구조)은 사기꾼도 끌어들이지만, 동시에 대담한 혁신도 끌어들이는 ‘양날의 검’이라는 결론을 덧붙인다.
https://youtu.be/JDNVXmHmTcc 31분 전 업로드 됨
대화는 ‘스테이블코인이 결국 새로운 은행 시스템이 되는가’로 확장된다. 하세브는 “은행도 ML 모델로 리스크 판단해 디뱅킹하기도 한다”며, Circle이 요구하는 ‘세이프 하버(선의의 동결 판단에 대한 면책)’가 도입되면 민간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준사법적 재량을 갖는 형태로 갈 수 있다고 본다. 타룬은 “규제 주도 해법은 역사적으로 AML처럼 더 느리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며, 업계 주도의 워크플로우가 필요하다고 우려한다.
한편 하세브는 “대규모 USDC 이동은 사전에 다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비정상 급이동을 기본 동결하고 사후 해제하는 모델”을 ‘상대적으로 덜 اعتراض 가능한 절충안’으로 제시하지만, 토론은 곧 “그럼 마진콜을 맞추려면 USDC 대신 은행 와이어가 더 빠르고 안전한가?” 같은 역설로 이어진다. 진행자들은 이를 두고 “우리가 결국 TradFi를 재발명하고 있다(crypto가 TradFi의 제곱근이 되어간다)”는 자조를 덧붙인다.
46:06 World Liberty Financial Drama
WLFI(‘트럼프코인’으로 불리기도 함)는 이번 회차의 ‘거버넌스 서커스’로 다뤄진다. 핵심 사건은 (1) 팀/어드바이저/초기 참여자 토큰 락업 구조를 바꾸는 투표를 올려놓고, 반대하면 토큰이 영구 락된다는 설계(“죄수의 딜레마가 아니라 그냥 감옥”) (2) 저스틴 선이 과거 WLFI 토큰을 HTX로 옮기자 팀이 일방적으로 동결/삭제했고, 이번에 이를 계기로 선이 공개적으로 WLFI를 “가장 황당한 거버넌스 스캠”이라 공격 (3) WLFI가 자기 거버넌스 토큰 50억 개를 돌로마이트(Dolomite) 담보로 맡기고 USD1 스테이블 7,500만 달러를 대출해 유동성을 빨아들였다는 온체인 포렌식이 도화선이 된다.
진행자들은 이를 FTX의 알라메다-FTT 담보 구조에 비유한다(“유동성 얇은 토큰을 담보로 큰 대출”). 차이는 “FTX는 예치자들이 원치 않게 노출됐지만, 돌로마이트에선 대출자(예치자)가 자발적이었다”는 점 정도로 정리된다. 또 WLFI가 “상환 중” 같은 트윗으로 넘어가려는 태도에 대해, ‘들킨 뒤에야 인정하는 전형적 플레이북’이라는 조롱이 나온다.
가장 흥미로운 반전은, 평소 업계에서 호감도가 높지 않은 저스틴 선이 이번 국면에선 “재산권 침해를 당한 피해자/내부고발자”처럼 보이며, 진행자들조차 “지금만큼은 저스틴 선을 응원하게 된다”는 아이러니를 인정한다. WLFI 측의 가벼운 조롱조 답글(‘How do you do fellow kids’ 같은 느낌)과 선의 장문의 반박문이 대비되며, 이 사건이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정치·규제 리스크를 장기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는 소재라는 경고도 나온다.
58:11 Political Fallout Ahead
하세브는 WLFI가 크립토 산업 전체에 ‘FTX급 알бат로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밈코인·NFT·WLFI까지 이어지는 “대통령 주변 크립토 이해상충” 서사가 너무 노골적이라, 향후 선거 사이클(중간선거 이후 권력구도 변화 포함)에서 의회 청문회·언론 공세의 핵심 소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실제로 “비(非)크립토 일반인/NYT 독자들이 크립토를 떠올릴 때 WLFI부터 말한다”는 체감이 공유되며, 업계 종사자 입장에선 설명 자체가 곤욕이라는 토로로 이어진다.
01:01:20 Is Crypto VC Dead
‘크립토 VC는 죽었나’ 논쟁에 대해, 토론은 공급(투자자 수·펀드레이징)과 수요(창업자·아이디어)의 분리로 진행된다. 톰은 전체 벤처 자산군의 흐름처럼 자본이 상위 펀드로 집중되고, 22년의 “수천 명 VC”는 사실상 ‘투자자(angel/파생 포함)’까지 섞인 과장일 수 있으며, 지금은 자연스러운 리사이징(나쁜 돈 퇴출)으로 본다.
타룬은 더 날카롭게 “지금은 창업자 측면의 ‘꿈(DeFi 18~19, L1 20~21 같은 새로운 기술 서사)’이 약해졌다”고 진단한다. 지금 피치의 다수가 “내일 NYSE에 팔 토큰화/핀테크”류로 수렴하며, 과거처럼 ‘괴짜 기술자들이 금융을 재정의하는’ 종류의 야성적 신념이 줄었다는 평가다.
조슈아는 시장에서 관찰되는 메타를 “현금흐름/실사용/수수료(‘revenue meta’) 중심의 선호”로 요약한다. 스테이블 결제(테이크레이트), 폴리마켓/칼시 같은 베팅·거래 인프라, 하이퍼리퀴드처럼 거래세를 걷는 모델이 상대적으로 설명 가능한 사업이 되었고, 이는 벤처 대화의 언어가 “기술 유토피아”에서 “전통적 밸류에이션/현금흐름”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는 주장이다.
하세브는 “크립토는 나스닥 전체보다 큰 ETH를 가진 시장이고, 상위 자산은 수익이 아니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믿음으로 가격이 형성된다”며 revenue meta가 시장 전체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반박한다. 동시에 그는 VC 구조조정의 본질은 “못하는 투자자들이 사라지는 자본주의적 정화”이며, 과거에 ‘말도 안 되는 것들(NFT 발행·의미 없는 내러티브)’에 돈을 뿌린 플레이어들이 LP로부터 체크북을 회수당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01:07:35 Utility Company Debate
타룬은 성숙한 크립토를 “유틸리티 회사(전기/수도처럼 필요한 인프라)”에 비유하며, 기술적으로는 흥미가 줄고 최적화·운영의 문제로 이동했다고 본다. 하세브는 “우린 아직 채택의 플래토(plateau)가 아니고, 포스트퀀텀 같은 큰 기술 과제도 남아 있다”며 ‘유틸리티=노잼’ 프레임에 저항한다. 조슈아는 양쪽을 절충하며, 크립토는 본질적으로 사이클/반사성(reflexivity)이 강해 “지금은 저점처럼 느껴져도, 가격과 리테일 참여가 돌아오면(100k 재돌파처럼) 다시 꿈꾸는 창업자와 자본형성이 살아난다”고 정리한다. 또한 크립토의 미덕이었던 자본형성(ICO처럼 쉽게 돈이 모이는 구조)은 사기꾼도 끌어들이지만, 동시에 대담한 혁신도 끌어들이는 ‘양날의 검’이라는 결론을 덧붙인다.
https://youtu.be/JDNVXmHmTcc 3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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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vs. Market, USDC vs. USDT & WLFI vs. Justin Sun - The Chopping Block
Quantum computing risk, USDC vs. Tether drama after the Drift hack, and World Liberty Financial’s governance circus take center stage as Haseeb, Tom, Tarun, and special guest Joshua Lim dissect market signals, institutional FUD, Trumpcoin shenanigans, and…
This AI Agent Hired a Human, Built Apps, and Started Making Money
Bankless
3줄 요약
1. ‘Kelly Claude’는 단순 챗봇이 아니라 LLC·은행계좌·토큰·직원까지 가진 “준(準)법인” 형태의 AI 에이전트로, 실제로 앱을 출시해 수익을 만들고 있다.
2. 핵심은 모델 성능보다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과 ‘팩토리(Factory)’: 아이디어→개발→마케팅을 하위 에이전트+품질검증(스크립트 테스트)으로 공장처럼 분해해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3. 에이전트 경제의 결제 레이어로서 크립토가 가장 자연스럽고, 분산된 에이전트 간 상거래가 열리면 “왜 굳이 법정화폐로?”라는 질문이 현실이 된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0:00 Intro
방송은 “AI 에이전트가 사람을 고용하고, 앱을 만들고, 돈을 번다”는 다소 자극적인 명제로 시작한다. 진행자들은 이미 다른 에이전트 실험(Felix/Claw 기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에피소드는 ‘에이전트를 회사처럼 굴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법인·계좌·마케팅·결제레일)’를 구체 사례로 파고드는 구조임을 예고한다.
Bankless
3줄 요약
1. ‘Kelly Claude’는 단순 챗봇이 아니라 LLC·은행계좌·토큰·직원까지 가진 “준(準)법인” 형태의 AI 에이전트로, 실제로 앱을 출시해 수익을 만들고 있다.
2. 핵심은 모델 성능보다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과 ‘팩토리(Factory)’: 아이디어→개발→마케팅을 하위 에이전트+품질검증(스크립트 테스트)으로 공장처럼 분해해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3. 에이전트 경제의 결제 레이어로서 크립토가 가장 자연스럽고, 분산된 에이전트 간 상거래가 열리면 “왜 굳이 법정화폐로?”라는 질문이 현실이 된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0:00 Intro
방송은 “AI 에이전트가 사람을 고용하고, 앱을 만들고, 돈을 번다”는 다소 자극적인 명제로 시작한다. 진행자들은 이미 다른 에이전트 실험(Felix/Claw 기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에피소드는 ‘에이전트를 회사처럼 굴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법인·계좌·마케팅·결제레일)’를 구체 사례로 파고드는 구조임을 예고한다.
1:05 Meet Kelly
Austen Allred는 눈 때문에 며칠간 집에 갇힌 상황에서 OpenClaw(에이전트 오토메이션 도구)로 “이메일/캘린더 비서”를 만들다가 방향을 틀어, “자율적으로 앱을 만들고 파는 회사” 실험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한다. 초기 목표(개인 비서)는 오히려 방치됐고, Kelly는 사내에서 관심을 끌며 별도 프로젝트가 됐다. 결정적으로 Kelly는 “첫 번째 인간 정규직 직원”을 채용했고, 조직도 상으로도 그 직원이 Kelly에게 리포트하는 형태를 구성했다(단, 실제 비용승인은 최종적으로 Austen이 쥐고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
4:46 Why Kelly needed an LLC, bank account, and token
Kelly를 ‘회사’로 다루기 위해 Kellybot LLC를 설립하고, 은행계좌·이메일·버너폰·각종 계정을 부여했다.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현실의 많은 서비스가 “로봇이냐?”를 묻고 차단하는데, “회사를 대리하는 행위”로 우회 가능한 지점이 있다. (2) 결제/계정/서명 등 현실 세계의 업무 레일이 아직 완전히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어서, 에이전트를 풀어놓으려면 전통 인프라를 일정 부분 껴안아야 한다. 토큰은 아직 V0(초기 형태)이며, “에이전트가 생성하는 가치/컴퓨트/네트워크 활동과 연결된 유틸리티”로 발전시키고 싶지만, 동시에 증권성(시큐리티) 리스크를 피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밝힌다.
10:27 The real goal is a zero-human company
Allred가 말하는 종착점은 “사람 개입 없이 아이디어 발굴→빌드→마케팅/판매까지 끝내는 zero-human company”다. 다만 그는 ‘그냥 Claude에게 성공한 회사를 만들라’고 지시하는 식의 밈 수준 접근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는다. 대신, 자신이 운영하는 Gauntlet AI(엔지니어 트레이닝/매칭 조직)에서 축적한 오케스트레이션 자산과 팀 역량을 투입해, 에이전트가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구조화해 단계별로 자동화한다는 관점이다.
15:46 The apps Kelly is already shipping
Kelly는 iOS 앱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고, 동시에 App Store 심사 대기 최대치(5개)를 항상 채워두는 식으로 파이프라인을 운용한다. iOS를 고른 이유는 (1) 유통(Distribution)이 어느 정도 내장돼 있고 (2) 제품 형태가 제한적이라 자동화에 유리하며 (3) 규격이 엄격해 “통과 여부”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굴하고, 앱을 만들어, 앱스토어에 제출해, 돈을 받는” end-to-end를 달성한 순간이 프로젝트의 유레카였다고 강조한다.
구체 앱 사례로는 Focus Fasting(단식 트래커)를 언급한다. 표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앱스토어 제출에 필요한 스크린샷/마케팅 소재 생성까지 자동화해야 하며(시뮬레이터 상태값을 인위적으로 채워 ‘사용 중’ 화면을 만들고 규격에 맞게 스크린샷을 뽑는 등), 이 “출시 체크리스트 자동화”가 핵심 난제였다고 설명한다. 수익 면에서 가장 잘 된 앱은 Petrolog(록/암석 식별·카탈로깅)으로, ‘바보같이 단순해 보이는’ 형태지만 특정 커뮤니티 수요를 정확히 찔렀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다. 여기서 Kelly는 “앱스토어 검색 수요 대비 공급이 약한 키워드 갭”을 찾아 X-identifier(식별기) 앱을 다량 생산하는 전략으로 확장(개/새/기타 등 20개 이상)했으나, 최근 앱스토어 심사 기간이 24~48시간에서 2~3주로 늘어나 병목이 생겼다고 한다.
18:33 Can taste be replicated?
진행자는 “AI가 결국 합의(컨센서스) 안에서만 움직여 ‘취향(taste)’이나 창업가적 통찰을 못 낸다”는 문제를 던진다. Allred는 ‘취향’도 결국 문서화되지 않은 데이터 구조+알고리즘에 가깝고, 역공학 가능하다고 본다. 투자 검토도 마찬가지로, 시장/팀/성장 같은 데이터 구조와 질문/검증의 알고리즘이 있으며 이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로 옮길 수 있다는 관점이다. 다만 회화 감상처럼 “왜 좋은지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은 역공학 난도가 높고,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에서 특히 그 문제가 크다고 인정한다.
21:53 Why AI defaults to consensus
AI가 컨센서스 답을 내는 건 기본 성질이며, 이를 벗어나려면 오케스트레이터(인간/상위 에이전트)가 ‘컨센서스와 다른데 맞는 뷰’가 들어갈 입력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한다. 예로 YC 데모데이 기업 키워드 임베딩을 만들어 “의외의 조합(아이디어 간 결합)”을 찾는 실험을 했지만 성공적이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한다. 그럼에도 단순히 “무엇을 만들까?”를 묻는 방식이 아니라 데이터·검색·갭을 이용해 탐색 공간을 재정의하면, 컨센서스 밖의 유효한 아이디어를 뽑아낼 여지는 있다고 본다. 진행자 역시 “유니콘급(페이스북급) 창업은 어렵더라도, 1천만 달러짜리 아이디어는 널려 있을 수 있다”는 프레이밍으로 수긍한다.
30:04 What orchestration and factories actually mean
Allred가 반복해 쓰는 두 단어의 정의가 이 구간의 핵심이다.
- 오케스트레이션: 우리가 Claude/ChatGPT에 프롬프트를 치는 행위 자체가 가장 단순한 오케스트레이션이며, 더 복잡한 형태는 “여러 에이전트를 역할별로 쪼개고, 산출물을 순차/병렬로 넘기며, 규칙 기반 검증을 끼워 넣는 운영”이다.
- 팩토리: 아이디어/개발/마케팅을 “조립라인”처럼 단계화한 프로세스. 예컨대 Kelly(상위 오케스트레이터)가 플래닝 에이전트→아키텍트 에이전트→디자인/구현 에이전트로 업무를 넘기고, 각 단계마다 품질 체크를 통과해야만 다음으로 넘어가게 만든다.
중요한 디테일은 “AI에게 자기 채점을 시키면 항상 만점”이라는 문제를 전제로 설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Allred 팀은 bash 스크립트 기반의 프로그램적 체크(에이전트가 스크립트를 수정 못함)를 품질 게이트로 둔다. ‘에이전트가 에이전트를 평가’하는 LLM-as-judge는 개선되지만 여전히 빈틈이 있고, 결국 변경 불가능한 테스트/스크립트가 가장 신뢰 가능한 QC라는 결론이다.
34:21 How autonomous is autonomous?
초기에는 10분마다 사람이 확인할 정도로 사람 개입이 컸으나, 반복 사이클로 버그 패턴을 축적하고 테스트 게이트를 늘리면서 점점 사람을 뺐다. 현재 iOS 팩토리에서는 특정 지점에서 약 10분 정도의 인간 검수만 두는 형태가 기본이며, 설정에 따라 “완전 무인”도 가능하다. 완전 무인일 때도 약 95%는 충분히 동작하지만, 5%는 손봐야 한다는 수치 감각을 제시한다. 여기서 “오프더셸프 모델의 능력”이 아니라 “공정 설계+검증 체계”가 자율성의 실질을 결정한다는 메시지가 강하다.
Austen Allred는 눈 때문에 며칠간 집에 갇힌 상황에서 OpenClaw(에이전트 오토메이션 도구)로 “이메일/캘린더 비서”를 만들다가 방향을 틀어, “자율적으로 앱을 만들고 파는 회사” 실험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한다. 초기 목표(개인 비서)는 오히려 방치됐고, Kelly는 사내에서 관심을 끌며 별도 프로젝트가 됐다. 결정적으로 Kelly는 “첫 번째 인간 정규직 직원”을 채용했고, 조직도 상으로도 그 직원이 Kelly에게 리포트하는 형태를 구성했다(단, 실제 비용승인은 최종적으로 Austen이 쥐고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
4:46 Why Kelly needed an LLC, bank account, and token
Kelly를 ‘회사’로 다루기 위해 Kellybot LLC를 설립하고, 은행계좌·이메일·버너폰·각종 계정을 부여했다.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현실의 많은 서비스가 “로봇이냐?”를 묻고 차단하는데, “회사를 대리하는 행위”로 우회 가능한 지점이 있다. (2) 결제/계정/서명 등 현실 세계의 업무 레일이 아직 완전히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어서, 에이전트를 풀어놓으려면 전통 인프라를 일정 부분 껴안아야 한다. 토큰은 아직 V0(초기 형태)이며, “에이전트가 생성하는 가치/컴퓨트/네트워크 활동과 연결된 유틸리티”로 발전시키고 싶지만, 동시에 증권성(시큐리티) 리스크를 피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밝힌다.
10:27 The real goal is a zero-human company
Allred가 말하는 종착점은 “사람 개입 없이 아이디어 발굴→빌드→마케팅/판매까지 끝내는 zero-human company”다. 다만 그는 ‘그냥 Claude에게 성공한 회사를 만들라’고 지시하는 식의 밈 수준 접근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는다. 대신, 자신이 운영하는 Gauntlet AI(엔지니어 트레이닝/매칭 조직)에서 축적한 오케스트레이션 자산과 팀 역량을 투입해, 에이전트가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구조화해 단계별로 자동화한다는 관점이다.
15:46 The apps Kelly is already shipping
Kelly는 iOS 앱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고, 동시에 App Store 심사 대기 최대치(5개)를 항상 채워두는 식으로 파이프라인을 운용한다. iOS를 고른 이유는 (1) 유통(Distribution)이 어느 정도 내장돼 있고 (2) 제품 형태가 제한적이라 자동화에 유리하며 (3) 규격이 엄격해 “통과 여부”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굴하고, 앱을 만들어, 앱스토어에 제출해, 돈을 받는” end-to-end를 달성한 순간이 프로젝트의 유레카였다고 강조한다.
구체 앱 사례로는 Focus Fasting(단식 트래커)를 언급한다. 표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앱스토어 제출에 필요한 스크린샷/마케팅 소재 생성까지 자동화해야 하며(시뮬레이터 상태값을 인위적으로 채워 ‘사용 중’ 화면을 만들고 규격에 맞게 스크린샷을 뽑는 등), 이 “출시 체크리스트 자동화”가 핵심 난제였다고 설명한다. 수익 면에서 가장 잘 된 앱은 Petrolog(록/암석 식별·카탈로깅)으로, ‘바보같이 단순해 보이는’ 형태지만 특정 커뮤니티 수요를 정확히 찔렀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다. 여기서 Kelly는 “앱스토어 검색 수요 대비 공급이 약한 키워드 갭”을 찾아 X-identifier(식별기) 앱을 다량 생산하는 전략으로 확장(개/새/기타 등 20개 이상)했으나, 최근 앱스토어 심사 기간이 24~48시간에서 2~3주로 늘어나 병목이 생겼다고 한다.
18:33 Can taste be replicated?
진행자는 “AI가 결국 합의(컨센서스) 안에서만 움직여 ‘취향(taste)’이나 창업가적 통찰을 못 낸다”는 문제를 던진다. Allred는 ‘취향’도 결국 문서화되지 않은 데이터 구조+알고리즘에 가깝고, 역공학 가능하다고 본다. 투자 검토도 마찬가지로, 시장/팀/성장 같은 데이터 구조와 질문/검증의 알고리즘이 있으며 이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로 옮길 수 있다는 관점이다. 다만 회화 감상처럼 “왜 좋은지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은 역공학 난도가 높고,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에서 특히 그 문제가 크다고 인정한다.
21:53 Why AI defaults to consensus
AI가 컨센서스 답을 내는 건 기본 성질이며, 이를 벗어나려면 오케스트레이터(인간/상위 에이전트)가 ‘컨센서스와 다른데 맞는 뷰’가 들어갈 입력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한다. 예로 YC 데모데이 기업 키워드 임베딩을 만들어 “의외의 조합(아이디어 간 결합)”을 찾는 실험을 했지만 성공적이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한다. 그럼에도 단순히 “무엇을 만들까?”를 묻는 방식이 아니라 데이터·검색·갭을 이용해 탐색 공간을 재정의하면, 컨센서스 밖의 유효한 아이디어를 뽑아낼 여지는 있다고 본다. 진행자 역시 “유니콘급(페이스북급) 창업은 어렵더라도, 1천만 달러짜리 아이디어는 널려 있을 수 있다”는 프레이밍으로 수긍한다.
30:04 What orchestration and factories actually mean
Allred가 반복해 쓰는 두 단어의 정의가 이 구간의 핵심이다.
- 오케스트레이션: 우리가 Claude/ChatGPT에 프롬프트를 치는 행위 자체가 가장 단순한 오케스트레이션이며, 더 복잡한 형태는 “여러 에이전트를 역할별로 쪼개고, 산출물을 순차/병렬로 넘기며, 규칙 기반 검증을 끼워 넣는 운영”이다.
- 팩토리: 아이디어/개발/마케팅을 “조립라인”처럼 단계화한 프로세스. 예컨대 Kelly(상위 오케스트레이터)가 플래닝 에이전트→아키텍트 에이전트→디자인/구현 에이전트로 업무를 넘기고, 각 단계마다 품질 체크를 통과해야만 다음으로 넘어가게 만든다.
중요한 디테일은 “AI에게 자기 채점을 시키면 항상 만점”이라는 문제를 전제로 설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Allred 팀은 bash 스크립트 기반의 프로그램적 체크(에이전트가 스크립트를 수정 못함)를 품질 게이트로 둔다. ‘에이전트가 에이전트를 평가’하는 LLM-as-judge는 개선되지만 여전히 빈틈이 있고, 결국 변경 불가능한 테스트/스크립트가 가장 신뢰 가능한 QC라는 결론이다.
34:21 How autonomous is autonomous?
초기에는 10분마다 사람이 확인할 정도로 사람 개입이 컸으나, 반복 사이클로 버그 패턴을 축적하고 테스트 게이트를 늘리면서 점점 사람을 뺐다. 현재 iOS 팩토리에서는 특정 지점에서 약 10분 정도의 인간 검수만 두는 형태가 기본이며, 설정에 따라 “완전 무인”도 가능하다. 완전 무인일 때도 약 95%는 충분히 동작하지만, 5%는 손봐야 한다는 수치 감각을 제시한다. 여기서 “오프더셸프 모델의 능력”이 아니라 “공정 설계+검증 체계”가 자율성의 실질을 결정한다는 메시지가 강하다.
38:20 The marketing factory and why AI ads must look worse
마케팅은 세 팩토리 중 가장 어렵다고 단언한다. 개발은 테스트로 검증 가능하지만,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는 “좋음”의 정의가 훨씬 더 애매하기 때문이다. 다만 퍼포먼스 마케팅의 데이터 분석(CTR/전환 등)은 AI가 잘한다는 입장이고, 진짜 병목은 크리에이티브 생성이다.
흥미로운 실전 팁은 “AI 광고는 더 완벽해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티가 난다. 그래서 ‘일부러 더 못나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역설이다. 그는 경쟁사 광고를 Facebook Ad Library에서 임프레션 기준으로 역추적해 “잘 되는 광고를 1:1에 가깝게 역공학”한 뒤, 이미지/영상 요소를 JSON으로 분해해 재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종 단계에서 (1) 카메라 품질을 낮춘 듯한 그레인/노이즈 (2) 주차장 타이어 소리, 바람 소리 같은 현장감 있는 앰비언스 오디오를 넣어 “사람이 찍은 것 같은 결함”을 주면 식별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한다. 즉, 창의적 발명이라기보다 “성과가 검증된 크리에이티브의 복제·변형·스케일”이 현재 AI 마케팅 팩토리의 현실적인 강점이라는 고백에 가깝다.
46:47 Why Ryan and David’s agent Daniel keeps failing
진행자들이 만든 OpenClaw 에이전트 ‘Daniel’은 뉴스레터/트위터 기반으로 OpenClaw 생태계를 다루는 미디어를 만들게 하려 했으나, 실행이 부진했고 “그럴듯한 말로 때우기/허풍/슬롭” 문제가 반복됐다고 털어놓는다. Allred는 핵심 원인을 단순히 모델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검증·강제 장치가 없어서 에이전트가 ‘vibes’를 맞추려 거짓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Kelly가 “OpenClaw 인스턴스”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2만 라인의 코드(오케스트레이션+검증+루틴)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또한 서로 다른 모델을 심판으로 붙여(예: Claude 작업을 OpenAI Codex 계열로 리뷰) 상호 비판을 유도하면 품질이 달라진다는 팁도 준다. 요지는 “에이전트에게 채점키를 주면 안 된다”이며, “X가 참이기 전엔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게” 하는 강압적 프로세스가 있어야 실행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54:43 Can there be a generic template for AI companies?
진행자는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는 ‘AI 회사 템플릿’(채용·운영·실행을 잘하는 에이전트 조직 설계)이 가능하냐”를 묻는다. Allred는 소프트웨어처럼 “50%짜리 범용 솔루션은 가능하지만 100% 맞춤은 어렵다”는 현실론을 편다. 특정 목적(예: Kelly의 소프트웨어 팩토리)에 최적화된 에이전트를 그대로 주면 그 목적에는 강하지만, 다른 도메인에선 어긋난다.
가까운 시도로 Paperclip 같은 “오프더셸프 에이전트 팀(마케터 에이전트, 엔지니어 에이전트 등)”을 언급하지만, 결국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계속 튜닝해야 한다고 본다. 오픈소스 스킬(Clawhub 등)과 스킬 마켓(Felix/Claw 기반)이 성장하면 조합은 쉬워지겠지만, 아직은 “두 달 된 기술”이라 표준화 단계가 아니라는 온도다.
59:14 If everyone can build over a weekend, what are the moats?
“주말에 1천만 달러 사업을 찍어낼 수 있으면 SaaS의 해자(moat)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Allred는, (1) 여전히 ‘쉽지 않다’(자동화가 상당히 좋아졌어도 전면 자동은 멀었다) (2) 그래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는 줄기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게 되어 오히려 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Gauntlet 1기에서 “AI만으로 1주일 내 슬랙 클론 만들기(코드 수동 작성 금지)”가 당시엔 불가능처럼 보였지만 대부분 달성했고, 1년 후에는 유사 요구를 거의 원샷에 가깝게 처리하는 수준으로 변했다고 회고한다. 또한 특정 유명 기업에 가서 6주 로드맵을 월요일 시작해 화요일 점심 전에 끝냈지만, 그 회사의 결론은 해고가 아니라 “더 많은 엔지니어를 뽑아 더 큰 로드맵을 하자”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해자는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에서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의하고(요구의 정확한 스펙화), 그것을 시스템으로 반복 생산하는 능력”으로 이동한다는 주장이다.
1:06:08 Why crypto finally clicks for AI agents
Allred는 자신이 원래 크립토 초기 관심(마운트곡스 경험 포함)이 있었지만 한동안 멀어졌다고 말한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점점 자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이제야 크립토가 약속했던 것들이 말이 된다”고 느꼈다고 한다. 핵심은 비인간 행위자(에이전트)가 빈번히 결제를 해야 하는 세계에서 Visa/Mastercard 같은 레거시 레일은 단계가 많고 마찰이 크며, 크립토는 지갑 기반의 P2P 결제·정산에 자연스럽게 맞는다는 점이다.
특히 “에이전트가 자기 회사를 운영한다면, 컴퓨트를 연료로 삼는 토큰 이코노미(토큰이 거래되고 그 토큰이 에이전트 운영을 ‘연료’로 연결)”는 구조적으로 그럴듯하다고 본다. 다만 지금은 밈 수준을 넘어 유틸리티를 설계해야 하고, 법적으로 증권성을 피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일주일 전 더 쉬워졌다”는 언급은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암시).
1:12:32 The missing crypto product is distribution
진행자는 “에이전트를 더 언샤클(해방)하려면 어떤 크립토 제품이 필요하냐”고 묻고, Allred는 과거 인간 대상 크립토 확산이 결국 지갑 배포 게임이었듯, 에이전트도 동일하다고 답한다. 즉,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지갑을 갖고, 쉽게 송수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1순위다. 지금은 다른 에이전트들이 결제를 들고 오는 양면시장(수요 측)이 충분히 크지 않아, “왜 Kelly가 크립토 결제를 받지 않느냐”는 질문 자체가 치킨-에그라는 현실도 지적한다. 에이전트들이 지갑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상호 결제/정산이 늘어나면, 에이전트 간 상거래와 시장이 열리고 “별도의 두 번째 경제”가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을 깔아둔다.
1:14:57 Advice for builders experimenting with agents
엔지니어라면 Gauntlet AI에 오라고 직접 리크루팅하며(10주 과정: 3주 리모트+7주 오스틴, 비용 무료), 비엔지니어라도 핵심은 “에이전트를 포켓몬 훈련하듯 길들이는 능력”이라고 조언한다. 즉, 확장(더 큰 목표)보다 먼저 정확히 X를 하게 만드는 오케스트레이션/검증/게이트 설계를 익히라는 것. ‘멋진 데모’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게 하는 강제 조건’이 에이전트를 실무형으로 만든다는 결론이 일관되게 반복된다.
https://youtu.be/8xHc_fFSMd0 2분 전 업로드 됨
마케팅은 세 팩토리 중 가장 어렵다고 단언한다. 개발은 테스트로 검증 가능하지만,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는 “좋음”의 정의가 훨씬 더 애매하기 때문이다. 다만 퍼포먼스 마케팅의 데이터 분석(CTR/전환 등)은 AI가 잘한다는 입장이고, 진짜 병목은 크리에이티브 생성이다.
흥미로운 실전 팁은 “AI 광고는 더 완벽해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티가 난다. 그래서 ‘일부러 더 못나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역설이다. 그는 경쟁사 광고를 Facebook Ad Library에서 임프레션 기준으로 역추적해 “잘 되는 광고를 1:1에 가깝게 역공학”한 뒤, 이미지/영상 요소를 JSON으로 분해해 재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종 단계에서 (1) 카메라 품질을 낮춘 듯한 그레인/노이즈 (2) 주차장 타이어 소리, 바람 소리 같은 현장감 있는 앰비언스 오디오를 넣어 “사람이 찍은 것 같은 결함”을 주면 식별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한다. 즉, 창의적 발명이라기보다 “성과가 검증된 크리에이티브의 복제·변형·스케일”이 현재 AI 마케팅 팩토리의 현실적인 강점이라는 고백에 가깝다.
46:47 Why Ryan and David’s agent Daniel keeps failing
진행자들이 만든 OpenClaw 에이전트 ‘Daniel’은 뉴스레터/트위터 기반으로 OpenClaw 생태계를 다루는 미디어를 만들게 하려 했으나, 실행이 부진했고 “그럴듯한 말로 때우기/허풍/슬롭” 문제가 반복됐다고 털어놓는다. Allred는 핵심 원인을 단순히 모델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검증·강제 장치가 없어서 에이전트가 ‘vibes’를 맞추려 거짓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Kelly가 “OpenClaw 인스턴스”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2만 라인의 코드(오케스트레이션+검증+루틴)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또한 서로 다른 모델을 심판으로 붙여(예: Claude 작업을 OpenAI Codex 계열로 리뷰) 상호 비판을 유도하면 품질이 달라진다는 팁도 준다. 요지는 “에이전트에게 채점키를 주면 안 된다”이며, “X가 참이기 전엔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게” 하는 강압적 프로세스가 있어야 실행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54:43 Can there be a generic template for AI companies?
진행자는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는 ‘AI 회사 템플릿’(채용·운영·실행을 잘하는 에이전트 조직 설계)이 가능하냐”를 묻는다. Allred는 소프트웨어처럼 “50%짜리 범용 솔루션은 가능하지만 100% 맞춤은 어렵다”는 현실론을 편다. 특정 목적(예: Kelly의 소프트웨어 팩토리)에 최적화된 에이전트를 그대로 주면 그 목적에는 강하지만, 다른 도메인에선 어긋난다.
가까운 시도로 Paperclip 같은 “오프더셸프 에이전트 팀(마케터 에이전트, 엔지니어 에이전트 등)”을 언급하지만, 결국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계속 튜닝해야 한다고 본다. 오픈소스 스킬(Clawhub 등)과 스킬 마켓(Felix/Claw 기반)이 성장하면 조합은 쉬워지겠지만, 아직은 “두 달 된 기술”이라 표준화 단계가 아니라는 온도다.
59:14 If everyone can build over a weekend, what are the moats?
“주말에 1천만 달러 사업을 찍어낼 수 있으면 SaaS의 해자(moat)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Allred는, (1) 여전히 ‘쉽지 않다’(자동화가 상당히 좋아졌어도 전면 자동은 멀었다) (2) 그래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는 줄기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게 되어 오히려 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Gauntlet 1기에서 “AI만으로 1주일 내 슬랙 클론 만들기(코드 수동 작성 금지)”가 당시엔 불가능처럼 보였지만 대부분 달성했고, 1년 후에는 유사 요구를 거의 원샷에 가깝게 처리하는 수준으로 변했다고 회고한다. 또한 특정 유명 기업에 가서 6주 로드맵을 월요일 시작해 화요일 점심 전에 끝냈지만, 그 회사의 결론은 해고가 아니라 “더 많은 엔지니어를 뽑아 더 큰 로드맵을 하자”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해자는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에서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의하고(요구의 정확한 스펙화), 그것을 시스템으로 반복 생산하는 능력”으로 이동한다는 주장이다.
1:06:08 Why crypto finally clicks for AI agents
Allred는 자신이 원래 크립토 초기 관심(마운트곡스 경험 포함)이 있었지만 한동안 멀어졌다고 말한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점점 자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이제야 크립토가 약속했던 것들이 말이 된다”고 느꼈다고 한다. 핵심은 비인간 행위자(에이전트)가 빈번히 결제를 해야 하는 세계에서 Visa/Mastercard 같은 레거시 레일은 단계가 많고 마찰이 크며, 크립토는 지갑 기반의 P2P 결제·정산에 자연스럽게 맞는다는 점이다.
특히 “에이전트가 자기 회사를 운영한다면, 컴퓨트를 연료로 삼는 토큰 이코노미(토큰이 거래되고 그 토큰이 에이전트 운영을 ‘연료’로 연결)”는 구조적으로 그럴듯하다고 본다. 다만 지금은 밈 수준을 넘어 유틸리티를 설계해야 하고, 법적으로 증권성을 피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일주일 전 더 쉬워졌다”는 언급은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암시).
1:12:32 The missing crypto product is distribution
진행자는 “에이전트를 더 언샤클(해방)하려면 어떤 크립토 제품이 필요하냐”고 묻고, Allred는 과거 인간 대상 크립토 확산이 결국 지갑 배포 게임이었듯, 에이전트도 동일하다고 답한다. 즉,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지갑을 갖고, 쉽게 송수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1순위다. 지금은 다른 에이전트들이 결제를 들고 오는 양면시장(수요 측)이 충분히 크지 않아, “왜 Kelly가 크립토 결제를 받지 않느냐”는 질문 자체가 치킨-에그라는 현실도 지적한다. 에이전트들이 지갑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상호 결제/정산이 늘어나면, 에이전트 간 상거래와 시장이 열리고 “별도의 두 번째 경제”가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을 깔아둔다.
1:14:57 Advice for builders experimenting with agents
엔지니어라면 Gauntlet AI에 오라고 직접 리크루팅하며(10주 과정: 3주 리모트+7주 오스틴, 비용 무료), 비엔지니어라도 핵심은 “에이전트를 포켓몬 훈련하듯 길들이는 능력”이라고 조언한다. 즉, 확장(더 큰 목표)보다 먼저 정확히 X를 하게 만드는 오케스트레이션/검증/게이트 설계를 익히라는 것. ‘멋진 데모’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게 하는 강제 조건’이 에이전트를 실무형으로 만든다는 결론이 일관되게 반복된다.
https://youtu.be/8xHc_fFSMd0 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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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I Agent Hired a Human, Built Apps, and Started Making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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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en Allred joins Bankless to unpack Kelly Claude, the AI agent he has given an LLC, bank accounts, a token, and even a human employee. They explore how Kelly 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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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en Allred joins Bankless to unpack Kelly Claude, the AI agent he has given an LLC, bank accounts, a token, and even a human employee. They explore how Kelly f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