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2 SEC DeFi Ruling (Bull Case)
SEC가 ‘Covered User Interface(CUI)’라는 개념을 정교하게 정의하며, 자기수탁 지갑에서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보조하는 인터페이스 자체는 원칙적으로 브로커-딜러가 아니다라는 방향의 가이던스를 냈다는 점을 “디파이에 매우 큰 승리”로 평가한다. 문서가 CUI의 요건(무엇이 해당되고 무엇이 제외되는지)을 다수의 항목으로 촘촘히 나열하고, 본질적으로는 “사용자의 대리인(Principal-Agent)으로서 재량을 행사하느냐 vs 중립적·비수탁적 도구냐”로 선을 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리서처/금융 실무 관점에서 중요한 함의는 두 가지다. 첫째, 겐슬러 시대에 문제였던 “디파이 프론트엔드=미등록 브로커” 프레임이 약화되면서, 프론트엔드 운영/UX 레이어가 규제 리스크로 곧장 붕괴되는 시나리오가 후퇴한다. 둘째, 의회 입법(일명 Clarity Act 등) 없이도 SEC 행정 해석만으로 시장 구조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유니스왑/스시/메타마스크/팬텀 등 다수 인터페이스가 이 논리에 의해 숨통이 트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주문 라우팅/집계가 더 ‘의견 개입적’인 애그리게이터 계열(1inch, CowSwap 등)은 세부 해석에 따라 회색지대가 남을 수 있다고 본다.
58:39 Bitcoin Quantum Plan (BIP-361)
양자컴퓨터가 ECDSA를 깨고 공개키가 노출된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탈취할 수 있다는 위협을 전제로, BIP-361이 제안하는 “강제적 마이그레이션/동결” 플랜이 소개된다. 공개키가 이미 노출된(과거 사용 이력 때문에) 주소에 묶인 비트코인이 약 710만 BTC, 그 중 200만 BTC는 사토시/분실 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깔린다.
제안은 3단계로 요약된다. (A) 활성화 후 3년: 해당 취약 주소로 추가 입금 금지(공격 표면 확대 방지). (B) 활성화 후 5년: 해당 주소에서의 서명 무효화로 사실상 동결—즉 사용자들에게 5년의 이전 기간을 주고, 그 이후엔 옮기지 못한 코인은 영구 동결된다. (C) (추후 구체화) 시드/소유를 입증하는 방식(예: ZK 기반 증명 등)으로 구제 가능성을 열어두는 아이디어가 덧붙는다.
이 안의 재미있는 지점은, “검열저항/불변”을 신성시해온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사회적 합의로 재산권에 손을 대는(동결·사실상 소각) 결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완벽한 해법은 없고, 불행한 선택지들 중 최악을 피하는 쪽”이라는 현실론을 강조하며, 이런 제안이 나온 것 자체가 오버튼 윈도우를 움직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본다.
1:02:53 Closing & Disclaimers
에피소드는 “전통 시장 신고가 vs 크립토 박스권”이라는 불편한 괴리를 인정하면서도, STRC 같은 구조적 매수 주체의 등장이 비트코인 바닥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 SEC의 CUI 가이던스가 디파이 산업의 법적 가시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 그리고 WLFI/돌로마이트 이슈가 ‘온체인에서도 충분히 FTX형 담보 차입 리스크가 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경고를 남긴 채 마무리된다.
https://youtu.be/EOhFiQKt5sY 4분 전 업로드 됨
SEC가 ‘Covered User Interface(CUI)’라는 개념을 정교하게 정의하며, 자기수탁 지갑에서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보조하는 인터페이스 자체는 원칙적으로 브로커-딜러가 아니다라는 방향의 가이던스를 냈다는 점을 “디파이에 매우 큰 승리”로 평가한다. 문서가 CUI의 요건(무엇이 해당되고 무엇이 제외되는지)을 다수의 항목으로 촘촘히 나열하고, 본질적으로는 “사용자의 대리인(Principal-Agent)으로서 재량을 행사하느냐 vs 중립적·비수탁적 도구냐”로 선을 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리서처/금융 실무 관점에서 중요한 함의는 두 가지다. 첫째, 겐슬러 시대에 문제였던 “디파이 프론트엔드=미등록 브로커” 프레임이 약화되면서, 프론트엔드 운영/UX 레이어가 규제 리스크로 곧장 붕괴되는 시나리오가 후퇴한다. 둘째, 의회 입법(일명 Clarity Act 등) 없이도 SEC 행정 해석만으로 시장 구조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유니스왑/스시/메타마스크/팬텀 등 다수 인터페이스가 이 논리에 의해 숨통이 트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주문 라우팅/집계가 더 ‘의견 개입적’인 애그리게이터 계열(1inch, CowSwap 등)은 세부 해석에 따라 회색지대가 남을 수 있다고 본다.
58:39 Bitcoin Quantum Plan (BIP-361)
양자컴퓨터가 ECDSA를 깨고 공개키가 노출된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탈취할 수 있다는 위협을 전제로, BIP-361이 제안하는 “강제적 마이그레이션/동결” 플랜이 소개된다. 공개키가 이미 노출된(과거 사용 이력 때문에) 주소에 묶인 비트코인이 약 710만 BTC, 그 중 200만 BTC는 사토시/분실 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깔린다.
제안은 3단계로 요약된다. (A) 활성화 후 3년: 해당 취약 주소로 추가 입금 금지(공격 표면 확대 방지). (B) 활성화 후 5년: 해당 주소에서의 서명 무효화로 사실상 동결—즉 사용자들에게 5년의 이전 기간을 주고, 그 이후엔 옮기지 못한 코인은 영구 동결된다. (C) (추후 구체화) 시드/소유를 입증하는 방식(예: ZK 기반 증명 등)으로 구제 가능성을 열어두는 아이디어가 덧붙는다.
이 안의 재미있는 지점은, “검열저항/불변”을 신성시해온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사회적 합의로 재산권에 손을 대는(동결·사실상 소각) 결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완벽한 해법은 없고, 불행한 선택지들 중 최악을 피하는 쪽”이라는 현실론을 강조하며, 이런 제안이 나온 것 자체가 오버튼 윈도우를 움직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본다.
1:02:53 Closing & Disclaimers
에피소드는 “전통 시장 신고가 vs 크립토 박스권”이라는 불편한 괴리를 인정하면서도, STRC 같은 구조적 매수 주체의 등장이 비트코인 바닥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 SEC의 CUI 가이던스가 디파이 산업의 법적 가시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 그리고 WLFI/돌로마이트 이슈가 ‘온체인에서도 충분히 FTX형 담보 차입 리스크가 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경고를 남긴 채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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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Are Ripping! Crypto Still Isn’t? Here's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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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are ripping back to all-time highs, but crypto still isn’t following suit.
Ryan and David break down the V-shaped recovery driven by Iran de-escalation,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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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S&P가 신고가를 찍는 가운데, “10거래일 +9.8%”라는 역사적 급등(1950년 이후 최상위 0.3%)이 나오며 리스크자산 전반의 센티가 급반전했다.
2. 전통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진짜 관심’이 수년 만에 다시 크립토로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 사이클의 관문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Hyperliquid(특히 주말 원자재 가격발견)로 이동 중이다.
3. SEC의 DeFi 브로커-딜러 이슈 완화, Tether의 Drift 구제(사용 유도형), Kraken의 $200M 조달(IPO 정비) 등 규제·자본·제품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온체인 금융의 메인스트림화”가 현실 단계로 들어갔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최근 에피소드/채널 데이터(유튜브·팟캐스트 성과, 드롭오프율, 가격과 조회수 상관 등)를 분석하며 “가격만 떠드는 선정적 콘텐츠가 유튜브에선 강하지만, Empire는 스포티파이/애플에서 더 강하고 브랜드상 그 라인을 넘지 않겠다”는 톤을 잡는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크립토 가격과 콘텐츠 성과가 생각보다 강하게 상관되지 않는다”는 내부 분석 결과로, 단순 불마켓/조회수 연동 가설을 반박한다.
또한 ‘알파의 원천’에 대한 대화가 나오는데, 과거엔 인터넷(레딧/포럼)이 알파를 많이 제공했지만 점점 소멸하고, 이제는 현장감 있는 관찰(개인 소비 패턴, 주변인의 사용 행태)이 더 중요해진다는 식이다. 실제 사례로 어떤 헤지펀드 매니저가 “아이(젊은 세대)가 쓰는 제품/앱을 관찰해 투자했다(아이폰→애플, 스냅챗→초기 투자)”는 일화를 언급하며, Jason이 자신이 도어대시를 산 이유도 “내 개인 지출에서 꾸준히 비중이 커지는 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연결한다.
(03:11) State of The Market
시장 파트의 핵심은 “방금 전까지 -10% 조정 얘기하던 시장이, 지금은 나스닥이 1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급변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통계로는 S&P 500이 10일 동안 +9.8% 올랐고, 이는 1950년 이후 모든 10거래일 수익률 분포에서 99.7퍼센타일에 해당한다(극단값에 가까운 랠리). 이런 환경은 ‘리스크온’이 단숨에 재점화되지만 동시에 투자자들이 AI/지정학/정책변수에 매우 점프하는(스키티시) 상태라고 본다.
여기서 AI 이야기가 길게 붙는다. Leopold Aschenbrenner(오픈AI 관련 인물로 언급) 팟캐스트/에세이를 예로 들며, AGI 가속이 시장의 언더라이팅(현금흐름/리스크 모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공포·흥분을 동시에 유발한다고 본다. 흥미로운 사례로 FTX가 보유했던 Anthropic 지분(7.8%)이 “지금 가치면 코인베이스 전체 시총보다 클 수 있었다”는 식의 비교를 들어, 테크/AI 쪽 밸류 재평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포지셔닝에 대해선 Jason이 “큰 트레이딩 없이 그냥 들고 간다(예: 로빈후드 10~15에서 125까지 들고 있음)”고 말하며, 단기 예측보다 낙관(optimism) 포지셔닝의 효용을 강조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볼 때 고정비/변동비 구조(운영 레버리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덧붙이며, 사이클 하락 시 마진 방어력이 있는 모델(다각화된 수익원, 비용 탄력성)이 더 좋다고 말한다.
(12:40) The Hyperliquid Thesis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밀도 높은 구간. 두 진행자는 Hyperliquid가 “크립토 내부의 인기”를 넘어 전통 헤지펀드/월가 트레이더에게 ‘6년 만에 최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Paul Tudor Jones가 2020년 5월 비트코인을 언급한 이후로 전통권이 이 정도로 “진짜로 파고드는” 사례는 드물었는데, 이번엔 BTC가 아니라 Hyperliquid가 그 관문이 됐다는 주장이다.
핵심 촉매는 주말 시장(weekend markets)이다. 원유 같은 전통 원자재는 주말에 CME 등 전통 시장이 닫히는데, Hyperliquid(및 이를 활용한 trade.xyz)가 사실상 주말 가격발견(Price Discovery)의 유일한 실시간 장이 되면서 거래가 폭발했다. 진행자들이 소개한 데이터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Hyperliquid OI 구성에서 BTC가 25%로 1위, 원자재(commodities)가 17%로 2위, ETH 16%가 뒤를 잇는다. “원자재가 연내 BTC를 추월할 수도 있다”는 예측까지 제시한다.
- trade.xyz는 전통 시장이 닫힌 시간대에 유의미한 거래가 발생하면서 월요일 개장가를 예측하는 오차가 중앙값 기준 50bp 수준이라는 주장(“가장 정보성이 높은 신호”로 포지셔닝).
- 진행자들은 이를 시각화한 대시보드(weekend markets)를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주말에 유가/지수/주식 토큰 등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맵/차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월가의 반응에 대한 ‘실제 대화’도 나온다. Jason은 “한 대형 헤지펀드 매니저가 Hyperliquid를 설명해달라고 전화해왔고, 펀드는 토큰(HYPE)을 직접 못 사니 Hyperliquid ‘데이터/인프라 노출’(DAT 같은 간접 익스포저로 추정)을 큰 포지션으로 샀다”고 말한다. 그 이유를 “AI 트레이드로 포트폴리오가 붐빌 때, Hyperliquid는 비교적 비상관(uncorrelated) 요소로 보였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밸류에이션 컴프도 제시된다. Santi는 Hyperliquid가 25B 수준이라면 100B로 가는 ‘클린 패스’가 있다고 말하며, “과거 솔라나가 밈코인 수수료로 100B까지 갔다면, 원자재/지수 같은 전통 자산 파생을 온체인에서 처리하는 현금흐름은 멀티플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비교한다. 더 나아가 “미국 내 규제 승인/제도권 편입이 된다면(예: CFTC 관할 논의), CME(시총 약 117B) 같은 컴프를 통해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본다. 확률은 Santi가 대략 30% 정도로 ‘가능성은 있으나 미정’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결론은, Hyperliquid가 단지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DEX”가 아니라 전통 금융이 주말에 갈 곳이 없을 때 기능적 대체재가 되는 인프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토큰 가격’보다도 “가격발견·시장 마이크로스트럭처·제도권 수요” 관점에서 훨씬 큰 서사를 만든다.
(25:52) Tether’s $150M Drift Recovery Plan
Drift 해킹/손실(언급상 약 285M 규모)에 대해, Tether가 총 150M에 가까운 지원 패키지(그중 127M이 Tether 기여로 언급)로 복구 메커니즘을 설계했다는 내용을 다룬다. 단순 현금 상환이 아니라 “이용자가 Drift에서 거래를 계속하면(특히 USDT를 매개로) 시간이 지나며 손실분을 회복하게 만드는 구조”로 설명된다.
두 진행자는 이 방식을 “프로토콜을 살리면서 피해자도 살리는” 인센티브 정렬로 본다. 즉, (1) 즉시 전액 환급 대신 (2) 향후 수수료/거래활동에서 발생하는 캐시플로를 활용해 (3) 사용자에게 회복 경로를 제공한다. 시장 관점에선 Tether에게도 이득(USDT 사용/점유율 방어)이고, 반대로 USDC/Circle은 ‘동결/대응 속도’ 관련 타임라인 논쟁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정확한 사실관계 확정이라기보단 시장 내 내러티브로 소개).
(28:17) The SEC’s New DeFi Guidance
SEC 트레이딩&마켓(Trading and Markets) 부서의 스태프 가이던스가 핵심: 일정한 “자기수탁(self-custodial)” DeFi UI/지갑 인터페이스는 브로커-딜러 등록 의무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다. 이는 과거 Gensler 체제에서 DeFi를 압박했던 큰 축(“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운영 = 브로커?”)에 대한 중요한 완화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는 “covered user interface” 같은 범주를 언급하며, 트랜잭션 파라미터를 블록체인 명령으로 변환해주는 지갑/인터페이스(예: MetaMask, Phantom 류)를 브로커로 보지
1. S&P가 신고가를 찍는 가운데, “10거래일 +9.8%”라는 역사적 급등(1950년 이후 최상위 0.3%)이 나오며 리스크자산 전반의 센티가 급반전했다.
2. 전통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진짜 관심’이 수년 만에 다시 크립토로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 사이클의 관문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Hyperliquid(특히 주말 원자재 가격발견)로 이동 중이다.
3. SEC의 DeFi 브로커-딜러 이슈 완화, Tether의 Drift 구제(사용 유도형), Kraken의 $200M 조달(IPO 정비) 등 규제·자본·제품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온체인 금융의 메인스트림화”가 현실 단계로 들어갔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최근 에피소드/채널 데이터(유튜브·팟캐스트 성과, 드롭오프율, 가격과 조회수 상관 등)를 분석하며 “가격만 떠드는 선정적 콘텐츠가 유튜브에선 강하지만, Empire는 스포티파이/애플에서 더 강하고 브랜드상 그 라인을 넘지 않겠다”는 톤을 잡는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크립토 가격과 콘텐츠 성과가 생각보다 강하게 상관되지 않는다”는 내부 분석 결과로, 단순 불마켓/조회수 연동 가설을 반박한다.
또한 ‘알파의 원천’에 대한 대화가 나오는데, 과거엔 인터넷(레딧/포럼)이 알파를 많이 제공했지만 점점 소멸하고, 이제는 현장감 있는 관찰(개인 소비 패턴, 주변인의 사용 행태)이 더 중요해진다는 식이다. 실제 사례로 어떤 헤지펀드 매니저가 “아이(젊은 세대)가 쓰는 제품/앱을 관찰해 투자했다(아이폰→애플, 스냅챗→초기 투자)”는 일화를 언급하며, Jason이 자신이 도어대시를 산 이유도 “내 개인 지출에서 꾸준히 비중이 커지는 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연결한다.
(03:11) State of The Market
시장 파트의 핵심은 “방금 전까지 -10% 조정 얘기하던 시장이, 지금은 나스닥이 1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급변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통계로는 S&P 500이 10일 동안 +9.8% 올랐고, 이는 1950년 이후 모든 10거래일 수익률 분포에서 99.7퍼센타일에 해당한다(극단값에 가까운 랠리). 이런 환경은 ‘리스크온’이 단숨에 재점화되지만 동시에 투자자들이 AI/지정학/정책변수에 매우 점프하는(스키티시) 상태라고 본다.
여기서 AI 이야기가 길게 붙는다. Leopold Aschenbrenner(오픈AI 관련 인물로 언급) 팟캐스트/에세이를 예로 들며, AGI 가속이 시장의 언더라이팅(현금흐름/리스크 모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공포·흥분을 동시에 유발한다고 본다. 흥미로운 사례로 FTX가 보유했던 Anthropic 지분(7.8%)이 “지금 가치면 코인베이스 전체 시총보다 클 수 있었다”는 식의 비교를 들어, 테크/AI 쪽 밸류 재평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포지셔닝에 대해선 Jason이 “큰 트레이딩 없이 그냥 들고 간다(예: 로빈후드 10~15에서 125까지 들고 있음)”고 말하며, 단기 예측보다 낙관(optimism) 포지셔닝의 효용을 강조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볼 때 고정비/변동비 구조(운영 레버리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덧붙이며, 사이클 하락 시 마진 방어력이 있는 모델(다각화된 수익원, 비용 탄력성)이 더 좋다고 말한다.
(12:40) The Hyperliquid Thesis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밀도 높은 구간. 두 진행자는 Hyperliquid가 “크립토 내부의 인기”를 넘어 전통 헤지펀드/월가 트레이더에게 ‘6년 만에 최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Paul Tudor Jones가 2020년 5월 비트코인을 언급한 이후로 전통권이 이 정도로 “진짜로 파고드는” 사례는 드물었는데, 이번엔 BTC가 아니라 Hyperliquid가 그 관문이 됐다는 주장이다.
핵심 촉매는 주말 시장(weekend markets)이다. 원유 같은 전통 원자재는 주말에 CME 등 전통 시장이 닫히는데, Hyperliquid(및 이를 활용한 trade.xyz)가 사실상 주말 가격발견(Price Discovery)의 유일한 실시간 장이 되면서 거래가 폭발했다. 진행자들이 소개한 데이터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Hyperliquid OI 구성에서 BTC가 25%로 1위, 원자재(commodities)가 17%로 2위, ETH 16%가 뒤를 잇는다. “원자재가 연내 BTC를 추월할 수도 있다”는 예측까지 제시한다.
- trade.xyz는 전통 시장이 닫힌 시간대에 유의미한 거래가 발생하면서 월요일 개장가를 예측하는 오차가 중앙값 기준 50bp 수준이라는 주장(“가장 정보성이 높은 신호”로 포지셔닝).
- 진행자들은 이를 시각화한 대시보드(weekend markets)를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주말에 유가/지수/주식 토큰 등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맵/차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월가의 반응에 대한 ‘실제 대화’도 나온다. Jason은 “한 대형 헤지펀드 매니저가 Hyperliquid를 설명해달라고 전화해왔고, 펀드는 토큰(HYPE)을 직접 못 사니 Hyperliquid ‘데이터/인프라 노출’(DAT 같은 간접 익스포저로 추정)을 큰 포지션으로 샀다”고 말한다. 그 이유를 “AI 트레이드로 포트폴리오가 붐빌 때, Hyperliquid는 비교적 비상관(uncorrelated) 요소로 보였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밸류에이션 컴프도 제시된다. Santi는 Hyperliquid가 25B 수준이라면 100B로 가는 ‘클린 패스’가 있다고 말하며, “과거 솔라나가 밈코인 수수료로 100B까지 갔다면, 원자재/지수 같은 전통 자산 파생을 온체인에서 처리하는 현금흐름은 멀티플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비교한다. 더 나아가 “미국 내 규제 승인/제도권 편입이 된다면(예: CFTC 관할 논의), CME(시총 약 117B) 같은 컴프를 통해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본다. 확률은 Santi가 대략 30% 정도로 ‘가능성은 있으나 미정’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결론은, Hyperliquid가 단지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DEX”가 아니라 전통 금융이 주말에 갈 곳이 없을 때 기능적 대체재가 되는 인프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토큰 가격’보다도 “가격발견·시장 마이크로스트럭처·제도권 수요” 관점에서 훨씬 큰 서사를 만든다.
(25:52) Tether’s $150M Drift Recovery Plan
Drift 해킹/손실(언급상 약 285M 규모)에 대해, Tether가 총 150M에 가까운 지원 패키지(그중 127M이 Tether 기여로 언급)로 복구 메커니즘을 설계했다는 내용을 다룬다. 단순 현금 상환이 아니라 “이용자가 Drift에서 거래를 계속하면(특히 USDT를 매개로) 시간이 지나며 손실분을 회복하게 만드는 구조”로 설명된다.
두 진행자는 이 방식을 “프로토콜을 살리면서 피해자도 살리는” 인센티브 정렬로 본다. 즉, (1) 즉시 전액 환급 대신 (2) 향후 수수료/거래활동에서 발생하는 캐시플로를 활용해 (3) 사용자에게 회복 경로를 제공한다. 시장 관점에선 Tether에게도 이득(USDT 사용/점유율 방어)이고, 반대로 USDC/Circle은 ‘동결/대응 속도’ 관련 타임라인 논쟁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정확한 사실관계 확정이라기보단 시장 내 내러티브로 소개).
(28:17) The SEC’s New DeFi Guidance
SEC 트레이딩&마켓(Trading and Markets) 부서의 스태프 가이던스가 핵심: 일정한 “자기수탁(self-custodial)” DeFi UI/지갑 인터페이스는 브로커-딜러 등록 의무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다. 이는 과거 Gensler 체제에서 DeFi를 압박했던 큰 축(“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운영 = 브로커?”)에 대한 중요한 완화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는 “covered user interface” 같은 범주를 언급하며, 트랜잭션 파라미터를 블록체인 명령으로 변환해주는 지갑/인터페이스(예: MetaMask, Phantom 류)를 브로커로 보지
않는 방향을 시사한다. 다만 커스터디얼(수탁형) 지갑은 제외라는 조건이 붙는다. 진행자들은 “만약 브로커로 간주되면 디파이 UI가 전부 증권 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갖춰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에서, 이 가이던스가 DeFi의 법적 불확실성을 크게 줄인다고 정리한다.
(32:05) Microstrategy's $STRC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STRC(‘Stretch’로 부르는 영구우선주(perpetual preferred) 성격의 상품)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대규모 BTC 추가 매수를 진행한 흐름을 다룬다. 언급된 수치로는 약 1.4만 BTC 매수, 총 보유량 78만 BTC, 총 매입원가 약 $60B, 평균 매입단가 $75k 수준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STRC의 배당/수익률이 11.5% 수준으로 언급되며, 온체인/디파이 수익률과 비교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숫자라는 점이다. 또한 Saturn 같은 프로젝트가 STRC를 래핑해 온체인화하며, 이 고금리 성격의 전통/하이브리드 상품을 디파이로 끌어오는 실험이 관찰된다고 한다. 진행자들은 “수익률이 어디서 나오며 리스크가 무엇인지(레버리지, 자산가치 변동, 자금조달 구조 등)를 더 깊게 봐야 한다”며 다음 논의 주제로 남긴다.
(34:50) Kraken Raises $200M From Deutsche Börse
Kraken이 Deutsche Börse로부터 $200M을 유치했고, 스토리라인은 자연스럽게 “IPO 준비”로 이어진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과거 20B에서 약 13.3B로 내려온 것으로 언급되며(1.5% 지분 매입), 이는 구조적으로 (1) 세컨더리 비중, (2) 보통주/우선주 조건 차이, (3) 시장 환경 변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평가할 때 “사이클 하락기에 고정비가 큰 모델은 마진이 급격히 훼손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로빈후드/코인베이스/크라켄을 비교했던 과거 분석을 언급한다(당시엔 로빈후드가 비용 구조/다각화 측면에서 더 유리). 다만 크라켄은 최근 운영 역량이 강화됐고(새 리더십, 디파이 팀 구성 등), “코인베이스급 아웃컴으로 갈 수 있는 머신”이라는 평가도 덧붙인다.
또 다른 가지로 “온체인/토큰화 주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베팅이 거래소들(크라켄 포함) 사이에서 강해졌다는 코멘트가 나온다.
(40:53) Why Have L2s Underperformed
L2 전반의 언더퍼폼을 직설적으로 다룬다. Scroll을 예로 들며, 토큰 시가총액/FDV가 매우 낮은 수준(언급상 시총 8M, FDV 45M)까지 내려왔고, 이는 초기 라운드 밸류보다도 낮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표현된다. 또한 Etherfi가 Scroll에서 Optimism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Scroll의 데이터 퍼블리싱 비용/수수료가 비정상적으로 급등(“6일 동안 1000배”, “5만 달러 초과 비용” 언급)했고 타이밍이 수상하다는 논란을 소개한다(진행자도 확정적 단정은 피하지만 온체인 데이터가 ‘상당히 불리하게 보인다’는 톤).
더 큰 프레임에서는 Vitalik의 L2 로드맵/역할 재정립 논의, 그리고 시장이 더 이상 “백서 단계의 꿈”에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제 프로토콜이 정말로 0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이라는 말이 나온다. 과거에는 ‘먼지(dust)도 언젠가 문(moon)’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유동성과 내러티브가 승자(예: Hyperliquid, Bitcoin, 스테이블코인 트랙)에 더 강하게 집중되며 패자에게 회복 시간이 줄어든다는 진단이다.
Santi는 개인적 메가테마로 (1) 미국 밖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의 구조적 증가, (2) 세계 변동성 확대, (3) 어포더빌리티(생활비) 위기가 온체인 금융 수요로 번질 것이라 말하며, 인프라/L2보다 “실제 수요가 있는 금융 애플리케이션” 쪽이 유리하다는 뉘앙스를 준다.
(53:19) Content of The Week
마무리로 각자 최근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공유한다. Santi는 Leopold Aschenbrenner 관련 4시간짜리 팟캐스트/에세이를 ‘강추’하며, AI가 금융시장·국가 전략 차원에서 얼마나 빠르게 “실존적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경고하는 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Jason은 ‘Founders’류 인터뷰 콘텐츠(도어대시 Tony Xu 등)를 언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경영자의 결이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Jason은 “하루 끝 20분 뇌를 끄기 위해” Seinfeld를 처음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부하 상태의 워크루틴을 보여주는 소소한 디테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d-jtdZblzME 1시간 전 업로드 됨
(32:05) Microstrategy's $STRC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STRC(‘Stretch’로 부르는 영구우선주(perpetual preferred) 성격의 상품)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대규모 BTC 추가 매수를 진행한 흐름을 다룬다. 언급된 수치로는 약 1.4만 BTC 매수, 총 보유량 78만 BTC, 총 매입원가 약 $60B, 평균 매입단가 $75k 수준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STRC의 배당/수익률이 11.5% 수준으로 언급되며, 온체인/디파이 수익률과 비교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숫자라는 점이다. 또한 Saturn 같은 프로젝트가 STRC를 래핑해 온체인화하며, 이 고금리 성격의 전통/하이브리드 상품을 디파이로 끌어오는 실험이 관찰된다고 한다. 진행자들은 “수익률이 어디서 나오며 리스크가 무엇인지(레버리지, 자산가치 변동, 자금조달 구조 등)를 더 깊게 봐야 한다”며 다음 논의 주제로 남긴다.
(34:50) Kraken Raises $200M From Deutsche Börse
Kraken이 Deutsche Börse로부터 $200M을 유치했고, 스토리라인은 자연스럽게 “IPO 준비”로 이어진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과거 20B에서 약 13.3B로 내려온 것으로 언급되며(1.5% 지분 매입), 이는 구조적으로 (1) 세컨더리 비중, (2) 보통주/우선주 조건 차이, (3) 시장 환경 변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평가할 때 “사이클 하락기에 고정비가 큰 모델은 마진이 급격히 훼손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로빈후드/코인베이스/크라켄을 비교했던 과거 분석을 언급한다(당시엔 로빈후드가 비용 구조/다각화 측면에서 더 유리). 다만 크라켄은 최근 운영 역량이 강화됐고(새 리더십, 디파이 팀 구성 등), “코인베이스급 아웃컴으로 갈 수 있는 머신”이라는 평가도 덧붙인다.
또 다른 가지로 “온체인/토큰화 주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베팅이 거래소들(크라켄 포함) 사이에서 강해졌다는 코멘트가 나온다.
(40:53) Why Have L2s Underperformed
L2 전반의 언더퍼폼을 직설적으로 다룬다. Scroll을 예로 들며, 토큰 시가총액/FDV가 매우 낮은 수준(언급상 시총 8M, FDV 45M)까지 내려왔고, 이는 초기 라운드 밸류보다도 낮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표현된다. 또한 Etherfi가 Scroll에서 Optimism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Scroll의 데이터 퍼블리싱 비용/수수료가 비정상적으로 급등(“6일 동안 1000배”, “5만 달러 초과 비용” 언급)했고 타이밍이 수상하다는 논란을 소개한다(진행자도 확정적 단정은 피하지만 온체인 데이터가 ‘상당히 불리하게 보인다’는 톤).
더 큰 프레임에서는 Vitalik의 L2 로드맵/역할 재정립 논의, 그리고 시장이 더 이상 “백서 단계의 꿈”에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제 프로토콜이 정말로 0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이라는 말이 나온다. 과거에는 ‘먼지(dust)도 언젠가 문(moon)’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유동성과 내러티브가 승자(예: Hyperliquid, Bitcoin, 스테이블코인 트랙)에 더 강하게 집중되며 패자에게 회복 시간이 줄어든다는 진단이다.
Santi는 개인적 메가테마로 (1) 미국 밖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의 구조적 증가, (2) 세계 변동성 확대, (3) 어포더빌리티(생활비) 위기가 온체인 금융 수요로 번질 것이라 말하며, 인프라/L2보다 “실제 수요가 있는 금융 애플리케이션” 쪽이 유리하다는 뉘앙스를 준다.
(53:19) Content of The Week
마무리로 각자 최근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공유한다. Santi는 Leopold Aschenbrenner 관련 4시간짜리 팟캐스트/에세이를 ‘강추’하며, AI가 금융시장·국가 전략 차원에서 얼마나 빠르게 “실존적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경고하는 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Jason은 ‘Founders’류 인터뷰 콘텐츠(도어대시 Tony Xu 등)를 언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경영자의 결이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Jason은 “하루 끝 20분 뇌를 끄기 위해” Seinfeld를 처음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부하 상태의 워크루틴을 보여주는 소소한 디테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d-jtdZblzME 1시간 전 업로드 됨
This Is The End Of The Dollar System | Jeff Ros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달러 패권의 균열은 ‘석유 결제 다변화(위안·금·비트코인)’와 ‘전쟁/블록화’가 맞물리며 가속되고, 미국은 이를 stablecoin·단기국채(T-bill)로 연명하려 한다.
2. Ross는 경기의 핵심 동력을 ‘유동성(Blob)·제조업(PMI)·레버리지’ 3버너로 설명하며, 당장은 전형적 비트코인 약세장/바닥 다지기지만 Q4로 갈수록 리스크자산에 우호적 계절성과 정책 사이클을 본다.
3. 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인플레이션(대략 CPI 3~6%)과 ‘사실상의 YCC(장단기 발행 조절·Operation Twist)’가 결합해 금융억압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고, AI 자동화는 사회불안을 증폭시켜 UBI/UBS 같은 재분배 압력을 키운다.
00:00:00 Introduction
Ross는 최근 금의 급락(월간 기준 2013년 이후 최악급)과 이란 충돌 이후 비트코인의 상대적 견조함을 “단기 수급/기술적 요인”으로 해석한다. 금은 과열(오버보트) 구간에서 매수세가 소진되며 건강한 조정이 나왔고, 비트코인은 과매도(오버솔드)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을 뿐이라는 프레이밍이다. 그는 단기 뉴스(해협에서 BTC 사용 등)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달러 강세/유동성 환경/리스크 선호가 중기 흐름을 만든다고 본다.
또한 “전쟁·불확실성·달러 강세·유가 상승”은 통상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 상단을 제한해왔다고 전제하며, 녹음 시점(4/14) 기준 달러 약세 전환 조짐은 리스크자산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덧붙인다. 다만 이것이 곧바로 강세장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달러 패권의 균열은 ‘석유 결제 다변화(위안·금·비트코인)’와 ‘전쟁/블록화’가 맞물리며 가속되고, 미국은 이를 stablecoin·단기국채(T-bill)로 연명하려 한다.
2. Ross는 경기의 핵심 동력을 ‘유동성(Blob)·제조업(PMI)·레버리지’ 3버너로 설명하며, 당장은 전형적 비트코인 약세장/바닥 다지기지만 Q4로 갈수록 리스크자산에 우호적 계절성과 정책 사이클을 본다.
3. 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인플레이션(대략 CPI 3~6%)과 ‘사실상의 YCC(장단기 발행 조절·Operation Twist)’가 결합해 금융억압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고, AI 자동화는 사회불안을 증폭시켜 UBI/UBS 같은 재분배 압력을 키운다.
00:00:00 Introduction
Ross는 최근 금의 급락(월간 기준 2013년 이후 최악급)과 이란 충돌 이후 비트코인의 상대적 견조함을 “단기 수급/기술적 요인”으로 해석한다. 금은 과열(오버보트) 구간에서 매수세가 소진되며 건강한 조정이 나왔고, 비트코인은 과매도(오버솔드)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을 뿐이라는 프레이밍이다. 그는 단기 뉴스(해협에서 BTC 사용 등)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달러 강세/유동성 환경/리스크 선호가 중기 흐름을 만든다고 본다.
또한 “전쟁·불확실성·달러 강세·유가 상승”은 통상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 상단을 제한해왔다고 전제하며, 녹음 시점(4/14) 기준 달러 약세 전환 조짐은 리스크자산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덧붙인다. 다만 이것이 곧바로 강세장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00:05:31 Where Bitcoin Goes From Here
Ross는 트레이더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6개월간 100일 단순이동평균(SMA100) 을 “천장(저항)”으로 반복 확인해왔다는 점을 핵심 신호로 든다. 2024년 10월 말, 2025년 1월 중순(약 97k 부근), 그리고 이후 하락 leg(2월 초 59k 저점 언급)까지 “SMA100 돌파 시도→실패→급락”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녹음 당일에도 75k 부근의 SMA100을 상향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 재차 밀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패턴이 바뀌기 전까지는 ‘한 번 더 아래로’(50k대 재진입 가능) 시나리오를 열어둔다.
그는 SMA100이 본질적으로 “마법의 선”은 아니며, 시장참여자들이 반복 관찰한 저항을 근거로 숏/차익실현을 걸면서 자기실현적(reference point) 가격대가 된다고 설명한다. 투자자 다수(특히 장기 비트코이너)에겐 “차트보다 DCA/스태킹이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되, 펀드매니저로서 모멘텀(단·중·장기)이 동반 회복되면 매우 강세적 전환이 가능하다고 조건부로 말한다.
연간 경로에 대해선 미국 대통령 사이클 2년차(중간선거 전 해) 가 위험자산에 불리한 계절성이 있다는 점(2022년 사례)을 들어 상반기~3분기까지는 실망스러운 장세/변동성 확대를, 다만 Q4(미국 중간선거 구간)~다음 해 초에는 심리·재정연도(10월 시작)·계절성(‘Sell in May’의 반대 구간)으로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본다.
00:14:17 The Three Burners of the Economy
Ross의 매크로 프레임은 3가지 ‘버너’다.
1) 유동성(Liquidity Blob): 시스템 내 유동성 총량이 늘/줄 뿐 아니라, 그 유동성이 정부 쪽(TGA로 흡수) 인지 민간/시장 쪽(재정지출·대출로 분배) 인지가 자산가격에 결정적이라는 관점이다. 예로 미국 세금 시즌(4월)에는 민간 유동성이 국고(Treasury General Account)로 빨려 들어가고, 반대로 정부가 재정지출·부양을 하면 민간으로 유동성이 이동한다.
Ross는 트럼프 행정부가 “도지(DOGE)식 긴축”에서 벗어나 전시(워풋팅) 수준의 지출/산업정책으로 선회했다고 보고, 이는 Blob을 키우고 민간경제로 밀어 넣는 방향이라 경기침체 가능성을 낮춘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정도 재정확대라면(블랙스완급 충격—핵/대규모 사이버로 실물 마비—이 없는 한) 정의상 GDP가 음(-)으로 가기 어렵다”는 강한 톤을 쓴다.
2) 제조업(ISM Manufacturing PMI): 2022~2026 초까지 제조업 PMI가 장기간 50 아래(수축)에 머문 것은 2차대전 이후 유례가 드물 정도로 길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최근 PMI가 50 위로 재진입했고, 이것이 “진짜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한다. 다만 강달러·고금리·고유가는 제조업 원가(PPI)와 자본비용을 높여 회복을 꺾을 수 있는 전통적 역풍인데, 최근 유가 하락·달러 약세·금리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면 제조업엔 호재라고 본다.
3) 레버리지(Leverage/Risk Appetite): 이웃이 주식·크립토로 돈 버는 걸 보며 레버리지가 확 붙는 구간이 자산가격의 블로오프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전형적 블로오프 탑 없이” 끝났고(그의 표현상 10월 이후 ‘sad bull market’), 이후 하락·바닥 다지기로 이어졌다고 본다.
추가로 그는 은행대출 증가를 유동성 확대의 현실적 메커니즘으로 강조한다. 대형은행 대출이 증가하고, 소형은행도 속도는 느리지만 증가하는 흐름은 “은행이 신용창출로 달러를 만든다”는 고전적 논리로 Blob 확대에 기여하며 경기에는 건강 신호라고 본다.
00:25:14 Yield Curve Control Is Coming
Ross는 향후 서방 국가들이 대규모 차입/산업재편/군비증강을 감당하기 위해 금리 억제(금융억압) → YCC(수익률곡선통제)에 가까워질 것이라 본다. 그는 구조적 인플레이션(제조업 리쇼어링, 에너지·데이터센터·군수 인프라 확대 등으로 비용 구조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면 정부는 “인플레는 다소 용인, 금리는 낮게 고정”시키려는 유인을 갖고, 그 과정에서 채권보유자는 실질 구매력으로 ‘손해(shaft)’를 본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과거 사례로는 2차대전 이후 미국의 YCC를 든다. 당시엔 전쟁 승리·낙관이 있어 시민이 “싫지만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엔 사회 분열·불신이 커서 정치적 비용이 더 클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공식 발표형 YCC”는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대신 이미 미국 재무부가 장기물 발행을 줄이고 단기 T-bill을 늘리는 식의 사실상 Operation Twist/장기금리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게 ‘조용한 YCC’의 초기 형태라고 본다. 특히 베센트가 “10년물 금리를 보라”고 한 발언을 근거로, 재무부가 10년물에 매의 눈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00:29:13 Why Trump Is Pushing Stablecoins
Ross는 트럼프·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USDT/USDC 등)을 밀어주는 배경을 “전 세계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를 들고 있게 만들고, 그 수요를 단기국채(T-bill)로 흡수해 미국의 차입을 외부화/지속”시키려는 전략으로 본다. 즉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미국 입장에서 T-bill 담보 수요를 글로벌로 넓혀 재정적자를 더 오래 굴릴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인플레로 부채를 녹이는 과정(실질가치 하락)의 부담을 “달러·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분담하게 된다는 시각이다.
그는 베센트가 크립토 규제(클래리티 액트 등) 정비를 “급하게” 요구하는 듯 보인다고 표현하며, 이는 대규모 T-bill 공급을 스테이블코인 채널로 소화시키려는 시간표 압박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00:30:34 Are We Already In World War III
Ross는 “우리는 이미 WW3에 들어왔다”는 입장이다(청중 투표에서 55%가 동의했다는 언급). 그는 전쟁의 시작을 ‘공식 선전포고’가 아니라 여러 지역의 연쇄적 대리전·충돌이 누적되며 체제 경쟁이 격화되는 국면으로 정의한다. 1930년대(일본의 중국 침공, 독일의 폴란드 침공 등)와 유사하게, 미국은 진주만(1941) 이후를 전쟁 시작으로 기억하지만 실제론 훨씬 전부터 진행됐다는 역사적 비유를 든다.
그의 세계관에서 2008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달러 시스템의 “불리함”을 자각했고, 2014년경부터 미 국채 매입을 줄이며 원자재·희토류 등을 비축하는 실물 전략으로 전환했다고 본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환보유고/국채가 ‘제재로 동결’될 수 있음을 체감하며 달러 기반 질서에서 이탈하려는 동기가 강화됐고, 그 결과 중국·러시아·이란·북한(그는 ‘BRICS’ 대신 ‘CRINKS’라 부름) 축과 서방의 충돌이 구조화됐다는 논리다.
그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전면에 등장하는 순간”이 모두가 인지하는 WW3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보며, 그 가능성을 낮게 보지 않는다.
Ross는 트레이더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6개월간 100일 단순이동평균(SMA100) 을 “천장(저항)”으로 반복 확인해왔다는 점을 핵심 신호로 든다. 2024년 10월 말, 2025년 1월 중순(약 97k 부근), 그리고 이후 하락 leg(2월 초 59k 저점 언급)까지 “SMA100 돌파 시도→실패→급락”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녹음 당일에도 75k 부근의 SMA100을 상향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 재차 밀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패턴이 바뀌기 전까지는 ‘한 번 더 아래로’(50k대 재진입 가능) 시나리오를 열어둔다.
그는 SMA100이 본질적으로 “마법의 선”은 아니며, 시장참여자들이 반복 관찰한 저항을 근거로 숏/차익실현을 걸면서 자기실현적(reference point) 가격대가 된다고 설명한다. 투자자 다수(특히 장기 비트코이너)에겐 “차트보다 DCA/스태킹이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되, 펀드매니저로서 모멘텀(단·중·장기)이 동반 회복되면 매우 강세적 전환이 가능하다고 조건부로 말한다.
연간 경로에 대해선 미국 대통령 사이클 2년차(중간선거 전 해) 가 위험자산에 불리한 계절성이 있다는 점(2022년 사례)을 들어 상반기~3분기까지는 실망스러운 장세/변동성 확대를, 다만 Q4(미국 중간선거 구간)~다음 해 초에는 심리·재정연도(10월 시작)·계절성(‘Sell in May’의 반대 구간)으로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본다.
00:14:17 The Three Burners of the Economy
Ross의 매크로 프레임은 3가지 ‘버너’다.
1) 유동성(Liquidity Blob): 시스템 내 유동성 총량이 늘/줄 뿐 아니라, 그 유동성이 정부 쪽(TGA로 흡수) 인지 민간/시장 쪽(재정지출·대출로 분배) 인지가 자산가격에 결정적이라는 관점이다. 예로 미국 세금 시즌(4월)에는 민간 유동성이 국고(Treasury General Account)로 빨려 들어가고, 반대로 정부가 재정지출·부양을 하면 민간으로 유동성이 이동한다.
Ross는 트럼프 행정부가 “도지(DOGE)식 긴축”에서 벗어나 전시(워풋팅) 수준의 지출/산업정책으로 선회했다고 보고, 이는 Blob을 키우고 민간경제로 밀어 넣는 방향이라 경기침체 가능성을 낮춘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정도 재정확대라면(블랙스완급 충격—핵/대규모 사이버로 실물 마비—이 없는 한) 정의상 GDP가 음(-)으로 가기 어렵다”는 강한 톤을 쓴다.
2) 제조업(ISM Manufacturing PMI): 2022~2026 초까지 제조업 PMI가 장기간 50 아래(수축)에 머문 것은 2차대전 이후 유례가 드물 정도로 길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최근 PMI가 50 위로 재진입했고, 이것이 “진짜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한다. 다만 강달러·고금리·고유가는 제조업 원가(PPI)와 자본비용을 높여 회복을 꺾을 수 있는 전통적 역풍인데, 최근 유가 하락·달러 약세·금리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면 제조업엔 호재라고 본다.
3) 레버리지(Leverage/Risk Appetite): 이웃이 주식·크립토로 돈 버는 걸 보며 레버리지가 확 붙는 구간이 자산가격의 블로오프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전형적 블로오프 탑 없이” 끝났고(그의 표현상 10월 이후 ‘sad bull market’), 이후 하락·바닥 다지기로 이어졌다고 본다.
추가로 그는 은행대출 증가를 유동성 확대의 현실적 메커니즘으로 강조한다. 대형은행 대출이 증가하고, 소형은행도 속도는 느리지만 증가하는 흐름은 “은행이 신용창출로 달러를 만든다”는 고전적 논리로 Blob 확대에 기여하며 경기에는 건강 신호라고 본다.
00:25:14 Yield Curve Control Is Coming
Ross는 향후 서방 국가들이 대규모 차입/산업재편/군비증강을 감당하기 위해 금리 억제(금융억압) → YCC(수익률곡선통제)에 가까워질 것이라 본다. 그는 구조적 인플레이션(제조업 리쇼어링, 에너지·데이터센터·군수 인프라 확대 등으로 비용 구조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면 정부는 “인플레는 다소 용인, 금리는 낮게 고정”시키려는 유인을 갖고, 그 과정에서 채권보유자는 실질 구매력으로 ‘손해(shaft)’를 본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과거 사례로는 2차대전 이후 미국의 YCC를 든다. 당시엔 전쟁 승리·낙관이 있어 시민이 “싫지만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엔 사회 분열·불신이 커서 정치적 비용이 더 클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공식 발표형 YCC”는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대신 이미 미국 재무부가 장기물 발행을 줄이고 단기 T-bill을 늘리는 식의 사실상 Operation Twist/장기금리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게 ‘조용한 YCC’의 초기 형태라고 본다. 특히 베센트가 “10년물 금리를 보라”고 한 발언을 근거로, 재무부가 10년물에 매의 눈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00:29:13 Why Trump Is Pushing Stablecoins
Ross는 트럼프·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USDT/USDC 등)을 밀어주는 배경을 “전 세계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를 들고 있게 만들고, 그 수요를 단기국채(T-bill)로 흡수해 미국의 차입을 외부화/지속”시키려는 전략으로 본다. 즉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미국 입장에서 T-bill 담보 수요를 글로벌로 넓혀 재정적자를 더 오래 굴릴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인플레로 부채를 녹이는 과정(실질가치 하락)의 부담을 “달러·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분담하게 된다는 시각이다.
그는 베센트가 크립토 규제(클래리티 액트 등) 정비를 “급하게” 요구하는 듯 보인다고 표현하며, 이는 대규모 T-bill 공급을 스테이블코인 채널로 소화시키려는 시간표 압박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00:30:34 Are We Already In World War III
Ross는 “우리는 이미 WW3에 들어왔다”는 입장이다(청중 투표에서 55%가 동의했다는 언급). 그는 전쟁의 시작을 ‘공식 선전포고’가 아니라 여러 지역의 연쇄적 대리전·충돌이 누적되며 체제 경쟁이 격화되는 국면으로 정의한다. 1930년대(일본의 중국 침공, 독일의 폴란드 침공 등)와 유사하게, 미국은 진주만(1941) 이후를 전쟁 시작으로 기억하지만 실제론 훨씬 전부터 진행됐다는 역사적 비유를 든다.
그의 세계관에서 2008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달러 시스템의 “불리함”을 자각했고, 2014년경부터 미 국채 매입을 줄이며 원자재·희토류 등을 비축하는 실물 전략으로 전환했다고 본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환보유고/국채가 ‘제재로 동결’될 수 있음을 체감하며 달러 기반 질서에서 이탈하려는 동기가 강화됐고, 그 결과 중국·러시아·이란·북한(그는 ‘BRICS’ 대신 ‘CRINKS’라 부름) 축과 서방의 충돌이 구조화됐다는 논리다.
그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전면에 등장하는 순간”이 모두가 인지하는 WW3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보며, 그 가능성을 낮게 보지 않는다.
00:32:20 The Battle For Karg Island
Ross는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 국면에서 미국이 “기뢰 제거” 명분으로 봉쇄·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2단계(상륙/거점화) 작전의 전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란의 석유 수출 허브인 카르그 섬(Kharg Island) 이 핵심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란 원유의 “90%가 카르그를 통해 흐른다”는 수치를 언급한다.
그는 이미 카르그가 두 차례 폭격을 받았지만 석유시설 자체를 파괴하기보다 방공/활주로 등 방어 인프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었다고 해석하며, 이는 점령/통제 시나리오와 더 일관된다고 본다. 만약 카르그를 통제하면 “정권교체 없이도” 이란을 재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인다. 그는 찰리 가르시아(Charlie Garcia)의 표현을 인용해 카르그를 ‘서모스탯(thermostat)’에 비유한다. 즉 밸브를 잠그면 이란의 국가수입(그는 석유수입이 50% 수준이라고 언급)이 급감해 외교적 굴복을 유도할 수 있고, 협조하면 다시 열어주는 방식으로 장기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00:40:41 China, Taiwan & The Multipolar World
대중국 전면전 가능성에 대해 Ross는 단기엔 불확실하되, 미국이 대만 방어의 실효성을 냉정히 재평가하고 “후퇴/재배치”를 준비 중일 수 있다고 본다. 핵심은 대만의 전략적 가치가 첨단 반도체(특히 파운드리/최첨단 노드) 에 있는데, 미국이 TSMC·인텔·엔비디아 생태계를 통해 미국 내 제조 역량(fabs)을 급격히 확장하면 대만의 지정학적 ‘보험 가치’가 낮아진다는 관점이다.
그는 10년 시계에서 대만-중국 관계가 지금보다 완화되고, 중국이 태평양으로 더 자유롭게 진출하는(“1st island chain으로 중국을 봉쇄해온 구도 약화”) 그림을 상정한다. 또 한편으로는 트럼프-푸틴-시진핑 간의 “공개되지 않은 이해관계 조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은 서반구(라틴아메리카) 중심으로, 중국은 동반구 중심으로 영향권이 재편되는 다극화(multipolar) 가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베네수엘라(마두로 축출 언급)를 예로 들어, 중국/러시아가 과거 대비 강하게 반발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묵시적 교환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00:47:53 The End Of The Petrodollar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통과 비용/결제를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는 Ross에게 “비트코인 자체”보다 페트로달러 체제의 종료 신호로 더 크게 보인다. 그는 “1970년대 초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석유 결제가 달러 외 통화로 이뤄지는 상징성이 크며, 이는 달러가 사라진다기보다 달러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는 방향이라고 본다(금의 역할 확대, 위안의 역할 확대, 비트코인의 역할 확대).
다만 그는 “비트코인을 국가가 쓰기엔 추적 가능성이 높아(온체인 트래킹) 비밀 결제엔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믹서 등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쓰지 않는 한 제재 회피/은밀 거래엔 부적합하고, 그래서 실제론 위안/금 같은 수단이 더 많이 쓰일 수 있다는 현실론을 편다. 그럼에도 ‘달러가 아닌 수단’이 석유 결제에 실제로 들어오고, 미국이 이를 즉각 군사적으로 봉쇄하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가 힘의 이동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또한 그는 “20년 전이라면 위안으로 석유 결제 시도를 했을 때 미국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반응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중국의 군사·경제적 위상을 미국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본다.
01:03:30 AI, Jobs & The Coming Unrest
Ross는 향후 가장 큰 내부 위험을 AI/로보틱스에 의한 화이트칼라 실업과 사회 불안으로 본다. 블루칼라 일자리가 해외 이전(특히 2000년대 이후)으로 붕괴하며 미국 내 ‘절망의 경제(약물·자살·범죄 증가)’가 나타났듯, 같은 충격이 변호사·회계사·주니어 개발자 등 화이트칼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다. 그는 중국이 자동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재화·서비스를 너무 많이 생산해 디플레이션 압력이 크다”는 진단도 곁들이며(미국의 대중국 수요 차단이 디플레를 악화), 서방은 중국보다 자동화가 느리지만 3~10년 시계에서 비슷한 충격이 올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역사적 반복 패턴(4차 전환/부채위기/불평등 확대)을 언급하며, 불평등이 극단화되면 대중의 절망 → 약물/자살/살인 증가 → 체제 전복 욕구로 이어진다고 본다. 특히 “AI와 경쟁하는 자유시장”은 인간이 구조적으로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므로, 정부와 엘리트(그는 테크 CEO·정치권 포함)가 지금 당장 완충 장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안으로는 UBI(기본소득)나 UBS(기본서비스: 주거·전기·물·컴퓨트 등)를 언급한다. 본인은 원래 “가차없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자”에 가깝지만,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전환기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재분배/배당(‘기술 배당’ 같은 표현)을 검토하지 않으면 데이터센터·CEO·정치권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 사례로 샘 알트만 자택에 대한 공격(화염병/총격 언급), 데이터센터 찬성 정치인의 집 총격 같은 사건을 들며, ‘네오-러다이트(반기술 대중 저항)’가 이미 시작됐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커서 할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핵전쟁 같은 문명 붕괴가 아니라면 일은 존재하되 지금의 직업 개념과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것이라 답한다. 100년 전 농부가 ‘팟캐스터’를 상상하기 어려웠듯, 20년 후 직업은 더 낯설고, 동시에 로봇이 노동을 맡으며 인간의 노동 강도는 낮아지는 방향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https://youtu.be/JPrM0J-eUfU 36분 전 업로드 됨
Ross는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 국면에서 미국이 “기뢰 제거” 명분으로 봉쇄·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2단계(상륙/거점화) 작전의 전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란의 석유 수출 허브인 카르그 섬(Kharg Island) 이 핵심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란 원유의 “90%가 카르그를 통해 흐른다”는 수치를 언급한다.
그는 이미 카르그가 두 차례 폭격을 받았지만 석유시설 자체를 파괴하기보다 방공/활주로 등 방어 인프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었다고 해석하며, 이는 점령/통제 시나리오와 더 일관된다고 본다. 만약 카르그를 통제하면 “정권교체 없이도” 이란을 재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인다. 그는 찰리 가르시아(Charlie Garcia)의 표현을 인용해 카르그를 ‘서모스탯(thermostat)’에 비유한다. 즉 밸브를 잠그면 이란의 국가수입(그는 석유수입이 50% 수준이라고 언급)이 급감해 외교적 굴복을 유도할 수 있고, 협조하면 다시 열어주는 방식으로 장기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00:40:41 China, Taiwan & The Multipolar World
대중국 전면전 가능성에 대해 Ross는 단기엔 불확실하되, 미국이 대만 방어의 실효성을 냉정히 재평가하고 “후퇴/재배치”를 준비 중일 수 있다고 본다. 핵심은 대만의 전략적 가치가 첨단 반도체(특히 파운드리/최첨단 노드) 에 있는데, 미국이 TSMC·인텔·엔비디아 생태계를 통해 미국 내 제조 역량(fabs)을 급격히 확장하면 대만의 지정학적 ‘보험 가치’가 낮아진다는 관점이다.
그는 10년 시계에서 대만-중국 관계가 지금보다 완화되고, 중국이 태평양으로 더 자유롭게 진출하는(“1st island chain으로 중국을 봉쇄해온 구도 약화”) 그림을 상정한다. 또 한편으로는 트럼프-푸틴-시진핑 간의 “공개되지 않은 이해관계 조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은 서반구(라틴아메리카) 중심으로, 중국은 동반구 중심으로 영향권이 재편되는 다극화(multipolar) 가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베네수엘라(마두로 축출 언급)를 예로 들어, 중국/러시아가 과거 대비 강하게 반발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묵시적 교환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00:47:53 The End Of The Petrodollar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통과 비용/결제를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는 Ross에게 “비트코인 자체”보다 페트로달러 체제의 종료 신호로 더 크게 보인다. 그는 “1970년대 초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석유 결제가 달러 외 통화로 이뤄지는 상징성이 크며, 이는 달러가 사라진다기보다 달러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는 방향이라고 본다(금의 역할 확대, 위안의 역할 확대, 비트코인의 역할 확대).
다만 그는 “비트코인을 국가가 쓰기엔 추적 가능성이 높아(온체인 트래킹) 비밀 결제엔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믹서 등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쓰지 않는 한 제재 회피/은밀 거래엔 부적합하고, 그래서 실제론 위안/금 같은 수단이 더 많이 쓰일 수 있다는 현실론을 편다. 그럼에도 ‘달러가 아닌 수단’이 석유 결제에 실제로 들어오고, 미국이 이를 즉각 군사적으로 봉쇄하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가 힘의 이동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또한 그는 “20년 전이라면 위안으로 석유 결제 시도를 했을 때 미국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반응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중국의 군사·경제적 위상을 미국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본다.
01:03:30 AI, Jobs & The Coming Unrest
Ross는 향후 가장 큰 내부 위험을 AI/로보틱스에 의한 화이트칼라 실업과 사회 불안으로 본다. 블루칼라 일자리가 해외 이전(특히 2000년대 이후)으로 붕괴하며 미국 내 ‘절망의 경제(약물·자살·범죄 증가)’가 나타났듯, 같은 충격이 변호사·회계사·주니어 개발자 등 화이트칼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다. 그는 중국이 자동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재화·서비스를 너무 많이 생산해 디플레이션 압력이 크다”는 진단도 곁들이며(미국의 대중국 수요 차단이 디플레를 악화), 서방은 중국보다 자동화가 느리지만 3~10년 시계에서 비슷한 충격이 올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역사적 반복 패턴(4차 전환/부채위기/불평등 확대)을 언급하며, 불평등이 극단화되면 대중의 절망 → 약물/자살/살인 증가 → 체제 전복 욕구로 이어진다고 본다. 특히 “AI와 경쟁하는 자유시장”은 인간이 구조적으로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므로, 정부와 엘리트(그는 테크 CEO·정치권 포함)가 지금 당장 완충 장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안으로는 UBI(기본소득)나 UBS(기본서비스: 주거·전기·물·컴퓨트 등)를 언급한다. 본인은 원래 “가차없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자”에 가깝지만,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전환기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재분배/배당(‘기술 배당’ 같은 표현)을 검토하지 않으면 데이터센터·CEO·정치권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 사례로 샘 알트만 자택에 대한 공격(화염병/총격 언급), 데이터센터 찬성 정치인의 집 총격 같은 사건을 들며, ‘네오-러다이트(반기술 대중 저항)’가 이미 시작됐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커서 할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핵전쟁 같은 문명 붕괴가 아니라면 일은 존재하되 지금의 직업 개념과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것이라 답한다. 100년 전 농부가 ‘팟캐스터’를 상상하기 어려웠듯, 20년 후 직업은 더 낯설고, 동시에 로봇이 노동을 맡으며 인간의 노동 강도는 낮아지는 방향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https://youtu.be/JPrM0J-eUfU 36분 전 업로드 됨
The God Candle: What Happens If Satoshi's Coins Lock Forever
Unchained
3줄 요약
1. BIP-361(로 알려진 제안)은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코인을 동결/무력화”라는 발상으로, 비트코인의 핵심 규범(검열·몰수 불가)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2. 초기 비트코인 주소/스크립트 구조는 공개키 노출 등으로 양자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고, 특히 사토시로 추정되는 초기 코인들이 ‘최악의 주소 타입’에 묶여 있다는 점이 논쟁의 심장이다.
3. “사토시 강제 함수(Satoshi forcing function)”가 생기면, 사토시는 코인을 살리려면 정해진 기한 안에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이 이벤트 자체가 시장에 거대한 가격·심리 변수가 된다.
Unchained
3줄 요약
1. BIP-361(로 알려진 제안)은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코인을 동결/무력화”라는 발상으로, 비트코인의 핵심 규범(검열·몰수 불가)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2. 초기 비트코인 주소/스크립트 구조는 공개키 노출 등으로 양자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고, 특히 사토시로 추정되는 초기 코인들이 ‘최악의 주소 타입’에 묶여 있다는 점이 논쟁의 심장이다.
3. “사토시 강제 함수(Satoshi forcing function)”가 생기면, 사토시는 코인을 살리려면 정해진 기한 안에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이 이벤트 자체가 시장에 거대한 가격·심리 변수가 된다.
00:00 ⛔ Taylor: BIP-361 is the antithesis of Bitcoin
대화는 테일러 모나한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지갑을 동결(freeze)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트코인의 정체성과 충돌한다고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비트코인 문화에서 “노드/개발자/체인 운영 주체가 특정 코인을 동결·차단할 수 없다”는 신념은 단순한 기술적 원칙을 넘어 일종의 ‘종교적 규범’에 가깝고, 코인 수(공급) 불변성, 몰수 불가능성 같은 가치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핵심 교리로 작동해 왔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그래서 제안이 실제 채택되느냐와 별개로, 이런 발상이 “진지하게 제안되는 타임라인”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런 류의 거버넌스 충돌이 보통 약세장에 표면화되고,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커져서 ‘조용히 이상한 변경’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환경(마이클 세일러 같은 거물의 공개 발언, 대중 매체로의 확산 가능성)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01:52 🤓 Why Kain thinks it's genius — closes out the Satoshi problem
카인 워윅은 반대로 이 제안이 “여러 층위에서 천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근거는 ‘사토시 리스크’ 제거다. 사토시가 초기에 대량 채굴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오랫동안 시장의 원초적 FUD였다. “사토시가 살아있어 던지면?”, “가족이 처분하면?”, “갑자기 대량 매도하면?” 같은 시나리오는 특히 2014~2015년처럼 시장이 얕고 신뢰가 약하던 때에는 비트코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로 인식됐다는 회고가 나온다.
카인은 과거에도 “사토시 코인을 아예 동결해 FUD를 제거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대체로 새 제안을 ‘검토·토론’하기보다 ‘본능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는 “진짜 악마(real devil)”로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등장하면서, 과거에는 도덕·규범에 막혀 꺼내지 못했던 ‘동결’ 논리가 “사토시도 원했을 것(Satoshi would have wanted this)” 같은 정당화 프레임과 결합해 테이블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양자 위협이 ‘규범을 깨는 조치’를 사회적으로 합리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토시 코인이 구조적으로 잠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사토시 매도 리스크도 제거된다는 관점이다.
06:54 💽 How early Bitcoin address types work and why quantum breaks them
이 구간은 왜 “초기 주소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기술적 맥락을 제공한다. 테일러는 비트코인이 계정 기반(Ethereum/Solana)처럼 단일 잔고 계정이 아니라 UTXO(미사용 출력) 체인으로 구성되고, “어떤 스크립트/주소 타입을 썼는지”, “해당 키로 과거에 서명해 공개키가 노출됐는지” 등 조건에 따라 공격 표면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주소(address) ≠ 공개키(public key)’라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주소는 공개키에서 해시로 파생되기 때문에(개념적으로) 주소만으로는 공개키 자체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비트코인의 일부 스크립트/사용 패턴에서는 공개키가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대화에서는 “초기 스크립팅에서 공개키가 실제로 public이었다”는 취지로 설명), 특정 상황(예: 이미 한 번 이상 지출해 스크립트에 공개키가 드러난 경우)에서 공개키가 온체인에 나타날 수 있다. 양자컴퓨터 위협은 단순히 “암호를 더 빨리 푼다”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서명 체계(ECDSA류)에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하는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될 때 문제가 폭발한다는 전제에 서 있다(대화는 이를 “공개키에서 거꾸로(private key로) 간다”는 형태로 단순화해 설명).
또한 “지금의 고전 컴퓨터로는 우주 열사(heat death)까지 걸린다”는 류의 과장된 시간 척도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의 큐비트 수와 성능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30초 만에 깬다’ 같은 급격한 위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 포인트를 짚는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코인처럼 초기 형태의 주소/스크립트에 남아 있는 UTXO가 상대적으로 더 먼저 표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 하면 동결’ 논리가 초기 코인 보유자(특히 사토시)에게 가장 크게 꽂힌다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11:25 🔑 The Satoshi forcing function: sign or lose the coins forever
카인은 이 논쟁의 금융시장적 핵심을 “사토시 강제 함수”로 정리한다. 만약 “정해진 시한 내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미이행 시 동결” 같은 메커니즘이 도입되면, 업그레이드의 실무는 대개 ‘지갑 업데이트’가 아니라 ‘코인을 이동시키거나, 최소한 키로 무언가를 서명(sign)해야 하는 행위’가 된다. 즉 사토시가 살아 있고 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 트랜잭션)을 해야 한다.
이때 시장에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보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15년간 움직이지 않던 초대형 고래가 특정 기간 내 움직일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낮다’였는데, 데드라인이 생기면 ‘가능하면 아마 일어난다’로 바뀐다. 이는 가격 측면에서 (1) 사토시 코인이 시장에 실제 매도로 출현할지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2) 서명/이동 자체가 야기하는 내러티브 충격(“사토시가 살아있다” 재점화), (3) 데드라인까지 수년 단위(대화에선 3년·5년 같은 단계가 언급됨)로 남아 있을 경우 ‘장기간 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함의한다. 카인은 “30일이면 버틸 수 있지만 8년 동안 데드라인 드라마는 감당이 어렵다”는 식으로, 긴 유예기간이 오히려 시장을 계속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인다.
13:15 🎭 What happens when anyone can claim to be Satoshi post-quantum
마지막으로 가장 흥미로운 아이러니가 제시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해당 암호체계를 충분히 깨는 시점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누가 진짜 소유자인지”를 서명으로 증명하는 모델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즉 양자 공격자가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라면, 공격자는 “내가 사토시다”라며 해당 키로 서명하거나 코인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의미에서의 ‘정당한 소유자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딜레마는 이렇게 정리된다. (1) 양자 이전에 서명을 강제하면 사토시(또는 초기 보유자)의 ‘움직임’이 촉발돼 시장·내러티브 리스크가 커지고, (2) 양자 이후로 미루면 누구나 사토시를 사칭할 수 있는 혼돈(과거 크레이그 라이트 같은 사례를 연상시키는 ‘사토시 주장’의 재앙)이 더 커진다. 대화는 “우리는 이미 사토시 사칭 드라마를 겪어봤고 재미없었다”는 경험적 경고를 깔며, 결국 서명 기반 정체성/소유권 모델이 양자 시대에 어떤 거버넌스 결정을 강제할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규범이 어디까지 훼손될지)가 이 논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dcVFPTHO-Y 37분 전 업로드 됨
대화는 테일러 모나한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지갑을 동결(freeze)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트코인의 정체성과 충돌한다고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비트코인 문화에서 “노드/개발자/체인 운영 주체가 특정 코인을 동결·차단할 수 없다”는 신념은 단순한 기술적 원칙을 넘어 일종의 ‘종교적 규범’에 가깝고, 코인 수(공급) 불변성, 몰수 불가능성 같은 가치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핵심 교리로 작동해 왔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그래서 제안이 실제 채택되느냐와 별개로, 이런 발상이 “진지하게 제안되는 타임라인”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런 류의 거버넌스 충돌이 보통 약세장에 표면화되고,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커져서 ‘조용히 이상한 변경’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환경(마이클 세일러 같은 거물의 공개 발언, 대중 매체로의 확산 가능성)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01:52 🤓 Why Kain thinks it's genius — closes out the Satoshi problem
카인 워윅은 반대로 이 제안이 “여러 층위에서 천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근거는 ‘사토시 리스크’ 제거다. 사토시가 초기에 대량 채굴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오랫동안 시장의 원초적 FUD였다. “사토시가 살아있어 던지면?”, “가족이 처분하면?”, “갑자기 대량 매도하면?” 같은 시나리오는 특히 2014~2015년처럼 시장이 얕고 신뢰가 약하던 때에는 비트코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로 인식됐다는 회고가 나온다.
카인은 과거에도 “사토시 코인을 아예 동결해 FUD를 제거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대체로 새 제안을 ‘검토·토론’하기보다 ‘본능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는 “진짜 악마(real devil)”로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등장하면서, 과거에는 도덕·규범에 막혀 꺼내지 못했던 ‘동결’ 논리가 “사토시도 원했을 것(Satoshi would have wanted this)” 같은 정당화 프레임과 결합해 테이블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양자 위협이 ‘규범을 깨는 조치’를 사회적으로 합리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토시 코인이 구조적으로 잠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사토시 매도 리스크도 제거된다는 관점이다.
06:54 💽 How early Bitcoin address types work and why quantum breaks them
이 구간은 왜 “초기 주소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기술적 맥락을 제공한다. 테일러는 비트코인이 계정 기반(Ethereum/Solana)처럼 단일 잔고 계정이 아니라 UTXO(미사용 출력) 체인으로 구성되고, “어떤 스크립트/주소 타입을 썼는지”, “해당 키로 과거에 서명해 공개키가 노출됐는지” 등 조건에 따라 공격 표면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주소(address) ≠ 공개키(public key)’라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주소는 공개키에서 해시로 파생되기 때문에(개념적으로) 주소만으로는 공개키 자체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비트코인의 일부 스크립트/사용 패턴에서는 공개키가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대화에서는 “초기 스크립팅에서 공개키가 실제로 public이었다”는 취지로 설명), 특정 상황(예: 이미 한 번 이상 지출해 스크립트에 공개키가 드러난 경우)에서 공개키가 온체인에 나타날 수 있다. 양자컴퓨터 위협은 단순히 “암호를 더 빨리 푼다”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서명 체계(ECDSA류)에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하는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될 때 문제가 폭발한다는 전제에 서 있다(대화는 이를 “공개키에서 거꾸로(private key로) 간다”는 형태로 단순화해 설명).
또한 “지금의 고전 컴퓨터로는 우주 열사(heat death)까지 걸린다”는 류의 과장된 시간 척도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의 큐비트 수와 성능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30초 만에 깬다’ 같은 급격한 위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 포인트를 짚는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코인처럼 초기 형태의 주소/스크립트에 남아 있는 UTXO가 상대적으로 더 먼저 표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 하면 동결’ 논리가 초기 코인 보유자(특히 사토시)에게 가장 크게 꽂힌다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11:25 🔑 The Satoshi forcing function: sign or lose the coins forever
카인은 이 논쟁의 금융시장적 핵심을 “사토시 강제 함수”로 정리한다. 만약 “정해진 시한 내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미이행 시 동결” 같은 메커니즘이 도입되면, 업그레이드의 실무는 대개 ‘지갑 업데이트’가 아니라 ‘코인을 이동시키거나, 최소한 키로 무언가를 서명(sign)해야 하는 행위’가 된다. 즉 사토시가 살아 있고 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 트랜잭션)을 해야 한다.
이때 시장에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보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15년간 움직이지 않던 초대형 고래가 특정 기간 내 움직일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낮다’였는데, 데드라인이 생기면 ‘가능하면 아마 일어난다’로 바뀐다. 이는 가격 측면에서 (1) 사토시 코인이 시장에 실제 매도로 출현할지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2) 서명/이동 자체가 야기하는 내러티브 충격(“사토시가 살아있다” 재점화), (3) 데드라인까지 수년 단위(대화에선 3년·5년 같은 단계가 언급됨)로 남아 있을 경우 ‘장기간 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함의한다. 카인은 “30일이면 버틸 수 있지만 8년 동안 데드라인 드라마는 감당이 어렵다”는 식으로, 긴 유예기간이 오히려 시장을 계속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인다.
13:15 🎭 What happens when anyone can claim to be Satoshi post-quantum
마지막으로 가장 흥미로운 아이러니가 제시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해당 암호체계를 충분히 깨는 시점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누가 진짜 소유자인지”를 서명으로 증명하는 모델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즉 양자 공격자가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라면, 공격자는 “내가 사토시다”라며 해당 키로 서명하거나 코인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의미에서의 ‘정당한 소유자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딜레마는 이렇게 정리된다. (1) 양자 이전에 서명을 강제하면 사토시(또는 초기 보유자)의 ‘움직임’이 촉발돼 시장·내러티브 리스크가 커지고, (2) 양자 이후로 미루면 누구나 사토시를 사칭할 수 있는 혼돈(과거 크레이그 라이트 같은 사례를 연상시키는 ‘사토시 주장’의 재앙)이 더 커진다. 대화는 “우리는 이미 사토시 사칭 드라마를 겪어봤고 재미없었다”는 경험적 경고를 깔며, 결국 서명 기반 정체성/소유권 모델이 양자 시대에 어떤 거버넌스 결정을 강제할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규범이 어디까지 훼손될지)가 이 논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dcVFPTHO-Y 3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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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Candle: What Happens If Satoshi's Coins Lock Forever
A Bitcoin developer just proposed freezing every wallet that doesn't upgrade for quantum resistance — including Satoshi's.
Kain Warwick, founder of Infinex & Synthetix, and Taylor Monahan, security expert, walk through what BIP-361 actually says, why early…
Kain Warwick, founder of Infinex & Synthetix, and Taylor Monahan, security expert, walk through what BIP-361 actually says, why early…
Shuyao Kong on Why MegaETH Is the Only Option for Onchain Finance
The Rollup
3줄 요약
1. MegaETH는 “롤업은 탈중앙보다 성능이 1순위”라는 전제를 깔고, 이더리움 L1로의 escape hatch를 보안·검열저항의 핵심 장치로 삼는다.
2. 체인 가치의 원천을 “체인 자체”가 아니라 앱/자산/UX가 만드는 GDP(경제활동)로 정의하고, 이를 강제하는 장치로 KPI 기반 TGE·KPI 베스팅 토크노믹스를 내세운다.
3.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는 흐름에 반기를 들며, MegaETH를 인프라가 아닌 패션/컨슈머 브랜드처럼 밈과 미학으로 각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메인넷 런치 이후: “약속한 성능은 증명, 과제는 앱의 속도”
Shuyao Kong은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런치했고 “정말 빠르며, 아무것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작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K TPS 연속 처리를 언급하며 기술 약속을 커뮤니티·투자자에게 ‘이행’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반면 런치 후 가장 큰 과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앱이 실제로 론칭되고 채택되는 속도다. 예컨대 Bricks는 원래 한 달 전 동시 론칭을 목표로 했지만, 터키 중앙은행 등 규제/서류/관계 형성 이슈로 지연되었고, 이런 문제는 체인 팀이 직접 “고쳐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율·지원이 전부라서 창업자로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MegaETH는 “롤업은 탈중앙보다 성능이 1순위”라는 전제를 깔고, 이더리움 L1로의 escape hatch를 보안·검열저항의 핵심 장치로 삼는다.
2. 체인 가치의 원천을 “체인 자체”가 아니라 앱/자산/UX가 만드는 GDP(경제활동)로 정의하고, 이를 강제하는 장치로 KPI 기반 TGE·KPI 베스팅 토크노믹스를 내세운다.
3.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는 흐름에 반기를 들며, MegaETH를 인프라가 아닌 패션/컨슈머 브랜드처럼 밈과 미학으로 각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메인넷 런치 이후: “약속한 성능은 증명, 과제는 앱의 속도”
Shuyao Kong은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런치했고 “정말 빠르며, 아무것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작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K TPS 연속 처리를 언급하며 기술 약속을 커뮤니티·투자자에게 ‘이행’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반면 런치 후 가장 큰 과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앱이 실제로 론칭되고 채택되는 속도다. 예컨대 Bricks는 원래 한 달 전 동시 론칭을 목표로 했지만, 터키 중앙은행 등 규제/서류/관계 형성 이슈로 지연되었고, 이런 문제는 체인 팀이 직접 “고쳐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율·지원이 전부라서 창업자로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한다.
빌더 유입과 ‘Mega Mafia’: 퍼포먼스 + 미학 + 커뮤니티가 만드는 자석 효과
시장에 “다들 AI로 피벗했다”는 통념을 반박하며, 뉴욕에 올 때마다 진행하는 루프탑 모임(피자·맥주)인 Mega Mafia에 신규 빌더들이 계속 합류했다고 소개한다. 빌더 측면의 사례로는 (1) 옵션을 몰라도 거래 가능한 리테일 친화적 옵션 프로토콜을 만드는 Dream Team, (2) 폴리마켓 첫 그로스 하이어 출신이 만든 hit.one, (3) Bricks 같은 신규 프리미티브 등을 든다. 이들이 Mega를 선택하는 이유를 단순 TPS가 아니라 “말한 걸 지키는 팀, 실제로 체감되는 속도, 그리고 기존 크립토 UI/UX를 벗어난 aesthetics/attitude”로 설명한다.
‘UX 맥시’와 Non-copypasta: 복붙 디파이엔 지원 없다
MegaETH의 철학을 “User Experience maxi”로 못 박는다. 2026년쯤이면 프리미티브 자체는 만들기 쉬워지지만, 노멀 유저가 쓰게 만드는 UX가 가장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복붙(카피파스타) 제품이면 다른 체인 가라”는 식으로 매우 직설적으로 선별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Mega가 원하는 건 ‘또 하나의 AMM’이 아니라, 실시간성(저지연)과 결합될 때만 가능한 극단적 온체인 경험, 그리고 서로를 조립해 확장되는 레고형 생태계다.
Layered DeFi Lego: ‘인프라 DEX’ 위에 ‘리테일 UX 레이어’를 얹는 구조
그녀가 제시하는 생태계 그림은 “하나의 앱이 기관/리테일/고래/개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인프라 레이어 + 경험 레이어의 조합이다. 대표 예시가 World Market과 hit.one이다. World Market은 “백엔드가 없는, 통제 주체가 없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로 포지셔닝되지만 리테일 UX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hit.one이 World 위에 올라타 퍼프 DEX를 ‘번역’해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한다는 설명이다. 또 Bricks가 제공하는 터키 리라(TRY) 기반 캐리 트레이드를 예로 들며, 사용자가 TRY를 숏하려면 World에서 포지션을 잡고, 자금 조달/레버리지는 Avon(렌딩) 같은 다른 프리미티브를 결합하는 식으로 “2021년에 말만 많던 DeFi 레고”를 실제로 구현하겠다는 접근을 강조한다. 이런 ‘레이어링’이 없다면 차라리 앱체인을 하라는 발언은, Mega가 제너럴 퍼포즈 블록스페이스의 존재 이유를 ‘조합성’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화된 트레이딩은 여전히 불리시: “세상의 모든 것이 게임화된다”
Legend Trade가 뉴욕에서 퍼프 트레이딩을 복싱 링/대회 형태로 진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레이딩이 ‘퀀트/너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람·경쟁·이벤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신한다. 핵심 전제는 Mega의 “real-time” 성능이다. “지연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쓰며, 이런 경험은 다른 체인(특히 L1들)에서 구현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여기서 MegaETH의 차별점은 TPS 자체보다 엔드유저가 체감하는 상호작용 속도(저지연 UX)에 있다.
KPI 기반 TGE: ‘존재 자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토큰 모델
KPI 기반 TGE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Mega가 존재할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Mega GDP(경제활동)이며, 앱/스테이블코인/활동이 특정 기준을 못 넘기면 “존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팀이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린다는 것. KPI 항목으로는 앱 6개, USDM TVL 1억 달러, 앱 수익(앱 론칭과 연동되어 지표로는 다소 어색) 등을 언급한다. 즉 토큰 발행을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성과의 함수로 만들려는 시도다.
USDM 성장 정체의 원인: 스테이블코인은 앱의 함수
USDM(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을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DeFi 앱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로 단순화한다.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앱이 없으면 자금이 안 들어오며, 모든 건 사용자 경험으로 귀결된다고 반복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스테이블코인 GTM’이 별도 캠페인보다 킬러 앱의 유틸리티/분배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기관용 체인 논쟁: ‘우리가 기관용 백엔드가 될 필요는 없다’
“기관 체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다른 역량/세계관/영업 방식)이며 Mega의 역사적 PMF는 리테일 UX를 만드는 빌더들 쪽에 있다고 답한다. 다만 “기관 vs 리테일”이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본다. Hyperliquid 사례를 들며, 리테일 오더플로우와 유동성이 충분하면 기관은 따라온다고 본다. 즉 기관 친화 기능을 앞세워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유동성/활동이 만들어지면 자연 유입된다는 관점이다.
성능 우선 vs 탈중앙 우선: 롤업의 ‘escape hatch’가 전제를 바꾼다
Mega가 “성능을 위해 beefy sequencer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대해, 롤업의 첫 원칙은 ‘탈중앙 시퀀서’가 아니라 유저 자산의 안전이고, 그 장치가 바로 이더리움 L1로 돌아갈 수 있는 escape hatch(강제 출금/브릿지 백)라고 주장한다. 이 구조 때문에 Mega는 “우리가 L1처럼 시퀀서부터 탈중앙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대부분 L1 재단은 검증자/운영에 소프트 파워가 있지만, Mega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소프트 파워가 없고 누구나 L1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많은 L1보다 더 안전/탈중앙적일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즉 ‘탈중앙’의 기준을 노드 수가 아니라 검열저항·자산 회수 가능성 중심으로 재정의한다.
자산 중심 vs 체인 중심: ‘체인이 안 중요’에 반기, Mega를 패션 브랜드로
진행자가 “이제는 자산 중심,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고 하자, Shuyao는 정면 반박한다. 체인이 안 중요해 보이는 이유는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블록 생산자”로만 마케팅하기 때문이며, Mega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 엔진, 마피아 앱들과의 결속, 더 흥미로운 것들로 “체인 이상의 것”이 되겠다고 말한다. 목표는 Mega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밈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메가에서 이 자산을 빌렸다’고 말하게” 만들고, 체인 추상화가 사용자 접점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면 오히려 브랜드로 사용자를 끌어오면 결국 체인으로 온다는 베팅이다.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한 자산’ 전략: 터키 캐리, 지정학 베팅, 글로벌 자산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SUI 같은 자산”이 아니라, 중앙화 거래소에 없는, 온체인에서만 접근 가능한 수익/노출이다. Bricks의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가 대표적이며, 이런 자산은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있다. 또한 중동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전쟁 같은 지정학 이벤트를 ‘오일’ 외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화/표현 수단에 흥미를 보인다. “글로벌화는 끝나도 자산의 글로벌화는 계속된다”는 말로, 타국 거주자가 그 나라 자산에 관점을 갖고 롱/숏/헤지로 표현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예: 미국의 어떤 리스크를 아시아의 다른 자산으로 헤지하는 조합 가능성).
시장에 “다들 AI로 피벗했다”는 통념을 반박하며, 뉴욕에 올 때마다 진행하는 루프탑 모임(피자·맥주)인 Mega Mafia에 신규 빌더들이 계속 합류했다고 소개한다. 빌더 측면의 사례로는 (1) 옵션을 몰라도 거래 가능한 리테일 친화적 옵션 프로토콜을 만드는 Dream Team, (2) 폴리마켓 첫 그로스 하이어 출신이 만든 hit.one, (3) Bricks 같은 신규 프리미티브 등을 든다. 이들이 Mega를 선택하는 이유를 단순 TPS가 아니라 “말한 걸 지키는 팀, 실제로 체감되는 속도, 그리고 기존 크립토 UI/UX를 벗어난 aesthetics/attitude”로 설명한다.
‘UX 맥시’와 Non-copypasta: 복붙 디파이엔 지원 없다
MegaETH의 철학을 “User Experience maxi”로 못 박는다. 2026년쯤이면 프리미티브 자체는 만들기 쉬워지지만, 노멀 유저가 쓰게 만드는 UX가 가장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복붙(카피파스타) 제품이면 다른 체인 가라”는 식으로 매우 직설적으로 선별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Mega가 원하는 건 ‘또 하나의 AMM’이 아니라, 실시간성(저지연)과 결합될 때만 가능한 극단적 온체인 경험, 그리고 서로를 조립해 확장되는 레고형 생태계다.
Layered DeFi Lego: ‘인프라 DEX’ 위에 ‘리테일 UX 레이어’를 얹는 구조
그녀가 제시하는 생태계 그림은 “하나의 앱이 기관/리테일/고래/개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인프라 레이어 + 경험 레이어의 조합이다. 대표 예시가 World Market과 hit.one이다. World Market은 “백엔드가 없는, 통제 주체가 없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로 포지셔닝되지만 리테일 UX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hit.one이 World 위에 올라타 퍼프 DEX를 ‘번역’해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한다는 설명이다. 또 Bricks가 제공하는 터키 리라(TRY) 기반 캐리 트레이드를 예로 들며, 사용자가 TRY를 숏하려면 World에서 포지션을 잡고, 자금 조달/레버리지는 Avon(렌딩) 같은 다른 프리미티브를 결합하는 식으로 “2021년에 말만 많던 DeFi 레고”를 실제로 구현하겠다는 접근을 강조한다. 이런 ‘레이어링’이 없다면 차라리 앱체인을 하라는 발언은, Mega가 제너럴 퍼포즈 블록스페이스의 존재 이유를 ‘조합성’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화된 트레이딩은 여전히 불리시: “세상의 모든 것이 게임화된다”
Legend Trade가 뉴욕에서 퍼프 트레이딩을 복싱 링/대회 형태로 진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레이딩이 ‘퀀트/너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람·경쟁·이벤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신한다. 핵심 전제는 Mega의 “real-time” 성능이다. “지연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쓰며, 이런 경험은 다른 체인(특히 L1들)에서 구현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여기서 MegaETH의 차별점은 TPS 자체보다 엔드유저가 체감하는 상호작용 속도(저지연 UX)에 있다.
KPI 기반 TGE: ‘존재 자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토큰 모델
KPI 기반 TGE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Mega가 존재할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Mega GDP(경제활동)이며, 앱/스테이블코인/활동이 특정 기준을 못 넘기면 “존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팀이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린다는 것. KPI 항목으로는 앱 6개, USDM TVL 1억 달러, 앱 수익(앱 론칭과 연동되어 지표로는 다소 어색) 등을 언급한다. 즉 토큰 발행을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성과의 함수로 만들려는 시도다.
USDM 성장 정체의 원인: 스테이블코인은 앱의 함수
USDM(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을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DeFi 앱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로 단순화한다.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앱이 없으면 자금이 안 들어오며, 모든 건 사용자 경험으로 귀결된다고 반복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스테이블코인 GTM’이 별도 캠페인보다 킬러 앱의 유틸리티/분배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기관용 체인 논쟁: ‘우리가 기관용 백엔드가 될 필요는 없다’
“기관 체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다른 역량/세계관/영업 방식)이며 Mega의 역사적 PMF는 리테일 UX를 만드는 빌더들 쪽에 있다고 답한다. 다만 “기관 vs 리테일”이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본다. Hyperliquid 사례를 들며, 리테일 오더플로우와 유동성이 충분하면 기관은 따라온다고 본다. 즉 기관 친화 기능을 앞세워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유동성/활동이 만들어지면 자연 유입된다는 관점이다.
성능 우선 vs 탈중앙 우선: 롤업의 ‘escape hatch’가 전제를 바꾼다
Mega가 “성능을 위해 beefy sequencer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대해, 롤업의 첫 원칙은 ‘탈중앙 시퀀서’가 아니라 유저 자산의 안전이고, 그 장치가 바로 이더리움 L1로 돌아갈 수 있는 escape hatch(강제 출금/브릿지 백)라고 주장한다. 이 구조 때문에 Mega는 “우리가 L1처럼 시퀀서부터 탈중앙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대부분 L1 재단은 검증자/운영에 소프트 파워가 있지만, Mega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소프트 파워가 없고 누구나 L1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많은 L1보다 더 안전/탈중앙적일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즉 ‘탈중앙’의 기준을 노드 수가 아니라 검열저항·자산 회수 가능성 중심으로 재정의한다.
자산 중심 vs 체인 중심: ‘체인이 안 중요’에 반기, Mega를 패션 브랜드로
진행자가 “이제는 자산 중심,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고 하자, Shuyao는 정면 반박한다. 체인이 안 중요해 보이는 이유는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블록 생산자”로만 마케팅하기 때문이며, Mega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 엔진, 마피아 앱들과의 결속, 더 흥미로운 것들로 “체인 이상의 것”이 되겠다고 말한다. 목표는 Mega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밈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메가에서 이 자산을 빌렸다’고 말하게” 만들고, 체인 추상화가 사용자 접점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면 오히려 브랜드로 사용자를 끌어오면 결국 체인으로 온다는 베팅이다.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한 자산’ 전략: 터키 캐리, 지정학 베팅, 글로벌 자산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SUI 같은 자산”이 아니라, 중앙화 거래소에 없는, 온체인에서만 접근 가능한 수익/노출이다. Bricks의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가 대표적이며, 이런 자산은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있다. 또한 중동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전쟁 같은 지정학 이벤트를 ‘오일’ 외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화/표현 수단에 흥미를 보인다. “글로벌화는 끝나도 자산의 글로벌화는 계속된다”는 말로, 타국 거주자가 그 나라 자산에 관점을 갖고 롱/숏/헤지로 표현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예: 미국의 어떤 리스크를 아시아의 다른 자산으로 헤지하는 조합 가능성).
토큰을 ‘재미 없는 주식’으로 만들지 말 것: KPI 베스팅과 창의성
토큰이 완전히 주식(에쿼티)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면 재미가 없다, 그럴 거면 그냥 에쿼티를 하라”고 반박한다. Mega 토큰의 핵심은 ‘가치 환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책임(accountability)을 강제하고 커뮤니티 선호를 계량화하는 도구라는 관점이다. 장기 토큰 방출의 다수가 KPI 베스팅으로 묶이며, 예시 KPI로는 스테이블코인 볼륨, 앱 품질,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탈중앙성(이더리움이 덜 탈중앙이면 Mega도 중앙화 위험이 커진다)” 같은 항목을 든다. 또한 팀 할당이 총 9.5%이며, 추가 토큰은 KPI 달성 시에만 획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해, 전통적인 ‘팀 물량 20~30%’ 구조와 대비시킨다.
거래소 상장비/바이낸스 ‘공급량 갈아넣기’ 논쟁: 도덕이 아니라 유통 채널 문제
“바이낸스에 상장하려면 공급량을 많이 줘야 한다”는 업계 피로감에 대해, Mega는 “상장비를 내고 리스트하는 방식에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거래소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하지 말고, 유통 채널로서 사용자 분포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바이낸스가 자사 고객(체인 사용자)을 데려오는 핵심 채널이라면 “공정한 가격으로 협상해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주의를 보이되, ‘도덕 프레임’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문화 자체가 시장을 좀먹는다고 비판한다.
내부는 비관, 외부(기관)는 낙관: “로우행잉 프루트가 끝났다”
‘수트(기관) 쪽은 낙관인데 크립토 네이티브는 냉소적’인 괴리에 대해, 원인을 “로우행잉 프루트(쉽게 돈 버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돈 넣고 10,000배를 기대하는 시대가 끝나 실망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CT(크립토 트위터)의 ‘큰 목소리’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그곳에 시간을 덜 쓴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각 팀의 치트코드(독점적 경쟁우위)이며, Bricks는 터키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인 점, hit.one은 폴리마켓 그로스 경험, Dream은 옵션·리테일 감각(스니커즈 판매 경험) 같은 비대칭적 능력을 예로 든다.
토큰화 자산(국채/주식 등) 확장: “자산 온보딩보다 고객 정의가 먼저”
T-bills/주식/원자재 등 전통자산 토큰화에 대해서는, 빌더가 원하면 추진하되 핵심은 “자산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누가 첫 고객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라고 본다. 예로 Hello Trade(전 블랙록 출신) 팀이 성숙한 전통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팀에게는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다만 어떤 자산이든 결국 “누가 사고 쓰는가”가 성장의 병목이므로, 웨스트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알로 입고 딸기말차 마시는 층)인지, 강남의 직장인/트레이더인지, 혹은 디젠인지 등 세그먼트 명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Mega vs Hyperliquid: 기술은 이기지만, 유동성은 다른 게임
Mega가 Hyperliquid보다 더 나은 퍼프 트레이딩 경험(저지연)을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테스트해보면 Mega가 가장 좋다”는 팀들의 피드백을 전하며 기술적 모트를 자신한다. 다만 Hyperliquid의 승인은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인 유동성 깊이라고 평가한다. 고래들이 “다른 곳에서 포인트 농사도 하고 싶지만 깊이가 부족해 못 간다”고 말한다는 대목은, 퍼프 시장에서 매칭 품질/슬리피지/체결 신뢰가 UX를 결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Mega는 퍼프 ‘단일 카테고리’로 경쟁하기보다, 노블 자산 + 노블 UX를 포함한 제너럴 퍼포즈 체인으로 차별화한다고 선을 긋는다.
MegaETH의 수익 모델: USDM 수익의 프로토콜 귀속 + Proximity Market
수익화는 크게 두 축으로 설명한다. 첫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의 이자/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며, 이를 사용해 Mega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겠다는 구조다(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홀더 가치로 연결). 둘째, 거래 활동이 커지면 Proximity Market을 도입해, Mega를 스테이킹(또는 더 매수)하면 시퀀서에 “더 가까운” 접근을 얻어 시장조성자/트레이더에게 더 나은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OS가 유사한 개념을 먼저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도 나오며, Shuyao는 특히 리테일보다 마켓메이커에게 더 의미 있는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uRUhYH9kSdg 2시간 전 업로드 됨
토큰이 완전히 주식(에쿼티)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면 재미가 없다, 그럴 거면 그냥 에쿼티를 하라”고 반박한다. Mega 토큰의 핵심은 ‘가치 환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책임(accountability)을 강제하고 커뮤니티 선호를 계량화하는 도구라는 관점이다. 장기 토큰 방출의 다수가 KPI 베스팅으로 묶이며, 예시 KPI로는 스테이블코인 볼륨, 앱 품질,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탈중앙성(이더리움이 덜 탈중앙이면 Mega도 중앙화 위험이 커진다)” 같은 항목을 든다. 또한 팀 할당이 총 9.5%이며, 추가 토큰은 KPI 달성 시에만 획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해, 전통적인 ‘팀 물량 20~30%’ 구조와 대비시킨다.
거래소 상장비/바이낸스 ‘공급량 갈아넣기’ 논쟁: 도덕이 아니라 유통 채널 문제
“바이낸스에 상장하려면 공급량을 많이 줘야 한다”는 업계 피로감에 대해, Mega는 “상장비를 내고 리스트하는 방식에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거래소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하지 말고, 유통 채널로서 사용자 분포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바이낸스가 자사 고객(체인 사용자)을 데려오는 핵심 채널이라면 “공정한 가격으로 협상해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주의를 보이되, ‘도덕 프레임’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문화 자체가 시장을 좀먹는다고 비판한다.
내부는 비관, 외부(기관)는 낙관: “로우행잉 프루트가 끝났다”
‘수트(기관) 쪽은 낙관인데 크립토 네이티브는 냉소적’인 괴리에 대해, 원인을 “로우행잉 프루트(쉽게 돈 버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돈 넣고 10,000배를 기대하는 시대가 끝나 실망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CT(크립토 트위터)의 ‘큰 목소리’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그곳에 시간을 덜 쓴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각 팀의 치트코드(독점적 경쟁우위)이며, Bricks는 터키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인 점, hit.one은 폴리마켓 그로스 경험, Dream은 옵션·리테일 감각(스니커즈 판매 경험) 같은 비대칭적 능력을 예로 든다.
토큰화 자산(국채/주식 등) 확장: “자산 온보딩보다 고객 정의가 먼저”
T-bills/주식/원자재 등 전통자산 토큰화에 대해서는, 빌더가 원하면 추진하되 핵심은 “자산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누가 첫 고객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라고 본다. 예로 Hello Trade(전 블랙록 출신) 팀이 성숙한 전통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팀에게는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다만 어떤 자산이든 결국 “누가 사고 쓰는가”가 성장의 병목이므로, 웨스트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알로 입고 딸기말차 마시는 층)인지, 강남의 직장인/트레이더인지, 혹은 디젠인지 등 세그먼트 명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Mega vs Hyperliquid: 기술은 이기지만, 유동성은 다른 게임
Mega가 Hyperliquid보다 더 나은 퍼프 트레이딩 경험(저지연)을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테스트해보면 Mega가 가장 좋다”는 팀들의 피드백을 전하며 기술적 모트를 자신한다. 다만 Hyperliquid의 승인은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인 유동성 깊이라고 평가한다. 고래들이 “다른 곳에서 포인트 농사도 하고 싶지만 깊이가 부족해 못 간다”고 말한다는 대목은, 퍼프 시장에서 매칭 품질/슬리피지/체결 신뢰가 UX를 결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Mega는 퍼프 ‘단일 카테고리’로 경쟁하기보다, 노블 자산 + 노블 UX를 포함한 제너럴 퍼포즈 체인으로 차별화한다고 선을 긋는다.
MegaETH의 수익 모델: USDM 수익의 프로토콜 귀속 + Proximity Market
수익화는 크게 두 축으로 설명한다. 첫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의 이자/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며, 이를 사용해 Mega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겠다는 구조다(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홀더 가치로 연결). 둘째, 거래 활동이 커지면 Proximity Market을 도입해, Mega를 스테이킹(또는 더 매수)하면 시퀀서에 “더 가까운” 접근을 얻어 시장조성자/트레이더에게 더 나은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OS가 유사한 개념을 먼저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도 나오며, Shuyao는 특히 리테일보다 마켓메이커에게 더 의미 있는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uRUhYH9kSdg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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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yao Kong on Why MegaETH Is the Only Option for Onchain Finance
Shuyao joins The Rollup to break down the KPI token model, novel asset strategy, and why MegaETH is building a fashion brand, not a blockchain.
Shuyao Kong is the co-founder of MegaETH, the highest throughput Ethereum Layer 2 focused on real-time blockchain…
Shuyao Kong is the co-founder of MegaETH, the highest throughput Ethereum Layer 2 focused on real-time blockchain…
Banking System's Private Credit Exposure Is Large, Notes Bank Analyst Chris Whale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은행의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 익스포저는 수백억 달러 수준으로 보이지만, 미인출 약정과 SPV(특수목적기구)로 가려진 오프밸런스 위험까지 합치면 체감 위험은 훨씬 커진다.
2. 대형은행(JPM·Citi 등)은 크레딧 스택에서 상단(시니어) 포지션을 잡아 방어력을 주장하지만, 밸류에이션 불투명성과 “채무의 강제 주식화(debt-to-equity)” 국면에서는 손실·회수지연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
3. CRE(상업용 부동산)는 ‘최상급 자산은 버팀목, 나머지는 할인’이 구조화되고 있고, 금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 트레이드’, 은은 기술 산업의 ‘필수 투입재’로서 공급부족이 핵심 드라이버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은행의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 익스포저는 수백억 달러 수준으로 보이지만, 미인출 약정과 SPV(특수목적기구)로 가려진 오프밸런스 위험까지 합치면 체감 위험은 훨씬 커진다.
2. 대형은행(JPM·Citi 등)은 크레딧 스택에서 상단(시니어) 포지션을 잡아 방어력을 주장하지만, 밸류에이션 불투명성과 “채무의 강제 주식화(debt-to-equity)” 국면에서는 손실·회수지연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
3. CRE(상업용 부동산)는 ‘최상급 자산은 버팀목, 나머지는 할인’이 구조화되고 있고, 금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 트레이드’, 은은 기술 산업의 ‘필수 투입재’로서 공급부족이 핵심 드라이버다.
01:13 Bank's Private Credit Exposure
은행 애널리스트 크리스 왈런은 은행권의 프라이빗 크레딧 익스포저를 “대략 수천억 달러(수백 billion) + 미인출 약정까지 고려하면 2배 수준”으로 보며, 라운드 넘버로 “약 5,000억 달러(half a trillion)” 정도의 잠재 익스포저를 경고한다. 핵심은 ‘숫자가 작다/크다’보다 투명성 부족이다. 대형은행이 발표자료에서 말하는 private credit 수치(예: JPM 500억, Citi 220억 등)는 ‘NBFI(비은행금융기관) 전체’에서 특정 항목을 제외해 좁게 정의한 값인데, 실제로는 NBFI 자체가 모기지 창고대출(warehouse lending), MSR(모기지 서비스 권리) 파이낸싱 등 거대한 범주를 포함한다.
그는 특히 “은행들이 SPV로 익스포저를 오프밸런스로 밀어내며, 바젤(Basel) 규제의 리스크웨이트를 낮추는 게임을 한다”고 지적한다. 2008년 위기 때처럼, 평소엔 ‘우리 익스포저 아님’이라 주장하던 것들이 스트레스 국면에서 되돌아와(예: 유동성 요구, 사실상 지원) 손실을 만들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은행이 프라이빗 크레딧에서 보통 크레딧 스택의 상단(시니어)에 위치해 “손실흡수는 아래(PE equity, private credit 투자자)가 먼저”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 전제가 되는 “앞단에 30~40% equity cushion이 실제로 존재하느냐”가 의문이라고 말한다. 밸류에이션 산정이 스폰서(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비공개 자산은 외부 검증이 약하다는 점이 근본 리스크로 제시된다.
13:55 "Come to Jesus" Moment for Private Equity and Private Credit
왈런은 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업계가 “에피소드성 ‘회개(come to Jesus) 모먼트’”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요지는 ‘빚을 빚으로 유지’하며 연명하던 구조가, 결국 ‘채무의 지분화’로 정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IPO나 M&A로 포트폴리오 회수가 막히면, 파산절차와 유사하게 기존 equity는 사실상 소각되고, 기존 채권자가 새 주주가 되는 전환(debt becomes the new equity)이 일어난다.
그가 든 사례가 레드랍스터(Red Lobster)다. 스폰서가 equity를 “1페니 수준으로 사실상 전액 상각”했지만, 부채가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며, 결국 그 부채가 지분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최상단 시니어로서 방어적일 수 있으나, 문제는 (1) 실제 담보/현금흐름이 얼마나 훼손됐는지, (2) SPV·비공개 구조 때문에 은행이 ‘진짜로’ 어느 정도 위험을 쥐고 있는지, (3) 회수까지의 시간이 길어져 “손실보다 더 괴로운 회수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스트레스 시나리오는 LP(연기금·대학기금 등)가 더 이상 자금을 넣지 않거나 사실상 포기할 때다. 표면적으로는 “LP 지분을 담보로 한 대출이라 안전”해 보이지만, 시장 심리가 꺾여 자금흐름이 끊기면 은행의 예상 손실흡수 구조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20:30 Transparency is Lacking Except for in Public Business Development Companies (BDCs)
투명성 이슈의 예외로 왈런이 언급한 것이 상장 BDC(사업개발회사)다. BDC는 공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대출을 비교적 상세히 공개하고, 레버리지도 법적으로 제한(그는 2배 레버리지 언급)된다는 점에서 ‘그나마’ 밖에서 관찰 가능한 프라이빗 크레딧의 창구다.
다만 그는 최근 BDC 주가가 큰 폭 할인(discount)으로 거래되는 현상을 “투자자들이 BDC를 프라이빗 크레딧의 대리 헤지 수단으로 삼아 패닉성으로 던진 결과”로 본다. 즉, 개별 BDC의 건전성 차이와 무관하게 섹터 전체가 ‘불신의 바스켓’이 되었다는 해석이다. 상장 BDC는 팔 수 있으니 숏/헤지/리스크오프가 즉시 반영되고, 그게 다시 ‘프라이빗 크레딧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반영하는 일종의 여론조사(poll)처럼 작동한다.
그럼에도 그는 “섹터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다”고 말한다. 특히 부동산(특정 영역)에서는 하방 국면을 노리는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어디에 두느냐(구조·자산·담보·공시)’가 승부처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BDC는 정보는 많지만, 시장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계속 ‘구름 아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톤이다.
24:01 Commercial Real Estate (CRE)
CRE에 대해 왈런은 “최상급(트로피) 자산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되지만, 그 외(특히 구형 오피스)는 어디서든 큰 폭 할인”이라는 양극화를 강조한다. 뉴욕을 예로 들며, 파크애비뉴 인근 신축·핵심 입지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그 외 구역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었고 각종 양보(tenant concessions)가 확대됐다고 말한다.
인터뷰어가 “2020년부터 오피스 종말론이 과장됐고, 5년이 지나도 ‘대규모 은행발 CRE 붕괴’가 안 왔다”는 취지로 반박하자, 왈런은 “손실이 없었던 게 아니라 손실이 ‘사적 영역(private)’에 숨어 있어 눈에 덜 띌 뿐”이라고 맞선다. 업계 전문매체/거래 데이터(실제 매각가, 직전 평가 대비 할인)를 보면 디스카운트가 명확하고, 특히 임대료 하락과 과도한 양보가 캡레이트·리파이낸싱 구조에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지역별 리스크도 강하게 분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AI 붐으로 임대 수요가 일부 회복되지만 임대조건(가격·양보)은 여전히 크게 악화됐고, 시카고는 최근 2년간 ‘오른 컴프가 없다’고 할 정도로 거래가격이 계속 눌린다고 언급한다. 또한 CRE 대출손실은 프라이빗 크레딧보다 은행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며, 특히 대형은행보다 50bn 이하 중소형 은행들에서 연체·스트레스가 더 잘 드러난다고 본다.
34:32 Gold & Silver
왈런은 금과 은을 모두 강세로 보지만,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고 구분한다.
- 금(Gold): “글로벌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통화(monetary) 트레이드”로 정의한다. 러시아·중국처럼 주요 생산국이 순매도자가 아니고, 달러 다변화 수요가 구조적으로 이어지며 “금이 세계 1위 통화자산, 달러는 2위”라는 강한 표현을 쓴다. 미국의 재정적자/부채 문제를 정치권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 달러의 구매력 하락이 금의 우상향을 지지한다고 본다. 또한 장기적으로 가격결정력이 런던/시카고에서 상하이·인도 쪽으로 이동해왔고(상하이 금 거래 인프라의 부상), 미국 내 금 보유/배분 비중이 여전히 낮아 ‘리밸런싱 여력’이 크다는 관점이다.
- 은(Silver): “통화가 아니라 산업재(industrial necessity)”에 가깝다고 본다. 기술제품 생산에 필수 투입재이며, 실물 인도 가능한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중국이 상하이에서 금융 스페큘레이터를 밀어내고 실수요 헤저에게 금속을 배분하려 했다는 취지의 발언도 인용하며, 단기 수급 쇼크가 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로 본다.
인터뷰어가 1981~2000년과 같은 장기 약세장을 우려하자, 왈런은 당시엔 미국 성장/금리환경/자산시장(그린스펀 시대의 장기 금리 하락, 주식·채권 강세)이 달랐고, 지금은 미국의 재정 신뢰·지급능력(credibility/solvency) 우려가 구조 변수로 자리 잡았다고 반박한다. 따라서 그는 포트폴리오를 “한쪽은 금속·실물로 자본보전, 다른 쪽은 fiat 자산에서 수익률 극대화(바벨 전략)”로 운용한다고 밝힌다.
https://youtu.be/x4PChCOiszM 11분 전 업로드 됨
은행 애널리스트 크리스 왈런은 은행권의 프라이빗 크레딧 익스포저를 “대략 수천억 달러(수백 billion) + 미인출 약정까지 고려하면 2배 수준”으로 보며, 라운드 넘버로 “약 5,000억 달러(half a trillion)” 정도의 잠재 익스포저를 경고한다. 핵심은 ‘숫자가 작다/크다’보다 투명성 부족이다. 대형은행이 발표자료에서 말하는 private credit 수치(예: JPM 500억, Citi 220억 등)는 ‘NBFI(비은행금융기관) 전체’에서 특정 항목을 제외해 좁게 정의한 값인데, 실제로는 NBFI 자체가 모기지 창고대출(warehouse lending), MSR(모기지 서비스 권리) 파이낸싱 등 거대한 범주를 포함한다.
그는 특히 “은행들이 SPV로 익스포저를 오프밸런스로 밀어내며, 바젤(Basel) 규제의 리스크웨이트를 낮추는 게임을 한다”고 지적한다. 2008년 위기 때처럼, 평소엔 ‘우리 익스포저 아님’이라 주장하던 것들이 스트레스 국면에서 되돌아와(예: 유동성 요구, 사실상 지원) 손실을 만들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은행이 프라이빗 크레딧에서 보통 크레딧 스택의 상단(시니어)에 위치해 “손실흡수는 아래(PE equity, private credit 투자자)가 먼저”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 전제가 되는 “앞단에 30~40% equity cushion이 실제로 존재하느냐”가 의문이라고 말한다. 밸류에이션 산정이 스폰서(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비공개 자산은 외부 검증이 약하다는 점이 근본 리스크로 제시된다.
13:55 "Come to Jesus" Moment for Private Equity and Private Credit
왈런은 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 업계가 “에피소드성 ‘회개(come to Jesus) 모먼트’”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요지는 ‘빚을 빚으로 유지’하며 연명하던 구조가, 결국 ‘채무의 지분화’로 정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IPO나 M&A로 포트폴리오 회수가 막히면, 파산절차와 유사하게 기존 equity는 사실상 소각되고, 기존 채권자가 새 주주가 되는 전환(debt becomes the new equity)이 일어난다.
그가 든 사례가 레드랍스터(Red Lobster)다. 스폰서가 equity를 “1페니 수준으로 사실상 전액 상각”했지만, 부채가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며, 결국 그 부채가 지분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최상단 시니어로서 방어적일 수 있으나, 문제는 (1) 실제 담보/현금흐름이 얼마나 훼손됐는지, (2) SPV·비공개 구조 때문에 은행이 ‘진짜로’ 어느 정도 위험을 쥐고 있는지, (3) 회수까지의 시간이 길어져 “손실보다 더 괴로운 회수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스트레스 시나리오는 LP(연기금·대학기금 등)가 더 이상 자금을 넣지 않거나 사실상 포기할 때다. 표면적으로는 “LP 지분을 담보로 한 대출이라 안전”해 보이지만, 시장 심리가 꺾여 자금흐름이 끊기면 은행의 예상 손실흡수 구조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20:30 Transparency is Lacking Except for in Public Business Development Companies (BDCs)
투명성 이슈의 예외로 왈런이 언급한 것이 상장 BDC(사업개발회사)다. BDC는 공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대출을 비교적 상세히 공개하고, 레버리지도 법적으로 제한(그는 2배 레버리지 언급)된다는 점에서 ‘그나마’ 밖에서 관찰 가능한 프라이빗 크레딧의 창구다.
다만 그는 최근 BDC 주가가 큰 폭 할인(discount)으로 거래되는 현상을 “투자자들이 BDC를 프라이빗 크레딧의 대리 헤지 수단으로 삼아 패닉성으로 던진 결과”로 본다. 즉, 개별 BDC의 건전성 차이와 무관하게 섹터 전체가 ‘불신의 바스켓’이 되었다는 해석이다. 상장 BDC는 팔 수 있으니 숏/헤지/리스크오프가 즉시 반영되고, 그게 다시 ‘프라이빗 크레딧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반영하는 일종의 여론조사(poll)처럼 작동한다.
그럼에도 그는 “섹터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다”고 말한다. 특히 부동산(특정 영역)에서는 하방 국면을 노리는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어디에 두느냐(구조·자산·담보·공시)’가 승부처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BDC는 정보는 많지만, 시장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계속 ‘구름 아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톤이다.
24:01 Commercial Real Estate (CRE)
CRE에 대해 왈런은 “최상급(트로피) 자산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되지만, 그 외(특히 구형 오피스)는 어디서든 큰 폭 할인”이라는 양극화를 강조한다. 뉴욕을 예로 들며, 파크애비뉴 인근 신축·핵심 입지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그 외 구역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었고 각종 양보(tenant concessions)가 확대됐다고 말한다.
인터뷰어가 “2020년부터 오피스 종말론이 과장됐고, 5년이 지나도 ‘대규모 은행발 CRE 붕괴’가 안 왔다”는 취지로 반박하자, 왈런은 “손실이 없었던 게 아니라 손실이 ‘사적 영역(private)’에 숨어 있어 눈에 덜 띌 뿐”이라고 맞선다. 업계 전문매체/거래 데이터(실제 매각가, 직전 평가 대비 할인)를 보면 디스카운트가 명확하고, 특히 임대료 하락과 과도한 양보가 캡레이트·리파이낸싱 구조에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지역별 리스크도 강하게 분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AI 붐으로 임대 수요가 일부 회복되지만 임대조건(가격·양보)은 여전히 크게 악화됐고, 시카고는 최근 2년간 ‘오른 컴프가 없다’고 할 정도로 거래가격이 계속 눌린다고 언급한다. 또한 CRE 대출손실은 프라이빗 크레딧보다 은행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며, 특히 대형은행보다 50bn 이하 중소형 은행들에서 연체·스트레스가 더 잘 드러난다고 본다.
34:32 Gold & Silver
왈런은 금과 은을 모두 강세로 보지만,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고 구분한다.
- 금(Gold): “글로벌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통화(monetary) 트레이드”로 정의한다. 러시아·중국처럼 주요 생산국이 순매도자가 아니고, 달러 다변화 수요가 구조적으로 이어지며 “금이 세계 1위 통화자산, 달러는 2위”라는 강한 표현을 쓴다. 미국의 재정적자/부채 문제를 정치권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 달러의 구매력 하락이 금의 우상향을 지지한다고 본다. 또한 장기적으로 가격결정력이 런던/시카고에서 상하이·인도 쪽으로 이동해왔고(상하이 금 거래 인프라의 부상), 미국 내 금 보유/배분 비중이 여전히 낮아 ‘리밸런싱 여력’이 크다는 관점이다.
- 은(Silver): “통화가 아니라 산업재(industrial necessity)”에 가깝다고 본다. 기술제품 생산에 필수 투입재이며, 실물 인도 가능한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중국이 상하이에서 금융 스페큘레이터를 밀어내고 실수요 헤저에게 금속을 배분하려 했다는 취지의 발언도 인용하며, 단기 수급 쇼크가 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로 본다.
인터뷰어가 1981~2000년과 같은 장기 약세장을 우려하자, 왈런은 당시엔 미국 성장/금리환경/자산시장(그린스펀 시대의 장기 금리 하락, 주식·채권 강세)이 달랐고, 지금은 미국의 재정 신뢰·지급능력(credibility/solvency) 우려가 구조 변수로 자리 잡았다고 반박한다. 따라서 그는 포트폴리오를 “한쪽은 금속·실물로 자본보전, 다른 쪽은 fiat 자산에서 수익률 극대화(바벨 전략)”로 운용한다고 밝힌다.
https://youtu.be/x4PChCOiszM 1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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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ing System's Private Credit Exposure Is Large, Notes Bank Analyst Chris Wha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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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episode, banking specialist Chris Whalen joins Jack to unpack the hidden risks within recent bank earnings, focusing heavily on the sector's exposure to pr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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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From The Tower: Welcome To Spring. Hayes "No Trade Zone" & Strait Open, Jeff Morris & Da-Bing
The Rollup
3줄 요약
1. 비트코인 7.8만 달러 돌파, 알트 반등, 유가 급락(호르무즈 해협 ‘오픈’)이 맞물리며 “겨울은 끝”이라는 내러티브가 강화됐다.
2. 아서 헤이즈는 “노 트레이드 존”을 선언하면서도 ‘Gold + HYPE’만 추가 매수한다는 포지셔닝으로, 리스크온 국면에서도 방어적·선별적 베팅을 시사했다.
3. 제프 모리스(Chapter One)는 “토큰은 단기 가격이 아니라 창업자·제품·BD(통합 전쟁)가 전부”라고 강조했고, 메가ETH(Shu)는 KPI 기반 TGE·USDM(프로토콜 수익→바이백)·초저지연 UX로 ‘체인 브랜드’를 밈처럼 키우겠다고 못 박았다.
The Rollup
3줄 요약
1. 비트코인 7.8만 달러 돌파, 알트 반등, 유가 급락(호르무즈 해협 ‘오픈’)이 맞물리며 “겨울은 끝”이라는 내러티브가 강화됐다.
2. 아서 헤이즈는 “노 트레이드 존”을 선언하면서도 ‘Gold + HYPE’만 추가 매수한다는 포지셔닝으로, 리스크온 국면에서도 방어적·선별적 베팅을 시사했다.
3. 제프 모리스(Chapter One)는 “토큰은 단기 가격이 아니라 창업자·제품·BD(통합 전쟁)가 전부”라고 강조했고, 메가ETH(Shu)는 KPI 기반 TGE·USDM(프로토콜 수익→바이백)·초저지연 UX로 ‘체인 브랜드’를 밈처럼 키우겠다고 못 박았다.
뉴욕 ‘토크나이제이션 타워’ 오프닝: 시장 분위기 전환과 ‘겨울 종료’ 선언
진행자는 2026년 4월 17일 뉴욕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시작하며, 크립토 전반의 리스크온 분위기를 “매우 bullish”로 규정한다. 시장 지표로는 HYPE 45달러 상회, BTC 7.8만 달러 돌파 시도, 주식(미국 equities) 신고가 흐름을 언급하고, 알트 전반(ETH, SOL, LINK, OP 등)의 일제 반등을 ‘정서적 레짐 체인지’로 해석한다. 특히 “6개월 전 가격으로의 평균회귀(mean reversion)는 기술적으로도 몇 주면 가능”하다는 코멘트로, 과매도된 알트가 작은 촉매에도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본인 사례로 “우라늄 포지션이 손실로 ‘정신적 데드 웨이트’가 됐다”는 비유를 들며, 손절이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정신적 대역폭에도 중요하다는 트레이딩 교훈을 덧붙인다.
매크로 촉매: 호르무즈 해협 ‘오픈’ 발언과 유가 급락이 만든 리스크온
방송은 유가가 크게 하락한 배경으로 “트럼프가 해협이 열린다고 발표했고, 이란이 다시는 닫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내러티브를 전달한다. 전쟁·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되는 듯한 신호가 주식과 크립토의 동반 상승을 지지했고, 진행자는 “긴장 자체는 남아 있지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한다고 요약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실물/에너지(유가) 안정 → 위험자산 밸류에이션의 할인율 완화’라는 전통 금융 채널이, 크립토에도 즉시 파급됐다는 점이다.
아서 헤이즈의 ‘No Trade Zone’: AI 디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vs Gold+HYPE 단일 베팅
아서 헤이즈는 현 구간을 “노 트레이드 존”으로 부르며, AI가 지식노동 비용을 낮춰 금융 디플레이션을 가속할 수 있고, 이란-미국 긴장이 리스크 선호를 누를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이 다음 레그업 전에 6만 달러대까지 되돌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역설적으로 “현 시점 리스크를 추가할 자산은 Gold와 HYPE뿐”이라고 말한다. 특히 HYP4(예측시장 관련 제품 출시로 ‘폴리마켓/칼시’ 점유율을 뺏을 것) 전망을 제시해, 단순 거래소 토큰이 아닌 ‘수직 통합(거래+예측시장)’ 확장에 베팅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진행자는 이를 “타이밍이 묘하지만(상승 직후 비관), 시장이 너무 쉽게 올랐다는 불편함을 헤이즈가 대변”한다고 해석하며, 레버리지 없이 장기 복리(“unlevered long-only”) 관점에서의 인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USDC ‘드리프트 해킹’ 논쟁: 동결 실패 소송, CCTP 경유, 그리고 USDT로의 이동
드리프트(Drift) 해킹 사건을 둘러싸고, 약 2.3억 달러 규모의 USDC 관련 논쟁이 제기된다. 쟁점은 “서클(Circle)이 해킹 자금을 신속히 동결하지 못했다”는 주장과, 서클이 “동결은 법집행기관/법원명령 시에만 가능”하다는 정책을 내세운 점이다. 여론은 “북한(DPRK) 해킹 자금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세탁되는 걸 방치했다”는 비판으로 기울어 있으나, 진행자는 이 소송이 실제로 성립할지(민사상 의무/주의의무 범위)에는 회의적이다. 흥미로운 전개는 드리프트가 이후 USDT로 축을 옮기고, 테더가 1.25억 달러를 주입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동결 정책/대응 속도’가 스테이블코인 선택(USDC vs USDT)을 바꾸는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양자내성 업그레이드 논쟁: ‘옵션형’ vs ‘주소 동결/기한’ 강제형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은 비트코인에 양자내성(quantum-resistant) 업그레이드를 도입하되, 기존 주소를 기한 이후 동결/폐기하는 강제적 제안에는 반대한다. 이유는 “양자 위협은 아직 이론적이며,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인 ‘자금 동결 금지’(사용자 주권)를 깨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이 이슈를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이 스스로 진화하면서도, 가치를 만든 비공식 규칙(불가침성)을 훼손하지 않는 거버넌스 딜레마”로 정리한다. 또한 옵션형 업그레이드는 이용자들이 옮기지 않는 잔존 코인(휴면 지갑, 심지어 사토시 지갑) 문제를 남겨 네트워크 내 추가 분열/불확실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한다.
미 국채 수요 ‘벽’ 경고: ‘유리 깨는(break the glass)’ 비상계획과 스테이블코인의 역설적 역할
전직 미 재무장관(금융위기 시기 인물로 언급)이 “국채 수요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내용은 ‘외국인 매수자(중국·이란·러시아 등)가 이탈하고, 연준이 사실상 최종 매수자가 되며, 금리 급등/가격 급락이 나타나는 순간이 오면 매우 잔혹(vicious)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진행자는 이 대목에서 역설을 강조한다: 테더가 미 국채를 대량 매수하는 주요 수요처가 되었고, 그래서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에 우호적인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국채 수요로 환류”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즉 ‘달러-스테이블코인-국채’ 연결 고리가 전통 금융의 시스템 리스크 논의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다.
월가의 비트코인 채택은 ‘지금이 아니라 프로세스’: 아담 백의 시간표(6개월+), 그리고 패시브 매수의 구조 변화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아담 백은 “기관 채택은 뉴스처럼 즉시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형 은행/자산운용사는 모델 포트폴리오 구성, 내부 가이드라인, 컴플라이언스·법무 검토, 커스터디 선정, 영업 조직 교육 등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의 래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기관 보유 30%’로 보이는 데이터도, 상당 부분은 사실상 개인이 브로커/어드바이저를 통해 산 간접 수요이며, 진짜 ‘프로 머니 매니저(연기금·보험사·고용연금)’의 구조적 배분은 다음 파동이라고 본다. 진행자는 이를 “ETF가 주요 지수(S&P 등)에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이 상시 유입되어, 베어마켓의 낙폭이 얕아지는 구조”로 연결해 설명한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지수 편입 가능성도 같은 맥락으로 언급).
게스트 1: 제프 모리스(Chapter One) — ‘크립토 VC 리셋’의 핵심은 창업자·제품·통합(BD) 전쟁
제프 모리스는 Chapter One이 ‘일반 VC 중 가장 크립토 네이티브한 축(USV·Founders Fund와 유사 레벨)’이라는 포지션을 제시한다. 2017년부터 크립토에 들어온 이유를 “사용성(UX) 처참”으로 설명하며, 소비자 인터넷(틴더 등)에서 축적한 제품·데이터·성장 경험을 크립토에 이식하려 했다고 말한다. 초기 투자로 Compound, Dapper Labs 등을 언급하고, 최근에는 Etherfi, Helius, Lighter, Zodl, Arabore 등으로 확장했다고 밝힌다. 특히 “크립토는 1~2주 앞도 예측하기 어려워 거시적 테마보다 ‘카테고리 창출형 창업자’에 베팅한다”는 원칙이 반복된다(DeFi/NFT가 ‘없던 시절’에 팀을 보고 투자했다는 사례로 정당화).
퍼프·거래소 인프라 관점: Lighter 투자 논리와 ‘시장 크기’보다 ‘팀’에 거는 베팅
진행자가 “퍼프(Perps) 시장이 얼마나 커지나”를 묻자, 제프는 “시장 규모 전망보다 창업자/팀”을 강조한다. Lighter 투자는 “만나보면 상위권 창업자 역량이 명확”하다는 이유이며, 카테고리가 아직 작아도 최고의 빌더들이 몰리는 곳이면 충분하다는 관점이다. 이는 전통 VC의 ‘TAM 먼저’ 프레임보다, 크립토의 속도·리스크를 감안해 ‘팀의 반복적 카테고리 창출 능력’을 더 중시하는 스타일로 읽힌다.
토큰 바이백/프로그래머빌리티 vs 유연성: Etherfi 사례로 본 ‘스타트업을 공기업처럼 평가’하는 오류
진행자는 Etherfi의 바이백 정책 변경, Sky와 같은 프로토콜의 유연성 논쟁을 들어 “토큰 경제는 코드로 고정돼야 하나, 상황에 따라 조정돼야 하나”를 질문한다. 제프는 단기 바이백 수치로 팀 의도를 과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4년짜리 스타트업을 15년 된 상장사처럼 평가하는 오류”라고 말한다. 동시에 기관이 토큰을 볼 때 “수익·현금흐름과 토큰 가치의 정합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팀들도 그 피드백을 기반으로 구조를 고도화 중이라고 덧붙인다.
진행자는 2026년 4월 17일 뉴욕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시작하며, 크립토 전반의 리스크온 분위기를 “매우 bullish”로 규정한다. 시장 지표로는 HYPE 45달러 상회, BTC 7.8만 달러 돌파 시도, 주식(미국 equities) 신고가 흐름을 언급하고, 알트 전반(ETH, SOL, LINK, OP 등)의 일제 반등을 ‘정서적 레짐 체인지’로 해석한다. 특히 “6개월 전 가격으로의 평균회귀(mean reversion)는 기술적으로도 몇 주면 가능”하다는 코멘트로, 과매도된 알트가 작은 촉매에도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본인 사례로 “우라늄 포지션이 손실로 ‘정신적 데드 웨이트’가 됐다”는 비유를 들며, 손절이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정신적 대역폭에도 중요하다는 트레이딩 교훈을 덧붙인다.
매크로 촉매: 호르무즈 해협 ‘오픈’ 발언과 유가 급락이 만든 리스크온
방송은 유가가 크게 하락한 배경으로 “트럼프가 해협이 열린다고 발표했고, 이란이 다시는 닫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내러티브를 전달한다. 전쟁·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되는 듯한 신호가 주식과 크립토의 동반 상승을 지지했고, 진행자는 “긴장 자체는 남아 있지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한다고 요약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실물/에너지(유가) 안정 → 위험자산 밸류에이션의 할인율 완화’라는 전통 금융 채널이, 크립토에도 즉시 파급됐다는 점이다.
아서 헤이즈의 ‘No Trade Zone’: AI 디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vs Gold+HYPE 단일 베팅
아서 헤이즈는 현 구간을 “노 트레이드 존”으로 부르며, AI가 지식노동 비용을 낮춰 금융 디플레이션을 가속할 수 있고, 이란-미국 긴장이 리스크 선호를 누를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이 다음 레그업 전에 6만 달러대까지 되돌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역설적으로 “현 시점 리스크를 추가할 자산은 Gold와 HYPE뿐”이라고 말한다. 특히 HYP4(예측시장 관련 제품 출시로 ‘폴리마켓/칼시’ 점유율을 뺏을 것) 전망을 제시해, 단순 거래소 토큰이 아닌 ‘수직 통합(거래+예측시장)’ 확장에 베팅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진행자는 이를 “타이밍이 묘하지만(상승 직후 비관), 시장이 너무 쉽게 올랐다는 불편함을 헤이즈가 대변”한다고 해석하며, 레버리지 없이 장기 복리(“unlevered long-only”) 관점에서의 인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USDC ‘드리프트 해킹’ 논쟁: 동결 실패 소송, CCTP 경유, 그리고 USDT로의 이동
드리프트(Drift) 해킹 사건을 둘러싸고, 약 2.3억 달러 규모의 USDC 관련 논쟁이 제기된다. 쟁점은 “서클(Circle)이 해킹 자금을 신속히 동결하지 못했다”는 주장과, 서클이 “동결은 법집행기관/법원명령 시에만 가능”하다는 정책을 내세운 점이다. 여론은 “북한(DPRK) 해킹 자금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세탁되는 걸 방치했다”는 비판으로 기울어 있으나, 진행자는 이 소송이 실제로 성립할지(민사상 의무/주의의무 범위)에는 회의적이다. 흥미로운 전개는 드리프트가 이후 USDT로 축을 옮기고, 테더가 1.25억 달러를 주입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동결 정책/대응 속도’가 스테이블코인 선택(USDC vs USDT)을 바꾸는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양자내성 업그레이드 논쟁: ‘옵션형’ vs ‘주소 동결/기한’ 강제형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은 비트코인에 양자내성(quantum-resistant) 업그레이드를 도입하되, 기존 주소를 기한 이후 동결/폐기하는 강제적 제안에는 반대한다. 이유는 “양자 위협은 아직 이론적이며,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인 ‘자금 동결 금지’(사용자 주권)를 깨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이 이슈를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이 스스로 진화하면서도, 가치를 만든 비공식 규칙(불가침성)을 훼손하지 않는 거버넌스 딜레마”로 정리한다. 또한 옵션형 업그레이드는 이용자들이 옮기지 않는 잔존 코인(휴면 지갑, 심지어 사토시 지갑) 문제를 남겨 네트워크 내 추가 분열/불확실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한다.
미 국채 수요 ‘벽’ 경고: ‘유리 깨는(break the glass)’ 비상계획과 스테이블코인의 역설적 역할
전직 미 재무장관(금융위기 시기 인물로 언급)이 “국채 수요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내용은 ‘외국인 매수자(중국·이란·러시아 등)가 이탈하고, 연준이 사실상 최종 매수자가 되며, 금리 급등/가격 급락이 나타나는 순간이 오면 매우 잔혹(vicious)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진행자는 이 대목에서 역설을 강조한다: 테더가 미 국채를 대량 매수하는 주요 수요처가 되었고, 그래서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에 우호적인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국채 수요로 환류”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즉 ‘달러-스테이블코인-국채’ 연결 고리가 전통 금융의 시스템 리스크 논의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다.
월가의 비트코인 채택은 ‘지금이 아니라 프로세스’: 아담 백의 시간표(6개월+), 그리고 패시브 매수의 구조 변화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아담 백은 “기관 채택은 뉴스처럼 즉시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형 은행/자산운용사는 모델 포트폴리오 구성, 내부 가이드라인, 컴플라이언스·법무 검토, 커스터디 선정, 영업 조직 교육 등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의 래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기관 보유 30%’로 보이는 데이터도, 상당 부분은 사실상 개인이 브로커/어드바이저를 통해 산 간접 수요이며, 진짜 ‘프로 머니 매니저(연기금·보험사·고용연금)’의 구조적 배분은 다음 파동이라고 본다. 진행자는 이를 “ETF가 주요 지수(S&P 등)에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이 상시 유입되어, 베어마켓의 낙폭이 얕아지는 구조”로 연결해 설명한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지수 편입 가능성도 같은 맥락으로 언급).
게스트 1: 제프 모리스(Chapter One) — ‘크립토 VC 리셋’의 핵심은 창업자·제품·통합(BD) 전쟁
제프 모리스는 Chapter One이 ‘일반 VC 중 가장 크립토 네이티브한 축(USV·Founders Fund와 유사 레벨)’이라는 포지션을 제시한다. 2017년부터 크립토에 들어온 이유를 “사용성(UX) 처참”으로 설명하며, 소비자 인터넷(틴더 등)에서 축적한 제품·데이터·성장 경험을 크립토에 이식하려 했다고 말한다. 초기 투자로 Compound, Dapper Labs 등을 언급하고, 최근에는 Etherfi, Helius, Lighter, Zodl, Arabore 등으로 확장했다고 밝힌다. 특히 “크립토는 1~2주 앞도 예측하기 어려워 거시적 테마보다 ‘카테고리 창출형 창업자’에 베팅한다”는 원칙이 반복된다(DeFi/NFT가 ‘없던 시절’에 팀을 보고 투자했다는 사례로 정당화).
퍼프·거래소 인프라 관점: Lighter 투자 논리와 ‘시장 크기’보다 ‘팀’에 거는 베팅
진행자가 “퍼프(Perps) 시장이 얼마나 커지나”를 묻자, 제프는 “시장 규모 전망보다 창업자/팀”을 강조한다. Lighter 투자는 “만나보면 상위권 창업자 역량이 명확”하다는 이유이며, 카테고리가 아직 작아도 최고의 빌더들이 몰리는 곳이면 충분하다는 관점이다. 이는 전통 VC의 ‘TAM 먼저’ 프레임보다, 크립토의 속도·리스크를 감안해 ‘팀의 반복적 카테고리 창출 능력’을 더 중시하는 스타일로 읽힌다.
토큰 바이백/프로그래머빌리티 vs 유연성: Etherfi 사례로 본 ‘스타트업을 공기업처럼 평가’하는 오류
진행자는 Etherfi의 바이백 정책 변경, Sky와 같은 프로토콜의 유연성 논쟁을 들어 “토큰 경제는 코드로 고정돼야 하나, 상황에 따라 조정돼야 하나”를 질문한다. 제프는 단기 바이백 수치로 팀 의도를 과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4년짜리 스타트업을 15년 된 상장사처럼 평가하는 오류”라고 말한다. 동시에 기관이 토큰을 볼 때 “수익·현금흐름과 토큰 가치의 정합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팀들도 그 피드백을 기반으로 구조를 고도화 중이라고 덧붙인다.
‘토큰은 의미 없고 가치는 주식으로 간다’(Artemis CEO 발언) 논쟁: 기관 자금의 요구가 만든 구조 변화
Artemis CEO가 “4년 걸려 깨달았다: 토큰은 안 맞고 블록체인의 가치는 주식으로 귀속된다”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커뮤니티가 찬반으로 갈라진다. 제프는 이를 “기관이 던지는 핵심 질문(토큰이 매출/가치와 어떻게 연결되나)에 대한 창업자들의 반응”으로 해석한다. 즉, 토큰과 주식이 분리된 상태에서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 귀속’이 불명확하면, 기관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크게 요구하거나 아예 진입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업계는 “토큰이 사실상 지분과 유사한 경제적 권리 구조로 수렴”할 수밖에 없고, 다만 규제/컴플라이언스의 제약 속에서 그 설계를 찾는 과도기라는 진단이다.
DeFi 통합 전쟁과 ‘니오뱅크 과잉’ 경고: 유통(Go-to-market)이 없으면 월렛·뱅크는 안 된다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 니오뱅크/월렛이 난립한다는 비판(“차별화 없는 스펜드·언·세이브·페이 앱”)을 제기하고, 제프는 “맞다, 너무 많다”고 동의한다. 성공 조건으로는 (1) 특정 지역/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강한 POV, (2) 명확한 유통 전략을 든다. Etherfi가 Cash 제품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배경도 “이미 TVL과 신뢰를 쌓아 ‘멀티프로덕트로 확장할 권리’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로빈후드가 “1억 달러+ 매출 제품 라인 11개”를 보유한다는 사례를 들어, 금융 앱은 AUM/신뢰 기반으로 점진적 제품 확장이 가능하지만, PMF 없이 월렛만 붙여서는 예치금(Deposit)을 만들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게스트 2: 트렌치(온체인 밈) 업데이트 — UNK 35% 에어드랍, ‘30세 이상은 못 산다’ 밈, 그리고 펌프/하이프 논쟁
공동 진행자(트렌치 리포터)는 UNK라는 밈 코인이 “공급량 35%를 약 2,000명 온체인 트레이더에게 무상 에어드랍”하며 최대 2,500만 달러 MC까지 급등한 사례를 ‘필요했던 훈훈한 러너’로 소개한다. “30세 이상은 못 산다”는 식의 밈(‘unc’ 테마)이 커뮤니티 결집을 만들었고, 트렌치 분위기를 되살렸다는 평가다. 또 ETH 메인넷의 Asteroid 코인이 장기간 휴면 상태였다가, 일론 트윗 계기로 급등해 ‘오랜 물림 포지션이 단숨에 6자리 수익’이 되는 사례도 언급된다. 진행자는 Pump(펌프)의 바이백/수익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시장이 HYPE을 더 높게 밸류하는 이유는 “HYPE은 거래소/글로벌 마켓 인프라로 확장 가능한 TAM(나스닥·CME류) 내러티브가 강하고, Pump는 온체인 밈 수요의 지속성에 의문이 남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Etherealize(비벡·라만·대니 라이언): ‘Genius Act’가 퍼블릭 체인 합법성을 열며 은행의 FOMO를 촉발
Etherealize 팀은 은행들이 이미 2015년부터 이더리움 클론/프라이빗 체인(JP모건, 하이퍼레저 계열)을 돌리고 있었으나, 퍼블릭 체인은 규제 리스크 때문에 “불법일 수 있어 손댈 수 없었다”고 말한다. Genius Act가 한 것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합법적 활동을 퍼블릭 체인 위에서 가능하게 법으로 인친 것”이며, 이 신호가 은행/자산운용사에게 “이제 퍼블릭 체인 위에서도 합법적 금융 업무를 확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기관은 ‘도입 여부’가 아니라 ‘속도’ 경쟁으로 전환했고, Etherealize는 토크나이제이션·프라이버시·커스터마이제이션 등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레이어를 구축해 기관 온보딩을 가속하겠다는 역할을 제시한다. 진행자는 이를 “코퍼레이트 체인/퍼미션드 네트워크가 아니라 퍼블릭 블록스페이스로 수렴하는 강한 논거”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기관 요구(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자산 규칙 엔코딩)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더리움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크다고 덧붙인다.
게스트 3: Shu Ya Kang(메가ETH) — 메인넷 이후의 핵심은 ‘앱·UX·비복붙’과 KPI 기반 토큰 설계
Shu는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고, “약속한 성능(초고속·무장애)이 실전에서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든다. 동시에 생태계 확장(앱 런칭)이 가장 큰 과제인데, 앱마다 규제·파트너십·현지 오퍼레이션(예: 터키 중앙은행 등) 같은 비기술적 병목이 있어 체인이 직접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말한다. 메가ETH의 빌더 유입은 지속되고 있으며, 옵션을 ‘옵션 몰라도 쓸 수 있게’ 만드는 리테일 친화적 프로덕트, 폴리마켓 성장 출신이 만든 트레이딩 UX 등 “노멀 유저 경험을 혁신하는 팀”을 높게 평가한다. 그의 원칙은 명확하다: (1) UX 맥시, (2) 카피-파스타(복붙) 거절, (3) 레고처럼 결합되는 레이어드 프리미티브를 만들 것. 예시로는 “월드(World)라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백엔드 없이 통제 불가) + 이를 리테일 경험으로 번역하는 Hit.1” 같은 ‘인프라→경험 레이어’ 조합을 든다.
메가ETH의 ‘탈체인 추상화’ 선언: 체인은 중요해지고, 브랜드는 ‘패션/스트릿웨어’처럼 되어야 한다
진행자가 “자산 중심으로 체인 중요성이 줄어드는가”를 묻자, Shu는 “사람들이 체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로만 마케팅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그는 메가ETH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은행/기관이 ‘수트를 입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수트들이 탐내는 스트릿웨어 같은 체인”이 되겠다는 선언으로, 장기적으로는 사용자가 “이 자산은 메가에서 샀다/썼다”고 말할 수 있는 브랜드 각인을 목표로 한다.
탈중앙화 우선순위 논쟁: 롤업의 1원칙은 ‘L1 탈출 해치(escape hatch)’— 그래서 성능이 먼저
Shu는 “롤업은 탈중앙화를 첫 우선순위로 둘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명확히 한다. 이유는 자산이 언제든 이더리움 L1로 브리지 아웃 가능한 ‘escape hatch’가 있어, L2가 L1의 보안/주권에 기대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많은 L1은 재단/소프트 파워가 검증자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오히려 메가ETH가 “대다수 L1보다 더 탈중앙/안전한 구조일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결론은 “성능/웹2급 UX 구현이 핵심이며, 그게 메가의 존재 이유”라는 것이다.
토큰 전략: KPI 기반 TGE·장기 KPI 베스팅, 팀 9.5%, USDM 수익→메가 토큰 바이백
Shu는 KPI 기반 TGE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논리는 “메가가 존재할 자격은 ‘메가 GDP(경제활동)’로 증명돼야 하며, 기준을 못 맞추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자기 규율이다. 더 중요한 설계는 장기 토큰 분배에서도 KPI 베스팅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팀 배분은 총 9.5%로 낮고, 추가 토큰을 얻으려면 KPI를 충족해야 하며,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보는 KPI에 토큰을 ‘태워’(선택해) 팀을 장기적으로 구속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한다. 수익 모델은 (1)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 발생하는 수익(수익률)을 프로토콜이 가져가 메가 토큰 바이백에 사용, (2) ‘프록시미티 마켓’: 메가 스테이킹/구매로 시퀀서에 더 가까운 실행 우선권/더 나은 엔진 접근을 제공(마켓메이커에 특히 유용)으로 설명한다.
하이퍼리퀴드와의 관계: 기술이 아니라 ‘유동성 깊이’가 승부— 메가는 ‘일반 목적+특이 자산/경험’에 집중
진행자가 “메가가 하이퍼리퀴드를 퍼프에서 이길 수 있나”를 묻자, Shu는 하이퍼리퀴드의 승부처는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 유동성 깊이”라고 진단한다. 고래들이 “포인트 파밍을 위해 다른 곳을 쓰고 싶어도 깊이가 없어 못 간다”는 사례를 들며, 하이퍼리퀴드의 해자는 리퀴디티 네트워크 효과라는 점을 인정한다. 대신 메가ETH는 퍼프 단일 게임이 아니라, (1) 다른 곳에서 못 구하는 ‘특이/로컬/신흥시장 자산’의 온체인화(예: 터키 금리/자산 노출), (2) 초저지연 기반의 극단적 온체인 앱(게임화 금융 포함)이라는 방향으로 차별화한다고 정리한다.
https://youtu.be/_p0AF7tKBB8 18시간 전 업로드 됨
Artemis CEO가 “4년 걸려 깨달았다: 토큰은 안 맞고 블록체인의 가치는 주식으로 귀속된다”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커뮤니티가 찬반으로 갈라진다. 제프는 이를 “기관이 던지는 핵심 질문(토큰이 매출/가치와 어떻게 연결되나)에 대한 창업자들의 반응”으로 해석한다. 즉, 토큰과 주식이 분리된 상태에서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 귀속’이 불명확하면, 기관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크게 요구하거나 아예 진입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업계는 “토큰이 사실상 지분과 유사한 경제적 권리 구조로 수렴”할 수밖에 없고, 다만 규제/컴플라이언스의 제약 속에서 그 설계를 찾는 과도기라는 진단이다.
DeFi 통합 전쟁과 ‘니오뱅크 과잉’ 경고: 유통(Go-to-market)이 없으면 월렛·뱅크는 안 된다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 니오뱅크/월렛이 난립한다는 비판(“차별화 없는 스펜드·언·세이브·페이 앱”)을 제기하고, 제프는 “맞다, 너무 많다”고 동의한다. 성공 조건으로는 (1) 특정 지역/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강한 POV, (2) 명확한 유통 전략을 든다. Etherfi가 Cash 제품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배경도 “이미 TVL과 신뢰를 쌓아 ‘멀티프로덕트로 확장할 권리’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로빈후드가 “1억 달러+ 매출 제품 라인 11개”를 보유한다는 사례를 들어, 금융 앱은 AUM/신뢰 기반으로 점진적 제품 확장이 가능하지만, PMF 없이 월렛만 붙여서는 예치금(Deposit)을 만들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게스트 2: 트렌치(온체인 밈) 업데이트 — UNK 35% 에어드랍, ‘30세 이상은 못 산다’ 밈, 그리고 펌프/하이프 논쟁
공동 진행자(트렌치 리포터)는 UNK라는 밈 코인이 “공급량 35%를 약 2,000명 온체인 트레이더에게 무상 에어드랍”하며 최대 2,500만 달러 MC까지 급등한 사례를 ‘필요했던 훈훈한 러너’로 소개한다. “30세 이상은 못 산다”는 식의 밈(‘unc’ 테마)이 커뮤니티 결집을 만들었고, 트렌치 분위기를 되살렸다는 평가다. 또 ETH 메인넷의 Asteroid 코인이 장기간 휴면 상태였다가, 일론 트윗 계기로 급등해 ‘오랜 물림 포지션이 단숨에 6자리 수익’이 되는 사례도 언급된다. 진행자는 Pump(펌프)의 바이백/수익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시장이 HYPE을 더 높게 밸류하는 이유는 “HYPE은 거래소/글로벌 마켓 인프라로 확장 가능한 TAM(나스닥·CME류) 내러티브가 강하고, Pump는 온체인 밈 수요의 지속성에 의문이 남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Etherealize(비벡·라만·대니 라이언): ‘Genius Act’가 퍼블릭 체인 합법성을 열며 은행의 FOMO를 촉발
Etherealize 팀은 은행들이 이미 2015년부터 이더리움 클론/프라이빗 체인(JP모건, 하이퍼레저 계열)을 돌리고 있었으나, 퍼블릭 체인은 규제 리스크 때문에 “불법일 수 있어 손댈 수 없었다”고 말한다. Genius Act가 한 것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합법적 활동을 퍼블릭 체인 위에서 가능하게 법으로 인친 것”이며, 이 신호가 은행/자산운용사에게 “이제 퍼블릭 체인 위에서도 합법적 금융 업무를 확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기관은 ‘도입 여부’가 아니라 ‘속도’ 경쟁으로 전환했고, Etherealize는 토크나이제이션·프라이버시·커스터마이제이션 등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레이어를 구축해 기관 온보딩을 가속하겠다는 역할을 제시한다. 진행자는 이를 “코퍼레이트 체인/퍼미션드 네트워크가 아니라 퍼블릭 블록스페이스로 수렴하는 강한 논거”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기관 요구(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자산 규칙 엔코딩)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더리움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크다고 덧붙인다.
게스트 3: Shu Ya Kang(메가ETH) — 메인넷 이후의 핵심은 ‘앱·UX·비복붙’과 KPI 기반 토큰 설계
Shu는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고, “약속한 성능(초고속·무장애)이 실전에서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든다. 동시에 생태계 확장(앱 런칭)이 가장 큰 과제인데, 앱마다 규제·파트너십·현지 오퍼레이션(예: 터키 중앙은행 등) 같은 비기술적 병목이 있어 체인이 직접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말한다. 메가ETH의 빌더 유입은 지속되고 있으며, 옵션을 ‘옵션 몰라도 쓸 수 있게’ 만드는 리테일 친화적 프로덕트, 폴리마켓 성장 출신이 만든 트레이딩 UX 등 “노멀 유저 경험을 혁신하는 팀”을 높게 평가한다. 그의 원칙은 명확하다: (1) UX 맥시, (2) 카피-파스타(복붙) 거절, (3) 레고처럼 결합되는 레이어드 프리미티브를 만들 것. 예시로는 “월드(World)라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백엔드 없이 통제 불가) + 이를 리테일 경험으로 번역하는 Hit.1” 같은 ‘인프라→경험 레이어’ 조합을 든다.
메가ETH의 ‘탈체인 추상화’ 선언: 체인은 중요해지고, 브랜드는 ‘패션/스트릿웨어’처럼 되어야 한다
진행자가 “자산 중심으로 체인 중요성이 줄어드는가”를 묻자, Shu는 “사람들이 체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로만 마케팅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그는 메가ETH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은행/기관이 ‘수트를 입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수트들이 탐내는 스트릿웨어 같은 체인”이 되겠다는 선언으로, 장기적으로는 사용자가 “이 자산은 메가에서 샀다/썼다”고 말할 수 있는 브랜드 각인을 목표로 한다.
탈중앙화 우선순위 논쟁: 롤업의 1원칙은 ‘L1 탈출 해치(escape hatch)’— 그래서 성능이 먼저
Shu는 “롤업은 탈중앙화를 첫 우선순위로 둘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명확히 한다. 이유는 자산이 언제든 이더리움 L1로 브리지 아웃 가능한 ‘escape hatch’가 있어, L2가 L1의 보안/주권에 기대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많은 L1은 재단/소프트 파워가 검증자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오히려 메가ETH가 “대다수 L1보다 더 탈중앙/안전한 구조일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결론은 “성능/웹2급 UX 구현이 핵심이며, 그게 메가의 존재 이유”라는 것이다.
토큰 전략: KPI 기반 TGE·장기 KPI 베스팅, 팀 9.5%, USDM 수익→메가 토큰 바이백
Shu는 KPI 기반 TGE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논리는 “메가가 존재할 자격은 ‘메가 GDP(경제활동)’로 증명돼야 하며, 기준을 못 맞추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자기 규율이다. 더 중요한 설계는 장기 토큰 분배에서도 KPI 베스팅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팀 배분은 총 9.5%로 낮고, 추가 토큰을 얻으려면 KPI를 충족해야 하며,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보는 KPI에 토큰을 ‘태워’(선택해) 팀을 장기적으로 구속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한다. 수익 모델은 (1)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 발생하는 수익(수익률)을 프로토콜이 가져가 메가 토큰 바이백에 사용, (2) ‘프록시미티 마켓’: 메가 스테이킹/구매로 시퀀서에 더 가까운 실행 우선권/더 나은 엔진 접근을 제공(마켓메이커에 특히 유용)으로 설명한다.
하이퍼리퀴드와의 관계: 기술이 아니라 ‘유동성 깊이’가 승부— 메가는 ‘일반 목적+특이 자산/경험’에 집중
진행자가 “메가가 하이퍼리퀴드를 퍼프에서 이길 수 있나”를 묻자, Shu는 하이퍼리퀴드의 승부처는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 유동성 깊이”라고 진단한다. 고래들이 “포인트 파밍을 위해 다른 곳을 쓰고 싶어도 깊이가 없어 못 간다”는 사례를 들며, 하이퍼리퀴드의 해자는 리퀴디티 네트워크 효과라는 점을 인정한다. 대신 메가ETH는 퍼프 단일 게임이 아니라, (1) 다른 곳에서 못 구하는 ‘특이/로컬/신흥시장 자산’의 온체인화(예: 터키 금리/자산 노출), (2) 초저지연 기반의 극단적 온체인 앱(게임화 금융 포함)이라는 방향으로 차별화한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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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From The Tower: Welcome To Spring. Hayes "No Trade Zone" & Strait Open, Jeff Morris & Da-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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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SPECIAL: Charles Hoskinson & Mert Call In On Today's Show
The Rollup
3줄 요약
1. 찰스 호스킨슨은 Midnight를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체인/계정 추상화”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메타체인으로 정의하며, 기존 ‘기관 파일럿’이 실패했던 이유(UX·규제·프라이버시)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주장했다.
2. 비트코인 ‘양자 내성’ 논쟁에서 호스킨슨은 DARPA QBI(2030년대 초 실현 가능성)를 근거로 “결국 하드포크급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하게 밀었고, 이는 ‘비트코인의 불변성’ 서사와 정면 충돌한다는 문제를 던졌다.
3. 메르트는 Zcash가 “2~3주 내 양자 복구 가능(Quantum recoverable)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 관점에서 비트코인보다 ‘혼돈/지정학 헤지’에 가깝다는 내러티브를 강화했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Dev Connect 현장 분위기(“기관은 오지 않는다, 이미 여기 있다”)를 깔고 들어가며, 오늘 쇼의 핵심이 ‘토큰화·기관 채택·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JP모건·블랙록·DTCC·피델리티 등 전통 금융 플레이어가 전면에 등장하는 환경에서, 암호자산의 다음 국면이 “투기 자산→비투기 자산→국채→주식 토큰화”로 내려가는 리스크 커브(tokenization thesis)라는 프레임을 공유한다. 방송 톤은 전형적인 ‘불장’의 자신감과 동시에, 크립토가 주식 대비 못 움직이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같이 드러낸다.
The Rollup
3줄 요약
1. 찰스 호스킨슨은 Midnight를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체인/계정 추상화”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메타체인으로 정의하며, 기존 ‘기관 파일럿’이 실패했던 이유(UX·규제·프라이버시)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주장했다.
2. 비트코인 ‘양자 내성’ 논쟁에서 호스킨슨은 DARPA QBI(2030년대 초 실현 가능성)를 근거로 “결국 하드포크급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하게 밀었고, 이는 ‘비트코인의 불변성’ 서사와 정면 충돌한다는 문제를 던졌다.
3. 메르트는 Zcash가 “2~3주 내 양자 복구 가능(Quantum recoverable)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 관점에서 비트코인보다 ‘혼돈/지정학 헤지’에 가깝다는 내러티브를 강화했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Dev Connect 현장 분위기(“기관은 오지 않는다, 이미 여기 있다”)를 깔고 들어가며, 오늘 쇼의 핵심이 ‘토큰화·기관 채택·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JP모건·블랙록·DTCC·피델리티 등 전통 금융 플레이어가 전면에 등장하는 환경에서, 암호자산의 다음 국면이 “투기 자산→비투기 자산→국채→주식 토큰화”로 내려가는 리스크 커브(tokenization thesis)라는 프레임을 공유한다. 방송 톤은 전형적인 ‘불장’의 자신감과 동시에, 크립토가 주식 대비 못 움직이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같이 드러낸다.
05:05 Welcome to the Tokenization Tower
‘Tokenization Tower’라는 콘셉트로 뉴욕(금융 중심지)에서 라이브 진행. 스튜디오에서는 크립토 자산 분석 서적(Chris Burniske의 *Cryptoassets*, 벤저민 그레이엄 *Intelligent Investor*)을 언급하며 “이 사이클은 내러티브보다 구조 변화(기관/토큰화)가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깐다. 진행자들은 이더리움 선택설(블랙록이 토큰화 인프라로 ETH를 고려한다는 뉘앙스)을 던지며, “결국 기관은 어디에 올 것인가”를 오늘의 메인 질문으로 세팅한다.
9:27 Weather & Markets
뉴욕은 85도(여름 같은 날씨)로 ‘봄/여름 리스크온’ 분위기를 묘사하지만, 정작 시장은 혼조. 주식은 신고가인데 비해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횡보에 가깝고(비트코인 소폭 상승 vs ETH 약세), 진행자들은 “전통 자산이 랠리할 때 디지털 자산이 못 따라가면 크립토 불에게는 불편한 시그널”이라고 말한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BTC/ETH 모두 “다개월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어, 여기서 이탈하느냐 돌파하느냐가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 순간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또한 VC 업계 상황을 예로 들며(포트폴리오사가 베스팅 클리프를 1년→2년 연장), “실물 시장은 뜨겁지만 크립토 벤처/토큰 시장은 아직 냉각”이라는 온도 차를 드러낸다.
14:57 News Coverage
1) 주류 미디어의 ‘불법 사용 FUD’ 재확산: 존 스튜어트가 “불법 거래 1540억 달러”를 언급하고, 테더·러시아/이란·중국·드론/무기 등 지정학 이슈를 엮는 방식이 소개된다. 진행자들은 이런 클립이 “정치권→규제→산업 위축”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베테랑 관점에선 “이런 류의 FUD는 수년간 반복”이라며 내성이 생겼다는 태도를 보인다. 동시에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자산 인플레이션(주식·부동산) 수혜를 본 세대가 크립토를 도덕적으로 공격하는 위선”이라는 강한 반발도 나온다.
2) ‘CIA가 비트코인을 통제한다’류의 음모론 클립: 서버 위치/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CIA 통제설을 주장하는 발언을 조롱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분산 시스템은 음모론으로 소비되기 쉽고, 이런 악성 내러티브가 더 빨리 퍼진다”고 지적한다. 다만 시장 성숙으로 “이런 발언이 과거처럼 시장을 흔들진 않는다”는 점도 같이 언급한다.
3) 솔라나 재단 Lily Liu 발언—유동성/단일 아키텍처(모놀리식) 옹호: “시장과 유동성이 이긴다, 가장 큰 시장에 붙는다”는 주장을 인용하며, 기관 관점에서 멀티체인/모듈러가 유동성 파편화를 만들고 단일 상태(state)에서의 컴포저빌리티가 금융시장에 더 맞다는 논지를 전달한다. 진행자들은 이 논리가 기관 설득에는 강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관 자본이 밈코인/리테일 유동성과 같은 풀을 공유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아이러니도 짚는다.
4) 체인 포지셔닝 논쟁(ETH vs SOL vs Hyperliquid): 진행자 중 한 명이 “ETH는 duration 자산(스테이블·대출·RWA) 중심, Hyperliquid는 트레이딩 중심, SOL은 둘 다 하려다 어느 쪽도 독점 못 하는 ‘중간’ 위험”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는 지난 사이클 ETH가 BTC(저장)와 SOL(고TPS) 사이에서 애매해진 것과 유사한 ‘rock and hard place’ 서사로 연결된다.
37:36 Charles Hoskinson, Founder of Midnight
호스킨슨은 Midnight의 출발점을 “대기업의 크립토 파일럿이 반복적으로 실패했다”는 관찰로 둔다. 실패 요인을 ①사용성(UX) 장벽 ②컴플라이언스/규제팀의 거부 ③프라이버시-퍼블릭 밸런스 실패(오프체인 프라이버시 레이어 추가로 중앙화)로 정리하고, Midnight를 “프라이버시·추상화·컴플라이언스를 ChatGPT처럼 쉽게 가져다주는 메타체인”으로 포지셔닝한다. 즉 특정 L1로 ‘이주’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카르다노 등 위에서 “의도(intents) 기반으로 크로스체인 플로우를 조율하고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조정 레이어”라는 주장이다. 예시로 “비트코인 예치→스테이블 대출→타체인 수익→수익으로 BTC 재매수→지갑으로 수령” 같은 14단계 흐름을 사용자가 ‘스테이크 BTC’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Midnight가 겨냥하는 고객을 ‘웹3’가 아니라 웹2.5(규제된 비즈니스 + 온체인 자산 결합)로 규정한다. 바이낸스(거래소+체인), 테더(회사+온체인 토큰) 같은 사례를 들며, 지금까지 웹2.5는 각자 체인을 만들며(컨소시엄 체인/사설체인처럼) 파편화했는데, Midnight가 그 위의 “오픈한 공통 홈”이 되려 한다는 설명이다.
카르다노와의 관계(Partner Chain 모델)도 강조한다. 이더리움 L2가 L1과 ‘기생-갈등(traffic·가치·유저 흡수)’ 구조가 됐다는 비판을 전제로, Midnight는 카르다노 스테이크풀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주고, 카르다노는 Midnight에 보안/분산/검증자 기반을 제공하는 상호이익 구조라 주장한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VC 없이 본인 자금으로 진행, 7개 블록체인+8개 생태계에 무료 배포, 3360만 계정 자격 중 약 100만 리딤”을 성과로 제시하며 초기 분배/유동성 문제를 ‘기존 상장 인프라(ADA 상장소에서 Midnight 자산 상장 용이)’로 해결했다고 말한다.
프라이버시 규제 회피를 위한 2토큰 모델도 핵심이다. 기본 자산은 ‘상장 가능한 퍼블릭 성격’으로 두고, 프라이버시는 네트워크 사용을 위한 ‘capacity token’로 분리해 운영하면 일본/한국 등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폐지하는 관할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프로토콜 프라이버시 자산(모네로/지캐시) 상장 제거” 흐름을 의식한 설계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언급한다.
AI 시대 보안(형식기법) 재부상도 흥미 포인트다. 그는 “6~12개월 내 AI가 초인적 해킹 능력에 근접할 것”이라며 공개 코드/오픈 접근/현금 보상 구조를 가진 크립토가 1차 타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지난 사이클 ‘프래그머티즘(속도·성장)’이 먹혔다면, 다음 국면은 보안/형식검증(lean 등)이 다시 중요해진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Midnight Passport(지갑/계정/체인 추상화 스택)를 길게 설명한다. 핵심은 모바일 TEE(애플 Secure Enclave, 안드로이드 StrongBox)를 “모든 폰에 내장된 하드웨어 월렛”으로 보고, 시드 구문을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으며(지문/얼굴/핀으로 접근), 분산 복구(DRE: Algorand/Hashgraph/Ripple과 연구)와 패스키 기반 계정 생성, 키체인 분리(체인별 키), 암호화 백업(iCloud/Google Drive/OneDrive에 업로드 전 암호화)까지 포함한 UX를 제시한다. 추가로 “가스 없는 경험”을 위해 앱 제공자가 트랜잭션 비용을 대신 낼 수 있는 구조(무료 사용)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는 에이전트(OWS 표준) + 인텐트로 사용자가 체인/지갑/가스 개념을 몰라도 되는 미래를 그린다.
비트코인 양자 리스크 논쟁에서는 강경했다. DARPA의 QBI(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를 근거로 “2033년 즈음 양자 컴퓨터가 실현될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평가를 제시하고, 비트코인은 ①아무것도 안 하기(붕괴) ②소프트포크로 PQ 서명 추가(미이전 자산 대규모 도난/덤프) ③강제 마이그레이션(동결 포함, BIP361 같은 접근) 중 선택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특히 “BTC 공급의 34%가 ‘키가 노출된 형태’로 양자 공격에 취약”하다는 수치를 들며, 2번을 택하면 15~20% 공급이 도난되어 시장에 덤핑될 수 있고, 3번은 사실상 하드포크 급으로 “비트코인의 정체성(불변성)”을 뒤흔든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에는 새 주인(블랙록·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 생겼고 그들은 10~20% 공급이 북한(라자루스)에 가는 걸 원치 않을 것”이라는 정치경제적 해석까지 붙인다.
‘Tokenization Tower’라는 콘셉트로 뉴욕(금융 중심지)에서 라이브 진행. 스튜디오에서는 크립토 자산 분석 서적(Chris Burniske의 *Cryptoassets*, 벤저민 그레이엄 *Intelligent Investor*)을 언급하며 “이 사이클은 내러티브보다 구조 변화(기관/토큰화)가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깐다. 진행자들은 이더리움 선택설(블랙록이 토큰화 인프라로 ETH를 고려한다는 뉘앙스)을 던지며, “결국 기관은 어디에 올 것인가”를 오늘의 메인 질문으로 세팅한다.
9:27 Weather & Markets
뉴욕은 85도(여름 같은 날씨)로 ‘봄/여름 리스크온’ 분위기를 묘사하지만, 정작 시장은 혼조. 주식은 신고가인데 비해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횡보에 가깝고(비트코인 소폭 상승 vs ETH 약세), 진행자들은 “전통 자산이 랠리할 때 디지털 자산이 못 따라가면 크립토 불에게는 불편한 시그널”이라고 말한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BTC/ETH 모두 “다개월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어, 여기서 이탈하느냐 돌파하느냐가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 순간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또한 VC 업계 상황을 예로 들며(포트폴리오사가 베스팅 클리프를 1년→2년 연장), “실물 시장은 뜨겁지만 크립토 벤처/토큰 시장은 아직 냉각”이라는 온도 차를 드러낸다.
14:57 News Coverage
1) 주류 미디어의 ‘불법 사용 FUD’ 재확산: 존 스튜어트가 “불법 거래 1540억 달러”를 언급하고, 테더·러시아/이란·중국·드론/무기 등 지정학 이슈를 엮는 방식이 소개된다. 진행자들은 이런 클립이 “정치권→규제→산업 위축”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베테랑 관점에선 “이런 류의 FUD는 수년간 반복”이라며 내성이 생겼다는 태도를 보인다. 동시에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자산 인플레이션(주식·부동산) 수혜를 본 세대가 크립토를 도덕적으로 공격하는 위선”이라는 강한 반발도 나온다.
2) ‘CIA가 비트코인을 통제한다’류의 음모론 클립: 서버 위치/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CIA 통제설을 주장하는 발언을 조롱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분산 시스템은 음모론으로 소비되기 쉽고, 이런 악성 내러티브가 더 빨리 퍼진다”고 지적한다. 다만 시장 성숙으로 “이런 발언이 과거처럼 시장을 흔들진 않는다”는 점도 같이 언급한다.
3) 솔라나 재단 Lily Liu 발언—유동성/단일 아키텍처(모놀리식) 옹호: “시장과 유동성이 이긴다, 가장 큰 시장에 붙는다”는 주장을 인용하며, 기관 관점에서 멀티체인/모듈러가 유동성 파편화를 만들고 단일 상태(state)에서의 컴포저빌리티가 금융시장에 더 맞다는 논지를 전달한다. 진행자들은 이 논리가 기관 설득에는 강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관 자본이 밈코인/리테일 유동성과 같은 풀을 공유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아이러니도 짚는다.
4) 체인 포지셔닝 논쟁(ETH vs SOL vs Hyperliquid): 진행자 중 한 명이 “ETH는 duration 자산(스테이블·대출·RWA) 중심, Hyperliquid는 트레이딩 중심, SOL은 둘 다 하려다 어느 쪽도 독점 못 하는 ‘중간’ 위험”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는 지난 사이클 ETH가 BTC(저장)와 SOL(고TPS) 사이에서 애매해진 것과 유사한 ‘rock and hard place’ 서사로 연결된다.
37:36 Charles Hoskinson, Founder of Midnight
호스킨슨은 Midnight의 출발점을 “대기업의 크립토 파일럿이 반복적으로 실패했다”는 관찰로 둔다. 실패 요인을 ①사용성(UX) 장벽 ②컴플라이언스/규제팀의 거부 ③프라이버시-퍼블릭 밸런스 실패(오프체인 프라이버시 레이어 추가로 중앙화)로 정리하고, Midnight를 “프라이버시·추상화·컴플라이언스를 ChatGPT처럼 쉽게 가져다주는 메타체인”으로 포지셔닝한다. 즉 특정 L1로 ‘이주’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카르다노 등 위에서 “의도(intents) 기반으로 크로스체인 플로우를 조율하고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조정 레이어”라는 주장이다. 예시로 “비트코인 예치→스테이블 대출→타체인 수익→수익으로 BTC 재매수→지갑으로 수령” 같은 14단계 흐름을 사용자가 ‘스테이크 BTC’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Midnight가 겨냥하는 고객을 ‘웹3’가 아니라 웹2.5(규제된 비즈니스 + 온체인 자산 결합)로 규정한다. 바이낸스(거래소+체인), 테더(회사+온체인 토큰) 같은 사례를 들며, 지금까지 웹2.5는 각자 체인을 만들며(컨소시엄 체인/사설체인처럼) 파편화했는데, Midnight가 그 위의 “오픈한 공통 홈”이 되려 한다는 설명이다.
카르다노와의 관계(Partner Chain 모델)도 강조한다. 이더리움 L2가 L1과 ‘기생-갈등(traffic·가치·유저 흡수)’ 구조가 됐다는 비판을 전제로, Midnight는 카르다노 스테이크풀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주고, 카르다노는 Midnight에 보안/분산/검증자 기반을 제공하는 상호이익 구조라 주장한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VC 없이 본인 자금으로 진행, 7개 블록체인+8개 생태계에 무료 배포, 3360만 계정 자격 중 약 100만 리딤”을 성과로 제시하며 초기 분배/유동성 문제를 ‘기존 상장 인프라(ADA 상장소에서 Midnight 자산 상장 용이)’로 해결했다고 말한다.
프라이버시 규제 회피를 위한 2토큰 모델도 핵심이다. 기본 자산은 ‘상장 가능한 퍼블릭 성격’으로 두고, 프라이버시는 네트워크 사용을 위한 ‘capacity token’로 분리해 운영하면 일본/한국 등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폐지하는 관할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프로토콜 프라이버시 자산(모네로/지캐시) 상장 제거” 흐름을 의식한 설계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언급한다.
AI 시대 보안(형식기법) 재부상도 흥미 포인트다. 그는 “6~12개월 내 AI가 초인적 해킹 능력에 근접할 것”이라며 공개 코드/오픈 접근/현금 보상 구조를 가진 크립토가 1차 타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지난 사이클 ‘프래그머티즘(속도·성장)’이 먹혔다면, 다음 국면은 보안/형식검증(lean 등)이 다시 중요해진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Midnight Passport(지갑/계정/체인 추상화 스택)를 길게 설명한다. 핵심은 모바일 TEE(애플 Secure Enclave, 안드로이드 StrongBox)를 “모든 폰에 내장된 하드웨어 월렛”으로 보고, 시드 구문을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으며(지문/얼굴/핀으로 접근), 분산 복구(DRE: Algorand/Hashgraph/Ripple과 연구)와 패스키 기반 계정 생성, 키체인 분리(체인별 키), 암호화 백업(iCloud/Google Drive/OneDrive에 업로드 전 암호화)까지 포함한 UX를 제시한다. 추가로 “가스 없는 경험”을 위해 앱 제공자가 트랜잭션 비용을 대신 낼 수 있는 구조(무료 사용)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는 에이전트(OWS 표준) + 인텐트로 사용자가 체인/지갑/가스 개념을 몰라도 되는 미래를 그린다.
비트코인 양자 리스크 논쟁에서는 강경했다. DARPA의 QBI(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를 근거로 “2033년 즈음 양자 컴퓨터가 실현될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평가를 제시하고, 비트코인은 ①아무것도 안 하기(붕괴) ②소프트포크로 PQ 서명 추가(미이전 자산 대규모 도난/덤프) ③강제 마이그레이션(동결 포함, BIP361 같은 접근) 중 선택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특히 “BTC 공급의 34%가 ‘키가 노출된 형태’로 양자 공격에 취약”하다는 수치를 들며, 2번을 택하면 15~20% 공급이 도난되어 시장에 덤핑될 수 있고, 3번은 사실상 하드포크 급으로 “비트코인의 정체성(불변성)”을 뒤흔든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에는 새 주인(블랙록·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 생겼고 그들은 10~20% 공급이 북한(라자루스)에 가는 걸 원치 않을 것”이라는 정치경제적 해석까지 붙인다.
1:22:10 Mert Mumtaz, CEO at Helius
메르트는 먼저 Zcash의 양자 내성 논쟁을 반박한다. “지캐시가 비트코인보다 양자에 취약하다”는 주장에 대해, 핵심은 실드 풀(Orchard)로 이동하면 ‘양자 복구 가능’ 상태가 곧(2~3주) 도입된다는 점이라 말한다. 즉 자금을 실드 풀에 넣어두면, 향후 업그레이드 후에도 “노트 소유 증명으로 복구”가 가능해 장기 ‘코마’ 후에도 자산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식의 비유를 든다. 또한 프로젝트 Tachyon(스케일링)에서 키 교환을 ECC에서 포스트퀀텀으로 바꾸고, 더 나아가 SNARK→STARK 기반의 새 실드 풀로 전환하면 “크립토 내 최고 수준의 PQ 스토리”가 된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투명 풀(비트코인과 같은 공개 UTXO) 잔존 문제는 “실드로 옮길 인센티브가 강해지고, 장기적으로는 투명 풀을 없애는 방향이 맞다”는 개인 의견으로 정리한다.
솔라나의 양자 대비는 “빠르게 진화하는 문화(Ship fast)가 있어 필요하면 즉시 대응 가능”이라고 본다. 다만 포스트퀀텀 서명은 데이터가 커져 성능 비용이 있을 수 있으나, 양자가 7년 이상 남았다고 가정하면 그때쯤 병목이 바뀌어 비용이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솔라나가 외부 연구/랩과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는 뉘앙스를 준다.
프라이버시 자산의 유동성/거래성 질문에는, 실드가 늘수록 거래소/시장조성 측 유통 물량이 줄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반대로 실드 풀의 익명 집합(anonymity set)이 커져 프라이버시 품질이 강화되고, 가격 상승→관심 증가→실드 증가의 피드백 루프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프라이버시는 확률적 보장인데, 참여자/거래가 늘수록 추적이 어려워진다”는 직관적 설명을 덧붙인다.
또한 비트코인의 “Trackable gold(추적 가능한 금)” 내러티브를 비판하며, 투명한 거래 그래프는 시간이 갈수록 KYC 노드가 늘어 연결성으로부터 파생되는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그래프 분석으로 관계/흐름 추정 가능)한다고 지적한다. 지정학/혼돈 상황에서 ‘감시-강제(coercion) 가능성’이 커진다면,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갖춘 자산이 헤지로서 의미가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솔라나·이더리움·하이퍼리퀴드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저위험 디파이(대출 등)는 트레이딩에 비해 수익/사용자 유입이 약하다”는 점을 짚으며, 트레이딩이 강한 생태계가 이후 저위험 디파이/결제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반대보다 쉽다는 경로 의존성 모델을 제시한다. 하이퍼리퀴드는 트레이딩 비즈니스를 수직통합으로 탁월하게 실행했고(오일 퍼페추얼 등), 다만 L1 플랫폼(스타트업·개발자 기반) 게임과 “거래소/거래 프로덕트” 게임은 다르며, 기술적 구조(리더 분산/latency 설계)보다 리테일 플로우 확보가 전부라는 현실론을 강조한다.
1:55:45 Headline Reactions
쇼 말미에는 VC 펀드 AUM 비교(Paradigm이 A16Z를 상회 등)를 두고, 시드/프리시드보다 시리즈A 이상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구조를 논의한다. 이유는 크립토 메가펀드들도 2,000만~3,000만 달러 체크를 써야 하고, 동시에 세쿼이아 같은 대형 범용 VC(웹2.5/AI/핀테크)가 같은 딜을 노리기 때문이다. 즉 “크립토 내부 경쟁”이 아니라 “범용 자본과의 경쟁”으로 게임이 바뀌고 있다는 관측이다.
또 뉴욕의 ‘피에드아테르(비거주 고가 주택) 세금’ 추진 영상을 다루며, “고세율 정책이 오히려 플로리다 등 저세율 지역으로의 이주를 가속”할 수 있다는 시각을 덧붙인다. 쇼는 다음날 한 진행자가 사랑니 수술로 빠진다는 가벼운 클로징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x8l4pO6KaYM 1일 전 업로드 됨
메르트는 먼저 Zcash의 양자 내성 논쟁을 반박한다. “지캐시가 비트코인보다 양자에 취약하다”는 주장에 대해, 핵심은 실드 풀(Orchard)로 이동하면 ‘양자 복구 가능’ 상태가 곧(2~3주) 도입된다는 점이라 말한다. 즉 자금을 실드 풀에 넣어두면, 향후 업그레이드 후에도 “노트 소유 증명으로 복구”가 가능해 장기 ‘코마’ 후에도 자산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식의 비유를 든다. 또한 프로젝트 Tachyon(스케일링)에서 키 교환을 ECC에서 포스트퀀텀으로 바꾸고, 더 나아가 SNARK→STARK 기반의 새 실드 풀로 전환하면 “크립토 내 최고 수준의 PQ 스토리”가 된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투명 풀(비트코인과 같은 공개 UTXO) 잔존 문제는 “실드로 옮길 인센티브가 강해지고, 장기적으로는 투명 풀을 없애는 방향이 맞다”는 개인 의견으로 정리한다.
솔라나의 양자 대비는 “빠르게 진화하는 문화(Ship fast)가 있어 필요하면 즉시 대응 가능”이라고 본다. 다만 포스트퀀텀 서명은 데이터가 커져 성능 비용이 있을 수 있으나, 양자가 7년 이상 남았다고 가정하면 그때쯤 병목이 바뀌어 비용이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솔라나가 외부 연구/랩과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는 뉘앙스를 준다.
프라이버시 자산의 유동성/거래성 질문에는, 실드가 늘수록 거래소/시장조성 측 유통 물량이 줄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반대로 실드 풀의 익명 집합(anonymity set)이 커져 프라이버시 품질이 강화되고, 가격 상승→관심 증가→실드 증가의 피드백 루프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프라이버시는 확률적 보장인데, 참여자/거래가 늘수록 추적이 어려워진다”는 직관적 설명을 덧붙인다.
또한 비트코인의 “Trackable gold(추적 가능한 금)” 내러티브를 비판하며, 투명한 거래 그래프는 시간이 갈수록 KYC 노드가 늘어 연결성으로부터 파생되는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그래프 분석으로 관계/흐름 추정 가능)한다고 지적한다. 지정학/혼돈 상황에서 ‘감시-강제(coercion) 가능성’이 커진다면, 프라이버시·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갖춘 자산이 헤지로서 의미가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솔라나·이더리움·하이퍼리퀴드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저위험 디파이(대출 등)는 트레이딩에 비해 수익/사용자 유입이 약하다”는 점을 짚으며, 트레이딩이 강한 생태계가 이후 저위험 디파이/결제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반대보다 쉽다는 경로 의존성 모델을 제시한다. 하이퍼리퀴드는 트레이딩 비즈니스를 수직통합으로 탁월하게 실행했고(오일 퍼페추얼 등), 다만 L1 플랫폼(스타트업·개발자 기반) 게임과 “거래소/거래 프로덕트” 게임은 다르며, 기술적 구조(리더 분산/latency 설계)보다 리테일 플로우 확보가 전부라는 현실론을 강조한다.
1:55:45 Headline Reactions
쇼 말미에는 VC 펀드 AUM 비교(Paradigm이 A16Z를 상회 등)를 두고, 시드/프리시드보다 시리즈A 이상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구조를 논의한다. 이유는 크립토 메가펀드들도 2,000만~3,000만 달러 체크를 써야 하고, 동시에 세쿼이아 같은 대형 범용 VC(웹2.5/AI/핀테크)가 같은 딜을 노리기 때문이다. 즉 “크립토 내부 경쟁”이 아니라 “범용 자본과의 경쟁”으로 게임이 바뀌고 있다는 관측이다.
또 뉴욕의 ‘피에드아테르(비거주 고가 주택) 세금’ 추진 영상을 다루며, “고세율 정책이 오히려 플로리다 등 저세율 지역으로의 이주를 가속”할 수 있다는 시각을 덧붙인다. 쇼는 다음날 한 진행자가 사랑니 수술로 빠진다는 가벼운 클로징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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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Market is WRONG About AI Disruptio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가 코딩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는 공포로 소형 SaaS가 ‘시체 가격’까지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SaaS를 대체하기보다 ‘SaaS 회사 만들기’가 더 어렵다는 현실이 무시되고 있다.
2. 진짜 방어력은 코드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워크플로·현장(Real-world) 통합·특권적 API 접근권 같은 운영 레이어에서 나오며, 많은 SaaS는 이미 에이전틱(Agentic) 레이어로 피벗 중이다.
3. Sprout Social(소셜 운영 OS), Xometry(제조 마켓플레이스), Remitly/Wise(송금·금융 인프라)는 “시장 오해(세그먼트, 정책, 구조)”가 만드는 미스프라이스에 베팅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SaaS ‘두 번째 다리 하락’: 코딩이 아니라 ‘에이전틱 공포’가 트리거
연초 1차 하락은 Claude Code 등으로 “바이브 코딩”이 대중화되며 과거 10~20x 매출(Sales)까지 받던 애플리케이션 SaaS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된 과정이었다고 본다(“원래 그 가격이 비정상”). 그런데 최근의 2차 하락은 단순 코드 생성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 사람이 SaaS 화면에서 하던 일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라는 더 본질적인 위협 인식(Agentic disruption)에서 왔다고 진단한다. 이 구간에서 시장은 ‘규모’만으로 리스크를 단순화해 대형주는 덜, 소형주는 훨씬 더 세게 매도했고, 그 결과 일부 소형 SaaS는 “전면 붕괴/디캡(Decapitation)/사실상 파산” 수준으로 가격이 왜곡됐다고 본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가 코딩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는 공포로 소형 SaaS가 ‘시체 가격’까지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SaaS를 대체하기보다 ‘SaaS 회사 만들기’가 더 어렵다는 현실이 무시되고 있다.
2. 진짜 방어력은 코드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워크플로·현장(Real-world) 통합·특권적 API 접근권 같은 운영 레이어에서 나오며, 많은 SaaS는 이미 에이전틱(Agentic) 레이어로 피벗 중이다.
3. Sprout Social(소셜 운영 OS), Xometry(제조 마켓플레이스), Remitly/Wise(송금·금융 인프라)는 “시장 오해(세그먼트, 정책, 구조)”가 만드는 미스프라이스에 베팅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SaaS ‘두 번째 다리 하락’: 코딩이 아니라 ‘에이전틱 공포’가 트리거
연초 1차 하락은 Claude Code 등으로 “바이브 코딩”이 대중화되며 과거 10~20x 매출(Sales)까지 받던 애플리케이션 SaaS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된 과정이었다고 본다(“원래 그 가격이 비정상”). 그런데 최근의 2차 하락은 단순 코드 생성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 사람이 SaaS 화면에서 하던 일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라는 더 본질적인 위협 인식(Agentic disruption)에서 왔다고 진단한다. 이 구간에서 시장은 ‘규모’만으로 리스크를 단순화해 대형주는 덜, 소형주는 훨씬 더 세게 매도했고, 그 결과 일부 소형 SaaS는 “전면 붕괴/디캡(Decapitation)/사실상 파산” 수준으로 가격이 왜곡됐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