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구조의 ‘되돌리기 불가능함’: PolyMarket 사례와 Curve 투자 분쟁이 보여준 것
진행자들은 “스타트업은 주식 발행을 통해 초기 실수를 시간이 지나며 완화할 수 있지만, 토큰은 고정 공급/불변 구조 때문에 초기 배분 실수가 치명적”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예시로 PolyMarket를 든다. 초기 창업자의 실수(잘못된 투자자, 거친 의사결정)도 후속 라운드/지분 구조 재편을 통해 정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투자자 권리도 법적으로 상대적으로 명확하다는 것. 반면 토큰은 한 번 발행해 특정 참여자가 큰 비중을 가지면, 발행 주체가 느끼는 유일한 ‘수정 버튼’이 블랙리스트·락업 변경·컨트랙트 업그레이드 같은 강권적 수단으로 기울기 쉽다는 진단이다.
또 다른 실사례로 Curve 관련 투자 에피소드가 언급된다. 진행자는 2020년경 Curve에 USDT 8만 달러를 보냈으나(계약/권리 구조가 약한 상태), 이후 토큰 조건이 흐지부지되며 법적 분쟁이 이어졌고, 결국 토큰은 못 받았지만 “원금만 돌려달라”고 하자 돌려받았다는 경험을 공유한다. 이 사례는 두 가지를 보여준다. (1) 권리 구조가 불명확하면 분쟁 시 법원이 이를 다루기 어려워 사실상 투자자가 취약해지고, (2) 최선의 결과가 나와도 과정에서 신뢰가 무너지고 ‘배신감’이 증폭된다는 점이다. WLFI 사태도 같은 맥락에서 “락업·권리·변경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설계 부재가 결국 폭발한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Scroll 수수료 1,280배 논란과 EtherFi 이탈: L2도 ‘플랫폼 리스크’가 현실로 작동한다
EtherFi가 Scroll에서 떠나는 과정에서 Scroll이 네트워크 수수료를 급격히 인상해(대화에서는 EtherFi 관련 비용이 일 단위로 250달러 → 1.6만 달러 수준으로 급등) 사실상 “이탈 비용을 벌로 부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다. 문제는 특정 프로젝트만이 아니라, 동일 체인 사용자 전반이 높은 수수료를 같이 부담하게 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플랫폼 리스크의 전형”으로 본다. 즉, ‘탈중앙’을 표방하는 체인에서도 운영·거버넌스·검증자/파라미터 조정으로 경제적 검열(가격을 통한 압박)이 가능하며, 이는 동결 못지않게 강력한 통제 수단이 된다는 지적이다.
대화는 이를 고전적인 플랫폼 리스크(페이스북 위의 FarmVille 등)에 비유하며, “체인은 결국 플랫폼이고, 플랫폼은 이해관계가 바뀌면 룰을 바꾼다”는 현실론으로 수렴한다. 사용자는 ‘지갑 동결’ 같은 극단만 경계할 게 아니라, 수수료·정책·업그레이드·프런트엔드/인프라 등 다양한 축에서의 잠재적 통제 가능성을 리스크 모델에 넣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CoW Swap DNS 하이재킹(약 50만 달러 피해): ‘웹2 인프라’가 디파이의 단일 실패 지점(SPOF)이다
CoW Swap 프런트엔드가 DNS 하이재킹을 당해 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두고, 진행자들은 “요즘 DNS 하이재킹은 팀 계정 자체 해킹이 아니라 고객센터/레지스트라에 대한 소셜 엔지니어링으로도 빈번히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진행자 본인도 과거 도메인 호스팅 업체의 인간 상담원을 소셜 엔지니어링해(상대가 절차적으로 변경 가능함을 사실상 인정) 사건의 메커니즘을 확인한 경험을 공유한다. 결론은 단순하다. 디파이 프로토콜이 온체인에서 안전해 보여도, 사용자가 접근하는 관문(도메인, DNS, 프런트엔드, CDN, 브라우저)은 웹2이고, 여기서 공격이 성사되면 온체인 보안 설계가 무력화된다.
X(트위터) ‘Cashtags’ 도입: 유통 채널도 또 하나의 플랫폼 리스크
마지막으로 X가 캐시태그/티커 기반으로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보여주는 기능을 내놓은 것을 두고, 진행자들은 “암호화폐 정보 유통이 특정 플랫폼 정책에 더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낸다. 이미 X가 크립토 계정/해시태그 노출을 약화시키거나 규칙을 바꿔왔다고 체감하는 상황에서, 티커 표시·노출 로직을 X가 통제하면 “누가 어떤 자산의 정보 흐름을 지배하는가”가 더 집중될 수 있다는 논리다. 즉, 가격·티커·검색·노출을 누가 통제하느냐가 시장의 심리와 유동성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이것 역시 보안과 마찬가지로 구조적 플랫폼 리스크로 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https://youtu.be/izLXgrIBmu0 16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들은 “스타트업은 주식 발행을 통해 초기 실수를 시간이 지나며 완화할 수 있지만, 토큰은 고정 공급/불변 구조 때문에 초기 배분 실수가 치명적”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예시로 PolyMarket를 든다. 초기 창업자의 실수(잘못된 투자자, 거친 의사결정)도 후속 라운드/지분 구조 재편을 통해 정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투자자 권리도 법적으로 상대적으로 명확하다는 것. 반면 토큰은 한 번 발행해 특정 참여자가 큰 비중을 가지면, 발행 주체가 느끼는 유일한 ‘수정 버튼’이 블랙리스트·락업 변경·컨트랙트 업그레이드 같은 강권적 수단으로 기울기 쉽다는 진단이다.
또 다른 실사례로 Curve 관련 투자 에피소드가 언급된다. 진행자는 2020년경 Curve에 USDT 8만 달러를 보냈으나(계약/권리 구조가 약한 상태), 이후 토큰 조건이 흐지부지되며 법적 분쟁이 이어졌고, 결국 토큰은 못 받았지만 “원금만 돌려달라”고 하자 돌려받았다는 경험을 공유한다. 이 사례는 두 가지를 보여준다. (1) 권리 구조가 불명확하면 분쟁 시 법원이 이를 다루기 어려워 사실상 투자자가 취약해지고, (2) 최선의 결과가 나와도 과정에서 신뢰가 무너지고 ‘배신감’이 증폭된다는 점이다. WLFI 사태도 같은 맥락에서 “락업·권리·변경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설계 부재가 결국 폭발한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Scroll 수수료 1,280배 논란과 EtherFi 이탈: L2도 ‘플랫폼 리스크’가 현실로 작동한다
EtherFi가 Scroll에서 떠나는 과정에서 Scroll이 네트워크 수수료를 급격히 인상해(대화에서는 EtherFi 관련 비용이 일 단위로 250달러 → 1.6만 달러 수준으로 급등) 사실상 “이탈 비용을 벌로 부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다. 문제는 특정 프로젝트만이 아니라, 동일 체인 사용자 전반이 높은 수수료를 같이 부담하게 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플랫폼 리스크의 전형”으로 본다. 즉, ‘탈중앙’을 표방하는 체인에서도 운영·거버넌스·검증자/파라미터 조정으로 경제적 검열(가격을 통한 압박)이 가능하며, 이는 동결 못지않게 강력한 통제 수단이 된다는 지적이다.
대화는 이를 고전적인 플랫폼 리스크(페이스북 위의 FarmVille 등)에 비유하며, “체인은 결국 플랫폼이고, 플랫폼은 이해관계가 바뀌면 룰을 바꾼다”는 현실론으로 수렴한다. 사용자는 ‘지갑 동결’ 같은 극단만 경계할 게 아니라, 수수료·정책·업그레이드·프런트엔드/인프라 등 다양한 축에서의 잠재적 통제 가능성을 리스크 모델에 넣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CoW Swap DNS 하이재킹(약 50만 달러 피해): ‘웹2 인프라’가 디파이의 단일 실패 지점(SPOF)이다
CoW Swap 프런트엔드가 DNS 하이재킹을 당해 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두고, 진행자들은 “요즘 DNS 하이재킹은 팀 계정 자체 해킹이 아니라 고객센터/레지스트라에 대한 소셜 엔지니어링으로도 빈번히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진행자 본인도 과거 도메인 호스팅 업체의 인간 상담원을 소셜 엔지니어링해(상대가 절차적으로 변경 가능함을 사실상 인정) 사건의 메커니즘을 확인한 경험을 공유한다. 결론은 단순하다. 디파이 프로토콜이 온체인에서 안전해 보여도, 사용자가 접근하는 관문(도메인, DNS, 프런트엔드, CDN, 브라우저)은 웹2이고, 여기서 공격이 성사되면 온체인 보안 설계가 무력화된다.
X(트위터) ‘Cashtags’ 도입: 유통 채널도 또 하나의 플랫폼 리스크
마지막으로 X가 캐시태그/티커 기반으로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보여주는 기능을 내놓은 것을 두고, 진행자들은 “암호화폐 정보 유통이 특정 플랫폼 정책에 더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낸다. 이미 X가 크립토 계정/해시태그 노출을 약화시키거나 규칙을 바꿔왔다고 체감하는 상황에서, 티커 표시·노출 로직을 X가 통제하면 “누가 어떤 자산의 정보 흐름을 지배하는가”가 더 집중될 수 있다는 논리다. 즉, 가격·티커·검색·노출을 누가 통제하느냐가 시장의 심리와 유동성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이것 역시 보안과 마찬가지로 구조적 플랫폼 리스크로 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https://youtu.be/izLXgrIBmu0 16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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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361 Wants to Freeze Satoshi's Coins. What Happens If It Passes?: Uneasy Money
A Bitcoin developer just proposed freezing wallets that don't upgrade for quantum resistance. Including Satoshi's.
🔥 EPISODE LINK 🔥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uneasy-money/why-bitcoins-biggest-taboo-is-now-a-serious-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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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uneasy-money/why-bitcoins-biggest-taboo-is-now-a-serious-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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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Hoskinson: I Solved Privacy (How I Did It…)
The Rollup
3줄 요약
1. Midnight는 “프라이버시+규제준수+체인/계정 추상화”를 한 번에 제공하는 메타 체인 레이어로, 기업 온체인 실패의 3대 원인(UX·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공개성)을 정면 해결하겠다는 설계다.
2. Cardano의 파트너체인 모델로 보안·운영자·유통(VC 없이 8개 생태계 3,360만 계정 대상 에어드롭)을 가져오고, 듀얼 토큰으로 ‘상장 가능한 공개자산’과 ‘프라이버시 실행용 capacity token’을 분리해 규제 압력을 우회한다.
3. 비트코인 양자 위협은 “존재하냐”가 아니라 “생기면 무엇을 해야 하냐”의 문제이며, 34% 공급이 ‘키가 온체인에 노출된 형태’라 위험하고 BIP 361 같은 강제 마이그레이션(사실상 하드포크)이 가장 공격적이지만 손실 최소화 시나리오라고 본다.
00:00 Intro
호스킨슨은 “6개 회사를 운영해 잠을 못 잔다”는 말로 시작하며, 최근 트위터에서 양자(quantum) 이슈로 논쟁이 많았음을 언급한다. 진행자는 Midnight 메인넷(3/31)과 ‘연합 검증자(federated validators)’에 대기업이 참여한 점을 짚으며, Midnight가 왜 필요한지와 제품 정의를 요구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Midnight는 “프라이버시+규제준수+체인/계정 추상화”를 한 번에 제공하는 메타 체인 레이어로, 기업 온체인 실패의 3대 원인(UX·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공개성)을 정면 해결하겠다는 설계다.
2. Cardano의 파트너체인 모델로 보안·운영자·유통(VC 없이 8개 생태계 3,360만 계정 대상 에어드롭)을 가져오고, 듀얼 토큰으로 ‘상장 가능한 공개자산’과 ‘프라이버시 실행용 capacity token’을 분리해 규제 압력을 우회한다.
3. 비트코인 양자 위협은 “존재하냐”가 아니라 “생기면 무엇을 해야 하냐”의 문제이며, 34% 공급이 ‘키가 온체인에 노출된 형태’라 위험하고 BIP 361 같은 강제 마이그레이션(사실상 하드포크)이 가장 공격적이지만 손실 최소화 시나리오라고 본다.
00:00 Intro
호스킨슨은 “6개 회사를 운영해 잠을 못 잔다”는 말로 시작하며, 최근 트위터에서 양자(quantum) 이슈로 논쟁이 많았음을 언급한다. 진행자는 Midnight 메인넷(3/31)과 ‘연합 검증자(federated validators)’에 대기업이 참여한 점을 짚으며, Midnight가 왜 필요한지와 제품 정의를 요구한다.
00:43 Why Big Companies Fail On-Chain
호스킨슨은 대기업의 온체인 파일럿이 반복적으로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유를 3가지 실패축으로 정리한다. (1) 사용자·내부팀에게 너무 사용이 어렵고(UX), (2) 컴플라이언스/규제팀이 “안전한 방식이 없다”며 제동을 걸며, (3) 프라이버시와 공개성의 균형이 맞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완하려고 오프체인/중앙화 구성요소를 붙이는 순간 “더 이상 블록체인이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Mercedes-Benz의 이더리움 채권”, “IBM Project Adept” 같은 사례를 거론하며, 왜 결과가 흐지부지됐는지 구조적으로 뜯어봤다는 맥락을 제공한다.
03:21 What Is Midnight?
Midnight를 “프라이버시·단순성·컴플라이언스의 ChatGPT 같은 메타체인”으로 정의한다. 이더리움·솔라나·비트코인·카르다노 등 다양한 체인 위에서,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비트코인, SOL,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이 프라이버시/규제/추상화 기능을 쉽게 내장하도록 돕는 “조정 레이어(coordinating layer)”가 Midnight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예시로 ‘비트코인 DeFi’를 들며, 실제로는 14단계·4개 DApp·6개 네트워크를 건너야 하는 복잡성을 사용자는 원치 않고 “비트코인으로 수익 내기(의도, intention)”만 원하므로, 이 의도를 실행으로 바꾸는 계정/체인 추상화 계층과 프라이버시가 결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07:04 Web 2.5 & Partner Chain Model
그는 크립토에서 진짜 큰 비즈니스는 순수 Web3가 아니라 Web2.5(규제 사업체+체인 자산의 결합)라고 본다. 바이낸스(거대 거래소+BNB 체인), 테더(규제 비즈니스+온체인 USDT)를 “피넛버터와 젤리” 조합으로 비유한다. 다만 Web2.5가 반복 가능한 ‘표준형 아키텍처’를 갖지 못해 각자 체인을 새로 만들며(예: BNB 체인), 과거 엔터프라이즈 컨소시엄 체인(Fabric, R3 등) vs 오픈 네트워크 구도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한다. Midnight는 “모든 체인 위에 있는 오픈 홈”을 제공해 Web2.5가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올라오게 하려는 목표를 둔다.
09:09 Token Distribution & Airdrop
Midnight의 부트스트랩(유저·유동성) 문제를 “기존 체인에서 데려오지 않고, 그들이 있는 곳에서 확장”하는 방식으로 풀었다고 설명한다. VC 없이 본인 자금으로 진행했고, 8개 생태계(7개 블록체인)에 걸쳐 3,360만 계정이 에어드롭 대상이었으며 약 100만 명이 리딤했다고 한다(에어드롭 대비 높은 리딤률이라는 주장). 또한 Cardano 네이티브 애셋(ERC-20처럼 상장/통합이 용이한 형태)로 설계해, 이미 ADA를 상장한 거래소는 Midnight 자산 상장이 상대적으로 쉬워 초기 유동성이 빨리 형성됐고, 한때 하루 거래량 90억 달러까지 관측됐다고 언급한다(“테더/서클급”이라는 표현).
12:06 Purism vs. Pragmatism Framework
암호자산 설계를 ‘순수주의(purism)·실용주의(pragmatism)·열망(aspiration)’ 3요소로 나누고, 사이클마다 보상함수가 달라 승자가 바뀐다고 본다. 비트코인/카르다노는 순수주의(탈중앙·형식검증), 솔라나/하이퍼리퀴드는 실용주의(“일단 작동”과 사용자획득), 밈코인은 열망(아직 불가능/미완을 꿈으로 판매)으로 분류한다. Midnight는 이 중 ‘실용주의’를 강하게 끌어오되, 카르다노의 강점(보안·운영 성숙도)을 레버리지해 균형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실제로 Midnight는 Cardano 아키텍처 대신 Parity Substrate(Rust)를 채택했고, 스마트컨트랙트 언어도 TypeScript 계열(Compact)로 설계해 개발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을 ‘실용주의’ 사례로 든다.
14:27 AI Hacking Threat Coming
향후 6~12개월 내 “AI 모델이 초인적 해킹 능력(superhuman hacking)”에 도달할 수 있고, 가장 먼저 크립토가 맞을 산업이라고 경고한다. 코드가 공개돼 있고, 공격 보상이 토큰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공격이 ‘지수적으로 증가’하며 업계가 보안/형식기법(formal methods) 쪽으로 과보정(overcorrect)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더리움 진영마저 형식검증을 강조하기 시작했다는 관찰과 함께, 본인이 2021년 형식수학 센터를 만들었다는 언급으로 “보안·검증 수요가 다시 강해질 사이클”을 제시한다.
16:24 Midnight vs. Zcash
Zcash에 대해 “원조(OG)이며 존경한다”는 톤을 유지하면서도 한계를 분명히 한다. Midnight는 현재 Halo 2(원래 Zcash가 만든 증명 시스템)를 사용하지만, 향후 격자(lattice) 기반 folding을 활용한 Nightstream(포스트퀀텀)으로 대체해 PQ(양자내성)까지 커버하려는 로드맵을 언급한다. Zcash의 핵심 약점으로는 (1) 프로그래머블성이 약해 고정기능 원장에 가깝고, (2) 프로토콜 레벨 프라이버시(기본 차폐)가 규제 환경에서 거래소 상장/유동성에 불리하다는 점을 든다. Midnight는 듀얼 토큰(공개 자산+프라이버시 실행용 capacity token)로 “일본/한국 등 프라이버시 코인 상장폐지 압력이 있는 시장에서도 상장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강조한다. 또 MPC/TEE/장기적으로 FHE까지 포함하는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ies) 스택’을 더 넓게 잡고, CCS를 텐서(tensor)로 번역해 AI GPU 인프라(데이터센터 투자)와 스케일링 정합성을 맞추겠다는 ‘하드웨어 친화’ 주장도 덧붙인다.
20:42 Near Intents & Account Abstraction
NEAR의 핵심에서 샤딩(Doomslug)보다 ‘인텐트(intents)’와 ‘계정 모델’을 참고했다고 말한다. 요지는 체인 추상화는 Wi‑Fi처럼 “표준을 채택해야” 하며(OIF, ERC 표준, NEAR 방식과 상호운용), 계정 추상화는 “신뢰의 루트(root of trust)와 복구(recovery)를 어떻게 설계하냐”가 핵심이라는 것. 그가 지향하는 목표는 사용자가 24개 시드 문구를 다루지 않는 월렛 UX로, 키는 제3자 보관이 아니라 기기 내 TEE에 두고, 접근제어는 생체인증/핀/얼굴인식으로 해결하는 구조다. 또한 Algorand/Hashgraph/Ripple과 함께 DREC(Decentralized Recovery) 얼라이언스에서 “탈중앙 복구”를 연구했다고 언급한다.
24:42 Midnight Passport Explained
Midnight Passport를 7 레이어 모델로 설명한다: TEE(안드로이드 StrongBox, iOS Secure Enclave) 기반 키/패스키 → 월렛/키체인 → 계정 모델 → DID/자격증명(선택적 공개) → 네이밍(예: ‘Charles@midnight’처럼 주소 추상화) → 체인 추상화 → DApp OS/커넥터(원클릭 설치, web components·WebGPU 활용). 오프체인 비파생 데이터는 Bitwarden 같은 오픈소스 기술을 참고해 클라이언트에서 암호화 후 OneDrive/Google Drive/iCloud에 저장해 “플랫폼은 내용을 못 보고, 사용자는 기기 간 동기화”를 얻는 설계를 제시한다. 또 듀얼 토큰 구조 덕분에 트랜잭션을 ‘완전 무료’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앱 빌더가 night 보유 기반으로 dust/capacity를 사용자에 대여, NFT로 “1일 무료 트랜잭션” 같은 정책 설계 가능). 이는 구글 검색처럼 “사용자가 매번 토큰을 넣지 않는 경험”을 크립토에서도 재현해야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호스킨슨은 대기업의 온체인 파일럿이 반복적으로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유를 3가지 실패축으로 정리한다. (1) 사용자·내부팀에게 너무 사용이 어렵고(UX), (2) 컴플라이언스/규제팀이 “안전한 방식이 없다”며 제동을 걸며, (3) 프라이버시와 공개성의 균형이 맞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완하려고 오프체인/중앙화 구성요소를 붙이는 순간 “더 이상 블록체인이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Mercedes-Benz의 이더리움 채권”, “IBM Project Adept” 같은 사례를 거론하며, 왜 결과가 흐지부지됐는지 구조적으로 뜯어봤다는 맥락을 제공한다.
03:21 What Is Midnight?
Midnight를 “프라이버시·단순성·컴플라이언스의 ChatGPT 같은 메타체인”으로 정의한다. 이더리움·솔라나·비트코인·카르다노 등 다양한 체인 위에서,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비트코인, SOL,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이 프라이버시/규제/추상화 기능을 쉽게 내장하도록 돕는 “조정 레이어(coordinating layer)”가 Midnight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예시로 ‘비트코인 DeFi’를 들며, 실제로는 14단계·4개 DApp·6개 네트워크를 건너야 하는 복잡성을 사용자는 원치 않고 “비트코인으로 수익 내기(의도, intention)”만 원하므로, 이 의도를 실행으로 바꾸는 계정/체인 추상화 계층과 프라이버시가 결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07:04 Web 2.5 & Partner Chain Model
그는 크립토에서 진짜 큰 비즈니스는 순수 Web3가 아니라 Web2.5(규제 사업체+체인 자산의 결합)라고 본다. 바이낸스(거대 거래소+BNB 체인), 테더(규제 비즈니스+온체인 USDT)를 “피넛버터와 젤리” 조합으로 비유한다. 다만 Web2.5가 반복 가능한 ‘표준형 아키텍처’를 갖지 못해 각자 체인을 새로 만들며(예: BNB 체인), 과거 엔터프라이즈 컨소시엄 체인(Fabric, R3 등) vs 오픈 네트워크 구도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한다. Midnight는 “모든 체인 위에 있는 오픈 홈”을 제공해 Web2.5가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올라오게 하려는 목표를 둔다.
09:09 Token Distribution & Airdrop
Midnight의 부트스트랩(유저·유동성) 문제를 “기존 체인에서 데려오지 않고, 그들이 있는 곳에서 확장”하는 방식으로 풀었다고 설명한다. VC 없이 본인 자금으로 진행했고, 8개 생태계(7개 블록체인)에 걸쳐 3,360만 계정이 에어드롭 대상이었으며 약 100만 명이 리딤했다고 한다(에어드롭 대비 높은 리딤률이라는 주장). 또한 Cardano 네이티브 애셋(ERC-20처럼 상장/통합이 용이한 형태)로 설계해, 이미 ADA를 상장한 거래소는 Midnight 자산 상장이 상대적으로 쉬워 초기 유동성이 빨리 형성됐고, 한때 하루 거래량 90억 달러까지 관측됐다고 언급한다(“테더/서클급”이라는 표현).
12:06 Purism vs. Pragmatism Framework
암호자산 설계를 ‘순수주의(purism)·실용주의(pragmatism)·열망(aspiration)’ 3요소로 나누고, 사이클마다 보상함수가 달라 승자가 바뀐다고 본다. 비트코인/카르다노는 순수주의(탈중앙·형식검증), 솔라나/하이퍼리퀴드는 실용주의(“일단 작동”과 사용자획득), 밈코인은 열망(아직 불가능/미완을 꿈으로 판매)으로 분류한다. Midnight는 이 중 ‘실용주의’를 강하게 끌어오되, 카르다노의 강점(보안·운영 성숙도)을 레버리지해 균형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실제로 Midnight는 Cardano 아키텍처 대신 Parity Substrate(Rust)를 채택했고, 스마트컨트랙트 언어도 TypeScript 계열(Compact)로 설계해 개발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을 ‘실용주의’ 사례로 든다.
14:27 AI Hacking Threat Coming
향후 6~12개월 내 “AI 모델이 초인적 해킹 능력(superhuman hacking)”에 도달할 수 있고, 가장 먼저 크립토가 맞을 산업이라고 경고한다. 코드가 공개돼 있고, 공격 보상이 토큰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공격이 ‘지수적으로 증가’하며 업계가 보안/형식기법(formal methods) 쪽으로 과보정(overcorrect)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더리움 진영마저 형식검증을 강조하기 시작했다는 관찰과 함께, 본인이 2021년 형식수학 센터를 만들었다는 언급으로 “보안·검증 수요가 다시 강해질 사이클”을 제시한다.
16:24 Midnight vs. Zcash
Zcash에 대해 “원조(OG)이며 존경한다”는 톤을 유지하면서도 한계를 분명히 한다. Midnight는 현재 Halo 2(원래 Zcash가 만든 증명 시스템)를 사용하지만, 향후 격자(lattice) 기반 folding을 활용한 Nightstream(포스트퀀텀)으로 대체해 PQ(양자내성)까지 커버하려는 로드맵을 언급한다. Zcash의 핵심 약점으로는 (1) 프로그래머블성이 약해 고정기능 원장에 가깝고, (2) 프로토콜 레벨 프라이버시(기본 차폐)가 규제 환경에서 거래소 상장/유동성에 불리하다는 점을 든다. Midnight는 듀얼 토큰(공개 자산+프라이버시 실행용 capacity token)로 “일본/한국 등 프라이버시 코인 상장폐지 압력이 있는 시장에서도 상장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강조한다. 또 MPC/TEE/장기적으로 FHE까지 포함하는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ies) 스택’을 더 넓게 잡고, CCS를 텐서(tensor)로 번역해 AI GPU 인프라(데이터센터 투자)와 스케일링 정합성을 맞추겠다는 ‘하드웨어 친화’ 주장도 덧붙인다.
20:42 Near Intents & Account Abstraction
NEAR의 핵심에서 샤딩(Doomslug)보다 ‘인텐트(intents)’와 ‘계정 모델’을 참고했다고 말한다. 요지는 체인 추상화는 Wi‑Fi처럼 “표준을 채택해야” 하며(OIF, ERC 표준, NEAR 방식과 상호운용), 계정 추상화는 “신뢰의 루트(root of trust)와 복구(recovery)를 어떻게 설계하냐”가 핵심이라는 것. 그가 지향하는 목표는 사용자가 24개 시드 문구를 다루지 않는 월렛 UX로, 키는 제3자 보관이 아니라 기기 내 TEE에 두고, 접근제어는 생체인증/핀/얼굴인식으로 해결하는 구조다. 또한 Algorand/Hashgraph/Ripple과 함께 DREC(Decentralized Recovery) 얼라이언스에서 “탈중앙 복구”를 연구했다고 언급한다.
24:42 Midnight Passport Explained
Midnight Passport를 7 레이어 모델로 설명한다: TEE(안드로이드 StrongBox, iOS Secure Enclave) 기반 키/패스키 → 월렛/키체인 → 계정 모델 → DID/자격증명(선택적 공개) → 네이밍(예: ‘Charles@midnight’처럼 주소 추상화) → 체인 추상화 → DApp OS/커넥터(원클릭 설치, web components·WebGPU 활용). 오프체인 비파생 데이터는 Bitwarden 같은 오픈소스 기술을 참고해 클라이언트에서 암호화 후 OneDrive/Google Drive/iCloud에 저장해 “플랫폼은 내용을 못 보고, 사용자는 기기 간 동기화”를 얻는 설계를 제시한다. 또 듀얼 토큰 구조 덕분에 트랜잭션을 ‘완전 무료’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앱 빌더가 night 보유 기반으로 dust/capacity를 사용자에 대여, NFT로 “1일 무료 트랜잭션” 같은 정책 설계 가능). 이는 구글 검색처럼 “사용자가 매번 토큰을 넣지 않는 경험”을 크립토에서도 재현해야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31:23 Bitcoin's Three Quantum Options
비트코인의 양자 대응은 “3가지뿐”이라고 단정한다. (1) 아무것도 안 함: 양자컴퓨터가 현실화되면 체계가 붕괴. (2) 소프트포크로 PQ 서명 알고리즘을 추가해 레거시와 병행 운영: 레거시 주소/키는 ‘사용 중’ 혹은 ‘키가 온체인에 노출된 상태’에서 털릴 수 있으며, “비트코인 공급의 34%가 at-rest 상태에서 취약”하다고 주장. (3) 적극적 강제 마이그레이션: PQ로만 송금 가능하게 만들고 미이행 코인은 동결/제한. (2)는 철학적으로 “순수”하지만 15~20% 공급이 도난·덤핑될 수 있고(특히 분실 키·구형 스크립트로 회전 불가한 물량), (1)은 불가능, 그래서 기관/대형 보유자 관점에서는 (3)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프레임이다.
33:56 BIP 361 Breakdown
BIP 361을 옵션 (3)의 대표로 들며 “비트코인이 환영받지 못했던 ‘시트코인 랜드’(프로토콜 변경·복잡한 업그레이드)의 길로 들어갈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BIP 361은 PQ 서명 도입뿐 아니라 Hourglass, 그리고 BIP39 파생(시드 문구 기반)임을 ZK로 증명해 복구를 돕는 메커니즘을 결합하지만, 호스킨슨은 “부분 복구”에 그쳐 약 170만 BTC가 영구 손실될 수 있다고 말한다(사토시 물량 및 레거시 포함). 핵심은 ‘강제 마이그레이션이 손실을 줄이지만’, 그 자체가 비트코인의 사회적 계약(불변성)과 충돌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36:56 DARPA Quantum Benchmarking
“Q-day는 VC 내러티브”라는 주장에 대해, 판단 기준을 DARPA QBI(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로 제시한다. 국가안보/정보기관은 양자컴퓨터가 존재하면 가장 큰 피해자이자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어, 가장 강한 인센티브로 냉정하게 벤치마킹한다는 논리다. QBI는 다양한 방식의 양자컴퓨팅 접근(포토닉, 트랩드 아이온 등)을 단계별로 검증하며, 2033년 전후 실용 능력 도달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고 “이미 11개 주요 기업이 1단계를 통과했다”는 언급을 통해 ‘2030년대 초반 현실화 확률이 높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또한 양자컴퓨팅 투자는 크립토 때문이 아니라 AI·신소재·국가 간 정보전 등 훨씬 큰 시장 동인이 있어 “돈이 무한히 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39:03 White Hat Race for Satoshi's Coins?
“미국/중국이 먼저 사토시 코인을 화이트햇으로 회수해 보호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훔친 뒤 돌려주는’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반환을 위해선 원 소유자가 나타나야 하고(사토시는 도킹), 회수기관이 거대한 커스터디/법적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는 이유다. 또한 과거 카르다노 ADA 바우처(ICO 참여자) 리딤도 99.7%까지 10년이 걸렸다는 사례를 들어, 비트코인의 훨씬 방대한 레거시/분실 키 집합에서 “오프체인 상환 풀”은 운영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한다.
40:18 Hard Fork Problem for Bitcoin
기관(블랙록,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 “공급의 10~20%가 북한/해커에게 넘어가 덤핑되는 세계”를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뒤에서 BIP 361류 강경책을 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강제 마이그레이션은 사실상 하드포크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비트코인은 원래 하드포크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시스템이 아니다(단일 정전성의 비트코인)”라는 점을 들어 정체성 논쟁을 피할 수 없다고 본다. 반대로 카르다노는 하드포크 컴비네이터처럼 업그레이드를 체계화했기에 자신들은 자주 하드포크를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 순간 “그게 정말 비트코인이냐”는 질문을 피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대담이 마무리된다.
https://youtu.be/zyfeezLtRx4 2시간 전 업로드 됨
비트코인의 양자 대응은 “3가지뿐”이라고 단정한다. (1) 아무것도 안 함: 양자컴퓨터가 현실화되면 체계가 붕괴. (2) 소프트포크로 PQ 서명 알고리즘을 추가해 레거시와 병행 운영: 레거시 주소/키는 ‘사용 중’ 혹은 ‘키가 온체인에 노출된 상태’에서 털릴 수 있으며, “비트코인 공급의 34%가 at-rest 상태에서 취약”하다고 주장. (3) 적극적 강제 마이그레이션: PQ로만 송금 가능하게 만들고 미이행 코인은 동결/제한. (2)는 철학적으로 “순수”하지만 15~20% 공급이 도난·덤핑될 수 있고(특히 분실 키·구형 스크립트로 회전 불가한 물량), (1)은 불가능, 그래서 기관/대형 보유자 관점에서는 (3)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프레임이다.
33:56 BIP 361 Breakdown
BIP 361을 옵션 (3)의 대표로 들며 “비트코인이 환영받지 못했던 ‘시트코인 랜드’(프로토콜 변경·복잡한 업그레이드)의 길로 들어갈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BIP 361은 PQ 서명 도입뿐 아니라 Hourglass, 그리고 BIP39 파생(시드 문구 기반)임을 ZK로 증명해 복구를 돕는 메커니즘을 결합하지만, 호스킨슨은 “부분 복구”에 그쳐 약 170만 BTC가 영구 손실될 수 있다고 말한다(사토시 물량 및 레거시 포함). 핵심은 ‘강제 마이그레이션이 손실을 줄이지만’, 그 자체가 비트코인의 사회적 계약(불변성)과 충돌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36:56 DARPA Quantum Benchmarking
“Q-day는 VC 내러티브”라는 주장에 대해, 판단 기준을 DARPA QBI(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로 제시한다. 국가안보/정보기관은 양자컴퓨터가 존재하면 가장 큰 피해자이자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어, 가장 강한 인센티브로 냉정하게 벤치마킹한다는 논리다. QBI는 다양한 방식의 양자컴퓨팅 접근(포토닉, 트랩드 아이온 등)을 단계별로 검증하며, 2033년 전후 실용 능력 도달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고 “이미 11개 주요 기업이 1단계를 통과했다”는 언급을 통해 ‘2030년대 초반 현실화 확률이 높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또한 양자컴퓨팅 투자는 크립토 때문이 아니라 AI·신소재·국가 간 정보전 등 훨씬 큰 시장 동인이 있어 “돈이 무한히 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39:03 White Hat Race for Satoshi's Coins?
“미국/중국이 먼저 사토시 코인을 화이트햇으로 회수해 보호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훔친 뒤 돌려주는’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반환을 위해선 원 소유자가 나타나야 하고(사토시는 도킹), 회수기관이 거대한 커스터디/법적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는 이유다. 또한 과거 카르다노 ADA 바우처(ICO 참여자) 리딤도 99.7%까지 10년이 걸렸다는 사례를 들어, 비트코인의 훨씬 방대한 레거시/분실 키 집합에서 “오프체인 상환 풀”은 운영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한다.
40:18 Hard Fork Problem for Bitcoin
기관(블랙록,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 “공급의 10~20%가 북한/해커에게 넘어가 덤핑되는 세계”를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뒤에서 BIP 361류 강경책을 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강제 마이그레이션은 사실상 하드포크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비트코인은 원래 하드포크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시스템이 아니다(단일 정전성의 비트코인)”라는 점을 들어 정체성 논쟁을 피할 수 없다고 본다. 반대로 카르다노는 하드포크 컴비네이터처럼 업그레이드를 체계화했기에 자신들은 자주 하드포크를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 순간 “그게 정말 비트코인이냐”는 질문을 피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대담이 마무리된다.
https://youtu.be/zyfeezLtRx4 2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The Trillion Dollar Privacy Question - Charles Hoskinson
Charles Hoskinson joins The Rollup to cover the Midnight launch, privacy onchain, ZEC & NEAR, how 34% of Bitcoin supply is vulnerable to quantum attack right now, how BIP 361 may be the only way to stop it, and much more.
Charles Hoskinson is the founder…
Charles Hoskinson is the founder…
The Next Bull Market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다음 불마켓이 시작됐나?”라는 질문에 패널들은 대체로 ‘아직’에 가깝지만, 2027년을 더 유력한 회복 구간으로 보며 내러티브(에이전트/AI)와 펀더멘털(DeFi 수익자산)이 동시에 작동할 가능성을 강조했다.
2. 과거처럼 ‘비트코인 → ETH → 알트 시즌’의 단순 회전이 약해지고, ETF·기관 플로우(마찰 높은 경로)와 섹터별 실사용 성장이 분리되며 시장 내부 상관이 깨지는 “분산(Dispersion)” 쪽으로 구조가 이동 중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3. 규제(GENIUS/CLARITY)는 단기 가격 트리거라기보다 “규제 모트(regulatory moat)”를 만드는 장기 변수로, 스테이블코인 공급 확대 → DeFi(대출·거래)로의 유동성 유입이라는 2차 효과가 더 크다는 관점이 부각됐다.
00:00 Introduction
패널들은 근황 토크(반려견 중성화 등)로 시작한 뒤,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을 “다음 크립토 불마켓의 형태가 과거 4년 주기(비트코인 선행, 이후 위험자산으로 회전, 말미에 ‘잡코인’ 급등)와 동일할지, 아니면 구조적으로 달라질지”로 잡는다. 특히 지난 사이클은 ‘아무거나 사면 오르는’ 베타장이 아니라 BTC 중심의 좁은 장이었고, 이제는 시장이 더 성숙해지며 섹터·프로토콜 간 성과가 갈리는 국면(분산)이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들어간다.
Bell Curve
3줄 요약
1. “다음 불마켓이 시작됐나?”라는 질문에 패널들은 대체로 ‘아직’에 가깝지만, 2027년을 더 유력한 회복 구간으로 보며 내러티브(에이전트/AI)와 펀더멘털(DeFi 수익자산)이 동시에 작동할 가능성을 강조했다.
2. 과거처럼 ‘비트코인 → ETH → 알트 시즌’의 단순 회전이 약해지고, ETF·기관 플로우(마찰 높은 경로)와 섹터별 실사용 성장이 분리되며 시장 내부 상관이 깨지는 “분산(Dispersion)” 쪽으로 구조가 이동 중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3. 규제(GENIUS/CLARITY)는 단기 가격 트리거라기보다 “규제 모트(regulatory moat)”를 만드는 장기 변수로, 스테이블코인 공급 확대 → DeFi(대출·거래)로의 유동성 유입이라는 2차 효과가 더 크다는 관점이 부각됐다.
00:00 Introduction
패널들은 근황 토크(반려견 중성화 등)로 시작한 뒤,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을 “다음 크립토 불마켓의 형태가 과거 4년 주기(비트코인 선행, 이후 위험자산으로 회전, 말미에 ‘잡코인’ 급등)와 동일할지, 아니면 구조적으로 달라질지”로 잡는다. 특히 지난 사이클은 ‘아무거나 사면 오르는’ 베타장이 아니라 BTC 중심의 좁은 장이었고, 이제는 시장이 더 성숙해지며 섹터·프로토콜 간 성과가 갈리는 국면(분산)이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들어간다.
02:20 Has the Next Bull Market Started?
Myles는 “체감상 불마켓이 시작됐다고 느끼기 어렵다”고 전제하며, 사이클이 갈수록 ‘쉬운 게임’에서 ‘어려운 게임’으로 바뀌고 있다고 본다. 즉, 2017식 “다트 던지기”가 아니라 더 좁고(thesis-driven) 커뮤니티 기반 PvP(트레이더 집단의 국지적 펌핑)와 펀더멘털 기반 자산이 분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Xavier는 현 국면을 “깊은 베어마켓 6개월 차”로 묘사하며, 전통적으로 베어마켓이 12개월 정도 지속된 뒤 활동이 회복되는 패턴을 들어 “올해 말~내년 초 개선, 2027년이 더 좋은 해”에 무게를 둔다.
내러티브 측면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 부재’가 현재 침체를 키운다고 보면서도, 예외적으로 AI 에이전트가 유일하게 ‘흥분을 만드는’ 주제라고 짚는다. 실제로 “신발회사(Allbirds)가 AI 피벗만으로 급등” 같은 사례를 들며, 과거 “블록체인” 단어만 붙이면 주가가 뛰던 시대가 “AI”로 바뀐 것뿐이라는 비유를 든다. 다만 Xavier는 AI가 단순 유행을 넘어 크립토 백엔드 기술로 흡수될 수 있다고 보고, 네트워크 스테이트, 온체인 ID, 양자(Quantum), 프라이버시(예: Zcash), DeSoc/소셜 등 잠재 내러티브를 함께 열거한다.
Mike(Ippolito)는 조금 다른 축으로, 크립토가 “페니 스톡(내러티브·담합·단타 중심) 시장”에서 “블루칩(기관 자본·복리 성장·가치평가 가능한) 시장”으로 분기하고 있다고 본다. 이 관점에서 그는 다음 사이클의 핵심 승자를 DeFi 2.0(대출·수익자산·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보고, 기관/부머 자금이 ETF로 BTC를 산 뒤 결국 “이게 진짜 돈이 되나?”를 따지며 DeFi의 경제모델로 이동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예시로 Morpho, Sky, Maple, Kamino 같은 ‘수익이 설명 가능한 프로토콜’을 언급하며, “부머도 이해할 수 있는 자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5:59 Broad Rally or Dispersion?
핵심 쟁점은 “다 같이 오르나(브로드 랠리), 갈리나(디스퍼전)”이다. Myles는 전반적으로 분산 쪽에 베팅한다. ETF를 통한 BTC 중심 플로우, 실사용·수익 기반 ‘블루칩’ 선호, 그리고 소수 내러티브(에이전트/소셜 등)로 자금이 “좁게”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다. 그는 특히 “이상한 것들이 오르는 구간”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지만, 이전만큼 시장 전체를 들어 올리는 메커니즘은 약해질 수 있다고 본다.
반면 Xavier는 “상위 몇 백 개 코인 수준에서는 베타가 여전히 존재해 함께 회복할 것”이라고 보고, 다만 과거처럼 전부가 ATH를 재돌파하진 않을 것이라 전망한다(예: 80~90% 하락한 자산이 2~3배 반등하는 정도). 그는 “Rave DAO 같은 근거 약한 자산이 50~60배 오른 현상”을 들며, 크립토 시장에서 비펀더멘털 급등은 여전히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Mike는 이에 대해 “그건 페니 스톡 담합 게임일 뿐, ‘쿨’한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회색지대”라고 선을 긋는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Mike가 “토큰을 팔지 않고 제품만 만들면 된다”는 창업자 문화에 반발하는 대목이다. 그는 공기업 CEO도 ‘제품 빌드’와 ‘주식 세일(Investor Relations)’을 동시에 한다며, 토큰을 가진 프로젝트가 시장 커뮤니케이션을 회피하면 결국 가격 하락과 신뢰 악화로 되돌아온다고 본다. 즉, 다음 사이클의 분산은 사업 실적뿐 아니라 ‘토큰 세일즈/IR 역량’에서도 갈릴 수 있다는 함의가 있다.
23:03 What Leads This Cycle?
전통적 패턴(비트코인 선행, 이후 ETH/대형 알트로 회전, 말미 ‘알트 시즌’)이 이번에도 작동할지에 대해 Mike는 회의적이다. 첫째, 주요 플로우 채널이 ETF로 바뀌면서 위험자산 회전이 예전처럼 “코인베이스 계좌 안에서 손쉽게” 일어나기 어렵다. 둘째, 디파이·예측시장·거래소 등 섹터별 성장이 서로 다른 동학을 가지면서 상관이 깨질 수 있다. 셋째, 비트코인이 기관화(commodity화)되면 금/원자재처럼 “긴 횡보-긴 축적-큰 돌파” 패턴으로 이동할 수 있고, 그 경우 BTC가 만들어내는 부(wealth effect)가 알트로 전이되는 구조가 약해진다. Mike는 “비트코인이 20배 오를 자산이라는 기대는 이제 거의 사라졌고, 그게 오히려 기관 자산으로 ‘성숙’했다는 증거”라고 본다.
Xavier는 여기에 “양자(Quantum) 리스크가 BTC 투자 매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논점을 덧붙이며, 이 우려가 오히려 Zcash 같은 프라이버시/대체 화폐 내러티브에 긍정적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이번 사이클의 리더가 BTC만이 아니라 “전혀 예상 못한 자산(프라이버시 머니, 신형 L1/인프라, 소셜/예측시장 등)”에서 시작될 가능성을 열어둔다.
30:26 Will Retail Come Back?
Mike는 “리테일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관측을 제시한다. 팟캐스트·이벤트·미디어 지표가 과거 불장 수준으로 폭발하지 않았고, 주변 지인들의 반응도 “사야 해?”가 아니라 “손실난 거 팔아도 돼?”에 가깝다는 경험담을 근거로 든다. 그럼에도 Myles는 리테일이 돌아오긴 하되, 밈코인 PvP 게임이 아니라 ‘개별주식 고르듯’ 브랜드/제품이 있는 자산(예: Polymarket 같은)으로 올 가능성을 말한다. 즉, 리테일의 형태가 “천배 코인”에서 “내가 이해하는 서비스/현금흐름 기반 토큰”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주장이다.
Xavier는 더 강하게 “큰 사이클은 리테일 혹은 에이전트가 점화해야 한다”고 본다. 과거 사이클마다 자본형성 메커니즘(ICO, DeFi, NFT)이 있었듯, 다음은 에이전트 기반 자본형성(에이전트가 투자·거래·자금배분 주체가 되는 모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다만 신뢰/보안 문제가 병목이라고 본다. “스마트컨트랙트도 완전히 못 믿는 마당에, 돈을 굴리는 에이전트를 어떻게 믿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 문제가 6~12개월 내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풀리면 ‘새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흥미로운 논쟁 지점은 “리테일은 결국 높은 확률의 10~15% 복리 성장 자산을 원한다”는 Mike의 주장과, “호주 친구들에게 5~10%를 말하면 관심 없을 것”이라는 Xavier의 반박이다. Mike는 레딧 FIRE(재정적 독립) 커뮤니티를 예로 들어 “리테일 다수가 1000배를 원한다는 건 크립토 내부자의 착시”라고 보고, 토큰을 ‘새로운 자산군’이 아니라 기존 자산군의 래퍼(ownership wrapper)로 이해시키는 교육/IR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Myles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대중이 토큰을 “제로 아니면 문샷”으로 인식하는 프레임을 바꾸려면 블루칩 프로젝트들이 훨씬 더 많은 설득과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Myles는 “체감상 불마켓이 시작됐다고 느끼기 어렵다”고 전제하며, 사이클이 갈수록 ‘쉬운 게임’에서 ‘어려운 게임’으로 바뀌고 있다고 본다. 즉, 2017식 “다트 던지기”가 아니라 더 좁고(thesis-driven) 커뮤니티 기반 PvP(트레이더 집단의 국지적 펌핑)와 펀더멘털 기반 자산이 분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Xavier는 현 국면을 “깊은 베어마켓 6개월 차”로 묘사하며, 전통적으로 베어마켓이 12개월 정도 지속된 뒤 활동이 회복되는 패턴을 들어 “올해 말~내년 초 개선, 2027년이 더 좋은 해”에 무게를 둔다.
내러티브 측면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 부재’가 현재 침체를 키운다고 보면서도, 예외적으로 AI 에이전트가 유일하게 ‘흥분을 만드는’ 주제라고 짚는다. 실제로 “신발회사(Allbirds)가 AI 피벗만으로 급등” 같은 사례를 들며, 과거 “블록체인” 단어만 붙이면 주가가 뛰던 시대가 “AI”로 바뀐 것뿐이라는 비유를 든다. 다만 Xavier는 AI가 단순 유행을 넘어 크립토 백엔드 기술로 흡수될 수 있다고 보고, 네트워크 스테이트, 온체인 ID, 양자(Quantum), 프라이버시(예: Zcash), DeSoc/소셜 등 잠재 내러티브를 함께 열거한다.
Mike(Ippolito)는 조금 다른 축으로, 크립토가 “페니 스톡(내러티브·담합·단타 중심) 시장”에서 “블루칩(기관 자본·복리 성장·가치평가 가능한) 시장”으로 분기하고 있다고 본다. 이 관점에서 그는 다음 사이클의 핵심 승자를 DeFi 2.0(대출·수익자산·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보고, 기관/부머 자금이 ETF로 BTC를 산 뒤 결국 “이게 진짜 돈이 되나?”를 따지며 DeFi의 경제모델로 이동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예시로 Morpho, Sky, Maple, Kamino 같은 ‘수익이 설명 가능한 프로토콜’을 언급하며, “부머도 이해할 수 있는 자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5:59 Broad Rally or Dispersion?
핵심 쟁점은 “다 같이 오르나(브로드 랠리), 갈리나(디스퍼전)”이다. Myles는 전반적으로 분산 쪽에 베팅한다. ETF를 통한 BTC 중심 플로우, 실사용·수익 기반 ‘블루칩’ 선호, 그리고 소수 내러티브(에이전트/소셜 등)로 자금이 “좁게”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다. 그는 특히 “이상한 것들이 오르는 구간”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지만, 이전만큼 시장 전체를 들어 올리는 메커니즘은 약해질 수 있다고 본다.
반면 Xavier는 “상위 몇 백 개 코인 수준에서는 베타가 여전히 존재해 함께 회복할 것”이라고 보고, 다만 과거처럼 전부가 ATH를 재돌파하진 않을 것이라 전망한다(예: 80~90% 하락한 자산이 2~3배 반등하는 정도). 그는 “Rave DAO 같은 근거 약한 자산이 50~60배 오른 현상”을 들며, 크립토 시장에서 비펀더멘털 급등은 여전히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Mike는 이에 대해 “그건 페니 스톡 담합 게임일 뿐, ‘쿨’한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회색지대”라고 선을 긋는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Mike가 “토큰을 팔지 않고 제품만 만들면 된다”는 창업자 문화에 반발하는 대목이다. 그는 공기업 CEO도 ‘제품 빌드’와 ‘주식 세일(Investor Relations)’을 동시에 한다며, 토큰을 가진 프로젝트가 시장 커뮤니케이션을 회피하면 결국 가격 하락과 신뢰 악화로 되돌아온다고 본다. 즉, 다음 사이클의 분산은 사업 실적뿐 아니라 ‘토큰 세일즈/IR 역량’에서도 갈릴 수 있다는 함의가 있다.
23:03 What Leads This Cycle?
전통적 패턴(비트코인 선행, 이후 ETH/대형 알트로 회전, 말미 ‘알트 시즌’)이 이번에도 작동할지에 대해 Mike는 회의적이다. 첫째, 주요 플로우 채널이 ETF로 바뀌면서 위험자산 회전이 예전처럼 “코인베이스 계좌 안에서 손쉽게” 일어나기 어렵다. 둘째, 디파이·예측시장·거래소 등 섹터별 성장이 서로 다른 동학을 가지면서 상관이 깨질 수 있다. 셋째, 비트코인이 기관화(commodity화)되면 금/원자재처럼 “긴 횡보-긴 축적-큰 돌파” 패턴으로 이동할 수 있고, 그 경우 BTC가 만들어내는 부(wealth effect)가 알트로 전이되는 구조가 약해진다. Mike는 “비트코인이 20배 오를 자산이라는 기대는 이제 거의 사라졌고, 그게 오히려 기관 자산으로 ‘성숙’했다는 증거”라고 본다.
Xavier는 여기에 “양자(Quantum) 리스크가 BTC 투자 매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논점을 덧붙이며, 이 우려가 오히려 Zcash 같은 프라이버시/대체 화폐 내러티브에 긍정적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이번 사이클의 리더가 BTC만이 아니라 “전혀 예상 못한 자산(프라이버시 머니, 신형 L1/인프라, 소셜/예측시장 등)”에서 시작될 가능성을 열어둔다.
30:26 Will Retail Come Back?
Mike는 “리테일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관측을 제시한다. 팟캐스트·이벤트·미디어 지표가 과거 불장 수준으로 폭발하지 않았고, 주변 지인들의 반응도 “사야 해?”가 아니라 “손실난 거 팔아도 돼?”에 가깝다는 경험담을 근거로 든다. 그럼에도 Myles는 리테일이 돌아오긴 하되, 밈코인 PvP 게임이 아니라 ‘개별주식 고르듯’ 브랜드/제품이 있는 자산(예: Polymarket 같은)으로 올 가능성을 말한다. 즉, 리테일의 형태가 “천배 코인”에서 “내가 이해하는 서비스/현금흐름 기반 토큰”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주장이다.
Xavier는 더 강하게 “큰 사이클은 리테일 혹은 에이전트가 점화해야 한다”고 본다. 과거 사이클마다 자본형성 메커니즘(ICO, DeFi, NFT)이 있었듯, 다음은 에이전트 기반 자본형성(에이전트가 투자·거래·자금배분 주체가 되는 모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다만 신뢰/보안 문제가 병목이라고 본다. “스마트컨트랙트도 완전히 못 믿는 마당에, 돈을 굴리는 에이전트를 어떻게 믿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 문제가 6~12개월 내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풀리면 ‘새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흥미로운 논쟁 지점은 “리테일은 결국 높은 확률의 10~15% 복리 성장 자산을 원한다”는 Mike의 주장과, “호주 친구들에게 5~10%를 말하면 관심 없을 것”이라는 Xavier의 반박이다. Mike는 레딧 FIRE(재정적 독립) 커뮤니티를 예로 들어 “리테일 다수가 1000배를 원한다는 건 크립토 내부자의 착시”라고 보고, 토큰을 ‘새로운 자산군’이 아니라 기존 자산군의 래퍼(ownership wrapper)로 이해시키는 교육/IR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Myles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대중이 토큰을 “제로 아니면 문샷”으로 인식하는 프레임을 바꾸려면 블루칩 프로젝트들이 훨씬 더 많은 설득과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42:49 Winning Sectors
섹터 베팅에서 Myles는 토큰 기준으로 Hyperliquid를 강하게 든다. 거래(트레이딩) 기반 프로토콜이 대출보다 수익성이 크고, 사이클을 리드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인프라가 다시 사랑받을 수 있나”를 흥미 포인트로 제시하며, 과거 Celestia 초기 급등처럼 새로운 인프라가 ‘실사용 증가’의 레버리지로 단기 재평가될 여지는 남아 있다고 본다(단, 과거처럼 무차별 인프라 버블은 아닐 것).
Xavier는 ‘메이저 바스켓(BTC/ETH/SOL/HYPE)’은 무난한 수익을 줄 수 있다고 보면서도, 이번엔 새 유형의 인프라가 뜰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 사이클은 “무슨 인프라가 필요한지 몰라서 과잉 투자”였지만, 이제는 어떤 병목이 존재하는지(실사용 앱이 생기며) 더 명확해졌고 언더라이팅이 쉬워졌다는 논리다. 또한 “머니” 자체(비트코인, Zcash,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검열저항/프라이버시 머니’)가 재평가될 수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기업 사용(급여/재무/결제) 확대가 다음 단계 앱·지갑 UX 혁신을 촉발할 수 있다고 본다.
Mike는 큰 줄기로 DeFi(수익자산·대출·거래 인프라)를 ‘이번 사이클의 블루칩’으로 본다. 다만 그는 카테고리 내 경쟁은 이미 승자독식(예측시장은 Polymarket/Kalshi가 사실상 선점)으로 굳어지고 있어, 단순 복제(copycat)보다는 “실제로 승자가 되는 경로(브랜드·분배·규제 모트·제품 우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Xavier는 RWA(실물자산 토큰화)에 대해서 “성장은 동의하지만 리스크 관리가 안 되면 불장에서 크게 터질 수 있다”는 경계도 덧붙인다. 추가로 Xavier는 예측시장을 “베어에서도 가장 잘된 섹터”로 평가하며, 다음 사이클에서 더 큰 TAM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Myles는 소셜을 ‘슬리퍼’로 보며, 특히 “크리에이터 코인”은 논리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창작자 이탈 리스크가 컸고, 에이전트/AI 크리에이터는 그 약점을 줄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51:29 How Regulation Shapes This Cycle
규제는 단기 이벤트 드라이버라기보다 “가능해지는 비즈니스 모델의 범위”를 바꾸는 장기 변수로 논의된다. Myles는 규제 명확화가 토큰을 “다 같은 토큰”이 아니라 규제 준수/권리 구조가 명확한 토큰 vs 그렇지 않은 토큰으로 양극화시키며, 전자에 ‘규제 모트’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규제(예: 이자/수익의 사용자 환원 제한 등)가 DeFi로의 우회 수요(프로토콜 예치로 수익 창출)를 만들 가능성도 시사한다.
Xavier는 규제 명확화가 “큰 할당자들이 규모 있게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매출·현금흐름이 있는 ‘좋은 비즈니스형 토큰’에 기관 매수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본다. Mike는 “GENIUS/CLARITY는 당일 가격에 즉시 반영되기보다, 시행까지 시간이 걸리며(예: GENIUS 완전 시행은 11월 이후) 그 사이 시장이 장기 효과를 과소평가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1조 달러 규모로 새로 발행된다면, 그 유동성이 어디로 가겠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DeFi가 최종 수혜자가 될 가능성을 강조한다.
57:30 Crypto’s New Culture
마지막으로 문화적 변화에 대한 대화에서, Myles는 크립토가 두 개의 문화로 분화할 수 있다고 본다. 하나는 과거의 투기·PvP 중심 ‘CT 문화’(페니 스톡 아레나), 다른 하나는 DAS에서 관찰되는 “기관 친화적·사업/데이터 중심 문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는 미래는 초기 사이퍼펑크 비전과 다를 수밖에 없고, 그 집단은 점점 작아질 것이라고 본다.
Xavier는 두 문화가 공존하되, 기관 관심이 이미 현실이 되었고(“이제는 기관들이 진짜로 온다”), 동시에 개발자/외부 인재가 다시 관심을 갖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Mike는 과거엔 “비트코인 비판” 같은 말이 금기였지만 지금은 토론이 가능해졌고, 이것이 성숙의 신호라고 본다. 동시에 그는 크립토가 ‘GM, HODL’ 같은 밈을 주류 금융으로 전파해온 점을 들어, 크립토 문화가 사라지기보다 형태를 바꿔 지속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이 산업이 재밌고 지적으로 자극적이며, 커리어/리스크-리턴이 크다”는 동기가 과거엔 말하기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이 동기가 더 솔직하게 드러나는 쪽으로 문화가 안정될 수 있다는 결론에 가깝다.
https://youtu.be/h1P0DuWcLkM 2시간 전 업로드 됨
섹터 베팅에서 Myles는 토큰 기준으로 Hyperliquid를 강하게 든다. 거래(트레이딩) 기반 프로토콜이 대출보다 수익성이 크고, 사이클을 리드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인프라가 다시 사랑받을 수 있나”를 흥미 포인트로 제시하며, 과거 Celestia 초기 급등처럼 새로운 인프라가 ‘실사용 증가’의 레버리지로 단기 재평가될 여지는 남아 있다고 본다(단, 과거처럼 무차별 인프라 버블은 아닐 것).
Xavier는 ‘메이저 바스켓(BTC/ETH/SOL/HYPE)’은 무난한 수익을 줄 수 있다고 보면서도, 이번엔 새 유형의 인프라가 뜰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 사이클은 “무슨 인프라가 필요한지 몰라서 과잉 투자”였지만, 이제는 어떤 병목이 존재하는지(실사용 앱이 생기며) 더 명확해졌고 언더라이팅이 쉬워졌다는 논리다. 또한 “머니” 자체(비트코인, Zcash,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검열저항/프라이버시 머니’)가 재평가될 수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기업 사용(급여/재무/결제) 확대가 다음 단계 앱·지갑 UX 혁신을 촉발할 수 있다고 본다.
Mike는 큰 줄기로 DeFi(수익자산·대출·거래 인프라)를 ‘이번 사이클의 블루칩’으로 본다. 다만 그는 카테고리 내 경쟁은 이미 승자독식(예측시장은 Polymarket/Kalshi가 사실상 선점)으로 굳어지고 있어, 단순 복제(copycat)보다는 “실제로 승자가 되는 경로(브랜드·분배·규제 모트·제품 우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Xavier는 RWA(실물자산 토큰화)에 대해서 “성장은 동의하지만 리스크 관리가 안 되면 불장에서 크게 터질 수 있다”는 경계도 덧붙인다. 추가로 Xavier는 예측시장을 “베어에서도 가장 잘된 섹터”로 평가하며, 다음 사이클에서 더 큰 TAM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Myles는 소셜을 ‘슬리퍼’로 보며, 특히 “크리에이터 코인”은 논리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창작자 이탈 리스크가 컸고, 에이전트/AI 크리에이터는 그 약점을 줄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51:29 How Regulation Shapes This Cycle
규제는 단기 이벤트 드라이버라기보다 “가능해지는 비즈니스 모델의 범위”를 바꾸는 장기 변수로 논의된다. Myles는 규제 명확화가 토큰을 “다 같은 토큰”이 아니라 규제 준수/권리 구조가 명확한 토큰 vs 그렇지 않은 토큰으로 양극화시키며, 전자에 ‘규제 모트’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규제(예: 이자/수익의 사용자 환원 제한 등)가 DeFi로의 우회 수요(프로토콜 예치로 수익 창출)를 만들 가능성도 시사한다.
Xavier는 규제 명확화가 “큰 할당자들이 규모 있게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매출·현금흐름이 있는 ‘좋은 비즈니스형 토큰’에 기관 매수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본다. Mike는 “GENIUS/CLARITY는 당일 가격에 즉시 반영되기보다, 시행까지 시간이 걸리며(예: GENIUS 완전 시행은 11월 이후) 그 사이 시장이 장기 효과를 과소평가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1조 달러 규모로 새로 발행된다면, 그 유동성이 어디로 가겠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DeFi가 최종 수혜자가 될 가능성을 강조한다.
57:30 Crypto’s New Culture
마지막으로 문화적 변화에 대한 대화에서, Myles는 크립토가 두 개의 문화로 분화할 수 있다고 본다. 하나는 과거의 투기·PvP 중심 ‘CT 문화’(페니 스톡 아레나), 다른 하나는 DAS에서 관찰되는 “기관 친화적·사업/데이터 중심 문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는 미래는 초기 사이퍼펑크 비전과 다를 수밖에 없고, 그 집단은 점점 작아질 것이라고 본다.
Xavier는 두 문화가 공존하되, 기관 관심이 이미 현실이 되었고(“이제는 기관들이 진짜로 온다”), 동시에 개발자/외부 인재가 다시 관심을 갖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Mike는 과거엔 “비트코인 비판” 같은 말이 금기였지만 지금은 토론이 가능해졌고, 이것이 성숙의 신호라고 본다. 동시에 그는 크립토가 ‘GM, HODL’ 같은 밈을 주류 금융으로 전파해온 점을 들어, 크립토 문화가 사라지기보다 형태를 바꿔 지속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이 산업이 재밌고 지적으로 자극적이며, 커리어/리스크-리턴이 크다”는 동기가 과거엔 말하기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이 동기가 더 솔직하게 드러나는 쪽으로 문화가 안정될 수 있다는 결론에 가깝다.
https://youtu.be/h1P0DuWcLkM 2시간 전 업로드 됨
Markets Are Ripping! Crypto Still Isn’t? Here's Why...
Bankless
3줄 요약
1. S&P·나스닥은 이란 리스크 ‘V자 회복’으로 신고가를 찍었는데, 비트코인은 6.5만~7.5만 달러 박스권에 갇혀 ‘크립토만 소외’된 그림이 만들어졌다.
2. 그 박스권의 바닥을 떠받치는 새로운 구조적 매수 주체가 등장했다: 세일러의 STRC(Stretch) 선호주가 사실상 “수요→발행→현금 유입→BTC 매수” 루프를 돌리며 비트코인에 상시 매수압을 공급한다.
3. 한편 트럼프 연계 WLFI의 담보대출 논란은 “온체인 FTX(FTT 담보차입)” 데자뷔를 자극했고, SEC의 ‘DeFi UI는 브로커 딜러 아님’ 가이던스는 디파이에 규제 측면의 큰 숨통을 열어줬다.
0:00 Intro
이번 에피소드는 “전통 시장은 사상 최고가로 복귀했는데 왜 크립토는 못 따라가나”를 중심 질문으로 깔고, (1) 이란 리스크 완화로 촉발된 위험자산 랠리의 성격, (2) BTC/ETH의 박스권 정체 원인과 온체인/매크로 데이터가 엇갈리는 ‘불-베어 분열’, (3) Strategy(구 MicroStrategy)의 STRC가 만드는 새로운 비트코인 수요 구조, (4) 트럼프 연계 World Liberty Financial(WLFI) 논란, (5) SEC의 DeFi 관련 브로커 딜러 이슈 정리, (6) 비트코인의 양자컴퓨터 대응(BIP-361)까지를 빠르게 훑는다. 진행자들도 “이번 주는 불 분위기지만 확신은 없다”는 톤으로, 상승장 확신/경계가 공존하는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다.
Bankless
3줄 요약
1. S&P·나스닥은 이란 리스크 ‘V자 회복’으로 신고가를 찍었는데, 비트코인은 6.5만~7.5만 달러 박스권에 갇혀 ‘크립토만 소외’된 그림이 만들어졌다.
2. 그 박스권의 바닥을 떠받치는 새로운 구조적 매수 주체가 등장했다: 세일러의 STRC(Stretch) 선호주가 사실상 “수요→발행→현금 유입→BTC 매수” 루프를 돌리며 비트코인에 상시 매수압을 공급한다.
3. 한편 트럼프 연계 WLFI의 담보대출 논란은 “온체인 FTX(FTT 담보차입)” 데자뷔를 자극했고, SEC의 ‘DeFi UI는 브로커 딜러 아님’ 가이던스는 디파이에 규제 측면의 큰 숨통을 열어줬다.
0:00 Intro
이번 에피소드는 “전통 시장은 사상 최고가로 복귀했는데 왜 크립토는 못 따라가나”를 중심 질문으로 깔고, (1) 이란 리스크 완화로 촉발된 위험자산 랠리의 성격, (2) BTC/ETH의 박스권 정체 원인과 온체인/매크로 데이터가 엇갈리는 ‘불-베어 분열’, (3) Strategy(구 MicroStrategy)의 STRC가 만드는 새로운 비트코인 수요 구조, (4) 트럼프 연계 World Liberty Financial(WLFI) 논란, (5) SEC의 DeFi 관련 브로커 딜러 이슈 정리, (6) 비트코인의 양자컴퓨터 대응(BIP-361)까지를 빠르게 훑는다. 진행자들도 “이번 주는 불 분위기지만 확신은 없다”는 톤으로, 상승장 확신/경계가 공존하는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다.
2:04 Markets at ATHs / Iran De-Escalation
S&P 500이 불과 16일 만에 ‘이란 전쟁발 -10% 조정’을 지우고 7,000을 재돌파(7,036)하며 신고가를 찍은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뚜렷한 추세 없이 박스권이라는 대비가 핵심이다. 이 랠리의 촉매로는 이란-미국의 휴전 유지 및 ‘긴장 완화로 인식되는’ 뉴스 흐름이 언급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미국이 사실상 항로를 통제하며(이란향 선박은 제한, UAE/사우디 등 타국향은 통과 허용) 이란의 핵심 현금흐름(원유 수출)을 압박하는 국면이 시장에 “새 균형점이 잡혔다”는 신호로 읽혔다고 해석한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이 과정이 미국 경제에 단기적으로 ‘좋은 뉴스’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동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동안 수요가 미국산 원유로 일부 전환되며, 미국 원유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서술이 나온다. 유가는 전쟁 피크 대비 하락했지만 전쟁 이전(50~60달러대)보다 높은 90달러대에 머물러, 미국 에너지 섹터/달러 강세에 우호적이라는 뉘앙스다. 반대로 이란은 원유·가스가 정부 수출수익의 80%, GDP의 24%를 차지하는데 해협 봉쇄/통제로 이 흐름이 막히면 재정·물가(식료품 인플레이션)·정권 유지비용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평화협정 체결”은 아직 확정이 아니고, 폴리마켓 기준으로 ‘영구 평화딜’ 확률은 기간이 늘수록 올라가지만(5월말 50%, 6월말 64% 등) 어디까지나 정의/문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통시장의 강세가 곧바로 2026년 내내의 강세를 보장하진 않는다는 반론도 소개된다(예: S&P 신고가 후 하락 가능성 경고).
이 구간의 결론은 “전통시장 강세를 설명하는 내러티브(지정학 리스크 완화 + 유가 안정 + 금리/성장 기대)가 형성됐지만, 크립토는 그 내러티브를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해 ‘괴리’가 커졌다”는 것. 진행자는 10년물 금리가 트럼프 행정부의 행동 반경을 제약하는 핵심 변수로 반복 언급하며, 관세 쇼크 때 3.8→4.7% 급등했던 기억을 소환한다(이번엔 4.5 부근까지로 더 완만).
30:41 Saylor STRC / Bitcoin Bid & ETH Treasury Race (Tom Lee / Bitmine)
가장 구조적인 이슈로 STRC(Stretch)를 “세일러가 만든 사실상 비트코인 매수 엔진”으로 다룬다. STRC는 100달러 근처에서 가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선호주 성격의 상품으로, 시장 수요로 100달러를 상회하면 Strategy가 추가 발행해 판매(사실상 ATM)하고 그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루프가 작동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STRC는 Strategy가 발행한 선호주 전체 중 비중이 급증(한때 10% 수준이던 거래비중이 MSTR 보통주 거래량에 근접)했고, “최고의 상품(아이폰)”이라는 세일러의 자평과 함께 시장에서 화제가 됐다.
가장 중요한 디테일은 수요가 실제로 비트코인 현물 매수로 직결되는 메커니즘이다. 예시로 “STRC 410만 달러 매수 → 즉시 153 BTC 매수 여력” 같은 트래킹 계정의 숫자를 인용하며, 가격 슬리피지가 거의 없이 꾸준히 흡수되는 모습이 강조된다. 이 관점에서 STRC는 단순 ‘호재’가 아니라, 박스권 BTC에 상시적인 bid(매수 바닥)를 깔아주는 구조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 구조에 대해 니크 카터의 비판도 같이 소개한다. 요지는 “STRC 발행은 MSTR 보통주 가치에서 자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달러 단위로 1:1이 아니라 더 ‘손실’이 큰 전이일 수 있음), 선호주 비중이 과도해질수록 자본구조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비트코인에는 매수압으로 좋을 수 있지만, 보통주 주주에게는 희석/리스크 재배분이 될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진행자는 여기서 “STRC를 무한 발행하면 결국 이자/배당 지급 부담(정부 부채처럼)이 커지고 한계에 닿을 수 있다”는 지속가능성 질문을 던진다.
이 논쟁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킨 사례가 Coffeezilla의 비판 영상이다. 그는 STRC가 ‘저축/머니마켓처럼’ 인식될 위험을 지적하면서, 선호주는 원금 상환 의무가 없고 가격 하락 위험이 있으며, 비트코인이 캐시플로를 만들지 못하는데 11.5%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지급하느냐(결국 BTC 매각 또는 추가 발행으로 돌려막기 가능성)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진행자들은 “상품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리스크를 잘 이해하고 사는지/또 발행이 과도해지지 않는 관리가 핵심”이라는 쪽에 무게를 둔다. 개인적 선호로는 “MSTR 보통주보다는 BTC+STRC 바벨”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는 뉘앙스도 나온다.
이어 ‘이더리움의 세일러’로 Tom Lee/Bitmine을 언급한다. Bitmine이 ETH 총공급의 4.1%를 보유했고(과거 “5% 알케미” 목표를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거의 달성권), 보유 ETH의 60%를 스테이킹해 연 수억 달러 수준의 스테이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포인트가 나온다. ETH가 10k에 도달하면 스테이킹 수익이 연 10억 달러 단위가 될 수 있다는 ‘재무적 레버’도 강조한다. 또한 ETH 트레저리 경쟁에서 Bitmine이 선두로 치고 나갔고(다른 후보들은 상장/전략 변경 등으로 약화), BTC 쪽 Strategy와 대칭되는 “트레저리 회사 내러티브”가 ETH에도 자리 잡았다는 시각을 제공한다.
46:24 World Liberty Financial (FTX-style risk)
WLFI(트럼프 가문 연계 DeFi 프로젝트)가 Dolomite(아비트럼 기반 머니마켓)에서 1.5억 USDC를 빌리고, 담보로 WLFI 토큰(약 4억 달러 상당)을 넣은 구조가 도마에 오른다. 핵심 쟁점은 “담보 토큰이 사실상 프로젝트 내부에서 발행/통제 가능한 토큰이라면, 담보 품질이 극단적으로 낮고(심지어 추가 발행으로 얼마든지 ‘담보’를 더 넣을 수 있음), 최종적으로는 USDC 예치자들이 손실을 떠안을 수 있다”는 프로토콜 레벨의 신용 리스크다.
여기서 흥미로운 비교가 바로 FTX-알라메다의 FTT 담보 차입 구조다. 과거엔 오프체인이라 완전한 그림이 늦게 드러났지만, 이번 건은 온체인이어서 “누가 어떤 담보로 얼마를 빌렸는지”가 훨씬 투명하게 보인다는 점이 아이러니로 제시된다. 또한 WLFI 토큰은 유동성이 얕아 800만 달러 매도에도 72% 슬리피지가 발생할 정도라는 언급이 나오며, 이런 담보는 위기 시 청산이 사실상 불가능해 나쁜 부채가 예치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고 본다.
또 다른 드라마 요소로 Justin Sun이 등장한다. 그는 WLFI에 7,500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일부를 거래소로 이동하려다 토큰이 동결되었다고 주장하며 분쟁이 격화됐다. WLFI 공식 계정은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맞받아치며 법정으로 가겠다고 공언해, 프로젝트 거버넌스/토큰 통제권(동결 기능 포함)이 실제로 어느 수준인지 시장에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된다. 진행자들의 톤은 “트럼프의 정책(SEC·스테이블코인 법안 등)은 친크립토로 유의미하지만, 동시에 WLFI 같은 건은 업계에 ‘그리프트 세금’을 매기는 형태로 신뢰를 깎아먹는다”는 양면 평가다.
S&P 500이 불과 16일 만에 ‘이란 전쟁발 -10% 조정’을 지우고 7,000을 재돌파(7,036)하며 신고가를 찍은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뚜렷한 추세 없이 박스권이라는 대비가 핵심이다. 이 랠리의 촉매로는 이란-미국의 휴전 유지 및 ‘긴장 완화로 인식되는’ 뉴스 흐름이 언급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미국이 사실상 항로를 통제하며(이란향 선박은 제한, UAE/사우디 등 타국향은 통과 허용) 이란의 핵심 현금흐름(원유 수출)을 압박하는 국면이 시장에 “새 균형점이 잡혔다”는 신호로 읽혔다고 해석한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이 과정이 미국 경제에 단기적으로 ‘좋은 뉴스’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동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동안 수요가 미국산 원유로 일부 전환되며, 미국 원유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서술이 나온다. 유가는 전쟁 피크 대비 하락했지만 전쟁 이전(50~60달러대)보다 높은 90달러대에 머물러, 미국 에너지 섹터/달러 강세에 우호적이라는 뉘앙스다. 반대로 이란은 원유·가스가 정부 수출수익의 80%, GDP의 24%를 차지하는데 해협 봉쇄/통제로 이 흐름이 막히면 재정·물가(식료품 인플레이션)·정권 유지비용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평화협정 체결”은 아직 확정이 아니고, 폴리마켓 기준으로 ‘영구 평화딜’ 확률은 기간이 늘수록 올라가지만(5월말 50%, 6월말 64% 등) 어디까지나 정의/문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통시장의 강세가 곧바로 2026년 내내의 강세를 보장하진 않는다는 반론도 소개된다(예: S&P 신고가 후 하락 가능성 경고).
이 구간의 결론은 “전통시장 강세를 설명하는 내러티브(지정학 리스크 완화 + 유가 안정 + 금리/성장 기대)가 형성됐지만, 크립토는 그 내러티브를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해 ‘괴리’가 커졌다”는 것. 진행자는 10년물 금리가 트럼프 행정부의 행동 반경을 제약하는 핵심 변수로 반복 언급하며, 관세 쇼크 때 3.8→4.7% 급등했던 기억을 소환한다(이번엔 4.5 부근까지로 더 완만).
30:41 Saylor STRC / Bitcoin Bid & ETH Treasury Race (Tom Lee / Bitmine)
가장 구조적인 이슈로 STRC(Stretch)를 “세일러가 만든 사실상 비트코인 매수 엔진”으로 다룬다. STRC는 100달러 근처에서 가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선호주 성격의 상품으로, 시장 수요로 100달러를 상회하면 Strategy가 추가 발행해 판매(사실상 ATM)하고 그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루프가 작동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STRC는 Strategy가 발행한 선호주 전체 중 비중이 급증(한때 10% 수준이던 거래비중이 MSTR 보통주 거래량에 근접)했고, “최고의 상품(아이폰)”이라는 세일러의 자평과 함께 시장에서 화제가 됐다.
가장 중요한 디테일은 수요가 실제로 비트코인 현물 매수로 직결되는 메커니즘이다. 예시로 “STRC 410만 달러 매수 → 즉시 153 BTC 매수 여력” 같은 트래킹 계정의 숫자를 인용하며, 가격 슬리피지가 거의 없이 꾸준히 흡수되는 모습이 강조된다. 이 관점에서 STRC는 단순 ‘호재’가 아니라, 박스권 BTC에 상시적인 bid(매수 바닥)를 깔아주는 구조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 구조에 대해 니크 카터의 비판도 같이 소개한다. 요지는 “STRC 발행은 MSTR 보통주 가치에서 자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달러 단위로 1:1이 아니라 더 ‘손실’이 큰 전이일 수 있음), 선호주 비중이 과도해질수록 자본구조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비트코인에는 매수압으로 좋을 수 있지만, 보통주 주주에게는 희석/리스크 재배분이 될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진행자는 여기서 “STRC를 무한 발행하면 결국 이자/배당 지급 부담(정부 부채처럼)이 커지고 한계에 닿을 수 있다”는 지속가능성 질문을 던진다.
이 논쟁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킨 사례가 Coffeezilla의 비판 영상이다. 그는 STRC가 ‘저축/머니마켓처럼’ 인식될 위험을 지적하면서, 선호주는 원금 상환 의무가 없고 가격 하락 위험이 있으며, 비트코인이 캐시플로를 만들지 못하는데 11.5%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지급하느냐(결국 BTC 매각 또는 추가 발행으로 돌려막기 가능성)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진행자들은 “상품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리스크를 잘 이해하고 사는지/또 발행이 과도해지지 않는 관리가 핵심”이라는 쪽에 무게를 둔다. 개인적 선호로는 “MSTR 보통주보다는 BTC+STRC 바벨”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는 뉘앙스도 나온다.
이어 ‘이더리움의 세일러’로 Tom Lee/Bitmine을 언급한다. Bitmine이 ETH 총공급의 4.1%를 보유했고(과거 “5% 알케미” 목표를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거의 달성권), 보유 ETH의 60%를 스테이킹해 연 수억 달러 수준의 스테이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포인트가 나온다. ETH가 10k에 도달하면 스테이킹 수익이 연 10억 달러 단위가 될 수 있다는 ‘재무적 레버’도 강조한다. 또한 ETH 트레저리 경쟁에서 Bitmine이 선두로 치고 나갔고(다른 후보들은 상장/전략 변경 등으로 약화), BTC 쪽 Strategy와 대칭되는 “트레저리 회사 내러티브”가 ETH에도 자리 잡았다는 시각을 제공한다.
46:24 World Liberty Financial (FTX-style risk)
WLFI(트럼프 가문 연계 DeFi 프로젝트)가 Dolomite(아비트럼 기반 머니마켓)에서 1.5억 USDC를 빌리고, 담보로 WLFI 토큰(약 4억 달러 상당)을 넣은 구조가 도마에 오른다. 핵심 쟁점은 “담보 토큰이 사실상 프로젝트 내부에서 발행/통제 가능한 토큰이라면, 담보 품질이 극단적으로 낮고(심지어 추가 발행으로 얼마든지 ‘담보’를 더 넣을 수 있음), 최종적으로는 USDC 예치자들이 손실을 떠안을 수 있다”는 프로토콜 레벨의 신용 리스크다.
여기서 흥미로운 비교가 바로 FTX-알라메다의 FTT 담보 차입 구조다. 과거엔 오프체인이라 완전한 그림이 늦게 드러났지만, 이번 건은 온체인이어서 “누가 어떤 담보로 얼마를 빌렸는지”가 훨씬 투명하게 보인다는 점이 아이러니로 제시된다. 또한 WLFI 토큰은 유동성이 얕아 800만 달러 매도에도 72% 슬리피지가 발생할 정도라는 언급이 나오며, 이런 담보는 위기 시 청산이 사실상 불가능해 나쁜 부채가 예치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고 본다.
또 다른 드라마 요소로 Justin Sun이 등장한다. 그는 WLFI에 7,500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일부를 거래소로 이동하려다 토큰이 동결되었다고 주장하며 분쟁이 격화됐다. WLFI 공식 계정은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맞받아치며 법정으로 가겠다고 공언해, 프로젝트 거버넌스/토큰 통제권(동결 기능 포함)이 실제로 어느 수준인지 시장에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된다. 진행자들의 톤은 “트럼프의 정책(SEC·스테이블코인 법안 등)은 친크립토로 유의미하지만, 동시에 WLFI 같은 건은 업계에 ‘그리프트 세금’을 매기는 형태로 신뢰를 깎아먹는다”는 양면 평가다.
55:22 SEC DeFi Ruling (Bull Case)
SEC가 ‘Covered User Interface(CUI)’라는 개념을 정교하게 정의하며, 자기수탁 지갑에서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보조하는 인터페이스 자체는 원칙적으로 브로커-딜러가 아니다라는 방향의 가이던스를 냈다는 점을 “디파이에 매우 큰 승리”로 평가한다. 문서가 CUI의 요건(무엇이 해당되고 무엇이 제외되는지)을 다수의 항목으로 촘촘히 나열하고, 본질적으로는 “사용자의 대리인(Principal-Agent)으로서 재량을 행사하느냐 vs 중립적·비수탁적 도구냐”로 선을 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리서처/금융 실무 관점에서 중요한 함의는 두 가지다. 첫째, 겐슬러 시대에 문제였던 “디파이 프론트엔드=미등록 브로커” 프레임이 약화되면서, 프론트엔드 운영/UX 레이어가 규제 리스크로 곧장 붕괴되는 시나리오가 후퇴한다. 둘째, 의회 입법(일명 Clarity Act 등) 없이도 SEC 행정 해석만으로 시장 구조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유니스왑/스시/메타마스크/팬텀 등 다수 인터페이스가 이 논리에 의해 숨통이 트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주문 라우팅/집계가 더 ‘의견 개입적’인 애그리게이터 계열(1inch, CowSwap 등)은 세부 해석에 따라 회색지대가 남을 수 있다고 본다.
58:39 Bitcoin Quantum Plan (BIP-361)
양자컴퓨터가 ECDSA를 깨고 공개키가 노출된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탈취할 수 있다는 위협을 전제로, BIP-361이 제안하는 “강제적 마이그레이션/동결” 플랜이 소개된다. 공개키가 이미 노출된(과거 사용 이력 때문에) 주소에 묶인 비트코인이 약 710만 BTC, 그 중 200만 BTC는 사토시/분실 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깔린다.
제안은 3단계로 요약된다. (A) 활성화 후 3년: 해당 취약 주소로 추가 입금 금지(공격 표면 확대 방지). (B) 활성화 후 5년: 해당 주소에서의 서명 무효화로 사실상 동결—즉 사용자들에게 5년의 이전 기간을 주고, 그 이후엔 옮기지 못한 코인은 영구 동결된다. (C) (추후 구체화) 시드/소유를 입증하는 방식(예: ZK 기반 증명 등)으로 구제 가능성을 열어두는 아이디어가 덧붙는다.
이 안의 재미있는 지점은, “검열저항/불변”을 신성시해온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사회적 합의로 재산권에 손을 대는(동결·사실상 소각) 결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완벽한 해법은 없고, 불행한 선택지들 중 최악을 피하는 쪽”이라는 현실론을 강조하며, 이런 제안이 나온 것 자체가 오버튼 윈도우를 움직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본다.
1:02:53 Closing & Disclaimers
에피소드는 “전통 시장 신고가 vs 크립토 박스권”이라는 불편한 괴리를 인정하면서도, STRC 같은 구조적 매수 주체의 등장이 비트코인 바닥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 SEC의 CUI 가이던스가 디파이 산업의 법적 가시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 그리고 WLFI/돌로마이트 이슈가 ‘온체인에서도 충분히 FTX형 담보 차입 리스크가 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경고를 남긴 채 마무리된다.
https://youtu.be/EOhFiQKt5sY 4분 전 업로드 됨
SEC가 ‘Covered User Interface(CUI)’라는 개념을 정교하게 정의하며, 자기수탁 지갑에서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보조하는 인터페이스 자체는 원칙적으로 브로커-딜러가 아니다라는 방향의 가이던스를 냈다는 점을 “디파이에 매우 큰 승리”로 평가한다. 문서가 CUI의 요건(무엇이 해당되고 무엇이 제외되는지)을 다수의 항목으로 촘촘히 나열하고, 본질적으로는 “사용자의 대리인(Principal-Agent)으로서 재량을 행사하느냐 vs 중립적·비수탁적 도구냐”로 선을 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리서처/금융 실무 관점에서 중요한 함의는 두 가지다. 첫째, 겐슬러 시대에 문제였던 “디파이 프론트엔드=미등록 브로커” 프레임이 약화되면서, 프론트엔드 운영/UX 레이어가 규제 리스크로 곧장 붕괴되는 시나리오가 후퇴한다. 둘째, 의회 입법(일명 Clarity Act 등) 없이도 SEC 행정 해석만으로 시장 구조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유니스왑/스시/메타마스크/팬텀 등 다수 인터페이스가 이 논리에 의해 숨통이 트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주문 라우팅/집계가 더 ‘의견 개입적’인 애그리게이터 계열(1inch, CowSwap 등)은 세부 해석에 따라 회색지대가 남을 수 있다고 본다.
58:39 Bitcoin Quantum Plan (BIP-361)
양자컴퓨터가 ECDSA를 깨고 공개키가 노출된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탈취할 수 있다는 위협을 전제로, BIP-361이 제안하는 “강제적 마이그레이션/동결” 플랜이 소개된다. 공개키가 이미 노출된(과거 사용 이력 때문에) 주소에 묶인 비트코인이 약 710만 BTC, 그 중 200만 BTC는 사토시/분실 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깔린다.
제안은 3단계로 요약된다. (A) 활성화 후 3년: 해당 취약 주소로 추가 입금 금지(공격 표면 확대 방지). (B) 활성화 후 5년: 해당 주소에서의 서명 무효화로 사실상 동결—즉 사용자들에게 5년의 이전 기간을 주고, 그 이후엔 옮기지 못한 코인은 영구 동결된다. (C) (추후 구체화) 시드/소유를 입증하는 방식(예: ZK 기반 증명 등)으로 구제 가능성을 열어두는 아이디어가 덧붙는다.
이 안의 재미있는 지점은, “검열저항/불변”을 신성시해온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사회적 합의로 재산권에 손을 대는(동결·사실상 소각) 결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완벽한 해법은 없고, 불행한 선택지들 중 최악을 피하는 쪽”이라는 현실론을 강조하며, 이런 제안이 나온 것 자체가 오버튼 윈도우를 움직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본다.
1:02:53 Closing & Disclaimers
에피소드는 “전통 시장 신고가 vs 크립토 박스권”이라는 불편한 괴리를 인정하면서도, STRC 같은 구조적 매수 주체의 등장이 비트코인 바닥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 SEC의 CUI 가이던스가 디파이 산업의 법적 가시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 그리고 WLFI/돌로마이트 이슈가 ‘온체인에서도 충분히 FTX형 담보 차입 리스크가 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경고를 남긴 채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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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are ripping back to all-time highs, but crypto still isn’t following suit.
Ryan and David break down the V-shaped recovery driven by Iran de-escalation,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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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S&P가 신고가를 찍는 가운데, “10거래일 +9.8%”라는 역사적 급등(1950년 이후 최상위 0.3%)이 나오며 리스크자산 전반의 센티가 급반전했다.
2. 전통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진짜 관심’이 수년 만에 다시 크립토로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 사이클의 관문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Hyperliquid(특히 주말 원자재 가격발견)로 이동 중이다.
3. SEC의 DeFi 브로커-딜러 이슈 완화, Tether의 Drift 구제(사용 유도형), Kraken의 $200M 조달(IPO 정비) 등 규제·자본·제품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온체인 금융의 메인스트림화”가 현실 단계로 들어갔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최근 에피소드/채널 데이터(유튜브·팟캐스트 성과, 드롭오프율, 가격과 조회수 상관 등)를 분석하며 “가격만 떠드는 선정적 콘텐츠가 유튜브에선 강하지만, Empire는 스포티파이/애플에서 더 강하고 브랜드상 그 라인을 넘지 않겠다”는 톤을 잡는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크립토 가격과 콘텐츠 성과가 생각보다 강하게 상관되지 않는다”는 내부 분석 결과로, 단순 불마켓/조회수 연동 가설을 반박한다.
또한 ‘알파의 원천’에 대한 대화가 나오는데, 과거엔 인터넷(레딧/포럼)이 알파를 많이 제공했지만 점점 소멸하고, 이제는 현장감 있는 관찰(개인 소비 패턴, 주변인의 사용 행태)이 더 중요해진다는 식이다. 실제 사례로 어떤 헤지펀드 매니저가 “아이(젊은 세대)가 쓰는 제품/앱을 관찰해 투자했다(아이폰→애플, 스냅챗→초기 투자)”는 일화를 언급하며, Jason이 자신이 도어대시를 산 이유도 “내 개인 지출에서 꾸준히 비중이 커지는 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연결한다.
(03:11) State of The Market
시장 파트의 핵심은 “방금 전까지 -10% 조정 얘기하던 시장이, 지금은 나스닥이 1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급변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통계로는 S&P 500이 10일 동안 +9.8% 올랐고, 이는 1950년 이후 모든 10거래일 수익률 분포에서 99.7퍼센타일에 해당한다(극단값에 가까운 랠리). 이런 환경은 ‘리스크온’이 단숨에 재점화되지만 동시에 투자자들이 AI/지정학/정책변수에 매우 점프하는(스키티시) 상태라고 본다.
여기서 AI 이야기가 길게 붙는다. Leopold Aschenbrenner(오픈AI 관련 인물로 언급) 팟캐스트/에세이를 예로 들며, AGI 가속이 시장의 언더라이팅(현금흐름/리스크 모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공포·흥분을 동시에 유발한다고 본다. 흥미로운 사례로 FTX가 보유했던 Anthropic 지분(7.8%)이 “지금 가치면 코인베이스 전체 시총보다 클 수 있었다”는 식의 비교를 들어, 테크/AI 쪽 밸류 재평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포지셔닝에 대해선 Jason이 “큰 트레이딩 없이 그냥 들고 간다(예: 로빈후드 10~15에서 125까지 들고 있음)”고 말하며, 단기 예측보다 낙관(optimism) 포지셔닝의 효용을 강조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볼 때 고정비/변동비 구조(운영 레버리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덧붙이며, 사이클 하락 시 마진 방어력이 있는 모델(다각화된 수익원, 비용 탄력성)이 더 좋다고 말한다.
(12:40) The Hyperliquid Thesis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밀도 높은 구간. 두 진행자는 Hyperliquid가 “크립토 내부의 인기”를 넘어 전통 헤지펀드/월가 트레이더에게 ‘6년 만에 최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Paul Tudor Jones가 2020년 5월 비트코인을 언급한 이후로 전통권이 이 정도로 “진짜로 파고드는” 사례는 드물었는데, 이번엔 BTC가 아니라 Hyperliquid가 그 관문이 됐다는 주장이다.
핵심 촉매는 주말 시장(weekend markets)이다. 원유 같은 전통 원자재는 주말에 CME 등 전통 시장이 닫히는데, Hyperliquid(및 이를 활용한 trade.xyz)가 사실상 주말 가격발견(Price Discovery)의 유일한 실시간 장이 되면서 거래가 폭발했다. 진행자들이 소개한 데이터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Hyperliquid OI 구성에서 BTC가 25%로 1위, 원자재(commodities)가 17%로 2위, ETH 16%가 뒤를 잇는다. “원자재가 연내 BTC를 추월할 수도 있다”는 예측까지 제시한다.
- trade.xyz는 전통 시장이 닫힌 시간대에 유의미한 거래가 발생하면서 월요일 개장가를 예측하는 오차가 중앙값 기준 50bp 수준이라는 주장(“가장 정보성이 높은 신호”로 포지셔닝).
- 진행자들은 이를 시각화한 대시보드(weekend markets)를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주말에 유가/지수/주식 토큰 등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맵/차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월가의 반응에 대한 ‘실제 대화’도 나온다. Jason은 “한 대형 헤지펀드 매니저가 Hyperliquid를 설명해달라고 전화해왔고, 펀드는 토큰(HYPE)을 직접 못 사니 Hyperliquid ‘데이터/인프라 노출’(DAT 같은 간접 익스포저로 추정)을 큰 포지션으로 샀다”고 말한다. 그 이유를 “AI 트레이드로 포트폴리오가 붐빌 때, Hyperliquid는 비교적 비상관(uncorrelated) 요소로 보였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밸류에이션 컴프도 제시된다. Santi는 Hyperliquid가 25B 수준이라면 100B로 가는 ‘클린 패스’가 있다고 말하며, “과거 솔라나가 밈코인 수수료로 100B까지 갔다면, 원자재/지수 같은 전통 자산 파생을 온체인에서 처리하는 현금흐름은 멀티플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비교한다. 더 나아가 “미국 내 규제 승인/제도권 편입이 된다면(예: CFTC 관할 논의), CME(시총 약 117B) 같은 컴프를 통해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본다. 확률은 Santi가 대략 30% 정도로 ‘가능성은 있으나 미정’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결론은, Hyperliquid가 단지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DEX”가 아니라 전통 금융이 주말에 갈 곳이 없을 때 기능적 대체재가 되는 인프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토큰 가격’보다도 “가격발견·시장 마이크로스트럭처·제도권 수요” 관점에서 훨씬 큰 서사를 만든다.
(25:52) Tether’s $150M Drift Recovery Plan
Drift 해킹/손실(언급상 약 285M 규모)에 대해, Tether가 총 150M에 가까운 지원 패키지(그중 127M이 Tether 기여로 언급)로 복구 메커니즘을 설계했다는 내용을 다룬다. 단순 현금 상환이 아니라 “이용자가 Drift에서 거래를 계속하면(특히 USDT를 매개로) 시간이 지나며 손실분을 회복하게 만드는 구조”로 설명된다.
두 진행자는 이 방식을 “프로토콜을 살리면서 피해자도 살리는” 인센티브 정렬로 본다. 즉, (1) 즉시 전액 환급 대신 (2) 향후 수수료/거래활동에서 발생하는 캐시플로를 활용해 (3) 사용자에게 회복 경로를 제공한다. 시장 관점에선 Tether에게도 이득(USDT 사용/점유율 방어)이고, 반대로 USDC/Circle은 ‘동결/대응 속도’ 관련 타임라인 논쟁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정확한 사실관계 확정이라기보단 시장 내 내러티브로 소개).
(28:17) The SEC’s New DeFi Guidance
SEC 트레이딩&마켓(Trading and Markets) 부서의 스태프 가이던스가 핵심: 일정한 “자기수탁(self-custodial)” DeFi UI/지갑 인터페이스는 브로커-딜러 등록 의무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다. 이는 과거 Gensler 체제에서 DeFi를 압박했던 큰 축(“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운영 = 브로커?”)에 대한 중요한 완화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는 “covered user interface” 같은 범주를 언급하며, 트랜잭션 파라미터를 블록체인 명령으로 변환해주는 지갑/인터페이스(예: MetaMask, Phantom 류)를 브로커로 보지
1. S&P가 신고가를 찍는 가운데, “10거래일 +9.8%”라는 역사적 급등(1950년 이후 최상위 0.3%)이 나오며 리스크자산 전반의 센티가 급반전했다.
2. 전통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진짜 관심’이 수년 만에 다시 크립토로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 사이클의 관문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Hyperliquid(특히 주말 원자재 가격발견)로 이동 중이다.
3. SEC의 DeFi 브로커-딜러 이슈 완화, Tether의 Drift 구제(사용 유도형), Kraken의 $200M 조달(IPO 정비) 등 규제·자본·제품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온체인 금융의 메인스트림화”가 현실 단계로 들어갔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최근 에피소드/채널 데이터(유튜브·팟캐스트 성과, 드롭오프율, 가격과 조회수 상관 등)를 분석하며 “가격만 떠드는 선정적 콘텐츠가 유튜브에선 강하지만, Empire는 스포티파이/애플에서 더 강하고 브랜드상 그 라인을 넘지 않겠다”는 톤을 잡는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크립토 가격과 콘텐츠 성과가 생각보다 강하게 상관되지 않는다”는 내부 분석 결과로, 단순 불마켓/조회수 연동 가설을 반박한다.
또한 ‘알파의 원천’에 대한 대화가 나오는데, 과거엔 인터넷(레딧/포럼)이 알파를 많이 제공했지만 점점 소멸하고, 이제는 현장감 있는 관찰(개인 소비 패턴, 주변인의 사용 행태)이 더 중요해진다는 식이다. 실제 사례로 어떤 헤지펀드 매니저가 “아이(젊은 세대)가 쓰는 제품/앱을 관찰해 투자했다(아이폰→애플, 스냅챗→초기 투자)”는 일화를 언급하며, Jason이 자신이 도어대시를 산 이유도 “내 개인 지출에서 꾸준히 비중이 커지는 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연결한다.
(03:11) State of The Market
시장 파트의 핵심은 “방금 전까지 -10% 조정 얘기하던 시장이, 지금은 나스닥이 1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급변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통계로는 S&P 500이 10일 동안 +9.8% 올랐고, 이는 1950년 이후 모든 10거래일 수익률 분포에서 99.7퍼센타일에 해당한다(극단값에 가까운 랠리). 이런 환경은 ‘리스크온’이 단숨에 재점화되지만 동시에 투자자들이 AI/지정학/정책변수에 매우 점프하는(스키티시) 상태라고 본다.
여기서 AI 이야기가 길게 붙는다. Leopold Aschenbrenner(오픈AI 관련 인물로 언급) 팟캐스트/에세이를 예로 들며, AGI 가속이 시장의 언더라이팅(현금흐름/리스크 모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공포·흥분을 동시에 유발한다고 본다. 흥미로운 사례로 FTX가 보유했던 Anthropic 지분(7.8%)이 “지금 가치면 코인베이스 전체 시총보다 클 수 있었다”는 식의 비교를 들어, 테크/AI 쪽 밸류 재평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포지셔닝에 대해선 Jason이 “큰 트레이딩 없이 그냥 들고 간다(예: 로빈후드 10~15에서 125까지 들고 있음)”고 말하며, 단기 예측보다 낙관(optimism) 포지셔닝의 효용을 강조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볼 때 고정비/변동비 구조(운영 레버리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덧붙이며, 사이클 하락 시 마진 방어력이 있는 모델(다각화된 수익원, 비용 탄력성)이 더 좋다고 말한다.
(12:40) The Hyperliquid Thesis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밀도 높은 구간. 두 진행자는 Hyperliquid가 “크립토 내부의 인기”를 넘어 전통 헤지펀드/월가 트레이더에게 ‘6년 만에 최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Paul Tudor Jones가 2020년 5월 비트코인을 언급한 이후로 전통권이 이 정도로 “진짜로 파고드는” 사례는 드물었는데, 이번엔 BTC가 아니라 Hyperliquid가 그 관문이 됐다는 주장이다.
핵심 촉매는 주말 시장(weekend markets)이다. 원유 같은 전통 원자재는 주말에 CME 등 전통 시장이 닫히는데, Hyperliquid(및 이를 활용한 trade.xyz)가 사실상 주말 가격발견(Price Discovery)의 유일한 실시간 장이 되면서 거래가 폭발했다. 진행자들이 소개한 데이터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Hyperliquid OI 구성에서 BTC가 25%로 1위, 원자재(commodities)가 17%로 2위, ETH 16%가 뒤를 잇는다. “원자재가 연내 BTC를 추월할 수도 있다”는 예측까지 제시한다.
- trade.xyz는 전통 시장이 닫힌 시간대에 유의미한 거래가 발생하면서 월요일 개장가를 예측하는 오차가 중앙값 기준 50bp 수준이라는 주장(“가장 정보성이 높은 신호”로 포지셔닝).
- 진행자들은 이를 시각화한 대시보드(weekend markets)를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주말에 유가/지수/주식 토큰 등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맵/차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월가의 반응에 대한 ‘실제 대화’도 나온다. Jason은 “한 대형 헤지펀드 매니저가 Hyperliquid를 설명해달라고 전화해왔고, 펀드는 토큰(HYPE)을 직접 못 사니 Hyperliquid ‘데이터/인프라 노출’(DAT 같은 간접 익스포저로 추정)을 큰 포지션으로 샀다”고 말한다. 그 이유를 “AI 트레이드로 포트폴리오가 붐빌 때, Hyperliquid는 비교적 비상관(uncorrelated) 요소로 보였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밸류에이션 컴프도 제시된다. Santi는 Hyperliquid가 25B 수준이라면 100B로 가는 ‘클린 패스’가 있다고 말하며, “과거 솔라나가 밈코인 수수료로 100B까지 갔다면, 원자재/지수 같은 전통 자산 파생을 온체인에서 처리하는 현금흐름은 멀티플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비교한다. 더 나아가 “미국 내 규제 승인/제도권 편입이 된다면(예: CFTC 관할 논의), CME(시총 약 117B) 같은 컴프를 통해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본다. 확률은 Santi가 대략 30% 정도로 ‘가능성은 있으나 미정’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결론은, Hyperliquid가 단지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DEX”가 아니라 전통 금융이 주말에 갈 곳이 없을 때 기능적 대체재가 되는 인프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토큰 가격’보다도 “가격발견·시장 마이크로스트럭처·제도권 수요” 관점에서 훨씬 큰 서사를 만든다.
(25:52) Tether’s $150M Drift Recovery Plan
Drift 해킹/손실(언급상 약 285M 규모)에 대해, Tether가 총 150M에 가까운 지원 패키지(그중 127M이 Tether 기여로 언급)로 복구 메커니즘을 설계했다는 내용을 다룬다. 단순 현금 상환이 아니라 “이용자가 Drift에서 거래를 계속하면(특히 USDT를 매개로) 시간이 지나며 손실분을 회복하게 만드는 구조”로 설명된다.
두 진행자는 이 방식을 “프로토콜을 살리면서 피해자도 살리는” 인센티브 정렬로 본다. 즉, (1) 즉시 전액 환급 대신 (2) 향후 수수료/거래활동에서 발생하는 캐시플로를 활용해 (3) 사용자에게 회복 경로를 제공한다. 시장 관점에선 Tether에게도 이득(USDT 사용/점유율 방어)이고, 반대로 USDC/Circle은 ‘동결/대응 속도’ 관련 타임라인 논쟁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정확한 사실관계 확정이라기보단 시장 내 내러티브로 소개).
(28:17) The SEC’s New DeFi Guidance
SEC 트레이딩&마켓(Trading and Markets) 부서의 스태프 가이던스가 핵심: 일정한 “자기수탁(self-custodial)” DeFi UI/지갑 인터페이스는 브로커-딜러 등록 의무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다. 이는 과거 Gensler 체제에서 DeFi를 압박했던 큰 축(“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운영 = 브로커?”)에 대한 중요한 완화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는 “covered user interface” 같은 범주를 언급하며, 트랜잭션 파라미터를 블록체인 명령으로 변환해주는 지갑/인터페이스(예: MetaMask, Phantom 류)를 브로커로 보지
않는 방향을 시사한다. 다만 커스터디얼(수탁형) 지갑은 제외라는 조건이 붙는다. 진행자들은 “만약 브로커로 간주되면 디파이 UI가 전부 증권 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갖춰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에서, 이 가이던스가 DeFi의 법적 불확실성을 크게 줄인다고 정리한다.
(32:05) Microstrategy's $STRC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STRC(‘Stretch’로 부르는 영구우선주(perpetual preferred) 성격의 상품)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대규모 BTC 추가 매수를 진행한 흐름을 다룬다. 언급된 수치로는 약 1.4만 BTC 매수, 총 보유량 78만 BTC, 총 매입원가 약 $60B, 평균 매입단가 $75k 수준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STRC의 배당/수익률이 11.5% 수준으로 언급되며, 온체인/디파이 수익률과 비교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숫자라는 점이다. 또한 Saturn 같은 프로젝트가 STRC를 래핑해 온체인화하며, 이 고금리 성격의 전통/하이브리드 상품을 디파이로 끌어오는 실험이 관찰된다고 한다. 진행자들은 “수익률이 어디서 나오며 리스크가 무엇인지(레버리지, 자산가치 변동, 자금조달 구조 등)를 더 깊게 봐야 한다”며 다음 논의 주제로 남긴다.
(34:50) Kraken Raises $200M From Deutsche Börse
Kraken이 Deutsche Börse로부터 $200M을 유치했고, 스토리라인은 자연스럽게 “IPO 준비”로 이어진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과거 20B에서 약 13.3B로 내려온 것으로 언급되며(1.5% 지분 매입), 이는 구조적으로 (1) 세컨더리 비중, (2) 보통주/우선주 조건 차이, (3) 시장 환경 변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평가할 때 “사이클 하락기에 고정비가 큰 모델은 마진이 급격히 훼손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로빈후드/코인베이스/크라켄을 비교했던 과거 분석을 언급한다(당시엔 로빈후드가 비용 구조/다각화 측면에서 더 유리). 다만 크라켄은 최근 운영 역량이 강화됐고(새 리더십, 디파이 팀 구성 등), “코인베이스급 아웃컴으로 갈 수 있는 머신”이라는 평가도 덧붙인다.
또 다른 가지로 “온체인/토큰화 주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베팅이 거래소들(크라켄 포함) 사이에서 강해졌다는 코멘트가 나온다.
(40:53) Why Have L2s Underperformed
L2 전반의 언더퍼폼을 직설적으로 다룬다. Scroll을 예로 들며, 토큰 시가총액/FDV가 매우 낮은 수준(언급상 시총 8M, FDV 45M)까지 내려왔고, 이는 초기 라운드 밸류보다도 낮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표현된다. 또한 Etherfi가 Scroll에서 Optimism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Scroll의 데이터 퍼블리싱 비용/수수료가 비정상적으로 급등(“6일 동안 1000배”, “5만 달러 초과 비용” 언급)했고 타이밍이 수상하다는 논란을 소개한다(진행자도 확정적 단정은 피하지만 온체인 데이터가 ‘상당히 불리하게 보인다’는 톤).
더 큰 프레임에서는 Vitalik의 L2 로드맵/역할 재정립 논의, 그리고 시장이 더 이상 “백서 단계의 꿈”에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제 프로토콜이 정말로 0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이라는 말이 나온다. 과거에는 ‘먼지(dust)도 언젠가 문(moon)’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유동성과 내러티브가 승자(예: Hyperliquid, Bitcoin, 스테이블코인 트랙)에 더 강하게 집중되며 패자에게 회복 시간이 줄어든다는 진단이다.
Santi는 개인적 메가테마로 (1) 미국 밖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의 구조적 증가, (2) 세계 변동성 확대, (3) 어포더빌리티(생활비) 위기가 온체인 금융 수요로 번질 것이라 말하며, 인프라/L2보다 “실제 수요가 있는 금융 애플리케이션” 쪽이 유리하다는 뉘앙스를 준다.
(53:19) Content of The Week
마무리로 각자 최근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공유한다. Santi는 Leopold Aschenbrenner 관련 4시간짜리 팟캐스트/에세이를 ‘강추’하며, AI가 금융시장·국가 전략 차원에서 얼마나 빠르게 “실존적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경고하는 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Jason은 ‘Founders’류 인터뷰 콘텐츠(도어대시 Tony Xu 등)를 언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경영자의 결이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Jason은 “하루 끝 20분 뇌를 끄기 위해” Seinfeld를 처음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부하 상태의 워크루틴을 보여주는 소소한 디테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d-jtdZblzME 1시간 전 업로드 됨
(32:05) Microstrategy's $STRC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STRC(‘Stretch’로 부르는 영구우선주(perpetual preferred) 성격의 상품)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대규모 BTC 추가 매수를 진행한 흐름을 다룬다. 언급된 수치로는 약 1.4만 BTC 매수, 총 보유량 78만 BTC, 총 매입원가 약 $60B, 평균 매입단가 $75k 수준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STRC의 배당/수익률이 11.5% 수준으로 언급되며, 온체인/디파이 수익률과 비교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숫자라는 점이다. 또한 Saturn 같은 프로젝트가 STRC를 래핑해 온체인화하며, 이 고금리 성격의 전통/하이브리드 상품을 디파이로 끌어오는 실험이 관찰된다고 한다. 진행자들은 “수익률이 어디서 나오며 리스크가 무엇인지(레버리지, 자산가치 변동, 자금조달 구조 등)를 더 깊게 봐야 한다”며 다음 논의 주제로 남긴다.
(34:50) Kraken Raises $200M From Deutsche Börse
Kraken이 Deutsche Börse로부터 $200M을 유치했고, 스토리라인은 자연스럽게 “IPO 준비”로 이어진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과거 20B에서 약 13.3B로 내려온 것으로 언급되며(1.5% 지분 매입), 이는 구조적으로 (1) 세컨더리 비중, (2) 보통주/우선주 조건 차이, (3) 시장 환경 변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Santi는 거래소 비즈니스를 평가할 때 “사이클 하락기에 고정비가 큰 모델은 마진이 급격히 훼손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로빈후드/코인베이스/크라켄을 비교했던 과거 분석을 언급한다(당시엔 로빈후드가 비용 구조/다각화 측면에서 더 유리). 다만 크라켄은 최근 운영 역량이 강화됐고(새 리더십, 디파이 팀 구성 등), “코인베이스급 아웃컴으로 갈 수 있는 머신”이라는 평가도 덧붙인다.
또 다른 가지로 “온체인/토큰화 주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베팅이 거래소들(크라켄 포함) 사이에서 강해졌다는 코멘트가 나온다.
(40:53) Why Have L2s Underperformed
L2 전반의 언더퍼폼을 직설적으로 다룬다. Scroll을 예로 들며, 토큰 시가총액/FDV가 매우 낮은 수준(언급상 시총 8M, FDV 45M)까지 내려왔고, 이는 초기 라운드 밸류보다도 낮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표현된다. 또한 Etherfi가 Scroll에서 Optimism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Scroll의 데이터 퍼블리싱 비용/수수료가 비정상적으로 급등(“6일 동안 1000배”, “5만 달러 초과 비용” 언급)했고 타이밍이 수상하다는 논란을 소개한다(진행자도 확정적 단정은 피하지만 온체인 데이터가 ‘상당히 불리하게 보인다’는 톤).
더 큰 프레임에서는 Vitalik의 L2 로드맵/역할 재정립 논의, 그리고 시장이 더 이상 “백서 단계의 꿈”에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제 프로토콜이 정말로 0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이라는 말이 나온다. 과거에는 ‘먼지(dust)도 언젠가 문(moon)’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유동성과 내러티브가 승자(예: Hyperliquid, Bitcoin, 스테이블코인 트랙)에 더 강하게 집중되며 패자에게 회복 시간이 줄어든다는 진단이다.
Santi는 개인적 메가테마로 (1) 미국 밖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의 구조적 증가, (2) 세계 변동성 확대, (3) 어포더빌리티(생활비) 위기가 온체인 금융 수요로 번질 것이라 말하며, 인프라/L2보다 “실제 수요가 있는 금융 애플리케이션” 쪽이 유리하다는 뉘앙스를 준다.
(53:19) Content of The Week
마무리로 각자 최근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공유한다. Santi는 Leopold Aschenbrenner 관련 4시간짜리 팟캐스트/에세이를 ‘강추’하며, AI가 금융시장·국가 전략 차원에서 얼마나 빠르게 “실존적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경고하는 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Jason은 ‘Founders’류 인터뷰 콘텐츠(도어대시 Tony Xu 등)를 언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경영자의 결이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Jason은 “하루 끝 20분 뇌를 끄기 위해” Seinfeld를 처음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부하 상태의 워크루틴을 보여주는 소소한 디테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d-jtdZblzME 1시간 전 업로드 됨
This Is The End Of The Dollar System | Jeff Ros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달러 패권의 균열은 ‘석유 결제 다변화(위안·금·비트코인)’와 ‘전쟁/블록화’가 맞물리며 가속되고, 미국은 이를 stablecoin·단기국채(T-bill)로 연명하려 한다.
2. Ross는 경기의 핵심 동력을 ‘유동성(Blob)·제조업(PMI)·레버리지’ 3버너로 설명하며, 당장은 전형적 비트코인 약세장/바닥 다지기지만 Q4로 갈수록 리스크자산에 우호적 계절성과 정책 사이클을 본다.
3. 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인플레이션(대략 CPI 3~6%)과 ‘사실상의 YCC(장단기 발행 조절·Operation Twist)’가 결합해 금융억압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고, AI 자동화는 사회불안을 증폭시켜 UBI/UBS 같은 재분배 압력을 키운다.
00:00:00 Introduction
Ross는 최근 금의 급락(월간 기준 2013년 이후 최악급)과 이란 충돌 이후 비트코인의 상대적 견조함을 “단기 수급/기술적 요인”으로 해석한다. 금은 과열(오버보트) 구간에서 매수세가 소진되며 건강한 조정이 나왔고, 비트코인은 과매도(오버솔드)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을 뿐이라는 프레이밍이다. 그는 단기 뉴스(해협에서 BTC 사용 등)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달러 강세/유동성 환경/리스크 선호가 중기 흐름을 만든다고 본다.
또한 “전쟁·불확실성·달러 강세·유가 상승”은 통상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 상단을 제한해왔다고 전제하며, 녹음 시점(4/14) 기준 달러 약세 전환 조짐은 리스크자산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덧붙인다. 다만 이것이 곧바로 강세장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달러 패권의 균열은 ‘석유 결제 다변화(위안·금·비트코인)’와 ‘전쟁/블록화’가 맞물리며 가속되고, 미국은 이를 stablecoin·단기국채(T-bill)로 연명하려 한다.
2. Ross는 경기의 핵심 동력을 ‘유동성(Blob)·제조업(PMI)·레버리지’ 3버너로 설명하며, 당장은 전형적 비트코인 약세장/바닥 다지기지만 Q4로 갈수록 리스크자산에 우호적 계절성과 정책 사이클을 본다.
3. 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인플레이션(대략 CPI 3~6%)과 ‘사실상의 YCC(장단기 발행 조절·Operation Twist)’가 결합해 금융억압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고, AI 자동화는 사회불안을 증폭시켜 UBI/UBS 같은 재분배 압력을 키운다.
00:00:00 Introduction
Ross는 최근 금의 급락(월간 기준 2013년 이후 최악급)과 이란 충돌 이후 비트코인의 상대적 견조함을 “단기 수급/기술적 요인”으로 해석한다. 금은 과열(오버보트) 구간에서 매수세가 소진되며 건강한 조정이 나왔고, 비트코인은 과매도(오버솔드)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을 뿐이라는 프레이밍이다. 그는 단기 뉴스(해협에서 BTC 사용 등)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달러 강세/유동성 환경/리스크 선호가 중기 흐름을 만든다고 본다.
또한 “전쟁·불확실성·달러 강세·유가 상승”은 통상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 상단을 제한해왔다고 전제하며, 녹음 시점(4/14) 기준 달러 약세 전환 조짐은 리스크자산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덧붙인다. 다만 이것이 곧바로 강세장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00:05:31 Where Bitcoin Goes From Here
Ross는 트레이더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6개월간 100일 단순이동평균(SMA100) 을 “천장(저항)”으로 반복 확인해왔다는 점을 핵심 신호로 든다. 2024년 10월 말, 2025년 1월 중순(약 97k 부근), 그리고 이후 하락 leg(2월 초 59k 저점 언급)까지 “SMA100 돌파 시도→실패→급락”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녹음 당일에도 75k 부근의 SMA100을 상향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 재차 밀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패턴이 바뀌기 전까지는 ‘한 번 더 아래로’(50k대 재진입 가능) 시나리오를 열어둔다.
그는 SMA100이 본질적으로 “마법의 선”은 아니며, 시장참여자들이 반복 관찰한 저항을 근거로 숏/차익실현을 걸면서 자기실현적(reference point) 가격대가 된다고 설명한다. 투자자 다수(특히 장기 비트코이너)에겐 “차트보다 DCA/스태킹이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되, 펀드매니저로서 모멘텀(단·중·장기)이 동반 회복되면 매우 강세적 전환이 가능하다고 조건부로 말한다.
연간 경로에 대해선 미국 대통령 사이클 2년차(중간선거 전 해) 가 위험자산에 불리한 계절성이 있다는 점(2022년 사례)을 들어 상반기~3분기까지는 실망스러운 장세/변동성 확대를, 다만 Q4(미국 중간선거 구간)~다음 해 초에는 심리·재정연도(10월 시작)·계절성(‘Sell in May’의 반대 구간)으로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본다.
00:14:17 The Three Burners of the Economy
Ross의 매크로 프레임은 3가지 ‘버너’다.
1) 유동성(Liquidity Blob): 시스템 내 유동성 총량이 늘/줄 뿐 아니라, 그 유동성이 정부 쪽(TGA로 흡수) 인지 민간/시장 쪽(재정지출·대출로 분배) 인지가 자산가격에 결정적이라는 관점이다. 예로 미국 세금 시즌(4월)에는 민간 유동성이 국고(Treasury General Account)로 빨려 들어가고, 반대로 정부가 재정지출·부양을 하면 민간으로 유동성이 이동한다.
Ross는 트럼프 행정부가 “도지(DOGE)식 긴축”에서 벗어나 전시(워풋팅) 수준의 지출/산업정책으로 선회했다고 보고, 이는 Blob을 키우고 민간경제로 밀어 넣는 방향이라 경기침체 가능성을 낮춘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정도 재정확대라면(블랙스완급 충격—핵/대규모 사이버로 실물 마비—이 없는 한) 정의상 GDP가 음(-)으로 가기 어렵다”는 강한 톤을 쓴다.
2) 제조업(ISM Manufacturing PMI): 2022~2026 초까지 제조업 PMI가 장기간 50 아래(수축)에 머문 것은 2차대전 이후 유례가 드물 정도로 길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최근 PMI가 50 위로 재진입했고, 이것이 “진짜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한다. 다만 강달러·고금리·고유가는 제조업 원가(PPI)와 자본비용을 높여 회복을 꺾을 수 있는 전통적 역풍인데, 최근 유가 하락·달러 약세·금리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면 제조업엔 호재라고 본다.
3) 레버리지(Leverage/Risk Appetite): 이웃이 주식·크립토로 돈 버는 걸 보며 레버리지가 확 붙는 구간이 자산가격의 블로오프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전형적 블로오프 탑 없이” 끝났고(그의 표현상 10월 이후 ‘sad bull market’), 이후 하락·바닥 다지기로 이어졌다고 본다.
추가로 그는 은행대출 증가를 유동성 확대의 현실적 메커니즘으로 강조한다. 대형은행 대출이 증가하고, 소형은행도 속도는 느리지만 증가하는 흐름은 “은행이 신용창출로 달러를 만든다”는 고전적 논리로 Blob 확대에 기여하며 경기에는 건강 신호라고 본다.
00:25:14 Yield Curve Control Is Coming
Ross는 향후 서방 국가들이 대규모 차입/산업재편/군비증강을 감당하기 위해 금리 억제(금융억압) → YCC(수익률곡선통제)에 가까워질 것이라 본다. 그는 구조적 인플레이션(제조업 리쇼어링, 에너지·데이터센터·군수 인프라 확대 등으로 비용 구조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면 정부는 “인플레는 다소 용인, 금리는 낮게 고정”시키려는 유인을 갖고, 그 과정에서 채권보유자는 실질 구매력으로 ‘손해(shaft)’를 본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과거 사례로는 2차대전 이후 미국의 YCC를 든다. 당시엔 전쟁 승리·낙관이 있어 시민이 “싫지만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엔 사회 분열·불신이 커서 정치적 비용이 더 클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공식 발표형 YCC”는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대신 이미 미국 재무부가 장기물 발행을 줄이고 단기 T-bill을 늘리는 식의 사실상 Operation Twist/장기금리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게 ‘조용한 YCC’의 초기 형태라고 본다. 특히 베센트가 “10년물 금리를 보라”고 한 발언을 근거로, 재무부가 10년물에 매의 눈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00:29:13 Why Trump Is Pushing Stablecoins
Ross는 트럼프·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USDT/USDC 등)을 밀어주는 배경을 “전 세계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를 들고 있게 만들고, 그 수요를 단기국채(T-bill)로 흡수해 미국의 차입을 외부화/지속”시키려는 전략으로 본다. 즉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미국 입장에서 T-bill 담보 수요를 글로벌로 넓혀 재정적자를 더 오래 굴릴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인플레로 부채를 녹이는 과정(실질가치 하락)의 부담을 “달러·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분담하게 된다는 시각이다.
그는 베센트가 크립토 규제(클래리티 액트 등) 정비를 “급하게” 요구하는 듯 보인다고 표현하며, 이는 대규모 T-bill 공급을 스테이블코인 채널로 소화시키려는 시간표 압박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00:30:34 Are We Already In World War III
Ross는 “우리는 이미 WW3에 들어왔다”는 입장이다(청중 투표에서 55%가 동의했다는 언급). 그는 전쟁의 시작을 ‘공식 선전포고’가 아니라 여러 지역의 연쇄적 대리전·충돌이 누적되며 체제 경쟁이 격화되는 국면으로 정의한다. 1930년대(일본의 중국 침공, 독일의 폴란드 침공 등)와 유사하게, 미국은 진주만(1941) 이후를 전쟁 시작으로 기억하지만 실제론 훨씬 전부터 진행됐다는 역사적 비유를 든다.
그의 세계관에서 2008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달러 시스템의 “불리함”을 자각했고, 2014년경부터 미 국채 매입을 줄이며 원자재·희토류 등을 비축하는 실물 전략으로 전환했다고 본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환보유고/국채가 ‘제재로 동결’될 수 있음을 체감하며 달러 기반 질서에서 이탈하려는 동기가 강화됐고, 그 결과 중국·러시아·이란·북한(그는 ‘BRICS’ 대신 ‘CRINKS’라 부름) 축과 서방의 충돌이 구조화됐다는 논리다.
그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전면에 등장하는 순간”이 모두가 인지하는 WW3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보며, 그 가능성을 낮게 보지 않는다.
Ross는 트레이더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6개월간 100일 단순이동평균(SMA100) 을 “천장(저항)”으로 반복 확인해왔다는 점을 핵심 신호로 든다. 2024년 10월 말, 2025년 1월 중순(약 97k 부근), 그리고 이후 하락 leg(2월 초 59k 저점 언급)까지 “SMA100 돌파 시도→실패→급락”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녹음 당일에도 75k 부근의 SMA100을 상향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 재차 밀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패턴이 바뀌기 전까지는 ‘한 번 더 아래로’(50k대 재진입 가능) 시나리오를 열어둔다.
그는 SMA100이 본질적으로 “마법의 선”은 아니며, 시장참여자들이 반복 관찰한 저항을 근거로 숏/차익실현을 걸면서 자기실현적(reference point) 가격대가 된다고 설명한다. 투자자 다수(특히 장기 비트코이너)에겐 “차트보다 DCA/스태킹이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되, 펀드매니저로서 모멘텀(단·중·장기)이 동반 회복되면 매우 강세적 전환이 가능하다고 조건부로 말한다.
연간 경로에 대해선 미국 대통령 사이클 2년차(중간선거 전 해) 가 위험자산에 불리한 계절성이 있다는 점(2022년 사례)을 들어 상반기~3분기까지는 실망스러운 장세/변동성 확대를, 다만 Q4(미국 중간선거 구간)~다음 해 초에는 심리·재정연도(10월 시작)·계절성(‘Sell in May’의 반대 구간)으로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본다.
00:14:17 The Three Burners of the Economy
Ross의 매크로 프레임은 3가지 ‘버너’다.
1) 유동성(Liquidity Blob): 시스템 내 유동성 총량이 늘/줄 뿐 아니라, 그 유동성이 정부 쪽(TGA로 흡수) 인지 민간/시장 쪽(재정지출·대출로 분배) 인지가 자산가격에 결정적이라는 관점이다. 예로 미국 세금 시즌(4월)에는 민간 유동성이 국고(Treasury General Account)로 빨려 들어가고, 반대로 정부가 재정지출·부양을 하면 민간으로 유동성이 이동한다.
Ross는 트럼프 행정부가 “도지(DOGE)식 긴축”에서 벗어나 전시(워풋팅) 수준의 지출/산업정책으로 선회했다고 보고, 이는 Blob을 키우고 민간경제로 밀어 넣는 방향이라 경기침체 가능성을 낮춘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정도 재정확대라면(블랙스완급 충격—핵/대규모 사이버로 실물 마비—이 없는 한) 정의상 GDP가 음(-)으로 가기 어렵다”는 강한 톤을 쓴다.
2) 제조업(ISM Manufacturing PMI): 2022~2026 초까지 제조업 PMI가 장기간 50 아래(수축)에 머문 것은 2차대전 이후 유례가 드물 정도로 길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최근 PMI가 50 위로 재진입했고, 이것이 “진짜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한다. 다만 강달러·고금리·고유가는 제조업 원가(PPI)와 자본비용을 높여 회복을 꺾을 수 있는 전통적 역풍인데, 최근 유가 하락·달러 약세·금리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면 제조업엔 호재라고 본다.
3) 레버리지(Leverage/Risk Appetite): 이웃이 주식·크립토로 돈 버는 걸 보며 레버리지가 확 붙는 구간이 자산가격의 블로오프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전형적 블로오프 탑 없이” 끝났고(그의 표현상 10월 이후 ‘sad bull market’), 이후 하락·바닥 다지기로 이어졌다고 본다.
추가로 그는 은행대출 증가를 유동성 확대의 현실적 메커니즘으로 강조한다. 대형은행 대출이 증가하고, 소형은행도 속도는 느리지만 증가하는 흐름은 “은행이 신용창출로 달러를 만든다”는 고전적 논리로 Blob 확대에 기여하며 경기에는 건강 신호라고 본다.
00:25:14 Yield Curve Control Is Coming
Ross는 향후 서방 국가들이 대규모 차입/산업재편/군비증강을 감당하기 위해 금리 억제(금융억압) → YCC(수익률곡선통제)에 가까워질 것이라 본다. 그는 구조적 인플레이션(제조업 리쇼어링, 에너지·데이터센터·군수 인프라 확대 등으로 비용 구조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면 정부는 “인플레는 다소 용인, 금리는 낮게 고정”시키려는 유인을 갖고, 그 과정에서 채권보유자는 실질 구매력으로 ‘손해(shaft)’를 본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과거 사례로는 2차대전 이후 미국의 YCC를 든다. 당시엔 전쟁 승리·낙관이 있어 시민이 “싫지만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엔 사회 분열·불신이 커서 정치적 비용이 더 클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공식 발표형 YCC”는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대신 이미 미국 재무부가 장기물 발행을 줄이고 단기 T-bill을 늘리는 식의 사실상 Operation Twist/장기금리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게 ‘조용한 YCC’의 초기 형태라고 본다. 특히 베센트가 “10년물 금리를 보라”고 한 발언을 근거로, 재무부가 10년물에 매의 눈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00:29:13 Why Trump Is Pushing Stablecoins
Ross는 트럼프·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USDT/USDC 등)을 밀어주는 배경을 “전 세계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를 들고 있게 만들고, 그 수요를 단기국채(T-bill)로 흡수해 미국의 차입을 외부화/지속”시키려는 전략으로 본다. 즉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미국 입장에서 T-bill 담보 수요를 글로벌로 넓혀 재정적자를 더 오래 굴릴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인플레로 부채를 녹이는 과정(실질가치 하락)의 부담을 “달러·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분담하게 된다는 시각이다.
그는 베센트가 크립토 규제(클래리티 액트 등) 정비를 “급하게” 요구하는 듯 보인다고 표현하며, 이는 대규모 T-bill 공급을 스테이블코인 채널로 소화시키려는 시간표 압박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00:30:34 Are We Already In World War III
Ross는 “우리는 이미 WW3에 들어왔다”는 입장이다(청중 투표에서 55%가 동의했다는 언급). 그는 전쟁의 시작을 ‘공식 선전포고’가 아니라 여러 지역의 연쇄적 대리전·충돌이 누적되며 체제 경쟁이 격화되는 국면으로 정의한다. 1930년대(일본의 중국 침공, 독일의 폴란드 침공 등)와 유사하게, 미국은 진주만(1941) 이후를 전쟁 시작으로 기억하지만 실제론 훨씬 전부터 진행됐다는 역사적 비유를 든다.
그의 세계관에서 2008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달러 시스템의 “불리함”을 자각했고, 2014년경부터 미 국채 매입을 줄이며 원자재·희토류 등을 비축하는 실물 전략으로 전환했다고 본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환보유고/국채가 ‘제재로 동결’될 수 있음을 체감하며 달러 기반 질서에서 이탈하려는 동기가 강화됐고, 그 결과 중국·러시아·이란·북한(그는 ‘BRICS’ 대신 ‘CRINKS’라 부름) 축과 서방의 충돌이 구조화됐다는 논리다.
그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전면에 등장하는 순간”이 모두가 인지하는 WW3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보며, 그 가능성을 낮게 보지 않는다.
00:32:20 The Battle For Karg Island
Ross는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 국면에서 미국이 “기뢰 제거” 명분으로 봉쇄·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2단계(상륙/거점화) 작전의 전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란의 석유 수출 허브인 카르그 섬(Kharg Island) 이 핵심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란 원유의 “90%가 카르그를 통해 흐른다”는 수치를 언급한다.
그는 이미 카르그가 두 차례 폭격을 받았지만 석유시설 자체를 파괴하기보다 방공/활주로 등 방어 인프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었다고 해석하며, 이는 점령/통제 시나리오와 더 일관된다고 본다. 만약 카르그를 통제하면 “정권교체 없이도” 이란을 재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인다. 그는 찰리 가르시아(Charlie Garcia)의 표현을 인용해 카르그를 ‘서모스탯(thermostat)’에 비유한다. 즉 밸브를 잠그면 이란의 국가수입(그는 석유수입이 50% 수준이라고 언급)이 급감해 외교적 굴복을 유도할 수 있고, 협조하면 다시 열어주는 방식으로 장기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00:40:41 China, Taiwan & The Multipolar World
대중국 전면전 가능성에 대해 Ross는 단기엔 불확실하되, 미국이 대만 방어의 실효성을 냉정히 재평가하고 “후퇴/재배치”를 준비 중일 수 있다고 본다. 핵심은 대만의 전략적 가치가 첨단 반도체(특히 파운드리/최첨단 노드) 에 있는데, 미국이 TSMC·인텔·엔비디아 생태계를 통해 미국 내 제조 역량(fabs)을 급격히 확장하면 대만의 지정학적 ‘보험 가치’가 낮아진다는 관점이다.
그는 10년 시계에서 대만-중국 관계가 지금보다 완화되고, 중국이 태평양으로 더 자유롭게 진출하는(“1st island chain으로 중국을 봉쇄해온 구도 약화”) 그림을 상정한다. 또 한편으로는 트럼프-푸틴-시진핑 간의 “공개되지 않은 이해관계 조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은 서반구(라틴아메리카) 중심으로, 중국은 동반구 중심으로 영향권이 재편되는 다극화(multipolar) 가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베네수엘라(마두로 축출 언급)를 예로 들어, 중국/러시아가 과거 대비 강하게 반발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묵시적 교환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00:47:53 The End Of The Petrodollar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통과 비용/결제를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는 Ross에게 “비트코인 자체”보다 페트로달러 체제의 종료 신호로 더 크게 보인다. 그는 “1970년대 초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석유 결제가 달러 외 통화로 이뤄지는 상징성이 크며, 이는 달러가 사라진다기보다 달러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는 방향이라고 본다(금의 역할 확대, 위안의 역할 확대, 비트코인의 역할 확대).
다만 그는 “비트코인을 국가가 쓰기엔 추적 가능성이 높아(온체인 트래킹) 비밀 결제엔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믹서 등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쓰지 않는 한 제재 회피/은밀 거래엔 부적합하고, 그래서 실제론 위안/금 같은 수단이 더 많이 쓰일 수 있다는 현실론을 편다. 그럼에도 ‘달러가 아닌 수단’이 석유 결제에 실제로 들어오고, 미국이 이를 즉각 군사적으로 봉쇄하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가 힘의 이동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또한 그는 “20년 전이라면 위안으로 석유 결제 시도를 했을 때 미국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반응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중국의 군사·경제적 위상을 미국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본다.
01:03:30 AI, Jobs & The Coming Unrest
Ross는 향후 가장 큰 내부 위험을 AI/로보틱스에 의한 화이트칼라 실업과 사회 불안으로 본다. 블루칼라 일자리가 해외 이전(특히 2000년대 이후)으로 붕괴하며 미국 내 ‘절망의 경제(약물·자살·범죄 증가)’가 나타났듯, 같은 충격이 변호사·회계사·주니어 개발자 등 화이트칼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다. 그는 중국이 자동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재화·서비스를 너무 많이 생산해 디플레이션 압력이 크다”는 진단도 곁들이며(미국의 대중국 수요 차단이 디플레를 악화), 서방은 중국보다 자동화가 느리지만 3~10년 시계에서 비슷한 충격이 올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역사적 반복 패턴(4차 전환/부채위기/불평등 확대)을 언급하며, 불평등이 극단화되면 대중의 절망 → 약물/자살/살인 증가 → 체제 전복 욕구로 이어진다고 본다. 특히 “AI와 경쟁하는 자유시장”은 인간이 구조적으로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므로, 정부와 엘리트(그는 테크 CEO·정치권 포함)가 지금 당장 완충 장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안으로는 UBI(기본소득)나 UBS(기본서비스: 주거·전기·물·컴퓨트 등)를 언급한다. 본인은 원래 “가차없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자”에 가깝지만,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전환기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재분배/배당(‘기술 배당’ 같은 표현)을 검토하지 않으면 데이터센터·CEO·정치권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 사례로 샘 알트만 자택에 대한 공격(화염병/총격 언급), 데이터센터 찬성 정치인의 집 총격 같은 사건을 들며, ‘네오-러다이트(반기술 대중 저항)’가 이미 시작됐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커서 할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핵전쟁 같은 문명 붕괴가 아니라면 일은 존재하되 지금의 직업 개념과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것이라 답한다. 100년 전 농부가 ‘팟캐스터’를 상상하기 어려웠듯, 20년 후 직업은 더 낯설고, 동시에 로봇이 노동을 맡으며 인간의 노동 강도는 낮아지는 방향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https://youtu.be/JPrM0J-eUfU 36분 전 업로드 됨
Ross는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 국면에서 미국이 “기뢰 제거” 명분으로 봉쇄·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2단계(상륙/거점화) 작전의 전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란의 석유 수출 허브인 카르그 섬(Kharg Island) 이 핵심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란 원유의 “90%가 카르그를 통해 흐른다”는 수치를 언급한다.
그는 이미 카르그가 두 차례 폭격을 받았지만 석유시설 자체를 파괴하기보다 방공/활주로 등 방어 인프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었다고 해석하며, 이는 점령/통제 시나리오와 더 일관된다고 본다. 만약 카르그를 통제하면 “정권교체 없이도” 이란을 재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인다. 그는 찰리 가르시아(Charlie Garcia)의 표현을 인용해 카르그를 ‘서모스탯(thermostat)’에 비유한다. 즉 밸브를 잠그면 이란의 국가수입(그는 석유수입이 50% 수준이라고 언급)이 급감해 외교적 굴복을 유도할 수 있고, 협조하면 다시 열어주는 방식으로 장기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00:40:41 China, Taiwan & The Multipolar World
대중국 전면전 가능성에 대해 Ross는 단기엔 불확실하되, 미국이 대만 방어의 실효성을 냉정히 재평가하고 “후퇴/재배치”를 준비 중일 수 있다고 본다. 핵심은 대만의 전략적 가치가 첨단 반도체(특히 파운드리/최첨단 노드) 에 있는데, 미국이 TSMC·인텔·엔비디아 생태계를 통해 미국 내 제조 역량(fabs)을 급격히 확장하면 대만의 지정학적 ‘보험 가치’가 낮아진다는 관점이다.
그는 10년 시계에서 대만-중국 관계가 지금보다 완화되고, 중국이 태평양으로 더 자유롭게 진출하는(“1st island chain으로 중국을 봉쇄해온 구도 약화”) 그림을 상정한다. 또 한편으로는 트럼프-푸틴-시진핑 간의 “공개되지 않은 이해관계 조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은 서반구(라틴아메리카) 중심으로, 중국은 동반구 중심으로 영향권이 재편되는 다극화(multipolar) 가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베네수엘라(마두로 축출 언급)를 예로 들어, 중국/러시아가 과거 대비 강하게 반발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묵시적 교환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00:47:53 The End Of The Petrodollar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통과 비용/결제를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는 Ross에게 “비트코인 자체”보다 페트로달러 체제의 종료 신호로 더 크게 보인다. 그는 “1970년대 초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석유 결제가 달러 외 통화로 이뤄지는 상징성이 크며, 이는 달러가 사라진다기보다 달러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는 방향이라고 본다(금의 역할 확대, 위안의 역할 확대, 비트코인의 역할 확대).
다만 그는 “비트코인을 국가가 쓰기엔 추적 가능성이 높아(온체인 트래킹) 비밀 결제엔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믹서 등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쓰지 않는 한 제재 회피/은밀 거래엔 부적합하고, 그래서 실제론 위안/금 같은 수단이 더 많이 쓰일 수 있다는 현실론을 편다. 그럼에도 ‘달러가 아닌 수단’이 석유 결제에 실제로 들어오고, 미국이 이를 즉각 군사적으로 봉쇄하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가 힘의 이동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또한 그는 “20년 전이라면 위안으로 석유 결제 시도를 했을 때 미국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반응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중국의 군사·경제적 위상을 미국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본다.
01:03:30 AI, Jobs & The Coming Unrest
Ross는 향후 가장 큰 내부 위험을 AI/로보틱스에 의한 화이트칼라 실업과 사회 불안으로 본다. 블루칼라 일자리가 해외 이전(특히 2000년대 이후)으로 붕괴하며 미국 내 ‘절망의 경제(약물·자살·범죄 증가)’가 나타났듯, 같은 충격이 변호사·회계사·주니어 개발자 등 화이트칼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다. 그는 중국이 자동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재화·서비스를 너무 많이 생산해 디플레이션 압력이 크다”는 진단도 곁들이며(미국의 대중국 수요 차단이 디플레를 악화), 서방은 중국보다 자동화가 느리지만 3~10년 시계에서 비슷한 충격이 올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역사적 반복 패턴(4차 전환/부채위기/불평등 확대)을 언급하며, 불평등이 극단화되면 대중의 절망 → 약물/자살/살인 증가 → 체제 전복 욕구로 이어진다고 본다. 특히 “AI와 경쟁하는 자유시장”은 인간이 구조적으로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므로, 정부와 엘리트(그는 테크 CEO·정치권 포함)가 지금 당장 완충 장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안으로는 UBI(기본소득)나 UBS(기본서비스: 주거·전기·물·컴퓨트 등)를 언급한다. 본인은 원래 “가차없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자”에 가깝지만,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전환기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재분배/배당(‘기술 배당’ 같은 표현)을 검토하지 않으면 데이터센터·CEO·정치권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 사례로 샘 알트만 자택에 대한 공격(화염병/총격 언급), 데이터센터 찬성 정치인의 집 총격 같은 사건을 들며, ‘네오-러다이트(반기술 대중 저항)’가 이미 시작됐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커서 할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핵전쟁 같은 문명 붕괴가 아니라면 일은 존재하되 지금의 직업 개념과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것이라 답한다. 100년 전 농부가 ‘팟캐스터’를 상상하기 어려웠듯, 20년 후 직업은 더 낯설고, 동시에 로봇이 노동을 맡으며 인간의 노동 강도는 낮아지는 방향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https://youtu.be/JPrM0J-eUfU 36분 전 업로드 됨
The God Candle: What Happens If Satoshi's Coins Lock Forever
Unchained
3줄 요약
1. BIP-361(로 알려진 제안)은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코인을 동결/무력화”라는 발상으로, 비트코인의 핵심 규범(검열·몰수 불가)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2. 초기 비트코인 주소/스크립트 구조는 공개키 노출 등으로 양자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고, 특히 사토시로 추정되는 초기 코인들이 ‘최악의 주소 타입’에 묶여 있다는 점이 논쟁의 심장이다.
3. “사토시 강제 함수(Satoshi forcing function)”가 생기면, 사토시는 코인을 살리려면 정해진 기한 안에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이 이벤트 자체가 시장에 거대한 가격·심리 변수가 된다.
Unchained
3줄 요약
1. BIP-361(로 알려진 제안)은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코인을 동결/무력화”라는 발상으로, 비트코인의 핵심 규범(검열·몰수 불가)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2. 초기 비트코인 주소/스크립트 구조는 공개키 노출 등으로 양자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고, 특히 사토시로 추정되는 초기 코인들이 ‘최악의 주소 타입’에 묶여 있다는 점이 논쟁의 심장이다.
3. “사토시 강제 함수(Satoshi forcing function)”가 생기면, 사토시는 코인을 살리려면 정해진 기한 안에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이 이벤트 자체가 시장에 거대한 가격·심리 변수가 된다.
00:00 ⛔ Taylor: BIP-361 is the antithesis of Bitcoin
대화는 테일러 모나한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지갑을 동결(freeze)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트코인의 정체성과 충돌한다고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비트코인 문화에서 “노드/개발자/체인 운영 주체가 특정 코인을 동결·차단할 수 없다”는 신념은 단순한 기술적 원칙을 넘어 일종의 ‘종교적 규범’에 가깝고, 코인 수(공급) 불변성, 몰수 불가능성 같은 가치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핵심 교리로 작동해 왔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그래서 제안이 실제 채택되느냐와 별개로, 이런 발상이 “진지하게 제안되는 타임라인”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런 류의 거버넌스 충돌이 보통 약세장에 표면화되고,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커져서 ‘조용히 이상한 변경’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환경(마이클 세일러 같은 거물의 공개 발언, 대중 매체로의 확산 가능성)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01:52 🤓 Why Kain thinks it's genius — closes out the Satoshi problem
카인 워윅은 반대로 이 제안이 “여러 층위에서 천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근거는 ‘사토시 리스크’ 제거다. 사토시가 초기에 대량 채굴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오랫동안 시장의 원초적 FUD였다. “사토시가 살아있어 던지면?”, “가족이 처분하면?”, “갑자기 대량 매도하면?” 같은 시나리오는 특히 2014~2015년처럼 시장이 얕고 신뢰가 약하던 때에는 비트코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로 인식됐다는 회고가 나온다.
카인은 과거에도 “사토시 코인을 아예 동결해 FUD를 제거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대체로 새 제안을 ‘검토·토론’하기보다 ‘본능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는 “진짜 악마(real devil)”로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등장하면서, 과거에는 도덕·규범에 막혀 꺼내지 못했던 ‘동결’ 논리가 “사토시도 원했을 것(Satoshi would have wanted this)” 같은 정당화 프레임과 결합해 테이블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양자 위협이 ‘규범을 깨는 조치’를 사회적으로 합리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토시 코인이 구조적으로 잠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사토시 매도 리스크도 제거된다는 관점이다.
06:54 💽 How early Bitcoin address types work and why quantum breaks them
이 구간은 왜 “초기 주소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기술적 맥락을 제공한다. 테일러는 비트코인이 계정 기반(Ethereum/Solana)처럼 단일 잔고 계정이 아니라 UTXO(미사용 출력) 체인으로 구성되고, “어떤 스크립트/주소 타입을 썼는지”, “해당 키로 과거에 서명해 공개키가 노출됐는지” 등 조건에 따라 공격 표면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주소(address) ≠ 공개키(public key)’라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주소는 공개키에서 해시로 파생되기 때문에(개념적으로) 주소만으로는 공개키 자체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비트코인의 일부 스크립트/사용 패턴에서는 공개키가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대화에서는 “초기 스크립팅에서 공개키가 실제로 public이었다”는 취지로 설명), 특정 상황(예: 이미 한 번 이상 지출해 스크립트에 공개키가 드러난 경우)에서 공개키가 온체인에 나타날 수 있다. 양자컴퓨터 위협은 단순히 “암호를 더 빨리 푼다”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서명 체계(ECDSA류)에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하는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될 때 문제가 폭발한다는 전제에 서 있다(대화는 이를 “공개키에서 거꾸로(private key로) 간다”는 형태로 단순화해 설명).
또한 “지금의 고전 컴퓨터로는 우주 열사(heat death)까지 걸린다”는 류의 과장된 시간 척도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의 큐비트 수와 성능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30초 만에 깬다’ 같은 급격한 위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 포인트를 짚는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코인처럼 초기 형태의 주소/스크립트에 남아 있는 UTXO가 상대적으로 더 먼저 표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 하면 동결’ 논리가 초기 코인 보유자(특히 사토시)에게 가장 크게 꽂힌다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11:25 🔑 The Satoshi forcing function: sign or lose the coins forever
카인은 이 논쟁의 금융시장적 핵심을 “사토시 강제 함수”로 정리한다. 만약 “정해진 시한 내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미이행 시 동결” 같은 메커니즘이 도입되면, 업그레이드의 실무는 대개 ‘지갑 업데이트’가 아니라 ‘코인을 이동시키거나, 최소한 키로 무언가를 서명(sign)해야 하는 행위’가 된다. 즉 사토시가 살아 있고 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 트랜잭션)을 해야 한다.
이때 시장에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보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15년간 움직이지 않던 초대형 고래가 특정 기간 내 움직일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낮다’였는데, 데드라인이 생기면 ‘가능하면 아마 일어난다’로 바뀐다. 이는 가격 측면에서 (1) 사토시 코인이 시장에 실제 매도로 출현할지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2) 서명/이동 자체가 야기하는 내러티브 충격(“사토시가 살아있다” 재점화), (3) 데드라인까지 수년 단위(대화에선 3년·5년 같은 단계가 언급됨)로 남아 있을 경우 ‘장기간 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함의한다. 카인은 “30일이면 버틸 수 있지만 8년 동안 데드라인 드라마는 감당이 어렵다”는 식으로, 긴 유예기간이 오히려 시장을 계속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인다.
13:15 🎭 What happens when anyone can claim to be Satoshi post-quantum
마지막으로 가장 흥미로운 아이러니가 제시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해당 암호체계를 충분히 깨는 시점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누가 진짜 소유자인지”를 서명으로 증명하는 모델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즉 양자 공격자가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라면, 공격자는 “내가 사토시다”라며 해당 키로 서명하거나 코인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의미에서의 ‘정당한 소유자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딜레마는 이렇게 정리된다. (1) 양자 이전에 서명을 강제하면 사토시(또는 초기 보유자)의 ‘움직임’이 촉발돼 시장·내러티브 리스크가 커지고, (2) 양자 이후로 미루면 누구나 사토시를 사칭할 수 있는 혼돈(과거 크레이그 라이트 같은 사례를 연상시키는 ‘사토시 주장’의 재앙)이 더 커진다. 대화는 “우리는 이미 사토시 사칭 드라마를 겪어봤고 재미없었다”는 경험적 경고를 깔며, 결국 서명 기반 정체성/소유권 모델이 양자 시대에 어떤 거버넌스 결정을 강제할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규범이 어디까지 훼손될지)가 이 논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dcVFPTHO-Y 37분 전 업로드 됨
대화는 테일러 모나한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지갑을 동결(freeze)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트코인의 정체성과 충돌한다고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비트코인 문화에서 “노드/개발자/체인 운영 주체가 특정 코인을 동결·차단할 수 없다”는 신념은 단순한 기술적 원칙을 넘어 일종의 ‘종교적 규범’에 가깝고, 코인 수(공급) 불변성, 몰수 불가능성 같은 가치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핵심 교리로 작동해 왔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그래서 제안이 실제 채택되느냐와 별개로, 이런 발상이 “진지하게 제안되는 타임라인”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런 류의 거버넌스 충돌이 보통 약세장에 표면화되고,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커져서 ‘조용히 이상한 변경’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환경(마이클 세일러 같은 거물의 공개 발언, 대중 매체로의 확산 가능성)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01:52 🤓 Why Kain thinks it's genius — closes out the Satoshi problem
카인 워윅은 반대로 이 제안이 “여러 층위에서 천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근거는 ‘사토시 리스크’ 제거다. 사토시가 초기에 대량 채굴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오랫동안 시장의 원초적 FUD였다. “사토시가 살아있어 던지면?”, “가족이 처분하면?”, “갑자기 대량 매도하면?” 같은 시나리오는 특히 2014~2015년처럼 시장이 얕고 신뢰가 약하던 때에는 비트코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로 인식됐다는 회고가 나온다.
카인은 과거에도 “사토시 코인을 아예 동결해 FUD를 제거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대체로 새 제안을 ‘검토·토론’하기보다 ‘본능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는 “진짜 악마(real devil)”로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등장하면서, 과거에는 도덕·규범에 막혀 꺼내지 못했던 ‘동결’ 논리가 “사토시도 원했을 것(Satoshi would have wanted this)” 같은 정당화 프레임과 결합해 테이블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양자 위협이 ‘규범을 깨는 조치’를 사회적으로 합리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토시 코인이 구조적으로 잠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사토시 매도 리스크도 제거된다는 관점이다.
06:54 💽 How early Bitcoin address types work and why quantum breaks them
이 구간은 왜 “초기 주소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기술적 맥락을 제공한다. 테일러는 비트코인이 계정 기반(Ethereum/Solana)처럼 단일 잔고 계정이 아니라 UTXO(미사용 출력) 체인으로 구성되고, “어떤 스크립트/주소 타입을 썼는지”, “해당 키로 과거에 서명해 공개키가 노출됐는지” 등 조건에 따라 공격 표면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주소(address) ≠ 공개키(public key)’라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주소는 공개키에서 해시로 파생되기 때문에(개념적으로) 주소만으로는 공개키 자체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비트코인의 일부 스크립트/사용 패턴에서는 공개키가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대화에서는 “초기 스크립팅에서 공개키가 실제로 public이었다”는 취지로 설명), 특정 상황(예: 이미 한 번 이상 지출해 스크립트에 공개키가 드러난 경우)에서 공개키가 온체인에 나타날 수 있다. 양자컴퓨터 위협은 단순히 “암호를 더 빨리 푼다”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서명 체계(ECDSA류)에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하는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될 때 문제가 폭발한다는 전제에 서 있다(대화는 이를 “공개키에서 거꾸로(private key로) 간다”는 형태로 단순화해 설명).
또한 “지금의 고전 컴퓨터로는 우주 열사(heat death)까지 걸린다”는 류의 과장된 시간 척도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의 큐비트 수와 성능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30초 만에 깬다’ 같은 급격한 위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 포인트를 짚는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코인처럼 초기 형태의 주소/스크립트에 남아 있는 UTXO가 상대적으로 더 먼저 표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 하면 동결’ 논리가 초기 코인 보유자(특히 사토시)에게 가장 크게 꽂힌다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11:25 🔑 The Satoshi forcing function: sign or lose the coins forever
카인은 이 논쟁의 금융시장적 핵심을 “사토시 강제 함수”로 정리한다. 만약 “정해진 시한 내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미이행 시 동결” 같은 메커니즘이 도입되면, 업그레이드의 실무는 대개 ‘지갑 업데이트’가 아니라 ‘코인을 이동시키거나, 최소한 키로 무언가를 서명(sign)해야 하는 행위’가 된다. 즉 사토시가 살아 있고 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서명(=이동 또는 업그레이드 트랜잭션)을 해야 한다.
이때 시장에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보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15년간 움직이지 않던 초대형 고래가 특정 기간 내 움직일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낮다’였는데, 데드라인이 생기면 ‘가능하면 아마 일어난다’로 바뀐다. 이는 가격 측면에서 (1) 사토시 코인이 시장에 실제 매도로 출현할지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2) 서명/이동 자체가 야기하는 내러티브 충격(“사토시가 살아있다” 재점화), (3) 데드라인까지 수년 단위(대화에선 3년·5년 같은 단계가 언급됨)로 남아 있을 경우 ‘장기간 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함의한다. 카인은 “30일이면 버틸 수 있지만 8년 동안 데드라인 드라마는 감당이 어렵다”는 식으로, 긴 유예기간이 오히려 시장을 계속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인다.
13:15 🎭 What happens when anyone can claim to be Satoshi post-quantum
마지막으로 가장 흥미로운 아이러니가 제시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해당 암호체계를 충분히 깨는 시점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누가 진짜 소유자인지”를 서명으로 증명하는 모델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즉 양자 공격자가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라면, 공격자는 “내가 사토시다”라며 해당 키로 서명하거나 코인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의미에서의 ‘정당한 소유자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딜레마는 이렇게 정리된다. (1) 양자 이전에 서명을 강제하면 사토시(또는 초기 보유자)의 ‘움직임’이 촉발돼 시장·내러티브 리스크가 커지고, (2) 양자 이후로 미루면 누구나 사토시를 사칭할 수 있는 혼돈(과거 크레이그 라이트 같은 사례를 연상시키는 ‘사토시 주장’의 재앙)이 더 커진다. 대화는 “우리는 이미 사토시 사칭 드라마를 겪어봤고 재미없었다”는 경험적 경고를 깔며, 결국 서명 기반 정체성/소유권 모델이 양자 시대에 어떤 거버넌스 결정을 강제할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규범이 어디까지 훼손될지)가 이 논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dcVFPTHO-Y 3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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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Candle: What Happens If Satoshi's Coins Lock Forever
A Bitcoin developer just proposed freezing every wallet that doesn't upgrade for quantum resistance — including Satoshi's.
Kain Warwick, founder of Infinex & Synthetix, and Taylor Monahan, security expert, walk through what BIP-361 actually says, why early…
Kain Warwick, founder of Infinex & Synthetix, and Taylor Monahan, security expert, walk through what BIP-361 actually says, why early…
Shuyao Kong on Why MegaETH Is the Only Option for Onchain Finance
The Rollup
3줄 요약
1. MegaETH는 “롤업은 탈중앙보다 성능이 1순위”라는 전제를 깔고, 이더리움 L1로의 escape hatch를 보안·검열저항의 핵심 장치로 삼는다.
2. 체인 가치의 원천을 “체인 자체”가 아니라 앱/자산/UX가 만드는 GDP(경제활동)로 정의하고, 이를 강제하는 장치로 KPI 기반 TGE·KPI 베스팅 토크노믹스를 내세운다.
3.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는 흐름에 반기를 들며, MegaETH를 인프라가 아닌 패션/컨슈머 브랜드처럼 밈과 미학으로 각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메인넷 런치 이후: “약속한 성능은 증명, 과제는 앱의 속도”
Shuyao Kong은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런치했고 “정말 빠르며, 아무것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작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K TPS 연속 처리를 언급하며 기술 약속을 커뮤니티·투자자에게 ‘이행’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반면 런치 후 가장 큰 과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앱이 실제로 론칭되고 채택되는 속도다. 예컨대 Bricks는 원래 한 달 전 동시 론칭을 목표로 했지만, 터키 중앙은행 등 규제/서류/관계 형성 이슈로 지연되었고, 이런 문제는 체인 팀이 직접 “고쳐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율·지원이 전부라서 창업자로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MegaETH는 “롤업은 탈중앙보다 성능이 1순위”라는 전제를 깔고, 이더리움 L1로의 escape hatch를 보안·검열저항의 핵심 장치로 삼는다.
2. 체인 가치의 원천을 “체인 자체”가 아니라 앱/자산/UX가 만드는 GDP(경제활동)로 정의하고, 이를 강제하는 장치로 KPI 기반 TGE·KPI 베스팅 토크노믹스를 내세운다.
3.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는 흐름에 반기를 들며, MegaETH를 인프라가 아닌 패션/컨슈머 브랜드처럼 밈과 미학으로 각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메인넷 런치 이후: “약속한 성능은 증명, 과제는 앱의 속도”
Shuyao Kong은 3년 개발 끝에 메인넷을 런치했고 “정말 빠르며, 아무것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 작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K TPS 연속 처리를 언급하며 기술 약속을 커뮤니티·투자자에게 ‘이행’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반면 런치 후 가장 큰 과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앱이 실제로 론칭되고 채택되는 속도다. 예컨대 Bricks는 원래 한 달 전 동시 론칭을 목표로 했지만, 터키 중앙은행 등 규제/서류/관계 형성 이슈로 지연되었고, 이런 문제는 체인 팀이 직접 “고쳐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율·지원이 전부라서 창업자로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한다.
빌더 유입과 ‘Mega Mafia’: 퍼포먼스 + 미학 + 커뮤니티가 만드는 자석 효과
시장에 “다들 AI로 피벗했다”는 통념을 반박하며, 뉴욕에 올 때마다 진행하는 루프탑 모임(피자·맥주)인 Mega Mafia에 신규 빌더들이 계속 합류했다고 소개한다. 빌더 측면의 사례로는 (1) 옵션을 몰라도 거래 가능한 리테일 친화적 옵션 프로토콜을 만드는 Dream Team, (2) 폴리마켓 첫 그로스 하이어 출신이 만든 hit.one, (3) Bricks 같은 신규 프리미티브 등을 든다. 이들이 Mega를 선택하는 이유를 단순 TPS가 아니라 “말한 걸 지키는 팀, 실제로 체감되는 속도, 그리고 기존 크립토 UI/UX를 벗어난 aesthetics/attitude”로 설명한다.
‘UX 맥시’와 Non-copypasta: 복붙 디파이엔 지원 없다
MegaETH의 철학을 “User Experience maxi”로 못 박는다. 2026년쯤이면 프리미티브 자체는 만들기 쉬워지지만, 노멀 유저가 쓰게 만드는 UX가 가장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복붙(카피파스타) 제품이면 다른 체인 가라”는 식으로 매우 직설적으로 선별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Mega가 원하는 건 ‘또 하나의 AMM’이 아니라, 실시간성(저지연)과 결합될 때만 가능한 극단적 온체인 경험, 그리고 서로를 조립해 확장되는 레고형 생태계다.
Layered DeFi Lego: ‘인프라 DEX’ 위에 ‘리테일 UX 레이어’를 얹는 구조
그녀가 제시하는 생태계 그림은 “하나의 앱이 기관/리테일/고래/개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인프라 레이어 + 경험 레이어의 조합이다. 대표 예시가 World Market과 hit.one이다. World Market은 “백엔드가 없는, 통제 주체가 없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로 포지셔닝되지만 리테일 UX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hit.one이 World 위에 올라타 퍼프 DEX를 ‘번역’해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한다는 설명이다. 또 Bricks가 제공하는 터키 리라(TRY) 기반 캐리 트레이드를 예로 들며, 사용자가 TRY를 숏하려면 World에서 포지션을 잡고, 자금 조달/레버리지는 Avon(렌딩) 같은 다른 프리미티브를 결합하는 식으로 “2021년에 말만 많던 DeFi 레고”를 실제로 구현하겠다는 접근을 강조한다. 이런 ‘레이어링’이 없다면 차라리 앱체인을 하라는 발언은, Mega가 제너럴 퍼포즈 블록스페이스의 존재 이유를 ‘조합성’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화된 트레이딩은 여전히 불리시: “세상의 모든 것이 게임화된다”
Legend Trade가 뉴욕에서 퍼프 트레이딩을 복싱 링/대회 형태로 진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레이딩이 ‘퀀트/너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람·경쟁·이벤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신한다. 핵심 전제는 Mega의 “real-time” 성능이다. “지연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쓰며, 이런 경험은 다른 체인(특히 L1들)에서 구현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여기서 MegaETH의 차별점은 TPS 자체보다 엔드유저가 체감하는 상호작용 속도(저지연 UX)에 있다.
KPI 기반 TGE: ‘존재 자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토큰 모델
KPI 기반 TGE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Mega가 존재할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Mega GDP(경제활동)이며, 앱/스테이블코인/활동이 특정 기준을 못 넘기면 “존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팀이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린다는 것. KPI 항목으로는 앱 6개, USDM TVL 1억 달러, 앱 수익(앱 론칭과 연동되어 지표로는 다소 어색) 등을 언급한다. 즉 토큰 발행을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성과의 함수로 만들려는 시도다.
USDM 성장 정체의 원인: 스테이블코인은 앱의 함수
USDM(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을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DeFi 앱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로 단순화한다.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앱이 없으면 자금이 안 들어오며, 모든 건 사용자 경험으로 귀결된다고 반복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스테이블코인 GTM’이 별도 캠페인보다 킬러 앱의 유틸리티/분배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기관용 체인 논쟁: ‘우리가 기관용 백엔드가 될 필요는 없다’
“기관 체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다른 역량/세계관/영업 방식)이며 Mega의 역사적 PMF는 리테일 UX를 만드는 빌더들 쪽에 있다고 답한다. 다만 “기관 vs 리테일”이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본다. Hyperliquid 사례를 들며, 리테일 오더플로우와 유동성이 충분하면 기관은 따라온다고 본다. 즉 기관 친화 기능을 앞세워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유동성/활동이 만들어지면 자연 유입된다는 관점이다.
성능 우선 vs 탈중앙 우선: 롤업의 ‘escape hatch’가 전제를 바꾼다
Mega가 “성능을 위해 beefy sequencer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대해, 롤업의 첫 원칙은 ‘탈중앙 시퀀서’가 아니라 유저 자산의 안전이고, 그 장치가 바로 이더리움 L1로 돌아갈 수 있는 escape hatch(강제 출금/브릿지 백)라고 주장한다. 이 구조 때문에 Mega는 “우리가 L1처럼 시퀀서부터 탈중앙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대부분 L1 재단은 검증자/운영에 소프트 파워가 있지만, Mega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소프트 파워가 없고 누구나 L1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많은 L1보다 더 안전/탈중앙적일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즉 ‘탈중앙’의 기준을 노드 수가 아니라 검열저항·자산 회수 가능성 중심으로 재정의한다.
자산 중심 vs 체인 중심: ‘체인이 안 중요’에 반기, Mega를 패션 브랜드로
진행자가 “이제는 자산 중심,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고 하자, Shuyao는 정면 반박한다. 체인이 안 중요해 보이는 이유는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블록 생산자”로만 마케팅하기 때문이며, Mega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 엔진, 마피아 앱들과의 결속, 더 흥미로운 것들로 “체인 이상의 것”이 되겠다고 말한다. 목표는 Mega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밈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메가에서 이 자산을 빌렸다’고 말하게” 만들고, 체인 추상화가 사용자 접점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면 오히려 브랜드로 사용자를 끌어오면 결국 체인으로 온다는 베팅이다.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한 자산’ 전략: 터키 캐리, 지정학 베팅, 글로벌 자산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SUI 같은 자산”이 아니라, 중앙화 거래소에 없는, 온체인에서만 접근 가능한 수익/노출이다. Bricks의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가 대표적이며, 이런 자산은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있다. 또한 중동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전쟁 같은 지정학 이벤트를 ‘오일’ 외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화/표현 수단에 흥미를 보인다. “글로벌화는 끝나도 자산의 글로벌화는 계속된다”는 말로, 타국 거주자가 그 나라 자산에 관점을 갖고 롱/숏/헤지로 표현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예: 미국의 어떤 리스크를 아시아의 다른 자산으로 헤지하는 조합 가능성).
시장에 “다들 AI로 피벗했다”는 통념을 반박하며, 뉴욕에 올 때마다 진행하는 루프탑 모임(피자·맥주)인 Mega Mafia에 신규 빌더들이 계속 합류했다고 소개한다. 빌더 측면의 사례로는 (1) 옵션을 몰라도 거래 가능한 리테일 친화적 옵션 프로토콜을 만드는 Dream Team, (2) 폴리마켓 첫 그로스 하이어 출신이 만든 hit.one, (3) Bricks 같은 신규 프리미티브 등을 든다. 이들이 Mega를 선택하는 이유를 단순 TPS가 아니라 “말한 걸 지키는 팀, 실제로 체감되는 속도, 그리고 기존 크립토 UI/UX를 벗어난 aesthetics/attitude”로 설명한다.
‘UX 맥시’와 Non-copypasta: 복붙 디파이엔 지원 없다
MegaETH의 철학을 “User Experience maxi”로 못 박는다. 2026년쯤이면 프리미티브 자체는 만들기 쉬워지지만, 노멀 유저가 쓰게 만드는 UX가 가장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복붙(카피파스타) 제품이면 다른 체인 가라”는 식으로 매우 직설적으로 선별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Mega가 원하는 건 ‘또 하나의 AMM’이 아니라, 실시간성(저지연)과 결합될 때만 가능한 극단적 온체인 경험, 그리고 서로를 조립해 확장되는 레고형 생태계다.
Layered DeFi Lego: ‘인프라 DEX’ 위에 ‘리테일 UX 레이어’를 얹는 구조
그녀가 제시하는 생태계 그림은 “하나의 앱이 기관/리테일/고래/개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인프라 레이어 + 경험 레이어의 조합이다. 대표 예시가 World Market과 hit.one이다. World Market은 “백엔드가 없는, 통제 주체가 없는 극단적 사이퍼펑크 DEX”로 포지셔닝되지만 리테일 UX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hit.one이 World 위에 올라타 퍼프 DEX를 ‘번역’해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한다는 설명이다. 또 Bricks가 제공하는 터키 리라(TRY) 기반 캐리 트레이드를 예로 들며, 사용자가 TRY를 숏하려면 World에서 포지션을 잡고, 자금 조달/레버리지는 Avon(렌딩) 같은 다른 프리미티브를 결합하는 식으로 “2021년에 말만 많던 DeFi 레고”를 실제로 구현하겠다는 접근을 강조한다. 이런 ‘레이어링’이 없다면 차라리 앱체인을 하라는 발언은, Mega가 제너럴 퍼포즈 블록스페이스의 존재 이유를 ‘조합성’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화된 트레이딩은 여전히 불리시: “세상의 모든 것이 게임화된다”
Legend Trade가 뉴욕에서 퍼프 트레이딩을 복싱 링/대회 형태로 진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레이딩이 ‘퀀트/너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람·경쟁·이벤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신한다. 핵심 전제는 Mega의 “real-time” 성능이다. “지연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쓰며, 이런 경험은 다른 체인(특히 L1들)에서 구현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여기서 MegaETH의 차별점은 TPS 자체보다 엔드유저가 체감하는 상호작용 속도(저지연 UX)에 있다.
KPI 기반 TGE: ‘존재 자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토큰 모델
KPI 기반 TGE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Mega가 존재할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Mega GDP(경제활동)이며, 앱/스테이블코인/활동이 특정 기준을 못 넘기면 “존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팀이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린다는 것. KPI 항목으로는 앱 6개, USDM TVL 1억 달러, 앱 수익(앱 론칭과 연동되어 지표로는 다소 어색) 등을 언급한다. 즉 토큰 발행을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성과의 함수로 만들려는 시도다.
USDM 성장 정체의 원인: 스테이블코인은 앱의 함수
USDM(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을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DeFi 앱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로 단순화한다.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앱이 없으면 자금이 안 들어오며, 모든 건 사용자 경험으로 귀결된다고 반복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스테이블코인 GTM’이 별도 캠페인보다 킬러 앱의 유틸리티/분배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기관용 체인 논쟁: ‘우리가 기관용 백엔드가 될 필요는 없다’
“기관 체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다른 역량/세계관/영업 방식)이며 Mega의 역사적 PMF는 리테일 UX를 만드는 빌더들 쪽에 있다고 답한다. 다만 “기관 vs 리테일”이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본다. Hyperliquid 사례를 들며, 리테일 오더플로우와 유동성이 충분하면 기관은 따라온다고 본다. 즉 기관 친화 기능을 앞세워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유동성/활동이 만들어지면 자연 유입된다는 관점이다.
성능 우선 vs 탈중앙 우선: 롤업의 ‘escape hatch’가 전제를 바꾼다
Mega가 “성능을 위해 beefy sequencer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대해, 롤업의 첫 원칙은 ‘탈중앙 시퀀서’가 아니라 유저 자산의 안전이고, 그 장치가 바로 이더리움 L1로 돌아갈 수 있는 escape hatch(강제 출금/브릿지 백)라고 주장한다. 이 구조 때문에 Mega는 “우리가 L1처럼 시퀀서부터 탈중앙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대부분 L1 재단은 검증자/운영에 소프트 파워가 있지만, Mega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소프트 파워가 없고 누구나 L1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많은 L1보다 더 안전/탈중앙적일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즉 ‘탈중앙’의 기준을 노드 수가 아니라 검열저항·자산 회수 가능성 중심으로 재정의한다.
자산 중심 vs 체인 중심: ‘체인이 안 중요’에 반기, Mega를 패션 브랜드로
진행자가 “이제는 자산 중심, 체인 추상화로 체인은 안 중요”라고 하자, Shuyao는 정면 반박한다. 체인이 안 중요해 보이는 이유는 체인들이 스스로를 “지루한 인프라/블록 생산자”로만 마케팅하기 때문이며, Mega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 엔진, 마피아 앱들과의 결속, 더 흥미로운 것들로 “체인 이상의 것”이 되겠다고 말한다. 목표는 Mega를 컨슈머 친화적 개발자 제품이자 패션 브랜드처럼 밈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메가에서 이 자산을 빌렸다’고 말하게” 만들고, 체인 추상화가 사용자 접점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면 오히려 브랜드로 사용자를 끌어오면 결국 체인으로 온다는 베팅이다.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한 자산’ 전략: 터키 캐리, 지정학 베팅, 글로벌 자산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SUI 같은 자산”이 아니라, 중앙화 거래소에 없는, 온체인에서만 접근 가능한 수익/노출이다. Bricks의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가 대표적이며, 이런 자산은 “오직 Mega에서만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있다. 또한 중동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전쟁 같은 지정학 이벤트를 ‘오일’ 외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화/표현 수단에 흥미를 보인다. “글로벌화는 끝나도 자산의 글로벌화는 계속된다”는 말로, 타국 거주자가 그 나라 자산에 관점을 갖고 롱/숏/헤지로 표현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예: 미국의 어떤 리스크를 아시아의 다른 자산으로 헤지하는 조합 가능성).
토큰을 ‘재미 없는 주식’으로 만들지 말 것: KPI 베스팅과 창의성
토큰이 완전히 주식(에쿼티)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면 재미가 없다, 그럴 거면 그냥 에쿼티를 하라”고 반박한다. Mega 토큰의 핵심은 ‘가치 환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책임(accountability)을 강제하고 커뮤니티 선호를 계량화하는 도구라는 관점이다. 장기 토큰 방출의 다수가 KPI 베스팅으로 묶이며, 예시 KPI로는 스테이블코인 볼륨, 앱 품질,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탈중앙성(이더리움이 덜 탈중앙이면 Mega도 중앙화 위험이 커진다)” 같은 항목을 든다. 또한 팀 할당이 총 9.5%이며, 추가 토큰은 KPI 달성 시에만 획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해, 전통적인 ‘팀 물량 20~30%’ 구조와 대비시킨다.
거래소 상장비/바이낸스 ‘공급량 갈아넣기’ 논쟁: 도덕이 아니라 유통 채널 문제
“바이낸스에 상장하려면 공급량을 많이 줘야 한다”는 업계 피로감에 대해, Mega는 “상장비를 내고 리스트하는 방식에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거래소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하지 말고, 유통 채널로서 사용자 분포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바이낸스가 자사 고객(체인 사용자)을 데려오는 핵심 채널이라면 “공정한 가격으로 협상해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주의를 보이되, ‘도덕 프레임’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문화 자체가 시장을 좀먹는다고 비판한다.
내부는 비관, 외부(기관)는 낙관: “로우행잉 프루트가 끝났다”
‘수트(기관) 쪽은 낙관인데 크립토 네이티브는 냉소적’인 괴리에 대해, 원인을 “로우행잉 프루트(쉽게 돈 버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돈 넣고 10,000배를 기대하는 시대가 끝나 실망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CT(크립토 트위터)의 ‘큰 목소리’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그곳에 시간을 덜 쓴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각 팀의 치트코드(독점적 경쟁우위)이며, Bricks는 터키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인 점, hit.one은 폴리마켓 그로스 경험, Dream은 옵션·리테일 감각(스니커즈 판매 경험) 같은 비대칭적 능력을 예로 든다.
토큰화 자산(국채/주식 등) 확장: “자산 온보딩보다 고객 정의가 먼저”
T-bills/주식/원자재 등 전통자산 토큰화에 대해서는, 빌더가 원하면 추진하되 핵심은 “자산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누가 첫 고객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라고 본다. 예로 Hello Trade(전 블랙록 출신) 팀이 성숙한 전통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팀에게는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다만 어떤 자산이든 결국 “누가 사고 쓰는가”가 성장의 병목이므로, 웨스트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알로 입고 딸기말차 마시는 층)인지, 강남의 직장인/트레이더인지, 혹은 디젠인지 등 세그먼트 명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Mega vs Hyperliquid: 기술은 이기지만, 유동성은 다른 게임
Mega가 Hyperliquid보다 더 나은 퍼프 트레이딩 경험(저지연)을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테스트해보면 Mega가 가장 좋다”는 팀들의 피드백을 전하며 기술적 모트를 자신한다. 다만 Hyperliquid의 승인은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인 유동성 깊이라고 평가한다. 고래들이 “다른 곳에서 포인트 농사도 하고 싶지만 깊이가 부족해 못 간다”고 말한다는 대목은, 퍼프 시장에서 매칭 품질/슬리피지/체결 신뢰가 UX를 결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Mega는 퍼프 ‘단일 카테고리’로 경쟁하기보다, 노블 자산 + 노블 UX를 포함한 제너럴 퍼포즈 체인으로 차별화한다고 선을 긋는다.
MegaETH의 수익 모델: USDM 수익의 프로토콜 귀속 + Proximity Market
수익화는 크게 두 축으로 설명한다. 첫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의 이자/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며, 이를 사용해 Mega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겠다는 구조다(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홀더 가치로 연결). 둘째, 거래 활동이 커지면 Proximity Market을 도입해, Mega를 스테이킹(또는 더 매수)하면 시퀀서에 “더 가까운” 접근을 얻어 시장조성자/트레이더에게 더 나은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OS가 유사한 개념을 먼저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도 나오며, Shuyao는 특히 리테일보다 마켓메이커에게 더 의미 있는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uRUhYH9kSdg 2시간 전 업로드 됨
토큰이 완전히 주식(에쿼티)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면 재미가 없다, 그럴 거면 그냥 에쿼티를 하라”고 반박한다. Mega 토큰의 핵심은 ‘가치 환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책임(accountability)을 강제하고 커뮤니티 선호를 계량화하는 도구라는 관점이다. 장기 토큰 방출의 다수가 KPI 베스팅으로 묶이며, 예시 KPI로는 스테이블코인 볼륨, 앱 품질,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탈중앙성(이더리움이 덜 탈중앙이면 Mega도 중앙화 위험이 커진다)” 같은 항목을 든다. 또한 팀 할당이 총 9.5%이며, 추가 토큰은 KPI 달성 시에만 획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해, 전통적인 ‘팀 물량 20~30%’ 구조와 대비시킨다.
거래소 상장비/바이낸스 ‘공급량 갈아넣기’ 논쟁: 도덕이 아니라 유통 채널 문제
“바이낸스에 상장하려면 공급량을 많이 줘야 한다”는 업계 피로감에 대해, Mega는 “상장비를 내고 리스트하는 방식에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거래소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하지 말고, 유통 채널로서 사용자 분포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바이낸스가 자사 고객(체인 사용자)을 데려오는 핵심 채널이라면 “공정한 가격으로 협상해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주의를 보이되, ‘도덕 프레임’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문화 자체가 시장을 좀먹는다고 비판한다.
내부는 비관, 외부(기관)는 낙관: “로우행잉 프루트가 끝났다”
‘수트(기관) 쪽은 낙관인데 크립토 네이티브는 냉소적’인 괴리에 대해, 원인을 “로우행잉 프루트(쉽게 돈 버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돈 넣고 10,000배를 기대하는 시대가 끝나 실망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CT(크립토 트위터)의 ‘큰 목소리’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그곳에 시간을 덜 쓴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각 팀의 치트코드(독점적 경쟁우위)이며, Bricks는 터키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인 점, hit.one은 폴리마켓 그로스 경험, Dream은 옵션·리테일 감각(스니커즈 판매 경험) 같은 비대칭적 능력을 예로 든다.
토큰화 자산(국채/주식 등) 확장: “자산 온보딩보다 고객 정의가 먼저”
T-bills/주식/원자재 등 전통자산 토큰화에 대해서는, 빌더가 원하면 추진하되 핵심은 “자산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누가 첫 고객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라고 본다. 예로 Hello Trade(전 블랙록 출신) 팀이 성숙한 전통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팀에게는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다만 어떤 자산이든 결국 “누가 사고 쓰는가”가 성장의 병목이므로, 웨스트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알로 입고 딸기말차 마시는 층)인지, 강남의 직장인/트레이더인지, 혹은 디젠인지 등 세그먼트 명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Mega vs Hyperliquid: 기술은 이기지만, 유동성은 다른 게임
Mega가 Hyperliquid보다 더 나은 퍼프 트레이딩 경험(저지연)을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테스트해보면 Mega가 가장 좋다”는 팀들의 피드백을 전하며 기술적 모트를 자신한다. 다만 Hyperliquid의 승인은 기술이 아니라 압도적인 유동성 깊이라고 평가한다. 고래들이 “다른 곳에서 포인트 농사도 하고 싶지만 깊이가 부족해 못 간다”고 말한다는 대목은, 퍼프 시장에서 매칭 품질/슬리피지/체결 신뢰가 UX를 결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Mega는 퍼프 ‘단일 카테고리’로 경쟁하기보다, 노블 자산 + 노블 UX를 포함한 제너럴 퍼포즈 체인으로 차별화한다고 선을 긋는다.
MegaETH의 수익 모델: USDM 수익의 프로토콜 귀속 + Proximity Market
수익화는 크게 두 축으로 설명한다. 첫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M의 이자/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며, 이를 사용해 Mega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겠다는 구조다(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홀더 가치로 연결). 둘째, 거래 활동이 커지면 Proximity Market을 도입해, Mega를 스테이킹(또는 더 매수)하면 시퀀서에 “더 가까운” 접근을 얻어 시장조성자/트레이더에게 더 나은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OS가 유사한 개념을 먼저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도 나오며, Shuyao는 특히 리테일보다 마켓메이커에게 더 의미 있는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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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yao Kong on Why MegaETH Is the Only Option for Onchain Finance
Shuyao joins The Rollup to break down the KPI token model, novel asset strategy, and why MegaETH is building a fashion brand, not a blockchain.
Shuyao Kong is the co-founder of MegaETH, the highest throughput Ethereum Layer 2 focused on real-time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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