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cro Chain Reaction of Oil Shocks | Bob Elliott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오일 쇼크는 “인플레↑ + 실질성장↓”을 동시에 만들어 정책당국을 교착시킨다—중앙은행은 역사적으로 오일 쇼크에 ‘먼저’ 완화하지 않았다.
2. 2022와 달리 지금은 ‘저축을 깎아 지탱하는(디세이빙) 경제’라 완충재가 얇다—유가가 소비바구니에 얹히는 순간 실질소비가 0%로 수렴할 위험이 커진다.
3. 원유 커브는 더 길고 높은 충격(연말까지 유가 +40% 가정)을 말하는데, 주식·장기금리는 “타코(TACO)·QE 중독”처럼 태연하다—자산시장과 원유시장의 괴리가 알파의 출발점일 수 있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오일 쇼크는 “인플레↑ + 실질성장↓”을 동시에 만들어 정책당국을 교착시킨다—중앙은행은 역사적으로 오일 쇼크에 ‘먼저’ 완화하지 않았다.
2. 2022와 달리 지금은 ‘저축을 깎아 지탱하는(디세이빙) 경제’라 완충재가 얇다—유가가 소비바구니에 얹히는 순간 실질소비가 0%로 수렴할 위험이 커진다.
3. 원유 커브는 더 길고 높은 충격(연말까지 유가 +40% 가정)을 말하는데, 주식·장기금리는 “타코(TACO)·QE 중독”처럼 태연하다—자산시장과 원유시장의 괴리가 알파의 출발점일 수 있다.
00:00 Intro
진행자(펠릭스)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충돌과 호르무즈(스트레이트 오브 호르무즈) 리스크가 “공급발 인플레이션 + 성장 훼손”의 전형적 오일 쇼크로 전환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게스트 Bob Elliott(Unlimited Funds)은 몇 주 전과 달리 “세계가 완전히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제하며, 전쟁/에너지 가격이 거시 프레임을 순식간에 다시 쓰는 과정(정책·금리·리스크프리미엄·환율)을 ‘순서’로 보자고 깔아둔다.
핵심 배경으로 그는 올해 초를 “저축 주도(savings-driven) 경제”로 규정한다. 코로나 이후 한동안은 임금·고용 증가가 소비를 떠받친 “소득 주도(income-driven)” 국면이었지만, 최근에는 노동시장이 서서히 약해지는 가운데도 가계가 저축률을 낮춰(디세이빙) 소비를 유지했고, 기업도 AI 투자 등을 현금으로 버텨온 측면이 컸다. 이런 경제는 겉보기엔 견조해도 충격이 오면 완충 장치가 얇아 “나이프 엣지(knife’s edge)”가 된다.
02:30 Oil Shock Challenges & Today vs 2022
Elliott는 오일 쇼크의 본질을 “물가를 올리면서(real inflation impulse) 동시에 실질 성장과 실질 소비를 깎는” 악성 조합이라고 못 박는다. 많은 시장참여자가 “유가 상승은 결국 수요를 파괴해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으로 간다”고 말하지만, 그건 ‘두 번째 단계’이고, 첫 단계는 반드시 가격이 먼저 오르고(real prices up) 실질지출이 내려간다(real spending down)는 점을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가계의 ‘산수(가계 수학문제)’는 단순하다. 충격 이전 대략적인 상태를 다음처럼 놓는다.
- 가계 명목소득 증가: 약 3.5%대(고용증가 거의 0 + 1인당 임금상승 3.5% 내외)
- 가계 명목지출 증가: 약 5.5%대
→ 격차는 저축률 하락(디세이빙)으로 메움
- 물가가 3% 내외라면 실질지출은 약 2% 성장
여기서 유가 쇼크가 소비바구니 물가에 1~1.5%(경우에 따라 2%)를 추가로 얹으면, 같은 명목지출(5%대)을 유지해도 실질지출은 0%대로 미끄러진다. 더 위험한 시나리오는 주가 하락·불확실성 확대로 가계가 디세이빙을 멈추고 지출을 소득(3.5%)에 맞춰버리는 경우다. 그러면 인플레가 4%대인데 명목지출은 3%대로 꺾이면서 실질지출이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그 다음 단계로 고용·임금 둔화가 따라온다.
2022와 비교하면 차이는 “완충재의 두께”다. 2022년에는 노동시장이 비정상적으로 뜨거웠고(구인 수요 과열), 가계·기업 모두 현금 여력이 더 컸으며, 충격이 비교적 빠르게 정상화됐다. 반면 지금은 이미 디세이빙이 꽤 진행된 상태라 추가로 버틸 여지가 줄었다는 해석이다. 게다가 그는 현재 원유 커브(선물곡선)가 반영하는 충격이 2022보다 “더 길고 더 높다”고 본다. 2022년 오일 쇼크는 1년 내 원위치에 가까웠지만, 지금 커브는 연말 유가가 연초 대비 +40% 수준으로 남아있다는 전제(시장가격)를 담고 있어 충격 지속성이 더 크다는 주장이다.
10:13 Contrasting the 2008 & 1970s Oil Shocks
진행자가 2008년(유가 급등 후 대침체)과 1970년대(오일 쇼크→대인플레)의 역사적 아날로그를 묻자, Elliott는 “연결고리(linkage)는 비슷하지만, 원인과 규모를 혼동하면 위험하다”고 답한다.
2008년은 유가 급등 자체가 미국의 핵심 경기침체 요인이라기보다, 신용(credit) 시스템 붕괴가 메인 이벤트였다는 점을 강조한다. 당시에는 ‘글로벌 디커플링’(미국이 흔들려도 신흥국이 받쳐줄 것) 서사가 있었고, 신흥국 수요가 유가를 밀어올리는 측면이 컸다. 하지만 미국 금융 시스템의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넘자 글로벌 자본이 회수되며 신흥국까지 급랭했고, 그 과정에서 원유 수요가 무너져 유가가 급락했다. 즉, “유가→침체”라기보다 “신용 붕괴→글로벌 수요 붕괴→유가 폭락”의 성격이 강했다는 설명이다.
1970년대는 규모는 훨씬 컸지만(유가 4~5배), 구조적 유사성이 있다. 그는 코로나 이후를 “60년대 후반”과 비슷한 구도로 보는데, 인플레가 이미 높아지고, 재정확장(적자)이 크며, 신용확장보다 소득과 재정이 경제를 움직이는 국면에서 오일 쇼크가 들어오면 물가와 실물의 동시 압박이 발생한다. 이때 중앙은행은 불쾌한(성장에 악영향) 긴축을 강요받고, 충격이 연쇄되면(당시엔 추가 오일 쇼크가 겹침) 인플레 레짐이 오래간다. Elliott가 현재를 보며 우려하는 포인트는 “이미 5년간 목표 상회 인플레를 겪은 뒤 또 다른 인플레 쇼크가 들어오면, 레짐이 더 연장될 수 있다”는 점이다.
15:15 The Energy Shock Impact on Households
이 구간에서 Elliott는 다시 “첫 단계”를 못 박는다. 유가 상승이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려면, 실질지출 감소가 고용·임금·총수요 둔화를 거쳐 전체 물가 압력을 낮추는 경로가 필요하다. 그런데 노동시장은 “페인트 마르는 것처럼” 느리게 움직인다. 월간 고용지표(매달 첫 금요일)를 두고 시장이 흥분하지만, 실제 고용 조정은 관성적이라 실질지출 둔화가 고용 둔화로 완전히 전이되기까지 9~12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감각을 제시한다.
따라서 당장의 거시 반응은 “물가↑, 실질소비↓, 중앙은행은 긴축 쪽으로 기울어짐”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야 고용이 둔화되며 진짜 ‘수요 파괴’가 나타난다. 지금 시장이 자꾸 “곧바로 연준이 잘라줄 것(금리 인하)”로 점프하는 건 순서가 틀렸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미 디세이빙이 진행된 국면에서는 가계가 더 버티기 위해 저축을 더 깎을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지출 둔화가 더 빠르게 체감될 수 있다고 본다.
진행자(펠릭스)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충돌과 호르무즈(스트레이트 오브 호르무즈) 리스크가 “공급발 인플레이션 + 성장 훼손”의 전형적 오일 쇼크로 전환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게스트 Bob Elliott(Unlimited Funds)은 몇 주 전과 달리 “세계가 완전히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제하며, 전쟁/에너지 가격이 거시 프레임을 순식간에 다시 쓰는 과정(정책·금리·리스크프리미엄·환율)을 ‘순서’로 보자고 깔아둔다.
핵심 배경으로 그는 올해 초를 “저축 주도(savings-driven) 경제”로 규정한다. 코로나 이후 한동안은 임금·고용 증가가 소비를 떠받친 “소득 주도(income-driven)” 국면이었지만, 최근에는 노동시장이 서서히 약해지는 가운데도 가계가 저축률을 낮춰(디세이빙) 소비를 유지했고, 기업도 AI 투자 등을 현금으로 버텨온 측면이 컸다. 이런 경제는 겉보기엔 견조해도 충격이 오면 완충 장치가 얇아 “나이프 엣지(knife’s edge)”가 된다.
02:30 Oil Shock Challenges & Today vs 2022
Elliott는 오일 쇼크의 본질을 “물가를 올리면서(real inflation impulse) 동시에 실질 성장과 실질 소비를 깎는” 악성 조합이라고 못 박는다. 많은 시장참여자가 “유가 상승은 결국 수요를 파괴해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으로 간다”고 말하지만, 그건 ‘두 번째 단계’이고, 첫 단계는 반드시 가격이 먼저 오르고(real prices up) 실질지출이 내려간다(real spending down)는 점을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가계의 ‘산수(가계 수학문제)’는 단순하다. 충격 이전 대략적인 상태를 다음처럼 놓는다.
- 가계 명목소득 증가: 약 3.5%대(고용증가 거의 0 + 1인당 임금상승 3.5% 내외)
- 가계 명목지출 증가: 약 5.5%대
→ 격차는 저축률 하락(디세이빙)으로 메움
- 물가가 3% 내외라면 실질지출은 약 2% 성장
여기서 유가 쇼크가 소비바구니 물가에 1~1.5%(경우에 따라 2%)를 추가로 얹으면, 같은 명목지출(5%대)을 유지해도 실질지출은 0%대로 미끄러진다. 더 위험한 시나리오는 주가 하락·불확실성 확대로 가계가 디세이빙을 멈추고 지출을 소득(3.5%)에 맞춰버리는 경우다. 그러면 인플레가 4%대인데 명목지출은 3%대로 꺾이면서 실질지출이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그 다음 단계로 고용·임금 둔화가 따라온다.
2022와 비교하면 차이는 “완충재의 두께”다. 2022년에는 노동시장이 비정상적으로 뜨거웠고(구인 수요 과열), 가계·기업 모두 현금 여력이 더 컸으며, 충격이 비교적 빠르게 정상화됐다. 반면 지금은 이미 디세이빙이 꽤 진행된 상태라 추가로 버틸 여지가 줄었다는 해석이다. 게다가 그는 현재 원유 커브(선물곡선)가 반영하는 충격이 2022보다 “더 길고 더 높다”고 본다. 2022년 오일 쇼크는 1년 내 원위치에 가까웠지만, 지금 커브는 연말 유가가 연초 대비 +40% 수준으로 남아있다는 전제(시장가격)를 담고 있어 충격 지속성이 더 크다는 주장이다.
10:13 Contrasting the 2008 & 1970s Oil Shocks
진행자가 2008년(유가 급등 후 대침체)과 1970년대(오일 쇼크→대인플레)의 역사적 아날로그를 묻자, Elliott는 “연결고리(linkage)는 비슷하지만, 원인과 규모를 혼동하면 위험하다”고 답한다.
2008년은 유가 급등 자체가 미국의 핵심 경기침체 요인이라기보다, 신용(credit) 시스템 붕괴가 메인 이벤트였다는 점을 강조한다. 당시에는 ‘글로벌 디커플링’(미국이 흔들려도 신흥국이 받쳐줄 것) 서사가 있었고, 신흥국 수요가 유가를 밀어올리는 측면이 컸다. 하지만 미국 금융 시스템의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넘자 글로벌 자본이 회수되며 신흥국까지 급랭했고, 그 과정에서 원유 수요가 무너져 유가가 급락했다. 즉, “유가→침체”라기보다 “신용 붕괴→글로벌 수요 붕괴→유가 폭락”의 성격이 강했다는 설명이다.
1970년대는 규모는 훨씬 컸지만(유가 4~5배), 구조적 유사성이 있다. 그는 코로나 이후를 “60년대 후반”과 비슷한 구도로 보는데, 인플레가 이미 높아지고, 재정확장(적자)이 크며, 신용확장보다 소득과 재정이 경제를 움직이는 국면에서 오일 쇼크가 들어오면 물가와 실물의 동시 압박이 발생한다. 이때 중앙은행은 불쾌한(성장에 악영향) 긴축을 강요받고, 충격이 연쇄되면(당시엔 추가 오일 쇼크가 겹침) 인플레 레짐이 오래간다. Elliott가 현재를 보며 우려하는 포인트는 “이미 5년간 목표 상회 인플레를 겪은 뒤 또 다른 인플레 쇼크가 들어오면, 레짐이 더 연장될 수 있다”는 점이다.
15:15 The Energy Shock Impact on Households
이 구간에서 Elliott는 다시 “첫 단계”를 못 박는다. 유가 상승이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려면, 실질지출 감소가 고용·임금·총수요 둔화를 거쳐 전체 물가 압력을 낮추는 경로가 필요하다. 그런데 노동시장은 “페인트 마르는 것처럼” 느리게 움직인다. 월간 고용지표(매달 첫 금요일)를 두고 시장이 흥분하지만, 실제 고용 조정은 관성적이라 실질지출 둔화가 고용 둔화로 완전히 전이되기까지 9~12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감각을 제시한다.
따라서 당장의 거시 반응은 “물가↑, 실질소비↓, 중앙은행은 긴축 쪽으로 기울어짐”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야 고용이 둔화되며 진짜 ‘수요 파괴’가 나타난다. 지금 시장이 자꾸 “곧바로 연준이 잘라줄 것(금리 인하)”로 점프하는 건 순서가 틀렸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미 디세이빙이 진행된 국면에서는 가계가 더 버티기 위해 저축을 더 깎을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지출 둔화가 더 빠르게 체감될 수 있다고 본다.
19:16 How Will Central Banks & Bonds React?
Elliott의 가장 단호한 문장 중 하나가 여기서 나온다. “중앙은행은 오일 쇼크에 완화로 들어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그런 적이 없다.” 그는 “중앙은행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당위론은 시장에서 무의미하다고 잘라 말한다. 중요한 건 ‘그들이 실제로 어떻게 반응해왔는가’이며, 오일 쇼크는 인플레 기대를 자극할 위험이 커서 중앙은행이 쉽게 ‘룩스루(일시적 충격으로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2022년 사례가 힌트다. 오일 쇼크가 ‘트랜지터리 인플레’ 내러티브를 끝내고 연준의 대폭 긴축 전환을 촉발했다. 이번에도 시장은 이미 “인하 기대의 되감기(less cuts)” 혹은 일부 지역의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 중이다. 유가발 추가 인플레가 1~2%p라면, 단순 계산으로는 “향후 1년 동안 1~2회 인상에 준하는 긴축적 가격조정(컷 기대 축소 포함)”이 자연스럽다는 식이다.
채권시장에 대해서는 “장기물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직 충분히 확장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2022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다시는 인플레가 오지 않는다’에서 ‘인플레는 다시 올 수 있다’로 시장의 믿음이 바뀌며 장기물에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한 점인데, 지금은 다시 “곧 타깃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낙관이 퍼져 오일 쇼크가 인플레 레짐을 연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과소평가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진행자가 “그럼 언제 성장둔화(수요 파괴)로 시장이 전환하냐”를 묻자, Elliott는 다시 ‘순서’를 든다. 먼저 금융여건이 더 타이트해져야(금리 상승·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자산가격과 실물에 충격이 전이되고, 그 다음에야 경기 둔화가 장기금리에 반영된다. 그는 예시로 미 10년 금리가 5% 근처로 올라가면(현재 수준보다 의미 있게) 자산가격·실물에 타격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경제가 금리에 덜 민감해졌기 때문에 6~8% 같은 극단까지는 필요 없을 수 있다는 뉘앙스다.
또 하나의 중요한 비유가 나온다. “QE 중독(burnouts on QE)”—시장참여자들이 ‘어차피 나빠지면 다시 완화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첫 충격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좋아지려면 먼저 나빠져야 한다(has to get bad before someone does something about it)”는 냉정한 순환 논리가 있고, 그 과정에서 자산가격 조정이 선행될 수 있다는 경고다.
30:38 Oil Shock Sequence of Events
광고 이후 Elliott는 왜 시장이 순서를 착각하는지(그리고 그게 왜 알파가 되는지)를 더 날카롭게 정리한다. 오일 쇼크가 만들어내는 가장 전형적인 패턴은:
1) 에너지 가격 상승 → 헤드라인 인플레 상승
2) 중앙은행의 매파적 반응(혹은 인하 기대 축소) → 금리 상승
3)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 주식 등 위험자산 조정
4) 실질지출 둔화 심화 → 고용/임금 둔화(후행)
5) 그제서야 디스인플레이션/완화 논의(더 후행)
그런데 현재는 원유 시장은 “배럴을 세고(counting the barrels)” 있는데, 주식·채권은 “타코(TACO)와 QE를 생각하며 배럴을 안 센다”는 표현을 쓴다. 즉, 원유 커브가 말하는 공급차질/지정학 리스크를 다른 자산이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그는 “이 이벤트 이후 주식과 채권이 대체로 플랫”이라는 점을 들어, 2022처럼 금융자산 전반의 리스크 프리미엄 확장이 아직 덜 일어났다고 본다.
여기서 TACO를 “리버레이션 데이 같은 정책 쇼크는 한 사람(트럼프)의 마음으로 되돌릴 수 있었지만, 전쟁은 다자 게임이라 훨씬 관성이 크다”는 식으로 구분한다. 전쟁은 오프램프가 있어도 쉽게 끝나지 않으며, 원유 커브가 이미 “45일 내 종전 확률 60%” 같은 가정까지 넣어도 연말 유가가 높게 남는다는 점을 들어, 시장의 ‘빠른 정상화’ 기대를 경계한다.
32:28 Iran War's Asymmetric Regional Impact
글로벌 관점에서 Elliott는 이번 충격이 국가별로 극단적으로 비대칭이라고 본다. 유럽·일본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외생적 에너지 가격 상승이 곧바로 경상수지/성장/물가를 동시에 압박한다. 반면 미국·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에너지 자급/공급 측면이 있어 충격 흡수력이 낫다. 그래서 연초까지 이어지던 “비미국(유럽·일본) 주식 강세/달러 약세” 내러티브가 이번 오일 쇼크로 급격히 되감겼고, 실제로 유럽·일본 주식의 연간 상승분이 상당 부분 반납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짚는다.
환율에 대해서는 ‘상대 금리’보다 ‘거시 펀더멘털(에너지 terms-of-trade)’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본다. 진행자가 “영란은행이 올리고 연준이 내리는 그림이 말이 되나”라고 묻자, Elliott는 금리 100bp 변화의 연간 수익률이 FX 변동성(하루 표준편차)과 비교하면 작을 수 있다고 말한다. 페그를 방어하려면 금리를 “연율 1000%” 같은 극단으로 올려야 한다는 과장된 예시로, 통화는 금리보다 훨씬 큰 실물·자본흐름 충격에 움직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하나의 리스크로 “달러 스퀴즈”를 든다. 연초 비미국 자산으로 이동했던 미국 자본이 되돌아오면(리스크 오프 + 펀더멘털 비대칭) 달러 강세가 더 가팔라질 수 있고, 이는 글로벌 유동성/위험자산에 추가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다.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서는 이 구간이 특히 중요하다. 달러 강세(특히 DXY·크로스커런시 베이시스·글로벌 USD 펀딩 스트레스)가 심화될 때, 위험자산 전반(하이베타 테크/크립토 포함)의 할인율과 마진 콜 동학이 동시에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39:00 What Happens to Gold?
진행자가 “이 정도 지정학 리스크면 금이 올라야 하는데 왜 빠지나”를 묻자, Elliott는 금을 ‘안전자산’ 이전에 금리 민감한 금융자산으로 본다. 2022년에도 금은 초기엔 반응했지만, 결국 금리 상승과 전반적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국면에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지금도 포지셔닝이 한쪽으로 쏠린 상태(연초 금 강세·유럽/일본 주식 강세와 유사한 ‘혼잡 거래’)에서 충격이 오면, 리스크 축소 과정에서 금도 함께 매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 중요한 포트폴리오 메시지는 “금만으로는 주식의 헤지가 불완전하다”는 것. 인플레/원자재 쇼크 국면에서는 금도 다른 금융자산처럼 약해질 수 있으니, 진짜로 그 국면을 헤지하려면 원자재(commodity exposure)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CFA 행사에서 “원자재를 포트폴리오에 넣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침묵)”는 경험담을 들며, 원자재가 ‘수익률이 주식보다 낮다’는 이유로 기피되지만 바로 이런 레짐에서 방어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크립토 맥락으로 치환하면, “디지털 금” 내러티브도 결국 금리/달러/리스크 프리미엄의 동학을 피해가기 어렵고, 에너지·원자재발 인플레 쇼크에서는 상관구조가 불리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lliott의 가장 단호한 문장 중 하나가 여기서 나온다. “중앙은행은 오일 쇼크에 완화로 들어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그런 적이 없다.” 그는 “중앙은행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당위론은 시장에서 무의미하다고 잘라 말한다. 중요한 건 ‘그들이 실제로 어떻게 반응해왔는가’이며, 오일 쇼크는 인플레 기대를 자극할 위험이 커서 중앙은행이 쉽게 ‘룩스루(일시적 충격으로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2022년 사례가 힌트다. 오일 쇼크가 ‘트랜지터리 인플레’ 내러티브를 끝내고 연준의 대폭 긴축 전환을 촉발했다. 이번에도 시장은 이미 “인하 기대의 되감기(less cuts)” 혹은 일부 지역의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 중이다. 유가발 추가 인플레가 1~2%p라면, 단순 계산으로는 “향후 1년 동안 1~2회 인상에 준하는 긴축적 가격조정(컷 기대 축소 포함)”이 자연스럽다는 식이다.
채권시장에 대해서는 “장기물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직 충분히 확장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2022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다시는 인플레가 오지 않는다’에서 ‘인플레는 다시 올 수 있다’로 시장의 믿음이 바뀌며 장기물에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한 점인데, 지금은 다시 “곧 타깃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낙관이 퍼져 오일 쇼크가 인플레 레짐을 연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과소평가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진행자가 “그럼 언제 성장둔화(수요 파괴)로 시장이 전환하냐”를 묻자, Elliott는 다시 ‘순서’를 든다. 먼저 금융여건이 더 타이트해져야(금리 상승·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자산가격과 실물에 충격이 전이되고, 그 다음에야 경기 둔화가 장기금리에 반영된다. 그는 예시로 미 10년 금리가 5% 근처로 올라가면(현재 수준보다 의미 있게) 자산가격·실물에 타격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경제가 금리에 덜 민감해졌기 때문에 6~8% 같은 극단까지는 필요 없을 수 있다는 뉘앙스다.
또 하나의 중요한 비유가 나온다. “QE 중독(burnouts on QE)”—시장참여자들이 ‘어차피 나빠지면 다시 완화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첫 충격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좋아지려면 먼저 나빠져야 한다(has to get bad before someone does something about it)”는 냉정한 순환 논리가 있고, 그 과정에서 자산가격 조정이 선행될 수 있다는 경고다.
30:38 Oil Shock Sequence of Events
광고 이후 Elliott는 왜 시장이 순서를 착각하는지(그리고 그게 왜 알파가 되는지)를 더 날카롭게 정리한다. 오일 쇼크가 만들어내는 가장 전형적인 패턴은:
1) 에너지 가격 상승 → 헤드라인 인플레 상승
2) 중앙은행의 매파적 반응(혹은 인하 기대 축소) → 금리 상승
3)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 주식 등 위험자산 조정
4) 실질지출 둔화 심화 → 고용/임금 둔화(후행)
5) 그제서야 디스인플레이션/완화 논의(더 후행)
그런데 현재는 원유 시장은 “배럴을 세고(counting the barrels)” 있는데, 주식·채권은 “타코(TACO)와 QE를 생각하며 배럴을 안 센다”는 표현을 쓴다. 즉, 원유 커브가 말하는 공급차질/지정학 리스크를 다른 자산이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그는 “이 이벤트 이후 주식과 채권이 대체로 플랫”이라는 점을 들어, 2022처럼 금융자산 전반의 리스크 프리미엄 확장이 아직 덜 일어났다고 본다.
여기서 TACO를 “리버레이션 데이 같은 정책 쇼크는 한 사람(트럼프)의 마음으로 되돌릴 수 있었지만, 전쟁은 다자 게임이라 훨씬 관성이 크다”는 식으로 구분한다. 전쟁은 오프램프가 있어도 쉽게 끝나지 않으며, 원유 커브가 이미 “45일 내 종전 확률 60%” 같은 가정까지 넣어도 연말 유가가 높게 남는다는 점을 들어, 시장의 ‘빠른 정상화’ 기대를 경계한다.
32:28 Iran War's Asymmetric Regional Impact
글로벌 관점에서 Elliott는 이번 충격이 국가별로 극단적으로 비대칭이라고 본다. 유럽·일본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외생적 에너지 가격 상승이 곧바로 경상수지/성장/물가를 동시에 압박한다. 반면 미국·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에너지 자급/공급 측면이 있어 충격 흡수력이 낫다. 그래서 연초까지 이어지던 “비미국(유럽·일본) 주식 강세/달러 약세” 내러티브가 이번 오일 쇼크로 급격히 되감겼고, 실제로 유럽·일본 주식의 연간 상승분이 상당 부분 반납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짚는다.
환율에 대해서는 ‘상대 금리’보다 ‘거시 펀더멘털(에너지 terms-of-trade)’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본다. 진행자가 “영란은행이 올리고 연준이 내리는 그림이 말이 되나”라고 묻자, Elliott는 금리 100bp 변화의 연간 수익률이 FX 변동성(하루 표준편차)과 비교하면 작을 수 있다고 말한다. 페그를 방어하려면 금리를 “연율 1000%” 같은 극단으로 올려야 한다는 과장된 예시로, 통화는 금리보다 훨씬 큰 실물·자본흐름 충격에 움직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하나의 리스크로 “달러 스퀴즈”를 든다. 연초 비미국 자산으로 이동했던 미국 자본이 되돌아오면(리스크 오프 + 펀더멘털 비대칭) 달러 강세가 더 가팔라질 수 있고, 이는 글로벌 유동성/위험자산에 추가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다.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서는 이 구간이 특히 중요하다. 달러 강세(특히 DXY·크로스커런시 베이시스·글로벌 USD 펀딩 스트레스)가 심화될 때, 위험자산 전반(하이베타 테크/크립토 포함)의 할인율과 마진 콜 동학이 동시에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39:00 What Happens to Gold?
진행자가 “이 정도 지정학 리스크면 금이 올라야 하는데 왜 빠지나”를 묻자, Elliott는 금을 ‘안전자산’ 이전에 금리 민감한 금융자산으로 본다. 2022년에도 금은 초기엔 반응했지만, 결국 금리 상승과 전반적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국면에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지금도 포지셔닝이 한쪽으로 쏠린 상태(연초 금 강세·유럽/일본 주식 강세와 유사한 ‘혼잡 거래’)에서 충격이 오면, 리스크 축소 과정에서 금도 함께 매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 중요한 포트폴리오 메시지는 “금만으로는 주식의 헤지가 불완전하다”는 것. 인플레/원자재 쇼크 국면에서는 금도 다른 금융자산처럼 약해질 수 있으니, 진짜로 그 국면을 헤지하려면 원자재(commodity exposure)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CFA 행사에서 “원자재를 포트폴리오에 넣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침묵)”는 경험담을 들며, 원자재가 ‘수익률이 주식보다 낮다’는 이유로 기피되지만 바로 이런 레짐에서 방어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크립토 맥락으로 치환하면, “디지털 금” 내러티브도 결국 금리/달러/리스크 프리미엄의 동학을 피해가기 어렵고, 에너지·원자재발 인플레 쇼크에서는 상관구조가 불리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42:02 Understanding a Wartime Economy
Elliott는 현재 자산시장 괴리의 근본 원인을 “집단적 기억상실(2022를 잊음)”과 “타코/QE 프레임의 과도한 일반화”로 본다. 리버레이션 데이 같은 정책 이벤트는 한 행위자의 결단으로 급반전될 수 있지만, 전쟁은 다자 이해관계(양측 + 주변국 + 에너지 수송로 + 동맹/제재)가 얽혀 관성이 커진다. 그래서 “빠른 정상화”를 전제한 리스크온 가격은 위험하며, 원유시장이 배럴 단위로 시나리오를 계산해도 높은 유가 경로가 남는다면(커브가 말하듯), 주식·채권도 결국 그 ‘순서’를 따라가며 리프라이싱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점이다.
그는 “전쟁은 자기 모멘텀을 가진다”는 말을 반복한다. 시장이 ‘오프램프’를 기대하더라도, 실제 역사적 경험에서 전쟁은 45일 만에 끝나는 경우가 드물며, 따라서 원유·인플레·정책반응·금융여건의 연쇄가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다. 이 관점은 크립토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결국 연준이 구해준다”는 단일 프레임은 전쟁/에너지발 인플레 레짐에서는 작동 순서가 늦고(먼저 인플레·긴축/인하 지연), 그 사이에 달러 강세·금리 상승·리스크 프리미엄 확대로 디레버리징이 먼저 나타날 수 있다.
46:36 Final Thoughts
대화는 “오일 쇼크는 시장과 정책의 균형을 강제로 재배치하며, 특히 오늘처럼 디세이빙으로 버티던 경제에서는 실질소비가 빠르게 식을 수 있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된다. Elliott는 (1) 첫 단계: 물가 상승과 실질지출 둔화, (2) 중앙은행의 매파적 반응과 금융여건 타이트닝, (3) 자산시장 리스크 프리미엄 확장, (4) 후행적으로 고용·임금 둔화와 진짜 수요 파괴라는 ‘순서’를 강조한다. 진행자는 “헤드라인에 휩쓸리기 쉬운 국면에서 유용한 멘탈 모델”이라며 대담을 정리하고, Elliott는 자신의 서브스택(Non-Consensus)과 Unlimited Funds를 안내하며 종료한다.
https://youtu.be/91up0VxYeNw 1시간 전 업로드 됨
Elliott는 현재 자산시장 괴리의 근본 원인을 “집단적 기억상실(2022를 잊음)”과 “타코/QE 프레임의 과도한 일반화”로 본다. 리버레이션 데이 같은 정책 이벤트는 한 행위자의 결단으로 급반전될 수 있지만, 전쟁은 다자 이해관계(양측 + 주변국 + 에너지 수송로 + 동맹/제재)가 얽혀 관성이 커진다. 그래서 “빠른 정상화”를 전제한 리스크온 가격은 위험하며, 원유시장이 배럴 단위로 시나리오를 계산해도 높은 유가 경로가 남는다면(커브가 말하듯), 주식·채권도 결국 그 ‘순서’를 따라가며 리프라이싱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점이다.
그는 “전쟁은 자기 모멘텀을 가진다”는 말을 반복한다. 시장이 ‘오프램프’를 기대하더라도, 실제 역사적 경험에서 전쟁은 45일 만에 끝나는 경우가 드물며, 따라서 원유·인플레·정책반응·금융여건의 연쇄가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다. 이 관점은 크립토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결국 연준이 구해준다”는 단일 프레임은 전쟁/에너지발 인플레 레짐에서는 작동 순서가 늦고(먼저 인플레·긴축/인하 지연), 그 사이에 달러 강세·금리 상승·리스크 프리미엄 확대로 디레버리징이 먼저 나타날 수 있다.
46:36 Final Thoughts
대화는 “오일 쇼크는 시장과 정책의 균형을 강제로 재배치하며, 특히 오늘처럼 디세이빙으로 버티던 경제에서는 실질소비가 빠르게 식을 수 있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된다. Elliott는 (1) 첫 단계: 물가 상승과 실질지출 둔화, (2) 중앙은행의 매파적 반응과 금융여건 타이트닝, (3) 자산시장 리스크 프리미엄 확장, (4) 후행적으로 고용·임금 둔화와 진짜 수요 파괴라는 ‘순서’를 강조한다. 진행자는 “헤드라인에 휩쓸리기 쉬운 국면에서 유용한 멘탈 모델”이라며 대담을 정리하고, Elliott는 자신의 서브스택(Non-Consensus)과 Unlimited Funds를 안내하며 종료한다.
https://youtu.be/91up0VxYeNw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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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cro Chain Reaction of Oil Shocks | Bob Elliott
In this episode, we explore how a sudden oil shock and geopolitical conflict can quickly rewrite the global macro outlook, forcing markets and policymakers into a difficult balancing act between inflation and growth.
We sit down with Bob Elliott of Unlimited…
We sit down with Bob Elliott of Unlimited…
Alliance ALL16 Post Demo Day Livestream
Good Game Podcast
3줄 요약
1. Alliance 배치에서 “AI 코딩툴 도입 → 개발 생산성 10배”가 현실화되며, 창업 초기부터 6개월 내 8~9자리(USD) 매출을 만드는 팀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2. 크립토는 ‘독립 섹터’에서 ‘기술 스택(인프라)’로 흡수되는 국면이고, 그 결과 배치의 주력 트렌드는 스테이블코인·토큰화·예측시장(및 파생/레버리지)·온체인 마켓스트럭처로 수렴한다.
3. 프리IPO(Anthropic/OpenAI 등) 토큰화, 국제결제/기업은행 대체, 수사기관 원천데이터 기반 컴플라이언스, “뉴스→즉시 트레이드 아이디어” 같은 결합형(crypto×AI×fintech) 제품이 다수였고, 유통(Distribution)과 규제환경 변화가 성장의 레버로 작동했다.
Good Game Podcast
3줄 요약
1. Alliance 배치에서 “AI 코딩툴 도입 → 개발 생산성 10배”가 현실화되며, 창업 초기부터 6개월 내 8~9자리(USD) 매출을 만드는 팀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2. 크립토는 ‘독립 섹터’에서 ‘기술 스택(인프라)’로 흡수되는 국면이고, 그 결과 배치의 주력 트렌드는 스테이블코인·토큰화·예측시장(및 파생/레버리지)·온체인 마켓스트럭처로 수렴한다.
3. 프리IPO(Anthropic/OpenAI 등) 토큰화, 국제결제/기업은행 대체, 수사기관 원천데이터 기반 컴플라이언스, “뉴스→즉시 트레이드 아이디어” 같은 결합형(crypto×AI×fintech) 제품이 다수였고, 유통(Distribution)과 규제환경 변화가 성장의 레버로 작동했다.
AI 코딩툴이 만든 ‘10배 생산성’과 초고속 매출 곡선
Alliance 창업자 Chiao는 매 배치마다 “ChatGPT 이후 개발 생산성이 몇 배 올랐나”를 물어 중앙값을 추적하는데, 직전 배치가 4배였다면 이번 배치는 10배로 뛰었다고 밝혔다. Claude Code, Codex 같은 ‘클라우드 기반 코딩 에이전트’가 변곡점(작년 12월~올해 1월 전후)으로 작용했고, 본인도 도구를 쓰는 입장에서 ‘3년 전 대비 10배’는 충분히 그럴듯하다고 평가한다. 이 변화는 단순히 제품 개발 속도를 올리는 수준을 넘어, “회사 설립 후 6개월 만에 매출 8~9자리(valuation이 아니라 revenue)”를 만드는 팀이 최근 5개 코호트에서 최소 1팀씩 반복적으로 나오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리서처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매출 곡선이 빨라지면서 (1) 시드~프리A 구간의 지표 해석이 달라지고, (2) 배치/액셀러레이터가 ‘아이디어 검증’보다 ‘초고속 실행/스케일’에 더 최적화되는 흐름이 강화된다는 점이다.
크립토는 ‘섹터’에서 ‘기술’로 흡수된다: AI×Crypto 결합 제품이 기본값
대담에서는 “크립토가 10년간 독립적인 세계였지만 이제 broader tech에 흡수되는 중”이라는 인식이 반복된다. 즉 ‘크립토만 하는 스타트업’보다, 다른 버티컬을 공격하면서도 결제/정산/자산화/거래 실행 등 핵심 레이어에 크립토를 넣는 팀이 늘어난다. 동시에 “모든 스타트업이 AI를 사용(생산성, GTM, 기능)”하게 되면서, ‘AI 스타트업’과 ‘크립토 스타트업’의 경계가 실질적으로 무너진다는 관찰이 나온다. 예시로 “트윗을 읽고(뉴스/정보) AI가 액션 가능한 트레이드 아이디어로 바꾸고, 실행은 온체인 퍼프/퍼페추얼(예: Hyperliquid)에서 한다”는 제품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정보→추론(AI inference)→집행(crypto rails)의 완결형 워크플로우라는 점에서 시장 구조 변화를 상징한다.
AI 구독료는 오를까: ‘지능 공급 부족’과 VC 보조금의 끝
AI 도구 비용에 대해 Chiao는 반도체/컴퓨트 공급이 병목인 한 가격 상승 압력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SemiAnalysis(Dylan Patel) 발언을 인용하며 “지능(intelligence)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고, 단기 병목은 TSMC(칩 생산), 장기적으로는 ASML(EUV 장비) 같은 제조 설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요약한다. 또한 현재 $200/월 수준의 Claude Max류 플랜은 실제 컴퓨트 원가 대비 10~100배(예: $2,000~$20,000 상당)까지 “VC가 사실상 보조금으로 버티는 가격”일 수 있다는 뉘앙스가 나온다. Uber 초기 가격이 습관 형성을 위해 보조금으로 유지되다 결국 상승한 것처럼, OpenAI·Anthropic도 ‘소비자 습관’이 형성되면 가격이 재조정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빌더/리서치 관점에서는 “AI 비용 상승이 (1) 마진 구조, (2) 고정비/변동비 모델링, (3) 자체 모델/온프렘 대안, (4) 토큰 기반 과금” 등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시장 국면 코멘트: 바닥 가설과 ‘Up only’ 정서
BTC 사이클 바닥에 대해 “60K가 바닥일 확률이 60~70%”라는 개인적 견해가 나왔고, 단 S&P가 30% 급락하면 하방도 열려 있다고 단서를 붙인다. 결론은 “현재로선 up only”에 가깝다. 이 파트는 투자 조언이라기보다, 배치 참가자/투자자 심리(리스크온 전환 기대)와 매크로 민감도(S&P와의 연동)를 보여주는 정서 지표로 읽을 만하다.
스테이블코인 ‘기업 은행 대체’(ALAD): 신흥국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지연을 없애는 UX
Sebastian(ALAD)은 “기업용 스테이블코인 계정—비즈니스 은행 계좌 대체”를 만든다. 라틴아메리카 배경과 2017년부터 스테이블코인 UX를 만들어 온 이력이 핵심 신뢰 포인트로 제시되며, 이전 프로젝트(FA Labs)에서 탈중앙 스테이블코인을 런칭해 $1.2B 이상을 모으고 시총 Top10 스테이블이 된 경험을 언급한다. 문제 정의는 명확하다. 신흥국 기업이 USD 레일(무역 결제/미국 서비스 구매)에 의존하는데, (1) 결제마다 과도한 서류 요구, (2) 컴플라이언스 지연이 ‘수일’이 아니라 ‘수주’로 늘어나는 현실이 있다. Anchorage/Fireblocks 같은 인프라가 있어도, 기업이 매일 쓰는 ‘은행’ 형태(사용성/권한/정산/지불)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규제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면(미국 내 명확성 강화) 거래량이 폭발할 것이라는 맥락에서 Mastercard의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인수 같은 이벤트도 ‘가속 신호’로 해석한다.
예측시장 인프라 3종 세트: 통합 API(PredeXon) · 레버리지(Worm) · 소셜 트레이딩(Ratio)
PredeXon은 Polymarket·Kalshi·Hyperliquid 등 다수 venue의 “더러운 통합 작업”을 대신해 단일 API로 노출하는 레이어를 만든다. 타깃은 트레이더/빌더/향후 에이전트까지 넓게 잡되, 핵심 가치는 데이터 품질과 개발자 경험이다. 시장 평가는 “특정 집단에선 과열, 대중에겐 아직 이해 부족(중립)”으로 요약되며, 스포츠 베팅 수준으로만 인식되는 현실을 짚는다.
Worm은 예측시장에 레버리지를 붙인다. 2개월 미만에 주간 활성 1,000+를 말하며, “상승폭이 2배로 캡되는 시장에서 고수익을 원하는 트레이더(디젠/프로)가 불만”이라는 니즈를 정확히 찌른다. 구현 난점은 예측시장 오더북이 얕고 스프레드가 넓으면 헤징·청산이 불안정해진다는 점인데, 최근 오더북 품질이 개선되는 타이밍이 ‘지금이 가능해진 이유’로 제시된다. 여러 오더북을 동시에 통합해 반대 포지션 헤징을 분산시키고, 빠르게 움직이는 odds 환경에서 청산 엔진을 안정화하는 것이 크럭스라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유저 행태로 “80% odds가 실제 95% 이상 확률로 체감되는 구간이 있는데, 원래는 리턴이 낮아도 5배 레버리지로 24시간 내 100% 리턴을 노린다” 같은 트레이더 논리가 언급된다.
Ratio는 예측시장을 위한 “소셜 트레이딩 앱”으로, 트레이더 발견/팔로우/카피 트레이드를 핵심으로 둔다. 베타 1개월여에 400 WAU 트레이더, 15만 카피 트레이드, 명목 거래량 80만 달러를 언급한다. Kalshi/Polymarket의 ‘시장 발견’ 중심 UI와 달리, Ratio는 ‘트레이더 발견’이 제품의 중심이라는 포지셔닝이다. 카피 트레이드 발생 시 원 트레이더에게 수수료 인센티브가 돌아가 유입 루프가 생긴다고 설명한다.
Tradable News Feed(Freeport): 뉴스→추론→집행을 한 화면에
Freeport는 Twitter/Substack/Bloomberg/Reddit 등에서 정보를 끌어와 AI 컨텍스트 맵으로 “해당 정보에 붙는 트레이드(롱/숏 등)”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거래 가능한 뉴스피드’를 만든다. 초기에는 프라임브로커리지처럼 “좋은 자산에 돈을 넣어 수익”을 지향했으나, 거래를 촉발하는 것은 ‘이벤트’(특히 비정형 사건: 예컨대 이란 폭격 같은 돌발 뉴스)라는 점에 착안해 방향을 전환했다고 한다. Hyperliquid 기반 집행, 직접 출처를 보여 신뢰를 확보(요약만 던지면 신뢰가 약함)하는 설계가 차별점으로 제시된다. 성장 수치로는 “일간 20% 성장”을 언급하며, 커뮤니티(디스코드)에서 사건을 논의하는 사람들을 직접 공략하고 DM/채팅으로 밀도 있게 붙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AI 추천’이 알파로 지속 가능한지(신호의 반영 속도, 피드백 루프, 혼잡 거래)와 ‘출처 노출’이 법적/라이선스 리스크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체크 포인트다.
Alliance 창업자 Chiao는 매 배치마다 “ChatGPT 이후 개발 생산성이 몇 배 올랐나”를 물어 중앙값을 추적하는데, 직전 배치가 4배였다면 이번 배치는 10배로 뛰었다고 밝혔다. Claude Code, Codex 같은 ‘클라우드 기반 코딩 에이전트’가 변곡점(작년 12월~올해 1월 전후)으로 작용했고, 본인도 도구를 쓰는 입장에서 ‘3년 전 대비 10배’는 충분히 그럴듯하다고 평가한다. 이 변화는 단순히 제품 개발 속도를 올리는 수준을 넘어, “회사 설립 후 6개월 만에 매출 8~9자리(valuation이 아니라 revenue)”를 만드는 팀이 최근 5개 코호트에서 최소 1팀씩 반복적으로 나오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리서처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매출 곡선이 빨라지면서 (1) 시드~프리A 구간의 지표 해석이 달라지고, (2) 배치/액셀러레이터가 ‘아이디어 검증’보다 ‘초고속 실행/스케일’에 더 최적화되는 흐름이 강화된다는 점이다.
크립토는 ‘섹터’에서 ‘기술’로 흡수된다: AI×Crypto 결합 제품이 기본값
대담에서는 “크립토가 10년간 독립적인 세계였지만 이제 broader tech에 흡수되는 중”이라는 인식이 반복된다. 즉 ‘크립토만 하는 스타트업’보다, 다른 버티컬을 공격하면서도 결제/정산/자산화/거래 실행 등 핵심 레이어에 크립토를 넣는 팀이 늘어난다. 동시에 “모든 스타트업이 AI를 사용(생산성, GTM, 기능)”하게 되면서, ‘AI 스타트업’과 ‘크립토 스타트업’의 경계가 실질적으로 무너진다는 관찰이 나온다. 예시로 “트윗을 읽고(뉴스/정보) AI가 액션 가능한 트레이드 아이디어로 바꾸고, 실행은 온체인 퍼프/퍼페추얼(예: Hyperliquid)에서 한다”는 제품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정보→추론(AI inference)→집행(crypto rails)의 완결형 워크플로우라는 점에서 시장 구조 변화를 상징한다.
AI 구독료는 오를까: ‘지능 공급 부족’과 VC 보조금의 끝
AI 도구 비용에 대해 Chiao는 반도체/컴퓨트 공급이 병목인 한 가격 상승 압력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SemiAnalysis(Dylan Patel) 발언을 인용하며 “지능(intelligence)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고, 단기 병목은 TSMC(칩 생산), 장기적으로는 ASML(EUV 장비) 같은 제조 설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요약한다. 또한 현재 $200/월 수준의 Claude Max류 플랜은 실제 컴퓨트 원가 대비 10~100배(예: $2,000~$20,000 상당)까지 “VC가 사실상 보조금으로 버티는 가격”일 수 있다는 뉘앙스가 나온다. Uber 초기 가격이 습관 형성을 위해 보조금으로 유지되다 결국 상승한 것처럼, OpenAI·Anthropic도 ‘소비자 습관’이 형성되면 가격이 재조정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빌더/리서치 관점에서는 “AI 비용 상승이 (1) 마진 구조, (2) 고정비/변동비 모델링, (3) 자체 모델/온프렘 대안, (4) 토큰 기반 과금” 등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시장 국면 코멘트: 바닥 가설과 ‘Up only’ 정서
BTC 사이클 바닥에 대해 “60K가 바닥일 확률이 60~70%”라는 개인적 견해가 나왔고, 단 S&P가 30% 급락하면 하방도 열려 있다고 단서를 붙인다. 결론은 “현재로선 up only”에 가깝다. 이 파트는 투자 조언이라기보다, 배치 참가자/투자자 심리(리스크온 전환 기대)와 매크로 민감도(S&P와의 연동)를 보여주는 정서 지표로 읽을 만하다.
스테이블코인 ‘기업 은행 대체’(ALAD): 신흥국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지연을 없애는 UX
Sebastian(ALAD)은 “기업용 스테이블코인 계정—비즈니스 은행 계좌 대체”를 만든다. 라틴아메리카 배경과 2017년부터 스테이블코인 UX를 만들어 온 이력이 핵심 신뢰 포인트로 제시되며, 이전 프로젝트(FA Labs)에서 탈중앙 스테이블코인을 런칭해 $1.2B 이상을 모으고 시총 Top10 스테이블이 된 경험을 언급한다. 문제 정의는 명확하다. 신흥국 기업이 USD 레일(무역 결제/미국 서비스 구매)에 의존하는데, (1) 결제마다 과도한 서류 요구, (2) 컴플라이언스 지연이 ‘수일’이 아니라 ‘수주’로 늘어나는 현실이 있다. Anchorage/Fireblocks 같은 인프라가 있어도, 기업이 매일 쓰는 ‘은행’ 형태(사용성/권한/정산/지불)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규제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면(미국 내 명확성 강화) 거래량이 폭발할 것이라는 맥락에서 Mastercard의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인수 같은 이벤트도 ‘가속 신호’로 해석한다.
예측시장 인프라 3종 세트: 통합 API(PredeXon) · 레버리지(Worm) · 소셜 트레이딩(Ratio)
PredeXon은 Polymarket·Kalshi·Hyperliquid 등 다수 venue의 “더러운 통합 작업”을 대신해 단일 API로 노출하는 레이어를 만든다. 타깃은 트레이더/빌더/향후 에이전트까지 넓게 잡되, 핵심 가치는 데이터 품질과 개발자 경험이다. 시장 평가는 “특정 집단에선 과열, 대중에겐 아직 이해 부족(중립)”으로 요약되며, 스포츠 베팅 수준으로만 인식되는 현실을 짚는다.
Worm은 예측시장에 레버리지를 붙인다. 2개월 미만에 주간 활성 1,000+를 말하며, “상승폭이 2배로 캡되는 시장에서 고수익을 원하는 트레이더(디젠/프로)가 불만”이라는 니즈를 정확히 찌른다. 구현 난점은 예측시장 오더북이 얕고 스프레드가 넓으면 헤징·청산이 불안정해진다는 점인데, 최근 오더북 품질이 개선되는 타이밍이 ‘지금이 가능해진 이유’로 제시된다. 여러 오더북을 동시에 통합해 반대 포지션 헤징을 분산시키고, 빠르게 움직이는 odds 환경에서 청산 엔진을 안정화하는 것이 크럭스라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유저 행태로 “80% odds가 실제 95% 이상 확률로 체감되는 구간이 있는데, 원래는 리턴이 낮아도 5배 레버리지로 24시간 내 100% 리턴을 노린다” 같은 트레이더 논리가 언급된다.
Ratio는 예측시장을 위한 “소셜 트레이딩 앱”으로, 트레이더 발견/팔로우/카피 트레이드를 핵심으로 둔다. 베타 1개월여에 400 WAU 트레이더, 15만 카피 트레이드, 명목 거래량 80만 달러를 언급한다. Kalshi/Polymarket의 ‘시장 발견’ 중심 UI와 달리, Ratio는 ‘트레이더 발견’이 제품의 중심이라는 포지셔닝이다. 카피 트레이드 발생 시 원 트레이더에게 수수료 인센티브가 돌아가 유입 루프가 생긴다고 설명한다.
Tradable News Feed(Freeport): 뉴스→추론→집행을 한 화면에
Freeport는 Twitter/Substack/Bloomberg/Reddit 등에서 정보를 끌어와 AI 컨텍스트 맵으로 “해당 정보에 붙는 트레이드(롱/숏 등)”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거래 가능한 뉴스피드’를 만든다. 초기에는 프라임브로커리지처럼 “좋은 자산에 돈을 넣어 수익”을 지향했으나, 거래를 촉발하는 것은 ‘이벤트’(특히 비정형 사건: 예컨대 이란 폭격 같은 돌발 뉴스)라는 점에 착안해 방향을 전환했다고 한다. Hyperliquid 기반 집행, 직접 출처를 보여 신뢰를 확보(요약만 던지면 신뢰가 약함)하는 설계가 차별점으로 제시된다. 성장 수치로는 “일간 20% 성장”을 언급하며, 커뮤니티(디스코드)에서 사건을 논의하는 사람들을 직접 공략하고 DM/채팅으로 밀도 있게 붙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AI 추천’이 알파로 지속 가능한지(신호의 반영 속도, 피드백 루프, 혼잡 거래)와 ‘출처 노출’이 법적/라이선스 리스크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체크 포인트다.
중앙화거래소 통합 API(Blue…/Bluvo): 폴리마켓 입금 레일을 실제로 깔아버린 팀
Bluvo(발음상 블루보/블루오로 들림)는 CEX(Binance/Coinbase/Kraken/OKX 등) 유동성을 단일 API로 추상화한다. 전 회사에서 리테일 트레이딩 플랫폼을 만들며 거래소 API가 수시로 바뀌는 유지보수 지옥을 겪었고, “API 변화/프라이빗 엔드포인트/파트너십 장벽”이 왜 이 문제가 오래 남았는지를 설명한다. 거래소들은 사용자가 자금을 ‘쉽게 빼가는’ 인프라에 인센티브가 낮고, 많은 엔드포인트가 파트너십 없이는 닫혀 있는데, 파트너십을 얻으려면 거래량(볼륨) 같은 레버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흥미로운 구체 사례로 “Polymarket에서 중앙화거래소에서 입금(deposit)할 때 우리 API를 쓴다”는 언급이 나와, 단순 B2B 인프라가 아니라 실제 대형 소비자 서비스의 레일로 들어갔음을 보여준다.
금융범죄 수사 ‘원천데이터’로 리얼타임 차단(Deconlict): ‘62% 리스크 스코어’가 아니라 ‘FBI 수사 중 지갑’
Malik(전 Secret Service 10년, 경찰 포함 22년)은 Deconlict를 “금융범죄 수사의 미들 레이어”라고 정의한다. 800+ 기관, 30개국에서 데이터를 직접 받고(Secret Service, HSI/DHS, FBI, DEA, ATF, Interpol, NYPD 등) 이를 방법론화해 금융기관에 실시간 신호로 제공한다. 핵심 차별은 체인애널리시스류의 “리스크 스코어 62%”가 아니라 “이 지갑은 Secret Service가 수사 중” 같은 하드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은행이 62% 위험으로는 거래를 멈추지 않지만, ‘수사기관 케이스 연동’이면 일시중지→전화 확인→추가 DD가 가능해져 피해자(예: 401k를 잃고 극단 선택 직전의 노인) 보호가 앞당겨진다는 문제의식이 제시된다. 스캠 유형(피그부처링, 로맨스, 투자사기, ATM, 하이재킹 등)도 수사기관 신고 단계에서 태깅된다고 말한다. “Secret Service는 경호만이 아니라 미국 금융 인프라를 지키는 조직이며,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압수 사례” 같은 내부 관찰도 공유돼, 이 시장이 ‘데이터 신뢰/관계 자본’에 의해 장벽이 세워지는 영역임을 보여준다.
국제학생 결제(Krebbit): 규제 명확화(Genius Act)와 대학/크레딧유니언 채널
Krebbit은 국제학생의 학비/생활비 송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해, 느린 SWIFT와 높은 마크업을 줄이려는 결제 제품이다. 창업자는 해커톤 기반 빌더로(“Top 50 hacker”) 블록체인 경험을 쌓았고, 국제학생 친구들의 환율/수수료 불만에서 출발했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대학·크레딧유니언이 ‘느린 의사결정자’이기 때문에 규제 백업이 중요하며, Genius Act가 “스테이블코인을 실물자산(1:1 USD 페그)로 다루게 하는 신호”가 되어 도입 장벽을 낮춘다는 주장이다. 성장으로는 월 40% 성장(이전 대화에서 100% MoM 언급도 있었으나, 해당 파트에서는 40%로 정리)과 대학 결제 포털 연동 계획, 그리고 코어 시스템 통합(기관별 상이) 때문에 엔지니어 채용 필요성을 강조한다.
카드/컬렉터블 온체인 트레이딩(Graded): ‘인스타 P2P 거래’의 정산/사기 문제를 유니스왑처럼
Graded는 “온체인 StockX”로 소개되지만, 실제 포커스는 신발보다 ‘카드(트레이딩 카드)’에 집중한다. 토큰화 발행사(예: Courtyard 등)들이 이미 존재하지만, Graded는 ‘트레이드’에 특화된 애그리게이터라고 포지셔닝한다. 오늘날 카드 거래는 인스타그램 P2P가 많아 사기 위험과 느린 정산이 크고, 이를 유니스왑처럼 “내 포트폴리오 가치로 원하는 카드로 스왑”하는 UX로 바꾼다는 설명이다. 초기에 주간 100%+ 거래량 성장, 하이엔드 딜러 인벤토리 확보로 유동성을 끌어오는 전략, 그리고 크립토 마켓에서 종종 발생하는 과도한 마크업(웹2 대비 50~100% 비싸게 파는 사례)에 대한 가격 투명성 니즈를 자극한다는 관찰이 나온다.
시각장애인 웹 내비게이션 AI(Couch): ‘스크린리더 2개월 훈련’의 마찰을 액션 중심으로 줄이기
Couch(co.ch / cou.ch로 언급)는 시각장애(특히 후천적 시력 저하) 사용자를 위한 AI 컴패니언/브라우저 보조로, 단순히 페이지를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각·의미 분석을 통해 “지금 할 수 있는 액션(예: 여기서 결제/탈퇴/다음 단계)”을 먼저 요약해준다. 창업 계기는 아내의 퇴행성 시력 질환으로 스크린리더 학습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본 경험이다. 보코더/보이스오버 같은 기존 접근성 도구가 단축키 의존이 높고(수백 개 커맨드), OS 기능(스크린샷 등)과 충돌하는 문제까지 언급되며 “애플이 접근성에 투자해도 실제 사용성은 여전히 어렵다”는 현장감이 있다. 초기엔 안정성이 중요해 클로즈드 알파로 소수 유저와 매주 반복 개선하고, 직업훈련 기관(스크린리더 교육기관) 채널이 주요 GTM 후보로 제시된다.
프리IPO 토큰화(PreTocks): Anthropic/OpenAI를 ‘Jupiter에서’ 사고파는 상상
PreTocks는 Solana 위에서 프리IPO 주식을 토큰화해 거래 가능하게 만든다(Anthropic, OpenAI, SpaceX 등 언급). 창업자는 2013년부터 크립토를 경험했고, Canva(대형 프리IPO 기업) 엔지니어 경험으로 “좋은 회사가 상장 전엔 접근이 막히는” 문제를 체감했다고 한다. 핵심 구조는 회사 캡테이블 직접 진입이 아니라 SPV(특수목적기구) 레이어를 래핑해 유동성을 만드는 쪽으로 설명되며, 기업들이 싫어해도 프리IPO 세컨더리 시장은 SPV를 통해 이미 굴러간다는 현실론을 제시한다. 또한 소액 리테일이 직접 딜에 접근하면 최악의 수수료 구조를 받지만, 플랫폼이 큰 딜을 확보하면 비용 절감분을 토큰화 상품에 반영해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다. Robinhood가 “OpenAI 프리IPO 가능”이라고 했다가 Sam Altman이 부정한 사건을 언급하며, 기업의 통제권 vs SPV 거래의 자유도라는 긴장을 짚는다. Solana를 고른 이유는 “인터넷 캐피털 마켓” 문화/유통(지갑·앱 통합)이며, 거래는 Jupiter/OKX Wallet 등에서 가능하다고 말한다.
아프리카 무역금융×스테이블코인 은행(TradeView): ‘거래(Trade) 기반 언더라이팅’과 결제 레일
TradeView는 나이지리아 중심으로 “아프리카 비즈니스용 스테이블코인 은행”을 표방하며, 핵심은 무역금융(Trade finance) 신용공급과 저비용 크로스보더 레일이다. 예시로 “나이지리아 업체가 유럽의 코카콜라에 설탕을 납품” 같은 거래에서 선금/운전자금이 필요한데, 전통 은행은 낮은 리스크 프로파일로 긴 DD와 과도한 담보를 요구한다. TradeView는 ‘기업 전체’가 아니라 ‘특정 무역 거래’ 자체를 언더라이트해 더 빠르고 싸게 자금을 공급하고, 받은 자금을 여러 통화/국경을 넘나들며 공급망에 집행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 무역금융 갭을 12조 달러로 언급하며(수요 증가로 확대), 아프리카 로컬 통화의 FX 비용·SWIFT 지연(3~5일) 문제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촉진한다고 본다. 획득 전략은 (1) 타깃 기업을 직접 공략, (2) 공급망 오너/에코시스템을 먼저 잡아 다수 벤더를 동시 온보딩, (3) 거래 수취인에게 초대장을 노출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제시한다.
Bluvo(발음상 블루보/블루오로 들림)는 CEX(Binance/Coinbase/Kraken/OKX 등) 유동성을 단일 API로 추상화한다. 전 회사에서 리테일 트레이딩 플랫폼을 만들며 거래소 API가 수시로 바뀌는 유지보수 지옥을 겪었고, “API 변화/프라이빗 엔드포인트/파트너십 장벽”이 왜 이 문제가 오래 남았는지를 설명한다. 거래소들은 사용자가 자금을 ‘쉽게 빼가는’ 인프라에 인센티브가 낮고, 많은 엔드포인트가 파트너십 없이는 닫혀 있는데, 파트너십을 얻으려면 거래량(볼륨) 같은 레버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흥미로운 구체 사례로 “Polymarket에서 중앙화거래소에서 입금(deposit)할 때 우리 API를 쓴다”는 언급이 나와, 단순 B2B 인프라가 아니라 실제 대형 소비자 서비스의 레일로 들어갔음을 보여준다.
금융범죄 수사 ‘원천데이터’로 리얼타임 차단(Deconlict): ‘62% 리스크 스코어’가 아니라 ‘FBI 수사 중 지갑’
Malik(전 Secret Service 10년, 경찰 포함 22년)은 Deconlict를 “금융범죄 수사의 미들 레이어”라고 정의한다. 800+ 기관, 30개국에서 데이터를 직접 받고(Secret Service, HSI/DHS, FBI, DEA, ATF, Interpol, NYPD 등) 이를 방법론화해 금융기관에 실시간 신호로 제공한다. 핵심 차별은 체인애널리시스류의 “리스크 스코어 62%”가 아니라 “이 지갑은 Secret Service가 수사 중” 같은 하드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은행이 62% 위험으로는 거래를 멈추지 않지만, ‘수사기관 케이스 연동’이면 일시중지→전화 확인→추가 DD가 가능해져 피해자(예: 401k를 잃고 극단 선택 직전의 노인) 보호가 앞당겨진다는 문제의식이 제시된다. 스캠 유형(피그부처링, 로맨스, 투자사기, ATM, 하이재킹 등)도 수사기관 신고 단계에서 태깅된다고 말한다. “Secret Service는 경호만이 아니라 미국 금융 인프라를 지키는 조직이며,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압수 사례” 같은 내부 관찰도 공유돼, 이 시장이 ‘데이터 신뢰/관계 자본’에 의해 장벽이 세워지는 영역임을 보여준다.
국제학생 결제(Krebbit): 규제 명확화(Genius Act)와 대학/크레딧유니언 채널
Krebbit은 국제학생의 학비/생활비 송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해, 느린 SWIFT와 높은 마크업을 줄이려는 결제 제품이다. 창업자는 해커톤 기반 빌더로(“Top 50 hacker”) 블록체인 경험을 쌓았고, 국제학생 친구들의 환율/수수료 불만에서 출발했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대학·크레딧유니언이 ‘느린 의사결정자’이기 때문에 규제 백업이 중요하며, Genius Act가 “스테이블코인을 실물자산(1:1 USD 페그)로 다루게 하는 신호”가 되어 도입 장벽을 낮춘다는 주장이다. 성장으로는 월 40% 성장(이전 대화에서 100% MoM 언급도 있었으나, 해당 파트에서는 40%로 정리)과 대학 결제 포털 연동 계획, 그리고 코어 시스템 통합(기관별 상이) 때문에 엔지니어 채용 필요성을 강조한다.
카드/컬렉터블 온체인 트레이딩(Graded): ‘인스타 P2P 거래’의 정산/사기 문제를 유니스왑처럼
Graded는 “온체인 StockX”로 소개되지만, 실제 포커스는 신발보다 ‘카드(트레이딩 카드)’에 집중한다. 토큰화 발행사(예: Courtyard 등)들이 이미 존재하지만, Graded는 ‘트레이드’에 특화된 애그리게이터라고 포지셔닝한다. 오늘날 카드 거래는 인스타그램 P2P가 많아 사기 위험과 느린 정산이 크고, 이를 유니스왑처럼 “내 포트폴리오 가치로 원하는 카드로 스왑”하는 UX로 바꾼다는 설명이다. 초기에 주간 100%+ 거래량 성장, 하이엔드 딜러 인벤토리 확보로 유동성을 끌어오는 전략, 그리고 크립토 마켓에서 종종 발생하는 과도한 마크업(웹2 대비 50~100% 비싸게 파는 사례)에 대한 가격 투명성 니즈를 자극한다는 관찰이 나온다.
시각장애인 웹 내비게이션 AI(Couch): ‘스크린리더 2개월 훈련’의 마찰을 액션 중심으로 줄이기
Couch(co.ch / cou.ch로 언급)는 시각장애(특히 후천적 시력 저하) 사용자를 위한 AI 컴패니언/브라우저 보조로, 단순히 페이지를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각·의미 분석을 통해 “지금 할 수 있는 액션(예: 여기서 결제/탈퇴/다음 단계)”을 먼저 요약해준다. 창업 계기는 아내의 퇴행성 시력 질환으로 스크린리더 학습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본 경험이다. 보코더/보이스오버 같은 기존 접근성 도구가 단축키 의존이 높고(수백 개 커맨드), OS 기능(스크린샷 등)과 충돌하는 문제까지 언급되며 “애플이 접근성에 투자해도 실제 사용성은 여전히 어렵다”는 현장감이 있다. 초기엔 안정성이 중요해 클로즈드 알파로 소수 유저와 매주 반복 개선하고, 직업훈련 기관(스크린리더 교육기관) 채널이 주요 GTM 후보로 제시된다.
프리IPO 토큰화(PreTocks): Anthropic/OpenAI를 ‘Jupiter에서’ 사고파는 상상
PreTocks는 Solana 위에서 프리IPO 주식을 토큰화해 거래 가능하게 만든다(Anthropic, OpenAI, SpaceX 등 언급). 창업자는 2013년부터 크립토를 경험했고, Canva(대형 프리IPO 기업) 엔지니어 경험으로 “좋은 회사가 상장 전엔 접근이 막히는” 문제를 체감했다고 한다. 핵심 구조는 회사 캡테이블 직접 진입이 아니라 SPV(특수목적기구) 레이어를 래핑해 유동성을 만드는 쪽으로 설명되며, 기업들이 싫어해도 프리IPO 세컨더리 시장은 SPV를 통해 이미 굴러간다는 현실론을 제시한다. 또한 소액 리테일이 직접 딜에 접근하면 최악의 수수료 구조를 받지만, 플랫폼이 큰 딜을 확보하면 비용 절감분을 토큰화 상품에 반영해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다. Robinhood가 “OpenAI 프리IPO 가능”이라고 했다가 Sam Altman이 부정한 사건을 언급하며, 기업의 통제권 vs SPV 거래의 자유도라는 긴장을 짚는다. Solana를 고른 이유는 “인터넷 캐피털 마켓” 문화/유통(지갑·앱 통합)이며, 거래는 Jupiter/OKX Wallet 등에서 가능하다고 말한다.
아프리카 무역금융×스테이블코인 은행(TradeView): ‘거래(Trade) 기반 언더라이팅’과 결제 레일
TradeView는 나이지리아 중심으로 “아프리카 비즈니스용 스테이블코인 은행”을 표방하며, 핵심은 무역금융(Trade finance) 신용공급과 저비용 크로스보더 레일이다. 예시로 “나이지리아 업체가 유럽의 코카콜라에 설탕을 납품” 같은 거래에서 선금/운전자금이 필요한데, 전통 은행은 낮은 리스크 프로파일로 긴 DD와 과도한 담보를 요구한다. TradeView는 ‘기업 전체’가 아니라 ‘특정 무역 거래’ 자체를 언더라이트해 더 빠르고 싸게 자금을 공급하고, 받은 자금을 여러 통화/국경을 넘나들며 공급망에 집행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 무역금융 갭을 12조 달러로 언급하며(수요 증가로 확대), 아프리카 로컬 통화의 FX 비용·SWIFT 지연(3~5일) 문제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촉진한다고 본다. 획득 전략은 (1) 타깃 기업을 직접 공략, (2) 공급망 오너/에코시스템을 먼저 잡아 다수 벤더를 동시 온보딩, (3) 거래 수취인에게 초대장을 노출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제시한다.
법률 시장 공략(Given): ‘법률 추론’이 아니라 ‘운영 레이어’ 자동화 + MSO 롤업
Given은 로펌을 위한 “에이전틱 스태프(운영 자동화)”를 표방하며, Harvey/Lawra 같은 ‘법률 추론/리서치’ 보조와 달리 어드민·패러리걸 등 비용센터를 자동화하는 데 집중한다. 로펌이 매출의 최대 40%를 ALSP(대체 법률 서비스 조직)에 아웃소싱한다는 점을 들며, 이 수작업 영역을 AI로 대체하겠다는 논리다. 더 공격적인 전략은 MSO(관리서비스조직) 구조를 통해 로펌의 운영을 사실상 통제해 AI 도입을 “강제”하는 PE 롤업 모델을 취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법률테크의 긴 세일즈 사이클(12~18개월)과 로펌 내부 AI 위원회 확대로 의사결정이 더 느려지는 현실에 대한 우회로로 제시된다. General Catalyst 등이 말하는 ‘AI-enabled rollup’ 흐름과 유사한 관점으로 읽힌다.
스포츠 ‘코트사이드 엣지’를 집에서(Acura): 인간 스카우트로 라이브 베팅 지연을 역이용
Acura는 “집에서 코트사이드 베팅”을 가능케 하는 저지연 스포츠 베팅을 말한다. 일반 중계/데이터는 30~45초 지연이 발생해(경기장/주/통신환경에 따라) 부상/흐름 변화가 라인에 반영되기 전 엣지가 생긴다. 전통 스포츠북은 GPS로 경기장 내 베팅을 막았지만, Kalshi/Polymarket 같은 오픈 마켓 구조는 동일한 방식의 제한이 어렵다는 맥락이 나온다. 해결책은 코트사이드에 스카우트를 배치해 실시간 이벤트를 사용자에게 전달(사실상 텍스트 피드)하는 구조다. Jump Trading 창업자와의 대화에서 “우리도 코트사이더에게 당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들은 것이 문제의 실재성을 강화한 계기로 소개된다.
Prop AMM as a Service(Hadron): ‘머신을 만드는 머신’로 마켓메이킹의 진입 시간을 6~8개월→10분
Hadron은 누구나 30초~10분 만에 ‘프로프 AMM(전략을 계약화한 마켓메이킹)’을 띄우게 해준다고 말한다. 기존에는 전략 개발→컨트랙트 개발→감사→BD/통합까지 6~8개월이 걸려 실제 오더플로우를 보기까지 시간이 길었는데, 그 부분이 성과(수익)를 좌우하는 본질이 아니라는 관찰에서 출발한다. 특히 RWA(예: 온체인 금 토큰)처럼 오프체인에 3조 달러 유동성이 있지만 온체인 LP가 500만 달러뿐인 자산은, 유니스왑식 풀로는 가격 형성이 왜곡되기 쉽다. Hadron은 오프체인 가격 엔드포인트를 비용 기준으로 연결하고(오라클/피드), 곡선 형태를 “오프체인 시장의 한계 유동성(1달러가 가격을 얼마나 움직이는지)”에 맞춰 설계하게 하며, 동시에 디파이 조합성(대출 청산/스왑 경로)까지 즉시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프리펀딩(Pre-funding) 유동성 제공(Super Bank): ‘인스턴트 정산’의 뒤에서 돈을 먼저 깔아준다
Super Bank는 핀테크/스테이블코인 기업이 약속하는 “instant settlement”가 실제로는 ‘프리펀딩’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전면에 둔다. 예시로 “미국에서 유럽으로 $100 송금은 실제 레일에서 1~3일 걸리는데, 사용자에겐 즉시 지급하려면 유럽 쪽에 돈이 미리 있어야 한다”는 구조다. 즉, 전면 UX는 인스턴트지만, 백엔드는 지연 정산이므로 중간에 유동성이 필요하고 Super Bank가 그 유동성을 공급한다. 창업자는 2016년 유럽 네오뱅크(Penta) 창업→독일 시장 6만 SMB 고객 확보→2022년 매각 경험을 언급하며, “소프트웨어는 이제 누구나 만들고 진짜 모트는 자본(capital)”이라는 견해를 강하게 피력한다. 초기 영업은 Alliance 네트워크 기반으로 매우 공격적으로 파고든다고 말한다.
Stripe for Cross-border SMB(Inflow Pay): ‘카드 결제 수취’까지 포함한 글로벌 상인 도구
Inflow Pay는 “크로스보더 SMB를 위한 스트라이프”를 표방하며, 단순 송금이 아니라 (1) 지역 제약 없이 카드 결제 수취, (2) 크로스보더 정산, (3) 공급자 대금 지급까지 묶어 제공한다. 예컨대 미국에 로컬 법인을 만들지 않아도 미국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핵심 가치로 제시된다. 초기엔 특정 버티컬(이커머스, 디스코드 기반 티켓 리셀 등 ‘기존 결제사가 꺼리는’ 언더서브드 업종)을 커뮤니티에서 직접 파고들어 PMF를 만들었고, 이후 입소문으로 2024년 9월 이후 100% MoM 성장을 언급한다. “스테이블코인/레일만 싸게 하는 인프라 경쟁”이 아니라, 상인의 ‘매출 발생(수취)→지급’ 전체 플로우를 붙잡는 세일즈/제품 전략이 차별점으로 읽힌다.
바이오 파마 자산 토큰화(Lucent): 초기 신약 ‘금전적 수익권’을 온체인으로
Lucent는 초기 단계 신약 자산의 ‘금전적 수익권(financial proceeds)’을 토큰화해 투자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다. 단순히 바이오 스타트업 지분을 토큰화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약물 자산의 업사이드(예: 대형 제약사가 1억 달러에 인수하는 M&A 이벤트)를 토큰 보유자에게 귀속시키는 구조를 상정한다. 창업자는 헬스케어 데이터/바이오 창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양질의 딜 소싱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도, 토큰화에서 가장 큰 질문은 ‘역선택(adverse selection)’이라고 정면으로 짚는다. 좋은 회사는 전통 채널로도 돈을 구할 수 있는데 왜 토큰화를 하느냐는 의문에 대해, Lucent는 “토큰화가 더 나은 자금조달 구조를 제공하기 때문에(단순 equity wrapper가 아닌 proceeds 구조)” 오히려 오버서브스크립션 VC 라운드를 하던 회사들도 협업할 유인이 생긴다는 논리로 답한다. 또한 “런치패드처럼 아무나 올리는 펩타이드 토큰”은 지양하고, 플랫폼 신뢰(상장 심사)를 모트로 삼겠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용자는 궁극적으로 Phantom 지갑에서 스왑하듯 접근하는 경험을 지향하되, “의미 있는 금융적 권리 vs 밈코인” 혼동을 막기 위한 규제/구조 설계가 핵심 과제라는 인식이 나온다.
투자자 시각(Foundation Capital): ‘조용한 장’은 딜을 더 잘 고르는 시간
Foundation Capital의 Matthew는 “AI 밸류에이션 광풍이 2021년 크립토와 유사하게 보인다”고 하면서도, 크립토는 “약속(새 행정부, 제도권 진입)이 현실로 구현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장기 게임”이라고 본다. 기관들이 디지털애셋 팀을 채용하고, 온체인 퍼프(예: Hyperliquid) 같은 현상이 블룸버그에 반복 노출되는 등 제도권 내 흡수는 진행 중이라는 해석이다. 특히 조용한 장에서는 딜이 30초 만에 닫히지 않아 투자자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검토하고, FOMO가 줄어 의사결정 품질이 좋아진다고 말한다. “인내가 보상된다”는 메시지는 배치 전반의 톤(빌드 계속, 실제 수요가 있는 영역에 집중)과 연결된다.
https://youtu.be/eZlTHmbsAiE 5시간 전 업로드 됨
Given은 로펌을 위한 “에이전틱 스태프(운영 자동화)”를 표방하며, Harvey/Lawra 같은 ‘법률 추론/리서치’ 보조와 달리 어드민·패러리걸 등 비용센터를 자동화하는 데 집중한다. 로펌이 매출의 최대 40%를 ALSP(대체 법률 서비스 조직)에 아웃소싱한다는 점을 들며, 이 수작업 영역을 AI로 대체하겠다는 논리다. 더 공격적인 전략은 MSO(관리서비스조직) 구조를 통해 로펌의 운영을 사실상 통제해 AI 도입을 “강제”하는 PE 롤업 모델을 취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법률테크의 긴 세일즈 사이클(12~18개월)과 로펌 내부 AI 위원회 확대로 의사결정이 더 느려지는 현실에 대한 우회로로 제시된다. General Catalyst 등이 말하는 ‘AI-enabled rollup’ 흐름과 유사한 관점으로 읽힌다.
스포츠 ‘코트사이드 엣지’를 집에서(Acura): 인간 스카우트로 라이브 베팅 지연을 역이용
Acura는 “집에서 코트사이드 베팅”을 가능케 하는 저지연 스포츠 베팅을 말한다. 일반 중계/데이터는 30~45초 지연이 발생해(경기장/주/통신환경에 따라) 부상/흐름 변화가 라인에 반영되기 전 엣지가 생긴다. 전통 스포츠북은 GPS로 경기장 내 베팅을 막았지만, Kalshi/Polymarket 같은 오픈 마켓 구조는 동일한 방식의 제한이 어렵다는 맥락이 나온다. 해결책은 코트사이드에 스카우트를 배치해 실시간 이벤트를 사용자에게 전달(사실상 텍스트 피드)하는 구조다. Jump Trading 창업자와의 대화에서 “우리도 코트사이더에게 당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들은 것이 문제의 실재성을 강화한 계기로 소개된다.
Prop AMM as a Service(Hadron): ‘머신을 만드는 머신’로 마켓메이킹의 진입 시간을 6~8개월→10분
Hadron은 누구나 30초~10분 만에 ‘프로프 AMM(전략을 계약화한 마켓메이킹)’을 띄우게 해준다고 말한다. 기존에는 전략 개발→컨트랙트 개발→감사→BD/통합까지 6~8개월이 걸려 실제 오더플로우를 보기까지 시간이 길었는데, 그 부분이 성과(수익)를 좌우하는 본질이 아니라는 관찰에서 출발한다. 특히 RWA(예: 온체인 금 토큰)처럼 오프체인에 3조 달러 유동성이 있지만 온체인 LP가 500만 달러뿐인 자산은, 유니스왑식 풀로는 가격 형성이 왜곡되기 쉽다. Hadron은 오프체인 가격 엔드포인트를 비용 기준으로 연결하고(오라클/피드), 곡선 형태를 “오프체인 시장의 한계 유동성(1달러가 가격을 얼마나 움직이는지)”에 맞춰 설계하게 하며, 동시에 디파이 조합성(대출 청산/스왑 경로)까지 즉시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프리펀딩(Pre-funding) 유동성 제공(Super Bank): ‘인스턴트 정산’의 뒤에서 돈을 먼저 깔아준다
Super Bank는 핀테크/스테이블코인 기업이 약속하는 “instant settlement”가 실제로는 ‘프리펀딩’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전면에 둔다. 예시로 “미국에서 유럽으로 $100 송금은 실제 레일에서 1~3일 걸리는데, 사용자에겐 즉시 지급하려면 유럽 쪽에 돈이 미리 있어야 한다”는 구조다. 즉, 전면 UX는 인스턴트지만, 백엔드는 지연 정산이므로 중간에 유동성이 필요하고 Super Bank가 그 유동성을 공급한다. 창업자는 2016년 유럽 네오뱅크(Penta) 창업→독일 시장 6만 SMB 고객 확보→2022년 매각 경험을 언급하며, “소프트웨어는 이제 누구나 만들고 진짜 모트는 자본(capital)”이라는 견해를 강하게 피력한다. 초기 영업은 Alliance 네트워크 기반으로 매우 공격적으로 파고든다고 말한다.
Stripe for Cross-border SMB(Inflow Pay): ‘카드 결제 수취’까지 포함한 글로벌 상인 도구
Inflow Pay는 “크로스보더 SMB를 위한 스트라이프”를 표방하며, 단순 송금이 아니라 (1) 지역 제약 없이 카드 결제 수취, (2) 크로스보더 정산, (3) 공급자 대금 지급까지 묶어 제공한다. 예컨대 미국에 로컬 법인을 만들지 않아도 미국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핵심 가치로 제시된다. 초기엔 특정 버티컬(이커머스, 디스코드 기반 티켓 리셀 등 ‘기존 결제사가 꺼리는’ 언더서브드 업종)을 커뮤니티에서 직접 파고들어 PMF를 만들었고, 이후 입소문으로 2024년 9월 이후 100% MoM 성장을 언급한다. “스테이블코인/레일만 싸게 하는 인프라 경쟁”이 아니라, 상인의 ‘매출 발생(수취)→지급’ 전체 플로우를 붙잡는 세일즈/제품 전략이 차별점으로 읽힌다.
바이오 파마 자산 토큰화(Lucent): 초기 신약 ‘금전적 수익권’을 온체인으로
Lucent는 초기 단계 신약 자산의 ‘금전적 수익권(financial proceeds)’을 토큰화해 투자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다. 단순히 바이오 스타트업 지분을 토큰화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약물 자산의 업사이드(예: 대형 제약사가 1억 달러에 인수하는 M&A 이벤트)를 토큰 보유자에게 귀속시키는 구조를 상정한다. 창업자는 헬스케어 데이터/바이오 창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양질의 딜 소싱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도, 토큰화에서 가장 큰 질문은 ‘역선택(adverse selection)’이라고 정면으로 짚는다. 좋은 회사는 전통 채널로도 돈을 구할 수 있는데 왜 토큰화를 하느냐는 의문에 대해, Lucent는 “토큰화가 더 나은 자금조달 구조를 제공하기 때문에(단순 equity wrapper가 아닌 proceeds 구조)” 오히려 오버서브스크립션 VC 라운드를 하던 회사들도 협업할 유인이 생긴다는 논리로 답한다. 또한 “런치패드처럼 아무나 올리는 펩타이드 토큰”은 지양하고, 플랫폼 신뢰(상장 심사)를 모트로 삼겠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용자는 궁극적으로 Phantom 지갑에서 스왑하듯 접근하는 경험을 지향하되, “의미 있는 금융적 권리 vs 밈코인” 혼동을 막기 위한 규제/구조 설계가 핵심 과제라는 인식이 나온다.
투자자 시각(Foundation Capital): ‘조용한 장’은 딜을 더 잘 고르는 시간
Foundation Capital의 Matthew는 “AI 밸류에이션 광풍이 2021년 크립토와 유사하게 보인다”고 하면서도, 크립토는 “약속(새 행정부, 제도권 진입)이 현실로 구현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장기 게임”이라고 본다. 기관들이 디지털애셋 팀을 채용하고, 온체인 퍼프(예: Hyperliquid) 같은 현상이 블룸버그에 반복 노출되는 등 제도권 내 흡수는 진행 중이라는 해석이다. 특히 조용한 장에서는 딜이 30초 만에 닫히지 않아 투자자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검토하고, FOMO가 줄어 의사결정 품질이 좋아진다고 말한다. “인내가 보상된다”는 메시지는 배치 전반의 톤(빌드 계속, 실제 수요가 있는 영역에 집중)과 연결된다.
https://youtu.be/eZlTHmbsAiE 5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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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s Grand Strategy: Iran, China & The New World Order | Kamran Bokhari
Bankless
3줄 요약
1. 트럼프의 ‘새 그랜드 전략’은 고립주의가 아니라, 유라시아에서의 직접 개입을 줄이고 동맹·파트너에게 부담을 넘기는(부담 공유/전가) 방향의 재설계다.
2. 이란 타격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핵·미사일·프록시라는 “남아있는 매듭(loose ends)”을 정리해 중동의 새로운 균형(이스라엘-사우디-터키 중심)을 만들려는 시도라는 해석이 핵심이다.
3. 중국·러시아는 이란을 “레버리지”로 활용해왔지만, 이번 국면에선 각자(중국 경기/정치 불안, 러시아 제재·우크라이나 비용) 제약이 커서 이란을 위해 본격 개입하지 못했고, 미국은 그 틈에서 판을 정리하려 한다.
0:00 Intro
정보가 폭증하는 시대인데 집단적 분석 역량은 오히려 떨어져, 음모론·정파적 해석·가짜뉴스가 늘어난다는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연다. 진행자는 이란 전쟁(분쟁)의 “공식 명분” 너머에 트럼프의 더 큰 지정학적 그림이 있는지 묻고, 특히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할인된 가격으로 대량 구매해온 점(이란이 중국에 경제적으로 ‘포획’된 시장처럼 기능)을 단서로 ‘숨은 동기’를 추궁한다.
Bankless
3줄 요약
1. 트럼프의 ‘새 그랜드 전략’은 고립주의가 아니라, 유라시아에서의 직접 개입을 줄이고 동맹·파트너에게 부담을 넘기는(부담 공유/전가) 방향의 재설계다.
2. 이란 타격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핵·미사일·프록시라는 “남아있는 매듭(loose ends)”을 정리해 중동의 새로운 균형(이스라엘-사우디-터키 중심)을 만들려는 시도라는 해석이 핵심이다.
3. 중국·러시아는 이란을 “레버리지”로 활용해왔지만, 이번 국면에선 각자(중국 경기/정치 불안, 러시아 제재·우크라이나 비용) 제약이 커서 이란을 위해 본격 개입하지 못했고, 미국은 그 틈에서 판을 정리하려 한다.
0:00 Intro
정보가 폭증하는 시대인데 집단적 분석 역량은 오히려 떨어져, 음모론·정파적 해석·가짜뉴스가 늘어난다는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연다. 진행자는 이란 전쟁(분쟁)의 “공식 명분” 너머에 트럼프의 더 큰 지정학적 그림이 있는지 묻고, 특히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할인된 가격으로 대량 구매해온 점(이란이 중국에 경제적으로 ‘포획’된 시장처럼 기능)을 단서로 ‘숨은 동기’를 추궁한다.
0:56 Iran War Unstated Motives
보카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12/5에 공개한 국가안보전략(NSS)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큰 방향은 “동반구(유라시아)에서의 후퇴/재조정(retrenchment)”라고 정리한다. 미국은 대륙형 육상전의 ‘헤비 리프팅’을 계속하기 어렵고(부채·피로 누적), 대신 서반구(미주)와 서태평양(대중국)에 무게중심을 두며, 글로벌 커먼즈(해양)는 놓을 수 없는 해양강국의 본성을 강조한다.
이 재조정을 하려면 “정리해야 할 대형 분쟁”들이 남아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가자-이란 축)이 대표적 ‘매듭’이다. 중동에선 터키·이스라엘·사우디·이란이 4대 핵심 플레이어인데, 미국이 ‘부담 공유/전가’ 구조를 설계하려면 이 구조를 상시 위협하는 변수(이란의 핵·미사일·프록시)가 먼저 처리돼야 한다는 논리다.
또한 러시아·중국이 유엔에서 기권한 정황을 들어, 두 나라 모두 이란을 위해 정면 승부를 하기보다 미국과 “각자 자기 딜”이 더 급한 상태라고 진단한다(러시아: 제재와 전쟁비용, 중국: 경기 둔화와 대미 관계 관리).
10:03 Trump’s Goals
진행자가 “노워즈 대통령”을 표방했던 트럼프가 왜 이란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보카리는 “바로 고립주의로 점프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전면 철수는 이란의 핵·탄도미사일·프록시 네트워크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남기는 것이고, 그 상태에서 동맹국(이스라엘·사우디·터키)에게 안보 부담을 떠넘기면 구조 자체가 불안정해진다.
다만 이 과정이 미국 내 정치적으로도 분열을 낳는다. 트럼프 지지층 내부에서도 “딜을 하면 약해 보인다”는 강경파와 “군사개입은 배신”이라는 반(反)개입파가 충돌한다. 보카리는 트럼프가 취임 직후 “이란과 딜을 하고 싶다(‘Make Iran Great Again’)”는 메시지와 함께 제재를 강화한 건, 협상 유도를 위한 압박이었지만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제한적 군사력 사용으로 기울었다고 본다.
그가 묘사하는 작전 형태는 “이라크/아프간식 점령전”이 아니라, (1) 이스라엘이 먼저 전장을 열고 (2) 미국은 제한 타격으로 핵시설을 ‘지연’시키며 (3) 협상 테이블로 몰아넣는 구상에 가깝다. 핵시설 파괴는 “프로그램 종결”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것”이라는 표현으로, 향후 협상/관리 국면이 본게임이라고 본다.
18:43 China’s Role
진행자는 “이란의 군사적 ‘면역점(too many knives)’” 주장(드론·미사일 대량화, 중국발 물자/기술 지원 가능성)과 함께, 중국이 이란을 경제적으로 활용(원유 할인 매입)해왔다는 맥락에서 “대중국 견제”가 이란 타격의 동인이었는지 묻는다.
보카리는 결론적으로 “드라이버라기보단 부수적 이득(cherry on top)”에 가깝다고 선을 긋는다. 이유는 두 가지다.
1) 러시아·중국의 ‘이란 활용법’은 레버리지에 가깝다. 러시아의 경우 S-300 방공망 계약(2007)을 거의 10년 지연시켜(2016 일부 인도) 미국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려 했고, 그 자체가 “이란 무장 강화”보다 “미국에서 다른 양보를 얻기 위한 지렛대”였다는 사례로 든다. 즉 ‘관계는 가까워 보여도’ 실제 행동은 제한적이라는 것.
2) 중국의 제약은 의지뿐 아니라 능력/환경에 의해 크다. 2021년 발표된 ‘25년 4,000억 달러 투자’(일대일로의 이란 연장) 같은 메가딜이, 미군의 아프간 철수로 지역 보안 환경이 바뀌면서(중국이 사실상 미국의 안보 제공에 기대어 경제권을 확장해왔던 현실)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는 예를 든다. 중국은 아직 국외 대규모 병력 투사가 제한적이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투자·공급망 약속이 쉽게 흔들린다는 진단이다.
또한 미사일 고체연료 전구체(precursor) 공급 등 일부 지원 정황은 인정하면서도, 미국의 해상 차단/제재 집행으로 이란이 재보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관측도 언급한다.
26:43 Venezuela & Cuba
보카리는 베네수엘라를 ‘이란과 다른 급’의 사안으로 본다. 베네수엘라는 서반구에서의 중국·러시아·이란 전초기지(outpost) 가능성을 열어두는 지점이고, 특히 해양 접근(오늘은 중국이 멀지만 장차 블루워터 해군 역량을 키우면 얘기가 달라짐)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차단 유인이 강하다는 논리다. 쿠바 역시 플로리다와의 거리(90마일) 때문에 잠재적 전초기지로 거론되며, 트럼프가 서반구를 우선순위로 재정의하는 NSS 방향과 맞물린다고 본다.
즉, 베네수엘라/쿠바는 “대중국 경쟁의 전장” 성격이 더 직접적이고, 이란은 중동 균형 설계를 위한 ‘남은 매듭’ 성격이 강하다는 대비다.
28:22 US China Relationship
진행자는 미·중 관계가 “해리포터식 생존 경쟁(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인지, 아니면 타협 가능한 회색지대가 큰지 질문한다. 보카리는 미·중 관계가 러시아와도 다르게 훨씬 복합적이며, 미국도 중국의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고 본다(공급망·금융·교역의 상호의존).
그는 중국의 내부 제약을 강조한다. 성장 둔화·부동산 문제 등 경제적 조정 국면, 그리고 시진핑의 권력 개인화에 따른 지속적 ‘숙청’과 군(PLA) 충성 강조 발언 같은 정치적 불안 요인이 중국의 대외 모험주의를 제약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워싱턴은 이런 제약을 충분히 보고 있으며, 그래서 관계는 ‘제로섬’만이 아니라 관리·조정의 대상이 된다고 말한다.
34:27 Optimizing Global Relationships
진행자는 미·중 관계를 “상황에 따라 제로섬(서반구 전초기지 차단)과 포지티브섬(무역·경제 안정)을 오가며 최적화하는 전략”으로 정리해보는데, 보카리는 대체로 동의한다. 다만 이를 “고립주의”라고 부르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초강대국은 완전한 고립이 불가능하며(1차대전 후 고립 → 결국 2차대전 재개입의 역사), 지금은 2차대전/냉전기의 운영체제가 그대로 통하지 않는 시대라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기술 측면에서도 항모(2차대전 산물) vs 드론 스웜 같은 비대칭이 등장해 전력·동맹 설계의 재구성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결국 핵심은 “미국이 모든 걸 다 하던 시대에서, 핵심 이익만 직접 챙기고 나머지는 동맹의 부담을 키우는 구조로 이동”이다.
39:56 Iran War Best Approach
보카리는 “정권교체(regime change)가 목표가 아니다”라는 점을 반복한다. 공군력/원거리 타격만으로 정권교체를 ‘깨끗하게’ 만들 수 없고, 잘못하면 “정권 붕괴 → 무정부 상태(아나키) → 협상 상대 부재”가 되기 때문이다. 이란은 시리아처럼 대체 권력(HTS처럼 즉시 이어받을 조직)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인구 9,300만·광대한 영토·이중 군 체계(혁명수비대 vs 정규군)·복잡한 신정-선거 혼합 구조로 인해, 제거 이후의 설계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따라서 행정부의 논리는 “체제는 남기되 행동을 바꾸게 한다”에 가깝고, 방법은 (1) 비타협적 강경파 제거/약화 (2) 체제 내 ‘실용파/타협파’가 협상 가능한 균형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전쟁은 불확실성이 커서, ‘정밀하게’ 강경파만 제거하고 협상파를 띄우는 식의 컨트롤은 어렵고, 호르무즈 해협 위협·역내 미사일 공격 리스크 같은 부작용은 감수해야 하는 비용으로 깔려 있다고 본다.
보카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12/5에 공개한 국가안보전략(NSS)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큰 방향은 “동반구(유라시아)에서의 후퇴/재조정(retrenchment)”라고 정리한다. 미국은 대륙형 육상전의 ‘헤비 리프팅’을 계속하기 어렵고(부채·피로 누적), 대신 서반구(미주)와 서태평양(대중국)에 무게중심을 두며, 글로벌 커먼즈(해양)는 놓을 수 없는 해양강국의 본성을 강조한다.
이 재조정을 하려면 “정리해야 할 대형 분쟁”들이 남아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가자-이란 축)이 대표적 ‘매듭’이다. 중동에선 터키·이스라엘·사우디·이란이 4대 핵심 플레이어인데, 미국이 ‘부담 공유/전가’ 구조를 설계하려면 이 구조를 상시 위협하는 변수(이란의 핵·미사일·프록시)가 먼저 처리돼야 한다는 논리다.
또한 러시아·중국이 유엔에서 기권한 정황을 들어, 두 나라 모두 이란을 위해 정면 승부를 하기보다 미국과 “각자 자기 딜”이 더 급한 상태라고 진단한다(러시아: 제재와 전쟁비용, 중국: 경기 둔화와 대미 관계 관리).
10:03 Trump’s Goals
진행자가 “노워즈 대통령”을 표방했던 트럼프가 왜 이란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보카리는 “바로 고립주의로 점프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전면 철수는 이란의 핵·탄도미사일·프록시 네트워크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남기는 것이고, 그 상태에서 동맹국(이스라엘·사우디·터키)에게 안보 부담을 떠넘기면 구조 자체가 불안정해진다.
다만 이 과정이 미국 내 정치적으로도 분열을 낳는다. 트럼프 지지층 내부에서도 “딜을 하면 약해 보인다”는 강경파와 “군사개입은 배신”이라는 반(反)개입파가 충돌한다. 보카리는 트럼프가 취임 직후 “이란과 딜을 하고 싶다(‘Make Iran Great Again’)”는 메시지와 함께 제재를 강화한 건, 협상 유도를 위한 압박이었지만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제한적 군사력 사용으로 기울었다고 본다.
그가 묘사하는 작전 형태는 “이라크/아프간식 점령전”이 아니라, (1) 이스라엘이 먼저 전장을 열고 (2) 미국은 제한 타격으로 핵시설을 ‘지연’시키며 (3) 협상 테이블로 몰아넣는 구상에 가깝다. 핵시설 파괴는 “프로그램 종결”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것”이라는 표현으로, 향후 협상/관리 국면이 본게임이라고 본다.
18:43 China’s Role
진행자는 “이란의 군사적 ‘면역점(too many knives)’” 주장(드론·미사일 대량화, 중국발 물자/기술 지원 가능성)과 함께, 중국이 이란을 경제적으로 활용(원유 할인 매입)해왔다는 맥락에서 “대중국 견제”가 이란 타격의 동인이었는지 묻는다.
보카리는 결론적으로 “드라이버라기보단 부수적 이득(cherry on top)”에 가깝다고 선을 긋는다. 이유는 두 가지다.
1) 러시아·중국의 ‘이란 활용법’은 레버리지에 가깝다. 러시아의 경우 S-300 방공망 계약(2007)을 거의 10년 지연시켜(2016 일부 인도) 미국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려 했고, 그 자체가 “이란 무장 강화”보다 “미국에서 다른 양보를 얻기 위한 지렛대”였다는 사례로 든다. 즉 ‘관계는 가까워 보여도’ 실제 행동은 제한적이라는 것.
2) 중국의 제약은 의지뿐 아니라 능력/환경에 의해 크다. 2021년 발표된 ‘25년 4,000억 달러 투자’(일대일로의 이란 연장) 같은 메가딜이, 미군의 아프간 철수로 지역 보안 환경이 바뀌면서(중국이 사실상 미국의 안보 제공에 기대어 경제권을 확장해왔던 현실)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는 예를 든다. 중국은 아직 국외 대규모 병력 투사가 제한적이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투자·공급망 약속이 쉽게 흔들린다는 진단이다.
또한 미사일 고체연료 전구체(precursor) 공급 등 일부 지원 정황은 인정하면서도, 미국의 해상 차단/제재 집행으로 이란이 재보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관측도 언급한다.
26:43 Venezuela & Cuba
보카리는 베네수엘라를 ‘이란과 다른 급’의 사안으로 본다. 베네수엘라는 서반구에서의 중국·러시아·이란 전초기지(outpost) 가능성을 열어두는 지점이고, 특히 해양 접근(오늘은 중국이 멀지만 장차 블루워터 해군 역량을 키우면 얘기가 달라짐)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차단 유인이 강하다는 논리다. 쿠바 역시 플로리다와의 거리(90마일) 때문에 잠재적 전초기지로 거론되며, 트럼프가 서반구를 우선순위로 재정의하는 NSS 방향과 맞물린다고 본다.
즉, 베네수엘라/쿠바는 “대중국 경쟁의 전장” 성격이 더 직접적이고, 이란은 중동 균형 설계를 위한 ‘남은 매듭’ 성격이 강하다는 대비다.
28:22 US China Relationship
진행자는 미·중 관계가 “해리포터식 생존 경쟁(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인지, 아니면 타협 가능한 회색지대가 큰지 질문한다. 보카리는 미·중 관계가 러시아와도 다르게 훨씬 복합적이며, 미국도 중국의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고 본다(공급망·금융·교역의 상호의존).
그는 중국의 내부 제약을 강조한다. 성장 둔화·부동산 문제 등 경제적 조정 국면, 그리고 시진핑의 권력 개인화에 따른 지속적 ‘숙청’과 군(PLA) 충성 강조 발언 같은 정치적 불안 요인이 중국의 대외 모험주의를 제약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워싱턴은 이런 제약을 충분히 보고 있으며, 그래서 관계는 ‘제로섬’만이 아니라 관리·조정의 대상이 된다고 말한다.
34:27 Optimizing Global Relationships
진행자는 미·중 관계를 “상황에 따라 제로섬(서반구 전초기지 차단)과 포지티브섬(무역·경제 안정)을 오가며 최적화하는 전략”으로 정리해보는데, 보카리는 대체로 동의한다. 다만 이를 “고립주의”라고 부르긴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초강대국은 완전한 고립이 불가능하며(1차대전 후 고립 → 결국 2차대전 재개입의 역사), 지금은 2차대전/냉전기의 운영체제가 그대로 통하지 않는 시대라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기술 측면에서도 항모(2차대전 산물) vs 드론 스웜 같은 비대칭이 등장해 전력·동맹 설계의 재구성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결국 핵심은 “미국이 모든 걸 다 하던 시대에서, 핵심 이익만 직접 챙기고 나머지는 동맹의 부담을 키우는 구조로 이동”이다.
39:56 Iran War Best Approach
보카리는 “정권교체(regime change)가 목표가 아니다”라는 점을 반복한다. 공군력/원거리 타격만으로 정권교체를 ‘깨끗하게’ 만들 수 없고, 잘못하면 “정권 붕괴 → 무정부 상태(아나키) → 협상 상대 부재”가 되기 때문이다. 이란은 시리아처럼 대체 권력(HTS처럼 즉시 이어받을 조직)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인구 9,300만·광대한 영토·이중 군 체계(혁명수비대 vs 정규군)·복잡한 신정-선거 혼합 구조로 인해, 제거 이후의 설계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따라서 행정부의 논리는 “체제는 남기되 행동을 바꾸게 한다”에 가깝고, 방법은 (1) 비타협적 강경파 제거/약화 (2) 체제 내 ‘실용파/타협파’가 협상 가능한 균형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전쟁은 불확실성이 커서, ‘정밀하게’ 강경파만 제거하고 협상파를 띄우는 식의 컨트롤은 어렵고, 호르무즈 해협 위협·역내 미사일 공격 리스크 같은 부작용은 감수해야 하는 비용으로 깔려 있다고 본다.
47:12 Does Iran Want to Negotiate?
진행자는 “이란은 협상으로 시간을 벌어왔고, 이념적으로 ‘미국의 적’인데 이번엔 정말 달라질까?”라는 회의론을 제기한다. 보카리는 변수는 ‘의지’보다 ‘제약’이라고 답한다. 반복되는 대규모 시위, 통화가치 폭락(리얄 급락 언급), 장기 제재로 인한 경제 붕괴는 체제 내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재 완화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는 계산을 강제한다.
그는 과거 작성한 ‘Post-Iran’ 류의 전망(최고지도자 고령화, 종교권력에서 군으로의 무게중심 이동, 혁명수비대와 정규군 간 권력 재조정 등)을 언급하며, 이번 전쟁이 그 변화를 가속했을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건 이란이 체면을 살리며(‘항복’으로 보이지 않게) 절충안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다. 협상은 “항복 vs 저항”의 이분법이 아니라, 내부 권력균형이 허용하는 ‘중간 지대의 공식’을 찾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51:30 Iran Regime Change
보카리는 민주화 같은 ‘가치 목표’는 바람일 수 있지만, 미국이 그것을 타국에서 구현할 역량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이라크·아프간 사례로 상기시킨다(탈레반 축출에 트릴리언 달러를 쓰고 결국 되돌려준 결과). 현실적 요구는 3가지로 좁혀진다: 핵무기 차단, 탄도미사일 위협 축소, 프록시 네트워크 약화/해체.
진행자가 “죽음의 구호(Death to America)와 지하드 지향이 체제의 북극성이라면, 체제 유지로 행동 변화가 가능하냐”고 묻자, 보카리는 이란 이념 스펙트럼이 단일하지 않고(개혁파·중도·실용파·강경파 등 다층), 무엇보다 ‘표면상 구호’와 ‘실질 정책 전환’은 분리될 수 있다고 답한다. 예로 중국은 1970년대 미국과의 딜 이후 사실상 공산주의를 포기했지만, 간판은 아직 “공산당”인 것처럼, 이란도 당장 친미 국가가 되진 않더라도 “덜 적대적이고 관리 가능한 상태”로의 장기 진화는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56:51 Israel Interests
진행자는 이스라엘이 미국보다 더 강하게 이란 정권교체를 원할 수 있고, 그 불일치가 전략을 망칠 수 있는지 묻는다. 보카리는 미·이스라엘이 완전히 일치/완전히 불일치가 아니라 “부분적 일치”라고 본다. 이스라엘은 소국으로서 위협 인식이 더 직접적이라 최대치를 추구할 유인이 있지만, 단독으로 정권교체를 달성하기 어렵고 미국은 이라크/아프간의 교훈 때문에 점령전·체제붕괴 시나리오를 원치 않는다.
또한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다음 위협’으로 터키를 어떻게 볼지 논쟁이 커지고 있는데, 터키는 NATO 동맹이자 미국의 파트너라 이란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스라엘의 선택은 국내정치(현 정부의 우클릭, 선거 일정 등)에도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인다.
1:00:36 Marco Rubio
진행자는 루비오의 국내 정치적 부상(예측시장 odds 상승)을 묻고, 보카리는 루비오가 국무장관이자 (대화에서 언급된) 안보라인 핵심 역할로 인해 대중 노출과 당내 위상이 커졌다고 본다. 다만 2028 구도에서 부통령(JD 밴스)이라는 ‘정통 승계’ 축이 존재해, 루비오의 대권 가도는 밴스와의 조합(경선 경쟁, 러닝메이트 가능성 등) 속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본다. 또한 외교는 유권자 우선순위에서 국내 이슈보다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어, 루비오가 외교 성과를 국내 정치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5:24 Signal in the Noise
보카리는 “매일 무엇을 보느냐”는 질문에, (1) 대중국 외교의 결과와 긴장 완화 여부, (2)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관리 방식과 유럽·러시아의 향방, (3) 중동 권력 재편의 진행 상황을 꼽는다. 여기에 (4) AI와 지정학의 상호작용—기술이 더 이상 초강대국의 전유물이 아니어서 중견국·개도국까지 혁신을 통해 파워를 얻는 변화, (5) 우주(개인적 관심이지만 장기적으로 경쟁 영역)도 주요 트래킹 대상으로 언급한다.
1:07:25 Closing & Disclaimers
보카리는 X(트위터) 활동을 중심으로, New Lines Institute·Geopolitical Futures·Forbes에 글을 쓴다고 안내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BVSd6VrIIhE 32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는 “이란은 협상으로 시간을 벌어왔고, 이념적으로 ‘미국의 적’인데 이번엔 정말 달라질까?”라는 회의론을 제기한다. 보카리는 변수는 ‘의지’보다 ‘제약’이라고 답한다. 반복되는 대규모 시위, 통화가치 폭락(리얄 급락 언급), 장기 제재로 인한 경제 붕괴는 체제 내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재 완화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는 계산을 강제한다.
그는 과거 작성한 ‘Post-Iran’ 류의 전망(최고지도자 고령화, 종교권력에서 군으로의 무게중심 이동, 혁명수비대와 정규군 간 권력 재조정 등)을 언급하며, 이번 전쟁이 그 변화를 가속했을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건 이란이 체면을 살리며(‘항복’으로 보이지 않게) 절충안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다. 협상은 “항복 vs 저항”의 이분법이 아니라, 내부 권력균형이 허용하는 ‘중간 지대의 공식’을 찾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51:30 Iran Regime Change
보카리는 민주화 같은 ‘가치 목표’는 바람일 수 있지만, 미국이 그것을 타국에서 구현할 역량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이라크·아프간 사례로 상기시킨다(탈레반 축출에 트릴리언 달러를 쓰고 결국 되돌려준 결과). 현실적 요구는 3가지로 좁혀진다: 핵무기 차단, 탄도미사일 위협 축소, 프록시 네트워크 약화/해체.
진행자가 “죽음의 구호(Death to America)와 지하드 지향이 체제의 북극성이라면, 체제 유지로 행동 변화가 가능하냐”고 묻자, 보카리는 이란 이념 스펙트럼이 단일하지 않고(개혁파·중도·실용파·강경파 등 다층), 무엇보다 ‘표면상 구호’와 ‘실질 정책 전환’은 분리될 수 있다고 답한다. 예로 중국은 1970년대 미국과의 딜 이후 사실상 공산주의를 포기했지만, 간판은 아직 “공산당”인 것처럼, 이란도 당장 친미 국가가 되진 않더라도 “덜 적대적이고 관리 가능한 상태”로의 장기 진화는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56:51 Israel Interests
진행자는 이스라엘이 미국보다 더 강하게 이란 정권교체를 원할 수 있고, 그 불일치가 전략을 망칠 수 있는지 묻는다. 보카리는 미·이스라엘이 완전히 일치/완전히 불일치가 아니라 “부분적 일치”라고 본다. 이스라엘은 소국으로서 위협 인식이 더 직접적이라 최대치를 추구할 유인이 있지만, 단독으로 정권교체를 달성하기 어렵고 미국은 이라크/아프간의 교훈 때문에 점령전·체제붕괴 시나리오를 원치 않는다.
또한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다음 위협’으로 터키를 어떻게 볼지 논쟁이 커지고 있는데, 터키는 NATO 동맹이자 미국의 파트너라 이란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스라엘의 선택은 국내정치(현 정부의 우클릭, 선거 일정 등)에도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인다.
1:00:36 Marco Rubio
진행자는 루비오의 국내 정치적 부상(예측시장 odds 상승)을 묻고, 보카리는 루비오가 국무장관이자 (대화에서 언급된) 안보라인 핵심 역할로 인해 대중 노출과 당내 위상이 커졌다고 본다. 다만 2028 구도에서 부통령(JD 밴스)이라는 ‘정통 승계’ 축이 존재해, 루비오의 대권 가도는 밴스와의 조합(경선 경쟁, 러닝메이트 가능성 등) 속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본다. 또한 외교는 유권자 우선순위에서 국내 이슈보다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어, 루비오가 외교 성과를 국내 정치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5:24 Signal in the Noise
보카리는 “매일 무엇을 보느냐”는 질문에, (1) 대중국 외교의 결과와 긴장 완화 여부, (2)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관리 방식과 유럽·러시아의 향방, (3) 중동 권력 재편의 진행 상황을 꼽는다. 여기에 (4) AI와 지정학의 상호작용—기술이 더 이상 초강대국의 전유물이 아니어서 중견국·개도국까지 혁신을 통해 파워를 얻는 변화, (5) 우주(개인적 관심이지만 장기적으로 경쟁 영역)도 주요 트래킹 대상으로 언급한다.
1:07:25 Closing & Disclaimers
보카리는 X(트위터) 활동을 중심으로, New Lines Institute·Geopolitical Futures·Forbes에 글을 쓴다고 안내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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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s Grand Strategy: Iran, China & The New World Order | Kamran Bok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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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ep dive into Trump’s emerging grand strategy and the geopolitical logic behind the Iran conflict.
Kamran Bokhari joins Bankless to unpack how the U.S. is t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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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ep dive into Trump’s emerging grand strategy and the geopolitical logic behind the Iran conflict.
Kamran Bokhari joins Bankless to unpack how the U.S. is trying…
Teddy Fusaro on Why Wall Street Is Being Replaced by Crypto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 채택은 “이미 끝난 게임”이 아니라 이제 막 게이트(대형 브로커·플랫폼 승인)를 통과하기 시작한 초기 국면이며, 진짜 자금 유입은 교육·세일즈 사이클을 타고 수년에 걸쳐 전개된다.
2.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스토어 오브 밸류)’ 프레임으로 가장 널리 이해되지만, 이더리움·솔라나는 수수료(온체인 매출)·스테이킹·앱 생태계를 놓고 “하이그로스 소프트웨어/벤처+기술주” 렌즈가 혼합 적용된다.
3. ETF·옵션·퍼프·볼트·토큰화가 결합되면 “자산 가격 상승”을 넘어, 주말에 멈추는 시장·프라임브로커리지(레버리지/쇼트) 같은 월가 인프라 자체가 구조적으로 재편될 수 있다.
00:00 Intro
DC 블록체인 서밋 현장에서 진행된 대담으로, Bitwise 대통령(사장)인 테디 푸사로가 규제 환경 변화, 기관 자금 유입의 실제 메커니즘, ETF 이후 파생·인프라(옵션/퍼프/볼트/토큰화)로 확장되는 “금융화(financialization)” 흐름을 한 번에 묶어 설명한다. 진행자들은 “기술(L1) 혁신보다 정책 영역에서 더 많은 혁신이 보인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기관 채택이 왜 더딘지(게이트키핑), 그러나 왜 불가피한지(24/7 시장, 인프라 대체)를 디테일하게 캐묻는다.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 채택은 “이미 끝난 게임”이 아니라 이제 막 게이트(대형 브로커·플랫폼 승인)를 통과하기 시작한 초기 국면이며, 진짜 자금 유입은 교육·세일즈 사이클을 타고 수년에 걸쳐 전개된다.
2.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스토어 오브 밸류)’ 프레임으로 가장 널리 이해되지만, 이더리움·솔라나는 수수료(온체인 매출)·스테이킹·앱 생태계를 놓고 “하이그로스 소프트웨어/벤처+기술주” 렌즈가 혼합 적용된다.
3. ETF·옵션·퍼프·볼트·토큰화가 결합되면 “자산 가격 상승”을 넘어, 주말에 멈추는 시장·프라임브로커리지(레버리지/쇼트) 같은 월가 인프라 자체가 구조적으로 재편될 수 있다.
00:00 Intro
DC 블록체인 서밋 현장에서 진행된 대담으로, Bitwise 대통령(사장)인 테디 푸사로가 규제 환경 변화, 기관 자금 유입의 실제 메커니즘, ETF 이후 파생·인프라(옵션/퍼프/볼트/토큰화)로 확장되는 “금융화(financialization)” 흐름을 한 번에 묶어 설명한다. 진행자들은 “기술(L1) 혁신보다 정책 영역에서 더 많은 혁신이 보인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기관 채택이 왜 더딘지(게이트키핑), 그러나 왜 불가피한지(24/7 시장, 인프라 대체)를 디테일하게 캐묻는다.
00:01:38 How Teddy Became President of Bitwise
푸사로는 커리어를 전통금융에서 시작(골드만 경험 언급)했고, 이후 ETF 산업의 “초기”에 올라탄 것이 전환점이었다고 말한다. 지금은 ETF가 부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본 블록이지만, 2010년대 초반만 해도 ETF가 이렇게 지배적일 거라는 합의가 없었고 “금융 대량살상무기” 같은 과격한 비난도 있었다는 일화를 든다(신기술에 대한 저항의 전형으로 자동차 vs 마차 비유도 겹친다). 한 ETF 발행사 매각 이후 2017년에 크립토에 본격 입문했고, Bitwise를 창업하던 헌터(이전 에피소드 출연자)를 만나 “내가 잘하는 건 자산운용사/운용 비즈니스 구축”이라며 합류, 2018년부터 회사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왔다고 정리한다.
00:04:06 Institutional Allocation: Where Are We Really?
기관·자문업계에서 “2%에서 7%까지 크립토 비중 권고가 올라간다”는 보도에 대해, 푸사로는 결론부터 “아직 매우 초기”라고 못 박는다. 중요한 내부 메커니즘은 대형 브로커딜러/자문 플랫폼(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웰스파고, UBS 등)이 가진 중앙집중형 승인(게이트키핑) 프로세스인데, 이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해당 플랫폼 소속 재무자문가(RIA/FA)가 고객 포트폴리오에 ETF를 넣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2025년 하반기(특히 Q4)~2026년 초”에야 이런 승인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제부터는 상품 운용사들이 수천 명의 어드바이저를 직접 만나 ‘왜 1~5% 혹은 2~7% 같은 소액 배분이 합리적인가’를 교육·설득하는 단계로 넘어간다고 설명한다. 즉, 규제 명확성(그가 말하길 Bitwise는 2018년부터 매년 수천 명의 어드바이저 설문을 해왔고, 2024년까지 최대 장애물이 규제 명확성이었다)이 개선되면서 “유통 채널의 승인→현장 세일즈/교육→점진적 배분 확대”라는 전통 금융의 채택 곡선이 이제 시작됐다는 관점이다.
00:07:17 ETFs vs. Digital Assets
ETF가 뮤추얼펀드를 잠식했던 역사와 크립토 채택을 나란히 놓는다. 당시 ETF는 혁신이었지만, 대중화까지는 10~20년이 걸렸고 초기에 강한 반발(“금융 무기” 프레임)이 있었다는 점에서 크립토와 구조가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푸사로는 “변화는 빠르게 보이지만, 시스템을 통과해 균일하게 확산되려면 시간이 든다”는 현실론을 편다. 다만 이 현실론은 ‘크립토가 느리다’는 비관이 아니라, 전통 금융 유통 구조(승인·컴플라이언스·자문가 교육)의 마찰을 감안하면 지금은 “초기 이닝”이며 그만큼 장기 확산 여지가 크다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00:09:46 Why Hyperliquid & 24/7 Markets Are the Obvious Future
푸사로는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 “주식시장은 닫혔지만 크립토는 한창”이라는 트윗을 올릴 정도로 24/7 시장을 당연한 미래로 본다고 말한다. 인터넷은 주말에 멈추지 않는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금요일 오후에 멈추는 건 기술 현실과 인프라가 괴리돼 있다는 문제제기다(은행·결제·운영 인력 등 레거시 제약을 암묵적으로 지목). 이런 맥락에서 하이퍼리퀴드에서 주말에 원유 선물 같은 리스크를 거래할 수 있다는 뉴스(WSJ·FT 등 주류 매체 보도)를 “미래가 이미 와 있는데 고르게 퍼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문장으로 설명한다. 즉, 토큰화된 상품/파생이 24/7로 거래되는 모델은 기술적으로 명확히 우월하며, 이제 주류 금융권도 그 사실을 ‘기사로 읽기 시작했다’는 점이 전환점이라는 해석이다.
00:13:17 How Institutions Value Bitcoin, Ethereum & Solana
기관 투자자들이 크립토를 어떻게 가치평가하느냐는 질문에, 푸사로는 비트코인을 “별도 카테고리”로 분리한다. 비트코인은 (완벽히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가장 널리 통용되는 프레임이 ‘디지털 금/스토어 오브 밸류’이며, 이 경우 비교 기준은 금의 시가총액이 된다. 그는 비트코인이 아직 금 대비 “한 자릿수 비중” 수준이라는 뉘앙스를 주며, 2004년 금 ETF 출시 당시 금 시장의 성장과 비교해 extrapolation하면 “상당히 공격적인(불리시한) 가격 가정”도 도출 가능하다고 말한다(스토어 오브 밸류 시장 자체 성장 + 비트코인 파이 확장 가정). 반면 이더리움·솔라나는 수수료(온체인 fees) 같은 “매출 유사 지표”, 트랜잭션/처리량,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활동을 두고 하이그로스 테크/소프트웨어 기업처럼 바라보는 렌즈가 섞인다고 설명한다. 특히 PoS 체인인 점을 들어 스테이킹 수익이 일종의 베이스라인 수익률로 인식돼 기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덧붙인다. 결론적으로 “BTC=거시적 가치저장/초국가 자산”, “ETH/SOL=네트워크 수익·스테이킹·생태계 기반의 성장 자산”으로 프레임이 갈린다는 요지다.
00:18:01 Paper Bitcoin, ETFs & Where Institutional Flows Are Landing
“21M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이 존재한다(ETFs·파생·합성 노출)”는 식의 ‘페이퍼 비트코인’ 논쟁에 대해, 푸사로는 자신이 전통 금융에서 옵션·선물·TRS·볼래틸리티 스왑 등을 만들었던 경험을 들며 “ETF를 통한 비트코인의 금융화 과정”으로 해석한다. 핵심은 전통 금융 시스템에 편입되려면 유동성 공급자(마켓메이커)가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롱/숏 수단(파생)이 늘어나는 것은 음모가 아니라 ‘시장 구조상 필수’라는 주장이다. 또한 가격은 결국 수요·공급으로 결정되며, “살 사람이 팔 사람보다 많으면 오르고, 팔 사람이 더 많으면 내린다”는 단순한 원리를 강조한다. 그는 페이퍼 비트코인 비판이 유독 가격 하락 국면에서만 커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은 고정 공급의 신흥 스토어 오브 밸류 자산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드로다운(그는 최근 6개월 하락을 언급)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본다. 즉, 합성/파생 노출의 존재 자체가 현물의 ‘희소성’을 무력화한다기보다, 전통 시장 참여자들이 요구하는 리스크 관리 도구가 갖춰지면서 더 큰 자금이 들어올 토대를 만든다는 시각이다.
00:21:38 Bitwise's Options Business & Bitcoin Hedging Strategies
Bitwise가 빠르게 성장 중인 비즈니스로 “옵션 기반 SMA(Separately Managed Account)”를 소개한다. 이미 큰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가진 투자자들이 목표(다운사이드 방어, 프리미엄 수취, 특정 가격에서의 부분 엑싯 등)에 맞춰 옵션 전략을 설계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예시로는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그는 6.5만 달러 수준을 예시로 든다) 아래로 하락하면 손실을 제한하는 보호 전략, 또는 장기 보유자가 “9만 달러에 팔 의향이 있다”는 전제 하에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벌며 대기하는 커버드콜류 전략을 든다. 또한 ETF 옵션 시장이 “깊고(liquid) 전통 시장에서 접근 가능”해지면서, 과거처럼 해외 파생 거래소(예: 데리비트) 접근에 의존하지 않고도 미국 내에서 구현 가능한 도구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새 행정부 하에서 더 많은 파생 인프라가 미국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도 덧붙인다). 요지는 “ETF가 현물 접근성을 열었고, 그 다음 단계는 옵션/파생을 통한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화 전략의 대중화”라는 흐름이다.
푸사로는 커리어를 전통금융에서 시작(골드만 경험 언급)했고, 이후 ETF 산업의 “초기”에 올라탄 것이 전환점이었다고 말한다. 지금은 ETF가 부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본 블록이지만, 2010년대 초반만 해도 ETF가 이렇게 지배적일 거라는 합의가 없었고 “금융 대량살상무기” 같은 과격한 비난도 있었다는 일화를 든다(신기술에 대한 저항의 전형으로 자동차 vs 마차 비유도 겹친다). 한 ETF 발행사 매각 이후 2017년에 크립토에 본격 입문했고, Bitwise를 창업하던 헌터(이전 에피소드 출연자)를 만나 “내가 잘하는 건 자산운용사/운용 비즈니스 구축”이라며 합류, 2018년부터 회사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왔다고 정리한다.
00:04:06 Institutional Allocation: Where Are We Really?
기관·자문업계에서 “2%에서 7%까지 크립토 비중 권고가 올라간다”는 보도에 대해, 푸사로는 결론부터 “아직 매우 초기”라고 못 박는다. 중요한 내부 메커니즘은 대형 브로커딜러/자문 플랫폼(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웰스파고, UBS 등)이 가진 중앙집중형 승인(게이트키핑) 프로세스인데, 이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해당 플랫폼 소속 재무자문가(RIA/FA)가 고객 포트폴리오에 ETF를 넣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2025년 하반기(특히 Q4)~2026년 초”에야 이런 승인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제부터는 상품 운용사들이 수천 명의 어드바이저를 직접 만나 ‘왜 1~5% 혹은 2~7% 같은 소액 배분이 합리적인가’를 교육·설득하는 단계로 넘어간다고 설명한다. 즉, 규제 명확성(그가 말하길 Bitwise는 2018년부터 매년 수천 명의 어드바이저 설문을 해왔고, 2024년까지 최대 장애물이 규제 명확성이었다)이 개선되면서 “유통 채널의 승인→현장 세일즈/교육→점진적 배분 확대”라는 전통 금융의 채택 곡선이 이제 시작됐다는 관점이다.
00:07:17 ETFs vs. Digital Assets
ETF가 뮤추얼펀드를 잠식했던 역사와 크립토 채택을 나란히 놓는다. 당시 ETF는 혁신이었지만, 대중화까지는 10~20년이 걸렸고 초기에 강한 반발(“금융 무기” 프레임)이 있었다는 점에서 크립토와 구조가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푸사로는 “변화는 빠르게 보이지만, 시스템을 통과해 균일하게 확산되려면 시간이 든다”는 현실론을 편다. 다만 이 현실론은 ‘크립토가 느리다’는 비관이 아니라, 전통 금융 유통 구조(승인·컴플라이언스·자문가 교육)의 마찰을 감안하면 지금은 “초기 이닝”이며 그만큼 장기 확산 여지가 크다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00:09:46 Why Hyperliquid & 24/7 Markets Are the Obvious Future
푸사로는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 “주식시장은 닫혔지만 크립토는 한창”이라는 트윗을 올릴 정도로 24/7 시장을 당연한 미래로 본다고 말한다. 인터넷은 주말에 멈추지 않는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금요일 오후에 멈추는 건 기술 현실과 인프라가 괴리돼 있다는 문제제기다(은행·결제·운영 인력 등 레거시 제약을 암묵적으로 지목). 이런 맥락에서 하이퍼리퀴드에서 주말에 원유 선물 같은 리스크를 거래할 수 있다는 뉴스(WSJ·FT 등 주류 매체 보도)를 “미래가 이미 와 있는데 고르게 퍼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문장으로 설명한다. 즉, 토큰화된 상품/파생이 24/7로 거래되는 모델은 기술적으로 명확히 우월하며, 이제 주류 금융권도 그 사실을 ‘기사로 읽기 시작했다’는 점이 전환점이라는 해석이다.
00:13:17 How Institutions Value Bitcoin, Ethereum & Solana
기관 투자자들이 크립토를 어떻게 가치평가하느냐는 질문에, 푸사로는 비트코인을 “별도 카테고리”로 분리한다. 비트코인은 (완벽히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가장 널리 통용되는 프레임이 ‘디지털 금/스토어 오브 밸류’이며, 이 경우 비교 기준은 금의 시가총액이 된다. 그는 비트코인이 아직 금 대비 “한 자릿수 비중” 수준이라는 뉘앙스를 주며, 2004년 금 ETF 출시 당시 금 시장의 성장과 비교해 extrapolation하면 “상당히 공격적인(불리시한) 가격 가정”도 도출 가능하다고 말한다(스토어 오브 밸류 시장 자체 성장 + 비트코인 파이 확장 가정). 반면 이더리움·솔라나는 수수료(온체인 fees) 같은 “매출 유사 지표”, 트랜잭션/처리량,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활동을 두고 하이그로스 테크/소프트웨어 기업처럼 바라보는 렌즈가 섞인다고 설명한다. 특히 PoS 체인인 점을 들어 스테이킹 수익이 일종의 베이스라인 수익률로 인식돼 기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덧붙인다. 결론적으로 “BTC=거시적 가치저장/초국가 자산”, “ETH/SOL=네트워크 수익·스테이킹·생태계 기반의 성장 자산”으로 프레임이 갈린다는 요지다.
00:18:01 Paper Bitcoin, ETFs & Where Institutional Flows Are Landing
“21M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이 존재한다(ETFs·파생·합성 노출)”는 식의 ‘페이퍼 비트코인’ 논쟁에 대해, 푸사로는 자신이 전통 금융에서 옵션·선물·TRS·볼래틸리티 스왑 등을 만들었던 경험을 들며 “ETF를 통한 비트코인의 금융화 과정”으로 해석한다. 핵심은 전통 금융 시스템에 편입되려면 유동성 공급자(마켓메이커)가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롱/숏 수단(파생)이 늘어나는 것은 음모가 아니라 ‘시장 구조상 필수’라는 주장이다. 또한 가격은 결국 수요·공급으로 결정되며, “살 사람이 팔 사람보다 많으면 오르고, 팔 사람이 더 많으면 내린다”는 단순한 원리를 강조한다. 그는 페이퍼 비트코인 비판이 유독 가격 하락 국면에서만 커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은 고정 공급의 신흥 스토어 오브 밸류 자산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드로다운(그는 최근 6개월 하락을 언급)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본다. 즉, 합성/파생 노출의 존재 자체가 현물의 ‘희소성’을 무력화한다기보다, 전통 시장 참여자들이 요구하는 리스크 관리 도구가 갖춰지면서 더 큰 자금이 들어올 토대를 만든다는 시각이다.
00:21:38 Bitwise's Options Business & Bitcoin Hedging Strategies
Bitwise가 빠르게 성장 중인 비즈니스로 “옵션 기반 SMA(Separately Managed Account)”를 소개한다. 이미 큰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가진 투자자들이 목표(다운사이드 방어, 프리미엄 수취, 특정 가격에서의 부분 엑싯 등)에 맞춰 옵션 전략을 설계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예시로는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그는 6.5만 달러 수준을 예시로 든다) 아래로 하락하면 손실을 제한하는 보호 전략, 또는 장기 보유자가 “9만 달러에 팔 의향이 있다”는 전제 하에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벌며 대기하는 커버드콜류 전략을 든다. 또한 ETF 옵션 시장이 “깊고(liquid) 전통 시장에서 접근 가능”해지면서, 과거처럼 해외 파생 거래소(예: 데리비트) 접근에 의존하지 않고도 미국 내에서 구현 가능한 도구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새 행정부 하에서 더 많은 파생 인프라가 미국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도 덧붙인다). 요지는 “ETF가 현물 접근성을 열었고, 그 다음 단계는 옵션/파생을 통한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화 전략의 대중화”라는 흐름이다.
00:24:51 Vaults, Tokenization & Disrupting Wall Street Infrastructure
푸사로는 볼트·토큰화·퍼프(perps)를 ‘투자자산(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이야기’와 분리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이 기존 인프라를 10배 개선하는 영역”으로 설명한다. 그는 볼트가 자산운용에서 수행하던 기능을 프로그래머블하게 만들며 ETF·뮤추얼펀드 구조를 단순화하고, 수익 계산의 투명성까지 높일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특히 퍼프와 토큰화된 주식/자산이 결합되면 레버리지·쇼트의 핵심 인프라인 프라임 브로커리지 비즈니스를 정면으로 흔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프라임 브로커리지가 연 매출 400억 달러 규모라는 숫자를 들어 “로빈후드 옵션 매출(40억 달러)보다 더 큰 판”이라고 대비시킨다. 결론은 ‘가격 상승의 투자 논리’와 별개로, 블록체인 금융기술은 월가의 운영·중개·청산·레버리지 제공 기능을 재구성할 수 있는 인프라 혁신이며 이제 그 파급이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00:27:15 Vault Curators vs. RIAs
진행자는 볼트 큐레이터(전략 파라미터를 설정하고 자산이 그 전략으로 운용되게 하는 주체)가 전통의 투자자문업자(RIA)와 기능적으로 매우 유사해 규제 이슈(SEC 관여, 아직 미정의 영역)가 생길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푸사로는 규제가 “지루하지만 흥미로운 지점”이라고 받아치며, 특히 현장에서 SEC·CFTC 수장이 공동 패널을 진행 중이라는 상황 자체가 상징적이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관할권을 둘러싼 기관 간 “터프 워(turf war)”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공동 가이던스가 빠르게 나오며(그는 “지난주에만 두 번” 가이던스가 있었다고 언급) 75년 전 규칙으로는 맞추기 어려운 신기술에 대해 “해결책을 만들려는” 규제 당국의 태도 변화가 나타난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볼트/큐레이션이 자문·운용 규제 프레임에 어떻게 편입될지(혹은 새로운 프레임이 만들어질지)가, 인프라 혁신이 제도권으로 확장되는 다음 관문이라는 뉘앙스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uozREX4Dwpk 1시간 전 업로드 됨
푸사로는 볼트·토큰화·퍼프(perps)를 ‘투자자산(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이야기’와 분리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이 기존 인프라를 10배 개선하는 영역”으로 설명한다. 그는 볼트가 자산운용에서 수행하던 기능을 프로그래머블하게 만들며 ETF·뮤추얼펀드 구조를 단순화하고, 수익 계산의 투명성까지 높일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특히 퍼프와 토큰화된 주식/자산이 결합되면 레버리지·쇼트의 핵심 인프라인 프라임 브로커리지 비즈니스를 정면으로 흔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프라임 브로커리지가 연 매출 400억 달러 규모라는 숫자를 들어 “로빈후드 옵션 매출(40억 달러)보다 더 큰 판”이라고 대비시킨다. 결론은 ‘가격 상승의 투자 논리’와 별개로, 블록체인 금융기술은 월가의 운영·중개·청산·레버리지 제공 기능을 재구성할 수 있는 인프라 혁신이며 이제 그 파급이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00:27:15 Vault Curators vs. RIAs
진행자는 볼트 큐레이터(전략 파라미터를 설정하고 자산이 그 전략으로 운용되게 하는 주체)가 전통의 투자자문업자(RIA)와 기능적으로 매우 유사해 규제 이슈(SEC 관여, 아직 미정의 영역)가 생길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푸사로는 규제가 “지루하지만 흥미로운 지점”이라고 받아치며, 특히 현장에서 SEC·CFTC 수장이 공동 패널을 진행 중이라는 상황 자체가 상징적이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관할권을 둘러싼 기관 간 “터프 워(turf war)”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공동 가이던스가 빠르게 나오며(그는 “지난주에만 두 번” 가이던스가 있었다고 언급) 75년 전 규칙으로는 맞추기 어려운 신기술에 대해 “해결책을 만들려는” 규제 당국의 태도 변화가 나타난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볼트/큐레이션이 자문·운용 규제 프레임에 어떻게 편입될지(혹은 새로운 프레임이 만들어질지)가, 인프라 혁신이 제도권으로 확장되는 다음 관문이라는 뉘앙스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uozREX4Dwpk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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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Fusaro on Why Wall Street Is Being Replaced by Crypto
Bitwise President Teddy Fusaro breaks down why institutional digital assets adoption is just getting started, live from DC Blockchain Summit Day 1
Teddy Fusaro is President of Bitwise Asset Management, one of the world's leading crypto asset managers.
The…
Teddy Fusaro is President of Bitwise Asset Management, one of the world's leading crypto asset managers.
The…
This Is The Macro Reset | Nik Bhatia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이란 전쟁·유가 $100·달러 강세가 동시에 터지며 “기존 매크로 내러티브”는 무너졌고, 니크 바티아는 가격(변동성·추세)을 기준으로 완전 리셋을 선언한다.
2. 미국은 소비(C)가 둔화돼도 AI 데이터센터 CAPEX·재정지출(G)·투자(I)가 GDP를 떠받칠 수 있지만, 5~10% 수준의 현금흐름 붕괴만으로도 레버리지 기반 신용시스템은 ‘디폴트 캐스케이드’로 치명타를 입는다.
3.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는 ‘유로달러(오프쇼어 달러) 거버넌스’를 미국이 다시 쥐려는 전략이고, 테더는 사실상 이를 촉발한 존재(“Tether Act”)로서 점진적 대체/흡수 시나리오가 열린다.
00:00:00 Introduction
진행자 대니는 “트럼프 집권기 중 가장 혼란스러운 국면”이라는 체감과 달리, 시장은 관세(리버레이션 데이) 때보다 전쟁 국면의 변동성을 덜 가격에 반영하는 듯 보인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니크는 이런 ‘체감과 가격의 괴리’가 있을 때야말로 내러티브가 아니라 시장 가격을 진실로 놓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며 대화를 연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이란 전쟁·유가 $100·달러 강세가 동시에 터지며 “기존 매크로 내러티브”는 무너졌고, 니크 바티아는 가격(변동성·추세)을 기준으로 완전 리셋을 선언한다.
2. 미국은 소비(C)가 둔화돼도 AI 데이터센터 CAPEX·재정지출(G)·투자(I)가 GDP를 떠받칠 수 있지만, 5~10% 수준의 현금흐름 붕괴만으로도 레버리지 기반 신용시스템은 ‘디폴트 캐스케이드’로 치명타를 입는다.
3.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는 ‘유로달러(오프쇼어 달러) 거버넌스’를 미국이 다시 쥐려는 전략이고, 테더는 사실상 이를 촉발한 존재(“Tether Act”)로서 점진적 대체/흡수 시나리오가 열린다.
00:00:00 Introduction
진행자 대니는 “트럼프 집권기 중 가장 혼란스러운 국면”이라는 체감과 달리, 시장은 관세(리버레이션 데이) 때보다 전쟁 국면의 변동성을 덜 가격에 반영하는 듯 보인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니크는 이런 ‘체감과 가격의 괴리’가 있을 때야말로 내러티브가 아니라 시장 가격을 진실로 놓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며 대화를 연다.
00:00:51 Wiping The Slate Clean On Macro
니크는 최근 몇 주간의 주식·채권 변동성(VIX, MOVE)과 주식의 멀티이어 추세선 이탈을 근거로, “강한 성장·완만한 인플레·안정적 금리”라는 기존 베이스라인을 폐기하고 ‘클린 슬레이트’로 재분석 중이라고 말한다. 특히 전쟁은 본인의 블라인드 스팟이라 인정하며, 자신이 강점이 있는 머니마켓(레포·단기금리)은 데이터로 직접 판단하지만 중동 전쟁/원유는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선을 긋는다. 핵심은 “가격이 내러티브에 반대하면 내러티브를 버려라”는 리서치 태도다.
00:02:45 Oil At $100 And What It Means For Markets
유가가 이미 $100을 터치/상회한 ‘현재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만약 유가가 $100을 넘으면?” 같은 가정이 아니라 ‘유가 $100인 상태에서 무엇이 실제로 깨지고 있나’를 보라고 한다. 관찰 결과는 (1) 주식은 약세(유가·달러 강세가 리스크를 누름), (2) 반면 10년물 금리는 4~4.25% 범위 상단이지만 ‘붕괴’로 보일 수준은 아니며 국채시장은 버티고 있다, (3) 달러가 강해지는 것이 더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것. 즉, 오일 쇼크가 즉시 국채 금리 폭등으로 연결되진 않지만, 달러 강세·주식 약세로 금융여건을 조이는 경로가 더 뚜렷하다는 해석이다. 또한 WTI가 오클라호마 인도 기반의 “육상(landlocked)” 가격이라 브렌트/두바이와 괴리가 날 수 있고, 글로벌 아비트라지·“그림자 선단” 같은 유통 구조가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디테일도 짚는다.
00:14:14 The Dual Public Good Thesis
니크는 트럼프 관세/통상 프레임을 ‘약달러’ 같은 단일 변수로 보지 말고 “이중 공공재(dual public good)” 문제로 보라고 설명한다. 미국은 (1) 해상 항로를 보호하는 해군력, (2) 기축통화 달러를 세계에 제공한다. 두 영역 모두 “프리라이딩(무임승차)”이 발생한다: 다른 나라는 미국의 해상 안전망을 공짜로 쓰고, 브라질-중국 같은 비미국 거래도 달러로 결제하지만 미국이 그 효익(금융수수료/통제력)을 온전히 가져오지 못한다. 관세는 ‘달러 공공재’의 무임승차를 교정하는 스틱/캐럿으로 작동하며, 특히 “비관세 cheating(환율조작 등)”을 막는 게 핵심이라고 본다. 그래서 리버레이션 데이 때 시장이 상정한 “글로벌 교역 붕괴” 시나리오는 과도했고, 동맹국들이 결국 협상 테이블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변동성 급등을 페이드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00:19:47 What Would Cause A Recession Now
경기침체 트리거를 “유가→소비 위축” 하나로 단순화하지 않고 GDP 항등식(C+I+G+NX)로 분해한다. 유가 상승은 소비(C)에 세금처럼 작용하지만, 미국은 (1) 큰 재정적자(G)가 지속되고 (2) 지출이 점점 “생산/투자(industrial/AI 인프라)” 쪽으로 기울며 (3) 특히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CAPEX(그가 언급한 규모감은 약 $500B 발표)를 통해 투자(I)가 GDP를 떠받칠 수 있다고 본다. 니크의 베이스케이스는 “미국 내부만 놓고 보면 침체 가능성은 낮다”는 쪽이며, 대신 인도·일본 등 에너지 수입 의존 대형 경제가 침체에 들어갈 경우 그 충격이 시차를 두고 미국에 전이될 위험을 더 경계한다. 유럽은 원유보다 가스 가격 민감도가 더 크다는 포인트도 덧붙인다.
00:24:45 Will AI Job Losses Break The Economy
대니는 “AI가 화이트칼라를 대규모로 대체하면, 재교육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중장년층이 발생하고(예: 40~50대 회계사), 실업→모기지/카드/오토론 연체→시스템 리스크로 번진다”는 ‘치명적 과도기’ 시나리오를 제기한다. 니크는 “AI가 일자리를 줄이긴 해도 경제가 적응한다”는 쪽에 서며, 로봇화된 현장(도로 공사)도 완전 무인화가 아니라 태블릿으로 로봇을 관리하는 감독/오퍼레이터 같은 신규 직무가 생긴다는 식으로 반박한다. 다만 두 사람의 합의점은 “문제는 윤리/의미가 아니라 신용시스템의 연쇄 디폴트가 언제, 어떤 속도로 터지느냐”로 이동한다. 대니는 결국 UBI(기본소득) 같은 강한 이전지출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압박하고, 니크는 “이미 미국 세수의 대부분이 소셜시큐리티·메디케어·실업보험 등 ‘이전지출(transfer payments)’로 나간다”고 맞받아친다—이름만 다를 뿐 현금이 가계로 흘러 소비로 돌아가는 메커니즘은 이미 제도화돼 있다는 논리다.
00:30:14 The Default Cascade
여기서 대화는 “몇 %의 고용/현금흐름 충격이 시스템을 깨느냐”로 구체화된다. 니크는 보이는 은행 레버리지(대략 10:1) 외에도, 은행→프라이빗 크레딧→차입자 구조로 숨어있는 레버리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5~10%만 돼도 엄청난 데미지”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350조 달러 규모의 부채 기반 시스템은 ‘상환’이 아니라 ‘롤오버’로 유지되는데, 마진에서 현금흐름이 멈추면 디폴트가 발생하고, 그 손실이 담보·증권화·은행자본을 통해 연쇄 전염되며, 결국 금융위기→중앙은행/정부 개입으로 귀결된다는 것. 대니가 “그럼 결국 대규모 프린팅 아니냐”고 묻자, 니크는 “프린트의 주체는 정부(재정)이고, 연준은 금융안정 목적의 반응적(following) 재원조달 장치”라고 선을 긋는다. 2008 이후 MBS 매입도 ‘연준이 주도’라기보다, 의회의 구제금융/재정조치가 먼저 있고 연준은 시장 기능 유지를 위해 따라간 구조였다는 해석이다.
00:51:33 Bitcoin's Role In Future Collateral
니크는 “달러 패권을 위협하는 대안”을 금·중국 국채·유로본드·SDR·BRICS 자산 등으로 늘어놓고, 지난 10~15년간의 ‘탈달러’ 내러티브에도 불구하고 실제 달러 사용(결제·FX 페어)이 압도적으로 유지됐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세계가 미 국채를 과도하게 보유하는 취약성”을 줄이기 위해 자본을 비트코인 쪽으로 유도하려는 경로가 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뉘앙스는 “국채의 중심성(담보/기초자산)은 유지되더라도, 미래 담보 베이스에 BTC가 일부 편입될 수 있다”는 형태다—국채 대체가 아니라 ‘담보 스택의 다변화’로 읽힌다.
00:56:43 Stablecoins As A Weapon To Control The Dollar System
니크의 핵심 문제의식은 유로달러(미국 밖에서 형성되는 달러 예금·달러 신용)가 “미국의 관할 밖에서 레버리지를 증식시키며, 미국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달러가 국가안보에 반하는 거래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다. Genius Act는 단순한 테더/USDC 규제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오프쇼어 달러 시스템에 “가시성(visibility)과 거버넌스(governance)”를 삽입하려는 시도라고 본다. 예시로, 현금 달러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강한 수요가 있지만 물리적 한계가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그 수요를 디지털로 흡수하면, 발행사가 T-bill/레포를 매수하면서 새로운 단기국채 수요(수백0억~1~2조 달러급 가능성)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무역결제·담보 유통까지 토큰 기반으로 재편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요지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확장의 도구인 동시에, 달러의 통제권을 다시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
니크는 최근 몇 주간의 주식·채권 변동성(VIX, MOVE)과 주식의 멀티이어 추세선 이탈을 근거로, “강한 성장·완만한 인플레·안정적 금리”라는 기존 베이스라인을 폐기하고 ‘클린 슬레이트’로 재분석 중이라고 말한다. 특히 전쟁은 본인의 블라인드 스팟이라 인정하며, 자신이 강점이 있는 머니마켓(레포·단기금리)은 데이터로 직접 판단하지만 중동 전쟁/원유는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선을 긋는다. 핵심은 “가격이 내러티브에 반대하면 내러티브를 버려라”는 리서치 태도다.
00:02:45 Oil At $100 And What It Means For Markets
유가가 이미 $100을 터치/상회한 ‘현재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만약 유가가 $100을 넘으면?” 같은 가정이 아니라 ‘유가 $100인 상태에서 무엇이 실제로 깨지고 있나’를 보라고 한다. 관찰 결과는 (1) 주식은 약세(유가·달러 강세가 리스크를 누름), (2) 반면 10년물 금리는 4~4.25% 범위 상단이지만 ‘붕괴’로 보일 수준은 아니며 국채시장은 버티고 있다, (3) 달러가 강해지는 것이 더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것. 즉, 오일 쇼크가 즉시 국채 금리 폭등으로 연결되진 않지만, 달러 강세·주식 약세로 금융여건을 조이는 경로가 더 뚜렷하다는 해석이다. 또한 WTI가 오클라호마 인도 기반의 “육상(landlocked)” 가격이라 브렌트/두바이와 괴리가 날 수 있고, 글로벌 아비트라지·“그림자 선단” 같은 유통 구조가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디테일도 짚는다.
00:14:14 The Dual Public Good Thesis
니크는 트럼프 관세/통상 프레임을 ‘약달러’ 같은 단일 변수로 보지 말고 “이중 공공재(dual public good)” 문제로 보라고 설명한다. 미국은 (1) 해상 항로를 보호하는 해군력, (2) 기축통화 달러를 세계에 제공한다. 두 영역 모두 “프리라이딩(무임승차)”이 발생한다: 다른 나라는 미국의 해상 안전망을 공짜로 쓰고, 브라질-중국 같은 비미국 거래도 달러로 결제하지만 미국이 그 효익(금융수수료/통제력)을 온전히 가져오지 못한다. 관세는 ‘달러 공공재’의 무임승차를 교정하는 스틱/캐럿으로 작동하며, 특히 “비관세 cheating(환율조작 등)”을 막는 게 핵심이라고 본다. 그래서 리버레이션 데이 때 시장이 상정한 “글로벌 교역 붕괴” 시나리오는 과도했고, 동맹국들이 결국 협상 테이블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변동성 급등을 페이드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00:19:47 What Would Cause A Recession Now
경기침체 트리거를 “유가→소비 위축” 하나로 단순화하지 않고 GDP 항등식(C+I+G+NX)로 분해한다. 유가 상승은 소비(C)에 세금처럼 작용하지만, 미국은 (1) 큰 재정적자(G)가 지속되고 (2) 지출이 점점 “생산/투자(industrial/AI 인프라)” 쪽으로 기울며 (3) 특히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CAPEX(그가 언급한 규모감은 약 $500B 발표)를 통해 투자(I)가 GDP를 떠받칠 수 있다고 본다. 니크의 베이스케이스는 “미국 내부만 놓고 보면 침체 가능성은 낮다”는 쪽이며, 대신 인도·일본 등 에너지 수입 의존 대형 경제가 침체에 들어갈 경우 그 충격이 시차를 두고 미국에 전이될 위험을 더 경계한다. 유럽은 원유보다 가스 가격 민감도가 더 크다는 포인트도 덧붙인다.
00:24:45 Will AI Job Losses Break The Economy
대니는 “AI가 화이트칼라를 대규모로 대체하면, 재교육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중장년층이 발생하고(예: 40~50대 회계사), 실업→모기지/카드/오토론 연체→시스템 리스크로 번진다”는 ‘치명적 과도기’ 시나리오를 제기한다. 니크는 “AI가 일자리를 줄이긴 해도 경제가 적응한다”는 쪽에 서며, 로봇화된 현장(도로 공사)도 완전 무인화가 아니라 태블릿으로 로봇을 관리하는 감독/오퍼레이터 같은 신규 직무가 생긴다는 식으로 반박한다. 다만 두 사람의 합의점은 “문제는 윤리/의미가 아니라 신용시스템의 연쇄 디폴트가 언제, 어떤 속도로 터지느냐”로 이동한다. 대니는 결국 UBI(기본소득) 같은 강한 이전지출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압박하고, 니크는 “이미 미국 세수의 대부분이 소셜시큐리티·메디케어·실업보험 등 ‘이전지출(transfer payments)’로 나간다”고 맞받아친다—이름만 다를 뿐 현금이 가계로 흘러 소비로 돌아가는 메커니즘은 이미 제도화돼 있다는 논리다.
00:30:14 The Default Cascade
여기서 대화는 “몇 %의 고용/현금흐름 충격이 시스템을 깨느냐”로 구체화된다. 니크는 보이는 은행 레버리지(대략 10:1) 외에도, 은행→프라이빗 크레딧→차입자 구조로 숨어있는 레버리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5~10%만 돼도 엄청난 데미지”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350조 달러 규모의 부채 기반 시스템은 ‘상환’이 아니라 ‘롤오버’로 유지되는데, 마진에서 현금흐름이 멈추면 디폴트가 발생하고, 그 손실이 담보·증권화·은행자본을 통해 연쇄 전염되며, 결국 금융위기→중앙은행/정부 개입으로 귀결된다는 것. 대니가 “그럼 결국 대규모 프린팅 아니냐”고 묻자, 니크는 “프린트의 주체는 정부(재정)이고, 연준은 금융안정 목적의 반응적(following) 재원조달 장치”라고 선을 긋는다. 2008 이후 MBS 매입도 ‘연준이 주도’라기보다, 의회의 구제금융/재정조치가 먼저 있고 연준은 시장 기능 유지를 위해 따라간 구조였다는 해석이다.
00:51:33 Bitcoin's Role In Future Collateral
니크는 “달러 패권을 위협하는 대안”을 금·중국 국채·유로본드·SDR·BRICS 자산 등으로 늘어놓고, 지난 10~15년간의 ‘탈달러’ 내러티브에도 불구하고 실제 달러 사용(결제·FX 페어)이 압도적으로 유지됐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세계가 미 국채를 과도하게 보유하는 취약성”을 줄이기 위해 자본을 비트코인 쪽으로 유도하려는 경로가 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뉘앙스는 “국채의 중심성(담보/기초자산)은 유지되더라도, 미래 담보 베이스에 BTC가 일부 편입될 수 있다”는 형태다—국채 대체가 아니라 ‘담보 스택의 다변화’로 읽힌다.
00:56:43 Stablecoins As A Weapon To Control The Dollar System
니크의 핵심 문제의식은 유로달러(미국 밖에서 형성되는 달러 예금·달러 신용)가 “미국의 관할 밖에서 레버리지를 증식시키며, 미국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달러가 국가안보에 반하는 거래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다. Genius Act는 단순한 테더/USDC 규제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오프쇼어 달러 시스템에 “가시성(visibility)과 거버넌스(governance)”를 삽입하려는 시도라고 본다. 예시로, 현금 달러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강한 수요가 있지만 물리적 한계가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그 수요를 디지털로 흡수하면, 발행사가 T-bill/레포를 매수하면서 새로운 단기국채 수요(수백0억~1~2조 달러급 가능성)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무역결제·담보 유통까지 토큰 기반으로 재편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요지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확장의 도구인 동시에, 달러의 통제권을 다시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
01:01:19 Tether Vs The US Government
대니는 “테더는 비트코이너들이 핵심에 있고, 너무 커져서 미국이 원하지 않아도 끌어안아야 하는 ‘투 빅 투 페일’이 됐을 수 있다”고 묻는다. 니크는 테더가 미국 회사가 아니며, Genius Act가 사실상 ‘테더에 대한 미국의 대응’(그는 이를 “Tether Act”라고까지 부른다)이라고 해석한다. 테더가 이미 대규모 T-bill을 보유하며 ‘준-지니어스 코인’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규제 준수·공시·백스톱 측면에서 제도권 스테이블코인이 우위에 서면 USDT 점유율이 장기적으로 서서히 잠식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또한 테더가 미 국채를 보유하려면 결국 미국 금융 인프라(커스터디/결제/청산 레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장 인센티브”보다 “생존 인센티브(제재 리스크 회피)”로 구조 전환(예: USAT로의 이전)을 택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베트남·EU가 관세 협상에서 ‘경제적 득’이 크지 않아도 미국에 정면충돌을 피하는 것과 유사한 권력정치적 프레임으로 설명된다.
01:11:51 Bitcoin Outlook And The Buy Signal
니크는 비트코인이 전쟁 국면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것을 ‘안전자산 전환’으로 성급히 해석하진 않는다. 대신 “비트코인이 리스크 자산군 내에서 선행(leading)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의 유동성 지표(T-bill/레포 기반 프레임)가 1/14에 매도 신호를 줬고, 비트코인이 즉각 20%가량 조정받은 반면 주식은 한동안 버티다가 이제 약세가 확인되고 있다는 것. 최근 비트코인 반등은 변동성 하락→유동성 환경 개선→향후 몇 달 내 재매수 신호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또한 “상관계수는 일간 수익률로 계산되므로 단기 디커플링만으로 상관 붕괴를 단정할 수 없고, 강세장에서는 상관이 ‘0으로 떨어지며’(음(-)으로 가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이 독자 랠리를 펼친 적이 많다”는 정량적 코멘트도 덧붙인다.
01:16:52 Is The Four Year Cycle Dead
니크는 이전 대화에서 51% 정도로 “4년 사이클 종료” 쪽에 뒀는데, 지금은 그 확신이 더 커졌다고 말한다. 이유로 (1) 이번 사이클 조정폭이 과거 70~80%가 아니라 50% 내외였고, (2) 만약 과거 패턴대로라면 다음 ATH가 2029가 되는데 그 시나리오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든다. 대니는 체크메이트의 “chopsolidation(횡보+축적)” 프레임—주식이 하방으로 흔들리는 동안 비트코인은 횡보하며 에너지를 쌓고, 이후 유동성 국면에서 함께 상승—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고 연결한다.
00:19:47 What Would Cause A Recession Now *(대화 후반부에서 이어진 연준/채권시장 논의 포함)*
니크는 “채권시장이 대체로 옳다”는 믿음을 재확인하며, 미국의 재정적자·이전지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4%대에 머무는 현실을 들어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의 핵심은 “트레저리는 글로벌 금융에 물(water) 같은 존재”라는 것: 레포 시장에서 매일 밤 오버나이트로 수조 달러(그가 언급한 SOFR 볼륨 약 3.3~3.5조 달러)가 딜러의 국채 재고를 파이낸싱하고 아침에 상환되는 구조 자체가, 국채가 담보 시스템의 심장임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시총과 비교해도 오버나이트 레포 롤오버가 훨씬 큰 규모라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의 부(담보 수요)’는 직관을 압도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국채가 붕괴하지 않는 한, 금·부동산 등 실물 자산 가격 상승은 “국채가 벌을 안 받는 세계에서의 상대적 조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곁들인다. 2022년 인플레 쇼크는 예외적 혼돈이었지만, 그는 70년대식 지속 인플레(수요 충격)보다 40년대식(재정/전쟁 지출 유사) 프레임이 더 적절했고, 결국 재정이 둔화되며 인플레도 둔화됐다고 본다. 연준에 대해선 “대통령이 아니라 국채시장이 연준을 움직인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트럼프의 압박에도 최근 몇 달 연준이 공격적으로 내리지 못한 것은 시장이 아직 ‘필수적 인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https://youtu.be/VrIJgf5IEhY 3시간 전 업로드 됨
대니는 “테더는 비트코이너들이 핵심에 있고, 너무 커져서 미국이 원하지 않아도 끌어안아야 하는 ‘투 빅 투 페일’이 됐을 수 있다”고 묻는다. 니크는 테더가 미국 회사가 아니며, Genius Act가 사실상 ‘테더에 대한 미국의 대응’(그는 이를 “Tether Act”라고까지 부른다)이라고 해석한다. 테더가 이미 대규모 T-bill을 보유하며 ‘준-지니어스 코인’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규제 준수·공시·백스톱 측면에서 제도권 스테이블코인이 우위에 서면 USDT 점유율이 장기적으로 서서히 잠식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또한 테더가 미 국채를 보유하려면 결국 미국 금융 인프라(커스터디/결제/청산 레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장 인센티브”보다 “생존 인센티브(제재 리스크 회피)”로 구조 전환(예: USAT로의 이전)을 택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베트남·EU가 관세 협상에서 ‘경제적 득’이 크지 않아도 미국에 정면충돌을 피하는 것과 유사한 권력정치적 프레임으로 설명된다.
01:11:51 Bitcoin Outlook And The Buy Signal
니크는 비트코인이 전쟁 국면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것을 ‘안전자산 전환’으로 성급히 해석하진 않는다. 대신 “비트코인이 리스크 자산군 내에서 선행(leading)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의 유동성 지표(T-bill/레포 기반 프레임)가 1/14에 매도 신호를 줬고, 비트코인이 즉각 20%가량 조정받은 반면 주식은 한동안 버티다가 이제 약세가 확인되고 있다는 것. 최근 비트코인 반등은 변동성 하락→유동성 환경 개선→향후 몇 달 내 재매수 신호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또한 “상관계수는 일간 수익률로 계산되므로 단기 디커플링만으로 상관 붕괴를 단정할 수 없고, 강세장에서는 상관이 ‘0으로 떨어지며’(음(-)으로 가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이 독자 랠리를 펼친 적이 많다”는 정량적 코멘트도 덧붙인다.
01:16:52 Is The Four Year Cycle Dead
니크는 이전 대화에서 51% 정도로 “4년 사이클 종료” 쪽에 뒀는데, 지금은 그 확신이 더 커졌다고 말한다. 이유로 (1) 이번 사이클 조정폭이 과거 70~80%가 아니라 50% 내외였고, (2) 만약 과거 패턴대로라면 다음 ATH가 2029가 되는데 그 시나리오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든다. 대니는 체크메이트의 “chopsolidation(횡보+축적)” 프레임—주식이 하방으로 흔들리는 동안 비트코인은 횡보하며 에너지를 쌓고, 이후 유동성 국면에서 함께 상승—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고 연결한다.
00:19:47 What Would Cause A Recession Now *(대화 후반부에서 이어진 연준/채권시장 논의 포함)*
니크는 “채권시장이 대체로 옳다”는 믿음을 재확인하며, 미국의 재정적자·이전지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4%대에 머무는 현실을 들어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의 핵심은 “트레저리는 글로벌 금융에 물(water) 같은 존재”라는 것: 레포 시장에서 매일 밤 오버나이트로 수조 달러(그가 언급한 SOFR 볼륨 약 3.3~3.5조 달러)가 딜러의 국채 재고를 파이낸싱하고 아침에 상환되는 구조 자체가, 국채가 담보 시스템의 심장임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시총과 비교해도 오버나이트 레포 롤오버가 훨씬 큰 규모라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의 부(담보 수요)’는 직관을 압도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국채가 붕괴하지 않는 한, 금·부동산 등 실물 자산 가격 상승은 “국채가 벌을 안 받는 세계에서의 상대적 조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곁들인다. 2022년 인플레 쇼크는 예외적 혼돈이었지만, 그는 70년대식 지속 인플레(수요 충격)보다 40년대식(재정/전쟁 지출 유사) 프레임이 더 적절했고, 결국 재정이 둔화되며 인플레도 둔화됐다고 본다. 연준에 대해선 “대통령이 아니라 국채시장이 연준을 움직인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트럼프의 압박에도 최근 몇 달 연준이 공격적으로 내리지 못한 것은 시장이 아직 ‘필수적 인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https://youtu.be/VrIJgf5IEhY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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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Macro Reset | Nik Bhatia
"5 to 10% is going to cause immense damage. When cash flows stop at the margin, everything collapses because of leverage."
Nik Bhatia returns to break down the macro landscape as war in Iran sends oil to $100, the dollar surges, and volatility clouds the…
Nik Bhatia returns to break down the macro landscape as war in Iran sends oil to $100, the dollar surges, and volatility clouds the…
The Private Credit Time Bomb: Rupert Mitchell Warns of Impaired Loans and Worthless Equity Cushion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미국 증시 강세를 떠받치던 ‘자사주매입·LBO·401k 유입·상장주식 감소(De-equitization)’ 기둥이 동시에 흔들리며, 메가 IPO 공급 폭탄이 유동성을 빨아들일 수 있다.
2. 사모크레딧은 “에쿼티 쿠션이 있으니 안전”이라는 논리로 SaaS ARR(반복매출) 기반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허용했는데, 성장 둔화 시 워킹캐피탈이 역회전하며 담보(‘가치’)가 빠르게 증발할 수 있다.
3. 루퍼트 미첼은 50% 현금+금으로 방어하며, 숏은 SaaS·M&A 부티크·고평가 패스트캐주얼에 분산하고, 롱은 ‘관할권 리스크를 제거한’ 금광주 바스켓(Shiny Acorns)과 장수명 캐나다 오일·미국 정유로 가져간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미국 증시 강세를 떠받치던 ‘자사주매입·LBO·401k 유입·상장주식 감소(De-equitization)’ 기둥이 동시에 흔들리며, 메가 IPO 공급 폭탄이 유동성을 빨아들일 수 있다.
2. 사모크레딧은 “에쿼티 쿠션이 있으니 안전”이라는 논리로 SaaS ARR(반복매출) 기반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허용했는데, 성장 둔화 시 워킹캐피탈이 역회전하며 담보(‘가치’)가 빠르게 증발할 수 있다.
3. 루퍼트 미첼은 50% 현금+금으로 방어하며, 숏은 SaaS·M&A 부티크·고평가 패스트캐주얼에 분산하고, 롱은 ‘관할권 리스크를 제거한’ 금광주 바스켓(Shiny Acorns)과 장수명 캐나다 오일·미국 정유로 가져간다.
00:20 "I've Been Worried For Weeks"
미첼은 이란/중동 이슈 이전부터 “몇 주째 시장이 불안했다”고 말한다. 핵심 우려는 (1) 고용/실업청구 등 경기 둔화 신호, (2) “비즈니스 사이클은 끝났다”는 식의 안이한 낙관, (3) 여전히 비싼 밸류에이션이다. 특히 지금의 강세장은 여러 ‘받침대(struts)’ 위에 서 있는데, 그 받침대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거나 약해졌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그는 ‘반미(anti-US)’가 아니라 상대가치 관점에서 미국 대비 ex-US가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주식은 정부가 돈 쓸 때 오른다”는 경험칙인데, 트럼프 행정부의 충격(방위/에너지 안보 등)으로 유럽·아시아가 재정지출을 늘릴 유인이 커졌고, 반대로 미국은 이미 큰 재정적자 상태라 경기 둔화 국면에서 추가 확장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달러에 대해서는 중기적으로 약세 성향을 갖되, 최근 변동성이 너무 커서 “큰 콜을 하기 어려운 구간”이라고 단서를 단다.
AI/데이터센터 CAPEX가 랠리를 견인했다는 질문에는, 그 뒤의 자금원(중동 머니, PE/사모크레딧, 하이퍼스케일러의 자사주매입 중단 후 CAPEX 전환)이 흔들리면 지지대가 약해질 수 있다고 본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가 현금을 ‘바이백→CAPEX’로 돌린 뒤 주주 반발이 생기면 또 다른 균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08:35 Shopping List
미첼은 자신을 ‘퍼마베어’로 규정하는 걸 경계하며, 올해 초까지는 주로 미국 밖 주식에 롱으로 성과가 좋았다고 말한다. 다만 3~4주 전부터 리스크가 껄끄러워져 계속 덜어내는 중이며, 현재(금 포함) 베타 포트폴리오 50%를 현금+금으로 두고 “쇼핑리스트 모드”에 들어갔다고 한다. 즉, 지금은 적극 매수보다는 변동성 이후의 가격 왜곡을 기다리는 전략이다.
흥미로운 관찰로, 미국은 2025년 9~10월 이후 지수 레벨이 정체된 반면, 국제시장은 그 사이 상대적으로 나았지만 EM 고베타(테크/인터넷/e-commerce)는 ‘개처럼 아팠다’고 표현한다. 대신 EM에서 그동안 먹힌 건 고배당·저밸류·로우베타였는데, 이마저 최근 꺾이는 모습이 경계 신호라는 해석이다.
쇼핑리스트로는 중국/EM 테크(텐센트, 바이두 등 대형 챔피언, 콘텐츠·엔터/플랫폼 성격의 유튜브·스포티파이 유사 모델)를 언급하되, 실적 추정치(earnings revisions) 하향이 15~20%씩 진행된 종목은 수급상 동료가 없어서(“참호에 함께 있을 사람이 없다”)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는 메르카도리브레(MELI)를 35년 보유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처럼 훌륭한 기업과 좋은 매수 타이밍을 분리한다.
17:32 Huge Equity Supply Is Coming In Form of Mega IPOs
미국 주식의 장기 강세를 떠받친 구조로 그는 ‘De-equitization(상장주식 감소)’를 강조한다. 지난 15년간 PE 확산으로 상장사 수/유통주식이 줄고, C-레벨이 주가 중심으로 자본배치를 하며 자사주매입이 커졌고, PE가 굳이 포트폴리오를 공모시장에 내놓지 않아 순공급이 적었던 환경이 시장을 지지했다는 논리다.
그런데 2026년에는 SpaceX, OpenAI, Anthropic, Databricks 등 초대형 ‘컨셉 밸류에이션’ IPO 공급이 쏟아질 수 있고(그는 “1200억 달러급 순공급”을 예로 든다), 이 기업들은 다수 프리-어닝/고매출멀티플이어서 “그 1200억이 정말 1200억 가치냐”도 불명확하다고 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SPAC 붐(2020~21)과 달리 진짜 IPO는 포트폴리오에서 ‘기존 보유 주식’을 팔아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SPAC은 합병 전엔 사실상 T-bill을 들고 있는 구조라 장부 내 마찰이 적었지만, 메가 IPO는 기관 포지션 리밸런싱을 강제해 유동성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축은 401k 흐름이다. “잭 도시가 40% 감원” 같은 사례를 들며, AI를 핑계로 테크 업계가 집단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면 RSU/급여 기반의 꾸준한 주식 매수·적립 흐름이 둔화되고, 오히려 생계비를 위해 주식을 파는 흐름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여기에 LBO 시장의 ‘최종 매수자’ 역할이 약화되면(PE가 소프트웨어에서 상처) 시장 하방 흡수력 자체가 줄어든다고 본다.
24:53 Private Equity & Software
사모크레딧에 대한 미첼의 문제의식은 “얼마나 안전하냐”보다, 대출이 성립하게 만든 전제(에쿼티 쿠션·ARR 담보)가 진짜냐에 맞춰져 있다. 그는 사모크레딧이 “에쿼티 같은 수익률 + 채권 같은 변동성”을 팔았지만, 특히 소프트웨어 LBO에서 매출(ARR) 멀티플로 레버리지를 얹는 관행이 과해졌다고 말한다.
전형적 논리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 매출이 현금흐름이 된다”인데, 미첼은 이게 성장 프리미엄을 이미 비싼 매출 멀티플로 지불한 상태에서 성립하기 어렵다고 본다. 성장을 멈추면 오히려 SaaS 특유의 선수금/구독 구조가 역전되며 워킹캐피탈이 악화될 수 있다. 즉, 성장기에는 고객이 선결제해 ‘현금이 먼저 들어오고 의무는 나중’이지만, 성장률이 꺾이면 갱신/업셀 둔화로 그 완충장치가 사라져 언와인딩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그는 “사모크레딧이 에쿼티 쿠션을 믿고 대출했다면, 그 에쿼티가 0으로 리셋될 때 쿠션은 사실상 무가치”라고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 LBO bid가 사라지면(“buyers’ strike”) 상장시장도 지지대를 잃는다는 연결고리를 만든다.
미첼은 이란/중동 이슈 이전부터 “몇 주째 시장이 불안했다”고 말한다. 핵심 우려는 (1) 고용/실업청구 등 경기 둔화 신호, (2) “비즈니스 사이클은 끝났다”는 식의 안이한 낙관, (3) 여전히 비싼 밸류에이션이다. 특히 지금의 강세장은 여러 ‘받침대(struts)’ 위에 서 있는데, 그 받침대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거나 약해졌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그는 ‘반미(anti-US)’가 아니라 상대가치 관점에서 미국 대비 ex-US가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주식은 정부가 돈 쓸 때 오른다”는 경험칙인데, 트럼프 행정부의 충격(방위/에너지 안보 등)으로 유럽·아시아가 재정지출을 늘릴 유인이 커졌고, 반대로 미국은 이미 큰 재정적자 상태라 경기 둔화 국면에서 추가 확장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달러에 대해서는 중기적으로 약세 성향을 갖되, 최근 변동성이 너무 커서 “큰 콜을 하기 어려운 구간”이라고 단서를 단다.
AI/데이터센터 CAPEX가 랠리를 견인했다는 질문에는, 그 뒤의 자금원(중동 머니, PE/사모크레딧, 하이퍼스케일러의 자사주매입 중단 후 CAPEX 전환)이 흔들리면 지지대가 약해질 수 있다고 본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가 현금을 ‘바이백→CAPEX’로 돌린 뒤 주주 반발이 생기면 또 다른 균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08:35 Shopping List
미첼은 자신을 ‘퍼마베어’로 규정하는 걸 경계하며, 올해 초까지는 주로 미국 밖 주식에 롱으로 성과가 좋았다고 말한다. 다만 3~4주 전부터 리스크가 껄끄러워져 계속 덜어내는 중이며, 현재(금 포함) 베타 포트폴리오 50%를 현금+금으로 두고 “쇼핑리스트 모드”에 들어갔다고 한다. 즉, 지금은 적극 매수보다는 변동성 이후의 가격 왜곡을 기다리는 전략이다.
흥미로운 관찰로, 미국은 2025년 9~10월 이후 지수 레벨이 정체된 반면, 국제시장은 그 사이 상대적으로 나았지만 EM 고베타(테크/인터넷/e-commerce)는 ‘개처럼 아팠다’고 표현한다. 대신 EM에서 그동안 먹힌 건 고배당·저밸류·로우베타였는데, 이마저 최근 꺾이는 모습이 경계 신호라는 해석이다.
쇼핑리스트로는 중국/EM 테크(텐센트, 바이두 등 대형 챔피언, 콘텐츠·엔터/플랫폼 성격의 유튜브·스포티파이 유사 모델)를 언급하되, 실적 추정치(earnings revisions) 하향이 15~20%씩 진행된 종목은 수급상 동료가 없어서(“참호에 함께 있을 사람이 없다”)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는 메르카도리브레(MELI)를 35년 보유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처럼 훌륭한 기업과 좋은 매수 타이밍을 분리한다.
17:32 Huge Equity Supply Is Coming In Form of Mega IPOs
미국 주식의 장기 강세를 떠받친 구조로 그는 ‘De-equitization(상장주식 감소)’를 강조한다. 지난 15년간 PE 확산으로 상장사 수/유통주식이 줄고, C-레벨이 주가 중심으로 자본배치를 하며 자사주매입이 커졌고, PE가 굳이 포트폴리오를 공모시장에 내놓지 않아 순공급이 적었던 환경이 시장을 지지했다는 논리다.
그런데 2026년에는 SpaceX, OpenAI, Anthropic, Databricks 등 초대형 ‘컨셉 밸류에이션’ IPO 공급이 쏟아질 수 있고(그는 “1200억 달러급 순공급”을 예로 든다), 이 기업들은 다수 프리-어닝/고매출멀티플이어서 “그 1200억이 정말 1200억 가치냐”도 불명확하다고 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SPAC 붐(2020~21)과 달리 진짜 IPO는 포트폴리오에서 ‘기존 보유 주식’을 팔아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SPAC은 합병 전엔 사실상 T-bill을 들고 있는 구조라 장부 내 마찰이 적었지만, 메가 IPO는 기관 포지션 리밸런싱을 강제해 유동성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축은 401k 흐름이다. “잭 도시가 40% 감원” 같은 사례를 들며, AI를 핑계로 테크 업계가 집단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면 RSU/급여 기반의 꾸준한 주식 매수·적립 흐름이 둔화되고, 오히려 생계비를 위해 주식을 파는 흐름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여기에 LBO 시장의 ‘최종 매수자’ 역할이 약화되면(PE가 소프트웨어에서 상처) 시장 하방 흡수력 자체가 줄어든다고 본다.
24:53 Private Equity & Software
사모크레딧에 대한 미첼의 문제의식은 “얼마나 안전하냐”보다, 대출이 성립하게 만든 전제(에쿼티 쿠션·ARR 담보)가 진짜냐에 맞춰져 있다. 그는 사모크레딧이 “에쿼티 같은 수익률 + 채권 같은 변동성”을 팔았지만, 특히 소프트웨어 LBO에서 매출(ARR) 멀티플로 레버리지를 얹는 관행이 과해졌다고 말한다.
전형적 논리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 매출이 현금흐름이 된다”인데, 미첼은 이게 성장 프리미엄을 이미 비싼 매출 멀티플로 지불한 상태에서 성립하기 어렵다고 본다. 성장을 멈추면 오히려 SaaS 특유의 선수금/구독 구조가 역전되며 워킹캐피탈이 악화될 수 있다. 즉, 성장기에는 고객이 선결제해 ‘현금이 먼저 들어오고 의무는 나중’이지만, 성장률이 꺾이면 갱신/업셀 둔화로 그 완충장치가 사라져 언와인딩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그는 “사모크레딧이 에쿼티 쿠션을 믿고 대출했다면, 그 에쿼티가 0으로 리셋될 때 쿠션은 사실상 무가치”라고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 LBO bid가 사라지면(“buyers’ strike”) 상장시장도 지지대를 잃는다는 연결고리를 만든다.
43:30 Short Ideas: SaaS, M&A Boutiques, and Fast Casual Restaurants
미첼은 숏을 ‘한 방에 0’이 아니라 롱을 더 들기 위한 리스크 관리 도구로 정의한다. 지금 숏 바스켓 3가지는 (1) SaaS, (2) M&A 부티크, (3) 패스트캐주얼 체인이다.
- SaaS 숏: AI가 수직형 SaaS(특정 산업/업무용 솔루션)를 잠식할 수 있고, 특히 규제/컴플라이언스 장벽이 낮은 영역(예: HVAC 업체용 CRM 등)은 고객이 “자체 제작”으로 갈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보안 소프트웨어는 “에이전트(agents)가 수조 개 돌아다니는 세계”에서 보안 예산이 늘어 AI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데이터 레이크처럼 고객 락인이 강한 영역도 상대적으로 방어적이라 평가한다.
Adobe 사례를 길게 다루며, 단순 밸류 싸움이 아니라 “AI로 무료/저가 크리에이티브 도구가 확산될 때 Adobe가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월드 가든’을 만들며 ARPU를 키울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본다. 그는 4가지 시나리오(베이스/약세/AI낙관 등)를 놓고 기대값 분석을 했고, 결론은 “과대저평가도 과대고평가도 아닌 다소 애매”에 가깝다. “다음 MrBeast는 Adobe를 안 쓸 것”이라는 현장감 있는 예시(형이 런던 광고대행사 운영)로 SMB/개인 크리에이터 수요가 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 M&A 부티크 숏(Evercore, Lazard, PJT, Houlihan Lokey 등): 코어 M&A는 거래량·CEO 신뢰에 민감한데, 그는 C-suite 자신감의 리세션을 보고 있다고 말한다. 리스트럭처링 부문은 버틸 수 있어도, 성장 기대가 꺾이면 현재의 이익 멀티플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PE/사모크레딧 활동 둔화도 직격탄으로 본다.
- 패스트캐주얼 숏(CAVA, Chipotle, Sweetgreen, Wingstop, Shake Shack 등): 이 섹터는 “300개 매장이 3000개가 될 미래”라는 풋프린트 확장 서사로 프리미엄을 받는데, 소비 둔화가 오면 확장 속도가 급감하며 ‘꿈 멀티플’이 깨질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레스토랑 업계 경험(가족이 런던 레스토랑 운영)을 근거로 “일매출이 경기침체를 시장보다 먼저 냄새 맡는다”는 식의 체감 기반 논리를 제공한다. Wingstop처럼 프랜차이즈 모델은 이익률이 높아 멀티플이 비정상적으로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는 이런 종목들도 함께 바스켓으로 숏한다고 말한다.
49:00 Private Credit
그는 사모크레딧 논쟁을 ‘게이팅(gating)’ 이슈와 연결한다. 원칙적으로는 “게이트를 걸면 자산운용사 비즈니스는 끝”이라는 올드스쿨 관점을 갖지만, 동시에 투자자들이 애초에 비유동성이 ‘버그가 아니라 기능’인 상품에 들어갔다는 반론도 인정한다.
다만 구조적으로는 기관 할당이 이미 포화(엔도우먼트·재단·연기금·보험 등)되었고, 다음 자금줄로 ‘보험(특히 대형 대체운용사 산하 생보)’이 동원되다가 이제는 리테일/웰스 채널로 출구를 만들려는 로비가 커졌다고 본다. 그는 RIA 구독자들의 체감으로 “대형 하우스들이 BDC/사모크레딧 배분 압박을 크게 올렸다”고 전하며, UBS WM에 캐리(carry) 쉐어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는 이야기도 언급한다(웰스 채널에 물량을 소화시키는 유인).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BDC를 숏하기엔 네거티브 캐리가 크고, 지금이 7~8회말일 수 있다”는 식으로 액션 가능성을 따진다. 또 “신용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고 시스템 어딘가에 있다”는 전제를 깔면서도, OG 직접대출 하우스는 상대적으로 나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아레스(ARES) CEO의 주장(“대출이 0 되려면 에쿼티가 먼저 0”)에 대해서는, 설령 대출 원금손실이 제한적이라도 손실률이 4~5%만 넘어가면 총수익률이 급격히 빈약해져 GP의 AUM 성장/평판/판매력이 꺾이는 2차 타격이 온다고 본다. 또한 그는 “지금은 자산을 팔아 가격발견을 하기보다, 법률로 버티며 장부가를 유지하는 모습”을 문제로 든다.
폐쇄형 구조(Closed-end, 상장 BDC/하이일드 ETF 등)의 본질적 취약점도 언급한다. 스트레스 국면에는 기초자산이 비유동적이면 상장 상품이 NAV 대비 크게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 있고, 이런 디스카운트는 “최악일 때 사서, 마음이 바뀔 때는 더 유동적인 상품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식의 실전 팁을 제공한다. 멕시코 CEF(MXF)와 멕시코 ETF(EWW) 교체 사례, EM 로컬통화 채권 CEF(TEI) 운용 경험을 예로 든다.
1:10:00 Oil
미첼은 채권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보기보다 “트레이딩 대상”으로 보고, 대체 분산자산으로 장기물 유가 선물(브렌트/WTI 3~5년물)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한 ‘Squirrel’s SPR’ 구조를 설명한다. 콘탱고/백워데이션에 따른 롤 수익을 고려하며, 최근까지 콘탱고로 불리했으나 사건 이후 다시 롤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한다.
또한 그는 정책 리스크로 미국 원유/제품 수출 금지 같은 극단 시나리오를 들며, 그 경우 브렌트- WTI 스프레드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 WTI 비중을 줄이고 브렌트(ROW crude) 비중을 확대했다고 말한다.
주식 측면에서는 “미국 정유는 1977년 이후 신규 정유소가 사실상 안 지어졌고,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교체원가 대비 싸게 거래됐다”는 논리로 정유를 선호해왔으나, 최근에는 일부를 줄였다. 다만 정유 실적이 크랙스프레드(원유-정제품 스프레드)에 달려 있고, 원유가 내려가면 오히려 크랙에 유리한 면이 있어 단순한 방향 베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E&P 쪽은 캐나다 오일샌드(장수명·가격 의존도 상대적으로 낮음)를 선호한다. 퍼미안 고갈론에 대해선, “계속 더 짤 수는 있겠지만 가격이 받쳐줘야 하고, 시장은 과거처럼 적자 드릴링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본규율이 바뀌었다고 본다.
1:18:00 Gold, Silver, and Copper (and Miners vs. Streamers)
그는 금·은·구리 모두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포지셔닝은 더 세분화한다. 금은 여전히 의미 있는 비중을 유지하고, 광산주는 2025년 Q4에 너무 일찍 줄였던 것을 인정하며 서서히 재진입 중이다. 반면 은/PGM은 연초 급등 후 ‘크리스마스트리 오브 데스’(급등 후 붕괴)에서 트레일링 스탑으로 빠져나왔고 현재는 비중이 없다고 말한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금광주 접근법인 “Shiny Acorns” 전략이다. 작년엔 GDX/GDXJ/SIL/SILJ를 동일비중으로 사는 ‘게으른’ 방식이 잘 먹혔지만, (1) ETF 간 중복이 심해 실질적으로 은광 과다노출이 생기고, (2) 기관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올 때 담을 수 있는 ‘인스티튜셔널 베타(대형·유동성 있는 금광주)’가 부족하며, (3) 본인이 이미 아프리카 익스포저(예: AFK ETF 내 금광 비중)를 갖고 있어 관할권(정치) 리스크를 제거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액티브 매니저들이 실제로 크게 담을 수 있는 대형 금광주 비중을 더 높이고, 나머지는 캐나다·미국·호주·북유럽 중심(일부 멕시코/브라질 소량)으로 제한한 바스켓을 직접 구성했다고 설명한다. 스트리머/로열티 회사에 대해선 원론적 매력은 인정하지만, “스트리머가 관할권 리스크를 완전히 상쇄해주진 않는다”는 이유로 지금 국면에서 최선의 해법은 아니라고 본다.
1:25:58 Teucrium $SOYB Endroll
https://youtu.be/7wvP4dKePOo 54분 전 업로드 됨
미첼은 숏을 ‘한 방에 0’이 아니라 롱을 더 들기 위한 리스크 관리 도구로 정의한다. 지금 숏 바스켓 3가지는 (1) SaaS, (2) M&A 부티크, (3) 패스트캐주얼 체인이다.
- SaaS 숏: AI가 수직형 SaaS(특정 산업/업무용 솔루션)를 잠식할 수 있고, 특히 규제/컴플라이언스 장벽이 낮은 영역(예: HVAC 업체용 CRM 등)은 고객이 “자체 제작”으로 갈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보안 소프트웨어는 “에이전트(agents)가 수조 개 돌아다니는 세계”에서 보안 예산이 늘어 AI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데이터 레이크처럼 고객 락인이 강한 영역도 상대적으로 방어적이라 평가한다.
Adobe 사례를 길게 다루며, 단순 밸류 싸움이 아니라 “AI로 무료/저가 크리에이티브 도구가 확산될 때 Adobe가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월드 가든’을 만들며 ARPU를 키울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본다. 그는 4가지 시나리오(베이스/약세/AI낙관 등)를 놓고 기대값 분석을 했고, 결론은 “과대저평가도 과대고평가도 아닌 다소 애매”에 가깝다. “다음 MrBeast는 Adobe를 안 쓸 것”이라는 현장감 있는 예시(형이 런던 광고대행사 운영)로 SMB/개인 크리에이터 수요가 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 M&A 부티크 숏(Evercore, Lazard, PJT, Houlihan Lokey 등): 코어 M&A는 거래량·CEO 신뢰에 민감한데, 그는 C-suite 자신감의 리세션을 보고 있다고 말한다. 리스트럭처링 부문은 버틸 수 있어도, 성장 기대가 꺾이면 현재의 이익 멀티플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PE/사모크레딧 활동 둔화도 직격탄으로 본다.
- 패스트캐주얼 숏(CAVA, Chipotle, Sweetgreen, Wingstop, Shake Shack 등): 이 섹터는 “300개 매장이 3000개가 될 미래”라는 풋프린트 확장 서사로 프리미엄을 받는데, 소비 둔화가 오면 확장 속도가 급감하며 ‘꿈 멀티플’이 깨질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레스토랑 업계 경험(가족이 런던 레스토랑 운영)을 근거로 “일매출이 경기침체를 시장보다 먼저 냄새 맡는다”는 식의 체감 기반 논리를 제공한다. Wingstop처럼 프랜차이즈 모델은 이익률이 높아 멀티플이 비정상적으로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는 이런 종목들도 함께 바스켓으로 숏한다고 말한다.
49:00 Private Credit
그는 사모크레딧 논쟁을 ‘게이팅(gating)’ 이슈와 연결한다. 원칙적으로는 “게이트를 걸면 자산운용사 비즈니스는 끝”이라는 올드스쿨 관점을 갖지만, 동시에 투자자들이 애초에 비유동성이 ‘버그가 아니라 기능’인 상품에 들어갔다는 반론도 인정한다.
다만 구조적으로는 기관 할당이 이미 포화(엔도우먼트·재단·연기금·보험 등)되었고, 다음 자금줄로 ‘보험(특히 대형 대체운용사 산하 생보)’이 동원되다가 이제는 리테일/웰스 채널로 출구를 만들려는 로비가 커졌다고 본다. 그는 RIA 구독자들의 체감으로 “대형 하우스들이 BDC/사모크레딧 배분 압박을 크게 올렸다”고 전하며, UBS WM에 캐리(carry) 쉐어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는 이야기도 언급한다(웰스 채널에 물량을 소화시키는 유인).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BDC를 숏하기엔 네거티브 캐리가 크고, 지금이 7~8회말일 수 있다”는 식으로 액션 가능성을 따진다. 또 “신용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고 시스템 어딘가에 있다”는 전제를 깔면서도, OG 직접대출 하우스는 상대적으로 나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아레스(ARES) CEO의 주장(“대출이 0 되려면 에쿼티가 먼저 0”)에 대해서는, 설령 대출 원금손실이 제한적이라도 손실률이 4~5%만 넘어가면 총수익률이 급격히 빈약해져 GP의 AUM 성장/평판/판매력이 꺾이는 2차 타격이 온다고 본다. 또한 그는 “지금은 자산을 팔아 가격발견을 하기보다, 법률로 버티며 장부가를 유지하는 모습”을 문제로 든다.
폐쇄형 구조(Closed-end, 상장 BDC/하이일드 ETF 등)의 본질적 취약점도 언급한다. 스트레스 국면에는 기초자산이 비유동적이면 상장 상품이 NAV 대비 크게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 있고, 이런 디스카운트는 “최악일 때 사서, 마음이 바뀔 때는 더 유동적인 상품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식의 실전 팁을 제공한다. 멕시코 CEF(MXF)와 멕시코 ETF(EWW) 교체 사례, EM 로컬통화 채권 CEF(TEI) 운용 경험을 예로 든다.
1:10:00 Oil
미첼은 채권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보기보다 “트레이딩 대상”으로 보고, 대체 분산자산으로 장기물 유가 선물(브렌트/WTI 3~5년물)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한 ‘Squirrel’s SPR’ 구조를 설명한다. 콘탱고/백워데이션에 따른 롤 수익을 고려하며, 최근까지 콘탱고로 불리했으나 사건 이후 다시 롤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한다.
또한 그는 정책 리스크로 미국 원유/제품 수출 금지 같은 극단 시나리오를 들며, 그 경우 브렌트- WTI 스프레드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 WTI 비중을 줄이고 브렌트(ROW crude) 비중을 확대했다고 말한다.
주식 측면에서는 “미국 정유는 1977년 이후 신규 정유소가 사실상 안 지어졌고,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교체원가 대비 싸게 거래됐다”는 논리로 정유를 선호해왔으나, 최근에는 일부를 줄였다. 다만 정유 실적이 크랙스프레드(원유-정제품 스프레드)에 달려 있고, 원유가 내려가면 오히려 크랙에 유리한 면이 있어 단순한 방향 베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E&P 쪽은 캐나다 오일샌드(장수명·가격 의존도 상대적으로 낮음)를 선호한다. 퍼미안 고갈론에 대해선, “계속 더 짤 수는 있겠지만 가격이 받쳐줘야 하고, 시장은 과거처럼 적자 드릴링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본규율이 바뀌었다고 본다.
1:18:00 Gold, Silver, and Copper (and Miners vs. Streamers)
그는 금·은·구리 모두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포지셔닝은 더 세분화한다. 금은 여전히 의미 있는 비중을 유지하고, 광산주는 2025년 Q4에 너무 일찍 줄였던 것을 인정하며 서서히 재진입 중이다. 반면 은/PGM은 연초 급등 후 ‘크리스마스트리 오브 데스’(급등 후 붕괴)에서 트레일링 스탑으로 빠져나왔고 현재는 비중이 없다고 말한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금광주 접근법인 “Shiny Acorns” 전략이다. 작년엔 GDX/GDXJ/SIL/SILJ를 동일비중으로 사는 ‘게으른’ 방식이 잘 먹혔지만, (1) ETF 간 중복이 심해 실질적으로 은광 과다노출이 생기고, (2) 기관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올 때 담을 수 있는 ‘인스티튜셔널 베타(대형·유동성 있는 금광주)’가 부족하며, (3) 본인이 이미 아프리카 익스포저(예: AFK ETF 내 금광 비중)를 갖고 있어 관할권(정치) 리스크를 제거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액티브 매니저들이 실제로 크게 담을 수 있는 대형 금광주 비중을 더 높이고, 나머지는 캐나다·미국·호주·북유럽 중심(일부 멕시코/브라질 소량)으로 제한한 바스켓을 직접 구성했다고 설명한다. 스트리머/로열티 회사에 대해선 원론적 매력은 인정하지만, “스트리머가 관할권 리스크를 완전히 상쇄해주진 않는다”는 이유로 지금 국면에서 최선의 해법은 아니라고 본다.
1:25:58 Teucrium $SOYB Endroll
https://youtu.be/7wvP4dKePOo 5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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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vate Credit Time Bomb: Rupert Mitchell Warns of Impaired Loans and Worthless Equity Cushions
Learn more about Teucrium’s Soybean ETF (SOYB) here: https://teucrium.com/soyb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Jack sits down with Rupert Mitchell of Blind Squirrel Macro to unpack why the foundations of the current US stock market bull run might be…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Jack sits down with Rupert Mitchell of Blind Squirrel Macro to unpack why the foundations of the current US stock market bull run might be…
This Has Consequences for Stocks. Bob Elliott on Oil Shock, Inflation, and Fed Meeting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이번 오일 쇼크는 “즉시 인플레↑, 시간이 지나면 성장↓”의 순서로 작동하며, 어떤 경로로 가도 주식에는 불리하다는 게 Bob Elliott의 핵심 주장이다.
2. 시장은 유가선물곡선(연말~내년 80달러대 복귀) 자체가 이미 큰 충격임에도, 주식이 성장 둔화·할인율 상승 리스크를 과소가격하고 있다고 본다.
3. 연준의 2026년 PCE 2.7% 전망은 “희망에 기반한 점도표”에 가깝고, 기대인플레가 재고정(언앵커)되면 채권 장기물 주도로 금리 5%도 가능하다고 경고한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최근 중동 분쟁과 유가 급등이 거시·자산시장에 미칠 파장을 두고, “주식·채권 동반 약세(2022년식 레짐)” 가능성을 점검한다. Elliott는 “아직 시장이 유가 상승의 총효과를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이번 오일 쇼크는 “즉시 인플레↑, 시간이 지나면 성장↓”의 순서로 작동하며, 어떤 경로로 가도 주식에는 불리하다는 게 Bob Elliott의 핵심 주장이다.
2. 시장은 유가선물곡선(연말~내년 80달러대 복귀) 자체가 이미 큰 충격임에도, 주식이 성장 둔화·할인율 상승 리스크를 과소가격하고 있다고 본다.
3. 연준의 2026년 PCE 2.7% 전망은 “희망에 기반한 점도표”에 가깝고, 기대인플레가 재고정(언앵커)되면 채권 장기물 주도로 금리 5%도 가능하다고 경고한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최근 중동 분쟁과 유가 급등이 거시·자산시장에 미칠 파장을 두고, “주식·채권 동반 약세(2022년식 레짐)” 가능성을 점검한다. Elliott는 “아직 시장이 유가 상승의 총효과를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