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Aave Swap
핵심 사건은 Aave 프론트엔드의 스왑 기능(aSwap)에서 5,000만 달러 상당 USDT를 AAVE로 바꾸려다 극단적 슬리피지로 거의 “헐값 체결”이 발생한 건이다. 트랜스크립트에서 언급된 수치로는 5,000만 달러를 투입했는데도 수령한 AAVE가 324개 수준(대략 3.5만 달러 상당)으로, 사실상 99%에 가까운 손실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정해버린 셈이다. 블록 빌더/MEV 측면에선 해당 블록을 가져간 주체가 막대한 팁(언급상 1.3만 ETH 수준)을 챙긴 것으로 회자되며, “누가 이 거래를 가능하게 했는가”가 논쟁의 축이 된다.
토론은 책임 소재를 ‘사용자 과실’과 ‘프론트엔드/솔버 설계 문제’로 나눈다. 한쪽은 “5,000만 달러를 모바일에서 스팸 클릭으로 넘기며, 단일 주문으로 그만한 유동성이 있을 거라 가정한 건 상식 밖”이라며 사용자 과실을 강하게 본다. 특히 AAVE 시가총액(언급상 약 17억 달러) 대비 5,000만 달러는 공급/유동성 구조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규모인데, 이를 사전 견적·분할 체결·OTC 없이 처리하려 한 전제가 비정상이라는 지적이다.
다른 쪽은 “아무리 사용자가 부주의했어도, 제품이 그 수준의 자해를 허용하면 안 된다”는 관점이다. 특히 aSwap이 단순 AMM 단일 풀 직접 스왑이 아니라 CowSwap(솔버 기반) 통합이라면, ‘최선 execution’을 제공해야 하는데 90%+ 슬리피지 체결은 시스템적으로 납득이 어렵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다. 디파이라마(DeFiLlama)처럼 슬리피지가 크면 강력한 경고를 띄우거나 일정 임계치에서 거래를 막는 UX 가드레일을 비교 사례로 들며, Aave UI의 경고는 “구석에 작게 표시”되는 등 충분히 위협적으로 설계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붙는다.
또한 “왜 하필 Aave 프론트엔드에서 스왑을 하느냐”는 비판이 이어진다. 애그리게이터(1inch 등)나 유동성이 가장 깊은 거래 경로를 먼저 찾는 게 일반적인데, Aave의 스왑 기능이 ‘랩스 수익(프론트엔드 수수료) 확보 목적’으로 급히 붙인 기능이라는 시각이 커뮤니티에 존재하며(유니스왑의 프론트엔드 수수료 논쟁을 유사 사례로 언급), 이런 논리가 사건 이후 다시 부상한다. 한편으로는 “세탁/손실처리(세금 목적) 시나리오 아니냐”는 음모론도 언급되지만, 진행자들은 ‘가끔은 그냥 멍청한 행동이 정답일 수 있다’며 단정은 피한다.
14:31 Pump.fun
이 구간은 Pump.fun의 멀티체인 확장 가능성(도메인/체인 관련 흔적, 트레이딩 터미널의 멀티체인화 등)과 런치패드 경제학으로 넘어간다. 대화의 중심은 “Pump.fun이 타 체인(Base, BSC, Ethereum, Monad 등)으로 런치패드 자체를 이식할 것인지, 아니면 더 넓게 ‘트레이딩 앱/AMM 수익 모델’을 복제 배포할 것인지”다. 진행자들은 Pump.fun이 수익의 상당 부분을 AMM/거래에서 벌어들이는 구조라면, ‘밈코인 발행’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AMM을 가능한 많은 체인에 깔아 수수료를 먹는 전략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다만 체인별로 “토큰은 많이 찍히는데 거래는 안 붙는”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이 중요 변수로 제시된다. 예로 Base에서는 한때 Zora를 비롯해 발행 활동이 급증했지만, 지속적인 트레이딩 볼륨이 따라오지 않아 장기적 생태가 약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Base의 현재 흐름은 Clanker(주로 AI 에이전트/관련 토큰 런치) 및 일부 런치패드가 이끈다는 인식이며, 유니스왑 v4 훅 기반 런치/유동성 안착(Flanch/Clanker → Uniswap으로 LP 귀결) 같은 “체인 특화 런치 스택”이 이미 굳어져 있어 Pump.fun이 이를 뚫을 수 있느냐가 쟁점으로 언급된다.
또 하나의 핵심은 ‘창작자(토큰 발행자) 인센티브’다. Pump.fun이 크리에이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라면, 같은 밈코인이라도 발행자가 기대수익이 더 큰 플랫폼으로 옮길 수 있다. 하지만 발행자 측 인센티브만으로는 부족하고, 결국 그 체인에 “리테일 트레이더 수요(지속적 거래)”가 존재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Zora 사례가 바로 “발행은 쉬운데, 트레이딩 수요가 약하면 볼륨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반례로 작동한다.
런치패드 카테고리 자체의 ‘승자독식’도 토론된다. Pump.fun을 제외한 다수 런치패드는 특정 기간(예: Believe, Bonk.fun, Four.meme, Clanker 등) 반짝 성과를 내지만, 인센티브가 약해지거나 메타가 바뀌면 매출이 빠르게 정상화(축소)되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관찰이다. 이는 퍼프(Perps)=Hyperliquid, DEX(ETH)=Uniswap, Solana 트레이딩=Jupiter 같은 카테고리별 단일 강자 집중 현상과 연결되며, “새 플랫폼의 초기 성장 = 새로운 인센티브 설계의 반짝 효과”일 때가 많다는 해석이 덧붙는다. 결국 Pump.fun의 멀티체인 전략은 ‘브랜드’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각 체인에서 트레이딩 수요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혹은 이미 존재하는 수요를 흡수하느냐)가 관건이라는 톤으로 정리된다.
31:42 ACX
Across의 토큰 ACX를 “토큰 구조에서 미국 법인(US C-Corp) 지분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다룬다. Risk Labs(Across 관련 실체)가 제시한 논리는, 기존 토큰/DAO 구조로는 기관 파트너십 체결, 집행가능한 계약(enforceable contracts), 전통 기업과의 협업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점이다. 제안에 따르면 토큰 홀더는 (1) ACX를 지분으로 교환하거나 (2) 토큰을 정해진 가격(언급상 0.04375, 당시 시세 대비 25% 프리미엄)으로 매각(바이아웃)하는 선택지를 갖는다. 큰 홀더(예: 500만 ACX 이상)는 직접 전환, 소액 홀더는 수수료 없는 SPV를 통해 참여하도록 설계했다고 언급된다.
진행자들은 이 움직임을 “규제 대응/파트너십 용이화”로도 보지만, 더 강하게는 “인수·합병(M&A) 또는 전략적 매각을 위한 정리 작업”으로 해석한다. 특히 Across는 인프라 성격이 강해 대형 핀테크/결제 기업(예: Stripe, 혹은 대형 플레이어)과의 결합이 자연스러울 수 있고, 패러다임이 주도하는 점도 시장의 ‘엑싯 시나리오’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본다. 또한 크립토에서 흔한 ‘팀만 acquihire되고 토큰은 0’인 사례들과 비교해, 최소한 홀더에게 지분 전환/현금화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결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토큰 설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비판도 나온다. 현재 많은 토큰은 법적 권리·지분·현금흐름에 대한 강제력이 없고, 팀의 선의(good steward)에 의존한다. 이상적인 구조는 “선의가 아니라 계약/법으로 강제되는 거버넌스”인데, 이번 ACX 전환은 그 방향으로 한 발 더 간다는 의미가 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지분을 온체인에 토큰화’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법적 권리의 온체인 표현), 아직 미국 내에서 그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는 현실 인식도 같이 공유된다. 시장 반응으로는 발표 직후 ACX 가격이 제시된 바이아웃 가격을 크게 상회하도록 급등했다가, 이후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수렴하는 흐름이 언급된다(“지금은 갭이 작아져 기회가 크지 않다”는 뉘앙스).
43:06 Closing Comments
마무리에서 진행자들은 다음 행사(DAS)에서의 발표(하이퍼리퀴드 관련 세션 등) 얘기를 짧게 나누고, 방송을 종료한다. 방송 톤은 “과열된 비관론에 휩쓸리지 말자”는 초반 기조를 유지하며, 주말 인사와 함께 끝난다.
https://youtu.be/D6ivhNxgziM 1시간 전 업로드 됨
핵심 사건은 Aave 프론트엔드의 스왑 기능(aSwap)에서 5,000만 달러 상당 USDT를 AAVE로 바꾸려다 극단적 슬리피지로 거의 “헐값 체결”이 발생한 건이다. 트랜스크립트에서 언급된 수치로는 5,000만 달러를 투입했는데도 수령한 AAVE가 324개 수준(대략 3.5만 달러 상당)으로, 사실상 99%에 가까운 손실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정해버린 셈이다. 블록 빌더/MEV 측면에선 해당 블록을 가져간 주체가 막대한 팁(언급상 1.3만 ETH 수준)을 챙긴 것으로 회자되며, “누가 이 거래를 가능하게 했는가”가 논쟁의 축이 된다.
토론은 책임 소재를 ‘사용자 과실’과 ‘프론트엔드/솔버 설계 문제’로 나눈다. 한쪽은 “5,000만 달러를 모바일에서 스팸 클릭으로 넘기며, 단일 주문으로 그만한 유동성이 있을 거라 가정한 건 상식 밖”이라며 사용자 과실을 강하게 본다. 특히 AAVE 시가총액(언급상 약 17억 달러) 대비 5,000만 달러는 공급/유동성 구조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규모인데, 이를 사전 견적·분할 체결·OTC 없이 처리하려 한 전제가 비정상이라는 지적이다.
다른 쪽은 “아무리 사용자가 부주의했어도, 제품이 그 수준의 자해를 허용하면 안 된다”는 관점이다. 특히 aSwap이 단순 AMM 단일 풀 직접 스왑이 아니라 CowSwap(솔버 기반) 통합이라면, ‘최선 execution’을 제공해야 하는데 90%+ 슬리피지 체결은 시스템적으로 납득이 어렵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다. 디파이라마(DeFiLlama)처럼 슬리피지가 크면 강력한 경고를 띄우거나 일정 임계치에서 거래를 막는 UX 가드레일을 비교 사례로 들며, Aave UI의 경고는 “구석에 작게 표시”되는 등 충분히 위협적으로 설계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붙는다.
또한 “왜 하필 Aave 프론트엔드에서 스왑을 하느냐”는 비판이 이어진다. 애그리게이터(1inch 등)나 유동성이 가장 깊은 거래 경로를 먼저 찾는 게 일반적인데, Aave의 스왑 기능이 ‘랩스 수익(프론트엔드 수수료) 확보 목적’으로 급히 붙인 기능이라는 시각이 커뮤니티에 존재하며(유니스왑의 프론트엔드 수수료 논쟁을 유사 사례로 언급), 이런 논리가 사건 이후 다시 부상한다. 한편으로는 “세탁/손실처리(세금 목적) 시나리오 아니냐”는 음모론도 언급되지만, 진행자들은 ‘가끔은 그냥 멍청한 행동이 정답일 수 있다’며 단정은 피한다.
14:31 Pump.fun
이 구간은 Pump.fun의 멀티체인 확장 가능성(도메인/체인 관련 흔적, 트레이딩 터미널의 멀티체인화 등)과 런치패드 경제학으로 넘어간다. 대화의 중심은 “Pump.fun이 타 체인(Base, BSC, Ethereum, Monad 등)으로 런치패드 자체를 이식할 것인지, 아니면 더 넓게 ‘트레이딩 앱/AMM 수익 모델’을 복제 배포할 것인지”다. 진행자들은 Pump.fun이 수익의 상당 부분을 AMM/거래에서 벌어들이는 구조라면, ‘밈코인 발행’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AMM을 가능한 많은 체인에 깔아 수수료를 먹는 전략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다만 체인별로 “토큰은 많이 찍히는데 거래는 안 붙는”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이 중요 변수로 제시된다. 예로 Base에서는 한때 Zora를 비롯해 발행 활동이 급증했지만, 지속적인 트레이딩 볼륨이 따라오지 않아 장기적 생태가 약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Base의 현재 흐름은 Clanker(주로 AI 에이전트/관련 토큰 런치) 및 일부 런치패드가 이끈다는 인식이며, 유니스왑 v4 훅 기반 런치/유동성 안착(Flanch/Clanker → Uniswap으로 LP 귀결) 같은 “체인 특화 런치 스택”이 이미 굳어져 있어 Pump.fun이 이를 뚫을 수 있느냐가 쟁점으로 언급된다.
또 하나의 핵심은 ‘창작자(토큰 발행자) 인센티브’다. Pump.fun이 크리에이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라면, 같은 밈코인이라도 발행자가 기대수익이 더 큰 플랫폼으로 옮길 수 있다. 하지만 발행자 측 인센티브만으로는 부족하고, 결국 그 체인에 “리테일 트레이더 수요(지속적 거래)”가 존재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Zora 사례가 바로 “발행은 쉬운데, 트레이딩 수요가 약하면 볼륨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반례로 작동한다.
런치패드 카테고리 자체의 ‘승자독식’도 토론된다. Pump.fun을 제외한 다수 런치패드는 특정 기간(예: Believe, Bonk.fun, Four.meme, Clanker 등) 반짝 성과를 내지만, 인센티브가 약해지거나 메타가 바뀌면 매출이 빠르게 정상화(축소)되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관찰이다. 이는 퍼프(Perps)=Hyperliquid, DEX(ETH)=Uniswap, Solana 트레이딩=Jupiter 같은 카테고리별 단일 강자 집중 현상과 연결되며, “새 플랫폼의 초기 성장 = 새로운 인센티브 설계의 반짝 효과”일 때가 많다는 해석이 덧붙는다. 결국 Pump.fun의 멀티체인 전략은 ‘브랜드’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각 체인에서 트레이딩 수요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혹은 이미 존재하는 수요를 흡수하느냐)가 관건이라는 톤으로 정리된다.
31:42 ACX
Across의 토큰 ACX를 “토큰 구조에서 미국 법인(US C-Corp) 지분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다룬다. Risk Labs(Across 관련 실체)가 제시한 논리는, 기존 토큰/DAO 구조로는 기관 파트너십 체결, 집행가능한 계약(enforceable contracts), 전통 기업과의 협업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점이다. 제안에 따르면 토큰 홀더는 (1) ACX를 지분으로 교환하거나 (2) 토큰을 정해진 가격(언급상 0.04375, 당시 시세 대비 25% 프리미엄)으로 매각(바이아웃)하는 선택지를 갖는다. 큰 홀더(예: 500만 ACX 이상)는 직접 전환, 소액 홀더는 수수료 없는 SPV를 통해 참여하도록 설계했다고 언급된다.
진행자들은 이 움직임을 “규제 대응/파트너십 용이화”로도 보지만, 더 강하게는 “인수·합병(M&A) 또는 전략적 매각을 위한 정리 작업”으로 해석한다. 특히 Across는 인프라 성격이 강해 대형 핀테크/결제 기업(예: Stripe, 혹은 대형 플레이어)과의 결합이 자연스러울 수 있고, 패러다임이 주도하는 점도 시장의 ‘엑싯 시나리오’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본다. 또한 크립토에서 흔한 ‘팀만 acquihire되고 토큰은 0’인 사례들과 비교해, 최소한 홀더에게 지분 전환/현금화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결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토큰 설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비판도 나온다. 현재 많은 토큰은 법적 권리·지분·현금흐름에 대한 강제력이 없고, 팀의 선의(good steward)에 의존한다. 이상적인 구조는 “선의가 아니라 계약/법으로 강제되는 거버넌스”인데, 이번 ACX 전환은 그 방향으로 한 발 더 간다는 의미가 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지분을 온체인에 토큰화’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법적 권리의 온체인 표현), 아직 미국 내에서 그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는 현실 인식도 같이 공유된다. 시장 반응으로는 발표 직후 ACX 가격이 제시된 바이아웃 가격을 크게 상회하도록 급등했다가, 이후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수렴하는 흐름이 언급된다(“지금은 갭이 작아져 기회가 크지 않다”는 뉘앙스).
43:06 Closing Comments
마무리에서 진행자들은 다음 행사(DAS)에서의 발표(하이퍼리퀴드 관련 세션 등) 얘기를 짧게 나누고, 방송을 종료한다. 방송 톤은 “과열된 비관론에 휩쓸리지 말자”는 초반 기조를 유지하며, 주말 인사와 함께 끝난다.
https://youtu.be/D6ivhNxgziM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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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FUN, ACX & AAVE | Livestream
In today's episode we discuss a major DeFi trading error involving a $50M Aave swap with extreme slippage, debate responsibility between users and front-end design, analyze Pump.fun’s potential multichain expansion and launchpad economics, and examine ACX’s…
How Anyone Can Now Challenge Big Banks Using Crypto (And Win)
Unchained
3줄 요약
1. Morpho는 “대출 서비스”가 아니라, 누구나 자기 규칙(리스크·컴플라이언스·수수료·코드 통제)으로 비수탁 대출시장을 만들게 해주는 불변(immutable) 인프라를 지향한다.
2. Coinbase·Bitwise 같은 유통채널(프론트)과 별도로, 자금 운용·언더라이팅은 ‘큐레이터(금고/전략 운영자)’가 맡는 구조로 “DAO가 리스크 파라미터를 투표로 운영하는 모델”을 대체하려 한다.
3. V2의 핵심은 DeFi의 고질(변동금리·무만기)에 ‘시장 기반 가격결정 + 고정금리·고정만기(term structure)’를 도입해, 주택구입 같은 현실 수요에 맞는 차입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
Unchained
3줄 요약
1. Morpho는 “대출 서비스”가 아니라, 누구나 자기 규칙(리스크·컴플라이언스·수수료·코드 통제)으로 비수탁 대출시장을 만들게 해주는 불변(immutable) 인프라를 지향한다.
2. Coinbase·Bitwise 같은 유통채널(프론트)과 별도로, 자금 운용·언더라이팅은 ‘큐레이터(금고/전략 운영자)’가 맡는 구조로 “DAO가 리스크 파라미터를 투표로 운영하는 모델”을 대체하려 한다.
3. V2의 핵심은 DeFi의 고질(변동금리·무만기)에 ‘시장 기반 가격결정 + 고정금리·고정만기(term structure)’를 도입해, 주택구입 같은 현실 수요에 맞는 차입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
0:28 How Morpho works as infrastructure, not a lending operator
Paul Frambot는 Morpho를 “빌려주고 빌리는 프로토콜”로 보되, Morpho 자체가 대출을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핵심은 Morpho가 자산을 관리하거나 대출을 발행하는 주체(DAO/회사)가 아니라, 제3자가 자기 대출시장(use case)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스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담보로 어떤 자산을 받을지(비트코인/이더리움/스테이블/무담보 가능성), 어떤 컴플라이언스를 적용할지, 리스크 정책과 수수료를 어떻게 설계할지 등을 “시장 운영자(빌더)”가 통제한다. Coinbase 사례에선 Coinbase가 과거 중앙화 대출상품의 한계(자체 밸런스시트·중앙화 유동성 원천에 따른 금리/유동성 제약)를 겪었고, Morpho를 통해 온체인 레일로 전환함으로써 글로벌 자본 접근(다른 거래소/월렛/플랫폼의 유동성 공급)을 열었다고 설명한다. 이용자 입장에선 웹2 UX를 보지만, 백엔드에선 지갑·가스·체인이 존재하며 이를 완전히 추상화했다는 점(“DeFi 멀릿”: 앞머리는 핀테크, 뒤는 온체인)이 강조된다.
3:19 Whether the Coinbase integration met early expectations
Coinbase 통합은 “DeFi 네이티브 루핑”이 아니라, 실제 생활 목적(비트코인을 담보로 소비·자동차·주택 등) 차입 수요로 확장한 첫 대규모 시도였기에 목표 설정 자체가 야심적이었다고 회고한다. 약 1년여 동안 누적 대출 20억 달러 이상이 진행된 것을 “궤도에 올라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본래의 야망(더 큰 사용자층과 실수요 중심의 확장) 관점에선 아직 더 갈 길이 있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Coinbase가 차입(대출)만이 아니라, 이후 Earn/수익 상품도 붙여 내부 플라이휠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한쪽(예치자)이 늘면 다른 쪽(차입자) 조건이 좋아지고, 차입이 늘면 이자가 예치자에게 돌아가며, 이 순환이 플랫폼 내부 성장 동력으로 작동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성공이 “다른 핀테크/대형 유통사들에게 온체인 레일이 비용·기능 측면에서 우월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줬고, 이를 ‘DeFi 멀릿 모멘텀’으로 묘사한다.
5:59 How the Bitwise vault deal differs from the Coinbase arrangement
Bitwise 사례는 “유통(Distribution)”과 “운용(Operation)”의 분리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다. Morpho에서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맡기는 Vault(저축계좌에 해당)는 단순 예치 풀이 아니라, 자금을 여러 대출시장에 배분하는 전략 레이어이며 이를 수행하는 주체가 큐레이터(curator)다. Bitwise는 이 큐레이터 역할—즉 비수탁 구조로 자금을 어떤 시장에 배분할지, 어떤 차입자를 받아들일지, 담보/언더라이팅 기준을 어떻게 둘지—를 수행한다. 반면 Coinbase는 주로 “제품 유통·UX·고객 접점”을 담당하며, 그 뒤에서 실제 운용은 Stakehouse Financial 같은 별도 큐레이터가 한다고 예시를 든다. 이 구조가 의미하는 바는, 기존 DeFi에서 흔한 “DAO가 수천 개 리스크 파라미터를 투표로 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복수의 큐레이터가 경쟁하는 시장 구조로 리스크·전략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또한 그는 “담보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는 언급도 덧붙이는데, 이는 프로토콜 차원에서 담보 강제라기보다, 대출자는 신뢰(담보·신원·관계·조건)를 근거로 자율적으로 언더라이팅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8:21 What the Apollo token acquisition signals for TradFi adoption
Apollo Global Management의 Morpho 토큰 매입(최대 9,000만 개, 공급량 약 9%, 48개월에 걸친 매입)과 MVUSD 관련 협업에 대해, Paul은 구체 내용을 공개하긴 이르다며 말을 아낀다. 다만 “전통 금융권이 온체인 대출시장 운영자로 들어오는 흐름” 자체가 중요하다고 깔고 간다. 그가 반복하는 큰 그림은, 2026년쯤 “암호화폐 네이티브 사업자”가 아니라 전통 금융의 신뢰·전문성(크레딧 운용 경험, 리스크 체계)을 가진 플레이어가 온체인에서 시장을 운영하고, 그 위에 핀테크 유통채널이 얹히는 ‘V2 of DeFi mullet’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즉 Apollo 같은 크레딧 거대 운용사가 온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신상품/신시장(혹은 기존 시장의 온체인화)을 만들면, 유통사는 더 신뢰할 수 있는 운영자를 등에 업고 더 큰 사용자 기반에 배포할 수 있다는 논리다.
10:56 What makes a DeFi mullet product succeed or fail
DeFi 멀릿 성공 조건을 세 축으로 정리한다. (1) Account Abstraction: 유통사가 각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자기지갑”을 발급해 셀프커스터디 통제를 제공하되 UX는 웹2처럼 숨기는 능력이 필수라고 말한다(Stripe/Fireblocks류 임베디드 월렛 흐름을 예시로 언급). (2) Control(통제권): 유통사는 코드·컴플라이언스·리스크·수수료 등 “엔드투엔드 통제”를 원하며, 특히 수십억 달러 규모 사용자 자금을 얹을 땐 업그레이드 가능(관리자 키)·거버넌스 변동 같은 추가 신뢰 가정을 싫어한다. 그래서 “DeFi 제품”이 아니라 불변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 Openness/Global liquidity: 온체인으로 가는 이유는 금융상품이 더 좋아져야 하기 때문이며, Morpho가 여러 거래소/월렛/플랫폼을 연결해 유동성을 글로벌로 묶을수록 금리·유동성 측면에서 더 효율적 결과가 나온다고 주장한다. “각자 분리된 백엔드(사일로)에서 벗어나, 하나의 글로벌 자본 풀에 접속하는 것”이 멀릿의 경제적 설득력이라는 설명이다.
14:31 Why Morpho V2 introduces fixed-rate, fixed-term lending
V2의 문제의식은 “리스크는 외부화했지만, 금리는 아직 외부화하지 못했다”는 데서 출발한다. Morpho V1(및 전통적인 DeFi 머니마켓)은 컴파운드식 이자율 커브(유동성/이용률 기반의 공식)로 변동금리를 산출한다. Paul은 이 방식이 초기 DeFi(낮은 유동성, 가스 제약, 가격발견 참여자 부족)에서는 탁월했지만, 전통 금융 관점에선 “언더라이팅을 하면서 가격(금리)을 내가 못 정한다”는 치명적 제약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V2는 시장 참여자가 직접 금리와 만기를 제시할 수 있는 구조—즉 고정금리·고정만기(기간 구조, term structure)를 도입한다. 차입자 관점에서도 핵심 피드백이 “변동금리로는 실사용(예: 주택 구매)을 하기 어렵다”였다고 밝히며, 예측 가능성을 DeFi 대중화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로 본다. 또한 “유동성(언제든 출금 가능)”이 유일한 프로파일이었던 DeFi에, 만기·락업이라는 선택지를 넣어 유동성을 포기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는 금융의 현실(기간 프리미엄, 신용 사건 가능성, 장기 자금 수요)을 온체인에서 구현하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Paul Frambot는 Morpho를 “빌려주고 빌리는 프로토콜”로 보되, Morpho 자체가 대출을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핵심은 Morpho가 자산을 관리하거나 대출을 발행하는 주체(DAO/회사)가 아니라, 제3자가 자기 대출시장(use case)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스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담보로 어떤 자산을 받을지(비트코인/이더리움/스테이블/무담보 가능성), 어떤 컴플라이언스를 적용할지, 리스크 정책과 수수료를 어떻게 설계할지 등을 “시장 운영자(빌더)”가 통제한다. Coinbase 사례에선 Coinbase가 과거 중앙화 대출상품의 한계(자체 밸런스시트·중앙화 유동성 원천에 따른 금리/유동성 제약)를 겪었고, Morpho를 통해 온체인 레일로 전환함으로써 글로벌 자본 접근(다른 거래소/월렛/플랫폼의 유동성 공급)을 열었다고 설명한다. 이용자 입장에선 웹2 UX를 보지만, 백엔드에선 지갑·가스·체인이 존재하며 이를 완전히 추상화했다는 점(“DeFi 멀릿”: 앞머리는 핀테크, 뒤는 온체인)이 강조된다.
3:19 Whether the Coinbase integration met early expectations
Coinbase 통합은 “DeFi 네이티브 루핑”이 아니라, 실제 생활 목적(비트코인을 담보로 소비·자동차·주택 등) 차입 수요로 확장한 첫 대규모 시도였기에 목표 설정 자체가 야심적이었다고 회고한다. 약 1년여 동안 누적 대출 20억 달러 이상이 진행된 것을 “궤도에 올라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본래의 야망(더 큰 사용자층과 실수요 중심의 확장) 관점에선 아직 더 갈 길이 있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Coinbase가 차입(대출)만이 아니라, 이후 Earn/수익 상품도 붙여 내부 플라이휠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한쪽(예치자)이 늘면 다른 쪽(차입자) 조건이 좋아지고, 차입이 늘면 이자가 예치자에게 돌아가며, 이 순환이 플랫폼 내부 성장 동력으로 작동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성공이 “다른 핀테크/대형 유통사들에게 온체인 레일이 비용·기능 측면에서 우월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줬고, 이를 ‘DeFi 멀릿 모멘텀’으로 묘사한다.
5:59 How the Bitwise vault deal differs from the Coinbase arrangement
Bitwise 사례는 “유통(Distribution)”과 “운용(Operation)”의 분리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다. Morpho에서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맡기는 Vault(저축계좌에 해당)는 단순 예치 풀이 아니라, 자금을 여러 대출시장에 배분하는 전략 레이어이며 이를 수행하는 주체가 큐레이터(curator)다. Bitwise는 이 큐레이터 역할—즉 비수탁 구조로 자금을 어떤 시장에 배분할지, 어떤 차입자를 받아들일지, 담보/언더라이팅 기준을 어떻게 둘지—를 수행한다. 반면 Coinbase는 주로 “제품 유통·UX·고객 접점”을 담당하며, 그 뒤에서 실제 운용은 Stakehouse Financial 같은 별도 큐레이터가 한다고 예시를 든다. 이 구조가 의미하는 바는, 기존 DeFi에서 흔한 “DAO가 수천 개 리스크 파라미터를 투표로 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복수의 큐레이터가 경쟁하는 시장 구조로 리스크·전략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또한 그는 “담보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는 언급도 덧붙이는데, 이는 프로토콜 차원에서 담보 강제라기보다, 대출자는 신뢰(담보·신원·관계·조건)를 근거로 자율적으로 언더라이팅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8:21 What the Apollo token acquisition signals for TradFi adoption
Apollo Global Management의 Morpho 토큰 매입(최대 9,000만 개, 공급량 약 9%, 48개월에 걸친 매입)과 MVUSD 관련 협업에 대해, Paul은 구체 내용을 공개하긴 이르다며 말을 아낀다. 다만 “전통 금융권이 온체인 대출시장 운영자로 들어오는 흐름” 자체가 중요하다고 깔고 간다. 그가 반복하는 큰 그림은, 2026년쯤 “암호화폐 네이티브 사업자”가 아니라 전통 금융의 신뢰·전문성(크레딧 운용 경험, 리스크 체계)을 가진 플레이어가 온체인에서 시장을 운영하고, 그 위에 핀테크 유통채널이 얹히는 ‘V2 of DeFi mullet’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즉 Apollo 같은 크레딧 거대 운용사가 온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신상품/신시장(혹은 기존 시장의 온체인화)을 만들면, 유통사는 더 신뢰할 수 있는 운영자를 등에 업고 더 큰 사용자 기반에 배포할 수 있다는 논리다.
10:56 What makes a DeFi mullet product succeed or fail
DeFi 멀릿 성공 조건을 세 축으로 정리한다. (1) Account Abstraction: 유통사가 각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자기지갑”을 발급해 셀프커스터디 통제를 제공하되 UX는 웹2처럼 숨기는 능력이 필수라고 말한다(Stripe/Fireblocks류 임베디드 월렛 흐름을 예시로 언급). (2) Control(통제권): 유통사는 코드·컴플라이언스·리스크·수수료 등 “엔드투엔드 통제”를 원하며, 특히 수십억 달러 규모 사용자 자금을 얹을 땐 업그레이드 가능(관리자 키)·거버넌스 변동 같은 추가 신뢰 가정을 싫어한다. 그래서 “DeFi 제품”이 아니라 불변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 Openness/Global liquidity: 온체인으로 가는 이유는 금융상품이 더 좋아져야 하기 때문이며, Morpho가 여러 거래소/월렛/플랫폼을 연결해 유동성을 글로벌로 묶을수록 금리·유동성 측면에서 더 효율적 결과가 나온다고 주장한다. “각자 분리된 백엔드(사일로)에서 벗어나, 하나의 글로벌 자본 풀에 접속하는 것”이 멀릿의 경제적 설득력이라는 설명이다.
14:31 Why Morpho V2 introduces fixed-rate, fixed-term lending
V2의 문제의식은 “리스크는 외부화했지만, 금리는 아직 외부화하지 못했다”는 데서 출발한다. Morpho V1(및 전통적인 DeFi 머니마켓)은 컴파운드식 이자율 커브(유동성/이용률 기반의 공식)로 변동금리를 산출한다. Paul은 이 방식이 초기 DeFi(낮은 유동성, 가스 제약, 가격발견 참여자 부족)에서는 탁월했지만, 전통 금융 관점에선 “언더라이팅을 하면서 가격(금리)을 내가 못 정한다”는 치명적 제약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V2는 시장 참여자가 직접 금리와 만기를 제시할 수 있는 구조—즉 고정금리·고정만기(기간 구조, term structure)를 도입한다. 차입자 관점에서도 핵심 피드백이 “변동금리로는 실사용(예: 주택 구매)을 하기 어렵다”였다고 밝히며, 예측 가능성을 DeFi 대중화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로 본다. 또한 “유동성(언제든 출금 가능)”이 유일한 프로파일이었던 DeFi에, 만기·락업이라는 선택지를 넣어 유동성을 포기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는 금융의 현실(기간 프리미엄, 신용 사건 가능성, 장기 자금 수요)을 온체인에서 구현하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24:20 How Morpho's governance model differs from competitors like Aave
Aave를 직접 경쟁자로 보기보다는 “Aave는 JP Morgan 같은 ‘대형 금융기관형 프로토콜’이 되려 하고, Morpho는 JP Morgan이 쓸 인프라를 지향한다”는 식으로 포지셔닝을 재정의한다. 그에 따라 거버넌스 철학도 다르다. Morpho는 프로토콜 자체가 불변 코드로 설계되어 운영자가 리스크 파라미터를 중앙에서 바꾸지 않으며, 리스크/시장 구성은 큐레이터와 시장 참여자가 수행한다. Morpho 토큰의 용도도 “제품 사용 필수 토큰”이 아니라, 프로토콜이 만들어내는 네트워크 가치(수수료/트레저리)에 대한 소유권·경제적 권리에 가깝다고 못 박는다. 거버넌스는 광범위한 리스크 파라미터 투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제한된 범위(예: 수수료 스위치, 트레저리/예산 집행, 네트워크 성장 전략의 큰 의사결정)에 집중돼야 하며, 대규모 토큰 보유자 집단에게 전문 리스크 판단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반복한다. 요컨대 “DAO는 경제적 정렬엔 유효하지만, 일상적 리스크 운영 엔진으로 쓰기엔 부적합”이라는 시각이 명확하다.
31:09 Whether AI agents are already using Morpho and what's next
AI를 ‘위협’이라기보다 보안·개발 프로세스의 도구로 본다. 스마트컨트랙트 보안은 과소평가될 만큼 어렵고, 상위 대출 프로토콜 다수가 해킹을 겪는 현실에서 AI는 특정 유형 버그를 걸러내 감사자의 노이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Paradigm/OpenAI의 EVM 벤치가 코드 아레나류 버그의 일부를 잡아낸다는 취지). Morpho가 특히 강조하는 방어 수단은 Formal Verification(형식 검증)이다. 확률적 추론인 AI와 달리, 스펙에 대해 수학적으로 동작을 증명해 “AGI여도 스펙 밖 공격은 어렵게” 만드는 접근이며, 이는 계약이 작고 단순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한다(Uniswap류의 단순한 코어 계약과 유사한 장점). 또 하나의 큰 테마는 “블록체인의 결정론적 실행 + AI의 에이전시” 결합이다. 에이전트가 온체인에서 자금 집행을 할 때, 스마트컨트랙트로 지출 한도·가드레일을 강제하는 실행 환경이 가능해진다는 점을 흥미로운 미래로 제시한다. Morpho에 AI 에이전트가 얼마나 들어와 있는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내부적으로 실험이 활발하고 “수년 내 다수 사용자가 에이전트일 가능성”까지 언급한다.
https://youtu.be/pj-IsO8IB14 6시간 전 업로드 됨
Aave를 직접 경쟁자로 보기보다는 “Aave는 JP Morgan 같은 ‘대형 금융기관형 프로토콜’이 되려 하고, Morpho는 JP Morgan이 쓸 인프라를 지향한다”는 식으로 포지셔닝을 재정의한다. 그에 따라 거버넌스 철학도 다르다. Morpho는 프로토콜 자체가 불변 코드로 설계되어 운영자가 리스크 파라미터를 중앙에서 바꾸지 않으며, 리스크/시장 구성은 큐레이터와 시장 참여자가 수행한다. Morpho 토큰의 용도도 “제품 사용 필수 토큰”이 아니라, 프로토콜이 만들어내는 네트워크 가치(수수료/트레저리)에 대한 소유권·경제적 권리에 가깝다고 못 박는다. 거버넌스는 광범위한 리스크 파라미터 투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제한된 범위(예: 수수료 스위치, 트레저리/예산 집행, 네트워크 성장 전략의 큰 의사결정)에 집중돼야 하며, 대규모 토큰 보유자 집단에게 전문 리스크 판단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반복한다. 요컨대 “DAO는 경제적 정렬엔 유효하지만, 일상적 리스크 운영 엔진으로 쓰기엔 부적합”이라는 시각이 명확하다.
31:09 Whether AI agents are already using Morpho and what's next
AI를 ‘위협’이라기보다 보안·개발 프로세스의 도구로 본다. 스마트컨트랙트 보안은 과소평가될 만큼 어렵고, 상위 대출 프로토콜 다수가 해킹을 겪는 현실에서 AI는 특정 유형 버그를 걸러내 감사자의 노이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Paradigm/OpenAI의 EVM 벤치가 코드 아레나류 버그의 일부를 잡아낸다는 취지). Morpho가 특히 강조하는 방어 수단은 Formal Verification(형식 검증)이다. 확률적 추론인 AI와 달리, 스펙에 대해 수학적으로 동작을 증명해 “AGI여도 스펙 밖 공격은 어렵게” 만드는 접근이며, 이는 계약이 작고 단순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한다(Uniswap류의 단순한 코어 계약과 유사한 장점). 또 하나의 큰 테마는 “블록체인의 결정론적 실행 + AI의 에이전시” 결합이다. 에이전트가 온체인에서 자금 집행을 할 때, 스마트컨트랙트로 지출 한도·가드레일을 강제하는 실행 환경이 가능해진다는 점을 흥미로운 미래로 제시한다. Morpho에 AI 에이전트가 얼마나 들어와 있는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내부적으로 실험이 활발하고 “수년 내 다수 사용자가 에이전트일 가능성”까지 언급한다.
https://youtu.be/pj-IsO8IB14 6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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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nyone Can Now Challenge Big Banks Using Crypto (And Win)
Morpho's Paul Frambot on how immutable infrastructure, not DAO governance, is the real path to bringing global lending markets to everyday borr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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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PUMPFUN, ACX & AAVE | 0xResearch
0xResearch
3줄 요약
1. Aave 프론트엔드에서 5,000만 달러 규모 스왑이 사실상 99% 슬리피지로 체결되며, 사용자 실수·UX 경고·MEV 인센티브 구조가 한 번에 폭발했다.
2. Pump.fun의 멀티체인 확장 정황은 “밈 런치패드”를 넘어 “범용 온체인 트레이딩 앱/AMM 배포”로의 진화를 시사하지만, 체인별 리테일 거래 심도(수요)가 성패를 가른다.
3. Across(ACX)의 ‘토큰→미국 C-Corp 주식’ 전환은 규제·계약·M&A를 위한 정공법으로 보이며, 토큰 거버넌스의 한계를 정면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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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Aave 프론트엔드에서 5,000만 달러 규모 스왑이 사실상 99% 슬리피지로 체결되며, 사용자 실수·UX 경고·MEV 인센티브 구조가 한 번에 폭발했다.
2. Pump.fun의 멀티체인 확장 정황은 “밈 런치패드”를 넘어 “범용 온체인 트레이딩 앱/AMM 배포”로의 진화를 시사하지만, 체인별 리테일 거래 심도(수요)가 성패를 가른다.
3. Across(ACX)의 ‘토큰→미국 C-Corp 주식’ 전환은 규제·계약·M&A를 위한 정공법으로 보이며, 토큰 거버넌스의 한계를 정면으로 드러냈다.
Aave 5,000만 달러 스왑 참사: 324 AAVE 체결, 13,000 ETH 팁, 그리고 “이걸 버튼으로 허용해야 하나?”
방송의 첫 핵심 이슈는 ‘Garrett Bullish’로 알려진 사용자가 Aave 프론트엔드(내부적으로 CowSwap 통합)에서 USDT 5,000만 달러를 AAVE로 스왑하려다 324 AAVE만 수령한 사건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약 3.5만 달러 수준만 받은 것”으로 표현하며 사실상 99%급 슬리피지로 체결된 것으로 본다. 더 충격적인 지점은 해당 블록을 가져간 빌더(Titan Builder)가 블록 인클루전을 위해 약 13,000 ETH에 달하는 팁을 챙긴 것으로 언급되며, 단일 사용자 실수가 MEV/빌더 수익으로 즉시 전환되는 구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례로 다뤄진다.
논점은 크게 두 갈래다. (1) 사용자 과실: “어떤 온체인 자산이든 5,000만 달러를 한 번에 밀어 넣으면 유동성·가격충격으로 박살 난다”, “특히 AAVE 시총(언급 시점 약 17억 달러) 대비 체결 규모가 공급/유통 대비 너무 크다” 같은 상식적 반론이 나온다. 게다가 모바일 인터페이스에서 진행했다는 점, 지갑에 4억 달러대 자산을 모바일 월렛에 두고 있었다는 주변 맥락이 전해지며 “너무 비정상적”이라는 반응도 곁들여진다. (2) 제품/UX 책임: 한편 “이 정도 슬리피지는 프론트엔드가 사실상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강하다. DeFiLlama 같은 곳은 10% 이상 슬리피지에서 강한 경고를 띄우는 반면, Aave 프론트엔드의 경고는 “작게 구석에 보인다”는 제보가 언급된다. 진행자는 “사용자가 바보짓을 할 자유(crypto ethos)가 있다 해도, 비즈니스 관점에선 사용자가 자기 돈을 태우는 행동을 그대로 두면 결국 유저를 죽이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흥미로운 대목은 CowSwap/솔버 기반이라면 “50m를 주고 best execution을 알아서 찾아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문제제기다. 단순 AMM 단일 풀을 잘못 고른 사고라기보다, 솔버·애그리게이터 계층에서 90%+ 슬리피지가 발생하는 건 더 설명이 어렵다는 시각이다. 이 때문에 “세탁/손실 처리(세금 손실로 상계) 목적 아니냐”는 루머가 나오지만, 진행자들은 “가끔은 그냥 멍청한 답이 정답일 수 있다”는 식으로 유보한다.
추가로 Aave 관련 ‘정치적’ 맥락도 언급된다. Aave의 swap 기능이 Labs 측 수익(DAO에 귀속되지 않는 프론트엔드/수수료 수익) 목적의 “러시 작업”이었다는 비판이 커뮤니티에 존재하며, 이 사건이 그 공격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a) 대형 주문의 실행(OTC/분할/전문 집행) 상식, (b) 프론트엔드의 위험 차단 설계, (c) MEV 시장이 실수에서 어떻게 수익을 회수하는지를 한 번에 보여준 케이스로 다뤄진다.
Pump.fun 멀티체인 확장 루머: “밈 런치패드”에서 “범용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두 번째 주제는 Pump.fun이 여러 체인(Base, Ethereum, Sepolia, Monad, BSC 등) 관련 도메인/인프라를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다. 진행자는 “이미 트레이딩 터미널을 멀티체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을 근거로, 다음 스텝이 런치패드를 타 체인으로 복제하거나 아예 “일반화된 트레이딩 앱”으로 가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 핵심 논리는 단순하다. Pump.fun의 매출 대부분이 AMM/거래에서 나오니, 수익 엔진(AMM/트레이딩 플로우)을 최대한 많은 체인에 배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체인별로 “창작자(토큰 발행자) 관성”과 “리테일 거래 심도”가 다르다. 예컨대 Base에서는 현재 토큰 런칭이 flaunchy, clanker 같은 툴체인과 Uniswap v4 hooks를 중심으로 이미 워크플로우가 굳어져 있고, 발행→LP 정착이 Uniswap으로 귀결되는 구조가 강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따라서 Pump.fun이 Base에서 점유율을 뺏으려면 단지 브랜드만으로는 부족하고, (1) 더 쉬운 발행/배포 경험, (2) 더 강한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3) 무엇보다 해당 체인에 “지속적 트레이딩 수요”가 있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Zora의 사례가 여기서 비교 대상으로 소환되는데, “런칭(발행) 수요는 있었지만 거래 수요가 지속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것이 Pump.fun의 솔라나식 성공이 다른 체인에서 재현되기 어려운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런치패드/밈코인 경제의 냉정한 데이터: Pump만 ‘지속 가능한 1등’, 나머지는 ‘파도 타다 꺼짐’
진행자들은 런치패드 카테고리의 매출 데이터를 보며, Pump.fun이 2월 기준 월 2,800만 달러 수준으로 압도하는 반면 Base는 월 400만 달러, BNB는 “44달러” 같은 수준으로 대비된다고 말한다(체인별 집계). 런치패드별로 보면 Clanker가 월 400만 달러로 “의외로” 선전하지만, Zora는 4달러/일, Four.meme 2달러/일, Meteor 600달러/일 같은 극단적 저매출 사례가 언급된다. “성공의 기준이 Pump일 수는 없고, Pump를 제외하면 런치패드 비즈니스는 대개 단기 파동형”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특히 주간 매출 관점에서 Pump를 제외하면, 시장은 “낮은 레벨로 되돌아가는 구간”이 반복되고 각 스파이크는 (1) Believe, (2) Bonk.fun, (3) BSC 밈 시즌(Four.meme), (4) Base의 AI/에이전트 토큰 물결(Clanker)처럼 ‘새로운 인센티브/새로운 래퍼’가 만든 단발성 이벤트에 가깝다고 본다. 이 논의는 자연스럽게 “카테고리별 승자독식”으로 확장된다. 퍼프는 Hyperliquid, ETH계 DEX는 Uniswap, 솔라나 트레이딩은 Jupiter처럼, 크립토도 결국 한두 개가 대부분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시각이다.
이 구간에서 흥미로운 비교는 ‘성장 인센티브의 수명’이다. Lighter가 Hyperliquid와 한동안 거래량 경쟁을 했지만 지속하지 못한 사례, 과거 Sushi의 vampire attack 이후 장기적으로 Uniswap을 못 이긴 사례가 언급된다. 그리고 “초기 무료/보상 인센티브로 성장은 가능하지만, 1~2년 단위로 보았을 때 ‘제품 자체의 우위’가 없으면 리텐션이 무너진다”는 테크/핀테크 업계 일반론(우버/리프트, 금융앱의 프로모션 등)과 연결된다.
방송의 첫 핵심 이슈는 ‘Garrett Bullish’로 알려진 사용자가 Aave 프론트엔드(내부적으로 CowSwap 통합)에서 USDT 5,000만 달러를 AAVE로 스왑하려다 324 AAVE만 수령한 사건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약 3.5만 달러 수준만 받은 것”으로 표현하며 사실상 99%급 슬리피지로 체결된 것으로 본다. 더 충격적인 지점은 해당 블록을 가져간 빌더(Titan Builder)가 블록 인클루전을 위해 약 13,000 ETH에 달하는 팁을 챙긴 것으로 언급되며, 단일 사용자 실수가 MEV/빌더 수익으로 즉시 전환되는 구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례로 다뤄진다.
논점은 크게 두 갈래다. (1) 사용자 과실: “어떤 온체인 자산이든 5,000만 달러를 한 번에 밀어 넣으면 유동성·가격충격으로 박살 난다”, “특히 AAVE 시총(언급 시점 약 17억 달러) 대비 체결 규모가 공급/유통 대비 너무 크다” 같은 상식적 반론이 나온다. 게다가 모바일 인터페이스에서 진행했다는 점, 지갑에 4억 달러대 자산을 모바일 월렛에 두고 있었다는 주변 맥락이 전해지며 “너무 비정상적”이라는 반응도 곁들여진다. (2) 제품/UX 책임: 한편 “이 정도 슬리피지는 프론트엔드가 사실상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강하다. DeFiLlama 같은 곳은 10% 이상 슬리피지에서 강한 경고를 띄우는 반면, Aave 프론트엔드의 경고는 “작게 구석에 보인다”는 제보가 언급된다. 진행자는 “사용자가 바보짓을 할 자유(crypto ethos)가 있다 해도, 비즈니스 관점에선 사용자가 자기 돈을 태우는 행동을 그대로 두면 결국 유저를 죽이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흥미로운 대목은 CowSwap/솔버 기반이라면 “50m를 주고 best execution을 알아서 찾아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문제제기다. 단순 AMM 단일 풀을 잘못 고른 사고라기보다, 솔버·애그리게이터 계층에서 90%+ 슬리피지가 발생하는 건 더 설명이 어렵다는 시각이다. 이 때문에 “세탁/손실 처리(세금 손실로 상계) 목적 아니냐”는 루머가 나오지만, 진행자들은 “가끔은 그냥 멍청한 답이 정답일 수 있다”는 식으로 유보한다.
추가로 Aave 관련 ‘정치적’ 맥락도 언급된다. Aave의 swap 기능이 Labs 측 수익(DAO에 귀속되지 않는 프론트엔드/수수료 수익) 목적의 “러시 작업”이었다는 비판이 커뮤니티에 존재하며, 이 사건이 그 공격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a) 대형 주문의 실행(OTC/분할/전문 집행) 상식, (b) 프론트엔드의 위험 차단 설계, (c) MEV 시장이 실수에서 어떻게 수익을 회수하는지를 한 번에 보여준 케이스로 다뤄진다.
Pump.fun 멀티체인 확장 루머: “밈 런치패드”에서 “범용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두 번째 주제는 Pump.fun이 여러 체인(Base, Ethereum, Sepolia, Monad, BSC 등) 관련 도메인/인프라를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다. 진행자는 “이미 트레이딩 터미널을 멀티체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을 근거로, 다음 스텝이 런치패드를 타 체인으로 복제하거나 아예 “일반화된 트레이딩 앱”으로 가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 핵심 논리는 단순하다. Pump.fun의 매출 대부분이 AMM/거래에서 나오니, 수익 엔진(AMM/트레이딩 플로우)을 최대한 많은 체인에 배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체인별로 “창작자(토큰 발행자) 관성”과 “리테일 거래 심도”가 다르다. 예컨대 Base에서는 현재 토큰 런칭이 flaunchy, clanker 같은 툴체인과 Uniswap v4 hooks를 중심으로 이미 워크플로우가 굳어져 있고, 발행→LP 정착이 Uniswap으로 귀결되는 구조가 강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따라서 Pump.fun이 Base에서 점유율을 뺏으려면 단지 브랜드만으로는 부족하고, (1) 더 쉬운 발행/배포 경험, (2) 더 강한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3) 무엇보다 해당 체인에 “지속적 트레이딩 수요”가 있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Zora의 사례가 여기서 비교 대상으로 소환되는데, “런칭(발행) 수요는 있었지만 거래 수요가 지속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것이 Pump.fun의 솔라나식 성공이 다른 체인에서 재현되기 어려운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런치패드/밈코인 경제의 냉정한 데이터: Pump만 ‘지속 가능한 1등’, 나머지는 ‘파도 타다 꺼짐’
진행자들은 런치패드 카테고리의 매출 데이터를 보며, Pump.fun이 2월 기준 월 2,800만 달러 수준으로 압도하는 반면 Base는 월 400만 달러, BNB는 “44달러” 같은 수준으로 대비된다고 말한다(체인별 집계). 런치패드별로 보면 Clanker가 월 400만 달러로 “의외로” 선전하지만, Zora는 4달러/일, Four.meme 2달러/일, Meteor 600달러/일 같은 극단적 저매출 사례가 언급된다. “성공의 기준이 Pump일 수는 없고, Pump를 제외하면 런치패드 비즈니스는 대개 단기 파동형”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특히 주간 매출 관점에서 Pump를 제외하면, 시장은 “낮은 레벨로 되돌아가는 구간”이 반복되고 각 스파이크는 (1) Believe, (2) Bonk.fun, (3) BSC 밈 시즌(Four.meme), (4) Base의 AI/에이전트 토큰 물결(Clanker)처럼 ‘새로운 인센티브/새로운 래퍼’가 만든 단발성 이벤트에 가깝다고 본다. 이 논의는 자연스럽게 “카테고리별 승자독식”으로 확장된다. 퍼프는 Hyperliquid, ETH계 DEX는 Uniswap, 솔라나 트레이딩은 Jupiter처럼, 크립토도 결국 한두 개가 대부분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시각이다.
이 구간에서 흥미로운 비교는 ‘성장 인센티브의 수명’이다. Lighter가 Hyperliquid와 한동안 거래량 경쟁을 했지만 지속하지 못한 사례, 과거 Sushi의 vampire attack 이후 장기적으로 Uniswap을 못 이긴 사례가 언급된다. 그리고 “초기 무료/보상 인센티브로 성장은 가능하지만, 1~2년 단위로 보았을 때 ‘제품 자체의 우위’가 없으면 리텐션이 무너진다”는 테크/핀테크 업계 일반론(우버/리프트, 금융앱의 프로모션 등)과 연결된다.
Across(ACX)의 ‘토큰→미국 C-Corp’ 전환: 계약 가능성, 기관 파트너십, 그리고 M&A 시나리오
마지막 핵심 주제는 Across의 개발사 Risk Labs가 토큰 구조를 접고 미국 C-Corp(주식회사)로 전환하려는 제안이다. 명분은 “현 구조가 기관 파트너십과 집행 가능한(enforceable) 계약을 방해한다”는 것. ACX 홀더는 (1) 토큰을 회사 지분으로 교환하거나, (2) 참여하지 않으면 토큰을 0.04375달러에 매수(당시 약 25% 프리미엄)해주는 옵션이 제시됐다고 정리한다. 다만 발표 직후 시장에서 토큰 가격이 해당 매수가를 훨씬 상회하는 급등(최대 0.08달러대 언급)을 보였고, 이후 다시 수렴하며 현재는 소폭 프리미엄 정도만 남았다는 시장 반응도 함께 다룬다.
진행자(바흐)는 이 움직임을 “그냥 구조 개선이 아니라 인수합병을 위한 정리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으로 해석한다. 특히 Paradigm이 이 노력을 리드하는 맥락을 근거로, Stripe/Tempo 같은 결제·핀테크 플레이어가 Across를 백엔드 인프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 즉 Across는 “크립토 네이티브 토큰 프로젝트”라기보다 대형 회사가 사고 싶어하는 인프라(브릿지/전송 레이어) 사업이고, 토큰 거버넌스 형태는 오히려 매각·계약에 장애물이라는 것이다.
공동 진행자(대니)는 이 흐름에 강하게 동의하며, 자신이 “토큰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법적 권리 없는 토큰’이 싫다”고 재강조한다. 과거엔 팀이 acquihire되면 토큰 가치는 0이 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번 구조는 최소한 토큰을 지분으로 바꾸어 향후 인수 시 현금화 경로가 생긴다는 점에서 “훨씬 나은 결과”라는 평가다. 또한 장기적으로 규제 명확성이 생겨 ‘온체인 주식/지분 토큰화’가 가능해지면, 지금의 C-Corp 전환이 오히려 미래의 온체인 자본시장으로 재진입하기 위한 포지셔닝이 될 수 있다는 해석도 곁들어진다.
DAO·토큰 거버넌스의 한계: “좋은 관리자에 의존”하는 구조 vs “강제되는 계약/권리”
이 논의는 DAO 일반론으로 확장된다. “DAO도 계약을 할 수는 있지만, 전통 비즈니스와의 계약 체결이 번거롭고 느리다”는 Risk Labs 측 문제의식이 소개되고, 진행자들은 크립토가 DAO를 ‘너무 이상화’했다고 비판한다. 전통 기업처럼 CEO/법무/역할 분리를 두고, 의결권과 경제적 권리를 분리(의결권 있는 주식/없는 주식처럼)하는 설계를 온체인에서 구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지만, 그렇게 하면 곧바로 ‘증권’에 가까워져 규제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에 업계가 “권리 없는 토큰”에 머물렀다는 ‘규제의 경로의존성’ 진단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Uniswap/Aave 등도 규제 환경 때문에 불필요한 마찰을 겪었고, 인수 후 토큰 홀더가 버려지는 사건들도 같은 뿌리라는 톤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LUI3h7Zy-FI 2시간 전 업로드 됨
마지막 핵심 주제는 Across의 개발사 Risk Labs가 토큰 구조를 접고 미국 C-Corp(주식회사)로 전환하려는 제안이다. 명분은 “현 구조가 기관 파트너십과 집행 가능한(enforceable) 계약을 방해한다”는 것. ACX 홀더는 (1) 토큰을 회사 지분으로 교환하거나, (2) 참여하지 않으면 토큰을 0.04375달러에 매수(당시 약 25% 프리미엄)해주는 옵션이 제시됐다고 정리한다. 다만 발표 직후 시장에서 토큰 가격이 해당 매수가를 훨씬 상회하는 급등(최대 0.08달러대 언급)을 보였고, 이후 다시 수렴하며 현재는 소폭 프리미엄 정도만 남았다는 시장 반응도 함께 다룬다.
진행자(바흐)는 이 움직임을 “그냥 구조 개선이 아니라 인수합병을 위한 정리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으로 해석한다. 특히 Paradigm이 이 노력을 리드하는 맥락을 근거로, Stripe/Tempo 같은 결제·핀테크 플레이어가 Across를 백엔드 인프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 즉 Across는 “크립토 네이티브 토큰 프로젝트”라기보다 대형 회사가 사고 싶어하는 인프라(브릿지/전송 레이어) 사업이고, 토큰 거버넌스 형태는 오히려 매각·계약에 장애물이라는 것이다.
공동 진행자(대니)는 이 흐름에 강하게 동의하며, 자신이 “토큰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법적 권리 없는 토큰’이 싫다”고 재강조한다. 과거엔 팀이 acquihire되면 토큰 가치는 0이 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번 구조는 최소한 토큰을 지분으로 바꾸어 향후 인수 시 현금화 경로가 생긴다는 점에서 “훨씬 나은 결과”라는 평가다. 또한 장기적으로 규제 명확성이 생겨 ‘온체인 주식/지분 토큰화’가 가능해지면, 지금의 C-Corp 전환이 오히려 미래의 온체인 자본시장으로 재진입하기 위한 포지셔닝이 될 수 있다는 해석도 곁들어진다.
DAO·토큰 거버넌스의 한계: “좋은 관리자에 의존”하는 구조 vs “강제되는 계약/권리”
이 논의는 DAO 일반론으로 확장된다. “DAO도 계약을 할 수는 있지만, 전통 비즈니스와의 계약 체결이 번거롭고 느리다”는 Risk Labs 측 문제의식이 소개되고, 진행자들은 크립토가 DAO를 ‘너무 이상화’했다고 비판한다. 전통 기업처럼 CEO/법무/역할 분리를 두고, 의결권과 경제적 권리를 분리(의결권 있는 주식/없는 주식처럼)하는 설계를 온체인에서 구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지만, 그렇게 하면 곧바로 ‘증권’에 가까워져 규제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에 업계가 “권리 없는 토큰”에 머물렀다는 ‘규제의 경로의존성’ 진단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Uniswap/Aave 등도 규제 환경 때문에 불필요한 마찰을 겪었고, 인수 후 토큰 홀더가 버려지는 사건들도 같은 뿌리라는 톤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LUI3h7Zy-FI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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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Undervalued, But the Bottom Isn't In Yet | Rational Root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온체인 밸류에이션(Realized Price, STH cost basis 밴드, Value Map)은 “비트코인이 저평가 구간”임을 가리키지만, 과거 베어마켓과 유사한 ‘바닥 형성 시간’이 아직 남았다는 해석이 핵심이다.
2. 이번 사이클은 ETF·트레저리 기업의 OTC 매수가 가격 충격을 흡수해 상·하방 변동성을 모두 “완화”했고, 그 결과 과열(블로오프 탑)도, 70~80% 급락도 덜한 분포형 사이클이 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3. 4년 주기는 반감기 공급충격보다 기대·심리(자기실현)와 정치/유동성 사이클에 더 가깝고, ‘연내 신고가’가 나오면 4년 주기 약화(혹은 미니 베어/미드사이클 딥) 시나리오가 힘을 얻는다고 본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온체인 밸류에이션(Realized Price, STH cost basis 밴드, Value Map)은 “비트코인이 저평가 구간”임을 가리키지만, 과거 베어마켓과 유사한 ‘바닥 형성 시간’이 아직 남았다는 해석이 핵심이다.
2. 이번 사이클은 ETF·트레저리 기업의 OTC 매수가 가격 충격을 흡수해 상·하방 변동성을 모두 “완화”했고, 그 결과 과열(블로오프 탑)도, 70~80% 급락도 덜한 분포형 사이클이 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3. 4년 주기는 반감기 공급충격보다 기대·심리(자기실현)와 정치/유동성 사이클에 더 가깝고, ‘연내 신고가’가 나오면 4년 주기 약화(혹은 미니 베어/미드사이클 딥) 시나리오가 힘을 얻는다고 본다.
00:00:00 Introduction
대화는 “이란 전쟁(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오히려 견조했다”는 관찰에서 출발한다. 진행자(대니)는 통상 주말/휴장 타이밍의 지정학 이벤트가 비트코인 급락을 유발해왔는데 이번엔 반대로 움직였다는 점을 짚고, Rational Root는 “이미 그 이전에 큰 하락(캡itulation 성격)을 한 번 겪어 추가 악재의 충격이 둔화됐다”고 해석한다. 다만 “저평가(undervalued) = 더 이상 안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며, 과거 베어마켓에서 바닥은 가격뿐 아니라 시간이 필요했고 향후 몇 달이 ‘바닥 형성 구간’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한다. 또 전쟁/탈출 상황에서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쓰인다는 점(우크라이나 탈출 사례를 직접 만났다고 언급)을 인정하면서도, 전 세계 시장 가격을 움직이기엔 그 규모가 아직 작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유동성 자산처럼 반응한다고 선을 긋는다.
00:02:11 On-Chain Metrics Show Bitcoin Is Undervalued
Root는 여러 온체인 지표가 “현 수준에서 비트코인이 상당히 저평가”임을 보여준다고 반복한다. 다만 저평가 국면에서도 베어마켓의 전형적 패턴은 ‘V자 즉시 반등’이 아니라 몇 달간의 바닥 다지기(횡보·재시험)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한 차례 추가 하락(마지막 털기)이 나올 가능성을 열어둔다. 핵심은 “제로로 간다” 같은 극단적 공포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바닥 형성은 심리·포지셔닝의 피로를 동반했다는 점이다. 즉 ‘지표상 싸다’와 ‘단기 저점 확정’은 다른 문제로 취급한다.
00:05:57 Political Cycles & The Four-Year Cycle
Root는 비트코인의 4년 패턴을 반감기 단독 요인이라기보다 대선/중간선거(미국 정치 사이클) + 경기(ISM PMI 기반 비즈니스 사이클) + 시장 기대가 얽힌 결과로 본다. 그는 연(Yearly) RSI를 비트코인(오렌지)과 S&P500(하늘색)으로 비교하고, 현재 비트코인의 연 RSI가 과거 베어마켓 저점대(대략 40대 초중반)와 유사하다는 점을 “사이클이 여전히 맞아떨어진다”는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중간선거 전후에 위험자산이 흔들리며 비트코인이 저점을 만들었던 과거 사례를 꺼내고, 이번에도 전쟁·에너지 공급충격(호르무즈 해협) 같은 이벤트가 겹치면 “시장 급락이 중간선거 전 발생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를 언급한다. 진행자가 “정권은 중간선거 전에 시장을 띄우고 싶지 않나?”라고 묻자, Root는 “트럼프가 시장 방어를 시도하겠지만 전쟁/에너지 쇼크는 통제 밖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답한다.
00:09:37 Where Did The Hype Go?
이번 사이클의 특징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적/리테일 과열이 약했고, 그 ‘마인드셰어’가 AI와 금으로 분산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Root는 금 RSI가 90대 중후반까지 치솟은 점을 들어 “금도 과열 구간이며 지속 가능성이 낮다(더블탑 가능성은 열어둠)”고 말한다. 동시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안전자산)처럼 행동하기보다는 유동성/테크/낙관 자산 성격이 강하다”고 규정한다. 즉 전쟁이 있어도 금처럼 일관된 피난처가 되기보다는, 글로벌 유동성 환경과 위험선호 변화에 따라 움직이며, 이번 전쟁 국면에서의 견조함도 ‘구조적 안전자산 전환’이라기보다 “이전 하락으로 매도 압력이 이미 상당 부분 소화된 결과”에 가깝다고 본다.
00:15:20 The Shift From Retail To Institutional Adoption
Root는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리테일→기관으로의 소유 구조 전환”이라고 정리한다. 공급의 90~95%가 이미 채굴되어 유통 중이며(대화 시점 “이번 주 2,000만 개 돌파” 언급), 그 물량 상당수가 개인/초기 참여자에게 분산돼 있었다는 전제를 깐다. ETF는 “간접적으로 리테일을 다시 대표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블랙록 등 기관 인프라가 비트코인을 흡수하면서 자산으로의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이라고 본다. 진행자가 “기관이 사는 건 좋지만 코인을 넘기진 말자”고 농담 섞어 말하자, Root는 제도권 편입이 ‘세계적 채택’ 과정에서 불가피하다는 관점을 강조한다. 또한 젊은 세대(Gen Z)가 연금/자산관리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들어, 당장의 신규 리테일 유입 둔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00:19:09 What Is Actually Driving The Four-Year Cycle?
반감기의 공급 충격이 점차 작아지는 상황에서 무엇이 4년 주기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Root는 심리·기대의 자기실현을 1순위로 둔다. “과거에 4년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가 또 그 패턴대로 포지셔닝/리밸런싱을 만든다”는 논리다. 여기에 이번 사이클은 AI·금으로 관심이 옮겨가며 비트코인 수요(특히 과열 수요)가 비어 있었고, 그 공백이 ‘주기적 하락 구간’과 시기적으로 겹치며 베어마켓 진입을 강화했다고 본다. 즉 “주기라는 틀”과 “그 시기에 실제로 발생한 대체 내러티브(금·AI)”가 결합해 패턴을 유지시켰다는 설명이다.
00:22:29 What Would Break The Four-Year Cycle?
Root는 “연내 새로운 ATH(신고가)가 나오면 4년 패턴에서 벗어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는 현재 가격이 이미 “상당한 베어마켓 밸류에이션 구간”에 들어와 있어, 설령 향후 수개월 내 반등이 나온다 해도 4년 주기 자체를 바로 부정하긴 어렵다고 본다. 진행자가 “향후 6~9개월 내 100k 회복이면 주기 붕괴냐”고 묻자, Root는 “가격은 이미 베어마켓 수준이고, 문제는 시간(바닥 형성 기간)”이라며 완만한 회복은 오히려 4년 주기 시나리오에 들어맞을 수 있다고 답한다. 또한 이번 사이클의 하방이 과거만큼 깊지 않을 수 있는 요인으로 Saylor 같은 트레저리 기업의 반복 매수(패시브 플로우)를 들며, 이것이 추가 하락폭을 제한할 수 있다고 본다.
00:27:13 Breaking Down The Bear Market Chart Structure
Root는 기술적 구조(가격 채널/회귀 기반)와 온체인 기준선을 결합해 “불마켓 추세선 이탈 → 베어 전환 경고”를 설명한다. 로그 스케일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채널 하단은 실질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지수적 성장 추세이고, 이를 하향 이탈하면 추세 둔화/종료 신호로 해석한다. 그는 100k(심리적·시총 2조 달러 라인) 이탈이 “조정이 길어질 것”이라는 추가 경고였다고 언급한다. 특히 단기보유자 비용기준선(STH cost basis) 재시험 구간에서 “시간상 4년 주기의 베어 구간과 겹친다”며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일부 이익실현을 했다고 밝힌다. 다만 이는 트레이딩 복귀 목적이라기보다 “베어마켓 1년을 버티기 위한 현금흐름/라이프스타일 목적”의 자금관리였다고 명확히 한다.
00:33:23 Short-Term Holder Cost Basis And Key Levels
핵심 온체인 레벨로 STH cost basis(단기보유자 평균매입가)와 그 하단 밴드(‘floor’, ‘mezzanine’)를 제시한다. 이 밴드는 “단기보유자가 감내 가능한 손실 구간”을 계량화한 것으로, 과거 사이클에서 급락 시 floor를 터치하면 단기적으로 강한 매수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한다(예: 코로나 급락에서 floor 터치 후 빠른 반등). 반면 전형적 베어마켓에서는 mezzanine과 STH cost basis 사이를 여러 차례 오가며(반등 시도→거절) 최종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나타났고, 현재도 “STH cost basis 재시험 후 재차 밀릴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둔다. 진행자가 “이번엔 ETF·기관 구조 때문에 과거처럼 안 움직일 수도 있지 않나”라고 반문하자, Root는 동의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유가 급등 같은 거시 변수가 충격으로 작동하면 추가 하락(혹은 마지막 capitulation) 여지는 남아 있다고 본다.
대화는 “이란 전쟁(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오히려 견조했다”는 관찰에서 출발한다. 진행자(대니)는 통상 주말/휴장 타이밍의 지정학 이벤트가 비트코인 급락을 유발해왔는데 이번엔 반대로 움직였다는 점을 짚고, Rational Root는 “이미 그 이전에 큰 하락(캡itulation 성격)을 한 번 겪어 추가 악재의 충격이 둔화됐다”고 해석한다. 다만 “저평가(undervalued) = 더 이상 안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며, 과거 베어마켓에서 바닥은 가격뿐 아니라 시간이 필요했고 향후 몇 달이 ‘바닥 형성 구간’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한다. 또 전쟁/탈출 상황에서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쓰인다는 점(우크라이나 탈출 사례를 직접 만났다고 언급)을 인정하면서도, 전 세계 시장 가격을 움직이기엔 그 규모가 아직 작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유동성 자산처럼 반응한다고 선을 긋는다.
00:02:11 On-Chain Metrics Show Bitcoin Is Undervalued
Root는 여러 온체인 지표가 “현 수준에서 비트코인이 상당히 저평가”임을 보여준다고 반복한다. 다만 저평가 국면에서도 베어마켓의 전형적 패턴은 ‘V자 즉시 반등’이 아니라 몇 달간의 바닥 다지기(횡보·재시험)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한 차례 추가 하락(마지막 털기)이 나올 가능성을 열어둔다. 핵심은 “제로로 간다” 같은 극단적 공포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바닥 형성은 심리·포지셔닝의 피로를 동반했다는 점이다. 즉 ‘지표상 싸다’와 ‘단기 저점 확정’은 다른 문제로 취급한다.
00:05:57 Political Cycles & The Four-Year Cycle
Root는 비트코인의 4년 패턴을 반감기 단독 요인이라기보다 대선/중간선거(미국 정치 사이클) + 경기(ISM PMI 기반 비즈니스 사이클) + 시장 기대가 얽힌 결과로 본다. 그는 연(Yearly) RSI를 비트코인(오렌지)과 S&P500(하늘색)으로 비교하고, 현재 비트코인의 연 RSI가 과거 베어마켓 저점대(대략 40대 초중반)와 유사하다는 점을 “사이클이 여전히 맞아떨어진다”는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중간선거 전후에 위험자산이 흔들리며 비트코인이 저점을 만들었던 과거 사례를 꺼내고, 이번에도 전쟁·에너지 공급충격(호르무즈 해협) 같은 이벤트가 겹치면 “시장 급락이 중간선거 전 발생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를 언급한다. 진행자가 “정권은 중간선거 전에 시장을 띄우고 싶지 않나?”라고 묻자, Root는 “트럼프가 시장 방어를 시도하겠지만 전쟁/에너지 쇼크는 통제 밖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답한다.
00:09:37 Where Did The Hype Go?
이번 사이클의 특징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적/리테일 과열이 약했고, 그 ‘마인드셰어’가 AI와 금으로 분산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Root는 금 RSI가 90대 중후반까지 치솟은 점을 들어 “금도 과열 구간이며 지속 가능성이 낮다(더블탑 가능성은 열어둠)”고 말한다. 동시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안전자산)처럼 행동하기보다는 유동성/테크/낙관 자산 성격이 강하다”고 규정한다. 즉 전쟁이 있어도 금처럼 일관된 피난처가 되기보다는, 글로벌 유동성 환경과 위험선호 변화에 따라 움직이며, 이번 전쟁 국면에서의 견조함도 ‘구조적 안전자산 전환’이라기보다 “이전 하락으로 매도 압력이 이미 상당 부분 소화된 결과”에 가깝다고 본다.
00:15:20 The Shift From Retail To Institutional Adoption
Root는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리테일→기관으로의 소유 구조 전환”이라고 정리한다. 공급의 90~95%가 이미 채굴되어 유통 중이며(대화 시점 “이번 주 2,000만 개 돌파” 언급), 그 물량 상당수가 개인/초기 참여자에게 분산돼 있었다는 전제를 깐다. ETF는 “간접적으로 리테일을 다시 대표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블랙록 등 기관 인프라가 비트코인을 흡수하면서 자산으로의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이라고 본다. 진행자가 “기관이 사는 건 좋지만 코인을 넘기진 말자”고 농담 섞어 말하자, Root는 제도권 편입이 ‘세계적 채택’ 과정에서 불가피하다는 관점을 강조한다. 또한 젊은 세대(Gen Z)가 연금/자산관리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들어, 당장의 신규 리테일 유입 둔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00:19:09 What Is Actually Driving The Four-Year Cycle?
반감기의 공급 충격이 점차 작아지는 상황에서 무엇이 4년 주기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Root는 심리·기대의 자기실현을 1순위로 둔다. “과거에 4년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가 또 그 패턴대로 포지셔닝/리밸런싱을 만든다”는 논리다. 여기에 이번 사이클은 AI·금으로 관심이 옮겨가며 비트코인 수요(특히 과열 수요)가 비어 있었고, 그 공백이 ‘주기적 하락 구간’과 시기적으로 겹치며 베어마켓 진입을 강화했다고 본다. 즉 “주기라는 틀”과 “그 시기에 실제로 발생한 대체 내러티브(금·AI)”가 결합해 패턴을 유지시켰다는 설명이다.
00:22:29 What Would Break The Four-Year Cycle?
Root는 “연내 새로운 ATH(신고가)가 나오면 4년 패턴에서 벗어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는 현재 가격이 이미 “상당한 베어마켓 밸류에이션 구간”에 들어와 있어, 설령 향후 수개월 내 반등이 나온다 해도 4년 주기 자체를 바로 부정하긴 어렵다고 본다. 진행자가 “향후 6~9개월 내 100k 회복이면 주기 붕괴냐”고 묻자, Root는 “가격은 이미 베어마켓 수준이고, 문제는 시간(바닥 형성 기간)”이라며 완만한 회복은 오히려 4년 주기 시나리오에 들어맞을 수 있다고 답한다. 또한 이번 사이클의 하방이 과거만큼 깊지 않을 수 있는 요인으로 Saylor 같은 트레저리 기업의 반복 매수(패시브 플로우)를 들며, 이것이 추가 하락폭을 제한할 수 있다고 본다.
00:27:13 Breaking Down The Bear Market Chart Structure
Root는 기술적 구조(가격 채널/회귀 기반)와 온체인 기준선을 결합해 “불마켓 추세선 이탈 → 베어 전환 경고”를 설명한다. 로그 스케일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채널 하단은 실질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지수적 성장 추세이고, 이를 하향 이탈하면 추세 둔화/종료 신호로 해석한다. 그는 100k(심리적·시총 2조 달러 라인) 이탈이 “조정이 길어질 것”이라는 추가 경고였다고 언급한다. 특히 단기보유자 비용기준선(STH cost basis) 재시험 구간에서 “시간상 4년 주기의 베어 구간과 겹친다”며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일부 이익실현을 했다고 밝힌다. 다만 이는 트레이딩 복귀 목적이라기보다 “베어마켓 1년을 버티기 위한 현금흐름/라이프스타일 목적”의 자금관리였다고 명확히 한다.
00:33:23 Short-Term Holder Cost Basis And Key Levels
핵심 온체인 레벨로 STH cost basis(단기보유자 평균매입가)와 그 하단 밴드(‘floor’, ‘mezzanine’)를 제시한다. 이 밴드는 “단기보유자가 감내 가능한 손실 구간”을 계량화한 것으로, 과거 사이클에서 급락 시 floor를 터치하면 단기적으로 강한 매수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한다(예: 코로나 급락에서 floor 터치 후 빠른 반등). 반면 전형적 베어마켓에서는 mezzanine과 STH cost basis 사이를 여러 차례 오가며(반등 시도→거절) 최종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나타났고, 현재도 “STH cost basis 재시험 후 재차 밀릴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둔다. 진행자가 “이번엔 ETF·기관 구조 때문에 과거처럼 안 움직일 수도 있지 않나”라고 반문하자, Root는 동의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유가 급등 같은 거시 변수가 충격으로 작동하면 추가 하락(혹은 마지막 capitulation) 여지는 남아 있다고 본다.
00:48:38 The Bottom Formation: What On-Chain Data Shows
Root는 이번 하락을 2022년 베어마켓의 “6월 급락(중간 capitulation)”과 유사하다고 비교한다. 2022년에도 6월 급락 이후 바닥 형성 시간이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FTX 같은 사건이 추가 하락을 만들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현재도 “한 번 더 흔들릴 사건/거시 충격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프레이밍을 한다. 또 바닥 형성을 단순히 ‘가격 레벨’이 아니라, 지표 간 위치 관계로 정의한다. 예컨대 STH floor가 Realized Price(전체 평균 매입가)와 특정 장기 바닥 지표(아래 53:14의 Value Map 기반) 사이로 내려오는 구간을 ‘바닥 형성 구간’으로 보고, 이 기간이 통상 몇 달 지속된다는 점을 근거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낸다. 진행자는 “이번 베어는 감정적으로 덜 힘들다(퍼센트 변동이 이제는 농담 같다)”고 말하며, 과거 70~80% 급락이 재현되지 않을 가능성에 공감대를 만든다. Root 역시 “이번은 블로오프 탑이 없었기 때문에 하락률도 완만해질 수 있다”고 정리한다.
00:53:14 The On-Chain Value Map And Potential Downside Targets
가장 구체적인 하방 타깃으로 Root는 Realized Price(대략 54~55k 언급) 및 On-chain Value Map 하단(약 45k 근처 언급)을 제시한다. Value Map 하단은 Coin Days Destroyed 계열(그가 커스텀 구현했다고 언급)의 장기 바닥선으로,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바닥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성격”을 강조한다. 따라서 극단적 70% 폭락보다는 “고40k~저50k”가 합리적 하단 후보로 제시되며, 실제로 그 레벨은 Root 본인도 “너무 싸서 일부 자금을 다시 넣고 싶어지는 가격(코로나급 기회)”이라고 표현한다. 다만 패시브 플로우(ETF·트레저리 기업 매수)가 존재하므로 “그곳까지 안 갈 가능성”도 동시에 인정하고, 전략적으로는 “향후 몇 달 DCA가 가장 합리적이며, 추가 하락이 오면 그때가 보너스”라는 접근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상징적으로 유명한 ‘스파이럴(3D) 차트’를 꺼내 “사이클 구조는 아직 붕괴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표면(공정가치) 아래로 내려온 현재 위치가 과거 베어 바닥 구간과 유사하다는 해석을 덧붙인다.
https://youtu.be/tBAA2TtoxWU 1시간 전 업로드 됨
Root는 이번 하락을 2022년 베어마켓의 “6월 급락(중간 capitulation)”과 유사하다고 비교한다. 2022년에도 6월 급락 이후 바닥 형성 시간이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FTX 같은 사건이 추가 하락을 만들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현재도 “한 번 더 흔들릴 사건/거시 충격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프레이밍을 한다. 또 바닥 형성을 단순히 ‘가격 레벨’이 아니라, 지표 간 위치 관계로 정의한다. 예컨대 STH floor가 Realized Price(전체 평균 매입가)와 특정 장기 바닥 지표(아래 53:14의 Value Map 기반) 사이로 내려오는 구간을 ‘바닥 형성 구간’으로 보고, 이 기간이 통상 몇 달 지속된다는 점을 근거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낸다. 진행자는 “이번 베어는 감정적으로 덜 힘들다(퍼센트 변동이 이제는 농담 같다)”고 말하며, 과거 70~80% 급락이 재현되지 않을 가능성에 공감대를 만든다. Root 역시 “이번은 블로오프 탑이 없었기 때문에 하락률도 완만해질 수 있다”고 정리한다.
00:53:14 The On-Chain Value Map And Potential Downside Targets
가장 구체적인 하방 타깃으로 Root는 Realized Price(대략 54~55k 언급) 및 On-chain Value Map 하단(약 45k 근처 언급)을 제시한다. Value Map 하단은 Coin Days Destroyed 계열(그가 커스텀 구현했다고 언급)의 장기 바닥선으로,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바닥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성격”을 강조한다. 따라서 극단적 70% 폭락보다는 “고40k~저50k”가 합리적 하단 후보로 제시되며, 실제로 그 레벨은 Root 본인도 “너무 싸서 일부 자금을 다시 넣고 싶어지는 가격(코로나급 기회)”이라고 표현한다. 다만 패시브 플로우(ETF·트레저리 기업 매수)가 존재하므로 “그곳까지 안 갈 가능성”도 동시에 인정하고, 전략적으로는 “향후 몇 달 DCA가 가장 합리적이며, 추가 하락이 오면 그때가 보너스”라는 접근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상징적으로 유명한 ‘스파이럴(3D) 차트’를 꺼내 “사이클 구조는 아직 붕괴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표면(공정가치) 아래로 내려온 현재 위치가 과거 베어 바닥 구간과 유사하다는 해석을 덧붙인다.
https://youtu.be/tBAA2TtoxWU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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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Undervalued, But the Bottom Isn't In Yet | Rational Root
Is Bitcoin's four-year cycle still intact, and what does that mean for the next six months?
In this episode, I sit down with The Rational Root to break down where we are in Bitcoin's cycle, why on-chain data is flashing bear market signals despite Bitcoin…
In this episode, I sit down with The Rational Root to break down where we are in Bitcoin's cycle, why on-chain data is flashing bear market signals despite Bitcoin…
퍼프덱스 끝판왕을 노리는 NADO: 폰지 트레이더 & 조슈아와의 인터뷰
박주혁
3줄 요약
1. NADO는 “크라켄( Kraken )이 백업하는 퍼프덱스”라는 신뢰 프레임에, 5~15ms급 초저지연 체결을 무기로 하이퍼리퀴드/라이터 대비 ‘트레이딩 품질’로 승부를 건다.
2. 포인트 파밍은 농사라기보다 트레이더 관점에선 “기대값(EV)을 뒤집는 메이커 리베이트”로 작동하며, NADO는 보상이 ‘퍼프덱스 토큰’이 아니라 ‘Kraken L2(INK) 생태계’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민다.
3. 퍼프덱스의 병목은 결국 유동성과 MM(마켓메이커) 생태계인데, NADO는 Inc/크라켄의 자본력·네트워크로 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며, 거시적으로는 BTC의 ‘셀러 소진’과 향후 “수익 기반 프로토콜” 중심의 다음 사이클을 강조한다.
박주혁
3줄 요약
1. NADO는 “크라켄( Kraken )이 백업하는 퍼프덱스”라는 신뢰 프레임에, 5~15ms급 초저지연 체결을 무기로 하이퍼리퀴드/라이터 대비 ‘트레이딩 품질’로 승부를 건다.
2. 포인트 파밍은 농사라기보다 트레이더 관점에선 “기대값(EV)을 뒤집는 메이커 리베이트”로 작동하며, NADO는 보상이 ‘퍼프덱스 토큰’이 아니라 ‘Kraken L2(INK) 생태계’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민다.
3. 퍼프덱스의 병목은 결국 유동성과 MM(마켓메이커) 생태계인데, NADO는 Inc/크라켄의 자본력·네트워크로 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며, 거시적으로는 BTC의 ‘셀러 소진’과 향후 “수익 기반 프로토콜” 중심의 다음 사이클을 강조한다.
00:00 인트로 & 게스트 소개 (폰지 트레이더, 조슈아)
진행자 Juak이 NADO 관련 게스트로 ‘Ponzi(장기 크립토 파생 트레이더, NADO 어드바이저)’와 ‘Joshua(모자익 캐피탈 트레이딩 헤드)’를 소개한다. Ponzi는 2016~2017년부터 크립토 트레이딩을 해왔고, 2018~2019년 BitMEX를 기점으로 파생 위주로 다양한 거래소를 섭렵했으며(FX/베이시스/알트·고레버리지 포함), 최근에는 엔젤·벤처 투자도 병행한다고 밝힌다. Joshua는 2017년부터 크립토에 참여했고, 초기엔 아비트라지 펌을 운영한 뒤 BitMEX 파생 트레이딩을 거쳐 2021~2022년 DeFi와 벤처로 확장, 현재는 Mosaic Capital에서 프로프 트레이딩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국 시장이 퍼프(Perps) 친화적이며 ‘다음 하이퍼리퀴드’를 찾는 파밍/트레이딩 문화가 강하다는 맥락에서 NADO를 본격적으로 설명하는 흐름을 만든다.
02:27 NADO란? — 크라켄이 백업하는 퍼프덱스
Ponzi는 자신이 NADO 팀 정식 멤버가 아니라 ‘어드바이저’라고 선을 긋고, 크라켄이 기존 퍼프덱스(과거 명칭 Bertex/Fertex로 언급)를 인수·엔지니어링 인력을 흡수해 리빌드한 뒤 재런칭하는 과정에서 “프로 트레이더의 스트레스 테스트/피드백”을 요청받아 참여했다고 설명한다. 본인 기준 연간 퍼프 거래량이 변동성 좋은 해에는 약 150억 달러, 조용한 해에도 10~30억 달러 수준이라며, 오더북/체결/UX의 실전 검증자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한다.
그가 NADO를 ‘크다’고 본 1차 이유는 크라켄 백업이 주는 신뢰다. 최근 몇 달간 우후죽순 생기는 파생 거래소들에 비해, 크라켄이라는 규제·운영·자본 측면의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판단이다. 2차 이유는 레이턴시(지연시간)로, 하이퍼리퀴드의 기본 레이턴시 ~300ms, 라이터 ~150ms 대비 NADO는 5~15ms를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체결 후 포지션이 화면에 반영되기까지 발생하는 “딜레이 갭”이 고빈도/대형 사이즈 트레이더에게는 곧 슬리피지·리스크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또한 NADO는 2025년 11월 19일 론칭 후 평균 일 거래량 약 4억 달러를 언급하며(시장 환경 악화 전), 2월 초 ‘리테일 소멸 이벤트’와 12월 이후 퍼프 거래량 급감으로 업계 전반이 위축됐음에도, NADO가 “지연시간·유동성·체결”에서 경쟁력을 갖춘다고 정리한다.
04:15 NADO의 핵심: 레이턴시 5~15ms & INK 레이어2 파밍
핵심 차별점으로 Ponzi가 반복해서 밀어붙이는 건 초저지연 체결(5~15ms)과 보상 구조의 질이다. 단순히 “퍼프덱스 토큰을 주는 포인트 파밍”이 아니라, 참여 보상이 크라켄의 공식 L2인 ‘Ink(INK)’ 생태계 토큰/포인트에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라이터 등 경쟁 프로토콜에서는 결국 그 거래소 토큰의 지속 가치에 베팅하게 되지만, NADO는 ‘거래소 토큰’이 아닌 크라켄 L2의 성장에 얹히는 구조이므로 생태계 바운더리가 더 크다는 주장이다.
Joshua도 여기서 동의하며, 퍼프덱스는 많아도 “결국 1~2개만 살아남는 승자독식” 경향이 있고, 단순 포인트 파밍만으로는 장기 락인을 만들기 어렵다고 본다. 대신 NADO는 (1) 크라켄의 규제 대응·로비/컴플라이언스 역량, (2) 향후 RWA/주식 등 실물자산 24/7 거래가 퍼프 위에 얹힐 때의 규제 허들을 통과할 가능성, (3) 코인베이스와 경쟁할 수준의 미국 시장 확장성이라는 관점에서 “크라켄이 진짜로 밀면 살아남을 퍼프” 후보라고 평가한다. 즉, NADO의 알파는 “퍼프 UI”보다 크라켄-INK라는 제도권 확장 엔진에 있다는 논리다.
07:30 왜 NADO인가 — 규제, PMF, 크라켄의 신뢰도
대화는 “왜 하필 NADO를 파밍/트레이딩해야 하냐”로 이동한다. Joshua는 다음 PMF(제품-시장 적합) 후보를 파생(Perps/Options)에서 찾았으나 옵션 시장은 사실상 사라졌고, 지난 사이클에 dYdX/GMX가 버텼지만 하이퍼리퀴드 등장 후 대부분이 밀렸다고 진단한다. 이런 환경에서 새 퍼프가 살아남으려면 “명확한 엣지”가 필요하며, 사용자는 은행 계좌를 자주 갈아타지 않듯 거래소도 큰 사건(청산/시장 충격) 또는 확실한 우위(유동성·수수료·상품)가 없으면 이동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NADO의 우위로 제시된 키워드는 규제 내구성 + 트러스트 + 확장 로드맵이다. “대다수 토큰은 0으로 간다”는 전제 하에, 살아남는 건 (1) 매출이 있거나, (2) 트래드파이와의 접점이 있고, (3) 규제 리스크를 통제할 능력이 있는 프로토콜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미국 시장이 ‘트럼프 친크립토’ 기조로 커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미국 규제 환경을 뚫을 수 있는 플레이어(크라켄)가 밀어주는 퍼프라는 점이 NADO를 선택할 이유로 제시된다.
11:20 크라켄의 확장 전략 — 주식, 송금, 인수합병
Ponzi는 본인이 과거엔 크라켄을 잘 쓰지 않았으나, 코인베이스에서 AML 이슈로 계정이 닫힌 경험(온램프는 2017년 소액, 이후 오프램프만 지속되어 ‘자금 출처’ 플래그가 섰다는 설명) 이후 크라켄을 실제 사용해보니 “제품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고 말한다. 특히 미국 사용자 관점에서 크라켄에서 같은 밸런스로 BTC/ETH 같은 크립토 스팟을 팔고 테슬라·S&P·마이크로캡 주식까지 매수할 수 있었던 점을 사례로 든다. 이는 궁극적으로 “모든 금융을 한 플랫폼에서”라는 원스톱 파이낸스 방향(퍼프/옵션/주식/커머디티/크립토 통합)으로 업계가 수렴한다는 주장과 연결된다.
또한 크라켄의 신사업으로 ‘Krak’(전화번호 기반 송금/전송: 법정화폐·스테이블·크립토 P2P 전송)을 언급하며, 수평·수직 통합을 통한 금융 플랫폼화 전략을 강조한다. M&A 측면에서는 NinjaTrader, Breakout Prop, Magna 등을 인수했다고 언급하면서, 거래·브로커리지·프로프·인프라를 통합하는 방향의 “획득 전략”이 크라켄의 경쟁력이라고 본다.
INK 체인에 대해서도 “1~2년 전엔 아무도 몰랐지만” 최근 경영진 재정비 후 공격적으로 0→1을 하고 있으며, 지난 3~4개월 동안 온체인 TVL 8억 달러+, 유니크 월렛 수십만 수준의 성과를 언급한다. 베이스(Base)가 ‘코인베이스=베이스’로 즉각 연상되는 것처럼, 앞으로는 ‘크라켄=INK’ 결합 인지도도 커질 것이고, 크라켄이 Citadel로부터 200억 달러 밸류에이션에 투자/라운드를 받았다는 언급과 함께(코인베이스 대비 밸류 갭 축소 전망), INK와 Base의 갭도 좁혀질 수 있다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추가로 “크라켄이 연준(Fed) 핵심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얻은 첫 크립토 거래소”라는 뉴스를 예로 들며, 규제기관과의 협업 강도를 ‘신뢰 신호’로 제시한다.
이후 Juak이 “그럼 NADO에서 크라켄의 모든 기능(주식 등)을 쓸 수 있냐”를 묻자, Ponzi는 현재 NADO는 하이퍼리퀴드처럼 지갑 연결 기반(노 KYC) 접근을 택했고, 크라켄은 KYC 기반 스팟/브로커리지라는 차이를 분명히 한다. 다만 향후에는 크라켄↔NADO 간 온/오프램프가 더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NADO의 본질은 “퍼프(레버리지) 상품”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진행자 Juak이 NADO 관련 게스트로 ‘Ponzi(장기 크립토 파생 트레이더, NADO 어드바이저)’와 ‘Joshua(모자익 캐피탈 트레이딩 헤드)’를 소개한다. Ponzi는 2016~2017년부터 크립토 트레이딩을 해왔고, 2018~2019년 BitMEX를 기점으로 파생 위주로 다양한 거래소를 섭렵했으며(FX/베이시스/알트·고레버리지 포함), 최근에는 엔젤·벤처 투자도 병행한다고 밝힌다. Joshua는 2017년부터 크립토에 참여했고, 초기엔 아비트라지 펌을 운영한 뒤 BitMEX 파생 트레이딩을 거쳐 2021~2022년 DeFi와 벤처로 확장, 현재는 Mosaic Capital에서 프로프 트레이딩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국 시장이 퍼프(Perps) 친화적이며 ‘다음 하이퍼리퀴드’를 찾는 파밍/트레이딩 문화가 강하다는 맥락에서 NADO를 본격적으로 설명하는 흐름을 만든다.
02:27 NADO란? — 크라켄이 백업하는 퍼프덱스
Ponzi는 자신이 NADO 팀 정식 멤버가 아니라 ‘어드바이저’라고 선을 긋고, 크라켄이 기존 퍼프덱스(과거 명칭 Bertex/Fertex로 언급)를 인수·엔지니어링 인력을 흡수해 리빌드한 뒤 재런칭하는 과정에서 “프로 트레이더의 스트레스 테스트/피드백”을 요청받아 참여했다고 설명한다. 본인 기준 연간 퍼프 거래량이 변동성 좋은 해에는 약 150억 달러, 조용한 해에도 10~30억 달러 수준이라며, 오더북/체결/UX의 실전 검증자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한다.
그가 NADO를 ‘크다’고 본 1차 이유는 크라켄 백업이 주는 신뢰다. 최근 몇 달간 우후죽순 생기는 파생 거래소들에 비해, 크라켄이라는 규제·운영·자본 측면의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판단이다. 2차 이유는 레이턴시(지연시간)로, 하이퍼리퀴드의 기본 레이턴시 ~300ms, 라이터 ~150ms 대비 NADO는 5~15ms를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체결 후 포지션이 화면에 반영되기까지 발생하는 “딜레이 갭”이 고빈도/대형 사이즈 트레이더에게는 곧 슬리피지·리스크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또한 NADO는 2025년 11월 19일 론칭 후 평균 일 거래량 약 4억 달러를 언급하며(시장 환경 악화 전), 2월 초 ‘리테일 소멸 이벤트’와 12월 이후 퍼프 거래량 급감으로 업계 전반이 위축됐음에도, NADO가 “지연시간·유동성·체결”에서 경쟁력을 갖춘다고 정리한다.
04:15 NADO의 핵심: 레이턴시 5~15ms & INK 레이어2 파밍
핵심 차별점으로 Ponzi가 반복해서 밀어붙이는 건 초저지연 체결(5~15ms)과 보상 구조의 질이다. 단순히 “퍼프덱스 토큰을 주는 포인트 파밍”이 아니라, 참여 보상이 크라켄의 공식 L2인 ‘Ink(INK)’ 생태계 토큰/포인트에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라이터 등 경쟁 프로토콜에서는 결국 그 거래소 토큰의 지속 가치에 베팅하게 되지만, NADO는 ‘거래소 토큰’이 아닌 크라켄 L2의 성장에 얹히는 구조이므로 생태계 바운더리가 더 크다는 주장이다.
Joshua도 여기서 동의하며, 퍼프덱스는 많아도 “결국 1~2개만 살아남는 승자독식” 경향이 있고, 단순 포인트 파밍만으로는 장기 락인을 만들기 어렵다고 본다. 대신 NADO는 (1) 크라켄의 규제 대응·로비/컴플라이언스 역량, (2) 향후 RWA/주식 등 실물자산 24/7 거래가 퍼프 위에 얹힐 때의 규제 허들을 통과할 가능성, (3) 코인베이스와 경쟁할 수준의 미국 시장 확장성이라는 관점에서 “크라켄이 진짜로 밀면 살아남을 퍼프” 후보라고 평가한다. 즉, NADO의 알파는 “퍼프 UI”보다 크라켄-INK라는 제도권 확장 엔진에 있다는 논리다.
07:30 왜 NADO인가 — 규제, PMF, 크라켄의 신뢰도
대화는 “왜 하필 NADO를 파밍/트레이딩해야 하냐”로 이동한다. Joshua는 다음 PMF(제품-시장 적합) 후보를 파생(Perps/Options)에서 찾았으나 옵션 시장은 사실상 사라졌고, 지난 사이클에 dYdX/GMX가 버텼지만 하이퍼리퀴드 등장 후 대부분이 밀렸다고 진단한다. 이런 환경에서 새 퍼프가 살아남으려면 “명확한 엣지”가 필요하며, 사용자는 은행 계좌를 자주 갈아타지 않듯 거래소도 큰 사건(청산/시장 충격) 또는 확실한 우위(유동성·수수료·상품)가 없으면 이동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NADO의 우위로 제시된 키워드는 규제 내구성 + 트러스트 + 확장 로드맵이다. “대다수 토큰은 0으로 간다”는 전제 하에, 살아남는 건 (1) 매출이 있거나, (2) 트래드파이와의 접점이 있고, (3) 규제 리스크를 통제할 능력이 있는 프로토콜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미국 시장이 ‘트럼프 친크립토’ 기조로 커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미국 규제 환경을 뚫을 수 있는 플레이어(크라켄)가 밀어주는 퍼프라는 점이 NADO를 선택할 이유로 제시된다.
11:20 크라켄의 확장 전략 — 주식, 송금, 인수합병
Ponzi는 본인이 과거엔 크라켄을 잘 쓰지 않았으나, 코인베이스에서 AML 이슈로 계정이 닫힌 경험(온램프는 2017년 소액, 이후 오프램프만 지속되어 ‘자금 출처’ 플래그가 섰다는 설명) 이후 크라켄을 실제 사용해보니 “제품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고 말한다. 특히 미국 사용자 관점에서 크라켄에서 같은 밸런스로 BTC/ETH 같은 크립토 스팟을 팔고 테슬라·S&P·마이크로캡 주식까지 매수할 수 있었던 점을 사례로 든다. 이는 궁극적으로 “모든 금융을 한 플랫폼에서”라는 원스톱 파이낸스 방향(퍼프/옵션/주식/커머디티/크립토 통합)으로 업계가 수렴한다는 주장과 연결된다.
또한 크라켄의 신사업으로 ‘Krak’(전화번호 기반 송금/전송: 법정화폐·스테이블·크립토 P2P 전송)을 언급하며, 수평·수직 통합을 통한 금융 플랫폼화 전략을 강조한다. M&A 측면에서는 NinjaTrader, Breakout Prop, Magna 등을 인수했다고 언급하면서, 거래·브로커리지·프로프·인프라를 통합하는 방향의 “획득 전략”이 크라켄의 경쟁력이라고 본다.
INK 체인에 대해서도 “1~2년 전엔 아무도 몰랐지만” 최근 경영진 재정비 후 공격적으로 0→1을 하고 있으며, 지난 3~4개월 동안 온체인 TVL 8억 달러+, 유니크 월렛 수십만 수준의 성과를 언급한다. 베이스(Base)가 ‘코인베이스=베이스’로 즉각 연상되는 것처럼, 앞으로는 ‘크라켄=INK’ 결합 인지도도 커질 것이고, 크라켄이 Citadel로부터 200억 달러 밸류에이션에 투자/라운드를 받았다는 언급과 함께(코인베이스 대비 밸류 갭 축소 전망), INK와 Base의 갭도 좁혀질 수 있다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추가로 “크라켄이 연준(Fed) 핵심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얻은 첫 크립토 거래소”라는 뉴스를 예로 들며, 규제기관과의 협업 강도를 ‘신뢰 신호’로 제시한다.
이후 Juak이 “그럼 NADO에서 크라켄의 모든 기능(주식 등)을 쓸 수 있냐”를 묻자, Ponzi는 현재 NADO는 하이퍼리퀴드처럼 지갑 연결 기반(노 KYC) 접근을 택했고, 크라켄은 KYC 기반 스팟/브로커리지라는 차이를 분명히 한다. 다만 향후에는 크라켄↔NADO 간 온/오프램프가 더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NADO의 본질은 “퍼프(레버리지) 상품”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17:30 파밍 vs 트레이딩 — 기대값(EV) 관점에서 본 퍼프덱스
Ponzi는 본인이 “파머가 아니라 트레이더”라고 전제한 뒤, 퍼프덱스 포인트 시스템을 기대값(EV) 조정 변수로 해석한다. 퍼프 트레이딩은 구조적으로 수수료·슬리피지·펀딩 등으로 ‘트레이더에겐 불리(네거티브 섬에 가까움)’할 수 있는데, 포인트/에어드롭은 이를 일종의 메이커 리베이트/추가 수익으로 바꿔 EV를 양(+)으로 전환시킨다는 논리다.
그는 과거 Bybit에서 VIP 최상위 수수료 + 셀프 레퍼럴(50% 페이백)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구조”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연간 100억 달러급 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100만~150만 달러 단위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반면 포인트 시즌에서는 예컨대 100만 달러 포지션을 열고 닫는 라운드트립에서 수수료를 내더라도, 포인트 가치가 수수료의 4~5배로 돌아오면 실질적으로 “손익분기 스탑을 걸고도 포인트가 P&L이 된다”는 식으로 전략이 바뀐다. 즉, 현금 P&L이 아니라 포인트가 ‘실현손익’ 역할을 하면서 트레이딩 행동(손절/브레이크이븐/포지션 운영)을 바꾼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그는 “농사꾼은 결국 토큰 받고 떠난다”는 현실을 인정한다. 따라서 거래소가 진짜로 성공하려면, TGE 직전까지 상품·자산 상장·유동성·툴링(예: 통합 마진)을 계속 고도화해 토큰 이후에도 트레이더가 남을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이퍼리퀴드는 토큰 이후에도 제품력이 받쳐줘 잔존이 가능했지만, 라이터는 기대한 수준을 못 맞춰 “토큰 받고 떠나는” 현상이 뚜렷하다고 비교한다. NADO도 지금 당장 TGE하면 “최고의 베뉴는 아닐 수 있다”는 솔직한 평가를 하면서, 베타 기간에 얼마나 제품을 ‘잠그듯’ 완성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22:00 유동성 문제 & 마켓메이커 생태계
Juak이 “새 퍼프덱스들의 가장 큰 문제는 유동성”이라고 지적하자, Ponzi는 실제로 본인이 NADO에서 큰 포지션을 잡을 때 슬리피지가 체감됐고, 그 원인 중 하나로 오라클 피드 가격 구조가 DMM/MM 인센티브와 맞물리며 ‘MM이 책에 깊게 서기 싫어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한다. 즉 유동성은 단순 TVL 문제가 아니라, (1) 가격 산정(오라클/인덱스), (2) MM의 재고 리스크/헷지 비용, (3) 거래소의 리베이트/인센티브 설계가 얽힌 “댄스”라는 설명이다.
그는 해법을 “트레이더와 MM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생 구조”에서 찾는다. MM만 과도하게 보조하면 트레이더가 없을 때 비용만 나가고, 트레이더만 몰면 MM이 철수해 체결 품질이 망가진다. NADO는 Inc 파운데이션/크라켄의 자본력과 탑티어 MM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균형을 맞출 여지가 크고, 그래서 초기부터 퍼블릭 메인이 아니라 프라이빗 알파→프라이빗 베타로 천천히 확장해 ‘졸업 시점’에 완성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베타 참여자에게 포인트로 보상하는 이유도 “미완성 리스크를 감수해준 대가”라는 관점이다.
25:00 비트코인 시장 분석 — 전쟁 중에 왜 오르나
중동 전쟁 이슈 속에서도 BTC가 강한 이유를 묻자, Joshua는 체감상 크립토(특히 알트)는 2024년 봄 이후 사실상 “긴 약세”였고, 밈 시즌이 있었지만 이전 사이클처럼 10배급 모멘텀이 약했다고 말한다. 시장 참여자들이 이탈하면서 잠재 매도 물량이 소진됐고, ETF 이후 들어온 기관 자금이 지지하는 ‘새 균형 가격대’가 60~70k 근방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고 본다. 특히 악재(전쟁 뉴스)에도 크게 밀리지 않은 것은 “팔 사람은 다 팔았다(셀러 소진)” 시그널로 해석한다.
또한 그는 전쟁 리스크가 보통 금·유가 변동성을 키우지만, 비트코인은 전통 리스크 자산과 상관이 완전히 같지 않아 “해당 이벤트의 직접 리스크 자산”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자금 회전 관점에서, BTC가 더 이상 급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금/주식 등 타 자산에서 일부가 BTC로 회전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든다.
Ponzi는 한 가지를 덧붙인다. 전쟁·정정 불안 지역에서는 국경을 넘는 자산 이동이 필요해지고, 금괴를 들고 탈출할 수 없으며 은행 송금도 막히면, 실무적으로는 크립토가 ‘강제 매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현지 통제/자본 이동 제한 상황에서의 대안 결제·자산 이전).
33:00 ETH 전망, 밈코인 위험, 다음 사이클 예측
ETH에 대해 Ponzi는 장기적으로는 강세(“언젠가 10k”)를 유지하지만, 중간 경로에서 강제 매도(Forced selling) 리스크를 우려한다. 특히 대형 레버리지·재무적 포지션이 크게 물리면(대화에서는 “Tom Lee”의 대규모 포지션이 50% 이상 손실이라는 가정적/루머성 맥락으로 언급), 일정 구간에서 포지션을 걷어야 하는 압박이 생길 수 있고, 만약 유통량의 몇 % 단위가 시장가로 풀리면 “세 자릿수 ETH”까지도 충격이 가능하다는 식의 tail risk를 말한다. 다만 그 경우 오히려 “역대급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트레이더식 관점(목표가가 크면 중간 하락은 매집 구간)도 동시에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가 수익과 파산을 동시에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자조적으로 정리한다.
밈코인에 대해서는 “레버리지보다 더 위험한 착시”라고 표현한다. 청산은 없지만, 빠르게 -90%가 나고 “언젠가 돌아오겠지”라는 자기최면이 반복되며 결국 회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Joshua는 다음 사이클 초반엔 대중의 기억상 밈이 다시 불을 붙일 가능성이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PMF·매출·정통성 있는 프로토콜로 자금이 이동할 것으로 본다. Ponzi도 동의하며, 다음 사이클의 핵심 메타로 (1) 수익 창출 프로토콜(예: 하이퍼리퀴드의 매출/바이백 같은 내러티브), (2) 인프라 레이어들(INK, Base 등),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코인으로 Optimism을 언급한다. 이유는 “초기 사이클에 VC 언락이 덤핑을 만들고 1~2사이클 후 오버행이 해소되면 재평가가 온다”는 패턴 인식이다.
43:00 AI 크립토 & 2026년 최대 에어드롭 전망
AI 크립토에 대해 Joshua는 회의적이다. 많은 프로젝트가 “로드맵만으로 너무 높은 FDV로 출시”되어, 가격이 다운온리면 아무도 제품을 써보려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트래드파이 AI(실사용)와 달리, 토큰이 붙는 순간 PVP가 과열되며 사용자 경험보다 가격 게임이 앞서는 문제도 암시한다. 다만 그는 AI 도구(바이브 코딩/클라우드 코딩)가 개발 비용을 급감시키면서, 1인 개발자도 빠르게 제품-매출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적정 밸류에이션에서 PMF를 갖춘 AI 프로젝트가 토큰을 내는 구조라면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ICO 초기처럼 “너무 비싸지 않게”라는 조건).
대화 중 NEAR, TAO 등 일부 AI 관련 자산이 언급되고, 과거 급등 후 급락한 AI 토큰 차트 사례를 보며 “밸류에이션-서사-유동성”이 맞지 않으면 관심이 빠르게 식는다는 점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Ponzi는 2026년을 “대형 TGE/에어드롭의 해”로 보고, 특히 Base와 Ink(Inc)를 큰 이벤트 후보로 꼽는다. Base는 이미 ‘농사’가 끝났다고 보고, Ink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남아 있으며, 그 중 쉬운 접근이 NADO에서 트레이딩으로 INK 생태계 보상을 쌓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시장이 어렵고 포지션이 망가진 참여자가 많아도(본인도 고점 대비 손실 인정), 이런 시기일수록 에어드롭/포인트 시즌이 “칩 스택을 다시 쌓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https://youtu.be/QxzRdA63TzY 2일 전 업로드 됨
Ponzi는 본인이 “파머가 아니라 트레이더”라고 전제한 뒤, 퍼프덱스 포인트 시스템을 기대값(EV) 조정 변수로 해석한다. 퍼프 트레이딩은 구조적으로 수수료·슬리피지·펀딩 등으로 ‘트레이더에겐 불리(네거티브 섬에 가까움)’할 수 있는데, 포인트/에어드롭은 이를 일종의 메이커 리베이트/추가 수익으로 바꿔 EV를 양(+)으로 전환시킨다는 논리다.
그는 과거 Bybit에서 VIP 최상위 수수료 + 셀프 레퍼럴(50% 페이백)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구조”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연간 100억 달러급 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100만~150만 달러 단위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반면 포인트 시즌에서는 예컨대 100만 달러 포지션을 열고 닫는 라운드트립에서 수수료를 내더라도, 포인트 가치가 수수료의 4~5배로 돌아오면 실질적으로 “손익분기 스탑을 걸고도 포인트가 P&L이 된다”는 식으로 전략이 바뀐다. 즉, 현금 P&L이 아니라 포인트가 ‘실현손익’ 역할을 하면서 트레이딩 행동(손절/브레이크이븐/포지션 운영)을 바꾼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그는 “농사꾼은 결국 토큰 받고 떠난다”는 현실을 인정한다. 따라서 거래소가 진짜로 성공하려면, TGE 직전까지 상품·자산 상장·유동성·툴링(예: 통합 마진)을 계속 고도화해 토큰 이후에도 트레이더가 남을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이퍼리퀴드는 토큰 이후에도 제품력이 받쳐줘 잔존이 가능했지만, 라이터는 기대한 수준을 못 맞춰 “토큰 받고 떠나는” 현상이 뚜렷하다고 비교한다. NADO도 지금 당장 TGE하면 “최고의 베뉴는 아닐 수 있다”는 솔직한 평가를 하면서, 베타 기간에 얼마나 제품을 ‘잠그듯’ 완성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22:00 유동성 문제 & 마켓메이커 생태계
Juak이 “새 퍼프덱스들의 가장 큰 문제는 유동성”이라고 지적하자, Ponzi는 실제로 본인이 NADO에서 큰 포지션을 잡을 때 슬리피지가 체감됐고, 그 원인 중 하나로 오라클 피드 가격 구조가 DMM/MM 인센티브와 맞물리며 ‘MM이 책에 깊게 서기 싫어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한다. 즉 유동성은 단순 TVL 문제가 아니라, (1) 가격 산정(오라클/인덱스), (2) MM의 재고 리스크/헷지 비용, (3) 거래소의 리베이트/인센티브 설계가 얽힌 “댄스”라는 설명이다.
그는 해법을 “트레이더와 MM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생 구조”에서 찾는다. MM만 과도하게 보조하면 트레이더가 없을 때 비용만 나가고, 트레이더만 몰면 MM이 철수해 체결 품질이 망가진다. NADO는 Inc 파운데이션/크라켄의 자본력과 탑티어 MM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균형을 맞출 여지가 크고, 그래서 초기부터 퍼블릭 메인이 아니라 프라이빗 알파→프라이빗 베타로 천천히 확장해 ‘졸업 시점’에 완성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베타 참여자에게 포인트로 보상하는 이유도 “미완성 리스크를 감수해준 대가”라는 관점이다.
25:00 비트코인 시장 분석 — 전쟁 중에 왜 오르나
중동 전쟁 이슈 속에서도 BTC가 강한 이유를 묻자, Joshua는 체감상 크립토(특히 알트)는 2024년 봄 이후 사실상 “긴 약세”였고, 밈 시즌이 있었지만 이전 사이클처럼 10배급 모멘텀이 약했다고 말한다. 시장 참여자들이 이탈하면서 잠재 매도 물량이 소진됐고, ETF 이후 들어온 기관 자금이 지지하는 ‘새 균형 가격대’가 60~70k 근방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고 본다. 특히 악재(전쟁 뉴스)에도 크게 밀리지 않은 것은 “팔 사람은 다 팔았다(셀러 소진)” 시그널로 해석한다.
또한 그는 전쟁 리스크가 보통 금·유가 변동성을 키우지만, 비트코인은 전통 리스크 자산과 상관이 완전히 같지 않아 “해당 이벤트의 직접 리스크 자산”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자금 회전 관점에서, BTC가 더 이상 급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금/주식 등 타 자산에서 일부가 BTC로 회전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든다.
Ponzi는 한 가지를 덧붙인다. 전쟁·정정 불안 지역에서는 국경을 넘는 자산 이동이 필요해지고, 금괴를 들고 탈출할 수 없으며 은행 송금도 막히면, 실무적으로는 크립토가 ‘강제 매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현지 통제/자본 이동 제한 상황에서의 대안 결제·자산 이전).
33:00 ETH 전망, 밈코인 위험, 다음 사이클 예측
ETH에 대해 Ponzi는 장기적으로는 강세(“언젠가 10k”)를 유지하지만, 중간 경로에서 강제 매도(Forced selling) 리스크를 우려한다. 특히 대형 레버리지·재무적 포지션이 크게 물리면(대화에서는 “Tom Lee”의 대규모 포지션이 50% 이상 손실이라는 가정적/루머성 맥락으로 언급), 일정 구간에서 포지션을 걷어야 하는 압박이 생길 수 있고, 만약 유통량의 몇 % 단위가 시장가로 풀리면 “세 자릿수 ETH”까지도 충격이 가능하다는 식의 tail risk를 말한다. 다만 그 경우 오히려 “역대급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트레이더식 관점(목표가가 크면 중간 하락은 매집 구간)도 동시에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가 수익과 파산을 동시에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자조적으로 정리한다.
밈코인에 대해서는 “레버리지보다 더 위험한 착시”라고 표현한다. 청산은 없지만, 빠르게 -90%가 나고 “언젠가 돌아오겠지”라는 자기최면이 반복되며 결국 회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Joshua는 다음 사이클 초반엔 대중의 기억상 밈이 다시 불을 붙일 가능성이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PMF·매출·정통성 있는 프로토콜로 자금이 이동할 것으로 본다. Ponzi도 동의하며, 다음 사이클의 핵심 메타로 (1) 수익 창출 프로토콜(예: 하이퍼리퀴드의 매출/바이백 같은 내러티브), (2) 인프라 레이어들(INK, Base 등),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코인으로 Optimism을 언급한다. 이유는 “초기 사이클에 VC 언락이 덤핑을 만들고 1~2사이클 후 오버행이 해소되면 재평가가 온다”는 패턴 인식이다.
43:00 AI 크립토 & 2026년 최대 에어드롭 전망
AI 크립토에 대해 Joshua는 회의적이다. 많은 프로젝트가 “로드맵만으로 너무 높은 FDV로 출시”되어, 가격이 다운온리면 아무도 제품을 써보려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트래드파이 AI(실사용)와 달리, 토큰이 붙는 순간 PVP가 과열되며 사용자 경험보다 가격 게임이 앞서는 문제도 암시한다. 다만 그는 AI 도구(바이브 코딩/클라우드 코딩)가 개발 비용을 급감시키면서, 1인 개발자도 빠르게 제품-매출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적정 밸류에이션에서 PMF를 갖춘 AI 프로젝트가 토큰을 내는 구조라면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ICO 초기처럼 “너무 비싸지 않게”라는 조건).
대화 중 NEAR, TAO 등 일부 AI 관련 자산이 언급되고, 과거 급등 후 급락한 AI 토큰 차트 사례를 보며 “밸류에이션-서사-유동성”이 맞지 않으면 관심이 빠르게 식는다는 점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Ponzi는 2026년을 “대형 TGE/에어드롭의 해”로 보고, 특히 Base와 Ink(Inc)를 큰 이벤트 후보로 꼽는다. Base는 이미 ‘농사’가 끝났다고 보고, Ink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남아 있으며, 그 중 쉬운 접근이 NADO에서 트레이딩으로 INK 생태계 보상을 쌓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시장이 어렵고 포지션이 망가진 참여자가 많아도(본인도 고점 대비 손실 인정), 이런 시기일수록 에어드롭/포인트 시즌이 “칩 스택을 다시 쌓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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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O에 대하여: 폰지 트레이더 & 조슈아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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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T Wealth Transfer! Robinhood's Plan to Capture It All (CEO Vlad Tenev)
Bankless
3줄 요약
1. 로빈후드는 ‘위대한 부의 이전(미국 70~90T달러)’을 상속 이벤트를 기다리는 게임이 아니라, 부모·조부모 세대의 자산까지 “여기에 두는 게 더 유리”하게 만드는 제품 확장 게임으로 본다.
2. 2040년 금융의 핵심 축으로 블라드 테네브는 24/7 시장 + 토큰화(주식·사모자산) + 풀스택 DeFi(체인·월렛·CEX/DEX 유통)을 꼽고, 특히 “토큰화 주식이 연말엔 전통 브로커리지 대비 실질적 우위”를 만들겠다고 못 박는다.
3. 시장이 ‘엔터테인먼트 금융’으로만 흐른다는 통념과 달리, 로빈후드 데이터 기준 Gen Z는 가장 이른 나이에 은퇴계좌를 열고(평균 19세), 자산의 큰 비중이 ETF·현금·은퇴 등 패시브로 이동 중이라고 반박한다.
Bankless
3줄 요약
1. 로빈후드는 ‘위대한 부의 이전(미국 70~90T달러)’을 상속 이벤트를 기다리는 게임이 아니라, 부모·조부모 세대의 자산까지 “여기에 두는 게 더 유리”하게 만드는 제품 확장 게임으로 본다.
2. 2040년 금융의 핵심 축으로 블라드 테네브는 24/7 시장 + 토큰화(주식·사모자산) + 풀스택 DeFi(체인·월렛·CEX/DEX 유통)을 꼽고, 특히 “토큰화 주식이 연말엔 전통 브로커리지 대비 실질적 우위”를 만들겠다고 못 박는다.
3. 시장이 ‘엔터테인먼트 금융’으로만 흐른다는 통념과 달리, 로빈후드 데이터 기준 Gen Z는 가장 이른 나이에 은퇴계좌를 열고(평균 19세), 자산의 큰 비중이 ETF·현금·은퇴 등 패시브로 이동 중이라고 반박한다.
0:00 The $70–90T Wealth Transfer and Robinhood's Strategy
블라드는 미국 내 70~90조 달러 규모의 세대 간 자산 이전을 로빈후드의 최상위 전략 변수로 “자주” 생각한다고 말한다. 핵심은 상속이 본격화되는 8~10년 후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산을 보유한 부모·조부모 세대까지 포함해 “돈을 다른 곳에 두면 불리한” 상태를 만드는 것. 이를 위해 (1) 입금은 쉽고 출금도 쉽되, 모든 출금은 ‘제품 결함을 고칠 기회’라는 내부 철학을 강조한다. 제품 로드맵은 은행(체킹/세이빙)·신용·지출 플로우로 자산 저변을 넓히고, 올해는 커스터디얼 계좌·트러스트 계좌 등으로 ‘아주 어린 수혜자(상속·증여 시작점)’와 ‘자산이 이미 큰 고객’ 모두를 동시에 커버하려는 그림이다.
4:01 Finance in 2040: 24/7 Markets Everywhere
2040년의 금융은 “무조건” 24/7/365로 간다고 단언한다. 로빈후드는 2022년에 주식 24시간 거래를 밀었고, 이후 거래소들이 주말 개장과 24/7로 따라오고 있다는 관찰을 근거로 든다. 기술은 이미 가능하며 남은 것은 시장구조/운영 정비라는 뉘앙스다. 더 흥미로운 포인트는 24/7이 단순히 상장 주식에 그치지 않고, 토큰화와 결합되면 사모자산까지 상시 유동화가 가능해진다는 주장인데, 그는 “가장 어려운 버전이 사모(Private) 24/7 유동성”이라고 표현한다. 즉 ‘상시 시장’의 최종 보스는 사모자산이며, 이를 풀면 거의 모든 자산이 24/7로 수렴한다는 미래상이다.
6:06 Tokenized Stocks, Robinhood Chain, and the U.S. Rollout Question
유럽에서는 이미 1,000개+의 미국 주식 토큰을 제공 중이고(프랑스 이벤트에서 런칭), OpenAI·SpaceX 관련 “주식 토큰” 프로모션도 했다. 다만 미국 사용자에게는 아직 본격 제공이 안 되는 이유를 “미국은 이미 시장구조가 강해서(거의 24/5, 90%는 와 있다) 소비자가 토큰화의 델타를 체감하기가 EU보다 어렵다”는 관점으로 설명한다.
아키텍처는 두 갈래다. (1) CeFi 트랙: Bitstamp 등 중앙화 거래소에서 주식토큰을 거래 가능하게 하는 경로. (2) DeFi 트랙: 비수탁 지갑에서 스왑·대출·콜래트럴 등 DeFi 활동을 할 수 있게 Robinhood Chain(자체 L2) 위에 토큰을 올리고, 장기적으로는 타 체인 확장도 염두. 그는 이걸 “기존 레거시(예: NYSE) 대체”라기보다, 지금까지는 ‘기초 효용이 약한 토큰(밈 등)’으로 하던 DeFi를 실물자산(RWA)과 결합할 때 어떤 새로운 금융 조합이 열리는가의 문제로 본다. 또한 “올해 말엔 주식 토큰이 전통 브로커리지 대비 장점이 생기게 만들 것”이라고 말해, 단순 복제(토큰=주식)에서 기능적 우위(예: 담보 활용, 24/7, 결제/정산 개선 등)로 넘어가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11:22 Robinhood's Full-Stack DeFi Vision
DeFi 전략은 “풀스택”이라고 규정한다. 즉, (1) 로빈후드 앱/월렛을 통한 대규모 유통(Distribution), (2) 체인·인프라(DeFi 실행 환경)를 통한 기반 레이어를 동시에 쥔다. Robinhood Chain 테스트넷의 개발자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최악의 경우(보수적 시나리오)에도 “자사 토큰화 상품을 올리는 체인”만으로도 큰 체인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외부 개발자와 앱들이 적극적으로 붙으려는 시그널이 강하다고 말한다. 이때 핵심 과제가 “큐레이션”으로 바뀐다. 체인 위에는 유사해 보이는 수천 개 상품이 생길 수 있고, 리스크 프로파일이 제각각이므로 대규모 리테일에게 어떤 프로토콜/상품을 어떻게 노출할지가 플랫폼의 본질적 경쟁력이 된다(‘DeFi 멀렛’ 논의에 대한 로빈후드식 답).
14:31 Prediction Markets as “Truth Machines”
예측시장을 사회적으로 “좋다”고 명확히 평가한다. 반대 논리(도박성, 중독, 내부자 문제 등)에 대해서는, 예측시장의 거래량 자체는 주식/옵션 대비 작지만, 더 중요한 가치는 ‘진실 기계(Truth machine)’—즉, 사람들이 점점 전통 미디어가 아닌 예측시장에서 “무엇이 사실/가능성이 높은가”를 확인하는 사용 패턴이 커진다는 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뉴스 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이 “진실을 빨리 주는 것”에서 “정보를 지연시키며 광고를 더 보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해 공백이 생겼고, 예측시장이 그 공백을 메운다고 본다. 리서쳐 관점에서는 “정보 집계 메커니즘”으로서 예측시장의 지위를 강하게 밀어주는 발언이다.
17:06 Robinhood Social, Sherwood Media, and the Content Layer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유통 채널을 잡을수록 콘텐츠/소셜 레이어가 중요해진다는 질문에, 그는 ‘Robinhood Social’을 곧 출시(내부 테스트 중, “수 주 내” 롤아웃)한다고 답한다. 차별점은 “예측시장이 1급 시민(First-class citizen)”으로 들어가, 거래/코멘트가 자연스럽게 피드에 섞인다는 점. 또한 “유저 생성 콘텐츠(UGC)”의 힘을 강조한다. 속보/이슈는 큐레이션만으로는 못 따라가므로, 수백만 사용자가 시장에 참여하는 구조에서 집단지성이 먼저 신호를 만든다는 논리다. 여기에 1st-party 미디어로 Sherwood Media를 운영하며, 예측시장과 결합된 고품질 콘텐츠를 매일 만든다고 언급한다.
21:44 Why “Entertainment Finance” Might Be Overstated
그는 ‘금융이 엔터테인먼트화됐다’는 담론에 “핫테이크”로 반박한다. 실제로 엔터테인먼트가 금융 수요를 크게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재미없는 것(장기·분산·은퇴)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인다는 주장이다. 트위터/미디어는 자극적인 옵션·밈·예측시장만 증폭하니, 관찰 편향으로 “다들 도박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 로빈후드 내부 데이터로는 자산의 40%가 패시브(ETF·현금·은퇴 포함)에 있고, 활동적 트레이더(옵션·선물)일수록 오히려 은퇴·전략(로보/자문) 같은 패시브 상품도 병행한다. 즉 개인 안에서도 계좌를 분리해 ‘전략적/시스템 트레이딩’과 ‘장기 포트폴리오’를 버킷팅한다는 설명은, 리테일 행동을 단선적인 “도박”으로 보는 시각에 반대 증거로 읽힌다.
25:03 Gen Z Is More Retirement-Savvy Than You Think
가장 인상적인 데이터 포인트로, Gen Z가 “역대 가장 은퇴/장기투자에 능숙한 세대”라고 단언한다. 통계상 Gen Z의 은퇴계좌 개설 평균 나이가 19세(최근 확인 기준)라고 말하며, 과거 세대(25세 전후) 대비 훨씬 빠르다고 비교한다. 원인으로는 (1) 접근성(계좌 개설의 UX 혁신), (2) 로빈후드의 인센티브 설계(골드 회원 은퇴계좌 3% 매치), (3) 정규직 401(k) 기반이 약해진 노동시장(프리랜서/긱 증가로 개인형 은퇴 솔루션 수요 증가)을 든다. 성과 지표로 은퇴 자산이 “수년 전 0에서” 최근 분기 기준 250억 달러+로 성장했다고 밝혔고, 디지털 자문 상품인 Robinhood Strategies는 출시 후 약 1년 만에 15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고 말한다.
블라드는 미국 내 70~90조 달러 규모의 세대 간 자산 이전을 로빈후드의 최상위 전략 변수로 “자주” 생각한다고 말한다. 핵심은 상속이 본격화되는 8~10년 후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산을 보유한 부모·조부모 세대까지 포함해 “돈을 다른 곳에 두면 불리한” 상태를 만드는 것. 이를 위해 (1) 입금은 쉽고 출금도 쉽되, 모든 출금은 ‘제품 결함을 고칠 기회’라는 내부 철학을 강조한다. 제품 로드맵은 은행(체킹/세이빙)·신용·지출 플로우로 자산 저변을 넓히고, 올해는 커스터디얼 계좌·트러스트 계좌 등으로 ‘아주 어린 수혜자(상속·증여 시작점)’와 ‘자산이 이미 큰 고객’ 모두를 동시에 커버하려는 그림이다.
4:01 Finance in 2040: 24/7 Markets Everywhere
2040년의 금융은 “무조건” 24/7/365로 간다고 단언한다. 로빈후드는 2022년에 주식 24시간 거래를 밀었고, 이후 거래소들이 주말 개장과 24/7로 따라오고 있다는 관찰을 근거로 든다. 기술은 이미 가능하며 남은 것은 시장구조/운영 정비라는 뉘앙스다. 더 흥미로운 포인트는 24/7이 단순히 상장 주식에 그치지 않고, 토큰화와 결합되면 사모자산까지 상시 유동화가 가능해진다는 주장인데, 그는 “가장 어려운 버전이 사모(Private) 24/7 유동성”이라고 표현한다. 즉 ‘상시 시장’의 최종 보스는 사모자산이며, 이를 풀면 거의 모든 자산이 24/7로 수렴한다는 미래상이다.
6:06 Tokenized Stocks, Robinhood Chain, and the U.S. Rollout Question
유럽에서는 이미 1,000개+의 미국 주식 토큰을 제공 중이고(프랑스 이벤트에서 런칭), OpenAI·SpaceX 관련 “주식 토큰” 프로모션도 했다. 다만 미국 사용자에게는 아직 본격 제공이 안 되는 이유를 “미국은 이미 시장구조가 강해서(거의 24/5, 90%는 와 있다) 소비자가 토큰화의 델타를 체감하기가 EU보다 어렵다”는 관점으로 설명한다.
아키텍처는 두 갈래다. (1) CeFi 트랙: Bitstamp 등 중앙화 거래소에서 주식토큰을 거래 가능하게 하는 경로. (2) DeFi 트랙: 비수탁 지갑에서 스왑·대출·콜래트럴 등 DeFi 활동을 할 수 있게 Robinhood Chain(자체 L2) 위에 토큰을 올리고, 장기적으로는 타 체인 확장도 염두. 그는 이걸 “기존 레거시(예: NYSE) 대체”라기보다, 지금까지는 ‘기초 효용이 약한 토큰(밈 등)’으로 하던 DeFi를 실물자산(RWA)과 결합할 때 어떤 새로운 금융 조합이 열리는가의 문제로 본다. 또한 “올해 말엔 주식 토큰이 전통 브로커리지 대비 장점이 생기게 만들 것”이라고 말해, 단순 복제(토큰=주식)에서 기능적 우위(예: 담보 활용, 24/7, 결제/정산 개선 등)로 넘어가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11:22 Robinhood's Full-Stack DeFi Vision
DeFi 전략은 “풀스택”이라고 규정한다. 즉, (1) 로빈후드 앱/월렛을 통한 대규모 유통(Distribution), (2) 체인·인프라(DeFi 실행 환경)를 통한 기반 레이어를 동시에 쥔다. Robinhood Chain 테스트넷의 개발자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최악의 경우(보수적 시나리오)에도 “자사 토큰화 상품을 올리는 체인”만으로도 큰 체인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외부 개발자와 앱들이 적극적으로 붙으려는 시그널이 강하다고 말한다. 이때 핵심 과제가 “큐레이션”으로 바뀐다. 체인 위에는 유사해 보이는 수천 개 상품이 생길 수 있고, 리스크 프로파일이 제각각이므로 대규모 리테일에게 어떤 프로토콜/상품을 어떻게 노출할지가 플랫폼의 본질적 경쟁력이 된다(‘DeFi 멀렛’ 논의에 대한 로빈후드식 답).
14:31 Prediction Markets as “Truth Machines”
예측시장을 사회적으로 “좋다”고 명확히 평가한다. 반대 논리(도박성, 중독, 내부자 문제 등)에 대해서는, 예측시장의 거래량 자체는 주식/옵션 대비 작지만, 더 중요한 가치는 ‘진실 기계(Truth machine)’—즉, 사람들이 점점 전통 미디어가 아닌 예측시장에서 “무엇이 사실/가능성이 높은가”를 확인하는 사용 패턴이 커진다는 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뉴스 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이 “진실을 빨리 주는 것”에서 “정보를 지연시키며 광고를 더 보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해 공백이 생겼고, 예측시장이 그 공백을 메운다고 본다. 리서쳐 관점에서는 “정보 집계 메커니즘”으로서 예측시장의 지위를 강하게 밀어주는 발언이다.
17:06 Robinhood Social, Sherwood Media, and the Content Layer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유통 채널을 잡을수록 콘텐츠/소셜 레이어가 중요해진다는 질문에, 그는 ‘Robinhood Social’을 곧 출시(내부 테스트 중, “수 주 내” 롤아웃)한다고 답한다. 차별점은 “예측시장이 1급 시민(First-class citizen)”으로 들어가, 거래/코멘트가 자연스럽게 피드에 섞인다는 점. 또한 “유저 생성 콘텐츠(UGC)”의 힘을 강조한다. 속보/이슈는 큐레이션만으로는 못 따라가므로, 수백만 사용자가 시장에 참여하는 구조에서 집단지성이 먼저 신호를 만든다는 논리다. 여기에 1st-party 미디어로 Sherwood Media를 운영하며, 예측시장과 결합된 고품질 콘텐츠를 매일 만든다고 언급한다.
21:44 Why “Entertainment Finance” Might Be Overstated
그는 ‘금융이 엔터테인먼트화됐다’는 담론에 “핫테이크”로 반박한다. 실제로 엔터테인먼트가 금융 수요를 크게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재미없는 것(장기·분산·은퇴)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인다는 주장이다. 트위터/미디어는 자극적인 옵션·밈·예측시장만 증폭하니, 관찰 편향으로 “다들 도박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 로빈후드 내부 데이터로는 자산의 40%가 패시브(ETF·현금·은퇴 포함)에 있고, 활동적 트레이더(옵션·선물)일수록 오히려 은퇴·전략(로보/자문) 같은 패시브 상품도 병행한다. 즉 개인 안에서도 계좌를 분리해 ‘전략적/시스템 트레이딩’과 ‘장기 포트폴리오’를 버킷팅한다는 설명은, 리테일 행동을 단선적인 “도박”으로 보는 시각에 반대 증거로 읽힌다.
25:03 Gen Z Is More Retirement-Savvy Than You Think
가장 인상적인 데이터 포인트로, Gen Z가 “역대 가장 은퇴/장기투자에 능숙한 세대”라고 단언한다. 통계상 Gen Z의 은퇴계좌 개설 평균 나이가 19세(최근 확인 기준)라고 말하며, 과거 세대(25세 전후) 대비 훨씬 빠르다고 비교한다. 원인으로는 (1) 접근성(계좌 개설의 UX 혁신), (2) 로빈후드의 인센티브 설계(골드 회원 은퇴계좌 3% 매치), (3) 정규직 401(k) 기반이 약해진 노동시장(프리랜서/긱 증가로 개인형 은퇴 솔루션 수요 증가)을 든다. 성과 지표로 은퇴 자산이 “수년 전 0에서” 최근 분기 기준 250억 달러+로 성장했다고 밝혔고, 디지털 자문 상품인 Robinhood Strategies는 출시 후 약 1년 만에 15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고 말한다.
30:54 Trump Accounts and Investing From Birth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를 “대단하다(amazing)”고 평가한다. 2025~2028년 출생 아동에게 정부가 1,000달러를 넣어주고(18세까지 락업), 저비용 미국 주식 인덱스에 투자되는 구조를 설명하며, 여기에 부모·조부모의 추가 납입과 자선가(예: 마이클 델/수전 델)의 보조 자금이 결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는 이 제도의 본질을 “현재가 미래 세대에 돈을 주는 드문 메커니즘”으로 본다(국가 부채로 미래에서 당겨 쓰는 구조와 대비). 운용/UX 측면에서는 신생아가 직접 거래하는 게 아니라 초기엔 부모가 관리하고, 일정 연령 이후에는 금융교육 중심 경험(포트폴리오 성장 체감, 리터러시 강화)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답한다. 장기 복리 예시로 “18세에 수십만 달러, 30세에 100만 달러” 같은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36:21 The Financial Super App Race
‘금융 슈퍼앱’이 가능한지(특히 은퇴 옆에 예측시장이 있는 게 불편하다는 사용자 심리) 묻자, 그는 ‘한 앱에 다 때려 넣기’가 아니라 플랫폼 통합 + 인터페이스 분화로 답한다. 로빈후드는 이미 메인 앱(투자/거래), 별도 뱅킹 앱(체킹/세이빙·카드), 비수탁 월렛으로 나뉘어 있고, 장기적으로는 메인 앱을 소셜 미디어처럼 초개인화 피드로 진화시켜 사용자가 필요한 것만 전면에 보이게 하겠다고 말한다. 동시에 특정 니즈(뱅킹만 원하는 고객 등)를 위해 “타깃형 베스포크 앱”도 유지하되, 통합 KYC와 매끄러운 자금 이동으로 하나의 플랫폼처럼 느끼게 한다는 구상. 더 나아가 “인터페이스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를 강조하며, 5년 후에는 거래의 상당 부분이 AI/에이전트 매개로 일어날 수 있으니 그 환경에서도 승리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39:30 Why Robinhood Is Not Prioritizing Peer-to-Peer Payments
왜 P2P 결제(베놈/캐시앱처럼)를 안 하느냐는 직설 질문에, 과거 시도는 있었지만 “잘 안 됐다”고 인정한다. 2022년경 로빈후드 캐시카드/스펜딩 계정에서 P2P를 넣어봤으나, 당시 타깃을 “데빗 프라이머리·저소득·급여생활자(2일 조기지급 등)”로 잡았고, 실제 로빈후드 고객 베이스는 “크레딧 프라이머리·가처분소득이 있는 층”이 많아 가치 제안이 어긋났다는 회고다. 그래서 이후 신용·고APY 체킹/세이빙 중심의 Robinhood Banking으로 방향을 틀었다. 결론은, 이미 Venmo/Cash App이 충분히 좋기 때문에 로빈후드가 ‘현저히 더 나은’ 포인트를 만들기 전까진 “커머디티 기능을 억지로 넣지 않겠다”는 제품 철학이다.
42:22 Stablecoins, Bank Charters, and Consumer Reality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그는 두 가지를 분리한다: (1) 저장 수단(자산을 어디에 보관하나), (2) 이동 레일(결제/송금 레일). 저장 수단으로는 미국 소비자가 가장 중시하는 ‘안전’(FDIC 보험)과 ‘수익률’과 경쟁해야 하는데, 2023년 은행위기(SVB/퍼스트리퍼블릭) 때 일부 스테이블이 디페그(“buck break”)했던 경험이 신뢰에 타격을 줬고, 그래서 소비자가 큰 금액을 스테이블로 들고 있으려면 더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본다. 이동 레일로서는 이미 지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맹점 수용이 적고(소비자가 아마존 결제에 스테이블을 쓰지 않는다), 로빈후드 골드카드 3% 캐시백 같은 기존 레일 인센티브가 강해 일반 소비자 P2P에 스테이블이 당장 주류가 되긴 어렵다고 말한다. 한편 Paxos 파트너십의 USDG를 언급하며, Robinhood Chain과 월렛이 그 “홈”이 될 것이라고 정리한다.
은행 라이선스(크라켄의 마스터 계좌 이슈)에 대해서는, 로빈후드는 이미 와이어를 보내고 받을 수 있고, 그 라이선스가 주는 이점이 “아마 비용 절감 정도”일 수 있다며 과장된 역사성에는 회의적이다. 2019년 OCC 내셔널 뱅크 차터를 추진했다가 철회한 이유도, 파트너 은행 생태계(API/서비스)가 성숙해져 굳이 직접 차터를 가질 필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예: Coastal과의 파트너십).
49:30 The Clarity Act, Stablecoin Yield, and Tokenized Assets
Clarity Act(크립토 시장구조 법안)가 스테이블코인 이자(Stablecoin yield) 이슈로 막히는 흐름을 “이상하다”고 평가한다. 원래는 증권/상품 구분, 토큰화, 시장구조를 다루는 법안인데, Genius Bill 이후 이해관계자들이 뒤늦게 안정적 코인 쟁점을 협상 레버리지로 끌고 들어온 것 같다는 해석이다. 그의 우려는 스테이블코인 논쟁에 발목 잡혀 정작 더 어려운 DeFi 규율/시장구조 논의로 못 넘어가 시간(선거 사이클)이 소진되는 것.
로빈후드 입장에서 Clarity의 효익은 명확하다. 지금은 코인 상장마다 ‘증권성 회피’를 위해 법무 비용(legal memo)에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명확한 기준/경로가 생기면 확장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토큰화가 법률로 박히면, 정권 교체 때마다 SEC 스탠스가 뒤집히는 레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55:16 Perps Could Come Onshore Fast
CFTC가 퍼페추얼(Perps)을 온쇼어로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맥락에서, 로빈후드는 “매우 빨리” 제품을 낼 수 있다고 답한다. 이미 미국에서 비-퍼프 선물(전통 선물)을 제공 중이고, 모바일 주문 UX(‘트레이딩 래더’) 같은 기반이 갖춰져 있으며, EU에서는 Bitstamp를 통해 퍼프를 이미 운영 중이라 “풀스택 퍼프 경험이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관건은 기술이 아니라 규제 가이던스의 명확성이며, 명확해지면 스위치를 켜는 문제로 본다.
57:12 Retail Access to Private Markets
리테일이 Stripe·SpaceX·Anthropic 같은 성장 사모기업의 업사이드를 놓치는 구조를 “바꿀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Robinhood Ventures를 첫걸음으로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Fund 1이 Stripe(서명/클로징 대기 중), Databricks(2회), Boom Supersonic, Mercor, Revolut, Ramp, “Airwallex로 보이는” 핀테크, Aura 등 다수 딜에 참여했다고 나열한다(참고로 인터뷰에서 “Aura 링을 끼고 있다”고 언급). 그는 장기적으로는 시리즈A/시드 단계부터 “리테일이 펀딩 스토리의 큰 축이 되는” 세계를 상정하지만, 당장은 규제·구조상 쉽지 않으므로 폐쇄형/펀드형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또한 유럽에서 했던 사모자산 토큰화가 궁극적 엔드게임이 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남긴다.
1:00:52 Robinhood's Third Act: Social, AI, and Agentic Finance
‘로빈후드의 3막(다음 큰 기회)’으로 그는 이미 발표한 축들을 다시 묶는다: (1) 소셜(로빈후드 경험 자체를 변형), (2) 예측시장(급성장 카테고리), (3) AI(Cortex로 시작했지만 초기 단계). 특히 흥미로운 방향은 “에이전트가 개인의 금융 라이프 전체를 운영”하는 모습—거래부터 저축·자산배분까지, 개인이 직접 클릭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족오피스처럼 동작하는 에이전틱 금융을 상정한다. 여기서 로빈후드가 노리는 건 단일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의 자산·계좌·상품군이 넓어질수록 에이전트가 최적화할 수 있는 표면적이 커지는 ‘플랫폼 우위’다.
https://youtu.be/0yIig3cpC1s 56분 전 업로드 됨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를 “대단하다(amazing)”고 평가한다. 2025~2028년 출생 아동에게 정부가 1,000달러를 넣어주고(18세까지 락업), 저비용 미국 주식 인덱스에 투자되는 구조를 설명하며, 여기에 부모·조부모의 추가 납입과 자선가(예: 마이클 델/수전 델)의 보조 자금이 결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는 이 제도의 본질을 “현재가 미래 세대에 돈을 주는 드문 메커니즘”으로 본다(국가 부채로 미래에서 당겨 쓰는 구조와 대비). 운용/UX 측면에서는 신생아가 직접 거래하는 게 아니라 초기엔 부모가 관리하고, 일정 연령 이후에는 금융교육 중심 경험(포트폴리오 성장 체감, 리터러시 강화)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답한다. 장기 복리 예시로 “18세에 수십만 달러, 30세에 100만 달러” 같은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36:21 The Financial Super App Race
‘금융 슈퍼앱’이 가능한지(특히 은퇴 옆에 예측시장이 있는 게 불편하다는 사용자 심리) 묻자, 그는 ‘한 앱에 다 때려 넣기’가 아니라 플랫폼 통합 + 인터페이스 분화로 답한다. 로빈후드는 이미 메인 앱(투자/거래), 별도 뱅킹 앱(체킹/세이빙·카드), 비수탁 월렛으로 나뉘어 있고, 장기적으로는 메인 앱을 소셜 미디어처럼 초개인화 피드로 진화시켜 사용자가 필요한 것만 전면에 보이게 하겠다고 말한다. 동시에 특정 니즈(뱅킹만 원하는 고객 등)를 위해 “타깃형 베스포크 앱”도 유지하되, 통합 KYC와 매끄러운 자금 이동으로 하나의 플랫폼처럼 느끼게 한다는 구상. 더 나아가 “인터페이스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를 강조하며, 5년 후에는 거래의 상당 부분이 AI/에이전트 매개로 일어날 수 있으니 그 환경에서도 승리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39:30 Why Robinhood Is Not Prioritizing Peer-to-Peer Payments
왜 P2P 결제(베놈/캐시앱처럼)를 안 하느냐는 직설 질문에, 과거 시도는 있었지만 “잘 안 됐다”고 인정한다. 2022년경 로빈후드 캐시카드/스펜딩 계정에서 P2P를 넣어봤으나, 당시 타깃을 “데빗 프라이머리·저소득·급여생활자(2일 조기지급 등)”로 잡았고, 실제 로빈후드 고객 베이스는 “크레딧 프라이머리·가처분소득이 있는 층”이 많아 가치 제안이 어긋났다는 회고다. 그래서 이후 신용·고APY 체킹/세이빙 중심의 Robinhood Banking으로 방향을 틀었다. 결론은, 이미 Venmo/Cash App이 충분히 좋기 때문에 로빈후드가 ‘현저히 더 나은’ 포인트를 만들기 전까진 “커머디티 기능을 억지로 넣지 않겠다”는 제품 철학이다.
42:22 Stablecoins, Bank Charters, and Consumer Reality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그는 두 가지를 분리한다: (1) 저장 수단(자산을 어디에 보관하나), (2) 이동 레일(결제/송금 레일). 저장 수단으로는 미국 소비자가 가장 중시하는 ‘안전’(FDIC 보험)과 ‘수익률’과 경쟁해야 하는데, 2023년 은행위기(SVB/퍼스트리퍼블릭) 때 일부 스테이블이 디페그(“buck break”)했던 경험이 신뢰에 타격을 줬고, 그래서 소비자가 큰 금액을 스테이블로 들고 있으려면 더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본다. 이동 레일로서는 이미 지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맹점 수용이 적고(소비자가 아마존 결제에 스테이블을 쓰지 않는다), 로빈후드 골드카드 3% 캐시백 같은 기존 레일 인센티브가 강해 일반 소비자 P2P에 스테이블이 당장 주류가 되긴 어렵다고 말한다. 한편 Paxos 파트너십의 USDG를 언급하며, Robinhood Chain과 월렛이 그 “홈”이 될 것이라고 정리한다.
은행 라이선스(크라켄의 마스터 계좌 이슈)에 대해서는, 로빈후드는 이미 와이어를 보내고 받을 수 있고, 그 라이선스가 주는 이점이 “아마 비용 절감 정도”일 수 있다며 과장된 역사성에는 회의적이다. 2019년 OCC 내셔널 뱅크 차터를 추진했다가 철회한 이유도, 파트너 은행 생태계(API/서비스)가 성숙해져 굳이 직접 차터를 가질 필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예: Coastal과의 파트너십).
49:30 The Clarity Act, Stablecoin Yield, and Tokenized Assets
Clarity Act(크립토 시장구조 법안)가 스테이블코인 이자(Stablecoin yield) 이슈로 막히는 흐름을 “이상하다”고 평가한다. 원래는 증권/상품 구분, 토큰화, 시장구조를 다루는 법안인데, Genius Bill 이후 이해관계자들이 뒤늦게 안정적 코인 쟁점을 협상 레버리지로 끌고 들어온 것 같다는 해석이다. 그의 우려는 스테이블코인 논쟁에 발목 잡혀 정작 더 어려운 DeFi 규율/시장구조 논의로 못 넘어가 시간(선거 사이클)이 소진되는 것.
로빈후드 입장에서 Clarity의 효익은 명확하다. 지금은 코인 상장마다 ‘증권성 회피’를 위해 법무 비용(legal memo)에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명확한 기준/경로가 생기면 확장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토큰화가 법률로 박히면, 정권 교체 때마다 SEC 스탠스가 뒤집히는 레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55:16 Perps Could Come Onshore Fast
CFTC가 퍼페추얼(Perps)을 온쇼어로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맥락에서, 로빈후드는 “매우 빨리” 제품을 낼 수 있다고 답한다. 이미 미국에서 비-퍼프 선물(전통 선물)을 제공 중이고, 모바일 주문 UX(‘트레이딩 래더’) 같은 기반이 갖춰져 있으며, EU에서는 Bitstamp를 통해 퍼프를 이미 운영 중이라 “풀스택 퍼프 경험이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관건은 기술이 아니라 규제 가이던스의 명확성이며, 명확해지면 스위치를 켜는 문제로 본다.
57:12 Retail Access to Private Markets
리테일이 Stripe·SpaceX·Anthropic 같은 성장 사모기업의 업사이드를 놓치는 구조를 “바꿀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Robinhood Ventures를 첫걸음으로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Fund 1이 Stripe(서명/클로징 대기 중), Databricks(2회), Boom Supersonic, Mercor, Revolut, Ramp, “Airwallex로 보이는” 핀테크, Aura 등 다수 딜에 참여했다고 나열한다(참고로 인터뷰에서 “Aura 링을 끼고 있다”고 언급). 그는 장기적으로는 시리즈A/시드 단계부터 “리테일이 펀딩 스토리의 큰 축이 되는” 세계를 상정하지만, 당장은 규제·구조상 쉽지 않으므로 폐쇄형/펀드형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또한 유럽에서 했던 사모자산 토큰화가 궁극적 엔드게임이 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남긴다.
1:00:52 Robinhood's Third Act: Social, AI, and Agentic Finance
‘로빈후드의 3막(다음 큰 기회)’으로 그는 이미 발표한 축들을 다시 묶는다: (1) 소셜(로빈후드 경험 자체를 변형), (2) 예측시장(급성장 카테고리), (3) AI(Cortex로 시작했지만 초기 단계). 특히 흥미로운 방향은 “에이전트가 개인의 금융 라이프 전체를 운영”하는 모습—거래부터 저축·자산배분까지, 개인이 직접 클릭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족오피스처럼 동작하는 에이전틱 금융을 상정한다. 여기서 로빈후드가 노리는 건 단일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의 자산·계좌·상품군이 넓어질수록 에이전트가 최적화할 수 있는 표면적이 커지는 ‘플랫폼 우위’다.
https://youtu.be/0yIig3cpC1s 5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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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T Wealth Transfer! Robinhood's Plan to Capture It All (CEO Vlad Ten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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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great battle in finance may not be over stocks, crypto, or even payments. It may be over where the $90 trillion great wealth transfer actually lands. I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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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f Jobs Will Be Gone in 4 Years | Macro Investor Alex Gurevich on AI & Bull Case for Yield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금·은 랠리 뒤에 “수십 년짜리 장주기”로 플래티넘·팔라듐이 뒤늦게 따라붙는 국면이라며, 지금은 특히 플래티넘을 최선호로 본다.
2. AI는 단기적으로 ‘GDP를 만들어내던 화이트칼라 활동 자체를 소멸’시켜 디플레이션·실업을 유발할 수 있고(2030년까지 일자리 20% 자동화 추정), 그 결과 연준은 단기금리를 급격히 0% 근처까지 내릴 가능성이 높다.
3. 최선의 매크로 트레이드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이기는(dominant) 포지션”인데, 그는 단기물 롱(단기금리 하락)을 핵심으로 보되 장기금리는 재정 부양의 재가속으로 불확실해 ‘커브 스티프닝’ 쪽을 선호한다.
00:00 Intro
진행자(잭 팔리)는 알렉스 구레비치(HonTe Investments, 『The Next Perfect Trade』 저자)와의 대화에서 금리·원유·주식뿐 아니라, 그의 ‘완벽한 트레이드/지배적 트레이드(dominant trade)’라는 프레임을 통해 포지셔닝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묻겠다고 예고한다. 대화는 먼저 최근 그가 강하게 보는 플래티넘/팔라듐에서 시작해 AI·에너지·채권 커브까지 확장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금·은 랠리 뒤에 “수십 년짜리 장주기”로 플래티넘·팔라듐이 뒤늦게 따라붙는 국면이라며, 지금은 특히 플래티넘을 최선호로 본다.
2. AI는 단기적으로 ‘GDP를 만들어내던 화이트칼라 활동 자체를 소멸’시켜 디플레이션·실업을 유발할 수 있고(2030년까지 일자리 20% 자동화 추정), 그 결과 연준은 단기금리를 급격히 0% 근처까지 내릴 가능성이 높다.
3. 최선의 매크로 트레이드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이기는(dominant) 포지션”인데, 그는 단기물 롱(단기금리 하락)을 핵심으로 보되 장기금리는 재정 부양의 재가속으로 불확실해 ‘커브 스티프닝’ 쪽을 선호한다.
00:00 Intro
진행자(잭 팔리)는 알렉스 구레비치(HonTe Investments, 『The Next Perfect Trade』 저자)와의 대화에서 금리·원유·주식뿐 아니라, 그의 ‘완벽한 트레이드/지배적 트레이드(dominant trade)’라는 프레임을 통해 포지셔닝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묻겠다고 예고한다. 대화는 먼저 최근 그가 강하게 보는 플래티넘/팔라듐에서 시작해 AI·에너지·채권 커브까지 확장된다.
1:22 Platinum & Palladium Bull Case
구레비치는 “지금 가장 좋아하는 금속은 플래티넘”이라고 못 박는다. 이유를 단기 펀더멘털(예: EV 보급 둔화→내연기관 증가→촉매 수요) 하나로 환원하기보다는, 귀금속이 ‘경기 사이클’과 독립적인 ‘초장기 사이클’을 가진다는 관찰에 둔다. 그의 설명에서 핵심은 “왜(why)·언제(when)·어떻게(how)” 중, 금융시장에서는 ‘언제’보다 ‘무엇(what)이 맞는지’를 우선해야 하며, 귀금속은 특히 촉발 요인(촉매)을 사후적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는 과거 패턴을 다음처럼 정리한다: 금이 먼저 움직이고 → 금광주가 후행 → 은이 따라잡고(금/은 비율이 극단에서 평균으로 회귀) → 그 다음 플래티넘·팔라듐이 움직이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 그는 2010년대~2023년 전후까지 플래티넘이 900~1000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을 때도 “언젠간 간다”는 가정으로 롱을 유지했다고 말한다(다만 ‘언제/왜’는 확신 못 했다고 인정). 또한 플래티넘이 역사적으로 금보다 비쌌던 시기가 길었는데, 최근엔 금 대비 플래티넘이 ‘반값 이하’로 눌린 가격비율(플래티넘/금)이 ‘로테이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팔라듐과 플래티넘은 서로 연동되면서도 또 다른 ‘미니 장주기’로 장기간 상대가치가 뒤집히는 특성이 있다고 덧붙인다(예: 2003년엔 플래티넘≫팔라듐이었지만 이후 10년가량을 거치며 팔라듐≫플래티넘으로 역전). 이 모든 사이클은 기술·채굴·재고·심리 등 복합 요인이며, 특정 단일 근거로 가격을 ‘정답’처럼 산출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유지한다.
08:30 Gold & Silver
금·은에 대해서는 “지금은 익스포저가 없다”고 선을 긋는다. 은은 이미 목표가를 넘게 도달했다고 느꼈고, 금은 절대가치를 “온스당 5,000이 맞는지 500이 맞는지” 같은 방식으로 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다만 금 가격 대비 금광주가 아직 덜 따라온 측면이 있어 금광주에는 밸류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의 관심은 ‘순수 귀금속 스토리’ 관점에서 플래티넘과(그리고 이어서) 구리로 옮겨간다.
12:37 AI Could Automate 20% of Jobs By 2030
구레비치는 AI를 “장기적으로 번영을 열 수 있지만, 단기에는 역풍(디플레이션/실업)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본다. 핵심 주장은 과거 기술혁신과 달리 AI는 일부 ‘경제활동 카테고리 자체’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말/마차가 자동차로 대체돼도 ‘운송’이라는 경제활동은 더 싸지고 더 확산되며 GDP 비중이 오히려 커졌지만, AI는 특정 화이트칼라 서비스에서 “더 싸지는 게 아니라 아예 시장거래가 사라지는 형태(20센트 전기료로 끝)”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가 든 사례는 “법률 자문/서류작성, 의학적 세컨드 오피니언, 리서치 기반 전문가 의견” 등이다. 과거엔 변호사·의사에게 비용을 지불하며 돈이 순환했지만, LLM은 소비자가 아니기 때문에(“마진 소비가 0”) ‘지출로 다시 환류되는 소득 흐름’이 끊겨 디플레이션적이라는 프레이밍이 나온다. 반대로 정원관리·배관 같은 물리 서비스는 로봇이 대체하더라도 로봇 제조·유지·운영이라는 새로운 비용·고용이 남아 경제활동이 유지되기 쉽다고 본다. 운송도 자율주행으로 바뀌어도 “이동에 대한 지불 의사 자체”는 남아(우버 사례처럼 더 싸지면 이용량이 늘어) 활동이 소멸되기보다 변형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직업 대체의 속도에 대해 정치적/노조적 저항이 큰 감속 장치가 될 것으로 보고, 대규모 해고보다 “은퇴 후 미채용(자연감소)”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을 말한다. 그럼에도 “트럭 운전처럼 고용 비중이 의미 있는 운송업(그는 약 3% 언급)은 구조적으로 위험”하다고 본다. 의료에서는 흥미로운 관찰을 덧붙이는데, 들은 바에 따르면 AI가 전문의(specialist) 영역에서는 지식집약적 판단을 더 잘할 수 있지만, 일반의(generalist)는 아직 인간이 낫다는 견해(“전문의의 강점=지식량”이므로 AI가 더 유리)를 소개한다.
정량 전망으로 그는 “2030년까지 일자리 20%가 자동화로 사라질 것”을 ‘최선의 추정’으로 제시한다. 다만 그 이상이 되지 않을 이유로 다시 정치적 저항을 든다. 동시에 AI가 번영을 키우면, 도우미(둘라), 각종 코칭·테라피·컨설팅·명상 지도 등 “풍요 사회가 만들어내는 서비스 직업”이 늘어날 수 있으나, 그 전에 디플레이션적 침체 구간(갭)이 올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로보틱스가 과거 수십 년간 정체돼 있다가 최근 12개월 사이 “갑자기 공상과학에서 현실로 넘어왔다”(로봇·플라잉카 등)며, 변화 속도 자체가 레짐 전환 신호일 수 있다고 말한다.
32:00 Dominant Trades
AI로 인한 디플레이션/실업 충격이 현실화되면 정책당국은 “선택지가 없다”며 급격한 금리 인하(0% 가능) + 대규모 재정 부양(UBI급의 현금 살포)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는 연준이 처음엔 “너무 천천히” 내리다가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이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 정치적 압력이 커지면(실업·소득 붕괴가 대중화) 결국 거대한 재정 확대가 나타날 수 있고, 그 단계에선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되며 장기금리는 오히려 오를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연준은 AI 생산성 향상보다 더 빨리 돈을 찍을 수 있다”는 표현으로, 생산성 디플레이션을 재정/통화가 덮어버릴 위험을 강조한다.
여기서 그의 트레이딩 프레임인 Dominant trade(지배적 트레이드)가 등장한다. 특정 이벤트(A)가 일어나면 반드시 결과(B)가 뒤따르는 구조가 있다면, A에 베팅하기보다 더 넓은 B(필요조건/necessary)에 베팅하는 게 승률이 높다는 논리다. 그는 “모든 연어는 물고기지만, 모든 물고기가 연어는 아니다”라는 비유, 그리고 포커에서 ‘베팅은 폴드로도 이긴다’는 예시로 ‘이기는 경로가 여러 개’인 트레이드가 우월하다고 설명한다.
이 관점에서 그는 단기금리 하락(단기물 롱)을 “여러 시나리오에서 통하는 트레이드”로 본다. 경기침체에서도 이기고, 설령 AI가 단기적으로 주가를 더 끌어올리는 생산성 붐이 와도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금리 인하가 나타날 수 있어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주식지수 쇼트는 “엔비디아가 또 4배 갈 수도 있는” 환경에서 손실 경로가 많아(즉, 지배적이지 않음) 위험하다고 본다.
옵션 사용에 대해서는, “2년 뒤 금리가 5%일지 0%일지”처럼 결과 분포가 극단적으로 넓을 때 옵션이 유리하다고 말한다(상방 위험 제한). 반면 분포가 좁아 50~100bp 정도 움직임이면 굳이 옵션을 쓸 필요가 적다고 본다. 옵션을 과용하면 “맞아도 돈을 잃는(시간가치 소멸)” 함정이 있어, 그는 기본적으로 무기한 버틸 수 있는 사이즈로 현물/선물 포지션을 들고, 추세가 확인되면 추가하고 목표가 근처에서 줄이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한다. 귀금속처럼 오래 눌려도 버티는 ‘롱 호라이즌 보유’가 그의 전형적 스타일임을 재확인한다.
구레비치는 “지금 가장 좋아하는 금속은 플래티넘”이라고 못 박는다. 이유를 단기 펀더멘털(예: EV 보급 둔화→내연기관 증가→촉매 수요) 하나로 환원하기보다는, 귀금속이 ‘경기 사이클’과 독립적인 ‘초장기 사이클’을 가진다는 관찰에 둔다. 그의 설명에서 핵심은 “왜(why)·언제(when)·어떻게(how)” 중, 금융시장에서는 ‘언제’보다 ‘무엇(what)이 맞는지’를 우선해야 하며, 귀금속은 특히 촉발 요인(촉매)을 사후적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는 과거 패턴을 다음처럼 정리한다: 금이 먼저 움직이고 → 금광주가 후행 → 은이 따라잡고(금/은 비율이 극단에서 평균으로 회귀) → 그 다음 플래티넘·팔라듐이 움직이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 그는 2010년대~2023년 전후까지 플래티넘이 900~1000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을 때도 “언젠간 간다”는 가정으로 롱을 유지했다고 말한다(다만 ‘언제/왜’는 확신 못 했다고 인정). 또한 플래티넘이 역사적으로 금보다 비쌌던 시기가 길었는데, 최근엔 금 대비 플래티넘이 ‘반값 이하’로 눌린 가격비율(플래티넘/금)이 ‘로테이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팔라듐과 플래티넘은 서로 연동되면서도 또 다른 ‘미니 장주기’로 장기간 상대가치가 뒤집히는 특성이 있다고 덧붙인다(예: 2003년엔 플래티넘≫팔라듐이었지만 이후 10년가량을 거치며 팔라듐≫플래티넘으로 역전). 이 모든 사이클은 기술·채굴·재고·심리 등 복합 요인이며, 특정 단일 근거로 가격을 ‘정답’처럼 산출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유지한다.
08:30 Gold & Silver
금·은에 대해서는 “지금은 익스포저가 없다”고 선을 긋는다. 은은 이미 목표가를 넘게 도달했다고 느꼈고, 금은 절대가치를 “온스당 5,000이 맞는지 500이 맞는지” 같은 방식으로 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다만 금 가격 대비 금광주가 아직 덜 따라온 측면이 있어 금광주에는 밸류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의 관심은 ‘순수 귀금속 스토리’ 관점에서 플래티넘과(그리고 이어서) 구리로 옮겨간다.
12:37 AI Could Automate 20% of Jobs By 2030
구레비치는 AI를 “장기적으로 번영을 열 수 있지만, 단기에는 역풍(디플레이션/실업)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본다. 핵심 주장은 과거 기술혁신과 달리 AI는 일부 ‘경제활동 카테고리 자체’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말/마차가 자동차로 대체돼도 ‘운송’이라는 경제활동은 더 싸지고 더 확산되며 GDP 비중이 오히려 커졌지만, AI는 특정 화이트칼라 서비스에서 “더 싸지는 게 아니라 아예 시장거래가 사라지는 형태(20센트 전기료로 끝)”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가 든 사례는 “법률 자문/서류작성, 의학적 세컨드 오피니언, 리서치 기반 전문가 의견” 등이다. 과거엔 변호사·의사에게 비용을 지불하며 돈이 순환했지만, LLM은 소비자가 아니기 때문에(“마진 소비가 0”) ‘지출로 다시 환류되는 소득 흐름’이 끊겨 디플레이션적이라는 프레이밍이 나온다. 반대로 정원관리·배관 같은 물리 서비스는 로봇이 대체하더라도 로봇 제조·유지·운영이라는 새로운 비용·고용이 남아 경제활동이 유지되기 쉽다고 본다. 운송도 자율주행으로 바뀌어도 “이동에 대한 지불 의사 자체”는 남아(우버 사례처럼 더 싸지면 이용량이 늘어) 활동이 소멸되기보다 변형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직업 대체의 속도에 대해 정치적/노조적 저항이 큰 감속 장치가 될 것으로 보고, 대규모 해고보다 “은퇴 후 미채용(자연감소)”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을 말한다. 그럼에도 “트럭 운전처럼 고용 비중이 의미 있는 운송업(그는 약 3% 언급)은 구조적으로 위험”하다고 본다. 의료에서는 흥미로운 관찰을 덧붙이는데, 들은 바에 따르면 AI가 전문의(specialist) 영역에서는 지식집약적 판단을 더 잘할 수 있지만, 일반의(generalist)는 아직 인간이 낫다는 견해(“전문의의 강점=지식량”이므로 AI가 더 유리)를 소개한다.
정량 전망으로 그는 “2030년까지 일자리 20%가 자동화로 사라질 것”을 ‘최선의 추정’으로 제시한다. 다만 그 이상이 되지 않을 이유로 다시 정치적 저항을 든다. 동시에 AI가 번영을 키우면, 도우미(둘라), 각종 코칭·테라피·컨설팅·명상 지도 등 “풍요 사회가 만들어내는 서비스 직업”이 늘어날 수 있으나, 그 전에 디플레이션적 침체 구간(갭)이 올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로보틱스가 과거 수십 년간 정체돼 있다가 최근 12개월 사이 “갑자기 공상과학에서 현실로 넘어왔다”(로봇·플라잉카 등)며, 변화 속도 자체가 레짐 전환 신호일 수 있다고 말한다.
32:00 Dominant Trades
AI로 인한 디플레이션/실업 충격이 현실화되면 정책당국은 “선택지가 없다”며 급격한 금리 인하(0% 가능) + 대규모 재정 부양(UBI급의 현금 살포)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는 연준이 처음엔 “너무 천천히” 내리다가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이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 정치적 압력이 커지면(실업·소득 붕괴가 대중화) 결국 거대한 재정 확대가 나타날 수 있고, 그 단계에선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되며 장기금리는 오히려 오를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연준은 AI 생산성 향상보다 더 빨리 돈을 찍을 수 있다”는 표현으로, 생산성 디플레이션을 재정/통화가 덮어버릴 위험을 강조한다.
여기서 그의 트레이딩 프레임인 Dominant trade(지배적 트레이드)가 등장한다. 특정 이벤트(A)가 일어나면 반드시 결과(B)가 뒤따르는 구조가 있다면, A에 베팅하기보다 더 넓은 B(필요조건/necessary)에 베팅하는 게 승률이 높다는 논리다. 그는 “모든 연어는 물고기지만, 모든 물고기가 연어는 아니다”라는 비유, 그리고 포커에서 ‘베팅은 폴드로도 이긴다’는 예시로 ‘이기는 경로가 여러 개’인 트레이드가 우월하다고 설명한다.
이 관점에서 그는 단기금리 하락(단기물 롱)을 “여러 시나리오에서 통하는 트레이드”로 본다. 경기침체에서도 이기고, 설령 AI가 단기적으로 주가를 더 끌어올리는 생산성 붐이 와도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금리 인하가 나타날 수 있어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주식지수 쇼트는 “엔비디아가 또 4배 갈 수도 있는” 환경에서 손실 경로가 많아(즉, 지배적이지 않음) 위험하다고 본다.
옵션 사용에 대해서는, “2년 뒤 금리가 5%일지 0%일지”처럼 결과 분포가 극단적으로 넓을 때 옵션이 유리하다고 말한다(상방 위험 제한). 반면 분포가 좁아 50~100bp 정도 움직임이면 굳이 옵션을 쓸 필요가 적다고 본다. 옵션을 과용하면 “맞아도 돈을 잃는(시간가치 소멸)” 함정이 있어, 그는 기본적으로 무기한 버틸 수 있는 사이즈로 현물/선물 포지션을 들고, 추세가 확인되면 추가하고 목표가 근처에서 줄이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한다. 귀금속처럼 오래 눌려도 버티는 ‘롱 호라이즌 보유’가 그의 전형적 스타일임을 재확인한다.
42:15 "Perfect Trade" In Japan Forming?
그는 미국채에 대해 “예전엔 커브 전 구간에 확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장기금리에 확신이 없다”고 말한다. 단기금리는 AI·디플레이션·실업 충격 시 0%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장기금리는 이후 재정 부양/인플레 재점화로 다시 뛸 수 있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커브 스티프닝(단기 하락 vs 장기 상대적 강세/상승) 선호가 나온다.
반면 일본에는 “퍼펙트 트레이드”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한다. 논리는 다음과 같다. (1) BOJ가 금리를 올리면 엔화 강세가 “높은 확률로” 뒤따를 것(위치가 극단적으로 싸기 때문) (2) BOJ가 금리를 안 올리면, 일본 장기채(그는 대략 3.5%대 수익률 언급)의 가파른 커브에서 캐리가 계속 발생한다. 일본은 외화부채가 거의 없고 부채가 자국통화 표시이며 BOJ 보유비중도 커 “디폴트 가능성이 낮다”는 전제를 둔다. 물론 엔화가 추가 약세를 보이면 캐리를 상쇄할 수 있으니 포지션 사이징이 중요하지만, 그는 “엔 약세는 대체로 저금리 유지 시나리오와 결부되므로 그 경우 채권 캐리가 보완”된다는 구조를 강조한다.
미국은 2014년처럼 “금리 인상→달러 강세” 같은 인과가 지금은 흐릿하다고 한다. 달러가 유로·위안 등에는 중간 수준이고, 인플레이션/실질금리 해석도 엇갈려 통화-금리의 단순 연결이 약해졌다는 진단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퍼펙트 트레이드보다 “지배적 트레이드(단기물 롱)”가 더 적합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책에서 언급한 본인 실수로는 2020년 팬데믹 당시 장기채 가격이 과열되며(그가 만든 ‘롤-조정 채널’ 상단을 이탈하는 포물선적(수직) 상승) 장기 강세 추세가 끝날 신호였는데,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이 경험 때문에 “1980s~2021의 40년 채권 강세장은 끝났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강해졌고, 지금은 사이클 반등(경기/디스인플레로 금리 하락)은 가능해도 세속적(장기 구조적) 약세장인지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49:11 Oil and Semiconductors
원유에 대해서는 “전쟁 전에도 애매했고 지금도 포지션이 없다”며 판단 유보한다. AI가 전력 수요를 폭발시키더라도 데이터센터가 주로 쓰는 건 원유가 아니라 천연가스/전력망이고, 궁극적으로 화석연료만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고 본다. 그가 그리는 장기상은 AI가 요구하는 컴퓨트 에너지가 어떤 효율 개선을 해도 공급을 추월해 “에너지 병목”이 필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핵발전·심지어 핵융합이 빨리 와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며, 머스크가 언급한 다이슨 스피어 같은 ‘카다셰프 문명’급 프로젝트를 거론하지만, 이는 비용이 “금방 쿼드릴리언(천조 달러 단위)을 넘어가는” 규모라 현실적 난제가 크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타이밍 추정을 요구받자, “1~2년 내 병목은 아니지만 2030년쯤 체감이 시작되고, 2030년대 후반엔 현재 에너지원이 ‘농담처럼’ 부족해질 수 있다”는 강한 견해를 제시한다. 이 에너지 인프라 확장과 연결해, 그는 구리를 특히 강조한다. 본인이 구리 수요를 미시적으로 분석하는 리서처는 아니라고 전제하면서도, 컴퓨트 전력망/송배전/설비 확충이 요구하는 구리량이 너무 커서 “지구에 구리가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주장으로 요약한다.
AI 테마를 주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선, 반도체/데이터센터가 큰 수혜를 보더라도 “누가 승자인지 맞추기 어렵다”는 점을 든다. 과거 ‘칩 수요 폭발’만 보고 인텔을 샀을 가능성을 예로 들며(당시 엔비디아를 떠올리기 어렵듯), 매크로 확신이 개별 주식 초과수익으로 직결되기 어렵다는 경계심을 드러낸다. 이어 신흥국 캐리 트레이드는 “될 때까지는 되지만, 터질 때가 온다”는 스탠스를 유지하며, 통상적으로는 위기 후 진입이 유리하고, “내가 항상 먼저 탈출할 수 있다”는 가정은 위험하다고 말한다(터키·브라질·멕시코처럼 캐리가 좋아도 레짐 전환 리스크가 큼).
https://youtu.be/97bX8aRqnIY 1시간 전 업로드 됨
그는 미국채에 대해 “예전엔 커브 전 구간에 확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장기금리에 확신이 없다”고 말한다. 단기금리는 AI·디플레이션·실업 충격 시 0%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장기금리는 이후 재정 부양/인플레 재점화로 다시 뛸 수 있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커브 스티프닝(단기 하락 vs 장기 상대적 강세/상승) 선호가 나온다.
반면 일본에는 “퍼펙트 트레이드”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한다. 논리는 다음과 같다. (1) BOJ가 금리를 올리면 엔화 강세가 “높은 확률로” 뒤따를 것(위치가 극단적으로 싸기 때문) (2) BOJ가 금리를 안 올리면, 일본 장기채(그는 대략 3.5%대 수익률 언급)의 가파른 커브에서 캐리가 계속 발생한다. 일본은 외화부채가 거의 없고 부채가 자국통화 표시이며 BOJ 보유비중도 커 “디폴트 가능성이 낮다”는 전제를 둔다. 물론 엔화가 추가 약세를 보이면 캐리를 상쇄할 수 있으니 포지션 사이징이 중요하지만, 그는 “엔 약세는 대체로 저금리 유지 시나리오와 결부되므로 그 경우 채권 캐리가 보완”된다는 구조를 강조한다.
미국은 2014년처럼 “금리 인상→달러 강세” 같은 인과가 지금은 흐릿하다고 한다. 달러가 유로·위안 등에는 중간 수준이고, 인플레이션/실질금리 해석도 엇갈려 통화-금리의 단순 연결이 약해졌다는 진단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퍼펙트 트레이드보다 “지배적 트레이드(단기물 롱)”가 더 적합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책에서 언급한 본인 실수로는 2020년 팬데믹 당시 장기채 가격이 과열되며(그가 만든 ‘롤-조정 채널’ 상단을 이탈하는 포물선적(수직) 상승) 장기 강세 추세가 끝날 신호였는데,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이 경험 때문에 “1980s~2021의 40년 채권 강세장은 끝났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강해졌고, 지금은 사이클 반등(경기/디스인플레로 금리 하락)은 가능해도 세속적(장기 구조적) 약세장인지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49:11 Oil and Semiconductors
원유에 대해서는 “전쟁 전에도 애매했고 지금도 포지션이 없다”며 판단 유보한다. AI가 전력 수요를 폭발시키더라도 데이터센터가 주로 쓰는 건 원유가 아니라 천연가스/전력망이고, 궁극적으로 화석연료만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고 본다. 그가 그리는 장기상은 AI가 요구하는 컴퓨트 에너지가 어떤 효율 개선을 해도 공급을 추월해 “에너지 병목”이 필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핵발전·심지어 핵융합이 빨리 와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며, 머스크가 언급한 다이슨 스피어 같은 ‘카다셰프 문명’급 프로젝트를 거론하지만, 이는 비용이 “금방 쿼드릴리언(천조 달러 단위)을 넘어가는” 규모라 현실적 난제가 크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타이밍 추정을 요구받자, “1~2년 내 병목은 아니지만 2030년쯤 체감이 시작되고, 2030년대 후반엔 현재 에너지원이 ‘농담처럼’ 부족해질 수 있다”는 강한 견해를 제시한다. 이 에너지 인프라 확장과 연결해, 그는 구리를 특히 강조한다. 본인이 구리 수요를 미시적으로 분석하는 리서처는 아니라고 전제하면서도, 컴퓨트 전력망/송배전/설비 확충이 요구하는 구리량이 너무 커서 “지구에 구리가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주장으로 요약한다.
AI 테마를 주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선, 반도체/데이터센터가 큰 수혜를 보더라도 “누가 승자인지 맞추기 어렵다”는 점을 든다. 과거 ‘칩 수요 폭발’만 보고 인텔을 샀을 가능성을 예로 들며(당시 엔비디아를 떠올리기 어렵듯), 매크로 확신이 개별 주식 초과수익으로 직결되기 어렵다는 경계심을 드러낸다. 이어 신흥국 캐리 트레이드는 “될 때까지는 되지만, 터질 때가 온다”는 스탠스를 유지하며, 통상적으로는 위기 후 진입이 유리하고, “내가 항상 먼저 탈출할 수 있다”는 가정은 위험하다고 말한다(터키·브라질·멕시코처럼 캐리가 좋아도 레짐 전환 리스크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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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f Jobs Will Be Gone in 4 Years | Macro Investor Alex Gurevich on AI & Bull Case for Yields
In this interview, Alex Gurevich of HonTe Investments outlines his macroeconomic outlook, highlighting a particularly bullish stance on the platinum and palladium markets because they historically follow long cycles that lag behind gold and silver. He predicts…
Yuki Yuminaga on Why Tokenized Assets Are Broken Onchain
The Rollup
3줄 요약
1. 온체인 RWA(금·원자재·FX)가 “깨지는” 핵심 원인은 자산 자체가 아니라 오프체인(현물/선물) 유동성에 의존하면서도 온체인에서 다시 유동성을 부트스트랩해야 하는 구조적 마찰이다.
2. 토큰화의 최대 수혜자는 발행사(issuer)뿐 아니라, 그 자산을 담보로 레버리지·전략을 얹는 대출/담보 프로토콜(Aave류)이며, TAM이 “크립토 담보”에서 “전통자산 담보”로 확장된다.
3. Tenbin은 실물 보관 대신 CME 선물로 즉시 헤지해 현물 익스포저를 제공하고, 원자적(atomic) 민팅·리딤/청산을 통해 AMM 의존을 줄이며 주문서(CLOB) 중심 시장구조를 지향한다.
00:00 Intro
진행자(더 롤업)와 Tenbin 공동창업자 Yuki Yuminaga가 “토큰화된 자산이 왜 온체인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를 시장구조 관점에서 진단한다. 논의의 초점은 (1) 토큰화의 수혜 구조, (2) 온체인 유동성·가격발견의 병목, (3) Tenbin이 CME 선물 헤지로 이를 어떻게 우회하는지, (4) 대형 스왑 사고( Aave/CoW Swap )가 보여준 AMM/실행 레이어의 한계, (5) 글로벌 온체인 시장을 위한 인프라 조건으로 이어진다.
The Rollup
3줄 요약
1. 온체인 RWA(금·원자재·FX)가 “깨지는” 핵심 원인은 자산 자체가 아니라 오프체인(현물/선물) 유동성에 의존하면서도 온체인에서 다시 유동성을 부트스트랩해야 하는 구조적 마찰이다.
2. 토큰화의 최대 수혜자는 발행사(issuer)뿐 아니라, 그 자산을 담보로 레버리지·전략을 얹는 대출/담보 프로토콜(Aave류)이며, TAM이 “크립토 담보”에서 “전통자산 담보”로 확장된다.
3. Tenbin은 실물 보관 대신 CME 선물로 즉시 헤지해 현물 익스포저를 제공하고, 원자적(atomic) 민팅·리딤/청산을 통해 AMM 의존을 줄이며 주문서(CLOB) 중심 시장구조를 지향한다.
00:00 Intro
진행자(더 롤업)와 Tenbin 공동창업자 Yuki Yuminaga가 “토큰화된 자산이 왜 온체인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를 시장구조 관점에서 진단한다. 논의의 초점은 (1) 토큰화의 수혜 구조, (2) 온체인 유동성·가격발견의 병목, (3) Tenbin이 CME 선물 헤지로 이를 어떻게 우회하는지, (4) 대형 스왑 사고( Aave/CoW Swap )가 보여준 AMM/실행 레이어의 한계, (5) 글로벌 온체인 시장을 위한 인프라 조건으로 이어진다.
00:54 Who Benefits Most From Tokenization
Yuki는 토큰화 수혜자를 2단으로 본다. 1차는 당연히 발행사(issuer)로, 스테이블코인에서 테더가 가장 큰 온체인 자산 발행사로 성장한 것과 유사한 논리다. 2차(종종 과소평가)는 대출/담보 프로토콜이다. “사람들이 보유하고 싶어 하는 자산”이 온체인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담보로 맡기고(콜래터럴라이즈) 추가 전략(차입, 레버리지, 헤지)을 얹으려는 수요가 생긴다. 이때 Aave, Morpho 등 렌딩 레이어가 토큰화 자산을 흡수하면서 TVL·수익기회가 커진다.
거래소도 수혜자지만, Yuki는 “거래소는 이미 퍼프(Perps)로 변동성 자산의 거래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했다”고 본다. 반대로 금처럼 변동성이 낮고 ‘가치보존’ 성격이 강한 자산은 “온체인에서 들고 있기 좋은” 자산이며, 이런 자산은 거래소의 단기 거래수수료보다 담보 활용(대출/전략)에 더 큰 가치가 생긴다는 관점이 깔려 있다. 결과적으로 기존 DeFi의 담보 TAM을 ETH/BTC/스테이블에 제한하던 사고가, 토큰화가 진전되면 “토큰화 가능한 모든 자산”으로 열릴 수 있다고 본다.
05:20 The Onchain Liquidity Problem
핵심 문제는 유동성과 가격발견이 “원천적으로 오프체인(전통시장)”에 있다는 점이다. 금·원자재·FX는 CME/현물 시장에서 깊은 유동성이 존재하지만, 온체인 토큰은 그 유동성과 직접 연결되지 못해 항상 ‘따로’ 유동성을 만들어야 한다. 그 결과 온체인 토큰은 현물 대비 프리미엄/디스카운트로 거래되는 일이 잦고, 그 괴리가 20bp 같은 미세한 수준이 아니라 1% 내외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예로 “(당시) Tether Gold가 시장가 대비 약 1% 디스카운트”로 거래되던 상황을 든다.
괴리의 원인은 토큰화 과정의 마찰(민팅/리딤 수수료, 정산 지연, 운영 절차)이다. 마켓메이커 입장에서 (1) 발행사에 돈을 넣고 토큰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자본의 기회비용이며, (2) 민팅/리딤 수수료(예: 0.5%)는 MM 마진을 잠식한다. 이 비용 구조가 곧 호가 스프레드·유동성 깊이·가격 괴리로 전이된다. 즉 “토큰화 절차(오프체인 운영)”가 온체인 시장품질을 직접 결정하며, 가격과 유동성은 강하게 얽혀 있다는 설명이다.
10:01 How Hard Asset Tokenization Works Today
전통적 하드애셋(예: 금) 토큰화는 대체로 “실물 보관 + 토큰 발행”이다. 사용자가 실물을 맡기거나 USDC 같은 현금을 보내면, 발행사가 브로커를 통해 금을 매수하고 스위스/싱가포르 등 커스터디 금고에 보관한 뒤 이를 토큰으로 반영한다. 문제는 주문 규모가 커질수록 정산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소액이면 몇 시간 내 처리되기도 하지만, 수백만 달러 이상의 주문부터는 하루~이틀(또는 그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한다.
Yuki가 “(전통금융 기준으로) 완전히 망가진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온체인 관점에서는 이 지연이 치명적이라고 본다. 금은 오프체인에서 매우 유동적인데, 온체인으로 들여오는 순간 AMM 풀을 다시 만들고, LP를 인센티브로 유치하고, (변동성이 낮아) LP 수익도 낮아지는 구조가 반복된다. 그는 이를 “유동성 재부트스트랩(bootstrapping) 자체가 미친 듯이 어렵다”고 표현하며, 테더/팍소스가 수년간 시도했지만 오프체인 수준의 유동성에 도달하지 못한 현실을 근거로 든다. 결과적으로 “실물 기반 토큰화는 온체인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한 시장품질을 갖기 쉽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13:53 Perps vs. Tokenized Assets — Why It Matters
“그냥 퍼프(Perps)로 금·주식·FX를 거래하면 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 Yuki는 퍼프는 단기 트레이딩/투기에는 적합하지만 “순자산(네트워스)의 저장”에는 부적합하다고 선을 긋는다. 예를 들어 1x 롱 퍼프라도 거래소·청산·운영 리스크가 있고,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 보유 자산(금 같은 store of value)을 퍼프로 들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토큰화 자산의 본질적 가치는 “보유 가능한 형태의 자산”을 온체인에 올려, 담보화·대출·전략 결합 같은 자본효율을 열어주는 데 있다. 특히 Tenbin이 다루는 영역은 주식의 의결권/권리 문제처럼 복잡한 소유권 논쟁보다, 금·원자재·수익형 FX처럼 “현물 익스포저 + 담보 활용”이 더 직접적으로 의미 있는 자산군에 초점을 맞춘다.
16:33 How Ten Bean Tokenizes CME Futures
Tenbin의 접근은 “실물 보유 대신, CME 선물로 즉시 헤지하며 현물(spot) 익스포저를 토큰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사용자는 온체인에서 USDC를 예치하고, 프로토콜은 오프체인(CME)에서 해당 자산의 선물 포지션으로 헤지해 가격 변동을 중립화한다. 사용자는 토큰을 통해 현물 가격 변동(상승/하락) 익스포저를 갖되, 프로토콜은 실물 커스터디/정산 지연 대신 파생시장 유동성을 활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선물-현물 간 베이시스(basis)다. 선물이 현물보다 비싸면 프리미엄, 싸면 디스카운트이며, 만기/롤 과정에서 현물로 수렴하는 “베이시스 디케이(basis decay)”가 발생한다. 디스카운트 상태면 그 수렴이 수익(일종의 캐리/수익률)로 작동해 토큰 홀더에게 ‘수익형 자산’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금처럼 선물이 대체로 프리미엄이면(헤지가 비싼 구조) 그 프리미엄 디케이는 프로토콜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된다. Tenbin은 이를 온체인에서 보유하는 USDC 담보를 저위험 수익원(예: T-bill에 준하는 수익률)으로 운용해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자산별 기대 수익률 예시도 제시한다. 금은 프리미엄이 높아 토큰 홀더가 받는 추가 수익은 낮을 수 있으며(예: 연 0.5~1%면 “좋은 수준”이라고 언급), 대신 락업 없이 유동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브라질 헤알처럼 고금리 통화는 금리(예: 14%대)를 베이시스/헤지 구조로 포착해 대략 13~14% 수준의 수익형 익스포저로 온체인에 제공할 수 있다는 그림을 제시한다.
22:35 Risk Management & Bank Run Scenarios
가장 큰 리스크는 “뱅크런(동시 상환)”이다. Yuki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프로토콜이 가능한 한 많은 담보를 USDC 형태로 유지하려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토큰(예: 금 익스포저 토큰)을 USDC로 “원자적·즉시” 리딤할 수 있어, 대규모 상환 수요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그는 예시로 “TVL 1억 달러면 7천만 달러 정도는 하루 내 상환 처리” 같은 목표 그림을 말하며,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비율(거의 전부)을 즉시 유동화 가능하게 최적화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원자적 상환/민팅’은 단순 UX를 넘어, 온체인 담보시장(예: Aave/Morpho)의 청산 안정성과 직결된다. 청산자가 담보로 잡힌 Tenbin 자산을 즉시 USDC로 바꿀 수 있다면, 별도의 AMM 깊이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규모 청산을 처리할 수 있다. Yuki는 이 지점을 “AMM 유동성에 대한 의존을 줄이거나 제거”하려는 핵심 동기로 설명한다. 즉, 토큰화 자산이 담보로 쓰이려면 ‘빠르고 확실한 리딤(현금화)’ 경로가 필요하고, 이를 프로토콜 레벨에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Yuki는 토큰화 수혜자를 2단으로 본다. 1차는 당연히 발행사(issuer)로, 스테이블코인에서 테더가 가장 큰 온체인 자산 발행사로 성장한 것과 유사한 논리다. 2차(종종 과소평가)는 대출/담보 프로토콜이다. “사람들이 보유하고 싶어 하는 자산”이 온체인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담보로 맡기고(콜래터럴라이즈) 추가 전략(차입, 레버리지, 헤지)을 얹으려는 수요가 생긴다. 이때 Aave, Morpho 등 렌딩 레이어가 토큰화 자산을 흡수하면서 TVL·수익기회가 커진다.
거래소도 수혜자지만, Yuki는 “거래소는 이미 퍼프(Perps)로 변동성 자산의 거래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했다”고 본다. 반대로 금처럼 변동성이 낮고 ‘가치보존’ 성격이 강한 자산은 “온체인에서 들고 있기 좋은” 자산이며, 이런 자산은 거래소의 단기 거래수수료보다 담보 활용(대출/전략)에 더 큰 가치가 생긴다는 관점이 깔려 있다. 결과적으로 기존 DeFi의 담보 TAM을 ETH/BTC/스테이블에 제한하던 사고가, 토큰화가 진전되면 “토큰화 가능한 모든 자산”으로 열릴 수 있다고 본다.
05:20 The Onchain Liquidity Problem
핵심 문제는 유동성과 가격발견이 “원천적으로 오프체인(전통시장)”에 있다는 점이다. 금·원자재·FX는 CME/현물 시장에서 깊은 유동성이 존재하지만, 온체인 토큰은 그 유동성과 직접 연결되지 못해 항상 ‘따로’ 유동성을 만들어야 한다. 그 결과 온체인 토큰은 현물 대비 프리미엄/디스카운트로 거래되는 일이 잦고, 그 괴리가 20bp 같은 미세한 수준이 아니라 1% 내외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예로 “(당시) Tether Gold가 시장가 대비 약 1% 디스카운트”로 거래되던 상황을 든다.
괴리의 원인은 토큰화 과정의 마찰(민팅/리딤 수수료, 정산 지연, 운영 절차)이다. 마켓메이커 입장에서 (1) 발행사에 돈을 넣고 토큰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자본의 기회비용이며, (2) 민팅/리딤 수수료(예: 0.5%)는 MM 마진을 잠식한다. 이 비용 구조가 곧 호가 스프레드·유동성 깊이·가격 괴리로 전이된다. 즉 “토큰화 절차(오프체인 운영)”가 온체인 시장품질을 직접 결정하며, 가격과 유동성은 강하게 얽혀 있다는 설명이다.
10:01 How Hard Asset Tokenization Works Today
전통적 하드애셋(예: 금) 토큰화는 대체로 “실물 보관 + 토큰 발행”이다. 사용자가 실물을 맡기거나 USDC 같은 현금을 보내면, 발행사가 브로커를 통해 금을 매수하고 스위스/싱가포르 등 커스터디 금고에 보관한 뒤 이를 토큰으로 반영한다. 문제는 주문 규모가 커질수록 정산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소액이면 몇 시간 내 처리되기도 하지만, 수백만 달러 이상의 주문부터는 하루~이틀(또는 그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한다.
Yuki가 “(전통금융 기준으로) 완전히 망가진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온체인 관점에서는 이 지연이 치명적이라고 본다. 금은 오프체인에서 매우 유동적인데, 온체인으로 들여오는 순간 AMM 풀을 다시 만들고, LP를 인센티브로 유치하고, (변동성이 낮아) LP 수익도 낮아지는 구조가 반복된다. 그는 이를 “유동성 재부트스트랩(bootstrapping) 자체가 미친 듯이 어렵다”고 표현하며, 테더/팍소스가 수년간 시도했지만 오프체인 수준의 유동성에 도달하지 못한 현실을 근거로 든다. 결과적으로 “실물 기반 토큰화는 온체인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한 시장품질을 갖기 쉽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13:53 Perps vs. Tokenized Assets — Why It Matters
“그냥 퍼프(Perps)로 금·주식·FX를 거래하면 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 Yuki는 퍼프는 단기 트레이딩/투기에는 적합하지만 “순자산(네트워스)의 저장”에는 부적합하다고 선을 긋는다. 예를 들어 1x 롱 퍼프라도 거래소·청산·운영 리스크가 있고,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 보유 자산(금 같은 store of value)을 퍼프로 들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토큰화 자산의 본질적 가치는 “보유 가능한 형태의 자산”을 온체인에 올려, 담보화·대출·전략 결합 같은 자본효율을 열어주는 데 있다. 특히 Tenbin이 다루는 영역은 주식의 의결권/권리 문제처럼 복잡한 소유권 논쟁보다, 금·원자재·수익형 FX처럼 “현물 익스포저 + 담보 활용”이 더 직접적으로 의미 있는 자산군에 초점을 맞춘다.
16:33 How Ten Bean Tokenizes CME Futures
Tenbin의 접근은 “실물 보유 대신, CME 선물로 즉시 헤지하며 현물(spot) 익스포저를 토큰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사용자는 온체인에서 USDC를 예치하고, 프로토콜은 오프체인(CME)에서 해당 자산의 선물 포지션으로 헤지해 가격 변동을 중립화한다. 사용자는 토큰을 통해 현물 가격 변동(상승/하락) 익스포저를 갖되, 프로토콜은 실물 커스터디/정산 지연 대신 파생시장 유동성을 활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선물-현물 간 베이시스(basis)다. 선물이 현물보다 비싸면 프리미엄, 싸면 디스카운트이며, 만기/롤 과정에서 현물로 수렴하는 “베이시스 디케이(basis decay)”가 발생한다. 디스카운트 상태면 그 수렴이 수익(일종의 캐리/수익률)로 작동해 토큰 홀더에게 ‘수익형 자산’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금처럼 선물이 대체로 프리미엄이면(헤지가 비싼 구조) 그 프리미엄 디케이는 프로토콜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된다. Tenbin은 이를 온체인에서 보유하는 USDC 담보를 저위험 수익원(예: T-bill에 준하는 수익률)으로 운용해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자산별 기대 수익률 예시도 제시한다. 금은 프리미엄이 높아 토큰 홀더가 받는 추가 수익은 낮을 수 있으며(예: 연 0.5~1%면 “좋은 수준”이라고 언급), 대신 락업 없이 유동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브라질 헤알처럼 고금리 통화는 금리(예: 14%대)를 베이시스/헤지 구조로 포착해 대략 13~14% 수준의 수익형 익스포저로 온체인에 제공할 수 있다는 그림을 제시한다.
22:35 Risk Management & Bank Run Scenarios
가장 큰 리스크는 “뱅크런(동시 상환)”이다. Yuki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프로토콜이 가능한 한 많은 담보를 USDC 형태로 유지하려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토큰(예: 금 익스포저 토큰)을 USDC로 “원자적·즉시” 리딤할 수 있어, 대규모 상환 수요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그는 예시로 “TVL 1억 달러면 7천만 달러 정도는 하루 내 상환 처리” 같은 목표 그림을 말하며,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비율(거의 전부)을 즉시 유동화 가능하게 최적화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원자적 상환/민팅’은 단순 UX를 넘어, 온체인 담보시장(예: Aave/Morpho)의 청산 안정성과 직결된다. 청산자가 담보로 잡힌 Tenbin 자산을 즉시 USDC로 바꿀 수 있다면, 별도의 AMM 깊이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규모 청산을 처리할 수 있다. Yuki는 이 지점을 “AMM 유동성에 대한 의존을 줄이거나 제거”하려는 핵심 동기로 설명한다. 즉, 토큰화 자산이 담보로 쓰이려면 ‘빠르고 확실한 리딤(현금화)’ 경로가 필요하고, 이를 프로토콜 레벨에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