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War and Geopolitical Takes + HIP-3 | 0xResearch
0xResearch
3줄 요약
1. “저점 맞히기”에 집착하는 순간 오히려 진입을 놓치기 쉽고, 크립토는 구조적으로 ‘투자’보다 ‘트레이드’에 가깝게 사람을 몰아넣는다.
2. 중동 전쟁 같은 매크로 충격이 전통 자산(원유·은 등) 트레이딩을 24/7로 끌어오면서, Hyperliquid의 HIP-3(실물자산/지수 퍼프) 거래가 급성장하고 있다.
3. 토큰화·결제 레일의 주도권은 퍼블릭 체인 vs 컨소시엄(예: Canton) 대결로 갈 수 있으며, 퍼블릭 체인은 “가스 수수료” 단일 모델을 넘어 새로운 수익화(데이터/렌트 등)를 찾아야 한다.
크립토 참여자 심리: “바닥 콜” 집착과 앵커링이 만드는 역설
대화는 최근 내부(블록웍스)에서도 “뭐 사냐”에서 “더 떨어질 것 같다”로 급격히 분위기가 바뀌는 ‘whipsaw’가 반복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진행자는 BTC 70k 이하를 매수 구간으로 보며, 58k 같은 추가 하락 가능성도 “의미 있는 유스케이스(토큰화·결제 레이어)가 있다고 믿는다면 감당 가능한 변동성”으로 해석한다. 핵심은 많은 참여자가 가격이 오르면 사고, 빠지면 “더 빠질 것”이라며 못 사는 전형적인 패턴(앵커링)을 반복한다는 점이다. 2022~23년에도 BTC 20k/25k, SOL 8달러 vs 3달러 같은 ‘신성한 레벨’ 담론에 매여 진입을 놓쳤던 사례를 들며, 결국 “완벽한 엔트리는 드물고, 적정 가격이면 눈 감고 버튼 누르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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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저점 맞히기”에 집착하는 순간 오히려 진입을 놓치기 쉽고, 크립토는 구조적으로 ‘투자’보다 ‘트레이드’에 가깝게 사람을 몰아넣는다.
2. 중동 전쟁 같은 매크로 충격이 전통 자산(원유·은 등) 트레이딩을 24/7로 끌어오면서, Hyperliquid의 HIP-3(실물자산/지수 퍼프) 거래가 급성장하고 있다.
3. 토큰화·결제 레일의 주도권은 퍼블릭 체인 vs 컨소시엄(예: Canton) 대결로 갈 수 있으며, 퍼블릭 체인은 “가스 수수료” 단일 모델을 넘어 새로운 수익화(데이터/렌트 등)를 찾아야 한다.
크립토 참여자 심리: “바닥 콜” 집착과 앵커링이 만드는 역설
대화는 최근 내부(블록웍스)에서도 “뭐 사냐”에서 “더 떨어질 것 같다”로 급격히 분위기가 바뀌는 ‘whipsaw’가 반복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진행자는 BTC 70k 이하를 매수 구간으로 보며, 58k 같은 추가 하락 가능성도 “의미 있는 유스케이스(토큰화·결제 레이어)가 있다고 믿는다면 감당 가능한 변동성”으로 해석한다. 핵심은 많은 참여자가 가격이 오르면 사고, 빠지면 “더 빠질 것”이라며 못 사는 전형적인 패턴(앵커링)을 반복한다는 점이다. 2022~23년에도 BTC 20k/25k, SOL 8달러 vs 3달러 같은 ‘신성한 레벨’ 담론에 매여 진입을 놓쳤던 사례를 들며, 결국 “완벽한 엔트리는 드물고, 적정 가격이면 눈 감고 버튼 누르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모든 것은 트레이드다”: 크립토가 장기투자자를 트레이더로 바꾸는 구조
Danny는 시장 참여자 아키타입(장기 신념형 vs 레벨·모멘텀 트레이더)이 서로 다른데도 같은 내러티브 공간에서 엇갈리며 혼선을 만든다고 본다. 반면 진행자는 “크립토는 여전히 리테일 주도 + 구조적 플로우 부족이라 본질적으로 트레이딩 게임이 되기 쉽다”고 강조한다. 예로 Hyperliquid 토큰(HYPE)을 50달러에서 “사랑하기 시작”하는 현상, 펀드/전통 금융 출신이 강세 후반에 ‘돈 되는 것만’ 쫓아 들어오는 행태를 든다. James Kristoff의 “BTC 제외 전부 트레이드” 관점을 인용하며, 특히 알트는 장기적으로 우상향보다 ‘급등 후 급락’이 일반적이어서 타이밍과 모멘텀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레벨 트레이딩의 함정과 ‘관심 경제’ 시장: 오를 때 사는 게 더 유리할 때도
진행자는 자신이 겪는 전형적 오류를 구체적으로 고백한다. “8달러에 꼭 사야지” 했다가 8이 되면 안 사고, 5로 내려오면 다시 “이제 관심 없다”로 변하는 식이다(예: VVV 토큰 사례). Danny는 이를 “크립토 자산이 밈코인처럼 ‘집단의 주목’이 붙을 때만 빠르게 재평가되고, 관심이 꺼지면 오래 하락 드리프트”하는 구조로 설명한다. 그래서 “저점 반등을 기다리기보다, 오히려 주목이 붙어 20%라도 오른 시점에 추세 편승 진입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는 실전적 결론을 제시한다. 특히 현재처럼 관심이 제한되고 자금이 보수적인 국면에서는 ‘내려오면 사겠다’ 전략이 영원히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전쟁·지정학과 ‘예측의 권위’: 전문가 vs 예측시장, 그리고 다시 전문가의 귀환
중동 전쟁 이슈로 화제가 옮겨가며, 진행자는 “예측시장이 진실의 심판자처럼 떠올랐다가(엘리트/전문가 불신의 반작용), 지금은 다시 전문가 코멘터리가 힘을 얻는 듯”한 분위기 변화를 흥미롭게 본다. 트럼프 당선, 이란 전쟁 발발을 미리 말했다는 한 정치학 교수(‘Dr. Jiang’) 사례를 들며, 첫 두 예측이 맞자 미디어 투어를 돌며 권위를 획득하는 현상을 지적한다. Danny는 예측시장의 장점은 ‘항상 업데이트되는 확률’(라이브 오픈 폴)에 있고, Nate Silver 같은 모델러가 특정 시점에 틀릴 수는 있어도 정보 갱신 메커니즘이 다르다고 정리한다. 즉, “누가 맞았나”보다 “정보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고 갱신되는가”가 핵심이라는 프레임이다.
전쟁이 만든 원유 트레이드 수요 → HIP-3로 흘러가는 24/7 전통자산 트레이딩
지정학 리스크는 곧바로 원유 시장으로 연결된다. Strait of Hormuz(호르무즈 해협) 차단 우려 같은 공급망 충격이 유가 급등의 옵션을 키우며, Polymarket에는 “6/30 혹은 연말까지 WTI가 90/110/150/250을 찍나” 같은 비대칭 상방 베팅이 촘촘히 형성돼 있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진행자는 Hyperliquid의 HIP-3(퍼미션리스로 실물자산·지수 등 신규 퍼프 마켓을 올리는 구조)와 연결한다. 실제로 HIP-3 상장 자산 중 크루드오일(perp)이 24시간 거래대금 약 4억 달러, OI 약 9천만 달러로 상위권이며, XYZ(나스닥100 계열로 소개), 실버 등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한다. “전쟁이 Hyperliquid에 거래 동기를 공급한다”는 농담 섞인 결론까지 나오며, 매크로 이벤트가 24/7 온체인 파생으로 흡수되는 경로가 구체화된다.
HIP-3 성장 데이터: ‘크립토 거래소’에서 ‘멀티애셋 24/7 거래소’로의 전환
진행자는 내부 리서치(애널리스트 아워)에서 본 지표를 공유한다. HIP-3 퍼프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특정 월 기준) BTC가 Hyperliquid perp 거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실버가 SOL보다 더 많이 거래된 시점이 있었다는 대목이 특히 상징적이다. 또한 Hyperliquid 주간 거래대금이 12월 초엔 10억 달러 미만이었는데 피크에는 250억 달러, 이후에도 바닥이 120~140억 달러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말한다. 이 흐름은 “전통 자산의 24/7 거래”라는 제품 차별성이 실제 수요로 확인되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경쟁 구도도 언급되는데, Ostium은 특히 구리·은 테마 때 거래가 늘었지만, Lighter는 의미 있는 수혜를 못 봤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수수료 인하(‘Growth Mode’)의 함정: 거래량 급증 ≠ 매출 급증, 그리고 밸류에이션 논쟁
Danny는 “수수료를 90% 낮추면 거래량은 뛰지만, 그게 곧바로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멀티플 재평가(압축) 가능성을 제기한다. 진행자는 Hyperliquid가 성장 모드로 수수료를 낮췄고, 그 결과 거래량이 크게 늘었지만 월 매출은 최근 몇 달 5천만~5천5백만 달러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답한다. 투자자 관점의 쟁점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 (1) 성장 모드 해제 후 수수료를 올리면 거래량이 줄어들 수 있어 “매출이 단순히 수수료만큼 점프”하리라 가정하면 위험하고, (2) 반대로 장기적으로 멀티애셋 24/7 수요가 커지면 거래량의 구조적 상향이 가능하다. 추가로 토큰 밸류에이션에서는 유통량만 보며 “저PER”을 주장하는 낙관론 vs FDV만 보며 “과대평가”를 말하는 비관론이 충돌하며, 팀 언락/에미션을 90% 낮춘 사례처럼 공급 정책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제시된다.
토큰화·결제 레일의 승자는 누구인가: 퍼블릭 L1(ETH/SOL) vs 컨소시엄(Canton) vs 앱체인(Robinhood 등)
대화는 “전통 금융이 크립토를 쓰게 된다면, Solana/Hyperliquid 같은 퍼블릭 체인이 아니라 Canton 같은 컨소시엄형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특히 “은행 다수가 참여하는 컨소시엄(KPA/consortium) 모델은 단일 은행 프라이빗 체인보다 현실적”이라고 보며, 과거 Avalanche–JPM 계열 실험(온닉스 등)이 크게 확장되지 못한 점을 사례로 든다. Danny는 한쪽으로 단정하진 않지만, 퍼블릭 체인은 이미 거대한 생태계/자본을 증명했고 “굳이 비용 들여 새로 만들 이유가 있나”라는 논리도 성립한다고 말한다. 다만 사용자(대중)는 최종적으로 어느 체인에서 결제되든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Apple 같은 프론트엔드에서 “그냥 즉시 결제/즉시 정산”만 되면 된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블록체인 수익모델의 미개척지: 가스 단일모델을 넘어 데이터·렌트·프로토콜 내 서비스로
진행자는 “NYSE는 상장 수수료, 데이터 판매 등 다양한 수익원이 있는데, 체인은 가스에만 집착해왔다”고 비판한다. 예를 들어 Hyperliquid의 거래 수수료는 ‘트랜잭션/가스’와 유사한 성격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런 단일 메커니즘 외에도 체인이 데이터 접근, 앱 대상 과금(렌트), 혹은 프로토콜 레벨 서비스로 수익화를 설계할 여지가 크다는 주장이다. Danny는 Solana에서 Jito tips·블록 빌더·트랜잭션 랜딩 서비스가 프로토콜 밖에서 수익을 가져간 뒤, Alpengl/MEV 관련 프로토콜 내 재통합(MCP 등)으로 다시 끌어들이려는 “중앙화↔탈중앙화의 시소”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고 보탠다. 다만 퍼블릭 체인의 난점으로 (1) 퍼미션리스 구조라 법적/상업적 계약 기반 수익화가 어렵고, (2) 거버넌스/포크 리스크 때문에 “강한 수익화 전환”은 합의가 쉽지 않다는 현실적 제약도 함께 지적된다.
https://youtu.be/SWyY8-62nkc 1시간 전 업로드 됨
Danny는 시장 참여자 아키타입(장기 신념형 vs 레벨·모멘텀 트레이더)이 서로 다른데도 같은 내러티브 공간에서 엇갈리며 혼선을 만든다고 본다. 반면 진행자는 “크립토는 여전히 리테일 주도 + 구조적 플로우 부족이라 본질적으로 트레이딩 게임이 되기 쉽다”고 강조한다. 예로 Hyperliquid 토큰(HYPE)을 50달러에서 “사랑하기 시작”하는 현상, 펀드/전통 금융 출신이 강세 후반에 ‘돈 되는 것만’ 쫓아 들어오는 행태를 든다. James Kristoff의 “BTC 제외 전부 트레이드” 관점을 인용하며, 특히 알트는 장기적으로 우상향보다 ‘급등 후 급락’이 일반적이어서 타이밍과 모멘텀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레벨 트레이딩의 함정과 ‘관심 경제’ 시장: 오를 때 사는 게 더 유리할 때도
진행자는 자신이 겪는 전형적 오류를 구체적으로 고백한다. “8달러에 꼭 사야지” 했다가 8이 되면 안 사고, 5로 내려오면 다시 “이제 관심 없다”로 변하는 식이다(예: VVV 토큰 사례). Danny는 이를 “크립토 자산이 밈코인처럼 ‘집단의 주목’이 붙을 때만 빠르게 재평가되고, 관심이 꺼지면 오래 하락 드리프트”하는 구조로 설명한다. 그래서 “저점 반등을 기다리기보다, 오히려 주목이 붙어 20%라도 오른 시점에 추세 편승 진입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는 실전적 결론을 제시한다. 특히 현재처럼 관심이 제한되고 자금이 보수적인 국면에서는 ‘내려오면 사겠다’ 전략이 영원히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전쟁·지정학과 ‘예측의 권위’: 전문가 vs 예측시장, 그리고 다시 전문가의 귀환
중동 전쟁 이슈로 화제가 옮겨가며, 진행자는 “예측시장이 진실의 심판자처럼 떠올랐다가(엘리트/전문가 불신의 반작용), 지금은 다시 전문가 코멘터리가 힘을 얻는 듯”한 분위기 변화를 흥미롭게 본다. 트럼프 당선, 이란 전쟁 발발을 미리 말했다는 한 정치학 교수(‘Dr. Jiang’) 사례를 들며, 첫 두 예측이 맞자 미디어 투어를 돌며 권위를 획득하는 현상을 지적한다. Danny는 예측시장의 장점은 ‘항상 업데이트되는 확률’(라이브 오픈 폴)에 있고, Nate Silver 같은 모델러가 특정 시점에 틀릴 수는 있어도 정보 갱신 메커니즘이 다르다고 정리한다. 즉, “누가 맞았나”보다 “정보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고 갱신되는가”가 핵심이라는 프레임이다.
전쟁이 만든 원유 트레이드 수요 → HIP-3로 흘러가는 24/7 전통자산 트레이딩
지정학 리스크는 곧바로 원유 시장으로 연결된다. Strait of Hormuz(호르무즈 해협) 차단 우려 같은 공급망 충격이 유가 급등의 옵션을 키우며, Polymarket에는 “6/30 혹은 연말까지 WTI가 90/110/150/250을 찍나” 같은 비대칭 상방 베팅이 촘촘히 형성돼 있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진행자는 Hyperliquid의 HIP-3(퍼미션리스로 실물자산·지수 등 신규 퍼프 마켓을 올리는 구조)와 연결한다. 실제로 HIP-3 상장 자산 중 크루드오일(perp)이 24시간 거래대금 약 4억 달러, OI 약 9천만 달러로 상위권이며, XYZ(나스닥100 계열로 소개), 실버 등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한다. “전쟁이 Hyperliquid에 거래 동기를 공급한다”는 농담 섞인 결론까지 나오며, 매크로 이벤트가 24/7 온체인 파생으로 흡수되는 경로가 구체화된다.
HIP-3 성장 데이터: ‘크립토 거래소’에서 ‘멀티애셋 24/7 거래소’로의 전환
진행자는 내부 리서치(애널리스트 아워)에서 본 지표를 공유한다. HIP-3 퍼프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특정 월 기준) BTC가 Hyperliquid perp 거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실버가 SOL보다 더 많이 거래된 시점이 있었다는 대목이 특히 상징적이다. 또한 Hyperliquid 주간 거래대금이 12월 초엔 10억 달러 미만이었는데 피크에는 250억 달러, 이후에도 바닥이 120~140억 달러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말한다. 이 흐름은 “전통 자산의 24/7 거래”라는 제품 차별성이 실제 수요로 확인되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경쟁 구도도 언급되는데, Ostium은 특히 구리·은 테마 때 거래가 늘었지만, Lighter는 의미 있는 수혜를 못 봤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수수료 인하(‘Growth Mode’)의 함정: 거래량 급증 ≠ 매출 급증, 그리고 밸류에이션 논쟁
Danny는 “수수료를 90% 낮추면 거래량은 뛰지만, 그게 곧바로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멀티플 재평가(압축) 가능성을 제기한다. 진행자는 Hyperliquid가 성장 모드로 수수료를 낮췄고, 그 결과 거래량이 크게 늘었지만 월 매출은 최근 몇 달 5천만~5천5백만 달러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답한다. 투자자 관점의 쟁점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 (1) 성장 모드 해제 후 수수료를 올리면 거래량이 줄어들 수 있어 “매출이 단순히 수수료만큼 점프”하리라 가정하면 위험하고, (2) 반대로 장기적으로 멀티애셋 24/7 수요가 커지면 거래량의 구조적 상향이 가능하다. 추가로 토큰 밸류에이션에서는 유통량만 보며 “저PER”을 주장하는 낙관론 vs FDV만 보며 “과대평가”를 말하는 비관론이 충돌하며, 팀 언락/에미션을 90% 낮춘 사례처럼 공급 정책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제시된다.
토큰화·결제 레일의 승자는 누구인가: 퍼블릭 L1(ETH/SOL) vs 컨소시엄(Canton) vs 앱체인(Robinhood 등)
대화는 “전통 금융이 크립토를 쓰게 된다면, Solana/Hyperliquid 같은 퍼블릭 체인이 아니라 Canton 같은 컨소시엄형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특히 “은행 다수가 참여하는 컨소시엄(KPA/consortium) 모델은 단일 은행 프라이빗 체인보다 현실적”이라고 보며, 과거 Avalanche–JPM 계열 실험(온닉스 등)이 크게 확장되지 못한 점을 사례로 든다. Danny는 한쪽으로 단정하진 않지만, 퍼블릭 체인은 이미 거대한 생태계/자본을 증명했고 “굳이 비용 들여 새로 만들 이유가 있나”라는 논리도 성립한다고 말한다. 다만 사용자(대중)는 최종적으로 어느 체인에서 결제되든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Apple 같은 프론트엔드에서 “그냥 즉시 결제/즉시 정산”만 되면 된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블록체인 수익모델의 미개척지: 가스 단일모델을 넘어 데이터·렌트·프로토콜 내 서비스로
진행자는 “NYSE는 상장 수수료, 데이터 판매 등 다양한 수익원이 있는데, 체인은 가스에만 집착해왔다”고 비판한다. 예를 들어 Hyperliquid의 거래 수수료는 ‘트랜잭션/가스’와 유사한 성격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런 단일 메커니즘 외에도 체인이 데이터 접근, 앱 대상 과금(렌트), 혹은 프로토콜 레벨 서비스로 수익화를 설계할 여지가 크다는 주장이다. Danny는 Solana에서 Jito tips·블록 빌더·트랜잭션 랜딩 서비스가 프로토콜 밖에서 수익을 가져간 뒤, Alpengl/MEV 관련 프로토콜 내 재통합(MCP 등)으로 다시 끌어들이려는 “중앙화↔탈중앙화의 시소”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고 보탠다. 다만 퍼블릭 체인의 난점으로 (1) 퍼미션리스 구조라 법적/상업적 계약 기반 수익화가 어렵고, (2) 거버넌스/포크 리스크 때문에 “강한 수익화 전환”은 합의가 쉽지 않다는 현실적 제약도 함께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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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America the Crypto Capital of the World | New CFTC Chairman
Bankless
3줄 요약
1. 새 CFTC 의장 마이크 셀릭은 “규제기관의 기본값을 금지/집행이 아니라 ‘온쇼어링+룰 세팅’으로 바꾸겠다”며, 예측시장·퍼페추얼·온체인 마켓을 미국 안으로 끌어들이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2. CFTC의 ‘commodity’ 정의는 사실상 “양파·영화 티켓 제외 거의 전부” 수준으로 광범위하며, 관건은 현물(spot) 직접 규제권이 아니라 파생(derivatives)·레버리지 현물·반사기/반조작 권한을 어떻게 시장구조법(Clarity Act)로 확장하느냐다.
3. DeFi/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중개자(intermediary) 프레임 강요를 끝내고” 세이프하버·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로 단계적 실험을 허용하겠다고 밝히며, SEC와의 ‘터프 워’ 종료 및 조화(harmonize)를 선언했다.
0:00 Intro
진행자들은 새 CFTC 의장(16대) 마이크 셀릭(Mike Selig)과의 대화를 통해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만들겠다”는 정책 기조 변화가 실제 규제/시장구조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 점검한다. 특히 예측시장(event contracts), DeFi 개발자 규율, 퍼페추얼(Perps) 온쇼어링, 그리고 Clarity Act(시장구조 입법)가 핵심 축으로 깔린다.
Bankless
3줄 요약
1. 새 CFTC 의장 마이크 셀릭은 “규제기관의 기본값을 금지/집행이 아니라 ‘온쇼어링+룰 세팅’으로 바꾸겠다”며, 예측시장·퍼페추얼·온체인 마켓을 미국 안으로 끌어들이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2. CFTC의 ‘commodity’ 정의는 사실상 “양파·영화 티켓 제외 거의 전부” 수준으로 광범위하며, 관건은 현물(spot) 직접 규제권이 아니라 파생(derivatives)·레버리지 현물·반사기/반조작 권한을 어떻게 시장구조법(Clarity Act)로 확장하느냐다.
3. DeFi/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중개자(intermediary) 프레임 강요를 끝내고” 세이프하버·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로 단계적 실험을 허용하겠다고 밝히며, SEC와의 ‘터프 워’ 종료 및 조화(harmonize)를 선언했다.
0:00 Intro
진행자들은 새 CFTC 의장(16대) 마이크 셀릭(Mike Selig)과의 대화를 통해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만들겠다”는 정책 기조 변화가 실제 규제/시장구조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 점검한다. 특히 예측시장(event contracts), DeFi 개발자 규율, 퍼페추얼(Perps) 온쇼어링, 그리고 Clarity Act(시장구조 입법)가 핵심 축으로 깔린다.
0:33 Mike’s Background
셀릭은 과거 CFTC에서 ‘Crypto Dad’로 불린 인사 밑에서 서기관(clerk) 경험이 있고, 이후 약 10년간 변호사로 크립토 기업·AI·예측시장·전통 금융사의 “경계 혁신”을 대리했다. 2021~2022년엔 매일처럼 Wells notice(사전 제재 통지)·소환장(subpoena)·‘자발적’ 정보요청(사실상 강제)을 받던 환경을 “slog(고역)”이라 묘사하며, 그 과정이 기업들을 미국 밖으로 밀어냈다고 본다. 트럼프 당선 이후 2025년 3월 SEC 크립토 태스크포스(Atkins 위원장 체제)로 합류해 스테이킹 ‘미국 복귀’, 규제집행 중심(regulation by enforcement) 기조 종료, 증권/비증권 경계 명확화 작업에 관여했고, 12월 CFTC 의장으로 취임해 “퍼페추얼 등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을 최우선 과제로 둔다고 밝힌다.
4:25 Commodity Markets Transformation
셀릭은 현재 변화를 1980년대 전자화(electronic transformation)에 비견하며, 3대 기술 축을 “블록체인/크립토, 예측시장, AI”로 제시한다. 전임 행정부는 크립토 ‘디뱅킹’과 집행 중심 압박으로 혁신을 바하마·유럽·아시아로 몰아냈고, 예측시장은 2024 대선 직전 ‘금지에 가까운’ 규칙 제안으로 차단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예측시장은 ‘군중의 지혜’로 정보 효율성을 만들고 “가짜 미디어의 체크 역할”을 한다는 프레이밍을 사용한다. AI는 미국 내 개발·무결성(integrity)을 강조하며, 알고리즘이 특정 이념(“woke/biased”)을 주입하는 문제를 전 정부의 실패로 지목한다.
7:31 Commodity Definition
CFTC의 권한 근거인 1974년 Commodity Exchange Act 개정이 ‘commodity’를 매우 넓게 정의했다고 설명한다. 농산물·금속뿐 아니라 무형자산, 서비스, 권리/이익, 정치·스포츠 이벤트까지 “파생계약의 기초자산이 될 수 있는 대부분”이 commodity 범주에 들어온다는 논리다. 진행자가 “그럼 거의 모든 시장이 commodity냐”라고 되묻자, 셀릭은 사실상 그렇다고 답하며 예외를 특정한다: (1) onions(양파)—역사적 시장조작 사건의 여파로 제외, (2) motion picture box office receipts(영화 박스오피스 수입)—MPA 로비로 제외. 이 대목은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서 “CFTC 관할은 ‘디지털 자산’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이벤트/정보/권리까지 포괄하는 파생 규제기관”이라는 점을 재확인해준다.
10:56 The Role of the CFTC
셀릭은 CFTC가 기본적으로 현물(spot) 전반을 규제하지는 않지만, (a) 파생상품(선물·스왑), (b) 마진/레버리지로 구조화된 현물 거래, (c) 현물 조작이 선물가격에 영향을 주는 경우를 막기 위한 반사기·반조작 권한을 가진다고 정리한다. 그는 Clarity Act가 통과되면 “현물에 대한 더 넓은 권한”을 얻을 수 있어 시장구조가 바뀔 수 있다고 기대한다. 즉, 지금의 CFTC는 ‘현물 시장감독자’가 아니라 ‘파생+레버리지 현물+시장무결성 백스톱’에 가깝고, 입법이 되면 현물 프레임 자체가 달라진다는 메시지다.
11:56 Prediction Markets
셀릭은 2024년 전임 체제의 ‘event contracts 규칙 제안’(정치·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사실상 금지)이 대선 전 예측시장을 차단하려는 편향적 시도였다고 규정하고, 이를 철회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고 말한다. 그의 논리는 “금지하면 블랙마켓/오프쇼어만 키운다”이며, 대신 합법적 프레임 안에서 상장 기준·감독·집행으로 무결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흥미 포인트는 예측시장을 단순 ‘도박’이 아니라 정보 생산 메커니즘으로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내부자거래/조작 가능성을 정면으로 인정하고 “룰을 만들겠다”고 분리해 접근한다는 점이다.
17:48 Navigating New Markets
예측시장은 Dodd-Frank 이후 스왑(swap) 체계로 들어온 “binary options(이진옵션)의 한 유형”이거나, 구조에 따라 선물(futures)로도 분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요한 건 이들이 거래소 상장형 파생상품으로서 중앙주문장(CLOB)·청산(central clearing)을 거치며,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청산소가 중간에 서서 관리하는 전통 파생 인프라를 따른다는 주장이다. 즉, ‘온체인/신생’ 외피가 있더라도 규제 설계는 “상장-청산-감독”의 고전적 프레임에 태울 수 있고, 그게 미국 온쇼어링의 핵심 장치라는 관점이다.
20:34 Are Prediction Markets CFTC Territory?
진행자가 “슈퍼볼 동전던지기(앞/뒤 50:50) 같은 사소한 이벤트까지 CFTC가 정말 규제해야 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셀릭은 자신을 “메리트(가치) 기반의 가부 판단을 하는 ‘부권적(paternalistic) 규제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다만 상장 적합성(suitability)은 거래소가 1차로 판단해야 하며, 핵심 기준은 “조작에 취약한가(readily susceptible to manipulation)”다. 예컨대 ‘필드에 난입(streaking)할지’ 같은 계약은 누군가가 계약 결과를 ‘직접 만들어’ 수익을 얻도록 유인할 수 있어 조작/내부자 이슈가 커질 수 있다는 식의 예시를 든다. 결론적으로 CFTC는 “무엇을 거래할지”를 통제하기보다, (1) 상장 심사 체계, (2) 내부자/조작 집행, (3) 거래소 SRO 책임을 통해 시장질서를 유지한다는 구도다.
24:45 Insider Trading vs Information Advantage
셀릭은 예측시장에서는 ‘정보우위’와 ‘내부자거래’를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장이 효율적이려면 리서치·분석 기반의 정보우위는 장려되어야 하지만, 고용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신뢰의무(duty of confidence)”를 깨고 정보를 유용(misappropriation)해 거래하는 것은 금지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실제 사례로, 예측시장(Kalshi로 들리며 transcript엔 KHI로 표기)이 (a) MrBeast 유튜브 영상 공개 전 정보를 안 직원의 선행매매, (b) 특정 정치 후보가 내부정보로 자신의 선거 가능성을 거래한 사건에 대해 민사 조치를 제기했다고 언급한다. 크립토 시장구조 관점에서 이 대목은 “예측시장을 증권형 내부자거래 프레임으로만 볼 게 아니라, CFTC가 commodity 파생에서도 misappropriation 이론으로 내부자 규율을 실제로 집행한다”는 신호다.
28:25 Trump’s Conflict of Interests
진행자는 트럼프 패밀리(에릭 트럼프)의 Polymarket/Kalshi 관련 이해상충 이슈가 주정부 소송 등에서 문제로 제기된다는 점을 들며, 트럼프 임명직인 셀릭의 부담을 묻는다. 셀릭은 정부윤리(OGE) 합의에 따른 비당파적 준수 의무를 강조하며, 특정 주체를 다르게 대우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실무적으로는 “정책 방향(예측시장 합법화/온쇼어링)”이 특정 사업자 이익으로 해석될 리스크를 의식하면서도, 공식적으로는 절차·윤리 프레임으로만 대응한 구간이다.
29:21 Clarity Act
셀릭은 Howey 테스트가 “토큰 자체가 증권”인지보다 “자본조달 거래가 투자계약인지”에 더 맞닿아 있다고 정리하며, 디지털 자산 자체는 지분/채무 성격이 없으면 통상 증권이 아니라는 관점을 재차 시사한다. 다만 규제기관 해석만으로는 연방 법원 판례구조를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워, Clarity Act처럼 “무엇이 증권/비증권인지 법에 박아” 차기 행정부(“다음 Gary Gensler”)에서도 되돌리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진행자가 “규칙제정으로 Clarity Act를 사실상 시뮬레이션할 수 있나”라고 묻자, 셀릭은 가이던스는 가능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입법이 ‘future-proof’라는 점을 강조한다.
셀릭은 과거 CFTC에서 ‘Crypto Dad’로 불린 인사 밑에서 서기관(clerk) 경험이 있고, 이후 약 10년간 변호사로 크립토 기업·AI·예측시장·전통 금융사의 “경계 혁신”을 대리했다. 2021~2022년엔 매일처럼 Wells notice(사전 제재 통지)·소환장(subpoena)·‘자발적’ 정보요청(사실상 강제)을 받던 환경을 “slog(고역)”이라 묘사하며, 그 과정이 기업들을 미국 밖으로 밀어냈다고 본다. 트럼프 당선 이후 2025년 3월 SEC 크립토 태스크포스(Atkins 위원장 체제)로 합류해 스테이킹 ‘미국 복귀’, 규제집행 중심(regulation by enforcement) 기조 종료, 증권/비증권 경계 명확화 작업에 관여했고, 12월 CFTC 의장으로 취임해 “퍼페추얼 등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을 최우선 과제로 둔다고 밝힌다.
4:25 Commodity Markets Transformation
셀릭은 현재 변화를 1980년대 전자화(electronic transformation)에 비견하며, 3대 기술 축을 “블록체인/크립토, 예측시장, AI”로 제시한다. 전임 행정부는 크립토 ‘디뱅킹’과 집행 중심 압박으로 혁신을 바하마·유럽·아시아로 몰아냈고, 예측시장은 2024 대선 직전 ‘금지에 가까운’ 규칙 제안으로 차단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예측시장은 ‘군중의 지혜’로 정보 효율성을 만들고 “가짜 미디어의 체크 역할”을 한다는 프레이밍을 사용한다. AI는 미국 내 개발·무결성(integrity)을 강조하며, 알고리즘이 특정 이념(“woke/biased”)을 주입하는 문제를 전 정부의 실패로 지목한다.
7:31 Commodity Definition
CFTC의 권한 근거인 1974년 Commodity Exchange Act 개정이 ‘commodity’를 매우 넓게 정의했다고 설명한다. 농산물·금속뿐 아니라 무형자산, 서비스, 권리/이익, 정치·스포츠 이벤트까지 “파생계약의 기초자산이 될 수 있는 대부분”이 commodity 범주에 들어온다는 논리다. 진행자가 “그럼 거의 모든 시장이 commodity냐”라고 되묻자, 셀릭은 사실상 그렇다고 답하며 예외를 특정한다: (1) onions(양파)—역사적 시장조작 사건의 여파로 제외, (2) motion picture box office receipts(영화 박스오피스 수입)—MPA 로비로 제외. 이 대목은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서 “CFTC 관할은 ‘디지털 자산’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이벤트/정보/권리까지 포괄하는 파생 규제기관”이라는 점을 재확인해준다.
10:56 The Role of the CFTC
셀릭은 CFTC가 기본적으로 현물(spot) 전반을 규제하지는 않지만, (a) 파생상품(선물·스왑), (b) 마진/레버리지로 구조화된 현물 거래, (c) 현물 조작이 선물가격에 영향을 주는 경우를 막기 위한 반사기·반조작 권한을 가진다고 정리한다. 그는 Clarity Act가 통과되면 “현물에 대한 더 넓은 권한”을 얻을 수 있어 시장구조가 바뀔 수 있다고 기대한다. 즉, 지금의 CFTC는 ‘현물 시장감독자’가 아니라 ‘파생+레버리지 현물+시장무결성 백스톱’에 가깝고, 입법이 되면 현물 프레임 자체가 달라진다는 메시지다.
11:56 Prediction Markets
셀릭은 2024년 전임 체제의 ‘event contracts 규칙 제안’(정치·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사실상 금지)이 대선 전 예측시장을 차단하려는 편향적 시도였다고 규정하고, 이를 철회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고 말한다. 그의 논리는 “금지하면 블랙마켓/오프쇼어만 키운다”이며, 대신 합법적 프레임 안에서 상장 기준·감독·집행으로 무결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흥미 포인트는 예측시장을 단순 ‘도박’이 아니라 정보 생산 메커니즘으로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내부자거래/조작 가능성을 정면으로 인정하고 “룰을 만들겠다”고 분리해 접근한다는 점이다.
17:48 Navigating New Markets
예측시장은 Dodd-Frank 이후 스왑(swap) 체계로 들어온 “binary options(이진옵션)의 한 유형”이거나, 구조에 따라 선물(futures)로도 분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요한 건 이들이 거래소 상장형 파생상품으로서 중앙주문장(CLOB)·청산(central clearing)을 거치며,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청산소가 중간에 서서 관리하는 전통 파생 인프라를 따른다는 주장이다. 즉, ‘온체인/신생’ 외피가 있더라도 규제 설계는 “상장-청산-감독”의 고전적 프레임에 태울 수 있고, 그게 미국 온쇼어링의 핵심 장치라는 관점이다.
20:34 Are Prediction Markets CFTC Territory?
진행자가 “슈퍼볼 동전던지기(앞/뒤 50:50) 같은 사소한 이벤트까지 CFTC가 정말 규제해야 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셀릭은 자신을 “메리트(가치) 기반의 가부 판단을 하는 ‘부권적(paternalistic) 규제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다만 상장 적합성(suitability)은 거래소가 1차로 판단해야 하며, 핵심 기준은 “조작에 취약한가(readily susceptible to manipulation)”다. 예컨대 ‘필드에 난입(streaking)할지’ 같은 계약은 누군가가 계약 결과를 ‘직접 만들어’ 수익을 얻도록 유인할 수 있어 조작/내부자 이슈가 커질 수 있다는 식의 예시를 든다. 결론적으로 CFTC는 “무엇을 거래할지”를 통제하기보다, (1) 상장 심사 체계, (2) 내부자/조작 집행, (3) 거래소 SRO 책임을 통해 시장질서를 유지한다는 구도다.
24:45 Insider Trading vs Information Advantage
셀릭은 예측시장에서는 ‘정보우위’와 ‘내부자거래’를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장이 효율적이려면 리서치·분석 기반의 정보우위는 장려되어야 하지만, 고용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신뢰의무(duty of confidence)”를 깨고 정보를 유용(misappropriation)해 거래하는 것은 금지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실제 사례로, 예측시장(Kalshi로 들리며 transcript엔 KHI로 표기)이 (a) MrBeast 유튜브 영상 공개 전 정보를 안 직원의 선행매매, (b) 특정 정치 후보가 내부정보로 자신의 선거 가능성을 거래한 사건에 대해 민사 조치를 제기했다고 언급한다. 크립토 시장구조 관점에서 이 대목은 “예측시장을 증권형 내부자거래 프레임으로만 볼 게 아니라, CFTC가 commodity 파생에서도 misappropriation 이론으로 내부자 규율을 실제로 집행한다”는 신호다.
28:25 Trump’s Conflict of Interests
진행자는 트럼프 패밀리(에릭 트럼프)의 Polymarket/Kalshi 관련 이해상충 이슈가 주정부 소송 등에서 문제로 제기된다는 점을 들며, 트럼프 임명직인 셀릭의 부담을 묻는다. 셀릭은 정부윤리(OGE) 합의에 따른 비당파적 준수 의무를 강조하며, 특정 주체를 다르게 대우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실무적으로는 “정책 방향(예측시장 합법화/온쇼어링)”이 특정 사업자 이익으로 해석될 리스크를 의식하면서도, 공식적으로는 절차·윤리 프레임으로만 대응한 구간이다.
29:21 Clarity Act
셀릭은 Howey 테스트가 “토큰 자체가 증권”인지보다 “자본조달 거래가 투자계약인지”에 더 맞닿아 있다고 정리하며, 디지털 자산 자체는 지분/채무 성격이 없으면 통상 증권이 아니라는 관점을 재차 시사한다. 다만 규제기관 해석만으로는 연방 법원 판례구조를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워, Clarity Act처럼 “무엇이 증권/비증권인지 법에 박아” 차기 행정부(“다음 Gary Gensler”)에서도 되돌리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진행자가 “규칙제정으로 Clarity Act를 사실상 시뮬레이션할 수 있나”라고 묻자, 셀릭은 가이던스는 가능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입법이 ‘future-proof’라는 점을 강조한다.
34:58 Project Crypto
Project Crypto는 SEC·CFTC가 함께 “규제 현대화/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이니셔티브로 설명된다. 핵심은 (1) 토큰화(tokenization): SEC 측은 증권 토큰화, CFTC 측은 파생거래 담보(collateral) 토큰화 및 온체인 파생상품 구조 수용, (2) 온체인 금융 애플리케이션의 미국 복귀: 과거 케이맨 구조/DAO 등 오프쇼어 설계를 하던 관행을 “미국 내 명확한 규칙”으로 되돌리겠다는 방향, (3) SEC와 CFTC 규제의 상호운용성: “나스닥 체인, 파생 체인이 따로”인 단절을 피하고 표준을 맞추자는 주장, (4) 중복규제 완화: 브로커딜러가 증권과 디지털 상품(비트코인/이더 등)을 함께 취급할 때 단일 창구/주요 감독자를 두고 기관 간 협업으로 비용을 줄이자는 구상이다.
36:58 Project Crypto
같은 주제를 이어가며 “조화(harmonize)와 협력(cooperate)”을 반복하고, 진행자가 “SEC-CFTC 터프 워 끝난 거냐”라고 묻자 셀릭은 “Yes. Rest in peace.”라고 단언한다. 크립토 시장구조 리서치 관점에서는, 관할 다툼이 줄어들면 (a) 거래소 인허가 불확실성, (b) 동일 행위에 대한 이중 리스크(SEC/주정부/CFTC 동시 타격), (c) 상품/증권 토큰 혼합 포트폴리오의 컴플라이언스 비용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낳는다.
39:37 Defining Intermediary
셀릭은 과거 규제가 “모든 것을 중개자(intermediary)로 본다”는 프레임에 갇혀 DeFi/지갑/코드 배포자까지 브로커처럼 취급한 문제를 지적한다. 그는 “비수탁(non-custodial) 지갑 소프트웨어”나 “그저 코드를 블록체인에 푸시하는 개발자”는 거래소·브로커와 다르며, 중개자 정의를 스펙트럼으로 재정렬하고 DeFi에 대한 명확한 경계·세이프하버를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또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를 제안하는데, 초기에는 보안/운영상 중앙화가 일부 필요할 수 있으나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찾는 단계에서 완전한 거래소 등록을 강요하지 말고, 기간/거래량 등 조건부로 실험을 허용하는 ‘단계적 경로’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DeFi 프로토콜이 “처음부터 완전 무허가”만이 아니라, 규제친화적 점진적 탈중앙화 경로를 제도화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43:32 Exchanges vs L2s
진행자는 L2(시퀀서/주문 순서 영향력 등)처럼 “원치 않지만 구조적으로 통제 벡터가 생기는” 주체를 어떻게 봐야 하냐고 묻는다. 셀릭은 “purpose-fit(목적 적합) 규칙”이 필요하며, 전통 거래소 규칙을 그대로 덮어씌우지 않겠다고 답한다. CFTC의 원칙중심(principles-based) 규제는 신기술에 유연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며, 자동화·온체인 신뢰 레이어가 있는 구조에서는 과거의 규칙이 그대로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새 학교(new school)”에 맞게 재설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한다.
45:50 No More Wells Notices
진행자가 “이제 규제기관에 상담하러 가도 안전하냐(갔다가 Wells 맞는 거 아니냐)”고 묻자, 셀릭은 “이제 건물 들어왔다고 Wells를 주지 않는다”고 못 박는다. 전 정부는 대화 자체가 리스크가 되면서 기업들이 오프쇼어로 도망가거나 지하로 숨어 ‘범죄자 취급’ 받는 악순환이 생겼고, 이제는 비즈니스 모델을 들고 오면 등록/라이선스/합법 경로를 함께 찾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다. 리서처 시각에서는 “규제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는 신호로 작동할 수 있지만, 실제론 개별 케이스에서 집행 강도·정책 일관성이 뒤따라야 시장이 믿는다는 과제가 남는다.
50:17 The New CFTC & SEC
진행자는 신임 SEC(폴 앳킨스)·CFTC(셀릭) 체제의 톤 변화가 “반시장적 디셀러레이션”에서 “예스-앤(yes, and)”로 바뀐 것 같다고 평가한다. 셀릭은 “미래 공포(fear of the future)”가 미국의 가장 큰 위협이었다고 동의하며, 크립토·예측시장·AI를 금지/해외 이전시키는 태도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본다. 그는 규제의 필요성(시스템 리스크/사기 방지)은 인정하되, ‘무엇이 좋은 상품인가’를 정부가 정해 금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정한 룰과 집행으로 시장이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는 자유시장적 규제 철학을 강조한다.
54:51 Making America the Crypto Capital of the World
향후 5년 비전으로 셀릭은 (1) permissionless innovation 환경, (2) 혁신 면제 도입, (3) 온체인 마켓의 주류화(“NYSE/Nasdaq/CME도 블록체인 위에서 돌 수 있다”), (4) 특정 설계만 허용하는 ‘기술 선택 강요’를 피하겠다는 원칙을 말한다. 현재도 “미국이 최고의 빌드 장소”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이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려면 규칙과 법(특히 Clarity Act)이 차기 행정부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57:08 Best of the Clarity Act
셀릭이 꼽는 Clarity Act의 핵심 가치는 두 가지다. 첫째, “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법으로 박아,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네트워크 토큰이 어느 날 ‘국가증권거래소’ 프레임으로 뒤집히는 리스크를 차단하는 것. 둘째, 현물(spot) 거래소에 대한 ‘연방 시장구조’—거래소가 CFTC에 등록해 연방 프레임 안에서 영업할 수 있게 하고, 주정부(비트라이선스 등)나 주(州) 단위 증권법 집행이 “Gensler의 빈자리”를 채우는 식으로 난립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히 스테이킹/거래소 서비스가 주정부 소송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명시하며, 연방 단일 규율이 산업을 장기적으로 보호한다고 본다.
59:04 Closing & Disclaimers
대화는 “이제 규제기관과의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진행자들은 셀릭 체제가 시장·혁신·자동화·중립성을 긍정하는 방향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셀릭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종료한다.
https://youtu.be/Yq5UIhKz22U 3시간 전 업로드 됨
Project Crypto는 SEC·CFTC가 함께 “규제 현대화/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이니셔티브로 설명된다. 핵심은 (1) 토큰화(tokenization): SEC 측은 증권 토큰화, CFTC 측은 파생거래 담보(collateral) 토큰화 및 온체인 파생상품 구조 수용, (2) 온체인 금융 애플리케이션의 미국 복귀: 과거 케이맨 구조/DAO 등 오프쇼어 설계를 하던 관행을 “미국 내 명확한 규칙”으로 되돌리겠다는 방향, (3) SEC와 CFTC 규제의 상호운용성: “나스닥 체인, 파생 체인이 따로”인 단절을 피하고 표준을 맞추자는 주장, (4) 중복규제 완화: 브로커딜러가 증권과 디지털 상품(비트코인/이더 등)을 함께 취급할 때 단일 창구/주요 감독자를 두고 기관 간 협업으로 비용을 줄이자는 구상이다.
36:58 Project Crypto
같은 주제를 이어가며 “조화(harmonize)와 협력(cooperate)”을 반복하고, 진행자가 “SEC-CFTC 터프 워 끝난 거냐”라고 묻자 셀릭은 “Yes. Rest in peace.”라고 단언한다. 크립토 시장구조 리서치 관점에서는, 관할 다툼이 줄어들면 (a) 거래소 인허가 불확실성, (b) 동일 행위에 대한 이중 리스크(SEC/주정부/CFTC 동시 타격), (c) 상품/증권 토큰 혼합 포트폴리오의 컴플라이언스 비용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낳는다.
39:37 Defining Intermediary
셀릭은 과거 규제가 “모든 것을 중개자(intermediary)로 본다”는 프레임에 갇혀 DeFi/지갑/코드 배포자까지 브로커처럼 취급한 문제를 지적한다. 그는 “비수탁(non-custodial) 지갑 소프트웨어”나 “그저 코드를 블록체인에 푸시하는 개발자”는 거래소·브로커와 다르며, 중개자 정의를 스펙트럼으로 재정렬하고 DeFi에 대한 명확한 경계·세이프하버를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또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를 제안하는데, 초기에는 보안/운영상 중앙화가 일부 필요할 수 있으나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찾는 단계에서 완전한 거래소 등록을 강요하지 말고, 기간/거래량 등 조건부로 실험을 허용하는 ‘단계적 경로’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DeFi 프로토콜이 “처음부터 완전 무허가”만이 아니라, 규제친화적 점진적 탈중앙화 경로를 제도화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43:32 Exchanges vs L2s
진행자는 L2(시퀀서/주문 순서 영향력 등)처럼 “원치 않지만 구조적으로 통제 벡터가 생기는” 주체를 어떻게 봐야 하냐고 묻는다. 셀릭은 “purpose-fit(목적 적합) 규칙”이 필요하며, 전통 거래소 규칙을 그대로 덮어씌우지 않겠다고 답한다. CFTC의 원칙중심(principles-based) 규제는 신기술에 유연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며, 자동화·온체인 신뢰 레이어가 있는 구조에서는 과거의 규칙이 그대로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새 학교(new school)”에 맞게 재설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한다.
45:50 No More Wells Notices
진행자가 “이제 규제기관에 상담하러 가도 안전하냐(갔다가 Wells 맞는 거 아니냐)”고 묻자, 셀릭은 “이제 건물 들어왔다고 Wells를 주지 않는다”고 못 박는다. 전 정부는 대화 자체가 리스크가 되면서 기업들이 오프쇼어로 도망가거나 지하로 숨어 ‘범죄자 취급’ 받는 악순환이 생겼고, 이제는 비즈니스 모델을 들고 오면 등록/라이선스/합법 경로를 함께 찾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다. 리서처 시각에서는 “규제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는 신호로 작동할 수 있지만, 실제론 개별 케이스에서 집행 강도·정책 일관성이 뒤따라야 시장이 믿는다는 과제가 남는다.
50:17 The New CFTC & SEC
진행자는 신임 SEC(폴 앳킨스)·CFTC(셀릭) 체제의 톤 변화가 “반시장적 디셀러레이션”에서 “예스-앤(yes, and)”로 바뀐 것 같다고 평가한다. 셀릭은 “미래 공포(fear of the future)”가 미국의 가장 큰 위협이었다고 동의하며, 크립토·예측시장·AI를 금지/해외 이전시키는 태도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본다. 그는 규제의 필요성(시스템 리스크/사기 방지)은 인정하되, ‘무엇이 좋은 상품인가’를 정부가 정해 금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정한 룰과 집행으로 시장이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는 자유시장적 규제 철학을 강조한다.
54:51 Making America the Crypto Capital of the World
향후 5년 비전으로 셀릭은 (1) permissionless innovation 환경, (2) 혁신 면제 도입, (3) 온체인 마켓의 주류화(“NYSE/Nasdaq/CME도 블록체인 위에서 돌 수 있다”), (4) 특정 설계만 허용하는 ‘기술 선택 강요’를 피하겠다는 원칙을 말한다. 현재도 “미국이 최고의 빌드 장소”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이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려면 규칙과 법(특히 Clarity Act)이 차기 행정부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57:08 Best of the Clarity Act
셀릭이 꼽는 Clarity Act의 핵심 가치는 두 가지다. 첫째, “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법으로 박아,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네트워크 토큰이 어느 날 ‘국가증권거래소’ 프레임으로 뒤집히는 리스크를 차단하는 것. 둘째, 현물(spot) 거래소에 대한 ‘연방 시장구조’—거래소가 CFTC에 등록해 연방 프레임 안에서 영업할 수 있게 하고, 주정부(비트라이선스 등)나 주(州) 단위 증권법 집행이 “Gensler의 빈자리”를 채우는 식으로 난립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히 스테이킹/거래소 서비스가 주정부 소송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명시하며, 연방 단일 규율이 산업을 장기적으로 보호한다고 본다.
59:04 Closing & Disclaimers
대화는 “이제 규제기관과의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진행자들은 셀릭 체제가 시장·혁신·자동화·중립성을 긍정하는 방향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셀릭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종료한다.
https://youtu.be/Yq5UIhKz22U 3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Making America the Crypto Capital of the World | New CFTC Chairman
🎬 DEBRIEF | RYAN & DAVID UNPACKING THE EPISODE
https://www.bankless.com/podcast/debrief-making-america-the-crypto-capital-of-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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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nversation with new CFTC Chairman Mike Selig on the policy shift behind America’s push to become the crypto…
https://www.bankless.com/podcast/debrief-making-america-the-crypto-capital-of-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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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nversation with new CFTC Chairman Mike Selig on the policy shift behind America’s push to become the crypto…
The Great Digital Asset Regime Shift (...And What Comes Next)
The Rollup
3줄 요약
1. 주말에 닫히는 전통 시장의 공백을 ‘온체인 24/7’이 메우면서, Hyperliquid 같은 무대가 원자재(오일) 가격발견의 중심으로 잠깐이나마 올라섰다.
2. 토큰화·스테이블코인·퍼프(Perps)는 단순 “크립토 트렌드”가 아니라 결제·담보·정산을 재구성해 잠자는 자본(담보가치, 유동성)을 깨우는 ‘레일 교체’로 작동한다.
3. DAO·내러티브 토큰의 시대는 규제 명확화(CLARITY)와 수익/바이백 메타 앞에서 급격히 끝나가고, 승자 중심의 포트폴리오·VC/산업 통합·볼트+에이전트 금융이 다음 장을 연다.
00:00 Intro
첫 에피소드의 큰 주제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레짐 시프트”다. 진행자들은 토큰 가격 사이클이 아니라, 시장 구조(24/7 거래), 자산의 온체인화(토큰화), 달러의 온체인화(스테이블코인), 운용 구조(볼트), 규제(클래리티), 그리고 AI 에이전트가 결합되며 금융 인프라 자체가 바뀌는 국면이라고 전제한다. 이번 회차는 그 변화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어떤 자산/프로토콜이 구조적으로 유리한지”, “어떤 영역은 청산(정리)될 가능성이 큰지”를 사례 중심으로 훑는다.
The Rollup
3줄 요약
1. 주말에 닫히는 전통 시장의 공백을 ‘온체인 24/7’이 메우면서, Hyperliquid 같은 무대가 원자재(오일) 가격발견의 중심으로 잠깐이나마 올라섰다.
2. 토큰화·스테이블코인·퍼프(Perps)는 단순 “크립토 트렌드”가 아니라 결제·담보·정산을 재구성해 잠자는 자본(담보가치, 유동성)을 깨우는 ‘레일 교체’로 작동한다.
3. DAO·내러티브 토큰의 시대는 규제 명확화(CLARITY)와 수익/바이백 메타 앞에서 급격히 끝나가고, 승자 중심의 포트폴리오·VC/산업 통합·볼트+에이전트 금융이 다음 장을 연다.
00:00 Intro
첫 에피소드의 큰 주제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레짐 시프트”다. 진행자들은 토큰 가격 사이클이 아니라, 시장 구조(24/7 거래), 자산의 온체인화(토큰화), 달러의 온체인화(스테이블코인), 운용 구조(볼트), 규제(클래리티), 그리고 AI 에이전트가 결합되며 금융 인프라 자체가 바뀌는 국면이라고 전제한다. 이번 회차는 그 변화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어떤 자산/프로토콜이 구조적으로 유리한지”, “어떤 영역은 청산(정리)될 가능성이 큰지”를 사례 중심으로 훑는다.
03:20 Oil On Hyperliquid & 24/7 Markets
이 구간은 ‘주말 공백’이 만든 가격발견의 권력 이동을 오일 사례로 보여준다. 이란 관련 전쟁/긴장으로 원유가 배럴당 약 $65→$110까지 급등하는 과정에서, 전통 시장은 주말에 닫혀 있었고 뉴스(호르무즈 해협 위협, 미측 호위, 보험사들의 미인수 등)는 주말에도 쏟아졌다. 결과적으로 주말에 열려 있는 사실상 유일한 “유동성 있는 장”이 온체인/크립토 파생 플랫폼이었고, Hyperliquid가 오일의 단기 가격발견 venue로 기능했다는 설명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구조적 신호로 본다. (1) 뉴스 주기가 “24시간 기억상실(24-hour amnesia)”처럼 압축되며 변동성이 커졌고, (2) 주말·야간에 리스크가 발생하는 현실에서 24/7 거래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3) 전통 거래소(NYSE/ICE/Nasdaq, 그리고 Kraken 등)도 이 압력을 인지하고 24/7 혹은 유사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맥락을 덧붙인다. 또한 Hyperliquid에서 “상위 5개 거래쌍이 비(非)크립토(원자재/거시) 페어”였다는 점을 ‘시대 변화의 징후’로 지적한다. 크립토 자체 변동성이 낮아진 국면에서 투기·헤지 수요가 더 큰 전통 자산이 온체인 파생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07:18 The Neo Finance Thesis
여기서 ‘네오 파이낸스’는 “새로운 자산을 발명”하는 이야기보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동적인 자산(오일·금·은·미국 주식 등)이 거래되는 레일을 교체”하는 논리로 정리된다. 즉, 핵심은 자산이 아니라 인프라(퍼프, 블록체인, 저지연 매칭/정산)이며, 인프라가 개선되면 가격발견이 빨라지고(솔라나가 내세웠던 초저지연/‘빛의 속도’에 가까운 정보 전달 비유), 유동성이 유동성을 낳는 구조가 강화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perps는 전통 주식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파생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한다. 전통 선물은 만기·롤오버가 필수지만, perps는 만기 없는 구조와 펀딩레이트 메커니즘으로 상시 헤지/레버리지 수요를 흡수한다. 이 특성이 원자재·FX·지수 등 전통 자산군에 붙을 때 시장 구조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이며, 따라서 “자산과 블록체인(인프라)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비트코인 자산 vs 비트코인 블록체인)”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12:14 Why Tokenization Unlocks Latent Capital
토큰화의 효용은 (1) 컴포저빌리티(공통 언어)와 (2) 리스크/비용 절감(정산·담보·투명성)으로 설명된다. 전통 금융에서 은행계좌·브로커리지·결제앱(예: Schwab, 은행, Venmo/Cash App 등)은 서로 “말이 안 통하는(disparate venues)”데, 온체인에서는 토큰 표준(예: 이더리움 ERC-20 같은 공통 규격)이 공통 언어 역할을 해 자산 간 결합이 쉬워진다는 논리다.
이로 인해 “잠자는 담보가치(=latent capital)”가 깨어난다고 본다. 온체인화된 금·오일·주식·국채·사모신용(private credit) 등이 담보로 즉시 재활용되고, 대출/차입·레버리지·유동성 공급 등으로 연결되면 기존 시스템에서 불가능하거나 비싼 작업(브로커에 전화해 담보 설정, T+2 정산에 따른 자금 비용, 상대방/수탁 리스크)이 줄어든다. 또한 “FTX가 온체인이었다면 균열을 더 빨리 봤을 것”이라는 오래된 논점을 끌어와, 투명성이 리스크 프라이싱을 개선하고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고 주장한다. 블랙록·피델리티가 이 흐름을 채택하는 이유도 “이념”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으로 손익 개선”이라는 해석이다.
17:17 Perps, Stablecoins & How To Position
포지셔닝을 세 축으로 제시한다: 퍼프(24/7 파생과 가격발견), 토큰화(전통 고품질 자산의 온체인화), 스테이블코인(결제·정산·국경간 송금·에이전트 결제).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3,000억 달러 규모로 커졌고(대화 시점 기준), USDS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언급, 테더/서클의 지배력, 그리고 기업들이 카드 수수료·결제 실패 비용을 낮추기 위해 스테이블을 쓰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에이전트 마이크로페이먼트”처럼, AI가 자동으로 결제하는 세계에서는 카드 레일보다 스테이블/온체인 결제가 더 자연스럽다는 논리다.
퍼프 쪽은 ‘승자독식’에 가까운 시장 구조를 가정하며, Hyperliquid를 핵심 수혜자로 보는 관점을 명확히 한다(본인들이 HYPE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언급). 다만 장기적으로는 크립토 자산 perps보다 “오일·금·주식 같은 더 큰 시장의 파생 거래량”이 온체인으로 유입되며 비중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핵심이다.
22:58 Value Accrual & The DAO Problem
이 구간은 현 크립토(특히 알트코인 복합체)의 가장 큰 구조적 문제로 ‘가치 귀속(value accrual)’을 지목한다. 수많은 토큰이 매출 0, 수익 배분 0인데 토큰만 상장되어 있으며, 이는 규제·구조·PMF 부재가 결합된 결과라고 본다. 특히 “DAO/탈중앙화는 끝났다”는 강한 톤이 나온다. 이유는 (1) 대형 핀테크/전통 금융과 경쟁하려면 속도·계층적 의사결정·제품 실행이 필요하고, (2) DAO는 의사결정/재무 구조에서 현실적으로 비효율이며, (3) ‘탈중앙화’는 과거엔 토큰에 현금흐름을 얹기 위한 외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퍼사드” 뉘앙스) 이제 시장이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흥미로운 사례로 OKX를 든다: “OKX가 $25B 밸류로 자금조달을 했는데 토큰은 $1.8B에 거래된다”는 괴리가 제시되며, 결국 ‘지분(equity) vs 토큰(token)’의 관계가 재정렬될 것이라고 본다. 코인베이스 예시(코인베이스가 만약 Base 토큰과 토큰화 주식을 동시에 갖게 되면 가치가 어디로 귀속되나?)를 통해, 향후 투자자들은 “수익이 어디서 발생하고 어디로 가는지”를 더 집요하게 요구할 것이라 전망한다.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Hyperliquid의 “수익으로 토큰 바이백” 모델을 언급한다. (진행자 관점에서) 이 모델과 트럼프 행정부 국면이 결합되며 토큰 시장의 기대치가 바뀌었고, “수익/환원 없는 토큰은 끝”이라는 분위기가 강해졌다는 진단이다. 결과적으로 “분산형 스프레이 앤 프레이 내러티브 토큰 포트폴리오”는 어려워지고, 소수의 수익형·환원형 자산으로 통합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30:29 The CLARITY Act & Bear Market Bottom
CLARITY Act(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화)가 “레짐 시프트의 라인 인 더 샌드”로 묘사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수익(특히 yield) 관련 허용 범위, 토큰의 권리 구조, 수익 환원 등 핵심 논점에 대한 규칙이 정해지면 그때부터는 “합법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명확해져 빌더들이 본격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시장 사이클의 바닥 신호처럼 회고될 이벤트로 상상한다(“클래리티 통과 때 안 샀어?” 같은 식의 미래 회상 밈).
동시에 이 법은 준비되지 않은 팀들을 더 빨리 정리할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모호함’으로 버텼지만, 명확해지면 (1) 수익모델, (2) 토큰/지분 구조, (3) 사업의 실체가 더 적나라하게 평가되고, 생존 가능한 소수만 남는다는 진단이다. 또한 “매출 기반 평가가 너무 과도하게 쏠렸지만(펜듈럼이 지나치게 움직였지만), 시장은 다시 어느 정도 성장/옵션 가치(네트워크 효과, 미래 매출)에 프리미엄을 주는 국면도 올 것”이라는 균형론도 덧붙인다.
이 구간은 ‘주말 공백’이 만든 가격발견의 권력 이동을 오일 사례로 보여준다. 이란 관련 전쟁/긴장으로 원유가 배럴당 약 $65→$110까지 급등하는 과정에서, 전통 시장은 주말에 닫혀 있었고 뉴스(호르무즈 해협 위협, 미측 호위, 보험사들의 미인수 등)는 주말에도 쏟아졌다. 결과적으로 주말에 열려 있는 사실상 유일한 “유동성 있는 장”이 온체인/크립토 파생 플랫폼이었고, Hyperliquid가 오일의 단기 가격발견 venue로 기능했다는 설명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구조적 신호로 본다. (1) 뉴스 주기가 “24시간 기억상실(24-hour amnesia)”처럼 압축되며 변동성이 커졌고, (2) 주말·야간에 리스크가 발생하는 현실에서 24/7 거래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3) 전통 거래소(NYSE/ICE/Nasdaq, 그리고 Kraken 등)도 이 압력을 인지하고 24/7 혹은 유사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맥락을 덧붙인다. 또한 Hyperliquid에서 “상위 5개 거래쌍이 비(非)크립토(원자재/거시) 페어”였다는 점을 ‘시대 변화의 징후’로 지적한다. 크립토 자체 변동성이 낮아진 국면에서 투기·헤지 수요가 더 큰 전통 자산이 온체인 파생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07:18 The Neo Finance Thesis
여기서 ‘네오 파이낸스’는 “새로운 자산을 발명”하는 이야기보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동적인 자산(오일·금·은·미국 주식 등)이 거래되는 레일을 교체”하는 논리로 정리된다. 즉, 핵심은 자산이 아니라 인프라(퍼프, 블록체인, 저지연 매칭/정산)이며, 인프라가 개선되면 가격발견이 빨라지고(솔라나가 내세웠던 초저지연/‘빛의 속도’에 가까운 정보 전달 비유), 유동성이 유동성을 낳는 구조가 강화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perps는 전통 주식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파생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한다. 전통 선물은 만기·롤오버가 필수지만, perps는 만기 없는 구조와 펀딩레이트 메커니즘으로 상시 헤지/레버리지 수요를 흡수한다. 이 특성이 원자재·FX·지수 등 전통 자산군에 붙을 때 시장 구조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이며, 따라서 “자산과 블록체인(인프라)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비트코인 자산 vs 비트코인 블록체인)”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12:14 Why Tokenization Unlocks Latent Capital
토큰화의 효용은 (1) 컴포저빌리티(공통 언어)와 (2) 리스크/비용 절감(정산·담보·투명성)으로 설명된다. 전통 금융에서 은행계좌·브로커리지·결제앱(예: Schwab, 은행, Venmo/Cash App 등)은 서로 “말이 안 통하는(disparate venues)”데, 온체인에서는 토큰 표준(예: 이더리움 ERC-20 같은 공통 규격)이 공통 언어 역할을 해 자산 간 결합이 쉬워진다는 논리다.
이로 인해 “잠자는 담보가치(=latent capital)”가 깨어난다고 본다. 온체인화된 금·오일·주식·국채·사모신용(private credit) 등이 담보로 즉시 재활용되고, 대출/차입·레버리지·유동성 공급 등으로 연결되면 기존 시스템에서 불가능하거나 비싼 작업(브로커에 전화해 담보 설정, T+2 정산에 따른 자금 비용, 상대방/수탁 리스크)이 줄어든다. 또한 “FTX가 온체인이었다면 균열을 더 빨리 봤을 것”이라는 오래된 논점을 끌어와, 투명성이 리스크 프라이싱을 개선하고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고 주장한다. 블랙록·피델리티가 이 흐름을 채택하는 이유도 “이념”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으로 손익 개선”이라는 해석이다.
17:17 Perps, Stablecoins & How To Position
포지셔닝을 세 축으로 제시한다: 퍼프(24/7 파생과 가격발견), 토큰화(전통 고품질 자산의 온체인화), 스테이블코인(결제·정산·국경간 송금·에이전트 결제).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3,000억 달러 규모로 커졌고(대화 시점 기준), USDS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언급, 테더/서클의 지배력, 그리고 기업들이 카드 수수료·결제 실패 비용을 낮추기 위해 스테이블을 쓰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에이전트 마이크로페이먼트”처럼, AI가 자동으로 결제하는 세계에서는 카드 레일보다 스테이블/온체인 결제가 더 자연스럽다는 논리다.
퍼프 쪽은 ‘승자독식’에 가까운 시장 구조를 가정하며, Hyperliquid를 핵심 수혜자로 보는 관점을 명확히 한다(본인들이 HYPE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언급). 다만 장기적으로는 크립토 자산 perps보다 “오일·금·주식 같은 더 큰 시장의 파생 거래량”이 온체인으로 유입되며 비중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핵심이다.
22:58 Value Accrual & The DAO Problem
이 구간은 현 크립토(특히 알트코인 복합체)의 가장 큰 구조적 문제로 ‘가치 귀속(value accrual)’을 지목한다. 수많은 토큰이 매출 0, 수익 배분 0인데 토큰만 상장되어 있으며, 이는 규제·구조·PMF 부재가 결합된 결과라고 본다. 특히 “DAO/탈중앙화는 끝났다”는 강한 톤이 나온다. 이유는 (1) 대형 핀테크/전통 금융과 경쟁하려면 속도·계층적 의사결정·제품 실행이 필요하고, (2) DAO는 의사결정/재무 구조에서 현실적으로 비효율이며, (3) ‘탈중앙화’는 과거엔 토큰에 현금흐름을 얹기 위한 외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퍼사드” 뉘앙스) 이제 시장이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흥미로운 사례로 OKX를 든다: “OKX가 $25B 밸류로 자금조달을 했는데 토큰은 $1.8B에 거래된다”는 괴리가 제시되며, 결국 ‘지분(equity) vs 토큰(token)’의 관계가 재정렬될 것이라고 본다. 코인베이스 예시(코인베이스가 만약 Base 토큰과 토큰화 주식을 동시에 갖게 되면 가치가 어디로 귀속되나?)를 통해, 향후 투자자들은 “수익이 어디서 발생하고 어디로 가는지”를 더 집요하게 요구할 것이라 전망한다.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Hyperliquid의 “수익으로 토큰 바이백” 모델을 언급한다. (진행자 관점에서) 이 모델과 트럼프 행정부 국면이 결합되며 토큰 시장의 기대치가 바뀌었고, “수익/환원 없는 토큰은 끝”이라는 분위기가 강해졌다는 진단이다. 결과적으로 “분산형 스프레이 앤 프레이 내러티브 토큰 포트폴리오”는 어려워지고, 소수의 수익형·환원형 자산으로 통합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30:29 The CLARITY Act & Bear Market Bottom
CLARITY Act(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화)가 “레짐 시프트의 라인 인 더 샌드”로 묘사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수익(특히 yield) 관련 허용 범위, 토큰의 권리 구조, 수익 환원 등 핵심 논점에 대한 규칙이 정해지면 그때부터는 “합법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명확해져 빌더들이 본격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시장 사이클의 바닥 신호처럼 회고될 이벤트로 상상한다(“클래리티 통과 때 안 샀어?” 같은 식의 미래 회상 밈).
동시에 이 법은 준비되지 않은 팀들을 더 빨리 정리할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모호함’으로 버텼지만, 명확해지면 (1) 수익모델, (2) 토큰/지분 구조, (3) 사업의 실체가 더 적나라하게 평가되고, 생존 가능한 소수만 남는다는 진단이다. 또한 “매출 기반 평가가 너무 과도하게 쏠렸지만(펜듈럼이 지나치게 움직였지만), 시장은 다시 어느 정도 성장/옵션 가치(네트워크 효과, 미래 매출)에 프리미엄을 주는 국면도 올 것”이라는 균형론도 덧붙인다.
39:37 Blackrock, Vaults & The DeFi Stack
블랙록이 왜 이 시장에 적극적인지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Bitwise의 Matt Hougan과의 대화를 인용하며, 블랙록이 과거 ETF 혁신 초기에 뒤처졌다가(당시에는 뮤추얼펀드 구조의 수혜자였음) 2008년 금융위기 국면에서 iShares ETF 사업을 인수해 결과적으로 ETF 패권을 잡았다는 히스토리를 든다. 이번에는 “다음 ETF급 구조 변화(토큰화/온체인 금융)”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초기에 발을 담근다는 해석이다. 애플이 AI에서 현금은 많지만 늦는 상황과 대비되는 비유도 잠깐 나온다.
여기서 ‘Vault’는 기관/자산운용사 관점의 킬러 앱으로 제시된다. 볼트는 운용의 자동화·규칙 기반 리밸런싱·리스크 프로파일별 상품화(리스크 온/오프, 수익형, 구조화 등)를 가능하게 하고, 온체인에서는 담보/정산/청산이 프로그램적으로 이어져 전통 운용의 “수동·콜 기반 오퍼레이션”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가운틀릿(Gauntlet) 같은 리스크 큐레이터가 파라미터를 제공하고, 기관은 직접 DeFi를 만지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큐레이션+볼트”로 접근한다는 그림을 제시한다.
다만 “온체인 수익률이 더 좋다(대신 스마트컨트랙트/프로토콜 리스크 존재)”는 현실도 함께 언급한다. 동시에 블랙록의 유니스왑 협업, 아폴로(Apollo)의 Morpho 연계 등처럼 대형 기관의 실사와 참여가 늘면 코드/운영 리스크가 점차 낮아질 것이라는 낙관을 덧붙인다. 한편, 일부 RWA/사모신용 상품은 온체인에 “그냥 덤핑”하려는 유인이 있고, 이는 온체인 네이티브 입장에서 일종의 ‘흡혈(vampire) 공격’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문화적 긴장도 짚는다.
45:33 Crypto Culture & The Professionalization Era
문화적으로는 “사이퍼펑크/재미/괴짜성” vs “정장·제도권·프로페셔널화”의 충돌을 정면으로 다룬다. 비탈릭의 “정장 벗어라” 식 메시지가 상징하는 가치와, 동시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방송하는 이들의 ‘상징적 프로페셔널’ 포지션이 대비된다. 진행자들은 자신들이 “아이보리 타워(상아색 벽의 고층)”에 있다는 자조를 하면서도, 프로페셔널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고객·규제·기관 자본을 상대하려면 정교한 브랜드와 신뢰가 필요하다고 본다.
중요한 포인트는 “가치의 포기”가 아니라 “전략의 분화”다. 어떤 팀은 ETHDenver/개발자 문화에, 어떤 팀은 Money2020/핀테크 컨퍼런스에, 어떤 팀은 기관 네트워크에 맞춰야 한다. 블록체인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하위문화가 같은 레일 위에서 공존·결합(컴포저블)할 수 있어, ‘포용’이 가능하지만, 각 비즈니스는 명확히 고객을 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브랜딩/채널을 택해야 한다는 조언으로 정리된다.
54:33 AI Agents & The New Financial System
마지막은 “토큰화 → DeFi 메커니즘 → 볼트 → AI 에이전트”라는 단계적 진화 모델이다. 고품질 자산(주식·원자재·국채·사모신용)이 온체인 레일로 올라오고, 이들이 대출/거래/구조화 같은 DeFi 레고에 투입되며, 그 결과물이 볼트 형태로 패키징되고, 최종적으로는 그 볼트를 운용하는 주체가 인간 매니저가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될 때 “새 금융 시스템”이 완성된다는 주장이다. JP모건·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블록(Square/Block) 등에서의 대규모 감원이 언급되며, AI가 실제로 조직 운영을 재편하는 현실도 배경으로 깔린다.
다만 시간축에 대해서는 의견 차가 있다. 한쪽은 5년을, 다른 쪽은 5~15년을 보며, 그래도 “세상은 5년이면 크게 바뀐다”는 식으로 변화 속도에 대한 낙관을 유지한다. 투자/산업 측면에서는 (1) 수익/환원 구조가 불명확한 토큰은 생존이 어렵고, (2) VC도 “매출로 가는 명확한 경로” 없이는 투자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며, (3) 대형 VC만 대규모 시리즈A를 리드할 수 있는 통합이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동시에 “지금은 기관 채택이 빠른데 가격은 반응이 약한, 이상한 베어마켓”이라 진단하며, 이 구간에서 개인이 업사이드를 얻는 방식으로는 ‘상장 토큰 베팅’보다 “직접 만들어라(창업/제품화)”를 강하게 권한다.
https://youtu.be/JNWSG-_sa5Q 52분 전 업로드 됨
블랙록이 왜 이 시장에 적극적인지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Bitwise의 Matt Hougan과의 대화를 인용하며, 블랙록이 과거 ETF 혁신 초기에 뒤처졌다가(당시에는 뮤추얼펀드 구조의 수혜자였음) 2008년 금융위기 국면에서 iShares ETF 사업을 인수해 결과적으로 ETF 패권을 잡았다는 히스토리를 든다. 이번에는 “다음 ETF급 구조 변화(토큰화/온체인 금융)”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초기에 발을 담근다는 해석이다. 애플이 AI에서 현금은 많지만 늦는 상황과 대비되는 비유도 잠깐 나온다.
여기서 ‘Vault’는 기관/자산운용사 관점의 킬러 앱으로 제시된다. 볼트는 운용의 자동화·규칙 기반 리밸런싱·리스크 프로파일별 상품화(리스크 온/오프, 수익형, 구조화 등)를 가능하게 하고, 온체인에서는 담보/정산/청산이 프로그램적으로 이어져 전통 운용의 “수동·콜 기반 오퍼레이션”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가운틀릿(Gauntlet) 같은 리스크 큐레이터가 파라미터를 제공하고, 기관은 직접 DeFi를 만지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큐레이션+볼트”로 접근한다는 그림을 제시한다.
다만 “온체인 수익률이 더 좋다(대신 스마트컨트랙트/프로토콜 리스크 존재)”는 현실도 함께 언급한다. 동시에 블랙록의 유니스왑 협업, 아폴로(Apollo)의 Morpho 연계 등처럼 대형 기관의 실사와 참여가 늘면 코드/운영 리스크가 점차 낮아질 것이라는 낙관을 덧붙인다. 한편, 일부 RWA/사모신용 상품은 온체인에 “그냥 덤핑”하려는 유인이 있고, 이는 온체인 네이티브 입장에서 일종의 ‘흡혈(vampire) 공격’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문화적 긴장도 짚는다.
45:33 Crypto Culture & The Professionalization Era
문화적으로는 “사이퍼펑크/재미/괴짜성” vs “정장·제도권·프로페셔널화”의 충돌을 정면으로 다룬다. 비탈릭의 “정장 벗어라” 식 메시지가 상징하는 가치와, 동시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방송하는 이들의 ‘상징적 프로페셔널’ 포지션이 대비된다. 진행자들은 자신들이 “아이보리 타워(상아색 벽의 고층)”에 있다는 자조를 하면서도, 프로페셔널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고객·규제·기관 자본을 상대하려면 정교한 브랜드와 신뢰가 필요하다고 본다.
중요한 포인트는 “가치의 포기”가 아니라 “전략의 분화”다. 어떤 팀은 ETHDenver/개발자 문화에, 어떤 팀은 Money2020/핀테크 컨퍼런스에, 어떤 팀은 기관 네트워크에 맞춰야 한다. 블록체인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하위문화가 같은 레일 위에서 공존·결합(컴포저블)할 수 있어, ‘포용’이 가능하지만, 각 비즈니스는 명확히 고객을 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브랜딩/채널을 택해야 한다는 조언으로 정리된다.
54:33 AI Agents & The New Financial System
마지막은 “토큰화 → DeFi 메커니즘 → 볼트 → AI 에이전트”라는 단계적 진화 모델이다. 고품질 자산(주식·원자재·국채·사모신용)이 온체인 레일로 올라오고, 이들이 대출/거래/구조화 같은 DeFi 레고에 투입되며, 그 결과물이 볼트 형태로 패키징되고, 최종적으로는 그 볼트를 운용하는 주체가 인간 매니저가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될 때 “새 금융 시스템”이 완성된다는 주장이다. JP모건·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블록(Square/Block) 등에서의 대규모 감원이 언급되며, AI가 실제로 조직 운영을 재편하는 현실도 배경으로 깔린다.
다만 시간축에 대해서는 의견 차가 있다. 한쪽은 5년을, 다른 쪽은 5~15년을 보며, 그래도 “세상은 5년이면 크게 바뀐다”는 식으로 변화 속도에 대한 낙관을 유지한다. 투자/산업 측면에서는 (1) 수익/환원 구조가 불명확한 토큰은 생존이 어렵고, (2) VC도 “매출로 가는 명확한 경로” 없이는 투자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며, (3) 대형 VC만 대규모 시리즈A를 리드할 수 있는 통합이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동시에 “지금은 기관 채택이 빠른데 가격은 반응이 약한, 이상한 베어마켓”이라 진단하며, 이 구간에서 개인이 업사이드를 얻는 방식으로는 ‘상장 토큰 베팅’보다 “직접 만들어라(창업/제품화)”를 강하게 권한다.
https://youtu.be/JNWSG-_sa5Q 5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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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Digital Asset Regime Shift (...And What Comes Next)
Our industry is going through a major regime shift.
The Rollup kicks off its first episode live from the Empire State Building with a deep dive into tokenization, agentic finance, stablecoins, vaults, VC investing, portfolio management, and the consol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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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radFi’s Crypto Integration Actually Looks Like | Sid Powell & Theo Golden
Bell Curve
3줄 요약
1. TradFi의 크립토 통합은 “이미 일부는 7/10, 일부는 1/10”처럼 영역별 격차가 크고, 현재 평균은 3~4/10 수준이라는 현실 진단이 나온다.
2. 토큰화의 핵심 PMF는 ‘신규 유통 채널’보다 담보/결제/사후처리를 단순화해 중개 레이어를 걷어내는 데 있으며, “unitization on steroids(유닛화의 초진화)”로 표현된다.
3. 온체인 수요는 지금 ‘레버리지 롱’보다 달러·현금성 운용(예치/체킹 계정처럼) 쪽으로 이동했고, RWA는 루핑(레버리지)·구성가능성이 붙는 순간 크립토 네이티브 수요와 결합한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마이크)가 TradFi와 DeFi의 “수렴”을 주제로, Maple Finance의 Sid Powell(온체인 신용/대출)과 Baillie Gifford의 Theo Golden(전통 자산운용사 내 토큰화 담당)을 초대한다. Theo는 Baillie Gifford를 120년 역사의 독립 파트너십 구조(약 3,000억 달러 AUM)로 소개하며, 성장주(예: SpaceX, Alibaba)로 알려져 있지만 고정수익·멀티에셋 등 전반을 운용하고 토큰화도 “뒤에서 꽤 오래 해왔다”고 말한다. 대화의 프레이밍은 “기관은 온다”가 2018년식 과장이었고, 지금은 실제로 들어오고 있으나 어디까지 들어왔는지, 무엇이 진짜 통합인지를 촘촘히 보자는 것이다.
Bell Curve
3줄 요약
1. TradFi의 크립토 통합은 “이미 일부는 7/10, 일부는 1/10”처럼 영역별 격차가 크고, 현재 평균은 3~4/10 수준이라는 현실 진단이 나온다.
2. 토큰화의 핵심 PMF는 ‘신규 유통 채널’보다 담보/결제/사후처리를 단순화해 중개 레이어를 걷어내는 데 있으며, “unitization on steroids(유닛화의 초진화)”로 표현된다.
3. 온체인 수요는 지금 ‘레버리지 롱’보다 달러·현금성 운용(예치/체킹 계정처럼) 쪽으로 이동했고, RWA는 루핑(레버리지)·구성가능성이 붙는 순간 크립토 네이티브 수요와 결합한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마이크)가 TradFi와 DeFi의 “수렴”을 주제로, Maple Finance의 Sid Powell(온체인 신용/대출)과 Baillie Gifford의 Theo Golden(전통 자산운용사 내 토큰화 담당)을 초대한다. Theo는 Baillie Gifford를 120년 역사의 독립 파트너십 구조(약 3,000억 달러 AUM)로 소개하며, 성장주(예: SpaceX, Alibaba)로 알려져 있지만 고정수익·멀티에셋 등 전반을 운용하고 토큰화도 “뒤에서 꽤 오래 해왔다”고 말한다. 대화의 프레이밍은 “기관은 온다”가 2018년식 과장이었고, 지금은 실제로 들어오고 있으나 어디까지 들어왔는지, 무엇이 진짜 통합인지를 촘촘히 보자는 것이다.
03:12 TradFi’s Integration of Crypto Rails
Sid는 통합 수준을 10점 만점에 3~4점으로 평가한다. 이유는 “일부 성공 사례가 분명히 있지만(스테이블코인·일부 토큰화 펀드·크립토 담보대출), 연기금/대형 엔도우먼트 같은 초대형 자금이 온체인 신용·온체인 수익 상품에 본격 배분하진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통합이 빠르게 진행된 ‘섬’들은 명확하다.
-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제도권 결합: Circle의 커스터디/파트너십, Tether의 T-bill 포트폴리오를 Cantor Fitzgerald가 관리하는 사례 등은 이미 TradFi의 일부가 됐다는 진단.
- 토큰화 펀드의 등장: Apollo, BlackRock, Franklin Templeton, WisdomTree, Hamilton Lane 등 ‘전통 운용사가 발행한’ 토큰화 펀드가 늘고 있다.
- 크립토 담보대출(특히 BTC/ETH 담보): 커뮤니티 뱅크들이 관심을 보이고, JP Morgan이 BTC 담보대출 언급을 한 것처럼 전통권의 탐색이 이어진다.
Theo는 평균점수보다 영역별 분산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결제/지급결제 레일은 7점에 가까울 정도로 빨리 가지만, 다른 영역은 1점 수준일 수 있다는 것. 특히 Visa·Mastercard가 실적발표에서 디지털자산을 언급하고, “2018년처럼 공중에 대고 소리만 치는 단계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와 팀이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토큰화/디지털자산이 ‘혁신부서의 25살 한 명’이 아니라 프런트 오피스(수익 책임 조직)로 이동했다는 관찰을 핵심 변화로 꼽는다.
09:31 The Tokenization Unlock
토큰화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오해’는, 단지 “온체인에 팔아서 신규 자금을 끌어오는 유통 채널”로만 보는 시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Theo는 토큰화의 본질을 “unitization on steroids(기존 금융이 해오던 유닛화/지분화의 초고도화)”라고 표현하며, 혁신 포인트는 운영 단순화와 카운터파티/오퍼레이션 리스크 감소라고 정리한다.
구체적 언락(Unlock)은 다음과 같이 제시된다.
- 담보(collateral) 혁신: 기존 담보는 프로세스가 클렁키하고(문서/중개/정산 레이어가 많고) 그 사이에서 ‘클립(수수료·스프레드)’이 발생한다. 토큰화된 MMF(머니마켓펀드) 같은 현금성 자산을 온체인 담보로 바로 쓸 수 있으면, “현금→MMF 매수→담보화” 같은 불필요한 중개 단계를 줄인다.
- 사후처리·결제의 자동화: T+2 같은 포스트트레이드 관행, 수작업 기반의 정산/리컨실리에이션을 온체인에서 축소할 수 있다. “기술은 있었는데 적격 자산이 없었다가, 이제 기술+자산이 맞물린다”는 진단.
마이크는 ETF(비트코인/이더리움 ETF)가 전통권 ‘래퍼’로 수요를 흡수했던 첫 큰 사례라면, 토큰화는 “발행/운영 측면에서 무엇이 달라지느냐”가 핵심이라고 밀어붙인다. Theo는 “온체인 고객도 Vanguard급 고객처럼 존중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일부 토큰화 펀드가 ‘구조가 부실한데도 온체인 수요에 팔리는’ 현상을 비판한다(구조·권리·감사/평가 가능성이 전통 상품 수준이어야 한다).
이어 마이크가 던진 중요한 문제의식은 “크립토 수요(5000x를 원하는 디젠)”와 “프라이빗 크레딧(상대적으로 보수적)”의 미스매치다. TradFi가 ‘고수익 원하면 이거(프라이빗 크레딧) 사’라고 가져오는 게, 크립토의 위험선호와 어긋날 수 있다는 것.
Sid의 답은 시장 국면 변화와 ‘구성가능성’에서 나온다.
- 3~5년 만기 자산은 과거 온체인 투자자들의 짧은 유동성 선호와 맞지 않아 수요가 약했다.
- 그러나 최근 BTC 횡보/하락, 베이시스·펀딩 약화로 “베타로 돈 버는 기대”가 줄자 달러를 굴리는 수요가 늘고, DeFi 대출 수익률이 12개월 저점으로 내려오면서 프라이빗 크레딧의 상대 매력이 커졌다.
- 결정적 결합 포인트는 루핑(레버리지): 프라이빗 크레딧 토큰을 담보로 DeFi에서 레버리지를 걸어 8%를 mid-teens로 올리는 식의 전략이 가능해지면, ‘디젠의 수익 기대’와 ‘전통 자산의 현금흐름’이 접합된다. Morpho–Apollo 연계 같은 흐름을 예로 든다.
Sid는 통합 수준을 10점 만점에 3~4점으로 평가한다. 이유는 “일부 성공 사례가 분명히 있지만(스테이블코인·일부 토큰화 펀드·크립토 담보대출), 연기금/대형 엔도우먼트 같은 초대형 자금이 온체인 신용·온체인 수익 상품에 본격 배분하진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통합이 빠르게 진행된 ‘섬’들은 명확하다.
-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제도권 결합: Circle의 커스터디/파트너십, Tether의 T-bill 포트폴리오를 Cantor Fitzgerald가 관리하는 사례 등은 이미 TradFi의 일부가 됐다는 진단.
- 토큰화 펀드의 등장: Apollo, BlackRock, Franklin Templeton, WisdomTree, Hamilton Lane 등 ‘전통 운용사가 발행한’ 토큰화 펀드가 늘고 있다.
- 크립토 담보대출(특히 BTC/ETH 담보): 커뮤니티 뱅크들이 관심을 보이고, JP Morgan이 BTC 담보대출 언급을 한 것처럼 전통권의 탐색이 이어진다.
Theo는 평균점수보다 영역별 분산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결제/지급결제 레일은 7점에 가까울 정도로 빨리 가지만, 다른 영역은 1점 수준일 수 있다는 것. 특히 Visa·Mastercard가 실적발표에서 디지털자산을 언급하고, “2018년처럼 공중에 대고 소리만 치는 단계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와 팀이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토큰화/디지털자산이 ‘혁신부서의 25살 한 명’이 아니라 프런트 오피스(수익 책임 조직)로 이동했다는 관찰을 핵심 변화로 꼽는다.
09:31 The Tokenization Unlock
토큰화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오해’는, 단지 “온체인에 팔아서 신규 자금을 끌어오는 유통 채널”로만 보는 시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Theo는 토큰화의 본질을 “unitization on steroids(기존 금융이 해오던 유닛화/지분화의 초고도화)”라고 표현하며, 혁신 포인트는 운영 단순화와 카운터파티/오퍼레이션 리스크 감소라고 정리한다.
구체적 언락(Unlock)은 다음과 같이 제시된다.
- 담보(collateral) 혁신: 기존 담보는 프로세스가 클렁키하고(문서/중개/정산 레이어가 많고) 그 사이에서 ‘클립(수수료·스프레드)’이 발생한다. 토큰화된 MMF(머니마켓펀드) 같은 현금성 자산을 온체인 담보로 바로 쓸 수 있으면, “현금→MMF 매수→담보화” 같은 불필요한 중개 단계를 줄인다.
- 사후처리·결제의 자동화: T+2 같은 포스트트레이드 관행, 수작업 기반의 정산/리컨실리에이션을 온체인에서 축소할 수 있다. “기술은 있었는데 적격 자산이 없었다가, 이제 기술+자산이 맞물린다”는 진단.
마이크는 ETF(비트코인/이더리움 ETF)가 전통권 ‘래퍼’로 수요를 흡수했던 첫 큰 사례라면, 토큰화는 “발행/운영 측면에서 무엇이 달라지느냐”가 핵심이라고 밀어붙인다. Theo는 “온체인 고객도 Vanguard급 고객처럼 존중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일부 토큰화 펀드가 ‘구조가 부실한데도 온체인 수요에 팔리는’ 현상을 비판한다(구조·권리·감사/평가 가능성이 전통 상품 수준이어야 한다).
이어 마이크가 던진 중요한 문제의식은 “크립토 수요(5000x를 원하는 디젠)”와 “프라이빗 크레딧(상대적으로 보수적)”의 미스매치다. TradFi가 ‘고수익 원하면 이거(프라이빗 크레딧) 사’라고 가져오는 게, 크립토의 위험선호와 어긋날 수 있다는 것.
Sid의 답은 시장 국면 변화와 ‘구성가능성’에서 나온다.
- 3~5년 만기 자산은 과거 온체인 투자자들의 짧은 유동성 선호와 맞지 않아 수요가 약했다.
- 그러나 최근 BTC 횡보/하락, 베이시스·펀딩 약화로 “베타로 돈 버는 기대”가 줄자 달러를 굴리는 수요가 늘고, DeFi 대출 수익률이 12개월 저점으로 내려오면서 프라이빗 크레딧의 상대 매력이 커졌다.
- 결정적 결합 포인트는 루핑(레버리지): 프라이빗 크레딧 토큰을 담보로 DeFi에서 레버리지를 걸어 8%를 mid-teens로 올리는 식의 전략이 가능해지면, ‘디젠의 수익 기대’와 ‘전통 자산의 현금흐름’이 접합된다. Morpho–Apollo 연계 같은 흐름을 예로 든다.
18:00 The Yield Market Today
대화가 ‘누가 이걸 사는가(수요)’로 옮겨간다. 마이크는 과거 온체인 수익의 원천이 (1) 레버리지 롱 수요(특히 ETH)로 인한 대출 금리, (2) Athena의 CEX 펀딩률 토큰화 같은 혁신에서 나왔다고 정리한다.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더 빠질 것 같아서 롱 수요가 줄고, 펀딩이 내려가 수익률이 낮아졌다”는 시장 환경을 깔고, 차입자(borrower)와 예치자(lender) 양 측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묻는다.
Sid는 차입 수요가 전반적으로 눌려 있지만, Maple 기준으로는 여전히 대출이 발생하고 있고(올해 누적 300~400건) 차입자 구성이 꽤 명확하다고 말한다.
- 프라임 브로커(상시 수요): ‘베이스로드 전력’처럼 늘 존재하되, BTC 상승·변동성 확대 시 더 강해진다.
- 거래소 차입: 마진 제공/고객 온렌딩을 위한 차입.
- 마이닝 수요 둔화: 일부는 AI로 전환하며 BTC를 담보로 빌리기보다 보유분을 매도하는 경향. 다만 CAPEX 목적의 장기 차입은 일부 존재.
- 크립토 네이티브 델타뉴트럴/수익 전략 펀드 수요 감소: 작년엔 신규 스테이블코인 인센티브(예: elixir 등)로 레버리지 수요가 ‘자극’됐지만, 리스크 대비 수익이 나쁘다는 학습 이후 수요가 꺼졌다는 평가.
Theo는 수요 측에서 흥미로운 집단을 몇 개 더 제시한다.
- DeFi 프로토콜/DAO 금고의 ‘밸런스시트 고도화’: Sky(구 MakerDAO) 사례처럼 Basel III식으로 자산을 Tier1(현금성/MMF)·Tier2(추가 스프레드)로 나누고, 수억 달러 단위의 스테이블을 “감사·평가 가능한, 익숙한” 자산에 넣고 싶어한다.
- (크립토 네이티브) 패밀리 오피스: 낮은 LTV로 크립토 담보대출을 활용하고, 자산을 오프체인으로 빼지 않고 온체인에 머무르며 마찰비용을 줄이려는 수요.
- 가장 큰 PMF는 ‘달러’: 국경 간 자금 이동(크로스보더 플로우)에서 3~12개월 정도 머무르는 자금이 “유동적이면서 수익 나는” 상품을 찾는다.
Sid는 실제 구매자는 Sky·Grove·Spark 같은 크립토 네이티브 대형 밸런스시트가 수요를 ‘집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VC 펀드들이 딜 부족/토큰 약세로 인해 단기 유동성 상품(당일 환매 가능)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언급한다.
마이크가 “온체인 금리가 T-bill 밑으로 내려오면 바닥 신호”라는 과거 Athena의 관찰을 상기시키며 현재 레이트를 묻자, Sid는 대략 다음과 같이 수치감을 준다.
- T-bill: 대략 3.5~3.75%대 언급
- Aave/Morpho 등 온체인 머니마켓: 대략 2% 후반~3%대(당시 기준)로 T-bill 하회
- Athena: 4% 아래로 내려온 구간 언급
- Maple의 syrup USDC/USDT: 고정금리 대출 포트폴리오 특성상 반응이 느려 4% 후반대로 상대적 스프레드가 남아 있고, 이 스프레드가 루핑 수요를 만든다고 설명
또한 Sid는 “루핑은 규제된 자본만으론 어렵고, DeFi의 (상대적으로) 비규제 자본 풀에서 발생하는 낮은 차입금리(현재는 T-bill 이하)가 있어야 성립한다”고 못 박는다.
Theo는 이에 대해 “DeFi가 무조건 비규제는 아니고, Aave Horizon 같은 기관 친화 레이어가 나오며 전통의 트라이파티 담보관리와 유사한 형태로 익숙해지고 있다”고 반박하되, 전반적으로 스프레드가 금융 전반에서 타이트해졌다는(신용스프레드 전반이 낮은) 배경도 함께 든다.
논쟁의 핵심은 “RWA가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 Aave 같은 대출시장이 잠식(cannibalize)될까?”인데, Sid는 RWA가 담보로 쓰이려면 청산 가능한 유동성이 필수이고 현재는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듀레이션이 긴 채권형 상품은 금리 변화에 따른 원금 변동성이 있어 Aave 예치처럼 ‘저축/체킹’ 대체재가 되기 어렵다는 점을 든다. 마이크는 Maker PSM 사례를 들어 “더 높은 금리보다 24/7 즉시 상환성”이 선택을 좌우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코인셰어즈가 더 높은 수익률 구조를 제안했지만, 즉시 환매 가능한 Coinbase/USDC 구조가 선택된 사례).
Theo는 “온체인에 올린 뒤 마켓메이킹/전송대행(transfer agent) 혁신이 붙으면 24/7성은 개선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결국 투자자마다 유동성–수익률–자산 퀄리티의 삼각형에서 선호가 다르다는 ‘토큰화 삼각형’ 프레임으로 정리한다.
39:41 Bringing RWA’s Onchain
마이크는 RWA의 온체인 구현 구조를 문제 삼는다. 현재는 SPV를 만들고 이를 토큰화하는 등 “약간 징크스(janky)한” 방식이 많고, 진정한 법적 권리/원장 일치가 약한 경우가 있다. 반면 Superstate처럼 온체인에서 ‘진짜 지분/권리’를 발행하는 접근이 더 이상적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결국 시장은 “오늘 가능한 ‘충분히 괜찮은(good enough)’ 구조”가 이길 수도 있다는 질문이다.
Theo는 답을 ‘누구에게 팔 것인가’로 돌린다.
- SPV+회색지대 관할 구조는 일부 구매자에겐 통하지만, 대형 기관은 비용·카운터파티 리스크·듀딜 부담 때문에 기피한다.
- 온체인 네이티브 발행이 장기적으로는 “동일 품질 + DeFi 유틸리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골드 스탠다드가 되어야 한다.
- 다만 개별 종목(예: 주식)을 하나씩 네이티브 토큰화하는 것은 느리지만, 시장에서 ‘토큰화된 대체재’가 성공하면 발행사(CFO/CEO)가 크립토 투자자 베이스를 인지하고 네이티브화를 고민하게 되는 경로도 가능하다.
- 여러 버전의 동일 자산이 난립하면 유동성 파편화/혼선/카운터파티 리스크가 커진다는 경고도 덧붙인다.
Sid는 실무적으로는 하이브리드가 가장 작동한다고 말한다.
- 법적 권리·계약 가능성을 위해 SPV/법인 구조는 필요하지만,
- 결제(자금 흐름)는 전부 온체인(스테이블코인)에서 이뤄져야 한다.
- Maple은 대출·투자 모두를 온체인 결제로 처리하고, 오프체인 피아트 결제는 최소화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Theo는 이 하이브리드가 Sid처럼 ‘자체 오리진/수직통합’ 영역에는 잘 맞지만, 주식처럼 코퍼레이트 액션/의결권/거버넌스가 중요한 자산은 SPV 래퍼가 매우 클렁키해질 수 있다고 반론한다. Sid는 “대부분의 투자자는 실제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결국 BlackRock 같은 곳이 대리 행사하는 현실”을 들어 실용성 관점의 재반박을 한다. 마이크는 “그렇다면 BlackRock이 ‘온체인 토큰화 인덱스 펀드’를 발행하는 순간 그 자체가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양자 간 접점을 시사한다.
대화가 ‘누가 이걸 사는가(수요)’로 옮겨간다. 마이크는 과거 온체인 수익의 원천이 (1) 레버리지 롱 수요(특히 ETH)로 인한 대출 금리, (2) Athena의 CEX 펀딩률 토큰화 같은 혁신에서 나왔다고 정리한다.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더 빠질 것 같아서 롱 수요가 줄고, 펀딩이 내려가 수익률이 낮아졌다”는 시장 환경을 깔고, 차입자(borrower)와 예치자(lender) 양 측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묻는다.
Sid는 차입 수요가 전반적으로 눌려 있지만, Maple 기준으로는 여전히 대출이 발생하고 있고(올해 누적 300~400건) 차입자 구성이 꽤 명확하다고 말한다.
- 프라임 브로커(상시 수요): ‘베이스로드 전력’처럼 늘 존재하되, BTC 상승·변동성 확대 시 더 강해진다.
- 거래소 차입: 마진 제공/고객 온렌딩을 위한 차입.
- 마이닝 수요 둔화: 일부는 AI로 전환하며 BTC를 담보로 빌리기보다 보유분을 매도하는 경향. 다만 CAPEX 목적의 장기 차입은 일부 존재.
- 크립토 네이티브 델타뉴트럴/수익 전략 펀드 수요 감소: 작년엔 신규 스테이블코인 인센티브(예: elixir 등)로 레버리지 수요가 ‘자극’됐지만, 리스크 대비 수익이 나쁘다는 학습 이후 수요가 꺼졌다는 평가.
Theo는 수요 측에서 흥미로운 집단을 몇 개 더 제시한다.
- DeFi 프로토콜/DAO 금고의 ‘밸런스시트 고도화’: Sky(구 MakerDAO) 사례처럼 Basel III식으로 자산을 Tier1(현금성/MMF)·Tier2(추가 스프레드)로 나누고, 수억 달러 단위의 스테이블을 “감사·평가 가능한, 익숙한” 자산에 넣고 싶어한다.
- (크립토 네이티브) 패밀리 오피스: 낮은 LTV로 크립토 담보대출을 활용하고, 자산을 오프체인으로 빼지 않고 온체인에 머무르며 마찰비용을 줄이려는 수요.
- 가장 큰 PMF는 ‘달러’: 국경 간 자금 이동(크로스보더 플로우)에서 3~12개월 정도 머무르는 자금이 “유동적이면서 수익 나는” 상품을 찾는다.
Sid는 실제 구매자는 Sky·Grove·Spark 같은 크립토 네이티브 대형 밸런스시트가 수요를 ‘집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VC 펀드들이 딜 부족/토큰 약세로 인해 단기 유동성 상품(당일 환매 가능)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언급한다.
마이크가 “온체인 금리가 T-bill 밑으로 내려오면 바닥 신호”라는 과거 Athena의 관찰을 상기시키며 현재 레이트를 묻자, Sid는 대략 다음과 같이 수치감을 준다.
- T-bill: 대략 3.5~3.75%대 언급
- Aave/Morpho 등 온체인 머니마켓: 대략 2% 후반~3%대(당시 기준)로 T-bill 하회
- Athena: 4% 아래로 내려온 구간 언급
- Maple의 syrup USDC/USDT: 고정금리 대출 포트폴리오 특성상 반응이 느려 4% 후반대로 상대적 스프레드가 남아 있고, 이 스프레드가 루핑 수요를 만든다고 설명
또한 Sid는 “루핑은 규제된 자본만으론 어렵고, DeFi의 (상대적으로) 비규제 자본 풀에서 발생하는 낮은 차입금리(현재는 T-bill 이하)가 있어야 성립한다”고 못 박는다.
Theo는 이에 대해 “DeFi가 무조건 비규제는 아니고, Aave Horizon 같은 기관 친화 레이어가 나오며 전통의 트라이파티 담보관리와 유사한 형태로 익숙해지고 있다”고 반박하되, 전반적으로 스프레드가 금융 전반에서 타이트해졌다는(신용스프레드 전반이 낮은) 배경도 함께 든다.
논쟁의 핵심은 “RWA가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 Aave 같은 대출시장이 잠식(cannibalize)될까?”인데, Sid는 RWA가 담보로 쓰이려면 청산 가능한 유동성이 필수이고 현재는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듀레이션이 긴 채권형 상품은 금리 변화에 따른 원금 변동성이 있어 Aave 예치처럼 ‘저축/체킹’ 대체재가 되기 어렵다는 점을 든다. 마이크는 Maker PSM 사례를 들어 “더 높은 금리보다 24/7 즉시 상환성”이 선택을 좌우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코인셰어즈가 더 높은 수익률 구조를 제안했지만, 즉시 환매 가능한 Coinbase/USDC 구조가 선택된 사례).
Theo는 “온체인에 올린 뒤 마켓메이킹/전송대행(transfer agent) 혁신이 붙으면 24/7성은 개선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결국 투자자마다 유동성–수익률–자산 퀄리티의 삼각형에서 선호가 다르다는 ‘토큰화 삼각형’ 프레임으로 정리한다.
39:41 Bringing RWA’s Onchain
마이크는 RWA의 온체인 구현 구조를 문제 삼는다. 현재는 SPV를 만들고 이를 토큰화하는 등 “약간 징크스(janky)한” 방식이 많고, 진정한 법적 권리/원장 일치가 약한 경우가 있다. 반면 Superstate처럼 온체인에서 ‘진짜 지분/권리’를 발행하는 접근이 더 이상적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결국 시장은 “오늘 가능한 ‘충분히 괜찮은(good enough)’ 구조”가 이길 수도 있다는 질문이다.
Theo는 답을 ‘누구에게 팔 것인가’로 돌린다.
- SPV+회색지대 관할 구조는 일부 구매자에겐 통하지만, 대형 기관은 비용·카운터파티 리스크·듀딜 부담 때문에 기피한다.
- 온체인 네이티브 발행이 장기적으로는 “동일 품질 + DeFi 유틸리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골드 스탠다드가 되어야 한다.
- 다만 개별 종목(예: 주식)을 하나씩 네이티브 토큰화하는 것은 느리지만, 시장에서 ‘토큰화된 대체재’가 성공하면 발행사(CFO/CEO)가 크립토 투자자 베이스를 인지하고 네이티브화를 고민하게 되는 경로도 가능하다.
- 여러 버전의 동일 자산이 난립하면 유동성 파편화/혼선/카운터파티 리스크가 커진다는 경고도 덧붙인다.
Sid는 실무적으로는 하이브리드가 가장 작동한다고 말한다.
- 법적 권리·계약 가능성을 위해 SPV/법인 구조는 필요하지만,
- 결제(자금 흐름)는 전부 온체인(스테이블코인)에서 이뤄져야 한다.
- Maple은 대출·투자 모두를 온체인 결제로 처리하고, 오프체인 피아트 결제는 최소화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Theo는 이 하이브리드가 Sid처럼 ‘자체 오리진/수직통합’ 영역에는 잘 맞지만, 주식처럼 코퍼레이트 액션/의결권/거버넌스가 중요한 자산은 SPV 래퍼가 매우 클렁키해질 수 있다고 반론한다. Sid는 “대부분의 투자자는 실제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결국 BlackRock 같은 곳이 대리 행사하는 현실”을 들어 실용성 관점의 재반박을 한다. 마이크는 “그렇다면 BlackRock이 ‘온체인 토큰화 인덱스 펀드’를 발행하는 순간 그 자체가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양자 간 접점을 시사한다.
58:11 Closing Comments
마이크는 장기적으로 TradFi와 DeFi가 섞일 때 누가 주도권을 갖는지(승자독식 vs 공존)를 질문하며, Napster/BitTorrent가 결국 Spotify 같은 합법적 시장구조 변화로 이어진 비유를 든다. Theo는 “TradFi는 Sid 같은 DeFi 네이티브가 와서 점유율을 가져가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기술결정론 관점에서 “기술이 더 낫다면 결국 채택된다”는 입장이나, 규제 회피적 구조가 누적되면 미래의 시스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덧붙인다. 다만 과거처럼 혁신부서가 아니라 의사결정권 있는 프런트 오피스 인력이 이 영역에 들어왔고, 협업적으로 설계하려는 태도가 늘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
Sid는 전형적인 Innovator’s Dilemma로 정리한다. 대형 전통사는 초기 시장이 “작고 매력 없어 보여” 무시하지만, 온체인 금융은 고성장하며 점차 전통사가 하던 딜(예: Aries/KKR/Blackstone의 영역)로 위로 올라가 경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시에 전통사도 M&A로 기술/팀을 흡수하며 일부는 성공적으로 전환할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오프라인 리테일 vs 이커머스”처럼 TradFi와 온체인 금융의 이원화된 공존/경쟁 구도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각자 X 계정(Maple Finance / syrupsid, TFGolden)과 Baillie Gifford의 채널을 안내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TAeAU17PaUA 31분 전 업로드 됨
마이크는 장기적으로 TradFi와 DeFi가 섞일 때 누가 주도권을 갖는지(승자독식 vs 공존)를 질문하며, Napster/BitTorrent가 결국 Spotify 같은 합법적 시장구조 변화로 이어진 비유를 든다. Theo는 “TradFi는 Sid 같은 DeFi 네이티브가 와서 점유율을 가져가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기술결정론 관점에서 “기술이 더 낫다면 결국 채택된다”는 입장이나, 규제 회피적 구조가 누적되면 미래의 시스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덧붙인다. 다만 과거처럼 혁신부서가 아니라 의사결정권 있는 프런트 오피스 인력이 이 영역에 들어왔고, 협업적으로 설계하려는 태도가 늘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
Sid는 전형적인 Innovator’s Dilemma로 정리한다. 대형 전통사는 초기 시장이 “작고 매력 없어 보여” 무시하지만, 온체인 금융은 고성장하며 점차 전통사가 하던 딜(예: Aries/KKR/Blackstone의 영역)로 위로 올라가 경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시에 전통사도 M&A로 기술/팀을 흡수하며 일부는 성공적으로 전환할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오프라인 리테일 vs 이커머스”처럼 TradFi와 온체인 금융의 이원화된 공존/경쟁 구도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각자 X 계정(Maple Finance / syrupsid, TFGolden)과 Baillie Gifford의 채널을 안내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TAeAU17PaUA 31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What TradFi’s Crypto Integration Actually Looks Like | Sid Powell & Theo Golden
This week, we’re joined by Sid Powell and Theo Golden to discuss TradFi’s integration of DeFi, tokenization structures, RWA adoption, liquidity constraints, and how incumbents and DeFi-native firms may converge.
Thanks for tun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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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ton Network…
Thanks for tun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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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ton Network…
Banks, Fintech & FTX, All Failed | Co-Founder of Superform | DROPS E32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은행은 ‘낮은 예금금리 vs 높은 운용수익’의 구조로, 핀테크는 그 위에 UX만 얹었을 뿐이라 결국 사용자는 ‘통제권’을 얻지 못했다.
2. 크립토는 이를 고치려 했지만 CEX(FTX·Celsius 등)라는 새 중앙집중 블랙박스를 만들며 동일한 커스터디 리스크를 반복했고, 해법은 온체인 투명성과 ‘셀프 커스터디’다.
3. Superform은 “새 은행(Entirely new banking system)”을 표방하며, 온체인에서 검증 가능한 금리·자산흐름·리스크 추상화(UX)를 결합해 Web2.5 유저를 노린다.
은행·핀테크·크립토가 모두 ‘같은 문제’를 반복한 이유: 커스터디와 인센티브
Vikram은 “은행이 우리를 실패하게 했다”는 표현을 단순 감정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로 설명한다. 은행은 예금을 받아 운용해 수익을 내지만 개인에게 돌아오는 금리는 미미하고(그가 든 예: 은행이 7%를 벌 때 예금자는 몇 %p만 받는 구조), 위기 시에는 시스템적으로 ‘내 돈인데 내 마음대로 못 쓰는’ 상황이 발생한다. 핀테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등장했지만, 실제로는 기존 은행 인프라 위에 더 나은 UX를 얹어 포장했을 뿐이며, 결과적으로 계정 동결·거래 제한(“시장을 꺼버린다”) 같은 권한은 여전히 플랫폼이 쥐고 있다. 크립토 역시 원래는 permissionless·trustless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업계가 CEX를 만들어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것이 그의 핵심 진단이다.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은행은 ‘낮은 예금금리 vs 높은 운용수익’의 구조로, 핀테크는 그 위에 UX만 얹었을 뿐이라 결국 사용자는 ‘통제권’을 얻지 못했다.
2. 크립토는 이를 고치려 했지만 CEX(FTX·Celsius 등)라는 새 중앙집중 블랙박스를 만들며 동일한 커스터디 리스크를 반복했고, 해법은 온체인 투명성과 ‘셀프 커스터디’다.
3. Superform은 “새 은행(Entirely new banking system)”을 표방하며, 온체인에서 검증 가능한 금리·자산흐름·리스크 추상화(UX)를 결합해 Web2.5 유저를 노린다.
은행·핀테크·크립토가 모두 ‘같은 문제’를 반복한 이유: 커스터디와 인센티브
Vikram은 “은행이 우리를 실패하게 했다”는 표현을 단순 감정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로 설명한다. 은행은 예금을 받아 운용해 수익을 내지만 개인에게 돌아오는 금리는 미미하고(그가 든 예: 은행이 7%를 벌 때 예금자는 몇 %p만 받는 구조), 위기 시에는 시스템적으로 ‘내 돈인데 내 마음대로 못 쓰는’ 상황이 발생한다. 핀테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등장했지만, 실제로는 기존 은행 인프라 위에 더 나은 UX를 얹어 포장했을 뿐이며, 결과적으로 계정 동결·거래 제한(“시장을 꺼버린다”) 같은 권한은 여전히 플랫폼이 쥐고 있다. 크립토 역시 원래는 permissionless·trustless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업계가 CEX를 만들어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것이 그의 핵심 진단이다.
FTX·Celsius가 남긴 교훈: ‘온체인 금리’보다 중요한 건 ‘내가 키를 쥐고 있나’
그는 고수익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그 수익을 얻는 동안 사용자가 커스터디를 유지했는가”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Celsius·FTX는 디파이에서 나오는 수익률을 마치 자기들이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내부가 블랙박스였고 고객 자산의 위치·용도를 사용자가 검증할 수 없었다. 반면 Superform이 말하는 차별점은 “금리가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검증된다”는 점(“어디에 1달러가 있는지 항상 볼 수 있다”)과 ‘셀프 커스터디’다. 즉, 같은 5~6%라도 사용자에게 통제권이 남아있고, 자산흐름이 공개 검증 가능하면 리스크의 성격이 달라진다는 주장이다.
프로 트레이더 출신의 ‘트레이딩 회의론’: 리테일은 왜 계속 지는가
Vikram은 BlockTower에서 2020년 디파이 초기 국면부터 온체인 포트폴리오/전략을 운용했지만, 개인 트레이딩은 4년 전부터 완전히 중단했다고 말한다(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최고의 선택”). 리테일이 계속 지는 이유로는 (1) 암호화폐의 주된 유입이 ‘다음 핫코인/퍼프·NFT’ 같은 투기에서 시작되지만, (2) 시간이 갈수록 정보 비대칭이 커지고(“누군가는 더 일찍 듣는다”), (3) 규제·공시·투자자 보호장치가 약한 시장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해졌다고 본다. “예전에는 기관 대비 리테일이 오히려 유리하거나 최소한 동등한 운동장” 같은 순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관·내부정보·구조화 상품이 늘며 ‘엣지’가 생겨 평균 개인이 이기기 어려워졌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트레이딩보다 ‘저위험 디파이 수익(예: 안정적 이자, 토큰 업사이드 결합)’을 권한다.
BlockTower에서 했던 일: 디파이 초기 ‘기본 프리미티브 재현’과 CEX↔DEX 아비트라지
그가 묘사하는 2020~21년 디파이 환경은 전통금융의 기본 기능(대출, 스왑, 파생)을 온체인에서 빠르게 재현하던 시기다. BlockTower에서의 주요 전략 중 하나는 “중앙화 거래소와 디파이 간 기본 아비트라지”였고, 이를 위해 멀티체인·거래소 전반에 걸친 트레이딩 인프라를 구축했다. 당시 온체인에서 대규모 포지션을 운용하는 펀드의 해자(모트)는 ‘디파이 이해 + 직접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실행력’이었으며, 반대로 말하면 백오피스/미들오피스/리스크 관리 체계가 성숙하지 않아 ‘큰 자금을 온체인에서 굴리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어려워졌다는 뉘앙스를 준다(이후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고 언급).
가장 상징적인 트레이드: 솔라나 밈코인 Samoyed(“SPF의 개”)
그가 든 ‘가장 와일드한 포지션/큰 승리’ 사례는 2021년 중반 솔라나 생태계에서 밈코인 Samoyed를 Radium에서 2주간 매집해 큰 수익을 낸 거래다. 이 에피소드는 당시 시장이 “펀더멘털보다 문화(culture)”에 의해 움직이던 국면을 상징하며, 지금은 토큰에 대한 기대치가 “공시·투명성·구조화” 쪽으로 이동해 그런 류의 광풍이 반복되기 어렵다고 본다. 동시에 그는 “밈코인이 오히려 다른 많은 토큰보다 ‘서사/문화’라는 의미에서 펀더멘털이 있었다”는 식의 역설적인 평가도 덧붙이며, 20~21년이 얼마나 비정형적이었는지 보여준다.
“Everything is sales” : 디파이가 못 큰 이유는 ‘안전’보다 ‘설득/교육’ 실패
그는 디파이가 기술적으로는 더 투명하고(블록체인), 올바른 저위험 디파이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덜 위험할 수 있다”는 강한 주장을 한다. 그런데도 대중이 디파이를 불안해하는 이유는 제품·교육·메시지에서 실패했기 때문이고, 결국 채택(adoption)은 ‘세일즈’ 문제로 귀결된다는 관점이다. 디파이가 신뢰를 얻으려면 단순히 “우리는 안전하다”가 아니라, 사용자가 납득할 형태로 보여주고(온체인 검증, 자산 위치), 동시에 사회 전반의 금융 스택에 통합되도록 만드는 설득이 필요하다고 본다.
Superform을 “엄마에게 한 문장”으로: ‘새 은행’, 그리고 Web2.5 유저 타깃
그가 제시하는 Superform의 한 문장 설명은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은행 시스템(We’re an entirely new banking system)”이다. 초기에는 ‘수익률 마켓플레이스’로 시작했지만, “저축은 NFT/트레이딩과 감정적 무게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했다고 회고한다. 저축은 안전감이 핵심인데, 신생 프로토콜이 단순히 ‘수익률 리스트/마켓’만 제공해서는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모바일 앱 기반으로 “Web2.5 유저(크립토를 들었지만 못 쓰는 사람, 혹은 핀테크에서 계정 동결/거래 제한을 경험한 사람)”에게 기존 핀테크 수준의 UX를 제공하면서도, 근본적으로는 permissionless·non-custodial의 가치를 유지하는 쪽으로 전략이 이동했다.
‘Revolut/Robinhood가 이기면’ vs ‘Superform이 이기면’: 통제권과 검열저항(디뱅킹) 차이
그는 두 세계의 차이를 “평범한 유저는 당장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결정적 차이는 디뱅킹/검열저항에서 드러난다고 말한다. 예로, 정치/사회적 이유로 계좌가 막히거나 특정 업종(예: 미국에서 은행 계좌 개설이 어려운 산업)처럼 금융 접근성이 제한된 집단에게는 “이것이 유일한 접근 경로”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진행자 역시 실제 사례를 든다: (1) 2019년 Revolut에서 Coinbase로 비트코인 매수 목적 송금(약 $7,000)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계정이 막혔고, (2) 아시아 지역에서 사용한 기업 계좌(홍콩/싱가포르 기반)가 크립토 연관성 때문에 추정상 동결되어 사업 운영에 타격을 받았으며, 사유도 제대로 고지받지 못했다. 이 경험은 ‘내 돈의 사용 권한을 플랫폼이 가진다’는 문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USDC 6%대 수익의 출처: ‘실제 수요(레버리지 중심)’와 온체인 검증 가능성
Superform에서 제시되는 약 5.85~6% 수준의 USDC 수익률에 대해, 그는 “수익률은 실재(real)한다”고 전제한다. 다만 그 수익의 원천은 디파이 내 기초 프로토콜의 자산 수요에서 오며, 현재까지 그 수요의 상당 부분은 레버리지에서 발생해왔다고 설명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1) 수익률 자체가 마술이 아니라 시장 내 수요-공급에서 나오며, (2) 사용자는 온체인에서 자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3) 커스터디를 내주지 않는 구조로 ‘CEX식 블랙박스 고수익’과 구분된다는 주장이다.
UX 추상화(USD로 표기, BTC 파생을 BTC로 표기)와 ‘심리적 안전’의 설계
그는 디파이의 대중화 실패 원인 중 하나로 “너무 복잡해져서 리스크를 평가할 수 없다”는 점을 든다. 따라서 제품 레벨에서 심리적 안전(psychological safety)을 제공해야 하고, 블록체인이 본질적으로 투명하니 제품은 그 투명성을 ‘덜 위협적인 형태로 번역’해야 한다고 본다. 예로 Superform은 앱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USD”로, BTC 파생을 “BTC”로 보여주되, 클릭하면 더 깊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진행자는 이 접근이 ‘오해 소지/미스리프레젠테이션’ 리스크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는데, 그는 전면에 모든 복잡성을 노출해 겁주기보다, 거래 실행 전 경고/보호장치를 두는 방식(리스크 신호 기반 경고, 디스클로저 강화)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답한다.
브랜딩·마스코트 Piggy: “디파이는 기술이 아니라 사회운동”이라는 프레이밍
대부분 디파이 팀이 “API 전쟁”에 몰입하는 동안, 그는 ‘재미/접근성’이 아직 충분히 시도되지 않았다고 보고 마스코트 Piggy를 전면에 둔다. 목표는 ‘온체인 저축을 돼지저금통처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 그리고 커뮤니티가 동일한 목표(셀프 커스터디·탈중앙 금융)를 공유하도록 돕는 상징 장치다. 특히 그는 디파이를 단순 기술 제품이 아니라 “권한을 되찾는 사회적 운동”에 가깝게 보며, 마스코트가 이런 문화적 정렬(alignment)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pudgy penguins of DeFi” 포지셔닝).
그는 고수익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그 수익을 얻는 동안 사용자가 커스터디를 유지했는가”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Celsius·FTX는 디파이에서 나오는 수익률을 마치 자기들이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내부가 블랙박스였고 고객 자산의 위치·용도를 사용자가 검증할 수 없었다. 반면 Superform이 말하는 차별점은 “금리가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검증된다”는 점(“어디에 1달러가 있는지 항상 볼 수 있다”)과 ‘셀프 커스터디’다. 즉, 같은 5~6%라도 사용자에게 통제권이 남아있고, 자산흐름이 공개 검증 가능하면 리스크의 성격이 달라진다는 주장이다.
프로 트레이더 출신의 ‘트레이딩 회의론’: 리테일은 왜 계속 지는가
Vikram은 BlockTower에서 2020년 디파이 초기 국면부터 온체인 포트폴리오/전략을 운용했지만, 개인 트레이딩은 4년 전부터 완전히 중단했다고 말한다(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최고의 선택”). 리테일이 계속 지는 이유로는 (1) 암호화폐의 주된 유입이 ‘다음 핫코인/퍼프·NFT’ 같은 투기에서 시작되지만, (2) 시간이 갈수록 정보 비대칭이 커지고(“누군가는 더 일찍 듣는다”), (3) 규제·공시·투자자 보호장치가 약한 시장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해졌다고 본다. “예전에는 기관 대비 리테일이 오히려 유리하거나 최소한 동등한 운동장” 같은 순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관·내부정보·구조화 상품이 늘며 ‘엣지’가 생겨 평균 개인이 이기기 어려워졌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트레이딩보다 ‘저위험 디파이 수익(예: 안정적 이자, 토큰 업사이드 결합)’을 권한다.
BlockTower에서 했던 일: 디파이 초기 ‘기본 프리미티브 재현’과 CEX↔DEX 아비트라지
그가 묘사하는 2020~21년 디파이 환경은 전통금융의 기본 기능(대출, 스왑, 파생)을 온체인에서 빠르게 재현하던 시기다. BlockTower에서의 주요 전략 중 하나는 “중앙화 거래소와 디파이 간 기본 아비트라지”였고, 이를 위해 멀티체인·거래소 전반에 걸친 트레이딩 인프라를 구축했다. 당시 온체인에서 대규모 포지션을 운용하는 펀드의 해자(모트)는 ‘디파이 이해 + 직접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실행력’이었으며, 반대로 말하면 백오피스/미들오피스/리스크 관리 체계가 성숙하지 않아 ‘큰 자금을 온체인에서 굴리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어려워졌다는 뉘앙스를 준다(이후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고 언급).
가장 상징적인 트레이드: 솔라나 밈코인 Samoyed(“SPF의 개”)
그가 든 ‘가장 와일드한 포지션/큰 승리’ 사례는 2021년 중반 솔라나 생태계에서 밈코인 Samoyed를 Radium에서 2주간 매집해 큰 수익을 낸 거래다. 이 에피소드는 당시 시장이 “펀더멘털보다 문화(culture)”에 의해 움직이던 국면을 상징하며, 지금은 토큰에 대한 기대치가 “공시·투명성·구조화” 쪽으로 이동해 그런 류의 광풍이 반복되기 어렵다고 본다. 동시에 그는 “밈코인이 오히려 다른 많은 토큰보다 ‘서사/문화’라는 의미에서 펀더멘털이 있었다”는 식의 역설적인 평가도 덧붙이며, 20~21년이 얼마나 비정형적이었는지 보여준다.
“Everything is sales” : 디파이가 못 큰 이유는 ‘안전’보다 ‘설득/교육’ 실패
그는 디파이가 기술적으로는 더 투명하고(블록체인), 올바른 저위험 디파이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덜 위험할 수 있다”는 강한 주장을 한다. 그런데도 대중이 디파이를 불안해하는 이유는 제품·교육·메시지에서 실패했기 때문이고, 결국 채택(adoption)은 ‘세일즈’ 문제로 귀결된다는 관점이다. 디파이가 신뢰를 얻으려면 단순히 “우리는 안전하다”가 아니라, 사용자가 납득할 형태로 보여주고(온체인 검증, 자산 위치), 동시에 사회 전반의 금융 스택에 통합되도록 만드는 설득이 필요하다고 본다.
Superform을 “엄마에게 한 문장”으로: ‘새 은행’, 그리고 Web2.5 유저 타깃
그가 제시하는 Superform의 한 문장 설명은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은행 시스템(We’re an entirely new banking system)”이다. 초기에는 ‘수익률 마켓플레이스’로 시작했지만, “저축은 NFT/트레이딩과 감정적 무게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했다고 회고한다. 저축은 안전감이 핵심인데, 신생 프로토콜이 단순히 ‘수익률 리스트/마켓’만 제공해서는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모바일 앱 기반으로 “Web2.5 유저(크립토를 들었지만 못 쓰는 사람, 혹은 핀테크에서 계정 동결/거래 제한을 경험한 사람)”에게 기존 핀테크 수준의 UX를 제공하면서도, 근본적으로는 permissionless·non-custodial의 가치를 유지하는 쪽으로 전략이 이동했다.
‘Revolut/Robinhood가 이기면’ vs ‘Superform이 이기면’: 통제권과 검열저항(디뱅킹) 차이
그는 두 세계의 차이를 “평범한 유저는 당장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결정적 차이는 디뱅킹/검열저항에서 드러난다고 말한다. 예로, 정치/사회적 이유로 계좌가 막히거나 특정 업종(예: 미국에서 은행 계좌 개설이 어려운 산업)처럼 금융 접근성이 제한된 집단에게는 “이것이 유일한 접근 경로”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진행자 역시 실제 사례를 든다: (1) 2019년 Revolut에서 Coinbase로 비트코인 매수 목적 송금(약 $7,000)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계정이 막혔고, (2) 아시아 지역에서 사용한 기업 계좌(홍콩/싱가포르 기반)가 크립토 연관성 때문에 추정상 동결되어 사업 운영에 타격을 받았으며, 사유도 제대로 고지받지 못했다. 이 경험은 ‘내 돈의 사용 권한을 플랫폼이 가진다’는 문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USDC 6%대 수익의 출처: ‘실제 수요(레버리지 중심)’와 온체인 검증 가능성
Superform에서 제시되는 약 5.85~6% 수준의 USDC 수익률에 대해, 그는 “수익률은 실재(real)한다”고 전제한다. 다만 그 수익의 원천은 디파이 내 기초 프로토콜의 자산 수요에서 오며, 현재까지 그 수요의 상당 부분은 레버리지에서 발생해왔다고 설명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1) 수익률 자체가 마술이 아니라 시장 내 수요-공급에서 나오며, (2) 사용자는 온체인에서 자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3) 커스터디를 내주지 않는 구조로 ‘CEX식 블랙박스 고수익’과 구분된다는 주장이다.
UX 추상화(USD로 표기, BTC 파생을 BTC로 표기)와 ‘심리적 안전’의 설계
그는 디파이의 대중화 실패 원인 중 하나로 “너무 복잡해져서 리스크를 평가할 수 없다”는 점을 든다. 따라서 제품 레벨에서 심리적 안전(psychological safety)을 제공해야 하고, 블록체인이 본질적으로 투명하니 제품은 그 투명성을 ‘덜 위협적인 형태로 번역’해야 한다고 본다. 예로 Superform은 앱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USD”로, BTC 파생을 “BTC”로 보여주되, 클릭하면 더 깊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진행자는 이 접근이 ‘오해 소지/미스리프레젠테이션’ 리스크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는데, 그는 전면에 모든 복잡성을 노출해 겁주기보다, 거래 실행 전 경고/보호장치를 두는 방식(리스크 신호 기반 경고, 디스클로저 강화)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답한다.
브랜딩·마스코트 Piggy: “디파이는 기술이 아니라 사회운동”이라는 프레이밍
대부분 디파이 팀이 “API 전쟁”에 몰입하는 동안, 그는 ‘재미/접근성’이 아직 충분히 시도되지 않았다고 보고 마스코트 Piggy를 전면에 둔다. 목표는 ‘온체인 저축을 돼지저금통처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 그리고 커뮤니티가 동일한 목표(셀프 커스터디·탈중앙 금융)를 공유하도록 돕는 상징 장치다. 특히 그는 디파이를 단순 기술 제품이 아니라 “권한을 되찾는 사회적 운동”에 가깝게 보며, 마스코트가 이런 문화적 정렬(alignment)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pudgy penguins of DeFi” 포지셔닝).
디파이가 ‘보이지 않게’ 대중화될 때 Superform의 역할: 셀프 커스터디의 정상화 + 수익형 스테이블의 표준화
그는 2030년 디파이가 인프라처럼 ‘보이지 않게’ 사용되는 상태를 상정하며, 그때 Superform의 성과는 (1) 셀프 커스터디를 대중 UX에서 정상화해 “24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온체인 금융을 쓰게 만들고, (2) vault 등 온체인 수익 상품이 더 안전한 베이스 레이어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본다. 특히 “이자가 붙는 USDC(yield-bearing USDC)가 원래 USDC만큼 유용하고 통합 가능한 자산이 되는 것”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본다.
‘Revolut급’이 되려면: 보험·다운사이드 프로텍션·트랜치·공시로 ‘은행 수준 안전망’을 온체인에서 재현
그가 제시하는 장기 과제는 “중앙화의 편의(경로 의존성)를 이기려면, 디파이가 동일한 안전감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투명하다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하고, 보험/보호장치/트랜치 구조/명확한 디스클로저 등 전통금융이 제공해온 안전망을 온체인 방식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은행은 결국 구제금융을 받는다. 디파이에서 그에 준하는 안전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향후 5년의 핵심 과제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그가 남긴 한 문장 메시지: ‘기술’이 아니라 ‘권한을 되찾는 참여’
Vikram은 크립토의 미래를 단기 가격이 아니라 구조 변화로 본다. 은행/플랫폼이 사용자 위에 군림하며 이익을 취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면, permissionless·self-custody 기술을 직접 사용하고 생태계에 참여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진행자는 이를 “정상인(가족, 친구)이 이해할 수 있게 단순하고 설득력 있는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weird하게 남는다”는 말로 받쳐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E-SRxUJei0 1시간 전 업로드 됨
그는 2030년 디파이가 인프라처럼 ‘보이지 않게’ 사용되는 상태를 상정하며, 그때 Superform의 성과는 (1) 셀프 커스터디를 대중 UX에서 정상화해 “24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온체인 금융을 쓰게 만들고, (2) vault 등 온체인 수익 상품이 더 안전한 베이스 레이어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본다. 특히 “이자가 붙는 USDC(yield-bearing USDC)가 원래 USDC만큼 유용하고 통합 가능한 자산이 되는 것”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본다.
‘Revolut급’이 되려면: 보험·다운사이드 프로텍션·트랜치·공시로 ‘은행 수준 안전망’을 온체인에서 재현
그가 제시하는 장기 과제는 “중앙화의 편의(경로 의존성)를 이기려면, 디파이가 동일한 안전감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투명하다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하고, 보험/보호장치/트랜치 구조/명확한 디스클로저 등 전통금융이 제공해온 안전망을 온체인 방식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은행은 결국 구제금융을 받는다. 디파이에서 그에 준하는 안전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향후 5년의 핵심 과제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그가 남긴 한 문장 메시지: ‘기술’이 아니라 ‘권한을 되찾는 참여’
Vikram은 크립토의 미래를 단기 가격이 아니라 구조 변화로 본다. 은행/플랫폼이 사용자 위에 군림하며 이익을 취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면, permissionless·self-custody 기술을 직접 사용하고 생태계에 참여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진행자는 이를 “정상인(가족, 친구)이 이해할 수 있게 단순하고 설득력 있는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weird하게 남는다”는 말로 받쳐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E-SRxUJei0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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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s, Fintech & FTX, All Failed | Co-Founder of Superform | DROPS E32
In this episode of Drops, we sit down with Vikram, Co-Founder of Superform (ex-BlockTower).
From his experience, banks failed us and Fintech just repackaged the same broken infrastructure with better UX.
However, Crypto was supposed to fix it, but then…
From his experience, banks failed us and Fintech just repackaged the same broken infrastructure with better UX.
However, Crypto was supposed to fix it, but then…
LIVE From The Empire State Building: Introducing The Nest & The Digital Asset Regime Shift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은 온다”가 아니라 이미 와 있고, 그 결과 크립토는 ‘토큰 내러티브 시장’에서 ‘금융 인프라 시장(Neo Finance)’으로 급격히 체질 전환 중이다.
2. 주말에 닫히는 전통 시장의 빈틈을 하이퍼리퀴드 같은 24/7 온체인 파생시장이 메우며, 원유 같은 거대 자산의 가격발견까지 흡수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3. 토큰화·스테이블코인·퍼프(Perps)·볼트·AI 에이전트가 한 흐름으로 연결되면서, “자산→레일→구조화→자동운용”으로 금융 스택이 재조립되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The Nest’ 오픈: 물리적 ‘수렴 지점’ 선언
진행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77층에 새 스튜디오 겸 HQ인 ‘The Nest’를 열며, 이를 “Tokenization Tower”이자 “Neo Finance의 새 거점”으로 규정한다. 단순한 촬영 장소가 아니라, 디지털자산과 전통금융 리더들이 물리적으로 모여 네트워킹·대화를 하는 허브를 만들겠다는 의도다. 공간 자체가 상징하는 의미(뉴욕 금융, 자본시장, 기업 권력)와 “크립토가 제도권과 하나의 산업으로 합쳐지는 국면”을 일부러 겹쳐 놓는다. 이 장면은 ‘브랜드 리포지셔닝’이기도 해서, 기존 크립토 미디어의 캐주얼함에서 벗어나 “화이트칼라/기관 친화적 톤으로의 전환”을 스스로 연출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은 온다”가 아니라 이미 와 있고, 그 결과 크립토는 ‘토큰 내러티브 시장’에서 ‘금융 인프라 시장(Neo Finance)’으로 급격히 체질 전환 중이다.
2. 주말에 닫히는 전통 시장의 빈틈을 하이퍼리퀴드 같은 24/7 온체인 파생시장이 메우며, 원유 같은 거대 자산의 가격발견까지 흡수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3. 토큰화·스테이블코인·퍼프(Perps)·볼트·AI 에이전트가 한 흐름으로 연결되면서, “자산→레일→구조화→자동운용”으로 금융 스택이 재조립되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The Nest’ 오픈: 물리적 ‘수렴 지점’ 선언
진행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77층에 새 스튜디오 겸 HQ인 ‘The Nest’를 열며, 이를 “Tokenization Tower”이자 “Neo Finance의 새 거점”으로 규정한다. 단순한 촬영 장소가 아니라, 디지털자산과 전통금융 리더들이 물리적으로 모여 네트워킹·대화를 하는 허브를 만들겠다는 의도다. 공간 자체가 상징하는 의미(뉴욕 금융, 자본시장, 기업 권력)와 “크립토가 제도권과 하나의 산업으로 합쳐지는 국면”을 일부러 겹쳐 놓는다. 이 장면은 ‘브랜드 리포지셔닝’이기도 해서, 기존 크립토 미디어의 캐주얼함에서 벗어나 “화이트칼라/기관 친화적 톤으로의 전환”을 스스로 연출한다.
사이클이 아니라 ‘레짐 전환’: 크립토는 반복이 아닌 ‘진화’로 간다
그들은 시장을 단순한 불·베어 사이클이 아니라 “몇 년 단위로 반복되는 진화(evolution)”로 설명한다. 지금은 특히 큰 변곡점(패러다임 시프트)이며, 핵심은 “분리되어 있던 금융과 디지털자산 산업이 사실상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기관 플레이어의 존재감(JP모건, 블랙록, DTCC, 피델리티 등)을 언급하며, “기관은 coming이 아니라 already here”라는 정서로 프레이밍한다. 즉, 기존 크립토 내부 내러티브보다 ‘자본시장 관점’에서 기술/레일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주말 원유 가격발견이 온체인으로 이동: 24/7 시장이 ‘정보 지연’의 프리미엄을 먹는다
이 에피소드의 ‘훅’은 원유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이란, 호르무즈 해협, 보험 인수 거부 등)로 공급 우려가 커지며 유가가 단기간 급등했고, 주말에 전통 시장이 닫혀 있는 동안 가격발견이 가능한 유동성 장소가 사실상 온체인/크립토 거래소(특히 하이퍼리퀴드)뿐이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과적으로 “가격발견은 가장 빠르고 열려 있는 곳으로 간다”는 тезис가 실증된 셈이며, 하이퍼리퀴드에서 상위 거래 페어 5개 중 상당수가 비(非)크립토(원유 등)였다는 점을 ‘레짐 전환의 상징적 장면’으로 제시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자산이 크립토냐 아니냐’가 아니라, 레일(24/7, 빠른 결제, 낮은 마찰)이 가격발견을 흡수한다는 구조적 주장이다.
Perps는 ‘자산과 인프라의 분리’를 드러낸다: 기술을 모든 자산에 이식하는 순간
그들은 퍼프(무기한 선물)를 “전통 거래소에 없는 인프라/상품 기술”로 묘사한다. 전통 선물은 만기·롤오버가 필수지만, 퍼프는 상시 포지션 유지가 가능하고 펀딩레이트로 균형을 맞춘다. 이 차이는 “자산(원유/금/주식)과 거래 인프라(퍼프·온체인 결제·상시 개장)를 분리해서 보라”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즉, 원유라는 자산 자체가 새로워진 게 아니라, 퍼프라는 거래 인프라가 원유에 이식되면서 전통 시스템의 ‘닫힌 시간’·‘결제 지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그들은 퍼프/온체인 파생이 “수십조 달러 규모의 전통 파생시장 일부를 흡수할 수 있는 거대한 파이”라고 본다.
토큰화의 경제성: 결제시간·리스크·컴포저빌리티가 곧 ‘기관의 P&L’이다
토큰화의 가치로 가장 많이 반복되는 것은 (1) 결제 리스크 감소(T+2 등에서 생기는 자금비용·상대방위험·커스터디 리스크), (2) 컴포저빌리티(ERC-20 등 공통 토큰 표준 위에서 자산 간 상호운용), (3) 비용 절감 및 효율 향상이다. 전통 금융의 여러 계좌/중개/지불 레일(은행, 브로커리지, 결제앱)이 분절되어 ‘공통 언어’가 없는 상태와 비교하며, 온체인에서는 표준화된 토큰 형태로 자산이 움직여 담보화·대출·재사용(리하이포테케이션) 같은 행위가 더 쉽게 일어난다는 논리다. 이 지점에서 “기관은 철학 때문에가 아니라 손익(P&L) 때문에 온다”는 관점이 강하게 깔려 있고, 블랙록·피델리티 같은 플레이어가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여기에 둔다.
스테이블코인: 결제/수수료 구조를 바꾸는 ‘두 번째 고속도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시총 성장(수백0억 달러 규모) 이상의 의미로 다뤄진다. 이들은 기업 관점에서 카드 수수료·결제 실패 비용·국경 간 송금·24/7 정산 등을 압축해 “지불/결제의 비용 구조 자체를 재설계한다”는 축으로 본다. 특히 에이전트 기반 마이크로페이먼트 같은 미래 사용처를 거론하며, 스테이블코인이 토큰화된 자산과 결합될 때 온체인 금융 스택의 기본 결제단이 된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퍼프(거래), 토큰화(자산), 스테이블코인(결제)이 서로 다른 레이어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렴한다는 뉘앙스다.
“고급 자산을 온체인으로” vs “가치 포착은 누가?”: 토큰·주식·레베뉴 메타의 재편
가장 날카로운 긴장감은 ‘가치 포착(Value Accrual)’에 있다. 많은 토큰이 매출/현금흐름 연계가 없고, “DAO·탈중앙”을 명분 삼아 실제로는 토큰 홀더에게 경제적 권리가 약했던 구조를 더 이상 시장이 용인하지 않는다는 진단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의 ‘수익 기반 바이백’ 같은 모델이 기준을 바꿨고, 반대로 “매출 0, 패스백 0”인 토큰들은 구조적으로 생존이 어렵다고 못 박는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사례를 들어, 앞으로는 ‘기업 주식(오프체인)’과 ‘체인 토큰(온체인)’이 이원화되면 이해상충/가치 누수가 발생하니 결국 어떤 형태로든 정합적 구조(수익 귀속, 권리 구조)가 필요해진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OKX의 기업가치와 토큰 시총 괴리 같은 사례도 이런 ‘토큰-지분 분리의 불편한 진실’을 상징하는 데이터로 사용된다.
클래리티(Clarity)와 규제: “DAO 시대의 끝”과 ‘주식 같은 토큰’의 출현 조건
그들은 규제가 산업의 발목을 잡는 요소라기보다, 오히려 “토큰이 합법적으로 현금흐름·권리와 결합하는 방식을 열어주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클래리티가 통과되면 (특히 스테이블코인 수익/패스백, 토큰의 권리 정의) 산업 전반이 ‘회색지대에서의 페이크 분산’에서 벗어나 명확한 구조로 재편되고, 그 과정에서 준비되지 않은 팀/프로젝트는 빠르게 도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탈중앙 거버넌스(DAO)를 위한 탈중앙”이 아니라, 빠른 실행·명확한 책임·제품 중심의 기업형 운영이 우세해지는 문화적 변화도 함께 언급된다.
VC 시장의 구조조정: “매출 경로 없으면 투자 안 한다”와 소수 대형사의 독점
레짐 전환의 또 다른 단면은 벤처 환경의 급격한 보수화다. 과거처럼 ‘내러티브/사용자 수/TVL’ 중심으로 뿌려지던 자금이 줄고, “명확한 매출 경로가 없으면 딜을 안 본다”는 발언이 소개된다. 또한 향후 대규모 체크를 끊을 수 있는 VC가 소수(패러다임, 드래곤플라이, a16z 등)로 더 쏠릴 가능성을 제기하며, 중소형 펀드들은 생존을 위해 리퀴드 트레이딩/매크로형 전략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을 곁들인다. 이는 곧 토큰 언락 구조·매도압이 상존하는 프로젝트들이 더 힘들어지는 환경과 맞물린다.
‘볼트’와 온체인 자산운용의 전면화: 전통 자산관리의 자동화 인터페이스
토큰화된 국채·크레딧 같은 비(非)투기 자산과, 온체인 거래 인프라(DEX/대출/담보)가 결합되면 “볼트 기반 자산운용”이 기관에게 매우 매력적인 제품군이 된다는 논리가 전개된다. 전통 자산운용이 수동 리밸런싱·청산·운영 프로세스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온체인 볼트는 전략을 코드화해 24/7로 운용·정산할 수 있다. 또한 온체인에서는 자금 흐름과 담보 상태를 더 투명하게 관찰할 수 있어(FTX가 온체인이었다면 ‘균열을 더 빨리 봤을 것’이라는 예시) 리스크 관리에도 장점이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이 흐름은 “기관이 온체인에 와서 상품을 팔아 AUM과 수수료를 늘리려는 인센티브”와도 연결되므로, 온체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왜 이 상품이 여기 들어오는가’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뉘앙스도 드러난다.
에이전틱 파이낸스: “볼트→AI 운용자”로 이어지는 마지막 레이어
그들이 그리는 종착점은 “AI 에이전트가 구조화된 온체인 포트폴리오(볼트)를 운용하는 금융 시스템”이다. 고품질 자산(원유·금·주식·국채·프라이빗 크레딧) 토큰화가 먼저 진행되고, 그것이 DeFi 메커니즘(담보/대출/DEX)에 들어가 구조화 상품이 되고, 그 구조화 상품을 볼트 형태로 포장한 뒤, 최종적으로 AI 에이전트가 리스크·수익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그림이다. 시간축에 대해서는 5년~15년까지 시각차가 있지만, “자산→레일→구조화→자동화”라는 단계적 progression을 핵심 프레임으로 제시한다. 이 관점에서 에이전트는 단순 내러티브가 아니라, 블록스페이스 수요·거래 빈도·마이크로 결제 확장 등 L1/L2 수익 모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 요인으로 언급된다.
그들은 시장을 단순한 불·베어 사이클이 아니라 “몇 년 단위로 반복되는 진화(evolution)”로 설명한다. 지금은 특히 큰 변곡점(패러다임 시프트)이며, 핵심은 “분리되어 있던 금융과 디지털자산 산업이 사실상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기관 플레이어의 존재감(JP모건, 블랙록, DTCC, 피델리티 등)을 언급하며, “기관은 coming이 아니라 already here”라는 정서로 프레이밍한다. 즉, 기존 크립토 내부 내러티브보다 ‘자본시장 관점’에서 기술/레일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주말 원유 가격발견이 온체인으로 이동: 24/7 시장이 ‘정보 지연’의 프리미엄을 먹는다
이 에피소드의 ‘훅’은 원유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이란, 호르무즈 해협, 보험 인수 거부 등)로 공급 우려가 커지며 유가가 단기간 급등했고, 주말에 전통 시장이 닫혀 있는 동안 가격발견이 가능한 유동성 장소가 사실상 온체인/크립토 거래소(특히 하이퍼리퀴드)뿐이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과적으로 “가격발견은 가장 빠르고 열려 있는 곳으로 간다”는 тезис가 실증된 셈이며, 하이퍼리퀴드에서 상위 거래 페어 5개 중 상당수가 비(非)크립토(원유 등)였다는 점을 ‘레짐 전환의 상징적 장면’으로 제시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자산이 크립토냐 아니냐’가 아니라, 레일(24/7, 빠른 결제, 낮은 마찰)이 가격발견을 흡수한다는 구조적 주장이다.
Perps는 ‘자산과 인프라의 분리’를 드러낸다: 기술을 모든 자산에 이식하는 순간
그들은 퍼프(무기한 선물)를 “전통 거래소에 없는 인프라/상품 기술”로 묘사한다. 전통 선물은 만기·롤오버가 필수지만, 퍼프는 상시 포지션 유지가 가능하고 펀딩레이트로 균형을 맞춘다. 이 차이는 “자산(원유/금/주식)과 거래 인프라(퍼프·온체인 결제·상시 개장)를 분리해서 보라”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즉, 원유라는 자산 자체가 새로워진 게 아니라, 퍼프라는 거래 인프라가 원유에 이식되면서 전통 시스템의 ‘닫힌 시간’·‘결제 지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그들은 퍼프/온체인 파생이 “수십조 달러 규모의 전통 파생시장 일부를 흡수할 수 있는 거대한 파이”라고 본다.
토큰화의 경제성: 결제시간·리스크·컴포저빌리티가 곧 ‘기관의 P&L’이다
토큰화의 가치로 가장 많이 반복되는 것은 (1) 결제 리스크 감소(T+2 등에서 생기는 자금비용·상대방위험·커스터디 리스크), (2) 컴포저빌리티(ERC-20 등 공통 토큰 표준 위에서 자산 간 상호운용), (3) 비용 절감 및 효율 향상이다. 전통 금융의 여러 계좌/중개/지불 레일(은행, 브로커리지, 결제앱)이 분절되어 ‘공통 언어’가 없는 상태와 비교하며, 온체인에서는 표준화된 토큰 형태로 자산이 움직여 담보화·대출·재사용(리하이포테케이션) 같은 행위가 더 쉽게 일어난다는 논리다. 이 지점에서 “기관은 철학 때문에가 아니라 손익(P&L) 때문에 온다”는 관점이 강하게 깔려 있고, 블랙록·피델리티 같은 플레이어가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여기에 둔다.
스테이블코인: 결제/수수료 구조를 바꾸는 ‘두 번째 고속도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시총 성장(수백0억 달러 규모) 이상의 의미로 다뤄진다. 이들은 기업 관점에서 카드 수수료·결제 실패 비용·국경 간 송금·24/7 정산 등을 압축해 “지불/결제의 비용 구조 자체를 재설계한다”는 축으로 본다. 특히 에이전트 기반 마이크로페이먼트 같은 미래 사용처를 거론하며, 스테이블코인이 토큰화된 자산과 결합될 때 온체인 금융 스택의 기본 결제단이 된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퍼프(거래), 토큰화(자산), 스테이블코인(결제)이 서로 다른 레이어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렴한다는 뉘앙스다.
“고급 자산을 온체인으로” vs “가치 포착은 누가?”: 토큰·주식·레베뉴 메타의 재편
가장 날카로운 긴장감은 ‘가치 포착(Value Accrual)’에 있다. 많은 토큰이 매출/현금흐름 연계가 없고, “DAO·탈중앙”을 명분 삼아 실제로는 토큰 홀더에게 경제적 권리가 약했던 구조를 더 이상 시장이 용인하지 않는다는 진단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의 ‘수익 기반 바이백’ 같은 모델이 기준을 바꿨고, 반대로 “매출 0, 패스백 0”인 토큰들은 구조적으로 생존이 어렵다고 못 박는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사례를 들어, 앞으로는 ‘기업 주식(오프체인)’과 ‘체인 토큰(온체인)’이 이원화되면 이해상충/가치 누수가 발생하니 결국 어떤 형태로든 정합적 구조(수익 귀속, 권리 구조)가 필요해진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OKX의 기업가치와 토큰 시총 괴리 같은 사례도 이런 ‘토큰-지분 분리의 불편한 진실’을 상징하는 데이터로 사용된다.
클래리티(Clarity)와 규제: “DAO 시대의 끝”과 ‘주식 같은 토큰’의 출현 조건
그들은 규제가 산업의 발목을 잡는 요소라기보다, 오히려 “토큰이 합법적으로 현금흐름·권리와 결합하는 방식을 열어주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클래리티가 통과되면 (특히 스테이블코인 수익/패스백, 토큰의 권리 정의) 산업 전반이 ‘회색지대에서의 페이크 분산’에서 벗어나 명확한 구조로 재편되고, 그 과정에서 준비되지 않은 팀/프로젝트는 빠르게 도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탈중앙 거버넌스(DAO)를 위한 탈중앙”이 아니라, 빠른 실행·명확한 책임·제품 중심의 기업형 운영이 우세해지는 문화적 변화도 함께 언급된다.
VC 시장의 구조조정: “매출 경로 없으면 투자 안 한다”와 소수 대형사의 독점
레짐 전환의 또 다른 단면은 벤처 환경의 급격한 보수화다. 과거처럼 ‘내러티브/사용자 수/TVL’ 중심으로 뿌려지던 자금이 줄고, “명확한 매출 경로가 없으면 딜을 안 본다”는 발언이 소개된다. 또한 향후 대규모 체크를 끊을 수 있는 VC가 소수(패러다임, 드래곤플라이, a16z 등)로 더 쏠릴 가능성을 제기하며, 중소형 펀드들은 생존을 위해 리퀴드 트레이딩/매크로형 전략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을 곁들인다. 이는 곧 토큰 언락 구조·매도압이 상존하는 프로젝트들이 더 힘들어지는 환경과 맞물린다.
‘볼트’와 온체인 자산운용의 전면화: 전통 자산관리의 자동화 인터페이스
토큰화된 국채·크레딧 같은 비(非)투기 자산과, 온체인 거래 인프라(DEX/대출/담보)가 결합되면 “볼트 기반 자산운용”이 기관에게 매우 매력적인 제품군이 된다는 논리가 전개된다. 전통 자산운용이 수동 리밸런싱·청산·운영 프로세스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온체인 볼트는 전략을 코드화해 24/7로 운용·정산할 수 있다. 또한 온체인에서는 자금 흐름과 담보 상태를 더 투명하게 관찰할 수 있어(FTX가 온체인이었다면 ‘균열을 더 빨리 봤을 것’이라는 예시) 리스크 관리에도 장점이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이 흐름은 “기관이 온체인에 와서 상품을 팔아 AUM과 수수료를 늘리려는 인센티브”와도 연결되므로, 온체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왜 이 상품이 여기 들어오는가’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뉘앙스도 드러난다.
에이전틱 파이낸스: “볼트→AI 운용자”로 이어지는 마지막 레이어
그들이 그리는 종착점은 “AI 에이전트가 구조화된 온체인 포트폴리오(볼트)를 운용하는 금융 시스템”이다. 고품질 자산(원유·금·주식·국채·프라이빗 크레딧) 토큰화가 먼저 진행되고, 그것이 DeFi 메커니즘(담보/대출/DEX)에 들어가 구조화 상품이 되고, 그 구조화 상품을 볼트 형태로 포장한 뒤, 최종적으로 AI 에이전트가 리스크·수익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그림이다. 시간축에 대해서는 5년~15년까지 시각차가 있지만, “자산→레일→구조화→자동화”라는 단계적 progression을 핵심 프레임으로 제시한다. 이 관점에서 에이전트는 단순 내러티브가 아니라, 블록스페이스 수요·거래 빈도·마이크로 결제 확장 등 L1/L2 수익 모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 요인으로 언급된다.
문화·브랜딩의 레짐 전환: ‘사이퍼펑크 vs 프로페셔널’의 공존과 충돌
비탈릭이 “정장 벗어라”류의 메시지를 냈다는 언급을 끌어오며, 크립토의 ‘재미/이상주의/사이퍼펑크’ 정체성과 ‘제도권·기업형 프로페셔널리즘’이 충돌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동시에 그들은 후자(정제된 브랜드, 고객 중심, 빠른 실행, 계층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다. 다만 “가치를 버리는 게 아니라 환경에 적응하는 것”으로 포지셔닝하며, 블록체인은 다양한 하위문화가 동시에 같은 레일 위에서 공존할 수 있는(컴포저블한) 특성이 있으니, 결국 누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어떤 제품을 파느냐에 따라 컨퍼런스/브랜딩 전략이 갈릴 것이라고 정리한다.
https://youtu.be/lyN06IeFaFg 3시간 전 업로드 됨
비탈릭이 “정장 벗어라”류의 메시지를 냈다는 언급을 끌어오며, 크립토의 ‘재미/이상주의/사이퍼펑크’ 정체성과 ‘제도권·기업형 프로페셔널리즘’이 충돌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동시에 그들은 후자(정제된 브랜드, 고객 중심, 빠른 실행, 계층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다. 다만 “가치를 버리는 게 아니라 환경에 적응하는 것”으로 포지셔닝하며, 블록체인은 다양한 하위문화가 동시에 같은 레일 위에서 공존할 수 있는(컴포저블한) 특성이 있으니, 결국 누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어떤 제품을 파느냐에 따라 컨퍼런스/브랜딩 전략이 갈릴 것이라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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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yperliquid Unlocks 24/7 Markets | Jake Chervinsky & MC Lader
Empire
3줄 요약
1. Hyperliquid의 “24/7 마켓”은 단순히 크립토 트레이딩을 넘어, 원자재·주식 등 전통자산의 주말 가격발견을 실제로 작동시키며 트래드파이의 시계를 흔들고 있다.
2. 퍼페추얼(perp)은 일반 트레이더에게 선물/옵션 대비 구조적으로 단순하고 효율적이며, DeFi 인프라(온체인 투명성·저비용·중개인 제거)와 결합될 때 ‘금융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된다.
3. 미국에서의 확장 키는 “기술”보다 “규제 설계”: CFTC/SEC의 규칙개정(또는 면제) 없이는 DeFi 파생이 원천적으로 합법 온램프를 열기 어렵고, 그래서 Hyperliquid Policy Center가 핵심 전장으로 떠오른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게스트로 Jake Chervinsky(현 Hyperliquid Policy Center CEO)와 MC Lader(Native Markets 공동창업자)를 소개한다. Jake는 Compound Labs에서 DeFi 거버넌스/토큰 설계를 했고, Blockchain Association에서 정책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Hyperliquid 생태계 차원의 정책·규제 환경 정비에 전념한다. MC는 Uniswap Labs CEO를 지냈고, BlackRock에서 디지털자산 업무를 시작했으며(2015), 2011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했던 경험을 언급한다. 대화의 큰 축은 (1) Hyperliquid의 24/7 시장 확장, (2) USDH(하이퍼리퀴드 얼라이언스 스테이블코인) 선정 과정, (3) 2026년 이후 규제 지형 변화다.
Empire
3줄 요약
1. Hyperliquid의 “24/7 마켓”은 단순히 크립토 트레이딩을 넘어, 원자재·주식 등 전통자산의 주말 가격발견을 실제로 작동시키며 트래드파이의 시계를 흔들고 있다.
2. 퍼페추얼(perp)은 일반 트레이더에게 선물/옵션 대비 구조적으로 단순하고 효율적이며, DeFi 인프라(온체인 투명성·저비용·중개인 제거)와 결합될 때 ‘금융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된다.
3. 미국에서의 확장 키는 “기술”보다 “규제 설계”: CFTC/SEC의 규칙개정(또는 면제) 없이는 DeFi 파생이 원천적으로 합법 온램프를 열기 어렵고, 그래서 Hyperliquid Policy Center가 핵심 전장으로 떠오른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게스트로 Jake Chervinsky(현 Hyperliquid Policy Center CEO)와 MC Lader(Native Markets 공동창업자)를 소개한다. Jake는 Compound Labs에서 DeFi 거버넌스/토큰 설계를 했고, Blockchain Association에서 정책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Hyperliquid 생태계 차원의 정책·규제 환경 정비에 전념한다. MC는 Uniswap Labs CEO를 지냈고, BlackRock에서 디지털자산 업무를 시작했으며(2015), 2011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했던 경험을 언급한다. 대화의 큰 축은 (1) Hyperliquid의 24/7 시장 확장, (2) USDH(하이퍼리퀴드 얼라이언스 스테이블코인) 선정 과정, (3) 2026년 이후 규제 지형 변화다.
02:45 The Hyperliquid 24/7 Markets Thesis
MC는 ‘이란 이슈’로 주말에 유가 등 전통시장(TradFi)이 닫힌 상황에서 Hyperliquid의 원자재/거시 관련 perp 가격이 움직이며 주말 가격발견의 장으로 주목받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블룸버그 보도 이후, 크립토를 거의 언급하지 않던 골드만·블랙록 등 전통 금융 네트워크 사람들이 “이게 네가 하는 그 시장이냐”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사례를 든다. 핵심은 “할 수 있는 것”이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토큰화(RWA) 담론이 가능성 중심이라면, Hyperliquid의 24/7 파생 시장은 ‘당장 거래 가능한’ 형태로 전통자산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또한 “왜 아직 트래드파이가 대거 사용하지 않나”에 대해, MC는 UX(지갑/온체인 사용의 낯섦)와 정책 불확실성을 장벽으로 들면서도, 일부 글로벌 트레이딩 펌/HFT가 이미 참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Hyperliquid의 특징은 “스테이블코인 + 가격(oracle)”만 있으면 마켓을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완전한 온체인 토큰화’로 가는 중간 단계로서 효율적이라는 주장이다.
06:02 Founding The Hyperliquid Policy Center
Jake는 “미국 기관이 Hyperliquid(특히 파생)를 못 쓰는 이유”를 법 구조로 명확히 설명한다. 미국의 Commodity Exchange Act(CEA) 체계에서는 파생상품 거래가 원칙적으로 CFTC 등록 거래소(DCM 등) 같은 ‘중앙화된 장’에서 이뤄져야 하고, 많은 경우 FCM/IB 같은 브로커 레이어도 요구된다. 이 틀은 비수탁·비중개 소프트웨어인 DeFi와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다.
Jake가 정책 전선으로 돌아온 이유는 Hyperliquid가 “이념 때문에 쓰는 DeFi”가 아니라 “그냥 더 좋아서 쓰는 금융상품”의 초기 증명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즉, 기술적 우월성이 확인된 순간부터 남은 과제는 “정책이 기술 현실을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며, 현재의 규제 리더십 변화(기관 수장, 실무진 태도 변화)가 이를 추진할 창이라고 본다.
15:45 The State of DeFi Regulation
Jake는 perp의 우월성을 ‘상품 설계’ 관점에서 정리한다. 선물/옵션은 가격이 기초자산에서 이탈하는 구조(만기, 롤오버 비용, 변동성/그릭스 등) 때문에 일반 트레이더가 이해·관리하기 어렵다. 반면 perp는 펀딩 메커니즘을 통해 기초가격을 더 직접적으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기초 익스포저를 단순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DeFi 인프라의 장점(중개 수수료·상대방 위험 감소, 속도, 투명성)이 결합되면, 개인 트레이더 편의뿐 아니라 “글로벌 파생 시장의 효율 자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진행자가 2024년 10월 스트레스 국면에서 ADL(자동 디레버리징)로 수익 포지션이 강제 종료될 수 있다는 ‘소비자 보호’ 이슈를 던지자, MC는 장기적으로 좋은 프로토콜은 유저 신뢰와 잔존율을 위해 UX·리스크 고지를 스스로 개선할 유인이 있다고 답한다(유저가 떠나면 프로토콜도 성장 못 함). Jake는 소비자 보호의 핵심을 “선택권”으로 정의하면서, 정부가 ‘사용 금지’로 보호를 대체하는 것은 보호가 아니라는 논리를 편다. 중요한 건 ADL 리스크가 투명하게 고지되고, 유저가 그 trade-off(수익 극대화 vs 프로토콜 지급불능 방지)를 이해한 채 선택하는지라는 주장이다. 그는 ADL이 프로토콜 지급불능을 막는 장치로 실제로 작동해왔고, 전통 금융의 2008년식 ‘불투명한 카운터파티 리스크’ 대비 온체인 체계가 더 빠르게 리스크를 드러낸다는 점이 중요한 비교라고 본다.
또한 진행자가 Clarity Act를 언급하자, Jake는 그 법안이 “DeFi를 규율하려는 법안이 아니라” 중앙화 현물시장(발행/상장/거래소·브로커·커스터디) 중심의 시장구조 법안이며, DeFi는 너무 빠르게 변해 ‘100년짜리 법’에 지금 고정하기엔 이르다고 선을 긋는다. 다만 핵심 쟁점은 상원 과정에서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머니 트랜스미터/KYC 의무 오분류 방지, 중개인 규제 오분류 방지)”를 명문화할 수 있느냐라고 말한다.
19:34 The Hyperliquid USDH Proposal
MC는 Native Markets가 Hyperliquid에서 USDH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시작한 배경을 “DeFi–핀테크–전통금융의 수렴”으로 설명한다. 과거(2015) 블랙록에서 구상했던 많은 것들이 ‘체인이 느리고 비싸서’ 대규모로 구현되지 못했는데, Hyperliquid는 매우 빠른 성능, 네트워크 수수료(전송) 무료에 가까운 구조(트레이딩 수수료로 체인 비용을 커버), 그리고 온체인 오더북 기반 유동성이 결합돼 “처음으로 실사용 가능한 인프라”로 보였다는 것이다.
USDH 티커를 두고 Hyperliquid가 RFP/거버넌스 경쟁을 열었는데, 당시 Native Markets는 웹사이트도 없을 정도로 초기였고 경쟁자들은 자본/리소스가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공동창업자 Max가 커뮤니티에 깊게 들어가 있었고, 일주일 동안 검증자·대형 홀더를 직접 만나 “Hyperliquid 전용 스테이블코인을 처음부터 우선순위로 만들 팀”이라는 점을 설득해 승리했다. MC는 이 과정이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커뮤니티가 실질적으로 리스크/규제/인센티브를 두고 토론하는 ‘제대로 된 분산 거버넌스’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왜 USDT/USDC가 있는데 굳이 네이티브 스테이블이 필요하냐”에 대해 MC는 (1) 당시엔 네이티브 발행이 아니라 브릿지 형태가 많았고, (2) Hyperliquid 생태계와 경제적으로 얼라인된(수익 공유) 스테이블이 필요하며, (3) perp/마진 시스템에서 ‘스테이블+가격’이 핵심 구성요소라 마진 자산 최적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USDH는 발생 수익의 절반을 HYPE 바이백에 사용해 생태계와 직접 정렬되는 구조를 제안했다.
또한 Hyperliquid의 구조를 “HyperEVM(퍼미션리스 DeFi 앱 레이어)”과 “HyperCore(퍼프/온체인 CLOB 중심)”로 나누어, USDH는 HyperEVM에서는 permissionless하게 쓰이고, HyperCore의 HIP-3(커뮤니티 상장형 마켓)에서는 일부 시장이 USDH를 마진 자산으로 채택했다고 구분한다. 현재 USDH TVL은 약 9천만 달러 수준이며, 성장 방식이 보조금/리워드로 ‘인위적’ 부풀리기보단 유기적 채택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Jake는 바깥에서 보기에 USDH 선정 토론이 “Genius Act(스테이블 규제)” 준수 여부로 흘렀지만, 실제론 ‘무엇이 진짜 컴플라이언스인지’에 대한 오해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Hyperliquid 커뮤니티가 실질 논쟁을 해냈다는 점이 중요한 신호라고 덧붙인다. 또한 Hyperliquid를 “house of all finance”로 보며, 미션 얼라인된 네이티브 스테이블은 생태계 장기 확장에 핵심 인프라라고 평가한다.
MC는 ‘이란 이슈’로 주말에 유가 등 전통시장(TradFi)이 닫힌 상황에서 Hyperliquid의 원자재/거시 관련 perp 가격이 움직이며 주말 가격발견의 장으로 주목받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블룸버그 보도 이후, 크립토를 거의 언급하지 않던 골드만·블랙록 등 전통 금융 네트워크 사람들이 “이게 네가 하는 그 시장이냐”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사례를 든다. 핵심은 “할 수 있는 것”이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토큰화(RWA) 담론이 가능성 중심이라면, Hyperliquid의 24/7 파생 시장은 ‘당장 거래 가능한’ 형태로 전통자산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또한 “왜 아직 트래드파이가 대거 사용하지 않나”에 대해, MC는 UX(지갑/온체인 사용의 낯섦)와 정책 불확실성을 장벽으로 들면서도, 일부 글로벌 트레이딩 펌/HFT가 이미 참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Hyperliquid의 특징은 “스테이블코인 + 가격(oracle)”만 있으면 마켓을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완전한 온체인 토큰화’로 가는 중간 단계로서 효율적이라는 주장이다.
06:02 Founding The Hyperliquid Policy Center
Jake는 “미국 기관이 Hyperliquid(특히 파생)를 못 쓰는 이유”를 법 구조로 명확히 설명한다. 미국의 Commodity Exchange Act(CEA) 체계에서는 파생상품 거래가 원칙적으로 CFTC 등록 거래소(DCM 등) 같은 ‘중앙화된 장’에서 이뤄져야 하고, 많은 경우 FCM/IB 같은 브로커 레이어도 요구된다. 이 틀은 비수탁·비중개 소프트웨어인 DeFi와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다.
Jake가 정책 전선으로 돌아온 이유는 Hyperliquid가 “이념 때문에 쓰는 DeFi”가 아니라 “그냥 더 좋아서 쓰는 금융상품”의 초기 증명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즉, 기술적 우월성이 확인된 순간부터 남은 과제는 “정책이 기술 현실을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며, 현재의 규제 리더십 변화(기관 수장, 실무진 태도 변화)가 이를 추진할 창이라고 본다.
15:45 The State of DeFi Regulation
Jake는 perp의 우월성을 ‘상품 설계’ 관점에서 정리한다. 선물/옵션은 가격이 기초자산에서 이탈하는 구조(만기, 롤오버 비용, 변동성/그릭스 등) 때문에 일반 트레이더가 이해·관리하기 어렵다. 반면 perp는 펀딩 메커니즘을 통해 기초가격을 더 직접적으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기초 익스포저를 단순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DeFi 인프라의 장점(중개 수수료·상대방 위험 감소, 속도, 투명성)이 결합되면, 개인 트레이더 편의뿐 아니라 “글로벌 파생 시장의 효율 자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진행자가 2024년 10월 스트레스 국면에서 ADL(자동 디레버리징)로 수익 포지션이 강제 종료될 수 있다는 ‘소비자 보호’ 이슈를 던지자, MC는 장기적으로 좋은 프로토콜은 유저 신뢰와 잔존율을 위해 UX·리스크 고지를 스스로 개선할 유인이 있다고 답한다(유저가 떠나면 프로토콜도 성장 못 함). Jake는 소비자 보호의 핵심을 “선택권”으로 정의하면서, 정부가 ‘사용 금지’로 보호를 대체하는 것은 보호가 아니라는 논리를 편다. 중요한 건 ADL 리스크가 투명하게 고지되고, 유저가 그 trade-off(수익 극대화 vs 프로토콜 지급불능 방지)를 이해한 채 선택하는지라는 주장이다. 그는 ADL이 프로토콜 지급불능을 막는 장치로 실제로 작동해왔고, 전통 금융의 2008년식 ‘불투명한 카운터파티 리스크’ 대비 온체인 체계가 더 빠르게 리스크를 드러낸다는 점이 중요한 비교라고 본다.
또한 진행자가 Clarity Act를 언급하자, Jake는 그 법안이 “DeFi를 규율하려는 법안이 아니라” 중앙화 현물시장(발행/상장/거래소·브로커·커스터디) 중심의 시장구조 법안이며, DeFi는 너무 빠르게 변해 ‘100년짜리 법’에 지금 고정하기엔 이르다고 선을 긋는다. 다만 핵심 쟁점은 상원 과정에서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머니 트랜스미터/KYC 의무 오분류 방지, 중개인 규제 오분류 방지)”를 명문화할 수 있느냐라고 말한다.
19:34 The Hyperliquid USDH Proposal
MC는 Native Markets가 Hyperliquid에서 USDH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시작한 배경을 “DeFi–핀테크–전통금융의 수렴”으로 설명한다. 과거(2015) 블랙록에서 구상했던 많은 것들이 ‘체인이 느리고 비싸서’ 대규모로 구현되지 못했는데, Hyperliquid는 매우 빠른 성능, 네트워크 수수료(전송) 무료에 가까운 구조(트레이딩 수수료로 체인 비용을 커버), 그리고 온체인 오더북 기반 유동성이 결합돼 “처음으로 실사용 가능한 인프라”로 보였다는 것이다.
USDH 티커를 두고 Hyperliquid가 RFP/거버넌스 경쟁을 열었는데, 당시 Native Markets는 웹사이트도 없을 정도로 초기였고 경쟁자들은 자본/리소스가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공동창업자 Max가 커뮤니티에 깊게 들어가 있었고, 일주일 동안 검증자·대형 홀더를 직접 만나 “Hyperliquid 전용 스테이블코인을 처음부터 우선순위로 만들 팀”이라는 점을 설득해 승리했다. MC는 이 과정이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커뮤니티가 실질적으로 리스크/규제/인센티브를 두고 토론하는 ‘제대로 된 분산 거버넌스’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왜 USDT/USDC가 있는데 굳이 네이티브 스테이블이 필요하냐”에 대해 MC는 (1) 당시엔 네이티브 발행이 아니라 브릿지 형태가 많았고, (2) Hyperliquid 생태계와 경제적으로 얼라인된(수익 공유) 스테이블이 필요하며, (3) perp/마진 시스템에서 ‘스테이블+가격’이 핵심 구성요소라 마진 자산 최적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USDH는 발생 수익의 절반을 HYPE 바이백에 사용해 생태계와 직접 정렬되는 구조를 제안했다.
또한 Hyperliquid의 구조를 “HyperEVM(퍼미션리스 DeFi 앱 레이어)”과 “HyperCore(퍼프/온체인 CLOB 중심)”로 나누어, USDH는 HyperEVM에서는 permissionless하게 쓰이고, HyperCore의 HIP-3(커뮤니티 상장형 마켓)에서는 일부 시장이 USDH를 마진 자산으로 채택했다고 구분한다. 현재 USDH TVL은 약 9천만 달러 수준이며, 성장 방식이 보조금/리워드로 ‘인위적’ 부풀리기보단 유기적 채택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Jake는 바깥에서 보기에 USDH 선정 토론이 “Genius Act(스테이블 규제)” 준수 여부로 흘렀지만, 실제론 ‘무엇이 진짜 컴플라이언스인지’에 대한 오해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Hyperliquid 커뮤니티가 실질 논쟁을 해냈다는 점이 중요한 신호라고 덧붙인다. 또한 Hyperliquid를 “house of all finance”로 보며, 미션 얼라인된 네이티브 스테이블은 생태계 장기 확장에 핵심 인프라라고 평가한다.
29:59 Stablecoin Regulation In The US
진행자는 “Hyperliquid는 미국에서 perp를 제공하지 못하는데, USDH는 Genius Act와 어떤 관계냐”, “미국 사용자들이 VPN 등으로 접근하면 스테이블 발행사/프로토콜 책임이 생기지 않나”라는 ‘회색지대’ 질문을 던진다.
MC는 USDH가 “미국 규제에 맞춰질 준비(Genius-ready)”를 전제로 설계됐다고 말한다. 발행은 Bridge(송금업 라이선스 보유, OCC 관련 라이선스 진행 언급)가 담당하고, 준비금 운용에는 BlackRock과 Superstate가 관여하며, JP Morgan 커스터디 및 미국 은행 레일 접근을 통해 ‘제도권 수준의 준비금·운영 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한다. 즉 “미국인을 타깃으로 HyperCore 파생을 열어주는 문제”와 “미국 규제 프레임에 맞는 스테이블을 만들고 글로벌로 유통하는 문제”는 별개라는 정리다.
Jake는 법적으로도 “스테이블 발행사가 모든 2차 보유자를 엔드투엔드로 KYC해야 할 의무는 현재 일반적으로 없다(민트/리딤 구간 중심)”는 점을 짚으며, 과도한 감시·과잉준수(overcompliance)가 오히려 퍼미션리스 금융의 프라이버시·개방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다만 제재(Sanctions) 등 법 집행 요청에 대한 대응은 별개 트랙이며, 업계가 법이 요구하는 범위를 넘어 ‘영장 없는 상시 감시’를 기본값으로 둘 필요는 없다는 톤이다.
또한 Jake는 “Hyperliquid가 미국에서 막히는 본질은 스테이블이 아니라 파생(CEA 구조)”이라고 재강조한다. HyperEVM 내 많은 활동은 미국에서도 합법 영역이 될 수 있지만, HyperCore의 perp는 “거래소 외 파생(off-exchange derivatives)” 금지 구조 때문에 막혀 있고, 해결책은 CFTC의 규칙개정/면제 설계라고 본다.
38:05 The Hyperliquid 24/7 Markets Thesis
두 사람은 Hyperliquid의 향후 2~3년을 “24/7로 열려 있는 ‘모든 것의 시장’”으로 확장하는 그림으로 반복해 확인한다. MC는 특히 실물자산/거시 자산에서 24/7 가격발견과 온체인 유동성이 결합되면, 현물·파생을 같은 표면에서 연결하는 구조가 채택을 가속할 것이라고 본다. Native Markets는 이 과정에서 (1) 민트/리딤을 포함한 더 단순한 온램프 UX, (2) 스테이블 응용(결제·전송 등)으로 확장 여지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Jake는 “탈중앙 perp의 하키스틱 초입”이라는 표현으로, perp가 장기적으로 선물/옵션을 대체하고, DeFi 인프라가 금융을 대체(또는 흡수)한다는 강한 가설을 제시한다. 여기에 HyperEVM의 퍼미션리스 빌더 환경이 결합되면, CLOB 유동성에 붙는 예기치 못한 금융 앱(누가 만들지 모르는)이 출현할 수 있다는 ‘이더리움 초창기’ 같은 창발성 기대를 덧붙인다.
44:40 The Future of Stablecoins
MC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지금이 제일 재미있는 구간”이라고 표현한다. 현재는 사실상 USDT/USDC 듀오폴리에 가깝지만, 두 회사가 서로 다른 사업모델(수익 공유/비공유, 유통 채널 등)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자체가 ‘다양한 스테이블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할 여지’를 보여준다고 본다. 다만 스테이블이 진짜로 “전 세계의 돈/담보”가 되려면, 단순 발행을 넘어 (1) 프라이버시/기밀성 옵션, (2) 복구 가능성, (3) 결제 데이터/메타데이터 동반, (4) 컴플라이언스와 아이덴티티 결합 등 해결해야 할 제품·인프라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또한 “많은 신규 스테이블 프로젝트가 초기에 비즈니스 모델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는 논쟁적 견해를 말한다. 소프트웨어식 파워로우를 그대로 적용해 무리한 보조금/리워드로 분배하며 ‘진짜 수요가 아닌 채택’을 돈으로 사는 경우가 많고, 이러면 PMF를 착각한 채 지속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녀는 경쟁에 따른 자연스러운 마진 압축은 당연하지만, 수요 없는 성장 매수는 결국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진행자는 B2B 트레저리/정산에서 스테이블이 실제 효율을 내는 영역이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현실 비즈니스 대부분에서 스테이블 적용은 생각보다 협소할 수 있다”는 현장감 있는 반론도 던진다. MC는 이에 동의하면서, 그래서 더더욱 “특정 사용처·특정 생태계(예: Hyperliquid)에서 확실한 웨지”를 잡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57:53 Crypto Regulation In 2026 & Beyond
Jake는 미국 사용자가 HyperCore perp를 합법적으로 접근하려면 “CFTC의 규칙 제정 + (주식 perp 등) SEC 측 정리”가 필요하다고 구체화한다. 방향성은 (1) 기존 DCM 규제가 해결하려던 리스크를 온체인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충족시키는 규칙(중개인 등록이 아니라 기술적 특성 기반), (2) 프론트엔드 제공자의 지위(IB/FCM이 아닌데 어떤 의무가 필요한가), (3) “거래소에서만 거래해야 한다”는 요건에 대한 면제/예외 설계다. 특히 그는 “공개 블록체인은 규제기관이 체인을 보면 실시간으로 거래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전통적 ‘보고/감시’ 모델을 온체인에 그대로 강제할 필요가 줄어든다고 본다.
Clarity Act와 관련해 Jake는 “법안이 필요하긴 하지만, 나쁜 법이라면 없는 게 낫다”는 스탠스를 분명히 한다. 특히 DeFi 개발자를 ‘머니 트랜스미터’나 ‘중개기관’으로 오분류해 사실상 KYC 의무를 강제하는 조항이 생기면, 다음 정권에서 강경한 규제 집행(‘Gensler 2.0’)이 돌아왔을 때 그 권한이 곧바로 DeFi를 겨냥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Tornado Cash/로만 스톰 케이스를 예로 들며,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을 범죄화하는 프레임”이 재현되면 미국 내 DeFi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시장구조법의 최우선 과제는 “규제권 확대”가 아니라 “비수탁 개발자 보호의 명문화”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KquvNQkQbPQ 31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는 “Hyperliquid는 미국에서 perp를 제공하지 못하는데, USDH는 Genius Act와 어떤 관계냐”, “미국 사용자들이 VPN 등으로 접근하면 스테이블 발행사/프로토콜 책임이 생기지 않나”라는 ‘회색지대’ 질문을 던진다.
MC는 USDH가 “미국 규제에 맞춰질 준비(Genius-ready)”를 전제로 설계됐다고 말한다. 발행은 Bridge(송금업 라이선스 보유, OCC 관련 라이선스 진행 언급)가 담당하고, 준비금 운용에는 BlackRock과 Superstate가 관여하며, JP Morgan 커스터디 및 미국 은행 레일 접근을 통해 ‘제도권 수준의 준비금·운영 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한다. 즉 “미국인을 타깃으로 HyperCore 파생을 열어주는 문제”와 “미국 규제 프레임에 맞는 스테이블을 만들고 글로벌로 유통하는 문제”는 별개라는 정리다.
Jake는 법적으로도 “스테이블 발행사가 모든 2차 보유자를 엔드투엔드로 KYC해야 할 의무는 현재 일반적으로 없다(민트/리딤 구간 중심)”는 점을 짚으며, 과도한 감시·과잉준수(overcompliance)가 오히려 퍼미션리스 금융의 프라이버시·개방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다만 제재(Sanctions) 등 법 집행 요청에 대한 대응은 별개 트랙이며, 업계가 법이 요구하는 범위를 넘어 ‘영장 없는 상시 감시’를 기본값으로 둘 필요는 없다는 톤이다.
또한 Jake는 “Hyperliquid가 미국에서 막히는 본질은 스테이블이 아니라 파생(CEA 구조)”이라고 재강조한다. HyperEVM 내 많은 활동은 미국에서도 합법 영역이 될 수 있지만, HyperCore의 perp는 “거래소 외 파생(off-exchange derivatives)” 금지 구조 때문에 막혀 있고, 해결책은 CFTC의 규칙개정/면제 설계라고 본다.
38:05 The Hyperliquid 24/7 Markets Thesis
두 사람은 Hyperliquid의 향후 2~3년을 “24/7로 열려 있는 ‘모든 것의 시장’”으로 확장하는 그림으로 반복해 확인한다. MC는 특히 실물자산/거시 자산에서 24/7 가격발견과 온체인 유동성이 결합되면, 현물·파생을 같은 표면에서 연결하는 구조가 채택을 가속할 것이라고 본다. Native Markets는 이 과정에서 (1) 민트/리딤을 포함한 더 단순한 온램프 UX, (2) 스테이블 응용(결제·전송 등)으로 확장 여지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Jake는 “탈중앙 perp의 하키스틱 초입”이라는 표현으로, perp가 장기적으로 선물/옵션을 대체하고, DeFi 인프라가 금융을 대체(또는 흡수)한다는 강한 가설을 제시한다. 여기에 HyperEVM의 퍼미션리스 빌더 환경이 결합되면, CLOB 유동성에 붙는 예기치 못한 금융 앱(누가 만들지 모르는)이 출현할 수 있다는 ‘이더리움 초창기’ 같은 창발성 기대를 덧붙인다.
44:40 The Future of Stablecoins
MC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지금이 제일 재미있는 구간”이라고 표현한다. 현재는 사실상 USDT/USDC 듀오폴리에 가깝지만, 두 회사가 서로 다른 사업모델(수익 공유/비공유, 유통 채널 등)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자체가 ‘다양한 스테이블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할 여지’를 보여준다고 본다. 다만 스테이블이 진짜로 “전 세계의 돈/담보”가 되려면, 단순 발행을 넘어 (1) 프라이버시/기밀성 옵션, (2) 복구 가능성, (3) 결제 데이터/메타데이터 동반, (4) 컴플라이언스와 아이덴티티 결합 등 해결해야 할 제품·인프라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또한 “많은 신규 스테이블 프로젝트가 초기에 비즈니스 모델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는 논쟁적 견해를 말한다. 소프트웨어식 파워로우를 그대로 적용해 무리한 보조금/리워드로 분배하며 ‘진짜 수요가 아닌 채택’을 돈으로 사는 경우가 많고, 이러면 PMF를 착각한 채 지속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녀는 경쟁에 따른 자연스러운 마진 압축은 당연하지만, 수요 없는 성장 매수는 결국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진행자는 B2B 트레저리/정산에서 스테이블이 실제 효율을 내는 영역이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현실 비즈니스 대부분에서 스테이블 적용은 생각보다 협소할 수 있다”는 현장감 있는 반론도 던진다. MC는 이에 동의하면서, 그래서 더더욱 “특정 사용처·특정 생태계(예: Hyperliquid)에서 확실한 웨지”를 잡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57:53 Crypto Regulation In 2026 & Beyond
Jake는 미국 사용자가 HyperCore perp를 합법적으로 접근하려면 “CFTC의 규칙 제정 + (주식 perp 등) SEC 측 정리”가 필요하다고 구체화한다. 방향성은 (1) 기존 DCM 규제가 해결하려던 리스크를 온체인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충족시키는 규칙(중개인 등록이 아니라 기술적 특성 기반), (2) 프론트엔드 제공자의 지위(IB/FCM이 아닌데 어떤 의무가 필요한가), (3) “거래소에서만 거래해야 한다”는 요건에 대한 면제/예외 설계다. 특히 그는 “공개 블록체인은 규제기관이 체인을 보면 실시간으로 거래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전통적 ‘보고/감시’ 모델을 온체인에 그대로 강제할 필요가 줄어든다고 본다.
Clarity Act와 관련해 Jake는 “법안이 필요하긴 하지만, 나쁜 법이라면 없는 게 낫다”는 스탠스를 분명히 한다. 특히 DeFi 개발자를 ‘머니 트랜스미터’나 ‘중개기관’으로 오분류해 사실상 KYC 의무를 강제하는 조항이 생기면, 다음 정권에서 강경한 규제 집행(‘Gensler 2.0’)이 돌아왔을 때 그 권한이 곧바로 DeFi를 겨냥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Tornado Cash/로만 스톰 케이스를 예로 들며,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을 범죄화하는 프레임”이 재현되면 미국 내 DeFi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시장구조법의 최우선 과제는 “규제권 확대”가 아니라 “비수탁 개발자 보호의 명문화”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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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yperliquid Unlocks 24/7 Markets | Jake Chervinsky & MC Lader
This week, Jake Chervinsky & MC Lader join the show to discuss the growth of Hyperliquid in 2026 and beyond. We deep dive into Hyperliquid's 24/7 markets thesis, how Native Markets won the USDH proposal, founding the Hyperliquid Policy Center, reg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