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akes a Good Token?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좋은 토큰”의 본질은 토크노믹스 교과서가 아니라, 규제·시장참여자·사업 단계가 뒤엉킨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신뢰를 얻고(혹은 잃고) 가격이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
2. 바이백은 지금 시장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보상받지만, 초기 성장 국면의 프로젝트에선 ‘성장 투자 vs 현금 환원’이 자본배치 문제로 재해석돼야 한다.
3. 토큰 분배/언락 설계는 여전히 가격의 중력장이다—배출(emission)과 언락이 바이백을 압도하면, 바이백은 마케팅에 그치기 쉽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Mike Ippolito, Myles O’Neil, Xavier)가 “이번 화는 원래 바이백을 얘기하려 했지만 더 크게 ‘좋은 토큰이란 무엇인가’로 확장하자”고 합의한다. 핵심 문제의식은 크립토가 상장(공개시장) 투자 프레임과 초기(벤처) 투자 프레임을 한 자산(토큰) 안에 동시에 우겨 넣으면서, 가치평가·주주환원·성장투자 논리가 계속 충돌해왔다는 점이다. 이 충돌이 토큰 설계(유틸리티/거버넌스/수익공유), 규제 회피 구조, 그리고 시장 내 “신뢰”를 둘러싼 서사로 이어졌다는 전제를 깔고 토론을 전개한다.
Bell Curve
3줄 요약
1. “좋은 토큰”의 본질은 토크노믹스 교과서가 아니라, 규제·시장참여자·사업 단계가 뒤엉킨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신뢰를 얻고(혹은 잃고) 가격이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
2. 바이백은 지금 시장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보상받지만, 초기 성장 국면의 프로젝트에선 ‘성장 투자 vs 현금 환원’이 자본배치 문제로 재해석돼야 한다.
3. 토큰 분배/언락 설계는 여전히 가격의 중력장이다—배출(emission)과 언락이 바이백을 압도하면, 바이백은 마케팅에 그치기 쉽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Mike Ippolito, Myles O’Neil, Xavier)가 “이번 화는 원래 바이백을 얘기하려 했지만 더 크게 ‘좋은 토큰이란 무엇인가’로 확장하자”고 합의한다. 핵심 문제의식은 크립토가 상장(공개시장) 투자 프레임과 초기(벤처) 투자 프레임을 한 자산(토큰) 안에 동시에 우겨 넣으면서, 가치평가·주주환원·성장투자 논리가 계속 충돌해왔다는 점이다. 이 충돌이 토큰 설계(유틸리티/거버넌스/수익공유), 규제 회피 구조, 그리고 시장 내 “신뢰”를 둘러싼 서사로 이어졌다는 전제를 깔고 토론을 전개한다.
03:45 DAS NYC 2026
다가오는 Digital Asset Summit(DAS)에서의 분위기를 “크립토 네이티브의 베어마켓 체감”과 “기관의 빌드 모드”가 극단적으로 갈라진 장면으로 묘사한다. 과거(2019 등)엔 ‘JP모건의 25살 담당자’ 같은 상징적 인물들이 “블록체인은 진지하다”를 설명하던 단계였다면, 지금은 실제로 기관 내부에서 팀을 운영하고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규제기관 수장(SEC/CFTC)과 거대 금융 플레이어가 한 무대에 서는 등 “관찰자→플레이어”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이 맥락이 오늘 주제와 연결된다: 기관이 들어오면 토큰도 결국 현금흐름·권리·자본배치 같은 전통 금융 언어로 평가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토큰의 유형”이나 “바이백” 논쟁이 더 실전적인 형태로 바뀐다는 것이다.
06:40 The Different Types of Tokens
기존 토큰 분류(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스 토큰(ETH/SOL/AVAX), 거버넌스 토큰, 유틸리티 토큰(BNB/LINK), 수익공유/배당형, 밈코인)를 다시 꺼내 놓고 “2026년 시점에 이 구분이 여전히 유효한가?”를 묻는다. Myles는 이 분류가 과거 규제/서사/토큰 설계의 ‘혼란기’ 산물이며, 이제는 L1이든 앱 토큰이든 결국 제품 사용→가치(현금흐름) 발생→그 가치가 어디로 귀속되는가로 수렴한다고 본다. 즉, 예전처럼 “가스 토큰은 커모디티처럼, 앱 토큰은 다르게” 같은 새 프레임을 발명하기보다, 주식/스타트업 평가 논리(성장, 수익성, 멀티플)를 더 직접적으로 매핑하는 방향이 자연스럽다는 주장이다.
Xavier는 반대로 “아직 과도기”라고 본다. 과거 DeFi 거버넌스 토큰들은 ‘언젠가 현금흐름 청구권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규제 환경 변화 이후 시장이 바이백·수익환원 모델을 더 강하게 요구하는데도 레거시 DAO들은 조정비용과 정치 때문에 쉽게 바꾸지 못한다는 점을 든다. 특히 Lido처럼 실질 수익이 큰데 토큰이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사례를 들어 “현금흐름이 있는데도 토큰홀더가 그에 대한 청구권을 못 느끼면 시장은 처벌한다”는 관찰을 제시한다.
14:42 What Makes a Good Token?
Mike는 “좋은 토큰”을 둘러싼 혼선을 ‘세 개의 중력(Three-body problem)’로 설명한다. (1) 가치평가 방법론(주식/커모디티/내러티브), (2) 비트코인/일부 L1 같은 ‘진짜로 새로웠던 발명’이 준 착시, (3) 규제(말할 수 있는 것/할 수 있는 것). 이 세 힘이 얽히며 유틸리티 토큰, 거버넌스 토큰 같은 “말은 그럴듯하지만 결과적으로 가치가 토큰에 귀속되지 않는” 구조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많은 토큰은 “새 자산”이 아니라 기존 자산(커모디티/에퀴티)의 래퍼에 가까우며, 규제당국도 그 방향(커모디티냐 증권이냐)으로 정리 중이라고 본다.
또한 레거시 팀들에 대한 동정적 해석도 나온다. 과거엔 “잘못하면 감옥”이라는 공포가 현실적이었고, 그 결과로 (a) 수익환원을 못 하는 구조를 만들고, (b) 그 구조를 정당화하는 내러티브(‘우린 수익이 중요하지 않다’류)가 붙고, (c) 토큰은 경쟁 압박 속에서 방어적으로 발행(유니스왑 vs 스시스왑)되며, (d) 이후 구조를 되돌리려면 법무·조직·거버넌스가 너무 복잡해진다는 것이다. 유니스왑이 프론트엔드 수익을 포기하거나(“fee switch 0”) 복잡한 선택을 해야 했던 맥락을 “단순히 게으름”으로만 보기 어렵다고 평가한다. 핵심은 과거의 ‘탈중앙화 연극’과 분리된, 더 단순하고 정직한 설계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합의에 가깝다.
29:37 Token Buybacks
바이백 논의는 “지금 시장이 가장 보상하는 메커니즘”이라는 인정에서 시작하지만, Mike는 강한 반론 프레임을 제시한다. 핵심은 사업 단계 미스매치다. 공개시장에선 성숙 기업이 성장 투자 기회가 줄어들면 자본을 환원(바이백/배당)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크립토 토큰은 “상장돼 있으나 실상은 초기 기업”인 경우가 많아 동일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두 개의 ‘박스’ 비유로 설명한다. (A) 1달러를 넣으면 2달러가 무한히 나오는 박스(고ROI 재투자 기회가 무한), (B) 1달러 넣으면 1달러 나오다가 5억 달러 이후엔 그냥 돈을 돌려주는 박스(성장 기회 소진). 초기 성장기 프로젝트는 A에 가까워야 하고, 이때 바이백은 성장용 자본을 스스로 태우는 ‘세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반대로, 지금 크립토는 ‘저신뢰’ 환경이라 바이백이 신뢰 회복 장치가 되고, “토큰 가격 상승 자체가 강력한 마케팅(리플렉시비티)”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인정한다.
Xavier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시장의 darling”으로 들며, 규제 환경이 완화된 타이밍에 “클린 슬레이트”로 바이백/번을 설계해 성공했다고 본다. DAO 정치/조정비용이 큰 레거시 프로젝트와 달리, 신생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토큰홀더가 원한 것(가치 귀속)”을 명확히 넣을 수 있었고, 그게 기관/시장 참여자의 평가에도 유리하게 작동한다는 관찰이다. 동시에 Mike는 “하이퍼리퀴드 같은 현금 창출 기계가 정말로 재투자 기회가 없는가?”를 문제 삼는다. 바이백이 ‘게으른 자본배치’가 될 수 있고, 메타(인스타그램/왓츠앱) 같은 역사적 사례처럼 현금흐름을 규모의 성장 옵션으로 전환하는 CEO의 역량이 장기적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논리를 편다.
바이백의 부정적 사례/데이터도 정리된다. CoinGecko 데이터로 “주요 바이백 프로그램 23개 중 14개가 전체 공급의 1% 미만만 재매입”했다는 수치를 언급하며, 많은 바이백은 가격에 실질 영향을 못 주는 “마케팅성 공지”에 그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1) 배출/언락이 바이백을 압도하면 효과가 상쇄되고(예: Jupiter는 바이백을 했지만 토큰 방출이 커 흡수 불가), (2) 일부 프로젝트는 바이백 단가가 높아 손실 상태로 남기도 하며(예: Pump.fun 언급), (3) 결국 “바이백을 말하는 것”과 “공급 동학을 바꿀 정도로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한편 Sky(구 Maker)는 장기간 바이백을 해온 대표 사례로 거론되지만, Myles는 Maker/Sky의 토큰 가격 부진을 단순히 바이백 부족이 아니라 엔드게임 로드맵, 거버넌스 드라마, 성장 기대치 재평가 같은 비재무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즉 “수익을 만들고 환원도 하는데도, 거버넌스/서사/전략이 흔들리면 프리미엄이 깎일 수 있다”는 리서치 관점의 함의가 나온다.
다가오는 Digital Asset Summit(DAS)에서의 분위기를 “크립토 네이티브의 베어마켓 체감”과 “기관의 빌드 모드”가 극단적으로 갈라진 장면으로 묘사한다. 과거(2019 등)엔 ‘JP모건의 25살 담당자’ 같은 상징적 인물들이 “블록체인은 진지하다”를 설명하던 단계였다면, 지금은 실제로 기관 내부에서 팀을 운영하고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규제기관 수장(SEC/CFTC)과 거대 금융 플레이어가 한 무대에 서는 등 “관찰자→플레이어”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이 맥락이 오늘 주제와 연결된다: 기관이 들어오면 토큰도 결국 현금흐름·권리·자본배치 같은 전통 금융 언어로 평가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토큰의 유형”이나 “바이백” 논쟁이 더 실전적인 형태로 바뀐다는 것이다.
06:40 The Different Types of Tokens
기존 토큰 분류(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스 토큰(ETH/SOL/AVAX), 거버넌스 토큰, 유틸리티 토큰(BNB/LINK), 수익공유/배당형, 밈코인)를 다시 꺼내 놓고 “2026년 시점에 이 구분이 여전히 유효한가?”를 묻는다. Myles는 이 분류가 과거 규제/서사/토큰 설계의 ‘혼란기’ 산물이며, 이제는 L1이든 앱 토큰이든 결국 제품 사용→가치(현금흐름) 발생→그 가치가 어디로 귀속되는가로 수렴한다고 본다. 즉, 예전처럼 “가스 토큰은 커모디티처럼, 앱 토큰은 다르게” 같은 새 프레임을 발명하기보다, 주식/스타트업 평가 논리(성장, 수익성, 멀티플)를 더 직접적으로 매핑하는 방향이 자연스럽다는 주장이다.
Xavier는 반대로 “아직 과도기”라고 본다. 과거 DeFi 거버넌스 토큰들은 ‘언젠가 현금흐름 청구권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규제 환경 변화 이후 시장이 바이백·수익환원 모델을 더 강하게 요구하는데도 레거시 DAO들은 조정비용과 정치 때문에 쉽게 바꾸지 못한다는 점을 든다. 특히 Lido처럼 실질 수익이 큰데 토큰이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사례를 들어 “현금흐름이 있는데도 토큰홀더가 그에 대한 청구권을 못 느끼면 시장은 처벌한다”는 관찰을 제시한다.
14:42 What Makes a Good Token?
Mike는 “좋은 토큰”을 둘러싼 혼선을 ‘세 개의 중력(Three-body problem)’로 설명한다. (1) 가치평가 방법론(주식/커모디티/내러티브), (2) 비트코인/일부 L1 같은 ‘진짜로 새로웠던 발명’이 준 착시, (3) 규제(말할 수 있는 것/할 수 있는 것). 이 세 힘이 얽히며 유틸리티 토큰, 거버넌스 토큰 같은 “말은 그럴듯하지만 결과적으로 가치가 토큰에 귀속되지 않는” 구조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많은 토큰은 “새 자산”이 아니라 기존 자산(커모디티/에퀴티)의 래퍼에 가까우며, 규제당국도 그 방향(커모디티냐 증권이냐)으로 정리 중이라고 본다.
또한 레거시 팀들에 대한 동정적 해석도 나온다. 과거엔 “잘못하면 감옥”이라는 공포가 현실적이었고, 그 결과로 (a) 수익환원을 못 하는 구조를 만들고, (b) 그 구조를 정당화하는 내러티브(‘우린 수익이 중요하지 않다’류)가 붙고, (c) 토큰은 경쟁 압박 속에서 방어적으로 발행(유니스왑 vs 스시스왑)되며, (d) 이후 구조를 되돌리려면 법무·조직·거버넌스가 너무 복잡해진다는 것이다. 유니스왑이 프론트엔드 수익을 포기하거나(“fee switch 0”) 복잡한 선택을 해야 했던 맥락을 “단순히 게으름”으로만 보기 어렵다고 평가한다. 핵심은 과거의 ‘탈중앙화 연극’과 분리된, 더 단순하고 정직한 설계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합의에 가깝다.
29:37 Token Buybacks
바이백 논의는 “지금 시장이 가장 보상하는 메커니즘”이라는 인정에서 시작하지만, Mike는 강한 반론 프레임을 제시한다. 핵심은 사업 단계 미스매치다. 공개시장에선 성숙 기업이 성장 투자 기회가 줄어들면 자본을 환원(바이백/배당)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크립토 토큰은 “상장돼 있으나 실상은 초기 기업”인 경우가 많아 동일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두 개의 ‘박스’ 비유로 설명한다. (A) 1달러를 넣으면 2달러가 무한히 나오는 박스(고ROI 재투자 기회가 무한), (B) 1달러 넣으면 1달러 나오다가 5억 달러 이후엔 그냥 돈을 돌려주는 박스(성장 기회 소진). 초기 성장기 프로젝트는 A에 가까워야 하고, 이때 바이백은 성장용 자본을 스스로 태우는 ‘세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반대로, 지금 크립토는 ‘저신뢰’ 환경이라 바이백이 신뢰 회복 장치가 되고, “토큰 가격 상승 자체가 강력한 마케팅(리플렉시비티)”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인정한다.
Xavier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시장의 darling”으로 들며, 규제 환경이 완화된 타이밍에 “클린 슬레이트”로 바이백/번을 설계해 성공했다고 본다. DAO 정치/조정비용이 큰 레거시 프로젝트와 달리, 신생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토큰홀더가 원한 것(가치 귀속)”을 명확히 넣을 수 있었고, 그게 기관/시장 참여자의 평가에도 유리하게 작동한다는 관찰이다. 동시에 Mike는 “하이퍼리퀴드 같은 현금 창출 기계가 정말로 재투자 기회가 없는가?”를 문제 삼는다. 바이백이 ‘게으른 자본배치’가 될 수 있고, 메타(인스타그램/왓츠앱) 같은 역사적 사례처럼 현금흐름을 규모의 성장 옵션으로 전환하는 CEO의 역량이 장기적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논리를 편다.
바이백의 부정적 사례/데이터도 정리된다. CoinGecko 데이터로 “주요 바이백 프로그램 23개 중 14개가 전체 공급의 1% 미만만 재매입”했다는 수치를 언급하며, 많은 바이백은 가격에 실질 영향을 못 주는 “마케팅성 공지”에 그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1) 배출/언락이 바이백을 압도하면 효과가 상쇄되고(예: Jupiter는 바이백을 했지만 토큰 방출이 커 흡수 불가), (2) 일부 프로젝트는 바이백 단가가 높아 손실 상태로 남기도 하며(예: Pump.fun 언급), (3) 결국 “바이백을 말하는 것”과 “공급 동학을 바꿀 정도로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한편 Sky(구 Maker)는 장기간 바이백을 해온 대표 사례로 거론되지만, Myles는 Maker/Sky의 토큰 가격 부진을 단순히 바이백 부족이 아니라 엔드게임 로드맵, 거버넌스 드라마, 성장 기대치 재평가 같은 비재무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즉 “수익을 만들고 환원도 하는데도, 거버넌스/서사/전략이 흔들리면 프리미엄이 깎일 수 있다”는 리서치 관점의 함의가 나온다.
01:02:00 Token Allocations
토큰 분배(VC/팀/커뮤니티)로 넘어가면, Xavier는 이상적으론 ‘공정성’이 핵심이며 대략 1/3(투자자) : 1/3(팀) : 1/3(커뮤니티)가 직관적으로 균형적이라고 말한다. 다만 커뮤니티 분배(에어드랍)는 양날의 검이다. 하이퍼리퀴드는 대규모 에어드랍으로 초기 분배를 성공시키고, 이후 바이백/번으로 신뢰를 강화한 대표적 조합으로 언급된다. 반대로 에어드랍은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만들어 리플렉시비티를 역전시킬 수 있어(가격 하락→팀 사기 저하→투자자 신뢰 악화) 설계 난도가 높다.
Myles는 “커뮤니티”가 결국 자본 제공자(투자자)와 기능적으로 겹치는 경우가 많고, 지금처럼 토큰 분배를 TGE 이전에 ‘영구 고정’하는 방식 자체가 비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는 특히 에어드랍 메타를 ‘전체적으로는 산업에 순부정’으로 평가하며, 그 리소스를 차라리 직원 보상/조직 역량 강화에 쓰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다만 비트코인/이더리움/지토(Jito)/하이퍼리퀴드 등 예외적 성공 사례는 인정). Mike는 오늘날 흔한 “낮은 유통량(낮은 float) + 높은 FDV + 긴 언락” 구조가 결과적으로 “2년 동안 가격이 하방 압력 받는 설계”가 되기 쉽다고 지적하며, 해법으로는 (1) 토큰 상장을 더 늦추거나, (2) 상장 시점에 더 많은 물량을 풀어(극단적으로 100%에 가까운 유통) 언락 오버행을 줄이는 방향 같은 ‘플레이북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델(Dell)이 IPO 당시 1.5억 달러 수준이었던 사례를 들며, 지나치게 성숙해진 뒤에야 대중이 참여하는 구조가 사회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의식도 덧붙인다.
01:08:30 Closing Comments
마무리에서 “좋은 토큰을 정의했나?”에 대해 셋 다 완전한 정답은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공통된 결론은 비교적 명확하다. (1) 토큰은 결국 제품과 분리된 별도 자산으로서 관리/IR 대상이 되지만, (2) 장기적으로는 ‘좋은 제품/좋은 사업’이 우선이며, (3) 그 위에 자본배치(재투자 vs 환원), 공급 동학(배출/언락), 거버넌스 구조(DAO 조정비용), 규제 가능성이 결합해 토큰 성과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토큰 가격을 올리는 엔지니어링(다크 아트)”에 대한 태도도 변주된다. Mike는 공개시장 CEO처럼 결국 “제품도 팔고 주식(토큰)도 팔아야” 하는 균형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Myles는 과도한 토큰 중심 사고는 출발부터 제품 경쟁에서 지게 만들 수 있다며 경계한다.
https://youtu.be/tSC8m3TOQlo 2시간 전 업로드 됨
토큰 분배(VC/팀/커뮤니티)로 넘어가면, Xavier는 이상적으론 ‘공정성’이 핵심이며 대략 1/3(투자자) : 1/3(팀) : 1/3(커뮤니티)가 직관적으로 균형적이라고 말한다. 다만 커뮤니티 분배(에어드랍)는 양날의 검이다. 하이퍼리퀴드는 대규모 에어드랍으로 초기 분배를 성공시키고, 이후 바이백/번으로 신뢰를 강화한 대표적 조합으로 언급된다. 반대로 에어드랍은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만들어 리플렉시비티를 역전시킬 수 있어(가격 하락→팀 사기 저하→투자자 신뢰 악화) 설계 난도가 높다.
Myles는 “커뮤니티”가 결국 자본 제공자(투자자)와 기능적으로 겹치는 경우가 많고, 지금처럼 토큰 분배를 TGE 이전에 ‘영구 고정’하는 방식 자체가 비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는 특히 에어드랍 메타를 ‘전체적으로는 산업에 순부정’으로 평가하며, 그 리소스를 차라리 직원 보상/조직 역량 강화에 쓰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다만 비트코인/이더리움/지토(Jito)/하이퍼리퀴드 등 예외적 성공 사례는 인정). Mike는 오늘날 흔한 “낮은 유통량(낮은 float) + 높은 FDV + 긴 언락” 구조가 결과적으로 “2년 동안 가격이 하방 압력 받는 설계”가 되기 쉽다고 지적하며, 해법으로는 (1) 토큰 상장을 더 늦추거나, (2) 상장 시점에 더 많은 물량을 풀어(극단적으로 100%에 가까운 유통) 언락 오버행을 줄이는 방향 같은 ‘플레이북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델(Dell)이 IPO 당시 1.5억 달러 수준이었던 사례를 들며, 지나치게 성숙해진 뒤에야 대중이 참여하는 구조가 사회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의식도 덧붙인다.
01:08:30 Closing Comments
마무리에서 “좋은 토큰을 정의했나?”에 대해 셋 다 완전한 정답은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공통된 결론은 비교적 명확하다. (1) 토큰은 결국 제품과 분리된 별도 자산으로서 관리/IR 대상이 되지만, (2) 장기적으로는 ‘좋은 제품/좋은 사업’이 우선이며, (3) 그 위에 자본배치(재투자 vs 환원), 공급 동학(배출/언락), 거버넌스 구조(DAO 조정비용), 규제 가능성이 결합해 토큰 성과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토큰 가격을 올리는 엔지니어링(다크 아트)”에 대한 태도도 변주된다. Mike는 공개시장 CEO처럼 결국 “제품도 팔고 주식(토큰)도 팔아야” 하는 균형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Myles는 과도한 토큰 중심 사고는 출발부터 제품 경쟁에서 지게 만들 수 있다며 경계한다.
https://youtu.be/tSC8m3TOQlo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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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akes a Good Token? | Roundup
This week, Mippo, Myles, and Xavier sat down to discuss what makes a “good” token by revisiting token categories, token buybacks versus reinvesting revenue for growth, plus token distribution and emissions challenges.
Thanks for tuning in!
—
The Canton Network…
Thanks for tuning in!
—
The Canton Network…
The Clarity Act, State of Crypto VC & LayerZero Launches Zero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워싱턴의 크립토 규제는 “통과 가능성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왔지만, 스테이블코인 ‘이자(yield)’ 금지 문구와 DeFi 통제(control) 정의가 최대 뇌관이다.
2.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은 CFTC가 “이건 도박이 아니라 ‘시장’”이라고 밀어붙이며 주(州) 정부와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하고, 결국 연방대법원까지 갈 확률이 높다.
3. 크립토 VC는 ‘토큰 네이티브’보다 스테이블코인·결제·토큰화·거래 인프라 쪽으로 자금이 쏠리며, “플랫폼형 대형 VC vs 초전문화 니치”로 재편되는 중이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규제 이슈가 너무 많아 “이번 회차는 사실상 워싱턴 특집”이 될 것이라 깔고 간다. 게스트인 Rebecca Rettig(정책/법률 전문가, DC 활동 빈번)을 다시 초대해 시장구조법(crypto market structure)·스테이블코인·DeFi·예측시장까지 한 번에 훑는 구성을 잡는다. 대화 톤은 가볍지만(벽 페인트 농담, “이거 스크린샷해서 NFT로 팔자” 같은 얘기), 핵심은 “지금이 업계에 가장 중요한 8주”라는 위기감/기대감이다.
Empire
3줄 요약
1. 워싱턴의 크립토 규제는 “통과 가능성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왔지만, 스테이블코인 ‘이자(yield)’ 금지 문구와 DeFi 통제(control) 정의가 최대 뇌관이다.
2.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은 CFTC가 “이건 도박이 아니라 ‘시장’”이라고 밀어붙이며 주(州) 정부와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하고, 결국 연방대법원까지 갈 확률이 높다.
3. 크립토 VC는 ‘토큰 네이티브’보다 스테이블코인·결제·토큰화·거래 인프라 쪽으로 자금이 쏠리며, “플랫폼형 대형 VC vs 초전문화 니치”로 재편되는 중이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규제 이슈가 너무 많아 “이번 회차는 사실상 워싱턴 특집”이 될 것이라 깔고 간다. 게스트인 Rebecca Rettig(정책/법률 전문가, DC 활동 빈번)을 다시 초대해 시장구조법(crypto market structure)·스테이블코인·DeFi·예측시장까지 한 번에 훑는 구성을 잡는다. 대화 톤은 가볍지만(벽 페인트 농담, “이거 스크린샷해서 NFT로 팔자” 같은 얘기), 핵심은 “지금이 업계에 가장 중요한 8주”라는 위기감/기대감이다.
01:57 The State of Crypto Policy In DC
Rebecca의 기본 진단은 “통과 확률이 45%까지 올라왔다(폴리마켓은 55%대)”로, 과거 수차례 좌초했던 시장구조법이 이번엔 정말 ‘결승선 근처’라는 평가다. 그녀는 DC 관행을 빗대 “DC엔 실제로 통과되기 전까지는 ‘법안이 존재하지 않는다’(bill isn’t a bill until it passes)”고 말하며, 시장구조법이 고양이처럼 9번 죽고도 살아났다고 표현한다.
최근 상황은 ①상원 Banking 쪽 마크업이 1월에 무산된 뒤 잠시 숨 고르기, ②최근 2주 사이 ‘yield(스테이블코인 보유/사용에 대한 보상)’ 이슈를 중심으로 다시 협상이 재가동, ③2월 말까지 백악관-의회-업계가 yield 합의를 만들면 3월 마크업을 노리는 플로우로 요약된다. Rob은 “8주 안에 못 끝내면 다른 우선순위로 밀려 좌초될 수 있다”는 타이밍 리스크를 제기한다.
또 하나의 축은 하원(농업위원회/금융서비스 쪽으로 언급되는 ‘A side’) 진행인데, 위원회 통과는 했으나 12:11로 극도로 당파적이었다는 점이 부담이다. 즉, 상원-하원 법안의 동시 진척이 필요하지만, 실제론 상원 Banking 협상(특히 yield)이 모든 걸 잡아끄는 병목으로 기능한다.
28:34 Prediction Markets
CFTC 위원장(마이크 셀릭)이 예측시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흐름이 가장 흥미로운 이슈로 다뤄진다. 핵심은 “예측시장은 스포츠도박이 아니라 ‘event contracts’(상품거래법(CEA)상 계약)로서 시장이며, 시장 규제기관(CFTC)이 관할한다”는 프레이밍이다.
Rebecca는 현 판을 “CFTC vs 주(州) 정부의 turf war(영역 다툼)”로 규정한다. 대표 사례로 (1) Crypto.com vs 네바다 사건에서 CFTC가 아미쿠스 브리프를 냈고, (2) 폴리마켓이 매사추세츠 등 일부 주와 충돌하는 상황을 언급한다. 주 정부는 특히 ‘스포츠’ 카테고리에 민감하지만, CFTC는 Rob이 소개한 ‘버킷샵(bucket shop) vs 거래소’ 역사(1930년대에 상품가격을 두고 전문 헤지 시장과 도박성 시장이 공존했던 사례)를 끌어와 “구조적으로는 동일한 ‘시장’ 문제”로 밀어붙인다는 것.
결론적으로 세 사람 모두 “결국 연방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에 동의한다. Rebecca는 대법원 구성 자체가 비교적 ‘시장/문언 중심’으로 판단할 수 있고, 특히 로퍼 브라이트(Loper Bright) 이후 ‘행정기관이 법정 권한을 넘어서는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 점을 들며, 오히려 CFTC가 CEA에 근거한 관할을 주장하는 쪽이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즉, ‘과잉규제’가 아니라 ‘명시된 권한 행사’로 보일 여지가 있다는 관측).
36:50 Who’s Crypto’s Enemy Now?
“겐슬러가 사라졌는데 이제 적이 누군가?”라는 질문에 Rebecca는 “적은 여전히 많다”고 잘라 말한다. 특히 업계가 방심하면 안 되는 근거로, 전통 금융 로비의 공개적 반대 신호를 든다. 구체적으로 SIFMA(증권산업협회)가 SEC 크립토 태스크포스 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서 “지갑(wallet)을 브로커처럼 규제해야 한다”, “전통자산이 퍼미션리스 DeFi에서 거래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고 지적한다.
즉, ‘행정부/일부 규제기관’의 기조가 우호적이어졌다고 해도, 이해관계자(은행, 전통 증권업계, 주 정부, 일부 정치세력)들은 각자의 전선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스테이블코인 yield(은행권)와 자기수탁/지갑 규제(SIFMA 등)는 업계의 핵심 원칙과 충돌한다는 진단이다.
또한 업계 내부의 분열 가능성도 언급된다. Rob은 “GENIUS(스테이블코인)와 달리 시장구조 쪽은 업계 이해가 더 파편화되어 있다”고 우려하고, Rebecca는 협상은 ‘완벽한 법안’이 아니라 ‘살 수 있는(livable) 수준’의 타협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다만 “레드라인(넘을 수 없는 선)”은 yield·DeFi 개발자 보호·토큰 규정 각 영역에서 대체로 업계가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한다.
52:35 The State of Crypto VC
Rob은 “VC는 한가한 게 아니라 바쁘지만, 바쁜 영역이 달라졌다”고 정리한다. 최근 자금이 몰리는 곳은 전형적인 ‘크립토 네이티브 토큰 프로젝트’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뱅킹 인프라, 토큰화(온체인 자본시장), 예측시장, CeFi-온체인 연결 같은 영역이다. 예시로 1월 공개된 대형 라운드들이 Rain(대규모), Mesh, Superstate 등 비교적 ‘금융 실사용’과 가까운 회사들에 쏠렸다는 흐름을 든다. “1월 발표된 라운드도 실제로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대부분 끝난 거래”라며, 2~3월에 새 흐름이 더 드러날 거라는 타이밍 분석도 덧붙인다.
VC 구조 재편에 대해 Rob은 “플랫폼형(Seed~Late까지 팔로온 가능) 대형 펀드 vs 초전문화 니치 펀드”만 살아남고, 중간지대(중형 제너럴리스트)는 장기적으로 힘들다고 본다. 이유는 (1) 대형 펀드는 ‘처음 300만 달러 + 뒤에 5천만 달러까지’ 같은 신뢰성 있는 팔로온 약속으로 창업자에게 매력적이고, (2) 경쟁적으로 딜을 선점할 수 있으며, (3) 자본집약적 영역(컴퓨트/규제/Go-to-market)에 돈을 계속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엔지니어링 자체는 점점 상품화(코딩/프로토타이핑 비용 하락, AI 도구 확산)되면서, 오히려 돈이 필요한 곳은 개발 인력 확충이 아니라 “세일즈/유통/실행(go-to-market)”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창업자 관점의 메시지도 강하다. “최고 밸류에이션만 보고 받는 건 거의 항상 최선이 아니다”라는 뉘앙스로, 좋은 투자자는 돈이 아니라 ‘스파링 파트너(고난도의 실행을 함께 하는 파트너)’여야 한다는 논리가 반복된다. 특히 크립토는 오픈소스/공유 인프라 덕에 전통 SaaS보다 인력 규모가 작을 수 있으나, 그만큼 차별화는 기술이 아니라 실행·분배·규제 통과 능력에서 나온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01:01:15 LayerZero’s Zero Announcement
Santi는 LayerZero의 ‘Zero’ 발표를 “기술적으로 놀라운 돌파구”라고 높이 평가한다. 본인이 1월 초 프리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LayerZero 팀을 “가장 날카로운 기술팀 중 하나”로 치켜세운다. 다만 Rob은 시장 환경을 들어 견제구를 던진다. 지금은 범용 L1/L2에 대한 시장 신뢰가 낮고(“general purpose blockchains all-time low”), Monad 같은 신형 L1이 주목을 받는 타이밍이며, 무엇보다 ‘로고 파트너’가 많다고 해서 실사용이 보장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크립토에서 “로고는 로고일 뿐”이라는 냉소적 경험칙).
흥미로운 지점은 LayerZero 발표의 파트너 구성이 TradFi 색이 강하다는 것이다. Rob은 ICE, Franklin Templeton 인사 보드 참여 같은 요소를 들어, 이 발표가 “캔톤(Canton)류의 기관 친화형 온체인 금융 네러티브”와 닮아 있다고 본다. 즉, LayerZero가 겨냥하는 전장이 ‘크립토 디젠 앱’이 아니라 “온체인 자본시장/기관형 금융 레일”일 가능성이 높고, 그 시장에서 이미 이더리움(및 L2)이 우세한 상황에서 어떻게 점유율을 뺏을지가 관전 포인트라는 시각이다.
Santi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공급(성능) 혁신만 계속했고, 수요(사용자/앱) 측을 아직 충분히 못 풀었다. 지금 인프라 성능 개선이 실제로 당장의 채택 병목인가?”라는 문제의식이다. L2/병렬화/새 L1로 1억 유저를 더 받아도 현 인프라 한계에 바로 닿진 않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LayerZero가 “고주파/기관 트레이딩 등 ‘비-스큐어모픽(non-skeuomorphic)’ 크립토 네이티브 금융”을 가능케 하는 레일을 제시한다면 장기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기술 선행’ vs ‘수요 우선’ 논쟁이 형성된다. (진행자들은 다음 주 LayerZero 팀을 불러 기술/전략을 더 깊게 검증하겠다고 예고한다.)
Rebecca의 기본 진단은 “통과 확률이 45%까지 올라왔다(폴리마켓은 55%대)”로, 과거 수차례 좌초했던 시장구조법이 이번엔 정말 ‘결승선 근처’라는 평가다. 그녀는 DC 관행을 빗대 “DC엔 실제로 통과되기 전까지는 ‘법안이 존재하지 않는다’(bill isn’t a bill until it passes)”고 말하며, 시장구조법이 고양이처럼 9번 죽고도 살아났다고 표현한다.
최근 상황은 ①상원 Banking 쪽 마크업이 1월에 무산된 뒤 잠시 숨 고르기, ②최근 2주 사이 ‘yield(스테이블코인 보유/사용에 대한 보상)’ 이슈를 중심으로 다시 협상이 재가동, ③2월 말까지 백악관-의회-업계가 yield 합의를 만들면 3월 마크업을 노리는 플로우로 요약된다. Rob은 “8주 안에 못 끝내면 다른 우선순위로 밀려 좌초될 수 있다”는 타이밍 리스크를 제기한다.
또 하나의 축은 하원(농업위원회/금융서비스 쪽으로 언급되는 ‘A side’) 진행인데, 위원회 통과는 했으나 12:11로 극도로 당파적이었다는 점이 부담이다. 즉, 상원-하원 법안의 동시 진척이 필요하지만, 실제론 상원 Banking 협상(특히 yield)이 모든 걸 잡아끄는 병목으로 기능한다.
28:34 Prediction Markets
CFTC 위원장(마이크 셀릭)이 예측시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흐름이 가장 흥미로운 이슈로 다뤄진다. 핵심은 “예측시장은 스포츠도박이 아니라 ‘event contracts’(상품거래법(CEA)상 계약)로서 시장이며, 시장 규제기관(CFTC)이 관할한다”는 프레이밍이다.
Rebecca는 현 판을 “CFTC vs 주(州) 정부의 turf war(영역 다툼)”로 규정한다. 대표 사례로 (1) Crypto.com vs 네바다 사건에서 CFTC가 아미쿠스 브리프를 냈고, (2) 폴리마켓이 매사추세츠 등 일부 주와 충돌하는 상황을 언급한다. 주 정부는 특히 ‘스포츠’ 카테고리에 민감하지만, CFTC는 Rob이 소개한 ‘버킷샵(bucket shop) vs 거래소’ 역사(1930년대에 상품가격을 두고 전문 헤지 시장과 도박성 시장이 공존했던 사례)를 끌어와 “구조적으로는 동일한 ‘시장’ 문제”로 밀어붙인다는 것.
결론적으로 세 사람 모두 “결국 연방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에 동의한다. Rebecca는 대법원 구성 자체가 비교적 ‘시장/문언 중심’으로 판단할 수 있고, 특히 로퍼 브라이트(Loper Bright) 이후 ‘행정기관이 법정 권한을 넘어서는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 점을 들며, 오히려 CFTC가 CEA에 근거한 관할을 주장하는 쪽이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즉, ‘과잉규제’가 아니라 ‘명시된 권한 행사’로 보일 여지가 있다는 관측).
36:50 Who’s Crypto’s Enemy Now?
“겐슬러가 사라졌는데 이제 적이 누군가?”라는 질문에 Rebecca는 “적은 여전히 많다”고 잘라 말한다. 특히 업계가 방심하면 안 되는 근거로, 전통 금융 로비의 공개적 반대 신호를 든다. 구체적으로 SIFMA(증권산업협회)가 SEC 크립토 태스크포스 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서 “지갑(wallet)을 브로커처럼 규제해야 한다”, “전통자산이 퍼미션리스 DeFi에서 거래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고 지적한다.
즉, ‘행정부/일부 규제기관’의 기조가 우호적이어졌다고 해도, 이해관계자(은행, 전통 증권업계, 주 정부, 일부 정치세력)들은 각자의 전선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스테이블코인 yield(은행권)와 자기수탁/지갑 규제(SIFMA 등)는 업계의 핵심 원칙과 충돌한다는 진단이다.
또한 업계 내부의 분열 가능성도 언급된다. Rob은 “GENIUS(스테이블코인)와 달리 시장구조 쪽은 업계 이해가 더 파편화되어 있다”고 우려하고, Rebecca는 협상은 ‘완벽한 법안’이 아니라 ‘살 수 있는(livable) 수준’의 타협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다만 “레드라인(넘을 수 없는 선)”은 yield·DeFi 개발자 보호·토큰 규정 각 영역에서 대체로 업계가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한다.
52:35 The State of Crypto VC
Rob은 “VC는 한가한 게 아니라 바쁘지만, 바쁜 영역이 달라졌다”고 정리한다. 최근 자금이 몰리는 곳은 전형적인 ‘크립토 네이티브 토큰 프로젝트’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뱅킹 인프라, 토큰화(온체인 자본시장), 예측시장, CeFi-온체인 연결 같은 영역이다. 예시로 1월 공개된 대형 라운드들이 Rain(대규모), Mesh, Superstate 등 비교적 ‘금융 실사용’과 가까운 회사들에 쏠렸다는 흐름을 든다. “1월 발표된 라운드도 실제로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대부분 끝난 거래”라며, 2~3월에 새 흐름이 더 드러날 거라는 타이밍 분석도 덧붙인다.
VC 구조 재편에 대해 Rob은 “플랫폼형(Seed~Late까지 팔로온 가능) 대형 펀드 vs 초전문화 니치 펀드”만 살아남고, 중간지대(중형 제너럴리스트)는 장기적으로 힘들다고 본다. 이유는 (1) 대형 펀드는 ‘처음 300만 달러 + 뒤에 5천만 달러까지’ 같은 신뢰성 있는 팔로온 약속으로 창업자에게 매력적이고, (2) 경쟁적으로 딜을 선점할 수 있으며, (3) 자본집약적 영역(컴퓨트/규제/Go-to-market)에 돈을 계속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엔지니어링 자체는 점점 상품화(코딩/프로토타이핑 비용 하락, AI 도구 확산)되면서, 오히려 돈이 필요한 곳은 개발 인력 확충이 아니라 “세일즈/유통/실행(go-to-market)”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창업자 관점의 메시지도 강하다. “최고 밸류에이션만 보고 받는 건 거의 항상 최선이 아니다”라는 뉘앙스로, 좋은 투자자는 돈이 아니라 ‘스파링 파트너(고난도의 실행을 함께 하는 파트너)’여야 한다는 논리가 반복된다. 특히 크립토는 오픈소스/공유 인프라 덕에 전통 SaaS보다 인력 규모가 작을 수 있으나, 그만큼 차별화는 기술이 아니라 실행·분배·규제 통과 능력에서 나온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01:01:15 LayerZero’s Zero Announcement
Santi는 LayerZero의 ‘Zero’ 발표를 “기술적으로 놀라운 돌파구”라고 높이 평가한다. 본인이 1월 초 프리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LayerZero 팀을 “가장 날카로운 기술팀 중 하나”로 치켜세운다. 다만 Rob은 시장 환경을 들어 견제구를 던진다. 지금은 범용 L1/L2에 대한 시장 신뢰가 낮고(“general purpose blockchains all-time low”), Monad 같은 신형 L1이 주목을 받는 타이밍이며, 무엇보다 ‘로고 파트너’가 많다고 해서 실사용이 보장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크립토에서 “로고는 로고일 뿐”이라는 냉소적 경험칙).
흥미로운 지점은 LayerZero 발표의 파트너 구성이 TradFi 색이 강하다는 것이다. Rob은 ICE, Franklin Templeton 인사 보드 참여 같은 요소를 들어, 이 발표가 “캔톤(Canton)류의 기관 친화형 온체인 금융 네러티브”와 닮아 있다고 본다. 즉, LayerZero가 겨냥하는 전장이 ‘크립토 디젠 앱’이 아니라 “온체인 자본시장/기관형 금융 레일”일 가능성이 높고, 그 시장에서 이미 이더리움(및 L2)이 우세한 상황에서 어떻게 점유율을 뺏을지가 관전 포인트라는 시각이다.
Santi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공급(성능) 혁신만 계속했고, 수요(사용자/앱) 측을 아직 충분히 못 풀었다. 지금 인프라 성능 개선이 실제로 당장의 채택 병목인가?”라는 문제의식이다. L2/병렬화/새 L1로 1억 유저를 더 받아도 현 인프라 한계에 바로 닿진 않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LayerZero가 “고주파/기관 트레이딩 등 ‘비-스큐어모픽(non-skeuomorphic)’ 크립토 네이티브 금융”을 가능케 하는 레일을 제시한다면 장기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기술 선행’ vs ‘수요 우선’ 논쟁이 형성된다. (진행자들은 다음 주 LayerZero 팀을 불러 기술/전략을 더 깊게 검증하겠다고 예고한다.)
01:13:01 Content of The Week
Rob의 추천은 두 가지다. 첫째, CFTC 위원장이 직접 예측시장을 설명하는 Odds Lots 팟캐스트 에피소드(예측시장 규제의 역사적 의미와 “시장으로서의 예측시장” 논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 둘째, 테크/산업 전반을 다루는 Dwarkesh 팟캐스트의 일론 머스크 인터뷰(2.5시간 분량)로, AI·배터리·제조 등 광범위한 산업 관점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다.
Santi는 BBC Reith Lectures 중 “도덕적 혁명(moral revolution)”을 다룬 강연을 추천한다. 기술(특히 AI)의 확산에서 사회가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지, 엘리트/권력/도덕 프레임을 어떻게 재정립할지에 관한 내용이어서, 크립토/AI 규제와 기술 낙관론의 그늘을 함께 생각해볼 소재로 제시된다.
https://youtu.be/_RacxQvnIwg 1시간 전 업로드 됨
Rob의 추천은 두 가지다. 첫째, CFTC 위원장이 직접 예측시장을 설명하는 Odds Lots 팟캐스트 에피소드(예측시장 규제의 역사적 의미와 “시장으로서의 예측시장” 논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 둘째, 테크/산업 전반을 다루는 Dwarkesh 팟캐스트의 일론 머스크 인터뷰(2.5시간 분량)로, AI·배터리·제조 등 광범위한 산업 관점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다.
Santi는 BBC Reith Lectures 중 “도덕적 혁명(moral revolution)”을 다룬 강연을 추천한다. 기술(특히 AI)의 확산에서 사회가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지, 엘리트/권력/도덕 프레임을 어떻게 재정립할지에 관한 내용이어서, 크립토/AI 규제와 기술 낙관론의 그늘을 함께 생각해볼 소재로 제시된다.
https://youtu.be/_RacxQvnIwg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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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arity Act, State of Crypto VC & LayerZero Launches Zero | Weekly Roundup
This week, Rebecca Rettig joins the show to discuss the latest happening in Washington and what it means for crypto. We deep dive into the Clarity act, how to regulate prediction markets, who's crypto's enemy now, the state of crypto VC, LayerZero's Zero…
Has Crypto Lost the Plot? Bear Market Reality & What Happens Next
Bankless
3줄 요약
1. 2026년의 크립토는 “미래를 바꾸는 기술” 서사가 붕괴했고, 대중에게는 ‘가라앉은 카지노’로 보이며 Coinbase 슈퍼볼 광고가 그 현실을 드러냈다.
2. 급락의 단서(IBIT 사상 최대 거래대금, 강제 청산 추정, Polymarket의 BTC <50K 확률 66%)는 이제 가격발견의 중심이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라 TradFi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3. 그럼에도 “스케일링 중인 유스케이스는 금융뿐”이라는 결론이 강화되는 한편, LayerZero L1·Robinhood 체인·MegaETH/Aztec의 ‘베어마켓 런치’는 다음 사이클의 빌드 방식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0:00 Intro
2월 둘째 주 ‘Bankless Nation’ 에피소드로, 슈퍼볼 이후의 크립토 대중 내러티브 붕괴, 급락 원인(강제 청산/TradFi 연동), 예측시장(특히 Robinhood) 성장, 체인 3개(LayerZero·Robinhood·MegaETH) 업데이트, “비금융 크립토는 죽었나” 논쟁, ETH/BlackRock/Uniswap 이슈, 그리고 SBF의 ‘텅스텐 큐브’ 미스터리까지 폭넓게 훑는다.
Bankless
3줄 요약
1. 2026년의 크립토는 “미래를 바꾸는 기술” 서사가 붕괴했고, 대중에게는 ‘가라앉은 카지노’로 보이며 Coinbase 슈퍼볼 광고가 그 현실을 드러냈다.
2. 급락의 단서(IBIT 사상 최대 거래대금, 강제 청산 추정, Polymarket의 BTC <50K 확률 66%)는 이제 가격발견의 중심이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라 TradFi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3. 그럼에도 “스케일링 중인 유스케이스는 금융뿐”이라는 결론이 강화되는 한편, LayerZero L1·Robinhood 체인·MegaETH/Aztec의 ‘베어마켓 런치’는 다음 사이클의 빌드 방식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0:00 Intro
2월 둘째 주 ‘Bankless Nation’ 에피소드로, 슈퍼볼 이후의 크립토 대중 내러티브 붕괴, 급락 원인(강제 청산/TradFi 연동), 예측시장(특히 Robinhood) 성장, 체인 3개(LayerZero·Robinhood·MegaETH) 업데이트, “비금융 크립토는 죽었나” 논쟁, ETH/BlackRock/Uniswap 이슈, 그리고 SBF의 ‘텅스텐 큐브’ 미스터리까지 폭넓게 훑는다.
0:32 Super Bowl Coinbase Commercial
Coinbase가 슈퍼볼에서 내보낸 Backstreet Boys(“Backstreet’s back”) 카라오케 형식 광고가 “주의를 강탈한 뒤 마지막에 Coinbase 로고로 전환”되는 구조였는데, 진행자들은 이를 사실상 ‘광고 차원의 러그풀(rug pull)’로 해석한다. 크립토 호의적인 사람에게는 “잘 했다(Well played)”일 수 있지만, 일반 대중/가족 단위 시청자 반응은 “아, 또 크립토냐”에 가깝고 불쾌감이 컸다는 관찰이 나온다.
비교 대상으로 2022년 슈퍼볼의 크립토 광고(FTX의 Larry David 광고, Crypto.com 등)를 들며, 당시엔 “세상을 바꾸는 기술” 낙관 서사가 있었지만 2026년의 대중 인식은 ‘도박·사기·러그’로 축소되었고 Coinbase도 그 현실을 알고 “낚는 방식”을 썼다는 뉘앙스다. 진행자들은 오히려 과거 Coinbase의 “Upgrade the system”류(예: 텍사스 농부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접근성을 얻는 이야기 같은) ‘역(逆)서사’가 지금 더 필요했는데, 이번 광고는 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본다.
10:02 Markets
지난주 크립토는 “학살급”으로 밀렸다고 표현한다. BTC는 약 6.6만 달러(주간 -5% 내외), ETH는 약 1,900달러(주간 -7% 내외) 언급. “세대급 바닥(generational bottom)” 밈도 나오는데, 200일 이동평균 대비 가격이 역사적으로 하위 5%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주장(=극단적 저평가 구간)이 근거다. 총 시총도 과거 4.2T에서 2.34T까지 쪼그라들며, 진행자는 “이번 사이클 10T를 기대했는데 전혀 못 갔다”는 좌절감을 드러낸다.
감정적으로는 “FTX 직후보다 더 나쁘다”는 공기가 있다고 진단한다. FTX 때는 ‘외부 악당(사기꾼, 중앙화 거래소, 테라/루나 등)’을 탓하며 DeFi/기술 발전이라는 다음 촉매를 꿈꿀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내생적(업계 자체의) 무기력”이 더 큰 공포라는 것. 즉 ‘가격이 왜 오를지’에 대한 업계의 에이전시가 약해 보인다는 점이 심리적 타격으로 설명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금요일 급락이 “무언가가 터진 듯한 강제 매도(Forced selling) 패턴”으로 보였다는 것.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 인용으로 “10월 10일 200억 달러 청산보다 더 심각”했고, 누군가 큰 포지션이 정리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동시에 BlackRock 비트코인 ETF인 IBIT가 그날 사상 최대 거래대금(약 107억 달러)을 기록했는데, 이 조합이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라 TradFi 플레이어의 레버리지 포지션/담보가 흔들리며 IBIT를 급히 던진 결과 → 현물·파생 전반 연쇄 충격”이라는 가설로 이어진다. 즉 이제 가격발견이 온체인/거래소가 아니라 ETF(전통시장)에서 발생하고, 크립토는 “꼬리(tail)”가 되었다는 해석이다.
추가로 약세의 ‘사후 설명’ 목록도 언급된다(알렉스 크루거식 나열):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기업 보유) 후유증, 양자컴 퀀텀 공포, AI 섹터로 자금이탈, 기관/정치권(“swamp”)의 장악으로 OG 내러티브 상실, 알트 공급 과잉, 트럼프 관련 정치·부패 리스크, “연준/재무 쪽이 작은 밸런스시트를 선호한다는 인식” 등. 진행자들은 이런 이유가 ‘원인’이라기보다 “하락장에서는 이유를 끼워 맞추기 쉽다”는 태도도 동시에 보인다.
Polymarket 데이터도 활용한다. “2027년 전까지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을 찍을까” 시장에서 BTC가 5만 달러 아래를 찍을 확률이 66%, 반대로 8만 달러 도달 확률이 72%처럼, 변동성 구간에서의 집단 확률을 ‘스팅크 비드(지정가 저점 매수)’ 설정 참고자료로 쓸 수 있다는 논의가 나온다(거래량도 1,700만 달러 수준이라고 언급).
기업/기관 포지셔닝 사례로는:
- Strategy(마이클 세일러): 평균 단가 7.8만 달러로 언더워터(미실현 손실 약 50억 달러)인데도 9,000만 달러 추가 매수. “BTC가 90% 빠져도 4년간 리파이낸스하면 된다”는 CNBC 클립이 공포/조롱의 소재가 된다(핵심 쟁점은 ‘그 환경에서 누가 빌려주느냐’).
- Bitmine(톰 리 쪽): ETH 중심 보유로 미실현 손실이 더 크다는 언급(약 80억 달러). 다만 부채 구조가 Strategy와 달리 “무차입”이라 상대적으로 다르다고 평가.
- Goldman Sachs 포트폴리오: 23억 달러 규모, 구성은 BTC 46% / ETH 42% / XRP 6% / SOL 5%. 진행자는 XRP 6%를 싫어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낫다”는 반응.
25:46 Prediction Markets Growth has been explosive
Robinhood 실적을 근거로 예측시장(프레딕션 마켓)이 ‘진짜 매출 엔진’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한다. Robinhood가 Kalshi 기반(또는 연동)으로 시작해 자체 예측시장까지 추진하는 흐름 속에서,
- Q3 2025 기준 연환산 매출 1.15억 달러 수준이
- 다음 분기에는 연환산 4.35억 달러로 급증,
- 직전 분기 매출의 11%가 예측시장에서 발생했다고 강조한다. “0%에서 신제품이 11% 매출 기여”는 명확한 PMF 신호로 본다.
또한 Robinhood가 미국 예측시장 거래량의 35%를 점유한다는 수치도 언급한다.
성장만큼 반발도 커졌는데, 핵심 논점은 “도박 vs 시장” 경계와 규제 주체다. CNBC 진행자가 Kalshi 측에 “결과를 통제할 수 있는 내부자(예: 스포츠 관계자, 심판, 구단)가 베팅하면 사실상 인사이더 트레이딩 아닌가”라고 몰아붙이는 장면이 소개된다. 이에 Kalshi는 “우리는 CFTC 규제 시장으로서 나스닥/NYSE와 같은 룰·집행 메커니즘이 있다”고 반박.
정치/규제 프레임은 더 거칠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40개 주에서 스포츠 베팅은 규제·세금·무결성·수사기관 보고를 하지만, 예측시장은 그런 걸 안 한다”는 식으로 비판(=주정부/기존 도박 산업 이해관계). 반면 CFTC 신임 수장으로 거론되는 Mike Selig는 해당 비판에 “강력 반대(Strong disagree)”로 대응해, “연방(CFTC)이 규제한다”는 구도를 만든다.
재미있는 경계 사례로, Polymarket에서 슈퍼볼 동전 던지기(앞/뒤) 같은 시장이 성립했던 것을 들며 “이게 금융상품이냐, 스포츠도박이냐”를 질문한다. 진행자들은 규제가 ‘시장 단위’로 지나치게 미세하게 들어가야 할 수도 있으나, 정부가 그렇게 할 역량이 있는지 회의적이라고 본다. 더 큰 차원에서는 “시장에 대한 철학”이 갈린다고 정리한다: 시장을 진실 발견 장치로 보는 사람은 예측시장을 공공재로 보지만, 반시장/권위주의적 성향은 “사회 도박화”로 본다는 것.
Coinbase가 슈퍼볼에서 내보낸 Backstreet Boys(“Backstreet’s back”) 카라오케 형식 광고가 “주의를 강탈한 뒤 마지막에 Coinbase 로고로 전환”되는 구조였는데, 진행자들은 이를 사실상 ‘광고 차원의 러그풀(rug pull)’로 해석한다. 크립토 호의적인 사람에게는 “잘 했다(Well played)”일 수 있지만, 일반 대중/가족 단위 시청자 반응은 “아, 또 크립토냐”에 가깝고 불쾌감이 컸다는 관찰이 나온다.
비교 대상으로 2022년 슈퍼볼의 크립토 광고(FTX의 Larry David 광고, Crypto.com 등)를 들며, 당시엔 “세상을 바꾸는 기술” 낙관 서사가 있었지만 2026년의 대중 인식은 ‘도박·사기·러그’로 축소되었고 Coinbase도 그 현실을 알고 “낚는 방식”을 썼다는 뉘앙스다. 진행자들은 오히려 과거 Coinbase의 “Upgrade the system”류(예: 텍사스 농부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접근성을 얻는 이야기 같은) ‘역(逆)서사’가 지금 더 필요했는데, 이번 광고는 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본다.
10:02 Markets
지난주 크립토는 “학살급”으로 밀렸다고 표현한다. BTC는 약 6.6만 달러(주간 -5% 내외), ETH는 약 1,900달러(주간 -7% 내외) 언급. “세대급 바닥(generational bottom)” 밈도 나오는데, 200일 이동평균 대비 가격이 역사적으로 하위 5%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주장(=극단적 저평가 구간)이 근거다. 총 시총도 과거 4.2T에서 2.34T까지 쪼그라들며, 진행자는 “이번 사이클 10T를 기대했는데 전혀 못 갔다”는 좌절감을 드러낸다.
감정적으로는 “FTX 직후보다 더 나쁘다”는 공기가 있다고 진단한다. FTX 때는 ‘외부 악당(사기꾼, 중앙화 거래소, 테라/루나 등)’을 탓하며 DeFi/기술 발전이라는 다음 촉매를 꿈꿀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내생적(업계 자체의) 무기력”이 더 큰 공포라는 것. 즉 ‘가격이 왜 오를지’에 대한 업계의 에이전시가 약해 보인다는 점이 심리적 타격으로 설명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금요일 급락이 “무언가가 터진 듯한 강제 매도(Forced selling) 패턴”으로 보였다는 것.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 인용으로 “10월 10일 200억 달러 청산보다 더 심각”했고, 누군가 큰 포지션이 정리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동시에 BlackRock 비트코인 ETF인 IBIT가 그날 사상 최대 거래대금(약 107억 달러)을 기록했는데, 이 조합이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라 TradFi 플레이어의 레버리지 포지션/담보가 흔들리며 IBIT를 급히 던진 결과 → 현물·파생 전반 연쇄 충격”이라는 가설로 이어진다. 즉 이제 가격발견이 온체인/거래소가 아니라 ETF(전통시장)에서 발생하고, 크립토는 “꼬리(tail)”가 되었다는 해석이다.
추가로 약세의 ‘사후 설명’ 목록도 언급된다(알렉스 크루거식 나열):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기업 보유) 후유증, 양자컴 퀀텀 공포, AI 섹터로 자금이탈, 기관/정치권(“swamp”)의 장악으로 OG 내러티브 상실, 알트 공급 과잉, 트럼프 관련 정치·부패 리스크, “연준/재무 쪽이 작은 밸런스시트를 선호한다는 인식” 등. 진행자들은 이런 이유가 ‘원인’이라기보다 “하락장에서는 이유를 끼워 맞추기 쉽다”는 태도도 동시에 보인다.
Polymarket 데이터도 활용한다. “2027년 전까지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을 찍을까” 시장에서 BTC가 5만 달러 아래를 찍을 확률이 66%, 반대로 8만 달러 도달 확률이 72%처럼, 변동성 구간에서의 집단 확률을 ‘스팅크 비드(지정가 저점 매수)’ 설정 참고자료로 쓸 수 있다는 논의가 나온다(거래량도 1,700만 달러 수준이라고 언급).
기업/기관 포지셔닝 사례로는:
- Strategy(마이클 세일러): 평균 단가 7.8만 달러로 언더워터(미실현 손실 약 50억 달러)인데도 9,000만 달러 추가 매수. “BTC가 90% 빠져도 4년간 리파이낸스하면 된다”는 CNBC 클립이 공포/조롱의 소재가 된다(핵심 쟁점은 ‘그 환경에서 누가 빌려주느냐’).
- Bitmine(톰 리 쪽): ETH 중심 보유로 미실현 손실이 더 크다는 언급(약 80억 달러). 다만 부채 구조가 Strategy와 달리 “무차입”이라 상대적으로 다르다고 평가.
- Goldman Sachs 포트폴리오: 23억 달러 규모, 구성은 BTC 46% / ETH 42% / XRP 6% / SOL 5%. 진행자는 XRP 6%를 싫어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낫다”는 반응.
25:46 Prediction Markets Growth has been explosive
Robinhood 실적을 근거로 예측시장(프레딕션 마켓)이 ‘진짜 매출 엔진’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한다. Robinhood가 Kalshi 기반(또는 연동)으로 시작해 자체 예측시장까지 추진하는 흐름 속에서,
- Q3 2025 기준 연환산 매출 1.15억 달러 수준이
- 다음 분기에는 연환산 4.35억 달러로 급증,
- 직전 분기 매출의 11%가 예측시장에서 발생했다고 강조한다. “0%에서 신제품이 11% 매출 기여”는 명확한 PMF 신호로 본다.
또한 Robinhood가 미국 예측시장 거래량의 35%를 점유한다는 수치도 언급한다.
성장만큼 반발도 커졌는데, 핵심 논점은 “도박 vs 시장” 경계와 규제 주체다. CNBC 진행자가 Kalshi 측에 “결과를 통제할 수 있는 내부자(예: 스포츠 관계자, 심판, 구단)가 베팅하면 사실상 인사이더 트레이딩 아닌가”라고 몰아붙이는 장면이 소개된다. 이에 Kalshi는 “우리는 CFTC 규제 시장으로서 나스닥/NYSE와 같은 룰·집행 메커니즘이 있다”고 반박.
정치/규제 프레임은 더 거칠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40개 주에서 스포츠 베팅은 규제·세금·무결성·수사기관 보고를 하지만, 예측시장은 그런 걸 안 한다”는 식으로 비판(=주정부/기존 도박 산업 이해관계). 반면 CFTC 신임 수장으로 거론되는 Mike Selig는 해당 비판에 “강력 반대(Strong disagree)”로 대응해, “연방(CFTC)이 규제한다”는 구도를 만든다.
재미있는 경계 사례로, Polymarket에서 슈퍼볼 동전 던지기(앞/뒤) 같은 시장이 성립했던 것을 들며 “이게 금융상품이냐, 스포츠도박이냐”를 질문한다. 진행자들은 규제가 ‘시장 단위’로 지나치게 미세하게 들어가야 할 수도 있으나, 정부가 그렇게 할 역량이 있는지 회의적이라고 본다. 더 큰 차원에서는 “시장에 대한 철학”이 갈린다고 정리한다: 시장을 진실 발견 장치로 보는 사람은 예측시장을 공공재로 보지만, 반시장/권위주의적 성향은 “사회 도박화”로 본다는 것.
34:51 A tail of Three Chains - LayerZero, Robinhood, MegaETH
이 구간은 3개 체인의 서로 다른 전략을 대비한다.
1) LayerZero의 ‘world computer’ L1 선언
브리지/메시징 레이어의 강자였던 LayerZero가 갑자기 L1을 들고 나오며 “탈중앙 멀티코어 월드컴퓨터(Zero)”를 내세운다. 기술 스펙으로는 ZK 기반, EVM 호환, Risk Zero/증명 검증, 소비자 하드웨어에서도 검증 가능(=이더리움 ZK 로드맵과 유사), 더 나아가 ‘Verkle/버티컬 트리’ 등 이더리움이 장기 로드맵으로 말하던 것들을 빠르게 흡수하려는 인상이라고 한다. 메인넷 목표는 가을, A16Z의 ZK 스택(“Jolt”) 관여도 언급된다.
진행자들은 이를 “이더리움 로드맵을 프런트런(front-run)”하려는 패턴으로 읽는다. 과거 NEAR가 “이더리움은 느리다, 우리는 엔지니어링으로 종착점부터 간다”는 식으로 등장했던 역사적 아키타입을 소환하면서, 기술로 ‘끝’을 먼저 구현해도 네트워크 효과·사회적 자본·신뢰/중립성 같은 이더리움의 본질을 단숨에 복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동시에 LayerZero가 Solana까지 ‘동시에 겨냥’하는 톤도 짚으며, “비트코인 제외 전부를 먹겠다는 포지션은 그럴듯하지만 실행은 어렵다”는 뉘앙스다.
2) Robinhood Chain 테스트넷
Robinhood가 공개·퍼미션리스한 L2(이더리움 L2 계열로 이해되는) 테스트넷을 내놓았다. 핵심은 Robinhood의 체인이 단순 ‘마케팅용 체인’이 아니라, NYSE/나스닥이 추진하는 토큰화/블록체인 거래 인프라와 정면승부하려는 “온체인 거래소” 전략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진행자는 Robinhood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 “새 기능을 잡으면 UX/실행을 끝까지 한다(예측시장 매출 급증이 증거)”는 실행력을 든다.
3) MegaETH 메인넷 & Aztec 런치 플레이북
MegaETH 메인넷이 나왔지만 과거(BLAST, Berachain 등)처럼 “토큰 뿌리며 대규모 인센티브로 폭발”하는 런치가 아니라는 점이 오히려 의도적 전략으로 읽힌다. 즉 지금은 유저가 적고 토큰 인플레/무차별 에어드랍이 투자자 피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MegaETH와 앱 생태계가 토큰 배분을 훨씬 ‘디스크리셔너리(선별적)’로 가져가려 한다는 주장.
Aztec도 비슷한 ‘베어마켓 런치’ 전략을 공유한다. 인상적인 문장으로 “모든 Aztec 토큰 홀더는 코스트 베이시스가 있다(=누구나 돈을 내고 샀다)”, 내부자 스테이킹 없음, 내부자 36개월 락업, 온체인 유동성 등 ‘하드모드 런치’를 강조한다. 실제로 Aztec은 최근 1.57억 달러를 조달했는데도 시장 가격은 매우 낮은 밸류(예: 시총 5,900만 달러, FDV 2.15억 달러 언급)로 거래된다고 하며, “불장이라면 난리 났을 뉴스가 지금은 속삭임”인 것이 베어마켓의 특징이라고 본다.
44:04 Are non-financial crypto dead?
Farcaster 창업자들이 Tempo(스테이블코인/금융 최적화 체인으로 묘사)로 합류하고, Base 앱에서 Farcaster 피드를 제거한 사건이 “비금융(소셜/컨슈머) 크립토의 후퇴” 상징으로 다뤄진다. Base의 Jesse Pollak 발언이 결정적이다: 앱은 하나의 핵심에 집중해야 하고, 그게 ‘트레이딩(거래 가능한 자산)’ 이라는 것.
이를 계기로 Matt Huang vs Chris Dixon 류의 오래된 논쟁을 재점화한다. 요지는 “18년 가까이 지나도록 스케일한 건 금융뿐인데, 여전히 Web2식 소비자 유스케이스 낙관을 반복하는 게 맞나”라는 비판과, Dixon의 “장기적으로는 비금융 앱도 온다”는 반론이 충돌한다. 진행자들은 특히 “정책(규제) 명확화가 비금융 유스케이스를 꽃피울 것”이라는 주장에 회의적이다. 오히려 순서가 반대라고 본다: 금융 유스케이스가 10년 이상 충분히 확산되어 지갑/UX/온보딩이 사회 전반에 깔린 뒤에야 비금융이 가능하다는 ‘order of operations’를 강조한다. 그리고 “Own(소유)” 자체가 사실상 재무/재산권 언어라는 점도 지적하며, 결국 장기에도 ‘금융이 먼저’라는 결론에 무게를 둔다.
50:04 ETH & BlackRock
Vitalik이 “ETH는 스토어 오브 밸류이며, 이더리움에서 가장 중요한 앱 중 하나”라고 명시적으로 말한 것을 큰 사건으로 다룬다. 진행자는 이 발언이 중요한 이유를 “이더리움의 극단적 탈중앙·검열저항·보수적 업그레이드 같은 모든 트레이드오프가 결국 ETH의 화폐적/담보적 성격(=가치저장)을 전제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 된다”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즉 네트워크 보안·중립성을 지키려는 설계가 결과적으로 ETH를 ‘최상위 자산’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ETH 우선 vs 이더리움 우선”처럼 보이는 태도 차이는 사실상 동전의 양면이라는 식의 정리가 나온다.
ENS 이슈도 같은 맥락이다. ENS가 한때 L2 이전을 검토했으나, “가스가 낮아졌고 스케일링 로드맵이 진행 중이며 ENS는 이더리움의 중심 상태(state)라서 L1이 맞다”며 L1 메인넷 유지로 회귀했다. Vitalik도 “ENS 레코드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심 상태”라며 지지한다. 진행자들은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가 이더리움에 남는 게 뉴스가 된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지난 몇 년이 혼란스러웠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다.
가장 큰 뉴스는 BlackRock의 BUIDL(토큰화 펀드)이 Uniswap에서 거래 가능해진 사건. 핵심은 BUIDL이 완전 퍼미션리스가 아니라 화이트리스트(허가형) 토큰이라는 점인데, 그럼에도 Uniswap 같은 퍼미션리스 AMM에서 “실물 규제 증권(진짜 의미의 security)이 온체인에서 유통”되는 길이 열렸다는 데 의미를 둔다. 이는 단순 기술 이슈가 아니라 “BlackRock 법무/컴플라이언스가 ‘탈중앙 AMM에서의 유통’을 통과시켰다”는 신호로, 후속 기관들이 따라올 수 있는 레퍼런스가 된다고 본다. 또한 BlackRock이 UNI 토큰도 매수한 정황이 언급되고, 가격이 25% 급등 후 다시 되돌리는 ‘짧은 강세’가 2026년 시장 심리를 상징한다고 평한다.
57:13 MrBeast acquired a Gen Z‑focused banking app
MrBeast가 Gen Z 대상 금융 앱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다루며, 일부 크립토 커뮤니티는 “Tom Lee/Bitmine의 Beast Industries 투자”까지 엮어 ‘크립토 온램프/ETH 연계’ 같은 상상을 하지만, 진행자들은 현 시점에서 그건 근거가 약한 ‘스퀸트하면 보이는’ 수준으로 선을 긋는다.
다만 더 큰 트렌드로는 “초대형 크리에이터가 금융업으로 진입해 자신의 분배력(distribution)으로 금융상품을 푸는 시대” 자체는 흥미롭다고 본다. 진행자는 “유통만으로 금융업을 정복하기는 어렵고, 결국 Robinhood의 Vlad 같은 실행/규제/리스크를 감당할 CEO 역량이 중요하다”는 현실론도 덧붙인다.
59:17 You can now give your agent a self-custodial wallet!
Coinbase가 AI 에이전트에 자기수탁(self-custody) 지갑을 붙이는 ‘에이전틱 월렛’ 툴을 공개한 것을 “크립토의 사용자 확장 해법”으로 본다. 사람들은 슈퍼볼에서 Coinbase에 손가락 욕을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오히려 블록체인에서의 머니 레일(송금/결제/거래/정산)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행위자라는 관점이다. 과거 ‘에이전트가 메타마스크 팝업을 클릭하다가 프라이빗키를 요구하는’ 식의 웃픈 상황을 언급하며, 결국 크립토가 AI 친화적 지갑/결제 UX로 넘어가면 “인간 대신 에이전트가 온체인을 굴리는” 방향이 자연스럽다는 식의 전망을 내놓는다. 그리고 이것도 결국 “비금융이 아니라 금융(머니 동사들)”이라는 점을 짚으며 앞선 논지와 연결한다.
이 구간은 3개 체인의 서로 다른 전략을 대비한다.
1) LayerZero의 ‘world computer’ L1 선언
브리지/메시징 레이어의 강자였던 LayerZero가 갑자기 L1을 들고 나오며 “탈중앙 멀티코어 월드컴퓨터(Zero)”를 내세운다. 기술 스펙으로는 ZK 기반, EVM 호환, Risk Zero/증명 검증, 소비자 하드웨어에서도 검증 가능(=이더리움 ZK 로드맵과 유사), 더 나아가 ‘Verkle/버티컬 트리’ 등 이더리움이 장기 로드맵으로 말하던 것들을 빠르게 흡수하려는 인상이라고 한다. 메인넷 목표는 가을, A16Z의 ZK 스택(“Jolt”) 관여도 언급된다.
진행자들은 이를 “이더리움 로드맵을 프런트런(front-run)”하려는 패턴으로 읽는다. 과거 NEAR가 “이더리움은 느리다, 우리는 엔지니어링으로 종착점부터 간다”는 식으로 등장했던 역사적 아키타입을 소환하면서, 기술로 ‘끝’을 먼저 구현해도 네트워크 효과·사회적 자본·신뢰/중립성 같은 이더리움의 본질을 단숨에 복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동시에 LayerZero가 Solana까지 ‘동시에 겨냥’하는 톤도 짚으며, “비트코인 제외 전부를 먹겠다는 포지션은 그럴듯하지만 실행은 어렵다”는 뉘앙스다.
2) Robinhood Chain 테스트넷
Robinhood가 공개·퍼미션리스한 L2(이더리움 L2 계열로 이해되는) 테스트넷을 내놓았다. 핵심은 Robinhood의 체인이 단순 ‘마케팅용 체인’이 아니라, NYSE/나스닥이 추진하는 토큰화/블록체인 거래 인프라와 정면승부하려는 “온체인 거래소” 전략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진행자는 Robinhood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 “새 기능을 잡으면 UX/실행을 끝까지 한다(예측시장 매출 급증이 증거)”는 실행력을 든다.
3) MegaETH 메인넷 & Aztec 런치 플레이북
MegaETH 메인넷이 나왔지만 과거(BLAST, Berachain 등)처럼 “토큰 뿌리며 대규모 인센티브로 폭발”하는 런치가 아니라는 점이 오히려 의도적 전략으로 읽힌다. 즉 지금은 유저가 적고 토큰 인플레/무차별 에어드랍이 투자자 피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MegaETH와 앱 생태계가 토큰 배분을 훨씬 ‘디스크리셔너리(선별적)’로 가져가려 한다는 주장.
Aztec도 비슷한 ‘베어마켓 런치’ 전략을 공유한다. 인상적인 문장으로 “모든 Aztec 토큰 홀더는 코스트 베이시스가 있다(=누구나 돈을 내고 샀다)”, 내부자 스테이킹 없음, 내부자 36개월 락업, 온체인 유동성 등 ‘하드모드 런치’를 강조한다. 실제로 Aztec은 최근 1.57억 달러를 조달했는데도 시장 가격은 매우 낮은 밸류(예: 시총 5,900만 달러, FDV 2.15억 달러 언급)로 거래된다고 하며, “불장이라면 난리 났을 뉴스가 지금은 속삭임”인 것이 베어마켓의 특징이라고 본다.
44:04 Are non-financial crypto dead?
Farcaster 창업자들이 Tempo(스테이블코인/금융 최적화 체인으로 묘사)로 합류하고, Base 앱에서 Farcaster 피드를 제거한 사건이 “비금융(소셜/컨슈머) 크립토의 후퇴” 상징으로 다뤄진다. Base의 Jesse Pollak 발언이 결정적이다: 앱은 하나의 핵심에 집중해야 하고, 그게 ‘트레이딩(거래 가능한 자산)’ 이라는 것.
이를 계기로 Matt Huang vs Chris Dixon 류의 오래된 논쟁을 재점화한다. 요지는 “18년 가까이 지나도록 스케일한 건 금융뿐인데, 여전히 Web2식 소비자 유스케이스 낙관을 반복하는 게 맞나”라는 비판과, Dixon의 “장기적으로는 비금융 앱도 온다”는 반론이 충돌한다. 진행자들은 특히 “정책(규제) 명확화가 비금융 유스케이스를 꽃피울 것”이라는 주장에 회의적이다. 오히려 순서가 반대라고 본다: 금융 유스케이스가 10년 이상 충분히 확산되어 지갑/UX/온보딩이 사회 전반에 깔린 뒤에야 비금융이 가능하다는 ‘order of operations’를 강조한다. 그리고 “Own(소유)” 자체가 사실상 재무/재산권 언어라는 점도 지적하며, 결국 장기에도 ‘금융이 먼저’라는 결론에 무게를 둔다.
50:04 ETH & BlackRock
Vitalik이 “ETH는 스토어 오브 밸류이며, 이더리움에서 가장 중요한 앱 중 하나”라고 명시적으로 말한 것을 큰 사건으로 다룬다. 진행자는 이 발언이 중요한 이유를 “이더리움의 극단적 탈중앙·검열저항·보수적 업그레이드 같은 모든 트레이드오프가 결국 ETH의 화폐적/담보적 성격(=가치저장)을 전제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 된다”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즉 네트워크 보안·중립성을 지키려는 설계가 결과적으로 ETH를 ‘최상위 자산’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ETH 우선 vs 이더리움 우선”처럼 보이는 태도 차이는 사실상 동전의 양면이라는 식의 정리가 나온다.
ENS 이슈도 같은 맥락이다. ENS가 한때 L2 이전을 검토했으나, “가스가 낮아졌고 스케일링 로드맵이 진행 중이며 ENS는 이더리움의 중심 상태(state)라서 L1이 맞다”며 L1 메인넷 유지로 회귀했다. Vitalik도 “ENS 레코드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심 상태”라며 지지한다. 진행자들은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가 이더리움에 남는 게 뉴스가 된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지난 몇 년이 혼란스러웠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다.
가장 큰 뉴스는 BlackRock의 BUIDL(토큰화 펀드)이 Uniswap에서 거래 가능해진 사건. 핵심은 BUIDL이 완전 퍼미션리스가 아니라 화이트리스트(허가형) 토큰이라는 점인데, 그럼에도 Uniswap 같은 퍼미션리스 AMM에서 “실물 규제 증권(진짜 의미의 security)이 온체인에서 유통”되는 길이 열렸다는 데 의미를 둔다. 이는 단순 기술 이슈가 아니라 “BlackRock 법무/컴플라이언스가 ‘탈중앙 AMM에서의 유통’을 통과시켰다”는 신호로, 후속 기관들이 따라올 수 있는 레퍼런스가 된다고 본다. 또한 BlackRock이 UNI 토큰도 매수한 정황이 언급되고, 가격이 25% 급등 후 다시 되돌리는 ‘짧은 강세’가 2026년 시장 심리를 상징한다고 평한다.
57:13 MrBeast acquired a Gen Z‑focused banking app
MrBeast가 Gen Z 대상 금융 앱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다루며, 일부 크립토 커뮤니티는 “Tom Lee/Bitmine의 Beast Industries 투자”까지 엮어 ‘크립토 온램프/ETH 연계’ 같은 상상을 하지만, 진행자들은 현 시점에서 그건 근거가 약한 ‘스퀸트하면 보이는’ 수준으로 선을 긋는다.
다만 더 큰 트렌드로는 “초대형 크리에이터가 금융업으로 진입해 자신의 분배력(distribution)으로 금융상품을 푸는 시대” 자체는 흥미롭다고 본다. 진행자는 “유통만으로 금융업을 정복하기는 어렵고, 결국 Robinhood의 Vlad 같은 실행/규제/리스크를 감당할 CEO 역량이 중요하다”는 현실론도 덧붙인다.
59:17 You can now give your agent a self-custodial wallet!
Coinbase가 AI 에이전트에 자기수탁(self-custody) 지갑을 붙이는 ‘에이전틱 월렛’ 툴을 공개한 것을 “크립토의 사용자 확장 해법”으로 본다. 사람들은 슈퍼볼에서 Coinbase에 손가락 욕을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오히려 블록체인에서의 머니 레일(송금/결제/거래/정산)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행위자라는 관점이다. 과거 ‘에이전트가 메타마스크 팝업을 클릭하다가 프라이빗키를 요구하는’ 식의 웃픈 상황을 언급하며, 결국 크립토가 AI 친화적 지갑/결제 UX로 넘어가면 “인간 대신 에이전트가 온체인을 굴리는” 방향이 자연스럽다는 식의 전망을 내놓는다. 그리고 이것도 결국 “비금융이 아니라 금융(머니 동사들)”이라는 점을 짚으며 앞선 논지와 연결한다.
1:01:10 Safemoon founder sentenced to 100 months in prison
2021년 밈코인 광풍의 상징 중 하나인 Safemoon의 창업자 브레이든 존 카로니(Braden John Karony)가 연방 형량 100개월(약 8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지연된 정의’로 다룬다. 혐의는 증권사기 공모, 와이어 사기 공모, 자금세탁 공모 등으로 “Safe(안전)도 아니고 Moon(문)도 아니었다”는 냉소적 정리. 크립토 범죄는 즉시 처벌되지 않아도 결국 “범죄는 범죄로 남는다(시간차가 있을 뿐)”는 메시지를 준다.
1:02:19 SBF suck up…full on propaganda - pardon by summer?
SBF가 감옥에서도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치켜세우는 트윗을 쏟아내는 현상을 “사면(pardon) 노림수”로 해석한다. ‘themissingbillions.com’ 같은 자료가 돌며 “FTX는 사실상 오늘 기준으로도 자산가치가 충분했고, SBF는 억울하다”는 식의 프로파간다 내러티브가 유통된다고 말한다. 진행자는 “여름쯤 트럼프 사면” 같은 예측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다른 진행자는 “그 확률은 5~10%도 안 된다. 크립토 업계가 폭발할 것”이라며 반대 포지션을 잡는다. 핵심 쟁점은 “SBF가 트럼프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돈/레버리지)’가 있느냐”로 압축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묘한 ‘미해결 떡밥’으로 SBF가 바하마 FTX 오피스에 들여놨다는 12인치 텅스텐 큐브(수 톤급, 수백만 달러급으로 묘사)의 행방을 집요하게 묻는다. “포크리프트로 들여온 물건을 어떻게 잃어버리냐”는 식으로, FTX 사태의 상징적 미스터리로 던지며 에피소드를 끝낸다.
1:05:42 Closing & Disclaimers
본 내용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크립토 시장은 변동성이 극단적이고 손실 가능성이 크다는 고지를 반복한다.
https://youtu.be/IWZV_0TiZp0 3시간 전 업로드 됨
2021년 밈코인 광풍의 상징 중 하나인 Safemoon의 창업자 브레이든 존 카로니(Braden John Karony)가 연방 형량 100개월(약 8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지연된 정의’로 다룬다. 혐의는 증권사기 공모, 와이어 사기 공모, 자금세탁 공모 등으로 “Safe(안전)도 아니고 Moon(문)도 아니었다”는 냉소적 정리. 크립토 범죄는 즉시 처벌되지 않아도 결국 “범죄는 범죄로 남는다(시간차가 있을 뿐)”는 메시지를 준다.
1:02:19 SBF suck up…full on propaganda - pardon by summer?
SBF가 감옥에서도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치켜세우는 트윗을 쏟아내는 현상을 “사면(pardon) 노림수”로 해석한다. ‘themissingbillions.com’ 같은 자료가 돌며 “FTX는 사실상 오늘 기준으로도 자산가치가 충분했고, SBF는 억울하다”는 식의 프로파간다 내러티브가 유통된다고 말한다. 진행자는 “여름쯤 트럼프 사면” 같은 예측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다른 진행자는 “그 확률은 5~10%도 안 된다. 크립토 업계가 폭발할 것”이라며 반대 포지션을 잡는다. 핵심 쟁점은 “SBF가 트럼프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돈/레버리지)’가 있느냐”로 압축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묘한 ‘미해결 떡밥’으로 SBF가 바하마 FTX 오피스에 들여놨다는 12인치 텅스텐 큐브(수 톤급, 수백만 달러급으로 묘사)의 행방을 집요하게 묻는다. “포크리프트로 들여온 물건을 어떻게 잃어버리냐”는 식으로, FTX 사태의 상징적 미스터리로 던지며 에피소드를 끝낸다.
1:05:42 Closing & Disclaimers
본 내용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크립토 시장은 변동성이 극단적이고 손실 가능성이 크다는 고지를 반복한다.
https://youtu.be/IWZV_0TiZp0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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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Crypto Lost the Plot? Bear Market Reality & What Happens Next
📣ROCKET POOL | PERMISSIONLESS ST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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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feels cooked in 2026, and the Super Bowl proves it. Ryan and David unpack Coinbase’s Backstreet Boys rug pull ad and what it reveals about crypto’s collapsed public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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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stein Files: What They Reveal About Bitcoin & The Dollar System | Mark Goodwin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엡스타인 파일”의 핵심은 성추문 자체보다, 엡스타인이 ‘돈(세금·오프쇼어·규제)’과 ‘기술(디지털 화폐·결제 네트워크)’을 매개로 권력 네트워크를 연결한 정황이다.
2. 비트코인은 프로토콜 차원에서 ‘코옵트’(장악)되진 않았지만, 커뮤니티·담론·문화가 갈등과 혼란 속에서 ‘사회적으로’ 길들여졌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3. 테더는 단순한 사기가 아니라 달러 패권을 디지털 레일로 확장하는 “너무 중요해서 망하게 둘 수 없는” 준-중앙은행/정보작전적 성격을 띤다는 주장이다.
00:00:00 Introduction
대화의 전제는 “엡스타인 파일이 드러낸 게 자극적 스캔들만이 아니라 금융·기술 연결고리”라는 관점이다. 진행자는 굿윈이 오래 전부터 제기해 온 ‘엡스타인-페이팔-비트코인-테더’ 연계를 이번 문서 공개가 다시 부각시켰다고 보고, 굿윈은 “지금은 전쟁의 안개(fog of war) 속”이라며 파일 공개 타이밍 자체도 정치적 의도가 섞였을 가능성을 깔아둔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엡스타인 파일”의 핵심은 성추문 자체보다, 엡스타인이 ‘돈(세금·오프쇼어·규제)’과 ‘기술(디지털 화폐·결제 네트워크)’을 매개로 권력 네트워크를 연결한 정황이다.
2. 비트코인은 프로토콜 차원에서 ‘코옵트’(장악)되진 않았지만, 커뮤니티·담론·문화가 갈등과 혼란 속에서 ‘사회적으로’ 길들여졌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3. 테더는 단순한 사기가 아니라 달러 패권을 디지털 레일로 확장하는 “너무 중요해서 망하게 둘 수 없는” 준-중앙은행/정보작전적 성격을 띤다는 주장이다.
00:00:00 Introduction
대화의 전제는 “엡스타인 파일이 드러낸 게 자극적 스캔들만이 아니라 금융·기술 연결고리”라는 관점이다. 진행자는 굿윈이 오래 전부터 제기해 온 ‘엡스타인-페이팔-비트코인-테더’ 연계를 이번 문서 공개가 다시 부각시켰다고 보고, 굿윈은 “지금은 전쟁의 안개(fog of war) 속”이라며 파일 공개 타이밍 자체도 정치적 의도가 섞였을 가능성을 깔아둔다.
00:02:12 The Epstein Files
굿윈은 엡스타인 사건이 성착취·블랙메일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측면에 시선이 고정되도록 설계됐을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과소조명된 축은 (1) 금융(세금·오프쇼어·자금세탁·규제회피), (2) 기술/과학 네트워크(학계·컨퍼런스·연구자 후원), (3) 디지털 화폐·결제 인프라다. 특히 “실제 피해자”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도, 권력 네트워크가 어떤 방식으로 돈과 기술을 결합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00:05:03 "Mr. Money"
핵심 단서는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가 사적으로 엡스타인을 “Mr. Money”라고 부른 이메일이다. 굿윈은 “세계 최중요 금융권력(미 재무부)을 운영한 인물이, 정체가 불투명한 엡스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런 호칭을 썼다는 것” 자체가 엡스타인이 단순 브로커가 아니라 ‘거대 자금 네트워크의 돈 담당(세금·규제·자금 이동 설계자)’였음을 시사한다고 본다.
그는 엡스타인의 고객·연결망을 메가그룹, 로버트 맥스웰(기슬레인 맥스웰 부친), 지미 골드스미스, 레슬리 웩스너 등으로 확장해 설명하며, 이들이 “불법·회색 자금이든 합법 자금이든 글로벌로 숨기고 굴리려면 세법·오프쇼어를 가장 잘 아는 ‘돈의 기술자’가 필요했는데 그 역할이 엡스타인”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또 엡스타인이 2007~2008년 금융위기 전후 금융상품(모기지·CDO 등)과도 접점이 있었다는 주장으로, “2008 이후 미국 통화시스템이 ‘출구/완충장치’가 필요해진 시점에 비트코인이 등장한 타이밍”을 문제제기한다(‘Debt Sink’ 관점의 전주).
00:10:12 Epstein's 2009 Email About a New Currency
굿윈이 가장 ‘뇌가 열렸다’고 표현한 지점은 2009년 엡스타인이 존 브록만(Edge Foundation/과학 네트워크)에게 보낸 이메일: “새 금융시스템/대안통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엡스타인이 비트코인을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네트워크 런칭 직후(2009) “새 대안통화”를 말한 것은 당시 엘리트 네트워크가 이미 디지털 통화 실험·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시사한다는 해석이다.
그는 이 맥락을 페이팔의 ‘원래 비전(인터넷의 세계통화)’과 연결한다. 즉 “페이팔이 하려던 것(인터넷 달러화)과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레일이 같은 궤도에 있다”는 관점이다.
다만 굿윈은 반복적으로 “확증은 없다”고 선을 긋는다. 엡스타인 이메일은 캐주얼하고 비암호화이며, ‘비트코인을 말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타이밍과 네트워크’는 무시하기 어렵다는 톤이다.
00:17:13 Did the PayPal Mafia or CIA Build Bitcoin?
진행자가 “페이팔 마피아/CIA/정보기관이 비트코인을 만들었나, 아니면 엡스타인이 나중에 비트코인을 발견했나”를 묻자, 굿윈은 “영원히 알 수 없다”로 답한다. 단일 천재(‘지하실의 한 코더’) 설과 ‘네트워크/기관 설’ 모두 가능하지만 증거는 결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굿윈의 논리는 역설적이다. “오늘날 같은 감시국가에서 비트코인이 정말 ‘권력에 치명적 위협’이었다면, 사토시 신원은 이미 밝혀졌거나 최소 권력층이 알고 있었을 것”인데, 비트코인이 1조 달러급으로 성장했고 제도권이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위협이라기보다 유용성/관리 가능성을 인정받은 자산”일 수 있다는 시사다.
또 “중요한 건 기원보다 목적지”라며, 지금 비트코인이 어디로 밀려가고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00:22:52 The Epstein Network Was in Bitcoin's First Epoch
굿윈은 “초기 비트코인이 순수한 이상주의자만의 공간이었다”는 서사를 부정한다. 1차 발행 에포크(전체 공급의 50%가 채굴된 초기 구간)에 이미 월가/벤처/권력 네트워크가 들어와 있었고, 일부는 큰 해시레이트·유동성을 쥐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가 든 사례는 (1) 특정 초기 참여자가 맨해튼의 실패한 은행 건물에서 ‘무료 전기’로 채굴을 돌렸다는 일화, (2) 웨스 카사레스(Zapo) 지갑에 “수백만 BTC가 흘렀다”는 식의 흐름(해석 논쟁 여지 있지만 ‘초기 거물 개입’ 주장용), (3) “나쁜 사람들이 초기에 많이 가졌을 수 있다”는 분배 우려 등이다.
다만 결론은 “그래도 비트코인은 PoS처럼 ‘보유량=합의권력’이 아니며, 많이 가진다고 프로토콜 규칙을 바꾸거나 발행량(21M)을 늘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즉 분배가 불편해도 합의 장악과는 다른 문제라는 구분을 둔다.
00:30:50 Epstein's Email to Steve Bannon About the Fed
굿윈은 2018년 엡스타인이 스티브 배넌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권력층이 통화정책을 “무기”로 이해하고, 인터넷/사이버 환경에서 인플레이션 개념 자체를 재해석하는 단서’로 본다. 엡스타인이 “과거엔 인터넷을 전화선처럼 연결로만 봤지만, 내 ‘너드들’이 사이버가 무기임을 가르쳤다. 연준도 무기다”라는 취지로 말하는 대목을 인용하며, 디지털 네트워크·알고리즘 기반 화폐(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포함)가 통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드러난다고 해석한다.
여기서 굿윈은 “엡스타인이 비트코인 창시자일 리는 없다(코딩 역량 부재, 2018년 ‘Bitcoin for Dummies’류를 찾는 정황)”고 하면서도, “그는 창시자급 기술자·정치·학계·자본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00:35:57 Epstein, Reid Hoffman & Blockstream
엡스타인이 리드 호프만(링크드인, 페이팔 마피아) 등과 교류했고, 블록스트림 투자·산업 네트워크와도 엮이는 정황이 언급된다. 굿윈은 특히 “경쟁 프로토콜(리플·스텔라 등)에 투자하지 말라”는 식의 내부 메시지를 흥미로운 포인트로 든다. 이는 2014~2016년만 해도 비트코인이 ‘승자 독식’이 확정된 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통화 설계’가 경합하던 시기였고, 유력 자본이 여기저기 베팅하며 규제·로비·기술을 동시에 다루고 있었다는 맥락을 강화한다.
또 “티엘이 2014년 엡스타인과 ‘반(反)비트코인 압력’에 대해 주고받은 이메일”을, 일반 대중이 ‘비트코인 공격 모의’로 읽는 것과 달리 굿윈은 “그들은 탑에서 규제 전개를 관전하며, 예상된 ‘기득권의 반발’이 시작되는지 체크한 것”으로 해석한다.
00:48:30 PayPal Dollarizing the Internet
굿윈은 페이팔의 역사 자체를 “인터넷 달러화”로 정의한다. 원래는 PalmPilot 간 암호기반 송금이었지만, 이메일 결제가 ‘백업’에서 핵심으로 전환되며 보급됐고, 이 과정에서 “인터넷 네이티브 통화가 사실상 달러가 되는 경로”가 열렸다는 주장이다.
그는 피터 틸의 ‘경쟁은 패자의 게임(독점 구축)’ 논리를 가져와, 페이팔 네트워크가 “잠재적 대안통화(비트코인)를 파괴하기보다, 흡수·활용해 패권을 연장하는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즉 ‘초기 참여’가 선의의 얼리어답터일 수도 있지만, 더 그럴듯한 동기는 “경쟁 제거/지배”라는 실리라는 관점이다.
또 게임머니(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가상재화 시장에서 경제 실험을 했다는 브록 피어스 라인의 서사를 통해, 디지털 희소성·인플레이션·아이템 발행 같은 설계 실험이 “현실 금융으로 넘어오는 브릿지”였을 수 있다는 맥락을 깐다.
굿윈은 엡스타인 사건이 성착취·블랙메일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측면에 시선이 고정되도록 설계됐을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과소조명된 축은 (1) 금융(세금·오프쇼어·자금세탁·규제회피), (2) 기술/과학 네트워크(학계·컨퍼런스·연구자 후원), (3) 디지털 화폐·결제 인프라다. 특히 “실제 피해자”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도, 권력 네트워크가 어떤 방식으로 돈과 기술을 결합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00:05:03 "Mr. Money"
핵심 단서는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가 사적으로 엡스타인을 “Mr. Money”라고 부른 이메일이다. 굿윈은 “세계 최중요 금융권력(미 재무부)을 운영한 인물이, 정체가 불투명한 엡스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런 호칭을 썼다는 것” 자체가 엡스타인이 단순 브로커가 아니라 ‘거대 자금 네트워크의 돈 담당(세금·규제·자금 이동 설계자)’였음을 시사한다고 본다.
그는 엡스타인의 고객·연결망을 메가그룹, 로버트 맥스웰(기슬레인 맥스웰 부친), 지미 골드스미스, 레슬리 웩스너 등으로 확장해 설명하며, 이들이 “불법·회색 자금이든 합법 자금이든 글로벌로 숨기고 굴리려면 세법·오프쇼어를 가장 잘 아는 ‘돈의 기술자’가 필요했는데 그 역할이 엡스타인”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또 엡스타인이 2007~2008년 금융위기 전후 금융상품(모기지·CDO 등)과도 접점이 있었다는 주장으로, “2008 이후 미국 통화시스템이 ‘출구/완충장치’가 필요해진 시점에 비트코인이 등장한 타이밍”을 문제제기한다(‘Debt Sink’ 관점의 전주).
00:10:12 Epstein's 2009 Email About a New Currency
굿윈이 가장 ‘뇌가 열렸다’고 표현한 지점은 2009년 엡스타인이 존 브록만(Edge Foundation/과학 네트워크)에게 보낸 이메일: “새 금융시스템/대안통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엡스타인이 비트코인을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네트워크 런칭 직후(2009) “새 대안통화”를 말한 것은 당시 엘리트 네트워크가 이미 디지털 통화 실험·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시사한다는 해석이다.
그는 이 맥락을 페이팔의 ‘원래 비전(인터넷의 세계통화)’과 연결한다. 즉 “페이팔이 하려던 것(인터넷 달러화)과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레일이 같은 궤도에 있다”는 관점이다.
다만 굿윈은 반복적으로 “확증은 없다”고 선을 긋는다. 엡스타인 이메일은 캐주얼하고 비암호화이며, ‘비트코인을 말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타이밍과 네트워크’는 무시하기 어렵다는 톤이다.
00:17:13 Did the PayPal Mafia or CIA Build Bitcoin?
진행자가 “페이팔 마피아/CIA/정보기관이 비트코인을 만들었나, 아니면 엡스타인이 나중에 비트코인을 발견했나”를 묻자, 굿윈은 “영원히 알 수 없다”로 답한다. 단일 천재(‘지하실의 한 코더’) 설과 ‘네트워크/기관 설’ 모두 가능하지만 증거는 결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굿윈의 논리는 역설적이다. “오늘날 같은 감시국가에서 비트코인이 정말 ‘권력에 치명적 위협’이었다면, 사토시 신원은 이미 밝혀졌거나 최소 권력층이 알고 있었을 것”인데, 비트코인이 1조 달러급으로 성장했고 제도권이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위협이라기보다 유용성/관리 가능성을 인정받은 자산”일 수 있다는 시사다.
또 “중요한 건 기원보다 목적지”라며, 지금 비트코인이 어디로 밀려가고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00:22:52 The Epstein Network Was in Bitcoin's First Epoch
굿윈은 “초기 비트코인이 순수한 이상주의자만의 공간이었다”는 서사를 부정한다. 1차 발행 에포크(전체 공급의 50%가 채굴된 초기 구간)에 이미 월가/벤처/권력 네트워크가 들어와 있었고, 일부는 큰 해시레이트·유동성을 쥐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가 든 사례는 (1) 특정 초기 참여자가 맨해튼의 실패한 은행 건물에서 ‘무료 전기’로 채굴을 돌렸다는 일화, (2) 웨스 카사레스(Zapo) 지갑에 “수백만 BTC가 흘렀다”는 식의 흐름(해석 논쟁 여지 있지만 ‘초기 거물 개입’ 주장용), (3) “나쁜 사람들이 초기에 많이 가졌을 수 있다”는 분배 우려 등이다.
다만 결론은 “그래도 비트코인은 PoS처럼 ‘보유량=합의권력’이 아니며, 많이 가진다고 프로토콜 규칙을 바꾸거나 발행량(21M)을 늘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즉 분배가 불편해도 합의 장악과는 다른 문제라는 구분을 둔다.
00:30:50 Epstein's Email to Steve Bannon About the Fed
굿윈은 2018년 엡스타인이 스티브 배넌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권력층이 통화정책을 “무기”로 이해하고, 인터넷/사이버 환경에서 인플레이션 개념 자체를 재해석하는 단서’로 본다. 엡스타인이 “과거엔 인터넷을 전화선처럼 연결로만 봤지만, 내 ‘너드들’이 사이버가 무기임을 가르쳤다. 연준도 무기다”라는 취지로 말하는 대목을 인용하며, 디지털 네트워크·알고리즘 기반 화폐(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포함)가 통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드러난다고 해석한다.
여기서 굿윈은 “엡스타인이 비트코인 창시자일 리는 없다(코딩 역량 부재, 2018년 ‘Bitcoin for Dummies’류를 찾는 정황)”고 하면서도, “그는 창시자급 기술자·정치·학계·자본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00:35:57 Epstein, Reid Hoffman & Blockstream
엡스타인이 리드 호프만(링크드인, 페이팔 마피아) 등과 교류했고, 블록스트림 투자·산업 네트워크와도 엮이는 정황이 언급된다. 굿윈은 특히 “경쟁 프로토콜(리플·스텔라 등)에 투자하지 말라”는 식의 내부 메시지를 흥미로운 포인트로 든다. 이는 2014~2016년만 해도 비트코인이 ‘승자 독식’이 확정된 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통화 설계’가 경합하던 시기였고, 유력 자본이 여기저기 베팅하며 규제·로비·기술을 동시에 다루고 있었다는 맥락을 강화한다.
또 “티엘이 2014년 엡스타인과 ‘반(反)비트코인 압력’에 대해 주고받은 이메일”을, 일반 대중이 ‘비트코인 공격 모의’로 읽는 것과 달리 굿윈은 “그들은 탑에서 규제 전개를 관전하며, 예상된 ‘기득권의 반발’이 시작되는지 체크한 것”으로 해석한다.
00:48:30 PayPal Dollarizing the Internet
굿윈은 페이팔의 역사 자체를 “인터넷 달러화”로 정의한다. 원래는 PalmPilot 간 암호기반 송금이었지만, 이메일 결제가 ‘백업’에서 핵심으로 전환되며 보급됐고, 이 과정에서 “인터넷 네이티브 통화가 사실상 달러가 되는 경로”가 열렸다는 주장이다.
그는 피터 틸의 ‘경쟁은 패자의 게임(독점 구축)’ 논리를 가져와, 페이팔 네트워크가 “잠재적 대안통화(비트코인)를 파괴하기보다, 흡수·활용해 패권을 연장하는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즉 ‘초기 참여’가 선의의 얼리어답터일 수도 있지만, 더 그럴듯한 동기는 “경쟁 제거/지배”라는 실리라는 관점이다.
또 게임머니(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가상재화 시장에서 경제 실험을 했다는 브록 피어스 라인의 서사를 통해, 디지털 희소성·인플레이션·아이템 발행 같은 설계 실험이 “현실 금융으로 넘어오는 브릿지”였을 수 있다는 맥락을 깐다.
00:54:29 The Creation of Tether
굿윈의 핵심 주장 중 하나는 “테더는 전형적인 사기(fraud)보다 ‘정보작전/패권 도구’에 가깝다”는 것이다. 테더가 범죄자금과 엮인 논란, 준비금 불투명 등 ‘사기 의혹’ 프레임으로만 소비되지만, 실제 행동양식은 (1) 동결·블랙리스트 협조, (2) 거대 국채 보유로 달러 수요 창출, (3) BTC·금 보유 확대, (4) 사실상의 “디지털 연준(민간 달러 발행)”처럼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중요해져서 망하게 둘 수 없다(too big to fail)”는 논리로, 테더가 달러 패권 확장에 기여하는 한 시스템이 붕괴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세계 최대 민간 금 보유”로 언급되는 최근 동향을 중앙은행 행태와 유사하다고 보고, 토큰화된 금/달러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에서 테더의 포지셔닝을 강조한다.
또 흥미로운 정황으로, 엡스타인이 2013년 Bill Gross(idealab)와 “새 통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던 흐름에서 비트코인(정부가 싫어함, AML/세금 이슈)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모델을 뒤집는 방식이 있다”고 말한 대목을 든다. 굿윈은 이를 테더(2014)의 ‘설계 철학’—비트코인의 변동성/규제리스크를 ‘달러 토큰’으로 중화하고, 동시에 비트코인 시장의 달러 유동성을 묶어 가격을 ‘달러로 테더링’—와 연결해 읽는다.
요지는 “테더는 비트코인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의 장기적 화폐화(상승)에 베팅하며 그 위에서 달러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장치”라는 해석이다.
01:08:12 Has Bitcoin Been Co-opted?
굿윈은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코옵트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발행 스케줄(점감·21M)과 PoW 기반 합의는 ‘소유량으로 지배’하기 어렵고, 경제적·사회적으로도 공급 변경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오히려 비트코인은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기축통화 가치 희석)에서 가장 수학적으로 유리한 디지털 상품”으로 설계된 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동시에 “코옵트된 것은 비트코인 ‘문화/담론/커뮤니티’”라고 말한다. 블록사이즈 전쟁 재탕, 내부 분열, 끝없는 정체성 싸움이 ‘사회적 혼란(social chaos)’으로 기능하며, 정작 중요한 과제—프라이버시, 검열저항 결제, 대규모 온보딩(수십억), 자가수탁 UX—가 후순위로 밀렸다는 비판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준비자산으로 승리하더라도, ‘P2P 검열저항 현금’이라는 마차를 같이 끌고 갈지(자유의 실현)는 별개”라고 구분한다. 즉 ‘가격/준비자산 승리’와 ‘대중의 주권적 사용성’은 다른 전장이라는 문제의식이다.
01:17:20 Bitcoin Will Win the Reserve Asset Battle
굿윈은 비트코인이 준비자산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만약 권력층이 비트코인을 진짜로 원천봉쇄하려 했다면 2020년 3월 급락(3k대) 국면이 ‘죽일 기회’였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Strategy)의 레버리지 전략 같은 “달러에 대한 투기적 공격”이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현실을 “유용성을 인정받았거나, 최소 관리 가능한 범주로 들어왔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다만 승리의 결과가 “분산화된 자유”가 아니라 “달러 질서의 연장(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 금융화)”이 될 위험을 경고한다.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은 참여자에게 부를 주지만, 그 위에서 재구성되는 금융 인프라가 다시 감시·검열·수탁·종속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01:23:25 Epstein Going to Treasury to Talk Bitcoin in 2014
굿윈이 ‘결정적 장면’으로 꼽는 이메일은 2014년 8월 엡스타인이 “재무부(Treasury)에 비트코인 관련 질문을 논의하러 간다”고 한 대목이다.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이 재무부 정책 논의에 접근했다는 점 자체가 권력 구조의 비정상성을 드러낸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연결된 답장(상대가 누구인지 일부 가려졌지만, 굿윈은 블록스트림/업계 인물일 가능성을 시사)이 더 중요하다. 내용은 “각국이 CBDC/국가 디지털화폐를 실험하고 있으며, 미 재무부가 ‘AML/KYC를 내장한 디지털 USD’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사용·채택을 바꾸는 몇 안 되는 합법적 접근”이라는 취지다.
굿윈은 이 대목을 오늘날 상원/규제당국이 반복하는 레토릭—“혁신을 해외로 내몰면 안 된다”, “범죄를 막기 위해 KYC/AML이 필요하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주도권을 잡자”—의 원형으로 본다. 즉 2014년 이미 ‘디지털 달러(스테이블코인 포함)로 비트코인을 규율/흡수하는 전략’이 씨앗 형태로 공유되고 있었다는 해석이다.
01:30:53 Who Did Epstein Work For?
굿윈은 “엡스타인의 단일 핸들러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다만 문서에서 엡스타인이 자신을 로스차일드 라인의 대리인처럼 언급하는 정황을 거론하며, 전통 금융가문/오프쇼어/정치권이 얽힌 ‘초국가적 네트워크’의 자금 관리·권력 브로커로 기능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 그는 “로스차일드를 말하면 음모론·반유대주의 프레임으로 대화가 붕괴되기 쉽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지속된 금융 권력의 현실’”이라며, 엡스타인의 기능을 “거대 자산을 숨기고 굴리는 세금·규제·구조 설계자”로 재정의한다.
결국 답은 “미국/이스라엘/영국 등 단일 국가가 아니라, 세대·국경·조직을 넘나드는 연합체(트랜스내셔널·트랜스제너레이셔널)”라는 식으로 귀결된다.
01:39:56 Why Are They Dropping the Files Now?
파일 공개 시점에 대해 굿윈은 “정치적 연출(theater)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한다. 대중은 스캔들 소비에 몰입하고, 그 사이 금융·기술·규제 체계가 ‘조용히’ 재편되는 구조라는 것이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인사 구성(예: 테더·크립토 인프라와 얽힌 인물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토큰화 자산 확대, 금·비트코인·달러 스테이블코인의 3자 구도가 만들어내는 새 질서를 ‘혼란 속의 통제된 전환’으로 묘사한다.
동시에 투자/전략 차원에서는 “레버리지 경계, 현물 중심, 금속·토지 등 실물자산 분산” 같은 실전적 코멘트를 곁들이며, “가격 승리만이 아니라 검열저항·프라이버시·자가수탁의 ‘주권적 사용성’을 다음 세대에 남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메시지로 대화를 닫는다.
https://youtu.be/WObb1zREmcw 2시간 전 업로드 됨
굿윈의 핵심 주장 중 하나는 “테더는 전형적인 사기(fraud)보다 ‘정보작전/패권 도구’에 가깝다”는 것이다. 테더가 범죄자금과 엮인 논란, 준비금 불투명 등 ‘사기 의혹’ 프레임으로만 소비되지만, 실제 행동양식은 (1) 동결·블랙리스트 협조, (2) 거대 국채 보유로 달러 수요 창출, (3) BTC·금 보유 확대, (4) 사실상의 “디지털 연준(민간 달러 발행)”처럼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중요해져서 망하게 둘 수 없다(too big to fail)”는 논리로, 테더가 달러 패권 확장에 기여하는 한 시스템이 붕괴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세계 최대 민간 금 보유”로 언급되는 최근 동향을 중앙은행 행태와 유사하다고 보고, 토큰화된 금/달러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에서 테더의 포지셔닝을 강조한다.
또 흥미로운 정황으로, 엡스타인이 2013년 Bill Gross(idealab)와 “새 통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던 흐름에서 비트코인(정부가 싫어함, AML/세금 이슈)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모델을 뒤집는 방식이 있다”고 말한 대목을 든다. 굿윈은 이를 테더(2014)의 ‘설계 철학’—비트코인의 변동성/규제리스크를 ‘달러 토큰’으로 중화하고, 동시에 비트코인 시장의 달러 유동성을 묶어 가격을 ‘달러로 테더링’—와 연결해 읽는다.
요지는 “테더는 비트코인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의 장기적 화폐화(상승)에 베팅하며 그 위에서 달러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장치”라는 해석이다.
01:08:12 Has Bitcoin Been Co-opted?
굿윈은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코옵트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발행 스케줄(점감·21M)과 PoW 기반 합의는 ‘소유량으로 지배’하기 어렵고, 경제적·사회적으로도 공급 변경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오히려 비트코인은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기축통화 가치 희석)에서 가장 수학적으로 유리한 디지털 상품”으로 설계된 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동시에 “코옵트된 것은 비트코인 ‘문화/담론/커뮤니티’”라고 말한다. 블록사이즈 전쟁 재탕, 내부 분열, 끝없는 정체성 싸움이 ‘사회적 혼란(social chaos)’으로 기능하며, 정작 중요한 과제—프라이버시, 검열저항 결제, 대규모 온보딩(수십억), 자가수탁 UX—가 후순위로 밀렸다는 비판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준비자산으로 승리하더라도, ‘P2P 검열저항 현금’이라는 마차를 같이 끌고 갈지(자유의 실현)는 별개”라고 구분한다. 즉 ‘가격/준비자산 승리’와 ‘대중의 주권적 사용성’은 다른 전장이라는 문제의식이다.
01:17:20 Bitcoin Will Win the Reserve Asset Battle
굿윈은 비트코인이 준비자산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만약 권력층이 비트코인을 진짜로 원천봉쇄하려 했다면 2020년 3월 급락(3k대) 국면이 ‘죽일 기회’였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Strategy)의 레버리지 전략 같은 “달러에 대한 투기적 공격”이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현실을 “유용성을 인정받았거나, 최소 관리 가능한 범주로 들어왔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다만 승리의 결과가 “분산화된 자유”가 아니라 “달러 질서의 연장(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 금융화)”이 될 위험을 경고한다.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은 참여자에게 부를 주지만, 그 위에서 재구성되는 금융 인프라가 다시 감시·검열·수탁·종속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01:23:25 Epstein Going to Treasury to Talk Bitcoin in 2014
굿윈이 ‘결정적 장면’으로 꼽는 이메일은 2014년 8월 엡스타인이 “재무부(Treasury)에 비트코인 관련 질문을 논의하러 간다”고 한 대목이다.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이 재무부 정책 논의에 접근했다는 점 자체가 권력 구조의 비정상성을 드러낸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연결된 답장(상대가 누구인지 일부 가려졌지만, 굿윈은 블록스트림/업계 인물일 가능성을 시사)이 더 중요하다. 내용은 “각국이 CBDC/국가 디지털화폐를 실험하고 있으며, 미 재무부가 ‘AML/KYC를 내장한 디지털 USD’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사용·채택을 바꾸는 몇 안 되는 합법적 접근”이라는 취지다.
굿윈은 이 대목을 오늘날 상원/규제당국이 반복하는 레토릭—“혁신을 해외로 내몰면 안 된다”, “범죄를 막기 위해 KYC/AML이 필요하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주도권을 잡자”—의 원형으로 본다. 즉 2014년 이미 ‘디지털 달러(스테이블코인 포함)로 비트코인을 규율/흡수하는 전략’이 씨앗 형태로 공유되고 있었다는 해석이다.
01:30:53 Who Did Epstein Work For?
굿윈은 “엡스타인의 단일 핸들러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다만 문서에서 엡스타인이 자신을 로스차일드 라인의 대리인처럼 언급하는 정황을 거론하며, 전통 금융가문/오프쇼어/정치권이 얽힌 ‘초국가적 네트워크’의 자금 관리·권력 브로커로 기능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 그는 “로스차일드를 말하면 음모론·반유대주의 프레임으로 대화가 붕괴되기 쉽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지속된 금융 권력의 현실’”이라며, 엡스타인의 기능을 “거대 자산을 숨기고 굴리는 세금·규제·구조 설계자”로 재정의한다.
결국 답은 “미국/이스라엘/영국 등 단일 국가가 아니라, 세대·국경·조직을 넘나드는 연합체(트랜스내셔널·트랜스제너레이셔널)”라는 식으로 귀결된다.
01:39:56 Why Are They Dropping the Files Now?
파일 공개 시점에 대해 굿윈은 “정치적 연출(theater)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한다. 대중은 스캔들 소비에 몰입하고, 그 사이 금융·기술·규제 체계가 ‘조용히’ 재편되는 구조라는 것이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인사 구성(예: 테더·크립토 인프라와 얽힌 인물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토큰화 자산 확대, 금·비트코인·달러 스테이블코인의 3자 구도가 만들어내는 새 질서를 ‘혼란 속의 통제된 전환’으로 묘사한다.
동시에 투자/전략 차원에서는 “레버리지 경계, 현물 중심, 금속·토지 등 실물자산 분산” 같은 실전적 코멘트를 곁들이며, “가격 승리만이 아니라 검열저항·프라이버시·자가수탁의 ‘주권적 사용성’을 다음 세대에 남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메시지로 대화를 닫는다.
https://youtu.be/WObb1zREmcw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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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stein Files: What They Reveal About Bitcoin & The Dollar System | Mark Goodwin
"He was the money man for the people behind the control nexus."
Why did former Treasury Secretary Larry Summers refer to Jeffrey Epstein as "Mr. Money" in private emails? While the public focused on the sensationalism of the Epstein files, the underlying…
Why did former Treasury Secretary Larry Summers refer to Jeffrey Epstein as "Mr. Money" in private emails? While the public focused on the sensationalism of the Epstein files, the underlying…
Why MegaETH Is Delaying Its Token Launch After Going Live on Mainnet
Unchained
3줄 요약
1. MegaETH는 “토큰 먼저”가 아니라 메인넷에서 실제 사용·수익·유동성이 먼저 쌓여야 토큰이 의미를 갖는다는 전제에서 TGE를 KPI 트리거 방식으로 늦췄다.
2. 10ms 블록타임·중앙화 시퀀서(생산) + 탈중앙 검증(검증)이라는 극단적 트레이드오프를 택했고, 이를 바탕으로 온체인 HFT·게임·소셜 같은 ‘실시간 UX’를 정면으로 노린다.
3. 장기 모트는 성능이 아니라 USDM(체인 네이티브 스테이블) 기반의 경제 플라이휠이며, “credible neutrality(중립성)”는 앱 생태계 구축에선 패배 전략이라고 본다.
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MegaETH의 메인넷 런칭 직후, 전략 총괄 Namik Muduroglu와 생태계 책임자 Amir Almaimani가 직접 나와 ‘왜 메인넷이 켜졌는데 토큰(TGE)은 미루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두 사람은 MegaETH를 “인프라를 위한 인프라”가 아니라, 사용자가 체감하는 레벨의 성능(초저지연)으로 새로운 앱 카테고리를 열기 위한 L2로 정의하며, 그 관점에서 시장 하락 국면·비탈릭의 L2 논쟁·USDM·토큰 유틸리티(근접 시장, 시퀀서 로테이션)까지 한 줄로 연결해 설명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MegaETH는 “토큰 먼저”가 아니라 메인넷에서 실제 사용·수익·유동성이 먼저 쌓여야 토큰이 의미를 갖는다는 전제에서 TGE를 KPI 트리거 방식으로 늦췄다.
2. 10ms 블록타임·중앙화 시퀀서(생산) + 탈중앙 검증(검증)이라는 극단적 트레이드오프를 택했고, 이를 바탕으로 온체인 HFT·게임·소셜 같은 ‘실시간 UX’를 정면으로 노린다.
3. 장기 모트는 성능이 아니라 USDM(체인 네이티브 스테이블) 기반의 경제 플라이휠이며, “credible neutrality(중립성)”는 앱 생태계 구축에선 패배 전략이라고 본다.
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MegaETH의 메인넷 런칭 직후, 전략 총괄 Namik Muduroglu와 생태계 책임자 Amir Almaimani가 직접 나와 ‘왜 메인넷이 켜졌는데 토큰(TGE)은 미루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두 사람은 MegaETH를 “인프라를 위한 인프라”가 아니라, 사용자가 체감하는 레벨의 성능(초저지연)으로 새로운 앱 카테고리를 열기 위한 L2로 정의하며, 그 관점에서 시장 하락 국면·비탈릭의 L2 논쟁·USDM·토큰 유틸리티(근접 시장, 시퀀서 로테이션)까지 한 줄로 연결해 설명한다.
1:36 How MegaETH is navigating its mainnet launch amid the crypto market slump
진행자가 “최근 BTC/ETH 급락과 변동성 확대 속에서 메인넷 런칭을 어떻게 운영하나”를 묻자, MegaETH는 단기 주목(Attention) 최적화가 아니라 5~10년 생존 최적화라고 못 박는다. Namik은 이런 장세에서는 “모두가 노트북을 덮고 싶어지는” 심리 때문에 초기 생태계 플라이휠을 만들기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래서 더더욱 인프라 팀이 앱 생태계를 ‘방임’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즉, 개발자·유저의 위험회피 국면일수록 체인이 직접 애플리케이션 성장 경로를 설계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Amir도 같은 맥락에서 “마라톤의 출발점”이라며, 배포·인덱싱·팀들의 준비 상태 같은 ‘기초 배관(plumbing)’을 먼저 안정화시키는 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6:09 Why MegaETH sees Vitalik's L2 challenge as a validation of its thesis
비탈릭이 “L2는 단순 스케일링 말고 다른 차별점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낸 뒤, 오히려 MegaETH는 이를 ‘기분 좋은 검증’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Namik의 논지는 명확하다. L1(이더리움)이 합의·보안에 최적화되어 있다면, L2는 구조적으로 L1이 될 수 없는 것(초저지연·초특화·의견이 들어간 설계)을 해야 한다는 것. 그는 “credibly neutral한 L1은 본질적으로 특정 앱 요구를 위해 급진적 설계를 택하기 어렵다”고 전제하고, MegaETH는 애초에 그 불가능한 영역—초저지연, 하이퍼 스케일, 앱 체인급 특화—을 겨냥했기 때문에 비탈릭 글이 오히려 자신의 아키텍처 선택을 정당화했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우리는 아직 stage 1 롤업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며, 장기적으로 더 강한 안전장치(강제 출금 경로 등)를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덧붙인다.
9:47 How MegaETH intends to power apps like Roblox onchain
MegaETH가 내세우는 기술 스펙은 “테스트넷 과장”이 아니라 메인넷 스트레스 테스트로 증명했다는 점을 반복한다. 핵심은 블록 생산을 완전 중앙화(시퀀서 단일화)하고, 검증은 탈중앙화하며, 최종 합의/정산은 이더리움에 맡긴다는 구조다. 이 트레이드오프를 통해 10ms 블록타임을 구현했고, UX 관점에서 “500ms를 넘으면 사용자의 집중 흐름이 깨진다”는 구글의 지연시간 연구를 인용하며 ‘웹2 같은 체감’을 노린다고 말한다.
사례로는 메인넷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최대 55,000 TPS를 찍는 동안에도, 사용자들이 동시에 저지연 게임(토끼가 차를 피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체인이 ‘되감기’ 수준의 응답 지연을 만들면 게임에서 즉시 충돌(차에 치임)로 체감되는데, 높은 점수(100점대) 플레이가 나왔다는 건 지연이 유의미하게 낮았다는 간접 증거로 제시한다. 비용 측면에서는 동일 시점에 다른 롤업들이 80~100 TPS 수준일 때 MegaETH가 4~5배 더 저렴했다고 언급하며, 데이터 가용성(DA) 선택(특정 DA를 사용, ETH DA 고집을 하지 않음)이 비용 구조에 영향을 줬다는 뉘앙스를 준다.
앱 카테고리는 DeFi가 1순위라고 솔직히 말한다. 초저지연은 온체인 HFT, 더 촘촘한 AMM/오더북 설계, 오라클 엔슈라인먼트(Chainlink와의 데이터 피드 강화) 같은 영역에서 즉시 효용이 크다. 동시에 “완전 온체인 Roblox/소셜/실시간 상호작용” 같은 소비자 앱도 장기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과거 웹3 소비자 앱이 대중화되지 못한 이유를 블록스페이스가 진짜로 풍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앱체인으로 가면 원자적 조합성 훼손, 공유 상태에서 혼잡 발생).
18:09 What is MegaETH's “proximity markets” concept?
‘Proximity Markets(근접 시장)’은 MegaETH가 성능을 단순히 “모두에게 공짜로 제공”하기보다, 시장 현실(초저지연은 결국 콜로케이션 경쟁을 낳음)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체인 차원의 공개 경매/배분 메커니즘으로 흡수하겠다는 설계다. Namik은 전통 FX 시장에서의 콜로케이션을 비유로 들며, MegaETH에서도 가치 있는 오더플로우가 생기면 일부 참여자는 시퀀서 근처에서 거래를 집행하고 싶어질 것이고, 그 수요를 MEGA 토큰으로 입찰하게 만들어 체인 가치로 환원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한다. “시장이 생기면 어차피 누군가는 근접성을 돈으로 살 텐데, 그걸 사적 이익으로만 두지 말고 토큰/프로토콜 레벨로 가져오자”는 방향이다. 다만 이 기능은 체인 활동이 충분히 커져야 의미가 있으므로, 당장은 ‘수요가 생긴 뒤 작동하는 설계’에 가깝다는 점도 분명히 한다.
20:05 How USDM is MegaETH's actual moat
MegaETH가 성능을 ‘진입 장벽’으로 보지 않는 점이 흥미롭다. Amir는 “인프라는 점점 커머디티가 되고, 모트가 없으면 수익은 0으로 수렴한다”고 전제하며, 그래서 MegaETH는 장기 수익모델을 USDM이라는 네이티브 스테이블에서 찾는다고 설명한다. 기존 체인들의 가치 포착은 혼잡·우선수수료 같은 형태로 사용자 경험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MegaETH는 가스비를 극단적으로 낮게 유지해 앱이 서로 발목을 잡지 않게 하면서도(“한 앱의 성공이 다른 앱의 실패가 되는 공유 상태의 비극” 회피), 경제적 가치를 다른 레이어(스테이블 플라이휠)에서 회수하려는 것이다.
USDM의 GTM(Go-To-Market)도 전형적 방식과 반대다. 보통은 스테이블을 먼저 뿌리고 쓸 곳(싱크)을 찾는데, MegaETH는 먼저 Mafia 앱들로 사용처를 최대한 만든 뒤 그 다음에 스테이블 채택을 밀겠다고 한다. 즉, “앱이 10배(10x) 경험을 주면, 사용자는 USDM을 쓰는 추가 마찰을 감수한다”는 전제다. 금융 리서처 관점에선 이 지점이 중요하다. USDM은 단순 결제 수단이 아니라, MegaETH가 말하는 “가스 수익에 의존하지 않는 체인 수익모델”의 핵심 실험이며, 성공 여부는 결국 앱이 실제 유저 리텐션을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23:25 Why MegaETH sees credible neutrality as a “losing strategy”
두 사람은 “팀이 앱 레이어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크립토 업계의 불문율(credible neutrality)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Amir는 역사적으로 성공한 생태계(예: 솔라나 등)를 보면 코어 팀이 생태계에 대해 더 ‘의견이 있는(opinionated)’ 개입을 했고, 단순 중립성을 유지하는 전략은 앱이 스스로 나타나길 기다리다 실패하기 쉽다고 말한다. MegaETH의 Mega Mafia 프로그램은 바로 이 반(反)중립 전략의 구현이다. Namik도 “우리가 이런 성능 트레이드오프를 택한 이유는 그 성능을 써서만 가능한 앱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앱이 없는 고성능 체인은 설계 자체가 자기부정이 된다고 정리한다.
진행자가 “최근 BTC/ETH 급락과 변동성 확대 속에서 메인넷 런칭을 어떻게 운영하나”를 묻자, MegaETH는 단기 주목(Attention) 최적화가 아니라 5~10년 생존 최적화라고 못 박는다. Namik은 이런 장세에서는 “모두가 노트북을 덮고 싶어지는” 심리 때문에 초기 생태계 플라이휠을 만들기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래서 더더욱 인프라 팀이 앱 생태계를 ‘방임’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즉, 개발자·유저의 위험회피 국면일수록 체인이 직접 애플리케이션 성장 경로를 설계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Amir도 같은 맥락에서 “마라톤의 출발점”이라며, 배포·인덱싱·팀들의 준비 상태 같은 ‘기초 배관(plumbing)’을 먼저 안정화시키는 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6:09 Why MegaETH sees Vitalik's L2 challenge as a validation of its thesis
비탈릭이 “L2는 단순 스케일링 말고 다른 차별점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낸 뒤, 오히려 MegaETH는 이를 ‘기분 좋은 검증’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Namik의 논지는 명확하다. L1(이더리움)이 합의·보안에 최적화되어 있다면, L2는 구조적으로 L1이 될 수 없는 것(초저지연·초특화·의견이 들어간 설계)을 해야 한다는 것. 그는 “credibly neutral한 L1은 본질적으로 특정 앱 요구를 위해 급진적 설계를 택하기 어렵다”고 전제하고, MegaETH는 애초에 그 불가능한 영역—초저지연, 하이퍼 스케일, 앱 체인급 특화—을 겨냥했기 때문에 비탈릭 글이 오히려 자신의 아키텍처 선택을 정당화했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우리는 아직 stage 1 롤업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며, 장기적으로 더 강한 안전장치(강제 출금 경로 등)를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덧붙인다.
9:47 How MegaETH intends to power apps like Roblox onchain
MegaETH가 내세우는 기술 스펙은 “테스트넷 과장”이 아니라 메인넷 스트레스 테스트로 증명했다는 점을 반복한다. 핵심은 블록 생산을 완전 중앙화(시퀀서 단일화)하고, 검증은 탈중앙화하며, 최종 합의/정산은 이더리움에 맡긴다는 구조다. 이 트레이드오프를 통해 10ms 블록타임을 구현했고, UX 관점에서 “500ms를 넘으면 사용자의 집중 흐름이 깨진다”는 구글의 지연시간 연구를 인용하며 ‘웹2 같은 체감’을 노린다고 말한다.
사례로는 메인넷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최대 55,000 TPS를 찍는 동안에도, 사용자들이 동시에 저지연 게임(토끼가 차를 피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체인이 ‘되감기’ 수준의 응답 지연을 만들면 게임에서 즉시 충돌(차에 치임)로 체감되는데, 높은 점수(100점대) 플레이가 나왔다는 건 지연이 유의미하게 낮았다는 간접 증거로 제시한다. 비용 측면에서는 동일 시점에 다른 롤업들이 80~100 TPS 수준일 때 MegaETH가 4~5배 더 저렴했다고 언급하며, 데이터 가용성(DA) 선택(특정 DA를 사용, ETH DA 고집을 하지 않음)이 비용 구조에 영향을 줬다는 뉘앙스를 준다.
앱 카테고리는 DeFi가 1순위라고 솔직히 말한다. 초저지연은 온체인 HFT, 더 촘촘한 AMM/오더북 설계, 오라클 엔슈라인먼트(Chainlink와의 데이터 피드 강화) 같은 영역에서 즉시 효용이 크다. 동시에 “완전 온체인 Roblox/소셜/실시간 상호작용” 같은 소비자 앱도 장기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과거 웹3 소비자 앱이 대중화되지 못한 이유를 블록스페이스가 진짜로 풍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앱체인으로 가면 원자적 조합성 훼손, 공유 상태에서 혼잡 발생).
18:09 What is MegaETH's “proximity markets” concept?
‘Proximity Markets(근접 시장)’은 MegaETH가 성능을 단순히 “모두에게 공짜로 제공”하기보다, 시장 현실(초저지연은 결국 콜로케이션 경쟁을 낳음)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체인 차원의 공개 경매/배분 메커니즘으로 흡수하겠다는 설계다. Namik은 전통 FX 시장에서의 콜로케이션을 비유로 들며, MegaETH에서도 가치 있는 오더플로우가 생기면 일부 참여자는 시퀀서 근처에서 거래를 집행하고 싶어질 것이고, 그 수요를 MEGA 토큰으로 입찰하게 만들어 체인 가치로 환원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한다. “시장이 생기면 어차피 누군가는 근접성을 돈으로 살 텐데, 그걸 사적 이익으로만 두지 말고 토큰/프로토콜 레벨로 가져오자”는 방향이다. 다만 이 기능은 체인 활동이 충분히 커져야 의미가 있으므로, 당장은 ‘수요가 생긴 뒤 작동하는 설계’에 가깝다는 점도 분명히 한다.
20:05 How USDM is MegaETH's actual moat
MegaETH가 성능을 ‘진입 장벽’으로 보지 않는 점이 흥미롭다. Amir는 “인프라는 점점 커머디티가 되고, 모트가 없으면 수익은 0으로 수렴한다”고 전제하며, 그래서 MegaETH는 장기 수익모델을 USDM이라는 네이티브 스테이블에서 찾는다고 설명한다. 기존 체인들의 가치 포착은 혼잡·우선수수료 같은 형태로 사용자 경험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MegaETH는 가스비를 극단적으로 낮게 유지해 앱이 서로 발목을 잡지 않게 하면서도(“한 앱의 성공이 다른 앱의 실패가 되는 공유 상태의 비극” 회피), 경제적 가치를 다른 레이어(스테이블 플라이휠)에서 회수하려는 것이다.
USDM의 GTM(Go-To-Market)도 전형적 방식과 반대다. 보통은 스테이블을 먼저 뿌리고 쓸 곳(싱크)을 찾는데, MegaETH는 먼저 Mafia 앱들로 사용처를 최대한 만든 뒤 그 다음에 스테이블 채택을 밀겠다고 한다. 즉, “앱이 10배(10x) 경험을 주면, 사용자는 USDM을 쓰는 추가 마찰을 감수한다”는 전제다. 금융 리서처 관점에선 이 지점이 중요하다. USDM은 단순 결제 수단이 아니라, MegaETH가 말하는 “가스 수익에 의존하지 않는 체인 수익모델”의 핵심 실험이며, 성공 여부는 결국 앱이 실제 유저 리텐션을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23:25 Why MegaETH sees credible neutrality as a “losing strategy”
두 사람은 “팀이 앱 레이어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크립토 업계의 불문율(credible neutrality)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Amir는 역사적으로 성공한 생태계(예: 솔라나 등)를 보면 코어 팀이 생태계에 대해 더 ‘의견이 있는(opinionated)’ 개입을 했고, 단순 중립성을 유지하는 전략은 앱이 스스로 나타나길 기다리다 실패하기 쉽다고 말한다. MegaETH의 Mega Mafia 프로그램은 바로 이 반(反)중립 전략의 구현이다. Namik도 “우리가 이런 성능 트레이드오프를 택한 이유는 그 성능을 써서만 가능한 앱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앱이 없는 고성능 체인은 설계 자체가 자기부정이 된다고 정리한다.
28:04 Why MegaETH is delaying its token launch
가장 핵심 구간이다. MegaETH는 “토큰을 day1에 내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다”고 하면서도, 시장이 기대한 바(메인넷=토큰 동시 런칭)에 대해선 “그 기대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인정한다. 그럼에도 TGE를 미루는 이유는 간단하다. MEGA 토큰의 유틸리티(근접 시장, USDM 연동, 장래 시퀀서 로테이션)는 ‘체인에 기본 활동이 있을 때’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활동이 없으면 토큰은 기능이 아니라 내러티브가 된다.
그래서 MegaETH는 TGE를 ‘날짜’가 아니라 KPI 충족으로 트리거하겠다고 공개했다. 셋 중 하나(any one)만 달성하면 TGE를 진행한다.
- (1) 3개 애플리케이션이 30일 동안 일일 5만 달러 수수료(USD) 달성: 특정 앱이 실제로 유저를 모아 ‘유기적 수요’를 만든 신호로 본다. 이 경우 근접 시장/콜로케이션 수요도 의미 있게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 (2) 체인 내 USDM 5억 달러 + 그중 25%는 비수탁 스마트컨트랙트에 예치: 단순 발행량 “헤드라인”을 막기 위해, 실제로 DeFi/프로토콜에서 쓰이고 있는지(자본 효율)까지 조건으로 건다.
- (3) Mega Mafia 앱 10개가 퍼블릭 메인넷에 완전 배포: 게이팅된 데모가 아니라 누구나 접근 가능한 상태를 요구한다.
이 방식은 토큰 가격/거래 관심이 앱·PMF 논의를 집어삼키는 전형적 패턴을 피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Amir도 “토큰이 day1에 모든 관심을 빨아들이면 우리가 지난 수년간 준비한 제품/앱이 뒷전이 된다”고 말하며, KPI는 유저를 ‘토큰’이 아니라 ‘체인 사용’으로 끌고 오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한다.
37:20 How MegaETH became so thoughtful in attempting to avoid crypto mercenaries
진행자는 MegaETH가 유난히 “용병(mercenaries) 회피”에 집착하는 듯 보인다고 지적한다(토큰 지연, Mafia, ICO 설계, 헤지 언급 투자자 물량 회수 등). Namik은 팀의 동기가 “몇 주짜리 이벤트”가 아니라 크립토가 세계를 먹는 과정에 장기적으로 기여하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는 자신이 미국인이 아니며, 크립토가 글로벌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걸 한 번밖에 못 만든다”는 태도가 의사결정의 배경이라고 강조한다. Amir도 완벽을 주장하진 않지만, 업계 히스토리에서 무엇이 실패했고 왜 실패했는지를 계속 참고해 “가장 정보에 근거한 다음 수”를 두려 한다고 덧붙인다. 이 구간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단기 유동성·가격 펌프에 기대는 생태계는 앱도, 체인도 오래 못 간다는 학습이 내재화되어 있다는 것.
42:02 Inside the decisions driving MegaETH's ICO allocation
MegaETH의 퍼블릭 세일(ICO)은 목표 5천만 달러(밸류에이션 캡 9.99억)였는데 1.3B 달러 수준의 초과 수요가 들어왔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균등 분배로 다들 소액만 주는 방식”을 택하지 않고, 온체인/오프체인 데이터를 동원해 장기 참여자(미셔너리)로 보이는 사람에게 더 의미 있는 사이즈로 배정하려 했다는 점이다. Namik은 프리마켓이 열리며 “공짜돈” 인식이 생겨 투기적 수요가 더 붙었다고 보고, 그래서 더더욱 선별이 중요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일부가 ICO를 “사실상 KOL 라운드”로 폄하한 데 대해 Amir는 강하게 반박한다. 트위터 팔로워가 많은 계정만 본 것일 뿐, 실제론 소셜 존재감이 낮더라도 온체인에서 오래 활동한 유저(예: 이더리움/DeFi 사이클에서의 실제 사용 이력)에게도 배정하려 노력했다는 주장이다. 리서치 관점에서 이는 토큰 분배를 “마케팅 채널”이 아니라 “초기 파워유저/유동성/개발자 생태계의 씨앗”으로 설계하려는 시도에 가깝다.
45:30 What MegaETH intends to achieve with its token
MEGA 토큰의 역할은 크게 3축으로 정리된다.
1) Proximity Markets 입찰 자산: 시퀀서 근접성(콜로케이션)에 대한 수요를 토큰으로 가격 책정해, 사적 렌트 추구를 프로토콜 가치로 전환한다. 특히 초저지연이 성과로 직결되는 HFT/DeFi 참여자에게 중요한 유틸리티가 된다.
2) 시퀀서 로테이션(미래)에서의 PoA 기반 선정: “합의를 L2에서 다시 돌리는 건 trade-off를 무너뜨린다”는 입장이라, 완전한 의미의 PoS 합의가 아니라 토큰 기반 권한(PoA 유사)으로 일정 기간 시퀀서를 맡기는 방식을 구상한다. 또한 시퀀서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깨어 있는 시간대)”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발상(런던/미국 시간대 예시)을 제시하며, 지리적·시간대 기반의 운영 최적화도 암시한다.
3) USDM과의 연동(바이백): USDM에서 발생하는 보상/수익 일부가 MEGA 토큰 바이백으로 연결된다고 언급한다. 즉, 체인 수익을 가스가 아니라 스테이블 경제에서 회수하고, 그 일부를 토큰 가치로 환류시키는 구조를 의도한다.
정리하면, MEGA는 단순 거버넌스 토큰이 아니라 (1) 초저지연 시장을 여는 접근권 + (2) 시퀀서 운영권 배분 + (3) USDM 기반 캐시플로우 환류라는 기능 묶음으로 설계되고 있다.
48:15 Namik and Amir share apps they are most excited about and bet on which KPI gets hit first
KPI 중 무엇이 먼저 달성될지에 대해 Amir는 USDM 5억 달러를 희망 1순위로 꼽는다(물론 “가장 쉬운 건 Mafia 앱 10개 배포”라고 인정). 반면 Namik은 “앱 수익 KPI가 먼저 터지면 가장 좋다”는 쪽이다. 특정 앱이 30일 연속 5만 달러/일 수수료를 만들 정도면, 그건 내부 보조금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재미/효용’ 때문에 쓰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고, MegaETH가 노리는 소비자·DeFi 플라이휠에 강한 신호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가장 기대하는 앱으로 Namik은 게임 성격의 Euphoria, 그리고 Rocket 등을 언급한다. Amir는 2026년 방향성으로 “순수 디파이 앱” 외에 신규 자산 발행(Asset Issuance)을 강조하며, (1) Bricks: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이머징마켓 수익률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토큰화, (2) Hello Trade: 전(前) 블랙록 출신들이 만드는 주식/커머디티 등 토큰화 자산의 퍼프/현물 시장 확장 비전을 가진 팀을 특히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는 MegaETH가 ‘초저지연 체인’ 내러티브를 RWA/글로벌 금리·FX류 수익률 온체인화 같은 자본시장 테마로도 연결하려는 힌트로 읽힌다.
https://youtu.be/qOTkOLAVnWo 2시간 전 업로드 됨
가장 핵심 구간이다. MegaETH는 “토큰을 day1에 내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다”고 하면서도, 시장이 기대한 바(메인넷=토큰 동시 런칭)에 대해선 “그 기대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인정한다. 그럼에도 TGE를 미루는 이유는 간단하다. MEGA 토큰의 유틸리티(근접 시장, USDM 연동, 장래 시퀀서 로테이션)는 ‘체인에 기본 활동이 있을 때’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활동이 없으면 토큰은 기능이 아니라 내러티브가 된다.
그래서 MegaETH는 TGE를 ‘날짜’가 아니라 KPI 충족으로 트리거하겠다고 공개했다. 셋 중 하나(any one)만 달성하면 TGE를 진행한다.
- (1) 3개 애플리케이션이 30일 동안 일일 5만 달러 수수료(USD) 달성: 특정 앱이 실제로 유저를 모아 ‘유기적 수요’를 만든 신호로 본다. 이 경우 근접 시장/콜로케이션 수요도 의미 있게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 (2) 체인 내 USDM 5억 달러 + 그중 25%는 비수탁 스마트컨트랙트에 예치: 단순 발행량 “헤드라인”을 막기 위해, 실제로 DeFi/프로토콜에서 쓰이고 있는지(자본 효율)까지 조건으로 건다.
- (3) Mega Mafia 앱 10개가 퍼블릭 메인넷에 완전 배포: 게이팅된 데모가 아니라 누구나 접근 가능한 상태를 요구한다.
이 방식은 토큰 가격/거래 관심이 앱·PMF 논의를 집어삼키는 전형적 패턴을 피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Amir도 “토큰이 day1에 모든 관심을 빨아들이면 우리가 지난 수년간 준비한 제품/앱이 뒷전이 된다”고 말하며, KPI는 유저를 ‘토큰’이 아니라 ‘체인 사용’으로 끌고 오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한다.
37:20 How MegaETH became so thoughtful in attempting to avoid crypto mercenaries
진행자는 MegaETH가 유난히 “용병(mercenaries) 회피”에 집착하는 듯 보인다고 지적한다(토큰 지연, Mafia, ICO 설계, 헤지 언급 투자자 물량 회수 등). Namik은 팀의 동기가 “몇 주짜리 이벤트”가 아니라 크립토가 세계를 먹는 과정에 장기적으로 기여하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는 자신이 미국인이 아니며, 크립토가 글로벌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걸 한 번밖에 못 만든다”는 태도가 의사결정의 배경이라고 강조한다. Amir도 완벽을 주장하진 않지만, 업계 히스토리에서 무엇이 실패했고 왜 실패했는지를 계속 참고해 “가장 정보에 근거한 다음 수”를 두려 한다고 덧붙인다. 이 구간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단기 유동성·가격 펌프에 기대는 생태계는 앱도, 체인도 오래 못 간다는 학습이 내재화되어 있다는 것.
42:02 Inside the decisions driving MegaETH's ICO allocation
MegaETH의 퍼블릭 세일(ICO)은 목표 5천만 달러(밸류에이션 캡 9.99억)였는데 1.3B 달러 수준의 초과 수요가 들어왔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균등 분배로 다들 소액만 주는 방식”을 택하지 않고, 온체인/오프체인 데이터를 동원해 장기 참여자(미셔너리)로 보이는 사람에게 더 의미 있는 사이즈로 배정하려 했다는 점이다. Namik은 프리마켓이 열리며 “공짜돈” 인식이 생겨 투기적 수요가 더 붙었다고 보고, 그래서 더더욱 선별이 중요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일부가 ICO를 “사실상 KOL 라운드”로 폄하한 데 대해 Amir는 강하게 반박한다. 트위터 팔로워가 많은 계정만 본 것일 뿐, 실제론 소셜 존재감이 낮더라도 온체인에서 오래 활동한 유저(예: 이더리움/DeFi 사이클에서의 실제 사용 이력)에게도 배정하려 노력했다는 주장이다. 리서치 관점에서 이는 토큰 분배를 “마케팅 채널”이 아니라 “초기 파워유저/유동성/개발자 생태계의 씨앗”으로 설계하려는 시도에 가깝다.
45:30 What MegaETH intends to achieve with its token
MEGA 토큰의 역할은 크게 3축으로 정리된다.
1) Proximity Markets 입찰 자산: 시퀀서 근접성(콜로케이션)에 대한 수요를 토큰으로 가격 책정해, 사적 렌트 추구를 프로토콜 가치로 전환한다. 특히 초저지연이 성과로 직결되는 HFT/DeFi 참여자에게 중요한 유틸리티가 된다.
2) 시퀀서 로테이션(미래)에서의 PoA 기반 선정: “합의를 L2에서 다시 돌리는 건 trade-off를 무너뜨린다”는 입장이라, 완전한 의미의 PoS 합의가 아니라 토큰 기반 권한(PoA 유사)으로 일정 기간 시퀀서를 맡기는 방식을 구상한다. 또한 시퀀서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깨어 있는 시간대)”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발상(런던/미국 시간대 예시)을 제시하며, 지리적·시간대 기반의 운영 최적화도 암시한다.
3) USDM과의 연동(바이백): USDM에서 발생하는 보상/수익 일부가 MEGA 토큰 바이백으로 연결된다고 언급한다. 즉, 체인 수익을 가스가 아니라 스테이블 경제에서 회수하고, 그 일부를 토큰 가치로 환류시키는 구조를 의도한다.
정리하면, MEGA는 단순 거버넌스 토큰이 아니라 (1) 초저지연 시장을 여는 접근권 + (2) 시퀀서 운영권 배분 + (3) USDM 기반 캐시플로우 환류라는 기능 묶음으로 설계되고 있다.
48:15 Namik and Amir share apps they are most excited about and bet on which KPI gets hit first
KPI 중 무엇이 먼저 달성될지에 대해 Amir는 USDM 5억 달러를 희망 1순위로 꼽는다(물론 “가장 쉬운 건 Mafia 앱 10개 배포”라고 인정). 반면 Namik은 “앱 수익 KPI가 먼저 터지면 가장 좋다”는 쪽이다. 특정 앱이 30일 연속 5만 달러/일 수수료를 만들 정도면, 그건 내부 보조금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재미/효용’ 때문에 쓰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고, MegaETH가 노리는 소비자·DeFi 플라이휠에 강한 신호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가장 기대하는 앱으로 Namik은 게임 성격의 Euphoria, 그리고 Rocket 등을 언급한다. Amir는 2026년 방향성으로 “순수 디파이 앱” 외에 신규 자산 발행(Asset Issuance)을 강조하며, (1) Bricks: 터키 리라 캐리 트레이드/이머징마켓 수익률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토큰화, (2) Hello Trade: 전(前) 블랙록 출신들이 만드는 주식/커머디티 등 토큰화 자산의 퍼프/현물 시장 확장 비전을 가진 팀을 특히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는 MegaETH가 ‘초저지연 체인’ 내러티브를 RWA/글로벌 금리·FX류 수익률 온체인화 같은 자본시장 테마로도 연결하려는 힌트로 읽힌다.
https://youtu.be/qOTkOLAVnWo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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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egaETH Is Delaying Its Token Launch After Going Live on Mainnet
Namik Muduroglu and Amir Almaimani walk through MegaETH's launch strategy and why they are delaying the TGE.
🔥 EPISODE LINK 🔥
👉https://unchainedcrypto.com/why-megaeth-is-delaying-its-token-and-rejecting-credible-neutr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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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Regulatory Clarity for Developers Will Decide Where Capital Flows: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미 상원의 시장구조(Market Structure) 논의 핵심 쟁점은 DeFi/오픈소스 개발자에게 “통제(control)”가 있으면 규제·형사책임이 붙는다는 점인데, 정작 그 통제의 의미가 불명확하다.
2. Coin Center는 BRCA(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가 “비수탁(non-custodial)” 개발자를 18 USC 1960(무면허 자금송금업)에서 구제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보지만, DOJ가 Tornado Cash식으로 1960을 확장 해석하면 개발 자체가 위축된다.
3. 규제 명확화로 ‘무분별한 개발자 기소’는 막아야 하지만, 동시에 카르텔·북한 등 실범죄 수사를 위한 집행 역량(전담팀 해체, 인력 감소)이 약화되면 피해자 보호가 공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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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미 상원의 시장구조(Market Structure) 논의 핵심 쟁점은 DeFi/오픈소스 개발자에게 “통제(control)”가 있으면 규제·형사책임이 붙는다는 점인데, 정작 그 통제의 의미가 불명확하다.
2. Coin Center는 BRCA(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가 “비수탁(non-custodial)” 개발자를 18 USC 1960(무면허 자금송금업)에서 구제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보지만, DOJ가 Tornado Cash식으로 1960을 확장 해석하면 개발 자체가 위축된다.
3. 규제 명확화로 ‘무분별한 개발자 기소’는 막아야 하지만, 동시에 카르텔·북한 등 실범죄 수사를 위한 집행 역량(전담팀 해체, 인력 감소)이 약화되면 피해자 보호가 공허해진다.
Coin Center의 역할: “산업 로비”가 아니라 ‘개발자 시민자유’ 방어
Coin Center(피터 반 발켄버그)는 2014년 설립 이후 워싱턴 DC에서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을 “산업 이익”이 아니라 ‘오픈소스 개발·중립 인프라 운영의 시민자유’ 관점에서 변호해온 조직이라고 소개한다.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가 인터넷 초기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행위 자체를 허가제로 만들면 혁신과 자유를 잃는다”고 싸웠던 것과 유사한 문제의식이다. 다만 “규제 전면 반대(nihilist)”가 아니라, Coinbase 같은 수탁·중개 사업자 또는 사실상 중앙화된 ‘탈중앙’ 프로젝트는 합리적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선을 긋는다. 핵심은 신뢰(trust)를 맡는 주체(커스터디, 재량적 라우팅, 실행 약속 등)는 규제 대상이지만, 중립적 도구/코드 배포까지 면허·등록으로 묶는 것은 ‘사전검열(prior restraint)’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BRCA와 18 USC 1960: “돈을 직접 만지지 않는데 송금업자?”라는 충돌
대화의 중심축은 BRCA가 다루는 18 USC 1960(연방 무면허 자금송금업)이다. 원래 FinCEN(2019 가이던스)은 ‘accept and transmit(수령+전달)’ 요건을 충족하려면 중간 단계에서 고객 자금에 대한 독립적 통제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였고, 통제가 없으면 자금송금업자(MSB)가 아니라는 판단 틀이 있었다. BRCA는 이 가이던스를 법에 “성문화”해, 향후 검찰이 가이던스를 무시하고도 기소하는 여지를 줄이려는 장치로 설명된다. 피터는 Tornado Cash 기소에서 DOJ가 “프라이팬도 열을 전달하듯, 통제가 없어도 transfer는 된다”는 논리로 1960 적용범위를 넓히려 한 점을 문제 삼는다. 그렇게 되면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가 사실상 ‘엄격책임에 가까운 중범죄 리스크’가 되어, 합법적 프라이버시 도구까지 위축된다는 것이다.
“통제(control)”의 경계: 업그레이드 키·Pause 기능·보안위원회는 어디까지 허용되나
DeFi 기업 법무책임자(비)가 실제 현업에서 마주치는 난제를 던진다. 예컨대 스마트컨트랙트 금고(vault)가 사용자 자금을 자동 전략에 투입하더라도, (1) 업그레이드 가능한 구조, (2) 관리자 키, (3) 취약점 대응을 위한 일시정지(pause) 기능이 있으면 ‘통제’로 보아 비수탁 지위를 잃는가? 피터는 “완전 불변(immutable)·완전 자율(autonomous)”만이 무통제는 아니며, 상원안(시장구조 법안의 섹션 301)이 ‘비탈중앙화 프로토콜(non-decentralized protocol)’을 규정하기 위한 룰메이킹에서 이런 보안 목적의 제한적 권한(취약점 대응 등)은 디센티브를 주지 않도록 설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한다. 즉, 보안상 필요한 최소 권한을 이유로 곧바로 ‘통제=수탁=송금업’으로 밀어붙이진 않겠다는 신호지만, 실제로는 룰메이킹과 집행 해석에 따라 회색지대가 남는다는 점이 핵심 긴장으로 남는다.
이분법의 함정: “완전 탈중앙 vs 완전 중앙”으로는 중간지대를 설명 못 한다
제시(전직 검사)는 업계와 법률가가 “통제/비통제”를 지나치게 이분법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소 회피를 위한 설계’(관리자 권한을 어디까지 없애야 하나?)로 몰리고, 정책결정자(예: 마크 워너 상원의원) 입장에서는 국가안보·피해자 보호 관점에서 “그럼 누가 범죄를 막나?”라는 질문이 커진다. 피터도 Coin Center가 주로 ‘순수 오픈소스/중립 인프라’ 방어에 집중해왔음을 인정하면서, 문제는 오히려 “일부 통제·일부 약속·일부 수수료”가 있는 거대한 중간지대(준중개자, 준수탁자)에 있다고 정리한다. BRCA는 그 중간지대 전체를 면책하는 조항이 아니라 “아예 신뢰를 맡지 않는” 극히 좁은 범위를 1960에서 빼는 장치라는 설명이 반복된다.
1960의 남용 vs 1956(자금세탁)의 정공법: ‘개발자 기소’의 법리 전선
비는 Tornado Cash·Samourai Wallet 등에서 등장한 “자금세탁 공모(conspiracy to money launder)” 적용이 더 근본적 위협일 수 있다고 찌른다. 개발자가 불법 행위자와 직접 공모(합의, 지시, 수익 공유)하지 않았는데도, “도구가 악용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유지·배포했다”는 이유로 공모를 구성하는 해석은 형법의 전통적 요건(합의+고의적 참여+행위)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피터는 BRCA가 건드리는 건 1960뿐이고 18 USC 1956(자금세탁)은 그대로 남는다고 강조하면서, 사실관계가 정말로 특정 범죄자와의 인식·의도·조력이 입증된다면 1956으로 충분히 기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1960은 “면허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광범위하게 엮을 수 있어(의도 입증 부담이 낮아) 선량한 개발자까지 위축시키는 ‘나쁜 도구’가 될 위험이 크다는 논리다. 또한 Coin Center가 지원하는 텍사스 개발자(Michael Lewellen)의 소송 사례를 들며, 현 상태가 연구·배포 자체를 얼어붙게 만드는 ‘사전 위축(chilling effect)’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예시로 “Linux가 이란의 원심분리기에도 쓰인다고 Linus Torvalds를 핵개발 공범으로 보지 않는다”는 비유가 나온다.
피해자·국가안보의 목소리: 카르텔·펜타닐·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집행역량 붕괴
제시는 “불법금융”을 말하면서도 늘 “하지만(But)”로 끝나는 업계 화법을 비판하고, 실제 피해자 관점이 논의에서 소외된다고 주장한다. 구체 사례로 DOJ가 할리스코 카르텔(Jalisco cartel) 관련 ‘머니 브로커(사실상 하왈라 성격)’ 4명을 암호화폐 기반 마약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한 뉴스를 든다. 이 카르텔은 폭력성이 극단적(시신을 거리 전시, 군 헬기 격추 등)이며, 최근 자금 파이프라인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다는 점이 강조된다. 또 “펜타닐 전구체(precursor) 제조사의 97%가 이제 크립토를 받는다”는 언급으로, ‘지금 이 순간’의 범죄경제 현실을 환기한다. 문제는 정작 동시에 DOJ가 암호화폐 전담 수사역량을 해체/축소하고(특정 전담팀 해산), CFTC 시카고 오피스가 ‘집행 변호사 1명’ 수준으로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사기 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냉소까지 등장했다는 점이다. 즉, 개발자 면책/명확화 논의가 진전돼도 실범죄를 잡을 집행역량이 붕괴되면 민주·공화 모두가 말하는 국가안보·피해자 보호는 실현되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결론적 쟁점: 자원 배분의 문제—‘개발자 사냥’이 아니라 ‘실범죄’에 집중해야
피터는 “법집행 자원은 유한”하므로 1960을 확장해 소프트웨어 개발자까지 끌어들이는 ‘와일드구스 체이스’는 피해자 보호에 역행한다고 정리한다. BRCA는 그런 남용을 막아 DOJ가 카르텔·테러·마약·북한 같은 ‘비논쟁적 타깃’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그 전제는 집행기관이 실제로 충분한 인력·전문성을 유지하는 것인데, 전담 조직 해체와 인력 감축이 병행되면 “우선순위를 바로잡아도 실행이 불가능”해진다. 결국 시장구조 법안의 “개발자 명확성”은 자본 유입(미국에서 빌드 가능한가)을 좌우하는 핵심이지만, 동시에 범죄 억지·피해자 보호를 위해 집행역량을 어떻게 보강할지까지 묶어서 봐야 한다는 긴장으로 대화가 수렴한다.
여담: Coinbase 슈퍼볼 광고 반응—‘크립토=온라인 카지노’라는 평판 리스크
마지막으로 슈퍼볼 Coinbase 광고가 화제가 되는데, 피터는 “광고 자체보다 사람들이 단체로 노래하다가 Coinbase임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바이럴된 점을 흥미롭게 본다. 동시에 그는 현재 대중이 인식하는 크립토가 “자유·금융혁신”이 아니라 “규제 없는 온라인 스포츠 베팅/카지노”에 가깝다는 냉정한 진단을 내리고, 이 평판을 바꾸지 못하면 크립토의 ‘감시금융에 대한 대안’이라는 원래 문제의식도 설득력을 잃는다고 말한다.
https://youtu.be/_PYdiqZf44Q 2시간 전 업로드 됨
Coin Center(피터 반 발켄버그)는 2014년 설립 이후 워싱턴 DC에서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을 “산업 이익”이 아니라 ‘오픈소스 개발·중립 인프라 운영의 시민자유’ 관점에서 변호해온 조직이라고 소개한다.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가 인터넷 초기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행위 자체를 허가제로 만들면 혁신과 자유를 잃는다”고 싸웠던 것과 유사한 문제의식이다. 다만 “규제 전면 반대(nihilist)”가 아니라, Coinbase 같은 수탁·중개 사업자 또는 사실상 중앙화된 ‘탈중앙’ 프로젝트는 합리적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선을 긋는다. 핵심은 신뢰(trust)를 맡는 주체(커스터디, 재량적 라우팅, 실행 약속 등)는 규제 대상이지만, 중립적 도구/코드 배포까지 면허·등록으로 묶는 것은 ‘사전검열(prior restraint)’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BRCA와 18 USC 1960: “돈을 직접 만지지 않는데 송금업자?”라는 충돌
대화의 중심축은 BRCA가 다루는 18 USC 1960(연방 무면허 자금송금업)이다. 원래 FinCEN(2019 가이던스)은 ‘accept and transmit(수령+전달)’ 요건을 충족하려면 중간 단계에서 고객 자금에 대한 독립적 통제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였고, 통제가 없으면 자금송금업자(MSB)가 아니라는 판단 틀이 있었다. BRCA는 이 가이던스를 법에 “성문화”해, 향후 검찰이 가이던스를 무시하고도 기소하는 여지를 줄이려는 장치로 설명된다. 피터는 Tornado Cash 기소에서 DOJ가 “프라이팬도 열을 전달하듯, 통제가 없어도 transfer는 된다”는 논리로 1960 적용범위를 넓히려 한 점을 문제 삼는다. 그렇게 되면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가 사실상 ‘엄격책임에 가까운 중범죄 리스크’가 되어, 합법적 프라이버시 도구까지 위축된다는 것이다.
“통제(control)”의 경계: 업그레이드 키·Pause 기능·보안위원회는 어디까지 허용되나
DeFi 기업 법무책임자(비)가 실제 현업에서 마주치는 난제를 던진다. 예컨대 스마트컨트랙트 금고(vault)가 사용자 자금을 자동 전략에 투입하더라도, (1) 업그레이드 가능한 구조, (2) 관리자 키, (3) 취약점 대응을 위한 일시정지(pause) 기능이 있으면 ‘통제’로 보아 비수탁 지위를 잃는가? 피터는 “완전 불변(immutable)·완전 자율(autonomous)”만이 무통제는 아니며, 상원안(시장구조 법안의 섹션 301)이 ‘비탈중앙화 프로토콜(non-decentralized protocol)’을 규정하기 위한 룰메이킹에서 이런 보안 목적의 제한적 권한(취약점 대응 등)은 디센티브를 주지 않도록 설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한다. 즉, 보안상 필요한 최소 권한을 이유로 곧바로 ‘통제=수탁=송금업’으로 밀어붙이진 않겠다는 신호지만, 실제로는 룰메이킹과 집행 해석에 따라 회색지대가 남는다는 점이 핵심 긴장으로 남는다.
이분법의 함정: “완전 탈중앙 vs 완전 중앙”으로는 중간지대를 설명 못 한다
제시(전직 검사)는 업계와 법률가가 “통제/비통제”를 지나치게 이분법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소 회피를 위한 설계’(관리자 권한을 어디까지 없애야 하나?)로 몰리고, 정책결정자(예: 마크 워너 상원의원) 입장에서는 국가안보·피해자 보호 관점에서 “그럼 누가 범죄를 막나?”라는 질문이 커진다. 피터도 Coin Center가 주로 ‘순수 오픈소스/중립 인프라’ 방어에 집중해왔음을 인정하면서, 문제는 오히려 “일부 통제·일부 약속·일부 수수료”가 있는 거대한 중간지대(준중개자, 준수탁자)에 있다고 정리한다. BRCA는 그 중간지대 전체를 면책하는 조항이 아니라 “아예 신뢰를 맡지 않는” 극히 좁은 범위를 1960에서 빼는 장치라는 설명이 반복된다.
1960의 남용 vs 1956(자금세탁)의 정공법: ‘개발자 기소’의 법리 전선
비는 Tornado Cash·Samourai Wallet 등에서 등장한 “자금세탁 공모(conspiracy to money launder)” 적용이 더 근본적 위협일 수 있다고 찌른다. 개발자가 불법 행위자와 직접 공모(합의, 지시, 수익 공유)하지 않았는데도, “도구가 악용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유지·배포했다”는 이유로 공모를 구성하는 해석은 형법의 전통적 요건(합의+고의적 참여+행위)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피터는 BRCA가 건드리는 건 1960뿐이고 18 USC 1956(자금세탁)은 그대로 남는다고 강조하면서, 사실관계가 정말로 특정 범죄자와의 인식·의도·조력이 입증된다면 1956으로 충분히 기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1960은 “면허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광범위하게 엮을 수 있어(의도 입증 부담이 낮아) 선량한 개발자까지 위축시키는 ‘나쁜 도구’가 될 위험이 크다는 논리다. 또한 Coin Center가 지원하는 텍사스 개발자(Michael Lewellen)의 소송 사례를 들며, 현 상태가 연구·배포 자체를 얼어붙게 만드는 ‘사전 위축(chilling effect)’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예시로 “Linux가 이란의 원심분리기에도 쓰인다고 Linus Torvalds를 핵개발 공범으로 보지 않는다”는 비유가 나온다.
피해자·국가안보의 목소리: 카르텔·펜타닐·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집행역량 붕괴
제시는 “불법금융”을 말하면서도 늘 “하지만(But)”로 끝나는 업계 화법을 비판하고, 실제 피해자 관점이 논의에서 소외된다고 주장한다. 구체 사례로 DOJ가 할리스코 카르텔(Jalisco cartel) 관련 ‘머니 브로커(사실상 하왈라 성격)’ 4명을 암호화폐 기반 마약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한 뉴스를 든다. 이 카르텔은 폭력성이 극단적(시신을 거리 전시, 군 헬기 격추 등)이며, 최근 자금 파이프라인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다는 점이 강조된다. 또 “펜타닐 전구체(precursor) 제조사의 97%가 이제 크립토를 받는다”는 언급으로, ‘지금 이 순간’의 범죄경제 현실을 환기한다. 문제는 정작 동시에 DOJ가 암호화폐 전담 수사역량을 해체/축소하고(특정 전담팀 해산), CFTC 시카고 오피스가 ‘집행 변호사 1명’ 수준으로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사기 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냉소까지 등장했다는 점이다. 즉, 개발자 면책/명확화 논의가 진전돼도 실범죄를 잡을 집행역량이 붕괴되면 민주·공화 모두가 말하는 국가안보·피해자 보호는 실현되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결론적 쟁점: 자원 배분의 문제—‘개발자 사냥’이 아니라 ‘실범죄’에 집중해야
피터는 “법집행 자원은 유한”하므로 1960을 확장해 소프트웨어 개발자까지 끌어들이는 ‘와일드구스 체이스’는 피해자 보호에 역행한다고 정리한다. BRCA는 그런 남용을 막아 DOJ가 카르텔·테러·마약·북한 같은 ‘비논쟁적 타깃’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그 전제는 집행기관이 실제로 충분한 인력·전문성을 유지하는 것인데, 전담 조직 해체와 인력 감축이 병행되면 “우선순위를 바로잡아도 실행이 불가능”해진다. 결국 시장구조 법안의 “개발자 명확성”은 자본 유입(미국에서 빌드 가능한가)을 좌우하는 핵심이지만, 동시에 범죄 억지·피해자 보호를 위해 집행역량을 어떻게 보강할지까지 묶어서 봐야 한다는 긴장으로 대화가 수렴한다.
여담: Coinbase 슈퍼볼 광고 반응—‘크립토=온라인 카지노’라는 평판 리스크
마지막으로 슈퍼볼 Coinbase 광고가 화제가 되는데, 피터는 “광고 자체보다 사람들이 단체로 노래하다가 Coinbase임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바이럴된 점을 흥미롭게 본다. 동시에 그는 현재 대중이 인식하는 크립토가 “자유·금융혁신”이 아니라 “규제 없는 온라인 스포츠 베팅/카지노”에 가깝다는 냉정한 진단을 내리고, 이 평판을 바꾸지 못하면 크립토의 ‘감시금융에 대한 대안’이라는 원래 문제의식도 설득력을 잃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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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Regulatory Clarity for Developers Will Decide Where Capital Flows: DEX in the City
The market structure bill introduces a "control" test for DeFi protocols. The problem: nobody agrees on what control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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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is-now-the-perfect-time-to-launch-a-crypto-sc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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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ave Will Win Framework with Stani Kulechov
The Rollup
3줄 요약
1. “Aave Will Win”은 Labs가 만드는 모든 제품 수익(앱·카드·엔터프라이즈·UI 수수료 등) 100%를 DAO로 보내고, 대신 DAO가 매년 운영자금(스테이블+AAVE)을 지급해 ‘토큰 중심’으로 완전 정렬하자는 구조다.
2. v4의 ‘허브-스포크’ 모듈형 아키텍처는 리스크를 통제하면서도 새로운 담보/시장/어댑터를 빠르게 실험하게 해, 대출 이자 외의 신규 수익원(재투자, 맞춤 스포크, OTC형 크레딧 등)을 열어준다.
3. DeFi가 다음 단계로 가려면 “지갑·가스·네트워크”를 숨긴 핀테크급 UX와 브랜드/거버넌스 정비가 필수이며, 이번 프레임워크는 Aave를 ‘과거의 토큰화’가 아니라 ‘미래를 금융으로 당겨오는’ 인프라로 포지셔닝한다.
00:00 Intro
진행진은 이번 에피소드를 “Aave Labs와 DAO의 재결합/통합” 관점에서 연다. Labs가 DAO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스테이블+AAVE), 그 대가로 Labs 제품 수익을 100% DAO로 귀속시키는 구조가 전통 주식시장처럼 분기 리포트·IR·자본시장팀이 필요한 단계로 크립토 토큰 시장을 이동시키는 신호라고 문제의식을 깔아둔다. 핵심 전제는 DeFi 대중화가 인프라 경쟁이 아니라 “핀테크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용자 경험”으로 결정난다는 것(지갑/가스/체인 추상화, 은행계좌 연결, 몇 초 내 입금 등)이다.
The Rollup
3줄 요약
1. “Aave Will Win”은 Labs가 만드는 모든 제품 수익(앱·카드·엔터프라이즈·UI 수수료 등) 100%를 DAO로 보내고, 대신 DAO가 매년 운영자금(스테이블+AAVE)을 지급해 ‘토큰 중심’으로 완전 정렬하자는 구조다.
2. v4의 ‘허브-스포크’ 모듈형 아키텍처는 리스크를 통제하면서도 새로운 담보/시장/어댑터를 빠르게 실험하게 해, 대출 이자 외의 신규 수익원(재투자, 맞춤 스포크, OTC형 크레딧 등)을 열어준다.
3. DeFi가 다음 단계로 가려면 “지갑·가스·네트워크”를 숨긴 핀테크급 UX와 브랜드/거버넌스 정비가 필수이며, 이번 프레임워크는 Aave를 ‘과거의 토큰화’가 아니라 ‘미래를 금융으로 당겨오는’ 인프라로 포지셔닝한다.
00:00 Intro
진행진은 이번 에피소드를 “Aave Labs와 DAO의 재결합/통합” 관점에서 연다. Labs가 DAO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스테이블+AAVE), 그 대가로 Labs 제품 수익을 100% DAO로 귀속시키는 구조가 전통 주식시장처럼 분기 리포트·IR·자본시장팀이 필요한 단계로 크립토 토큰 시장을 이동시키는 신호라고 문제의식을 깔아둔다. 핵심 전제는 DeFi 대중화가 인프라 경쟁이 아니라 “핀테크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용자 경험”으로 결정난다는 것(지갑/가스/체인 추상화, 은행계좌 연결, 몇 초 내 입금 등)이다.
01:29 DeFi's Maturation & Token Design
대화는 토큰 설계가 규제 환경 때문에 한동안 ‘가치 포착(value capture)’을 회피하거나 “무가치 거버넌스 토큰” 내러티브로 후퇴했던 흐름을 짚는다. 진행진은 과거(예: 2020년대 초)에는 규제 리스크 때문에 현금흐름형 토큰 구조가 사실상 금기였으나, 이제는 ‘수익 메타(revenue meta)’가 다시 부상했고 기관 관점에서 투자 가능한 토큰은 명확한 현금흐름/권리 구조를 요구한다고 정리한다. Stani는 토큰이 통제하는 것은 단순 커뮤니티 투표권이 아니라 “중요 금융 인프라”이며, 이 인프라가 크립토 자산 내부에만 머물면 한계가 있어 “온체인으로 가져올 가치의 외연 확장”이 관건이라고 방향을 잡는다.
04:55 Aave's ICO Origins & Evolution
Stani는 Aave의 기원을 2017년 ICO(EthLend 시절)로 되짚는다. 초기에는 P2P 대출 모델에 가까운 실험이었고, IP/HTTP처럼 “최대한 비의견적(opinionless)인 인프라”가 되어 다양한 렌딩 유스케이스의 백본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한다. 2020년 v1 출시와 DeFi Summer를 거치며 거버넌스/토크노믹스의 기본 합의가 AIP1로 정리됐는데, 여기서 “프로토콜이 발생시키는 수익의 일부를 DAO 트레저리로 적립하고, 그 트레저리로 R&D·개발·리스크관리 등 서비스 제공자 비용을 집행한다”는 구조가 명문화됐다. 이 시기에는 저금리/코로나 환경에서 온체인 수익률과 거버넌스 토큰 인센티브가 결합하며 프로토콜 채택이 가속됐고, Aave Labs는 ‘영구적 핵심 기여자(permanent contributor)’로서 프로토콜과 생태계 확장에 지속적으로 관여해왔다.
10:48 Regulatory Uncertainty's Impact on DeFi
Stani는 지난 몇 년의 핵심 제약으로 “규제 불확실성”을 강조한다. SEC 중심의 공격적 정책이 거의 모든 DeFi 프로토콜에 리스크 프리미엄을 부과했고, 그 결과 혁신/채택이 지연됐다는 진단이다. 수치로는 DeFi TVL이 현재 약 120B 수준이며, 과거 고점(약 200B~220B)을 여러 번 찍었지만 ‘구조적 성장’이 제한되어 왔다고 말한다. 즉 기술/상품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들이 과감한 제품 확장과 토큰 가치 포착 실험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 전체 파이를 누르며 “다음 성장 단계로 넘어가지 못했다”는 맥락을 제시한다.
12:21 The Aave Will Win Proposal
“Aave Will Win”의 핵심은 Labs가 만드는 제품 레이어의 모든 수익을 100% DAO 트레저리로 보내겠다는 ‘극단적으로 강한 정렬’이다. Stani는 과거부터 이어진 질문—가치 포착이 AAVE 토큰으로 가는가, Labs가 만드는 앱/제품의 ‘지분(Equity)’으로 가는가—가 DeFi 팀들의 구조적 딜레마였다고 한다. 이번 제안은 이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Labs가 구축하는 소비자 앱·프로 앱·SDK/API(엔터프라이즈)·RWA 시장(Horizon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전부 DAO로 귀속시키고, 대신 DAO가 Labs에 연간 예산을 제공해 R&D와 사용자 획득(CAC)까지 포함한 성장 투자를 집행하게 한다. 진행진은 이를 “DAO가 Labs를 사실상 바이아웃하는 것처럼 보이는, 돈을 지금 주고 돈을 나중에 받는 거래”로 해석하며, DAO가 지급하는 스테이블(예: 25M + 마일스톤 17.5M 등)과 AAVE(예: 75k AAVE)의 규모가 작지 않지만, 제시된 연간 수익 규모(대략 100M+로 언급)를 감안하면 1~2년 내 회수가 가능한 구조처럼 보인다고 문제를 던진다. Stani는 트레저리가 ‘정적 금고’가 아니라 이미 수익을 창출하는 운영체(프로토콜+GHO)이며, 추가로 제품 레이어 수익까지 트레저리로 흡수하면 “수익 표면(revenue surface)”이 다중 스트림으로 넓어진다는 점이 투자 논리의 중심이라고 답한다.
21:42 Token-Centric Alignment Strategy
이 구간에서 ‘왜 지금 토큰 중심 정렬이 필요한가’가 선명해진다. Stani는 분산 거버넌스가 프로토콜 안전(자산 상장, 리스크 파라미터, 체크앤밸런스)에는 강점이지만, 앱 레이어의 제품 의사결정(랜딩페이지, 기능 우선순위 등)은 투표로 하면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예로 v3의 e-mode(상관자산 간 높은 LTV 효율 모드)는 만들 당시 임팩트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대규모 순예치를 이끌었다고 언급하며, 제품 혁신은 “빠른 반복과 위험 감수”가 필수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앱 레이어는 스타트업/스케일업 방식의 자율성과 속도를 유지하되, 그 성과(수익)는 100% 토큰/DAO로 귀속시켜 이해상충을 제거하는 게 설계 목표라는 것이다. 진행진도 이 구조가 토큰을 기관투자가 관점에서 더 “투자 가능한 자산(현금흐름+명확한 권리)”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토큰 시장이 공모주처럼 리포팅/IR/자본시장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을 짚는다.
23:10 Why v4 Unlocks New Revenue Streams
Stani는 v4의 핵심을 ‘허브-스포크(hubs & spokes)’ 모듈 구조로 설명한다. 허브는 유동성이 집중되는 코어 풀이고, 스포크는 허브로부터 신용한도(credit line)를 받는 맞춤형 차입 구성/시장으로, 스포크는 커스텀 구현까지 가능하다. 이 구조는 (1) 코어의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2) 새로운 담보·원시 프리미티브·특수 시장을 빠르게 부트스트랩할 수 있게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DeFi 렌딩 인프라가 극단적 변동성 자산(비트코인/이더리움)에서 대규모 청산을 처리하며 이미 “회복탄력성”을 증명했다고 강조한다. 실제 사례로 Aave는 10/10 같은 급락 국면에서 수 분 내 200M 규모 담보 청산을 수행했고, 최근에는 1주일 동안 0.5B 규모 청산을 처리했다고 언급한다. 이 ‘전장 검증’ 위에서 v4는 토큰화 자산뿐 아니라 토큰화가 덜 된 형태의 담보/수익원에도 어댑터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결과적으로 수익원을 “대출 이자” 하나에서 “재투자·맞춤 스포크·기관/OTC형 크레딧 연결” 등으로 넓힌다는 논리다.
31:27 Financing the Global Transition
Stani는 v4와 제품 확장의 최종 목표를 “토큰화된 과거(이미 전통시장에 있는 자산)보다, 미래의 전환을 앞당기는 금융”으로 잡는다. AI로 인한 지능의 풍부화, 태양광·배터리로 인한 에너지 비용 하락, 로보틱스로 인한 노동의 풍부화가 오면 경제는 다른 국면으로 이동하며, 그 전환을 가속하려면 대규모 ‘금융(credit)’이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Aave가 향후 수십 년 동안 고품질 수익원 기반의 담보와 크레딧을 연결해 전환 자본을 공급하면, 사회적 전환 속도를 10~30년 단축할 수도 있다는 “매우 장기 지향적” 비전을 제시한다. 진행진은 이를 은행의 본질(미래에 대한 금융 제공)로 비유하며, Aave가 세계 상위권 ‘은행’처럼 기능할 기회가 있다고 연결한다.
대화는 토큰 설계가 규제 환경 때문에 한동안 ‘가치 포착(value capture)’을 회피하거나 “무가치 거버넌스 토큰” 내러티브로 후퇴했던 흐름을 짚는다. 진행진은 과거(예: 2020년대 초)에는 규제 리스크 때문에 현금흐름형 토큰 구조가 사실상 금기였으나, 이제는 ‘수익 메타(revenue meta)’가 다시 부상했고 기관 관점에서 투자 가능한 토큰은 명확한 현금흐름/권리 구조를 요구한다고 정리한다. Stani는 토큰이 통제하는 것은 단순 커뮤니티 투표권이 아니라 “중요 금융 인프라”이며, 이 인프라가 크립토 자산 내부에만 머물면 한계가 있어 “온체인으로 가져올 가치의 외연 확장”이 관건이라고 방향을 잡는다.
04:55 Aave's ICO Origins & Evolution
Stani는 Aave의 기원을 2017년 ICO(EthLend 시절)로 되짚는다. 초기에는 P2P 대출 모델에 가까운 실험이었고, IP/HTTP처럼 “최대한 비의견적(opinionless)인 인프라”가 되어 다양한 렌딩 유스케이스의 백본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한다. 2020년 v1 출시와 DeFi Summer를 거치며 거버넌스/토크노믹스의 기본 합의가 AIP1로 정리됐는데, 여기서 “프로토콜이 발생시키는 수익의 일부를 DAO 트레저리로 적립하고, 그 트레저리로 R&D·개발·리스크관리 등 서비스 제공자 비용을 집행한다”는 구조가 명문화됐다. 이 시기에는 저금리/코로나 환경에서 온체인 수익률과 거버넌스 토큰 인센티브가 결합하며 프로토콜 채택이 가속됐고, Aave Labs는 ‘영구적 핵심 기여자(permanent contributor)’로서 프로토콜과 생태계 확장에 지속적으로 관여해왔다.
10:48 Regulatory Uncertainty's Impact on DeFi
Stani는 지난 몇 년의 핵심 제약으로 “규제 불확실성”을 강조한다. SEC 중심의 공격적 정책이 거의 모든 DeFi 프로토콜에 리스크 프리미엄을 부과했고, 그 결과 혁신/채택이 지연됐다는 진단이다. 수치로는 DeFi TVL이 현재 약 120B 수준이며, 과거 고점(약 200B~220B)을 여러 번 찍었지만 ‘구조적 성장’이 제한되어 왔다고 말한다. 즉 기술/상품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들이 과감한 제품 확장과 토큰 가치 포착 실험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 전체 파이를 누르며 “다음 성장 단계로 넘어가지 못했다”는 맥락을 제시한다.
12:21 The Aave Will Win Proposal
“Aave Will Win”의 핵심은 Labs가 만드는 제품 레이어의 모든 수익을 100% DAO 트레저리로 보내겠다는 ‘극단적으로 강한 정렬’이다. Stani는 과거부터 이어진 질문—가치 포착이 AAVE 토큰으로 가는가, Labs가 만드는 앱/제품의 ‘지분(Equity)’으로 가는가—가 DeFi 팀들의 구조적 딜레마였다고 한다. 이번 제안은 이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Labs가 구축하는 소비자 앱·프로 앱·SDK/API(엔터프라이즈)·RWA 시장(Horizon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전부 DAO로 귀속시키고, 대신 DAO가 Labs에 연간 예산을 제공해 R&D와 사용자 획득(CAC)까지 포함한 성장 투자를 집행하게 한다. 진행진은 이를 “DAO가 Labs를 사실상 바이아웃하는 것처럼 보이는, 돈을 지금 주고 돈을 나중에 받는 거래”로 해석하며, DAO가 지급하는 스테이블(예: 25M + 마일스톤 17.5M 등)과 AAVE(예: 75k AAVE)의 규모가 작지 않지만, 제시된 연간 수익 규모(대략 100M+로 언급)를 감안하면 1~2년 내 회수가 가능한 구조처럼 보인다고 문제를 던진다. Stani는 트레저리가 ‘정적 금고’가 아니라 이미 수익을 창출하는 운영체(프로토콜+GHO)이며, 추가로 제품 레이어 수익까지 트레저리로 흡수하면 “수익 표면(revenue surface)”이 다중 스트림으로 넓어진다는 점이 투자 논리의 중심이라고 답한다.
21:42 Token-Centric Alignment Strategy
이 구간에서 ‘왜 지금 토큰 중심 정렬이 필요한가’가 선명해진다. Stani는 분산 거버넌스가 프로토콜 안전(자산 상장, 리스크 파라미터, 체크앤밸런스)에는 강점이지만, 앱 레이어의 제품 의사결정(랜딩페이지, 기능 우선순위 등)은 투표로 하면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예로 v3의 e-mode(상관자산 간 높은 LTV 효율 모드)는 만들 당시 임팩트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대규모 순예치를 이끌었다고 언급하며, 제품 혁신은 “빠른 반복과 위험 감수”가 필수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앱 레이어는 스타트업/스케일업 방식의 자율성과 속도를 유지하되, 그 성과(수익)는 100% 토큰/DAO로 귀속시켜 이해상충을 제거하는 게 설계 목표라는 것이다. 진행진도 이 구조가 토큰을 기관투자가 관점에서 더 “투자 가능한 자산(현금흐름+명확한 권리)”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토큰 시장이 공모주처럼 리포팅/IR/자본시장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을 짚는다.
23:10 Why v4 Unlocks New Revenue Streams
Stani는 v4의 핵심을 ‘허브-스포크(hubs & spokes)’ 모듈 구조로 설명한다. 허브는 유동성이 집중되는 코어 풀이고, 스포크는 허브로부터 신용한도(credit line)를 받는 맞춤형 차입 구성/시장으로, 스포크는 커스텀 구현까지 가능하다. 이 구조는 (1) 코어의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2) 새로운 담보·원시 프리미티브·특수 시장을 빠르게 부트스트랩할 수 있게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DeFi 렌딩 인프라가 극단적 변동성 자산(비트코인/이더리움)에서 대규모 청산을 처리하며 이미 “회복탄력성”을 증명했다고 강조한다. 실제 사례로 Aave는 10/10 같은 급락 국면에서 수 분 내 200M 규모 담보 청산을 수행했고, 최근에는 1주일 동안 0.5B 규모 청산을 처리했다고 언급한다. 이 ‘전장 검증’ 위에서 v4는 토큰화 자산뿐 아니라 토큰화가 덜 된 형태의 담보/수익원에도 어댑터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결과적으로 수익원을 “대출 이자” 하나에서 “재투자·맞춤 스포크·기관/OTC형 크레딧 연결” 등으로 넓힌다는 논리다.
31:27 Financing the Global Transition
Stani는 v4와 제품 확장의 최종 목표를 “토큰화된 과거(이미 전통시장에 있는 자산)보다, 미래의 전환을 앞당기는 금융”으로 잡는다. AI로 인한 지능의 풍부화, 태양광·배터리로 인한 에너지 비용 하락, 로보틱스로 인한 노동의 풍부화가 오면 경제는 다른 국면으로 이동하며, 그 전환을 가속하려면 대규모 ‘금융(credit)’이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Aave가 향후 수십 년 동안 고품질 수익원 기반의 담보와 크레딧을 연결해 전환 자본을 공급하면, 사회적 전환 속도를 10~30년 단축할 수도 있다는 “매우 장기 지향적” 비전을 제시한다. 진행진은 이를 은행의 본질(미래에 대한 금융 제공)로 비유하며, Aave가 세계 상위권 ‘은행’처럼 기능할 기회가 있다고 연결한다.
33:11 High-Margin Opinionated Products
여기서는 ‘왜 앱/브랜딩이 수익적으로 중요한가’가 다뤄진다. Stani는 “무제한 접근을 제공하는 얇은 마진 비즈니스(예: 누구나 모든 주식 거래 접근을 주는 브로커리지, 모든 자산을 무차별 상장하는 접근 비즈니스)”는 인센티브/자금/제품 실행이 있으면 쉽게 경쟁에 잠식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어떤 담보를 인정하고, 어떤 수익원을 ‘고품질’로 큐레이션할지에 대한 ‘의견(opinionated)’이 강할수록 신뢰가 쌓이고 마진이 두꺼워지며, 방어적 해자(모트)가 생긴다는 주장이다. 이 맥락에서 Aave App(대중형), Aave Pro(고급 DeFi+은행 연결), Aave Kit(API/SDK로 엔터프라이즈 통합), Horizon(RWA)이 단순 배포 채널이 아니라 “마진이 남는 제품 레이어”라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DeFi가 지금까지는 서로에게 인프라를 파는 데 치우쳤지만, 이런 통합/연동은 결국 커머디티화되므로 “소버린 프로토콜+강한 제품”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39:01 Brand Governance Explained
브랜드 거버넌스는 이번 프레임워크의 ‘보호 장치’로 제시된다. Stani는 과거에는 Labs, DAO, 토큰홀더가 동일한 브랜드 표면을 공유해 왔고, 앞으로는 브랜드 사용/브랜드드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DAO로 귀속되는 구조가 수익 정렬을 강화한다고 말한다. 더 중요한 이유는 “미래에 Labs의 존재 형태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브랜드가 보호되도록” 제도적으로 고정하는 것이다. v4가 수익 스트림을 열고, 브랜드가 제품 성장에 쓰이며, 이 모든 것이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한 제안 안에 묶였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또한 토큰이 ‘무가치’라는 내러티브를 깨려면, 브랜드/제품/수익이 토큰으로 수렴하는 구조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전통 자본시장식 투명성·보호장치 중 ‘좋은 부분’을 토큰 세계에 이식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42:12 Current Economics vs New Model
기존 모델은 AIP1 기반의 프로토콜 수익(차입 이자 마진 일부→DAO)과 GHO 기반 수익(일부 시장에선 프로토콜이 사실상 LP로서 마진 100%를 취하는 구조 등)으로 요약된다. 새 모델은 “세 번째 수익 라인”—Labs 제품 레이어 수익의 100% DAO 귀속—을 추가한다. 구체 예로 기존에도 UI에서 발생하는 스왑/포지션 스왑 수수료가 있었고, 이것이 연환산 약 10M 수준으로 DAO에 들어간다고 언급한다. 앞으로는 앱에서 추가되는 어떤 수익화 기능도(예: Aave App의 카드—사용자가 카드 결제할 때마다 인터체인지/스와이프 수익의 일부가 온체인 DAO로 귀속) 모두 100% DAO로 보낸다는 점이 ‘온체인-오프체인 수익 연결’의 흥미로운 사례로 제시된다. v4 레벨에서도 수익 확장이 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을 때 풀의 유휴 유동성(float)을 온체인 ‘리스크-프리’에 가까운 상품(예: 토큰화 T-bill류, 언급된 예시로 Aave가 언급한 온체인 상품들)로 재투자하는 기능을 넣어 추가 수익을 만들고, 스포크를 통해 LP 포지션 담보 대출(마진 100% 설계 가능)이나, 커스터디언 환경에서 BTC/ETH 담보 기반의 OTC형 대출 수요를 DeFi 수익으로 끌어오는 경로도 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요지는 프로토콜은 안전성 때문에 느리지만, 앱 레이어는 자율적 실행으로 더 빠르게 수익화를 실험할 수 있고 그 결과가 DAO로 흘러 들어오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47:05 What Happens Next
DAO가 프레임워크를 비준하면, (1) v4 런치가 이어지고 v4 파라미터에 대한 후속 비준이 진행되며, (2) Labs는 정기적 책임/투명성 리포트(어카운터빌리티 보고)를 통해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공개하겠다고 한다. Stani는 제품 출시가 “곧” 이어질 것이며, 목표는 수백만 사용자에게 DeFi를 핀테크급 UX로 제공하고, 대형 핀테크 통합까지 노리면서도 기존의 고급 DeFi 유저 경험(Pro)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경쟁은 DeFi 내부뿐 아니라 자금력이 훨씬 큰 핀테크에서도 올 것이지만, Aave는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인프라와 실행 전문성을 무기로 “이기면서 확장”하겠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NbYIIegrpfE 34분 전 업로드 됨
여기서는 ‘왜 앱/브랜딩이 수익적으로 중요한가’가 다뤄진다. Stani는 “무제한 접근을 제공하는 얇은 마진 비즈니스(예: 누구나 모든 주식 거래 접근을 주는 브로커리지, 모든 자산을 무차별 상장하는 접근 비즈니스)”는 인센티브/자금/제품 실행이 있으면 쉽게 경쟁에 잠식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어떤 담보를 인정하고, 어떤 수익원을 ‘고품질’로 큐레이션할지에 대한 ‘의견(opinionated)’이 강할수록 신뢰가 쌓이고 마진이 두꺼워지며, 방어적 해자(모트)가 생긴다는 주장이다. 이 맥락에서 Aave App(대중형), Aave Pro(고급 DeFi+은행 연결), Aave Kit(API/SDK로 엔터프라이즈 통합), Horizon(RWA)이 단순 배포 채널이 아니라 “마진이 남는 제품 레이어”라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DeFi가 지금까지는 서로에게 인프라를 파는 데 치우쳤지만, 이런 통합/연동은 결국 커머디티화되므로 “소버린 프로토콜+강한 제품”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39:01 Brand Governance Explained
브랜드 거버넌스는 이번 프레임워크의 ‘보호 장치’로 제시된다. Stani는 과거에는 Labs, DAO, 토큰홀더가 동일한 브랜드 표면을 공유해 왔고, 앞으로는 브랜드 사용/브랜드드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DAO로 귀속되는 구조가 수익 정렬을 강화한다고 말한다. 더 중요한 이유는 “미래에 Labs의 존재 형태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브랜드가 보호되도록” 제도적으로 고정하는 것이다. v4가 수익 스트림을 열고, 브랜드가 제품 성장에 쓰이며, 이 모든 것이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한 제안 안에 묶였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또한 토큰이 ‘무가치’라는 내러티브를 깨려면, 브랜드/제품/수익이 토큰으로 수렴하는 구조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전통 자본시장식 투명성·보호장치 중 ‘좋은 부분’을 토큰 세계에 이식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42:12 Current Economics vs New Model
기존 모델은 AIP1 기반의 프로토콜 수익(차입 이자 마진 일부→DAO)과 GHO 기반 수익(일부 시장에선 프로토콜이 사실상 LP로서 마진 100%를 취하는 구조 등)으로 요약된다. 새 모델은 “세 번째 수익 라인”—Labs 제품 레이어 수익의 100% DAO 귀속—을 추가한다. 구체 예로 기존에도 UI에서 발생하는 스왑/포지션 스왑 수수료가 있었고, 이것이 연환산 약 10M 수준으로 DAO에 들어간다고 언급한다. 앞으로는 앱에서 추가되는 어떤 수익화 기능도(예: Aave App의 카드—사용자가 카드 결제할 때마다 인터체인지/스와이프 수익의 일부가 온체인 DAO로 귀속) 모두 100% DAO로 보낸다는 점이 ‘온체인-오프체인 수익 연결’의 흥미로운 사례로 제시된다. v4 레벨에서도 수익 확장이 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을 때 풀의 유휴 유동성(float)을 온체인 ‘리스크-프리’에 가까운 상품(예: 토큰화 T-bill류, 언급된 예시로 Aave가 언급한 온체인 상품들)로 재투자하는 기능을 넣어 추가 수익을 만들고, 스포크를 통해 LP 포지션 담보 대출(마진 100% 설계 가능)이나, 커스터디언 환경에서 BTC/ETH 담보 기반의 OTC형 대출 수요를 DeFi 수익으로 끌어오는 경로도 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요지는 프로토콜은 안전성 때문에 느리지만, 앱 레이어는 자율적 실행으로 더 빠르게 수익화를 실험할 수 있고 그 결과가 DAO로 흘러 들어오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47:05 What Happens Next
DAO가 프레임워크를 비준하면, (1) v4 런치가 이어지고 v4 파라미터에 대한 후속 비준이 진행되며, (2) Labs는 정기적 책임/투명성 리포트(어카운터빌리티 보고)를 통해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공개하겠다고 한다. Stani는 제품 출시가 “곧” 이어질 것이며, 목표는 수백만 사용자에게 DeFi를 핀테크급 UX로 제공하고, 대형 핀테크 통합까지 노리면서도 기존의 고급 DeFi 유저 경험(Pro)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경쟁은 DeFi 내부뿐 아니라 자금력이 훨씬 큰 핀테크에서도 올 것이지만, Aave는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인프라와 실행 전문성을 무기로 “이기면서 확장”하겠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NbYIIegrpfE 3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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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i Kulechov: The Aave Token-Centric Future Is Here (...And What's Coming Next)
Aave Labs is at its most critical crossroads.
The "Aave Will Win Framework" proposes sending 100% of product revenue to the DAO in exchange for annual funding unifying Labs and token holders under one vision.
Stani Kulechov breaks down how v4,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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