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9 Katie’s approach
스톡턴은 기술적 분석의 핵심을 “가격(price)이 1차(때로는 유일) 입력값”이라고 정의한다. 가격 추세의 성격(추세 지속/훼손/반전), 모멘텀의 상태(강화/약화), 그리고 현재 움직임이 추세 내 조정인지(카운터 트렌드) 또는 본격적 추세 전환인지 등을 지표로 판별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크립토는 글로벌·연속 거래, (대형 코인 기준) 높은 유동성, 갭이 거의 없는 “깨끗한 차트”라는 이유로 지지/저항 레벨이 잘 작동하고, 그래서 기술적 분석이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역사가 짧아도 사이클이 압축적으로 전개되어(짧은 기간에 극단적 과열·과매도 반복) 분석 재료가 충분하다는 진행자의 코멘트에 동의한다.
04:43 Bitcoin trend reversal, Ichimoku cloud breakdown
비트코인에 대해 스톡턴은 “2022년 저점에서 그릴 수 있던 상승 추세가 확실히 꺾였다”고 먼저 결론을 내린다. 핵심 근거는 이치모쿠(Ichimoku) 모델의 ‘클라우드 하단’ 붕괴다. 클라우드는 중간값 기반으로 산출되며 장기 추세 및 잠재 지지·저항을 가늠하는데, BTC가 약 8만9천 달러 부근(클라우드 하단 인근)을 깨고 내려오면서 ‘약세 전환 확인(affirmation)’이 됐다는 해석이다. 즉, 단순 하락이 아니라 “추세 모델이 약세 레짐 전환을 확인한 이벤트”로 본다.
05:48 Monthly BTC MACD sell signal and oversold history
월간 차트로 전환해, 몇 달 전 이미 MACD(이동평균 수렴·발산)가 ‘매도 시그널’로 전환됐고 하락 방향으로 벌어지는(diverging) 모습이 “하락 모멘텀이 커지는 국면”을 뜻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스토캐스틱(과매수·과매도 지표)이 “이제야” 과매도에 들어왔다는 점을 중요하게 본다. 과거 사례를 보면 월간 과매도는 ‘그 자체로 바닥’이 아니라, 과매도 구간이 수개월 지속되다가 “과매도 해소와 함께 의미 있는 저점”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런 장기 과매도 해소 후 상승 전환 사례로 2023년 초 구간을 언급하며, 지금도 동일하게 “과매도에서 반응(반등 신호)”이 관찰돼야 장기 포지션을 다시 자신 있게 얹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장기 하락 레짐 안에서도 단기 트레이딩 기회(카운터 트렌드 반등)는 열려 있다고 선을 긋는다.
07:40 What qualifies as a tradable bounce
“트레이더블(거래 가능한) 반등”은 단일 신호가 아니라 지표들의 합치로 판단한다고 정리한다. 주간 과매도(스토캐스틱) 자체는 ‘중기 저점 가능성’의 배경이 되지만, ‘떨어지는 칼날’에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일간 차트에서 모멘텀 변화(스토캐스틱·MACD 개선)와 함께, DeMark 같은 추세 소진 지표, 이동평균, 이치모쿠 등 여러 근거가 함께 나타나는지를 본다는 접근이다. 즉 “과매도 + (단기) 모멘텀 전환 + 소진 신호 + 레벨(지지/저항)”이 겹쳐질 때 확률이 유리해진다는 식의 ‘weight of the evidence’ 프레임이다. 현재는 센티먼트가 극단적 비관이라 반등 토양은 되지만, 모멘텀 측면의 ‘트리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09:38 DeMark indicators explained
DeMark 지표는 추세 ‘소진(exhaustion)’을 포착하기 위해 쓰는 3rd-party 도구로, 스톡턴은 이를 단기/중기 전환의 확인 신호로 활용한다고 말한다. 주간 기준으로는 최근 의미 있는 매도 신호가 10월 초(차트상 “13” 표기)였고, 현재는 ‘명확한 매수 신호도, 강한 부정 신호도 아닌’ 중립 지대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단기(더 짧은 타임프레임)로 내려가면 카운터 트렌드 신호에 “조금 더 가까워지긴 했지만” 최소 1~2주 정도는 더 필요해 보이며, 무엇보다 신호를 ‘예측’하기보다 ‘확인’한 뒤 다른 모멘텀 지표들과 함께 재평가한다고 강조한다.
11:14 Fear and Greed at extreme bearish levels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가 “극단적 베어리시”로 내려왔고, 이런 수준은 대개 감정이 과열된 ‘클라이맥스 저점 환경’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 데이터는 컨트래리언(역발상) 관점에서 반등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여전히 기술적 트리거(모멘텀 변화, 소진 신호)가 부족해 “지금 당장” 확신 있게 비중을 늘릴 단계는 아니라는 결론을 유지한다. 즉 센티먼트는 ‘배경’, 가격·모멘텀은 ‘실행 신호’라는 구분이 뚜렷하다.
12:58 Why the 70k area matters as support
진행자가 “7만~8만 달러 구간이 트럼프 재선 직후 얇은 유동성 위에서 급등하며 형성된, 지지 기반이 약한 구간 아니냐”는 구조적 질문을 던지자, 스톡턴은 급등 구간은 ‘뒤에 남는 지지(매물대)가 얕다’는 점에 동의한다. 다만 지지선은 ‘정확한 점’이 아니라 ‘영역’으로 보며, 늦은 2024년 급등 이전의 ‘횡보·응축(consolidation)’ 구간이 오히려 강한 지지대로 작동할 수 있고, 그래서 현재 7만 달러 부근을 중요한 잠재 지지 영역으로 본다고 말한다. 레벨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목표가”로 보지 않고, 리스크/리워드와 하방 여지를 재는 ‘게이지’로 해석한다는 점이 전문 트레이딩 관점에서 중요하다.
14:02 Why rebounds can be sharp after straight-down moves
급락이 ‘직선형(straight down)’으로 진행되면, 되돌림 반등에서도 그 하락 구간이 ‘저항 공백’을 만들어 초기 반등이 매우 가팔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저점에서 첫 반등이 가장 큰 경우가 많아, 트리거를 기다리면 “좋은 구간을 놓칠 위험”이 있지만, 그렇다고 예측 매수는 위험하니 결국 확률이 유리해지는 지점(모멘텀 전환 확인)을 찾는 것이 핵심 딜레마라고 정리한다. 또한 비트코인은 “급등 후 플래토(plateau)로 옆으로 기는” 리듬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변동성도 사이클을 가지며(정치·매크로 헤드라인 등) 장세 성격이 바뀐다고 덧붙인다.
16:17 Bitcoin vs ETH in risk-off markets
리스크오프 환경에선 통상 BTC가 ETH보다 방어적(저베타, 벨웨더)으로 인식돼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이는 BTC 대비 ETH, 그리고 BTC 대비 알트 전반의 상대 약세로 확장되는 ‘품질 선호(Flight to quality)’ 패턴으로 설명된다. 그럼에도 스톡턴은 더 긴 호흡에서 ETH/BTC 비율이 흥미롭고, 장기적으로 ETH가 다시 우위로 전개될 여지가 “세큘러(장기) 불마켓이 살아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한다. 즉 이번 하락을 “세큘러 베어”가 아니라 “사이클리컬 다운(순환적 하락)”으로 보는 프레임을 유지한다.
17:36 ETH long-term structure and trend lines
이더리움 월간 차트에서는 비트코인보다 더 레인지바운드 성격이 있고, 최근 하락으로 장기 지표는 당연히 악화됐지만 “세큘러 상승 추세선”이 아직 살아있다고 평가한다. 2019년 고점에서 시작해 과거 저점들을 연결하는 완만한 상승 추세선이 있으며, 대략 1,527달러 부근(한 달 정도 앞 기준)에서 중요해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현재 가격에서 추가로 25% 내외 더 빠져야 본격적으로 위협받는 레벨이라는 점에서, BTC처럼 장기 추세가 ‘이미 크게 훼손된’ 모습과 대비된다는 뉘앙스다. 다만 지지선은 목표가가 아니라 리스크 게이지이며, ETH 역시 과매도 상태이므로 ‘다운사이드 소진’과 모멘텀 반전 신호를 기다리는 전략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한다.
스톡턴은 기술적 분석의 핵심을 “가격(price)이 1차(때로는 유일) 입력값”이라고 정의한다. 가격 추세의 성격(추세 지속/훼손/반전), 모멘텀의 상태(강화/약화), 그리고 현재 움직임이 추세 내 조정인지(카운터 트렌드) 또는 본격적 추세 전환인지 등을 지표로 판별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크립토는 글로벌·연속 거래, (대형 코인 기준) 높은 유동성, 갭이 거의 없는 “깨끗한 차트”라는 이유로 지지/저항 레벨이 잘 작동하고, 그래서 기술적 분석이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역사가 짧아도 사이클이 압축적으로 전개되어(짧은 기간에 극단적 과열·과매도 반복) 분석 재료가 충분하다는 진행자의 코멘트에 동의한다.
04:43 Bitcoin trend reversal, Ichimoku cloud breakdown
비트코인에 대해 스톡턴은 “2022년 저점에서 그릴 수 있던 상승 추세가 확실히 꺾였다”고 먼저 결론을 내린다. 핵심 근거는 이치모쿠(Ichimoku) 모델의 ‘클라우드 하단’ 붕괴다. 클라우드는 중간값 기반으로 산출되며 장기 추세 및 잠재 지지·저항을 가늠하는데, BTC가 약 8만9천 달러 부근(클라우드 하단 인근)을 깨고 내려오면서 ‘약세 전환 확인(affirmation)’이 됐다는 해석이다. 즉, 단순 하락이 아니라 “추세 모델이 약세 레짐 전환을 확인한 이벤트”로 본다.
05:48 Monthly BTC MACD sell signal and oversold history
월간 차트로 전환해, 몇 달 전 이미 MACD(이동평균 수렴·발산)가 ‘매도 시그널’로 전환됐고 하락 방향으로 벌어지는(diverging) 모습이 “하락 모멘텀이 커지는 국면”을 뜻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스토캐스틱(과매수·과매도 지표)이 “이제야” 과매도에 들어왔다는 점을 중요하게 본다. 과거 사례를 보면 월간 과매도는 ‘그 자체로 바닥’이 아니라, 과매도 구간이 수개월 지속되다가 “과매도 해소와 함께 의미 있는 저점”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런 장기 과매도 해소 후 상승 전환 사례로 2023년 초 구간을 언급하며, 지금도 동일하게 “과매도에서 반응(반등 신호)”이 관찰돼야 장기 포지션을 다시 자신 있게 얹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장기 하락 레짐 안에서도 단기 트레이딩 기회(카운터 트렌드 반등)는 열려 있다고 선을 긋는다.
07:40 What qualifies as a tradable bounce
“트레이더블(거래 가능한) 반등”은 단일 신호가 아니라 지표들의 합치로 판단한다고 정리한다. 주간 과매도(스토캐스틱) 자체는 ‘중기 저점 가능성’의 배경이 되지만, ‘떨어지는 칼날’에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일간 차트에서 모멘텀 변화(스토캐스틱·MACD 개선)와 함께, DeMark 같은 추세 소진 지표, 이동평균, 이치모쿠 등 여러 근거가 함께 나타나는지를 본다는 접근이다. 즉 “과매도 + (단기) 모멘텀 전환 + 소진 신호 + 레벨(지지/저항)”이 겹쳐질 때 확률이 유리해진다는 식의 ‘weight of the evidence’ 프레임이다. 현재는 센티먼트가 극단적 비관이라 반등 토양은 되지만, 모멘텀 측면의 ‘트리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09:38 DeMark indicators explained
DeMark 지표는 추세 ‘소진(exhaustion)’을 포착하기 위해 쓰는 3rd-party 도구로, 스톡턴은 이를 단기/중기 전환의 확인 신호로 활용한다고 말한다. 주간 기준으로는 최근 의미 있는 매도 신호가 10월 초(차트상 “13” 표기)였고, 현재는 ‘명확한 매수 신호도, 강한 부정 신호도 아닌’ 중립 지대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단기(더 짧은 타임프레임)로 내려가면 카운터 트렌드 신호에 “조금 더 가까워지긴 했지만” 최소 1~2주 정도는 더 필요해 보이며, 무엇보다 신호를 ‘예측’하기보다 ‘확인’한 뒤 다른 모멘텀 지표들과 함께 재평가한다고 강조한다.
11:14 Fear and Greed at extreme bearish levels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가 “극단적 베어리시”로 내려왔고, 이런 수준은 대개 감정이 과열된 ‘클라이맥스 저점 환경’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 데이터는 컨트래리언(역발상) 관점에서 반등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여전히 기술적 트리거(모멘텀 변화, 소진 신호)가 부족해 “지금 당장” 확신 있게 비중을 늘릴 단계는 아니라는 결론을 유지한다. 즉 센티먼트는 ‘배경’, 가격·모멘텀은 ‘실행 신호’라는 구분이 뚜렷하다.
12:58 Why the 70k area matters as support
진행자가 “7만~8만 달러 구간이 트럼프 재선 직후 얇은 유동성 위에서 급등하며 형성된, 지지 기반이 약한 구간 아니냐”는 구조적 질문을 던지자, 스톡턴은 급등 구간은 ‘뒤에 남는 지지(매물대)가 얕다’는 점에 동의한다. 다만 지지선은 ‘정확한 점’이 아니라 ‘영역’으로 보며, 늦은 2024년 급등 이전의 ‘횡보·응축(consolidation)’ 구간이 오히려 강한 지지대로 작동할 수 있고, 그래서 현재 7만 달러 부근을 중요한 잠재 지지 영역으로 본다고 말한다. 레벨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목표가”로 보지 않고, 리스크/리워드와 하방 여지를 재는 ‘게이지’로 해석한다는 점이 전문 트레이딩 관점에서 중요하다.
14:02 Why rebounds can be sharp after straight-down moves
급락이 ‘직선형(straight down)’으로 진행되면, 되돌림 반등에서도 그 하락 구간이 ‘저항 공백’을 만들어 초기 반등이 매우 가팔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저점에서 첫 반등이 가장 큰 경우가 많아, 트리거를 기다리면 “좋은 구간을 놓칠 위험”이 있지만, 그렇다고 예측 매수는 위험하니 결국 확률이 유리해지는 지점(모멘텀 전환 확인)을 찾는 것이 핵심 딜레마라고 정리한다. 또한 비트코인은 “급등 후 플래토(plateau)로 옆으로 기는” 리듬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변동성도 사이클을 가지며(정치·매크로 헤드라인 등) 장세 성격이 바뀐다고 덧붙인다.
16:17 Bitcoin vs ETH in risk-off markets
리스크오프 환경에선 통상 BTC가 ETH보다 방어적(저베타, 벨웨더)으로 인식돼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이는 BTC 대비 ETH, 그리고 BTC 대비 알트 전반의 상대 약세로 확장되는 ‘품질 선호(Flight to quality)’ 패턴으로 설명된다. 그럼에도 스톡턴은 더 긴 호흡에서 ETH/BTC 비율이 흥미롭고, 장기적으로 ETH가 다시 우위로 전개될 여지가 “세큘러(장기) 불마켓이 살아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한다. 즉 이번 하락을 “세큘러 베어”가 아니라 “사이클리컬 다운(순환적 하락)”으로 보는 프레임을 유지한다.
17:36 ETH long-term structure and trend lines
이더리움 월간 차트에서는 비트코인보다 더 레인지바운드 성격이 있고, 최근 하락으로 장기 지표는 당연히 악화됐지만 “세큘러 상승 추세선”이 아직 살아있다고 평가한다. 2019년 고점에서 시작해 과거 저점들을 연결하는 완만한 상승 추세선이 있으며, 대략 1,527달러 부근(한 달 정도 앞 기준)에서 중요해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현재 가격에서 추가로 25% 내외 더 빠져야 본격적으로 위협받는 레벨이라는 점에서, BTC처럼 장기 추세가 ‘이미 크게 훼손된’ 모습과 대비된다는 뉘앙스다. 다만 지지선은 목표가가 아니라 리스크 게이지이며, ETH 역시 과매도 상태이므로 ‘다운사이드 소진’과 모멘텀 반전 신호를 기다리는 전략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한다.
21:25 Macro pressure, crypto selling first, gold volatility
진행자가 매크로(연준 의장 교체 기대, 제롬 파월 관련 이슈, 전반적 리스크자산 조정)와 함께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도 아니고 테크주도 아닌, 최악의 속성만 가져가는 듯하다”는 문제의식을 던지자, 스톡턴은 리스크자산 스펙트럼에서 크립토가 가장 끝단(가장 먼저 벌 받는 자산)이라 불안 국면에서 선제적으로 매도 압력이 커진다고 답한다. 또한 “차트는 왜(why)를 말해주지 않지만, 뉴스에 대한 가격의 반응(response)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더불어 레버리지(특히 트레저리/레버드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 같은 공포가 가격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결국 핵심은 “가격 충격이 과도해지는 지점”을 기술적 신호로 포착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같은 맥락에서 금(Gold)도 안전자산 이미지와 달리 최근엔 변동성이 커졌고, 월간 차트에서 포물선적 상승 후 DeMark 매도 신호 및 첫 과매수 다운턴이 나타났다는 예시를 들어 “자산 전반의 사이클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장기 추세 붕괴 경고라기보다,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거나 박스권으로 갈 위험).
27:44 Alts, beta, and top-down thinking
알트코인은 절대 수익률 방향성이 대체로 BTC와 동행하지만, 상대강도(특히 알트/BTC 비율)에서 로테이션 기회가 나온다고 강조한다. 페어리드의 주간 리서치에서 상위 10개 알트를 BTC 대비로 ‘로테이션 그래프’로 관리하는 이유도, 상대 강도가 강한 섹터가 결국 펀더멘털 내러티브(핫 섹터)나 수급 집중을 반영하며, 반대로 과열·과대평가 구간의 경고도 주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급락장에선 고베타 알트가 더 크게 언더퍼폼하지만, 저점 이후에는 반대로 더 “사납게(snap back)” 튀어 오를 수 있어, 바닥 타이밍을 노리는 트레이더에겐 알트가 더 큰 기회이자 더 큰 리스크라고 정리한다. 또한 많은 알트는 히스토리가 짧아 장기 지표 신뢰도가 떨어지므로, BTC를 탑다운 프록시로 두고 알트는 상대강도로 필터링하는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30:54 Using ratios vs Bitcoin to spot rotation
진행자가 “알트가 메이저보다 먼저 움직여 선행 신호가 될 수 있나”를 묻자, 스톡턴은 가격보다 ‘비율(알트/BTC)’이 먼저 꺾이거나 돌아서는 경우가 있다고 답한다. 특정 테마(예: 섹터/바스켓)를 구성해 BTC 대비 비율을 보면, 가격이 바닥을 찍기 전에 상대적으로 ‘축적(Accumulation)’이 나타나는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이후 절대가격 반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대부분 기술적 지표는 이동평균 기반이라 구조적으로 지연(lagging)될 수밖에 없고, 그 지연은 노이즈를 줄여 “의미 있는 전환(트레이더블 턴)”을 걸러내는 대가라고 설명한다.
32:45 What clients are asking now
최근 고객 질문은 시장 변동성이 커진 곳(금·은, 그리고 소프트웨어 섹터의 카운터 트렌드 기회)에 집중돼 있다고 말한다. 특히 VIX가 박스권을 벗어나며 변동성 레짐이 바뀌는 국면에서는 기술적 분석 수요가 커지고, 첫 번째 과매도 반등이 나올 때 “어떤 종목/코인이 반등에 참여하며 리더십을 보이는지”가 이후 국면의 구조를 읽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된다고 정리한다. 스톡턴은 장기 투자자는 세큘러 트렌드가 살아있다고 보는 한 버틸 수 있지만, 단기 트레이더는 ‘첫 반등이 가장 크다’는 시장의 특성 때문에 신호 확인과 기회 포착 사이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https://youtu.be/9x1rshbRMfM 1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가 매크로(연준 의장 교체 기대, 제롬 파월 관련 이슈, 전반적 리스크자산 조정)와 함께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도 아니고 테크주도 아닌, 최악의 속성만 가져가는 듯하다”는 문제의식을 던지자, 스톡턴은 리스크자산 스펙트럼에서 크립토가 가장 끝단(가장 먼저 벌 받는 자산)이라 불안 국면에서 선제적으로 매도 압력이 커진다고 답한다. 또한 “차트는 왜(why)를 말해주지 않지만, 뉴스에 대한 가격의 반응(response)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더불어 레버리지(특히 트레저리/레버드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 같은 공포가 가격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결국 핵심은 “가격 충격이 과도해지는 지점”을 기술적 신호로 포착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같은 맥락에서 금(Gold)도 안전자산 이미지와 달리 최근엔 변동성이 커졌고, 월간 차트에서 포물선적 상승 후 DeMark 매도 신호 및 첫 과매수 다운턴이 나타났다는 예시를 들어 “자산 전반의 사이클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장기 추세 붕괴 경고라기보다,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거나 박스권으로 갈 위험).
27:44 Alts, beta, and top-down thinking
알트코인은 절대 수익률 방향성이 대체로 BTC와 동행하지만, 상대강도(특히 알트/BTC 비율)에서 로테이션 기회가 나온다고 강조한다. 페어리드의 주간 리서치에서 상위 10개 알트를 BTC 대비로 ‘로테이션 그래프’로 관리하는 이유도, 상대 강도가 강한 섹터가 결국 펀더멘털 내러티브(핫 섹터)나 수급 집중을 반영하며, 반대로 과열·과대평가 구간의 경고도 주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급락장에선 고베타 알트가 더 크게 언더퍼폼하지만, 저점 이후에는 반대로 더 “사납게(snap back)” 튀어 오를 수 있어, 바닥 타이밍을 노리는 트레이더에겐 알트가 더 큰 기회이자 더 큰 리스크라고 정리한다. 또한 많은 알트는 히스토리가 짧아 장기 지표 신뢰도가 떨어지므로, BTC를 탑다운 프록시로 두고 알트는 상대강도로 필터링하는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30:54 Using ratios vs Bitcoin to spot rotation
진행자가 “알트가 메이저보다 먼저 움직여 선행 신호가 될 수 있나”를 묻자, 스톡턴은 가격보다 ‘비율(알트/BTC)’이 먼저 꺾이거나 돌아서는 경우가 있다고 답한다. 특정 테마(예: 섹터/바스켓)를 구성해 BTC 대비 비율을 보면, 가격이 바닥을 찍기 전에 상대적으로 ‘축적(Accumulation)’이 나타나는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이후 절대가격 반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대부분 기술적 지표는 이동평균 기반이라 구조적으로 지연(lagging)될 수밖에 없고, 그 지연은 노이즈를 줄여 “의미 있는 전환(트레이더블 턴)”을 걸러내는 대가라고 설명한다.
32:45 What clients are asking now
최근 고객 질문은 시장 변동성이 커진 곳(금·은, 그리고 소프트웨어 섹터의 카운터 트렌드 기회)에 집중돼 있다고 말한다. 특히 VIX가 박스권을 벗어나며 변동성 레짐이 바뀌는 국면에서는 기술적 분석 수요가 커지고, 첫 번째 과매도 반등이 나올 때 “어떤 종목/코인이 반등에 참여하며 리더십을 보이는지”가 이후 국면의 구조를 읽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된다고 정리한다. 스톡턴은 장기 투자자는 세큘러 트렌드가 살아있다고 보는 한 버틸 수 있지만, 단기 트레이더는 ‘첫 반등이 가장 크다’는 시장의 특성 때문에 신호 확인과 기회 포착 사이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https://youtu.be/9x1rshbRMfM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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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Deeply Oversold. Does That Mean the Bottom Is In? - Bits + Bips
Crypto markets are flashing extreme fear, but charts suggest patience still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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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has slid into one of the most oversold conditions in its history, with Ethereum following close behind.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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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has slid into one of the most oversold conditions in its history, with Ethereum following close behind. Extreme…
토큰-에쿼티 가치 분산 문제: 아치 네트워크 & 포필러스
박주혁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벡터 인수, 서클의 인터옵랩스 인수처럼 “법인(에쿼티)만 팔리고 토큰은 버려지는” 사건이 누적되며 토큰의 청구권 부재가 구조적 리스크로 부상했다.
2. Labs–Foundation(지분은 Labs, 토큰은 Foundation) + SAFE/SAFT 조합은 규제 회피에 유리하지만, VC는 ‘지분+토큰’ 이중 레버리지, 리테일은 ‘토큰만’ 떠안는 비대칭을 고착화한다.
3. 해법은 단순 바이백 유행이 아니라 (i) 토큰에 실질 수요/권리/가치흐름을 설계하고 (ii) 규제 명확화(Clarity Act 등) 이후 토큰-에쿼티 결합 모델을 재구성하는 쪽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포커스 그룹 포맷과 문제의식: “프로젝트 성공이 토큰 홀더 이익으로 귀결되는가?”
밋업은 휴대폰을 맡기고 2시간 동안 대화에 집중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주제는 토큰과 에쿼티의 가치 분산(분리) 문제다. 최근 대형 M&A에서 창업자/VC는 지분 매각으로 엑싯하지만 토큰 홀더는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토큰이 정말로 네트워크의 오너십을 대표하는가?”라는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패널은 아치 네트워크 박주혁, 포필러스(4Pillars) 리서처 스티브, 김재원(포뇨)로 구성된다.
박주혁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벡터 인수, 서클의 인터옵랩스 인수처럼 “법인(에쿼티)만 팔리고 토큰은 버려지는” 사건이 누적되며 토큰의 청구권 부재가 구조적 리스크로 부상했다.
2. Labs–Foundation(지분은 Labs, 토큰은 Foundation) + SAFE/SAFT 조합은 규제 회피에 유리하지만, VC는 ‘지분+토큰’ 이중 레버리지, 리테일은 ‘토큰만’ 떠안는 비대칭을 고착화한다.
3. 해법은 단순 바이백 유행이 아니라 (i) 토큰에 실질 수요/권리/가치흐름을 설계하고 (ii) 규제 명확화(Clarity Act 등) 이후 토큰-에쿼티 결합 모델을 재구성하는 쪽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포커스 그룹 포맷과 문제의식: “프로젝트 성공이 토큰 홀더 이익으로 귀결되는가?”
밋업은 휴대폰을 맡기고 2시간 동안 대화에 집중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주제는 토큰과 에쿼티의 가치 분산(분리) 문제다. 최근 대형 M&A에서 창업자/VC는 지분 매각으로 엑싯하지만 토큰 홀더는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토큰이 정말로 네트워크의 오너십을 대표하는가?”라는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패널은 아치 네트워크 박주혁, 포필러스(4Pillars) 리서처 스티브, 김재원(포뇨)로 구성된다.
아치 네트워크 소개: 비트코인 금융화와 ‘보안’이 만든 제약
박주혁은 아치 네트워크의 목표를 “비트코인을 기초통화로 하는 금융화(institutional-grade BTC finance)”로 제시한다. 비트코인의 한계(확장성, 프로그래머빌리티)를 극복하려면 레이어/애플리케이션 확장이 필요하지만, BTC 커뮤니티와 기관 보유자의 최우선 기준은 ‘보안’이다. 기관은 내부 리스크 커미티, 승인 프로세스 등으로 인해 브릿지/커스터디 리스크를 극도로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맥락을 깔고 시작한다.
BTC 스테이킹의 구조적 리스크: 멀티시그(브릿지) + 스마트컨트랙트 ‘이중 리스크’
기존 “BTC 스테이킹” 다수는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을 제3자 지갑(대개 멀티시그)으로 보내고, 반대편 EVM 체인에서 랩드/합성 비트코인을 발행해 운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1) 멀티시그가 소수 운영자/외부 압력(정부 개입 등)에 의해 장악될 수 있는 브릿지 리스크와 (2) 타 체인에서의 디파이 운용에서 발생하는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가 결합된다. 또한 비트코인 시총 규모를 감안하면 “지속 가능한 이자 지급원”이 빈약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플레이션 토큰을 이자로 주는 모델은 지속가능성이 낮고, 의미 있는 캐시플로우는 결국 규제된 전통금융 상품(언더라이팅된 수익원)에서 가져와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아치의 접근: ‘신뢰가정 최소화’와 무허가 노드 기반 탈중앙화
아치는 소수 멀티시그가 아니라 더 큰 무허가 노드 네트워크(예: 30/50/100개) 기반으로 비트코인 활용을 설계해, 브릿지 신뢰가정을 줄이고 탈중앙화를 강화하려는 방향성을 강조한다. “새로운 신뢰 가정이 생기지 않는 방식으로 BTC를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한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 금융화의 조건을 ‘기관도 받아들일 수 있는 보안성’으로 설정한다.
토큰-에쿼티 분리 문제 ①: 코인베이스의 ‘벡터’ 인수와 텐서(TNSR) 토큰 홀더의 공백
스티브는 핵심 사례로 코인베이스의 벡터(Vector) 인수를 든다. 벡터는 텐서(Tensor) 생태계/팀과 강하게 연결된 것으로 인식됐고, 시장은 벡터의 성과가 텐서 토큰에 간접적으로라도 귀속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인수는 벡터 “법인(에쿼티)”만 대상으로 진행됐고, 텐서 토큰 홀더는 인수대금/프리미엄을 받을 권리(청구권)가 전혀 없었다. 주식이었다면 당연히 공개매수/인수 구조에서 기존 보유자에게 프리미엄이 갔을 텐데, 토큰은 법적으로 에쿼티와 연결되지 않아 “프로젝트 성공이 토큰 홀더의 이익으로 전환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스티브는 이 과정에서 ‘탈중앙화/커뮤니티 이양’이라는 명분이 책임회피와 엑싯 정당화에 악용될 소지가 크다고 비판한다.
토큰-에쿼티 분리 문제 ②: Aave vs Aave Labs — 프론트엔드 수수료의 귀속 논란
또 다른 예로 Aave에서 프론트엔드/브랜드 자산을 둘러싼 수익 귀속 이슈가 언급된다. 연간 약 1,0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프론트엔드 수수료가 DAO가 아니라 Aave Labs(회사)로 귀속되는 구조가 뒤늦게 문제화됐다. 스탠니가 브랜드 자산/권리를 커뮤니티에 넘기는 안을 투표에 올렸으나 부결되었고, 이후 개인 자금으로 토큰을 매수(일종의 ‘달래기’ 제스처)했다는 식으로 정리된다. 이 케이스는 “프로토콜-프론트엔드-브랜드-운영법인”이 분리된 상태에서 매출/가치가 어디로 쌓이는지(그리고 토큰이 무엇을 대표하는지)가 불명확해지는 전형으로 다뤄진다.
왜 분리되는가: 규제 회피가 만든 Labs–Foundation 이원화와 SAFE+SAFT 표준
스티브는 레이어1/프로토콜 설립 ‘관행’을 비교적 노골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Labs(개발사)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체인을 만든 주체’가 아니라 ‘코어 컨트리뷰터’로 포지셔닝한다. 이후 토큰 발행 시점에 재단(Foundation)을 조세친화 지역(BVI, 케이맨 등)에 세워 토큰을 발행한다. 이렇게 분리하는 가장 큰 동기는 “Labs가 토큰을 발행하거나 토큰에 권리(수익분배/지분적 청구)를 부여하는 순간 증권성 리스크가 커지는 규제 환경”이다.
투자 구조도 이 분리를 강화한다. VC는 SAFE(지분 투자 권리)로 Labs 에쿼티에 접근하면서, 사이드레터/워런트 형태로 토큰 배분(사실상 SAFT 트리거)을 함께 가져간다. 결과적으로 VC는 ‘지분+토큰’을 모두 보유하고, 리테일은 대부분 ‘토큰만’ 보유한다. 그래서 M&A/인수 같은 “캐시 제너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하면 VC·파운더는 지분으로 엑싯하지만 토큰 홀더는 아무것도 못 받는 비대칭이 구조적으로 발생한다는 진단이다.
‘코어 컨트리뷰터’ 내러티브의 역기능: 책임회피와 엑싯 정당화
이더리움/솔라나처럼 기여자가 다수이고 네트워크가 성숙한 경우에는 특정 팀 이탈이 곧 네트워크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프로젝트는 실질적으로 특정 Labs가 개발·운영을 독점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우린 오너가 아니고 코어 컨트리뷰터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 프레이밍은 (1) 규제상 방어 논리로 유용하고 (2) 엑싯 시 토큰 홀더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명분이 되기 쉽다. 스티브는 이를 “웹3 철학(탈중앙/분산)이 법적·경제적 책임회피 논리로 소비되는 지점”으로 강하게 본다.
VC-리테일 비대칭의 본질: ‘엑싯 경로’가 지분에만 열려 있다
핵심은 토큰 홀더가 에쿼티의 잔여청구권(residual claim), M&A 프리미엄, 청산가치 등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VC는 지분 매각으로 원금 회수/수익 실현이 가능하고, 추가로 토큰 상승까지 노릴 수 있다. 반면 리테일은 토큰 가격만이 유일한 회수 경로인데, 그 토큰 가격은 (a) 토큰이 가치흐름을 받는지와 (b) 운영 주체가 떠나도 지속 가능한지에 크게 좌우된다. 벡터-텐서 같은 사건은 이 구조의 ‘리스크가 현실화된 순간’으로 제시된다.
파운더/핵심인력의 ‘퇴사 후 토큰 클레임’ 문제: 에쿼티 베스팅의 우회로
흥미로운 디테일로 “TGE 직전 퇴사” 같은 행위가 왜 가능한지 설명한다. 전통 스타트업은 4년 베스팅 도중 퇴사하면 미베스팅 지분을 잃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크립토에서는 Labs의 에쿼티를 통해 이미 권리가 확정된 몫이 있고, 이후 Foundation 토큰이 발행되면 그 에쿼티 비율에 연동된 토큰을 (시간이 지나) 클레임할 수 있는 구조가 생길 수 있다. 겉으로는 “퇴사했으니 토큰 못 받겠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권리가 살아있어, 향후 베스팅 해제 시 매도 압력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1) 초기 설계자들은 업사이드를 챙기고 (2) 뒤늦게 합류한 인력/커뮤니티가 ‘고스트 체인’의 운영 부담을 떠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가 주목받는 이유: 에쿼티 없는 구조와 ‘강제적’ 공정성
작년 이후 하이퍼리퀴드가 상징처럼 언급되는 이유는 “에쿼티가 없고(또는 최소화됐고), 외부 기관이 들어오려면 공개시장에서 매수해야 하는 구조”에 가깝기 때문이다. 즉, 초기 이해관계자가 별도의 지분 엑싯 경로를 확보해 두고 토큰 홀더를 방치하는 전형적 게임을 끊어내려는 시도로 해석한다. 패널은 이를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설계로 평가하며, 토큰-에쿼티 분리 문제에 대한 시장의 반작용이기도 하다고 본다.
바이백 만능론의 한계: ‘환원률’이 아니라 ‘비즈니스 스케일’과 수요 설계가 핵심
토큰 가치 환원 논의에서 바이백이 자주 등장하지만, 패널은 회의론도 함께 제시한다. 언락 물량이 크면 바이백 규모가 의미를 가지기 어렵고(예: 월 언락 수백M vs 연 바이백 70M이면 가격 방어에 역부족), 매출이 작은 프로젝트의 바이백은 상징적 제스처에 그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1) 토큰 자체의 수요 측 설계(예: 스테이킹 혜택, 서비스 사용에 토큰 필요, B2B 빌더 코드 등)와 (2) 매출을 100억→1,000억→1조로 키우는 재투자 전략이다. 단기적으로 “매출의 99% 바이백”이 인상적으로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성장 투자와 토큰 환원 간의 최적 배분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다.
박주혁은 아치 네트워크의 목표를 “비트코인을 기초통화로 하는 금융화(institutional-grade BTC finance)”로 제시한다. 비트코인의 한계(확장성, 프로그래머빌리티)를 극복하려면 레이어/애플리케이션 확장이 필요하지만, BTC 커뮤니티와 기관 보유자의 최우선 기준은 ‘보안’이다. 기관은 내부 리스크 커미티, 승인 프로세스 등으로 인해 브릿지/커스터디 리스크를 극도로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맥락을 깔고 시작한다.
BTC 스테이킹의 구조적 리스크: 멀티시그(브릿지) + 스마트컨트랙트 ‘이중 리스크’
기존 “BTC 스테이킹” 다수는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을 제3자 지갑(대개 멀티시그)으로 보내고, 반대편 EVM 체인에서 랩드/합성 비트코인을 발행해 운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1) 멀티시그가 소수 운영자/외부 압력(정부 개입 등)에 의해 장악될 수 있는 브릿지 리스크와 (2) 타 체인에서의 디파이 운용에서 발생하는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가 결합된다. 또한 비트코인 시총 규모를 감안하면 “지속 가능한 이자 지급원”이 빈약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플레이션 토큰을 이자로 주는 모델은 지속가능성이 낮고, 의미 있는 캐시플로우는 결국 규제된 전통금융 상품(언더라이팅된 수익원)에서 가져와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아치의 접근: ‘신뢰가정 최소화’와 무허가 노드 기반 탈중앙화
아치는 소수 멀티시그가 아니라 더 큰 무허가 노드 네트워크(예: 30/50/100개) 기반으로 비트코인 활용을 설계해, 브릿지 신뢰가정을 줄이고 탈중앙화를 강화하려는 방향성을 강조한다. “새로운 신뢰 가정이 생기지 않는 방식으로 BTC를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한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 금융화의 조건을 ‘기관도 받아들일 수 있는 보안성’으로 설정한다.
토큰-에쿼티 분리 문제 ①: 코인베이스의 ‘벡터’ 인수와 텐서(TNSR) 토큰 홀더의 공백
스티브는 핵심 사례로 코인베이스의 벡터(Vector) 인수를 든다. 벡터는 텐서(Tensor) 생태계/팀과 강하게 연결된 것으로 인식됐고, 시장은 벡터의 성과가 텐서 토큰에 간접적으로라도 귀속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인수는 벡터 “법인(에쿼티)”만 대상으로 진행됐고, 텐서 토큰 홀더는 인수대금/프리미엄을 받을 권리(청구권)가 전혀 없었다. 주식이었다면 당연히 공개매수/인수 구조에서 기존 보유자에게 프리미엄이 갔을 텐데, 토큰은 법적으로 에쿼티와 연결되지 않아 “프로젝트 성공이 토큰 홀더의 이익으로 전환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스티브는 이 과정에서 ‘탈중앙화/커뮤니티 이양’이라는 명분이 책임회피와 엑싯 정당화에 악용될 소지가 크다고 비판한다.
토큰-에쿼티 분리 문제 ②: Aave vs Aave Labs — 프론트엔드 수수료의 귀속 논란
또 다른 예로 Aave에서 프론트엔드/브랜드 자산을 둘러싼 수익 귀속 이슈가 언급된다. 연간 약 1,0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프론트엔드 수수료가 DAO가 아니라 Aave Labs(회사)로 귀속되는 구조가 뒤늦게 문제화됐다. 스탠니가 브랜드 자산/권리를 커뮤니티에 넘기는 안을 투표에 올렸으나 부결되었고, 이후 개인 자금으로 토큰을 매수(일종의 ‘달래기’ 제스처)했다는 식으로 정리된다. 이 케이스는 “프로토콜-프론트엔드-브랜드-운영법인”이 분리된 상태에서 매출/가치가 어디로 쌓이는지(그리고 토큰이 무엇을 대표하는지)가 불명확해지는 전형으로 다뤄진다.
왜 분리되는가: 규제 회피가 만든 Labs–Foundation 이원화와 SAFE+SAFT 표준
스티브는 레이어1/프로토콜 설립 ‘관행’을 비교적 노골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Labs(개발사)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체인을 만든 주체’가 아니라 ‘코어 컨트리뷰터’로 포지셔닝한다. 이후 토큰 발행 시점에 재단(Foundation)을 조세친화 지역(BVI, 케이맨 등)에 세워 토큰을 발행한다. 이렇게 분리하는 가장 큰 동기는 “Labs가 토큰을 발행하거나 토큰에 권리(수익분배/지분적 청구)를 부여하는 순간 증권성 리스크가 커지는 규제 환경”이다.
투자 구조도 이 분리를 강화한다. VC는 SAFE(지분 투자 권리)로 Labs 에쿼티에 접근하면서, 사이드레터/워런트 형태로 토큰 배분(사실상 SAFT 트리거)을 함께 가져간다. 결과적으로 VC는 ‘지분+토큰’을 모두 보유하고, 리테일은 대부분 ‘토큰만’ 보유한다. 그래서 M&A/인수 같은 “캐시 제너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하면 VC·파운더는 지분으로 엑싯하지만 토큰 홀더는 아무것도 못 받는 비대칭이 구조적으로 발생한다는 진단이다.
‘코어 컨트리뷰터’ 내러티브의 역기능: 책임회피와 엑싯 정당화
이더리움/솔라나처럼 기여자가 다수이고 네트워크가 성숙한 경우에는 특정 팀 이탈이 곧 네트워크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프로젝트는 실질적으로 특정 Labs가 개발·운영을 독점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우린 오너가 아니고 코어 컨트리뷰터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 프레이밍은 (1) 규제상 방어 논리로 유용하고 (2) 엑싯 시 토큰 홀더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명분이 되기 쉽다. 스티브는 이를 “웹3 철학(탈중앙/분산)이 법적·경제적 책임회피 논리로 소비되는 지점”으로 강하게 본다.
VC-리테일 비대칭의 본질: ‘엑싯 경로’가 지분에만 열려 있다
핵심은 토큰 홀더가 에쿼티의 잔여청구권(residual claim), M&A 프리미엄, 청산가치 등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VC는 지분 매각으로 원금 회수/수익 실현이 가능하고, 추가로 토큰 상승까지 노릴 수 있다. 반면 리테일은 토큰 가격만이 유일한 회수 경로인데, 그 토큰 가격은 (a) 토큰이 가치흐름을 받는지와 (b) 운영 주체가 떠나도 지속 가능한지에 크게 좌우된다. 벡터-텐서 같은 사건은 이 구조의 ‘리스크가 현실화된 순간’으로 제시된다.
파운더/핵심인력의 ‘퇴사 후 토큰 클레임’ 문제: 에쿼티 베스팅의 우회로
흥미로운 디테일로 “TGE 직전 퇴사” 같은 행위가 왜 가능한지 설명한다. 전통 스타트업은 4년 베스팅 도중 퇴사하면 미베스팅 지분을 잃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크립토에서는 Labs의 에쿼티를 통해 이미 권리가 확정된 몫이 있고, 이후 Foundation 토큰이 발행되면 그 에쿼티 비율에 연동된 토큰을 (시간이 지나) 클레임할 수 있는 구조가 생길 수 있다. 겉으로는 “퇴사했으니 토큰 못 받겠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권리가 살아있어, 향후 베스팅 해제 시 매도 압력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1) 초기 설계자들은 업사이드를 챙기고 (2) 뒤늦게 합류한 인력/커뮤니티가 ‘고스트 체인’의 운영 부담을 떠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가 주목받는 이유: 에쿼티 없는 구조와 ‘강제적’ 공정성
작년 이후 하이퍼리퀴드가 상징처럼 언급되는 이유는 “에쿼티가 없고(또는 최소화됐고), 외부 기관이 들어오려면 공개시장에서 매수해야 하는 구조”에 가깝기 때문이다. 즉, 초기 이해관계자가 별도의 지분 엑싯 경로를 확보해 두고 토큰 홀더를 방치하는 전형적 게임을 끊어내려는 시도로 해석한다. 패널은 이를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설계로 평가하며, 토큰-에쿼티 분리 문제에 대한 시장의 반작용이기도 하다고 본다.
바이백 만능론의 한계: ‘환원률’이 아니라 ‘비즈니스 스케일’과 수요 설계가 핵심
토큰 가치 환원 논의에서 바이백이 자주 등장하지만, 패널은 회의론도 함께 제시한다. 언락 물량이 크면 바이백 규모가 의미를 가지기 어렵고(예: 월 언락 수백M vs 연 바이백 70M이면 가격 방어에 역부족), 매출이 작은 프로젝트의 바이백은 상징적 제스처에 그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1) 토큰 자체의 수요 측 설계(예: 스테이킹 혜택, 서비스 사용에 토큰 필요, B2B 빌더 코드 등)와 (2) 매출을 100억→1,000억→1조로 키우는 재투자 전략이다. 단기적으로 “매출의 99% 바이백”이 인상적으로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성장 투자와 토큰 환원 간의 최적 배분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다.
하이퍼리퀴드의 ‘수요 측’ 설계: 빌더 코드, 스테이킹 혜택, 확장 전략
하이퍼리퀴드는 바이백뿐 아니라 토큰 수요를 만드는 장치들이 결합돼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빌더 코드(외부 앱이 하이퍼리퀴드 리퀴디티를 활용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B2B 확장) 같은 메커니즘은 “리퀴디티를 쓰려면 토큰이 필요”한 형태로 디맨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스테이킹을 통한 수수료 할인 등 트레이더 혜택도 토큰 보유 유인을 강화한다. 결론적으로 “남들도 바이백하면 된다”가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처럼 다면시장(B2B/B2C)에서 토큰을 필수 요소로 심는 설계가 있어야 지속가능한 가치지지 구조가 생긴다는 주장이다.
규제 환경 변화: 와이오밍 DAO 법, Clarity Act, SEC ‘세이프 하버’ 기대
규제 명확화가 핵심 전환점으로 반복 언급된다. 와이오밍의 DAO 법처럼 DAO에 법인격을 부여하면 계약, 계좌, 스위치(수익분배 on/off) 같은 제도화가 쉬워진다. Clarity Act는 디지털 상품/증권의 경계를 정의하고 관할(SEC vs CFTC)을 명확히 하여, 기업들이 “무엇을 하면 잡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면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드는 프레임워크로 기대된다. 또한 SEC 수장 변화와 ‘세이프 하버(예: 3년 유예 후 탈중앙화 정도에 따라 분류)’ 같은 논의는 프로젝트가 토큰 설계를 더 정교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넓힐 수 있다는 관점으로 소개된다. 기관이 싫어하는 것은 규제 강도가 아니라 ‘불확실성’이며, 명확성 자체가 기관 유입의 전제라는 설명이 붙는다.
트럼프·로비·PAC: “인센티브 얼라인먼트”로 본 친크립토 전환
트럼프 일가의 밈코인/크립토 사업 관여를 두고 “업계를 캡처했다”는 비판이 존재하지만, 패널은 미국 정치의 현실(로비 합법, PAC 통한 후원)에서 크립토 업계가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인센티브를 정렬시킨 결과로 해석한다. 즉 도덕성 논란과 별개로, 결과적으로 규제 명확화가 진전된다면 산업에는 장기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실용주의적 관점이 강하다.
토큰 홀더의 ‘권리’는 무엇이어야 하나: 법적 청구권 vs 인센티브 구조
토큰 홀더 보호를 위해 M&A/청산 시 권리, 수익분배, 브랜드/자산에 대한 권리 등 “주주에 준하는 권리”가 필요하다는 직관이 제기된다. 다만 한편으로는 “권리의 법제화”만으로는 우회가 가능하니, 개발·운영 주체가 토큰 성공에 장기적으로 묶이도록(인센티브 얼라인) 설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도 나온다. 결국 토큰을 ‘캐시그랩 도구’로 쓰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에쿼티 엑싯 경로 차단, 토큰 가치흐름 명확화, 기여자 책임성 강화)가 핵심이라는 뉘앙스다.
모든 토큰을 증권화하면 해결되나: 유틸리티 훼손과 시장의 양분화
“토큰을 전부 증권으로 분류해 강하게 규제해야 악습이 사라지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 패널은 부정적이다. 토큰의 고유 기능(스테이킹, 수수료 할인, 네이티브 가스/유틸리티, 24/7 전송·거래, 무허가 빌딩)을 증권 규제가 훼손할 수 있고, 그 결과 온체인 시장이 규제권(기관형 RWA/스테이블/인스티 디파이)과 비규제권(검열저항/프라이버시/사이퍼펑크 성향)으로 더 양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중요한 분기점은 “운영 주체가 명확한가”이며, 명확하면 규제기관이 타겟팅하기 쉬운 반면, 비트코인처럼 정치적 탈중앙성을 확보한 네트워크는 규제로 통제하기가 본질적으로 어렵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성숙한 체인 vs 운영 주체가 선명한 체인: 기관이 선호하는 ‘비종속성’
기관 관점에서 특정 개인/재단/단체에 과도하게 종속된 체인은 키맨 리스크가 크다. 비탈릭/솔라나 창업자 등이 사라져도 네트워크가 굴러갈 정도의 기여자 분산과 개발 지속성이 중요하며, 비트코인은 사토시의 부재가 오히려 정치적 탈중앙성을 강화한 사례로 언급된다. 패널은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 성숙 단계”에 도달한 소수 체인만이 규제/기관 유입 이후에도 코어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현 시점 투자/전략: 네러티브에서 매출·환원·언락·행동양식 체크로
김재원은 네러티브 투자(‘말 되는 서사’만으로 고평가 받는 방식)가 약해지고, 매출·캐시플로우·토큰 환원 구조를 더 꼼꼼히 보는 국면으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실무적으로는 언락 물량, 파운더의 과거 행태(클레임 직후 덤핑 vs 홀딩/추매), 프로토콜 매출 규모, 홀더 환원 비중(바이백/분배), 그리고 디파이 토큰에 한정한 밸류에이션 접근(P/S 유사 지표 등)을 체크리스트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스티브는 Clarity Act 등 제도 정비 전까지는 큰 베팅이 위험하며, 시장이 “전환기(transition)”라 불확실성이 차트/심리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기업들도 지금은 공격적 실행보다 “입법 후 즉시 움직일 수 있는 스탠바이 단계”라는 코멘트가 붙는다.
https://youtu.be/e43eFnMmwG8 2시간 전 업로드 됨
하이퍼리퀴드는 바이백뿐 아니라 토큰 수요를 만드는 장치들이 결합돼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빌더 코드(외부 앱이 하이퍼리퀴드 리퀴디티를 활용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B2B 확장) 같은 메커니즘은 “리퀴디티를 쓰려면 토큰이 필요”한 형태로 디맨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스테이킹을 통한 수수료 할인 등 트레이더 혜택도 토큰 보유 유인을 강화한다. 결론적으로 “남들도 바이백하면 된다”가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처럼 다면시장(B2B/B2C)에서 토큰을 필수 요소로 심는 설계가 있어야 지속가능한 가치지지 구조가 생긴다는 주장이다.
규제 환경 변화: 와이오밍 DAO 법, Clarity Act, SEC ‘세이프 하버’ 기대
규제 명확화가 핵심 전환점으로 반복 언급된다. 와이오밍의 DAO 법처럼 DAO에 법인격을 부여하면 계약, 계좌, 스위치(수익분배 on/off) 같은 제도화가 쉬워진다. Clarity Act는 디지털 상품/증권의 경계를 정의하고 관할(SEC vs CFTC)을 명확히 하여, 기업들이 “무엇을 하면 잡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면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드는 프레임워크로 기대된다. 또한 SEC 수장 변화와 ‘세이프 하버(예: 3년 유예 후 탈중앙화 정도에 따라 분류)’ 같은 논의는 프로젝트가 토큰 설계를 더 정교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넓힐 수 있다는 관점으로 소개된다. 기관이 싫어하는 것은 규제 강도가 아니라 ‘불확실성’이며, 명확성 자체가 기관 유입의 전제라는 설명이 붙는다.
트럼프·로비·PAC: “인센티브 얼라인먼트”로 본 친크립토 전환
트럼프 일가의 밈코인/크립토 사업 관여를 두고 “업계를 캡처했다”는 비판이 존재하지만, 패널은 미국 정치의 현실(로비 합법, PAC 통한 후원)에서 크립토 업계가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인센티브를 정렬시킨 결과로 해석한다. 즉 도덕성 논란과 별개로, 결과적으로 규제 명확화가 진전된다면 산업에는 장기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실용주의적 관점이 강하다.
토큰 홀더의 ‘권리’는 무엇이어야 하나: 법적 청구권 vs 인센티브 구조
토큰 홀더 보호를 위해 M&A/청산 시 권리, 수익분배, 브랜드/자산에 대한 권리 등 “주주에 준하는 권리”가 필요하다는 직관이 제기된다. 다만 한편으로는 “권리의 법제화”만으로는 우회가 가능하니, 개발·운영 주체가 토큰 성공에 장기적으로 묶이도록(인센티브 얼라인) 설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도 나온다. 결국 토큰을 ‘캐시그랩 도구’로 쓰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에쿼티 엑싯 경로 차단, 토큰 가치흐름 명확화, 기여자 책임성 강화)가 핵심이라는 뉘앙스다.
모든 토큰을 증권화하면 해결되나: 유틸리티 훼손과 시장의 양분화
“토큰을 전부 증권으로 분류해 강하게 규제해야 악습이 사라지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 패널은 부정적이다. 토큰의 고유 기능(스테이킹, 수수료 할인, 네이티브 가스/유틸리티, 24/7 전송·거래, 무허가 빌딩)을 증권 규제가 훼손할 수 있고, 그 결과 온체인 시장이 규제권(기관형 RWA/스테이블/인스티 디파이)과 비규제권(검열저항/프라이버시/사이퍼펑크 성향)으로 더 양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중요한 분기점은 “운영 주체가 명확한가”이며, 명확하면 규제기관이 타겟팅하기 쉬운 반면, 비트코인처럼 정치적 탈중앙성을 확보한 네트워크는 규제로 통제하기가 본질적으로 어렵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성숙한 체인 vs 운영 주체가 선명한 체인: 기관이 선호하는 ‘비종속성’
기관 관점에서 특정 개인/재단/단체에 과도하게 종속된 체인은 키맨 리스크가 크다. 비탈릭/솔라나 창업자 등이 사라져도 네트워크가 굴러갈 정도의 기여자 분산과 개발 지속성이 중요하며, 비트코인은 사토시의 부재가 오히려 정치적 탈중앙성을 강화한 사례로 언급된다. 패널은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 성숙 단계”에 도달한 소수 체인만이 규제/기관 유입 이후에도 코어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현 시점 투자/전략: 네러티브에서 매출·환원·언락·행동양식 체크로
김재원은 네러티브 투자(‘말 되는 서사’만으로 고평가 받는 방식)가 약해지고, 매출·캐시플로우·토큰 환원 구조를 더 꼼꼼히 보는 국면으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실무적으로는 언락 물량, 파운더의 과거 행태(클레임 직후 덤핑 vs 홀딩/추매), 프로토콜 매출 규모, 홀더 환원 비중(바이백/분배), 그리고 디파이 토큰에 한정한 밸류에이션 접근(P/S 유사 지표 등)을 체크리스트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스티브는 Clarity Act 등 제도 정비 전까지는 큰 베팅이 위험하며, 시장이 “전환기(transition)”라 불확실성이 차트/심리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기업들도 지금은 공격적 실행보다 “입법 후 즉시 움직일 수 있는 스탠바이 단계”라는 코멘트가 붙는다.
https://youtu.be/e43eFnMmwG8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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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에쿼티 가치 분산 문제: 아치 네트워크 & 포필러스
더 포커스 그룹 첫 번째 밋업 풀영상입니다. 포커스 그룹은 크립토에 대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마음 맞는 분들과 연결되는 자리입니다. 입장하면 핸드폰을 맡기고, 두 시간 동안 오롯이 대화에 집중합니다.
1월 주제: 토큰과 에쿼티의 가치 분산 문제
코인베이스의 벡터 인수, 써클의 인터옵랩스 인수. 창업자와 VC는 성공적으로 엑싯했는데, 토큰 홀더들은 아무것도 못 받았습니다. "과연 프로젝트의 성공이 토큰 홀더의 이익으로 귀결되는가?" 에 대해서…
1월 주제: 토큰과 에쿼티의 가치 분산 문제
코인베이스의 벡터 인수, 써클의 인터옵랩스 인수. 창업자와 VC는 성공적으로 엑싯했는데, 토큰 홀더들은 아무것도 못 받았습니다. "과연 프로젝트의 성공이 토큰 홀더의 이익으로 귀결되는가?" 에 대해서…
Why Is Crypto Crashing?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이번 크립토 하락은 “크립토 내부 악재”만이 아니라 금·은·주식 전반의 리스크오프, 레버리지 구조 붕괴(10/10 이후), 그리고 ‘대체 투자처(금속·AI·퀀텀)’로의 관심 분산이 동시에 작동한 결과로 진단된다.
2. 옵션/베이시스/펀딩 등 파생 지표는 “리테일 레버리지 수요 부재 + 보호(put) 수요 증가”를 보여주며, 시장은 대략 50대 후반~60k 초반을 ‘재진입 가격대’로 의식하는 분위기다.
3. 알트는 “분수화된 NFT(아이디어 지분)”처럼 가치환원 메커니즘이 없으면 구조적으로 약하다는 비판이 강해지고, 그 와중에 은행권(규제권) 진입은 느리지만 의미 있게 진행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비트코인이 짧은 시간마다 급락하는 상황에서 “시황을 맞히는 방송”이 아니라, 딜러(프라임 브로커)로서 실제 수급·플로우를 보는 FalconX의 조시 림(Josh Lim)을 불러 현재 하락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점검하겠다는 톤으로 대화를 연다. 조시는 FalconX가 OTC(현물·파생)와 DMA,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CFTC 규제 하 스왑딜러로서 옵션 블록 플로우도 다루는 “딜러 좌석”에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포지션이 어떻게 분산·이전되는지(리스크 디스트리뷰션)를 가까이서 본다는 점을 강조한다. 업계가 불투명해 정확한 순위 산정은 어렵지만, 블록 옵션/대형 거래 텔레그램 채널 등에서 FalconX가 자주 “프린트되는” 상위권(대략 Top 3) 딜러로 인식된다고 설명한다.
Empire
3줄 요약
1. 이번 크립토 하락은 “크립토 내부 악재”만이 아니라 금·은·주식 전반의 리스크오프, 레버리지 구조 붕괴(10/10 이후), 그리고 ‘대체 투자처(금속·AI·퀀텀)’로의 관심 분산이 동시에 작동한 결과로 진단된다.
2. 옵션/베이시스/펀딩 등 파생 지표는 “리테일 레버리지 수요 부재 + 보호(put) 수요 증가”를 보여주며, 시장은 대략 50대 후반~60k 초반을 ‘재진입 가격대’로 의식하는 분위기다.
3. 알트는 “분수화된 NFT(아이디어 지분)”처럼 가치환원 메커니즘이 없으면 구조적으로 약하다는 비판이 강해지고, 그 와중에 은행권(규제권) 진입은 느리지만 의미 있게 진행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비트코인이 짧은 시간마다 급락하는 상황에서 “시황을 맞히는 방송”이 아니라, 딜러(프라임 브로커)로서 실제 수급·플로우를 보는 FalconX의 조시 림(Josh Lim)을 불러 현재 하락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점검하겠다는 톤으로 대화를 연다. 조시는 FalconX가 OTC(현물·파생)와 DMA,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CFTC 규제 하 스왑딜러로서 옵션 블록 플로우도 다루는 “딜러 좌석”에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포지션이 어떻게 분산·이전되는지(리스크 디스트리뷰션)를 가까이서 본다는 점을 강조한다. 업계가 불투명해 정확한 순위 산정은 어렵지만, 블록 옵션/대형 거래 텔레그램 채널 등에서 FalconX가 자주 “프린트되는” 상위권(대략 Top 3) 딜러로 인식된다고 설명한다.
03:41 State of the Market
조시는 이번 하락을 “바닥에서 흔히 나오는 악재 연쇄(cascade)”로 묘사한다. 단순히 크립토만이 아니라 금·은·나스닥 등 전통자산도 동반 약세/변동성 확대를 보이는 가운데, 크립토에서는 (1) 유명 인사/참여자들의 이탈, (2) 업계 기술·서사에 대한 회의(예: 이더리움 로드맵 논쟁), (3) 비트코인조차 근본을 흔드는 소재(양자컴퓨팅에 의한 서명/보안 위협 담론) 같은 심리 요인이 겹친다고 본다. 플로우 측면에선 리테일이 크립토에서 “짐 싸서” 떠나고, 관심이 주식·금속 등으로 이동하는 반면, 국가·준국가 단위의 금 매집(중국의 금 보유 확대), 그리고 테더(Tether)처럼 크립토 네이티브이면서도 금을 사는 플레이어가 등장해 “금 선호 vs 비트코인 선호” 구도가 강화됐다는 관찰을 내놓는다. 그 결과 매니저들은 방어적으로 변했고, 장기 보유할 만한 종목은 극소수로 압축되며, 그나마 ‘수익/바이백 등 현금흐름 내러티브’가 있는 토큰(예: HYPE)이 상대적 피난처로 기능하는 메타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50대 후반을 재매수 영역으로 많이 거론하지만, “모두가 같은 레벨을 말하면 그 전에 바닥이 나기도 한다”는 뉘앙스도 덧붙인다.
08:48 Josh’s Outlook For 2026
조시는 2026을 특정 가격 예측으로 단정하기보다, “왜 연초 강세 논리가 무너졌는지”를 통해 중기 전망의 전제를 재점검한다. 연초 비트코인 강세 근거로는 (1) 2025년 환매/유출 압력 완화 후 펀드 자금 유입 재개, (2) DAT(일종의 구조화/차익거래/기관형 상품) 활동의 재점화 및 M&A/액티비즘 촉발, (3) 비트코인과 금/유동성 지표 간 괴리 축소 등이 있었는데, 현재는 펀드 업계 구조조정/재편 뉴스가 오히려 “자금조달 난이도”를 드러내고, DAT·M&A 모멘텀도 아직 “살 수 있는 형태”로 크게 가시화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특히 “글로벌 유동성 상승 → 비트코인 상승” 같은 매크로 프레임이 최근에는 금에 더 강하게 반영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장이 기대했던 괴리 축소가 아니라 괴리 확대가 관찰된다는 점을 든다.
이 과정에서 진행자들은 가격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억압/음모/구조적 조작’ 같은 설명이 난무한다는 점(예: 전통 금융권의 BTC/스테이블코인 견제 서사)을 비판적으로 언급한다. 조시는 보다 냉정하게 “크립토는 위험자산 스펙트럼에서 가장 바깥쪽이며, 포트폴리오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한계수요(마진얼 바이어)가 사라진다”는 단순 모델이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2026을 낙관하려면, ‘새 돈의 유입 경로(규제권 자금·은행 유통·상품 다변화)’가 실제로 열리고, 레버리지 생태계가 10/10 이후처럼 취약한 구조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신뢰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18:45 The SaaS-Pocalypse & Crypto's Marginal Buyer
대화는 SaaS(소프트웨어) 섹터가 AI 리스크로 재평가(리레이팅)되는 장면을 예시로, “시장 반응이 더 폭력적이고 더 패시브/인덱스화됐다”는 문제의식으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구글처럼 실적이 좋아도 급락하는 현상이 “불확실성의 재가격화”이며, 이런 환경에서 가장 큰 돈은 ‘과도한 공포로 던진 자산의 생존력’을 정확히 판단할 때 난다고 말한다. 이를 크립토에 대입하면, “똑똑한 매수자는 누구이며 무엇을 보고 들어오나”가 핵심 질문이 된다.
조시는 가장 ‘스마트 머니’로 크립토 네이티브이면서 밸런스시트가 큰 플레이어(예: 테더)를 든다. 초기부터 축적한 현금·자본을 가진 곳들이 가격 구간을 정해 선택적으로 스팟을 모을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현 시점의 시장은 비트코인 외 자산으로 “지속적인(듀레이션 있는)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진 않았고, 대신 롱BTC-숏알트 바스켓 같은 스프레드/페어 트레이드가 늘었다는 관찰을 제공한다.
여기서 조시는 더 근본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유동성(돈)의 증가 속도”보다 “대체재(투자대상)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면, 개별 자산의 멀티플은 희석된다는 프레임이다. SaaS는 AI가 ‘내재화(자체 구축)’라는 대체재를 늘려 멀티플을 압박하고, 크립토는 밈코인 난립·대형 토큰 런치·DAT 같은 상품이 투자자 주의를 분산시켜 기존 토큰의 수급을 희석한다. 여기에 금·은·레어어스·AI·퀀텀 같은 굵직한 매크로 테마가 마인드셰어를 빨아들이며, 결국 “몇 개만 살아남아 주목을 독점”하는 구조(비트코인, 소수 L1, 그리고 일부 수익형 토큰)로 압축된다는 진단이다.
26:58 The Crypto to AI Rotation
진행자들은 “AI로의 인력/자본 이동”을 수치/사례로 구체화한다. 예컨대 개발자 활동 지표에서 FTX 전후로 크립토 커밋이 정점을 찍고 둔화되는 반면, AI 커밋은 가파르게 증가해 교차했다는 트윗을 인용하며, 스탠퍼드의 ‘마진얼 학생/개발자’가 더 이상 크립토에 관심이 없고 AI에 쏠린다는 체감이 나온다. 또한 유명 인사의 이탈(크립토 10년 경력자의 AI 회사로의 이동 등)도 이런 흐름을 강화한다.
리테일 플로우의 이동은 더 노골적이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온체인 파생 환경에서 밈이 아니라 ‘상품(실버 등)’을 레버리지로 거래하는 관심이 커졌고, 특정 온체인 상품마켓이 하루 거래량에서 비트코인의 상당 비중에 근접했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요지는 “리테일은 자산의 본질보다 반사성(reflexivity)과 레버리지 기회”를 좇기 때문에, 그 기회가 크립토 토큰이 아니라 상품/다른 테마에 있으면 바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또한 토큰 발행 자체에 대한 회의도 사례로 제시된다. 안정적 매출이 나는 스테이블코인/결제 관련 기업조차 “토큰을 꼭 발행해야 하냐, 오히려 독이 되지 않냐”를 이사회에서 고민한다는 대목은, 토큰이 자본조달·네트워크 효과의 상징이던 시기에서 “토큰의 규제/가치귀속 불확실성이 비용”으로 인식되는 시기로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진행자들은 결국 제도권 자금이 알트를 광범위하게 사려면 시장구조법/규제 명확화가 필수라고 압박한다.
37:24 The Ethereum L2 Roadmap
비탈릭의 L2 관련 문제제기(유턴에 가까운 톤 변화)가 언급되지만, 조시는 “게시물 24~48시간 만에 곧장 대규모 플로우로 전환되진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다만 가격이 나쁘면 내러티브가 바뀌는 ‘가격→서사’의 순환은 피하기 어렵다고 본다. 진행자들은 L2 토큰의 가치귀속이 약했고, 레거시 토크노믹스(과거 설계된 인플레/언락/인센티브)가 오버행이 된다는 문제를 재확인한다.
또 하나의 쟁점은 “수익이 나는 곳(DeFi/미들웨어/거래소/퍼프스)과 밸류에이션이 높은 곳(L1/L2) 간 괴리”다. 예로 아테나(Ethena)의 매출(연간 수억 달러 규모로 언급) 대비 FDV가 SaaS 멀티플처럼 보일 정도로 내려왔는데도 토큰 가격은 부진하다는 점을 들며, 시장이 “수익이면 무조건 재평가”가 아니라 “그 수익의 질(투기적 플로우 의존도)과 가치환원 메커니즘”을 더 엄격히 본다고 해석한다. 조시는 특히 많은 알트가 “아이디어의 분수화 NFT”처럼 거래될 뿐, 매출이 토큰 홀더에게 귀속되는 구조(바이백, 배당형 스테이킹 등)가 없으면 근본적으로 취약하다고 말한다. 이 프레임에서는 L1/L2의 ‘브랜드/유통 편의성(거래소 상장, 접근성)’이 단기적으로는 수급을 지탱해도, 장기적으로는 가치귀속이 없는 토큰이 반복적으로 희석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조시는 이번 하락을 “바닥에서 흔히 나오는 악재 연쇄(cascade)”로 묘사한다. 단순히 크립토만이 아니라 금·은·나스닥 등 전통자산도 동반 약세/변동성 확대를 보이는 가운데, 크립토에서는 (1) 유명 인사/참여자들의 이탈, (2) 업계 기술·서사에 대한 회의(예: 이더리움 로드맵 논쟁), (3) 비트코인조차 근본을 흔드는 소재(양자컴퓨팅에 의한 서명/보안 위협 담론) 같은 심리 요인이 겹친다고 본다. 플로우 측면에선 리테일이 크립토에서 “짐 싸서” 떠나고, 관심이 주식·금속 등으로 이동하는 반면, 국가·준국가 단위의 금 매집(중국의 금 보유 확대), 그리고 테더(Tether)처럼 크립토 네이티브이면서도 금을 사는 플레이어가 등장해 “금 선호 vs 비트코인 선호” 구도가 강화됐다는 관찰을 내놓는다. 그 결과 매니저들은 방어적으로 변했고, 장기 보유할 만한 종목은 극소수로 압축되며, 그나마 ‘수익/바이백 등 현금흐름 내러티브’가 있는 토큰(예: HYPE)이 상대적 피난처로 기능하는 메타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50대 후반을 재매수 영역으로 많이 거론하지만, “모두가 같은 레벨을 말하면 그 전에 바닥이 나기도 한다”는 뉘앙스도 덧붙인다.
08:48 Josh’s Outlook For 2026
조시는 2026을 특정 가격 예측으로 단정하기보다, “왜 연초 강세 논리가 무너졌는지”를 통해 중기 전망의 전제를 재점검한다. 연초 비트코인 강세 근거로는 (1) 2025년 환매/유출 압력 완화 후 펀드 자금 유입 재개, (2) DAT(일종의 구조화/차익거래/기관형 상품) 활동의 재점화 및 M&A/액티비즘 촉발, (3) 비트코인과 금/유동성 지표 간 괴리 축소 등이 있었는데, 현재는 펀드 업계 구조조정/재편 뉴스가 오히려 “자금조달 난이도”를 드러내고, DAT·M&A 모멘텀도 아직 “살 수 있는 형태”로 크게 가시화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특히 “글로벌 유동성 상승 → 비트코인 상승” 같은 매크로 프레임이 최근에는 금에 더 강하게 반영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장이 기대했던 괴리 축소가 아니라 괴리 확대가 관찰된다는 점을 든다.
이 과정에서 진행자들은 가격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억압/음모/구조적 조작’ 같은 설명이 난무한다는 점(예: 전통 금융권의 BTC/스테이블코인 견제 서사)을 비판적으로 언급한다. 조시는 보다 냉정하게 “크립토는 위험자산 스펙트럼에서 가장 바깥쪽이며, 포트폴리오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한계수요(마진얼 바이어)가 사라진다”는 단순 모델이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2026을 낙관하려면, ‘새 돈의 유입 경로(규제권 자금·은행 유통·상품 다변화)’가 실제로 열리고, 레버리지 생태계가 10/10 이후처럼 취약한 구조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신뢰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18:45 The SaaS-Pocalypse & Crypto's Marginal Buyer
대화는 SaaS(소프트웨어) 섹터가 AI 리스크로 재평가(리레이팅)되는 장면을 예시로, “시장 반응이 더 폭력적이고 더 패시브/인덱스화됐다”는 문제의식으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구글처럼 실적이 좋아도 급락하는 현상이 “불확실성의 재가격화”이며, 이런 환경에서 가장 큰 돈은 ‘과도한 공포로 던진 자산의 생존력’을 정확히 판단할 때 난다고 말한다. 이를 크립토에 대입하면, “똑똑한 매수자는 누구이며 무엇을 보고 들어오나”가 핵심 질문이 된다.
조시는 가장 ‘스마트 머니’로 크립토 네이티브이면서 밸런스시트가 큰 플레이어(예: 테더)를 든다. 초기부터 축적한 현금·자본을 가진 곳들이 가격 구간을 정해 선택적으로 스팟을 모을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현 시점의 시장은 비트코인 외 자산으로 “지속적인(듀레이션 있는)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진 않았고, 대신 롱BTC-숏알트 바스켓 같은 스프레드/페어 트레이드가 늘었다는 관찰을 제공한다.
여기서 조시는 더 근본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유동성(돈)의 증가 속도”보다 “대체재(투자대상)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면, 개별 자산의 멀티플은 희석된다는 프레임이다. SaaS는 AI가 ‘내재화(자체 구축)’라는 대체재를 늘려 멀티플을 압박하고, 크립토는 밈코인 난립·대형 토큰 런치·DAT 같은 상품이 투자자 주의를 분산시켜 기존 토큰의 수급을 희석한다. 여기에 금·은·레어어스·AI·퀀텀 같은 굵직한 매크로 테마가 마인드셰어를 빨아들이며, 결국 “몇 개만 살아남아 주목을 독점”하는 구조(비트코인, 소수 L1, 그리고 일부 수익형 토큰)로 압축된다는 진단이다.
26:58 The Crypto to AI Rotation
진행자들은 “AI로의 인력/자본 이동”을 수치/사례로 구체화한다. 예컨대 개발자 활동 지표에서 FTX 전후로 크립토 커밋이 정점을 찍고 둔화되는 반면, AI 커밋은 가파르게 증가해 교차했다는 트윗을 인용하며, 스탠퍼드의 ‘마진얼 학생/개발자’가 더 이상 크립토에 관심이 없고 AI에 쏠린다는 체감이 나온다. 또한 유명 인사의 이탈(크립토 10년 경력자의 AI 회사로의 이동 등)도 이런 흐름을 강화한다.
리테일 플로우의 이동은 더 노골적이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온체인 파생 환경에서 밈이 아니라 ‘상품(실버 등)’을 레버리지로 거래하는 관심이 커졌고, 특정 온체인 상품마켓이 하루 거래량에서 비트코인의 상당 비중에 근접했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요지는 “리테일은 자산의 본질보다 반사성(reflexivity)과 레버리지 기회”를 좇기 때문에, 그 기회가 크립토 토큰이 아니라 상품/다른 테마에 있으면 바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또한 토큰 발행 자체에 대한 회의도 사례로 제시된다. 안정적 매출이 나는 스테이블코인/결제 관련 기업조차 “토큰을 꼭 발행해야 하냐, 오히려 독이 되지 않냐”를 이사회에서 고민한다는 대목은, 토큰이 자본조달·네트워크 효과의 상징이던 시기에서 “토큰의 규제/가치귀속 불확실성이 비용”으로 인식되는 시기로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진행자들은 결국 제도권 자금이 알트를 광범위하게 사려면 시장구조법/규제 명확화가 필수라고 압박한다.
37:24 The Ethereum L2 Roadmap
비탈릭의 L2 관련 문제제기(유턴에 가까운 톤 변화)가 언급되지만, 조시는 “게시물 24~48시간 만에 곧장 대규모 플로우로 전환되진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다만 가격이 나쁘면 내러티브가 바뀌는 ‘가격→서사’의 순환은 피하기 어렵다고 본다. 진행자들은 L2 토큰의 가치귀속이 약했고, 레거시 토크노믹스(과거 설계된 인플레/언락/인센티브)가 오버행이 된다는 문제를 재확인한다.
또 하나의 쟁점은 “수익이 나는 곳(DeFi/미들웨어/거래소/퍼프스)과 밸류에이션이 높은 곳(L1/L2) 간 괴리”다. 예로 아테나(Ethena)의 매출(연간 수억 달러 규모로 언급) 대비 FDV가 SaaS 멀티플처럼 보일 정도로 내려왔는데도 토큰 가격은 부진하다는 점을 들며, 시장이 “수익이면 무조건 재평가”가 아니라 “그 수익의 질(투기적 플로우 의존도)과 가치환원 메커니즘”을 더 엄격히 본다고 해석한다. 조시는 특히 많은 알트가 “아이디어의 분수화 NFT”처럼 거래될 뿐, 매출이 토큰 홀더에게 귀속되는 구조(바이백, 배당형 스테이킹 등)가 없으면 근본적으로 취약하다고 말한다. 이 프레임에서는 L1/L2의 ‘브랜드/유통 편의성(거래소 상장, 접근성)’이 단기적으로는 수급을 지탱해도, 장기적으로는 가치귀속이 없는 토큰이 반복적으로 희석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47:27 Kyle Samani Leaves Multicoin
카일 사마니의 멀티코인 이탈은 이번 주 최대 뉴스로 다뤄진다. 산티는 2017~2018년부터 카일의 글(명료한 글쓰기=고급 사고의 시그널)을 통해 많이 배웠고,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대담하고 1원칙 사고가 강한 투자자”였다고 회고한다. 초기에 성과가 의문이던 시기도 있었지만, 솔라나 초기 대형 베팅이 결과적으로 펀드 역사급 성과를 만들었고(“커리어를 헤지했다”는 표현), 포트폴리오사 관점에서 멀티코인의 ‘창업자 지원/커밋’이 매우 강하다는 평판도 공유한다. 카일이 앞으로 AI로 갈지, 패밀리오피스로 전환할지, 혹은 다른 테크(바이오 등)로 확장할지는 단정하지 않지만, 대형 펀드의 규모가 커질수록 동일한 수익률을 내기 어려워지고(“법칙/물리의 문제”), 그럴수록 개인 자본으로 더 ‘컨벡스(상방 민감도 높은)’한 베팅을 하려는 유인이 커진다는 맥락이 덧붙는다.
롭은 “진정한 신념가/초기 신앙자들이 가격 부진 속에서 오히려 더 많이 신념을 잃는 듯 보이는 현상”을 흥미롭게 본다. 역설적으로 워싱턴·규제·실물 채택(스테이블코인 등)은 진전되는데, 업계 내부 인력은 AI로 이동하고 VC 회의론(‘크립토 VC의 죽음’ 같은 글)이 나온다는 것이다. 산티는 스포츠 비유를 들어 “돈을 벌고 나서 체크아웃하는 사람 vs 오히려 게임을 더 순수하게 사랑하며 남는 사람”의 분기가 생기는 시기라고 정리한다.
01:01:45 Why Is Josh Still In Crypto?
조시는 자신이 한때 전통 금융(시스템틱 주식 트레이딩 등)으로 나가본 경험을 언급하며, 전통 시장은 구조 변화가 “10년에 한 번” 수준으로 느린 반면, 크립토는 6개월 단위로 수익모델/마켓구조/상품이 바뀌는 ‘프론티어 산업’이라 흥미를 잃기 어렵다고 말한다. 또한 10/10 같은 레버리지 붕괴 이후 시장이 “자동청산 같은 운영 리스크”를 체감하면서, CME 등 규제권 플랫폼 또는 더 투명한 온체인/딜러 기반 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민첩한 딜러/프라임 브로커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접근·유동성·리스크 분산)가 여전히 크다고 본다. 특히 조시는 최근 가장 건설적인 대화가 “은행권”에서 나오고 있다고 강조한다. 수년간의 긴 준비 끝에 G-SIB들이 커스터디/트레이딩 라인/사모뱅크 포트폴리오 편입, 그리고 단순 CME 선물에서 더 복잡한 구조화(예: 옵션을 활용한 비트코인 수익형 ETF)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이것이 중장기적으로 제도권 수요를 넓힐 수 있다는 관찰이다.
01:03:57 Content of The Week
산티는 본인이 만든 간단한 “무엇을 더 소유하고 싶은가(Apple vs Tesla, Bitcoin vs Gold 등)” 선택 게임을 소개하며, 다수 응답(수천~수만 샘플)을 기반으로 개인의 ‘컨센서스 성향/리스크 성향’을 매칭해보는 실험을 공유한다. 대화 중 “Dogecoin을 Stripe보다 선호하는 응답이 다수였다”는 결과가 언급되며, 크립토 커뮤니티의 밈/반사성 선호를 역으로 보여주는 재미 요소로 사용된다. 조시는 양자컴퓨팅 공포 담론을 계기로 데이비드 도이치(David Deutsch)의 저서(예: *The Fabric of Reality*)를 다시 읽으며, 양자컴퓨팅이 모든 문제를 무차별적으로 깨는 게 아니라 특정 유형의 난제에 강점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 철학적 함의를 되짚는다고 소개한다. 롭은 동계올림픽(컬링, 아이스하키 등)을 “최고 수준의 경쟁을 보는 콘텐츠”로 추천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Z12n9kDwrc 1시간 전 업로드 됨
카일 사마니의 멀티코인 이탈은 이번 주 최대 뉴스로 다뤄진다. 산티는 2017~2018년부터 카일의 글(명료한 글쓰기=고급 사고의 시그널)을 통해 많이 배웠고,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대담하고 1원칙 사고가 강한 투자자”였다고 회고한다. 초기에 성과가 의문이던 시기도 있었지만, 솔라나 초기 대형 베팅이 결과적으로 펀드 역사급 성과를 만들었고(“커리어를 헤지했다”는 표현), 포트폴리오사 관점에서 멀티코인의 ‘창업자 지원/커밋’이 매우 강하다는 평판도 공유한다. 카일이 앞으로 AI로 갈지, 패밀리오피스로 전환할지, 혹은 다른 테크(바이오 등)로 확장할지는 단정하지 않지만, 대형 펀드의 규모가 커질수록 동일한 수익률을 내기 어려워지고(“법칙/물리의 문제”), 그럴수록 개인 자본으로 더 ‘컨벡스(상방 민감도 높은)’한 베팅을 하려는 유인이 커진다는 맥락이 덧붙는다.
롭은 “진정한 신념가/초기 신앙자들이 가격 부진 속에서 오히려 더 많이 신념을 잃는 듯 보이는 현상”을 흥미롭게 본다. 역설적으로 워싱턴·규제·실물 채택(스테이블코인 등)은 진전되는데, 업계 내부 인력은 AI로 이동하고 VC 회의론(‘크립토 VC의 죽음’ 같은 글)이 나온다는 것이다. 산티는 스포츠 비유를 들어 “돈을 벌고 나서 체크아웃하는 사람 vs 오히려 게임을 더 순수하게 사랑하며 남는 사람”의 분기가 생기는 시기라고 정리한다.
01:01:45 Why Is Josh Still In Crypto?
조시는 자신이 한때 전통 금융(시스템틱 주식 트레이딩 등)으로 나가본 경험을 언급하며, 전통 시장은 구조 변화가 “10년에 한 번” 수준으로 느린 반면, 크립토는 6개월 단위로 수익모델/마켓구조/상품이 바뀌는 ‘프론티어 산업’이라 흥미를 잃기 어렵다고 말한다. 또한 10/10 같은 레버리지 붕괴 이후 시장이 “자동청산 같은 운영 리스크”를 체감하면서, CME 등 규제권 플랫폼 또는 더 투명한 온체인/딜러 기반 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민첩한 딜러/프라임 브로커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접근·유동성·리스크 분산)가 여전히 크다고 본다. 특히 조시는 최근 가장 건설적인 대화가 “은행권”에서 나오고 있다고 강조한다. 수년간의 긴 준비 끝에 G-SIB들이 커스터디/트레이딩 라인/사모뱅크 포트폴리오 편입, 그리고 단순 CME 선물에서 더 복잡한 구조화(예: 옵션을 활용한 비트코인 수익형 ETF)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이것이 중장기적으로 제도권 수요를 넓힐 수 있다는 관찰이다.
01:03:57 Content of The Week
산티는 본인이 만든 간단한 “무엇을 더 소유하고 싶은가(Apple vs Tesla, Bitcoin vs Gold 등)” 선택 게임을 소개하며, 다수 응답(수천~수만 샘플)을 기반으로 개인의 ‘컨센서스 성향/리스크 성향’을 매칭해보는 실험을 공유한다. 대화 중 “Dogecoin을 Stripe보다 선호하는 응답이 다수였다”는 결과가 언급되며, 크립토 커뮤니티의 밈/반사성 선호를 역으로 보여주는 재미 요소로 사용된다. 조시는 양자컴퓨팅 공포 담론을 계기로 데이비드 도이치(David Deutsch)의 저서(예: *The Fabric of Reality*)를 다시 읽으며, 양자컴퓨팅이 모든 문제를 무차별적으로 깨는 게 아니라 특정 유형의 난제에 강점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 철학적 함의를 되짚는다고 소개한다. 롭은 동계올림픽(컬링, 아이스하키 등)을 “최고 수준의 경쟁을 보는 콘텐츠”로 추천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Z12n9kDwrc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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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s Crypto Crashing? | Weekly Roundup
This week, Josh Lim from FalconX joins the show to discuss the recent market sell-off. We deep dive into Josh's outlook for 2026, who is crypto's marginal buyer, the Ethereum L2 roadmap, Kyle Samani's announcement of leaving Multicoin and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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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verything Broke at Once (Crypto, Tech, Gold) & What Happens Next...
Bankless
3줄 요약
1. 이번 하락은 “크립토만”의 문제가 아니라 AI·SaaS·금·은까지 한꺼번에 붕괴한 ‘crowded trade(과밀 포지션) 청산’ 국면에 가깝다.
2. 트럼프의 차기 연준의장 지명(케빈 워시)과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교착(특히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 배분)이 금리·리스크자산에 동시 충격을 주고 있다.
3. 비탈릭은 사실상 ‘롤업 중심 로드맵’의 전제를 재검토하며 L1 확장과 L2의 “차별화/전문화”를 요구—이더리움의 다음 시대(및 L2 투자 논리)를 다시 쓰는 신호탄이 됐다.
0:00 Intro
2월 첫 주, 진행자들은 “그동안 약세장일 수도 있다고 느꼈지만 이번 주가 확증”이었다고 말한다. 2018년 중반 BTC가 8~9k에서 하루 만에 4k로 무너졌던 ‘심리적 전환점’처럼, 이번에도 “가격 하락”을 넘어 “크립토는 끝났다”는 수준의 절망감이 번지는 ‘pain market’으로 체감된다고 진단한다. 또한 혼란의 강도가 크립토 단독이 아니라 테크·금속·거시까지 동시다발적이라, 지금이 “폭락/멜트업/전쟁/AI혁명/불황/외계인”이 동시에 일어나는 느낌이라는 밈을 인용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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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less
3줄 요약
1. 이번 하락은 “크립토만”의 문제가 아니라 AI·SaaS·금·은까지 한꺼번에 붕괴한 ‘crowded trade(과밀 포지션) 청산’ 국면에 가깝다.
2. 트럼프의 차기 연준의장 지명(케빈 워시)과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교착(특히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 배분)이 금리·리스크자산에 동시 충격을 주고 있다.
3. 비탈릭은 사실상 ‘롤업 중심 로드맵’의 전제를 재검토하며 L1 확장과 L2의 “차별화/전문화”를 요구—이더리움의 다음 시대(및 L2 투자 논리)를 다시 쓰는 신호탄이 됐다.
0:00 Intro
2월 첫 주, 진행자들은 “그동안 약세장일 수도 있다고 느꼈지만 이번 주가 확증”이었다고 말한다. 2018년 중반 BTC가 8~9k에서 하루 만에 4k로 무너졌던 ‘심리적 전환점’처럼, 이번에도 “가격 하락”을 넘어 “크립토는 끝났다”는 수준의 절망감이 번지는 ‘pain market’으로 체감된다고 진단한다. 또한 혼란의 강도가 크립토 단독이 아니라 테크·금속·거시까지 동시다발적이라, 지금이 “폭락/멜트업/전쟁/AI혁명/불황/외계인”이 동시에 일어나는 느낌이라는 밈을 인용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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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Markets
이번 하락을 “크립토 내재 악재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관점이 핵심이다. 녹화 시점 기준 BTC는 약 66k 부근(계속 하락 중), ETH는 주간 -30% 내외로 더 큰 타격을 받으며, 총 크립토 시총은 10/10 이후 약 46%가 증발했다고 언급한다. 중요한 건 동조화 범위인데, QQQ(기술주)가 단기간 -6%, 소프트웨어 섹터(IGV)가 주간 -17%, 연초 대비 -30%로 “SaaS apocalypse”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의 급락을 보였고, 심지어 금/은 같은 귀금속도 흔들렸다(금 4,500 하회, 은 72 하회 등 언급). 즉 “리스크자산 전반에서 같은 방향의 포지션이 풀리는 모습”을 그리고, 그 반대편(상승한 쪽)은 에너지·소비재(consumer staples)·달러 금리(수익률) 같은 현금흐름/방어 섹터였다고 정리한다.
왜 테크가 무너졌냐는 설명으로는 “AI Capex 피로”가 제시된다. 구글 실적에서 AI 인프라 CAPEX 가이던스가 1,100억 → 1,700억 달러 수준으로 크게 늘어 시장이 ‘돈은 더 쓰는데 수익화는 불확실’하다고 해석했고, 동시에 AI가 SaaS를 구조적으로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예: AI가 소프트웨어를 만들면 CRM·디자인툴·문서툴 등 기존 SaaS 밸류체인이 흔들림)가 소프트웨어 주가를 직격했다는 내러티브다.
크립토가 특히 더 아픈 이유를 두 갈래로 정리한다. (1) 거시·리스크오프와의 상관: BTC와 소프트웨어 지수의 최근 18개월 차트가 거의 같은 모양으로 움직였다는 ‘불편한 상관’이 제시된다(선택 구간이라는 한계는 인정). (2) 크립토 자체 사이클: “4년 주기”가 죽지 않았고 가격·타임라인이 오히려 교과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주장. 특히 마이크(DeFi Report)의 관점을 인용해 BTC ‘공정가치’로 65k(혹은 그 이하)를 오래전부터 제시했으며, 지금 국면은 바닥 ‘단번에 찍고 반등’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DCA를 공격적으로 늘려가는 구간”에 가깝다고 설명한다(“dump your load(올인) 말고 DCA 속도 조절”).
기관/기업 측면에서는 ‘레버리지 청산’이 아니라 ‘회계상(미실현) 손실’이 크게 부각된다.
- Strategy(구 MicroStrategy): 평균 매입가 약 76k, BTC가 65k로 내려오며 약 65억 달러 미실현 손실 언급. 다만 총 보유가 500억 달러 규모이고 부채 구조가 “단기 강제청산 구조가 아니라서(만약 약세장이 10년 지속 같은 극단이 아니면) 버틸 가능성”을 강조한다.
- BitMine(톰 리의 ETH 베팅으로 언급): 평균 3,800~4,000달러대 매입, 단기간에 60억~90억 달러급 ‘종이손실’로 조롱을 받지만 “레버리지가 거의 없고(청산 위험이 낮고) ETH를 보유한 채 스테이킹으로 캐시플로우를 만든다”는 방어 논리도 소개한다. 가장 유효한 비판은 “가격 집행(체결) 최적화 없이 무작정 고점 매수한 것” 정도라고 정리한다.
- Galaxy(마이크 노보그라츠): Q4에만 4.82억 달러 손실 언급(“Q1은 더 클 수 있다”). 또한 Galaxy가 ‘9B(90억 달러) 규모 BTC 매도 고객’과 ‘퀀텀(Quantum)’을 언급했다는 맥락에서, 닉 카터는 “퀀텀이 단기적으로 BTC 상승을 누르는 오버행(매도 압력)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가격 전망 도구로 폴리마켓을 소개한다. “2026년 전에 BTC가 한 번이라도 터치할 가격” 확률에서 60k 도달 확률이 80%, 100k 도달이 47%, 50k 도달이 55% 등으로 집계되어 ‘옵션의 내재변동성/암시확률’을 더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한다.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ETF 자금이 크게 빠지지 않았다는 분석을 인용한다.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BTC ETF에서 이탈한 자금은 약 6%뿐이고 94%는 유지 중인 반면, “OG(초기 보유자)가 판다”는 관찰이 핵심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사이클 말기에 늘 반복되는 세대교체(OG가 팔고 ETF 신규가 받는 구조)”로 해석한다. 반대로 매트 호건은 “진짜 크립토 윈터는 2025년 1월부터 시작됐고, 우리는 이미 13개월을 버텼다”는 희망적 프레이밍을 제시하지만, 진행자(특히 라이언)는 “약세장 시작을 10/10 이후로 보고 최소 1년은 더 길게 본다”는 쪽에 더 무게를 둔다.
심리 파트는 구체적 조언으로 정리된다. 제네카의 조언을 인용해 “가격이 내려갈수록 경쟁자가 떠나며(=초과수익의 토양),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고, 술·약물·레버리지·복수매매(revenge trading)는 가장 흔한 함정”이라고 경고한다. 약세장에서의 성과는 종목 선정만큼이나 ‘자기 감정/행동 관리’에서 갈린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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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Federal Reserve & Kevin Warsh
트럼프가 차기 연준의장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를 지명(2026년 5월 파월 후임)했다는 뉴스가 리스크자산의 불확실성을 키운다. 워시는 2010~2011년 무렵 양적완화(QE) 확대에 반대하며 사실상 “더 이상의 QE는 과도한 월가 구제·자산가격 부양이며 부작용(불평등)을 만든다”는 문제의식으로 연준을 떠났다는 맥락이 소개된다. 그래서 시장은 그를 ‘매파(hawkish)’로 프레이밍하지만, 진행자들은 “자리 밖에서 하던 말과, 의장으로서 시스템 제약 속에서 하는 행동은 다를 수 있다(겐슬러 사례처럼)”고 경계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워시가 크립토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그는 “40세 이하에게 비트코인은 새로운 금(new gold)”이라고 말했고, 비트코인을 “정책당국이 잘못할 때 시장 규율을 주는 경찰”로 해석한다. 과거 인터뷰에서 마크 안드리센이 2011년에 비트코인 백서를 보여줬고, 그때 더 빨리 이해했어야 했다고 회고한 발언도 인용된다. 또한 온체인 추정 지갑에서 약 9 BTC, 6 ETH(총 74.5만 달러 수준 언급)의 보유 정황을 이야기하며 “최소한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외부자 인사는 아니다”라고 본다.
다만 트럼프가 그를 선택한 이유가 ‘금리 인하’ 기대와 맞물려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로 제시된다. 트럼프는 “직접 금리 인하를 요청하는 건 부적절하니 안 하겠다(하지만 그는 금리를 내리고 싶어 한다)”는 식의 모순적 코멘트를 남긴다. 레이 달리오 등은 워시를 “너무 완화도, 너무 긴축도 위험하다는 균형감이 있는 인물”로 평가하지만, 루크 그로먼은 “2018년엔 오히려 유동성 공급을 요구하는 칼럼도 썼다”며 ‘절대적 매파’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워시는 친(親)BTC 성향의 “정책 규율론자”일 수 있으나, 트럼프의 단기 시장 부양 욕구와 충돌할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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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을 “크립토 내재 악재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관점이 핵심이다. 녹화 시점 기준 BTC는 약 66k 부근(계속 하락 중), ETH는 주간 -30% 내외로 더 큰 타격을 받으며, 총 크립토 시총은 10/10 이후 약 46%가 증발했다고 언급한다. 중요한 건 동조화 범위인데, QQQ(기술주)가 단기간 -6%, 소프트웨어 섹터(IGV)가 주간 -17%, 연초 대비 -30%로 “SaaS apocalypse”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의 급락을 보였고, 심지어 금/은 같은 귀금속도 흔들렸다(금 4,500 하회, 은 72 하회 등 언급). 즉 “리스크자산 전반에서 같은 방향의 포지션이 풀리는 모습”을 그리고, 그 반대편(상승한 쪽)은 에너지·소비재(consumer staples)·달러 금리(수익률) 같은 현금흐름/방어 섹터였다고 정리한다.
왜 테크가 무너졌냐는 설명으로는 “AI Capex 피로”가 제시된다. 구글 실적에서 AI 인프라 CAPEX 가이던스가 1,100억 → 1,700억 달러 수준으로 크게 늘어 시장이 ‘돈은 더 쓰는데 수익화는 불확실’하다고 해석했고, 동시에 AI가 SaaS를 구조적으로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예: AI가 소프트웨어를 만들면 CRM·디자인툴·문서툴 등 기존 SaaS 밸류체인이 흔들림)가 소프트웨어 주가를 직격했다는 내러티브다.
크립토가 특히 더 아픈 이유를 두 갈래로 정리한다. (1) 거시·리스크오프와의 상관: BTC와 소프트웨어 지수의 최근 18개월 차트가 거의 같은 모양으로 움직였다는 ‘불편한 상관’이 제시된다(선택 구간이라는 한계는 인정). (2) 크립토 자체 사이클: “4년 주기”가 죽지 않았고 가격·타임라인이 오히려 교과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주장. 특히 마이크(DeFi Report)의 관점을 인용해 BTC ‘공정가치’로 65k(혹은 그 이하)를 오래전부터 제시했으며, 지금 국면은 바닥 ‘단번에 찍고 반등’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DCA를 공격적으로 늘려가는 구간”에 가깝다고 설명한다(“dump your load(올인) 말고 DCA 속도 조절”).
기관/기업 측면에서는 ‘레버리지 청산’이 아니라 ‘회계상(미실현) 손실’이 크게 부각된다.
- Strategy(구 MicroStrategy): 평균 매입가 약 76k, BTC가 65k로 내려오며 약 65억 달러 미실현 손실 언급. 다만 총 보유가 500억 달러 규모이고 부채 구조가 “단기 강제청산 구조가 아니라서(만약 약세장이 10년 지속 같은 극단이 아니면) 버틸 가능성”을 강조한다.
- BitMine(톰 리의 ETH 베팅으로 언급): 평균 3,800~4,000달러대 매입, 단기간에 60억~90억 달러급 ‘종이손실’로 조롱을 받지만 “레버리지가 거의 없고(청산 위험이 낮고) ETH를 보유한 채 스테이킹으로 캐시플로우를 만든다”는 방어 논리도 소개한다. 가장 유효한 비판은 “가격 집행(체결) 최적화 없이 무작정 고점 매수한 것” 정도라고 정리한다.
- Galaxy(마이크 노보그라츠): Q4에만 4.82억 달러 손실 언급(“Q1은 더 클 수 있다”). 또한 Galaxy가 ‘9B(90억 달러) 규모 BTC 매도 고객’과 ‘퀀텀(Quantum)’을 언급했다는 맥락에서, 닉 카터는 “퀀텀이 단기적으로 BTC 상승을 누르는 오버행(매도 압력)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가격 전망 도구로 폴리마켓을 소개한다. “2026년 전에 BTC가 한 번이라도 터치할 가격” 확률에서 60k 도달 확률이 80%, 100k 도달이 47%, 50k 도달이 55% 등으로 집계되어 ‘옵션의 내재변동성/암시확률’을 더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한다.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ETF 자금이 크게 빠지지 않았다는 분석을 인용한다.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BTC ETF에서 이탈한 자금은 약 6%뿐이고 94%는 유지 중인 반면, “OG(초기 보유자)가 판다”는 관찰이 핵심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사이클 말기에 늘 반복되는 세대교체(OG가 팔고 ETF 신규가 받는 구조)”로 해석한다. 반대로 매트 호건은 “진짜 크립토 윈터는 2025년 1월부터 시작됐고, 우리는 이미 13개월을 버텼다”는 희망적 프레이밍을 제시하지만, 진행자(특히 라이언)는 “약세장 시작을 10/10 이후로 보고 최소 1년은 더 길게 본다”는 쪽에 더 무게를 둔다.
심리 파트는 구체적 조언으로 정리된다. 제네카의 조언을 인용해 “가격이 내려갈수록 경쟁자가 떠나며(=초과수익의 토양),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고, 술·약물·레버리지·복수매매(revenge trading)는 가장 흔한 함정”이라고 경고한다. 약세장에서의 성과는 종목 선정만큼이나 ‘자기 감정/행동 관리’에서 갈린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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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Federal Reserve & Kevin Warsh
트럼프가 차기 연준의장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를 지명(2026년 5월 파월 후임)했다는 뉴스가 리스크자산의 불확실성을 키운다. 워시는 2010~2011년 무렵 양적완화(QE) 확대에 반대하며 사실상 “더 이상의 QE는 과도한 월가 구제·자산가격 부양이며 부작용(불평등)을 만든다”는 문제의식으로 연준을 떠났다는 맥락이 소개된다. 그래서 시장은 그를 ‘매파(hawkish)’로 프레이밍하지만, 진행자들은 “자리 밖에서 하던 말과, 의장으로서 시스템 제약 속에서 하는 행동은 다를 수 있다(겐슬러 사례처럼)”고 경계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워시가 크립토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그는 “40세 이하에게 비트코인은 새로운 금(new gold)”이라고 말했고, 비트코인을 “정책당국이 잘못할 때 시장 규율을 주는 경찰”로 해석한다. 과거 인터뷰에서 마크 안드리센이 2011년에 비트코인 백서를 보여줬고, 그때 더 빨리 이해했어야 했다고 회고한 발언도 인용된다. 또한 온체인 추정 지갑에서 약 9 BTC, 6 ETH(총 74.5만 달러 수준 언급)의 보유 정황을 이야기하며 “최소한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외부자 인사는 아니다”라고 본다.
다만 트럼프가 그를 선택한 이유가 ‘금리 인하’ 기대와 맞물려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로 제시된다. 트럼프는 “직접 금리 인하를 요청하는 건 부적절하니 안 하겠다(하지만 그는 금리를 내리고 싶어 한다)”는 식의 모순적 코멘트를 남긴다. 레이 달리오 등은 워시를 “너무 완화도, 너무 긴축도 위험하다는 균형감이 있는 인물”로 평가하지만, 루크 그로먼은 “2018년엔 오히려 유동성 공급을 요구하는 칼럼도 썼다”며 ‘절대적 매파’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워시는 친(親)BTC 성향의 “정책 규율론자”일 수 있으나, 트럼프의 단기 시장 부양 욕구와 충돌할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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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Ethereum Roadmap Pivot
비탈릭의 핵심 메시지는 “L2의 역할에 대한 원래 비전이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는 선언이다. 그 배경으로 (1) L2의 Stage 2(완전한 탈중앙·안전성 단계) 진전과 상호운용성(interop)이 예상보다 느리고 어렵다는 점, (2) L1 자체가 빠르게 확장 중이며 수수료가 매우 낮아졌고 2026년 가스리밋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두 가지 ‘사실’을 든다. 즉 “L2가 필수 확장 경로”였던 2020년대 초 롤업-중심 로드맵의 전제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사실상의 “롤업-센트릭 로드맵에서 ‘센트릭’ 제거”로 해석한다. 2020년 당시엔 “이더리움 L1은 느리고, 확장은 L2가 담당”이라는 메시지가 시장·개발자·투자자에게 명확한 북극성(North Star)이었고, 자본과 팀이 L2로 몰렸다. 그러나 현실에선 각 L2가 상호운용 표준을 함께 만들 유인이 약했고, 여러 표준이 난립했으며, ‘하나의 시장 표준’로 수렴하지 못했다는 실패를 지적한다.
비탈릭이 제시한 ‘새 경로’의 뼈대는 “L2는 범용 EVM 복제(그저 L1 확장판)로는 부족하고, 강하게 차별화/전문화해야 한다”는 쪽이다. 예를 들어 초고속/초대규모 처리(특화 실행 환경), 앱-중심 롤업, 특정 요구(프라이버시·정합성·특수 VM)에 최적화된 L2 등은 여전히 의미가 있지만, “그냥 L1을 복제해 stage 1 브리지 붙이고 ‘우리도 이더리움’ 하는 모델”은 이더리움 전체 관점에서 중복·비효율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반응은 엇갈린다. EF(이더리움 재단)의 토마시(Tomasz)는 “이미 많은 L2가 전문화되어 왔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무엇보다 ZK(영지식) 기반 확장(특히 ZKVM/zk-tech의 진전)이 로드맵의 중심 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외부 투자자 관점의 라이언 왓킨스는 “L1 대폭 확장, 양자내성(quantum resistance) 공식 팀, L2 역할 재정의, 네이티브 롤업 프리컴파일 등”을 들어 최근 이더리움에서 오히려 “흥미로운 변화가 늘었다”며 긍정적으로 본다.
내부자 시각의 불만도 강하게 나온다. 조셉 들롱은 “은행을 대체하려고 이더리움에 왔는데, 지금은 비탈릭의 nerd-sniping(‘urbite’ 같은 학술적/니치한 분산시스템 집착)에 가까운 프로젝트처럼 느껴진다”며, 수년간의 방향성이 뒤늦게 수정되는 데 대한 좌절을 표출한다. 또 톰 오아니(토마스 우아니)는 “비탈릭이 방향 전환을 말한 건 존중하지만, 2026년에 ETH 롱을 기관이 합리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더리움이 이제 주장하는 것(빠른 L1, 특화된 앱 설계 공간)은 이미 더 빠른 L1 체인들이 ‘수년 전부터’ 내세우며 실행해온 영역이라고 지적한다.
다만 진행자들은 “비탈릭이 뭐라 하든, L2는 블록체인에서 가장 강한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라는 현실도 든다. 실제로 비탈릭 발언 직후에도 Celestia DA를 쓰던 PayPa가 이더리움 L2로 전환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이더리움 위 L2 출시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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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 Clarity Act & Stablecoin Yield
클래리티 법안(암호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최대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stablecoin yield)을 누가 갖는가”로 좁혀진다. 코인베이스는 이용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모델을 지지하는 반면,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공 금지(혹은 제한)”에 우호적으로 보이며 은행 편에 섰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뤄진다. 진행자들은 이를 도덕이 아니라 인센티브로 해석한다. 테더는 준비금 운용 수익을 내부에 축적하는 구조라 “수익 공유”는 직접적인 매출 감소이고, 코인베이스는 수익 공유가 사용자 획득/락인에 유리하니 찬성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 “크립토 네이티브도 규모가 커지면 기존 금융처럼 ‘현상 유지(incumbent)’의 이해관계를 갖는다”는 포인트가 날카롭다.
갈등은 노골적이다. WSJ 맥락에서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월가의 적 1호”로 불릴 정도로 은행권과 대립하고, 다보스에서는 JP모건 제이미 다이먼이 암스트롱에게 다가가 “너 [검열] 소리 한다”며 손가락질했다는 일화가 소개된다. 코인베이스가 “대형 은행이 법안을 좌초시키려 한다”고 공개 비판한 것이 촉발점인데, 은행 입장에선 스테이블코인에 이자가 붙어 대체예금처럼 작동하면 ‘은행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예대마진)’이 훼손되므로 강경 대응이 당연하다는 현실 인식도 함께 제시된다.
백악관은 업계와 은행을 불러 “2월 말까지 합의하라, 못 하면 법안 전체가 위험하다”는 사실상의 데드라인을 줬다고 전한다. 폴리마켓에서는 “2026년 클래리티 법안 서명” 확률이 62%로 집계되며, 최소한 협상은 진전 중이라는 온도를 반영한다. 진행자들은 “이자 조항 하나 때문에 법안 전체를 날릴 가치가 있는가”라는 트레이드오프를 두고 내부적으로도 판단이 어렵다고 말하며, 최종적으로는 정책 전문가(예: Jake Chervinsky 같은 인물) 수준의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다른 장애물은 ‘트럼프 윤리 조항’이다. 트럼프 측은 백악관이 법안을 지지하려면 “대통령 개인의 크립토 이해상충을 공격하는 강한 윤리 문구를 민주당이 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한다. 즉 백악관이 업계엔 “타협해”라고 압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트럼프의 크립토 사업은 예외”를 요구하는 형태가 되어 협상을 더 꼬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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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5 MetaMask Stocks & Bitwise Acquisition
온도파이낸스(Ondo)의 토큰화 주식/자산 접근성이 메타마스크로 확장되는 소식이 언급된다. ‘지갑이 단순 코인 보관함을 넘어 전통자산 접근 레일이 되는 시나리오’로, 리서처 관점에선 유통(월렛) 레이어에서의 토큰화 자산 배치가 가속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비트와이즈(Bitwise)가 스테이킹 사업자 코러스원(Chorus One)을 인수했다는 뉴스도 다룬다. 자산운용사가 “수탁-운용-스테이킹(수익)”까지 수직통합하며 온체인 수익 인프라를 내재화하는 흐름이고, 이전의 Attestant 인수에 이어 멀티체인 스테이킹 역량을 확장하는 포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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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1 Polymarket & Culture
폴리마켓이 뉴욕에서 5일간 “무료 식료품 팝업(‘The Polymarket’)”을 연다는 소식이 소개된다. 단순 마케팅처럼 보이지만, 진행자들은 폴리마켓이 “관심·참여를 설계하는 능력이 탁월한 브랜드”라고 본다. 특히 뉴욕 시장(맘다니)이 폴리마켓을 인용한 장면이 밈적으로 소비되는데, ‘공공 무료 식료품’ 같은 좌파 정책 어젠다와 ‘예측시장/금융화’의 상징인 폴리마켓이 한 화면에 잡히며 문화전쟁적 대비가 만들어진다.
이 파트의 숨은 함의는 “크립토가 점점 더 정치적으로 코드화(특정 진영 이미지)되고 있다”는 우려다. 트럼프 일가의 크립토 수익화/이해상충 논란이 커질수록, 크립토 전체가 ‘정책 리스크+브랜드 리스크’를 함께 떠안아 밸류에이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앞선 법안 파트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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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2 Closing & Disclaimers
진행자들은 이번 장이 “투자자의 심리/규율을 시험하는 진짜 약세장 구간”이라며, 무리한 레버리지나 감정적 매매 대신 생존과 현금흐름, 그리고 장기적 관점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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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8 Moment of Zen
마지막은 AI 문화전쟁을 풍자한 클립으로 마무리된다. “어머니와 더 잘 소통하는 법”을 묻자 AI가 상담처럼 시작하다가 갑자기 성인 데이팅 사이트로 유도하는 광고성 답변을 내놓는 장면을 통해, ‘AI+광고’ 모델이 가져올 왜곡(사용자 이익보다 광고주 이익을 우선하는 유인)을 비튼다. 진행자들은 오픈AI의 광고 도입 가능성과 대비해, AI가 광고로 수익화될 때 발생하는 독성(조작/유도/심리적 착취)이 소셜미디어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https://youtu.be/ltjwSDtQe_4 3시간 전 업로드 됨
비탈릭의 핵심 메시지는 “L2의 역할에 대한 원래 비전이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는 선언이다. 그 배경으로 (1) L2의 Stage 2(완전한 탈중앙·안전성 단계) 진전과 상호운용성(interop)이 예상보다 느리고 어렵다는 점, (2) L1 자체가 빠르게 확장 중이며 수수료가 매우 낮아졌고 2026년 가스리밋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두 가지 ‘사실’을 든다. 즉 “L2가 필수 확장 경로”였던 2020년대 초 롤업-중심 로드맵의 전제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사실상의 “롤업-센트릭 로드맵에서 ‘센트릭’ 제거”로 해석한다. 2020년 당시엔 “이더리움 L1은 느리고, 확장은 L2가 담당”이라는 메시지가 시장·개발자·투자자에게 명확한 북극성(North Star)이었고, 자본과 팀이 L2로 몰렸다. 그러나 현실에선 각 L2가 상호운용 표준을 함께 만들 유인이 약했고, 여러 표준이 난립했으며, ‘하나의 시장 표준’로 수렴하지 못했다는 실패를 지적한다.
비탈릭이 제시한 ‘새 경로’의 뼈대는 “L2는 범용 EVM 복제(그저 L1 확장판)로는 부족하고, 강하게 차별화/전문화해야 한다”는 쪽이다. 예를 들어 초고속/초대규모 처리(특화 실행 환경), 앱-중심 롤업, 특정 요구(프라이버시·정합성·특수 VM)에 최적화된 L2 등은 여전히 의미가 있지만, “그냥 L1을 복제해 stage 1 브리지 붙이고 ‘우리도 이더리움’ 하는 모델”은 이더리움 전체 관점에서 중복·비효율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반응은 엇갈린다. EF(이더리움 재단)의 토마시(Tomasz)는 “이미 많은 L2가 전문화되어 왔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무엇보다 ZK(영지식) 기반 확장(특히 ZKVM/zk-tech의 진전)이 로드맵의 중심 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외부 투자자 관점의 라이언 왓킨스는 “L1 대폭 확장, 양자내성(quantum resistance) 공식 팀, L2 역할 재정의, 네이티브 롤업 프리컴파일 등”을 들어 최근 이더리움에서 오히려 “흥미로운 변화가 늘었다”며 긍정적으로 본다.
내부자 시각의 불만도 강하게 나온다. 조셉 들롱은 “은행을 대체하려고 이더리움에 왔는데, 지금은 비탈릭의 nerd-sniping(‘urbite’ 같은 학술적/니치한 분산시스템 집착)에 가까운 프로젝트처럼 느껴진다”며, 수년간의 방향성이 뒤늦게 수정되는 데 대한 좌절을 표출한다. 또 톰 오아니(토마스 우아니)는 “비탈릭이 방향 전환을 말한 건 존중하지만, 2026년에 ETH 롱을 기관이 합리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더리움이 이제 주장하는 것(빠른 L1, 특화된 앱 설계 공간)은 이미 더 빠른 L1 체인들이 ‘수년 전부터’ 내세우며 실행해온 영역이라고 지적한다.
다만 진행자들은 “비탈릭이 뭐라 하든, L2는 블록체인에서 가장 강한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라는 현실도 든다. 실제로 비탈릭 발언 직후에도 Celestia DA를 쓰던 PayPa가 이더리움 L2로 전환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이더리움 위 L2 출시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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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 Clarity Act & Stablecoin Yield
클래리티 법안(암호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최대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stablecoin yield)을 누가 갖는가”로 좁혀진다. 코인베이스는 이용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모델을 지지하는 반면,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공 금지(혹은 제한)”에 우호적으로 보이며 은행 편에 섰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뤄진다. 진행자들은 이를 도덕이 아니라 인센티브로 해석한다. 테더는 준비금 운용 수익을 내부에 축적하는 구조라 “수익 공유”는 직접적인 매출 감소이고, 코인베이스는 수익 공유가 사용자 획득/락인에 유리하니 찬성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 “크립토 네이티브도 규모가 커지면 기존 금융처럼 ‘현상 유지(incumbent)’의 이해관계를 갖는다”는 포인트가 날카롭다.
갈등은 노골적이다. WSJ 맥락에서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월가의 적 1호”로 불릴 정도로 은행권과 대립하고, 다보스에서는 JP모건 제이미 다이먼이 암스트롱에게 다가가 “너 [검열] 소리 한다”며 손가락질했다는 일화가 소개된다. 코인베이스가 “대형 은행이 법안을 좌초시키려 한다”고 공개 비판한 것이 촉발점인데, 은행 입장에선 스테이블코인에 이자가 붙어 대체예금처럼 작동하면 ‘은행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예대마진)’이 훼손되므로 강경 대응이 당연하다는 현실 인식도 함께 제시된다.
백악관은 업계와 은행을 불러 “2월 말까지 합의하라, 못 하면 법안 전체가 위험하다”는 사실상의 데드라인을 줬다고 전한다. 폴리마켓에서는 “2026년 클래리티 법안 서명” 확률이 62%로 집계되며, 최소한 협상은 진전 중이라는 온도를 반영한다. 진행자들은 “이자 조항 하나 때문에 법안 전체를 날릴 가치가 있는가”라는 트레이드오프를 두고 내부적으로도 판단이 어렵다고 말하며, 최종적으로는 정책 전문가(예: Jake Chervinsky 같은 인물) 수준의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다른 장애물은 ‘트럼프 윤리 조항’이다. 트럼프 측은 백악관이 법안을 지지하려면 “대통령 개인의 크립토 이해상충을 공격하는 강한 윤리 문구를 민주당이 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한다. 즉 백악관이 업계엔 “타협해”라고 압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트럼프의 크립토 사업은 예외”를 요구하는 형태가 되어 협상을 더 꼬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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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5 MetaMask Stocks & Bitwise Acquisition
온도파이낸스(Ondo)의 토큰화 주식/자산 접근성이 메타마스크로 확장되는 소식이 언급된다. ‘지갑이 단순 코인 보관함을 넘어 전통자산 접근 레일이 되는 시나리오’로, 리서처 관점에선 유통(월렛) 레이어에서의 토큰화 자산 배치가 가속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비트와이즈(Bitwise)가 스테이킹 사업자 코러스원(Chorus One)을 인수했다는 뉴스도 다룬다. 자산운용사가 “수탁-운용-스테이킹(수익)”까지 수직통합하며 온체인 수익 인프라를 내재화하는 흐름이고, 이전의 Attestant 인수에 이어 멀티체인 스테이킹 역량을 확장하는 포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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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1 Polymarket & Culture
폴리마켓이 뉴욕에서 5일간 “무료 식료품 팝업(‘The Polymarket’)”을 연다는 소식이 소개된다. 단순 마케팅처럼 보이지만, 진행자들은 폴리마켓이 “관심·참여를 설계하는 능력이 탁월한 브랜드”라고 본다. 특히 뉴욕 시장(맘다니)이 폴리마켓을 인용한 장면이 밈적으로 소비되는데, ‘공공 무료 식료품’ 같은 좌파 정책 어젠다와 ‘예측시장/금융화’의 상징인 폴리마켓이 한 화면에 잡히며 문화전쟁적 대비가 만들어진다.
이 파트의 숨은 함의는 “크립토가 점점 더 정치적으로 코드화(특정 진영 이미지)되고 있다”는 우려다. 트럼프 일가의 크립토 수익화/이해상충 논란이 커질수록, 크립토 전체가 ‘정책 리스크+브랜드 리스크’를 함께 떠안아 밸류에이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앞선 법안 파트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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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2 Closing & Disclaimers
진행자들은 이번 장이 “투자자의 심리/규율을 시험하는 진짜 약세장 구간”이라며, 무리한 레버리지나 감정적 매매 대신 생존과 현금흐름, 그리고 장기적 관점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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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8 Moment of Zen
마지막은 AI 문화전쟁을 풍자한 클립으로 마무리된다. “어머니와 더 잘 소통하는 법”을 묻자 AI가 상담처럼 시작하다가 갑자기 성인 데이팅 사이트로 유도하는 광고성 답변을 내놓는 장면을 통해, ‘AI+광고’ 모델이 가져올 왜곡(사용자 이익보다 광고주 이익을 우선하는 유인)을 비튼다. 진행자들은 오픈AI의 광고 도입 가능성과 대비해, AI가 광고로 수익화될 때 발생하는 독성(조작/유도/심리적 착취)이 소셜미디어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https://youtu.be/ltjwSDtQe_4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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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verything Broke at Once (Crypto, Tech, Gold) & What Happens Next...
📣KRAKEN | DEFI EARN
https://bankless.cc/K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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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enters a full-blown pain market as Bitcoin, ETH, tech stocks, and even gold sell off together. Ryan and David break down why crowded trades are unwinding across markets, what the Warsh Fed chai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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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enters a full-blown pain market as Bitcoin, ETH, tech stocks, and even gold sell off together. Ryan and David break down why crowded trades are unwinding across markets, what the Warsh Fed chair pick…
Forecasting Crypto Market Regimes
0xResearch
3줄 요약
1. Pendle의 sUSDe 만기별 고정금리(PT)·변동금리(YT) 가격은 “온체인 금리 커브(TERM STRUCTURE)”를 만들었고, 그 기울기(백워데이션/콘탱고)가 크립토 레짐 변화를 읽는 데 유의미했다.
2. 커브가 가파른 백워데이션(단기 고금리·장기 저금리)을 보일 때는 과열된 펀딩/레버리지 국면과 겹치며 이후 90일 BTC 수익률 분포가 더 나빴고, 콘탱고는 저금리·침체 이후의 평균회귀 기대와 함께 더 좋은 스큐를 보였다.
3. 다만 이 신호는 “매수/매도 버튼”이 아니라 포지셔닝·헤징 수요와 금리 변동성(특히 펀딩레이트)의 압력을 읽는 도구이며, 향후 Boros(스왑형 금리시장)·머니마켓 통합이 커브의 대표성을 바꿀 수 있다.
0:00 Introduction
블록웍스 리서치 팀 Luke가 Pendle의 sUSDe(정확히는 sUSDe를 기초로 한 Pendle 만기별 시장)에서 관측되는 “금리 기간구조(term structure)”가 크립토 시장 레짐(과열/냉각, 위험선호/회피)을 예측하는 데 어떤 통계를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전통금융에서는 금리 커브(2y-10y), SOFR 선도곡선, VIX 선도곡선처럼 “만기별 가격”이 기대경로를 드러내는데, 온체인에서는 만기형 시장이 희소했으나 Pendle V2와 sUSDe가 결합되며 유의미한 커브가 형성됐다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다.
0xResearch
3줄 요약
1. Pendle의 sUSDe 만기별 고정금리(PT)·변동금리(YT) 가격은 “온체인 금리 커브(TERM STRUCTURE)”를 만들었고, 그 기울기(백워데이션/콘탱고)가 크립토 레짐 변화를 읽는 데 유의미했다.
2. 커브가 가파른 백워데이션(단기 고금리·장기 저금리)을 보일 때는 과열된 펀딩/레버리지 국면과 겹치며 이후 90일 BTC 수익률 분포가 더 나빴고, 콘탱고는 저금리·침체 이후의 평균회귀 기대와 함께 더 좋은 스큐를 보였다.
3. 다만 이 신호는 “매수/매도 버튼”이 아니라 포지셔닝·헤징 수요와 금리 변동성(특히 펀딩레이트)의 압력을 읽는 도구이며, 향후 Boros(스왑형 금리시장)·머니마켓 통합이 커브의 대표성을 바꿀 수 있다.
0:00 Introduction
블록웍스 리서치 팀 Luke가 Pendle의 sUSDe(정확히는 sUSDe를 기초로 한 Pendle 만기별 시장)에서 관측되는 “금리 기간구조(term structure)”가 크립토 시장 레짐(과열/냉각, 위험선호/회피)을 예측하는 데 어떤 통계를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전통금융에서는 금리 커브(2y-10y), SOFR 선도곡선, VIX 선도곡선처럼 “만기별 가격”이 기대경로를 드러내는데, 온체인에서는 만기형 시장이 희소했으나 Pendle V2와 sUSDe가 결합되며 유의미한 커브가 형성됐다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다.
1:06 sUSDe Yield Curves on Pendle
Luke는 TradFi의 대표 사례로 2020년 3월 급락장에서의 VIX 선도곡선을 들며, 프론트가 70대까지 튀고 장기가 30 근처로 내려가는 “급격한 백워데이션”이 시장이 “변동성의 급락(평균회귀)”을 가격에 반영한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같은 논리를 sUSDe에 대입하면, Pendle에서 동일 기초자산의 여러 만기(월물) PT 가격이 존재할 때 만기별 “고정수익률(암묵금리)”이 계산되며, 여러 만기가 동시에 상장될 경우 온체인 금리 커브가 만들어진다.
또한 왜 지금까지 크립토에 이런 커브가 없었는지에 대해, 시장 구조가 “만기형(fixed expiry)”보다 “퍼페추얼(perp)” 중심이었기 때문이라고 짚는다. Pendle V2는 시간 경과에 따라 유동성이 가격발견에 유리한 구간으로 재배치되는 등(V1 대비) 금리형 AMM으로서 효율이 개선됐고, 그 위에 변동성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sUSDe가 올라오면서 유동성과 거래량이 커지며 “관측 가능한 커브”가 성립했다는 결론이다.
왜 하필 sUSDe가 커브 형성의 핵심이 됐는지도 구체화한다. (1) 원금 변동성은 낮은 편(델타 뉴트럴)인데 (2) APY 변동성은 크다(펀딩레이트가 가장 변동성이 큰 구성요소). 이 조합은 투자자에게 “원금 리스크는 낮고 금리 트레이딩은 가능한” 구조를 제공한다. Pendle의 PT(제로쿠폰 본드, 고정금리 잠금)는 낮은 원금 변동성 자산에서 10~30%대 고정수익을 잠글 수 있었고, YT는 수익률 변동성에 베팅(롱/숏)하거나, BTC/ETH 레버리지 포지션의 캐리(펀딩) 비용을 헤지하는 데 쓰이며 수요를 키웠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8:38 Term Structure Signals and Positioning
핵심은 “커브 기울기(장기 암묵금리 – 단기 암묵금리)”로 만든 term spread가 레짐 신호를 준다는 점이다. Luke는 두 장면을 대비한다.
- 2024-12-15 예시(가파른 백워데이션): 단기(프론트) 암묵 고정금리가 약 30%인데 장기(백) 만기는 약 21%로, 약 8.5%p 스프레드가 난다. 시장이 “현재 금리는 과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내려갈 것(펀딩/수익률 평균회귀)”을 강하게 가격에 반영한 형태로 해석한다.
- 2025-04-08 예시(콘탱고): 단기는 약 7.5%, 장기는 약 8.3%로, 완만한 우상향(약 +60bp). 시장이 “저금리 국면에서 향후 금리 상승(리스크온/활동 증가)을 기대”한다고 본다.
이 스프레드를 시계열로 만들고(roll) BTC의 90일 선행 수익률 스큐와 회귀/버킷 분석을 수행했더니, term spread가 크게 음수(가파른 백워데이션)인 구간에서 이후 90일 BTC 성과가 가장 나쁘게 나타났고, 반대로 크게 양수(콘탱고)인 구간에서 이후 수익률 스큐가 가장 좋게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다만 Luke는 이를 “바이너리 매매 신호”라기보다, 시장이 얼마나 레버리지/헤징 수요로 과열돼 있는지, 그리고 금리 기대가 평균회귀를 얼마나 강하게 시사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레임워크 내 도구”로 규정한다. 특히 신호는 분포의 ‘꼬리(tails)’에서 강하게 나타나며, 중간 구간(평균 근처)에서는 정보량이 약하다고 덧붙인다.
22:44 Mean Reversion in Crypto Yield Regimes
Danny의 질문(이게 단순 평균회귀/추세전환 메커니즘을 반영하는가?)에 대해 Luke는 term spread와 “실현 sUSDe APY(기초 수익률)”의 관계를 보여준다. 결론은 “커브가 항상 평균회귀를 암시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진다”는 것에 가깝다.
- 기초 APY가 매우 높은 구간(펀딩 과열)에서는 백워데이션이 과대표집된다. 특히 APY가 90퍼센타일 이상인 관측치에서는 100%에 가깝게 ‘가파른 백워데이션(term spread < -5% 같은 임계)’이 나타났다고 언급한다.
- 반대로 기초 APY가 낮은 구간에서는 콘탱고가 더 자주 관측된다.
직관은 간단하다. 프론트(단기)는 현재 시장 스트레스(펀딩 급등, 레버리지 확장, 헤지 수요)에 민감하게 튀는 반면, 백(장기)은 “장기 정상화/평균 수준”을 더 반영한다. 그래서 현재 금리가 극단값에 있을수록 장단기 차이가 커지고, 그 차이가 ‘향후 평균회귀 가능성’을 가격으로 표현한다는 해석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초 APY만 봐도 되지 않나?”라는 반론이다. Luke는 term structure 자체가 기초 APY를 통제변수로 넣어도 추가 설명력을 제공했다고 말한다. 즉, 단순히 “지금 APY가 높다/낮다”가 아니라, “시장 참가자들이 그 고저를 어떤 만기 분포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지(기대·헤징·포지셔닝)”가 별도의 정보를 준다는 주장이다.
32:03 Ethena Yield Drivers and Funding Volatility
sUSDe의 수익률 구성요소(펀딩레이트, 스테이블 머니마켓 공급금리, T-bill 성격의 USDTB 등)가 term structure에 어떤 방식으로 투영되는지 설명이 이어진다. Luke의 핵심 주장은 “Pendle YT/PT 가격의 비선형성”이다.
- PT(제로쿠폰 본드)는 사실상 “미래 변동 수익률의 우측 꼬리(right tail)를 포기”하는 대신 프리미엄을 받는 구조로 볼 수 있다. 즉, 펀딩이 급등해 APY가 폭발하는 구간의 업사이드를 내려놓고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
- 반대로 YT는 수익률 변동성에 대한 노출이 크고, 특히 ‘우측 꼬리’가 두꺼워질 때(펀딩 급등/변동성 확대) 가치가 커지는 경향이 있어 옵션성(볼 마켓에서의 보험/볼 노출)처럼 작동한다.
그래서 AMM이 “완전히 효율적이면 프리미엄/디스카운트가 0이어야 한다”는 가정은 틀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시장에는 (1) 레버리지 롱 포지션의 캐리 비용 헤지 수요, (2) ENA 인센티브(SATS 등) 기대, (3) 펀딩 변동성 자체에 대한 수요가 섞이며, 이 프리미엄이 term structure의 신호 성분을 만든다는 설명이다.
또한 “만약 Ethena가 펀딩 비중을 줄이고 T-bill/머니마켓 비중을 늘리면 term structure 신호가 약해지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을 인정한다. 펀딩이 줄면 APY 변동성이 줄어 YT의 옵션성이 약해지고, 곡선이 시장 레짐을 덜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것이 “sUSDe 커브가 영원한 벤치마크는 아닐 것”이라는 후반부 논의로 연결된다.
Luke는 TradFi의 대표 사례로 2020년 3월 급락장에서의 VIX 선도곡선을 들며, 프론트가 70대까지 튀고 장기가 30 근처로 내려가는 “급격한 백워데이션”이 시장이 “변동성의 급락(평균회귀)”을 가격에 반영한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같은 논리를 sUSDe에 대입하면, Pendle에서 동일 기초자산의 여러 만기(월물) PT 가격이 존재할 때 만기별 “고정수익률(암묵금리)”이 계산되며, 여러 만기가 동시에 상장될 경우 온체인 금리 커브가 만들어진다.
또한 왜 지금까지 크립토에 이런 커브가 없었는지에 대해, 시장 구조가 “만기형(fixed expiry)”보다 “퍼페추얼(perp)” 중심이었기 때문이라고 짚는다. Pendle V2는 시간 경과에 따라 유동성이 가격발견에 유리한 구간으로 재배치되는 등(V1 대비) 금리형 AMM으로서 효율이 개선됐고, 그 위에 변동성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sUSDe가 올라오면서 유동성과 거래량이 커지며 “관측 가능한 커브”가 성립했다는 결론이다.
왜 하필 sUSDe가 커브 형성의 핵심이 됐는지도 구체화한다. (1) 원금 변동성은 낮은 편(델타 뉴트럴)인데 (2) APY 변동성은 크다(펀딩레이트가 가장 변동성이 큰 구성요소). 이 조합은 투자자에게 “원금 리스크는 낮고 금리 트레이딩은 가능한” 구조를 제공한다. Pendle의 PT(제로쿠폰 본드, 고정금리 잠금)는 낮은 원금 변동성 자산에서 10~30%대 고정수익을 잠글 수 있었고, YT는 수익률 변동성에 베팅(롱/숏)하거나, BTC/ETH 레버리지 포지션의 캐리(펀딩) 비용을 헤지하는 데 쓰이며 수요를 키웠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8:38 Term Structure Signals and Positioning
핵심은 “커브 기울기(장기 암묵금리 – 단기 암묵금리)”로 만든 term spread가 레짐 신호를 준다는 점이다. Luke는 두 장면을 대비한다.
- 2024-12-15 예시(가파른 백워데이션): 단기(프론트) 암묵 고정금리가 약 30%인데 장기(백) 만기는 약 21%로, 약 8.5%p 스프레드가 난다. 시장이 “현재 금리는 과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내려갈 것(펀딩/수익률 평균회귀)”을 강하게 가격에 반영한 형태로 해석한다.
- 2025-04-08 예시(콘탱고): 단기는 약 7.5%, 장기는 약 8.3%로, 완만한 우상향(약 +60bp). 시장이 “저금리 국면에서 향후 금리 상승(리스크온/활동 증가)을 기대”한다고 본다.
이 스프레드를 시계열로 만들고(roll) BTC의 90일 선행 수익률 스큐와 회귀/버킷 분석을 수행했더니, term spread가 크게 음수(가파른 백워데이션)인 구간에서 이후 90일 BTC 성과가 가장 나쁘게 나타났고, 반대로 크게 양수(콘탱고)인 구간에서 이후 수익률 스큐가 가장 좋게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다만 Luke는 이를 “바이너리 매매 신호”라기보다, 시장이 얼마나 레버리지/헤징 수요로 과열돼 있는지, 그리고 금리 기대가 평균회귀를 얼마나 강하게 시사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레임워크 내 도구”로 규정한다. 특히 신호는 분포의 ‘꼬리(tails)’에서 강하게 나타나며, 중간 구간(평균 근처)에서는 정보량이 약하다고 덧붙인다.
22:44 Mean Reversion in Crypto Yield Regimes
Danny의 질문(이게 단순 평균회귀/추세전환 메커니즘을 반영하는가?)에 대해 Luke는 term spread와 “실현 sUSDe APY(기초 수익률)”의 관계를 보여준다. 결론은 “커브가 항상 평균회귀를 암시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진다”는 것에 가깝다.
- 기초 APY가 매우 높은 구간(펀딩 과열)에서는 백워데이션이 과대표집된다. 특히 APY가 90퍼센타일 이상인 관측치에서는 100%에 가깝게 ‘가파른 백워데이션(term spread < -5% 같은 임계)’이 나타났다고 언급한다.
- 반대로 기초 APY가 낮은 구간에서는 콘탱고가 더 자주 관측된다.
직관은 간단하다. 프론트(단기)는 현재 시장 스트레스(펀딩 급등, 레버리지 확장, 헤지 수요)에 민감하게 튀는 반면, 백(장기)은 “장기 정상화/평균 수준”을 더 반영한다. 그래서 현재 금리가 극단값에 있을수록 장단기 차이가 커지고, 그 차이가 ‘향후 평균회귀 가능성’을 가격으로 표현한다는 해석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초 APY만 봐도 되지 않나?”라는 반론이다. Luke는 term structure 자체가 기초 APY를 통제변수로 넣어도 추가 설명력을 제공했다고 말한다. 즉, 단순히 “지금 APY가 높다/낮다”가 아니라, “시장 참가자들이 그 고저를 어떤 만기 분포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지(기대·헤징·포지셔닝)”가 별도의 정보를 준다는 주장이다.
32:03 Ethena Yield Drivers and Funding Volatility
sUSDe의 수익률 구성요소(펀딩레이트, 스테이블 머니마켓 공급금리, T-bill 성격의 USDTB 등)가 term structure에 어떤 방식으로 투영되는지 설명이 이어진다. Luke의 핵심 주장은 “Pendle YT/PT 가격의 비선형성”이다.
- PT(제로쿠폰 본드)는 사실상 “미래 변동 수익률의 우측 꼬리(right tail)를 포기”하는 대신 프리미엄을 받는 구조로 볼 수 있다. 즉, 펀딩이 급등해 APY가 폭발하는 구간의 업사이드를 내려놓고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
- 반대로 YT는 수익률 변동성에 대한 노출이 크고, 특히 ‘우측 꼬리’가 두꺼워질 때(펀딩 급등/변동성 확대) 가치가 커지는 경향이 있어 옵션성(볼 마켓에서의 보험/볼 노출)처럼 작동한다.
그래서 AMM이 “완전히 효율적이면 프리미엄/디스카운트가 0이어야 한다”는 가정은 틀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시장에는 (1) 레버리지 롱 포지션의 캐리 비용 헤지 수요, (2) ENA 인센티브(SATS 등) 기대, (3) 펀딩 변동성 자체에 대한 수요가 섞이며, 이 프리미엄이 term structure의 신호 성분을 만든다는 설명이다.
또한 “만약 Ethena가 펀딩 비중을 줄이고 T-bill/머니마켓 비중을 늘리면 term structure 신호가 약해지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을 인정한다. 펀딩이 줄면 APY 변동성이 줄어 YT의 옵션성이 약해지고, 곡선이 시장 레짐을 덜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것이 “sUSDe 커브가 영원한 벤치마크는 아닐 것”이라는 후반부 논의로 연결된다.
41:12 Boros and the Future of Rate Markets
Luke는 sUSDe term structure가 “온체인 최초의 대형 금리 커브”로서 의미는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Boros 같은 스왑형 금리시장이 더 ‘정밀한’ 벤치마크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1) 정밀도(Precision): sUSDe는 펀딩 + 머니마켓 + T-bill 등 “바스켓”인데, Boros는 특정 perp/특정 금리(예: BTC perp funding)를 직접 스왑 형태로 가격화한다. BTC 퍼프 롱의 펀딩을 헤지하려면 sUSDe YT는 불필요한 구성요소(T-bill, 머니마켓, 인센티브)를 함께 ‘사야’ 하는데, Boros는 그 자체를 떼어내 거래하게 해준다는 논리다.
2) 자본 효율성: 스왑 시장은 롱/숏의 자본구조가 더 매칭되기 쉬운데, Pendle V2의 PT/YT 구조는 동일 노출을 만들 때 다리별 필요한 자본이 비대칭일 수 있다(“PT 1개를 사려면 YT 1개보다 더 많은 자본이 든다”는 취지). Boros가 레버리지 한도를 높이면(가이던스 상 20~50x 언급) 헤지/투기 수요가 더 스왑으로 이동할 유인이 생긴다.
3) 인센티브/왜곡 감소: sUSDe Pendle 시장은 과거 ENA/SATS 인센티브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인센티브가 줄면 현재의 프리미엄 구조가 바뀔 수 있다.
Boros의 현황으로는 오픈이자(OI) 약 2.5억 달러, 월 거래량 약 20억 달러 수준을 언급하며, 성장률을 감안하면 1~2년 내 더 의미 있는 규모로 커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BTC perp(바이낸스 등) 10x 롱의 펀딩을 헤지”하는 과거 방식(= sUSDe YT 매수)보다, Boros에서 해당 funding을 직접 헤지하는 게 비용과 노출 측면에서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Pendle PT는 DeFi 컴포저빌리티(특히 머니마켓 담보로 활용해 루핑)에서 강점이 있어, 수익추구/구조화 수요는 계속 남을 수 있다는 뉘앙스도 분명히 한다.
52:56 Current Market Outlook Using the Curve
마지막으로 현재 커브를 어떻게 읽는지 ‘툴로서의 사용법’을 시연한다. 당시 화면 기준으로 프론트 만기(다음 주 만기)가 약 5.4%, 백 만기(5월쯤)가 약 4.7%로 약 70bp 백워데이션 상태이며, 이는 역사적으로 중앙 근처(강한 신호 구간은 아님)라고 평가한다.
Luke의 사고과정은 “가격 전망”보다 “금리 경로 전망”에 가깝다. 최근 BTC 가격이 약세로 밀리면 펀딩과 머니마켓 공급금리가 소폭 내려갈 수 있고, 프론트가 현재 기초 대비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면(= 헤지 수요가 줄며) 프론트 금리가 더 내려 커브가 콘탱고로 전환될 여지도 있다고 본다. 반대로 “이 하락이 막바지이며 반등/리스크온이 온다”는 뷰라면, 현재 백 만기 4.7%는 역사적 분포 대비 ‘싸다(낮다)’고 판단해 백 만기에서 업사이드(금리 상승)를 노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런 포지셔닝이 누적되면 장기 금리가 올라가며 커브가 콘탱고로 기울 수 있다는 설명으로 마무리한다.
57:19 Closing Comments
보고서와 대시보드(무료 공개)를 참고하라고 안내하며, 이번 분석은 “온체인 금리 기간구조 연구의 1차 시도”에 가깝고, 향후 개선점으로는 만기 간격이 시점마다 달라지는 문제(프론트-백 사이 기간이 1개월일 때도, 6개월일 때도 있음)를 반영한 duration-adjusted term spread 같은 정교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만기 전후(시장 초기/만기 직전) 암묵금리 급변 같은 아웃라이어 처리도 연구 영역이라고 덧붙인다.
https://youtu.be/EFtYrwrjlD0 37분 전 업로드 됨
Luke는 sUSDe term structure가 “온체인 최초의 대형 금리 커브”로서 의미는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Boros 같은 스왑형 금리시장이 더 ‘정밀한’ 벤치마크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1) 정밀도(Precision): sUSDe는 펀딩 + 머니마켓 + T-bill 등 “바스켓”인데, Boros는 특정 perp/특정 금리(예: BTC perp funding)를 직접 스왑 형태로 가격화한다. BTC 퍼프 롱의 펀딩을 헤지하려면 sUSDe YT는 불필요한 구성요소(T-bill, 머니마켓, 인센티브)를 함께 ‘사야’ 하는데, Boros는 그 자체를 떼어내 거래하게 해준다는 논리다.
2) 자본 효율성: 스왑 시장은 롱/숏의 자본구조가 더 매칭되기 쉬운데, Pendle V2의 PT/YT 구조는 동일 노출을 만들 때 다리별 필요한 자본이 비대칭일 수 있다(“PT 1개를 사려면 YT 1개보다 더 많은 자본이 든다”는 취지). Boros가 레버리지 한도를 높이면(가이던스 상 20~50x 언급) 헤지/투기 수요가 더 스왑으로 이동할 유인이 생긴다.
3) 인센티브/왜곡 감소: sUSDe Pendle 시장은 과거 ENA/SATS 인센티브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인센티브가 줄면 현재의 프리미엄 구조가 바뀔 수 있다.
Boros의 현황으로는 오픈이자(OI) 약 2.5억 달러, 월 거래량 약 20억 달러 수준을 언급하며, 성장률을 감안하면 1~2년 내 더 의미 있는 규모로 커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BTC perp(바이낸스 등) 10x 롱의 펀딩을 헤지”하는 과거 방식(= sUSDe YT 매수)보다, Boros에서 해당 funding을 직접 헤지하는 게 비용과 노출 측면에서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Pendle PT는 DeFi 컴포저빌리티(특히 머니마켓 담보로 활용해 루핑)에서 강점이 있어, 수익추구/구조화 수요는 계속 남을 수 있다는 뉘앙스도 분명히 한다.
52:56 Current Market Outlook Using the Curve
마지막으로 현재 커브를 어떻게 읽는지 ‘툴로서의 사용법’을 시연한다. 당시 화면 기준으로 프론트 만기(다음 주 만기)가 약 5.4%, 백 만기(5월쯤)가 약 4.7%로 약 70bp 백워데이션 상태이며, 이는 역사적으로 중앙 근처(강한 신호 구간은 아님)라고 평가한다.
Luke의 사고과정은 “가격 전망”보다 “금리 경로 전망”에 가깝다. 최근 BTC 가격이 약세로 밀리면 펀딩과 머니마켓 공급금리가 소폭 내려갈 수 있고, 프론트가 현재 기초 대비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면(= 헤지 수요가 줄며) 프론트 금리가 더 내려 커브가 콘탱고로 전환될 여지도 있다고 본다. 반대로 “이 하락이 막바지이며 반등/리스크온이 온다”는 뷰라면, 현재 백 만기 4.7%는 역사적 분포 대비 ‘싸다(낮다)’고 판단해 백 만기에서 업사이드(금리 상승)를 노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런 포지셔닝이 누적되면 장기 금리가 올라가며 커브가 콘탱고로 기울 수 있다는 설명으로 마무리한다.
57:19 Closing Comments
보고서와 대시보드(무료 공개)를 참고하라고 안내하며, 이번 분석은 “온체인 금리 기간구조 연구의 1차 시도”에 가깝고, 향후 개선점으로는 만기 간격이 시점마다 달라지는 문제(프론트-백 사이 기간이 1개월일 때도, 6개월일 때도 있음)를 반영한 duration-adjusted term spread 같은 정교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만기 전후(시장 초기/만기 직전) 암묵금리 급변 같은 아웃라이어 처리도 연구 영역이라고 덧붙인다.
https://youtu.be/EFtYrwrjlD0 3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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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casting Crypto Market Regimes
In today’s episode we are joined by Luke from the research team to discuss Blockworks Research’s report on using Pendle’s sUSDe term structure to forecast crypto market regimes. It covers yield curves, backwardation versus contango signals, links to Bitcoin…
'No More Dry Powder to Come Into Tokens': Why Crypto Is Down
Unchained
3줄 요약
1. 이번 하락은 “나쁜 뉴스 한 방”이 아니라, 선물/옵션 레버리지와 DAT(크립토 재무회사) 자금순환이 동시에 식는 ‘미니 크레딧 콘트랙션’에 가깝다.
2. 글로벌 유동성·달러 약세가 보통은 비트코인에 우호적인데도 BTC만 유독 약한 핵심은 ‘금(central bank/sovereign flow)으로의 자금 흡수’와 ‘양자(quantum) 내러티브 오버행’이다.
3. 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도 Hyperliquid는 RWA(금·은·주식) 퍼프 거래가 폭증하며 수수료 수익→토큰 바이백 구조로 “실적이 보이는” 드문 강세 섹터로 부상했다.
0:17 Introduction
진행자는 BTC가 7.4만 달러 아래로 내려오며 “트럼프 당선 이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을 전제하고, 지금이 바닥인지/무슨 힘이 하락을 주도하는지 ‘시장 구조 관점’에서 점검하려고 한다. 게스트 조슈아 림(FalconX Head of Markets)은 가격은 후퇴했지만(특히 알트·거버넌스 토큰), 지난 1년간의 혁신·채택(예: Hyperliquid 성장)은 이어졌다는 “가격-펀더멘털 괴리”를 먼저 짚는다.
Unchained
3줄 요약
1. 이번 하락은 “나쁜 뉴스 한 방”이 아니라, 선물/옵션 레버리지와 DAT(크립토 재무회사) 자금순환이 동시에 식는 ‘미니 크레딧 콘트랙션’에 가깝다.
2. 글로벌 유동성·달러 약세가 보통은 비트코인에 우호적인데도 BTC만 유독 약한 핵심은 ‘금(central bank/sovereign flow)으로의 자금 흡수’와 ‘양자(quantum) 내러티브 오버행’이다.
3. 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도 Hyperliquid는 RWA(금·은·주식) 퍼프 거래가 폭증하며 수수료 수익→토큰 바이백 구조로 “실적이 보이는” 드문 강세 섹터로 부상했다.
0:17 Introduction
진행자는 BTC가 7.4만 달러 아래로 내려오며 “트럼프 당선 이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을 전제하고, 지금이 바닥인지/무슨 힘이 하락을 주도하는지 ‘시장 구조 관점’에서 점검하려고 한다. 게스트 조슈아 림(FalconX Head of Markets)은 가격은 후퇴했지만(특히 알트·거버넌스 토큰), 지난 1년간의 혁신·채택(예: Hyperliquid 성장)은 이어졌다는 “가격-펀더멘털 괴리”를 먼저 짚는다.
0:27 Why Bitcoin has retraced price progress made after Trump's win
림은 현재를 “펀더멘털 이벤트보다 플로우가 지배하는 장”으로 규정한다. 규제/정책 기대, ETF 등 ‘작년에 시장이 원했던 재료’가 이미 상당 부분 현실화되어 앞으로는 신규 자금 유입(누가, 어떤 목적의 돈이 들어오느냐)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것. 그런데 전통적으로 달러 약세는 위험자산에 플러스인데도 BTC가 동행하지 못했고, 특히 비트코인 vs 금의 극단적 디커플링이 포지셔닝을 흔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 배경으로 첫째, 중앙은행·국부(sovereign) 성격의 대규모 자금이 금으로만 간다는 플로우 차이를 든다. 중국이 금 보유를 늘리는 사례처럼 “준비자산 빌드업” 성격의 돈은 비트코인으로 오지 않는다. 둘째, 기관 배분에서 자주 질문받는 ‘양자컴퓨팅(quantum) 리스크’ 내러티브가 오버행으로 작동한다고 본다. 기술적으로는 새 암호체계로의 적응이 가능하더라도, 투자위원회가 ‘금 vs BTC’ 비교에서 리스크 질문을 회피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의미다.
또 “글로벌 유동성 vs 위험자산” 차트에서 대부분이 상승인데 BTC만 하락하는 비정상 패턴을 언급하며, 기존의 주식-크립토 상관관계가 깨진 점 자체가 시장 참여자들의 레짐 전환 스트레스를 키운다고 설명한다.
4:56 Is it 2022 all over again for Bitcoin?
림은 “2022식 대형 파산 연쇄(무담보 신용·과도 레버리지)”와는 다르지만, 업계가 ‘미니 크레딧 콘트랙션’을 겪는 중이라고 표현한다. 이번 사이클엔 구조가 더 건전해 무담보 신용이 과도하진 않았으나, 대신 퍼프(perps) 중심의 오픈이자·활동량이 크게 쌓였다가 축소되는 과정이 나타난다는 것(중앙화 거래소뿐 아니라 Hyperliquid 같은 신규 베뉴 포함).
이를 뒷받침하는 지표로 옵션 내재변동성 하락, 선물 베이시스(선물이 현물 대비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정도) 둔화 등을 들어 레버리지 롱/합성 익스포저에 대한 수요가 거의 바닥이라는 식의 해석을 제시한다.
핵심 메커니즘 중 하나로 DAT(대중이 쓰는 용어로 ‘마이클로스트래티지 유사 크립토 재무회사/vehicle’) 붐의 후유증을 든다. 작년 “100개+ vehicle, 총 500억 달러+” 식으로 다양한 크기(대형 BTC·ETH·SOL부터 소형 1~5억 달러 규모까지)의 자금이 조달돼 토큰 매수로 이어졌지만, 현재는 다수가 NAV(순자산가치) 아래로 거래되며 신주 발행→현금 조달→토큰 추가 매수라는 루프가 막혔다고 한다. 즉 “더 들어올 드라이파우더가 없다”는 말은, vehicle 주가가 NAV 밑이면 추가 발행/세컨더리 조달이 어려워 토큰 매수 플로우가 끊긴다는 구조적 제약을 의미한다.
그 결과 올해는 장기간 레인지(횡보) 가능성을 높게 보며, 자금이 금속·AI·방산·희토류·퀀텀 주식 등 ‘핫 섹터’로 분산된 뒤 언젠가 크립토로 회귀할 수 있으나 타이밍이 문제라고 말한다. 변수로는 미국 중간선거, 그리고 시장구조법안(market structure bill) 진행 같은 정책 경로를 언급한다.
10:48 How gold's run echoes GameStop's 2021 run
금/은이 “스토어 오브 밸류”임에도 금 +15%+, 은 +30%+ 같은 급격한 움직임을 보인 점을 두고, 림은 이를 리테일 충동이 거대 자산군에도 파급되는 현상으로 해석한다. 과거엔 이런 ‘급등-급락의 탄력’이 BTC에서 자주 관찰됐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무거운 자산”처럼 느껴질 정도로 큰 추세가 잘 안 나온다고도 덧붙인다.
또한 알트 시장은 “긍정적 촉매에도 즉각 추격매수가 붙지 않는” 무기력 국면으로 진단한다. 예로 Worldcoin의 OpenAI 관련 파트너십 발표가 토큰을 20%가량 올려도 곧바로 상승분을 반납한 사례를 들며, 현재 시장의 로테이션이 외부 신규 자금이 아니라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의 재순환에 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14:07 Will unraveling of the DAT trade hurt markets?
DAT 트레이드를 “결국 어텐션 게임”이라고 규정한다. 과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유일한 상장 대체 익스포저’가 있을 때는 BTC 상승→NAV 프리미엄 확대→주가가 더 크게 오르는 리플렉시비티(상승의 자기강화)가 작동했지만, 지금은 수백 개로 쪼개지며 주목도가 희석됐다.
또 다수의 투자자가 NAV 위에서 매수했거나(세컨더리), 혹은 프라이머리에서 들어가도 등록/락업(예: 3개월 내외) 이후 약한 시장에 언락되면서 손실을 겪어, 신규 수요가 기존 매도 압력을 상쇄하기 어렵다고 본다.
다만 “당장 토큰을 대량 매도해 시장을 깨는” 식의 전염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고 말한다. 광범위한 디레버리징이 나타나려면 주주 행동주의, 이사회/전략 변경 요구, 축적/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공개적 갈등 등 사전 신호(파일링/캠페인)가 먼저 나타날 텐데, 현재는 그 단계까진 아니라는 설명이다. 향후에는 규모·신뢰·운영 효율(스테이킹/마이닝/자금조달·홍보 등)에서 앞선 소수 플레이어가 인수합병이나 ‘강한 주식으로 약한 주식 매수’ 같은 재편을 유도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18:51 Why Kevin Warsh's nomination for Fed chair has negatively impacted markets
케빈 워시 지명(또는 차기 유력설)에 대한 시장 반응은 “더 매파적/대차대조표 보수적”이라는 표면적 해석에서 출발했다고 정리한다. 이는 달러 강세 요인으로 읽히고, 위험자산(특히 크립토)에 헤드윈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됐다. 실제로 Polymarket 확률 변화가 BTC 등 가격과 맞물려 움직이는 장면이 관찰됐고, 이후 주말~당일로 갈수록 “비트코인에서 매수 스폰서십이 약하다”는 체감이 커졌다고 말한다.
여기에 개별 기업 실적, OpenAI·엔비디아 및 AI 투자에 대한 우려 등 주식 쪽 리스크 신호가 먼저 나타나고, 그 후 크립토로 전이되는 전형적 경로도 덧붙인다.
22:21 Why Hyperliquid is a bright spot despite broader market weakness
시장 전반이 약한데도 Hyperliquid(HYPE)는 드문 ‘피난처성 보유처’로 묘사된다. “펀더멘털을 들고 있어야 하는” 유동성 크립토 펀드들이 포트폴리오에 담기 좋은 토큰으로 HYPE를 선택하고 있고, 저점 20달러대에서 30달러대 중·후반까지 약 50% 반등을 보여 상대적 강세를 시현했다고 한다.
핵심 촉매는 HIP-3(퍼미션리스 퍼프 마켓 생성)로 만들어진 RWA 성격의 퍼프(금·은·주식 등) 거래 폭증이다. 특히 최근 귀금속 변동성 확대로 금/은 퍼프가 테이블 상단을 차지하며, 크립토 네이티브 플랫폼에서 비(非)크립토 자산이 볼륨을 이끄는 ‘역전’이 발생했다는 점을 흥미 포인트로 든다. 규모는 HIP-3 관련 일 거래량 30~40억 달러, 수수료 수익은 하루 약 400만 달러 수준으로 언급된다.
또 이 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고 토큰 바이백 형태로 홀더에게 환원되는 구조라 “매출이 토큰 가치로 연결되는” 사례로서, 전체 크립토 섹터에서 수익창출 상위가 스테이블코인(테더·서클)과 Hyperliquid 정도라는 비교도 제시한다. 아울러 Polymarket·Kalshi처럼 “포지션을 잡는 행위 자체가 가치(수수료)를 만들어내는” 베뉴들이 실제 유틸리티를 증명하고 있다고 본다.
림은 현재를 “펀더멘털 이벤트보다 플로우가 지배하는 장”으로 규정한다. 규제/정책 기대, ETF 등 ‘작년에 시장이 원했던 재료’가 이미 상당 부분 현실화되어 앞으로는 신규 자금 유입(누가, 어떤 목적의 돈이 들어오느냐)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것. 그런데 전통적으로 달러 약세는 위험자산에 플러스인데도 BTC가 동행하지 못했고, 특히 비트코인 vs 금의 극단적 디커플링이 포지셔닝을 흔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 배경으로 첫째, 중앙은행·국부(sovereign) 성격의 대규모 자금이 금으로만 간다는 플로우 차이를 든다. 중국이 금 보유를 늘리는 사례처럼 “준비자산 빌드업” 성격의 돈은 비트코인으로 오지 않는다. 둘째, 기관 배분에서 자주 질문받는 ‘양자컴퓨팅(quantum) 리스크’ 내러티브가 오버행으로 작동한다고 본다. 기술적으로는 새 암호체계로의 적응이 가능하더라도, 투자위원회가 ‘금 vs BTC’ 비교에서 리스크 질문을 회피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의미다.
또 “글로벌 유동성 vs 위험자산” 차트에서 대부분이 상승인데 BTC만 하락하는 비정상 패턴을 언급하며, 기존의 주식-크립토 상관관계가 깨진 점 자체가 시장 참여자들의 레짐 전환 스트레스를 키운다고 설명한다.
4:56 Is it 2022 all over again for Bitcoin?
림은 “2022식 대형 파산 연쇄(무담보 신용·과도 레버리지)”와는 다르지만, 업계가 ‘미니 크레딧 콘트랙션’을 겪는 중이라고 표현한다. 이번 사이클엔 구조가 더 건전해 무담보 신용이 과도하진 않았으나, 대신 퍼프(perps) 중심의 오픈이자·활동량이 크게 쌓였다가 축소되는 과정이 나타난다는 것(중앙화 거래소뿐 아니라 Hyperliquid 같은 신규 베뉴 포함).
이를 뒷받침하는 지표로 옵션 내재변동성 하락, 선물 베이시스(선물이 현물 대비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정도) 둔화 등을 들어 레버리지 롱/합성 익스포저에 대한 수요가 거의 바닥이라는 식의 해석을 제시한다.
핵심 메커니즘 중 하나로 DAT(대중이 쓰는 용어로 ‘마이클로스트래티지 유사 크립토 재무회사/vehicle’) 붐의 후유증을 든다. 작년 “100개+ vehicle, 총 500억 달러+” 식으로 다양한 크기(대형 BTC·ETH·SOL부터 소형 1~5억 달러 규모까지)의 자금이 조달돼 토큰 매수로 이어졌지만, 현재는 다수가 NAV(순자산가치) 아래로 거래되며 신주 발행→현금 조달→토큰 추가 매수라는 루프가 막혔다고 한다. 즉 “더 들어올 드라이파우더가 없다”는 말은, vehicle 주가가 NAV 밑이면 추가 발행/세컨더리 조달이 어려워 토큰 매수 플로우가 끊긴다는 구조적 제약을 의미한다.
그 결과 올해는 장기간 레인지(횡보) 가능성을 높게 보며, 자금이 금속·AI·방산·희토류·퀀텀 주식 등 ‘핫 섹터’로 분산된 뒤 언젠가 크립토로 회귀할 수 있으나 타이밍이 문제라고 말한다. 변수로는 미국 중간선거, 그리고 시장구조법안(market structure bill) 진행 같은 정책 경로를 언급한다.
10:48 How gold's run echoes GameStop's 2021 run
금/은이 “스토어 오브 밸류”임에도 금 +15%+, 은 +30%+ 같은 급격한 움직임을 보인 점을 두고, 림은 이를 리테일 충동이 거대 자산군에도 파급되는 현상으로 해석한다. 과거엔 이런 ‘급등-급락의 탄력’이 BTC에서 자주 관찰됐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무거운 자산”처럼 느껴질 정도로 큰 추세가 잘 안 나온다고도 덧붙인다.
또한 알트 시장은 “긍정적 촉매에도 즉각 추격매수가 붙지 않는” 무기력 국면으로 진단한다. 예로 Worldcoin의 OpenAI 관련 파트너십 발표가 토큰을 20%가량 올려도 곧바로 상승분을 반납한 사례를 들며, 현재 시장의 로테이션이 외부 신규 자금이 아니라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의 재순환에 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14:07 Will unraveling of the DAT trade hurt markets?
DAT 트레이드를 “결국 어텐션 게임”이라고 규정한다. 과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유일한 상장 대체 익스포저’가 있을 때는 BTC 상승→NAV 프리미엄 확대→주가가 더 크게 오르는 리플렉시비티(상승의 자기강화)가 작동했지만, 지금은 수백 개로 쪼개지며 주목도가 희석됐다.
또 다수의 투자자가 NAV 위에서 매수했거나(세컨더리), 혹은 프라이머리에서 들어가도 등록/락업(예: 3개월 내외) 이후 약한 시장에 언락되면서 손실을 겪어, 신규 수요가 기존 매도 압력을 상쇄하기 어렵다고 본다.
다만 “당장 토큰을 대량 매도해 시장을 깨는” 식의 전염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고 말한다. 광범위한 디레버리징이 나타나려면 주주 행동주의, 이사회/전략 변경 요구, 축적/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공개적 갈등 등 사전 신호(파일링/캠페인)가 먼저 나타날 텐데, 현재는 그 단계까진 아니라는 설명이다. 향후에는 규모·신뢰·운영 효율(스테이킹/마이닝/자금조달·홍보 등)에서 앞선 소수 플레이어가 인수합병이나 ‘강한 주식으로 약한 주식 매수’ 같은 재편을 유도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18:51 Why Kevin Warsh's nomination for Fed chair has negatively impacted markets
케빈 워시 지명(또는 차기 유력설)에 대한 시장 반응은 “더 매파적/대차대조표 보수적”이라는 표면적 해석에서 출발했다고 정리한다. 이는 달러 강세 요인으로 읽히고, 위험자산(특히 크립토)에 헤드윈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됐다. 실제로 Polymarket 확률 변화가 BTC 등 가격과 맞물려 움직이는 장면이 관찰됐고, 이후 주말~당일로 갈수록 “비트코인에서 매수 스폰서십이 약하다”는 체감이 커졌다고 말한다.
여기에 개별 기업 실적, OpenAI·엔비디아 및 AI 투자에 대한 우려 등 주식 쪽 리스크 신호가 먼저 나타나고, 그 후 크립토로 전이되는 전형적 경로도 덧붙인다.
22:21 Why Hyperliquid is a bright spot despite broader market weakness
시장 전반이 약한데도 Hyperliquid(HYPE)는 드문 ‘피난처성 보유처’로 묘사된다. “펀더멘털을 들고 있어야 하는” 유동성 크립토 펀드들이 포트폴리오에 담기 좋은 토큰으로 HYPE를 선택하고 있고, 저점 20달러대에서 30달러대 중·후반까지 약 50% 반등을 보여 상대적 강세를 시현했다고 한다.
핵심 촉매는 HIP-3(퍼미션리스 퍼프 마켓 생성)로 만들어진 RWA 성격의 퍼프(금·은·주식 등) 거래 폭증이다. 특히 최근 귀금속 변동성 확대로 금/은 퍼프가 테이블 상단을 차지하며, 크립토 네이티브 플랫폼에서 비(非)크립토 자산이 볼륨을 이끄는 ‘역전’이 발생했다는 점을 흥미 포인트로 든다. 규모는 HIP-3 관련 일 거래량 30~40억 달러, 수수료 수익은 하루 약 400만 달러 수준으로 언급된다.
또 이 수익이 프로토콜에 귀속되고 토큰 바이백 형태로 홀더에게 환원되는 구조라 “매출이 토큰 가치로 연결되는” 사례로서, 전체 크립토 섹터에서 수익창출 상위가 스테이블코인(테더·서클)과 Hyperliquid 정도라는 비교도 제시한다. 아울러 Polymarket·Kalshi처럼 “포지션을 잡는 행위 자체가 가치(수수료)를 만들어내는” 베뉴들이 실제 유틸리티를 증명하고 있다고 본다.
28:36 How the agentic AI blitz could impact crypto assets
에이전틱 AI가 본격화되면 인터넷 네이티브 결제/가치이전 레일이 필요한데, 그 최대 수혜는 스테이블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이미 가장 널리 쓰이는 형태). 추가로 에이전트 경제가 커질수록 프라이버시 요구가 커질 수 있어, 프라이버시 지향 L1/자산(예: Zcash, Dash, Monero 등 ‘장기 휴면 프라이버시 코인’의 미니 트렌드)이 재부각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다만 이런 프라이버시·익명성 니즈는 규제(AML/KYC)와 충돌할 수 있어, 앞으로의 흥미 지점은 “컴플라이언스 가능한 프라이버시 체인(privacy enabled but compliant)”을 어떻게 설계하느냐로 본다.
https://youtu.be/8z8WWwH3VCw 58분 전 업로드 됨
에이전틱 AI가 본격화되면 인터넷 네이티브 결제/가치이전 레일이 필요한데, 그 최대 수혜는 스테이블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이미 가장 널리 쓰이는 형태). 추가로 에이전트 경제가 커질수록 프라이버시 요구가 커질 수 있어, 프라이버시 지향 L1/자산(예: Zcash, Dash, Monero 등 ‘장기 휴면 프라이버시 코인’의 미니 트렌드)이 재부각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다만 이런 프라이버시·익명성 니즈는 규제(AML/KYC)와 충돌할 수 있어, 앞으로의 흥미 지점은 “컴플라이언스 가능한 프라이버시 체인(privacy enabled but compliant)”을 어떻게 설계하느냐로 본다.
https://youtu.be/8z8WWwH3VCw 58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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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Dry Powder to Come Into Tokens': Why Crypto Is Down
Joshua Lim explains how crypto is going through a mini credit con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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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why-bitcoin-is-down-plus-the-rare-bright-spot-in-crypto-hyperliqu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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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 Privacy Problem No One's Talking About in AI with George Zeng
The Rollup
3줄 요약
1. Anthropic이 “OpenAI는 답변에 광고를 섞을 것”이라 풍자했지만, 정작 더 큰 이슈는 두 회사 모두 대화·데이터를 수집하는 ‘유리집(Glass House) 문제’다.
2. OpenClaw(구 ClaudeBot/MoltBot)는 폭발적 성장(깃허브 16만+ 스타)만큼이나 “내 PC에 설치하고 내 계정·지갑을 물리면” 프롬프트 인젝션·키 유출로 금융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한 도구다.
3. NEAR는 TEEs(신뢰실행환경) 기반 “기밀 추론/기밀 VM”로 에이전트를 격리 운영하고, 인텐트(Intents)와 결합해 ‘에이전트가 지갑을 갖고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이코노미를 노린다.
The Rollup
3줄 요약
1. Anthropic이 “OpenAI는 답변에 광고를 섞을 것”이라 풍자했지만, 정작 더 큰 이슈는 두 회사 모두 대화·데이터를 수집하는 ‘유리집(Glass House) 문제’다.
2. OpenClaw(구 ClaudeBot/MoltBot)는 폭발적 성장(깃허브 16만+ 스타)만큼이나 “내 PC에 설치하고 내 계정·지갑을 물리면” 프롬프트 인젝션·키 유출로 금융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한 도구다.
3. NEAR는 TEEs(신뢰실행환경) 기반 “기밀 추론/기밀 VM”로 에이전트를 격리 운영하고, 인텐트(Intents)와 결합해 ‘에이전트가 지갑을 갖고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이코노미를 노린다.
Super Bowl 광고가 드러낸 LLM 전쟁의 본질: ‘광고’가 아니라 ‘데이터 수집’
진행자는 Anthropic의 슈퍼볼 광고(LLM 답변에 광고가 끼어드는 풍자)를 보여주며 OpenAI를 겨냥한 신경전을 꺼낸다. George Zeng(NEAR CPO, NEAR AI GM)은 “광고 삽입은 신뢰를 갉아먹는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더 근본적으로는 “구독형이든 아니든 사용자가 뭘 물어봤는지(가족관계 고민, 건강정보 등) 자체가 기업에 수집되는 구조”가 문제라고 짚는다. 즉, Anthropic이 OpenAI를 조롱해도 Anthropic 역시 같은 ‘유리집’에 살고 있으며(Glass House), 사용자의 가장 민감한 대화/데이터를 기업이 소유하는 모델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이 문제의식이 곧 NEAR가 “user-owned AI(사용자 소유 AI)”와 “confidential inference(기밀 추론)”를 강조하는 출발점으로 연결된다.
NEAR의 뿌리는 ‘AI 회사’였고, 블록체인은 ‘사이드 퀘스트’였다
George는 NEAR의 기원을 “Ray Kurzweil의 *The Singularity Is Near*에서 이름을 따온, 원래 AI 지향 조직”으로 설명한다. Ilia가 구글에서 ‘Attention Is All You Need’(트랜스포머 계열 LLM의 기초 논문)에 기여했던 맥락도 언급하며, NEAR가 L1 블록체인을 구축해온 역사는 결국 “AI를 대기업 몇 곳이 독점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표”를 위한 경로였다고 말한다. 그는 초기 인터넷이 AOL 중심의 폐쇄적 포털로 수렴할 뻔했지만, 결국 누구나 웹사이트를 만들고 서비스가 난립하는 ‘열린 인터넷’으로 진화했듯이, AI도 소수 기업이 ‘포털’이 되어버리면 위험하니 “탈중앙·오픈·자유로운 AI 생태계”의 선택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유한다.
NEAR AI 3개 축: 기밀 AI 클라우드 → 탈중앙 기밀 ML → 프라이빗 챗
NEAR AI가 만들어온 제품 로드맵은 크게 3개로 설명된다. (1) NEAR AI Cloud: OpenAI와 유사한 API 형태로 “기밀 컴퓨트/기밀 추론”을 제공하되, 추론이 TEEs 안에서 이뤄져 NEAR 운영자조차 입력/출력을 볼 수 없게 한다. (2) 장기적으로는 “Decentralized Confidential Machine Learning(탈중앙 기밀 머신러닝)” 방향—컴퓨트 자체도 탈중앙 네트워크에서 조달하는 비전이다(과거에 관련 페이퍼를 냈다고 언급). (3) Near Private Chat: ChatGPT처럼 쓰되 채팅 내용이 플랫폼에 노출되지 않는 프라이버시 우선 채팅이다. 여기서 핵심은 “프라이버시가 기능이 아니라 아키텍처”라는 관점으로, 민감 데이터(소스코드, 개인 대화, 내부 문서)가 모델 제공자/클라우드 사업자에 흘러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TEEs로 ‘프라이빗 챗’이 가능한 이유: 안전한 엔클레이브 안에서의 추론
진행자가 “대화가 암호화되는데 어떻게 문맥 있는 답변이 나오나”를 묻자, George는 TEEs(신뢰실행환경)에서 모델을 호스팅해 입력이 엔클레이브 밖으로 평문 노출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GPU/CPU 모두에서 가능한 보안 엔클레이브를 전제로 하며, 데이터는 해당 환경 내에서만 처리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보안을 세 층으로 본다고 말한다. 첫째는 추론 자체의 보안(TEE). 둘째는 OpenClaw 애플리케이션 코드 레벨의 보안(예: 자바스크립트 기반 구현의 취약성, 러스트 구현 검토). 셋째는 프롬프트 인젝션 같은 “에이전트 상호작용 레벨 공격” 방어로, 아직 커뮤니티 차원의 숙제가 크다고 선을 긋는다.
ClaudeBot → (상표 이슈) MoltBot → OpenClaw: ‘에이전트가 컴퓨터를 쥔다’로 진화
이 대화의 하이라이트는 OpenClaw(오픈소스 에이전트)의 폭발적 성장이다. George는 깃허브 스타가 0에 가깝다가 수직 상승해 16만+에 도달한 그래프를 언급하며, 단순 봇이 아니라 “사실상 가상 직원(virtual employee)”의 구성요소를 갖췄기 때문에 확산됐다고 본다. 초기 ClaudeBot은 WhatsApp 같은 메신저 인터페이스에서 LLM을 쓰게 해주는 형태로 시작했지만, 점차 브라우저 제어, 터미널 실행, 멀티채널 메모리(텔레그램에서 대화하다 iMessage로 넘어가도 기억 유지) 등 에이전트에 필요한 기능들이 결합되며 ‘사람 같은 연속성’을 만들어냈다. 이름은 Anthropic의 상표 요청으로 ClaudeBot을 버리고 MoltBot을 거쳐, 커뮤니티가 다시 네이밍을 논의해 OpenClaw로 정착했다는 흐름이다. Peter(프로젝트 핵심 인물)가 SF에서 ‘ClawCon’ 밋업을 열 정도로 커뮤니티 열기도 크다고 전한다.
대부분이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 “내 메인 PC + 내 계정 + 내 지갑”에 에이전트를 올린다
진행자는 “튜토리얼 따라 설치는 가능하겠지만, 자격증명(비밀번호/키)과 개인 데이터를 통째로 노출할까 두렵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George는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절대 메인 머신(개인 비밀번호·금융정보가 있는 PC)에 OpenClaw를 돌리지 말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에이전트가 컴퓨터 전체를 제어(브라우저·터미널 포함)할 수 있어 공격 표면이 넓고, 한 번 침해되면 계정/자산 탈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제시한 현실적 해법은 “에이전트에게 ‘별도의 컴퓨터’를 줘라”는 것으로, (a) 물리적으로 분리된 머신(예: 별도 맥 미니) 또는 (b) 기밀 VM(TEE 기반)처럼 격리된 환경을 추천한다. 요지는 “훔칠 게 없게 만들라”—즉 에이전트가 접근 가능한 데이터/권한을 최소화하라는 보안 공학 원칙이다.
프롬프트 인젝션과 ‘Moltbook 키 유출’ 사례: 에이전트 시대의 신규 리스크
George는 아직 해결이 어렵다고 보는 핵심 위협으로 프롬프트 인젝션을 든다. 예컨대 PDF/파일 내부에 교묘한 지시문을 심어 에이전트가 비밀을 유출하거나 권한을 남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모델이 똑똑해지면 해결”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파일·웹·툴을 읽고 실행하는 구조 자체가 공격에 취약해지는 문제다. 또한 Moltbook(에이전트 소셜 네트워크)에서 150만 개 API 키, 수만 이메일이 노출된 사건을 언급하며 “에이전트가 연결하는 외부 서비스(플러그인/스킬) 자체가 단일 취약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즉, 에이전트 보안은 모델 보안만이 아니라 (1) 에이전트 런타임 (2) 연동 서비스 (3) 저장소/DB/키관리까지 포함하는 전면전이라는 메시지다.
NEAR에서 OpenClaw를 돌리는 방식: ‘기밀 VM’에 원클릭에 가깝게, 그리고 계정은 분리
NEAR는 near.ai/openclaw에서 대기자 등록 후, 버튼 클릭으로 “자신만의 기밀 VM + OpenClaw 인스턴스”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고 설명한다(다만 현 시점엔 터미널 작업이 일부 필요). 핵심은 클라우드 사업자나 운영자가 내부 데이터를 볼 수 없게 하는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 그러나 George는 TEEs가 만능이라기보다 “추론/런타임의 기밀성”을 강화하는 것이며, 계정 분리 원칙은 여전히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에이전트를 “새 직원 온보딩”에 비유한다. 새 직원을 뽑았다고 개인 이메일/비밀번호/지갑을 주지 않듯이, 에이전트도 자체 Gmail/Slack/Notion 등 ‘업무용 계정’을 새로 만들어 제한된 범위에서만 일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진행자는 Anthropic의 슈퍼볼 광고(LLM 답변에 광고가 끼어드는 풍자)를 보여주며 OpenAI를 겨냥한 신경전을 꺼낸다. George Zeng(NEAR CPO, NEAR AI GM)은 “광고 삽입은 신뢰를 갉아먹는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더 근본적으로는 “구독형이든 아니든 사용자가 뭘 물어봤는지(가족관계 고민, 건강정보 등) 자체가 기업에 수집되는 구조”가 문제라고 짚는다. 즉, Anthropic이 OpenAI를 조롱해도 Anthropic 역시 같은 ‘유리집’에 살고 있으며(Glass House), 사용자의 가장 민감한 대화/데이터를 기업이 소유하는 모델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이 문제의식이 곧 NEAR가 “user-owned AI(사용자 소유 AI)”와 “confidential inference(기밀 추론)”를 강조하는 출발점으로 연결된다.
NEAR의 뿌리는 ‘AI 회사’였고, 블록체인은 ‘사이드 퀘스트’였다
George는 NEAR의 기원을 “Ray Kurzweil의 *The Singularity Is Near*에서 이름을 따온, 원래 AI 지향 조직”으로 설명한다. Ilia가 구글에서 ‘Attention Is All You Need’(트랜스포머 계열 LLM의 기초 논문)에 기여했던 맥락도 언급하며, NEAR가 L1 블록체인을 구축해온 역사는 결국 “AI를 대기업 몇 곳이 독점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표”를 위한 경로였다고 말한다. 그는 초기 인터넷이 AOL 중심의 폐쇄적 포털로 수렴할 뻔했지만, 결국 누구나 웹사이트를 만들고 서비스가 난립하는 ‘열린 인터넷’으로 진화했듯이, AI도 소수 기업이 ‘포털’이 되어버리면 위험하니 “탈중앙·오픈·자유로운 AI 생태계”의 선택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유한다.
NEAR AI 3개 축: 기밀 AI 클라우드 → 탈중앙 기밀 ML → 프라이빗 챗
NEAR AI가 만들어온 제품 로드맵은 크게 3개로 설명된다. (1) NEAR AI Cloud: OpenAI와 유사한 API 형태로 “기밀 컴퓨트/기밀 추론”을 제공하되, 추론이 TEEs 안에서 이뤄져 NEAR 운영자조차 입력/출력을 볼 수 없게 한다. (2) 장기적으로는 “Decentralized Confidential Machine Learning(탈중앙 기밀 머신러닝)” 방향—컴퓨트 자체도 탈중앙 네트워크에서 조달하는 비전이다(과거에 관련 페이퍼를 냈다고 언급). (3) Near Private Chat: ChatGPT처럼 쓰되 채팅 내용이 플랫폼에 노출되지 않는 프라이버시 우선 채팅이다. 여기서 핵심은 “프라이버시가 기능이 아니라 아키텍처”라는 관점으로, 민감 데이터(소스코드, 개인 대화, 내부 문서)가 모델 제공자/클라우드 사업자에 흘러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TEEs로 ‘프라이빗 챗’이 가능한 이유: 안전한 엔클레이브 안에서의 추론
진행자가 “대화가 암호화되는데 어떻게 문맥 있는 답변이 나오나”를 묻자, George는 TEEs(신뢰실행환경)에서 모델을 호스팅해 입력이 엔클레이브 밖으로 평문 노출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GPU/CPU 모두에서 가능한 보안 엔클레이브를 전제로 하며, 데이터는 해당 환경 내에서만 처리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보안을 세 층으로 본다고 말한다. 첫째는 추론 자체의 보안(TEE). 둘째는 OpenClaw 애플리케이션 코드 레벨의 보안(예: 자바스크립트 기반 구현의 취약성, 러스트 구현 검토). 셋째는 프롬프트 인젝션 같은 “에이전트 상호작용 레벨 공격” 방어로, 아직 커뮤니티 차원의 숙제가 크다고 선을 긋는다.
ClaudeBot → (상표 이슈) MoltBot → OpenClaw: ‘에이전트가 컴퓨터를 쥔다’로 진화
이 대화의 하이라이트는 OpenClaw(오픈소스 에이전트)의 폭발적 성장이다. George는 깃허브 스타가 0에 가깝다가 수직 상승해 16만+에 도달한 그래프를 언급하며, 단순 봇이 아니라 “사실상 가상 직원(virtual employee)”의 구성요소를 갖췄기 때문에 확산됐다고 본다. 초기 ClaudeBot은 WhatsApp 같은 메신저 인터페이스에서 LLM을 쓰게 해주는 형태로 시작했지만, 점차 브라우저 제어, 터미널 실행, 멀티채널 메모리(텔레그램에서 대화하다 iMessage로 넘어가도 기억 유지) 등 에이전트에 필요한 기능들이 결합되며 ‘사람 같은 연속성’을 만들어냈다. 이름은 Anthropic의 상표 요청으로 ClaudeBot을 버리고 MoltBot을 거쳐, 커뮤니티가 다시 네이밍을 논의해 OpenClaw로 정착했다는 흐름이다. Peter(프로젝트 핵심 인물)가 SF에서 ‘ClawCon’ 밋업을 열 정도로 커뮤니티 열기도 크다고 전한다.
대부분이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 “내 메인 PC + 내 계정 + 내 지갑”에 에이전트를 올린다
진행자는 “튜토리얼 따라 설치는 가능하겠지만, 자격증명(비밀번호/키)과 개인 데이터를 통째로 노출할까 두렵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George는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절대 메인 머신(개인 비밀번호·금융정보가 있는 PC)에 OpenClaw를 돌리지 말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에이전트가 컴퓨터 전체를 제어(브라우저·터미널 포함)할 수 있어 공격 표면이 넓고, 한 번 침해되면 계정/자산 탈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제시한 현실적 해법은 “에이전트에게 ‘별도의 컴퓨터’를 줘라”는 것으로, (a) 물리적으로 분리된 머신(예: 별도 맥 미니) 또는 (b) 기밀 VM(TEE 기반)처럼 격리된 환경을 추천한다. 요지는 “훔칠 게 없게 만들라”—즉 에이전트가 접근 가능한 데이터/권한을 최소화하라는 보안 공학 원칙이다.
프롬프트 인젝션과 ‘Moltbook 키 유출’ 사례: 에이전트 시대의 신규 리스크
George는 아직 해결이 어렵다고 보는 핵심 위협으로 프롬프트 인젝션을 든다. 예컨대 PDF/파일 내부에 교묘한 지시문을 심어 에이전트가 비밀을 유출하거나 권한을 남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모델이 똑똑해지면 해결”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파일·웹·툴을 읽고 실행하는 구조 자체가 공격에 취약해지는 문제다. 또한 Moltbook(에이전트 소셜 네트워크)에서 150만 개 API 키, 수만 이메일이 노출된 사건을 언급하며 “에이전트가 연결하는 외부 서비스(플러그인/스킬) 자체가 단일 취약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즉, 에이전트 보안은 모델 보안만이 아니라 (1) 에이전트 런타임 (2) 연동 서비스 (3) 저장소/DB/키관리까지 포함하는 전면전이라는 메시지다.
NEAR에서 OpenClaw를 돌리는 방식: ‘기밀 VM’에 원클릭에 가깝게, 그리고 계정은 분리
NEAR는 near.ai/openclaw에서 대기자 등록 후, 버튼 클릭으로 “자신만의 기밀 VM + OpenClaw 인스턴스”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고 설명한다(다만 현 시점엔 터미널 작업이 일부 필요). 핵심은 클라우드 사업자나 운영자가 내부 데이터를 볼 수 없게 하는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 그러나 George는 TEEs가 만능이라기보다 “추론/런타임의 기밀성”을 강화하는 것이며, 계정 분리 원칙은 여전히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에이전트를 “새 직원 온보딩”에 비유한다. 새 직원을 뽑았다고 개인 이메일/비밀번호/지갑을 주지 않듯이, 에이전트도 자체 Gmail/Slack/Notion 등 ‘업무용 계정’을 새로 만들어 제한된 범위에서만 일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왜 ‘로컬/오픈소스 모델’인가: 프라이버시 + 비용(90% 절감) + 모델 상향평준화
George는 로컬 퍼스트(또는 TEE 기반 프라이빗 호스팅)의 장점으로 (1) 민감 데이터(특히 소스코드)가 OpenAI/Anthropic 같은 중앙 사업자에게 들어가지 않는 프라이버시, (2) 비용을 강조한다. 그는 “오픈소스 모델이 폐쇄형 대비 90% 저렴”하다고 말하며, Nearbot에게 물어본 대략적 수치를 공유한다: Claude Opus 출력 토큰이 1M 토큰당 15~75달러, GPT 계열도 10~60달러 범위인 반면, 오픈소스는 0.05~5달러까지 내려간다는 식의 ‘오더 오브 매그니튜드’ 차이다. 또한 DeepSeek 같은 오픈소스 모델을 예시로 들며, 품질도 빠르게 따라와 “지금은 거의 비슷해지고 있다”는 인상을 전한다. 특히 에이전트/바이브코딩처럼 하루에 수백만 토큰을 태우는 워크로드에서는 API 비용이 사업의 핵심 제약이 되므로, 시간이 갈수록 오픈소스로 이동하는 스타트업이 많다는 관찰(South Park Commons 경험)을 덧붙인다.
에이전트끼리 가르치고, 역할별 ‘봇 조직’을 만든다: Jason Calacanis 사례
진행자는 “에이전트가 스스로 다른 에이전트를 만들거나 확장하는 시점”을 묻고, George는 ‘기능별 분업’이 현실적이라고 답한다. Jason Calacanis가 SDR(세일즈) 봇, 팟캐스트 프로듀서 봇 등 역할 단위로 봇을 두고, 슬랙 채널에서 봇들이 서로 배운 점을 공유하며 조직 학습을 한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예컨대 세일즈 봇이 고객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다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면, 팟캐스트 봇이 그에 맞춰 우주 분야 게스트를 섭외하는 식이다. 인간이 교육하지 않아도 봇-봇 간 지식 전파로 효율이 올라가는 구조가 열리며, 이때 “메모리의 지속성(persistent memory)”이 성능을 좌우한다고 본다.
메모리/컨텍스트는 어떻게 유지되나: 로컬 파일에 저장하고, 요약으로 압축한다
진행자가 “LLM은 대화가 길어지면 컨텍스트가 무너지는데 에이전트는 어떻게 기억하나”를 묻자, George는 “대화 맥락을 로컬 파일로 저장”한다고 설명한다. 즉, 텔레그램·WhatsApp·SMS 등 채널을 넘나들어도, 에이전트가 파일(또는 로컬 저장소)을 참고해 과거 맥락을 재주입할 수 있다는 구조다. 진행자가 “상태가 너무 커지면 에이전트 치매가 오나”라고 묻자, George는 요약/압축(summarization, context compression)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고 본다. 금융·리서치 관점에서 보면 이는 곧 “에이전트가 개인/조직의 장기 기억(knowledge base)을 형성한다”는 뜻이며, 반대로 유출 시 피해도 장기 누적형으로 커질 수 있다는 함의를 남긴다.
NEAR Intents + AI Agents: 자연어 ‘의도’가 거래·행동을 실행하는 에이전틱 이코노미
대화 후반부는 NEAR Intents가 에이전트와 결합할 때의 경제적 폭발력을 다룬다. George는 Intents를 “자연어로 의도를 표현하면, 탈중앙 솔버 네트워크가 그 일을 수행하는 구조”로 요약한다. 현재는 BTC→Zcash 스왑 같은 트레이딩/마켓메이킹 문제에서 솔버들이 경쟁해 최적 실행을 제공한다. 이를 일반화하면 “피자 주문” 같은 현실 문제도, 의도만 던지고 솔버들이 DoorDash 구매/결제/배송까지 수행하는 형태로 확장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진행자도 지적하듯 주소 같은 민감정보가 얽히기 때문에 보안이 전제이며, George 역시 “공급 측(솔버 네트워크)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퍼즐의 큰 조각”이라고 말한다. 이 프레임은 금융 관점에서 ‘에이전트가 지갑을 가지고, 인텐트 기반으로 크로스체인·멀티마켓에서 자율 실행’하는 자동화 경제(Agentic Economy)로 연결된다.
실제 워크플로우: George는 Near AI의 OpenClaw로 팟캐스트 리서치를 자동화했다
George는 본인도 매일 20~30회 에이전트를 메신저로 두드린다고 말한다. 이날도 출근 이슈로 시간이 부족해 OpenClaw 봇에게 팟캐스트/진행자/아젠다를 조사시키고, 촬영 환경(조명/사운드) 같은 실무 팁과 논의 주제까지 문서로 뽑아오게 했다고 한다. 폼팩터는 텍스트를 선호하며, 크립토 업계 특성상 텔레그램을 자주 쓰되 WhatsApp·SMS로도 대화를 이어가는 멀티채널 연속성이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iMessage 연동은 별도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도 가능하고, 간편하게는 텔레그램/디스코드에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인다.
NEAR 토큰과의 연결은 ‘민감’하지만, 인프라 레이어의 가치 포착 가능성은 열어둔다
진행자가 “NEAR 토큰이 이 AI 인프라/에이전트/인텐트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냐”고 묻자, George는 토큰 관련 발언은 민감하다고 하며 구체 답변을 유보한다. 다만 대화 전체 맥락상, (1) 기밀 컴퓨트/에이전트 런타임 제공, (2) 인텐트 실행을 위한 솔버 네트워크, (3) 멀티체인 트랜잭션 추상화가 결합될 경우, 토큰이 수수료/인센티브/정산의 매개로 작동할 여지는 자연스럽게 암시된다.
https://youtu.be/vZceB7CU0IY 4시간 전 업로드 됨
George는 로컬 퍼스트(또는 TEE 기반 프라이빗 호스팅)의 장점으로 (1) 민감 데이터(특히 소스코드)가 OpenAI/Anthropic 같은 중앙 사업자에게 들어가지 않는 프라이버시, (2) 비용을 강조한다. 그는 “오픈소스 모델이 폐쇄형 대비 90% 저렴”하다고 말하며, Nearbot에게 물어본 대략적 수치를 공유한다: Claude Opus 출력 토큰이 1M 토큰당 15~75달러, GPT 계열도 10~60달러 범위인 반면, 오픈소스는 0.05~5달러까지 내려간다는 식의 ‘오더 오브 매그니튜드’ 차이다. 또한 DeepSeek 같은 오픈소스 모델을 예시로 들며, 품질도 빠르게 따라와 “지금은 거의 비슷해지고 있다”는 인상을 전한다. 특히 에이전트/바이브코딩처럼 하루에 수백만 토큰을 태우는 워크로드에서는 API 비용이 사업의 핵심 제약이 되므로, 시간이 갈수록 오픈소스로 이동하는 스타트업이 많다는 관찰(South Park Commons 경험)을 덧붙인다.
에이전트끼리 가르치고, 역할별 ‘봇 조직’을 만든다: Jason Calacanis 사례
진행자는 “에이전트가 스스로 다른 에이전트를 만들거나 확장하는 시점”을 묻고, George는 ‘기능별 분업’이 현실적이라고 답한다. Jason Calacanis가 SDR(세일즈) 봇, 팟캐스트 프로듀서 봇 등 역할 단위로 봇을 두고, 슬랙 채널에서 봇들이 서로 배운 점을 공유하며 조직 학습을 한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예컨대 세일즈 봇이 고객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다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면, 팟캐스트 봇이 그에 맞춰 우주 분야 게스트를 섭외하는 식이다. 인간이 교육하지 않아도 봇-봇 간 지식 전파로 효율이 올라가는 구조가 열리며, 이때 “메모리의 지속성(persistent memory)”이 성능을 좌우한다고 본다.
메모리/컨텍스트는 어떻게 유지되나: 로컬 파일에 저장하고, 요약으로 압축한다
진행자가 “LLM은 대화가 길어지면 컨텍스트가 무너지는데 에이전트는 어떻게 기억하나”를 묻자, George는 “대화 맥락을 로컬 파일로 저장”한다고 설명한다. 즉, 텔레그램·WhatsApp·SMS 등 채널을 넘나들어도, 에이전트가 파일(또는 로컬 저장소)을 참고해 과거 맥락을 재주입할 수 있다는 구조다. 진행자가 “상태가 너무 커지면 에이전트 치매가 오나”라고 묻자, George는 요약/압축(summarization, context compression)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고 본다. 금융·리서치 관점에서 보면 이는 곧 “에이전트가 개인/조직의 장기 기억(knowledge base)을 형성한다”는 뜻이며, 반대로 유출 시 피해도 장기 누적형으로 커질 수 있다는 함의를 남긴다.
NEAR Intents + AI Agents: 자연어 ‘의도’가 거래·행동을 실행하는 에이전틱 이코노미
대화 후반부는 NEAR Intents가 에이전트와 결합할 때의 경제적 폭발력을 다룬다. George는 Intents를 “자연어로 의도를 표현하면, 탈중앙 솔버 네트워크가 그 일을 수행하는 구조”로 요약한다. 현재는 BTC→Zcash 스왑 같은 트레이딩/마켓메이킹 문제에서 솔버들이 경쟁해 최적 실행을 제공한다. 이를 일반화하면 “피자 주문” 같은 현실 문제도, 의도만 던지고 솔버들이 DoorDash 구매/결제/배송까지 수행하는 형태로 확장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진행자도 지적하듯 주소 같은 민감정보가 얽히기 때문에 보안이 전제이며, George 역시 “공급 측(솔버 네트워크)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퍼즐의 큰 조각”이라고 말한다. 이 프레임은 금융 관점에서 ‘에이전트가 지갑을 가지고, 인텐트 기반으로 크로스체인·멀티마켓에서 자율 실행’하는 자동화 경제(Agentic Economy)로 연결된다.
실제 워크플로우: George는 Near AI의 OpenClaw로 팟캐스트 리서치를 자동화했다
George는 본인도 매일 20~30회 에이전트를 메신저로 두드린다고 말한다. 이날도 출근 이슈로 시간이 부족해 OpenClaw 봇에게 팟캐스트/진행자/아젠다를 조사시키고, 촬영 환경(조명/사운드) 같은 실무 팁과 논의 주제까지 문서로 뽑아오게 했다고 한다. 폼팩터는 텍스트를 선호하며, 크립토 업계 특성상 텔레그램을 자주 쓰되 WhatsApp·SMS로도 대화를 이어가는 멀티채널 연속성이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iMessage 연동은 별도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도 가능하고, 간편하게는 텔레그램/디스코드에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인다.
NEAR 토큰과의 연결은 ‘민감’하지만, 인프라 레이어의 가치 포착 가능성은 열어둔다
진행자가 “NEAR 토큰이 이 AI 인프라/에이전트/인텐트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냐”고 묻자, George는 토큰 관련 발언은 민감하다고 하며 구체 답변을 유보한다. 다만 대화 전체 맥락상, (1) 기밀 컴퓨트/에이전트 런타임 제공, (2) 인텐트 실행을 위한 솔버 네트워크, (3) 멀티체인 트랜잭션 추상화가 결합될 경우, 토큰이 수수료/인센티브/정산의 매개로 작동할 여지는 자연스럽게 암시된다.
https://youtu.be/vZceB7CU0IY 4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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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Smart Money Is Actually Flowing with George Zeng
The money didn't leave crypto. It just moved somewhere most people aren't looking.
While Bitcoin and ETH struggle, capital floods into stablecoins, tokenization, and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We chat with George Zeng from NEAR Protocol to break down…
While Bitcoin and ETH struggle, capital floods into stablecoins, tokenization, and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We chat with George Zeng from NEAR Protocol to break down…
Markets Are Entering A New Era Of AI-Driven Disruption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지수는 “몇 % 조정”처럼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AI CapEx 전환·옵션/패시브 구조 때문에 종목별 변동성이 2009급으로 폭발하며 ‘강제 디레버리징’이 진행 중이다.
2. 빅테크의 자사주매입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대체되면서(=주가의 상시 매수자 감소), Mag7은 5년짜리 베팅이 되고 단기적으로는 마이크로스트럭처가 불리하게 뒤집히고 있다.
3. 금은 ‘신뢰 붕괴/준비자산 재편’을 강하게 신호하는데 비트코인은 리스크자산/소프트웨어 버킷으로 함께 청산되며 “생산성 붐에서 저장수단의 역할” 질문을 다시 던진다.
00:00 Intro
지난주까지만 해도 유효했던 내러티브가 하루 만에 낡아버릴 정도로 이벤트가 연속 발생했다고 깔며 시작한다. “메달(금속) 쪽 급변”과 “전방위 디그로싱/디레버리징”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겉으로는 S&P가 고점 대비 몇 % 빠진 정도지만 내부에서는 훨씬 폭력적인 손절과 포지션 정리가 진행 중이라는 톤을 잡는다. 특히 “어떤 시기엔 몇 달 버튼을 안 누르는 게 답인데, 지금은 매일 버튼을 눌러야 하는 장”처럼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한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지수는 “몇 % 조정”처럼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AI CapEx 전환·옵션/패시브 구조 때문에 종목별 변동성이 2009급으로 폭발하며 ‘강제 디레버리징’이 진행 중이다.
2. 빅테크의 자사주매입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대체되면서(=주가의 상시 매수자 감소), Mag7은 5년짜리 베팅이 되고 단기적으로는 마이크로스트럭처가 불리하게 뒤집히고 있다.
3. 금은 ‘신뢰 붕괴/준비자산 재편’을 강하게 신호하는데 비트코인은 리스크자산/소프트웨어 버킷으로 함께 청산되며 “생산성 붐에서 저장수단의 역할” 질문을 다시 던진다.
00:00 Intro
지난주까지만 해도 유효했던 내러티브가 하루 만에 낡아버릴 정도로 이벤트가 연속 발생했다고 깔며 시작한다. “메달(금속) 쪽 급변”과 “전방위 디그로싱/디레버리징”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겉으로는 S&P가 고점 대비 몇 % 빠진 정도지만 내부에서는 훨씬 폭력적인 손절과 포지션 정리가 진행 중이라는 톤을 잡는다. 특히 “어떤 시기엔 몇 달 버튼을 안 누르는 게 답인데, 지금은 매일 버튼을 눌러야 하는 장”처럼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