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4 Rookie of the Year
- Mike: Ethena(USDe). 2024 시작이지만 2025에 카테고리를 확실히 각인시킨 신흥 강자로 평가한다. “헤지펀드 캐리 트레이드의 토큰화”를 통해 대규모 TVL을 끌어모았고, 비수탁 온체인 자산관리(수익형 스테이블 유사 상품)의 문을 열었다는 점을 높게 본다. VC 관점(Dragonfly의 초기 투자 성과)도 언급한다.
- Myles: 단일 후보보다 복수 언급.
1) Conduit(추정, 모듈러 스택 바텀 인프라): Tempo 등 주요 팀을 붙인 점을 “RaaS/L1aaS 대비 큰 성과”로 평가.
2) Doppler(불포스트/토큰 런치·유동성 메커니즘 관련): 제품/통합 실행력이 좋았다고 언급.
3) 솔라나 Prop AMM(프로프 AMM): 솔라나 거래 구조를 바꾸며 온체인 활동을 크게 견인했다고 본다(후에 Chorus One 리서치 언급).
- Xavier: Canton. “기관형 체인”으로서 적절한 기관 참여자 확보와 GTM이 인상적이며, 수조 달러 단위 수치가 거론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고 말한다(다만 온체인 검증 가능성은 열린 질문).
48:40 Best Calls of the Year
- Myles: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Stablecoin-as-a-Service의 부상. USDC/USDT 양강 고착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고, Genus Act 같은 규제 확정으로 “모든 핀테크/기관이 자기 스테이블코인을 갖는다”가 빠르게 컨센서스로 가는 흐름을 올해의 베스트 콜로 든다(Chime/SoFi 등 출시 사례 언급).
- Mike: Ansem(아넘)의 관점을 베스트 콜로 소개한다. 핵심은 “이번 사이클은 알트가 2021만큼 미친 고점은 못 만들고(유동성 분산), 순수 투기만으로 올라가는 시대는 피크를 쳤다. 하지만 크립토 레일을 활용한 비즈니스에는 가장 강한 불장이 온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아넘이 솔라나의 저점 매수·상단 경고(200DMA 돌파 시점 언급)를 잘 맞췄다는 점을 ‘시장 구조 콜’로 인정한다.
- Xavier: Chris Burniske의 사이클 콜을 든다. “많은 알트가 10월 저점(wick low) 재방문 가능” 같은 보수적 전망이 당시 다수의 낙관론과 대비됐고, 2026 초중반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콜로 평가한다(향후 12개월이 검증 기간이라는 단서 포함).
54:00 Worst Calls of the Year
- Xavier: Hayden Davis(밈코인 런처) 관련 스캔들을 최악의 콜로 든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연계 밈코인’ 등으로 사람들을 속였고, 결국 빠르게 추적·노출되며 파국으로 끝난 사건으로 정리한다.
- Myles: DATs(상장사 껍데기+토큰/자산 주입 구조). 매수·주입·프리미엄/디스카운트 거래 등 구조가 “새 금융공학”처럼 포장됐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음을 만들고, 초기 자본 접근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설계한 게임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신규 유입에게도 ‘왜 또 이런 걸 해야 하냐’는 회의로 연결된다.
- Mike: Dual 구조(Equity + Token 동시 존재) 자체가 최악의 콜이라고 본다. 단일 지분/토큰은 조직 정렬(alignment)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이중 구조는 오히려 이해관계 분열을 제도화한다. 사례로 Aave(당시 Avara Labs 리브랜딩, Lens로의 자원 분산, DAO와 실행 주체 갈등)를 들어 “둘 다 갖는 순간, 어느 쪽이 실행 책임과 권리를 갖는지 충돌이 필연”이라는 논리를 편다.
58:29 Ponzi of the Year
- Myles: Canton을 “비(非)자명한 폰지”로 지목한다. 핵심 주장: (1) 기관 내부자 중심 접근, (2) 앱 인센티브 구조로 “체인을 스팸처럼 사용하면 토큰 보상”이 크고, (3) 유통/가격 형성이 제한적(DRW 등 제한된 경로 언급)인 상태에서 (4) TVL 같은 거대한 숫자를 만들며, 이후 리테일 확장 시 높은 FDV를 정당화할 기반을 쌓는 전략처럼 보인다는 의심이다. 즉 “토큰이 공개 시장에서 검증되기 전에 숫자와 내러티브를 만든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 Xavier: 스테이블코인 레버리지 루핑을 폰지 후보로 언급한다. 고수익 스테이블(예: sUSDe 같은 상품 가정)을 담보로 USDC를 빌리고 다시 고수익 상품을 사는 루프가 성행했고, 언와인드 리스크가 있었으나 비교적 질서 있게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 Mike: 두 사례 모두 ‘엄밀한 의미의 폰지’라기보다는 성숙한 시장에서 나타나는 레버리지/인센티브 게임에 가깝다고 반론한다. 대신 LRT(리퀴드 리스테이킹) 포인트 파밍이 과열되며 “의미가 약한데도 보상이 과도했던” 초기 설계는 문제였다고 뉘앙스를 남긴다.
1:03:58 Best Conference of the Year
- Xavier: Consensus Hong Kong(아시아 생태계 접근에 유용, 저평가 컨퍼런스)과 Token2049 Singapore를 꼽는다.
- Myles: “최고의 컨퍼런스는 컨퍼런스에 안 가는 것”이라며 운영자 입장에서 헤드다운의 생산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에서 대형 이벤트를 재점화한 Blockworks 행사를 긍정 평가한다.
- Mike: 편향을 인정하며 DAS(블록웍스 행사)를 든다. 기관/전통금융의 온보딩이 늦게 오고 있었고, DAS는 그 흐름을 일찍부터 다뤘는데 2025년 들어 “이제야 메인스트림이 됐다”는 맥락을 설명한다.
1:05:45 Cockroach of the Year
- Xavier: 프라이버시/ZK 계열(zkSync, Starknet, Aztec 등). 규제/서사 부침에도 “죽지 않고 돌아오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Aztec처럼 오랜 기간 빌드해온 프로젝트가 재조명될 수 있다고 본다.
- Myles: Securitize. 8~10년 버틴 RWA 인프라 플레이어로, 발행(issuance)·ATS(대체거래시스템)·펀드관리 인수 등 풀스택을 갖췄고, DTCC/Canton 같은 기관형/허가형 접근과 달리 퍼블릭 체인에서 ‘직접 소유/1차 발행’을 밀어온 점이 결국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추가로 NEAR도 “안 죽고, 이번엔 intents가 실제 사용을 만든다”며 바퀴벌레 후보로 언급한다.
- Mike: Tron & Justin Sun. 2017~2018 ICO 세대에서 “살아남아 계속 이기는” 대표 사례로 든다. 특히 트론 재무 운용(당시 자금 전환 타이밍), 저스틴 선의 디파이 내 거대 고래 포지션, TRX의 강한 가격 흐름을 근거로 든다. 또한 “USDT의 트론 네트워크 잔고는 테더가 마음대로 다른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트론이 USDT라는 끈적한 유스케이스를 장악한 점 자체가 장기 강점이라고 본다. Myles도 테더/트론을 “계속 프린팅하는 마진 머신”으로 인정한다.
- Mike: Ethena(USDe). 2024 시작이지만 2025에 카테고리를 확실히 각인시킨 신흥 강자로 평가한다. “헤지펀드 캐리 트레이드의 토큰화”를 통해 대규모 TVL을 끌어모았고, 비수탁 온체인 자산관리(수익형 스테이블 유사 상품)의 문을 열었다는 점을 높게 본다. VC 관점(Dragonfly의 초기 투자 성과)도 언급한다.
- Myles: 단일 후보보다 복수 언급.
1) Conduit(추정, 모듈러 스택 바텀 인프라): Tempo 등 주요 팀을 붙인 점을 “RaaS/L1aaS 대비 큰 성과”로 평가.
2) Doppler(불포스트/토큰 런치·유동성 메커니즘 관련): 제품/통합 실행력이 좋았다고 언급.
3) 솔라나 Prop AMM(프로프 AMM): 솔라나 거래 구조를 바꾸며 온체인 활동을 크게 견인했다고 본다(후에 Chorus One 리서치 언급).
- Xavier: Canton. “기관형 체인”으로서 적절한 기관 참여자 확보와 GTM이 인상적이며, 수조 달러 단위 수치가 거론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고 말한다(다만 온체인 검증 가능성은 열린 질문).
48:40 Best Calls of the Year
- Myles: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Stablecoin-as-a-Service의 부상. USDC/USDT 양강 고착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고, Genus Act 같은 규제 확정으로 “모든 핀테크/기관이 자기 스테이블코인을 갖는다”가 빠르게 컨센서스로 가는 흐름을 올해의 베스트 콜로 든다(Chime/SoFi 등 출시 사례 언급).
- Mike: Ansem(아넘)의 관점을 베스트 콜로 소개한다. 핵심은 “이번 사이클은 알트가 2021만큼 미친 고점은 못 만들고(유동성 분산), 순수 투기만으로 올라가는 시대는 피크를 쳤다. 하지만 크립토 레일을 활용한 비즈니스에는 가장 강한 불장이 온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아넘이 솔라나의 저점 매수·상단 경고(200DMA 돌파 시점 언급)를 잘 맞췄다는 점을 ‘시장 구조 콜’로 인정한다.
- Xavier: Chris Burniske의 사이클 콜을 든다. “많은 알트가 10월 저점(wick low) 재방문 가능” 같은 보수적 전망이 당시 다수의 낙관론과 대비됐고, 2026 초중반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콜로 평가한다(향후 12개월이 검증 기간이라는 단서 포함).
54:00 Worst Calls of the Year
- Xavier: Hayden Davis(밈코인 런처) 관련 스캔들을 최악의 콜로 든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연계 밈코인’ 등으로 사람들을 속였고, 결국 빠르게 추적·노출되며 파국으로 끝난 사건으로 정리한다.
- Myles: DATs(상장사 껍데기+토큰/자산 주입 구조). 매수·주입·프리미엄/디스카운트 거래 등 구조가 “새 금융공학”처럼 포장됐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음을 만들고, 초기 자본 접근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설계한 게임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신규 유입에게도 ‘왜 또 이런 걸 해야 하냐’는 회의로 연결된다.
- Mike: Dual 구조(Equity + Token 동시 존재) 자체가 최악의 콜이라고 본다. 단일 지분/토큰은 조직 정렬(alignment)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이중 구조는 오히려 이해관계 분열을 제도화한다. 사례로 Aave(당시 Avara Labs 리브랜딩, Lens로의 자원 분산, DAO와 실행 주체 갈등)를 들어 “둘 다 갖는 순간, 어느 쪽이 실행 책임과 권리를 갖는지 충돌이 필연”이라는 논리를 편다.
58:29 Ponzi of the Year
- Myles: Canton을 “비(非)자명한 폰지”로 지목한다. 핵심 주장: (1) 기관 내부자 중심 접근, (2) 앱 인센티브 구조로 “체인을 스팸처럼 사용하면 토큰 보상”이 크고, (3) 유통/가격 형성이 제한적(DRW 등 제한된 경로 언급)인 상태에서 (4) TVL 같은 거대한 숫자를 만들며, 이후 리테일 확장 시 높은 FDV를 정당화할 기반을 쌓는 전략처럼 보인다는 의심이다. 즉 “토큰이 공개 시장에서 검증되기 전에 숫자와 내러티브를 만든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 Xavier: 스테이블코인 레버리지 루핑을 폰지 후보로 언급한다. 고수익 스테이블(예: sUSDe 같은 상품 가정)을 담보로 USDC를 빌리고 다시 고수익 상품을 사는 루프가 성행했고, 언와인드 리스크가 있었으나 비교적 질서 있게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 Mike: 두 사례 모두 ‘엄밀한 의미의 폰지’라기보다는 성숙한 시장에서 나타나는 레버리지/인센티브 게임에 가깝다고 반론한다. 대신 LRT(리퀴드 리스테이킹) 포인트 파밍이 과열되며 “의미가 약한데도 보상이 과도했던” 초기 설계는 문제였다고 뉘앙스를 남긴다.
1:03:58 Best Conference of the Year
- Xavier: Consensus Hong Kong(아시아 생태계 접근에 유용, 저평가 컨퍼런스)과 Token2049 Singapore를 꼽는다.
- Myles: “최고의 컨퍼런스는 컨퍼런스에 안 가는 것”이라며 운영자 입장에서 헤드다운의 생산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에서 대형 이벤트를 재점화한 Blockworks 행사를 긍정 평가한다.
- Mike: 편향을 인정하며 DAS(블록웍스 행사)를 든다. 기관/전통금융의 온보딩이 늦게 오고 있었고, DAS는 그 흐름을 일찍부터 다뤘는데 2025년 들어 “이제야 메인스트림이 됐다”는 맥락을 설명한다.
1:05:45 Cockroach of the Year
- Xavier: 프라이버시/ZK 계열(zkSync, Starknet, Aztec 등). 규제/서사 부침에도 “죽지 않고 돌아오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Aztec처럼 오랜 기간 빌드해온 프로젝트가 재조명될 수 있다고 본다.
- Myles: Securitize. 8~10년 버틴 RWA 인프라 플레이어로, 발행(issuance)·ATS(대체거래시스템)·펀드관리 인수 등 풀스택을 갖췄고, DTCC/Canton 같은 기관형/허가형 접근과 달리 퍼블릭 체인에서 ‘직접 소유/1차 발행’을 밀어온 점이 결국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추가로 NEAR도 “안 죽고, 이번엔 intents가 실제 사용을 만든다”며 바퀴벌레 후보로 언급한다.
- Mike: Tron & Justin Sun. 2017~2018 ICO 세대에서 “살아남아 계속 이기는” 대표 사례로 든다. 특히 트론 재무 운용(당시 자금 전환 타이밍), 저스틴 선의 디파이 내 거대 고래 포지션, TRX의 강한 가격 흐름을 근거로 든다. 또한 “USDT의 트론 네트워크 잔고는 테더가 마음대로 다른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트론이 USDT라는 끈적한 유스케이스를 장악한 점 자체가 장기 강점이라고 본다. Myles도 테더/트론을 “계속 프린팅하는 마진 머신”으로 인정한다.
1:11:55 Most Underrated Project of the Year
- Xavier: Ether.fi. 리스테이킹 내러티브에서 소비자(카드) 제품으로 피벗하며 실제 사용 지표가 우상향이고, 본인도 가장 자주 쓰는 크립토 제품 중 하나라고 말한다. “리스테이킹 수익을 소비자 경험으로 전환”한 점이 핵심.
- Myles: Rain(카드 발급 인프라)과 Pay를 언급하며, Ether.fi 같은 크립토 카드/결제 경험이 커지는 뒤에 숨어 있는 ‘레일 제공자’가 저평가됐다고 본다.
- Mike: LayerZero, 그리고 Chainlink. CT에서 과도하게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표준/연결 레이어로 시장 점유를 조용히 쌓았고, 특히 오프체인 서비스 계약 기반 매출 구조(체인링크의 토큰 바이백 논의 포함)가 성숙 단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 LayerZero 역시 신규 L1 연결 비용 등으로 강한 가격결정력을 가진 “전략적 B2B 인프라”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youtu.be/b3OMNMqMof0 30분 전 업로드 됨
- Xavier: Ether.fi. 리스테이킹 내러티브에서 소비자(카드) 제품으로 피벗하며 실제 사용 지표가 우상향이고, 본인도 가장 자주 쓰는 크립토 제품 중 하나라고 말한다. “리스테이킹 수익을 소비자 경험으로 전환”한 점이 핵심.
- Myles: Rain(카드 발급 인프라)과 Pay를 언급하며, Ether.fi 같은 크립토 카드/결제 경험이 커지는 뒤에 숨어 있는 ‘레일 제공자’가 저평가됐다고 본다.
- Mike: LayerZero, 그리고 Chainlink. CT에서 과도하게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표준/연결 레이어로 시장 점유를 조용히 쌓았고, 특히 오프체인 서비스 계약 기반 매출 구조(체인링크의 토큰 바이백 논의 포함)가 성숙 단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 LayerZero 역시 신규 L1 연결 비용 등으로 강한 가격결정력을 가진 “전략적 B2B 인프라”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youtu.be/b3OMNMqMof0 30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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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Year in Review
This week, Mippo, Myles, and Xavier sat down for the 2025 Year in Review! They cover the biggest winners and losers of 2025, the best and worst calls of the year, the comeback story of the year, and more.
Thanks for tuning in!
--
Katana directs chain revenue…
Thanks for tuning in!
--
Katana directs chain revenue…
Our 2026 Crypto Predictions
Empire
3줄 요약
1. 2025년은 “규제는 진전, 가격은 분산(디스퍼전)·밸류에이션 회의”로 요약되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만이 명확한 내러티브/지표를 만들었다.
2. 2026년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카드·크로스보더)뿐 아니라 트레저리·AI 에이전트·정산 레일로 확장되고, ‘디파이 멀릿(UX는 중앙화, 레일은 온체인)’이 대형 핀테크/브로커리지에 침투하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3. 토큰 밸류캡처/거버넌스 모델은 압박을 받으며(앱>체인 페어트레이드, 거버넌스팀 축소, IR 기능 신설), ETH·L1은 “렌트(수수료) 재조정” 같은 자기구제 카드가 논의될 수 있다.
00:00 Introduction
연말 마지막 주간 라운드업 에피소드로, 진행자들이 2025년 초에 내놓았던 예측을 ‘채점’한 뒤 2026년 예측으로 넘어간다. 초반에는 Rob의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디지털자산 시장 서브커미티 합류가 언급되며, 규제 논의의 제도권 진입이 빨라졌다는 분위기를 깔고 시작한다. 전반 톤은 “가격 예측보다 구조 변화(규제·레일·제품형태)”에 무게가 있다.
Empire
3줄 요약
1. 2025년은 “규제는 진전, 가격은 분산(디스퍼전)·밸류에이션 회의”로 요약되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만이 명확한 내러티브/지표를 만들었다.
2. 2026년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카드·크로스보더)뿐 아니라 트레저리·AI 에이전트·정산 레일로 확장되고, ‘디파이 멀릿(UX는 중앙화, 레일은 온체인)’이 대형 핀테크/브로커리지에 침투하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3. 토큰 밸류캡처/거버넌스 모델은 압박을 받으며(앱>체인 페어트레이드, 거버넌스팀 축소, IR 기능 신설), ETH·L1은 “렌트(수수료) 재조정” 같은 자기구제 카드가 논의될 수 있다.
00:00 Introduction
연말 마지막 주간 라운드업 에피소드로, 진행자들이 2025년 초에 내놓았던 예측을 ‘채점’한 뒤 2026년 예측으로 넘어간다. 초반에는 Rob의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디지털자산 시장 서브커미티 합류가 언급되며, 규제 논의의 제도권 진입이 빨라졌다는 분위기를 깔고 시작한다. 전반 톤은 “가격 예측보다 구조 변화(규제·레일·제품형태)”에 무게가 있다.
02:34 Rob’s 2025 Predictions
Rob은 자신의 2025 예측을 B~B+로 자평한다. 크게 빗나간 건 (1) 크립토 총 시총 7.5T 전망(현실은 미달), (2) 달러 강세 지속(트럼프 행정부 정책으로 달러 약세) 두 가지를 대표 미스로 꼽는다.
반면 ‘맞춘 축’으로는 예측시장(폴리마켓 포함)의 성장, 규제 이벤트(Stablecoin 법안 통과, SAB121 관련 조치 등)를 강조한다. 스테이블코인에서는 테더 점유율 50% 이하 하락 예측은 틀렸지만(약 60% 수준), “방향성은 테더 점유율 하락”이라고 본다. M&A는 “트래디셔널(전통 금융) 매수자는 여전히 조심, 크립토 네이티브(코인베이스·크라켄) 중심”이라는 관찰을 재확인한다.
또한 임베디드 월렛(예: Privy) 확산, 런치패드/ICO 르네상스(다만 2017식 스캠 범람은 덜했다) 등은 ‘부분 정답’으로 평가한다. 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직접적으로는 없었지만, JPM의 deposit token 같은 ‘유사 형태’를 근거로 “거의 맞춘 것”이라는 ‘느슨한 채점(하버드 grading)’ 농담도 나온다.
10:15 Santi’s 2025 Predictions
Santi는 애초 2025 예측을 “1년 예측이라기보다 2~4년의 구조 변화”로 썼다고 전제하며 채점한다. 핵심 적중은 ‘디스퍼전(수익률 분산) 회귀’다. 과거처럼 “테마만 잡아도 다 오르는” 장이 아니라, 비트코인·HYPE 등 일부만 돋보이고 다수는 고전했다고 본다.
또한 Santi의 대표적 ‘비비드한 한 줄’(“Nvidia가 파월보다 중요해진다”)을 Jason이 ‘올해의 베스트 테이크’로 재평가한다. 금리보다 AI/반도체 실적이 리스크자산(크립토 포함) 방향을 더 좌우했다는 맥락이다.
다만 “대형 앱은 결국 자체 체인을 낼 것(앱체인)” 같은 예측은 Robinhood L2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과도하게 빨랐다고 인정한다. DePIN은 “토큰 가격 성과는 최악급(게임파이 다음급)”, 다만 Helium/Hivemapper 등 일부는 사용자/사업 지표는 진전이 있다고 분리 평가한다.
후반부에서 Santi는 2026을 보며 Ripple을 재평가한다. Hidden Road, Rail, G Treasury 등 굵직한 M&A/BD를 예로 들며 “토큰 트레저리를 실제 비즈니스 확장에 써서 밸류를 채우는 역량(centralized product decision + decentralized security)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XRP가 ATH로 돌아갈 확률이 ETH가 ATH로 돌아갈 확률보다 높다”는 매우 공격적인 발언으로 클립감 논쟁이 발생한다.
26:29 Jason’s 2025 Predictions
Jason은 적중 사례로 (1) 스테이블코인 입법 및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의 브랜드를 개선’한 점, (2) 수억 달러 규모 ICO/런치패드 부활(예: Pump 관련 대규모 세일, Monad 세일 사례 언급), (3) 크립토 기업의 대형 M&A(예: 코인베이스-데리빗)를 든다.
반대로 크게 틀린 것은 (1) 밈·AI 에이전트 “둘 다 승리” 예측(둘 다 ‘졌다’고 평가), (2) 소셜의 재점화(Farcaster가 오히려 소셜에서 피벗), (3) 중앙화 크립토 기업의 토큰 발행 확산(현실화되지 않음) 등이다. 비트코인 포크/컨텐션은 ‘양자내성(quantum resistant) 비트코인’ 논쟁이 생기긴 했지만 포크급 이벤트는 아니었다.
31:13 2026 Predictions: Will ETH Be Higher or Lower?
2026 첫 질문은 “ETH 및 주요 L1 바스켓이 연말에 오를까 내릴까”다. Santi는 ‘하락’ 베팅, Rob은 ‘상승’ 베팅으로 갈린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 가격 전망이라기보다 “분산이 더 심해지고(디스퍼전), 체인·앱 간 밸류캡처 싸움이 더 노골화될 것”이라는 전제다. Santi는 토큰 밸류에이션이 ‘브랜드/밈/유명 인플루언서(예: Tom Lee)’에 의해 지탱되는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가격이 결국 ‘실제 지표’를 요구할 국면이 온다”는 쪽에 가깝다.
32:35 Stablecoins In 2026
Rob의 핵심 예측: “스테이블코인 카드 정산(stablecoin card settlement)이 연 3.5B 달러 수준에서 100B+로 점프”하며, Visa가 이를 실적 콜에서 계속 강조하고 세부 공시까지 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크로스보더 결제의 스테이블코인 비중을 Rob은 25%까지, Jason은 30%까지(둘 다 매우 공격적인 수치) 제시한다. Santi는 “은행이 그렇게 빨리 못 움직인다”는 현실론으로 제동을 건다.
Jason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에만 머물지 않고 (1) 기업 트레저리 현금관리, (2) AI 에이전트 결제/정산, (3) 국제결제 레일로 확장되며 “디폴트 정산 자산”이 되는 카테고리가 최소 3개는 생긴다고 본다.
Santi는 여기서 투자 표현(익스프레션) 관점의 2차 논점을 던진다. “스테이블코인 확산의 수혜가 인프라(써클 등)보다, 실제 고객 접점을 가진 기업(클라나·웨스턴유니온 같은 ‘크립토-엔에이블드 비즈니스’)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즉,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가 강해질수록 ‘레일 제공자’보다 ‘레일을 써서 마진/효율을 개선한 상장사’가 주가 멀티플을 받을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Rob은 반대로 “가치가 중간 레이어에서 내려가고, 고객에 가까워야 한다(closer to customer)”는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구체 기업의 제품 역량(예: Western Union의 디지털 제품력 부재)을 리스크로 지적한다. Jason은 이를 “2026년엔 AI처럼 ‘온체인 효율’이 CEO들의 비용절감/마진레버로 언급될 것”이라는 예측과 연결한다.
41:38 Return of The DeFi Mullet
Jason의 2026 핵심 예측: ‘DeFi mullet(앞단 UX는 중앙화·친숙, 뒷단 레일은 디파이)’이 강하게 돌아온다. Revolut/Robinhood/신흥 핀테크가 대출·수익·정산·트레이딩 기능을 만들 때, 내부에서 새로 구축하기보다 Aave/Morpho 같은 온체인 레일을 “언더 더 후드”로 통합하는 방식이 경제적으로 유리해진다는 논리다.
Rob은 ‘퍼미션리스 풀’ vs ‘퍼미션드/세그먼트 풀(기관·규제 친화적 구조)’로 구현이 갈릴 수 있다고 짚는다. Jason은 “KYC 강제라기보다 계정·리스크를 분리하는 형태의 세그멘테이션이 필요”하다고 답한다.
여기서 Santi는 다시 “그럼 누가 돈을 버나?”를 묻는다. 대형 핀테크/은행이 협상력으로 디파이 프로토콜의 경제적 몫을 깎아먹을 수 있고, 레일 레벨의 토큰이 ‘채택 대비 밸류캡처’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다. Rob은 “중개 레이어의 경제적 몫은 줄어들고, 고객에 가까운 곳이 이긴다”는 원칙으로 동의하며, 자산운용사들이 ‘볼트(vault)·토큰화 전략’에 관심을 급격히 키웠다는 실제 사례(대형 자산운용사 리더십 서밋 초청)를 들어 ‘제품 유통/고객 접점’이 핵심 전장이라고 정리한다.
51:30 Markets In 2026
Santi는 2026을 매우 약세로 본다. 포트폴리오 60% 현금 보유를 공개하며, “크립토는 언코릴레이티드 자산이 아니라 QQQ의 3배 레버리지처럼 움직인다(항상 위험자산)”고 단언한다. 따라서 AI/매크로 충격(예: Nvidia Blackwell 성능/ROI 실망 → AI CAPEX 축소)이 오면 크립토도 함께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Rob은 “실물경제는 악화(오토론 디폴트, 소비심리 등)인데 자산시장은 버티는 ‘부의 격차 기반의 분리’가 진행 중”이라는 진단을 추가한다. 즉, 상위 자산 보유층이 시장을 지탱하지만, 그 균열이 확산되면 리스크오프로 급전환될 수 있다는 경로를 제시한다.
이 구간의 핵심은 “2026 예측의 최대 리스크는 매크로/AI 쇼크이지만, 크립토 내부 리스크는 ‘토큰 가격 부진 → 신규 유입 둔화 → 생태계 자금/유동성 이탈’의 자기강화”라는 점이다.
Rob은 자신의 2025 예측을 B~B+로 자평한다. 크게 빗나간 건 (1) 크립토 총 시총 7.5T 전망(현실은 미달), (2) 달러 강세 지속(트럼프 행정부 정책으로 달러 약세) 두 가지를 대표 미스로 꼽는다.
반면 ‘맞춘 축’으로는 예측시장(폴리마켓 포함)의 성장, 규제 이벤트(Stablecoin 법안 통과, SAB121 관련 조치 등)를 강조한다. 스테이블코인에서는 테더 점유율 50% 이하 하락 예측은 틀렸지만(약 60% 수준), “방향성은 테더 점유율 하락”이라고 본다. M&A는 “트래디셔널(전통 금융) 매수자는 여전히 조심, 크립토 네이티브(코인베이스·크라켄) 중심”이라는 관찰을 재확인한다.
또한 임베디드 월렛(예: Privy) 확산, 런치패드/ICO 르네상스(다만 2017식 스캠 범람은 덜했다) 등은 ‘부분 정답’으로 평가한다. 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직접적으로는 없었지만, JPM의 deposit token 같은 ‘유사 형태’를 근거로 “거의 맞춘 것”이라는 ‘느슨한 채점(하버드 grading)’ 농담도 나온다.
10:15 Santi’s 2025 Predictions
Santi는 애초 2025 예측을 “1년 예측이라기보다 2~4년의 구조 변화”로 썼다고 전제하며 채점한다. 핵심 적중은 ‘디스퍼전(수익률 분산) 회귀’다. 과거처럼 “테마만 잡아도 다 오르는” 장이 아니라, 비트코인·HYPE 등 일부만 돋보이고 다수는 고전했다고 본다.
또한 Santi의 대표적 ‘비비드한 한 줄’(“Nvidia가 파월보다 중요해진다”)을 Jason이 ‘올해의 베스트 테이크’로 재평가한다. 금리보다 AI/반도체 실적이 리스크자산(크립토 포함) 방향을 더 좌우했다는 맥락이다.
다만 “대형 앱은 결국 자체 체인을 낼 것(앱체인)” 같은 예측은 Robinhood L2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과도하게 빨랐다고 인정한다. DePIN은 “토큰 가격 성과는 최악급(게임파이 다음급)”, 다만 Helium/Hivemapper 등 일부는 사용자/사업 지표는 진전이 있다고 분리 평가한다.
후반부에서 Santi는 2026을 보며 Ripple을 재평가한다. Hidden Road, Rail, G Treasury 등 굵직한 M&A/BD를 예로 들며 “토큰 트레저리를 실제 비즈니스 확장에 써서 밸류를 채우는 역량(centralized product decision + decentralized security)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XRP가 ATH로 돌아갈 확률이 ETH가 ATH로 돌아갈 확률보다 높다”는 매우 공격적인 발언으로 클립감 논쟁이 발생한다.
26:29 Jason’s 2025 Predictions
Jason은 적중 사례로 (1) 스테이블코인 입법 및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의 브랜드를 개선’한 점, (2) 수억 달러 규모 ICO/런치패드 부활(예: Pump 관련 대규모 세일, Monad 세일 사례 언급), (3) 크립토 기업의 대형 M&A(예: 코인베이스-데리빗)를 든다.
반대로 크게 틀린 것은 (1) 밈·AI 에이전트 “둘 다 승리” 예측(둘 다 ‘졌다’고 평가), (2) 소셜의 재점화(Farcaster가 오히려 소셜에서 피벗), (3) 중앙화 크립토 기업의 토큰 발행 확산(현실화되지 않음) 등이다. 비트코인 포크/컨텐션은 ‘양자내성(quantum resistant) 비트코인’ 논쟁이 생기긴 했지만 포크급 이벤트는 아니었다.
31:13 2026 Predictions: Will ETH Be Higher or Lower?
2026 첫 질문은 “ETH 및 주요 L1 바스켓이 연말에 오를까 내릴까”다. Santi는 ‘하락’ 베팅, Rob은 ‘상승’ 베팅으로 갈린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 가격 전망이라기보다 “분산이 더 심해지고(디스퍼전), 체인·앱 간 밸류캡처 싸움이 더 노골화될 것”이라는 전제다. Santi는 토큰 밸류에이션이 ‘브랜드/밈/유명 인플루언서(예: Tom Lee)’에 의해 지탱되는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가격이 결국 ‘실제 지표’를 요구할 국면이 온다”는 쪽에 가깝다.
32:35 Stablecoins In 2026
Rob의 핵심 예측: “스테이블코인 카드 정산(stablecoin card settlement)이 연 3.5B 달러 수준에서 100B+로 점프”하며, Visa가 이를 실적 콜에서 계속 강조하고 세부 공시까지 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크로스보더 결제의 스테이블코인 비중을 Rob은 25%까지, Jason은 30%까지(둘 다 매우 공격적인 수치) 제시한다. Santi는 “은행이 그렇게 빨리 못 움직인다”는 현실론으로 제동을 건다.
Jason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에만 머물지 않고 (1) 기업 트레저리 현금관리, (2) AI 에이전트 결제/정산, (3) 국제결제 레일로 확장되며 “디폴트 정산 자산”이 되는 카테고리가 최소 3개는 생긴다고 본다.
Santi는 여기서 투자 표현(익스프레션) 관점의 2차 논점을 던진다. “스테이블코인 확산의 수혜가 인프라(써클 등)보다, 실제 고객 접점을 가진 기업(클라나·웨스턴유니온 같은 ‘크립토-엔에이블드 비즈니스’)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즉,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가 강해질수록 ‘레일 제공자’보다 ‘레일을 써서 마진/효율을 개선한 상장사’가 주가 멀티플을 받을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Rob은 반대로 “가치가 중간 레이어에서 내려가고, 고객에 가까워야 한다(closer to customer)”는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구체 기업의 제품 역량(예: Western Union의 디지털 제품력 부재)을 리스크로 지적한다. Jason은 이를 “2026년엔 AI처럼 ‘온체인 효율’이 CEO들의 비용절감/마진레버로 언급될 것”이라는 예측과 연결한다.
41:38 Return of The DeFi Mullet
Jason의 2026 핵심 예측: ‘DeFi mullet(앞단 UX는 중앙화·친숙, 뒷단 레일은 디파이)’이 강하게 돌아온다. Revolut/Robinhood/신흥 핀테크가 대출·수익·정산·트레이딩 기능을 만들 때, 내부에서 새로 구축하기보다 Aave/Morpho 같은 온체인 레일을 “언더 더 후드”로 통합하는 방식이 경제적으로 유리해진다는 논리다.
Rob은 ‘퍼미션리스 풀’ vs ‘퍼미션드/세그먼트 풀(기관·규제 친화적 구조)’로 구현이 갈릴 수 있다고 짚는다. Jason은 “KYC 강제라기보다 계정·리스크를 분리하는 형태의 세그멘테이션이 필요”하다고 답한다.
여기서 Santi는 다시 “그럼 누가 돈을 버나?”를 묻는다. 대형 핀테크/은행이 협상력으로 디파이 프로토콜의 경제적 몫을 깎아먹을 수 있고, 레일 레벨의 토큰이 ‘채택 대비 밸류캡처’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다. Rob은 “중개 레이어의 경제적 몫은 줄어들고, 고객에 가까운 곳이 이긴다”는 원칙으로 동의하며, 자산운용사들이 ‘볼트(vault)·토큰화 전략’에 관심을 급격히 키웠다는 실제 사례(대형 자산운용사 리더십 서밋 초청)를 들어 ‘제품 유통/고객 접점’이 핵심 전장이라고 정리한다.
51:30 Markets In 2026
Santi는 2026을 매우 약세로 본다. 포트폴리오 60% 현금 보유를 공개하며, “크립토는 언코릴레이티드 자산이 아니라 QQQ의 3배 레버리지처럼 움직인다(항상 위험자산)”고 단언한다. 따라서 AI/매크로 충격(예: Nvidia Blackwell 성능/ROI 실망 → AI CAPEX 축소)이 오면 크립토도 함께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Rob은 “실물경제는 악화(오토론 디폴트, 소비심리 등)인데 자산시장은 버티는 ‘부의 격차 기반의 분리’가 진행 중”이라는 진단을 추가한다. 즉, 상위 자산 보유층이 시장을 지탱하지만, 그 균열이 확산되면 리스크오프로 급전환될 수 있다는 경로를 제시한다.
이 구간의 핵심은 “2026 예측의 최대 리스크는 매크로/AI 쇼크이지만, 크립토 내부 리스크는 ‘토큰 가격 부진 → 신규 유입 둔화 → 생태계 자금/유동성 이탈’의 자기강화”라는 점이다.
57:09 Privacy & Onchain Identity
Jason은 2026년에 프라이버시가 ‘프라이버시 체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메이저 체인/월렛이 “옵트인 프라이빗 트랜잭션 + 유료 과금” 형태로 기본 옵션처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예: Base에서 퍼블릭 전송은 거의 무료, 프라이빗 전송은 소액 수수료). 또한 프라이버시는 브리징/상호운용이 더 어려워 네트워크 락인이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을 흥미 포인트로 제시한다.
동시에 온체인 아이덴티티는 “드디어 실사용의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예로 Worldcoin의 Tinder 연동을 들며, 한쪽은 프라이버시를 원하지만 다른 한쪽은 “데이터를 온체인에 올려 더 큰 언더콜래터럴 대출 등 기능을 얻겠다”는 실용주의 수요가 생긴다고 본다.
Rob은 ‘아이덴티티 백팩(자기 신원/데이터를 들고 다니며 수익화)’ 류 모델에는 회의적이며, 현실적 구현은 Privy/Turnkey 같은 월렛·온보딩 레이어가 이메일/KYC로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앱 단에서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프로토콜 레벨 아이덴티티는 소비자가 크게 신경 안 쓸 수 있다”).
01:01:38 Prediction Markets Will 10x
Rob의 강한 예측: 예측시장은 2026년에 거래량 10배, 오픈이자(open interest)도 10배 성장. 스포츠는 거래량은 계속 크겠지만(특히 Kalshi는 스포츠 비중이 압도적), 오픈이자 기준으로는 비즈니스/매크로/정책 같은 ‘헤지펀드가 관심 갖는’ 주제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며 스포츠 점유율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Santi는 “2026은 예측시장 전쟁의 해”로 규정한다. Kalshi-Polymarket 듀오폴리도 유지되기 어렵고, DraftKings 같은 전통 사업자, Robinhood 같은 브로커리지, (잠재적으로) 더 많은 플레이어가 진입하며 점유율은 희석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Rob은 DraftKings의 최근 출시 제품이 “주문장/표시·유동성·체결 경험이 형편없었다”는 실제 관찰을 들며, ‘전통 플레이어가 들어와도 제품 완성도/마켓메이킹 능력 없으면 쉽지 않다’고 반박한다.
01:08:14 U.S Exchange Competition
Jason은 2026년에 미국 크립토 거래소가 양면에서 경쟁 압박을 받는다고 본다. (1) Robinhood/Schwab 같은 브로커리지의 크립토 확장, (2) 바이낸스·OKX·바이빗 등 아시아 대형 거래소의 미국 시장 재진입/확대 가능성.
Rob은 코인베이스가 야심은 크지만(스테이블코인, 결제, 예측시장, 주식 등), 최근 몇 년간 신규 제품 런칭 성공이 제한적이었다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반면 Jason은 Base 같은 사례를 들어 운영 역량을 옹호한다. 결론적으로는 “거래소 비즈니스는 규제·제품·유동성·통합(M&A 이후 PMF)에서 종합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모인다.
01:17:02 Equity & Tokens Will Merge
Jason의 구조적 예측: 2026년에는 토큰 프로젝트들이 거버넌스팀을 축소하거나 재편하고, ‘재단-랩스’ 이원 구조를 합치려는 움직임이 늘 수 있다. 그 배경은 토큰 밸류캡처 압박과 커뮤니티 거버넌스의 피로도다. 동시에 “투자자/시장과 커뮤니케이션하는 IR 기능”이 토큰 프로젝트에서도 사실상 필요해질 수 있다고 본다.
Rob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대형 상장사(포춘 500)가 L1 DevCo/LabsCo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토큰 FDV가 커 보이더라도 실질 유통·지배구조·금고(트레저리) 구조에 따라 ‘인수 비용’이 생각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관점이다. 또한 Rob은 “토큰화된 담보(tokenized collateral)가 DTCC/청산기관/FCM 등 전통 시장 인프라에 들어오는 이벤트가 2026년에 본격화될 수 있다”는 예측으로 규제-시장구조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01:19:45 Regulation in 2026
직접적인 ‘새 법안 통과’ 예측보다, 규제기관/시장 인프라가 토큰화 레일을 받아들이는 방향(담보·청산·정산)으로 논의가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Rob이 CFTC 서브커미티에서 다뤄질 의제로도 “토큰화 담보를 트레이딩/청산 시스템에 넣는 문제”를 언급한 점이 2026의 제도권 관통 테마로 읽힌다.
01:21:43 Final Predictions
Santi는 “L1 바스켓이 디파이 앱 바스켓을 크게 언더퍼폼”할 수 있다는 ‘앱>체인’ 페어트레이드를 제시한다. 근거로는 1kx류 리서치를 인용해, 체인(기반 레이어)이 시총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수수료/가치포착은 앱이 가져가는 구조적 불균형을 든다. 다만 본인도 “이 논리는 4~6년째 반복되었고, 시장은 비합리적으로 오래 버틴다(Maker/Sky 사례)”는 점을 인정하며 타이밍 리스크를 강조한다.
Jason은 퍼프스(perps)와 주식 온체인화가 트레디로 번지는 흐름을 ‘연말 정리’ 예측으로 추가한다. 즉, 퍼프스가 더 이상 크립토 네이티브만의 상품이 아니라 전통 거래 인프라/브로커리지로 확산되고, onchain venue의 DEX: CEX 비중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Trade.xyz 같은 사례 언급).
Jason은 DePIN에 대해 “2025엔 토큰 성과가 실망이었지만, 2026엔 온체인 매출이 3배 성장하며 ‘인센티브 주도 → 매출 주도’로 변곡점이 올 수 있다”는 재도전 예측을 덧붙인다. 분산 스토리지(텔레그램 창업자 발표, Sui ‘Walrus’ 등) 내러티브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고위험 예측’도 함께 내놓는다. 마지막으로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는 기대 대비 실망’ 가능성을 언급하며 과열 내러티브에 경계심을 표시한다.
https://youtu.be/yagd3CT2VQk 1시간 전 업로드 됨
Jason은 2026년에 프라이버시가 ‘프라이버시 체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메이저 체인/월렛이 “옵트인 프라이빗 트랜잭션 + 유료 과금” 형태로 기본 옵션처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예: Base에서 퍼블릭 전송은 거의 무료, 프라이빗 전송은 소액 수수료). 또한 프라이버시는 브리징/상호운용이 더 어려워 네트워크 락인이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을 흥미 포인트로 제시한다.
동시에 온체인 아이덴티티는 “드디어 실사용의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예로 Worldcoin의 Tinder 연동을 들며, 한쪽은 프라이버시를 원하지만 다른 한쪽은 “데이터를 온체인에 올려 더 큰 언더콜래터럴 대출 등 기능을 얻겠다”는 실용주의 수요가 생긴다고 본다.
Rob은 ‘아이덴티티 백팩(자기 신원/데이터를 들고 다니며 수익화)’ 류 모델에는 회의적이며, 현실적 구현은 Privy/Turnkey 같은 월렛·온보딩 레이어가 이메일/KYC로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앱 단에서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프로토콜 레벨 아이덴티티는 소비자가 크게 신경 안 쓸 수 있다”).
01:01:38 Prediction Markets Will 10x
Rob의 강한 예측: 예측시장은 2026년에 거래량 10배, 오픈이자(open interest)도 10배 성장. 스포츠는 거래량은 계속 크겠지만(특히 Kalshi는 스포츠 비중이 압도적), 오픈이자 기준으로는 비즈니스/매크로/정책 같은 ‘헤지펀드가 관심 갖는’ 주제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며 스포츠 점유율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Santi는 “2026은 예측시장 전쟁의 해”로 규정한다. Kalshi-Polymarket 듀오폴리도 유지되기 어렵고, DraftKings 같은 전통 사업자, Robinhood 같은 브로커리지, (잠재적으로) 더 많은 플레이어가 진입하며 점유율은 희석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Rob은 DraftKings의 최근 출시 제품이 “주문장/표시·유동성·체결 경험이 형편없었다”는 실제 관찰을 들며, ‘전통 플레이어가 들어와도 제품 완성도/마켓메이킹 능력 없으면 쉽지 않다’고 반박한다.
01:08:14 U.S Exchange Competition
Jason은 2026년에 미국 크립토 거래소가 양면에서 경쟁 압박을 받는다고 본다. (1) Robinhood/Schwab 같은 브로커리지의 크립토 확장, (2) 바이낸스·OKX·바이빗 등 아시아 대형 거래소의 미국 시장 재진입/확대 가능성.
Rob은 코인베이스가 야심은 크지만(스테이블코인, 결제, 예측시장, 주식 등), 최근 몇 년간 신규 제품 런칭 성공이 제한적이었다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반면 Jason은 Base 같은 사례를 들어 운영 역량을 옹호한다. 결론적으로는 “거래소 비즈니스는 규제·제품·유동성·통합(M&A 이후 PMF)에서 종합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모인다.
01:17:02 Equity & Tokens Will Merge
Jason의 구조적 예측: 2026년에는 토큰 프로젝트들이 거버넌스팀을 축소하거나 재편하고, ‘재단-랩스’ 이원 구조를 합치려는 움직임이 늘 수 있다. 그 배경은 토큰 밸류캡처 압박과 커뮤니티 거버넌스의 피로도다. 동시에 “투자자/시장과 커뮤니케이션하는 IR 기능”이 토큰 프로젝트에서도 사실상 필요해질 수 있다고 본다.
Rob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대형 상장사(포춘 500)가 L1 DevCo/LabsCo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토큰 FDV가 커 보이더라도 실질 유통·지배구조·금고(트레저리) 구조에 따라 ‘인수 비용’이 생각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관점이다. 또한 Rob은 “토큰화된 담보(tokenized collateral)가 DTCC/청산기관/FCM 등 전통 시장 인프라에 들어오는 이벤트가 2026년에 본격화될 수 있다”는 예측으로 규제-시장구조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01:19:45 Regulation in 2026
직접적인 ‘새 법안 통과’ 예측보다, 규제기관/시장 인프라가 토큰화 레일을 받아들이는 방향(담보·청산·정산)으로 논의가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Rob이 CFTC 서브커미티에서 다뤄질 의제로도 “토큰화 담보를 트레이딩/청산 시스템에 넣는 문제”를 언급한 점이 2026의 제도권 관통 테마로 읽힌다.
01:21:43 Final Predictions
Santi는 “L1 바스켓이 디파이 앱 바스켓을 크게 언더퍼폼”할 수 있다는 ‘앱>체인’ 페어트레이드를 제시한다. 근거로는 1kx류 리서치를 인용해, 체인(기반 레이어)이 시총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수수료/가치포착은 앱이 가져가는 구조적 불균형을 든다. 다만 본인도 “이 논리는 4~6년째 반복되었고, 시장은 비합리적으로 오래 버틴다(Maker/Sky 사례)”는 점을 인정하며 타이밍 리스크를 강조한다.
Jason은 퍼프스(perps)와 주식 온체인화가 트레디로 번지는 흐름을 ‘연말 정리’ 예측으로 추가한다. 즉, 퍼프스가 더 이상 크립토 네이티브만의 상품이 아니라 전통 거래 인프라/브로커리지로 확산되고, onchain venue의 DEX: CEX 비중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Trade.xyz 같은 사례 언급).
Jason은 DePIN에 대해 “2025엔 토큰 성과가 실망이었지만, 2026엔 온체인 매출이 3배 성장하며 ‘인센티브 주도 → 매출 주도’로 변곡점이 올 수 있다”는 재도전 예측을 덧붙인다. 분산 스토리지(텔레그램 창업자 발표, Sui ‘Walrus’ 등) 내러티브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고위험 예측’도 함께 내놓는다. 마지막으로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는 기대 대비 실망’ 가능성을 언급하며 과열 내러티브에 경계심을 표시한다.
https://youtu.be/yagd3CT2VQk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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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2026 Crypto Predictions
Welcome to our final weekly roundup of the year! In this episode we reflect on our 2025 predictions before deep diving into our 2026 predictions. We discuss what to expect for stablecoins, prediction markets, the equity vs token debate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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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Financial System Is Structurally Broken | David Dredg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리스크=변동성”이라는 샤프(Sharpe) 월드의 교리가 레버리지를 부추겨 시스템을 좌꼬리(급락)로 만든다.
2. 비트코인은 본래 ‘자연적 변동성(Thin tail)’ 자산이었지만, ETF·옵션·구조화상품이 붙는 순간 전통금융식 레버리지와 ‘맥스 페인’ 동학이 스며든다.
3. 지금의 핵심 시스템 리스크는 정부채(특히 장기물)와 인구구조(세금·저축 주체 감소)이며, 일본이 다음 충격의 점화원이 될 수 있다.
1987 블랙먼데이: “리스크를 몸으로 배운” 시작점
데이비드 드레지는 1987년 10월 크래시 직후 싱가포르에서 트레이더로 커리어를 시작하며 “은행이 리스크를 모른다”는 것을 현장에서 깨달았다고 말한다. 미국 S&P가 하루 -23% 폭락(블랙 먼데이)한 다음날, 아시아에서는 홍콩 항셍과 호주 지수(ASX 계열)가 하루 -50% 급락하며 “블랙커 튜즈데이”가 됐다. 일본 니케이는 -15%에서 서킷브레이커로 멈췄고, 이후 전 세계가 같은 안전장치를 채택했다. 그의 문제의식은 “그 정도 충격이 가능한데도, 당시 가장 ‘정교한’ 은행들이 리스크를 측정·관리하는 방식은 허술했다”는 경험에서 출발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리스크=변동성”이라는 샤프(Sharpe) 월드의 교리가 레버리지를 부추겨 시스템을 좌꼬리(급락)로 만든다.
2. 비트코인은 본래 ‘자연적 변동성(Thin tail)’ 자산이었지만, ETF·옵션·구조화상품이 붙는 순간 전통금융식 레버리지와 ‘맥스 페인’ 동학이 스며든다.
3. 지금의 핵심 시스템 리스크는 정부채(특히 장기물)와 인구구조(세금·저축 주체 감소)이며, 일본이 다음 충격의 점화원이 될 수 있다.
1987 블랙먼데이: “리스크를 몸으로 배운” 시작점
데이비드 드레지는 1987년 10월 크래시 직후 싱가포르에서 트레이더로 커리어를 시작하며 “은행이 리스크를 모른다”는 것을 현장에서 깨달았다고 말한다. 미국 S&P가 하루 -23% 폭락(블랙 먼데이)한 다음날, 아시아에서는 홍콩 항셍과 호주 지수(ASX 계열)가 하루 -50% 급락하며 “블랙커 튜즈데이”가 됐다. 일본 니케이는 -15%에서 서킷브레이커로 멈췄고, 이후 전 세계가 같은 안전장치를 채택했다. 그의 문제의식은 “그 정도 충격이 가능한데도, 당시 가장 ‘정교한’ 은행들이 리스크를 측정·관리하는 방식은 허술했다”는 경험에서 출발한다.
변동성은 리스크가 아니다: “리스크는 예측이 아니라 취약성”
그는 리스크를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아니라 “일어났을 때 나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로 정의한다. 번개가 나무 한 그루에 떨어지는 건 사건일 뿐이고, 진짜 리스크는 산불을 키우는 ‘마른 덤불(dry brush)’—즉 시스템 내부에 쌓인 취약성과 연결성이라고 비유한다. 해리 마코위츠류 평균-분산 프레임의 변형처럼 통용되는 샤프 비율(수익/변동성)은 ‘변동성=리스크’라는 전제를 강제하는데, 그는 이를 “샤프 월드(Sharp World)”라 부르며 조롱한다. 업사이드 변동성은 보상인데, 이를 리스크로 취급하면 자연스럽게 ‘상승을 포기하고(캡을 씌우고)’, ‘낮아 보이는 변동성에 레버리지를 얹는’ 행동이 합리화된다. 이때 위험의 실체는 변동성이 아니라 레버리지이며, 이는 좌측 꼬리(급격한 손실)를 두껍게 만든다.
은행이 시스템 리스크를 ‘제조’하는 메커니즘: 저변동성+레버리지=좌꼬리 폭발
드레지는 전통 금융기관이 규제·회계·리스크모델(특히 VaR류) 덕분에 “위험해 보이지 않는 자산(저변동성)을 안전하다고 간주”하고, 그 위에 레버리지를 올리는 구조가 반복적으로 붕괴를 만든다고 말한다. 채권의 예를 들면, 채권은 쿠폰으로 상방이 제한(상승 참여 포기)되어 있지만 디폴트나 금리 급등 같은 꼬리 리스크는 남아 있다. 그런데 모델은 과거 데이터 기반으로 “평균적 손실 범위”를 과소평가해 자본을 적게 쌓게 만들고, 그 상태에서 레버리지가 시스템에 누적된다. 결국 “낮은 변동성=낮은 리스크”라는 착시가 자본 부족을 낳고, 작은 충격이 연쇄청산·유동성 경색으로 번지며 시스템 리스크가 된다.
비트코인의 ‘자연적 변동성(Thin tail)’과 2024~25의 ‘이상한 부진’ 해석
그는 지난 5~7년 비트코인을 “자연적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그 변동성에 대해 상승 보상을 줬던(thin-tailed, 보상형) 자산”으로 본다. 25%급 드로우다운이 여러 번 있었어도 누적 수익이 훨씬 컸다면(그가 대략 예시로 든 “25% 하락 6번 vs +250%” 같은 그림) 보상/위험이 나쁘지 않다는 논리다. 특히 2022년처럼 전통 위험자산이 동반 붕괴할 때 비트코인도 함께 빠졌지만, 그 구간은 “상관관계가 1로 수렴하는 국면”이라 오히려 헤지(롱 볼/롱 콘벡서티) 수요가 커지는 구간이었다고 설명한다. 반면 최근 1년 내외의 비트코인 약세는 글로벌 주식·금 등과 달리 “상관된 위기라기보다 비교적 비정형(idiosyncratic)”이며, 수요 부진만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시장 구조·포지셔닝(특히 레버리지)의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는 톤이다.
크립토 거래소 레버리지 vs 월가 레버리지: “문제는 어디서 더 커지나”
그가 흥미롭게 보는 지점은 “네이티브 크립토 거래소 레버리지는 오히려 시스템 리스크를 덜 만든다”는 주장이다. 바이낸스·비트멕스 등은 마진이 부족하면 강제청산으로 포지션이 즉시 정리되어 손실이 국지화된다(그는 이를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평가). FTX 같은 대형 사고도 전통금융 관점에서 보면 “만약 주요 전통 거래소가 저렇게 무너졌다면 전 세계 시스템이 멈췄을 것”인데, 크립토에서는 피해가 해당 참여자에 상대적으로 국한됐다. 문제는 ETF 상장 이후 비트코인 노출이 전통금융의 규제·마진·구조화상품 엔진에 올라타면서, “즉시 청산되지 않는 형태의 레버리지”가 월가를 통해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이다.
IBIT 옵션과 구조화상품이 비트코인 ‘시장 구조’를 바꾸는 방식
옵션을 그는 “비(非)리커버러블 손실을 제한하는 비소구 레버리지(non-recourse leverage)”로 설명한다. 풋을 사면 프리미엄을 내고 하방을 옵션 매도자에게 넘기며, 자신은 상방을 확보한다. 문제는 옵션을 파는 쪽(변동성 매도, short vol)이 대체로 “꼬리 리스크를 과소평가한 자본”으로 반복적으로 프리미엄을 줍고, 그게 구조적으로 레버리지를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특히 전통금융의 대표적 변동성 매도 장치인 구조화상품(예: 오토콜러블)이 IBIT 같은 ETF 옵션을 기반으로 성장하면, 비트코인은 ‘자연 변동성’ 자산에서 ‘인공적으로 변동성이 눌리고 레버리지가 끼는’ 자산으로 성격이 변할 수 있다. 그는 “트래드파이가 만지는 건 다 망가뜨린다(TradFi destroys everything it touches)”는 강한 표현으로, 구조화상품이 만드는 잠재적 시스템 리스크를 경고한다.
맥스 페인(Max Pain): ‘포지셔닝이 가격을 끌고 간다’는 사례
그가 말하는 맥스 페인은 밈이 아니라 “레버리지·언더캐피털(자본 부족) 리스크가 어디에 쌓였는지”에 따라 가격이 취약 구간으로 끌려가는 현상이다. 예로, 10월 31일 발행된 기관 대상 장기 오토콜러블에 “25% 하락 시 노크인되는 ATM 풋(투자자는 수익률을 받는 대신 사실상 하방을 팔아먹음)”이 포함됐고, 그 ‘25% 다운’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레벨(IBIT 조정 기준)을 그가 대략 82,000달러로 계산했다고 말한다. 이후 실제로 비트코인이 82,000달러까지 급락했다가 반등했는데, 그는 이를 “노크인 트리거를 찍고 나면 헤징 압력이 완화되어 되돌림이 나오는 전형적 패턴”으로 본다. 즉, 번개(뉴스)가 아니라 덤불(포지셔닝/레버리지)이 불길의 경로를 정하고, 시장은 가장 취약한 구간—가장 고통을 주는 구간—을 ‘자기조직적으로’ 탐색한다는 논리다.
2008을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 외부 이벤트가 아니라 ‘은행의 대차대조표’
진행자가 2008을 미리 봤냐고 묻자, 드레지는 “은행 안에 있으면 쉽다”고 답한다. 은행들은 위험을 져서 망하는 게 아니라 “리스크 없다고 회계·규제가 인정해주는 것에 레버리지를 얹다가” 망한다는 그의 격언을 다시 강조한다. 2008은 미국 주택이라는 ‘가장 안전해 보이는’ 기초자산조차 전통금융이 트랜칭, 모노라인 보험, AAA 포장, 0% 위험가중치 같은 규제·회계 게임으로 무한 레버리지화해 붕괴시킨 사례로 제시된다. 은행의 인센티브가 “한 랩(연간 보너스) 기준”이라 장기 생존보다 단기 수익에 맞춰져 있고, 그래서 “음악이 멈추기 전까지 춤춘다(Chuck Prince류)”는 행동이 구조적으로 반복된다는 비판이다.
레이스카 비유: 최고의 브레이크가 최고의 수익을 만든다
그는 리스크 관리를 F1 40랩 레이스에 비유하며 “우승자는 엔진이 아니라 브레이크가 좋은 차”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리스크를 말하면 트랙(미래 사건)을 예측하려 하지만, 통제 가능한 건 내 차(포트폴리오의 복원력)라는 것이다. 따라서 핵심은 “회복 불가능한 손실(파산·강제청산)을 제거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회를 추구”하는 구조이며, 이는 롱 콘벡서티/롱 볼 전략이 ‘보험’으로 기능해 투자자가 더 공격적으로 성장자산을 보유할 수 있게 만든다는 그의 사업 논리와도 연결된다. 반대로 커버드콜처럼 “하방은 열어두고 상방을 막는” 전략은 샤프 월드가 강요하는 전형적 왜곡으로, 리스크 대비 보상이 가장 나쁜 형태라고 공격한다.
자산 인플레이션이 사실상의 ‘공식 정책’이 된 과정
그는 1987 이후 중앙은행이 “자산가격 하락 때마다 금리를 내리는” 방식으로 성장 정책을 자산 인플레이션에 의존하게 됐다고 본다(그린스펀 풋 → 인플레이션 타기팅의 세계적 확산). 이는 부의 편중을 심화시키고, 소비와 성장 자체가 자산 보유층에 더 의존하는 구조를 만든다. 그는 “경제는 시장의 하류(economics is downstream from markets)”라며, 경기침체 때문에 시장이 빠지는 게 아니라 “시장이 빠져서 경기침체가 온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에서는 중앙은행이 자산 가격을 떠받치면 단기적으로는 성장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레버리지와 분배 왜곡을 누적시켜 시스템을 더 취약하게 만든다.
그는 리스크를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아니라 “일어났을 때 나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로 정의한다. 번개가 나무 한 그루에 떨어지는 건 사건일 뿐이고, 진짜 리스크는 산불을 키우는 ‘마른 덤불(dry brush)’—즉 시스템 내부에 쌓인 취약성과 연결성이라고 비유한다. 해리 마코위츠류 평균-분산 프레임의 변형처럼 통용되는 샤프 비율(수익/변동성)은 ‘변동성=리스크’라는 전제를 강제하는데, 그는 이를 “샤프 월드(Sharp World)”라 부르며 조롱한다. 업사이드 변동성은 보상인데, 이를 리스크로 취급하면 자연스럽게 ‘상승을 포기하고(캡을 씌우고)’, ‘낮아 보이는 변동성에 레버리지를 얹는’ 행동이 합리화된다. 이때 위험의 실체는 변동성이 아니라 레버리지이며, 이는 좌측 꼬리(급격한 손실)를 두껍게 만든다.
은행이 시스템 리스크를 ‘제조’하는 메커니즘: 저변동성+레버리지=좌꼬리 폭발
드레지는 전통 금융기관이 규제·회계·리스크모델(특히 VaR류) 덕분에 “위험해 보이지 않는 자산(저변동성)을 안전하다고 간주”하고, 그 위에 레버리지를 올리는 구조가 반복적으로 붕괴를 만든다고 말한다. 채권의 예를 들면, 채권은 쿠폰으로 상방이 제한(상승 참여 포기)되어 있지만 디폴트나 금리 급등 같은 꼬리 리스크는 남아 있다. 그런데 모델은 과거 데이터 기반으로 “평균적 손실 범위”를 과소평가해 자본을 적게 쌓게 만들고, 그 상태에서 레버리지가 시스템에 누적된다. 결국 “낮은 변동성=낮은 리스크”라는 착시가 자본 부족을 낳고, 작은 충격이 연쇄청산·유동성 경색으로 번지며 시스템 리스크가 된다.
비트코인의 ‘자연적 변동성(Thin tail)’과 2024~25의 ‘이상한 부진’ 해석
그는 지난 5~7년 비트코인을 “자연적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그 변동성에 대해 상승 보상을 줬던(thin-tailed, 보상형) 자산”으로 본다. 25%급 드로우다운이 여러 번 있었어도 누적 수익이 훨씬 컸다면(그가 대략 예시로 든 “25% 하락 6번 vs +250%” 같은 그림) 보상/위험이 나쁘지 않다는 논리다. 특히 2022년처럼 전통 위험자산이 동반 붕괴할 때 비트코인도 함께 빠졌지만, 그 구간은 “상관관계가 1로 수렴하는 국면”이라 오히려 헤지(롱 볼/롱 콘벡서티) 수요가 커지는 구간이었다고 설명한다. 반면 최근 1년 내외의 비트코인 약세는 글로벌 주식·금 등과 달리 “상관된 위기라기보다 비교적 비정형(idiosyncratic)”이며, 수요 부진만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시장 구조·포지셔닝(특히 레버리지)의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는 톤이다.
크립토 거래소 레버리지 vs 월가 레버리지: “문제는 어디서 더 커지나”
그가 흥미롭게 보는 지점은 “네이티브 크립토 거래소 레버리지는 오히려 시스템 리스크를 덜 만든다”는 주장이다. 바이낸스·비트멕스 등은 마진이 부족하면 강제청산으로 포지션이 즉시 정리되어 손실이 국지화된다(그는 이를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평가). FTX 같은 대형 사고도 전통금융 관점에서 보면 “만약 주요 전통 거래소가 저렇게 무너졌다면 전 세계 시스템이 멈췄을 것”인데, 크립토에서는 피해가 해당 참여자에 상대적으로 국한됐다. 문제는 ETF 상장 이후 비트코인 노출이 전통금융의 규제·마진·구조화상품 엔진에 올라타면서, “즉시 청산되지 않는 형태의 레버리지”가 월가를 통해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이다.
IBIT 옵션과 구조화상품이 비트코인 ‘시장 구조’를 바꾸는 방식
옵션을 그는 “비(非)리커버러블 손실을 제한하는 비소구 레버리지(non-recourse leverage)”로 설명한다. 풋을 사면 프리미엄을 내고 하방을 옵션 매도자에게 넘기며, 자신은 상방을 확보한다. 문제는 옵션을 파는 쪽(변동성 매도, short vol)이 대체로 “꼬리 리스크를 과소평가한 자본”으로 반복적으로 프리미엄을 줍고, 그게 구조적으로 레버리지를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특히 전통금융의 대표적 변동성 매도 장치인 구조화상품(예: 오토콜러블)이 IBIT 같은 ETF 옵션을 기반으로 성장하면, 비트코인은 ‘자연 변동성’ 자산에서 ‘인공적으로 변동성이 눌리고 레버리지가 끼는’ 자산으로 성격이 변할 수 있다. 그는 “트래드파이가 만지는 건 다 망가뜨린다(TradFi destroys everything it touches)”는 강한 표현으로, 구조화상품이 만드는 잠재적 시스템 리스크를 경고한다.
맥스 페인(Max Pain): ‘포지셔닝이 가격을 끌고 간다’는 사례
그가 말하는 맥스 페인은 밈이 아니라 “레버리지·언더캐피털(자본 부족) 리스크가 어디에 쌓였는지”에 따라 가격이 취약 구간으로 끌려가는 현상이다. 예로, 10월 31일 발행된 기관 대상 장기 오토콜러블에 “25% 하락 시 노크인되는 ATM 풋(투자자는 수익률을 받는 대신 사실상 하방을 팔아먹음)”이 포함됐고, 그 ‘25% 다운’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레벨(IBIT 조정 기준)을 그가 대략 82,000달러로 계산했다고 말한다. 이후 실제로 비트코인이 82,000달러까지 급락했다가 반등했는데, 그는 이를 “노크인 트리거를 찍고 나면 헤징 압력이 완화되어 되돌림이 나오는 전형적 패턴”으로 본다. 즉, 번개(뉴스)가 아니라 덤불(포지셔닝/레버리지)이 불길의 경로를 정하고, 시장은 가장 취약한 구간—가장 고통을 주는 구간—을 ‘자기조직적으로’ 탐색한다는 논리다.
2008을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 외부 이벤트가 아니라 ‘은행의 대차대조표’
진행자가 2008을 미리 봤냐고 묻자, 드레지는 “은행 안에 있으면 쉽다”고 답한다. 은행들은 위험을 져서 망하는 게 아니라 “리스크 없다고 회계·규제가 인정해주는 것에 레버리지를 얹다가” 망한다는 그의 격언을 다시 강조한다. 2008은 미국 주택이라는 ‘가장 안전해 보이는’ 기초자산조차 전통금융이 트랜칭, 모노라인 보험, AAA 포장, 0% 위험가중치 같은 규제·회계 게임으로 무한 레버리지화해 붕괴시킨 사례로 제시된다. 은행의 인센티브가 “한 랩(연간 보너스) 기준”이라 장기 생존보다 단기 수익에 맞춰져 있고, 그래서 “음악이 멈추기 전까지 춤춘다(Chuck Prince류)”는 행동이 구조적으로 반복된다는 비판이다.
레이스카 비유: 최고의 브레이크가 최고의 수익을 만든다
그는 리스크 관리를 F1 40랩 레이스에 비유하며 “우승자는 엔진이 아니라 브레이크가 좋은 차”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리스크를 말하면 트랙(미래 사건)을 예측하려 하지만, 통제 가능한 건 내 차(포트폴리오의 복원력)라는 것이다. 따라서 핵심은 “회복 불가능한 손실(파산·강제청산)을 제거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회를 추구”하는 구조이며, 이는 롱 콘벡서티/롱 볼 전략이 ‘보험’으로 기능해 투자자가 더 공격적으로 성장자산을 보유할 수 있게 만든다는 그의 사업 논리와도 연결된다. 반대로 커버드콜처럼 “하방은 열어두고 상방을 막는” 전략은 샤프 월드가 강요하는 전형적 왜곡으로, 리스크 대비 보상이 가장 나쁜 형태라고 공격한다.
자산 인플레이션이 사실상의 ‘공식 정책’이 된 과정
그는 1987 이후 중앙은행이 “자산가격 하락 때마다 금리를 내리는” 방식으로 성장 정책을 자산 인플레이션에 의존하게 됐다고 본다(그린스펀 풋 → 인플레이션 타기팅의 세계적 확산). 이는 부의 편중을 심화시키고, 소비와 성장 자체가 자산 보유층에 더 의존하는 구조를 만든다. 그는 “경제는 시장의 하류(economics is downstream from markets)”라며, 경기침체 때문에 시장이 빠지는 게 아니라 “시장이 빠져서 경기침체가 온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에서는 중앙은행이 자산 가격을 떠받치면 단기적으로는 성장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레버리지와 분배 왜곡을 누적시켜 시스템을 더 취약하게 만든다.
인구구조(세금·저축 주체 감소): 모든 정책 문장 끝에 붙여야 할 한 줄
그가 “가장 큰 핵심 리스크”로 꼽는 것은 인구 감소 그 자체보다 “생산연령(납세자·저축자) 인구 감소”다. 그는 정치인·중앙은행 총재의 어떤 발언도 끝에 “그리고 매년 납세자와 저축자는 더 줄어든다”를 붙이면 정책의 허점이 선명해진다고 말한다. 미래에서 빌려 현재를 지탱하는 부채 구조는, 미래의 세입 기반과 채권 수요 기반(저축자)이 줄어드는 조건에서는 구조적으로 악화된다. 은퇴자 비중이 커지면 연금·의료·복지 지출이 늘고, 이를 충당하려 세금 부담이 커진 생산연령층은 생활비 상승과 세금으로 저축 여력이 더 감소해 “채권을 살 사람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생긴다. 결국 중앙은행(또는 규제로 동원된 금융기관)이 최종 매수자가 되는 방향(QE류)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재정지배(Fiscal Dominance)’와 정부채: 지금 숨어있는 가장 큰 레버리지
드레지는 현재 시스템의 중심 리스크를 정부채(특히 장기물)라고 본다. 2022년에 그 단면이 드러났고, “누가 30년 만기 0% 금리 채권을 자발적으로 샀겠냐—역대 최대 발행을 누군가는 샀는데, 그게 규제받는 금융기관”이라는 논리로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을 지적한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미국 국채를 들고 있다가” 망한 사례를 들어, 위험자산이 아니라 ‘무위험으로 취급된 자산’의 듀레이션·레버리지에 의해 파산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영국 LDI(부채연동투자)가 길트 듀레이션을 레버리지로 키웠다가 2022년 위기에서 사실상 구제된 사건을 같은 계열로 본다.
일본이 다음 글로벌 쇼크가 될 수 있는 이유: 35년 가격(금리) 조작의 후폭풍
그는 “다음 위기의 점화원이 일본일 수 있다”는 견해를 오래 갖고 있었다고 말한다. 일본은 35년 가까이 금리를 조작하며 시장이 찾아야 할 균형(차입자/대출자, 헤저/투기자, 수입/수출)을 행정적으로 눌러왔고, 이제 시장이 그 왜곡을 되돌리려는 국면에서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순대외채권국(해외 채권 최대 보유층) 성격이 강한데, 만약 JGB 금리 상승과 국내 재원 필요로 일본 자금이 본국으로 환류되면 글로벌 채권 수급이 흔들리고, 유럽(특히 독일·프랑스) 같은 다른 발행 주체들과의 “누가 마지막 저축자를 차지하느냐” 경쟁(그가 ‘헝거게임’이라 부른다)이 심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AI 생산성 낙관론에 대한 회의: “AI는 말은 하지만, 아는 건 없다”
진행자가 인구구조 문제의 해법으로 AI·로보틱스를 제시하자, 드레지는 현행 LLM 중심 AI를 강하게 폄하한다. 그는 마이클 폴라니의 ‘암묵지(tacit knowledge)’를 뒤집어 “AI는 알지는 못하면서 더 많은 말을 한다(AI can tell more than it can know)”는 ‘역(逆) 폴라니 패러독스’를 제시한다. LLM은 다음 단어 확률을 맞추는 장치일 뿐, 기대값(평균)의 재조합을 잘할 뿐이고 “학습”이라기보다 데이터셋 확장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또한 클로드 섀넌의 정보이론을 끌어와 “정보는 기대값에 없고, 성장은 예상 밖에서 온다”고 말하며, 중앙은행과 AI 모두 평균에 갇혀 꼬리 리스크·진짜 지식을 다루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다만 장기적으로 인간이 “회복불가능을 제거하고 상상불가능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혁신을 만들어낼 여지는 열어두며, 해법은 지금 상상한 것 밖에서 나올 수 있다고 덧붙인다.
비트코인·금·리스크 자산 생존 전략: 참여하되, 회복불가능을 차단하라
그는 “현금을 들고 시장을 떠나면 인플레이션이 먹어치운다”고 단언하며, 자산 인플레이션 레짐에서는 참여자산(주식, 금, 비트코인 등)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했다고 본다. 다만 그 참여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은 “상관관계가 붕괴 구간에서 1로 수렴할 때(모든 게 같이 빠질 때) 버틸 수 있는 브레이크”—즉, 효율적인 비대칭 헤지(롱 볼/롱 콘벡서티)라는 결론으로 연결된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훼손에 대한 방어로서 지금까지 훌륭했지만, ETF·옵션·구조화상품이 스며들수록 전통금융식 레버리지의 그림자도 같이 커질 수 있으니 “트래드파이의 더러운 손”을 과도하게 낙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https://youtu.be/8JJs4-pWcm8 2시간 전 업로드 됨
그가 “가장 큰 핵심 리스크”로 꼽는 것은 인구 감소 그 자체보다 “생산연령(납세자·저축자) 인구 감소”다. 그는 정치인·중앙은행 총재의 어떤 발언도 끝에 “그리고 매년 납세자와 저축자는 더 줄어든다”를 붙이면 정책의 허점이 선명해진다고 말한다. 미래에서 빌려 현재를 지탱하는 부채 구조는, 미래의 세입 기반과 채권 수요 기반(저축자)이 줄어드는 조건에서는 구조적으로 악화된다. 은퇴자 비중이 커지면 연금·의료·복지 지출이 늘고, 이를 충당하려 세금 부담이 커진 생산연령층은 생활비 상승과 세금으로 저축 여력이 더 감소해 “채권을 살 사람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생긴다. 결국 중앙은행(또는 규제로 동원된 금융기관)이 최종 매수자가 되는 방향(QE류)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재정지배(Fiscal Dominance)’와 정부채: 지금 숨어있는 가장 큰 레버리지
드레지는 현재 시스템의 중심 리스크를 정부채(특히 장기물)라고 본다. 2022년에 그 단면이 드러났고, “누가 30년 만기 0% 금리 채권을 자발적으로 샀겠냐—역대 최대 발행을 누군가는 샀는데, 그게 규제받는 금융기관”이라는 논리로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을 지적한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미국 국채를 들고 있다가” 망한 사례를 들어, 위험자산이 아니라 ‘무위험으로 취급된 자산’의 듀레이션·레버리지에 의해 파산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영국 LDI(부채연동투자)가 길트 듀레이션을 레버리지로 키웠다가 2022년 위기에서 사실상 구제된 사건을 같은 계열로 본다.
일본이 다음 글로벌 쇼크가 될 수 있는 이유: 35년 가격(금리) 조작의 후폭풍
그는 “다음 위기의 점화원이 일본일 수 있다”는 견해를 오래 갖고 있었다고 말한다. 일본은 35년 가까이 금리를 조작하며 시장이 찾아야 할 균형(차입자/대출자, 헤저/투기자, 수입/수출)을 행정적으로 눌러왔고, 이제 시장이 그 왜곡을 되돌리려는 국면에서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순대외채권국(해외 채권 최대 보유층) 성격이 강한데, 만약 JGB 금리 상승과 국내 재원 필요로 일본 자금이 본국으로 환류되면 글로벌 채권 수급이 흔들리고, 유럽(특히 독일·프랑스) 같은 다른 발행 주체들과의 “누가 마지막 저축자를 차지하느냐” 경쟁(그가 ‘헝거게임’이라 부른다)이 심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AI 생산성 낙관론에 대한 회의: “AI는 말은 하지만, 아는 건 없다”
진행자가 인구구조 문제의 해법으로 AI·로보틱스를 제시하자, 드레지는 현행 LLM 중심 AI를 강하게 폄하한다. 그는 마이클 폴라니의 ‘암묵지(tacit knowledge)’를 뒤집어 “AI는 알지는 못하면서 더 많은 말을 한다(AI can tell more than it can know)”는 ‘역(逆) 폴라니 패러독스’를 제시한다. LLM은 다음 단어 확률을 맞추는 장치일 뿐, 기대값(평균)의 재조합을 잘할 뿐이고 “학습”이라기보다 데이터셋 확장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또한 클로드 섀넌의 정보이론을 끌어와 “정보는 기대값에 없고, 성장은 예상 밖에서 온다”고 말하며, 중앙은행과 AI 모두 평균에 갇혀 꼬리 리스크·진짜 지식을 다루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다만 장기적으로 인간이 “회복불가능을 제거하고 상상불가능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혁신을 만들어낼 여지는 열어두며, 해법은 지금 상상한 것 밖에서 나올 수 있다고 덧붙인다.
비트코인·금·리스크 자산 생존 전략: 참여하되, 회복불가능을 차단하라
그는 “현금을 들고 시장을 떠나면 인플레이션이 먹어치운다”고 단언하며, 자산 인플레이션 레짐에서는 참여자산(주식, 금, 비트코인 등)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했다고 본다. 다만 그 참여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은 “상관관계가 붕괴 구간에서 1로 수렴할 때(모든 게 같이 빠질 때) 버틸 수 있는 브레이크”—즉, 효율적인 비대칭 헤지(롱 볼/롱 콘벡서티)라는 결론으로 연결된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훼손에 대한 방어로서 지금까지 훌륭했지만, ETF·옵션·구조화상품이 스며들수록 전통금융식 레버리지의 그림자도 같이 커질 수 있으니 “트래드파이의 더러운 손”을 과도하게 낙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https://youtu.be/8JJs4-pWcm8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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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Financial System Is Structurally Broken | David Dredge
David Dredge joins the show for a deep dive into why risk is being dangerously misunderstood across global markets, and why Bitcoin’s recent underperformance may actually be a symptom of structural stress, not failure. David explains why volatility itself…
2025 Crypto Year in Review, Part 1: Shit Talking Edition
Unchained
3줄 요약
1. 2025년 크립토는 “정치 권력+밈코인+로비+거대 해킹+전통금융 IPO”가 한데 섞이며, 기술보다 서사(내러티브)와 유통(디스트리뷰션)이 가격과 관심을 더 많이 좌우한 한 해로 그려진다.
2. Hyperliquid·Robinhood 같은 사례는 “실제로 돈을 버는 구조/분배를 가진 쪽”이 신뢰를 얻는 반면, EF 개혁·크리에이터 코인 같은 담론은 현 시점에서는 가격과 직접 연결이 약하다는 냉소도 강했다.
3. Bybit 해킹, XRP/ADA ‘리저브’ 트윗, DAT(DeFi/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열풍은 규제·보안·금융공학이 뒤엉킨 시장에서 ‘합법/불법’보다 ‘가능/불가능’과 ‘심리/포지셔닝’이 먼저 움직인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
00:00 Introduction
Laura Shin은 이번 편이 “진지한 분석”이 아니라 2025년 주요 사건을 두 게스트(Doug Colkitt, Gwart)와 함께 가볍고 신랄하게 ‘썰 푸는’ 엔터테인먼트 성격임을 못 박는다. 그럼에도 대화는 시장 구조(유동성 이동, 내러티브, 로비, 거래소 리스크, 전통금융의 크립토 흡수) 같은 핵심 주제를 계속 건드린다. 특히 “2025년의 큰 특징은 기술 그 자체보다도, 정치/유명인/전통 금융 이벤트가 크립토 시장의 리스크·유동성·관심을 재배치했다”는 톤으로 시작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2025년 크립토는 “정치 권력+밈코인+로비+거대 해킹+전통금융 IPO”가 한데 섞이며, 기술보다 서사(내러티브)와 유통(디스트리뷰션)이 가격과 관심을 더 많이 좌우한 한 해로 그려진다.
2. Hyperliquid·Robinhood 같은 사례는 “실제로 돈을 버는 구조/분배를 가진 쪽”이 신뢰를 얻는 반면, EF 개혁·크리에이터 코인 같은 담론은 현 시점에서는 가격과 직접 연결이 약하다는 냉소도 강했다.
3. Bybit 해킹, XRP/ADA ‘리저브’ 트윗, DAT(DeFi/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열풍은 규제·보안·금융공학이 뒤엉킨 시장에서 ‘합법/불법’보다 ‘가능/불가능’과 ‘심리/포지셔닝’이 먼저 움직인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
00:00 Introduction
Laura Shin은 이번 편이 “진지한 분석”이 아니라 2025년 주요 사건을 두 게스트(Doug Colkitt, Gwart)와 함께 가볍고 신랄하게 ‘썰 푸는’ 엔터테인먼트 성격임을 못 박는다. 그럼에도 대화는 시장 구조(유동성 이동, 내러티브, 로비, 거래소 리스크, 전통금융의 크립토 흡수) 같은 핵심 주제를 계속 건드린다. 특히 “2025년의 큰 특징은 기술 그 자체보다도, 정치/유명인/전통 금융 이벤트가 크립토 시장의 리스크·유동성·관심을 재배치했다”는 톤으로 시작한다.
1:20 How Trump and Melania surprised the crypto community with Solana memecoins
트럼프 밈코인이 금요일 밤, 멜라니아 밈코인이 일요일에 연달아 나오고 월요일이 취임식이었다는 타임라인 자체가 상징적이었다(“대통령 되기 직전 밤에 코인 출시”). 두 사람은 이를 “밈코인이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정치 권력이 직접 크립토 카지노에 들어온 장면”으로 본다. Doug는 농담처럼 “트럼프는 안 샀지만 멜라니아에서 확신했다”고 하고, Gwart는 멜라니아 발행이 “이게 진짜로 일이 커질 수 있다”는 시그널이었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Solana가 이 트래픽/수요를 기술적으로 ‘무사 통과’했다는 평가다. 대규모 수요로 SOL이 ATH로 튀었음에도 시스템이 버텼고, 이를 “산업에 주어진 대형 스트레스 테스트”로 해석한다. 반대로 어떤 이들은 이 시점을 “유동성이 밈으로 빨려 들어가며 다른 섹터가 말라가는 시작”으로 보기도 했다는 뉘앙스를 깐다.
4:46 How Hayden Davis went from dropshipping to launching coins with world leaders
‘Hayden Davis’(리브라/아르헨티나 이슈로 회자되는 인물)가 “전년도엔 드롭쉬핑하던 사람이 어떻게 국가 지도자급과 엮여 코인 런칭까지 갔냐”가 최대 미스터리로 제시된다. 두 게스트는 그가 각종 인터뷰/방송에서 “변호사라면 절대 말리지 않을 수 없는 수준으로 말을 많이 했는데도” 큰 법적 후폭풍이 당장 보이지 않는 점을 기이하게 본다. “SBF는 감옥인데, 이 사람은 도쿄 아만 호텔 뷔페에 있을 것 같다”는 식의 대비가 나온다.
핵심은 ‘이게 불법인가?’가 애매하다는 공포다. 전형적인 밈코인 런치/펌프 구조에 가깝다면, 참여자들이 ‘알고 들어갔다’는 논리로 방어될 여지가 있고, 결국 규제의 빈틈(혹은 집행의 선택성)이 서사를 만든다는 시각이다. 아르헨티나 변호사가 인터폴 레드 노티스 요청을 했다는 언급도 나오지만, 실제 집행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정리된다.
8:39 Could a test transaction have saved Bybit from the largest heist of all time?
Bybit 해킹은 “역사상 최대급”으로 규정되며, 멀티시그/서명 프로세스에서 표시(UI) 조작과 서명 오인이 결합된 형태로 회상된다. 구체적으로는 Safe(구 Gnosis Safe) 관련 개발자/환경이 침해되어 AWS 등 인프라 레벨에서 ‘보여주는 내용’을 바꾸고, 사인하는 측이 다른 트랜잭션에 서명하도록 유도했다는 설명이 오간다.
가장 뼈아픈 지점은 “테스트 트랜잭션을 하지 않고 거액을 한 번에 옮겼다”는 대목. 멀티시그 서명자 입장에서 “편집증 수준의 오퍼레이션(에어갭, 여러 기기 검증)이 필요하다”는 체감이 공유된다. 동시에 Bybit CEO가 해킹 후 빠르게 라이브 스트림에 나와 Q&A를 한 것이 자칫 ‘FTX의 데자뷔’가 될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과 대응이 의외로 견조했고 커버도 해냈다는 점을 인정한다(“위기 커뮤니케이션 재능”).
13:34 How Ripple lobbyists reportedly got Trump to shout out an XRP reserve
트럼프가突如 “XRP·SOL·ADA”를 ‘리저브’처럼 언급한 트윗은 크립토 주류(특히 BTC/ETH 진영)에는 집단적 탄식을 불러왔다. 게스트들은 이를 로비/정치-산업 결탁의 전형으로 보며, “페이 투 플레이(pay-for-play)처럼 보이는 장면”이라고 냉소한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진행자가 인용한 보도(Politico 취지): 리플 로비스트가 해당 트윗을 성사시켰고, 심지어 SOL 포함은 “크립토 사람들에게 더 그럴듯해 보이게 하려는 장식”이었다는 설명이다(솔라나 측은 로비와 무관했는데도 포함됐다는 뉘앙스). 또 Gwart는 “크립토 트위터 내부에선 XRP/ADA를 ‘바이브가 다른 코인’으로 치지만, 대중(‘우버 기사’)에게는 오히려 그쪽이 ‘크립토’”라는 역설을 지적한다. 즉, 트럼프의 선택이 기술적 정당성이 아니라 대중 인지도+정치적 인센티브의 합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17:55 Was the White House Crypto Summit hijacked by FIFA?
화이트하우스 크립토 서밋이 정작 초반엔 FIFA/월드컵 트로피/‘FIFA 코인’ 같은 이야기로 주목을 빼앗겼다는 점이 희화화된다. 트럼프가 “FIFA 코인” 아이디어를 던졌고, 이후 실제로는 공식과 무관한 ‘이름만 FIFA인’ 코인이 Pump.fun 류로 튄 것 같다는 식의 전개가 언급된다.
이 파트의 요지는 “국가 행사조차 크립토 담론이 정책·규제보다 밈/토큰 발행 아이디어로 빨려 들어간다”는 장면 묘사다. 참석자 명단(A16Z, Coinbase, Gemini, Chainlink, Brad Garlinghouse 등)은 그럴듯하지만, 이벤트의 서사적 중심이 한순간에 ‘또 다른 밈 코인 촉발’로 바뀌는 것이 2025년 분위기라는 말이다.
20:20 Hyperliquid's Run and the CZ v. Jeff Memes
Hyperliquid는 2024부터 이어진 성공을 2025년에 “거의 유일하게 냉소가 덜한 코인/프로토콜”로 평가한다. 특히 Gwart는 Hyperliquid가 보여준 핵심을 “앱이 실제로 수수료를 벌고 그 가치를 토큰에 되돌리는 구조(바이백 등)를 대중적으로 각인시킨 것”으로 본다. 전통 금융에선 당연한 ‘수익/가치환원’이 크립토에서는 하나의 ‘메타’가 되었다는 자조도 깔린다.
다만 Jelly 사태(저유동성 코인 조작/청산/규칙 변경 논란을 가리키는 맥락)처럼, 외부에서 보면 “룰을 바꿔 조작을 되돌린 것”으로 읽혀 크립토 에토스(불변성/중립성)와 충돌하는 얼룩이 남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Jeff(하이퍼리퀴드 인물) vs CZ’ 구도는 밈으로 소비되며, Jeff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말수 적고 핵심만 던져 신뢰를 얻는 타입)도 신뢰 자산으로 언급된다.
26:48 Who is James Wynn, really?
James Wynn은 한때 “CZ 알트 계정 아니냐” 같은 소문까지 돌 정도로 시장의 ‘영웅’ 서사를 탔지만, 결정적으로 트위터 스페이스에서의 음성 등장(술 취한 듯한 상태로 추정)이 분위기를 깨버린다. 두 게스트는 크립토 트위터가 반복적으로 “핫한 테이블의 승자”를 천재로 추앙하다가, 결국 그가 단순히 확률적으로 ‘런이 좋았던 갬블러’였음을 확인하는 패턴을 풍자한다.
또한 Wynn이 한때 1억 달러 이상 수익 구간까지 갔다가도 결국 무너진 점이 “농담이 아니라 인생이 바뀔 돈을 들고도 레버리지/도박을 멈추지 못하면 0으로 간다”는 교훈처럼 소비된다. 밈코인 발행, 기부/후원 요청 등 부가 행동도 “기가브레인 트레이더라기보다 서사·관심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트럼프 밈코인이 금요일 밤, 멜라니아 밈코인이 일요일에 연달아 나오고 월요일이 취임식이었다는 타임라인 자체가 상징적이었다(“대통령 되기 직전 밤에 코인 출시”). 두 사람은 이를 “밈코인이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정치 권력이 직접 크립토 카지노에 들어온 장면”으로 본다. Doug는 농담처럼 “트럼프는 안 샀지만 멜라니아에서 확신했다”고 하고, Gwart는 멜라니아 발행이 “이게 진짜로 일이 커질 수 있다”는 시그널이었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Solana가 이 트래픽/수요를 기술적으로 ‘무사 통과’했다는 평가다. 대규모 수요로 SOL이 ATH로 튀었음에도 시스템이 버텼고, 이를 “산업에 주어진 대형 스트레스 테스트”로 해석한다. 반대로 어떤 이들은 이 시점을 “유동성이 밈으로 빨려 들어가며 다른 섹터가 말라가는 시작”으로 보기도 했다는 뉘앙스를 깐다.
4:46 How Hayden Davis went from dropshipping to launching coins with world leaders
‘Hayden Davis’(리브라/아르헨티나 이슈로 회자되는 인물)가 “전년도엔 드롭쉬핑하던 사람이 어떻게 국가 지도자급과 엮여 코인 런칭까지 갔냐”가 최대 미스터리로 제시된다. 두 게스트는 그가 각종 인터뷰/방송에서 “변호사라면 절대 말리지 않을 수 없는 수준으로 말을 많이 했는데도” 큰 법적 후폭풍이 당장 보이지 않는 점을 기이하게 본다. “SBF는 감옥인데, 이 사람은 도쿄 아만 호텔 뷔페에 있을 것 같다”는 식의 대비가 나온다.
핵심은 ‘이게 불법인가?’가 애매하다는 공포다. 전형적인 밈코인 런치/펌프 구조에 가깝다면, 참여자들이 ‘알고 들어갔다’는 논리로 방어될 여지가 있고, 결국 규제의 빈틈(혹은 집행의 선택성)이 서사를 만든다는 시각이다. 아르헨티나 변호사가 인터폴 레드 노티스 요청을 했다는 언급도 나오지만, 실제 집행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정리된다.
8:39 Could a test transaction have saved Bybit from the largest heist of all time?
Bybit 해킹은 “역사상 최대급”으로 규정되며, 멀티시그/서명 프로세스에서 표시(UI) 조작과 서명 오인이 결합된 형태로 회상된다. 구체적으로는 Safe(구 Gnosis Safe) 관련 개발자/환경이 침해되어 AWS 등 인프라 레벨에서 ‘보여주는 내용’을 바꾸고, 사인하는 측이 다른 트랜잭션에 서명하도록 유도했다는 설명이 오간다.
가장 뼈아픈 지점은 “테스트 트랜잭션을 하지 않고 거액을 한 번에 옮겼다”는 대목. 멀티시그 서명자 입장에서 “편집증 수준의 오퍼레이션(에어갭, 여러 기기 검증)이 필요하다”는 체감이 공유된다. 동시에 Bybit CEO가 해킹 후 빠르게 라이브 스트림에 나와 Q&A를 한 것이 자칫 ‘FTX의 데자뷔’가 될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과 대응이 의외로 견조했고 커버도 해냈다는 점을 인정한다(“위기 커뮤니케이션 재능”).
13:34 How Ripple lobbyists reportedly got Trump to shout out an XRP reserve
트럼프가突如 “XRP·SOL·ADA”를 ‘리저브’처럼 언급한 트윗은 크립토 주류(특히 BTC/ETH 진영)에는 집단적 탄식을 불러왔다. 게스트들은 이를 로비/정치-산업 결탁의 전형으로 보며, “페이 투 플레이(pay-for-play)처럼 보이는 장면”이라고 냉소한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진행자가 인용한 보도(Politico 취지): 리플 로비스트가 해당 트윗을 성사시켰고, 심지어 SOL 포함은 “크립토 사람들에게 더 그럴듯해 보이게 하려는 장식”이었다는 설명이다(솔라나 측은 로비와 무관했는데도 포함됐다는 뉘앙스). 또 Gwart는 “크립토 트위터 내부에선 XRP/ADA를 ‘바이브가 다른 코인’으로 치지만, 대중(‘우버 기사’)에게는 오히려 그쪽이 ‘크립토’”라는 역설을 지적한다. 즉, 트럼프의 선택이 기술적 정당성이 아니라 대중 인지도+정치적 인센티브의 합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17:55 Was the White House Crypto Summit hijacked by FIFA?
화이트하우스 크립토 서밋이 정작 초반엔 FIFA/월드컵 트로피/‘FIFA 코인’ 같은 이야기로 주목을 빼앗겼다는 점이 희화화된다. 트럼프가 “FIFA 코인” 아이디어를 던졌고, 이후 실제로는 공식과 무관한 ‘이름만 FIFA인’ 코인이 Pump.fun 류로 튄 것 같다는 식의 전개가 언급된다.
이 파트의 요지는 “국가 행사조차 크립토 담론이 정책·규제보다 밈/토큰 발행 아이디어로 빨려 들어간다”는 장면 묘사다. 참석자 명단(A16Z, Coinbase, Gemini, Chainlink, Brad Garlinghouse 등)은 그럴듯하지만, 이벤트의 서사적 중심이 한순간에 ‘또 다른 밈 코인 촉발’로 바뀌는 것이 2025년 분위기라는 말이다.
20:20 Hyperliquid's Run and the CZ v. Jeff Memes
Hyperliquid는 2024부터 이어진 성공을 2025년에 “거의 유일하게 냉소가 덜한 코인/프로토콜”로 평가한다. 특히 Gwart는 Hyperliquid가 보여준 핵심을 “앱이 실제로 수수료를 벌고 그 가치를 토큰에 되돌리는 구조(바이백 등)를 대중적으로 각인시킨 것”으로 본다. 전통 금융에선 당연한 ‘수익/가치환원’이 크립토에서는 하나의 ‘메타’가 되었다는 자조도 깔린다.
다만 Jelly 사태(저유동성 코인 조작/청산/규칙 변경 논란을 가리키는 맥락)처럼, 외부에서 보면 “룰을 바꿔 조작을 되돌린 것”으로 읽혀 크립토 에토스(불변성/중립성)와 충돌하는 얼룩이 남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Jeff(하이퍼리퀴드 인물) vs CZ’ 구도는 밈으로 소비되며, Jeff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말수 적고 핵심만 던져 신뢰를 얻는 타입)도 신뢰 자산으로 언급된다.
26:48 Who is James Wynn, really?
James Wynn은 한때 “CZ 알트 계정 아니냐” 같은 소문까지 돌 정도로 시장의 ‘영웅’ 서사를 탔지만, 결정적으로 트위터 스페이스에서의 음성 등장(술 취한 듯한 상태로 추정)이 분위기를 깨버린다. 두 게스트는 크립토 트위터가 반복적으로 “핫한 테이블의 승자”를 천재로 추앙하다가, 결국 그가 단순히 확률적으로 ‘런이 좋았던 갬블러’였음을 확인하는 패턴을 풍자한다.
또한 Wynn이 한때 1억 달러 이상 수익 구간까지 갔다가도 결국 무너진 점이 “농담이 아니라 인생이 바뀔 돈을 들고도 레버리지/도박을 멈추지 못하면 0으로 간다”는 교훈처럼 소비된다. 밈코인 발행, 기부/후원 요청 등 부가 행동도 “기가브레인 트레이더라기보다 서사·관심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30:36 What sparked ETH's comeback? Tom Lee's good hair or EF reforms?
이더리움 반등의 원인에 대해 Gwart는 매우 단호하게 “EF(이더리움 재단) 개혁/조직 개편이 가격을 올린 게 아니라, 시장 사이클·기관자금·ETF·그리고 Tom Lee 같은 매크로 내러티브가 훨씬 직접적”이라고 본다. EF 내부 변화(공동 집행이사 체제, Tomasz/Kerr?로 언급되는 인물 중 Tomasz가 특히 타임라인에서 보인 변화)는 커뮤니티 담론에는 의미가 있지만, 가격 형성의 5%도 안 될 수 있다는 냉소다.
이 파트의 재미는 ‘기술/거버넌스’보다 ‘헤어/캐릭터’가 더 큰 변수처럼 농담하는 대목이다(“Tom Lee의 좋은 머리카락이 ETH를 살렸다”). Doug도 “보통 ETH 홀더가 EF 디렉터를 아느냐” 같은 질문으로, 내부 거버넌스 논쟁이 실제 투자자 저변과 얼마나 연결되는지에 의문을 던진다. 동시에 Solana 진영은 밈코인 세계와 ‘진짜 디벨로퍼 세계’가 분리돼 서로 인플루언서를 모르는 수준이라는 관찰도 나온다(동일 체인 내 문화 분절).
35:51 How Circle's IPO run blindsided Arthur Hayes
Circle IPO는 크립토 업계 인사들의 예상(특히 Arthur Hayes의 회의적 발언)과 달리 급등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고 회고된다. 다만 그 뒤 주가가 다시 IPO 레벨 근처로 내려온 점(대화 시점 기준, 고점 263 → 약 84 부근)까지 함께 언급되며, 결국 전통 시장도 ‘플로트/언락/수급’이 가격을 지배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게스트들은 “크립토 가격은 부진한데 나스닥/주식시장과 크립토 관련 주식은 더 낙관적”이라는 체감도 공유한다. Circle의 펌핑은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의 정점에서 “전통 투자자가 접근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베타”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깔린다. 동시에 “Circle이 스테이블코인 승자독식의 절대 승자가 될지, 그리고 내러티브가 실제 수익/가치로 얼마나 남을지”는 미지수라는 견해다.
38:48 Robinhood's grand on-chain debut
Robinhood의 온체인 데뷔(‘Robinhood Chain’)는 연출/프로덕션이 “크립토에서 본 것 중 가장 세련된 행사급”으로 묘사된다(블라드가 스포츠카를 몰고 등장하는 장면 등). 동시에 OpenAI ‘토큰화 주식’ 이슈처럼 “그게 진짜 지분이냐” 논란도 촉발했다.
가장 큰 쟁점은 “왜 Solana가 아니라 Arbitrum 기반 L2냐”였고, Gwart는 다소 냉소적으로 “이런 선택에는 인센티브/파트너십(직접 지급이든 생태계 지원이든)이 개입될 가능성이 높고, 기업은 결국 돈과 실행력을 본다”고 본다. 진행자는 반론으로 L2 선택의 실리—(1) Stylus 같은 개발자 언어 확장, (2) 시퀀서 수익 등 L2에서만 가능한 수익/통제 구조—을 든다. 결론적으로 이 파트는 “전통 브로커가 온체인으로 들어올 때 핵심은 ‘체인’이 아니라, Robinhood가 쥔 압도적 유통(사용자 접점)과 규제/준법 프레임 안에서 어디까지 설계할 수 있느냐”로 모인다.
43:58 Still early or DOA? Base's hit and miss campaigns
Base의 캠페인은 ‘거리에서 50달러 줄 테니 온체인 하자’ 같은 영상이 오히려 거부감을 만든 장면으로 회고된다(대부분 “싫다/접근하지 마라” 반응). 또한 Base가 한때 Solana의 밈코인 문화를 비판하며 ‘creator coin’이라는 프레이밍으로 도덕적 우위를 시도했지만, 결국 크리에이터 코인도 빠르게 밈코인과 동일한 투기 구조로 수렴해 그 구분이 무의미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진행자는 “용어의 차이는 기술이 아니라 타깃(비크립토 대중) 설득을 위한 포지셔닝”이라고 본다. ‘memecoin’은 조롱/사기 이미지를 즉시 불러오지만, ‘creator coin’은 “플랫폼이 가져가는 크리에이터 수익을 되돌린다”는 Web2 문제의식과 연결돼, 대중 설득에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Gwart는 “결국 돈은 누군가 잃고 누군가 번다(유동성의 원천 문제). 팬이 진짜로 들어오는 구조냐, 아니면 참여 농사꾼/단타가 도는 구조냐가 더 중요하다”고 반박한다. Zora 코인 언급 과정에서 “창작자 수익은 거래 수수료(예: 1%) 형태로 설계될 수 있다”는 디테일도 등장하지만, 당장 대중적 PMF는 이르다는 톤이다.
54:23 How does the DAT mania end?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eFi 트레저리 유사) 열풍은 21(“Twenty One”)을 기점으로 시장이 주목했고, 이후 유사 종목이 우후죽순 생기며 많은 경우 MNAV가 1 아래로 내려가 “버블이 빠르게 꺼졌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Doug는 본질을 “1달러짜리를 래핑해 120달러에 사고, 더 비싸게(150달러) 넘길 사람을 찾는 게임”처럼 묘사하며, MicroStrategy조차 “왜 필요한지 완전히 이해하진 못한다”는 솔직한 회의감을 보인다.
Gwart는 MicroStrategy만은 예외적으로 고평가한다. 그는 Saylor가 5년간 특정 자본풀(직접 BTC를 못 사거나 구조화 상품을 선호하는 기관 수요)을 공략해, 전환사채/우선주 등으로 BTC 익스포저를 금융공학적으로 포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본다. 다만 이 모델은 “BTC의 유동성/시장 규모/브랜드”가 받쳐주기에 가능하며, 알트 DAT가 그대로 복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또한 MicroStrategy가 장기적으로는 BTC 담보의 신금융(대출/유동성/서비스)을 하는 ‘비트코인 네오뱅크’로 진화해야 프리미엄(MNAV>1)이 정당화된다는 견해도 나온다. 이 논의의 뒷면에는 “성공하면 역사적 금융 혁신, 실패하면 ‘당연히 폰지였다’로 회고될 양극단 베팅”이라는 냉정한 결론이 깔린다.
https://youtu.be/0peFMW1Ufuw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더리움 반등의 원인에 대해 Gwart는 매우 단호하게 “EF(이더리움 재단) 개혁/조직 개편이 가격을 올린 게 아니라, 시장 사이클·기관자금·ETF·그리고 Tom Lee 같은 매크로 내러티브가 훨씬 직접적”이라고 본다. EF 내부 변화(공동 집행이사 체제, Tomasz/Kerr?로 언급되는 인물 중 Tomasz가 특히 타임라인에서 보인 변화)는 커뮤니티 담론에는 의미가 있지만, 가격 형성의 5%도 안 될 수 있다는 냉소다.
이 파트의 재미는 ‘기술/거버넌스’보다 ‘헤어/캐릭터’가 더 큰 변수처럼 농담하는 대목이다(“Tom Lee의 좋은 머리카락이 ETH를 살렸다”). Doug도 “보통 ETH 홀더가 EF 디렉터를 아느냐” 같은 질문으로, 내부 거버넌스 논쟁이 실제 투자자 저변과 얼마나 연결되는지에 의문을 던진다. 동시에 Solana 진영은 밈코인 세계와 ‘진짜 디벨로퍼 세계’가 분리돼 서로 인플루언서를 모르는 수준이라는 관찰도 나온다(동일 체인 내 문화 분절).
35:51 How Circle's IPO run blindsided Arthur Hayes
Circle IPO는 크립토 업계 인사들의 예상(특히 Arthur Hayes의 회의적 발언)과 달리 급등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고 회고된다. 다만 그 뒤 주가가 다시 IPO 레벨 근처로 내려온 점(대화 시점 기준, 고점 263 → 약 84 부근)까지 함께 언급되며, 결국 전통 시장도 ‘플로트/언락/수급’이 가격을 지배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게스트들은 “크립토 가격은 부진한데 나스닥/주식시장과 크립토 관련 주식은 더 낙관적”이라는 체감도 공유한다. Circle의 펌핑은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의 정점에서 “전통 투자자가 접근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베타”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깔린다. 동시에 “Circle이 스테이블코인 승자독식의 절대 승자가 될지, 그리고 내러티브가 실제 수익/가치로 얼마나 남을지”는 미지수라는 견해다.
38:48 Robinhood's grand on-chain debut
Robinhood의 온체인 데뷔(‘Robinhood Chain’)는 연출/프로덕션이 “크립토에서 본 것 중 가장 세련된 행사급”으로 묘사된다(블라드가 스포츠카를 몰고 등장하는 장면 등). 동시에 OpenAI ‘토큰화 주식’ 이슈처럼 “그게 진짜 지분이냐” 논란도 촉발했다.
가장 큰 쟁점은 “왜 Solana가 아니라 Arbitrum 기반 L2냐”였고, Gwart는 다소 냉소적으로 “이런 선택에는 인센티브/파트너십(직접 지급이든 생태계 지원이든)이 개입될 가능성이 높고, 기업은 결국 돈과 실행력을 본다”고 본다. 진행자는 반론으로 L2 선택의 실리—(1) Stylus 같은 개발자 언어 확장, (2) 시퀀서 수익 등 L2에서만 가능한 수익/통제 구조—을 든다. 결론적으로 이 파트는 “전통 브로커가 온체인으로 들어올 때 핵심은 ‘체인’이 아니라, Robinhood가 쥔 압도적 유통(사용자 접점)과 규제/준법 프레임 안에서 어디까지 설계할 수 있느냐”로 모인다.
43:58 Still early or DOA? Base's hit and miss campaigns
Base의 캠페인은 ‘거리에서 50달러 줄 테니 온체인 하자’ 같은 영상이 오히려 거부감을 만든 장면으로 회고된다(대부분 “싫다/접근하지 마라” 반응). 또한 Base가 한때 Solana의 밈코인 문화를 비판하며 ‘creator coin’이라는 프레이밍으로 도덕적 우위를 시도했지만, 결국 크리에이터 코인도 빠르게 밈코인과 동일한 투기 구조로 수렴해 그 구분이 무의미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진행자는 “용어의 차이는 기술이 아니라 타깃(비크립토 대중) 설득을 위한 포지셔닝”이라고 본다. ‘memecoin’은 조롱/사기 이미지를 즉시 불러오지만, ‘creator coin’은 “플랫폼이 가져가는 크리에이터 수익을 되돌린다”는 Web2 문제의식과 연결돼, 대중 설득에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Gwart는 “결국 돈은 누군가 잃고 누군가 번다(유동성의 원천 문제). 팬이 진짜로 들어오는 구조냐, 아니면 참여 농사꾼/단타가 도는 구조냐가 더 중요하다”고 반박한다. Zora 코인 언급 과정에서 “창작자 수익은 거래 수수료(예: 1%) 형태로 설계될 수 있다”는 디테일도 등장하지만, 당장 대중적 PMF는 이르다는 톤이다.
54:23 How does the DAT mania end?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eFi 트레저리 유사) 열풍은 21(“Twenty One”)을 기점으로 시장이 주목했고, 이후 유사 종목이 우후죽순 생기며 많은 경우 MNAV가 1 아래로 내려가 “버블이 빠르게 꺼졌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Doug는 본질을 “1달러짜리를 래핑해 120달러에 사고, 더 비싸게(150달러) 넘길 사람을 찾는 게임”처럼 묘사하며, MicroStrategy조차 “왜 필요한지 완전히 이해하진 못한다”는 솔직한 회의감을 보인다.
Gwart는 MicroStrategy만은 예외적으로 고평가한다. 그는 Saylor가 5년간 특정 자본풀(직접 BTC를 못 사거나 구조화 상품을 선호하는 기관 수요)을 공략해, 전환사채/우선주 등으로 BTC 익스포저를 금융공학적으로 포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본다. 다만 이 모델은 “BTC의 유동성/시장 규모/브랜드”가 받쳐주기에 가능하며, 알트 DAT가 그대로 복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또한 MicroStrategy가 장기적으로는 BTC 담보의 신금융(대출/유동성/서비스)을 하는 ‘비트코인 네오뱅크’로 진화해야 프리미엄(MNAV>1)이 정당화된다는 견해도 나온다. 이 논의의 뒷면에는 “성공하면 역사적 금융 혁신, 실패하면 ‘당연히 폰지였다’로 회고될 양극단 베팅”이라는 냉정한 결론이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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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rypto Year in Review, Part 1: Shit Talking Edition
Crypto defied expectations in more than one way in 2025. Doug Colkitt and Gwart sit down to whimsically unpack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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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E EPISODE LINKS AND DETAILS HERE
👉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2025-crypto-year-in-review-part-1-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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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실패했다" 팔란티어 창립자 피터 틸의 위험한 사상
박주혁
3줄 요약
1. 피터 틸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종교적 존재가 아니라 “안전·위기 담론으로 혁신을 멈추게 하는 글로벌 관료/규제 연합”이라는 정치·기술 프레임이다.
2. 가속주의 관점에선 AI·예측시장·군사/국방 테크 같은 “리스크 감수형 기술”이 미래를 연다—반대로 이를 규제하려는 세력이 기술 정체(stagnation)를 만든다.
3. ‘대성당(대학-주류언론-관료제)’이 여론과 규범을 단일 메시지로 동기화해(지역방송 멘트 통일 사례) 민주주의를 오염시키고, 신반동주의는 이를 CEO형 통치로 대체하려 한다.
00:00 인트로
진행자는 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에 “피터 틸의 ‘적그리스도’ 강연”을 소재로, 가속주의·신반동주의를 좋아하고 관련 텍스트(닉 랜드 등)를 읽는 게스트(레밀리아 코리아 커뮤니티 담당 ‘크리스’)를 초대해 대화형으로 파고들겠다고 예고한다. 문제의 강연은 비공개로 많이 진행돼 자료가 드물고,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단편(팟캐스트 클립 등)을 토대로 해석을 붙이는 방식이라고 깔아준다.
박주혁
3줄 요약
1. 피터 틸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종교적 존재가 아니라 “안전·위기 담론으로 혁신을 멈추게 하는 글로벌 관료/규제 연합”이라는 정치·기술 프레임이다.
2. 가속주의 관점에선 AI·예측시장·군사/국방 테크 같은 “리스크 감수형 기술”이 미래를 연다—반대로 이를 규제하려는 세력이 기술 정체(stagnation)를 만든다.
3. ‘대성당(대학-주류언론-관료제)’이 여론과 규범을 단일 메시지로 동기화해(지역방송 멘트 통일 사례) 민주주의를 오염시키고, 신반동주의는 이를 CEO형 통치로 대체하려 한다.
00:00 인트로
진행자는 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에 “피터 틸의 ‘적그리스도’ 강연”을 소재로, 가속주의·신반동주의를 좋아하고 관련 텍스트(닉 랜드 등)를 읽는 게스트(레밀리아 코리아 커뮤니티 담당 ‘크리스’)를 초대해 대화형으로 파고들겠다고 예고한다. 문제의 강연은 비공개로 많이 진행돼 자료가 드물고,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단편(팟캐스트 클립 등)을 토대로 해석을 붙이는 방식이라고 깔아준다.
01:13 피터 틸이 지목한 '적그리스도'란?
진행자는 피터 틸의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기독교 종말론의 “거짓 메시아”를 문자 그대로 지칭하는 게 아니라, “전체주의적 아젠다를 위해 ‘실존적 위기’를 과장하고 공포를 유통해 기술 진보와 위험 감수를 억압하는 세력”이라는 은유적 개념이라고 정리한다. 뉴욕타임스 계열 팟캐스트 호스트와의 대화 클립에서 틸은 적그리스도를 “위기 담론으로 불필요한 정책·산업 통제를 유도하는 존재”로 설명하고, 호스트는 “그 화법이면 오히려 팔란티어 같은 감시·분석 플랫폼을 만드는 당신이 적그리스도적일 수 있지 않나”라고 비꼬며 틸이 당황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고 언급한다.
이 프레임을 구체화하며, 틸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평화와 안전”을 명분으로 세계를 정체(stagnation) 상태로 가두려는 글로벌 단일정부/거대 관료 시스템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진행자가 예시로 든 인물/집단은 다음과 같다.
- 그레타 툰베리: 기후위기 담론이 “에너지 절약/성장 억제”로 연결되며 기술·산업 전진을 막는 상징으로 제시. (최근 팔레스타인 시위로 활동 영역이 확장되는 모습도 ‘아젠다의 이동’ 사례로 언급)
- AI 반대론자(‘AI가 인류 파멸을 부른다’는 공포 프레임): 스카이넷류의 종말론으로 규제를 촉발해 AI 발전을 멈추게 만든다는 비판. 데이터센터 전력·물 사용량을 엮어 환경 이슈로 확장되는 점도 언급.
- UN 같은 초국가 기구: 단일정부는 아니지만, 상임이사국 이해관계로 ‘규범’을 강제하며 국가들의 정책 선택지를 좁히는 구조로 제시. 여기서 핵심은 ‘엑시트(exit)’의 불가능이다. 틸/가속주의 진영에선 자유란 “현재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들 때 떠날 수 있는 옵션”인데, 글로벌 거버넌스가 강해질수록 떠날 곳이 사라져 실질 자유가 줄어든다고 본다. 진행자는 이 맥락에서 코인베이스 전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의 ‘네트워크 스테이트’(싱가포르 인근에서 커뮤니티/스쿨/컨퍼런스 운영)도 “엑시트 사상”의 현대적 사례로 연결한다.
- (진행자 개인 추가 예시) 커피질라: 모든 콘텐츠가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예측시장은 도박”이라는 최근 주장처럼 시장 기반 실험(예측시장·정보시장)을 규제해야 한다는 논리는 가속주의의 ‘시장=집단지성’ 관점과 충돌하므로, 넓게 보면 ‘정체를 부추기는 편’에 놓일 수 있다고 말한다. 크립토/금융 관점에서 이 대목은, 예측시장이 “정보를 가격으로 압축하는 장치”라는 주장과 “사회적 해악이 큰 도박”이라는 규제 프레임이 정면충돌하는 지점을 사례로 든 셈이다.
09:36 피터 틸의 사상과 가속주의 개념
진행자는 틸의 여러 프로젝트/발언을 한데 묶는 축으로 가속주의(accelerationism)를 제시한다. 키워드로는 “엑시트”, “기술 진보를 막지 말라”, “리스크 감수”가 반복된다. 틸의 문제의식은 “우리는 1970년대 이후 ‘비트(bits)’—소프트웨어/디지털—만 발전했고 ‘아톰(atoms)’—물리 세계—은 규제로 묶여 정체됐다”는 진단으로 정리된다.
여기서 틸의 아이디어/투자 테마를 진행자가 나열하며 연결한다.
- Atoms vs Bits: FDA, 환경 규제 등으로 물리 실험·제조 혁신이 어려워져 “원자 세계의 혁신이 멈췄다”는 주장. 결과적으로 유능한 인력이 물리 혁신 대신 퀀트 트레이딩 같은(진행자 표현상) ‘실물과 동떨어진’ 영역으로 쏠린다는 서사.
- Seasteading(해상국가): 국가 규제권 밖의 바다 한가운데 인공섬/구조물을 만들어 주권에 가까운 실험 공간을 확보하자는 발상. ‘엑시트’를 물리적으로 구현한 형태로 설명된다. “규제로 막힌 원자 세계 실험을 자유롭게 하려면 법 밖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 Thiel Fellowship(대학 중퇴 장려, 10만 달러 지원): 학교 시스템을 우회해 창업/기술 개발로 직행하라는 신호로 해석. (진행자도 ‘가속주의와의 연결은 간접적’이라 인정하지만, 반(反)대학-반(反)대성당 기조와 이어진다고 본다.)
- 트랜스휴머니즘/불로(죽음은 버그): 죽음을 기술로 “극복 가능한 문제”로 보며, 장기적으로 인간 능력 확장도 ‘아톰 혁신’의 연장선으로 설명한다.
- 팔란티어/국방 테크 지향: 소비자 앱(광고·주의력 경제) 같은 곳에 실리콘밸리 인재가 낭비됐고, 서구 문명/국가 역량을 지탱하는 국방·정보·의사결정 기술로 가야 한다는 주장과 연결된다.
가속주의를 진행자는 이렇게 정의한다: 현 자본주의/기술 발전의 속도를 규제해 늦추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극한까지 올려 기존 질서를 해체하거나 특이점에 도달해 급진적 변화를 앞당기자. 요지는 “체제의 문제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가속)로만 풀린다”는 관점이다.
또한 『제로 투 원』을 인용하며, 70년대 이전(아폴로 달 착륙)의 ‘확실한 낙관주의(목표가 뚜렷한 진보)’와 이후의 ‘불확실한 낙관주의(뭘 해야 할지 모르고 돈 되는 곳으로만 흘러감)’ 대비를 소개한다. 물리 세계는 실패 비용이 치명적이라(로켓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제 폭발) 반복 실험이 어렵고, 소프트웨어는 “안 되면 고치면 그만”이라 이터레이션이 빨라 발전이 비트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스페이스X가 초기 몇 번 실패하면 파산할 뻔했다는 사례를 들어 “아톰 혁신의 리스크 구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17:17 기술 발전의 적 '대성당'
진행자는 팔란티어 공동창업자 알렉스 카프의 『기술 공화국 선언』(진행 중 읽는 중이라고 언급)을 끌어와, 실리콘밸리 내부의 윤리/정치 성향이 국방·안보 기술 개발을 가로막았다는 문제의식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살상 무기/감시 기술 개발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부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같은 지정학 이슈에서 ‘서구 국가의 개입 자체’를 부정하는 문화가 빅테크 엔지니어 집단에 강하다는 식이다. 카프의 요지는 “우리가 좋아하는 자유주의적 세계를 유지하려면 소프트파워만으로는 부족하고, 강력한 기술(국방·정보 인프라)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요약된다. 팔란티어는 흩어진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의사결정자가 빠르게 결정을 내리게 하는 플랫폼(정보 융합, decision support)으로 묘사된다.
이때 기술 발전을 막는 핵심 적으로 제시되는 것이 ‘대성당(The Cathedral)’이다. 진행자는 대성당을 대학 교육 시스템 + 주류 언론 + 정부 관료/딥스테이트가 결합한 “종교 같은 규범 생산 장치”로 설명한다. 종교처럼 정답을 정해두고, 이견을 이단 취급하며, 사회 전반에 동일한 가치관/어휘를 주입한다는 것이다.
사례로는 다음이 나온다.
- 대학: 진리 탐구가 아니라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변질됐고, 특정 연사(마일로, 스티븐 크라우더, 조던 피터슨 등으로 언급)를 초청하면 파란 머리 시위대가 ‘헤이트 스피치’라며 행사 자체를 막는 장면들이 반복된다고 주장한다.
- 주류 언론: 지역방송 앵커들이 “상부에서 내려온 동일 문장”을 전국에서 똑같이 읽는 영상(싱크 맞춰 편집된 유명 클립)을 예로 들며, 언론이 진실 추구가 아니라 메시지 증폭기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 구간은 정보 전파의 중앙집권화가 시장 신호/가격 신호보다 ‘서사’가 우위에 서는 구조라는 점에서, 금융시장 참가자 관점의 리스크—정책·규제 기대 형성—로도 읽힌다.)
- 딥스테이트/관료: 선출되지 않은 인사들이 정보기관/규제기관 요직에 장기 재직하며 자기 이해관계로 국가 리소스를 쓰고, 때로는 선출 권력과 대립하기도 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결국 ‘대성당’은 가속(혁신)보다 안전/규범/정치적 정당성을 우선시하며, 기술의 방향을 소비자 앱/도덕 담론 쪽으로 유도하고 국방·하드테크 같은 영역을 “비윤리”로 낙인찍어 발전을 막는 메커니즘으로 제시된다.
진행자는 피터 틸의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기독교 종말론의 “거짓 메시아”를 문자 그대로 지칭하는 게 아니라, “전체주의적 아젠다를 위해 ‘실존적 위기’를 과장하고 공포를 유통해 기술 진보와 위험 감수를 억압하는 세력”이라는 은유적 개념이라고 정리한다. 뉴욕타임스 계열 팟캐스트 호스트와의 대화 클립에서 틸은 적그리스도를 “위기 담론으로 불필요한 정책·산업 통제를 유도하는 존재”로 설명하고, 호스트는 “그 화법이면 오히려 팔란티어 같은 감시·분석 플랫폼을 만드는 당신이 적그리스도적일 수 있지 않나”라고 비꼬며 틸이 당황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고 언급한다.
이 프레임을 구체화하며, 틸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평화와 안전”을 명분으로 세계를 정체(stagnation) 상태로 가두려는 글로벌 단일정부/거대 관료 시스템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진행자가 예시로 든 인물/집단은 다음과 같다.
- 그레타 툰베리: 기후위기 담론이 “에너지 절약/성장 억제”로 연결되며 기술·산업 전진을 막는 상징으로 제시. (최근 팔레스타인 시위로 활동 영역이 확장되는 모습도 ‘아젠다의 이동’ 사례로 언급)
- AI 반대론자(‘AI가 인류 파멸을 부른다’는 공포 프레임): 스카이넷류의 종말론으로 규제를 촉발해 AI 발전을 멈추게 만든다는 비판. 데이터센터 전력·물 사용량을 엮어 환경 이슈로 확장되는 점도 언급.
- UN 같은 초국가 기구: 단일정부는 아니지만, 상임이사국 이해관계로 ‘규범’을 강제하며 국가들의 정책 선택지를 좁히는 구조로 제시. 여기서 핵심은 ‘엑시트(exit)’의 불가능이다. 틸/가속주의 진영에선 자유란 “현재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들 때 떠날 수 있는 옵션”인데, 글로벌 거버넌스가 강해질수록 떠날 곳이 사라져 실질 자유가 줄어든다고 본다. 진행자는 이 맥락에서 코인베이스 전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의 ‘네트워크 스테이트’(싱가포르 인근에서 커뮤니티/스쿨/컨퍼런스 운영)도 “엑시트 사상”의 현대적 사례로 연결한다.
- (진행자 개인 추가 예시) 커피질라: 모든 콘텐츠가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예측시장은 도박”이라는 최근 주장처럼 시장 기반 실험(예측시장·정보시장)을 규제해야 한다는 논리는 가속주의의 ‘시장=집단지성’ 관점과 충돌하므로, 넓게 보면 ‘정체를 부추기는 편’에 놓일 수 있다고 말한다. 크립토/금융 관점에서 이 대목은, 예측시장이 “정보를 가격으로 압축하는 장치”라는 주장과 “사회적 해악이 큰 도박”이라는 규제 프레임이 정면충돌하는 지점을 사례로 든 셈이다.
09:36 피터 틸의 사상과 가속주의 개념
진행자는 틸의 여러 프로젝트/발언을 한데 묶는 축으로 가속주의(accelerationism)를 제시한다. 키워드로는 “엑시트”, “기술 진보를 막지 말라”, “리스크 감수”가 반복된다. 틸의 문제의식은 “우리는 1970년대 이후 ‘비트(bits)’—소프트웨어/디지털—만 발전했고 ‘아톰(atoms)’—물리 세계—은 규제로 묶여 정체됐다”는 진단으로 정리된다.
여기서 틸의 아이디어/투자 테마를 진행자가 나열하며 연결한다.
- Atoms vs Bits: FDA, 환경 규제 등으로 물리 실험·제조 혁신이 어려워져 “원자 세계의 혁신이 멈췄다”는 주장. 결과적으로 유능한 인력이 물리 혁신 대신 퀀트 트레이딩 같은(진행자 표현상) ‘실물과 동떨어진’ 영역으로 쏠린다는 서사.
- Seasteading(해상국가): 국가 규제권 밖의 바다 한가운데 인공섬/구조물을 만들어 주권에 가까운 실험 공간을 확보하자는 발상. ‘엑시트’를 물리적으로 구현한 형태로 설명된다. “규제로 막힌 원자 세계 실험을 자유롭게 하려면 법 밖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 Thiel Fellowship(대학 중퇴 장려, 10만 달러 지원): 학교 시스템을 우회해 창업/기술 개발로 직행하라는 신호로 해석. (진행자도 ‘가속주의와의 연결은 간접적’이라 인정하지만, 반(反)대학-반(反)대성당 기조와 이어진다고 본다.)
- 트랜스휴머니즘/불로(죽음은 버그): 죽음을 기술로 “극복 가능한 문제”로 보며, 장기적으로 인간 능력 확장도 ‘아톰 혁신’의 연장선으로 설명한다.
- 팔란티어/국방 테크 지향: 소비자 앱(광고·주의력 경제) 같은 곳에 실리콘밸리 인재가 낭비됐고, 서구 문명/국가 역량을 지탱하는 국방·정보·의사결정 기술로 가야 한다는 주장과 연결된다.
가속주의를 진행자는 이렇게 정의한다: 현 자본주의/기술 발전의 속도를 규제해 늦추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극한까지 올려 기존 질서를 해체하거나 특이점에 도달해 급진적 변화를 앞당기자. 요지는 “체제의 문제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가속)로만 풀린다”는 관점이다.
또한 『제로 투 원』을 인용하며, 70년대 이전(아폴로 달 착륙)의 ‘확실한 낙관주의(목표가 뚜렷한 진보)’와 이후의 ‘불확실한 낙관주의(뭘 해야 할지 모르고 돈 되는 곳으로만 흘러감)’ 대비를 소개한다. 물리 세계는 실패 비용이 치명적이라(로켓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제 폭발) 반복 실험이 어렵고, 소프트웨어는 “안 되면 고치면 그만”이라 이터레이션이 빨라 발전이 비트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스페이스X가 초기 몇 번 실패하면 파산할 뻔했다는 사례를 들어 “아톰 혁신의 리스크 구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17:17 기술 발전의 적 '대성당'
진행자는 팔란티어 공동창업자 알렉스 카프의 『기술 공화국 선언』(진행 중 읽는 중이라고 언급)을 끌어와, 실리콘밸리 내부의 윤리/정치 성향이 국방·안보 기술 개발을 가로막았다는 문제의식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살상 무기/감시 기술 개발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부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같은 지정학 이슈에서 ‘서구 국가의 개입 자체’를 부정하는 문화가 빅테크 엔지니어 집단에 강하다는 식이다. 카프의 요지는 “우리가 좋아하는 자유주의적 세계를 유지하려면 소프트파워만으로는 부족하고, 강력한 기술(국방·정보 인프라)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요약된다. 팔란티어는 흩어진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의사결정자가 빠르게 결정을 내리게 하는 플랫폼(정보 융합, decision support)으로 묘사된다.
이때 기술 발전을 막는 핵심 적으로 제시되는 것이 ‘대성당(The Cathedral)’이다. 진행자는 대성당을 대학 교육 시스템 + 주류 언론 + 정부 관료/딥스테이트가 결합한 “종교 같은 규범 생산 장치”로 설명한다. 종교처럼 정답을 정해두고, 이견을 이단 취급하며, 사회 전반에 동일한 가치관/어휘를 주입한다는 것이다.
사례로는 다음이 나온다.
- 대학: 진리 탐구가 아니라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변질됐고, 특정 연사(마일로, 스티븐 크라우더, 조던 피터슨 등으로 언급)를 초청하면 파란 머리 시위대가 ‘헤이트 스피치’라며 행사 자체를 막는 장면들이 반복된다고 주장한다.
- 주류 언론: 지역방송 앵커들이 “상부에서 내려온 동일 문장”을 전국에서 똑같이 읽는 영상(싱크 맞춰 편집된 유명 클립)을 예로 들며, 언론이 진실 추구가 아니라 메시지 증폭기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 구간은 정보 전파의 중앙집권화가 시장 신호/가격 신호보다 ‘서사’가 우위에 서는 구조라는 점에서, 금융시장 참가자 관점의 리스크—정책·규제 기대 형성—로도 읽힌다.)
- 딥스테이트/관료: 선출되지 않은 인사들이 정보기관/규제기관 요직에 장기 재직하며 자기 이해관계로 국가 리소스를 쓰고, 때로는 선출 권력과 대립하기도 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결국 ‘대성당’은 가속(혁신)보다 안전/규범/정치적 정당성을 우선시하며, 기술의 방향을 소비자 앱/도덕 담론 쪽으로 유도하고 국방·하드테크 같은 영역을 “비윤리”로 낙인찍어 발전을 막는 메커니즘으로 제시된다.
23:55 신반동주의란
진행자는 ‘대성당’이라는 용어를 만든 인물로 커티스 야빈(Curtis Yarvin)을 지목하며, 그가 미국 우파 테크 엘리트(피터 틸, 그리고 “현직 부통령에게도 영향”을 줬다고 언급)에게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인물이라고 소개한다. 여기서 가속주의와 겹치면서도 다른 축으로 신반동주의(Neo-reaction, NRx)가 등장한다.
진행자가 요약하는 신반동주의의 핵심은 “민주주의는 실패했다”는 전제다. 민주주의는 대성당(대학·언론·관료)에 의해 오염돼 정상 작동이 불가능하니, 대안으로 강력한 군주 혹은 CEO형 지도자에 의한 통치, 더 과격하게는 “대주주-CEO가 운영하는 국가(주식회사형 국가)” 같은 모델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설명한다. 즉, 투표로 정당성을 구성하는 대신 소유/운영/성과 논리로 국가를 재설계하자는 문제의식이며, 이 지점에서 ‘엑시트’(떠날 자유)와 결합될 때 도시국가·네트워크 스테이트·해상국가 같은 다양한 실험 담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맥락이 깔려 있다.
https://youtu.be/euutr4ozLkQ 1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는 ‘대성당’이라는 용어를 만든 인물로 커티스 야빈(Curtis Yarvin)을 지목하며, 그가 미국 우파 테크 엘리트(피터 틸, 그리고 “현직 부통령에게도 영향”을 줬다고 언급)에게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인물이라고 소개한다. 여기서 가속주의와 겹치면서도 다른 축으로 신반동주의(Neo-reaction, NRx)가 등장한다.
진행자가 요약하는 신반동주의의 핵심은 “민주주의는 실패했다”는 전제다. 민주주의는 대성당(대학·언론·관료)에 의해 오염돼 정상 작동이 불가능하니, 대안으로 강력한 군주 혹은 CEO형 지도자에 의한 통치, 더 과격하게는 “대주주-CEO가 운영하는 국가(주식회사형 국가)” 같은 모델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설명한다. 즉, 투표로 정당성을 구성하는 대신 소유/운영/성과 논리로 국가를 재설계하자는 문제의식이며, 이 지점에서 ‘엑시트’(떠날 자유)와 결합될 때 도시국가·네트워크 스테이트·해상국가 같은 다양한 실험 담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맥락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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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실패했다" 팔란티어 창립자 피터 틸의 위험한 사상
00:00 인트로
01:13 피터 틸이 지목한 '적그리스도'란?
09:36 피터 틸의 사상과 가속주의 개념
17:17 기술 발전의 적 '대성당'
23:55 신반동주의란
🥷🏿 박주혁 팔로우: https://linktr.ee/bju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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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피터 틸이 지목한 '적그리스도'란?
09:36 피터 틸의 사상과 가속주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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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Trends for 2026: DeFi, Tokenization, Capital Formation, Speculation & AI
Bankless
3줄 요약
1. 2025~2026은 “크립토가 더 이상 반(反)컨센서스가 아닌” 구간으로, 월가 수용·규제 명확화·온체인 거래소 수익성(하이퍼리퀴드) 등이 투자 지형을 바꾼다.
2. 다음 사이클의 핵심은 4대 축(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 자체가 아니라, 각 축이 “더 제도권/더 앱 레이어/더 글로벌”로 재구성되는 방향을 정확히 찍는 것이다.
3. 고정금리/언더담보 대출, US 주식 퍼프, DeFi 네오뱅크, 수직형 토큰화 플랫폼, ‘컴플라이언트 ICO’, 오피니언 마켓, 그리고 에이전트 기반 자산운용이 2026~후반 사이클의 주요 베팅 포인트로 제시된다.
0:00 Intro
패널은 Bankless Ventures(벤 락오프, 아르나브 파기디얄라)가 2026을 향한 크립토 벤처 투자 프레임을 공유한다. 핵심 전제는 “크립토가 더 이상 커리어 리스크가 큰 반대 포지션이 아니라 컨센서스 인사이트가 되었다”는 것. 근거로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최고 수익 상품으로 부상한 점, 래리 핑크가 토큰화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점, 그리고 하이퍼리퀴드가 순이익 측면에서 나스닥을 상회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4년 주기론을 ‘내러티브-펀더멘털 괴리→버블→붕괴→정화→재축적’의 반복(숲의 산불, 생태계 진화/멸종 비유)으로 설명하며, 투자자는 2028~2029의 세계를 상정하고 2026에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는 관점을 깔아둔다.
Bankless
3줄 요약
1. 2025~2026은 “크립토가 더 이상 반(反)컨센서스가 아닌” 구간으로, 월가 수용·규제 명확화·온체인 거래소 수익성(하이퍼리퀴드) 등이 투자 지형을 바꾼다.
2. 다음 사이클의 핵심은 4대 축(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 자체가 아니라, 각 축이 “더 제도권/더 앱 레이어/더 글로벌”로 재구성되는 방향을 정확히 찍는 것이다.
3. 고정금리/언더담보 대출, US 주식 퍼프, DeFi 네오뱅크, 수직형 토큰화 플랫폼, ‘컴플라이언트 ICO’, 오피니언 마켓, 그리고 에이전트 기반 자산운용이 2026~후반 사이클의 주요 베팅 포인트로 제시된다.
0:00 Intro
패널은 Bankless Ventures(벤 락오프, 아르나브 파기디얄라)가 2026을 향한 크립토 벤처 투자 프레임을 공유한다. 핵심 전제는 “크립토가 더 이상 커리어 리스크가 큰 반대 포지션이 아니라 컨센서스 인사이트가 되었다”는 것. 근거로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최고 수익 상품으로 부상한 점, 래리 핑크가 토큰화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점, 그리고 하이퍼리퀴드가 순이익 측면에서 나스닥을 상회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4년 주기론을 ‘내러티브-펀더멘털 괴리→버블→붕괴→정화→재축적’의 반복(숲의 산불, 생태계 진화/멸종 비유)으로 설명하며, 투자자는 2028~2029의 세계를 상정하고 2026에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는 관점을 깔아둔다.
11:59 DeFi
DeFi를 2017~2021~2024/25의 파동으로 복기한다. 2017은 ERC-20과 토큰 거래(이더델타, 0x 등)라는 “장난감처럼 보이던” 초기 인프라의 시대였고, 붕괴기에도 메이커다오가 살아남으며 다음 파동(2021)의 씨앗이 됐다고 본다. 2021 파동은 메이커/컴파운드의 담보대출, 유니스왑 DEX 등 ‘슬로우 DeFi(담보 기반)’가 핵심이었고, 테라/루나 같은 경제 실험형 실패 사례도 함께 남겼다. 2024~2025(3번째 파동)는 “중앙화 서비스의 온체인화/정교화”로 요약된다. 모포(Morpho) 같은 모듈형 대출시장, 펜들(Pendle), 아테나(Ethena)식 수익형 스테이블코인(베이시스 트레이드 기반), 그리고 온체인 퍼프 DEX의 대폭 성장이 대표 성과로 제시된다. 특히 FTX 이후 신용/담보 구조의 재평가가 온체인 대출·거래로의 이동을 가속했다고 해석한다.
아르나브는 DeFi가 아직 기관 수요를 다 담지 못하는 제약을 먼저 짚는다. 기관 맞춤 인프라(리스크 레이팅, 대형 유동성,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완화), 온램프의 극단적 이탈률(은행→온체인 $100 전환 과정에서 90% 이탈), 그리고 “진짜 외생자산(RWA)의 온체인 공급 부족”이 장애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2025는 규제 명확화(CFTC 프레임워크, GENIUS/CLARITY 법안 기대),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국채의 폭발적 성장, 월가의 수용으로 ‘브레이크아웃 연도’였다고 평가한다.
그 위에서 2026~(4번째 파동) 투자 포인트를 5가지로 제시한다.
(1) 온체인 렌딩의 다음 단계: 현재는 과담보·변동금리 대출 중심이지만, 전통금융처럼 고정금리/고정만기, 언더담보·무담보(신용) 대출, 롱테일/이국적 담보(RWA 등)로 확장될 것. 예시로 3Jane, Wildcat, Worldcoin의 신용(크레딧) 실험을 언급하고, 고정금리는 “모포 v2”가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2) Equity Perps(미국 주식 퍼프): TAM이 “크립토 전체 트레이딩의 15~20배”라는 점을 강조하며, 퍼프는 크립토가 대중화시킨 핵심 파생상품이고(만기 없는 레버리지), 로빈후드의 옵션 매출(연 10억 달러 수준) 사례를 들며 리테일이 옵션→퍼프로 이동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3) DeFi 네오뱅크(DeFi Mullet의 확장): “앞단은 핀테크, 뒷단은 DeFi” 구조가 본격 대중화될 것으로 보며, 특히 신흥국에서 달러 접근·토큰화 국채 수요가 강해 네오뱅크 유니콘이 다수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누뱅크(Nubank) 같은 지역 기반 초대형 네오뱅크를 비교 대상으로 암시). 또한 코인베이스가 모포 기반 대출/예치 상품을 통합한 사례를 들어, 중앙화 채널(CeFi)의 유통력이 DeFi TVL을 단기간에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본다(모포 기반 TVL이 7억→33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언급).
(4) 특화 거래소(Spot/Perps): RWA 전용 스팟, FX 전용, 롱테일 자산 전용, 기관 친화(KYC 온체인) 거래소 등 “목적형 마켓 구조”가 생길 것. 퍼프 쪽은 하이퍼리퀴드의 HIP-3(프론트엔드만으로 퍼프 상품 실험이 가능한 ‘퍼미션리스’ 확장)을 통해, 자산 퍼프뿐 아니라 펀딩레이트 퍼프/신흥국 테마/특정 담보(예: sUSDe) 기반 퍼프 등으로 상품 설계 공간이 무한히 넓어진다고 본다.
(5) 온체인 옵션의 ‘하이퍼리퀴드 모먼트’: 미국 옵션 시장의 초대형 규모(일 3~4조 달러 명목거래)와 로빈후드의 리테일 옵션 수익성을 근거로, 24/7 온체인 옵션이 UI/UX와 유동성 집적을 통해 퍼프처럼 급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기존 강자 vs 신규 플레이어”에 대해, 렌딩은 Aave처럼 신뢰/브랜드(린디)가 유동성을 락인해 신규 진입이 어렵지만, 퍼프/거래소는 상대적으로 전환이 쉬워 신규 사업자가 기회가 더 크다고 구분한다. 반대로 RWA 담보 대출처럼 리스크 커브 상단은 기존 대형 프로토콜이 쉽게 혁신하지 못하므로 신규가 파고들 수 있다고 본다.
36:20 Tokenization
토큰화는 “합법화+기관 채택”으로 급가속 중이지만, 투자자가 과소평가하기 쉬운 구조적 리스크를 강조한다. 첫째는 투자자 권리의 불명확성이다. 토큰화 주식 논란을 예로 들며, 토큰이 실제 주식인지(SPV/미러링/신탁 구조), 의결권·배당권이 있는지, 파산격리(b bankruptcy-remote) 구조인지가 사용자 입장에서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둘째는 상환(리뎀프션) 가능성과 결제 레일 문제다. 토큰화 자산이 온체인에서 흔들릴 때, 오프체인(T+2/T+3) 결제에 의존하면 재정거래가 즉시 작동하지 못해 가격 괴리가 커진다. 사례로 10/10 급락 당시 PAXG(금 토큰)가 ‘완전 담보’임에도 온체인 가격이 4,000→3,000달러대까지 크게 디스카운트되었고, 이는 실물 금의 즉시 상환이 어렵고 마켓메이커 유동성이 철수하면서 스프레드가 벌어진 결과라고 설명한다. 즉, 토큰화는 “디지털 포장”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물리/법적/결제 제약이 온체인 리스크로 역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다(예: 주택 NFT라도 집이 불타면 정보 반영 지연이 생길 수 있음).
그럼에도 2026 투자 기회는 두 갈래로 제시된다.
(1) 잠재 시장(latent markets) 토큰화: 토큰화 난이도가 낮은 국채에서 시작해, 사모/실물/현금흐름 자산까지 확장된다. 중요한 필터는 “온체인에 외생적 수익률(exogenous yield)을 실제로 가져오느냐”와 “소비자/투자자 관심이 충분하냐”다. 예시로 USD.AI가 AI 데이터센터 현금흐름을 토큰화해 온체인에 수익을 얹는 형태를 들며, 이런 ‘수익+관심’ 조합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2) 수직형(Verticalized) 토큰화 플랫폼: 단순 발행 대행(제너럴리스트: Securitize, Centrifuge, Superstate 등)과 달리, 특정 자산군(오토론, 솔라론, BNPL 매출채권, HELOC 등) 하나를 끝단(차입자)부터 투자자(대여자)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해 “대출의 한계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들 플랫폼을 말한다. Figure(HELOC) 사례를 들며, 현재는 자체 체인/폐쇄형에 가깝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공개 생태계로 이동해 조정·대사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온체인에서 자본조달(DeFi 금리로 펀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본다. 핵심 논리는 (a) 데이터·가치의 단일 원장화로 운영비용 절감, (b) 오프체인 부채시설 대신 DeFi에서 더 싼 자금(예: 비트코인 담보 USDC 차입 금리)을 끌어와 스프레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DeFi를 2017~2021~2024/25의 파동으로 복기한다. 2017은 ERC-20과 토큰 거래(이더델타, 0x 등)라는 “장난감처럼 보이던” 초기 인프라의 시대였고, 붕괴기에도 메이커다오가 살아남으며 다음 파동(2021)의 씨앗이 됐다고 본다. 2021 파동은 메이커/컴파운드의 담보대출, 유니스왑 DEX 등 ‘슬로우 DeFi(담보 기반)’가 핵심이었고, 테라/루나 같은 경제 실험형 실패 사례도 함께 남겼다. 2024~2025(3번째 파동)는 “중앙화 서비스의 온체인화/정교화”로 요약된다. 모포(Morpho) 같은 모듈형 대출시장, 펜들(Pendle), 아테나(Ethena)식 수익형 스테이블코인(베이시스 트레이드 기반), 그리고 온체인 퍼프 DEX의 대폭 성장이 대표 성과로 제시된다. 특히 FTX 이후 신용/담보 구조의 재평가가 온체인 대출·거래로의 이동을 가속했다고 해석한다.
아르나브는 DeFi가 아직 기관 수요를 다 담지 못하는 제약을 먼저 짚는다. 기관 맞춤 인프라(리스크 레이팅, 대형 유동성,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완화), 온램프의 극단적 이탈률(은행→온체인 $100 전환 과정에서 90% 이탈), 그리고 “진짜 외생자산(RWA)의 온체인 공급 부족”이 장애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2025는 규제 명확화(CFTC 프레임워크, GENIUS/CLARITY 법안 기대),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국채의 폭발적 성장, 월가의 수용으로 ‘브레이크아웃 연도’였다고 평가한다.
그 위에서 2026~(4번째 파동) 투자 포인트를 5가지로 제시한다.
(1) 온체인 렌딩의 다음 단계: 현재는 과담보·변동금리 대출 중심이지만, 전통금융처럼 고정금리/고정만기, 언더담보·무담보(신용) 대출, 롱테일/이국적 담보(RWA 등)로 확장될 것. 예시로 3Jane, Wildcat, Worldcoin의 신용(크레딧) 실험을 언급하고, 고정금리는 “모포 v2”가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2) Equity Perps(미국 주식 퍼프): TAM이 “크립토 전체 트레이딩의 15~20배”라는 점을 강조하며, 퍼프는 크립토가 대중화시킨 핵심 파생상품이고(만기 없는 레버리지), 로빈후드의 옵션 매출(연 10억 달러 수준) 사례를 들며 리테일이 옵션→퍼프로 이동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3) DeFi 네오뱅크(DeFi Mullet의 확장): “앞단은 핀테크, 뒷단은 DeFi” 구조가 본격 대중화될 것으로 보며, 특히 신흥국에서 달러 접근·토큰화 국채 수요가 강해 네오뱅크 유니콘이 다수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누뱅크(Nubank) 같은 지역 기반 초대형 네오뱅크를 비교 대상으로 암시). 또한 코인베이스가 모포 기반 대출/예치 상품을 통합한 사례를 들어, 중앙화 채널(CeFi)의 유통력이 DeFi TVL을 단기간에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본다(모포 기반 TVL이 7억→33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언급).
(4) 특화 거래소(Spot/Perps): RWA 전용 스팟, FX 전용, 롱테일 자산 전용, 기관 친화(KYC 온체인) 거래소 등 “목적형 마켓 구조”가 생길 것. 퍼프 쪽은 하이퍼리퀴드의 HIP-3(프론트엔드만으로 퍼프 상품 실험이 가능한 ‘퍼미션리스’ 확장)을 통해, 자산 퍼프뿐 아니라 펀딩레이트 퍼프/신흥국 테마/특정 담보(예: sUSDe) 기반 퍼프 등으로 상품 설계 공간이 무한히 넓어진다고 본다.
(5) 온체인 옵션의 ‘하이퍼리퀴드 모먼트’: 미국 옵션 시장의 초대형 규모(일 3~4조 달러 명목거래)와 로빈후드의 리테일 옵션 수익성을 근거로, 24/7 온체인 옵션이 UI/UX와 유동성 집적을 통해 퍼프처럼 급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기존 강자 vs 신규 플레이어”에 대해, 렌딩은 Aave처럼 신뢰/브랜드(린디)가 유동성을 락인해 신규 진입이 어렵지만, 퍼프/거래소는 상대적으로 전환이 쉬워 신규 사업자가 기회가 더 크다고 구분한다. 반대로 RWA 담보 대출처럼 리스크 커브 상단은 기존 대형 프로토콜이 쉽게 혁신하지 못하므로 신규가 파고들 수 있다고 본다.
36:20 Tokenization
토큰화는 “합법화+기관 채택”으로 급가속 중이지만, 투자자가 과소평가하기 쉬운 구조적 리스크를 강조한다. 첫째는 투자자 권리의 불명확성이다. 토큰화 주식 논란을 예로 들며, 토큰이 실제 주식인지(SPV/미러링/신탁 구조), 의결권·배당권이 있는지, 파산격리(b bankruptcy-remote) 구조인지가 사용자 입장에서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둘째는 상환(리뎀프션) 가능성과 결제 레일 문제다. 토큰화 자산이 온체인에서 흔들릴 때, 오프체인(T+2/T+3) 결제에 의존하면 재정거래가 즉시 작동하지 못해 가격 괴리가 커진다. 사례로 10/10 급락 당시 PAXG(금 토큰)가 ‘완전 담보’임에도 온체인 가격이 4,000→3,000달러대까지 크게 디스카운트되었고, 이는 실물 금의 즉시 상환이 어렵고 마켓메이커 유동성이 철수하면서 스프레드가 벌어진 결과라고 설명한다. 즉, 토큰화는 “디지털 포장”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물리/법적/결제 제약이 온체인 리스크로 역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다(예: 주택 NFT라도 집이 불타면 정보 반영 지연이 생길 수 있음).
그럼에도 2026 투자 기회는 두 갈래로 제시된다.
(1) 잠재 시장(latent markets) 토큰화: 토큰화 난이도가 낮은 국채에서 시작해, 사모/실물/현금흐름 자산까지 확장된다. 중요한 필터는 “온체인에 외생적 수익률(exogenous yield)을 실제로 가져오느냐”와 “소비자/투자자 관심이 충분하냐”다. 예시로 USD.AI가 AI 데이터센터 현금흐름을 토큰화해 온체인에 수익을 얹는 형태를 들며, 이런 ‘수익+관심’ 조합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2) 수직형(Verticalized) 토큰화 플랫폼: 단순 발행 대행(제너럴리스트: Securitize, Centrifuge, Superstate 등)과 달리, 특정 자산군(오토론, 솔라론, BNPL 매출채권, HELOC 등) 하나를 끝단(차입자)부터 투자자(대여자)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해 “대출의 한계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들 플랫폼을 말한다. Figure(HELOC) 사례를 들며, 현재는 자체 체인/폐쇄형에 가깝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공개 생태계로 이동해 조정·대사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온체인에서 자본조달(DeFi 금리로 펀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본다. 핵심 논리는 (a) 데이터·가치의 단일 원장화로 운영비용 절감, (b) 오프체인 부채시설 대신 DeFi에서 더 싼 자금(예: 비트코인 담보 USDC 차입 금리)을 끌어와 스프레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50:25 Capital Formation
자본형성은 매 사이클의 본질로 두고, 형태만 진화해왔다고 정리한다. 2017은 ICO(이더리움 기반 인터넷 자본시장)의 폭발이었고, BAT·Augur 같은 초기 사례에서 EOS의 40억 달러급 장기 ICO까지 과열을 경험했다. 2021은 규제 회피/대체로 NFT가 ‘사실상 자본조달’로 기능했고(BAYC, Sandbox, Decentraland), 일부 DePIN 실험도 등장했다. 2024~2025는 ICO의 부분적 부활과 함께, 더 나은 투자자 보호/가격발견 메커니즘 실험(메타다오, 도플러 등), 리테일 접근 채널(Echo/Sonar의 코인베이스 인수 언급)로 확장됐다고 본다. 다만 여전히 (1) 투자자 보호 부족으로 ‘레몬마켓’이 되고, (2) 좋은 프로젝트는 VC로 가고 토큰 런치패드에는 질 낮은 프로젝트가 몰리는 역선택, (3) 토큰 가치귀속을 증권성 리스크 없이 설계하기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짚는다.
2026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으로 제시된다.
(1) 컴플라이언트 ICO(혹은 개선된 퍼블릭 세일): 2017식 무차별 ICO가 아니라, ‘실제 기업/실제 제품’이 규제 프레임 안에서 토큰 세일을 수행하는 세대가 온다는 주장. 메타다오 같은 투자자 보호 메커니즘, 도플러류 온체인 가격발견, ERC-20S(Street Foundation)처럼 가치귀속 프레임 등이 이런 전환을 돕는다고 본다.
(2) SME/미드마켓의 온체인 주식 발행 가능성(다소 컨트래리언): 대기업이 먼저 시도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금 접근이 어려운 긴 꼬리의 기업(예: 작은 사업체)도 큐레이션된 방식으로 USDC를 받아 온체인에서 주식/지분을 발행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3) “중앙화 거래소 상장” 의존의 약화: 자본형성의 전 과정(세일→유통→가격발견→유동성)이 온체인으로 이동하면, CEX 상장위원회가 쥐던 배분 권력이 약해지고, 온체인 마이크로스트럭처가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사례로 펌프(pump) 관련 프리마켓 퍼프 OI가 바이낸스보다 하이퍼리퀴드에서 더 컸다는 점, MegaETH/Monad 프리-IOU 거래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격발견 장이 된 점을 들며 “가격발견이 온체인으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로 해석한다. 궁극적으로 CEX가 역사적으로 최대 수익자였던 만큼, 이 경제성을 온체인으로 내부화하는 것이 생태계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1:00:44 Speculation Markets
투기는 크립토의 영원한 축이지만, 전부가 제로섬은 아니라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선을 긋는다. ICO·NFT·밈코인은 제로섬 성격이 강했지만, 예측시장(진실 발견), 퍼프(위험이전/레버리지), 그리고 “다음 세대 ICO(생산적 자본형성)”는 가치 창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르나브는 투기 확산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금융적 니힐리즘(financial nihilism)”으로 요약한다. 청년층이 임금 정체·자산 가격 급등·기회 부족으로 ‘상향 이동의 사다리’가 약해졌고, 그 결과 스포츠베팅이 미국에서 연 25% 성장하며 2024년 약 1,500억 달러가 베팅되었다는 수치를 든다. 특히 파를레이(레버리지형 베팅)의 성장과 25세 이하 중심의 참여가 크다고 말한다. 반면 로또·오프라인 카지노는 오히려 둔화/감소하며, “내가 엣지가 있다”고 느끼는 게임(지적 투기, intellectual speculation)이 성장한다는 설명을 제시한다. 크립토는 ICO·NFT·퍼프·예측시장·밈코인 등에서 ‘엣지 환상/정보 우위’를 제공하는 게임을 잘 만들어왔고, 이것이 구조적 성장 요인이라는 주장이다.
투자 기회로는 예측시장의 인접 영역을 강조한다. 폴리마켓/칼시 같은 정면 경쟁보다는, 컨센서스/프리시전/오피니언 마켓처럼 “한 단계 옆의 시장”이 뜰 수 있다고 본다. 예로 “고릴라 1마리 vs 남자 100명” 같은 주제에 레버리지로 베팅하는 오피니언 마켓을 들며, 바이럴/문화적 확산력이 크다고 본다. 다만 이 영역의 본질적 난제는 유동성과 해결(oracle/결과 확정) 신뢰다. 폴리마켓이 대중적 주목을 받았어도 OI가 약 2.5억 달러 수준이고, 많은 마켓에서 스프레드가 넓어 실거래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현물 시장이 없는 사건/의견형 마켓”일수록 누가 어떻게 결론을 확정하느냐가 핵심 리스크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패널은 예측시장이 선거 결과를 메인스트림보다 빠르게 반영했던 사례를 들어, 시장이 ‘시간을 왜곡해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는’ 속성이 있고, 오피니언/컨센서스 마켓은 그 SF적 가능성을 더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1:09:58 AI
AI는 별도 섹터라기보다 “새로운 시장 참여자(에이전트)가 채팅방에 들어왔다”는 관점으로 다룬다. 에이전트가 은행 계좌를 만들기 어렵다면, 프로그래머블 머니(크립토)가 결제·정산 레일이 되기 쉽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아르나브는 크립토 AI 영역을 (1) 탈중앙 컴퓨트/추론/학습/데이터 집계(비트텐서 서브넷, 검증가능 컴퓨트·ZKML 등), (2) 트위터 자동 에이전트(AIXBT, Virtuals 등)로 나누되, 이 둘은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한다. 대신 비대칭 기회로 두 가지를 제시한다.
(1) x402(에이전트 결제 표준):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웹 리소스를 결제하고, 에이전트↔에이전트 또는 개발자↔리소스 간 과금의 공통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가설. 즉 “웹의 결제 서브스트레이트”가 되면 파급이 크다는 논리다.
(2) AI 에이전트 자산운용/리스크 매니저: 인간은 24/7 시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고, 에이전트는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디페깅 리스크 등을 상시 모니터링·집행할 수 있어 DeFi 전반에서 자산관리자가 대량 출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DeFi가 ‘머신 네이티브 금융’이기 때문에 에이전트 운용은 구조적으로 자연스럽다는 결론에 가깝다.
1:13:26 Founders & Teams
벤은 테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초기 단계에서 강한 창업자를 찾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크립토는 파동이 짧고 내러티브가 빠르게 바뀌며, 팀이 피벗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정 아이디어에 과몰입하기보다 창업자의 내구성(3~6년 단위), 실행력, 학습 속도, 그리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더 강하게 본다는 입장이다. 즉 2026 투자 논의는 ‘지금 뜨는 것’이 아니라 ‘다음 3~6년을 버틸 팀’에 대한 언더라이팅이라는 강조다.
1:15:31 Closing & Disclaimers
패널은 2026 이후에도 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라는 4대 축은 유지되지만, 각 축이 기관화/앱 레이어화/온체인 가격발견/에이전트 참여로 재편되는 구간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고위험 자산이라는 점을 재차 고지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Poes3EpAR5c 1시간 전 업로드 됨
자본형성은 매 사이클의 본질로 두고, 형태만 진화해왔다고 정리한다. 2017은 ICO(이더리움 기반 인터넷 자본시장)의 폭발이었고, BAT·Augur 같은 초기 사례에서 EOS의 40억 달러급 장기 ICO까지 과열을 경험했다. 2021은 규제 회피/대체로 NFT가 ‘사실상 자본조달’로 기능했고(BAYC, Sandbox, Decentraland), 일부 DePIN 실험도 등장했다. 2024~2025는 ICO의 부분적 부활과 함께, 더 나은 투자자 보호/가격발견 메커니즘 실험(메타다오, 도플러 등), 리테일 접근 채널(Echo/Sonar의 코인베이스 인수 언급)로 확장됐다고 본다. 다만 여전히 (1) 투자자 보호 부족으로 ‘레몬마켓’이 되고, (2) 좋은 프로젝트는 VC로 가고 토큰 런치패드에는 질 낮은 프로젝트가 몰리는 역선택, (3) 토큰 가치귀속을 증권성 리스크 없이 설계하기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짚는다.
2026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으로 제시된다.
(1) 컴플라이언트 ICO(혹은 개선된 퍼블릭 세일): 2017식 무차별 ICO가 아니라, ‘실제 기업/실제 제품’이 규제 프레임 안에서 토큰 세일을 수행하는 세대가 온다는 주장. 메타다오 같은 투자자 보호 메커니즘, 도플러류 온체인 가격발견, ERC-20S(Street Foundation)처럼 가치귀속 프레임 등이 이런 전환을 돕는다고 본다.
(2) SME/미드마켓의 온체인 주식 발행 가능성(다소 컨트래리언): 대기업이 먼저 시도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금 접근이 어려운 긴 꼬리의 기업(예: 작은 사업체)도 큐레이션된 방식으로 USDC를 받아 온체인에서 주식/지분을 발행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3) “중앙화 거래소 상장” 의존의 약화: 자본형성의 전 과정(세일→유통→가격발견→유동성)이 온체인으로 이동하면, CEX 상장위원회가 쥐던 배분 권력이 약해지고, 온체인 마이크로스트럭처가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사례로 펌프(pump) 관련 프리마켓 퍼프 OI가 바이낸스보다 하이퍼리퀴드에서 더 컸다는 점, MegaETH/Monad 프리-IOU 거래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격발견 장이 된 점을 들며 “가격발견이 온체인으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로 해석한다. 궁극적으로 CEX가 역사적으로 최대 수익자였던 만큼, 이 경제성을 온체인으로 내부화하는 것이 생태계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1:00:44 Speculation Markets
투기는 크립토의 영원한 축이지만, 전부가 제로섬은 아니라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선을 긋는다. ICO·NFT·밈코인은 제로섬 성격이 강했지만, 예측시장(진실 발견), 퍼프(위험이전/레버리지), 그리고 “다음 세대 ICO(생산적 자본형성)”는 가치 창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르나브는 투기 확산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금융적 니힐리즘(financial nihilism)”으로 요약한다. 청년층이 임금 정체·자산 가격 급등·기회 부족으로 ‘상향 이동의 사다리’가 약해졌고, 그 결과 스포츠베팅이 미국에서 연 25% 성장하며 2024년 약 1,500억 달러가 베팅되었다는 수치를 든다. 특히 파를레이(레버리지형 베팅)의 성장과 25세 이하 중심의 참여가 크다고 말한다. 반면 로또·오프라인 카지노는 오히려 둔화/감소하며, “내가 엣지가 있다”고 느끼는 게임(지적 투기, intellectual speculation)이 성장한다는 설명을 제시한다. 크립토는 ICO·NFT·퍼프·예측시장·밈코인 등에서 ‘엣지 환상/정보 우위’를 제공하는 게임을 잘 만들어왔고, 이것이 구조적 성장 요인이라는 주장이다.
투자 기회로는 예측시장의 인접 영역을 강조한다. 폴리마켓/칼시 같은 정면 경쟁보다는, 컨센서스/프리시전/오피니언 마켓처럼 “한 단계 옆의 시장”이 뜰 수 있다고 본다. 예로 “고릴라 1마리 vs 남자 100명” 같은 주제에 레버리지로 베팅하는 오피니언 마켓을 들며, 바이럴/문화적 확산력이 크다고 본다. 다만 이 영역의 본질적 난제는 유동성과 해결(oracle/결과 확정) 신뢰다. 폴리마켓이 대중적 주목을 받았어도 OI가 약 2.5억 달러 수준이고, 많은 마켓에서 스프레드가 넓어 실거래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현물 시장이 없는 사건/의견형 마켓”일수록 누가 어떻게 결론을 확정하느냐가 핵심 리스크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패널은 예측시장이 선거 결과를 메인스트림보다 빠르게 반영했던 사례를 들어, 시장이 ‘시간을 왜곡해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는’ 속성이 있고, 오피니언/컨센서스 마켓은 그 SF적 가능성을 더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1:09:58 AI
AI는 별도 섹터라기보다 “새로운 시장 참여자(에이전트)가 채팅방에 들어왔다”는 관점으로 다룬다. 에이전트가 은행 계좌를 만들기 어렵다면, 프로그래머블 머니(크립토)가 결제·정산 레일이 되기 쉽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아르나브는 크립토 AI 영역을 (1) 탈중앙 컴퓨트/추론/학습/데이터 집계(비트텐서 서브넷, 검증가능 컴퓨트·ZKML 등), (2) 트위터 자동 에이전트(AIXBT, Virtuals 등)로 나누되, 이 둘은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한다. 대신 비대칭 기회로 두 가지를 제시한다.
(1) x402(에이전트 결제 표준):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웹 리소스를 결제하고, 에이전트↔에이전트 또는 개발자↔리소스 간 과금의 공통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가설. 즉 “웹의 결제 서브스트레이트”가 되면 파급이 크다는 논리다.
(2) AI 에이전트 자산운용/리스크 매니저: 인간은 24/7 시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고, 에이전트는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디페깅 리스크 등을 상시 모니터링·집행할 수 있어 DeFi 전반에서 자산관리자가 대량 출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DeFi가 ‘머신 네이티브 금융’이기 때문에 에이전트 운용은 구조적으로 자연스럽다는 결론에 가깝다.
1:13:26 Founders & Teams
벤은 테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초기 단계에서 강한 창업자를 찾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크립토는 파동이 짧고 내러티브가 빠르게 바뀌며, 팀이 피벗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정 아이디어에 과몰입하기보다 창업자의 내구성(3~6년 단위), 실행력, 학습 속도, 그리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더 강하게 본다는 입장이다. 즉 2026 투자 논의는 ‘지금 뜨는 것’이 아니라 ‘다음 3~6년을 버틸 팀’에 대한 언더라이팅이라는 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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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은 2026 이후에도 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라는 4대 축은 유지되지만, 각 축이 기관화/앱 레이어화/온체인 가격발견/에이전트 참여로 재편되는 구간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고위험 자산이라는 점을 재차 고지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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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Trends for 2026: DeFi, Tokenization, Capital Formation, Speculation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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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Lakoff and Arnav Pagidyala from Bankless Ventures lay out how they’re thinking about crypto investing heading into 2026.
The conversation spans four persis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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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3 and Markets by Kinetiq with Omnia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Kinetiq의 리퀴드 스테이킹은 “LST 자체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Hyperliquid 위에서 교환소(HIP-3)·런치 플랫폼까지 확장하는 ‘분배(Distribution) 레이어’로 설계됐다.
2. kHYPE(범용 LST)·vkHYPE(이자/전략형)·kmHYPE(거래소 파워링/수익공유형)로 리스크를 분리하고, 특히 kmHYPE는 “사용자가 거래소를 공동소유”하게 만드는 xLST(Exchange LST) 실험을 본격화했다.
3. Markets by Kinetiq는 USDH를 쿼트로 쓰고, 기관급 데이터 제공업체(ko)를 오라클로 채택해 “CT(크립토 트위터) 밖”의 전통자산 트레이더까지 노리는 분배 전략을 깔았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이 Kinetiq의 Omnia를 초대해 Hyperliquid 생태계에서의 Kinetiq 전략을 점검한다. 대화의 큰 축은 (1) 리퀴드 스테이킹이 단독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전제, (2) HIP-3 기반 거래소 Markets의 설계와 분배, (3) 토큰/보안/거버넌스 구조가 어떻게 “리스크 격리”를 구현하는지다. Omnia는 본인이 Liquid Staking을 “진공 상태에선 매우 지루한 사업”이라고 규정하며, Kinetiq가 LST를 ‘필수 인프라 + 자본/유저 분배 장치’로 사용해 더 큰 제품군(거래소·런치·전략형 볼트)으로 확장한다고 깔고 들어간다.
0xResearch
3줄 요약
1. Kinetiq의 리퀴드 스테이킹은 “LST 자체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Hyperliquid 위에서 교환소(HIP-3)·런치 플랫폼까지 확장하는 ‘분배(Distribution) 레이어’로 설계됐다.
2. kHYPE(범용 LST)·vkHYPE(이자/전략형)·kmHYPE(거래소 파워링/수익공유형)로 리스크를 분리하고, 특히 kmHYPE는 “사용자가 거래소를 공동소유”하게 만드는 xLST(Exchange LST) 실험을 본격화했다.
3. Markets by Kinetiq는 USDH를 쿼트로 쓰고, 기관급 데이터 제공업체(ko)를 오라클로 채택해 “CT(크립토 트위터) 밖”의 전통자산 트레이더까지 노리는 분배 전략을 깔았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이 Kinetiq의 Omnia를 초대해 Hyperliquid 생태계에서의 Kinetiq 전략을 점검한다. 대화의 큰 축은 (1) 리퀴드 스테이킹이 단독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전제, (2) HIP-3 기반 거래소 Markets의 설계와 분배, (3) 토큰/보안/거버넌스 구조가 어떻게 “리스크 격리”를 구현하는지다. Omnia는 본인이 Liquid Staking을 “진공 상태에선 매우 지루한 사업”이라고 규정하며, Kinetiq가 LST를 ‘필수 인프라 + 자본/유저 분배 장치’로 사용해 더 큰 제품군(거래소·런치·전략형 볼트)으로 확장한다고 깔고 들어간다.
1:03 Kinetiq’s Major Announcement
Omnia는 TGE/포인트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바꿀 것이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Kinetiq가 Hyperliquid라는 타이밍/생태계/팀 구성이 맞았고, 18명 규모의 컨트리뷰터 팀이 매우 공격적인 로드맵을 수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LST는 웻지(wedge)일 뿐, 엔드게임이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kHYPE가 Hyperliquid에서 가장 유동성 높고 활용도 높은 ‘hype의 머니 레고’가 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정의한다.
흥미로운 사례로 “지난주 단일 예치가 509,000 HYPE였다”는 숫자를 꺼내는데, 이는 다른 체인의 LST 생태계 전체보다 큰 단일 흐름이 나올 정도로 Hyperliquid의 자본 밀도가 높다는 메시지다. 또 kHYPE가 향후 BLP 같은 곳에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핵심 논리는, Hyperliquid의 기본 스테이킹 자산은 전송/언스테이킹 대기(예: 스팟↔스테이킹/전환에 7일) 같은 제약이 있어, BLP 같은 곳에서 효율적으로 쓰려면 “이미 인프라·보안·유동성”을 갖춘 LST가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5:28 kmHYPE and xLSTs
이 구간의 핵심은 kmHYPE의 성격 정의다. Omnia는 kmHYPE를 “거래소 관련 LST 중, 공개적으로(명시적으로) 수익공유가 보장된 형태로는 사실상 최초급”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xLST(Exchange-specific LST)라는 개념이 나온다.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파괴적이다:
- “바이낸스의 일부를 사용자들이 사고(지분처럼) 거래 수익의 업사이드를 공유할 수 있다면?”
- HIP-3는 온체인에서 거래소를 만들 수 있으니, 그 거래소를 ‘유저가 공동 소유’하도록 LST를 결합한다.
또한 Kinetiq는 이를 런치 플랫폼(Launch platform)으로 확장해, 앞으로 HIP-3 거래소를 만들고 싶은 팀들이 “Kinetiq가 이미 만든 LST 인프라/감사/아키텍처”를 그대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즉, 개별 팀이 LST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자신들의 거래소 오퍼링(자산/시장/수수료 정책 등)만 설계해서 자본을 유치하고, 후원자(=예치자)에게 업사이드를 분배하는 구조다.
사례로 kmHYPE 레이즈가 “1시간 반 만에 완료”, “약 500명 참여 + 2차 시장에서 40~50명이 매수”됐다고 언급하며, ‘거래소 파워링 LST가 실제로 거래되는 전례’를 만든 점을 포인트로 잡는다. 또한 kmHYPE는 KTQ 보유자 게이팅을 걸어 “자본이 많다고 강제로 독점 예치(Strongarm)하지 못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11:49 kmHYPE’s Risk Profile
Omnia는 Kinetiq의 핵심 철학을 “리스크 격리(Risk isolation)”라고 못박는다. 제품을 세 갈래로 분리해 리스크/용도를 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 kHYPE: 범용 LST. DeFi의 기본 레고가 되는 ‘표준형’ 자산.
- vkHYPE(Earn 제품): HYPE 노출은 유지하되, HyperEVM 내 여러 프로토콜(Project X, Felix, Hyperlend 등) 전략에 의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패시브 디파이 익스포저 번들”에 가깝다.
- kmHYPE: “Markets 거래소를 파워링하는” LST. 거래소 실행 리스크·유동성(락업)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kHYPE와 절대 섞이면 안 된다는 입장.
kmHYPE의 메커니즘 설명이 디테일하다. HIP-3 거래소 하나를 띄우려면 500,000 HYPE가 필요하고, Kinetiq는 388,888 HYPE 버퍼를 둬서 버퍼가 가득 찼을 때는 출금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반면 500k는 거래소를 “살아있게 하는 담보/파워”이므로 빠지면 안 된다.
또 “예치된 HYPE는 전부 스테이킹되어 있고(언더더후드), 운영비/티커 경매 비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는 일부 팀이 LST 풀의 HYPE를 HIP-3 티커 경매비로 소진하면 실질 담보가 줄어 LST가 점점 ‘언백드’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적한 것이다. Kinetiq는 그 비용을 프로토콜이 별도로 부담하고, kmHYPE 풀은 순수하게 스테이킹 수익 + 거래소 수익공유의 권리만 갖도록 분리했다고 주장한다.
가격 형성은 시장에 맡긴다: 거래소 성과 기대가 크면 프리미엄에 거래될 수 있고, 반대로 유동성/실행 불확실성 때문에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도 있다. 다만 “HYPE가 남아 있고 계속 스테이킹 수익이 쌓이므로, (거래소 수익이 0이어도) 장기적으로 1 HYPE 이상 상환 가능성”이 아비트라지 논리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KTQ 홀더들이 향후 “거래소를 지속할지(폐쇄/연장) 거버넌스로 결정”할 수 있어, 2차 매수자도 룰 기반 신뢰를 가진다는 구조를 제시한다.
16:10 Asset Listings
Markets의 포지셔닝은 “특정 섹터만이 아니라, 세계 최대 시장들을 온체인에서 24시간 거래”다. Felix(주식), 다른 프로젝트(프리마켓 등)와의 경쟁 질문에 대해 Omnia는 경쟁을 부정하기보다 “시장이 판단하되, Markets는 자체적으로 거대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라고 답한다.
구체적 자산군으로는 Equities(주식), FX, 컴퓨트/에너지/커머더티 등을 포괄적으로 언급하며, “크립토 네이티브만을 위한 상장”이 아니라 전통자산까지 확장하는 방향을 시사한다. kmHYPE가 ‘거래소 공동소유’ 수단이기 때문에, 자산군 확장이 곧 kmHYPE 홀더의 잠재 업사이드(거래 수수료 기반)로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18:22 Oracle Providers
오라클은 ko를 사용한다고 명시한다. ko는 CBOE, CFTC, SEC 등 기관/규제 환경에서도 쓰이는 데이터 제공업체로 소개되며, “기관급 가격 소스”를 전제로 전통자산 퍼프(Perps)를 제공하는 신뢰 기반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Omnia는 가격 산출의 세부 공식은 비공개이지만, 트레이더가 알아야 할 ‘하이 레벨 정보’는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완전한 블랙박스가 아니라, 기관 LP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의 투명성/규칙성은 제공하겠다는 톤이다.
21:42 Trading Activity Monetization
질문은 “다른 HIP-3 거래소/마켓들이 거래가 잘 안 붙는데, Markets는 어떻게 볼륨을 만들 것인가”였다. Omnia의 답은 분배 전략을 ‘CT 바깥’으로 잡는 것이다. 크립토 트위터는 사용자 풀이 작고(천장이 낮고), 전통자산까지 포함한 ‘가격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 Markets가 문제 해결형 온램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PvP.trade를 중요한 파트너로 언급한다. PvP는 빌더 코드로 큰 매출을 만든 상위 앱이고, 벌어들인 USD를 HYPE로 바꿔 스테이킹하며 staking yield로 “high four digits HYPE”를 벌었다는 식의 구체 사례를 든다. 즉, (1) PvP는 분배를 잘하고, (2) HYPE 스테이킹과 수익 최적화에 이해가 높으며, (3) Markets가 노리는 ‘대중적 트레이딩 UX’로 확장할 파트너라는 포지션이다.
또 “모바일 버전”을 암시하는 발언(가계/하우스홀드까지 확장)도 나오는데, 이는 HIP-3가 ‘온체인 파생상품 앱’이지만 실제 사용자 획득은 전통 핀테크처럼 모바일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실전적 가설로 읽힌다. 마지막으로 “USDH를 쿼트로 쓰며, Markets가 제공하는 자산군은 가장 싸게 거래되는 베뉴가 될 것”을 강조한다.
Omnia는 TGE/포인트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바꿀 것이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Kinetiq가 Hyperliquid라는 타이밍/생태계/팀 구성이 맞았고, 18명 규모의 컨트리뷰터 팀이 매우 공격적인 로드맵을 수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LST는 웻지(wedge)일 뿐, 엔드게임이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kHYPE가 Hyperliquid에서 가장 유동성 높고 활용도 높은 ‘hype의 머니 레고’가 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정의한다.
흥미로운 사례로 “지난주 단일 예치가 509,000 HYPE였다”는 숫자를 꺼내는데, 이는 다른 체인의 LST 생태계 전체보다 큰 단일 흐름이 나올 정도로 Hyperliquid의 자본 밀도가 높다는 메시지다. 또 kHYPE가 향후 BLP 같은 곳에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핵심 논리는, Hyperliquid의 기본 스테이킹 자산은 전송/언스테이킹 대기(예: 스팟↔스테이킹/전환에 7일) 같은 제약이 있어, BLP 같은 곳에서 효율적으로 쓰려면 “이미 인프라·보안·유동성”을 갖춘 LST가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5:28 kmHYPE and xLSTs
이 구간의 핵심은 kmHYPE의 성격 정의다. Omnia는 kmHYPE를 “거래소 관련 LST 중, 공개적으로(명시적으로) 수익공유가 보장된 형태로는 사실상 최초급”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xLST(Exchange-specific LST)라는 개념이 나온다.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파괴적이다:
- “바이낸스의 일부를 사용자들이 사고(지분처럼) 거래 수익의 업사이드를 공유할 수 있다면?”
- HIP-3는 온체인에서 거래소를 만들 수 있으니, 그 거래소를 ‘유저가 공동 소유’하도록 LST를 결합한다.
또한 Kinetiq는 이를 런치 플랫폼(Launch platform)으로 확장해, 앞으로 HIP-3 거래소를 만들고 싶은 팀들이 “Kinetiq가 이미 만든 LST 인프라/감사/아키텍처”를 그대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즉, 개별 팀이 LST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자신들의 거래소 오퍼링(자산/시장/수수료 정책 등)만 설계해서 자본을 유치하고, 후원자(=예치자)에게 업사이드를 분배하는 구조다.
사례로 kmHYPE 레이즈가 “1시간 반 만에 완료”, “약 500명 참여 + 2차 시장에서 40~50명이 매수”됐다고 언급하며, ‘거래소 파워링 LST가 실제로 거래되는 전례’를 만든 점을 포인트로 잡는다. 또한 kmHYPE는 KTQ 보유자 게이팅을 걸어 “자본이 많다고 강제로 독점 예치(Strongarm)하지 못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11:49 kmHYPE’s Risk Profile
Omnia는 Kinetiq의 핵심 철학을 “리스크 격리(Risk isolation)”라고 못박는다. 제품을 세 갈래로 분리해 리스크/용도를 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 kHYPE: 범용 LST. DeFi의 기본 레고가 되는 ‘표준형’ 자산.
- vkHYPE(Earn 제품): HYPE 노출은 유지하되, HyperEVM 내 여러 프로토콜(Project X, Felix, Hyperlend 등) 전략에 의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패시브 디파이 익스포저 번들”에 가깝다.
- kmHYPE: “Markets 거래소를 파워링하는” LST. 거래소 실행 리스크·유동성(락업)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kHYPE와 절대 섞이면 안 된다는 입장.
kmHYPE의 메커니즘 설명이 디테일하다. HIP-3 거래소 하나를 띄우려면 500,000 HYPE가 필요하고, Kinetiq는 388,888 HYPE 버퍼를 둬서 버퍼가 가득 찼을 때는 출금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반면 500k는 거래소를 “살아있게 하는 담보/파워”이므로 빠지면 안 된다.
또 “예치된 HYPE는 전부 스테이킹되어 있고(언더더후드), 운영비/티커 경매 비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는 일부 팀이 LST 풀의 HYPE를 HIP-3 티커 경매비로 소진하면 실질 담보가 줄어 LST가 점점 ‘언백드’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적한 것이다. Kinetiq는 그 비용을 프로토콜이 별도로 부담하고, kmHYPE 풀은 순수하게 스테이킹 수익 + 거래소 수익공유의 권리만 갖도록 분리했다고 주장한다.
가격 형성은 시장에 맡긴다: 거래소 성과 기대가 크면 프리미엄에 거래될 수 있고, 반대로 유동성/실행 불확실성 때문에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도 있다. 다만 “HYPE가 남아 있고 계속 스테이킹 수익이 쌓이므로, (거래소 수익이 0이어도) 장기적으로 1 HYPE 이상 상환 가능성”이 아비트라지 논리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KTQ 홀더들이 향후 “거래소를 지속할지(폐쇄/연장) 거버넌스로 결정”할 수 있어, 2차 매수자도 룰 기반 신뢰를 가진다는 구조를 제시한다.
16:10 Asset Listings
Markets의 포지셔닝은 “특정 섹터만이 아니라, 세계 최대 시장들을 온체인에서 24시간 거래”다. Felix(주식), 다른 프로젝트(프리마켓 등)와의 경쟁 질문에 대해 Omnia는 경쟁을 부정하기보다 “시장이 판단하되, Markets는 자체적으로 거대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라고 답한다.
구체적 자산군으로는 Equities(주식), FX, 컴퓨트/에너지/커머더티 등을 포괄적으로 언급하며, “크립토 네이티브만을 위한 상장”이 아니라 전통자산까지 확장하는 방향을 시사한다. kmHYPE가 ‘거래소 공동소유’ 수단이기 때문에, 자산군 확장이 곧 kmHYPE 홀더의 잠재 업사이드(거래 수수료 기반)로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18:22 Oracle Providers
오라클은 ko를 사용한다고 명시한다. ko는 CBOE, CFTC, SEC 등 기관/규제 환경에서도 쓰이는 데이터 제공업체로 소개되며, “기관급 가격 소스”를 전제로 전통자산 퍼프(Perps)를 제공하는 신뢰 기반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Omnia는 가격 산출의 세부 공식은 비공개이지만, 트레이더가 알아야 할 ‘하이 레벨 정보’는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완전한 블랙박스가 아니라, 기관 LP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의 투명성/규칙성은 제공하겠다는 톤이다.
21:42 Trading Activity Monetization
질문은 “다른 HIP-3 거래소/마켓들이 거래가 잘 안 붙는데, Markets는 어떻게 볼륨을 만들 것인가”였다. Omnia의 답은 분배 전략을 ‘CT 바깥’으로 잡는 것이다. 크립토 트위터는 사용자 풀이 작고(천장이 낮고), 전통자산까지 포함한 ‘가격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 Markets가 문제 해결형 온램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PvP.trade를 중요한 파트너로 언급한다. PvP는 빌더 코드로 큰 매출을 만든 상위 앱이고, 벌어들인 USD를 HYPE로 바꿔 스테이킹하며 staking yield로 “high four digits HYPE”를 벌었다는 식의 구체 사례를 든다. 즉, (1) PvP는 분배를 잘하고, (2) HYPE 스테이킹과 수익 최적화에 이해가 높으며, (3) Markets가 노리는 ‘대중적 트레이딩 UX’로 확장할 파트너라는 포지션이다.
또 “모바일 버전”을 암시하는 발언(가계/하우스홀드까지 확장)도 나오는데, 이는 HIP-3가 ‘온체인 파생상품 앱’이지만 실제 사용자 획득은 전통 핀테크처럼 모바일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실전적 가설로 읽힌다. 마지막으로 “USDH를 쿼트로 쓰며, Markets가 제공하는 자산군은 가장 싸게 거래되는 베뉴가 될 것”을 강조한다.
26:07 Bringing In New HYPE Stakers
포인트 프로그램 종료 이후 예치가 빠져나간 점을 인정하면서도, Kinetiq는 여전히 리퀴드 스테이킹에서 ~80% 점유율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핵심 과제는 “HyperEVM이 아직 베타에 가깝다고 느끼는 대형 HYPE 홀더들이 안심하고 예치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보안 체계를 ‘이더리움 메이저급’으로 과잉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 총 6회 감사(Audit) (런치 플랫폼, kmHYPE 포함 추가 2회)
- Spearbit 등 감사 파트너 언급
- $5M 버그바운티 (대형 규모로 억지력 + 화이트햇 유인)
- Hypernative 모니터링
- Safe harbor(화이트햇 보호) 옵션
또한 “Kpoints가 11/13 이후에도 다시 적립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어, 토큰 이후에도 행동 기반 인센티브를 완전히 끊지 않고 운영 레버로 사용 중임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하이퍼 코어(스테이킹)에서 하이퍼EVM/디파이로 HYPE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흥미로운 변경”을 예고하지만 구체 내용은 아낀다.
31:46 Kinetiq’s Tokenomics
Markets 관련 수익의 10%가 kmHYPE로 간다고 했을 때, KTQ의 역할 질문이 이어진다. Omnia는 “KTQ가 생태계의 심장”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스테이킹된 형태의 토큰(예: kB1로 언급)을 통해 더 강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고 암시한다.
가장 강하게 강조한 건 ‘토큰 vs 에쿼티 분리’ 문제다. Omnia는 Kinetiq에서 “토큰과 에쿼티의 괴리가 없다”고 말하며, Markets는 절대 별도 토큰을 만들지 않고 “KTQ만 존재”한다고 못박는다(“Markets는 Kinetiq 제품이고, 바이오에 by Kinetiq라고 적혀 있다”). Base가 토큰을 내면 COIN 홀더가 화낼 것이라는 비유까지 들며, 이중 구조(프라이빗 에쿼티가 이익을 가져가고 토큰이 소외되는 구조)를 강하게 비판한다.
또한 자본구조를 ‘클린’하다고 강조한다: 투자자에게 판매한 지분이 7.5%로 매우 낮고(라운드 총액도 $2M 미만), 에어드랍 비중/플로트가 업계 LST 대비 매우 컸다고 주장한다. 이는 “초기 투자자 오버행 때문에 몇 년간 토큰이 눌리는 구조를 피했다”는 신호로, 장기 제품 확장(스테이킹 인프라 수출 + HIP-3 거래소/런치)에서 KTQ의 레버리지를 키우겠다는 메시지다.
41:20 How Has The HyperEVM Landscape Changed?
Omnia는 HyperEVM에서 “관광객이 빠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초기 투기 수요가 정리되는 단계). Hyperliquid를 “바이낸스를 구조적으로 위협할 유일한 프로토콜”로까지 평가하며, 중앙화 거래소가 가지는 관할 리스크/제약과, 반대로 L2 런칭+토큰 발행이 ‘다음 그리프트’가 되고 있다는 업계 비판을 곁들인다. HyperEVM은 “플래그십 앱(거래소)과 직접 결합된 스마트컨트랙트 환경”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고, 여기에 HIP-3가 앱 레벨 확장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관점의 발언도 나온다. 그는 Hyperliquid를 “주식처럼 보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외부로 수출하면서 그 자체에 비용을 거의 부과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드물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커뮤니티 물량의 향방(소각 가능성)을 거론하며 장기적으로 HYPE 가격이 “수천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강한 개인 견해를 내놓는다(물론 이는 전망 발언). 또한 HyperEVM에서 포크가 아닌 ‘순수 혁신’ 프로토콜이 적다는 맥락에서, Kinetiq가 최상단에 있고 그 위치를 유지하겠다는 선언으로 연결된다.
47:28 Omnia’s Closing Comments
Omnia는 청취자에게 “HIP-3 옥션을 주시하라”고 짧게 남긴다. 이는 Markets/런치 플랫폼 확장 로드맵에서 핵심 병목이 ‘티커/마켓 확보(옥션)’에 있음을 시사하는 실무적 포인트다. 또한 스테이킹이나 Kinetiq 제품 관련 질문은 DM으로 받겠다고 하며 마무리한다.
49:17 Final Thoughts
진행자들은 방송을 정리하며, Omnia가 빠져나간 뒤 가벼운 농담과 함께 마무리한다. (이 구간은 내용상 핵심 논의보다는 클로징 토크에 가깝다.)
https://youtu.be/oCtiVSmhEsE 52분 전 업로드 됨
포인트 프로그램 종료 이후 예치가 빠져나간 점을 인정하면서도, Kinetiq는 여전히 리퀴드 스테이킹에서 ~80% 점유율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핵심 과제는 “HyperEVM이 아직 베타에 가깝다고 느끼는 대형 HYPE 홀더들이 안심하고 예치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보안 체계를 ‘이더리움 메이저급’으로 과잉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 총 6회 감사(Audit) (런치 플랫폼, kmHYPE 포함 추가 2회)
- Spearbit 등 감사 파트너 언급
- $5M 버그바운티 (대형 규모로 억지력 + 화이트햇 유인)
- Hypernative 모니터링
- Safe harbor(화이트햇 보호) 옵션
또한 “Kpoints가 11/13 이후에도 다시 적립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어, 토큰 이후에도 행동 기반 인센티브를 완전히 끊지 않고 운영 레버로 사용 중임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하이퍼 코어(스테이킹)에서 하이퍼EVM/디파이로 HYPE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흥미로운 변경”을 예고하지만 구체 내용은 아낀다.
31:46 Kinetiq’s Tokenomics
Markets 관련 수익의 10%가 kmHYPE로 간다고 했을 때, KTQ의 역할 질문이 이어진다. Omnia는 “KTQ가 생태계의 심장”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스테이킹된 형태의 토큰(예: kB1로 언급)을 통해 더 강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고 암시한다.
가장 강하게 강조한 건 ‘토큰 vs 에쿼티 분리’ 문제다. Omnia는 Kinetiq에서 “토큰과 에쿼티의 괴리가 없다”고 말하며, Markets는 절대 별도 토큰을 만들지 않고 “KTQ만 존재”한다고 못박는다(“Markets는 Kinetiq 제품이고, 바이오에 by Kinetiq라고 적혀 있다”). Base가 토큰을 내면 COIN 홀더가 화낼 것이라는 비유까지 들며, 이중 구조(프라이빗 에쿼티가 이익을 가져가고 토큰이 소외되는 구조)를 강하게 비판한다.
또한 자본구조를 ‘클린’하다고 강조한다: 투자자에게 판매한 지분이 7.5%로 매우 낮고(라운드 총액도 $2M 미만), 에어드랍 비중/플로트가 업계 LST 대비 매우 컸다고 주장한다. 이는 “초기 투자자 오버행 때문에 몇 년간 토큰이 눌리는 구조를 피했다”는 신호로, 장기 제품 확장(스테이킹 인프라 수출 + HIP-3 거래소/런치)에서 KTQ의 레버리지를 키우겠다는 메시지다.
41:20 How Has The HyperEVM Landscape Changed?
Omnia는 HyperEVM에서 “관광객이 빠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초기 투기 수요가 정리되는 단계). Hyperliquid를 “바이낸스를 구조적으로 위협할 유일한 프로토콜”로까지 평가하며, 중앙화 거래소가 가지는 관할 리스크/제약과, 반대로 L2 런칭+토큰 발행이 ‘다음 그리프트’가 되고 있다는 업계 비판을 곁들인다. HyperEVM은 “플래그십 앱(거래소)과 직접 결합된 스마트컨트랙트 환경”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고, 여기에 HIP-3가 앱 레벨 확장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관점의 발언도 나온다. 그는 Hyperliquid를 “주식처럼 보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외부로 수출하면서 그 자체에 비용을 거의 부과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드물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커뮤니티 물량의 향방(소각 가능성)을 거론하며 장기적으로 HYPE 가격이 “수천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강한 개인 견해를 내놓는다(물론 이는 전망 발언). 또한 HyperEVM에서 포크가 아닌 ‘순수 혁신’ 프로토콜이 적다는 맥락에서, Kinetiq가 최상단에 있고 그 위치를 유지하겠다는 선언으로 연결된다.
47:28 Omnia’s Closing Comments
Omnia는 청취자에게 “HIP-3 옥션을 주시하라”고 짧게 남긴다. 이는 Markets/런치 플랫폼 확장 로드맵에서 핵심 병목이 ‘티커/마켓 확보(옥션)’에 있음을 시사하는 실무적 포인트다. 또한 스테이킹이나 Kinetiq 제품 관련 질문은 DM으로 받겠다고 하며 마무리한다.
49:17 Final Thoughts
진행자들은 방송을 정리하며, Omnia가 빠져나간 뒤 가벼운 농담과 함께 마무리한다. (이 구간은 내용상 핵심 논의보다는 클로징 토크에 가깝다.)
https://youtu.be/oCtiVSmhEsE 52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HIP-3 and Markets by Kinetiq with Omnia | Livestream
In this episode we are joined by Omnia and we discuss Kinetiq’s liquid staking strategy on Hyperliquid, including kHYPE and kmHYPE products, xLSTs, risk isolation, and token design. We also cover the upcoming Markets exchange by Kinetiq, oracle and asset…
Investors: Prepare For A World That Gets Much, Much Older | Maria Vassalou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전 세계 인구 고령화·출산율 하락은 “거의 확정된 미래”이며, 노동공급 축소가 전통적 성장공식을 정면으로 깨뜨린다.
2. 하지만 로보틱스·AI는 ‘노동을 대체’하고 ‘남은 노동의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타이밍 좋은 해법이며, 관건은 지금부터의 생산성 투자다.
3. 고령화 소비는 헬스케어·주거·식품으로 쏠리고, 투자 기회는 ‘테크 섹터’가 아니라 ‘테크가 실제로 침투하는 산업’에서 크게 열린다.
00:00 Intro
진행자 잭 팔리(제작: Monetary Matters)는 마리아 바살루(피크테 리서치 인스티튜트 책임자)를 초대해 “인구구조 변화는 단기 GDP/인플레 전망과 달리 신뢰도가 높은 예측”이라는 전제에서 대화를 시작한다. 거시에서 보기 드문 ‘확률이 높은 미래(High-conviction macro)’로서 고령화·인구감소를 다루고, 이를 기술혁명(로봇·AI)과 결합해 경제/투자 결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전 세계 인구 고령화·출산율 하락은 “거의 확정된 미래”이며, 노동공급 축소가 전통적 성장공식을 정면으로 깨뜨린다.
2. 하지만 로보틱스·AI는 ‘노동을 대체’하고 ‘남은 노동의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타이밍 좋은 해법이며, 관건은 지금부터의 생산성 투자다.
3. 고령화 소비는 헬스케어·주거·식품으로 쏠리고, 투자 기회는 ‘테크 섹터’가 아니라 ‘테크가 실제로 침투하는 산업’에서 크게 열린다.
00:00 Intro
진행자 잭 팔리(제작: Monetary Matters)는 마리아 바살루(피크테 리서치 인스티튜트 책임자)를 초대해 “인구구조 변화는 단기 GDP/인플레 전망과 달리 신뢰도가 높은 예측”이라는 전제에서 대화를 시작한다. 거시에서 보기 드문 ‘확률이 높은 미래(High-conviction macro)’로서 고령화·인구감소를 다루고, 이를 기술혁명(로봇·AI)과 결합해 경제/투자 결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