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9 How Bybit was targeted
Isaac은 Bybit 사건이 단순 실수형 이체가 아니라 “Safe UI/인프라 계층을 노린 고도 표적 공격”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Safe의 API/프론트엔드가 특정 조건에서 Bybit 운영자가 보는 화면만 바뀌도록 조작되었고, 운영자는 자신이 서명하는 트랜잭션이 ‘정상’이라고 믿게 되었다. 공격 트릭 중 하나는 메서드 이름을 ‘transfer’로 위장하되 실제로는 업그레이드/스토리지 변경 등 악성 동작을 수행하게 설계해, 일부 디코딩 UI에서는 “전송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컨트랙트 미검증, delegatecall 등 비정상 신호가 있었지만 사람이 잡기 어렵게 구성). 결론적으로 “테스트 트랜잭션으로는 막기 어려운 유형”이며, 트랜잭션 검증 체계·권한 분리·UI 의존 최소화 같은 운영 보안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49:41 The primary ways individuals get hacked
개인 피해의 주류도 소셜 엔지니어링과 드레이너(지갑 승인 유도)로 정리된다. 가짜 에어드랍 링크, 트위터(현 X)에서 공식 공지에 달린 ‘클레임 링크’ 댓글, 구글 광고로 위장한 피싱 페이지 등이 사용자를 서명 화면으로 유도해 자산 승인/인출을 실행한다. 더 무서운 흐름은 “가짜 계정이 아니라 진짜 계정 탈취”다. 공격자가 텔레그램·X 계정을 먼저 해킹한 뒤, 그 실계정으로 지인에게 접근하면 검증 장벽이 무너진다. Pablo는 더 진화한 방식으로, 면접 과정에서 피해자 얼굴·영상을 녹화해 두었다가, 나중에 계정을 탈취한 뒤 “녹화된 실제 영상”을 화상회의에 틀어 신뢰를 극대화하고 드라이버 설치를 유도하는 시나리오를 말한다. 또 특정 고가치 타깃(프로토콜 창업자)이 보안 의식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보안이 약한 변호사·회계사를 먼저 뚫어 이메일 스레드를 장악하고, “기다리던 계약서 초안”처럼 기대 가능한 타이밍에 악성 문서를 보내는 식으로 우회한다.
54:28 How individuals can avoid getting rekt
Pablo는 “결국 누구나 한 번은 속는다”는 전제에서 방어선을 깔아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인터뷰/콜 등 외부 파일·드라이버 설치를 요구받는 상황은 별도 디바이스로 분리하거나 최소한 EDR/안티바이러스(연 30달러 수준)를 쓰라고 강하게 권한다. 특히 “맥북은 안전하다”는 신화를 반박하며, 최근 케이스 다수가 보안 제품만 있었어도 차단 가능했다고 말한다. 둘째, 2,000달러 이상이면 핫월렛(메타마스크 등)에 두지 말고 하드웨어 월렛으로 옮기라는 실무 기준을 제시한다. 셋째, 시드 구문은 종이에만 보관하고(사진/클라우드/패스워드 매니저 금지), 확신이 없으면 새 지갑으로 전액 이동하라고 조언한다. LastPass 유출 이후 Taylor Monahan이 추적한 바에 따르면 해당 유출과 연계된 탈취액이 3억 달러 이상이라는 사례를 들어, “편의”가 장기적으로 가장 비싼 대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Isaac은 사용 목적에 따라 ‘핫 디젠 월렛’은 소액으로 쓰되, 장기 보유 자산은 분산·분리(여러 지갑/세이프/커스터디 혼합)로 “집 문 열고 커피 사러 나갔다가 집문서까지 실수로 결제하는” 상황을 피하라고 비유한다.
1:08:42 What privacy means for crypto security
프라이버시 강화가 자금 추적을 불가능하게 만들지에 대해, Isaac은 믹서/프라이버시 도구도 규정·기술 설계에 따라 “프라이버시와 책임성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예: 컴플라이언스 노트 등). Pablo는 Privacy Pools 같은 접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Proof of Innocence(무죄 증명)’처럼 “풀에 북한 자금이 섞여 있어도, 나는 오염된 주소가 아닌 클린 집합에 속한다”는 증명을 제공하면 사용자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 범죄자에게는 프라이버시를 주지 않는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연구자·금융권 관점에서 AML/컴플라이언스와 사용자 프라이버시의 절충 모델로 흥미로운 지점이다.
1:12:38 What to do if your assets are stolen
첫 행동은 SEAL 911에 연락해 사건 대응(원인 파악, 남은 자산 보호, 거래소 동결 시도 등)을 지원받으라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인터넷을 끊고, 다른 깨끗한 기기에서 시드를 임포트해 새 주소로 잔여 자산을 이동하라고 안내한다(공격자가 키를 즉시 복호화하지 못하는 시간차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해 확산을 막는 것이 우선). 또한 개인 공격처럼 보여도 직장/프로토콜 접근정보가 함께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회사에 보고해야 2차 피해(조직 침해, 평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1:15:41 Useful security resources for individuals and companies
무료 오픈소스 가이드인 frameworks.securityalliance.org를 핵심 리소스로 추천하고, Devconnect에서 공유된 ‘여행 중 오프섹(Operational Security while traveling)’ 가이드도 유용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SEAL 911은 긴급 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미리 저장해 두라고 권하며, 911 대응 인력은 자원봉사 기반이고 SEAL은 비영리이므로 도움을 받았다면 기부도 고려해 달라고 덧붙인다.
https://youtu.be/S6qd8lnwOTA 3시간 전 업로드 됨
Isaac은 Bybit 사건이 단순 실수형 이체가 아니라 “Safe UI/인프라 계층을 노린 고도 표적 공격”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Safe의 API/프론트엔드가 특정 조건에서 Bybit 운영자가 보는 화면만 바뀌도록 조작되었고, 운영자는 자신이 서명하는 트랜잭션이 ‘정상’이라고 믿게 되었다. 공격 트릭 중 하나는 메서드 이름을 ‘transfer’로 위장하되 실제로는 업그레이드/스토리지 변경 등 악성 동작을 수행하게 설계해, 일부 디코딩 UI에서는 “전송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컨트랙트 미검증, delegatecall 등 비정상 신호가 있었지만 사람이 잡기 어렵게 구성). 결론적으로 “테스트 트랜잭션으로는 막기 어려운 유형”이며, 트랜잭션 검증 체계·권한 분리·UI 의존 최소화 같은 운영 보안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49:41 The primary ways individuals get hacked
개인 피해의 주류도 소셜 엔지니어링과 드레이너(지갑 승인 유도)로 정리된다. 가짜 에어드랍 링크, 트위터(현 X)에서 공식 공지에 달린 ‘클레임 링크’ 댓글, 구글 광고로 위장한 피싱 페이지 등이 사용자를 서명 화면으로 유도해 자산 승인/인출을 실행한다. 더 무서운 흐름은 “가짜 계정이 아니라 진짜 계정 탈취”다. 공격자가 텔레그램·X 계정을 먼저 해킹한 뒤, 그 실계정으로 지인에게 접근하면 검증 장벽이 무너진다. Pablo는 더 진화한 방식으로, 면접 과정에서 피해자 얼굴·영상을 녹화해 두었다가, 나중에 계정을 탈취한 뒤 “녹화된 실제 영상”을 화상회의에 틀어 신뢰를 극대화하고 드라이버 설치를 유도하는 시나리오를 말한다. 또 특정 고가치 타깃(프로토콜 창업자)이 보안 의식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보안이 약한 변호사·회계사를 먼저 뚫어 이메일 스레드를 장악하고, “기다리던 계약서 초안”처럼 기대 가능한 타이밍에 악성 문서를 보내는 식으로 우회한다.
54:28 How individuals can avoid getting rekt
Pablo는 “결국 누구나 한 번은 속는다”는 전제에서 방어선을 깔아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인터뷰/콜 등 외부 파일·드라이버 설치를 요구받는 상황은 별도 디바이스로 분리하거나 최소한 EDR/안티바이러스(연 30달러 수준)를 쓰라고 강하게 권한다. 특히 “맥북은 안전하다”는 신화를 반박하며, 최근 케이스 다수가 보안 제품만 있었어도 차단 가능했다고 말한다. 둘째, 2,000달러 이상이면 핫월렛(메타마스크 등)에 두지 말고 하드웨어 월렛으로 옮기라는 실무 기준을 제시한다. 셋째, 시드 구문은 종이에만 보관하고(사진/클라우드/패스워드 매니저 금지), 확신이 없으면 새 지갑으로 전액 이동하라고 조언한다. LastPass 유출 이후 Taylor Monahan이 추적한 바에 따르면 해당 유출과 연계된 탈취액이 3억 달러 이상이라는 사례를 들어, “편의”가 장기적으로 가장 비싼 대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Isaac은 사용 목적에 따라 ‘핫 디젠 월렛’은 소액으로 쓰되, 장기 보유 자산은 분산·분리(여러 지갑/세이프/커스터디 혼합)로 “집 문 열고 커피 사러 나갔다가 집문서까지 실수로 결제하는” 상황을 피하라고 비유한다.
1:08:42 What privacy means for crypto security
프라이버시 강화가 자금 추적을 불가능하게 만들지에 대해, Isaac은 믹서/프라이버시 도구도 규정·기술 설계에 따라 “프라이버시와 책임성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예: 컴플라이언스 노트 등). Pablo는 Privacy Pools 같은 접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Proof of Innocence(무죄 증명)’처럼 “풀에 북한 자금이 섞여 있어도, 나는 오염된 주소가 아닌 클린 집합에 속한다”는 증명을 제공하면 사용자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 범죄자에게는 프라이버시를 주지 않는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연구자·금융권 관점에서 AML/컴플라이언스와 사용자 프라이버시의 절충 모델로 흥미로운 지점이다.
1:12:38 What to do if your assets are stolen
첫 행동은 SEAL 911에 연락해 사건 대응(원인 파악, 남은 자산 보호, 거래소 동결 시도 등)을 지원받으라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인터넷을 끊고, 다른 깨끗한 기기에서 시드를 임포트해 새 주소로 잔여 자산을 이동하라고 안내한다(공격자가 키를 즉시 복호화하지 못하는 시간차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해 확산을 막는 것이 우선). 또한 개인 공격처럼 보여도 직장/프로토콜 접근정보가 함께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회사에 보고해야 2차 피해(조직 침해, 평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1:15:41 Useful security resources for individuals and companies
무료 오픈소스 가이드인 frameworks.securityalliance.org를 핵심 리소스로 추천하고, Devconnect에서 공유된 ‘여행 중 오프섹(Operational Security while traveling)’ 가이드도 유용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SEAL 911은 긴급 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미리 저장해 두라고 권하며, 911 대응 인력은 자원봉사 기반이고 SEAL은 비영리이므로 도움을 받았다면 기부도 고려해 달라고 덧붙인다.
https://youtu.be/S6qd8lnwOTA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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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rypto Users Get Rekt and How You Can Stay Safe
Security continues to be a major pain point for crypto. Experts discuss how the landscape has evolved and why a security plan may not be enough.
🔥 EPISODE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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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how-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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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is Isn’t A Bubble & Early 2026 Looks Like Goldilocks | Warren Pies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워렌 파이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침체도 과열도 아닌 골디락스’가 이어지며 S&P 8,000도 버블이 아니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2. 2025년 핵심은 “하이퍼 인플레/하이어 포 롱거” 서사를 페이드하는 것이었고, 2026년에는 ‘컷 사이클의 종점(terminal)’이 채권·주식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3. 자산배분은 (초반) 채권 롱 → (중후반) 원자재 롱으로 로테이션을 예고하며, 금·은·구리·천연가스 등에서 이미 ‘멀티이어 베이스 상방 이탈’ 신호가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0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3Fourteen Research의 Warren Pies가 출연해 “왜 지금이 버블이 아닌가”, 그리고 “왜 2026년 상반기까지 디스인플레이션 + 골디락스가 지속될 수 있는가”를 큰 축으로 다룬다. 동시에 그 골디락스가 깨질 때 리스크가 ‘성장 둔화(오버쿨링)’에서 ‘재가열(오버히팅)’로 어떻게 전환되는지, 그 전환의 트리거가 무엇인지(연준의 컷 사이클 종료 인식, 유가 반등, 노동시장 재강화 등)를 자산군(채권·주식·원자재)과 정책(재정·연준 대차대조표·국채 발행)까지 묶어 설명한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워렌 파이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침체도 과열도 아닌 골디락스’가 이어지며 S&P 8,000도 버블이 아니라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2. 2025년 핵심은 “하이퍼 인플레/하이어 포 롱거” 서사를 페이드하는 것이었고, 2026년에는 ‘컷 사이클의 종점(terminal)’이 채권·주식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3. 자산배분은 (초반) 채권 롱 → (중후반) 원자재 롱으로 로테이션을 예고하며, 금·은·구리·천연가스 등에서 이미 ‘멀티이어 베이스 상방 이탈’ 신호가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0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3Fourteen Research의 Warren Pies가 출연해 “왜 지금이 버블이 아닌가”, 그리고 “왜 2026년 상반기까지 디스인플레이션 + 골디락스가 지속될 수 있는가”를 큰 축으로 다룬다. 동시에 그 골디락스가 깨질 때 리스크가 ‘성장 둔화(오버쿨링)’에서 ‘재가열(오버히팅)’로 어떻게 전환되는지, 그 전환의 트리거가 무엇인지(연준의 컷 사이클 종료 인식, 유가 반등, 노동시장 재강화 등)를 자산군(채권·주식·원자재)과 정책(재정·연준 대차대조표·국채 발행)까지 묶어 설명한다.
01:46 2025 Wins & Misses
워렌은 연말 리뷰를 “타깃 맞히기”보다 “프레임이 맞았는가”로 평가한다. 2025년 주요 성과로는 △연초 S&P 500 타깃 6,800 제시 및 Q1~Q2 10%대 조정 예상(실제 큰 변동성 구간 통과) △10년물 금리 강세(평균 4.0~4.1% 예상 vs 실제 4.25% 부근) △브렌트 유가 60달러 하회 콜 등을 든다. 특히 시장이 “연준이 컷하면 장기금리는 폭등한다(Fed mistake)”, “5~6% 10년물” 같은 하이어 포 롱거 내러티브에 기울었을 때, 본인은 이를 ‘페이드’했고 2025년의 큰 방향(인플레 압력 둔화)이 그 프레임과 더 잘 맞았다고 자평한다.
반면 미스는 △퀄리티(quality factor) 반등 기대가 빗나간 점(퀄리티가 기록적 부진) △스몰캡에 너무 비관적이었던 점을 언급한다. 그리고 가장 예측 불가능했던 변수로 “Liberation Day(관세 관련 충격)” 같은 정책의 ‘비상식적 강도’를 꼽는다. 다만 그 과정에서 월가가 패닉에 빠질 때 본인은 2월에 이미 주식 비중을 낮춘 뒤 변동성 구간에서 오히려 공격적으로 전환해 고객 대응을 했다는 뉘앙스다.
07:48 What Drives Rates In 2026
핵심은 “2025년 리스크는 성장 둔화 → 채권 우호적”이었지만, 2026년에는 어느 시점부터 “과열 리스크(인플레 재점화) → 장기금리 상방 리스크”로 바뀔 수 있다는 전환 논리다. 워렌은 장기금리 변동을 ‘단순히 연준이 몇 번 컷하느냐’보다, 시장이 컷 사이클이 끝났고 다음 선택지가 ‘동결’이 아니라 ‘차기 방향은 인상일 수도 있다’고 인식하는 순간(=컷에서 하이크 가능성으로 레짐이 바뀌는 지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는 이를 용어로는 ‘텀프리미엄’이라 부르지만, 실무적으로는 커브 스티프닝(2s10s 정상화)과 동치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지금 2s10s가 사이클 고점이라 해도 “정상(보통 2s-10s +100bp 이상)”까지는 아직 멀고, 컷 종점이 가시화되면 커브가 더 “정상 형태”로 이동하면서 10년물이 상대적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예로, 터미널이 3.25% 근처로 굳어지면 2년물은 3.4% 내외에 고정되기 쉬운데, 정상 커브를 만들려면 10년물이 더 높은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밀릴 수 있다는 구조다.
13:37 Inflation Deep Dive
워렌의 인플레 프레임은 “3개 벡터: 주거(shelter)·원유(crude)·노동시장(labor)”이며, 2026년 상반기까지도 이 3축이 동시에 인플레를 다시 자극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특히 최근 CPI 데이터가 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왜곡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핵심은 10월 데이터 미수집 → 일부 서베이 항목이 ‘0’으로 채워짐 → 그 왜곡이 약 6개월(대략 4월쯤)까지 남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연간 YoY shelter/OER가 약 20bp 정도 더 낮게 보이는 착시가 생길 수 있고, 4월 전후에는 “기계적인 점프(롤오프)” 논쟁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
다만 그는 기술적 왜곡을 인정하면서도, 방향성 판단은 더 선행하는 시장 기반 지표(예: SF Fed 논문 맥락에서 언급되는 CoreLogic 단독주택 임대료 지표)의 롤오버가 중요하다고 한다. 즉, “CPI 계산 방식 논쟁은 트위터용”이고, 투자 관점에서는 시장 임대료가 이미 강하게 꺾인 점이 더 결정적이라는 입장이다.
관세발(goods) 인플레에 대해서는 “재고 디스톡 → 관세 전가 지연”으로 goods 물가가 올라올 여지는 인정하지만, 연준은 2018년(Tealbook 시기)처럼 관세발 1회성 물가를 ‘룩스루’할 논리를 재구성할 수 있고, 차기 의장 후보(예: Waller)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18:47 Labor Market & Housing
노동시장은 “대체지표(alt data)와 실업률 상승 흐름”을 근거로 약화 쪽에 무게를 둔다. 다만 워렌이 특히 강조하는 ‘앵커’는 주거/주택 건설 사이클이다. 그는 “금리 기반의 전형적 Fed 사이클이라면, 경기침체 신호는 주택에서 먼저 온다”는 경험칙을 반복한다. 이를 정량화해 현대(근대) 경기침체마다 ‘주거 건설 고용(residential construction payrolls) 8% 이상 하락’이 선행했다는 내부 리서치를 제시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모델이 예고한 만큼 주거 건설 고용이 꺾이지 않았다는 점인데, 그는 이를 빌더들의 ‘노동력 호딩(labor hoarding)’으로 해석한다. 즉, 금리는 주택수요를 억누르고(모기지 6%대는 여전히 제한적), 기존주택 거래는 GFC 저점보다도 낮을 만큼 얼어붙었지만, 구조적 주택공급 부족을 아는 건설사들이 인력 감축을 미루며 고용이 버티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6%에 가까운 재정적자, AI 인프라 투자, 양호한 소비자 대차대조표가 “침체를 피하게 하는 완충재”로 작동한다고 본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례로, 그는 유럽의 연구를 인용해 “이민자는 노동시장보다 주택시장에 더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는 점을 든다. 따라서 국경 통제/추방이 진행되면 노동공급 감소(임금 상방)와 동시에 주택수요 둔화(임대·주거 물가 하방)가 엇갈릴 수 있어, 인플레 효과가 단순하지 않다는 뉘앙스다.
22:59 The K-Shaped Fed Cycle
이번 사이클의 본질을 K-자 경제로 규정한다. 상단 K(자산 보유층·대기업·AI 수혜)는 주가/크레딧 스프레드/현금금리(“캐시에서 3.5% 번다”) 등으로 매우 양호한 반면, 하단 K(주거·자동차·실물 내구재 수요)는 “2018년보다 낮은 자동차 판매, GFC 저점보다 낮은 기존주택 거래” 같은 지표로 압박이 크다. 그래서 “연준이 정말 긴축적이냐”를 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현실을 보고 싸우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정책적으로 연준이 상단 K를 ‘혼내려고’(주가를 의도적으로 붕괴시키며) 하단 K를 더 고통스럽게 만들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오히려 정치적 압력과 사회적 불만(예: 뉴욕 선거의 변곡 언급 등)이 커질수록 연준은 하단 K를 더 주시하며 완화 바이어스를 유지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상단 K가 더 뜨거워질(버블에 가까워질)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즉, “버블이 걱정이라면 아직은 버블이 아니라, 버블이 되도록 정책이 방치할 수도 있다”는 역설이 깔려 있다.
30:37 Fed Balance Sheet
연준 대차대조표(리저브 관리/매입 재개 가능성)를 “유동성 만능론”처럼 해석하는 태도를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QE의 작동 경로를 (1) 듀레이션 채널(시장에 남아 있는 장기 듀레이션을 중앙은행이 흡수)과 (2) 불필요한 리저브 주입(은행 시스템에 초과지준을 쌓는 것)으로 나누고, 후자는 실물 신용창출을 직접 만들지 못한다고 본다(“리저브가 대출을 만드는 게 아니라, 수요가 대출을 만든다”).
다만 이번 국면에서 연준이 “지나치게 조심스럽게(overly cautious)” 리저브를 관리하려는 태도 자체는 완화적 시그널로 본다. 특히 매입이 T-bill 중심인지 2~3년물까지 확장되는지에 따라, 단기금리/커브/전체 금리 레벨에 미묘한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연준은 2019년 같은 레포 스트레스나 금융불안을 극도로 싫어하고, “QE를 다시 강제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려는 성향이 강해졌으며, 이것이 K-자 경제에서의 완화 바이어스와 맞물린다고 해석한다.
워렌은 연말 리뷰를 “타깃 맞히기”보다 “프레임이 맞았는가”로 평가한다. 2025년 주요 성과로는 △연초 S&P 500 타깃 6,800 제시 및 Q1~Q2 10%대 조정 예상(실제 큰 변동성 구간 통과) △10년물 금리 강세(평균 4.0~4.1% 예상 vs 실제 4.25% 부근) △브렌트 유가 60달러 하회 콜 등을 든다. 특히 시장이 “연준이 컷하면 장기금리는 폭등한다(Fed mistake)”, “5~6% 10년물” 같은 하이어 포 롱거 내러티브에 기울었을 때, 본인은 이를 ‘페이드’했고 2025년의 큰 방향(인플레 압력 둔화)이 그 프레임과 더 잘 맞았다고 자평한다.
반면 미스는 △퀄리티(quality factor) 반등 기대가 빗나간 점(퀄리티가 기록적 부진) △스몰캡에 너무 비관적이었던 점을 언급한다. 그리고 가장 예측 불가능했던 변수로 “Liberation Day(관세 관련 충격)” 같은 정책의 ‘비상식적 강도’를 꼽는다. 다만 그 과정에서 월가가 패닉에 빠질 때 본인은 2월에 이미 주식 비중을 낮춘 뒤 변동성 구간에서 오히려 공격적으로 전환해 고객 대응을 했다는 뉘앙스다.
07:48 What Drives Rates In 2026
핵심은 “2025년 리스크는 성장 둔화 → 채권 우호적”이었지만, 2026년에는 어느 시점부터 “과열 리스크(인플레 재점화) → 장기금리 상방 리스크”로 바뀔 수 있다는 전환 논리다. 워렌은 장기금리 변동을 ‘단순히 연준이 몇 번 컷하느냐’보다, 시장이 컷 사이클이 끝났고 다음 선택지가 ‘동결’이 아니라 ‘차기 방향은 인상일 수도 있다’고 인식하는 순간(=컷에서 하이크 가능성으로 레짐이 바뀌는 지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는 이를 용어로는 ‘텀프리미엄’이라 부르지만, 실무적으로는 커브 스티프닝(2s10s 정상화)과 동치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지금 2s10s가 사이클 고점이라 해도 “정상(보통 2s-10s +100bp 이상)”까지는 아직 멀고, 컷 종점이 가시화되면 커브가 더 “정상 형태”로 이동하면서 10년물이 상대적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예로, 터미널이 3.25% 근처로 굳어지면 2년물은 3.4% 내외에 고정되기 쉬운데, 정상 커브를 만들려면 10년물이 더 높은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밀릴 수 있다는 구조다.
13:37 Inflation Deep Dive
워렌의 인플레 프레임은 “3개 벡터: 주거(shelter)·원유(crude)·노동시장(labor)”이며, 2026년 상반기까지도 이 3축이 동시에 인플레를 다시 자극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특히 최근 CPI 데이터가 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왜곡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핵심은 10월 데이터 미수집 → 일부 서베이 항목이 ‘0’으로 채워짐 → 그 왜곡이 약 6개월(대략 4월쯤)까지 남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연간 YoY shelter/OER가 약 20bp 정도 더 낮게 보이는 착시가 생길 수 있고, 4월 전후에는 “기계적인 점프(롤오프)” 논쟁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
다만 그는 기술적 왜곡을 인정하면서도, 방향성 판단은 더 선행하는 시장 기반 지표(예: SF Fed 논문 맥락에서 언급되는 CoreLogic 단독주택 임대료 지표)의 롤오버가 중요하다고 한다. 즉, “CPI 계산 방식 논쟁은 트위터용”이고, 투자 관점에서는 시장 임대료가 이미 강하게 꺾인 점이 더 결정적이라는 입장이다.
관세발(goods) 인플레에 대해서는 “재고 디스톡 → 관세 전가 지연”으로 goods 물가가 올라올 여지는 인정하지만, 연준은 2018년(Tealbook 시기)처럼 관세발 1회성 물가를 ‘룩스루’할 논리를 재구성할 수 있고, 차기 의장 후보(예: Waller)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18:47 Labor Market & Housing
노동시장은 “대체지표(alt data)와 실업률 상승 흐름”을 근거로 약화 쪽에 무게를 둔다. 다만 워렌이 특히 강조하는 ‘앵커’는 주거/주택 건설 사이클이다. 그는 “금리 기반의 전형적 Fed 사이클이라면, 경기침체 신호는 주택에서 먼저 온다”는 경험칙을 반복한다. 이를 정량화해 현대(근대) 경기침체마다 ‘주거 건설 고용(residential construction payrolls) 8% 이상 하락’이 선행했다는 내부 리서치를 제시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모델이 예고한 만큼 주거 건설 고용이 꺾이지 않았다는 점인데, 그는 이를 빌더들의 ‘노동력 호딩(labor hoarding)’으로 해석한다. 즉, 금리는 주택수요를 억누르고(모기지 6%대는 여전히 제한적), 기존주택 거래는 GFC 저점보다도 낮을 만큼 얼어붙었지만, 구조적 주택공급 부족을 아는 건설사들이 인력 감축을 미루며 고용이 버티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6%에 가까운 재정적자, AI 인프라 투자, 양호한 소비자 대차대조표가 “침체를 피하게 하는 완충재”로 작동한다고 본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례로, 그는 유럽의 연구를 인용해 “이민자는 노동시장보다 주택시장에 더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는 점을 든다. 따라서 국경 통제/추방이 진행되면 노동공급 감소(임금 상방)와 동시에 주택수요 둔화(임대·주거 물가 하방)가 엇갈릴 수 있어, 인플레 효과가 단순하지 않다는 뉘앙스다.
22:59 The K-Shaped Fed Cycle
이번 사이클의 본질을 K-자 경제로 규정한다. 상단 K(자산 보유층·대기업·AI 수혜)는 주가/크레딧 스프레드/현금금리(“캐시에서 3.5% 번다”) 등으로 매우 양호한 반면, 하단 K(주거·자동차·실물 내구재 수요)는 “2018년보다 낮은 자동차 판매, GFC 저점보다 낮은 기존주택 거래” 같은 지표로 압박이 크다. 그래서 “연준이 정말 긴축적이냐”를 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현실을 보고 싸우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정책적으로 연준이 상단 K를 ‘혼내려고’(주가를 의도적으로 붕괴시키며) 하단 K를 더 고통스럽게 만들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오히려 정치적 압력과 사회적 불만(예: 뉴욕 선거의 변곡 언급 등)이 커질수록 연준은 하단 K를 더 주시하며 완화 바이어스를 유지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상단 K가 더 뜨거워질(버블에 가까워질)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즉, “버블이 걱정이라면 아직은 버블이 아니라, 버블이 되도록 정책이 방치할 수도 있다”는 역설이 깔려 있다.
30:37 Fed Balance Sheet
연준 대차대조표(리저브 관리/매입 재개 가능성)를 “유동성 만능론”처럼 해석하는 태도를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QE의 작동 경로를 (1) 듀레이션 채널(시장에 남아 있는 장기 듀레이션을 중앙은행이 흡수)과 (2) 불필요한 리저브 주입(은행 시스템에 초과지준을 쌓는 것)으로 나누고, 후자는 실물 신용창출을 직접 만들지 못한다고 본다(“리저브가 대출을 만드는 게 아니라, 수요가 대출을 만든다”).
다만 이번 국면에서 연준이 “지나치게 조심스럽게(overly cautious)” 리저브를 관리하려는 태도 자체는 완화적 시그널로 본다. 특히 매입이 T-bill 중심인지 2~3년물까지 확장되는지에 따라, 단기금리/커브/전체 금리 레벨에 미묘한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연준은 2019년 같은 레포 스트레스나 금융불안을 극도로 싫어하고, “QE를 다시 강제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려는 성향이 강해졌으며, 이것이 K-자 경제에서의 완화 바이어스와 맞물린다고 해석한다.
35:06 Active Treasury Issuance
재무부의 발행 믹스(장기채 vs 빌)로 듀레이션 공급을 조절하는 ‘Active Treasury Issuance’ 아이디어 자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인정한다. 다만 워렌은 “옐런이 분기 단위로 강하게 밀어붙였던 시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발행 패턴이 ‘정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보고, 시장이 현재 수준의 듀레이션 공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또한 “국채 경매 실패 같은 사고가 갑자기 터진다”는 서사를 지속적으로 페이드해왔고, 그 근거로 정책 당국이 동원할 수 있는 레버(규제·은행 시스템 활용·발행 전략·대차대조표 운용)가 너무 많아 단발성 패닉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즉, 국채 시장의 구조적 전환은 가능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폭발”보다는 “레짐 변화”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37:46 Equities In 2026
워렌의 가장 공격적인 주장 중 하나는 “2026년 초 S&P 8,000을 보더라도 과대평가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월가가 흔히 말하는 “멀티플이 너무 비싸다 → 내년엔 멀티플 축소” 전망에 반대하며, 시장 구성(섹터 믹스)과 마진 구조가 달라졌기 때문에 ‘정상 멀티플’ 자체가 과거보다 높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제시하는 흥미로운 비유는 정유사(refiners) 커버 경험이다. 정유사는 마진이 폭발해도 시장이 이를 ‘사이클의 일시적 호황’으로 보기 때문에 오히려 멀티플이 줄어드는(마진과 멀티플의 음(-)의 베타) 현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구조적/비경기민감 업종은 마진 개선이 “구조적 해자(moat) 강화”로 해석돼 멀티플이 함께 올라간다. 그는 이 관계를 S&P 500의 하위 산업 전반에 대해 분석했고, 과거(2005~06년엔 금융+에너지 비중이 높았음) 대비 현재는 성숙한 빅테크 중심으로 덜 경기민감하고 구조적 마진이 높은 업종 비중이 커졌다고 본다. 따라서 동일한 밸류에이션 잣대를 적용해 “지금은 버블”이라 단정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또한 그는 애널리스트들이 2026년에 마진이 추가로 약 90bp 확대될 것으로 본다는 점을 언급하며, 침체가 아니라면 애널리스트의 마진 예측은 꽤 정확한 편이라는 경험칙을 든다. 그리고 “연준이 컷하는 해 + 마진이 확장되는 해”에 멀티플이 수축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강조한다. 이 프레임에서 그는 2024년엔 “S&P 7,000(2026 초)도 과대평가 아님”을 주장했고, 지금은 “S&P 8,000(2026 초)”까지 같은 논리로 확장한다. 버블을 논하려면 오히려 10,000 같은 레벨이 필요하다는 발언도 나온다.
45:20 Commodities Heating Up
2025년의 핵심 리스크를 성장 둔화로 봤기에 “주식 롱 + 채권 롱” 조합이 유효했지만, 2026년에는 어느 시점부터 과열/인플레 리스크가 커지며 주식 롱 + 원자재 롱이 더 나은 헤지/페어가 될 수 있다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는 원자재 지표로 Bloomberg GSCI(에너지 비중 큼)뿐 아니라 보다 균형형인 BCOM 같은 지수에서 멀티이어 베이스 돌파(breakout)가 관찰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 구리·천연가스: 데이터센터/AI 인프라(전력·설비) 투자와 연결된 “빌드아웃 바스켓”
- 금·은(귀금속): 재정적자/통화가치 희석(debasement) 기대가 만드는 “세큘러 불마켓”
- 원유: OPEC의 생산 정상화가 눌러왔던 가격이지만, 이 ‘유가 약세의 배당(dividend)’이 2026년 하반기쯤 끝날 수 있다는 관점
그는 2026년 초반에는 셧다운 여파로 데이터가 약하게 보이며 “금리가 한 번 더 급락(plunge)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그 구간에서 채권 비중을 줄이고 원자재 비중을 늘리는 로테이션을 노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젠가 원자재가 계속 오르다 시장 참여자들이 “이건 좀 맵다(spicy)”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터 채권과 주식 모두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덧붙인다.
48:13 Final Thoughts
워렌은 3Fourteen Research(기관 대상 리서치)와 트위터 채널(Warren Pies, 3F Research)을 안내하며, 내부적으로 개발한 AI 리서치 어시스턴트를 외부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자신들이 AI 스토리를 믿는 이유로, 실제로 리서치 생산성과 분석 속도를 체감할 만큼 개선시켰다는 ‘현업 사례’를 들며,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전 효용이 있는 변화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MO4GB6b_k1Q 32분 전 업로드 됨
재무부의 발행 믹스(장기채 vs 빌)로 듀레이션 공급을 조절하는 ‘Active Treasury Issuance’ 아이디어 자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인정한다. 다만 워렌은 “옐런이 분기 단위로 강하게 밀어붙였던 시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발행 패턴이 ‘정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보고, 시장이 현재 수준의 듀레이션 공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또한 “국채 경매 실패 같은 사고가 갑자기 터진다”는 서사를 지속적으로 페이드해왔고, 그 근거로 정책 당국이 동원할 수 있는 레버(규제·은행 시스템 활용·발행 전략·대차대조표 운용)가 너무 많아 단발성 패닉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즉, 국채 시장의 구조적 전환은 가능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폭발”보다는 “레짐 변화”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37:46 Equities In 2026
워렌의 가장 공격적인 주장 중 하나는 “2026년 초 S&P 8,000을 보더라도 과대평가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월가가 흔히 말하는 “멀티플이 너무 비싸다 → 내년엔 멀티플 축소” 전망에 반대하며, 시장 구성(섹터 믹스)과 마진 구조가 달라졌기 때문에 ‘정상 멀티플’ 자체가 과거보다 높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제시하는 흥미로운 비유는 정유사(refiners) 커버 경험이다. 정유사는 마진이 폭발해도 시장이 이를 ‘사이클의 일시적 호황’으로 보기 때문에 오히려 멀티플이 줄어드는(마진과 멀티플의 음(-)의 베타) 현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구조적/비경기민감 업종은 마진 개선이 “구조적 해자(moat) 강화”로 해석돼 멀티플이 함께 올라간다. 그는 이 관계를 S&P 500의 하위 산업 전반에 대해 분석했고, 과거(2005~06년엔 금융+에너지 비중이 높았음) 대비 현재는 성숙한 빅테크 중심으로 덜 경기민감하고 구조적 마진이 높은 업종 비중이 커졌다고 본다. 따라서 동일한 밸류에이션 잣대를 적용해 “지금은 버블”이라 단정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또한 그는 애널리스트들이 2026년에 마진이 추가로 약 90bp 확대될 것으로 본다는 점을 언급하며, 침체가 아니라면 애널리스트의 마진 예측은 꽤 정확한 편이라는 경험칙을 든다. 그리고 “연준이 컷하는 해 + 마진이 확장되는 해”에 멀티플이 수축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강조한다. 이 프레임에서 그는 2024년엔 “S&P 7,000(2026 초)도 과대평가 아님”을 주장했고, 지금은 “S&P 8,000(2026 초)”까지 같은 논리로 확장한다. 버블을 논하려면 오히려 10,000 같은 레벨이 필요하다는 발언도 나온다.
45:20 Commodities Heating Up
2025년의 핵심 리스크를 성장 둔화로 봤기에 “주식 롱 + 채권 롱” 조합이 유효했지만, 2026년에는 어느 시점부터 과열/인플레 리스크가 커지며 주식 롱 + 원자재 롱이 더 나은 헤지/페어가 될 수 있다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는 원자재 지표로 Bloomberg GSCI(에너지 비중 큼)뿐 아니라 보다 균형형인 BCOM 같은 지수에서 멀티이어 베이스 돌파(breakout)가 관찰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 구리·천연가스: 데이터센터/AI 인프라(전력·설비) 투자와 연결된 “빌드아웃 바스켓”
- 금·은(귀금속): 재정적자/통화가치 희석(debasement) 기대가 만드는 “세큘러 불마켓”
- 원유: OPEC의 생산 정상화가 눌러왔던 가격이지만, 이 ‘유가 약세의 배당(dividend)’이 2026년 하반기쯤 끝날 수 있다는 관점
그는 2026년 초반에는 셧다운 여파로 데이터가 약하게 보이며 “금리가 한 번 더 급락(plunge)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그 구간에서 채권 비중을 줄이고 원자재 비중을 늘리는 로테이션을 노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젠가 원자재가 계속 오르다 시장 참여자들이 “이건 좀 맵다(spicy)”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터 채권과 주식 모두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덧붙인다.
48:13 Final Thoughts
워렌은 3Fourteen Research(기관 대상 리서치)와 트위터 채널(Warren Pies, 3F Research)을 안내하며, 내부적으로 개발한 AI 리서치 어시스턴트를 외부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자신들이 AI 스토리를 믿는 이유로, 실제로 리서치 생산성과 분석 속도를 체감할 만큼 개선시켰다는 ‘현업 사례’를 들며,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전 효용이 있는 변화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MO4GB6b_k1Q 3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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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is Isn’t A Bubble & Early 2026 Looks Like Goldilocks | Warren Pies
In this episode, Warren Pies of 3Fourteen Research joins the show to discuss why disinflation and Goldilocks conditions persist into early 2026, and where the real risks may flip from cooling to overheating. We also explore his outlook on bonds, equities…
12 Big Crypto Predictions for 2026
Bankless
3줄 요약
1. 2026년 크립토 컨센서스는 “스테이블코인=결제 레일, 토큰화=파일럿 종료, ETF=유통 채널 폭발”로 수렴하며, 전통금융이 온체인 인프라를 ‘백엔드’로 흡수하는 하이브리드 금융이 본격화된다.
2. 핵심 논쟁은 (1) 시장구조법(Clarity Act) 통과의 정치적 불확실성, (2) 토큰 가치포착(토크노믹스 2.0)과 ‘랩스 vs 토큰’ 갈등, (3) 비트코인의 양자(quantum) 대응 지연이 촉발할 신뢰 리스크다.
3. 이더리움은 “기술 로드맵(Lean Ethereum·ZK·L1 스케일링) 진전 vs 자산(ETH) 밸류에이션 내러티브 전쟁(P/S $39 ↔ Metcalfe $9,400)”의 괴리, 비트코인은 “제도권 채택 강화 vs 양자·보안예산”이 2026년 변수로 제시된다.
0:00 Intro
크리스마스 주간이라 주간 롤업 대신, Bitwise·Coinbase Institutional·Galaxy·Grayscale·CoinShares·Fidelity·a16z·Pantera 등의 ‘2026년 크립토 전망’들을 메타 분석해 공통분모(컨센서스), 방향성 테마, 그리고 엇갈리는 쟁점을 정리한다. 롤업 수준의 근황으로는 (1) “DAO vs Labs” 내부 분쟁 이슈, (2) Nick Carter가 촉발한 비트코인 양자컴퓨팅 위협 논쟁 정도만 언급하며, 본론은 2026년으로 확대한다.
Bankless
3줄 요약
1. 2026년 크립토 컨센서스는 “스테이블코인=결제 레일, 토큰화=파일럿 종료, ETF=유통 채널 폭발”로 수렴하며, 전통금융이 온체인 인프라를 ‘백엔드’로 흡수하는 하이브리드 금융이 본격화된다.
2. 핵심 논쟁은 (1) 시장구조법(Clarity Act) 통과의 정치적 불확실성, (2) 토큰 가치포착(토크노믹스 2.0)과 ‘랩스 vs 토큰’ 갈등, (3) 비트코인의 양자(quantum) 대응 지연이 촉발할 신뢰 리스크다.
3. 이더리움은 “기술 로드맵(Lean Ethereum·ZK·L1 스케일링) 진전 vs 자산(ETH) 밸류에이션 내러티브 전쟁(P/S $39 ↔ Metcalfe $9,400)”의 괴리, 비트코인은 “제도권 채택 강화 vs 양자·보안예산”이 2026년 변수로 제시된다.
0:00 Intro
크리스마스 주간이라 주간 롤업 대신, Bitwise·Coinbase Institutional·Galaxy·Grayscale·CoinShares·Fidelity·a16z·Pantera 등의 ‘2026년 크립토 전망’들을 메타 분석해 공통분모(컨센서스), 방향성 테마, 그리고 엇갈리는 쟁점을 정리한다. 롤업 수준의 근황으로는 (1) “DAO vs Labs” 내부 분쟁 이슈, (2) Nick Carter가 촉발한 비트코인 양자컴퓨팅 위협 논쟁 정도만 언급하며, 본론은 2026년으로 확대한다.
2:14 Predictions for Stablecoins
가장 강한 컨센서스는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 내부 결제/거래의 배관(plumbing)”을 넘어, 실물 경제의 결제 레일(payment rails)로 자리 잡는다는 점이다.
- Galaxy: 스테이블코인 트랜잭션 볼륨이 “ACH(미국 자동이체 네트워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상징적으로 ‘전통 결제 인프라 대체’ 서사).
- Coinbase Institutional: 국경 간 정산, 송금(remittance), 급여(payroll) 플랫폼에서 확산을 예상.
- a16z: 스테이블코인이 “인터넷의 기초 결제/정산 레이어”가 된다는 표현으로, TCP/IP급 기반 인프라화를 주장.
- Bitwise: 성장의 부작용으로 “신흥국 통화 불안정의 원인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지목되는 사건이 최소 1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디지털 달러화’로 침투할 때 나타날 정치·통화 주권 충돌을 암시한다.
진행자들은 선진국 소비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쓰는 느낌 없이” Venmo처럼 UX에 녹아든 형태로 체감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반면 은행(예: Wells Fargo)의 비효율적 송금(와이어 $25 수수료 등)은 혁신 압력에 취약해지고, 스테이블코인을 백엔드로 쓰는 신규 플레이어가 경쟁력을 갖는 그림이 제시된다.
6:42 Tokenization Trends
두 번째 컨센서스는 토큰화(tokenization)가 파일럿/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발행(issuance)과 담보(collateral) 활용”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이미 BlackRock의 토큰화 머니마켓(진행자 표현상 “파일럿이 아니라 실상품”)이 존재하지만, 2026년엔 은행·브로커리지·규제 환경이 맞물리며 산업 레벨 확장이 온다는 주장이다.
- CoinShares: 2026년을 토큰화의 “breakout year”로 지칭.
- Galaxy: “주요 은행/브로커가 토큰화 주식을 담보로 받아주는 사건”을 예측(담보 적격성 인정이 핵심 전환점).
- Grayscale: 규제 명확성(regulatory clarity) 하에 토큰화가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있다고 평가.
- Coinbase: 이미 약 200억 달러 수준의 토큰화가 2026년에 4,000억 달러로 커질 수 있다는 수치 예측을 제시.
다만 “토큰화 자산이 DeFi에 완전 합류하는 속도”는 가장 느릴 수 있다고 본다. 토큰화 증권은 투자자 보호, 법적 권리, 강제 집행(리버서빌리티/동결/회수 등) 같은 트래드파이 요구사항과 충돌하기 쉬워, 초기에는 ‘화이트글러브(제한된 참여자·특정 앱 중심)’ 형태로 좁게 전개될 가능성을 언급한다. 진행자들은 “베어러 자산 형태의 애플 주식이 북한 해킹으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를 예로 들며, 증권은 순수 베어러(bearer) 모델과 양립하기 어렵고 결국 규제·권리 레이어를 내장한 하이브리드 설계가 필요하다고 정리한다.
11:27 ETF Explosion
세 번째 컨센서스는 ETF가 제도권 접근성의 ‘배포 채널’로 폭발한다는 전망이다.
- Bitwise: 미국에서 100개+ 크립토 연동 ETF 출시 예측.
- Galaxy: 50개+ 스팟 알트 ETF와 추가로 50개 크립토 ETF(바스켓·테마형 등) 가능성을 언급. 또한 2026년 순유입(net inflows) $50B+를 전망하고, “주요 자산배분 플랫폼이 비트코인을 표준 모델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사건을 중요한 제도적 변곡점으로 본다.
- CoinShares: 대형 WM(와이어하우스: Morgan Stanley·Merrill·UBS·Wells Fargo 등)이 재량 포트폴리오에 ETF를 적극 배분하거나, 401(k) 같은 퇴직연금 채널에서 비트코인 ETF 접근이 열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핵심은 “상품이 좋은가”보다 “유통 채널이 열리는가”로, ETF는 신탁·커스터디·리밸런싱 같은 트래드파이 포장(wrapper)을 통해 기관 자금의 ‘표준 운영 절차’로 들어가는 수단이라는 해석이다.
11:45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시장구조법(Clarity Act 등) 통과를 2026년 ‘베이스 케이스’로 보는 예측이 많지만, 진행자는 정치 변수 때문에 50/50으로 본다.
- CoinShares: Clarity Act 통과를 사실상 단정적으로 예측.
- Grayscale: 초당적(bipartisan) 시장구조 입법이 2026년에 법제화될 것으로 전망.
- Coinbase Institutional: 규제 명확성이 기관의 전략·리스크·컴플라이언스 구조를 바꿔 “변혁적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평가.
다만 진행자는 트럼프 행정부·정치권의 ‘크립토 사업 이해상충(밈코인, 크립토 비즈니스 등)’이 민주당 반발을 키워 입법을 지연/거부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2026년이 선거(중간선거) 해라는 점을 들어, “합리적으로는 통과가 맞지만, 정치적 거래 조건이 꼬이면 실패할 수 있다”는 현실주의적 시각을 제시한다.
14:06 Prediction Markets Rise
예측시장(특히 Polymarket)의 거래량 성장은 여러 리포트가 동시에 언급한 테마다.
- Galaxy: Polymarket 주간 거래량 $1.5B 수준을 전망.
- Bitwise·Coinbase Institutional: 주간 $1B+ 거래량을 공통적으로 예측.
진행자들은 이 예측이 “이미 2025년에 관측된 트렌드의 연장선”이라 다소 안전한(extrapolation) 전망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정보/여론 형성에서 예측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도권으로 확장될 가능성(리서치·헤지·여론 지표 등)을 암시한다.
15:20 Quantum Concerns
양자컴퓨팅은 “2026년에 당장 깨지진 않지만, 논쟁과 대비 필요성은 급격히 커진다”는 정서가 컨센서스로 제시된다(Grayscale 등). 진행자들은 Nick Carter가 ‘위협을 과장한다’는 비판을 받는 상황을 언급하면서도, 핵심은 시간축이라고 본다. 비트코인은 업그레이드 합의가 느리고(사회적 합의층이 두껍고),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는 역사상 최대급 변화가 될 수 있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는다”는 논리다.
또한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금처럼 완벽하고 불변’이라는 신화를 과도하게 내재화하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비트코인은 결국 소프트웨어이며, “아무것도 안 하면” 양자가 성숙한 시점에 치명타를 맞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10년을 넘기기 전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관점을 명확히 한다. 이 논쟁은 2026년에 실제 공격이 발생한다기보다, (1) 인식 전쟁, (2) 로드맵·업그레이드 정당성, (3) 시장이 선반영하는 신뢰 프리미엄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석된다.
20:29 Broad Themes Emerge
메타 분석 결과, 개별 예측을 관통하는 합성 결론은 “전통금융이 퍼블릭체인의 정산·프로그램 가능성을 인프라로 채택하고, 규제·권리·유통은 트래드파이가 담당하는 구조”로 수렴한다는 점이다. 즉 크립토는 ‘독립 금융세계’라기보다, 2026년부터는 기존 금융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가까운 방식으로 흡수·재편될 수 있다는 관점이 드러난다.
가장 강한 컨센서스는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 내부 결제/거래의 배관(plumbing)”을 넘어, 실물 경제의 결제 레일(payment rails)로 자리 잡는다는 점이다.
- Galaxy: 스테이블코인 트랜잭션 볼륨이 “ACH(미국 자동이체 네트워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상징적으로 ‘전통 결제 인프라 대체’ 서사).
- Coinbase Institutional: 국경 간 정산, 송금(remittance), 급여(payroll) 플랫폼에서 확산을 예상.
- a16z: 스테이블코인이 “인터넷의 기초 결제/정산 레이어”가 된다는 표현으로, TCP/IP급 기반 인프라화를 주장.
- Bitwise: 성장의 부작용으로 “신흥국 통화 불안정의 원인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지목되는 사건이 최소 1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디지털 달러화’로 침투할 때 나타날 정치·통화 주권 충돌을 암시한다.
진행자들은 선진국 소비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쓰는 느낌 없이” Venmo처럼 UX에 녹아든 형태로 체감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반면 은행(예: Wells Fargo)의 비효율적 송금(와이어 $25 수수료 등)은 혁신 압력에 취약해지고, 스테이블코인을 백엔드로 쓰는 신규 플레이어가 경쟁력을 갖는 그림이 제시된다.
6:42 Tokenization Trends
두 번째 컨센서스는 토큰화(tokenization)가 파일럿/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발행(issuance)과 담보(collateral) 활용”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이미 BlackRock의 토큰화 머니마켓(진행자 표현상 “파일럿이 아니라 실상품”)이 존재하지만, 2026년엔 은행·브로커리지·규제 환경이 맞물리며 산업 레벨 확장이 온다는 주장이다.
- CoinShares: 2026년을 토큰화의 “breakout year”로 지칭.
- Galaxy: “주요 은행/브로커가 토큰화 주식을 담보로 받아주는 사건”을 예측(담보 적격성 인정이 핵심 전환점).
- Grayscale: 규제 명확성(regulatory clarity) 하에 토큰화가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있다고 평가.
- Coinbase: 이미 약 200억 달러 수준의 토큰화가 2026년에 4,000억 달러로 커질 수 있다는 수치 예측을 제시.
다만 “토큰화 자산이 DeFi에 완전 합류하는 속도”는 가장 느릴 수 있다고 본다. 토큰화 증권은 투자자 보호, 법적 권리, 강제 집행(리버서빌리티/동결/회수 등) 같은 트래드파이 요구사항과 충돌하기 쉬워, 초기에는 ‘화이트글러브(제한된 참여자·특정 앱 중심)’ 형태로 좁게 전개될 가능성을 언급한다. 진행자들은 “베어러 자산 형태의 애플 주식이 북한 해킹으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를 예로 들며, 증권은 순수 베어러(bearer) 모델과 양립하기 어렵고 결국 규제·권리 레이어를 내장한 하이브리드 설계가 필요하다고 정리한다.
11:27 ETF Explosion
세 번째 컨센서스는 ETF가 제도권 접근성의 ‘배포 채널’로 폭발한다는 전망이다.
- Bitwise: 미국에서 100개+ 크립토 연동 ETF 출시 예측.
- Galaxy: 50개+ 스팟 알트 ETF와 추가로 50개 크립토 ETF(바스켓·테마형 등) 가능성을 언급. 또한 2026년 순유입(net inflows) $50B+를 전망하고, “주요 자산배분 플랫폼이 비트코인을 표준 모델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사건을 중요한 제도적 변곡점으로 본다.
- CoinShares: 대형 WM(와이어하우스: Morgan Stanley·Merrill·UBS·Wells Fargo 등)이 재량 포트폴리오에 ETF를 적극 배분하거나, 401(k) 같은 퇴직연금 채널에서 비트코인 ETF 접근이 열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핵심은 “상품이 좋은가”보다 “유통 채널이 열리는가”로, ETF는 신탁·커스터디·리밸런싱 같은 트래드파이 포장(wrapper)을 통해 기관 자금의 ‘표준 운영 절차’로 들어가는 수단이라는 해석이다.
11:45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시장구조법(Clarity Act 등) 통과를 2026년 ‘베이스 케이스’로 보는 예측이 많지만, 진행자는 정치 변수 때문에 50/50으로 본다.
- CoinShares: Clarity Act 통과를 사실상 단정적으로 예측.
- Grayscale: 초당적(bipartisan) 시장구조 입법이 2026년에 법제화될 것으로 전망.
- Coinbase Institutional: 규제 명확성이 기관의 전략·리스크·컴플라이언스 구조를 바꿔 “변혁적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평가.
다만 진행자는 트럼프 행정부·정치권의 ‘크립토 사업 이해상충(밈코인, 크립토 비즈니스 등)’이 민주당 반발을 키워 입법을 지연/거부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2026년이 선거(중간선거) 해라는 점을 들어, “합리적으로는 통과가 맞지만, 정치적 거래 조건이 꼬이면 실패할 수 있다”는 현실주의적 시각을 제시한다.
14:06 Prediction Markets Rise
예측시장(특히 Polymarket)의 거래량 성장은 여러 리포트가 동시에 언급한 테마다.
- Galaxy: Polymarket 주간 거래량 $1.5B 수준을 전망.
- Bitwise·Coinbase Institutional: 주간 $1B+ 거래량을 공통적으로 예측.
진행자들은 이 예측이 “이미 2025년에 관측된 트렌드의 연장선”이라 다소 안전한(extrapolation) 전망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정보/여론 형성에서 예측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도권으로 확장될 가능성(리서치·헤지·여론 지표 등)을 암시한다.
15:20 Quantum Concerns
양자컴퓨팅은 “2026년에 당장 깨지진 않지만, 논쟁과 대비 필요성은 급격히 커진다”는 정서가 컨센서스로 제시된다(Grayscale 등). 진행자들은 Nick Carter가 ‘위협을 과장한다’는 비판을 받는 상황을 언급하면서도, 핵심은 시간축이라고 본다. 비트코인은 업그레이드 합의가 느리고(사회적 합의층이 두껍고),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는 역사상 최대급 변화가 될 수 있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는다”는 논리다.
또한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금처럼 완벽하고 불변’이라는 신화를 과도하게 내재화하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비트코인은 결국 소프트웨어이며, “아무것도 안 하면” 양자가 성숙한 시점에 치명타를 맞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10년을 넘기기 전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관점을 명확히 한다. 이 논쟁은 2026년에 실제 공격이 발생한다기보다, (1) 인식 전쟁, (2) 로드맵·업그레이드 정당성, (3) 시장이 선반영하는 신뢰 프리미엄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석된다.
20:29 Broad Themes Emerge
메타 분석 결과, 개별 예측을 관통하는 합성 결론은 “전통금융이 퍼블릭체인의 정산·프로그램 가능성을 인프라로 채택하고, 규제·권리·유통은 트래드파이가 담당하는 구조”로 수렴한다는 점이다. 즉 크립토는 ‘독립 금융세계’라기보다, 2026년부터는 기존 금융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가까운 방식으로 흡수·재편될 수 있다는 관점이 드러난다.
24:11 Hybrid Finance Concept
CoinShares가 ‘Hybrid Finance’로 이름 붙인 개념은, 퍼블릭체인이 정산/컴포저빌리티 레이어, 트래드파이가 규제·스케일·유통·커스터디·상품 래퍼를 제공하는 분업 모델이다. 진행자들은 “탈중앙 위에 중앙화는 올릴 수 있지만, 중앙화 위에 탈중앙을 올리긴 어렵다”는 명제를 들어, 신뢰가 없는 두 주체가 만나는 교차점(특히 국가 간/기관 간)에서 퍼블릭체인의 중립적 정산이 매력적일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증권의 베어러화 불가능’ 사례(애플 주식이 해킹으로 북한에 넘어가면 거버넌스가 붕괴하는 비유)를 통해, 토큰화가 단순히 “지갑에 담기는 토큰”이 아니라 권리·리버서빌리티·집행 구조를 내장한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는 곧 “규제 준수형 스마트컨트랙트”가 하이브리드 금융의 핵심 구현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8:02 Privacy in Crypto
프라이버시는 기관 채택이 늘수록 더 중요해지며, 대부분의 체인이 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된다.
- Coinbase: 기관 도입이 커질수록 사용자는 기밀성(confidentiality)을 원하며, ZK proofs·FHE(완전동형암호) 등 기술이 확산되고 온체인 프라이버시 사용량도 의미 있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Grayscale: 이더리움·솔라나에서 ‘confidential transactions’ 도입/확산 가능성을 언급.
- Galaxy: 가장 공격적으로 “프라이버시 토큰들의 합산 시총이 2026년 말 $100B를 넘을 수 있다”고 예측. 진행자들은 Monero·Zcash 정도만 즉시 떠오를 정도로 현재 시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들어 이 수치의 파격을 짚는다.
- a16z: 프라이버시를 “가장 중요한 해자(moat)”로 보며, 브리징이 어려운 ‘비밀/키/데이터’의 특성상 프라이버시는 체인 락인과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결제 프라이버시를 넘어 데이터·키 관리, ‘Secrets-as-a-Service’ 같은 인프라 계층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진행자들은 프라이버시에도 등급이 있어 “국가급 저항성”이 필요한 경우와 “서비스 제공자/회계사에만 공개되는 선택적 공개(뷰 키 등)”로 충분한 경우가 다르다는 점(예: Zcash의 뷰 키 가능, Monero는 성격이 다름)을 강조한다.
33:27 DEX Transition Predictions
DEX의 점유율 상승은 구조적 변화로 제시된다.
- Galaxy: 현재 DEX가 스팟 볼륨의 15~17%를 차지하는데, 2026년 말 25%+로 확대 예측.
- CoinShares: DEX 볼륨은 2021년 ‘광기’가 아니라 구조적이며, 월 $600B를 넘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
진행자들은 DEX의 장기 우위가 “낮은 테이크레이트(수수료 구조) + 유동성/UX 개선”에서 나온다고 본다. 중앙화 거래소(CEX)도 이를 인지해 스스로를 잠식하는 전략(예: Coinbase가 Solana/Jupiter 통합, Base에서는 Aerodrome 등과의 결합)을 취하며, 향후 CEX의 핵심 수익원인 ‘현물/파생 트레이딩’ 비즈니스가 장기적으로는 압박받을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35:09 Tokenomics Evolution
토큰 밸류에이션이 ‘내러티브’에서 ‘현금흐름/가치포착’으로 이동하는 토크노믹스 2.0이 테마다.
- Grayscale: 지속 가능한 매출/수익(sustainable revenue) 집중이 2026년 주요 테마.
- Coinbase: fee sharing, buyback, buy-and-burn 등 “가치포착을 명시적으로 강화”하는 토크노믹스 2.0을 언급.
- Galaxy: “앱 레이어가 네트워크 레이어 대비 더 많은 매출을 가져가는 비율이 2배”가 될 수 있다며, ‘Fat App Thesis(가치가 앱으로 이동)’를 제시.
하지만 진행자들은 이 논의가 이미 2025년에 진행된 흐름의 연장선이기도 하며, 더 본질적 문제는 “온체인 토큰 vs 오프체인 랩스/인터페이스/지분”의 가치 분배 충돌이라고 본다. 예컨대 토큰이 온체인 수익을 가져가고, 오프체인 인터페이스는 랩스(주주)가 가져가는 구조라면 투자자는 “가치가 어느 레이어에 쌓일지 불확실”해진다. 이는 아마존에서 AWS가 따로 분리돼 투자자가 전체 가치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에 비유되며, 토큰 투자 관점에서 불리한 ‘불완전한 캡처’ 문제가 2026년에도 계속된다는 함의를 남긴다.
39:43 Controversies in Predictions
예측이 엇갈린 대표 주제는 DAT(Digital Asset Treasury/트레저리 기업: ETH·BTC를 대량 보유하는 상장사/비히클)의 지속가능성이다.
- Coinbase: DAT는 단순 축적을 넘어 “블록스페이스라는 특수한 상품을 조달/저장/거래”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본다(특히 PoS에서 블록 생산·스테이킹과 연계된 서비스화 가능성).
- Galaxy: 5개 이상의 디지털자산 기업이 자산 매각·피인수·폐업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약한 DAT의 정리 국면).
- Grayscale: DAT는 2026년 핵심 변수가 아니라는 평가.
진행자들은 셋 모두 동시에 성립할 수 있다고 본다. 일부는 진화하고, 일부는 붕괴하며, 전체 시장을 좌우하는 변수가 되기보단 ‘불장에 강한 모멘텀 비히클’ 성격이 강하다는 해석이다. 특히 소수 상위 플레이어(예: Tom Lee의 대형 ETH 축적)가 나머지를 흡수하는 파워로(승자독식)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42:58 Market Cycles & Macro Trends
또 다른 اختلاف은 4년 사이클 붕괴 여부와 2026년 가격 경로다.
- Bitwise: 비트코인이 4년 사이클을 깨고 신고가를 만들 수 있다고 전망.
- Grayscale: 4년 사이클 종료를 전망하며, 상반기 신고가 가능성을 언급.
- Coinbase: 2026년은 거시 변수 주도 사이클로, 중심 시나리오를 $110k~$140k 박스권으로 제시(상대적으로 보수적).
- Galaxy: 변동성이 너무 커서 예측 범위가 넓으며(혼돈), 신고가도 가능하지만 단정하기 어렵다는 톤.
진행자는 “연간 캔들(yearly candle)” 관찰을 근거로, 2026년이 대형 캔들(대폭 상승/하락)보다는 작은 음봉(–5~–15%)에서 최대 +50% 정도의 완만한 양봉까지가 현실적 범위일 수 있다고 본다. ‘연속 2년 큰 음봉이 거의 없었다’는 패턴과, 이미 한 번 작은 음봉을 겪은 점을 함께 고려한다.
CoinShares가 ‘Hybrid Finance’로 이름 붙인 개념은, 퍼블릭체인이 정산/컴포저빌리티 레이어, 트래드파이가 규제·스케일·유통·커스터디·상품 래퍼를 제공하는 분업 모델이다. 진행자들은 “탈중앙 위에 중앙화는 올릴 수 있지만, 중앙화 위에 탈중앙을 올리긴 어렵다”는 명제를 들어, 신뢰가 없는 두 주체가 만나는 교차점(특히 국가 간/기관 간)에서 퍼블릭체인의 중립적 정산이 매력적일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증권의 베어러화 불가능’ 사례(애플 주식이 해킹으로 북한에 넘어가면 거버넌스가 붕괴하는 비유)를 통해, 토큰화가 단순히 “지갑에 담기는 토큰”이 아니라 권리·리버서빌리티·집행 구조를 내장한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는 곧 “규제 준수형 스마트컨트랙트”가 하이브리드 금융의 핵심 구현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8:02 Privacy in Crypto
프라이버시는 기관 채택이 늘수록 더 중요해지며, 대부분의 체인이 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된다.
- Coinbase: 기관 도입이 커질수록 사용자는 기밀성(confidentiality)을 원하며, ZK proofs·FHE(완전동형암호) 등 기술이 확산되고 온체인 프라이버시 사용량도 의미 있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Grayscale: 이더리움·솔라나에서 ‘confidential transactions’ 도입/확산 가능성을 언급.
- Galaxy: 가장 공격적으로 “프라이버시 토큰들의 합산 시총이 2026년 말 $100B를 넘을 수 있다”고 예측. 진행자들은 Monero·Zcash 정도만 즉시 떠오를 정도로 현재 시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들어 이 수치의 파격을 짚는다.
- a16z: 프라이버시를 “가장 중요한 해자(moat)”로 보며, 브리징이 어려운 ‘비밀/키/데이터’의 특성상 프라이버시는 체인 락인과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결제 프라이버시를 넘어 데이터·키 관리, ‘Secrets-as-a-Service’ 같은 인프라 계층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진행자들은 프라이버시에도 등급이 있어 “국가급 저항성”이 필요한 경우와 “서비스 제공자/회계사에만 공개되는 선택적 공개(뷰 키 등)”로 충분한 경우가 다르다는 점(예: Zcash의 뷰 키 가능, Monero는 성격이 다름)을 강조한다.
33:27 DEX Transition Predictions
DEX의 점유율 상승은 구조적 변화로 제시된다.
- Galaxy: 현재 DEX가 스팟 볼륨의 15~17%를 차지하는데, 2026년 말 25%+로 확대 예측.
- CoinShares: DEX 볼륨은 2021년 ‘광기’가 아니라 구조적이며, 월 $600B를 넘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
진행자들은 DEX의 장기 우위가 “낮은 테이크레이트(수수료 구조) + 유동성/UX 개선”에서 나온다고 본다. 중앙화 거래소(CEX)도 이를 인지해 스스로를 잠식하는 전략(예: Coinbase가 Solana/Jupiter 통합, Base에서는 Aerodrome 등과의 결합)을 취하며, 향후 CEX의 핵심 수익원인 ‘현물/파생 트레이딩’ 비즈니스가 장기적으로는 압박받을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35:09 Tokenomics Evolution
토큰 밸류에이션이 ‘내러티브’에서 ‘현금흐름/가치포착’으로 이동하는 토크노믹스 2.0이 테마다.
- Grayscale: 지속 가능한 매출/수익(sustainable revenue) 집중이 2026년 주요 테마.
- Coinbase: fee sharing, buyback, buy-and-burn 등 “가치포착을 명시적으로 강화”하는 토크노믹스 2.0을 언급.
- Galaxy: “앱 레이어가 네트워크 레이어 대비 더 많은 매출을 가져가는 비율이 2배”가 될 수 있다며, ‘Fat App Thesis(가치가 앱으로 이동)’를 제시.
하지만 진행자들은 이 논의가 이미 2025년에 진행된 흐름의 연장선이기도 하며, 더 본질적 문제는 “온체인 토큰 vs 오프체인 랩스/인터페이스/지분”의 가치 분배 충돌이라고 본다. 예컨대 토큰이 온체인 수익을 가져가고, 오프체인 인터페이스는 랩스(주주)가 가져가는 구조라면 투자자는 “가치가 어느 레이어에 쌓일지 불확실”해진다. 이는 아마존에서 AWS가 따로 분리돼 투자자가 전체 가치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에 비유되며, 토큰 투자 관점에서 불리한 ‘불완전한 캡처’ 문제가 2026년에도 계속된다는 함의를 남긴다.
39:43 Controversies in Predictions
예측이 엇갈린 대표 주제는 DAT(Digital Asset Treasury/트레저리 기업: ETH·BTC를 대량 보유하는 상장사/비히클)의 지속가능성이다.
- Coinbase: DAT는 단순 축적을 넘어 “블록스페이스라는 특수한 상품을 조달/저장/거래”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본다(특히 PoS에서 블록 생산·스테이킹과 연계된 서비스화 가능성).
- Galaxy: 5개 이상의 디지털자산 기업이 자산 매각·피인수·폐업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약한 DAT의 정리 국면).
- Grayscale: DAT는 2026년 핵심 변수가 아니라는 평가.
진행자들은 셋 모두 동시에 성립할 수 있다고 본다. 일부는 진화하고, 일부는 붕괴하며, 전체 시장을 좌우하는 변수가 되기보단 ‘불장에 강한 모멘텀 비히클’ 성격이 강하다는 해석이다. 특히 소수 상위 플레이어(예: Tom Lee의 대형 ETH 축적)가 나머지를 흡수하는 파워로(승자독식)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42:58 Market Cycles & Macro Trends
또 다른 اختلاف은 4년 사이클 붕괴 여부와 2026년 가격 경로다.
- Bitwise: 비트코인이 4년 사이클을 깨고 신고가를 만들 수 있다고 전망.
- Grayscale: 4년 사이클 종료를 전망하며, 상반기 신고가 가능성을 언급.
- Coinbase: 2026년은 거시 변수 주도 사이클로, 중심 시나리오를 $110k~$140k 박스권으로 제시(상대적으로 보수적).
- Galaxy: 변동성이 너무 커서 예측 범위가 넓으며(혼돈), 신고가도 가능하지만 단정하기 어렵다는 톤.
진행자는 “연간 캔들(yearly candle)” 관찰을 근거로, 2026년이 대형 캔들(대폭 상승/하락)보다는 작은 음봉(–5~–15%)에서 최대 +50% 정도의 완만한 양봉까지가 현실적 범위일 수 있다고 본다. ‘연속 2년 큰 음봉이 거의 없었다’는 패턴과, 이미 한 번 작은 음봉을 겪은 점을 함께 고려한다.
48:12 Year-End Reflections on Ethereum
이더리움은 “네트워크(프로토콜)로서의 진전”과 “자산(ETH)로서의 내러티브/가격”이 분리되어 평가된다.
- 네트워크 관점: 하드포크 2회, 로드맵의 우선순위가 다시 L1 스케일링으로 선명해지고, ZK 기술이 실험에서 생산 단계로 넘어가는 조짐이 있어 “좋은 해”였다고 평가(다만 2022 머지급 ‘위대한 해’까진 아님).
- 자산 관점: Tom Lee의 대규모 축적은 제도권 정당성 측면에서 큰 사건이지만, 연간 수익률이 부진했고 ETH의 가치평가 프레임이 시장에서 계속 분열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ETHVal 같은 모델을 인용해, P/S(수익 기반) 밸류에이션이면 ETH가 $39 수준까지도 나올 정도로 하방 논리가 강한 반면, Metcalfe’s Law(네트워크 효과) 기반이면 $9,400까지 상방이 열린다는 극단적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진행자는 “L1 수익(가스)이 영구적으로 높아야 한다”는 프레임 자체가 확장(블록스페이스 공급 증가)과 충돌할 수 있으며, L1 자산의 핵심 가치는 결국 통화 프리미엄(모네터리 프리미엄)에서 나와야 한다는 ‘money-or-bust’ 관점을 재확인한다. 반면 공동 진행자는 ETH의 밸류에이션이 스마트컨트랙트 시장 지배력(점유율)에 따라 “모네터리 프리미엄 쪽 ↔ 매출 멀티플 쪽”으로 이동한다고 보고, 2026년엔 제도권 토큰화·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이더리움 점유율 회복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1:01:08 Bitcoin's Performance Overview
비트코인은 연간 –6% 수준으로 “혹한기 치고는 매우 약한 음봉”이었지만, 제도권 내러티브 적합성은 강화됐다고 평가한다. 다만 2025년은 정부가 긴축/재정책임(가치 방어)을 시도한 해로 해석되며, 그 환경은 비트코인에 단기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장기 리스크로는 (1) 양자 위협이 현실화될수록 시장이 신뢰 프리미엄을 재가격할 가능성, (2) 보안예산(security budget) 문제가 장기적으로 ‘서서히’ 작동할 수 있는 점을 든다. 진행자는 양자 문제에서 비트코인이 대응에 실패할 경우 단기 충격은 크지만, 기술적으로 다른 체인들이 비트코인에 의존하는 구조는 아니므로 이더리움 등으로 자본이 이동할 수 있다는 반론을 제시한다(“비트코인의 실패가 곧 크립토 전체의 실패는 아니다”).
1:10:03 Future Visions for Crypto
마지막으로 크립토의 거시적 미래를 “두 개의 비전”으로 정리한다.
1) United Chains(‘United States of Ethereum’): 하나의 신뢰 최소화 정산 레이어를 중심으로 L2들이 기능(프라이버시=Aztec, 퍼프=특정 L2, 트레이딩=특정 L2 등)을 모듈처럼 얹는 질서/통합 모델. 이 비전에서 ‘주요 화폐 프리미엄’은 ETH로 수렴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2) Specialized App Chains: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앱체인, 솔라나는 실행/트레이딩 앱체인, 프라이버시는 모네로/지캐시 앱체인처럼 목적별 체인이 난립하고, 상호운용은 주로 CEX가 매개하는 혼돈/분산 모델.
진행자들은 어느 한쪽이 완전히 승리하기보다, 2026년 이후에도 두 질서가 병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1:10:40 Closing & Disclaimers
제시된 내용은 투자·세무 자문이 아니며, 예측은 불확실성을 전제한다는 고지를 반복한 뒤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rrwfopFP5uo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더리움은 “네트워크(프로토콜)로서의 진전”과 “자산(ETH)로서의 내러티브/가격”이 분리되어 평가된다.
- 네트워크 관점: 하드포크 2회, 로드맵의 우선순위가 다시 L1 스케일링으로 선명해지고, ZK 기술이 실험에서 생산 단계로 넘어가는 조짐이 있어 “좋은 해”였다고 평가(다만 2022 머지급 ‘위대한 해’까진 아님).
- 자산 관점: Tom Lee의 대규모 축적은 제도권 정당성 측면에서 큰 사건이지만, 연간 수익률이 부진했고 ETH의 가치평가 프레임이 시장에서 계속 분열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ETHVal 같은 모델을 인용해, P/S(수익 기반) 밸류에이션이면 ETH가 $39 수준까지도 나올 정도로 하방 논리가 강한 반면, Metcalfe’s Law(네트워크 효과) 기반이면 $9,400까지 상방이 열린다는 극단적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진행자는 “L1 수익(가스)이 영구적으로 높아야 한다”는 프레임 자체가 확장(블록스페이스 공급 증가)과 충돌할 수 있으며, L1 자산의 핵심 가치는 결국 통화 프리미엄(모네터리 프리미엄)에서 나와야 한다는 ‘money-or-bust’ 관점을 재확인한다. 반면 공동 진행자는 ETH의 밸류에이션이 스마트컨트랙트 시장 지배력(점유율)에 따라 “모네터리 프리미엄 쪽 ↔ 매출 멀티플 쪽”으로 이동한다고 보고, 2026년엔 제도권 토큰화·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이더리움 점유율 회복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1:01:08 Bitcoin's Performance Overview
비트코인은 연간 –6% 수준으로 “혹한기 치고는 매우 약한 음봉”이었지만, 제도권 내러티브 적합성은 강화됐다고 평가한다. 다만 2025년은 정부가 긴축/재정책임(가치 방어)을 시도한 해로 해석되며, 그 환경은 비트코인에 단기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장기 리스크로는 (1) 양자 위협이 현실화될수록 시장이 신뢰 프리미엄을 재가격할 가능성, (2) 보안예산(security budget) 문제가 장기적으로 ‘서서히’ 작동할 수 있는 점을 든다. 진행자는 양자 문제에서 비트코인이 대응에 실패할 경우 단기 충격은 크지만, 기술적으로 다른 체인들이 비트코인에 의존하는 구조는 아니므로 이더리움 등으로 자본이 이동할 수 있다는 반론을 제시한다(“비트코인의 실패가 곧 크립토 전체의 실패는 아니다”).
1:10:03 Future Visions for Crypto
마지막으로 크립토의 거시적 미래를 “두 개의 비전”으로 정리한다.
1) United Chains(‘United States of Ethereum’): 하나의 신뢰 최소화 정산 레이어를 중심으로 L2들이 기능(프라이버시=Aztec, 퍼프=특정 L2, 트레이딩=특정 L2 등)을 모듈처럼 얹는 질서/통합 모델. 이 비전에서 ‘주요 화폐 프리미엄’은 ETH로 수렴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2) Specialized App Chains: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앱체인, 솔라나는 실행/트레이딩 앱체인, 프라이버시는 모네로/지캐시 앱체인처럼 목적별 체인이 난립하고, 상호운용은 주로 CEX가 매개하는 혼돈/분산 모델.
진행자들은 어느 한쪽이 완전히 승리하기보다, 2026년 이후에도 두 질서가 병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1:10:40 Closing & Disclaimers
제시된 내용은 투자·세무 자문이 아니며, 예측은 불확실성을 전제한다는 고지를 반복한 뒤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rrwfopFP5uo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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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Terrifies Chinese Policymakers More” | Former Chief U.S. Treasury Diplomat Jay Shambaugh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중국의 ‘저축>투자’ 구조(거대한 경상수지·무역흑자)는 회계정체성이고, 중국이 커진 지금은 같은 비율의 흑자라도 세계에 주는 충격이 과거보다 훨씬 크다.
2. 바이든 시기엔 동맹을 모아 중국 ‘과잉생산/보조금 덤핑’에 다자 압박을 걸었지만, 2025년 이후 미국이 전방위 관세로 “나쁜 놈”이 되면서 중국은 오히려 자유무역·다자주의를 ‘가로채는’ 포지션을 얻었다.
3. 트럼프 2기 관세는 “전략적 모호성”이 아니라 기업 투자·고용을 멈추게 하는 ‘진짜 모호성’이고, 단기 물가보다 장기 성장률(몇 텐스)을 갉아먹는 비효율·불확실성의 비용이 더 크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중국의 ‘저축>투자’ 구조(거대한 경상수지·무역흑자)는 회계정체성이고, 중국이 커진 지금은 같은 비율의 흑자라도 세계에 주는 충격이 과거보다 훨씬 크다.
2. 바이든 시기엔 동맹을 모아 중국 ‘과잉생산/보조금 덤핑’에 다자 압박을 걸었지만, 2025년 이후 미국이 전방위 관세로 “나쁜 놈”이 되면서 중국은 오히려 자유무역·다자주의를 ‘가로채는’ 포지션을 얻었다.
3. 트럼프 2기 관세는 “전략적 모호성”이 아니라 기업 투자·고용을 멈추게 하는 ‘진짜 모호성’이고, 단기 물가보다 장기 성장률(몇 텐스)을 갉아먹는 비효율·불확실성의 비용이 더 크다.
00:47 Is China Straining the World Economy?
샴보는 “중국이 세계경제에 부담을 준다/위안화가 저평가됐다/무역흑자가 과도하다”는 주장에 대체로 동의한다. 핵심 근거는 이론이 아니라 회계정체성(경상수지 = 저축 − 투자)이다. 중국은 구조적으로 초고저축·초고투자 국가지만 저축이 더 커서, ‘생산이 소비를 초과’하고 남는 생산물이 수출로 세계에 흘러갈 수밖에 없다. 과거엔 중국 경제 규모가 작아 이런 불균형의 파급이 제한적이었으나, 현재 중국은 세계 2위 경제·제조업 1위이기 때문에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글로벌 가격·산업구조에 즉시 충격을 준다는 관점이다.
또한 그는 논쟁이 “거시(흑자)”로만 설명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중국은 시장경제가 아니라 국가주도 경제이기 때문에 특정 산업에 자원을 몰아주며 ‘수요와 무관한 생산’을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적자 기업이 양산된다. 적자 기업은 “이윤을 내야 생존하는” 타국 기업과 구조적으로 경쟁이 안 되므로, 글로벌 산업을 왜곡시키는 형태로 문제가 표출된다(바이든 재무부 시절 중국에 ‘오버캐퍼시티(overcapacity)’를 직접 문제 삼았고, 중국이 처음엔 스스로 쓰던 용어였다가 싫어하게 됐다는 뒷이야기도 언급).
04:54 The China Shock
‘2차 차이나 쇼크’의 정량 추정치(미 제조업 고용/산업생산/GDP 손실)를 묻자, 샴보는 아직 신뢰할 만한 추정이 제한적이며 “미국이 가장 크게 맞는 곳은 아닐 수 있다”고 답한다. 첫 번째 차이나 쇼크 때 이미 미국이 많은 생산을 줄였고, 현재 중국과 직접 겹치는 산업은 유럽(특히 독일)이 더 노출돼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미국도 반도체·클린에너지처럼 경제·안보 핵심 산업에서 중국의 국가주도 공급 확대가 “산업을 키우려는 미국 시도를 눌러버리는” 방식으로 타격을 준다고 본다. 즉 총량보다 ‘특정 전략 산업에서의 장기 경쟁력 훼손’이 본질이라는 프레이밍이다.
10:45 Shifting China’s Trade Policies
바이든 재무부의 목표는 ‘미국 단독’이 아니라 동맹과 함께 중국에 다자 압박을 걸어, 중국이 수출주도 대신 내수(소비)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그는 G7 공동성명 같은 “말의 신호”도 중요했고, 실제로 미국의 301관세(특정 품목 상향) 이후 캐나다의 미러링, EU의 전기차 관세, 각국의 반덤핑 조치 확산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중국도 이를 인지했고, 세계가 한 목소리를 내면 중국의 ‘내수 전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2025년 1월 이후 미국이 전방위 관세로 유럽·캐나다 등에도 칼을 겨누면서, ‘세계 vs 중국’ 구도가 깨지고 “각자도생·각국 개별 딜”로 바뀌었다는 게 그의 핵심 비판이다. 이 결과 미국의 대중 레버리지가 약해졌고, 중국은 대미 수출은 줄었지만 ‘대세계 수출’은 더 늘려 총합 수출이 증가하는 형태로 적응했다. 중국 입장에선 “미국 시장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학습이 강화됐고, 희토류 규제 같은 역공 수단으로 미국이 접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미국이 오히려 약점(의존성)을 드러냈다고 본다.
19:55 Tariffs
중국을 바꾸려면 “대화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는 대목이 핵심이다. 중국에겐 현재 모델이 ‘인류 역사상 최대 빈곤감소’라는 성공서사로 각인돼 있고, “중국 모델은 곧 붕괴한다”는 서방의 반복된 예측 실패가 오히려 중국의 귀를 닫게 만들었다는 맥락을 든다. 더구나 소비 확대는 가계의 힘을 키우는 것이고, 권위주의 체제에선 불편하다. 사회안전망 강화도 필요하지만 시진핑은 이를 ‘복지주의(welfareism)’로 경계하며, 현재 중국 지도부의 역사적 경험(마오 시기 ‘하방’ 등)상 “고생이 강함을 만든다”는 정서가 있어 구조 전환이 더디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압박의 ‘실체’는 결국 무역정책(관세), 상계관세(CVD), 반덤핑(AD) 같은 전통적 규칙 기반 수단을 다국이 동조해 쓰는 것이다. 문제는 많은 개발도상국(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이 중국의 ‘원가 이하’ 수준으로 쏟아지는 태양광 패널을 싸게 사는 것이 당장은 이익이라서, 일부 선진국만 보호장벽을 올리고 나머지는 흡수하는 비대칭이 생긴다는 점이다. 유럽도 태양광은 “이미 산업이 무너졌고 설치·유지보수 일자리가 더 많다”며 중국산을 수입하는 선택을 했다는 사례를 들며, ‘국가별 선택’이 누적되면 규모의 경제가 찢겨 비효율이 커진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2기 관세에 대해선 “정책이 나쁘다”를 넘어 시행 방식이 치명적이라 본다. 캠페인 구상(전 세계 10%, 중국 50%)과 실제(초고율 발표→즉시 번복→예외 남발→국가별 자의적 통지)의 괴리가 커서 관세 구조가 ‘스위스 치즈’처럼 구멍투성이가 됐고, 불확실성이 기업 의사결정을 마비시켰다는 주장이다. 구체적 일화로, 인터뷰어가 매년 사는 크리스마스트리 가게가 4월에 관세를 예측할 수 없어 기념 머그컵 발주를 포기한 사례를 들며(사소해 보이지만) 수많은 중소기업이 같은 방식으로 “리스크 회피=투자/재고/고용 축소”를 택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관세는 본질적으로 수입자에 부과되는 세금이며, 부유층 감세+관세로 재정 보전은 “재화 소비 비중이 큰 저소득층에 더 무거운 세금”이라 매우 역진적이라고 비판한다. 성장 측면에선, 관세가 즉시 침체를 만들지는 않지만(미국 경제의 거대한 서비스·내수 기반), 5~10년 시계에서 생산성 높은 기업(수출도 하고 핵심 투입재도 수입하는 기업)의 확장을 막아 임금·성장률을 ‘몇 텐스(0.1~0.2%p)’씩 깎는다고 본다. Suez 운하 폐쇄로 무역비용이 오른 국가들의 성장률이 둔화된 연구를 예로 들며 “무역을 강제로 줄이면 성장도 줄어든다”는 경험적 근거를 제시한다.
37:53 Strategic Ambiguity
베센트의 “전략적 모호성” 프레임에 대해, 샴보는 전략이 아니라 단순한 모호성이라고 반박한다. 기업 입장에선 관세가 법적으로 확정인지(소송 결과), 언제 얼마나 적용될지 몰라 가격전가·투자결정이 지연된다. 실제로 기업들이 1분기에 수입을 ‘프론트러닝’해 재고를 쌓아두면서 물가 전가가 지연됐고, 당장은 미국 기업 마진이 관세 충격을 흡수하는 형태가 컸지만(해외가 가격을 내리는 비중은 제한적), 다수 CEO가 2026년에 더 전가할 것이라 말하고 있어 인플레 압력이 시간차로 누적될 수 있다고 본다.
거시적으로는 실효관세율이 11~12%라 해도, “50%인 곳과 0%인 곳이 섞인 들쭉날쭉함”이 공급망 재배치를 왜곡한다(예: 브라질 50% vs 한국 20%면, 기업은 생산성이 아니라 관세 차이로 조달선을 바꾼다). 이 과정에서 자원배분이 비효율화되고, 정책 신뢰가 훼손돼 투자 옵션가치(기다릴 가치)가 커지면서 설비투자·고용이 늦춰진다는 메커니즘을 강조한다.
44:51 USAID
(광고 구간 제외) 샴보는 USAID “급격한 단절”을 도덕적·외교적·경제적 비용이 큰 사건으로 본다. PEPFAR(부시가 시작한 에이즈 대응)뿐 아니라 결핵 등 보건 클리닉이 자금 중단으로 닫혔고, 난민캠프 식량 지원이 끊겨 굶어 죽는 사람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축소 자체’보다 ‘방식’이다. 공화당이 의회 권력을 가진 상태에서 예산으로 단계적 종료를 할 수도 있었는데, “콜드 터키(즉시 중단)”로 프로그램들이 대체 자금을 찾을 시간을 잃었고, 창고에서 식량이 썩는 일까지 벌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는 미국의 신뢰를 구조적으로 훼손해, 정권이 바뀌어도 리더십이 회복되기 어렵다고 본다.
샴보는 “중국이 세계경제에 부담을 준다/위안화가 저평가됐다/무역흑자가 과도하다”는 주장에 대체로 동의한다. 핵심 근거는 이론이 아니라 회계정체성(경상수지 = 저축 − 투자)이다. 중국은 구조적으로 초고저축·초고투자 국가지만 저축이 더 커서, ‘생산이 소비를 초과’하고 남는 생산물이 수출로 세계에 흘러갈 수밖에 없다. 과거엔 중국 경제 규모가 작아 이런 불균형의 파급이 제한적이었으나, 현재 중국은 세계 2위 경제·제조업 1위이기 때문에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글로벌 가격·산업구조에 즉시 충격을 준다는 관점이다.
또한 그는 논쟁이 “거시(흑자)”로만 설명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중국은 시장경제가 아니라 국가주도 경제이기 때문에 특정 산업에 자원을 몰아주며 ‘수요와 무관한 생산’을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적자 기업이 양산된다. 적자 기업은 “이윤을 내야 생존하는” 타국 기업과 구조적으로 경쟁이 안 되므로, 글로벌 산업을 왜곡시키는 형태로 문제가 표출된다(바이든 재무부 시절 중국에 ‘오버캐퍼시티(overcapacity)’를 직접 문제 삼았고, 중국이 처음엔 스스로 쓰던 용어였다가 싫어하게 됐다는 뒷이야기도 언급).
04:54 The China Shock
‘2차 차이나 쇼크’의 정량 추정치(미 제조업 고용/산업생산/GDP 손실)를 묻자, 샴보는 아직 신뢰할 만한 추정이 제한적이며 “미국이 가장 크게 맞는 곳은 아닐 수 있다”고 답한다. 첫 번째 차이나 쇼크 때 이미 미국이 많은 생산을 줄였고, 현재 중국과 직접 겹치는 산업은 유럽(특히 독일)이 더 노출돼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미국도 반도체·클린에너지처럼 경제·안보 핵심 산업에서 중국의 국가주도 공급 확대가 “산업을 키우려는 미국 시도를 눌러버리는” 방식으로 타격을 준다고 본다. 즉 총량보다 ‘특정 전략 산업에서의 장기 경쟁력 훼손’이 본질이라는 프레이밍이다.
10:45 Shifting China’s Trade Policies
바이든 재무부의 목표는 ‘미국 단독’이 아니라 동맹과 함께 중국에 다자 압박을 걸어, 중국이 수출주도 대신 내수(소비)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그는 G7 공동성명 같은 “말의 신호”도 중요했고, 실제로 미국의 301관세(특정 품목 상향) 이후 캐나다의 미러링, EU의 전기차 관세, 각국의 반덤핑 조치 확산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중국도 이를 인지했고, 세계가 한 목소리를 내면 중국의 ‘내수 전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2025년 1월 이후 미국이 전방위 관세로 유럽·캐나다 등에도 칼을 겨누면서, ‘세계 vs 중국’ 구도가 깨지고 “각자도생·각국 개별 딜”로 바뀌었다는 게 그의 핵심 비판이다. 이 결과 미국의 대중 레버리지가 약해졌고, 중국은 대미 수출은 줄었지만 ‘대세계 수출’은 더 늘려 총합 수출이 증가하는 형태로 적응했다. 중국 입장에선 “미국 시장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학습이 강화됐고, 희토류 규제 같은 역공 수단으로 미국이 접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미국이 오히려 약점(의존성)을 드러냈다고 본다.
19:55 Tariffs
중국을 바꾸려면 “대화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는 대목이 핵심이다. 중국에겐 현재 모델이 ‘인류 역사상 최대 빈곤감소’라는 성공서사로 각인돼 있고, “중국 모델은 곧 붕괴한다”는 서방의 반복된 예측 실패가 오히려 중국의 귀를 닫게 만들었다는 맥락을 든다. 더구나 소비 확대는 가계의 힘을 키우는 것이고, 권위주의 체제에선 불편하다. 사회안전망 강화도 필요하지만 시진핑은 이를 ‘복지주의(welfareism)’로 경계하며, 현재 중국 지도부의 역사적 경험(마오 시기 ‘하방’ 등)상 “고생이 강함을 만든다”는 정서가 있어 구조 전환이 더디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압박의 ‘실체’는 결국 무역정책(관세), 상계관세(CVD), 반덤핑(AD) 같은 전통적 규칙 기반 수단을 다국이 동조해 쓰는 것이다. 문제는 많은 개발도상국(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이 중국의 ‘원가 이하’ 수준으로 쏟아지는 태양광 패널을 싸게 사는 것이 당장은 이익이라서, 일부 선진국만 보호장벽을 올리고 나머지는 흡수하는 비대칭이 생긴다는 점이다. 유럽도 태양광은 “이미 산업이 무너졌고 설치·유지보수 일자리가 더 많다”며 중국산을 수입하는 선택을 했다는 사례를 들며, ‘국가별 선택’이 누적되면 규모의 경제가 찢겨 비효율이 커진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2기 관세에 대해선 “정책이 나쁘다”를 넘어 시행 방식이 치명적이라 본다. 캠페인 구상(전 세계 10%, 중국 50%)과 실제(초고율 발표→즉시 번복→예외 남발→국가별 자의적 통지)의 괴리가 커서 관세 구조가 ‘스위스 치즈’처럼 구멍투성이가 됐고, 불확실성이 기업 의사결정을 마비시켰다는 주장이다. 구체적 일화로, 인터뷰어가 매년 사는 크리스마스트리 가게가 4월에 관세를 예측할 수 없어 기념 머그컵 발주를 포기한 사례를 들며(사소해 보이지만) 수많은 중소기업이 같은 방식으로 “리스크 회피=투자/재고/고용 축소”를 택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관세는 본질적으로 수입자에 부과되는 세금이며, 부유층 감세+관세로 재정 보전은 “재화 소비 비중이 큰 저소득층에 더 무거운 세금”이라 매우 역진적이라고 비판한다. 성장 측면에선, 관세가 즉시 침체를 만들지는 않지만(미국 경제의 거대한 서비스·내수 기반), 5~10년 시계에서 생산성 높은 기업(수출도 하고 핵심 투입재도 수입하는 기업)의 확장을 막아 임금·성장률을 ‘몇 텐스(0.1~0.2%p)’씩 깎는다고 본다. Suez 운하 폐쇄로 무역비용이 오른 국가들의 성장률이 둔화된 연구를 예로 들며 “무역을 강제로 줄이면 성장도 줄어든다”는 경험적 근거를 제시한다.
37:53 Strategic Ambiguity
베센트의 “전략적 모호성” 프레임에 대해, 샴보는 전략이 아니라 단순한 모호성이라고 반박한다. 기업 입장에선 관세가 법적으로 확정인지(소송 결과), 언제 얼마나 적용될지 몰라 가격전가·투자결정이 지연된다. 실제로 기업들이 1분기에 수입을 ‘프론트러닝’해 재고를 쌓아두면서 물가 전가가 지연됐고, 당장은 미국 기업 마진이 관세 충격을 흡수하는 형태가 컸지만(해외가 가격을 내리는 비중은 제한적), 다수 CEO가 2026년에 더 전가할 것이라 말하고 있어 인플레 압력이 시간차로 누적될 수 있다고 본다.
거시적으로는 실효관세율이 11~12%라 해도, “50%인 곳과 0%인 곳이 섞인 들쭉날쭉함”이 공급망 재배치를 왜곡한다(예: 브라질 50% vs 한국 20%면, 기업은 생산성이 아니라 관세 차이로 조달선을 바꾼다). 이 과정에서 자원배분이 비효율화되고, 정책 신뢰가 훼손돼 투자 옵션가치(기다릴 가치)가 커지면서 설비투자·고용이 늦춰진다는 메커니즘을 강조한다.
44:51 USAID
(광고 구간 제외) 샴보는 USAID “급격한 단절”을 도덕적·외교적·경제적 비용이 큰 사건으로 본다. PEPFAR(부시가 시작한 에이즈 대응)뿐 아니라 결핵 등 보건 클리닉이 자금 중단으로 닫혔고, 난민캠프 식량 지원이 끊겨 굶어 죽는 사람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축소 자체’보다 ‘방식’이다. 공화당이 의회 권력을 가진 상태에서 예산으로 단계적 종료를 할 수도 있었는데, “콜드 터키(즉시 중단)”로 프로그램들이 대체 자금을 찾을 시간을 잃었고, 창고에서 식량이 썩는 일까지 벌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는 미국의 신뢰를 구조적으로 훼손해, 정권이 바뀌어도 리더십이 회복되기 어렵다고 본다.
50:12 Immigration
샴보는 “대규모 미등록 체류자(언더그라운드 노동) 확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엔 동의하면서도, 바이든 시기의 이민 증가는 단순 ‘불법 급증’이라기보다 망명·보호지위 등 합법 채널을 통한 유입이 컸다는 인상을 언급한다. 합법 노동은 임금·노동기준을 무너뜨리는 ‘그림자 시장’ 문제를 덜 만들고, 2022~2024의 인플레 냉각에도 노동공급 확대가 기여했을 수 있다는 해석을 덧붙인다.
반면 트럼프 2기 들어 유입이 급감(혹은 순유출 가능성)하면서 노동공급이 줄어드는 충격이 발생했고, 동시에 최근 고용 증가가 거의 멈춘 구간이 나타나며(10월 통계 공백까지 겹쳐) 연준이 “수요 둔화냐, 공급 둔화냐”를 판독하기 더 어려워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 정부 조사에서 출생국을 묻는 문항에 대해 응답률·정직성이 훼손될 수 있어 데이터 신뢰 자체가 흔들린다는 지적이 흥미롭다.
또한 이민자 단속이 ‘인도적 문제’뿐 아니라 성장잠재력에도 타격이라고 본다. 과거엔 글로벌 창업가가 “미국이 1순위”였지만, 지금은 특히 비백인 이민자에게 위험한 나라로 인식될 수 있고, 이는 혁신·창업의 유입을 약화시킨다. 그는 중국이 과거 “서방 기업이 왜 중국에 투자를 안 하냐” 불평할 때, 미국이 “컨설턴트가 간첩 혐의로 체포되는 리스크, 감시·통제”를 이유로 들었는데, 미국이 다른 방식으로 비슷한 ‘리스크 국가’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경고한다.
59:55 Predicting the Next Fed Chair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 대해, 샴보는 실력 면에선 크리스 월러(연준 이사)가 유능하다고 평가한다(개인적 교류 경험도 언급). 다만 금융규제 관점은 본인과 다를 수 있다고 선을 긋는다. 더 중요한 문제는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내가 뽑는 의장은 금리를 크게 내릴 사람”이라는 신호를 줌으로써, 누가 오든 시장이 ‘정치적 거래’로 의심하게 만들고 신뢰를 훼손한다는 점이다. 내부적으로도 FOMC 동료들의 신뢰를 얻기 어려워 실제 정책 추진력까지 떨어질 수 있다. 파월도 원래 트럼프가 임명했다는 반례가 있지만, 이번엔 ‘사전 낙인’이 더 강하다는 뉘앙스다.
01:07:58 Investment in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second Trump administration
인터뷰어는 “미국이 불안정해져 자본유입이 줄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이 빗나갔다고 인정하며, 실제로 대미 자본유입이 강하다고 짚는다. 샴보는 미국이 여전히 AI·빅테크 등 “글로벌 투자자가 사고 싶은 복권”을 쥔 시장이라는 점을 핵심 이유로 든다. 다만 4월 관세 충격 이후 ‘미국 자산을 팔기’보다는 “달러 노출을 헤지(환헤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것이 달러 약세로 일부 나타났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엔비디아는 사고 싶지만 USD 리스크는 덜고 싶은 수요).
또한 한 가지 구조적 사실로, 미국은 경상수지 적자국이므로(저축<투자) 회계적으로 금융계정 흑자(자본유입)가 동반돼야 한다. 즉 “미국이 계속 적자를 내는 한, 자본은 어딘가에서 계속 들어와야” 균형이 맞는다. 다만 외국인 국채 보유 과세, 자본통제 같은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면 분위기가 바뀔 수 있었는데, 최근 그런 논의가 잦아들어 자본유입이 유지됐다는 해석도 덧붙인다.
01:12:27 The Strength of the Chinese Yuan
위안화 절상(강한 위안)이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 위안은 저평가돼 있다”고 답한다. 특히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GDP 대비 3.5% 수준으로 가더라도, 2008년(흑자 10%)과 비슷한 ‘세계 GDP 대비 규모’의 충격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국의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비율은 낮아도 절대 충격은 크다”는 점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중국이 위안을 강하게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디플레이션 공포다. 금리를 올려 통화강세를 유도하면 부동산 버블 붕괴와 약한 내수 위에 디플레를 자극할 수 있고, 중국 정책당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는 “90년대 일본(잃어버린 10년)”화라고 말한다(“중국 정책당국을 가장 공포에 떨게 하는 건 일본처럼 되는 것”이라는 본문 제목의 근거).
외환보유액을 매도해 위안을 인위적으로 강하게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엔, 대형 기축통화권에선 개입만으로 구조적 추세를 바꾸기 어렵다는 점을 먼저 들며(일본의 2022년 이후 엔화 개입은 ‘일시적’ 효과에 그쳤다는 예시), 중국은 자본통제 때문에 개입 영향력이 더 클 수는 있다고 답한다. 다만 지속 가능한 절상은 결국 내수(소비) 강화로 펀더멘털을 바꾸는 방식이어야 하며, 현실에선 성장목표를 맞추기 위해 “수출이 가장 쉬운 레버”로 남아 있어 큰 전환이 어렵다는 결론이다.
https://youtu.be/uE6U7SFZz-s 26분 전 업로드 됨
샴보는 “대규모 미등록 체류자(언더그라운드 노동) 확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엔 동의하면서도, 바이든 시기의 이민 증가는 단순 ‘불법 급증’이라기보다 망명·보호지위 등 합법 채널을 통한 유입이 컸다는 인상을 언급한다. 합법 노동은 임금·노동기준을 무너뜨리는 ‘그림자 시장’ 문제를 덜 만들고, 2022~2024의 인플레 냉각에도 노동공급 확대가 기여했을 수 있다는 해석을 덧붙인다.
반면 트럼프 2기 들어 유입이 급감(혹은 순유출 가능성)하면서 노동공급이 줄어드는 충격이 발생했고, 동시에 최근 고용 증가가 거의 멈춘 구간이 나타나며(10월 통계 공백까지 겹쳐) 연준이 “수요 둔화냐, 공급 둔화냐”를 판독하기 더 어려워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 정부 조사에서 출생국을 묻는 문항에 대해 응답률·정직성이 훼손될 수 있어 데이터 신뢰 자체가 흔들린다는 지적이 흥미롭다.
또한 이민자 단속이 ‘인도적 문제’뿐 아니라 성장잠재력에도 타격이라고 본다. 과거엔 글로벌 창업가가 “미국이 1순위”였지만, 지금은 특히 비백인 이민자에게 위험한 나라로 인식될 수 있고, 이는 혁신·창업의 유입을 약화시킨다. 그는 중국이 과거 “서방 기업이 왜 중국에 투자를 안 하냐” 불평할 때, 미국이 “컨설턴트가 간첩 혐의로 체포되는 리스크, 감시·통제”를 이유로 들었는데, 미국이 다른 방식으로 비슷한 ‘리스크 국가’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경고한다.
59:55 Predicting the Next Fed Chair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 대해, 샴보는 실력 면에선 크리스 월러(연준 이사)가 유능하다고 평가한다(개인적 교류 경험도 언급). 다만 금융규제 관점은 본인과 다를 수 있다고 선을 긋는다. 더 중요한 문제는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내가 뽑는 의장은 금리를 크게 내릴 사람”이라는 신호를 줌으로써, 누가 오든 시장이 ‘정치적 거래’로 의심하게 만들고 신뢰를 훼손한다는 점이다. 내부적으로도 FOMC 동료들의 신뢰를 얻기 어려워 실제 정책 추진력까지 떨어질 수 있다. 파월도 원래 트럼프가 임명했다는 반례가 있지만, 이번엔 ‘사전 낙인’이 더 강하다는 뉘앙스다.
01:07:58 Investment in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second Trump administration
인터뷰어는 “미국이 불안정해져 자본유입이 줄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이 빗나갔다고 인정하며, 실제로 대미 자본유입이 강하다고 짚는다. 샴보는 미국이 여전히 AI·빅테크 등 “글로벌 투자자가 사고 싶은 복권”을 쥔 시장이라는 점을 핵심 이유로 든다. 다만 4월 관세 충격 이후 ‘미국 자산을 팔기’보다는 “달러 노출을 헤지(환헤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것이 달러 약세로 일부 나타났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엔비디아는 사고 싶지만 USD 리스크는 덜고 싶은 수요).
또한 한 가지 구조적 사실로, 미국은 경상수지 적자국이므로(저축<투자) 회계적으로 금융계정 흑자(자본유입)가 동반돼야 한다. 즉 “미국이 계속 적자를 내는 한, 자본은 어딘가에서 계속 들어와야” 균형이 맞는다. 다만 외국인 국채 보유 과세, 자본통제 같은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면 분위기가 바뀔 수 있었는데, 최근 그런 논의가 잦아들어 자본유입이 유지됐다는 해석도 덧붙인다.
01:12:27 The Strength of the Chinese Yuan
위안화 절상(강한 위안)이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 위안은 저평가돼 있다”고 답한다. 특히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GDP 대비 3.5% 수준으로 가더라도, 2008년(흑자 10%)과 비슷한 ‘세계 GDP 대비 규모’의 충격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국의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비율은 낮아도 절대 충격은 크다”는 점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중국이 위안을 강하게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디플레이션 공포다. 금리를 올려 통화강세를 유도하면 부동산 버블 붕괴와 약한 내수 위에 디플레를 자극할 수 있고, 중국 정책당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는 “90년대 일본(잃어버린 10년)”화라고 말한다(“중국 정책당국을 가장 공포에 떨게 하는 건 일본처럼 되는 것”이라는 본문 제목의 근거).
외환보유액을 매도해 위안을 인위적으로 강하게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엔, 대형 기축통화권에선 개입만으로 구조적 추세를 바꾸기 어렵다는 점을 먼저 들며(일본의 2022년 이후 엔화 개입은 ‘일시적’ 효과에 그쳤다는 예시), 중국은 자본통제 때문에 개입 영향력이 더 클 수는 있다고 답한다. 다만 지속 가능한 절상은 결국 내수(소비) 강화로 펀더멘털을 바꾸는 방식이어야 하며, 현실에선 성장목표를 맞추기 위해 “수출이 가장 쉬운 레버”로 남아 있어 큰 전환이 어렵다는 결론이다.
https://youtu.be/uE6U7SFZz-s 2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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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Terrifies Chinese Policymakers More” | Former Chief U.S. Treasury Diplomat Jay Shambaugh
Today's episode is brought to you by Teucrium. Learn more at: https://bit.ly/4gfI0fe
Jay Shambaugh, former Under Secretary of the Treasury for International Affairs, joins Jack to discuss U.S. economic relations, China, and more. He draws on his years of…
Jay Shambaugh, former Under Secretary of the Treasury for International Affairs, joins Jack to discuss U.S. economic relations, China, and more. He draws on his years of…
Why It Matters That Crypto Is Not Purely for Degens Anymore: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크립토는 더 이상 “규제 밖의 반(反)체제 생태계”가 아니라, TradFi·핀테크·정책권과 한 테이블에서 시장 인프라로 편입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2. KYC/컴플라이언스는 “정부가 강제로 박는 기능”이라기보다, 스케일·기관자금·파트너십을 얻기 위해 제품 스택에 ‘옆문으로’ 필수 탑재되는 흐름이 커졌다.
3. 1월 마크업이 확정되면 시장구조 법안은 실제 합의·수정 단계로 진입하지만, DeFi 예외조항·illicit finance·윤리(공직자 이해상충) 이슈가 최대 격전지다.
0:00 Intro
연말(크리스마스 이브) 특집으로 시작하며, 진행자들은 “우리는 변호사지만 당신의 변호사는 아니다”라는 고지와 함께 오늘의 핵심 주제(크립토의 정체성 변화, TradFi와의 합류, 워싱턴의 반응, 시장구조 법안)를 예고한다. 대화 톤은 가볍지만 내용은 정책·규제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Unchained
3줄 요약
1. 크립토는 더 이상 “규제 밖의 반(反)체제 생태계”가 아니라, TradFi·핀테크·정책권과 한 테이블에서 시장 인프라로 편입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2. KYC/컴플라이언스는 “정부가 강제로 박는 기능”이라기보다, 스케일·기관자금·파트너십을 얻기 위해 제품 스택에 ‘옆문으로’ 필수 탑재되는 흐름이 커졌다.
3. 1월 마크업이 확정되면 시장구조 법안은 실제 합의·수정 단계로 진입하지만, DeFi 예외조항·illicit finance·윤리(공직자 이해상충) 이슈가 최대 격전지다.
0:00 Intro
연말(크리스마스 이브) 특집으로 시작하며, 진행자들은 “우리는 변호사지만 당신의 변호사는 아니다”라는 고지와 함께 오늘의 핵심 주제(크립토의 정체성 변화, TradFi와의 합류, 워싱턴의 반응, 시장구조 법안)를 예고한다. 대화 톤은 가볍지만 내용은 정책·규제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9 Whether crypto’s convergence with TradFi is finally changing how policymakers treat the industry
바이럴 칼럼(“Crypto is dead”)을 계기로, “크립토-네이티브 세계가 독립된 문화권으로 남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으며 TradFi/실물 금융시장과의 융합이 본격화됐다”는 문제의식을 꺼낸다. 진행자들은 이를 1990~2000년대 초 ‘인터넷 주식’이 결국 그냥 ‘주식’이 되었던 역사와 비교한다. 즉 “crypto라는 꼬리표가 언젠가 사라지고, 거래·결제·증권·파생·예측시장 등 전통 금융의 한 구성 요소로 흡수될 가능성”을 논의한다.
특히 Robinhood, Coinbase 같은 사업자들이 “크립토 전용 플랫폼”이 아니라 모든 자산(주식, 토큰화 증권, 코모디티 성격 자산, 예측시장 등)을 한 앱에서 다루는 슈퍼마켓을 지향하는 흐름을 사례로 든다. 또 BlackRock이 “가장 성공적인 상품 라인 중 하나가 비트코인 ETF”라고 언급한 점을 들어, TradFi가 더 이상 크립토를 변방이 아닌 수익원·시장인프라 혁신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 구간의 결론은 “규제자도 더는 크립토를 외부자(outside)로만 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립토·TradFi가 동시에 정책 테이블에 앉는 순간, 업계가 ‘영구적 반대파(permanent opposition party)’처럼 행동하던 전략은 지속되기 어렵고, 규제 프레임(시장 안전·부정자금·투자자 보호)을 피하기가 힘들어진다.
13:54 What “crypto-native hybrids” are and why they’re suddenly everywhere
참여자들은 시장 참여자가 ①크립토 네이티브(디젠 중심), ②TradFi(실험·리서치·부분 도입), ③그 중간의 crypto-native hybrids로 재편되는 중이라고 정리한다. 하이브리드는 두 방향에서 생긴다: (a) 크립토 기업이 전통 금융 기능(라이선스/상품)을 흡수하거나, (b) TradFi/핀테크가 크립토를 핵심 사업 축으로 끌어안는 경우다.
이들이 급증하는 이유로는, (1)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결국 고객은 하나의 앱/계좌에서 다 되는 것”을 원하고, (2) 기관/핀테크 파트너십·배포 채널이 크립토 확산의 가장 큰 레버리지로 부상했으며, (3) 시장 구조가 ‘크립토만의 별도 리그’가 아니라 통합 자본시장 설계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하이브리드가 커질수록 “크립토는 더 넓은 금융규제 질서 안에서 설명 가능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진다.
15:23 How KYC and compliance tools went from optional to unavoidable in crypto’s tech stack
KYC/컴플라이언스 도입을 “국가가 성으로 쳐들어와 강제로 박는 것”으로 보는 통념을 비판하며, 실제로는 스케일을 위해 시장 논리가 옆문으로 컴플라이언스를 밀어 넣었다고 묘사한다. 예컨대 과거 정부 기관 수사 도구로만 쓰이던 온체인 분석(Chainalysis, TRM 등)이, 시간이 지나며 프로젝트·거래소의 “최소한의 표준 체크(제재 주소 필터링 등)”로 채택된 과정을 든다. 이는 법이 먼저가 아니라 투자자·사용자·파트너 요구사항이 먼저였다는 주장이다.
핵심은 “KYC 자체를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어느 레이어에서 어떤 방식으로 리스크를 통제할 것인가로 논점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완전한 익명·무규칙이 가능한 영역(인터넷의 다크웹처럼)은 남겠지만, 그 영역이 시장의 대부분이 되기 어렵고, 주류 자금(기관·핀테크 유통)은 자연스럽게 ‘리스크 관리 가능한 레일’을 선호하게 된다.
18:24 Why Vy says crypto is in the middle of a real identity crisis
Vy는 크립토가 “정체성 위기”에 놓였다고 말한다. 과거의 전제는 “우리가 충분히 커지면(우버 모델처럼) 규칙이 우리에게 맞춰질 것”이었지만, 이제는 반대로 크립토가 현실의 규제·금융 인프라에 맞춰 적응하는 국면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 변화가 “규제 공포 때문에”만 발생한 게 아니라, 실제로는 제품/시장 확장을 위해 “사용자 신뢰와 안전장치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BSA(은행비밀법) 같은 기존 틀이 개혁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유지하되, 결제·수탁·신용·RWA·증권성 자산을 건드리는 순간 ‘영원한 익명/무허가’ 내러티브는 그대로 유지되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다만 DeFi 프로토콜과 베이스 레이어는 중립적·오픈·퍼미션리스로 남아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제시하며, ZK 같은 기술이 규제와 프라이버시의 충돌을 완화할 가능성을 언급한다.
21:12 Why a confirmed January markup is a much bigger deal than it sounds
시장을 움직이는 뉴스로 “1월 마크업(위원회 수정 심의)이 확정”된 점을 강조한다. 마크업은 단순 일정이 아니라, 법안 문구가 실제로 깎이고 붙는 단계이며, 하원안(예: Clarity Act)과 상원 논의 초안이 실질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관문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단계가 흔들리면 상·하원 텍스트 간 격차가 커져 법안이 좌초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경고도 나온다.
또 “Cynthia Lummis 상원의원이 내년에 은퇴 예정”이라는 변수를 들어, 친(親)크립토 진영에서 시장구조법안을 서두를 유인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반면 민주당은 Genius 법안 과정에서 “위원회에서 급히 통과시켰는데, 본회의로 가며 완전히 다른 텍스트가 등장했다”는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더 신중해질 수 있다고 본다.
24:00 How the DeFi fight inside the bill is shaping up and why TradFi is now showing up loudly
이 구간은 “왜 이번 시장구조 법안 테이블에 TradFi가 크게 등장하느냐”를 다룬다. SIFMA(증권·금융시장 협회)나 Financial Services Forum, 은행 등 전통 플레이어들이 “법안을 막으러 온 게 아니라, 지지하거나 최소한 설계에 적극 관여하기 위해” 참석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된다. 이는 크립토가 더 이상 주변 산업이 아니며, 법안의 결과가 전통 금융의 상품·시장지형에도 직접 영향을 준다는 방증이다.
동시에 가장 큰 격전지는 DeFi 예외조항(DeFi exemption)이다. “예외는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매우 좁아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control(통제)’의 정의를 어떻게 잡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제시된다. BRCA(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안) 언급도 나오는데, 개발자/비수탁(non-custodial) 행위자 보호 취지가 들어가더라도 실제 예외 범위는 문구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뉘앙스다. 즉 “DeFi를 살리는 예외”가 될지 “형식적 예외”가 될지는 마크업에서 결정된다.
31:02 What Democrats are zeroing in on to actually get this bill across the finish line
민주당이 한 덩어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다수는 Senator Mark Warner의 문제의식(DeFi와 illicit finance/정보·안보 관점의 리스크)에 영향을 받는다는 관측이 나오며, 협상의 키가 “민주당이 요구하는 3대 이슈”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렸다고 정리한다: (1) illicit finance, (2) 윤리·이해상충(공직자/정책결정자의 크립토 이익 추구 차단), (3) 토큰 분류(증권성 우회 분류 방지).
특히 윤리 이슈는 업계가 과소평가하기 쉽지만, 크립토가 “부패·불법”이라는 외부 인식을 깨기 위해서는 상징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논리다. “우리는 시장을 규제하는가, 아니면 승자를 골라주는가”라는 프레이밍으로, 시장구조 법안이 기술/산업 육성뿐 아니라 자본시장 신뢰(credibility)의 문제라는 점을 부각한다.
바이럴 칼럼(“Crypto is dead”)을 계기로, “크립토-네이티브 세계가 독립된 문화권으로 남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으며 TradFi/실물 금융시장과의 융합이 본격화됐다”는 문제의식을 꺼낸다. 진행자들은 이를 1990~2000년대 초 ‘인터넷 주식’이 결국 그냥 ‘주식’이 되었던 역사와 비교한다. 즉 “crypto라는 꼬리표가 언젠가 사라지고, 거래·결제·증권·파생·예측시장 등 전통 금융의 한 구성 요소로 흡수될 가능성”을 논의한다.
특히 Robinhood, Coinbase 같은 사업자들이 “크립토 전용 플랫폼”이 아니라 모든 자산(주식, 토큰화 증권, 코모디티 성격 자산, 예측시장 등)을 한 앱에서 다루는 슈퍼마켓을 지향하는 흐름을 사례로 든다. 또 BlackRock이 “가장 성공적인 상품 라인 중 하나가 비트코인 ETF”라고 언급한 점을 들어, TradFi가 더 이상 크립토를 변방이 아닌 수익원·시장인프라 혁신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 구간의 결론은 “규제자도 더는 크립토를 외부자(outside)로만 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립토·TradFi가 동시에 정책 테이블에 앉는 순간, 업계가 ‘영구적 반대파(permanent opposition party)’처럼 행동하던 전략은 지속되기 어렵고, 규제 프레임(시장 안전·부정자금·투자자 보호)을 피하기가 힘들어진다.
13:54 What “crypto-native hybrids” are and why they’re suddenly everywhere
참여자들은 시장 참여자가 ①크립토 네이티브(디젠 중심), ②TradFi(실험·리서치·부분 도입), ③그 중간의 crypto-native hybrids로 재편되는 중이라고 정리한다. 하이브리드는 두 방향에서 생긴다: (a) 크립토 기업이 전통 금융 기능(라이선스/상품)을 흡수하거나, (b) TradFi/핀테크가 크립토를 핵심 사업 축으로 끌어안는 경우다.
이들이 급증하는 이유로는, (1)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결국 고객은 하나의 앱/계좌에서 다 되는 것”을 원하고, (2) 기관/핀테크 파트너십·배포 채널이 크립토 확산의 가장 큰 레버리지로 부상했으며, (3) 시장 구조가 ‘크립토만의 별도 리그’가 아니라 통합 자본시장 설계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하이브리드가 커질수록 “크립토는 더 넓은 금융규제 질서 안에서 설명 가능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진다.
15:23 How KYC and compliance tools went from optional to unavoidable in crypto’s tech stack
KYC/컴플라이언스 도입을 “국가가 성으로 쳐들어와 강제로 박는 것”으로 보는 통념을 비판하며, 실제로는 스케일을 위해 시장 논리가 옆문으로 컴플라이언스를 밀어 넣었다고 묘사한다. 예컨대 과거 정부 기관 수사 도구로만 쓰이던 온체인 분석(Chainalysis, TRM 등)이, 시간이 지나며 프로젝트·거래소의 “최소한의 표준 체크(제재 주소 필터링 등)”로 채택된 과정을 든다. 이는 법이 먼저가 아니라 투자자·사용자·파트너 요구사항이 먼저였다는 주장이다.
핵심은 “KYC 자체를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어느 레이어에서 어떤 방식으로 리스크를 통제할 것인가로 논점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완전한 익명·무규칙이 가능한 영역(인터넷의 다크웹처럼)은 남겠지만, 그 영역이 시장의 대부분이 되기 어렵고, 주류 자금(기관·핀테크 유통)은 자연스럽게 ‘리스크 관리 가능한 레일’을 선호하게 된다.
18:24 Why Vy says crypto is in the middle of a real identity crisis
Vy는 크립토가 “정체성 위기”에 놓였다고 말한다. 과거의 전제는 “우리가 충분히 커지면(우버 모델처럼) 규칙이 우리에게 맞춰질 것”이었지만, 이제는 반대로 크립토가 현실의 규제·금융 인프라에 맞춰 적응하는 국면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 변화가 “규제 공포 때문에”만 발생한 게 아니라, 실제로는 제품/시장 확장을 위해 “사용자 신뢰와 안전장치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BSA(은행비밀법) 같은 기존 틀이 개혁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유지하되, 결제·수탁·신용·RWA·증권성 자산을 건드리는 순간 ‘영원한 익명/무허가’ 내러티브는 그대로 유지되기 어렵다고 정리한다. 다만 DeFi 프로토콜과 베이스 레이어는 중립적·오픈·퍼미션리스로 남아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제시하며, ZK 같은 기술이 규제와 프라이버시의 충돌을 완화할 가능성을 언급한다.
21:12 Why a confirmed January markup is a much bigger deal than it sounds
시장을 움직이는 뉴스로 “1월 마크업(위원회 수정 심의)이 확정”된 점을 강조한다. 마크업은 단순 일정이 아니라, 법안 문구가 실제로 깎이고 붙는 단계이며, 하원안(예: Clarity Act)과 상원 논의 초안이 실질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관문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단계가 흔들리면 상·하원 텍스트 간 격차가 커져 법안이 좌초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경고도 나온다.
또 “Cynthia Lummis 상원의원이 내년에 은퇴 예정”이라는 변수를 들어, 친(親)크립토 진영에서 시장구조법안을 서두를 유인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반면 민주당은 Genius 법안 과정에서 “위원회에서 급히 통과시켰는데, 본회의로 가며 완전히 다른 텍스트가 등장했다”는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더 신중해질 수 있다고 본다.
24:00 How the DeFi fight inside the bill is shaping up and why TradFi is now showing up loudly
이 구간은 “왜 이번 시장구조 법안 테이블에 TradFi가 크게 등장하느냐”를 다룬다. SIFMA(증권·금융시장 협회)나 Financial Services Forum, 은행 등 전통 플레이어들이 “법안을 막으러 온 게 아니라, 지지하거나 최소한 설계에 적극 관여하기 위해” 참석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된다. 이는 크립토가 더 이상 주변 산업이 아니며, 법안의 결과가 전통 금융의 상품·시장지형에도 직접 영향을 준다는 방증이다.
동시에 가장 큰 격전지는 DeFi 예외조항(DeFi exemption)이다. “예외는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매우 좁아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control(통제)’의 정의를 어떻게 잡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제시된다. BRCA(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안) 언급도 나오는데, 개발자/비수탁(non-custodial) 행위자 보호 취지가 들어가더라도 실제 예외 범위는 문구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뉘앙스다. 즉 “DeFi를 살리는 예외”가 될지 “형식적 예외”가 될지는 마크업에서 결정된다.
31:02 What Democrats are zeroing in on to actually get this bill across the finish line
민주당이 한 덩어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다수는 Senator Mark Warner의 문제의식(DeFi와 illicit finance/정보·안보 관점의 리스크)에 영향을 받는다는 관측이 나오며, 협상의 키가 “민주당이 요구하는 3대 이슈”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렸다고 정리한다: (1) illicit finance, (2) 윤리·이해상충(공직자/정책결정자의 크립토 이익 추구 차단), (3) 토큰 분류(증권성 우회 분류 방지).
특히 윤리 이슈는 업계가 과소평가하기 쉽지만, 크립토가 “부패·불법”이라는 외부 인식을 깨기 위해서는 상징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논리다. “우리는 시장을 규제하는가, 아니면 승자를 골라주는가”라는 프레이밍으로, 시장구조 법안이 기술/산업 육성뿐 아니라 자본시장 신뢰(credibility)의 문제라는 점을 부각한다.
35:02 Whether the revolving door between government and crypto is healthy or a red flag
CFTC 관련 인사 뉴스(새 의장 확정, Caroline Pham의 MoonPay CLO 이직)를 계기로 ‘revolving door(회전문)’ 논쟁을 다룬다. 패널들은 회전문이 무조건 부패 신호는 아니며, 특히 신기술 규제에서는 양쪽(정부·산업) 경험의 교차수분(cross-pollination)이 오히려 좋은 정책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기술 이해가 부족해질 수 있고, 산업은 정책결정 로직을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양쪽을 모두 알아야 시장 설계가 된다”는 경험칙을 공유한다.
다만 핵심 전제는 윤리 규정이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이다. SEC의 경우 잠재적 고용주와의 면담이 시작되면 윤리 오피스에 신고하고, 해당 회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정책 업무에서 빠져야 하며, 이직 후에도 일정 기간 전 직장(기관) 상대 업무 제한이 걸린다는 식의 내부 룰을 설명한다. 요지는 “전문가 이동은 필요하지만, 제도 신뢰를 해치지 않도록 이해상충 차단장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45:49 Good news and end-of-year thoughts
연말 마무리로 “크립토는 죽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재확인한다. 두바이에서 자선단체가 크립토 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도입 사례를 ‘실사용’ 측면의 긍정적 신호로 언급한다. 또한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월렛을 선물하고 가족에게 크립토를 교육하는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업계가 ‘디젠 문화’만이 아니라 점점 더 일상·커뮤니티로 스며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패널들은 청취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는 더 생산적인 규제 논의(특히 시장구조법안 진전, 민주당과의 협상, DeFi/illicit finance/윤리 이슈의 균형)를 기대하며 에피소드를 마친다.
https://youtu.be/qsjqybU7WWo 2시간 전 업로드 됨
CFTC 관련 인사 뉴스(새 의장 확정, Caroline Pham의 MoonPay CLO 이직)를 계기로 ‘revolving door(회전문)’ 논쟁을 다룬다. 패널들은 회전문이 무조건 부패 신호는 아니며, 특히 신기술 규제에서는 양쪽(정부·산업) 경험의 교차수분(cross-pollination)이 오히려 좋은 정책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기술 이해가 부족해질 수 있고, 산업은 정책결정 로직을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양쪽을 모두 알아야 시장 설계가 된다”는 경험칙을 공유한다.
다만 핵심 전제는 윤리 규정이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이다. SEC의 경우 잠재적 고용주와의 면담이 시작되면 윤리 오피스에 신고하고, 해당 회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정책 업무에서 빠져야 하며, 이직 후에도 일정 기간 전 직장(기관) 상대 업무 제한이 걸린다는 식의 내부 룰을 설명한다. 요지는 “전문가 이동은 필요하지만, 제도 신뢰를 해치지 않도록 이해상충 차단장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45:49 Good news and end-of-year thoughts
연말 마무리로 “크립토는 죽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재확인한다. 두바이에서 자선단체가 크립토 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도입 사례를 ‘실사용’ 측면의 긍정적 신호로 언급한다. 또한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월렛을 선물하고 가족에게 크립토를 교육하는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업계가 ‘디젠 문화’만이 아니라 점점 더 일상·커뮤니티로 스며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패널들은 청취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는 더 생산적인 규제 논의(특히 시장구조법안 진전, 민주당과의 협상, DeFi/illicit finance/윤리 이슈의 균형)를 기대하며 에피소드를 마친다.
https://youtu.be/qsjqybU7WWo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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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That Crypto Is Not Purely for Degens Anymore: DEX in the City
The crew unpacks the meaning of crypto’s convergence with TradFi and how some giants are reshaping the crypto market structure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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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E EPISODE LINKS AND DETAILS HERE
👉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dex-in-th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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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블록스페이스는 충분”하다는 인식이 커졌지만, 결제·거래·게임 같은 실사용을 온체인으로 옮기려면 ‘TPS(겉지표)’보다 ‘실제 처리량·지연·메모리풀/인프라’가 병목이 된다.
2. 솔라나의 $TRUMP(및 $MELANIA) 이벤트는 “체인이 다운되진 않지만, 주변 인프라(특히 밈코인/거래 라우팅 레이어)가 무너지면 UX가 붕괴”한다는 현실적 압력 테스트였다.
3. 2025년은 ‘수익’ 메타가 체인→앱으로 옮겨가며(하이퍼리퀴드·솔라나), 디파이 거버넌스(UNI 통합·Aave FE 수수료 논쟁)와 예측시장(Polymarket·Kalshi)이 제도권/PMF 논쟁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00:00) Introduction
Indexed Podcast 연말 특집으로 2025년을 돌아보며, (1) 블록체인의 실사용 준비 상태/확장성, (2) 디파이(거버넌스·신흥 프로토콜), (3) 체인별 차별화와 “누가 올해 이겼나”를 데이터 관점에서 점검한다. 진행은 Dobby(데이터), Denning(온체인 수사), Boxer(커뮤니티/리서치) 3인 체제이며, “온체인 데이터·차트 범죄(chart crimes)·메트릭”을 소재로 토론을 전개한다.
(01:00) Are blockchains real-world ready?
Dobby는 “블록스페이스가 더 이상 핵심 병목이 아닐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커뮤니티 설문에서도 ‘블록스페이스는 충분하다’는 응답이 우세했지만, 실제 실사용(결제·거래)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 공간이 아니라 처리량(throughput)과 지연(latency), 그리고 이를 둘러싼 실행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솔라나가 강조해온 ‘속도’가 단순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결제/거래 UX에서 체감되는 핵심 요소라는 맥락을 깔고 들어간다.
(05:06) TPS vs throughput needs
패널은 TPS를 “완전한 지표는 아니지만” 현실 비교를 위한 출발점으로 사용한다. Dobby가 제시한 ‘온체인이 대체할 수 있는 현실 시스템’의 대략 TPS 수요(평균치/스무딩 기반)는 다음과 같은 감을 준다.
- 결제 프로세서(예: PayPal·Mastercard·Visa): 평균 약 2,300 TPS, 피크는 최대 70,000 TPS 수준(정확치라기보다 범주).
- 국가 단위 결제 네트워크(2024년 기준): 연 2,660억 건을 균등화하면 약 8,400 TPS(물론 일중/시즌 피크는 별도).
- 브로커리지/증권 거래(예: Charles Schwab 점유율 기반 추정): 전체 시장으로 확장하면 1~2,000 TPS 추정(옵션·주식 등 포함).
- 게임/수집재 마켓플레이스(포트나이트/CS2류): 포트나이트 수준이 수십~100 TPS대 감, 전체 게임 경제로는 1,000 TPS대 추정.
- 공급망 추적: “진짜로 전 세계 상품을 다 찍는다”는 가정 하에 수백 TPS 추정(다만 패널 내에서도 ‘기술보다 조정 문제’라는 반론이 강함).
핵심은 “오늘 당장 필요한 블록스페이스”와 “모든 실세계 트래픽을 온체인화할 때 필요한 처리량”이 다른 문제라는 것. 그리고 TPS는 트랜잭션 크기·가스 모델·실행 비용 차이를 무시하므로, 최소한의 1차 근사치로만 다뤄야 한다고 선을 긋는다(가스/초가 더 낫다는 논쟁도 언급).
(12:05) Decentralization vs scalability tradeoff
Dobby는 상정하는 ‘최종 보급형 블록체인’이 단순히 빠르기만 한 체인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 같은 상호 불신 당사자도 “상대가 검열 못 한다”는 전제에서 함께 쓸 수 있는 중립 레이어여야 한다고 말한다. 즉, 처리량이 충분해도 탈중앙성/검열저항/신뢰 중립성이 부족하면 글로벌 공용 인프라로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한 체인이 전 세계를 다 담을 것”이라는 단일승자 시나리오엔 회의적이다. 인터넷 금융 인프라로서 다중 체인(혹은 다중 레이어) 분산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며, 실제로는 분업(저빈도·대규모 자본 정산은 더 신뢰중립적인 레이어, 고빈도·거래 UX는 고성능 레이어)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06) Solana’s $TRUMP stress test
트럼프 밈코인($TRUMP) 런칭은 “미 대통령 밈코인 발행”이라는 상징성 자체가 시장의 압축된 트래픽을 만들어냈고, 솔라나가 이를 어느 정도 소화해낸 사건으로 평가한다. 패널이 보기에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다.
1) 체인 자체가 과거처럼 완전 다운되진 않았다는 점(솔라나의 성숙).
2) 다만 $MELANIA 등 후속 이벤트로 트래픽이 더 쏠리자, 체인 코어가 아니라 ‘주변 인프라(밈코인 거래 경로/라우팅/전송 레이어, 예: 특정 MEV/거래 인프라)’가 먼저 붕괴해 일반 사용자가 “트랜잭션이 안 들어가는” 체감 장애가 나타났다는 점.
여기서 솔라나의 UX는 2021년 이더리움의 가스 대란과 비교된다. 우선순위 수수료(팁)를 더 내야 하거나 샌드위치·슬리피지가 극단적으로 악화되는 문제는 있었지만, “원하는 사람은 대부분 체결은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시에 “장애율 지표가 슬리피지/변동성 때문에 과장될 수 있다”는 지적도 덧붙이며, 단순 실패율로 네트워크 품질을 단정하는 ‘메트릭 범죄’를 경계한다.
(25:25) Agentic trading bots rise
연초~중반을 달군 에이전틱 트레이딩/AI 봇(예: AI16Z, Virtuals류)은 “1st inning(초기 국면)”답게 토큰 가격이 급락하며 거품이 빠졌다는 평가다. 다만 패널은 이를 전면 부정하기보다는, 초기에는 스팸/조악한 유스케이스가 먼저 뜨는 것이 자연스럽고, “두 번째 하이프 사이클에서 PMF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는 관측을 공유한다. 즉, 지금은 ‘에이전트끼리 서로의 밈코인을 사고파는’ 수준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금 운용 자동화·리스크 관리·시장조성 등 실질 기능으로 수렴할 여지가 있다는 시각이다.
(27:34) Uni unification and DeFi
유니스왑의 “Unification(랩스/파운데이션 통합 및 UNI 가치-수수료 연계 시도)”은 2025년 디파이 거버넌스의 대표 이슈로 다뤄진다. 패널이 강조한 포인트는 다음이다.
- 과거(특히 규제 압박기)에는 프로토콜 수수료를 토큰과 연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고, 이번 논의는 규제 환경 변화(친화적 전환)가 전제라는 점.
- “토큰을 발행했으면 토큰홀더가 사실상 주주에 가깝다”는 산업적 성숙: 이중 구조(에퀴티는 VC, 토큰은 리테일)에서 생기는 이해상충을 줄이려는 신호로 해석한다.
- 반대로, 업계에 만연한 “토큰은 그냥 재미용” 같은 태도(패널이 예로 든 ‘토큰은 밈’식 커뮤니케이션)는 장기적으로 신뢰를 해친다고 비판한다.
이 논의는 “토큰=주주권/청구권”을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자, 디파이가 ‘실제 현금흐름을 만드는 인프라’로 자리잡는 과정으로 읽힌다.
(33:02) AAVE front-end fee fight
Aave 관련해선 프론트엔드/통합 파트너(CowSwap 등) 연계 과정에서, 과거에는 DAO로 귀속되던 수수료가 랩스 측 주소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거버넌스 포럼에서 발생했다고 언급한다. “토큰홀더의 권리 vs 운영 주체의 재원 확보”라는 구조적 긴장이 다시 드러난 사례로, UNI 통합 논쟁과 같은 결의 연장선에서 다뤄진다. 패널은 이런 공개적 충돌 자체가 ‘정상화 과정’이며, 업계가 토큰홀더 권리·운영 지속가능성의 경계를 정교화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본다.
(34:07) Morpho vaults and risks
Morpho는 2025년에 부각된 Aave의 강력한 경쟁 축으로 평가된다. 특히 Morpho의 “볼트(큐레이터)” 모델은 대출시장을 ‘프로토콜이 일괄 설계’하던 방식에서, 전략가/큐레이터가 파라미터를 조정해 맞춤형 머니마켓을 만드는 플랫폼화로 진화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디파이 레고의 확장(“온체인 미니 헤지펀드”)을 가능케 하지만, 동시에 하위
1. “블록스페이스는 충분”하다는 인식이 커졌지만, 결제·거래·게임 같은 실사용을 온체인으로 옮기려면 ‘TPS(겉지표)’보다 ‘실제 처리량·지연·메모리풀/인프라’가 병목이 된다.
2. 솔라나의 $TRUMP(및 $MELANIA) 이벤트는 “체인이 다운되진 않지만, 주변 인프라(특히 밈코인/거래 라우팅 레이어)가 무너지면 UX가 붕괴”한다는 현실적 압력 테스트였다.
3. 2025년은 ‘수익’ 메타가 체인→앱으로 옮겨가며(하이퍼리퀴드·솔라나), 디파이 거버넌스(UNI 통합·Aave FE 수수료 논쟁)와 예측시장(Polymarket·Kalshi)이 제도권/PMF 논쟁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00:00) Introduction
Indexed Podcast 연말 특집으로 2025년을 돌아보며, (1) 블록체인의 실사용 준비 상태/확장성, (2) 디파이(거버넌스·신흥 프로토콜), (3) 체인별 차별화와 “누가 올해 이겼나”를 데이터 관점에서 점검한다. 진행은 Dobby(데이터), Denning(온체인 수사), Boxer(커뮤니티/리서치) 3인 체제이며, “온체인 데이터·차트 범죄(chart crimes)·메트릭”을 소재로 토론을 전개한다.
(01:00) Are blockchains real-world ready?
Dobby는 “블록스페이스가 더 이상 핵심 병목이 아닐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커뮤니티 설문에서도 ‘블록스페이스는 충분하다’는 응답이 우세했지만, 실제 실사용(결제·거래)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 공간이 아니라 처리량(throughput)과 지연(latency), 그리고 이를 둘러싼 실행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솔라나가 강조해온 ‘속도’가 단순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결제/거래 UX에서 체감되는 핵심 요소라는 맥락을 깔고 들어간다.
(05:06) TPS vs throughput needs
패널은 TPS를 “완전한 지표는 아니지만” 현실 비교를 위한 출발점으로 사용한다. Dobby가 제시한 ‘온체인이 대체할 수 있는 현실 시스템’의 대략 TPS 수요(평균치/스무딩 기반)는 다음과 같은 감을 준다.
- 결제 프로세서(예: PayPal·Mastercard·Visa): 평균 약 2,300 TPS, 피크는 최대 70,000 TPS 수준(정확치라기보다 범주).
- 국가 단위 결제 네트워크(2024년 기준): 연 2,660억 건을 균등화하면 약 8,400 TPS(물론 일중/시즌 피크는 별도).
- 브로커리지/증권 거래(예: Charles Schwab 점유율 기반 추정): 전체 시장으로 확장하면 1~2,000 TPS 추정(옵션·주식 등 포함).
- 게임/수집재 마켓플레이스(포트나이트/CS2류): 포트나이트 수준이 수십~100 TPS대 감, 전체 게임 경제로는 1,000 TPS대 추정.
- 공급망 추적: “진짜로 전 세계 상품을 다 찍는다”는 가정 하에 수백 TPS 추정(다만 패널 내에서도 ‘기술보다 조정 문제’라는 반론이 강함).
핵심은 “오늘 당장 필요한 블록스페이스”와 “모든 실세계 트래픽을 온체인화할 때 필요한 처리량”이 다른 문제라는 것. 그리고 TPS는 트랜잭션 크기·가스 모델·실행 비용 차이를 무시하므로, 최소한의 1차 근사치로만 다뤄야 한다고 선을 긋는다(가스/초가 더 낫다는 논쟁도 언급).
(12:05) Decentralization vs scalability tradeoff
Dobby는 상정하는 ‘최종 보급형 블록체인’이 단순히 빠르기만 한 체인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 같은 상호 불신 당사자도 “상대가 검열 못 한다”는 전제에서 함께 쓸 수 있는 중립 레이어여야 한다고 말한다. 즉, 처리량이 충분해도 탈중앙성/검열저항/신뢰 중립성이 부족하면 글로벌 공용 인프라로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한 체인이 전 세계를 다 담을 것”이라는 단일승자 시나리오엔 회의적이다. 인터넷 금융 인프라로서 다중 체인(혹은 다중 레이어) 분산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며, 실제로는 분업(저빈도·대규모 자본 정산은 더 신뢰중립적인 레이어, 고빈도·거래 UX는 고성능 레이어)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06) Solana’s $TRUMP stress test
트럼프 밈코인($TRUMP) 런칭은 “미 대통령 밈코인 발행”이라는 상징성 자체가 시장의 압축된 트래픽을 만들어냈고, 솔라나가 이를 어느 정도 소화해낸 사건으로 평가한다. 패널이 보기에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다.
1) 체인 자체가 과거처럼 완전 다운되진 않았다는 점(솔라나의 성숙).
2) 다만 $MELANIA 등 후속 이벤트로 트래픽이 더 쏠리자, 체인 코어가 아니라 ‘주변 인프라(밈코인 거래 경로/라우팅/전송 레이어, 예: 특정 MEV/거래 인프라)’가 먼저 붕괴해 일반 사용자가 “트랜잭션이 안 들어가는” 체감 장애가 나타났다는 점.
여기서 솔라나의 UX는 2021년 이더리움의 가스 대란과 비교된다. 우선순위 수수료(팁)를 더 내야 하거나 샌드위치·슬리피지가 극단적으로 악화되는 문제는 있었지만, “원하는 사람은 대부분 체결은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시에 “장애율 지표가 슬리피지/변동성 때문에 과장될 수 있다”는 지적도 덧붙이며, 단순 실패율로 네트워크 품질을 단정하는 ‘메트릭 범죄’를 경계한다.
(25:25) Agentic trading bots rise
연초~중반을 달군 에이전틱 트레이딩/AI 봇(예: AI16Z, Virtuals류)은 “1st inning(초기 국면)”답게 토큰 가격이 급락하며 거품이 빠졌다는 평가다. 다만 패널은 이를 전면 부정하기보다는, 초기에는 스팸/조악한 유스케이스가 먼저 뜨는 것이 자연스럽고, “두 번째 하이프 사이클에서 PMF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는 관측을 공유한다. 즉, 지금은 ‘에이전트끼리 서로의 밈코인을 사고파는’ 수준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금 운용 자동화·리스크 관리·시장조성 등 실질 기능으로 수렴할 여지가 있다는 시각이다.
(27:34) Uni unification and DeFi
유니스왑의 “Unification(랩스/파운데이션 통합 및 UNI 가치-수수료 연계 시도)”은 2025년 디파이 거버넌스의 대표 이슈로 다뤄진다. 패널이 강조한 포인트는 다음이다.
- 과거(특히 규제 압박기)에는 프로토콜 수수료를 토큰과 연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고, 이번 논의는 규제 환경 변화(친화적 전환)가 전제라는 점.
- “토큰을 발행했으면 토큰홀더가 사실상 주주에 가깝다”는 산업적 성숙: 이중 구조(에퀴티는 VC, 토큰은 리테일)에서 생기는 이해상충을 줄이려는 신호로 해석한다.
- 반대로, 업계에 만연한 “토큰은 그냥 재미용” 같은 태도(패널이 예로 든 ‘토큰은 밈’식 커뮤니케이션)는 장기적으로 신뢰를 해친다고 비판한다.
이 논의는 “토큰=주주권/청구권”을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자, 디파이가 ‘실제 현금흐름을 만드는 인프라’로 자리잡는 과정으로 읽힌다.
(33:02) AAVE front-end fee fight
Aave 관련해선 프론트엔드/통합 파트너(CowSwap 등) 연계 과정에서, 과거에는 DAO로 귀속되던 수수료가 랩스 측 주소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거버넌스 포럼에서 발생했다고 언급한다. “토큰홀더의 권리 vs 운영 주체의 재원 확보”라는 구조적 긴장이 다시 드러난 사례로, UNI 통합 논쟁과 같은 결의 연장선에서 다뤄진다. 패널은 이런 공개적 충돌 자체가 ‘정상화 과정’이며, 업계가 토큰홀더 권리·운영 지속가능성의 경계를 정교화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본다.
(34:07) Morpho vaults and risks
Morpho는 2025년에 부각된 Aave의 강력한 경쟁 축으로 평가된다. 특히 Morpho의 “볼트(큐레이터)” 모델은 대출시장을 ‘프로토콜이 일괄 설계’하던 방식에서, 전략가/큐레이터가 파라미터를 조정해 맞춤형 머니마켓을 만드는 플랫폼화로 진화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디파이 레고의 확장(“온체인 미니 헤지펀드”)을 가능케 하지만, 동시에 하위
전략/연동 프로토콜의 사고가 상위 볼트에 전염되는 위험도 커진다.
패널은 구체 사례로 “Stream Finance 보안 이슈 → RE7(자본운용사 성격)이 운영하는 Morpho 기반 볼트에 악성 부채/손실로 전이”된 사건을 언급한다(정확한 구조는 더 확인이 필요하다는 톤이지만, 디파이 레고 리스크의 전형으로 제시). 또 개인 대상 해킹(예: Zoom 미팅 기반 타깃 공격)처럼 자기수탁(self-custody)의 현실적 리스크도 커졌다는 문제의식이 함께 제기된다.
(40:15) Rise of prediction markets
예측시장은 2025년 VC와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섹터로 정리된다. Polymarket이 “수수료를 거의 받지 않는 상태에서도 높은 밸류에이션(10B 언급)”이 돌았고, Kalshi 역시 제도권(미국 규제/라이선스) 측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는 흐름이다. 패널은 예측시장이 규제 명확화와 함께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면, 온체인에서 “정보를 가격으로 집계하는 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45:10) Stablecoin supply by chain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을 “가장 덜 게임 가능한 온체인 채택 지표”로 놓고 체인 경쟁을 해석한다. DeFiLlama 기준(방송 시점)으로 이더리움이 여전히 압도적 1위, 트론이 2위로 크게 따라붙고, 솔라나/BNB/베이스 등이 그 뒤를 잇는 구조가 언급된다. 다만 패널은 이 지표도 ‘거래소 콜드월렛 보관(단순 수탁) vs 실제 온체인 활용(디파이/결제/정산)’을 분리해야 하며, 특히 대규모 자금은 “가장 신뢰되는 레이어(이더리움)에 둔다”는 보수적 행태가 수요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이 실제로 찾은 가장 확실한 PMF”라는 데 이견이 없다.
(47:58) Revenue leaders: Hyperliquid, Tron
체인 수익(Rev) 메타에서는 Hyperliquid(앱체인 성격)가 최상단, 그 다음이 이더리움, 그리고 트론이 강하게 나타나는 점을 가장 큰 이변/포인트로 든다. Hyperliquid는 “네트워크이자 애플리케이션”인 구조라 수익이 응집되고, 실제로 CEX(예: 특정 이벤트 당시 바이낸스 출금 지연) 대비 DeFi가 더 탄력적으로 동작했다는 인식이 퍼졌다고 언급한다(다만 Hyperliquid의 ADL 메커니즘 논쟁 등은 별개 쟁점으로 남아있다고 짚음).
트론은 패널도 “무슨 수요가 이렇게 꾸준히 수익으로 잡히는지” 완전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톤이다. USDT 전송 중심이라는 통설은 있지만, 트론의 수수료/에너지/스테이킹 기반 할인 구조가 복잡해 단순 가스비 관측과 실질 비용/수익이 어긋날 수 있고, B2B 정산/거래소 운영/특정 지역 결제 등 다양한 요인이 섞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52:34) Solana app revenue dominance
앱 수익(체인 위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벌어들이는 돈) 관점에서는 솔라나가 30일 기준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상위 앱으로 Jupiter, Pump.fun, Phantom 등 트레이딩/밈코인 중심 앱이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솔라나의 강점은 여전히 초고빈도 거래·소비자 트레이딩 UX에 최적화된 생태계”라는 결론에 가깝다.
또 하나의 흥미 포인트로 솔라나에서 온체인 호가형(혹은 그에 준하는) 유동성 구조가 빠르게 자리잡으며 거래 볼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더리움(12초 블록타임)에서는 구조적으로 어렵고, 결국 “고속 체인에서만 가능한 시장구조 혁신”이 앱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해석이다.
(1:01:31) Outro
연말 결론은 “가격/밸류에이션이 흔들려도, 규제·인프라·신규 섹터(예측시장)·앱체인(하이퍼리퀴드)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는 쪽에 가깝다. 2026년은 (1) 더 큰 실사용 트래픽을 견딜 확장성, (2) 토큰-가치정렬(UNI/Aave 같은 거버넌스 갈등의 해소 방식), (3) 앱체인과 스테이블코인 유통 전쟁이 본격화되며 “누가 진짜 PMF를 확보하는가”가 드러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4n7jDo9q0 2시간 전 업로드 됨
패널은 구체 사례로 “Stream Finance 보안 이슈 → RE7(자본운용사 성격)이 운영하는 Morpho 기반 볼트에 악성 부채/손실로 전이”된 사건을 언급한다(정확한 구조는 더 확인이 필요하다는 톤이지만, 디파이 레고 리스크의 전형으로 제시). 또 개인 대상 해킹(예: Zoom 미팅 기반 타깃 공격)처럼 자기수탁(self-custody)의 현실적 리스크도 커졌다는 문제의식이 함께 제기된다.
(40:15) Rise of prediction markets
예측시장은 2025년 VC와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섹터로 정리된다. Polymarket이 “수수료를 거의 받지 않는 상태에서도 높은 밸류에이션(10B 언급)”이 돌았고, Kalshi 역시 제도권(미국 규제/라이선스) 측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는 흐름이다. 패널은 예측시장이 규제 명확화와 함께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면, 온체인에서 “정보를 가격으로 집계하는 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45:10) Stablecoin supply by chain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을 “가장 덜 게임 가능한 온체인 채택 지표”로 놓고 체인 경쟁을 해석한다. DeFiLlama 기준(방송 시점)으로 이더리움이 여전히 압도적 1위, 트론이 2위로 크게 따라붙고, 솔라나/BNB/베이스 등이 그 뒤를 잇는 구조가 언급된다. 다만 패널은 이 지표도 ‘거래소 콜드월렛 보관(단순 수탁) vs 실제 온체인 활용(디파이/결제/정산)’을 분리해야 하며, 특히 대규모 자금은 “가장 신뢰되는 레이어(이더리움)에 둔다”는 보수적 행태가 수요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이 실제로 찾은 가장 확실한 PMF”라는 데 이견이 없다.
(47:58) Revenue leaders: Hyperliquid, Tron
체인 수익(Rev) 메타에서는 Hyperliquid(앱체인 성격)가 최상단, 그 다음이 이더리움, 그리고 트론이 강하게 나타나는 점을 가장 큰 이변/포인트로 든다. Hyperliquid는 “네트워크이자 애플리케이션”인 구조라 수익이 응집되고, 실제로 CEX(예: 특정 이벤트 당시 바이낸스 출금 지연) 대비 DeFi가 더 탄력적으로 동작했다는 인식이 퍼졌다고 언급한다(다만 Hyperliquid의 ADL 메커니즘 논쟁 등은 별개 쟁점으로 남아있다고 짚음).
트론은 패널도 “무슨 수요가 이렇게 꾸준히 수익으로 잡히는지” 완전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톤이다. USDT 전송 중심이라는 통설은 있지만, 트론의 수수료/에너지/스테이킹 기반 할인 구조가 복잡해 단순 가스비 관측과 실질 비용/수익이 어긋날 수 있고, B2B 정산/거래소 운영/특정 지역 결제 등 다양한 요인이 섞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52:34) Solana app revenue dominance
앱 수익(체인 위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벌어들이는 돈) 관점에서는 솔라나가 30일 기준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상위 앱으로 Jupiter, Pump.fun, Phantom 등 트레이딩/밈코인 중심 앱이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솔라나의 강점은 여전히 초고빈도 거래·소비자 트레이딩 UX에 최적화된 생태계”라는 결론에 가깝다.
또 하나의 흥미 포인트로 솔라나에서 온체인 호가형(혹은 그에 준하는) 유동성 구조가 빠르게 자리잡으며 거래 볼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더리움(12초 블록타임)에서는 구조적으로 어렵고, 결국 “고속 체인에서만 가능한 시장구조 혁신”이 앱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해석이다.
(1:01:31) Outro
연말 결론은 “가격/밸류에이션이 흔들려도, 규제·인프라·신규 섹터(예측시장)·앱체인(하이퍼리퀴드)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는 쪽에 가깝다. 2026년은 (1) 더 큰 실사용 트래픽을 견딜 확장성, (2) 토큰-가치정렬(UNI/Aave 같은 거버넌스 갈등의 해소 방식), (3) 앱체인과 스테이블코인 유통 전쟁이 본격화되며 “누가 진짜 PMF를 확보하는가”가 드러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4n7jDo9q0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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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End Review: State of Crypto
In today's episode, we're reflecting on 2025.
We discuss:
- Are blockchains ready for real world adoption?
- TPS vs throughput: what matters more?
- Solana’s pressure test via $TRUMP
- Agentic trading platform Hype and AI bots in crypto
- Uni unification…
We discuss:
- Are blockchains ready for real world adoption?
- TPS vs throughput: what matters more?
- Solana’s pressure test via $TRUMP
- Agentic trading platform Hype and AI bots in crypto
- Uni unification…
2025 Year in Review
Bell Curve
3줄 요약
1. 2025년 크립토는 “체인 난립 → 이더리움·솔라나·하이퍼리퀴드(+Base)로의 집중”이 가장 큰 구조적 변화였고, 규제 명확화로 기관 자금이 ‘처음으로’ 확신을 갖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2. 승자는 폴리마켓·하이퍼리퀴드·코인베이스/베이스 같은 “실사용·유통·유동성”을 쥔 플레이어였고, 패자는 범용 L2/모듈러 인프라처럼 “과잉자본·약한 수익모델·과도한 기대”가 얹힌 영역이었다.
3. 토큰 인센티브/희석 중심 성장의 한계가 노출되며, ‘실제 비즈니스(매출·마진·유통)’와 ‘토큰 밸류에이션(특히 FDV/희석)’이 충돌하는 국면이 본격화됐다.
0:00 Introduction
세 명의 진행자(Mike Ippolito, Myles, Xavier)가 연말 결산 특집으로 2025년 크립토 시장을 ‘수상(award)’ 형식으로 정리한다. 큰 틀에서 승자/패자, 올해의 콜(예측), 과대평가, 컴백, 폰지, 컨퍼런스, “바퀴벌레(끝까지 안 죽는 프로젝트)”까지 훑고, 다음 주 2026년 전망 편으로 이어진다고 예고한다.
Bell Curve
3줄 요약
1. 2025년 크립토는 “체인 난립 → 이더리움·솔라나·하이퍼리퀴드(+Base)로의 집중”이 가장 큰 구조적 변화였고, 규제 명확화로 기관 자금이 ‘처음으로’ 확신을 갖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2. 승자는 폴리마켓·하이퍼리퀴드·코인베이스/베이스 같은 “실사용·유통·유동성”을 쥔 플레이어였고, 패자는 범용 L2/모듈러 인프라처럼 “과잉자본·약한 수익모델·과도한 기대”가 얹힌 영역이었다.
3. 토큰 인센티브/희석 중심 성장의 한계가 노출되며, ‘실제 비즈니스(매출·마진·유통)’와 ‘토큰 밸류에이션(특히 FDV/희석)’이 충돌하는 국면이 본격화됐다.
0:00 Introduction
세 명의 진행자(Mike Ippolito, Myles, Xavier)가 연말 결산 특집으로 2025년 크립토 시장을 ‘수상(award)’ 형식으로 정리한다. 큰 틀에서 승자/패자, 올해의 콜(예측), 과대평가, 컴백, 폰지, 컨퍼런스, “바퀴벌레(끝까지 안 죽는 프로젝트)”까지 훑고, 다음 주 2026년 전망 편으로 이어진다고 예고한다.
4:52 2025 Retrospective
2025년의 체감은 “통합(consolidation)과 규제 확실성의 해”로 요약된다. Xavier는 이더리움·솔라나·하이퍼리퀴드를 중심으로 빌더들이 모이고(필요하면 Base), 12~24개월 전처럼 수많은 체인이 난립하던 국면이 정리되고 있다고 말한다. 또 규제 명확화가 기관들에게 “처음으로” 확신을 주며 크립토가 신뢰 가능한 자산군으로 편입되는 변곡점이라고 본다.
Mike는 시장 구조를 ‘하이프 사이클의 압축판’으로 설명한다. (1) 투기적 붐→(2) 과도한 밸류에이션/커뮤니티 프리미엄→(3) 음악이 멈추며 멀티플 리레이팅과 도태/통합→(4) 진짜 승자 출현. 2018년 CeFi 인프라(대형 커스터디/프라임브로커/대출 기업들)에서 대규모 실패 후 일부 승자만 남았던 패턴이, 디파이 토큰에도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다고 본다. “매출은 오르는데 토큰 가격은 내리는” 현상은 시작점(2021년 고점) 멀티플이 너무 비정상적이었기 때문에 생기는 ‘밸류에이션 오버행’ 문제라는 주장이다.
Myles는 2025년을 “바벨(barbell)”로 본다. 한쪽 끝에는 폴리마켓/스테이블코인/RWA처럼 오래 기다리던 ‘실사용’이, 다른 끝에는 DATs(상장사 껍데기/주식+토큰 결합형 구조), 크리에이터 토큰, 트럼프 코인 같은 ‘소음’이 있었다는 것. 또한 CT(크립토 트위터)가 AI 슬롭과 결합해 리서치 신호가 약해졌고, 오히려 ‘콘트라 인디케이터’로서 가치가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Mike는 “실제 회사를 만들어본 경험이 적은 업계 구성” 자체가 무리한 테이크를 양산했고, 이제는 시장이 ‘가치 창출’에 피드백을 주기 시작하는 구간이라고 진단한다.
15:25 Biggest Winners of 2025
- Xavier의 승자:
1) Polymarket: 기관 투자(예: IC의 대규모 투자 언급) 자체가 크립토의 제도권 편입 신호이며, 창업자 Shane이 과거 규제 리스크 국면에서 “감옥 갈 뻔한” 이미지에서 ‘새 금융시장 운영자’로 변신한 점을 상징적 서사로 든다.
2) Hyperliquid: 제품 완성도, 생태계 빌더 유입, 강한 커뮤니티를 근거로 신흥 주도권을 인정한다.
3) Coinbase/Base: 규제 이후 ‘카테고리 리더’로 굳히며 거래소+체인+유통을 결합한 포지셔닝이 강해졌다고 평가한다.
- Myles의 승자: Kalshi를 든다. 크립토 외부 친구들도 스포츠 베팅 등으로 사용하며, “크립토 비원어민의 채택”이 눈에 띄는 앱이라고 본다. 다만 로빈후드·코인베이스가 예측시장 기능을 수직 통합하며 경쟁이 격화될 수 있어 2026년 방어력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 Mike의 승자(섹터/구조 기반):
1) Polymarket(브랜드·오디언스 소유): ‘유통’과 ‘브랜드’가 앞으로 더 중요해진다고 본다.
2) Robinhood: 2022년 말 침체에서 회복해 크립토·예측시장을 과감히 수용했고, 월간 활성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거래/유통의 통합 플레이를 잘 했다고 평가한다. 거래소 카테고리 통합이 진행되면 로빈후드가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관점.
3) Morpho: 모듈러 대출(격리 리스크 설계)로 구조적 우위를 만들었고, Robinhood 등 핀테크 딜로 “DeFi mullet(뒤는 디파이, 앞은 핀테크/기관 유통)”을 실현한 희귀 사례로 든다. Aave DAO/랩스 갈등으로 토큰은 불안하지만, 큰 incumbent를 위협하는 위치까지 왔다고 본다.
21:53 Biggest Losers of 2025
- Myles: Optimism. Base를 제외한 슈퍼체인 성과가 부진해 “Superchain thesis가 흔들린다”고 본다. 약속했던 인터롭(상호운용) 솔루션도 느리고, zkSync가 일부 영역에서 앞서며, 인재 유출(Tempo 등)까지 겹쳐 심리가 저점이라고 평가한다.
- Mike: 인프라 전반(특히 범용 L2·공유 시퀀싱·모듈러 미들/바텀 스택). 과잉 자본으로 잘못된 멘탈 모델이 굳어졌고, “L1의 통화 프리미엄이 인프라에도 확장될 것”이라는 가정 아래 수익모델/매출 설계가 허술했는데, 2025년에 그 환상이 붕괴했다고 본다. 결국 정리/통합 후 살아남는 소수는 ‘일반 기업처럼’ 밸류에이션 받게 될 것이라는 진단.
- Xavier:
1) Stream Finance 해킹(93M 손실 언급): 업계 전반의 충격과 후속 시장 변동의 원인 가능성까지 언급한다.
2) 비트코인 생태계(비트코인 L2/오디널 등): 6~12개월 전 대비 관심이 급락했다고 본다.
3) 크립토 게임: 누적 투자 대비 가치 창출이 미미하다는 회의론.
4) 모듈러 블록체인 thesis: 장기적으로는 모르나, 2025년은 모놀리식 강자(솔라나)와 풀스택 체인(이더리움이 DA를 다시 ‘인하우스’로 끌어오려는 움직임)로 쏠리며 논지가 약해졌다고 본다.
토론에서는 “모듈러 vs 모놀리식”을 제로섬으로 본 게 문제였고, 시장 규모/전문화 필요를 과대평가했으며(여러 레이어 플레이어가 모두 마진을 가져가는 구조는 시장이 충분히 크지 않으면 비효율), 동시에 Privy/Turnkey 같은 ‘상단 UX 인프라’는 오히려 승자였다는 반론도 나온다.
29:55 Comeback Story of the Year
- Mike: Euler. 약 2억 달러 규모의 공격으로 TVL이 3억 → 0이 된 뒤, 리브랜딩 없이 복구·재건하여 연말에는 수십억 TVL로 돌아온 사례를 ‘창업자 악몽에서의 생환’으로 평가한다. 해킹 자금 회수 자체도 드문 성취로 언급한다.
- Myles: ICO의 부활. 과거 ICO는 베이퍼웨어 문제로 망가졌지만, “크립토가 잘하는 자본형성 메커니즘” 자체는 강력하며, 규제 환경 개선(합법성/가능성의 회복)로 다시 쓸 수 있는 도구가 되었다는 관점이다. 특히 L1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합리적 밸류에이션’으로 공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는 점이 크다고 본다. Mike도 표준오일/주식회사 역사(자본형성 혁신의 주기적 등장)를 비유로 들며 크립토의 자본형성 혁신을 재평가한다.
- Xavier: CZ(바이낸스). 징역/벌금 이후 사면, 그리고 다시 업계 중심으로 복귀(두바이 컨퍼런스 등)한 서사를 “시대 변화(규제·정치 환경 변화)”의 상징으로 본다. Myles는 바이낸스의 경쟁 강도(레버리지/협상력) 때문에 ‘존경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는 평가를 덧붙인다.
36:31 Most Overhyped Project of 2025
- Xavier: Worldcoin. 오브(홍채 스캔)로 대규모 온보딩을 했지만, 이들이 ‘지속적 사용자’인지 ‘일회성 보상 헌터’인지 불명확하다고 본다. 월드코인 생태계에 붙는 빌더들이 실제로는 월드코인과 이해관계가 이미 맞춰진 경우가 많고, 어떤 팀은 기대했던 사용자 풀(크립토 네이티브 트레이더층)이 없어 Base/솔라나로 이동했다는 사례도 언급한다. 높은 시총이 성과 대비 과하다고 판단.
- Myles: 비트코인 생태계(ETF 외 영역). “홀더 베이스의 1%만 디파이로 와도 이더리움 TVL을 넘는다”는 서사가 반복됐지만, 실제 채택은 계속 지연됐다는 문제의식이다. Babylon(비트코인 스테이킹)도 고전했고, BTC L2는 엔지니어링 난이도도 높으며, 결국 포인트 파밍 후 이탈하는 구조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회의가 나온다.
- Mike: 인센티브(토큰 희석 기반 성장) 자체가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한다. “마케팅비는 쓰는데 어디서 새는지 모르겠다”는 격언을 빗대며, 토큰 인센티브는 사실상 무분별한 SBC(주식보상)처럼 토큰 가격을 누르고, 받는 쪽도 토큰을 현금화하려 해 누구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본다. 차라리 현금으로 비용을 지출하게 만들면 ‘진짜 비용’이 인식되고, 토큰 가격 방어가 더 큰 마케팅 효과(반사적 생태계 강화)를 낳는다는 논리다.
2025년의 체감은 “통합(consolidation)과 규제 확실성의 해”로 요약된다. Xavier는 이더리움·솔라나·하이퍼리퀴드를 중심으로 빌더들이 모이고(필요하면 Base), 12~24개월 전처럼 수많은 체인이 난립하던 국면이 정리되고 있다고 말한다. 또 규제 명확화가 기관들에게 “처음으로” 확신을 주며 크립토가 신뢰 가능한 자산군으로 편입되는 변곡점이라고 본다.
Mike는 시장 구조를 ‘하이프 사이클의 압축판’으로 설명한다. (1) 투기적 붐→(2) 과도한 밸류에이션/커뮤니티 프리미엄→(3) 음악이 멈추며 멀티플 리레이팅과 도태/통합→(4) 진짜 승자 출현. 2018년 CeFi 인프라(대형 커스터디/프라임브로커/대출 기업들)에서 대규모 실패 후 일부 승자만 남았던 패턴이, 디파이 토큰에도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다고 본다. “매출은 오르는데 토큰 가격은 내리는” 현상은 시작점(2021년 고점) 멀티플이 너무 비정상적이었기 때문에 생기는 ‘밸류에이션 오버행’ 문제라는 주장이다.
Myles는 2025년을 “바벨(barbell)”로 본다. 한쪽 끝에는 폴리마켓/스테이블코인/RWA처럼 오래 기다리던 ‘실사용’이, 다른 끝에는 DATs(상장사 껍데기/주식+토큰 결합형 구조), 크리에이터 토큰, 트럼프 코인 같은 ‘소음’이 있었다는 것. 또한 CT(크립토 트위터)가 AI 슬롭과 결합해 리서치 신호가 약해졌고, 오히려 ‘콘트라 인디케이터’로서 가치가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Mike는 “실제 회사를 만들어본 경험이 적은 업계 구성” 자체가 무리한 테이크를 양산했고, 이제는 시장이 ‘가치 창출’에 피드백을 주기 시작하는 구간이라고 진단한다.
15:25 Biggest Winners of 2025
- Xavier의 승자:
1) Polymarket: 기관 투자(예: IC의 대규모 투자 언급) 자체가 크립토의 제도권 편입 신호이며, 창업자 Shane이 과거 규제 리스크 국면에서 “감옥 갈 뻔한” 이미지에서 ‘새 금융시장 운영자’로 변신한 점을 상징적 서사로 든다.
2) Hyperliquid: 제품 완성도, 생태계 빌더 유입, 강한 커뮤니티를 근거로 신흥 주도권을 인정한다.
3) Coinbase/Base: 규제 이후 ‘카테고리 리더’로 굳히며 거래소+체인+유통을 결합한 포지셔닝이 강해졌다고 평가한다.
- Myles의 승자: Kalshi를 든다. 크립토 외부 친구들도 스포츠 베팅 등으로 사용하며, “크립토 비원어민의 채택”이 눈에 띄는 앱이라고 본다. 다만 로빈후드·코인베이스가 예측시장 기능을 수직 통합하며 경쟁이 격화될 수 있어 2026년 방어력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 Mike의 승자(섹터/구조 기반):
1) Polymarket(브랜드·오디언스 소유): ‘유통’과 ‘브랜드’가 앞으로 더 중요해진다고 본다.
2) Robinhood: 2022년 말 침체에서 회복해 크립토·예측시장을 과감히 수용했고, 월간 활성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거래/유통의 통합 플레이를 잘 했다고 평가한다. 거래소 카테고리 통합이 진행되면 로빈후드가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관점.
3) Morpho: 모듈러 대출(격리 리스크 설계)로 구조적 우위를 만들었고, Robinhood 등 핀테크 딜로 “DeFi mullet(뒤는 디파이, 앞은 핀테크/기관 유통)”을 실현한 희귀 사례로 든다. Aave DAO/랩스 갈등으로 토큰은 불안하지만, 큰 incumbent를 위협하는 위치까지 왔다고 본다.
21:53 Biggest Losers of 2025
- Myles: Optimism. Base를 제외한 슈퍼체인 성과가 부진해 “Superchain thesis가 흔들린다”고 본다. 약속했던 인터롭(상호운용) 솔루션도 느리고, zkSync가 일부 영역에서 앞서며, 인재 유출(Tempo 등)까지 겹쳐 심리가 저점이라고 평가한다.
- Mike: 인프라 전반(특히 범용 L2·공유 시퀀싱·모듈러 미들/바텀 스택). 과잉 자본으로 잘못된 멘탈 모델이 굳어졌고, “L1의 통화 프리미엄이 인프라에도 확장될 것”이라는 가정 아래 수익모델/매출 설계가 허술했는데, 2025년에 그 환상이 붕괴했다고 본다. 결국 정리/통합 후 살아남는 소수는 ‘일반 기업처럼’ 밸류에이션 받게 될 것이라는 진단.
- Xavier:
1) Stream Finance 해킹(93M 손실 언급): 업계 전반의 충격과 후속 시장 변동의 원인 가능성까지 언급한다.
2) 비트코인 생태계(비트코인 L2/오디널 등): 6~12개월 전 대비 관심이 급락했다고 본다.
3) 크립토 게임: 누적 투자 대비 가치 창출이 미미하다는 회의론.
4) 모듈러 블록체인 thesis: 장기적으로는 모르나, 2025년은 모놀리식 강자(솔라나)와 풀스택 체인(이더리움이 DA를 다시 ‘인하우스’로 끌어오려는 움직임)로 쏠리며 논지가 약해졌다고 본다.
토론에서는 “모듈러 vs 모놀리식”을 제로섬으로 본 게 문제였고, 시장 규모/전문화 필요를 과대평가했으며(여러 레이어 플레이어가 모두 마진을 가져가는 구조는 시장이 충분히 크지 않으면 비효율), 동시에 Privy/Turnkey 같은 ‘상단 UX 인프라’는 오히려 승자였다는 반론도 나온다.
29:55 Comeback Story of the Year
- Mike: Euler. 약 2억 달러 규모의 공격으로 TVL이 3억 → 0이 된 뒤, 리브랜딩 없이 복구·재건하여 연말에는 수십억 TVL로 돌아온 사례를 ‘창업자 악몽에서의 생환’으로 평가한다. 해킹 자금 회수 자체도 드문 성취로 언급한다.
- Myles: ICO의 부활. 과거 ICO는 베이퍼웨어 문제로 망가졌지만, “크립토가 잘하는 자본형성 메커니즘” 자체는 강력하며, 규제 환경 개선(합법성/가능성의 회복)로 다시 쓸 수 있는 도구가 되었다는 관점이다. 특히 L1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합리적 밸류에이션’으로 공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는 점이 크다고 본다. Mike도 표준오일/주식회사 역사(자본형성 혁신의 주기적 등장)를 비유로 들며 크립토의 자본형성 혁신을 재평가한다.
- Xavier: CZ(바이낸스). 징역/벌금 이후 사면, 그리고 다시 업계 중심으로 복귀(두바이 컨퍼런스 등)한 서사를 “시대 변화(규제·정치 환경 변화)”의 상징으로 본다. Myles는 바이낸스의 경쟁 강도(레버리지/협상력) 때문에 ‘존경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는 평가를 덧붙인다.
36:31 Most Overhyped Project of 2025
- Xavier: Worldcoin. 오브(홍채 스캔)로 대규모 온보딩을 했지만, 이들이 ‘지속적 사용자’인지 ‘일회성 보상 헌터’인지 불명확하다고 본다. 월드코인 생태계에 붙는 빌더들이 실제로는 월드코인과 이해관계가 이미 맞춰진 경우가 많고, 어떤 팀은 기대했던 사용자 풀(크립토 네이티브 트레이더층)이 없어 Base/솔라나로 이동했다는 사례도 언급한다. 높은 시총이 성과 대비 과하다고 판단.
- Myles: 비트코인 생태계(ETF 외 영역). “홀더 베이스의 1%만 디파이로 와도 이더리움 TVL을 넘는다”는 서사가 반복됐지만, 실제 채택은 계속 지연됐다는 문제의식이다. Babylon(비트코인 스테이킹)도 고전했고, BTC L2는 엔지니어링 난이도도 높으며, 결국 포인트 파밍 후 이탈하는 구조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회의가 나온다.
- Mike: 인센티브(토큰 희석 기반 성장) 자체가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한다. “마케팅비는 쓰는데 어디서 새는지 모르겠다”는 격언을 빗대며, 토큰 인센티브는 사실상 무분별한 SBC(주식보상)처럼 토큰 가격을 누르고, 받는 쪽도 토큰을 현금화하려 해 누구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본다. 차라리 현금으로 비용을 지출하게 만들면 ‘진짜 비용’이 인식되고, 토큰 가격 방어가 더 큰 마케팅 효과(반사적 생태계 강화)를 낳는다는 논리다.
43:24 Rookie of the Year
- Mike: Ethena(USDe). 2024 시작이지만 2025에 카테고리를 확실히 각인시킨 신흥 강자로 평가한다. “헤지펀드 캐리 트레이드의 토큰화”를 통해 대규모 TVL을 끌어모았고, 비수탁 온체인 자산관리(수익형 스테이블 유사 상품)의 문을 열었다는 점을 높게 본다. VC 관점(Dragonfly의 초기 투자 성과)도 언급한다.
- Myles: 단일 후보보다 복수 언급.
1) Conduit(추정, 모듈러 스택 바텀 인프라): Tempo 등 주요 팀을 붙인 점을 “RaaS/L1aaS 대비 큰 성과”로 평가.
2) Doppler(불포스트/토큰 런치·유동성 메커니즘 관련): 제품/통합 실행력이 좋았다고 언급.
3) 솔라나 Prop AMM(프로프 AMM): 솔라나 거래 구조를 바꾸며 온체인 활동을 크게 견인했다고 본다(후에 Chorus One 리서치 언급).
- Xavier: Canton. “기관형 체인”으로서 적절한 기관 참여자 확보와 GTM이 인상적이며, 수조 달러 단위 수치가 거론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고 말한다(다만 온체인 검증 가능성은 열린 질문).
48:40 Best Calls of the Year
- Myles: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Stablecoin-as-a-Service의 부상. USDC/USDT 양강 고착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고, Genus Act 같은 규제 확정으로 “모든 핀테크/기관이 자기 스테이블코인을 갖는다”가 빠르게 컨센서스로 가는 흐름을 올해의 베스트 콜로 든다(Chime/SoFi 등 출시 사례 언급).
- Mike: Ansem(아넘)의 관점을 베스트 콜로 소개한다. 핵심은 “이번 사이클은 알트가 2021만큼 미친 고점은 못 만들고(유동성 분산), 순수 투기만으로 올라가는 시대는 피크를 쳤다. 하지만 크립토 레일을 활용한 비즈니스에는 가장 강한 불장이 온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아넘이 솔라나의 저점 매수·상단 경고(200DMA 돌파 시점 언급)를 잘 맞췄다는 점을 ‘시장 구조 콜’로 인정한다.
- Xavier: Chris Burniske의 사이클 콜을 든다. “많은 알트가 10월 저점(wick low) 재방문 가능” 같은 보수적 전망이 당시 다수의 낙관론과 대비됐고, 2026 초중반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콜로 평가한다(향후 12개월이 검증 기간이라는 단서 포함).
54:00 Worst Calls of the Year
- Xavier: Hayden Davis(밈코인 런처) 관련 스캔들을 최악의 콜로 든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연계 밈코인’ 등으로 사람들을 속였고, 결국 빠르게 추적·노출되며 파국으로 끝난 사건으로 정리한다.
- Myles: DATs(상장사 껍데기+토큰/자산 주입 구조). 매수·주입·프리미엄/디스카운트 거래 등 구조가 “새 금융공학”처럼 포장됐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음을 만들고, 초기 자본 접근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설계한 게임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신규 유입에게도 ‘왜 또 이런 걸 해야 하냐’는 회의로 연결된다.
- Mike: Dual 구조(Equity + Token 동시 존재) 자체가 최악의 콜이라고 본다. 단일 지분/토큰은 조직 정렬(alignment)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이중 구조는 오히려 이해관계 분열을 제도화한다. 사례로 Aave(당시 Avara Labs 리브랜딩, Lens로의 자원 분산, DAO와 실행 주체 갈등)를 들어 “둘 다 갖는 순간, 어느 쪽이 실행 책임과 권리를 갖는지 충돌이 필연”이라는 논리를 편다.
58:29 Ponzi of the Year
- Myles: Canton을 “비(非)자명한 폰지”로 지목한다. 핵심 주장: (1) 기관 내부자 중심 접근, (2) 앱 인센티브 구조로 “체인을 스팸처럼 사용하면 토큰 보상”이 크고, (3) 유통/가격 형성이 제한적(DRW 등 제한된 경로 언급)인 상태에서 (4) TVL 같은 거대한 숫자를 만들며, 이후 리테일 확장 시 높은 FDV를 정당화할 기반을 쌓는 전략처럼 보인다는 의심이다. 즉 “토큰이 공개 시장에서 검증되기 전에 숫자와 내러티브를 만든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 Xavier: 스테이블코인 레버리지 루핑을 폰지 후보로 언급한다. 고수익 스테이블(예: sUSDe 같은 상품 가정)을 담보로 USDC를 빌리고 다시 고수익 상품을 사는 루프가 성행했고, 언와인드 리스크가 있었으나 비교적 질서 있게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 Mike: 두 사례 모두 ‘엄밀한 의미의 폰지’라기보다는 성숙한 시장에서 나타나는 레버리지/인센티브 게임에 가깝다고 반론한다. 대신 LRT(리퀴드 리스테이킹) 포인트 파밍이 과열되며 “의미가 약한데도 보상이 과도했던” 초기 설계는 문제였다고 뉘앙스를 남긴다.
1:03:58 Best Conference of the Year
- Xavier: Consensus Hong Kong(아시아 생태계 접근에 유용, 저평가 컨퍼런스)과 Token2049 Singapore를 꼽는다.
- Myles: “최고의 컨퍼런스는 컨퍼런스에 안 가는 것”이라며 운영자 입장에서 헤드다운의 생산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에서 대형 이벤트를 재점화한 Blockworks 행사를 긍정 평가한다.
- Mike: 편향을 인정하며 DAS(블록웍스 행사)를 든다. 기관/전통금융의 온보딩이 늦게 오고 있었고, DAS는 그 흐름을 일찍부터 다뤘는데 2025년 들어 “이제야 메인스트림이 됐다”는 맥락을 설명한다.
1:05:45 Cockroach of the Year
- Xavier: 프라이버시/ZK 계열(zkSync, Starknet, Aztec 등). 규제/서사 부침에도 “죽지 않고 돌아오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Aztec처럼 오랜 기간 빌드해온 프로젝트가 재조명될 수 있다고 본다.
- Myles: Securitize. 8~10년 버틴 RWA 인프라 플레이어로, 발행(issuance)·ATS(대체거래시스템)·펀드관리 인수 등 풀스택을 갖췄고, DTCC/Canton 같은 기관형/허가형 접근과 달리 퍼블릭 체인에서 ‘직접 소유/1차 발행’을 밀어온 점이 결국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추가로 NEAR도 “안 죽고, 이번엔 intents가 실제 사용을 만든다”며 바퀴벌레 후보로 언급한다.
- Mike: Tron & Justin Sun. 2017~2018 ICO 세대에서 “살아남아 계속 이기는” 대표 사례로 든다. 특히 트론 재무 운용(당시 자금 전환 타이밍), 저스틴 선의 디파이 내 거대 고래 포지션, TRX의 강한 가격 흐름을 근거로 든다. 또한 “USDT의 트론 네트워크 잔고는 테더가 마음대로 다른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트론이 USDT라는 끈적한 유스케이스를 장악한 점 자체가 장기 강점이라고 본다. Myles도 테더/트론을 “계속 프린팅하는 마진 머신”으로 인정한다.
- Mike: Ethena(USDe). 2024 시작이지만 2025에 카테고리를 확실히 각인시킨 신흥 강자로 평가한다. “헤지펀드 캐리 트레이드의 토큰화”를 통해 대규모 TVL을 끌어모았고, 비수탁 온체인 자산관리(수익형 스테이블 유사 상품)의 문을 열었다는 점을 높게 본다. VC 관점(Dragonfly의 초기 투자 성과)도 언급한다.
- Myles: 단일 후보보다 복수 언급.
1) Conduit(추정, 모듈러 스택 바텀 인프라): Tempo 등 주요 팀을 붙인 점을 “RaaS/L1aaS 대비 큰 성과”로 평가.
2) Doppler(불포스트/토큰 런치·유동성 메커니즘 관련): 제품/통합 실행력이 좋았다고 언급.
3) 솔라나 Prop AMM(프로프 AMM): 솔라나 거래 구조를 바꾸며 온체인 활동을 크게 견인했다고 본다(후에 Chorus One 리서치 언급).
- Xavier: Canton. “기관형 체인”으로서 적절한 기관 참여자 확보와 GTM이 인상적이며, 수조 달러 단위 수치가 거론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고 말한다(다만 온체인 검증 가능성은 열린 질문).
48:40 Best Calls of the Year
- Myles: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Stablecoin-as-a-Service의 부상. USDC/USDT 양강 고착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고, Genus Act 같은 규제 확정으로 “모든 핀테크/기관이 자기 스테이블코인을 갖는다”가 빠르게 컨센서스로 가는 흐름을 올해의 베스트 콜로 든다(Chime/SoFi 등 출시 사례 언급).
- Mike: Ansem(아넘)의 관점을 베스트 콜로 소개한다. 핵심은 “이번 사이클은 알트가 2021만큼 미친 고점은 못 만들고(유동성 분산), 순수 투기만으로 올라가는 시대는 피크를 쳤다. 하지만 크립토 레일을 활용한 비즈니스에는 가장 강한 불장이 온다”는 프레이밍이다. 또한 아넘이 솔라나의 저점 매수·상단 경고(200DMA 돌파 시점 언급)를 잘 맞췄다는 점을 ‘시장 구조 콜’로 인정한다.
- Xavier: Chris Burniske의 사이클 콜을 든다. “많은 알트가 10월 저점(wick low) 재방문 가능” 같은 보수적 전망이 당시 다수의 낙관론과 대비됐고, 2026 초중반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콜로 평가한다(향후 12개월이 검증 기간이라는 단서 포함).
54:00 Worst Calls of the Year
- Xavier: Hayden Davis(밈코인 런처) 관련 스캔들을 최악의 콜로 든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연계 밈코인’ 등으로 사람들을 속였고, 결국 빠르게 추적·노출되며 파국으로 끝난 사건으로 정리한다.
- Myles: DATs(상장사 껍데기+토큰/자산 주입 구조). 매수·주입·프리미엄/디스카운트 거래 등 구조가 “새 금융공학”처럼 포장됐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음을 만들고, 초기 자본 접근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설계한 게임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신규 유입에게도 ‘왜 또 이런 걸 해야 하냐’는 회의로 연결된다.
- Mike: Dual 구조(Equity + Token 동시 존재) 자체가 최악의 콜이라고 본다. 단일 지분/토큰은 조직 정렬(alignment)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이중 구조는 오히려 이해관계 분열을 제도화한다. 사례로 Aave(당시 Avara Labs 리브랜딩, Lens로의 자원 분산, DAO와 실행 주체 갈등)를 들어 “둘 다 갖는 순간, 어느 쪽이 실행 책임과 권리를 갖는지 충돌이 필연”이라는 논리를 편다.
58:29 Ponzi of the Year
- Myles: Canton을 “비(非)자명한 폰지”로 지목한다. 핵심 주장: (1) 기관 내부자 중심 접근, (2) 앱 인센티브 구조로 “체인을 스팸처럼 사용하면 토큰 보상”이 크고, (3) 유통/가격 형성이 제한적(DRW 등 제한된 경로 언급)인 상태에서 (4) TVL 같은 거대한 숫자를 만들며, 이후 리테일 확장 시 높은 FDV를 정당화할 기반을 쌓는 전략처럼 보인다는 의심이다. 즉 “토큰이 공개 시장에서 검증되기 전에 숫자와 내러티브를 만든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 Xavier: 스테이블코인 레버리지 루핑을 폰지 후보로 언급한다. 고수익 스테이블(예: sUSDe 같은 상품 가정)을 담보로 USDC를 빌리고 다시 고수익 상품을 사는 루프가 성행했고, 언와인드 리스크가 있었으나 비교적 질서 있게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 Mike: 두 사례 모두 ‘엄밀한 의미의 폰지’라기보다는 성숙한 시장에서 나타나는 레버리지/인센티브 게임에 가깝다고 반론한다. 대신 LRT(리퀴드 리스테이킹) 포인트 파밍이 과열되며 “의미가 약한데도 보상이 과도했던” 초기 설계는 문제였다고 뉘앙스를 남긴다.
1:03:58 Best Conference of the Year
- Xavier: Consensus Hong Kong(아시아 생태계 접근에 유용, 저평가 컨퍼런스)과 Token2049 Singapore를 꼽는다.
- Myles: “최고의 컨퍼런스는 컨퍼런스에 안 가는 것”이라며 운영자 입장에서 헤드다운의 생산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에서 대형 이벤트를 재점화한 Blockworks 행사를 긍정 평가한다.
- Mike: 편향을 인정하며 DAS(블록웍스 행사)를 든다. 기관/전통금융의 온보딩이 늦게 오고 있었고, DAS는 그 흐름을 일찍부터 다뤘는데 2025년 들어 “이제야 메인스트림이 됐다”는 맥락을 설명한다.
1:05:45 Cockroach of the Year
- Xavier: 프라이버시/ZK 계열(zkSync, Starknet, Aztec 등). 규제/서사 부침에도 “죽지 않고 돌아오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Aztec처럼 오랜 기간 빌드해온 프로젝트가 재조명될 수 있다고 본다.
- Myles: Securitize. 8~10년 버틴 RWA 인프라 플레이어로, 발행(issuance)·ATS(대체거래시스템)·펀드관리 인수 등 풀스택을 갖췄고, DTCC/Canton 같은 기관형/허가형 접근과 달리 퍼블릭 체인에서 ‘직접 소유/1차 발행’을 밀어온 점이 결국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추가로 NEAR도 “안 죽고, 이번엔 intents가 실제 사용을 만든다”며 바퀴벌레 후보로 언급한다.
- Mike: Tron & Justin Sun. 2017~2018 ICO 세대에서 “살아남아 계속 이기는” 대표 사례로 든다. 특히 트론 재무 운용(당시 자금 전환 타이밍), 저스틴 선의 디파이 내 거대 고래 포지션, TRX의 강한 가격 흐름을 근거로 든다. 또한 “USDT의 트론 네트워크 잔고는 테더가 마음대로 다른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트론이 USDT라는 끈적한 유스케이스를 장악한 점 자체가 장기 강점이라고 본다. Myles도 테더/트론을 “계속 프린팅하는 마진 머신”으로 인정한다.
1:11:55 Most Underrated Project of the Year
- Xavier: Ether.fi. 리스테이킹 내러티브에서 소비자(카드) 제품으로 피벗하며 실제 사용 지표가 우상향이고, 본인도 가장 자주 쓰는 크립토 제품 중 하나라고 말한다. “리스테이킹 수익을 소비자 경험으로 전환”한 점이 핵심.
- Myles: Rain(카드 발급 인프라)과 Pay를 언급하며, Ether.fi 같은 크립토 카드/결제 경험이 커지는 뒤에 숨어 있는 ‘레일 제공자’가 저평가됐다고 본다.
- Mike: LayerZero, 그리고 Chainlink. CT에서 과도하게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표준/연결 레이어로 시장 점유를 조용히 쌓았고, 특히 오프체인 서비스 계약 기반 매출 구조(체인링크의 토큰 바이백 논의 포함)가 성숙 단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 LayerZero 역시 신규 L1 연결 비용 등으로 강한 가격결정력을 가진 “전략적 B2B 인프라”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youtu.be/b3OMNMqMof0 30분 전 업로드 됨
- Xavier: Ether.fi. 리스테이킹 내러티브에서 소비자(카드) 제품으로 피벗하며 실제 사용 지표가 우상향이고, 본인도 가장 자주 쓰는 크립토 제품 중 하나라고 말한다. “리스테이킹 수익을 소비자 경험으로 전환”한 점이 핵심.
- Myles: Rain(카드 발급 인프라)과 Pay를 언급하며, Ether.fi 같은 크립토 카드/결제 경험이 커지는 뒤에 숨어 있는 ‘레일 제공자’가 저평가됐다고 본다.
- Mike: LayerZero, 그리고 Chainlink. CT에서 과도하게 두들겨 맞았지만 실제로는 표준/연결 레이어로 시장 점유를 조용히 쌓았고, 특히 오프체인 서비스 계약 기반 매출 구조(체인링크의 토큰 바이백 논의 포함)가 성숙 단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 LayerZero 역시 신규 L1 연결 비용 등으로 강한 가격결정력을 가진 “전략적 B2B 인프라”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youtu.be/b3OMNMqMof0 30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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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Year in Review
This week, Mippo, Myles, and Xavier sat down for the 2025 Year in Review! They cover the biggest winners and losers of 2025, the best and worst calls of the year, the comeback story of the year, and more.
Thanks for tun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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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na directs chain re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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