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6 Identifying the Next Fundamental Turnaround
잭은 “보통 주가는 펀더멘털보다 먼저 움직인다”는 반론(2020년 3월 저점, 각종 이벤트 드리븐 랠리)을 던지고, 후는 이를 인정하되 전략의 목적이 “최저점 맞히기”가 아니라 “추세 확인 후에도 남아있는 큰 이동을 체계적으로 수확”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또한 전략 성과에 대해 “그냥 강세장 베타 아니냐”는 비판을 방어하기 위해, 요인분해(가치/성장/모멘텀 등 스타일 팩터 및 산업 편중 설명력)를 언급하며 알려진 팩터로 설명되지 않는 ‘선정효과(selection effect)’ 비중이 크다고 주장한다. 그는 ‘알파’라는 단어는 남용되기 쉬워 조심스럽게 쓰지만, 적어도 단순한 베타/팩터 노출로만 설명되는 결과는 아니라는 메시지를 준다.
또한 단일 종목 관점에서도 “AI 테마처럼 기대가 먼저 달리는 경우(테마가 펀더멘털을 앞서감)”가 있어 전략이 늦을 수 있는 반면, 반대로 시장의 관심이 꺼진 기업에서는 개선이 과소반영될 수 있어 기회가 생긴다고 말한다.
1:07:02 Teucrium $TILL End-roll
https://youtu.be/DNO_wT82CKc 2시간 전 업로드 됨
잭은 “보통 주가는 펀더멘털보다 먼저 움직인다”는 반론(2020년 3월 저점, 각종 이벤트 드리븐 랠리)을 던지고, 후는 이를 인정하되 전략의 목적이 “최저점 맞히기”가 아니라 “추세 확인 후에도 남아있는 큰 이동을 체계적으로 수확”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또한 전략 성과에 대해 “그냥 강세장 베타 아니냐”는 비판을 방어하기 위해, 요인분해(가치/성장/모멘텀 등 스타일 팩터 및 산업 편중 설명력)를 언급하며 알려진 팩터로 설명되지 않는 ‘선정효과(selection effect)’ 비중이 크다고 주장한다. 그는 ‘알파’라는 단어는 남용되기 쉬워 조심스럽게 쓰지만, 적어도 단순한 베타/팩터 노출로만 설명되는 결과는 아니라는 메시지를 준다.
또한 단일 종목 관점에서도 “AI 테마처럼 기대가 먼저 달리는 경우(테마가 펀더멘털을 앞서감)”가 있어 전략이 늦을 수 있는 반면, 반대로 시장의 관심이 꺼진 기업에서는 개선이 과소반영될 수 있어 기회가 생긴다고 말한다.
1:07:02 Teucrium $TILL End-roll
https://youtu.be/DNO_wT82CKc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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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ad to Less Bad: A Quantitative Approach to Turnarounds | Bloomberg Indices’ Steve Hou
Today's episode is brought to you by Teucrium. Learn more at: https://bit.ly/4gfI0fe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Jack sits down with Steve Hou, Senior Quant Researcher at Bloomberg, to discuss the structural forces reshaping the global economy.…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Jack sits down with Steve Hou, Senior Quant Researcher at Bloomberg, to discuss the structural forces reshaping the global economy.…
The Relentless Engine Powering India’s Next Decade | Andrei Stetsenko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인도는 “수출로 먹고사는 EM”이 아니라, 도시화·중산층 확대가 만들어내는 내수 성장으로 이익성장(earnings growth)이 GDP 성장과 함께 간다.
2. 방산·항공은 ‘Make in India(국산화)’가 수요(항공 여행 폭증)와 정책(조달 국산화 비율 상향, 민간 수익성 인정)을 동시에 밀어주는 구조적 리레이팅 구간이다.
3. Gymkhana는 대형주(인덱스) 대신 10억 달러 미만 스몰캡·홀딩컴퍼니(HoldCo) 할인(NAV 대비 50% 이하)을 활용해 “미래의 블루칩”을 싸게 사는 전략을 구사한다.
00:00 Introduction to Indian Airlines and Defense
최근 항공기 대량 발주 헤드라인의 주인공이 중국·중동에서 인도로 바뀌었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인도 항공 수요는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first-time flyers)’이 공항과 기내에 눈에 띌 정도로 늘면서 폭발하는데, 이는 1인당 소득 증가가 단순 수치 이상의 ‘가처분소득 점프’를 만들기 때문이다. 방산은 유럽과 인도 모두 “주권적(sovereign) 군산복합체를 당장 갖춰야 한다”는 압박이 커졌고, 정부가 ‘어제 필요했던’ 미사일 방어·안티드론·항전장비 등을 위해 이미 작은 규모로 납품 실적이 있는 기업들에 기회가 쏠린다는 공통점을 제시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인도는 “수출로 먹고사는 EM”이 아니라, 도시화·중산층 확대가 만들어내는 내수 성장으로 이익성장(earnings growth)이 GDP 성장과 함께 간다.
2. 방산·항공은 ‘Make in India(국산화)’가 수요(항공 여행 폭증)와 정책(조달 국산화 비율 상향, 민간 수익성 인정)을 동시에 밀어주는 구조적 리레이팅 구간이다.
3. Gymkhana는 대형주(인덱스) 대신 10억 달러 미만 스몰캡·홀딩컴퍼니(HoldCo) 할인(NAV 대비 50% 이하)을 활용해 “미래의 블루칩”을 싸게 사는 전략을 구사한다.
00:00 Introduction to Indian Airlines and Defense
최근 항공기 대량 발주 헤드라인의 주인공이 중국·중동에서 인도로 바뀌었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인도 항공 수요는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first-time flyers)’이 공항과 기내에 눈에 띌 정도로 늘면서 폭발하는데, 이는 1인당 소득 증가가 단순 수치 이상의 ‘가처분소득 점프’를 만들기 때문이다. 방산은 유럽과 인도 모두 “주권적(sovereign) 군산복합체를 당장 갖춰야 한다”는 압박이 커졌고, 정부가 ‘어제 필요했던’ 미사일 방어·안티드론·항전장비 등을 위해 이미 작은 규모로 납품 실적이 있는 기업들에 기회가 쏠린다는 공통점을 제시한다.
01:26 Gymkhana Partners: Investment Philosophy and Success
Gymkhana Partners는 2013년부터 인도에 투자했고 2017년 별도 파트너십으로 구조화했다. 핵심은 “언더커버된 스몰캡(미국 달러 기준 평균·중앙값 모두 10억 달러 미만)”에서 미스프라이싱을 찾는 리서치 집약형 전략이다. 인도 상장사가 수천 개이고 의외로 고품질 기업도 많지만, 발굴에는 현장 미팅·스커틀버트(평판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는 전제다. 성과 측면에서는 Sensex, MSCI India 및 달러표시 인도 ETF/뮤추얼펀드 대비 ‘모든 비용 차감 후(after everything)’ 초과성과를 강조한다. 대형 펀드가 거래 가능한 프리플로트 대형주(100~150개)에 갇히는 반면, 이들은 ‘내일의 블루칩을 오늘’ 산다고 설명한다(예: 인도에서 모두가 아는 HDFC Bank 같은 “필수보유 대형주”는 굳이 따라가지 않음).
04:09 Valuation and Sectoral Differences
포트폴리오 가중 기준 선행 PER이 약 15배로, 인도 대표 지수(20배 이상) 대비 낮다고 언급한다. 동시에 섹터 구성이 인덱스와 크게 다르며, 통신·유틸리티처럼 정부 라이선스/정책 리스크가 큰 영역은 회피(“선거 다음날 깨어나 포트폴리오가 정치적으로 손상되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 즉, 규제/면허 기반 독점보다 ‘운영 역량과 경쟁우위로 이기는 기업’을 선호한다는 프레임이다.
05:36 India's Economic Growth and Market Dynamics
인도 증시의 높은 PER 비판에 대해 “성장률이 그 멀티플을 정당화한다”는 논리로 반박한다. 핵심은 인도가 “미국과 맞먹는 수준의 기업이익 성장”을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대형 시장이라는 점이며, 장기 주식수익은 결국 이익 성장에 의해 결정된다는 정공법이다. 중국이 GDP는 컸지만 주주 이익(earnings)이 동행하지 못한 이유를 간접 비교하며, 인도는 6% 성장도 ‘나쁜 해’일 정도로 구조가 다르고, 특정 내수 섹터는 연 30~40% 성장처럼 고성장이 널리 발생한다고 말한다.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 기존 강자의 ‘자리 싸움’이 아니라 신규 수요 창출이 중심이 되므로, 새로운 브랜드/기업의 부상이 가능해지고 그 결과 이익도 GDP와 함께 커진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도는 경쟁이 비교적 역동적이고, SEBI(인도 SEC)가 공시·감독 측면에서 고품질 기관이라 “나쁜 거버넌스는 결국 벌을 받는다”는 점을 신뢰 근거로 든다.
14:34 Government Policies and Reforms
모디 정부의 개혁을 ‘성장의 추가 엔진’으로 묘사한다. 단순히 규제 축소가 아니라, 1991년 이전 도입된 “규제의 복잡성 자체가 기업의 스케일업을 막는” 구조를 걷어내는 방향이었다고 강조한다. 프랑스의 “직원 100명 규제 문턱 때문에 99명 회사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비유로, 인도도 비슷한 왜곡이 있었고 이를 완화했다는 맥락이다. 또 데모넷(Demonetization)은 단독으로 보기보다 GST(부가세 통합)와 함께 ‘비공식 경제(탈세 경쟁자)의 우위’를 약화시키고, 상장 기업들이 비정상적으로 불리했던 경쟁 구도를 바로잡는 역할을 했다고 정리한다. GST는 주(州) 경계마다 사실상 ‘통행세’ 같은 세금 징수/규제가 있던 패치워크 시장을 단일 시장으로 만들었고, 세금 크레딧 구조상 공급망 전체에 ‘세금 네트’ 참여 유인이 내장되어 탈세가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금·부동산으로 들어가던 “블랙머니 저장” 수요가 금융자산(주식)으로 이동하며 자본배분 효율이 높아졌다고 본다.
18:20 Indian Consumer Market and Investment Trends
중국의 ‘내수 약함(금융억압, 디플레이션, 과잉수출)’과 대비해 인도는 소비가 GDP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형 구조에 가깝다고 말한다. 특히 인도 개인투자 저변 확대는 SIP(Systematic Investment Plan)라는 ‘401k 유사 자동이체 투자’가 월 3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하며 시장의 구조적 수급(완충 장치)을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코로나에도 SIP 자금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그 결과 올해 초 외국인 자금이 빠져도 시장이 ‘예전처럼 꺾이지 않았던’ 배경으로 제시한다. “과거엔 외국인이 수급을 지배했지만 이제는 국내 자금이 시장을 받친다”는 주장이다.
26:03 US-India Trade Relations and Tariffs
인도 상대적 언더퍼폼의 한 원인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을 들며, 그 배경에 미·인도 관세 불확실성이 있었다고 본다. 다만 인도 경제는 무역 의존도가 낮아(대미 수출 2% GDP 수준) 관세 충격은 ‘연간 성장률 한 분기분 정도’로 흡수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섹터별로는 타격이 비대칭(예: 섬유는 취약)이나, 인도 수출 주력 중 일부(제약 등)는 관세 면제이거나 미국 외 지역(유럽·아시아·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비중이 커서 “미국 단일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본다. 더 본질적으로는 인도 성장의 근원은 관세와 무관하게 지속되는 도시화·생산성 이동(농촌 저생산성→도시 고생산성 일자리)이며, 수백만 명 규모의 ‘직업 이동’이 반복되며 성장률이 고정적으로 높게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참고: 이 구간 이후 중간 광고 파트는 지침에 따라 제외)
28:06 Aerospace and Defense Sector in India
민항은 “첫 비행 수요”가 핵심 동력이며, 인도는 10년 전 세계 8위 항공시장에서 현재 3위(미국·중국 다음)로 상승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1인당 연간 탑승 횟수는 0.2회 미만으로, 선진국 대비 ‘침투율’이 매우 낮아 성장 여력이 크다. 방산은 중국(2020 국경 충돌), 파키스탄(최근 충돌), 그리고 러시아 장비 성능/공급망 리스크, 더 나아가 미국의 동맹 관리 방식까지 보면서 “외부 의존을 줄이고 자주국방 산업기반을 갖춰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커졌다고 진단한다. 이 변화는 인도 정부가 민간 방산기업이 R&D·CAPEX를 할 수 있도록 ‘수익성’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달정책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31:49 Investment Opportunities in Indian Aerospace
항공사(에어라인) 자체에는 투자하지 않으며(버핏의 “항공은 어려운 산업” 관점과 유사), 대신 에어버스·보잉 생태계에 들어가는 부품/공정/툴링, 그리고 MRO(정비·수리·오버홀) 밸류체인을 공략한다. 인도가 생산 허브로 부상하는 이유를 “저임금”이 아니라 “저비용 고급 엔지니어링 인재”로 재정의한다. 다쏘(Dassault)가 역사상 프랑스 밖에서 처음으로 항공기 생산을 검토할 정도로, 서방 OEM이 인도 공급망을 전략적으로 키우는 국면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인도 내 항공기 수요 급증(대규모 발주)과 “현지 기반 확대가 영업에 유리”하다는 OEM의 인센티브가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이다.
37:43 Complexities of Indian MRO and Sika's Growth
MRO는 “승인된 벤더가 되면 수십 년 락인(lock-in)”되는 산업 구조가 핵심이다. 엔진·랜딩기어·좌석 등 각 부품이 전문 정비를 요구하고, 부품/스페어가 장기 캐시카우가 된다. Gymkhana는 예로 Sika(정확한 철자는 대화상 ‘SECA/Sika’로 언급)를 들며, 인도 항공기 정비의 상당 부분이 아직 해외(중동·유럽)에서 수행되므로, 항공 수요 증가 + 정비의 ‘리쇼어링(국내 회귀)’이라는 이중 성장 요인이 있다고 본다. 주가 급등과 높은 트레일링 PER(약 57배) 지적에는, 단순 PER로 보지 않으며 “밸런스시트에 시장이 과소평가하는 가치(숨은 자산)가 있어 안전마진이 있다”는 식으로 대응한다. 또한 일부 기업은 대형 고객(보잉/GE/사프란 등)과 관계를 구축하는 ‘테스트·자격 취득 단계’가 비용 센터처럼 보이지만, 상업 납품으로 전환되면 레버리지로 이익이 가속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Gymkhana Partners는 2013년부터 인도에 투자했고 2017년 별도 파트너십으로 구조화했다. 핵심은 “언더커버된 스몰캡(미국 달러 기준 평균·중앙값 모두 10억 달러 미만)”에서 미스프라이싱을 찾는 리서치 집약형 전략이다. 인도 상장사가 수천 개이고 의외로 고품질 기업도 많지만, 발굴에는 현장 미팅·스커틀버트(평판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는 전제다. 성과 측면에서는 Sensex, MSCI India 및 달러표시 인도 ETF/뮤추얼펀드 대비 ‘모든 비용 차감 후(after everything)’ 초과성과를 강조한다. 대형 펀드가 거래 가능한 프리플로트 대형주(100~150개)에 갇히는 반면, 이들은 ‘내일의 블루칩을 오늘’ 산다고 설명한다(예: 인도에서 모두가 아는 HDFC Bank 같은 “필수보유 대형주”는 굳이 따라가지 않음).
04:09 Valuation and Sectoral Differences
포트폴리오 가중 기준 선행 PER이 약 15배로, 인도 대표 지수(20배 이상) 대비 낮다고 언급한다. 동시에 섹터 구성이 인덱스와 크게 다르며, 통신·유틸리티처럼 정부 라이선스/정책 리스크가 큰 영역은 회피(“선거 다음날 깨어나 포트폴리오가 정치적으로 손상되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 즉, 규제/면허 기반 독점보다 ‘운영 역량과 경쟁우위로 이기는 기업’을 선호한다는 프레임이다.
05:36 India's Economic Growth and Market Dynamics
인도 증시의 높은 PER 비판에 대해 “성장률이 그 멀티플을 정당화한다”는 논리로 반박한다. 핵심은 인도가 “미국과 맞먹는 수준의 기업이익 성장”을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대형 시장이라는 점이며, 장기 주식수익은 결국 이익 성장에 의해 결정된다는 정공법이다. 중국이 GDP는 컸지만 주주 이익(earnings)이 동행하지 못한 이유를 간접 비교하며, 인도는 6% 성장도 ‘나쁜 해’일 정도로 구조가 다르고, 특정 내수 섹터는 연 30~40% 성장처럼 고성장이 널리 발생한다고 말한다.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 기존 강자의 ‘자리 싸움’이 아니라 신규 수요 창출이 중심이 되므로, 새로운 브랜드/기업의 부상이 가능해지고 그 결과 이익도 GDP와 함께 커진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도는 경쟁이 비교적 역동적이고, SEBI(인도 SEC)가 공시·감독 측면에서 고품질 기관이라 “나쁜 거버넌스는 결국 벌을 받는다”는 점을 신뢰 근거로 든다.
14:34 Government Policies and Reforms
모디 정부의 개혁을 ‘성장의 추가 엔진’으로 묘사한다. 단순히 규제 축소가 아니라, 1991년 이전 도입된 “규제의 복잡성 자체가 기업의 스케일업을 막는” 구조를 걷어내는 방향이었다고 강조한다. 프랑스의 “직원 100명 규제 문턱 때문에 99명 회사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비유로, 인도도 비슷한 왜곡이 있었고 이를 완화했다는 맥락이다. 또 데모넷(Demonetization)은 단독으로 보기보다 GST(부가세 통합)와 함께 ‘비공식 경제(탈세 경쟁자)의 우위’를 약화시키고, 상장 기업들이 비정상적으로 불리했던 경쟁 구도를 바로잡는 역할을 했다고 정리한다. GST는 주(州) 경계마다 사실상 ‘통행세’ 같은 세금 징수/규제가 있던 패치워크 시장을 단일 시장으로 만들었고, 세금 크레딧 구조상 공급망 전체에 ‘세금 네트’ 참여 유인이 내장되어 탈세가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금·부동산으로 들어가던 “블랙머니 저장” 수요가 금융자산(주식)으로 이동하며 자본배분 효율이 높아졌다고 본다.
18:20 Indian Consumer Market and Investment Trends
중국의 ‘내수 약함(금융억압, 디플레이션, 과잉수출)’과 대비해 인도는 소비가 GDP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형 구조에 가깝다고 말한다. 특히 인도 개인투자 저변 확대는 SIP(Systematic Investment Plan)라는 ‘401k 유사 자동이체 투자’가 월 3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하며 시장의 구조적 수급(완충 장치)을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코로나에도 SIP 자금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그 결과 올해 초 외국인 자금이 빠져도 시장이 ‘예전처럼 꺾이지 않았던’ 배경으로 제시한다. “과거엔 외국인이 수급을 지배했지만 이제는 국내 자금이 시장을 받친다”는 주장이다.
26:03 US-India Trade Relations and Tariffs
인도 상대적 언더퍼폼의 한 원인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을 들며, 그 배경에 미·인도 관세 불확실성이 있었다고 본다. 다만 인도 경제는 무역 의존도가 낮아(대미 수출 2% GDP 수준) 관세 충격은 ‘연간 성장률 한 분기분 정도’로 흡수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섹터별로는 타격이 비대칭(예: 섬유는 취약)이나, 인도 수출 주력 중 일부(제약 등)는 관세 면제이거나 미국 외 지역(유럽·아시아·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비중이 커서 “미국 단일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본다. 더 본질적으로는 인도 성장의 근원은 관세와 무관하게 지속되는 도시화·생산성 이동(농촌 저생산성→도시 고생산성 일자리)이며, 수백만 명 규모의 ‘직업 이동’이 반복되며 성장률이 고정적으로 높게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참고: 이 구간 이후 중간 광고 파트는 지침에 따라 제외)
28:06 Aerospace and Defense Sector in India
민항은 “첫 비행 수요”가 핵심 동력이며, 인도는 10년 전 세계 8위 항공시장에서 현재 3위(미국·중국 다음)로 상승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1인당 연간 탑승 횟수는 0.2회 미만으로, 선진국 대비 ‘침투율’이 매우 낮아 성장 여력이 크다. 방산은 중국(2020 국경 충돌), 파키스탄(최근 충돌), 그리고 러시아 장비 성능/공급망 리스크, 더 나아가 미국의 동맹 관리 방식까지 보면서 “외부 의존을 줄이고 자주국방 산업기반을 갖춰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커졌다고 진단한다. 이 변화는 인도 정부가 민간 방산기업이 R&D·CAPEX를 할 수 있도록 ‘수익성’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달정책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31:49 Investment Opportunities in Indian Aerospace
항공사(에어라인) 자체에는 투자하지 않으며(버핏의 “항공은 어려운 산업” 관점과 유사), 대신 에어버스·보잉 생태계에 들어가는 부품/공정/툴링, 그리고 MRO(정비·수리·오버홀) 밸류체인을 공략한다. 인도가 생산 허브로 부상하는 이유를 “저임금”이 아니라 “저비용 고급 엔지니어링 인재”로 재정의한다. 다쏘(Dassault)가 역사상 프랑스 밖에서 처음으로 항공기 생산을 검토할 정도로, 서방 OEM이 인도 공급망을 전략적으로 키우는 국면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인도 내 항공기 수요 급증(대규모 발주)과 “현지 기반 확대가 영업에 유리”하다는 OEM의 인센티브가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이다.
37:43 Complexities of Indian MRO and Sika's Growth
MRO는 “승인된 벤더가 되면 수십 년 락인(lock-in)”되는 산업 구조가 핵심이다. 엔진·랜딩기어·좌석 등 각 부품이 전문 정비를 요구하고, 부품/스페어가 장기 캐시카우가 된다. Gymkhana는 예로 Sika(정확한 철자는 대화상 ‘SECA/Sika’로 언급)를 들며, 인도 항공기 정비의 상당 부분이 아직 해외(중동·유럽)에서 수행되므로, 항공 수요 증가 + 정비의 ‘리쇼어링(국내 회귀)’이라는 이중 성장 요인이 있다고 본다. 주가 급등과 높은 트레일링 PER(약 57배) 지적에는, 단순 PER로 보지 않으며 “밸런스시트에 시장이 과소평가하는 가치(숨은 자산)가 있어 안전마진이 있다”는 식으로 대응한다. 또한 일부 기업은 대형 고객(보잉/GE/사프란 등)과 관계를 구축하는 ‘테스트·자격 취득 단계’가 비용 센터처럼 보이지만, 상업 납품으로 전환되면 레버리지로 이익이 가속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42:41 Defense Sector Opportunities in India and Europe
유럽과 인도의 방산 공통점은 “완전 자립을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으니, 이미 일부 역량을 검증한 기업들이 정부의 즉답(ready answer)이 된다”는 점이다. 성장 동력은 (1) 국방예산 증가, (2) 예산 내에서 장비 도입 비중 확대(급여/연금 비중 축소), (3) 대형 기존 업체뿐 아니라 “더 빠르게 납기 가능한 민첩한 중소형 업체”로 발주가 이동하는 흐름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중요성을 급상승시켰고, 탱크 등 전통 전력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완벽하지만 비싸고 느린 무기”보다 “충분히 좋고 대량생산 가능한 무기”에 대한 수요를 키웠다는 진단이 나온다.
46:53 Indigenization of Indian Defense Procurement
인도는 과거 러시아로부터 완제품(예: 수호이 전투기)을 구매하며 수십 년 유지보수까지 ‘잠금 계약’을 했지만, 점차 프랑스(라팔 전투기)·이스라엘·미국 등으로 파트너를 다변화하고, 더 중요하게는 “추가 발주 조건으로 가치사슬의 일부를 인도로 이전(기술이전·현지 생산)”시키려 한다. 또한 인도 조달에서 국산 부품/공정 비율을 40~50%에서 최근엔 6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흐름을 언급하며, 이 규정이 DCX 같은 기업(전투기 등 플랫폼의 전장 배선/전기 구성품 하네스 작업 등 노동집약·품질중요 공정)에 ‘구조적 수혜’를 준다고 설명한다. 이 작업은 겉보기엔 단순해도, 사고 한 번이면 평판이 치명타라 OEM이 벤더 승인에 오랜 시간을 쓰며, 승인 이후에는 지속적 물량이 따라오는 전형적 방산/항공 공급망 경제가 작동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도 내 기존 방산 “3대 국영 공룡”(Bharat Dynamics, Bharat Electronics, Hindustan Aeronautics) 중심의 조달 관행이 느슨해지고, 민간에 수익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바뀐 것이 최근 2~3년의 큰 전환점이라고 본다.
56:06 HoldCo Dynamics and Investment in Maharashtra Scooters
Maharashtra Scooters는 Bajaj 그룹 지배구조 내 ‘홀딩 컴퍼니(holdco)’로, 핵심은 “우량 자산 바스켓을 NAV 대비 절반 이하 가격에 사는 구조”다. 인도 대기업 집안들이 상속·가족 분쟁을 줄이기 위해 “패밀리 트러스트 같은 상장 지주사”를 만든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이런 holdco는 실질적으로 패시브 포트폴리오인데 시장에서 큰 할인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Bajaj Finance(인도 대형 ETF 상위 보유 종목) 같은 ‘비싸도 좋은’ 자산을 직접 사는 대신, Maharashtra Scooters를 통해 훨씬 낮은 간접 멀티플로 접근하는 “Bargain Apple(애플을 할인된 가격에 사기)”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SEBI가 과도한 holdco 할인(NAV 대비 50~70% 디스카운트)을 문제로 인식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정책 환경이 조성 중이며, 자회사 지분을 주주에게 현물배당(세금 불리 없이)할 수 있게 되는 등 가치 실현 옵션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구조 단순화(예: 동일 그룹 내 여러 holdco를 합치는 리오그/합병)가 발생하면, 할인 폭이 큰 holdco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촉매 가능성’도 언급한다(단, 투자 논리가 할인 축소에 “의존”하진 않는다고 단서).
01:05:56 Gymkhana’s Investment Strategy and Performance
경쟁 환경은 “외국인 인도 관심” 자체는 커졌지만, 스몰캡·리서치 기반 영역에서는 여전히 경쟁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강점은 10년+ 기간 동안 18회 이상 현지 방문하며 축적한 2,000개 기업 규모의 평판/거버넌스 데이터베이스(경영진·공급망·경쟁사에 대한 스커틀버트)다. 이 데이터가 다음 미팅·다음 아이디어 발굴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선순환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인도 시장은 단기 심리에 민감한 참여자 비중이 커, 공포 국면에서 싸게 사고(패닉 셀링), 과열 국면에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미시구조’가 알파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회피 섹터로는 인도 내 이커머스/퀵커머스(딥포켓 경쟁자: SoftBank 자금, Amazon, Walmart-Flipkart)처럼 “수익보다 점유율 전쟁”이 벌어지는 영역을 들며, 대신 산업재·자본재·금융·농업(소득 증가로 새로 창출되는 수요를 흡수하는 섹터)을 선호한다고 정리한다. IT 아웃소싱(Infosys 등)은 이미 잘 알려져 멀티플이 타이트하고, AI로 자동화되거나 미국 정책(H1B 등) 변수에 노출될 수 있어 피한다고 언급한다.
01:13:34 AI Investments and Alphabet's Strategy
AI는 Farley Capital(별도)에서 Alphabet(구글)로 노출된다고 설명하며, “사람들이 검색을 ChatGPT로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가 과장됐다고 본다. 상업적 의도가 강한 검색(스니커즈 리뷰, 변호사 검색 등)에서 구글의 광고 퍼널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설령 AI 검색으로 전환돼도 Gemini로 ‘구글 퍼널 내부’에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Alphabet의 해자는 (1) Google Cloud라는 컴퓨트, (2) 웹 인덱스, (3) 세계 2위 검색엔진인 YouTube(업로드 영상에 대한 사실상 영구적 사용권), (4) Gmail/Maps 등 초대형 사용자 제품에서 나오는 데이터라는 “퍼널의 전 구간 통합”이라고 정리한다. 모델 성능 벤치마크가 조금 뒤처져도, 데이터·배포·제품 통합으로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에서 이길 수 있다는 관점이다. OpenAI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사에게 인재/기술이 넘어가는 것을 막는 전략적 투자를 했고, 동시에 Copilot 등 제품 레이어에서 특정 파트너십에만 의존하지 않는 방향으로 IP를 흡수·확장하려 한다는 식으로 해석한다.
01:18:19 Conclusion
Andrei는 GymkhanaPartners.com과 Dispatches From India(블로그), 그리고 X(트위터)에서 관련 리서치와 관점을 공유한다고 안내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b-cGX2h73S8 1시간 전 업로드 됨
유럽과 인도의 방산 공통점은 “완전 자립을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으니, 이미 일부 역량을 검증한 기업들이 정부의 즉답(ready answer)이 된다”는 점이다. 성장 동력은 (1) 국방예산 증가, (2) 예산 내에서 장비 도입 비중 확대(급여/연금 비중 축소), (3) 대형 기존 업체뿐 아니라 “더 빠르게 납기 가능한 민첩한 중소형 업체”로 발주가 이동하는 흐름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중요성을 급상승시켰고, 탱크 등 전통 전력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완벽하지만 비싸고 느린 무기”보다 “충분히 좋고 대량생산 가능한 무기”에 대한 수요를 키웠다는 진단이 나온다.
46:53 Indigenization of Indian Defense Procurement
인도는 과거 러시아로부터 완제품(예: 수호이 전투기)을 구매하며 수십 년 유지보수까지 ‘잠금 계약’을 했지만, 점차 프랑스(라팔 전투기)·이스라엘·미국 등으로 파트너를 다변화하고, 더 중요하게는 “추가 발주 조건으로 가치사슬의 일부를 인도로 이전(기술이전·현지 생산)”시키려 한다. 또한 인도 조달에서 국산 부품/공정 비율을 40~50%에서 최근엔 6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흐름을 언급하며, 이 규정이 DCX 같은 기업(전투기 등 플랫폼의 전장 배선/전기 구성품 하네스 작업 등 노동집약·품질중요 공정)에 ‘구조적 수혜’를 준다고 설명한다. 이 작업은 겉보기엔 단순해도, 사고 한 번이면 평판이 치명타라 OEM이 벤더 승인에 오랜 시간을 쓰며, 승인 이후에는 지속적 물량이 따라오는 전형적 방산/항공 공급망 경제가 작동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도 내 기존 방산 “3대 국영 공룡”(Bharat Dynamics, Bharat Electronics, Hindustan Aeronautics) 중심의 조달 관행이 느슨해지고, 민간에 수익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바뀐 것이 최근 2~3년의 큰 전환점이라고 본다.
56:06 HoldCo Dynamics and Investment in Maharashtra Scooters
Maharashtra Scooters는 Bajaj 그룹 지배구조 내 ‘홀딩 컴퍼니(holdco)’로, 핵심은 “우량 자산 바스켓을 NAV 대비 절반 이하 가격에 사는 구조”다. 인도 대기업 집안들이 상속·가족 분쟁을 줄이기 위해 “패밀리 트러스트 같은 상장 지주사”를 만든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이런 holdco는 실질적으로 패시브 포트폴리오인데 시장에서 큰 할인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Bajaj Finance(인도 대형 ETF 상위 보유 종목) 같은 ‘비싸도 좋은’ 자산을 직접 사는 대신, Maharashtra Scooters를 통해 훨씬 낮은 간접 멀티플로 접근하는 “Bargain Apple(애플을 할인된 가격에 사기)”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SEBI가 과도한 holdco 할인(NAV 대비 50~70% 디스카운트)을 문제로 인식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정책 환경이 조성 중이며, 자회사 지분을 주주에게 현물배당(세금 불리 없이)할 수 있게 되는 등 가치 실현 옵션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구조 단순화(예: 동일 그룹 내 여러 holdco를 합치는 리오그/합병)가 발생하면, 할인 폭이 큰 holdco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촉매 가능성’도 언급한다(단, 투자 논리가 할인 축소에 “의존”하진 않는다고 단서).
01:05:56 Gymkhana’s Investment Strategy and Performance
경쟁 환경은 “외국인 인도 관심” 자체는 커졌지만, 스몰캡·리서치 기반 영역에서는 여전히 경쟁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강점은 10년+ 기간 동안 18회 이상 현지 방문하며 축적한 2,000개 기업 규모의 평판/거버넌스 데이터베이스(경영진·공급망·경쟁사에 대한 스커틀버트)다. 이 데이터가 다음 미팅·다음 아이디어 발굴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선순환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인도 시장은 단기 심리에 민감한 참여자 비중이 커, 공포 국면에서 싸게 사고(패닉 셀링), 과열 국면에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미시구조’가 알파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회피 섹터로는 인도 내 이커머스/퀵커머스(딥포켓 경쟁자: SoftBank 자금, Amazon, Walmart-Flipkart)처럼 “수익보다 점유율 전쟁”이 벌어지는 영역을 들며, 대신 산업재·자본재·금융·농업(소득 증가로 새로 창출되는 수요를 흡수하는 섹터)을 선호한다고 정리한다. IT 아웃소싱(Infosys 등)은 이미 잘 알려져 멀티플이 타이트하고, AI로 자동화되거나 미국 정책(H1B 등) 변수에 노출될 수 있어 피한다고 언급한다.
01:13:34 AI Investments and Alphabet's Strategy
AI는 Farley Capital(별도)에서 Alphabet(구글)로 노출된다고 설명하며, “사람들이 검색을 ChatGPT로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가 과장됐다고 본다. 상업적 의도가 강한 검색(스니커즈 리뷰, 변호사 검색 등)에서 구글의 광고 퍼널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설령 AI 검색으로 전환돼도 Gemini로 ‘구글 퍼널 내부’에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Alphabet의 해자는 (1) Google Cloud라는 컴퓨트, (2) 웹 인덱스, (3) 세계 2위 검색엔진인 YouTube(업로드 영상에 대한 사실상 영구적 사용권), (4) Gmail/Maps 등 초대형 사용자 제품에서 나오는 데이터라는 “퍼널의 전 구간 통합”이라고 정리한다. 모델 성능 벤치마크가 조금 뒤처져도, 데이터·배포·제품 통합으로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에서 이길 수 있다는 관점이다. OpenAI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사에게 인재/기술이 넘어가는 것을 막는 전략적 투자를 했고, 동시에 Copilot 등 제품 레이어에서 특정 파트너십에만 의존하지 않는 방향으로 IP를 흡수·확장하려 한다는 식으로 해석한다.
01:18:19 Conclusion
Andrei는 GymkhanaPartners.com과 Dispatches From India(블로그), 그리고 X(트위터)에서 관련 리서치와 관점을 공유한다고 안내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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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entless Engine Powering India’s Next Decade | Andrei Stets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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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bout Indian Aerospace & Defense and sign up for Dispatches From India: https://www.gymkhana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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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Year in Review: Why RWAs are Taking Off in 2026 with Chris Yin and Teddy Pornprinya of Plume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 RWA는 “T-bill 온체인”을 넘어 AAA CLO·프라이빗 크레딧으로 확장되며 4배 성장했고, 금리 인하 국면에서 ‘수익률 사다리 타기’가 본격화됐다.
2. Plume은 RWA를 “유동적·퍼미션리스·컴포저블”하게 만들어(특히 RWA 루핑/레버리지) 사용자 기반을 폭발적으로 키웠고, KYC 없이 접근 가능한 구조가 분배(Distribution)를 바꿨다.
3. ‘RWA가 커진다’에 베팅하려면 단순히 7% 상품을 사기보다, 대규모 자금 유입을 흡수하는 인프라(체인·대출·볼트·툴링)에서 5~10배 업사이드를 노려야 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 RWA는 “T-bill 온체인”을 넘어 AAA CLO·프라이빗 크레딧으로 확장되며 4배 성장했고, 금리 인하 국면에서 ‘수익률 사다리 타기’가 본격화됐다.
2. Plume은 RWA를 “유동적·퍼미션리스·컴포저블”하게 만들어(특히 RWA 루핑/레버리지) 사용자 기반을 폭발적으로 키웠고, KYC 없이 접근 가능한 구조가 분배(Distribution)를 바꿨다.
3. ‘RWA가 커진다’에 베팅하려면 단순히 7% 상품을 사기보다, 대규모 자금 유입을 흡수하는 인프라(체인·대출·볼트·툴링)에서 5~10배 업사이드를 노려야 한다.
2025년 RWA 급성장: “T-bill에서 시작해 CLO로 이동”
대화는 2025년 RWA TVL이 대략 $5B 수준에서 $20B 근처까지 커진 흐름을 짚으며 시작한다. 특히 Janus Henderson의 AAA CLO 펀드가 온체인에서 단기간에 상위 자산으로 부상한 사례가 핵심 예시로 등장한다. 초기 테스트성으로 약 $50M 규모를 운용하다가 빠르게 $500M 단일 LP(예: Grove)가 유입되며 “바로 1위 자산이 되는” 장면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 구간에서 진행자는 “AAA가 무엇이고, CLO가 무엇인지” 기본 개념을 요구했고, 게스트는 RWA를 결국 리스크-수익률(그리고 추가로 듀레이션)로 이해해야 한다고 프레이밍했다.
CLO(담보부 대출채권)는 “다음 단계의 T-bill”처럼 묘사된다. T-bill이 사실상 무위험·고유동성·T+1~2 수준의 환매 가능성을 제공하는 반면, AAA CLO는 약간 더 높은 수익률(대략 6~7%대)과 함께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이라는 포지션을 갖는다는 설명이다. 즉, 2025년의 RWA 성장은 단순 유행이라기보다, “금리 환경+온체인 유통 채널이 만든 자금 이동”으로 제시된다.
리스크·수익률·듀레이션: RWA에서 ‘유동성 착시’가 가장 큰 변수
Chris는 RWA를 이해하는 핵심 축을 리스크와 수익률로 먼저 제시한 뒤, 실제로 투자자 경험에서 결정적으로 작동하는 요소로 듀레이션(돈이 묶이는 시간)을 강조한다. 듀레이션은 원금 회수까지의 시간뿐 아니라 “이자/현금흐름이 언제부터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급되는가”의 관점에서도 나뉜다고 말한다. 전통 금융은 연기금·401k 등 장기 자금이 많아 듀레이션을 감내하기 쉬우나, 크립토는 24/7 즉시 유동성에 익숙해 “안전하지만 15개월 락업” 같은 구조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이다(실제 사례로 “부동산 프로젝트 듀레이션 15개월”이 언급됨).
이 대목에서 중요한 통찰은 “RWA는 디폴트 리스크를 낮추는 대신, 유동성·듀레이션 리스크를 사용자에게 전가하기 쉬운 구조”라는 점이다. 그래서 시장이 원하는 건 “짧은 듀레이션+높은 수익률”이고, 그 조합이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구조화(블렌딩, 유동성 버퍼, 레버리지/루핑 등)가 등장한다고 연결된다.
체인 경쟁 구도: ‘기관은 이더리움’이지만, 사용자 분배는 다르게 움직인다
진행자는 RWA 네트워크 점유에서 이더리움이 압도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관이 결국 이더리움을 선택한다는 내러티브가 숫자로 입증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Teddy는 이에 대해, 이더리움의 점유는 역사적 관성(기관·발행자들이 가장 먼저 시작한 곳)과 신뢰(배틀테스트) 요인이 크다고 인정하면서도, 많은 L1/L2들이 “핫한 내러티브를 보고 뒤늦게 RWA로 피벗했다”는 평가를 곁들인다. 즉, ‘RWA를 진짜로 설계한 체인/프로토콜’과 ‘유행을 따라온 플레이어’가 혼재해 있고, 단순 TVL 순위만으로 본질을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Chris는 “TVL 1위”보다 더 중요한 지표로 홀더 수(Holder Count)를 강조한다. 일부 상위 자산은 홀더가 1~10명 수준이라 “실사용이라기보다 단일 대규모 자금 배치”로 해석해야 하며, 반면 대중형 상품(예: USDe, Maple 등)은 더 넓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해왔다고 비교한다. 이 논지는 이후 Plume의 사용자 수/활성 지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Plume의 사용자 폭발: ‘RWA를 디파이처럼 쓰게 만든’ 루핑/컴포저빌리티
Plume이 2025년에 가장 많은 활성 주소/사용자 기반을 보였다는 대목에서, Teddy는 원인을 “RWA를 토큰화해 올려두는 것”이 아니라 RWA를 디파이 자산처럼 다루게 만드는 UX/구조에 있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Plume의 Nest 볼트에 예치 → 담보 토큰을 꺼내 Morpho(Plume 상의 대출 시장)에 넣고 → 이를 기반으로 RWA 루핑(레버리지)을 수행하는 흐름이 언급된다. 유저들이 과거 이더리움·타 체인에서 해오던 ‘파밍/레버리지 전략’을 RWA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활성의 원천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루핑이 성립하려면 “차입 금리(예: 6~7%)보다 충분히 높은 기초 수익(예: 9~10% 이상)”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조건도 공유된다. Teddy는 일부 볼트가 Superstate 계열(예: USCC 관련) 자산 비중이 크다고 언급하며, T+3~4 수준의 환매(듀레이션)와 수익률의 균형이 루핑 수요를 만든다고 말한다. 이 구간의 핵심은 “온체인 RWA 채택을 늘리는 건 발행자보다 분배(지갑/거래소/프로토콜)와 사용성(담보화·대출·조합)이 좌우한다”는 관점이다.
듀레이션 리스크를 어떻게 ‘크립토식 유동성’으로 바꾸는가: 유동성 버퍼와 구조화
진행자는 T+3~4 같은 환매 지연이 크립토 유저에게 불편할 텐데, 이를 Plume이 어떻게 처리하는지(듀레이션 리스크 커버 여부)를 직접 묻는다. Chris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답한다. 첫째는 “그대로 감내하게 하는 방식”으로, 유저가 출금하면 실제 자산 환매 사이클만큼 기다리게 한다. 둘째(Plume이 더 강조하는 방식)는 여러 자산을 섞은 컴포짓/집합 볼트를 만들고, 그 안에 충분한 유동성 버퍼(현금성/단기자산 등)를 둬서 대부분의 출금 요청을 즉시 처리하는 구조다. 전체가 동시에 출금하면 결국 T+N이 드러나지만, 평시에는 “크립토식 즉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논리는 전통 금융의 MMF(머니마켓펀드)나 온체인 유동성 관리와 유사한데, 중요한 차이는 RWA 특유의 환매 지연을 ‘프로토콜 레벨의 유동성 엔지니어링’으로 숨기거나 완화한다는 점이다.
KYC vs 퍼미션리스: ‘기관 자산’인데도 사용자는 왜 50%를 가져갔나
진행자는 “Plume이 전체 RWA 사용자 중 50% 이상”이라는 주장(대화 중 28만~30만 수준 사용자 수 언급)을 전제로, 그 유저들이 전부 KYC된 것인지, 봇/시빌 가능성은 어떤지 캐묻는다. Teddy는 Plume이 지갑·거래소 등 대형 채널과 통합되어(예: Alibaba 계열 Web3 wallet의 Earn 섹션, OKX 등) 유저 유입이 크며, 특히 미국 외 지역에서는 KYC 없이도 ‘경제적 권리/수익 노출’을 표현하는 토큰 형태로 접근할 수 있어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한다.
동시에 Chris는 “완전 무제한”은 아니며, 체인/브릿지/시퀀서 레벨에서 AML 스크리닝(TRM, Elliptic 등 파트너 언급)을 수행해 기관 자산이 요구하는 준법성을 맞추려고 한다고 부연한다. 즉, 프런트엔드는 퍼미션리스 접근성을 제공하되, 자금 흐름은 제도권이 수용 가능한 형태로 관리하는 ‘퍼미션리스 UX + AML 가드레일’ 조합이 Plume 모델의 핵심으로 제시된다.
금리 인하와 2026 전망: T-bill 금리 하락이 ‘수익률 사냥’을 촉발하고, RWA는 ‘핵성장’ 단계로 간다
2026을 가르는 촉매로 반복 언급된 건 연준의 금리 인하다. Chris는 금리가 내려가면 T-bill의 매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그 결과 더 높은 수익을 찾아 자금이 이동하는 “수익률 사냥(yield hunting)”이 강화된다고 본다. 차입금리도 내려가 레버리지 전략(루핑 등)의 마찰이 낮아지며, 전체적으로 RWA 시장은 “파이프가 열리듯” 자금이 쏟아지는 국면을 맞는다는 주장이다.
프라이빗 크레딧에 대해선 상반된 시각도 언급된다. 진행자는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에 크랙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매크로 관측을 인용하며 낙관론을 제시했고, Chris는 “일부는 스케치한 구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과장된 공포도 있다”는 뉘앙스로 응답한다. 핵심은 금리 인하가 곧바로 모든 수익률을 낮추기만 하는 게 아니라, 대체자산·신용·구조화 상품으로의 자금 이동을 촉진해 RWA의 총량을 키운다는 관점이다.
대화는 2025년 RWA TVL이 대략 $5B 수준에서 $20B 근처까지 커진 흐름을 짚으며 시작한다. 특히 Janus Henderson의 AAA CLO 펀드가 온체인에서 단기간에 상위 자산으로 부상한 사례가 핵심 예시로 등장한다. 초기 테스트성으로 약 $50M 규모를 운용하다가 빠르게 $500M 단일 LP(예: Grove)가 유입되며 “바로 1위 자산이 되는” 장면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 구간에서 진행자는 “AAA가 무엇이고, CLO가 무엇인지” 기본 개념을 요구했고, 게스트는 RWA를 결국 리스크-수익률(그리고 추가로 듀레이션)로 이해해야 한다고 프레이밍했다.
CLO(담보부 대출채권)는 “다음 단계의 T-bill”처럼 묘사된다. T-bill이 사실상 무위험·고유동성·T+1~2 수준의 환매 가능성을 제공하는 반면, AAA CLO는 약간 더 높은 수익률(대략 6~7%대)과 함께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이라는 포지션을 갖는다는 설명이다. 즉, 2025년의 RWA 성장은 단순 유행이라기보다, “금리 환경+온체인 유통 채널이 만든 자금 이동”으로 제시된다.
리스크·수익률·듀레이션: RWA에서 ‘유동성 착시’가 가장 큰 변수
Chris는 RWA를 이해하는 핵심 축을 리스크와 수익률로 먼저 제시한 뒤, 실제로 투자자 경험에서 결정적으로 작동하는 요소로 듀레이션(돈이 묶이는 시간)을 강조한다. 듀레이션은 원금 회수까지의 시간뿐 아니라 “이자/현금흐름이 언제부터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급되는가”의 관점에서도 나뉜다고 말한다. 전통 금융은 연기금·401k 등 장기 자금이 많아 듀레이션을 감내하기 쉬우나, 크립토는 24/7 즉시 유동성에 익숙해 “안전하지만 15개월 락업” 같은 구조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이다(실제 사례로 “부동산 프로젝트 듀레이션 15개월”이 언급됨).
이 대목에서 중요한 통찰은 “RWA는 디폴트 리스크를 낮추는 대신, 유동성·듀레이션 리스크를 사용자에게 전가하기 쉬운 구조”라는 점이다. 그래서 시장이 원하는 건 “짧은 듀레이션+높은 수익률”이고, 그 조합이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구조화(블렌딩, 유동성 버퍼, 레버리지/루핑 등)가 등장한다고 연결된다.
체인 경쟁 구도: ‘기관은 이더리움’이지만, 사용자 분배는 다르게 움직인다
진행자는 RWA 네트워크 점유에서 이더리움이 압도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관이 결국 이더리움을 선택한다는 내러티브가 숫자로 입증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Teddy는 이에 대해, 이더리움의 점유는 역사적 관성(기관·발행자들이 가장 먼저 시작한 곳)과 신뢰(배틀테스트) 요인이 크다고 인정하면서도, 많은 L1/L2들이 “핫한 내러티브를 보고 뒤늦게 RWA로 피벗했다”는 평가를 곁들인다. 즉, ‘RWA를 진짜로 설계한 체인/프로토콜’과 ‘유행을 따라온 플레이어’가 혼재해 있고, 단순 TVL 순위만으로 본질을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Chris는 “TVL 1위”보다 더 중요한 지표로 홀더 수(Holder Count)를 강조한다. 일부 상위 자산은 홀더가 1~10명 수준이라 “실사용이라기보다 단일 대규모 자금 배치”로 해석해야 하며, 반면 대중형 상품(예: USDe, Maple 등)은 더 넓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해왔다고 비교한다. 이 논지는 이후 Plume의 사용자 수/활성 지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Plume의 사용자 폭발: ‘RWA를 디파이처럼 쓰게 만든’ 루핑/컴포저빌리티
Plume이 2025년에 가장 많은 활성 주소/사용자 기반을 보였다는 대목에서, Teddy는 원인을 “RWA를 토큰화해 올려두는 것”이 아니라 RWA를 디파이 자산처럼 다루게 만드는 UX/구조에 있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Plume의 Nest 볼트에 예치 → 담보 토큰을 꺼내 Morpho(Plume 상의 대출 시장)에 넣고 → 이를 기반으로 RWA 루핑(레버리지)을 수행하는 흐름이 언급된다. 유저들이 과거 이더리움·타 체인에서 해오던 ‘파밍/레버리지 전략’을 RWA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활성의 원천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루핑이 성립하려면 “차입 금리(예: 6~7%)보다 충분히 높은 기초 수익(예: 9~10% 이상)”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조건도 공유된다. Teddy는 일부 볼트가 Superstate 계열(예: USCC 관련) 자산 비중이 크다고 언급하며, T+3~4 수준의 환매(듀레이션)와 수익률의 균형이 루핑 수요를 만든다고 말한다. 이 구간의 핵심은 “온체인 RWA 채택을 늘리는 건 발행자보다 분배(지갑/거래소/프로토콜)와 사용성(담보화·대출·조합)이 좌우한다”는 관점이다.
듀레이션 리스크를 어떻게 ‘크립토식 유동성’으로 바꾸는가: 유동성 버퍼와 구조화
진행자는 T+3~4 같은 환매 지연이 크립토 유저에게 불편할 텐데, 이를 Plume이 어떻게 처리하는지(듀레이션 리스크 커버 여부)를 직접 묻는다. Chris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답한다. 첫째는 “그대로 감내하게 하는 방식”으로, 유저가 출금하면 실제 자산 환매 사이클만큼 기다리게 한다. 둘째(Plume이 더 강조하는 방식)는 여러 자산을 섞은 컴포짓/집합 볼트를 만들고, 그 안에 충분한 유동성 버퍼(현금성/단기자산 등)를 둬서 대부분의 출금 요청을 즉시 처리하는 구조다. 전체가 동시에 출금하면 결국 T+N이 드러나지만, 평시에는 “크립토식 즉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논리는 전통 금융의 MMF(머니마켓펀드)나 온체인 유동성 관리와 유사한데, 중요한 차이는 RWA 특유의 환매 지연을 ‘프로토콜 레벨의 유동성 엔지니어링’으로 숨기거나 완화한다는 점이다.
KYC vs 퍼미션리스: ‘기관 자산’인데도 사용자는 왜 50%를 가져갔나
진행자는 “Plume이 전체 RWA 사용자 중 50% 이상”이라는 주장(대화 중 28만~30만 수준 사용자 수 언급)을 전제로, 그 유저들이 전부 KYC된 것인지, 봇/시빌 가능성은 어떤지 캐묻는다. Teddy는 Plume이 지갑·거래소 등 대형 채널과 통합되어(예: Alibaba 계열 Web3 wallet의 Earn 섹션, OKX 등) 유저 유입이 크며, 특히 미국 외 지역에서는 KYC 없이도 ‘경제적 권리/수익 노출’을 표현하는 토큰 형태로 접근할 수 있어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한다.
동시에 Chris는 “완전 무제한”은 아니며, 체인/브릿지/시퀀서 레벨에서 AML 스크리닝(TRM, Elliptic 등 파트너 언급)을 수행해 기관 자산이 요구하는 준법성을 맞추려고 한다고 부연한다. 즉, 프런트엔드는 퍼미션리스 접근성을 제공하되, 자금 흐름은 제도권이 수용 가능한 형태로 관리하는 ‘퍼미션리스 UX + AML 가드레일’ 조합이 Plume 모델의 핵심으로 제시된다.
금리 인하와 2026 전망: T-bill 금리 하락이 ‘수익률 사냥’을 촉발하고, RWA는 ‘핵성장’ 단계로 간다
2026을 가르는 촉매로 반복 언급된 건 연준의 금리 인하다. Chris는 금리가 내려가면 T-bill의 매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그 결과 더 높은 수익을 찾아 자금이 이동하는 “수익률 사냥(yield hunting)”이 강화된다고 본다. 차입금리도 내려가 레버리지 전략(루핑 등)의 마찰이 낮아지며, 전체적으로 RWA 시장은 “파이프가 열리듯” 자금이 쏟아지는 국면을 맞는다는 주장이다.
프라이빗 크레딧에 대해선 상반된 시각도 언급된다. 진행자는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에 크랙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매크로 관측을 인용하며 낙관론을 제시했고, Chris는 “일부는 스케치한 구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과장된 공포도 있다”는 뉘앙스로 응답한다. 핵심은 금리 인하가 곧바로 모든 수익률을 낮추기만 하는 게 아니라, 대체자산·신용·구조화 상품으로의 자금 이동을 촉진해 RWA의 총량을 키운다는 관점이다.
‘RWA 7%’가 아니라 ‘RWA 5~10배’를 노리는 법: 인프라/툴링/애플리케이션에 베팅
진행자는 “CLO를 사면 7%인데, RWA 시장이 4~5배 커질 때 그 업사이드를 어떻게 먹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Chris는 이에 대해 “업사이드는 자산 자체보다 인프라와 도구(tooling)에 있다”고 답한다. 대규모 자금 유입이 발생하면 체인, 볼트/집계(예: Plume Nest), 대출/담보화(예: Morpho 같은 머니마켓), 보험/리스크 관리, 레버리지·구조화 전략 레이어 등에서 수수료 기반의 실질 캐시플로우가 증가하고, 그 결과 해당 프로토콜/인프라가 더 큰 가치 상승을 얻는다는 논리다.
구체적으로는 (1) 볼트/집계 레이어(Nest), (2) 기존 강자(예: Sky/Maker 계열의 구조적 확장 가능성), (3) 레버리지/대출 시장(Morpho) 같은 영역을 언급하며, “시장이 트릴리언 단위로 열리면 대형도, 신규도 모두 성장한다”는 식으로 결론을 낸다.
https://youtu.be/6gE_qPIsgx0 2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는 “CLO를 사면 7%인데, RWA 시장이 4~5배 커질 때 그 업사이드를 어떻게 먹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Chris는 이에 대해 “업사이드는 자산 자체보다 인프라와 도구(tooling)에 있다”고 답한다. 대규모 자금 유입이 발생하면 체인, 볼트/집계(예: Plume Nest), 대출/담보화(예: Morpho 같은 머니마켓), 보험/리스크 관리, 레버리지·구조화 전략 레이어 등에서 수수료 기반의 실질 캐시플로우가 증가하고, 그 결과 해당 프로토콜/인프라가 더 큰 가치 상승을 얻는다는 논리다.
구체적으로는 (1) 볼트/집계 레이어(Nest), (2) 기존 강자(예: Sky/Maker 계열의 구조적 확장 가능성), (3) 레버리지/대출 시장(Morpho) 같은 영역을 언급하며, “시장이 트릴리언 단위로 열리면 대형도, 신규도 모두 성장한다”는 식으로 결론을 낸다.
https://youtu.be/6gE_qPIsgx0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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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Year in Review: Why RWAs are Taking Off in 2026 with Chris Yin and Teddy Pornprinya of Plume
Real-world assets exploded from $5B to $20B in 2025, and 2026 could hit $400B.
In this episode of Money Moves Fast, we sit down with Chris Yin and Teddy Pornprinya of Plume Network to review 2025's explosive RWA growth and predict what's coming in 2026.…
In this episode of Money Moves Fast, we sit down with Chris Yin and Teddy Pornprinya of Plume Network to review 2025's explosive RWA growth and predict what's coming in 2026.…
Is The Crypto-Native Era Coming to an End? - Lessons from 10 Years in Crypto
Bankless
3줄 요약
1. “크립토 네이티브 문화”는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처럼 ‘크립토가 보이지 않는 채로’ 대규모 채택이 진행 중이다.
2. 예측시장은 Polymarket가 제품-시장 적합성을 증명했지만, 주(州) 단위 규제/시장구조/인사이더 엣지 논쟁이 본격화되며 ‘2라운드 전쟁’이 시작됐다.
3. ETH 밸류에이션은 ‘통화 프리미엄+수수료/가치포착’이 결합돼야 강해진다는 시각이 부상했고, AI·SpaceX IPO 등 타 섹터와의 자본 경쟁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Bankless
3줄 요약
1. “크립토 네이티브 문화”는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처럼 ‘크립토가 보이지 않는 채로’ 대규모 채택이 진행 중이다.
2. 예측시장은 Polymarket가 제품-시장 적합성을 증명했지만, 주(州) 단위 규제/시장구조/인사이더 엣지 논쟁이 본격화되며 ‘2라운드 전쟁’이 시작됐다.
3. ETH 밸류에이션은 ‘통화 프리미엄+수수료/가치포착’이 결합돼야 강해진다는 시각이 부상했고, AI·SpaceX IPO 등 타 섹터와의 자본 경쟁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크립토-네이티브 시대는 끝났나: 문화는 니치, 레일은 메인스트림
조이 크룩(Founders Fund 파트너, 前 Pantera co-CIO, Augur 공동창업자)은 “세상이 크립토 네이티브처럼 될 것”이라는 조용한 가정이 빗나갔다고 본다. 다만 ‘가치/철학이 완전히 패배’한 게 아니라, 프로토콜 레벨(스마트컨트랙트·DeFi 프리미티브)은 초창기 논쟁의 결과물이 꽤 유지되는 반면 앱 레벨은 배포(Distribution)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이를 리눅스에 비유한다. 리눅스를 커스텀 설치하는 사람(=메타마스크로 직접 쓰는 크립토 네이티브)은 소수지만, 대부분의 웹서비스는 백엔드에서 리눅스를 사용한다. 즉 “사용자는 몰라도 크립토 레일은 쓰는” 형태가 현실적인 대중화 경로라는 것이다.
구체 사례로 Dollar App(라탐 핀테크)을 들며, 사용자의 95% 이상이 스테이블코인을 쓴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지만, USDC 등이 결제/정산 레일로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제품은 성장한다고 설명한다. Polymarket도 비슷한 관측을 제시한다. 트래픽 기준으로 Robinhood·Coinbase 다음 급으로 올라왔고, 실제로는 베팅이 아니라 “확률을 정보로 소비”하는 사용자가 많으며, 이들 대다수는 크립토를 쓴다는 인식조차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Augur의 교훈과 Polymarket의 ‘현실적 타협’: PMF는 기술이 아니라 타이밍+규제+디자인
진행자가 “Augur는 핵전쟁에서도 돌아가게 만든 것 같았다(탈중앙 프론트엔드, 극단적 검열저항)”고 묻자, 조이는 Polymarket 성공을 보며 분노하기보다 디자인 트레이드오프가 당시엔 달랐음을 반성했다고 말한다. Augur가 어려웠던 이유는 (1) 당시엔 L2도 없고 가스비가 거래당 50~100달러까지 치솟던 인프라 제약, (2) 예측시장에 적대적인 정부 환경에서 “덜 탈중앙화하면 감옥 간다”는 리스크 인식, (3) 결과적으로 UX가 무거워진 구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반면 Polymarket는 “중앙화 프론트엔드+스테이블코인” 같은 현실적 선택을 했고, 무엇보다 규제·정치 리스크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탔다고 본다. 특히 “FBI 레이드가 선거 직후 발생했고, 새 행정부에서 결국 드롭됐다”는 사건은, 예측시장이 기술만으로가 아니라 정치/규제 환경의 함수임을 보여주는 대표 장면으로 묘사된다. 조이는 “클로버가 이겼으면 완전히 달랐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창업자가 감수한 법적 EV 베팅을 높게 평가한다.
예측시장은 ‘도박’인가: 구조적 엣지 vs 개인의 엣지
조이는 ‘도박’이라는 규정이 법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조악하다고 본다. 그는 판단을 두 축으로 나눈다. (1) 구조적으로 하우스/상대방이 갖는 우위(수수료·스프레드·컷오프·제한 등), (2) 개인이 실제로 엣지를 갖고 있는지. 예를 들어 포커는 실력자가 상대로면 본인에겐 도박이고, 예측시장도 마찬가지다. 선거 시장에서 “프랑스 트레이더가 사설 폴링 데이터를 들고 들어온 사례(Polymarket)”는 명백한 정보우위로 +EV 가능하며 “도박이 아니다”에 가깝다. 반면 다중 조합(파레이/콤보)은 북메이커 스프레드·구조적 불리함이 커서 대부분에게는 도박에 가깝다는 시각이다.
이 프레임은 연구자/금융전문가에게 중요한 함의가 있다. 예측시장을 ‘도박’으로 싸잡기보다, 시장구조가 엣지를 누구에게 배분하는지(거래소형 vs 북메이커형), 그리고 정보가 가격으로 반영되는 경로를 분해해 봐야 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시장구조 규제의 쟁점: 3초 지연, 리테일 역선택, 그리고 ‘정화’ vs 혁신
조이는 규제가 필요한 지점을 “도덕 논쟁”보다 시장구조(market structure)에서 먼저 본다. 예시로 Crypto.com이 예측시장에 “몇 초 지연을 두고 마켓메이커가 리테일보다 먼저 반응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할 수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이는 리테일이 구조적으로 역선택을 당하는 형태라 부정적으로 본다. 단, “코트사이드 정보(초단기 정보 우위)” 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속도제한(speed bump)은 허용 가능하다고 본다. 즉, 핵심은 ‘공정한 지연’과 ‘특정 참여자 우대 지연’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 대목은 향후 예측시장 경쟁이 단순 UI/마케팅이 아니라, 호가 체계·체결 규칙·지연·MM 권한 같은 미시구조 설계에서 갈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통 시장으로 치면, 옵션/선물/현물 각 시장에서 서로 다른 전문 MM이 진화해온 것과 유사한 경로를 예측한다.
인사이더 엣지 논쟁: 불법화는 ‘제거’가 아니라 ‘불법 프리미엄’을 만든다
진행자는 “구글 내부자가 Gemini 출시일 시장에 베팅한다면?” 같은 사례로 윤리/공정성 문제를 던진다. 조이는 두 극단을 정리한다. (A) 인사이더 거래 전면 금지, (B) 인사이더 거래 허용이 정보반영을 빠르게 한다. 그는 금지의 실질 효과가 “인사이더 거래를 없애는 게 아니라, 법을 어길 의지가 있는 자에게 렌트(초과이익)를 몰아준다”는 점에 주목한다.
다만 스포츠처럼 “선수가 자기 성과를 일부러 망쳐 베팅 수익을 얻는” 유형은 시장 신뢰를 훼손하므로 금지에 가까운 규율이 필요하다고 본다. 반대로 “연말 AI 리더보드 1위가 누구냐” 같은 시장은 OpenAI/Anthropic 내부자가 참여할수록 가격정보가 유용해진다고 본다.
흥미로운 제안도 나온다. 주식시장 비유로, 만약 임원이 인사이더 거래를 허용하되 이익(세후)을 배당/자사주매입 등으로 주주에게 환원하도록 설계하면, 가격정정 인센티브와 이익의 사회화(주주 환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또한 “인사이더 거래가 합법이면 정보가 더 빨리 퍼져 프리미엄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며, 학술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필요하면 연구비 지원 의사도 언급).
규제 전쟁의 ‘2단계’: 연방(CFTC) vs 주(州), 그리고 대법원으로 가는 길
조이는 예측시장의 “존재 자체를 막는 단계(1단계)”는 지나가고, 이제는 주법 vs 연방법의 충돌이라는 긴 2단계로 들어갔다고 본다. 스포츠북 등 기존 이해관계자들이 반(反)예측시장 캠페인을 벌일 것이며, 주별 소송들이 결국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다만 연방법이 주법을 선점(preemption)하는지 여부가 정말 40~60 수준의 불확실성이라는 점을 강조한다(LLM ‘딥리서치’로 물어봐도 엇갈린다는 언급). 연구자 관점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단기 수익/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법적 리스크 프리미엄) 분석 포인트가 된다.
Founders Fund의 Polymarket 베팅: ‘주간 500만 달러 볼륨’이 만든 확신
Polymarket 투자에 대해 조이는 “발표는 2024년 5월이지만 실제 투자는 2024년 2~3월경 더 빨랐다”고 밝힌다. 의사결정 트리거는 단순히 ‘예측시장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창업자 Shane이 과거 Augur에 UI 피드백을 주던 인연, 그리고 무엇보다 조이가 과거에 제시했던 경험칙—주간 400~500만 달러 볼륨을 넘으면 5,000만 달러/주로 스케일할 수 있다—를 Polymarket가 실제로 달성했다는 점이었다. 즉 “PMF의 초기 신호를 볼륨으로 확인했고, 그 구간이 차트상 바닥이었다”는 식의 설명이다.
FBI 레이드에 대해서는 “선거 직후라 정치적으로 보였고, 새 행정부가 들여다본 뒤 결국 드롭”됐다는 서술로, 리스크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Polymarket 성장 서사에서 상징적 이벤트가 됐다.
조이 크룩(Founders Fund 파트너, 前 Pantera co-CIO, Augur 공동창업자)은 “세상이 크립토 네이티브처럼 될 것”이라는 조용한 가정이 빗나갔다고 본다. 다만 ‘가치/철학이 완전히 패배’한 게 아니라, 프로토콜 레벨(스마트컨트랙트·DeFi 프리미티브)은 초창기 논쟁의 결과물이 꽤 유지되는 반면 앱 레벨은 배포(Distribution)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이를 리눅스에 비유한다. 리눅스를 커스텀 설치하는 사람(=메타마스크로 직접 쓰는 크립토 네이티브)은 소수지만, 대부분의 웹서비스는 백엔드에서 리눅스를 사용한다. 즉 “사용자는 몰라도 크립토 레일은 쓰는” 형태가 현실적인 대중화 경로라는 것이다.
구체 사례로 Dollar App(라탐 핀테크)을 들며, 사용자의 95% 이상이 스테이블코인을 쓴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지만, USDC 등이 결제/정산 레일로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제품은 성장한다고 설명한다. Polymarket도 비슷한 관측을 제시한다. 트래픽 기준으로 Robinhood·Coinbase 다음 급으로 올라왔고, 실제로는 베팅이 아니라 “확률을 정보로 소비”하는 사용자가 많으며, 이들 대다수는 크립토를 쓴다는 인식조차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Augur의 교훈과 Polymarket의 ‘현실적 타협’: PMF는 기술이 아니라 타이밍+규제+디자인
진행자가 “Augur는 핵전쟁에서도 돌아가게 만든 것 같았다(탈중앙 프론트엔드, 극단적 검열저항)”고 묻자, 조이는 Polymarket 성공을 보며 분노하기보다 디자인 트레이드오프가 당시엔 달랐음을 반성했다고 말한다. Augur가 어려웠던 이유는 (1) 당시엔 L2도 없고 가스비가 거래당 50~100달러까지 치솟던 인프라 제약, (2) 예측시장에 적대적인 정부 환경에서 “덜 탈중앙화하면 감옥 간다”는 리스크 인식, (3) 결과적으로 UX가 무거워진 구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반면 Polymarket는 “중앙화 프론트엔드+스테이블코인” 같은 현실적 선택을 했고, 무엇보다 규제·정치 리스크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탔다고 본다. 특히 “FBI 레이드가 선거 직후 발생했고, 새 행정부에서 결국 드롭됐다”는 사건은, 예측시장이 기술만으로가 아니라 정치/규제 환경의 함수임을 보여주는 대표 장면으로 묘사된다. 조이는 “클로버가 이겼으면 완전히 달랐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창업자가 감수한 법적 EV 베팅을 높게 평가한다.
예측시장은 ‘도박’인가: 구조적 엣지 vs 개인의 엣지
조이는 ‘도박’이라는 규정이 법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조악하다고 본다. 그는 판단을 두 축으로 나눈다. (1) 구조적으로 하우스/상대방이 갖는 우위(수수료·스프레드·컷오프·제한 등), (2) 개인이 실제로 엣지를 갖고 있는지. 예를 들어 포커는 실력자가 상대로면 본인에겐 도박이고, 예측시장도 마찬가지다. 선거 시장에서 “프랑스 트레이더가 사설 폴링 데이터를 들고 들어온 사례(Polymarket)”는 명백한 정보우위로 +EV 가능하며 “도박이 아니다”에 가깝다. 반면 다중 조합(파레이/콤보)은 북메이커 스프레드·구조적 불리함이 커서 대부분에게는 도박에 가깝다는 시각이다.
이 프레임은 연구자/금융전문가에게 중요한 함의가 있다. 예측시장을 ‘도박’으로 싸잡기보다, 시장구조가 엣지를 누구에게 배분하는지(거래소형 vs 북메이커형), 그리고 정보가 가격으로 반영되는 경로를 분해해 봐야 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시장구조 규제의 쟁점: 3초 지연, 리테일 역선택, 그리고 ‘정화’ vs 혁신
조이는 규제가 필요한 지점을 “도덕 논쟁”보다 시장구조(market structure)에서 먼저 본다. 예시로 Crypto.com이 예측시장에 “몇 초 지연을 두고 마켓메이커가 리테일보다 먼저 반응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할 수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이는 리테일이 구조적으로 역선택을 당하는 형태라 부정적으로 본다. 단, “코트사이드 정보(초단기 정보 우위)” 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속도제한(speed bump)은 허용 가능하다고 본다. 즉, 핵심은 ‘공정한 지연’과 ‘특정 참여자 우대 지연’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 대목은 향후 예측시장 경쟁이 단순 UI/마케팅이 아니라, 호가 체계·체결 규칙·지연·MM 권한 같은 미시구조 설계에서 갈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통 시장으로 치면, 옵션/선물/현물 각 시장에서 서로 다른 전문 MM이 진화해온 것과 유사한 경로를 예측한다.
인사이더 엣지 논쟁: 불법화는 ‘제거’가 아니라 ‘불법 프리미엄’을 만든다
진행자는 “구글 내부자가 Gemini 출시일 시장에 베팅한다면?” 같은 사례로 윤리/공정성 문제를 던진다. 조이는 두 극단을 정리한다. (A) 인사이더 거래 전면 금지, (B) 인사이더 거래 허용이 정보반영을 빠르게 한다. 그는 금지의 실질 효과가 “인사이더 거래를 없애는 게 아니라, 법을 어길 의지가 있는 자에게 렌트(초과이익)를 몰아준다”는 점에 주목한다.
다만 스포츠처럼 “선수가 자기 성과를 일부러 망쳐 베팅 수익을 얻는” 유형은 시장 신뢰를 훼손하므로 금지에 가까운 규율이 필요하다고 본다. 반대로 “연말 AI 리더보드 1위가 누구냐” 같은 시장은 OpenAI/Anthropic 내부자가 참여할수록 가격정보가 유용해진다고 본다.
흥미로운 제안도 나온다. 주식시장 비유로, 만약 임원이 인사이더 거래를 허용하되 이익(세후)을 배당/자사주매입 등으로 주주에게 환원하도록 설계하면, 가격정정 인센티브와 이익의 사회화(주주 환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또한 “인사이더 거래가 합법이면 정보가 더 빨리 퍼져 프리미엄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며, 학술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필요하면 연구비 지원 의사도 언급).
규제 전쟁의 ‘2단계’: 연방(CFTC) vs 주(州), 그리고 대법원으로 가는 길
조이는 예측시장의 “존재 자체를 막는 단계(1단계)”는 지나가고, 이제는 주법 vs 연방법의 충돌이라는 긴 2단계로 들어갔다고 본다. 스포츠북 등 기존 이해관계자들이 반(反)예측시장 캠페인을 벌일 것이며, 주별 소송들이 결국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다만 연방법이 주법을 선점(preemption)하는지 여부가 정말 40~60 수준의 불확실성이라는 점을 강조한다(LLM ‘딥리서치’로 물어봐도 엇갈린다는 언급). 연구자 관점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단기 수익/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법적 리스크 프리미엄) 분석 포인트가 된다.
Founders Fund의 Polymarket 베팅: ‘주간 500만 달러 볼륨’이 만든 확신
Polymarket 투자에 대해 조이는 “발표는 2024년 5월이지만 실제 투자는 2024년 2~3월경 더 빨랐다”고 밝힌다. 의사결정 트리거는 단순히 ‘예측시장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창업자 Shane이 과거 Augur에 UI 피드백을 주던 인연, 그리고 무엇보다 조이가 과거에 제시했던 경험칙—주간 400~500만 달러 볼륨을 넘으면 5,000만 달러/주로 스케일할 수 있다—를 Polymarket가 실제로 달성했다는 점이었다. 즉 “PMF의 초기 신호를 볼륨으로 확인했고, 그 구간이 차트상 바닥이었다”는 식의 설명이다.
FBI 레이드에 대해서는 “선거 직후라 정치적으로 보였고, 새 행정부가 들여다본 뒤 결국 드롭”됐다는 서술로, 리스크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Polymarket 성장 서사에서 상징적 이벤트가 됐다.
Founders Fund의 크립토 투자 방식: ‘체크리스트’가 아닌 U자형 창업자 역량
조이는 FF의 기본 접근을 “테마보다 창업자”로 요약한다. Founders Fund 내부 자료(연례 미팅 프레젠테이션)를 읽으며 인상 깊었던 대목으로, 좋은 창업자는 평균적으로 고른 사람이 아니라 어떤 영역은 극단적으로 뛰어나고 다른 영역은 극단적으로 약한(U자형) 사람이라는 관점을 소개한다. 따라서 “박스 체크가 잘 된 사람”보다 “양날의 검 같은 사람”을 선호하며, 이게 남들이 못 찾는 딜을 찾게 해준다고 말한다. 최근 투자로 L2 거래 인프라 ‘Lighter’도 언급되며, “새로운 시장에서는 새로운 전문 플레이어(예: 예측시장 전용 마켓메이커)가 나온다”는 관점과 맞닿아 있다.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와 ETH: 스테이킹/세금/구조화 상품의 3가지 논리
Founders Fund가 일부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특히 Tom Lee 관련 ETH 트레저리)에 참여한 배경은 “팀 베팅”이 컸다고 말한다. 그는 이전에도 캐나다 상장사 Ether Capital에 관여했고, 해당 구조가 나중에 캐나다 ETH ETF 성격으로 전환됐다고 언급한다.
ETH 트레저리 전략의 메리트는 3가지로 정리된다.
1) ETF의 스테이킹 제약: 스테이킹이 허용돼도 언본딩 기간 등으로 100% 스테이킹이 어렵지만, 트레저리는 99~100%에 가깝게 스테이킹 가능.
2) 세금/복리: 개인이 스테이킹 인컴을 직접 받는 것보다 법인 레이어에서 과세·재투자하며 복리로 굴릴 여지가 있다.
3) 크레딧/구조화 수요: “ETH 익스포저는 갖고 싶은데 다운사이드는 제한하고 싶은” 투자자 수요에 맞는 구조화 상품(전통 월가의 구조화 노트처럼)을 트레저리가 만들 수 있다.
다만 그는 Saylor식 과도한 레버리지에는 회의적이며, 트레저리가 NAV의 과도한 프리미엄(예: 3x NAV)으로 거래되는 것은 정당화하기 어렵고 “작은 프리미엄” 정도가 합리적이라고 선을 긋는다.
L1 밸류에이션: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 ETH는 ‘통화 프리미엄+가치포착’ 결합이 필요
비트코인은 조이가 보기엔 “특수한 내러티브를 획득한 자산”으로, 산업 수요가 아니라 ‘사람들이 일정 비중을 배분할 것’이라는 자기실현적 기대(금과 유사)로 설명된다. 반면 ETH는 통화 프리미엄을 가질 수는 있어도, 시장이 최근 사이클에서 보여준 신호는 “ETH에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는 것. 그 이유로 그는 수수료/번(가치포착) 내러티브가 있을 때 통화 프리미엄도 함께 확장되는 경향을 제시한다. 반대로 수수료가 ‘0으로 반올림될 정도’로 낮아지면 바닥 내러티브가 약해지고 통화 프리미엄도 약해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진행자가 “ETH가 블록스페이스 공급을 계속 늘리고 MEV도 줄이려 하면, 수수료는 구조적으로 발생하기 어렵지 않나?”라고 반박하자 조이는 이를 실제 문제로 인정한다. 그는 과거 이더리움 문화에 있던 “렌트시킹을 최소화하고 한계비용 수준으로 수렴해야 한다”는 이상이 강했지만, 자산으로서의 ETH가 강한 밸류에이션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는 ‘자본주의적(수익/수수료)’ 상자 쪽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완전한 월가형 렌트시킹이 아니라, 최소한의 지속 가능한 수수료 구조).
AI가 만드는 ‘자본의 주의력 경쟁’과 2026년 크립토 약세 가능성
조이는 자신이 크립토에 여전히 2/3의 시간을 쓰지만, 시장 전체로는 AI·로보틱스·우주 등 다른 프론티어 테크가 주의력을 분산시키며 크립토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2026년에 대해 그는 “크립토가 내려갈 수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는데, 이유는 OpenAI·Anthropic·SpaceX의 동시(혹은 같은 해) IPO 가능성 같은 초대형 이벤트가 투자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더를 일부 팔아 그 주식을 사야 하는 심리적 헤지”가 작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그 해가 과열의 정점이라면, 이후 크립토가 다시 ‘상대적으로 컨트래리언’해지는 구간이 올 수도 있다는 뉘앙스도 있다.
4년 사이클은 죽었나: 사이클 종료와 ‘내년 하락’은 양립 가능
그는 “이번이 마지막 4년 사이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그것이 곧바로 “내년 큰 조정이 없을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말한다. 전통시장(S&P)도 과거에 4년 주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차익거래로 무뎌졌다는 사례를 들며, 크립토도 ETF·기관 참여로 구조가 바뀌는 중이라 사이클이 언젠가 결정적으로 깨질 사건이 나타날 것이라 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AI IPO 같은 외생 변수 때문에 “사이클과 무관하게” 하방이 나올 수 있다는 관점이다.
프라이버시의 현실: ‘프라이버시 자체’보다 검열저항/비검열 UX가 트리거
프라이버시에 대해 조이는 조건부 낙관이다. “프라이버시만”으로는 대중을 끌기 어렵고, 다른 강한 효용과 결합돼야 한다고 본다. 예시로 Eric Voorhees의 Venice(프라이버시 LLM)를 언급하며, 사용자를 끌어오는 핵심은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검열 없는 답변(모델이 훈계하지 않고 답한다)이라는 점을 든다. 즉 프라이버시는 ‘가치’로는 중요하지만, 제품 성장의 ‘훅’은 비검열·자유로운 사용성 같은 다른 요소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다음 10년의 크립토: ‘더 나은 금융 프리미티브’의 통합과 브릿징
조이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1)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지위, (2)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프로그래머블 머니, (3) DEX·대출·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 같은 “레거시보다 더 나은” 금융 프리미티브의 탄생으로 정리한다. 다만 다음 10년의 과제는 발명보다 통합과 배포다. 즉 평균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쓰도록 UX/플랫폼에 내장되고, 레거시 금융(주식·브로커리지·정산)과 온체인이 양방향으로 브릿지되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본다. 그는 개인적으로 “일상적으로 쓰는 금융 시스템은 이미 크립토가 더 낫다(다만 주식을 온체인에서 못 사서 IB를 쓸 뿐)”고 말하며, 이 마지막 단절이 메워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https://youtu.be/YxzaNFro6r4 1시간 전 업로드 됨
조이는 FF의 기본 접근을 “테마보다 창업자”로 요약한다. Founders Fund 내부 자료(연례 미팅 프레젠테이션)를 읽으며 인상 깊었던 대목으로, 좋은 창업자는 평균적으로 고른 사람이 아니라 어떤 영역은 극단적으로 뛰어나고 다른 영역은 극단적으로 약한(U자형) 사람이라는 관점을 소개한다. 따라서 “박스 체크가 잘 된 사람”보다 “양날의 검 같은 사람”을 선호하며, 이게 남들이 못 찾는 딜을 찾게 해준다고 말한다. 최근 투자로 L2 거래 인프라 ‘Lighter’도 언급되며, “새로운 시장에서는 새로운 전문 플레이어(예: 예측시장 전용 마켓메이커)가 나온다”는 관점과 맞닿아 있다.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와 ETH: 스테이킹/세금/구조화 상품의 3가지 논리
Founders Fund가 일부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특히 Tom Lee 관련 ETH 트레저리)에 참여한 배경은 “팀 베팅”이 컸다고 말한다. 그는 이전에도 캐나다 상장사 Ether Capital에 관여했고, 해당 구조가 나중에 캐나다 ETH ETF 성격으로 전환됐다고 언급한다.
ETH 트레저리 전략의 메리트는 3가지로 정리된다.
1) ETF의 스테이킹 제약: 스테이킹이 허용돼도 언본딩 기간 등으로 100% 스테이킹이 어렵지만, 트레저리는 99~100%에 가깝게 스테이킹 가능.
2) 세금/복리: 개인이 스테이킹 인컴을 직접 받는 것보다 법인 레이어에서 과세·재투자하며 복리로 굴릴 여지가 있다.
3) 크레딧/구조화 수요: “ETH 익스포저는 갖고 싶은데 다운사이드는 제한하고 싶은” 투자자 수요에 맞는 구조화 상품(전통 월가의 구조화 노트처럼)을 트레저리가 만들 수 있다.
다만 그는 Saylor식 과도한 레버리지에는 회의적이며, 트레저리가 NAV의 과도한 프리미엄(예: 3x NAV)으로 거래되는 것은 정당화하기 어렵고 “작은 프리미엄” 정도가 합리적이라고 선을 긋는다.
L1 밸류에이션: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 ETH는 ‘통화 프리미엄+가치포착’ 결합이 필요
비트코인은 조이가 보기엔 “특수한 내러티브를 획득한 자산”으로, 산업 수요가 아니라 ‘사람들이 일정 비중을 배분할 것’이라는 자기실현적 기대(금과 유사)로 설명된다. 반면 ETH는 통화 프리미엄을 가질 수는 있어도, 시장이 최근 사이클에서 보여준 신호는 “ETH에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는 것. 그 이유로 그는 수수료/번(가치포착) 내러티브가 있을 때 통화 프리미엄도 함께 확장되는 경향을 제시한다. 반대로 수수료가 ‘0으로 반올림될 정도’로 낮아지면 바닥 내러티브가 약해지고 통화 프리미엄도 약해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진행자가 “ETH가 블록스페이스 공급을 계속 늘리고 MEV도 줄이려 하면, 수수료는 구조적으로 발생하기 어렵지 않나?”라고 반박하자 조이는 이를 실제 문제로 인정한다. 그는 과거 이더리움 문화에 있던 “렌트시킹을 최소화하고 한계비용 수준으로 수렴해야 한다”는 이상이 강했지만, 자산으로서의 ETH가 강한 밸류에이션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는 ‘자본주의적(수익/수수료)’ 상자 쪽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완전한 월가형 렌트시킹이 아니라, 최소한의 지속 가능한 수수료 구조).
AI가 만드는 ‘자본의 주의력 경쟁’과 2026년 크립토 약세 가능성
조이는 자신이 크립토에 여전히 2/3의 시간을 쓰지만, 시장 전체로는 AI·로보틱스·우주 등 다른 프론티어 테크가 주의력을 분산시키며 크립토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2026년에 대해 그는 “크립토가 내려갈 수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는데, 이유는 OpenAI·Anthropic·SpaceX의 동시(혹은 같은 해) IPO 가능성 같은 초대형 이벤트가 투자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더를 일부 팔아 그 주식을 사야 하는 심리적 헤지”가 작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그 해가 과열의 정점이라면, 이후 크립토가 다시 ‘상대적으로 컨트래리언’해지는 구간이 올 수도 있다는 뉘앙스도 있다.
4년 사이클은 죽었나: 사이클 종료와 ‘내년 하락’은 양립 가능
그는 “이번이 마지막 4년 사이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그것이 곧바로 “내년 큰 조정이 없을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말한다. 전통시장(S&P)도 과거에 4년 주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차익거래로 무뎌졌다는 사례를 들며, 크립토도 ETF·기관 참여로 구조가 바뀌는 중이라 사이클이 언젠가 결정적으로 깨질 사건이 나타날 것이라 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AI IPO 같은 외생 변수 때문에 “사이클과 무관하게” 하방이 나올 수 있다는 관점이다.
프라이버시의 현실: ‘프라이버시 자체’보다 검열저항/비검열 UX가 트리거
프라이버시에 대해 조이는 조건부 낙관이다. “프라이버시만”으로는 대중을 끌기 어렵고, 다른 강한 효용과 결합돼야 한다고 본다. 예시로 Eric Voorhees의 Venice(프라이버시 LLM)를 언급하며, 사용자를 끌어오는 핵심은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검열 없는 답변(모델이 훈계하지 않고 답한다)이라는 점을 든다. 즉 프라이버시는 ‘가치’로는 중요하지만, 제품 성장의 ‘훅’은 비검열·자유로운 사용성 같은 다른 요소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다음 10년의 크립토: ‘더 나은 금융 프리미티브’의 통합과 브릿징
조이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1)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지위, (2)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프로그래머블 머니, (3) DEX·대출·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 같은 “레거시보다 더 나은” 금융 프리미티브의 탄생으로 정리한다. 다만 다음 10년의 과제는 발명보다 통합과 배포다. 즉 평균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쓰도록 UX/플랫폼에 내장되고, 레거시 금융(주식·브로커리지·정산)과 온체인이 양방향으로 브릿지되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본다. 그는 개인적으로 “일상적으로 쓰는 금융 시스템은 이미 크립토가 더 낫다(다만 주식을 온체인에서 못 사서 IB를 쓸 뿐)”고 말하며, 이 마지막 단절이 메워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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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 Crypto-Native Era Coming to an End? - Lessons from 10 Years in 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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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 Krug (Founders Fund partner, former Pantera co-CIO, and Augur co-founder) returns to unpack whether the “crypto-native era” is fading as institutions and main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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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Liquidity, And The Coming Inflection Point | Jeff Ros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4년 사이클”이 죽은 이유는 반감기가 아니라 미국 실물(특히 제조업) 경기의 장기 침체가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역풍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2. 2026년은 감가상각(100% 즉시 상각)·재정지출·사실상의 QE(단기물 매입)로 유동성이 재확장될 ‘정책 인플렉션’ 구간이 될 수 있고, 그때 BTC는 금·나스닥 대비 지연된 갭을 메울 여지가 크다.
3. 일본 금리 상승→엔 캐리 트레이드 언와인드→글로벌 레버리지 축소가 ‘쉬운 돈 시대 종료’를 알리며, 장기적으로는 달러 패권 약화와 금의 재평가가 먼저 진행되고 BTC는 구조적 압력으로 “나중에”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00:00:00 Introduction
로스는 과거 “BTC 47.5만 달러” 전망이 빗나갔음을 먼저 인정하며, 시장이 흔히 말하는 ‘글로벌 유동성’뿐 아니라 ‘실물 경기(특히 미국 경제)’가 비트코인에 매우 강하게 작동했다고 전제한다. 2025년의 핵심 서프라이즈는 경기 회복이 아니라 “미국 제조업이 2022년 말부터 사실상 계속 침체(ISM 제조업 PMI 50 이하)”였다는 점이며, 트럼프 지명 직후 잠깐 PMI가 50을 상회했지만 이후 DOGE(긴축/효율화)와 관세 이슈가 경기를 다시 눌렀다고 본다. 이 맥락에서 그는 현 구간의 약세를 “바닥권에 가까운 약세(near bottom)”로 보되, 본격적인 추세 전환은 2026년에 정책 효과가 체감될 때라고 선을 긋는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4년 사이클”이 죽은 이유는 반감기가 아니라 미국 실물(특히 제조업) 경기의 장기 침체가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역풍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2. 2026년은 감가상각(100% 즉시 상각)·재정지출·사실상의 QE(단기물 매입)로 유동성이 재확장될 ‘정책 인플렉션’ 구간이 될 수 있고, 그때 BTC는 금·나스닥 대비 지연된 갭을 메울 여지가 크다.
3. 일본 금리 상승→엔 캐리 트레이드 언와인드→글로벌 레버리지 축소가 ‘쉬운 돈 시대 종료’를 알리며, 장기적으로는 달러 패권 약화와 금의 재평가가 먼저 진행되고 BTC는 구조적 압력으로 “나중에”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00:00:00 Introduction
로스는 과거 “BTC 47.5만 달러” 전망이 빗나갔음을 먼저 인정하며, 시장이 흔히 말하는 ‘글로벌 유동성’뿐 아니라 ‘실물 경기(특히 미국 경제)’가 비트코인에 매우 강하게 작동했다고 전제한다. 2025년의 핵심 서프라이즈는 경기 회복이 아니라 “미국 제조업이 2022년 말부터 사실상 계속 침체(ISM 제조업 PMI 50 이하)”였다는 점이며, 트럼프 지명 직후 잠깐 PMI가 50을 상회했지만 이후 DOGE(긴축/효율화)와 관세 이슈가 경기를 다시 눌렀다고 본다. 이 맥락에서 그는 현 구간의 약세를 “바닥권에 가까운 약세(near bottom)”로 보되, 본격적인 추세 전환은 2026년에 정책 효과가 체감될 때라고 선을 긋는다.
00:02:30 Why The Four-Year Bitcoin Cycle Is Dead
“4년 사이클은 당연히 죽었다”는 강한 표현을 쓰는데, 논리는 단순하다: 비트코인이 반감기 리듬만으로 움직이던 시기가 아니라, 미국의 경기 사이클(특히 제조업/실물)과 결합된 거시 자산으로 편입되면서 ‘경기 사이클이 깨지면 BTC 사이클도 깨진다’는 주장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통상 나타나던 “피크 신호(과열·레버리지·심리 지표 동반)”가 나타나지 않았고, 그 이유가 바로 경기의 비정상적 장기 침체라고 본다. 즉, 반감기-서사보다 “경기와 유동성의 실제 흐름”이 더 강한 드라이버가 됐다는 해석이다.
00:05:05 The Hidden Recession
그는 “경기침체냐 아니냐” 논쟁에 대해, 총수요 지표나 자산시장은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제조업은 3년 가까이 수축 국면이었다고 못 박는다(ISM 제조업 PMI·신규주문 지표 중심). 특히 BTC가 “작업증명(Proof-of-Work) 경제—에너지·설비·자본재·전력망”과 맞닿아 있어 제조업 사이클과 높은 상관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시장이 ‘침체를 못 느끼는’ 이유로는 정부가 특정 섹터에 자원을 몰아주는 형태(사실상 명령경제적 배분)가 자산 가격을 왜곡해 체감 경기를 가린다고 본다.
00:07:55 How Tax Policy Could Reshape Bitcoin Mining
2026년의 핵심 촉매로 “100% 즉시 감가상각(즉시 상각)”을 든다. 데이터센터·제조설비·ASIC 같은 자본재 투자에서 장비 비용을 한 해에 전부 비용처리할 수 있으면 세부담이 크게 줄고, 이는 곧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로스는 특히 비트코인 마이너가 2026년 1월 이후로 장비 구매를 미루는 유인이 커진다고 보며, 일부 마이너는 2026~2028년까지 이연효과로 “세금이 거의 0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수준까지 언급한다. 그 결과 개선된 OCF가 “BTC 현물 매수 여력”으로 전환될 수 있고, 동시에 해시레이트 급증→난이도 상승→채굴업 경쟁 심화라는 2차 효과도 불가피하다고 본다(채굴이 “더 잔혹한 레드퀸 게임”이 될 수 있다는 뉘앙스).
00:10:55 Governments Picking Winners And Losers
그는 미국·유럽이 더 이상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아니라 “정부가 승자와 패자를 고르는 체제”에 가깝다고 비판한다. 규제·세제·재정지출이 특정 산업(AI, 반도체, 군수, 희토류, 산업금속, 전력/에너지 인프라, 제조 리쇼어링)에 집중되면, 해당 섹터만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가격 상승)을 겪고 나머지는 부진해 ‘비대칭 회복’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2026년부터 제조업·설비투자에 정책 드라이브가 강해지며, “6~12개월 선행해서 정부가 어디로 소방호스를 쏘는지”가 매크로 투자에서 결정적이라고 설명한다.
00:14:40 Debt Monetisation And Currency Debasement
재정적자 확대의 메커니즘을 “의회가 돈을 더 쓰고, 재무부가 T-bill을 찍고, 결국 중앙은행이 뒷받침하는 구조”로 요약한다. 미국의 경우 T-bill 수요가 머니마켓펀드(약 7.6조 달러)로 몰렸는데, 정책금리 하락으로 단기 수익률이 5%→3%대로 내려오면(그가 말한 ‘붐머 현금 주차 수요’가 약화되면) 국채 소화가 어려워지고, 그때 Fed가 ‘QE는 아니라고 부르는 QE’를 확대할 유인이 커진다고 본다. 그가 지목한 것이 RMO(Reserve Management Operations)로, 월 400억 달러 수준의 단기물 매입을 “사실상의 QE”로 해석하며 “QE는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오래된 패턴을 반복 경고한다. 결과적으로 통화(달러)가 ‘배출구(outlet valve)’ 역할을 하며 구매력이 희생된다는 주장이다.
00:19:10 The End Of U.S. Global Dominance
로스는 미국이 달러 패권/제재 권력을 통해 얻던 이익보다, 트리핀 딜레마의 비용(제조업 공동화, 부채 누적, 통화가치 훼손)이 더 커졌고 이제는 “의도적으로 달러 기축 지위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본다. BRICS가 별도 통화를 만들기보다 금을 쌓아 사실상 ‘준-금본위적 준비자산’으로 삼는 쪽이 더 현실적이라고 보며, 러시아 제재(외환자산 동결)가 비서구권의 탈달러를 가속했다고 해석한다. 그는 금이 이미 재평가 국면에 들어갔고(“스마트 머니는 하드애셋으로”), 비트코인은 그 파티에 2026년쯤 늦게 합류할 수 있다고 본다.
00:23:55 How Modern War Reshapes Money
전쟁이 재정지출과 산업정책을 강제하며 통화체제를 바꾼다는 관점에서, 로스는 미국이 전 세계 군사 패권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점점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드론·극초음속 미사일 같은 ‘현대전 기술’에서 서방이 뒤처졌고, 항모·대형 함정 중심의 전력이 새로운 전장에서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 변화가 미국의 “해외 개입 축소—서반구(몬로 독트린) 집중”으로 이어지고, 동맹국(유럽·일본)이 자국 방위 산업을 재건해야 하며, 그 비용은 결국 통화 발행(부채의 통화화)로 전가된다는 흐름으로 연결한다.
00:27:30 Gold, BRICS, And The Dollar Shift
로스는 “BRICS의 핵심은 새 통화가 아니라 준비자산의 교체”라고 보며, 금 축적이 달러·미국채 수요를 구조적으로 줄인다고 본다. 미국 자산(주식·채권)에 들어오던 해외자본이 자국 산업·국방 투자로 되돌아가면, 미국은 외부자금 없이 재정적자를 떠안아야 하고 그 부담은 통화가치 하락으로 나타난다는 논리다. 그는 “S&P500/Gold 비율” 장기 차트를 예로 들어, 명목으로는 주식이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 구매력 기준에서는 하드애셋이 우위로 가는 국면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00:31:30 Fourth Turning And Monetary Resets
그는 80~100년 주기의 ‘4th Turning(대위기-리셋)’과 500년 단위의 더 큰 문명 전환(산업화→디지털화)이 겹치는 구간이라고 진단한다. 현 체제의 균열은 극심한 불평등·생활비 압박·‘절망사(deaths of despair)’ 증가 같은 사회적 지표에서 나타나며, 엘리트가 재분배/정책 변화를 하지 않으면 더 급진적인 방식(사회적 충돌)으로 리셋이 일어난다고 경고한다. 여기서 비트코인은 “수집품 단계(2010s)→가치저장(2020s)→교환매개(2030s)→단위계산(2040s)”라는 장기 채택 경로 속에서, 리셋 국면의 대안적 화폐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00:36:40 What’s Happening With Japan’s Bond Yields
일본에서 오랜 디플레이션이 끝나고 인플레이션이 돌아오며,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자본비용 개념이 ‘다시 생겨난’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수십 년간 완화로 연명하던 구조에서 인플레 기대가 살아나면 장기물 금리가 반응하고, 이는 일본 내부의 투자 판단뿐 아니라 글로벌 레버리지 구조(엔 캐리)에 직접 충격을 준다. “원하던 인플레가 왔더니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비유로, BOJ의 장기 통제 모델이 구조적으로 흔들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00:38:50 The Yen Carry Trade Unwind
엔 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 엔으로 빌려 고수익 자산(특히 미국 메가캡/나스닥)을 사는 거래”로 요약되며, 일본 금리 상승은 이 스프레드를 줄여 청산을 유발한다. 로스는 규모를 “수조 달러(trillions)”로 추정하며, 금리의 작은 점프가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 축소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에 ‘충격파’를 만든다고 본다. 특히 “금요일 오후 유동성이 남아 있는 자산이 비트코인뿐”이라는 맥락에서, 관세 발언 같은 이벤트가 BTC의 레버리지 롱 청산 연쇄를 키웠다고 언급한다(즉, BTC가 거시 스트레스의 즉시 배출구로 사용됨).
“4년 사이클은 당연히 죽었다”는 강한 표현을 쓰는데, 논리는 단순하다: 비트코인이 반감기 리듬만으로 움직이던 시기가 아니라, 미국의 경기 사이클(특히 제조업/실물)과 결합된 거시 자산으로 편입되면서 ‘경기 사이클이 깨지면 BTC 사이클도 깨진다’는 주장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통상 나타나던 “피크 신호(과열·레버리지·심리 지표 동반)”가 나타나지 않았고, 그 이유가 바로 경기의 비정상적 장기 침체라고 본다. 즉, 반감기-서사보다 “경기와 유동성의 실제 흐름”이 더 강한 드라이버가 됐다는 해석이다.
00:05:05 The Hidden Recession
그는 “경기침체냐 아니냐” 논쟁에 대해, 총수요 지표나 자산시장은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제조업은 3년 가까이 수축 국면이었다고 못 박는다(ISM 제조업 PMI·신규주문 지표 중심). 특히 BTC가 “작업증명(Proof-of-Work) 경제—에너지·설비·자본재·전력망”과 맞닿아 있어 제조업 사이클과 높은 상관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시장이 ‘침체를 못 느끼는’ 이유로는 정부가 특정 섹터에 자원을 몰아주는 형태(사실상 명령경제적 배분)가 자산 가격을 왜곡해 체감 경기를 가린다고 본다.
00:07:55 How Tax Policy Could Reshape Bitcoin Mining
2026년의 핵심 촉매로 “100% 즉시 감가상각(즉시 상각)”을 든다. 데이터센터·제조설비·ASIC 같은 자본재 투자에서 장비 비용을 한 해에 전부 비용처리할 수 있으면 세부담이 크게 줄고, 이는 곧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로스는 특히 비트코인 마이너가 2026년 1월 이후로 장비 구매를 미루는 유인이 커진다고 보며, 일부 마이너는 2026~2028년까지 이연효과로 “세금이 거의 0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수준까지 언급한다. 그 결과 개선된 OCF가 “BTC 현물 매수 여력”으로 전환될 수 있고, 동시에 해시레이트 급증→난이도 상승→채굴업 경쟁 심화라는 2차 효과도 불가피하다고 본다(채굴이 “더 잔혹한 레드퀸 게임”이 될 수 있다는 뉘앙스).
00:10:55 Governments Picking Winners And Losers
그는 미국·유럽이 더 이상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아니라 “정부가 승자와 패자를 고르는 체제”에 가깝다고 비판한다. 규제·세제·재정지출이 특정 산업(AI, 반도체, 군수, 희토류, 산업금속, 전력/에너지 인프라, 제조 리쇼어링)에 집중되면, 해당 섹터만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가격 상승)을 겪고 나머지는 부진해 ‘비대칭 회복’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2026년부터 제조업·설비투자에 정책 드라이브가 강해지며, “6~12개월 선행해서 정부가 어디로 소방호스를 쏘는지”가 매크로 투자에서 결정적이라고 설명한다.
00:14:40 Debt Monetisation And Currency Debasement
재정적자 확대의 메커니즘을 “의회가 돈을 더 쓰고, 재무부가 T-bill을 찍고, 결국 중앙은행이 뒷받침하는 구조”로 요약한다. 미국의 경우 T-bill 수요가 머니마켓펀드(약 7.6조 달러)로 몰렸는데, 정책금리 하락으로 단기 수익률이 5%→3%대로 내려오면(그가 말한 ‘붐머 현금 주차 수요’가 약화되면) 국채 소화가 어려워지고, 그때 Fed가 ‘QE는 아니라고 부르는 QE’를 확대할 유인이 커진다고 본다. 그가 지목한 것이 RMO(Reserve Management Operations)로, 월 400억 달러 수준의 단기물 매입을 “사실상의 QE”로 해석하며 “QE는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오래된 패턴을 반복 경고한다. 결과적으로 통화(달러)가 ‘배출구(outlet valve)’ 역할을 하며 구매력이 희생된다는 주장이다.
00:19:10 The End Of U.S. Global Dominance
로스는 미국이 달러 패권/제재 권력을 통해 얻던 이익보다, 트리핀 딜레마의 비용(제조업 공동화, 부채 누적, 통화가치 훼손)이 더 커졌고 이제는 “의도적으로 달러 기축 지위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본다. BRICS가 별도 통화를 만들기보다 금을 쌓아 사실상 ‘준-금본위적 준비자산’으로 삼는 쪽이 더 현실적이라고 보며, 러시아 제재(외환자산 동결)가 비서구권의 탈달러를 가속했다고 해석한다. 그는 금이 이미 재평가 국면에 들어갔고(“스마트 머니는 하드애셋으로”), 비트코인은 그 파티에 2026년쯤 늦게 합류할 수 있다고 본다.
00:23:55 How Modern War Reshapes Money
전쟁이 재정지출과 산업정책을 강제하며 통화체제를 바꾼다는 관점에서, 로스는 미국이 전 세계 군사 패권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점점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드론·극초음속 미사일 같은 ‘현대전 기술’에서 서방이 뒤처졌고, 항모·대형 함정 중심의 전력이 새로운 전장에서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 변화가 미국의 “해외 개입 축소—서반구(몬로 독트린) 집중”으로 이어지고, 동맹국(유럽·일본)이 자국 방위 산업을 재건해야 하며, 그 비용은 결국 통화 발행(부채의 통화화)로 전가된다는 흐름으로 연결한다.
00:27:30 Gold, BRICS, And The Dollar Shift
로스는 “BRICS의 핵심은 새 통화가 아니라 준비자산의 교체”라고 보며, 금 축적이 달러·미국채 수요를 구조적으로 줄인다고 본다. 미국 자산(주식·채권)에 들어오던 해외자본이 자국 산업·국방 투자로 되돌아가면, 미국은 외부자금 없이 재정적자를 떠안아야 하고 그 부담은 통화가치 하락으로 나타난다는 논리다. 그는 “S&P500/Gold 비율” 장기 차트를 예로 들어, 명목으로는 주식이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 구매력 기준에서는 하드애셋이 우위로 가는 국면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00:31:30 Fourth Turning And Monetary Resets
그는 80~100년 주기의 ‘4th Turning(대위기-리셋)’과 500년 단위의 더 큰 문명 전환(산업화→디지털화)이 겹치는 구간이라고 진단한다. 현 체제의 균열은 극심한 불평등·생활비 압박·‘절망사(deaths of despair)’ 증가 같은 사회적 지표에서 나타나며, 엘리트가 재분배/정책 변화를 하지 않으면 더 급진적인 방식(사회적 충돌)으로 리셋이 일어난다고 경고한다. 여기서 비트코인은 “수집품 단계(2010s)→가치저장(2020s)→교환매개(2030s)→단위계산(2040s)”라는 장기 채택 경로 속에서, 리셋 국면의 대안적 화폐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00:36:40 What’s Happening With Japan’s Bond Yields
일본에서 오랜 디플레이션이 끝나고 인플레이션이 돌아오며,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자본비용 개념이 ‘다시 생겨난’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수십 년간 완화로 연명하던 구조에서 인플레 기대가 살아나면 장기물 금리가 반응하고, 이는 일본 내부의 투자 판단뿐 아니라 글로벌 레버리지 구조(엔 캐리)에 직접 충격을 준다. “원하던 인플레가 왔더니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비유로, BOJ의 장기 통제 모델이 구조적으로 흔들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00:38:50 The Yen Carry Trade Unwind
엔 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 엔으로 빌려 고수익 자산(특히 미국 메가캡/나스닥)을 사는 거래”로 요약되며, 일본 금리 상승은 이 스프레드를 줄여 청산을 유발한다. 로스는 규모를 “수조 달러(trillions)”로 추정하며, 금리의 작은 점프가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 축소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에 ‘충격파’를 만든다고 본다. 특히 “금요일 오후 유동성이 남아 있는 자산이 비트코인뿐”이라는 맥락에서, 관세 발언 같은 이벤트가 BTC의 레버리지 롱 청산 연쇄를 키웠다고 언급한다(즉, BTC가 거시 스트레스의 즉시 배출구로 사용됨).
00:42:35 Why Inflation Is Now Inevitable
그는 유럽이 우크라이나 지원 등으로 지출을 늘리고(예: 900억 달러 규모 언급), 일본·유럽이 군사/산업 기반을 재건해야 하는데 “기반이 없으니 결국 찍어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무도 국채를 안 사주면 중앙은행이 사야 하고, 그 출구는 통화 가치 하락”이라는 문장을 반복하며, 인플레이션은 이제 정책 선택이 아니라 ‘구조적 필연’에 가깝다고 본다. 다만 CPI 전반의 동시 폭등이라기보다, 정부가 고른 섹터로 유동성이 몰리며 “선별적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가능성을 강조한다.
00:47:15 Deflation, AI, And The Death Of Fiat
흥미로운 역설로, 그는 단기적으로는 부채 통화화로 인플레가 불가피하지만, 중기(3~5년)에는 AI·로보틱스가 생산성을 폭발시키며 ‘글로벌 디플레이션 파동’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은 이미 자동화 제조로 강한 디플레 압력을 겪고 있고, 서방도 뒤늦게 AI/로봇에 올인해 따라가려 하지만, “디플레이션은 신용 기반 법정화폐 시스템과 양립 불가”이므로 디플레가 고착되면 오히려 해당 통화체제(심지어 중국 위안화 포함)가 붕괴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급진적 결론을 제시한다. 이때 살아남는 것은 금·비트코인 같은 ‘사운드 머니’이며, 역사적으로 디플레 국면에서 BTC 달러 가격이 약했던 경험을 인정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법정화폐의 구매력이 붕괴하며 BTC/금이 화폐의 대체재로 부상할 수 있다고 본다.
00:54:25 What A Bitcoin Bull Market Looks Like
로스는 향후 BTC 강세장의 모양을 “서사/모델”보다 (1) 미국 제조업 PMI 반등(신규주문 50 상회→PMI 55~60으로 상승)과 (2) 유동성 재팽창(재정적자 확대+Fed 단기물 매입 확대)이라는 조건부로 설명한다. 현재는 유동성이 제한된 상태에서 정부가 AI·군수·희토류 등에만 자원을 몰아주며 BTC는 ‘승자 산업’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됐고, 따라서 (A) 전반적 유동성이 풍부해지거나 (B) 정부가 BTC를 전략자산으로 ‘공식 승자’에 포함(예: 전략 비트코인 비축/대규모 매입)시키면, 금·나스닥 대비 벌어진 갭을 급격히 메우며 15~20만 달러 영역까지도 빠르게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BTC 하락의 3요인(유동성·경제·레버리지) 중 레버리지는 관세 발언/엔 캐리 언와인드로 크게 청산되었고, 유동성은 달러 강세가 꺾이면 개선될 수 있으나, 결정타는 “경제(제조업) 회복”이며 2026년(특히 2~3분기) 중간선거를 앞둔 경기 부양 동기가 강해 그 구간이 ‘인플렉션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https://youtu.be/0h5gLtzS1_M 36분 전 업로드 됨
그는 유럽이 우크라이나 지원 등으로 지출을 늘리고(예: 900억 달러 규모 언급), 일본·유럽이 군사/산업 기반을 재건해야 하는데 “기반이 없으니 결국 찍어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무도 국채를 안 사주면 중앙은행이 사야 하고, 그 출구는 통화 가치 하락”이라는 문장을 반복하며, 인플레이션은 이제 정책 선택이 아니라 ‘구조적 필연’에 가깝다고 본다. 다만 CPI 전반의 동시 폭등이라기보다, 정부가 고른 섹터로 유동성이 몰리며 “선별적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가능성을 강조한다.
00:47:15 Deflation, AI, And The Death Of Fiat
흥미로운 역설로, 그는 단기적으로는 부채 통화화로 인플레가 불가피하지만, 중기(3~5년)에는 AI·로보틱스가 생산성을 폭발시키며 ‘글로벌 디플레이션 파동’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은 이미 자동화 제조로 강한 디플레 압력을 겪고 있고, 서방도 뒤늦게 AI/로봇에 올인해 따라가려 하지만, “디플레이션은 신용 기반 법정화폐 시스템과 양립 불가”이므로 디플레가 고착되면 오히려 해당 통화체제(심지어 중국 위안화 포함)가 붕괴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급진적 결론을 제시한다. 이때 살아남는 것은 금·비트코인 같은 ‘사운드 머니’이며, 역사적으로 디플레 국면에서 BTC 달러 가격이 약했던 경험을 인정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법정화폐의 구매력이 붕괴하며 BTC/금이 화폐의 대체재로 부상할 수 있다고 본다.
00:54:25 What A Bitcoin Bull Market Looks Like
로스는 향후 BTC 강세장의 모양을 “서사/모델”보다 (1) 미국 제조업 PMI 반등(신규주문 50 상회→PMI 55~60으로 상승)과 (2) 유동성 재팽창(재정적자 확대+Fed 단기물 매입 확대)이라는 조건부로 설명한다. 현재는 유동성이 제한된 상태에서 정부가 AI·군수·희토류 등에만 자원을 몰아주며 BTC는 ‘승자 산업’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됐고, 따라서 (A) 전반적 유동성이 풍부해지거나 (B) 정부가 BTC를 전략자산으로 ‘공식 승자’에 포함(예: 전략 비트코인 비축/대규모 매입)시키면, 금·나스닥 대비 벌어진 갭을 급격히 메우며 15~20만 달러 영역까지도 빠르게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BTC 하락의 3요인(유동성·경제·레버리지) 중 레버리지는 관세 발언/엔 캐리 언와인드로 크게 청산되었고, 유동성은 달러 강세가 꺾이면 개선될 수 있으나, 결정타는 “경제(제조업) 회복”이며 2026년(특히 2~3분기) 중간선거를 앞둔 경기 부양 동기가 강해 그 구간이 ‘인플렉션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https://youtu.be/0h5gLtzS1_M 3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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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Liquidity, And The Coming Inflection Point | Jeff Ross
Jeff Ross joins the show for a breakdown of why the global financial system is cracking and why Bitcoin’s recent weakness may be the setup.
We discuss why governments are trapped into monetising debt, why inflation is no longer a policy choice, and how…
We discuss why governments are trapped into monetising debt, why inflation is no longer a policy choice, and how…
The State of Crypto, 2026 Predictions & Espresso's Token Launch | Jill Gunter
Empire
3줄 요약
1. “크립토가 죽었다”는 냉소와 달리, 결제·브로커리지·정부 문서까지 전통 금융이 온체인 레일을 채택하는 건 ‘승리 신호’에 가깝다.
2. 블록체인의 핵심 TAM은 “인터넷을 소유”가 아니라 “금융시장의 개발자 접근성/혁신 접근권을 폭증”시키는 것—기존 API·라이선스 장벽을 우회한다.
3. 2026년은 프라이버시(특히 ZK 기반 선택적 공개)와 ‘인프라 재평가’가 핵심이고, 트럼프 일가 밈코인이 촉발하는 정치적 역풍(미 중간선거)도 변수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게스트 Jill Gunter(에스프레소 공동창업자)를 소개하며, Jill이 과거 Blockworks 네트워크에서 ‘What Grinds My Gears’를 진행했던 인연을 언급한다. Jill은 골드만삭스에서 라틴아메리카 국채(소버린) 트레이딩을 했고, 이후 VC(Slow Ventures) 경험을 거쳐 인프라 창업자로 활동해 왔다. 대화의 톤은 “요즘 크립토의 메타가 너무 이상하다—성공한 건가, 실패한 건가?”라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Empire
3줄 요약
1. “크립토가 죽었다”는 냉소와 달리, 결제·브로커리지·정부 문서까지 전통 금융이 온체인 레일을 채택하는 건 ‘승리 신호’에 가깝다.
2. 블록체인의 핵심 TAM은 “인터넷을 소유”가 아니라 “금융시장의 개발자 접근성/혁신 접근권을 폭증”시키는 것—기존 API·라이선스 장벽을 우회한다.
3. 2026년은 프라이버시(특히 ZK 기반 선택적 공개)와 ‘인프라 재평가’가 핵심이고, 트럼프 일가 밈코인이 촉발하는 정치적 역풍(미 중간선거)도 변수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게스트 Jill Gunter(에스프레소 공동창업자)를 소개하며, Jill이 과거 Blockworks 네트워크에서 ‘What Grinds My Gears’를 진행했던 인연을 언급한다. Jill은 골드만삭스에서 라틴아메리카 국채(소버린) 트레이딩을 했고, 이후 VC(Slow Ventures) 경험을 거쳐 인프라 창업자로 활동해 왔다. 대화의 톤은 “요즘 크립토의 메타가 너무 이상하다—성공한 건가, 실패한 건가?”라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02:44 The State of Crypto Today
Jill은 “우리는 이기고 있다(we are winning)”는 입장을 명확히 한다. 다만 빌더 관점에서는 에어드롭 농사/러그/단기 메타의 소음이 커서 ‘나무만 보고 숲을 못 보는’ 냉소가 생기기 쉽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Blockworks의 ‘Expansion’ 팟캐스트 경험을 예로 들며, 인프라 빌더(에스프레소/쿠이신(Cysic)·ZK/셀레스티아)들은 현장의 파편화·품질 저하를 체감하는 반면, 미디어/데이터/기관 접점이 많은 진행자 Mike는 “재무부 문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영향이 거론되고, 제도권이 열리는 등 지금이 최고”라고 보는 온도차가 있었다고 말한다. 즉, 시장 구조의 ‘지저분함’과 거시적 제도 채택은 동시에 진행 중이며, 후자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10:21 How Has Crypto Evolved?
Jill은 자신이 크립토에 확신을 갖게 된 3가지 경험을 “금융 전문가가 납득 가능한 사례”로 정리한다.
- (1) 라틴아메리카 소버린 채권 트레이딩을 통해 본 통화정책 실패: 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 같은 국가의 ‘통화 관리 붕괴’는 비트코인/달러 대체재 수요를 현실로 만들었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비트코인이 탈출구”라는 고전적 서사보다 “스테이블코인이 오히려 더 강한 탈출구로 기능한다”는 최근 인식 전환이다(거래/가격 단위로서의 효용).
- (2) 2008 금융위기 이후 ‘월가=카지노’ 프레이밍에 대한 반응: 엘리자베스 워런식 “카지노를 없애자”가 아니라, Jill은 “카지노를 민주화하자(democratize the casino)”에 가까웠다고 회고한다. 즉, 리테일이 월가 수준의 ‘베팅/뷰 표현’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관점이며, 이는 예측시장·밈코인 같은 문화와도 연결된다(가치판단은 별개로 시장 접근권 확대라는 측면).
- (3) 레거시 금융의 데이터베이스 파편화가 만든 불투명성과 리스크: 은행별 개별 DB 운영은 결제/정산/리컨실리에이션에서 ‘브레이키지’와 불명확한 시스템 리스크를 만든다. 반면 블록체인은 “범용·투명·실시간·감사 가능”한 원장으로서, 최소한의 기술적 우월성을 갖는다.
이 3가지가 오늘날 Stripe(Tempo), Robinhood(온체인/체인 구축), 친(親)크립토 규제 환경과 만나면서 “10년 전엔 상상 못했을 현실적 전개”로 이어졌다고 평가한다.
21:40 Why Privacy Matters
진행자가 “금융 프라이버시가 왜 방어할 가치가 있나”를 묻자, Jill은 프라이버시의 수요가 ‘시민자유’와 ‘기업 경쟁’ 두 축에서 동시에 커진다고 설명한다.
- 시민자유(사이퍼펑크) 관점: 억압적 체제, 금융 검열, 개인의 재산권 위협 상황에서는 거래 프라이버시가 곧 생존 인프라가 된다.
- 기업/기관 관점: 대형 은행·헤지펀드는 “정부로부터 숨기기”가 아니라 “경쟁자에게 포지션/전략(포커 핸드)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프라이버시가 필수다. 예컨대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 DD1 같은 리스크 지표는 증명해야 하지만(리스크/건전성), 구성 종목 전체를 실시간 공개하면 전략이 노출된다. 이때 ZK 기반 ‘선택적 공개/증명’이 정확히 맞물린다.
특히 Jill이 강조하는 ‘시대적 변곡점’은 LLM 등장이다. 과거에는 카드사/머천트/정부가 가진 금융 데이터가 많아도 “일개 개인까지 신경 쓸 수 없다”는 안일함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LLM으로 데이터가 즉시 ‘가공 가능/행동 유도 가능’해져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질적으로 바뀌었다고 본다(플랫폼의 데이터 수익화/조작 가능성 포함).
35:55 Who Wins In Crypto Infra?
Jill은 “인프라가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는 국면”을 예상하며, 프라이버시 또한 인프라 레이어에서 내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에스프레소의 사례로, 초기에는 이더리움 위 프라이버시 L2를 만들었고(테스트넷까지), RWA 플레이어들과 파일럿도 했지만 2022년 당시에는 “온체인에 올라와 있는 자산 자체가 부족”해 제품-시장 적합성이 제한적이었다고 회고한다. 그 과정에서 L2 운영의 구조적 문제(성능/확정성/사용자 경험 등)도 마주했고, 이후 에스프레소는 ‘빠른 파이널리티’ 같은 성능 인프라로 초점을 이동했다.
그녀의 핵심 주장은 “앱은 대체 가능(fungible)하지만, 유동성과 상호운용성이 붙는 인프라는 더 내구적”이라는 것. 실제로 2018년 ‘앱 vs 인프라’ 리스트(실크로드, ICO, CryptoKitties, Augur 등)를 보면, 당시의 대표 앱은 쇠퇴하거나 교체됐지만, 인프라적 포지션(비트코인, 이더리움, 인프라 API 등)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남았다는 관찰을 제시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논점은 “누가 인프라를 먹는가?”다. 진행자는 Circle(Arc), Stripe(Tempo), Robinhood chain, Sony 등의 ‘기업형 체인’이 인프라를 장악할지 질문한다. Jill은 대체로 “대부분의 기업은 크립토 레일 위에 올라탄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예를 들어 Robinhood는 Arbitrum 스택 기반 L2로 궁극적으로 이더리움에 정산하는 구조를 택했고, Coinbase(Base)는 OP 스택을 쓴다. 즉 ‘완전한 탈(脫)크립토 인프라’라기보다, 보안·커스터마이징·스케일 요건을 만족하는 한 기존 크립토 스택을 활용할 유인이 크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기업 고객이 가져오는 요구조건은 분명하다: 전통적 “탈중앙성” 정의보다도 속도/성능/확정성(finality)·가용성·프라이버시가 상위 우선순위로 올라온다. Jill은 Tempo/Arc 문서들을 보면 파이널리티 시간이 ‘진짜 요구사항’으로 반복 등장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크립토 네이티브 L1/L2에도 압력을 가해 설계를 바꾸게 할 것이라고 본다.
45:56 Crypto's Identity Crisis
크립토 문화의 ‘정체성 위기’를 Jill은 “모노컬처의 붕괴”로 진단한다. 과거엔 크립토 자체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정체성이었지만, 이제 기업·기관·일반 개발자까지 들어오면 사람들은 ‘새 성격’을 사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산다. 진행자는 다른 게스트 Doug가 했던 말을 인용해, “요즘 크립토 솔루션을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퍼스낼리티를 사는 게 아니라 솔루션을 산다”를 강조한다.
Jill은 메인스트림 미디어(FT, NYT)가 여전히 크립토를 강하게 비판한다는 점도 덧붙인다. 즉, 업계 내부는 제도권 편입을 “승리”로 보지만, 외부 프레임은 “정치권과의 결탁/소비자 피해/사기 산업”으로 남아 있다는 것. 이 불일치는 2026년(정확히는 미국 중간선거 국면)에서 리스크로 재부상할 수 있다는 경고로 이어진다.
Jill은 “우리는 이기고 있다(we are winning)”는 입장을 명확히 한다. 다만 빌더 관점에서는 에어드롭 농사/러그/단기 메타의 소음이 커서 ‘나무만 보고 숲을 못 보는’ 냉소가 생기기 쉽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Blockworks의 ‘Expansion’ 팟캐스트 경험을 예로 들며, 인프라 빌더(에스프레소/쿠이신(Cysic)·ZK/셀레스티아)들은 현장의 파편화·품질 저하를 체감하는 반면, 미디어/데이터/기관 접점이 많은 진행자 Mike는 “재무부 문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영향이 거론되고, 제도권이 열리는 등 지금이 최고”라고 보는 온도차가 있었다고 말한다. 즉, 시장 구조의 ‘지저분함’과 거시적 제도 채택은 동시에 진행 중이며, 후자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10:21 How Has Crypto Evolved?
Jill은 자신이 크립토에 확신을 갖게 된 3가지 경험을 “금융 전문가가 납득 가능한 사례”로 정리한다.
- (1) 라틴아메리카 소버린 채권 트레이딩을 통해 본 통화정책 실패: 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 같은 국가의 ‘통화 관리 붕괴’는 비트코인/달러 대체재 수요를 현실로 만들었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비트코인이 탈출구”라는 고전적 서사보다 “스테이블코인이 오히려 더 강한 탈출구로 기능한다”는 최근 인식 전환이다(거래/가격 단위로서의 효용).
- (2) 2008 금융위기 이후 ‘월가=카지노’ 프레이밍에 대한 반응: 엘리자베스 워런식 “카지노를 없애자”가 아니라, Jill은 “카지노를 민주화하자(democratize the casino)”에 가까웠다고 회고한다. 즉, 리테일이 월가 수준의 ‘베팅/뷰 표현’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관점이며, 이는 예측시장·밈코인 같은 문화와도 연결된다(가치판단은 별개로 시장 접근권 확대라는 측면).
- (3) 레거시 금융의 데이터베이스 파편화가 만든 불투명성과 리스크: 은행별 개별 DB 운영은 결제/정산/리컨실리에이션에서 ‘브레이키지’와 불명확한 시스템 리스크를 만든다. 반면 블록체인은 “범용·투명·실시간·감사 가능”한 원장으로서, 최소한의 기술적 우월성을 갖는다.
이 3가지가 오늘날 Stripe(Tempo), Robinhood(온체인/체인 구축), 친(親)크립토 규제 환경과 만나면서 “10년 전엔 상상 못했을 현실적 전개”로 이어졌다고 평가한다.
21:40 Why Privacy Matters
진행자가 “금융 프라이버시가 왜 방어할 가치가 있나”를 묻자, Jill은 프라이버시의 수요가 ‘시민자유’와 ‘기업 경쟁’ 두 축에서 동시에 커진다고 설명한다.
- 시민자유(사이퍼펑크) 관점: 억압적 체제, 금융 검열, 개인의 재산권 위협 상황에서는 거래 프라이버시가 곧 생존 인프라가 된다.
- 기업/기관 관점: 대형 은행·헤지펀드는 “정부로부터 숨기기”가 아니라 “경쟁자에게 포지션/전략(포커 핸드)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프라이버시가 필수다. 예컨대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 DD1 같은 리스크 지표는 증명해야 하지만(리스크/건전성), 구성 종목 전체를 실시간 공개하면 전략이 노출된다. 이때 ZK 기반 ‘선택적 공개/증명’이 정확히 맞물린다.
특히 Jill이 강조하는 ‘시대적 변곡점’은 LLM 등장이다. 과거에는 카드사/머천트/정부가 가진 금융 데이터가 많아도 “일개 개인까지 신경 쓸 수 없다”는 안일함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LLM으로 데이터가 즉시 ‘가공 가능/행동 유도 가능’해져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질적으로 바뀌었다고 본다(플랫폼의 데이터 수익화/조작 가능성 포함).
35:55 Who Wins In Crypto Infra?
Jill은 “인프라가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는 국면”을 예상하며, 프라이버시 또한 인프라 레이어에서 내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에스프레소의 사례로, 초기에는 이더리움 위 프라이버시 L2를 만들었고(테스트넷까지), RWA 플레이어들과 파일럿도 했지만 2022년 당시에는 “온체인에 올라와 있는 자산 자체가 부족”해 제품-시장 적합성이 제한적이었다고 회고한다. 그 과정에서 L2 운영의 구조적 문제(성능/확정성/사용자 경험 등)도 마주했고, 이후 에스프레소는 ‘빠른 파이널리티’ 같은 성능 인프라로 초점을 이동했다.
그녀의 핵심 주장은 “앱은 대체 가능(fungible)하지만, 유동성과 상호운용성이 붙는 인프라는 더 내구적”이라는 것. 실제로 2018년 ‘앱 vs 인프라’ 리스트(실크로드, ICO, CryptoKitties, Augur 등)를 보면, 당시의 대표 앱은 쇠퇴하거나 교체됐지만, 인프라적 포지션(비트코인, 이더리움, 인프라 API 등)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남았다는 관찰을 제시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논점은 “누가 인프라를 먹는가?”다. 진행자는 Circle(Arc), Stripe(Tempo), Robinhood chain, Sony 등의 ‘기업형 체인’이 인프라를 장악할지 질문한다. Jill은 대체로 “대부분의 기업은 크립토 레일 위에 올라탄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예를 들어 Robinhood는 Arbitrum 스택 기반 L2로 궁극적으로 이더리움에 정산하는 구조를 택했고, Coinbase(Base)는 OP 스택을 쓴다. 즉 ‘완전한 탈(脫)크립토 인프라’라기보다, 보안·커스터마이징·스케일 요건을 만족하는 한 기존 크립토 스택을 활용할 유인이 크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기업 고객이 가져오는 요구조건은 분명하다: 전통적 “탈중앙성” 정의보다도 속도/성능/확정성(finality)·가용성·프라이버시가 상위 우선순위로 올라온다. Jill은 Tempo/Arc 문서들을 보면 파이널리티 시간이 ‘진짜 요구사항’으로 반복 등장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크립토 네이티브 L1/L2에도 압력을 가해 설계를 바꾸게 할 것이라고 본다.
45:56 Crypto's Identity Crisis
크립토 문화의 ‘정체성 위기’를 Jill은 “모노컬처의 붕괴”로 진단한다. 과거엔 크립토 자체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정체성이었지만, 이제 기업·기관·일반 개발자까지 들어오면 사람들은 ‘새 성격’을 사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산다. 진행자는 다른 게스트 Doug가 했던 말을 인용해, “요즘 크립토 솔루션을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퍼스낼리티를 사는 게 아니라 솔루션을 산다”를 강조한다.
Jill은 메인스트림 미디어(FT, NYT)가 여전히 크립토를 강하게 비판한다는 점도 덧붙인다. 즉, 업계 내부는 제도권 편입을 “승리”로 보지만, 외부 프레임은 “정치권과의 결탁/소비자 피해/사기 산업”으로 남아 있다는 것. 이 불일치는 2026년(정확히는 미국 중간선거 국면)에서 리스크로 재부상할 수 있다는 경고로 이어진다.
52:52 Predictions For 2026
Jill의 2026 전망은 몇 가지 축으로 정리된다.
- 이더리움의 선택 압박: “월드워2 급 사이퍼펑크 가치(초강한 탈중앙·내검열·퀀텀 저항)”를 계속 우선할지, 아니면 기업 수요가 강한 “빠른 파이널리티/실용적 성능”으로 더 기울지 결정해야 하는 국면이 온다. 이 간극이 인프라 스타트업(에스프레소 같은)의 기회이기도 하다.
- 정치 변수(미 중간선거)로 인한 크립토 역풍: 민주당이 하원을 되찾기 위한 공세에서 “트럼프 일가 밈코인이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는 인식이 크립토 전반을 공격하는 소재가 될 수 있다. Jill은 실제로 DC에서 “크립토를 좋아하지만, 트럼프 패밀리에 돈을 쥐여주는 인식이 업계를 막을 것”이라는 정치권 코멘트가 나오는 것을 언급한다.
- ‘온체인 개척자 → 오프체인/준-온체인 추격자’ 패턴의 확산: Polymarket(온체인)이 시장을 열었고 Kelshi(상대적으로 비(非)크립토 네이티브)가 빠르게 추격한 것처럼, DeFi의 여러 영역에서도 ‘디자인 스페이스’를 온체인이 먼저 열고, 규제·유통·UX 우위의 후발 주자가 따라잡는 구도가 늘어날 수 있다(유니스왑/대출 등도 잠재 후보).
- 프라이버시 메타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자산이 온체인으로 더 많이 올라올수록, ZK 기반 증명/선택적 공개가 “기관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재”로 작동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또한 Jill은 “LLM을 1994년에 만들려 했던 것” 비유를 재차 밀어붙인다. 인터넷 데이터가 충분히 디지털화되기 전에는 LLM이 불가능했듯, 강력한 크립토 금융상품(특히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포트폴리오 증명)은 “세상의 자산이 충분히 토큰화되어 온체인에 존재”해야 본격적으로 작동한다는 논리다. 즉 2026은 ‘자산의 디지털화 속도’가 임계점을 넘으면서, 과거엔 개념적으로만 가능했던 제품들이 현실화되는 구간이라는 전망이다.
55:49 When Will Espresso Launch A Token?
에스프레소 토큰은 원래 Q4(연말) 계획이었으나, “매우 이른 Q1”로 연기됐다고 밝힌다. 이유는 전략적으로 고객군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크립토 네이티브 중심 → 신규 엔터프라이즈/웹2·핀테크·스타트업 확장) 주요 파트너십과 정렬을 먼저 마친 뒤 토큰을 런칭하려는 판단이다. 재단(Espresso Foundation)이 토큰/에어드롭 관련 공지를 순차적으로 내고 있으며, 인프라 프로젝트에겐 불가피하고도 큰 마일스톤이라고 덧붙인다.
https://youtu.be/MD-zdhCfAPo 2시간 전 업로드 됨
Jill의 2026 전망은 몇 가지 축으로 정리된다.
- 이더리움의 선택 압박: “월드워2 급 사이퍼펑크 가치(초강한 탈중앙·내검열·퀀텀 저항)”를 계속 우선할지, 아니면 기업 수요가 강한 “빠른 파이널리티/실용적 성능”으로 더 기울지 결정해야 하는 국면이 온다. 이 간극이 인프라 스타트업(에스프레소 같은)의 기회이기도 하다.
- 정치 변수(미 중간선거)로 인한 크립토 역풍: 민주당이 하원을 되찾기 위한 공세에서 “트럼프 일가 밈코인이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는 인식이 크립토 전반을 공격하는 소재가 될 수 있다. Jill은 실제로 DC에서 “크립토를 좋아하지만, 트럼프 패밀리에 돈을 쥐여주는 인식이 업계를 막을 것”이라는 정치권 코멘트가 나오는 것을 언급한다.
- ‘온체인 개척자 → 오프체인/준-온체인 추격자’ 패턴의 확산: Polymarket(온체인)이 시장을 열었고 Kelshi(상대적으로 비(非)크립토 네이티브)가 빠르게 추격한 것처럼, DeFi의 여러 영역에서도 ‘디자인 스페이스’를 온체인이 먼저 열고, 규제·유통·UX 우위의 후발 주자가 따라잡는 구도가 늘어날 수 있다(유니스왑/대출 등도 잠재 후보).
- 프라이버시 메타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자산이 온체인으로 더 많이 올라올수록, ZK 기반 증명/선택적 공개가 “기관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재”로 작동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또한 Jill은 “LLM을 1994년에 만들려 했던 것” 비유를 재차 밀어붙인다. 인터넷 데이터가 충분히 디지털화되기 전에는 LLM이 불가능했듯, 강력한 크립토 금융상품(특히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포트폴리오 증명)은 “세상의 자산이 충분히 토큰화되어 온체인에 존재”해야 본격적으로 작동한다는 논리다. 즉 2026은 ‘자산의 디지털화 속도’가 임계점을 넘으면서, 과거엔 개념적으로만 가능했던 제품들이 현실화되는 구간이라는 전망이다.
55:49 When Will Espresso Launch A Token?
에스프레소 토큰은 원래 Q4(연말) 계획이었으나, “매우 이른 Q1”로 연기됐다고 밝힌다. 이유는 전략적으로 고객군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크립토 네이티브 중심 → 신규 엔터프라이즈/웹2·핀테크·스타트업 확장) 주요 파트너십과 정렬을 먼저 마친 뒤 토큰을 런칭하려는 판단이다. 재단(Espresso Foundation)이 토큰/에어드롭 관련 공지를 순차적으로 내고 있으며, 인프라 프로젝트에겐 불가피하고도 큰 마일스톤이라고 덧붙인다.
https://youtu.be/MD-zdhCfAPo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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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 of Crypto, 2026 Predictions & Espresso's Token Launch | Jill Gunter
This week, Jill Gunter from Espresso joins the show to discuss the state of crypto today. We deep dive into how has crypto evolved, why privacy matters, predictions for 2026, will Espresso launch a token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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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Jill: https://x.com/jil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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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Jill: https://x.com/jillgun…
당신이 가난할 수록 너의 자녀가 멍청해지는 이유
박주혁
3줄 요약
1. AI·스마트폰은 ‘인지 부하’를 외주화해 문해력/기억/비판적 사고를 깎고, 그 비용은 대체로 정보·교육 자원이 부족한 계층이 더 크게 치른다.
2. 쇼츠·피드 스크롤링이 만든 ‘F자 스캐닝’ 읽기 습관과 47초 단위 업무 전환은, 길고 복잡한 텍스트·리서치·의사결정 능력을 구조적으로 약화시킨다.
3. 아이러니하게도 중독을 설계한 빅테크/부유층은 자녀를 ‘비(非)스크린 교육’으로 보호하며, AI 시대의 지적 K-자 격차가 고착될 가능성이 커진다.
00:00 인트로
화자는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AI에 반감을 드러낸다”로 시작하며, 핵심 문제를 ‘중독 설계자들의 위선’으로 제시한다. 즉, 대중에게는 도파민 기반 앱을 설계해 중독을 유도하면서도 정작 그 앱을 만든 실리콘밸리 빅테크 종사자들은 자기 자녀를 스크린 중독에서 격리된 교육 환경으로 보낸다는 것. 여기서 논지는 단순 도덕 비판이 아니라, “값싼 도파민 노출의 위험을 인지·차단할 역량(정보/교육/제도)을 가진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이 갈라지며, 지적 격차가 계급 격차로 굳어진다”는 구조적 문제로 확장된다.
박주혁
3줄 요약
1. AI·스마트폰은 ‘인지 부하’를 외주화해 문해력/기억/비판적 사고를 깎고, 그 비용은 대체로 정보·교육 자원이 부족한 계층이 더 크게 치른다.
2. 쇼츠·피드 스크롤링이 만든 ‘F자 스캐닝’ 읽기 습관과 47초 단위 업무 전환은, 길고 복잡한 텍스트·리서치·의사결정 능력을 구조적으로 약화시킨다.
3. 아이러니하게도 중독을 설계한 빅테크/부유층은 자녀를 ‘비(非)스크린 교육’으로 보호하며, AI 시대의 지적 K-자 격차가 고착될 가능성이 커진다.
00:00 인트로
화자는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AI에 반감을 드러낸다”로 시작하며, 핵심 문제를 ‘중독 설계자들의 위선’으로 제시한다. 즉, 대중에게는 도파민 기반 앱을 설계해 중독을 유도하면서도 정작 그 앱을 만든 실리콘밸리 빅테크 종사자들은 자기 자녀를 스크린 중독에서 격리된 교육 환경으로 보낸다는 것. 여기서 논지는 단순 도덕 비판이 아니라, “값싼 도파민 노출의 위험을 인지·차단할 역량(정보/교육/제도)을 가진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이 갈라지며, 지적 격차가 계급 격차로 굳어진다”는 구조적 문제로 확장된다.
00:27 코인 말고 요즘 쓰는 글들
크립토 트위터에서 벗어나 사회 갈등/정치 이슈 등 “크립토 아닌 글”을 트위터에 올렸더니 조회수(예: 25만)와 좋아요(예: 900)가 크게 터졌다는 개인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한국 보광동 무슬림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는 취지의 글에 무슬림 이용자들이 대거 호응(‘2천 좋아요’ 표현)한 사례를 들며, 본인이 관찰하는 담론 소비가 코인 수익·내러티브보다 ‘정체성/갈등/문화’ 쪽으로 이동 중임을 깔아둔다. 이 흐름이 이후 ‘젊은 세대가 핸드폰 이전 시대를 그리워함’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01:26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이 없던 과거를 그리워한다
화자는 공연/클럽 문화 경험(홍대 인근 클럽 500, 명월관, 클럽 FF 주변, 2010~2014 전후 더브스텝/드럼베이스 등 베이스 음악 씬)을 꺼내며 “스마트폰이 지금만큼 지배적이지 않던 시절의 몰입감”을 대비시킨다. 반면 현재 Z세대·알파세대가 공연장에 가면 “다 핸드폰을 들고 촬영하느라 재미가 없다”는 인식이 커졌고, 아티스트가 관객에게 내려와 악수하는 순간에도 팬들이 먼저 내미는 건 손이 아니라 휴대폰이라는 장면을 예로 든다. 빌리 아일리시 등 아티스트들이 ‘폰 없는 공연’ 욕구를 언급했다는 사례를 인용하며, 아이러니하게도 ‘폰이 없던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세대’가 오히려 비(非)스마트폰 환경을 갈망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03:35 요즘 애들은 글을 못 읽는다
초등 교사의 체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숙제를 내면 “예시 문장을 그대로 베껴 답으로 적는 수준”이며 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어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이 글을 못 읽는다”는 보고가 폭증했다는 점을 들고, 어떤 지역에서는 포닉스(phonics) 교육이 약화/폐지되었고 7학년이 4학년 수준의 읽기 레벨을 보이는 상황이 ‘정상’처럼 취급된다는 불만도 소개한다. 문제는 초중고에서 “긴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훈련”이 사라지면서, 대학에 와서도 장문 텍스트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것—즉 문해력 하락이 조기교육 이슈를 넘어 고등교육/노동생산성의 병목으로 전이된다는 진단이다. 한국에서 유행했던 “문해력 논란(한자어 이해 부족 등)”이 미국에서도 유사하게 심각해졌다고 연결한다.
06:16 위와 같은 현상의 이유
화자는 원인을 크게 3개 축(1) AI, (2) 스마트폰 중독, (3) 공교육 문제로 정리하지만, 설명의 무게는 AI·스마트폰에 실린다.
AI 파트에서는 “AI로 요약/에세이 과제를 처리한 학생들이 자기 글 내용을 모르는 비율이 83% vs 직접 수행 11%”라는 수치를 제시하며, 사고·기억을 AI에 위임할수록 ‘생성 과정에서의 이해/저장’이 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핵심은 리서처 관점의 메커니즘인데, 화자는 뇌과학 용어를 완전히 학술적으로 쓰진 않지만 “뇌를 안 쓰면 멍청해진다”, “뉴런 연결이 강화되는 학습이 사라진다”, “인지 부하가 낮아진다(복잡 과제 수행 시 특히)”고 반복한다. AI를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비판적 사고 점수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는 언급을 통해, AI가 ‘효율 도구’인 동시에 ‘비판적 사고 외주화 장치’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샘 알트만이 “AI 없이 육아 가능하냐”는 질문에 AI가 필요할 것처럼 답했다는 대목을 “위험한 뉘앙스”로 받아들이며, AI 의존이 생활 인프라처럼 전제되는 사회를 경계한다(조종 가능성/엘리트 통제 서사로 연결).
스마트폰 파트에서는 ‘노모포비아(nomophobia: 휴대폰 없을 때 공포)’를 소개하며, 휴대폰 사용자 절반가량이 휴대폰이 불능일 때 불안을 느끼고, 하루 50~100회 이상 확인하며, 배터리 불안을 피하려 충전기를 상시 소지한다는 특징을 든다. 본인도 외출 전 충전 상태 확인·보조배터리 휴대 등 동일한 습관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 불안이 집중력 붕괴로 직결된다고 본다.
이어 “직장인은 평균 47초마다 업무를 전환한다”는 수치를 들며, 예컨대 AI에 프롬프트를 던져놓고 답을 기다리는 동안 트위터를 보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의 ‘탭 점프’가 산만함을 강화한다고 설명한다. 더 나아가 쇼츠 중심의 패시브 소비가 주의력 저하·충동 조절 약화와 연관된 메타 스터디 요약을 언급한다. 여기서 중요한 디테일은 ‘읽기 방식의 변화’인데, 스크린 환경에서는 문장을 끝까지 읽지 않고 키워드만 훑는 “F자형 스캐닝(F-pattern)”이 강화되며, 이 습관이 책 읽기에도 전이되어 “읽는 것 같지만 남는 게 없다”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초등 교사가 “글을 읽고 대답하라 해도 답변이 안 나온다”고 한 체감이 이 메커니즘과 맞물린다는 주장이다.
또한 “폰을 책상 위에 뒤집어 둬도 시야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인지 용량을 갉아먹는다”는 연구 취지의 주장도 덧붙이며, 해결은 ‘보이지 않게 치우는 것’에 가깝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활 필수품이라 완전 배제가 어렵다는 현실적 딜레마도 함께 제시한다.
13:48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사회적 반작용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가 유행하는 현상을 소개한다. 예시로 “라더깅(laddering으로 발음/표기된 듯)”이라며 5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콘텐츠를 언급하는데, 화자는 본질적으로 “명상”을 포장한 것이라며, 그만큼 사람들이 주의력/자극 과잉에 지쳐 있음을 시사한다.
실천적 도구로는 하드웨어 ‘브릭(Brick)’을 든다. NFC 칩이 들어간 물리 기기와 앱을 연동해, 차단할 앱 목록을 설정하고 집을 나갈 때 브릭에 탭하면 해당 앱들이 잠기며, 집에 돌아와 다시 탭하기 전까지 잠금이 풀리지 않는 방식—즉 의지력 대신 ‘물리적 마찰’을 설계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Z세대/알파세대가 스마트폰 대신 2G/3G의 ‘덤폰(dumb phone)’을 쓰는 트렌드가 이해된다고 말하며, 디지털 디톡스가 개인 취향을 넘어 카운터컬처로 커지고 있다고 관찰한다.
16:30 빅테크 및 부자의 자녀 교육방식
가장 흥미로운(그리고 분노를 유발하는) 대목으로, “중독을 설계한 사람들은 자기 자녀를 중독 불가능한 환경으로 보낸다”는 사례를 구체화한다. 실리콘밸리의 ‘발도르프(Waldorf) 교육’ 기반 학교를 예로 들며, 애플 본사(원형 캠퍼스)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학교를 언급한다. 이 학교는 스크린 사용을 최소화하고, 암기·시험 위주가 아니라 뜨개질/신체 활동/창의성 중심 커리큘럼을 강조하는 것으로 소개된다. 학비는 유치원 연 33k달러(화자 표현으로 ‘5천만 원’), 1~8학년 38k달러(‘5~6천’), 고등 48k달러 수준으로 제시되며, 빅테크 경영진·부유층이 이런 학교로 자녀를 보낸다는 점이 핵심 사례다.
추가로 빌 게이츠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16세까지 제한했다는 유명 일화를 언급하고, 이와 별개로 “부자의 자녀는 뇌가 썩지 않는 방향으로 교육을 설계한다”는 결론으로 이어간다. 여기서 화자는 경제적 K-자 격차가 “지적 K-자 격차”로 확대된다고 주장한다. AI 시대에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AI 하나면 다 돼”라며 사고를 이양하고, 그 결과 IQ/사고력이 떨어져 더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로로 진입한다. 반대로 위험을 인지하고 제도·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집단은 AI와 “겨룰 수 있는 두뇌”를 만들며 격차가 누적된다는 것이다.
끝부분에서는 억만장자들의 출산/유전적 엘리트 재생산 서사를 강하게 밀어붙인다. 중국의 초부자가 유대인 남성과 인공수정을 통해 “아들 100명”을 만들었다는 극단적 사례를 들고, 파벨 두로프(텔레그램 창업자)가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고 공개 발언한 것 같은 흐름을 엮는다. 그 결과로 ‘현대 카스트/신(新)봉건제’—억만장자 가문(예: 피터 틸, 일론 머스크, 파벨 두로프 등)이 기업을 통해 정부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아래 다수는 하루 벌어 하루 먹는 노동계층으로 고착될 수 있다는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제시한다. AI·스마트폰 중독은 그 신분 분화를 가속하는 “인지적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게 화자의 최종 문제의식이다.
https://youtu.be/vmWKM1xO90g 1시간 전 업로드 됨
크립토 트위터에서 벗어나 사회 갈등/정치 이슈 등 “크립토 아닌 글”을 트위터에 올렸더니 조회수(예: 25만)와 좋아요(예: 900)가 크게 터졌다는 개인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한국 보광동 무슬림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는 취지의 글에 무슬림 이용자들이 대거 호응(‘2천 좋아요’ 표현)한 사례를 들며, 본인이 관찰하는 담론 소비가 코인 수익·내러티브보다 ‘정체성/갈등/문화’ 쪽으로 이동 중임을 깔아둔다. 이 흐름이 이후 ‘젊은 세대가 핸드폰 이전 시대를 그리워함’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01:26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이 없던 과거를 그리워한다
화자는 공연/클럽 문화 경험(홍대 인근 클럽 500, 명월관, 클럽 FF 주변, 2010~2014 전후 더브스텝/드럼베이스 등 베이스 음악 씬)을 꺼내며 “스마트폰이 지금만큼 지배적이지 않던 시절의 몰입감”을 대비시킨다. 반면 현재 Z세대·알파세대가 공연장에 가면 “다 핸드폰을 들고 촬영하느라 재미가 없다”는 인식이 커졌고, 아티스트가 관객에게 내려와 악수하는 순간에도 팬들이 먼저 내미는 건 손이 아니라 휴대폰이라는 장면을 예로 든다. 빌리 아일리시 등 아티스트들이 ‘폰 없는 공연’ 욕구를 언급했다는 사례를 인용하며, 아이러니하게도 ‘폰이 없던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세대’가 오히려 비(非)스마트폰 환경을 갈망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03:35 요즘 애들은 글을 못 읽는다
초등 교사의 체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숙제를 내면 “예시 문장을 그대로 베껴 답으로 적는 수준”이며 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어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이 글을 못 읽는다”는 보고가 폭증했다는 점을 들고, 어떤 지역에서는 포닉스(phonics) 교육이 약화/폐지되었고 7학년이 4학년 수준의 읽기 레벨을 보이는 상황이 ‘정상’처럼 취급된다는 불만도 소개한다. 문제는 초중고에서 “긴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훈련”이 사라지면서, 대학에 와서도 장문 텍스트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것—즉 문해력 하락이 조기교육 이슈를 넘어 고등교육/노동생산성의 병목으로 전이된다는 진단이다. 한국에서 유행했던 “문해력 논란(한자어 이해 부족 등)”이 미국에서도 유사하게 심각해졌다고 연결한다.
06:16 위와 같은 현상의 이유
화자는 원인을 크게 3개 축(1) AI, (2) 스마트폰 중독, (3) 공교육 문제로 정리하지만, 설명의 무게는 AI·스마트폰에 실린다.
AI 파트에서는 “AI로 요약/에세이 과제를 처리한 학생들이 자기 글 내용을 모르는 비율이 83% vs 직접 수행 11%”라는 수치를 제시하며, 사고·기억을 AI에 위임할수록 ‘생성 과정에서의 이해/저장’이 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핵심은 리서처 관점의 메커니즘인데, 화자는 뇌과학 용어를 완전히 학술적으로 쓰진 않지만 “뇌를 안 쓰면 멍청해진다”, “뉴런 연결이 강화되는 학습이 사라진다”, “인지 부하가 낮아진다(복잡 과제 수행 시 특히)”고 반복한다. AI를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비판적 사고 점수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는 언급을 통해, AI가 ‘효율 도구’인 동시에 ‘비판적 사고 외주화 장치’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샘 알트만이 “AI 없이 육아 가능하냐”는 질문에 AI가 필요할 것처럼 답했다는 대목을 “위험한 뉘앙스”로 받아들이며, AI 의존이 생활 인프라처럼 전제되는 사회를 경계한다(조종 가능성/엘리트 통제 서사로 연결).
스마트폰 파트에서는 ‘노모포비아(nomophobia: 휴대폰 없을 때 공포)’를 소개하며, 휴대폰 사용자 절반가량이 휴대폰이 불능일 때 불안을 느끼고, 하루 50~100회 이상 확인하며, 배터리 불안을 피하려 충전기를 상시 소지한다는 특징을 든다. 본인도 외출 전 충전 상태 확인·보조배터리 휴대 등 동일한 습관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 불안이 집중력 붕괴로 직결된다고 본다.
이어 “직장인은 평균 47초마다 업무를 전환한다”는 수치를 들며, 예컨대 AI에 프롬프트를 던져놓고 답을 기다리는 동안 트위터를 보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의 ‘탭 점프’가 산만함을 강화한다고 설명한다. 더 나아가 쇼츠 중심의 패시브 소비가 주의력 저하·충동 조절 약화와 연관된 메타 스터디 요약을 언급한다. 여기서 중요한 디테일은 ‘읽기 방식의 변화’인데, 스크린 환경에서는 문장을 끝까지 읽지 않고 키워드만 훑는 “F자형 스캐닝(F-pattern)”이 강화되며, 이 습관이 책 읽기에도 전이되어 “읽는 것 같지만 남는 게 없다”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초등 교사가 “글을 읽고 대답하라 해도 답변이 안 나온다”고 한 체감이 이 메커니즘과 맞물린다는 주장이다.
또한 “폰을 책상 위에 뒤집어 둬도 시야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인지 용량을 갉아먹는다”는 연구 취지의 주장도 덧붙이며, 해결은 ‘보이지 않게 치우는 것’에 가깝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활 필수품이라 완전 배제가 어렵다는 현실적 딜레마도 함께 제시한다.
13:48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사회적 반작용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가 유행하는 현상을 소개한다. 예시로 “라더깅(laddering으로 발음/표기된 듯)”이라며 5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콘텐츠를 언급하는데, 화자는 본질적으로 “명상”을 포장한 것이라며, 그만큼 사람들이 주의력/자극 과잉에 지쳐 있음을 시사한다.
실천적 도구로는 하드웨어 ‘브릭(Brick)’을 든다. NFC 칩이 들어간 물리 기기와 앱을 연동해, 차단할 앱 목록을 설정하고 집을 나갈 때 브릭에 탭하면 해당 앱들이 잠기며, 집에 돌아와 다시 탭하기 전까지 잠금이 풀리지 않는 방식—즉 의지력 대신 ‘물리적 마찰’을 설계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Z세대/알파세대가 스마트폰 대신 2G/3G의 ‘덤폰(dumb phone)’을 쓰는 트렌드가 이해된다고 말하며, 디지털 디톡스가 개인 취향을 넘어 카운터컬처로 커지고 있다고 관찰한다.
16:30 빅테크 및 부자의 자녀 교육방식
가장 흥미로운(그리고 분노를 유발하는) 대목으로, “중독을 설계한 사람들은 자기 자녀를 중독 불가능한 환경으로 보낸다”는 사례를 구체화한다. 실리콘밸리의 ‘발도르프(Waldorf) 교육’ 기반 학교를 예로 들며, 애플 본사(원형 캠퍼스)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학교를 언급한다. 이 학교는 스크린 사용을 최소화하고, 암기·시험 위주가 아니라 뜨개질/신체 활동/창의성 중심 커리큘럼을 강조하는 것으로 소개된다. 학비는 유치원 연 33k달러(화자 표현으로 ‘5천만 원’), 1~8학년 38k달러(‘5~6천’), 고등 48k달러 수준으로 제시되며, 빅테크 경영진·부유층이 이런 학교로 자녀를 보낸다는 점이 핵심 사례다.
추가로 빌 게이츠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16세까지 제한했다는 유명 일화를 언급하고, 이와 별개로 “부자의 자녀는 뇌가 썩지 않는 방향으로 교육을 설계한다”는 결론으로 이어간다. 여기서 화자는 경제적 K-자 격차가 “지적 K-자 격차”로 확대된다고 주장한다. AI 시대에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AI 하나면 다 돼”라며 사고를 이양하고, 그 결과 IQ/사고력이 떨어져 더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로로 진입한다. 반대로 위험을 인지하고 제도·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집단은 AI와 “겨룰 수 있는 두뇌”를 만들며 격차가 누적된다는 것이다.
끝부분에서는 억만장자들의 출산/유전적 엘리트 재생산 서사를 강하게 밀어붙인다. 중국의 초부자가 유대인 남성과 인공수정을 통해 “아들 100명”을 만들었다는 극단적 사례를 들고, 파벨 두로프(텔레그램 창업자)가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고 공개 발언한 것 같은 흐름을 엮는다. 그 결과로 ‘현대 카스트/신(新)봉건제’—억만장자 가문(예: 피터 틸, 일론 머스크, 파벨 두로프 등)이 기업을 통해 정부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아래 다수는 하루 벌어 하루 먹는 노동계층으로 고착될 수 있다는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제시한다. AI·스마트폰 중독은 그 신분 분화를 가속하는 “인지적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게 화자의 최종 문제의식이다.
https://youtu.be/vmWKM1xO90g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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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난할 수록 너의 자녀가 멍청해지는 이유
00:00 인트로
00:27 코인 말고 요즘 쓰는 글들
01:26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이 없던 과거를 그리워한다
03:35 요즘 애들은 글을 못 읽는다
06:16 위와 같은 현상의 이유
13:48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16:30 빅테크 및 부자의 자녀 교육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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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빅테크 및 부자의 자녀 교육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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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Cowen on Where Crypto is Going in 2026
Bankless
3줄 요약
1. 벤 코웬은 “이번 사이클은 유포리아(광기) 탑이 아니라 ‘무관심(apathy) 탑’에 가깝다”며 비트코인은 이미 사이클 고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든다.
2. 2026년 초 ‘비트코인 50주선(≈10만 달러)까지 반등’ + ‘ETH/BTC 0.053’ 조합이면 ETH가 5,300달러로 “짧게 ATH를 스윕”할 시나리오는 열려 있지만, 지속성은 낮고 오히려 이후 급락(불트랩)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3. 알트 시즌 부재의 핵심은 (1) 제한적 통화정책(중립 이하로 충분히 내려오지 않은 금리) (2) 주식시장 강세로 인한 ‘Fed put’ 부재 (3) 밈코인 중심의 자본 오배분과 개발자 이탈(AI로 관심 이동)이라는 구조적 문제로 정리된다.
0:00 Intro
벤 코웬(Into The Cryptoverse)이 “사이클 종료 여부, 2026년 시나리오, ETH·알트의 기회와 한계, 거시(연준/노동시장)와 시장 심리(소셜 관심도)”를 엮어 ‘포스트-유포리아’ 국면을 진단한다. 핵심 프레임은 “이번에는 2017·2021처럼 대중 광기 탑이 아니라 2019처럼 무관심 탑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Bankless
3줄 요약
1. 벤 코웬은 “이번 사이클은 유포리아(광기) 탑이 아니라 ‘무관심(apathy) 탑’에 가깝다”며 비트코인은 이미 사이클 고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든다.
2. 2026년 초 ‘비트코인 50주선(≈10만 달러)까지 반등’ + ‘ETH/BTC 0.053’ 조합이면 ETH가 5,300달러로 “짧게 ATH를 스윕”할 시나리오는 열려 있지만, 지속성은 낮고 오히려 이후 급락(불트랩)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3. 알트 시즌 부재의 핵심은 (1) 제한적 통화정책(중립 이하로 충분히 내려오지 않은 금리) (2) 주식시장 강세로 인한 ‘Fed put’ 부재 (3) 밈코인 중심의 자본 오배분과 개발자 이탈(AI로 관심 이동)이라는 구조적 문제로 정리된다.
0:00 Intro
벤 코웬(Into The Cryptoverse)이 “사이클 종료 여부, 2026년 시나리오, ETH·알트의 기회와 한계, 거시(연준/노동시장)와 시장 심리(소셜 관심도)”를 엮어 ‘포스트-유포리아’ 국면을 진단한다. 핵심 프레임은 “이번에는 2017·2021처럼 대중 광기 탑이 아니라 2019처럼 무관심 탑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0:49 Bitcoin's Cycle & its Implications
코웬은 비트코인 관점에서 “사이클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을 먼저 깐다. 근거로 4년 주기(halving cycle) 길이 유사성을 든다. 저점 대비 ROI와 사이클 길이를 비교했을 때, 만약 10월이 탑이라면 이번 사이클은 약 1,062일, 직전은 1,059일, 그 전은 1,067일로 “기간적으로 매우 비슷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식이다.
다만 “모든 코인이 완전히 끝”이라기보다, 2022년에 LUNA가 한때 신고가를 찍었듯이 중간 텀(midterm year)에도 일부만 예외적으로 신고가가 나올 수는 있으나, ‘대규모 알트 시즌’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이때 그가 강조한 포인트는 ‘무언가 하나가 신고가를 찍으면 사람들이 알트 시즌으로 착각하고 다음 걸 사지만, 실제론 다음 파도가 1년 뒤에나 오곤 한다’는 전형적 함정이다(Zcash 같은 사례도 언급).
2:18 Ethereum's Performance & Expectations
ETH는 “예상대로 간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는 평가다. 그는 오래 기다리던 “회귀 밴드(regression band) 터치”가 나온 뒤 반등한 점을 언급하며, 원래는 “이전 ATH를 살짝 스윕 → 30% 조정 → 재상승” 패턴을 상정했지만 실제론 약 40~47%까지 더 깊게 밀렸고, 다시 회귀 밴드 위에서 버티는 모습이라고 진단한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ETH가 회귀 밴드 내부로 ‘시원하게’ 들어가기보다, 2022~2024에서도 그랬듯 밴드 진입을 꺼리는(저항처럼 작용하는) 성격을 반복하고 있다는 관찰이다. 이 때문에 “불가능하진 않지만, 경로가 깔끔하지 않다”는 뉘앙스로 이어진다.
8:58 Future Predictions for Ethereum
코웬이 제시한 핵심 시나리오는 2026년 초 “비트코인 반등(카운터트렌드 랠리)”과 결합한 ETH의 ‘다이버전스 고점’ 가능성이다. 즉, BTC는 매크로 lower high(하락 추세 속 반등 고점)를 찍는데 ETH는 상대강도로 더 올라가며 고점을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
여기서 그는 BTC의 전형적 베어마켓 확인 패턴을 꺼낸다. 비트코인은 과거에 베어마켓을 ‘50주 이동평균선(50W MA)까지의 반등’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고(2018·2022 사례), 현재 50W MA가 약 102k 부근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ETH의 레벨은 “ETH/BTC가 어디까지 회복하느냐”로 정리한다. 그가 든 구체 숫자가 ETH/BTC 0.053인데, 이유는 (1) 이전 사이클에서 ETH/BTC가 0.5 피보나치 되돌림까지 반등한 전례를 이번 사이클에 적용하면 그 근처가 0.053에 위치 (2) 0.053이 ‘머지(pre-merge) 이전 저점’ 레벨과 겹친다는 점이다. 그래서 BTC가 100k까지 반등 + ETH/BTC가 0.053이면 ETH 가격은 5,300달러라는 계산이 성립한다.
하지만 그가 이 시나리오를 “강한 베이스”로 밀지 않는 이유는, 설령 2026년 초 ETH가 ATH를 찍더라도 비트코인이 매크로 베어 상태라면 그 ATH는 ‘짧은 스윕 후 급락’(불트랩)에 가깝고, 오히려 이후 더 큰 하방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10:39 Comparing Ethereum to Tesla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가 ETH 차트를 테슬라(TSLA) 차트와 비교하는 대목이다. 코웬은 ETH의 구조를 “고점 → 저점 → 매크로 higher low(더 높은 저점)” 패턴으로 요약하고, 테슬라가 유사하게 “저점(약 100) → higher low(약 130~140) → 고점 스윕 → 큰 조정(약 56%) → 결국 재차 신고가 영역”으로 전개됐다고 설명한다.
이 비교가 성립하는 논리로 그는 “인간의 감정/투기 심리(시장 심리)는 자산이 달라도 반복된다”는 점, 그리고 테슬라 역시 단순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AI/로보택시/로보틱스 같은 ‘서사 기반의 고밸류 투기’가 강한 자산이라는 점을 든다.
다만 결정적 차이는 타이밍이다. 테슬라는 April 바닥 이후 December에 고점 스윕이 나왔는데, ETH는 April 이후 August로 더 빨리 전개됐다는 점을 들어, ETH가 테슬라처럼 “빠른 신고가 시도”를 한다면 오히려 더 베어리시(출구 랠리)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그는 “ETH 재무전략(트레저리) 회사들이 그런 랠리를 ‘리테일에게 덤핑하는 출구’로 쓸 위험”까지 언급하며, 가격 행동을 단순 낙관으로 보지 않는다.
12:32 The State of the Altcoin Market
알트 전반에 대해선 매우 냉정하다. “ETH조차 (그는 엄밀히 알트로 안 본다고 말하지만) 예외적 가능성이 있을 뿐, 나머지 알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이미 ‘거의 끝(cooked)’에 가깝다”는 톤이다. 특히 “아직 신고가를 못 찍은 알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아마 못 찍는다”는 식으로 확률을 낮게 본다.
알트 시즌이 안 오는 이유를 ‘소셜 관심도’로도 보강한다. 가격과 소셜 관심도를 겹쳐 보면, 지금은 2017/2021의 붉은 유포리아 구간이 아니라 2019처럼 관심이 낮은 상태에서 탑이 형성되는 모습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일부 종목이 신고가를 찍는 일은 있어도, 시장 전체의 광범위한 알트 시즌(대중 유입 기반)은 기대하기 어렵다”로 결론이 난다.
18:26 Disappointment & Hope for ETH Holders
ETH 홀더가 실망하는 이유를 코웬은 “이번 사이클이 사실상 비트코인 맥시 사이클처럼 흘렀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즉, 리테일 유입이 약했고(유포리아 부재), 매크로 불확실성(인플레, 노동시장 둔화)이 강한 환경에서 ETH 같은 고위험 자산이 힘을 못 썼다는 설명이다.
희망 포인트는 “언젠가 ETH는 5k를 넘길 것”이라는 장기 시각이다. 다만 그 ‘언제’가 문제이며, 2026년 초에 너무 빨리 5k를 찍는 경우는 오히려 이후 큰 폭의 하락을 동반할 수 있어 ‘건강한 강세’가 아닐 수 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더 오래(예: 2027~2028) 회귀 밴드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파하는 시나리오가 더 건전하다는 뉘앙스다.
20:23 Macro Factors Affecting Crypto
거시 요인은 크게 두 축이다. (1) QT 종료/완화 방향 전환의 속도 (2) 노동시장(실업률) 추세. 코웬은 특히 “ETH 역사 대부분에서 실업률이 하락 추세였지만, 최근은 상승 추세로 바뀌었다”는 점을 ‘리스크 자산 전반의 역풍’으로 본다.
또한 “금리 인하가 시작돼도, 그 강도가 충분히 완화적이지 않으면(여전히 제한적이면) 크립토의 파라볼릭 국면을 만들기 어렵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이를 정량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연준 정책금리(Fed Funds)와 2년물 금리(중립금리 proxy)의 차이를 강조한다. 정책금리가 2년물보다 높으면(상단) 제한적, 같거나 낮아지면(제로 근처) 중립~완화 구간인데, ETH는 후자의 구간에서 훨씬 성과가 좋았다는 주장이다. 현재도 “한 번 더 인하해야 중립 근처”라는 식으로, 아직 환경이 충분히 풀리지 않았다고 본다.
24:37 Why No Euphoria This Cycle?
유포리아 부재를 그는 “통화정책 실수의 후과 + 2019형 구조 반복”으로 본다. 2019년에 비트코인이 ‘무관심 탑’을 만들었을 때도 QT 종료 약 2개월 전후로 탑이 형성됐고, 이번에도 10월 탑 vs 12월 QT 종료가 유사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식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연결고리는 “Fed는 크립토 하락엔 개입하지 않지만, 주식 하락엔 개입한다(Fed put)”는 구조다. 그래서 S&P가 계속 강하면 연준이 더 과감히 풀 이유가 줄어들고, 그 결과 크립토가 원하는 수준의 유동성 파티(알트 시즌 동력)가 늦어진다는 딜레마다. 그는 BTC가 S&P 대비 약세로 기울어가는 동안에도 S&P는 상승을 이어가는 2019의 장면이 지금과 겹친다고 말한다.
코웬은 비트코인 관점에서 “사이클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을 먼저 깐다. 근거로 4년 주기(halving cycle) 길이 유사성을 든다. 저점 대비 ROI와 사이클 길이를 비교했을 때, 만약 10월이 탑이라면 이번 사이클은 약 1,062일, 직전은 1,059일, 그 전은 1,067일로 “기간적으로 매우 비슷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식이다.
다만 “모든 코인이 완전히 끝”이라기보다, 2022년에 LUNA가 한때 신고가를 찍었듯이 중간 텀(midterm year)에도 일부만 예외적으로 신고가가 나올 수는 있으나, ‘대규모 알트 시즌’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선을 긋는다. 이때 그가 강조한 포인트는 ‘무언가 하나가 신고가를 찍으면 사람들이 알트 시즌으로 착각하고 다음 걸 사지만, 실제론 다음 파도가 1년 뒤에나 오곤 한다’는 전형적 함정이다(Zcash 같은 사례도 언급).
2:18 Ethereum's Performance & Expectations
ETH는 “예상대로 간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는 평가다. 그는 오래 기다리던 “회귀 밴드(regression band) 터치”가 나온 뒤 반등한 점을 언급하며, 원래는 “이전 ATH를 살짝 스윕 → 30% 조정 → 재상승” 패턴을 상정했지만 실제론 약 40~47%까지 더 깊게 밀렸고, 다시 회귀 밴드 위에서 버티는 모습이라고 진단한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ETH가 회귀 밴드 내부로 ‘시원하게’ 들어가기보다, 2022~2024에서도 그랬듯 밴드 진입을 꺼리는(저항처럼 작용하는) 성격을 반복하고 있다는 관찰이다. 이 때문에 “불가능하진 않지만, 경로가 깔끔하지 않다”는 뉘앙스로 이어진다.
8:58 Future Predictions for Ethereum
코웬이 제시한 핵심 시나리오는 2026년 초 “비트코인 반등(카운터트렌드 랠리)”과 결합한 ETH의 ‘다이버전스 고점’ 가능성이다. 즉, BTC는 매크로 lower high(하락 추세 속 반등 고점)를 찍는데 ETH는 상대강도로 더 올라가며 고점을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
여기서 그는 BTC의 전형적 베어마켓 확인 패턴을 꺼낸다. 비트코인은 과거에 베어마켓을 ‘50주 이동평균선(50W MA)까지의 반등’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고(2018·2022 사례), 현재 50W MA가 약 102k 부근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ETH의 레벨은 “ETH/BTC가 어디까지 회복하느냐”로 정리한다. 그가 든 구체 숫자가 ETH/BTC 0.053인데, 이유는 (1) 이전 사이클에서 ETH/BTC가 0.5 피보나치 되돌림까지 반등한 전례를 이번 사이클에 적용하면 그 근처가 0.053에 위치 (2) 0.053이 ‘머지(pre-merge) 이전 저점’ 레벨과 겹친다는 점이다. 그래서 BTC가 100k까지 반등 + ETH/BTC가 0.053이면 ETH 가격은 5,300달러라는 계산이 성립한다.
하지만 그가 이 시나리오를 “강한 베이스”로 밀지 않는 이유는, 설령 2026년 초 ETH가 ATH를 찍더라도 비트코인이 매크로 베어 상태라면 그 ATH는 ‘짧은 스윕 후 급락’(불트랩)에 가깝고, 오히려 이후 더 큰 하방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10:39 Comparing Ethereum to Tesla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가 ETH 차트를 테슬라(TSLA) 차트와 비교하는 대목이다. 코웬은 ETH의 구조를 “고점 → 저점 → 매크로 higher low(더 높은 저점)” 패턴으로 요약하고, 테슬라가 유사하게 “저점(약 100) → higher low(약 130~140) → 고점 스윕 → 큰 조정(약 56%) → 결국 재차 신고가 영역”으로 전개됐다고 설명한다.
이 비교가 성립하는 논리로 그는 “인간의 감정/투기 심리(시장 심리)는 자산이 달라도 반복된다”는 점, 그리고 테슬라 역시 단순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AI/로보택시/로보틱스 같은 ‘서사 기반의 고밸류 투기’가 강한 자산이라는 점을 든다.
다만 결정적 차이는 타이밍이다. 테슬라는 April 바닥 이후 December에 고점 스윕이 나왔는데, ETH는 April 이후 August로 더 빨리 전개됐다는 점을 들어, ETH가 테슬라처럼 “빠른 신고가 시도”를 한다면 오히려 더 베어리시(출구 랠리)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그는 “ETH 재무전략(트레저리) 회사들이 그런 랠리를 ‘리테일에게 덤핑하는 출구’로 쓸 위험”까지 언급하며, 가격 행동을 단순 낙관으로 보지 않는다.
12:32 The State of the Altcoin Market
알트 전반에 대해선 매우 냉정하다. “ETH조차 (그는 엄밀히 알트로 안 본다고 말하지만) 예외적 가능성이 있을 뿐, 나머지 알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이미 ‘거의 끝(cooked)’에 가깝다”는 톤이다. 특히 “아직 신고가를 못 찍은 알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아마 못 찍는다”는 식으로 확률을 낮게 본다.
알트 시즌이 안 오는 이유를 ‘소셜 관심도’로도 보강한다. 가격과 소셜 관심도를 겹쳐 보면, 지금은 2017/2021의 붉은 유포리아 구간이 아니라 2019처럼 관심이 낮은 상태에서 탑이 형성되는 모습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일부 종목이 신고가를 찍는 일은 있어도, 시장 전체의 광범위한 알트 시즌(대중 유입 기반)은 기대하기 어렵다”로 결론이 난다.
18:26 Disappointment & Hope for ETH Holders
ETH 홀더가 실망하는 이유를 코웬은 “이번 사이클이 사실상 비트코인 맥시 사이클처럼 흘렀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즉, 리테일 유입이 약했고(유포리아 부재), 매크로 불확실성(인플레, 노동시장 둔화)이 강한 환경에서 ETH 같은 고위험 자산이 힘을 못 썼다는 설명이다.
희망 포인트는 “언젠가 ETH는 5k를 넘길 것”이라는 장기 시각이다. 다만 그 ‘언제’가 문제이며, 2026년 초에 너무 빨리 5k를 찍는 경우는 오히려 이후 큰 폭의 하락을 동반할 수 있어 ‘건강한 강세’가 아닐 수 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더 오래(예: 2027~2028) 회귀 밴드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파하는 시나리오가 더 건전하다는 뉘앙스다.
20:23 Macro Factors Affecting Crypto
거시 요인은 크게 두 축이다. (1) QT 종료/완화 방향 전환의 속도 (2) 노동시장(실업률) 추세. 코웬은 특히 “ETH 역사 대부분에서 실업률이 하락 추세였지만, 최근은 상승 추세로 바뀌었다”는 점을 ‘리스크 자산 전반의 역풍’으로 본다.
또한 “금리 인하가 시작돼도, 그 강도가 충분히 완화적이지 않으면(여전히 제한적이면) 크립토의 파라볼릭 국면을 만들기 어렵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이를 정량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연준 정책금리(Fed Funds)와 2년물 금리(중립금리 proxy)의 차이를 강조한다. 정책금리가 2년물보다 높으면(상단) 제한적, 같거나 낮아지면(제로 근처) 중립~완화 구간인데, ETH는 후자의 구간에서 훨씬 성과가 좋았다는 주장이다. 현재도 “한 번 더 인하해야 중립 근처”라는 식으로, 아직 환경이 충분히 풀리지 않았다고 본다.
24:37 Why No Euphoria This Cycle?
유포리아 부재를 그는 “통화정책 실수의 후과 + 2019형 구조 반복”으로 본다. 2019년에 비트코인이 ‘무관심 탑’을 만들었을 때도 QT 종료 약 2개월 전후로 탑이 형성됐고, 이번에도 10월 탑 vs 12월 QT 종료가 유사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식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연결고리는 “Fed는 크립토 하락엔 개입하지 않지만, 주식 하락엔 개입한다(Fed put)”는 구조다. 그래서 S&P가 계속 강하면 연준이 더 과감히 풀 이유가 줄어들고, 그 결과 크립토가 원하는 수준의 유동성 파티(알트 시즌 동력)가 늦어진다는 딜레마다. 그는 BTC가 S&P 대비 약세로 기울어가는 동안에도 S&P는 상승을 이어가는 2019의 장면이 지금과 겹친다고 말한다.
32:56 The Shift of Investor Attention
진행자가 “유포리아가 AI로 갔다”는 가설을 던지자, 코웬은 일정 부분 동의하면서도 크립토 내부의 문제를 더 강하게 비판한다. 특히 이번 사이클을 “밈코인 중심의 malinvestment(자본 오배분)”으로 규정한다.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개발자 관점이다. 진지하게 제품을 만들던 개발자가 몇 년을 갈아 넣어도, 어느 날 갑자기 “가치도 없다고 공언하는 밈코인”이 화요일 오후에 더 큰 수익률을 내는 시장을 보면 개발 동기가 꺾이고, 그 인력이 AI로 이동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흐름은 단순 관심 이동이 아니라, 크립토 생태계가 ‘유틸리티/수익모델’ 대신 ‘카지노성’에 더 보상하는 구조가 만든 결과라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또 그는 “시장 자체가 장기적으로 스스로 규제한다”는 뷰를 내놓는다. 최악의 알트를 3년 사서 망한 투자자들이 결국 “블루칩(비트코인/상대적 우량)으로 회귀”하는 학습이 진행될 거라는 주장이다.
37:56 The Future of Crypto Cycles
“사이클이 끝났나, 더 이상 리테일이 안 돌아오나”라는 질문에 대해, 코웬은 ‘가능성’을 인정하되 기본적으로는 리테일이 언젠가 돌아온다고 본다. 다만 주식시장에도 ‘잃어버린 10년’이 있듯(예: 2000년 고점 매수자는 2013년까지 실질적 고점 회복이 지연), 크립토도 특정 자산(특히 ETH)은 수년 단위의 장기 정체 구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ETH의 장기 회귀선(공정가치 밴드)을 2022년에 연장해 보며 “2026이 되어서야 공정가치가 2k가 되는” 그림을 떠올렸다고 말하는데, 이는 지금의 답답한 구간이 ‘이상 현상’이 아니라 장기 밸류 회귀 과정의 일부일 수 있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44:16 The Need for Utility in Crypto
“의심스러운 투기만으론 한계”라는 진행자 문제의식에 코웬은 강하게 동의한다. 그는 크립토가 다시 신뢰를 얻으려면 ‘잡코·밈코인 범람’을 정리하고, 일부 핵심 체인/프로토콜 중심으로 상호운용성·실사용·수익모델(Revenue model)을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그는 많은 알트가 “토큰을 찍어 보상으로 주고, 그 보상이 다시 기존 홀더를 희석시키는 구조(순환 경제, dilution)”에 머문다고 비판하며, 전통 금융/기관 자금이 이해 가능한 방식—즉 “어떻게 돈을 버는지”가 명확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언젠가 유틸리티가 온다’는 약속을 계속 미루는 한, 다음 대중 사이클도 예전 같은 강도로 오기 어렵다는 경고다.
56:14 Gold vs. Bitcoin: A Comparison
진행자가 “왜 금은 크게 오르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역할을 못 했나”를 묻자, 코웬은 단호하게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금처럼 거래된 적이 없다”고 답한다. 오히려 비트코인이 금처럼 움직였다면 15년 동안 이렇게 관심을 못 받았을 것이고, 투자자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금은 장기 횡보가 길기 때문).
그는 상관관계 관점에서도, 크립토(총시총)와 금의 상관이 높지 않고, 오히려 S&P와의 상관이 더 유의미하게 나타난다는 식으로 “비트코인은 리스크-온 자산(나스닥 레버리지 성격)”이라는 기존 자신의 뷰를 재확인한다. 결론적으로 금 강세는 거시 불확실성과 ‘하드 애셋 선호’의 결과이며, 비트코인은 같은 내러티브를 공유한다 해도 시장에서는 더 위험자산으로 가격이 매겨진다는 것이다.
59:45 Bitcoin's Unique Position in the Market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더 위험곡선 위(더 high beta)에서 움직이는 자산”으로 정리된다. 그래서 경기/유동성이 좋을 때는 주식 대비 훨씬 큰 상승률(수백 %)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베어 국면에선 더 크게 빠질 수 있다. 이 구조 때문에 “약세 신호가 주식보다 먼저 나타나고(먼저 약해지고), 바닥도 주식보다 먼저 만들 수 있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1:02:31 Patience and Strategy for Crypto Investors
마지막은 “그럼 지금 뭘 해야 하나”다. 코웬은 자산군에 ‘충성’하지 말고(crypto-only 금지) 금·은·팔라듐·우라늄·주식/인덱스 등 분산을 강조한다. 크립토는 장기적으로 높은 초과수익 잠재력이 있으나, 그만큼 큰 낙폭을 감내해야 하는 포지션이라는 현실 인식이 전제다.
타이밍에 대해선 전통적 사이클 경험칙을 제시한다. 크립토는 통상 ‘미드텀 이어(미국 선거 사이클 기준 중간선거 해) 중반~연말’이 매수하기 유리했고, 비트코인은 그 즈음 200주 이동평균선(200W MA) 근처가 누적 구간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언급이 나온다(당시 대략 50~60k대 질문이 나오지만, 그는 시점에 따라 60~70k대로 올라갈 수 있다고 답). ETH는 회귀 밴드(regression band) 안/근처를 상대적 매수 구간으로 보며, 본인도 4월에 그 기준으로 매수했다고 밝힌다.
1:06:01 Closing & Disclaimers
https://youtu.be/qyD63PNaFl0 1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가 “유포리아가 AI로 갔다”는 가설을 던지자, 코웬은 일정 부분 동의하면서도 크립토 내부의 문제를 더 강하게 비판한다. 특히 이번 사이클을 “밈코인 중심의 malinvestment(자본 오배분)”으로 규정한다.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개발자 관점이다. 진지하게 제품을 만들던 개발자가 몇 년을 갈아 넣어도, 어느 날 갑자기 “가치도 없다고 공언하는 밈코인”이 화요일 오후에 더 큰 수익률을 내는 시장을 보면 개발 동기가 꺾이고, 그 인력이 AI로 이동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흐름은 단순 관심 이동이 아니라, 크립토 생태계가 ‘유틸리티/수익모델’ 대신 ‘카지노성’에 더 보상하는 구조가 만든 결과라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또 그는 “시장 자체가 장기적으로 스스로 규제한다”는 뷰를 내놓는다. 최악의 알트를 3년 사서 망한 투자자들이 결국 “블루칩(비트코인/상대적 우량)으로 회귀”하는 학습이 진행될 거라는 주장이다.
37:56 The Future of Crypto Cycles
“사이클이 끝났나, 더 이상 리테일이 안 돌아오나”라는 질문에 대해, 코웬은 ‘가능성’을 인정하되 기본적으로는 리테일이 언젠가 돌아온다고 본다. 다만 주식시장에도 ‘잃어버린 10년’이 있듯(예: 2000년 고점 매수자는 2013년까지 실질적 고점 회복이 지연), 크립토도 특정 자산(특히 ETH)은 수년 단위의 장기 정체 구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ETH의 장기 회귀선(공정가치 밴드)을 2022년에 연장해 보며 “2026이 되어서야 공정가치가 2k가 되는” 그림을 떠올렸다고 말하는데, 이는 지금의 답답한 구간이 ‘이상 현상’이 아니라 장기 밸류 회귀 과정의 일부일 수 있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44:16 The Need for Utility in Crypto
“의심스러운 투기만으론 한계”라는 진행자 문제의식에 코웬은 강하게 동의한다. 그는 크립토가 다시 신뢰를 얻으려면 ‘잡코·밈코인 범람’을 정리하고, 일부 핵심 체인/프로토콜 중심으로 상호운용성·실사용·수익모델(Revenue model)을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그는 많은 알트가 “토큰을 찍어 보상으로 주고, 그 보상이 다시 기존 홀더를 희석시키는 구조(순환 경제, dilution)”에 머문다고 비판하며, 전통 금융/기관 자금이 이해 가능한 방식—즉 “어떻게 돈을 버는지”가 명확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언젠가 유틸리티가 온다’는 약속을 계속 미루는 한, 다음 대중 사이클도 예전 같은 강도로 오기 어렵다는 경고다.
56:14 Gold vs. Bitcoin: A Comparison
진행자가 “왜 금은 크게 오르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역할을 못 했나”를 묻자, 코웬은 단호하게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금처럼 거래된 적이 없다”고 답한다. 오히려 비트코인이 금처럼 움직였다면 15년 동안 이렇게 관심을 못 받았을 것이고, 투자자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금은 장기 횡보가 길기 때문).
그는 상관관계 관점에서도, 크립토(총시총)와 금의 상관이 높지 않고, 오히려 S&P와의 상관이 더 유의미하게 나타난다는 식으로 “비트코인은 리스크-온 자산(나스닥 레버리지 성격)”이라는 기존 자신의 뷰를 재확인한다. 결론적으로 금 강세는 거시 불확실성과 ‘하드 애셋 선호’의 결과이며, 비트코인은 같은 내러티브를 공유한다 해도 시장에서는 더 위험자산으로 가격이 매겨진다는 것이다.
59:45 Bitcoin's Unique Position in the Market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더 위험곡선 위(더 high beta)에서 움직이는 자산”으로 정리된다. 그래서 경기/유동성이 좋을 때는 주식 대비 훨씬 큰 상승률(수백 %)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베어 국면에선 더 크게 빠질 수 있다. 이 구조 때문에 “약세 신호가 주식보다 먼저 나타나고(먼저 약해지고), 바닥도 주식보다 먼저 만들 수 있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1:02:31 Patience and Strategy for Crypto Investors
마지막은 “그럼 지금 뭘 해야 하나”다. 코웬은 자산군에 ‘충성’하지 말고(crypto-only 금지) 금·은·팔라듐·우라늄·주식/인덱스 등 분산을 강조한다. 크립토는 장기적으로 높은 초과수익 잠재력이 있으나, 그만큼 큰 낙폭을 감내해야 하는 포지션이라는 현실 인식이 전제다.
타이밍에 대해선 전통적 사이클 경험칙을 제시한다. 크립토는 통상 ‘미드텀 이어(미국 선거 사이클 기준 중간선거 해) 중반~연말’이 매수하기 유리했고, 비트코인은 그 즈음 200주 이동평균선(200W MA) 근처가 누적 구간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언급이 나온다(당시 대략 50~60k대 질문이 나오지만, 그는 시점에 따라 60~70k대로 올라갈 수 있다고 답). ETH는 회귀 밴드(regression band) 안/근처를 상대적 매수 구간으로 보며, 본인도 4월에 그 기준으로 매수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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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Cowen on Where Crypto is Going i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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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 crypto cycle already over? Ben Cowen returns to break down what a post-euphoria cycle looks like, why Bitcoin may have already topped, and how 2026 could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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