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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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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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estern Union Secured $15B in Assets on Solana with Stepan Simkin and Garrett Harper

The Rollup

3줄 요약

1. 서드파티 체인이나 ‘스테이블체인’ 대신, 공개형 고성능 단일 체인(솔라나) 위 수직통합 인프라가 대형 발행사·금융기관의 요구(비용, 성능, 보안, 계정/정책관리)를 가장 현실적으로 충족한다.

2. 스쿼즈는 멀티시그→스마트어카운트→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코인 운영 스택으로 진화하며 총 150억달러 자산(스테이블 21억달러)을 보안하고, 기업급 계정·오케스트레이션·온체인 정책을 묶은 Grid/Altitude/Fuse로 ‘순유입’을 창출하는 데 집중한다.

3.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은 소수(3~5개)로 수렴하고, 브랜드·플랫폼 코인은 사실상 로열티 포인트화한다. 페이롤/결제/수익화가 매끄럽게 연결될수록 잔고는 온체인에 체류하며 시총은 3.7조달러로 수렴한다.


스쿼즈의 진화: 멀티시그에서 스마트 어카운트, 그리고 ‘스테이블 운영 스택’로

스쿼즈(Squads)는 거버넌스 인프라에서 출발해 멀티시그에 집중했고, 이를 한 유형의 ‘스마트 어카운트’로 일반화하며 솔라나/SVM 최대의 스마트 어카운트 인프라로 확장했다. FTX 사태 이후 대형 팀·프로토콜의 자기수탁 수요가 폭증했고, 이들이 급여·지급·운영 전반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처리하면서 스쿼즈는 계정·정책·워크플로 전반을 아우르는 ‘생산성 레이어’(앱·서비스)까지 수직 통합했다. 개발사 대상 API/SDK(예: Grid)로 외부가 같은 스택 위에 금융앱을 빠르게 올릴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웨스턴유니온과 솔라나: 왜 ‘공개형·수직통합’이 합리적인가

웨스턴유니온의 솔라나 선택은 기술 스택의 성숙도(성능, 비용, 도구, 운영경험)에 대한 합리적 평가라는 시각이다. ‘솔라나가 대가를 지불했다’는류의 소문은 의미 없으며, 실제로는 결제/핀테크 업계에서 솔라나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Money2020 현장 체감). 스쿼즈는 솔라나 단일체인에 집중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명확히 했고, 솔라나 팀과도 엔터프라이즈 온보딩을 공동으로 설계한다.


엔터프라이즈 제안서: 계정·키·오케스트레이션·정책까지 ‘설계 파트너’

스쿼즈는 단순 ‘보관’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총체적 설계 파트너를 자임한다. 핵심은 자기수탁/키관리, 스테이블코인 계정 구조,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프로그램 가능 정책(지출 한도, 승인 플로우, 역할 기반 권한) 등이다. 나아가 자금 생산성 고민(결제 외 이동, 어떤 형태의 수익·어디에 배분·회계 처리)을 현실적으로 풀어주며, 이를 단순 API로 제공해 대형 발행사·플랫폼이 빠르게 대규모 계정(수십만~수백만)을 안전하고 저비용으로 개설·운영하도록 돕는다.


수직통합 체인의 장점: ‘안전한 기반층+오픈 자본시장’

‘스테이블 전용 체인’은 매력적으로 보이나, 스쿼즈는 공개형 L1의 보안·성능 보장과 커뮤니티의 최적화 속도를 핵심 장점으로 본다. 폐쇄적 기업체인 간 상호연결은 보안·거버넌스 리스크를 증폭시킬 수 있다. 반면 솔라나는 이미 대규모 디파이·유동성·개발 생태계가 살아있고, 인터넷 자본시장(대출/차입/거래/수익화)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결제 스택만이 아니라 자금의 ‘이후 활용처’를 함께 제공하는 게 기업에게 결정적이다.


결제 스테이블 vs 로열티 코인: 기능과 회계의 분리

장기적으로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은 3~5개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심도 있는 유동성과 보편적 수용성이 필요). 반면 대형 리테일·플랫폼은 자체 스테이블(혹은 유사 토큰)을 발행해 리워드·예치수익을 내재화하는 ‘로열티 포인트화’가 합리적이다. 회계·감사를 중시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결제용(지급/청구)과 운용/수익용(예치/투자)을 분리하는 편이 보고·통제에 유리하다는 실무 인사이트도 소개됐다.


인터체러핑이 아닌 ‘순유입’ 확대: Altitude와 Fuse의 역할

스쿼즈는 이더리움/트론에서 솔라나로의 ‘빼오기’보다, 아예 새로운 유입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둔다. Altitude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업용 ‘온체인 비즈니스 뱅킹’으로, Web2 CFO도 쓸 수 있는 UX/컴플라이언스 감각을 제공한다(미국달러·유로 등 멀티통화 계정, 승인 정책, 대량지급 등). 개인용 Fuse 지갑은 원클릭 온보딩과 결제/보관을 간소화해 소비자 유입을 늘린다. 이런 ‘현실 친화적’ 제품이 스테이블 잔고의 순증을 만든다는 판단이다.


엔터프라이즈의 체인 선택 기준: 비용·확장성·자기수탁 규제 대응

대형 플랫폼의 인기 유즈케이스는 ‘들어온 돈을 대규모로 분산 지급’(프리랜서/크리에이터/협력사)이다. 이때 핵심 기준은 100만~200만 지갑을 저비용·자기수탁 형태로 신속 개설할 수 있는가, 승인·통제·정책을 체계적으로 걸 수 있는가, 그리고 퍼포먼스·수수료·가용성 SLA가 충분한가다. 어느 체인이냐보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지가 우선이며, 자기수탁은 면허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확장할 수 있는 ‘규제 아비트리지’ 수단이 될 수 있다.


자산 현황 디테일: 150억달러 보안, 스테이블 21억달러(USDC 13억달러)

스쿼즈가 보안하는 총자산은 150억달러이고, 이 중 스테이블코인이 21억달러다. 약 13억달러가 USDC이며, 나머지는 USDT 등으로 구성된다. 고객 비중은 약 90%가 엔터프라이즈, 10%가 리테일. 지리적으로는 미국 및 그 주변 오프쇼어(BVI, 파나마 등)가 50%, 나머지 50%는 유럽과 아시아가 고르게 차지하며, 라틴아메리카 수요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추세다.


코인베이스 파트너십: 멀티통화 계정과 비트코인 자산까지

코인베이스와의 협업으로 유로 스테이블(euroC) 등 멀티통화 계정이 Altitude에서 자연스럽게 동작하며, 디파이 연계 수익화도 ‘전통 금융 UX’로 녹인다. 또한 코인베이스 기반 비트코인 자산(cbBTC)에 초점을 둔 기능도 곧 공개 예정이라 언급했다. 결제·보관·수익화·멀티에셋을 하나의 운영 스택으로 연결하는 방향성이다.


광고성 네이티브를 배제한 브랜드 모멘텀: ‘기술로 인지도 획득’

시장 이벤트(예: Money2020)에서 웨스턴유니온–솔라나 뉴스 이후 솔라나 언급이 급증했지만, 스쿼즈는 파트너십·PR보다 ‘제품 완성도’로 모멘텀을 유지하는 접근을 강조한다. 결국 우수한 사용자/개발자 경험이 공급자(스테이블 발행사)와 수요(기업·개인)를 끌어당긴다는 전략이다.


급여의 미래: USDC 페이롤이 만드는 ‘온체인 체류 효과’

스쿼즈 팀은 전원 USDC로 급여를 받는다. 초기에 모두 오프램프하던 구성원도 4~5%대 온체인 수익과 즉시 거래·운용 가능성, 카드 결제의 편의가 커질수록 잔고를 더 오래 온체인에 둔다. 포인트/리워드가 본격화되면 체류 유인이 더 강해진다. 이것이 ‘한번 들어온 돈이 머무는’ 구조를 만들며 스테이블 잔고의 구조적 성장을 이끈다.


3.7조달러로 가는 길: ‘결제-회계-수익화’가 한 파이프라인으로

거시 이벤트가 트리거가 될 수도 있지만, 보다 확실한 경로는 제품경험의 축적이다. 기업은 결제·지급·회계를 안정적으로, 개인은 결제·보관·수익화·투자를 원앱으로. 결제용과 수익용 스테이블의 분리 회계, 대형 체인의 성능·비용·보안, 자기수탁 확장성, 그리고 공개형 디파이의 즉시성까지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엮일 때 자금은 온체인에 남고, 그 체류 잔고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을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

https://youtu.be/GfmHbuJZAa0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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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Finally Goes Mainstream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JP모건의 비트코인·이더 담보 허용, 디몬의 공개적 태세전환, 그리고 GENIUS Act 기대감이 맞물리며 스테이블코인이 전통은행 NIM과 유통구조를 직접 위협하는 ‘혁신가의 딜레마’ 국면이 본격화됐다.

2. 솔라나·라이트코인·헤데라 현물 ETF 출범과 함께 예측시장(폴리마켓·Kalshi)의 주간 노셔널 20억 달러 돌파가 확인됐고, 미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가이던스 약화 코멘트가 파생 청산(6~8억 달러)을 촉발했다.

3. 트럼프의 CZ 사면은 바이낸스의 미시장 재진입 가능성과 ‘모든 것을 거래하는’ 종합 플랫폼 경쟁을 자극할 전망이며, 범용 L1은 차별화 난이도 상승으로 ‘강자 복합성장·후발 난전’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0:00 Introduction

블록웍스는 데이터·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하며 에디토리얼 조직 일부를 정리했다. 재무적 긴급성보다는 포트폴리오 전환 차원의 결정이었고, 떠난 인재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기회가 있는 기업들에 채용을 권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에피소드 전반에 걸쳐 투자조언이 아니라는 디스클레이머를 재확인한다.
2:23 Jamie Dimon Admits He Was Wrong

제이미 디몬은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스마트컨트랙트는 진짜이며 모두가 쓰게 될 것”이라고 발언, 과거 “사기”, “정부라면 폐쇄”라는 강경 기조에서 사실상 후퇴했다. 동시에 JP모건은 기관 고객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담보 제공을 허용(선별 도입 후 확대)했다. JP모건의 크립토 여정은 2019년 JPM Coin, Onyx(내부 블록체인 유닛) 출범과 일일 10억 달러대의 결제 파일럿로 이어졌다. 내부적으로는 수백 명 수준의 팀을 키워왔고, 이번 담보 허용은 새로운 SEC 기조와 ‘Project Crypto’ 메모,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부문의 급부상을 은행이 ‘테일 리스크’가 아닌 ‘핵심 사업 리스크’로 인지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단기적으로 담보 자산은 BTC/ETH 중심으로 고착될 가능성이 크다.


4:34 The GENIUS Act's Impact

게스트는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과 이자 패스스루 기대를 키운 안) 영향이 은행의 각성을 가속했다고 본다. Simon Taylor의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 사례처럼, 지갑-결제-신용-이자 수취가 한 번에 묶이면 “은행이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현실화된다. 이는 본질적으로 은행 NIM을 잠식하는 ‘좁은 은행(narrow banking)형’ 모델과 유사하다. 즉,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이 T-빌 중심 초저위험 준비자산으로 글로벌하게 확장되면, 전통 은행의 대출·만기 변환 기반 수익모델은 압박을 받는다. 연준 마스터어카운트 개방을 둘러싼 역사적 논쟁(협의의 제로리스크 대비, 스테이블코인은 T-빌 한정의 준-제로리스크)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자 패스스루’ 가능성 자체가 파괴력의 핵심이다. 은행이 크립토를 폄하하던 과거와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손사래로 밀어낼’ 수 있는 주변 기술이 아니다.


11:37 New Spot ETFs Launch

10월 28일 솔라나·라이트코인·헤데라 현물 ETF가 출범했다. Bitwise의 솔라나 ETF(BSOL)가 1일차 약 6,900만 달러 유입을 기록, 얼리 무버 이점을 확인했다. 라이트코인은 ‘컨센서스 차선책’으로, 헤데라는 의외의 수혜로 평가되며 로비·전략 포지셔닝의 힘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후 출범하는 신규 현물 ETF들의 한계효용은 감소할 공산이 크다. 운용·커스터디·담보 관리 등의 인프라 표준화로, 기관은 현물보다는 ETF(예: IBIT 등)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같은 날 시장은 FOMC 이후 ‘12월 추가 인하 비보장’(not a foregone conclusion) 코멘트에 실망, 파생 청산 6~8억 달러, 디레버리징이 관측됐다.


15:03 Prediction Markets Continue to Grow

예측시장은 주간 노셔널 20억 달러(10월 19일 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래픽의 상당 부분은 스포츠 베팅에 의해 견인되는 양상이며, 진행자는 Kalshi(발음 ‘칼쉬’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음)가 백엔드로 로빈후드 스포츠베팅을 지원한다고 해석했다. 폴리마켓은 CFTC 승인 후 미국 론치를 수주 내 계획 중으로, 간편한 바이너리 UX가 전통 북메이커의 난해한 스프레드·오즈 대비 신규 유저를 흡수할 수 있다는 논지다. 세무 이슈도 중요하다. 7월 4일 서명된 법안으로 2026년부터 도박 손실 공제가 승리액의 90%로 제한되면, 브레이크-이븐 베터도 ‘유령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예측시장은 자산(재산) 과세로 취급돼 자본이득·손실 상계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존재해, 세제 차익이 추가 유입을 부를 여지가 있다(다만 ‘도박 소득’으로 보아야 한다는 반론과 규제 불확실성도 병존).


18:59 Will Binance Expand Into the US?

트럼프는 10월 23일 CZ를 사면했다. CZ는 2023년 AML 관련 유죄를 인정하고 4개월 복역한 바 있으며, 백악관은 이를 ‘크립토에 대한 전쟁 종결’ 프레이밍으로 제시했다. BNB는 우호적 가격 반응을 보였고, 진행자는 이를 바이낸스의 미국 재진입(및 아시아 기반 대형 거래소들의 공세) 신호로 해석한다. 더 규제된 장내 유동성으로의 회귀는 리테일 보호에도 유리하다. 2026년을 전후해 바이낸스·OKX·후오비와 코인베이스·로빈후드의 전통적 시장구획이 수렴하고, 하이퍼리퀴드 같은 파생 네이티브와의 다자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Kalshi는 B2B 인프라(화이트라벨) 우선, 폴리마켓은 소비자 직접 접점 전략이라는 차이가 있다. 투자자 행태 측면에선 ‘주요자산(비트코인·이더·솔라나)은 안전계좌, 고리스크 펀트는 별도 계좌’로 심리적 계정분리가 재차 관찰된다. 승자 독식 이후엔 거래소 위에 금융플랫폼 옵션이 얹히며 가치가 비선형적으로 커질 수 있다.


24:19 Can General Purpose L1s Keep Up?

범용 스마트컨트랙트형 L1의 신규 진입은 과거 대비 훨씬 어려워졌다. 에어드롭 화제성(예: Monad, MEGA ETH 등)과 무관하게, 차별화 포인트를 생태계 레벨에서 증명하기 전까지 지속 점유율을 확보하기가 힘들다. 진행자는 ETH·SOL의 지속 강세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한편, 최근 시장을 끌던 특정 상품군의 ‘드라이버’ 영향력은 약화됐고(개별 운용사 몇 곳을 제외하면 스케일이 작음), 다시 거시 변수가 주도권을 회복했다고 본다. 중장기 테마는 ‘성숙 섹터의 통합과 복합성장(compounding)’이며, 투자 측면에선 승자 선별의 알파 전략과 ‘확정된 승자에 올라타는’ 베타 전략 간의 선택 문제가 부각된다.


27:42 Western Union's Stablecoin

웨스턴유니온은 앵커리지와 함께 솔라나 기반 달러 연동 토큰을 발표했고, 2026년 상반기 대중 론칭을 목표로 한다. 강점은 전 세계 송금망(실물 유통)과 L1 처리비용의 결합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자기잠식 리스크가 큰 ‘혁신가의 딜레마’다. 수수료가 높은 기존 송금 비즈니스를 스스로 파괴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페이팔/벤모식 폐쇄형 UX로 ‘우리도 하고 있다’ 신호만 내는 절충에 그칠 수 있다. 테더·서클처럼 개방적 머니니스(moneyness)를 지향하는 발행자와 다른 궤적일 가능성이 높아, 실배포·열린 생태계 채택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관망’이 합리적이다.

https://youtu.be/lfameCdJXN4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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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O, Monad, and Prediction Markets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KAIO는 헤지펀드·프라이빗 크레딧·매크로 펀드 같은 ‘대체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와 DeFi 담보·레버리지까지 가능한 ‘토큰화 2.0’을 지향한다.

2. 규제는 지역별로 분절적이지만, 미·유럽·중동에서 점진적으로 틀이 잡히는 가운데, KAIO는 온체인 스마트컨트랙트에 배포/투자자 적격성 로직을 직접 내장해 준수와 컴포저빌리티를 동시에 잡는다.

3. 후반부는 MegaETH·Monad의 발행/에어드랍·언락·밸류에이션을 현실적으로 해부하고, ‘베타 쫓기’ 대신 리더 현물·실제 유입(플로우)을 보라는 교훈, 그리고 코인베이스 어닝콜 단어 베팅 사례로 본 예측시장 설계 리스크를 짚는다.


0:00 Introduction

Blockworks Research 라이브스트림. 게스트는 KAIO의 COO 올리비에. 오늘의 흐름은 ① KAIO가 무엇을 만드는지(RWA/대체자산 온체인) ② 규제·트레드파이(TradFi)와의 접점 ③ 리테일용 논KYC 다변화 수익 토큰 계획, 이후 ④ MegaETH·Monad 출시/토큰 유통/밸류에이션 논의, ⑤ 코인베이스 어닝콜을 둘러싼 예측시장 사례 분석으로 이어진다. 메타DAO 리포트 무료 공개 공지도 포함됐다.
1:56 What KAIO Is Building

KAIO는 레이저디지털(노무라 계열)과 브레번 하워드(글로벌 매크로 헤지펀드) 인큐베이션에서 출발했다. 주식/국채처럼 유동적이고 기존 접근성이 좋은 자산이 아니라, 진입장벽이 높지만 시장 규모가 큰 ‘대체자산(헤지펀드·프라이빗 크레딧·PE 등)’을 온체인으로 토큰화해 배포한다. 핵심은 단순 증권형 토큰이 아니라 DeFi에서 담보로 쓰고, 온체인에서 구독/환매/수수료/적격성 판단까지 굴러가는 ‘토큰화 2.0’ 설계다. 알파 버전으로 4개 펀드를 이더리움에 올렸고 TVL은 약 2억 달러. 가버넌스 토큰 계획도 언급. 현재는 적격투자자(100k 최소) 중심이나, 장기적으로 1k 단위 리테일 접근을 목표로 한다. 온체인 로직엔 국적·거주지 등 배포 제한이 내장돼 거래소/디스트리뷰터가 직접 컨트랙트 읽어 준수할 수 있다. 이더리움 발행 후 게이트웨이로 솔라나·헤데라·Sei·TON 등 10여 체인에 브릿지해 체인/유통사 선호에 맞춘다.


6:01 Bringing RWAs Onchain

주식/국채 토큰화는 이미 ‘접근성+결제 비용’ 개선 게임이다. KAIO는 더 복잡한 펀드(헤지·크레딧 등)로 확장해, 온체인에서 구독/환매 T+? 단축, 수수료·규정 투명화, 그리고 진짜 온체인 컴포저빌리티(예: 헤지/크레딧 펀드 토큰을 Aave류 머니마켓 담보로 잡고 대출)를 제공한다. 초고액자만 누리던 PB 신용 라인 경험을 소액/리테일까지 재현하려는 셈. 현재 라인업은 ① BlackRock 머니마켓 펀드 ② 브레번 하워드 매크로 헤지펀드 ③ Hamilton Lane 프라이빗 크레딧(현실세계 8~10% 수익) ④ Laser Digital의 마켓뉴트럴 크립토 캐리 전략. 온체인에 ‘설명서’를 박아 넣어(배포가능 관할 등) 자동화 준수를 구현한 점이 1.0 대비 차별점이다.


14:47 Market Appetite For KAIO's Offerings

스테이블코인 규제(특히 미국)는 거대한 ‘디지털 달러’ 유입을 촉진한다. 유입된 달러는 디지털 투자대상(온체인 상품)을 필요로 하며, 오프체인 PDF/DB 기반의 ‘아날로그’ 백오피스를 가진 토큰화는 미스매치다. 이 가설 아래 KAIO는 2억 달러 TVL을 쌓았고, 수개월 내 10억 달러 파이프라인을 본다. 초기 수요 검증은 됐으나, 업계 공통 과제는 여전히 ‘디스트리뷰션’—온체인으로 돈이 실제 들어오게 만드는 채널 구축이다.


17:25 Bringing More Options to Retail Investors

401k의 PE/PC 허용 논쟁처럼 ‘리테일에 열면 열등자산만 준다’는 우려가 있다. KAIO는 매니저 듀딜(트랙레코드·리스크 프레임워크)을 강화해 퀄리티 라인업만 토큰화하고, 기준 미달 제안은 거절 중이라고 밝힌다. 그럼에도 대체자산의 숙명적 분산도·사이클 리스크는 남는다. 미국 연금 같은 대규모 리테일 채널은 당장은 목표가 아니다. 다만, 조만간 ‘논 KYC 다변화 수익 토큰’을 준비 중이다. 트레저리·프라이빗 크레딧·크립토 마켓뉴트럴을 한 바스켓으로 감싸 CEX Earn·DeFi에서 바로 쓰게 하려는 구상이다.


21:00 The Regulatory Environment

미국은 스테이블코인부터 규제했고, 유럽은 MiCA로 토큰화·발행 틀을 제공했다. 중동은 밸류체인 전반(온램프~증권형토큰~대체자산)에 적극적이다. 현실적 과제는 ‘관할별 분절’—스타트업이 전세계 법체계를 모두 소화하기 어렵다. 그래서 KAIO는 명확한 지역에 한정해 마케팅/배포하고, 온체인 컨트랙트로 펀드 규정(허용 투자자/국가 등)을 코딩해 파트너가 자동 준수하게 설계했다. 미국은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23:34 TradFi's Adoption of Crypto

블랙록 같은 대형사가 자체 온체인 펀드를 내면 KAIO는 밀릴까? 올리비에는 ‘대형사는 의사결정/준수/내부 카니발라이제이션 이슈로 느릴 것’이라 본다. 결국 퍼미션드 체인·제한적 기능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고, DeFi 컴포저빌리티를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 반면 스타트업은 제품/시장 속도와 이해상충이 적다. 실제로 다수의 전통기관이 내부 구축 대신 외부 파트너(예: KAIO)와 파일럿/출시를 선호한다. 현재 자금 유입은 크립토 네이티브 비중이 높고, 비(非)크립토 머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


27:52 What's Next For KAIO?

향후 6~18개월 핵심은 리테일용 ‘논KYC 다변화 수익 토큰’. 트레저리·RWA 크레딧·크립토 마켓뉴트럴을 가중 혼합해 하나의 토큰으로 제공, 거래소 Earn·온체인 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게 한다. 사이클상 리스크오프로 전환될 때 ‘달러 수익’을 온체인에서 안정적으로 원하는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포지셔닝이다. 크립토 레일 내에서 머물게 하되, 전통·크립토 수익원을 혼합해 변동성/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를 상쇄하는 설계가 목표다.


30:45 Key Takeaways

호스트 요약: 토큰화 RWA는 이미 붐이지만, KAIO는 ‘트레저리’가 아닌 ‘대체자산(헤지펀드/크레딧 등)’에 컴포저빌리티를 얹는 점이 차별적. 리테일 논KYC 토큰은 도전적이지만 사이클상 매력적일 수 있다. 다만 규제 불확실성은 남아 있고, 21~22년 스테이블코인과 유사하게 제도화 속도가 해답일 것.


34:28 Thoughts on MegaETH and Monad

MegaETH: 경매/세일 청약자금이 10억 달러를 넘었고 락업 물량만으로도 배정이 가능해 보인다는 관측. 상장 초기 유동성/자연 매수부담 간 균형이 과제.

Monad: 총공급 100B, 에어드랍 계산기 공개 후 실망감이 확산. 21~22년 고평가 라운드를 거친 L1/L2의 ‘FDV와 언락 오버행’은 구조적으로 만족시키기 어려운 퍼즐. ‘일찍 미완성으로 내고 개선’ vs ‘완성도 높게 늦게 내기’의 트레이드오프에서, 솔라나(코인리스트 1억 달러 밸류, 이후 다운타임 감내하며 개선), 베이스(먼저 출시 후 반복 개선) 등은 전자의 성공 사례. 반대로 24년 초 스타크넷·세이처럼 높은 FDV 상장 후 언락/에미션이 지속되는 토큰은 자연매수 부재 시 가격이 구조적으로 하향 압력을 받는다.

언락/에미션: 코스모스권의 ‘락업 지분 스테이킹 보상’처럼 팀/VC가 언락 전에도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설계는 시장 신뢰를 갉아먹는다(TIA 예시). 파이프(PIPE) 스타일 딜, OTC 락업 토큰 양도 등 불투명성도 문제. 해결책은 명확한 공시(언락·스테이킹 정책·보유구조)와 설계 개선(예: 팀/VC 보상 지연/가중), 그리고 매출/현금흐름 연동된 실수요(바이백 등)다.

IPO 유비: 최근 대형 토큰은 ‘프리세일 참여 → 상장 초 과열 → 자연매수 부재 시 드리프트’ 패턴. 25년의 ‘공짜 돈’은 프리-퍼블릭 라운드 참여와 상장 초 단기전략에 집중되었고, 그 외는 리더 현물과 실플로우(프로토콜 자체 매수, 체계적 수요)를 따르는 편이 우월했다. 내러티브의 2·3차 베타 추격은 과거(2021) 대비 통하지 않는다. ‘섹터 리더를 사라’는 올드스쿨 원칙이 재확인되는 국면.


1:13:08 The Coinbase Earnings Call

폴리마켓 ‘어닝콜에서 특정 단어를 말하나’ 베팅에,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콜 말미 모든 단어를 줄줄이 읊어버린 사건. 참가자 인센티브/조작 가능성이 이벤트 본질에 내재하면(주체가 시장을 관측·조작 가능) 시장은 가격발견 기능을 상실한다. ‘모든 것의 예측시장’은 설계상 실패할 수 있고, 내부정보/개입 리스크가 낮은 주제(총선 결과·거시 이벤트 등)로 제한하거나, 조작비용이 기대수익을 상회하도록 경제적 방벽을 설계하는 편이 타당하다.

https://youtu.be/O3XjBe9fg9Y 4시간 전 업로드 됨
How the Competition Will Play Out in the Great Stablecoin Race

Unchained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의 성패는 구조보다 ‘배포(Distribution)와 유동성’이 좌우한다. 거래소·결제망·핀테크와의 통합, 그리고 유동성 부트스트래핑 역량이 절대적이다.


2. 테더·리플은 공격적 M&A와 계열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직접’ 만들어내는 전략으로 판을 키우고 있고, 전통 결제/금융사는 본격적으로 온체인 전환에 올라탔다.


3. L2 결제/스테이블체인(예: Codex)과 B2B 결제 레일(Tempo/Arc)의 각개전투가 진행 중이나, 궁극적으로 이길 주체는 대규모 유통 채널과 메가 유동성을 동원해 비용을 낮추고 네트워크 효과를 증폭시키는 쪽이다.


1:09 Why Ethena’s USDe plunged from $15B to $10B

USDe 급락의 핵심은 펀딩 레이트 축소와 시장 디레버리지. 바이낸스 강제청산 등 사상 최대 레버리지 세탁으로 선물 프리미엄이 줄며 베이시스 트레이드 수익이 악화했고, USDe 스테이킹 수요가 동반 하락했다. USDe는 크립토 담보/베이시스 수익 기반이라 경기순행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트레저리 담보형 USB는 구조적으로 견조했고, USB를 Anchorage를 통해 규제 적합하게 발행하며 ‘결제형’ 라인업을 병행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핵심: 베이시스 축소 → 수익 감소 → TVL/시총 조정은 구조적 동학이다.
5:34 Rob’s view on the future of Ethena

로브는 USDe(암호화 네이티브·수익형)와 USB(결제형·트레저리 담보), 그리고 화이트라벨(Stablecoin-as-a-Service)을 병행하는 ‘미래 대비’ 전략에 높은 점수를 준다. 베이시스 수익은 순환적이지만, 오픈 이인터레스트(OI)가 장기적으로 커지고 거래 장소가 다변화되면 용량(capacity)도 커질 수 있다. 동시에 USB·화이트라벨로 안정적 수요를 확보해 사이클 리스크를 헷지한다는 평가다.


7:06 Why Spark exited Ethena despite being an early believer

Spark는 2024년 초 대규모 초기 디파지터였으나, 연중 경쟁 심화로 베이시스 용량이 60~70억 달러 선에서 포화되며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설명한다. 특히 6~7월 이후 레버리지·부스트형 TVL(예: 거래소 제휴 보장수익, 레버리지 연계 배분)로 ‘직접 베이시스’ 비중이 줄고, SUSD 예치자에게 불리한 수익 배분이 이어지자 완전 철수했다. 장기 균형은 “유기적 베이시스 수용력” 수준(대략 중한 자리수 B$)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뷰다.


11:32 Protocol-native stablecoins—and why Rob and Sam disagree about the trend

- 합의: 프로토콜/체인들이 트레저리 금리를 집으로 끌어오기 위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원한다. Paxos, M0, Agora, Ethena(USB) 등이 경쟁 중.
- 견해차: Sam은 수요 지속을, Rob은 “생태계 이해관계 정렬과 온체인 유동성 부트스트랩 비용이 높다”는 이유로 속도 둔화를 전망. 하이퍼리퀴드의 USDH 케이스에서도 USDC 대비 깊은 유동성과 인프라 부족이 채택의 병목이 됐다는 지적.
- 관건은 유동성: 풀리저브 발행사는 마켓메이커 비용이 두 자릿수%로 비싸지만, 온체인(부분/프랙셔널) 발행사는 자체적으로 더 낮은 비용(한 자릿수 후반 등)으로 초기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위가 있다.


21:03 What it really takes to win the stablecoin wars + what makes Tempo's strategy “interesting”

승자의 조건은 ‘배포’다. 테더는 비트피넥스, 서클은 코인베이스를 등에 업고 컸다. Tempo는 Stripe·Bridge·Privy와 번들로 “온체인 결제 풀스택”을 묶어 밀어붙일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다만 Stripe와 경제적 이해가 얽히면 PayPal·Checkout.com·Visa 등 경쟁/협력사들이 트래픽을 Tempo로 보내기 꺼릴 수 있다. 현재 온체인 결제는 이더리움/트론(USDT/USDC)에서 벌어지고 있고, 그쪽 유동성·보유자 기반을 빼오려면 초기 대규모 유동성 인센티브와 실사용 케이스가 필요하다.


32:11 Tether’s USAT launch: can it succeed?

발행사는 수요를 ‘직접’ 만들기 어렵지만, 테더는 예외에 가깝다. 신흥국에서 ‘스테이블코인=테더’로 통할 정도의 브랜드를 가진 데다, Rumble 같은 대형 사용자 풀을 가진 자산을 인수/투자하며 배포망을 사들인다. 보 하인스 등 정계 네트워크도 동원. 미국·EU는 상대적으로 브랜드 우위가 약해 도전적이지만, 현금창출력(연간 순이익 추정 150억 달러 수준)과 M&A 파워로 관철 가능성이 있다.


36:27 How Tether and Ripple are using the same acquisition playbook

리플(RLUSD)은 ‘스테이블코인 회사’로 변신 중. Hidden Road(프라임 브로커), Rail(스테이블코인 오케스트레이터), 재무관리 SW 등 유동성·결제 집결지에 투자/인수해 RLUSD 결제를 강제 삽입할 수 있는 포지션을 확보한다. 예컨대 프라임 브로커 담보 20~30억 달러를 RLUSD로 표준화하면 곧바로 볼륨이 생긴다. XRP ‘유틸리티’는 미약해도, 막대한 전쟁자금과 팬덤이 실물 사업을 사들이는 동력으로 작동한다.


39:40 Plasma’s emissions strategy and whether it’s sustainable

Plasma는 USDT 제로수수료 송금, 대규모 에어드롭/인센티브로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현재 TVL은 토큰 발행·보조금 의존이 크다. 이는 훌륭한 부트스트랩이지만 장기 지속성은 미지수. ‘Plasma One’ 네오뱅크로 리테일 직접 유입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나, 보통은 대형 네오뱅크(예: Revolut)가 체인을 여는 쪽이 더 쉬운 경로다. 거래소 간 트레저리 이체(Tron의 USDT 용도와 유사) 트래픽 유치 시 볼륨은 만들 수 있으나, 경제적 내재가치가 제한적일 수 있다.


44:10 Inside Circle’s Arc testnet and its 100+ institutional partners

Arc는 B2B 결제 레일을 표방하며 BlackRock, Visa, HSBC 등 100+ 기관을 테스트넷에 태웠다. 다만 서클의 CPN(Circle Payments Network)은 네트워크 효과가 아직 약하고, 오케스트레이터들이 추가 중간 수수료를 지불할 만큼의 ‘부가가치’가 뚜렷하진 않다. 결제 L1/L2(Tempo·Codex 등)와의 기술 차별점은 FX 내장, 선택적 프라이버시, 스테이블코인 가스 후원 등으로 수렴. 현실적으로 이 메타에서 이기려면 ‘토큰으로 수수료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보조금’하는 전략이 거의 필수에 가깝다. 서클/베이스의 토큰 이슈는 난제다.


51:08 Codex and the debate: should stablechains be L1s or L2s?

결제/스테이블 특화 체인은 L2가 유리하다는 견해가 우세. 이유:
- 이더리움 정산과의 긴밀한 결합으로 상호운용성과 유동성 접근성 극대화
- FX, 차입/대출, 파생 등 주변 금융 인프라와의 즉시 연결
- 단일 시퀀서 기반의 운영·컴플라이언스 통제(블록 구성, 제재 리스크 관리 등) 용이
Codex는 OP 스택 기반 L2로 B2B 결제에 초점을 맞추며,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효과를 흡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56:42 How Spark aims to stand out in the new wave of stablecoin competition

Sky(舊 MakerDAO)는 ‘중앙은행-상업은행’ 유사 모델로 재편: Sky가 도매 크레딧을, 서브DAO들이 소매/기관과 접점을 맡는다. Spark의 3대 축:
- Spark Lend: 이더리움 2위 대출마켓(예치 80억+), 소수 우량 담보만, 재하이픈 없음, 기관지향.
- Spark Savings: 크로스체인 현금성 수익(현재 약 4.5%), 대규모(수십억 단위)도 소화 가능한 ‘리스크 대비 초과수익’ 지향.
- Spark Liquidity Layer: 디파이·씨파이·CME·Superstate USCCC, Coinbase Base의 비트코인 대출풀 등으로 30억 달러 내외를 능동 배분해 수익을 창출(해당 풀에선 Coinbase보다 큰 LP라고 언급).
핵심 경쟁우위는 ‘대규모 온체인 스테이블 유동성의 기민한 배분’ 능력이다.


1:00:04 Why TradFi players are entering the space with so much strength

모든 이사회가 스테이블코인을 논한다. Money20/20·연준 컨퍼런스에서도 중심 의제였고, 월러 이사는 비은행에 대한 ‘슬림 마스터 어카운트’ 가능성을 시사.
- JPM: 예금토큰으로 ‘스테이블코인 유사’ 기능을 은행 규제 프레임 내 구현.
- Visa: 4체인 4토큰으로 네트워크 확대, 스테이블 연동 카드결제 런레이트 25억 달러.
- Mastercard: Zero Hash(인프라) 인수 추진으로 토큰화·결제 레일 확장.
- Western Union/MoneyGram: 자체 스테이블·앱으로 해외송금 온체인화.
주식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서구 상장사 주가 상방). 전통사는 ‘예대마진-무이자 체크계좌’ 모델 침식에 대응해 온체인 전환을 가속한다.
1:06:04 Why Rob remains so bullish on the future of stablecoins

정책·시장 모두 순풍. 이자전가(“interest passthrough”) 논란은 당장 막히지 않을 전망이고, 2027년까지 규정 세부화가 이어지며 ‘결제형·저축형·수익형’ 등 카테고리 분화가 진전될 것. 2026년 스테이블코인 보급은 지금과 다를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며, 승부는 배포망, 유동성, 규제·기술 통합 역량에서 난다.

https://youtu.be/aFXQbfiJt5o 3시간 전 업로드 됨
Rollup TV: AI Supercycle EP 8, OverHerd, Offchain Labs

The Rollup

3줄 요약

1. Coinbase가 주도하는 X42는 ‘에이전트-에이전트 결제’를 위한 가장 단순하지만 강력한 인터넷 결제 표준으로, MCP/A2A 등 다른 표준과 결합해 AI 경제의 결제 레이어를 표준화한다.

2. Yik Yak 창업자가 만든 Overheard는 ‘광고 수익 → 사용자 환원’과 신고 인센티브로 익명 커뮤니티의 모더레이션 문제를 풀고, ZK-TLS로 ‘인증된 익명성’ 커뮤니티를 연다.

3. 아비트럼은 Stylus(EVM+Rust/C++)와 디파이 집중 전략으로 엔터프라이즈·RWA 유입을 가속하며, 10억→20억 트랜잭션 도달 속도를 3배 이상 끌어올렸다. 핵심은 ‘매출의 질’과 유동성 허브 지위다.
AI 결제 표준 X42: ‘지루하지만 필수적인’ 인터넷 레이어

Coinbase의 에릭은 X42를 “서버가 ‘이렇게 결제해’라고 표준화해 제시하고, 클라이언트가 그 방식으로 지불하는 결제 의사(intent) 표준”이라고 정의했다. HTTP/HTML/CSS가 인터넷 데이터를 상호운용하게 만들었듯, X42는 결제 의사 소통을 표준화해 AI 에이전트가 API·콘텐츠·도구 사용료를 기계적으로 지불할 수 있게 한다. 사람 눈에는 ‘카드 번호 입력창’만 보이지만, 실제론 플랫폼마다 천차만별인 결제 백엔드였다. X42는 이 파편화를 걷어내고 “한 번 구현하면 어디서나 결제”를 가능케 하는 가장 낮은 계층의 인프라로 설계됐다. 현재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크립토 결제만 지원하지만, 원칙적으로 결제 수단 중립(향후 법정화폐 통합 가능)을 지향한다. 핵심 가치는 개방형 경쟁의 장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이 시스템을 진화시키게 두는 것이다.


X42는 MCP/A2A를 대체하지 않고 보완한다

MCP는 도구 사용, A2A는 에이전트 간 커뮤니케이션을 표준화한다. X42는 이들과 보완적으로 결합해 “도구 사용 중 결제” 혹은 “에이전트 간 결제”를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한다. 실제로 Google·Llama 팀과의 쇼케이스에서도 A2A로 대화하고 X42로 결제하는 흐름이 시연됐다. X42의 강점은 문제 범위를 최소화한 ‘단순성’과 체인·결제수단 중립성이다. EVM/체인 종속도 아니고, 특정 결제 사업자 종속도 아니다. 이 단순성과 중립성이 빠른 채택과 컴포저빌리티를 낳는다.


설계 철학과 탄생 비화: 서명 기반, 가스 부담 최소, 다중 지불 논리

에릭은 X42를 재합류 전후로 수개월 연구·구상했고, Coinbase의 Next Bets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 사이 초안(spec)과 첫 SDK를 뽑아냈다. 핵심 설계는 “서명 기반, 지불자 가스 부담 제거, 결제 수단·체인 중립, 단순한 핵 규격+확장성”이다. 복잡한 걸 표준에 억지로 넣지 않고, 최하층만 단순화해 그 위에 확장을 얹도록 했다. 출범 이후 3~4백만 트랜잭션에서 최근 일주일 새 300만 이상 추가될 정도로 가속 중이며, ‘10억 건 달성 시 스킨헤드, 1조 건 달성 시 타투’라는 밈 공약까지 내걸었다. 급가속 계기는 X42 기반 토큰 발사기가 트위터에서 대박을 치며 개발자들이 API 유료화·결제 클라이언트 등 실용 사례를 쏟아낸 ‘스노우볼’ 효과였다.


머신-투-머신 경제의 문: Payments MCP × Claude 지갑

결제 부재로 인간의 수기 개입이 필요했던 API 소비(예: 날씨 API 키 발급·신용카드 후불 정산)가 X42로 ‘즉시 과금’ 가능해지면, 에이전트는 필요한 데이터·도구에 ‘1센트’ 단위로 자연스럽게 결제하고 이어서 조합(composition)한다. Coinbase는 Payments MCP 서버를 출시해 Claude 같은 LLM 챗앱에 ‘지갑·탐색·X42 결제’를 부여했다. 스펜드 한도, 요청당 지출 제한 등 통제도 가능하다. 항공권 예약처럼 웹2 결제 시스템과 연결된 사례도 등장 중이며, 결제력이 붙은 에이전트는 데이터 품질을 돈으로 사서 산출물 품질을 끌어올리게 된다. 에릭은 “10년 내 AI의 경제 활동이 인간을 능가할 것”이라며, 속도를 좌우하는 건 이런 결제 표준의 보급이라고 강조했다.


익명 소셜 Overheard: Yik Yak의 바이럴을 온체인 UX로 재구성

Yik Yak(일 MAU 수천만급까지 성장)의 공동창업자 셔파는 대학 커뮤니티에서 ‘모두에게 동등한 발언권’을 준 포맷이 얼마나 강력한 파급력을 갖는지 체험했다. 동시에 완전 익명성이 낳을 수 있는 혼탁과 모더레이션 비용의 혹독함도 배웠다. Overheard는 이 두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 타임라인+주제 중심 허드(서브레딧 유사)’라는 친숙한 소비 포맷에, 광고 수익 직분배와 신고 인센티브를 얹어 ‘익명 커뮤니티의 질서’를 경제적으로 설계한다.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설치 후 바로 포스팅 가능하며, 허드는 위치 제약 없이 글로벌 노출로 더 큰 뷰를 얻는다. 실제로 일 DAU 4만/MAU 20만, 일 광고매출 2~3천 달러 수준으로 성장 중이며, 작성자 중 최대 하루 $50 수준의 보상을 받는 사례도 나온다.


광고 매출→사용자 환원, 신고자 보상 슬래싱으로 모더레이션 자동화

Overheard는 컨텐츠 코인형 ‘거래 수수료’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전통적 광고 모델(예: Circle, Ether 같은 광고주가 포스트의 특정 노출을 경매 입찰)로 발생한 현금 매출을 뷰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에게 곧장 나눠준다. 악성·불법 컨텐츠는 신고 승인이 나면 해당 포스트에 쌓인 USDC 보상을 크리에이터에서 박탈해 신고자에게 재분배한다(슬래싱). 이는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질 관리’를 하게 만드는 설계다. 중장기적으로는 X42 같은 결제 프로토콜과 연결해, 인앱 지갑에 남아 있는 ‘디지털 달러’로 광고에 노출된 D2C 상품을 원클릭 구매하는 고효율 퍼포먼스 광고를 구현할 계획이다.


ZK-TLS로 ‘인증된 익명성’ 허드: 기업·의료·자산가 검증의 새 포맷

Overheard는 ZK-TLS를 이용해 ‘신원을 까지 않고 소속/자격을 증명’하는 허드를 준비 중이다. 예컨대 “크립토 빌더 전용 허드”에서 Coinbase·Binance·Rollup 등 재직 증명을 ZK로 통과해야만 참여, 내부자 관점의 이슈 토론이나 업계 루머·알파 공유가 가능해진다. 의료 조언의 신뢰성(소아과 전문의 인증), 기업 전용 유리방(Glassdoor 대체: 안전한 내부 평가/면접 공유), 대학 커뮤니티의 진짜 재학생 인증(교수/수업 평가) 등 ‘익명성의 보호’와 ‘전문성의 신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포맷이 열린다. ‘자산가 인증(예: 순자산 ≥ $1M 증명) 허드’처럼 참여 조건을 설정한 투자 토론 공간도 가능하며, 검증된 참여자 집단의 고신뢰 토론 포맷이 처음으로 온전한 프라이버시를 가진 채 실현된다.


초기 성장 전략과 UX 현실: 라틴/인니 집중, ‘USDC=디지털달러’로 추상화

출시는 브라질·인도네시아로 시작했다. 틱톡 분배와 시장 이해도가 이유였다. 미국은 파일럿에서 “USDC가 진짜 돈인지?”라는 문의가 폭주할 만큼 스테이블코인 인지도가 낮았다. 향후 미국 확장 전, ‘USDC’를 ‘디지털 달러’로 추상화하고, Venmo/Apple Pay 출금 등 온보딩을 매끈히 해 보상 실감을 높이는 UX 수정이 선행된다. 소셜은 네트워크효과가 전부이므로, 지역 단위의 ‘작은 불씨에 기름 붓기’가 지속적인 전략이다.


아비트럼의 제품 전략: EVM + Rust/C++(Stylus)로 엔터프라이즈 포섭

오프체인랩스의 AJ 워너는 아비트럼의 차별점을 “공개·탈중앙·중립의 아비트럼 원(One)과, 사업 단계에 맞춘 전용 체인(Orbit), 그리고 Stylus로 제공되는 ‘EVM과 Rust/C++의 동시 지원’”으로 요약했다. 비(非)크립토 네이티브 기업 입장에선 ‘EVM과 솔리디티만’이 장벽일 수 있는데, Stylus는 기존 개발자 스택(Rust/C++)로도 컨트랙트를 올리고, 동시에 유니스왑·모르포 등 EVM 앱들과 상호운용하도록 길을 연다. 이 ‘둘 다 되는’ 선택지가 로빈후드 같은 핀테크에게 결정적이었고, 아비트럼은 탐색기·인덱서·보안 툴 등 생태계 툴링까지 맞추며 엔터프라이즈 온보딩을 체계화한다. 계정추상화 기업 ZeroDev 인수도 ‘기업 온체인 가속’이라는 같은 축 위에 있다.
20억 트랜잭션 이후: 디파이 중심성, 유동성 허브, RWA-디파이의 수렴

아비트럼은 10억까지 3년이 걸렸지만, 20억까지는 1년이 채 안 걸렸다. 초창기 ‘저렴한 EVM L2’ 포지션에서 벗어나, 지금은 디파이 자생력만으로도 톱티어 L1/L2를 압도하는 유동성과 제품군을 갖췄다.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초기엔 One, 이후 전용체인 이동)부터, 머니마켓 펀드/사모신용 등 전통자산(RWA)의 유입이 빨라지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USDC 유동성을 아비트럼에서 조달하고, 테더의 상호운용 프로토콜(그가 ‘USDT0’라 칭함)에서도 아비트럼 원이 허브 체인으로 기능한다(예: Tron→다른 체인 이동이 Arbitrum One에 결제). ‘USDC/USDT 양 진영’이 모두 핵심 운영을 아비트럼 위에 얹는 점은 중립성과 린디가 낳은 신뢰의 지표다. 한편 GMX에 이은 신세대 디파이로 USDA(인프라·GPU 대출 담보 인프라, 베타 캡·유동성 ~6억 달러), Ostium(비크립토 네이티브 자산 퍼프), Variational(새 퍼프 모델), 펜들의 Boros·Row, 그리고 USDe 금리 기반 퍼프 L3인 Ethereal(결제 및 유동성은 One)에 이르기까지, ‘아비트럼에서 먼저’가 이어진다.


매출 vs 속도(velocity): ‘어떤 매출인가’가 중요, 메이저 페어와 프런트런 방지

솔라나가 강조해온 ‘TVL 대비 높은 매출=높은 속도’ 프레임에 대해, AJ는 “매출 그 자체보다 매출의 질이 중요”하다고 본다. 밈코인 거래는 재미와 거래량을 주지만, 주식·채권 등 전통자산이 대거 온체인화될 때 같은 속도로 성장하는 상관성이 낮다. 아비트럼은 밈코인 생태가 상대적으로 약한 대신, 메이저 페어의 두터운 유동성과 프런트런이 어려운 아키텍처를 강점으로 대형 트레이더 수요를 흡수한다. RWA 메트릭(예: rwa.xyz 표)에서의 단기 순위 경쟁보다, ‘잠긴 자산이 생태계에서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가(속도)’에 무게를 두고 디파이 앱과의 연결·규제 호환 설계를 돕는다. “모든 것이 온체인으로 올 때 그때의 매출·유동성은 지금 수치가 의미 없을 정도로 커진다”는 게 전략의 핵심이다.

https://youtu.be/TRzo_ZS7VRQ 3시간 전 업로드 됨
CFDs, Perps, and Tokenized Equities — The Next $10T Crypto Market?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주식·지수 같은 RWA를 온체인 퍼프(Perp)로 옮기는 실험은 UX와 마켓 미세구조의 함정(변동하는 펀딩·박한 호가·유동성 쏠림)을 먼저 풀어야 한다는 점이 핵심 논쟁거리다.

2. Ostium은 펀딩 기반의 퍼프 대신 CFD형 유동성·호가 모델로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비용”을 제시, 고래·MM·기관의 플로우를 겨냥한 대안을 설명했다.

3. 에어드롭 메타는 소진됐고, 코인베이스의 Echo 인수와 MegaETH의 ‘정렬된 배분(소팅 햇)’은 온체인 자본조달이 럭셔리·아트 시장식 선별·책임 있는 보유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신호탄이다.


00:00 Intro

진행자들의 자기소개와 면책 고지 후, 게스트 Kaledora Linn(오스티움 공동창업자)이 등장한다. 본 에피소드의 중심 주제는 온체인 주식 파생(특히 퍼프 vs CFD), 펀딩 구조의 설계 결함, 그리고 RWA·토큰세일 시장의 유통·분배 전략이다.
01:39 Kaledora’s Crypto Twitter Controversy

Kaledora가 크립토 트위터의 ‘메인 캐릭터’가 된 배경을 설명한다. Hyperliquid/Trade.xyz의 나스닥 퍼프에서 연율 365%에 달하는 펀딩 스냅샷을 지적한 트윗이 논란을 촉발했다. 일부는 “스냅샷 시점 편향”과 “지불 방향”을 오독했지만, Kaledora의 핵심 주장은 “극단적·비예측적 펀딩이 일반 사용자 UX를 근본 훼손한다”는 것이었다. 가격변동보다 펀딩이 PnL을 좌우하면, ‘단순한 선형 노출’이라는 퍼프의 약속이 무너진다는 논리다.


03:43 Debate on Perpetuals & Equities

퍼프를 주식·지수에 일반화하려는 시도는 합리적이나, “펀딩=수급 불균형 비용”이 장기 보유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지적. 암호화자산은 퍼프가 옵션 대비 압도적이었지만, 전통자산은 배당·장마감/개장, 오라클·시간대 문제 등 구조적 변수가 많다. Tarun은 “옵션은 복잡하지만 로또 같은 단순성·비연속 결제에 대한 수요가 있다” “펀딩 과정은 평균 0도, 작지도 않다—대형 이벤트 시 꼬리리스크 노출(ADL·자강조정)처럼 작동한다”며 실험의 지속과 충분한 볼륨 관찰을 주문한다.


07:20 Funding Rates & Market Dynamics

Kaledora는 수요 콜드스타트와 경로의존성을 강조한다. 시장이 얇을 때 고래 한 명이 OI를 한쪽으로 기울이면, 펀딩이 폭주해 반대 포지션의 유지 비용이 감당 불가해지고 일반 수요가 붕괴한다. 전통자산 헤지/재정거래 인프라는 온·오프체인 담보/정산을 오가며 아직 미성숙하다. 그 결과 온체인 나스닥조차 ‘롱테일 알트’처럼 얇은 오더북·출렁이는 펀딩으로 취급받는다. “선형·간단한 노출”이라는 퍼프의 미덕은, 펀딩 변동이 매일의 핵심 변수가 되는 순간 사라진다.


16:09 CFDs vs. Perpetuals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미국·인도 외 글로벌 리테일 파생의 주력으로, 월간 수조 달러 명목 거래가 이뤄진다. 만기 없음, 선형 페이오프, 기본적으로 브로커가 외부 최우량 시장 가격을 인용해 약간의 스프레드/마크업을 붙이고, 일부 흐름을 내부화하며 LP로 라우팅한다. 전통 시장과 달리 크립토는 “거래소=프론트”가 합쳐져 있지만, 성숙하면 프론트(집계·UX)와 백엔드(오더북/청산)가 분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Ostium은 전통자산에서 ‘자유변동 펀딩’을 포기하고, CFD형 유동성·스프레드로 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고정하는 설계를 채택했다. 요지는 “시장균형을 펀딩으로 ‘유도’하기보다, 비용·체결을 ‘설계’해 수요를 만든다”에 가깝다.


29:31 CZ's Pardon & Political Backlash

CZ는 2023년 DOJ와 플리딜, 4개월 복역. 그 후 사면 이슈가 불거졌다. 패널은 UAE의 MGX가 Binance에 20억 달러를 투자했고, 전액을 World Liberty Financial의 스테이블 USD1로 집행했으며 Binance가 USD1 유통의 대부분을 보유한다는 보도를 언급한다. 트럼프가 “바이든발 마녀사냥” 프레이밍으로 사면을 발표하자, MAGA 내부에서도 역풍이 불었다. 사면은 CZ의 바이낸스 경영 복귀 가능성까지 열 수 있어 파장이 크다. Tarun은 비크립토 지인들로부터 “대통령을 어떻게 매수했느냐”는 격한 반응과 취재요청 쇄도를 전했다.


37:42 Trump's Pardon: Optics and Implications

Haseeb은 형량(4개월)이 “중범죄 프레이밍과 불일치”하고, BSA ‘프로그램 미이행’으로 CEO가 실형을 받은 전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본건 기소 자체가 과도했다고 본다. 그러나 현직 시기 사면은 정치적 리스크가 과도하고, 대중 인식상 “유착·대가성” 의혹을 키워 업계 전체에 악영향을 준다는 평가. 수익(미지급 이자)·기회비용 논쟁이 있으나, 본질은 ‘중간선거 국면의 악재성 헤드라인’이라는 점에 방점이 찍힌다.


39:06 Crypto's Midterm Impact

이 이슈가 실제 중간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의견이 갈린다. 뉴욕·매체권에서는 반감이 체감될 정도로 크고(60 Minutes 장기 리포트 예정설), 실물 정치 뉴스피드로 확산 중이라는 관측. 업계는 제도권 편입·건전성 서사가 쌓이는 와중에 ‘괜한 악재’가 추가된 셈이라 손해라는 데는 대체로 합의한다.


41:50 Echo Acquisition by Coinbase

코인베이스는 크라우드세일 플랫폼 Echo를 3.75억 달러(현금+주식)로 인수, 전일에는 업온리 NFT를 2,500만 달러에 사들이며 화제를 극대화했다. Kraken–Legion 제휴 등과 함께, 토큰 수명주기 전 과정(배포·락업·분배·세일)에서의 ‘풀스택 자본형성’으로의 확장 포석. 전통 에어드롭 메타가 ‘무임승차·공짜 돈’으로 변질된 반면, Echo는 초기에 역선택을 상대적으로 잘 피해 “팔릴 것만 파는” 큐레이션 이미지를 구축. 다만 현실적으로는 대다수 세일이 미달되고, 드물게 MegaETH·Plasma 같은 블록버스터가 성과를 견인하는 ‘롱테일+히트’ 분포를 보인다. 창업자 입장에선 라운드 간 디스카운트·희석·인지 밸류의 게임이므로 타이밍·메시징이 성패를 가른다.


46:11 Crowdfunding Platforms & MegaETH

MegaETH는 공개 라운드를 10억 달러 밸류에 5천만 달러 판매로 진행, 25배 이상 초과청약. KYC 기반으로 신청을 받되, 팀이 ‘누구에게 얼마나 줄지’를 재량 배정(소팅 햇)한다. 단순 균등배분 대신 “정렬된 보유자 기반”을 설계하려는 시도다. 극미량 광분 배분은 진정한 스킨인더게임을 만들지 못하므로, 캡(예: 18.2만 달러)·트랜치(예: 1만–10만, 50만–200만 구간)로 ‘홀더 중산층’을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다. 전반적 메시지: 에어드롭에서 ‘실제 유상 배분’으로 메타가 이동했고, 장기 락·기여·평판을 반영하는 배정이 핵심이 된다.


55:36 Luxury Goods & Token Sales Analogy

톰은 하이엔드 갤러리·버킨·롤렉스의 “선별·대기·평판·재판매 제약”이 토큰세일과 닮았다고 분석한다. 갤러리는 바이어를 가려 ‘바닥가’를 관리하고, 리테일가<2차가라는 구조로 초기 구매자에게 경제적 이득을 준다. Kaledora는 HYPE 사례처럼 “중앙거래소 미상장·접근 장벽”이 오히려 희소성/미스틱을 키워 가격의 상향 루프를 만들 수 있음을 지적한다. IPO 북빌딩처럼 “가용 물량을 박제하지 말고 진성 수요범위(최소–최대)를 받아 최종적으로 책정·배정”하는 것이 창업자에게 유리하다는 제언. Tarun은 미술시장의 ‘보유 이력(프로비넌스) 경로의존성’이 토큰(특히 스테이킹·현금흐름 토큰)에는 약하게 작용한다고 보며, PFP/NFT가 노린 영역이었으나 완전히 이식되진 못했다고 정리한다. 톰은 다변수 경매(금액·락업·평판·기여)를 결합한 배분이 다음 세대 ICO의 표준이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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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 Supercycle Is On (And What's Coming Next) - Good Brothers

The Rollup

3줄 요약

1. Post Fiat는 XRP를 포크해 ‘메시징형 L1’ 위에 소매투자자 집단을 팔란티어식 온톨로지로 묶는 AI-하이브마인드를 만들고, AI를 원수주(principal), 인간을 에이전트로 뒤집어 수익형 집단행동을 설계한다.

2. Ambient는 “AI를 위한 진짜 PoW”를 표방해 검증가능 추론(verified inference)과 TEE를 결합, GPU 마이너를 네트워크 지배와 인플레이션 보상에 정렬시키며 단일·소수 모델 전략으로 마이너 경제성을 복원한다.

3. 두 프로토콜은 사설 모델·컴플라이언스·데이터 커스터디에서 시너지를 이루고, AI가 밸리데이터 선정과 통화 신뢰를 재정의하는 ‘크레디블 뉴트럴 AI’ 노선으로 정치·빅테크 편향을 회피하는 새로운 합의/화폐 상을 겨냥한다.


AI가 원수주로, 인간이 에이전트로: Post Fiat의 역전된 설계 철학

알렉스 굿의 Post Fiat는 “AI가 더 똑똑해지는 시대에 왜 인간이 프롬프트로 지시만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기존 LLM UX는 인간이 AI를 시키는 구조지만, 알렉스는 반대로 AI가 자본을 가지고 사람에게 과업을 발주하고 보상하는 구조가 맞다고 본다. 즉 AI=원수주, 인간=에이전트. 이 틀 위에 팔란티어식 ‘온톨로지+지식그래프’를 깔아 대규모 리테일을 정보 네트워크로 조직하고, 집단이 정보(펀더멘털)와 내러티브(멀티플 확장)를 동시에 장악해 자본을 컴파운딩하는 기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왜 XRP 포크인가: 메시징 L1과 극단적 비용 효율

Post Fiat는 XRP를 포크한다. 비트코인이 ‘머니’, 이더리움이 ‘디파이 VM’이라면 XRP는 본질적으로 Swift 대체를 목표로 한 ‘온체인 메시징 시스템’이다. 하이브마인드를 작동시키려면 고속·저비용·고효율의 멀티플레이어형 메시징 레이어가 필수라는 판단. 솔라나는 초고속이지만 비용 측면(일일 소각·보조 약 1,600만 달러 수준이라는 주장)과 토큰 인플레이션/검증인 경제학의 부담이 크고, L2도 연간 수억 달러 급 희석이 필요하다고 비판한다. 반면 XRP는 연간 보안 비용이 약 50만 달러급으로 ‘가장 스코프 다운된’ 체인이라는 점을 살린다. 다만 XRP의 중앙화 우려를 낮추기 위해 L1 레벨에서 몇 가지 의견 있는 변경과 AI 기반 검증인 선정 등 ‘키를 던지는’ 메커니즘을 붙인다.


온체인 지능 네트워크: Task Node와 ‘정보→내러티브→자본’ 파이프라인

핵심 DApp인 Task Node는 사용자의 전문 맥락을 수집하고 과업을 할당·검증·보상한다. 브리지워터의 ‘Dots’처럼 주제별 신뢰도를 축적해 정보 라우팅을 정교화한다. 유튜버에게는 구글 제품 출시 해석, 베이커리 운영자는 허쉬, 요가 스튜디오는 룰루레몬처럼 각자 산업에 맞는 ‘정보 과업’을 보내고, 이어 내러티브 레이어에서는 무분별한 댓글 스팸이 아니라 신뢰 기반의 ‘맥락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시장의 주목을 설계한다. 정보(펀더멘털)와 내러티브(멀티플 확장)가 결합되며 포지션이 집단적으로 컴파운딩되도록 설계한다.


컴플라이언스·프라이버시 by design: MNPI 스크리닝과 감사 가능성

하이브마인드가 실제로 돈을 벌면 규제 당국의 질문은 “어떤 정보로 거래했는가”로 수렴한다. 인터뷰에선 MMPI라고 언급했지만 맥락상 MNPI(중요 비공개 정보)가 정확하다. Post Fiat는 과업 입력·검수·에이전트 전달 경로에 대해 “언제 어떤 LLM으로 어떤 스크리닝을 했는지”를 증명 가능하게 만든다. 구글 문서/디스코드 기반 초기도입에서 벗어나 시그널·프로톤 문서·지갑 연동 등 사설 환경으로 옮기고, Ambient의 검증가능 추론과 TEE를 통해 데이터가 외부 모델에 유출되지 않으면서도 ‘컴플라이언스가 실행됐음’을 온체인으로 입증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해야 집단이 알게 모르게 MNPI 오염(well poisoning)된 출력을 의존하지 않게 된다.


Ambient: AI용 진짜 PoW와 검증가능 추론

트래비스 굿의 Ambient는 솔라나를 포크해 지분증명(PoS)을 작업증명(PoW)으로 전환, 네트워크 소유권과 보상을 ‘GPU로 일하는 자’에게 직접 정렬시키려 한다. 핵심은 검증가능 추론: 네트워크가 내놓는 모든 텍스트 출력이 네트워크 표준 모델에서 생성됐음을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이 알고리즘을 TEE 안에서 돌려 종단간 암호화를 확보하고, 여유 GPU 용량은 지속적 파인튜닝/향상을 수행해 네트워크가 스스로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만든다. 테스트넷은 2주 내 공개 예정이며, 대소 마이너 온보딩을 연다.


모델 마켓플레이스의 함정과 ‘소수-표준 모델’ 전략

수백 개 모델을 고르는 마켓플레이스형 설계는 듣기 그럴싸하지만 마이너 경제학에 치명적이다. 600GB 모델을 매 요청마다 내려받고 적재하는 데 30~40분이 걸리면 GPU 가동률·수익성이 붕괴한다. Ambient는 대형 모델(Ambient)과 경량(Ambient Mini) 두 축으로 출발해 캐시 효율과 대기시간, 검증 비용을 통제한다. 사용자 경험도 즉시성 면에서 우월해지고, 검증자도 동일 모델을 기준으로 교차검증이 용이하다. 초기 가중치는 오픈웨이트(GLM 4.5 등)를 활용하되, 사용량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자체 학습을 보조해 ‘오픈이지만 경쟁력 있는’ 성능 궤적을 그린다.


PoW 경제학의 재설계: GPU 마이너를 네트워크 지배에 정렬

트래비스의 비판은 직설적이다. 2017년 이후 크립토는 분산 시스템 경제학을 잘못 설계했고, PoS는 본질적으로 조기 투자자 보상 메커니즘이라 CAPEX/OPEX가 큰 신규 GPU 참여자가 네트워크에 정렬될 유인이 약하다. Ambient는 인플레이션 보상+수수료를 ‘일하는 주체(GPU 마이너)’에게 집중하고, 네트워크 통제권 또한 그들에게 부여한다. 이로써 작업이 지속 가능해지고 품질(QoS)이 사용자와 이해상충 없이 정렬된다. “미래의 일(Work)이 AI라면, 미래의 PoW도 AI여야 한다”는 명제를 정면으로 구현한다.


프로토콜 시너지: 사설 모델, 규제대응, 데이터 커스터디

Post Fiat의 하이브마인드는 초기에 디스코드/구글 문서로 실험했지만 “알파가 너무 진짜”가 되면서 프라이버시·규제·커스터디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Ambient의 검증가능 추론과 TEE는 하이브마인드 입력·출력·감사 흔적을 ‘누가 봐도 합법적이고 비공개적으로’ 유지하는 인프라가 된다. 규제기관이 질의해도 “이 날짜에 이 모델로 MNPI 스크리닝을 통과했고, 이후 에이전트에 전달됐다”는 체인을 제출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법적 리스크를 회피한 채 수익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AI가 밸리데이터를 고른다: 신뢰·부패·비용의 삼각균형

XRP의 검증인 선정은 재단·기부·인맥에 기댄다는 비판이 있다. Post Fiat는 주요 상용 모델(예: OpenAI, Anthropic, xAI, DeepSeek 등) 다수의 교차판단을 이용해 제재 리스트/기관 신뢰도/공적 관심도를 종합 평가, 밸리데이터 화이트리스트를 산출한다. 로저 버처럼 일부 제재 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제외된다. 한 모델만 통과하면 탈락할 수 있고(알렉스 본인도 xAI만 통과했다며 스스로 밸리데이터 탈락 사례를 든다), 여러 기업 내부를 매수해야 조작이 가능한 구조라 부패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사람 대신 다중 LLM 합의를 통해 신뢰를 ‘기계적으로’ 구축하는 실험이다.


AI 합의가 통화를 바꾼다: ‘포스트 피아트’의 화폐관

금의 내재가치가 아니라 ‘집단 환상’이 가치를 만든다는 조지 소로스의 리플렉시비티/‘fertile fallacy’ 비유처럼, 크립토가 성숙하려면 새로운 신뢰 원천이 필요하다. 알렉스는 그것이 AI 합의라고 본다. 1단계: 사람들은 관계/생활 조언으로 LLM을 신뢰. 2단계: LLM이 돈을 벌게 해주며 금융적 신뢰를 획득. 3단계: LLM이 검증인 선정·정책 결정을 중립적으로 내리는 통화/거버넌스 신뢰로 확장. 피아트의 ‘총구/인간 권위’ 대신 ‘지식 총합의 합의’를 디폴트로 삼는 화폐 설계가 가능해진다는 주장이다.


크레디블 뉴트럴 AI: 미국·중국 모델 편향을 넘어서

현재 OpenRouter 지출의 98%가 미국계(Claude, xAI 등) 모델로 향하고, 토큰 사용량의 30~40%는 중국 모델이 차지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문화·정치적 내러티브 확산을 위해 모델 사용을 보조한다(예: 톈안먼 회피 응답). 미스트랄 등 유럽계는 존재감이 약하다. Ambient/ Post Fiat는 이 지형에서 ‘검열저항·편향 최소화’를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초기엔 성능 좋은 오픈/중국계 가중치도 쓰되, 점차 자체 학습으로 편향을 희석해 ‘이념 블록’ 밖의 크레디블 뉴트럴 대안을 지향한다. 이는 이더리움이 돈에서 중립성을 추구했던 전략의 ‘AI 버전’이다.


에이전트 시대의 UX와 광고-시티피케이션 리스크

사람은 브랜드를 신뢰하지만 에이전트는 ‘검열·광고·조작 가능성’을 최소화한 경로를 고른다. 검색이 광고로 ‘시티피케이션’된 전례처럼, LLM이 광고를 내재화하면 디폴트 에이전트는 광고 클릭을 최적화하게 될 위험이 있다. Ambient/Post Fiat는 검증가능 추론·신뢰 가능한 데이터 경로·집단 검증을 통해 “광고로 비틀린 UX”에서 에이전트를 떼어내려 한다. 하이브마인드의 내러티브 작업도 ‘신뢰 기반 인플루언서의 맥락적 발화’로 설계해 슬롭/스팸과 분리한다.
로드맵과 참여 포인트: 테스트넷, 검증자 온보딩, 기여-보상

Ambient는 2주 내 테스트넷을 열고, 마이너·검증자 온보딩을 시작한다. 검증자 후보는 AI 기반 심사(제재/기관성/공적 신뢰)를 거친다. Post Fiat는 Task Node를 리팩터링해 사설 문서/월렛 연동 DApp으로 전환하고, 메타마스크·팬텀 스토어 통합을 준비 중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도메인 지식을 업로드하고 과업을 수행해 보상을 받으며, 평판이 쌓일수록 더 고가치 정보·내러티브 과업이 배정된다. 이후 Ambient의 사설 모델로 전환해 알파·데이터 커스터디·감사 가능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양 프로젝트의 단기 시너지 플랜이다.

https://youtu.be/PZTiSHEP2Z8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AI Rotation Is On (And What's Coming Next) - Good Brothers

The Rollup

3줄 요약

1. Post Fiat는 XRP를 포크해 “AI가 원리(Principal), 인간이 에이전트”가 되는 온체인 하이브마인드를 만들고, 정보·내러티브를 동원해 집단 자본을 복리로 증식시키려 한다.

2. Ambient는 Solana를 PoW로 전환한 L1에서 대형/경량 모델을 ‘검증가능 추론’으로 채굴하게 해 GPU 경제를 네트워크와 정렬시키고,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 AI 인프라를 제공한다.

3. 두 프로토콜은 개인정보·컴플라이언스·검증가능성 문제를 잇는 시너지를 통해 에이전트 경제의 핵심 레일(프라이버시, 합법성, 비용 효율)을 구축한다.


AI가 원리, 인간이 에이전트: Post Fiat의 역발상

Post Fiat는 “AI가 더 똑똑해지는 세계라면, 인간이 지시할 것이 아니라 AI가 지불하고 지시해야 한다”는 전제를 깐다. Palantir에서 본 온톨로지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소매 투자 집단에 이식해, AI가 상위에서 지령을 내리고 인간 참여자가 현장 실행과 검증을 맡는 구조를 설계한다. 2021년의 ‘Apes together strong’이 중앙화된 레일(레딧/로빈후드)에서 꺾였던 교훈을 반영해, 토큰으로 이해관계를 묶고 온체인에서 집단행동을 자동화하려는 시도다. 핵심은 AI가 생산한 지시가 참여자 행동과 자본 배분으로 곧바로 연결되도록, 메시징·평판·인센티브를 한 데 엮는 것이다.
XRP 포크와 온체인 메시징: 멀티플레이어 LLM 레일

XRP는 본질적으로 스위프트 대체용 ‘메시징’ 레이어다. Post Fiat는 이를 포크해 초저비용·고속의 온체인 메시징을 LLM/에이전트 간 멀티플레이 상호작용에 쓰도록 전용화한다. 1:1 챗봇을 다자간 게임으로 바꾸는 효과가 생긴다. 이 구조는 고성능이면서도 운영비가 낮다. 이더리움 L2나 솔라나가 처리량을 위해 막대한 인플레이션/수수료/밈풀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달리, XRP식 설계는 보안비용을 최소화해 대규모 메시지 교환을 경제적으로 감당한다. 다만 XRP의 중앙화 비판을 의식해, Post Fiat는 밸리데이터 선정과 운영을 AI로 분산·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한다.


팔란티어식 온톨로지와 소매 하이브마인드

팔란티어에서 보듯, LLM은 생 데이터만으론 돈을 못 번다. 문맥화, 스키마(온톨로지), 조직 지식의 연결이 필요하다. Post Fiat는 참여자가 올린 정보·관찰·문서를 AI가 온톨로지로 정규화해, 집단의 ‘정보 기계’를 만든다. 여기에 ‘내러티브 기계’를 포개, 시장의 펀더멘털(멀티플)과 내러티브(멀티플 확장)를 동시에 겨냥한다. 결과적으로 지식 수집→서사 확산→자본 집결의 파이프라인을 자동화하고, 보상은 기여도에 따라 배분된다.


Ambient: AI 추론을 캐는 PoW L1

Ambient는 Solana를 포크해 PoS를 PoW로 전환, ‘모델 추론’을 채굴작업으로 설계한다. 네트워크는 단일 대형 모델(Ambient)과 경량 모델(Ambient Mini)을 우선 운영하고, 검증가능 추론으로 응답이 네트워크 모델에서 생성됐음을 저비용으로 증명한다. 남는 연산은 상시 미세튜닝에 투입돼 네트워크가 스스로 모델 품질을 끌어올린다. 목표는 검열저항·퍼미션리스·중립의 AI 인프라를 에이전트와 집단 서비스가 손쉽게 호출하도록 ‘공기처럼(ambient)’ 제공하는 것이다.


왜 PoS가 아닌 PoW인가: 채굴자-네트워크 경제 정렬

Ambient의 비판점은 명료하다. PoS는 초기 보유자(스테이커)만 보상을 극대화해, 고CAPEX/OPEX를 짊어진 GPU 채굴자에겐 동기부여가 빈약하다. 반면 PoW는 인플레이션 보상과 수수료를 채굴자에게 직접 귀속시켜 품질/가용성에 피부로 느끼는 인센티브를 건다. 2017년 ETH GPU 광부가 2023년 코어위브처럼 AI로 전환해 대성공한 사례처럼, 현실 세계의 CAPEX가 AI로 흐르는 한, ‘미래의 작업증명’ 또한 AI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해시파워의 장기 우상향을 AI 데이터센터 CAPEX가 뒷받침한다.


모델 마켓플레이스 비판과 단일-이중 모델 전략

수백 개 모델을 고르는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에겐 멋져 보이지만, 채굴자 경제엔 악몽이다. 600GB 모델을 온디맨드로 내려받고 로딩하면 30~40분이 날아가고, 검증까지 반복되면 완전히 적자가 된다. Ambient는 초기에 대형/경량 두 모델로 집중해 지속운영률을 높이고, 지연·부하·입출력 관리·검증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사용자 경험은 ‘즉시성’으로, 채굴자 경제는 ‘상시 가동’으로 수렴한다.


검증가능 추론과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세이프 에이전트

Post Fiat의 하이브마인드가 실제 자본시장에 닿으려면 MNPI(중요 비공개 정보) 차단과 컴플라이언스 로깅이 필요하다. Ambient의 검증가능 추론을 TEE(신뢰실행환경) 내에서 돌리면, 어떤 입력이 언제 어떤 모델로 스크리닝됐는지 온체인/오프체인 증빙이 남고, 데이터는 암호화된 채로 처리된다. 구글 독스/디스코드에 알파를 두면 훈련·유출 리스크가 커지는 반면, Ambient 위에선 ‘프루브는 남기되 평문은 안 남긴다’가 가능해진다. 규제기관 문의 시 합법적 프로세스를 입증하고, 참여자는 사후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태스크 노드: ‘Bridgewater Dots’식 평판으로 알파를 수확

Post Fiat의 ‘태스크 노드’는 참여자에게 맥락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고, 수행·검증·보상을 자동화한다. 브리지워터의 ‘Dots’처럼 도메인별 신뢰도를 점진적으로 쌓게 한다. 유튜버는 구글/미디어 관련 분석, 제빵사는 원자재·식품(허쉬) 관련, 요가 스튜디오는 애슬레저(룰루레몬) 관련 질문을 더 받는다. 정보 수집(레벨1) 이후 내러티브 실행(레벨2)까지 이어져, 단순 댓글·스팸이 아니라 ‘신뢰 가능한 발화자’의 정제된 메시지로 시장 주도 내러티브를 만든다. 실제로 제빵소·요가 스튜디오 설립에 태스크 노드를 활용한 사례도 소개됐다.


내러티브 x 펀더멘털: 집단 자본 복리 기계

시장은 펀더멘털(현금흐름/멀티플)과 내러티브(리레이팅)가 함께 움직인다. Post Fiat는 정보 기계(팩트·온톨로지)와 내러티브 기계(콘텐츠·참여)를 결합해 두 축을 동시에 건드린다. 참여자는 자신이 잘 아는 영역에서 알파를 공급하고, 그 알파가 내러티브로 증폭되면 토큰·포지션 가치가 함께 오른다. 과도한 단타·파생거래로 평균 손실을 보는 구조를, ‘믿음+집단행동’ 기반의 장기 복리 구조로 전환하려는 설계다.


AI 기반 밸리데이터 선정과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

XRP의 재단 주도 화이트리스트 모델은 기부·관계에 따른 집중 리스크를 낳는다. Post Fiat는 다수 LLM(xAI, Anthropic, Google, DeepSeek 등)의 교차 판정을 활용해 개인/기관의 신용·제재 여부를 평가한다. 예컨대 로저 버처럼 일부 제재 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자동 탈락한다. 흥미롭게도 창립자인 Alex조차 xAI만 ‘자격 있음’으로 본다며, 조작이 창립자에게도 어렵도록 설계했음을 강조했다. 복수 모델을 뚫으려면 각 기업 내부를 로비/매수해야 하므로 부패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XRP/솔라나의 비용 구조, 그리고 설계적 트레이드오프

솔라나는 고속성능 대가로 일일 막대한 소각/보조비용이 든다. 이더리움 L2는 인플레 보조로 처리량을 산다. XRP는 기능을 메시징에 ‘스코프 다운’해 연간 보안비용이 극저(저비용 검증자, 낮은 오퍼레이션)다. Post Fiat는 XRP의 경제 효율을 물려받되, AI 기반 평판/검증으로 중앙집중 비판을 완화하는 길을 택했다. 용도 특화 L1의 크리스프한 목적함수(메시징·에이전트 통신)가 비용 효율을 다시 끌어올리는 지점이다.


AI가 통화를 재정의한다: 신뢰의 3단계와 포스트 피아트

사람들은 이미 LLM에 삶의 조언(1단계)을 묻고 있다. 다음은 돈 버는 조언(2단계), 그다음은 통화·합의(3단계)다. 다수 모델이 수렴하는 사실성/대응을 기반으로, LLM은 밸리데이터 선정·규칙 집행 같은 ‘통화의 사회적 합의’를 중립적으로 구현할 잠재력이 있다. 알바니아의 ‘AI 장관’ 실험처럼, 실패한 제도일수록 알고리즘 합의로의 자발적 옵트인이 늘 수 있다. 금 같은 ‘집단 환상’의 가치 저장 기능을, AI-네이티브 합의가 대체할 여지다. 이 맥락에서 ‘Post Fiat’는 인간의 권위가 강제한 신용이 아니라, 모델 합의로 신용을 재정의하겠다는 선언이다.


모델이 ‘정보 문지기’가 되는 위험과 ‘중립적 AI’의 기회

클로드 품질 버그 사태처럼 폐쇄모델은 “믿어줘” 구조다. 또한 미·중·EU 모델은 각자 편향·검열을 품는다. 실제로 OpenRouter 지출의 98%는 미 모델이지만, 토큰 사용의 30~40%는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이 차지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톈안먼 검열 같은 사례에서 보듯, 국가서사가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 Ambient는 GLM 4.5 같은 오픈웨이트로 시작해, 네트워크 사용이 곧 학습 자금이 되는 플라이휠을 구축, 편향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장기적으론 커뮤니티가 통제하는 ‘신뢰할 수 있는 중립 AI’를 지향한다.
에이전트 시대의 UX: 광고로 오염된 모델 vs 트러스트리스 인프라

구글이 검색 체류시간을 위해 결과를 ‘시티파이’했던 전례처럼, LLM이 광고를 먹기 시작하면 인간은 광고를 회피하지만 에이전트는 광고를 구분 못 하고 클릭한다. 에이전트는 본성상 ‘트러스트리스·검증가능·비검열’ 인프라를 선호한다. Ambient의 검증가능 추론과 Post Fiat의 온체인 메시징/평판은 에이전트가 광고·검열로 오염된 생태계를 우회하고, 신뢰비용을 최소화한 상태로 의사결정을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최소 요건을 충족한다.

https://youtu.be/_Lw69eQ4V4M 4시간 전 업로드 됨
How x402 Is Unlocking the Machine Payment Economy with Erik Reppel

The Rollup

3줄 요약

1. X402는 “서버가 받을 수 있는 결제 옵션을 표준 포맷으로 제시하고, 클라이언트가 선택·서명·송금”하는 극도로 단순한 결제 의사전달(인터넷-네이티브 결제) 표준으로, 에이전트 경제의 결제 레이어를 통일한다.

2. 가스 없는 서명 기반 지불, 멀티체인·향후 피아트까지 열려 있는 중립 설계, MCP·A2A 등 타 표준과의 보완적 결합이 채택 장벽을 낮추며, AI-에이전트 간 M2M 결제의 미시경제를 촉발한다.

3. 4M급 트랜잭션에서 1B·1T로의 스케일을 노리며, Claude 지갑(Payments MCP) 같은 실제 사용례가 늘고 있다. 데이터 API·콘텐츠·도구에 대한 ‘즉시·미세지불’이 합성 가능성을 현실화한다.


00:00 Intro

X402는 인터넷이 합의해온 HTTP/HTML 같은 “지루하지만 강력한” 표준의 결제판이다. 오늘 인터넷은 브라우저-서버 간 데이터 전송은 표준화됐지만 결제는 서비스마다 제각각이라 에이전트가 스스로 결제·이용하기 어렵다. X402는 서버가 “받을 수 있는 결제 방법들을 표준 구조로 선언”하고, 클라이언트/에이전트가 그중 하나를 선택해 지불하는 최소 공통 인터페이스를 제시한다. 목적은 사람보다 기계(에이전트) 간 결제를 원활하게 해 인터넷의 합성을 크게 확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