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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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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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Crypto Boom Has Already Begun (And It’s Not What You Think) - Nansen CEO

The Rollup

3줄 요약

1. Nansen는 5억 개 주소 라벨링과 ‘스마트 머니’ 실시간 트래킹을 AI 에이전트로 전면화하며, 발견-분석-실행까지 잇는 에이전틱 모바일 앱을 내놨다.

2.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선 혁신→클론→공장형 과잉공급의 3단계 사이클을 선도 주자가 흡수할 가능성이 크며, 프론트엔드 공장(based.1) 같은 “공장 단계”조차 코어 유동성에 귀속될 수 있다.

3. 다음 사이클의 진짜 규모는 스테이블코인과 RWA 온체인화에서 온다. 트릴리언 단위 유동성과 담보·대출 인프라의 결합이 온체인 금융을 실물경제로 확장시킨다.


00:00 Intro

Nansen의 CEO 알렉스 스바네빅은 AI·데이터사이언스 배경으로 온체인 인텔리전스를 투자 엣지로 전환해온 인물. 이번 대화의 주제는 Nansen의 에이전틱 앱, 하이퍼리퀴드(Perp 원스택)와 검증인 운영, USDH 표결 논란, 스테이블코인/실물자산 온체인화, 그리고 네트워크 스테이트 철학까지 확장된다. 전반적으로 “다음 붐은 AI 에이전트와 실물 유동성의 온체인 결합”이라는 관점을 관통한다.
00:52 Nansen’s AI Mobile App Reveal

Nansen는 그간 백엔드에서 AI로 주소 라벨링(5억+ 개)·지갑 행태 분석을 해왔으나, 이제 모바일 앱 전면에 에이전트를 배치했다. 포트폴리오 연결만 하면, “지난 30분 솔라나/베이스에서 스마트 머니가 산 밈코인”처럼 체인·타임프레임별 쿼리를 실시간으로 응답한다. Fast(5초 내)와 Expert(심층 리서치) 모드가 있으며, 트랜잭션 해시를 넣으면 “롤빗·바이빗 사용 이력과 자금 흐름”까지 맥락화해 설명하는 ‘에이전틱 블록익스플로러’처럼 동작한다.


03:58 Agentic Trading & Execution

발견 이후 “그냥 해줘”로 이어지는 실행이 다음 단계. 스바네빅은 테슬라 FSD 비유를 든다. 초반엔 사람이 루프에 있고, 신뢰가 쌓이면 전략·리스크 선호를 프롬프트로 정의하고 에이전트가 자율 집행, 사용자는 모니터링·개입만 한다. 내부 프로토타입에선 이는 “차트 클릭보다 훨씬 즐겁고 유려한 경험”을 준다고 평가. 11월 트레이드 실행 연동을 예고했다.


06:00 Social Elements & Personalized Prompts

앱은 사용자의 온체인 포트폴리오 문맥을 갖고 ‘맞춤 프롬프트 카드’를 홈에 띄운다. 예: 보유토큰 Pangu가 수익에 기여하면 “왜 Pangu가 오르나요?”를 추천. 권고 기반 트레이드 제안은 조언 규제와의 경계가 있으나, 사용자 실제 의사결정 흐름상 ‘제안→확인→집행’ 단계는 필수적 UX로 본다. 에이전트 메모리(거래 이유·선호 저장)를 쌓아 개인화 정밀도를 높일 계획.


09:04 User Education Philosophy

사용자는 감정·FOMO로 성과 평가가 왜곡되기 쉽다. Nansen 앱은 “내 상위 수익 거래는? 반복되는 실수 패턴은?”처럼 자기 진단을 자동화해 학습 루프를 만든다. 교육 관점에서 프롬프트 가이드→집행→리뷰까지 닫힌 고리가 형성되면, 초보도 빠르게 전문가형 의사결정 구조로 이행할 수 있다.


10:44 Operating Hyperliquid’s Largest Validator

Nansen는 2023년 말 싱가포르의 스테이킹 운영사 ‘Stake With Us’를 인수(당시 위임 자산 약 6천만 달러). 자사 유통망·브랜드·제품과 결합해 1년 만에 검증인 위임 자산을 20억 달러+로 키웠다. 하이퍼리퀴드에선 커뮤니티 팀 HyperCo와 공동 운영: Nansen은 보안·인프라 운영, HyperCo는 거버넌스·생태 밸류애드.


13:48 The USDH Vote Process & Controversy

USDH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선정을 둘러싼 표결에서 “사전결정” 의혹이 있었으나, Nansen 측은 내부 카운슬 표를 아예 기권 처리하고 위임자(stakers) 집계에 전적으로 따랐다고 설명. 타임라인이 짧았다는 비판은 수용하지만, Paxos 등 모든 제안에 동일한 평가표로 비교·참여 독려를 했고, 실제 결과는 Native Markets가 근소하게 앞서 결정됐다.


15:09 Why Native Markets Won

공식 입장은 “위임자 결정”. Paxos의 대형 유통(페이팔·벤모 파트너십) 매력에도 불구하고, 최종 득표는 Native Markets에 모였다. Native는 약 20만 HYPE를 락업해 강한 커밋을 증명. 중요한 포인트는 “한 발행자의 당선이 다른 발행자 진입을 배제하지 않는다”: Paxos·Athena 등 다수 발행자가 동시 구축해 생태계 총량이 커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시각이다.


16:05 What’s Next for Hyperliquid

하이퍼리퀴드는 “지루한 거버넌스를 재밌게 만든” 드문 사례. 앞으로 경쟁 심화가 불가피하며, 토크나믹스·유동성 구조·탈중앙 거버넌스 운영에서 선도체의 속도·품질을 유지하는지가 관건. 스바네빅은 이후 논의의 프레임으로 ‘혁신→클론→공장형 과잉공급’의 3단계 사이클을 제시한다.


17:08 Innovation to Clones to Industrialized Oversupply

모든 내러티브는 대체로 3단계: 1) 혁신(하이퍼리퀴드 같은 원조), 2) 클론(경미한 변형의 추격자), 3) 공장형 과잉공급(대량 생산 툴). 밈코인: 도지→페페/시바→pump.fun(수천만 종 토큰 제조), NFT: 크립토펑크→BAYC/푸지→대량 민팅 툴, L1: 이더리움→EOS/카르다노→L2 프레임워크. HL에선 based.1가 ‘워드프레스형 프론트엔드 공장’으로 등장. 흥미로운 점은 “과잉공급 단계조차 HL 백엔드 유동성으로 집중”될 수 있다는 것. 즉, 공장조차 선도체의 모트에 기여한다. 승자 분배는 대개 ‘원조’와 ‘공장’이 크고, 일부 우량 클론만 생존.


21:19 Stablecoin Market Analysis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극초기. 발행 규모는 트릴리언, 심지어 10트릴리언 달러대로 커질 여지가 있다. 직접 투자 자산은 아니지만, 발행사 토큰·인프라·주식(서클, 화이트라벨 발행사 등)로 간접 베팅 가능. Paxos는 화이트라벨 모델(BUSD 등)로 PMF를 증명했으나, 규제 리스크(SEC의 BUSD 중단)로 구조적 불확실성이 존재. 그럼에도 다수 발행자 동시 진입과 용처 확대는 불가역적 트렌드.


24:49 Real World Assets Coming Onchain

스테이블코인은 TradFi 자산의 온체인화 사례 1호일 뿐. 증권·사모주식·부동산 등 RWA가 대거 온체인으로 오면 기존 크립토 시가총액을 압도한다. 스바네빅은 2040~2050년 “토이 월드(실험적 토큰)” 시대가 인프라 축적을 마치고, “리얼 월드” 시대에 실질가치가 유입된다고 본다. 투자 포지셔닝으론 L1, 일부 L2, 담보·대출 인프라(예: Kamino 등)처럼 유입 가치에 직접 레버리지 걸리는 레이어가 유리하다고 지목. 주택 1% 단위 소유·누적, 비상장 지분의 온체인 유통 같은 모델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


27:46 The Hyper-Financialization Debate

초과 레버리지·재사용 담보의 폐해 vs 효율성·투명성 제고의 선순환. 스바네빅은 “소유 확대가 선”에 가깝다. 블록체인의 투명성은 레버리지 위치·유통량 파악을 개선하고, 디파이는 프라이빗뱅킹식 담보대출을 대중화한다. “하드머니(비트코인·ETH·SOL 등)로 저축, 필요 시 담보대출로 소비”라는 개인 재무모형이 확산될 수 있으나, 건전한 버퍼 관리가 전제.


32:04 Network State Philosophy

그에게 1차적 정체성은 ‘크립토 커뮤니티’다. 도시는 몸으로 사는 공간, 국가는 추상적 정합이라는 관점에서, 네트워크 스테이트는 그 중간에 실체를 부여하려는 실험으로 매력적이다. 포레스트시티에 있는 Network School(발라지 주도)에서 창업자 세션·1:1 멘토링을 진행하며 “미래적·낙관적 빌더 에너지”를 체감했다.


34:04 Balaji’s Vision & Leadership

네트워크 스테이트와 국가의 차이를 군대·영토에서 보되, “사이버 보안/디지털 방위” 같은 대체 군사 개념이 가능하다고 본다. 발라지는 “따라가 보고 싶은 리더” 유형으로, 호기심 그 자체가 참여 동인이 된다. 싱가포르 이주 이후 교류하며, 몇 년 내 네트워크 스테이트 여권을 손에 쥘지도 모른다는 상상까지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고 말한다.

https://youtu.be/VwvllrkabRw 1시간 전 업로드 됨
Rollup TV: Neutrl Labs, Berachain and ElizaOS

The Rollup

3줄 요약

1. 뉴트럴(Neutral)은 ‘락업 토큰 현물 매수 + 퍼프 공매도’ OTC 차익거래를 온체인으로 끌어와, 할인 해소(컨버전스) + 펀딩 + 스테이킹까지 3중 수익원을 결합한 차세대 크립토 네이티브 이자 전략을 대형화하고 있다.


2. 베라체인(BeraChain)은 나스닥 상장사 그린레인과 DAT(디지털 자산 국고) 모델을 개시, PoL(Proof of Liquidity) 기반 스테이킹·LP·대출로 ‘영구자본 × 온체인 수익 최적화’의 전통·크립토 자본시장 접점을 열었다.


3. 엘리자OS는 에이전트(행동 주체) 층을 오픈소스로 표준화하며, 예측시장·온체인 게임 등 ‘데이터-수집-강화학습’ 루프를 통해 범용 슈퍼에이전트로 수렴하는 경로를 제시한다. MCP 대안의 탈중앙 앱스토어 지향이 핵심.


거시·시장 분위기와 촉발 요인

진행자는 “주말 급락 후 강한 매수 유입, 비트코인 11만대 재진입, 리테일 참여 재점화”를 강조했다. ETH는 4천 달러 재확보 공방, ETH/BTC 레이쇼는 추가 레그업 가능성을 논의. 네이러티브는 엇갈린다. “사이클 상단” 경고(C. Burniske 등)와 “ETH·SOL 추가 랠리”(Bollinger) 공존. 촉발 요인으로는 금 가격 급등, 미·중 정상회담, 관세 이슈, 미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 그리고 엘론의 ‘크립토 밈 복귀’ 등이 거론됐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알파는 ‘마켓 중립/상대가치/롱·숏 스프레드’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화된다.
AWS 대규모 장애와 중앙집중형 인프라 리스크

방송 중 AWS 장애로 코인베이스·로빈후드·레딧·시그널 등 대형 서비스가 동시 다운. “시그널이 AWS에 의존한다면, 얼마나 ‘탈중앙·익명’인가?”라는 비판이 촉발됐다. 거래 인프라·메신저·콘텐츠 플랫폼까지 단일 클라우드 의존도가 드러나며, 온체인 인프라(오라클·서브넷·분산 스토리지)로의 점진적 전환 필요성이 재부상했다. 동시에 CEX/핀테크의 가동 중단은 온체인 유동성·비보관(wallet) 채널로 플로우를 이동시키는 추세적 계기 역할을 할 수 있다.


거버넌스·평판 리스크: 레드스톤 CMO 도싱 사태

레드스톤의 CMO가 DM에서 특정 인사를 의도적 도싱한 정황이 공개돼 파면. 팀은 “코디네이티드 괴롭힘·도싱 불가”를 천명하고 보안·신뢰·건전한 협업 문화를 재확인했다. 오라클은 신뢰 기반 사업이므로, 핵심 임원의 윤리 리스크는 곧 서비스·데이터 신뢰도로 직결된다. 빠른 선제 조치와 대외 메시지 정리는 타사 사례 대비 ‘평판 손상 최소화’의 정석을 밟은 셈이다.


생태계 경쟁/이해상충 논쟁: 솔라나 창립자의 퍼프스 레포 공개

아나톨리가 실험 중인 퍼프(파생) 솔루션을 공개 저장소에 올리며, 생태계 내 기존 dApp(파생상품 프로토콜)과의 경쟁·이해상충 우려가 제기됐다. L1 재단/코어팀의 퍼프 직접 진출은 “플랫폼-앱 구분”과 ‘생태계 파트너의 투자·개발 인센티브’에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공개 실험·준거 구현체는 레퍼런스 품질 향상과 생태계 표준화에 기여할 여지도 있다.


뉴트럴(Neutral): OTC 락업 토큰 × 델타-중립 아비트라지의 온체인화

뉴트럴은 프리-디파짓 볼트 캡을 7,500만 달러까지 확대했고, 추가 2,500만 달러도 단시간에 완판됐다(AWS 이슈로 지연에도 30분대 소화). 전략 본질은 ‘OTC로 락업 토큰(프로토콜/재단 보유 물량, 할인 체결) 매수 + 다중 CEX(바이낸스·바이비트·OKX 등)에서 동일 종목 퍼프 공매도’로 베이시스(펀딩)를 적립하는 동시에, 현·선 괴리 축소에 따른 할인 해소(컨버전스 수익), 토큰 스테이킹 수익까지 3중 소스를 합성하는 구조다. 전통 ‘현·선 베이시스’ 대비 초과 마진이 크지만, 핵심은 ‘락업 현물 공급 접근권’과 위험관리 역량이다.

- 왜 파는가(공급 측): 재단·초기 투자자는 생태계 확장·유동성 공급·자금 집행(혹은 유동성/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따라 블록딜을 선호. 오픈 마켓 대량 매도는 가격·심리·커뮤니티 훼손이 크므로 OTC가 유일한 해법인 경우가 많다.

- 투명성·신뢰: 뉴트럴은 실보유·베스팅을 ZK로 증명하고, 온체인에 현금수익·베스팅 곡선 등을 공개해 ‘그림자 트레이드’ 인식 완화.

- 리스크 관리: 하이퍼리퀴드 ‘프리마켓’(예: XPL 사전시장, 저스틴 선 개입설)처럼 유동성 얕은 곳은 큰 손의 스푸핑/스퀴즈에 의해 공매도 레그가 훼손될 수 있어 회피. 실제 사례에선 퍼프 레그 청산→락업 현물만 남아 ‘방향성 리스크’로 전환되는 참사가 발생. 뉴트럴은 대형 CEX 다중 헤지·오프익스체인지 컬래트럴·충분한 증거금과 포지션 분산을 사용.

- 포트폴리오 구성: 볼트 자산의 약 10%만 OTC OB(락업) 트레이드에 투입, 나머지는 유동 베이시스와 이자형 스테이블에 배치해 담보·유동성 쿠션 확보. 최근 4개월간 OTC 플로우 8억 달러를 검토, 약 1,300만 달러만 집행(정량 요건·시뮬·프라이빗 인포 기반 선별). 평균 딜 만기 4~4.5개월로 회전률 관리. 메인넷 출시 후 펜들·커브·LST/머니마켓(예: 모포/오일러 계열)과 조합해 수익·듀레이션 커브를 상품화(디파이 컴포저빌리티 극대화) 계획.


베라체인 DAT: 나스닥 그린레인과 ‘영구자본 × PoL 수익 최적화’

스모키는 자신이 직접 이해관계자는 아니라고 전제하면서, 베라체인 재단이 그린레인(나스닥)과 함께 DAT을 가동했다고 설명. 캐나다 TSX/TSXV RTO 전통과 ‘퍼머넌트 캐피털’ 논리를 크립토에 접목한 모델로, ETF/ETP 이후 단계의 기관 진입 경로로 평가된다.

- 왜 ‘메이저(비트·이더) 이외’인가: 메이저는 이미 리테일 접근성이 높아 ‘박스에 담아 상장’의 의미가 작다. DAT의 가치는 ‘박스 안 자산을 어떻게 더 잘 굴리느냐’(Yield Ops)에 달린다. 베라체인은 PoL로 블록보상 입찰(앱이 블록을 경매로 구매) 구조를 통해 체인이 생태계 생산가치 일부를 직접 포착, 스테이킹 수익(현재 약 60%대, 저스테이크율 ‘분모 효과’ 감안)을 창출. DAT는 베라 스테이킹, 안정적 풀 LP, LST 페어, 싱글사이드 예치·대출 등을 통해 ‘저위험-체계적’ 온체인 수익을 추구한다.

- 리스크 가드레일: 대중 주주 보호 관점에서 과도한 테일리스크 추구 없이, 생태계 지원과 수익 간 균형을 중시.

- 생태계 현황(‘베어 리벤지 아크’): 핵심 빌더로 인프라레드(LST/밸리데이터 이코노믹스, DAT 운용 파트너), 코디악(오토컴파운드·Orderly 연동 퍼프, 바이낸스급 유동성·수천만 단위 볼륨 도달), 돌로마이트(레버리지·베라 예치/차입 중심 허브), 바라베라(이자 베이시스형 수익, BTC/ETH~XRP 등 이종자산 커버), 루츠(유저 중심 제품 속도), 퍼프포(Puffpaw, 월매출 ~150만 달러) 등이 거론.

- 프라이빗 크레딧 토큰화: 리퀴드 로열티는 아마존 eShop 상위 셀러의 ‘매출 상단(Topline) 로열티’를 토큰화, 아테나와 결합해 스테이블·USD 수익을 PoL에 재투입, 깊은 유동성 풀과 파생(PTS/YTS)로 확장. 오프체인 현금흐름을 온체인 유동성과 직결하는 실물 연계 디파이 사례.

- 소비자/팬데이터: KDA는 세리에A 나폴리·캐나다 농구 등 팬 로열티·DID를 온체인화, 스폰서십·브로드캐스팅의 ‘데드웨이트 손실’을 줄이는 고객 식별·도달률 개선을 시도.

- 거버넌스/보드: 리처드 브랜슨과 창업·엑싯 경험의 Billy Levy, 캐노피 그로스 전 CEO Bruce Linton가 합류. 그린레인의 기존 ‘비-플라워’(간접) 대마 산업 연결성과의 시너지는 ‘우연한 풀서클’. 기존 사업은 질서정연한 축소 가능성, 다만 신임 이사진의 밸류애드 여지 언급. 최근 1억10백만 달러 규모 프라이빗 파이프 유치로 ‘전통시장 배포력 × 온체인 수익 운용’이 병행되는 구조다.
엘리자OS: 에이전트 레이어의 오픈소스 표준과 데이터-학습 루프

샤는 “LLM이 뇌라면, 에이전트는 몸”이라고 정의한다. 메모리·도구 실행·소셜/데이터 커넥터·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신뢰 프로필·서비스 접근이 관건이며, GPT-3 이후 본격 구현 가능해졌다.

- 기원과 오픈소스 확산: A16Z의 ‘트루스 터미널’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인피니트 백룸즈를 통해 ‘밈코인 발행’이 가능해지며 Fartcoin·DJ Spartan(에이전트 리바이벌) 등이 등장. 엘리자 코드가 오픈돼 포크·확산이 폭발. 토큰은 AI16Z에서 ElizaOS로 마이그레이션 예정(A16Z와의 네이밍 충돌 해소 차원).

- 슈퍼에이전트 vs.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단일 거대 에이전트, 에이전트-에이전트 라우팅, 혹은 ‘에이전트 × 툴(서비스)’ 탐색이 3택. 현재는 MCP(App Store)식 ‘툴 접근’이 현실적. 엘리자는 그 오픈소스·탈중앙 대체재(크립토 특화 서비스 배포, 과도한 리전 제약·스토어 검열 회피)를 지향.

- 데이터 루프와 강화학습: 진짜 ‘매일 쓰는 에이전트’를 만들려면 ‘일을 해 본 데이터’가 필요. RULER로 자체 성과를 상대 평가하며, GRPO/RAIF(DeepSeek) 계열 RL 스택과 결합해 ‘에이전트가 한 일 → 피드백 → 파인튜닝’ 루프를 돌린다. 모델 자체를 새로 훈련하기보다, RL 헤드와 장기적 사고(Chain-of-Thought) 제어를 미세조정하는 접근이 현실적.

- 예측시장과 온체인 게임을 벤치: 폴리마켓 직행은 과대망상. 먼저 ‘게임화된 실험실’에서 승률을 입증→데이터 축적→현물 시장 투입이 순서. 온체인 게임을 예측시장 오라클로 설계하면, 휴먼·에이전트 모두가 즐기면서 데이터를 생산한다. 진행자가 소개한 Talus의 idol.fun(에이전트가 X 대형 계정과 상호작용·대회·베팅)은 ‘사회적 상호작용 × 예측’ 데이터의 좋은 예.

- 플랫폼 이슈: 엘리자·샤의 X 계정은 ‘에이전트 호스팅 오해’ 속 비용 요구(월 5만 달러) 및 밴을 겪었다고 주장, 법적 대응 중. 크립토 커뮤니티에는 파캐스터(베이스 앱)로의 이주를 권고.


하이퍼리퀴드 프리마켓 사건과 교훈: 레그 청산 리스크

하이퍼리퀴드 프리마켓(XPL 사례)은 오라클/레퍼런스가 자체 가격인 만큼, 매수 유입이 즉시 기준가를 밀어 올리는 자기강화 구조다. 락업 현물 매수-퍼프 숏 헤지 참가자들은 급등에 공매도 레그가 청산되고, 락업 현물만 보유한 채 ‘순방향 노출’로 전환됐다. 뉴트럴은 이 리스크 때문에 프리마켓/신규 상장 전후 얕은 유동성은 회피, 충분한 정량 히스토리(수개월 거래, 멀티 venue OI·볼륨, 언락 스케줄) 확보 후에만 집행한다. 분산·저레버리지·충분 담보·현금성 쿠션·오프익스 정산이 필수라는 점을 재확인시킨 사례다.

https://youtu.be/cJnHAmAoso8 33분 전 업로드 됨
Inside Coinbase’s $375m Acquisition of Echo | Shan Aggarwal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가 Echo를 약 3.5~4억 달러에 인수하며 “온체인 자본시장”을 본격 구축한다. Liquifi(온체인 캡테이블)와 결합해 설립–자금조달–상장–거래까지 풀스택을 노린다.

2. M&A는 ‘빌드 vs 바이’ 판단과 문화적 적합성에 초점을 두고, 복잡한 언아웃을 지양해 장기 리더십을 끌어내는 방식을 고수한다. 태고미·비슨트레일스·Xapo·One River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3. 코인베이스는 예측시장에도 과감히 베팅(Polymarket·Kalshi 투자)하며 12개월 이내 스포츠 베팅 통합 가능성을 시사. 토큰화 증권은 규제 확립이 관건이지만, 24/7 시장·파생 확장 등 구조적 전환을 확신한다.

00:00 Introduction

코인베이스의 Chief Business Officer, 샨 아그가월이 Echo 인수 배경과 온체인 자본시장 전략을 밝힌다. 코인베이스의 미션(경제적 자유 확대)을 온체인 규격에 맞춰 확장하고, 커뮤니티 투자자와 발행자(프로토콜/앱) 간 자본 연결을 재설계하겠다는 포석이다. 팟캐스트는 Echo의 역할, M&A 방식, 토큰화·예측시장·‘모든 것을 담는 금융 플랫폼’ 로드맵까지 촘촘히 다룬다.
01:18 Shan's Background

샨은 2018년 코인베이스 합류 이전, 그레이크로프트에서 핀테크/미디어 중심 초기 투자자로 활동하며 2017년 이더리움 백서를 보고 개발자 플랫폼으로서 암호화의 잠재력을 확신했다. 합류 직후 시리즈 E를 주도(당시 80억 달러 밸류), 이후 IPO까지 IR을 리드하며 S-1 작성을 주도. 흥미롭게도 코인베이스는 상장 당시 자사 주식의 온체인 ‘디지털 트윈’ 상장을 시도(프로젝트 Clementine)했으나 규제 장벽으로 무산. 현재는 파트너십·M&A·벤처·BizOps/전략을 총괄한다.

05:42 Acquiring Echo

Echo 인수의 핵심은 “규제준수 온체인 모금”을 전면화해, VC 중심의 폐쇄적 자금흐름을 사용자/커뮤니티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 Echo는 Base 기반에서 이미 트랙션을 쌓았고, Base Ecosystem Fund와의 실험(커뮤니티 코인베이스 투자 동참 수요)도 시너지를 확인했다. 딜 밸류는 주가 연동형으로 약 3.5~4억 달러(현금+주식). 코비(토큰 판매 제품 Sonar로 알려진 팀 포함) 등 핵심 인재는 코인베이스에 합류해 네이티브하게 스케일링한다. Echo는 누적 3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에피소드에선 2억+ 표현)과 300건 이상의 투자 라우트 기록, MegaETH·Plasma 등 굵직한 성공 사례를 쌓아 카테고리 리더로 평가된다.

17:01 Coinbase's End Goal

Endgame은 “온체인 자본시장”의 풀스택. 코인베이스는 기존에 2차 시장(거래소)에 강했으나, Liquifi(온체인 캡테이블/토큰 관리)와 Echo(규제준수 온체인 펀딩)를 더해 발행 전주기(설립–토큰 관리–자금조달–런치–상장/거래)를 한 번에 제공하려 한다. 초기엔 크립토 네이티브 토큰에 집중하지만, 브릿지로서의 토큰화를 통해 전통자산(증권/펀드 등)에도 동일 스택을 확장할 계획. Coinbase Verifications(지갑에 KYC 자격을 토큰화해 DEX 등 온체인에서 규제요건을 만족시키는 프리미티브) 같은 레고 조각을 이미 깔아두었다.

21:19 Coinbase Listings

상장 철학은 “가능한 한 많은 토큰을 지원하되, 선정주의가 아닌 고도화된 공시/리서치로 사용자 판단을 돕는다”는 방향. 과거 상장은 ‘이벤트’였지만, 앞으로는 폭넓은 지원이 표준이 되며,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오정보 정화)이 핵심 역량이 된다. ‘Operation Blue Carpet’ 등 상장 경험을 고도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예측시장 같은 진실시장 메커니즘도 정보 비대칭 해소 도구로 주목한다.

25:02 Coinbase Ventures

코인베이스 벤처스는 2018년 출범 이후 누적 500건+ 투자로 업계 최다 활동을 기록. 현재는 “재무적 성과 우선”이지만, 최고의 창업자와의 관계 자산을 구축해 장기 전략 인사이트를 얻는 역할도 크다. 특정 섹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뛰어난 팀들이 등장하는 패턴이 향후 대세의 선행지표가 되며, 코인베이스의 다년 로드맵 수립에 반영된다. 투자와 M&A는 별개 트랙이지만, 이미 관계가 있다면 신뢰/실사 효율이 올라간다.

30:42 Advice for Founders

“과거 무엇을 만들었나”보다 “코인베이스와 결합해 무엇을 새로 창출할 수 있나”가 핵심 설득 포인트. 태고미 사례가 전형적이다. 태고미는 최상급 트레이딩/프라임 브로커지 인프라를, 코인베이스는 대규모 커스터디·대차대조표·브랜드를 보유. 결합 후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탄생해 2021년 대규모 블록 트레이드(예: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수) 수요에 유일하게 대응하는 풀스택 역량을 갖췄다. 관계 구축(벤처·BD)과 전략 정합성 제시가 인수 가능성을 높인다.

33:08 The Acquisition Process

M&A는 다년 전략에서 ‘빌드 vs 바이’를 냉정히 따져 결정. 시장 스캔으로 최고 팀을 찾고, 문화적 합치(미셔너리 vs 머서너리 구분)를 강하게 본다. 통합은 기술 결합보다 “사람/문화 결합”을 중시하며, 경영진 승계도 잦다(예: Tagomi의 Greg Tusar가 기관사업 리드, Bison Trails/One River/Xapo 출신 리더 체제). 구조는 ‘아트’에 가깝고, 복잡한 언아웃은 가능하면 회피(인센티브 충돌 방지). 거래 발굴은 75% 아웃바운드. 투자은행 없이 창업자와 직접 딜을 선호(관계·속도·문화 적합성 검증에 유리). 실사는 콤플라이언스·법무·HR까지 깊게 파고든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최종 ‘비토’ 경험은 없었고, 시장/가정이 변하면 유연히 재평가한다.

43:04 Thoughts on Predictions Markets

코인베이스는 “Markets for Everything” 논리를 온체인에서 실현할 킬러 앱으로 예측시장을 본다. Polymarket(초기 라운드)과 Kalshi 모두에 투자했고, 두 모델의 상호보완을 인정한다(Polymarket: 온체인·비미국 중심, Kalshi: 미국 내 규제 정면 돌파). 12개월 이내 코인베이스 앱에서 스포츠 베팅 제공 가능성을 시사했고, 실제로 폴리마켓 상위 거래는 NFL 등 스포츠가 장악 중. 장기적으로는 거래소별 ‘전문화’(라이브/문화/스포츠/UGC 등) 구도로 다승 시나리오를 전망. 규제(특히 스포츠) 전개가 최대 변수이나, 파이가 빠르게 커질 것으로 본다. 코인베이스는 자체 보유 DCM(파생거래소·CFTC 관할, FairX 인수)을 통해 ‘빌드·바이·파트너’ 옵션을 모두 열어두고 최적 경로를 택할 방침.

57:56 Do Cycles Still Exist?

사이클은 여전히 존재하되 강도는 완화되는 중. 매크로와 크립토 고유 요인이 함께 주기성을 만든다. 스테이블코인은 2018년 이후 첫 토큰화 성공사례로 3천억 달러 시총을 돌파하며 변동성 완충재 역할을 확대 중. 코인베이스는 사이클 타이밍에 맞춰 의도적으로 M&A·투자 페이스를 조절하진 않지만, 밸류에이션 산정 시 3~5년 시계로 사이클 영향을 반영한다. 장기적으로 오프체인→온체인 전환 속도가 제품 설계와 자원 배분을 좌우하는 최상위 변수다.

https://youtu.be/r11_UZnMRiU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Onchain Data That Explains What's Happening

Bankless

3줄 요약

1. 레이트사이클 시그널(레버리지 과열, 현물/ETF 유입 둔화, 온체인 체력 약화)을 근거로 마이클 나도는 플래시 크래시 직전·직후 현금을 70%까지 늘리며 리스크 오프로 전환했다. 비트코인 구조가 완전히 훼손된 건 아니지만, 추가 랠리엔 명확한 촉매가 필요하다고 본다.

2. 온체인으론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실현이익이 지난 사이클 대비 이미 과다(약 5,000억달러 → 9,000억달러)인 반면, 이더리움은 극히 미미(2,200억달러 → 260억달러)에 그쳐 ETH/BTC 리프라이싱이 부재했다는 진단이다.

3. 거시 유동성은 엇갈린다: 연준 인하 기대가 있지만 은행간 유동성 경색(SOFR>FFR), 관세의 재정 흡수, AI·금 랠리의 교란 등 복합적이다. BTC 50주선(약 102K) 방어 여부와 정책발 “머니 캐넌”이 변곡점 포인트.


0:00 Intro

이번 에피소드는 “이번 사이클이 이미 끝났는가, 아니면 마지막 한 번의 랠리 전 리셋인가”를 주제로, 디파이 리포트의 마이클 나도(Michael Nadeau)가 왜 플래시 크래시 전에 현금 비중을 공격적으로 높였는지, 그리고 리스크 온으로 되돌릴 시그널은 무엇인지 논한다. 나도는 기본적으로 소수 고품질 자산에 집중, 온체인·거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이클을 타며 불장에서 이익 실현→베어에서 재투입하는 규율적 접근을 취한다.
0:48 Crypto Cycle: Is It Over? Mike's Risk-Off Strategy

나도는 이번 사이클에서 처음으로 리스크 오프를 선언(지난 베어장 이후 처음). Q4 톱(대칭성·사이클 데이 카운트 상) 가정하되, ‘왼쪽 꼬리(사이클 종료)’와 ‘오른쪽 꼬리(멜트업)’ 모두를 염두에 둔 포지션 관리가 핵심이라 설명. 초기엔 20~25% 현금에서 점차 상향, “상방 촉매 대비 하방 확률이 커졌다”는 판단이 배경.


2:15 Flash Crash Insights

플래시 크래시 직전 ‘리스크 오프’ 알림을 발송. 촉발 요인은 (1) 직전 대규모 강제청산 이후 불과 2주 만의 레버리지 재팽창, (2) 스팟·ETF 거래/유입 약화, (3) 솔라나 생태 론치패드·트레이딩봇 활동 등 ‘Degen 레벨’의 모멘텀 약화. “레버리지는 많은데 밑단 체력이 부실”한 공기주머니(air pocket) 위험을 감지했고, 급락을 ‘예언’했다기보다 확률적으로 리스크가 기운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50~60% 현금으로 높였다.


3:14 Crypto Investor Profiles

나도: 버핏/멍거식 펀더멘털·밸류에이션 중시, 소수 고신뢰 자산 집중 보유, 사이클 리밸런싱, 숏 배팅은 지양, 베어 국면에서 대거 매수해 장기 복리 추구. 진행자(라이언)는 DCA·장기보유 성향으로 ‘놓치는 날의 기회비용’을 우려, 사이클 트레이딩을 덜 선호한다.


5:40 Understanding Market Cycles

그는 사이클을 4단계로 본다: (1) Early Bull(공포 속 저점 매수, BTC 두 배 정도 상승), (2) Wealth Creation(ETF 승인, 거시 호재 등으로 본격 부의 창출), (3) Wealth Distribution(장기 보유자(LTH) 분배), (4) Wealth Destruction(구조 붕괴). 2023.1~10이 얼리불, 이후 2025.1 전후까지가 부의 창출 구간으로, ETF 론칭·정책 모멘텀 등이 겹쳤다.


7:34 Late Cycle Analysis

현재는 저점(Nov 2022) 대비 1,000일+ 경과로 레이트사이클 특성을 보인다. 전 사이클과의 시간 대칭성, Q4 톱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하되, 경제·이익은 견조하고 연준 인하도 가시권이라 ‘멜트업’ 오른쪽 꼬리도 남아 있었다. 관건은 “새로운 순매수 주체와 촉매가 무엇이냐”였다.


12:41 Shifting to Risk Off

10월 초엔 20~25% 현금이던 비중을 플래시 크래시 전날 밤 50~60%로 상향, 급락 이후 70%까지 확대. 우선 베어에서 들고 가기 싫은 롱테일·밈 포지션을 정리하고, 코어만 남겼다. 상방이 온다면 30%로 일부 수혜, 하방이면 현금으로 다음 베어 준비라는 트레이드오프를 수용.


18:54 On-Chain Data Insights

ETH 선물 ELR(Estimated Leverage Ratio)이 1.0 근접(사상 최고)까지 치솟아 “거래소 위 ETH 1개당 레버리지 ETH 1개” 수준의 과열. 스팟·ETF 거래/유입 둔화, 액티브 유저/디젠 활동 약화, DEX 체력 저하 등 “레버리지를 지탱할 현물 수요가 약함”이 핵심. 자본베이스(실현시가총액) 대비 시가총액 프리미엄(밸류에이션+레버리지)도 커서, 베어에선 프리미엄이 자본베이스로 수렴하는 경향을 상기.


21:47 Stages of the Cycle

2023.10~2025.1의 ‘부 창출’ 구간에 ETF 유입, 밈·레버리지 확장이 집중. 2021년과 유사하게 1차 톱(코인베이스 상장 직후) 후 레버리지로 만든 2차 톱이 이어졌던 패턴을 상기. 현재는 LTH 분배가 장기간 지속되며, “100K 전후에서 OG들이 의미 있게 매도했다”는 점이 수급 구조를 결정.


26:12 Wealth Distribution Phase

분배 국면이 10개월 이상 지속된 탓에, 이번 불장은 ‘묵직하지만 무딘’ 특성을 보였다고 진단. 새 홀더 기저를 두텁게 쌓았다는 점은 다음 베어의 바닥을 높이는 요인일 수 있다. 전환 신호는 보통 BTC의 50주선 주간 종가 이탈 이후 나타난다.


28:15 Realized Profits Comparison

글래스노드 기준 LTH 실현이익: BTC는 전 사이클 약 5,000억달러 → 이번 사이클 벌써 약 9,000억달러로 ‘과다 실현’. 반면 ETH는 2,200억달러 → 260억달러에 불과. 해석: 비트코인은 할 만큼 했다(상대적 피로), ETH는 BTC 대비 리프라이싱 실패(ETH/BTC 레이쇼 약세). 벤 코웬의 “알트 대부분이 BTC 대비 침식” 관찰과 부합.


32:00 Global Liquidity Discussion

라울 팔의 ‘사이클 연장’ 논지(팬데믹으로 부채만기 구조가 늘어나 4년이 4.5~5년으로 지연)에는 일면 동의하되, (1) 지난 사이클에서도 글로벌 유동성은 피크 이후에도 상승했음(완벽한 타이머 아님), (2) 유동성만으로는 부족, 크립토 내부 수급·지표가 뒷받침돼야 함을 강조. 현재는 SOFR>FFR(은행간 오버나잇 금리 경고선 상회), 준비금·TGA 이슈,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VIX 급등(29) 등 ‘은행 배관’의 마찰이 커지는 국면. 연준 인하(10·12월 97% 확률)는 유동성 우호지만, 재무부의 T-bill 믹스/바이백 등 정책 선택이 관건. 반대로 정책발 유동성 주입은 ‘멜트업 리스크’로 작동.


33:52 Gold vs. Bitcoin

금은 RSI 사상 최고치, 오프라인 매수 행렬 등 과열 시그널에도 신고가 랠리. 그러나 BTC-금 상관은 낮고(2020년 금 랠리 뒤 BTC가 따로 대폭등), “금 캐치업→BTC” 단순 전이 가설은 증거(ETF 유입 재가속 등)가 필요. 대신 “고래 매도에도 BTC가 50주선(≈102K) 위에서 버티며 베이스가 순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추후 촉매 등장 시 상방 탄력성이 커진다는 시나리오에 주목.


1:01:52 The Shittiest Bull Market Ever

이번 불장은 ‘광기 없는 불장’이었다는 체감: 알트 -60~80%, 모든 돌파가 선매도로 꺾임, 리테일 대규모 유입 부재. 원인 중 하나로 ‘스톡 피커스 마켓’을 지목: 코인베이스·로빈후드 같은 크립토 연관주가 BTC를 아웃퍼폼하는 구간이 존재, 온체인 버블 지표들이 과열치에 닿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1:08:31 What Would Change Mike's Mind?

전환 트리거: (1) BTC가 50주선(≈102K) 상방 유지를 지속하면서 센티먼트는 더 비관적으로 기우는 ‘강한 가격/약한 심리’의 디버전스 심화, (2) 정책발 유동성(연준 인하 + 재무부 유동성 주입, 이른바 ‘머니 캐넌’), (3) 혹은 완연한 베어에서 80K 하회(나도는 60K 영역 재방문도 가정) 시 점진 재매수. 코인글래스 등 사이클 피크 신호판은 참고 지표로 모니터링.


1:17:14 Future of the DeFi Report

사이클이 어떻게 흘러가든 시장 모니터링과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는 지속. 베어에서 진짜 실력이 갈리므로, 독자들이 이탈하지 않고 데이터·밸류 중심으로 준비하길 권한다.

https://youtu.be/eDbcMuuIAr0 2시간 전 업로드 됨
Is Binance's Listing Fee Justified? And Will BTC Outperform Gold? -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거래소 상장비는 ‘분배(Distribution) 비용’이라는 냉정한 현실과 규제 차이(미국식 기능분리 vs. 해외식 수직계열화)가 맞물리며, 진짜 해법은 경쟁과 직접상장 모델의 확산에 있다.

2. ‘블랙 프라이데이’ 급락은 ADL까지 작동한 파국적 리스크관리 실패를 드러냈고, 온체인 실시간 증거금·탈중앙 리스크 워터폴·우량 담보(예: T-Bill 연계 스테이블코인) 설계로의 전환이 핵심 과제다.

3. 스테이블코인·DAT·금 vs 비트코인 논쟁 모두 ‘유동성·제도화·상품구조’가 승부처다: 2040년 최대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을 공산이 크고, DAT는 구조적 자리를 확보했으며, 금 랠리는 막판 모멘텀에 가깝다.


0:00 Intro

비츠+빕스 시즌2 개편: 진행은 Austin Campbell(전 시티 고정수익 트레이더, NYU Stern), 패널은 Ram Ahluwalia(Lumida)와 Chris Perkins(CoinFund). 초기 고정 멤버 일부 교체·보강 배경과 함께 앞으로 크립토×매크로 교차 이슈를 깊게 다룬다는 포지셔닝을 재확인. 방송군 확대(크라켄 CEO 등 인터뷰)도 예고.
3:39 Binance listing fees — fair price for distribution or pay-to-play?

바이낸스 상장비 폭로(CJ Hatherington: 총 공급량 8% + 200만 BNB 보증금 주장)와 CZ의 ‘클라우트 체이싱’ 반박이 촉발점. 패널 평가는 “분배는 비싸다”는 전통 시장의 상식과 동일: IB·거래소·수탁·마케팅이 얽힌 유통망을 ‘돈’으로 산다는 점에서 상장비·거래수수료·커스터디 요금 중 어딘가에서 반드시 지불. 미국에선 브로커·거래소·수탁의 기능분리가 강제되지만, 해외에선 수직계열화(바이낸스式)가 가능해 ‘애플 앱스토어 30%’와 유사한 높은 테이크레이트가 형성되기 쉽다. 해법은 반독점이 아니라 경쟁: 미국 내 규제 정상화와 신생 플레이어(CME 현물, 블랙록의 텍사스 거래소 구상 등)의 진입이 가격·조건을 낮춘다.


10:19 What is the best way to go public?

상장 경로 3종 비교: (1) 전통 IPO(IB 주선), (2) SPAC, (3) Direct Listing(시장에 직접 가격결정 맡김). 크립토가 열어준 건 ‘인터넷 자본시장’: 슈퍼스테이트가 솔라나에 ‘온체인 정규 주식’을 직접상장한 사례처럼, 규제 정합성을 확보한 직접상장이 늘어난다. 2024년 밈코인 시총이 1,400억 달러에 달한 반면 동기간 IPO 규모는 300억 달러 수준—유동성·참여 면에서 이미 ‘온체인 직접상장(가치 있는 자산)’이 전통 IPO를 잠식할 잠재력이 큼.


11:57 How exchanges really compete behind the scenes

거래소는 ‘누가 고객인가’를 정해야 한다(아마존의 소비자 우선처럼). 상장비를 낮추면 이용자 수수료·커스터디·공동 마케팅 등 다른 곳에서 회수한다. 24/7 서비스 운영(서버 급증 트래픽 대응, 인력·컴플라이언스 분업) 비용은 만만치 않아 결국 어느 포인트에선 비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디파이는 자본시장 직접접근을 제공하지만, 현재로선 CeFi의 고객지원·UX가 필요해 공존이 불가피.


15:00 “Black Friday”: why Chris calls it catastrophic — but with a silver lining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약 200억 달러) 속 ADL(자동디레버리징)이 작동. 크리스는 “디파이가 ‘설계대로’ 동작했다는 말은 맞지만, 그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평가. 전통 파생시장의 교훈(리먼 사태 이후)인 리스크 워터폴을 무시했기 때문: (1) 공정한 가격산정, (2) 초기증거금(IM, 자기위험 자가담보), (3) 거래소 ‘스킨 인 더 게임’, (4) 보증기금/보험기금(상대방 위험의 사회화), (5) 복구·결의, (6) 최후수단 ADL 순서가 핵심인데, 이번엔 사실상 말단(ADL)로 곧장 추락. 실시간 증거금은 유용하지만(온체인 기술의 장점), ‘가격피드 신뢰성’과 ‘담보 적합성’이 전제다. 바이낸스 중심 가격피드가 다운되거나 비정상적 움직임을 보였고, USDE 같은 합성달러 담보가 유동성 고갈로 일시적으로 밀리며(오더북 소거) 마진 체인이 꼬였다. 2008년 ABCP처럼 ‘액면가로 믿은 담보가 70센트로’ 전락하는 문제의 온체인 판본. 시사점: 견고한 오라클 다중화, 고품질 담보(T-Bill 연동 스테이블코인 등), 투명한 워터폴 설계가 필수. 유동성공급자(LP)는 고변동성 국면에 노출 줄이고 정상화 시 재확대—정상적 행태다.


24:52 What the industry must fix to prevent another meltdown

해결책은 ‘탈중앙 리스크 워터폴’의 재설계: 청산 코드가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외부 LP가 인센티브를 받고 보증기금-like 풀에 자본을 제공해 손실흡수에 참여하는 구조. 온체인 FCM(선물중개상) 모델도 병행 가능—기관은 중개형을, 크립토 네이티브는 비중개형을 선택. 실시간 담보관리·마진 콜 자동화는 온체인의 강점인 만큼, 설계·거버넌스 문제를 고치면 TradFi 대비 우월한 인프라가 될 수 있다.


30:15 How Tempo’s $500M raise represents peak frothiness

스트라이프·패러다임이 주도한 템포의 5억 달러 시리즈A(기업가치 50억 달러)는 ‘내부 생태계 라운드트립’ 성격—엔비디아-오픈AI의 투자·구매 선순환과 유사. 외부자본으로 CAPEX/OPEX를 펀딩하며 밸류에이션 레벨을 방어·상향. 본질은 ‘스테이블코인 유통전쟁’: 테더/플라즈마 계열, 월드리버티 등 정치적 스폰서십을 앞세운 프로젝트, 그리고 스트라이프×템포처럼 빅테크 결합형이 충돌. 템포는 EVM 호환이면서 L2가 아닌 독자결정(결제 최적화)이 특징. 다만 ‘단일 기업 주도 체인’을 경쟁사가 채택할 유인이 낮다는 현실(온익스의 느린 채택 경험, 동종업계의 전략적 거부감)과 ‘유동성이 승자’라는 결제 시장의 철칙이 관건. 정치자본 측면에서 Thrive(조슈 쿠슈너) 참여는 차기 3년의 정책 시그널/접근성에 베팅한 결정으로 해석.


39:12 Is Dankrad’s exit from the Ethereum Foundation a red alarm for ETH?

EF의 Dankrad Feist가 템포로 이동. 이유로는 (1) 스테이블코인/결제의 ‘차기 대세’로의 자본/속도 이동, (2) EF 보상체계·상업화/BD 드라이브의 약점, (3) 솔라나식 명확한 문제정의·세일즈 역량과의 대비가 거론. 그럼에도 이더리움의 ‘10년 무정지’ 트랙레코드는 리스크 모델·기관 규제충족에 결정적 자산이며, L2의 AWS 장애 이슈가 있었어도 L1은 흔들리지 않는 등 회복탄력성이 입증됨. 최근 EF·에코시스템의 BD 강화 기류와 함께, 스테이블코인/결제/담보 등 각 용도별로 체인 최적화가 분화될 것이고, ETH의 점유율이 단기잠식되더라도 장기 경쟁력은 견조하다는 시각.


43:07 Austin’s bold prediction: which stablecoin wins by 2040

“2040년 AUM·거래량 1위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탄생 전.” 스테이블코인은 단일형이 아니라 ‘용도 분화’가 핵심: (1) 소매 결제(체크 클리어링처럼 상호 래핑·언래핑으로 사실상 동질화), (2) 파생결제·증거금(은행예금 배제, T-Bill 인카인드 창출/상환 구조가 표준), (3) 현금성 수익/머니마켓 포트폴리오. 백엔드 자산·규제 프레임(MiCA vs. 미국 vs. 아시아)이 상이할수록 ‘승자독식’ 확률이 올라가 EU 등 비미국권엔 불리. JP모건 Onyx 사례처럼 ‘사기업 전용 레일’은 경쟁사 채택이 더딘 반면, 유동성 관점에서 공용 레일의 편익이 큼. 시티 Jane Fraser는 ‘토큰화 예금’이 결제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능가할 수 있다고 코멘트—규제 수용성 높은 토큰화 예금 vs. 개방형 스테이블의 경합이 본격화될 전망.


46:17 Is Bitcoin undervalued compared to gold?

람: 전술적으로는 “그렇다.” 금 랠리는 (1) 지정학 불확실성, (2) 중국의 외환보유 고골드화(미채 대신 금), (3) 달러 대체 내러티브, (4) 모멘텀이 결합한 결과. 지금은 ‘악마와의 거래’ 구간—내일 더 오를 확률은 높지만 1~3개월 기대값은 음에 수렴. 기술적 과열·쇼트 스퀴즈 흡수 중. 트레이드로는 “금 매도, QQQ·스몰캡밸류·모기지 리파이 민감주 매수(하향 금리 트레이드의 간접표현)”를 선호. 오스틴은 금을 ‘달러 대체’만이 아니라 ‘비(非)달러 통화 위험 회피’(아시아 외환위기 유사 정서)로도 해석. 소매 FOMO 신호(WSJ/CNN/NYT의 뒤늦은 헤드라인)는 막판 모멘텀 징후. 크리스: 저장수단의 사회적 합의는 공통이지만, 공급규칙이 확정된 비트코인이 더 ‘순수한’ 스토어오브밸류.
52:21 Why DATs are here to stay despite the market carnage

DAT(디지털자산 신탁형·폐쇄형·인터벌형 등)는 ‘거품+구조적 정착’이 공존. 기관은 변동성 때문에 온체인 현물을 직접 담기 어렵고, 헤지(선물·옵션)가 부족했던 게 병목. 규제 정상화로 광범위한 선물 상장이 확대되면(ETF 보완), ‘베이시스 트레이드’ 류의 헤지 가능성이 열리며 기관 진입로가 넓어진다. 블랙프라이데이에도 DAT 보유자는 별다른 충격 없이 월요일을 맞았다는 점은 ‘상품구조’의 방어력을 방증. 선별 기준은 (1) 운용사 역량(크립토 per share 증대), (2) 스토리텔링/유통, (3) 기초토큰 펀더멘털. 람은 가격형성의 1차 동인은 ‘어텐션’이라 지적(마이클 세일러 효과, ETH DAT 중 톰 리 같은 얼굴마담의 역할), 크리스는 운용구조의 유연성(DAT는 일일환매 ETF 대비 수익추구·변동성 완충 설계에 유리)을 장점으로 본다. 다만 디스카운트-NAV 확대 시 ‘정리’ 가능성, 디스펙/우회상장 잔존부채·소송 리스크 등 히스토리별 차이를 면밀히 봐야 한다.

https://youtu.be/Vflu6l63vKs 2시간 전 업로드 됨
Institutional Demand for Crypto is Accelerating | Matt Hougan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2025년은 2024년보다 ETF 자금 유입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ETF가 사실상 크립토의 “투자 레이어2”로 자리 잡는 구조적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2. 파생상품의 퍼프화(perp-ification)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전통 자산까지 24/7/365 거래로 확장되는 핵심 모터가 되고 있으며, 결제·담보 레일로서 스테이블코인의 TAM은 시장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3. 기관의 배분은 1%에서 3–5%로 빠르게 상향 중이고,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화폐가치 절하 헤지)”가 정식 테마가 됐다. 다만 복잡한 ETF 오용 리스크와 지수화에 따른 대형자산 쏠림(온더런/오프더런) 효과는 유의해야 한다.


00:00 Introduction

DAS 런던 현장에서 Bitwise CIO 매트 호건은 “기관의 크립토 수요가 사상 최고”라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3대 축에 대한 열기가 더 커졌다고 진단한다. 비트코인은 전통금융에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화폐가치 절하 헤지)’로 정식 라벨링되며 성숙 단계로 진입했다. 반면 크립토 트위터의 단기 비관론과 달리, 현장의 기관은 ETF,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를 중심으로 구조적 롱으로 이동 중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다.
01:42 Institutional Demand for Crypto

기관의 관심사는 명확하다. 비트코인을 ‘통화 디베이스먼트 헤지’로, 스테이블코인을 ‘결제·담보 인프라’로, 토큰화를 ‘시장 구조 혁신’으로 본다. 호건은 “지금이 가장 뜨겁다”고 표현하며, ETF 유입 가속을 확신한다. 핵심은 1) 배치 가능한 플랫폼이 늦게 열리고(예: 모건스탠리가 최근 고문에 비트코인 ETF 판매 허용), 2) 한번 산 뒤 반복 매수하는 ETF 투자자 특성 때문이다.


02:10 Why 2025 ETF Flows Will Beat 2024

ETF 업계의 일반론: 런칭 2년차가 1년차보다, 3년차가 2년차보다 크다. 기관의 승인·온보딩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고, 투자자들이 ‘원앤던’이 아니라 포지션을 누적해가기 때문. 구체적 신호로 모건스탠리의 플랫폼 오픈이 언급되며, 연말로 갈수록 자금유입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본다.


03:10 Market Impact of ETFs

알트코인 ETF의 시장구조적 영향은 과소평가돼 있다. 예컨대 솔라나는 미디어·리서치에서의 마인드셰어 대비 시총이 작아, 소량의 ETF 유입도 가격 탄력도가 크다. 또한 비트코인에서 이미 관찰되듯 ETF는 온체인과 분리된 ‘투자 거래 레이어’로 기능해 온체인 혼잡을 줄이고, 프로토콜의 실사용·수익화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본을 유입시키는 우회로를 만든다.


05:37 SEC Authorizing In-Kind ETF

초기 승인은 ‘현금 창조·상환’ 구조였으나, SEC가 ‘인카인드(현물) 창조·상환’을 허용하면서 유동성·슬리피지·비용 측면이 개선됐다. 이는 비트코인 ETF를 ‘다른 ETF와 같은 취급’으로 정규화하는 신호이며, 장기적으로는 개인의 인카인드 기능 개방이 이상적(아직은 시기상조). 단기적 효용은 점진적이지만 시장 미세구조에선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다.


06:52 Crypto Crash Stress Test

최근 금요일 급락은 기관 관점에서는 시장이 닫혀 있어 체감이 제한적이었고(종가 117, 시가 115 수준),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평가. 바이낸스·체결 지연 이슈가 있었지만 시스템적 결함으로 보긴 어렵다. ETF 측면에서도 롱테일·비유동 자산이 아닌 메이저 중심으로 라인업이 짜이므로, 변동성 충격의 정책적 저항은 낮다.


08:05 Expedited SEC Approval

SEC가 ‘개별 청원·조사’에서 ‘제네릭 상장 기준’(generic listing standards)으로 전환. 규제 거래소에 6개월 이상 상장된 선물이 있으면 현물 ETF를 빠르게 런칭 가능. 이로써 수십 종 자산이 단계적으로 ETF 트랙에 오른다. 전통 ETF 역사에서도 ‘ETF 룰’ 도입 후 신제품 런칭 속도가 약 4배 증가했다. 크립토에서도 단일자산·인덱스·테마·레버리지 등 전 스펙트럼 출시가 가속될 전망.


09:42 The Future of Crypto ETFs

“Everything is an ETF.” 싱글, 인덱스, 테마, 레버리지까지 포맷 다변화가 한 번에 온다. 다만 규제/비규제 경계(‘혈뇌장벽’) 때문에 순수 퍼펫(Perps)을 직접 쓰는 베이시스 트레이드 ETF는 아직 어려움. 반면 BTC·ETH·SOL을 묶은 인덱스형은 전통 투자자에게 최적화(개별 자산 발음도 못하는 투자자에게 바스켓이 합리적). 지수화의 부작용(온더런 프리미엄, 대형자산 쏠림)은 주식 ‘Mag 7’ 사례처럼 크립토에서도 재현될 것.


12:08 Market Perp-ification & Stablecoin TAM

두 흐름이 만난다: 1) 퍼프라는 실질적 금융 혁신, 2) 옵션 시장의 리테일화. CME도 S&P 등에서 퍼프형 모델을 모색 중이다. 24/7/365 글로벌 거래가 표준이 되면, 금요일 5시 ‘나쁜 뉴스 덤프’ 같은 관행은 의미가 희석된다. 문제는 결제 레일—전통 자산의 퍼프화는 스테이블코인 담보·결제가 필수다. 규제 거래소가 허가형 스테이블코인을 공식 담보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며, 스테이블코인 TAM은 연간 결제 1.8쿼드릴리언이라는 현실 시장을 겨냥한다. 주식·원자재·금까지 퍼프화되면 담보·결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시장은 이 스케일업을 아직 과소평가하고 있다.


17:10 Exotic ETF Structures & Retail Access

ETF는 “개인도 세계 최대 기관처럼 거래”하게 만든다. 버퍼드, 콜오버레이, 금리 스와프션 등 복잡 전략을 래핑해 리테일에 제공하는 흐름은 바람직하다. 다만 교육이 핵심—3x 레버리지·인버스, 경로 의존성, 복리효과로 ‘기초가 오르는데 ETF는 하락’ 같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Bitwise도 이러한 확장을 탐색 중이며, 혁신 속도는 “수요가 허용하는 만큼” 빠를 것.


19:15 ETF Tail Risks

가장 현실적인 테일 리스크는 ‘오해한 투자자’의 오용과 소송 리스크다. 역사적으로 XIV(인버스 VIX), 원유 ETN 붕괴, 3x 인버스 금융 ETF의 역설적 손실 등 선례가 있다. 다만 크립토는 이미 자체 레버리지·변동성이 높아 ETF가 시스템 리스크를 추가로 악화시킬 여지는 크지 않다. 오히려 비트코인은 ETF 유입으로 변동성 구조가 성숙해졌다. 단, 전통 투자자들이 장 마감 후 ‘매크로 반응 버튼’으로 비트코인을 쓰는 현상은 단기 충격을 증폭시킬 수 있다.


20:53 Options & the Expanding ETF Landscape

현재 옵션 유동성은 온체인보다 ETF 옵션이 더 크다(IBIT 옵션 체인 등). 이는 토큰화된 24/7 시장으로 가는 ‘10년짜리 다리’ 역할을 한다. 투자자 베이스가 다양해지며 변동성·자기상관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단점은 전통 시장의 거래시간—진정한 24/7 토큰화 주식은 1) 규제 승인 타임라인(3–5년 전망), 2) ‘크립토 네이티브 세대’가 자산을 축적해 주요 고객층이 되기까지(약 10년)의 두 단계가 필요하다.


24:05 What Excites Institutions?

요즘 기관의 1순위 질문은 “스테이블코인에 어떻게 투자하나?”일 정도로 관심이 폭증했다. 포지션 사이즈도 커졌다. 과거 7년간 ‘폴라이트 컴퍼니’에서 허용된 건 1%였지만, 모건스탠리는 4%까지 제안했고, Bitwise 리서치는 1–10%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BTC·ETH를 넘어 SOL, 토큰화, 크립토 이쿼티(서클 IPO 기대)로 확장 중이나, 큰 줄기는 비트코인과 토큰화다.


26:34 The Future of Crypto Allocations

반(反)크립토였던 이들도 결국 ‘개종자 효과’를 보인다(래리 핑크, 마이클 세일러, 그리고 언젠가 제이미 다이먼). 뱅가드 역시 ETF가 그랬듯 참여 가능성이 높다. 변동성이 40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최적 배분이 수학적으로 상승한다. ‘제로 리스크’(크립토가 0이 될 수 있다는 바이너리 리스크)가 약화되자 1% 논리가 사라지고 3–5%로 이동했다. ‘디베이스먼트 포트폴리오’로 금/비트코인 혼합(예: 60/40, 90/10) 수요가 늘며, 유럽에선 금+BTC ETP가 이미 존재. 자본시장 가정(LCMAs)을 모델에 넣으면 결과적으로 ‘더 많이 사라’는 숫자가 나온다.


30:30 Final Thoughts

ETF 지형 확장은 크립토의 ‘스토리텔링’을 비트코인 단일 서사에서 ‘사용처 다변화’로 넓히는 계기다. 스테이블코인 붐의 2차 파급효과로 디파이 수요·수익모델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시장은 여전히 초기이며, 스케일은 대부분의 참가자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클 것이다.

https://youtu.be/wEH90m9bPbs 1시간 전 업로드 됨
Jailed by a Dictator, Fighting Back with Bitcoin | Leopoldo López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는 4년 독방·7년 옥중 투쟁과 망명을 거쳐, 은행이 무력화된 독재하에서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 저항·선거감시·의료진을 직접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2. 그가 주도한 ‘월드 리버티 콩그레스’는 검열·금융제재·사법장악이 결합한 권위주의에 맞서, 노스트+라이트닝으로 익명 마이크로 펀딩까지 결합한 ‘분산 저항 네트워크’를 실험 중이다.

3. 체제 전환 시나리오에선 구리댐 수력의 대규모 유휴전력과 유전 플레어가스를 즉시 비트코인 채굴에 연결하고, 공공임금의 부분 BTC 지급·비과세·법적 안전지대로 초고속 채택을 노린다.


독재에 맞선 시장형 리더십: 카라카스 시장에서 시작된 대조의 정치

로페스는 2000년대 초 카라카스 중심구 시장에 당선된 뒤, 세율 인하·납세 간소화·참여예산으로 재정을 자립시키고, 안전·교육·보건·공원·조명 등 도시 서비스를 ‘가시적 성과’로 전환했다. 이는 중앙정부의 헌정개악·사법 장악·언론 검열이 진행되던 차베스 체제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사회적 리더십을 먼저 세우는 정치”라는 그의 방식에 신뢰를 쌓았다. 이 성공 사례는 이후 전국 단위 조직화의 증거물(쇼케이스)로 기능했고, 친정권 성채까지 균열시키는 설득 도구가 됐다.
정치적 실격과 ‘거리의 정치’: 2014년 투쟁과 자수

그는 2008년 예비선거에서 허위 혐의로 15년 피선거권 박탈을 당하지만, 지방선거에서 야권 후보군을 키워 승리시킨다. 2013년 대선 부정 의혹 이후 2014년 2월 12일 대규모 시위를 주도했고, 당일 사망자 발생 후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스스로 숨지 대신 ‘평화 시위’를 촉구하고 자수했다. 경찰 검문을 오토바이 헬멧으로 뚫고, 과거 자신이 시장으로 지휘했던 교통경찰 검문소에선 헬멧을 벗고 통과하는 장면은 ‘체제 내 제도 경험과 거리 조직의 결합’이라는 그의 상징적 순간이었다.


독방 4년: 자아 통제와 감옥 내 봉기, 그리고 단식투쟁

라모 베르데 군사교도소 4층 독방에서 그는 “기도-독서/기록-운동”의 루틴으로 시간을 의미화했다. 미사 중 ‘평화의 인사’ 순간 동지 포착→배우자 간 전언 네트워크 구축→층별 세포 조직으로 감옥 봉기를 일으켜 12시간 교도소를 장악하기도 했다. 영아 신체수색이라는 도화선이 분노를 폭발시켰고, 이후 더 혹독한 독거와 함께 28일 단식에 돌입했다. 요구는 ‘정치범 석방’이 아닌 ‘의회선거 법정시한 내 시행’으로 좁혔다. 이 ‘성취 가능한 요구’ 전략은 CNN 집중 조명과 전국·옥중 동시 단식으로 압박을 극대화했고, 교도소장이 직접 와서 “선거가 공고됐다, 단식 중단하라”고 통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독방에서 그는 급습·알몸 수색 상황을 가정해 심박을 버피 후 호흡만으로 빠르게 낮추는 자기조절 훈련을 체계화했고, 이 정신-신체 통합 통제는 이후 투쟁의 심리적 토대가 됐다.


법의 파괴: ‘잠재의식 메시지’ 유죄 판결

그의 재판은 연설문만을 분석했으나 ‘직접적 선동’ 증거를 못 찾아, 판사는 판결문에 “피고인은 잠재의식 메시지를 전송할 능력이 있음”이라 적시해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법치의 형식조차 포기한 ‘사법 무기화’의 극단적 사례로, 이후 야권 전반에 대한 입막음-사법 테러의 전형이 되었다.


2017~2019: 가택연금, 4·30 군·민 합동 봉기, 대사관 망명

2017년 전국 시위가 격화하자 체제는 ‘진정용’으로 그를 가택연금으로 전환했지만, 그는 다시 시위를 촉구해 재수감되었다가 재차 가택연금으로 풀린다. 2019년, 야권이 장악한 국회 의장(후안 과이도)을 헌법상 임시 대통령으로 세우는 ‘좁은 창’을 실행했고, 정보기관·국가경찰·군 핵심과 연결된 내통선이 가택연금 상태의 그의 집으로 몰래 드나들며 4월 30일 민·군 합동 행동을 기획했다. 대법원의 동시 결정이 불발되며 작전이 삐걱이자 그는 병력·시민을 외교공관으로 분산시켜 칠레·파나마·스페인 대사관으로 분산 피신했고, 스페인 대사관에서 1년 반 동안 사실상 ‘더 좋은 감옥’ 생활을 하며 스페인 특수부대와 매일 격투·크로스핏을 하면서도 임시정부 운영을 지원했다.


영화 같은 탈출: 외교 차량-전력청 위장-메타강 도하

2020년 말, 모친의 투병과 장기 단절 끝에 그는 탈출을 결심했다. 대사의 차량 트렁크로 검문을 빠져나와 지하주차장에서 ‘국영전력청 점검반’으로 위장해 신분증·역할·좌석·검문 대응까지 정밀 설계된 콤브스(cover & status of action) 작전으로 16시간 동안 20개 검문소를 통과, 콜롬비아 접경 메타강에 도달했다. 마지막 군 검문에서 동료가 ‘사건 회피용 출국’ 시나리오를 들이밀고 “상부 보고 시 현금 몰수는 장군 몫”이라는 뇌물 유인으로 현장 지휘관을 설득, 코로나 시기 마스크를 쓴 로페스는 신분 노출 없이 보트를 타고 도하했다. 콜롬비아 정부 비밀호송으로 보고타→즉시 출국 조치→다음 날 여권 없이 마드리드로 건너가 가족과 재회했다. 달콤했지만, 그는 망명을 ‘패배의 정서’로 받아들였고 곧 새로운 전선을 찾는다.


월드 리버티 콩그레스: 국경을 넘는 자유 전선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가리 카스파로프 등과 만나며 “자유/인권은 국경이 없다”는 신념을 행동으로 바꿔, 60여 개국 활동가·야권 지도자를 묶는 ‘월드 리버티 콩그레스’를 설립했다. 태국의 타나톤 등과 교차 학습하며, 감시·검열·사법납치·금융차단·군 정치화가 공통된 억압 스택임을 확인했다. 이 네트워크는 정보·디지털 도구·법률·자금 조달을 결합한 ‘동시다발적 분산 행동’의 글로벌 테스트베드가 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범죄경제화와 국제 압박의 재프레이밍

그는 베네수엘라가 이제 ‘석유국’이 아니라 ‘범죄경제’라고 규정한다. 금 채굴, 암거래 석유, 코카인 루트, 밀수, 국경 무장조직과의 공생에 군·정치 엘리트가 얽힌 구조로, 마두로는 2020년 미 법무부에 마약 카르텔 수괴로 기소됐다. 최근 미 행정부는 카리브에 해군을 전개하고, 문제의 핵심을 ‘인권’이나 ‘민주주의’만이 아닌 ‘국제범죄·법집행’ 관점으로 재프레이밍하며 압박을 강화했다. 그는 협상(체제 보장과 퇴진)·정체(현상 지속)·압박 심화(표적 타격→내부 균열→민중 봉기) 3경로를 거론하며, 결정적 트리거는 ‘사람이 거리로 나올 때’라고 본다.


은행이 무기화된 곳에서의 지급결제: 2020 의료진 현금이전

로페스는 2008년부터 ‘금융 아파르트헤이트’의 대상이었다. 본인·정당 계좌 개설이 봉쇄된 환경에서, 2020년 팬데믹 초기에 미 재무부(OFAC) 특별 라이선스를 받아 USDC로 의사·간호사 8만 명에게 현금이전을 실행했다. 이는 OFAC가 공식 문서에 암호자산을 명시한 첫 사례였고, 체제의 검열·압수 시도를 우회했다. 공개적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은행처럼 차단할 수단이 없었다.


저항의 캐시플로우: 비트코인으로 2만 명 활동가·선거감시 지원

그는 이후 비트코인을 결합해 매달 2만 명의 활동가와 시민사회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선거에선 전국 1만4~6천 투표소에 감시원을 배치하고 개표 영수증(tally)을 회수·집계해, 카터센터·UN 등 제3자 검증으로 야권 후보 에드문도 곤살레스의 승리를 수치로 입증했다. 그러나 정권은 ‘발표 쿠데타’로 결과를 뒤집고 대규모 체포·고문·가족 단위 실종으로 완전 잠행 국면을 강요했다. 이처럼 전통 금융이 완전히 무력화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저항 인프라의 기본 지급·저장 수단으로 기능했다.


노스트+라이트닝: 익명 마이크로 펀딩으로 ‘분산 저항’ 설계

트위터(X) 차단·왓츠앱 형사처벌화 이후 그는 잭 도시가 지지한 노스트의 실전 가치를 체감했다. 로페스 팀은 노스트에 익명 활동가를 온보딩해, 컨텐츠는 자체 채널을 통해 외부 플랫폼으로 중계하고, 라이트닝 ‘사츠(사토시) 쏘기’로 5~100달러 단위의 긴급·작전비를 실시간 전송하는 ‘분산 마이크로 필란트로피’를 설계 중이다. 전통 재단의 최소 보조금 티켓(수천 달러)과 느린 심사 대신, 현장 인증된 다수 활동가에게 즉시·소액·직접 흐르는 스트림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좋아요’가 아닌 ‘사츠’로 전 세계 시민이 프런트라인과 직접 연결되는 시민-시민 글로벌화가 핵심 가치 제안이다.


전환기 비트코인 전략 1: 유휴 수력 55%와 플레어가스를 해시 전력으로

전환이 시작되면 첫날부터 할 수 있는 일로 그는 두 가지를 꼽는다. 첫째, 남미 2위 수력 생산국인 베네수엘라는 송전망 붕괴·산업 가동률 추락으로 생산전력의 55%를 버리고 있다. 구리댐(El Guri) 유휴전력을 즉시 대규모 채굴에 연결하면, 세계 최대급 친환경 해시팜이 가능하다. 둘째, 유전의 동반가스(플레어)를 회수하지 못해 대기 중 연소·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현장형 채굴로 흡수한다. 두 자원 모두 CAPEX·정책 신호만 정리되면 ‘단기간 가동’이 가능한 저비용 전력원이다.
전환기 비트코인 전략 2: 공공임금 부분 BTC 옵션·비과세·법적 안전지대

채굴로 생산된 BTC는 ‘자발적 부분지급’ 파일럿을 통해 공공부문 임금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선택 지급하는 모델을 실험할 수 있다. 초기에 5~10% 신청률이라도, 6개월 내 절반 이상이 BTC를 택할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사회에서 ‘명목 화폐 저축’은 무의미했기에, 급여-저축의 자연스러운 BTC 내재화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동시에 그는 전 세계 비트코인 기업·개발자 유치용으로 자본이득세 면제, 명확한 규제 안전지대, 사업 이전 인센티브를 제안한다. 목표는 베네수엘라를 ‘초고속 채택’의 제도적 샌드박스로 만드는 것이다.


재건의 순서: 정치·치안 안정 → 구매력 회복 → 전 부문 리빌드

그는 재건의 첫 승부처를 ‘구매력 회복’으로 본다. 인플레이션 억제와 임금의 실질 회복이 체감되면, 치안·정치 안정과 선순환을 만든다. 교육·보건·인프라·에너지·석유산업은 전면 재건이 필요하지만, 방향성만 반전돼도 “파괴의 관성”이 멈춘다는 자체가 대전환이다. 1,000만 디아스포라는 리스크이자 기회다. 모두가 귀환하진 않더라도, 자본·기술·네트워크·원격 고용으로 재건에 참여할 수 있고, 이미 비트코인 생태계엔 다수의 생산적 베네수엘라인이 존재한다.


희망의 조건: 낙관주의, 합리적 전략, 그리고 ‘거리의 사람들’

그는 수차례 ‘3루’까지 갔으나 홈을 밟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낙관주의가 없으면 이 싸움은 못 한다고 단언한다. 마지막 퍼즐은 언제나 사람이다. 표적 제재·해상 차단·내부 균열이 어떤 형태로 전개되든,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는가’다. 그는 그날을 준비하며, 오늘도 저항의 현금흐름과 네트워크를 비트코인으로 깔고 있다.

https://youtu.be/cYMC4smVteY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Three Headwinds for the U.S. Dollar | George Saravelos, Head of FX Research at Deutsche Bank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달러에는 세 가지 역풍이 동시에 분다: 미국-해외 성장 격차 축소, 미 단기금리 순위 하락에 따른 헤지 비용 하락, 그리고 4%를 넘는 경상적자라는 구조적 부담.

2. 올해 2분기 유럽 기관의 달러 노출 축소(헤지 비율 상향과 신규 유입 둔화)가 달러 약세의 핵심 흐름이었고, 주식-달러 상관 약화로 달러의 “자연 헤지” 기능도 퇴색 중이다.

3. 연준 독립성 약화와 스왑라인의 정치화는 유로달러 시장의 신용 리스크·베이시스 확대를 촉발해 ‘달러 쇼티지=달러 강세’ 공식을 뒤집을 수 있다. 금 랠리는 아시아 중앙은행의 가격 비민감 매수가 주도한다.


달러 약세의 세 가지 역풍: 성장 격차, 헤지 비용, 경상적자 4%

사라벨로스는 중기 달러 방향을 결정짓는 세 축을 제시한다. 첫째, 미국과 유럽/일본/EM 간 성장 격차가 팬데믹 이후의 ‘미국 예외주의’에 비해 유의미하게 축소됐다. 미국 성장률은 3%대에서 2%대로 내려왔고, 유럽은 0%대에서 1%대로 개선되며 격차가 3%p 내외에서 1%p 수준으로 좁혀졌다. 둘째, 미 단기금리(3~6개월)가 글로벌 상위 ‘Top3~4’ 수익자 위치에서 밀리면, 비미국 투자자의 달러 헤지 비용(포워드 포인트)이 떨어져 달러에 중기적으로 악재가 된다. 셋째, 미국 경상적자가 4%를 웃도는 구간은 과거 경험적으로 달러가 약한 구간이었다. 이 세 가지 조합이 1~2년 시계의 달러 약세를 설명한다.
“금리차”보다 “헤지 비용”: 3~6개월 포워드 포인트가 중기 FX를 좌우

단기(3~6개월)에서는 2~5년 금리차가 통화에 영향을 주지만, 중기 방향성은 비미국 투자자의 헤지 비용이 좌우한다. 일본 생보나 유럽 자산운용사는 3M/6M 만기로 FX 헤지를 롤링(roll)한다. 미 단기금리가 ECB·BOJ 대비 하락해 포워드 포인트가 축소되면 헤지 비용이 싸져 ‘헤지 비율 상향’이 기계적으로 유발된다. 이 변화는 신규 ‘플로우’보다 훨씬 큰 ‘스톡(보유 자산)’에 적용돼 달러 수요를 지속적으로 줄인다. 시장이 “컷은 이미 프라이스드”라고 해도, 실현되는 헤지 비용이 내려가면 달러에는 중기 하방 압력이 남는다.


“흐름이 가격을 만든다”: 2분기 유럽의 달러 노출 축소가 결정적

외환시장은 이론과 달리 매우 ‘비효율적’이다. 투어리스트, 기업, 공적부문 등 비수익 극대화 주체가 대거 참여하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엔 유럽 기관이 달러 익스포저를 의미 있게 줄인 흐름이 관측됐다. 방식은 두 갈래였다. 첫째, 기존 보유 미자산의 FX 헤지 비율을 올려 달러 익스포저를 줄였고, 둘째, 신규 달러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을 둔화시켰다. 이는 금리차나 거시지표가 아닌 ‘재량적’ 의사결정이었지만, 데이터(지연된 통계와 추정)를 통해 사후 검증되고 있다.


주식-달러 상관관계의 변화: 외생 충격 vs 미국 내 충격

지난 5년간 달러-주식은 음(-)의 상관이 강했다. 코로나와 러-우 전쟁처럼 미국 외부에서 발생한 대형 충격 때, 글로벌 주식은 하락하고 달러는 안전통화로 급등했다. 반대로 SVB 사태나 닷컴 버블처럼 미국 내부 충격일 때는 주식과 달러가 동반 약세를 보이기도 한다. 최근엔 외생충격의 기저효과가 소멸되며 상관이 덜 음(-)적이고 때로는 양(+)으로 전환하는 조짐이 있다. 유럽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이 빠질 때 달러가 올라 방어”해주던 효과가 희박해지므로 달러 노출을 더 헤지하는 방향으로 유인이 이동한다.


유로달러의 ‘달러 쇼티지’는 신용 문제: 크로스커런시 베이시스와 FX스왑 롤오버

2008년과 2020년의 ‘달러 쇼티지’ 급등은 순수한 달러 부족이 아니라, 오프쇼어 달러 시장(유로달러)의 신용 리스크가 핵심이었다. 일본 투자자가 미 국채를 ‘엔화 헤지’로 들고 있으면, 실질적으로 단기 달러를 차입(3M FX스왑)해 장기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구조다. 스트레스 국면에서 달러 단기대차의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되면 크로스커런시 베이시스가 벌어지고, 롤오버 리스크가 달러 급등을 유발한다. 다만 최근(4월)엔 이 메커니즘이 크게 작동하지 않았다. 연준 스왑라인 덕에 신용 우려가 억제돼 있었기 때문이다.


스왑라인의 정치화: 연준 vs 재무부, 아르헨티나·한국 이슈

시장 참여자는 연준(Fed) 스왑라인과 재무부(Treasury) 보증성 라인을 구분한다. 아르헨티나(우파 포퓰리즘 정부) 건처럼 재무부 주도의 보증은 정치적 색채가 강하다. 한국 사례에선 무역·투자 딜에 연계한 달러-원 스왑이 거론되자, 한국측은 “중앙은행 차원의 연준 스왑라인은 적절치 않다”고 공개 발언했다. 이 구분이 유지되는 한 시장의 안도감은 남지만, 만약 연준 백스톱의 신뢰가 정치로 훼손되면, 투자자는 달러 헤지를 롤링하기보다 아예 미자산을 매도해 익스포저를 줄이는 ‘역(逆)쇼티지’ 다이내믹(달러 약세)을 촉발할 수 있다.


연준 독립성과 달러: 1970년대의 그림자

시장 물가(인플레이션 스왑 커브)는 ‘연준 반응함수’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인사·구성 변화로 연준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쪽으로 반응함수가 이동하면, 비대칭적 손상 리스크가 크다. DB는 테일러룰류의 규칙과 실현된 정책금리를 비교했을 때, 1970년대만 유의미한 괴리가 있었고 그때 달러는 붕괴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만약 미국만 독립성이 약화되면 상대가치 측면에서 달러 약세 압력은 크다.


어떤 통화를 살까: 스칸디나비아의 ‘대외여력’과 아시아의 밸류

중장기 밸류 관점에서는 엔화·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가 저평가로 두드러진다. 다만 단기 트레이딩은 정책 경로(BOJ의 정상화 속도 등)가 핵심이다. 경기순환·정책여력 프레임에서는 대외 순자산과 외자 의존도가 좌우하는 ‘재정/대외 여력’이 중요하다. 스칸디나비아(특히 노르웨이·스웨덴)는 대외 흑자와 국부펀드를 바탕으로 재정 완화를 집행 중이고, 유럽 대부분(프랑스 제외)도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이들은 달러 대비 선호 통화로 제시됐다.


위안화 강세의 조건: 초대형 흑자와 디스인플레, 그리고 정책 의지

중국은 무역흑자가 연간 1조 달러를 넘나드는 초대형 수준이고, 국내 디스인플레/디플레로 가격경쟁력이 개선돼 위안화의 ‘공정가치’는 명백히 저평가 쪽에 가깝다. 문제는 정책 의지다. 부동산 디레버리징으로 성장의 엔진이 수출에 치우친 만큼, 내수(소비) 전환을 진심으로 밀려면 재정확대+높은 실질금리+강한 통화(수입·소비 촉진)가 필요하다. DB는 정책 전환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며, 그 경우 위안 강세 여지가 커진다고 본다. 다만 레짐은 관리변동제이므로 당국의 시그널이 우선순위다.


트럼프 2기와 약달러?: 담론과 실제의 괴리

약달러 공언은 시장에 비해 과대평가됐다는 견해다. 1기와 달리 2기 진입 전후의 공식 코멘트에서 달러를 정조준해 ‘약세 유도’ 메시지를 반복하지 않았고,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지위 언급도 병행됐다. 결과적으로 정책 패키지의 부산물로 달러가 약해졌을 뿐, 노골적 구두개입 기조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EM 캐리: 완화적 메가시클과 라틴·동유럽 우위, 리스크는 성장 쇼크

지난 1년간 주요 20개 중앙은행이 일제히 완화에 들어섰고, 재정 또한 느슨해 ‘캐리 환경’이 우호적이다. 캐리는 구조적이 아니라 순환적 팩터이므로, 글로벌 성장 우려(전쟁 확전, 신용 이벤트 등)가 커지면 손실 베타가 커진다. 선별 기준은 ‘높은 실질금리+높은 명목금리+대외 버퍼’이며, 아시아는 낮은 금리로 캐리 매력이 제한적인 반면, 라틴 아메리카와 동유럽(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등)이 스크리닝 상단에 위치한다.


은행시스템의 달러 익스포저는 어디 숨었나: FX스왑에 내재

BIS 집계의 국경간 대출 통계만 보면 ‘달러신용의 취약 포켓’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유럽 기업은 유로화로, 중국 은행은 위안화로 대출하는 경향이 강해서다. 핵심은 파생을 통한 단기 달러 차입(FX스왑)과 헤지 구조다. 일본 생보의 ‘엔헤지 미채 보유’처럼, 단기 달러를 빌려 장기 달러 자산을 들고 엔(또는 유로)을 담보로 제공하는 구조가 시스템 곳곳에 존재한다. 스트레스 시점에는 이 롤오버 능력이 진짜 병목이 된다.


금 랠리의 진짜 매수자: 아시아 중앙은행과 준비자산의 재구성

금은 지난 10년간 달러, 주식, 채권 사이클과 무관하게 추세적으로 상승했다. 이는 ‘가격 비민감’ 매수자의 존재를 시사하고, DB는 러시아 외환보유 제재(동결) 이후 아시아 중앙은행—특히 중국—이 외환보유의 통화 비중을 줄이고 금 비중을 늘리는 장기 전환을 추정한다. ‘통화 가치 절하’(debasement) 공포라기보다 ‘제재 리스크 회피’라는 지정학 드라이버가 더 설득력 있다. 인플레이션 기대나 채권시장은 아직 연준 신뢰 붕괴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중앙은행 순매수의 둔화인데, 데이터는 지연되어 선행 포착이 어렵다.

https://youtu.be/3pF6mJe50uk 23분 전 업로드 됨
Mert vs The Maxis: Who Owns Crypto’s ‘Pure’ Ethos Now? – Ep 929

Unchained

3줄 요약

1. Zcash의 400% 급등은 ‘Encrypted Bitcoin’ 내러티브와 프라이버시/익명집합 교육 격차를 드러내며,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문화적 전환(ETF 중심)과 정면 충돌했다.

2. Tempo의 초대형 자금조달과 Dankrad 이적, Peter Szilágyi의 EF 내부 고발은 공공재·성직자 문화 vs 시장경쟁·보상정렬의 구조적 긴장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3. AWS 장애로 드러난 멀티클라우드·지리중복의 필요, L2 시퀀서 단일 장애 지점, Solana의 베어메탈 중심 인프라 등 ‘탈중앙’의 실질적 의미가 재규정되고 있다.


00:00 Intro

Dragonfly의 The Chopping Block 패널(하심, 톰, 로버트)과 Helius의 멀트(Mert)가 출연해 Zcash 급등 논란, Tempo의 대형 라운드와 EF 인력 유출, Solana vs Ethereum의 문화와 인센티브, USD Manlet 제안 재평가, 그리고 AWS 대규모 장애가 드러낸 인프라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멀트는 예전의 “Solana 매드독”에서 톤을 누그러뜨렸으나, 이번엔 프라이버시/암호학 교육 부족을 이유로 Zcash의 철학과 실용성을 적극 옹호한다는 입장이다.
01:22 Mert a Madman of Solana and now Zcash

멀트는 Solana가 더 이상 언더독이 아니므로 ‘펀치 다운’은 무의미해졌다고 평가한다. 반면 Zcash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두 가지. 첫째, 가격이 오르자 관심이 몰렸고, 이를 계기로 프라이버시 개념(쉴드 트랜잭션, 익명집합 등)에 대한 산업 전반의 무지함이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 둘째, 중앙발행 스테이블(USDC/USDT)은 동결이 가능하다는 기본 리스크조차 신규 유저가 잘 모른다는 현실이다. 가격 모멘텀을 교육으로 전환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05:20 Bitcoin vs. Zcash: A Philosophical Clash

ZEC의 30일 +400% 랠리와 “Encrypted Bitcoin(비트코인을 ZK로 암호화)” 프레이밍이 비트코인 맥시들의 문화적 버튼을 눌렀다. 멀트는 “수많은 잡코인·사기에는 침묵하면서 왜 PoW로 8년간 광범위 분산된 ZEC만 공격하나?”라며 원칙적 일관성을 문제 삼는다. 사토시/할 피니가 초기에 체인 전반의 ZK 프라이버시를 언급했던 역사도 상기. 펌프앤덤프 의혹에는 “프라이버시 코드는 법적 리스크가 커서 EV가 음수에 가깝다. 펌프 목적이면 더 쉬운 수단이 많다”고 반박. 가격→관심→채택의 반사성(reflexivity)은 비트코인의 상수였고, ETF 담론으로 상징되는 오늘의 ‘금융화’와 Zcash의 사이퍼펑크적 순수성 사이 긴장이 불가피하다는 평가. 결론은 “파이는 고정이 아니며, 리스크/에토스 다른 BTC+ZEC 동시보유가 합리적 포트폴리오”라는 것.


14:35 Tempo Fundraise and Ethereum's Talent Exodus

Tempo가 Thrive·GreenOaks 리드로 약 $500M을 $5B pre에서 유치. Stripe/Paradigm 인큐베이션, Sequoia·Ribbit·SV Angel 참여. 직후 EF의 핵심 연구자 Dankrad가 Tempo 합류(연구 자문으로 EF와는 점진적 연결 유지)를 발표하며 “실세계 모먼트는 지금”을 외쳤다. 커뮤니티는 “Tempo 최적화 vs Ethereum 공공재” 프레임으로 비판(예: Bankless의 RSA, Joe Lubin). 이어 Peter Szilágyi(게스/GEth 리드)가 1년 전 EF 리더십에 보낸 내부고발성 편지를 공개: (1) 정치화·의사결정 집중, (2) 과소보상 및 외부 인센티브 금지 분위기, (3) 6년 누적 보수 약 $600k라는 충격적 수치, (4) 비탈릭의 “아무도 박봉이라 불평하지 않으면 과보수” 취지의 문화. 커뮤니티는 EF의 보상·조직 설계와 공공재 vs 자본주의의 균형을 재검토 중. 한편 Tamas 체제 전환 후 EF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는 현장 평도 있다.


32:10 The Ruthless Competition of Solana

Solana는 “각 스택 레이어에서 허가 없는 경쟁을 통한 시장선발”이라는 냉혹하지만 효율적인 모델을 채택. 멀트는 “경쟁이 없으면 현실 피드백이 사라지고, 조직은 쓴소리와 공개서한으로 무너진다”고 지적한다. Ethereum이 취할 처방은 단순: (1) 핵심 인력에 시장가 보상, (2) 내러티브/스토리텔링 개선, (3) 조직운영 고도화, (4) 부유한 후견인(예: 조 루빈)과 사회적 레이어를 전략적으로 활용. 손가락질 대신 ‘경쟁으로 이기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33:05 Ethereum's Social Layer & Public Goods

한편 이더리움이 지금까지 1등 지위를 유지한 힘은 기술/UX가 아니라 “사회적 레이어”와 ‘종교성’에 가깝다는 반론도 소개된다. 리눅스 재단과 유사한 공공재 기관으로서 EF의 상징자본은 강력한 네트워크 안정성의 원천이다. 그러나 멀트는 공공재를 전적으로 중앙기획할 수 없다고 본다. Solana RPC 사례처럼, 초기에 비공개 스택이라도 시장이 공급자 리스크 축소(오픈소스 전환)를 요구하면 그 균형점으로 이동한다. 현실 수요를 반영하는 ‘부분적 시장화’가 지속가능한 공공재 생산을 돕는다.


34:45 The Importance of Religious Priesthood in Crypto

패널은 “성직자적 순수성(규범 집행)이 문명 유지에 중요하다”는 직관을 인정한다. EF 구성원은 사기업과 다른 규범을 적용받고, 덕분에 ‘성스러운 층’이 원천적 신뢰를 제공한다. Justin Drake·Dankrad의 EigenLayer 자문 논란은 이 경계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 ‘향 내음과 종소리(smells and bells)’가 네트워크의 내구력을 만든다. 다만 그 순수성이 시장현실과 완전히 괴리되어서는 안 되며, ‘경쟁 가능한 성직자 조직’으로 재정렬하는 것이 과제다.


41:01 The USD Manlet Proposal & Stablecoin Coordination

USD Manlet(솔라나 생태계 공동 스테이블 표준) 제안은 프런트엔드 지배력(Phantom, Jupiter)과 USDC의 비공개 리베이트 딜 구조 때문에 실행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 Phantom은 멀티체인, Jupiter는 자체 체인 구상 등 각자 이해관계가 달라 ‘대연정’이 깨진다. 멀트는 전략을 선회: (1) 솔라나에서 USDT 유통/유동성을 적극 인센티브해 Circle의 협상력을 상쇄, (2) USDT의 신흥국 브랜드 파워(“달러” 대신 “테더”라 부르는 남미 사례)를 테코노믹스 레버리지로 환원, (3) PayPal USD 등 제3의 옵션도 경쟁 자극에 유효. M0처럼 다중 발행·공유 유동성 베이스 아이디어도 거론됐으나, 단일 생태계 스테이블 표준의 상향식 채택은 여전히 난제. 덧붙여 멀트는 “솔라나 디파이 UX가 일반인에게 혼란스럽다”며, 데이터/트레이딩 UX 개선 작업을 암시(“퍼프 DEX는 아님”).


49:32 AWS Outage & Its Impact on Crypto

AWS us-east 장애가 Signal, Coinbase, Infura/MetaMask, Base L2 시퀀서 등 광범위하게 타격. 멀트는 “코인베이스급 조직이 지리중복/멀티클라우드 페일오버가 없었던 건 난해하다”고 지적한다(아마 우선순위/테스트 미비 가능성). L2는 중앙화 시퀀서 단일 장애지점의 본질적 리스크가 있다. 인프라 현실의 대비점도 뚜렷: 솔라나 RPC·밸리데이터는 AWS 대역폭 비용 때문에 주로 베어메탈(상대적으로 클라우드 집중도 낮음), 반면 EVM 스택은 클라우드 의존도가 높다. ‘탈중앙’은 밈이 아니라 장애 격발 시 체감되는 실물속성이며, 실금융·실안전을 다루는 서비스라면 멀티리전/멀티클라우드, 카나리아·리허설, 의존 API 분산 등 SRE 표준을 테이블 스테이크로 삼아야 한다.

https://youtu.be/lNWOaw_7lW8 2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