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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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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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정책에 대한 비판: 표현의 자유와 기업가 정신을 스스로 차단

그는 2025년 영국의 정책 기조를 “잘못된 선택의 연속”으로 규정했다. 에드 밀리밴드가 엘론 머스크를 공개 저격한 사건을 예로 들며, 민주주의에서 이견 수용과 실용적 판단이 결여됐다고 비판한다. 표현의 자유 관련 과도한 체포, 생산적 인재·기업가를 외면하는 기조가 경제·정치 전반에 역풍을 부를 것이라 전망했다. 영국은 “국가의 비즈니스 플랜”을 먼저 세워야 한다는 일침.


왜 크립토가 중산층 자산 방어선인가: 통화주권과 민주주의의 연결

필리온은 현대 화폐의 내재가치가 사라지고 “세금 납부 수단”으로서의 강제력만 남았다고 진단한다. 소수의 중앙은행 엘리트가 금리·유동성을 좌우하는 체제, 글로벌 무역자유화와 금융화가 서구 중산층의 실질 권한과 부를 약화시켰고, 통화공급에 대한 유권자 통제력이 없으면 민주적 표결이 실질을 잃는다고 본다. 크립토는 외부 행위자(정부·중앙은행·금융기관)가 임의로 희석시킬 수 없는 가치 저장 장치로 기능해 “제도권 리스크에 대한 방어수단”이 된다.


비트코인 50만 달러(중기) 전망과 의미: 달러 표시 가격의 무의미화

그는 중기(2~3년) 비트코인 50만 달러, 장기적으로는 달러 표시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고 본다. BTC를 결제수단이라기보다 궁극적 가치 저장소로 규정한다. 다만 실물경제의 교환 레일(스테이블코인 이외)은 시간이 필요하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부채 누증(“미국 가구당 100만 달러 부채” 수준의 체감 진단)과 피아트의 지속 가능성 한계가 장기 논지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한다.


부동산 vs 크립토: ‘안전 프리미엄’의 환상과 저수익 구조

유럽·싱가포르 등지의 주거용 부동산은 소득 대비 가격이 과도하고 임대수익률이 빈약하다고 지적한다. ‘안정’ 프리미엄이 실질 수익을 잠식한다는 것. 다만 초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임차인의 렌트 리프라이싱 리스크가 크다는 단서도 붙였다. 지역별 예외로 두바이는 최근까지 양호한 성과를 냈다고 언급.


Flare Network의 정체성: 데이터 내재화형 EVM L1

Flare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L1이면서, 가격 오라클·상태 오라클(타 체인 이벤트)·웹2 데이터 오라클을 합의(검증인) 레벨에 ‘내장’했다. 모든 검증인이 데이터 공급에 참여하고 스테이킹 가중이 반영되므로 오라클 집중도를 낮추고, 데이터 사용성/효율성 자체를 프로토콜 차원에서 설계했다. 목표는 “브리지/메시징”을 넘어 데이터-스마트컨트랙트 결합을 통해 비스마트컨트랙트 자산(XRP, BTC 등)을 비수탁·탈중앙 방식으로 DeFi에 온전히 편입시키는 것.


UX 혁신: XRP ‘스마트 어카운트(계정 추상화)’로 브릿지 없이 조작

Flare는 XRP 사용자가 XRPL에서 보낸 트랜잭션만으로 Flare 상의 자산 운용을 지시할 수 있는 계정 추상화를 구축 중이다. 사용자는 굳이 FLR를 사거나 XRP를 브릿지해 오지 않아도 된다. 그는 이를 “예전엔 직접 구글링하던 일을, 이젠 AI가 요약해주고 필요한 링크만 보는” 경험에 비유했다. 즉, 사용자의 체인 간 이동·가스 관리 복잡성을 프로토콜이 흡수한다.


허브 체인 비전: ‘런던 금융허브’ 비유로 설명하는 멀티에셋 DeFi

Flare는 XRP를 시작으로 비트코인·라이트코인·도지코인·스텔라 등 대형 비스마트컨트랙트 자산을 한 데 모아 거래·대출·파생(마진/담보) 등 복합 DeFi를 수행하는 ‘허브 체인’을 지향한다. 그는 50년 전 런던이 아시아·유럽·미국을 잇는 금융중심지였듯, Flare가 토큰 간 시장을 잇는 장소가 되겠다는 비유를 들었다. 이미 이를 위한 DeFi 인프라(DEX, MM, 파생 등)를 선제적으로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왜 XRP부터인가: ‘저평가된 사용성’과 시장침투 기회

비트코인은 중앙화 솔루션 위주로 이미 서비스가 많은 반면, XRP는 대형 시총 대비 DeFi/스마트컨트랙트 활용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속도·결제 지향 아키텍처, 리플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비전 등 펀더멘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규모 가치 저장 수단이지만 활용이 부족”한 지점이 Flare의 파고들 틈이라고 진단한다.


XRP 회의론에 대한 반박: 탈중앙성 담론의 ‘이중잣대’

XRP가 비트코인보다 덜 탈중앙화된 건 사실이나, 이후 등장한 수많은 L1들이 훨씬 낮은 유통량과 높은 VC 할당으로 더 중앙집중적으로 출범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리플 보유 물량을 문제 삼으면서, 오늘날엔 VC·코퍼릿이 대주주인 체인에는 같은 잣대를 적용하지 않는 건 모순이라는 것. XRP가 초기에 BTC의 직접 경쟁자로 인식되며 ‘종교화된’ 맥시멀리즘의 공격을 받았고, 만약 지금 출시됐다면 논란의 강도는 훨씬 약했을 것이라는 견해다.


XRP 커뮤니티의 힘: 에어드랍이 강제한 ‘거래소 컴플라이언스’

가장 큰 강점은 ‘XRP Army’라 불리는 광범위하고 결집력 있는 커뮤니티다. Flare는 초기 토큰의 15%를 XRP 보유자에게 에어드랍했고, 이후 물량은 FLR 보유자에게 2026년 1월까지 순차 분배한다. 대량의 XRP가 거래소에 보관돼 있어,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의 고객 이탈이 현실화되자, 1~2곳의 지원 발표만으로 자금 이동이 시작되었고, 결국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전 거래소가 지원에 나섰다. 커뮤니티 레버리지가 실물 의사결정을 바꾼 대표 사례다.


다음 통합 대상과 로드맵: BTC가 ‘전략적 1순위’지만 공학적 난이도 고려

보완적 자산 구성을 위해 BTC를 최우선으로 보지만, 통합 엔지니어링이 복잡해 LTC·DOGE가 먼저 들어올 수 있다고 시사했다. 목표상태는 XRP·BTC·스테이블·스테이킹/파생 토큰이 한 체인에서 상호 담보·대출·파생마진으로 엮이며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일으키는 구조다.


XRP 스테이킹 설계: 단순·비수탁·저위험의 ‘Fireite’와 이중 수익 구조

XRP 보유층은 비(非)디파이 네이티브 비중이 높다. Flare는 미국의 대형 디파이 엔티티 ‘Centura’와 협력해, 사용자가 “어렵지 않게, 맡겨두면, 원천 리스크가 명확한” 수익을 얻는 단순한 프로토콜을 기획했다. 첫 상품 ‘Fireite’는 블루칩 디파이 생태계를 대상으로 한 온체인 보증/보험 형태로 매우 낮은 리스크-리턴 프로파일(타 체인 스테이킹에 근접하되 슬래싱 확률은 더 낮음)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테이킹된 대표토큰(stXRP)을 받아 추가로 담보·운용하거나, ‘리스크 큐레이터’에게 위임해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원자산 수익 + 파생수익의 레버리지드 요일드 구조가 형성된다. 이는 Flare 유동성 플라이휠의 시동 역할을 한다.


핵심 원칙과 다음 단계: 비수탁·탈중앙 가치 개방, 그리고 ‘온체인 컴퓨트’ 확장

그는 “비트코인을 맡기고 대출받을 수는 있지만, 중앙화된 상대가 자산을 들고 도망갈 수 있는 구조”를 피하고자 Flare가 비수탁·탈중앙 방식을 고집한다고 강조한다. DeFi를 넘어, 네이티브 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온체인 컴퓨트 확장을 준비 중이며, 이는 스마트컨트랙트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한 단계 넓히는 차기 이터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youtu.be/deZ7Ydh4anY 1시간 전 업로드 됨
Has the Debt Spiral Started? | Luke Gromen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연준의 인하와 재정확대는 “채권시장 보전”이 아니라 안보·공급망·산업기반 재균형을 겨냥한 의도적 금융억압이며, 단기적 인플레이션을 감수해 장기 구조를 고치려는 선택이다.

2. AI는 부채기반 화폐체제와 정면충돌한다: 대규모 실업→가계 디폴트→은행 손실→준비자산인 국채 매도→경기 둔화 속 금리상승이라는 EM형 복합충격을 유발, 결국 연준이 ‘채권시장 전부’를 떠안게 될 수 있다.

3. 페트로달러의 다극화와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현금성 시장에서의 적자 조달”을 뜻한다. 장기물 발행능력 상실을 보완하는 금융억압 레짐에서 금·비트코인이 체제헤지로 구조적 수혜를 본다.


0:00 Introduction

루크 그로먼은 현재 매크로가 “최악”보다 “최고도로 아슬아슬”한 국면이라 진단한다. 지정학, 부채, 고령화, 자원·공급망, 고용 등 어느 축 하나 삐끗해도 체계가 흔들릴 수 있는 핀 끝의 균형 상태라는 것. 지난 30~40년간의 과도한 글로벌리즘/금융화가 안보 리스크(국방·산업기반 오프쇼어링)로 역류했고, 이제 방향을 틀지 않으면 5~10년 내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3:12 Why The Fed Is Cutting Rates

금리인하의 타당성은 ‘누구의 이익을 대표하느냐’에 달린다. 채권시장/은행의 실질가치를 지키는 40년 관성으로 보면 부적절하지만, 국가전략(국방·산업 재내재화, 숙련기반 복원) 관점에서는 필요하다. 정책 조합은 “달리기 뜨겁게(run it hot) +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 + 보호무역적 장치”다. 즉 장단기 실질금리를 낮게 고정하고(채권·은행 억압), 국내 투자와 숙련임금의 상대가격을 올려 왜곡을 바로잡겠다는 계산이다. 인플레이션은 이 과정의 가격신호다.


6:51 Inflation As Strategy

“은행 vs 민중”이라는 로드 액턴의 구절로 현재를 규정한다. 지난 40년의 정책은 실질채권가치를 위해 미국 중산/블루칼라를 희생시켰고, 균형추가 너무 치우쳤다. 재균형을 위해선 인플레이션이라는 둔탁하지만 강력한 신호가 필요하다. 임금·산업투자·숙련에 40년간 과소투자한 결과를 만회하는 비용이 바로 물가상승이다. 채권자·금융업엔 고통이지만 생산적 자산·노동·실물기반에겐 회복의 창이 열린다.


13:06 Growing Out Of Debt: Plan A For The U.S.

월드워2 이후 해법(명목성장 극대화+금융억압) 재현이 ‘플랜 A’로 자리잡았다고 본다. 당시 미국은 실질금리 -13%, 자본통제, 귀환병 주택·세계 재건투자로 고성장을 달성해 부채/명목GDP를 줄였다(1946년 110%→1951년 55%). 오늘은 더 높은 명목성장이 필요하며, 원천은 대규모 재정적자+민간 CAPEX(현재는 AI/데이터센터)다. 다만 AI 투자 자체가 생산성으로 일자리 대체를 앞당기는 역설이 있어, 실질성장은 제한되고 CPI 8~10%의 고인플레가 동반될 공산을 시사한다.


17:49 Could Inflation Hit 40%?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꼬리위험’은 유효하다. 위대한 인플레는 통상 과열 때문이 아니라 “높은 부채(미국 120%/GDP)+구조적 재정적자(6~7%/GDP)+외국인 수요 이탈” 위에 경기침체가 겹칠 때 발생한다. 세수 감소·외국인 국채매도·금리급등이 동시에 터지면 ‘디폴트 vs 화폐발행’ 딜레마에서 정부/중앙은행은 결국 발행을 택하고, 이때 급성 고인플레가 발생한다. 부채규모가 커질수록 ‘실질성장 유지에 필요한 인플레 하한’은 높아지고, ‘채권시장이 버틸 상한’은 낮아져 두 곡선이 교차하는 순간이 온다. 다만 중국/러시아 쪽 충격 선행, 기술·의료의 초생산성 돌파구 등 외생변수는 경로를 바꿀 수 있다.


23:41 Wages, Inflation, And The Working Class

임금이 물가를 이길 집단은 전부가 아니라 ‘숙련·기술직’일 수 있다. 목표는 채권·딜러의 몫을 줄여 용접·전기·기계 등 결핍된 숙련에 가격신호를 집중하는 것. 이민정책이 ‘인도주의’ 명분으로 사실상 임금억제를 통해 금리를 낮추려는 재정·채권친화적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는 냉소적 해석도 제시한다. 흑사병 이후 노동력이 희소해 임금이 폭발했던 사례처럼, 공급 제약이 신호를 키운다. 둔탁한 수단인 만큼 부작용 위험은 크지만, 현 경로를 지속할 경우 정치폭력 지표가 남북전쟁 이후 최고치라는 현실이 더 위험하다.


29:18 AI Vs The Debt-Based Monetary System

AI 로봇의 ‘자율노동’ 단가가 2032~2035년 시간당 5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현장 증언을 소개한다. 이는 부채기반 통화체제와 양립 불가다. 일자리 상실→주담대·오토론 연체→은행 신용손실→은행 준비자산인 국채 매도→실업 속 금리상승이라는 EM형 위기 시퀀스가 열리며, 연준은 채권시장을 사실상 전량 매입해야 할 지경에 몰릴 수 있다. 이미 개발·의료판독·배우 등 화이트칼라까지 대체 속도가 붙었고, 이는 WTO 편입 이후 美 러스트벨트가 겪은 충격의 ‘화이트칼라판 리런치’다.


35:34 Private UBI And The Coming AI Shock

지난번은 ‘민간 UBI’였다. 2000년대 초 제조업 임금이 사라지자 신용기준을 무너뜨린 서브프라임이 소비수준을 임시로 떠받쳤고, 하우스 가격이 꺾이자 붕괴가 연준 대차대조표로 전이됐다(0.8T→4.7T). 이번엔 공공 UBI가 불가피해 보이지만, 재원·대가·정치경제적 설계가 난제다. 정책당국은 이미 고용/기술 미스매치를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있고, “아무 것도 안 해도 절벽이 다가오는” 기술의 속도가 문제를 가속한다.


45:04 The Meaning Crisis

대량의 ‘일의 상실’은 ‘의미의 상실’로 직결된다. 러스트벨트에서 목격된 것은 절도·총기범죄 증가, 2008~2022년 약 100만 명의 약물과다복용 사망, 자살·알코올 포함 ‘절망사’가 포스트소련 러시아 수준까지 치솟은 역사다. 원주민 사회가 의미를 잃고 음주로 붕괴한 사례와도 겹친다. 이번엔 대도시 엘리트도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그 정치적 함수는 권위주의적 해법을 부르는 쪽으로 작동할 수 있다.


55:01 The Petrodollar Unwinds

도하 공습은 중동에 ‘신뢰 위반’으로 읽혔고, 곧이어 사우디-파키스탄 상호방위(파키스탄은 핵보유·중국 밀착)가 체결됐다. 사실상의 ‘중국 핵우산(as-a-service)’ 시사가 깔린 셈. 6월 중강도 교전만으로 이스라엘과 미국의 고급 대공미사일 재고가 빠르게 소진된 사례는 역내 미일방 헤게모니의 약화를 드러낸다. 결과는 다극화: 에너지 다통화 가격, 중앙은행 단의 금 결제 확대, 달러 신뢰 약화다(러시아 외환보유 동결이 방아쇠). 이는 구조적으로 미 국채의 ‘해외 한계수요’를 줄인다.


62:06 Gold As The New Oil Currency

원유 결제에서 달러를 대체할 유일 통화는 ‘금’이라는 주장을 편다. 실제 금/유 비율이 한 달 새 55→65로 급등.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를 위안화로 결제 중이고, 인·중·이란은 세계 인구 35%의 거대 수요다. 페트로달러 에어프레임에 난 작은 구멍이 기압을 잃게 하듯, 주변부 다변화만으로도 충격은 크다. 미국 선택지는 재정축소(부채·정부규모 제약으로 불가) 아니면 더 뜨겁게 달리며 실질적 금융억압으로 부채를 녹이는 것. GLD/TLT의 수직상승은 ‘채권의 실질가치’가 빠르게 잠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64:45 Stablecoins And The Birth Of The “Bitcoin Dollar”

새 ‘페트로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일 수 있다. 핵심은 미 정부가 장기물을 감당 가능한 금리로 더 이상 충분히 못 판다는 현실. 따라서 적자를 ‘현금성 시장(near-cash)’에서 조달한다. 스테이블코인은 0% 수익의 현금유사체고, 정부는 비상환·저쿠폰 T-빌(예: 0.3%)을 스테이블 준비자산에 꽂아 이자비용을 대폭 줄일 유인이 있다. 본질은 금융억압: 국채 수요를 단기·저수익으로 강제 이동시키는 일이다. 한편 은행이 ‘준비금’을 스테이블 담보로 쓰게 되면 과거 QE가 ‘준비금에 갇혀’ 비(非)인플레였던 방파제가 무너지고, 대규모 유동성이 실물·신용승수로 동원될 수 있다. 성공하려면 스테이블 잔고가 수조 달러로 급팽창해야 한다는 시간표 제약도 크다.
68:58 Why Gold And Bitcoin Win The Endgame

일반 투자자 기준 현금성 유동자산의 20%를 금·비트코인 조합으로 보유하길 권한다(연령·리스크성향에 따라 비중 조절). 장기엔 비트코인이 우월할 개연성이 크지만 변동성은 현실이다. AI발 초가속화와 재정-통화의 이중 지수함수가 겹치며 전환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다. 금의 공정가 근거로 ‘미 공식보유 금의 시가/외국인 보유 미 국채잔액’ 비율을 제시: 현재 11%(1989년 20%, 장기평균 40%, 1980년 달러위기 135%). 평균 회귀만 가정해도 금은 4배 가까운 상방(1만5~6천달러). 20% 근접 시 일부 이익실현을 고려할 수 있으나, 정책·정치 경로에 따라 40%까지는 보유 선호. 비트코인은 국경·검열 저항성과 휴대성으로 지정학적 옵션가치가 뚜렷해, 체제 리셋 국면의 핵심 헤지로 병행 축적을 강조한다.

https://youtu.be/KeTzV0kP2S4 19분 전 업로드 됨
Why Wyoming’s First State Stable Token Could Redefine Stablecoins in America| Anthony Apollo

The Rollup

3줄 요약

1. 와이오밍은 주(州) 정부 최초의 완전준비제 달러 스테이블토큰 ‘프런티어(Frontier, FRNT)’를 멀티체인으로 론칭해, 공공부문 스테이블코인의 레퍼런스를 세우고 교육재원까지 만든다.

2. 민간(USDC/USDT)과 경쟁이 아니라 공공재 역할을 지향하며, 법·거버넌스·준법·인터디케이션(동결·몰수) 기준을 공개적으로 다듬어 국제적 사용과 디파이 통합까지 노린다.

3. 7개 체인 동시 런칭, 실시간 유동성·결제 인프라, 국경 간 온체인 FX 풀 구상 등은 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3,000억달러에서 수조달러로 키울 촉매가 될 수 있다.


Stripe의 구독결제 지원: 스테이블코인을 ‘달러처럼’ 쓰게 하는 실무적 전기

Stripe가 스테이블코인 구독 결제를 지원한다는 소식은 온체인에서 어려웠던 “자동 청구·재결제” 문제를 결제 사업자 레이어에서 풀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아폴로는 과거 본인이 빌드하며 목격한 반복결제의 난점을 강조했고, 결제·청구의 달러스러운 UX가 갖춰질수록 스테이블코인의 실수요 전이가 빨라질 것으로 본다.
3,000억달러 → 1조달러 → 3.7조달러: 가속 구간에 진입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이 3,000억달러를 넘었고, 최근 30일에만 450억달러가 새로 발행된 추세를 짚었다. 2030년 3.7조달러 전망, 2027년경 ‘Genius Act’ 완비에 따른 제도 신뢰, 기관·NGO의 본격 도입(원조·구호 배분 등)을 성장 동력으로 본다. 민관 인프라가 갖춰질수록 파이는 민간·공공 모두에서 커질 수 있다는 관점이다.


아폴로의 경로: 트래드파이 → 이더리움 → 토큰화 실험 → 공공부문

2008 금융위기 이후 대형은행의 컴플라이언스·레코드 업무를 거쳐 2015년 BTC/ETH를 접했다. 2017년 ConsenSys에서 IP 토큰화, 거버넌스·결제·NFT를 결합한 실험(Solaris)과 스포츠 토큰화(스펜서 딘위디 채권형 토큰, 2020~2023 만기 상환 완료)를 수행. 창작자 정산 자동화 플랫폼(Rensa)도 구축. 와이오밍의 선제 입법(약 80개 법안, 50개 통과)에 매료돼 2021년 이주했고, 이후 주 스테이블토큰 커미션의 집행 책임자로 합류했다.


왜 와이오밍이 먼저인가: 공공 인프라 결속·교육재원 다각화·완전준비제

- 정책 결속: 암호자산 세금납부, 디지털자산 등기, DAO LLC·DUNA 등 다수 제도를 가치이동 수단(스테이블토큰)으로 연결.
- 재원 다변화: FRNT는 달러 예치금을 단기 미재·RP에 투자해 약 4% 이자수익을 창출하고, 분기별로 주 교육기금(School Foundation Fund)에 자동 귀속. 증세 없이 학교 재원을 조달한다.
- 완전준비제 실험: 과거 SPDI(특수목적수탁기관) 모델의 연장선에서 “예치=준비금 100%” 원칙을 대안적 공공 금융인프라로 구현. CBDC가 아니라 민간형(USDC·PYUSD 유사) 구조를 표방한다.


공개 거버넌스와 출시 현황: 규칙·코멘트·기술 론칭

커미션(주지사·감사·재무관 포함 7인)은 전원 공개회의·공개의사결정으로만 움직인다. 준비금·토큰관리 규칙은 45일 퍼블릭 코멘트(11/6 마감)를 거치며, 긴급 규칙도 병행 중. 8월 19일 기술적 론칭에서 7개 체인에 동시 배포해 기능 검증 후 클로백을 완료, 커스터디·정산 회선, 거래소(예: Kraken), 그리고 ‘Rain’ 카드 연계를 통한 Visa 터미널·Apple/Google Pay 사용성까지 통합 테스트 중이다.


인센티브와 범위: ‘와이오밍 한정’이 아닌 글로벌 공공재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 특성상 직접적인 토큰 할인·보조는 곤란하다. 대신 체인 재단과의 공동 인센티브를 모색한다. “Frontier”는 지리적 범위를 넘어 글로벌·디파이에서 쓰이게 하려는 네이밍이다. 추후 타 주(州)·지자체·국가가 와이오밍의 법·정책·스택을 그대로 차용해 ‘화이트라벨’ 발행하는 모델도 고려한다.


연방·주·민간의 역학: 경쟁이 아니라 보완

USDC/USDT와 직접 경쟁하기보다, 공공부문·NGO 배분 등 ‘공공재’ 적합 영역에 집중한다. 민간은 주주이익을, 주(州)는 이용자·공익을 우선한다는 차별화 포지셔닝. 발행주체가 ‘주(州) 그 자체’이기에 해외 규제(MiCA·JFSA 등)의 직접통제 대상은 아니지만, 거래소 상장 등 접점에서는 협조한다. ‘Genius Act’의 ‘허용 발행자(PPSI)’ 정의가 ‘person(사인·기관)’에 초점인 만큼, 주(州) 발행은 별도 카테고리라는 해석을 전제로 자체 규정 정합성을 더 중시한다.


발행자 수와 금리 현실: ‘수십 개’로 수렴할 가능성

‘Genius Act’는 비금융회사의 발행 제한, 자산규모 임계치(예: 100~500억달러 구간 추정)에 따른 감독 전환 등 진입장벽을 만든다. 금리가 하락하면 준비금 이자만으로 지속가능성이 약해지므로 다수 사업자가 유지되기 어렵다. 주(州) 차원 시도는 이어질 전망이나, 전 주(州)가 각자 만들기보다는 와이오밍과의 협업이 효율적이다. 별개로 노스다코타 주립은행은 Fiserv와 연계한 스테이블코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언급됐다.


국경 간 유동성 풀: 온체인 포렉스의 국가·주(州) 스폰서 모델

미국 달러측 유동성(FRNT)과 원화·엔화 기반 스테이블토큰을 한 풀에 담아 실시간 가격발견과 깊은 유동성을 갖춘 온체인 FX를 만들자는 구상. 차익거래 유인을 줄이고 투명한 포렉스를 달성하려면 공공·민간이 협업한 깊은 풀 조성이 유효하다고 본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의 기술 스택이 되는 방향과도 합치한다.


멀티체인 선정 프레임워크: 7개 동시 론칭을 가능케 한 절차주의

초기 30여 개 체인을 후보군에 두고 이원적 기준(퍼블릭·퍼미션리스이되 온보딩 통제 가능, 온체인 애널리틱스 지원, 토큰 컨트랙트 단의 동결·몰수 지원 등)을 통과한 체인만 정량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확정성·수수료·TVL·스테이블코인 TVL, 정부·공공 협업사례, 범죄·법적 리스크 등 30여 지표. 9개 ‘후보 체인’을 뽑아 RFP에 반영했고, 인터롭을 기본 제공하는 LayerZero가 선정되며 7개 체인을 동시 가동했다. 분기별 리프레시로 Sui·Aptos·Hedera·Stellar 등 추가 편입을 준비하며, Fireblocks·애널리틱스 벤더 지원 범위에 맞춰 확장한다.


동결·몰수(Interdiction) 프레임워크: ‘법원 명령’이 유일한 트리거

체인 롤백이 아니라 토큰 컨트랙트 레벨의 기능을 요구한다. 국가안보·AML 관점에서 필요하지만, 행사 조건을 엄격히 한정했다. 합법적 사용의 범위를 연방법·와이오밍법·현지법으로 정의했고, 위반 시에도 임시동결은 임시 법원명령, 동결·몰수는 최종 법원의 적법한 명령 이후에만 집행한다. 이는 발행사가 자의적으로 ‘금지활동’을 광범위하게 두는 민간 TOS(예: 일부 항목은 세금 납부·처방약 결제 금지)와 대비된다. 와이오밍은 합법적이면 세금 납부 같은 공적용도도 허용한다.


돈과 국가의 분리? ‘주화 발행’이 아닌 달러의 디지털 프록시

주(州)는 헌법상 자체 통화 발행이 불가하므로, FRNT는 달러·현금등가물에 100% 매칭되는 디지털 프록시다. 19세기 ‘와일드캣 뱅킹’ 우려에 대해선, 실시간 혹은 월별 준비금 명세·유통량 공개, 상호운용 스왑을 전제로 한 즉시 교환 가능성 등으로 당시의 불투명성과는 반대의 설계를 강조한다. 초저비용·고속결제·국경 간 정산은 달러 사용성을 넓혀 헤게모니 강화에 기여한다.


와이오밍의 문화와 리더십: 입법 실험이 제도 표준이 되는 법

LLC의 발상지이자 여성 참정권을 최초로 도입한 주답게, ‘우리 방식대로 옳다고 믿는 것’을 밀어붙이는 유산이 강하다. 디지털자산 물권 규정에서도 전국 UCC보다 앞서 나갔고, 훗날 UCC가 와이오밍 모델을 수용했다는 일화가 소개됐다. 커미션 의장인 마크 고든 주지사는 주 재무관, 연준 캔자스시티 이사(2008 금융위기 전후) 경력의 복합 시야를 지녔고, 연방 차원의 신뢰 구축엔 시나 부문의 선도자 시네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의 역할도 크게 작용한다.

https://youtu.be/3oEsEcaUf-Q 1시간 전 업로드 됨
Majority of Crypto Users are Bots - Enso CEO | DROPS E18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암호화폐 생태계의 ‘성장 착시’를 벗기면, 온체인 실사용자는 4천~6천 명 수준이며 TVL·테스트넷 사용자 수는 대부분 봇·시빌에 의해 부풀려져 있다.

2. Enso는 소셜 트레이딩→디파이 슈퍼앱→인프라로 두 번 피벗하며 PMF를 확보, “Web3를 Web2처럼 쉽게”를 목표로 주말에 앱을 배포할 수 있게 하는 개발 엔진을 만든다.

3. 폴리체인·멀티코인 등에서 총 1,420만 달러를 조달했지만 ‘허기’를 유지하기 위해 큰돈을 거절했고, 매출·실사용자 기반이 갖춰질 때까지 토큰 발행을 미뤘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Drops’가 초기·중소 프로젝트의 목소리를 담는 시리즈임을 소개한다. 게스트 Connor(Enso CEO)는 9년간 인프라를 만들어온 빌더로, “실제로 사람들이 쓰는 제품”이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한다. 담론·TVL·에어드롭 메타가 만든 표면적 성장과 실제 사용자 간 괴리를 직시하자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1:29 Welcome To Drops

Drops는 리서치·추천 서비스가 아니라 잠재력 있는 창업자에게 무대를 주는 실험적 포맷이다. “가장 신뢰받는 크립토 플랫폼”을 지향하면서도, 스케일이 작은 팀의 실전 빌드·고민·데이터를 그대로 담아낸다.
2:06 9 Years Ago Compared To Today

9년 전에는 “앱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 것인가”에 집착했다면, 지금은 같은 개념을 인센티브만 바꿔 재탕하는 경향이 강하다. 정량 비교가 냉정하다: Web3 앱 4,800개 vs Web2 앱 4,800만 개, Web3 개발자 2.8만 명 vs Web2 개발자 4,700만 명. 성공 확률 자체가 母집단 크기에서 갈린다. TVL은 토큰 인센티브로 얼마든 조작 가능한 ‘허영 지표’라며, “실사용자·반복사용”이 핵심 지표여야 한다고 못박는다.


4:32 Who Are You

스코틀랜드 출신 개발자·창업자. 대학 졸업 직후 사이버보안 대기업 오퍼를 버리고 크립토 풀타임을 택했다. 9년간 온전히 인프라를 만들며 시장 사이클을 전부 통과했다.


4:56 Glasgow Scotland Upbringing

글래스고의 거친 환경이 ‘안 끝낼 때까지 끝이 아니다’는 근성을 만들었다. 영국·런던의 삶의 질과 기회의 상한을 체감해 스위스로 이주. 당시 모두가 “크립토는 스캠”이라던 2017년에 리스크를 감수했다.


7:27 Story Within Switzerland

2017년 프라하에서 일하다가 법인이 스위스에 있어 팀 전체가 주크(Zug)로 이동. CV Labs(‘크립토 밸리’) 초기 입주를 경험했고, 조용한 주크에서 취리히로 거점을 옮겨 정착했다.


8:39 Getting Into Ethereum

2013년 게이머로서 비트코인을 접했고, 대학에서 교수에게서 이더리움을 처음 듣고 백서·옐로 페이퍼를 파고들었다. 당시엔 Mist Wallet을 IDE처럼 써서 솔리디티를 컴파일하던 시절. 졸업 논문으로 오라클라이즈(초기 오라클)와 Wolfram Alpha를 엮어 난수를 생성, 완전 온체인 룰렛·블랙잭을 구현했다. 초창기 디앱 빌드의 난이도와 결핍을 몸으로 겪었다.


11:21 Working For Signum Bank

스위스의 시그넘(Sygnum)에서 첫 블록체인 엔지니어로 합류. 스위스 국립은행(SNB) 예치형 완전담보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스위트·세컨더리 마켓, 멀티시그, 콜드/핫 스토리지(현재 50억 달러 이상 보관)의 설계를 주도. 트래드파이 내부를 보니 생각보다 덜 ‘악’이지만, 레일은 결국 크립토로 수렴한다고 확신했다.


12:31 Why Leave Signum

디파이 서머를 겪으며 온체인 실험을 하고 싶었지만, 규제기관 체계 안에선 불가능에 가까웠다. 주변에서 자금 운용을 부탁받아 일부 도우며 스프레드시트로 한계를 체감, “트레이딩 지식의 모네타이즈를 돕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문제 정의가 Enso의 출발점이 됐다.


14:11 Enso Explained To Your Mon

“한 주말 만에” 크립토 앱을 조립·배포하게 해주는 빌더 툴. 모든 네트워크·언어·프로토콜을 하나의 툴로 다룰 수 있게 ‘세계지도’처럼 정보를 통합한다. 구글 같은 인터페이스를 표방하진 않지만, 하부 기술은 ‘검색/연결의 엔진’에 가깝다.


14:40 Pivoting Twice Discussion

V1(소셜 트레이딩)은 스마트컨트랙트로 모든 걸 온체인화하며 감사만 50만 달러 이상 쓰고 1.5년을 투자했지만, 디파이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판단. 뱀파이어 어택으로 1,500만 TVL을 모았지만 구조적 한계를 인정하고 베타에서 접었다. V2(디파이 슈퍼앱)는 50개 프로토콜 통합으로 주목을 받았고, “그걸 어떻게 그렇게 빨리 했나?”라는 문의가 쇄도해 API 제공으로 전환. 트래픽은 ‘에어드롭 헌터’뿐이었고, 수요는 인프라에서 폭발해 완전히 전환했다.


19:01 Finding A Loyal Team

상호 신뢰가 핵심. 사내 모토는 “Ship it or shut it.” 10년 로드맵을 전제하고, 맞지 않으면 빠르게 결별한다. 19명이 130+명 팀 이상의 결과를 내는 이유를 ‘출시 집착’ 문화에서 찾는다.


20:38 Finding Killer Team Members

타이트한 데드라인을 걸고 밀어붙인다. 못 하면 작별. 대신 리더가 먼저 주말에 프로덕트를 뽑아내며 본보기를 보인다. 베라체인(Berachain) 런칭 때 기존 공급자가 몇 달을 끌던 걸 6주 만에 갈아끼운 사례가 대표적. 대형 디파이 런치의 최전선에서 ‘피를 말리는 속도’를 즐기는 인재가 모인다.


23:21 Enso Doing The Right Thing

현재 145개 이상 프로젝트가 Enso 인프라를 사용. 진짜 문제는 “온체인 읽기/쓰기” 전반이며, AI·RWA·스테이블코인·LST·슈퍼앱 등 메타를 가리지 않는다. 체인/프로토콜 런치의 핵심 부품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고객의 기능요청이 쏟아진다. 더 이상의 피벗은 없다.


24:40 Enso’s Vision

Web3 개발을 Web2 수준의 속도·경험으로. 하나의 통합 SDK/엔진으로 전 네트워크·스마트컨트랙트 언어·프로토콜을 호핑 없이 묶는다. 게임 엔진(유니티)·디자인 툴(Figma)처럼, “Web3 빌드의 엔진”이 목표. 4,700만 Web2 개발자와의 ‘Web2.5’ 브리지를 만들겠다.


25:58 Amount Of Real Users

온체인 실사용자는 4천~6천 명 수준이라는 체감 수치. Enso의 리테일 캠페인(speedrun.build)에서도 120만 건의 시빌/봇이 유입됐다. “테스트넷 40만 유저”라 주장해도 실제 인간은 2천~3천 명일 가능성이 높다. 에어드롭 파머는 월 1.3만 달러까지 벌기도 하며, TGE 날 대거 덤프·디스코드는 하루 만에 90% 이탈한다. 메트릭 인센티브가 산업 전반을 ‘요리’하고 있다.


30:11 Enso’s Biggest Achievement Today

“안 접은 것.” 두 번의 피벗과 3년의 무(無)트랙션을 버틴 끈기 자체가 신뢰의 근거가 됐다. 한 유명 데이터 프로바이더가 네트워크·토큰으로 시선을 돌리는 사이, 지갑들이 Enso로 갈아타는 흐름도 생겼다.


31:20 What You’re Particularly Bad At

조직화와 대중 커뮤니케이션. 개발자에게는 ‘무엇을 하는지’ 명확하지만, 리테일에게 Enso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는 법은 여전히 숙제. 팀을 6→19명으로 늘리며 위임과 구조화 학습을 병행 중이다.


32:43 Why People Don’t Take Crypto Seriously

“인텐트” 같은 재난급 전문용어 남발, 버블 내부를 향한 커뮤니케이션, 일상적으로 쓰일 만한 제품 부족, 무엇보다 ‘불편한 온보딩’이 문제. 스테이블코인은 100배 낫지만 카드 온램프 수수료 4%면 이미 99%가 이탈한다. Enso는 이를 깎기 위해 ‘Checkout’ 위젯을 만들고 있다. 사용자가 코인베이스·바이낸스 등 CEX 잔고를 연결해 온체인 앱에서 바로 쓰게 하는 CEX→온체인 브릿지 UX를 제공한다.


39:29 Keep The Hunger Meaning

시드에서 180만 달러를 목표로 했지만 1,5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고 500만 달러만 수령. 현금 쿠션이 크면 의사결정을 미루고 출시가 늦어진다. ‘적당히 배고픈’ 상태가 어려운 결정을 빠르게, 그리고 옳게 만들게 한다. 지금 돌아보면 100~200만 달러만 더 있었어도 충분했다고 자평.


42:23 Raised Money From 2 VCs

펀드레이즈 전 팀·프로토타입·디자인·토크노믹스까지 다 만든 뒤 첫 미팅을 열었다. 회사 등록조차 전이었지만, 소개가 소개를 부르며 톱티어까지 올라갔다. 중간에 ‘리드한다’며 과장·기만하는 투자자를 골라내는 감도 필요했다. 폴리체인·멀티코인 외에 Cyber Fund, P2P(Lido 계열) 같은 ‘자기 돈으로 사업을 해본’ 투자자를 높게 평가한다.
44:43 Never Launched A Token, Why?

2021년 ICO는 모든 게 준비돼 있었지만 “매출과 사용자”가 10년 지속을 담보하지 못한다고 보고 전면 취소. 단기 현금보다 장기 신뢰를 택했다. 현재는 수익성·브랜드·디벨로퍼 툴링 1위 포지션을 확보했고, 베라체인·유니체인·Ether.fi·Kinetic 등 대형 브랜드가 사용 중. 이제 네트워크 확장 맥락에서 토큰을 고려할 시점이라고 본다.

https://youtu.be/InkK06hQ280 1시간 전 업로드 됨
Hivemind: Record Liquidations, Auto-Deleveraging, & Biggest Post-Crash Winners & Losers

Empire

3줄 요약

1. 사상 최대 규모의 강제청산과 거래소 ADL(자동 디레버리징)이 동시다발적으로 작동하며 파생시장의 구조적 취약점(오라클·보험기금·상대 포지션 매칭)이 낱낱이 드러났다.

2. USDe는 바이낸스 단일 거래소에서만 큰 가격 괴리가 발생했을 뿐, 본질적 담보 훼손이 없는 ‘유동성·오라클 이슈형 디페그’였고, Ethena 전략은 레버리지·미실현 PnL 구조상 ADL 큐 하단에 위치해 시스템 리스크를 회피했다.

3. 승자: Hyperliquid(무중단·투명성·HLP 수익), Solana(네트워크 견조성). 패자: 바이낸스(오라클·상장 관행 불신), 레버리지 유저·델타뉴트럴 펀드(양다리 ADL로 수익 증발). 이후 시장은 품질·수익 실체가 있는 프로토콜로 자본이 재정렬된다.
0:00 Introduction

Delphi의 Hivemind 팀(호스트 Jose; Ceteris Paribus, Jason(3xliquidated), Flip 참여)이 금요일 밤 발생한 전례 없는 크립토 폭락을 회고한다. 하이레버리지 알트 OI가 포화된 상태에서 유동성이 동시 증발하며 “코로나·LUNA·FTX 때보다 더 극단적”이란 평가가 나왔다. 대략 집계된 강제청산액 200억 달러는 과소 추정일 수 있고(Hyperliquid 단독 100억 달러 수준 추산), 총 160만 계정이 청산되며 바이낸스(약 1시간), Lighter(약 5시간) 다운, 이더리움 가스 급등, 일부 알트는 수 초 만에 70~90% 폭락했다. 거래소 간 가격 괴리가 한동안 해소되지 않았고(예: Coinbase와 Binance의 SOL 현물 가격 동시 이탈), 바이낸스 가격을 오라클로 삼은 시스템 전반에 2차 충격이 전파됐다.


1:42 Friday’s Insane Liquidations

패널들의 체감 사례가 시장 미시구조를 드러낸다. Flip은 퍼프 계정 전체가 청산(순레버리지 약 1.7배)되며, 양쪽 포지션(예: PENGU 롱, ZORA 숏)을 델타 중립으로 설계했지만 롱이 먼저 무너지고 스프레드·슬리피지로 증거금 보전이 불가했다고 회고. 스팟·파생·체인 인프라가 동시에 삐걱거렸고, 호가스프레드가 벌어져 ‘스팅크 비드’도 체결이 안 되거나 체결가가 지정가 대비 5~10% 밀렸다. 알트는 하이일드 본드처럼 ‘비드가 사라지는’ 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고(Jeff Dorman 비유), 델타뉴트럴 전략을 운영한 트레이더는 롱 레그가 정지/청산된 뒤, 숏 레그 측 거래소에서 ADL이 작동하며 수익이 강제 축소되는 등 구조적으로 끼였다. 결과적으로 OI(USD 기준)는 가격하락 효과를 감안해도 50~60% 급감, 파생 시장의 과열 레버리지가 한 번에 털렸다.


16:45 Auto-Deleveraging

ADL은 ‘보험기금으로 충당 불가 시, 반대 포지션을 강제로 축소해 거래소의 지급불능을 막는’ 마지막 방어선이다. 일반적 워터폴은 ①시장가·청산 엔진 ②보험기금 ③ADL 순이지만, 실제 발동 임계치·로직은 비공개인 경우가 많고 일부는 보험기금 이전에 ADL을 선제 가동한 정황도 있다. 큐(priority)는 통상 레버리지와 미실현 PnL에 기반해 ‘가장 레버가 큰 승자’부터 잘라 시스템 레버리지를 낮춘다. EI5 예시: 각 100달러 증거금, 2배 롱/숏이 있을 때 가격이 50% 하락하면 롱은 0, 숏은 +100이므로 거래소는 해당 시점에서 상계해야만 지급불능을 피한다. 이를 안 하면 숏의 추가 이익을 지급할 원천이 사라진다. BitMEX는 과거 ADL 큐 노출로 투명성을 높였고, 이번 사태 후로도 ‘내 큐 위치’를 보여주는 기능 요구가 커졌다. Lighter는 ADL을 덜 공격적으로 쓰고 LLP가 ‘마켓메이커 오브 라스트 리조트’로 손실을 흡수해 유저 피해를 줄였고(대신 LLP PnL 악화), Hyperliquid는 HLP가 수익을 내며(연율화 수익 급등) 사용자측 ADL 부담이 상대적으로 컸다. 일부 토큰(예: YEEZY)에서 LLP가 넷 숏이 된 특이 케이스도 보고됐고, 이는 ‘마켓메이킹 설계·리스크 파라미터’ 점검 필요성을 시사한다.


26:50 Ethena & USDe Post-Mortem

USDe는 ‘바이낸스 단일 오라클·깊이 얕은 호가’ 문제로 큰 괴리가 났지만, Curve에서는 0.997 수준을 유지, Bybit도 0.96대에서 방어되어 ‘시스템 담보 훼손형 디페그’가 아니라 ‘세컨더리 유동성/오라클 디스로케이션’이었다. Ethena(현금·헤지 스택 1x, 이익 상시 실현·스윕)는 레버리지 낮고 PnL 프로파일상 ADL 큐 하단에 위치해 강제 축소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특혜로 ADL 면제” 루머는 근거 빈약. 본질적으로 디페그는 ①세컨더리 가격 괴리 ②담보 훼손형으로 구분해야 한다. USDC의 SVB 사태처럼 일시 유동성 경색이 시스템 디스카운트로 번질 수 있지만, 알고리즘 스테이블과 달리 담보 기반 코인은 ‘민트/리딤’ 메커닉과 담보가 핵심이다. 이번엔 바이낸스가 USDe를 담보로 장려(12% 혜택)하며 잔고가 ~60억 달러까지 불어난 상태에서, 자체 오더북 오라클을 쓰다 마진 모델이 오작동—USDe 담보 롱은 1배 미만 레버리지여도 담보가 30% 이상 급락 판정으로 ‘이중 청산’을 맞았다. 사후적으로 바이낸스는 외부 가격 반영으로 오라클 변경을 예고했다. 향후 오라클은 ‘리딤 가능가·민트/소각 경로의 실시간 가용성’을 함께 반영해야 한다.


36:41 Post-Crash Winners & Losers

승자:
- Hyperliquid: 무중단(100% uptime), 투명한 온체인 데이터, 사후 커뮤니케이션, HLP 수익 급증으로 신뢰도↑. CeFi의 다운타임 대비 DeFi의 린디가 강화.
- Solana: 네트워크가 100K TPS 급 트래픽을 ingest하며 안정적으로 처리(블록 CU 한계로 실제 처리 TPS는 낮아도, 네트워킹 레이어가 버팀). 수수료 스파이크 제한적, 유저 거래 가능. L2들은 수수료 급등으로 대조.
패자:
- Binance: 다운타임, 자체 오라클 의존, 상장·런치풀 관행(낮은 유통·고평가 구조에서 BNB 보유자만 실현이익을 선점) 재평가. 커뮤니티 불신이 다층적으로 표출.
- 레버리지 유저/델타뉴트럴 펀드: 양거래소 포지션 불일치와 ADL로 수익 상실, 자기자본 대규모 훼손.
- ‘수익 메타’ 토큰들: 거래량·펀딩 축소로 단기 매출 압박. 구조적 비드가 약한 알트는 하락 폭 회복 미진. 전반적으로 ‘실수익·현금흐름·린디’로의 자본 재배치가 가속.


54:40 Still Bullish?

시스템적 무담보 레버리지가 많던 2022년과 달리, 이번엔 순수 레버리지 축소와 손바뀜에 가깝다. 대형 마켓메이커·CeFi의 연쇄 디폴트 가능성은 제한적. BTC는 2년 연속 100%대 상승 후 분배 구간(심리적 100k 상단)에서 골드 대비 연초부진이 자연스러운 범주. 다만 선물 중심 모멘텀 트레이더는 1~2년 chop에 시달린 후 이번에 ‘한 방에’ 맞았고, 이후 시장은 현금비중 확대·레버 축소·퀄리티 선호로 재정렬될 공산이 크다. 중기적으로는 규제 내 기관 유입·현금흐름 프로토콜·온체인 신뢰도 상승이 하방을 방어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58:26 Exchange Tickers & Listings

Hyperliquid의 스팟 상장·틱커 세일 모델과 바이낸스 런치풀 대비 ‘언더라이팅’ 철학을 논의. 좋은 상장은 거래소 고객의 성과를 목표로 해야 하며, 무차별 고평가 판매는 생태계 신뢰를 갉아먹는다. Hyperliquid는 퍼미션리스 상장(틱커 구매)로 ‘수수료·상장비 없는’ 브랜드를 구축했지만, 시장은 ‘큐레이션·언더라이팅’과 ‘투명한 ADL 큐 노출’ 같은 프로 유저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대안적 모델로 Legion x Kraken은 프로젝트 엄선·분배 구조를 고도화해 ‘상장=품질 시그널’을 복원하려 한다.


1:02:15 Impact of EVM Chains

Monad, MegaETH 메인넷 가동 임박(연내 가능성 높음). 사용자·유동성의 ‘재분배’가 관건으로, Arbitrum·Base·OP 등 EVM L2에 직접적 경쟁 압력이 발생. 하이퍼리퀴드/솔라나 유저와는 상당 부분 분리된 코호트지만, 소셜 앱(예: Fantasy Top의 Monad 이전)과 초고성능 EVM의 결합은 체인 선택지에 변화를 준다. 한편 HIP-3로 Hyperliquid는 USDe 마켓, 주식·원자재(Trade.xyz/Unit 참여) 등 비크립토 자산까지 확장—SPY/QQQ 같은 ‘단일 유동성 풀·대체불가 스팟’의 온체인화는 담보차입·파생을 혁신할 수 있다. 다만 개별 종목은 다중 발행자·브릿지 난립로 유동성 파편화 리스크가 크므로, 지수 우선·리딤 구조 명확화가 핵심이다. RWA 유입은 ‘밸류리스 알트’엔 역풍이나, 크립토 전체엔 순(純)자본 유입 채널로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한다.

https://youtu.be/Y5QNlrmS1J0 1시간 전 업로드 됨
트럼프는 코인으로 그만 해먹어라

박주혁

3줄 요약

1. 대규모 청산은 바이낸스 담보자산의 가격기준 변동과 MM 유동성 철수, 그리고 ADL 발동이 결합되며 발생한 전형적 마켓구조 붕괴였다.

2. 퍼프 DEX 에어드롭 파밍 유저들이 델타뉴트럴·볼륨메이킹에 몰리며 노출이 커졌고, ADL로 숏이 강제 축소되면서 “헤지의 허상”이 드러났다.

3. 트럼프 관세 발표 직전 숏 포지션 의혹 등 인사이더 논란, ‘트럼프/멜라니아 코인’의 이해충돌 비판, 그리고 예측시장(Polymarket·Myriad)으로의 회귀 제안이 이어진다.


00:00 크립토 역사상 최대 규모 청산 이벤트

역대 최대 규모의 레버리지 청산(표면상 약 200억 달러)이 발생했다. 코로나 당시 대비 명목 청산 규모는 20배 컸지만, 시장 자체가 그 사이 ~30배 커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 충격은 과장되기 쉽다. 그럼에도 체감 고통이 큰 이유는 레버리지 노출과 미충족담보 리스크가 동시 표출됐기 때문이다. 명목 청산액은 레버리지 명세에 불과하고, 실제 자본손실은 그보다 작지만, 연쇄적인 담보가치 하락과 강제청산이 체감 손실을 키웠다.


01:03 왜 유독 더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

하이퍼리퀴드 에어드롭을 놓친 참여자들이 차기 퍼프 DEX를 찾아 볼륨 파밍을 공격적으로 진행했고, 경험 부족 상태에서 무기한 선물에 상시 노출됐다. 롱·숏을 가리지 않고 레버리지를 물고 있었기에 변동성 급등 순간 대거 청산을 맞았다. 특히 델타뉴트럴을 표방하며 “볼륨만 채우면 된다”에 베팅했던 유저들까지 ADL(오토 디레버리징)에 직격탄을 맞아, 실현손익 구조가 의도와 달리 무너졌다.
03:23 바이낸스의 담보자산이 주범이었다

핵심 메커니즘은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의 담보자산 중 일부가 바이낸스 내부 스팟가격을 추종한다는 점이었다. 담보 레귤레이션 변경 타이밍에 해당 스팟 종목들이 대량 덤핑을 맞으면서 담보가치가 급락했고, 이를 담보로 레버리지 포지션을 세운 계정들이 연쇄청산을 유발했다. 내부 스팟 프라이스를 단일·우선 기준으로 삼을 경우, 가격충격이 곧장 파생시장 담보가치에 직결되어 시스템적 취약성이 커진다는 점이 드러났다.


04:22 마켓메이커가 사라지니 수요도 사라졌다

가격 급락 구간에서 주요 마켓메이커(MM)들이 위험회피를 위해 호가를 대거 철수하면서 오더북이 급격히 얇아졌다. 평소 10만 달러 매도에 1% 움직이던 종목이, 유동성 고갈로 10% 이상 움직이는 식의 가격임팩트 폭증이 발생했다. ATOM은 일시적으로 0에 수렴하는 수준까지 플래시 크래시를 보였고, 이는 평시 유동성이 ‘서비스로 제공된 것’일 뿐, 토큰 자체에 대한 자연적 수요가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보여줬다.


05:22 ADL이 발동되면서 다 망하는 시나리오

ADL(자동 디레버리징)은 보험기금이나 거래소 리스크 버퍼로 감당이 어려운 손실이 발생할 때, 이익 중인 반대 포지션(예: 숏)을 강제로 축소·청산해 시스템 균형을 맞추는 장치다. 롱이 집단적으로 터지면 숏이 벌어야 할 돈을 ‘누가 지급하느냐’ 문제가 생기고, 거래소는 시스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숏을 줄인다. 이 과정에서 델타뉴트럴(롱-숏 동시 보유) 전략도 붕괴한다. 롱에서 -10만 달러 손실을 본 계정이 숏으로 +10만 달러를 상쇄해야 하지만, ADL로 숏이 강제 종료되면 일부 이익만 확정한 채 롱 손실이 그대로 남는다. 헤지≠지급보증이라는 냉정한 현실과, ADL 설계의 공정성 논쟁이 재점화됐다.


08:27 이번 청산 사태로 얻은 교훈

- 토큰 99%는 수요의 허상 위에 서 있으며, MM 유동성이 사라지면 본색을 드러낸다. 극단적 순간에 제로로 스냅되는 플래시 프라이스는 그 증거다.
- 이해하지 못하는 파생상품은 하지 않는 편이 낫다. ‘현물충’의 생존 전략, 즉 레버리지 회피·장기 생존(바퀴벌레 전략)이 장기 기대값을 지킨다.
- 보유자산 선별은 더 보수적으로. 시장 구조적 변동성에 버틸 수 있는 대형·핵심 인프라 자산 이외에는 보유 메리트가 희박하다.


10:57 트럼프는 이걸로 돈 벌었을까?

트럼프의 대중 관세 발표 직전에 하이퍼리퀴드에서 대규모 숏 포지션이 포착되어 인사이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트레이더는 과거 논란이 있는 거래소 공동창업 이력과 자금 사태 전력으로 지목됐고, 본인은 “클라이언트 자금 운용”이라고 해명했으나 신뢰는 낮다. 무엇보다 발표 직전 차트의 급변 구간은 ‘정보 누출’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직접적 연계 여부는 미확정이지만, 정책 이벤트와 온체인/거래소 데이터가 점점 더 타이트하게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13:02 상식적으로 트럼프코인이라는 게 존재하면 안되는 거잖아

현직/유력 정치인의 퍼스널 토큰(예: 트럼프·멜라니아 코인)은 본질적으로 이해상충과 규제 리스크를 낳는다. 대통령 직위(혹은 그에 준하는 영향력)와 토큰 발행·IR·이익 실현의 결합은 사적 이득을 공적 권력과 혼재시키는 전형적 회색지대다. 헌터 바이든-부리스마 사례가 그 전례를 상기시키듯, 이 사안은 초당적 문제다. 결과적으로 강한 규제(SEC 등)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역설적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15:18 예측시장을 열심히 해보자

인사이더로 지목된 트레이더를 온체인·거래소 데이터로 추적하는 커뮤니티 리서처들(예: Garlic Guy)이 등장했고, 이를 신호로 “트럼프가 CZ(창펑자오)를 사면할까?” 같은 이벤트에 베팅이 몰린다. 발화자는 Polymarket과 Abstract의 Myriad Markets에서 정치·에어드롭 타이밍·e스포츠(T1 경기 배팅)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소액 수익과 정보학습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퍼프 DEX 파밍 대비 학습효과와 재미, 그리고 고성장(수십억 달러 밸류) 플랫폼에서의 활동이 차기 보상 가능성까지 겸비했다는 점을 근거로, 예측시장을 차세대 메인 플레이그라운드로 제시한다.

https://youtu.be/6sd5Ydbekw0 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Lighter's Ethereum L2 Perp DEX Handled Liquidations

Bankless

3줄 요약

1. 라이터(Lighter)는 이더리움 보안과 ZK 검증을 내장한 L2 파생상품 DEX로, 주문매칭·청산까지 영지식 증명으로 검증하는 ‘거래·청산의 가시성’을 제품 중심에 둔다.

2. 메인넷 10일 만의 190억 달러 청산 폭주에서도 핵심 변동성 구간은 견뎠고, 이후 데이터베이스 병목으로 4시간 장애가 발생했다. 라이터는 트레이더 우선 정책과 LLP 유동성으로 ADL을 최소화했다.

3. 커스텀 ZK 서킷으로 초저지연·고처리량을 지향(현 5k TPS급, 필요시 100만 TPS까지 스케일 가정)하며, 향후 스팟, 범용 교차마진, ZKVM 사이드카로 플랫폼화한다.


0:00 Intro

이번 에피소드는 탈중앙 파생상품 시장의 경쟁 구도를 다룬다. 하이퍼리퀴드가 선도하는 사이클에서, 이더리움 기반 ZK L2로 등장한 라이터가 단기간에 OI·거래량을 키우며 ‘이더리움식 하이퍼리퀴드인가’라는 질문을 낳았다. 핵심 주제는 L2의 보안·검증력, 대규모 청산 사태에서의 운영 성적표, 그리고 주문매칭·청산의 ‘검증 가능성’이 왜 중요한가다.


3:04 Guest Intro & ZK L2 “Why”

블라디미르 노바코브스키(라이터 CEO)는 “L1은 ‘보안·검증 없는 L2’에 가깝다”는 도발적 전제를 깐다. 목표는 이더리움의 보안·검증(탈출구, 데이터 가용성)을 그대로 상속하면서도 거래소에 필요한 성능을 얻는 것. 라이터가 L2를 택한 이유는 이더리움 위에서 성능과 보안을 함께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4:58 L2 Security & Verifiability

보안은 ‘이스케이프 해치(escape hatch)’로 담보된다. L2가 규칙을 어기거나 멈출 경우, 일정 시간 내 사용자가 L1에서 자산을 회수할 수 있다. 이는 L1 없는 독립형 L1 대비 본질적인 안전장치다. 검증성은 더 나아가다: 거래가 체결된 사실뿐 아니라, “어떻게 체결되었는지(가격·시간 우선순위 준수)와 누가 언제 청산되었는지”를 ZK 서킷로 증명한다. 이 덕분에 오더북 운영·청산이 오프체인 불투명성이나 이해상충에 휘둘리지 않는다.


11:35 Verifiable Matching & Liquidations

탈중앙 거래소가 반드시 제공해야 할 3가지 계층: 1) 자산 보관의 안전성(도난 방지), 2) 거래 체결 사실의 증명, 3) 체결·청산 과정의 공정성 검증. 라이터는 3번까지 ZK로 끌어올린다. 특히 고변동성 구간에서 타임/프라이스 프라이어리티가 무너지면 부당한 부의 이전이 벌어질 수 있다. 라이터는 주문매칭과 청산 로직을 서킷에 고정해 임의 변경 불가하게 만들었다.


14:02 Mainnet Launch & Liquidation Stress Test

메인넷 공개(10월 1일) 10일 후, 시총급 변동성으로 수시간 내 190억 달러 청산이 발생. 라이터는 변동성 피크 4~5시간 동안 정상 작동했고, 5시간 경과 후 DB가 과부하로 무너졌다. 사실 라이터는 퍼블릭 전 8개월 프라이빗 베타에서 2~3차례 급변동(관세 이슈 등)을 이미 버텼다. 이번엔 메인넷 전환에 맞춰 일요일 DB 업그레이드를 예정했는데, 초대형 이벤트가 앞당겨 덮친 불운도 있었다.


18:16 Outage: Timeline & Make-Good

장애는 변동성 피크 이후 4시간 지속. 팀은 즉시 영향 사용자 보상 의사를 밝혔고, 기술적 포스트모템과 LLP 동작 방식 설명도 예고했다. 타이밍이 나빴으나, 의도된 다운타임이 아니라 병목 이후 비정상 상태에서의 업그레이드가 시간이 더 걸렸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18:58 Scorecard: Lighter vs Hyperliquid vs Binance

라이터 자평: 신뢰성(D~C-), 유동성(B+), 커뮤니케이션(A-). 하이퍼리퀴드 평: 신뢰성(B+), 유동성(D 수준—HLP가 4천만 달러 수익을 냈다는 건 트레이더 손실 전가가 컸다는 방증), 커뮤니케이션(B-). 바이낸스 평: 직접 이용은 아니나, 사용자 피드백 기준 유동성 C, 성능 B~C, 커뮤니케이션은 시장상황과 토큰 가격 언급 등으로 적절치 못했다는 인상.


22:20 ADL 101: Why Automated Deleveraging Exists

ADL(자동 디레버리징)은 ‘최후의 안전밸브’다. 디파이에서는 부채초과시 타 자산 강제 징수(TradFi식 클로백)가 불가하므로, 극단적 가격 급변으로 총부 채무가 시스템 총담보를 초과하면 강제 디레버리징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 라이터도 ADL을 갖지만, LLP(프로토콜 운영 유동성 풀)가 1차 방파제 역할을 하도록 설계해 ADL 발동을 최대한 뒤로 민다. 실제로 일부 소형 마켓·일부 블록 구간에서는 제한적 ADL이 있었지만 영향 규모는 ‘수만 달러’ 수준으로 보고했다.


32:32 “Customer-First” Design Stance

라이터의 철학은 ‘트레이더 우선’. 카지노 비유를 쓴다면, 블랙잭 3:2 페이를 약속했다면 어떤 이해관계(채권자·주주)보다 고객 약속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LLP는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공개 마켓메이커이자 보험적 기능으로, 평소에는 수익(연초 대비 +220% 언급)도 실현했으나, 위기 시에는 유동성 방파제로 손실을 감내한다. 이는 ‘LP 우선’으로 해석될 수 있는 설계들과 대비된다.


38:32 Takeaways: Transparency, Proofs, Details

교훈은 ‘디테일과 투명성’. ADL 수식의 미세한 차이가 위기 시 PnL 분배를 크게 바꾼다. 설계는 문서 뒤편 수식만이 아니라, 선택한 트레이드오프(예: 높은 청산 수수료 vs 위기 시 더 강한 보호)를 전면에 명시해야 한다. 라이터는 Chaos Labs, Gauntlet 같은 제3자 리스크 분석·감사를 통한 설계 검증 필요성도 강조했다. 핵심은 투명성·검증 가능성·협업(의사결정의 탈집중화)이다.


41:48 Causes Considered & Vlad’s Market Lens

원인 분석은 아직이지만, 시장의 대형 급변은 흔히 ‘악의’보다 ‘미숙·오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상기(“나폴레옹 격언”). 2010 플래시 크래시처럼, 종종 fat finger 등 복합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라이터는 지난 72시간 동안 자체 시스템 검증·보상 계획 수립에 집중했고, 광범위한 루트코즈 분석은 추후로 미뤘다.


49:31 Why a Perp DEX: Product & Fit

블라드는 HFT·퀀트 출신으로, 오프체인 불투명성의 한계를 잘 안다. 디지털 자산이 블록체인에서 태어났는데, 왜 거래는 중앙화로 가야 하냐는 문제의식. AMM은 L1 시대에는 필요악이었지만, MEV·저속·비효율로 한계가 있었다. 활동적 트레이딩(특히 단기 뷰 구현)은 본질적으로 레버리지 효율이 높은 퍼프에서 일어난다. 라이터는 주문매칭·청산까지 ZK로 검증해 ‘온체인 오더북’의 신뢰격차를 해소한다.


57:42 L1 vs L2: Tradeoffs, Sovereignty, Incentives

L2의 강점은 이스케이프 해치와 L1 보안 상속, 그리고 ZK로 합의 없이도 ‘누가 먼저 올바른 증명을 내느냐’로 진행 가능한 고성능 실행. 라이터는 커스텀 ZK 서킷을 채택해 지연을 극단적으로 낮추고 비용-성능을 최적화했다(현재 체감 서브-밀리초, 평시 ~5,000 TPS, 수요·비용 감수 시 100만 TPS까지 스케일 가능). 다른 팀이 L1을 택한 배경으로는 당시(1~2년 전) 이더리움 ZK 스택 성숙도, 팀 역량, ‘주권’ 선호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다만 ‘L1 토큰 프리미엄’ 같은 밈적 동인은 1원칙 관점에서 설득력이 낮다고 평가했다.


1:06:45 Roadmap: Spot, ZKVM Sidecar, Cross-Margin, New Markets

단기 로드맵은 스팟(10월 말~11월 초), 이후 ZKVM 사이드카와 범용 교차마진. 사이드카는 기존 솔리디티 컨트랙트를 라이터 L2에 쉽게 올려, 퍼프 체인과 동일 시퀀서·담보·청산 레일을 공유하게 만든다. 자산 범위는 프리런치 마켓, RWA, 옵션 등으로 확장해 ‘검증 가능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한다.


1:11:21 Points, Token Timing & Transparency

포인트 시즌1은 게이밍 방지 목적의 비공개 산식이었고, 시즌2부터는 산식을 공개해 기관 MM·HFT가 전략·유동성 공급을 정량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시즌2는 연말 종료 목표로, 그 무렵 토큰 관련 이벤트를 암시. ‘VC 유무’ 서사는 본질과 무관하며, 핵심은 고객 중심 설계·투명 커뮤니케이션·운영 성적이라고 강조한다.


1:15:31 Closing Thoughts

라이터는 L2Beat 상 ‘이스케이프 해치’ 등 핵심 지표에서 4/5 그린으로 데뷔했고, 스테이지 업그레이드(완전 그린)도 곧 목표로 한다. 이번 대형 변동성은 설계·투명성·검증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켰고, 라이터는 트레이더 우선과 검증 가능한 인프라로 신뢰를 쌓겠다는 입장이다.

https://youtu.be/9rjcEQy7Xrs 2시간 전 업로드 됨
USDT Founder: Bitcoin, Gold, Stablecoin, & Tether, the Most Profitable Company in the World | EP 143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테더는 금리 상승의 순풍과 초린(lean) 운영으로 ‘직원 1인당 연 1억 달러 이익’에 근접한 수익성을 달성하며, 이익의 95%를 재투자해 금융·통신·소셜·에너지까지 분산형 인프라를 확장한다.

2. 파올로는 USDT를 “세계적 분산 데이터베이스 위에서 움직이는 디지털 달러”로 규정하고, 고인플레이션·저효율 결제 인프라 국가에서의 실제 효용을 최우선으로 삼는 제품·체인 전략(수수료 토큰 추상화 등)을 밀어붙인다.

3. ‘Stablecoin Company’가 아니라 ‘Stable Company’를 자처하며, 비트코인·금·토지 등 안전자산 축적과 유벤투스 투자 같은 대중 리치 확장을 통해 “개방성=수익성”이 일치하는 드문 인센티브 정렬을 구축한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테더(Tether)와 USDT, 그리고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소개한다.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테더 CEO이자 비트파이넥스 CTO로, 테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며 “직원 1인당 연간 1억 달러 수준”의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최근 연간 137억 달러 이익을 거두었다는 수치가 제시된다.


1:36 Please Subscribe

채널 성장과 커뮤니티 유지를 위한 구독 요청. 콘텐츠 품질 유지를 위한 지원 호소 맥락이다.
2:02 Sleeping 5hr per Night with 1hr Intervals

파올로는 하루 5시간을 1시간 간격으로 쪼개 자며, 매시간 깨어 알림을 확인하는 루틴을 11년째 유지한다. 낮잠은 오히려 컨디션을 해치므로 하지 않는다. 비트파이넥스 운영 특성상 24/7 가동이 필수라는 업(業)의 성격을 수면 패턴이 반영한다. 카페인 과민을 피하려 매차를 선호한다는 생활 습관 디테일도 공유한다.


3:20 Tether's Mission

미션은 “어두워지는 세계에 안정성을 주입”하는 것. 금융 접근성이 공정했다면 USDT는 존재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는 역설을 전제로, EM(신흥국) 사용자에게 안정적 디지털 달러를 제공해 가계·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익의 약 95%는 배당 대신 신규 영역(통신, 소셜미디어, 에너지 등) 분산형 기술 개발에 재투자한다. 핵심 철학은 탈중개·오픈소스·개방형 네트워크 확산을 통해 ‘접근성=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5:09 Tether The Stable Company

기자는 테더를 “Stablecoin Company”라 불렀지만, 파올로는 “Stable Company”라고 정정한다. 사회의 불안정은 불평등·접근성 결핍에서 증폭되며, 기술·금융의 민주화가 이를 완화한다는 관점이다. 테더는 비트코인·금·토지 같은 안전자산을 축적하며 장기적 안전판을 만든다. “월드 가든”을 만드는 기존 빅테크와 달리, 테더의 플랫폼은 ‘세계 그 자체’다. 개방성과 분산이 확장될수록 사용자 기반이 커지고, 이는 오히려 수익성을 높이는 ‘인센티브 정렬’을 만든다. 이 점에서 “한 세기에 한 번 나오는 회사”라 자평한다.


8:58 Chip On The Shoulder

개인적 결핍 대신 ‘노동 윤리’가 동력이었다. 이탈리아 시골 농가에서 자란 그는 조부모의 새벽 5시 기상, 최고의 올리브유·토마토를 만들기 위한 집착적 장인정신을 보며 자랐다. 부모 역시 평범한 직장이었지만 일과 뒤 가족·농장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불평 대신 ‘작든 크든 자기 미션’에 집중하는 태도를 배웠고, 자신은 그 에너지를 테더 미션에 투입한다고 밝힌다.


11:17 Starting to Code At 8 Years Old

아버지가 국영 전력회사에서 PC 도입을 접하며 집에 비싼 컴퓨터를 들였다. 게임을 다 소진하자 스스로 만들겠다고 결심, 6만 리라짜리 코딩 책을 사서 독학을 시작했다. 600명 소도시에서 접근성은 낮았지만, 결핍이 오히려 ‘만들기’로 이어졌다. 이 초기 경험이 지금의 시스템 구축·운영 집요함으로 연결된다.


14:24 Coding Endless Possibilities

그는 미술·노래는 서툴렀지만, 코딩을 ‘세계 창조의 언어’로 본다. 예술가가 작품 속 세계로 관람자를 초대하듯, 개발자는 코드를 통해 새로운 규칙과 상호작용을 설계해 사람들을 그 세계로 불러들인다. 스테이블코인도 그 ‘세계’ 중 하나다.


15:54 Stablecoins Explained Simply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서버에 갇힌 디지털 예금과 달리, 전 세계에 분산된 블록체인(분산 데이터베이스) 위에서 이동하는 ‘경계 없는 디지털 달러’다. 핵심은 국경·서버 경계를 넘는 이식성과 정산의 투명성이다.


17:02 Why Are Stablecoins So Important

전 세계 30억 명이 금융 접근성이 취약하고, 일부 국가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는다(터키 50%대,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 고공행진 등의 사례 언급). 선진국 결제·송금 레일 효율이 90%라면, 아프리카 일부는 5% 수준에 그친다. 이때 스테이블코인은 EM에서 효율을 60~70%로 끌어올리는 ‘점프’를 제공해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다. 인터넷 접속만으로는 전자상거래 참여가 불가하나, 결제 수단이 결합될 때 비로소 글로벌 기회에 접근한다. 파올로는 “돈이야말로 궁극의 소셜 네트워크”라고 표현하며, 가치와 정보가 동시에 상호작용하는 P2P 네트워크의 성격을 강조한다.


20:09 Tether The Most Profitable Business Per Employee in the World

테더는 금리 상승기라는 외생 변수의 순풍을 탔다. 2022년 전에는 예측하기 어려웠던 환경이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근본 경쟁력은 효율이다. 코어 스테이블코인 운영 인력은 백여 명 수준으로 운용했고, 최근 AI 등 확장으로 전체 인력은 250~300명대로 늘렸다. 결과적으로 직원 1인당 연 1억 달러에 달하는 이익이 가능해졌고, 이는 장기적으로도 여러 신규 사업 라인(에너지·통신·소셜·AI)으로 분산 투자해 유지·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이어진다.


22:59 Why Raise $20B?

보도된 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 탐색과 5,000억 달러 밸류에이션 이슈에 대해, 파올로는 “돈이 아니라 메시지”라고 답한다. 테더의 미션은 지금의 100배 확장 여지가 있으며, 본인은 ‘Zero to One’이 아닌 ‘0에서 0.25’ 진행됐다고 적어둘 정도로 초기라고 본다. 성공에 필요한 3요소—철학(ethos), 혁신(tech), 자본(capital)—이 동시에 정렬된 드문 케이스라서, VC 의존 없이도 원래 철학을 훼손하지 않고 장기 비전을 밀어붙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다만 “파트너”는 필요하며, 이는 비전 정렬을 전제로 한다.


25:57 Does Paolo Have Free Time?

주 1편 정도 영화로 사회·문화의 맥락을 업데이트한다. 독서·팟캐스트 소화 시간은 부족해, 사내 AI 플랫폼으로 팟캐스트 요약 같은 기능을 만들 생각을 한다. 일과 여가의 경계가 얇고, 정보 흡수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드러난다.


27:10 Why Tether Invested In @Plasma

블록체인 생태계가 밈코인 상장·하이프에 치우친 ‘잘못된 인센티브’에 갇혀 UX 혁신을 소홀히 했다고 비판한다. USDT의 실수요(결제·송금·달러 저장)를 극대화하려면, 체인 설계가 스테이블코인 전송에 최적화돼야 한다. 예컨대 이더리움에서 USDT를 옮기려면 ETH 가스가 필요한데, 이는 비(非)크립토 대중에게 큰 진입장벽이다. 플라즈마 같은 특화 인프라는 수수료 토큰 추상화, 저비용·고간편 전송을 통해 장벽을 없앨 수 있다. 데이터 면에서도 USDT는 “온체인 트랜잭션의 67~80%가 USDT 단독 이동”이라는 점이 특징인데, 다른 스테이블코인은 동반 자산 거래가 많아 트레이딩 성향이 강하다. 테더는 뉴욕의 1만 명 트레이더보다 아프리카 수천만 명 실수요자를 더 중요하게 본다.


30:52 Why Tether owns 10% of Juventus Football Club

파올로와 지안카를로는 유벤투스 팬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축구 클럽이 ‘글로벌 리치’를 가진 미디어·소비자 브랜드라는 점이다. 이탈리아 축구 산업은 과거 신문사·정치와 얽힌 소유 구조로 낙후돼 왔고, 이제는 첼시·맨유·PSG처럼 글로벌 팬덤과 상호작용하며 수익화·브랜딩을 현대화해야 한다. 유벤투스 10% 지분 투자는 가난·부유를 막론하고 전 세계 대중에게 직접 닿는 간편한 채널을 확보하고, 이탈리아 축구의 사업적 전환(팬 참여·콘텐츠·커머스)을 시범 구현하기 위한 포지셔닝이다.

https://youtu.be/xXRxV-e7crI 1시간 전 업로드 됨
Ex-Stripe Exec: How To Win The Trillion Dollar Stablecoin Wars

The Rollup

3줄 요약

1. 글로벌 결제는 ‘이메일 같은 돈’으로 수렴 중이며, 서브세컨드 정산과 스트리밍 결제가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린다.

2. 폴리곤은 리오(Rio) 업그레이드와 AggLayer로 100K TPS+·초저지연·크로스체인 정산을 준비하며, 정산 지연이 낳는 신용·사기·한도 제약을 구조적으로 해소한다.

3. 로컬 통화 스테이블·RWA·커뮤니티 금융까지 연결하는 제품 전략(인프라 → 레퍼런스 앱 → 생태계)으로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의 허브를 노린다.


스트라이프에서 폴리곤으로: ‘금융 네트워크’에 더 가까이

존 이건은 페이스북 내부 툴과 Workplace, 뉴스 제품을 거쳐 YC 창업·인수 경험이 있고, FTX 직후 회의론이 지배적이던 스트라이프에서 크립토 결제·대금지급, 스테이블코인 계정, 브리지·프리비 인수까지 주도하며 상용화를 견인했다. 그는 “금융 네트워크의 가장 밑단(프로토콜)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이유로 폴리곤의 브랜드·기술·결제 포지셔닝을 평가해 CPO로 이동했다. 스트라이프가 최초로 통합한 스테이블코인 체인이 폴리곤이었다는 점도 신뢰의 배경이다.
글로벌 결제 비전: ‘이메일 같은 돈’과 낮은 접근 장벽

그의 비전은 국경·시간대 없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개방형 네트워크에서 값과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이다. 과거 영국 거주 시 미국→영국 송금의 최적 해법이 “미국 ATM에서 출금→바로 옆 영국 은행 현금 입금”이었을 정도로 기존 네트워크는 비효율적이었다. 오늘 새로 돈 시스템을 설계한다면 국경·채널·시간에 관계없이 일관된 UX로 즉시 결제·정산되는 게 상식이며, 스테이블코인은 이를 현실로 만드는 최소 마찰의 매개다.


시장 ‘엔트로피’와 유동성의 자연 법칙

그는 시장이 본질적으로 더 효율적 상태로 확산되는 ‘엔트로피’에 비유한다. 9-5, 월-금의 폐색된 금융을 24/7로 풀면, 유동성은 더 넓고 얇게 퍼지며 중개비용이 소비자에게 환원된다. 이 과정에서 규칙은 단순해지고(“일관된 복잡성”), 참여자들은 같은 규칙에서 경쟁하므로 가격발견과 자본배분이 개선된다. 이는 개인 간 소액결제부터 기관 간 대규모 자금이동까지 하나의 기술 스택 위에서 일어난다.


대역폭의 법칙: 100K TPS 이후에도 수요는 채운다

“대역폭을 주면 애플리케이션이 채운다.” 100K TPS는 중기적으로 충분해 보이나, 수수료가 내려가고 블록 시간이 줄수록 개발자들은 새로운 수요(마이크로페이, 실시간 데이터 결제, 온체인 광고·보상 스트림 등)를 만들어낸다. 장기적으로 온체인에서 데이터 이동과 결제가 양방향으로 맞물리면, 오늘의 100K TPS는 10년 뒤 ‘첫 걸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리오(Rio) 업그레이드: 경량 노드, 저비용, 빠른 파이널리티의 결제 엔진

리오는 폴리곤의 대규모 결제 역량을 위해 설계된 핵심 업그레이드로, 경량화된 노드, 더 높은 신뢰성, 비용 절감, TPS 증대, 파이널리티 단축을 동시에 달성한다. 더 중요하게는 차세대 확장을 위한 토대(합의·네트워킹·실행 경로 최적화)를 깐다는 점이다. 그는 “개발자가 당연히 있는 줄 알았던 것을 체감 없이 제공하는 게 좋은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모습”이라고 요약한다.


서브세컨드 파이널리티: 정산 지연이 만든 신용·한도 문제의 근본 해결

정산 지연은 ‘리스크’이며, 기존 즉시송금은 중간에서 누군가 신용을 제공해 가려주는 방식이라 한도 제한과 비용, 사기 노출이 따른다. 서브세컨드 파이널리티로 실제 정산이 즉시 끝나면 한도 상향이 자연스럽고, 높은 리스크로 분류된 소비자·지역에도 글로벌 판매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열 수 있다. 그는 스위스 두벤도르프로 소액을 보낼 때 매번 몇 센트씩 모자라던 국제 송금 경험을 예로 들며, 예측 불가능한 수수료·코리스폰던트 체인의 불투명성을 지적한다.


기술 우위 vs. 배포 우위: 코리스폰던트 뱅킹은 더 이상 ‘자산’이 아니다

전통 대형 은행·네트워크의 ‘배포’는 코리스폰던트 뱅킹이라는 복잡하고 가변비용 높은 관계망 위에 서 있다. 이는 일관성 없는 리스크 허용도와 불투명 수수료로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 반대로, 체인 레벨의 초저지연·확정성은 리스크를 제거해 상품한도를 높이고 사기 공격면을 줄인다. 본질적 기술 우위가 배포 우위를 잠식하는 전형적 패턴으로, 개방형 결제 레일이 더 나은 UX와 규정 준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AI·에이전트 경제: ‘퍼 비트’ 스트리밍 결제와 양방향 가치 흐름

그는 결제가 선불·포스트페이에서 “사용량 기반 스트리밍(pay-as-you-go)”으로 이동한다고 본다. 데이터·모델 사용에 따라 ‘토큰을 선매입 후 소진’하는 오늘의 구조는 비용 예측이 어렵다. 서브세컨드·초저비용 환경에선 서비스 제공 중 실시간으로 요금이 빠져나가고, 반대로 참여자에게 보상(광고·데이터 공유 대가)이 동시 스트림으로 돌아올 수 있다. “AWS 요금서 기다림”의 충격을 없애는, 진정한 ‘퍼 비트’ 경제가 열린다.


제품 전략: 인프라 → 레퍼런스 앱 → 생태계 증폭

생태계 빌더로서 첫 역할은 “개발자의 창의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 제공이다. 그다음은 인프라를 시연하는 레퍼런스·인큐베이션이다. 폴리곤은 Polymarket(예측시장)과 Katana(DeFi) 같은 사례를 통해 네트워크 효과를 증폭시켰고, 결제 최적화와 상호운용성 계층을 계속 덧대며 B2B·B2C 모두에서 실사용을 늘리는 전략을 취한다.


실사용 사례: 송금, 불안정 통화국가, 한도 제거의 즉시효과

당장 가치가 큰 영역은 송금과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의 스테이블 결제다. 스테이블코인으로 현지 상점·가맹점 결제를 처리하면 통화 불안정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정산 리스크가 사라질수록 지급 한도가 올라가 B2B 대금결제·글로벌 상거래에서도 기존 ‘즉시지급 한도’의 병목이 해소된다. 이는 고위험 지역의 ‘실제 위험’이 현재 가격보다 과대평가돼 있음을 드러내고, 더 공정한 금융 접근을 연다.


커뮤니티가 움직이는 금융: 소유·참여가 만드는 새로운 그래프

블록체인은 ‘같은 가치를 지지하는 참여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그는 유럽의 후원·기부 사례를 들어, 과거엔 재단이 네트워크를 대리 관리했지만 온체인에선 소유·참여 기록이 직접 커뮤니티 그래프가 된다고 말한다. NFT 붐에서 보았듯 ‘공동 소유·공동 행동’은 금융관계를 진화시키며, 예측시장·토큰화된 멤버십 등 다양한 형태로 재현된다. 금융은 원래 커뮤니티 안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인다.


스테이블코인 전략과 RWA: 로컬 통화, 온체인 FX, ‘온체인에 머무르게 하라’

폴리곤은 특히 신흥국 ‘현지 통화 스테이블’ 발행에서 1순위 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달러 스테이블뿐 아니라 로컬 스테이블이 늘어야 온체인 FX가 열리고, 스프레드가 줄며 실사용이 폭발한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가치는 우리를 온체인에 머물게 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하이브리드로 오프체인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순간 마찰·지연이 급증하므로, 폴리곤 PoS 및 체인 패밀리 전반에서 스테이블 유동성을 흡수·순환시키려 한다. Vault Bridge 개념(체인 차원의 래핑·수익 귀속)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체인 상 체류 가치를 극대화하고, RWA 측면에서도 폴리곤은 이더리움 다음의 유의미한 비중을 이미 확보했다.


AggLayer 상호운용성: 멀티체인 결제의 공통 정산층

AggLayer(애그레이어)는 체인 간 자산·결제를 ‘노력·비용 제로’에 가깝게 이동시키는 크로스체인 정착 레이어를 지향한다. 아직 v0.3 수준의 초기 단계지만, 연동 체인과 기능이 빠르게 확대 중이다. 스테이블코인이 다체인에 분산될수록 “어디서 발행·유통되든 결제는 즉시·저비용·안전”이라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면, 상호운용성은 결제 스택의 필수 구성요소가 된다.


코리스폰던트 네트워크의 종말과 ‘정산 리스크 0’의 가격혁명

국제 송금에서 예측 불가능한 수수료·리스크는 코리스폰던트 체인이라는 ‘사람 기반 네트워크’의 비일관성에서 온다. 정산이 느릴수록 신용공급이 필요하고, 이는 수수료·사기·한도 제한으로 전가된다. 폴리곤은 서브세컨드 파이널리티와 초저비용으로 이 비용구조를 제거해, 고리스크로 잘못 가격된 시장의 금리·보험·후불 비용을 재가격화한다. 이는 ‘위험이 높은 시장’의 선량한 다수를 금융권에 다시 편입시키는 효과를 낳는다.


다운사이클을 관통하는 빌드 문화: 인내가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다

그는 “빌더는 늘 생각보다 더 이르다”고 말한다. FTX 이후 스트라이프가 포기하지 않았듯, 폴리곤도 AggLayer·Rio를 불마켓 신호 없이 구축했다. 약세장에서도 한 발 더 나아가는 팀이 다음 사이클에서 표준을 정의한다. 폴리곤은 결제·상호운용성·스테이블·RWA의 교차지점에서 이 ‘지속적 누적’을 노린다.

https://youtu.be/Bczou7tlh8s 2시간 전 업로드 됨
How Hedge Funds Are Entering the ETF Game | David Orr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헤지펀드의 엣지를 보존하고, 스케일은 ETF로” — ORR은 낮은 보수·과세 이연·투명성의 ETF 래퍼로 장기적 사업 내구성과 투자자 효용을 동시에 노린 실험이다.


2. 유동성과 컴플라이언스가 핵심 과제. ADV·일중 체결 비중·브로커 마진 한도를 엄격히 관리하고, ETF 트레이더·마켓메이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격 없이 집행한다.


3. 사업적으로는 ‘퍼포먼스가 곧 마케팅’. 초기 시드·파트너십(지분 30%), 비용 구조(~$250k/년), 손익분기점($20~25m) 위에서, 장기 알파 5~10% 수준의 현실적 기대를 제시한다.


00:00 Intro and Launching $ORR

데이비드 오르는 “헤지펀드 수수료 구조는 대규모 AUM과 비호환적”이라는 전제에서 ETF를 병행했다. 장기적으로 큰 자본은 낮은 보수와 과세 이연(보유 중 과세 미발생, 분배 최소화)의 ETF가 더 유리하고, 고알파의 ‘소형·민첩’ 슬리브는 헤지펀드에 남겨 엣지를 지키는 이원화 전략이다. ORR(Militia Long/Short Equity ETF)은 2025년 1월 론칭 이후 S&P 500을 상회했고, 헤지펀드와 유사하되 별개인 롱/쇼트 전략을 구사한다. 요지는 “ETF로 스케일, 헤지펀드로 엣지”의 구조적 분업이다.
02:11 Will the ETF Eat Into Your Hedge Fund?

AUM 카니벌라이제이션 우려에 대해 그는 ‘마케팅형 헤지펀드’라면 높은 보수를 고수하겠지만, ‘퍼포먼스 지향’이면 ETF가 오히려 사업 내구성을 높인다고 본다. ETF는 낮은 보수·과세 이연 덕에 기대 알파가 낮아도 투자자 효용이 높고, 내재 이익이 커질수록 투자자는 현실적 세금 부담 때문에 이탈이 줄어드는 ‘합리적 스틱니스(세금 기반 골든 핸드커프)’가 생긴다. 사업적으로도 AUM 확장 후 수익 스트림을 담보로 대출·지분매각·상장 등 다양한 현금화 옵션이 가능해, 단기 퍼포먼스피 대신 장기적 사업가치의 극대화를 노린 선택이다.


05:25 Do Allocators Like the ETF Wrapper?

전통적 얼로케이터는 익숙한 구조(헤지펀드)를 선호한다. 게다가 ORR은 “ETF의 기대 알파는 헤지펀드보다 낮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한다. 그럼에도 ETF 셋업 비용은 낮고, 성과가 쌓이면 자금이 따라오는 현상은 명확하다는 입장이다. 기존 LP가 ETF로 이탈할 위험이 큰 구조라면 시도하지 않겠지만, 중립·호기심 수준이라면 “돌려보며 퍼포먼스로 증명”이 그의 전략이다. 투자자 베이스도 분산되어 사업 리질리언스가 높아진다.


07:30 Lack of Clarity on Who ETF Investors Are

사모펀드와 달리 ETF는 투자자 신원을 알기 어렵다. 론칭 초기에 대규모 매수 주체가 누군지 파악하지 못한 사례도 있다. 반면 일부 RIA는 직접 연락해 실사 통화를 거치고 테스트 사이즈로 편입 후 동료 RIA에게 공유하는 등, ‘바텀업 네트워크’로 확산되기도 한다. 리테일은 초기엔 영향이 작지만 성과가 누적되면 ARK 사례처럼 파급력이 생길 수 있다. 다만 ORR은 유동성 관리로 보유 종목 가격에 불필요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설계한다.


09:12 Matching Portfolio Liquidity with ETF Liquidity

유입 대비 종목별 ADV·보유비중을 이중으로 통제해 ‘일평균 유입이 두 배’가 되어도 대부분 종목에서 가격 충격이 없도록 보수적으로 관리한다. 급성장으로 일부 포지션이 ADV 대비 다소 커졌으나 포트 내 비중은 작다. 스케일 확대 시 필리핀·한국 등으로 범위를 넓혀 ‘초소형·저유동’ 바스켓을 보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롱 익스포저는 약 135% 수준이며, $300~500m까지는 소폭 트림으로 대응 가능하다고 본다. 레버리지 한도는 규정보다 ‘브로커 마진 허용치’가 병목이며, ETF는 헤지펀드보다 덜 민첩하므로 추후 마진이 늘어도 그로스는 약 200%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13:50 Who Are the Investors Today?

투자자 성향은 혼합적이다. 어떤 얼로케이터는 일본 익스포저만을 선호해 그 이유 하나로 편입을 결정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낮은 변동성·마진 효율·연금계좌 편의성 등을 중시한다. 즉, “일본 액티브, 저변동성 롱/쇼트, 비용·세금 효율” 등 다양한 니즈의 교집합에 위치한다.


14:58 Daily Transparency of Positions in ETFs

ETF의 ‘일일 전량 공개’는 카피캣 리스크를 내포하지만, 그는 순매수 압력에 따른 우호적 가격효과를 기대한다. 시스템적 추종은 과세·거래 타이밍에서 불리할 가능성이 높고, 신규/청산 구간에서는 의도적 신호 교란 등으로 프런트런을 역이용할 수 있다. 정보 비대칭(그만이 의사결정을 안다)과 실행 전략으로 방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16:23 Marketing an ETF vs a Hedge Fund

헤지펀드는 506(c)로 비교적 자유롭게 발언하지만, ETF는 파트너(ETF Architect) 컴플라이언스 승인 없이 ETF 관련 발언을 할 수 없다. 그는 아예 ETF에 대해선 공개 답변을 자제하고, 고정 트윗으로 ‘답변 제한 공지’를 해 오해를 줄인다. 기업·아이디어(종목)에 대한 발언은 지속하되, 만약 컴플라이언스가 더 좁혀진다면 파트너십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핵심은 “퍼포먼스가 곧 마케팅”이라는 원칙 유지다.


20:57 Sharing Economics with ETF Partners

운영 파트너(헤지펀드 데이원 LP)가 ETF 비즈니스 30%를 보유한다. 그는 시드 자본, 고액자 네트워크, 운영 실무를 맡았고, 실패 시 기회비용이 큰 구조였다. ETF Architect는 연간 비용(롱/쇼트 약 $250k/년 추정)을 커버하는 수준의 소폭 마진을 취한다. 외부 세일즈는 최소화하고, 성과가 부진하면 정리한다는 합의를 초기부터 명확히 했다.


23:04 Quirky ETF Rules on Expenses

ETF의 총비용률(GER) 산식이 롱/쇼트 전략에서 왜곡을 낳는다. 쇼트 배당 부담과 롱 마진 이자는 비용으로 잡히지만, 상쇄 요인(롱 배당/수익, 쇼트 리베이트, 포지션 캐리)은 반영되지 않는다. 예컨대 고배당 인컴(에너지 트랜스퍼 등 7~8%대)을 롱으로 들고 마진 이자를 내는 구조는 ‘순캐리’ 관점에서 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장부상 비용률이 높아 보여도 본질은 성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5:53 Crossing $100m in AUM

출시 1년 내 $100m 돌파는 베이스케이스 상단의 성과였다. 초반 1~2주는 흥행 부진했으나, 빌 마틴의 자발적 소개가 트리거가 되어 유입이 가속화됐다. 손익분기점은 AUM $20~25m(연비용 ~$250k 기준). 현재의 높은 알파는 요인노출의 운(타이밍)도 컸고, 장기적으로는 연 5~10% 수준의 알파를 현실적 목표로 본다. ETF 구조에서 그 정도면 ‘훌륭한’ 성과라고 재차 강조한다.


28:45 Prioritizing Trades and Managing Dual Fiduciary Duties

ETF 주문은 파트너가 종가에 집행하므로, 그는 헤지펀드와 ETF 간 ‘누가 먼저’의 유불리를 랜덤화하고, 시간적으로 간격을 두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한다. 단기 트레이드는 ETF에 넣지 않는다. 양측에 불리한 선집행이 지속되지 않도록 사후 리뷰를 병행한다. 규제상 ETF 주문을 넣은 뒤에 헤지펀드에서 같은 날 거래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실무적으로는 충격 최소화가 우선이라고 설명한다.


35:00 Conclusion

목표는 단순하다. 아이디어 발굴과 포트 재조정으로 ‘펀더멘털이 끌고 가는 수익률’을 축적하는 것. 현재 포트폴리오 밸류에이션과 구성에 만족하고 있으며, 같은 원칙으로 장기 운용을 이어간다.

https://youtu.be/yDrvvqDI1-s 2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