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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자산운용의 전략과 미래: 기관용 인프라와 온체인 금융의 실전

피터스가 이끄는 Coinbase Asset Management(원리버 출신)는 SEC 등록 자문사로, 기관 고객의 BTC·스테이블코인 보유 자산에 대한 안전한 온체인 이자(3~8%) 제공에 집중한다. 2022년 블록파이·셀시우스 등과 달리 완전 담보·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향후 소매(리테일)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체킹 계좌=스테이블코인, 세이빙 계좌=온체인 이자 상품’ 모델로의 금융 대전환을 주도하고, 미국/글로벌 금융기관들과의 협력·경쟁을 본격화한다. 향후 12~18개월 내에는 “실제 온체인 채권·주식 발행, 인프라 혁신, 제도권/크립토 융합” 등 실질적 사례가 쏟아질 전망이다.

https://youtu.be/WkLBpfkDNyc 2시간 전 업로드 됨
Research Review: Kaito, Lending Markets, Aerodrome and Fluid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카이토(Kaito)는 AI/인포이(Infuoy) 섹터에서 드물게 확실한 수익 모델과 토크노믹스를 갖춘 프로토콜로, 야퍼(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캠페인과 신규 런치패드로 토큰 스테이커에게 거대한 이익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2. 디파이 대출 시장은 여전히 Aave가 압도적이지만, Morpho, Maple, Euler 등은 체인별·자산별 틈새 전략과 대형 파트너십(BTCB, Coinbase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3. 에어로드롬(Aerodrome)은 Coinbase의 직접 통합이라는 온체인 퍼스트 CEX 전략의 최대 수혜자이며, Fluid는 솔라나 확장·DEX v2·강력한 바이백 정책 등으로 멀티체인 AMM-렌딩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38 Introduction & Kaito: AI 인포이 플랫폼의 사업·토큰모델 분석

이 구간에서는 카이토(Kaito)의 비즈니스 모델, 수익, 토큰 구조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카이토는 기본적으로 '인포이(Infuoy)'—즉,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한 보상 플랫폼이다. 카이토의 야퍼 캠페인은 트위터에서 긍정적인 언급을 유도하며, 프로젝트들은 리더보드 개설을 위해 약 15만 달러의 선불 비용을 지불하고, 프로 터미널 구독은 연 1만 달러 수준이다. 92개 리더보드, 700여 고객 기준 연 2,080만 달러 이상의 ARR이 산출된다.

이 매출 구조의 핵심은, 프로젝트가 토큰을 대량 에어드랍(연간 1억 달러 이상)하며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실제로 단순 언급만이 아니라 온체인 행동(실사용, 제품 테스트 등)까지 유도한다는 점이다. 카이토는 TGE(토큰 제네시스 이벤트) 직전·직후의 프로젝트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Polkadot, Arbitrum 등은 '내러티브 리포지셔닝'을 위해, 웨이브파인더(Wavefinder) 등은 실제 유저 유입을 위해 카이토를 활용한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매출의 1/3을 바이백(연간 2% 소각)으로 활용하며, 나머지는 성장에 재투자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카이토 토큰 자체 이외에 프로젝트 에어드랍이 핵심이며, 연간 9.4M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 토큰이 스테이커에게 분배된다. 곧 도입될 G-Kaito 메커니즘으로 스테이커 보상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향후 최대 촉매제는 '카이토 캐피털 런치패드'다. 이 플랫폼에서 트위터 상 긍정적 내러티브 형성자에게 런치패드 우선 할당이 주어지며, 이미 5개 프로젝트가 1,270만 달러를 조달했고, 카이토는 이 중 5%를 수수료로 취한다(2.5%는 USD, 2.5%는 프로젝트 토큰). 이 토큰은 다시 스테이커에 분배되어, 스테이킹 APY의 급격한 상향이 예상된다. 시장은 아직 런치패드 토큰 분배 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어, 실현 시 강력한 리프라이싱이 예상된다.

카이토의 구조적 리스크로는, 포스트-TGE 프로젝트의 '내러티브 부재'에 따른 역선택(adverse selection) 문제, 그리고 크립토 트위터의 영향력 저하(특히 메이저 자산) 등이 논의되었다. 그러나 초기 부트스트랩 단계의 프로젝트에게는 여전히 CT 기반 마케팅의 효용이 크고, 기존 오프체인 KOL 마케팅 대비 측정 가능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조됐다.



28:32 Lending Market Update: Aave의 절대적 우위와 Morpho, Maple, Euler의 도전

이 구간에서는 디파이 대출 시장의 구조와 최근 트렌드, 플레이어별 성장 전략을 다뤘다. 전체 예치금(Deposits)은 1,200억 달러, 활성 대출(Outstanding Loans)은 500~600억 달러로 시장 자체가 꾸준히 성장 중이다. Aave는 예치금·대출 모두에서 2위 이하 7개 프로토콜 합계를 압도하는 절대 강자로, 대형 고래 및 기관의 선호, 높은 유동성, 낮은 이자율, E-Mode(고상관자산 LTV 상향) 등으로 무장했다.

Morpho는 '모듈형 아키텍처'와 '큐레이티드 볼트' 전략, 그리고 Coinbase CBTC 파트너십 등으로 2위에 올랐다. 특히 베이스(Base) 체인에서는 Aave를 추월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Felix 등 하이퍼EVM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해 신흥 체인 확장성까지 확보했다. 신규 자산(PTs 등) 상장, 체인별 니치마켓 공략이 성장의 핵심이다.

Euler는 V2 출시 이후 '유동성 스테이블코인(특히 USD0+)' 시장에서 7.3억 달러 예치, 3.5억 달러 대출 등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오일러만의 '후크' 구조를 활용, 스테이블 코인 루프(Loop) 상품으로 높은 활용률을 달성했다. UniChain 등 신생 체인에서의 1위 탈환, 수수료 스위치 도입 등 수익성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

Maple은 Syrup USDC라는 기관 대출 상품으로 9%대 APY, 높은 담보 신뢰도(ETH, BTC, Jito 등), Camino 등과의 DeFi 통합으로 예치 및 대출 모두 급성장 중이다. Syrup USDC는 Camino 내 루프 상품을 통해 예치 9천만 달러, 대출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예치 시장 역시 Aave가 Pendle 연계 PTsUSD 루프 수요 등으로 점유율을 더욱 확대 중이다. 대형 고래·기관이 대량 자금을 낮은 변동성으로 운용할 수 있는 유동성 모멘텀이 핵심 경쟁력이다.

Morpho, Euler, Maple 등은 각자 '체인', '자산', '기관 파트너십' 등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하지만, 결국 유동성의 절대 규모와 대형 파트너십이 시장지배력의 본질임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Aave v4는 '허브-스포크 모델'과 담보별 리스크 프리미엄 도입, RWA(실물자산) 시장 진출 등으로 효율성과 확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54:08 Aerodrome & Fluid: 온체인 DEX의 진화와 멀티체인 하이브리드 전략

이 구간에서는 Aerodrome과 Fluid라는 두 DEX/AMM 프로토콜의 최신 성장 동력과 구조적 차별점을 다뤘다.

Aerodrome은 Coinbase의 DEX 직접 통합(앱 내에서 Aerodrome 유동성 활용 가능)이란 강력한 촉매로, 베이스 체인 내 최대 유동성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ETH-USD 페어는 일시적으로 Coinbase 현물시장보다 더 깊은 유동성을 기록했으며, 전체 볼륨 기준으로도 Coinbase 볼륨의 20~25%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주요 내러티브는 "CEX의 온체인화"이며, 신규 토큰 상장 속도, 장기적 유동성 확대가 핵심 경쟁력이다.

단기적으론 이미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이나, 장기적으로는 온체인 트레이딩 성장과 함께 구조적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Solana의 prop-AMM, Hyperliquid 등과의 유동성 경쟁, 규제 리스크(CeFi-DeFi 인터페이스) 등은 변수로 남아 있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VE모델 특유의 리플렉시브(가격 상승→유동성 유입→볼륨 증가→가격 상승) 구조가 강점이자 약점이다. 인센티브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고, 실질적 거래 수수료 수익을 늘리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

Fluid는 멀티체인 AMM-렌딩 하이브리드로, 곧 솔라나(Solana) 확장, DEX v2(Concentrated Liquidity 도입), 공격적 바이백 정책 등 3대 촉매를 앞두고 있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 스왑 시장 점유율 20%까지 빠르게 성장했으며, 솔라나 DEX 볼륨이 이더리움과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멀티체인 확장만으로도 TAM이 2배 확대된다.

Fluid의 차별점은 '스마트 콜래터럴/스마트 데트' 구조로, LP 포지션과 렌딩 포지션을 상호 활용(Loop)하여 유동성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스테이블코인(상관자산)에서는 리스크가 낮아 시장을 지배했으나, DEX v2에서 집중 유동성(concentrated liquidity) 도입 시, 변동성 자산(ETH-USD 등) 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변동성 페어 시장은 스테이블 대비 7배 크기다.

바이백 정책은 '동적 바이백(FTV 5억 이하 100% 바이백, 이상 시 선형 감소)'과 '30일 TWAP 하회 시 100% 바이백' 모델이 제안되었으며, 연간 2~3% 수준의 토큰 소각이 예상된다. 이는 하이퍼리퀴드(4%)와 유사한 수준이다. 솔라나 특유의 prop-AMM(프로토콜 자체 마켓메이킹)과의 경쟁, JLP 등 파트너십 기반 루프 상품, 볼트 기반 전략(액티브 LP 관리) 등이 앞으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1:30:20 Closing Comments & 시장 전망: 솔라나 DAT, 시장 전환점, 신규 내러티브

마지막 구간에서는 향후 시장의 주요 내러티브와 기대 요인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솔라나의 DAT(DeFi Asset Token, ETF 등) 출시 및 기관 자금 유입이 차기 메가트렌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솔라나 DAT는 이더리움 ETF와 달리 스테이킹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기관 투자자 수요 측면에서 차별화될 수 있다.

또한, 월드리버티(World Liberty) 토큰 런칭과 같이, 펀더멘털보다는 내러티브(트럼프 관련성 등)와 밈 프리미엄이 시장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도 주목했다. ETH ETF 이후의 자금 흐름, 솔라나로의 로테이션, DAT 유입이 실제로 얼마나 강하게 나타날지, 혹은 시장이 이미 이를 선반영해 'sell the news'가 나올지에 대한 전망이 엇갈렸다.

이외에도, ETH 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온체인 트랜잭션 비용 하락, 솔라나와 EVM 양쪽에서 성공하는 프로토콜(예: Fluid)이 등장할 수 있을지 여부 등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지적됐다.

https://youtu.be/uiKbGRHonyk 1시간 전 업로드 됨
Will Crypto Peak in 2025… or Run Into 2026? Onchain Data Signals

Bankless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은 전통적인 4년 주기(2025년 Q4 피크)에서 벗어나 2026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온체인·글로벌 유동성 데이터가 쏟아진다.
2. ETH 강세, 장기 보유자 비트코인 매도, 은행 대출 기준 완화 등은 기존 사이클론 달리 ‘기관 주도·유동성 확장’이 크립토 시장을 견인할 신호로 읽힌다.
3. “10개 이하, 고집중 포트폴리오”와 “현금 비중 유동적 운용”이 현 시점에서 생존과 알파의 핵심 전략이다.


3:01 Global Liquidity Insights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 가격과 강하게 상관되어 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 미국 재무부 TGA(체크카운트) 잔고, 은행 대출 등 다양한 지표를 아우르는 총 유동성은 2024년 Q1에 잠시 조정 후 Q2~Q3 반등, 현재도 상승세다. 이 유동성 증가는 약 6~8주 후 가격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어, 단기적으로 리스크온(위험자산 선호) 환경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유동성 사이클 후반부”라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 은행 대출 및 기업 실물 사이클 지표는 아직 ‘초중반’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즉, 대규모 유동성 후퇴(=강한 하락장) 신호는 아직 감지되지 않는다.


6:44 Market Valuations Discussion

AI 버블 논란, S&P 500/MAG7(빅테크 7종)의 주가수익비율(Forward PE)이 화두. MAG7의 Forward PE는 한때 38배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29배로 하락, S&P 500 평균은 22배 수준. 중소형주(미드캡, 스몰캡)는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낮아져 ‘극단적 과열’ 신호는 아니다. AI 도입으로 중소기업 생산성·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되면, 오히려 사이클 연장 및 자산가격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 “버블은 내가 안 가진 자산에서만 보인다”는 톰 리의 일침처럼, 실질적으로 거품 논란은 과장됐다는 해석도 있다.


9:53 Lending Standards & Bank Activity

미국 은행들의 대출 기준 완화(Loosening Standards)가 진행 중이나, 실제 대출 증가율은 아직 저조(연 5.6% 수준, 과거 평균보다 낮음). 즉, 은행들은 돈을 빌려줄 준비가 되어 있으나 기업·개인 수요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 이 미사용 대출 여력(드라이파우더)은 향후 경제가 살아나면 추가 유동성 공급원으로 작동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 사이클이 아직 초반~중반”이라는 신호로, 크립토 시장에도 긍정적 환경을 제공한다.


11:49 Powell's Impact on Markets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은 시장 예상과 달리 매파(긴축)적이지 않았고, 노동시장 약화에 더 무게를 두는 신호를 보냈다. 인플레이션 타깃을 2%에서 3%로 상향할 수도 있다는 시장 해석(루머 포함)이 나오며, “부채를 인플레로 녹여버리는” 정책 기대감이 커짐. 9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가 86% 반영된 상태, 만약 고용지표가 더 악화되면 50bp 인하도 가능. 이 경우, 머니마켓펀드(단기국채)에 쌓인 8조 달러가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계기가 되며, BTC·ETH 등 무이자 자산에 강력한 자금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


15:34 Inflation and Market Psychology

실질금리(명목금리-인플레이션)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머니마켓펀드에서 자산을 빼내어 위험자산(주식, 금, 비트코인 등)으로 이동한다. 금리인하가 경기침체 신호일 수 있지만, 동시에 “리스크온 전환”의 트리거가 된다. 자산가격 상승이 본격화되는 구간에서 현금성 자산의 매력은 급격히 줄어든다. 시장심리는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고용지표 등 거시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7:38 Bitcoin Fear and Greed Index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는 최근 ‘중립’ 혹은 ‘공포’ 구간에 머물고 있다. 지난 3개월간 BTC 가격이 박스권(11~11.5만 달러)에서 정체, 극단적 탐욕(사이클 정점) 신호는 아직 멀었다. 온체인 지표로도 ‘탑 시그널’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이클이 당장 끝난다고 보기 어렵다.


18:58 Long-term vs Short-term Holders

최근 장기 보유자(초기 고래)의 비트코인 대량 매도가 포착됨(8월, 80억 달러 규모, 2011~2012년 매수분). 코인 데이즈 디스트로이드(Coin Days Destroyed) 지표가 급등, 이는 장기 보유 물량이 시장에 쏟아졌음을 의미. 반면, 이는 사이클 말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단기적으로 매물 소화가 필요하나, 온체인상 “알람” 수준은 아니며, 기존 패턴과 유사하다.


22:45 Realized Price vs Market Value

실현가(Realized Price)는 네트워크 내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를 뜻한다. 장기 보유자 매도로 인해 실현가가 점진적으로 상승. 이전 사이클(2021년)에서는 마켓캡/실현가 배율(MVRV)이 7배까지 치솟았으나, 현재는 2.1배 수준. 실현가가 5.2만 달러, MVRV 3배 도달 시 BTC는 15~16만 달러까지 확장 가능성. 이는 온체인 기준 “버블 구간” 진입 전 여유가 있음을 시사한다.


26:34 Altcoin Market Dynamics

솔라나 DEX(탈중앙거래소) 기반 디젠(고위험) 코인/일반 코인 거래량 추이를 분석. Q4~Q1 ‘트럼프 밈코인’ 등 디젠 열풍 이후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낮은 상태지만, 최근 점진적 회복세.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57로 중간값이나, 실제로는 ETH가 시장 유동성을 흡수 중. ETH 및 일부 ETH-베타(파생) 종목만이 강세를 보이고, 나머지 알트는 ETH 대비 약세. 즉, 전체 시장이 아닌 ‘선별적’ 강세장.


31:19 Extended Cycle vs Classic Cycle

과거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은 2013, 2017, 2021년 12월(4년 주기)로 규칙적이었다. 이번에도 2025년 11~12월 정점이 “기본 시나리오”지만, 온체인·글로벌 데이터는 “이례적 연장 가능성”을 지지한다. 경기 사이클이 아직 중반, 유동성 확장, 기관 주도, 규제 완화(‘빅 뷰티풀 빌’, 스테이블코인 입법 등), 금리 인하 등 복합 요인으로 “2026년까지 연장되는 슈퍼사이클”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 9~10월 조정(예: BTC 10.5만, ETH 4천 지지) 후 재상승 구조면 연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ETH가 5.5~6K까지 단기 급등할 경우 기존 사이클 패턴(2025 Q4 정점) 재현이 유력하다.


35:06 Portfolio Construction Strategies

포트폴리오 설계의 핵심은 “10개 이하, 고집중, 고확신”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핵심 L1·코어 자산이 70~8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크립토 주식(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장기 비전의 비코어(월드코인 등), 그리고 5~10%의 하이베타(핫소스, 밈코인, AI/메타 테마 등)로 구성. 자산군별로 온체인 지표·거시환경을 분석해 리밸런싱 하며, “비트코인 대비 초과수익”을 절대적 목표로 삼는다. 포지션 수가 많아질수록 관리·분석 리소스가 분산되므로, 10~15개 초과는 비추천.


39:27 Core vs Non-Core Asset Holdings

코어 자산: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주요 크립토 주식(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비트코인이 금 시총까지 10배 성장한다”는 장기 메가 트렌드를 전제. 비코어 자산: 월드코인 등 초고위험·고성장 잠재력(단, 비트코인 대비 알파가 명확할 때만 편입, 비중 10~15%). 온체인 KPI, 내러티브, 유동성, 실사용 지표 등 다층적 분석 필수.
43:10 High Beta Assets Explained

핫소스(하이베타) 자산: 밈코인, Zora, AI/에이전트 테마, 소수의 신규 메타 등. 온체인상 고래 지분, 지갑 잔존율(웨일 리텐션), DEX 유동성, 트랜잭션 패턴 등 실증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물적 감각”을 수치화해 접근. 시장 전환(알트시즌) 타이밍에 따라 수익률이 극단적으로 갈리므로, 비중은 5~10%로 제한. “핫소스”지만, 포트 전체를 태울 수 있으니 절제 필수.


45:54 Cash Allocation Strategies

현금(스테이블·단기국채) 비중은 최소 10%, 사이클 후반부에는 15~25%까지 확대 권장. 워런 버핏식 “바벨 전략”: 위험자산과 현금 양극단에 배치해 변동성 대응 및 하락장 매수여력 확보. 사이클 말기엔 현금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피가 흐를 때 매수” 전략 구사. 현금 비중 관리가 심리적 안정과 추가 알파 창출의 핵심임을 강조.


54:05 Upcoming Research and Reports

향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등 신흥 온체인 DEX, AI/에이전트 메타, 신규 프로토콜에 대한 온체인 데이터 기반 리서치 예정. 포트폴리오 상세내역, 실시간 온체인 트렌드, 자산별 리밸런싱 내역은 DeFi Report Pro(유료)에서 확인 가능.

https://youtu.be/qQSr8m631Y0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Hidden Truth About Prediction Market Fatigue with Rob Hadick

The Rollup

3줄 요약

1. 예측시장·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는 이미 피로감이 누적된 메타, 기관·전통자본 유입 없이는 지속 불가!
2. 진짜 승자는 ‘지루한’ 인프라, 즉 스테이블코인·결제·디파이—블록체인이 잘하는 본질적 영역에 집중하는 쪽.
3. 은행은 곧 스테이블코인에 먹힌다? Stripe, Wyoming 등 실제 사례로 보는 ‘은행 없는 결제’의 현실적 도래.


거시 환경 변화와 시장 심리: 금리, 인플레이션, 그리고 자산시장

잭슨홀 미팅 이후 연준의 비둘기파적(완화적) 스탠스가 시장을 먼저 랠리시켰지만, 바로 그 뒤에는 “이게 진짜 성장에 좋은 일이냐”는 불안과 함께 자산 가격이 다시 되돌아옴. 파월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사실상 포기한 듯한 신호를 주면서, “이제는 영원히 2%로 못 돌아간다”는 내러티브가 시장에 퍼짐. 이로 인해 “하이퍼인플레이션-비트코인 대체자산” 밈이 힘을 얻고 있지만, 현실은 3~4%대의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더 지속될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짐.

이러한 환경 변화는 자산 격차 확대, 젊은층의 ‘도박적 투자 행태’ 심화,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 패널들은 “결국 메타버스에 피자 시켜 먹으며 뉴럴링크로 도파민 주입받는 미래”라는 농담까지 하며 현 경제구조의 위기감을 강조.


예측시장(폴리마켓 등) 메타의 피로와 VC 시각

최근 크립토 트위터에서 예측시장(폴리마켓 등)에 대한 관심이 폭증, 실제로 폴리마켓 CEO까지 “왜 이렇게 갑자기 우리 시장이 핫해졌냐”고 직접 DM을 보낼 정도. 하지만 로브 하딕(Dragonfly)은 예측시장 ‘수직화’(예: 스포츠 한정, 오피니언 한정 등) 모델은 폴리마켓 같은 대형 플랫폼의 밸류체인을 쪼개는 방식이지만, 유저풀 확보가 쉽지 않아 대형화가 어렵다고 진단. 실제로 Dragonfly는 폴리마켓에는 투자했지만, 수직화/파생형 예측시장에는 아직 베팅하지 않았다고 밝힘.

패널들은 미디어와 예측시장을 결합(방송 중 게스트의 발언을 바로 예측시장에 상장, 시청자가 참여)하는 아이디어도 논의. 하지만 여기엔 ‘오라클(결과 판정) 문제’라는 치명적 문제가 있음. 결과가 주관적이거나 논란이 생기면(예: Zelensky 수트 사건 등) 유저가 ‘러그 당했다’고 느끼고 이탈한다는 것. 폴리마켓이 UMA 오라클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발생하는 책임 회피와 혼란, 그리고 어뷰징 리스크까지 실제 사례로 언급.

요약하면, 예측시장 메타는 신선하지만, 오라클·결과판정·규제 리스크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VC 관점에선 대형 플랫폼 위주로만 승자가 남을 확률이 높음.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메타의 피로와 기관 자본의 역할

최근 Jump, Pantera, Multicoin 등이 솔라나(Solana) 트레저리 펀드 조성에 나선 것처럼,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예: BITO, Athena, Hyperliquid 등)가 시장의 새 ‘메타’로 급부상. 과거에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수익(Revenue)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누가 무엇을 대량으로 사들이나”에 관심이 쏠림. 하지만 하딕은 “DAT 메타도 이미 피로감이 누적됐다”고 진단. 크립토 네이티브 자본(VC, 트레이딩펌, 고래들)이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을 소화했지만, 이제는 이들도 ‘물렸다’는 느낌, 더 이상 새로운 자금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고 분석.

해결책은 월가(전통자본)에서 진짜 장기 자본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것. 현재 Jane Street 등 일부 트레이딩 하우스만이 단기적 트레이딩(헤징, 덤핑) 목적으로 참여할 뿐, 진성 장기 투자자는 거의 없다. 하딕은 “8월 거래량 저점 이후, 월가의 관심이 조금씩 붙고 있어 9~10월 이후 전통자본 유입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전망.


Dragonfly의 장기 전략: ‘지루한’ 인프라에 집중

Dragonfly는 DAT 메타의 단기 트레이딩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이미 대량 투자한 프로젝트(예: Athena)만 추가로 지원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밝힘. 핵심은 “블록체인이 잘하는 것(가치 이동, 정보 이동)에 집중한다”는 것. 즉, 스테이블코인, 결제, 디파이, 트레이딩 인프라(폴리마켓, 메시징 레이어, 월렛, 크로스체인 등)이 여전히 핵심 투자처임을 강조.

소셜·게임·AI 등 ‘새로운’ 내러티브는 토큰 펌핑에는 유리하지만, 실제 PMF(Product-Market Fit)가 입증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단언. 즉, 진짜 승자는 ‘옛날부터 지루하게 이야기하던 영역’에서 나온다는 것.


창업자 풀의 변화: ‘비(非)크립토 네이티브’의 본격 유입

2021년에는 스탠포드 CS 출신 등 ‘머리는 좋지만 크립토만 아는’ 창업자가 많았으나, 2022년 시장 붕괴 후에는 ‘진짜 실력자’가 사라짐. 하지만 최근 Stripe, Revolut, 대형 금융사, 글로벌 결제사 등에서 ‘크립토는 이제 진짜로 기회’라고 판단한 인재들이 풀타임 창업에 나서고 있음. 실제로 Dragonfly가 투자한 Athena의 창업자도 세리버스(Private Equity) 출신으로, 한동안 사이드에서 크립토를 연구하다가 시장 바닥에 올인했다는 일화가 소개됨.

이들은 기존 크립토 창업자들과 달리 “토큰 펌핑”이 아니라 “실질적 매출 창출, 사업 모델 구축”에 더 강점을 보이며, 규제 명확화(특히 미국에서의 분위기 변화)와 결합해 2024~2025년이 ‘진짜 좋은 빈티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 다만, 금융영역이 아닌 곳(예: AI, 로보틱스 등)은 여전히 크립토보다 AI로 인재가 빠지는 ‘브레인 드레인’이 남아있다는 지적도 있음.


스테이블코인 혁신과 ‘은행 없는 결제’의 현실적 도래

Wyoming 주가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주민이 세금 환급·사회복지 등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받고, 이를 RAIN(핀테크 카드사)에서 발급한 카드로 바로 결제 가능케 하는 사례를 소개. 이 구조의 핵심은 “아예 은행 계좌를 거치지 않고, 주정부→스테이블코인→핀테크 카드→상점”으로 돈이 흐른다는 점. Stripe도 자체 스테이블코인, 자체 카드, 자체 체인(Tempo), 계정 레이어(Privy)까지 모두 갖추며, “은행 없는 결제 생태계”를 현실화 중.

문제는, 이 흐름이 본격화되면 ‘이슈어 뱅크’(카드·결제 발급 은행) 및 중소 커뮤니티 은행들이 완전히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미국 은행 로비는 코인베이스가 USDC 예치자에게 이자를 주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음(“이건 예금 도피다!”). 하지만 하딕은 “경쟁하면 되지, 못하면 시장에서 밀릴 뿐”이라며, 은행의 기득권 방어를 강하게 비판. Stripe, RAIN, Wyoming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은행을 대체하는 결제 인프라로 자리잡는 건 시간문제”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됨.


크립토, AI, 바이오텍만이 남았다: 미래의 투자처와 산업구조

마지막으로 하딕은 “이제 진짜 투자할 만한 테크놀로지는 AI, 바이오텍, 크립토 단 세 가지뿐”이라며, 그 중 금융·결제 혁신은 무조건 크립토가 메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 로보틱스 등도 AI와 결합된 영역으로 포함.

크립토 산업은 거품과 조정, 메타 변화, 규제 환경 등 숱한 진통을 겪고 있지만, 결국 인프라·결제·스테이블코인 등 본질적 영역에서의 혁신이 시장의 근본 판을 바꿀 것이란 전망이 팟캐스트 전반을 관통함.

https://youtu.be/n-miquB0GKI 1시간 전 업로드 됨
Why I Sold Some Crypto & Prediction Markets Alpha

Taiki Maeda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 남들 다 오를 때 내 포트는 지지부진? DeFi 알파는 끝났고, 예전처럼 '미쳤다' 싶은 수익은 Prediction Markets에서만 가능하다."
2. "ETH 1.5K에서 4.5K까지 왔지만, 이젠 50% 업사이드에 50% 다운사이드? 시장 사이클의 끝자락에서 살아남는 법은, 공격 대신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3. "폴리마켓, 리미트리스, 아웃컴 같은 Prediction Market에서 airdrop 파밍이 진짜 알파! 지금은 '포지션 잡고 운을 노려라'가 핵심."


0:00 MKR Trade Update

Taiki는 지난 6개월 동안 Maker(MKR) 및 DeFi 섹터에 집중적으로 베팅했다. 특히 FTX 이후, ETH의 아웃퍼포먼스가 DeFi로 이어질 것이라는 명확한 투자 논리에 따라 MKR을 대량 매수했고, 레버리지까지 동원해 한때 자신의 순자산 100% 이상의 익스포저를 MKR에 몰빵했다. 초반 몇 달간은 시장이 하락하는데 MKR만 상승하는 등 큰 쾌감을 맛봤지만, 이후 MKR이 횡보하거나 하락하고 ETH 및 기타 시장이 급등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겪었다. "ETH 베타"로서 DeFi 토큰을 샀지만, 실제론 ETH가 오를 때 MKR은 못 오르는 'dog of an asset'이 되어버린 것.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투자 결정과 포지션에 대한 불안, 자기비판, 그리고 '이번 사이클에서 충분히 벌지 못했다'는 심리적 압박을 토로한다. 지난 사이클에서는 남들보다 먼저 알파를 찾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자책도 포함된다.


1:43 Anxiety & Self-Doubt

Taiki는 이번 사이클에서 느끼는 심적 부담과 불안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시장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른 듯한 분위기에서 "아직 충분히 못 벌었다"는 압박, 그리고 지난 사이클 대비 알파를 찾는 능력이 떨어진 것 같다는 자기 회의가 공존한다. 그는 '사이클이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결국 "이번에도 예외는 없다"고 믿으며, 시장이 과열된 만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뿐 아니라 많은 크립토 투자자들이 "시장 전체가 오르면 나도 더 많이 벌었어야 하는데..."라는 상대적 박탈감을 겪는다는 점도 언급한다. 이 과정에서 DeFi 알파가 예전만 못하다는 자각, 그리고 '과거의 성공 방식이 미래에도 통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이 드러난다.


4:08 Where are we in the Cycle?

시장 사이클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이어진다. 1년 전만 해도 '상단 도달 확률 10% 미만'이라 봤지만, 지금은 '탑 확률이 20~40%까지 올라갔다'고 평가한다. ETH가 4,500달러까지 왔으나, 업사이드는 50% 정도(6.5~7K)로 제한적, 다운사이드는 50% 이상(2~2.5K)까지 열려 있다고 본다. 지난 사이클에서 모두가 100K BTC를 외쳤지만 70K에서 끝난 것처럼, 이번에도 '10K ETH'를 외쳐도 6~7K에서 끝날 수 있다는 회의적 시각이다. ETH의 펀더멘털이 1.5K에서 4.5K까지 오르는 동안 크게 바뀌지 않았고, 최근의 상승은 Joseph Lubin, Tom Lee 등 대형 플레이어의 매집 효과가 크다고 본다. 리스크-리워드 관점에서 이제는 공격적 포지션보다 '방어적 운용'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실제로 MKR 익스포저를 200% → 50%로 줄이고, 나머지는 스테이블코인과 JLP(솔라나 기반 LP 자산)에 분산했다. JLP는 시장 상승 시엔 따라가고, 하락 시엔 방어력이 뛰어나며, 펄프(Perps) 트레이더들의 손실이 LP 홀더에게 귀속되는 구조라서 리스크 대비 수익이 매력적이라고 평한다.


10:50 Polymarket Airdrop Farming

이제 공격적 디파이 베팅 대신, '비대칭적(Asymmetric) 알파'를 Prediction Markets에서 찾는다고 선언한다. 폴리마켓(Polymarket)의 에어드랍 가능성은 10%~50%로 추정하며, 기대값이 충분하다고 본다. 직접 여러 지갑으로 폴리마켓을 활용해 airdrop을 파밍 중이고, 소규모 샘플이지만 수익도 내고 있다고 언급한다. Prediction Market의 유저/볼륨이 10~100배 성장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지금은 운을 노릴 수 있는 포지션을 잡아라"는 전략을 제시한다. 앞으로 Prediction Market 관련 콘텐츠 비중을 늘릴 계획임을 예고한다.


12:21 Direction of Content

최근 콘텐츠 제작 방향과 그에 따른 번아웃에 대해 고백한다. 예전에는 단순히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쫓겨 품질이 떨어졌고, 이는 게스트 섭외·퀄리티 저하로 이어졌다. 본래 유튜브를 시작한 목적(DeFi 학습, 실전 경험 공유, 리스크 관리법 전파 등)과 멀어진 점을 반성한다. 최근 6개월간의 영상들에 자부심이 크지 않으며, 결과론적으로 MKR이 펌핑했다면 더 뿌듯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나만의 알파'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다. 앞으로는 Prediction Market 등 자신이 재미를 느끼고, 실제로 도움 되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다. Crypto Market Wizards 등 팟캐스트 시리즈도 재개한다.


15:48 Prediction Markets Alpha

실전 Prediction Market 알파 및 airdrop 파밍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Limitless(베이스 체인 기반)는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시즌1 종료 전(9월 중순)까지 최소 $200 베팅으로 에어드랍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큰 기대는 말고, 운을 노려라"는 조언과 함께, 실제로 ETH/BTC 마켓에서 2% 확률 구간에 베팅해 50x 수익을 노린 사례를 공유한다. Outcome(하이퍼 EVM 기반)은 테스트넷에서 실거래 없이도 트레이딩 컴피티션에 참여해 무위험으로 실질적 보상을 노릴 수 있다. Prediction Market에서의 알파는 아직 효율적이지 않고, 시장이 작아 '선점 효과'가 크다고 강조한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레버리지 청산, MKR은 18% 스테이킹 수익률로 일부만 홀딩, JLP와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폴리마켓/리미트리스/아웃컴 등 Prediction Market 파밍이 핵심 전략임을 재확인한다. 앞으로는 Prediction Market 알파, 실전 베팅 사례, 그리고 질 높은 팟캐스트에 집중할 것임을 마지막으로 밝힌다.

https://youtu.be/fRV9GZof1WY 2시간 전 업로드 됨
비트맥시 백훈종 대표는 왜 거짓말을 할까?

박주혁

3줄 요약

1. 비트코인을 둘러싼 ‘상용화’ 논쟁은 그 정의 자체부터 크립토 업계의 본질적 논쟁을 드러낸다.
2. 백훈종 대표 등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주장은 사실관계 왜곡, 체리피킹, 심지어 ‘몰라도 너무 모르는’ 수준의 오류가 섞여 있다.
3. 이더리움 생태계의 실제 유즈케이스와 펀더멘털을 무시하는 레거시 내러티브에 속지 말고, 온체인 데이터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00:00 비트코인은 상용화 된걸까?

비트코인 ‘상용화’ 논쟁의 본질은 용어 정의에 있다. 화폐의 상용화란 ‘널리 보급되어 일상적으로 쓰이는 것’을 의미하는데, 비트코인을 매일 커피 사먹는 데 쓰지 않는다고 ‘상용화가 안 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트코인 ETF, 기관투자자들의 트레저리 보유 등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는 이미 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즉, 화폐의 3대 기능(가치저장, 교환매개, 회계단위) 중 일부는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환의 매개’로서의 역할, 즉 일상 결제 수단으로서의 상용화는 아직 미흡하다. 이처럼 비트코인의 상용화 여부는 관점에 따라 다르며, “상용화가 안 됐다”는 평가는 비트코인의 일부 기능만을 근거로 한 편협한 시각임을 지적한다.


03:44 비트코인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화폐가 아니라 ‘네트워크’이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가 강조한 것처럼, 비트코인은 제3자 없이 네트워크 내에서 다양한 금융 행위(대출, 레버리지, 자산 이전 등)를 가능케 한다. 이 점에서 ‘돈’으로서의 기능을 넘어서는 인프라적 가치가 있다. 비트코인 기반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만들려 했던 비탈릭 부테린의 사례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의 한계와 발전 방향을 보여준다. 결국 이더리움이 등장하게 된 계기도 여기서 비롯된다. 비트코인을 네트워크로 보는 관점은, 단순 결제 수단 논쟁을 뛰어넘어 크립토의 미래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이다.


06:34 백훈종 대표는 거짓말을 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걸까?

백훈종 대표(비트맥시)의 발언은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전형적 내러티브를 강하게 반영한다. 그는 이더리움의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하고, 비트코인만이 ‘탈중앙화된 가치전달 네트워크’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목적(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명확하며, 실제로 디파이, NFT, RWA 등 수많은 실사용 사례가 존재한다. 또한 “이더리움은 중앙화,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라는 이분법도 사실과 다르다. 비트코인 역시 코어 개발진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업그레이드 논란(예: OP_RETURN 등)이 존재한다. SEC와 CFTC 등 규제기관도 이더리움을 비트코인과 동일한 ‘상품’(commodity)으로 분류하고 있다. 백훈종 대표의 논리는 체리피킹과 허수아비 공격에 가깝고, 실제 온체인 데이터나 생태계 동향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런 왜곡된 내러티브는 크립토 시장의 펀더멘털을 이해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14:22 비트맥시들의 말을 듣지 맙시다

이더리움의 ICO 버블(-99% 알트코인 소멸), 디파이, NFT 등 실사용 사례를 무시하고 “이더리움은 쓸모없다”는 주장, “NFT는 다 어디 갔냐”는 피상적 비판은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 실제로 이더리움 생태계는 온체인 수익(테더, 서클, 디파이 프로토콜 등)이 명확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 프로젝트, RWA, 토큰화, 프라이빗 마켓 등 혁신이 지속 중이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 아니다’라는 좁은 시각에 갇혀 있고, 이더리움의 실질적 유즈케이스와 펀더멘털을 외면한다. 시장과 데이터가 보여주는 하드팩트를 무시한 채, ‘상용화’와 ‘탈중앙화’라는 개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크립토 업계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https://youtu.be/WLmir4oxA_0 1시간 전 업로드 됨
Trump’s Tariffs Could Stall Growth Before 2026 Surge | Alfonso Peccatiello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트럼프가 연준(Fed) 인사권을 장악하면, 2026년부터 통화정책이 완전히 정치화되어 미국 자산시장에 구조적 변곡점이 온다.
2. 3~4개월 단기적으로는 관세와 TGA 리빌드로 유동성 축소 및 경기 둔화가 불가피하나, 2026년 이후 대규모 재정+완화적 통화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메탈, 크립토, EM 등)이 크게 부각될 전망.
3. 단순한 유동성-자산가격 상관관계 모델은 이제 무의미, ‘정책 메커니즘’과 ‘실질 성장/인플레’의 2차 미분(가속도)이 핵심이며, 기존 헤지(달러, 장기채)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2:42 What’s Happening with Monetary Policy?

현재 미국 매크로의 핵심은 ‘정치화되는 연준’과 ‘재정정책의 방향성’의 결합이다. 트럼프가 파월을 포함한 FOMC의 과반수를 2026년 3월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면, 연준의 독립성은 사실상 붕괴된다. 이 경우 12명의 FOMC 투표권 중 7명을 트럼프가 임명하거나 영향력 행사할 수 있고, 이들은 정치적 동기에 따라 금리 인하(심지어 중립금리 이하까지도)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채권시장 구조에도 큰 변화를 야기한다. 단기물(프론트엔드)은 연준의 직접 결정에 따라 움직이지만, 장기물(10년 이상)은 인플레이션·성장·공급 수요 불균형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해 커브가 스티프닝, 트위스트 스티프닝 현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최근 채권시장은 2028년 이후 구간에서 이러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점점 더 강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의 명목성장률은 약 4.5% 수준으로, 실질성장률 1~1.5%, 코어 인플레이션 3%대가 혼재되어 있다. 트럼프는 관세 수입을 저소득층 지원 등 재정 확대에 사용할 의지가 있으며,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도 추가적 재정지출에 긍정적이다. 즉, 2026년 이후 ‘명목성장률+재정+완화적 통화’의 조합이 자산시장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7:46 What Fed Risk is the Market Pricing?

시장(특히 금리선물)은 이미 중립금리(약 3.1%) 수준까지의 금리 인하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3% 이하로의 금리 인하는 실질적으로 침체(recession) 시나리오 또는 연준의 ‘완전 정치화’에 의한 데이터 무시적 인하만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즉, 금리 시장의 확률분포로 보면 3%대 인하가 메인 시나리오이며, 극단적 하방(2% 이하 등)은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장기물에서는 ‘정치적 연준+재정 확대’에 대한 인플레이션/성장 리스크 프리미엄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매크로 환경에선 전통적 채권(특히 10년 이상 장기물)보다는, 명목성장률에 연동된 하이베타 자산(금속, 크립토, 소형주 등),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이 ‘언캡드’(상한 없는) 표현 수단이 된다. 실제로 최근 은, 이더리움, 스몰캡 등에서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미국 재무부(베슨)가 장기물 발행을 급격히 줄일 경우, 수급 불균형이 급반전되어 장기채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금속·크립토 등은 오히려 더 강하게 랠리할 수 있다.


10:55 Bond Market & Fiscal Tightening

단기적으로(3~4개월), 새로운 재정자극(OBBB 등)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고, 트럼프의 관세는 소비자·기업에 대한 실질적 세금(연 4,000억 달러 규모)으로 작용해 오히려 재정긴축 효과가 발생한다. 이는 미국의 1조 달러 수준의 1차 재정적자와 비교하면, 단기적으로는 약 40%나 긴축임을 의미한다. 게다가 TGA(Treasury General Account) 리빌드가 빠르게 진행되면, 은행시스템 내 준비금이 GDP의 10% 이하로 하락해 은행의 레버리지 트레이드, 레포시장 중개능력이 단기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

이러한 조합(관세+TGA+재정정책 공백)은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축소, 경기 둔화 신호를 가져오며, 실제로 최근 미국의 노동수요(구인건수 등)는 약화되고 있다. 그 결과, 9월 금리인하가 시장에 정당화될 수 있으며, 이는 2026년 시나리오(정치화된 연준+재정확대)로의 전환 전, ‘선제적 완화’라는 추가적 연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13:54 Understanding Changing Fiscal Impulse

경제성장의 두 축은 ‘구조적 성장(인구, 생산성)’과 ‘순환적 성장(민간/공공 신용창출)’이다. 현재 미국은 트럼프 집권 이후 이민 억제 등으로 인구증가 기여도가 급감, 구조적 성장률이 1.5% 실질 수준이다. 하지만 순환적 성장, 즉 신용창출(정부 부채 확대/민간 신용증가)이 GDP 성장률의 사이클을 결정한다.

트럼프가 관세만 도입하고 추가적 재정자극이 없다면, 미국의 신용창출 가속도(2차 미분)는 둔화 또는 역전될 수 있다. 즉, 여전히 재정적자를 내지만, ‘가속도’가 둔화(차가 120km/h에서 100km/h로 줄어드는 느낌)되는 것이다. ‘보일링 핫(run it boiling hot)’ 시나리오는 연준 독립성 붕괴와 신용창출 가속(추가 재정자극+민간 부채확대)이 동시에 일어나야 성립한다. 현 시점에선 AI 인프라 투자(부채 기반 데이터센터 증설 등)가 민간 신용창출의 핵심이며, 모기지는 오히려 정체다. 요컨대, 공공+민간 신용창출의 2차 미분(가속도)이 실질 성장률/자산가격의 핵심 변수다.


15:34 Understanding Changing Fiscal Impulse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성장·시장에 대한 파급력 비교에서, 명확하게 재정적자의 효과가 압도적이다. 일본의 사례처럼 25년간 QE와 재정적자를 병행해도, 민간부채가 디레버리징되는 환경(즉, 신용창출 가속도가 0)에선 경제성장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 QE 자체는 사실상 ‘볼라티리티 숏 헤지펀드 전략’과 유사하며, 실제 경제로의 파급은 제한적이다. 반면, 실제 신용창출(공공 혹은 민간)이 가속화될 때만 자산시장과 실물경제가 동반 상승한다.

또한, 최근 재정적자의 상당 부분이 ‘이자지급’으로 소진되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는 경기부양 효과가 미미하다. 보유주체가 헤지펀드, 외국중앙은행, 연기금 등 금융기관이기 때문이며, 이들이 받는 이자수익이 실질소비로 거의 연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신용창출 가속도를 볼 때도 ‘기본재정수지(Primary Deficit)’만을 봐야 한다.


19:46 QE vs Fiscal Deficits

QE와 재정적자의 실질 효과 차이를 다시 강조한다. 일본의 장기 QE는 은행의 수익성 저하(1~1.5% 대출금리)로 오히려 대출성장, 신용창출에 방해가 됐다. QE는 금융시장 내에서 ‘볼라티리티 숏+캐리트레이드’의 기회만 제공할 뿐, 실물경제로의 파급은 미미하다. 실질적인 신용창출(정부지출 혹은 민간부채 확대)이 동반될 때만 경제·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가 발생한다.


24:41 Impact of TGA Rebuild

TGA 리빌드는 단순히 준비금이 늘어나면 위험자산이 오른다는 식의 ‘넷 리퀴디티 모델’이 무의미함을 보여준다. 은행 준비금이 늘어도 은행은 리스크 한도 내에서만 자산운용(기업채 등)하며, 바로 주식/크립토 매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다만 준비금이 GDP의 10% 이하로 내려가면, 은행 간 거래·레포시장 유동성이 경색될 리스크가 있다. 현재 TGA가 850억 달러까지 리빌드 되면 이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이것이 단기적으로 ‘리스크온’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다.

이와 동시에 4,000억 달러 연간 관세도 단기 재정긴축 효과를 내므로, 시장은 단기적으로 데이터(고용 등)가 나쁘게 나와야만 이 테마에서 돈을 벌 수 있다. 오히려 2026년 이후(정치화 연준+재정확대) 시나리오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29:27 Signal for Average Macro Traders

준비금/GDP 비율은 예측모델의 핵심변수가 아니라, 리스크 대시보드(경고등)로만 참고해야 한다. 10% 임계치를 경계로, 레포시장 등 금융 시스템이 경색될 수 있는 ‘고확률-저빈도’ 이벤트에 대비하는 용도다. 볼리티리티 리스크 프리미엄, 하이일드 스프레드, 준비금/GDP 등은 ‘과열/과매수’ 신호로만 참고하고, 선형적 예측모델로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35:05 Investing in High Inflation & Growth

‘보일링 핫’ 환경(명목성장률↑, 중립금리 수준의 금리, 재정확대)이 오면, 전통적 채권(특히 장기물)보다 명목성장에 연동된 하이베타 자산,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메탈, 크립토, EM, 소형주 등)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동유럽 주식(달러헤지 기준)은 5년간 연 40% 수익률로, 미국 AI 테크를 능가했다. 이처럼 글로벌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은 극도로 언더오운 상태이며, 향후 구조적 랠리 가능성이 높다.


36:59 European Markets

유럽은 과거와 달리 최근 독일, 스웨덴 등 주요국이 대규모 재정적자를 도입하며, 구조적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은행 섹터의 구조조정(M&A, ROE 개선), 주주 친화적 정책(일본, 한국과 유사)도 진행 중이다. 과거 유럽은행 ETF조차 모르던 기관들이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할 만큼, ‘언더오운+구조개혁+재정확대’가 결합된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부상 중이다. 특히 동유럽(폴란드, 체코 등)은 초고성장+초저평가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플레이의 하이옥탄 버전이다.


40:31 US Dollar & Emerging Markets

EM(이머징마켓) 투자는 ‘달러 숏’ 베팅과 불가분이다. 달러 강세 국면에선 EM 밸런스시트(달러 부채 부담)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실질금리가 0%에 가까워지고(FFR 3%, 코어 인플레 3%), 브라질 등은 실질금리 10%대인 환경에선, EM 자산의 리스크/리턴이 미국 대비 월등하다. 게다가 EM 자산은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7%만 편입되어 있고, 밸류에이션/소비/성장 등 모든 지표에서 20% 이상이 적정비중이다. EM 내에서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동유럽 등은 정치·구조개혁 등 독립적 모멘텀도 부각된다.


43:54 Commodities Outlook

커머더티는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의 대표적 표현수단이다. 2010년대 자산배분(롱 베타, 롱 달러, 롱 본드)은 최근 12개월간 모두 실패했다. 연준이 더 이상 매파적일 수 없는 구조에선, 인플레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헤지로서 커머더티(특히 메탈, 실버, 골드, 구리 등)가 가장 효과적이다. 트럼프가 유가 상승은 적극적으로 막겠지만, 메탈류에 대한 제약은 없으므로, 글로벌 분산 커머더티 바스켓이 최적의 솔루션이다. 크립토 역시 정책 항의성 자산(Policy Maker Protest Asset)으로서 커머더티와 유사한 역할을 하며, 비트코인 변동성(실현/내재)이 역사적으로 낮은 지금, 우상향 꼬리(롱 라이트테일) 베팅으로서 매력적이다.


47:03 Final Thoughts

본 팟캐스트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유동성-자산가격 상관관계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정치화된 연준+재정폭주’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비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메탈, 크립토, EM, 소형주 등)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이 필수라는 점이다. 특히 2026년 이후 미국발 구조적 변곡점에 대비해, 기존 헤지(달러, 장기채) 대신 ‘정책 항의성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

https://youtu.be/94y0tYtOzv4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TV: The Truth Behind Story Protocol

The Rollup

3줄 요약

1. Story Protocol의 공동 창업자 Jason Zhao의 전격 퇴사와 관련해, 실제 내부 사정과 토큰 언락 논란 등 크립토 트위터에서 난리 난 진실을 CEO SY Lee가 직접 해명했다.
2. “IP 체인”이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내러티브와 초저가스 정책, 그리고 한국 IP 산업과 AI 데이터 시장을 노리는 독특한 전략이 상세히 공개됐다.
3. 풀리 딜루티드 밸류에이션(FDV) 6조 원, 비정상적 토큰 유통량, 마켓메이커 인위적 펌핑 의혹 등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SY의 노골적 답변과 한국발 대형 IP 파트너십 알파까지 대방출.


Story Protocol 논란의 서막: Jason Zhao 퇴사와 트위터 대폭발

팟캐스트는 Story Protocol의 공동창업자 Jason Zhao(이하 Jay-Z)가 최근 퇴사하며 크립토 트위터에서 대규모 논란이 발생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트위터에서 500만 뷰가 넘는 임프레션, 분노의 인용 트윗이 쏟아졌고, “6개월 코어 컨트리뷰터 언락 직후 퇴사”라는 의혹이 시장을 달궜다. 진행자들은 Story Protocol의 CEO SY Lee(이하 SY)가 그동안 ‘그림자 창업자’ 포지션이었고, Jay-Z가 대외적으로 얼굴 역할을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인터뷰에서 진짜 내막을 털어놓겠다고 예고했다.


창업자 교체: 창업팀 다이내믹과 “0→1” vs “1→100” 논리

SY는 본인의 연쇄창업가 커리어(모바일 IP 회사 매각, 카카오에 500만 달러에 엑싯 등)를 설명하며, 스타트업에서 창업자나 리더십이 몇 년 단위로 바뀌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Story Protocol도 Jay-Z가 처음부터 ‘장기 커밋먼트’보다는 “0→1” 경험을 쌓고 자기 사업을 하러 나가는 것을 목표로 했고, 실제 Jay-Z가 블록체인 론칭 후 3년 반 만에 “약속대로” 떠났다는 것. Jay-Z의 역할은 ‘프로토콜 디자인’과 대외 마케팅, SY는 비전과 펀딩, 팀 빌딩, 의사결정 총괄이었다고 구체적으로 분장했다. Jay-Z의 빈자리는 AI/제품/비즈니스 개발에 특화된 베테랑 C레벨들로 채운다고 설명했다.


토큰 언락·베스팅 논란: “6개월 언락설은 완전 거짓”

트위터에서 Jay-Z가 6개월 코어 멤버 언락 직후 퇴사했다는 의혹이 퍼졌으나, SY는 “완전 거짓”이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실제로 Story Protocol은 코어팀 1년 클리프+3년 베스팅(총 4년) 구조이며, 20% 언락조차 내년 2월에나 시작된다고 밝혔다. Jay-Z도 3년 차에 퇴사해 미베스팅 토큰을 남기고 나갔고, 이는 “후임 C레벨 인센티브 풀”로 재활용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미국 법인 기준, 1년 이전 언락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거래량/수수료/‘고스트 체인’ 비판: “초저가스 정책은 의도적”

DeFi Llama 등에서 Story Protocol의 온체인 수수료 수익이 하루 50달러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SY는 “거래량은 Mantle 등 메이저 체인과 비슷한데, 의도적으로 가스를 극한까지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Story Protocol은 DeFi/메타/펌핑이 목적이 아닌, IP·데이터 등록·AI 리믹스 등 ‘웹2 스타일’ 대량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므로, 수수료를 높여 유저 이탈을 유발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다. Magma(일러스트 300만 유저), Avalo(Adidas/발렌시아가 AI 리믹스 머천트), Arya(저스틴 비버/블랙핑크 IP 등록) 등 실제 B2B·B2C IP 기반 파트너십을 예시로 들며, CT(크립토 트위터)에서 보는 ‘밈코인/펌핑/고수익’과는 결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토큰 유통량·인위적 펌핑 의혹: “거래소에 토큰 안 풀었다”

스토리 토큰(IP)의 유통량(3%~30%로 표기), FDV 6조 원, 거래소 펌핑, 마켓메이커 인위적 숏스퀴즈 등 시장의 여러 의혹에 대해 SY는 “다른 VC 체인들은 상장 때 거래소에 5~20% 토큰을 풀지만, 우리는 장기 생태계 인센티브/빌더에 할당하려고 상장 거래소에 거의 안 줬다”고 답했다. 마켓메이커와도 단순 리테이너 계약만 있고, 론코옵션(시장조성용 대량 토큰 대여)도 빠르게 철회했다고 주장. 유통량 표기는 실제로는 에코시스템 그랜트/빌더 인센티브 풀을 의미하고, 실제로 매일 그랜트 등으로 배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대량 상장→즉시 덤핑”의 기존 VC 플레이북을 거부한 결과, 오히려 ‘인위적 저유통량’ 오해를 받았다는 논리다.


FDV 6조의 근거 vs 수익성: “IP+AI 데이터, 잠재가치는 기존 체인과 급이 다르다”

진행자들은 “수익도, 유저도 미미한데 FDV가 6조인 이유는 뭔가, 인위적 펌핑 아닌가”라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SY는 “기존 레이어1은 TPS/DeFi에만 집중했지만, Story는 80조 달러 IP 자산군과 AI 데이터 시장을 겨냥한다. IP·데이터 유통/라이선스·AI 트레이닝 데이터 확보까지 블록체인으로 자동화하는 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다. OpenAI, Nvidia 등 AI 모델/컴퓨트가 이미 수백조 밸류에 도달했고, 남은 승부는 ‘데이터’인데, 크라우드소싱된 실사용 데이터(예: 테슬라 로봇의 컵 잡기 등)가 차세대 원유라는 점을 강조. “AI·IP·데이터 인프라로서의 잠재력이 크립토 밸류에이션의 근거”라는 스탠스다.


PIPE, 디지털 자산 상장, 토큰 트레저리 스왑 의혹: “펀드 유입·거버넌스 확보 목적”

CryptoCondom 등 트위터 유저가 제기한 “재단 토큰을 PIPE 투자자(디지털 자산 상장 기업)에 덤핑했다”는 주장에 대해, SY는 “디지털 자산 상장은 일종의 ‘추가 거래소 상장’ 개념”이라며, 기관·웹2 투자자들이 지갑 셋업을 꺼려해 주식으로 토큰 엑스포저를 제공하는 구조라고 설명. 재단이 PIPE 기업 지분을 대량 확보한 이유는, 해당 상장사가 향후 IP 토큰 전략을 이탈할 경우 거버넌스 파워로 통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인도 개인적으로 동일한 락업 조건으로 일부 토큰을 스왑했다고 언급했다.


생태계 빌더 지원 부족·커뮤니케이션 이슈: “비판 수용, 대응 시스템 개선 중”

일부 빌더(예: own the doge 등)가 “스토리 팀과의 협력이 불가능하다, 응답이 없다”는 피드백에 대해, SY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 현재 경험 많은 팀이 인바운드 요청을 최대한 처리 중이고, 앞으로 더 나은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 IP 산업과 스토리 프로토콜의 시너지: KBW, 대형 IP 파트너십, AI 알파 예고

SY는 “한국은 BTS, 블랙핑크, 베이비샤크, 오징어게임 등 글로벌 IP의 산실이자, 세계 2위 크립토/AI 시장”임을 강조한다. Story Protocol은 한국 주요 엔터·테크 창업자, 네이버·하이브 등과 네트워크가 깊고, KBW(코리아블록체인위크) 기간에 9자리(100억 원 이상) TVL 딜, 대형 IP/AI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파를 흘린다. “이벤트에 실제 K팝·K무비·K게임 리더들이 대거 참여, 진짜 IP 체인으로서 위상을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창업자 교체, 크립토의 빌딩인퍼블릭, 그리고 미래 로드맵

SY는 “크립토 스타트업은 곧장 퍼블릭 빌딩이 이뤄지는 특성상, 리더십 변화가 과도하게 이슈화될 수밖에 없다”며, 실제로는 모든 스타트업에서 창업자 교체, 팀 리빌딩, 피벗 등이 흔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은 10~20년 장기전에서 IP+AI+데이터 크리에이티브 르네상스를 노리고 있으며, “어떤 FUD든 언제든 공개적으로 해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Wk-qClk791w 3시간 전 업로드 됨
ETHZilla: Ethereum’s Monster Treasury Company | McAndrew Rudisill & Avichal Garg

Bankless

3줄 요약

1. ETHZilla는 ETH를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준비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전통금융(TradFi)과 크립토 네이티브의 강력한 결합 전략으로 공격적 ETH 매집과 고효율 운용을 추진한다.
2.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식 무제한 레버리지, 전환사채, 선순위 우선주 등 다양한 신용시장 도구를 활용해, ETH 기반 트레저리의 자본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버크셔 해소웨이’형 ETH 트레저리 모델을 선보인다.
3. 최근 ETH가 ‘고품질 담보’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신용·자본시장의 지각변동이 시작됐고, 이는 대규모 디파이 자금 유입·재평가 및 ETH 기반 인스티튜셔널 디파이의 본격적인 부흥(DeFi Afterboom)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53 Catching Tom Lee and Peter Thiel Backing

ETHZilla는 ETH 트레저리 리더보드 5위로 출발해, 10일 만에 거의 10만 ETH(약 5억 달러 상당)를 매집하며 공격적으로 성장 중이다. 이들의 전략적 목표는 Tom Lee의 BitMine(비트코인 트레저리 선두주자)의 ETH 보유량을 따라잡는 것이다. 투자자 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피터 틸(Peter Thiel)로, Founders Fund가 대규모 투자자로 SEC 공시를 통해 알려졌다. 틸이 ETHZilla에 투자한 이유는 단순 ETH 보유가 아닌, 전통금융(TradFi)과의 네트워크, 일렉트릭 캐피털(Electric Capital)과의 파트너십, 디파이 프로토콜 창업자들과의 강력한 연결성, 그리고 기존 트레저리 플레이어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 창출 구조 때문이다. ETHZilla는 스테이킹 이상의 온체인 수익창출(DeFi 운용, RWA 등)에 특화되어 있고, 매일 시장에서 ETH를 장기적·체계적으로 매집하는 ‘버크셔 스타일’의 컴파운딩 전략을 표방한다.


7:53 Treasury vs. ETF vs. Just Holding ETH

ETH 트레저리 컴퍼니와 ETF, 그리고 단순 ETH 보유(직접 매수)의 구조적 차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ETF는 현행 규정상 미국 내에서 스테이킹이 불가하고, 향후 허용된다 해도 유동성 관리(환매 대비) 때문에 전체 ETH를 풀 스테이킹할 수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스테이킹 수익률을 하회한다. 반면, 트레저리 컴퍼니는 ETH 전량을 적극적으로 스테이킹 또는 DeFi 운용에 투입할 수 있어, ETF 대비 초과수익(프리미엄)을 창출할 수 있다. 또, ETF는 단순 NAV 추종이지만, 트레저리 컴퍼니는 수익성(Free Cash Flow)과 그에 따른 프리미엄(NAV 대비 시가총액)이 발생하고, 이는 주주에게 복리효과를 제공한다. 기관투자자 입장에서는 ETF보다 트레저리 컴퍼니가 더 나은 ETH 익스포저, 더 높은 수익률, 그리고 DeFi·RWA 등 온체인 수익에 간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패시브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는다.


11:58 Why Treasuries Are Booming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글로벌 기관이 직접 BTC/ETH를 사는 대신, MicroStrategy(비트코인)나 ETH 트레저리 컴퍼니(ETHZilla 등) 주식을 매수해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익스포저를 늘리는 현상을 분석한다. 그 배경에는 MicroStrategy가 시현한 ‘무제한 레버리지+신용시장 자본 유입’ 구조가 있다. Sailor(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10% 이자에 거액을 차입해, 연 30~40% 상승하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자산 상승분을 담보로 추가 차입-재매수(무한 레버리지)를 반복한다. 이 구조는 전환사채(Convertible), 선순위 우선주, 머니마켓 등 전통 채권시장과 크립토 자산이 결합되면서, 트레저리 컴퍼니의 NAV가 BTC/ETH 상승률을 레버리지로 초과하게 만든다. 특히 ETH는 변동성이 BTC 대비 높아, 신용시장 투자자(전환사채, 머니마켓펀드 등)가 더욱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과 상승 잠재력을 노리고 자본을 공급한다. 이는 ETH 트레저리 붐의 핵심 동력이다.


16:51 New Debt Instruments & Appetite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발행한 9% 선순위 우선주(현금·BTC 완전 담보, 모건스탠리 등 WM 채널 판매)는 기존 전환사채보다 훨씬 큰 채권시장(머니마켓, 하이일드 등) 자본을 크립토 자산으로 끌어들이는 혁신적 사례다. ETH 트레저리 컴퍼니는 아직 이 레벨의 신용시장 접근은 못했으나, 성장하면 동일한 자본시장(수조 달러급 머니마켓, 하이일드, 기관채권 등)에 진입할 잠재력이 있다. 현재 ETH 트레저리의 자금조달은 ATM(At-The-Market) 주식 발행과 일부 전환사채 중심이나, 향후 신용시장 파이프라인이 열리면 자본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이는 “ETH가 월스트리트의 고품질 담보”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22:00 Leverage, Rehypothecation & Risk Controls

BlockFi, Celsius 등 과거 크립토 대출 플랫폼의 파산 원인인 ‘Rehypothecation(재담보대출)’과 ETH 트레저리 레버리지 전략의 리스크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MicroStrategy/ETHZilla 등은 담보를 한 번만 활용(Non-rehypothecated)하며, 레버리지 리스크는 주로 강세장-약세장 전환 시 만기 도래와 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마진콜(담보청산)로 발생할 수 있다. 시장 전체 ETH/BTC의 일정 비율 이상을 트레저리들이 점유하면, 약세장에 대규모 청산이 동시 발생해 시스템 리스크 및 네트워크 안정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트레저리의 레버리지 한도, 자산 집중도, 현금성 자산 비율 등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다.


29:50 The Big Unlock: ETH as High-Quality Collateral

과거 5~10년 전만 해도 신용시장(채권, 전환사채 등)에서 BTC/ETH는 담보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ETH의 시가총액(5,000억 달러), SEC의 명확한 규제 클리어, ETF 승인 등으로 인해, 신용시장 펀드매니저들이 ETH를 ‘고품질, 고유동성 담보’로 공식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채, 골드, 오일, 부동산 포트폴리오처럼 ETH가 글로벌 신용·자본시장에 편입되는 구조적 전환점이다. 덕분에 전환사채, 우선주, 머니마켓 등 신용시장의 ‘수조 달러’가 ETH 기반 트레저리로 유입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ETH 가격 및 온체인 생태계의 거대한 자본확장(Second order effect)을 촉진한다.


34:35 Stablecoins → DeFi → ETH Flywheel

ETH 트레저리 붐의 또 다른 핵심 배경은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의 폭발적 성장과, 이들이 ETH 메인넷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전 세계 자본이 온체인으로 유입되는 관문이다. 스테이블코인 → DeFi 활용(대출, 예치 등) → 기본담보로서의 ETH 수요 증가 → ETH 가격 상승 → 네트워크 보안 및 신뢰도 상승 → 기관·실물자산·RWA 유입 → 추가 스테이블코인 수요 창출의 선순환 ‘플라이휠’이 완성된다. 이는 비트코인에는 존재하지 않는 ETH 고유의 구조적 강점이며, ETH가 단순 가치저장 수단(SoV)을 넘어, 글로벌 크립토 신용·결제·금융의 표준담보로 자리매김하는 메가트렌드다.
38:55 “ETH Is the Next Bitcoin?”

ETH는 2025년 10주년을 맞이하며, 2019년 당시 ‘10년 차’ 비트코인과 유사한 궤적을 밟고 있다. BTC가 2019~2024년 동안 기관투자자/월스트리트의 이해와 대규모 자본 유입을 이끌었던 것처럼, ETH 역시 이제 막 인스티튜셔널 사이클의 초입에 진입했다. ETH는 비트코인과 달리 커뮤니티 펀딩, PoW→PoS 전환, 스테이블코인 및 DeFi 생태계, 네트워크 활용도 등 여러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독자적 강점을 갖고 있고, 비트코인과 동일한 가치저장 특성(포터블, 디바이저블, 스케어스, 내구성 등)에 더해, 네이티브 이자(스테이킹), 프로그래머블리티까지 갖췄다. 즉, ETH는 ‘비트코인의 역사적 경로’를 반복하면서, 그 이상을 노릴 수 있는 “다음 비트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4:51 Why ETH Lagged BTC

이번 사이클에서 ETH가 BTC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원인은, 대규모 기관 자본 유입을 위한 인프라(ETF, 브로커리지 파이프라인, 컴플라이언스 등)가 아직 완전히 개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18~24개월 전만 해도 대형 은행·브로커리지에서 ETH ETF 매수가 불가능했고, 최근에야 IBIT(비트코인 ETF)와 함께 ETH ETF 매수 파이프가 열렸다. 월스트리트 자본 유입은 이제 막 시작됐으며, 연금, 국부펀드 등 초대형 자본은 아직 ETH 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다. 따라서 ETH 트레저리 붐은 앞으로 수 년간 점진적/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될 여지가 크다.


56:05 ETH vs BTC Treasuries: Yield Surface

BTC 트레저리는 ‘디지털 골드’로서 단순 가격상승에만 의존하지만, ETH 트레저리는 네트워크 성장, DeFi, RWA 등 복합적 수익창출(이자, 프로토콜 인센티브, 실물자산 등)이 가능하다. ETH 트레저리는 네트워크 성장에 따라 월스트리트 실물자산(부동산, 채권 등) 토큰화 자금까지 흡수할 수 있고, 이는 비트코인 트레저리가 접근할 수 없는 거대한 시장이다. ETH 스테이킹 기본 이자(2%+) 외에도, LRT(Liquid Restaking), RWA(온체인 채권·부동산), 신규 프로토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온체인 전략으로 위험을 통제하면서도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일렉트릭 캐피탈은 자체 툴링, 온체인 운용 노하우, 멀티시그·MPC 보안 등에서 기존 트레저리 대비 압도적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


1:01:33 Why Electric Capital Runs Deployment

ETHZilla의 자산운용은 일렉트릭 캐피탈이 담당한다. 이들은 멀티시그, MPC, 자산보관(Coinbase Custody 등), 온체인 리스크 관리, 신규 프로토콜 검증 등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트래디셔널 트레저리와 달리, 온체인 자산운용 경험, 디파이 생태계 네트워크, 실전적 보안/리스크 관리가 핵심 경쟁력이다. 향후 2~3년 내 월스트리트 기반 트레저리들도 온체인 운용 역량을 갖추겠지만, 현재로서는 ‘크립토 네이티브+트래드파이’ 팀업이 가장 앞서 있다.


1:03:45 Buy Rules: Time vs. Price

ETHZilla의 ETH 매수 전략은 단기 타이밍보다는 중장기 복리효과 극대화에 집중한다. 초기에는 공격적으로 대량 매수 후, 매일 시장에서 DCA(달러코스트애버리지) 방식으로 꾸준히 ETH를 매집한다. MNAV(시가총액/NAV) 프리미엄이 있는 동안 ATM(At-The-Market) 발행과 조달을 통해 추가 매수를 지속한다. ETH의 향후 수년간 멀티폴드 상승을 확신하고,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복리효과에 베팅하는 ‘버크셔-스타일’ 전략이다.


1:09:00 Attention Matters: Spokesperson & Community

ETHZilla는 트래디셔널 미디어·월스트리트 네트워크뿐 아니라, 디파이 프로토콜 창업자(라이도, 컴파운드, 이더리안, 레이어2 등)들과의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을 확보했다. 이들은 단순히 월스트리트 자본을 온체인에 끌어오는 데 그치지 않고, ETH 커뮤니티와 함께 ‘트래드파이의 월스트리트’를 역으로 흡수(co-opt)하는 전략을 지향한다. 주주와 커뮤니티가 함께 ETH를 온체인에 적극적으로 재투입(리스테이킹, DeFi, RWA 등)하여, ETH 생태계의 네트워크 효과와 지속가능성(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팀)을 극대화하는 게 궁극적 목표다.


1:13:24 What “Winning” Looks Like for ETHZilla

ETHZilla의 ‘성공’은 단순히 ETH 트레저리 보유량 1~3위 등극이 아니라, 네트워크 내 초과수익(온체인 이자·수익) 창출, 고효율 운용, 커뮤니티와의 시너지, 그리고 실질적 네트워크 기여(온체인 투입)로 차별화되는 것이다. 향후 시장이 성숙하면, 10억 달러 이하 소형 트레저리들은 M&A, 액티비스트 투자자, 구조조정(할인 매수 후 청산) 등 시장통합이 일어날 수 있다. 심지어 MicroStrategy(마이크로세일러)가 ETH 트레저리 회사를 공격적으로 매수, ETH를 시장에 덤핑 후 비트코인 매수재원으로 활용하는 시나리오까지 상정된다.


1:17:59 Where Are We in the Cycle?

ETH 트레저리, 온체인 자본 유입, DeFi 등은 현재 인스티튜셔널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 과거 비트코인 ETF 이후 10년간 매년 자금유입이 증가했던 것처럼, ETH 역시 ETF, 트레저리, 월스트리트 파이프라인 구축이 이제 막 시작됐다. 4년 주기설(반감기)보다는 글로벌 유동성, 금리, 자본시장 구조 변화에 더 민감하며, 향후 10년간 ETH·DeFi·온체인 금융은 기하급수적 성장의 초입에 있다. 단기 가격예측보다는 장기적 구조적 성장에 베팅하는 것이 ‘치트 코드’다.


1:26:12 DeFi Afterboom?

ETH 트레저리 붐은 대규모 ETH 자금이 온체인 스테이킹, DeFi 블루칩, RWA 등으로 재투입되는 ‘DeFi Afterboom’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DeFi Summer(2020~21)이 닷컴버블(1999)이라면, 지금은 ‘실질적 사용성·네트워크 효과·자본확장’이 본격화되는 2005~08년 인터넷 대도약기와 유사하다. 인스티튜셔널 자금은 검증된 DeFi 블루칩(유니스왑, 라이도, 컴파운드 등)에 집중될 것이며, ETH 기반 온체인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이 예상된다.

https://youtu.be/W59w6YmzBAE 2시간 전 업로드 됨
Two VCs on DATs, Hyperliquid, and Why the 4-Year Crypto Cycle Is Dead

Unchained

3줄 요약

1. DATs(디지털 자산 트러스트) 열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시장은 기존의 4년 주기론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복잡한 분화 국면에 진입했다.
2. Hyperliquid의 급부상과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의 성장으로, 바이낸스 등 중앙화 거래소의 ‘상장 갑질’과 시장 지배력이 처음으로 본질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3. 스테이블코인 체인, 프라이버시, 온체인 유동성 등 새로운 인프라 혁신이 트래디파이(TradFi)와 크립토 네이티브의 경계를 허물며, ETH와 SOL 등 주요 자산의 내러티브와 가치 평가도 급변하고 있다.


2:44 Whether the DAT trend is peaking or just getting started

DATs(디지털 자산 트러스트)에 대한 논의는, 이 트렌드가 끝물인지 아니면 이제 막 시작인지에 대해 패널들이 서로 다른 시각을 보였다. Peter Hans는 금융 시장에서 특정 구조의 상품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현상은 크립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며, 월스트리트 역시 수익성 있는 구조가 나타나면 이를 반복해 활용한다고 지적했다. DATs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이제는 솔라나까지 확장 중이며, 특히 최근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가 파라파이(Parafi) 등 대형 투자자와 함께 4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DAT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Jon Charbonneau는 DATs 대부분이 단순히 “박스에 자산을 넣고 프리미엄에 팔아치우는” 캐시그랩 성격이 강하다고 했다. 특히, 규제 차익(regulatory arbitrage)이라는 본질적 동기가 크며, ETF 프레임워크가 부족한 자산에서 기관이 노출을 원할 때 유효한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DATs의 구조에서 현금 납입과 인카인드(in-kind) 납입의 비중, FTX 파산재단이 보유한 락업된 SOL 물량의 활용 등 트위터에서 논란이 되는 디테일까지 짚었다. 일부 DAT는 FTX 락업 물량을 프리미엄 없이 박스에 넣어 조기 유동화를 시도하고 있어, 실제로는 신규 매수세 유입이 아니라 단순 자산 이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DAT의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점차 사라지고 있고, 시장은 단순한 구조적 차익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며, 차별화된 내러티브와 장기적 생태계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10:57 Whether SOL DATs include locked funds from the FTX estate

이 구간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솔라나 DAT에 FTX 파산재단의 락업된 SOL이 포함되는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었다. Jon은 일부 DAT가 실제로 FTX 락업 물량을 인카인드로 기여받아 운용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락업 물량 딜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주지만, 동시에 “조기 엑시트 유동성 제공”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실제로 이런 구조라면 DAT가 NAV 대비 디스카운트에 거래되어야 하며, 시장이 점차 이 구조적 비효율을 인지할수록 프리미엄은 사라질 것이라고 봤다.

이러한 구조는 전체 시장에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현물 보유자에게는 오히려 긍정적(=락업 물량이 직접 시장에 풀리지 않음)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락업 디스카운트와 유동성 리스크를 감안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DAT가 NAV 프리미엄을 유지하지 못하면 추가 자금 조달 자체가 어려워지는 구조적 한계도 명확히 지적했다.


16:28 Why Peter still sees long-term value in these vehicles

Peter는 DATs 같은 구조적 상품이 전통 금융시장처럼 “NAV 프리미엄-디스카운트” 사이클을 반복할 것이며, 만약 지속적으로 NAV 프리미엄을 유지한다면 추가 자금 조달 시 기존 보유자에게 가치가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적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모기지 리츠와 유사하게 DAT가 프리미엄에 증자를 하면, 그 자금으로 현물 자산을 매입해 전체 박스의 NAV를 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이 사라지면 오히려 희석 효과가 발생해 추가 조달이 불가능해진다.

Jon은 DATs의 본질이 “규제 차익+구조적 비효율”에 기반해 있으나, ETF 시장의 성숙과 규제 환경 변화로 이 비효율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트래디파이 투자자들은 유동성, 스테이킹, 디파이 전략 등 ETF로는 접근 불가능한 수익 구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이 또한 ETF가 진화하면서 점차 사라질 잠정적 경쟁우위라고 정리했다.


20:24 Why ETH is suddenly hot in TradFi and how SOL could follow

이더리움이 최근 트래디파이에서 갑자기 “핫”해진 이유는 내러티브 전환과 자금 흐름,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성장과 맞물려 있다. Jon은 ETH가 오버솔드 상태에서 강한 내러티브와 유동성 유입으로 인해 트래디파이 헤지펀드들이 대거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ETH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핵심이며, “비트코인 캐치업 트레이드”로서도 직관적인 선택지다. 만약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솔라나 역시 “다음 모멘텀 트레이드”로 간주되어 대형 기관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Peter는 ETH의 내러티브가 “죽은 자산”에서 “글로벌 결제 레이어, 실질적 펀더멘털이 존재하는 자산”으로 급변한 점에 주목했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매크로 자산이지만, ETH는 펀더멘털 분석과 내러티브 구성이 가능한 점에서 전통 금융 투자자에게 더 익숙한 투자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28:49 What makes a stablecoin-specific chain attractive

스테이블코인 전용 체인(Stablechain)의 필요성과 경쟁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Peter는 “달러 기반 결제라면 가스(수수료) 역시 동일 통화로 내는 것이 직관적”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네이티브 체인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Jon은 USDC와 Circle을 중심으로 한 Noble, Codeex, USDT의 Plasma, Stable 등 각 스테이블코인별로 체인이 분화되고 있음을 짚었다. Stripe의 Tempo, Circle의 ARC 등은 아직 뚜렷한 기술적 차별화는 없지만, Stripe는 막강한 결제 네트워크와 고객 분포를 바탕으로 실제 유저 온보딩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으로는 “가스 추상화(gas abstraction)” 등은 이미 이더리움 L2 등에서 구현 가능하지만, 결국 시장 배분의 핵심은 “배포망(Distribution)”과 “엔드유저 확보”가 될 것으로 보았다. 프라이버시 체인(pay 등)은 UTXO 기반의 구조와 ZKP를 활용해, 온체인 거래의 개인 정보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양립을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트래디파이 기관이 온체인 결제에 소극적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 부족이라는 점이 반복 언급됐다.
32:42 How crypto overlooked privacy for far too long

크립토 업계가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너무 오랫동안 간과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Jon은 “실제 기업이나 기관이 온체인 결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프라이버시 부족”이라며, pay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pay는 UTXO 기반 프라이버시 체인으로, 사용자가 직접 생성한 ZK증명으로 블록체인에 해시만 남기고, 실제 거래 내역과 상대방, 금액은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거래의 lineage(계보)만 남겨, 예를 들어 해킹된 자금이 경로를 따라 들어올 경우, 오프보딩 시 이를 추적해 거부할 수 있는 구조다.

이러한 “선택적 추적성”은 트래디파이 및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AML/KYC와 프라이버시의 균형을 추구하는 진일보한 시도다. 기존 account-based 체인에 비해 UTXO 모델이 프라이버시에 유리하며, 실제로 Zcash, Aztec, Penumbra 등 프라이버시 체인 대부분이 이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38:48 What it’ll take for stablecoin chains to win the payments game

스테이블체인이 결제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 “배포망(Distribution)”과 “유저 경험”이 핵심이다. Stripe는 기존 대기업 고객 기반을 활용해 B2B 결제 시장에서 강점을 가질 것이고, Tether는 비미국권, 신흥시장 리테일 결제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Jon은 여러 스테이블체인이 서로 다른 시장(기업 vs. 리테일, 미국 vs. 글로벌)에서 각자 포지셔닝하며, 기술적 차별화보다는 “집중된 비즈니스 개발(BD)”과 “실질적 유저 온보딩”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정리했다.

Peter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이제 미국 정부와 규제당국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이미 28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규모와 미국 국채 수요를 창출하는 등 “크립토의 킬러앱”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각 체인이 어떤 유즈케이스(기업 간 결제, 리테일 결제, 백엔드 미들웨어 등)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다변화될 전망이다.


45:39 Whether stablechains could hurt Ethereum, Tron, or Solana

새로운 스테이블체인이 이더리움, 트론, 솔라나 등 기존 범용체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였다. Jon은 단기적으로는 기존 체인에서 대규모 유동성 이탈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미래의 신규 유즈케이스(소비자 결제, B2B 결제, 글로벌 저축 등)”가 어디서 발생하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 봤다. Stripe의 Tempo, Circle의 ARC 등 신규 체인이 실제 온보딩과 인프라 혁신에 성공한다면, 기존 체인 대비 경쟁우위가 생길 수 있다.

결국 미래 파이(시장 성장분)가 어디로 분배될지가 핵심이며, ARC는 온·오프램프와 상호운용성 등 인프라 측면에서, pay 등은 프라이버시와 유저 경험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기존 체인은 여러 유즈케이스를 동시에 겨냥하지만, 스테이블체인은 특정 섹터에 집중해 BD와 유저 온보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47:46 Which stablechain has the best shot at success

Jon은 ARC(서클의 체인)가 온보딩, 브랜드 신뢰성, 인프라 구성에서 가장 직관적 강점을 가진다고 봤다. 특히 “USDC의 네이티브 체인”이라는 심리적 신뢰, 빠른 온·오프램프, 상호운용성 등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다만, 디젠 디파이나 헤지펀드 유동성 유치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에는 pay, tempo 등 각자의 유저 경험과 BD 역량에 따라 시장이 다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Peter 역시 단기적 대이동은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체인이 각 유즈케이스별로 승자독식 혹은 다수의 승자가 공존하는 구조로 진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예를 들어, 국가별, 기업 간, 백엔드 등에서 각기 다른 스테이블체인이 표준이 될 수 있다.


52:07 Why Hyperliquid beat Robinhood in trading volume

Hyperliquid가 7월 로빈후드를 거래량에서 앞선 것은 온체인 파생상품 플랫폼이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특히 바이낸스 등)에 ‘실질적 경쟁자’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Jon은 Hyperliquid가 펌프(PUMP), WorldLiberty, Plasma 등 주요 신규 토큰의 프리마켓 퍼프(Perp)에서 가격발견을 주도하며, 실제로 수십억 달러의 현물 및 파생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yperliquid는 유저 인터페이스, 유동성, 신뢰성 등에서 기존 CEX보다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며, 프론트엔드(예: Phantom)와의 통합, 퍼미션리스 마켓 생성 등 혁신을 빠르게 도입 중이다. 특히, 바이낸스 등 CEX가 규제 때문에 S&P500 Perp 등 다양한 상품을 상장하지 못하는 반면, Hyperliquid는 온체인 특유의 ‘최초 상장, 규제 회피, 글로벌 액세스’로 차별화된다.


56:00 How Hyperliquid could break Binance’s listing chokehold

Hyperliquid의 온체인 접근 방식은 바이낸스가 신생 프로젝트에 ‘상장 갑질’을 하며 토큰을 대량 요구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Jon과 Peter 모두, 바이낸스 상장 경험이 있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이 구조의 “착취적” 성격에 불만이 많다고 지적했다. Hyperliquid는 퍼미션리스 상장, 유저와 유동성의 온체인 이동, 토큰인센티브와 바이백-스테이킹 구조 등으로 바이낸스의 시장지배력에 본질적으로 도전할 수 있다. 실제로 바이낸스 토큰(BNB)도 비슷한 구조로 성공했지만, Hyperliquid는 이를 온체인에서 재현하며, Web3의 탈중앙화 정신과 경제적 인센티브 설계 모두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59:23 What makes anonymous, no-KYC products appealing

Hyperliquid의 ‘노-KYC’ 정책은 규제 환경에 따라 지속가능한 모트(Moat)가 될 수 있다. Jon은 “진짜 탈중앙화, 비수탁형(Non-custodial) 시스템”이라면, 이더리움처럼 KYC 요구 자체가 의미 없으며, 이것이 곧 중앙화 거래소와의 본질적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Peter는 트레이딩 자산에 따라 KYC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규제기관은 언제든 투자자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즉, Hyperliquid가 직접적으로 규제 타깃이 되지 않더라도, 실제로 거래한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책임이 돌아갈 수 있다.


1:01:30 Whether the 4-year crypto cycle is officially dead

마지막으로, “4년 주기론”에 대한 공식적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Jon은 과거에는 모든 자산을 4년마다 사서 꼭대기에서 팔면 수익을 내는 단순한 모델이 통했지만, 이제는 크립토 시장이 명확히 세분화되고, 자산별/섹터별로 완전히 다른 사이클이 출현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대부분의 크립토 트위터 유저(즉, 비트코인 외 자산 보유자)는 “계속 하락장”을 체감했다. 이제는 비트코인같은 매크로 자산, 펀더멘털이 있는 실물 프로젝트, 그리고 밈코인/NFT 등 투기성 자산 등 각 섹터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시장 전체를 한 박스에 넣는” 사고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Peter 역시, 크립토가 커질수록 전통 금융시장처럼 다양한 사이클과 세분화된 시장 구조를 보일 것이며, 4년 주기론은 단순한 심리적 위안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각 세그먼트별로 펀더멘털, 내러티브, 규제, 시장 구조가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국면에 진입했다.

https://youtu.be/Vzu9FlqvNik 2시간 전 업로드 됨
How Transparent Leverage Is Reshaping Crypto with Lorenzo Valente

The Rollup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의 크립토 레버리지는 과거와 달리 온체인에서 완전히 투명하게 드러나며, 블록파이·제네시스 같은 그림자 금융의 재현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
2. DATs(Decentralized Autonomous Treasuries)는 단순한 ETH 가격 상승이 아니라, 구조적인 MNAV(순자산가치) 차익거래를 통해 ETH per share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새로운 온체인 자본 효율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3. 스테이블코인 체인, 온체인 IPO, 그리고 금리 하락 국면에서의 DeFi 수익률 구조 변화 등, 전통금융과 크립토 네이티브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며 거대한 자본이 온체인으로 유입될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다.


2:38 BTC Daily Swings

이 파트에서는 시장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ARK Invest의 관점을 명확히 한다. 최근 비트코인이 JPAL(제롬 파월)의 잭슨홀 발언 이후 급등락을 보였으나, Lorenzo와 ARK는 이처럼 일일 변동성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실제로 ETH 가격이 4.1K까지 급락했다가 5K를 터치하고 다시 4.5~4.6K로 조정되는 등, 가격의 단기적 움직임은 장기 투자자에게는 노이즈에 불과하다. ARK의 펀드 구조와 투자자 성향도 이런 장기적 관점에 맞춰 설계되어 있다. 즉,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장기 스토리(디지털 골드,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RWA 등)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5:45 Lorenzo’s Investing Thesis

이 구간에서는 ARK의 투자 철학과, 기관 투자자들이 크립토에서 주목하는 핵심 트렌드를 다룬다. ARK는 2015년 GBTC(Grayscale Bitcoin Trust)를 통해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한 최초의 퍼블릭 자산운용사 중 하나였다. 비트코인은 트래드파이(TradFi) 입장에서 내러티브가 명확해 진입이 쉬웠지만, 스마트컨트랙트 L1(이더리움, 솔라나 등)은 토크노믹스,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내러티브의 복잡성으로 인해 기관 진입이 더뎠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관/대형 투자자들도 스테이블코인,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 DeFi와 같은 영역에서 기하급수적 성장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Robinhood의 L2, Circle의 ARC, Dinari on Avalanche 등 전통금융과 크립토가 결합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다음 2~3년의 가장 강력한 내러티브는 ‘TradFi meets Crypto’가 될 것으로 본다. 이더리움 TVL이 가격 상승에 힘입어 nominal하게만 늘었지, 실제 온체인 자본 유입은 아직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RWA,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전통 자산의 온체인화 없이는 크립토 TVL과 시총의 10~50배 성장은 어렵다는 현실적인 시각이 핵심이다.


12:18 Market Leverage Shifts

이 파트는 이번 사이클의 레버리지 구조 변화와 그 투명성에 주목한다. 2021년 사이클에서는 Genesis, BlockFi, Voyager, Celsius 등 중앙화 대출 플랫폼에 자금이 쌓이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예치(리하이포테케이션)하는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었다. 반면, 이번 사이클에서는 모프(Morpho), Spark 등 온체인 머니마켓이 시장을 주도하며, 전체 대출의 상당 부분이 DeFi로 이동했다. 온체인 프로토콜의 대출·차입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전부 추적 가능해, “그림자 레버리지”의 리스크가 현저히 줄었다. 실제로 Galaxy Research 등에서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시장 전체의 레버리지 수준은 2021년 대비 명확히 낮고, 질적으로도 투명성이 월등히 높다. DATs(예: Bidmine)는 ETH가 60% 오를 때 ETH per share는 130% 증가하는 등, MNAV(순자산가치) 차익거래 구조로 레버리지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번 사이클도 곧 터질 것”이라는 강박에 시달리지만, Lorenzo는 온체인 데이터와 구조적 변화에 기반해 “이번에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15:25 DeFi Lower Rate Impact

이 구간에서는 금리 인하가 DeFi 생태계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을 분석한다. 현재 온체인 대출금리는 4.5% 내외로, TradFi의 단기 금리와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를 25~50bp씩 점진적으로 인하하면, DeFi와 TradFi간의 금리 차이가 벌어져 DeFi의 상대적 매력도가 극대화된다. 실제로 Athena의 SUSD 7일 평균 수익률은 17~18%에 달하는데, 이는 금리가 하락하면 더 많은 자본이 온체인으로 유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DeFi의 레버리지(ETH/BTC 차입 후 USDC 대출) 기반 수익률, 펜들(Pendle)과 같은 구조적 이자 파생상품의 성장, 그리고 Athena와 같은 신흥 스테이블코인의 마켓쉐어 확대 등, 금리 인하 시나리오에서 DeFi가 대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가 제시된다. 단, 스테이블코인 시총이 200억~300억 달러급으로 성장하려면 중앙화 거래소에서 담보/마진으로 채택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현실적 한계도 언급된다.


21:25 Lorenzo on the Stablecoin Chain Landscape

스테이블코인 체인(예: Plasma, Stable, Stripe의 Tempo, Circle의 ARC 등) 경쟁 구도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뤄진다. Lorenzo는 “매 사이클마다 기업형(코퍼리트) 체인 실험이 반복된다”며, 이번 사이클에서는 트래드파이 지향 체인(ARC, Tempo)과 크립토 네이티브 지향 체인(Plasma, Stable)으로 양분된다고 진단한다. TradFi 지향 체인은 은행·브로커 등 기관이 요구하는 ‘예측 가능한 거래 수수료’, ‘다크풀’, ‘프라이버시’, ‘롤백’ 등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하다. 특히 USDC/USDT는 이미 중앙화된 자산(동결 가능)이라는 점에서, ARC와 같은 퍼미션드 체인 도입이 시장 구조적으로 큰 변화를 주지는 않는다. 반면, Plasma/Stable은 토크노믹스와 탈중앙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토큰 가치, 실제 유틸리티, 온체인 결제 인프라 등에서 차별화 전략을 모색 중이다. Lorenzo는 두 계열 모두 Ethereum, EVM 생태계에 구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만, 각자의 성장 한계와 규제·인프라 리스크는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6:24 On-Chain IPOs vs Traditional Markets

온체인 IPO(토큰화 주식 공개 상장)에 대한 Lorenzo의 전망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TradFi 시장이 활황일 때는 크립토 기업들이 IPO 래퍼를 선호하고, DeFi 시장이 강세일 때는 전통기업도 토큰 발행에 관심을 보이는 흥미로운 ‘온오프체인 밸런스’가 존재한다. 최근 Pump ICO는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며 온체인 자본시장의 실제 유동성을 증명했고, Circle/Bullish 등도 온체인 자금조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초기에는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예: 거래소, 인프라)이 온체인 IPO를 주도하겠지만, 점차 전통기업도 온체인 토큰화를 통해 더 깊은 유동성과 신규 파생상품(예: 주식 기반 퍼프, 프리딕션마켓 등)을 시도할 것으로 본다. 온체인 주식은 단순한 “on-chain representation”을 넘어, 기존 시장에 없는 혁신적 금융상품과 유동성 구조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Lorenzo의 핵심 인사이트다.

https://youtu.be/033F3tkj5YQ 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to Make it This Cycle w/ CryptoMessi

Taiki Maeda

3줄 요약

1. 크립토 사이클은 진짜 끝났는가? 두 명의 베테랑 디파이 미드커버가 ‘언제 팔아야 하나’와 ‘이 돈이 진짜인가’에 대한 현실적 멘붕을 디테일하게 파헤친다.
2. “크립토는 항문이다(crypto is a butthole)”—출구만 있을 뿐, 들어온 돈은 다시 넣지 않는 게 생존법이라는 노련한 생존자의 철학과 실전 경험이 쏟아진다.
3. 시장이 미쳤을 때 오히려 멘탈이 무너지는 이유, 그리고 크립토로 번 돈이 현실에서 어떻게 ‘가치감각’을 뒤틀어버리는지, 돈 냄새와 인간 심리의 본질을 해부한다.


0:00 Where are we in the Cycle?

두 명의 크립토 베테랑(타이키와 Messi)이 현재 사이클의 위치에 대해 논의한다. 2021년, 2017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임을 지적하며, ‘알트 시즌’이 왔는지, 아직인지, 혹은 영원히 오지 않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함을 언급한다. Solana 밈코인 현상은 국지적 부의 창출이었지만, 전반적인 ‘사이클의 끝’ 신호와는 다르다고 분석. ETF, 프로 크립토 행정부, 트럼프의 행보 등 ‘이전과는 다른’ 거시적 변화들도 짚는다. 하지만 아무도 사이클이 진짜 끝났는지, 아니면 이제 시작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 “너무 한 프레임에 집착하지 말고,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생존 팁이 나온다.


8:58 Odds of a Market Top?

지금이 사이클의 꼭대기인지, 아직 남아있는지에 대한 논쟁. Messi는 “50/50”이라며, 한쪽에 베팅하는 건 위험하다고 강조. “이번엔 다르다”는 심리가 위험 신호일 수 있음을 언급하고, 제도권 유입 및 신규 스테이블코인 성장(3조 달러 신규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변수는 기존 사이클 이론으로 설명 불가하다고 본다. 과거에는 연말에 리스크 오프로 전환하는 게 정석이었으나, 이제는 ‘사이클 자체가 죽었을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에 주목. “비트코인은 사이클이 없을 수 있지만, 알트코인은 여전히 붐/버스트가 있을 수 있다”는 하이브리드 관점도 소개.


14:10 Dealing with Underperformance

특정 내러티브(예: DeFi, 스테이블코인, Maker)에 올인했다가 시장의 주도 섹터와 어긋나 고통받는 심리적 상황을 타이키가 고백한다. 친구들은 ETH로 환호하는데, 본인은 DeFi 토큰이 박살나면서 흰머리가 늘었다고 자조. “비교는 기쁨의 도둑”이란 말을 되새기면서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시달린다. Messi 역시 “펀더멘털이 좋아도 시장이 인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DeFi의 펀더멘털(수익, TVL)이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한탄.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안 하는 디지털 바위인데, 가장 잘 나간다는 역설도 강조. “내가 옳다고 느낀다고 해서 시장이 따라줄 필요는 없다”는 자조적 통찰.


25:05 How Cycles Have Changed

이번 사이클에서 ‘로테이션 전략’이 잘 안 먹히는 현상을 분석. 과거엔 3배, 5배씩 번 자금을 계속 굴려 50배도 만들었지만, 이번엔 섹터간 분산이 너무 크고, ‘믿고 오래 들고 가는’ 전략이 더 먹힌다는 결론. 단, 그런 전략은 ‘잘못 고르면 그냥 익절 기회 없이 쪄죽는다’는 리스크도 크다. “믿고 오래 들고 가는 게 맞지만, 한 번 잘못 걸리면 그냥 끝”이란 점에서 심리적 압박이 심하다. ‘내러티브별 분산’(예: 예측시장, 론치패드, 스테이블코인, 기관자금 유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Messi의 전략 공유. “초반 성공 후 자만해서 계속 돌리다 결국 다 잃는 경우가 많다”는 회고가 이어진다.


30:10 How to Take Profits (Crypto is a Butthole)

“크립토는 항문이다, 출구만 있고 다시 들어가면 안 된다”는 핵심 밈을 재해석. 크립토에서 번 돈은 반드시 현금화해서 현실로 가져와야 하며, 스테이블코인으로만 두면 언제든 다시 시장에 넣어버리는 유혹에 시달린다고 고백. Messi는 실제로 자신의 원칙을 어기고 다시 온램프(입금)했다가 80% 손실을 봤다고 실전 사례를 들려준다. “스테이블코인도 결국 플레이머니처럼 느껴지고, 진짜 돈은 은행 계좌에 있을 때만 실감난다”고 강조. “익절 후 바로 쓰지 말고, 몇 주간 그냥 두고 익숙해진 뒤에 써야 돈을 지킬 수 있다”는 생존 팁.


41:05 Thoughts on DeFi & Farming

DeFi 파밍, airdrop, TVL, 펀더멘털 투자에 대한 회의와 현실적 한계. Messi는 과거처럼 파밍에 몰입하지 않고, 이제는 젬 헌팅(소형 DeFi, 시장에서 저평가된 프로젝트 찾기)에 집중. TVL이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프로젝트(예: Spectra, Euler)에서 ‘렌트된 TVL’(실제 유저가 아닌 임시 자금 유입)의 허상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 DeFi는 실제로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작으며, 펀더멘털이 좋아도 가격은 전혀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 “이제 Maker 같은 구식 DeFi는 ‘한탕’ 기회가 아니라 장기 투자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관점 전환.


50:42 How to Make it This Cycle

‘어떻게 이번 사이클에서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 조언. “결국 시간이 답이다. 끝까지 살아남고, 관심을 잃지 않고, 계속 새로운 트렌드에 호기심을 유지하면 결국 기회가 온다.” 실제로 하이퍼리드(airdrop 대박)로 인생이 바뀐 이들도 많지만, 그조차도 ‘관심을 유지한 자’만이 잡을 수 있는 기회였음을 강조. “내가 못 했다고 느껴도, 남들도 다 비슷하게 아프다. 결국 비교하지 말고 내 페이스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5~10년 만에 부자가 되는 것도 이미 ‘빠른 편’이라는 현실감각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 “인생은 하이 로우의 연속, 내 계좌도, 멘탈도, 몸도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 우상향만 유지하면 된다.”


1:05:21 Crypto Warps Your Sense of Money

크립토에서 번 돈이 현실의 돈 가치관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부작용. “온체인에서 1만 달러는 그냥 장난감인데, 은행 계좌에 1만 달러는 진짜 큰돈처럼 느껴진다.” 번 돈을 바로 쓰지 말고, 은행에 넣고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이유도 여기서 나온다. 크립토에서 번 돈으로 슈퍼카, 시계, 명품을 자랑하는 ‘돈 자랑 문화’가 실은 인간관계를 망치고, 오히려 외롭게 만든다는 경험담. “진짜 중요한 건 내 집, 가족, 장기적 현금흐름”이라는 조언과 함께, “사람은 나이 들수록 과거의 소비를 후회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


1:08:57 Managing your Dopamine Addiction

크립토에서 대박을 쳤을 때 겪는 도파민 중독과 그 후유증. “포트폴리오가 3개월 연속으로 파라볼릭하게 오르면, 어떤 마약보다 강한 도파민 하이 상태가 온다. 그 후에 찾아오는 금단증상(우울, 자기혐오, 충동적 재투자)이 진짜 위험하다.” Messi는 이 시기 본인이 ‘아버지가 된다’는 현실적 책임감, 그리고 세금폭탄 사례를 인지하며 현금화를 결심했다고 고백. “팔고 나면 그제서야 진짜 현실이 보이고, 그전까지는 꿈에 취해 있다”는 ‘익절의 포스트넛 클리어리티(post-nut clarity)’를 생생하게 묘사.


1:17:02 Elevating Lifestyle

크립토로 번 돈을 ‘현실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인생 조언. “진짜 중요한 건 내 집을 소유하는 것, 가족과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그리고 장기적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 슈퍼카, 명품, 인스타 자랑은 결국 허상이며, 돈 자랑은 인간관계를 망치고, 필요 없는 소비로 이어진다. “20~30대에 번 돈이 평생 가는 게 아니다. 35살에 맥도날드에서 알바하게 되면 인생이 진짜 망한다.” 명확한 자산관리, 적응 기간, 그리고 현실적 소비가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
1:24:47 Selling = Post Nut Clarity

‘익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비유. “크립토에서 파는 건 단순히 자산을 파는 게 아니라, 내 꿈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힘들다.” 하지만 한 번 팔고 나면 그제서야 ‘이게 왜 이렇게 많이 들고 있었지?’라는 정신이 들고, 다음번엔 훨씬 쉽게 팔 수 있다. “조금씩 익절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게 현명하다.” 팔고 나서야 비로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다는 ‘익절의 포스트넛 클리어리티’는 크립토 투자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통찰.


1:30:00 Coming Back after Hitting Rock Bottom

‘바닥을 찍었을 때 어떻게 다시 올라오나?’라는 질문에 Messi는 “그냥 계속 한다, 나는 멘탈이 강하다”라고 답한다. 이 판에서 살아남는 건 운도 있지만, 결국 ‘관심을 유지하는 힘, 긍정적 마인드, 그리고 피지컬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 “피지컬이 망가질 때 멘탈도 같이 망가진다. 운동은 최고의 멘탈 회복제다.” 그리고 인생 자체가 결국 고점과 저점의 연속이니, ‘내 삶의 차트가 우상향만 한다면 그걸로 성공’이라는 실전적 조언. 마지막으로, “익절은 꿈을 파는 게 아니라, 내 인생의 저점을 높여주는 행위”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V_5uv-8WjIs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TV: Wednesday, August 27th

The Rollup

3줄 요약

1. Stargate 인수전에서 LayerZero와 Wormhole의 치열한 DAO M&A 드라마가 온체인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며, 거버넌스의 허점과 내부 이해상충의 민낯을 폭로했다.
2. De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의 지속가능한 토크노믹스와 미래 가치, 실질적 유틸리티에 대한 날카로운 반론과 실전 사례가 공개되었다.
3. MEV/OEV 시장 구조와 애플리케이션 특화 시퀀싱의 최신 흐름, 그리고 프로토콜 수익화 전략에 대한 업계 핵심 플레이어들의 내부 논리가 심도 있게 토론됐다.


Stargate 인수전: LayerZero vs Wormhole DAO 드라마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Stargate 인수를 둘러싼 LayerZero와 Wormhole의 진흙탕 M&A 전쟁이다. Stargate는 원래 LayerZero의 핵심 프론트엔드 브릿지로, STG 토큰 기반으로 운영되며 LayerZero의 크로스체인 메신징 기술을 실제 사용자가 경험하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했다. 인수 제안은 LayerZero 진영에서 먼저 나왔고, $110M 규모로 DAO에 올려졌다. 그러나 Wormhole이 $120M의 상위 오퍼를 내세우며 전면전을 선언했다.

Wormhole의 Robinson은 이 제안을 "DAO 공격"이라고 평가하며, 실제로는 $10M만 Stargate 자체 가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인수 의사결정은 DAO 스냅샷 투표로 진행됐으나, 실질적으로 투표 참여율(쿼럼)이 1% 수준에 불과했고, 대주주들의 이해관계가 LayerZero와 얽혀 있어 객관적 거버넌스가 무력화됐음을 강조했다. 익명 계정들이 Wormhole에 "이거 불공정하다, 대신 싸워달라"며 연락한 사례도 공개됐다.

LayerZero 측 핵심 인물이 제안을 올리고, STG를 대량 보유한 채 "이 딜을 전폭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장면은 DAO 거버넌스의 구조적 결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Wormhole은 "진짜 공정한 입찰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며 다수의 잠재적 인수자가 경쟁하면 STG 가치가 2배 이상 상승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주요 지분자들이 이해상충 때문에 '노' 표를 던지지 못하는 현실을 토로했다. 결국 이번 사례는 DAO 기반 M&A의 한계, 온체인 거버넌스의 취약성, 그리고 Web3 내 파워게임의 본질을 생생하게 드러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Nvidia 실적과 크립토 시장 연계성

Nvidia 실적 발표가 글로벌 자본시장, 특히 AI와 크립토 섹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주요 이슈였다. Nvidia는 AI 인프라의 '핵심 컴퓨트 자원'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실적에 따라 AI 투자 사이클과 전체 증시, 나아가 크립토의 자금 흐름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최근 MIT 리포트에서 AI 도입의 생산성/혁신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는 지적과 Meta의 빠른 투자 정책 전환(채용→동결)이 함께 언급되며, AI hype가 실질화될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이와 맞물려 Solana 데이터 출시, Hyperliquid의 올타임하이 등 크립토 내 주요 알트 모멘텀도 짚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AI/컴퓨트 자본의 흐름이 크립토에 어떻게 흘러드는지, 그리고 AI와 크립토의 크로스오버가 실제로 시장에 어떤 실질적 영향을 주는지 실전 트레이딩 관점에서 분석했다.


De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생태계: Dawn 사례와 토크노믹스 딜레마

Dawn의 공동창업자 Neil이 등장해 De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DPIN) 카테고리의 본질적 가치와 토크노믹스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뤘다. Deepin의 미션은 기존 빅테크(아마존, 구글 등)가 독점하던 디지털 인프라(클라우드, 브로드밴드, AI 컴퓨트 등)를 일반 유저가 소유/공급하는 분산 네트워크로 대체하는 것. Helium의 사례처럼, 개인이 무선 네트워크 노드를 설치해 본인/이웃에게 인터넷을 제공하고, 이는 실제로 Verizon 대비 월 128달러 → 30달러로 75%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구체적 수치도 공유됐다.

그러나 Deepin의 근본적 숙제는 "토큰 인센티브가 없어도 사업이 돌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토큰 인센티브로 초기 네트워크가 빠르게 확장됐지만,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이 없으면 토크노믹스는 붕괴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Dawn은 "실제 하드웨어 설치-운영의 유닛 이코노믹스가 토큰 없이도 경쟁력 있어야 하며, 토큰은 가속제 역할"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노드 운영자가 이웃에게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ZKP 기반으로 대역폭이나 품질을 수학적으로 증명해야 신뢰가 확보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향후 DPIN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AI 컴퓨팅 수요 폭증으로 GPU/데이터센터가 가정으로 이전되는 "홈 기반 인프라"가 5년 내 메인스트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AI가 몰고올 컴퓨트 수요와 부동산/전기/네트워크 비용 최적화의 교차점에서, 일반 가정이 탈중앙 인프라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MEV/OEV, 애플리케이션 특화 시퀀싱: Redstone Atom & Fastlane 사례 분석

마지막 세그먼트에서는 MEV(최대 추출 가치)와 OEV(Oracle Extractable Value) 시장 구조,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특화 시퀀싱(Application Specific Sequencing)의 최신 트렌드가 집중 조명됐다. Redstone Atom은 Fastlane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OEV 인프라로, 기존에는 모든 MEV(특히 대출 프로토콜의 청산 수익)가 봇/리퀴데이터에게 흘러갔던 구조를, 오프체인 경매→온체인 원자적 실행(atomic execution) 방식으로 프로토콜과 유저에게 가치가 환류되도록 설계했다.

실제 MEV 유출 규모는 누적으로 $500M 이상으로 추산되며, 기존 시스템은 대출 프로토콜의 슬리피지 파라미터가 과도하게 보수적으로 설정되어(최악의 시장 상황 가정) 정상시에도 불필요하게 많은 가치가 외부로 빠져나갔다. Fastlane은 애플리케이션이 직접 트랜잭션 순서를 정의할 수 있는 시퀀싱 인프라를 제공, 오프체인에서 경매를 돌리고(300ms 내외의 초저지연), 온체인에서는 경매 결과와 오라클 가격 갱신을 한 번에 처리한다. 실제로 UniChain 등에서 이미 적용되었고, 향후 모든 Redstone 피드에 OEV 옵션을 붙이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L1 밸리데이터 수익과 OEV의 이해상충, 초고속 체인(메가ETH, Monad 등)에서의 적용성, 그리고 프로토콜별 수익화 전략의 딜레마도 논의됐다. 예를 들어, L1 수수료(REVV)와 MEV/OEV가 상충할 때, 체인/프로토콜이 무엇을 우선할 것인가(유저 경험, 수수료, 성능 등)에 대한 실전적 고민이 오갔다. 결론적으로, DeFi의 핵심 인프라(오라클, 시퀀서, 경매 인프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하며, 진정한 프로토콜 가치 환류와 유저 이득이 실현되는 구조로 진화 중임을 시사했다.

https://youtu.be/y-UZK7al-UE 43분 전 업로드 됨
JZ’s Departure From Story Explained with S.Y. Lee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토리 프로토콜의 JZ(제이슨) 퇴사, 토큰 언락, 저조한 수익 등 크립토 트위터를 뒤흔든 논란의 내막을 S.Y. Lee가 직접 조목조목 해명한다.
2. 토큰 경제/언락, 팀 구조, 초기 투자 및 한국 IP 시장 공략 등, 겉으로 드러난 FUD 뒤에 숨은 진짜 구조적 전략과 의도, 그리고 내부적 변화의 맥락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3. 대형 IP, AI 데이터, 글로벌-코리아 연계까지, “스토리 프로토콜이 왜 6B의 가치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날카로운 반론과 미래 비전이 모두 공개된다.


01:00 S.Y의 크립토 백그라운드

S.Y. Lee는 12년 차 연쇄 창업가로, 이전에는 모바일 IP 기업을 카카오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크립토와 IP의 결합을 탐구하게 되었고, 단순 NFT를 넘어 IP가 블록체인에서 어떻게 창출·유통·수익화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크리스 딕슨(A16Z)과 해시드 등으로부터 초기 3,000만 달러를 단독 창업가로 유치한 배경, 그리고 실리콘밸리식 0→1, 1→100 단계의 팀 빌딩 및 리더십 변화가 스타트업 성장에 필연적임을 강조했다.


06:50 S.Y.와 JZ의 만남

제이슨(JZ)은 원래 얼라이언스 DAO의 추천으로 합류한, 아이디어는 많지만 실행할 확고한 아이템이 없었던 영한 인재였다. 처음에는 컨설턴트로, 이후 주니어 공동 창업자로 합류하며 0→1 단계의 학습과 경험을 쌓았다. S.Y.는 JZ가 “몇 년 뒤 독립하겠다”는 의사를 처음부터 밝혔고, 실제로 블록체인 메인넷 론칭 이후 경험을 충분히 쌓은 후 자연스럽게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JZ의 퇴사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4월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된 일임을 공개했다.


09:11 스토리 프로토콜 초기 역사

스토리 프로토콜의 비전은 “IP의 생성, 분할, 수익화, 펀딩”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재정의하는 것이다. S.Y.는 창업자이자 비전 기획, 팀 빌딩, 펀딩, 최종 의사결정 역할을 맡았으며, JZ는 프로토콜 설계·마케팅·에반젤리스트 역할을 분담했다. JZ의 공백은 AI·제품·파트너십 등 각 분야의 경력자(CPO, CAIO, BD 헤드 등)가 채우게 되며, 이들 대부분이 빅테크·AI·IP 업계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인물임을 강조했다.


13:02 토큰 언락스(Unlocks) 발표

크립토 트위터에서 JZ 퇴사와 6개월 토큰 언락 시점이 맞물려 “먹튀” 의혹이 불거졌으나, S.Y.는 “6개월 언락”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했다. 코어 컨트리뷰터는 1년 클리프+3년 베스팅(총 4년) 구조로, 1년 전까지는 토큰 언락이 없고, 1년이 지난 2025년 2월에 20%가 최초로 풀린다. JZ 역시 풀 베스팅 전(3년차)에 퇴사하여 상당수 토큰을 놓고 나갔고, 이는 실리콘밸리식 인센티브 구조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17:11 스토리의 펀딩

초기 투자에는 한국 내 IP·테크 업계 거물들이 참여했다. 카카오 등에서 성공적으로 엑싯한 창업가들, 해시드, A16Z, 그리고 현지 네트워크 기반의 투자자들이 초기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계 자금이 유난히 많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실제로 IP·테크에서 실적을 낸 인물들이라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19:14 스토리의 장기적 지속가능성

DeFi Llama 등에서 집계된 낮은 수익(일 50달러 수준)에 대해, 스토리는 의도적으로 극저가 가스 정책을 택했다. 이는 대중적 IP 등록·데이터 기반 AI 활용 등 “비크립토 네이티브” 대량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임을 밝혔다. 실제로 1일 20~30만 트랜잭션을 기록하며, 유저 기반 앱(예: Magma, Abalo, Arya 등)에서 실사용이 발생 중이다. 크립토 트위터에서 “고스트체인”이라 조롱하지만, 실질적 유스케이스(일러스트, 리믹스, 실물 IP 등록 등)는 크립토 네이티브와 결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25:12 JZ 퇴사 반응

JZ의 퇴사는 내부적으로는 이미 4월부터 알려졌고, 실제 파트너·클라이언트와의 업무 접점도 다른 팀원들이 담당해왔기에 외부 반응과 달리 실무적 영향은 거의 없었다. 퇴사 발표는 자연스러운 절차였으며, 리더십 교체는 스타트업 성장의 일부라고 재차 강조했다.


27:05 스토리 토큰 플로트(유동성) 논란

“저유동성 펌핑, 인위적 시세 조작, VC 먹튀” 등 비판에 대해, 스토리는 상장 시 대형 거래소에 대규모 토큰을 뿌리는 관행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대신, 생태계 구축·빌더 인센티브·커뮤니티 리워드 등에 토큰을 할당하는 구조를 취했다. CoinGecko 등에서 표기되는 30% 유통량은 실제로 앱 빌더, IP 보유자, 커뮤니티 인센티브 등에 실질적으로 배분 중임을 강조했다. 시장조성(MM) 계약 역시 단순 리테이너 구조로, “인위적 펌핑→현금화” 음모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36:05 스토리의 6B 가치 논란

FDV(Fully Diluted Valuation) 60억 달러에 대한 비판에, S.Y.는 “기존 크립토 인프라(속도, TPS, 디파이)와 달리 스토리는 IP·AI 데이터라는 미개척 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블록체인”임을 강조했다. IP는 글로벌 80조 달러 규모의 자산군이며, AI 시대에 데이터와 IP는 금·석유에 준하는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스토리 위에 구축되는 AI 데이터 마켓, IP 온체인화,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라이선싱 등은 기존 L1과 완전히 다른 밸류 프로포지션을 지닌다. A16Z 등 투자자들은 이 “IP+AI+블록체인” 조합의 장기적 성장성에 베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44:16 S.Y.가 꿈꾸는 시나리오

스토리 프로토콜의 궁극적 비전은 “IP 레고랜드”다. 누구나 온체인 IP(예: 펭귄, 밈, 캐릭터 등)를 AI 툴과 조합해 게임, 영화, 굿즈 등 파생 창작이 가능하고, 그 수익이 스마트컨트랙트로 원 IP 소유자에게 자동 분배되는 구조를 그린다. 또한 실물 AI(예: 테슬라 로봇)가 현실 데이터를 수집·라이선싱받아 학습하는 구조도 스토리 프로토콜이 지향하는 미래다. 즉, “내 데이터와 창작물이 내 자산이 되는 시대”를 암시한다.


47:50 크립토 창업자의 퇴장 방식

JZ의 퇴사 논란을 계기로, 크립토 창업자의 올바른 엑싯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S.Y.는 “스타트업은 0→1, 1→100 단계마다 리더십 변화가 자연스럽고, 오히려 장기 생존과 성장의 촉진제”임을 강조한다. 본인은 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끝까지 남을 의지가 강하며, “기회가 닿는 한 끝까지 문제를 풀겠다”는 창업가적 태도와 일관된 미션 드리븐 접근법을 내세운다.


55:32 S.Y.의 트윗 반응

크립토 트위터에서 제기된 “토큰 덤핑, 재단 토큰 현금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상장사) 활용 먹튀” 등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다. 재단 토큰의 일부를 상장사 지분과 맞교환한 것은, 상장사(디지털 자산 트레저리)가 IP 생태계에 집중하고, 재단이 거버넌스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임을 밝혔다. 또한, 크립토 외부 투자자(VC, 펀드 등)는 여전히 토큰 직접 보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이들에게 액세스 채널을 제공하는 역할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에서 지적된 “빌더와의 협업 난이도” 등은 실제로 팀이 최대한 대응 중이나, 추가 개선을 약속했다.


1:02:43 스토리의 KBW(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계획

한국은 IP 강국이자, 크립토와 AI의 초대형 시장이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BTS, 블랙핑크, 베이비샤크, 오징어게임 등 글로벌 IP를 배출한 한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KBW 기간에 대형 IP 및 AI, 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9자리수 TVL 딜, 실질적 온체인 IP 활용 사례 등을 대거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국 현지에서 실제로 IP·AI·크립토가 융합되는 현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글로벌-로컬 브릿지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https://youtu.be/mRzPwzRjqIQ 55분 전 업로드 됨
How to Actually Build Wealth in a New Economy (Crypto vs Stocks) - Jordi Alexander | E136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10억도 안심할 수 없는 시대, ‘법정화폐 15% 연간 희석’이 자산가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2. S&P, 나스닥 등 전통 자산은 더 이상 실질 부를 지켜주지 못하며, 크립토와 신기술 섹터만이 ‘진짜 부’로 가는 메가트렌드의 최전선이다.
3. 결국 부의 본질은 ‘판단력’과 ‘경제적 생산성’에 있고, 다가오는 AI/크립토 시대엔 생존모드 탈출과 자기 업그레이드가 필수 미션이다.


부의 게임, 더 이상 “은퇴”란 없다 – 10억도 안심 못하는 시대의 부의 본질

조디 알렉산더는 “10억(10 million)도 더 이상 은퇴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법정화폐(달러 등)의 실질 구매력이 매년 15%씩 희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단순 CPI가 아니라, 실제 부유층이 체감하는 고급 서비스(항공, 호텔, 레스토랑 등)의 가격 변동, 그리고 자산가격 상승에 근거한다. 즉, 10억을 3년간 현금으로 두면 4억이 증발하는 셈이다. 그는 단순히 “화폐가치 하락”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이 현상이 구조적으로 멈출 수 없는 이유(정치/사회 시스템상 인플레이션 억제 인센티브 부재)까지 짚는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화폐 시스템 자체가 변화하는데, 다들 아직 ‘감옥 안에서 담배(법정화폐)’만을 돈이라 착각하고 있다”고 비유한다. 실제로 유럽의 오랜 자산가들이 수백억을 ‘현금’으로 스위스 은행에 방치하다가, 엄청난 희석을 당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S&P500, 나스닥, 채권…전통 자산의 실질 수익률은 이미 마이너스

많은 전문가들이 “S&P500은 연 12%, 나스닥은 17% 수익”을 언급하지만, 조디는 이 역시 “허상”이라고 일축한다. 나스닥의 17%는 특정 성장주의 과거 퍼포먼스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지속될 수 없다는 것. 게다가 인덱스 투자 자체가 규모의 경제로 인해 ‘좀비 기업’까지 무작위로 자본이 유입되어, 자본배분의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다. 실질 인플레이션(15% 내외)과 세후 수익, 그리고 시장의 변동성 및 조정 국면을 감안하면, 전통 자산은 “겨우 희석 속도와 비슷하게 따라가는 수준”에 머문다. 즉, ‘실질 부의 증식’이 아니라 ‘침몰 방지’ 정도에 불과하다.


크립토와 신기술, 그리고 ‘판단력’이 부의 진짜 원천

이런 환경에서 조디는 “진짜 부의 게임은, ‘어디에 자본과 역량을 집중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크립토(특히 비트코인)는 화폐 희석을 방어하면서, 구조적 성장의 수혜를 받는 가장 효율적인 자산이라고 본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은 거의 없고, 오로지 크립토(비트코인 중심)만을 집중적으로 보유”한다고 밝힌다. 다만, 알트코인이나 밈코인 투자는 극소수만 성공하는 PvP(제로섬) 게임임을 냉정하게 진단하며, “크립토는 get-rich-slow, get-wrecked-quick”이라는 유명한 문장을 남긴다.

또한, 크립토 외에도 ‘신기술(AGI, 인간 증강, 로보틱스, 에너지, 토지 등)’에 대한 투자, 그리고 무엇보다 ‘판단력(judgment)’이야말로 미래 부의 핵심이 될 것이라 본다. AI 시대엔 모두가 150 IQ 분석도구를 갖게 되지만, 진짜 희소성은 “판단력”에 있다. 즉,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믿고, 누굴 따라가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부의 결정적 분기점이 된다.


생존모드 탈출, 경제적 생산성과 자기 업그레이드의 중요성

조디는 “생존모드(survival mode)”에 갇혀있는 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성장에 쓸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자신도 과거 파트너와 함께 생존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년간 정체를 경험했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선 단기적으로 ‘죽도록 일해서’ 중력에서 탈출해야 한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하지만 일단 생존모드를 벗어나면, 이후부턴 ‘일의 양이 아니라 판단력과 레버리지’를 통해 성장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AI와 크립토 시대엔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소수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사실상 NPC(비생산적 존재)로 전락한다”고 진단한다. 젊은 세대에겐 “기술력(특히 AI, 신기술)과 소프트스킬(EQ), 그리고 빠른 자기 업그레이드가 생존과 부의 핵심”임을 누차 강조한다. “운 없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경제적 생산성과 판단력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하이퍼갬블링”과 도파민 중독 – 왜 대부분은 크립토로 부자가 되지 못하는가

조디는 크립토 업계에서 ‘하이퍼갬블링’과 도파민 중독이 만연하다고 진단한다. 실제로 밈코인, 론치패드, 레버리지 거래 등은 “99%가 파멸하고 1%만이 부를 독식하는 러시안룰렛 구조”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고 싶다”기보단 “도파민(희망, 기대, 한탕 심리)”을 쫓고 있다. 그는 라스베가스 WSOP(포커 월드시리즈)에서 관찰한 ‘현실 도박꾼’과 크립토 트레이더들의 심리가 똑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크립토로 10배를 느리게 벌 수 있는데, 대부분은 -99%를 택한다”고 냉소적으로 지적한다.


판단력, 신뢰할 만한 정보, 그리고 ‘에고’의 해체

이 시대에 진짜 부를 얻으려면 “누구의 말을 듣고, 무엇을 믿을지”에 대한 메타판단력이 결정적이다. 그는 “판단력은 결국 자기 내면의 불안, 에고, 두려움을 해체하고, 아주 견고한 기초 위에 쌓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즉, 잘못된 신념, 트라우마, 불안에 기반한 판단은 레벨이 쌓일수록 복리로 오류가 커진다. “99%의 정확도로 100단계 판단을 하면 거의 망한다. 99.99%의 견고한 기초가 필수”라는 수학적 비유도 인상적이다.

또한, 신뢰할 만한 인물을 추려내는 ‘큐레이션’도 필수다. 크립토 업계에선 ‘딥하면서도 실제로 부를 쌓아본 인물’만이 신뢰할 만하다. 그는 “잘못된 사람을 팔로우하면 이미 게임 오버”라고 강하게 말한다.


생존을 넘어 공격모드로 – 부의 레버리지와 ‘오펜스’ 전략

조디는 자신만의 ‘오펜스/디펜스’ 자산 배분 전략도 공개한다. 기본적으로 생존에 필요한 최소 자산(10밀리언 등)은 방어적으로 운용(현금+저위험 자산)하고, 그 이상은 크립토 등 고위험-고수익 자산에 공격적으로 배팅한다. 그는 “비트코인은 지금 오펜스의 베이스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하면서, 5~10년 내 비트코인 기준으로 5~10배 상승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본다. 단, 알트코인/밈코인 등은 PvP 구조가 심화되고 있어, 상위 1%만이 꾸준히 살아남는다고 경고한다.


AI와 크립토가 만드는 ‘100x 시대’ – 부의 재분배와 사회적 대격변

다가올 10~20년은 “산업혁명 100년치가 10년에 몰아닥치는 100배 성장의 시대”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돈(담배)’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새로운 자산(비트코인, 신기술주, 토지, 에너지 등)과 ‘생산성’이 부의 기준이 된다. 그는 중동의 오일머니가 테크자산(오픈AI, 엔비디아 등)으로 전환하는 사례, 그리고 싱가포르/두바이/엘살바도르 등 ‘초안정국가’의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반면, 미국/영국 등 전통 선진국은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적 대립으로 자산 몰수 및 재분배(wealth tax 등)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번아웃, 자기관리,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조건

마지막으로, 조디는 자신이 겪었던 극심한 번아웃(48시간에 4시간 수면, 2일간 식사 불가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아무리 성취욕이 강해도 신체적 한계를 무시하면 결국 생산성도 제로가 된다”고 강조한다. ‘생존모드 탈출→공격모드 진입→스마트워크와 자기관리’의 순환이 부의 복리 성장의 핵심임을 실제 경험으로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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