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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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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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 Market Outlook

시장 전망 및 단기 내러티브 점검.
최근 시장은 잭슨홀 이벤트 등 거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단기 변동성 후 반등세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극단적 약세론(‘빚은 범죄다’ 등)이 쏟아질 때가 통상적으로 저점 신호라는 심리적 분석도 공유됨.
ETH DVT(탈중앙 밸리데이터 테크) 관련 수급/내러티브가 극도로 과열된 측면은 있지만, 실제로 온체인 유동성 공급, 리스테이킹, 신규 펀딩 등으로 ‘실수요’가 남아있어 완전한 피크아웃은 아니라는 점이 강조됨.
비트코인 ETF, SOL ETF 등 추가 기관 자금 유입, 다른 메이저 체인(DAT, BNB 등)의 신규 내러티브 부상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음.
결국, 수급/내러티브/실수요의 삼박자가 맞는 한 크립토 시장의 단기 랠리는 이어질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시장 분위기 전환시 내러티브 확장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



https://youtu.be/vm-9UDTxkFo 3시간 전 업로드 됨
Making $5M in Unconventional Trades w/ 0xLaw

Taiki Maeda

3줄 요약

1. 0xLaw는 5천 달러로 시작해 RFV(리스크 프리 밸류) 트레이드, 디파이 파밍, 화이트햇 해킹, 시빌링까지 다양한 비주류 전략으로 8자리 자산을 만든 온체인 트레이더다.
2. 그는 방향성 베팅이나 레버리지 도박 대신 구조적 비효율성, 시장 중립, 액티비스트 전략을 통해 월 단위 마이너스가 거의 없는 “생존형” 수익률을 기록했다.
3. 파밍과 액티비스트, 시빌링, 화이트햇, 프리IPO 딜 등 크립토 시장의 ‘허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트레이더의 실제 사례와, 크립토에서 “진짜 엣지”가 어디에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Law의 시작: RFV 트레이드와 온체인 액티비즘

Law(0xLaw)는 5,000달러로 크립토 시장에 입문했다. 그가 처음 주목한 것은 올림푸스DAO와 그 포크들, 그리고 이른바 “RFV(리스크 프리 밸류, Risk-Free Value)” 트레이드였다. 구체적으로, 프로토콜 토큰 시가총액이 트레저리(프로토콜이 보유한 자산) 대비 현저히 낮을 때를 노려 토큰을 매수,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액티비스트 역할을 하며 트레저리 청산, 리딤을 유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Law는 50개 이상의 올림푸스 포크를 분석·트레이드했고, 자본이 적을 때는 이런 알짜 트레이드를 자본력 있는 트레이더에게 DM으로 넘기고 소액 수수료를 받으며 자산을 불렸다. 초기에는 작은 규모의 RFV 트레이드를 반복하며 5천 달러에서 12만 달러까지 불렸고, 이후 마켓 뉴트럴 펀드에 고용되어 리서치와 트레이딩을 병행했다.


Aerodrome, Bribe, Delta Neutral: 온체인 파밍에서의 대형 승부

300K~2M 달러로의 퀀텀 점프는 Aerodrome(베이스 체인 상의 솔리들리 포크)에서 이뤄졌다. Law는 에어로드롬의 브라이브(Bribe) 효율성에 주목했다. 예를 들어, 프로토콜이 $1을 브라이브로 투입하면 $3 상당의 에어로 토큰을 받아가는 구조적 비효율이 있었고, 이를 이용해 프로토콜 오운드 리퀴디티가 많은 토큰을 분석, 액티비스트로 개입하거나, Terret, ExtraFi 등에서 레버리지 파밍을 통해 주당 10~30%의 수익률을 반복적으로 실현했다. 그는 에어로-USDC 델타 뉴트럴 파밍을 대규모로 운영하며, 코인베이스 팀의 바이백 타이밍을 온체인 데이터로 추적, 임계점에서 델타 조절 및 덤핑을 병행하는 등 정교한 운영을 했다. 이러한 “시장 중립+엣지 극대화” 전략이 단기 대규모 수익의 기반이 됐다.


에어드랍 파밍과 시빌링: AI Dog NFT, 메가이더 등 실제 사례

Law는 에어드랍 파밍, 특히 시빌(Sybil) 공격에도 능하다. 대표적으로 AI Dog NFT 프로젝트에서, 에어드랍 설계 문서를 분석해 지갑당 약 $39의 기대값, 세팅비 $3라는 구조적 허점을 발견, 대학생 10명을 고용해 13,000개 지갑을 세팅, 전체 에어드랍의 60%를 집단 시빌로 탈취했다(2~3주 만에 약 40만 달러 실현). 하이퍼리퀴드 에어드랍 등에서는 워시트레이딩이 적발되어 실패하기도 했지만, 메가이더, 폴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시빌링, 소셜 엔지니어링(나이든 트위터/디스코드 계정 매입, 페이크 인물 생성, 테스트 답변 자동화 등)을 동원해 화이트리스트 및 에어드랍을 대량 확보, OTC로 매각하는 등 온체인 사이드 비즈니스의 현실을 보여준다.


화이트햇 해킹: 2,300만 달러 익스플로잇 포착과 보상 협상

Law는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도 직접 찾아내 화이트햇 해킹으로 보상을 받았다. 예시로, 특정 프로토콜에서 2개 지갑으로 aToken을 각각 받고, 한쪽에서 언더라이잉을 빼가도 다른 쪽 aToken이 남아있어 이중 인출이 가능한 버그(직접 입금 vs zap 기능의 로직 차이)를 발견, 실제로 익스플로잇을 시연한 후 팀과 협상해 보상(bounty)을 받았다. 그는 “직접 해킹 후 협상” 방식을 선호하며, 시장조작이나 컨트랙트 취약점 등 다양한 유형의 리스크를 실전에서 체크한다고 밝혔다.


리스크 관리와 투자 철학: 월간 손실 없는 전략, 도박 회피, 엣지의 본질

Law의 트레이딩 철학은 “리스크 관리와 엣지에 대한 집착”이다. 그는 레버리지·방향성 도박(Perp, Memecoin) 대신, 구조적 비효율성, 시장 중립, 액티비스트 개입, 프리IPO 등 자신이 결과를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는 “엣지”가 명확한 트레이드만 집중한다. 실제로, 자금 운용(본인/펀드 모두)에서 “월 단위 손실이 거의 없었다”고 자부한다. 그는 “시장 기회가 있을 때만 사이즈 인, 나머지는 스테이블 파밍/시장 중립”을 원칙으로 하며, “자본 보존>초과수익”을 강조한다. 또한, 크립토에서 진짜 돈을 버는 집단은 도박꾼이 아니라 “파머/시장 효율화자”라고 정의한다.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엣지의 공유, 정보전의 현실

Law는 온체인 트레이더 커뮤니티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초기에는 대부분 혼자 리서치했지만, 이후 Sable Yields 등 파머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동료들과 교류하며 “엣지의 공유”가 시너지를 낸다고 밝혔다. 그는 온체인 시장의 엣지는 점점 희석되고 있지만, “지독하게 온라인에 붙어있고, 다양한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것”이 지속적인 엣지의 원천이라고 본다.


프리IPO/비상장 딜: Circle, Kraken 등 온체인-오프체인 크로스

Law의 전략은 온체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Circle, Kraken 등 크립토 기업의 프리IPO(비상장 주식) 딜에도 참여해 수백만 달러 단위의 수익을 올렸다. 실제로 펀드 투자자들에게도 프리IPO 딜을 알선, 크립토와 전통 금융의 경계에서 “비효율의 교차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RFV 트레이드: 미래의 온체인 ARB

최근 MSTR(마이크로스트레티지), ETH 트레저리, Sharplink 등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기업들이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디스카운트가 변동하는 현상에 주목, 향후 베어마켓에서 NAV 이하로 거래될 때 RFV 트레이드(주식 매수+언더라이잉 숏 등) 기회가 올 것이라 전망한다. 단, 각 기업·DAO의 리딤/청산 규정이 다르므로 “블라인드 베팅”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폴리마켓, 예측시장, 실물 이벤트 ARB: 시빌러의 현실적인 조언

폴리마켓 등 예측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제 결과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이벤트(예: WNBA 경기에서 색깔별 딜도 던지기 등)에선 리스크-프리 ARB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16배 배당의 블루 딜도에 5천 달러 베팅 후 직접 실행하면 10만 달러 수익이 가능하다고 설명, “크립토 초심자라면 이런 실물+온체인 ARB도 기회”라 강조한다.


개인사와 마인드셋: 자수성가, 탈학교, 엘로 게임, 끈질긴 비교와 성장

Law는 22세, 18세에 크립토 입문, 17세에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 4년제 대학 포기, 한때 노숙까지 경험하며 자수성가했다. 그는 “최소한의 생활비로 버티며 엣지를 찾는 데 올인, 크립토를 ELO 게임처럼 여긴다”고 말한다. 자본이 적을 때는 30K로 풀타임 트레이딩을 결심, “내가 시장에서 엣지가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리타이어 계획은 없고, 평생 시장에서 플레이하며 성장하고 싶다”고 밝힌다. 그리고 “주변의 압도적 수익을 보며 흔들릴 때도 있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전략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7VzYBIMDzxg 2시간 전 업로드 됨
Former Yahoo Music Executive on Crypto's Inevitable Centralization Points with Ian Rogers Excerpt

The Rollup

3줄 요약

1. “Storytelling + Time = Value” — 비트코인과 명품, 예술의 가치는 결국 ‘이야기’와 ‘시간’에서 나온다.
2. self-custody(자가 보관) 없는 크립토는 무의미하다—매번 대중 온보딩을 명분으로 보안 타협하면 반드시 사고가 터진다.
3. 디지털 가치의 시대, 결국 중앙화와 탈중앙화는 공존하며, ‘보안’이 진짜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온보딩을 위해 보안을 타협하자’는 유혹과 그 파국

매 크립토 사이클마다 ‘대중 온보딩’을 명분으로 self-custody(자가 보관)나 보안 기준을 낮추자는 유혹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유혹을 받아들인 프로젝트나 서비스는 항상 대형 해킹, 도난, 사기 등으로 끝이 난다. Ledger는 “보안과 self-custody 기준을 낮추지 않겠다”는 원칙을 10년 넘게 고수해왔고, 그래서 다음 사이클이 와도 계속 살아남는다고 강조한다. 크립토의 본질은 신뢰할 수 없는 상대와의 거래에서 ‘내가 내 자산을 직접 통제한다’는 점인데, 이걸 포기하면 결국 기존 금융과 다를 바 없다는 메시지다.


디지털 음악, 명품, 크립토—‘스토리텔링 + 시간 = 가치’라는 공통점

Ian Rogers는 Winamp, Yahoo Music,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edger 등 다양한 산업을 거쳤다. 그가 본 모든 분야의 공통점은 “스토리텔링과 시간이 쌓여야 진정한 가치가 생긴다”는 것. 비트코인, 크리스찬 디올, 비틀즈, 크립토펑크—이 모든 건 강력한 ‘이야기’와 오랜 시간의 축적이 결합되어서 브랜드와 가치를 만든다. 15년간 온갖 공격에도 살아남은 비트코인, 수십년~수백년을 이어온 명품 브랜드처럼, 디지털 자산도 시간이 흐르며 입지를 다진다. 이는 ‘린디 효과’와도 맞닿아 있다. 또한, 예술이나 디지털 아트의 시장 구조(2명만 있어도 거래가 성립되는 극단적 네트워크 효과)와 화폐 네트워크의 대규모 스케일 문제를 비교하며, 디지털 음악이 인터넷 혁신의 첨병이었듯, NFT/디지털 아트도 디지털 가치 혁신의 첨병임을 설명한다.


실제 사례: 인터넷 혁신의 ‘첨단’이 된 음악과 예술, 그리고 크립토

90년대 후반 디지털 음악(예: Winamp, Shoutcast, Napster, Kazaa, LimeWire 등)이 인터넷 혁신의 최전선에 섰던 이유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고, 소수의 유저만으로도 시장이 성립하기 때문이었다. Ian은 “음악은 데이터베이스 문제로 단순했고, 코더들이 좋아하는 분야였다”고 회상한다. 디지털 아트 역시 마찬가지로, 극소수의 참여자만으로도 큰 가치가 형성될 수 있다(NFT 경매에서 실제로 2명만 입찰해도 수백만 달러가 오감). 반면, 화폐 네트워크는 대규모 네트워크 효과가 필요하므로 완전히 다른 스케일의 문제를 안고 있다.


명품, 예술, 비트코인—가치는 ‘스토리’와 시간의 복리효과

왜 누군가는 5만 달러짜리 시계, 25만 달러짜리 크립토펑크에 돈을 쓰는가? Ian은 “이해가 안 된다고 부정하면 인간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가 명품, 예술품, 크립토 자산 모두 ‘스토리’와 ‘시간’이 복리로 쌓이면서 브랜드와 가치가 탄생한다. 비트코인도 15년간 수많은 공격을 버티며, ‘죽지 않는 것 자체’가 스토리가 되었고, 이는 ETF 등 2차 파생상품의 가치마저 지탱한다. 신규 브랜드는 15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며, 린디 효과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 확률과 가치가 증가한다.


크립토, 인터넷, 그리고 ‘중앙화의 불가피함’

인터넷 초창기에는 수많은 이메일/서비스 제공자가 있었지만, 결국 구글(Gmail) 등 소수의 플랫폼에 집중됐다. 크립토도 마찬가지로, ‘분산 네트워크’가 지향점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중앙화 거점(예: Circle, Coinbase, BitGo, Binance Custody 등)이 필연적으로 등장한다. Ian은 “과거 AOL, Compuserve 같은 폐쇄망이 인터넷의 미래로 여겨졌지만, 결국 TCP/IP 기반의 개방형 네트워크가 승리했다”며, 크립토도 이와 유사하게 중앙화와 개방형 프로토콜이 공존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커스터디, 글로벌 결제 등에서는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이 중요해지며, 실제 보안/거버넌스 구조가 더 큰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보안, self-custody, 그리고 Ledger의 포지셔닝

스마트폰, PC 등 범용 디바이스는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 있지, 보안에 특화된 구조가 아니다. Ledger(하드웨어 월렛)는 ‘보안’과 ‘self-custody’에만 집중해서 설계됐고, 그래서 대형 해킹/도난 사고(예: FTX, CEX 해킹 등)와 무관하게 ‘디지털 가치의 인프라’로 살아남는다. Cisco가 닷컴버블 당시 ‘인터넷 트래픽 자체가 늘기만 하면 된다’는 전략으로 살아남았듯, Ledger도 ‘디지털 가치가 늘기만 하면 된다’는 관점으로 접근한다. “만약 self-custody가 없다면 크립토의 존재 이유도 없다—그냥 또 다른 페이팔, 비자일 뿐”이라는 메시지로 요약된다.


실용적 관점: 온보딩의 현실, 제도권과의 융합, 그리고 미래

대다수 일반인은 self-custody에 익숙하지 않고, 비밀번호/보안 관리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제도권 커스터디, CEX, 스테이블코인 등 ‘편의성’을 중시하는 중앙화 솔루션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Ledger 역시 엔터프라이즈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지만, 핵심은 ‘누가 자산을 보관하든, 그 보안 수준이 결정적’이라는 점이다. FTX 사태, Binance의 Ledger 활용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커스터디 구조와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궁극적으로, 크립토 인프라는 ‘사용자 경험’과 ‘보안’이라는 두 축으로 발전할 것이며, 기술적 토대는 점점 더 투명하고 보이지 않는 백엔드로 녹아들 전망이다. “토스페이, 사티스페이 등으로 결제할 때, 그게 크립토 기반인지 아닌지 소비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결국은 ‘잘 작동하느냐’가 전부”라는 실용적 시각도 함께 제시한다.

https://youtu.be/dv5Y9aUWgwc 3분 전 업로드 됨
Commissioner Peirce On SEC’s Next Moves

Empire

3줄 요약

1. SEC의 헤스터 퍼스 커미셔너가 “암호화폐 중 상당수는 SEC의 관할이 아니다”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언급, 미국 내 규제 프레임워크 대전환의 신호탄을 쏨
2. 진정한 탈중앙화(DeFi)와 오픈소스의 가치, 그리고 ‘개발자 책임론’의 한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전개, 실질적 규제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
3. 금융 프라이버시·자기보관(self-custody)·프라이빗 트랜잭션 등 논쟁적 이슈에 대해 전례 없는 수준의 솔직한 문제의식과 철학을 드러냄


SEC와 크립토: 관할의 경계와 규제 철학

퍼스 커미셔너는 “SEC는 암호화폐 전체의 규제기관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암호화폐라는 기술은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SEC의 역할은 ‘증권’에 해당하는 활동에 한정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토큰이 자본 조달(펀딩) 수단으로 쓰이거나 블록체인 상에서 증권을 토큰화(security tokenization)하는 경우, 혹은 암호화폐 기반 투자상품(ETF, ETP 등)을 만들 때만 SEC의 규제가 적용된다. 실제로 SEC 내부적으로도 “이게 왜 우리 일이지?”라는 질문이 나올 만큼, 규제 경계의 재설정이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입장은 과거 SEC가 거의 모든 디지털 자산을 잠정적으로 증권으로 간주하던 태도에서 대폭 선회한 것으로, 업계에선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리프레임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혁신과 소비자 보호의 딜레마: 토큰 발행, 투명성, 프라이빗 마켓

퍼스는 SEC의 미션이 ‘투자자 보호, 자본형성 지원,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조성’임을 재확인하면서도, 혁신과 보호의 균형이 실제로는 매우 복잡하다고 말한다. 특히 토큰 런치(ICO/IEO/에어드랍 등)와 관련해, “토큰이 처음엔 자본조달 목적(투자계약)으로 팔려도, 그 토큰 자체가 영원히 증권으로 남아야 하느냐”는 딜레마를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앤드리센 호로위츠 등 민간이 만든 투명성 프레임워크와, 민간 펀드가 토큰 투자 시 ‘투명성 프레임워크’ 준수를 요구하는 현상(사실상 프라이빗 오더링의 시장 자율규제화)이 언급된다. 퍼스는 “SEC가 반드시 해답을 줄 필요는 없다”며, 민간의 자율적 표준화 노력에 힘을 실어준다.

한편, 미국의 ‘적격투자자 규정’(소득·자산 기준)이 비효율적 시장을 만들고, 거대 유니콘이 상장 없이 사적으로 성장하는 현상(Stripe, OpenAI, SpaceX 등)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다. “공모시장 위축은 투자자 기회 상실로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규제 혁신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탈중앙화와 라이선스 체계: 진짜 DeFi는 규제 대상이 아니다?

퍼스는 “중앙화된 주체가 미국에서 규제 대상 서비스를 하려면 당연히 라이선스(등록)가 필요하다”고 못 박는다. 하지만 진정한 탈중앙화(P2P 오픈소스 프로토콜)라면, “누구를 등록시키겠냐? 심지어 그런 경우 규제 자체가 불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즉, “프로토콜 자체가 일종의 규제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철학적 견해를 피력하며, DeFi 개발자 책임론의 한계를 인정한다.

다만, 개발자가 단순히 오픈소스 코드를 배포하는 것과, 직접 UI/UX를 제공하거나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자산을 관리(커스터디)하는 경우는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디미니머스(minimus) 수준을 넘는 자산을 보관한다면, 전통적 규제와 유사한 책임이 생길 수 있다”는 식이다. 이처럼 ‘중앙화와 탈중앙화의 스펙트럼’에 따라 규제 적용 여부가 달라진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금융 프라이버시와 KYC/AML: 뱅크 시크리시 액트(BSA)와 암호화폐의 충돌

퍼스의 BSA(은행비밀법) 비판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는 “3자(은행)에 금융정보를 넘긴 순간, 정부가 영장 없이 모든 금융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프라이버시 침해가 지나치다”고 말한다. 암호화폐가 등장하며, 3자 없는 P2P 트랜잭션이 가능해진 현상에 주목한다. “이제 기술적으로 제3자 없는 금융거래가 가능해졌으니, 이 프라이버시를 재정립할 기회”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ZK(영지식증명) 등 프라이버시 테크에 대한 빌리언 달러급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향후 프라이버시 논쟁이 암호화폐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정부가 모든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현재의 ‘감시사회’적 기조에 대해 근본적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기술 발전으로 선별적 정보제공(Selective Disclosure)이 가능해진 만큼, 암호화폐가 미국적 가치(자유, 사적 소유)와 충돌하지 않도록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기보관(Self-Custody)와 규제: 미국인의 기본권 그리고 시장구조 변화

퍼스는 SEC 내부에서조차 ‘자기보관(self-custody)’을 긍정적으로 재조명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밝힌다. “자기 자산을 직접 소유하는 것은 미국인의 기본권”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암호화폐의 자기보관 기능이 단순한 기술적 편의가 아니라, ‘금융주권’의 본질임을 시사한다. 이는 SEC가 기존의 커스터디 규정을 재검토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TF, DAT, 토큰화 증권: 시장구조 혁신과 규제의 현실적 적용

BTC/ETH ETF 승인 이후, Solana, XRP 등 기타 자산의 ETF 상장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현황을 언급한다. 퍼스는 “궁극적으로는 표준화된 상장 기준(generic listing standard)을 마련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밝힌다.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등 신종 구조에 대해서도 “ETF가 허용되지 않으니 DAT가 등장했다”며, 실제 DAT 구조의 위험성(예: 온체인 레버리지, 불투명한 부채구조 등)에 대한 리스크를 지적한다. 그러나 “SEC의 역할은 투자를 금지하는 게 아니라, 투명한 정보공개(Disclosure)를 통해 시장 참여자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SEC와 CFTC: 미국 이중 규제체계의 현실과 협력의 미래

퍼스는 SEC와 CFTC의 관할 충돌이 “글로벌 기준으로도 이례적”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의회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CFTC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SEC가 굳이 관할 싸움을 벌일 의사가 없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등은 CFTC 관할로 넘어가고, SEC는 전통적 증권 및 증권형 토큰에 집중하는 ‘업무 분할’이 가속화될 전망임을 내비친다.


정치화, 파트너십, 그리고 미국 내 크립토 산업의 미래

미국 내에서 암호화폐 논의가 지나치게 정파적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경계도 드러낸다. “이제는 규제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었으니, 이 기회를 활용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권이 바뀌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산업적 내실 구축”을 강조한다. 과거 정부가 ‘크립토 말살 정책’을 폈던 시절을 상기시키며, “규제 환경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지속 가능한 혁신과 신뢰 구축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https://youtu.be/2OFzH92_DwI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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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titutional Crypto Cycle is Coming

Bankless

3줄 요약

1. 진짜 기관 돈은 아직 크립토 시장에 본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았다—진짜 폭발은 앞으로 5년 내에 온다.
2. 월가의 크립토 태도 변화는 ETF, 규제 명확성, 그리고 실질적 토큰화 인프라의 등장 덕분이다.
3. 미국/글로벌 정책 변화와 AI·매크로 환경이 크립토의 ‘디지털 자산 표준화’ 대전환을 견인한다.


크립토 기관화의 과거와 현재: 2020년과 지금의 극명한 차이

에릭 피터스는 2020년 영국 대형 연기금의 CIO인 헨리 맥시와 함께 6억 달러 규모의 BTC, ETH를 조용히 매수했던 경험을 회상한다. 당시엔 기관 투자 인프라가 거의 전무하여, 거래를 위해 Coinbase와 독점적으로 협력하고, 극소수만이 프로젝트 내용을 알고 있을 정도로 비밀리에 진행했다. 오더북 유동성도 빈약해서 5일간 24시간 거래를 이어가야 했고, 거래량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신경 써야 했다. 불과 4~5년 만에 이런 규모의 거래는 OTC로 한 번에 소화 가능해졌고, 유동성·인프라·거래 알고리즘 모두 극적으로 발전했다. 2020년 당시 기관들은 ‘커리어 리스크’를 무릅쓰고 진입해야 했으나, 2024~2025년 현재는 Larry Fink, Paul Tudor Jones, Ray Dalio 등 월가 핵심 인물들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ETF 출시, 규제 명확화, 대형 금융기관의 진입이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다.


월가의 태도 변화: 왜, 그리고 어떻게 ‘크립토’가 컨센서스가 되었나

Larry Fink(BlackRock), Ray Dalio(Bridgewater), Paul Tudor Jones 등 전통 금융의 대가들이 크립토에 대한 인식을 바꾼 배경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ETF 등으로 인해 Wall Street가 실제로 ‘팔 만한 상품’을 갖게 되었다는 점. 둘째,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인프라를 더 빠르고, 싸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실질적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이다. Dalio 등은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가 들어갈 이유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진 계기가 되었다. 이와 동시에, 규제·보안·AML 등에서의 진전, 그리고 FTX 사태 등 부정적 사건을 극복한 내성이 쌓이면서, 월가는 더 이상 ‘크립토=범죄/투기’라는 선입견에 머물지 않는다. 다만, 여전히 전통 금융의 ‘최상단’에 위치한 일부 보수적 리더들은 본질적 이해 부족과 과거의 실수(예: Celsius, FTX 등 투자 손실)로 진입을 망설이고 있다.


크립토의 본질: 돈의 역사와 스토리텔링의 힘

피터스는 크립토가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전통 금융은 달러 중심 체계의 안정성에 안주해 ‘베이스 머니’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하지만 크립토는 집단적 신뢰와 밈, 그리고 시간(노동력)의 저장소로서의 화폐 개념을 다시 꺼내 들었다. Ray Dalio가 금과 달러, 암호화폐의 순환적 관계를 연구해온 것도 이 맥락에서다. 전통 금융이 블록체인을 단순 ‘데이터베이스 혁신’으로 오해하던 시절(“블록체인, not 비트코인”)을 지나, 이제는 스테이블코인 등 ‘실사용 화폐’와 ‘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아직도 대부분의 월가 인사들은 비트코인을 ‘달러 대체’로 보지 않고,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금융 혁신에 더 큰 가치를 둔다.


규제와 정책: ‘Operation Chokepoint’에서 ‘Genius Act’까지의 대전환

2023년까지 미국 정부·SEC·FDIC 등은 FTX 사태, SBF, Gary Gensler의 강경 정책 등으로 극심한 규제 리스크(일명 Operation Chokepoint 2.0)를 행사했다. 실제로 Coinbase조차 은행 계좌 개설이나 결제 라인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시장 전체가 ‘암흑기’를 통과했다. 그러나 2024년 이후 정권 교체와 함께 분위기는 급반전.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명확화) 통과, SEC의 친크립토 리더십(Hester Peirce 등), 프로젝트 크립토(규제 샌드박스), 은행과의 재연결 등 정책적 뒷받침이 빠르게 강화됐다. 피터스는 이 변화의 핵심이 “미국의 자유·개방 정신과 금융 혁신의 결합”이라고 진단하며, 미국이 민간 스테이블코인 주도권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선점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다만, 향후 ‘적대적 행정부’가 들어설 경우 일부 퇴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실제 온체인 금융: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글로벌 규제 경쟁

피터스가 주도한 ‘Project Hamilton’(One River 시절)과 ‘Project Diamond’(Coinbase Abu Dhabi)는 미국, 아부다비 등에서 실제로 규제 승인을 받은 디지털 국채(Discount Note) 발행·상환 경험을 쌓았다. 특히, 미국 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ADGM(아부다비 글로벌 마켓)에서 최초로 퍼블릭 체인 기반 토큰 국채를 성공적으로 실험했다. 이들은 미국 및 글로벌 규제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디지털 네이티브 형태의 증권 발행’이 기존 종이/IOU 토큰화보다 훨씬 강력한 패러다임임을 강조한다. 미국이 정책적으로 더 개방적이 될 경우, 이런 인프라가 곧바로 미국 시장에도 도입될 수 있으며, 실제로 전통 금융기관(은행, 펀드 등)에서도 “FOMO(놓칠까 두려움)” 현상이 확산 중이다.


ETF·트레저리 컴퍼니 등 크립토-월가 융합의 명암

2024년 1월 비트코인 ETF, 여름 이더리움 ETF의 출시는 기관 자금의 본격 진입 신호탄이었다. 비트코인 유통량의 6~7%, 이더리움 4~5%가 ETF에 흡수되면서 시장 구조가 안정·성숙해지고, 변동성도 감소했다. 그러나 피터스는 진짜 ‘기관(연기금, 보험, 소버린펀드 등)’의 대규모 유입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진단한다. 오히려 이들은 FTX, SEC 소송, 시장 붕괴 등으로 ‘디지털 자산 워킹그룹’을 중단했다가, 가격이 급등하자 “뇌에 데미지(brain damage)”를 입고 복귀를 망설이는 중이다. 이 때문에 인프라(서클, 코인베이스 등) 투자로 우회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더 트레저리 컴퍼니 등 ‘금고형 상장사’의 양산은 시장에 ‘파생상품적 과잉금융화’와 레버리지 리스크를 내포한다. Vitalik도 이 부분을 우려했고, 피터스 역시 “궁극적으로는 건강하지 않다. 다만, 아직은 시장 크기상 시스템 리스크는 아니다”고 평가한다.


향후 5년의 매크로·정책·기술 환경: 크립토의 슈퍼 사이클 조건

피터스는 자신이 2020년 크립토 진입 시 ‘10년짜리 롱 트레이드’라고 가정했으며, 지금이 그 5년차(중반)라고 본다. 향후 5년간의 핵심 매크로 드라이버로는 다음을 꼽는다:

- 미 재무부와 연준의 정책적 합체(‘Fiscal Dominance’, 사실상 국가부채 디폴트 대신 저금리·고성장으로 채무를 ‘녹여내는’ 전략)
- AI의 생산성 향상 및 인플레이션 완화 효과 → 경제 성장률 상승과 함께 실질금리 하락, 자산 가격 상승
- 젊은 세대의 자산 불평등, 401k 등 패시브 자금의 크립토 유입 가속화
- ‘크립토=스토리텔링 자산’의 본질적 특성: 밸류에이션 모델이 없으므로, 수요만 있으면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상상초월의 가격 달성 가능(“25% 확률로 사우스시 버블급 랠리, 50%는 75~25만 달러 박스권, 25%는 하락”)
- AI와 크립토의 융합(에이전트 경제, 온체인 인증, 신뢰 문제 해결 등)이 상상력과 투자 유입을 폭발적으로 자극할 것

반면, 향후 리스크로는 적대적 행정부 복귀, 트레저리 컴퍼니발 레버리지 청산, 대형 해킹·보안사고, 제도권 금융의 미숙한 인프라 구축 등이 꼽힌다.
코인베이스 자산운용의 전략과 미래: 기관용 인프라와 온체인 금융의 실전

피터스가 이끄는 Coinbase Asset Management(원리버 출신)는 SEC 등록 자문사로, 기관 고객의 BTC·스테이블코인 보유 자산에 대한 안전한 온체인 이자(3~8%) 제공에 집중한다. 2022년 블록파이·셀시우스 등과 달리 완전 담보·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향후 소매(리테일)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체킹 계좌=스테이블코인, 세이빙 계좌=온체인 이자 상품’ 모델로의 금융 대전환을 주도하고, 미국/글로벌 금융기관들과의 협력·경쟁을 본격화한다. 향후 12~18개월 내에는 “실제 온체인 채권·주식 발행, 인프라 혁신, 제도권/크립토 융합” 등 실질적 사례가 쏟아질 전망이다.

https://youtu.be/WkLBpfkDNyc 2시간 전 업로드 됨
Research Review: Kaito, Lending Markets, Aerodrome and Fluid | Live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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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카이토(Kaito)는 AI/인포이(Infuoy) 섹터에서 드물게 확실한 수익 모델과 토크노믹스를 갖춘 프로토콜로, 야퍼(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캠페인과 신규 런치패드로 토큰 스테이커에게 거대한 이익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2. 디파이 대출 시장은 여전히 Aave가 압도적이지만, Morpho, Maple, Euler 등은 체인별·자산별 틈새 전략과 대형 파트너십(BTCB, Coinbase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3. 에어로드롬(Aerodrome)은 Coinbase의 직접 통합이라는 온체인 퍼스트 CEX 전략의 최대 수혜자이며, Fluid는 솔라나 확장·DEX v2·강력한 바이백 정책 등으로 멀티체인 AMM-렌딩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38 Introduction & Kaito: AI 인포이 플랫폼의 사업·토큰모델 분석

이 구간에서는 카이토(Kaito)의 비즈니스 모델, 수익, 토큰 구조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카이토는 기본적으로 '인포이(Infuoy)'—즉,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한 보상 플랫폼이다. 카이토의 야퍼 캠페인은 트위터에서 긍정적인 언급을 유도하며, 프로젝트들은 리더보드 개설을 위해 약 15만 달러의 선불 비용을 지불하고, 프로 터미널 구독은 연 1만 달러 수준이다. 92개 리더보드, 700여 고객 기준 연 2,080만 달러 이상의 ARR이 산출된다.

이 매출 구조의 핵심은, 프로젝트가 토큰을 대량 에어드랍(연간 1억 달러 이상)하며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실제로 단순 언급만이 아니라 온체인 행동(실사용, 제품 테스트 등)까지 유도한다는 점이다. 카이토는 TGE(토큰 제네시스 이벤트) 직전·직후의 프로젝트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Polkadot, Arbitrum 등은 '내러티브 리포지셔닝'을 위해, 웨이브파인더(Wavefinder) 등은 실제 유저 유입을 위해 카이토를 활용한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매출의 1/3을 바이백(연간 2% 소각)으로 활용하며, 나머지는 성장에 재투자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카이토 토큰 자체 이외에 프로젝트 에어드랍이 핵심이며, 연간 9.4M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 토큰이 스테이커에게 분배된다. 곧 도입될 G-Kaito 메커니즘으로 스테이커 보상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향후 최대 촉매제는 '카이토 캐피털 런치패드'다. 이 플랫폼에서 트위터 상 긍정적 내러티브 형성자에게 런치패드 우선 할당이 주어지며, 이미 5개 프로젝트가 1,270만 달러를 조달했고, 카이토는 이 중 5%를 수수료로 취한다(2.5%는 USD, 2.5%는 프로젝트 토큰). 이 토큰은 다시 스테이커에 분배되어, 스테이킹 APY의 급격한 상향이 예상된다. 시장은 아직 런치패드 토큰 분배 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어, 실현 시 강력한 리프라이싱이 예상된다.

카이토의 구조적 리스크로는, 포스트-TGE 프로젝트의 '내러티브 부재'에 따른 역선택(adverse selection) 문제, 그리고 크립토 트위터의 영향력 저하(특히 메이저 자산) 등이 논의되었다. 그러나 초기 부트스트랩 단계의 프로젝트에게는 여전히 CT 기반 마케팅의 효용이 크고, 기존 오프체인 KOL 마케팅 대비 측정 가능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조됐다.



28:32 Lending Market Update: Aave의 절대적 우위와 Morpho, Maple, Euler의 도전

이 구간에서는 디파이 대출 시장의 구조와 최근 트렌드, 플레이어별 성장 전략을 다뤘다. 전체 예치금(Deposits)은 1,200억 달러, 활성 대출(Outstanding Loans)은 500~600억 달러로 시장 자체가 꾸준히 성장 중이다. Aave는 예치금·대출 모두에서 2위 이하 7개 프로토콜 합계를 압도하는 절대 강자로, 대형 고래 및 기관의 선호, 높은 유동성, 낮은 이자율, E-Mode(고상관자산 LTV 상향) 등으로 무장했다.

Morpho는 '모듈형 아키텍처'와 '큐레이티드 볼트' 전략, 그리고 Coinbase CBTC 파트너십 등으로 2위에 올랐다. 특히 베이스(Base) 체인에서는 Aave를 추월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Felix 등 하이퍼EVM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해 신흥 체인 확장성까지 확보했다. 신규 자산(PTs 등) 상장, 체인별 니치마켓 공략이 성장의 핵심이다.

Euler는 V2 출시 이후 '유동성 스테이블코인(특히 USD0+)' 시장에서 7.3억 달러 예치, 3.5억 달러 대출 등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오일러만의 '후크' 구조를 활용, 스테이블 코인 루프(Loop) 상품으로 높은 활용률을 달성했다. UniChain 등 신생 체인에서의 1위 탈환, 수수료 스위치 도입 등 수익성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

Maple은 Syrup USDC라는 기관 대출 상품으로 9%대 APY, 높은 담보 신뢰도(ETH, BTC, Jito 등), Camino 등과의 DeFi 통합으로 예치 및 대출 모두 급성장 중이다. Syrup USDC는 Camino 내 루프 상품을 통해 예치 9천만 달러, 대출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예치 시장 역시 Aave가 Pendle 연계 PTsUSD 루프 수요 등으로 점유율을 더욱 확대 중이다. 대형 고래·기관이 대량 자금을 낮은 변동성으로 운용할 수 있는 유동성 모멘텀이 핵심 경쟁력이다.

Morpho, Euler, Maple 등은 각자 '체인', '자산', '기관 파트너십' 등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하지만, 결국 유동성의 절대 규모와 대형 파트너십이 시장지배력의 본질임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Aave v4는 '허브-스포크 모델'과 담보별 리스크 프리미엄 도입, RWA(실물자산) 시장 진출 등으로 효율성과 확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54:08 Aerodrome & Fluid: 온체인 DEX의 진화와 멀티체인 하이브리드 전략

이 구간에서는 Aerodrome과 Fluid라는 두 DEX/AMM 프로토콜의 최신 성장 동력과 구조적 차별점을 다뤘다.

Aerodrome은 Coinbase의 DEX 직접 통합(앱 내에서 Aerodrome 유동성 활용 가능)이란 강력한 촉매로, 베이스 체인 내 최대 유동성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ETH-USD 페어는 일시적으로 Coinbase 현물시장보다 더 깊은 유동성을 기록했으며, 전체 볼륨 기준으로도 Coinbase 볼륨의 20~25%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주요 내러티브는 "CEX의 온체인화"이며, 신규 토큰 상장 속도, 장기적 유동성 확대가 핵심 경쟁력이다.

단기적으론 이미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이나, 장기적으로는 온체인 트레이딩 성장과 함께 구조적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Solana의 prop-AMM, Hyperliquid 등과의 유동성 경쟁, 규제 리스크(CeFi-DeFi 인터페이스) 등은 변수로 남아 있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VE모델 특유의 리플렉시브(가격 상승→유동성 유입→볼륨 증가→가격 상승) 구조가 강점이자 약점이다. 인센티브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고, 실질적 거래 수수료 수익을 늘리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

Fluid는 멀티체인 AMM-렌딩 하이브리드로, 곧 솔라나(Solana) 확장, DEX v2(Concentrated Liquidity 도입), 공격적 바이백 정책 등 3대 촉매를 앞두고 있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 스왑 시장 점유율 20%까지 빠르게 성장했으며, 솔라나 DEX 볼륨이 이더리움과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멀티체인 확장만으로도 TAM이 2배 확대된다.

Fluid의 차별점은 '스마트 콜래터럴/스마트 데트' 구조로, LP 포지션과 렌딩 포지션을 상호 활용(Loop)하여 유동성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스테이블코인(상관자산)에서는 리스크가 낮아 시장을 지배했으나, DEX v2에서 집중 유동성(concentrated liquidity) 도입 시, 변동성 자산(ETH-USD 등) 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변동성 페어 시장은 스테이블 대비 7배 크기다.

바이백 정책은 '동적 바이백(FTV 5억 이하 100% 바이백, 이상 시 선형 감소)'과 '30일 TWAP 하회 시 100% 바이백' 모델이 제안되었으며, 연간 2~3% 수준의 토큰 소각이 예상된다. 이는 하이퍼리퀴드(4%)와 유사한 수준이다. 솔라나 특유의 prop-AMM(프로토콜 자체 마켓메이킹)과의 경쟁, JLP 등 파트너십 기반 루프 상품, 볼트 기반 전략(액티브 LP 관리) 등이 앞으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1:30:20 Closing Comments & 시장 전망: 솔라나 DAT, 시장 전환점, 신규 내러티브

마지막 구간에서는 향후 시장의 주요 내러티브와 기대 요인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솔라나의 DAT(DeFi Asset Token, ETF 등) 출시 및 기관 자금 유입이 차기 메가트렌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솔라나 DAT는 이더리움 ETF와 달리 스테이킹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기관 투자자 수요 측면에서 차별화될 수 있다.

또한, 월드리버티(World Liberty) 토큰 런칭과 같이, 펀더멘털보다는 내러티브(트럼프 관련성 등)와 밈 프리미엄이 시장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도 주목했다. ETH ETF 이후의 자금 흐름, 솔라나로의 로테이션, DAT 유입이 실제로 얼마나 강하게 나타날지, 혹은 시장이 이미 이를 선반영해 'sell the news'가 나올지에 대한 전망이 엇갈렸다.

이외에도, ETH 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온체인 트랜잭션 비용 하락, 솔라나와 EVM 양쪽에서 성공하는 프로토콜(예: Fluid)이 등장할 수 있을지 여부 등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지적됐다.

https://youtu.be/uiKbGRHonyk 1시간 전 업로드 됨
Will Crypto Peak in 2025… or Run Into 2026? Onchain Data Signals

Bankless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은 전통적인 4년 주기(2025년 Q4 피크)에서 벗어나 2026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온체인·글로벌 유동성 데이터가 쏟아진다.
2. ETH 강세, 장기 보유자 비트코인 매도, 은행 대출 기준 완화 등은 기존 사이클론 달리 ‘기관 주도·유동성 확장’이 크립토 시장을 견인할 신호로 읽힌다.
3. “10개 이하, 고집중 포트폴리오”와 “현금 비중 유동적 운용”이 현 시점에서 생존과 알파의 핵심 전략이다.


3:01 Global Liquidity Insights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 가격과 강하게 상관되어 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 미국 재무부 TGA(체크카운트) 잔고, 은행 대출 등 다양한 지표를 아우르는 총 유동성은 2024년 Q1에 잠시 조정 후 Q2~Q3 반등, 현재도 상승세다. 이 유동성 증가는 약 6~8주 후 가격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어, 단기적으로 리스크온(위험자산 선호) 환경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유동성 사이클 후반부”라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 은행 대출 및 기업 실물 사이클 지표는 아직 ‘초중반’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즉, 대규모 유동성 후퇴(=강한 하락장) 신호는 아직 감지되지 않는다.


6:44 Market Valuations Discussion

AI 버블 논란, S&P 500/MAG7(빅테크 7종)의 주가수익비율(Forward PE)이 화두. MAG7의 Forward PE는 한때 38배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29배로 하락, S&P 500 평균은 22배 수준. 중소형주(미드캡, 스몰캡)는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낮아져 ‘극단적 과열’ 신호는 아니다. AI 도입으로 중소기업 생산성·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되면, 오히려 사이클 연장 및 자산가격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 “버블은 내가 안 가진 자산에서만 보인다”는 톰 리의 일침처럼, 실질적으로 거품 논란은 과장됐다는 해석도 있다.


9:53 Lending Standards & Bank Activity

미국 은행들의 대출 기준 완화(Loosening Standards)가 진행 중이나, 실제 대출 증가율은 아직 저조(연 5.6% 수준, 과거 평균보다 낮음). 즉, 은행들은 돈을 빌려줄 준비가 되어 있으나 기업·개인 수요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 이 미사용 대출 여력(드라이파우더)은 향후 경제가 살아나면 추가 유동성 공급원으로 작동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 사이클이 아직 초반~중반”이라는 신호로, 크립토 시장에도 긍정적 환경을 제공한다.


11:49 Powell's Impact on Markets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은 시장 예상과 달리 매파(긴축)적이지 않았고, 노동시장 약화에 더 무게를 두는 신호를 보냈다. 인플레이션 타깃을 2%에서 3%로 상향할 수도 있다는 시장 해석(루머 포함)이 나오며, “부채를 인플레로 녹여버리는” 정책 기대감이 커짐. 9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가 86% 반영된 상태, 만약 고용지표가 더 악화되면 50bp 인하도 가능. 이 경우, 머니마켓펀드(단기국채)에 쌓인 8조 달러가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계기가 되며, BTC·ETH 등 무이자 자산에 강력한 자금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


15:34 Inflation and Market Psychology

실질금리(명목금리-인플레이션)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머니마켓펀드에서 자산을 빼내어 위험자산(주식, 금, 비트코인 등)으로 이동한다. 금리인하가 경기침체 신호일 수 있지만, 동시에 “리스크온 전환”의 트리거가 된다. 자산가격 상승이 본격화되는 구간에서 현금성 자산의 매력은 급격히 줄어든다. 시장심리는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고용지표 등 거시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7:38 Bitcoin Fear and Greed Index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는 최근 ‘중립’ 혹은 ‘공포’ 구간에 머물고 있다. 지난 3개월간 BTC 가격이 박스권(11~11.5만 달러)에서 정체, 극단적 탐욕(사이클 정점) 신호는 아직 멀었다. 온체인 지표로도 ‘탑 시그널’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이클이 당장 끝난다고 보기 어렵다.


18:58 Long-term vs Short-term Holders

최근 장기 보유자(초기 고래)의 비트코인 대량 매도가 포착됨(8월, 80억 달러 규모, 2011~2012년 매수분). 코인 데이즈 디스트로이드(Coin Days Destroyed) 지표가 급등, 이는 장기 보유 물량이 시장에 쏟아졌음을 의미. 반면, 이는 사이클 말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단기적으로 매물 소화가 필요하나, 온체인상 “알람” 수준은 아니며, 기존 패턴과 유사하다.


22:45 Realized Price vs Market Value

실현가(Realized Price)는 네트워크 내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를 뜻한다. 장기 보유자 매도로 인해 실현가가 점진적으로 상승. 이전 사이클(2021년)에서는 마켓캡/실현가 배율(MVRV)이 7배까지 치솟았으나, 현재는 2.1배 수준. 실현가가 5.2만 달러, MVRV 3배 도달 시 BTC는 15~16만 달러까지 확장 가능성. 이는 온체인 기준 “버블 구간” 진입 전 여유가 있음을 시사한다.


26:34 Altcoin Market Dynamics

솔라나 DEX(탈중앙거래소) 기반 디젠(고위험) 코인/일반 코인 거래량 추이를 분석. Q4~Q1 ‘트럼프 밈코인’ 등 디젠 열풍 이후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낮은 상태지만, 최근 점진적 회복세.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57로 중간값이나, 실제로는 ETH가 시장 유동성을 흡수 중. ETH 및 일부 ETH-베타(파생) 종목만이 강세를 보이고, 나머지 알트는 ETH 대비 약세. 즉, 전체 시장이 아닌 ‘선별적’ 강세장.


31:19 Extended Cycle vs Classic Cycle

과거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은 2013, 2017, 2021년 12월(4년 주기)로 규칙적이었다. 이번에도 2025년 11~12월 정점이 “기본 시나리오”지만, 온체인·글로벌 데이터는 “이례적 연장 가능성”을 지지한다. 경기 사이클이 아직 중반, 유동성 확장, 기관 주도, 규제 완화(‘빅 뷰티풀 빌’, 스테이블코인 입법 등), 금리 인하 등 복합 요인으로 “2026년까지 연장되는 슈퍼사이클”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 9~10월 조정(예: BTC 10.5만, ETH 4천 지지) 후 재상승 구조면 연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ETH가 5.5~6K까지 단기 급등할 경우 기존 사이클 패턴(2025 Q4 정점) 재현이 유력하다.


35:06 Portfolio Construction Strategies

포트폴리오 설계의 핵심은 “10개 이하, 고집중, 고확신”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핵심 L1·코어 자산이 70~8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크립토 주식(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장기 비전의 비코어(월드코인 등), 그리고 5~10%의 하이베타(핫소스, 밈코인, AI/메타 테마 등)로 구성. 자산군별로 온체인 지표·거시환경을 분석해 리밸런싱 하며, “비트코인 대비 초과수익”을 절대적 목표로 삼는다. 포지션 수가 많아질수록 관리·분석 리소스가 분산되므로, 10~15개 초과는 비추천.


39:27 Core vs Non-Core Asset Holdings

코어 자산: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주요 크립토 주식(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비트코인이 금 시총까지 10배 성장한다”는 장기 메가 트렌드를 전제. 비코어 자산: 월드코인 등 초고위험·고성장 잠재력(단, 비트코인 대비 알파가 명확할 때만 편입, 비중 10~15%). 온체인 KPI, 내러티브, 유동성, 실사용 지표 등 다층적 분석 필수.
43:10 High Beta Assets Explained

핫소스(하이베타) 자산: 밈코인, Zora, AI/에이전트 테마, 소수의 신규 메타 등. 온체인상 고래 지분, 지갑 잔존율(웨일 리텐션), DEX 유동성, 트랜잭션 패턴 등 실증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물적 감각”을 수치화해 접근. 시장 전환(알트시즌) 타이밍에 따라 수익률이 극단적으로 갈리므로, 비중은 5~10%로 제한. “핫소스”지만, 포트 전체를 태울 수 있으니 절제 필수.


45:54 Cash Allocation Strategies

현금(스테이블·단기국채) 비중은 최소 10%, 사이클 후반부에는 15~25%까지 확대 권장. 워런 버핏식 “바벨 전략”: 위험자산과 현금 양극단에 배치해 변동성 대응 및 하락장 매수여력 확보. 사이클 말기엔 현금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피가 흐를 때 매수” 전략 구사. 현금 비중 관리가 심리적 안정과 추가 알파 창출의 핵심임을 강조.


54:05 Upcoming Research and Reports

향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등 신흥 온체인 DEX, AI/에이전트 메타, 신규 프로토콜에 대한 온체인 데이터 기반 리서치 예정. 포트폴리오 상세내역, 실시간 온체인 트렌드, 자산별 리밸런싱 내역은 DeFi Report Pro(유료)에서 확인 가능.

https://youtu.be/qQSr8m631Y0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Hidden Truth About Prediction Market Fatigue with Rob Hadick

The Rollup

3줄 요약

1. 예측시장·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는 이미 피로감이 누적된 메타, 기관·전통자본 유입 없이는 지속 불가!
2. 진짜 승자는 ‘지루한’ 인프라, 즉 스테이블코인·결제·디파이—블록체인이 잘하는 본질적 영역에 집중하는 쪽.
3. 은행은 곧 스테이블코인에 먹힌다? Stripe, Wyoming 등 실제 사례로 보는 ‘은행 없는 결제’의 현실적 도래.


거시 환경 변화와 시장 심리: 금리, 인플레이션, 그리고 자산시장

잭슨홀 미팅 이후 연준의 비둘기파적(완화적) 스탠스가 시장을 먼저 랠리시켰지만, 바로 그 뒤에는 “이게 진짜 성장에 좋은 일이냐”는 불안과 함께 자산 가격이 다시 되돌아옴. 파월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사실상 포기한 듯한 신호를 주면서, “이제는 영원히 2%로 못 돌아간다”는 내러티브가 시장에 퍼짐. 이로 인해 “하이퍼인플레이션-비트코인 대체자산” 밈이 힘을 얻고 있지만, 현실은 3~4%대의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더 지속될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짐.

이러한 환경 변화는 자산 격차 확대, 젊은층의 ‘도박적 투자 행태’ 심화,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 패널들은 “결국 메타버스에 피자 시켜 먹으며 뉴럴링크로 도파민 주입받는 미래”라는 농담까지 하며 현 경제구조의 위기감을 강조.


예측시장(폴리마켓 등) 메타의 피로와 VC 시각

최근 크립토 트위터에서 예측시장(폴리마켓 등)에 대한 관심이 폭증, 실제로 폴리마켓 CEO까지 “왜 이렇게 갑자기 우리 시장이 핫해졌냐”고 직접 DM을 보낼 정도. 하지만 로브 하딕(Dragonfly)은 예측시장 ‘수직화’(예: 스포츠 한정, 오피니언 한정 등) 모델은 폴리마켓 같은 대형 플랫폼의 밸류체인을 쪼개는 방식이지만, 유저풀 확보가 쉽지 않아 대형화가 어렵다고 진단. 실제로 Dragonfly는 폴리마켓에는 투자했지만, 수직화/파생형 예측시장에는 아직 베팅하지 않았다고 밝힘.

패널들은 미디어와 예측시장을 결합(방송 중 게스트의 발언을 바로 예측시장에 상장, 시청자가 참여)하는 아이디어도 논의. 하지만 여기엔 ‘오라클(결과 판정) 문제’라는 치명적 문제가 있음. 결과가 주관적이거나 논란이 생기면(예: Zelensky 수트 사건 등) 유저가 ‘러그 당했다’고 느끼고 이탈한다는 것. 폴리마켓이 UMA 오라클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발생하는 책임 회피와 혼란, 그리고 어뷰징 리스크까지 실제 사례로 언급.

요약하면, 예측시장 메타는 신선하지만, 오라클·결과판정·규제 리스크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VC 관점에선 대형 플랫폼 위주로만 승자가 남을 확률이 높음.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메타의 피로와 기관 자본의 역할

최근 Jump, Pantera, Multicoin 등이 솔라나(Solana) 트레저리 펀드 조성에 나선 것처럼,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예: BITO, Athena, Hyperliquid 등)가 시장의 새 ‘메타’로 급부상. 과거에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수익(Revenue)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누가 무엇을 대량으로 사들이나”에 관심이 쏠림. 하지만 하딕은 “DAT 메타도 이미 피로감이 누적됐다”고 진단. 크립토 네이티브 자본(VC, 트레이딩펌, 고래들)이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을 소화했지만, 이제는 이들도 ‘물렸다’는 느낌, 더 이상 새로운 자금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고 분석.

해결책은 월가(전통자본)에서 진짜 장기 자본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것. 현재 Jane Street 등 일부 트레이딩 하우스만이 단기적 트레이딩(헤징, 덤핑) 목적으로 참여할 뿐, 진성 장기 투자자는 거의 없다. 하딕은 “8월 거래량 저점 이후, 월가의 관심이 조금씩 붙고 있어 9~10월 이후 전통자본 유입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전망.


Dragonfly의 장기 전략: ‘지루한’ 인프라에 집중

Dragonfly는 DAT 메타의 단기 트레이딩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이미 대량 투자한 프로젝트(예: Athena)만 추가로 지원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밝힘. 핵심은 “블록체인이 잘하는 것(가치 이동, 정보 이동)에 집중한다”는 것. 즉, 스테이블코인, 결제, 디파이, 트레이딩 인프라(폴리마켓, 메시징 레이어, 월렛, 크로스체인 등)이 여전히 핵심 투자처임을 강조.

소셜·게임·AI 등 ‘새로운’ 내러티브는 토큰 펌핑에는 유리하지만, 실제 PMF(Product-Market Fit)가 입증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단언. 즉, 진짜 승자는 ‘옛날부터 지루하게 이야기하던 영역’에서 나온다는 것.


창업자 풀의 변화: ‘비(非)크립토 네이티브’의 본격 유입

2021년에는 스탠포드 CS 출신 등 ‘머리는 좋지만 크립토만 아는’ 창업자가 많았으나, 2022년 시장 붕괴 후에는 ‘진짜 실력자’가 사라짐. 하지만 최근 Stripe, Revolut, 대형 금융사, 글로벌 결제사 등에서 ‘크립토는 이제 진짜로 기회’라고 판단한 인재들이 풀타임 창업에 나서고 있음. 실제로 Dragonfly가 투자한 Athena의 창업자도 세리버스(Private Equity) 출신으로, 한동안 사이드에서 크립토를 연구하다가 시장 바닥에 올인했다는 일화가 소개됨.

이들은 기존 크립토 창업자들과 달리 “토큰 펌핑”이 아니라 “실질적 매출 창출, 사업 모델 구축”에 더 강점을 보이며, 규제 명확화(특히 미국에서의 분위기 변화)와 결합해 2024~2025년이 ‘진짜 좋은 빈티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 다만, 금융영역이 아닌 곳(예: AI, 로보틱스 등)은 여전히 크립토보다 AI로 인재가 빠지는 ‘브레인 드레인’이 남아있다는 지적도 있음.


스테이블코인 혁신과 ‘은행 없는 결제’의 현실적 도래

Wyoming 주가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주민이 세금 환급·사회복지 등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받고, 이를 RAIN(핀테크 카드사)에서 발급한 카드로 바로 결제 가능케 하는 사례를 소개. 이 구조의 핵심은 “아예 은행 계좌를 거치지 않고, 주정부→스테이블코인→핀테크 카드→상점”으로 돈이 흐른다는 점. Stripe도 자체 스테이블코인, 자체 카드, 자체 체인(Tempo), 계정 레이어(Privy)까지 모두 갖추며, “은행 없는 결제 생태계”를 현실화 중.

문제는, 이 흐름이 본격화되면 ‘이슈어 뱅크’(카드·결제 발급 은행) 및 중소 커뮤니티 은행들이 완전히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미국 은행 로비는 코인베이스가 USDC 예치자에게 이자를 주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음(“이건 예금 도피다!”). 하지만 하딕은 “경쟁하면 되지, 못하면 시장에서 밀릴 뿐”이라며, 은행의 기득권 방어를 강하게 비판. Stripe, RAIN, Wyoming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은행을 대체하는 결제 인프라로 자리잡는 건 시간문제”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됨.


크립토, AI, 바이오텍만이 남았다: 미래의 투자처와 산업구조

마지막으로 하딕은 “이제 진짜 투자할 만한 테크놀로지는 AI, 바이오텍, 크립토 단 세 가지뿐”이라며, 그 중 금융·결제 혁신은 무조건 크립토가 메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 로보틱스 등도 AI와 결합된 영역으로 포함.

크립토 산업은 거품과 조정, 메타 변화, 규제 환경 등 숱한 진통을 겪고 있지만, 결국 인프라·결제·스테이블코인 등 본질적 영역에서의 혁신이 시장의 근본 판을 바꿀 것이란 전망이 팟캐스트 전반을 관통함.

https://youtu.be/n-miquB0GKI 1시간 전 업로드 됨
Why I Sold Some Crypto & Prediction Markets Alpha

Taiki Maeda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 남들 다 오를 때 내 포트는 지지부진? DeFi 알파는 끝났고, 예전처럼 '미쳤다' 싶은 수익은 Prediction Markets에서만 가능하다."
2. "ETH 1.5K에서 4.5K까지 왔지만, 이젠 50% 업사이드에 50% 다운사이드? 시장 사이클의 끝자락에서 살아남는 법은, 공격 대신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3. "폴리마켓, 리미트리스, 아웃컴 같은 Prediction Market에서 airdrop 파밍이 진짜 알파! 지금은 '포지션 잡고 운을 노려라'가 핵심."


0:00 MKR Trade Update

Taiki는 지난 6개월 동안 Maker(MKR) 및 DeFi 섹터에 집중적으로 베팅했다. 특히 FTX 이후, ETH의 아웃퍼포먼스가 DeFi로 이어질 것이라는 명확한 투자 논리에 따라 MKR을 대량 매수했고, 레버리지까지 동원해 한때 자신의 순자산 100% 이상의 익스포저를 MKR에 몰빵했다. 초반 몇 달간은 시장이 하락하는데 MKR만 상승하는 등 큰 쾌감을 맛봤지만, 이후 MKR이 횡보하거나 하락하고 ETH 및 기타 시장이 급등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겪었다. "ETH 베타"로서 DeFi 토큰을 샀지만, 실제론 ETH가 오를 때 MKR은 못 오르는 'dog of an asset'이 되어버린 것.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투자 결정과 포지션에 대한 불안, 자기비판, 그리고 '이번 사이클에서 충분히 벌지 못했다'는 심리적 압박을 토로한다. 지난 사이클에서는 남들보다 먼저 알파를 찾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자책도 포함된다.


1:43 Anxiety & Self-Doubt

Taiki는 이번 사이클에서 느끼는 심적 부담과 불안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시장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른 듯한 분위기에서 "아직 충분히 못 벌었다"는 압박, 그리고 지난 사이클 대비 알파를 찾는 능력이 떨어진 것 같다는 자기 회의가 공존한다. 그는 '사이클이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결국 "이번에도 예외는 없다"고 믿으며, 시장이 과열된 만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뿐 아니라 많은 크립토 투자자들이 "시장 전체가 오르면 나도 더 많이 벌었어야 하는데..."라는 상대적 박탈감을 겪는다는 점도 언급한다. 이 과정에서 DeFi 알파가 예전만 못하다는 자각, 그리고 '과거의 성공 방식이 미래에도 통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이 드러난다.


4:08 Where are we in the Cycle?

시장 사이클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이어진다. 1년 전만 해도 '상단 도달 확률 10% 미만'이라 봤지만, 지금은 '탑 확률이 20~40%까지 올라갔다'고 평가한다. ETH가 4,500달러까지 왔으나, 업사이드는 50% 정도(6.5~7K)로 제한적, 다운사이드는 50% 이상(2~2.5K)까지 열려 있다고 본다. 지난 사이클에서 모두가 100K BTC를 외쳤지만 70K에서 끝난 것처럼, 이번에도 '10K ETH'를 외쳐도 6~7K에서 끝날 수 있다는 회의적 시각이다. ETH의 펀더멘털이 1.5K에서 4.5K까지 오르는 동안 크게 바뀌지 않았고, 최근의 상승은 Joseph Lubin, Tom Lee 등 대형 플레이어의 매집 효과가 크다고 본다. 리스크-리워드 관점에서 이제는 공격적 포지션보다 '방어적 운용'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실제로 MKR 익스포저를 200% → 50%로 줄이고, 나머지는 스테이블코인과 JLP(솔라나 기반 LP 자산)에 분산했다. JLP는 시장 상승 시엔 따라가고, 하락 시엔 방어력이 뛰어나며, 펄프(Perps) 트레이더들의 손실이 LP 홀더에게 귀속되는 구조라서 리스크 대비 수익이 매력적이라고 평한다.


10:50 Polymarket Airdrop Farming

이제 공격적 디파이 베팅 대신, '비대칭적(Asymmetric) 알파'를 Prediction Markets에서 찾는다고 선언한다. 폴리마켓(Polymarket)의 에어드랍 가능성은 10%~50%로 추정하며, 기대값이 충분하다고 본다. 직접 여러 지갑으로 폴리마켓을 활용해 airdrop을 파밍 중이고, 소규모 샘플이지만 수익도 내고 있다고 언급한다. Prediction Market의 유저/볼륨이 10~100배 성장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지금은 운을 노릴 수 있는 포지션을 잡아라"는 전략을 제시한다. 앞으로 Prediction Market 관련 콘텐츠 비중을 늘릴 계획임을 예고한다.


12:21 Direction of Content

최근 콘텐츠 제작 방향과 그에 따른 번아웃에 대해 고백한다. 예전에는 단순히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쫓겨 품질이 떨어졌고, 이는 게스트 섭외·퀄리티 저하로 이어졌다. 본래 유튜브를 시작한 목적(DeFi 학습, 실전 경험 공유, 리스크 관리법 전파 등)과 멀어진 점을 반성한다. 최근 6개월간의 영상들에 자부심이 크지 않으며, 결과론적으로 MKR이 펌핑했다면 더 뿌듯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나만의 알파'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다. 앞으로는 Prediction Market 등 자신이 재미를 느끼고, 실제로 도움 되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다. Crypto Market Wizards 등 팟캐스트 시리즈도 재개한다.


15:48 Prediction Markets Alpha

실전 Prediction Market 알파 및 airdrop 파밍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Limitless(베이스 체인 기반)는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시즌1 종료 전(9월 중순)까지 최소 $200 베팅으로 에어드랍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큰 기대는 말고, 운을 노려라"는 조언과 함께, 실제로 ETH/BTC 마켓에서 2% 확률 구간에 베팅해 50x 수익을 노린 사례를 공유한다. Outcome(하이퍼 EVM 기반)은 테스트넷에서 실거래 없이도 트레이딩 컴피티션에 참여해 무위험으로 실질적 보상을 노릴 수 있다. Prediction Market에서의 알파는 아직 효율적이지 않고, 시장이 작아 '선점 효과'가 크다고 강조한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레버리지 청산, MKR은 18% 스테이킹 수익률로 일부만 홀딩, JLP와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폴리마켓/리미트리스/아웃컴 등 Prediction Market 파밍이 핵심 전략임을 재확인한다. 앞으로는 Prediction Market 알파, 실전 베팅 사례, 그리고 질 높은 팟캐스트에 집중할 것임을 마지막으로 밝힌다.

https://youtu.be/fRV9GZof1WY 2시간 전 업로드 됨
비트맥시 백훈종 대표는 왜 거짓말을 할까?

박주혁

3줄 요약

1. 비트코인을 둘러싼 ‘상용화’ 논쟁은 그 정의 자체부터 크립토 업계의 본질적 논쟁을 드러낸다.
2. 백훈종 대표 등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주장은 사실관계 왜곡, 체리피킹, 심지어 ‘몰라도 너무 모르는’ 수준의 오류가 섞여 있다.
3. 이더리움 생태계의 실제 유즈케이스와 펀더멘털을 무시하는 레거시 내러티브에 속지 말고, 온체인 데이터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00:00 비트코인은 상용화 된걸까?

비트코인 ‘상용화’ 논쟁의 본질은 용어 정의에 있다. 화폐의 상용화란 ‘널리 보급되어 일상적으로 쓰이는 것’을 의미하는데, 비트코인을 매일 커피 사먹는 데 쓰지 않는다고 ‘상용화가 안 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트코인 ETF, 기관투자자들의 트레저리 보유 등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는 이미 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즉, 화폐의 3대 기능(가치저장, 교환매개, 회계단위) 중 일부는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환의 매개’로서의 역할, 즉 일상 결제 수단으로서의 상용화는 아직 미흡하다. 이처럼 비트코인의 상용화 여부는 관점에 따라 다르며, “상용화가 안 됐다”는 평가는 비트코인의 일부 기능만을 근거로 한 편협한 시각임을 지적한다.


03:44 비트코인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화폐가 아니라 ‘네트워크’이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가 강조한 것처럼, 비트코인은 제3자 없이 네트워크 내에서 다양한 금융 행위(대출, 레버리지, 자산 이전 등)를 가능케 한다. 이 점에서 ‘돈’으로서의 기능을 넘어서는 인프라적 가치가 있다. 비트코인 기반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만들려 했던 비탈릭 부테린의 사례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의 한계와 발전 방향을 보여준다. 결국 이더리움이 등장하게 된 계기도 여기서 비롯된다. 비트코인을 네트워크로 보는 관점은, 단순 결제 수단 논쟁을 뛰어넘어 크립토의 미래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이다.


06:34 백훈종 대표는 거짓말을 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걸까?

백훈종 대표(비트맥시)의 발언은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전형적 내러티브를 강하게 반영한다. 그는 이더리움의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하고, 비트코인만이 ‘탈중앙화된 가치전달 네트워크’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목적(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명확하며, 실제로 디파이, NFT, RWA 등 수많은 실사용 사례가 존재한다. 또한 “이더리움은 중앙화,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라는 이분법도 사실과 다르다. 비트코인 역시 코어 개발진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업그레이드 논란(예: OP_RETURN 등)이 존재한다. SEC와 CFTC 등 규제기관도 이더리움을 비트코인과 동일한 ‘상품’(commodity)으로 분류하고 있다. 백훈종 대표의 논리는 체리피킹과 허수아비 공격에 가깝고, 실제 온체인 데이터나 생태계 동향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런 왜곡된 내러티브는 크립토 시장의 펀더멘털을 이해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14:22 비트맥시들의 말을 듣지 맙시다

이더리움의 ICO 버블(-99% 알트코인 소멸), 디파이, NFT 등 실사용 사례를 무시하고 “이더리움은 쓸모없다”는 주장, “NFT는 다 어디 갔냐”는 피상적 비판은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 실제로 이더리움 생태계는 온체인 수익(테더, 서클, 디파이 프로토콜 등)이 명확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 프로젝트, RWA, 토큰화, 프라이빗 마켓 등 혁신이 지속 중이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 아니다’라는 좁은 시각에 갇혀 있고, 이더리움의 실질적 유즈케이스와 펀더멘털을 외면한다. 시장과 데이터가 보여주는 하드팩트를 무시한 채, ‘상용화’와 ‘탈중앙화’라는 개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크립토 업계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https://youtu.be/WLmir4oxA_0 1시간 전 업로드 됨
Trump’s Tariffs Could Stall Growth Before 2026 Surge | Alfonso Peccatiello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트럼프가 연준(Fed) 인사권을 장악하면, 2026년부터 통화정책이 완전히 정치화되어 미국 자산시장에 구조적 변곡점이 온다.
2. 3~4개월 단기적으로는 관세와 TGA 리빌드로 유동성 축소 및 경기 둔화가 불가피하나, 2026년 이후 대규모 재정+완화적 통화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메탈, 크립토, EM 등)이 크게 부각될 전망.
3. 단순한 유동성-자산가격 상관관계 모델은 이제 무의미, ‘정책 메커니즘’과 ‘실질 성장/인플레’의 2차 미분(가속도)이 핵심이며, 기존 헤지(달러, 장기채)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2:42 What’s Happening with Monetary Policy?

현재 미국 매크로의 핵심은 ‘정치화되는 연준’과 ‘재정정책의 방향성’의 결합이다. 트럼프가 파월을 포함한 FOMC의 과반수를 2026년 3월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면, 연준의 독립성은 사실상 붕괴된다. 이 경우 12명의 FOMC 투표권 중 7명을 트럼프가 임명하거나 영향력 행사할 수 있고, 이들은 정치적 동기에 따라 금리 인하(심지어 중립금리 이하까지도)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채권시장 구조에도 큰 변화를 야기한다. 단기물(프론트엔드)은 연준의 직접 결정에 따라 움직이지만, 장기물(10년 이상)은 인플레이션·성장·공급 수요 불균형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해 커브가 스티프닝, 트위스트 스티프닝 현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최근 채권시장은 2028년 이후 구간에서 이러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점점 더 강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의 명목성장률은 약 4.5% 수준으로, 실질성장률 1~1.5%, 코어 인플레이션 3%대가 혼재되어 있다. 트럼프는 관세 수입을 저소득층 지원 등 재정 확대에 사용할 의지가 있으며,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도 추가적 재정지출에 긍정적이다. 즉, 2026년 이후 ‘명목성장률+재정+완화적 통화’의 조합이 자산시장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7:46 What Fed Risk is the Market Pricing?

시장(특히 금리선물)은 이미 중립금리(약 3.1%) 수준까지의 금리 인하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3% 이하로의 금리 인하는 실질적으로 침체(recession) 시나리오 또는 연준의 ‘완전 정치화’에 의한 데이터 무시적 인하만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즉, 금리 시장의 확률분포로 보면 3%대 인하가 메인 시나리오이며, 극단적 하방(2% 이하 등)은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장기물에서는 ‘정치적 연준+재정 확대’에 대한 인플레이션/성장 리스크 프리미엄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매크로 환경에선 전통적 채권(특히 10년 이상 장기물)보다는, 명목성장률에 연동된 하이베타 자산(금속, 크립토, 소형주 등),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이 ‘언캡드’(상한 없는) 표현 수단이 된다. 실제로 최근 은, 이더리움, 스몰캡 등에서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미국 재무부(베슨)가 장기물 발행을 급격히 줄일 경우, 수급 불균형이 급반전되어 장기채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금속·크립토 등은 오히려 더 강하게 랠리할 수 있다.


10:55 Bond Market & Fiscal Tightening

단기적으로(3~4개월), 새로운 재정자극(OBBB 등)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고, 트럼프의 관세는 소비자·기업에 대한 실질적 세금(연 4,000억 달러 규모)으로 작용해 오히려 재정긴축 효과가 발생한다. 이는 미국의 1조 달러 수준의 1차 재정적자와 비교하면, 단기적으로는 약 40%나 긴축임을 의미한다. 게다가 TGA(Treasury General Account) 리빌드가 빠르게 진행되면, 은행시스템 내 준비금이 GDP의 10% 이하로 하락해 은행의 레버리지 트레이드, 레포시장 중개능력이 단기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

이러한 조합(관세+TGA+재정정책 공백)은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축소, 경기 둔화 신호를 가져오며, 실제로 최근 미국의 노동수요(구인건수 등)는 약화되고 있다. 그 결과, 9월 금리인하가 시장에 정당화될 수 있으며, 이는 2026년 시나리오(정치화된 연준+재정확대)로의 전환 전, ‘선제적 완화’라는 추가적 연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13:54 Understanding Changing Fiscal Impulse

경제성장의 두 축은 ‘구조적 성장(인구, 생산성)’과 ‘순환적 성장(민간/공공 신용창출)’이다. 현재 미국은 트럼프 집권 이후 이민 억제 등으로 인구증가 기여도가 급감, 구조적 성장률이 1.5% 실질 수준이다. 하지만 순환적 성장, 즉 신용창출(정부 부채 확대/민간 신용증가)이 GDP 성장률의 사이클을 결정한다.

트럼프가 관세만 도입하고 추가적 재정자극이 없다면, 미국의 신용창출 가속도(2차 미분)는 둔화 또는 역전될 수 있다. 즉, 여전히 재정적자를 내지만, ‘가속도’가 둔화(차가 120km/h에서 100km/h로 줄어드는 느낌)되는 것이다. ‘보일링 핫(run it boiling hot)’ 시나리오는 연준 독립성 붕괴와 신용창출 가속(추가 재정자극+민간 부채확대)이 동시에 일어나야 성립한다. 현 시점에선 AI 인프라 투자(부채 기반 데이터센터 증설 등)가 민간 신용창출의 핵심이며, 모기지는 오히려 정체다. 요컨대, 공공+민간 신용창출의 2차 미분(가속도)이 실질 성장률/자산가격의 핵심 변수다.


15:34 Understanding Changing Fiscal Impulse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성장·시장에 대한 파급력 비교에서, 명확하게 재정적자의 효과가 압도적이다. 일본의 사례처럼 25년간 QE와 재정적자를 병행해도, 민간부채가 디레버리징되는 환경(즉, 신용창출 가속도가 0)에선 경제성장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 QE 자체는 사실상 ‘볼라티리티 숏 헤지펀드 전략’과 유사하며, 실제 경제로의 파급은 제한적이다. 반면, 실제 신용창출(공공 혹은 민간)이 가속화될 때만 자산시장과 실물경제가 동반 상승한다.

또한, 최근 재정적자의 상당 부분이 ‘이자지급’으로 소진되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는 경기부양 효과가 미미하다. 보유주체가 헤지펀드, 외국중앙은행, 연기금 등 금융기관이기 때문이며, 이들이 받는 이자수익이 실질소비로 거의 연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신용창출 가속도를 볼 때도 ‘기본재정수지(Primary Deficit)’만을 봐야 한다.


19:46 QE vs Fiscal Deficits

QE와 재정적자의 실질 효과 차이를 다시 강조한다. 일본의 장기 QE는 은행의 수익성 저하(1~1.5% 대출금리)로 오히려 대출성장, 신용창출에 방해가 됐다. QE는 금융시장 내에서 ‘볼라티리티 숏+캐리트레이드’의 기회만 제공할 뿐, 실물경제로의 파급은 미미하다. 실질적인 신용창출(정부지출 혹은 민간부채 확대)이 동반될 때만 경제·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가 발생한다.


24:41 Impact of TGA Rebuild

TGA 리빌드는 단순히 준비금이 늘어나면 위험자산이 오른다는 식의 ‘넷 리퀴디티 모델’이 무의미함을 보여준다. 은행 준비금이 늘어도 은행은 리스크 한도 내에서만 자산운용(기업채 등)하며, 바로 주식/크립토 매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다만 준비금이 GDP의 10% 이하로 내려가면, 은행 간 거래·레포시장 유동성이 경색될 리스크가 있다. 현재 TGA가 850억 달러까지 리빌드 되면 이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이것이 단기적으로 ‘리스크온’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다.

이와 동시에 4,000억 달러 연간 관세도 단기 재정긴축 효과를 내므로, 시장은 단기적으로 데이터(고용 등)가 나쁘게 나와야만 이 테마에서 돈을 벌 수 있다. 오히려 2026년 이후(정치화 연준+재정확대) 시나리오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29:27 Signal for Average Macro Traders

준비금/GDP 비율은 예측모델의 핵심변수가 아니라, 리스크 대시보드(경고등)로만 참고해야 한다. 10% 임계치를 경계로, 레포시장 등 금융 시스템이 경색될 수 있는 ‘고확률-저빈도’ 이벤트에 대비하는 용도다. 볼리티리티 리스크 프리미엄, 하이일드 스프레드, 준비금/GDP 등은 ‘과열/과매수’ 신호로만 참고하고, 선형적 예측모델로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35:05 Investing in High Inflation & Growth

‘보일링 핫’ 환경(명목성장률↑, 중립금리 수준의 금리, 재정확대)이 오면, 전통적 채권(특히 장기물)보다 명목성장에 연동된 하이베타 자산,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메탈, 크립토, EM, 소형주 등)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동유럽 주식(달러헤지 기준)은 5년간 연 40% 수익률로, 미국 AI 테크를 능가했다. 이처럼 글로벌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은 극도로 언더오운 상태이며, 향후 구조적 랠리 가능성이 높다.


36:59 European Markets

유럽은 과거와 달리 최근 독일, 스웨덴 등 주요국이 대규모 재정적자를 도입하며, 구조적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은행 섹터의 구조조정(M&A, ROE 개선), 주주 친화적 정책(일본, 한국과 유사)도 진행 중이다. 과거 유럽은행 ETF조차 모르던 기관들이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할 만큼, ‘언더오운+구조개혁+재정확대’가 결합된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부상 중이다. 특히 동유럽(폴란드, 체코 등)은 초고성장+초저평가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플레이의 하이옥탄 버전이다.


40:31 US Dollar & Emerging Markets

EM(이머징마켓) 투자는 ‘달러 숏’ 베팅과 불가분이다. 달러 강세 국면에선 EM 밸런스시트(달러 부채 부담)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실질금리가 0%에 가까워지고(FFR 3%, 코어 인플레 3%), 브라질 등은 실질금리 10%대인 환경에선, EM 자산의 리스크/리턴이 미국 대비 월등하다. 게다가 EM 자산은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7%만 편입되어 있고, 밸류에이션/소비/성장 등 모든 지표에서 20% 이상이 적정비중이다. EM 내에서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동유럽 등은 정치·구조개혁 등 독립적 모멘텀도 부각된다.


43:54 Commodities Outlook

커머더티는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의 대표적 표현수단이다. 2010년대 자산배분(롱 베타, 롱 달러, 롱 본드)은 최근 12개월간 모두 실패했다. 연준이 더 이상 매파적일 수 없는 구조에선, 인플레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헤지로서 커머더티(특히 메탈, 실버, 골드, 구리 등)가 가장 효과적이다. 트럼프가 유가 상승은 적극적으로 막겠지만, 메탈류에 대한 제약은 없으므로, 글로벌 분산 커머더티 바스켓이 최적의 솔루션이다. 크립토 역시 정책 항의성 자산(Policy Maker Protest Asset)으로서 커머더티와 유사한 역할을 하며, 비트코인 변동성(실현/내재)이 역사적으로 낮은 지금, 우상향 꼬리(롱 라이트테일) 베팅으로서 매력적이다.


47:03 Final Thoughts

본 팟캐스트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유동성-자산가격 상관관계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정치화된 연준+재정폭주’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비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자산(메탈, 크립토, EM, 소형주 등)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이 필수라는 점이다. 특히 2026년 이후 미국발 구조적 변곡점에 대비해, 기존 헤지(달러, 장기채) 대신 ‘정책 항의성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

https://youtu.be/94y0tYtOzv4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TV: The Truth Behind Story Protocol

The Rollup

3줄 요약

1. Story Protocol의 공동 창업자 Jason Zhao의 전격 퇴사와 관련해, 실제 내부 사정과 토큰 언락 논란 등 크립토 트위터에서 난리 난 진실을 CEO SY Lee가 직접 해명했다.
2. “IP 체인”이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내러티브와 초저가스 정책, 그리고 한국 IP 산업과 AI 데이터 시장을 노리는 독특한 전략이 상세히 공개됐다.
3. 풀리 딜루티드 밸류에이션(FDV) 6조 원, 비정상적 토큰 유통량, 마켓메이커 인위적 펌핑 의혹 등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SY의 노골적 답변과 한국발 대형 IP 파트너십 알파까지 대방출.


Story Protocol 논란의 서막: Jason Zhao 퇴사와 트위터 대폭발

팟캐스트는 Story Protocol의 공동창업자 Jason Zhao(이하 Jay-Z)가 최근 퇴사하며 크립토 트위터에서 대규모 논란이 발생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트위터에서 500만 뷰가 넘는 임프레션, 분노의 인용 트윗이 쏟아졌고, “6개월 코어 컨트리뷰터 언락 직후 퇴사”라는 의혹이 시장을 달궜다. 진행자들은 Story Protocol의 CEO SY Lee(이하 SY)가 그동안 ‘그림자 창업자’ 포지션이었고, Jay-Z가 대외적으로 얼굴 역할을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인터뷰에서 진짜 내막을 털어놓겠다고 예고했다.


창업자 교체: 창업팀 다이내믹과 “0→1” vs “1→100” 논리

SY는 본인의 연쇄창업가 커리어(모바일 IP 회사 매각, 카카오에 500만 달러에 엑싯 등)를 설명하며, 스타트업에서 창업자나 리더십이 몇 년 단위로 바뀌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Story Protocol도 Jay-Z가 처음부터 ‘장기 커밋먼트’보다는 “0→1” 경험을 쌓고 자기 사업을 하러 나가는 것을 목표로 했고, 실제 Jay-Z가 블록체인 론칭 후 3년 반 만에 “약속대로” 떠났다는 것. Jay-Z의 역할은 ‘프로토콜 디자인’과 대외 마케팅, SY는 비전과 펀딩, 팀 빌딩, 의사결정 총괄이었다고 구체적으로 분장했다. Jay-Z의 빈자리는 AI/제품/비즈니스 개발에 특화된 베테랑 C레벨들로 채운다고 설명했다.


토큰 언락·베스팅 논란: “6개월 언락설은 완전 거짓”

트위터에서 Jay-Z가 6개월 코어 멤버 언락 직후 퇴사했다는 의혹이 퍼졌으나, SY는 “완전 거짓”이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실제로 Story Protocol은 코어팀 1년 클리프+3년 베스팅(총 4년) 구조이며, 20% 언락조차 내년 2월에나 시작된다고 밝혔다. Jay-Z도 3년 차에 퇴사해 미베스팅 토큰을 남기고 나갔고, 이는 “후임 C레벨 인센티브 풀”로 재활용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미국 법인 기준, 1년 이전 언락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거래량/수수료/‘고스트 체인’ 비판: “초저가스 정책은 의도적”

DeFi Llama 등에서 Story Protocol의 온체인 수수료 수익이 하루 50달러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SY는 “거래량은 Mantle 등 메이저 체인과 비슷한데, 의도적으로 가스를 극한까지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Story Protocol은 DeFi/메타/펌핑이 목적이 아닌, IP·데이터 등록·AI 리믹스 등 ‘웹2 스타일’ 대량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므로, 수수료를 높여 유저 이탈을 유발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다. Magma(일러스트 300만 유저), Avalo(Adidas/발렌시아가 AI 리믹스 머천트), Arya(저스틴 비버/블랙핑크 IP 등록) 등 실제 B2B·B2C IP 기반 파트너십을 예시로 들며, CT(크립토 트위터)에서 보는 ‘밈코인/펌핑/고수익’과는 결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토큰 유통량·인위적 펌핑 의혹: “거래소에 토큰 안 풀었다”

스토리 토큰(IP)의 유통량(3%~30%로 표기), FDV 6조 원, 거래소 펌핑, 마켓메이커 인위적 숏스퀴즈 등 시장의 여러 의혹에 대해 SY는 “다른 VC 체인들은 상장 때 거래소에 5~20% 토큰을 풀지만, 우리는 장기 생태계 인센티브/빌더에 할당하려고 상장 거래소에 거의 안 줬다”고 답했다. 마켓메이커와도 단순 리테이너 계약만 있고, 론코옵션(시장조성용 대량 토큰 대여)도 빠르게 철회했다고 주장. 유통량 표기는 실제로는 에코시스템 그랜트/빌더 인센티브 풀을 의미하고, 실제로 매일 그랜트 등으로 배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대량 상장→즉시 덤핑”의 기존 VC 플레이북을 거부한 결과, 오히려 ‘인위적 저유통량’ 오해를 받았다는 논리다.


FDV 6조의 근거 vs 수익성: “IP+AI 데이터, 잠재가치는 기존 체인과 급이 다르다”

진행자들은 “수익도, 유저도 미미한데 FDV가 6조인 이유는 뭔가, 인위적 펌핑 아닌가”라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SY는 “기존 레이어1은 TPS/DeFi에만 집중했지만, Story는 80조 달러 IP 자산군과 AI 데이터 시장을 겨냥한다. IP·데이터 유통/라이선스·AI 트레이닝 데이터 확보까지 블록체인으로 자동화하는 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다. OpenAI, Nvidia 등 AI 모델/컴퓨트가 이미 수백조 밸류에 도달했고, 남은 승부는 ‘데이터’인데, 크라우드소싱된 실사용 데이터(예: 테슬라 로봇의 컵 잡기 등)가 차세대 원유라는 점을 강조. “AI·IP·데이터 인프라로서의 잠재력이 크립토 밸류에이션의 근거”라는 스탠스다.


PIPE, 디지털 자산 상장, 토큰 트레저리 스왑 의혹: “펀드 유입·거버넌스 확보 목적”

CryptoCondom 등 트위터 유저가 제기한 “재단 토큰을 PIPE 투자자(디지털 자산 상장 기업)에 덤핑했다”는 주장에 대해, SY는 “디지털 자산 상장은 일종의 ‘추가 거래소 상장’ 개념”이라며, 기관·웹2 투자자들이 지갑 셋업을 꺼려해 주식으로 토큰 엑스포저를 제공하는 구조라고 설명. 재단이 PIPE 기업 지분을 대량 확보한 이유는, 해당 상장사가 향후 IP 토큰 전략을 이탈할 경우 거버넌스 파워로 통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인도 개인적으로 동일한 락업 조건으로 일부 토큰을 스왑했다고 언급했다.


생태계 빌더 지원 부족·커뮤니케이션 이슈: “비판 수용, 대응 시스템 개선 중”

일부 빌더(예: own the doge 등)가 “스토리 팀과의 협력이 불가능하다, 응답이 없다”는 피드백에 대해, SY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 현재 경험 많은 팀이 인바운드 요청을 최대한 처리 중이고, 앞으로 더 나은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 IP 산업과 스토리 프로토콜의 시너지: KBW, 대형 IP 파트너십, AI 알파 예고

SY는 “한국은 BTS, 블랙핑크, 베이비샤크, 오징어게임 등 글로벌 IP의 산실이자, 세계 2위 크립토/AI 시장”임을 강조한다. Story Protocol은 한국 주요 엔터·테크 창업자, 네이버·하이브 등과 네트워크가 깊고, KBW(코리아블록체인위크) 기간에 9자리(100억 원 이상) TVL 딜, 대형 IP/AI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파를 흘린다. “이벤트에 실제 K팝·K무비·K게임 리더들이 대거 참여, 진짜 IP 체인으로서 위상을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창업자 교체, 크립토의 빌딩인퍼블릭, 그리고 미래 로드맵

SY는 “크립토 스타트업은 곧장 퍼블릭 빌딩이 이뤄지는 특성상, 리더십 변화가 과도하게 이슈화될 수밖에 없다”며, 실제로는 모든 스타트업에서 창업자 교체, 팀 리빌딩, 피벗 등이 흔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은 10~20년 장기전에서 IP+AI+데이터 크리에이티브 르네상스를 노리고 있으며, “어떤 FUD든 언제든 공개적으로 해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Wk-qClk791w 3시간 전 업로드 됨
ETHZilla: Ethereum’s Monster Treasury Company | McAndrew Rudisill & Avichal Garg

Bankless

3줄 요약

1. ETHZilla는 ETH를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준비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전통금융(TradFi)과 크립토 네이티브의 강력한 결합 전략으로 공격적 ETH 매집과 고효율 운용을 추진한다.
2.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식 무제한 레버리지, 전환사채, 선순위 우선주 등 다양한 신용시장 도구를 활용해, ETH 기반 트레저리의 자본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버크셔 해소웨이’형 ETH 트레저리 모델을 선보인다.
3. 최근 ETH가 ‘고품질 담보’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신용·자본시장의 지각변동이 시작됐고, 이는 대규모 디파이 자금 유입·재평가 및 ETH 기반 인스티튜셔널 디파이의 본격적인 부흥(DeFi Afterboom)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53 Catching Tom Lee and Peter Thiel Backing

ETHZilla는 ETH 트레저리 리더보드 5위로 출발해, 10일 만에 거의 10만 ETH(약 5억 달러 상당)를 매집하며 공격적으로 성장 중이다. 이들의 전략적 목표는 Tom Lee의 BitMine(비트코인 트레저리 선두주자)의 ETH 보유량을 따라잡는 것이다. 투자자 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피터 틸(Peter Thiel)로, Founders Fund가 대규모 투자자로 SEC 공시를 통해 알려졌다. 틸이 ETHZilla에 투자한 이유는 단순 ETH 보유가 아닌, 전통금융(TradFi)과의 네트워크, 일렉트릭 캐피털(Electric Capital)과의 파트너십, 디파이 프로토콜 창업자들과의 강력한 연결성, 그리고 기존 트레저리 플레이어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 창출 구조 때문이다. ETHZilla는 스테이킹 이상의 온체인 수익창출(DeFi 운용, RWA 등)에 특화되어 있고, 매일 시장에서 ETH를 장기적·체계적으로 매집하는 ‘버크셔 스타일’의 컴파운딩 전략을 표방한다.


7:53 Treasury vs. ETF vs. Just Holding ETH

ETH 트레저리 컴퍼니와 ETF, 그리고 단순 ETH 보유(직접 매수)의 구조적 차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ETF는 현행 규정상 미국 내에서 스테이킹이 불가하고, 향후 허용된다 해도 유동성 관리(환매 대비) 때문에 전체 ETH를 풀 스테이킹할 수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스테이킹 수익률을 하회한다. 반면, 트레저리 컴퍼니는 ETH 전량을 적극적으로 스테이킹 또는 DeFi 운용에 투입할 수 있어, ETF 대비 초과수익(프리미엄)을 창출할 수 있다. 또, ETF는 단순 NAV 추종이지만, 트레저리 컴퍼니는 수익성(Free Cash Flow)과 그에 따른 프리미엄(NAV 대비 시가총액)이 발생하고, 이는 주주에게 복리효과를 제공한다. 기관투자자 입장에서는 ETF보다 트레저리 컴퍼니가 더 나은 ETH 익스포저, 더 높은 수익률, 그리고 DeFi·RWA 등 온체인 수익에 간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패시브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는다.


11:58 Why Treasuries Are Booming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글로벌 기관이 직접 BTC/ETH를 사는 대신, MicroStrategy(비트코인)나 ETH 트레저리 컴퍼니(ETHZilla 등) 주식을 매수해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익스포저를 늘리는 현상을 분석한다. 그 배경에는 MicroStrategy가 시현한 ‘무제한 레버리지+신용시장 자본 유입’ 구조가 있다. Sailor(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10% 이자에 거액을 차입해, 연 30~40% 상승하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자산 상승분을 담보로 추가 차입-재매수(무한 레버리지)를 반복한다. 이 구조는 전환사채(Convertible), 선순위 우선주, 머니마켓 등 전통 채권시장과 크립토 자산이 결합되면서, 트레저리 컴퍼니의 NAV가 BTC/ETH 상승률을 레버리지로 초과하게 만든다. 특히 ETH는 변동성이 BTC 대비 높아, 신용시장 투자자(전환사채, 머니마켓펀드 등)가 더욱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과 상승 잠재력을 노리고 자본을 공급한다. 이는 ETH 트레저리 붐의 핵심 동력이다.


16:51 New Debt Instruments & Appetite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발행한 9% 선순위 우선주(현금·BTC 완전 담보, 모건스탠리 등 WM 채널 판매)는 기존 전환사채보다 훨씬 큰 채권시장(머니마켓, 하이일드 등) 자본을 크립토 자산으로 끌어들이는 혁신적 사례다. ETH 트레저리 컴퍼니는 아직 이 레벨의 신용시장 접근은 못했으나, 성장하면 동일한 자본시장(수조 달러급 머니마켓, 하이일드, 기관채권 등)에 진입할 잠재력이 있다. 현재 ETH 트레저리의 자금조달은 ATM(At-The-Market) 주식 발행과 일부 전환사채 중심이나, 향후 신용시장 파이프라인이 열리면 자본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이는 “ETH가 월스트리트의 고품질 담보”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22:00 Leverage, Rehypothecation & Risk Controls

BlockFi, Celsius 등 과거 크립토 대출 플랫폼의 파산 원인인 ‘Rehypothecation(재담보대출)’과 ETH 트레저리 레버리지 전략의 리스크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MicroStrategy/ETHZilla 등은 담보를 한 번만 활용(Non-rehypothecated)하며, 레버리지 리스크는 주로 강세장-약세장 전환 시 만기 도래와 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마진콜(담보청산)로 발생할 수 있다. 시장 전체 ETH/BTC의 일정 비율 이상을 트레저리들이 점유하면, 약세장에 대규모 청산이 동시 발생해 시스템 리스크 및 네트워크 안정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트레저리의 레버리지 한도, 자산 집중도, 현금성 자산 비율 등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다.


29:50 The Big Unlock: ETH as High-Quality Collateral

과거 5~10년 전만 해도 신용시장(채권, 전환사채 등)에서 BTC/ETH는 담보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ETH의 시가총액(5,000억 달러), SEC의 명확한 규제 클리어, ETF 승인 등으로 인해, 신용시장 펀드매니저들이 ETH를 ‘고품질, 고유동성 담보’로 공식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채, 골드, 오일, 부동산 포트폴리오처럼 ETH가 글로벌 신용·자본시장에 편입되는 구조적 전환점이다. 덕분에 전환사채, 우선주, 머니마켓 등 신용시장의 ‘수조 달러’가 ETH 기반 트레저리로 유입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ETH 가격 및 온체인 생태계의 거대한 자본확장(Second order effect)을 촉진한다.


34:35 Stablecoins → DeFi → ETH Flywheel

ETH 트레저리 붐의 또 다른 핵심 배경은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의 폭발적 성장과, 이들이 ETH 메인넷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전 세계 자본이 온체인으로 유입되는 관문이다. 스테이블코인 → DeFi 활용(대출, 예치 등) → 기본담보로서의 ETH 수요 증가 → ETH 가격 상승 → 네트워크 보안 및 신뢰도 상승 → 기관·실물자산·RWA 유입 → 추가 스테이블코인 수요 창출의 선순환 ‘플라이휠’이 완성된다. 이는 비트코인에는 존재하지 않는 ETH 고유의 구조적 강점이며, ETH가 단순 가치저장 수단(SoV)을 넘어, 글로벌 크립토 신용·결제·금융의 표준담보로 자리매김하는 메가트렌드다.
38:55 “ETH Is the Next Bitcoin?”

ETH는 2025년 10주년을 맞이하며, 2019년 당시 ‘10년 차’ 비트코인과 유사한 궤적을 밟고 있다. BTC가 2019~2024년 동안 기관투자자/월스트리트의 이해와 대규모 자본 유입을 이끌었던 것처럼, ETH 역시 이제 막 인스티튜셔널 사이클의 초입에 진입했다. ETH는 비트코인과 달리 커뮤니티 펀딩, PoW→PoS 전환, 스테이블코인 및 DeFi 생태계, 네트워크 활용도 등 여러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독자적 강점을 갖고 있고, 비트코인과 동일한 가치저장 특성(포터블, 디바이저블, 스케어스, 내구성 등)에 더해, 네이티브 이자(스테이킹), 프로그래머블리티까지 갖췄다. 즉, ETH는 ‘비트코인의 역사적 경로’를 반복하면서, 그 이상을 노릴 수 있는 “다음 비트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4:51 Why ETH Lagged BTC

이번 사이클에서 ETH가 BTC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원인은, 대규모 기관 자본 유입을 위한 인프라(ETF, 브로커리지 파이프라인, 컴플라이언스 등)가 아직 완전히 개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18~24개월 전만 해도 대형 은행·브로커리지에서 ETH ETF 매수가 불가능했고, 최근에야 IBIT(비트코인 ETF)와 함께 ETH ETF 매수 파이프가 열렸다. 월스트리트 자본 유입은 이제 막 시작됐으며, 연금, 국부펀드 등 초대형 자본은 아직 ETH 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다. 따라서 ETH 트레저리 붐은 앞으로 수 년간 점진적/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될 여지가 크다.


56:05 ETH vs BTC Treasuries: Yield Surface

BTC 트레저리는 ‘디지털 골드’로서 단순 가격상승에만 의존하지만, ETH 트레저리는 네트워크 성장, DeFi, RWA 등 복합적 수익창출(이자, 프로토콜 인센티브, 실물자산 등)이 가능하다. ETH 트레저리는 네트워크 성장에 따라 월스트리트 실물자산(부동산, 채권 등) 토큰화 자금까지 흡수할 수 있고, 이는 비트코인 트레저리가 접근할 수 없는 거대한 시장이다. ETH 스테이킹 기본 이자(2%+) 외에도, LRT(Liquid Restaking), RWA(온체인 채권·부동산), 신규 프로토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온체인 전략으로 위험을 통제하면서도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일렉트릭 캐피탈은 자체 툴링, 온체인 운용 노하우, 멀티시그·MPC 보안 등에서 기존 트레저리 대비 압도적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


1:01:33 Why Electric Capital Runs Deployment

ETHZilla의 자산운용은 일렉트릭 캐피탈이 담당한다. 이들은 멀티시그, MPC, 자산보관(Coinbase Custody 등), 온체인 리스크 관리, 신규 프로토콜 검증 등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트래디셔널 트레저리와 달리, 온체인 자산운용 경험, 디파이 생태계 네트워크, 실전적 보안/리스크 관리가 핵심 경쟁력이다. 향후 2~3년 내 월스트리트 기반 트레저리들도 온체인 운용 역량을 갖추겠지만, 현재로서는 ‘크립토 네이티브+트래드파이’ 팀업이 가장 앞서 있다.


1:03:45 Buy Rules: Time vs. Price

ETHZilla의 ETH 매수 전략은 단기 타이밍보다는 중장기 복리효과 극대화에 집중한다. 초기에는 공격적으로 대량 매수 후, 매일 시장에서 DCA(달러코스트애버리지) 방식으로 꾸준히 ETH를 매집한다. MNAV(시가총액/NAV) 프리미엄이 있는 동안 ATM(At-The-Market) 발행과 조달을 통해 추가 매수를 지속한다. ETH의 향후 수년간 멀티폴드 상승을 확신하고,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복리효과에 베팅하는 ‘버크셔-스타일’ 전략이다.


1:09:00 Attention Matters: Spokesperson & Community

ETHZilla는 트래디셔널 미디어·월스트리트 네트워크뿐 아니라, 디파이 프로토콜 창업자(라이도, 컴파운드, 이더리안, 레이어2 등)들과의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을 확보했다. 이들은 단순히 월스트리트 자본을 온체인에 끌어오는 데 그치지 않고, ETH 커뮤니티와 함께 ‘트래드파이의 월스트리트’를 역으로 흡수(co-opt)하는 전략을 지향한다. 주주와 커뮤니티가 함께 ETH를 온체인에 적극적으로 재투입(리스테이킹, DeFi, RWA 등)하여, ETH 생태계의 네트워크 효과와 지속가능성(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팀)을 극대화하는 게 궁극적 목표다.


1:13:24 What “Winning” Looks Like for ETHZilla

ETHZilla의 ‘성공’은 단순히 ETH 트레저리 보유량 1~3위 등극이 아니라, 네트워크 내 초과수익(온체인 이자·수익) 창출, 고효율 운용, 커뮤니티와의 시너지, 그리고 실질적 네트워크 기여(온체인 투입)로 차별화되는 것이다. 향후 시장이 성숙하면, 10억 달러 이하 소형 트레저리들은 M&A, 액티비스트 투자자, 구조조정(할인 매수 후 청산) 등 시장통합이 일어날 수 있다. 심지어 MicroStrategy(마이크로세일러)가 ETH 트레저리 회사를 공격적으로 매수, ETH를 시장에 덤핑 후 비트코인 매수재원으로 활용하는 시나리오까지 상정된다.


1:17:59 Where Are We in the Cycle?

ETH 트레저리, 온체인 자본 유입, DeFi 등은 현재 인스티튜셔널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 과거 비트코인 ETF 이후 10년간 매년 자금유입이 증가했던 것처럼, ETH 역시 ETF, 트레저리, 월스트리트 파이프라인 구축이 이제 막 시작됐다. 4년 주기설(반감기)보다는 글로벌 유동성, 금리, 자본시장 구조 변화에 더 민감하며, 향후 10년간 ETH·DeFi·온체인 금융은 기하급수적 성장의 초입에 있다. 단기 가격예측보다는 장기적 구조적 성장에 베팅하는 것이 ‘치트 코드’다.


1:26:12 DeFi Afterboom?

ETH 트레저리 붐은 대규모 ETH 자금이 온체인 스테이킹, DeFi 블루칩, RWA 등으로 재투입되는 ‘DeFi Afterboom’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DeFi Summer(2020~21)이 닷컴버블(1999)이라면, 지금은 ‘실질적 사용성·네트워크 효과·자본확장’이 본격화되는 2005~08년 인터넷 대도약기와 유사하다. 인스티튜셔널 자금은 검증된 DeFi 블루칩(유니스왑, 라이도, 컴파운드 등)에 집중될 것이며, ETH 기반 온체인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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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VCs on DATs, Hyperliquid, and Why the 4-Year Crypto Cycle Is Dead

Unchained

3줄 요약

1. DATs(디지털 자산 트러스트) 열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시장은 기존의 4년 주기론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복잡한 분화 국면에 진입했다.
2. Hyperliquid의 급부상과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의 성장으로, 바이낸스 등 중앙화 거래소의 ‘상장 갑질’과 시장 지배력이 처음으로 본질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3. 스테이블코인 체인, 프라이버시, 온체인 유동성 등 새로운 인프라 혁신이 트래디파이(TradFi)와 크립토 네이티브의 경계를 허물며, ETH와 SOL 등 주요 자산의 내러티브와 가치 평가도 급변하고 있다.


2:44 Whether the DAT trend is peaking or just getting started

DATs(디지털 자산 트러스트)에 대한 논의는, 이 트렌드가 끝물인지 아니면 이제 막 시작인지에 대해 패널들이 서로 다른 시각을 보였다. Peter Hans는 금융 시장에서 특정 구조의 상품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현상은 크립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며, 월스트리트 역시 수익성 있는 구조가 나타나면 이를 반복해 활용한다고 지적했다. DATs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이제는 솔라나까지 확장 중이며, 특히 최근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가 파라파이(Parafi) 등 대형 투자자와 함께 4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DAT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Jon Charbonneau는 DATs 대부분이 단순히 “박스에 자산을 넣고 프리미엄에 팔아치우는” 캐시그랩 성격이 강하다고 했다. 특히, 규제 차익(regulatory arbitrage)이라는 본질적 동기가 크며, ETF 프레임워크가 부족한 자산에서 기관이 노출을 원할 때 유효한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DATs의 구조에서 현금 납입과 인카인드(in-kind) 납입의 비중, FTX 파산재단이 보유한 락업된 SOL 물량의 활용 등 트위터에서 논란이 되는 디테일까지 짚었다. 일부 DAT는 FTX 락업 물량을 프리미엄 없이 박스에 넣어 조기 유동화를 시도하고 있어, 실제로는 신규 매수세 유입이 아니라 단순 자산 이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DAT의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점차 사라지고 있고, 시장은 단순한 구조적 차익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며, 차별화된 내러티브와 장기적 생태계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10:57 Whether SOL DATs include locked funds from the FTX estate

이 구간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솔라나 DAT에 FTX 파산재단의 락업된 SOL이 포함되는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었다. Jon은 일부 DAT가 실제로 FTX 락업 물량을 인카인드로 기여받아 운용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락업 물량 딜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주지만, 동시에 “조기 엑시트 유동성 제공”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실제로 이런 구조라면 DAT가 NAV 대비 디스카운트에 거래되어야 하며, 시장이 점차 이 구조적 비효율을 인지할수록 프리미엄은 사라질 것이라고 봤다.

이러한 구조는 전체 시장에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현물 보유자에게는 오히려 긍정적(=락업 물량이 직접 시장에 풀리지 않음)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락업 디스카운트와 유동성 리스크를 감안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DAT가 NAV 프리미엄을 유지하지 못하면 추가 자금 조달 자체가 어려워지는 구조적 한계도 명확히 지적했다.


16:28 Why Peter still sees long-term value in these vehicles

Peter는 DATs 같은 구조적 상품이 전통 금융시장처럼 “NAV 프리미엄-디스카운트” 사이클을 반복할 것이며, 만약 지속적으로 NAV 프리미엄을 유지한다면 추가 자금 조달 시 기존 보유자에게 가치가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적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모기지 리츠와 유사하게 DAT가 프리미엄에 증자를 하면, 그 자금으로 현물 자산을 매입해 전체 박스의 NAV를 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이 사라지면 오히려 희석 효과가 발생해 추가 조달이 불가능해진다.

Jon은 DATs의 본질이 “규제 차익+구조적 비효율”에 기반해 있으나, ETF 시장의 성숙과 규제 환경 변화로 이 비효율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트래디파이 투자자들은 유동성, 스테이킹, 디파이 전략 등 ETF로는 접근 불가능한 수익 구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이 또한 ETF가 진화하면서 점차 사라질 잠정적 경쟁우위라고 정리했다.


20:24 Why ETH is suddenly hot in TradFi and how SOL could follow

이더리움이 최근 트래디파이에서 갑자기 “핫”해진 이유는 내러티브 전환과 자금 흐름,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성장과 맞물려 있다. Jon은 ETH가 오버솔드 상태에서 강한 내러티브와 유동성 유입으로 인해 트래디파이 헤지펀드들이 대거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ETH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핵심이며, “비트코인 캐치업 트레이드”로서도 직관적인 선택지다. 만약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솔라나 역시 “다음 모멘텀 트레이드”로 간주되어 대형 기관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Peter는 ETH의 내러티브가 “죽은 자산”에서 “글로벌 결제 레이어, 실질적 펀더멘털이 존재하는 자산”으로 급변한 점에 주목했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매크로 자산이지만, ETH는 펀더멘털 분석과 내러티브 구성이 가능한 점에서 전통 금융 투자자에게 더 익숙한 투자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28:49 What makes a stablecoin-specific chain attractive

스테이블코인 전용 체인(Stablechain)의 필요성과 경쟁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Peter는 “달러 기반 결제라면 가스(수수료) 역시 동일 통화로 내는 것이 직관적”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네이티브 체인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Jon은 USDC와 Circle을 중심으로 한 Noble, Codeex, USDT의 Plasma, Stable 등 각 스테이블코인별로 체인이 분화되고 있음을 짚었다. Stripe의 Tempo, Circle의 ARC 등은 아직 뚜렷한 기술적 차별화는 없지만, Stripe는 막강한 결제 네트워크와 고객 분포를 바탕으로 실제 유저 온보딩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으로는 “가스 추상화(gas abstraction)” 등은 이미 이더리움 L2 등에서 구현 가능하지만, 결국 시장 배분의 핵심은 “배포망(Distribution)”과 “엔드유저 확보”가 될 것으로 보았다. 프라이버시 체인(pay 등)은 UTXO 기반의 구조와 ZKP를 활용해, 온체인 거래의 개인 정보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양립을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트래디파이 기관이 온체인 결제에 소극적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 부족이라는 점이 반복 언급됐다.
32:42 How crypto overlooked privacy for far too long

크립토 업계가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너무 오랫동안 간과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Jon은 “실제 기업이나 기관이 온체인 결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프라이버시 부족”이라며, pay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pay는 UTXO 기반 프라이버시 체인으로, 사용자가 직접 생성한 ZK증명으로 블록체인에 해시만 남기고, 실제 거래 내역과 상대방, 금액은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거래의 lineage(계보)만 남겨, 예를 들어 해킹된 자금이 경로를 따라 들어올 경우, 오프보딩 시 이를 추적해 거부할 수 있는 구조다.

이러한 “선택적 추적성”은 트래디파이 및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AML/KYC와 프라이버시의 균형을 추구하는 진일보한 시도다. 기존 account-based 체인에 비해 UTXO 모델이 프라이버시에 유리하며, 실제로 Zcash, Aztec, Penumbra 등 프라이버시 체인 대부분이 이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38:48 What it’ll take for stablecoin chains to win the payments game

스테이블체인이 결제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 “배포망(Distribution)”과 “유저 경험”이 핵심이다. Stripe는 기존 대기업 고객 기반을 활용해 B2B 결제 시장에서 강점을 가질 것이고, Tether는 비미국권, 신흥시장 리테일 결제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Jon은 여러 스테이블체인이 서로 다른 시장(기업 vs. 리테일, 미국 vs. 글로벌)에서 각자 포지셔닝하며, 기술적 차별화보다는 “집중된 비즈니스 개발(BD)”과 “실질적 유저 온보딩”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정리했다.

Peter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이제 미국 정부와 규제당국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이미 28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규모와 미국 국채 수요를 창출하는 등 “크립토의 킬러앱”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각 체인이 어떤 유즈케이스(기업 간 결제, 리테일 결제, 백엔드 미들웨어 등)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다변화될 전망이다.


45:39 Whether stablechains could hurt Ethereum, Tron, or Solana

새로운 스테이블체인이 이더리움, 트론, 솔라나 등 기존 범용체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였다. Jon은 단기적으로는 기존 체인에서 대규모 유동성 이탈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미래의 신규 유즈케이스(소비자 결제, B2B 결제, 글로벌 저축 등)”가 어디서 발생하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 봤다. Stripe의 Tempo, Circle의 ARC 등 신규 체인이 실제 온보딩과 인프라 혁신에 성공한다면, 기존 체인 대비 경쟁우위가 생길 수 있다.

결국 미래 파이(시장 성장분)가 어디로 분배될지가 핵심이며, ARC는 온·오프램프와 상호운용성 등 인프라 측면에서, pay 등은 프라이버시와 유저 경험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기존 체인은 여러 유즈케이스를 동시에 겨냥하지만, 스테이블체인은 특정 섹터에 집중해 BD와 유저 온보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47:46 Which stablechain has the best shot at success

Jon은 ARC(서클의 체인)가 온보딩, 브랜드 신뢰성, 인프라 구성에서 가장 직관적 강점을 가진다고 봤다. 특히 “USDC의 네이티브 체인”이라는 심리적 신뢰, 빠른 온·오프램프, 상호운용성 등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다만, 디젠 디파이나 헤지펀드 유동성 유치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에는 pay, tempo 등 각자의 유저 경험과 BD 역량에 따라 시장이 다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Peter 역시 단기적 대이동은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체인이 각 유즈케이스별로 승자독식 혹은 다수의 승자가 공존하는 구조로 진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예를 들어, 국가별, 기업 간, 백엔드 등에서 각기 다른 스테이블체인이 표준이 될 수 있다.


52:07 Why Hyperliquid beat Robinhood in trading volume

Hyperliquid가 7월 로빈후드를 거래량에서 앞선 것은 온체인 파생상품 플랫폼이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특히 바이낸스 등)에 ‘실질적 경쟁자’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Jon은 Hyperliquid가 펌프(PUMP), WorldLiberty, Plasma 등 주요 신규 토큰의 프리마켓 퍼프(Perp)에서 가격발견을 주도하며, 실제로 수십억 달러의 현물 및 파생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yperliquid는 유저 인터페이스, 유동성, 신뢰성 등에서 기존 CEX보다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며, 프론트엔드(예: Phantom)와의 통합, 퍼미션리스 마켓 생성 등 혁신을 빠르게 도입 중이다. 특히, 바이낸스 등 CEX가 규제 때문에 S&P500 Perp 등 다양한 상품을 상장하지 못하는 반면, Hyperliquid는 온체인 특유의 ‘최초 상장, 규제 회피, 글로벌 액세스’로 차별화된다.


56:00 How Hyperliquid could break Binance’s listing chokehold

Hyperliquid의 온체인 접근 방식은 바이낸스가 신생 프로젝트에 ‘상장 갑질’을 하며 토큰을 대량 요구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Jon과 Peter 모두, 바이낸스 상장 경험이 있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이 구조의 “착취적” 성격에 불만이 많다고 지적했다. Hyperliquid는 퍼미션리스 상장, 유저와 유동성의 온체인 이동, 토큰인센티브와 바이백-스테이킹 구조 등으로 바이낸스의 시장지배력에 본질적으로 도전할 수 있다. 실제로 바이낸스 토큰(BNB)도 비슷한 구조로 성공했지만, Hyperliquid는 이를 온체인에서 재현하며, Web3의 탈중앙화 정신과 경제적 인센티브 설계 모두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59:23 What makes anonymous, no-KYC products appealing

Hyperliquid의 ‘노-KYC’ 정책은 규제 환경에 따라 지속가능한 모트(Moat)가 될 수 있다. Jon은 “진짜 탈중앙화, 비수탁형(Non-custodial) 시스템”이라면, 이더리움처럼 KYC 요구 자체가 의미 없으며, 이것이 곧 중앙화 거래소와의 본질적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Peter는 트레이딩 자산에 따라 KYC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규제기관은 언제든 투자자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즉, Hyperliquid가 직접적으로 규제 타깃이 되지 않더라도, 실제로 거래한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책임이 돌아갈 수 있다.


1:01:30 Whether the 4-year crypto cycle is officially dead

마지막으로, “4년 주기론”에 대한 공식적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Jon은 과거에는 모든 자산을 4년마다 사서 꼭대기에서 팔면 수익을 내는 단순한 모델이 통했지만, 이제는 크립토 시장이 명확히 세분화되고, 자산별/섹터별로 완전히 다른 사이클이 출현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대부분의 크립토 트위터 유저(즉, 비트코인 외 자산 보유자)는 “계속 하락장”을 체감했다. 이제는 비트코인같은 매크로 자산, 펀더멘털이 있는 실물 프로젝트, 그리고 밈코인/NFT 등 투기성 자산 등 각 섹터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시장 전체를 한 박스에 넣는” 사고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Peter 역시, 크립토가 커질수록 전통 금융시장처럼 다양한 사이클과 세분화된 시장 구조를 보일 것이며, 4년 주기론은 단순한 심리적 위안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각 세그먼트별로 펀더멘털, 내러티브, 규제, 시장 구조가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국면에 진입했다.

https://youtu.be/Vzu9FlqvNik 2시간 전 업로드 됨
How Transparent Leverage Is Reshaping Crypto with Lorenzo Valente

The Rollup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의 크립토 레버리지는 과거와 달리 온체인에서 완전히 투명하게 드러나며, 블록파이·제네시스 같은 그림자 금융의 재현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
2. DATs(Decentralized Autonomous Treasuries)는 단순한 ETH 가격 상승이 아니라, 구조적인 MNAV(순자산가치) 차익거래를 통해 ETH per share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새로운 온체인 자본 효율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3. 스테이블코인 체인, 온체인 IPO, 그리고 금리 하락 국면에서의 DeFi 수익률 구조 변화 등, 전통금융과 크립토 네이티브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며 거대한 자본이 온체인으로 유입될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다.


2:38 BTC Daily Swings

이 파트에서는 시장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ARK Invest의 관점을 명확히 한다. 최근 비트코인이 JPAL(제롬 파월)의 잭슨홀 발언 이후 급등락을 보였으나, Lorenzo와 ARK는 이처럼 일일 변동성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실제로 ETH 가격이 4.1K까지 급락했다가 5K를 터치하고 다시 4.5~4.6K로 조정되는 등, 가격의 단기적 움직임은 장기 투자자에게는 노이즈에 불과하다. ARK의 펀드 구조와 투자자 성향도 이런 장기적 관점에 맞춰 설계되어 있다. 즉,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장기 스토리(디지털 골드,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RWA 등)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5:45 Lorenzo’s Investing Thesis

이 구간에서는 ARK의 투자 철학과, 기관 투자자들이 크립토에서 주목하는 핵심 트렌드를 다룬다. ARK는 2015년 GBTC(Grayscale Bitcoin Trust)를 통해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한 최초의 퍼블릭 자산운용사 중 하나였다. 비트코인은 트래드파이(TradFi) 입장에서 내러티브가 명확해 진입이 쉬웠지만, 스마트컨트랙트 L1(이더리움, 솔라나 등)은 토크노믹스,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내러티브의 복잡성으로 인해 기관 진입이 더뎠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관/대형 투자자들도 스테이블코인,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 DeFi와 같은 영역에서 기하급수적 성장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Robinhood의 L2, Circle의 ARC, Dinari on Avalanche 등 전통금융과 크립토가 결합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다음 2~3년의 가장 강력한 내러티브는 ‘TradFi meets Crypto’가 될 것으로 본다. 이더리움 TVL이 가격 상승에 힘입어 nominal하게만 늘었지, 실제 온체인 자본 유입은 아직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RWA,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전통 자산의 온체인화 없이는 크립토 TVL과 시총의 10~50배 성장은 어렵다는 현실적인 시각이 핵심이다.


12:18 Market Leverage Shifts

이 파트는 이번 사이클의 레버리지 구조 변화와 그 투명성에 주목한다. 2021년 사이클에서는 Genesis, BlockFi, Voyager, Celsius 등 중앙화 대출 플랫폼에 자금이 쌓이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예치(리하이포테케이션)하는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었다. 반면, 이번 사이클에서는 모프(Morpho), Spark 등 온체인 머니마켓이 시장을 주도하며, 전체 대출의 상당 부분이 DeFi로 이동했다. 온체인 프로토콜의 대출·차입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전부 추적 가능해, “그림자 레버리지”의 리스크가 현저히 줄었다. 실제로 Galaxy Research 등에서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시장 전체의 레버리지 수준은 2021년 대비 명확히 낮고, 질적으로도 투명성이 월등히 높다. DATs(예: Bidmine)는 ETH가 60% 오를 때 ETH per share는 130% 증가하는 등, MNAV(순자산가치) 차익거래 구조로 레버리지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번 사이클도 곧 터질 것”이라는 강박에 시달리지만, Lorenzo는 온체인 데이터와 구조적 변화에 기반해 “이번에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15:25 DeFi Lower Rate Impact

이 구간에서는 금리 인하가 DeFi 생태계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을 분석한다. 현재 온체인 대출금리는 4.5% 내외로, TradFi의 단기 금리와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를 25~50bp씩 점진적으로 인하하면, DeFi와 TradFi간의 금리 차이가 벌어져 DeFi의 상대적 매력도가 극대화된다. 실제로 Athena의 SUSD 7일 평균 수익률은 17~18%에 달하는데, 이는 금리가 하락하면 더 많은 자본이 온체인으로 유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DeFi의 레버리지(ETH/BTC 차입 후 USDC 대출) 기반 수익률, 펜들(Pendle)과 같은 구조적 이자 파생상품의 성장, 그리고 Athena와 같은 신흥 스테이블코인의 마켓쉐어 확대 등, 금리 인하 시나리오에서 DeFi가 대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가 제시된다. 단, 스테이블코인 시총이 200억~300억 달러급으로 성장하려면 중앙화 거래소에서 담보/마진으로 채택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현실적 한계도 언급된다.


21:25 Lorenzo on the Stablecoin Chain Landscape

스테이블코인 체인(예: Plasma, Stable, Stripe의 Tempo, Circle의 ARC 등) 경쟁 구도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뤄진다. Lorenzo는 “매 사이클마다 기업형(코퍼리트) 체인 실험이 반복된다”며, 이번 사이클에서는 트래드파이 지향 체인(ARC, Tempo)과 크립토 네이티브 지향 체인(Plasma, Stable)으로 양분된다고 진단한다. TradFi 지향 체인은 은행·브로커 등 기관이 요구하는 ‘예측 가능한 거래 수수료’, ‘다크풀’, ‘프라이버시’, ‘롤백’ 등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하다. 특히 USDC/USDT는 이미 중앙화된 자산(동결 가능)이라는 점에서, ARC와 같은 퍼미션드 체인 도입이 시장 구조적으로 큰 변화를 주지는 않는다. 반면, Plasma/Stable은 토크노믹스와 탈중앙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토큰 가치, 실제 유틸리티, 온체인 결제 인프라 등에서 차별화 전략을 모색 중이다. Lorenzo는 두 계열 모두 Ethereum, EVM 생태계에 구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만, 각자의 성장 한계와 규제·인프라 리스크는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6:24 On-Chain IPOs vs Traditional Markets

온체인 IPO(토큰화 주식 공개 상장)에 대한 Lorenzo의 전망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TradFi 시장이 활황일 때는 크립토 기업들이 IPO 래퍼를 선호하고, DeFi 시장이 강세일 때는 전통기업도 토큰 발행에 관심을 보이는 흥미로운 ‘온오프체인 밸런스’가 존재한다. 최근 Pump ICO는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며 온체인 자본시장의 실제 유동성을 증명했고, Circle/Bullish 등도 온체인 자금조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초기에는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예: 거래소, 인프라)이 온체인 IPO를 주도하겠지만, 점차 전통기업도 온체인 토큰화를 통해 더 깊은 유동성과 신규 파생상품(예: 주식 기반 퍼프, 프리딕션마켓 등)을 시도할 것으로 본다. 온체인 주식은 단순한 “on-chain representation”을 넘어, 기존 시장에 없는 혁신적 금융상품과 유동성 구조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Lorenzo의 핵심 인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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