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se For Bonds | Leland Clemon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채권 ETF 시장이 구조적으로 개편되고 있으며, 기존의 저금리 시대와는 전혀 다른 투자 패러다임이 도래했다.
2. 프라이빗 크레딧, 중위험 CLO 트랜치 등 대체·비전통 채권 상품이 ETF 래퍼로 대중화되고 있고, ETF화 과정이 시장 유동성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3. S&P 500 등 지수 내 초집중 리스크와 액티브/패시브 논쟁, 그리고 신용스프레드의 구조적 변화까지, 전통 자산 배분법이 근본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0:40 Fixed-income's Role Amid Roaring Stock Market
Leland Clemons는 주식 강세장에서 채권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2~2023년 금리 인상기 이후, 투자자들은 '리스크'와 '수익률 변동성'을 다시 인식하기 시작했고, 채권의 월별 쿠폰 인컴이 포트폴리오 변동성 완화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채권 ETF는 전체 ETF 시장 신규 자금 중 30% 이상을 흡수하고 있으며, 70:30 자산 배분이 80:20, 90:10의 주식 편향 시대에서 다시 복원되는 중이다. 2008~2021년 저금리·실질 마이너스 금리 시절에는 채권이 외면받았으나, 금리 상승과 함께 채권 ETF의 존재의의가 부활했다는 분석이다. 이 과정에서 '쿠폰 인컴'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채권 ETF는 이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버퍼"라는 투자자 인식 전환을 실감한 사례를 소개한다.
13:04 Private Credit ETF
본격적으로 전통 채권시장 밖의 영역, 즉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의 ETF화 사례를 설명한다. BondBloxx는 미국 최초로 미들마켓 CLO(중위험·비상장 대출 기반)의 트랜치를 담은 프라이빗 크레딧 ETF를 출시했다. 이 ETF는 60개 이상의 중위험 CLO 트랜치를 분산 보유하며, 수익률은 8~8.5%대, 총보수는 68bp로 기존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이다. 기존 CLO ETF가 AAA 등급 등 초안전 트랜치에 집중했다면, BondBloxx는 미들마켓의 실질 대출 기반 CLO 트랜치에 초점을 맞춰 '진짜 프라이빗 크레딧'에 ETF화의 유동성, 가격 투명성, 분산효과를 결합시켰다.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선 "CLO라는 상품 자체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고, ETF화가 시장 유동성 개선을 가속화한다"고 진단한다. 기존에는 단일 운용사나 단일 대출 기반에 의존한 '가짜 프라이빗 크레딧 ETF'가 많았다고 지적하며, 다수의 CLO 발행사, 다양한 대출 풀을 기반으로 해야 ETF 구조의 본질적 유동성,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5:49 Mechanics of ETF Creates Via APs ("Authorized Participants")
ETF의 구조적 메커니즘—즉, AP(Authorized Participant)가 실제 어떻게 ETF를 만들고(creation) 유통시키는지—를 채권 ETF 특유의 난이도로 설명한다. 주식 ETF는 애플 같은 종목을 1주 단위로 쉽게 매입 가능하지만, 채권(특히 하이일드, 섹터별 ETF 등)은 최소 거래단위가 수백만 달러, 유통물량도 한정적이다. BondBloxx는 이런 환경에서 '유사 특성 채권을 대체(substitute) 매입'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노하우(과학+예술)를 강조한다. 완전 패시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덱스 추종 과정에서 액티브한 판단이 필수적이라는 점(예: AAA급 채권 대신 유사 듀레이션/섹터/신용등급의 채권으로 대체)도 언급한다. ETF의 인덱스 추종 오차(tracking error)와 실투자 가능성(투자 가능 인덱스의 개념), 그리고 분산의 극대화(예: 2% 이상 단일 종목 비중 제한) 등 실무적 디테일을 공유한다.
35:27 Concentration Risk Within S&P 500
S&P 500 내 마그7(예: Nvidia, Apple 등) 초집중 현상에 대한 투자자 리스크 인식과 구조적 문제를 다룬다. "투명성"이라는 ETF의 미덕을 들어, 투자자는 적어도 자신이 어떤 집중 리스크를 노출시키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S&P 500 펀드가 전 세계 투자자 자금의 중심이 된 현 상황에서, 배당 재투자 등으로 인한 '매수 편향(purchase bias)'이 초대형주에 계속 쏠리고 있다는 점이 잠재적 위험으로 지목된다. 과거 S&P 500 상위 10개 기업의 생존률, 교체 속도를 예로 들며 '동일한 현상이 영구적일 수 없다'는 점도 시사한다. '인덱스=분산'이라는 통념이 실제론 특정 섹터·기업 집중 구조로 왜곡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4:48 Macro Views
매크로 환경에서 크레딧(기업 신용)과 듀레이션(금리 민감도) 중 어디에 더 베팅할지에 대한 시각을 공유한다. BondBloxx는 금리 변동성(특히 장기물)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더 크다고 판단, 크레딧에 더 긍정적 입장을 취한다. 기업 실적, 밸런스시트, 디폴트율 등 기초체력은 견고하다고 진단한다.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에 과도하게 선반영됐으며, 실제로는 'Fed가 하고 싶은 것'과 '실제 해야 하는 것'의 괴리가 크므로, 당분간 금리 고정 상태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런 환경에서 ETF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크레딧, 플로팅 레이트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ETF화가 시장 구조 자체를 혁신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48:14 High Yield Market = De-Risked?
하이일드 본드(정크본드)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과거(1980~90년대)와 달리, 현재 하이일드 시장의 리스크는 상당 부분 대체시장(프라이빗 크레딧, 레버리지론 등)으로 이동했고, 하이일드 시장 자체 규모도 축소됐다. ETF화, 전자거래플랫폼 활성화 등으로 유동성 프리미엄이 구조적으로 축소되었으며, '평균 스프레드' 자체가 과거보다 낮아지는 게 정상화라는 시각이다. 즉, 과거 위기 때처럼 스프레드가 1000bp까지 확장될 확률은 극단적인 이벤트에 국한될 것이라 진단한다. 하이일드 ETF의 거래량이 실물 채권시장보다 많아지는 현상, 시장 유동성 구조의 본질적 변화, 그리고 투자자들이 '과거의 평균'에 집착하면 영영 매수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는 경고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qFlFb3id5Mo 49분 전 업로드 됨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채권 ETF 시장이 구조적으로 개편되고 있으며, 기존의 저금리 시대와는 전혀 다른 투자 패러다임이 도래했다.
2. 프라이빗 크레딧, 중위험 CLO 트랜치 등 대체·비전통 채권 상품이 ETF 래퍼로 대중화되고 있고, ETF화 과정이 시장 유동성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3. S&P 500 등 지수 내 초집중 리스크와 액티브/패시브 논쟁, 그리고 신용스프레드의 구조적 변화까지, 전통 자산 배분법이 근본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0:40 Fixed-income's Role Amid Roaring Stock Market
Leland Clemons는 주식 강세장에서 채권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2~2023년 금리 인상기 이후, 투자자들은 '리스크'와 '수익률 변동성'을 다시 인식하기 시작했고, 채권의 월별 쿠폰 인컴이 포트폴리오 변동성 완화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채권 ETF는 전체 ETF 시장 신규 자금 중 30% 이상을 흡수하고 있으며, 70:30 자산 배분이 80:20, 90:10의 주식 편향 시대에서 다시 복원되는 중이다. 2008~2021년 저금리·실질 마이너스 금리 시절에는 채권이 외면받았으나, 금리 상승과 함께 채권 ETF의 존재의의가 부활했다는 분석이다. 이 과정에서 '쿠폰 인컴'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채권 ETF는 이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버퍼"라는 투자자 인식 전환을 실감한 사례를 소개한다.
13:04 Private Credit ETF
본격적으로 전통 채권시장 밖의 영역, 즉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의 ETF화 사례를 설명한다. BondBloxx는 미국 최초로 미들마켓 CLO(중위험·비상장 대출 기반)의 트랜치를 담은 프라이빗 크레딧 ETF를 출시했다. 이 ETF는 60개 이상의 중위험 CLO 트랜치를 분산 보유하며, 수익률은 8~8.5%대, 총보수는 68bp로 기존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이다. 기존 CLO ETF가 AAA 등급 등 초안전 트랜치에 집중했다면, BondBloxx는 미들마켓의 실질 대출 기반 CLO 트랜치에 초점을 맞춰 '진짜 프라이빗 크레딧'에 ETF화의 유동성, 가격 투명성, 분산효과를 결합시켰다.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선 "CLO라는 상품 자체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고, ETF화가 시장 유동성 개선을 가속화한다"고 진단한다. 기존에는 단일 운용사나 단일 대출 기반에 의존한 '가짜 프라이빗 크레딧 ETF'가 많았다고 지적하며, 다수의 CLO 발행사, 다양한 대출 풀을 기반으로 해야 ETF 구조의 본질적 유동성,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5:49 Mechanics of ETF Creates Via APs ("Authorized Participants")
ETF의 구조적 메커니즘—즉, AP(Authorized Participant)가 실제 어떻게 ETF를 만들고(creation) 유통시키는지—를 채권 ETF 특유의 난이도로 설명한다. 주식 ETF는 애플 같은 종목을 1주 단위로 쉽게 매입 가능하지만, 채권(특히 하이일드, 섹터별 ETF 등)은 최소 거래단위가 수백만 달러, 유통물량도 한정적이다. BondBloxx는 이런 환경에서 '유사 특성 채권을 대체(substitute) 매입'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노하우(과학+예술)를 강조한다. 완전 패시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덱스 추종 과정에서 액티브한 판단이 필수적이라는 점(예: AAA급 채권 대신 유사 듀레이션/섹터/신용등급의 채권으로 대체)도 언급한다. ETF의 인덱스 추종 오차(tracking error)와 실투자 가능성(투자 가능 인덱스의 개념), 그리고 분산의 극대화(예: 2% 이상 단일 종목 비중 제한) 등 실무적 디테일을 공유한다.
35:27 Concentration Risk Within S&P 500
S&P 500 내 마그7(예: Nvidia, Apple 등) 초집중 현상에 대한 투자자 리스크 인식과 구조적 문제를 다룬다. "투명성"이라는 ETF의 미덕을 들어, 투자자는 적어도 자신이 어떤 집중 리스크를 노출시키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S&P 500 펀드가 전 세계 투자자 자금의 중심이 된 현 상황에서, 배당 재투자 등으로 인한 '매수 편향(purchase bias)'이 초대형주에 계속 쏠리고 있다는 점이 잠재적 위험으로 지목된다. 과거 S&P 500 상위 10개 기업의 생존률, 교체 속도를 예로 들며 '동일한 현상이 영구적일 수 없다'는 점도 시사한다. '인덱스=분산'이라는 통념이 실제론 특정 섹터·기업 집중 구조로 왜곡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4:48 Macro Views
매크로 환경에서 크레딧(기업 신용)과 듀레이션(금리 민감도) 중 어디에 더 베팅할지에 대한 시각을 공유한다. BondBloxx는 금리 변동성(특히 장기물)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더 크다고 판단, 크레딧에 더 긍정적 입장을 취한다. 기업 실적, 밸런스시트, 디폴트율 등 기초체력은 견고하다고 진단한다.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에 과도하게 선반영됐으며, 실제로는 'Fed가 하고 싶은 것'과 '실제 해야 하는 것'의 괴리가 크므로, 당분간 금리 고정 상태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런 환경에서 ETF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크레딧, 플로팅 레이트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ETF화가 시장 구조 자체를 혁신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48:14 High Yield Market = De-Risked?
하이일드 본드(정크본드)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과거(1980~90년대)와 달리, 현재 하이일드 시장의 리스크는 상당 부분 대체시장(프라이빗 크레딧, 레버리지론 등)으로 이동했고, 하이일드 시장 자체 규모도 축소됐다. ETF화, 전자거래플랫폼 활성화 등으로 유동성 프리미엄이 구조적으로 축소되었으며, '평균 스프레드' 자체가 과거보다 낮아지는 게 정상화라는 시각이다. 즉, 과거 위기 때처럼 스프레드가 1000bp까지 확장될 확률은 극단적인 이벤트에 국한될 것이라 진단한다. 하이일드 ETF의 거래량이 실물 채권시장보다 많아지는 현상, 시장 유동성 구조의 본질적 변화, 그리고 투자자들이 '과거의 평균'에 집착하면 영영 매수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는 경고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qFlFb3id5Mo 4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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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e For Bonds | Leland Clemons
Leland Clemons, co-founder and CEO of BondBloxx, shares his view on where he thinks fixed-income ETFs are headed. He talks about the creation of the first private credit ETF (consisting of tranches of middle-market CLOs), the mechanics of ETF creation via…
Should We Be Worried About Jobs Report Revisions? | Guy Berger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 고용지표의 반복적인 하방 리비전, 이거 단순 실수일까? 구조적 한계와 데이터 수집 방식의 허점을 파헤친다.
2. AI, 빅데이터 시대에도 노동시장 통계의 “노이즈”는 여전하다—모델링, 계절조정, 비즈니스 생멸이 데이터 신뢰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드러난다.
3. 이민, 비즈니스 사이클, 헤드카운트 계획까지—노동시장 신호를 해석하는 진짜 ‘프로’의 시선! 크립토 리서처라면 금융시장 변동성 예측에도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핵심 인사이트.
2:38 How Does BLS Gather Data?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고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은 두 가지 메인 축으로 나뉜다. 첫째는 '하우스홀드 서베이(가구조사, CPS)'로, 실제 가구에 전화를 걸어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고용-인구 비율 등 다층적인 정보를 얻는다. 여기서 ‘일하고 있냐’, ‘구직 중이냐’ 등 질문을 통해 실업률 등 핵심 지표가 산출된다. 둘째는 '사업체 서베이(Establishment Survey, CES)'로, 실제 기업/사업장 단위에서 직원 수, 근무 시간, 급여 등 데이터를 직접 제출받는다. 아마존 같은 대기업도 물류센터, 사무실, 서버실 등 여러 사업장 단위로 쪼개서 보고한다는 점이 포인트. 이 두 서베이의 차이는, 전자는 가구 단위라 이민, 인구구조 변화 등 매크로 흐름에 민감하고, 후자는 실제 급여 지급 내역 기반이라 고용총량, 임금, 노동시간 등 경제적 ‘실탄’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5:45 Why Do We Have Revisions?
“이렇게 기술이 발달했는데 왜 매달 고용지표가 계속 수정될까?”—이 질문의 답은 데이터 수집의 근본적 한계, 그리고 ‘타이밍 vs. 정확성’의 트레이드오프에서 찾을 수 있다. 초기 발표치는 일부만 응답한 샘플 기반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늦게 제출된 설문 결과, 더 정확한 계절조정(Seasonal Adjustment), 그리고 ‘비즈니스 출생/사망(Birth-Death Model)’ 추정치가 반영된다.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 생성·소멸이 급격히 늘면서 BLS가 실시간으로 포착하지 못하는 ‘노이즈’가 커졌다. 예를 들어, 신규 창업이 늘면 고용이 실제보다 적게 잡히고, 폐업이 많으면 실업이 과소포착되는 식이다. 이 때문에 경기 사이클 초반엔 고용이 나중에 상향 리비전, 둔화기엔 하향 리비전이 반복되는 ‘프로사이클’ 패턴이 나타난다. 최근 몇 년간은 이례적으로 연속적인 하향 리비전이 지속 중인데, 이는 팬데믹 이후 고용시장이 급락-급등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식으면서 BLS 모델이 트렌드 변화를 미세하게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AI나 자동화로도 단기간 내 해결하기 힘든 ‘구조적 잡음’이 남는다.
16:18 How to Think About the Data
고용지표 해석의 정석은 “한 달치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지표의 콘스텔레이션(별자리) 전체를 보라”는 것. 초기 NFP 숫자는 10만 단위 오차범위(90% 신뢰구간) 내에서 ‘노이즈’가 크다. 이 때문에 리서처들은 NFP, 실업률, 초기실업청구, JOLTS 등 모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보고, 개별 수치보다는 방향성과 트렌드에 주목한다. 특히 데이터가 리비전될 때마다 “이게 노멀 밴드 내의 흔들림인지, 구조적 변곡점 신호인지”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최근의 하향 리비전은 고용증가세 둔화의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숫자 자체가 미국 경제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이처럼 ‘데이터 겸손(humility)’과 ‘다각적 해석’이 노동시장 분석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20:42 Immigration Impact
이민이 노동시장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분석이 매우 까다롭다. 미국 인구통계국(Census)의 인구 추정은 10년 단위 센서스와 그 사이의 추정치, 그리고 최근엔 완전히 ‘모델 기반’ 예측에 의존한다. 이민이 급증하면 단기적으로 노동공급이 팽창해 고용증가 수치가 높게 나오고, 실업률이 오히려 올라가기도 한다(노동시장 진입자 급증 효과). 반대로 2024년 하반기부터 이민 유입이 급감하자, 고용증가가 둔화해도 실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일본, 남유럽처럼 인구 고령화·저성장 국가에서 볼 수 있는 패턴—“고용이 줄어도 실업률이 안 오르는” 구조와 유사하다. 크립토 리서처라면 이런 인구·이민 구조 변화가 장기적으로 노동공급, 임금, 소비, 정책금리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모델에 반영해야 한다.
29:50 Weekly Claims Data
주간 실업보험청구(Initial/Continuing Claims)는 노동시장 ‘실시간 체온계’다. 이 데이터는 설문이 아니라 주 단위로 각 주(State)에서 집계한 실제 청구 건수의 합으로, 리비전도 미미하다. 초기청구는 ‘해고(레이오프)’의 흐름을, 계속청구는 ‘실업상태 지속’의 흐름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근 구조적 변화—예를 들어 긱이코노미 확산, 제조업 비중 하락, 청구 자격 강화 등—로 인해 과거와 절대수치 비교는 무의미하다. 즉, “지금 청구건수가 90년대보다 낮으니 노동시장이 더 좋다” 식 해석은 오류. 단, 단기간 내 급등락은 여전히 경기 변곡점 신호로 유효하다. 최근 긱이코노미 확대가 청구 건수를 낮추는 ‘구조적 요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단기 변동은 여전히 경기적(사이클릭)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계속청구는 ‘진성 실업자(진짜 구직자)’의 흐름을 잘 반영하므로, 실업률과 동행/선행지표로 주목받는다.
40:08 JOLTS Data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는 비즈니스 서베이 기반으로, 구인(오프닝), 신규 채용(하이어), 자발적 이직(퀴츠), 해고(레이오프) 등 노동시장 ‘회전율’을 추적한다. 크립토 시장에서 “노동시장 열기”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때 JOLTS의 채용·퀴츠 지표가 핵심이다. 2021~22년엔 “대퇴사(Great Resignation)” 현상처럼 퀴츠와 하이어가 폭증했지만, 최근엔 모두 하락하며 노동시장 식어가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경기침체 초입엔 해고가 즉각적으로 늘지 않고, 채용 둔화가 먼저 나타난다는 것. 즉, “악재는 채용 감소→실업률 상승→해고 급증” 순서로 온다. JOLTS 오프닝(구인공고) 데이터는 Fed가 ‘슬랙’ 측정에 많이 쓰지만, 구조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구인공고 감소와 실업률 상승이 동시에 멈추며, 노동시장이 “스태그네이션 구간”에 머무는 독특한 패턴이 관찰된다.
45:54 The Beveridge Curve
Beveridge Curve는 JOLTS 오프닝과 실업률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내 노동시장 ‘슬랙’과 ‘타이트니스’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Fed의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등은 이 곡선을 근거로 “구인공고가 충분히 줄기 전엔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금리인상의 ‘고용 내성’을 판단하는 데 활용했다. 최근엔 곡선이 수평에서 대각선으로 이동하다가, 다시 한 점에 고정되는 양상—즉, 구인공고와 실업률이 동시에 멈춘 ‘정체 구간’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노동수요(구인공고)와 노동공급(실업률)의 변화가 서로 상쇄되는 국면임을 시사한다. 크립토 리서처라면, Beveridge Curve의 이동이 금융시장 변동성, 정책금리 전환, 임금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치는 함의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 고용지표의 반복적인 하방 리비전, 이거 단순 실수일까? 구조적 한계와 데이터 수집 방식의 허점을 파헤친다.
2. AI, 빅데이터 시대에도 노동시장 통계의 “노이즈”는 여전하다—모델링, 계절조정, 비즈니스 생멸이 데이터 신뢰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드러난다.
3. 이민, 비즈니스 사이클, 헤드카운트 계획까지—노동시장 신호를 해석하는 진짜 ‘프로’의 시선! 크립토 리서처라면 금융시장 변동성 예측에도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핵심 인사이트.
2:38 How Does BLS Gather Data?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고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은 두 가지 메인 축으로 나뉜다. 첫째는 '하우스홀드 서베이(가구조사, CPS)'로, 실제 가구에 전화를 걸어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고용-인구 비율 등 다층적인 정보를 얻는다. 여기서 ‘일하고 있냐’, ‘구직 중이냐’ 등 질문을 통해 실업률 등 핵심 지표가 산출된다. 둘째는 '사업체 서베이(Establishment Survey, CES)'로, 실제 기업/사업장 단위에서 직원 수, 근무 시간, 급여 등 데이터를 직접 제출받는다. 아마존 같은 대기업도 물류센터, 사무실, 서버실 등 여러 사업장 단위로 쪼개서 보고한다는 점이 포인트. 이 두 서베이의 차이는, 전자는 가구 단위라 이민, 인구구조 변화 등 매크로 흐름에 민감하고, 후자는 실제 급여 지급 내역 기반이라 고용총량, 임금, 노동시간 등 경제적 ‘실탄’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5:45 Why Do We Have Revisions?
“이렇게 기술이 발달했는데 왜 매달 고용지표가 계속 수정될까?”—이 질문의 답은 데이터 수집의 근본적 한계, 그리고 ‘타이밍 vs. 정확성’의 트레이드오프에서 찾을 수 있다. 초기 발표치는 일부만 응답한 샘플 기반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늦게 제출된 설문 결과, 더 정확한 계절조정(Seasonal Adjustment), 그리고 ‘비즈니스 출생/사망(Birth-Death Model)’ 추정치가 반영된다.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 생성·소멸이 급격히 늘면서 BLS가 실시간으로 포착하지 못하는 ‘노이즈’가 커졌다. 예를 들어, 신규 창업이 늘면 고용이 실제보다 적게 잡히고, 폐업이 많으면 실업이 과소포착되는 식이다. 이 때문에 경기 사이클 초반엔 고용이 나중에 상향 리비전, 둔화기엔 하향 리비전이 반복되는 ‘프로사이클’ 패턴이 나타난다. 최근 몇 년간은 이례적으로 연속적인 하향 리비전이 지속 중인데, 이는 팬데믹 이후 고용시장이 급락-급등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식으면서 BLS 모델이 트렌드 변화를 미세하게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AI나 자동화로도 단기간 내 해결하기 힘든 ‘구조적 잡음’이 남는다.
16:18 How to Think About the Data
고용지표 해석의 정석은 “한 달치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지표의 콘스텔레이션(별자리) 전체를 보라”는 것. 초기 NFP 숫자는 10만 단위 오차범위(90% 신뢰구간) 내에서 ‘노이즈’가 크다. 이 때문에 리서처들은 NFP, 실업률, 초기실업청구, JOLTS 등 모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보고, 개별 수치보다는 방향성과 트렌드에 주목한다. 특히 데이터가 리비전될 때마다 “이게 노멀 밴드 내의 흔들림인지, 구조적 변곡점 신호인지”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최근의 하향 리비전은 고용증가세 둔화의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숫자 자체가 미국 경제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이처럼 ‘데이터 겸손(humility)’과 ‘다각적 해석’이 노동시장 분석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20:42 Immigration Impact
이민이 노동시장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분석이 매우 까다롭다. 미국 인구통계국(Census)의 인구 추정은 10년 단위 센서스와 그 사이의 추정치, 그리고 최근엔 완전히 ‘모델 기반’ 예측에 의존한다. 이민이 급증하면 단기적으로 노동공급이 팽창해 고용증가 수치가 높게 나오고, 실업률이 오히려 올라가기도 한다(노동시장 진입자 급증 효과). 반대로 2024년 하반기부터 이민 유입이 급감하자, 고용증가가 둔화해도 실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일본, 남유럽처럼 인구 고령화·저성장 국가에서 볼 수 있는 패턴—“고용이 줄어도 실업률이 안 오르는” 구조와 유사하다. 크립토 리서처라면 이런 인구·이민 구조 변화가 장기적으로 노동공급, 임금, 소비, 정책금리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모델에 반영해야 한다.
29:50 Weekly Claims Data
주간 실업보험청구(Initial/Continuing Claims)는 노동시장 ‘실시간 체온계’다. 이 데이터는 설문이 아니라 주 단위로 각 주(State)에서 집계한 실제 청구 건수의 합으로, 리비전도 미미하다. 초기청구는 ‘해고(레이오프)’의 흐름을, 계속청구는 ‘실업상태 지속’의 흐름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근 구조적 변화—예를 들어 긱이코노미 확산, 제조업 비중 하락, 청구 자격 강화 등—로 인해 과거와 절대수치 비교는 무의미하다. 즉, “지금 청구건수가 90년대보다 낮으니 노동시장이 더 좋다” 식 해석은 오류. 단, 단기간 내 급등락은 여전히 경기 변곡점 신호로 유효하다. 최근 긱이코노미 확대가 청구 건수를 낮추는 ‘구조적 요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단기 변동은 여전히 경기적(사이클릭)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계속청구는 ‘진성 실업자(진짜 구직자)’의 흐름을 잘 반영하므로, 실업률과 동행/선행지표로 주목받는다.
40:08 JOLTS Data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는 비즈니스 서베이 기반으로, 구인(오프닝), 신규 채용(하이어), 자발적 이직(퀴츠), 해고(레이오프) 등 노동시장 ‘회전율’을 추적한다. 크립토 시장에서 “노동시장 열기”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때 JOLTS의 채용·퀴츠 지표가 핵심이다. 2021~22년엔 “대퇴사(Great Resignation)” 현상처럼 퀴츠와 하이어가 폭증했지만, 최근엔 모두 하락하며 노동시장 식어가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경기침체 초입엔 해고가 즉각적으로 늘지 않고, 채용 둔화가 먼저 나타난다는 것. 즉, “악재는 채용 감소→실업률 상승→해고 급증” 순서로 온다. JOLTS 오프닝(구인공고) 데이터는 Fed가 ‘슬랙’ 측정에 많이 쓰지만, 구조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구인공고 감소와 실업률 상승이 동시에 멈추며, 노동시장이 “스태그네이션 구간”에 머무는 독특한 패턴이 관찰된다.
45:54 The Beveridge Curve
Beveridge Curve는 JOLTS 오프닝과 실업률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내 노동시장 ‘슬랙’과 ‘타이트니스’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Fed의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등은 이 곡선을 근거로 “구인공고가 충분히 줄기 전엔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금리인상의 ‘고용 내성’을 판단하는 데 활용했다. 최근엔 곡선이 수평에서 대각선으로 이동하다가, 다시 한 점에 고정되는 양상—즉, 구인공고와 실업률이 동시에 멈춘 ‘정체 구간’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노동수요(구인공고)와 노동공급(실업률)의 변화가 서로 상쇄되는 국면임을 시사한다. 크립토 리서처라면, Beveridge Curve의 이동이 금융시장 변동성, 정책금리 전환, 임금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치는 함의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53:49 Where is the Labor Market NOW?
현재 미국 노동시장은 “안정적이지만, 양방향 리스크가 큰 박스권”에 진입해 있다. 고용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실업률은 안정적이고, 일부 업종(호텔/레스토랑 등 이민노동 의존도 높은 섹터)은 오히려 재가열 조짐도 있다. 이민 유입 급감이 노동공급을 제약하면, 고용증가 없이도 임금상승·노동시장 타이트닝이 재현될 수 있다. 반면, 수요(소비·투자) 위축이나 관세 충격이 본격화되면 실업률이 급등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 Fed는 노동시장 급랭/인플레이션 진정이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 한, 정책금리 인하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즉, “데이터는 박스권, 정책은 신중, 시장은 양방향 옵션”이 기본 시나리오다.
56:20 Final Thoughts
가이 버거의 결론은 “노동시장 데이터는 구조적 노이즈와 단기적 변동 모두를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며, 지금은 명확한 방향성이 없는 안정국면이지만, 이민·정책·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전환이 언제든 올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 및 매크로 리서처라면, 단순 수치 집착 대신 각종 지표의 상호작용, 구조적 변화, 비즈니스 사이클의 미묘한 신호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Q6zzutLh708 1시간 전 업로드 됨
현재 미국 노동시장은 “안정적이지만, 양방향 리스크가 큰 박스권”에 진입해 있다. 고용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실업률은 안정적이고, 일부 업종(호텔/레스토랑 등 이민노동 의존도 높은 섹터)은 오히려 재가열 조짐도 있다. 이민 유입 급감이 노동공급을 제약하면, 고용증가 없이도 임금상승·노동시장 타이트닝이 재현될 수 있다. 반면, 수요(소비·투자) 위축이나 관세 충격이 본격화되면 실업률이 급등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 Fed는 노동시장 급랭/인플레이션 진정이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 한, 정책금리 인하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즉, “데이터는 박스권, 정책은 신중, 시장은 양방향 옵션”이 기본 시나리오다.
56:20 Final Thoughts
가이 버거의 결론은 “노동시장 데이터는 구조적 노이즈와 단기적 변동 모두를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며, 지금은 명확한 방향성이 없는 안정국면이지만, 이민·정책·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전환이 언제든 올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 및 매크로 리서처라면, 단순 수치 집착 대신 각종 지표의 상호작용, 구조적 변화, 비즈니스 사이클의 미묘한 신호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Q6zzutLh708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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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 We Be Worried About Jobs Report Revisions? | Guy Berger
In this episode, labor market economist Guy Berger breaks down how jobs data is collected, why revisions happen, and how to interpret them in context. He explains the roles of NFP, claims, and JOLTS data, the impact of immigration shifts on labor supply,…
Bits + Bips: ETH Is Up 150% Since May. Can It Continue?
Unchained
3줄 요약
1. ETH의 폭등은 단순히 내러티브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자금 유입(플로우)과 펀더멘털 변화, 그리고 트래디파이(TradFi) 자본의 온체인 진입 기대감이 결합된 결과다.
2. 기관의 온체인 크레딧 시장 진입, 메이플(Maple)·메이커(Maker)·아테나(Athena) 등 프로토콜의 구조적 혁신, 그리고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경쟁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3. 연준(Fed)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트레이더들은 완전히 틀릴 수 있으며,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금리 스프레드 역전 현상이 DeFi·CeFi 융합의 폭발적 확장 트리거가 될 수 있다.
2:38 Why ETH has been rallying so aggressively
이번 ETH 랠리는 기존의 내러티브, 예컨대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완화), ETH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확대 등의 정책적/산업적 이슈보다는, 실질적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플로우)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 Alex Kruger는 “내러티브는 좋지만 가격을 움직이는 건 결국 플로우”라고 강조하며, BitMine, SBET 등 주요 기관이 5주 만에 36억 달러 이상을 쓸어담은 점을 지적한다. 여기서 플로우란 신규 트레저리 컴퍼니(일종의 온체인 법인형 자산운용사)들이 ETH를 대거 매집하면서 생기는 가격상승 압력이다. 이는 단기 내 과열 신호로 볼 수도 있지만, Alex는 아직 몇 달은 더 이 같은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이들 트레저리 회사의 MNAV(순자산가치) 차이, 특히 BitMine이 한국 트레이더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며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점도 흥미롭게 분석됐다.
5:45 Why Alex says the ETH rally will continue
Alex Kruger는 ETH 랠리의 지속성에 대해 “아직 끝날 이유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는 랠리의 핵심 동인이 내러티브(예: GENIUS Act, 스테이블코인)라기보다는 ‘실제 자금 플로우’임을 재차 강조한다. BitMine, SBET 등 기관 자금이 MNAV 1 이상을 유지하며 추가 발행 및 매수를 촉진하는 구조적 특성이 ETH 상승세를 견인한다는 것. 트레저리 컴퍼니들이 보유 ETH를 담보로 레버리지를 활용하거나, 보수적 LTV로 대출을 받으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Sid Powell(Maple Finance)은 이들 법인과의 대화에서 “리퀴데이션 프라이스 노출을 꺼리는 경향이 강하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50%대의 보수적 LTV를 선호하고,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커스터디언(예: Anchorage, Bitgo) 에스크로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 중이다. 온체인 크레딧 시장이 CFI 대비 더 경쟁력 있는 금리(6.5~10.5%)와 초단기 만기(30일 이내 리콜)를 제공하면서, 기관 자금의 온체인 유입이 더 빨라지고 있다.
12:53 How BitMine and SBET ended up with such wildly different mNAVs
BitMine과 SBET의 MNAV(시장 순자산가치) 괴리는 단순한 운용 전략 차이뿐 아니라, 마케팅/세일즈 역량, 그리고 BitMine의 경우 Tom Lee(한국계)의 영향력과 현지 트레이더 커뮤니티에서의 인기 등 문화적 요인에 기반한다. BitMine은 한국 시장에서 ‘국민 트레저리’처럼 자리잡으며 2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형성, SBET 등 경쟁사와의 괴리가 벌어졌다. 이 같은 MNAV 프리미엄은 신규 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자기강화적 순환’ 구조를 만들고, 이는 ETH 가격에도 추가 상승 압력을 더한다.
14:07 How treasury companies are planning to deploy their crypto onchain
트레저리 컴퍼니(온체인 법인형 투자사)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자산을 온체인에서 어떻게 운용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Maple Finance는 이들에게 파이프(PIPES), 컨버터블 노트(전환사채), 지분 발행 등 기존 자본조달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온체인 대출(7~9%)을 제안한다. 이들은 “레버리지 활용시 리퀴데이션 프라이스 노출”을 극도로 꺼려하며, 시장에 ‘청산 가격’이 알려지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보수적 LTV(50%)를 선호한다. 또, 담보로는 BTC·ETH·SOL 등 메이저 자산을 선호하고, 토큰화 주식(예: 자사 지분) 담보는 변동성 및 유동성 리스크 때문에 꺼린다. 향후 트레저리 컴퍼니 간 경쟁은 “자산 운용 효율성(예: 스테이킹, 온체인 이자 수익)”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8:45 What TradFi institutions are looking for in Maple and other onchain finance apps
전통 금융기관(은행 등)은 온체인 크레딧 프로토콜과의 협업에서 두 가지 가치를 찾는다. 첫째, 본인들이 직접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못할 때 Maple 등과 제휴해 ‘고객 소개→수수료 쉐어’ 방식의 간접대출을 추진한다(고객 자산은 은행 커스터디로 유지). 둘째, 전통적 Securitization(자산유동화) 방식처럼 Maple 등에 ‘백레버리지(후순위 대출)’를 제공해 위험은 분산하면서도 자본효율을 극대화한다. 실제 은행들은 Maple에 Senior Tranche(선순위)로 들어와 더 낮은 위험가중치, 높은 ROE를 노린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이 온체인 크레딧 시장에 진입하는 가장 현실적인 경로로 부상 중이다.
28:07 What Alex is watching to signal the next breakout in crypto prices
Alex Kruger는 다음 크립토 가격 브레이크아웃의 신호로 온체인 플로우, 트레저리 컴퍼니의 MNAV, 그리고 전반적인 기관 자금 유입 추세를 주목한다. 그는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이미 랠리 종료를 우려하던 시점에 오히려 급등이 연달아 나왔다”며, 지나친 단기적 노이즈보다 중장기 플로우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ESB, BitMine 등 주요 트레저리의 MNAV가 1 이하로 내려가면 신규 자금 유입이 멈추고 랠리도 종료될 수 있음을 경고했으며, 현재는 여전히 추가 상승을 위한 ‘파이어파워’가 남아 있다고 진단한다.
32:57 Who really makes money during this new gold rush?
현재의 트레저리/온체인 법인 붐은 1849년 골드러시와 비견된다. 실제로 ‘픽스앤셔블’(Picks & Shovels, 곡괭이와 삽) 전략이 유효하며, 이 시장의 인프라 플레이어(커스터디,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 심지어 투자은행)들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보관/거래 수수료는 이미 레이스 투 더 바텀(치킨게임) 단계에 진입, 코인베이스 등이 시장을 장악했다. 결국 각 카테고리별로 1~2개 강자가 살아남을 전망(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메타플래닛: 일본 BTC, 이더리움: Tom Lee & Andrew Keys, 솔라나: 미정). 향후 시장은 대형 트레저리 간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42:15 Why SOL could be on the verge of a big announcement
Solana 생태계는 아직 ‘메이저 트레저리’가 부재하다. 최근 15억 달러 규모의 Accelerator 딜이 돌연 취소되며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고, Alex Kruger는 “누군가 반드시 이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BlackRock은 공식적으로 SOL ETF 추진을 부정했으나, 실제로 트래디파이 큰손들이 SOL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고 있다. Solana는 메이저 토큰화/자산 발행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차후 대형 트레저리의 진입이 SOL 가격 및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Unchained
3줄 요약
1. ETH의 폭등은 단순히 내러티브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자금 유입(플로우)과 펀더멘털 변화, 그리고 트래디파이(TradFi) 자본의 온체인 진입 기대감이 결합된 결과다.
2. 기관의 온체인 크레딧 시장 진입, 메이플(Maple)·메이커(Maker)·아테나(Athena) 등 프로토콜의 구조적 혁신, 그리고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경쟁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3. 연준(Fed)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트레이더들은 완전히 틀릴 수 있으며,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금리 스프레드 역전 현상이 DeFi·CeFi 융합의 폭발적 확장 트리거가 될 수 있다.
2:38 Why ETH has been rallying so aggressively
이번 ETH 랠리는 기존의 내러티브, 예컨대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완화), ETH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확대 등의 정책적/산업적 이슈보다는, 실질적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플로우)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 Alex Kruger는 “내러티브는 좋지만 가격을 움직이는 건 결국 플로우”라고 강조하며, BitMine, SBET 등 주요 기관이 5주 만에 36억 달러 이상을 쓸어담은 점을 지적한다. 여기서 플로우란 신규 트레저리 컴퍼니(일종의 온체인 법인형 자산운용사)들이 ETH를 대거 매집하면서 생기는 가격상승 압력이다. 이는 단기 내 과열 신호로 볼 수도 있지만, Alex는 아직 몇 달은 더 이 같은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이들 트레저리 회사의 MNAV(순자산가치) 차이, 특히 BitMine이 한국 트레이더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며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점도 흥미롭게 분석됐다.
5:45 Why Alex says the ETH rally will continue
Alex Kruger는 ETH 랠리의 지속성에 대해 “아직 끝날 이유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는 랠리의 핵심 동인이 내러티브(예: GENIUS Act, 스테이블코인)라기보다는 ‘실제 자금 플로우’임을 재차 강조한다. BitMine, SBET 등 기관 자금이 MNAV 1 이상을 유지하며 추가 발행 및 매수를 촉진하는 구조적 특성이 ETH 상승세를 견인한다는 것. 트레저리 컴퍼니들이 보유 ETH를 담보로 레버리지를 활용하거나, 보수적 LTV로 대출을 받으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Sid Powell(Maple Finance)은 이들 법인과의 대화에서 “리퀴데이션 프라이스 노출을 꺼리는 경향이 강하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50%대의 보수적 LTV를 선호하고,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커스터디언(예: Anchorage, Bitgo) 에스크로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 중이다. 온체인 크레딧 시장이 CFI 대비 더 경쟁력 있는 금리(6.5~10.5%)와 초단기 만기(30일 이내 리콜)를 제공하면서, 기관 자금의 온체인 유입이 더 빨라지고 있다.
12:53 How BitMine and SBET ended up with such wildly different mNAVs
BitMine과 SBET의 MNAV(시장 순자산가치) 괴리는 단순한 운용 전략 차이뿐 아니라, 마케팅/세일즈 역량, 그리고 BitMine의 경우 Tom Lee(한국계)의 영향력과 현지 트레이더 커뮤니티에서의 인기 등 문화적 요인에 기반한다. BitMine은 한국 시장에서 ‘국민 트레저리’처럼 자리잡으며 2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형성, SBET 등 경쟁사와의 괴리가 벌어졌다. 이 같은 MNAV 프리미엄은 신규 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자기강화적 순환’ 구조를 만들고, 이는 ETH 가격에도 추가 상승 압력을 더한다.
14:07 How treasury companies are planning to deploy their crypto onchain
트레저리 컴퍼니(온체인 법인형 투자사)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자산을 온체인에서 어떻게 운용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Maple Finance는 이들에게 파이프(PIPES), 컨버터블 노트(전환사채), 지분 발행 등 기존 자본조달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온체인 대출(7~9%)을 제안한다. 이들은 “레버리지 활용시 리퀴데이션 프라이스 노출”을 극도로 꺼려하며, 시장에 ‘청산 가격’이 알려지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보수적 LTV(50%)를 선호한다. 또, 담보로는 BTC·ETH·SOL 등 메이저 자산을 선호하고, 토큰화 주식(예: 자사 지분) 담보는 변동성 및 유동성 리스크 때문에 꺼린다. 향후 트레저리 컴퍼니 간 경쟁은 “자산 운용 효율성(예: 스테이킹, 온체인 이자 수익)”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8:45 What TradFi institutions are looking for in Maple and other onchain finance apps
전통 금융기관(은행 등)은 온체인 크레딧 프로토콜과의 협업에서 두 가지 가치를 찾는다. 첫째, 본인들이 직접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못할 때 Maple 등과 제휴해 ‘고객 소개→수수료 쉐어’ 방식의 간접대출을 추진한다(고객 자산은 은행 커스터디로 유지). 둘째, 전통적 Securitization(자산유동화) 방식처럼 Maple 등에 ‘백레버리지(후순위 대출)’를 제공해 위험은 분산하면서도 자본효율을 극대화한다. 실제 은행들은 Maple에 Senior Tranche(선순위)로 들어와 더 낮은 위험가중치, 높은 ROE를 노린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이 온체인 크레딧 시장에 진입하는 가장 현실적인 경로로 부상 중이다.
28:07 What Alex is watching to signal the next breakout in crypto prices
Alex Kruger는 다음 크립토 가격 브레이크아웃의 신호로 온체인 플로우, 트레저리 컴퍼니의 MNAV, 그리고 전반적인 기관 자금 유입 추세를 주목한다. 그는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이미 랠리 종료를 우려하던 시점에 오히려 급등이 연달아 나왔다”며, 지나친 단기적 노이즈보다 중장기 플로우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ESB, BitMine 등 주요 트레저리의 MNAV가 1 이하로 내려가면 신규 자금 유입이 멈추고 랠리도 종료될 수 있음을 경고했으며, 현재는 여전히 추가 상승을 위한 ‘파이어파워’가 남아 있다고 진단한다.
32:57 Who really makes money during this new gold rush?
현재의 트레저리/온체인 법인 붐은 1849년 골드러시와 비견된다. 실제로 ‘픽스앤셔블’(Picks & Shovels, 곡괭이와 삽) 전략이 유효하며, 이 시장의 인프라 플레이어(커스터디,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 심지어 투자은행)들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보관/거래 수수료는 이미 레이스 투 더 바텀(치킨게임) 단계에 진입, 코인베이스 등이 시장을 장악했다. 결국 각 카테고리별로 1~2개 강자가 살아남을 전망(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메타플래닛: 일본 BTC, 이더리움: Tom Lee & Andrew Keys, 솔라나: 미정). 향후 시장은 대형 트레저리 간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42:15 Why SOL could be on the verge of a big announcement
Solana 생태계는 아직 ‘메이저 트레저리’가 부재하다. 최근 15억 달러 규모의 Accelerator 딜이 돌연 취소되며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고, Alex Kruger는 “누군가 반드시 이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BlackRock은 공식적으로 SOL ETF 추진을 부정했으나, 실제로 트래디파이 큰손들이 SOL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고 있다. Solana는 메이저 토큰화/자산 발행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차후 대형 트레저리의 진입이 SOL 가격 및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44:58 What Ethereum’s core purpose is in this new market cycle
이더리움은 본질적으로 ‘온체인 자본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크레딧·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이 ETH 기반에서 발행/유통되고, 데트(채권), RWA(실물자산토큰), 크레딧 등도 ETH에 집중된다. 반면, Solana는 ‘이쿼티/주식’ 토큰화, 밈스탁, Robinhood 등 보다 실험적이고 빠른 자본시장 모델에 특화되어 있다. Maple, Athena 등 주요 프로토콜도 TVL 대부분이 ETH 체인에 집중, 네트워크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47:34 How macro indicators are sending mixed signals
시장 전반의 거시지표(매크로 인디케이터)는 상반된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예를 들어, 뱅크오브아메리카 FMS(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현금비중이 4% 미만으로 내려가면 ‘과열’ 신호로 해석되지만, 반대로 헤지펀드의 순노출(Net Exposure)은 최근 5년 중 최저치로 ‘위축’ 신호를 준다. CTA(상품트레이더)는 이미 풀 인(Full-in) 상태로 추가 매수 여력이 없고, 대형 인덱스는 신고가 부근에 머물고 있다. Alex Kruger와 Ram Ahluwalia 모두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를 믿고 포지션을 유지하라, 무리한 신규 진입은 지양하라”고 조언한다. ETH는 단기 조정이 나와도 중장기 랠리는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54:31 What the NVDA and AMD revenue shares with the U.S. government mean for the future of capitalism could mean for the broader market
Nvidia, AMD 등 반도체 기업이 중국 수출분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사실상 준-국유화)해야 하는 정책은 “미국판 국가자본주의” 논란을 촉발했다. 이는 수입자(구글, 메타, 아마존 등)의 실질 조달비용 상승을 의미, 단기적으로는 마진 하락 요인이나, 중국 수출 자체가 막히는 것보다는 낫다는 평가다(“85%라도 남는 게 0%보다 낫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정부가 산업정책(industrial policy)을 통해 AI, 반도체 등 전략산업을 통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반응은 “이미 선반영” 수준이며, AI·반도체주 펀더멘털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진단이다.
58:13 Who stands to win big in crypto if the Fed cuts rates
연준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면, 크립토 온체인 크레딧 시장(예: Maple, Athena, Morpho, Sky, Camino 등)이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전통 금융 금리 하락 시 온체인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비트코인/이더리움 대출 금리도 상승,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로 신규 자금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는 2020~2021년과 유사한 ‘온체인 고금리→자금 대규모 유입→DeFi 확장’ 사이클 재현 가능성을 시사한다. Wall Street도 이에 맞춰 BDC(비상장 대출펀드) 등 다양한 온체인 연계 상품을 만들고, DeFi 인프라 업체(예: Curve, Aave, Sky)들이 구조적 수혜를 볼 수 있다.
1:03:26 What Circle’s earnings reveal about its business model right now
Circle(USDC 발행사)은 IPO 이후 첫 실적발표에서 매출·USDC 유통량 모두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아웃룩은 복합적이다. 시장에서는 “은행, 빅테크, VC 등 신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무더기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Circle은 ‘방어적 포지션’에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Robinhood, Kraken, JP Morgan, Citi 등도 자체 코인 및 컨소시엄을 준비 중이며, Circle이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해 추가적인 배포 파트너십이 절실한 상황이다. Ram Ahluwalia는 “USDC는 훌륭한 비즈니스지만, unlock(락업 해제) 리스크와 128배 PER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평가한다.
1:04:33 Whether Custodia Bank’s patent could block big banks from launching stablecoins
Custodia(케이틀린 롱의 은행)가 주장하는 ‘은행발행 스테이블코인 특허’가 실제로 대형은행 진입을 막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특허 자체는 법적 구속력이 약하고, 실질적으로는 라이선스 협상이나 지연전략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대형은행들은 이미 수백 개의 크립토 관련 특허를 보유, 특허 전쟁이 현실화될 경우 상호 봉쇄/면책 합의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특허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진입장벽이 되기는 어렵고, 오히려 Circle 등 기존 사업자에게 단기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1:11:35 Why markets might be totally mispricing the Fed’s next moves
시장(특히 선물시장)은 2026년 1월까지 연준이 3회(각 25bp) 인하, 7월까지 1회 추가 인하만을 반영 중이다. Alex Kruger는 “차기 연준 의장이 울트라 비둘기라면, 이 정도 인하폭은 완전히 저평가된 것”이라며, 시장이 연준의 정책전환 속도를 심각하게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역사적으로 연준 의장과 FOMC 본회의가 충돌한 적은 없으며, 만약 울트라 도비시 의장이 등장하면 금리 인하가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반면, 연말 이후 기업들이 흡수하던 관세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문제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도 경고한다.
https://youtu.be/-IFast0csf4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더리움은 본질적으로 ‘온체인 자본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크레딧·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이 ETH 기반에서 발행/유통되고, 데트(채권), RWA(실물자산토큰), 크레딧 등도 ETH에 집중된다. 반면, Solana는 ‘이쿼티/주식’ 토큰화, 밈스탁, Robinhood 등 보다 실험적이고 빠른 자본시장 모델에 특화되어 있다. Maple, Athena 등 주요 프로토콜도 TVL 대부분이 ETH 체인에 집중, 네트워크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47:34 How macro indicators are sending mixed signals
시장 전반의 거시지표(매크로 인디케이터)는 상반된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예를 들어, 뱅크오브아메리카 FMS(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현금비중이 4% 미만으로 내려가면 ‘과열’ 신호로 해석되지만, 반대로 헤지펀드의 순노출(Net Exposure)은 최근 5년 중 최저치로 ‘위축’ 신호를 준다. CTA(상품트레이더)는 이미 풀 인(Full-in) 상태로 추가 매수 여력이 없고, 대형 인덱스는 신고가 부근에 머물고 있다. Alex Kruger와 Ram Ahluwalia 모두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를 믿고 포지션을 유지하라, 무리한 신규 진입은 지양하라”고 조언한다. ETH는 단기 조정이 나와도 중장기 랠리는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54:31 What the NVDA and AMD revenue shares with the U.S. government mean for the future of capitalism could mean for the broader market
Nvidia, AMD 등 반도체 기업이 중국 수출분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사실상 준-국유화)해야 하는 정책은 “미국판 국가자본주의” 논란을 촉발했다. 이는 수입자(구글, 메타, 아마존 등)의 실질 조달비용 상승을 의미, 단기적으로는 마진 하락 요인이나, 중국 수출 자체가 막히는 것보다는 낫다는 평가다(“85%라도 남는 게 0%보다 낫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정부가 산업정책(industrial policy)을 통해 AI, 반도체 등 전략산업을 통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반응은 “이미 선반영” 수준이며, AI·반도체주 펀더멘털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진단이다.
58:13 Who stands to win big in crypto if the Fed cuts rates
연준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면, 크립토 온체인 크레딧 시장(예: Maple, Athena, Morpho, Sky, Camino 등)이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전통 금융 금리 하락 시 온체인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비트코인/이더리움 대출 금리도 상승,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로 신규 자금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는 2020~2021년과 유사한 ‘온체인 고금리→자금 대규모 유입→DeFi 확장’ 사이클 재현 가능성을 시사한다. Wall Street도 이에 맞춰 BDC(비상장 대출펀드) 등 다양한 온체인 연계 상품을 만들고, DeFi 인프라 업체(예: Curve, Aave, Sky)들이 구조적 수혜를 볼 수 있다.
1:03:26 What Circle’s earnings reveal about its business model right now
Circle(USDC 발행사)은 IPO 이후 첫 실적발표에서 매출·USDC 유통량 모두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아웃룩은 복합적이다. 시장에서는 “은행, 빅테크, VC 등 신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무더기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Circle은 ‘방어적 포지션’에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Robinhood, Kraken, JP Morgan, Citi 등도 자체 코인 및 컨소시엄을 준비 중이며, Circle이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해 추가적인 배포 파트너십이 절실한 상황이다. Ram Ahluwalia는 “USDC는 훌륭한 비즈니스지만, unlock(락업 해제) 리스크와 128배 PER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평가한다.
1:04:33 Whether Custodia Bank’s patent could block big banks from launching stablecoins
Custodia(케이틀린 롱의 은행)가 주장하는 ‘은행발행 스테이블코인 특허’가 실제로 대형은행 진입을 막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특허 자체는 법적 구속력이 약하고, 실질적으로는 라이선스 협상이나 지연전략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대형은행들은 이미 수백 개의 크립토 관련 특허를 보유, 특허 전쟁이 현실화될 경우 상호 봉쇄/면책 합의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특허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진입장벽이 되기는 어렵고, 오히려 Circle 등 기존 사업자에게 단기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1:11:35 Why markets might be totally mispricing the Fed’s next moves
시장(특히 선물시장)은 2026년 1월까지 연준이 3회(각 25bp) 인하, 7월까지 1회 추가 인하만을 반영 중이다. Alex Kruger는 “차기 연준 의장이 울트라 비둘기라면, 이 정도 인하폭은 완전히 저평가된 것”이라며, 시장이 연준의 정책전환 속도를 심각하게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역사적으로 연준 의장과 FOMC 본회의가 충돌한 적은 없으며, 만약 울트라 도비시 의장이 등장하면 금리 인하가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반면, 연말 이후 기업들이 흡수하던 관세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문제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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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 + Bips: ETH Is Up 150% Since May. Can It Continue?
Also, are traders mispricing the next Fed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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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s rally has captivate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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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al That Could Decide The Future of Crypto
Bankless
3줄 요약
1. 미국 법원이 오픈소스 디파이 개발자를 ‘돈세탁업자’로 유죄 판결한 것은, 향후 모든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자까지 법적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 이번 판결의 핵심 쟁점은 ‘커스터디(control)’ 없이 코드를 배포했어도 ‘Money Transmitter’로 간주할 수 있는지, 즉 1960조 적용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다.
3. 업계의 실제적 대응은 법정 항소, 의회 입법 로비, 정치적 압박 등 다층적이며, 이번 사건은 미국 디파이 생태계의 생존과 직결된 선례가 될 수 있다.
0:24 Verdict First Impressions
로만 스톰(Roman Storm) 사건 판결 직후, 패널들은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않는다. 미국 내 디파이 개발자가 단순히 오픈소스, 비커스터디얼 프로토콜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범죄자들이 해당 코드를 악용했다는 사유로 유죄를 받은 것은, 디파이 전체에 심각한 법적 불확실성을 야기한다는 평가다. 특히, 로만은 3가지 혐의(돈세탁, 제재 회피, 미인가 송금업 운영) 중 2개(돈세탁, 제재 회피)는 배심원이 결론을 내지 못해 ‘hung jury’로 남았고, 비교적 형량이 낮은 1960조(미인가 송금업)만 유죄가 확정됐다. 그럼에도 “코드 배포만으로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신호를 정부가 줬다는 점에서 업계 전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위기다. 단, 최악의 시나리오(장기 징역)는 피했고, 항소 및 추가 법적 다툼의 여지는 충분하다는 점에서 ‘완전한 패배’는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4:22 Was it Successful?
전문가들은 “완벽한 승리는 아니지만, 부분적 성공”이라고 본다. 특히 1960조(미인가 송금업)라는 법조항은 미국 내에서도 판례가 거의 없고, 기존에는 ‘고객 자금에 실질적 통제권(control/custody)’이 있어야만 송금업으로 간주된다는 것이 업계와 당국(FinCEN) 모두의 오랜 해석이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단순히 트랜잭션을 ‘facilitate’(촉진)한 것만으로도 송금업”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채택했다. 배심원 역시 “뭔가 책임질 사람은 필요하다”는 감정적 동기로, 가장 기술적으로 애매한 1960조만 유죄를 내린 듯한 ‘타협의 산물’로 보인다. 즉, 실질적 범죄 증거는 없지만, 사회적 분위기와 책임 전가 심리가 일정 부분 작동했다는 평가다.
6:26 Second Trial?
정부가 나머지 두 혐의(돈세탁, 제재 회피)를 재판에 다시 부칠지 여부가 관건이다. 실질적으로 새로운 증거가 없는 한, 단순히 ‘배심원 바꿔 재도전’하는 셈이라 정부도 부담이 크다. 다만, 새로운 증인 채택이나 기존 증거의 보강(예: 트랜잭션 추적 전문가)을 시도할 수 있다. 법적으로는 ‘Speedy Trial Act’에 따라 70일 이내에 재판을 재개해야 하지만, 실무상 연기 가능성이 많고, 실제 재시도 여부는 정부의 정치적 의지에 달렸다. 또한 판사는 “1960조 유죄 판결의 안정성(stability)이 약하다”고 직접 밝혀, 항소 및 사후 절차에서 뒤집힐 가능성도 시사했다. 아직 모든 것이 ‘진짜 끝’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
9:47 Money Transmitter Debate
가장 중요한 쟁점. 1960조(미인가 송금업)는 원래 ‘고객 자금에 대한 실질적 통제’를 전제로 한다는 것이 2019년 FinCEN, 2020년 미 법무부 공식 해석이었다. 디파이 업계는 이 해석을 신뢰하고 비커스터디얼, 오픈소스 프로토콜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북한, 제재 이슈와 맞물려 토네이도캐시(Tornado Cash) 개발자들을 강하게 기소하면서, 정부가 ‘control 불필요, facilitation만으로 송금업’이라는 완전 새로운 해석을 재판에서 밀어붙였다. 더군다나, 개발자가 “이런 법적 위험이 있는 줄 몰랐다” 해도, ‘mens rea’(범죄 의도/인지) 요건 없이 책임을 묻겠다는 매우 위험한 선례가 됐다. 이 해석이 그대로 굳어질 경우, 미국 내 모든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 노드 운영자, 인프라 사업자까지 송금업 면허를 받아야 할 수 있다.
15:20 Optimistic Setup?
패널은 “업계에겐 재앙이지만, 항소의 여지는 매우 크다”고 본다. 판사가 배심원에게 ‘control 요건 없음’을 전제로 판결하라고 지시했고, 이는 판사의 법 해석(‘jury instruction’)에 대한 항소 사유가 된다. 실제로 2차 항소 법원(Second Circuit)이 “송금업이 되려면 control/custody가 필수”라고 판결할 경우, 디파이 업계 전체에 매우 강력한 방패가 된다. 이 외에도 ‘관할권(venue)’ 문제 등 절차적 하자도 유력한 항소 포인트다. 무엇보다, 로만 스톰 본인이 “절대 항소하겠다”고 의지를 보였고, 커뮤니티의 법적·재정적 지원도 탄탄하다는 점에서 업계는 ‘방어전’에 자신감을 보인다.
19:56 Levels of Precedent
이번 판결은 ‘디스트릭트 코트’(연방지방법원) 레벨의 ‘persuasive precedent(설득력 있는 판례)’에 불과하다. 즉, 동일 관할 내 다른 판사들이 참고는 하겠지만, 반드시 따라야 하는 ‘binding precedent(구속력 있는 판례)’가 아니다. 만약 항소를 통해 ‘Second Circuit’(연방 항소법원)에서 “송금업=control 필요”라는 판결이 나오면, 뉴욕 남부 연방지법 및 2서킷 관할 전체에 구속력이 생긴다. 최종적으로 대법원까지 갈 경우, 전미 구속력. 즉, 이 판결이 단순히 로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전체 디파이 생태계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업계가 총력전 양상으로 대응하는 이유다.
26:04 What’s Next?
향후 절차는 ①Rule 29(무죄판결 요청), ②Rule 33(재심 요청) 등 사후 모션 → ③판사 결정 → ④유죄 유지 시 항소(Second Circuit) 순이다. 최적 시나리오는 여기서 유죄가 뒤집히는 것. 만약 항소에서 이기면, ‘디파이 개발=송금업’이라는 해석 자체가 붕괴된다. 업계는 이와 별도로 ①정부가 나머지 혐의 재기소 포기, ②대통령의 사면 가능성, ③의회(국회) 차원의 1960조 개정(송금업=control 명시) 등 다중 경로로 방어선을 구축 중이다. 특히, “정부가 스스로 잘못된 기소였음을 인정하고 기소를 취하하거나 대통령이 사면하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라는 의견도 있다.
30:26 Crypto Industry Agency
정치적·입법적 로비의 중요성 강조. 최근 미국 의회 내에서는 디파이 개발자 보호 조항(예: 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 Market Structure Bill 등)이 논의되고 있으나, 상원 초안에는 아직 해당 조항이 빠져 있다. 업계는 “개발자 보호 조항 없이는 어떤 법안도 지지할 수 없다”며 적극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단순히 로비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구 의원 사무실 방문, 업계 단체(DeFi Education Fund 등) 가입, 정치후원 등 다층적 액션이 필요하다. 특히, “개발자는 범죄자가 아니라, 중립적 인프라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프레이밍 전환이 절실하다.
34:01 Regulatory Acts
현재 논의 중인 주요 입법안은 ①Clarity Act(하원 통과), ②RFIA(상원 초안), ③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개발자 송금업 면제 명확화) 등이다. Clarity Act에는 ‘디파이 개발자 보호’ 조항이 일부 담겼으나, RFIA(상원판)에는 빠져 있어 업계가 강력히 추가를 요구 중이다. 법안의 실제 통과 및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업계는 평행적으로 법적 항소와 입법 로비를 병행해야 한다. 만약 의회가 “송금업=control 필요”를 명확히 법제화하면, 판례와 별개로 업계 전체에 장기적 안전판이 된다.
Bankless
3줄 요약
1. 미국 법원이 오픈소스 디파이 개발자를 ‘돈세탁업자’로 유죄 판결한 것은, 향후 모든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자까지 법적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 이번 판결의 핵심 쟁점은 ‘커스터디(control)’ 없이 코드를 배포했어도 ‘Money Transmitter’로 간주할 수 있는지, 즉 1960조 적용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다.
3. 업계의 실제적 대응은 법정 항소, 의회 입법 로비, 정치적 압박 등 다층적이며, 이번 사건은 미국 디파이 생태계의 생존과 직결된 선례가 될 수 있다.
0:24 Verdict First Impressions
로만 스톰(Roman Storm) 사건 판결 직후, 패널들은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않는다. 미국 내 디파이 개발자가 단순히 오픈소스, 비커스터디얼 프로토콜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범죄자들이 해당 코드를 악용했다는 사유로 유죄를 받은 것은, 디파이 전체에 심각한 법적 불확실성을 야기한다는 평가다. 특히, 로만은 3가지 혐의(돈세탁, 제재 회피, 미인가 송금업 운영) 중 2개(돈세탁, 제재 회피)는 배심원이 결론을 내지 못해 ‘hung jury’로 남았고, 비교적 형량이 낮은 1960조(미인가 송금업)만 유죄가 확정됐다. 그럼에도 “코드 배포만으로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신호를 정부가 줬다는 점에서 업계 전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위기다. 단, 최악의 시나리오(장기 징역)는 피했고, 항소 및 추가 법적 다툼의 여지는 충분하다는 점에서 ‘완전한 패배’는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4:22 Was it Successful?
전문가들은 “완벽한 승리는 아니지만, 부분적 성공”이라고 본다. 특히 1960조(미인가 송금업)라는 법조항은 미국 내에서도 판례가 거의 없고, 기존에는 ‘고객 자금에 실질적 통제권(control/custody)’이 있어야만 송금업으로 간주된다는 것이 업계와 당국(FinCEN) 모두의 오랜 해석이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단순히 트랜잭션을 ‘facilitate’(촉진)한 것만으로도 송금업”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채택했다. 배심원 역시 “뭔가 책임질 사람은 필요하다”는 감정적 동기로, 가장 기술적으로 애매한 1960조만 유죄를 내린 듯한 ‘타협의 산물’로 보인다. 즉, 실질적 범죄 증거는 없지만, 사회적 분위기와 책임 전가 심리가 일정 부분 작동했다는 평가다.
6:26 Second Trial?
정부가 나머지 두 혐의(돈세탁, 제재 회피)를 재판에 다시 부칠지 여부가 관건이다. 실질적으로 새로운 증거가 없는 한, 단순히 ‘배심원 바꿔 재도전’하는 셈이라 정부도 부담이 크다. 다만, 새로운 증인 채택이나 기존 증거의 보강(예: 트랜잭션 추적 전문가)을 시도할 수 있다. 법적으로는 ‘Speedy Trial Act’에 따라 70일 이내에 재판을 재개해야 하지만, 실무상 연기 가능성이 많고, 실제 재시도 여부는 정부의 정치적 의지에 달렸다. 또한 판사는 “1960조 유죄 판결의 안정성(stability)이 약하다”고 직접 밝혀, 항소 및 사후 절차에서 뒤집힐 가능성도 시사했다. 아직 모든 것이 ‘진짜 끝’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
9:47 Money Transmitter Debate
가장 중요한 쟁점. 1960조(미인가 송금업)는 원래 ‘고객 자금에 대한 실질적 통제’를 전제로 한다는 것이 2019년 FinCEN, 2020년 미 법무부 공식 해석이었다. 디파이 업계는 이 해석을 신뢰하고 비커스터디얼, 오픈소스 프로토콜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북한, 제재 이슈와 맞물려 토네이도캐시(Tornado Cash) 개발자들을 강하게 기소하면서, 정부가 ‘control 불필요, facilitation만으로 송금업’이라는 완전 새로운 해석을 재판에서 밀어붙였다. 더군다나, 개발자가 “이런 법적 위험이 있는 줄 몰랐다” 해도, ‘mens rea’(범죄 의도/인지) 요건 없이 책임을 묻겠다는 매우 위험한 선례가 됐다. 이 해석이 그대로 굳어질 경우, 미국 내 모든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 노드 운영자, 인프라 사업자까지 송금업 면허를 받아야 할 수 있다.
15:20 Optimistic Setup?
패널은 “업계에겐 재앙이지만, 항소의 여지는 매우 크다”고 본다. 판사가 배심원에게 ‘control 요건 없음’을 전제로 판결하라고 지시했고, 이는 판사의 법 해석(‘jury instruction’)에 대한 항소 사유가 된다. 실제로 2차 항소 법원(Second Circuit)이 “송금업이 되려면 control/custody가 필수”라고 판결할 경우, 디파이 업계 전체에 매우 강력한 방패가 된다. 이 외에도 ‘관할권(venue)’ 문제 등 절차적 하자도 유력한 항소 포인트다. 무엇보다, 로만 스톰 본인이 “절대 항소하겠다”고 의지를 보였고, 커뮤니티의 법적·재정적 지원도 탄탄하다는 점에서 업계는 ‘방어전’에 자신감을 보인다.
19:56 Levels of Precedent
이번 판결은 ‘디스트릭트 코트’(연방지방법원) 레벨의 ‘persuasive precedent(설득력 있는 판례)’에 불과하다. 즉, 동일 관할 내 다른 판사들이 참고는 하겠지만, 반드시 따라야 하는 ‘binding precedent(구속력 있는 판례)’가 아니다. 만약 항소를 통해 ‘Second Circuit’(연방 항소법원)에서 “송금업=control 필요”라는 판결이 나오면, 뉴욕 남부 연방지법 및 2서킷 관할 전체에 구속력이 생긴다. 최종적으로 대법원까지 갈 경우, 전미 구속력. 즉, 이 판결이 단순히 로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전체 디파이 생태계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업계가 총력전 양상으로 대응하는 이유다.
26:04 What’s Next?
향후 절차는 ①Rule 29(무죄판결 요청), ②Rule 33(재심 요청) 등 사후 모션 → ③판사 결정 → ④유죄 유지 시 항소(Second Circuit) 순이다. 최적 시나리오는 여기서 유죄가 뒤집히는 것. 만약 항소에서 이기면, ‘디파이 개발=송금업’이라는 해석 자체가 붕괴된다. 업계는 이와 별도로 ①정부가 나머지 혐의 재기소 포기, ②대통령의 사면 가능성, ③의회(국회) 차원의 1960조 개정(송금업=control 명시) 등 다중 경로로 방어선을 구축 중이다. 특히, “정부가 스스로 잘못된 기소였음을 인정하고 기소를 취하하거나 대통령이 사면하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라는 의견도 있다.
30:26 Crypto Industry Agency
정치적·입법적 로비의 중요성 강조. 최근 미국 의회 내에서는 디파이 개발자 보호 조항(예: 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 Market Structure Bill 등)이 논의되고 있으나, 상원 초안에는 아직 해당 조항이 빠져 있다. 업계는 “개발자 보호 조항 없이는 어떤 법안도 지지할 수 없다”며 적극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단순히 로비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구 의원 사무실 방문, 업계 단체(DeFi Education Fund 등) 가입, 정치후원 등 다층적 액션이 필요하다. 특히, “개발자는 범죄자가 아니라, 중립적 인프라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프레이밍 전환이 절실하다.
34:01 Regulatory Acts
현재 논의 중인 주요 입법안은 ①Clarity Act(하원 통과), ②RFIA(상원 초안), ③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개발자 송금업 면제 명확화) 등이다. Clarity Act에는 ‘디파이 개발자 보호’ 조항이 일부 담겼으나, RFIA(상원판)에는 빠져 있어 업계가 강력히 추가를 요구 중이다. 법안의 실제 통과 및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업계는 평행적으로 법적 항소와 입법 로비를 병행해야 한다. 만약 의회가 “송금업=control 필요”를 명확히 법제화하면, 판례와 별개로 업계 전체에 장기적 안전판이 된다.
37:33 Two Paths
로만 스톰 개인의 구제는 항소(법원)와 입법(국회) 두 경로가 병행된다. 입법이 ‘clarification’(기존 법 해석 명확화)로 해석될 경우, 항소심에서 “애초에 유죄판결이 잘못”이라며 무효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입법은 언제, 어떻게 될지 예측 불가하므로, 로만 개인은 법원 절차(항소, 재심 등)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이 외에도 DOJ(법무부)가 내부 정책을 바꿔 “이제부턴 디파이 개발자 기소 안 한다”고 공식 메모를 내는 것도 또 하나의 방어책이 될 수 있다.
44:35 Trump Administration
트럼프 행정부 8개월차 기준, 업계는 대체로 “공약 이행에 만족”한다는 평가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법(Genius Act) 등 역사상 첫 암호화폐 관련 연방법이 통과됐고, SEC 등 주요 기관의 정책도 친크립토로 전환되고 있다. 다만, 송금업/1960조 이슈 등 일부 영역에선 아직 ‘관성적 반(反)크립토 관료집단’이 남아 있고, 차기 민주당 행정부(2028년)나 의회 구성이 바뀌면 언제든 정책이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입법 없는 행정명령/가이드라인은 불안정하다”는 경계심도 크다. 즉, ‘행정→입법’으로 영구적 방패 마련이 절실하다.
49:02 Upcoming Administrations
향후 민주당 집권, 혹은 2025년 이후 의회 구성이 달라질 경우, 정책 방향이 급격히 변할 수 있다. 특히, 민주당 내 일부 진보 성향 의원들은 여전히 ‘디파이=범죄 온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이슈와 실제 자금세탁/불법자금 이슈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업계는 “의원 개개인에게 직접 기술 시연, 데이터 전달, 지역구 경제효과 강조 등 맞춤형 교육”이 필수라고 본다. 반대로, 업계가 실사용자 기반을 확장해 “의원들이 자신도 모르게 크립토 인프라를 쓰고 있다”는 수준까지 확산시키는 게 장기적 방어책이 될 수 있다. 만약 시장이 여전히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밈코인’ 수준에 머문다면, 정치권의 적대적 프레이밍이 언제든 재점화될 수 있다.
53:45 Call to Action
업계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①친크립토 후보 지지 및 투표, ②지역구 의원 사무실 방문, ③업계 단체(DeFi Education Fund 등) 참여, ④로만 스톰 및 알렉스 페르체프(Alex Pertsev) 등 개발자 법률비 후원, ⑤의회 및 규제기관에 대한 지속적 압박 등이다. 특히, “지금이야말로 업계 전체가 한 목소리로 행동할 시기”임을 강조한다. 또한, 유럽(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알렉스 페르체프 항소도 미국 디파이 생태계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연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https://youtu.be/bCZwZLNm3NU 2시간 전 업로드 됨
로만 스톰 개인의 구제는 항소(법원)와 입법(국회) 두 경로가 병행된다. 입법이 ‘clarification’(기존 법 해석 명확화)로 해석될 경우, 항소심에서 “애초에 유죄판결이 잘못”이라며 무효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입법은 언제, 어떻게 될지 예측 불가하므로, 로만 개인은 법원 절차(항소, 재심 등)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이 외에도 DOJ(법무부)가 내부 정책을 바꿔 “이제부턴 디파이 개발자 기소 안 한다”고 공식 메모를 내는 것도 또 하나의 방어책이 될 수 있다.
44:35 Trump Administration
트럼프 행정부 8개월차 기준, 업계는 대체로 “공약 이행에 만족”한다는 평가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법(Genius Act) 등 역사상 첫 암호화폐 관련 연방법이 통과됐고, SEC 등 주요 기관의 정책도 친크립토로 전환되고 있다. 다만, 송금업/1960조 이슈 등 일부 영역에선 아직 ‘관성적 반(反)크립토 관료집단’이 남아 있고, 차기 민주당 행정부(2028년)나 의회 구성이 바뀌면 언제든 정책이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입법 없는 행정명령/가이드라인은 불안정하다”는 경계심도 크다. 즉, ‘행정→입법’으로 영구적 방패 마련이 절실하다.
49:02 Upcoming Administrations
향후 민주당 집권, 혹은 2025년 이후 의회 구성이 달라질 경우, 정책 방향이 급격히 변할 수 있다. 특히, 민주당 내 일부 진보 성향 의원들은 여전히 ‘디파이=범죄 온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이슈와 실제 자금세탁/불법자금 이슈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업계는 “의원 개개인에게 직접 기술 시연, 데이터 전달, 지역구 경제효과 강조 등 맞춤형 교육”이 필수라고 본다. 반대로, 업계가 실사용자 기반을 확장해 “의원들이 자신도 모르게 크립토 인프라를 쓰고 있다”는 수준까지 확산시키는 게 장기적 방어책이 될 수 있다. 만약 시장이 여전히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밈코인’ 수준에 머문다면, 정치권의 적대적 프레이밍이 언제든 재점화될 수 있다.
53:45 Call to Action
업계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①친크립토 후보 지지 및 투표, ②지역구 의원 사무실 방문, ③업계 단체(DeFi Education Fund 등) 참여, ④로만 스톰 및 알렉스 페르체프(Alex Pertsev) 등 개발자 법률비 후원, ⑤의회 및 규제기관에 대한 지속적 압박 등이다. 특히, “지금이야말로 업계 전체가 한 목소리로 행동할 시기”임을 강조한다. 또한, 유럽(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알렉스 페르체프 항소도 미국 디파이 생태계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연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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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al That Could Decide The Future of 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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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Chervinsky and Amanda Tuminelli join us to unpack the Roman Storm verdict—what it means for DeFi, why Section 1960 is a looming threat to open-source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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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verything You Think You Know About Crypto Tops Is Wrong with NotSoFast
The Rollup
3줄 요약
1. 2016년의 크립토 OG들이 상상도 못했던 기관과 자본의 유입, 이제야 진짜 판이 깔리고 있다.
2. “4년 주기”는 내러티브로서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미 시장은 새로운 메커니즘과 플레이어로 재편 중.
3. 진정한 탑 시그널? 리테일이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고, 구식 알트 하드디스크가 부활하는 날이 올지 모른다.
0:55 NotSoFast on 2016 vs 2025
2016년과 현재(2025년)의 크립토 시장을 비교하면서, NotSoFast는 과거에는 ‘합법성의 수위’ 자체가 매우 낮았다고 회고한다. 2013년 비트코인 펌프 이후 2015년까지는 BTC가 $200~$300대에서 죽을 듯이 횡보했고, ETH는 내부 커뮤니티를 모르면 그냥 또 다른 ‘캐시 그랩’ 정도로 인식됐다. 기술적 펀더멘털에 대한 신념이 있는 극소수만 남아있었고, 실제로 새로운 코인을 직접 지갑 설치해서 트랜잭션을 실험하거나, 마스터노드를 돌리는 등 ‘직접 만져보고’ 확신을 얻는 시장이었다. 지금의 밈코인 시장과 유사하지만, 훨씬 더 기술과 실험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특히, 기관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들이는 지금의 상황은 당시로선 상상도 못 할 일. 2016년에 “기관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밈에 불과했고, 실제로 9년이 걸렸다. 그만큼 지금의 시장 규모, 참여자 층, 제도화 흐름은 OG들조차 놀라게 만든다.
5:55 Spec Mining Era Early Plays
2016년 초 ‘스펙 마이닝’의 실제 사례로 DNET(후에 PIVX로 리브랜딩)을 언급한다. 당시 신규 코인 발견은 비트코인톡 포럼 알트코인 게시판(159.0 등)에서 새로운 코인 런칭 공지를 이메일 알림으로 받아 직접 소스코드와 깃허브를 검증하는 방식이었다. DNET은 익명성(anon) 코인으로, 증명방식은 PoW에서 PoS로 전환 예정이었고, NotSoFast는 개인 컴퓨터와 임대한 GPU로 대량 채굴했다.
흥미로운 일화는, 이 과정에서 마이닝한 코인을 저장한 하드디스크가 낡은 창고에 방치돼 있었는데, 2017년 PIVX가 $60까지 펌핑하던 시점에 그 하드디스크를 극적으로 되찾아 약 200만 달러라는 ‘잭팟’을 터트렸다. PIVX는 마스터노드, 익명송금 등 당시 유행하던 기능을 갖췄으나, 결국 특정 세력이 마스터노드 보상과 거버넌스를 장악해 가격을 붕괴시켰다. DAO적 거버넌스의 허점, 내부자 이익구조, 초기 알트코인 시장의 리스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례다.
11:54 NotSoFast’s BTC Strategy
과거엔 모든 거래와 전략의 기준이 ‘비트코인 스택 증가’였다. 즉, 알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도 결국 BTC로 환산, BTC 대비 아웃퍼폼이 목표였다. 현재는 스테이블코인, 달러 페어가 생기면서 전략이 변화했지만, NotSoFast는 여전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같은 ‘린디’ 코인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성과를 따진다. 수익이 나면 BTC(또는 ETH, SOL)로 환전해 리밸런싱 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규 투자자들은 달러 기준 수익률에 집착하지만, 실질적으로 BTC 대비 아웃퍼폼하지 못한다면 그냥 비트코인을 사는 게 맞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이는 OG 특유의 마인드셋이자, 현 시장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리스크 관리법임을 시사한다.
15:21 institutions launching L1s vs L2s
최근 Stripe, Circle(ARC), PayPal 등 기관이 자체 블록체인(L1)이나 결제용 체인을 론칭하는 트렌드에 대해, NotSoFast는 “사실상 내부 엑셀 스프레드시트와 다르지 않다”고 평가한다. 이들 L1은 실제로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검증인(validator)만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탈중앙화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중요한 건 온체인 호환성—특히 스테이블코인과의 연결성—이며, 이로 인해 실제 블록체인 생태계와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결국 이런 ‘준체인’도 기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진짜 탈중앙화 체인에 의존하고, 전체 크립토 생태계의 성장과 자본 유입을 유도한다. 사이퍼펑크의 순수한 탈중앙화 관점에선 미흡하지만, 시장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진화라는 시각이다.
19:31 Does The 4-Year Cycle Still Matter?
4년 주기(비트코인 반감기 기반 사이클)의 존재 여부에 대해, NotSoFast는 “내러티브로서의 힘”은 여전히 살아있으나, 실제로는 시장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고 본다. 반감기에 따른 공급 충격은 점점 미미해지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영향력도 감소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4년 주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일종의 셀프-풀필링 프로페시(자기실현적 예언)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본인의 상상력을 훨씬 초월하는 시장 확장이 이미 일어났으며, 이제는 리테일이 대거 진입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탑 시그널’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지금은 기관, VC, Web2 자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리테일은 아직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24:11 Hard Drives of Dead Coins
NotSoFast는 200여 개가 넘는 ‘죽은 L1 코인’을 하드디스크와 USB에 저장해두고 있다고 고백한다. 과거에는 PoW 체인의 채굴 알고리즘 다양성 덕분에, 비트코인 외의 코인을 저렴하게 마이닝하고 극초기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코인이 상장도 못 하고 죽었으며, 몇 년 전부터는 죽은 체인을 재가동(restart)하는 방법까지 개발됐지만, 실질적 가치나 유동성은 거의 없다.
이 경험을 통해 “바닥에서 남은 코인에 마지막 희망을 거는 전략은 대부분 실패하며, 비트코인 스택만 줄었다”고 회고한다. 즉, 마이닝 리스크는 실제로는 하드웨어 및 해시파워의 할당, 그리고 극초기 유동성 창출에 달려 있었고, 중앙화 거래소 상장 전까지는 출구조차 없었다. 지금처럼 DEX에서 즉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환경과는 완전히 달랐다.
https://youtu.be/1L7V-9DR_aU 57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3줄 요약
1. 2016년의 크립토 OG들이 상상도 못했던 기관과 자본의 유입, 이제야 진짜 판이 깔리고 있다.
2. “4년 주기”는 내러티브로서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미 시장은 새로운 메커니즘과 플레이어로 재편 중.
3. 진정한 탑 시그널? 리테일이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고, 구식 알트 하드디스크가 부활하는 날이 올지 모른다.
0:55 NotSoFast on 2016 vs 2025
2016년과 현재(2025년)의 크립토 시장을 비교하면서, NotSoFast는 과거에는 ‘합법성의 수위’ 자체가 매우 낮았다고 회고한다. 2013년 비트코인 펌프 이후 2015년까지는 BTC가 $200~$300대에서 죽을 듯이 횡보했고, ETH는 내부 커뮤니티를 모르면 그냥 또 다른 ‘캐시 그랩’ 정도로 인식됐다. 기술적 펀더멘털에 대한 신념이 있는 극소수만 남아있었고, 실제로 새로운 코인을 직접 지갑 설치해서 트랜잭션을 실험하거나, 마스터노드를 돌리는 등 ‘직접 만져보고’ 확신을 얻는 시장이었다. 지금의 밈코인 시장과 유사하지만, 훨씬 더 기술과 실험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특히, 기관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들이는 지금의 상황은 당시로선 상상도 못 할 일. 2016년에 “기관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밈에 불과했고, 실제로 9년이 걸렸다. 그만큼 지금의 시장 규모, 참여자 층, 제도화 흐름은 OG들조차 놀라게 만든다.
5:55 Spec Mining Era Early Plays
2016년 초 ‘스펙 마이닝’의 실제 사례로 DNET(후에 PIVX로 리브랜딩)을 언급한다. 당시 신규 코인 발견은 비트코인톡 포럼 알트코인 게시판(159.0 등)에서 새로운 코인 런칭 공지를 이메일 알림으로 받아 직접 소스코드와 깃허브를 검증하는 방식이었다. DNET은 익명성(anon) 코인으로, 증명방식은 PoW에서 PoS로 전환 예정이었고, NotSoFast는 개인 컴퓨터와 임대한 GPU로 대량 채굴했다.
흥미로운 일화는, 이 과정에서 마이닝한 코인을 저장한 하드디스크가 낡은 창고에 방치돼 있었는데, 2017년 PIVX가 $60까지 펌핑하던 시점에 그 하드디스크를 극적으로 되찾아 약 200만 달러라는 ‘잭팟’을 터트렸다. PIVX는 마스터노드, 익명송금 등 당시 유행하던 기능을 갖췄으나, 결국 특정 세력이 마스터노드 보상과 거버넌스를 장악해 가격을 붕괴시켰다. DAO적 거버넌스의 허점, 내부자 이익구조, 초기 알트코인 시장의 리스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례다.
11:54 NotSoFast’s BTC Strategy
과거엔 모든 거래와 전략의 기준이 ‘비트코인 스택 증가’였다. 즉, 알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도 결국 BTC로 환산, BTC 대비 아웃퍼폼이 목표였다. 현재는 스테이블코인, 달러 페어가 생기면서 전략이 변화했지만, NotSoFast는 여전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같은 ‘린디’ 코인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성과를 따진다. 수익이 나면 BTC(또는 ETH, SOL)로 환전해 리밸런싱 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규 투자자들은 달러 기준 수익률에 집착하지만, 실질적으로 BTC 대비 아웃퍼폼하지 못한다면 그냥 비트코인을 사는 게 맞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이는 OG 특유의 마인드셋이자, 현 시장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리스크 관리법임을 시사한다.
15:21 institutions launching L1s vs L2s
최근 Stripe, Circle(ARC), PayPal 등 기관이 자체 블록체인(L1)이나 결제용 체인을 론칭하는 트렌드에 대해, NotSoFast는 “사실상 내부 엑셀 스프레드시트와 다르지 않다”고 평가한다. 이들 L1은 실제로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검증인(validator)만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탈중앙화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중요한 건 온체인 호환성—특히 스테이블코인과의 연결성—이며, 이로 인해 실제 블록체인 생태계와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결국 이런 ‘준체인’도 기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진짜 탈중앙화 체인에 의존하고, 전체 크립토 생태계의 성장과 자본 유입을 유도한다. 사이퍼펑크의 순수한 탈중앙화 관점에선 미흡하지만, 시장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진화라는 시각이다.
19:31 Does The 4-Year Cycle Still Matter?
4년 주기(비트코인 반감기 기반 사이클)의 존재 여부에 대해, NotSoFast는 “내러티브로서의 힘”은 여전히 살아있으나, 실제로는 시장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고 본다. 반감기에 따른 공급 충격은 점점 미미해지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영향력도 감소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4년 주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일종의 셀프-풀필링 프로페시(자기실현적 예언)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본인의 상상력을 훨씬 초월하는 시장 확장이 이미 일어났으며, 이제는 리테일이 대거 진입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탑 시그널’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지금은 기관, VC, Web2 자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리테일은 아직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24:11 Hard Drives of Dead Coins
NotSoFast는 200여 개가 넘는 ‘죽은 L1 코인’을 하드디스크와 USB에 저장해두고 있다고 고백한다. 과거에는 PoW 체인의 채굴 알고리즘 다양성 덕분에, 비트코인 외의 코인을 저렴하게 마이닝하고 극초기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코인이 상장도 못 하고 죽었으며, 몇 년 전부터는 죽은 체인을 재가동(restart)하는 방법까지 개발됐지만, 실질적 가치나 유동성은 거의 없다.
이 경험을 통해 “바닥에서 남은 코인에 마지막 희망을 거는 전략은 대부분 실패하며, 비트코인 스택만 줄었다”고 회고한다. 즉, 마이닝 리스크는 실제로는 하드웨어 및 해시파워의 할당, 그리고 극초기 유동성 창출에 달려 있었고, 중앙화 거래소 상장 전까지는 출구조차 없었다. 지금처럼 DEX에서 즉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환경과는 완전히 달랐다.
https://youtu.be/1L7V-9DR_aU 5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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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fference Between 2016 Crypto and Today's Institutional Wave with NotSoFast
ETH hits $4,500 and suddenly everyone's a believer again. Funny how that works.
In today's episode, we take a trip back to crypto's wild west with NotSoFast, one of the OG speculative miners from 2016. Before PumpFun – there was spec mining and rescuing…
In today's episode, we take a trip back to crypto's wild west with NotSoFast, one of the OG speculative miners from 2016. Before PumpFun – there was spec mining and rescuing…
❤1
The War on Bitcoin Privacy | Call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과 프라이버시 테크는 규제의 ‘크라켄’에 맞서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가 될 수 있을까?
2. Cashu, eCash, BitChat 등 신기술은 ‘감시 자본주의’의 틀을 깨고, 커뮤니티 주도의 금융·통신 프라이버시를 실현한다.
3. 프라이버시 개발자에 대한 법적 압박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진정한 자유와 검열 저항성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3:18 Is Bitcoin Really Winning?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제도권 진입이 가속화되며 ‘우리가 이기고 있다’는 내러티브가 확산 중이다. 하지만 최근 사무라이 월렛 개발자들이 유죄를 인정하고,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도 유죄 평결을 받는 등 프라이버시 관련 개발자에 대한 법적 탄압이 심화되고 있다. 영국의 Online Safety Act 등 악법도 등장. Calle는 “금융적으로는 대성공이지만, 프라이버시와 자유라는 전제조건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즉, 기존 시스템이 비트코인의 본질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탄압 플레이북’을 작동시키기 시작했다는 것. 이로써 크립토 운동은 80년대 ‘Crypto Wars 1.0’(암호화 수출 규제, 통신감청)과 본질적으로 유사한 검열/억압 국면에 진입했다.
9:05 Controlling the Bitcoin Narrative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우리가 이기고 있다”, “비트코인은 적을 위한 것” 등 집단적 슬로건이 반복된다. 하지만 Calle는 “내부자-외부자 간의 다리 역할을 할 인물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Alex Gladstein은 인권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설명함으로써 ‘테러, 조세포탈 도구’라는 외부의 부정적 내러티브를 효과적으로 반박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비트코인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사례 등, 실제 인권현장에서의 효용을 강조하면 기존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도 무력화된다. 하지만 프라이버시의 필요성은 일반 대중에게 여전히 설득이 어렵다. “나는 숨길 게 없다”는 안이함이 만연하다. Calle는 과거 Crypto Wars 1.0에서 ‘암호화는 범죄자 전용’이라는 내러티브가 수십 년에 걸쳐 뒤집어진 과정을 통해, 금융 프라이버시도 언젠가는 사회적 직관이 생길 것이라 본다.
14:00 Privacy as a Foundation of Democracy
프라이버시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다. 미국 대법원은 “암호화는 모든 시민의 권리”임을 인정했다. 통신 프라이버시의 사회적 직관은 에드워드 스노든의 NSA 폭로 이후 급격히 확산됐다. 실제로 물리적 공간에서 우리는 직관적으로 커튼을 치고, 속삭이고, 시선을 피한다. 그러나 금융 프라이버시는 아직 미성숙 단계다. 현금 사용이 일상적이던 시절엔 프라이버시의 소중함을 체감하지 못했으나, 디지털 결제의 확산과 함께 감시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금융 거래 내역은 사회적 그래프(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를 노출시킨다. 미국 대법원은 ‘돈은 곧 표현의 자유’(Money is Speech)임을 명확히 했고, 정치적 기부나 모임 참여, 치료 내역 등은 모두 금융 데이터로 감시될 수 있다. “아무 잘못이 없다”는 안일함은, 은행 계좌가 임의로 동결되는 순간 끝난다. 실제로 캐나다 트럭 시위에서 정부가 시위자 은행계좌를 동결하는 사례가 있었다.
25:30 The Online Safety Act
영국의 Online Safety Act(온라인 안전법)는 ‘아동 보호’라는 명분 아래 인터넷 서비스 접근에 KYC(신원 인증) 장벽을 도입했다. Reddit, Twitter, Spotify 등 주요 서비스들이 영국 IP에 대해 연령 인증을 도입했고, 이는 검열 및 정치적 표현의 제한까지 초래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포르노 접근 제한’ 명분으로 신용카드 인증이 요구된다. Calle는 “아동 보호, 도덕성 등은 핑계일 뿐,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전체를 KYC 지옥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꼬집는다. 인터넷은 인류 최대의 혁신이며, 정부는 점점 통제력을 잃고 있다. 정보 확산과 정치적 책임 추구가 쉬워지자, 정부는 인터넷 입구에 신원 인증 게이트를 설치하려 한다. 실제로 온라인 안전법 시행 직후 영국에서 VPN 이용량이 급증했다.
30:43 KYC Gates to the Internet
정치권은 인터넷을 경험하지 못한 기성세대(‘붐머’)와, 이미 검열된 환경에 익숙한 Z세대 사이에 낀 밀레니얼 세대만이 자유 인터넷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다. Calle는 “SNS의 등장이 자유로운 인터넷의 종말을 알렸다”고 진단한다. 프로필 사진, 실명제, 과도한 사생활 노출이 보편화되며, 인터넷은 점점 닫힌 플랫폼(페이스북, 트위터 등) 중심으로 재편됐다. 많은 국가에선 ‘인터넷=페이스북’으로 인식된다. 이런 플랫폼 집중화는 정부의 법률적 압박이 효과적으로 대중 전체를 통제하는 수단이 된다. 이 때문에 Calle는 Nostr 같은 탈중앙화 소셜 프로토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9:56 What Is eCash? History and David Chaum’s Vision
eCash(전자현금)는 1982년 David Chaum이 ‘블라인드 서명’이라는 혁신적 암호 기술로 설계한, 온라인 상에서 완전한 익명성을 갖는 디지털 화폐다. 당시 Chaum은 “프라이버시는 자유 사회의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원래 구상은 은행이 eCash를 발행하고, 사용자는 계좌에서 eCash를 인출해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결제하는 구조였다. 9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95 내장 논의), 대형 은행, 마스터카드까지 도입을 검토했으나, 비즈니스적 이유와 Chaum 본인의 고집으로 상용화가 무산됐다. 이후 PayPal 등 계좌 기반 결제, 신용카드가 디지털 결제의 주류가 되었고, 프라이버시는 사라졌다. eCash의 본질은 “은행을 신뢰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었고, 이후 25년간 암호학계는 ‘신뢰 없는(Trustless) 디지털 현금’을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실이 바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최초로 제3자 없이 P2P로 가치 교환이 가능한 ‘전자현금’을 실현했다.
46:04 Bitcoin’s Trade-Offs: Auditability vs. Privacy
비트코인은 익명성 대신 ‘감사 가능성(auditability)’을 택했다. 즉,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누구나 전체 공급량과 거래 내역을 검증할 수 있다. 이는 중앙화된 시스템 없이 합의와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는 희생됐다. 속도와 확장성 역시 ‘풀노드 참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제한됐다. Calle는 “비트코인은 느리고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글로벌 검열저항 시스템의 성공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 2차 확장 기술이 등장했고, 2010년 Hal Finney가 ‘비트코인 위의 Chaumian 은행’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프라이버시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이 바로 Calle가 개발 중인 Cashu 및 Fedimint 등 eCash 프로토콜이다.
1:05:02 Legal Risks and Stress for Privacy Developers
최근 사무라이 월렛, 토네이도 캐시 등 프라이버시 툴 개발자에 대한 법적 탄압이 강화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 전체가 불안에 빠졌다. 미국 FinCEN(재무부 금융범죄단속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도, 돌발적 기소 및 구속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Calle는 “규칙이 불명확한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토로한다. 개발자들은 서로 연대해 법적·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려 애쓰고 있다. 그는 “목표는 개인의 실패·성공을 넘어선 인류적 미션이다. 방향만 옳다면, 우리는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과 프라이버시 테크는 규제의 ‘크라켄’에 맞서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가 될 수 있을까?
2. Cashu, eCash, BitChat 등 신기술은 ‘감시 자본주의’의 틀을 깨고, 커뮤니티 주도의 금융·통신 프라이버시를 실현한다.
3. 프라이버시 개발자에 대한 법적 압박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진정한 자유와 검열 저항성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3:18 Is Bitcoin Really Winning?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제도권 진입이 가속화되며 ‘우리가 이기고 있다’는 내러티브가 확산 중이다. 하지만 최근 사무라이 월렛 개발자들이 유죄를 인정하고,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도 유죄 평결을 받는 등 프라이버시 관련 개발자에 대한 법적 탄압이 심화되고 있다. 영국의 Online Safety Act 등 악법도 등장. Calle는 “금융적으로는 대성공이지만, 프라이버시와 자유라는 전제조건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즉, 기존 시스템이 비트코인의 본질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탄압 플레이북’을 작동시키기 시작했다는 것. 이로써 크립토 운동은 80년대 ‘Crypto Wars 1.0’(암호화 수출 규제, 통신감청)과 본질적으로 유사한 검열/억압 국면에 진입했다.
9:05 Controlling the Bitcoin Narrative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우리가 이기고 있다”, “비트코인은 적을 위한 것” 등 집단적 슬로건이 반복된다. 하지만 Calle는 “내부자-외부자 간의 다리 역할을 할 인물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Alex Gladstein은 인권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설명함으로써 ‘테러, 조세포탈 도구’라는 외부의 부정적 내러티브를 효과적으로 반박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비트코인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사례 등, 실제 인권현장에서의 효용을 강조하면 기존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도 무력화된다. 하지만 프라이버시의 필요성은 일반 대중에게 여전히 설득이 어렵다. “나는 숨길 게 없다”는 안이함이 만연하다. Calle는 과거 Crypto Wars 1.0에서 ‘암호화는 범죄자 전용’이라는 내러티브가 수십 년에 걸쳐 뒤집어진 과정을 통해, 금융 프라이버시도 언젠가는 사회적 직관이 생길 것이라 본다.
14:00 Privacy as a Foundation of Democracy
프라이버시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다. 미국 대법원은 “암호화는 모든 시민의 권리”임을 인정했다. 통신 프라이버시의 사회적 직관은 에드워드 스노든의 NSA 폭로 이후 급격히 확산됐다. 실제로 물리적 공간에서 우리는 직관적으로 커튼을 치고, 속삭이고, 시선을 피한다. 그러나 금융 프라이버시는 아직 미성숙 단계다. 현금 사용이 일상적이던 시절엔 프라이버시의 소중함을 체감하지 못했으나, 디지털 결제의 확산과 함께 감시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금융 거래 내역은 사회적 그래프(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를 노출시킨다. 미국 대법원은 ‘돈은 곧 표현의 자유’(Money is Speech)임을 명확히 했고, 정치적 기부나 모임 참여, 치료 내역 등은 모두 금융 데이터로 감시될 수 있다. “아무 잘못이 없다”는 안일함은, 은행 계좌가 임의로 동결되는 순간 끝난다. 실제로 캐나다 트럭 시위에서 정부가 시위자 은행계좌를 동결하는 사례가 있었다.
25:30 The Online Safety Act
영국의 Online Safety Act(온라인 안전법)는 ‘아동 보호’라는 명분 아래 인터넷 서비스 접근에 KYC(신원 인증) 장벽을 도입했다. Reddit, Twitter, Spotify 등 주요 서비스들이 영국 IP에 대해 연령 인증을 도입했고, 이는 검열 및 정치적 표현의 제한까지 초래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포르노 접근 제한’ 명분으로 신용카드 인증이 요구된다. Calle는 “아동 보호, 도덕성 등은 핑계일 뿐,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전체를 KYC 지옥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꼬집는다. 인터넷은 인류 최대의 혁신이며, 정부는 점점 통제력을 잃고 있다. 정보 확산과 정치적 책임 추구가 쉬워지자, 정부는 인터넷 입구에 신원 인증 게이트를 설치하려 한다. 실제로 온라인 안전법 시행 직후 영국에서 VPN 이용량이 급증했다.
30:43 KYC Gates to the Internet
정치권은 인터넷을 경험하지 못한 기성세대(‘붐머’)와, 이미 검열된 환경에 익숙한 Z세대 사이에 낀 밀레니얼 세대만이 자유 인터넷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다. Calle는 “SNS의 등장이 자유로운 인터넷의 종말을 알렸다”고 진단한다. 프로필 사진, 실명제, 과도한 사생활 노출이 보편화되며, 인터넷은 점점 닫힌 플랫폼(페이스북, 트위터 등) 중심으로 재편됐다. 많은 국가에선 ‘인터넷=페이스북’으로 인식된다. 이런 플랫폼 집중화는 정부의 법률적 압박이 효과적으로 대중 전체를 통제하는 수단이 된다. 이 때문에 Calle는 Nostr 같은 탈중앙화 소셜 프로토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9:56 What Is eCash? History and David Chaum’s Vision
eCash(전자현금)는 1982년 David Chaum이 ‘블라인드 서명’이라는 혁신적 암호 기술로 설계한, 온라인 상에서 완전한 익명성을 갖는 디지털 화폐다. 당시 Chaum은 “프라이버시는 자유 사회의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원래 구상은 은행이 eCash를 발행하고, 사용자는 계좌에서 eCash를 인출해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결제하는 구조였다. 9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95 내장 논의), 대형 은행, 마스터카드까지 도입을 검토했으나, 비즈니스적 이유와 Chaum 본인의 고집으로 상용화가 무산됐다. 이후 PayPal 등 계좌 기반 결제, 신용카드가 디지털 결제의 주류가 되었고, 프라이버시는 사라졌다. eCash의 본질은 “은행을 신뢰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었고, 이후 25년간 암호학계는 ‘신뢰 없는(Trustless) 디지털 현금’을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실이 바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최초로 제3자 없이 P2P로 가치 교환이 가능한 ‘전자현금’을 실현했다.
46:04 Bitcoin’s Trade-Offs: Auditability vs. Privacy
비트코인은 익명성 대신 ‘감사 가능성(auditability)’을 택했다. 즉,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누구나 전체 공급량과 거래 내역을 검증할 수 있다. 이는 중앙화된 시스템 없이 합의와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는 희생됐다. 속도와 확장성 역시 ‘풀노드 참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제한됐다. Calle는 “비트코인은 느리고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글로벌 검열저항 시스템의 성공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 2차 확장 기술이 등장했고, 2010년 Hal Finney가 ‘비트코인 위의 Chaumian 은행’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프라이버시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이 바로 Calle가 개발 중인 Cashu 및 Fedimint 등 eCash 프로토콜이다.
1:05:02 Legal Risks and Stress for Privacy Developers
최근 사무라이 월렛, 토네이도 캐시 등 프라이버시 툴 개발자에 대한 법적 탄압이 강화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 전체가 불안에 빠졌다. 미국 FinCEN(재무부 금융범죄단속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도, 돌발적 기소 및 구속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Calle는 “규칙이 불명확한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토로한다. 개발자들은 서로 연대해 법적·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려 애쓰고 있다. 그는 “목표는 개인의 실패·성공을 넘어선 인류적 미션이다. 방향만 옳다면, 우리는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1:09:36 BitChat: Jack Dorsey’s Bluetooth Mesh Messenger
Jack Dorsey가 개발을 주도한 BitChat은 블루투스 기반의 메쉬 네트워크 메신저다. 인터넷이 끊기거나, 재난/검열 환경에서도 근거리 기기끼리 메시지를 릴레이해 전달할 수 있다. Calle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직접 개발해 iOS와 상호 호환을 실현했다. 실제로 컨퍼런스장 등에서 수십 명이 동시에 BitChat으로 채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메신저는 인터넷, SIM 카드, 가입이 필요 없으며, 완전히 P2P로 동작한다. “재난, 시위, 검열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다.” 홍콩 시위 당시 FireChat이 이런 역할을 했던 것처럼, BitChat도 물리적 근접성에 의존하는 네트워크 효과(네트워크가 커질수록 효용이 증가)에 기반한다. 향후 Nostr 등과 연계해 인터넷이 연결될 때 자동으로 글로벌 메시징으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1:15:57 Building Censorship-Resistant Infrastructure
BitChat, Cashu 등은 모두 ‘패러럴 시스템(Parallel Systems)’, 즉 기존 검열·감시 인프라와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자유로운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BitChat은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 Cashu는 ‘커뮤니티 단위’로 프라이버시 금융을 제공한다. 특히 Cashu는 누구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아 ‘커뮤니티 민트’를 운영할 수 있고, 여러 민트 간에 자산을 분산시켜 신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소규모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Cashu 민트를 운영 중이다. 웹 서비스(예: AI 챗봇, 스트리밍 등)의 결제 시스템에도 프라이버시 특화 eCash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계정·이메일 없이도 완벽한 프라이버시로 결제가 가능하다. “불편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수준까지 UX를 혁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Calle는 강조한다.
1:21:03 The Growing Need for Parallel Systems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자유의 돈’이지만, 실제로 사용자 대부분은 거래소에 자산을 보관하고 있다. Calle는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누구나 언제든 permissionless(허가 없는) 상태로 자산을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2100만 개 비트코인이라는 희소성도, 그 기반이 되는 프라이버시·검열저항·탈중앙성 원칙이 무너지면 무의미하다. 개발자, 커뮤니티, 교육자들이 이 원칙을 지키고 확산시키는 것이 비트코인의 ‘자유 돈’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핵심이다. Calle는 마지막으로 “오픈소스 기여자, 개발자, 혁신가가 더 많이 유입되어야 하며, 이는 크립토 생태계의 생존과 발전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iYbThF8uRA8 1시간 전 업로드 됨
Jack Dorsey가 개발을 주도한 BitChat은 블루투스 기반의 메쉬 네트워크 메신저다. 인터넷이 끊기거나, 재난/검열 환경에서도 근거리 기기끼리 메시지를 릴레이해 전달할 수 있다. Calle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직접 개발해 iOS와 상호 호환을 실현했다. 실제로 컨퍼런스장 등에서 수십 명이 동시에 BitChat으로 채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메신저는 인터넷, SIM 카드, 가입이 필요 없으며, 완전히 P2P로 동작한다. “재난, 시위, 검열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다.” 홍콩 시위 당시 FireChat이 이런 역할을 했던 것처럼, BitChat도 물리적 근접성에 의존하는 네트워크 효과(네트워크가 커질수록 효용이 증가)에 기반한다. 향후 Nostr 등과 연계해 인터넷이 연결될 때 자동으로 글로벌 메시징으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1:15:57 Building Censorship-Resistant Infrastructure
BitChat, Cashu 등은 모두 ‘패러럴 시스템(Parallel Systems)’, 즉 기존 검열·감시 인프라와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자유로운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BitChat은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 Cashu는 ‘커뮤니티 단위’로 프라이버시 금융을 제공한다. 특히 Cashu는 누구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아 ‘커뮤니티 민트’를 운영할 수 있고, 여러 민트 간에 자산을 분산시켜 신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소규모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Cashu 민트를 운영 중이다. 웹 서비스(예: AI 챗봇, 스트리밍 등)의 결제 시스템에도 프라이버시 특화 eCash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계정·이메일 없이도 완벽한 프라이버시로 결제가 가능하다. “불편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수준까지 UX를 혁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Calle는 강조한다.
1:21:03 The Growing Need for Parallel Systems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자유의 돈’이지만, 실제로 사용자 대부분은 거래소에 자산을 보관하고 있다. Calle는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누구나 언제든 permissionless(허가 없는) 상태로 자산을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2100만 개 비트코인이라는 희소성도, 그 기반이 되는 프라이버시·검열저항·탈중앙성 원칙이 무너지면 무의미하다. 개발자, 커뮤니티, 교육자들이 이 원칙을 지키고 확산시키는 것이 비트코인의 ‘자유 돈’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핵심이다. Calle는 마지막으로 “오픈소스 기여자, 개발자, 혁신가가 더 많이 유입되어야 하며, 이는 크립토 생태계의 생존과 발전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iYbThF8uRA8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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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on Bitcoin Privacy | Calle
Calle gets into into the future of financial and communication privacy, exploring how tools like Cashu and BitChat could help Bitcoiners survive in an increasingly hostile regulatory environment.
He breaks down why privacy is essential for democracy, the…
He breaks down why privacy is essential for democracy, the…
Wall Street is Crushing Main Street with Jack & Max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월스트리트는 AI 투자 붐에 힘입어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지만,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는 임금 정체와 노동시장 악화에 시달리며 점점 더 소외되고 있다.
2. S&P500 기업들의 12% 이익 성장, AI CapEx 폭증, 그리고 시장의 ‘완벽을 위한 가격책정’ 현상은 강력한 랠리를 만든 반면, 고용지표 하락·인플레이션 고착화 등 현실 경제는 그 온기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3. AI가 실제 기업 생산성과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 그리고 왜곡된 이익 분배 구조가 향후 거시경제와 자산시장에 어떤 균열을 일으킬지 리서처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타이밍.
0:46 Financial Conditions Are Easy
이 구간에서는 미국 및 글로벌 금융환경이 얼마나 'easy(완화적)'한지 설명한다. S&P500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신용 스프레드는 역사적 저점에 접근하며, 대출 시장(특히 대기업 론 시장)에서는 '최저 스프레드'가 반복적으로 갱신된다. 심지어 중국이 엔비디아 반도체 구매를 규제한다는 뉴스조차도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내리지 못한다. 즉, 'Good news is good news, bad news is also good news'라는 역설이 작동하는 시장이다. 전통적으로 이 정도로 금융환경이 느슨하면, 중앙은행의 긴축 신호가 나와야 하지만, 시장은 오히려 금리 인하를 확신한다. 이처럼 '모든 자본비용이 싸진 상황'에서, 리스크자산(특히 AI, 반도체, 테크)이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구조가 형성된다.
1:48 Inflation Report (CPI)
이번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는 시장 기대와 거의 일치했다. 헤드라인 CPI는 전년동기대비 2.7% (예상 2.8%), 코어 CPI는 3.1%로 소폭 상회했으나, 월간 기준으론 큰 이슈가 없었다. 시장은 이를 '9월 금리 인하'의 확실한 신호로 받아들였다(90%→95% 확률).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57% 수준이었으나, 최근 노동시장 지표 하락(특히 고용 데이터 하향 수정, BLS 수장 교체) 등이 금리 인하 베팅을 확실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변수는 PCE(연준이 공식 참고하는 물가지표)와 8월 고용보고서 정도다. 즉, 인플레이션보다 노동시장 약화가 정책결정의 핵심 동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4:02 Market Strength (Wall St.) vs Economic Weakness (Main St.)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월스트리트(자본시장)와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 간 괴리'가 부각된다. S&P500 기업들은 12%에 달하는 폭발적 이익성장(YoY)을 기록하는데, 임금상승률은 4~5%에 불과하다. 'AI CapEx'가 GDP 성장과 기업이익의 핵심 기여요인인데, 이 투자 혜택은 소수 테크기업과 극소수 인재(예: 메타 AI 리서처 10억 달러 연봉 등)에만 집중된다. 한편, 노동시장 지표는 하락세(고용증가율 둔화, 데이터 대폭 하향조정), 인플레이션은 목표치(2%)를 상회하며 식탁물가(토마토, 상추 등) 급등이 이슈가 된다. 흥미로운 건, 언론에서 '토마토 가격 급등=관세 인플레이션'을 주장하지만, 실제 데이터상 월간 변동성(3.3%상승)은 평균치(8.5%)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즉, 일부 현실적 이슈(관세, 이민정책 등)는 있지만, 'AI 주도 자본시장 호황'과 '실물경제의 고통'이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상황이 구체적 사례로 드러난다.
10:13 Earnings Expectations: Priced for Perfection?
2분기 실적 시즌에서 S&P500 기업들의 기대치가 '완벽(Perfection)'을 반영한다고 했지만, 실제론 실적 컨센서스가 연초부터 꾸준히 하향조정됐음이 데이터로 드러난다. 특히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부각된 작년 10~11월, 예상치가 크게 낮아졌고, 이후 실제 결과는 이보다 훨씬 높았다. 결과적으로 81%의 기업이 실적(주로 EPS, 매출)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보통 '월가 실적 게임'에서 70%대가 평균이지만, 80% 초과는 드문 현상이다. 옵션 시장에서도 실적발표 후 실제 변동성이 기대치(IV)보다 높았고, 이는 '진짜 서프라이즈'가 많았음을 시사한다. 반면, 기대치 미달 기업(예: 아마존, 테슬라 등)은 즉각적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즉, 실적이 시장을 이끄는 핵심 동인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17:36 Are We in a Bubble?
이 구간에서는 2021년의 '광기 어린 투기 버블'과 현재 시장을 비교한다. 당시엔 매출도, 이익도 없는 기업(특히 SPAC, MEME 주식 등)이 상장 즉시 폭등했고, 리테일이 대거 진입해 쏟아부은 자금이 곧바로 증발했다. 하지만 현재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팔란티어 등 '펀더멘털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초대형 테크'가 랠리를 주도한다. 물론, 일부 소형주(오픈도어 등)에서 '인플루언서 매수 소식만으로 급등'하는 투기적 움직임이 관찰되지만, 이들의 전체 시가총액은 대형주 변동폭에 비하면 '미미한 잡음' 수준이다. 즉, 버블의 씨앗은 있지만, 아직 2021년급의 광기는 아니라는 냉철한 진단이다. 다만, AI CapEx가 실제 수익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거나, 감가상각 회계처리 왜곡(예: 5년→10년) 등 약점이 드러날 경우, 사이클 리버설이 급격히 올 수 있음을 경계한다.
22:12 AI CapEx Trend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CapEx(설비투자)를 사상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CapEx 900억 달러(일부는 1,200억 달러 추정)까지 집행할 전망이며, 이 중 상당액이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구매에 투입된다. 이 현상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를 정당화하는 핵심 근거다. 하지만 일부 회계 전문가(예: Jim Chanos)는 AI 인프라 감가상각 기간이 실제(5년)보다 길게(10~12년) 책정되어 있어, 단기 이익이 과대계상될 위험을 경고한다. 즉, 현재의 이익 호황이 '진짜 현금흐름'을 반영하는지, 아니면 회계적 착시인지가 향후 핵심 리스크로 부상한다. AI CapEx가 실제 기업 생산성 및 매출 증가로 전이되지 않을 경우, 거품 붕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25:42 AMZN and Earnings Season Losers
아마존은 이번 분기 매출·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음에도 불구, 가이던스(예상치) 불확실성 및 클라우드 사업 성장률 둔화(18.1%, 마이크로소프트 22.7%, 구글 31.1%와 비교)로 시장의 실망 매도가 나왔다. AWS(아마존 클라우드)는 한때 시장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MS Azure가 1위, 구글이 빠르게 추격하는 구도다. 성장률이 둔화되고, AI CapEx 경쟁에서 밀리면 미래 시장점유율이 위협받는다. 이처럼 시장은 단순한 '실적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미래 성장성(특히 AI 인프라 투자와 그에 따른 수익성장)을 더 민감하게 평가한다. 이는 '실적시즌의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본질적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0:38 What’s Up Next Earnings
향후 실적시즌의 주목 포인트로는 엔비디아(아직 미발표), 월마트 등이 꼽힌다. 월마트는 리테일러임에도 40배 PER로 거래되며, 만약 관세 등 구조적 비용 압력이 지속된다면 밸류에이션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 특히 서비스업 중심의 S&P500 이익구조(관세 영향 적음)와, 실물경제(특히 소비재 수입업체)의 괴리가 심화되는 구조가 드러난다. 만약 월마트 실적이 기대에 미달할 경우, '이것이 정점'이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즉, 모든 게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는 지금, 추가 상승 여력보다 리스크 요인(노동시장, 관세, 공급망 등)이 더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월스트리트는 AI 투자 붐에 힘입어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지만,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는 임금 정체와 노동시장 악화에 시달리며 점점 더 소외되고 있다.
2. S&P500 기업들의 12% 이익 성장, AI CapEx 폭증, 그리고 시장의 ‘완벽을 위한 가격책정’ 현상은 강력한 랠리를 만든 반면, 고용지표 하락·인플레이션 고착화 등 현실 경제는 그 온기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3. AI가 실제 기업 생산성과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 그리고 왜곡된 이익 분배 구조가 향후 거시경제와 자산시장에 어떤 균열을 일으킬지 리서처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타이밍.
0:46 Financial Conditions Are Easy
이 구간에서는 미국 및 글로벌 금융환경이 얼마나 'easy(완화적)'한지 설명한다. S&P500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신용 스프레드는 역사적 저점에 접근하며, 대출 시장(특히 대기업 론 시장)에서는 '최저 스프레드'가 반복적으로 갱신된다. 심지어 중국이 엔비디아 반도체 구매를 규제한다는 뉴스조차도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내리지 못한다. 즉, 'Good news is good news, bad news is also good news'라는 역설이 작동하는 시장이다. 전통적으로 이 정도로 금융환경이 느슨하면, 중앙은행의 긴축 신호가 나와야 하지만, 시장은 오히려 금리 인하를 확신한다. 이처럼 '모든 자본비용이 싸진 상황'에서, 리스크자산(특히 AI, 반도체, 테크)이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구조가 형성된다.
1:48 Inflation Report (CPI)
이번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는 시장 기대와 거의 일치했다. 헤드라인 CPI는 전년동기대비 2.7% (예상 2.8%), 코어 CPI는 3.1%로 소폭 상회했으나, 월간 기준으론 큰 이슈가 없었다. 시장은 이를 '9월 금리 인하'의 확실한 신호로 받아들였다(90%→95% 확률).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57% 수준이었으나, 최근 노동시장 지표 하락(특히 고용 데이터 하향 수정, BLS 수장 교체) 등이 금리 인하 베팅을 확실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변수는 PCE(연준이 공식 참고하는 물가지표)와 8월 고용보고서 정도다. 즉, 인플레이션보다 노동시장 약화가 정책결정의 핵심 동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4:02 Market Strength (Wall St.) vs Economic Weakness (Main St.)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월스트리트(자본시장)와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 간 괴리'가 부각된다. S&P500 기업들은 12%에 달하는 폭발적 이익성장(YoY)을 기록하는데, 임금상승률은 4~5%에 불과하다. 'AI CapEx'가 GDP 성장과 기업이익의 핵심 기여요인인데, 이 투자 혜택은 소수 테크기업과 극소수 인재(예: 메타 AI 리서처 10억 달러 연봉 등)에만 집중된다. 한편, 노동시장 지표는 하락세(고용증가율 둔화, 데이터 대폭 하향조정), 인플레이션은 목표치(2%)를 상회하며 식탁물가(토마토, 상추 등) 급등이 이슈가 된다. 흥미로운 건, 언론에서 '토마토 가격 급등=관세 인플레이션'을 주장하지만, 실제 데이터상 월간 변동성(3.3%상승)은 평균치(8.5%)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즉, 일부 현실적 이슈(관세, 이민정책 등)는 있지만, 'AI 주도 자본시장 호황'과 '실물경제의 고통'이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상황이 구체적 사례로 드러난다.
10:13 Earnings Expectations: Priced for Perfection?
2분기 실적 시즌에서 S&P500 기업들의 기대치가 '완벽(Perfection)'을 반영한다고 했지만, 실제론 실적 컨센서스가 연초부터 꾸준히 하향조정됐음이 데이터로 드러난다. 특히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부각된 작년 10~11월, 예상치가 크게 낮아졌고, 이후 실제 결과는 이보다 훨씬 높았다. 결과적으로 81%의 기업이 실적(주로 EPS, 매출)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보통 '월가 실적 게임'에서 70%대가 평균이지만, 80% 초과는 드문 현상이다. 옵션 시장에서도 실적발표 후 실제 변동성이 기대치(IV)보다 높았고, 이는 '진짜 서프라이즈'가 많았음을 시사한다. 반면, 기대치 미달 기업(예: 아마존, 테슬라 등)은 즉각적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즉, 실적이 시장을 이끄는 핵심 동인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17:36 Are We in a Bubble?
이 구간에서는 2021년의 '광기 어린 투기 버블'과 현재 시장을 비교한다. 당시엔 매출도, 이익도 없는 기업(특히 SPAC, MEME 주식 등)이 상장 즉시 폭등했고, 리테일이 대거 진입해 쏟아부은 자금이 곧바로 증발했다. 하지만 현재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팔란티어 등 '펀더멘털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초대형 테크'가 랠리를 주도한다. 물론, 일부 소형주(오픈도어 등)에서 '인플루언서 매수 소식만으로 급등'하는 투기적 움직임이 관찰되지만, 이들의 전체 시가총액은 대형주 변동폭에 비하면 '미미한 잡음' 수준이다. 즉, 버블의 씨앗은 있지만, 아직 2021년급의 광기는 아니라는 냉철한 진단이다. 다만, AI CapEx가 실제 수익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거나, 감가상각 회계처리 왜곡(예: 5년→10년) 등 약점이 드러날 경우, 사이클 리버설이 급격히 올 수 있음을 경계한다.
22:12 AI CapEx Trend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CapEx(설비투자)를 사상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CapEx 900억 달러(일부는 1,200억 달러 추정)까지 집행할 전망이며, 이 중 상당액이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구매에 투입된다. 이 현상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를 정당화하는 핵심 근거다. 하지만 일부 회계 전문가(예: Jim Chanos)는 AI 인프라 감가상각 기간이 실제(5년)보다 길게(10~12년) 책정되어 있어, 단기 이익이 과대계상될 위험을 경고한다. 즉, 현재의 이익 호황이 '진짜 현금흐름'을 반영하는지, 아니면 회계적 착시인지가 향후 핵심 리스크로 부상한다. AI CapEx가 실제 기업 생산성 및 매출 증가로 전이되지 않을 경우, 거품 붕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25:42 AMZN and Earnings Season Losers
아마존은 이번 분기 매출·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음에도 불구, 가이던스(예상치) 불확실성 및 클라우드 사업 성장률 둔화(18.1%, 마이크로소프트 22.7%, 구글 31.1%와 비교)로 시장의 실망 매도가 나왔다. AWS(아마존 클라우드)는 한때 시장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MS Azure가 1위, 구글이 빠르게 추격하는 구도다. 성장률이 둔화되고, AI CapEx 경쟁에서 밀리면 미래 시장점유율이 위협받는다. 이처럼 시장은 단순한 '실적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미래 성장성(특히 AI 인프라 투자와 그에 따른 수익성장)을 더 민감하게 평가한다. 이는 '실적시즌의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본질적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0:38 What’s Up Next Earnings
향후 실적시즌의 주목 포인트로는 엔비디아(아직 미발표), 월마트 등이 꼽힌다. 월마트는 리테일러임에도 40배 PER로 거래되며, 만약 관세 등 구조적 비용 압력이 지속된다면 밸류에이션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 특히 서비스업 중심의 S&P500 이익구조(관세 영향 적음)와, 실물경제(특히 소비재 수입업체)의 괴리가 심화되는 구조가 드러난다. 만약 월마트 실적이 기대에 미달할 경우, '이것이 정점'이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즉, 모든 게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는 지금, 추가 상승 여력보다 리스크 요인(노동시장, 관세, 공급망 등)이 더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33:11 The New BLS and Labor Market Data
최근 노동시장 데이터(특히 고용지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BLS(미국 노동통계국) 수장이 하향조정 논란으로 해임되고, 트럼프 지지 성향의 인사가 신임 수장으로 임명되면서, 데이터의 정치적 왜곡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 경제 데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지만, 최근 응답률 저하 등으로 품질 하락 우려가 제기된다. 만약 고용지표가 정치적 목적에 맞게 조정된다면, 시장은 '데이터 신뢰'와 '트레이드 전략' 사이에서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이는 향후 금리정책, 자산시장 밸류에이션, 거시경제 전망 모두에 중대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8:12 Market Complacency and Long-term Predictions
시장 전반에 '만연한 안일함(complacency)'이 감지된다. 실적은 호황, 금융환경은 완화적,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겹치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경이 연출된다. 하지만 노동시장 약화와 AI 투자 효과의 실체적 전이가 뚜렷하지 않고, 이익 분배 구조(기업이익 12%↑ vs 임금 4~5%↑)가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함이 명확하다. AI가 진짜 생산성 혁신으로 사회 전체를 이끌지 못하고, 소수 초대형 테크와 슈퍼리치만 이익을 독식한다면, 거시적 균열이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 특히, AI CapEx→AI Revenue→고용 및 임금 증가로의 '전이 고리'가 끊기면, 중앙은행의 금리정책(특히 완화정책)의 유효성 자체가 도전받을 수 있다.
42:46 What’s in the Portfolio of “Super Investors”
마지막으로, Fiscal AI 등 툴을 이용해 '슈퍼 인베스터(Stan Druckenmiller, Chris Hohn 등)의 포트폴리오'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예시로 보험 데이터 기업 Veric Analytics가 마키엘 등 주요 기관의 포트에 편입된 사례를 들며, 실제 본인도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20% 손실 중). 이처럼, 시장의 초과수익 기회를 찾기 위해선, 펀더멘털·퀀트 데이터·슈퍼 인베스터 동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해야 함을 강조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wYtrv0hZE 2시간 전 업로드 됨
최근 노동시장 데이터(특히 고용지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BLS(미국 노동통계국) 수장이 하향조정 논란으로 해임되고, 트럼프 지지 성향의 인사가 신임 수장으로 임명되면서, 데이터의 정치적 왜곡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 경제 데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지만, 최근 응답률 저하 등으로 품질 하락 우려가 제기된다. 만약 고용지표가 정치적 목적에 맞게 조정된다면, 시장은 '데이터 신뢰'와 '트레이드 전략' 사이에서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이는 향후 금리정책, 자산시장 밸류에이션, 거시경제 전망 모두에 중대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8:12 Market Complacency and Long-term Predictions
시장 전반에 '만연한 안일함(complacency)'이 감지된다. 실적은 호황, 금융환경은 완화적,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겹치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경이 연출된다. 하지만 노동시장 약화와 AI 투자 효과의 실체적 전이가 뚜렷하지 않고, 이익 분배 구조(기업이익 12%↑ vs 임금 4~5%↑)가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함이 명확하다. AI가 진짜 생산성 혁신으로 사회 전체를 이끌지 못하고, 소수 초대형 테크와 슈퍼리치만 이익을 독식한다면, 거시적 균열이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 특히, AI CapEx→AI Revenue→고용 및 임금 증가로의 '전이 고리'가 끊기면, 중앙은행의 금리정책(특히 완화정책)의 유효성 자체가 도전받을 수 있다.
42:46 What’s in the Portfolio of “Super Investors”
마지막으로, Fiscal AI 등 툴을 이용해 '슈퍼 인베스터(Stan Druckenmiller, Chris Hohn 등)의 포트폴리오'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예시로 보험 데이터 기업 Veric Analytics가 마키엘 등 주요 기관의 포트에 편입된 사례를 들며, 실제 본인도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20% 손실 중). 이처럼, 시장의 초과수익 기회를 찾기 위해선, 펀더멘털·퀀트 데이터·슈퍼 인베스터 동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해야 함을 강조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wYtrv0hZE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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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is Crushing Main Street with Jack &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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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Farley & Max Wiethe break down recent economic data on inflation and the labor market, the parade of…
Jack Farley & Max Wiethe break down recent economic data on inflation and the labor market, the parade of…
Circle’s Arc & Stripe’s Tempo Chains; Monero 51% Attacked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Circle과 Stripe가 직접 L1 “Corpo Chain”을 만든 배경, 기존 이더리움 L2와의 차이, 그리고 크립토 트위터의 반응까지—기업과 크립토 커뮤니티의 이익 충돌이 날카롭게 드러난다.
2. Qubic이 AI 기반 해시파워로 Monero를 51% 공격하는데 성공하며, PoW 체인의 보안 취약성과 이종 인센티브 구조(“AI 뱀파이어 공격”)가 현실화되고 있다.
3.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광풍과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압축, 그리고 미래의 GPU 부채 위기 시나리오까지—온체인 자본의 거시적 순환과 위험이 입체적으로 해부된다.
2:38 Circle의 Arc & Stripe의 Tempo: 핀테크의 직접 L1 진출
이 구간에서는 Circle과 Stripe가 각각 Arc(아크)와 Tempo(템포)라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을 론칭한다고 발표한 배경과, 이들이 왜 이더리움 L2를 활용하지 않고 직접 L1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
Arc는 Circle이 인수한 Malikite 팀이 개발하며, USDC를 가스 토큰으로 쓰는 프루프 오브 오쏘리티 체인이다. 20개 밸리데이터, 350ms 파이널리티, 3,000 TPS, 그리고 금액만 가려주는 컨피덴셜 트랜스퍼, FX 엔진 등 온체인 결제/환전 특화 기능이 특징이다. Stripe의 Tempo는 Paradigm이 직접 설계하는 완전 신규 L1이며, CEO가 Paradigm의 Matt Huang으로 임시 겸직 중인 점이 눈길을 끈다.
트위터/크립토 커뮤니티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왜 L2를 안 쓰고 새 L1이냐”, “리브라의 실패에서 배운 게 없냐”, “공공재를 추구하는 크립토 정신에 어긋난다” 등의 비난이 쏟아진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기업 입장에서는 온전히 자체 니즈(속도, 통제, 수익성 등)를 추구할 수 있는 L1이 더 매력적일 수 있으며, L2를 쉽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됐다 해도 실제 대형 기업은 여전히 자기만의 체인을 원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우리 위에서 놀아라”는 태도가 오히려 시장의 요구를 간과하는 것 아니냐는 메타비판도 나왔다.
Arc와 Tempo, 그리고 Robinhood의 L2 등 최근 핀테크/코퍼레이트 기반 체인(“Corpo chain”)이 줄줄이 등장하는 현상은, 기존 사이퍼펑크적/공공재적 블록체인과 대기업의 자본/이익 극대화 동기가 정면 충돌하는 장으로 해석된다. “스테이블코인 중심 체인” vs “변동성 자산 중심 체인”이라는 구도, 그리고 네이티브 토큰이 ETH냐, 기업 스테이블코인이냐에 따라 커뮤니티의 태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17:57 Monero 51% 공격: Qubic의 AI 뱀파이어 실험
Qubic이라는 AI 중심 프로젝트가 자사의 토큰 인센티브를 통해 GPU 채굴자들을 대거 모으고, 이 해시파워를 Monero에 투입해 51% 공격(정확히는 33% 이상으로도 가능한 셀피시 마이닝까지)을 성공시킨 사건이 상세히 다뤄진다. Qubic은 원래 AI 모델 학습을 위해 GPU를 모으지만, 이 자원이 남아돌자 Monero(RandomX 기반, GPU 채굴 가능)를 타깃으로 삼았다. Qubic이 자체 토큰 인센티브로 Monero 채굴을 보조하면서 해시파워를 급속히 확보, 결국 블록 오펀/셀피시 마이닝을 통해 블록체인 통제권을 일시적으로 장악했다.
이 사건은 PoW 체인의 보안이 “가장 큰 코인만 살아남는다”는 수직적 집중 현상에 취약함을 실증했다. AI 기반 외부 인센티브(“AI 뱀파이어” 혹은 “패러사이트 토큰” 공격)가 PoW 보안 모델을 실제로 무너뜨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PoW 공격이 비용/수익 계산에 따라 실익이 없었지만, Qubic처럼 제3의 토큰 인센티브가 공급되면 이런 전통적 게임이론이 깨진다. 이는 DeFi의 “컨벡스-커브” 뱀파이어 어택, 혹은 온체인 거버넌스의 외부 인센티브 공격과도 유사한 구조다.
Monero는 Tail emission(영구적 인플레이션)으로 보안 유지 의도를 갖고 있지만, 이조차도 외부 자본/인센티브에 취약함이 드러났다. 이 사례는 향후 비트코인도 블록 보상이 0에 수렴하면 동일한 공격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oW는 게임이론적으로 흥미진진하지만, 실제 보안 모델링은 PoS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하다”는 논평이 나온다.
29:33 Monero의 Tail Emission & 비트코인의 미래
Monero가 Tail emission(매년 0.6% 수준의 영구 인플레이션)을 채택한 배경과, 이 구조가 PoW 체인 보안유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심층적으로 논의된다. 비트코인은 2140년경 보상이 0이 되는데, 이 경우 네트워크 보안이 수수료만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다시 소환된다. 패널들은 Monero 51% 공격이 “작은 PoW 체인은 결국 보안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비트코인 역시 Tail emission이 없으면 언젠가 동일한 운명을 맞이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PoW 체인은 “외부에서 보상보다 더 큰 인센티브가 투입되면 언제든 장악될 수 있다”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 반면 PoS는 네이티브 자산 가격에 보안이 직접 연동되므로, 이런 외부 자본 유입에 상대적으로 더 강하다. 이 구간은 블록체인 보안 모델의 근본적 차이와 미래 위험 시나리오까지 짚는다.
34:39 트럼프 행정부의 401(k) 암호화폐 허용
최근 트럼프가 401(k) 퇴직연금에 “대체자산(Alternative Assets)”—즉 암호화폐, 부동산, 사모펀드 등—편입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슈를 다룬다. 이제 각 401(k) 운용사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면 해당 자산을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패널들은 이것이 미국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효과—특히 기존 주식 중심 자본 흐름이 디지털 자산 등으로 분산될 경우,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구조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점—를 지적한다. 동시에, “GPU 부채 위기”라는 미래 금융위기 시나리오(401k 자금이 AI/GPU 대출에 몰리고, GPU 가격/수요 변동이 연쇄 부실로 이어지는 그림) 등도 흥미로운 ‘크립토-실물’ 위기론으로 언급된다.
41:15 DAT Mania, MNAV 압축, 그리고 구조적 리스크
최근 시장을 달구는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MicroStrategy 등 코퍼레이트가 자산을 매집해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는 구조) 열풍과, 여기에 따른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프리미엄 압축 현상이 분석된다. DAT들은 온체인 자산을 대량 매입해 주가/토큰가에 프리미엄이 생기고, 이로 인해 추가 자본 유입→자산 매수→프리미엄 확대라는 피드백 루프가 작동한다. 이더리움 DAT의 경우, 기존 ETF보다 더 높은 스테이킹 이자, 레버리지 운용 등 공격적 전략이 가능해 MNAV가 ETF 대비 더 높은 것이 합리적이라는 논의도 나온다.
하지만 최근 MNAV가 압축(프리미엄 감소)되며, 신규 DAT 론칭이 점점 어려워지는 등 시장이 과열에서 안정기로 진입하는 신호가 감지된다. 패널들은 “진짜 매니아(Mania)는 아직 오지 않았다. DAT들이 10~30B 규모로 커지면 자본 흐름 자체가 시장을 흔드는 수준의 거대한 순환이 벌어질 것”이라 전망한다. 동시에, MNAV가 수익률에 수렴하면 DAT 시장도 안정적 균형에 도달할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스테이킹 ETF와 DAT의 규제 차이, DAT의 레버리지 운용 가능성, 그리고 자본시장/온체인 유동성의 상호작용까지 다양한 거시적 인사이트가 오간다.
https://youtu.be/rF8TGVWWRTU 2시간 전 업로드 됨
Unchained
3줄 요약
1. Circle과 Stripe가 직접 L1 “Corpo Chain”을 만든 배경, 기존 이더리움 L2와의 차이, 그리고 크립토 트위터의 반응까지—기업과 크립토 커뮤니티의 이익 충돌이 날카롭게 드러난다.
2. Qubic이 AI 기반 해시파워로 Monero를 51% 공격하는데 성공하며, PoW 체인의 보안 취약성과 이종 인센티브 구조(“AI 뱀파이어 공격”)가 현실화되고 있다.
3.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광풍과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압축, 그리고 미래의 GPU 부채 위기 시나리오까지—온체인 자본의 거시적 순환과 위험이 입체적으로 해부된다.
2:38 Circle의 Arc & Stripe의 Tempo: 핀테크의 직접 L1 진출
이 구간에서는 Circle과 Stripe가 각각 Arc(아크)와 Tempo(템포)라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을 론칭한다고 발표한 배경과, 이들이 왜 이더리움 L2를 활용하지 않고 직접 L1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
Arc는 Circle이 인수한 Malikite 팀이 개발하며, USDC를 가스 토큰으로 쓰는 프루프 오브 오쏘리티 체인이다. 20개 밸리데이터, 350ms 파이널리티, 3,000 TPS, 그리고 금액만 가려주는 컨피덴셜 트랜스퍼, FX 엔진 등 온체인 결제/환전 특화 기능이 특징이다. Stripe의 Tempo는 Paradigm이 직접 설계하는 완전 신규 L1이며, CEO가 Paradigm의 Matt Huang으로 임시 겸직 중인 점이 눈길을 끈다.
트위터/크립토 커뮤니티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왜 L2를 안 쓰고 새 L1이냐”, “리브라의 실패에서 배운 게 없냐”, “공공재를 추구하는 크립토 정신에 어긋난다” 등의 비난이 쏟아진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기업 입장에서는 온전히 자체 니즈(속도, 통제, 수익성 등)를 추구할 수 있는 L1이 더 매력적일 수 있으며, L2를 쉽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됐다 해도 실제 대형 기업은 여전히 자기만의 체인을 원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우리 위에서 놀아라”는 태도가 오히려 시장의 요구를 간과하는 것 아니냐는 메타비판도 나왔다.
Arc와 Tempo, 그리고 Robinhood의 L2 등 최근 핀테크/코퍼레이트 기반 체인(“Corpo chain”)이 줄줄이 등장하는 현상은, 기존 사이퍼펑크적/공공재적 블록체인과 대기업의 자본/이익 극대화 동기가 정면 충돌하는 장으로 해석된다. “스테이블코인 중심 체인” vs “변동성 자산 중심 체인”이라는 구도, 그리고 네이티브 토큰이 ETH냐, 기업 스테이블코인이냐에 따라 커뮤니티의 태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17:57 Monero 51% 공격: Qubic의 AI 뱀파이어 실험
Qubic이라는 AI 중심 프로젝트가 자사의 토큰 인센티브를 통해 GPU 채굴자들을 대거 모으고, 이 해시파워를 Monero에 투입해 51% 공격(정확히는 33% 이상으로도 가능한 셀피시 마이닝까지)을 성공시킨 사건이 상세히 다뤄진다. Qubic은 원래 AI 모델 학습을 위해 GPU를 모으지만, 이 자원이 남아돌자 Monero(RandomX 기반, GPU 채굴 가능)를 타깃으로 삼았다. Qubic이 자체 토큰 인센티브로 Monero 채굴을 보조하면서 해시파워를 급속히 확보, 결국 블록 오펀/셀피시 마이닝을 통해 블록체인 통제권을 일시적으로 장악했다.
이 사건은 PoW 체인의 보안이 “가장 큰 코인만 살아남는다”는 수직적 집중 현상에 취약함을 실증했다. AI 기반 외부 인센티브(“AI 뱀파이어” 혹은 “패러사이트 토큰” 공격)가 PoW 보안 모델을 실제로 무너뜨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PoW 공격이 비용/수익 계산에 따라 실익이 없었지만, Qubic처럼 제3의 토큰 인센티브가 공급되면 이런 전통적 게임이론이 깨진다. 이는 DeFi의 “컨벡스-커브” 뱀파이어 어택, 혹은 온체인 거버넌스의 외부 인센티브 공격과도 유사한 구조다.
Monero는 Tail emission(영구적 인플레이션)으로 보안 유지 의도를 갖고 있지만, 이조차도 외부 자본/인센티브에 취약함이 드러났다. 이 사례는 향후 비트코인도 블록 보상이 0에 수렴하면 동일한 공격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oW는 게임이론적으로 흥미진진하지만, 실제 보안 모델링은 PoS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하다”는 논평이 나온다.
29:33 Monero의 Tail Emission & 비트코인의 미래
Monero가 Tail emission(매년 0.6% 수준의 영구 인플레이션)을 채택한 배경과, 이 구조가 PoW 체인 보안유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심층적으로 논의된다. 비트코인은 2140년경 보상이 0이 되는데, 이 경우 네트워크 보안이 수수료만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다시 소환된다. 패널들은 Monero 51% 공격이 “작은 PoW 체인은 결국 보안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비트코인 역시 Tail emission이 없으면 언젠가 동일한 운명을 맞이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PoW 체인은 “외부에서 보상보다 더 큰 인센티브가 투입되면 언제든 장악될 수 있다”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 반면 PoS는 네이티브 자산 가격에 보안이 직접 연동되므로, 이런 외부 자본 유입에 상대적으로 더 강하다. 이 구간은 블록체인 보안 모델의 근본적 차이와 미래 위험 시나리오까지 짚는다.
34:39 트럼프 행정부의 401(k) 암호화폐 허용
최근 트럼프가 401(k) 퇴직연금에 “대체자산(Alternative Assets)”—즉 암호화폐, 부동산, 사모펀드 등—편입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슈를 다룬다. 이제 각 401(k) 운용사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면 해당 자산을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패널들은 이것이 미국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효과—특히 기존 주식 중심 자본 흐름이 디지털 자산 등으로 분산될 경우,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구조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점—를 지적한다. 동시에, “GPU 부채 위기”라는 미래 금융위기 시나리오(401k 자금이 AI/GPU 대출에 몰리고, GPU 가격/수요 변동이 연쇄 부실로 이어지는 그림) 등도 흥미로운 ‘크립토-실물’ 위기론으로 언급된다.
41:15 DAT Mania, MNAV 압축, 그리고 구조적 리스크
최근 시장을 달구는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MicroStrategy 등 코퍼레이트가 자산을 매집해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는 구조) 열풍과, 여기에 따른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프리미엄 압축 현상이 분석된다. DAT들은 온체인 자산을 대량 매입해 주가/토큰가에 프리미엄이 생기고, 이로 인해 추가 자본 유입→자산 매수→프리미엄 확대라는 피드백 루프가 작동한다. 이더리움 DAT의 경우, 기존 ETF보다 더 높은 스테이킹 이자, 레버리지 운용 등 공격적 전략이 가능해 MNAV가 ETF 대비 더 높은 것이 합리적이라는 논의도 나온다.
하지만 최근 MNAV가 압축(프리미엄 감소)되며, 신규 DAT 론칭이 점점 어려워지는 등 시장이 과열에서 안정기로 진입하는 신호가 감지된다. 패널들은 “진짜 매니아(Mania)는 아직 오지 않았다. DAT들이 10~30B 규모로 커지면 자본 흐름 자체가 시장을 흔드는 수준의 거대한 순환이 벌어질 것”이라 전망한다. 동시에, MNAV가 수익률에 수렴하면 DAT 시장도 안정적 균형에 도달할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스테이킹 ETF와 DAT의 규제 차이, DAT의 레버리지 운용 가능성, 그리고 자본시장/온체인 유동성의 상호작용까지 다양한 거시적 인사이트가 오간다.
https://youtu.be/rF8TGVWWRTU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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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s Arc & Stripe’s Tempo Chains; Monero 51% Attacked – The Chopping Block
Circle & Stripe Launch Corpo Chains, Monero Hit by AI-Powered 51% Attack, and DAT Mania Heats Up – The Chopping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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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kham Built Crypto's Most Trusted Intelligence Platform with Miguel Morel
The Rollup
3줄 요약
1. Arkham은 온체인 데이터의 ‘블랙박스’를 누구나 탐색 가능한 실시간 정보 플랫폼으로 바꿔버렸다.
2. ETF·트레저리 자금 흐름부터 비트코인 사상 최대 해킹까지, 과거 수억원 들여야 했던 인텔리전스를 무료로 뿌린다.
3. 온체인 데이터 분석의 진화와 AI 자동화, 그리고 ‘이름 기반’ 탐색이 크립토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무너뜨리고 있다.
00:50 Miguel의 포렌식 백그라운드
Miguel Morel은 본래 포렌식 전문가가 아니었으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며 온체인 데이터의 한계를 몸소 체험했다. 기존에는 거래소 오더북, 뉴스, SNS 등 오프체인 시그널에 의존했으나, 진짜 움직임은 블록체인에 영구히 기록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주요 플레이어(마켓메이커, 헤지펀드, 고래 등)의 실시간 행위를 알고 싶다는 수요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노드를 직접 돌리거나, 블록 익스플로러에서 해시를 일일이 추적해야 했고, 정보의 접근성이 극도로 떨어졌다. 그래서 Miguel은 ‘누가, 언제, 얼마를, 어디서, 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온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를 바탕으로 Arkham을 창업하게 됐다. 실제로 Arkham에선 이름이나 기관명으로 바로 검색해서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고, 이는 기존의 해시 기반 추적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 방식이다.
07:35 트레저리 기업의 ETH 매집과 실시간 온체인 추적
최근 온체인 대규모 이더리움 이동이 집중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Arkham 트위터에선 “고래가 2억 달러어치 ETH를 매수했다”, “어제 9자리 ETH가 한 번에 이동했다”는 식의 인사이트가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이런 대규모 트레저리 움직임은 단순 고래, 트레이딩 펌, 마켓메이커의 패턴과는 뚜렷하게 다르다. 예를 들어, 며칠 사이 수억 달러 규모가 한 번에 움직이는 경우, 이는 개인이 아닌 기관 혹은 트레저리의 자금 집행일 가능성이 높다. Arkham은 이런 ‘비정상적 대량 이동’ 패턴을 포착해, 온체인 주소와 오프체인 공개자료(공시, 보도자료 등)를 매칭하며 실제 주체를 식별한다. 이를 통해 ETF·트레저리 자금의 유입/유출, 대형 해킹의 자금 흐름, 기관별 지갑의 특성화된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12:25 Arkham의 오픈소싱 전략과 수익화 모델
기존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계(예: Chainalysis)는 ‘크립토 주소 옐로페이지’처럼 정보를 판매하는 SaaS 형태가 주류였다. 반면 Arkham은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실시간 인텔리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수익화는 프리미엄 인사이트(다운스트림)에 구독 모델을 붙이거나, 기관 대상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통해 이뤄진다. Arkham 자체적으로는 온체인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트레이딩(자기자본 운용)은 하지 않으며, 순수하게 데이터 인프라 제공에 집중한다. 플랫폼 운영비용은 매년 수백만 달러에 달하며, 각 체인별 인프라 구축·데이터 스토리지·지갑 라벨링 등에 막대한 투자가 들어간다. 그럼에도 정보를 공짜로 푸는 이유는, 정확성·신뢰성·사용자 커뮤니티를 확보해 ‘온체인 정보의 소스 오브 트루스’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적 판단 때문이다. 실제로 Arkham은 개인 트레이더부터 기관, 리서치 기관, Compliance 팀 등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했고, 최근에는 AI 자동화·이름 기반 검색 등 혁신 기능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14:42 Arkham의 다음 행보
가장 가까운 출시 예정 기능은 모바일 앱이다. 특히 동남아 등 데스크탑 없이 모바일로만 거래하는 유저가 많아, 모바일 퍼스트 전략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DEX(탈중앙화 거래소) 통합으로, 사용자가 Arkham 내에서 온체인 토큰을 직접 스왑하거나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중앙화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리서치-트레이드-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려는 의도다. 세 번째는 AI 인사이트 기능의 고도화다. 최근 출시된 AI 인사이트는 비정상적인 대량 이동, 이상 패턴, 대형 트랜잭션 등 시그널을 자동으로 포착해 사용자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추가 탐색, 트레이딩 전략 설계, 리서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Arkham은 앞으로도 온체인 데이터-실행-자동화의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18:39 온체인에서 발굴한 대형 사건과 ‘정보의 민주화’
Arkham은 흥미로운 온체인 이벤트가 포착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공개한다. 이미 바이비트 대형 해킹, 비탈릭의 ETH 보유액 10억 달러 재돌파, 각종 고래 이동 등은 커뮤니티 바이럴을 일으켰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마이너로부터 탈취된 비트코인 사상 최대 해킹(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디지털 자산 도난 사건)을 온체인 패턴 분석으로 최초로 밝혀내기도 했다. 이처럼 Arkham의 콘텐츠 전략은 ‘모든 중요한 온체인 인텔리전스를 즉시 오픈한다’는 데 있다. 단순히 대형 이슈뿐 아니라, 스나이핑, 특정 주소의 손익 현황, 고래의 레버리지 포지션 등 미시적 인사이트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 정보 비대칭이 당연시되던 온체인 시장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기관/고래 움직임을 추적’하는 시대를 Arkham이 앞당기고 있다.
https://youtu.be/4Y2mCFZ-igc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3줄 요약
1. Arkham은 온체인 데이터의 ‘블랙박스’를 누구나 탐색 가능한 실시간 정보 플랫폼으로 바꿔버렸다.
2. ETF·트레저리 자금 흐름부터 비트코인 사상 최대 해킹까지, 과거 수억원 들여야 했던 인텔리전스를 무료로 뿌린다.
3. 온체인 데이터 분석의 진화와 AI 자동화, 그리고 ‘이름 기반’ 탐색이 크립토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무너뜨리고 있다.
00:50 Miguel의 포렌식 백그라운드
Miguel Morel은 본래 포렌식 전문가가 아니었으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며 온체인 데이터의 한계를 몸소 체험했다. 기존에는 거래소 오더북, 뉴스, SNS 등 오프체인 시그널에 의존했으나, 진짜 움직임은 블록체인에 영구히 기록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주요 플레이어(마켓메이커, 헤지펀드, 고래 등)의 실시간 행위를 알고 싶다는 수요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노드를 직접 돌리거나, 블록 익스플로러에서 해시를 일일이 추적해야 했고, 정보의 접근성이 극도로 떨어졌다. 그래서 Miguel은 ‘누가, 언제, 얼마를, 어디서, 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온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를 바탕으로 Arkham을 창업하게 됐다. 실제로 Arkham에선 이름이나 기관명으로 바로 검색해서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고, 이는 기존의 해시 기반 추적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 방식이다.
07:35 트레저리 기업의 ETH 매집과 실시간 온체인 추적
최근 온체인 대규모 이더리움 이동이 집중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Arkham 트위터에선 “고래가 2억 달러어치 ETH를 매수했다”, “어제 9자리 ETH가 한 번에 이동했다”는 식의 인사이트가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이런 대규모 트레저리 움직임은 단순 고래, 트레이딩 펌, 마켓메이커의 패턴과는 뚜렷하게 다르다. 예를 들어, 며칠 사이 수억 달러 규모가 한 번에 움직이는 경우, 이는 개인이 아닌 기관 혹은 트레저리의 자금 집행일 가능성이 높다. Arkham은 이런 ‘비정상적 대량 이동’ 패턴을 포착해, 온체인 주소와 오프체인 공개자료(공시, 보도자료 등)를 매칭하며 실제 주체를 식별한다. 이를 통해 ETF·트레저리 자금의 유입/유출, 대형 해킹의 자금 흐름, 기관별 지갑의 특성화된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12:25 Arkham의 오픈소싱 전략과 수익화 모델
기존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계(예: Chainalysis)는 ‘크립토 주소 옐로페이지’처럼 정보를 판매하는 SaaS 형태가 주류였다. 반면 Arkham은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실시간 인텔리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수익화는 프리미엄 인사이트(다운스트림)에 구독 모델을 붙이거나, 기관 대상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통해 이뤄진다. Arkham 자체적으로는 온체인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트레이딩(자기자본 운용)은 하지 않으며, 순수하게 데이터 인프라 제공에 집중한다. 플랫폼 운영비용은 매년 수백만 달러에 달하며, 각 체인별 인프라 구축·데이터 스토리지·지갑 라벨링 등에 막대한 투자가 들어간다. 그럼에도 정보를 공짜로 푸는 이유는, 정확성·신뢰성·사용자 커뮤니티를 확보해 ‘온체인 정보의 소스 오브 트루스’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적 판단 때문이다. 실제로 Arkham은 개인 트레이더부터 기관, 리서치 기관, Compliance 팀 등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했고, 최근에는 AI 자동화·이름 기반 검색 등 혁신 기능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14:42 Arkham의 다음 행보
가장 가까운 출시 예정 기능은 모바일 앱이다. 특히 동남아 등 데스크탑 없이 모바일로만 거래하는 유저가 많아, 모바일 퍼스트 전략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DEX(탈중앙화 거래소) 통합으로, 사용자가 Arkham 내에서 온체인 토큰을 직접 스왑하거나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중앙화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리서치-트레이드-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려는 의도다. 세 번째는 AI 인사이트 기능의 고도화다. 최근 출시된 AI 인사이트는 비정상적인 대량 이동, 이상 패턴, 대형 트랜잭션 등 시그널을 자동으로 포착해 사용자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추가 탐색, 트레이딩 전략 설계, 리서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Arkham은 앞으로도 온체인 데이터-실행-자동화의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18:39 온체인에서 발굴한 대형 사건과 ‘정보의 민주화’
Arkham은 흥미로운 온체인 이벤트가 포착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공개한다. 이미 바이비트 대형 해킹, 비탈릭의 ETH 보유액 10억 달러 재돌파, 각종 고래 이동 등은 커뮤니티 바이럴을 일으켰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마이너로부터 탈취된 비트코인 사상 최대 해킹(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디지털 자산 도난 사건)을 온체인 패턴 분석으로 최초로 밝혀내기도 했다. 이처럼 Arkham의 콘텐츠 전략은 ‘모든 중요한 온체인 인텔리전스를 즉시 오픈한다’는 데 있다. 단순히 대형 이슈뿐 아니라, 스나이핑, 특정 주소의 손익 현황, 고래의 레버리지 포지션 등 미시적 인사이트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 정보 비대칭이 당연시되던 온체인 시장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기관/고래 움직임을 추적’하는 시대를 Arkham이 앞당기고 있다.
https://youtu.be/4Y2mCFZ-igc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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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On-Chain Intelligence Is No Longer Optional with Miguel Morel
On-chain intelligence is eating the world.
In today's episode, we sit down with Miguel from Arkham Intelligence to explore how they've transformed blockchain analytics from raw transaction hashes into human-readable intelligence.
We dive into how Arkham…
In today's episode, we sit down with Miguel from Arkham Intelligence to explore how they've transformed blockchain analytics from raw transaction hashes into human-readable intelligence.
We dive into how Arkham…
It's Boring, But It Will Make You Rich in Crypto - Bitwise CIO | E134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비트와이즈 CIO Matt Hougan은 “지루한” 80/20 인덱스 전략으로 7년간 12배 수익을 내며 96%의 펀드매니저를 이겼다.
2. 비트코인 10x, ETF·기관 진입, 디파이 르네상스 등 크립토의 본질적 성장과 기관 자금 유입 사이클에 대한 날카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3. “거의 모두가 5x 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와, 초보/전문가 모두를 위한 실질적 자산 배분·심리 관리 노하우가 가득하다.
샌프란시스코와 Matt Hougan의 배경
Matt Hougan은 샌프란시스코의 혁신적이고 협업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이곳은 탁월한 자연환경, 식재료, 그리고 “기회와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의 밀도가 높아 자신이 떠나지 않은 이유라고 밝힌다. 그는 동부의 경쟁적 분위기와 차별화된 서부의 ‘비제로섬·협업’ 문화를 비교하며, 창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있어 샌프란시스코의 우위를 강조했다. 또한 ETF.com을 운영하며 글로벌하게 원격 근무했던 경험,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등에서의 체류 경험도 공유한다.
Hougan은 철학·환경과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 커리어의 직접적 연관성보다 ‘복잡한 정보를 단순화하는 사고력, 근면함’을 더 중시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채용 시 전공이나 학교는 전혀 보지 않고, 자기 자신과 동료 모두 ‘문제 해결력’에 대한 신뢰만으로 10억 달러 운용사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한다.
지루함의 힘: 일관성과 장기적 사고
비트와이즈의 10억 달러 운용 자산(AUM) 성취는 단기간의 트레이딩이나 “한 방”이 아닌, 7년간 매일매일의 일관성과 단순한 전략의 반복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한다. 크립토 업계의 '단기적 소음과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크립토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핵심 명제를 반복적으로 재검증하며 버텨낸 것이 유일한 차별화 요소였다고 회고한다. 실제로 2018년 같은 혹독한 약세장에서도 이 명제를 스스로 재확인하며 흔들리지 않았고, 이는 스티브 잡스의 “성공한 창업자와 실패한 창업자를 가르는 90%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란 명언과도 맞닿아 있다.
크립토의 본질: 블록체인, 디지털 소유권, 그리고 글로벌 머니
초등학생이나 비전문가에게 ‘크립토란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PayPal과 Venmo의 단일 DB 구조와 비교하는 비유를 사용한다. 즉, “블록체인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 단일 데이터베이스”로, 이는 사상 최초로 ‘글로벌한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의 은행 시스템은 각자 다른 DB 간의 신뢰 검증이 필요하지만, 블록체인은 신뢰 주체 없이도 전 세계가 즉각적으로 가치를 이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다.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은 “정부나 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검열 저항적이고 인플레이션에 강한 화폐”로서,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송금·결제·이자 등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극복할 핵심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인프라는 이미 과잉 구축되어 있고, 규제 장벽이 해소되는 순간 폭발적 성장(“fiber optic cable → 인터넷”의 메타포)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소음과 신호: 투자에서의 심리와 알파의 실체
크립토 시장의 ‘트레이딩 알파’는 거의 허상에 가깝고, 실제로는 극소수의 성공 케이스만이 과대 대표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피델리티의 유명 연구 사례처럼, “최고의 투자 성과는 계좌 주인이 사망해서 매매를 안 한 경우”라는 아이러니를 들어, 빈번한 매매와 단타가 장기적으로는 거의 모두를 패자로 만든다고 설명한다.
진짜 알파는 “큰 그림을 읽고, 시장 전체가 저평가된 국면에서 장기 보유하는 것”에서 온다. 크립토의 경우, 시장 전체가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고, 이는 행동경제학적 편향(앵커링, 부정적 첫인상, 테크에 대한 본능적 의심) 때문이다. 따라서 “상위 10~20%의 자산에 인덱스 형태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유일한 승자의 길이며, 이마저도 지루함과 유혹(포모, 단타)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관리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80/20 전략과 실제 자산배분
Matt Hougan의 실제 포트폴리오는 유동성 자산 중 30~40%가 크립토(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상위 자산)에 할당되어 있고, 나머지 20%는 디파이(DeFi) 및 신규 레이어1 등 “실질적 펀더멘털 기반의 언더밸류 섹터”에 분산 투자한다. 그는 “내가 CIO지만 시장을 장기적으로 이길 자신이 없고, 8020 전략이 최적”임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 80%는 인덱스 전략(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상위 10~20개 자산의 시총 가중 분산)으로 “죽은 사람처럼” 가만히 들고 가는 것이 핵심이고, 20%는 자기만의 호기심·학습비로 트레이딩을 허용하되 절대 전체 자산을 걸지 않는 ‘리스크 관리’ 기제로 활용한다.
인덱스 투자와 크립토판 S&P 500
전통 투자에서 S&P 500 인덱스가 “장기적으로 96%의 액티브 펀드를 이긴다”는 수많은 연구(잭 보글, 버턴 말킬, 토니 로빈스, 워런 버핏의 명언 등)를 인용하며, 크립토에서도 동일 원리가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즉, “상위 10~20개 자산을 비트와이즈 등 인덱스 펀드로 장기 보유”하는 것이, 액티브 트레이딩·알트코인 픽킹·단타보다 훨씬 우월한 성과를 낸다.
다만 인덱스 내에서도 루나(LUNA), FTT 등 명백한 결함·사기성 자산은 최소한의 네거티브 스크리닝(유의미한 탈중앙화, 고품질 커스터디, 토크노믹스 등 기준)으로 거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더라도 인덱스 자체의 복합 성장률이 크립토 전체의 10x 성장과 맞물리면, 비트코인 단일 자산과 유사하거나 다소 낮더라도 ‘행동 심리’ 관리 측면에서 훨씬 우월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ETF와 셀프커스터디: “Not your keys, not your coins” 논쟁
ETF의 최대 장점은 “하버드 대학 기금과 내 삼촌이 같은 조건, 같은 가격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는 ‘투자 민주화’에 있다. 비트코인 ETF 수수료는 최소 수준이고, 수십억~수조 단위의 기관만이 직접 온체인에서 동일한 가격에 접근 가능하다.
한편, “내 키가 아니면 내 코인이 아니다”라는 셀프커스터디 원칙도 옳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은 CTO가 아니며, 실제로는 기관용 커스터디(멀티시그, 콜드스토리지, 다중화된 접근통제 등) 보안 수준이 상당히 높아 ETF를 신뢰한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스터디 위탁 시에도 보안 리스크(해킹, 내부자 위협 등)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므로,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리스크 허용도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크립토에서의 전통 투자 원칙의 유효성
“Buy & Hold, Dollar Cost Averaging, Rebalancing, Low Cost” 등 전통 투자 전략은 크립토에서도 똑같이 통한다. 단, 크립토만의 차이점으로는 시장의 비효율성(아비트라지 등), 스테이킹(일종의 온체인 이자), 신규 자산의 폭발적 생성(매일 수천~수만 개 코인 등장)이 있지만,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즉,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정도”이고, 80~90%는 이 세 자산에 두고, 나머지 10~20%만 신규 프로젝트·테마에 베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시장 전체가 5x, 10x 성장해도 대부분의 투자자가 돈을 잃는 이유는 ‘과도한 올인, 고배율 알트 단타’에 있다. 반면 인덱스/비트코인만 들고 있었어도 연 12x의 복리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비트와이즈 CIO Matt Hougan은 “지루한” 80/20 인덱스 전략으로 7년간 12배 수익을 내며 96%의 펀드매니저를 이겼다.
2. 비트코인 10x, ETF·기관 진입, 디파이 르네상스 등 크립토의 본질적 성장과 기관 자금 유입 사이클에 대한 날카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3. “거의 모두가 5x 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와, 초보/전문가 모두를 위한 실질적 자산 배분·심리 관리 노하우가 가득하다.
샌프란시스코와 Matt Hougan의 배경
Matt Hougan은 샌프란시스코의 혁신적이고 협업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이곳은 탁월한 자연환경, 식재료, 그리고 “기회와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의 밀도가 높아 자신이 떠나지 않은 이유라고 밝힌다. 그는 동부의 경쟁적 분위기와 차별화된 서부의 ‘비제로섬·협업’ 문화를 비교하며, 창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있어 샌프란시스코의 우위를 강조했다. 또한 ETF.com을 운영하며 글로벌하게 원격 근무했던 경험,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등에서의 체류 경험도 공유한다.
Hougan은 철학·환경과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 커리어의 직접적 연관성보다 ‘복잡한 정보를 단순화하는 사고력, 근면함’을 더 중시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채용 시 전공이나 학교는 전혀 보지 않고, 자기 자신과 동료 모두 ‘문제 해결력’에 대한 신뢰만으로 10억 달러 운용사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한다.
지루함의 힘: 일관성과 장기적 사고
비트와이즈의 10억 달러 운용 자산(AUM) 성취는 단기간의 트레이딩이나 “한 방”이 아닌, 7년간 매일매일의 일관성과 단순한 전략의 반복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한다. 크립토 업계의 '단기적 소음과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크립토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핵심 명제를 반복적으로 재검증하며 버텨낸 것이 유일한 차별화 요소였다고 회고한다. 실제로 2018년 같은 혹독한 약세장에서도 이 명제를 스스로 재확인하며 흔들리지 않았고, 이는 스티브 잡스의 “성공한 창업자와 실패한 창업자를 가르는 90%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란 명언과도 맞닿아 있다.
크립토의 본질: 블록체인, 디지털 소유권, 그리고 글로벌 머니
초등학생이나 비전문가에게 ‘크립토란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PayPal과 Venmo의 단일 DB 구조와 비교하는 비유를 사용한다. 즉, “블록체인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 단일 데이터베이스”로, 이는 사상 최초로 ‘글로벌한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의 은행 시스템은 각자 다른 DB 간의 신뢰 검증이 필요하지만, 블록체인은 신뢰 주체 없이도 전 세계가 즉각적으로 가치를 이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다.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은 “정부나 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검열 저항적이고 인플레이션에 강한 화폐”로서,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송금·결제·이자 등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극복할 핵심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인프라는 이미 과잉 구축되어 있고, 규제 장벽이 해소되는 순간 폭발적 성장(“fiber optic cable → 인터넷”의 메타포)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소음과 신호: 투자에서의 심리와 알파의 실체
크립토 시장의 ‘트레이딩 알파’는 거의 허상에 가깝고, 실제로는 극소수의 성공 케이스만이 과대 대표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피델리티의 유명 연구 사례처럼, “최고의 투자 성과는 계좌 주인이 사망해서 매매를 안 한 경우”라는 아이러니를 들어, 빈번한 매매와 단타가 장기적으로는 거의 모두를 패자로 만든다고 설명한다.
진짜 알파는 “큰 그림을 읽고, 시장 전체가 저평가된 국면에서 장기 보유하는 것”에서 온다. 크립토의 경우, 시장 전체가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고, 이는 행동경제학적 편향(앵커링, 부정적 첫인상, 테크에 대한 본능적 의심) 때문이다. 따라서 “상위 10~20%의 자산에 인덱스 형태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유일한 승자의 길이며, 이마저도 지루함과 유혹(포모, 단타)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관리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80/20 전략과 실제 자산배분
Matt Hougan의 실제 포트폴리오는 유동성 자산 중 30~40%가 크립토(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상위 자산)에 할당되어 있고, 나머지 20%는 디파이(DeFi) 및 신규 레이어1 등 “실질적 펀더멘털 기반의 언더밸류 섹터”에 분산 투자한다. 그는 “내가 CIO지만 시장을 장기적으로 이길 자신이 없고, 8020 전략이 최적”임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 80%는 인덱스 전략(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상위 10~20개 자산의 시총 가중 분산)으로 “죽은 사람처럼” 가만히 들고 가는 것이 핵심이고, 20%는 자기만의 호기심·학습비로 트레이딩을 허용하되 절대 전체 자산을 걸지 않는 ‘리스크 관리’ 기제로 활용한다.
인덱스 투자와 크립토판 S&P 500
전통 투자에서 S&P 500 인덱스가 “장기적으로 96%의 액티브 펀드를 이긴다”는 수많은 연구(잭 보글, 버턴 말킬, 토니 로빈스, 워런 버핏의 명언 등)를 인용하며, 크립토에서도 동일 원리가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즉, “상위 10~20개 자산을 비트와이즈 등 인덱스 펀드로 장기 보유”하는 것이, 액티브 트레이딩·알트코인 픽킹·단타보다 훨씬 우월한 성과를 낸다.
다만 인덱스 내에서도 루나(LUNA), FTT 등 명백한 결함·사기성 자산은 최소한의 네거티브 스크리닝(유의미한 탈중앙화, 고품질 커스터디, 토크노믹스 등 기준)으로 거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더라도 인덱스 자체의 복합 성장률이 크립토 전체의 10x 성장과 맞물리면, 비트코인 단일 자산과 유사하거나 다소 낮더라도 ‘행동 심리’ 관리 측면에서 훨씬 우월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ETF와 셀프커스터디: “Not your keys, not your coins” 논쟁
ETF의 최대 장점은 “하버드 대학 기금과 내 삼촌이 같은 조건, 같은 가격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는 ‘투자 민주화’에 있다. 비트코인 ETF 수수료는 최소 수준이고, 수십억~수조 단위의 기관만이 직접 온체인에서 동일한 가격에 접근 가능하다.
한편, “내 키가 아니면 내 코인이 아니다”라는 셀프커스터디 원칙도 옳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은 CTO가 아니며, 실제로는 기관용 커스터디(멀티시그, 콜드스토리지, 다중화된 접근통제 등) 보안 수준이 상당히 높아 ETF를 신뢰한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스터디 위탁 시에도 보안 리스크(해킹, 내부자 위협 등)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므로,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리스크 허용도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크립토에서의 전통 투자 원칙의 유효성
“Buy & Hold, Dollar Cost Averaging, Rebalancing, Low Cost” 등 전통 투자 전략은 크립토에서도 똑같이 통한다. 단, 크립토만의 차이점으로는 시장의 비효율성(아비트라지 등), 스테이킹(일종의 온체인 이자), 신규 자산의 폭발적 생성(매일 수천~수만 개 코인 등장)이 있지만,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즉,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정도”이고, 80~90%는 이 세 자산에 두고, 나머지 10~20%만 신규 프로젝트·테마에 베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시장 전체가 5x, 10x 성장해도 대부분의 투자자가 돈을 잃는 이유는 ‘과도한 올인, 고배율 알트 단타’에 있다. 반면 인덱스/비트코인만 들고 있었어도 연 12x의 복리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기관 자금 유입과 비트코인 10x의 구조적 근거
비트코인은 아직 글로벌 자산 배분에서 “골드 대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실제로 기관 투자자(연기금, 뮤추얼펀드 등)의 ‘벤치마크 포트폴리오’는 크립토가 0%로 시작한다. 200조 달러 글로벌 투자금의 1%, 즉 1~1.5조 달러가 비트코인에 들어와야만 ‘시장 평균’이 되기에, 이 자금 유입만으로도 가격은 10배 이상 오를 구조라는 논리다.
ETF 출시 후 370억 달러가 유입되었을 때만 해도 비트코인은 5만→7만→10만 달러로 단계적 랠리를 보였고, 공급(연간 16만 5천 개) 대비 수요가 훨씬 크기 때문에, ‘사람은 심리적으로 라운드 넘버(10만, 20만, 30만)에 매도 벽을 세운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2025년 20만 달러까지는 무리가 아니라고 전망한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펀더멘털로의 시대 전환
이전 사이클에서는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은 더 오른다”는 ‘추종 랠리’가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기관·펀더멘털 기반의 시장으로 전환되어 각 자산의 실적, 유틸리티, 사용처가 성과를 결정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AI 에이전트 등 크립토의 실제 사용처는 대부분 이더리움 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솔라나는 리테일·고성능 트랜잭션에 강점을 보인다. 앞으로는 “비트코인 상승이 솔라나·이더리움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고, 각자 독립적 펀더멘털로 승부하는 주식시장과 유사한 양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투자 심리, 미디어, 그리고 “지루함”의 미학
크립토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지루함을 견디고, 소음(미디어, 가격 변동, 트위터 등)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Hougan은 매주 CIO 메모를 책상 대신 하이킹·러닝하면서 구상하는데, 이는 트위터/가격/실시간 피드백에서 벗어나야만 ‘진짜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은 누구나 FOMO와 단타의 유혹에 약하니, 10~20%의 ‘호기심 예산’으로 분출구를 마련하고, 나머지 80~90%는 ‘죽은 사람처럼’ 가만히 두는 것이 최적의 자기관리법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크립토에 대한 대중적 오해와 미디어의 문제
크립토 시장의 70% 이상이 비트코인, 그 다음이 이더리움·솔라나 등 소수 자산임에도, 미디어는 밈코인·사기·극단적 사례에 주목해 전체 시장 이미지를 왜곡한다. 이는 “95~98%의 대중이 아직 크립토가 중요하다고 믿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크립토 미디어 역시 트레이딩, 밈코인, 단기 테마에 집중하지만, 실제로는 인덱스·장기투자만이 생존의 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향후 12~24개월 전망 및 결론
Hougan은 “지금이 리스크 대비 비트코인 매수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2025년 20만 달러, 이더리움 신규 신고가, 솔라나 400~450달러 등 구체적 가격 전망도 덧붙인다. 기관 자금의 구조적 진입, ETF 효과,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실사용 확대, 디파이 르네상스 등 복합적 성장 모멘텀이 겹치고 있으며, 크립토는 “Get Rich Slow(느리게 부자되기)와 Get Wrecked Quick(빠르게 몰락하기)가 공존하는 시장”임을 마지막까지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크립토 시장에서 살아남고 부자가 되는 길은 “지루함을 견디고, 인덱스+비트코인+상위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 것뿐이다.
https://youtu.be/wcD4S7mNbE8 3시간 전 업로드 됨
비트코인은 아직 글로벌 자산 배분에서 “골드 대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실제로 기관 투자자(연기금, 뮤추얼펀드 등)의 ‘벤치마크 포트폴리오’는 크립토가 0%로 시작한다. 200조 달러 글로벌 투자금의 1%, 즉 1~1.5조 달러가 비트코인에 들어와야만 ‘시장 평균’이 되기에, 이 자금 유입만으로도 가격은 10배 이상 오를 구조라는 논리다.
ETF 출시 후 370억 달러가 유입되었을 때만 해도 비트코인은 5만→7만→10만 달러로 단계적 랠리를 보였고, 공급(연간 16만 5천 개) 대비 수요가 훨씬 크기 때문에, ‘사람은 심리적으로 라운드 넘버(10만, 20만, 30만)에 매도 벽을 세운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2025년 20만 달러까지는 무리가 아니라고 전망한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펀더멘털로의 시대 전환
이전 사이클에서는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은 더 오른다”는 ‘추종 랠리’가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기관·펀더멘털 기반의 시장으로 전환되어 각 자산의 실적, 유틸리티, 사용처가 성과를 결정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AI 에이전트 등 크립토의 실제 사용처는 대부분 이더리움 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솔라나는 리테일·고성능 트랜잭션에 강점을 보인다. 앞으로는 “비트코인 상승이 솔라나·이더리움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고, 각자 독립적 펀더멘털로 승부하는 주식시장과 유사한 양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투자 심리, 미디어, 그리고 “지루함”의 미학
크립토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지루함을 견디고, 소음(미디어, 가격 변동, 트위터 등)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Hougan은 매주 CIO 메모를 책상 대신 하이킹·러닝하면서 구상하는데, 이는 트위터/가격/실시간 피드백에서 벗어나야만 ‘진짜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은 누구나 FOMO와 단타의 유혹에 약하니, 10~20%의 ‘호기심 예산’으로 분출구를 마련하고, 나머지 80~90%는 ‘죽은 사람처럼’ 가만히 두는 것이 최적의 자기관리법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크립토에 대한 대중적 오해와 미디어의 문제
크립토 시장의 70% 이상이 비트코인, 그 다음이 이더리움·솔라나 등 소수 자산임에도, 미디어는 밈코인·사기·극단적 사례에 주목해 전체 시장 이미지를 왜곡한다. 이는 “95~98%의 대중이 아직 크립토가 중요하다고 믿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크립토 미디어 역시 트레이딩, 밈코인, 단기 테마에 집중하지만, 실제로는 인덱스·장기투자만이 생존의 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향후 12~24개월 전망 및 결론
Hougan은 “지금이 리스크 대비 비트코인 매수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2025년 20만 달러, 이더리움 신규 신고가, 솔라나 400~450달러 등 구체적 가격 전망도 덧붙인다. 기관 자금의 구조적 진입, ETF 효과,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실사용 확대, 디파이 르네상스 등 복합적 성장 모멘텀이 겹치고 있으며, 크립토는 “Get Rich Slow(느리게 부자되기)와 Get Wrecked Quick(빠르게 몰락하기)가 공존하는 시장”임을 마지막까지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크립토 시장에서 살아남고 부자가 되는 길은 “지루함을 견디고, 인덱스+비트코인+상위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 것뿐이다.
https://youtu.be/wcD4S7mNbE8 3시간 전 업로드 됨
The Ether Machine Chairman: Real Risk of DATs, Who Wins From Stripe & Circle’s Chains |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이더리움, 비트코인 이외의 DAT(디지털 자산 트러스트)는 대부분 리퀴디티·법적 리스크 때문에 승산 없다고 단언, 실제 운영·M&A 구조의 리얼리티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진다.
2. 스트라이프, 서클 등 빅테크의 프라이빗 L1 런칭이 의미하는 바와, 결국 진짜 승자는 유저·네트워크 볼륨을 선점한 플레이어임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3. ETH ETF 구조적 한계, DAT 구조의 근본적 리스크, 그리고 “진짜 돈 되는 건 결국 distribution과 구조 설계”라는 업계 최상위자만 아는 인사이트가 대방출된다.
2:06 Andrew Keys’ Background
앤드류 키스는 이더리움 제네시스 이전부터 업계에 있었던 인물로, UBS 투자은행 출신이자 의료 데이터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다. 이더리움 2014년 첫 밋업에서 아론 라이트, 조 루빈 등과 교류하며, 이더리움의 ‘복잡한 논리 내장 가능성’에 매료되어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한다. 아즈레(Azure) 위에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를 얹어 MS와 ‘블록체인 as a Service’ 개념을 최초로 만들었고, ERC-20 등 표준화 작업을 주도한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설립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 이후 컨센시스에서 4년간 혁신을 이끌고, Dharma Capital을 설립해 기관 대상 이더리움 스테이킹·운용을 조용히 해왔다고 밝힌다.
15:14 Why DATs
DAT(디지털 자산 트러스트) 구조를 왜 선택했는지, 그리고 기존 ETF 대비 DAT가 왜 더 경쟁력 있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ETF는 구조적으로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50%밖에 못 하고, 그마저도 바닐라 스테이킹(3%)만 가능하다. 이는 유럽·캐나다 ETP 사례로도 입증된다. 이유는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대기(평시 2주, 블랙스완 시 6개월~1년)와 ETF의 24시간 환매 요구가 근본적으로 충돌하기 때문. 반면 DAT에서는 스테이킹, 리스테이킹(예: EigenLayer), 그리고 검증된 DeFi 전략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 ‘ETF 대비 2~4배 높은 이더리움 per share’를 실현할 수 있다는 논리다. 또한, DAT 상장 방식(셸코 reverse takeover vs. SPAC)에서 셸코 M&A가 남기는 법적·재무적 꼬리(기존 CEO 급여, 소송 리스크, 데이터센터 리스 등)를 적나라하게 까발리며, 자신은 완전 신규 SPAC(노 오퍼레이션, 노 리스크)로 진행해 “진짜 클린한 구조”를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MSTR(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성공 포인트 역시 ATM(At The Market) 주식발행이 아니라, 컨버터블 본드·우선주 발행이라는 점을 짚으며, “클린 페이퍼 + 빅4 감사 + 대형 투자은행”이 장기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만든다고 단언한다.
26:21 Has The Vision Been Co-opted?
초기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만능주의’가 오늘날의 ‘과도한 금융화’로 변질된 것 아닌가 하는 질문에, 키스는 “나이브했던 과거의 나와 달리, 지금은 대중적 수용과 시장 현실을 인정하게 됐다”고 답한다. 실제로 DAT, ETF 등은 ‘키 관리도 못하고 코인베이스 해킹을 두려워하는’ 대중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전통 금융의 셀사이드 애널리스트들이 이더리움·스테이킹·리스테이킹의 TAM, 밸류에이션 모델을 본격 분석하게 만드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평가한다. “MSTR이 비트코인 점유율 3%지만, 그 전도사 효과는 부정할 수 없다”며, 이 구조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한다.
35:57 DAT Rollups + M&As
DAT 구조의 M&A(롤업) 가능성과 리스크를 분석한다. 이더리움 기반 DAT라면 스테이킹 회사, 커스터디언, L2 등 ‘이더리움 기반 이익을 창출하는 실체’의 M&A는 충분히 시너지가 있다. 반면, 자금 운용 규모가 수십~수백억에 못 미치는 DAT는 ‘셸코의 꼬리 리스크’(법적/재무적 부채)를 떠안기 때문에, 단순한 ‘자산 매각’ 형태로 디스카운트된 NAV에서 통폐합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비트코인·이더리움 외 롤업된 DAT나, 여러 자산(멀티스트랫) 혼합 DAT는 기관투자가의 ‘순수 플레이 원함’ 트렌드와 맞지 않아 가장 먼저 퇴출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실제로 “상장 전 락업된 토큰을 1:1로 마킹하는 구조”의 문제(시장 유동성, 가격 괴리, 실질 NAV 붕괴)도 적나라하게 비판한다.
38:59 DATs Beyond BTC + ETH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롱테일’ DAT의 한계와 리스크를 신랄하게 짚는다. 실제 기관 라운드(시티 주도)에서 투자자들은 ‘순수 이더리움 노출’만 원했고, 솔라나·스토리 등은 ‘유동성, 실체, 네러티브’ 모두에서 한계가 명확하다. “CoinGecko 2위까지만 승산, 그 아래는 시간·노력 대비 리턴이 안 나오는 구조”라고 단언한다. 프로토콜 창업자 입장에서는 “운영리스크를 남에게 떠넘길 수 있으니 좋겠지만, 실제로는 상장·운영·법무 등 모든 비용이 너무 커서 대부분은 실패한다”고 예측한다. 최근 솔라나 기반 DAT도 10~20위권까지만 의미가 있고, 그 이하 롱테일은 시장성이 없다고 본다.
44:40 ETFs Are Flawed
ETH ETF 구조적 한계에 대해 다시 한 번 명확히 짚는다. ETF는 구조적으로 스테이킹/리스테이킹/DeFi 등 복합 수익활동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장기적으로 DAT 구조가 훨씬 더 높은 NAV, per-share ETH를 달성할 수 있다. 캐나다·유럽 ETP 사례처럼 ETF는 50%만 스테이킹 가능, 그마저도 바닐라 스테이킹에 머문다. 반면 DAT는 적극적 운용이 가능해 ‘구조적 차이’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ETH ETF는 BTC ETF 대비 시장 점유율도 낮으며, “이더리움의 생산적 자산 특성(스테이킹 가능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50:34 Other Worthwhile Ecosystems
이더리움 외에 주목하는 생태계에 대해, 키스는 “유동성의 파워로 ETH가 압도적”임을 강조하면서도, 최근 가장 주목하는 건 ‘리스테이킹 미들웨어’(EigenLayer, Symbiotic 등)와 ‘제로 지식(ZK) 월드’라고 밝힌다. 실제로 파일코인에도 일부 포지션을 두고 있지만, L1 스마트컨트랙트 레벨에서는 이더리움의 클라이언트 다양성, 업타임, 탈중앙화가 압도적이라고 평가한다. ZK와 리스테이킹 생태계는 아직 본격적인 PMF(시장 적합성)는 없으나, 구조적으로 ETH 시큐리티를 활용한 미들웨어 보안·경제적 인센티브 구조가 혁신적이라고 본다.
54:58 L1 Private Chain Launches
Stripe, Circle 등 빅테크의 프라이빗 L1 런칭에 대한 평가. 이더리움의 ‘블롭 공간’을 극단적으로 싸게 풀고, 코인베이스(Base), 로빈후드, 크라켄 등 ‘빠른 핀테크 플레이어’가 이미 L2 구조를 실전 배치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EIP-1559(L1 소각), 4844(L2 소각) 등으로 수수료 인상 가능성이 있으나, 당장은 “수천 개의 L2가 필요”하며, 결국 네트워크 이펙트가 붙은 쪽이 승자가 된다. Circle의 경우,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의 본질이 ‘금리 스프레드’에 있는데, 금리 인하 국면에서 마진이 급감하므로, 결제 네트워크(ARC) 런칭은 방어적 움직임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Stripe는 이미 오케스트레이션, 계정, 스테이블코인, 카드 인프라까지 수직계열화하며 ‘엔드투엔드 결제 네트워크’로 진화 중이며, 실제로 유저·머천트 네트워크를 장악한 Stripe가 궁극적 승자임을 강조한다.
Empire
3줄 요약
1. 이더리움, 비트코인 이외의 DAT(디지털 자산 트러스트)는 대부분 리퀴디티·법적 리스크 때문에 승산 없다고 단언, 실제 운영·M&A 구조의 리얼리티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진다.
2. 스트라이프, 서클 등 빅테크의 프라이빗 L1 런칭이 의미하는 바와, 결국 진짜 승자는 유저·네트워크 볼륨을 선점한 플레이어임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3. ETH ETF 구조적 한계, DAT 구조의 근본적 리스크, 그리고 “진짜 돈 되는 건 결국 distribution과 구조 설계”라는 업계 최상위자만 아는 인사이트가 대방출된다.
2:06 Andrew Keys’ Background
앤드류 키스는 이더리움 제네시스 이전부터 업계에 있었던 인물로, UBS 투자은행 출신이자 의료 데이터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다. 이더리움 2014년 첫 밋업에서 아론 라이트, 조 루빈 등과 교류하며, 이더리움의 ‘복잡한 논리 내장 가능성’에 매료되어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한다. 아즈레(Azure) 위에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를 얹어 MS와 ‘블록체인 as a Service’ 개념을 최초로 만들었고, ERC-20 등 표준화 작업을 주도한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설립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 이후 컨센시스에서 4년간 혁신을 이끌고, Dharma Capital을 설립해 기관 대상 이더리움 스테이킹·운용을 조용히 해왔다고 밝힌다.
15:14 Why DATs
DAT(디지털 자산 트러스트) 구조를 왜 선택했는지, 그리고 기존 ETF 대비 DAT가 왜 더 경쟁력 있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ETF는 구조적으로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50%밖에 못 하고, 그마저도 바닐라 스테이킹(3%)만 가능하다. 이는 유럽·캐나다 ETP 사례로도 입증된다. 이유는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대기(평시 2주, 블랙스완 시 6개월~1년)와 ETF의 24시간 환매 요구가 근본적으로 충돌하기 때문. 반면 DAT에서는 스테이킹, 리스테이킹(예: EigenLayer), 그리고 검증된 DeFi 전략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 ‘ETF 대비 2~4배 높은 이더리움 per share’를 실현할 수 있다는 논리다. 또한, DAT 상장 방식(셸코 reverse takeover vs. SPAC)에서 셸코 M&A가 남기는 법적·재무적 꼬리(기존 CEO 급여, 소송 리스크, 데이터센터 리스 등)를 적나라하게 까발리며, 자신은 완전 신규 SPAC(노 오퍼레이션, 노 리스크)로 진행해 “진짜 클린한 구조”를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MSTR(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성공 포인트 역시 ATM(At The Market) 주식발행이 아니라, 컨버터블 본드·우선주 발행이라는 점을 짚으며, “클린 페이퍼 + 빅4 감사 + 대형 투자은행”이 장기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만든다고 단언한다.
26:21 Has The Vision Been Co-opted?
초기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만능주의’가 오늘날의 ‘과도한 금융화’로 변질된 것 아닌가 하는 질문에, 키스는 “나이브했던 과거의 나와 달리, 지금은 대중적 수용과 시장 현실을 인정하게 됐다”고 답한다. 실제로 DAT, ETF 등은 ‘키 관리도 못하고 코인베이스 해킹을 두려워하는’ 대중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전통 금융의 셀사이드 애널리스트들이 이더리움·스테이킹·리스테이킹의 TAM, 밸류에이션 모델을 본격 분석하게 만드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평가한다. “MSTR이 비트코인 점유율 3%지만, 그 전도사 효과는 부정할 수 없다”며, 이 구조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한다.
35:57 DAT Rollups + M&As
DAT 구조의 M&A(롤업) 가능성과 리스크를 분석한다. 이더리움 기반 DAT라면 스테이킹 회사, 커스터디언, L2 등 ‘이더리움 기반 이익을 창출하는 실체’의 M&A는 충분히 시너지가 있다. 반면, 자금 운용 규모가 수십~수백억에 못 미치는 DAT는 ‘셸코의 꼬리 리스크’(법적/재무적 부채)를 떠안기 때문에, 단순한 ‘자산 매각’ 형태로 디스카운트된 NAV에서 통폐합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비트코인·이더리움 외 롤업된 DAT나, 여러 자산(멀티스트랫) 혼합 DAT는 기관투자가의 ‘순수 플레이 원함’ 트렌드와 맞지 않아 가장 먼저 퇴출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실제로 “상장 전 락업된 토큰을 1:1로 마킹하는 구조”의 문제(시장 유동성, 가격 괴리, 실질 NAV 붕괴)도 적나라하게 비판한다.
38:59 DATs Beyond BTC + ETH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롱테일’ DAT의 한계와 리스크를 신랄하게 짚는다. 실제 기관 라운드(시티 주도)에서 투자자들은 ‘순수 이더리움 노출’만 원했고, 솔라나·스토리 등은 ‘유동성, 실체, 네러티브’ 모두에서 한계가 명확하다. “CoinGecko 2위까지만 승산, 그 아래는 시간·노력 대비 리턴이 안 나오는 구조”라고 단언한다. 프로토콜 창업자 입장에서는 “운영리스크를 남에게 떠넘길 수 있으니 좋겠지만, 실제로는 상장·운영·법무 등 모든 비용이 너무 커서 대부분은 실패한다”고 예측한다. 최근 솔라나 기반 DAT도 10~20위권까지만 의미가 있고, 그 이하 롱테일은 시장성이 없다고 본다.
44:40 ETFs Are Flawed
ETH ETF 구조적 한계에 대해 다시 한 번 명확히 짚는다. ETF는 구조적으로 스테이킹/리스테이킹/DeFi 등 복합 수익활동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장기적으로 DAT 구조가 훨씬 더 높은 NAV, per-share ETH를 달성할 수 있다. 캐나다·유럽 ETP 사례처럼 ETF는 50%만 스테이킹 가능, 그마저도 바닐라 스테이킹에 머문다. 반면 DAT는 적극적 운용이 가능해 ‘구조적 차이’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ETH ETF는 BTC ETF 대비 시장 점유율도 낮으며, “이더리움의 생산적 자산 특성(스테이킹 가능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50:34 Other Worthwhile Ecosystems
이더리움 외에 주목하는 생태계에 대해, 키스는 “유동성의 파워로 ETH가 압도적”임을 강조하면서도, 최근 가장 주목하는 건 ‘리스테이킹 미들웨어’(EigenLayer, Symbiotic 등)와 ‘제로 지식(ZK) 월드’라고 밝힌다. 실제로 파일코인에도 일부 포지션을 두고 있지만, L1 스마트컨트랙트 레벨에서는 이더리움의 클라이언트 다양성, 업타임, 탈중앙화가 압도적이라고 평가한다. ZK와 리스테이킹 생태계는 아직 본격적인 PMF(시장 적합성)는 없으나, 구조적으로 ETH 시큐리티를 활용한 미들웨어 보안·경제적 인센티브 구조가 혁신적이라고 본다.
54:58 L1 Private Chain Launches
Stripe, Circle 등 빅테크의 프라이빗 L1 런칭에 대한 평가. 이더리움의 ‘블롭 공간’을 극단적으로 싸게 풀고, 코인베이스(Base), 로빈후드, 크라켄 등 ‘빠른 핀테크 플레이어’가 이미 L2 구조를 실전 배치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EIP-1559(L1 소각), 4844(L2 소각) 등으로 수수료 인상 가능성이 있으나, 당장은 “수천 개의 L2가 필요”하며, 결국 네트워크 이펙트가 붙은 쪽이 승자가 된다. Circle의 경우,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의 본질이 ‘금리 스프레드’에 있는데, 금리 인하 국면에서 마진이 급감하므로, 결제 네트워크(ARC) 런칭은 방어적 움직임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Stripe는 이미 오케스트레이션, 계정, 스테이블코인, 카드 인프라까지 수직계열화하며 ‘엔드투엔드 결제 네트워크’로 진화 중이며, 실제로 유저·머천트 네트워크를 장악한 Stripe가 궁극적 승자임을 강조한다.
1:08:04 Stripe’s L1 + Paradigm
Stripe의 L1 전략과 Paradigm의 Matt Huang이 CEO로 합류했다는 소문에 대해, “Matt는 진짜 실력자(Force of Nature)”라며, 실리콘밸리식 네트워크 이펙트, 포트폴리오사 동원력, 유저 볼륨 장악이 관건임을 분석한다. 실제로 Stripe는 이미 PSP, 계정, 발행, 스테이블코인 등 풀스택을 통제하며, “미들웨어만 하다간 죽고, 진짜 돈은 유저·볼륨을 가진 쪽이 벌게 된다”고 단언한다. Circle, Tether 등과 달리 Stripe는 ‘유저를 직접 소유’하는 구조라서, 결국 블록체인 자체의 가치보다 ‘앱-유저 네트워크’가 모든 가치를 가져갈 것이라 전망한다. 실제로 TRON(트론)도 ‘고객-볼륨 확보’라는 하드씽을 해냈기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1:13:32 Weekly Content Recs
각 출연진이 최근 인상 깊게 본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간. Stripe 공동창업자 John Collison의 팟캐스트 ‘Cheeky Pints’에서 Robinhood 창업자 Vlad Tenev와의 대화를 소개하며, 전통 핀테크 창업자들이 실제로 크립토, 온체인 예측시장, 토큰화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을 실감했다는 후기를 공유한다. Dan Brown의 소설 ‘Origin’을 추천하며, 복잡한 S-4 등록과정 등 현실에서 벗어나 뇌를 쉬게 해주는 ‘마인드 캔디’라고 표현한다. Sizing의 중요성을 다룬 ‘The Missing Billionaires’ 책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키스는 이더리움 ICO 당시 자신의 순자산의 30%를 투자했다고 밝히며, “진짜 부는 집중에서 나오고, 이후 다각화로 전환해야 한다”는 투자 철학을 공유한다.
https://youtu.be/KHGEZf0TnzY 1시간 전 업로드 됨
Stripe의 L1 전략과 Paradigm의 Matt Huang이 CEO로 합류했다는 소문에 대해, “Matt는 진짜 실력자(Force of Nature)”라며, 실리콘밸리식 네트워크 이펙트, 포트폴리오사 동원력, 유저 볼륨 장악이 관건임을 분석한다. 실제로 Stripe는 이미 PSP, 계정, 발행, 스테이블코인 등 풀스택을 통제하며, “미들웨어만 하다간 죽고, 진짜 돈은 유저·볼륨을 가진 쪽이 벌게 된다”고 단언한다. Circle, Tether 등과 달리 Stripe는 ‘유저를 직접 소유’하는 구조라서, 결국 블록체인 자체의 가치보다 ‘앱-유저 네트워크’가 모든 가치를 가져갈 것이라 전망한다. 실제로 TRON(트론)도 ‘고객-볼륨 확보’라는 하드씽을 해냈기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1:13:32 Weekly Content Recs
각 출연진이 최근 인상 깊게 본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간. Stripe 공동창업자 John Collison의 팟캐스트 ‘Cheeky Pints’에서 Robinhood 창업자 Vlad Tenev와의 대화를 소개하며, 전통 핀테크 창업자들이 실제로 크립토, 온체인 예측시장, 토큰화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을 실감했다는 후기를 공유한다. Dan Brown의 소설 ‘Origin’을 추천하며, 복잡한 S-4 등록과정 등 현실에서 벗어나 뇌를 쉬게 해주는 ‘마인드 캔디’라고 표현한다. Sizing의 중요성을 다룬 ‘The Missing Billionaires’ 책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키스는 이더리움 ICO 당시 자신의 순자산의 30%를 투자했다고 밝히며, “진짜 부는 집중에서 나오고, 이후 다각화로 전환해야 한다”는 투자 철학을 공유한다.
https://youtu.be/KHGEZf0TnzY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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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ther Machine Chairman: Real Risk of DATs, Who Wins From Stripe & Circle’s Chains | Roundup
0For this week’s roundup, Andrew Keys, from The Ether Machine, joins Yano, Santi and Rob to dive into the unique value prop that The Ether Machine offers investors, his thoughts on the overall DAT landscape and how DATs, outside of BTC and ETH, are likely…
New Bitcoin ATH! ETH Next? Stripe & Circle L1s Explained
Bankless
3줄 요약
1. ETH가 ATH(역대 최고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간의 내러티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2. 스트라이프(Stripe)와 서클(Circle) 같은 트래드파이(TradFi) 거물들이 자체 L1 블록체인을 직접 출시하며, 크립토와 기존 금융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다.
3. Monero의 실전 51% 공격, 은행권의 'GENIUS Act' 반발, 그리고 트럼프의 "공정한 뱅킹" 행정명령까지, 크립토와 제도권의 힘겨루기가 전방위에서 격돌 중이다.
4:01 PPI 변동성 & 시장
미국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3.7% vs 예상 2.9%)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 PPI는 CPI보다 선행성을 지니기에, 시장은 단기적으로 흔들렸으나, 패널들은 "이런 매크로 이슈는 결국 매수 기회로 귀결된다"고 일관된 상승장 내러티브를 강조. Tom Lee도 "2022년 말 이후 모든 디핑은 매수로 이어졌다"며,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등 리스크 자산 랠리의 배경에는 강한 리스크 온 심리가 깔려 있음을 지적. Fed의 9월 금리 인하 예상도 여전히 우세하며, 시장은 디핑을 빠르게 되돌림.
BTC는 일시적으로 $124,500로 신규 ATH를 기록,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 5위까지 진입했다가 다시 7위로 소폭 후퇴. ETH도 $4,780까지 치솟으며 ATH를 거의 눈앞에 두었고,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557B 달러)를 기록함. 다만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 ATH는 아직 미달(5,530달러). ETH 발행량은 머지 이후 연 0.13%로 급락, 실제로 BTC보다 10배 낮은 수준의 신규 발행으로 "디지털 금" 내러티브가 ETH에서도 현실화되고 있음을 강조.
기관 자금 유입이 ETH에 본격화되며, ETF 일일 순유입이 $1B를 돌파. 이는 비트코인 ETF의 초기 유입량을 능가하는 수준. 블랙록 ETF 내 하버드 대학의 BTC 보유(1.16억 달러), ETH 트레저리들의 공격적 매수(톰 리의 100만 ETH 보유 등)가 기관화 트렌드를 견인. ETH/BTC 레이쇼도 0.04까지 반등하며, 0.05 돌파 시 "모멘텀 트레이드" 국면 진입이 예상됨. BTC 맥시들의 ETH 비난도 재점화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의 ETH 발행량과 BTC를 비교하면 ETH의 초인플레이션 주장은 완전히 반박됨.
37:07 스테이블코인 빅보이들의 자체 L1 출시
Circle(USDC)과 Stripe가 각각 Arc, Tempo라는 자체 L1 블록체인을 공개. Arc는 EVM 호환, USDC가 네이티브 토큰이자 가스비 결제 수단. 20개 퍼미션드 밸리데이터(은행 등)로 초고속(3,000tps, 350ms 파이널리티) 처리를 표방. 거래 취소/리펀드 등 중앙화적 dispute 조항, 옵트인 프라이버시, MEV 방지 등 엔터프라이즈 친화적 설계. Stripe 역시 Tempo라는 자체 L1을 준비 중이며, Paradigm과 파트너십, 자체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 매우 높음.
커뮤니티 반응은 극도로 양극화. Adam Cochran 등은 "이건 L1이 아니라 '컨소시엄 프라이빗 체인', 리브라(Libra) 시즌2"라며 Web3 정신과 거리가 멀다고 혹평. 반면 Stripe의 경우 2022년까지 크립토에 회의적이었던 기업이 불과 2년 만에 블록체인, 월렛 스타트업(Privy 등) 인수, L1 출시로 초고속 진화 중. Stripe와 Arc 모두 기존 은행 인프라(SWIFT 등)를 우회, 자체 결제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해 "은행의 파이프라인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보호비 탈출" 전략이 핵심임을 지적.
이들이 L2 대신 L1을 택한 이유로는, 스테이블코인(USDC 등)이 실물자산 기반, 자체 블랙리스트/동결 권한을 내재하므로, 굳이 탈중앙화된 이더리움 보안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트러스트 모델이 애초에 다르기 때문. 외부 자산(ETH 등)의 브릿지는 리스크가 커서, 실질적으로 자체 네트워크 내 "폐쇄형 결제망" 성격이 강함. 크립토 네이티브 DeFi와는 확실히 분리된 영역이므로, 이더리움 및 메인체인에 직접적 위협은 아니라는 분석.
47:36 GENIUS Act에서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배당 반발
미국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관련, 은행들이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 조항에 강하게 반발. 현행 법안은 발행자(Circle 등)가 직접 이자를 배당하는 건 금지하지만, 거래소나 기타 플랫폼이 간접적으로 이자를 지급(예: Coinbase의 USDC 4.8% 리워드)하는 건 허용. 은행들은 이 구조가 기존 예금 이자 수익을 잠식할 것을 우려, "법안이 충분히 은행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다"며 로비에 나섬. 뱅킹권이 기존 예금 금리(0.15% 수준)로 누리던 독점 이익이 흔들리는 전형적 위기감이 드러남.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뱅킹" 행정명령을 통해, 금융기관이 정치적/종교적 이유로 서비스 거부를 금지하도록 명시,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 종식 및 금융 접근성의 정치적 중립성(credible neutrality) 확보를 천명. 크립토 업계의 뱅크리스(Bankless) 이념이 제도권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줌.
52:22 스콧 베센트 -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업데이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미국 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구축하겠다고 재확인. 다만, 신규 매수는 없고, 오직 범죄 수사 등으로 몰수한 BTC만 축적(현재 150~200억 달러 규모). 시장 일각의 "국가 차원의 대규모 BTC 매수" 기대감은 사실상 해소. 미국 정부의 BTC 보유량은 민간 트레저리(예: 톰 리의 ETH 보유 등)와 비교해도 미미한 편이며, 향후 정책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여지는 제한적.
54:01 ETH, 코인베이스, 유니스왑
코인베이스 앱이 베이스(Base) 체인 상의 Aerodrome DEX와 직접 연동, 상장되지 않은 모든 토큰도 바로 매매 가능. 이는 "DeFi 멀릿(전면은 CeFi, 후면은 DeFi)" 전략의 구현 사례로, 코인베이스가 직접 DEX를 만들기보다 베이스 생태계 DApp과 연동해 유동성/혁신을 극대화. Aerodrome의 AERO 토큰 급등, 베이스 생태계 DEX 볼륨 폭증 등 긍정적 효과. 유니스왑은 미국 와이오밍 주의 DUNA(Decentralized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구조로 법인화, 'Fee Switch' 등 프로토콜 수익 분배의 법적 리스크 해소를 위한 선제적 조치. 이는 다오(DAO)의 법적 실체화와 거버넌스 투표의 효력 강화를 의미.
동시에 유니체인은 밀리세컨드 단위 블록타임(200ms) 구현 등 초고속 성능 최적화에 나서며 L2의 극한 확장성을 실증. 이더리움 메인넷은 1초 블록타임까지도 논의 중이나, 궁극적 '초고속 결제'는 L2에서 실현될 전망.
58:54 도권(DO KWON) 유죄 인정
테라/루나 창립자 도권, 뉴욕 연방법원에서 사기 및 전신사기(와이어 프러드) 등 2건의 중범죄에 대해 유죄 인정. 최대 25년형이나, 검찰과의 합의로 12년 이하 권고 예정. 몰수금 930만 달러, 피해자 배상 등 포함. 2022년 체포 이후 몬테네그로 구금, 미국 송환 등 파란만장한 도피/체포 과정을 마무리하며, 루나-UST 붕괴 사태의 법적 정리가 본격화.
Bankless
3줄 요약
1. ETH가 ATH(역대 최고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간의 내러티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2. 스트라이프(Stripe)와 서클(Circle) 같은 트래드파이(TradFi) 거물들이 자체 L1 블록체인을 직접 출시하며, 크립토와 기존 금융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다.
3. Monero의 실전 51% 공격, 은행권의 'GENIUS Act' 반발, 그리고 트럼프의 "공정한 뱅킹" 행정명령까지, 크립토와 제도권의 힘겨루기가 전방위에서 격돌 중이다.
4:01 PPI 변동성 & 시장
미국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3.7% vs 예상 2.9%)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 PPI는 CPI보다 선행성을 지니기에, 시장은 단기적으로 흔들렸으나, 패널들은 "이런 매크로 이슈는 결국 매수 기회로 귀결된다"고 일관된 상승장 내러티브를 강조. Tom Lee도 "2022년 말 이후 모든 디핑은 매수로 이어졌다"며,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등 리스크 자산 랠리의 배경에는 강한 리스크 온 심리가 깔려 있음을 지적. Fed의 9월 금리 인하 예상도 여전히 우세하며, 시장은 디핑을 빠르게 되돌림.
BTC는 일시적으로 $124,500로 신규 ATH를 기록,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 5위까지 진입했다가 다시 7위로 소폭 후퇴. ETH도 $4,780까지 치솟으며 ATH를 거의 눈앞에 두었고,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557B 달러)를 기록함. 다만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 ATH는 아직 미달(5,530달러). ETH 발행량은 머지 이후 연 0.13%로 급락, 실제로 BTC보다 10배 낮은 수준의 신규 발행으로 "디지털 금" 내러티브가 ETH에서도 현실화되고 있음을 강조.
기관 자금 유입이 ETH에 본격화되며, ETF 일일 순유입이 $1B를 돌파. 이는 비트코인 ETF의 초기 유입량을 능가하는 수준. 블랙록 ETF 내 하버드 대학의 BTC 보유(1.16억 달러), ETH 트레저리들의 공격적 매수(톰 리의 100만 ETH 보유 등)가 기관화 트렌드를 견인. ETH/BTC 레이쇼도 0.04까지 반등하며, 0.05 돌파 시 "모멘텀 트레이드" 국면 진입이 예상됨. BTC 맥시들의 ETH 비난도 재점화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의 ETH 발행량과 BTC를 비교하면 ETH의 초인플레이션 주장은 완전히 반박됨.
37:07 스테이블코인 빅보이들의 자체 L1 출시
Circle(USDC)과 Stripe가 각각 Arc, Tempo라는 자체 L1 블록체인을 공개. Arc는 EVM 호환, USDC가 네이티브 토큰이자 가스비 결제 수단. 20개 퍼미션드 밸리데이터(은행 등)로 초고속(3,000tps, 350ms 파이널리티) 처리를 표방. 거래 취소/리펀드 등 중앙화적 dispute 조항, 옵트인 프라이버시, MEV 방지 등 엔터프라이즈 친화적 설계. Stripe 역시 Tempo라는 자체 L1을 준비 중이며, Paradigm과 파트너십, 자체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 매우 높음.
커뮤니티 반응은 극도로 양극화. Adam Cochran 등은 "이건 L1이 아니라 '컨소시엄 프라이빗 체인', 리브라(Libra) 시즌2"라며 Web3 정신과 거리가 멀다고 혹평. 반면 Stripe의 경우 2022년까지 크립토에 회의적이었던 기업이 불과 2년 만에 블록체인, 월렛 스타트업(Privy 등) 인수, L1 출시로 초고속 진화 중. Stripe와 Arc 모두 기존 은행 인프라(SWIFT 등)를 우회, 자체 결제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해 "은행의 파이프라인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보호비 탈출" 전략이 핵심임을 지적.
이들이 L2 대신 L1을 택한 이유로는, 스테이블코인(USDC 등)이 실물자산 기반, 자체 블랙리스트/동결 권한을 내재하므로, 굳이 탈중앙화된 이더리움 보안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트러스트 모델이 애초에 다르기 때문. 외부 자산(ETH 등)의 브릿지는 리스크가 커서, 실질적으로 자체 네트워크 내 "폐쇄형 결제망" 성격이 강함. 크립토 네이티브 DeFi와는 확실히 분리된 영역이므로, 이더리움 및 메인체인에 직접적 위협은 아니라는 분석.
47:36 GENIUS Act에서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배당 반발
미국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관련, 은행들이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 조항에 강하게 반발. 현행 법안은 발행자(Circle 등)가 직접 이자를 배당하는 건 금지하지만, 거래소나 기타 플랫폼이 간접적으로 이자를 지급(예: Coinbase의 USDC 4.8% 리워드)하는 건 허용. 은행들은 이 구조가 기존 예금 이자 수익을 잠식할 것을 우려, "법안이 충분히 은행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다"며 로비에 나섬. 뱅킹권이 기존 예금 금리(0.15% 수준)로 누리던 독점 이익이 흔들리는 전형적 위기감이 드러남.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뱅킹" 행정명령을 통해, 금융기관이 정치적/종교적 이유로 서비스 거부를 금지하도록 명시,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 종식 및 금융 접근성의 정치적 중립성(credible neutrality) 확보를 천명. 크립토 업계의 뱅크리스(Bankless) 이념이 제도권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줌.
52:22 스콧 베센트 -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업데이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미국 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구축하겠다고 재확인. 다만, 신규 매수는 없고, 오직 범죄 수사 등으로 몰수한 BTC만 축적(현재 150~200억 달러 규모). 시장 일각의 "국가 차원의 대규모 BTC 매수" 기대감은 사실상 해소. 미국 정부의 BTC 보유량은 민간 트레저리(예: 톰 리의 ETH 보유 등)와 비교해도 미미한 편이며, 향후 정책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여지는 제한적.
54:01 ETH, 코인베이스, 유니스왑
코인베이스 앱이 베이스(Base) 체인 상의 Aerodrome DEX와 직접 연동, 상장되지 않은 모든 토큰도 바로 매매 가능. 이는 "DeFi 멀릿(전면은 CeFi, 후면은 DeFi)" 전략의 구현 사례로, 코인베이스가 직접 DEX를 만들기보다 베이스 생태계 DApp과 연동해 유동성/혁신을 극대화. Aerodrome의 AERO 토큰 급등, 베이스 생태계 DEX 볼륨 폭증 등 긍정적 효과. 유니스왑은 미국 와이오밍 주의 DUNA(Decentralized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구조로 법인화, 'Fee Switch' 등 프로토콜 수익 분배의 법적 리스크 해소를 위한 선제적 조치. 이는 다오(DAO)의 법적 실체화와 거버넌스 투표의 효력 강화를 의미.
동시에 유니체인은 밀리세컨드 단위 블록타임(200ms) 구현 등 초고속 성능 최적화에 나서며 L2의 극한 확장성을 실증. 이더리움 메인넷은 1초 블록타임까지도 논의 중이나, 궁극적 '초고속 결제'는 L2에서 실현될 전망.
58:54 도권(DO KWON) 유죄 인정
테라/루나 창립자 도권, 뉴욕 연방법원에서 사기 및 전신사기(와이어 프러드) 등 2건의 중범죄에 대해 유죄 인정. 최대 25년형이나, 검찰과의 합의로 12년 이하 권고 예정. 몰수금 930만 달러, 피해자 배상 등 포함. 2022년 체포 이후 몬테네그로 구금, 미국 송환 등 파란만장한 도피/체포 과정을 마무리하며, 루나-UST 붕괴 사태의 법적 정리가 본격화.
1:00:48 모네로 51% 공격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XMR)가 실전 51% 공격을 당함. 공격 주체는 'Cubic'으로, 자체 토큰 인센티브(모네로 채굴 보상 3배 지급)로 해시파워를 매수, 네트워크의 과반 해시율 확보에 성공. 이를 통해 이중지불, 트랜잭션 검열 등 프로토콜 레벨 공격 가능. 모네로는 무한 인플레이션 구조로 블록 리워드가 계속 유지되나, 시가총액(45억 달러) 대비 해시파워 보안이 충분치 않았음이 입증됨. 이는 비트코인 등 PoW 체인에도 "보안 예산의 한계"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시사하는 경고탄.
1:05:30 클로징 & 디스클레이머
크립토는 본질적으로 높은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으며, 시장은 여전히 "프론티어"임을 명심해야 함.
https://youtu.be/7M-lqh37u_U 2시간 전 업로드 됨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XMR)가 실전 51% 공격을 당함. 공격 주체는 'Cubic'으로, 자체 토큰 인센티브(모네로 채굴 보상 3배 지급)로 해시파워를 매수, 네트워크의 과반 해시율 확보에 성공. 이를 통해 이중지불, 트랜잭션 검열 등 프로토콜 레벨 공격 가능. 모네로는 무한 인플레이션 구조로 블록 리워드가 계속 유지되나, 시가총액(45억 달러) 대비 해시파워 보안이 충분치 않았음이 입증됨. 이는 비트코인 등 PoW 체인에도 "보안 예산의 한계"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시사하는 경고탄.
1:05:30 클로징 & 디스클레이머
크립토는 본질적으로 높은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으며, 시장은 여전히 "프론티어"임을 명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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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itcoin ATH! ETH Next? Stripe & Circle L1s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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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is week’s Weekly Rollup, ETH flirts with ATH while BTC tags a new one, PPI spooks then fades? Ryan and david dig into a $1B ETH ETF day, Tom Lee’s 1M ETH treas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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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is week’s Weekly Rollup, ETH flirts with ATH while BTC tags a new one, PPI spooks then fades? Ryan and david dig into a $1B ETH ETF day, Tom Lee’s 1M ETH treasury…
In the Big Stablecoin Fight, Will Crypto Firms, Fintechs or Banks Win?
Unchained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 L1 전쟁의 최종 승자는 지금 필드에 없는 거대 은행이나 기존 금융사일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
2. 기술 혁신보다 규제와 금융 인프라의 힘이 더 결정적이며, 진짜 승자는 소비자일 것이라는 역설적 결론.
3. 이더리움이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프라임타임에 준비되지 않았다는 도발적 분석과, 주류에서 소외된 체인(예: Avalanche, Stellar)의 잠재력 재조명.
4:23 Whether the world really needs stablecoin-specific blockchains
스테이블코인 특화 블록체인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 오스틴 캠벨은 두 가지 관점—금융적 냉소주의와 이상주의—를 제시한다. 현실적으로는 시장이 돈을 주기 때문에, 즉 투자자와 사용자 수요가 있기 때문에 Stripe, Circle 등은 L1을 만든다. 이상적으로는 기존 블록체인이 실물자산 토큰화(RWA)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물 세계는 본질적으로 중앙집중적이지만, 블록체인은 탈중앙을 추구한다는 긴장감이 존재한다.
특화 체인의 필요성은 결제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된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위에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진다면,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를 사려는 사용자가 Taylor Swift 앨범 민팅과 동시에 트랜잭션을 실행할 때, 수수료가 $100까지 치솟을 수 있다. 결제 트랜잭션은 속도와 수수료 예측 가능성 등에서 NFT 민팅, 대규모 금융거래와 완전히 다른 요구조건을 갖는다.
또한, 스팸 저항성과 결제 전용 체인의 단순성, 특히 실물자산(예: 주택 소유권 NFT)이 해킹당했을 때의 리스크 관리가 강조된다. 실물자산이 탈취될 경우, “그럼 북한 해커가 집 주인?”이라는 극단적 상황을 예로 들며, 현실 세계의 법과 힘이 결국 블록체인 위의 기록에 우선한다는 점을 짚는다.
결국, 결제에 최적화된 L1에서는 트랜잭션 복구, 분쟁 조정 등 금융적 현실이 반영되어야 하며, 현재의 퍼블릭 블록체인 구조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본다.
9:45 How Stripe’s Tempo chain could gain an edge in the payments game
Tempo(Stripe+Paradigm)의 강점은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Stripe라는 거대한 오프체인 결제 네트워크의 “브릿지” 역할에 있다. 블록체인 상 결제는 아직 글로벌 결제 시장(연간 1.25경 달러)에 비하면 미미하다. Stripe는 이미 수많은 상인,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온체인-오프체인 결제 브릿지로서 독보적 위치를 점할 수 있다.
Tempo의 차별점은 두 가지다.
첫째, Stripe의 온보딩 고객 기반—특히 상인—이 블록체인 결제 전환의 마중물이 된다.
둘째, 결제 체인의 스케일과 사용자 친화성 측면에서, JP Morgan 같은 초거대 금융기관이 퍼블릭 L1을 만들지 않는 한 Stripe가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또한, Stripe의 움직임에 따라 Visa, Mastercard, PayPal 등 기존 결제 네트워크의 반응이 뒤따를 것임을 시사한다.
12:25 Why Circle’s Arc might struggle to stand out
Circle의 Arc 체인은 Stripe와 달리 “고객 온보딩 네트워크”가 약하다. USDC의 주요 유통은 Coinbase에 집중되어 있고, Circle 자체 계정 보유자는 많지 않다. Arc가 consortium(사전 승인된 검증자 집단) 구조를 택한 것은 필연적 선택이다.
결제 네트워크에서 분쟁 조정, 환불 등은 필수적이므로, Adam Cochran 등 일부 크립토 인플루언서가 Arc의 구조를 “L1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는 건 현실을 무시한 주장이라고 캠벨은 일축한다.
또한, Arc가 Stripe처럼 다수의 상인 및 은행, 결제사와 직접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하면, 유통 채널(예: Coinbase)에 지나치게 종속될 수밖에 없다. 이 구조에서는 결제 수수료/이자 수익이 Coinbase와 공유되므로, 새로운 파트너(은행, 상인)가 Arc를 채택할 유인이 약하다. Stripe와의 경쟁에서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다는 평가다.
15:19 Who could emerge as the winner of the stablecoin payments race
캠벨은 “지금 필드에 있는 플레이어(Stripe, Coinbase, Shopify 등)는 결국 ‘마이스페이스’일 뿐, 진짜 승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기술적 네트워크 효과(Tech Network Effect)가 아닌, 금융의 네트워크 효과는 유동성(liquidity)과 금리(yield)에 의해 좌우된다.
즉, JP Morgan, Deutsche Bank, Standard Chartered 등 글로벌 거대 은행이 진짜 스테이블코인 L1을 출시하면, Stripe나 Coinbase는 규모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은행들은 기존 고객 네트워크, 자금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위에서 덮어씌우는(over the top)” 방식으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이런 네트워크 효과는 소셜미디어와는 전혀 다르며, 금융시장에서는 자금 이동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현재 크립토/핀테크 플레이어들은 대형 은행들이 혁신을 받아들이기 전에 시장을 최대한 확장해야 하는 ‘시간과의 레이스’에 놓여 있다.
20:35 What the broader stablecoin chain landscape looks like right now
스테이블코인 특화 체인들의 경쟁 구도는 단순히 “제로섬”이 아니다.
Tether의 경우, 실제 사용처는 크립토 트레이딩과 신흥국 결제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USDC는 미국 내 결제(예: Coinbase 직불카드)에서 더 많이 쓰인다.
즉, 각 체인/L1은 결제 시장의 서로 다른 세그먼트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보다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가깝다.
초기 인터넷처럼, 다양한 체인들이 존재함으로써 전체 시장 파이가 커지고, 결과적으로 기존 결제 거인(Visa, Mastercard)들의 점유율이 조금씩 잠식당한다는 진단이다.
23:36 Whether crypto companies have a real shot at disrupting traditional finance
기술이 금융을 파괴한다는 내러티브에 대해 캠벨은 “금융은 기술이 아니라 스케일의 게임”이라고 단언한다.
블록버스터, 코닥 등 전통적 파괴 사례와 달리, 금융산업에서는 규제와 인프라, 네트워크 효과가 더 결정적이다.
은행들은 기술력이 부족해도, 자본력과 네트워크로 시장을 지킨다.
특히, 결제 분야는 기술적 혁신 여지가 크지만, 전통 은행이 마음만 먹으면 글로벌 실시간 결제망 구축도 가능하다. 문제는 ‘의지’와 ‘조정’(coordination)이지 기술이 아니다.
금융시장의 혁신은 ‘샤크핀’처럼 급격한 파괴가 아니라, 기존 플레이어가 점진적으로 끌려가는 형태(계단식 변화)로 나타난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전체 시장 파괴를 전제로 베팅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한다.
27:51 Who could end up being the biggest winners
진정한 승자는 소비자다.
현재 은행 예금 시스템은 ‘리스크는 고객이, 이익은 은행이’ 구조다.
스테이블코인, 크립토 네트워크가 확장되면, 소비자는 더 나은 조건(수익률, 리스크 분산)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은행 전체로 보면, 혁신의 혜택은 일부 은행에 집중될 수 있다.
크립토가 은행 비즈니스를 ‘언번들링’(분해)하면, 기존 은행은 통합형 사업모델에서 특정 니치(예: 결제, 대출)로 쪼개질 수밖에 없다.
즉, ‘누가 완전히 승리하는가’가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어가 혼재된 복합적 구조(‘가스파초’ 비유)로 재편된다는 전망이다.
Unchained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 L1 전쟁의 최종 승자는 지금 필드에 없는 거대 은행이나 기존 금융사일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
2. 기술 혁신보다 규제와 금융 인프라의 힘이 더 결정적이며, 진짜 승자는 소비자일 것이라는 역설적 결론.
3. 이더리움이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프라임타임에 준비되지 않았다는 도발적 분석과, 주류에서 소외된 체인(예: Avalanche, Stellar)의 잠재력 재조명.
4:23 Whether the world really needs stablecoin-specific blockchains
스테이블코인 특화 블록체인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 오스틴 캠벨은 두 가지 관점—금융적 냉소주의와 이상주의—를 제시한다. 현실적으로는 시장이 돈을 주기 때문에, 즉 투자자와 사용자 수요가 있기 때문에 Stripe, Circle 등은 L1을 만든다. 이상적으로는 기존 블록체인이 실물자산 토큰화(RWA)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물 세계는 본질적으로 중앙집중적이지만, 블록체인은 탈중앙을 추구한다는 긴장감이 존재한다.
특화 체인의 필요성은 결제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된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위에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진다면,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를 사려는 사용자가 Taylor Swift 앨범 민팅과 동시에 트랜잭션을 실행할 때, 수수료가 $100까지 치솟을 수 있다. 결제 트랜잭션은 속도와 수수료 예측 가능성 등에서 NFT 민팅, 대규모 금융거래와 완전히 다른 요구조건을 갖는다.
또한, 스팸 저항성과 결제 전용 체인의 단순성, 특히 실물자산(예: 주택 소유권 NFT)이 해킹당했을 때의 리스크 관리가 강조된다. 실물자산이 탈취될 경우, “그럼 북한 해커가 집 주인?”이라는 극단적 상황을 예로 들며, 현실 세계의 법과 힘이 결국 블록체인 위의 기록에 우선한다는 점을 짚는다.
결국, 결제에 최적화된 L1에서는 트랜잭션 복구, 분쟁 조정 등 금융적 현실이 반영되어야 하며, 현재의 퍼블릭 블록체인 구조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본다.
9:45 How Stripe’s Tempo chain could gain an edge in the payments game
Tempo(Stripe+Paradigm)의 강점은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Stripe라는 거대한 오프체인 결제 네트워크의 “브릿지” 역할에 있다. 블록체인 상 결제는 아직 글로벌 결제 시장(연간 1.25경 달러)에 비하면 미미하다. Stripe는 이미 수많은 상인,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온체인-오프체인 결제 브릿지로서 독보적 위치를 점할 수 있다.
Tempo의 차별점은 두 가지다.
첫째, Stripe의 온보딩 고객 기반—특히 상인—이 블록체인 결제 전환의 마중물이 된다.
둘째, 결제 체인의 스케일과 사용자 친화성 측면에서, JP Morgan 같은 초거대 금융기관이 퍼블릭 L1을 만들지 않는 한 Stripe가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또한, Stripe의 움직임에 따라 Visa, Mastercard, PayPal 등 기존 결제 네트워크의 반응이 뒤따를 것임을 시사한다.
12:25 Why Circle’s Arc might struggle to stand out
Circle의 Arc 체인은 Stripe와 달리 “고객 온보딩 네트워크”가 약하다. USDC의 주요 유통은 Coinbase에 집중되어 있고, Circle 자체 계정 보유자는 많지 않다. Arc가 consortium(사전 승인된 검증자 집단) 구조를 택한 것은 필연적 선택이다.
결제 네트워크에서 분쟁 조정, 환불 등은 필수적이므로, Adam Cochran 등 일부 크립토 인플루언서가 Arc의 구조를 “L1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는 건 현실을 무시한 주장이라고 캠벨은 일축한다.
또한, Arc가 Stripe처럼 다수의 상인 및 은행, 결제사와 직접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하면, 유통 채널(예: Coinbase)에 지나치게 종속될 수밖에 없다. 이 구조에서는 결제 수수료/이자 수익이 Coinbase와 공유되므로, 새로운 파트너(은행, 상인)가 Arc를 채택할 유인이 약하다. Stripe와의 경쟁에서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다는 평가다.
15:19 Who could emerge as the winner of the stablecoin payments race
캠벨은 “지금 필드에 있는 플레이어(Stripe, Coinbase, Shopify 등)는 결국 ‘마이스페이스’일 뿐, 진짜 승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기술적 네트워크 효과(Tech Network Effect)가 아닌, 금융의 네트워크 효과는 유동성(liquidity)과 금리(yield)에 의해 좌우된다.
즉, JP Morgan, Deutsche Bank, Standard Chartered 등 글로벌 거대 은행이 진짜 스테이블코인 L1을 출시하면, Stripe나 Coinbase는 규모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은행들은 기존 고객 네트워크, 자금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위에서 덮어씌우는(over the top)” 방식으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이런 네트워크 효과는 소셜미디어와는 전혀 다르며, 금융시장에서는 자금 이동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현재 크립토/핀테크 플레이어들은 대형 은행들이 혁신을 받아들이기 전에 시장을 최대한 확장해야 하는 ‘시간과의 레이스’에 놓여 있다.
20:35 What the broader stablecoin chain landscape looks like right now
스테이블코인 특화 체인들의 경쟁 구도는 단순히 “제로섬”이 아니다.
Tether의 경우, 실제 사용처는 크립토 트레이딩과 신흥국 결제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USDC는 미국 내 결제(예: Coinbase 직불카드)에서 더 많이 쓰인다.
즉, 각 체인/L1은 결제 시장의 서로 다른 세그먼트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보다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가깝다.
초기 인터넷처럼, 다양한 체인들이 존재함으로써 전체 시장 파이가 커지고, 결과적으로 기존 결제 거인(Visa, Mastercard)들의 점유율이 조금씩 잠식당한다는 진단이다.
23:36 Whether crypto companies have a real shot at disrupting traditional finance
기술이 금융을 파괴한다는 내러티브에 대해 캠벨은 “금융은 기술이 아니라 스케일의 게임”이라고 단언한다.
블록버스터, 코닥 등 전통적 파괴 사례와 달리, 금융산업에서는 규제와 인프라, 네트워크 효과가 더 결정적이다.
은행들은 기술력이 부족해도, 자본력과 네트워크로 시장을 지킨다.
특히, 결제 분야는 기술적 혁신 여지가 크지만, 전통 은행이 마음만 먹으면 글로벌 실시간 결제망 구축도 가능하다. 문제는 ‘의지’와 ‘조정’(coordination)이지 기술이 아니다.
금융시장의 혁신은 ‘샤크핀’처럼 급격한 파괴가 아니라, 기존 플레이어가 점진적으로 끌려가는 형태(계단식 변화)로 나타난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전체 시장 파괴를 전제로 베팅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한다.
27:51 Who could end up being the biggest winners
진정한 승자는 소비자다.
현재 은행 예금 시스템은 ‘리스크는 고객이, 이익은 은행이’ 구조다.
스테이블코인, 크립토 네트워크가 확장되면, 소비자는 더 나은 조건(수익률, 리스크 분산)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은행 전체로 보면, 혁신의 혜택은 일부 은행에 집중될 수 있다.
크립토가 은행 비즈니스를 ‘언번들링’(분해)하면, 기존 은행은 통합형 사업모델에서 특정 니치(예: 결제, 대출)로 쪼개질 수밖에 없다.
즉, ‘누가 완전히 승리하는가’가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어가 혼재된 복합적 구조(‘가스파초’ 비유)로 재편된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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