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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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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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8 Navigating Market Risks

트레저리 기업, 특히 크립토 기반 트러스트 구조에 잠재적 버블 리스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리는 “지금은 오히려 모두가 비관적이기 때문에 버블과는 거리가 멀다”고 답한다. MNAV 프리미엄이 일시적으로 급등락할 수 있지만, 레버리지나 위험한 부채 구조(GBTC, 3AC 사태 등)만 아니면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 실제로, 대부분의 크립토 트레저리 기업은 단순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시장의 반응도 이미 ‘공급 과잉’에 베팅하고 있다. 진정한 버블의 조건은 “모두가 낙관적이고, 돈이 쏠릴 때”인데, 현재는 그와 정반대의 상황임을 강조한다.


1:01:36 Closing Thoughts on Ethereum

마지막으로, 월가와 기관 투자자들이 ETH에 대해 가장 크게 오해하는 점은 “엑셀 모델로 분석하려 든다”는 점이다. 실제로는 스테이킹, 유동성, 속도, 희소성 등 복합적 요소가 기업가치에 반영되며, ETH의 가격도 단기 네트워크 지표가 아닌, 장기적 기대감과 시장의 리프라이싱에 의해 결정된다. 의사결정자들은 “다운사이드-업사이드 비대칭성”에 집중해 리스크-리워드 구조를 간단 명료하게 파악해야 하며, MNAV 프리미엄, ETH per share, velocity, liquidity, scarcity 등 핵심 지표에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NFT 영역에선 ‘퍼지 펭귄’의 글로벌 인기, 특히 한국 시장에서의 트렌드를 언급하며, 이더리움 생태계가 단순 금융을 넘어 문화적 파급력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youtu.be/iClsnZ1KYSk 2시간 전 업로드 됨
How Austin Barack Separates Signal From Noise in DeFi

The Rollup

3줄 요약

1. DeFi 토큰의 진짜 가치와 펀더멘털을 구분하는 '수익 메타'가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2. 솔라나와 하이퍼리퀴드 등 차세대 L1, DeFi 프로토콜의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논쟁이 뜨겁게 전개된다.
3. 펌펀(Pum Fun) 등 대형 토큰 런칭 이벤트가 생태계 내 자본 흐름과 알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DeFi 시장의 ‘수익 메타’와 프로토콜 펀더멘털 분석

이번 에피소드의 시작은 ‘수익 메타(revenue meta)’라는 키워드로 출발한다. 과거 DeFi 시장이 단순 토큰 가격 상승과 밈(meme), 유동성 인센티브에 치중했다면, 최근에는 실제 프로토콜이 만들어내는 수익과 그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시로 Syrup(시럽)의 구조 변화가 소개된다. Syrup은 초기에는 언더/오버콜래터럴 대출 프로토콜로 출발했으나, 2021~2022년에는 Celsius, BlockFi 같은 거래소 및 트레이딩 펌에 대출을 제공하다 손실을 경험. 이후 KYC된 대출자 중심으로 오버콜래터럴 대출로 전환, KYC 없는 대출자도 참여할 수 있는 영수증 토큰(syrup USDC) 도입 등으로 DeFi 내 확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했다. 이 구조 전환 덕분에 Syrup은 TVL(예치금)이 2.5B, 연간 2천만 달러 수익이라는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밸류에이션 논의도 흥미롭다. Austin Barack은 Syrup과 AAVE를 비교하며, AAVE가 최근 1년간 수익이 정체된 반면 Syrup은 10배 성장했음에도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AAVE와 같은 멀티플을 적용하면 Syrup 가격은 현재보다 50%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처럼 프로토콜의 ‘실제 수익’, ‘성장률’, 그리고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DeFi 투자자들의 핵심 분석 지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한다.


DeFi 프로토콜별 성장 스토리와 차별화 포인트

Austin은 시장이 아직 ‘간과하는’ 차기 유망 프로토콜로 Aerodrome(에어로드롬)을 꼽는다. Aerodrome은 Coinbas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베이스 체인 내에서 압도적인 유저 유입 및 DeFi 백엔드 통합을 실현 중이다. Coinbase 유저가 Morpho 등에서 곧바로 온체인 대출 및 이자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하여, 단순 거래소를 넘어 DeFi를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Ether(이더) 사례도 언급된다. Ether는 리퀴드 리스테이킹에서 시작해, ETH 보유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Ether Liquid’ 상품, 그리고 온체인 자산을 담보로 신용카드(credit card)까지 확장하는 등 사용자의 니즈와 시장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는 팀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단순히 한 가지 핵심 상품에 머무르지 않고,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전략이 DeFi 프로토콜의 생존과 성장에 핵심임을 강조한다.


L1 토큰, 밸류에이션 논쟁과 인프라 vs. 애플리케이션

L1(레이어1) 체인의 미래 가치에 대한 논쟁도 심도 있게 다뤄진다. Austin은 “L1 체인들은 마치 시리즈A~C 스타트업이 수십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상장된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실제 사용성과 트랜잭션 없이 잠재력만으로 과대평가된 L1들의 가격이 최근 조정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한다. 반면, 이더리움은 ETF 자금 유입, 높은 TVL, 거래량 등으로 ‘레거시 밸류에이션’을 유지하지만, 데이터 가용성 수수료 등 핵심 수익원에서 기대만큼의 수익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실제 사용량과 수익이 뒷받침되는 L1만이 수백억~수천억 달러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비트코인만이 진정한 ‘스토어 오브 밸류’로 자리잡았다는 의견도 덧붙인다.

펀더멘털 분석 지표로는 ▲토큰 홀더에게 귀속되는 실제 수익, ▲거래량(및 성장률), ▲TVL(다소 후행적 지표), ▲지속적 실사용자 수 등을 중시한다고 밝힌다. 특히 TVL은 자금이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티키’(stickiness)한 가치를 평가할 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반면, 단순 유저 수는 너무 쉽게 조작될 수 있어 오히려 실질적 문제 해결과 지속적 사용성을 갖춘 앱이 중요한 평가 기준임을 언급한다.


솔라나, 하이퍼리퀴드, 그리고 차세대 DeFi 트렌드

Austin은 솔라나(Solana) 생태계에 대해 매우 강한 강세 의견을 밝힌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탈중앙화 NASDAQ’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글로벌 스케일의 컴포저블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으로서 솔라나의 경쟁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ETF 상장, 스테이블코인 수요, 미믹코인(밈코인) 등으로 솔라나 내 자본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이퍼리퀴드는 PERP(파생상품) 분야에서 강세지만, 퍼밍(farming) 중심의 유동성에 의존하고 있어 아직 broader execution layer로서의 입지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펌펀(Pum Fun) 토큰 런칭과 생태계 내 자본 이동

펌펀(Pum Fun) 토큰 런칭이 솔라나 및 알트코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대목이 매우 흥미롭다. 과거 트럼프/멜라니아 토큰 런칭처럼, 대형 이벤트가 생태계 자본을 한 곳으로 빨아들이는 ‘자본 이동’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을 언급한다. 실제로 솔라나 내 일부 알트코인(예: Radium, Jupiter 등)에서는 이미 자금이 이탈하고, 반면 마리네이드, 클라우드, 제토 등 리퀴드 스테이킹 관련 자산은 ETF 기대감 등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짚는다. 펌펀 런칭을 전후한 자금 이동이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됐으며, 이번 이벤트가 솔라나 전체로는 긍정적인 자극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DeFi 투자자에게 남기는 시사점

Austin은 마지막으로 “시장 내 진짜 혁신과 펀더멘털을 가진 프로토콜을 구분하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단기적 유행이나 토큰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실제 수익, 성장 모멘텀, 사용자 기반, 그리고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균형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https://youtu.be/GT312R7ry-I 1시간 전 업로드 됨
Hivemind: Don’t Sleep on Ethena, Bull Case for Galaxy & The Hyperliquid Future

Empire

3줄 요약

1.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Ethena(ENA)’와 USDe가 크립토 내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온체인 유동성과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내러티브의 핵심 축으로 부상 중.
2.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단순 크립토 벳을 넘어 차세대 AI 인프라 플레이로 재평가받으며, 전통 데이터센터 대비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성을 내포.
3. Hyperliquid의 HIP-3 도입 이후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의 ‘규제 리스크’와 ‘글로벌 확장성’이 맞부딪히는 지점에서, 온체인 마켓의 미래와 SEC의 태도 전환이 핵심 변수로 부상.


2:38 Market Too Frothy?

이 구간에서는 최근 시장의 과열 신호와 단기적 조정 가능성, 그리고 구조적 강세장의 지속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한다. 패널들은 비트코인 ETF 유입,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법인 설립 러시, 금리 인하 전망, 테크 주 실적 등 거시적 호재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BTC 가격이 기대만큼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경계 신호로 본다. 특히 알트코인 오픈이익(OI) 및 거래량이 BTC를 상회하는 국면이 반복적으로 로컬탑에서 출현했다는 점, 대규모 토큰 언락(Unlock) 및 기술적 다이버전스 등 리스크 요인도 짚어낸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 포지션은 축소하고 현물 위주로 보수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비트코인 110~115k 구간에서 박스권 장세가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5:45 Are There Reasons to be Bullish?

여기서는 단기적 경계와 별개로 구조적 강세론이 여전히 유효함을 논의한다. 8만 BTC 매도(약 90억 달러 규모) 등 대형 매물이 시장에 등장했음에도, 가격 충격이 크지 않았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는 시장 유동성이 과거 대비 월등히 커졌고, 세일러(MicroStrategy) 등 특정 대형 매수자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음을 의미. ETF 자금 유입이 둔화될 때마다 단기 조정이 반복되어 왔으나, 구조적으로는 글로벌 기관, 국부펀드, 국가단위 매수까지 시장 참여자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ETF 외에도 런던 등 타 지역 BTC 상장지수상품 출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의 지속적 매수세 등 다양한 수급처가 부상 중임을 강조한다.


13:21 Ethena & USDe

Ethena(ENA)와 USDe의 폭발적 성장성에 대한 집중 조명 구간. ENA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수익률 등 여러 내러티브의 교차점에 위치하며, 실제로 최근 시장 최고가 경신(시총 기준) 및 공급량 급증이라는 지표로 입증된다. USDe 수익률이 10%대임에도 공급이 가파르게 확대되는 것은 신뢰도 상승, 인프라 통합, 다수 파트너십 확대 효과로 해석된다. ENA 자체는 아직 수수료 스위치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향후 마켓쉐어 확장에 집중하다가 일정 조건 충족 시 피쉐어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USDe의 온체인 수요, DAT의 ENA 매수, Fed 금리 인하 시 수익률 매력도 반전 등 다양한 드라이버가 동시다발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ENA는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에 가장 ‘순도 높은’ 온체인 베팅임을 재확인한다.


21:05 Galaxy Bull Thesis

Galaxy Digital(갤럭시 디지털)의 불리시 베팅 근거를 심층적으로 해부한다. 갤럭시는 약 33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밸런스시트(현금, 크립토, 벤처 투자)를 보유하며, 이 자산을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에 레버리지한다. 최근 10건 이상의 DAT 수탁·스테이킹 계약 체결, 20억 달러 이상의 AUM 추가 등 크립토 프라임 브로커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 중이다. 시장조성, 투자은행(IB), 자산운용, 벤처펀드, 스테이킹, 유로스테이블코인(AllUnity) 지분 등 사업 포트폴리오가 매우 다각화되어 있다. 핵심은 Helios 데이터센터 사업: 텍사스 기반 800MW 전력 계약(코어위브와 27~35배 밸류에이션 적용 시 14~35B 달러 가치), 추가 1.7GW 파이프라인 확보, 장기적으로 4~5GW 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마그넷(FAANG) 빅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성장성을 내포한다. 단순 크립토가 아닌 AI/인프라 ‘리얼월드 자산’ 플레이로 재평가받고 있다. 리스크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의 실행력, 대규모 Capex 조달, 장기 파트너십 유지 등으로 요약된다.


32:07 Bonk/Pump.Fun Update

Bonk와 Pump.Fun의 최근 시장 점유율 및 토큰 이코노미 변동을 다룬다. Bonk는 자체 인센티브 및 에코시스템 강화로 시장 점유율을 탈환했고, Pump.Fun은 한동안 소극적이었다가 최근 100% 수익금 바이백, 신규 인센티브 예고 등으로 반전 드라이브를 건다. 온체인 펀드 매도, 포지션 청산 등 ‘바닥 다지기’ 이후, 신규 트레이더 유입과 차별화된 인센티브 정책이 시장 점유율 반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바이백 대시보드 제공 등 ‘실체가 보이는’ 수익 구조가 커뮤니티 신뢰를 회복하는 데 결정적 역할. Bonk와 Pump의 시장 점유율 싸움은 단기 플로우(Flow)와 펀더멘털의 힘겨루기로 요약된다.


38:15 Hyperliquid Still A Buy?

Hyperliquid(HYPE)의 단기 약세와 중장기 성장성, 그리고 유동성 ‘플로우’ 이슈를 집중 분석한다. HYPE는 최근 airdrop 및 TG매수, tariff 이슈 등으로 대규모 수익 실현 매물이 출현해 조정받았으나, 펀더멘털(거래량, 마켓쉐어, 온체인 유동성 등)은 여전히 견조하다. 핵심 이슈는 파생 DEX의 지속 성장 시 신규 유저 유입이 필수적이라는 점, CEX와 달리 대규모 마케팅/에어드랍이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는 점이다. HIP-3 도입 후 누구나 100만 HYPE 스테이킹 시 신규 마켓(주식, FX, 원자재 등) 생성이 가능해지며, 탈중앙화 글로벌 온체인 마켓이라는 ‘온체인 Robinhood’ 내러티브가 현실화될 수 있다. Paradigm 등 외부 자금 유입, 바이백펀드(순환물량의 8% 이상 소각), 기관/공공 트레저리의 신규 매수 등도 중장기 성장의 촉매로 작용한다. 다만, 유동성/가격은 단기 플로우와 시장 전반 조정 시 collateral 청산에 따른 강제 매도 등 구조적 한계도 내포한다.


49:51 Regulation & Bullish SEC Speech

Hyperliquid 등 온체인 파생상품 마켓의 ‘규제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HIP-3 도입 시 누구나 주식, 원자재, FX 등 실물자산 기반 마켓을 생성할 수 있게 되며, 이는 SEC 등 미국 규제 당국과 정면 충돌할 소지가 크다. 하지만 최근 Hester Peirce(SEC 커미셔너)의 연설 등에서 ‘탈중앙화, 프라이버시, 오픈소스 개발자 보호, 중개자 없는 혁신’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가 잇따라 나오며, 기존 규제 환경의 대전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Peirce는 ‘프라이버시는 통신과 동일한 기본권’, ‘오픈소스 개발자 기소는 부당’ 등 강경한 친크립토 입장을 피력했다. IPO 규제 완화, 토큰화 혁신 등도 주요 의제로 부상한다.


52:59 Hyperliquid Regulation

이 구간에서는 Hyperliquid의 규제 리스크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현실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SEC의 최근 태도 변화가 온체인 마켓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의한다. HIP-3 이후 글로벌 온체인 마켓이 폭발적으로 등장할 경우, 미국 및 주요국 규제당국의 대응 시나리오와, KYC 도입/프로토콜 분리 등 다양한 우회 전략이 거론된다. 법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온체인 마켓의 혁신성과 글로벌 유저 풀의 확장성, 그리고 SEC의 태도 변화가 맞물릴 경우 ‘규제 허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55:01 Crypto’s Institutional Wet Dream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붐을 ‘크립토판 인스티튜셔널 웻드림’으로 규정하며, 기관 유입의 질적 변화가 실제로 실현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과거 수년간 ‘기관 유입’이란 구호가 공허하게 반복됐으나, 최근 DAT는 실물 기관이 실제로 ‘1달러짜리 코인을 2달러에 사주는’ 구조적 수급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온체인 자산의 밸류에이션, 유동성, 가격 발견 메커니즘에 구조적 변화를 야기하며, 크립토 시장의 새 시대를 여는 촉매로 작용한다.


56:45 Crypto IPO Outlook

크립토 기업의 IPO 러시와 토큰/주식 상장 전략을 다룬다. Circle, Kraken, Gemini, Bullish 등 실질적 수익성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기업들이 잇따라 IPO를 추진 중이며, 이는 ‘유동성 극대화/규제 리스크 최소화’라는 관점에서 당분간 주식시장 상장이 선호될 것임을 시사한다. IPO 시장 환경(규제, 유동성, 투자자 수요)과 맞물려, 향후 온체인 증권화(토큰화)와 주식/토큰 동시상장이라는 ‘크립토-전통금융 융합’ 시나리오가 가속화될 수 있다.


59:57 Base Token Incoming?

마지막으로, Coinbase의 L2(Base) 토큰 출시 가능성을 다룬다. L2 토큰이 최근 시장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는 상황, 시퀀서 수익이 이미 주식에 귀속되는 구조, 그리고 토큰 출시 자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Base 토큰 출시 가능성은 낮게 본다. 다만, Kraken 등 경쟁사가 토큰 상장 후 주가가 크게 오를 경우, ‘밸런스시트 상 Base 토큰 보유’라는 주주 친화적 전략이 부각될 수 있음을 언급한다.

https://youtu.be/VoWkIVWK7Gw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Real Problem With Crypto Security - Sui Network Co-Founder | E133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Move 언어 창시자 Sam Blackshear가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아키텍처적 한계를 정면 비판하며, 자산과 교환의 “프리미티브” 부재가 스마트컨트랙트 보안의 근본적 문제임을 지적한다.
2. Sui Network는 단순한 L1이 아니라, 개발자 경험·확장성·실제 애플리케이션 가능성에서 “Web2 수준의 AWS”를 목표로 새로운 인프라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3. “정답 없는 문제”에 집착하며, 러닝·서핑 등 비구조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 솔루션을 도출하는 Sam의 리더십과 혁신적 개발 문화가 Mist Labs의 핵심 경쟁력이다.


비트코인·이더리움의 근본적 한계와 Move 언어의 탄생 배경

Sam Blackshear는 페이스북(메타)에서 Libra(후에 Diem)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기존 블록체인(특히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 언어가 갖는 치명적 한계를 인지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코드는 자산(Asset)과 교환(Exchange)에 관한 모든 로직이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언어 차원에서 이 두 개념의 프리미티브가 전혀 없다”고 지적한다. 즉, 개발자는 매번 자산의 희소성(scarcity), 소유권(access control), 전송 불가성(non-copyability) 등을 직접 구현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복잡성, 실수, 보안 취약점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의 DAO 해킹, Parity 멀티시그 취약점 등이 이런 언어적 빈곤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Sam은 “money를 다루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명확한 목적성을 가진 Move 언어를 설계했다. Move는 자산의 희소성과 전송, 소유권 제어를 언어 레벨에서 추상화하여, 개발자가 일관되고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다룰 수 있게 한다. 특히, 기존 언어(예: Rust, WASM, EVM 등)를 ‘제한’하거나 ‘확장’하는 방식이 아닌, 오로지 블록체인 자산 관리에 최적화된 미니멀한 추상화만을 도입하는 것이 Move의 출발점이었다. Sam은 “진짜 혁신적인 언어는 반드시 도메인 특화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페이스북 출신 개발팀의 문제해결 방식과 Move/Sui의 개발 철학

Sam은 페이스북에서 정적 분석(static analysis) 툴을 대규모 개발 플로우에 도입하면서 “산업적 임팩트”와 “사용자 피드백 중심의 반복적 개선”의 힘을 체득했다. 그는 연구실에서 논문용 툴을 만드는 것과, 실제 수천 명의 개발자가 매일 쓰는 툴을 만드는 것의 차이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이 경험이 Move/Sui에서의 “문제 중심적 접근”과 “빠른 피드백 루프”의 철학으로 이어진다.

특히 Move/Sui의 개발 프로세스는 “분석 마비(analysis paralysis)”를 피하기 위해, 가장 위험(risky)하고 실패 가능성이 높은 부분(예: 자산 전송, 권한 제어 등)을 먼저 최소 단위로 구현하고, 실제 사용 예제를 통해 빠르게 피드백을 받는 방식을 택한다. Sam은 구글X의 “먼저 원숭이(가장 어려운 핵심)를 무대에 올려라”라는 비유를 들어, 기술적 리스크를 초기에 드러내는 것이 스타트업·인프라 개발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Sui Network의 비전: AWS를 꿈꾸는 차세대 L1 인프라

Sui는 단순히 빠르고 저렴한 L1 블록체인을 넘어서, 개발자 경험·확장성·스토리지까지 아우르는 ‘Web3의 AWS’를 표방한다. Sam에 따르면, 기존 L1(심지어 Solana, Aptos 등 최신 L1 포함)은 “RAM과 CPU만 있고, 디스크(영구 스토리지)가 없는 컴퓨터”와 같아서, 진짜 웹2급의 애플리케이션(예: 블로그, 게임, ML 모델 등)은 구현 자체가 불가능하다.

Sui의 차별점은 Warus라는 온체인 스토리지 계층을 도입해, 스마트컨트랙트에서 데이터 생성·소비·접근 제어를 온체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Sam은 “구독형 블로그(페이월), 데이터 암호화/접근제어 등 복합적 온체인 비즈니스 로직이 Sui에서만 진정으로 가능하다”고 단언한다. Sui는 Move 언어의 안전성과 함께, 개발자 온보딩(프론트엔드 SDK, API, 프로그래머블 트랜잭션 등)에도 집중하여, 기존 웹2 개발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실험-확장-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컨트랙트 보안의 본질과 메모리 세이프티 논쟁

Sam은 “스마트컨트랙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safety)”이며, Move가 현존 언어 중 가장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Move는 자산 희소성·액세스 제어·불변성 등을 언어 차원에서 강제하여, 실수로 인한 자산 손실, 접근 권한 오남용 등 주요 해킹 벡터를 원천 차단한다. 그는 기존 C/C++ 계열 언어의 “메모리 세이프티 부재”가 수십억 달러 이상의 보안사고(예: Equifax 해킹 등)의 근본 원인임을 지적하며, 미래에는 프로그래밍 언어 차원의 규제(메모리 세이프 언어 사용 의무화 등)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다만, 이런 규제는 ‘기술적 식견’이 있는 전문가 그룹이 설계해야 하며, 단순한 관료적 규제는 혁신을 저해할 수 있음을 경계한다.


창의적 문제 해결: 러닝, 서핑, 비구조적 사고의 힘

Sam은 러닝(달리기)과 서핑을 통해 “비구조적 사고(unstructured thinking)”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달리기 중에는 반복 루틴과 무의식적 사고가 결합되어, 복잡한 문제의 프레임 자체를 바꾸거나, 전혀 다른 분야의 솔루션을 연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 그는 “문제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기존의 답을 답습하지 않는 집요함”이 Move/Sui의 혁신적 설계의 원동력임을 밝힌다. 이런 사고방식은 Mist Labs 조직문화에도 깊이 배어 있으며, 실제로 Sam은 하루 대부분의 업무를 “내가 정말 의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일(90%)”에 쓰고, 남은 10%만 ‘해야 하는 일’로 채운다고 언급한다.


Sui 개발자 생태계 확장 전략과 미래 전망

Sam은 향후 24개월 내에 크립토 개발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하고, 그 중 다수가 Move/Sui 생태계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를 위해 Sui는 웹2 개발자들이 “크립토를 전면적으로 도입하지 않아도”, 실질적 비즈니스 가치를 실험할 수 있도록 SDK, API, 온보딩 툴을 강화하고 있다. Sam은 “실제 문제 해결에 집중한 플랫폼만이 장기적으로 개발자와 유저를 끌어들인다”며, 스펙·투기·마케팅에 치우친 L1들과의 근본적 차별성을 강조한다.

https://youtu.be/qDfEL2JHWxk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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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lana Phone Is Here. Can It Compete Against Giants Like Apple and Samsung?

Unchained

3줄 요약

1. 솔라나 모바일의 2세대 암호화폐 스마트폰 ‘Seeker’는 하드웨어 기반 지갑과 OS 수준의 보안, 그리고 온체인 인센티브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스마트폰 시장의 패러다임을 노린다.
2. 시드볼트(Seed Vault)와 전용 월렛, 그리고 Seeker ID와 SKR 토큰 등은 기존의 앱스토어, 지갑, 신원인증 체계를 모두 Web3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시도다.
3. ‘실수요’와 ‘온체인 인센티브’라는 키워드로, 이전 ‘BONK’ 사태 같은 투기적 수요를 넘어 진짜 크립토 네이티브 모바일 생태계 구축을 노린다.


4:20 What Emmett set out to achieve with the Seeker

이 구간에서 Emmett는 Seeker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밝힌다. 크립토 개발자와 유저가 모바일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기존 모바일 앱스토어의 불합리한 정책과 높은 수수료 장벽을 극복하고자 했다는 것. 실제로 애플, 구글 등 메이저 앱스토어의 반(反)크립토 정책은 크립토 앱의 배포와 유저 접근성을 심각하게 저해해 왔다. Emmett는 모바일에서의 크립토 경험이 사실상 웹뷰나 미완성 앱 수준에 머물렀던 현실을 지적하며, 진짜 모바일 네이티브 크립토 UX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단순히 디바이스 하드웨어를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크립토 앱 개발자와 사용자가 만나는 온체인 모바일 마켓플레이스’라는 거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 즉, Seeker는 크립토를 위한 ‘앱스토어’, ‘하드웨어 지갑’, ‘온체인 신원’, ‘인센티브 플랫폼’이라는 4가지 핵심 레이어를 동시에 구축하는 시도다. 실제로 Emmett가 말하듯, “우리의 목표는 빌더와 유저가 모바일에서 만나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다.


6:02 How Seeker is different from the original Saga

Seeker와 1세대 사가(Saga) 폰의 차별점은 ‘진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와 무게’, 그리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UX 혁신에 있다. 사가의 경우,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너무 크고 무거워서 서브폰(세컨더리 디바이스)으로 쓰기도 부담스럽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Seeker는 이를 반영해 더 작고 가벼운 폼팩터로 설계되었으며, 배터리·안테나·카메라 등 프리미엄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하드웨어 설계 난이도는 오히려 증가했지만, ‘진짜로 휴대 가능한 크립토 디바이스’라는 핵심 가치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단순히 물리적 크기만이 아니라, 보안과 UX 측면에서도 ‘모바일 하드웨어 지갑 내장’, ‘OS 레벨의 트랜잭션 서명 경험’ 등 사가에서 얻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즉, Seeker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크립토 보안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다.


7:32 How Emmett’s background positioned him to lead this project

Emmett의 경력은 ‘모바일 UX 컨설팅’과 ‘구글에서의 AI·텔레콤 경험’이 결합된 이력이다. 그는 Fortune 500 기업들의 모바일 앱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데스크톱 앱을 그냥 축소해서 모바일로 옮기면 안 된다”는 점을 체득했다. 즉, 모바일에서의 UX와 사용성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철학이 Seeker에도 반영된 셈이다.

구글에서는 AI와 텔레콤을 결합한 신기술(예: 미출시 AI/챗봇 등)의 실제 상용화 경험을 쌓았다. 이 때 “아직 Product-Market Fit이 오지 않은 첨단기술을 어떻게 실제 유저에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이 생겼고, 이는 크립토와 신기술, 그리고 대중적 모바일 UX의 결합이라는 Seeker 미션과 자연스럽게 맞닿는다.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니라 ‘모바일 혁신’과 ‘신기술의 대중화’에 대한 집착이 Emmett의 강점이다.


11:38 Why he says the Seeker is the “most secure phone for crypto”

Seeker의 핵심 USP(Unique Selling Point)는 ‘Seed Vault’ 기반의 하드웨어 지갑 내장과 OS 레벨의 시큐어 트랜잭션 서명 경험이다. Seed Vault는 기존의 SW 월렛과 달리, 시드 프레이즈(Seed Phrase)를 OS/앱 환경과 격리된 하드웨어 보안 영역(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Secure Element)에 보관한다. 이는 아이폰의 Face ID/Touch ID 데이터가 칩셋 내 별도 영역에 저장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트랜잭션 서명 UX도 ‘더블 탭(2회 전원 버튼 클릭) + 지문 인증’ 순서로 설계되어, 단순 터치나 생체인증만으로는 절대 서명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는 ‘의도성(liveness)’과 ‘본인 인증’이라는 두 레이어의 보안성을 결합한 것이다. 실제로 하드웨어 지갑이 도난되더라도, 새로운 기기에서 복구하려면 오프라인 백업된 시드 프레이즈가 반드시 필요하다.

Seed Vault는 단일 월렛이 아니라, 오픈 API 구조로 설계되어 Phantom, Soulflare 등 다양한 서드파티 월렛 앱이 Seed Vault를 하드웨어 지갑처럼 연동할 수 있다. 즉, Seeker는 “모바일 하드웨어 월렛 + OS 네이티브 온체인 트랜잭션 UX”라는, 기존 스마트폰과 완전히 다른 보안/사용성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22:55 What the Seed Vault does and why it matters for self-custody

Seed Vault는 단순한 하드웨어 지갑 내장 기능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의 ‘진짜 셀프 커스터디’의 기준을 제시한다. 기존의 모바일 크립토 월렛은 OS/앱 환경에 시드 프레이즈가 노출될 위험이 있었으나, Seeker는 하드웨어 보안 영역에서 시드와 프라이빗키를 완전히 분리한다. 이로써 원격 공격, 악성코드, 혹은 OS 레벨의 취약점으로부터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한다.

특히, Seed Vault 월렛은 OS 전체에서 ‘애플/구글 페이’와 유사한 결제·서명 경험을 제공한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디앱 접속 → 연결/서명 요청 → OS 레벨 하단 시트에서 더블 탭+지문 인증 → 즉시 트랜잭션 서명 및 처리. 이 모든 과정이 ‘앱 간 이동 없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즉, 하드웨어 지갑의 보안성과 모바일의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진정한 ‘크립토 네이티브 모바일 셀프 커스터디’ UX가 구현된 셈이다.


27:19 Which apps made it into the new Solana Mobile app store

솔라나 모바일 Dapp스토어는 ‘보안성’과 ‘크립토 친화성’을 핵심 기준으로 앱을 심사한다. 애플/구글과 달리, 디앱에 대해 수수료(앱스토어 택스)를 부과하지 않으며, 온체인 인센티브, 독점 기능, 보상 캠페인 등 유저/빌더 모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앱을 우선적으로 피처링한다. 여기에는 실제로 사기성 플래시라이트 앱(예: 플래시를 켜면 자산이 털리는 앱)과 같은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심사가 포함된다.

특히, ‘Seeker 시즌’(9월 론칭 예정)에는 매주 새로운 앱/기능/에어드랍/보상 캠페인이 Seeker 사용자 독점으로 출시된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앱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온체인 실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짜 수요와 실질적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하는 구조다. 즉, 단순 디앱 스토어를 넘어, ‘모바일 온체인 네이티브 생태계’라는 실험장이자 시장 검증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는 전략이다.
28:38 How Seeker Season in September could drive adoption

Seeker 시즌은 단순한 런칭 이벤트가 아니라, ‘온체인 실사용 + 인센티브’라는 크립토 특유의 성장 엔진을 모바일로 옮기는 실험이다. 사가(Saga) 시절 BONK 토큰 에어드랍이 투기적 수요와 중고폰 프리미엄까지 불러일으켰던 사례에서 착안, 이번에는 ‘실제 앱 사용’과 ‘온체인 행동 데이터’에 기반한 리워드와 독점 기능이 주어진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Seeker 사용자임이 검증된 실제 지갑/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한 에어드랍, 인앱 보상, 온체인 리워드 등을 설계할 수 있어, 봇이나 어뷰징 없이 ‘진짜 유저’를 타겟팅할 수 있다. 유저 입장에서는, 단순히 폰을 사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주 새로운 온체인 경험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크립토 네이티브 모바일 클럽’에 가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는 크립토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바이럴/네트워크 효과의 원천인 ‘인센티브 기반 실사용’을 모바일로 확장하는 전략적 포석이다.


29:36 How the BONK craze influenced the design and direction of the phone

사가(BONK) 사태는 Seeker 기획에 있어 크립토-네이티브 인센티브의 파괴력을 실감하게 해준 결정적 계기였다. BONK 토큰 에어드랍으로 인해 사가 폰이 품절되고, 중고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는 등 전례 없는 ‘투기적 수요’가 폭발했다. Emmett는 이 현상이 단순히 ‘공짜 돈’ 때문이 아니라, 온체인 인센티브가 실제로 “유저 행동을 변화시키고, 실사용을 유도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힘”을 가졌음을 확인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Seeker는 아예 인센티브와 실사용을 OS 레벨에서 시스템적으로 설계했다. 즉, 단순히 디앱이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수준이 아니라, ‘디바이스 인증(Seeker ID) + 온체인 행동 데이터 + 인센티브(에어드랍/보상/독점 기능)’가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 개발자와 유저 모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구조다. BONK 사태를 계기로, “실제 수요와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은 결국 인센티브 설계와 온체인 신원”이라는 전략적 인사이트가 도출된 셈이다.


32:36 How Emmett plans to spark real demand for Seeker

Emmett는 “Seeker의 실수요(Real Demand)”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단순히 투기적 수요(에어드랍, 중고 프리미엄 등)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온체인 트랜잭션을 자주 발생시키는 ‘진짜 유저’ 기반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남은 Seeker 물량을 최대한 많이 판매해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개발자들이 ‘실제 유저’를 대상으로 앱과 인센티브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Seeker의 소프트웨어 스택(Seed Vault, Dapp스토어, Seeker ID, SKR 토큰 등)을 다른 제조사의 디바이스나 기존 안드로이드폰, 스마트워치 등으로 확장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즉, 하드웨어 자체에만 국한된 전략이 아니라, ‘모바일 온체인 OS’로서의 플랫폼화를 노리는 큰 그림이 깔려 있다. 이는 단순히 솔라나 커뮤니티를 넘어, 크립토 실사용의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전략이다.


35:16 What Seeker ID is and whether the phone could connect with World ID

Seeker ID는 Seeker 디바이스에서 1:1로 발급되는 온체인 신원(NFT 기반 Soulbound Token) 시스템이다. 사가 시절에는 Genesis Token으로 시작해, Seeker에서는 Seeker ID와 Genesis Token이 결합된 신원·멤버십 구조로 진화했다. 이로써 ‘진짜 디바이스 소유자’임을 온체인에서 증명할 수 있어, 봇·어뷰징 없이 유일한 유저를 타깃팅하거나, 멤버십·커뮤니티·소셜 기능을 온체인에서 구현할 수 있다.

World ID(월드코인)가 ‘홍채 스캔을 통한 1인 1ID 증명’이라면, Seeker ID는 ‘1 디바이스 1 ID’ 방식이다. 즉, 완전한 인류 단위의 유일성(proof of personhood)은 아니지만, 실제 배송·실사용 기반의 1인 1기기 구조로, 크립토 인센티브 설계에 충분히 강력한 신원 프리미티브로 작동한다. 또한, ID와 Genesis Token을 리셋/양도할 수 없게 설계해, 중고 거래 등에서 ‘가치 소진’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40:10 What role the SKR token will play in the Seeker ecosystem

SKR(Seeker) 토큰은 ‘솔라나 모바일 온체인 경제의 네이티브 자산’이다. Emmett는 구글/애플식 중앙집중형 플랫폼의 한계를 지적하며, Seeker 생태계가 진짜로 확장하려면 ‘탈중앙화된 인센티브 구조’가 필수임을 강조한다. 즉, SKR은 단순 유저 보상에 그치지 않고, 빌더·하드웨어 제조사·유저 모두의 이해관계를 맞추는 거버넌스 및 인센티브 레이어로 설계된다.

향후에는 Seeker OS 스택이 타사 디바이스,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등으로 확장될 때, SKR이 ‘네트워크 거버넌스’와 ‘플랫폼 보상’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Emmett는 “플랫폼의 성장과 오픈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탈중앙화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못박는다. 즉, SKR은 크립토 네이티브 모바일 OS의 ‘온체인 경제 인프라’이자, 개발자와 유저, 하드웨어 파트너를 연결하는 토큰 이코노미의 중추다.


41:50 How developers will be incentivized to build for Seeker users

Seeker 생태계에서 개발자는 단순히 앱을 올리는 것 이상의 인센티브를 얻는다. 기존 솔라나 생태계에서 데스크톱 중심의 사용성과 수익모델이 주류였다면, Seeker는 ‘모바일 온체인 실사용’에 최적화된 새로운 시장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Seeker 전용 해커톤/그랜트/에어드랍 등으로 모바일 특화 유스케이스를 실험할 수 있고, 실제 디바이스 소유·온체인 행동·신원 데이터에 기반해 ‘진짜 유저’만을 타깃팅할 수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봇/어뷰징’ 없는 온체인 인센티브 설계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SKR 토큰 기반의 온체인 거버넌스와 플랫폼 성장 보상, 그리고 신규 유저 유입에 따른 네트워크 효과까지, Seeker는 개발자에게 단순 배포 채널을 넘어서는 ‘크립토 네이티브 모바일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크립토 모바일 혁신의 진짜 네트워크 효과가 어디서 나오는지, 그리고 실사용 데이터 기반의 인센티브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결정적 사례다.

https://youtu.be/VppQRIWqGWA 2시간 전 업로드 됨
No Top Signal In Sight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DATs(DeFi Access Trusts) 시장이 급팽창하며 양극화 심화: 진짜 장기 생태계 기여형과 단기 매매꾼 중심의 ‘머리 많은’ DATs가 극명하게 구분되고 있음.
2. 코인베이스, 쿠폰 없는 대형 컨버터블 노트 발행 성공으로 “시장 정점” 논란 촉발, 하지만 패널들은 오히려 시장 성숙의 신호로 해석.
3. 스테이블코인 실사용(B2B, 크로스보더 송금) 폭발적 성장과 리플의 공격적 M&A, 그리고 ChatGPT 5 등장까지 크립토·AI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


2:38 DATs State Of The Union

DAT(DeFi Access Trusts) 시장의 현황과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룸. 최근 몇 주간 BTC, ETH, SOL 등 메이저뿐 아니라 각종 알트코인 기반 DATs가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음. 패널들은 DATs가 단순히 “ETF에 접근 못하는 헤지펀드를 위한 구조”라는 기존 통념을 반박하며, 실제로는 헤지펀드도 ETF 투자 가능하다고 정정.

시장 내부는 두 갈래로 양극화하고 있음. 첫째, 파운데이션(재단)과의 강한 얼라인, 장기적 생태계 확장 목적, 디스카운트 토큰 등 “퀄리티 DATs”가 존재. 예시로는 Athena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DAT(XTLGY) 등이 언급됨. 둘째, 단기 차익만 노리는 “스폰서”들이 각종 토큰으로 DAT를 마구 찍어내며, 구조에 ‘헤어(hair)’가 잔뜩 붙은 문제적 DATs가 범람. DAT가 실제로 토큰 가격에 미치는 영향(공개 직전 가격 급등, 발표 후 하락 등)이 ‘인사이더 트레이딩’이 아니냐는 논쟁도 등장. 미국에서는 토큰이 증권이 아니라면 법적으로 애매하지만, 실제 기업 PIPE 딜에서의 인사이더 트레이딩은 엄격히 처벌된다고 경고.

결론적으로, 시장은 퀄리티 DATs와 단기 차익형 DATs로 급격히 분화 중이며, 후자의 경우 장기적 프리미엄 유지가 어렵고, 장기 생태계 얼라인이 없는 DATs는 결국 시장에서 외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임.


12:45 Coinbase Convertible Notes

코인베이스가 26억 달러(2.6B)의 컨버터블 노트(전환사채)를 2개 트랜치(2029년, 2032년 만기)로 발행, 둘 다 쿠폰(이자)이 0%인 초저비용 자금조달에 성공.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운사이드(주가 하락 시 원금보장)는 방어하고, 업사이드(주가 상승 시 전환) 옵션을 갖는 구조. 특히, 금리 5%대의 기회비용을 감수하고도 수요가 몰렸다는 점에서 시장(특히 헤지펀드 컨버트 데스크)에서 코인베이스의 장기 성장성과 변동성에 베팅하는 강한 신뢰가 투영됨.

과거 2021년 정점 직전에도 비슷한 딜이 있었기에 “정점 시그널” 논란이 있었으나, 패널들은 오히려 이번 딜은 시장 구조적 성숙의 신호라고 해석. 코인베이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레버리지(EBITDA 대비 부채 1.2배 수준), 유연한 비용 구조, 현금성 자산 등을 근거로, 시장 변동성에도 생존력이 강하다고 평가. 또한, 이 자금은 주로 M&A(특히 Robinhood 등 경쟁자 견제, 슈퍼앱 전략) 및 사업 확장에 활용될 전망.

시장 구조상, 컨버터블 노트 투자자는 전통적 주식 투자자와 풀(hedge fund convert desk)이 다르고, 밸류에이션, 변동성, 자본 구조(우선순위 부채 등)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입한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 결과적으로, 이번 딜은 코인베이스에 대한 시장의 신뢰와 크립토 섹터의 자본시장 성숙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해석됨.


28:44 Kraken IPO

크라켄이 15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프라이머리 라운드(IPO 전 마지막 대형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 코인베이스(800억 달러), 로빈후드(100억 달러)와 비교해 볼 때, IPO 후 2배 이상 오를 것이란 마케팅이 돌고 있으나, 패널들의 평가는 엇갈림.

산티는 크라켄이 다운사이드(베어마켓 때)에서 코인베이스·로빈후드에 비해 비용구조 유연성, 마진 관리 등에서 약점이 있었다고 지적. 반면, 실제 유저 경험(빠른 토큰 상장, 고객지원 5분 내 응답 등)과 최근 제품 출시 속도 개선, 대형 고객당 수익(ARPU)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매수 주체는 전통 프리IPO 헷지펀드, 대형 투자자들이며, 지난해 30~35억 달러 세컨더리 거래와 비교하면 이미 4~5배 상승. 다만, 비트코인·코인베이스 대비 초과수익 기대에는 회의적 시각도 존재. 시장 구조상, 크라켄은 존재감이 커지고 있으나, 여전히 1등(코인베이스) 대비 프리미엄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


39:39 Roman Storm Guilty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 개발자 로만 스톰이 ‘무허가 송금업 운영’(미국 형법 1960조)으로 유죄 판결. 자금세탁, 대북제재 회피 등 다른 중대 혐의는 배심원단이 결론을 내리지 못해 새 재판 가능성 존재. 1960조 적용은 최근 미국 FinCEN의 “비수탁형(Non-custodial) 스마트컨트랙트는 송금업이 아니다”라는 가이드라인과도 배치되어 법리적으로 논란이 많음.

패널들은 실제로 이 판결이 디파이 개발자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해당 조항이 BRCA(블록체인 규제 명확화법) 등 새로운 입법에서 명확히 정리되어야 한다고 주장. 배심원단 구성(일부는 Palantir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도 언급하며, 미국 내 일반 대중의 ‘크립토=범죄’ 시각이 여전히 강하게 작동한다는 점을 지적.

핵심적으로, 미국 정부는 “모든 트랜잭션을 온체인에 투명하게 올리는 건 괜찮지만, 프라이버시 강화(익명성 보장)는 범죄로 간주”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임. 프라이버시는 크립토의 ‘최종 보스’가 될 것이며, 향후 1~2년 내 더 큰 사회적 쟁점이 될 전망.


48:55 Crypto + 401ks

트럼프 행정부가 401k(미국 개인퇴직연금) 및 은퇴계좌에서 사모펀드, 부동산, 크립토 등 대체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 추진. 과거 1979년 연기금의 대체자산 투자 허용이 사모펀드 산업 점화의 계기였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조치가 크립토로의 자금 유입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다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401k가 타깃데이트펀드(블랙록 등) 포트폴리오 내에서 운용되기 때문에, 실제 자금 유입은 운용사(어드민)의 상품 편입 여부에 좌우됨.

세제혜택 측면에서는 투자자에게 분명한 장점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구조적 자금 유입이 폭발적으로 이뤄질지는 미지수. 뉴스 발표 직후 시장이 5% 급등한 것은 다소 과장된 반응이라는 평가도 존재.


55:27 Ripple Acquisition

리플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레일(rail) 기업을 2억 달러에 인수, 이전 Hidden Road 인수와 함께 RLUSD(리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에 본격 드라이브. XRP 보유분(총 1000억 달러 이상)과 현금성 자산을 활용, 공격적 M&A로 실사용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 실제 딜 구조는 대부분 현금과 지주회사(Ripple Labs) 지분 조합이며, XRP 자체로 직접 결제는 세제·시장 영향 탓에 제한적.

시장 내 RLUSD의 점유율은 아직 미미하나, 앞으로 3~5년 내 스테이블코인 톱5 진입이 유력하다는 전망. Athena(Agora), PYUSD(Paypal), JP Morgan coin 등 주요 경쟁자들과의 경쟁 구도가 본격화될 것. 실제 JP Morgan의 경우 예치금 기반 디지털 토큰(Deposit Token)부터 시작해, 크로스보더 결제 등 내재적 생태계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음.
57:16 Stablecoins Growth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연간 2500억~2.8조 달러에 달하는 트랜잭션 규모로 성장, Visa(1.3조), Mastercard(1조) 등 전통 결제 네트워크를 압도. 그러나 실제로는 MEV, 샌드위치 봇, 온체인 퀀트 트레이딩 등 ‘실사용’과 거리가 먼 볼륨이 많아, 최근에는 B2B 크로스보더 결제 등 실물경제 활용도에 주목. Fortune 100 기업들이 트레저리 운용을 위해 10여 개의 스테이블코인 RFP를 내고 있으며, Genius Act 등 규제 완화가 폭발적 수요를 견인할 전망.

향후 1년 내 전체 스테이블코인 볼륨에서 B2B 실사용 비중이 15%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며, Apollo, Morgan Stanley 등 전통 금융기관도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첫 대항마”라고 평가. Visa 전임 임원도 “지금 Visa를 다시 만든다면 크립토 레일 위에 만들겠다”고 발언. 전체적으로 크립토 인프라(특히 결제, 송금, 트레저리 관리)가 실물경제로 빠르게 확장되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임을 강조.


01:13:15 Content Recs + ChatGPT 5

ChatGPT 5의 출시와 함께, AI-크립토의 융합이 본격화되는 분위기. 패널들은 실제 사내에서 다양한 AI 실험(예: 팟캐스트 요약, VC 랭킹 등)을 공유하는 슬랙 채널을 운영하며, 새 모델 등장 시 “콘텐츠 중독”만큼의 기대감을 느낀다고 고백. 추천 콘텐츠로는 JP Morgan의 이더리움·블록체인 리포트, Founders·Acquired 등 팟캐스트, 악명 높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Vogue 편집장 전기, 그리고 핵물리학 시대를 다룬 신간 ‘The Devil Reached Toward the Sky’ 등 폭넓은 분야가 언급됨.

마지막으로, AI와 크립토,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전통금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거대한 구조적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는 점을 다양한 리서치·실사례를 통해 강조하며 마무리.

https://youtu.be/74YvekQAyCA 1시간 전 업로드 됨
Trump Just Made 401(k)s Bullish for Crypto

Bankless

3줄 요약

1. 트럼프의 깜짝 401(k) 크립토 허용 행정명령으로 미국 퇴직연금 시장 8.7조 달러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으로 유입될 길이 열렸다.
2. 톰 리가 3조 원어치 이더리움을 매집하며 ‘이더리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자리를 두고 기관 간 치열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3. 로만 스톰 토네이도캐시 재판 평결과 SEC의 LST(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비증권 선언 등 규제 이슈가 DeFi 생태계의 중요한 분기점을 만들고 있다.


2:38 Markets

본 구간에서는 최근 크립토 시장 변동성과 거시경제 이슈, 그리고 주요 인물들의 매도/매수 움직임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8월 초 금요일 시장 급락은 미국 고용지표 하향 수정, 관세 이슈, 트럼프의 경제 발언 등 거시적 우려가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약 1,500만 달러 상당의 ETH 등 주요 코인을 매도한 사실이 온체인에서 포착됐으며, 그는 “3분기 미국 관세 타격, 신용 확장 부족”을 매도 이유로 명확히 밝혔다.

ETF 상장 이후 비트코인 변동성이 급격히 감소(90일 변동성 60→40 이하)한 점도 시장 구조의 변화로 언급된다. 이는 기관 유입 및 ETF의 시장 안정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더리움은 3,800달러선에서 1.5% 상승하며 한 달 내 고점 근처에서 강한 지지를 보이고 있고, ETH/BTC 레이쇼도 저점에서 반등해 “상승 임펄스”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주봉 기준 강한 모멘텀을 시사하며, 패널들은 “거시적으로는 주식·크립토 모두 세큘러 불마켓(장기적 강세장)”이라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13:05 Tom Lee becomes the largest crypto holder

이 구간의 핵심은 톰 리(Tom Lee)의 비트마인 이머전(BMNR)이 단숨에 83만 3,000 ETH(약 3조 원) 매집으로 공개적으로 최대 이더리움 보유기관이 된 사건이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에 5년간 걸린 속도의 12배로, 불과 1개월 만에 이뤄진 ‘기관의 이더리움 대량 쓸어담기’다. 이더리움 트레저리 경쟁은 이미 ‘비트코인 ETF 경쟁’처럼 밸류·유동성·밈적 네트워크 효과가 극단적으로 작동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특히 BMNR, ESB(이더리움 스팟 ETF), 신규 헬스케어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배경의 기관들이 ‘ETH 트레저리 레이스’에 뛰어들고 있으며, 신규 진입자만으로도 3%가 넘는 ETH 유통량이 6월 이후 흡수됐다. 하지만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멀티플은 1~1.3 수준으로 아직 거품 신호는 약하다. 패널들은 “ETH 트레저리 주식이 오히려 저평가일 수도 있다”며, “스테이킹 수익+유동성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MNAV 1.6~2 이상까지 상승 여력”을 논한다.

흥미로운 점은, ETH 트레저리 경쟁이 ‘밈적 1위’가 되는 순간 해당 주식에 프리미엄이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뉴욕 지하철에서 “ESB 15% 급등” 알림을 받는 등 대중화 가능성도 엿보인다. 한편 라이트코인 트레저리 사례 등으로 확장될 때 MNAV가 1 밑으로 형성된다면 “실질적 가치 창출 없는 단순 매집”임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25:31 Roman Storm’s case came to the end

로만 스톰(토네이도캐시 공동창업자) 재판은 크립토 오픈소스 생태계 전체에 중대한 선례를 남겼다. 3개 혐의 중 2개(자금세탁, 대북제재 회피)는 배심원단이 결론을 못 내리고 ‘헝 쥬리’(무효심판)로 끝났으나, “무허가 머니트랜스미터 운영” 1건에서는 유죄 평결이 나왔다. 이 조항(1960년 연방법)은 그간 핀센(FinCEN) 등에서 “비수탁형 소프트웨어는 머니트랜스미터가 아니다”라고 해석되어 왔으나, 이번 판결은 이 해석을 뒤집을 우려를 낳았다.

패널들은 “DeFi 프론트엔드/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 모두 기소 위협에 노출”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와, “이번 판결이 오히려 항소 및 입법(Clarity Act) 동력을 제공해, 미국 내 오픈소스 개발자·DeFi 명확화에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긍정론을 동시에 조명한다.

실제 로만 스톰은 항소 의사를 밝혔고, 항소심 혹은 연방대법원까지 갈 경우 판례법상 더 강한 보호장치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 또, 하원 통과된 Clarity Act가 상원까지 통과되면 “비수탁형 DeFi는 머니트랜스미터가 아니다”라는 명확한 법적 지위가 확립될 수 있다. 단기적으론 불확실성, 장기적으론 DeFi 자유화의 분수령이다.



36:10 Executive order - crypto in your 401k

트럼프의 크립토 401(k) 허용 행정명령은 미국 퇴직연금(401k, 8.7조 달러+연간 1~1.4조 달러 신규 유입)의 흐름을 BTC, ETH 등으로 열어주는 초대형 호재다. 기존엔 고용주/운용사들이 “극도로 주의하라”는 노동부 가이드라인(2022년) 때문에 크립토 비중이 5% 이상 넘으면 경고 및 제한이 걸렸고, 별도 창구·수수료·복잡한 절차가 필요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SEC와 노동부는 규정 개정을 거쳐 크립토를 뮤추얼펀드·주식 등과 나란히 ‘기본 옵션’으로 포함시켜야 한다. 도입까지는 6~12개월 소요 예상되며, 대형 401k 플랫폼(피델리티, 블랙록 등)이 본격적으로 BTC/ETH 상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이는 미국 전체 임금의 일정 비율이 자동으로 크립토에 꾸준히 유입되는 “리테일·퇴직연금 지속적 매수 압력”을 만들어, 기관 ETF 자금과 더불어 가격 하방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또한 Z세대·밀레니얼 세대가 고령화하며 포트폴리오 내 크립토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수급 변화를 의미한다. 기존 금융권의 크립토 교육과정·마케팅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41:20 Base halted block production for half an hour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L2 ‘베이스(Base)’가 33분간 블록 생산을 멈춘 사건은 모듈형(rollup) 아키텍처의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원인은 온체인 트래픽 급증에 따른 프라이머리 시퀀서 지연, 백업 노드 핸드오버 실패였다. 이로 인해 전체 Dapp·디파이 활동이 일시 정지됐으나, 자금 손실·보안 문제는 없었고 수동 복구로 재가동됐다.

이더리움 L1의 10년 무정지 신뢰성과 L2의 ‘실험적·공격적 스케일링’이 대비되며, “L2가 다운돼도 L1은 멀쩡하다”는 모듈형 구조의 리스크 분산 효과가 강조된다. 실무적으로는 L2의 엔지니어링 완성도, 백업 프로세스, 탈중앙화 시퀀서 도입 필요성이 재조명된다.



45:22 Succinct Prover Network is live!

ZK 인프라스트럭처의 핵심인 ‘서큘린트 프로버 네트워크(Succinct Prover Network)’가 메인넷에 론칭됐다. 이는 ‘ZK 인프라 as-a-Service’로, 다양한 앱·밸리데이터가 복잡한 ZK 연산을 탈중앙 네트워크에 아웃소싱할 수 있게 한다. 이더리움 L1 밸리데이터도 앞으로 ZK 클라이언트로 전환되면 대량의 ZK 연산(프루빙)이 필요해지는데, 집에서 ASIC이나 GPU로 직접 돌리기 힘든 경우 서큘린트처럼 외부 프루버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구조가 된다.

이로써 ZK 기술이 실제 앱·밸리데이터에 ‘플러그인’ 형태로 확산될 수 있고, 검증·확장성·비용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다. Vitalik도 “ZK 발전 속도가 예상의 5배”라며, 이 기술이 이더리움 확장성의 게임체인저임을 강조했다. 서큘린트의 토큰(PROVE)은 시가총액 10억 달러로 상장 직후부터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49:00 SEC said LSTs are not securities

미국 SEC가 공식적으로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 예: stETH 등)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LST가 ETF, 기타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통합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더리움 생태계의 제도권 진입에 결정적 전환점이 된다. 과거 크라켄(2024년)이 ‘스테이킹 서비스는 증권’이라며 3,000만 달러 벌금을 냈던 점을 감안하면, SEC의 정책 전환이 얼마나 빠르고 드라마틱한지 알 수 있다.

패널들은 “규제기관이 뒤늦게 정책을 바꾸면서 시장에 혼란과 비용을 초래했다”며, 앞으로 LST 기반 디파이·ETF 상품의 폭발적 성장을 전망했다.



50:23 Metamask is about to launch its stablecoin

메타마스크가 자체 스테이블코인(MMUSD) 출시를 준비 중이다. MMUSD는 USD 페깅 스테이블코인으로, 메타마스크 내 결제·스왑·DeFi 연동성 강화와 Stripe 등 파트너십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직 거버넌스 승인 및 구체적 구조(준비금, 발행 방식 등)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모든 빅테크/월렛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시대”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향후 1~2년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양적 폭발’ → ‘상위 소수로 통폐합’ 흐름이 예상되며, MMUSD의 성공 여부는 “스테이블코인 다중화 vs. 소수 독점” 구도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51:41 Barry Silbert returns to Grayscale as chairman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배리 실버트가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했다. 과거 GBTC 프리미엄 붕괴·법적 이슈 등으로 물러났던 그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결정적 변곡점”에서 IPO(기업공개) 등 신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는 ETF 승인, 기관자금 유입 가속 등 미국 내 크립토 금융화 흐름의 일환이자, 그레이스케일의 시장 영향력 확대 포석이다.



52:29 China said Worldcoin-style iris data collection are national security threat

중국 공안부가 월드코인(Worldcoin)식 홍채 데이터 수집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규정했다. 표면상 생체정보 유출·악용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으나, 실상은 “국가(공산당)가 통제할 수 없는 익명·자주적 신원 네트워크”에 대한 불안감이 근본에 있다. 패널들은 “중국이 이런 식으로 원칙적 프라이버시 보호를 주장하는 건 아이러니”라며, “정부·빅테크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는 허용, 월드코인 식 해시 기반 익명성은 의심”이라는 이중잣대를 지적한다.

월드코인은 실제로 홍채 이미지를 해시화 후 즉시 폐기, 재식별 불가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중국의 우려는 기술적 맥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



55:43 Coinbase Ad was banned in the UK

코인베이스가 영국에서 방영한 풍자 광고(“Everything is Fine”)가 “정치적·반체제적 메시지, 부적절한 금융시스템 비판”을 이유로 방송 금지됐다. 광고는 ‘물가 폭등, 빈부격차, 젊은층 탈출’ 등 영국 사회의 문제점을 뮤지컬 풍으로 꼬집으며, “기존 금융 시스템이 국민을 외면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국 규제기관(FCA)은 “경고 문구 부족, 국가체제 모욕” 등을 문제 삼았으나, 오히려 논란을 통해 광고 메시지가 더 확산되는 효과를 얻었다. 코인베이스 CEO는 “기존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 제기는 정치적 주장이 아니다”라며, 크립토가 사회적 대안임을 강조했다.

https://youtu.be/TFcdsRhoJMk 2시간 전 업로드 됨
Roman Storm Found Guilty on 1 Count. What Does This Mean for Crypto?

Unchained

3줄 요약

1. 로만 스톰의 유죄 평결은 미국 정부의 크립토 규제 프레임워크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DeFi 개발자들에게도 예외 없는 법적 위협을 경고한다.
2. 개발자와 프로토콜 운영자 간의 경계가 모호해질 때, ‘비수탁적(Non-custodial) 소프트웨어’라는 방패가 실제 법정에서는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생생히 드러났다.
3. 이번 사건은 단순한 평결을 넘어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DeFi 생태계 전반에 ‘법적 불확실성’이라는 폭탄을 던졌으며, 향후 항소와 판례에 따라 업계 전체의 운명이 좌우될 전망이다.


2:51 What led to Roman Storm’s trial and how Tornado Cash operates

로만 스톰은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버시 믹서 프로토콜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토네이도 캐시는 이더리움 자산을 여러 사용자의 자금과 섞어서 송금 내역의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믹서 서비스로,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합법적 목적뿐만 아니라 범죄 자금 세탁에도 악용될 수 있다는 이중성을 갖고 있다.

이번 재판은 미국 정부가 스톰에게 적용한 세 가지 주요 혐의에서 비롯되었다. 첫째는 범죄 수익의 자금세탁 공모, 둘째는 미등록 머니 트랜스미터 사업 운영 공모(즉, 허가 없이 송금업을 한 혐의), 셋째는 북한 라자루스 그룹 관련 제재 위반 공모다. 특히, 이 중 머니 트랜스미터 혐의는 2019년 FinCEN(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의 공식 가이드라인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비수탁적’(Non-custodial)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머니 트랜스미터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등록 의무가 없다고 명시한다. 즉, 토네이도 캐시가 실제로 사용자의 자금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단순히 오픈소스 코드를 배포한 것이라면 원칙적으로 처벌 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검찰은 토네이도 캐시가 단순 소프트웨어 개발 그 이상이었고, 운영진이 프론트엔드를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며, 자체 토큰(TORN) 발행을 통한 간접적 수익화 모델까지 구축했다고 주장했다. 이 ‘운영 관여도’가 개발자의 단순 코드 배포와는 다르다는 점이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제재 위반과 자금세탁 혐의는 배심원단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무효 처리되었지만, 머니 트랜스미터 혐의에 대해선 유죄가 내려졌다. 이는 정부의 논리가 완전히 설득력을 얻지 못했음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개발자-운영자 경계가 불명확할 경우 법적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8:50 Why this verdict is considered a weak outcome for the government

이번 평결은 미국 정부 입장에서 ‘약한 승리’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판결의 핵심이 된 머니 트랜스미터 혐의 자체가 법적 불확실성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9년 FinCEN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비수탁적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머니 트랜스미터로 보지 않으며, 실제로 토네이도 캐시는 사용자 자금의 직접 보유 및 수탁을 하지 않았다. 또한, 토네이도 캐시가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는 점도 ‘비즈니스적 성격’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검찰은 TORN 토큰 발행 및 판매를 간접적 수익화로 간주했지만, 이 논리가 과연 법적으로 설득력이 있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크다.

둘째, 배심원단이 자금세탁 및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선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즉, 가장 중대한 범죄행위로 지목된 부분에서 정부가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문제가 드러났고, 검찰이 불법 행위자(해커 등)를 증인으로 내세우는 ‘cooperating down’ 전략이 오히려 배심원단의 반감을 샀다. 또한, 판사는 평결 이후 “유죄 판결에 대해 강력한 이의제기 사유가 있다”며 항소 또는 재심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는 이번 유죄 판결이 최종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모든 과정은 미국 정부가 크립토 규제와 집행에 있어 내부적으로도 일관된 기준을 갖추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재판 중간에 법무부가 암호화폐 관련 ‘기술적 등록 위반’만으로는 더는 기소하지 않는다는 새 가이드라인을 내렸고, 이는 사건의 기소 범위와 논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명확하지 않은 규제 환경과 법적 해석의 공백은, DeFi 및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극심한 불확실성과 위험을 안기는 결과를 낳고 있다.



18:25 How some witnesses may have undermined the prosecution

재판에서 검찰 측 증인들이 오히려 정부의 논리를 약화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첫 증인 중 한 명이 실제로 토네이도 캐시와 직접적 연관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일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검찰은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자금을 세탁한 범죄자들을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이 피고인보다 훨씬 더 악질적 범죄자임이 드러나면서 오히려 배심원단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이러한 ‘cooperating down’ 전략(상대적으로 더 중범죄자를 증인으로 내세워 경미한 피고인을 기소하는 방식)은 미국 사법 시스템에서 합법적이지만, 배심원단 입장에서는 ‘정의롭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배심원단이 가장 중대한 혐의(자금세탁, 제재 위반)에 대해선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이러한 증인 전략이 역효과를 낳았음을 방증한다.



20:42 What lessons developers should take away from the case

이번 사건은 크립토 소프트웨어 개발자, 특히 오픈소스 및 DeFi 프로토콜 개발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첫째, ‘나는 단순히 코드를 배포했을 뿐’이라는 변명이 실제 법정에서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줬다. 스톰의 변호인은 “개발자로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을 뿐, 그 이후의 악용은 내 통제 밖”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피고가 프론트엔드 운영, 토큰 발행, 사용자와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 등 ‘운영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단순 개발자와 실질 운영자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둘째, 정부는 ‘컴플라이언스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예를 들어, 제재 대상국(북한 등) IP 차단, 범죄 의심 거래에 대한 조치 등 기본적 컴플라이언스 기능이 없었다는 점이 의도적 방조의 증거로 활용됐다. 즉, 비수탁적 구조라 하더라도 운영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규제 준수를 하지 않으면 법적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경고다.

셋째, 내부 커뮤니케이션(텔레그램, 시그널, 이메일 등)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이 재판에서 치명적 증거로 활용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게임 오브 스론스’의 티리온 라니스터 재판에 비유하듯, 맥락 없는 단편적 메시지가 누적될 경우 배심원단의 판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재판에서도 감정적으로 쓴 내부 메시지들이 정부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됐다.
28:34 What’s next in the legal process and how appeals could play out

향후 법적 절차는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된다. 첫째, 피고 측은 유죄 평결에 대해 ‘무죄 판결’(judgment of acquittal) 또는 ‘새 재판’(new trial) 요청을 법원에 제기할 수 있다. 판사는 이 요청을 검토해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 유죄가 유지된다면, 선고 절차로 넘어가고, 검찰은 배심원단이 평결하지 못한 나머지 혐의(자금세탁, 제재 위반)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수도 있다.

둘째, 항소 단계에서는 이번 평결의 법적 근거, 특히 비수탁적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머니 트랜스미터 적용 여부, 토큰을 통한 간접 수익화가 ‘사업성’에 해당하는지 여부, 그리고 개발자에게 충분한 ‘사전 통지’(fair notice)가 있었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실제로 판사는 “유죄 평결에 강력한 이의제기 사유가 있다”고 언급해, 항소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을 시사했다.

셋째,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발자의 유무죄를 넘어, 향후 DeFi,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등 크립토 전반에 미칠 법적 파급력이 막대하다. 만약 비수탁적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운영 관여도, 토큰 수익화, 컴플라이언스 미비 등을 근거로 유죄가 확정된다면, 미국 내 오픈소스 개발자 및 크립토 기업들은 극심한 법적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된다.



31:55 What the crypto industry should hope for as the case moves forward

크립토 업계가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법원이 비수탁적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에 대해 머니 트랜스미터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는 명확한 판례를 남기는 것이다. 즉, 개발자(혹은 프론트엔드 운영자)가 실제로 자금에 대한 통제권을 갖지 않았다면, 등록 의무 및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점이 분명해져야 한다.

또한, 토큰 발행 등 간접적 수익화 모델만으로 ‘사업성’을 인정해 유죄를 내리는 것은 법적 근거가 취약하므로, 이 부분이 항소 과정에서 뒤집히거나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만약 항소에서 이런 쟁점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으면, 미국 내 DeFi, 프라이버시 툴, 오픈소스 개발자 전반이 ‘언제든 범죄자로 몰릴 수 있다’는 극도의 불확실성에 시달리게 된다.

판사는 이미 “유죄 평결에 강력한 재고 사유가 있다”며 피고인 구금 요청을 기각했고, 실제로 항소에서 뒤집힐 확률이 50:50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수개월간 법원의 결정과 항소 결과에 따라 미국 크립토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DeFi 생태계의 방향성이 좌우될 것이다.

https://youtu.be/AYCLVQddptY 2시간 전 업로드 됨
GPT-5, Trump’s Crypto Executive Order, and Ethereum’s Bullish Saga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GPT-5의 실망과 AI 인프라 투자 버블 논쟁, 그리고 Wall Street의 AI·데이터센터 진출 러시가 본격화되고 있다.
2. 트럼프의 Fed 인사와 401k 행정명령으로 인해 크립토, 사모자산, 부동산 등 대체자산의 제도권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3. 이더리움의 기관 모멘텀과 DeFi 실수익 구조의 진화, 그리고 실질적 온체인 수익률 상품의 폭발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2:38 OpenAI Releases GPT-5

이번 섹션에서는 OpenAI의 GPT-5 출시와 AI 시장의 분위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는 GPT-5가 아이폰 신제품만큼 기대받는 분위기다. 실사용자들의 첫 반응은, 이전 4.0 사용자들은 크게 놀랄 만큼 업그레이드 체감을 할 것이고, 3.x 계열과의 차별성도 크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실제 라이브 데모와 발표는 다소 밋밋했고, 발표자들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기능적으로는 무료 사용자에게도 더 강력한 모델을 제공하고, 모델 선택(3.5와 4.0 등)을 자동화하여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흥미로운 점은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AI 모델 우위 예측 시장이 급격히 구글 쪽으로 기운 현상이다. GPT-5 공개 직전까지만 해도 OpenAI가 우세했으나, 실망감이 반영되며 구글 Gemini가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는 2025년까지 추가적인 대형 업데이트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다.

AI 산업의 CapEx(자본적 지출) 버블 논쟁도 심도 있게 다뤄진다. 패널들은 “누구도 이게 버블인지 의심하지 않는 순간이 진짜 버블”이라며, AI 인프라(특히 데이터센터와 GPU)에 천문학적인 투자가 몰리는 현상을 Cisco 사례와 비교한다. Cisco는 닷컴버블 당시 네트워크 인프라 붐의 정점에서 95% 폭락했지만, 여전히 거대 기업으로 남았다. AI도 수요 예측이 과도할 수 있다는 경계와, 반대로 AI는 네트워크와 달리 컴퓨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이번엔 다르다’ 논리가 병존한다. 실제로 비트코인 마이닝 기업, 갤럭시 등 크립토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뛰어드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요약하면, AI 산업의 기술적 진보와 투자, 그리고 거품 논란/구조적 변화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크립토와 AI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13:41 Trump Appoints Stephen Miran as Fed Governor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Stephen Miran을 Fed(연방준비제도) 이사로 지명한 이슈와, 경제 관료 체계의 대대적 교체 움직임을 다룬다. Cougler(기존 Fed 이사)의 사임과 함께, Miran의 임명은 트럼프의 경제정책 방향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폴리마켓 등에서는 차기 Fed 의장 후보로 James Fishbach 같은 이색 인물까지 거론되며, 전통적 관료 집단이 흔들리는 조짐이 포착된다.

이와 더불어, 미국 노동통계국(BLS) 국장이 해임된 사건도 언급된다. 최근 3개월간 신규 일자리 통계가 대규모 하향 수정되면서, 트럼프가 책임자를 경질한 것은 “바나나 공화국스럽다”는 비판과 “관료주의 혁파”라는 두 가지 시각이 병존한다. 이와 유사하게,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이 기존 경제관료 200명을 교체한 사례도 인용된다.

금리 정책 측면에서는, 경제 지표(고용·실업률·인플레이션 등) 변화에 따라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35%에서 85%로 급등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노동시장 참여율을 감안한 실제 실업률이 4.9%에 근접해, 경기둔화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트럼프는 관세 등 성장 저해적 정책을 펼치면서도, 금리 인하로 균형을 맞추려는 전략적 의도를 보인다.

요약하면, Fed와 주요 경제기관 인사가 크립토·대체자산 친화적으로 전환되고, 금리/통화정책도 크립토 시장에 우호적으로 변화할 여지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19:48 Trump's 401k Executive Order

이 구간은 트럼프가 서명한 401(k) 대체자산 확대 행정명령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 노동부에 401k 등 퇴직연금에서 사모펀드, 부동산, 크립토 등 대체자산 투자 비중을 확대하도록 지침을 재검토하라는 내용이다. 아직 전체 명령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ERISA’(근로자퇴직소득보장법) 하의 투자 자산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전문가들은 그간 미국 퇴직연금 시장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용돼, S&P500·채권 등 전통자산 외에는 실질적 접근이 불가능했다고 지적한다. 자산운용사가 관리하는 대부분의 401k 자금은 규제상 사모·크립토·REITs 등 대체자산 편입이 차단돼 있었다. 이 조치로 인해, 기관투자자들이 크립토, 사모, 부동산 등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며, 수익률과 분산효과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크립토가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경우, 변동성 감소와 수익률 상승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Bitwise, Matt Hougan 등의 사례가 언급된다. 또한, 실물 부동산 직접투자가 아닌 REITs, 그리고 사모펀드 펀드 오브 펀드 등 다각화된 대체자산 상품이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철학적으로는 “국가가 어느 정도까지 국민의 재테크 선택을 규제할 것인가”라는 논쟁이 있지만, 과도한 규제가 오히려 미국 내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적 시장(비상장 성장주 등)에만 접근 가능한 구조를 고착화시켰다는 비판이 많다. 실제로, 애플·아마존 등도 상장 당시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일부 주(매사추세츠 등)에서 거래가 금지됐던 사례, 그리고 사모시장에만 머무르는 유니콘(Stripe, SpaceX, OpenAI 등) 현상도 언급된다.

핵심은, 이번 행정명령이 크립토 시장의 제도권 자금 유입에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미국 자본시장의 근본적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한다는 점이다.


34:18 Tom Lee's Bullish Saga Continues

이 구간에서는 Tom Lee(Fundstrat)의 이더리움 슈퍼불리시론과, 기관의 ETH 매집·온체인 토큰화 내러티브의 실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Tom Lee는 ETH 16,000달러, 장기적으론 100배 상승까지도 가능하다는 초강세론을 제시하며, Wall Street 내 ETH 신드롬의 중심에 있다. 실제로 ETH/BTC 비율이 최근 3개월간 반등하며, 기관 자금의 방향 전환이 감지된다.

Wall Street의 내러티브는 명확하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로, 이더리움은 ‘온체인 자산 토큰화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10년간 0% 다운타임을 기록해 기관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기관들은 이미 ETH 5% 이상을 목표로 대량 매집에 나섰고, 다양한 펀드·트러스트·ETF 구조를 통해 현물 매집을 가속화하고 있다.

ETH의 ‘네이티브 이자(스테이킹 수익률 3% 내외)’는 Wall Street 관점에서 S&P500 PER 20배만 적용해도, 비트코인과 차별화된 ‘생산적 자산’으로 재평가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즉, 비트코인은 무이자·비생산 자산이지만, 이더리움은 온체인 수익을 직접 창출하는 ‘현금흐름 자산’으로서 재조명받고 있다.

또한, ETH를 기반으로 한 온체인 실물자산(RWA) 토큰화, DeFi 생태계, 그리고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컴퍼니’(DAT) 등 구조적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 Wall Street의 자금이 ETH로 유입되면, 자연스럽게 DeFi 주요 프로토콜(대출·차입·스테이블·수익률 전략 등)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요약하면, 이더리움은 Wall Street의 RWA·토큰화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기관의 매집/수익률 내러티브가 ETH의 장기적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45:41 DeFi Catalysts

이 구간은 DeFi의 구조적 진화와 온체인 실수익 상품, 그리고 새로운 트레저리-수익률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2020~2021년 DeFi 붐 이후 ‘버블 붕괴’와 ‘건설의 시간’이 지나, 이제는 대형 프로토콜 중심의 ‘실제 수익성’과 ‘기관급 스케일’이 본격화되고 있다.

Athena Labs, Babel, Morpho 등은 온체인 실수익률(예: 10~15%)을 달러 단위로 제공하는 ‘Yield Coin’, ‘On-chain Asset Management’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고 있다. 향후 수조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화되면, 이 자금은 자연스럽게 실수익률 상품으로 유입되어, 전통 금융의 예·적금, 머니마켓펀드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USDC 등 스테이블이 Athena의 USDE와 같은 ‘Yield Coin’으로 전환되고, 더 나아가 DeFi 프로토콜/트레저리 회사가 ‘수익률 연동 채권’(Yield-backed Bond)까지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즉,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컴퍼니(DAT)가 온체인-오프체인 자본 시장의 브릿지 역할을 하며, 전통 채권·자산운용 시장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DeFi 시장 내에서는 변동금리의 한계를 극복하는 ‘고정금리(Fixed Rate)’, ‘고정만기(Fixed Term)’ 상품(예: Morpho V2, Pendle, Boros 등 Interest Rate Swap)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Wall Street가 요구하는 전통적 채권·파생상품 구조와의 호환성을 높여, 기관 자금 유입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는다.

요약하면, DeFi는 단순 TVL 경쟁을 넘어, 실질적 수익성·기관급 스케일·자본시장 혁신의 중심축으로 재탄생하고 있으며, Yield Coin/온체인 자산운용/채권형 상품 등 신성장 카테고리가 폭발적 성장을 앞두고 있다.

https://youtu.be/easqyqSKDwU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New Ethereum Era: High-Stakes Trial, Wall Street Deals, and ETHZilla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토네이도 캐시 재판은 개발자 책임의 경계와 미국 내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기술의 존폐를 결정지을 ‘역사적 분수령’이 되었음.
2. 월가의 대규모 이더리움 유입과 ETHZilla 같은 온체인 트레저리 등장으로, ETH가 비트코인에 이어 ‘기관용 금융자산’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본격화됨.
3.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문화적 변화와 커뮤니티 개방, 그리고 ‘금융이 킬러앱’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태도 전환이, ETH의 2막을 여는 결정적 촉매로 작용함.


2:38 Tornado Cash Trial Verdict

토네이도 캐시 사건은 미국 내 크립토 개발자들이 실제로 어떤 법적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지, 그리고 ‘비(非)커스터디얼’ 오픈소스 개발이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극단적으로 중요한 판례를 남겼다. 토네이도 캐시의 로만 스톰은 ‘무허가 송금업(1960조)’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나, 가장 심각한 ‘자금세탁’ 및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배심원단이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해 ‘헝 쥬리(무효재판)’가 선언됐다. 미국 형사재판에서 무죄판결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이정도 결과도 개발자 커뮤니티 입장에선 부분적 승리로 받아들여진다.

핵심 쟁점은 ‘개발자가 단순히 오픈소스 코드를 배포했을 뿐인데, 실제로 자금의 흐름을 통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송금업자로 간주될 수 있는가’였다. 실무적으로는 FinCEN(미국 금융범죄단속반)이 이미 ‘비커스터디얼 월렛은 송금업이 아니다’라고 가이드했지만, 법원은 이를 ‘비공식적’이라는 이유로 배제했다. 이로 인해 ‘합리적 지능을 가진 시민이면 금지된 행위를 알 수 있어야 한다’는 형법 원칙(‘Fair Notice’)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제 토론자들은 과거 PGP(암호화 수출 규제), 애론 스워츠 사건 등 ‘기술과 법의 충돌’에서 반복된 역사를 언급하며, 미국 체계상 이런 혼란이 결국은 입법 혹은 상급심에서 정리될 것이라는 신중한 낙관론도 내비쳤다. 그러나 현장 개발자 입장에서는 “정부 내 SDNY(남부 뉴욕 검사)와 SEC, FinCEN 등 각 부처의 메시지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더 큰 불안 요인으로 지적된다. 즉, 정책적 통일성 결여가 곧바로 개발자 위축(Chilling Effect)과 혁신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5:45 Legal and Industry Reactions

이 판결 이후 업계 반응은 양극단을 오갔다. 일부는 “그래도 가장 중대한 혐의(자금세탁·제재)가 무효로 남았다”는 점에서 ‘최악은 피했다’고 평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제 미국에서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툴을 만들면 언제든 범죄자로 몰릴 수 있다”는 집단적 위기감이 팽배하다.

특히, 판결문에서 ‘실제 송금을 통제하지 않아도, 송금 ‘촉진’만으로도 송금업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논리가 받아들여진 점이 업계에 충격을 줬다. 이는 Uniswap, 이더리움 노드 운영 등 모든 ‘비커스터디얼 서비스’가 동일한 논리로 위험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패널들은 “만약 이런 논리가 확산된다면, 미국 내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고 진단했다.

흥미로운 점은, 현장에선 이미 ‘법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정치적 로비’와 ‘입법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것이다. Avichal(일렉트릭 캐피탈)은 “과거 법인(LLC)·암호화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수십년에 걸쳐 법적 정의와 책임, 권한 등을 사회적으로 재정의했던 선례”를 언급하며, 이번 사건도 ‘스마트컨트랙트와 AI가 인간과 어떻게 법적으로 상호작용할 것인가’라는, 훨씬 더 거대한 사회적 논쟁의 서막임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CCI(크립토 이노베이션 협의회) 등 월가·빅테크와 협력하는 정책 집단이 실제로 DC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정치적 분노’가 제도 개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즉, “지금은 화를 내야 할 때”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9:25 Future of Crypto Legislation

이 구간에서는 ‘토네이도 캐시’ 판결이 앞으로 미국 내 크립토 입법과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그리고 업계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현장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은 2~3년 전 상황(규제 불확실성 극심)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최근 SEC·FinCEN 등 주요 기관의 태도가 ‘개발자 책임을 좁혀야 한다’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SDNY(남부 뉴욕 검사)의 수장이 바뀌면서, 내부 우선순위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입법적 측면에서는 BRCA(Blockchain Regulatory Clarity Act) 같은 명확한 ‘스마트컨트랙트/비커스터디얼 소프트웨어의 법적 경계’ 설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흥미로운 비유로는 ‘법인(LLC)의 등장’이 언급됐다. 과거 영국·미국에서 ‘법인은 누구의 책임인가, 정치참여권이 있는가, 은행업이 가능한가’ 등, 인간이 아닌 ‘비인격체’와 사회가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수백년에 걸쳐 논쟁하며 서서히 제도를 만들었던 것처럼, 이제는 ‘스마트컨트랙트와 AI’가 그런 존재가 되었고, 이 법적·사회적 경계는 앞으로도 장기적 논쟁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지막으로,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AI가 실제로 사람을 고용하거나 실물행동을 유발할 경우 법적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아직 아무도 답을 내리지 못한 문제들이 곧 현실의 쟁점으로 떠오를 것임을 경고했다. 이 부분에서 “실질적으로는 온체인 상에서가 아니라, 오프체인 엔드포인트(예: 은행 입출금, 실물 범죄행위 등)에서만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는 현실론도 제시됐다.



21:13 Smart Contracts & AI Legislation

이 구간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와 AI가 촉발할 법적·사회적 변화의 스펙트럼이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Avichal은 ‘법인(LLC) 도입’이 촉발했던 사회적 대논쟁을 예로 들며, 이제는 ‘스마트컨트랙트와 AI’가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거래·의사결정 주체로 부상한다는 점, 그리고 이들이 ‘책임’, ‘정체성’, ‘정치참여권’ 등에서 어떤 법적 지위를 가져야 하는지 근본적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AI가 인간을 고용해 실제 범죄행위를 하게 만들었을 때,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극단적 가상 사례를 통해, 앞으로 도래할 ‘책임의 종착지’가 어디인지, 기존 법체계가 얼마나 무력해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조명했다. 논의는 “궁극적으로는 오프체인 실세계 엔드포인트(예: 은행·사법·실물 범죄 등)에서만 실질적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는 현실적인 결론으로 이어진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국경을 초월한 책임 소재’와 ‘글로벌 보험·헬스케어 등 신산업의 법적 기반’이 기존 국가 관할권 개념을 압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이 과정에서 “AI가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하면, 인간이 부모처럼 책임을 지다가 점차 AI 자체에 책임을 묻는 체계로 진화할 것”이라는 흥미로운 문화적·철학적 논의도 등장했다.
27:58 Introduction to ETHZilla

이제 논의는 ‘월가의 자본이 이더리움으로 유입되는 구조적 변화’와 ETHZilla(이더리움 온체인 트레저리 비히클)라는 신생 금융상품에 집중된다.

ETHZilla는 비트코인에 MicroStrategy가 있었다면, 이더리움에는 ‘기관용 이더리움 트레저리’가 등장한 셈이다. 일렉트릭 캐피탈, 이더리얼라이즈드 등 주요 DeFi 및 월가 출신들이 참여해, 단순 보유가 아니라 ‘온체인 활용(스테이킹, DeFi 투자 등)’을 전제로 기관 자금(수십억 달러 단위)을 빨아들이는 ‘퍼머넌트 캐피털(영구 자본) 싱크’를 만든다.

이 구조의 핵심은, 기관이 ETH를 사서 그냥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온체인에서 DeFi·스테이킹 등 실질적 경제활동에 투입함으로써, ETH의 유동성 공급을 극단적으로 제한(‘공급 싱크’)하면서도, 온체인 생태계 전반에 거대한 자본 유입 파급효과를 만든다는 점이다. 패널들은 “ETH는 이제 2019년 비트코인과 같고, 다음 5년간 월가가 ETH를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흐름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ETHZilla의 차별점은 ‘DeFi 커뮤니티의 실제 전문가들(Lido, Maker, EtherFi 등)이 직접 온체인 자산 운용에 자문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월가 자본을 DeFi로 역유입시켜 생태계 전체를 부스트업”한다는 데 있다.



31:47 Community-Oriented Ethereum Initiatives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 ‘커뮤니티 중심의 이니셔티브’가 어떻게 월가 자본과 결합해 시너지를 내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ETHZilla는 단순히 기관 자본이 온체인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 DeFi 프로토콜의 수장들이 ‘DeFi 카운슬’ 형태로 직접 운용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월가 자본을 DeFi 신생 프로젝트의 부트스트랩, 신규 프로토콜 테스트, 생태계 확장 등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최종적으로는 트레저리 자체의 수익률까지 극대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전통 금융권의 프로세스(문서, 이메일, PDF 등)가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를 체험한 경험담과, “DeFi의 투명성·자동결제·실시간 감사 가능성”이 얼마나 월등한지에 대한 생생한 비교도 나온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은 “향후 DeFi 트레저리들이 온체인에서 실제로 어떻게 투명하게 운영되는지, 커뮤니티가 어떻게 감시·감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공”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32:38 Wall Street Money in DeFi

월가 자본이 DeFi로 유입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구조 변화와, ‘온체인 트레저리 비히클’의 성공·실패 시나리오가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ETHZilla, Bitmine(톰 리), ESBET(조 맥켄지), BMR(톰 리) 등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트레저리 비히클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가 생존의 핵심 기준이 된다. 10억 달러 이상 자산을 모으지 못한 차량들은 “공개기업 유지비(법무, 회계 등)조차 감당 못하게 되어, 결국 ‘액티비스트 인베스터’(행동주의 투자자)에 의해 청산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실제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사례처럼, 주가가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 거래될 경우,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대량 매집 후 청산·합병(M&A) 압력을 넣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심지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런 차량들을 인수해 ETH를 처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공격적 아비트라지’ 전략까지 상상할 수 있다는 언급은 업계의 파장력을 보여준다.

이처럼 “월가와 DeFi의 결합이 단순히 파이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장 구조 자체를 재편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동시에, DeFi 커뮤니티가 ‘월가의 제도화’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규칙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점도 역설된다.



35:08 Activist Investors & Market Dynamics

이 구간에서는 ‘온체인 트레저리 비히클’의 시장 역학과, 기관 자본 유입이 만들어낼 수 있는 ‘M&A·청산·프리미엄/디스카운트 거래’ 등 실제 금융공학적 시나리오가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대표적으로, 트레저리 차량이 NAV 대비 20% 할인 거래될 경우,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지분을 매집해 이사회·경영진에 청산 압박을 넣고, 실물 ETH를 회수해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가능함이 지적된다. 반대로, 규모가 큰 차량(예: MicroStrategy)이 작은 차량을 인수해 ETH를 매도하고 BTC로 전환하는 ‘패키지 딜’도 상상할 수 있다.

실제 비트코인 ETF·GBTC 사례에서 이미 나타난 ‘기관간 아비트라지’, ‘합병(M&A)’, ‘차익거래’ 등이 이제 이더리움 기반 금융상품에서도 반복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궁극적으로 살아남는 것은 10억 달러 이상 AUM을 확보한 대형 차량들”이며, 이들은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온체인 캐시플로우를 기반으로 신사업 투자 등 다양한 파생사업을 전개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39:25 TradFi vs. DeFi

전통 금융(TradFi)과 DeFi의 본질적 차이, 그리고 이번 월가-이더리움 결합이 가져올 수 있는 거대한 문화적 전환이 조명된다.

ETHZilla 등 온체인 트레저리의 실질적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월가의 후진적 프로세스(PDF, 이메일, 수작업 문서결재 등)’와, DeFi의 ‘즉시성, 투명성, 자동결제, 실시간 감사’가 극명하게 비교된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은 “DeFi 트레저리의 투명성·감사성·비허가성·프라이버시 등 핵심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월가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점진적으로 전통금융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략을 밝힌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월가-이더리움 결합에서, DeFi 커뮤니티가 월가에 주도권을 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통금융의 기술적·문화적 규칙을 역수입(backport)시킬 수 있다”는 점, 즉 ‘DeFi의 월가 점령’이라는 새로운 내러티브가 제시된 것이다.



44:12 Ethereum Foundation's Cultural Shift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내부적 문화 변화와, 커뮤니티와의 소통 방식의 극적인 전환이 상세히 다뤄진다.

2023년 말~2024년 초까지만 해도, 이더리움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EF가 너무 폐쇄적이고, 실질적 리더십을 상실했다”는 불만이 극에 달해 있었다. 하지만 Tomasz의 합류 이후, “EF가 커뮤니티에 직접 연락하고, 누구나 DM/캘린들리로 미팅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이전에는 EF가 생태계 주요 이슈(월가, 디파이, 온체인 자본 등)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이런 문화 변화는 “커뮤니티 신뢰 회복 → 생태계 내러티브 전환 → 외부(월가, 기관)와의 적극적 협업”으로 이어지며, 실제로 ETH 가격 상승, 월가 자본 유입, 디파이 부흥 등 실질적 성과로 연결됐다. 또한, “EF가 이제는 더 이상 ‘작은 새싹만 키우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프로토콜 전체의 방향성, 대형 프로젝트 지원, 공공재 문제 해결 등 거시적 역할을 자임한다”는 태도 변화도 명확히 드러난다.
54:13 The Role of Ethereum Foundation

마지막 구간에서는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정체성과 역할 변화에 대한 심층적 자기 성찰이 이어진다.

과거 EF는 “중립성 유지”를 명분으로, 생태계 내 ‘성공한 플레이어’ 지원을 꺼리고, 오히려 작은 프로젝트만 조심스럽게 도왔다. 하지만 이제는 “프로토콜 수준에서 이미 탈중앙화·퍼미션리스가 내재되어 있으므로, 성공한 프로젝트 지원이 곧바로 중앙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

특히, ETH 가격과 ETH 홀더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점, 그리고 EF가 생태계 전체의 경제적 안전성, 글로벌 수용성, 규제 대응 등 ‘거시적 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제 EF는 자체적으로 연구·감사·공공재 지원뿐 아니라, L2·트레저리·DeFi 등 민감한 영역에서도 적극적 가이드라인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임이 밝혀진다.

요약하자면, 이번 팟캐스트는 토네이도 캐시 재판이라는 ‘법적 리스크의 실체’, 월가 자본의 본격 유입이라는 ‘거대한 자본 흐름의 변화’, 그리고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문화적 대전환’이 맞물리며, ETH가 새로운 10년의 패러다임을 여는 결정적 변곡점에 서 있음을 전문가적 시각으로 분석했다.

https://youtu.be/ysp5ZYKKPUE 1시간 전 업로드 됨
Is TradFi Buying Our Bags? Why Jordi Owns Zero Stocks!!

Steady Lads Podcast

3줄 요약

1. 조르디는 전통 금융(TradFi) 자산, 특히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오로지 크립토와 현금성 자산, 그리고 일부 금에만 집중하는 극단적 포트폴리오를 고수한다.
2. 메타의 빠른 순환, 온체인 투기, 그리고 펌프/런치패드/메타 변화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이어지며, 크립토 시장의 유동성과 관심이 어떻게 빠르게 이동하는지 생생하게 드러난다.
3. 토네이도 캐시 재판, 온체인 거버넌스, 트레저리 메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채권 전략 등 크립토 업계의 논쟁적 이슈와 상징적 사례들이 전문가 관점에서 깊이 있게 해부된다.


00:00 ETH Is Back! Alt Season Coming?

ETH가 시장을 리드하며 강세를 보이는 흐름 속에서, 패널들은 이더리움의 펌핑이 진정한 '불마켓' 신호인지, 아니면 단기 유동성 사이클에 불과한지 논쟁한다. 조르디는 과거와 달리 이번 사이클은 전통적인 알트불장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진단한다. BTC Dominance가 66%에서 61%로 떨어졌지만, 그 중심은 ETH/BTC의 상대적 강세이지, 소형 알트코인 전체의 광범위한 랠리는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ETH가 4K, 더 나아가 역사적 최고가를 돌파해야만 진정한 알트시즌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ETH 강세가 알트로 어떻게 확산될 수 있을지, 그 메커니즘과 심리적 트리거에 대한 심층적 토론이 이뤄진다.


05:14 Taiki Sold His Fartcoin (Again)

타이키는 밈코인 파트코인(Fartcoin) 투자 여정을 공유한다. 파트코인에 반복적으로 진입했다가 손절, 재매수, 또 손절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온체인 DJN의 심리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파트코인의 '마인드셰어'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판단, 보유분을 정리하고 신규 ICO에 진입한다. 이 사례를 통해 밈코인 생태계의 흥망성쇠, 트위터 계정 운영자의 실제 보유량 및 트위터 계정 매각 시도 등 밈코인 커뮤니티의 내부 사정, 그리고 외부 전통금융(골드만삭스 출신 친구)의 시각 차이 등이 입체적으로 조명된다. 파트코인조차 살아남지 못한다면 그 어떤 밈도 장기적 생존이 어렵다는 냉소적 결론도 내린다.


07:13 The Rotation Game

최근 온체인 시장에서 프로젝트와 메타의 '로테이션 게임'이 점점 빨라진 현상을 분석한다. 신규 토큰, 신규 메타가 끊임없이 등장하지만, 장기적으로 관심을 유지하는 프로젝트는 극소수임을 지적한다. BTC Dominance가 일정하게 유지되더라도, 그 하위 알트 시장은 신규 토큰의 희석과 대형 홀더(whale)의 매도 타이밍에 따라 반복적으로 붕괴한다. 이 과정에서 온체인 캐시플로우를 갖춘 하이퍼리퀴드, 펌프펀(Pump.fun) 같은 소수 프로젝트만이 어느 정도 생존력을 보인다는 점, 그리고 대다수는 단기 투기적 관심에 의존해 순환적 붕괴를 맞이한다는 점이 언급된다.


08:45 Jordi Owns No Stocks!

이 파트는 조르디가 '주식(Stock)을 전혀 보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패널들이 충격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조르디는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BTC, ETH, 스테이블코인, 약간의 금에 집중되어 있음을 밝힌다. 그는 현금성 자산(혹은 부동산 등)으로 생존 가능한 '디펜스 자산'을 확보한 뒤, 나머지 전 재산은 크립토에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올인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설명한다. 그 이유로는 달러의 실질가치 하락(화폐 가치 디플레이션), S&P 500조차 장기적으로는 방어적 자산에 불과하다는 인식, 그리고 비트코인-골드 간 상대가치 상승을 지목한다. 특히, 기존의 골드-비트코인-달러 3자 구도에서 비트코인이 차세대 글로벌 하드머니가 될 것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론을 설파한다.

또한 S&P 500 ETF 보유가 일반인에게는 합리적이지만, 자신은 공격적 자산 증식을 위해 크립토에 몰빵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강조한다. 디테일하게는 전체 자산의 40~50%를 BTC, 10%를 금, 그리고 나머지를 현금(스테이블/부동산 등)으로 운용한다고 밝힌다. 이 과정에서 "10밀리언 달러는 디펜스, 나머지는 하이퍼 갬블"이라는 극단적 자산 배분 철학을 공유하며, 전통 부자들의 자산이 달러 가치 하락으로 얼마나 빠르게 녹아내리는지, 그리고 진정한 생존자는 다가오는 부의 재분배/생성 국면에서 '적응력'을 갖춘 이들이라고 주장한다.


25:47 Launchpad Meta

런치패드 메타의 급속한 팽창과 한계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펌프펀(Pump.fun), Bonk, Launchcoin, Heaven 등 다양한 런치패드 프로젝트가 어떻게 시장의 관심을 끌고, ICO 단계에서 수천만 달러를 트윗 하나로 조달하는지 구체적 사례가 언급된다. 하지만 이런 런치패드에서 론칭된 대부분의 코인(특히 Believe, Machi 등 유명인/셀럽 기반 코인)은 결국 펌프앤덤프 구조로 귀결될 뿐, 장기적으로 토큰 홀더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근본적 한계가 드러난다. IP World 같은 새로운 시도(창작자에게 직접 수익 배분)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이미 메타가 포화된 상황에서 이전 메타의 '재순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된다. 과거 DeFi, NFT, AI, 밈코인 메타가 재등장한 전례와 그 성공/실패 사례도 비교 분석된다.


34:07 Treasury Meta

트레저리 메타, 즉 온체인/오프체인에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구조적 변화가 탐구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비트코인 채권 구조와 Sailor의 '피라미드' 자본구조 도식이 구체적으로 분석된다. 최근 Sailor가 ATM(At-the-Money) 주식 발행을 중단하고, 9% 고정 이자 채권(STRC 등)으로 자금 조달 방식을 전환한 배경과 그 의미, 그리고 이 전략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Sailor의 전략이 계속해서 새로운 자금 유입을 전제로 한 '파이낸셜 알케미'라는 점, 그리고 이런 구조가 시장의 신뢰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드러난다. 또한, 대형 비트코인 보유자(10B+ 규모)의 매도 가능성과, 실제로 그런 매각 요청이 업계에 들어오는지에 대한 현실적 논의도 이어진다.


44:27 Tornado Cash Trial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 재판에 직접 관여한 저스틴의 경험담이 상세히 다뤄진다. 저스틴은 2021년 토네이도 캐시 커뮤니티 펀드 멀티시그에 참여했다가, 이후 해킹 및 규제 리스크로 사임했으나, 이번 재판에서 증인으로 소환된다. 미국 배심원단이 크립토에 무지한 상황에서, 토네이도 캐시의 작동 원리(비커스터디 구조, 프라이버시 믹싱 등)를 설명하는 데 겪은 애로, 그리고 피고인 로만(Roman)이 3개 혐의 중 2개는 무죄(혹은 미결정), 1개(무허가 머니트랜스미터 운영)는 유죄로 판결된 과정을 상세히 풀어낸다. 이 판결이 업계에 미칠 파장, 향후 항소 가능성, 드래곤플라이 캐피탈 등 투자자/어드바이저의 형사 리스크 등도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50:12 Pasta of the Week 🍝

이더리움과 솔라나 커뮤니티의 문화 차이, 밈, 그리고 NFT 회귀 가능성 등 다양한 '파스타' 토픽이 유쾌하게 논의된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메커니즘 디자인에만 몰두해 연애 경험이 없다는 밈, Vitalik에게 여자친구를 물어보다가 인터뷰가 급냉각된 일화, WNBA 경기장에서 던져지는 그린딜도(이벤트/도박과 온체인 예측시장의 교차점) 등 크립토 생태계의 기묘한 트렌드가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NFT 시장이 과연 재부흥할 수 있을지, BAYC 카피 페이스트 밈, 그리고 과거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근황 등 온체인 커뮤니티의 흥망성쇠를 상징적으로 조명하며 마무리된다.

https://youtu.be/87fdeLWIy2A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Financial Repression Endgame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 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조적 붕괴'가 이제는 금융 억압(financial repression)이라는 노골적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2. 부동산, 공적연금, 지방정부 재정, 그리고 금·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까지, 자산시장의 현실과 정책의 딜레마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3. 시장은 더 이상 논리적 균형이 아니라, 정치적 필요와 '정부의 재정 조달'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시장과 정책: 9월 금리인하 베팅, 트럼프의 Fed 인사, 그리고 정치적 결정으로서의 시장

이번 주는 9월 금리인하 확률이 40%에서 97%까지 단 몇 일 만에 폭등하는 등 극단적인 변동성이 펼쳐졌다. 특히 트럼프가 Stephen Miran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임시 이사로 지명한 것이 큰 화두가 됐다. Miran은 정부의 공급측 정책(특히 주택 등)을 근거로 Fed의 금리인하를 옹호하는 입장인데, 이는 Fed의 독립성 논란과도 직결된다. 패널들은 이제 시장은 "정부 재정 조달"을 위해 움직인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히 경제 펀더멘털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특히 선거와 재정)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금리와 유동성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시장은 작년 여름과 거의 동일한 금리인하 기대, 실업률 4%, 인플레이션 재상승이라는 데자뷔 상황으로 돌아가 있다.


상업용 부동산(CRE)·공적연금·지방정부: 미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

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의 붕괴가 본격화되고 있다. 예시로, 덴버 Wells Fargo Center가 2019년 대비 76% 하락한 1.15억 달러에 매각됐고, 포틀랜드의 Big Pink 빌딩은 3.27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방정부의 재정기반(재산세 수입)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카고는 학교, 대중교통, 연금 등 모든 공공분야에서 수십억 달러의 구멍과 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했다. 공적연금은 채권, 부동산, 사모펀드 등 위험자산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했지만, 실제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일부는 오스트리아 100년 만기 채권 같은 초장기 저수익 채권에 몰빵해 40~70%의 손실을 입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금펀드는 점점 더 하이리스크 자산(비트코인, 사모펀드 등)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재정의존 경제와 '금융 억압': 부의 집중, 자본 흐름, 그리고 정책의 딜레마

미국 경제는 이제 사실상 "부자와 자산 보유자에 대한 의존"이 극단적으로 심화됐다. 상위 10%가 소비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시장은 이들의 자산 증식에 맞춰 정책이 움직인다. 하지만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부유층 증세를 시도하면 자본유출과 소비 급감이 동반되는 '클래스 워페어'로 직행한다. 결국 정부는 화폐가치 희생(인플레이션)과 금융 억압(연금·보험 등 기관에 실질수익률 마이너스 채권 강제 편입)으로 시간을 벌 뿐이다. 패널들은 "정부는 어차피 돈을 찍어서라도 시스템을 연명시킬 것"이라며, 실질금리 음(-)의 시대가 본격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관세, 유동성, 금·비트코인: 정책의 불확실성과 자산시장 게임

트럼프 시절 도입된 중국 등 대상 관세가 법적 도전에 직면하면서, 향후 관세 환급(1000억 달러 이상) 및 세수 감소(연간 400억 달러+)가 현실화될 경우 재정적자와 국채시장에 부정적 충격이 예상된다. 이 경우 달러 약세, 금리상승, 그리고 위험자산(나스닥 등)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 한편, 금 수요는 올해 ETF·바/코인 수요 급증과 함께 중국 등 신흥국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공급(광산 생산)은 거의 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국부펀드' 시나리오 등은 여전히 희망사항에 가깝지만, 제도권 자금이 금·비트코인 등 '장기 변동성 자산'으로 도피하는 구조는 점점 더 뚜렷해진다.


재무부(TGA) 잔고 재구축과 유동성: QT, RRP, 그리고 9월의 리스크

부채한도 협상 타결 후 미국 재무부(TGA)는 수백억~수천억 달러 단위로 현금 잔고를 빠르게 재구축 중이다. 과거엔 RP(역환매조건부채권)에서 자금을 흡수했지만, 현재 RP 여력이 거의 고갈돼 실제 시장에서 자금을 흡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9월에는 대규모 쿠폰채 발행이 몰려있어 시장유동성 경색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다만, Fed가 동시다발적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완충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2년물 금리가 Fed 금리보다 75bp나 낮고,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한다면 장기금리 하락은 제한적이다.


결론: 금융 억압의 시대, 그리고 자산시장 전략

전통자산(특히 국채, 채권)으로 쏠리는 Vanguard 등 대형 기관의 자금흐름은 마치 금융 억압의 전형처럼 보인다.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는 마이너스 실질수익률 채권에 '노인·연금자금'이 묶이고, 젊은 세대는 자산증식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다. 패널들은 "이 시스템은 이미 구조적으로 망가졌고, 정부는 돈을 찍어서라도 이 구조를 연장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금, 비트코인 등 제한된 실물·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와 평가가 구조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uoFRI3C703Y 1시간 전 업로드 됨
Green Candles, Pendle Launches Boros, and DATs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Pendle의 Boros 론칭은 온체인 이자율 스왑 시장을 새롭게 열며, 단 2개 마켓 24시간만에 연간화 1,700만~4,300만 달러 수수료가 기대될 정도로 초반부터 폭발적인 수요를 증명했다.
2. 최근 이더리움 4K 돌파, BTC와 게임주 간 90% 상관관계, 트레저리(디지털 자산 기업)들의 대규모 매입 등 기관과 시장 구조의 변화가 크립토 시장의 새로운 거버넌스와 펀더멘털을 만들어내고 있다.
3. 미국 IPO/ICO 및 주식 토큰화, 코인베이스의 DEX 론칭 등 온체인과 전통 금융이 빠르게 엮이면서, 크립토 시장의 리스크·기회·규모가 전례 없이 복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38 Introduction & DAS London

이번 에피소드 서두에서는 Blockworks의 대표 크립토 컨퍼런스 DAS(Digital Asset Summit) London 개최 소식과 패널 소개가 이어진다. DAS는 일반 크립토 밋업과 달리, 정장 차림의 기관 투자자와 정책 담당자, 글로벌 펀드, 디파이 프로토콜, 대형 크립토 기업들이 모여 실제 딜(Deal)이 성사되는 네트워킹의 장임을 강조한다. DAS 뉴욕과 런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논의와 네트워킹, 업계 트렌드의 바로미터”라는 평이 나온다. 올해 10월 런던 행사에는 블랙록, 코인베이스, UK 의회 등 전통금융과 크립토 양 진영의 톱 플레이어가 집결할 예정. 블록웍스 리서치 팀 멤버들도 현장 참여를 예고하며, VIP 티켓 할인 코드(0x100)도 소개된다.


5:45 Market Overview

최근 시장의 전반적 흐름을 짚으며, ETH가 4,000달러에 근접하는 등 명확한 불마켓 신호가 감지된다. 흥미로운 데이터로는 BTC와 게임주(특히 VANECK e스포츠 ETF) 간 상관관계가 2018년 이후 무려 90%에 달한다는 점이 언급된다. 이는 게임주의 소비재적 성격(고위험·고수익)과 BTC의 투자자 위험선호가 같은 매크로 환경(금리, 유동성, Risk-on)에서 움직인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다만 2023년 말부터 ETF 이슈,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 기관 자금 유입 등으로 두 자산군의 상관관계가 약간 감소하고 있음도 짚는다. 또한 알트코인과 게임주 상관관계도 70~80%대로 높으며, 게임주가 알트코인 시장의 선행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28 Pendle Launches Boros

이 구간은 Pendle의 신규 서비스 ‘Boros’ 론칭이 하이라이트다. Pendle V2는 원래 온체인 이자율(특히 USDE 등 저변동/고이자 자산) 파생거래로 큰 성공을 거둬왔는데, Boros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온체인 이자율 스왑(interest rate swap) 마켓을 구현했다. 전통금융에서 이자율 스왑은 500조 달러 이상의 노션널이 오갈 정도로 거대한 시장인데, Pendle은 온체인에서 첫 시도한다.

Boros는 바이낸스 BTC/ETH 영구선물(Perp) 펀딩레이트를 기반으로 한 스왑 마켓부터 시작해, 단 2개 마켓에 24시간 1,500만 달러 거래량, 연간화 1,700~4,300만 달러 수수료(30~75bp)를 기록했다. 이는 오픈 초기 마켓캡 제한(10~20M OI), 레버리지 1.2~1.4배 제한에도 불구하고 나온 수치로, 향후 바이비트·OKX·하이퍼리퀴드 등 다양한 거래소, 더 많은 만기와 자산군 추가 시 TAM이 극적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endle V2(PT, YT 구조)와 Boros는 서로 보완적이다. 예를 들어 USDE같은 저변동/고이자자산은 Pendle V2에서 PT(원금토큰)로 고정이자 루핑→대출 등 활용이 폭발했고, Boros는 변동성 높은 펀딩레이트에 베팅하거나 헷지하는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PT-USDE는 아베(Aave) 등 머니마켓에 80% 이상이 담보로 활용되면서, 해당 시장의 구조적 수요와 리스크(예: 루핑)까지 분석이 이어진다. Pendle, Athena, Aave 3자 간의 시너지, 프로토콜별 FTV(fully diluted valuation), 수수료 민감도, 대출시장 내 점유율 경쟁(아베가 후발주자임에도 80% 점유 등)까지 실제 데이터와 사례로 상세히 다뤄진다.


40:43 Digital Asset Treasuries

최근 크립토 시장을 들썩이게 한 ‘DAT(Digital Asset Treasury,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기업)’ 현상을 집중 분석한다. MicroStrategy(마이크로스트래티지, Sailor), MetaPlanet 등 BTC·ETH·SOL 등 주요 코인을 대량 매입, 주가가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트레저리 기업’ 트렌드다. 핵심은 이들이 실제 포지션에 레버리지가 높지 않고, Sailor의 경우 매입단가가 상당히 낮아(평균 7만~8만불) 대규모 강제청산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ETH DAT 보유량은 최근 수개월간 7B 달러에 달하며, 이는 ETH ETF 유입과 맞물려 거대한 실수요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DAT 기업의 주가는 기초자산 가격 변동의 ‘베타’ 혹은 ‘레버리지’ 역할을 하므로, 만약 가격이 급락하면 프리미엄이 빠르게 할인(할인 거래)으로 전환될 수 있는데, 이때 매도가 쏟아지면 단기적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로 지적된다.

흥미로운 점은 기존 기업(예: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이 트레저리로 BTC를 일부 보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 SEC가 스테이블코인을 현금 등가로 인정하는 등 제도적 변화도 감지된다. DAT 모델은 단순히 ‘코인 사재기’가 아니라, 기관/기업/공공부문까지 온체인 자산 운용이 확산되는 ‘거버넌스 변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56:53 Trump Plans to IPO Fannie Mae and Freddie Mac

최근 미국에서 IPO(상장)와 ICO(코인공개) 열풍이 동시에 불고 있음을 다룬다. 트럼프 진영은 Fannie Mae, Freddie Mac을 5,000억 달러 밸류에 300억 신규 자금 유치 목표로 IPO 시도 중. 이와 더불어 Circle, Figma 등 크립토/테크 기업들도 전통 IPO에서 큰 프리미엄을 받고 상장 중이다(예: Figma 상장 당일 30→140달러 급등 후 80~90달러 조정).

온체인에서는 pump.fun, HeavenX, Metaplex Genesis 등 솔라나 기반 ICO 플랫폼이 등장, 소규모 ICO와 메타다운(온체인 밈코인/기업 런치패드)까지 재현되고 있다. 특히 주식 토큰화와 프리IPO(상장 전 비상장주식) 거래(예: Jupiter, Hyperliquid의 bench/virtuals)는 기존 브로커리지 접근이 어려운 글로벌 리테일에게 새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현행 구조(예: 펀딩비 발생)에서는 장기 보유와 펀더멘털 연계가 미흡하다는 한계도 분석된다. 궁극적으로는 온체인 플랫폼과 기존 거래소(로빈후드, 크라켄 등)가 연동되어, 프라이빗 에쿼티까지 온체인 유동화되는 방향이 유력하다.


1:07:53 Coinbase Rollsout DEX Trading

코인베이스가 미국(뉴욕 주 제외)에서 DEX(탈중앙거래소) 트레이딩을 공식 론칭했다. 베이스(Arbitrum 기반)에서 온체인 자산을 코인베이스 앱 내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되어, 수백만 리테일 투자자가 별도 지갑이나 브릿지 없이 온체인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솔라나 지원도 곧 추가된다.

이러한 대형 플랫폼의 온체인 통합은, 애로(Arrow, 베이스 DEX 인프라) 등 베이스 생태계 앱의 밸류에이션과 유동성에 즉각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예: Arrow 16% 급등). 또한 모포(Morpho), Zora 등 기존 베이스 통합 앱들도 코인베이스 연동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큰 수혜를 입고 있다. 이처럼 온체인·오프체인 경계가 무너지는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youtu.be/LfPMvCtU7PQ 2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