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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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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s New Era: Liquidity, Macro, and the End of Four-Year Cycles | Nik Bhatia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4년 주기의 채굴 반감기 사이클을 벗어나, 글로벌 유동성과 기업 수요에 의해 가격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2. 변동성의 구조적 억제와 옵션 시장의 성숙이 과거의 극단적 상승과 겨울장(크래시)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고 있다.
3. 미 연준의 금리 정책과 유동성, 그리고 미국의 재정(국채) 전략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매크로 시대'가 왔다.


2:38 Why This Bull Market is Different

이번 불마켓은 과거와 뚜렷이 다르다.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극심한 변동성과 함께 '폭발적 상승-장기 하락'의 4년 주기(채굴 반감기 중심) 패턴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완만한 상승(gentle ascent)'이 두드러진다. 닉 바티아는 realized price(실현가치, on-chain 상 거래된 코인들의 평균 매입가격)와 현재가의 비율 변화를 예로 들며, 과거처럼 4배(4x) 갭이 아니라 2~3배 선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완만한 상승은 단순히 시장의 '성숙' 때문만이 아니라, ETF 등 구조적 매도/헤지 수단이 도입되고, 옵션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시장 내 변동성 자체가 구조적으로 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과거에는 '구조적 매도세'가 부재해 레버리지 기반 투기적 자금 유입이 극단적 상승과 크래시를 만들었으나, 지금은 기관·기업 등 장기 수요자와 옵션·선물 등 위험관리 수단이 시장을 안정적으로 만든다.



5:45 Breaking Out of the Four Year Cycle

비트코인의 4년 주기(반감기-불마켓-크래시-침체)가 무너질 수 있는가? 닉 바티아는 '슈퍼사이클'이라는 용어보다는 '사이클의 붕괴', 즉 더 이상 채굴 반감기만으로 가격 사이클이 결정되지 않는 구조로의 이행을 주목한다. 여기서 중요한 변화는 '구조적 매수'와 '구조적 매도'의 등장이다.

실현가치 대비 가격이 과거처럼 4배까지 가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에 ETF, 옵션, 파생상품 등 다양한 헤지·매도 수단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 하에서는 급격한 overvaluation(과열)과 그에 따른 크래시가 억제된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기업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이 한 번에 시장에 쏟아져도, 과거처럼 시장을 붕괴시키지 않을 정도로 거래량과 구조가 커졌다.

또한, 기업들의 비트코인 수요와 그에 따른 부채·자본 구조, 리스크 관리 방식이 시장의 변동성을 장기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옵션 시장의 성장과 각종 파생상품의 활성화가, 주식시장과 유사한 '만기별 볼륨 분산', '가격대별 매도벽'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10:32 Bitcoin’s Market Structure

비트코인 시장 구조의 성숙은 변동성 억제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옵션/파생상품 시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다양한 만기와 행사가로 리스크를 관리한다. 이 덕분에 가격이 급등해도 '모두가 놓칠까 봐' 무리하게 추격매수하는 현상이 줄고, 오히려 고점에서 매도·헤지세가 쏟아져 변동성이 눌린다.

실제 닉 바티아는 과거 30일 변동성 지표와 최근 3년간의 수치를 비교하며, 2021년조차 지금보다 변동성이 컸다고 지적한다. 이는 옵션 매도자(볼 셀러)와 옵션 매수자(볼 바이어)의 시장 참여가 구조적으로 변동성을 낮추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구조는 기존 주식시장(특히 S&P500 옵션 시장)과 유사하며, 옵션 만기별·가격대별로 매수/매도 벽이 쌓여 가격 급등락이 제한된다.



15:48 Corporate Bitcoin Demand

최근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특히 트레저리 전략)는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달리, 새롭게 등장하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의 경우, 부채와 자본 조달 능력, 그리고 투자자 인내심이 천차만별이다. 닉 바티아는 이들 기업의 비트코인 수요가 단기적으로는 강력한 매수세를 만들 수 있지만, 부실한 리스크 관리와 자본 구조로 인해 시장이 하락할 때 대규모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자본·부채 구조를 다층적으로 설계하고, 현금흐름과 리스크를 정교하게 관리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실제로 최근 2011년산 코인 8만개가 갤럭시 디지털을 통해 시장에 출회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다는 점을 들어, 일부 기업의 청산이나 파산이 시장 전체에 구조적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21:01 Liquidity Cycles vs Halving Cycles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의 핵심이 '반감기'가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이라는 주장에 대해, 닉 바티아는 유동성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유동성 사이클 맥시'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그는 유동성을 '은행 시스템의 크기', '국채 변동성', 그리고 '실시간 금리 변화'로 측정하며, 3~5년 단위의 장기적 유동성 사이클보다는 단기적인 변화와 시장 참여자 심리에 더 주목한다.

실제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3% 근처에서 1년 가까이 횡보하고, 변동성 지수(MOVE Index)가 12주 중 10주 이상 하락하며 시장은 극도로 안정된 상태다. 이처럼 국채 변동성이 줄고,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은 '유동성 공급'이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닉 바티아는 2022년 비트코인 약세장이 인플레이션 쇼크 및 금리 급등에 따른 '글로벌 매크로 변동성'의 결과였음을 강조한다.



27:00 Bitcoin to $1 Million

비트코인 100만 달러 시대는 언제 오는가? 닉 바티아는 2017년만 해도 100만 달러는 허황된 꿈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2032년까지 100만 달러'가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단언한다. 과거 2017년 1만 달러, 2021년 10만 달러 근처에서 각각 7~8년이 걸렸듯, 다음 단계(100만 달러)도 7~8년 내에 무난히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21만~22.5만 달러(실현가치 7만 달러 × 3배 MVRV 기준)가 1~2년 내 충분히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또한, 대중의 '100만 달러 비트코인'에 대한 심리적 수용도가 과거와 달리 급격히 높아졌음을 지적하며, 이런 사회적 인식 변화 자체가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다고 본다.



31:45 Jerome Powell’s Performance as Fed Chair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정책 평가는 어떠한가? 닉 바티아는 파월이 옐런, 버냉키 등 전임자들과 달리 '시장 실무자' 출신으로, 금융시장 현실을 이해하는 드문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파월은 '금융시장 참여자에게 모욕감을 주지 않는' 언어와, 옵션·변동성·스프레드 등 실물시장 용어를 적극적으로 구사한다는 점에서 신뢰를 얻는다.

정책적으로는 2020~2022년 팬데믹 이후 과도한 QE(양적완화)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지만, 이는 미 재무부와의 '사실상 비공식적 정책 공조'라는 당시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본다. 또, LIBOR 대체 금리로 SOFR 도입을 주도하며, 달러 시스템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36:00 Fed Independence

연준의 독립성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혹은 정치적 변화(예: 트럼프가 파월을 교체할 경우)에 따라 얼마나 흔들릴 수 있는가? 닉 바티아는 연준의 독립성이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는 견해에 일정 부분 동의하면서도, 1940~50년대 브레튼우즈 체제와 유사하게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연준이 사실상 재무부의 정책 도구로 전락했던 역사적 전례를 든다.

만약 트럼프가 파월을 교체하고, 연준이 공개적으로 재정정책(저금리, 대규모 국채 매입)에 협조한다면 이는 '독립성 상실'로 비칠 수 있지만, 실제로는 40년대처럼 국가적 이해와 글로벌 통화질서 재편의 일환일 수 있다. 즉, 표면적 독립성 논란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이 '국채-달러-안보'라는 이중 공공재를 어떻게 관리할지의 전략적 선택이다.



45:00 Should Powell Cut Rates?

현재 미국 경제 상황에서 파월이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가? 닉 바티아는 2년-10년 금리 스프레드(커브)가 더 가팔라지면 은행 수익성에 긍정적이지만,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이고 10년물이 4.3%에서 안정적이라면 당장 금리인하(특히 2년물 급락)는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또한, 10년물 금리의 '명목금리=실질금리+인플레이션 기대' 공식에서,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는 2~2.25%로 고정되어 있고, 실질금리 역시 2% 내외로 안정적이다. 즉, 시장이 금리인상/인하를 인플레이션 기대 변화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당장 금리인하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다.



52:00 Bitcoin and Gold as Neutral Reserve Assets

미국 정부의 국채(달러) 중심 글로벌 시스템에서, 비트코인과 금이 '중립적 준비자산'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 닉 바티아는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미국은 국채 발행을 통한 '준비자산 공급'과 '글로벌 안보'라는 이중 공공재를 제공해왔으나, 최근에는 '국채 의존 완화'와 '공공재의 유료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즉, 동맹국에 무기 판매(안보 공공재의 유료화)를 강화하고, 준비자산으로서의 국채 비중을 줄이기 위해 '비트코인·금의 합법화 및 보유'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외국 정부의 국채 매입 필요성을 줄이고, 미국 내 민간부문(은행 등)이 인프라 투자와 성장동력을 주도하게 만드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통한 국채 수요 증대, 국채 시장의 안정성, 미 재무부의 재정흑자 달성 등 다양한 정책적 실험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음을 구체적 사례로 설명한다.



https://youtu.be/BBXblPDvsJs 163시간 전 업로드 됨
Optimizing the Investment Business for Long-term Results | David Steinberg of Marlowe Partner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투자에서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과 ‘자본 조달 구조’가 실제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성공 요인이라는 파격적 주장을 펼친다.
2. AI 활용은 ‘정량 데이터 분석’이 아니라, ‘정성적 투자 프로세스’를 자동화·정교화하는 수단으로 진화 중임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공개한다.
3. 기관 투자자와의 관계에서 ‘비표준적 구조’의 리스크와 한계, 그리고 개인 투자자 직접 참여 시대의 도래까지, 현장의 냉철한 통찰을 노출한다.


00:30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Investing

데이비드 스타인버그는 전통적 투자 철학·숫자·테크닉보다 ‘투자 비즈니스의 운영·조직·자본 조달 구조’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단언한다.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는 ‘사업가’가 아니며, 조직과 프로세스의 지속가능성을 간과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소로스펀드 출신으로서 다양한 규모의 기관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각 기관의 수요와 구조적 제약을 깊이 관찰한다. “고객(기관)의 니즈를 분석하고, 자신이 진짜 어떤 투자자이며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카펫 청소기 영업사원’이라면, 나무 바닥만 있는 집에는 팔지 않는 게 옳다는 식의 비유로, ‘펀드의 투자 스타일과 구조’가 투자자와 맞지 않으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해가 된다고 설명한다.



10:16 The Market for Concentrated Investing

최근 집중투자(Concentrated Investing) 전략이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대형 기관들은 장기·집중 스타일에 관심을 가진다고 말한다. 여기서 핵심은 ‘신뢰’와 ‘관계의 내구성’이다. 실제로 8년간 한 대형 기관과의 관계에서, 투자 판단의 타이밍과 실행, 그리고 오랜 기간에 걸친 상호 이해를 통해 신뢰가 쌓였고, 이는 단기적 마케팅으로는 절대 대체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한다. “장기적 생존” 자체가 전략이며, 이를 위해선 비용 구조를 통제하고, 자본 조달의 타임라인을 유연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한다. 또, 투자자 집단의 세대가 바뀌면서(40~50대 CIO의 등장), 투자자 니즈와 접근 방식이 점차 변화할 것임을 전망한다.



13:47 Staying in the Game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관점에서, 투자 비즈니스의 운영은 ‘스타트업’과는 달리, 초기에 반드시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반드시 빠른 확장·수익을 강요받을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벤처캐피탈은 적자 상태에서 주식을 팔아 성장하지만, 펀드는 초기에 곧바로 수익성과 규모를 요구받는 비합리적인 구조를 가진다고 비판한다. 실제로 스타인버그는 펀드의 내부 직원에게 ‘팬텀 에쿼티’(실제 주식이 아닌 이익 배분 권리)를 부여하고 싶었지만, 업계 표준 구조(마스터-피더 구조 등)에서는 퇴사 시 권리 소멸 등 한계가 많아, 장기적 인센티브 설계가 근본적으로 어렵다는 문제를 경험했다. 즉, “비즈니스의 터미널 밸류(잔존 가치)”를 무시한 산업 구조가 장기 생존을 방해한다는 실증적 비판이다.



17:45 Non-Standard Structures Are a Risk

투자업계는 표준화된 구조(법률·컴플라이언스·유동성 조건 등)에서 벗어난 ‘비표준적 구조’를 리스크로 간주한다.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구조, 새로운 관계, 새로운 리스크를 추가로 분석해야 하므로, 혁신적 구조를 도입하는 게 오히려 자금 유치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개인 투자자 진입을 위한 새로운 클래스 설계(최소 25만불, 최대 300만불, 저수수료)는 대형 기관에겐 ‘불공평하다’는 인식까지 유발한다. 하지만 스타인버그는 미래 세대의 투자자(CIO)가 ‘직접 투자’와 새로운 구조에 더 열려 있을 것이며, X(구 트위터)와 같은 소셜 채널이 투자자와의 직접 연결 통로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19:41 New Structures for Individual Investors

미국에서 최근 합법화된 506c 구조(공개 마케팅 허용, 단 자격투자자 요건)는 개인 투자자가 직접 펀드에 접근하는 길을 열었다. 과거엔 최소 1,000만불 같은 높은 문턱과, 기관 중심의 채널(예: Cambridge Associates)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매니저-개인 투자자 간 직접 소통이 가능해졌다. 스타인버그는 실제로 저수수료·저액 클래스에 대해 “대형 기관 투자자도 소액은 저수수료, 추가 투입은 표준 수수료로 분리 적용”하는 방식으로, 유연한 구조 혁신을 시도 중이다. 그는 “일반 개인도 장기·집중투자에 직접 참여해, 기업의 성장 스토리에 동참하는 시대가 온다”고 내다본다.



27:11 Communicating Investing Process

대다수 펀드매니저가 ‘포트폴리오 기업’을 마케팅하지만, 스타인버그는 ‘투자 프로세스’를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정량적 모델링·재무 데이터는 이미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상품’이 되었기 때문. 오히려 “이 기업이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근거는 무엇인가?” 같은 정성적·질문 기반 프로세스가 차별화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투자팀의 구조·의사결정 방식·사이징 전략·세금 고려·오피스 환경·라이프스타일까지도 프로세스의 일부로 설계한다. 또한, 실제 코로나 위기 당시의 의사결정 사례를 데이터로 보여주며, “진짜로 위기 때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34:28 Using AI to Cut Investment Research Costs

AI(특히 LLM)는 단순히 데이터 분석(정량) 도구가 아니라, ‘질문 기반 정성적 투자 프로세스’를 자동화·정교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스타인버그는 ‘마이크로프트(Microoft)’라는 자체 AI 시스템을 개발, 투자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세분화해(예: 경영진 인센티브, 승계계획, 자본배분 등) 각 파트별로 특화된 AI를 학습시킨다. 이렇게 하면, 특정 기업에 대해 과거 수개월 걸리던 딥다이브 리서치가 며칠 내로 가능해진다. AI가 도메인 특화형으로 진화하며, ‘질문-답변-피드백’ 루프가 체계화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구조화(JSON 변환 등)와 사내 문서 포맷까지 표준화해, ‘AI-휴먼 하이브리드 리서치’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그는 “AI가 제시한 결론을 맹신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피드백하는 구조”가 장기·집중투자에 필수라고 강조한다.



49:04 The Mission of $1B to $100B

마지막으로, 마로우 파트너스의 미션은 “1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의 복리 성장”이다. 이를 위해선 전략, 조직, 프로세스, 자본 조달, 투자자 구조까지 모든 요소가 ‘장기적 복리’에 최적화되어야 한다고 본다. AI는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도구가 아니라, “집중투자자가 한 번에 7~10개 기업만 깊이 파악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증폭기” 역할을 한다. 그는 “가장 큰 경쟁우위는 ‘지능’이 아니라, ‘비효율과 어리석음이 남아있는 시장’을 집요하게 찾아내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투자자-펀드매니저-기업의 3자 간 신뢰와 스토리텔링이 복리의 진정한 동력임을 거듭 강조한다.

https://youtu.be/KU5L5YZvAgU 40시간 전 업로드 됨
Nearing The DAT Peak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열풍이 전통 금융과 크립토 시장의 경계를 허물며 초과 프리미엄, 레버리지, M&A, 그리고 ‘투기적 밈’ 현상까지 불러오고 있다.
2. 각종 L1, L2, 밈코인까지 DAT로 확장되는 현상은 ICO 버블과 닮았지만, 기관과 월가가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진짜 크립토 버블’의 서막이 될 수도 있다.
3. SEC와 백악관의 정책 변화, JP모건과 코인베이스의 협업 등 제도권의 움직임은 크립토 대중화와 온체인 금융의 폭발적 확장을 예고한다.


2:38 DATs Explored

이 구간에서는 DAT(Digital Asset Treasury,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현상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진다. Avichal Garg, Rob, Santi, Jason 등 패널들은 DAT가 어떻게 과거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처럼 부채를 활용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형성하는지 구조적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Avichal은 "DAT는 자본시장 아비트라지의 결과물"이라며, 채권 시장에서 저금리로 자본을 조달해 고수익 자산(비트코인/이더/솔라나 등)을 매수하는 레버리지 구조를 지적한다. 이 구조는 ETF 시장이 열리지 않은 자산에 대한 우회적 접근 수단이 되며, 실제로 헤지펀드들이 직접 토큰을 살 수 없을 때 DAT를 통해 간접 노출을 얻으려는 수요가 많다고 설명한다.

또한, DAT 현상이 과거 ICO 버블과 유사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실제로 ICO에서 이더리움이 탄생했듯, 이번 DAT 사이클에서도 BTC, ETH, SOL 등 메이저 자산 기반 DAT는 장기적으로 살아남아 버크셔해서웨이와 같은 ‘현금기계’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반면, 후발주자나 롱테일 자산 기반 DAT는 프리미엄 붕괴, 강제청산, NAV(순자산가치) 하회 등 리스크가 크다고 경고한다.

Rob은 "DAT는 결국 소수의 강자가 롤업(인수합병)하고, 나머지는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며, 특히 Sailor(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같은 선도자가 프리미엄을 활용해 타 DAT를 저가 매수 후 즉시 자산을 매도, 자기 자산에 레버리지를 더하는 M&A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내다본다. 이 과정에서 자본구조, 부채 만기, 담보 자산의 유동성, NAV 산정 시 락업된 토큰의 할인율 등 고도의 구조적 분석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구간의 핵심은 DAT가 단순한 크립토 펀드 이상의 ‘공개시장 기반 크립토 레버리지 머신’이자, 월가와 헤지펀드, 크립토 OG, 그리고 투기적 매수세까지 전방위적으로 엮는 ‘금융공학의 실시간 실험장’이라는 점이다.


30:32 DAT KPIs

이 구간에서는 DAT 현상에서 투자자들이 체크해야 할 주요 KPI(핵심성과지표)와 사이클의 위험 신호에 대해 논의한다.

Rob은 "프리미엄 수준이 여전히 높지만, 이전의 미친 프리미엄(4~8배)에 비해 정상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하지만 비상장/프라이빗 마켓에서는 이미 투자자와 LP들이 DAT 피로감과 포화 상태를 느끼고 있으며, 실제로 시장에 쏟아지는 DAT 론칭/펀드레이즈 피치의 수가 급증해 ‘과열 신호’를 포착하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상장 전 프로젝트가 토큰 출시와 동시에 DAT를 통해 블록웍스 같은 미디어를 인수하겠다는 사례, 락업 토큰 NAV 과다계상, 심지어 프리론칭 프로젝트까지 DAT를 논의하는 등 ‘투기적 과열’의 정점을 향해 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또한, KPI로는 프리미엄(시장가격 대비 NAV), 락업 토큰의 실제 유통가치, 담보 자산의 유동성, 이자율, 부채 만기 등 구조적 리스크 지표가 제시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DAT의 프리미엄이 급격히 붕괴하거나, 시장에서 ‘이 자산을 왜 사지?’라는 회의적 분위기가 확산될 때가 사이클의 정점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구간에서 Santi는 "온체인 펀더멘털(DeFi, NFT, 실사용 등)보다 트래디파이(TradFi) 시장에서의 DAT 매매가 더 큰 투기적 흐름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사이클이 진짜 ‘월가발 크립토 버블’의 문을 열 수 있음을 시사한다.


52:54 Native Token or DAT

이 구간에서는 ‘자산을 직접 보유할 것인가, DAT를 살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이 제기된다.

Vance의 트윗을 인용해, "향후 금리가 하락하면 DAT(레버리지 기반 트레저리)가 더 큰 수혜를 볼지, 아니면 결국 토큰 자체가 더 큰 상승을 할지"를 놓고 치열하게 토론한다. Avichal은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DAT의 비효율(프리미엄, 구조적 레버리지 등)을 활용할 수 있으나, 장기 투자자라면 결국 토큰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Santi와 Rob 역시 복잡한 자본구조, 운용사/매니저의 신뢰성, 부채 만기와 강제청산 리스크 등 DAT의 ‘복잡성 비용’을 언급하며, 일반 투자자에게는 DAT보다 토큰 직접 매수가 훨씬 단순하고 리스크 관리가 쉽다고 정리한다.

실제 사례로, Hype 기반 DAT인 Sonnet이 상장 직후 $18까지 치솟았다가 $3대로 급락, 정작 Hype 토큰 가격은 횡보하는 현상을 들어 ‘프리미엄, 구조적 희석, 워런트 구조, 펀딩 타이밍 등 DAT 고유의 복잡성이 비전문가에게는 치명적’임을 강조한다.

이 구간의 핵심은 DAT가 ‘트레이딩 전략’으로는 매력적이지만, 장기적이고 단순한 크립토 익스포저를 원한다면 토큰 직접 매수가 더 합리적이라는 점이다.


01:00:06 White House Crypto Report

이 구간은 미국 백악관의 ‘크립토 정책 보고서’(164페이지 분량)와 SEC의 온체인 금융 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Rob은 "이번 보고서는 과거와 달리 실제 업계가 고민하는 쟁점(예: 스마트컨트랙트의 통제권, 증권성 판단 등)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구체적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평가한다. Santi는 "특히 DePIN(탈중앙 인프라 네트워크) 보상 및 NFT 배포에 대한 증권법 예외 적용, 세이프하버 제안 등은 과거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정책 변화"라며, ‘정권 교체 이후 미국의 크립토 정책이 180도 달라졌음’을 현장에서 체감한다고 전한다.

Jason은 "토큰 분류 체계(증권, 토큰화 증권, 커머디티, 네트워크 토큰 등)를 공식적으로 제시한 점, 보고서 내 해시 이스터에그 삽입 등은 미국 정책당국이 크립토 생태계 문법을 제대로 습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한다.

Rob은 "현재 모든 포춘100,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 자산운용사, 운용 인프라 기업들이 크립토/스테이블코인 전략을 내부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 보고서가 향후 6~18개월 내 온체인 금융 폭발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01:07:29 Coinbase X Chase

이 구간에서는 JP모건 체이스와 코인베이스의 공식 파트너십, 대형은행의 크립토 ETF 판매 정책 변화 등 ‘제도권 자본의 대규모 유입’ 신호를 집중 조명한다.

Jason은 "2017년에는 신용카드로 비트코인 구매가 금지됐지만, 이제는 체이스 리워드 포인트를 USDC로 전환, 신용카드로 코인베이스 충전, 은행 직결 등 대중화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한다. 또한, Jamie Dimon(체이스 CEO)이 ‘고객이 원하면 비트코인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공식 언급한 점, 기존에는 IBIT(비트코인 ETF) 등 상품의 ‘소극적 중개’만 허용됐으나, 이제는 은행에서 ‘직접 영업’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Rob은 "글로벌 최상위 국부펀드조차 최근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현물 매수에 나섰다"며, ETF 승인, 정책 변화가 실제 초대형 기관의 실매수로 연결되고 있음을 실질적 데이터와 함께 증명한다. 또한, 지금까지는 ‘규제 명확화’를 기다리던 보수적 기관들도 이제는 ‘공격적 영업/상품 출시’로 전환하고 있어, 향후 크립토 시장에 본격적 기관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01:11:17 Zora + Creator Tokens

이 구간에서는 Zora 등 크리에이터 토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토큰화와 ‘퍼스널 토큰/크리에이터 자본시장’의 가능성과 한계가 논의된다.

Jason은 "Mike Dudas 등 업계 리더들이 Zora에 주목하는 이유는 Zora 자체가 아니라, 크리에이터 경제가 10년 내 100배 성장할 것이며, 전통적 광고/스폰서십이 아닌 ‘자본시장 기반 크리에이터 수익화’가 필요하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Rob은 "크리에이터 토큰화, 아트 토큰화 논의는 8년 전부터 반복됐지만, 실제로는 메이저 아티스트(예: 테일러 스위프트)는 토큰화에 미온적"이라며, 가격 변동성이 평판 리스크로 전이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한다. Santi 역시 "중소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수익화 옵션이지만, 이미 성공한 크리에이터에게는 리스크만 크다"고 덧붙인다.

이 구간의 논의는 ‘금융화가 만능이 아니며, 역시 분배 구조 개선(구독, 직접판매, 플랫폼 수수료 인하 등)과 토큰화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비판적 인사이트로 마무리된다.


01:19:21 Content Recs

마지막 구간에서는 각 출연진이 최근 소비한 인사이트풀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Rob은 ‘해피 길모어2’로 향수를 자극했고, Santi는 투자 고전 ‘Poor Charlie’s Almanac’를 재독하며 매번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다고 말한다. Jason은 Sam Altman이 출연한 Theo Von 팟캐스트, ‘30 Rock’ 재시청, 그리고 크립토 스타트업 Cluey의 ‘리얼리티 TV형 빌딩/마케팅 전략’에 대한 분석을 공유한다.

특히 Cluey 사례를 통해 "인터넷의 언어는 비디오"라는 점, 젊은 세대가 짧은 동영상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해 B2B SaaS까지 브랜딩하는 방식이 크립토/웹3 스타트업에도 점차 확산될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Founders’ 팟캐스트의 데이비드 가고시안 에피소드, ‘Invest Like the Best’의 아트마켓/시드펀드 분석 등도 추천되며, 크립토 리서처들에게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https://youtu.be/PaVPrpVcVbE 2시간 전 업로드 됨
A US Sovereign Debt Crisis is Bullish for the Dollar | Brent Johnso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미국 국채 위기는 달러 약세가 아니라 오히려 글로벌 달러 수요 폭증과 함께 달러 초강세 국면을 촉발할 수 있다!
2. 전통적 매크로 위기 때마다 반복된 ‘달러 밀크셰이크’ 현상: 위기가 오면 전 세계가 달러를 사들이며 모든 자산이 달러화로 쏠린다.
3. 미 재무부와 연준의 권력투쟁,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달러 인프라 확장은 향후 글로벌 통화질서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변수다.


2:38 Current State of the Dollar Cycle

브렌트 존슨은 최근 달러 약세론이 과도하게 부각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달러 인덱스(DXY)가 110에서 97로 하락한 이후, '달러는 죽었다', '미국에서 자본이 탈출한다'는 내러티브가 시장을 지배했지만, 실제로 지난 5년간 달러는 강세와 약세를 반복하며 박스권을 형성해왔다. 존슨은 본인의 ‘달러 밀크셰이크 이론’을 설명하며, 금리 인상과 함께 자산가격 조정, 신흥국 및 글로벌 크레딧 시장의 위기가 달러 초강세를 유발해왔음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신용시스템의 본질적 구조, 즉 전 세계가 달러를 빌려 쓰고 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위기 때마다 달러에 대한 극단적 수요를 만든다. 달러 약세론이 힘을 얻는 구간은 대개 위험자산 랠리와 동반되며, 진정한 시스템 위기 국면에서는 달러가 가장 강력한 헤지로 기능한다는 점을 수차례 반복된 사례(2008, 2020 등)로 설명한다.


5:45 Dollar Milkshake Misconceptions

존슨은 ‘달러 밀크셰이크’ 이론이 마치 미국만 이득을 보는 달러 초강세 시나리오로 오해받는 점을 바로잡는다. 달러 강세는 위험자산 급락, 글로벌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신흥국 통화위기와 동반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하면 전 세계가 달러 유동성에 목말라지며, 이는 오히려 달러에 대한 단기 수요를 폭증시킨다. 그는 달러화 부채가 미국 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유로달러 시스템 등 글로벌 섀도우 뱅킹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곳곳에 퍼져 있음을 강조한다. 이 부채들은 미국이 아니라 타국 금융기관, 기업, 은행끼리 서로 빚과 채권으로 얽혀 있어, 위기 시 디폴트가 나면 미국만 손해 보는 게 아니라 글로벌 자산시스템 전체가 동반 타격을 받게 된다. 즉, ‘달러 위기=미국만의 위기’라는 내러티브는 시스템 구조를 오해한 것임을 수차례 강조한다.


19:15 Periods of Dollar Weakness

2000~2007년처럼 글로벌 리스크자산(중국, 브라질, 유럽 주식 등)이 미국 대비 초과수익을 내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국면에 대해 존슨은 “그런 시기도 가능하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이 구간은 어디까지나 글로벌 리스크온, 즉 크레딧 창출이 활발한 확장 국면에서만 일어날 수 있으며, 이때조차도 미국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짚는다. 달러 약세와 글로벌 자산 초과수익이 동반되는 구간은 ‘디달러라이제이션’이 아니라 오히려 신규 달러부채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로 창출되는 국면(달러 공급이 늘어나야만 약세 가능)임을 지적한다. 하지만 이 신규 부채의 만기가 도래하고, 리스크오프가 시작되면 다시 달러 초강세 사이클로 전환되는 구조적 순환임을 강조한다.


23:01 US Overvaluation and Underperformance Scenarios

미국 주식이 고평가됐고, 유럽/아시아 주식이 저평가됐으니 미국 자산이 언더퍼폼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존슨은 “그럴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실제로 해외 자산 초과수익을 얻으려면 미국 대비 훨씬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며, 구조적으로 글로벌 시스템이 미국 리스크자산, 달러, 미국 소비시장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글로벌 중앙은행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 및 달러자산이 리스크오프 구간에서 얼마나 시스템 전반에 파장을 미치는지, 그리고 미국 금리 상승이 타국 자본조달비용을 얼마나 급격히 끌어올리는지 실제 사례(2022년 영국 길트 위기, 일본 국채 시장 개입, 유로존 주변국 채권매입 등)를 들어 설명한다. 미국 국채 위기는 미국만의 위기가 아니라 전 세계 준비자산 가치 하락을 초래하는 ‘글로벌 시스템 위기’임을 반복 강조한다.


28:53 Possibility of Sovereign Debt Crisis

‘미국 국채 위기’ 혹은 ‘미국판 길트 쇼크’가 현실화될 수 있냐는 질문에 존슨은 “가능하나, 타이밍은 누구도 예측 불가”라고 답한다. 25년간 계속해서 미국의 재정위기론이 반복됐지만, 실제로는 시스템 구조상 미국이 아닌 영국, 일본, 유럽 등 주변국에서 먼저 위기가 터지는 현상이 관찰됐음을 사례로 든다. 2022년 미 연준 급격한 금리 인상→달러 초강세→영국 길트 위기→일본 국채 시장 개입→유럽 주변국 채권매입→중국 부동산 붕괴 등, ‘달러와 미 국채 위기’ 내러티브가 실제로는 글로벌 시스템 전체로 전염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런 국면에선 오히려 달러 수요가 폭증해 달러 강세를 유발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34:44 Strong Currencies in Sovereign Debt Crisis

만약 미국 국채 시장이 위기를 맞는다면 달러가 약세일까? 존슨은 “역사적으로 미 국채 위기는 달러 초강세를 동반했다”고 답한다. 미 금리가 6~7%까지 치솟으면 미국 이외의 국가(브라질, 필리핀, 이탈리아 등)는 훨씬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만 자본을 유치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자금은 오히려 더 안전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미국 국채, 달러로 쏠릴 수밖에 없으며, 상대적으로 소규모 강통화(스위스 프랑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즉, 시스템 위기에서 달러를 팔고 이머징이나 유로, 위안화, 엔화로 자산을 옮기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37:27 Dollars Are a Hedge, Not an Investment

존슨은 자기 포트폴리오 전략이 ‘달러 올인’이 아니라, 달러와 미국 단기채, 미국 주식, 금, 부동산 등으로 분산된 전통적 자산배분임을 밝힌다. 시스템 위기 때마다 달러 및 현금성 자산, 골드, 일부 리스크 헤지 포지션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춰주며, 장기적으로는 ‘상승장은 최대한 따라가고, 하락장은 최대한 피해가는’ 접근이 복리수익에 가장 유리함을 경험적으로 설명한다. 달러는 위기 시 헤지로서의 기능이 핵심이지, 무조건 달러만 들고 있는 전략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


40:47 Tactical Dollar Outlook

현재 전술적으로 달러 포지셔닝이 극단적으로 숏에 치우쳐 있고, 시장 심리지표(포지션, RSI 등)도 극단적 달러 약세에 배팅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런 구간에서는 컨센서스와 반대로 달러의 숏커버링 랠리, 혹은 추가 상승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 존슨의 견해다. 실제로 2024년 4월 ‘Liberation Day’라 불린 단기 패닉에서 달러가 단기 급락했지만 곧바로 반등했고, 최근 미국 주식시장으로 글로벌 자금이 복귀하는 현상도 이런 구조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44:21 The Case for Non-US Assets and Currencies

유럽, 일본, 중국 등 미국 외 자산에 투자할 매크로 논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각국의 구조적 취약점(유로존 재정문제, 일본 장기침체 및 디플레이션, 중국 자본통제 및 위안화 약세, 극심한 내수 부진 등)이 미국 대비 훨씬 크다는 점을 사례로 든다. 특히 중국은 외국인 보유 국채 비중이 5% 미만으로 극단적 내수 의존형 시장이며, 위안화 환율이 추가 하락하면 달러 기준 수익률이 상쇄된다는 점, 실제로 자본 송금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미국의 약점만 부각하고, 타국의 리스크는 간과한다는 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49:26 Tariffs and The Negotiating Power of US Consumption

트럼프의 관세정책, 리쇼어링 전략이 글로벌 공급망과 가격구조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국 소비시장에 접근하는 권리는 전 세계가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사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비유한다.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미국 시장을 잃는 순간 수익성 악화, 부채상환 부담에 직면하기 때문에, 관세가 올라가더라도 미국 내 생산으로 이전하거나, 마진을 줄여서라도 미국 시장에 남으려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로 일본 자동차업체가 미국 관세를 일부 흡수하거나, GM이 관세로 인해 세전이익의 29%를 부담한 사례 등, 공급망 구조조정과 마진 희생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설명한다.


55:51 Tariff Impacts on the Economy

관세가 S&P500 등 미국 주식시장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를 야기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정부 재정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고,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미국 경제 구조상, 과거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테크 중심으로 이행하면서 관세의 직접적 영향이 줄었지만, 미국이 보유한 기술 인프라(예: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국가 인프라가 미국 테크에 의존)와 같은 ‘소프트 파워’가 글로벌 교섭력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1:01:08 The Fight Between the Treasury and the Fed

미 재무부와 연준의 권력투쟁에 대해, 존슨은 “최종적으로는 재무부(행정부)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전통적으로 달러 정책은 재무부, 통화정책은 연준이 담당해왔으나, 위기 국면에서는 양자가 충돌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을 설명한다. 특히 트럼프 재임 시절부터 부상한 ‘달러를 공공재로 보고, 글로벌 통화 인프라 주도권을 재무부가 장악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SOFR(미국 기준의 신규 단기금리)로의 이행,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달러 인프라의 확장,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의 재편이 결국 미 재무부의 영향력 확대와 맞물린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1:17:09 Brent's Research and Substack

존슨의 리서치는 단순히 달러 전망에 국한되지 않고, 거시경제·지정학·군중심리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자산배분, 위험관리 전략, 시스템 리스크 분석을 다룬다. 서브스택, 유튜브,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심층적인 리포트와 논평을 제공하며, 장기적 트렌드와 단기적 매크로 이벤트 모두를 균형 있게 다룬다는 점을 강조한다.


1:18:53 Impact of Geopolitical Events

지정학적 이벤트의 시장 영향력에 대해, “과거에는 대부분 fade(무시)하는 게 정답이었지만, 지금은 글로벌 질서가 해체되고 새로운 미국 중심의 시스템이 구축되는 전환기”라고 진단한다. 전후 질서(미국과 동맹국 중심의 룰 기반 질서)가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 전략에 의해 시스템적으로 해체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글로벌 통화질서, 결제 인프라, 금융 규제의 재편이 단순히 지정학 이슈가 아니라 실질적 자산배분, 달러 수요, 글로벌 리스크 프라이싱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V2L7oDkgRRo 116시간 전 업로드 됨
SEC Announces "Project Crypto." This Changes Everything.

Bankless

3줄 요약

1. SEC의 'Project Crypto'는 미국 내 크립토 산업 규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신호탄으로, 대부분의 토큰이 증권이 아님을 명확히 선언했다.
2. 이더리움 10주년을 맞아 전통 금융(TradFi)과 크립토의 경계가 급속히 무너지고 있으며, 기관과 월스트리트 자본이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에 대거 진입 중이다.
3. Tornado Cash의 Roman Storm 재판은 크립토 프라이버시와 개발자 책임 문제의 핵심 분수령이자, 미국 내 법적 리스크와 규제 불확실성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0:00 Ethereum's 10th Birthday

이더리움 10주년은 단순한 생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각자의 이더리움 성장기, 커리어 전환기, 그리고 생태계에 끼친 영향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공유했다. "Believe in something" 캠페인처럼 커뮤니티 기반 자발적 마케팅이 이더리움의 정체성을 드러냈고, 실제로 이더리움 재단이 아닌 커뮤니티 주도로 진행된 최초의 대규모 마케팅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Roman Storm의 재판이 이더리움 생태계 전체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Beacon Chain의 배포 주소가 Tornado Cash에서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밝혀지며, 프라이버시와 검열 저항이라는 이더리움 DNA가 다시 조명되었다. Vitalik Buterin도 Roman Storm 변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금을 기부하며, 이더리움 생태계가 단순 기술이 아니라 사이퍼펑크 정신과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10주년을 맞아 Joseph Lubin 등 주요 인사들이 나스닥에서 폐장 벨을 울리며, 이더리움의 전통 금융 시장 내 위상 강화가 상징적으로 드러났다. 10년의 업타임, 세대교체, 그리고 월스트리트의 관심이 맞물리면서, 이더리움은 이미 금융 인프라의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음이 확인됐다.


7:47 Analyzing SEC's Project Crypto

SEC의 Project Crypto는 미국 내 크립토 자산 규제의 근본적 전환을 예고하는 역사적 발표였다. Paul Atkins 위원장은 전통 증권시장의 전자화 사례(과거 수요일에 거래를 멈추고 종이증서 정산에 몰두하던 시절)를 비유로 들며, 미국 자본시장이 선제적으로 온체인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을 크립토 자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비전 아래, SEC는 증권 규정 전체를 크립토 친화적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선언이었다.

핵심적으로, Atkins는 "대부분의 토큰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못박으며, 기존의 Howey Test 기반 '무조건 증권 취급'에서 벗어나겠다고 했다. 특히 다음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1. 미국 내 크립토 자산 배포 허용: 해외재단, 복잡한 법적 우회, '분산화 연극(Kabuki Theater)'을 그만두고, 미국 내 스타트업이 직접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 Atkins 본인이 Reserve Protocol 자문으로서 직접 겪은 비효율에 대한 반성이기도 했다.
2. 자기보관권(Self-custody) 보장: 개인의 자산 자기보관 권리를 미국의 핵심가치로 규정, '호스티드/언호스티드 월렛' 논란 종식, 은행/기관의 커스터디 진입도 장려.
3. 슈퍼앱(Super App) 허용: 단일 라이선스로 증권/비증권/스테이킹/렌딩 등 다양한 상품을 한 서비스에서 제공 가능하도록, 주별 라이선스의 복잡성 해소. 특히 Coinbase, Robinhood 등 대형 플레이어의 수혜가 예상된다.
4. 온체인 소프트웨어의 다양성 인정: 완전 분산형(Uniswap)과 중앙화 운영자 기반(예: L2의 중앙화 Sequencer) 시스템 모두가 규제 내에서 공존 가능. 과거 SEC가 Uniswap의 중앙화 포인트를 트집잡던 방식에서 탈피.
5.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 도입: 완전한 탈중앙화 이전 단계에서 2~3년간 규제 샌드박스 허용, 스타트업이 미국 내에서 실명으로 빠르게 실험할 수 있게 함. 기존의 '팀 숨기기', '해외 법인', 'VPN 차단' 시대의 종식을 예고.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미국 자본시장의 온체인화, 그리고 전 세계 크립토 산업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의미한다. 특히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예: Circle, Coinbase, Robinhood L2 등)가 월스트리트의 신뢰를 얻으며 미국 온체인 금융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규제의 방향성은 정권 교체 등으로 다시 바뀔 수 있으므로, 업계는 신중하면서도 빠르게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26:56 Exploring Token Launchpad Wars

토큰 런치패드 전쟁은 Zora(Base 체인), Pump Fun(Solana), Bonk 등 각 체인별로 '밈코인+콘텐츠코인' 생태계가 경쟁하는 구도다. 최근 Zora의 토큰 발행/거래량/활성계정/수수료 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Pump Fun과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Bonk는 온체인 수익, 토큰 배포 등에서 Pump Fun을 추월하며, Solana 내에서 독자적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Kyle Samani는 "Web2형 SNS(Instagram, Twitter)와 Web3형 토큰 런치패드는 본질적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며, Pump Fun과 Zora 모두 투기적 카지노적 특성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모든 플랫폼이 '유동성 낮은 본딩커브 기반 토큰'이라는 동일한 메커니즘을 공유하며, UI/UX(펌프펀의 슬롯머신 vs Zora의 인스타 스타일)만 다를 뿐 본질은 동일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결국 대중적 성공의 관건은 "토큰화된 창작자 경제"가 진짜로 Web2에서 Web3로 넘어올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현재로선 Zora, Pump Fun, Bonk 모두 크립토 디젠(투기꾼)들의 놀이터를 넘어서는 진정한 '메인스트림' 진입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플랫폼의 스킨(브랜딩, UX)과 커뮤니티 문화가 서로 다른 유저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진화가 주목된다.


48:41 The Roman Storm Verdict Discussion

Tornado Cash 개발자 Roman Storm의 재판은 미국 내 크립토·프라이버시·개발자 책임 논의의 분수령이다. Dragonfly Capital(게스트인 Haseeb Qureshi 소속)은 Tornado Cash 초기 투자자로, DOJ(미 법무부)로부터 형사기소 위협까지 받았으나, 전례 없는 일이라 결국 철회되었다. 만약 투자자까지 기소된다면, 미국 내 크립토 투자와 혁신 자체가 치명적 위축을 겪었을 것이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관할권(venue)' 문제였다. Roman Storm은 시애틀에서 개발했고, 뉴욕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에도, 사용자가 뉴욕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뉴욕 법원에서 기소됐다. Mango Markets 사례처럼 관할권 문제로 재판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실질적으로 존재한다. 실제로 배심원단은 관할권 관련 질문을 재판부에 제출하며, 최종 평결이 미뤄지고 있다.

배심원단이 크립토 및 분산화 개념에 대한 이해가 매우 낮다는 점이 방어 측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검찰은 '상식'에 호소하며 Tornado Cash를 '돈세탁 비즈니스'로 프레임화했고, 이런 상황에서 무죄 평결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항소심에서는 판사의 판단 오류, 최근 OFAC 제재 해제, Blanch 메모(등록 위반 단순기소 중단) 등 다양한 근거로 뒤집힐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건은 한 명의 개발자, 한 개의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아니라, 미국 내 크립토 개발자 전체에 대한 위협, 그리고 혁신과 규제의 경계선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지다. DOJ의 '본보기 기소' 전략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업계 전체가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1:03:39 Closing Thoughts and Reflections

마지막 구간에선 Roman Storm 재판의 향방을 두고, 크립토 업계 전체가 긴장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가 강조됐다. 이번 재판은 단순히 한 개발자의 운명 그 이상을 뜻하며, 크립토 산업의 미래, 규제 환경, 그리고 개발자와 투자자 생태계의 근본적 리스크 인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Xn-Ubzj-oIQ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This Bitcoin Bull Market Is Different | Checkmat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과거와 완전히 다르다. 기관과 트레저리 기업의 진입, 온체인 구조 변화, 그리고 장기 보유자들의 새로운 행동 패턴이 시장을 재정의하고 있다.
2. 8만 BTC의 고래 매도, 장기 미사용 코인 움직임, 그리고 프리미엄/NAV 현상은 시장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력과 리스크를 드러내며, 전통시장과 완전히 다른 역학을 보여준다.
3. 사이클 붕괴, 기업재무 플레이, 그리고 ‘퀀텀 리스크’ 논쟁까지, 이번 시장은 단순한 가격상승 이상의 구조적 변화와 도전과제를 동시에 내포한다.


2:38 Bitcoin Whale Dumping 80,000 BTC

이번 시장에서 가장 큰 뉴스 중 하나는 8만 BTC(약 96억 달러 상당)의 장기 미사용 고래 지갑이 매도된 사건이다. 이 코인은 2011년 이후 잠자고 있던 것으로, 온체인 상 ‘코인데이 소멸(coin days destroyed)’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도는 Galaxy를 통해 집행됐고, 시장에는 단 3.5% 미만의 가격 충격만을 남겼다. 이처럼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잘 버틴 것은 현재 시장의 유동성과 매수세가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준다. 2011년 이후의 장기 홀더가 ‘상속 플래닝’ 등 여러 이유로 매도했을 수 있지만, 이런 초장기 코인들이 실제로 살아 움직인 것은 거의 최초의 사례다. 이는 ‘잃어버린 코인’ 추정과 온체인 분석의 한계, 그리고 퀀텀 컴퓨팅 리스크 논쟁(“코인 동결해야 하는가?”)으로까지 연결된다. 실제로 비트코인 시스템의 근본적 가치인 ‘사유재산권’과 네트워크 불가침성 논쟁이 심도 깊게 다뤄진다. 즉, “코인을 동결하는 순간 비트코인은 아이디어로서 사망”이라는 강경 입장이다. 결국 시장은 이런 대규모 매도를 단단히 흡수하며, 온체인 데이터로는 장기 미사용 코인 이동이 처음으로 huddle wave(10년 이상 미이동 코인 비율)의 눈에 띄는 하락으로 포착됐다.


24:37 Institutional Dominance vs Retail Activity

이번 강세장의 가장 큰 구조적 변화는 ‘온체인 트랜잭션의 기관화’다. 과거 2017년, 2021년과 달리 이번 사이클에서는 온체인 거래의 건수는 적지만 거래 규모는 사상 최대치다. 즉, 소액 리테일 유저가 아니라, 기관·트레저리·ETF 등 대규모 자금이 온체인 거래를 주도한다. 실제로 온체인 거래의 평균 규모가 급증했고, 이는 비트코인의 새로운 수요가 기존의 ‘소액 다수’가 아닌 ‘소수 대규모 플레이어’에서 나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소, ETF, 트레저리 기업 등이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삼으면서, 과거와 달리 리테일 FOMO가 시장의 주요 드라이버가 아니다. 오히려 리테일 진입이 없는 상황이 ‘건강한 시장 구조’를 보여주며, 아직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실제로 2021년 2차 고점 당시에는 리테일과 온체인 활동 과열이 명확히 감지됐으나, 이번 사이클은 기관 중심의 ‘저변동성 상승’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들어 은퇴자, 자산가 등 ‘실질적 보호가 필요한 자금’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도 중요한 변화다.


33:30 Bull Market Corrections and Cycle Comparisons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조정의 깊이와 속도’다. 과거 2015~17년 강세장에서는 30~40% 조정이 흔했으며, 2018~22년은 극단적 변동성과 레버리지로 인해 강한 진폭을 보였다. 그러나 현재 사이클은 시가총액이 100배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이 30% 선을 넘지 않고, 그마저도 ‘길고 지루한 횡보’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시장의 구조적 성숙, 기관 매수세의 안정성, 그리고 파생상품(옵션, 선물) 시장의 성장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다. 실제로 이번 사이클은 이전과 달리 ‘계단식 상승’과 ‘오랜 횡보’를 반복하며, 시장 참여자들에게 지루함과 피로감을 동반한다. 또한, 이번 사이클을 세분하면, ① 2017년까지의 ‘순수 채택 사이클’, ② 2018~22년의 ‘레버리지와 변동성 사이클’, ③ FTX 이후의 ‘기관 주도 저변동성 상승’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이 구조 변화로 인해 ‘4년 주기’의 유효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점점 더 사이클이 길어지고, 과거와 다른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52:00 The Treasury Company Dynamics

트레저리 컴퍼니(기업재무 비트코인 보유 회사) 열풍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MicroStrategy(스트래터지)와 같은 대형 기업은 채권, 우선주, 다양한 금융공학 전략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는 소규모 트레저리 컴퍼니(메타플래닛 등)는 실질적으로 ‘주식 프리미엄(주가/NAV)의 펌프’에 의존하고, 대부분 리테일 자금 유입 없이는 지속불가능하다. 실제로 상장 직후 급등 후 장기 하락하는 패턴(‘펀즈 인, 펀즈 아웃’), 그리고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프리미엄 붕괴 현상이 반복된다. 본질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 그 자체는 상품이 아니며, ‘어떻게 비트코인을 모으느냐’가 핵심 상품이다. 스트래터지는 채권시장, 메타플래닛은 일본 특유의 세제·자본시장 공백 등 고유한 구조적 이점을 지녔으나, 대부분의 후발주자들은 차별점이 없고 MNAV 프리미엄 붕괴 후 회복이 어렵다. 실제로 시장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런 소규모 트레저리 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7만 BTC 수준으로,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결론적으로, 트레저리 컴퍼니 트렌드는 ‘비트코인에는 중립적이거나 무의미, 그러나 주식 투자자에게는 극단적 리스크’라는 분석이 제시된다.


58:12 MNAV Compression and Trapped Capital

트레저리 회사들의 MNAV 프리미엄 현상과 ‘트랩드 캐피털(자국 내 규제 등으로 해외 ETF 접근이 불가해 해당 주식만 매수 가능한 자금)’ 논의가 이어진다. 메타플래닛의 일본 사례처럼, 특정 국가의 자본통제·세제 이슈로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지만, 이 모델이 모든 국가에 복제될 수 있다는 기대는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대부분의 자본은 이미 해외 ETF, MSTR 등으로 유입될 수 있고, 극소수의 ‘진짜 트랩드 캐피털’만이 이런 주식을 매수한다. MNAV 프리미엄이 커질수록 기업은 주식 발행을 통한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유인이 커지지만, 프리미엄이 붕괴되면 오히려 비트코인을 팔아 자사주를 사들이는 ‘역펌프’가 발생한다. 이는 실질적으로 투자자에게 2011년 비트코인 수준의 ‘깊은 하락’과 골드처럼 ‘오랜 회복 불능’의 리스크를 안겨준다. 결론적으로, MNAV 프리미엄은 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 차별화된 금융공학 능력, 그리고 시장의 유동성에 의해 결정되며, 대부분의 트레저리 컴퍼니는 결국 MNAV 1로 수렴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1:01:57 Saylor’s Financial Engineering and Stretch Product

사일러(MicroStrategy)의 금융공학 전략은 단순한 ‘주식+비트코인’ 모델을 넘어선다. 채권, 우선주, 옵션 등 다양한 파생상품과 자본시장 혁신을 접목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일러는 ‘비트코인을 모으는 방식’ 자체를 상품화했고, 이는 타 기업이 단순히 ‘주식 팔고 비트코인 사기’만으로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차별화다. 이런 구조적 혁신 없이 후발주자가 MNAV 프리미엄만을 노릴 경우, 시장이 꺼지면 급격한 MNAV 붕괴와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 실질적으로 ‘비트코인 보유’ 자체는 상품이 아니라, 그 보유 구조와 금융공학이 진짜 상품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1:09:00 Price Predictions & Cycle Expectations

데이터 기반 분석에 따르면, 이번 강세장은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200일 이동평균의 2.4배 수준(현재 약 23~24만 달러)이 과거 고점 구간과 유사하며, MVRV, realized cap 등 온체인 지표로 볼 때 13~14만 달러 구간에서 단기 투자자 과열, 16~18만 달러 구간에서 극단적 과열이 예상된다. 그러나 시장이 과거처럼 단기 급등 후 급락하는 패턴이 아니라, ‘장기 횡보+계단식 상승’ 구조로 바뀌었기 때문에, ‘사이클 붕괴’ 혹은 ‘초장기화’ 논의가 매우 현실적으로 다뤄진다. 실제로 이번 사이클은 두 차례의 장기 보유자 매도(롱텀 홀더 디스트리뷰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수자가 빠르게 장기 보유자로 전환되는 특이한 구조가 나타났다. 이는 ETF, 트레저리, 기관, 은퇴자 등 새로운 자금이 과거와는 다른 행동패턴으로 시장을 재편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은 이제 영구적 자산’이라는 내러티브와 함께, “이제는 팔 이유가 없다”는 새로운 시장 심리가 형성되고 있음도 강조된다.

https://youtu.be/VfUoDFKGo9M 59분 전 업로드 됨
Why Aave's Stani Kulechov Is Most Bullish on Ethereum 10 Years In

Unchained

3줄 요약

1. 스탄니 쿨레초프는 이더리움의 10년 생존력과 네트워크 효과, 그리고 기관 도입의 잠재력에 대해 극강의 신뢰를 드러내며, “DeFi 멀릿” 모델이 미래 금융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2. Aave는 솔라나 등 경쟁 체인 대비 여전히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과 신뢰, 그리고 실제 기관 수요를 목격하고 있으며, 차세대 Aave v4와 Horizon으로 RWA와 기관 채택을 본격화한다.
3. DAO 거버넌스의 한계, 이더리움 재단의 DeFi 지원 부족, 그리고 최근 이더리움 기반 트레저리 회사들의 레버리지 활용 등, 업계 내 민감하고 논쟁적인 이슈에 대해 스탄니가 내놓은 날카로운 분석이 인상적이다.


2:38 What Ethereum’s 10-year milestone means to Stani

스탄니는 이더리움의 10주년을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네트워크의 ‘제로 다운타임’이라는 기술적 성과와, 실질적인 금융 생태계의 탄생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해석한다. 그는 2016년 이더리움에 입문해 ETHLend라는 P2P 대출 프로토콜을 실험적으로 만들었고, 당시에는 유동성 부족, 툴링 미비, 스테이블코인 부재 등으로 인해 실질적 대출 시장이 불가능했다고 회상한다. 예를 들어, USDT와 USDC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없던 시절, “USD 가치의 이더리움을 빌리고 갚는” 식의 임시방편적 구조를 썼다. 그러나 이후 유동성의 온체인화, 스테이블코인 성장, 개발환경 성숙 등으로 DeFi가 현실화되었고, 현재 Aave가 30억 달러 이상의 TVL을 달성하며 탈중앙 대출의 표준이 되었음을 강조한다.

특히, 이더리움이 경험한 “다오 해킹, DOS 공격, 멀티 클라이언트 전략” 등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네트워크가 멈추지 않았다는 점을 이더리움의 ‘레질리언스’로 높이 평가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안정성을 넘어, 금융 시스템으로서의 신뢰성을 상징하며, 기존 금융과 비교해 DeFi가 가진 투명성·자동화·신뢰성의 본질적 우위를 보여준다고 본다.


5:45 How Aave became the top lending protocol on Ethereum

Aave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최상위 대출 프로토콜로 성장한 과정은, 단순한 스마트컨트랙트 배포가 아니라, ‘유동성 풀 모델’의 도입, 네트워크 효과 극대화, 그리고 개발자 친화적 인프라 구축의 결과라고 스탄니는 진단한다. 초창기 ETHLend는 P2P 방식이었으나, 담보 자산의 유동성 부족·비효율성 때문에 한계를 겪었고, 이후 Uniswap의 AMM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풀 기반’ 대출로 전환했다. 이 모델은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 “더 많은 유동성이 더 많은 대출·차입을 유도하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또한, 개발자 입장에서 2017~18년 당시 이더리움은 툴링이 극히 미비해, 테스트·시뮬레이션·배포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으나, 이후 하드햇·파운드리 등 개발 도구가 발전하면서, DeFi 프로토콜의 실험과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었다고 분석한다.


9:09 Why Stani has been critical of the Ethereum Foundation

스탄니는 이더리움 재단(EF)이 DeFi의 대표성·지원에 소극적이었던 점을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EF가 단순히 “가이드와 시그널링” 역할만 할 것이 아니라, 이더리움의 핵심 유즈케이스인 DeFi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트레저리 운용 등으로 생태계 성장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FTX 사태 이후 유저들이 온체인 DeFi로 대거 이동한 현상, 그리고 Uniswap의 CEX 대비 거래량 성장 등은 DeFi의 레질리언스와 시스템 리스크 분산 효과를 보여주었음에도, EF는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그는 “DeFi가 이만큼 성장했다면, 재단도 더 적극적으로 DeFi에 베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3:02 How TradFi institutions could quietly run on Aave infrastructure

JP모건 등 전통 금융기관의 크립토 대출 진출에 대해, 스탄니는 “DeFi 멀릿(DeFi mullet)” 개념을 제시한다. 즉, 프론트엔드는 기존 은행·핀테크가 담당하되, 백엔드는 Aave와 같은 온체인 인프라를 활용하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메타마스크는 Aave와 직접 통합해 유저가 월렛에서 바로 대출/예치가 가능하며, 크라켄 등은 자체 커스텀 풀을 운용한다. 이처럼 “화이트라벨” 방식의 백엔드 DeFi 인프라 제공은, 기관이 자체 리스크·자산 구조에 맞는 맞춤형 마켓을 구축할 수 있게 하며,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자동화로 오퍼레이션 비용과 리스크를 대폭 줄인다.

특히, Aave에서 1주일에 3억 달러, 하루에 2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몇 분 만에 자동 집행된 사례를 들어, “이런 대규모 리스크 관리와 실행을 신뢰도·속도 측면에서 온체인 시스템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궁극적으로 모든 은행·핀테크가 DeFi 인프라를 백엔드로 채택할 것이라 예측한다.


17:16 What Stani thinks about the complaints over Ethereum revenues and fees

이더리움의 L2 확장 전략이 ‘메인넷 수수료 감소→네트워크 수익 감소→더 많은 수익화 필요’라는 논쟁으로 이어진 점을 스탄니는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비유한다. 즉, 시장 점유율이 충분히 커질 때까지는 “성장에 올인”하고,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수익화를 고민해야 한다는 논리다. Uber의 사례처럼, 초기에는 시장 지배력 확보가 우선이며, 과도한 L2 과금이나 네트워크 수익화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한편, 솔라나의 성장에 대해서는 “초저렴 수수료와 느슨한 탈중앙성 덕분에 밈코인 등 대중적 트래픽을 대거 유입시켰으나, 실제 DeFi·기관 채택 등에서는 아직 이더리움 메인넷이 월등하다”고 평가한다. Aave의 성장 데이터 역시 L2보다 메인넷에서 가장 크며, 이는 신뢰·레질리언스·기관 수요가 여전히 메인넷에 집중됨을 보여준다.


25:08 Why Aave hasn’t launched on Solana

Aave가 솔라나에 진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스탄니는 개발자 역량·코드베이스·툴링·거버넌스 등 기술적 장벽과, “실질적 혁신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을 든다. 솔라나는 짧은 기간 내 개발자 수가 급증했으나, 이는 “카피-페이스트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며, 메인넷에서의 대규모 신뢰·레질리언스·기관 채택을 실질적으로 증명하지 못했다고 본다. 또한, 솔라나의 mempool 부재, 특이한 아키텍처 등으로 대형 청산·리스크 관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는 “Aave는 브랜드 신뢰와 커뮤니티, 그리고 메인넷에서의 실제 성장 수치에 집중해야 하며, 솔라나 진출은 기술적·비즈니스적으로 충분한 명분이 있을 때만 고려한다”고 잘라 말한다.


30:27 How Ethereum treasury companies are putting Aave to work

최근 이더리움 기반 트레저리 회사들(예: BTCS, Bitmine 등)이 Aave를 활용해 ‘프리 레버리지’를 취하는 전략에 대해, 스탄니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를 들어, BTCS는 1.8억~2억 달러 상당의 ETH를 Aave에 담보로 예치하고, 5천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빌려 추가로 ETH를 매수, 이를 재담보로 활용한다. 이때 담보 예치로 얻는 이자 수익이 차입 비용을 상쇄해, 실질적으로 “거의 무상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구조가 시스템 리스크(특히 대규모 청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스탄니는 “DeFi의 완전 투명성과 자동화된 청산 시스템이 오히려 전통 금융보다 리스크 관리에 우위가 있다”고 역설한다. 실제로, 이더리움이 25~30% 급락한 날 단 몇 분 만에 2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자동 집행된 사례를 들며, 온체인 시스템의 레질리언스를 강조한다.
35:32 What Aave V4 is bringing to the protocol and why it matters

Aave V4는 “차세대 대출 인프라”로, 유동성 허브-스포크 구조, 리스크 기반 이자율, 개발자 친화적 레버리지 혁신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모든 차입자가 동일 이자율을 적용받았으나, V4에서는 담보 구성의 리스크에 따라 차별화된 이자율(베이스레이트+리스크 프리미엄)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ETH·BTC 등 저위험 담보로만 대출받는 유저는 더 낮은 이자를 내고, 고위험 자산을 혼합한 포지션은 더 높은 이자를 부담한다.

또한, 모든 유동성은 “허브”에 집중되고, 개발자는 각기 다른 리스크·담보 조건의 “스포크(credit line)”를 자유롭게 설계해 허브에서 유동성을 배정받을 수 있다. 이는 초창기 DeFi 프로젝트들이 겪었던 “초기 유동성 유치” 문제(토큰 인센티브 남발, 유동성 임대 등)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며, 혁신적 실험을 촉진한다.


41:15 How Horizon could bridge DeFi and real-world assets

Horizon은 Aave의 온체인 대출 인프라를 RWA(Real World Asset)로 확장하는 기관 특화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네이티브 자산만 담보로 쓸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오프체인 자산(예: 채권, 부동산 등)을 토큰화해 담보로 활용, 스테이블코인 대출이 가능하다. 스탄니는 “토큰화는 단순한 기술일 뿐, 실질적 유스케이스가 있을 때만 가치가 있다”며, RWA를 통한 기관 대출이 DeFi의 실질적 성장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특히,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자동화와 24/7 운영이 전통 금융 대비 차별화 포인트이며, 기관·핀테크·은행 등이 점차 DeFi 인프라를 채택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Horizon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본다.


48:18 Why DeFi might thrive even as TradFi and fintech move onchain

스탄니는 DeFi의 미래 성장 동력을 “거시경제 환경+기술적 혁신+기관 채택”의 삼각편대로 본다. DeFi Summer가 저금리·코로나 특수로 촉발됐듯, 향후 금리 인하 국면에서 DeFi 이자율(예: 4% USDC 예치)이 전통 금융 대비 경쟁력을 갖추면, 대규모 자금 유입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스테이블코인과 RWA의 확산이 80억 인구의 실질적 금융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며, DeFi 인프라가 글로벌 유동성 허브로 자리잡을 것이라 예측한다.

유동성 분절(실로화) 문제에 대해서는, V4의 허브-스포크 구조가 유동성 집중도를 높여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개선할 것이라 설명한다. 그는 “기관이 결국 퍼미션리스 유동성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인다.


57:57 Whether DAO governance is fundamentally flawed

최근 DAO 거버넌스의 한계(예: 유니스왑 재단-랩스 간 수익 배분 불균형, 주피터 DAO의 투표 중단, 펌프펀드의 중앙화 등)에 대해, 스탄니는 “재단-랩스-DAO의 인센티브 정렬 실패”를 근본 원인으로 꼽는다. 예를 들어, 유니스왑은 랩스가 모든 수익을 가져가고 DAO는 실질적 권한이 부족해 구조적 불균형이 발생한다. 반면, Aave는 DAO가 직접 수익을 창출하고, 명확한 미션(경제적 파라미터 관리)과 랩스의 역할(프로토콜 배포·확장)이 분리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성공적이라고 자평한다.

그는 “DAO가 성공하려면 인센티브 정렬과 명확한 미션 분리가 필수”라며, 재단·랩스가 충분한 거버넌스 토큰을 보유해 이해관계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더리움 생태계처럼 다수 팀·기여자가 분산 개발에 참여하는 모델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한다.

https://youtu.be/2pLEcS8AguY 2시간 전 업로드 됨
Inside Crypto’s Credit Revival With Sid Powell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SEC가 ‘Project Crypto’로 극적인 태도 전환을 보이며, 미국 내에서 크립토, 특히 DeFi의 제도권 안착이 가시화되고 있다.
2. 2021년과 달리, 현재 크립토 대출 시장은 투명성과 위험관리, 기관수요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진화했으며, 비트코인 담보 대출이 ‘밀레니얼 세대의 모기지’로 자리잡고 있다.
3. DeFi 2.0 시대,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 신용시장의 혁신과 전통 금융과의 융합(예: BDC, 구조화 상품)이 본격화되고 있다.


2:38 SEC Launches Project Crypto

이 구간에서는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Project Crypto’라는 새로운 정책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내용과 그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SEC의 이번 발표는 과거의 강경한 규제 중심 태도에서 180도 전환된 모습으로, 미국을 크립토 및 DeFi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SEC가 ‘탈중앙화 시어터’(Decentralization Theater)를 더이상 강요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인정. 즉, DeFi 프로젝트들이 불필요하게 해외 법인이나 재단을 만들 필요 없이 미국 내에서 중앙 집중형 구조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됨.
- DeFi 내에 불필요한 중개자 삽입을 강제하지 않으며, AMM(Automated Market Maker)나 DEX(탈중앙화 거래소) 등 기술적으로 중개자 없는 구조를 인정.
- 미국 거주자들도 DeFi 서비스(에어드랍, 온체인 앱 등)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향성 제시(단, 화이트리스트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필요).
- 자기자산 보관(셀프 커스터디)이 미국인의 기본권임을 강조, 강제 커스터디 우려 해소.
- ‘Operation Chokepoint 2.0’ 등 과거의 암묵적 크립토 억제 정책에 대한 반성 및 시인도 공식화.
이러한 변화는 전통 금융권 및 월가 주요 플레이어들이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나 크립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지난 8년간 나온 가장 강력한 크립토 호재”로 평가된다.


5:45 Institutional Demand

Maple Finance의 Sid Powell이 전통 금융기관들의 크립토 시장 진출 히스토리를 공유한다. 2020~2021년에는 Citi, BlackRock 등 월가 대형사들이 크립토 전담팀을 만들고 자산 토큰화에 관심을 보였으나, 2022년 FTX, 3AC 사태 등으로 관련 부서가 해체되거나 내부 전환되며 관심이 급락했다. 하지만 2024년 들어 다시 대형 투자은행들과 논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JP Morgan의 BTC 담보대출 시도, BlackRock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등 실제 상품 출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이점은, 이전 사이클에 참여하지 않았던 신규 기관 투자자(예: Caner 등)가 BTC 담보대출 등 크립토 신용상품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 이 배경에는 ‘Project Crypto’ 등으로 인한 규제명확성, 미국 정부의 크립토 리더십 의지, 그리고 실제 시장 트랙션(예: BlackRock 등)의 축적이 있다. Sid는 “2020~2021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기관 시장 진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10:52 The Lending Landscape Today

2021년 대비 2024년 현재 크립토 대출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심층 분석한다. 2021년 당시 Genesis, Celsius, BlockFi 등 중앙화 대출업자들이 55조원(약 55B) 이상의 대출 잔액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과잉 및 정보 비대칭(3AC, Alameda, FTX 등과의 불투명한 거래)이 시장 붕괴의 주요 원인이었다. 당시에는 대출자산이 시장금리 이하(예: 6% 예금, 4% 대출)로 공급되는 왜곡도 심했다.

2024년 현재는 전체 대출 잔액이 20~25B 수준으로 절반 이하로 축소됐으며, Genesis 등 대형업체 파산 이후 시장 리스크 관리가 강화됐다. 트라이파티 계좌(예: Anchorage, Coinbase Custody 등)를 통한 담보 관리와, 대출 구조의 투명성(온체인 데이터, 담보 상태 실시간 공개)이 표준이 되었다. 또한, 무담보 대출(예: Wildcat 등)은 소수 대형 플레이어(Wintermute 등)에만 제공되며, 시장 전체의 레버리지 수준은 과거 대비 크게 낮아졌다.


17:58 Borrowing to Short

알트코인 등 토큰을 대여해 숏 포지션을 취하는 수요와 시장 구조의 변화를 다룬다. 과거에는 Celsius, BlockFi 등 대형 리테일 대출업자가 다양한 알트코인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해 숏 포지션 구축이 상대적으로 쉬웠으나, 2024년 현재는 대형 펀드나 재단이 보유한 물량이 시장에 거의 나오지 않아 숏을 위한 토큰 조달이 매우 어려워졌다. 일부 거래소(예: Earn 프로그램) 또는 온체인 대출 프로토콜에서만 제한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이러한 공급구조 변화는 크립토 시장 내 숏 포지션 구축의 한계, 유동성 프리미엄 상승, 그리고 시장 변동성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숏 포지션의 위험(알트코인 급등 등) 역시 여전히 크다.


21:03 Centralized Lenders

중앙화 대출업자(리테일 대상)의 부활 가능성과 현재 시장 상황을 다룬다. BlockFi, Celsius 등 1세대 모델의 재등장 가능성에 대해 “VC 투자 유치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시장 신뢰가 낮고, 남아있는 업체들도 담보 관리, 투명성, 보수적 자산군(BTC, ETH 위주) 위주로 운영된다”고 평가한다. Leen, Salt, Arch 등 소수 생존업체는 트라이파티 계좌, 엄격한 담보 관리, 제한된 지원 자산 등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밈코인 담보 대출’ 등 고위험 상품은 사라졌다.


23:15 What is DeFi 2.0?

DeFi 2.0의 정의와 전망, DeFi 1.0과의 차이점을 심층적으로 논한다. 1.0 시기에는 지나친 분산화 시어터, 복잡한 재단/거버넌스 구조, 온체인 거버넌스 타임락 등 ‘형식적 분산화’에 집착하느라 실제 상품 개발/고객 확보에 집중하지 못했다. 2.0 시대에는 규제 명확성(SEC Project Crypto 등)을 바탕으로, 중앙화 운영과 투명성, 기본적인 보호장치만 갖추면 실질적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DeFi 2.0의 핵심은 ‘고전적 금융 프리미티브(대출, 스테이블코인, DEX, 파생상품 등)의 온체인 혁신’과 ‘전통 금융과의 융합(기관 투자자 유치, 구조화 상품 등)’이다. 규제 리스크 완화로 기관 고객(예: Millennium, Citadel 등)과의 비즈니스도 한층 수월해지고 있다.


28:50 Crypto's Origination Landscape

크립토 대출 상품의 ‘오리지네이션(발행)’ 구조와 시장 성장 동력을 다룬다.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밀레니얼 세대의 모기지’에 비유하며, 장기적으로 BTC 시총이 2조→4조 달러가 될 경우 BTC 담보대출 시장도 1%→5%(200B)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는 부동산이 베이비부머의 부 축적 수단이었다면, 비트코인은 밀레니얼/줌머의 부 축적 수단이라는 시각과 맞닿아 있다.

기관투자자들이 BTC 담보대출 포트폴리오(짧은 듀레이션, 우량 담보, 양호한 수익률)에 투자하는 구조화 상품이 향후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 마치 MBS(모기지 담보증권)처럼, 다양한 트렌치로 쪼개어 펀드, 보험, 연기금 등이 투자하는 시장이 열린다는 관점이다.
또한, Athena 등은 베이시스 트레이드(선물-현물 스프레드)를 구조화해 기관에 파는 모델을, Maple은 BTC 담보대출을 구조화해 기관에 판매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전통금융 vs 크립토 네이티브 상품의 차별화가 핵심 경쟁력이다.
35:14 Lending Flow

비트코인 채굴기업 등 실수요자와, 시장메이커, 트레저리 컴퍼니 등 다양한 대출 수요처의 변화를 분석한다. 대형 채굴기업(예: Marathon 등)은 대규모 부채 조달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장메이커는 무담보 대출에 대한 리스크/효율성 한계로 인해 보수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Morpho, Wildcat 등은 ‘큐레이터(자산 선별 전문가)’ 중심의 리스크 관리 모델을 도입해, 단순 풀 기반 대출에서 벗어나 신용평가, 자산 선별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온체인 대출 시장을 확장 중이다. 이는 ‘온체인 프라이빗뱅크’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40:27 Regulatory Hurdles

온체인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예: Syrup USD, Athena SUSD 등)이 전통 금융(예: BDC, 구조화 펀드)과 융합되는 과정에서의 규제 장벽과 전략을 다룬다. 예를 들어, Syrup USD 같은 상품을 BDC(비상장 부채펀드)로 역토큰화해 전통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안이 ‘중간 단계(phase 2)’로 논의된다. 실제로, 미국 보험사는 현물 BTC(30% 자본규제)보다 IBIT ETF(100% 인정)를 선호하는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상품 구조가 달라진다.

장기적으로는 ‘Genius Act’ 등 스테이블코인 합법화가 진행되면, 수익형 스테이블코인(DeFi 상에서 스테이블코인 예치 후 이자 수취)이 크립토 자본시장의 기본 결제/저축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42:39 Growth Vectors

수익형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전통금융과의 융합 모델의 성장 경로를 집중 분석한다. Syrup USD, Athena SUSD 등은 유동성, 즉시 환전성, 변동금리 구조를 무기로 온체인 ‘세이빙스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십, 수백 개의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난립할 경우, 결제/송금 등 실물화폐 역할은 여전히 기본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이 담당하고,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은 투자/저축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본다. 19세기 ‘프라이빗머니 시대’처럼 난립할 경우, 할인율, 신용리스크 등 복잡성이 커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

Coreweave 등 온체인 채권 발행 사례, 구조화 상품(예: BDC, 펀드 등) 등이 실제로 실험되고 있으며, ‘유동성 있는 저축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크다.
향후 Syrup USD, SUSD 등은 각자 특화된 전략(예: BTC 담보, 베이시스 트레이드 등)으로 차별화하고, 전통 자산운용사(예: Apollo, BlackRock 등)와 온체인 네이티브 운용사들이 경쟁/협업하는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본다.


50:21 Potential Market Convergence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예: Syrup USD, Athena SUSD 등)과 전통 금융(예: 머니마켓펀드, 프라이빗 크레딧 등) 간의 경쟁/협업 구도를 다룬다.
온체인 네이티브 전략(예: BTC 담보대출, 베이시스 트레이드 등)은 전통 펀드와는 차별화된 독자적 수익원을 제공하며, 전통 펀드가 온체인으로 진입할 경우(예: Apollo, BlackRock 등)에는 온체인 투자자와의 수익률 경쟁이 불가피하다.
장기적으로는 각 전략별로 ‘센터 오브 엑설런스’가 형성되어, 온체인 생태계 전체의 파이가 커지는 ‘포지티브섬’ 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메이커다오(Sky), Syrup, Athena 등은 중앙은행-상업은행-펀드매니저의 역할 분업과 내부 견제(Principal-Agent Problem 해소)를 통해 시장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57:08 Where is Leverage Building Up?

2024년 크립토 시장 내 레버리지 축적 현황과 모니터링 지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2021년과 달리, 현재는 온체인 데이터(예: Galaxy 리서치, Dune, DeFiLlama 등)를 통해 전체 대출잔액, 무담보 대출(예: Wildcat 등), 프로토콜별 TVL, 오픈이자(open interest) 등 다양한 지표로 시장 레버리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재 전체 대출잔액은 20~25B로, 2021년 피크(55B)의 절반 수준이며, 무담보 대출(고위험) 시장이 급증할 경우(예: Wildcat 대출잔액 급등) ‘과열 신호’로 인식할 수 있다.
향후 12개월 내 50~60B 돌파,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공급 확대(결제/대출의 경계선 역할)와 트레저리 컴퍼니의 신용수요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 시장의 재팽창이 예상된다.


1:04:08 Checking Market Health

베이시스 트레이드(선물-현물 스프레드), 대출 금리, 크레딧 스프레드 등 다양한 마켓 헬스체크 지표와, 금리 인하(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나리오에서의 시장 구조 변화를 논의한다.
과거와 달리, 베이시스 스프레드는 급등/장기 지속이 드물어졌으며, 이는 시장 내 자본 및 오픈이자 증가의 결과다.
연준 금리 인하 시, 리스크자산(비트코인 등) 가격 상승→베이시스 상승→대출금리 인상→예치자 수익률 증가로 이어지는 온체인 신용시장 고유의 ‘디커플링’ 구조가 발생한다.
2021~2022년에는 과잉 유동성으로 BTC 담보대출 금리가 두자릿수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금리와 신용스프레드가 현실화되어 시장이 한층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



https://youtu.be/asupz8V8LJw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2025 Is DeFi's Institutional Breakout Year with Corey Caplan from Dolomite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 DeFi는 단순한 유동성 장난이 아니라, 실제 수익과 가치가 토큰에 귀속되는 ‘진짜 비즈니스’의 시대로 진입한다.
2. Dolomite를 비롯한 최전선 프로토콜들은 ‘스마트 차입’, ‘다이나믹 콜래터럴’ 등 차별화된 자산운용 전략과 인프라 효율성으로 기관 진입을 정조준한다.
3. 규제의 회색지대가 해소되는 순간, 수조 달러의 기관 자본이 퍼블릭 블록체인 DeFi로 유입될 것이며, 이때 진짜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


2:38 Corey의 DeFi 여정

Corey Caplan은 2015년 게임 해킹과 모딩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처음 접하면서 크립토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7~2018년 본격적으로 업계에 뛰어들었고, DeFi의 초창기인 2018~2019년에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Uniswap, Compound, 이자농사(Yield Farming) 등이 부상하는 최전선에서 미디어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시장의 흐름을 몸소 체험했다. DeFi Slate라는 미디어를 운영하다가, 2022년 베어마켓에서 ‘The Rollup’으로 리브랜딩하며 인프라와 새로운 체인(예: Solana, L2, 다양한 L1) 중심의 생태계로 관점을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2020~21년 DeFi 붐은 인프라 부족으로 고꾸라졌고, 이제는 진짜 수익 창출과 가치 환원, 그리고 인프라 혁신이 핵심 트렌드”임을 강조했다.


5:45 DeFi의 현재: 멀티체인, 특화, 그리고 프로토콜 경쟁력

Corey는 DeFi가 단일 체인 중심에서 “각 체인의 고유한 문화와 특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아비트럼(Arbitrum)은 “정통 ETH L2”로서 빠른 이더리움 경험과 GMX, ARB 거버넌스 등 강력한 유저 기반을 갖췄다. 반면 Solana는 미친 속도의 밈코인, Degen 트레이딩 등 독특한 문화를 형성한다. 성공적인 DeFi 프로토콜은 단순한 포트폴리오 확장보다, 각 체인 특성에 맞춘 ‘핵심 유저 니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특히 Dolomite는 아비트럼에서 GMX V2, ARB 거버넌스 연동, 다이나믹 콜래터럴 등 체인 특화 기능으로 차별화한다. 바라체인(Berachain)에서는 Proof of Liquidity, P-Token 등 새로운 유동성 인센티브 구조를 도입해 ‘한 번의 클릭으로 스테이킹+차입+운용’이 가능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접근이 단순 파밍 유저가 아닌, 체인 네이티브 유저의 충성도를 이끌어내는 핵심이라는 평가다.


10:25 Barachain의 미래와 Proof of Liquidity 혁신

Barachain의 성장 동력은 “Proof of Liquidity”다. 초기 부트스트랩 이벤트인 Boyco는 수십억 달러의 TVL을 단숨에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체인을 띄웠다. Dolomite는 기존 DeFi의 스테이킹 경험을 그대로 Proof of Liquidity에 접목, 유저가 자산을 스테이킹하고(자산 소실X) 리워드를 받으며, 동시에 이를 담보로 차입·운용까지 가능하게 한다. P-Token은 이 과정을 극도로 단순화하며, Dolomite 내에서 다양한 체인 자산, 스테이킹, 리워드, 차입, 투자 기회까지 ‘올인원’으로 연결한다.

DeFi 최대 문제 중 하나는 ‘디스커버러빌리티(발견성)’와 ‘UX 복잡성’이다. 수많은 신규 기능과 자산이 생겨도, 유저가 알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Dolomite는 직접 UI/UX, 자산 설명, 외부 링크 연동 등으로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해 “유저가 한 곳에서 모든 알파를 누릴 수 있게” 만들고 있다.


14:46 veTokenomics의 진화와 Dolomite의 차별화

Curve로 대표되는 veTokenomics(투표 에스컬레이션 토큰모델)는 DeFi 유동성 전쟁의 핵심 메커니즘이다. Dolomite는 이를 4년→2년 락업, 조기 언락시 패널티(일부 소각, 일부 바이백 펀드 적립) 등 실질적 개선을 도입했다. DEX와 달리 Money Market(예: Dolomite)에서는 완전한 퍼미션리스보단 큐레이션이 중요해, 가혹한 가우지(gauge) 경쟁 대신 ‘차입 수수료 리베이트’ 등 실사용자 중심 인센티브를 설계했다.

즉, veDolomite(VDOL)를 많이 락업할수록 차입 수수료가 낮아져, 토큰 홀더와 실제 플랫폼 이용자의 이해가 맞닿는다. 이는 단순 ‘토큰 가격 펌핑’이 아니라, 실질적 서비스 충성도와 장기적 가치 귀속을 노린 전략이다. 시장이 더 똑똑해진 만큼, “단순 리워드→실질적 이코노믹스”로 진화 중임을 강조했다.


17:48 DeFi의 부활과 가치 환원 메타

2024년 들어 DeFi 프로토콜들이 “수익, 바이백, 소각 등 실질적 가치 환원”에 집중하며, 2020~21년의 ‘금융 밈코인’ 메타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 변화의 배경에는 트럼프 당선 등 미국 규제 완화 기대감, 그리고 기관 진입을 위한 제도적 환경 변화가 있다. 실제로 Coinbase 등 미국 내 서비스 재개, 신규 자산 상장, 컨퍼런스 미국 개최 등 ‘온체인 합법화’ 무드가 확산 중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더 이상 “수수료만 걷고 토큰에는 아무 가치도 안 주는” 구조에 피로감을 느꼈고, DeFi 토큰의 밸류에이션도 ‘밈코인과 뭐가 달라?’는 냉소에 직면했다. 이제는 ‘수수료, 수익, 바이백’ 등 실질적 가치가 토큰에 귀속되는 구조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 업계의 컨센서스다.


20:55 기관(Institutions) 진입 전략과 DeFi의 구조 변화

기관 자본의 DeFi 진입은 유동성, 신뢰, 그리고 탄력적 인프라가 관건이다. 규제 방향이 아직 완전히 확정되지 않은 만큼, Dolomite는 “모듈형 인프라와 신속한 대응력”을 중심으로 전략을 짠다. 기관들은 직접 온체인에 접속하기 보다, OTC·마켓메이커 데스크를 통해 Aave 등 메이저 머니마켓의 유동성을 간접 활용한다. 이는 마치 소규모 리저널 뱅크가 연준(Fed)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대형 은행을 경유하는 구조와 유사하다.

Dolomite의 장기 전략은 “몇 달, 몇 년에 걸쳐 신뢰와 유동성을 축적해 기관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이다.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레퓨테이션’을 바탕으로 기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본질적 경쟁력이다.


24:07 Dolomite의 핵심 경쟁력과 미래 청사진

Dolomite는 “특화 자산(예: GMX V2, ARB 거버넌스, Proof of Liquidity 등)과 공격적 언더라이팅”, 그리고 ‘스마트 콜래터럴/스마트 차입’ 등 혁신적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GMX V2의 GM ETH 자산은 ETH와의 높은 상관성·루핑 전략 등으로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제공하며, 실제로 Dolomite에서는 Aave 대비 더 높은 차입금리에도 불구하고 유저가 몰린다.

Dolomite는 단순 렌딩을 넘어서, 하이브리드 DEX+프라임 브로커리지로 진화 중이다. 유저가 외부 서비스(예: Aggregator, DeFi Saver, Dbank 등)로 나가지 않고, “Dolomite 안에서 모든 자산 운용·스왑·포트폴리오 관리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슈퍼앱’ 전략을 추구한다.

Dolomite의 미래 KPI는 ‘총 차입액(Total Value Borrowed)’, ‘내부 스왑·운용 볼륨’ 등 실질적 플랫폼 활용도다. 이를 위해 외부 프론트엔드, 대형 데스크, 파트너십 등과의 연동을 강화하고, 플랫폼 효율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특히, Fluid에서 영감을 받은 ‘RFQ 기반 스마트 차입’ 등 차세대 머니마켓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18 DeFi의 멀티 트릴리언 달러 온체인화, 그리고 그 조건

DeFi TVL이 ‘수조 달러’로 확장되려면, 더 이상 로빈후드 등 핀테크 유저 온보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진짜 자본 유입은 “정부가 규제 회색지대를 명확히 해주는 순간” 대형 기관 자금이 한꺼번에 유입되며 이루어질 것이다. 이때 자본은 퍼블릭 블록체인(예: Ethereum, Arbitrum, Barachain) 기반 DeFi 파이프라인을 타고 들어와야 진정한 혁신이 실현된다. Dolomite 등 프로토콜은 이 ‘빅뱅’의 순간을 대비해, 인프라·유동성·신뢰의 3박자를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생존과 승리의 열쇠다.

https://youtu.be/-AoK7cJjQk4 1시간 전 업로드 됨
Will Market Euphoria Cool Off In August?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 노동시장 지표는 표면적으로는 견조해 보이지만, 실제론 이민 급감과 노동참여율 하락이 실업률을 왜곡시키는 ‘가짜 호황’에 가까움.
2. AI 및 빅테크의 초과 생산성은 실물경제와 완전히 분리된 ‘2개의 경제’를 만들며, 중산·저소득층은 점점 더 외면받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음.
3. 8월 시즌성, 과도한 옵션/레버리지 포지션, 글로벌 자본유입의 본질적 변화 등으로 인해 단기 조정과 중장기 지각변동 가능성이 동시다발적으로 대두.


2:38 Takeaways From Economic Data

이번 주 핵심은 미국 고용지표와 그 해석의 함정이다. 공식 실업률(4.2%)은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론 노동참여율이 급감하고 이민 유입이 뚝 끊기면서 계산상 실업률이 인위적으로 낮게 나온다. 파커 로스(Parker Ross)의 차트에 따르면, 노동참여율이 4월 수준으로 유지됐을 경우 실업률은 4.9%까지 치솟았을 것. 즉, 실업률이 ‘좋다’는 신호는 상당 부분 착시이며, 실질적으로는 노동시장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급감하는 ‘질적 악화’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추가로, 과거와 달리 최근 고용 서프라이즈가 거의 전적으로 정부부문에서 나왔으며, 이번 데이터에서는 바로 그 부문에서 대규모 하향 수정이 발생했다. 민간부문 고용은 이미 수개월째 부진하다. 이민이 2022~2023년 인플레이션 둔화에 기여했다는 논의(퀸이 반복적으로 강조)는 이제 정반대로, 이민 급감이 노동시장 경색과 성장둔화, 인플레 재점화 위험으로 전이되고 있다.

채권시장은 이에 즉각 반응. 2년물 금리는 급락, 9월 금리인하 확률은 한 시간 만에 40%→80%로 점프. 그러나 이런 ‘약한 고용→완화적 연준→리스크온’ 공식이 실제 자산시장에 얼마나 강하게 작동할지는 미지수. 이미 자산가치(특히 주식)는 과매수, 옵션 포지션은 과열, 채권스프레드는 2007년 수준의 타이트함을 보이고 있다.


5:45 AI Capex Is The Economy Now

이 구간은 ‘2개의 경제’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는 AI/생산성 혁신으로 실적과 마진을 폭발적으로 개선하지만, 실물경제(특히 부동산, 중소기업, 저소득층)는 압도적 고통에 시달린다. 멀티패밀리(다세대) 부동산 연체율은 대공황급으로 치솟고, 상업용 부동산은 75% 이상 손실이 속출한다.

닐 다타다(Neil Dutta)의 차트는 미국 GDP 성장·기업실적이 AI 인프라(데이터센터·반도체 등) 투자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 현실을 보여준다. 반면, 실질 소비(특히 저소득층)는 급감. 즉, AI/테크 자본집약적 성장과 ‘실물 경기’의 괴리가 극에 달했다. 연준의 전통적 반응(금리인하)은 이런 양극화를 오히려 심화시킬 수밖에 없다. 낮은 금리는 AI/테크 대기업엔 더 큰 레버리지·마진 기회를 주지만, 실물경제엔 별 효과가 없다.

정책적으로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은 저소득층·중소기업에 더 큰 부담(역진적 효과)을 주면서, 정부재정은 부유층 및 대기업 감세와 AI 인센티브로 흘러간다. 실질적으로 자본이 노동을 계속 압도하는 구조가 미국 정치·경제의 고착화된 현실이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생산성 혁신이 향후 식료품·주거비 등 필수재 가격 하락(풍요의 시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당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우세하다.


17:46 Are We In Stagflation?

이 구간에서는 ‘정책의 딜레마’와 스태그플레이션의 현실을 집중 분석한다. 성장률은 1~1.5%로 급감하는데, 인플레이션(특히 관세발) 압력은 2.5~3.2%로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 연준이 ‘성장둔화+인플레 재점화’라는 1970년대식 악순환에 갇히게 된 것. 실제로 최근 60년간 ‘인플레 2% 이상에서 금리인하’가 단행된 사례는 1970년대, 80년대, 그리고 1990, 2007년 등 극히 드물다.

실물경제의 양극화는 정책 효과를 무력화한다. 부동산·상업용 리스크는 금융시스템 전체를 위협하는 반면, 테크·AI는 생산성·마진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며 자본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연준의 전통적 반응(금리인하, 유동성 공급)은 결과적으로 ‘생산성 프론티어’ 기업(빅테크·AI)에만 비대칭적으로 유리하게 작동한다. 실제로 최근의 대표적 인플레 재점화 요인은 서비스(주거비 등)보다 관세발(재화가격) 상승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이중경제’와 정치적 딜레마가 겹치면서, 연준의 정책반응함수는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 더불어, 정부는 ‘재정적자→관세수입→부유층 감세 및 AI 보조금’이라는 구조로 자본에 유리한 정책을 지속한다. 이런 구조에서 트럼프식 관세수입을 저소득층 세금감면이나 리베이트로 재분배하는 정책(정치적 압력에 의한 대응)이 향후 등장할 가능성도 토론됐다.


22:16 Will Market Euphoria Cool Off In August?

7월의 과도한 랠리와 8월 시즌성(변동성 급등, 수익률 저조)이 맞물리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대두된다. VIX 등 변동성 지표는 8월에 전통적으로 급등하는 경향이 있고, 2021년 밈주식 광풍 수준의 옵션/리테일 과열지표(JP모간 squeeze sentiment, 리테일 옵션비중 20%+)가 출현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2007년 수준으로 타이트하며, 글로벌 자본은 미국 주식으로 대규모 유입(순유입 1.8조 달러, 사상 최대)을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글로벌 채권시장이 사실상 ‘국유화/글로벌화’되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 고령화·저성장 구조에서 전통적 국채 투자는 한계에 봉착했고, 글로벌 자금이 미국 주식(S&P 등)을 ‘실질적 가치저장 수단’으로 간주, 점진적으로 이동 중이다. 이 과정에서 주식시장 변동성(VIX)의 단기 급등은 오히려 중앙은행의 정책 완화(금리인하, 유동성 공급) 반응을 촉발하는 내재적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전문가 패널은 8월 초 단기 조정(특히 과열된 성장주, 우주항공·갤럭시 등 하이플라이어 종목 중심)과 9월 이후 자사주 매입, 정책 모멘텀 재점화 가능성을 동시에 언급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수입 활용방안(저소득층 리베이트, 암호화폐 국부펀드 조성 등)과 9월말 예산안 통과 등 정치적 변수도 주요 이벤트로 지목됐다.


29:50 How To Navigate Stagflation?

이 구간은 스태그플레이션 하에서의 투자 및 정책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연준의 금리인하가 장기금리(즉, 실질적인 자본비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오히려 5년물 이상 장기금리는 역사적 스프레드 기준으로 볼 때 여전히 과도하게 높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만약 정책적으로 장기금리 하락을 유도한다면, 직접적인 장기채 발행 축소, MBS(주택저당증권) 매입형 QE 등 비전통적 수단이 동원될 수 있다.

최근의 정책 트렌드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재무부 등 재정정책으로 그 역할이 전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특정 계층(청년·무주택자)에 대한 모기지 금리 보조, 주택시장 활성화 정책 등 타깃형 재정 패키지가 QE의 효과를 대체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정책은 근본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장기화·심화시키는 ‘밴드에이드’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미국 정부 지출 구조를 분석하면, 사회보장·의료·국방 등 고령층 중심의 항목은 전년 대비 증가, 교육 등 미래세대 항목만 유일하게 감소했다. 이는 세대간 정치·경제적 갈등, 그리고 부동산·상업용 부동산 리스크가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전이될 위험을 키운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인하 압력은 구조적으로 계속될 수밖에 없다.
38:12 Strategy’s Q2 Earnings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2분기 실적과 ‘크립토 트레저리 기업’의 자본조달 전략 변화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뤄졌다. Sailor는 이제 MNAV(시장가치/순자산가치) 2.5배 미만에서는 ATM(시장내 증자)을 자제하겠다는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이는 과거처럼 무한정 증자를 통한 비트코인 매수 전략에서, 점차 프리퍼드(우선주), 스트레치(단기변동배당상품) 등 구조화 상품 발행을 통한 수익화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신호다.

반면, 이더리움·솔라나 기반 크립토 트레저리 기업들은 MNAV가 1배를 간신히 넘는 수준에 머무르며, ATM 외에는 사실상 자본조달 수단이 전무하다. 대형 헤지펀드조차 ‘프라이빗 파이프’에서 싸게 사서, 상장시 프리미엄 구간에서 리테일에 매도하는 구조적 ‘엑싯 리퀴디티’ 전략을 노골적으로 자랑한다. 본질적으로 ‘펌프 앤 덤프’ 구조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에 비해 Sailor의 전략은 1980년대 마이클 밀킨의 정크본드 혁신에 비견할 만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본구조 혁신, 변동성 수익화, S&P 편입 가능성, 파생상품 시장을 통한 현물 BTC 수익화 등 다양한 옵션이 열려 있다. 다만, 규모의 법칙, 이자/배당 지급의 점증적 부담, MNAV 프리미엄 복원 필요성 등으로 과거와 같은 초과수익은 점차 어려워질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비트코인 ETF의 대안적 형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세대교체, 자본시장 구조 변화, 비트코인의 초과 컨벡서티(공급고정, 신규 수요 유입시 가격 폭등 가능성),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전통적 가치저장 자산(부동산, 국채 등)에서 신성장 프론티어(테크, 크립토)로의 자본이동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구조변화가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https://youtu.be/bPeb_HVAciY 51분 전 업로드 됨
Hot IPOs, Coinbase vs Robinhood, and DATs on the Decline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미국 IPO 시장의 미친 밸류에이션, 투자은행의 고의적(?) 미스프라이싱, 그리고 “크립토가 이걸 고칠 수 있을까”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실적 회의.
2.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리테일 vs 인프라, 젊은 부의 대이동 vs 전통 금융의 온체인화, 그리고 누가 미래 금융의 OS가 될지에 대한 치열한 관점 충돌.
3. DAT/트레저리 컴퍼니 열풍, PIPE 언락 이후의 운명, 그리고 100년 전 미국 투자신탁 버블과의 데자뷰—“이거 다 끝나면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2:38 Accurately Pricing IPOs

최근 Figma IPO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 IPO 시장의 미스프라이싱 이슈가 집중 조명됐다. Figma의 IPO 가격은 $33였지만, 상장 직후 $100 이상으로 거래되며 하루 만에 약 2.3억 달러의 밸류에이션 갭이 발생했다. 이 현상은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2021년 IPO 버블 때와 유사하며, 투자은행(IB)의 “고의적 저평가”로 창업자, 임직원, 리테일 투자자 대신 IB와 기존 인사이더가 이익을 독식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크립토가 이걸 고칠 수 있을까?”라는 담론에서는 온체인 IPO, 즉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측시장/ICO 모델이 더 공정한 가격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지만, 실제로 크립토 토큰 초기가 오히려 오버 밸류되고 리테일이 피해보는 경우가 많다는 반론도 나왔다. Figma, Circle 등 최근 대형 IPO의 미스프라이싱이 반복되는데, 이는 시장 과열(리테일 매니아, AI테마, 자금 유동성)과 IB의 구조적 이해상충이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한 패널은 “내가 200%나 실수하면 회사에서 잘릴 텐데, 왜 IB는 괜찮냐”는 뼈있는 농담도 던졌다. 더불어, 다이렉트 리스팅(직상장)이 왜 더 활성화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 IPO와 ICO의 가격 형성 프로세스 차이, 그리고 리테일의 접근성·투명성 한계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18:08 Coinbase vs Robinhood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는 현재 미국 리테일·핀테크 시장에서 “수렴하는 두 거인”으로 평가된다. 로빈후드는 전통 주식·옵션에서 시작해 크립토, 예측시장, 토큰화 주식 등으로 사업 확장 중이고, 코인베이스는 크립토 네이티브에서 시작해 리테일·인프라·기관 비즈니스까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논의의 핵심은 “누가 금융의 미래 OS가 될 것인가?”였다.

로빈후드는 젊은 세대(Gen Z, 알파)의 자산이동, 모바일 UX, 리테일 친화적 금융서비스(연금, 현금매치, 부스트 프로모션 등)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 반면 코인베이스는 “금융 인프라의 AWS”가 되려는 장기 전략(크립토 as a service, JP모건 등 전통금융 파트너십, 베이스·온체인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등)이 핵심이다. 코인베이스는 단기적으로 리테일 시장에서 로빈후드와 경쟁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자본시장 온체인화라는 훨씬 더 큰 TAM을 겨냥한다는 시각이다.

흥미롭게도 두 회사 모두 최근 동일한 신사업(토큰화 주식, 예측시장 등)을 잇따라 론칭하며 격돌 중이지만, 패널들은 “코인베이스는 제품 리더십(특히 모바일 UX)에서 로빈후드에 뒤쳐져 있고, 두 마리 토끼(리테일+인프라)를 모두 잡으려다 장기적 집중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실제로 코인베이스 NFT마켓 실패 사례처럼, 무리한 확장/비일관적 UX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로빈후드가 JP모건의 고객을 뺏어오듯, 코인베이스는 인프라 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시장 점유율 싸움이니 결국 전방위 확장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맞섰다.


40:12 Thoughts on Zora

Zora(조라)와 크리에이터 코인(creator coin) 트렌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Zora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토큰을 만들어 팬과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온체인 소셜 플랫폼이다. 최근 미포(Meipo) 등 인플루언서들이 “매일 내 코인을 올릴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하게 만드는 중독성 훅(hook)”을 강조하며 Zora의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 패러다임을 주장했다.

패널들은 “콘텐츠 자체는 밸류가 낮지만, 크리에이터가 미래에 다양한 사업(예: Mr.Beast의 햄버거, 초콜릿 등)을 만들 때 그 파생 수익에 대한 인덱스 베팅이 가능하다면 혁신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Zora 코인 보유자가 실제 미래 수익에 대한 권리가 없고, 단순 밈코인·투기 수단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냉소도 팽배했다. “왜 크리에이터가 유튜브·틱톡 수억 유저를 버리고 DAU 2만의 Zora로 이주하겠냐”, “현재 구조에선 창작자가 단기 펌핑 후 현금화하고 떠나는 게 인센티브”, “결국 네트워크 효과 없는 플랫폼과 무명 크리에이터의 조합이 무한히 어렵다” 등 현실적 비관론이 우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초기 크리에이터가 Zora에서 첫 수익을 경험하면 장기적으로 충성 유저가 될 수 있고, 만약 규제와 사업모델이 뒷받침된다면 크리에이터 코인 시장이 열릴 수도 있다”는 장기적 가능성도 제시됐다. “이건 1000배 더 나은 소셜 앱이 나와야만 뒤집을 수 있는 네트워크 게임”이라는 비유처럼, 플랫폼 파괴적 혁신 없이는 쉽지 않다는 결론이 우세했다.


1:00:00 Treasury Companies

최근 시장을 달군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일명 트레저리 컴퍼니) 열풍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어졌다. MicroStrategy(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과, ESBet, Bitmine 등 이더리움 기반 신규 DAT들이 PIPE(사모투자유치)로 수억~수십억 달러를 조달해 ETH, SOL 등 주요 자산을 대량 매수하면서 주가가 NAV 대비 프리미엄으로 급등하는 현상이 반복됐다.

핵심 쟁점은 “이 프리미엄과 유동성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나?”였다. PIPE 락업 해제 이후 대규모 매도가 쏟아질 위험, 구조적 레버리지(부채)와 복잡한 자본구조의 불투명성, 그리고 1920년대 미국 투자신탁 버블과의 유사성(Count Bwater Ltd. 논문 참고)이 집중 거론됐다. “ETF가 허용된 자산(예: BTC, ETH)은 굳이 DAT를 살 이유가 없고, 이들이 네트워크 운영자로서 실질적 기여(밸리데이터 운영, LST 발행, 디파이 활력 공급 등)를 하지 않으면 장기적 생존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MicroStrategy와 달리 신규 DAT들은 고점(2024년 상반기)에서 대규모 매수를 단행해, 시장이 30~40% 조정이라도 오면 자산 손실 및 강제 매도, 패닉셀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건 결국 PIPE 유동성으로 NAV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한계적 게임”이라는 시각과, “한 번 프리미엄이 무너지면 연쇄 붕괴로 시장 전체에 하방 압력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졌다. 각 DAT마다 구조가 달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분석이 필요하지만, “리테일 입장에선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너무 불안정하다”는 결론이 지배적이었다.

https://youtu.be/-5A1ks-qXPM 2시간 전 업로드 됨
In Q2 Earnings, MSTR Surges, and Coinbase Stumbles. But What's Next?

Unchained

3줄 요약

1. MicroStrategy(현 Strategy)는 2024년 상반기만에 비트코인 수익률 가이던스를 두 배로 상향하며, BTC 기반 자산운용사의 자본시장 전략의 진화를 보여줬다.
2. Coinbase는 시장 기대를 하회했으나, 기관 파트너십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 등 장기 인프라 전략이 오히려 중장기적 상승 모멘텀을 예고한다.
3.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의 자본조달 구조, PBTC 생태계 확장, 스테이블코인/온체인 인프라 구축의 본질적 변화가 이 두 기업의 엇갈린 단기 실적 이면에 자리잡고 있다.


Strategy(구 MicroStrategy) Q2 실적: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자본시장 진화

Strategy(이전 MicroStrategy)는 2024년 2분기 실적에서 무려 10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 실적의 핵심 배경에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더불어, 미국 회계기준(FASB) 변경으로 보유 BTC를 실시간 시가로 평가할 수 있게 된 점이 있다. 해당 기준 변화는 Michael Saylor의 로비로 촉진된 것으로, 과거에는 하락장에만 손실을 반영해야 했던 회계상 한계가 해소됐다.

특히 Strategy는 연초 25%였던 비트코인 수익률 가이던스를 30%로 상향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이 수치조차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2024년 7월까지의 누적 비트코인 달러 이익이 이미 13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 전체 실적(120억 달러)을 7개월 만에 초과한 수치다. 이처럼 실적이 급격히 개선된 배경에는 비트코인 시장 호조와 더불어, PBTC(Public Bitcoin Treasury Company)로서의 자본조달 구조 혁신이 있다.

Strategy는 초기에 전환사채(컨버터블 노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약 85억 달러의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이후 우선주 시장(특히 리테일 타겟 신종 우선주)으로 자본조달을 다각화했다. 이런 전략적 자본조달은 PBTC 초기 기업이 컨버터블 중심으로 시작해, 규모가 커지면 우량 우선주 시장으로 이동하는 ‘진화 경로’를 제시한다. Saylor는 신규 PBTC 생태계 확대에 적극적이며, PBTC가 늘어날수록 전체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의 자본 풀 자체가 커진다는 논리를 펼친다.


Strategy의 지배력, MNAV 정책, BTC 집중 리스크

Strategy가 전환사채 의존도를 줄이고 MNAV(시장가치 대비 순자산가치) 1.0 이상에서만 신주 발행을 약속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기존 투자자 희석을 최소화하고, 자본조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MNAV 2.5 이상에서만 추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한 신주 발행을 하겠다고 밝혀, 과거 1.8~2 수준에서도 신주를 찍던 관행에서 한 단계 보수적으로 전환했다.

비트코인 집중 리스크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Strategy가 현재 63만 BTC(전체 발행량의 약 3%)를 보유한 상황에서, 향후 10년간 공격적으로 매집해도 2030년대 중반 1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Saylor는 PBTC의 확대가 오히려 생태계에 긍정적이며, 비트코인 금융 시스템의 대형화와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본다.

비트코인 per share, 비트코인 yield 등 신지표의 도입도 언급됐다. 예를 들어, 2023년 초 대비 19개월 만에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이 130% 증가했으며, 2025년 비트코인 yield 가이던스도 32%까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다.


Coinbase Q2 실적: 실적 미달, 그러나 인프라와 파트너십이 만든 장기 모멘텀

Coinbase는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주가가 16% 하락했다.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40% 급감했고, 이는 NFT 열풍 당시와 달리 리테일 트레이딩이 크게 위축된 영향이 컸다. 다만, 오웬 라우(Owen Lau) 애널리스트는 시장 기대치가 과도하게 높았으며, 실제 수치는 오히려 자신들의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중요한 포인트는 Coinbase의 장기 전략 변화다. 거래 수수료 중심에서 구독 및 서비스(Subscriptions & Services) 비중을 50% 이상으로 유지하려는 목표 아래, 스테이블코인(USDC) 수익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Circle S-1 공개를 계기로, Coinbase가 Circle보다 10배 이상 USDC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드러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USDC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Shopify, 노도클리어 등과의 파트너십, 지급결제 및 자본시장 인프라에서의 USDC 활용 확대 전략이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스테이블코인, 슈퍼앱, 파생상품: Coinbase의 차세대 성장동력

USDC는 JP Morgan, Citi 등 대형은행의 자체 스테이블코인(예: JPM Coin)과 달리 ‘중립적’인 범용 결제 토큰이라는 점에서, 향후 온체인 결제 인프라의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오웬 라우는 사내에서 이를 “Private Label(자사한정) 스테이블코인 vs General Purpose(범용) 스테이블코인”으로 비유했다. Macy’s 카드(자사 한정)와 Visa/Master(범용)의 관계처럼, 대형은행이 사설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도 결국 USDC 같은 범용 토큰도 함께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Coinbase가 준비 중인 슈퍼앱(Base App)은 중국의 WeChat처럼 온체인 결제, 트레이딩, USDC 기반 결제 등 다양한 금융 기능을 통합하려는 시도로, 이미 대기자만 70~80만 명에 달한다. 이는 거래, 커스터디, USDC 인프라 등 Coinbase의 모든 사업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다.

파생상품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국제 파생상품 거래량은 분기 1조 달러를 돌파했고, 옵션 트레이딩 역량 강화를 위해 29억 달러 규모의 Deribit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는 미국 내 파생상품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향후 수익 다각화의 핵심축으로 평가된다.


전통 금융권 파트너십과 개방형 인프라: JP Morgan, PNC와의 협업

JP Morgan, PNC 등 대형은행과의 파트너십은 Coinbase의 B2B 인프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JP Morgan의 8천만 고객이 이제 Chase 신용카드를 통해 크립토 구매가 가능해졌고, 리워드 포인트를 USDC로 전환해 온체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기존 은행 생태계와 온체인 생태계의 실질적 연결고리로, 향후 미국 대형은행의 ‘크립토 백엔드 인프라’ 사업자로서 Coinbase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JP Morgan이 핀테크 데이터 API 제공에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점, 오픈뱅킹 규제 논의 등도 언급됐다. 이는 크립토뿐 아니라 미국 핀테크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로, Coinbase의 장기적 사업구조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향후 전망: 규제 명확화, PBTC 확장, 인프라 경쟁의 본격화

마지막으로, 4분기 이후 크립토 시장에 대한 전망에서 규제 명확화(Clarity Act 등), PBTC의 추가 상장 및 IPO, 업계 내 M&A와 통합, 그리고 기관 중심 인프라 경쟁의 본격화가 주요 테마로 제시됐다. Coinbase는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Deribit 인수 효과, 강화된 B2B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확장 등으로 오히려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https://youtu.be/9v9y1y46wOw 2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