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all Street Learned To Love Tokenization with Michael Sonnenshein
The Rollup
3줄 요약
1. 월가가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블랙록, 아폴로 등 거물급이 직접 온체인 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2. 단순한 '랩핑'이 아니라, 진짜 법적 소유권과 거버넌스 권리가 담긴 네이티브 토큰화 방식이 차세대 시장의 승자가 될 전망이다.
3. 규제, 인프라, 유동성, 그리고 온체인 IPO까지 — 토큰화 자본시장의 진짜 혁신 포인트와 숨겨진 리스크를 심층 해부한다.
2:38 Understanding Securitize
이 구간에서는 Securitize와 Michael Sonnenshein COO의 배경, 그리고 Securitize의 사업 구조가 상세히 소개된다. Securitize는 7년 전부터 블록체인 기반 증권 토큰화를 밀어왔고, 최근 1~2년 사이에 블랙록, 아폴로, VanEck, KKR 등 전통 금융권의 대형 자산운용사들과 협업하며 시장의 주류로 진입했다. Securitize의 핵심은 단순히 '토큰을 찍는 기술'이 아니라, SEC 등록 브로커딜러, 펀드 어드민, 트랜스퍼 에이전트 등 완전히 규제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체인에서 증권을 합법적으로 발행·관리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12개 이상의 퍼블릭 블록체인(Ethereum, Solana, Avalanche, Aptos 등)과 통합되어 있으며, 실제로 블랙록의 BUIDL 펀드 등 수십억 달러 AUM을 온체인에서 관리한다. 즉, Securitize는 토큰화된 증권의 민팅, 거래, 소유권 관리, 펀드 서비스까지 '버티컬리 통합된' 풀스택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 중 하나다. 이 점에서 단순히 스마트컨트랙트만 제공하는 기존 크립토 인프라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5:45 TradFi’s Move to RWA
최근 RWA 토큰화 시장이 250억 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경이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과거에는 '토큰화'가 크립토 업계 내에서만 논의됐으나, 현재는 블랙록, 아폴로 등 실제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직접 온체인 자산 발행에 나서면서 '실체 있는 기관 자본'이 유입되고 있다. 과거 크립토의 도입은 투기성, 얼리어답터 중심이었으나, 이번 RWA 열풍은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과 제도권 플레이어의 참여가 핵심이다. 특히, 금리 인상 국면에서 T-bill(미국 국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이 글로벌 온체인 달러 유동성의 표준이 되면서, '온체인 달러+온체인 이자'라는 조합이 크립토와 전통 금융 양쪽에서 모두 강력한 니즈를 만들어냈다. 이를 기반으로 토큰화된 T-bill, 머니마켓펀드, 심지어 프라이빗 크레딧까지 온체인에서 직접 매수·유통이 가능해지며, RWA는 더 이상 '실험'이 아닌 실제 자본시장의 확장판으로 자리잡고 있다.
14:27 New Ecosystem Opportunities
RWA 토큰화가 단일 체인이 아닌, 다중 퍼블릭 체인(Ethereum, Solana, Avalanche 등)과 커스텀 체인(예: Converge)에서 동시에 확장되는 현상이 분석된다. 과거에는 '모든 자산이 Ethereum 위에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실제로는 각 체인마다 고유의 유저 베이스와 생태계가 존재해, 다양한 체인에서 RWA가 만들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Solana 유저는 Solana 네트워크에서 직접 RWA에 참여하고 싶어하고, Securitize는 이를 위해 멀티체인 민팅과 인터체인 브릿지(예: Wormhole)까지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특히 Securitize는 Athena와 협업해 RWA 전용 블록체인인 Converge를 준비 중인데, 이는 '기관용 자산 결제 계층'을 별도로 구축, DeFi와 CeFi의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융합하려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Maple, Morpho, Pendle 등 DeFi 프로토콜 파트너도 포함되어, 단순 민팅이 아니라 실제 온체인 자산의 거래·활용·파생상품화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지향한다.
22:44 Michael’s Sector Spotlights
RWA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다음 단계로 '토큰화된 주식(Equities)'이 부상하고 있다. 현재 가장 활발한 논의는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국채(T-bill)이지만, 실제로는 미국 주식, ETF 등 전통 자산의 온체인화가 다음 큰 물결이 될 전망이다. 여기서 두 개의 큰 접근법이 대립한다: 1) '랩핑(wrapping)' 방식 — SPV(특수목적법인)나 래퍼를 이용해 실제 주식이 아닌, 그에 대한 영수증/파생토큰을 온체인에 발행하는 방식(대표적으로 대부분 CEX·글로벌 서비스가 채택), 2) '네이티브 민팅' — 실제 법적 소유권, 거버넌스, 배당, 의결권 등 모든 권리가 온체인 토큰에 담기는 방식(Securitize가 추구). SEC 등 규제기관은 랩핑 방식에 대해 '실질 소유권이 불분명하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결국 기관·규제 수요가 커질수록 네이티브 민팅 방식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온체인 IPO, 세컨더리 마켓, 직접 발행 등 자본시장 구조 자체가 변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TF의 미래조차 '토큰화된 직접 소유'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포인트다.
31:20 Michael's Key Learnings
Michael Sonnenshein의 Grayscale(그레이스케일) 재직 경험과 Securitize에서의 리더십이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소개된다. 핵심 인사이트는 세 가지다: 1) 조직 성장에 따라 '권한 위임(Delegation)'과 팀워크가 필수, 2) 크립토/핀테크 기업 문화는 위험 감수, 빠른 실행, 자율성 기반이어야 최고의 인재와 혁신이 나온다는 점, 3) 진정한 성장 조직은 '이력서'가 아니라 '사람'을 뽑아야 하며, 0→1 단계 인재와 스케일업 단계 인재는 다를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RWA 시장은 이미 250억 달러를 넘었고, 스테이블코인 공급도 내년엔 8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온체인 자본시장의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대담이 마무리된다.
https://youtu.be/oXfLlOIr9p8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3줄 요약
1. 월가가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블랙록, 아폴로 등 거물급이 직접 온체인 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2. 단순한 '랩핑'이 아니라, 진짜 법적 소유권과 거버넌스 권리가 담긴 네이티브 토큰화 방식이 차세대 시장의 승자가 될 전망이다.
3. 규제, 인프라, 유동성, 그리고 온체인 IPO까지 — 토큰화 자본시장의 진짜 혁신 포인트와 숨겨진 리스크를 심층 해부한다.
2:38 Understanding Securitize
이 구간에서는 Securitize와 Michael Sonnenshein COO의 배경, 그리고 Securitize의 사업 구조가 상세히 소개된다. Securitize는 7년 전부터 블록체인 기반 증권 토큰화를 밀어왔고, 최근 1~2년 사이에 블랙록, 아폴로, VanEck, KKR 등 전통 금융권의 대형 자산운용사들과 협업하며 시장의 주류로 진입했다. Securitize의 핵심은 단순히 '토큰을 찍는 기술'이 아니라, SEC 등록 브로커딜러, 펀드 어드민, 트랜스퍼 에이전트 등 완전히 규제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체인에서 증권을 합법적으로 발행·관리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12개 이상의 퍼블릭 블록체인(Ethereum, Solana, Avalanche, Aptos 등)과 통합되어 있으며, 실제로 블랙록의 BUIDL 펀드 등 수십억 달러 AUM을 온체인에서 관리한다. 즉, Securitize는 토큰화된 증권의 민팅, 거래, 소유권 관리, 펀드 서비스까지 '버티컬리 통합된' 풀스택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 중 하나다. 이 점에서 단순히 스마트컨트랙트만 제공하는 기존 크립토 인프라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5:45 TradFi’s Move to RWA
최근 RWA 토큰화 시장이 250억 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경이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과거에는 '토큰화'가 크립토 업계 내에서만 논의됐으나, 현재는 블랙록, 아폴로 등 실제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직접 온체인 자산 발행에 나서면서 '실체 있는 기관 자본'이 유입되고 있다. 과거 크립토의 도입은 투기성, 얼리어답터 중심이었으나, 이번 RWA 열풍은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과 제도권 플레이어의 참여가 핵심이다. 특히, 금리 인상 국면에서 T-bill(미국 국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이 글로벌 온체인 달러 유동성의 표준이 되면서, '온체인 달러+온체인 이자'라는 조합이 크립토와 전통 금융 양쪽에서 모두 강력한 니즈를 만들어냈다. 이를 기반으로 토큰화된 T-bill, 머니마켓펀드, 심지어 프라이빗 크레딧까지 온체인에서 직접 매수·유통이 가능해지며, RWA는 더 이상 '실험'이 아닌 실제 자본시장의 확장판으로 자리잡고 있다.
14:27 New Ecosystem Opportunities
RWA 토큰화가 단일 체인이 아닌, 다중 퍼블릭 체인(Ethereum, Solana, Avalanche 등)과 커스텀 체인(예: Converge)에서 동시에 확장되는 현상이 분석된다. 과거에는 '모든 자산이 Ethereum 위에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실제로는 각 체인마다 고유의 유저 베이스와 생태계가 존재해, 다양한 체인에서 RWA가 만들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Solana 유저는 Solana 네트워크에서 직접 RWA에 참여하고 싶어하고, Securitize는 이를 위해 멀티체인 민팅과 인터체인 브릿지(예: Wormhole)까지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특히 Securitize는 Athena와 협업해 RWA 전용 블록체인인 Converge를 준비 중인데, 이는 '기관용 자산 결제 계층'을 별도로 구축, DeFi와 CeFi의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융합하려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Maple, Morpho, Pendle 등 DeFi 프로토콜 파트너도 포함되어, 단순 민팅이 아니라 실제 온체인 자산의 거래·활용·파생상품화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지향한다.
22:44 Michael’s Sector Spotlights
RWA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다음 단계로 '토큰화된 주식(Equities)'이 부상하고 있다. 현재 가장 활발한 논의는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국채(T-bill)이지만, 실제로는 미국 주식, ETF 등 전통 자산의 온체인화가 다음 큰 물결이 될 전망이다. 여기서 두 개의 큰 접근법이 대립한다: 1) '랩핑(wrapping)' 방식 — SPV(특수목적법인)나 래퍼를 이용해 실제 주식이 아닌, 그에 대한 영수증/파생토큰을 온체인에 발행하는 방식(대표적으로 대부분 CEX·글로벌 서비스가 채택), 2) '네이티브 민팅' — 실제 법적 소유권, 거버넌스, 배당, 의결권 등 모든 권리가 온체인 토큰에 담기는 방식(Securitize가 추구). SEC 등 규제기관은 랩핑 방식에 대해 '실질 소유권이 불분명하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결국 기관·규제 수요가 커질수록 네이티브 민팅 방식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온체인 IPO, 세컨더리 마켓, 직접 발행 등 자본시장 구조 자체가 변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TF의 미래조차 '토큰화된 직접 소유'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포인트다.
31:20 Michael's Key Learnings
Michael Sonnenshein의 Grayscale(그레이스케일) 재직 경험과 Securitize에서의 리더십이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소개된다. 핵심 인사이트는 세 가지다: 1) 조직 성장에 따라 '권한 위임(Delegation)'과 팀워크가 필수, 2) 크립토/핀테크 기업 문화는 위험 감수, 빠른 실행, 자율성 기반이어야 최고의 인재와 혁신이 나온다는 점, 3) 진정한 성장 조직은 '이력서'가 아니라 '사람'을 뽑아야 하며, 0→1 단계 인재와 스케일업 단계 인재는 다를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RWA 시장은 이미 250억 달러를 넘었고, 스테이블코인 공급도 내년엔 8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온체인 자본시장의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대담이 마무리된다.
https://youtu.be/oXfLlOIr9p8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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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ize President: This Is How We See Tokenization in 2025
The tokenized RWA market just hit $25B. Is this institutional adoption or just hype dressed up in compliance theater?
In today's episode, we sit down with Michael Sonnenshein, COO of Securitize, to explore what's really happening. With nearly $4B in tokenized…
In today's episode, we sit down with Michael Sonnenshein, COO of Securitize, to explore what's really happening. With nearly $4B in tokenized…
With the GENIUS Act Passed, Can Crypto Compete With Banks?
Unchained
3줄 요약
1. 미국 최초의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 통과로, 은행, 핀테크, 크립토 기업 간 ‘디지털 달러 패권’ 전면전이 시작됐다.
2. 서클(Circle)은 “인터넷 기반 금융 시스템”을 내세워 전통 은행과 차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 새 법안은 크립토 업계에 제도권 진입의 문을 열었지만, ‘이자 지급 금지’ 등으로 기존 금융과의 미묘한 긴장도 남았다.
2:38 Why Dante says this “crypto week” went better than anyone expected
Dante Disparte는 “Crypto Week”가 기대 이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GENIUS Act는 극심한 정파 대립 속에서도 총 300표 이상의 찬성(102명의 민주당 의원 포함)으로 통과됐고, 이는 미국 정치에서 보기 드문 초당적 합의였다. 법안 통과 과정에선 민주당의 트럼프-크립토 커넥션 비판, 프리덤 코커스의 강경한 반(反)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움직임 등 막판 변수들이 불거졌으나, 오히려 이런 논란이 ‘달러의 글로벌 위상’과 ‘미국 금융 규제 리더십’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GENIUS Act와 함께 “클래러티(Clarity)”라는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 ‘반(反) CBDC’ 조항까지 동시에 진전된 점이 크립토 업계에선 역사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5:45 How the GENIUS Act won bipartisan support despite major political friction
GENIUS Act가 초당적 지지를 얻은 핵심 배경은 ‘금융 규제의 근본적 패러다임 전환’에 있다. 크립토 업계는 그간 미국 내에서 규제 불확실성과 제도권 진입 장벽에 시달려왔으나, 이번 법안은 “프로그로스(성장 지향), 프로컴피티션(경쟁 촉진), 프로컨슈머(소비자 보호)”라는 3대 원칙을 내세워, 크립토 사업자뿐 아니라 은행, 핀테크, 신용조합 등 다양한 금융주체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주목할 점은, 크립토 기업뿐 아니라 은행/비은행/신용조합 모두가 $10억 이상 규모에선 연방 규제로 ‘졸업’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핀테크 연방주의’(state oversight of banking and payments) 원칙을 유지하며 각 주(state)의 금융 규제 권한도 존중했다는 점이다. 또, 비은행 기업이나 빅테크가 스테이블코인(일명 ‘바니티 코인’)을 발행하려면, 반드시 별도 법인을 설립해 경쟁법 심사와 재무부 특별위원회 검증을 거쳐야 하는 이른바 ‘리브라 조항’(Libra clause)이 삽입됐다.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때도, 기존 대차대조표와 분리된 별도 법인에서만 발행·상환이 가능하도록 강력한 방화벽이 설정됐다. 이는 JP모건 등 대형 은행들이 시도하는 ‘디파짓 토큰’(deposit token)과 차별점을 만드는 동시에,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 때의 실질적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9:02 How Circle plans to compete with the banking giants
서클(Circle)의 전략은 ‘인터넷 기반 금융 시스템’ 구축에 방점을 찍는다. USDC는 멀티체인 설계로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했고, 기존 은행·결제 인프라가 닿지 못하는 영역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서클은 이를 “은행을 대체”가 아닌 “은행과 협력” 모델로 정의한다. 실제로 USDC는 코인베이스 및 베이스 체인, 쇼피파이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디파이와 트레이딩을 넘어 실물 결제·상거래로의 확장을 시도 중이다.
GENIUS Act 이후에는 미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국제적 표준(예: 미카(MiCA): 유럽 암호화폐 규제체계)과의 ‘상호인정’(international reciprocity)을 통해,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경쟁의 룰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강조된다. 이로써 미국은 스위스(리브라), EU(미카) 등 타국 규제에 종속되지 않고, ‘디지털 달러’의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는 것이 서클의 시각이다.
15:22 What Circle hopes to achieve with its national trust bank application
서클이 최근 신청한 ‘National Trust Bank Charter’는 GENIUS Act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영 요건을 선제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규제 선점 전략’이다. 해당 은행 라이선스는 서클이 자체 준비금(USDC Reserves) 보관,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등 서비스 확장에 필수적이다. 이는 유럽 미카(MiCA) 체계에서 프랑스 e-money 라이선스를 취득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것과 동일한 ‘글로벌 규제 레이스 투 더 탑’ 전략의 미국 버전이다.
즉, 서클은 각 국가별로 가장 엄격한 규제 준수 모델을 구축해,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대형 기관 고객(은행, 핀테크, 글로벌 기업 등)과의 파트너십 및 B2B 금융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18:28 Why financial privacy matters so much in the U.S. system
미국 사회에서 ‘금융 프라이버시’는 CBDC 논쟁과 맞물려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JP모건 등 대형 은행이 데이터 API 사용료 부과 등 데이터 독점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클은 “법적 권리로서의 자유로운 금융 사용권”과 “프라이버시 보장”을 크립토의 근본 가치로 내세운다.
스테이블코인과 오픈소스 월렛, 블록체인 인프라는 ‘최종 사용자 단위의 선택권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할 수 있으며, GENIUS Act 이후엔 대형 기관이 데이터 독점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제시할 경우, 소비자는 스테이블코인·블록체인 기반 대안 금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포스트-GENIUS” 시대의 금융 경쟁 구도가 ‘프라이버시 vs 데이터 독점’ 프레임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9:34 How deposit tokens differ from stablecoins
디파짓 토큰(Deposit Token)과 스테이블코인의 근본적 차이는 ‘발행 주체의 리스크 프로파일’에 있다. 디파짓 토큰은 은행의 예금(부채)과 1:1로 연동되어 발행되며, 은행 파산 시(예: 크레디트스위스) 디지털 토큰도 동반 리스크에 노출된다. 반면,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을 “완전준비금(full reserve), 이자 미지급, 별도 법인 운영”으로 규정해, 은행의 신용리스크와 결별시켰다.
이로써 ‘테라-루나’와 같은 불완전 준비금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내에서 원천적으로 퇴출되고, 규제 미준수 시 임직원 형사처벌까지 가능해진다. 즉, 소비자는 ‘진짜 달러와 1:1 교환 가능한, 투명하고 감사 가능한 스테이블코인’만을 접하게 되고, 은행은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짓 토큰을 완전히 분리하여 별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
22:34 What Circle might do when interest-bearing stablecoins are finally allowed
현행 GENIUS Act 및 미카(MiCA)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보유자에게 직접 이자(수익)를 지급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는 ‘예금 기반 은행과의 경쟁 제한’ 및 ‘소비자 보호’라는 명분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불만과 시장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 가능성도 있다.
서클은 “이자 지급은 2차 시장(DeFi 등)에서 혁신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발행사의 직접 이자 지급이 허용된다면 그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 전략(예: DeFi 연계, 인센티브 구조 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힌다. 즉, ‘기본 계층은 무이자·완전준비금’, ‘상위 계층은 디파이 등에서의 이자·수익’이라는 이중 구조를 상정하고, 규제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포지셔닝을 이미 고민하고 있다.
Unchained
3줄 요약
1. 미국 최초의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 통과로, 은행, 핀테크, 크립토 기업 간 ‘디지털 달러 패권’ 전면전이 시작됐다.
2. 서클(Circle)은 “인터넷 기반 금융 시스템”을 내세워 전통 은행과 차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 새 법안은 크립토 업계에 제도권 진입의 문을 열었지만, ‘이자 지급 금지’ 등으로 기존 금융과의 미묘한 긴장도 남았다.
2:38 Why Dante says this “crypto week” went better than anyone expected
Dante Disparte는 “Crypto Week”가 기대 이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GENIUS Act는 극심한 정파 대립 속에서도 총 300표 이상의 찬성(102명의 민주당 의원 포함)으로 통과됐고, 이는 미국 정치에서 보기 드문 초당적 합의였다. 법안 통과 과정에선 민주당의 트럼프-크립토 커넥션 비판, 프리덤 코커스의 강경한 반(反)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움직임 등 막판 변수들이 불거졌으나, 오히려 이런 논란이 ‘달러의 글로벌 위상’과 ‘미국 금융 규제 리더십’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GENIUS Act와 함께 “클래러티(Clarity)”라는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 ‘반(反) CBDC’ 조항까지 동시에 진전된 점이 크립토 업계에선 역사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5:45 How the GENIUS Act won bipartisan support despite major political friction
GENIUS Act가 초당적 지지를 얻은 핵심 배경은 ‘금융 규제의 근본적 패러다임 전환’에 있다. 크립토 업계는 그간 미국 내에서 규제 불확실성과 제도권 진입 장벽에 시달려왔으나, 이번 법안은 “프로그로스(성장 지향), 프로컴피티션(경쟁 촉진), 프로컨슈머(소비자 보호)”라는 3대 원칙을 내세워, 크립토 사업자뿐 아니라 은행, 핀테크, 신용조합 등 다양한 금융주체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주목할 점은, 크립토 기업뿐 아니라 은행/비은행/신용조합 모두가 $10억 이상 규모에선 연방 규제로 ‘졸업’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핀테크 연방주의’(state oversight of banking and payments) 원칙을 유지하며 각 주(state)의 금융 규제 권한도 존중했다는 점이다. 또, 비은행 기업이나 빅테크가 스테이블코인(일명 ‘바니티 코인’)을 발행하려면, 반드시 별도 법인을 설립해 경쟁법 심사와 재무부 특별위원회 검증을 거쳐야 하는 이른바 ‘리브라 조항’(Libra clause)이 삽입됐다.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때도, 기존 대차대조표와 분리된 별도 법인에서만 발행·상환이 가능하도록 강력한 방화벽이 설정됐다. 이는 JP모건 등 대형 은행들이 시도하는 ‘디파짓 토큰’(deposit token)과 차별점을 만드는 동시에,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 때의 실질적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9:02 How Circle plans to compete with the banking giants
서클(Circle)의 전략은 ‘인터넷 기반 금융 시스템’ 구축에 방점을 찍는다. USDC는 멀티체인 설계로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했고, 기존 은행·결제 인프라가 닿지 못하는 영역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서클은 이를 “은행을 대체”가 아닌 “은행과 협력” 모델로 정의한다. 실제로 USDC는 코인베이스 및 베이스 체인, 쇼피파이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디파이와 트레이딩을 넘어 실물 결제·상거래로의 확장을 시도 중이다.
GENIUS Act 이후에는 미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국제적 표준(예: 미카(MiCA): 유럽 암호화폐 규제체계)과의 ‘상호인정’(international reciprocity)을 통해,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경쟁의 룰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강조된다. 이로써 미국은 스위스(리브라), EU(미카) 등 타국 규제에 종속되지 않고, ‘디지털 달러’의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는 것이 서클의 시각이다.
15:22 What Circle hopes to achieve with its national trust bank application
서클이 최근 신청한 ‘National Trust Bank Charter’는 GENIUS Act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영 요건을 선제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규제 선점 전략’이다. 해당 은행 라이선스는 서클이 자체 준비금(USDC Reserves) 보관,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등 서비스 확장에 필수적이다. 이는 유럽 미카(MiCA) 체계에서 프랑스 e-money 라이선스를 취득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것과 동일한 ‘글로벌 규제 레이스 투 더 탑’ 전략의 미국 버전이다.
즉, 서클은 각 국가별로 가장 엄격한 규제 준수 모델을 구축해,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대형 기관 고객(은행, 핀테크, 글로벌 기업 등)과의 파트너십 및 B2B 금융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18:28 Why financial privacy matters so much in the U.S. system
미국 사회에서 ‘금융 프라이버시’는 CBDC 논쟁과 맞물려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JP모건 등 대형 은행이 데이터 API 사용료 부과 등 데이터 독점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클은 “법적 권리로서의 자유로운 금융 사용권”과 “프라이버시 보장”을 크립토의 근본 가치로 내세운다.
스테이블코인과 오픈소스 월렛, 블록체인 인프라는 ‘최종 사용자 단위의 선택권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할 수 있으며, GENIUS Act 이후엔 대형 기관이 데이터 독점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제시할 경우, 소비자는 스테이블코인·블록체인 기반 대안 금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포스트-GENIUS” 시대의 금융 경쟁 구도가 ‘프라이버시 vs 데이터 독점’ 프레임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9:34 How deposit tokens differ from stablecoins
디파짓 토큰(Deposit Token)과 스테이블코인의 근본적 차이는 ‘발행 주체의 리스크 프로파일’에 있다. 디파짓 토큰은 은행의 예금(부채)과 1:1로 연동되어 발행되며, 은행 파산 시(예: 크레디트스위스) 디지털 토큰도 동반 리스크에 노출된다. 반면,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을 “완전준비금(full reserve), 이자 미지급, 별도 법인 운영”으로 규정해, 은행의 신용리스크와 결별시켰다.
이로써 ‘테라-루나’와 같은 불완전 준비금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내에서 원천적으로 퇴출되고, 규제 미준수 시 임직원 형사처벌까지 가능해진다. 즉, 소비자는 ‘진짜 달러와 1:1 교환 가능한, 투명하고 감사 가능한 스테이블코인’만을 접하게 되고, 은행은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짓 토큰을 완전히 분리하여 별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
22:34 What Circle might do when interest-bearing stablecoins are finally allowed
현행 GENIUS Act 및 미카(MiCA)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보유자에게 직접 이자(수익)를 지급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는 ‘예금 기반 은행과의 경쟁 제한’ 및 ‘소비자 보호’라는 명분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불만과 시장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 가능성도 있다.
서클은 “이자 지급은 2차 시장(DeFi 등)에서 혁신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발행사의 직접 이자 지급이 허용된다면 그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 전략(예: DeFi 연계, 인센티브 구조 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힌다. 즉, ‘기본 계층은 무이자·완전준비금’, ‘상위 계층은 디파이 등에서의 이자·수익’이라는 이중 구조를 상정하고, 규제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포지셔닝을 이미 고민하고 있다.
27:43 How this new law could impact everyday Americans and their money
5년 뒤, GENIUS Act는 미국 일반 소비자가 ‘블록체인’이나 ‘크립토’라는 용어를 의식하지 않아도, 더 안전하고 빠른 디지털 달러 결제·저축·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이제 글로벌 크립토·디지털 머니 경쟁에서 규제 리더십을 확보했으며, 달러의 인터넷 시대 패권도 재확인했다.
서클은 이 법안을 계기로 ‘미국판 미카’가 현실화됐고,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아도 금융 혁신이 실질적 결과로 나타나는 ‘배경화(fade to the background)’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한다.
https://youtu.be/kYbFDxA1ho8 30분 전 업로드 됨
5년 뒤, GENIUS Act는 미국 일반 소비자가 ‘블록체인’이나 ‘크립토’라는 용어를 의식하지 않아도, 더 안전하고 빠른 디지털 달러 결제·저축·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이제 글로벌 크립토·디지털 머니 경쟁에서 규제 리더십을 확보했으며, 달러의 인터넷 시대 패권도 재확인했다.
서클은 이 법안을 계기로 ‘미국판 미카’가 현실화됐고,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아도 금융 혁신이 실질적 결과로 나타나는 ‘배경화(fade to the background)’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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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GENIUS Act Passed, Can Crypto Compete With Banks?
The U.S. finally passed stablecoin legislation, setting off a competition between banks, fintechs, and crypto companies. Circle’s top policy exec explains how the USDC issuer plans to comp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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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Ponzi-fication Of Markets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2025년은 ‘그리프트(Grift, 사기/사취)의 황금기’가 될 것이며, 시장은 본격적인 폰지화(Ponzi-fication) 국면에 진입한다.
2.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가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에 빠지며, 채권을 사줄 투자자가 사라지는 가운데 자금은 점점 더 크립토와 프론티어 자산으로 이동 중이다.
3.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크립토가 실질 수익의 새로운 프런티어로 부상하고, PE·크립토의 401(k) 편입 등 제도적 ‘폰지화’가 가속화된다.
폰지화된 시장: ‘GAG(Grift Arbitrage Golden age) 바벨 포트폴리오’와 매크로 프레임워크
Le Shrub(이하 ‘Shrub’)은 2024년을 ‘옐런(Tamagotchi Yellen)의 해’로, 2025년을 ‘그리프트의 황금기(GAG: Golden Age of Grift)’로 명명한다. 그는 “시장 전체가 사기와 폰지로 가득 찬 시대”라며, 이를 포트폴리오 전략에 적극 반영한다. Shrub의 바벨 포트폴리오는 한쪽에는 EM(이머징마켓) 자산과 금·플래티넘 등 귀금속, 다른 한쪽에는 바이오텍·초장기채·프론티어 테크(대표적으로 ‘로켓랩스’ 등 적자/고성장 섹터)를 담는다.
특히 그는 “트럼프=강달러”라는 월가의 기존 컨센서스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트럼프 재집권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 하에서 달러 약세 헤지에 집중했다. 유럽의 리쇼어링(reshoring)·국방예산 확대, 미국의 초장기채 및 ‘로즈마리의 아기’(초장기채+캐시우드식 성장주) 등도 주요 테마다. Shrub은 “2025년은 갱스터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그리프트의 수익을 최대한 따먹으면서도 하방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그리프트 아비트라지’가 핵심”이라며, 정책수혜주/정부와 연결된 테마에 집중한다.
재정 우위와 채권시장 붕괴: 누가 미국채를 사줄 것인가?
미국뿐 아니라 유럽(우르줄라 EU 집행위원장, 2조 유로급 패키지 언급), 중국까지 전 세계가 ‘재정 확장’ 모드에 들어서면서, 장기 국채 금리는 5%까지 치솟았다. Shrub은 옐런이 2023년 10~11월 ‘Tamagotchi’처럼 단순한 리액션으로 QRA(Quarterly Refunding Announcement)에서 장기채 발행을 줄이고 단기물(빌)로 대체해 금리 상단을 인위적으로 막았던 사례를 지적한다.
이제는 옐런이 아니라 ‘Tamagotchi Bessent’(새로운 재무장관)에게 바통이 넘어갔고, 같은 트릭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 ‘조작’이 한계에 다다르면 결국 장기물 금리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진정한 ‘발작적’ 위기가 온다는 관점이다.
특히 ‘파월 해임’ 루머(트럼프의 중앙은행장 경질 시사)가 실제 시장에 시사하는 바를 주목한다. 실제로 시장이 파월 해임 루머에 1시간 만에 1% 급락했고, 이는 신흥국에서 중앙은행장 해임 시 발생하는 ‘에르도안 리스크’와 유사하다고 진단한다. 이처럼 정책 결정자들의 반응함수는 매우 단순하며, 임계치(예: 10년·30년 금리 5% 돌파)에서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가 일어난다고 본다.
폰지의 진화: 크립토와 프론티어 자산이 새 고수익처로
장기적으로 “채권은 더 이상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자금은 하이일드, 크립토, 프론티어 테크(적자 고성장주) 등으로 이동한다. Tyler는 “ETH가 새로운 마이클 밀켄(고수익채권의 황제) 역할을 하며, 진짜 리얼일드가 ETH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구조적 수익, 피터 틸의 BMR 지분 투자 등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한다.
실질적으로는 “채권과 주식의 변동성(V)을 누르면서 그 변동성이 크립토·프론티어로 흘러가는 구조”이고, 일본·유럽 등 글로벌 금리 급등은 전 세계적 ‘폰지화’의 신호탄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결국 모든 길은 ‘글로벌 YCC(수익률곡선통제)’로 이어지고, 표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모든 자산이 정책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국면에 진입한다는 시각이다.
달러 약세와 본격적 디베이스먼트(화폐 희석) 시대
Shrub은 “나는 연초부터 달러 약세를 일관되게 주장했다”며, ‘3년 후를 봤을 때 이들은 계속 돈을 찍어낼 것이고, 통화는 결국 가치가 없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낸다. 이에 따라 금, 플래티넘, 이머징마켓, 광산주 등 전통적 실물자산과 함께, 젊은 세대는 비트코인 등 크립토로 몰린다. 이들은 “관리(관리형) 디플레이션/인플레이션 게임이 끝나고, 이제는 채권을 보유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단언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정부가 정말로 약속한 대로 리세션을 유도해 채권 수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증시를 인위적으로 붕괴시켜 ‘너희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게 만들겠다’는 정책적 위협도 상정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 리세션은 1주일도 못 가고 끝났고, 결국은 ‘성장으로 탈출’하는 시나리오가 더 유력하다고 본다.
‘민주화’라는 이름의 폰지: PE·크립토의 401(k) 편입, 제도적 사기극
최근 화이트하우스가 ‘프라이빗 에쿼티(PE)의 401(k) 편입’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차원의 ‘폰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Shrub과 패널들은 “이제는 크립토, PE, 사모 신용, 프론티어 테크까지 모든 것이 401(k) 등 연금에 강제 편입되는 구조”라며, “민주화(Democratizing)라는 명분 아래 궁극적으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밀레니얼, Z세대에게 자기들의 부실 자산을 떠넘기는 구조적 사기”라고 꼬집는다.
특히 “민주화라는 슬로건이 붙은 금융상품은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는 업계 내 조크와 함께, SPAC, 크립토, PE 등 ‘민주화’된 자산이 실제로는 리스크의 집합체임을 강조한다.
크립토 트레저리 컴퍼니(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프리미엄, 그리고 새로운 은행 모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Adam Back의 SEO 등 ‘비트코인 트레저리 컴퍼니’들이 NAV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현상에 대해, Shrub은 “은행이 트레저리(국채)를 담고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것과 유사하다”고 분석한다. 미래에는 이들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고, 이 경우 실제 은행처럼 레버리지와 ROE(자기자본이익률)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
Tyler는 “ETF보다 밸런스시트에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 더 높은 가치를 갖는다”며, 파생상품·옵션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크립토의 변동성 매도 및 수익화 구조가 점차 고도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시장 구조의 취약성: 헤지펀드, 시스템 리스크, 그리고 ‘그리프트’의 알파
현대 시장은 소수 대형 헤지펀드·기관이 지배하고, 사실상 ‘슈퍼마켓화’된 펀드들은 수수료 장사에 치우쳐 있다. Shrub은 “진정한 알파는 점점 사라지고, 이제는 정부 정책에 가까운 ‘그리프트 아비트라지’만이 확실한 수익처”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정책 발표 전후로 미리 움직이는 테마주, 관료와 커넥션이 있는 종목에만 과도한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또한, 시장 전체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단일 헤드라인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시스템 리스크’가 커졌으며, 이는 진정한 분산·비상관 투자처가 거의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요약
2025년 시장은 정책과 사기, 폰지, ‘그리프트’가 주도하는 극단적 변동성·불균형 국면에 돌입한다. 채권은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며, 실질 수익과 담보 효용을 가진 크립토·프론티어 자산, 그리고 정부 정책 수혜주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https://youtu.be/MGo_74aYkQ8 1시간 전 업로드 됨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2025년은 ‘그리프트(Grift, 사기/사취)의 황금기’가 될 것이며, 시장은 본격적인 폰지화(Ponzi-fication) 국면에 진입한다.
2.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가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에 빠지며, 채권을 사줄 투자자가 사라지는 가운데 자금은 점점 더 크립토와 프론티어 자산으로 이동 중이다.
3.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크립토가 실질 수익의 새로운 프런티어로 부상하고, PE·크립토의 401(k) 편입 등 제도적 ‘폰지화’가 가속화된다.
폰지화된 시장: ‘GAG(Grift Arbitrage Golden age) 바벨 포트폴리오’와 매크로 프레임워크
Le Shrub(이하 ‘Shrub’)은 2024년을 ‘옐런(Tamagotchi Yellen)의 해’로, 2025년을 ‘그리프트의 황금기(GAG: Golden Age of Grift)’로 명명한다. 그는 “시장 전체가 사기와 폰지로 가득 찬 시대”라며, 이를 포트폴리오 전략에 적극 반영한다. Shrub의 바벨 포트폴리오는 한쪽에는 EM(이머징마켓) 자산과 금·플래티넘 등 귀금속, 다른 한쪽에는 바이오텍·초장기채·프론티어 테크(대표적으로 ‘로켓랩스’ 등 적자/고성장 섹터)를 담는다.
특히 그는 “트럼프=강달러”라는 월가의 기존 컨센서스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트럼프 재집권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 하에서 달러 약세 헤지에 집중했다. 유럽의 리쇼어링(reshoring)·국방예산 확대, 미국의 초장기채 및 ‘로즈마리의 아기’(초장기채+캐시우드식 성장주) 등도 주요 테마다. Shrub은 “2025년은 갱스터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그리프트의 수익을 최대한 따먹으면서도 하방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그리프트 아비트라지’가 핵심”이라며, 정책수혜주/정부와 연결된 테마에 집중한다.
재정 우위와 채권시장 붕괴: 누가 미국채를 사줄 것인가?
미국뿐 아니라 유럽(우르줄라 EU 집행위원장, 2조 유로급 패키지 언급), 중국까지 전 세계가 ‘재정 확장’ 모드에 들어서면서, 장기 국채 금리는 5%까지 치솟았다. Shrub은 옐런이 2023년 10~11월 ‘Tamagotchi’처럼 단순한 리액션으로 QRA(Quarterly Refunding Announcement)에서 장기채 발행을 줄이고 단기물(빌)로 대체해 금리 상단을 인위적으로 막았던 사례를 지적한다.
이제는 옐런이 아니라 ‘Tamagotchi Bessent’(새로운 재무장관)에게 바통이 넘어갔고, 같은 트릭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 ‘조작’이 한계에 다다르면 결국 장기물 금리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진정한 ‘발작적’ 위기가 온다는 관점이다.
특히 ‘파월 해임’ 루머(트럼프의 중앙은행장 경질 시사)가 실제 시장에 시사하는 바를 주목한다. 실제로 시장이 파월 해임 루머에 1시간 만에 1% 급락했고, 이는 신흥국에서 중앙은행장 해임 시 발생하는 ‘에르도안 리스크’와 유사하다고 진단한다. 이처럼 정책 결정자들의 반응함수는 매우 단순하며, 임계치(예: 10년·30년 금리 5% 돌파)에서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가 일어난다고 본다.
폰지의 진화: 크립토와 프론티어 자산이 새 고수익처로
장기적으로 “채권은 더 이상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자금은 하이일드, 크립토, 프론티어 테크(적자 고성장주) 등으로 이동한다. Tyler는 “ETH가 새로운 마이클 밀켄(고수익채권의 황제) 역할을 하며, 진짜 리얼일드가 ETH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구조적 수익, 피터 틸의 BMR 지분 투자 등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한다.
실질적으로는 “채권과 주식의 변동성(V)을 누르면서 그 변동성이 크립토·프론티어로 흘러가는 구조”이고, 일본·유럽 등 글로벌 금리 급등은 전 세계적 ‘폰지화’의 신호탄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결국 모든 길은 ‘글로벌 YCC(수익률곡선통제)’로 이어지고, 표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모든 자산이 정책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국면에 진입한다는 시각이다.
달러 약세와 본격적 디베이스먼트(화폐 희석) 시대
Shrub은 “나는 연초부터 달러 약세를 일관되게 주장했다”며, ‘3년 후를 봤을 때 이들은 계속 돈을 찍어낼 것이고, 통화는 결국 가치가 없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낸다. 이에 따라 금, 플래티넘, 이머징마켓, 광산주 등 전통적 실물자산과 함께, 젊은 세대는 비트코인 등 크립토로 몰린다. 이들은 “관리(관리형) 디플레이션/인플레이션 게임이 끝나고, 이제는 채권을 보유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단언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정부가 정말로 약속한 대로 리세션을 유도해 채권 수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증시를 인위적으로 붕괴시켜 ‘너희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게 만들겠다’는 정책적 위협도 상정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 리세션은 1주일도 못 가고 끝났고, 결국은 ‘성장으로 탈출’하는 시나리오가 더 유력하다고 본다.
‘민주화’라는 이름의 폰지: PE·크립토의 401(k) 편입, 제도적 사기극
최근 화이트하우스가 ‘프라이빗 에쿼티(PE)의 401(k) 편입’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차원의 ‘폰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Shrub과 패널들은 “이제는 크립토, PE, 사모 신용, 프론티어 테크까지 모든 것이 401(k) 등 연금에 강제 편입되는 구조”라며, “민주화(Democratizing)라는 명분 아래 궁극적으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밀레니얼, Z세대에게 자기들의 부실 자산을 떠넘기는 구조적 사기”라고 꼬집는다.
특히 “민주화라는 슬로건이 붙은 금융상품은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는 업계 내 조크와 함께, SPAC, 크립토, PE 등 ‘민주화’된 자산이 실제로는 리스크의 집합체임을 강조한다.
크립토 트레저리 컴퍼니(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프리미엄, 그리고 새로운 은행 모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Adam Back의 SEO 등 ‘비트코인 트레저리 컴퍼니’들이 NAV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현상에 대해, Shrub은 “은행이 트레저리(국채)를 담고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것과 유사하다”고 분석한다. 미래에는 이들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고, 이 경우 실제 은행처럼 레버리지와 ROE(자기자본이익률)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
Tyler는 “ETF보다 밸런스시트에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 더 높은 가치를 갖는다”며, 파생상품·옵션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크립토의 변동성 매도 및 수익화 구조가 점차 고도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시장 구조의 취약성: 헤지펀드, 시스템 리스크, 그리고 ‘그리프트’의 알파
현대 시장은 소수 대형 헤지펀드·기관이 지배하고, 사실상 ‘슈퍼마켓화’된 펀드들은 수수료 장사에 치우쳐 있다. Shrub은 “진정한 알파는 점점 사라지고, 이제는 정부 정책에 가까운 ‘그리프트 아비트라지’만이 확실한 수익처”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정책 발표 전후로 미리 움직이는 테마주, 관료와 커넥션이 있는 종목에만 과도한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또한, 시장 전체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단일 헤드라인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시스템 리스크’가 커졌으며, 이는 진정한 분산·비상관 투자처가 거의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요약
2025년 시장은 정책과 사기, 폰지, ‘그리프트’가 주도하는 극단적 변동성·불균형 국면에 돌입한다. 채권은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며, 실질 수익과 담보 효용을 가진 크립토·프론티어 자산, 그리고 정부 정책 수혜주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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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Ponzi-fication Of Markets | Weekly Roundup
This week, Le Shrub joins the show to lay out his barbell portfolio strategy and "GAG" (Golden Age of Grift) thesis. We discuss fiscal dominance, bond market dysfunction, yield curve control, and why crypto—especially ETH—is gaining traction as the new high…
Market Melt-Up! Pump ICO! w/ Alex Good & Santiago Santos
Steady Lads Podcast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드디어 돌아왔다!" — ETH의 반등과 함께 사이클 막바지의 리스크-온 장세, 기관과 리테일 모두가 뛰어드는 미친 유동성 랠리의 현장.
2. AI와 크립토의 접목, 메가 펀드들의 트레저리 기업, 대규모 ICO까지 — 크립토 시장 구조와 플레이어, 그리고 새로운 자금 흐름의 판을 뒤흔드는 논쟁.
3. XRP, 밈코인, 그리고 Pump ICO — "누가 진짜 승자냐?" 기존 질서와 새로운 트렌드가 충돌하는 한복판에서 전문가들이 던지는 화두와 실전적 전략.
2:38 Crazy Market Action/ETH's Back!
최근 6주간의 시장 급변 상황, 특히 ETH가 21% 급등하며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기록한 현상을 다룸. 그간 ETH 홀더였던 패널들이 조롱받던 시기를 지나, 기관 자금 유입, ETF 승인, 트레저리 기업의 ETH 매수 등으로 ETH가 '월스트리트 토큰'으로 부상하는 전환점을 강조. 한편, CT(크립토 트위터)나 리테일의 영향력보다는 대형 기관·트레저리 자금이 가격 결정에 주요 역할을 하게 된 점이 포인트. "이제 ETH는 실리콘밸리 토큰이 아니라 진짜 월스트리트 토큰"이라는 멘트와, ETH/BTC 페어가 아직 고점 대비 70~80% 아래라며 과도한 낙관론에 경계심도 함께 등장.
5:45 Where Are We In The Cycle?
시장 사이클의 어느 국면에 와 있는지 논의. 한 패널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와 재정 부양책이 시장의 녹다운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통화정책이 아니라 재정정책(즉, 정부의 돈 풀기)이 모든 자산 가격을 밀어올리는 'Fiscal Dominance' 구간임을 설명. "이제는 금, 비트코인, ETH 모두 추가 상승이 불가피하며, 다만 고점(ATH) 돌파 이후 3개월 내 익절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라는 실전적 조언도 제시. 오프램프(매도 후 보유 자산)에 대한 논의에서는 "달러, 금, S&P, 비트코인 등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지금은 리스크온 자산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 베이스 케이스"라는 의견이 대세.
9:01 Alex Good Joins The Pod
Post Fiat의 창업자 Alex Good가 등장, XRP의 투자자 저변에 대해 언급. 특히 "XRP는 고연령층, 즉 2017년부터 XRP를 들고 있던 '엄마' 세대가 주요 투자자"라는 한국·일본 사례를 예시로 들며, 실제 2x 레버리지 XRP ETF 일일 거래대금이 1.5억 달러에 달하는 등 '퇴직자 자산'으로서의 XRP의 포지셔닝을 강조. "미래에는 Uber 기사들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에 XRP가 들어갈 수도 있다"는 농담과 함께, XRP ETF/레버리지 상품 등 기관화 트렌드에 주목.
10:32 What Happens After The Super Bubble?
Alex Good가 쓴 '슈퍼버블 이후의 세계'라는 대형 트윗 스레드를 중심으로, 현재의 사회·경제 구조(즉, 명목상 능력주의/실제로는 정부의 구조적 지원으로 유지되는 시스템)의 한계와 그 이후의 새로운 사회계약/질서에 대한 논의. 현재 미국은 금융위기 때마다 정부가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진정한 시장 경쟁이 사라지고, 사회적 신뢰가 붕괴되는 상황. AI가 대중의 '정신적 구원자'로 부상하는 현상(예: 젊은 층이 ChatGPT에 인생 상담을 하고, AI와의 상호작용이 종교적·정서적 대체재로 작동)까지 연결시켜, AI의 사회적 영향력과 그로 인한 새로운 질서(중국식 AI 권위주의 or AI 기반 탈중앙적 거버넌스) 가능성을 탐구.
26:16 Are We In Alt Season?
트럼프 행정부의 친크립토 정책과 맞물리며, 과거 규제 이슈로 부침을 겪던 XRP, XLM, DeFi 등 '제도권 통합형 코인'이 재조명받는 현상 분석. "비트코인은 위기 이후의 안전자산, 알트코인은 레버리지 유동성의 직접 수혜"라는 프레임에서, 트레저리 기업(즉, 상장사, 펀드 등)이 ETH, 알트코인 등 비트코인보다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대량 매수할 때 가격 파급력이 훨씬 크다는 점이 강조됨. 밈코인에 대해서는 "규제상 안정권에 들어오며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진성 펀더멘털이나 대형 자금 유입 측면에선 한계가 있다"는 냉정한 평가.
29:50 Crypto x AI
크립토와 AI의 접점에서 "AI 기반 스테이블코인(예: GPU 구매·운영 수익을 기반으로 한 온체인 RWA형 스테이블코인)", "AI 연산을 블록체인 보안에 직접 활용하는 Proof of Logits(POW의 AI 버전)", "AI 거버넌스 기반 DAO" 등 차세대 크립토-인공지능 프로토콜의 진화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AI가 충분히 강해지면, 인간의 주관적 판단 대신 AI가 '공유된 진실'을 제공하고, 이것이 온체인 거버넌스, 심지어 정치적 의사결정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강한 전망까지 등장. 기술적으론 컨텍스트 윈도우 확장, LLM의 수렴·검증 가능성 등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
35:10 Santiago Santos Joins The Pod
Inversion의 창업자 Santiago Santos 등장. 본격적으로 시장의 유동성 사이클, Pump ICO, 트레저리 기업, 비트코인 vs. 이더 vs. 솔라나 논쟁 등 여러 이슈를 짚음. "이 시장에서 타이밍을 잡으려는 건 헛된 일, 그냥 '흐름'을 타라"는 트레이딩 철학을 공유. 최근 비트코인과 솔라나, 하이퍼리퀴드, 펌프 등 극소수 자산만이 시장을 압도적으로 아웃퍼폼하는 '집중화 사이클'임을 지적하며, 벤처 투자조차 비트코인 단순 매수에 비해 성과가 미흡하다는 냉정한 자기평가도 내놓음.
43:50 Pump.fun ICO
올해 시장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Pump.fun ICO 사례를 집중 해부. 13억 달러라는 전례 없는 ICO 유입, 론칭 당일 하이퍼리퀴드(무허가 파생거래소)의 선물 미친 오픈이자, 대형 펀드들의 즉각적 차익실현(수억 달러 단위 매도) 등 전례 없는 온체인 유동성 이벤트의 역학을 분석. "펌프 펀은 하이퍼리퀴드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으며, 실제로 수익·거래량·바이백 정책 등에서 하이퍼리퀴드와 같은 신뢰를 획득할 수 있을지가 향방을 가른다"는 평가. "펀드들의 익절 압력, 팀의 바이백 실행력, 그리고 커뮤니티 신뢰 회복이 향후 시세 결정의 핵심"이라고 요약.
56:37 Treasury Companies
최근 크립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트레저리 기업'(마이크로스트레터지, 나카모토 등 상장사·펀드가 대규모로 BTC/ETH 등 자산을 매입, 주식 또는 토큰화된 지분으로 거래). 이 구조의 본질은 "ARBITRAGE MACHINE" — NAV(순자산가치) 이상에선 추가 발행 및 매도, NAV 이하에선 자사매입(바이백)으로 수익을 극대화. "실제 운영진의 실력이나 펀더멘털보다, 결국 '관심과 거래량'이 모든 걸 결정한다"는 냉소적 분석. "이 구조는 레버리지 롱이나 옵션보다도 위험-보상 비가 나쁜 경우가 많으며, 락업/유동성/운영진 리스크가 상존한다"는 실전적 경고도 곁들임.
1:07:27 Bull Run or Liquidity Cycle?
현재 시장 랠리의 본질이 "진짜 불마켓인가, 아니면 단순 미니 유동성 사이클(=거품의 마지막 펌핑)인가?"를 놓고 논쟁. 한쪽은 "XRP·카르다노·도지 등 리테일 밈코인이 다시 폭등하는 건, 자금 유입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신호"라고 진단. 또 다른 한쪽은 "비트코인은 이제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너무 좋아서, 전체 포트의 50%까지도 BTC로 두겠다"는 실제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유. "이 시장에서 진짜 승자는 결국 단순하고 오래된 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테일 밈코인) 위주로 수익을 극대화한 사람"이라는 실전적 교훈을 남김.
Steady Lads Podcast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드디어 돌아왔다!" — ETH의 반등과 함께 사이클 막바지의 리스크-온 장세, 기관과 리테일 모두가 뛰어드는 미친 유동성 랠리의 현장.
2. AI와 크립토의 접목, 메가 펀드들의 트레저리 기업, 대규모 ICO까지 — 크립토 시장 구조와 플레이어, 그리고 새로운 자금 흐름의 판을 뒤흔드는 논쟁.
3. XRP, 밈코인, 그리고 Pump ICO — "누가 진짜 승자냐?" 기존 질서와 새로운 트렌드가 충돌하는 한복판에서 전문가들이 던지는 화두와 실전적 전략.
2:38 Crazy Market Action/ETH's Back!
최근 6주간의 시장 급변 상황, 특히 ETH가 21% 급등하며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기록한 현상을 다룸. 그간 ETH 홀더였던 패널들이 조롱받던 시기를 지나, 기관 자금 유입, ETF 승인, 트레저리 기업의 ETH 매수 등으로 ETH가 '월스트리트 토큰'으로 부상하는 전환점을 강조. 한편, CT(크립토 트위터)나 리테일의 영향력보다는 대형 기관·트레저리 자금이 가격 결정에 주요 역할을 하게 된 점이 포인트. "이제 ETH는 실리콘밸리 토큰이 아니라 진짜 월스트리트 토큰"이라는 멘트와, ETH/BTC 페어가 아직 고점 대비 70~80% 아래라며 과도한 낙관론에 경계심도 함께 등장.
5:45 Where Are We In The Cycle?
시장 사이클의 어느 국면에 와 있는지 논의. 한 패널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와 재정 부양책이 시장의 녹다운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통화정책이 아니라 재정정책(즉, 정부의 돈 풀기)이 모든 자산 가격을 밀어올리는 'Fiscal Dominance' 구간임을 설명. "이제는 금, 비트코인, ETH 모두 추가 상승이 불가피하며, 다만 고점(ATH) 돌파 이후 3개월 내 익절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라는 실전적 조언도 제시. 오프램프(매도 후 보유 자산)에 대한 논의에서는 "달러, 금, S&P, 비트코인 등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지금은 리스크온 자산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 베이스 케이스"라는 의견이 대세.
9:01 Alex Good Joins The Pod
Post Fiat의 창업자 Alex Good가 등장, XRP의 투자자 저변에 대해 언급. 특히 "XRP는 고연령층, 즉 2017년부터 XRP를 들고 있던 '엄마' 세대가 주요 투자자"라는 한국·일본 사례를 예시로 들며, 실제 2x 레버리지 XRP ETF 일일 거래대금이 1.5억 달러에 달하는 등 '퇴직자 자산'으로서의 XRP의 포지셔닝을 강조. "미래에는 Uber 기사들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에 XRP가 들어갈 수도 있다"는 농담과 함께, XRP ETF/레버리지 상품 등 기관화 트렌드에 주목.
10:32 What Happens After The Super Bubble?
Alex Good가 쓴 '슈퍼버블 이후의 세계'라는 대형 트윗 스레드를 중심으로, 현재의 사회·경제 구조(즉, 명목상 능력주의/실제로는 정부의 구조적 지원으로 유지되는 시스템)의 한계와 그 이후의 새로운 사회계약/질서에 대한 논의. 현재 미국은 금융위기 때마다 정부가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진정한 시장 경쟁이 사라지고, 사회적 신뢰가 붕괴되는 상황. AI가 대중의 '정신적 구원자'로 부상하는 현상(예: 젊은 층이 ChatGPT에 인생 상담을 하고, AI와의 상호작용이 종교적·정서적 대체재로 작동)까지 연결시켜, AI의 사회적 영향력과 그로 인한 새로운 질서(중국식 AI 권위주의 or AI 기반 탈중앙적 거버넌스) 가능성을 탐구.
26:16 Are We In Alt Season?
트럼프 행정부의 친크립토 정책과 맞물리며, 과거 규제 이슈로 부침을 겪던 XRP, XLM, DeFi 등 '제도권 통합형 코인'이 재조명받는 현상 분석. "비트코인은 위기 이후의 안전자산, 알트코인은 레버리지 유동성의 직접 수혜"라는 프레임에서, 트레저리 기업(즉, 상장사, 펀드 등)이 ETH, 알트코인 등 비트코인보다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대량 매수할 때 가격 파급력이 훨씬 크다는 점이 강조됨. 밈코인에 대해서는 "규제상 안정권에 들어오며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진성 펀더멘털이나 대형 자금 유입 측면에선 한계가 있다"는 냉정한 평가.
29:50 Crypto x AI
크립토와 AI의 접점에서 "AI 기반 스테이블코인(예: GPU 구매·운영 수익을 기반으로 한 온체인 RWA형 스테이블코인)", "AI 연산을 블록체인 보안에 직접 활용하는 Proof of Logits(POW의 AI 버전)", "AI 거버넌스 기반 DAO" 등 차세대 크립토-인공지능 프로토콜의 진화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AI가 충분히 강해지면, 인간의 주관적 판단 대신 AI가 '공유된 진실'을 제공하고, 이것이 온체인 거버넌스, 심지어 정치적 의사결정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강한 전망까지 등장. 기술적으론 컨텍스트 윈도우 확장, LLM의 수렴·검증 가능성 등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
35:10 Santiago Santos Joins The Pod
Inversion의 창업자 Santiago Santos 등장. 본격적으로 시장의 유동성 사이클, Pump ICO, 트레저리 기업, 비트코인 vs. 이더 vs. 솔라나 논쟁 등 여러 이슈를 짚음. "이 시장에서 타이밍을 잡으려는 건 헛된 일, 그냥 '흐름'을 타라"는 트레이딩 철학을 공유. 최근 비트코인과 솔라나, 하이퍼리퀴드, 펌프 등 극소수 자산만이 시장을 압도적으로 아웃퍼폼하는 '집중화 사이클'임을 지적하며, 벤처 투자조차 비트코인 단순 매수에 비해 성과가 미흡하다는 냉정한 자기평가도 내놓음.
43:50 Pump.fun ICO
올해 시장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Pump.fun ICO 사례를 집중 해부. 13억 달러라는 전례 없는 ICO 유입, 론칭 당일 하이퍼리퀴드(무허가 파생거래소)의 선물 미친 오픈이자, 대형 펀드들의 즉각적 차익실현(수억 달러 단위 매도) 등 전례 없는 온체인 유동성 이벤트의 역학을 분석. "펌프 펀은 하이퍼리퀴드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으며, 실제로 수익·거래량·바이백 정책 등에서 하이퍼리퀴드와 같은 신뢰를 획득할 수 있을지가 향방을 가른다"는 평가. "펀드들의 익절 압력, 팀의 바이백 실행력, 그리고 커뮤니티 신뢰 회복이 향후 시세 결정의 핵심"이라고 요약.
56:37 Treasury Companies
최근 크립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트레저리 기업'(마이크로스트레터지, 나카모토 등 상장사·펀드가 대규모로 BTC/ETH 등 자산을 매입, 주식 또는 토큰화된 지분으로 거래). 이 구조의 본질은 "ARBITRAGE MACHINE" — NAV(순자산가치) 이상에선 추가 발행 및 매도, NAV 이하에선 자사매입(바이백)으로 수익을 극대화. "실제 운영진의 실력이나 펀더멘털보다, 결국 '관심과 거래량'이 모든 걸 결정한다"는 냉소적 분석. "이 구조는 레버리지 롱이나 옵션보다도 위험-보상 비가 나쁜 경우가 많으며, 락업/유동성/운영진 리스크가 상존한다"는 실전적 경고도 곁들임.
1:07:27 Bull Run or Liquidity Cycle?
현재 시장 랠리의 본질이 "진짜 불마켓인가, 아니면 단순 미니 유동성 사이클(=거품의 마지막 펌핑)인가?"를 놓고 논쟁. 한쪽은 "XRP·카르다노·도지 등 리테일 밈코인이 다시 폭등하는 건, 자금 유입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신호"라고 진단. 또 다른 한쪽은 "비트코인은 이제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너무 좋아서, 전체 포트의 50%까지도 BTC로 두겠다"는 실제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유. "이 시장에서 진짜 승자는 결국 단순하고 오래된 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테일 밈코인) 위주로 수익을 극대화한 사람"이라는 실전적 교훈을 남김.
1:13:46 Pasta of the Week 🍝
ETH OTC 데스크에서 이더가 고갈됐다는 트윗, 전설의 마틴게일 트레이더 James Win의 몰락, 밈화된 CEO 불륜 사건, 그리고 AI가 판정한 Kobe의 닮은꼴 논란 등 크립토 업계의 '밈'과 바이럴 이슈 총결산. 실제 유동성, 트레이딩 심리, 소셜 바이럴이 시장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력까지 짚으며, 크립토 시장이 단순히 기술·금융을 넘어 거대한 문화현상임을 상기시키는 유쾌한 마무리.
https://youtu.be/Xq6Lk1IQpxc 1시간 전 업로드 됨
ETH OTC 데스크에서 이더가 고갈됐다는 트윗, 전설의 마틴게일 트레이더 James Win의 몰락, 밈화된 CEO 불륜 사건, 그리고 AI가 판정한 Kobe의 닮은꼴 논란 등 크립토 업계의 '밈'과 바이럴 이슈 총결산. 실제 유동성, 트레이딩 심리, 소셜 바이럴이 시장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력까지 짚으며, 크립토 시장이 단순히 기술·금융을 넘어 거대한 문화현상임을 상기시키는 유쾌한 마무리.
https://youtu.be/Xq6Lk1IQpxc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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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Melt-Up! Pump ICO! w/ Alex Good & Santiago Santos
The Lads joined by two special guest as they return for some crazy market action! Alexander Good (founder of Post Fiat) and Santiago Santos (founder of Inversion) help us break down where we are in the cycle!
Thanks for tuning in, and make sure to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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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Signs GENIUS Act
Empire
3줄 요약
1. 미국 최초의 연방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Genius Act가 통과되며 크립토 업계의 판도가 뒤집혔다.
2. 비은행권, 전통 금융기관, 테크 기업 모두에게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장이 열렸고, Fed 마스터 계정 접근도 가능해졌다.
3. 규제 주도권을 두고 연방과 주정부 간 ‘쏠림’ 경쟁, 그리고 글로벌 달러 패권 강화를 위한 미국의 전략적 선택이 드러났다.
Genius Act: 미국 최초 스테이블코인 연방법의 핵심과 파장
이번 팟캐스트의 중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Genius Act’다. 이는 미국 연방 차원에서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규율하는 법안으로, 업계의 오랜 숙원이자 시장 판도를 바꿀 중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100% 실물 자산(달러, 달러 등가물, 단기 국채 등)으로 준비금을 보유해야 하며, 500억 달러 이상 발행 시 제3자 연간 감사를 의무화한다.
- 100억 달러 초과 발행자는 연방 규제, 미만은 주정부 규제(단, 주정부는 연방과 유사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유지해야 하며, 매년 검토 받음)
- 비은행권(테크 기업, 커머스 기업 등)도 규제를 준수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 연방준비은행(Fed) 마스터 계정 접근이 가능해진다.
- 이로써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내 결제, 송금, B2B, 크로스보더 결제 등에서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될 수 있게 됐다.
특이점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주정부 vs 연방정부’ 이원화다. 각 주정부가 규제 프레임워크를 신속히 마련해 시장을 유치하려는 ‘규제 경쟁’이 예상된다. 뉴욕(비트라이선스), 와이오밍(블록체인 특구),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선도 주가 언급됐으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대형 주도 주목 대상이다.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정치적 논쟁과 업계의 반응
Genius Act는 하원에서 307:122, 상원에서 68명 민주당 의원이 찬성하는 등 초당적 지지를 받았지만, 일부 논란도 존재했다. 특히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직접 관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항의 부재가 쟁점이 됐다. 공화당 Freedom Caucus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저지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결합을 요구하며 법안 진행을 지연시키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절충이 이뤄졌으나, 앞으로도 CBDC, 스테이블코인, 시장 구조 관련 법안 간 연계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는 대체로 환영 일색이다. 규제 명확성 확보로 기관, 전통 금융, 테크 기업의 본격 진입이 가능해졌고, ‘스테이블코인=달러’ 신뢰도도 급상승했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와 인프라 기업,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예: Piranha)들은 “글로벌 달러 패권 강화의 기폭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비은행권의 Fed 마스터 계정 접근 허용은 금융-상업 겸업 금지(Glass-Steagall Act)의 역사적 장벽을 무너뜨리는 사건으로 평가됐다.
비은행권·테크기업·전통금융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구조와 기회
법안 통과의 가장 큰 변화는 비은행권(예: 테크기업, 커머스플랫폼)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오직 은행만이 Fed 마스터 계정으로 자금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제는 OCC 신탁 자격(OC trust charter) 혹은 주정부 인가만 있으면 비은행도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결제 인프라 접근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은행-상업 분리 원칙을 실질적으로 해체하는 셈이며, 예를 들어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한 결제 서비스 확장에 나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기존 USDC(서클), USDT(테더), Paxos(뉴욕 비트라이선스 등) 등 스테이블코인 진영도 연방/주정부 인가 프레임워크에 맞춰 온쇼어 라이센스 전환, Fed 접근성 확보 등으로 시장 재편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Bank of America, Charles Schwab 등 대형 금융기관 CEO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언급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관·B2B·크로스보더 결제에 우선 도입되고, 일반 소비자(리테일) 확산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정부 규제 경쟁: 뉴욕, 와이오밍, 루이지애나의 역할과 규제 아비트리지
주정부 규제 체계는 ‘규제 경쟁’과 ‘아비트리지’ 가능성으로 주목받는다. 뉴욕은 이미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로 크립토 규제 선도주자임을 자처하며, 와이오밍은 블록체인 특구로 빠르게 규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루이지애나도 자체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각 주는 연방의 기본 가이드라인(트레저리부 가이드라인) 하에서 자체적으로 규제 요건, 감독 강도, 소비자 보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대형 발행사는 대체로 연방 규제를 선호(단일 규제자와 소통이 용이)하지만, 일부는 리소스가 부족한 소규모 주의 ‘라이트 터치’ 규제를 활용한 아비트리지를 노릴 수도 있다. 이는 마치 모기지론 시장의 SAFE Act(2008) 이후 주정부별 라이선스 경쟁과 유사하다. 향후 몇 년간 어떤 주가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규제 허브’로 부상할 것인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달러 패권, 그리고 신흥국 금융혁신
Genius Act의 글로벌 파급력도 크다. 미국 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송금·B2B·핀테크 인프라 혁신의 촉매가 되겠지만, 더 큰 의의는 ‘글로벌 달러화의 디지털 확장’에 있다. 기존 달러는 크로스보더 결제, 신흥국 송금, 무역금융 등에서 마찰 비용이 높았으나, 스테이블코인으로 실시간 결제·정산이 가능해진다. 이는 달러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미국이 CBDC 대신 민간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힘을 싣는 배경이기도 하다.
특히 신흥국에서는 신용평가 인프라가 취약해 기업·개인 대출이 어렵지만,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지급망이 확산되면 온체인 데이터 기반 크레딧 시장, 디파이 대출, 글로벌 P2P 금융 등이 현실화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결제 혁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신용 인프라와 자본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있다.
향후 과제: Clarity Act, 정의와 경계, 그리고 시장의 진화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첫 단추일 뿐, 곧이어 ‘Clarity Act’ 등 시장 구조(SEC vs CFTC 관할, 디지털 자산 정의, 탈중앙화 기준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Clarity Act는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법안으로, 디지털 자산의 법적 정의, 탈중앙화 요건, 개발자 보호, 자기보관(self-custody) 권한 등 업계 민감 이슈를 다루고 있다. 일부 업계는 “정의가 너무 엄격하다”며 반발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최고의 규제 프레임워크”라는 기대도 나온다.
궁극적으로 Genius Act는 미국이 CBDC 대신 민간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집중하며, 달러 패권을 ‘디지털 머니’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임을 보여준다. 앞으로는 연방-주정부 규제 경쟁, 비은행권·테크·금융기관의 시장 진입, 글로벌 결제·신용 인프라 혁신, 그리고 시장 구조 법안 등, 다양한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https://youtu.be/WOfYZIodFhU 4시간 전 업로드 됨
Empire
3줄 요약
1. 미국 최초의 연방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Genius Act가 통과되며 크립토 업계의 판도가 뒤집혔다.
2. 비은행권, 전통 금융기관, 테크 기업 모두에게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장이 열렸고, Fed 마스터 계정 접근도 가능해졌다.
3. 규제 주도권을 두고 연방과 주정부 간 ‘쏠림’ 경쟁, 그리고 글로벌 달러 패권 강화를 위한 미국의 전략적 선택이 드러났다.
Genius Act: 미국 최초 스테이블코인 연방법의 핵심과 파장
이번 팟캐스트의 중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Genius Act’다. 이는 미국 연방 차원에서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규율하는 법안으로, 업계의 오랜 숙원이자 시장 판도를 바꿀 중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100% 실물 자산(달러, 달러 등가물, 단기 국채 등)으로 준비금을 보유해야 하며, 500억 달러 이상 발행 시 제3자 연간 감사를 의무화한다.
- 100억 달러 초과 발행자는 연방 규제, 미만은 주정부 규제(단, 주정부는 연방과 유사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유지해야 하며, 매년 검토 받음)
- 비은행권(테크 기업, 커머스 기업 등)도 규제를 준수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 연방준비은행(Fed) 마스터 계정 접근이 가능해진다.
- 이로써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내 결제, 송금, B2B, 크로스보더 결제 등에서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될 수 있게 됐다.
특이점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주정부 vs 연방정부’ 이원화다. 각 주정부가 규제 프레임워크를 신속히 마련해 시장을 유치하려는 ‘규제 경쟁’이 예상된다. 뉴욕(비트라이선스), 와이오밍(블록체인 특구),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선도 주가 언급됐으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대형 주도 주목 대상이다.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정치적 논쟁과 업계의 반응
Genius Act는 하원에서 307:122, 상원에서 68명 민주당 의원이 찬성하는 등 초당적 지지를 받았지만, 일부 논란도 존재했다. 특히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직접 관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항의 부재가 쟁점이 됐다. 공화당 Freedom Caucus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저지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결합을 요구하며 법안 진행을 지연시키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절충이 이뤄졌으나, 앞으로도 CBDC, 스테이블코인, 시장 구조 관련 법안 간 연계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는 대체로 환영 일색이다. 규제 명확성 확보로 기관, 전통 금융, 테크 기업의 본격 진입이 가능해졌고, ‘스테이블코인=달러’ 신뢰도도 급상승했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와 인프라 기업,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예: Piranha)들은 “글로벌 달러 패권 강화의 기폭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비은행권의 Fed 마스터 계정 접근 허용은 금융-상업 겸업 금지(Glass-Steagall Act)의 역사적 장벽을 무너뜨리는 사건으로 평가됐다.
비은행권·테크기업·전통금융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구조와 기회
법안 통과의 가장 큰 변화는 비은행권(예: 테크기업, 커머스플랫폼)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오직 은행만이 Fed 마스터 계정으로 자금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제는 OCC 신탁 자격(OC trust charter) 혹은 주정부 인가만 있으면 비은행도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결제 인프라 접근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은행-상업 분리 원칙을 실질적으로 해체하는 셈이며, 예를 들어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한 결제 서비스 확장에 나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기존 USDC(서클), USDT(테더), Paxos(뉴욕 비트라이선스 등) 등 스테이블코인 진영도 연방/주정부 인가 프레임워크에 맞춰 온쇼어 라이센스 전환, Fed 접근성 확보 등으로 시장 재편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Bank of America, Charles Schwab 등 대형 금융기관 CEO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언급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관·B2B·크로스보더 결제에 우선 도입되고, 일반 소비자(리테일) 확산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정부 규제 경쟁: 뉴욕, 와이오밍, 루이지애나의 역할과 규제 아비트리지
주정부 규제 체계는 ‘규제 경쟁’과 ‘아비트리지’ 가능성으로 주목받는다. 뉴욕은 이미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로 크립토 규제 선도주자임을 자처하며, 와이오밍은 블록체인 특구로 빠르게 규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루이지애나도 자체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각 주는 연방의 기본 가이드라인(트레저리부 가이드라인) 하에서 자체적으로 규제 요건, 감독 강도, 소비자 보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대형 발행사는 대체로 연방 규제를 선호(단일 규제자와 소통이 용이)하지만, 일부는 리소스가 부족한 소규모 주의 ‘라이트 터치’ 규제를 활용한 아비트리지를 노릴 수도 있다. 이는 마치 모기지론 시장의 SAFE Act(2008) 이후 주정부별 라이선스 경쟁과 유사하다. 향후 몇 년간 어떤 주가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규제 허브’로 부상할 것인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달러 패권, 그리고 신흥국 금융혁신
Genius Act의 글로벌 파급력도 크다. 미국 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송금·B2B·핀테크 인프라 혁신의 촉매가 되겠지만, 더 큰 의의는 ‘글로벌 달러화의 디지털 확장’에 있다. 기존 달러는 크로스보더 결제, 신흥국 송금, 무역금융 등에서 마찰 비용이 높았으나, 스테이블코인으로 실시간 결제·정산이 가능해진다. 이는 달러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미국이 CBDC 대신 민간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힘을 싣는 배경이기도 하다.
특히 신흥국에서는 신용평가 인프라가 취약해 기업·개인 대출이 어렵지만,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지급망이 확산되면 온체인 데이터 기반 크레딧 시장, 디파이 대출, 글로벌 P2P 금융 등이 현실화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결제 혁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신용 인프라와 자본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있다.
향후 과제: Clarity Act, 정의와 경계, 그리고 시장의 진화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첫 단추일 뿐, 곧이어 ‘Clarity Act’ 등 시장 구조(SEC vs CFTC 관할, 디지털 자산 정의, 탈중앙화 기준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Clarity Act는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법안으로, 디지털 자산의 법적 정의, 탈중앙화 요건, 개발자 보호, 자기보관(self-custody) 권한 등 업계 민감 이슈를 다루고 있다. 일부 업계는 “정의가 너무 엄격하다”며 반발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최고의 규제 프레임워크”라는 기대도 나온다.
궁극적으로 Genius Act는 미국이 CBDC 대신 민간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집중하며, 달러 패권을 ‘디지털 머니’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임을 보여준다. 앞으로는 연방-주정부 규제 경쟁, 비은행권·테크·금융기관의 시장 진입, 글로벌 결제·신용 인프라 혁신, 그리고 시장 구조 법안 등, 다양한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https://youtu.be/WOfYZIodFhU 4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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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Signs GENIUS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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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인플루언서, KOL은 되기 쉬울까
박주혁
3줄 요약
1. 크립토 KOL/인플루언서는 진입장벽은 낮지만, 살아남는 건 극소수다.
2. 단순 정보 전달은 AI에 밀린다, 결국 ‘판단력’과 ‘내 생각’이 승부처다.
3. 비개발 직군도 충분히 엣지 있다, 한 우물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00:00 인플루언서/KOL 되는 게 취직보다 쉬운가
크립토 업계에서 인플루언서 또는 KOL(Key Opinion Leader)이 되는 게 취직보다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결코 만만하지 않다. 진입장벽 자체는 낮다. 누구나 트위터, 유튜브, 미디엄 등에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작’이 정말 어렵다. 대다수는 자기 노출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혹은 ‘내가 뭘 아나’ 하는 자격지심 때문에 시작조차 못 한다. 그리고 시작했다고 해도, 대부분 10편도 못 가서 관둔다. 팟캐스트 10편만 찍어도 이미 상위 10%라는 통계가 이를 방증한다.
이 업계에서 살아남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끈기’다. 계속해서 컨텐츠를 만들고, 실험하고, 키워드와 트렌드를 분석하며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미스터비스트가 말한 “영상 하나 만들 때마다 1%씩만 더 잘 만들어라”는 조언이 여기서도 그대로 통한다. 그리고 또 하나, ‘용기’와 ‘자신감’이 필수다. 얼굴 까고 내 생각을 드러내는 게 창피하거나 두려울 수 있지만, 그 벽을 넘지 못하면 남들과 차별화될 수 없다. 틀릴까봐, 욕먹을까봐 두려워하지 말고, 틀리면 그냥 “네가 안 틀려봤냐?”고 쿨하게 넘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장비부터 갖추고, 완벽한 지식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는 건 미련한 짓이다. 초기에는 랩탑 마이크, 핸드폰 카메라로도 충분하다. 컨텐츠의 본질은 결국 ‘내 의견, 내 생각’에 있다. 단순 정보전달이나 뉴스 복붙은 AI도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시각과 해석, 그리고 실제로 ‘돈을 거는’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 마인드가 있어야 진짜 크립토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다.
08:03 단순한 정보 전달만 하지마라
크립토 씬에서 단순 뉴스 요약, 정보 전달만 반복하는 ‘AI형 인간’이 되지 말라는 경고다.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를 그대로 전달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고, ChatGPT가 더 잘한다. KOL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나만의 생각’, ‘나만의 해석’을 컨텐츠에 녹여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의 토큰 이코노미, 거버넌스 이슈, 온체인 데이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
실제 사례로, 업계 내에서 저자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카이토 야퍼 등 다양한 진영으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자신만의 의견을 내세운다. 그리고 틀려도 괜찮다는 마인드셋을 강조한다. 올해 초에 비트코인 65K 간다고 주장했다가 틀렸지만,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크립토 시장에서는 누구나 틀릴 수 있고,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시각과 논리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또한, 정보만 나열하는 리서처는 결국 복사-붙여넣기만 가능한 인간 AI로 전락한다. 진짜 리서처라면, 정보에 대한 ‘판단’과 ‘의견’을 내놓아야 한다. 단순히 “이 프로젝트 NFT가 떴다”가 아니라 “내가 이 NFT를 어떻게 보고, 왜 투자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스킨인더게임으로 돈을 걸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차별점이 된다.
09:07 판단력에 대하여
크립토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판단력’이다.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걸 넘어, 수많은 프로젝트와 이슈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이 곧 생존의 핵심이다. 이 판단력은 회사, 커뮤니티, 개인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를 수 있지만, 결국 센스와 경험에서 나온다.
실제 사례로, 최근 한국 크립토 밋업에서 프로젝트들이 토큰을 대량으로 뿌리고, 이벤트를 열며 노이즈를 만드는 현상이 있다. 저자는 이런 행태가 진정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남들이 한다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기준과 원칙으로 “이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판단을 내렸을 때, 그게 맞으면 차별화되고, 틀리면 망하는 것뿐이다.
판단력은 결국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지에서 갈린다. 크립토 리서처라면, 이 판단력이 곧 본인의 엣지이자,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이 된다.
12:23 비개발 직군에 대한 생각
크립토 업계에서 비개발 직군(리서치, 마케팅, 비즈니스 등)의 미래와 커리어 비전도 충분히 밝다. 오히려 실리콘밸리에서는 개발자 직군이 더 빨리 잘리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한 가지 스킬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예를 들어, 영상 편집자라면 편집만 할 게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웹사이트 구축, 영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스킬을 복합적으로 익혀야 한다.
리서처 역시 단순 정보 수집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실제로 투자(스킨 인 더 게임)까지 해야 진짜로 인정받는다. 마케터라면, 에이전시 선정이나 KOL 협업 같은 외주관리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고, 직접 컨텐츠를 만들어본 경험이 필수다. 실제로 본인을 마케팅해보지 못한 마케터는 남을 마케팅할 자격도 없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온다.
크립토 씬에선 ‘소울 인 더 게임’, 즉 자기 영혼까지 걸고 뛰어드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 시대는 끝났고, 복합적이고 유연한 커리어 빌딩이 엣지가 되는 시대다.
https://youtu.be/LyTVBcIZuc0 30분 전 업로드 됨
박주혁
3줄 요약
1. 크립토 KOL/인플루언서는 진입장벽은 낮지만, 살아남는 건 극소수다.
2. 단순 정보 전달은 AI에 밀린다, 결국 ‘판단력’과 ‘내 생각’이 승부처다.
3. 비개발 직군도 충분히 엣지 있다, 한 우물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00:00 인플루언서/KOL 되는 게 취직보다 쉬운가
크립토 업계에서 인플루언서 또는 KOL(Key Opinion Leader)이 되는 게 취직보다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결코 만만하지 않다. 진입장벽 자체는 낮다. 누구나 트위터, 유튜브, 미디엄 등에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작’이 정말 어렵다. 대다수는 자기 노출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혹은 ‘내가 뭘 아나’ 하는 자격지심 때문에 시작조차 못 한다. 그리고 시작했다고 해도, 대부분 10편도 못 가서 관둔다. 팟캐스트 10편만 찍어도 이미 상위 10%라는 통계가 이를 방증한다.
이 업계에서 살아남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끈기’다. 계속해서 컨텐츠를 만들고, 실험하고, 키워드와 트렌드를 분석하며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미스터비스트가 말한 “영상 하나 만들 때마다 1%씩만 더 잘 만들어라”는 조언이 여기서도 그대로 통한다. 그리고 또 하나, ‘용기’와 ‘자신감’이 필수다. 얼굴 까고 내 생각을 드러내는 게 창피하거나 두려울 수 있지만, 그 벽을 넘지 못하면 남들과 차별화될 수 없다. 틀릴까봐, 욕먹을까봐 두려워하지 말고, 틀리면 그냥 “네가 안 틀려봤냐?”고 쿨하게 넘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장비부터 갖추고, 완벽한 지식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는 건 미련한 짓이다. 초기에는 랩탑 마이크, 핸드폰 카메라로도 충분하다. 컨텐츠의 본질은 결국 ‘내 의견, 내 생각’에 있다. 단순 정보전달이나 뉴스 복붙은 AI도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시각과 해석, 그리고 실제로 ‘돈을 거는’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 마인드가 있어야 진짜 크립토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다.
08:03 단순한 정보 전달만 하지마라
크립토 씬에서 단순 뉴스 요약, 정보 전달만 반복하는 ‘AI형 인간’이 되지 말라는 경고다.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를 그대로 전달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고, ChatGPT가 더 잘한다. KOL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나만의 생각’, ‘나만의 해석’을 컨텐츠에 녹여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의 토큰 이코노미, 거버넌스 이슈, 온체인 데이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
실제 사례로, 업계 내에서 저자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카이토 야퍼 등 다양한 진영으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자신만의 의견을 내세운다. 그리고 틀려도 괜찮다는 마인드셋을 강조한다. 올해 초에 비트코인 65K 간다고 주장했다가 틀렸지만,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크립토 시장에서는 누구나 틀릴 수 있고,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시각과 논리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또한, 정보만 나열하는 리서처는 결국 복사-붙여넣기만 가능한 인간 AI로 전락한다. 진짜 리서처라면, 정보에 대한 ‘판단’과 ‘의견’을 내놓아야 한다. 단순히 “이 프로젝트 NFT가 떴다”가 아니라 “내가 이 NFT를 어떻게 보고, 왜 투자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스킨인더게임으로 돈을 걸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차별점이 된다.
09:07 판단력에 대하여
크립토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판단력’이다.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걸 넘어, 수많은 프로젝트와 이슈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이 곧 생존의 핵심이다. 이 판단력은 회사, 커뮤니티, 개인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를 수 있지만, 결국 센스와 경험에서 나온다.
실제 사례로, 최근 한국 크립토 밋업에서 프로젝트들이 토큰을 대량으로 뿌리고, 이벤트를 열며 노이즈를 만드는 현상이 있다. 저자는 이런 행태가 진정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남들이 한다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기준과 원칙으로 “이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판단을 내렸을 때, 그게 맞으면 차별화되고, 틀리면 망하는 것뿐이다.
판단력은 결국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지에서 갈린다. 크립토 리서처라면, 이 판단력이 곧 본인의 엣지이자,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이 된다.
12:23 비개발 직군에 대한 생각
크립토 업계에서 비개발 직군(리서치, 마케팅, 비즈니스 등)의 미래와 커리어 비전도 충분히 밝다. 오히려 실리콘밸리에서는 개발자 직군이 더 빨리 잘리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한 가지 스킬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예를 들어, 영상 편집자라면 편집만 할 게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웹사이트 구축, 영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스킬을 복합적으로 익혀야 한다.
리서처 역시 단순 정보 수집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실제로 투자(스킨 인 더 게임)까지 해야 진짜로 인정받는다. 마케터라면, 에이전시 선정이나 KOL 협업 같은 외주관리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고, 직접 컨텐츠를 만들어본 경험이 필수다. 실제로 본인을 마케팅해보지 못한 마케터는 남을 마케팅할 자격도 없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온다.
크립토 씬에선 ‘소울 인 더 게임’, 즉 자기 영혼까지 걸고 뛰어드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 시대는 끝났고, 복합적이고 유연한 커리어 빌딩이 엣지가 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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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인플루언서, KOL은 되기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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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08:03 단순한 정보 전달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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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rypto Is Changing Gaming Forever - Mythical Games CEO | DROPS E12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신용카드 결제처럼 ‘크립토인지도 모르게’ 블록체인 기반 경제가 게임에 녹아들고 있다.
2. Mythical Games는 5%에 불과하던 게임 내 유료화율을 65%까지 끌어올린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시스템’을 실제로 작동시켰다.
3. 아프리카 등 기존 시장에서 소외된 유저들도, 이제는 게임 내 자산 거래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공급망’이 열린다.
2:38 Explaining My Job to Strangers / Who is John Linden?
John Linden은 자신을 ‘테크놀로지스트’로 정의한다. 그는 19살에 첫 벤처 회사를 창업했고, Activision, Blizzard 등 대형 게임사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Call of Duty, Marvel Strike Force 등 대형 타이틀 개발에 참여했으며, 본인이 항상 ‘이름이 생기기 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타입임을 강조한다. 예전엔 ‘온라인 커뮤니티’라 불리던 것이 지금은 ‘소셜 미디어’가 된 것처럼,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신기술 도입에 능하다. 게임 개발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전 세계 인구 절반이 매달 플레이하는 ‘사회적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책임감과 영향력도 언급한다. 게임의 어두운 면(중독성, 현실도피 등)도 직접 경험했으며, 개발자들이 지나치게 몰입하다가 업무와 삶의 균형을 잃는 사례(EverQuest 중독, 사내에서 업무 중 게임 플레이)도 소개한다. 또한, 크립토 업계의 채용 난이도(크립토 네이티브 인재의 생산성 저하, 트레이딩 중독 등)와 게임 산업의 ‘기업가적 마인드셋’ 필요성을 비교한다.
5:45 What Makes a Good Mobile Game? / When Is a Game Successful?
모바일 게임의 본질적 강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집어들 수 있는 접근성’이다. 좋은 모바일 게임은 ‘타깃 유저’의 니즈에 맞춰 설계되어야 하며, 콘솔/PC와 달리 다양한 취향에 맞춘 장르(예: Candy Crush의 Match 3, Call of Duty Mobile 등)가 공존한다. 게임의 성공이란 단순히 출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게임을 ‘출시’하는 것조차 어렵고, 론칭 후 ‘지속적인 운영’이 훨씬 더 도전적이다. 성공적인 게임은 뛰어난 게임성, 차별화된 마케팅, 반복적인 유저 리텐션, 그리고 장기적 운영 전략(예: Monopoly Go의 5년간 소프트런칭, Roblox 내 경험의 급격한 트렌드 변화)을 모두 갖춰야 한다. 대기업은 충분한 자본력으로 ‘완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럭셔리가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사는 제한된 리소스 안에서 ‘최소한의 핵심 재미’에 집중해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이후 유저 반응에 맞춰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택한다.
12:23 My Crypto Aha Moment / Going All-In on Crypto
John의 크립토 ‘aha moment’는 2017년 CryptoKitties에서 발생했다. 평소 게임 내 결제에 인색했던 그가, 2D 고양이 이미지를 600~700달러에 구매하며 ‘내가 왜 이러지?’라는 자각을 한다. 그는 “이제는 디지털 자산을 내가 직접 소유하고, 자유롭게 거래·소각·양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소비를 넘어 ‘소비자가 주도하는 경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본다. 이후 Mythals라는 게임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피지컬 연계 자산, 글로벌 트레이딩,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 추적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상한다. 당시 회사가 Niantic(포켓몬고)에게 인수된 후, John은 본격적으로 Mythical Games 창업에 몰두한다.
15:18 Why Crypto Gaming Is Slow / Web2 Gaming’s Biggest Issues
크립토 게임이 느리게 성장하는 핵심 원인은 ‘게임 개발 자체의 장기성’과 ‘대형 게임사의 보수성’이다. 예를 들어, Grand Theft Auto의 개발자는 9년째 신작을 준비 중이고, FIFA Rivals도 NFL 엔진·마켓플레이스 등 기존 자산을 활용했음에도 1년이 걸렸다. Activision, Blizzard 등 거대 게임사는 모바일 진출조차 10년 넘게 망설였고, 실제로 ‘외부 혁신’이 일어난 뒤에야 대규모 인수(예: King 100억 달러 인수)로 따라올 뿐이다. 게임 업계 특유의 ‘카피캣’ 문화(예: Souls-like, Rogue-like 등 기존 게임 포맷+새로운 테마 조합)가 만연하며, 완전히 새로운 혁신은 자본과 리스크 부담으로 인해 드물다. Web2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초대형 게임의 ‘커뮤니티 분산’(Twitch, YouTube, Discord 등)과,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의 한계(특히 신흥국 유저의 낮은 결제율, 파편화된 경험)다. Web3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크로스 플랫폼 지갑, 소셜파이(SocialFi) 등으로 이를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20:21 Monetizing Global Gamers / Monetizing From 5% to 65%
기존 무료 게임의 유료화율은 5% 미만이 일반적이다(즉, 95%의 유저는 평생 결제하지 않음). Mythical Games는 ‘글로벌 트레이딩 시스템’(Quick Trade, Mythical Marketplace)을 도입해, 유저 간 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한다. 예를 들어, 한 유저가 아르헨티나에서 3가지 아이템을 내놓고, 다른 유저가 이를 구매하는 다자간 거래를 자동 매칭하며, 각 거래마다 소액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NFL 게임의 경우, 첫 해에는 Web3 기반 트레이딩이 전체 매출의 20%였으나, ‘인게임 마켓플레이스’와 ‘퀵트레이드’ 도입 후 65%까지 증가했다. 이 모델은 기존 결제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도 유저의 ‘노동’(게임 플레이, 자산 획득, 트레이딩)이 곧 경제적 가치로 환전되는 구조를 만들어낸다. 유저는 카드(예: Travis Kelce)를 얻기 위해 자신의 자산을 거래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현금으로 보충할 수 있다. 앞으로는 AI 기반 ‘스포츠 에이전트’가 유저별 맞춤 트레이딩 전략까지 제안하는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27:57 Unlocking African Gaming Markets / Understanding Digital Supply Chains
아프리카 시장은 기존 글로벌 게임사들이 ‘수익성 부족’으로 무시해온 대표적 ‘언더독’이다. 그러나 John은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서 ‘모든 결제가 디지털화(M-Pesa 등)’되고, ‘모든 아이가 스마트폰과 축구공을 갖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한 국가(익명)는 “우리 국민의 두 가지 취미는 모두 축구이고,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Mythical Games와 협력하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이처럼, 현지 유저가 게임 내 자산을 글로벌 유저와 거래해 20달러를 벌면, 해당 금액이 ‘일주일치 식료품’이 될 정도로 실질적 경제 효과가 크다. John은 이를 ‘디지털 공급망(digital supply chain)’이라 부르며, 누구나 창작한 디지털 아이템이 여러 유저에게 재가공·확장·유통되고, 각 단계마다 창작자에게 자동으로 수익이 배분되는 Web3 기반 ‘창작자 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을 강조한다(예: 자동차 게임에서 프레임을 만든 유저와, 외형을 입힌 유저가 각각 수익을 분배).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신용카드 결제처럼 ‘크립토인지도 모르게’ 블록체인 기반 경제가 게임에 녹아들고 있다.
2. Mythical Games는 5%에 불과하던 게임 내 유료화율을 65%까지 끌어올린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시스템’을 실제로 작동시켰다.
3. 아프리카 등 기존 시장에서 소외된 유저들도, 이제는 게임 내 자산 거래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공급망’이 열린다.
2:38 Explaining My Job to Strangers / Who is John Linden?
John Linden은 자신을 ‘테크놀로지스트’로 정의한다. 그는 19살에 첫 벤처 회사를 창업했고, Activision, Blizzard 등 대형 게임사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Call of Duty, Marvel Strike Force 등 대형 타이틀 개발에 참여했으며, 본인이 항상 ‘이름이 생기기 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타입임을 강조한다. 예전엔 ‘온라인 커뮤니티’라 불리던 것이 지금은 ‘소셜 미디어’가 된 것처럼,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신기술 도입에 능하다. 게임 개발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전 세계 인구 절반이 매달 플레이하는 ‘사회적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책임감과 영향력도 언급한다. 게임의 어두운 면(중독성, 현실도피 등)도 직접 경험했으며, 개발자들이 지나치게 몰입하다가 업무와 삶의 균형을 잃는 사례(EverQuest 중독, 사내에서 업무 중 게임 플레이)도 소개한다. 또한, 크립토 업계의 채용 난이도(크립토 네이티브 인재의 생산성 저하, 트레이딩 중독 등)와 게임 산업의 ‘기업가적 마인드셋’ 필요성을 비교한다.
5:45 What Makes a Good Mobile Game? / When Is a Game Successful?
모바일 게임의 본질적 강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집어들 수 있는 접근성’이다. 좋은 모바일 게임은 ‘타깃 유저’의 니즈에 맞춰 설계되어야 하며, 콘솔/PC와 달리 다양한 취향에 맞춘 장르(예: Candy Crush의 Match 3, Call of Duty Mobile 등)가 공존한다. 게임의 성공이란 단순히 출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게임을 ‘출시’하는 것조차 어렵고, 론칭 후 ‘지속적인 운영’이 훨씬 더 도전적이다. 성공적인 게임은 뛰어난 게임성, 차별화된 마케팅, 반복적인 유저 리텐션, 그리고 장기적 운영 전략(예: Monopoly Go의 5년간 소프트런칭, Roblox 내 경험의 급격한 트렌드 변화)을 모두 갖춰야 한다. 대기업은 충분한 자본력으로 ‘완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럭셔리가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사는 제한된 리소스 안에서 ‘최소한의 핵심 재미’에 집중해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이후 유저 반응에 맞춰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택한다.
12:23 My Crypto Aha Moment / Going All-In on Crypto
John의 크립토 ‘aha moment’는 2017년 CryptoKitties에서 발생했다. 평소 게임 내 결제에 인색했던 그가, 2D 고양이 이미지를 600~700달러에 구매하며 ‘내가 왜 이러지?’라는 자각을 한다. 그는 “이제는 디지털 자산을 내가 직접 소유하고, 자유롭게 거래·소각·양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소비를 넘어 ‘소비자가 주도하는 경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본다. 이후 Mythals라는 게임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피지컬 연계 자산, 글로벌 트레이딩,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 추적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상한다. 당시 회사가 Niantic(포켓몬고)에게 인수된 후, John은 본격적으로 Mythical Games 창업에 몰두한다.
15:18 Why Crypto Gaming Is Slow / Web2 Gaming’s Biggest Issues
크립토 게임이 느리게 성장하는 핵심 원인은 ‘게임 개발 자체의 장기성’과 ‘대형 게임사의 보수성’이다. 예를 들어, Grand Theft Auto의 개발자는 9년째 신작을 준비 중이고, FIFA Rivals도 NFL 엔진·마켓플레이스 등 기존 자산을 활용했음에도 1년이 걸렸다. Activision, Blizzard 등 거대 게임사는 모바일 진출조차 10년 넘게 망설였고, 실제로 ‘외부 혁신’이 일어난 뒤에야 대규모 인수(예: King 100억 달러 인수)로 따라올 뿐이다. 게임 업계 특유의 ‘카피캣’ 문화(예: Souls-like, Rogue-like 등 기존 게임 포맷+새로운 테마 조합)가 만연하며, 완전히 새로운 혁신은 자본과 리스크 부담으로 인해 드물다. Web2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초대형 게임의 ‘커뮤니티 분산’(Twitch, YouTube, Discord 등)과,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의 한계(특히 신흥국 유저의 낮은 결제율, 파편화된 경험)다. Web3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크로스 플랫폼 지갑, 소셜파이(SocialFi) 등으로 이를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20:21 Monetizing Global Gamers / Monetizing From 5% to 65%
기존 무료 게임의 유료화율은 5% 미만이 일반적이다(즉, 95%의 유저는 평생 결제하지 않음). Mythical Games는 ‘글로벌 트레이딩 시스템’(Quick Trade, Mythical Marketplace)을 도입해, 유저 간 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한다. 예를 들어, 한 유저가 아르헨티나에서 3가지 아이템을 내놓고, 다른 유저가 이를 구매하는 다자간 거래를 자동 매칭하며, 각 거래마다 소액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NFL 게임의 경우, 첫 해에는 Web3 기반 트레이딩이 전체 매출의 20%였으나, ‘인게임 마켓플레이스’와 ‘퀵트레이드’ 도입 후 65%까지 증가했다. 이 모델은 기존 결제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도 유저의 ‘노동’(게임 플레이, 자산 획득, 트레이딩)이 곧 경제적 가치로 환전되는 구조를 만들어낸다. 유저는 카드(예: Travis Kelce)를 얻기 위해 자신의 자산을 거래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현금으로 보충할 수 있다. 앞으로는 AI 기반 ‘스포츠 에이전트’가 유저별 맞춤 트레이딩 전략까지 제안하는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27:57 Unlocking African Gaming Markets / Understanding Digital Supply Chains
아프리카 시장은 기존 글로벌 게임사들이 ‘수익성 부족’으로 무시해온 대표적 ‘언더독’이다. 그러나 John은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서 ‘모든 결제가 디지털화(M-Pesa 등)’되고, ‘모든 아이가 스마트폰과 축구공을 갖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한 국가(익명)는 “우리 국민의 두 가지 취미는 모두 축구이고,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Mythical Games와 협력하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이처럼, 현지 유저가 게임 내 자산을 글로벌 유저와 거래해 20달러를 벌면, 해당 금액이 ‘일주일치 식료품’이 될 정도로 실질적 경제 효과가 크다. John은 이를 ‘디지털 공급망(digital supply chain)’이라 부르며, 누구나 창작한 디지털 아이템이 여러 유저에게 재가공·확장·유통되고, 각 단계마다 창작자에게 자동으로 수익이 배분되는 Web3 기반 ‘창작자 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을 강조한다(예: 자동차 게임에서 프레임을 만든 유저와, 외형을 입힌 유저가 각각 수익을 분배).
33:06 What is Mythical Games? / Mythical’s Move to Polkadot
Mythical Games는 ‘비디오 게임 내 교환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기업이다. 초기에는 Ethereum 메인넷과 EOS 등 다양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시험했으나, 높은 가스비(예: CryptoKitties에서 60달러 수수료)와 네트워크 확장성, 퍼블릭 체인 보안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자체 EVM 사이드체인(Mythos Chain)을 운영했으나, 완전한 분산성과 보안,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거버넌스(DAO),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거래 수수료 소각), 장기 스테이킹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인프라로 Polkadot을 선택했다. Mythos Chain은 Polkadot Relay Chain의 보안성과 자체 거버넌스, 낮은 수수료를 모두 결합한 형태다. John은 Gavin Wood와의 협업 경험을 언급하며, Polkadot이 ‘탈중앙화 게임/소셜 시스템의 미래’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인프라라고 평가한다.
37:23 Defining Success for FIFA Rivals / What’s Next for Mythical Games
FIFA Rivals의 성공 지표는 단순한 다운로드 수가 아니라, ‘유저 피드백’(현재 안드로이드 4.8점 이상, 수천 건 리뷰), ‘세션 당 플레이 시간/횟수’(출시 1주일 만에 평균 10분, 2.2회/일로 증가), ‘지속적 성장성’에 있다. 롱런을 위해선 1억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 특정 국가(예: 아프리카)의 ‘국민 게임’ 등 다양한 성공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Mythical Games의 미래는 단기적인 엑싯이나 인수보다는, 경제 시스템, 소셜파이, 클라우드 게이밍(Polystream 인수) 등 다양한 신기술을 결합한 ‘게임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에 집중한다. 장기적으로는 Web2와 Web3의 경계가 사라지고, ‘게임’ 그 자체가 곧 블록체인 기반 경제와 융합되는 미래를 지향한다.
41:27 Creating Sustainability in Web3 / Web3 That Feels Invisible
Web3 게임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핵심은 ‘단일 게임 토큰 모델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자산 기반 경제’로의 전환이다. 단일 게임토큰(예: Call of Duty 토큰)은 유동성/수요가 유지되지 않는 한 붕괴 위험이 크다. 반면 Mythical Games는 Mythos 토큰을 ‘거래 수수료 소각’ 기반으로 설계해, 유저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러운 디플레이션 구조를 만든다. 자산(디지털 아이템)은 수량/기간 제한이 명확할 때 ‘희소성’이 보장되어 지속적 가치를 가진다(예: Fortnite 시즌2 한정 스킨). 중요한 것은 ‘유저가 블록체인을 의식하지 않고도’ 경제적 가치를 누리는 구조다. 신용카드 결제 때 결제망을 신경 쓰지 않듯, 10억 명이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위에서 자연스럽게 거래·소유·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Mythical Games의 궁극적 목표다.
https://youtu.be/cXLz_ArJ6n8 1시간 전 업로드 됨
Mythical Games는 ‘비디오 게임 내 교환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기업이다. 초기에는 Ethereum 메인넷과 EOS 등 다양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시험했으나, 높은 가스비(예: CryptoKitties에서 60달러 수수료)와 네트워크 확장성, 퍼블릭 체인 보안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자체 EVM 사이드체인(Mythos Chain)을 운영했으나, 완전한 분산성과 보안,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거버넌스(DAO),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거래 수수료 소각), 장기 스테이킹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인프라로 Polkadot을 선택했다. Mythos Chain은 Polkadot Relay Chain의 보안성과 자체 거버넌스, 낮은 수수료를 모두 결합한 형태다. John은 Gavin Wood와의 협업 경험을 언급하며, Polkadot이 ‘탈중앙화 게임/소셜 시스템의 미래’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인프라라고 평가한다.
37:23 Defining Success for FIFA Rivals / What’s Next for Mythical Games
FIFA Rivals의 성공 지표는 단순한 다운로드 수가 아니라, ‘유저 피드백’(현재 안드로이드 4.8점 이상, 수천 건 리뷰), ‘세션 당 플레이 시간/횟수’(출시 1주일 만에 평균 10분, 2.2회/일로 증가), ‘지속적 성장성’에 있다. 롱런을 위해선 1억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 특정 국가(예: 아프리카)의 ‘국민 게임’ 등 다양한 성공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Mythical Games의 미래는 단기적인 엑싯이나 인수보다는, 경제 시스템, 소셜파이, 클라우드 게이밍(Polystream 인수) 등 다양한 신기술을 결합한 ‘게임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에 집중한다. 장기적으로는 Web2와 Web3의 경계가 사라지고, ‘게임’ 그 자체가 곧 블록체인 기반 경제와 융합되는 미래를 지향한다.
41:27 Creating Sustainability in Web3 / Web3 That Feels Invisible
Web3 게임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핵심은 ‘단일 게임 토큰 모델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자산 기반 경제’로의 전환이다. 단일 게임토큰(예: Call of Duty 토큰)은 유동성/수요가 유지되지 않는 한 붕괴 위험이 크다. 반면 Mythical Games는 Mythos 토큰을 ‘거래 수수료 소각’ 기반으로 설계해, 유저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러운 디플레이션 구조를 만든다. 자산(디지털 아이템)은 수량/기간 제한이 명확할 때 ‘희소성’이 보장되어 지속적 가치를 가진다(예: Fortnite 시즌2 한정 스킨). 중요한 것은 ‘유저가 블록체인을 의식하지 않고도’ 경제적 가치를 누리는 구조다. 신용카드 결제 때 결제망을 신경 쓰지 않듯, 10억 명이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위에서 자연스럽게 거래·소유·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Mythical Games의 궁극적 목표다.
https://youtu.be/cXLz_ArJ6n8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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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ck Market No Longer Cares About Tariffs | Dean Curnutt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2025년 트럼프발 관세 이슈는 극단적 변동성 촉발 후, 놀랍게도 시장이 금세 무뎌지며 오히려 변동성 프리미엄이 비정상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2.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상승+변동성 동반 확대”라는 전통 자산과 완전히 다른 볼 마켓 특성이 드러나며, 실현 변동성 대비 옵션 가격이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
3. S&P 500과 채권, 달러의 전통적 상관관계가 깨진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트럼프의 관세는 그냥 겁주기용”이라는 학습 효과로 위험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
2:15 Tariffs
2025년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 없던 대규모 관세를 발표하면서 S&P 500은 이틀 연속 5% 폭락, VIX는 50대 중반까지 치솟는 등 극단적 변동성 국면이 전개됐다. 딘 커넛은 “시장 컨센서스 붕괴”가 대형 변동성 이벤트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과거 서브프라임, 2011년 유럽국채 위기와 유사하게, 시장의 포지셔닝이 컨센서스에 집단적으로 쏠려 있을 때 ‘예상 밖 충격’이 오면 변동성은 폭발한다. 이때 옵션 가격(특히 풋옵션)은 실현 변동성 대비 과도하게 고평가된다.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가 며칠 만에 정책을 번복(“90일 유예” 발표)하면서 VIX는 16 수준까지 급락, 주가는 급반등한다. 딘은 이 과정을 “정부가 만든 위기는 정부가 쉽게 되돌릴 수 있다”는 희귀한 사례로 분석한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실제로는 실행될 가능성이 낮다고 학습했고, 이후로도 관세 발표 때마다 시장 베타(정책 민감도)는 점점 둔감해졌다(2019년 무역갈등 때와 유사).
옵션 시장에선 현재 VIX가 16, 1개월 실현 변동성은 10 근처로, 역사적 평균 대비 상당히 높은 변동성 프리미엄(“vol risk premium”)이 유지되고 있다. 이는 시장이 표면적으로는 평온하지만, 옵션 가격에는 여전히 불확실성(특히 트럼프발 이벤트 리스크)이 반영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딘은 “지금은 5~15% 아웃풋 스프레드로 우발적 헤지를 싸게 구축할 수 있는 시기”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단일주(예: Nvidia, Microsoft) 옵션도 실현 변동성 대비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25:55 Stock Bond Correlation
2022년 이후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주식-채권 상관관계”의 역전 현상이다. 전통적으로 주식이 급락하면 채권(특히 장기국채)이 상승하며 포트폴리오 헤지 역할을 해왔으나, 2022년 금리 급등기 이후엔 오히려 동반 하락하는 “상관관계 플립”이 발생했다. 2025년 4월 관세 쇼크 당시에도 주식·채권·달러가 동시에 약세를 보였고(달러 약세+장기물 금리 급등), 이는 영국 리즈 트러스 시절 길트 위기와 유사한 ‘꼬인’ 자금 흐름을 연상시킨다.
딘 커넛은 “미국 국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우월한 위험회피 자산이지만, 최근의 재정 확장 및 부채 증가 속도는 이 프리미엄을 훼손할 수 있다”며, 시장이 점차 미국 재정 리스크를 위험 프리미엄에 반영하는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지적한다. 실제로 최근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이 “리스크오프+달러 약세+채권 약세” 환경에서 강하게 오르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는 “10년물 국채금리 6~7%까지의 급등은 당장 상상하기 어렵지만, 시장이 ‘채권발 리스크오프’에 더 예민해진 점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36:49 Bitcoin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전통 자산과 완전히 다른 변동성 구조가 관찰된다. 최근 2개월간 비트코인 실현 변동성이 20~30대까지 하락하면서, 1개월물 옵션은 37~38%라는 역사적 저점에서 거래되고 있다. 딘은 “전통 자산(예: S&P 500)은 상승장에선 변동성이 줄어들지만, 비트코인은 상승과 변동성 확대가 동반될 수 있는 드문 자산”이라고 분석한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예: $110,000) 돌파 시, 옵션 내재변동성이 급등하며 콜옵션 가격이 동반 폭등하는 “상승+볼 확장” 특성이 있다. 이는 원자재(예: 금, 원유)와 유사한데, 주식과는 정반대다.
또한, 비트코인 옵션 시장엔 글로벌 오버라이트(콜옵션 매도) 상품 및 ETF 등 다양한 옵션 공급자가 있어, 옵션 공급이 실현 변동성 하락기에 옵션 가격을 추가로 압박하는 구조가 있다. 최근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MSTR 등)과 레버리지 ETF(MSTU, MSTX 등)의 등장으로, 이들 종목의 옵션 변동성(200%+)과 주가가 상호 증폭되는 밈 현상도 관찰됐다. 딘은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저평가 구간(특히 단기물 콜옵션)은 ‘상승+볼 확장’ 시나리오에서 매우 비대칭적인 알파 기회”라고 진단한다.
49:15 Leveraged ETFs
레버리지 ETF(특히 싱글스탁 기반 2x/3x ETF)는 ‘분산 손실(variance drag)’ 효과로 인해 장기 보유 시 기초자산 대비 성과가 크게 열화된다. 변동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보유 기간이 길수록 이 효과는 극대화된다. 예를 들어, MSTU(마이크로스트래티지 2x 롱 ETF)는 MSTR가 횡보해도 장기적으로 30% 이상 성과가 열화된다. 이는 옵션의 델타 헤지와 유사한 “강제 매수/매도” 구조가 일간 리밸런싱 과정에서 변동성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딘은 “레버리지 ETF는 단기 트레이딩엔 쓸 수 있지만, 장기 투자에는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며, 이러한 ETF가 시장 변동성 자체를 증폭시키는 역할(특히 옵션 시장과 상호작용 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변동성 급등기엔 롱/숏 레버리지 양쪽 ETF 모두가 같은 방향(예: 주가 폭등 시 양쪽 모두 매수)으로 거래를 유발, 시장을 ‘변동성 자기증폭’ 구간으로 몰고간다.
59:10 S&P 500 Volatility
현재 S&P 500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중이지만, 실현 변동성은 10 내외로 극단적으로 낮고, 옵션 내재변동성(VIX)은 16 근처에서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다. 딘은 “이럴 때는 5~15% 아웃풋 스프레드(예: 95-85, 95-80)로 저렴하게 헤지 포지션 구축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스큐(옵션 변동성 곡선)는 평이한 수준으로, 극단적 테일 리스크는 옵션 가격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그는 “S&P 500, 금, 비트코인을 적절히 섞고, 명시적 헤지로 풋스프레드를 일부 보유하는 게 현재 환경에서 합리적인 포트폴리오”라고 결론짓는다. 단, “시장 수익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Romo(리스크 오브 미싱 아웃)’가 펀드매니저를 끊임없이 추격하게 만든다”는 점도 강조하며, 시장의 구조적 강세와 위험회피의 균형이 핵심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bN3RiJHBeFo 45분 전 업로드 됨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2025년 트럼프발 관세 이슈는 극단적 변동성 촉발 후, 놀랍게도 시장이 금세 무뎌지며 오히려 변동성 프리미엄이 비정상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2.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상승+변동성 동반 확대”라는 전통 자산과 완전히 다른 볼 마켓 특성이 드러나며, 실현 변동성 대비 옵션 가격이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
3. S&P 500과 채권, 달러의 전통적 상관관계가 깨진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트럼프의 관세는 그냥 겁주기용”이라는 학습 효과로 위험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
2:15 Tariffs
2025년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 없던 대규모 관세를 발표하면서 S&P 500은 이틀 연속 5% 폭락, VIX는 50대 중반까지 치솟는 등 극단적 변동성 국면이 전개됐다. 딘 커넛은 “시장 컨센서스 붕괴”가 대형 변동성 이벤트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과거 서브프라임, 2011년 유럽국채 위기와 유사하게, 시장의 포지셔닝이 컨센서스에 집단적으로 쏠려 있을 때 ‘예상 밖 충격’이 오면 변동성은 폭발한다. 이때 옵션 가격(특히 풋옵션)은 실현 변동성 대비 과도하게 고평가된다.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가 며칠 만에 정책을 번복(“90일 유예” 발표)하면서 VIX는 16 수준까지 급락, 주가는 급반등한다. 딘은 이 과정을 “정부가 만든 위기는 정부가 쉽게 되돌릴 수 있다”는 희귀한 사례로 분석한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실제로는 실행될 가능성이 낮다고 학습했고, 이후로도 관세 발표 때마다 시장 베타(정책 민감도)는 점점 둔감해졌다(2019년 무역갈등 때와 유사).
옵션 시장에선 현재 VIX가 16, 1개월 실현 변동성은 10 근처로, 역사적 평균 대비 상당히 높은 변동성 프리미엄(“vol risk premium”)이 유지되고 있다. 이는 시장이 표면적으로는 평온하지만, 옵션 가격에는 여전히 불확실성(특히 트럼프발 이벤트 리스크)이 반영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딘은 “지금은 5~15% 아웃풋 스프레드로 우발적 헤지를 싸게 구축할 수 있는 시기”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단일주(예: Nvidia, Microsoft) 옵션도 실현 변동성 대비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25:55 Stock Bond Correlation
2022년 이후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주식-채권 상관관계”의 역전 현상이다. 전통적으로 주식이 급락하면 채권(특히 장기국채)이 상승하며 포트폴리오 헤지 역할을 해왔으나, 2022년 금리 급등기 이후엔 오히려 동반 하락하는 “상관관계 플립”이 발생했다. 2025년 4월 관세 쇼크 당시에도 주식·채권·달러가 동시에 약세를 보였고(달러 약세+장기물 금리 급등), 이는 영국 리즈 트러스 시절 길트 위기와 유사한 ‘꼬인’ 자금 흐름을 연상시킨다.
딘 커넛은 “미국 국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우월한 위험회피 자산이지만, 최근의 재정 확장 및 부채 증가 속도는 이 프리미엄을 훼손할 수 있다”며, 시장이 점차 미국 재정 리스크를 위험 프리미엄에 반영하는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지적한다. 실제로 최근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이 “리스크오프+달러 약세+채권 약세” 환경에서 강하게 오르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는 “10년물 국채금리 6~7%까지의 급등은 당장 상상하기 어렵지만, 시장이 ‘채권발 리스크오프’에 더 예민해진 점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36:49 Bitcoin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전통 자산과 완전히 다른 변동성 구조가 관찰된다. 최근 2개월간 비트코인 실현 변동성이 20~30대까지 하락하면서, 1개월물 옵션은 37~38%라는 역사적 저점에서 거래되고 있다. 딘은 “전통 자산(예: S&P 500)은 상승장에선 변동성이 줄어들지만, 비트코인은 상승과 변동성 확대가 동반될 수 있는 드문 자산”이라고 분석한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예: $110,000) 돌파 시, 옵션 내재변동성이 급등하며 콜옵션 가격이 동반 폭등하는 “상승+볼 확장” 특성이 있다. 이는 원자재(예: 금, 원유)와 유사한데, 주식과는 정반대다.
또한, 비트코인 옵션 시장엔 글로벌 오버라이트(콜옵션 매도) 상품 및 ETF 등 다양한 옵션 공급자가 있어, 옵션 공급이 실현 변동성 하락기에 옵션 가격을 추가로 압박하는 구조가 있다. 최근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MSTR 등)과 레버리지 ETF(MSTU, MSTX 등)의 등장으로, 이들 종목의 옵션 변동성(200%+)과 주가가 상호 증폭되는 밈 현상도 관찰됐다. 딘은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저평가 구간(특히 단기물 콜옵션)은 ‘상승+볼 확장’ 시나리오에서 매우 비대칭적인 알파 기회”라고 진단한다.
49:15 Leveraged ETFs
레버리지 ETF(특히 싱글스탁 기반 2x/3x ETF)는 ‘분산 손실(variance drag)’ 효과로 인해 장기 보유 시 기초자산 대비 성과가 크게 열화된다. 변동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보유 기간이 길수록 이 효과는 극대화된다. 예를 들어, MSTU(마이크로스트래티지 2x 롱 ETF)는 MSTR가 횡보해도 장기적으로 30% 이상 성과가 열화된다. 이는 옵션의 델타 헤지와 유사한 “강제 매수/매도” 구조가 일간 리밸런싱 과정에서 변동성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딘은 “레버리지 ETF는 단기 트레이딩엔 쓸 수 있지만, 장기 투자에는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며, 이러한 ETF가 시장 변동성 자체를 증폭시키는 역할(특히 옵션 시장과 상호작용 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변동성 급등기엔 롱/숏 레버리지 양쪽 ETF 모두가 같은 방향(예: 주가 폭등 시 양쪽 모두 매수)으로 거래를 유발, 시장을 ‘변동성 자기증폭’ 구간으로 몰고간다.
59:10 S&P 500 Volatility
현재 S&P 500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중이지만, 실현 변동성은 10 내외로 극단적으로 낮고, 옵션 내재변동성(VIX)은 16 근처에서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다. 딘은 “이럴 때는 5~15% 아웃풋 스프레드(예: 95-85, 95-80)로 저렴하게 헤지 포지션 구축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스큐(옵션 변동성 곡선)는 평이한 수준으로, 극단적 테일 리스크는 옵션 가격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그는 “S&P 500, 금, 비트코인을 적절히 섞고, 명시적 헤지로 풋스프레드를 일부 보유하는 게 현재 환경에서 합리적인 포트폴리오”라고 결론짓는다. 단, “시장 수익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Romo(리스크 오브 미싱 아웃)’가 펀드매니저를 끊임없이 추격하게 만든다”는 점도 강조하며, 시장의 구조적 강세와 위험회피의 균형이 핵심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bN3RiJHBeFo 45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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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ck Market No Longer Cares About Tariffs | Dean Curnutt
Volatility specialist Dean Curnutt, founder of Macro Risk Advisors and host of the Alpha Exchange podcast, joins Jack to share his view on volatility across assets. He explains why he thinks even though equity puts may be attractive for rainy day insurance…
DC Crypto Week Takeaways
Empire
3줄 요약
1. 미국 크립토 정책의 판도가 뒤집혔다: 스테이블코인과 시장구조법안이 초당적으로 통과되며, 이제 진짜 월가와 실리콘밸리의 게임이 시작된다.
2. DeFi, ICO, CBDC… 모든 ‘뜨거운 감자’가 법제화 테이블에 올랐다. 규제 당국, 대형 은행, 테크 공룡, 스타트업 모두가 각자의 이해관계로 치열하게 맞붙는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3. “이젠 진짜로 준비해야 한다” – 크립토 창업자, 투자자라면 실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 법안이 미칠 영향과 앞으로의 정책 드라이버까지 고급정보를 총정리.
2:38 Crypto Week Breakdown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크립토 위크’가 개최되어, 크립토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세 가지 핵심 법안(GENIUS Act, CLARITY Act, ANTI-CBDC Surveillance Act)이 의회에서 표결에 부쳐졌다. 패널들은 2022년까지만 해도 DeFi 프로토콜(예: Uniswap)을 일일이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시현하며 “이게 왜 중요한가”를 설명하던 시절을 회고한다. 이제는 그 스태프가 상원에서 DeFi 마켓구조의 핵심 논리를 술술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일화는, 지난 수년간의 DC 내 크립토 로비 및 교육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주는 과거와 달리 모든 주요 언론이 크립토 법안을 다루고, 행정부와 의회가 “크립토를 사랑한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미국 경제의 필수 파트로 인정하는 태세로 전환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법안별로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제), CLARITY Act(암호화폐 시장구조 및 SEC-CFTC 관할 구분), ANTI-CBDC Surveillance Act(미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금지)가 다뤄졌으며, 그 중 GENIUS Act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되어 대통령 서명만 남겨둔 상태다.
5:45 GENIUS Act
GENIUS Act는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연방 차원의 규제체계를 신설한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주 단위 송금업 라이선스에 의존하거나 일부 주(예: 뉴욕)에서만 발행 규정을 갖추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OCC(통화감독청)에서 연방 단위 스테이블코인 특수 인가를 180일 내에 만들어야 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100% 달러 혹은 유동성이 높은 미국 국채 등으로 준비금을 보유해야 하며, 파산보호 및 준비금 운용에 관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자산 100억 달러 이하 발행사는 주 단위 인가로도 운영 가능하나, 그 이상이면 연방 인가로 전환해야 한다.
- 기존 OCC 신탁 인가와는 별도의 새로운 인가 체계가 만들어진다(Anchorage는 현행 OCC 신탁은행이지만, GENIUS 이후엔 은행이 아니어도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인가를 받을 수 있다).
- 은행도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지만, Fed가 주요 감독기관 역할을 계속 맡는다.
이 법안은 전통 금융기관(시티, BOA 등)뿐만 아니라 리테일/유통 대기업(월마트, Shopify, KFC 프랜차이즈 등)도 강력히 지지했다. 이들 기업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 시 결제 수수료 절감, 수익률 증가 등 실질적 이익을 기대한다. 실제로 KFC 프랜차이즈는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경제적 이점을 적극 홍보했다.
하지만 몇 가지 논란도 있다. 예를 들어, 비금융 대기업(메타, 월마트 등)은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없고, 반드시 금융기관 또는 화이트라벨 솔루션을 통해야 한다. 또, 이자 지급이 금지되어 은행 예금과의 경쟁을 제한했다. 이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에 고이율이 붙으면 은행 예금이 모두 빠져나간다”는 은행권 로비가 크게 작용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의 연계 우려에 대해서는, GENIUS Act 자체에 Fed의 권한 확대를 제한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고, 실제로 Fed도 “CBDC를 도입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선을 긋고 있음을 강조했다. 즉, GENIUS는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올리는 동시에 CBDC의 ‘뒷문’을 사실상 차단한다는 논리다.
27:51 CLARITY Act
CLARITY Act는 암호화폐 시장구조에 있어 SEC와 CFTC의 관할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법안이다. 지난 수년간 두 기관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암호화폐를 증권/상품으로 규정하며, 프로젝트 및 거래소가 ‘양쪽에서 소송을 맞는’ 혼란이 지속됐다. 이 법안은 기존의 ‘탈규제’가 아니라, 규제 명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토큰의 프리세일(ICO 등)은 SEC 관할의 증권거래로 간주하되, 토큰 자체는 일정 요건(‘성숙’ 기준 충족 시) 이후 CFTC 관할의 상품으로 전환된다.
- ‘성숙(Maturity)’의 정의는 4년간 탈중앙화(지분분산 20% 이하, 오픈소스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후 발행자 및 내부자에 대한 락업/공시 의무가 완화된다.
- 프리세일을 위한 별도의 증권법상 예외조항(기존 Reg D, Reg A+와는 별개)이 신설되어, 연간 7,500만 달러까지 토큰 프리세일이 가능해진다.
- L1/L2뿐 아니라 앱토큰(예: AAVE, UNI 등)도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성숙’ 상태로 전환 가능하다. 다만, 디핀(DePIN)·인프라 프로젝트처럼 20% 기준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 상원에서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 DeFi 개발자 보호(코드 작성자에게 송금업자 의무 부과 금지), 셀프커스터디 권리 보장, 중앙화 거래소/온오프램프에만 KYC/AML 적용 등도 명시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과거 ICO 스타일의 프리세일이 다시 합법화될 여지가 커진다. 실제로 Pump.fun ICO 등 최근 대규모 토큰세일 사례들이 빠른 자금조달 효율을 보여주며, 크립토 자본시장 혁신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다만, 아직 상원 논의 및 타 법안(예: Lummis-Gillibrand 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과의 병합, 세부 요건 조정이 남아 있다.
44:29 CLARITY Act + DeFi
CLARITY Act의 DeFi 관련 조항은 ‘비수탁(Non-custodial) 개발자/플랫폼’은 송금업자 또는 금융중개인으로 간주하지 않아 규제 책임에서 제외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Roman Storm(Tornado Cash 개발자) 등 코드 배포자에 대한 형사 기소가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개발자=중개인”이라는 미국 법원의 위험한 선례를 막기 위한 강력한 보호장치가 마련된다.
하원 금융위원장 GT Thompson, Tom Emmer 등은 “DeFi는 중앙화 거래소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의회 공식 발언으로 못박았다. 하지만 상원에서는 전통 금융권(SIFMA, CME 등)이 DeFi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견제하며 강력히 로비 중이다. CME는 글로벌 파생상품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어, DeFi가 파생상품 시장까지 침투할 경우 기존 플레이어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할 수밖에 없다.
결국 DeFi 규제의 핵심은 ‘정의의 모호성’에 있다. 중앙화 거래소 규제는 비교적 명확하지만, DeFi의 경우 어드민키 보유, 시큐리티 카운슬, 거버넌스 구조, 프론트엔드 역할 등 수많은 변수가 얽혀 있어 법률가와 정책입안자 모두 “규제 준비가 덜 됐다”고 인정한다. 따라서 향후 상원 심의과정에서 DeFi 관련 정의와 범위가 가장 치열한 논쟁거리가 될 전망이다.
Empire
3줄 요약
1. 미국 크립토 정책의 판도가 뒤집혔다: 스테이블코인과 시장구조법안이 초당적으로 통과되며, 이제 진짜 월가와 실리콘밸리의 게임이 시작된다.
2. DeFi, ICO, CBDC… 모든 ‘뜨거운 감자’가 법제화 테이블에 올랐다. 규제 당국, 대형 은행, 테크 공룡, 스타트업 모두가 각자의 이해관계로 치열하게 맞붙는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3. “이젠 진짜로 준비해야 한다” – 크립토 창업자, 투자자라면 실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 법안이 미칠 영향과 앞으로의 정책 드라이버까지 고급정보를 총정리.
2:38 Crypto Week Breakdown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크립토 위크’가 개최되어, 크립토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세 가지 핵심 법안(GENIUS Act, CLARITY Act, ANTI-CBDC Surveillance Act)이 의회에서 표결에 부쳐졌다. 패널들은 2022년까지만 해도 DeFi 프로토콜(예: Uniswap)을 일일이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시현하며 “이게 왜 중요한가”를 설명하던 시절을 회고한다. 이제는 그 스태프가 상원에서 DeFi 마켓구조의 핵심 논리를 술술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일화는, 지난 수년간의 DC 내 크립토 로비 및 교육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주는 과거와 달리 모든 주요 언론이 크립토 법안을 다루고, 행정부와 의회가 “크립토를 사랑한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미국 경제의 필수 파트로 인정하는 태세로 전환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법안별로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제), CLARITY Act(암호화폐 시장구조 및 SEC-CFTC 관할 구분), ANTI-CBDC Surveillance Act(미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금지)가 다뤄졌으며, 그 중 GENIUS Act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되어 대통령 서명만 남겨둔 상태다.
5:45 GENIUS Act
GENIUS Act는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연방 차원의 규제체계를 신설한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주 단위 송금업 라이선스에 의존하거나 일부 주(예: 뉴욕)에서만 발행 규정을 갖추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OCC(통화감독청)에서 연방 단위 스테이블코인 특수 인가를 180일 내에 만들어야 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100% 달러 혹은 유동성이 높은 미국 국채 등으로 준비금을 보유해야 하며, 파산보호 및 준비금 운용에 관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자산 100억 달러 이하 발행사는 주 단위 인가로도 운영 가능하나, 그 이상이면 연방 인가로 전환해야 한다.
- 기존 OCC 신탁 인가와는 별도의 새로운 인가 체계가 만들어진다(Anchorage는 현행 OCC 신탁은행이지만, GENIUS 이후엔 은행이 아니어도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인가를 받을 수 있다).
- 은행도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지만, Fed가 주요 감독기관 역할을 계속 맡는다.
이 법안은 전통 금융기관(시티, BOA 등)뿐만 아니라 리테일/유통 대기업(월마트, Shopify, KFC 프랜차이즈 등)도 강력히 지지했다. 이들 기업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 시 결제 수수료 절감, 수익률 증가 등 실질적 이익을 기대한다. 실제로 KFC 프랜차이즈는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경제적 이점을 적극 홍보했다.
하지만 몇 가지 논란도 있다. 예를 들어, 비금융 대기업(메타, 월마트 등)은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없고, 반드시 금융기관 또는 화이트라벨 솔루션을 통해야 한다. 또, 이자 지급이 금지되어 은행 예금과의 경쟁을 제한했다. 이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에 고이율이 붙으면 은행 예금이 모두 빠져나간다”는 은행권 로비가 크게 작용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의 연계 우려에 대해서는, GENIUS Act 자체에 Fed의 권한 확대를 제한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고, 실제로 Fed도 “CBDC를 도입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선을 긋고 있음을 강조했다. 즉, GENIUS는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올리는 동시에 CBDC의 ‘뒷문’을 사실상 차단한다는 논리다.
27:51 CLARITY Act
CLARITY Act는 암호화폐 시장구조에 있어 SEC와 CFTC의 관할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법안이다. 지난 수년간 두 기관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암호화폐를 증권/상품으로 규정하며, 프로젝트 및 거래소가 ‘양쪽에서 소송을 맞는’ 혼란이 지속됐다. 이 법안은 기존의 ‘탈규제’가 아니라, 규제 명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토큰의 프리세일(ICO 등)은 SEC 관할의 증권거래로 간주하되, 토큰 자체는 일정 요건(‘성숙’ 기준 충족 시) 이후 CFTC 관할의 상품으로 전환된다.
- ‘성숙(Maturity)’의 정의는 4년간 탈중앙화(지분분산 20% 이하, 오픈소스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후 발행자 및 내부자에 대한 락업/공시 의무가 완화된다.
- 프리세일을 위한 별도의 증권법상 예외조항(기존 Reg D, Reg A+와는 별개)이 신설되어, 연간 7,500만 달러까지 토큰 프리세일이 가능해진다.
- L1/L2뿐 아니라 앱토큰(예: AAVE, UNI 등)도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성숙’ 상태로 전환 가능하다. 다만, 디핀(DePIN)·인프라 프로젝트처럼 20% 기준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 상원에서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 DeFi 개발자 보호(코드 작성자에게 송금업자 의무 부과 금지), 셀프커스터디 권리 보장, 중앙화 거래소/온오프램프에만 KYC/AML 적용 등도 명시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과거 ICO 스타일의 프리세일이 다시 합법화될 여지가 커진다. 실제로 Pump.fun ICO 등 최근 대규모 토큰세일 사례들이 빠른 자금조달 효율을 보여주며, 크립토 자본시장 혁신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다만, 아직 상원 논의 및 타 법안(예: Lummis-Gillibrand 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과의 병합, 세부 요건 조정이 남아 있다.
44:29 CLARITY Act + DeFi
CLARITY Act의 DeFi 관련 조항은 ‘비수탁(Non-custodial) 개발자/플랫폼’은 송금업자 또는 금융중개인으로 간주하지 않아 규제 책임에서 제외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Roman Storm(Tornado Cash 개발자) 등 코드 배포자에 대한 형사 기소가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개발자=중개인”이라는 미국 법원의 위험한 선례를 막기 위한 강력한 보호장치가 마련된다.
하원 금융위원장 GT Thompson, Tom Emmer 등은 “DeFi는 중앙화 거래소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의회 공식 발언으로 못박았다. 하지만 상원에서는 전통 금융권(SIFMA, CME 등)이 DeFi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견제하며 강력히 로비 중이다. CME는 글로벌 파생상품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어, DeFi가 파생상품 시장까지 침투할 경우 기존 플레이어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할 수밖에 없다.
결국 DeFi 규제의 핵심은 ‘정의의 모호성’에 있다. 중앙화 거래소 규제는 비교적 명확하지만, DeFi의 경우 어드민키 보유, 시큐리티 카운슬, 거버넌스 구조, 프론트엔드 역할 등 수많은 변수가 얽혀 있어 법률가와 정책입안자 모두 “규제 준비가 덜 됐다”고 인정한다. 따라서 향후 상원 심의과정에서 DeFi 관련 정의와 범위가 가장 치열한 논쟁거리가 될 전망이다.
57:41 ANTI-CBDC Act
ANTI-CBDC Surveillance Act는 미국 연준이 리테일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위안을 발행해 국민의 금융활동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지만, 미국은 프라이버시와 금융 자유를 훨씬 더 중시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 법안은 공화당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고, 일부 민주당 의원(메인주 Golden, 미시간 Tanidar 등)도 찬성했다. 그러나 젊고 기술친화적인 민주당 의원(예: Jake Auchincloss)은 “CBDC는 반대하지만, 이 법안은 지나치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이미 USDC 등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해외 원조(베네수엘라 등)를 집행하고 있으며, CBDC가 없어도 공공 목적 달성이 가능하다는 실증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리테일 CBDC뿐 아니라 중앙은행간 ‘도매용’ CBDC조차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재차 확인된다.
1:01:13 Impacts Of These Bills
실무적으로 GENIUS Act는 즉각적인 영향이 크다. 이미 OCC에는 스테이블코인 인가를 받으려는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전통 금융사, 핀테크, 리테일 기업 등 다양한 플레이어가 화이트라벨, 청산소, 결제 인프라 등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 중이다. 창업자와 투자자는 법안 세부 내용을 숙지하고, 크립토 전문 변호사와 협업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CLARITY Act는 아직 상원 논의가 남아 있으므로, 창업자/투자자는 자신의 사업모델이 법안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정의·요건·적용 범위에서 무엇을 요구할지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의원/로비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특히 DeFi, 프리세일, 커스터디, KYC/AML 등 각자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세밀한 정책 분석과 전략이 필요하다.
1:04:21 Biggest Debates On Bills
가장 치열한 논쟁은 DeFi 정의와 적용 범위였다. 중앙화 거래소 및 온오프램프에 대한 규제는 대체로 컨센서스가 있지만, DeFi 개발자·프로토콜·프론트엔드의 법적 지위와 책임, KYC/AML 적용 여부, 토큰 분류(증권/상품) 기준 등은 업계 내에서도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특히, 법안 내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 정의가 너무 넓거나 모호하면, 의도치 않게 DeFi까지 규제 사각지대에 끌어들일 우려가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문구 조정이 이어졌다.
또한, 세제 이슈(스테이킹 소득과 과세, ETF 내 스테이킹 허용 등)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실제 산업 활성화의 ‘마지막 퍼즐’로 인식된다. 상원 재무위원회, 하원 세입위원회 등에서 이슈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ETH ETF와 LST(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관련 세제 명확화가 업계의 핵심 관심사로 부상했다.
https://youtu.be/EZn6kDKMI9M 1시간 전 업로드 됨
ANTI-CBDC Surveillance Act는 미국 연준이 리테일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위안을 발행해 국민의 금융활동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지만, 미국은 프라이버시와 금융 자유를 훨씬 더 중시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 법안은 공화당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고, 일부 민주당 의원(메인주 Golden, 미시간 Tanidar 등)도 찬성했다. 그러나 젊고 기술친화적인 민주당 의원(예: Jake Auchincloss)은 “CBDC는 반대하지만, 이 법안은 지나치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이미 USDC 등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해외 원조(베네수엘라 등)를 집행하고 있으며, CBDC가 없어도 공공 목적 달성이 가능하다는 실증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리테일 CBDC뿐 아니라 중앙은행간 ‘도매용’ CBDC조차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재차 확인된다.
1:01:13 Impacts Of These Bills
실무적으로 GENIUS Act는 즉각적인 영향이 크다. 이미 OCC에는 스테이블코인 인가를 받으려는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전통 금융사, 핀테크, 리테일 기업 등 다양한 플레이어가 화이트라벨, 청산소, 결제 인프라 등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 중이다. 창업자와 투자자는 법안 세부 내용을 숙지하고, 크립토 전문 변호사와 협업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CLARITY Act는 아직 상원 논의가 남아 있으므로, 창업자/투자자는 자신의 사업모델이 법안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정의·요건·적용 범위에서 무엇을 요구할지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의원/로비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특히 DeFi, 프리세일, 커스터디, KYC/AML 등 각자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세밀한 정책 분석과 전략이 필요하다.
1:04:21 Biggest Debates On Bills
가장 치열한 논쟁은 DeFi 정의와 적용 범위였다. 중앙화 거래소 및 온오프램프에 대한 규제는 대체로 컨센서스가 있지만, DeFi 개발자·프로토콜·프론트엔드의 법적 지위와 책임, KYC/AML 적용 여부, 토큰 분류(증권/상품) 기준 등은 업계 내에서도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특히, 법안 내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 정의가 너무 넓거나 모호하면, 의도치 않게 DeFi까지 규제 사각지대에 끌어들일 우려가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문구 조정이 이어졌다.
또한, 세제 이슈(스테이킹 소득과 과세, ETF 내 스테이킹 허용 등)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실제 산업 활성화의 ‘마지막 퍼즐’로 인식된다. 상원 재무위원회, 하원 세입위원회 등에서 이슈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ETH ETF와 LST(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관련 세제 명확화가 업계의 핵심 관심사로 부상했다.
https://youtu.be/EZn6kDKMI9M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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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Crypto Week Takeaways
Gm! This week, Rebecca Rettig and Alexander Grieve join Jason to unpack the successful crypto week and the 3 pieces of legislation that have passed and will now impact the way stablecoins and crypto move forward in the US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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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zing the Crypto Majors: From ETF Inflows to Solana REV
0xResearch
3줄 요약
1. 비트코인의 ETF 자금 유입과 현물 부족이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레버리지 구조까지 해부하며 향후 공급 쇼크 가능성까지 예리하게 짚는다.
2. 이더리움은 펀더멘털의 변화 없이 내러티브와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반등 중이며, 솔라나는 밈코인 열풍 진정 이후 DeFi·토큰화 등 실질적 수익 기반으로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다.
3. ICO 시장이 펌프(PUMP) 토큰 흥행을 타고 부활 조짐을 보이며, 온체인 퍼스트 마켓과 신생 앱들의 수익성, 생태계 확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제 데이터와 전망이 쏟아진다.
2:20 Market Outperformance
이 구간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일부 알트코인의 독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이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 토큰들은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BTC)은 12만3천 달러를 돌파하며, ETF 자금 유입과 기관 수요가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하이프(HYPE)와 일부 렌딩 프로토콜(예: Maple, Euler)이 지난 사이클에서 모델을 혁신하며 TVL과 가격 모두 회복, “펀더멘털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언급된다. 반면, 솔라나(Solana)는 밈코인 열풍이 식으면서 부진하고, 이더리움(ETH)은 BTC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이나 최근 다소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흥미로운 점은 주식형 크립토 전략(‘Treasury Co’)와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실물 기업이 오히려 더 강한 모멘텀을 보인다는 점. 이는 시장 내 자본이 실제 토큰이 아닌 “주식+BTC/Eth 보유”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6:53 Bitcoin Activity Update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와 시장 구조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이 펼쳐진다. REV(수수료 수익), 온체인 사용자 수, 오디널(Ordinals) 및 룬(Runes) 등 네트워크 활동이 둔화됐으나, 가격과 직접 연동되는 강한 상관관계는 없다는 점을 짚는다. 오히려 주목할 것은 거래소 보유 BTC 재고가 200만 개 이하로 빠르게 감소, 일부 OTC 데스크까지 공급이 바닥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ETF(특히 BlackRock iBIT)로 3개월 연속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현물 부족에 의한 숏 스퀴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TF와 거래소 보유량, Treasury Co의 보유량 등 공급-수요 매트릭스를 통합적으로 트래킹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채굴자들도 미래 가격 상승 기대감에 매도 대신 보유를 택하고 있어 공급 압박이 심화 중임을 지적한다.
14:18 Bitcoin Treasury Companies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레버리지 구조와 ‘Treasury Co’ 열풍을 회계적·재무적으로 해부한다. Sailor가 보유한 BTC는 약 60만 개, 실질 유통량(16M 추정) 대비 5%에 달하는 ‘시장 지배적 포지션’이다. MSTR의 부채가 시가총액+부채(Enterprise Value) 대비 10% 이하로 “30년 만기 모기지의 27년 차”에 비유, 대중적 인식과 달리 레버리지 리스크가 과장됐음을 시사한다. 반면, ‘소형 Treasury Co’들은 외부 투자자 유치→주식 희석→BTC 매수→주가 급등→재조정이라는 ‘펌프 앤 덤프’식 플레이북이 반복되고 있어, 실질 가치는 주가와 부채가 1:1로 움직이는 경우도 다수임을 지적한다. 장기적으로는 마이너(Riot 등)의 주주가치 희석 사례와 유사한 리스크가 Treasury Co에도 내재하며, 타이밍과 자금조달 구조가 핵심 변수임을 강조한다. 또한, Sailor의 평균 매입가가 7만1천달러까지 상승해 향후 BTC 가격이 이를 하회하면 심리적 지지선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8:56 Ethereum's Turn Around
이더리움의 최근 반등은 내러티브와 ETF 자금 유입에 따른 것이지, 펀더멘털의 실질적 변화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TH가 기관 투자자 다변화(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와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표준 체인” 내러티브에 힘입어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ETF 순유입이 시장가중치 기준으로 보면 BTC 대비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데이터도 언급된다. 하지만 실제로 온체인 수익성, 유저 증가 등 펀더멘털은 정체 상태. 그럼에도 최근 가스 한도 상향(36M→45M, 연내 100M 목표) 시그널링, 네더마인드 클라이언트의 기본값 변경 등 L1 스케일링에 대한 실질적 움직임이 관찰된다. 실제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는 로빈후드의 아비트럼 진출, 크라켄·코인베이스·소니의 자체체인 등 “L2 시대의 브랜드 전쟁”이 벌어지나, ETH 본체의 수익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37:21 Outlook on Solana
솔라나는 1월 트럼프 밈코인 열풍 이후 REV(네트워크 수익)가 90% 급감, 밈코인 거래 트래픽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7월 PUMP TGE(토큰 생성 이벤트) 등으로 일시적 반등 가능성이 언급된다. ETF 측면에서는 Rex Osprey SOUL ETF가 스테이킹 리워드까지 포함해 7,300만 달러 AUM을 기록, 기존 선물 ETF(2,200만 달러) 대비 성공적 론칭으로 평가된다. 법률적 우회(1940 Act 활용, 리워드 과세)로 비용 부담이 있으나, 향후 Fidelity, BlackRock 등 대형 발행사의 진입 시 시장가 대비 강한 자금유입이 기대된다. DeFi와 토큰화 부문에서는 XStocks, Camino 등 실제 수익 창출 앱과 프라이빗 크레딧 온체인화(아폴로 마켓 등)가 두각을 나타내며, 밈코인 체인에서 ‘실질 수익 기반 체인’으로 체질 전환이 진행 중이다. 앱 수익/REV 비율이 꾸준히 상승(앱이 네트워크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 신규 개발자·창업자 유입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대형 기관(로빈후드 등)만이 자체 체인을 구축할 여력이 있어, 대부분의 신규 사업자는 솔라나 등 기존 체인에 앱 형태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한계도 짚는다.
52:34 Thoughts on PUMP
PUMP 토큰(ICO)의 대흥행을 계기로 ICO 시장 부활과 온체인 퍼스트 마켓의 가능성이 집중 조명된다. 펌프는 55억 달러 FTV로 상장 직후부터 업계 최고 앱 밸류에이션을 기록하며, “연말 40억 달러 이상 유지” 전망이 우세하다. 성공적 ICO가 잇따르면 2차, 3차 메가 ICO(Gen2)로의 확장이 예상되며, 신규 런치패드와 온체인 스타트업 자금조달 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부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규제 리스크(특히 미국 내 퍼블릭 세일 제한)와 실제 수익 분배 구조가 밈코인과의 차별점을 만들 수 있을지, 투자자 보호 장치 등 구조적 과제도 남아 있음을 일부 언급한다. 전반적으로 ‘앱의 수익성→토큰 밸류에이션→온체인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현실화될지, 2024년 하반기 ICO/펌프 성적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s://youtu.be/k1woe3MUgJ4 1시간 전 업로드 됨
0xResearch
3줄 요약
1. 비트코인의 ETF 자금 유입과 현물 부족이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레버리지 구조까지 해부하며 향후 공급 쇼크 가능성까지 예리하게 짚는다.
2. 이더리움은 펀더멘털의 변화 없이 내러티브와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반등 중이며, 솔라나는 밈코인 열풍 진정 이후 DeFi·토큰화 등 실질적 수익 기반으로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다.
3. ICO 시장이 펌프(PUMP) 토큰 흥행을 타고 부활 조짐을 보이며, 온체인 퍼스트 마켓과 신생 앱들의 수익성, 생태계 확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제 데이터와 전망이 쏟아진다.
2:20 Market Outperformance
이 구간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일부 알트코인의 독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이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 토큰들은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BTC)은 12만3천 달러를 돌파하며, ETF 자금 유입과 기관 수요가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하이프(HYPE)와 일부 렌딩 프로토콜(예: Maple, Euler)이 지난 사이클에서 모델을 혁신하며 TVL과 가격 모두 회복, “펀더멘털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언급된다. 반면, 솔라나(Solana)는 밈코인 열풍이 식으면서 부진하고, 이더리움(ETH)은 BTC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이나 최근 다소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흥미로운 점은 주식형 크립토 전략(‘Treasury Co’)와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실물 기업이 오히려 더 강한 모멘텀을 보인다는 점. 이는 시장 내 자본이 실제 토큰이 아닌 “주식+BTC/Eth 보유”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6:53 Bitcoin Activity Update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와 시장 구조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이 펼쳐진다. REV(수수료 수익), 온체인 사용자 수, 오디널(Ordinals) 및 룬(Runes) 등 네트워크 활동이 둔화됐으나, 가격과 직접 연동되는 강한 상관관계는 없다는 점을 짚는다. 오히려 주목할 것은 거래소 보유 BTC 재고가 200만 개 이하로 빠르게 감소, 일부 OTC 데스크까지 공급이 바닥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ETF(특히 BlackRock iBIT)로 3개월 연속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현물 부족에 의한 숏 스퀴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TF와 거래소 보유량, Treasury Co의 보유량 등 공급-수요 매트릭스를 통합적으로 트래킹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채굴자들도 미래 가격 상승 기대감에 매도 대신 보유를 택하고 있어 공급 압박이 심화 중임을 지적한다.
14:18 Bitcoin Treasury Companies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레버리지 구조와 ‘Treasury Co’ 열풍을 회계적·재무적으로 해부한다. Sailor가 보유한 BTC는 약 60만 개, 실질 유통량(16M 추정) 대비 5%에 달하는 ‘시장 지배적 포지션’이다. MSTR의 부채가 시가총액+부채(Enterprise Value) 대비 10% 이하로 “30년 만기 모기지의 27년 차”에 비유, 대중적 인식과 달리 레버리지 리스크가 과장됐음을 시사한다. 반면, ‘소형 Treasury Co’들은 외부 투자자 유치→주식 희석→BTC 매수→주가 급등→재조정이라는 ‘펌프 앤 덤프’식 플레이북이 반복되고 있어, 실질 가치는 주가와 부채가 1:1로 움직이는 경우도 다수임을 지적한다. 장기적으로는 마이너(Riot 등)의 주주가치 희석 사례와 유사한 리스크가 Treasury Co에도 내재하며, 타이밍과 자금조달 구조가 핵심 변수임을 강조한다. 또한, Sailor의 평균 매입가가 7만1천달러까지 상승해 향후 BTC 가격이 이를 하회하면 심리적 지지선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8:56 Ethereum's Turn Around
이더리움의 최근 반등은 내러티브와 ETF 자금 유입에 따른 것이지, 펀더멘털의 실질적 변화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TH가 기관 투자자 다변화(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와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표준 체인” 내러티브에 힘입어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ETF 순유입이 시장가중치 기준으로 보면 BTC 대비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데이터도 언급된다. 하지만 실제로 온체인 수익성, 유저 증가 등 펀더멘털은 정체 상태. 그럼에도 최근 가스 한도 상향(36M→45M, 연내 100M 목표) 시그널링, 네더마인드 클라이언트의 기본값 변경 등 L1 스케일링에 대한 실질적 움직임이 관찰된다. 실제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는 로빈후드의 아비트럼 진출, 크라켄·코인베이스·소니의 자체체인 등 “L2 시대의 브랜드 전쟁”이 벌어지나, ETH 본체의 수익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37:21 Outlook on Solana
솔라나는 1월 트럼프 밈코인 열풍 이후 REV(네트워크 수익)가 90% 급감, 밈코인 거래 트래픽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7월 PUMP TGE(토큰 생성 이벤트) 등으로 일시적 반등 가능성이 언급된다. ETF 측면에서는 Rex Osprey SOUL ETF가 스테이킹 리워드까지 포함해 7,300만 달러 AUM을 기록, 기존 선물 ETF(2,200만 달러) 대비 성공적 론칭으로 평가된다. 법률적 우회(1940 Act 활용, 리워드 과세)로 비용 부담이 있으나, 향후 Fidelity, BlackRock 등 대형 발행사의 진입 시 시장가 대비 강한 자금유입이 기대된다. DeFi와 토큰화 부문에서는 XStocks, Camino 등 실제 수익 창출 앱과 프라이빗 크레딧 온체인화(아폴로 마켓 등)가 두각을 나타내며, 밈코인 체인에서 ‘실질 수익 기반 체인’으로 체질 전환이 진행 중이다. 앱 수익/REV 비율이 꾸준히 상승(앱이 네트워크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 신규 개발자·창업자 유입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대형 기관(로빈후드 등)만이 자체 체인을 구축할 여력이 있어, 대부분의 신규 사업자는 솔라나 등 기존 체인에 앱 형태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한계도 짚는다.
52:34 Thoughts on PUMP
PUMP 토큰(ICO)의 대흥행을 계기로 ICO 시장 부활과 온체인 퍼스트 마켓의 가능성이 집중 조명된다. 펌프는 55억 달러 FTV로 상장 직후부터 업계 최고 앱 밸류에이션을 기록하며, “연말 40억 달러 이상 유지” 전망이 우세하다. 성공적 ICO가 잇따르면 2차, 3차 메가 ICO(Gen2)로의 확장이 예상되며, 신규 런치패드와 온체인 스타트업 자금조달 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부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규제 리스크(특히 미국 내 퍼블릭 세일 제한)와 실제 수익 분배 구조가 밈코인과의 차별점을 만들 수 있을지, 투자자 보호 장치 등 구조적 과제도 남아 있음을 일부 언급한다. 전반적으로 ‘앱의 수익성→토큰 밸류에이션→온체인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현실화될지, 2024년 하반기 ICO/펌프 성적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s://youtu.be/k1woe3MUgJ4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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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zing the Crypto Majors: From ETF Inflows to Solana REV
In this episode, we discuss Bitcoin’s momentum, Ethereum’s narrative shift, and Solana’s decline in REV. We also examine treasury companies’ crypto strategies, and the resurgence of ICOs, spotlighting Pump’s recent token launch.
Thanks for tun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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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Worldcoin Fix The Internet's 99% Bot Problem?
Bankless
3줄 요약
1. 월드코인은 “인류 증명”을 표방하지만, 하드웨어(오브)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논란, 그리고 진짜 인간 인증의 실효성이라는 난제에 직면해 있다.
2. AI 봇이 온라인 대화와 신뢰를 장악하는 시대, 월드코인은 실제로 데이팅앱·디파이·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휴먼 온리’ 인증 인프라로 확장 중이다.
3. 유저 프라이버시와 글로벌 규제, 그리고 대규모 인센티브 설계라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월드코인 생태계의 운명을 좌우한다.
2:38 The Bot Problem
AI와 봇의 범람으로 소셜 미디어 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이 논의된다. 2년 전 월드코인 창업자들이 예견했던 ‘인간-봇 구분 불가’ 현실이 이미 도래했고, AI가 Reddit 등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조작하는 사례(취리히대 논문 인용)까지 등장했다. AI 봇은 ‘슬롭’(slop) 수준의 저급 댓글뿐 아니라, 장기간 신뢰를 쌓는 ‘정교한 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Reddit, Twitter 등 Web2 플랫폼은 구조적으로 이 문제에 대응할 수 없고, 월드코인 같은 Proof-of-Human 솔루션 없이 99%가 AI 중심이 되는 인터넷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공유된다.
9:28 Orb Scaling Limiters
월드코인이 아직 ‘봇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는 ‘스케일’ 때문이다. 미국 내 오브(Orb) 수가 200개에 불과하고, 제조·배포·운영 등에서 병목이 발생한다. 각국에서 예측 불가한 ‘바이럴’ 현상이 일어나지만, 아직 글로벌하게 5분 내 인증 가능한 인프라 구축은 요원하다. 하드웨어 생산, 오프라인 배치, 현지 파트너십 등 복합적 난이도가 논의된다. 최근 미국 론칭이 주요 전환점이지만, 대량 인증 체계로의 전환은 아직 갈 길이 멀다.
15:40 Miniapps & Orb Use Cases
월드앱은 월드ID 인증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니앱(예: 마이크로렌딩, 게임, 선물카드, “휴먼 온리” 앱 등)을 제공한다. 미니앱은 개발자가 월드앱의 대규모 유저 풀을 활용해 빠르게 제품을 배포할 수 있는 ‘런치패드’ 역할을 한다. 내부적으로는 월드코인 토큰 인센티브로 네트워크 초기에 유저를 끌어들이고, 점차 외부 개발자와 대형 플랫폼(예: Tinder, Zoom, Razer)과의 연동을 확대 중이다. 특히 데이팅앱에서는 AI·딥페이크 프로필, 캣피싱 등 실제 범죄적 문제를 잡기 위해 인증된 얼굴 이미지와 실시간 영상 매칭 등 고도화된 인증 기능이 도입되고 있다.
23:31 World ID Integration Plans
월드ID의 외부 서비스 통합 전략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Tinder, Zoom 등에서 ‘인간 인증’과 동시에 프로필 이미지의 본인 일치 여부, 실시간 화상 인증까지 지원한다. 특히 게이밍(예: Razer 협업), 데이팅, 소셜 분야에서 “봇이 프로게이머 실력까지 따라잡는” 현상을 막기 위한 Proof-of-Human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향후 X(Twitter), Reddit 등 주요 SNS에 ‘휴먼 배지’ 등 형태로 월드ID 연동이 확산될 전망이다. 유저의 커멘트 우선 노출, 신뢰도 상승 등 실질적 유틸리티가 인센티브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31:02 Incentives to Get Orbed
월드코인은 현재 ‘오브 인증’(눈 스캔)을 하면 약 50달러 상당의 토큰을 지급한다. 실제로 50% 이상이 이 인센티브 때문에 가입하고 있고, 이는 의도된 초기 부트스트래핑 전략이다. 미니앱·외부 연동이 늘어나면 점차 유틸리티 자체가 가입 동기가 될 것이며, 지금은 토큰 지급이 핵심 드라이버다. 디파이 예시로, Morpho 미니앱은 월드ID 덕분에 ‘1인당 250달러 한도’ 인센티브를 제공, 고래·봇 남용 없이 대중 유저 유입을 실현하고 있다. 전체 토큰의 75%를 유저 인센티브로 설계한 점도 강조된다.
35:55 Civil Resistance & Sybil Attacks
월드코인은 대규모 인센티브 구조상 ‘시빌 어택’(Sybil Attack, 다중 계정 공격) 리스크가 크다. 오브 하드웨어가 핵심 취약점이지만, 현재까지 하드웨어 해킹 시도에 시스템이 잘 버텨왔고, 오브별 트랜잭션 이상 탐지·공개 모니터링 체계 등을 도입 중이다. 소프트웨어(월드앱)와 체인(월드체인)에서도 초기 트래픽 폭증·체인 혼잡 등 문제를 겪었으나, 자체 L2체인 론칭 등으로 안정화했다. 실제 일일·월간 활성유저 수치가 ‘실인간’ 인증 기반이기 때문에, 기존 크립토 프로젝트의 허수 DAU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40:14 Privacy Concerns: Will You Get Tracked?
가장 민감한 쟁점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다. 월드코인은 오브에서 다중 파장(적외선, RGB 등)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디바이스 내에서 뉴럴넷으로 처리, 아이리스코드를 산출해 다중 파티 컴퓨테이션(MPC)으로 분산 저장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 생체정보는 중앙 저장 없이, 본인 폰에 ‘셀프 커스터디얼’로 보관된다. 인증시에는 머클 트리 기반 공개키 포함 여부만 증명하고, 개별 서비스 로그인 내역 등은 회사가 알 수 없다. 3자 정부 기관의 정보 요구가 와도, 트랜잭션·앱 사용 로그 정도만 제공 가능하며, 생체 인증 데이터나 월드ID 사용 이력 제공은 불가능하다. 실제 유럽 등에서 개인정보보호 규제기관과의 수차례 실사·소스코드 검증·법적 공방을 거쳤고, 대다수는 긍정적으로 마무리되거나 진행 중이다.
46:26 Global Regulation
론칭 초기에 각국 언론의 “샘 알트먼의 오브가 당신의 눈을 노린다” 식 헤드라인으로 주목받았고, 그 결과 거의 모든 국가의 금융·프라이버시·크립토 규제기관이 동시에 접촉해왔다. 일부 국가는 “민주적 투표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는 원치 않는다”며 직접적 거부감을 표하기도 했다. 각국과의 긴밀한 협상, 기술적 설명(예: ZKP, MPC 등), 소스코드 실사 등 복잡한 규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프라이버시와 신원 인증의 균형, 정부발행 신분증(NFC 패스포트)과 월드ID의 상호보완 가능성 등도 논의됐다.
54:56 The Future: Internet Citizenship
월드코인은 궁극적으로 ‘인터넷 네이티브 시민권’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온라인 상에서 월드ID 기반의 신원과 월드코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가 결합, 국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금융·신원 접근권을 갖는 미래를 그린다. 이는 비트코인 포럼의 하핀니(Hal Finney)가 제안했던 ‘바이오메트릭 기반 인류 증명’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AI, 미디어, 신원, 머니(크립토)라는 네 가지 요소가 결합된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의 ‘블루오션’이 열리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월드코인과 경쟁하는 다양한 하드웨어·바이오메트릭 인증 프로젝트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58:42 Closing Thoughts
인터넷 신뢰 기반이 무너지는 AI 시대에, 월드코인은 하드웨어·토큰 이코노미·프라이버시·글로벌 규제라는 네 가지 축에서 전례 없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지만, 3,000만 명 이상이 이미 ‘오브 인증’을 경험했고, 실질적 유틸리티와 대형 플랫폼 연동을 통해 인터넷 신뢰 인프라의 표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https://youtu.be/KUcjtFOHgNc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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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월드코인은 “인류 증명”을 표방하지만, 하드웨어(오브)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논란, 그리고 진짜 인간 인증의 실효성이라는 난제에 직면해 있다.
2. AI 봇이 온라인 대화와 신뢰를 장악하는 시대, 월드코인은 실제로 데이팅앱·디파이·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휴먼 온리’ 인증 인프라로 확장 중이다.
3. 유저 프라이버시와 글로벌 규제, 그리고 대규모 인센티브 설계라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월드코인 생태계의 운명을 좌우한다.
2:38 The Bot Problem
AI와 봇의 범람으로 소셜 미디어 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이 논의된다. 2년 전 월드코인 창업자들이 예견했던 ‘인간-봇 구분 불가’ 현실이 이미 도래했고, AI가 Reddit 등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조작하는 사례(취리히대 논문 인용)까지 등장했다. AI 봇은 ‘슬롭’(slop) 수준의 저급 댓글뿐 아니라, 장기간 신뢰를 쌓는 ‘정교한 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Reddit, Twitter 등 Web2 플랫폼은 구조적으로 이 문제에 대응할 수 없고, 월드코인 같은 Proof-of-Human 솔루션 없이 99%가 AI 중심이 되는 인터넷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공유된다.
9:28 Orb Scaling Limiters
월드코인이 아직 ‘봇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는 ‘스케일’ 때문이다. 미국 내 오브(Orb) 수가 200개에 불과하고, 제조·배포·운영 등에서 병목이 발생한다. 각국에서 예측 불가한 ‘바이럴’ 현상이 일어나지만, 아직 글로벌하게 5분 내 인증 가능한 인프라 구축은 요원하다. 하드웨어 생산, 오프라인 배치, 현지 파트너십 등 복합적 난이도가 논의된다. 최근 미국 론칭이 주요 전환점이지만, 대량 인증 체계로의 전환은 아직 갈 길이 멀다.
15:40 Miniapps & Orb Use Cases
월드앱은 월드ID 인증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니앱(예: 마이크로렌딩, 게임, 선물카드, “휴먼 온리” 앱 등)을 제공한다. 미니앱은 개발자가 월드앱의 대규모 유저 풀을 활용해 빠르게 제품을 배포할 수 있는 ‘런치패드’ 역할을 한다. 내부적으로는 월드코인 토큰 인센티브로 네트워크 초기에 유저를 끌어들이고, 점차 외부 개발자와 대형 플랫폼(예: Tinder, Zoom, Razer)과의 연동을 확대 중이다. 특히 데이팅앱에서는 AI·딥페이크 프로필, 캣피싱 등 실제 범죄적 문제를 잡기 위해 인증된 얼굴 이미지와 실시간 영상 매칭 등 고도화된 인증 기능이 도입되고 있다.
23:31 World ID Integration Plans
월드ID의 외부 서비스 통합 전략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Tinder, Zoom 등에서 ‘인간 인증’과 동시에 프로필 이미지의 본인 일치 여부, 실시간 화상 인증까지 지원한다. 특히 게이밍(예: Razer 협업), 데이팅, 소셜 분야에서 “봇이 프로게이머 실력까지 따라잡는” 현상을 막기 위한 Proof-of-Human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향후 X(Twitter), Reddit 등 주요 SNS에 ‘휴먼 배지’ 등 형태로 월드ID 연동이 확산될 전망이다. 유저의 커멘트 우선 노출, 신뢰도 상승 등 실질적 유틸리티가 인센티브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31:02 Incentives to Get Orbed
월드코인은 현재 ‘오브 인증’(눈 스캔)을 하면 약 50달러 상당의 토큰을 지급한다. 실제로 50% 이상이 이 인센티브 때문에 가입하고 있고, 이는 의도된 초기 부트스트래핑 전략이다. 미니앱·외부 연동이 늘어나면 점차 유틸리티 자체가 가입 동기가 될 것이며, 지금은 토큰 지급이 핵심 드라이버다. 디파이 예시로, Morpho 미니앱은 월드ID 덕분에 ‘1인당 250달러 한도’ 인센티브를 제공, 고래·봇 남용 없이 대중 유저 유입을 실현하고 있다. 전체 토큰의 75%를 유저 인센티브로 설계한 점도 강조된다.
35:55 Civil Resistance & Sybil Attacks
월드코인은 대규모 인센티브 구조상 ‘시빌 어택’(Sybil Attack, 다중 계정 공격) 리스크가 크다. 오브 하드웨어가 핵심 취약점이지만, 현재까지 하드웨어 해킹 시도에 시스템이 잘 버텨왔고, 오브별 트랜잭션 이상 탐지·공개 모니터링 체계 등을 도입 중이다. 소프트웨어(월드앱)와 체인(월드체인)에서도 초기 트래픽 폭증·체인 혼잡 등 문제를 겪었으나, 자체 L2체인 론칭 등으로 안정화했다. 실제 일일·월간 활성유저 수치가 ‘실인간’ 인증 기반이기 때문에, 기존 크립토 프로젝트의 허수 DAU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40:14 Privacy Concerns: Will You Get Tracked?
가장 민감한 쟁점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다. 월드코인은 오브에서 다중 파장(적외선, RGB 등)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디바이스 내에서 뉴럴넷으로 처리, 아이리스코드를 산출해 다중 파티 컴퓨테이션(MPC)으로 분산 저장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 생체정보는 중앙 저장 없이, 본인 폰에 ‘셀프 커스터디얼’로 보관된다. 인증시에는 머클 트리 기반 공개키 포함 여부만 증명하고, 개별 서비스 로그인 내역 등은 회사가 알 수 없다. 3자 정부 기관의 정보 요구가 와도, 트랜잭션·앱 사용 로그 정도만 제공 가능하며, 생체 인증 데이터나 월드ID 사용 이력 제공은 불가능하다. 실제 유럽 등에서 개인정보보호 규제기관과의 수차례 실사·소스코드 검증·법적 공방을 거쳤고, 대다수는 긍정적으로 마무리되거나 진행 중이다.
46:26 Global Regulation
론칭 초기에 각국 언론의 “샘 알트먼의 오브가 당신의 눈을 노린다” 식 헤드라인으로 주목받았고, 그 결과 거의 모든 국가의 금융·프라이버시·크립토 규제기관이 동시에 접촉해왔다. 일부 국가는 “민주적 투표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는 원치 않는다”며 직접적 거부감을 표하기도 했다. 각국과의 긴밀한 협상, 기술적 설명(예: ZKP, MPC 등), 소스코드 실사 등 복잡한 규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프라이버시와 신원 인증의 균형, 정부발행 신분증(NFC 패스포트)과 월드ID의 상호보완 가능성 등도 논의됐다.
54:56 The Future: Internet Citizenship
월드코인은 궁극적으로 ‘인터넷 네이티브 시민권’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온라인 상에서 월드ID 기반의 신원과 월드코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가 결합, 국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금융·신원 접근권을 갖는 미래를 그린다. 이는 비트코인 포럼의 하핀니(Hal Finney)가 제안했던 ‘바이오메트릭 기반 인류 증명’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AI, 미디어, 신원, 머니(크립토)라는 네 가지 요소가 결합된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의 ‘블루오션’이 열리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월드코인과 경쟁하는 다양한 하드웨어·바이오메트릭 인증 프로젝트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58:42 Closing Thoughts
인터넷 신뢰 기반이 무너지는 AI 시대에, 월드코인은 하드웨어·토큰 이코노미·프라이버시·글로벌 규제라는 네 가지 축에서 전례 없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지만, 3,000만 명 이상이 이미 ‘오브 인증’을 경험했고, 실질적 유틸리티와 대형 플랫폼 연동을 통해 인터넷 신뢰 인프라의 표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https://youtu.be/KUcjtFOHgNc 2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Can Worldcoin Fix The Internet's 99% Bot Problem?
🎬 DEBRIEF | Ryan & David Unpacking the Episode:
https://www.bankless.com/podcast/debrief-can-worldcoin-fix-the-internets-99-bot-problem-co-founder-alex-bl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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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ts are winning. AI-generated spam, fake profiles, and deepfakes are turning the…
https://www.bankless.com/podcast/debrief-can-worldcoin-fix-the-internets-99-bot-problem-co-founder-alex-bl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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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ts are winning. AI-generated spam, fake profiles, and deepfakes are turning the…
Bitcoin Culture vs Wall Street | Thomas Pacchia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문화가 ‘Number Go Up’(가격 상승) 내러티브에 잠식되면서, 원래의 프라이버시·자기주권·자유라는 핵심 가치가 희석되고 있다.
2. ETF와 기관투자자 유입이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세대 변화를 주도하며, ‘진짜 비트코인러’와 단순 투자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3. 미국의 BSA/Patriot Act 등 규제 프레임워크가 금융 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비트코인의 미래 정체성에 구조적 도전이 되고 있다.
2:38 Why Culture Matters for Bitcoin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 문화의 중요성, 그리고 ‘Number Go Up’ 내러티브가 얼마나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를 흐릴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한다. Thomas Pacchia는 “모두가 부자가 됐지만 프로젝트는 실패해서 우울해질 수 있다”는 유명한 말을 인용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단순히 가격 상승의 수단으로만 소비된다면, 원래의 ‘자유의 돈’, 프라이버시, 자기주권 등 핵심 가치가 사라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초기 사이퍼펑크, 리버테리언들이 강조했던 ‘Be your own bank’,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자기주권 등은 점점 자본 유입, 기관 투자가, ETF 등 ‘금융화’ 트렌드에 밀려 그 목소리가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Pacchia는 “초기 세대의 핵심 인물들이 소진되거나 떠났고,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비트코인 문화 자체가 파편화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세대별로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법이 다름을 강조한다. 2017년 ICO 붐과 함께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문화가 등장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부상했다. 최신 세대는 MicroStrategy, 기관투자자 중심의 ‘월스트리트화’가 두드러지며, 이들이 실제로 비트코인 철학(노드 운영, 하드웨어 월렛, 자기 관리 등)에 얼마나 깊게 관여하는지는 의문시된다.
5:45 Bitcoin’s Generational Shifts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 세대론, 즉 각 시기별로 새로운 유입층이 비트코인 문화와 내러티브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분석한다. 2017년 ICO/알트코인 붐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강한 ‘토크식 맥시멀리즘’을 촉발시켰고, 블록사이즈 전쟁 등에서 사회적·경제적 논리가 충돌하며 문화가 단단해졌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엔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대세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금 본위/금 투자자(Trace Mayer 등) 출신 인물들이 유입되며, ‘비트코인은 금보다 우월한 가치 저장수단’이라는 메시지가 부각된다.
하지만 Pacchia는 “비트코인은 단순한 가치 저장수단이 아니라, 훨씬 더 복합적이고 다양한 역할(예: 프라이버시, 자기주권, 자유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임을 강조한다. ‘MicroStrategy 세대’로 대표되는 최근 유입층은 ETF, 기업 재무, 월스트리트 스타일의 투자자들이 주도하며, 이들은 실제로 자기주권, 노드 운영, 하드웨어 월렛 등 비트코인 철학의 실천에는 소극적일 수 있음을 지적한다.
비트코인 ETF, GBTC 프리미엄/디스카운트 현상, ‘페이퍼 비트코인’ 논쟁 등은 실물 비트코인 보유와는 다른 금융적 동기와 행태를 보여준다. Fidelity의 금 실물 인출 프로그램과 비교하며, 향후 비트코인 ETF에서도 실제 인출(‘in-kind redemption’)이 가능해질지, 기관투자자들이 실제로 자기주권을 가질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11:00 The Rise of Bitcoin Treasuries and ETFs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 ETF, 기업 재무(‘비트코인 트레저리’), 기관투자자 유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ETF의 ‘in-kind redemption’(실물 인출) 가능성, 기관의 KYC/AML(고객확인/자금세탁방지) 규제 이슈, 그리고 미국의 BSA(은행비밀법), Patriot Act(애국법) 등 규제 프레임워크가 비트코인 프라이버시에 미치는 파괴적 영향이 논의된다.
Pacchia는 “미국 내에서 BSA, Patriot Act를 실질적으로 개혁하거나 폐지하려는 정치인은 거의 없다”며, 이 두 법이 금융 프라이버시의 ‘최종 보스’임을 강조한다. 규제가 강화될수록 대형 금융기관은 ‘규제 모트’(regulatory moat)를 쌓고,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장벽을 높이며, 실제로는 범죄자 검거보다 일반인의 프라이버시 침해·해킹 위험이 더 심각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16:00 Privacy Under Attack: BSA, Patriot Act & Financial Surveillance
이 구간에서는 금융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법적·정치적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Pacchia는 BSA/Patriot Act가 어떻게 비트코인 및 전체 금융 시스템의 프라이버시를 구조적으로 훼손하는지 설명한다. 예를 들어, ‘나쁜 놈이 쓸 수 있다’는 논리 하나로 모든 시민의 개인정보를 거래소, 월렛 업체에 제출하게 만들고, 이 데이터가 해킹되거나 악용될 수 있는 현실을 꼬집는다.
또한, 미국 내에서 BSA/Patriot Act 개혁 논의가 거의 없으며, 대형 은행들은 이 규제를 오히려 경쟁 우위로 활용(‘규제 모트’)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비트코인이 ‘자유의 돈’이라는 원래 목적을 유지하려면, 규제 프레임워크와의 본질적 충돌을 피할 수 없으며, 이런 논쟁이 앞으로 비트코인 정책의 핵심 전장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22:00 Freedom Money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실제로 ‘자유의 돈’으로써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글로벌 맥락에서 스테이블코인(특히 Tether)의 역할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된다. Pacchia와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등 인플레이션 국가에서 달러의 대체 수단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Tether가 1주일에 25만 명 신규 유저를 온보딩했다는 구체적 사례도 언급된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자유의 돈’이라기보다는, 달러 패권을 강화하는 ‘지오폴리티컬 툴’에 가깝다고 진단한다. Tether/Bitfinex 팀이 비트코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초기부터의 참여로 ‘비트코인 회사’임을 강조하면서도,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이 결국 비트코인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이어서 E-cash(캐슈 등), 페더레이티드 믹서, 프라이버시 기술 솔루션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부분적 커스터디’와 완전한 자기주권 사이의 트레이드오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분석한다.
35:00 Challenges of Orange-Pilling in 2025
이 구간에서는 ‘오렌지 필링’(비트코인 철학 전파)의 어려움과, 왜 ‘자유의 돈’ 내러티브가 대중적으로 확산되지 못하는지에 대한 자기반성이 나온다. ‘Number Go Up’이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작동하지만, 프라이버시·자기주권·분산화 등 진짜 비트코인 가치를 이해하려면 기술·경제·사회적 배경 지식이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일반 대중에게는 매우 높고 복잡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Pacchia는 “과거 사이클마다 알트코인/ICO에 빠졌다가 결국 비트코인으로 돌아오는 소수만이 ‘진짜 비트코인러’로 남게 된다”고 진단한다. 또한, 효과적인 오렌지 필링을 위해서는 ‘강요’가 아니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환경(예: Pubkey 바에서 실제 비트코인 결제, 이벤트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문화가 ‘Number Go Up’(가격 상승) 내러티브에 잠식되면서, 원래의 프라이버시·자기주권·자유라는 핵심 가치가 희석되고 있다.
2. ETF와 기관투자자 유입이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세대 변화를 주도하며, ‘진짜 비트코인러’와 단순 투자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3. 미국의 BSA/Patriot Act 등 규제 프레임워크가 금융 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비트코인의 미래 정체성에 구조적 도전이 되고 있다.
2:38 Why Culture Matters for Bitcoin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 문화의 중요성, 그리고 ‘Number Go Up’ 내러티브가 얼마나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를 흐릴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한다. Thomas Pacchia는 “모두가 부자가 됐지만 프로젝트는 실패해서 우울해질 수 있다”는 유명한 말을 인용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단순히 가격 상승의 수단으로만 소비된다면, 원래의 ‘자유의 돈’, 프라이버시, 자기주권 등 핵심 가치가 사라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초기 사이퍼펑크, 리버테리언들이 강조했던 ‘Be your own bank’,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자기주권 등은 점점 자본 유입, 기관 투자가, ETF 등 ‘금융화’ 트렌드에 밀려 그 목소리가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Pacchia는 “초기 세대의 핵심 인물들이 소진되거나 떠났고,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비트코인 문화 자체가 파편화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세대별로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법이 다름을 강조한다. 2017년 ICO 붐과 함께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문화가 등장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부상했다. 최신 세대는 MicroStrategy, 기관투자자 중심의 ‘월스트리트화’가 두드러지며, 이들이 실제로 비트코인 철학(노드 운영, 하드웨어 월렛, 자기 관리 등)에 얼마나 깊게 관여하는지는 의문시된다.
5:45 Bitcoin’s Generational Shifts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 세대론, 즉 각 시기별로 새로운 유입층이 비트코인 문화와 내러티브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분석한다. 2017년 ICO/알트코인 붐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강한 ‘토크식 맥시멀리즘’을 촉발시켰고, 블록사이즈 전쟁 등에서 사회적·경제적 논리가 충돌하며 문화가 단단해졌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엔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대세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금 본위/금 투자자(Trace Mayer 등) 출신 인물들이 유입되며, ‘비트코인은 금보다 우월한 가치 저장수단’이라는 메시지가 부각된다.
하지만 Pacchia는 “비트코인은 단순한 가치 저장수단이 아니라, 훨씬 더 복합적이고 다양한 역할(예: 프라이버시, 자기주권, 자유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임을 강조한다. ‘MicroStrategy 세대’로 대표되는 최근 유입층은 ETF, 기업 재무, 월스트리트 스타일의 투자자들이 주도하며, 이들은 실제로 자기주권, 노드 운영, 하드웨어 월렛 등 비트코인 철학의 실천에는 소극적일 수 있음을 지적한다.
비트코인 ETF, GBTC 프리미엄/디스카운트 현상, ‘페이퍼 비트코인’ 논쟁 등은 실물 비트코인 보유와는 다른 금융적 동기와 행태를 보여준다. Fidelity의 금 실물 인출 프로그램과 비교하며, 향후 비트코인 ETF에서도 실제 인출(‘in-kind redemption’)이 가능해질지, 기관투자자들이 실제로 자기주권을 가질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11:00 The Rise of Bitcoin Treasuries and ETFs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 ETF, 기업 재무(‘비트코인 트레저리’), 기관투자자 유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ETF의 ‘in-kind redemption’(실물 인출) 가능성, 기관의 KYC/AML(고객확인/자금세탁방지) 규제 이슈, 그리고 미국의 BSA(은행비밀법), Patriot Act(애국법) 등 규제 프레임워크가 비트코인 프라이버시에 미치는 파괴적 영향이 논의된다.
Pacchia는 “미국 내에서 BSA, Patriot Act를 실질적으로 개혁하거나 폐지하려는 정치인은 거의 없다”며, 이 두 법이 금융 프라이버시의 ‘최종 보스’임을 강조한다. 규제가 강화될수록 대형 금융기관은 ‘규제 모트’(regulatory moat)를 쌓고,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장벽을 높이며, 실제로는 범죄자 검거보다 일반인의 프라이버시 침해·해킹 위험이 더 심각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16:00 Privacy Under Attack: BSA, Patriot Act & Financial Surveillance
이 구간에서는 금융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법적·정치적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Pacchia는 BSA/Patriot Act가 어떻게 비트코인 및 전체 금융 시스템의 프라이버시를 구조적으로 훼손하는지 설명한다. 예를 들어, ‘나쁜 놈이 쓸 수 있다’는 논리 하나로 모든 시민의 개인정보를 거래소, 월렛 업체에 제출하게 만들고, 이 데이터가 해킹되거나 악용될 수 있는 현실을 꼬집는다.
또한, 미국 내에서 BSA/Patriot Act 개혁 논의가 거의 없으며, 대형 은행들은 이 규제를 오히려 경쟁 우위로 활용(‘규제 모트’)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비트코인이 ‘자유의 돈’이라는 원래 목적을 유지하려면, 규제 프레임워크와의 본질적 충돌을 피할 수 없으며, 이런 논쟁이 앞으로 비트코인 정책의 핵심 전장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22:00 Freedom Money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실제로 ‘자유의 돈’으로써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글로벌 맥락에서 스테이블코인(특히 Tether)의 역할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된다. Pacchia와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등 인플레이션 국가에서 달러의 대체 수단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Tether가 1주일에 25만 명 신규 유저를 온보딩했다는 구체적 사례도 언급된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자유의 돈’이라기보다는, 달러 패권을 강화하는 ‘지오폴리티컬 툴’에 가깝다고 진단한다. Tether/Bitfinex 팀이 비트코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초기부터의 참여로 ‘비트코인 회사’임을 강조하면서도,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이 결국 비트코인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이어서 E-cash(캐슈 등), 페더레이티드 믹서, 프라이버시 기술 솔루션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부분적 커스터디’와 완전한 자기주권 사이의 트레이드오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분석한다.
35:00 Challenges of Orange-Pilling in 2025
이 구간에서는 ‘오렌지 필링’(비트코인 철학 전파)의 어려움과, 왜 ‘자유의 돈’ 내러티브가 대중적으로 확산되지 못하는지에 대한 자기반성이 나온다. ‘Number Go Up’이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작동하지만, 프라이버시·자기주권·분산화 등 진짜 비트코인 가치를 이해하려면 기술·경제·사회적 배경 지식이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일반 대중에게는 매우 높고 복잡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Pacchia는 “과거 사이클마다 알트코인/ICO에 빠졌다가 결국 비트코인으로 돌아오는 소수만이 ‘진짜 비트코인러’로 남게 된다”고 진단한다. 또한, 효과적인 오렌지 필링을 위해서는 ‘강요’가 아니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환경(예: Pubkey 바에서 실제 비트코인 결제, 이벤트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40:00 Pubkey
Pubkey라는 비트코인 중심의 펍(Bar) 운영 경험, 그리고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실험이 소개된다. Pubkey는 뉴욕에서 시작해 DC 등으로 확장 중이며, 단순한 ‘비트코인 바’가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정책 담당자, 로비스트, 일반 대중을 모두 연결하는 ‘문화적 허브’를 지향한다. Pubkey가 DC에서는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 Bitcoin Policy Institute)와 콜로케이션하며, 정책 입안자/인턴/로비스트들이 실제로 비트코인에 대한 실질적 경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임을 밝힌다.
Pubkey의 성공 요소는 ‘비트코인’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엔터테인먼트’와 ‘로컬 감성’을 강조해 대중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결제가 이루어지고, 이벤트가 열릴 때, 비비트코인러가 “저건 뭐야?”라고 질문하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50:00 Bitcoin Policy in the U.S.
미국 내 비트코인 정책, 특히 뉴욕/워싱턴 DC/주정부의 규제 현실이 다뤄진다. 뉴욕의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는 여전히 강력한 장벽이며, 이는 주 정부(특히 주지사와 NYDFS)의 정책 의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뉴욕 시장 선거, 주지사 선거 등 정치적 이슈가 비트코인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실제로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과 한계가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또한, Pubkey가 법적으로 ‘머천트 거래’에 해당해 직접적인 규제 영향을 피하고 있지만, 라이트닝 노드 운영과 관련한 규제 해석(머니 서비스 사업자 해당 여부 등) 등 실무적 디테일도 언급된다.
56:00 How Ripple & Crypto Lobbying Affects Bitcoin
이 구간에서는 리플(Ripple) 등 알트코인/크립토 자본의 로비, 그리고 이들이 비트코인 정책/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Pacchia는 “리플이 그린피스(Greenpeace)와 손잡고 ‘비트코인 PoW 반대 캠페인’을 벌인 후, 오히려 그 캠페인 조형물이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상징 아이콘이 되어버렸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문화적 저항성’과 유연성을 강조한다.
또한, DC에서는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 등과 협력하여, 리플 등 거대 크립토 자본의 ‘다크머니’가 비트코인 내러티브를 왜곡하지 않도록, 정책 대화의 중심을 ‘비트코인 본질’에 두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1:00:00 Keeping Bitcoin Weird
비트코인 문화의 ‘이상함(weirdness)’이 어떻게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혁신을 자극하는지에 대한 토론이다. Pubkey가 주최한 비트코인 사이드 이벤트(베가스, 내슈빌 등)는 ‘비트코인 인재 쇼’ 같은 콘셉트로, 기존 금융 컨퍼런스와는 완전히 다른,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Pacchia는 “비트코인 문화, 특히 미국/유럽/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전혀 다르고, 각자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있다”고 진단한다. 미국 내에서도 뉴욕(금융화), 휴스턴(에너지/마이닝), 샌프란시스코(스타트업/VC) 등 지역색이 완전히 다르며, 이질성과 다양성이 오히려 비트코인 문화의 힘임을 강조한다.
1:05:00 Why Bitcoin Needs Culture to Win
마지막 구간에서는 ‘왜 비트코인은 문화가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 Pacchia는 “문화는 언제나 승리한다(Culture always wins)”며, 단순한 가격 상승, 투자 상품으로서의 비트코인만으로는 장기적 생존과 진정한 혁신이 불가능함을 강조한다. Pubkey, Rail Bedford 등은 ‘비트코인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호기심, 커뮤니티, 로컬 감성, 엔터테인먼트로 접근하여, ‘보이지 않는 오렌지 필’을 심는 전략을 실험하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 승리의 조건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자기주권·프라이버시·자유라는 근본적 내러티브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별·세대별로 다양하게 확산시키는 ‘문화적 상상력’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8aEwveEnoqY 1시간 전 업로드 됨
Pubkey라는 비트코인 중심의 펍(Bar) 운영 경험, 그리고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실험이 소개된다. Pubkey는 뉴욕에서 시작해 DC 등으로 확장 중이며, 단순한 ‘비트코인 바’가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정책 담당자, 로비스트, 일반 대중을 모두 연결하는 ‘문화적 허브’를 지향한다. Pubkey가 DC에서는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 Bitcoin Policy Institute)와 콜로케이션하며, 정책 입안자/인턴/로비스트들이 실제로 비트코인에 대한 실질적 경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임을 밝힌다.
Pubkey의 성공 요소는 ‘비트코인’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엔터테인먼트’와 ‘로컬 감성’을 강조해 대중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결제가 이루어지고, 이벤트가 열릴 때, 비비트코인러가 “저건 뭐야?”라고 질문하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50:00 Bitcoin Policy in the U.S.
미국 내 비트코인 정책, 특히 뉴욕/워싱턴 DC/주정부의 규제 현실이 다뤄진다. 뉴욕의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는 여전히 강력한 장벽이며, 이는 주 정부(특히 주지사와 NYDFS)의 정책 의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뉴욕 시장 선거, 주지사 선거 등 정치적 이슈가 비트코인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실제로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과 한계가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또한, Pubkey가 법적으로 ‘머천트 거래’에 해당해 직접적인 규제 영향을 피하고 있지만, 라이트닝 노드 운영과 관련한 규제 해석(머니 서비스 사업자 해당 여부 등) 등 실무적 디테일도 언급된다.
56:00 How Ripple & Crypto Lobbying Affects Bitcoin
이 구간에서는 리플(Ripple) 등 알트코인/크립토 자본의 로비, 그리고 이들이 비트코인 정책/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Pacchia는 “리플이 그린피스(Greenpeace)와 손잡고 ‘비트코인 PoW 반대 캠페인’을 벌인 후, 오히려 그 캠페인 조형물이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상징 아이콘이 되어버렸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문화적 저항성’과 유연성을 강조한다.
또한, DC에서는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 등과 협력하여, 리플 등 거대 크립토 자본의 ‘다크머니’가 비트코인 내러티브를 왜곡하지 않도록, 정책 대화의 중심을 ‘비트코인 본질’에 두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1:00:00 Keeping Bitcoin Weird
비트코인 문화의 ‘이상함(weirdness)’이 어떻게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혁신을 자극하는지에 대한 토론이다. Pubkey가 주최한 비트코인 사이드 이벤트(베가스, 내슈빌 등)는 ‘비트코인 인재 쇼’ 같은 콘셉트로, 기존 금융 컨퍼런스와는 완전히 다른,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Pacchia는 “비트코인 문화, 특히 미국/유럽/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전혀 다르고, 각자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있다”고 진단한다. 미국 내에서도 뉴욕(금융화), 휴스턴(에너지/마이닝), 샌프란시스코(스타트업/VC) 등 지역색이 완전히 다르며, 이질성과 다양성이 오히려 비트코인 문화의 힘임을 강조한다.
1:05:00 Why Bitcoin Needs Culture to Win
마지막 구간에서는 ‘왜 비트코인은 문화가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 Pacchia는 “문화는 언제나 승리한다(Culture always wins)”며, 단순한 가격 상승, 투자 상품으로서의 비트코인만으로는 장기적 생존과 진정한 혁신이 불가능함을 강조한다. Pubkey, Rail Bedford 등은 ‘비트코인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호기심, 커뮤니티, 로컬 감성, 엔터테인먼트로 접근하여, ‘보이지 않는 오렌지 필’을 심는 전략을 실험하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 승리의 조건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자기주권·프라이버시·자유라는 근본적 내러티브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별·세대별로 다양하게 확산시키는 ‘문화적 상상력’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8aEwveEnoqY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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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Culture vs Wall Street | Thomas Pacchia
Thomas Pacchia is the co-founder of Pubkey.
In this episode, we get into the evolving culture of Bitcoin, why number-go-up narratives overshadow deeper principles like privacy, self-sovereignty, and freedom. Thomas explains why he believes Bitcoin risks…
In this episode, we get into the evolving culture of Bitcoin, why number-go-up narratives overshadow deeper principles like privacy, self-sovereignty, and freedom. Thomas explains why he believes Bitcoin risks…
The Monad Thesis With James Hunsaker
The Rollup
3줄 요약
1. TPS(초당 거래량) 집착은 의미 없다, 진짜 혁신은 ‘레이턴시’와 ‘경제적 인센티브’에 있다.
2. 스포츠베팅, CLOB, HFT 등 실전 사례로 본 온체인 인프라의 한계와 잠재력, 그리고 시장 메커니즘의 본질적 딜레마를 파고든다.
3. 인프라 토큰의 한계, L1/L2 구조의 근본적 트레이드오프, 그리고 애플리케이션-밸리데이터 간 경제적 힘겨루기의 미래까지 냉정하게 해부한다.
2:38 Current State of High Throughput
이 구간에서 James Hunsaker는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의 현재 상태와, 그 근본적 필요성에 대해 스포츠베팅 시장에서의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한다. 미국에서 스포츠베팅이 합법화되며, 팬들이 실시간으로 수많은 베팅을 하고, 이 과정이 ‘버스트’ 형태(순간적으로 엄청난 트랜잭션이 몰림)로 나타난다는 점을 관찰했다. 이런 극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온체인 인프라는 아직 없으며, 평균 TPS가 아니라 피크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진짜 과제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비동기적 실행(asynchronous execution) 구조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AI 에이전트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온체인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게 될 미래를 언급하며, 단순히 ‘TPS’ 수치가 아니라 실전 사용 시나리오—특히 대규모 동시성—를 감당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는다.
9:01 Exploring Clobs
CLOB(중앙집중식 주문장, Central Limit Order Book) 구조와, 이를 위한 최적의 L1 인프라 조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James는 CLOB이 딱히 ‘Hyperliquid’ 같은 특화 L1에서만 돌아가야 하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시장메이커(MM) 관점에서 본다면, 주문 취소(cancels)와 체결(fills), 주문 우선순위(timestamping) 등 다양한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한다. 실제 전통금융(CME, NYSE 등)에서 FPGA로 나노초 단위 타임스탬프를 찍고,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직결하는 식의 레이턴시 경쟁이 어떻게 시장 구조를 왜곡하는지도 언급한다. L2가 데이터센터 공간을 파는 게 오히려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는 농담과 함께, 결국 ‘성공적인 시장’이란 기술적으로 최첨단만이 답이 아니고, 보조금(리베이트), 유동성 인센티브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동함을 실전 사례로 설명한다.
14:42 Making Quality Trading Systems
고품질 거래 시스템의 본질적 속성에 대해 다룬다. 사용자 UX(특히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자동화 트레이딩 전략을 위한 인프라, 그리고 중앙화/탈중앙화 구조에서의 지리적 한계와 서버 배치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중앙화 거래소(CEX)나 단일 시퀀서 L2에서는 서버를 데이터센터 옆에 붙여 레이턴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쉽지만, Monad 같은 글로벌 분산형 L1에서는 밸리데이터 지리 분포에 따라 ‘공정성’이 자연스럽게 부여된다. 실제로 시장메이커 관점에서 보면, 거래소와의 네트워크 라인 수, 데이터센터 커넥션, 그리고 비용-수익 최적화 등 HFT(초고빈도매매)에서의 실제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나온다.
17:02 Builder and User Experience Tradeoffs
L1/L2 구조에서의 근본적 트레이드오프와, 각 구조가 사용자 및 빌더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세히 논의된다. 단일 시퀀서 L2의 초저지연 구조는 특정 참가자에게 레이턴시 이점을 주지만, 글로벌 밸리데이터 L1은 자연스러운 분산과 공정성을 제공한다. Monad는 CLOB 특화 L1이 아니라 범용 L1로 설계됐으며, 인간의 UX 한계(200ms 이하 반응속도는 체감 불가)와 시장메이커의 실제 요구(스프레드, 유동성, 체결비용 등)도 구분해서 설명한다. 실전에서 ‘명확한 우위’보다 ‘충분히 좋은’ 트레이드오프가 실제로 시장에서 선택됨을, 그리고 밈코인/소액거래와 BTC/ETH 등 메이저 자산에서의 유동성 구조 차이까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27:29 Latency Trading Ramifications
레이턴시(지연시간)가 실제 마켓 구조, 특히 온체인 거래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 분석한다. TPS(초당 거래량)와 블록타임 같은 수치가 마치 시장의 본질인 양 소비되는 현실을 비판하며, 실제로는 ‘레이턴시’가 시장메이커, 유동성, 체결 구조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블록타임이 1시간이지만 그 안에 수백만 트랜잭션이 들어갈 수도 있고, 반대로 극단적으로 짧은 블록타임이지만 네트워크 지연이나 분산 구조상 실제 거래 체감에선 별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전통적으로 ‘트럭에 하드디스크를 싣고 운반하면 네트워크보다 빠르다’는 농담도 인용하며, 결국 시장참여자(특히 리테일)에게 체감되는 건 200~500ms 내외의 레이턴시이며, 이보다 더 빠른 성능은 인간에게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29:02 Monad’s Transaction Processing Time
Monad의 실제 트랜잭션 처리 구조와 레이턴시 일관성(jitter 제거)에 대해 설명한다. 현재 Monad는 500ms의 고정 블록타임을 갖고 있으며, 밸리데이터의 지리적 분포에 따라 특정 지역에선 더 빠른 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글로벌 분산 구조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되며, 이는 기존 전통금융의 타임스탬프 기반 체결구조와는 다르다. 블록 생성 및 전파에 따른 네트워크 분산, 그리고 블록빌더의 ‘뇌물’(MEV 등) 수용 문제 등, 온체인 환경 특유의 레이턴시/공정성 딜레마가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32:03 L1 App Value
L1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밸리데이터 간의 경제적 인센티브, 가치 분배 구조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루어진다. Jupiter, Pump.fun 등 실제 사례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이 L1에 머물 이유와, 밸리데이터에 가치가 ‘샌다’는(validator leakage) 근본적 문제를 짚는다. 이 문제의 해법으로 ‘앱별 시퀀싱’(application-specific sequencing)이나 별도의 트랜잭션 오더링 로직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앱이 밸리데이터와 직접 경제적 계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별로 자신들의 수익을 보호하거나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로 진화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제로 이런 경제적 힘겨루기는 온체인에서 오프체인 계약처럼 ‘협상’의 형태로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0:08 Application Ecosystem Thoughts
메인넷 론칭을 앞둔 Monad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현황과, L1/L2 구조에서의 ‘도그푸딩’ 트렌드, 그리고 기술적 한계와 과제를 다룬다. 기존 블루칩 디파이 앱(DEX, 렌딩 등)은 필수적이지만, 이들만으로는 사용자 전환이 어렵고, 새로운 아이디어(게임, 소셜파이, 스포츠베팅 등)와 개발자 지원이 핵심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고성능 체인에서의 RPC, 인덱서, 블록 익스플로러 등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적 문제, 그리고 온체인-오프체인 통합의 어려움까지 솔직하게 언급한다. 개발자 지원과 앱팀과의 협업이 체인 성장의 관건임을 Jump/Solana 시절 경험에 빗대어 설명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TPS(초당 거래량) 집착은 의미 없다, 진짜 혁신은 ‘레이턴시’와 ‘경제적 인센티브’에 있다.
2. 스포츠베팅, CLOB, HFT 등 실전 사례로 본 온체인 인프라의 한계와 잠재력, 그리고 시장 메커니즘의 본질적 딜레마를 파고든다.
3. 인프라 토큰의 한계, L1/L2 구조의 근본적 트레이드오프, 그리고 애플리케이션-밸리데이터 간 경제적 힘겨루기의 미래까지 냉정하게 해부한다.
2:38 Current State of High Throughput
이 구간에서 James Hunsaker는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의 현재 상태와, 그 근본적 필요성에 대해 스포츠베팅 시장에서의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한다. 미국에서 스포츠베팅이 합법화되며, 팬들이 실시간으로 수많은 베팅을 하고, 이 과정이 ‘버스트’ 형태(순간적으로 엄청난 트랜잭션이 몰림)로 나타난다는 점을 관찰했다. 이런 극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온체인 인프라는 아직 없으며, 평균 TPS가 아니라 피크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진짜 과제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비동기적 실행(asynchronous execution) 구조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AI 에이전트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온체인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게 될 미래를 언급하며, 단순히 ‘TPS’ 수치가 아니라 실전 사용 시나리오—특히 대규모 동시성—를 감당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는다.
9:01 Exploring Clobs
CLOB(중앙집중식 주문장, Central Limit Order Book) 구조와, 이를 위한 최적의 L1 인프라 조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James는 CLOB이 딱히 ‘Hyperliquid’ 같은 특화 L1에서만 돌아가야 하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시장메이커(MM) 관점에서 본다면, 주문 취소(cancels)와 체결(fills), 주문 우선순위(timestamping) 등 다양한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한다. 실제 전통금융(CME, NYSE 등)에서 FPGA로 나노초 단위 타임스탬프를 찍고,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직결하는 식의 레이턴시 경쟁이 어떻게 시장 구조를 왜곡하는지도 언급한다. L2가 데이터센터 공간을 파는 게 오히려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는 농담과 함께, 결국 ‘성공적인 시장’이란 기술적으로 최첨단만이 답이 아니고, 보조금(리베이트), 유동성 인센티브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동함을 실전 사례로 설명한다.
14:42 Making Quality Trading Systems
고품질 거래 시스템의 본질적 속성에 대해 다룬다. 사용자 UX(특히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자동화 트레이딩 전략을 위한 인프라, 그리고 중앙화/탈중앙화 구조에서의 지리적 한계와 서버 배치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중앙화 거래소(CEX)나 단일 시퀀서 L2에서는 서버를 데이터센터 옆에 붙여 레이턴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쉽지만, Monad 같은 글로벌 분산형 L1에서는 밸리데이터 지리 분포에 따라 ‘공정성’이 자연스럽게 부여된다. 실제로 시장메이커 관점에서 보면, 거래소와의 네트워크 라인 수, 데이터센터 커넥션, 그리고 비용-수익 최적화 등 HFT(초고빈도매매)에서의 실제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나온다.
17:02 Builder and User Experience Tradeoffs
L1/L2 구조에서의 근본적 트레이드오프와, 각 구조가 사용자 및 빌더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세히 논의된다. 단일 시퀀서 L2의 초저지연 구조는 특정 참가자에게 레이턴시 이점을 주지만, 글로벌 밸리데이터 L1은 자연스러운 분산과 공정성을 제공한다. Monad는 CLOB 특화 L1이 아니라 범용 L1로 설계됐으며, 인간의 UX 한계(200ms 이하 반응속도는 체감 불가)와 시장메이커의 실제 요구(스프레드, 유동성, 체결비용 등)도 구분해서 설명한다. 실전에서 ‘명확한 우위’보다 ‘충분히 좋은’ 트레이드오프가 실제로 시장에서 선택됨을, 그리고 밈코인/소액거래와 BTC/ETH 등 메이저 자산에서의 유동성 구조 차이까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27:29 Latency Trading Ramifications
레이턴시(지연시간)가 실제 마켓 구조, 특히 온체인 거래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 분석한다. TPS(초당 거래량)와 블록타임 같은 수치가 마치 시장의 본질인 양 소비되는 현실을 비판하며, 실제로는 ‘레이턴시’가 시장메이커, 유동성, 체결 구조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블록타임이 1시간이지만 그 안에 수백만 트랜잭션이 들어갈 수도 있고, 반대로 극단적으로 짧은 블록타임이지만 네트워크 지연이나 분산 구조상 실제 거래 체감에선 별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전통적으로 ‘트럭에 하드디스크를 싣고 운반하면 네트워크보다 빠르다’는 농담도 인용하며, 결국 시장참여자(특히 리테일)에게 체감되는 건 200~500ms 내외의 레이턴시이며, 이보다 더 빠른 성능은 인간에게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29:02 Monad’s Transaction Processing Time
Monad의 실제 트랜잭션 처리 구조와 레이턴시 일관성(jitter 제거)에 대해 설명한다. 현재 Monad는 500ms의 고정 블록타임을 갖고 있으며, 밸리데이터의 지리적 분포에 따라 특정 지역에선 더 빠른 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글로벌 분산 구조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되며, 이는 기존 전통금융의 타임스탬프 기반 체결구조와는 다르다. 블록 생성 및 전파에 따른 네트워크 분산, 그리고 블록빌더의 ‘뇌물’(MEV 등) 수용 문제 등, 온체인 환경 특유의 레이턴시/공정성 딜레마가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32:03 L1 App Value
L1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밸리데이터 간의 경제적 인센티브, 가치 분배 구조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루어진다. Jupiter, Pump.fun 등 실제 사례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이 L1에 머물 이유와, 밸리데이터에 가치가 ‘샌다’는(validator leakage) 근본적 문제를 짚는다. 이 문제의 해법으로 ‘앱별 시퀀싱’(application-specific sequencing)이나 별도의 트랜잭션 오더링 로직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앱이 밸리데이터와 직접 경제적 계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별로 자신들의 수익을 보호하거나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로 진화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제로 이런 경제적 힘겨루기는 온체인에서 오프체인 계약처럼 ‘협상’의 형태로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0:08 Application Ecosystem Thoughts
메인넷 론칭을 앞둔 Monad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현황과, L1/L2 구조에서의 ‘도그푸딩’ 트렌드, 그리고 기술적 한계와 과제를 다룬다. 기존 블루칩 디파이 앱(DEX, 렌딩 등)은 필수적이지만, 이들만으로는 사용자 전환이 어렵고, 새로운 아이디어(게임, 소셜파이, 스포츠베팅 등)와 개발자 지원이 핵심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고성능 체인에서의 RPC, 인덱서, 블록 익스플로러 등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적 문제, 그리고 온체인-오프체인 통합의 어려움까지 솔직하게 언급한다. 개발자 지원과 앱팀과의 협업이 체인 성장의 관건임을 Jump/Solana 시절 경험에 빗대어 설명한다.
45:07 James Reacts to Tweets
James가 직접 자신의 트윗을 해설하는 파트. ‘낯섦을 흥미로 착각하지 말라’는 인간관계 및 신기술 평가에 대한 냉소적 시각, 자동 슬래싱(페널티) 설계의 허상(대부분의 문제는 악의적 행위가 아니라 단순 실수나 개발사 버그에서 발생), 그리고 크립토 결제의 ‘2~3% 수수료 절감’ 주장에 대한 현실적 반박(실제로는 카드 리워드/보험 등으로 인해 실질 비용은 훨씬 낮고, 크립토 결제는 보험/소비자 보호를 제공하지 못함) 등, 크립토 업계의 ‘자기기만’과 ‘마케팅 레토릭’을 신랄하게 꼬집는다. “IDGAF 체인” 트윗에서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으면서 그럴듯한 혁신을 포장하는, 크립토 업계의 ‘포장-펌프-덤프’ 문화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한다.
https://youtu.be/lt5DB2z3stw 14분 전 업로드 됨
James가 직접 자신의 트윗을 해설하는 파트. ‘낯섦을 흥미로 착각하지 말라’는 인간관계 및 신기술 평가에 대한 냉소적 시각, 자동 슬래싱(페널티) 설계의 허상(대부분의 문제는 악의적 행위가 아니라 단순 실수나 개발사 버그에서 발생), 그리고 크립토 결제의 ‘2~3% 수수료 절감’ 주장에 대한 현실적 반박(실제로는 카드 리워드/보험 등으로 인해 실질 비용은 훨씬 낮고, 크립토 결제는 보험/소비자 보호를 제공하지 못함) 등, 크립토 업계의 ‘자기기만’과 ‘마케팅 레토릭’을 신랄하게 꼬집는다. “IDGAF 체인” 트윗에서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으면서 그럴듯한 혁신을 포장하는, 크립토 업계의 ‘포장-펌프-덤프’ 문화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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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d Co-Founder: Here's What I'm Focused On Until Mainnet
In today's episode, we sit down with James Hunsaker, co-founder of Monad, to get the inside scoop on the road to mainnet.
While everyone debates TPS numbers, James explains why latency and economic incentives are the real bottlenecks holding back crypto…
While everyone debates TPS numbers, James explains why latency and economic incentives are the real bottlenecks holding back crypto…
José Macedo and Pondering Durian: The Birth of Delphi Intelligence
Delphi Digital
3줄 요약
1. 델파이(Delphi)가 AI로 대전환하며 크립토 2017년의 기회와 닮은 '초기 AI 시장'에서 정보·딜·알파를 동시에 잡으려 한다.
2. 미국·중국의 AI 전략 차이, 오픈소스와 클로즈드 모델의 역학, 그리고 로보틱스·에지 하드웨어 등 아직 거인들이 장악 못 한 틈새에 주목한다.
3. AI 안전·가속 논쟁, 거대 테크 기업의 방어력, 차세대 'Mag 7' 후보 등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논쟁적 화두가 쏟아진다.
Delphi Intelligence의 탄생 배경과 AI로의 대전환
Delphi는 2017년 크립토 리서치와 투자로 이름을 알렸으나, 최근 수년간 AI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대전환을 선언했다. 기존 크립토 리서치의 방식과 DNA를 AI에 적용, 논문 수준의 심층 리서치와 TL;DR 스타일 요약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오픈 리서치 허브를 표방한다. AI, 로보틱스, 강화학습(RL), 멀티모달(텍스트·음성·비디오 등) 모델, 브라우저 등 다양한 영역을 커버하며, 초기 단계 스타트업 소싱 및 투자와 리서치의 시너지를 노린다. 실제로 델파이 팀은 이미 AI-크립토 교차점에서 2,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AI 코호트도 운영 중이며, 내부적으로 AI 리서치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AI 시장의 '크립토 2017년' 모멘텀과 정보 비대칭
크립토가 2017년에 '초기자에게만 보였던 거대한 기회'를 제공했던 것처럼, 현재 AI도 분야별 전문가는 많지만 시장 전체를 망라하는 액션 가능한 알파 정보가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델파이는 이 '정보 비대칭'을 기회로 보고, 내부 연구뿐 아니라 외부의 우수 리서치 큐레이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José는 자신이 이더리움에 '필'받고 커리어를 올인했던 순간과 AI에 대한 각성의 순간이 비슷했다고 언급한다. 이처럼 크립토에 빠져들던 것과 같은 '토끼굴'로 AI를 바라보며, 리서치와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로보틱스: 휴머노이드 vs. 특화형 로봇, 제조업의 미래
로보틱스에서는 '휴머노이드(인간형)'와 '특화형' 로봇의 경제성·효율성을 비교한다. 휴머노이드는 범용성과 대량생산시의 규모의 경제가 강점이지만, 특화형 로봇은 특정 작업에서 훨씬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실제 제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화형 로봇(예: 로봇 암, 트랜스포트 로봇 등)이 주류다. 향후 휴머노이드가 어디까지 효용을 넓힐지, 특화형과의 비용·효율 트레이드오프가 어디서 결정될지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하다는 화두가 나온다.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이 제조업뿐 아니라 바이오,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신소재 등 수많은 산업의 판을 흔든다는 점도 언급된다.
AI가 전통 테크 기업의 '모트(Moat)'를 허문다?
AI가 기존 테크 공룡(구글, 메타, MS, 애플 등)의 방어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아니면 기존 기업들이 AI를 흡수해 더 거대해질지에 대한 논쟁이 등장한다. Carlo Perez의 '기술혁명과 버블' 이론을 인용, '파괴적 혁신'일 경우 기존 강자가 스스로 기존 비즈니스(예: 구글의 서치)를 희생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AI는 광고·검색 등 기존 수익 모델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는 파괴적 요소가 크다. José는 구글이 압도적 데이터·배포채널·인프라를 보유했으나, 조직 내 혁신 마찰과 실행력 문제, 그리고 '서치'를 희생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지적한다. 애플 역시 AI에서는 뒤쳐졌으며, 오히려 오픈AI나 Anthropic 인수와 같은 극단적 전략만이 반전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차세대 'Mag 7'와 AI 네트워크 효과의 재해석
기존 FAANG(혹은 Mag 7)과 달리, AI 시대의 네트워크 효과는 소셜 미디어식 '락인'이 아닌, 하드웨어·데이터·인프라의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다고 분석한다. José는 'Mag 7'이 아니라 'Mag 25'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보고, AI 네이티브 스타트업이 특정 버티컬에서 수십~수백억 달러 기업으로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다. 오히려 AI는 레거시 기업들의 네트워크 효과가 약화되는 영역이 많으며, 분산된 혁신이 폭발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AI 안전(Anthropic) vs. 가속(오픈AI 등) 논쟁
AI의 안전성(safety)과 가속(accelerationism) 사이의 딜레마가 첨예하게 논의된다. Anthropic은 안전성에 집착하며 출시가 느리지만, 코드 생성 등 특정 분야에서는 독보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반면 OpenAI, Grok(XAI) 등은 빠른 릴리즈와 기능 확장으로 시장을 선점한다. José는 장기적으로 안전성 규제가 필수화될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모델이 사용자 행위를 감시해 당국에 신고하는' 식의 과도한 통제는 거부감을 드러낸다. Pondering Durian은 오픈소스·분권화가 '소수 엘리트의 독점적 통제'에 대한 견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무책임한 사용의 위험성도 내포한다고 지적한다.
미국 vs. 중국: 오픈소스 전략과 자본·컴퓨트 패권
중국은 AI 오픈소스 모델에서 미국보다 더 개방적이고 빠른 진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실제로 텍스트, 비디오 등 멀티모달 모델에서 중국의 오픈소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은 인재(연구자 절반 이상), 정부 주도의 컴퓨트·데이터 풀링, 산업 전반에 AI 확산 등에서 강점을 보이나, 반도체·자본시장·글로벌 FDI 유치에서는 미국에 뒤쳐진다. 미국은 폐쇄적이나, 압도적 컴퓨트·투자 자본·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우위를 유지한다. 산업정책적으로, 중국은 '1→X'(확장·효율화)에는 강하지만 '0→1'(근본적 혁신)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틱톡, 드론, 전기차 등 일부 영역에서는 중국이 독자적 혁신을 이룬 사례도 언급된다.
오픈소스 vs. 클로즈드 AI: 전략인가, 자포자기인가
중국의 오픈소스 전략, 메타의 라마(Llama) 공개 등은 '뒤쳐진 자의 반격'으로 해석된다. José는 "오픈소스는 추격자에게만 유리하다. 선두에 서면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오픈소스가 경제 전체의 생산성·혁신에는 이롭지만, 국가적 'AI 패권' 경쟁에서는 기술 유출 위험도 크다. 중국이 만약 선두에 선다면 오픈소스 기조를 유지할지 불확실하며, 이처럼 '최고 수준 오픈소스가 중국산'인 상황은 서구 입장에선 불안정한 균형이라는 점이 지적된다.
초기 AI 스타트업의 승산: 하드웨어·로보틱스·GPT 래퍼 등
'모든 알파는 결국 빅테크로 귀결될까?'라는 질문에 대해, 초기 AI 스타트업이 승산이 있는 분야로 하드웨어(특화칩, 에지 디바이스 등), 로보틱스, 버티컬 GPT 래퍼(특정 산업에 특화된 문맥엔지니어링+UX), 데이터·센서·시뮬레이션 등 실물과 결합된 영역이 거론된다. José는 "모델 발전이 오히려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다"며, 현존 모델로는 불가능하지만 곧 실현될 것을 전제로 베팅하는 창업자들이 속출한다고 설명한다. 다만 AI 투자에서의 '엣지' 확보는 쉽지 않으며, 크립토 투자 경험에서 체득한 '내가 왜 엣지가 있는지'에 대한 집요한 의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로보틱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의 삼각구도
로보틱스에서 중국은 하드웨어·공급망·스케일의 강점을, 미국(구글·테슬라 등)은 소프트웨어·시뮬레이션·AI 브레인에서 앞서 있다. 실제로 중국은 EV 공급망의 상당 부분을 로봇에 전용할 수 있으며, 미국은 구글식 대규모 시뮬레이션·비디오 데이터·실세계 피드백을 결합한 'AI 브레인'에 집중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이유로 중국산 로봇의 수출이 제한될 수 있으나, 글로벌 사우스 등에서는 중국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데이터 수집·센서·실세계 피드백 루프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의 통합이 중요한 승부처로 제시된다.
Delphi Digital
3줄 요약
1. 델파이(Delphi)가 AI로 대전환하며 크립토 2017년의 기회와 닮은 '초기 AI 시장'에서 정보·딜·알파를 동시에 잡으려 한다.
2. 미국·중국의 AI 전략 차이, 오픈소스와 클로즈드 모델의 역학, 그리고 로보틱스·에지 하드웨어 등 아직 거인들이 장악 못 한 틈새에 주목한다.
3. AI 안전·가속 논쟁, 거대 테크 기업의 방어력, 차세대 'Mag 7' 후보 등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논쟁적 화두가 쏟아진다.
Delphi Intelligence의 탄생 배경과 AI로의 대전환
Delphi는 2017년 크립토 리서치와 투자로 이름을 알렸으나, 최근 수년간 AI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대전환을 선언했다. 기존 크립토 리서치의 방식과 DNA를 AI에 적용, 논문 수준의 심층 리서치와 TL;DR 스타일 요약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오픈 리서치 허브를 표방한다. AI, 로보틱스, 강화학습(RL), 멀티모달(텍스트·음성·비디오 등) 모델, 브라우저 등 다양한 영역을 커버하며, 초기 단계 스타트업 소싱 및 투자와 리서치의 시너지를 노린다. 실제로 델파이 팀은 이미 AI-크립토 교차점에서 2,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AI 코호트도 운영 중이며, 내부적으로 AI 리서치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AI 시장의 '크립토 2017년' 모멘텀과 정보 비대칭
크립토가 2017년에 '초기자에게만 보였던 거대한 기회'를 제공했던 것처럼, 현재 AI도 분야별 전문가는 많지만 시장 전체를 망라하는 액션 가능한 알파 정보가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델파이는 이 '정보 비대칭'을 기회로 보고, 내부 연구뿐 아니라 외부의 우수 리서치 큐레이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José는 자신이 이더리움에 '필'받고 커리어를 올인했던 순간과 AI에 대한 각성의 순간이 비슷했다고 언급한다. 이처럼 크립토에 빠져들던 것과 같은 '토끼굴'로 AI를 바라보며, 리서치와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로보틱스: 휴머노이드 vs. 특화형 로봇, 제조업의 미래
로보틱스에서는 '휴머노이드(인간형)'와 '특화형' 로봇의 경제성·효율성을 비교한다. 휴머노이드는 범용성과 대량생산시의 규모의 경제가 강점이지만, 특화형 로봇은 특정 작업에서 훨씬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실제 제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화형 로봇(예: 로봇 암, 트랜스포트 로봇 등)이 주류다. 향후 휴머노이드가 어디까지 효용을 넓힐지, 특화형과의 비용·효율 트레이드오프가 어디서 결정될지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하다는 화두가 나온다.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이 제조업뿐 아니라 바이오,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신소재 등 수많은 산업의 판을 흔든다는 점도 언급된다.
AI가 전통 테크 기업의 '모트(Moat)'를 허문다?
AI가 기존 테크 공룡(구글, 메타, MS, 애플 등)의 방어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아니면 기존 기업들이 AI를 흡수해 더 거대해질지에 대한 논쟁이 등장한다. Carlo Perez의 '기술혁명과 버블' 이론을 인용, '파괴적 혁신'일 경우 기존 강자가 스스로 기존 비즈니스(예: 구글의 서치)를 희생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AI는 광고·검색 등 기존 수익 모델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는 파괴적 요소가 크다. José는 구글이 압도적 데이터·배포채널·인프라를 보유했으나, 조직 내 혁신 마찰과 실행력 문제, 그리고 '서치'를 희생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지적한다. 애플 역시 AI에서는 뒤쳐졌으며, 오히려 오픈AI나 Anthropic 인수와 같은 극단적 전략만이 반전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차세대 'Mag 7'와 AI 네트워크 효과의 재해석
기존 FAANG(혹은 Mag 7)과 달리, AI 시대의 네트워크 효과는 소셜 미디어식 '락인'이 아닌, 하드웨어·데이터·인프라의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다고 분석한다. José는 'Mag 7'이 아니라 'Mag 25'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보고, AI 네이티브 스타트업이 특정 버티컬에서 수십~수백억 달러 기업으로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다. 오히려 AI는 레거시 기업들의 네트워크 효과가 약화되는 영역이 많으며, 분산된 혁신이 폭발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AI 안전(Anthropic) vs. 가속(오픈AI 등) 논쟁
AI의 안전성(safety)과 가속(accelerationism) 사이의 딜레마가 첨예하게 논의된다. Anthropic은 안전성에 집착하며 출시가 느리지만, 코드 생성 등 특정 분야에서는 독보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반면 OpenAI, Grok(XAI) 등은 빠른 릴리즈와 기능 확장으로 시장을 선점한다. José는 장기적으로 안전성 규제가 필수화될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모델이 사용자 행위를 감시해 당국에 신고하는' 식의 과도한 통제는 거부감을 드러낸다. Pondering Durian은 오픈소스·분권화가 '소수 엘리트의 독점적 통제'에 대한 견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무책임한 사용의 위험성도 내포한다고 지적한다.
미국 vs. 중국: 오픈소스 전략과 자본·컴퓨트 패권
중국은 AI 오픈소스 모델에서 미국보다 더 개방적이고 빠른 진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실제로 텍스트, 비디오 등 멀티모달 모델에서 중국의 오픈소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은 인재(연구자 절반 이상), 정부 주도의 컴퓨트·데이터 풀링, 산업 전반에 AI 확산 등에서 강점을 보이나, 반도체·자본시장·글로벌 FDI 유치에서는 미국에 뒤쳐진다. 미국은 폐쇄적이나, 압도적 컴퓨트·투자 자본·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우위를 유지한다. 산업정책적으로, 중국은 '1→X'(확장·효율화)에는 강하지만 '0→1'(근본적 혁신)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틱톡, 드론, 전기차 등 일부 영역에서는 중국이 독자적 혁신을 이룬 사례도 언급된다.
오픈소스 vs. 클로즈드 AI: 전략인가, 자포자기인가
중국의 오픈소스 전략, 메타의 라마(Llama) 공개 등은 '뒤쳐진 자의 반격'으로 해석된다. José는 "오픈소스는 추격자에게만 유리하다. 선두에 서면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오픈소스가 경제 전체의 생산성·혁신에는 이롭지만, 국가적 'AI 패권' 경쟁에서는 기술 유출 위험도 크다. 중국이 만약 선두에 선다면 오픈소스 기조를 유지할지 불확실하며, 이처럼 '최고 수준 오픈소스가 중국산'인 상황은 서구 입장에선 불안정한 균형이라는 점이 지적된다.
초기 AI 스타트업의 승산: 하드웨어·로보틱스·GPT 래퍼 등
'모든 알파는 결국 빅테크로 귀결될까?'라는 질문에 대해, 초기 AI 스타트업이 승산이 있는 분야로 하드웨어(특화칩, 에지 디바이스 등), 로보틱스, 버티컬 GPT 래퍼(특정 산업에 특화된 문맥엔지니어링+UX), 데이터·센서·시뮬레이션 등 실물과 결합된 영역이 거론된다. José는 "모델 발전이 오히려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다"며, 현존 모델로는 불가능하지만 곧 실현될 것을 전제로 베팅하는 창업자들이 속출한다고 설명한다. 다만 AI 투자에서의 '엣지' 확보는 쉽지 않으며, 크립토 투자 경험에서 체득한 '내가 왜 엣지가 있는지'에 대한 집요한 의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로보틱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의 삼각구도
로보틱스에서 중국은 하드웨어·공급망·스케일의 강점을, 미국(구글·테슬라 등)은 소프트웨어·시뮬레이션·AI 브레인에서 앞서 있다. 실제로 중국은 EV 공급망의 상당 부분을 로봇에 전용할 수 있으며, 미국은 구글식 대규모 시뮬레이션·비디오 데이터·실세계 피드백을 결합한 'AI 브레인'에 집중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이유로 중국산 로봇의 수출이 제한될 수 있으나, 글로벌 사우스 등에서는 중국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데이터 수집·센서·실세계 피드백 루프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의 통합이 중요한 승부처로 제시된다.
Delphi Intelligence의 10년 비전과 크립토 리서치의 교훈
Delphi Intelligence는 '리서치-딜소싱-커뮤니티' 삼각구도를 AI에 이식, 크립토 초창기처럼 정보 우위와 투자 알파를 동시에 추구한다. 과거 Delphi Research를 읽은 이들이 BTC, SOL, RUNE, AXS 등 알파를 얻었던 것처럼, AI에서도 '실질적 인사이트+액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전통적 시각에 매몰되지 않고, 신진 창업자·아이디어·버티컬에 과감히 베팅하며, 무료로 많은 이들에게 임팩트를 확산시키는 것이 최종 비전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4w2P4OJ8o1I 46분 전 업로드 됨
Delphi Intelligence는 '리서치-딜소싱-커뮤니티' 삼각구도를 AI에 이식, 크립토 초창기처럼 정보 우위와 투자 알파를 동시에 추구한다. 과거 Delphi Research를 읽은 이들이 BTC, SOL, RUNE, AXS 등 알파를 얻었던 것처럼, AI에서도 '실질적 인사이트+액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전통적 시각에 매몰되지 않고, 신진 창업자·아이디어·버티컬에 과감히 베팅하며, 무료로 많은 이들에게 임팩트를 확산시키는 것이 최종 비전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4w2P4OJ8o1I 4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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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é Macedo and Pondering Durian: The Birth of Delphi Intelligence
Join Tommy Shaughnessy as he hosts Pondering Durian (Lead at Delphi Intelligence) and José Maria Macedo (Co-Founder at Delphi Labs & Founding Partner at Delphi Ventures) to introduce Delphi Intelligence — Delphi’s new open research initiative focused on arti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