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995 subscribers
1.89K photos
3.69K links
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Download Telegram
How PIPE Deals Could Blow Up Crypto Treasury Stocks

Unchained

3줄 요약

1.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로 자금을 조달한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들, 주가 폭등 뒤 대량 물량 출회로 대참사 예고!
2. 유동성 극히 낮은 페니주식에 10~90배에 달하는 신규 주식 발행, 소수 VC와 기관만이 이득 챙기고 리테일은 폭탄 맞을 위험.
3. 실제로 Bitmine 등은 SEC 공시 하나만으로도 투자자 패닉셀, “NAV 게임”은 기관용… 리테일은 조심하라는 경고!


0:25 How PIPE funding triggered massive rallies for crypto treasury stocks

최근 PIPE(상장사 대상 사모 투자) 자금 조달을 활용한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Steven Ehrlich은 Aexi(솔라나 기반)와 Sharplink(이더리움 기반) 같은 사례에서, PIPE로 수백만 달러를 조달한 후 기존에 유통되던 극소수의 주식을 바탕으로 주가가 수십 배 폭등했다고 분석한다. 이들 회사는 실질적인 사업 실적이나 매출이 거의 없는 페니주식 상장사를 대상으로, PIPE로 대규모 자금을 단숨에 유치하고 그 자금으로 대량의 크립토를 매입, “NAV 프리미엄” 기대감에 FOMO(공포에 의한 매수)가 몰리면서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다. 그러나 이 상승은 PIPE 투자자들의 락업 해제와 대량 매도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타임밤”을 내포하고 있다. 실제로 Aexi, Sharplink 등은 PIPE로 신규 발행된 주식이 기존 유통주식 대비 10~90배에 달해, 결국 대량 매도 시 주가가 70% 가까이 폭락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처럼 PIPE 조달 구조는 극단적으로 낮은 유동성, 소수 VC와 기관의 선매수, 대규모 희석(Share Dilution)이라는 세 가지 위험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2:08 Why massive share dilution could lead to steep crashes

파이프 딜의 핵심 위험은 바로 “대규모 주식 희석”이다. 기존 상장사는 유통 주식 수가 적고, 실질 사업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PIPE로 새 주식 수십 배를 발행한다. 이 과정에서 초기 PIPE 투자자들은 대부분 전문 크립토 VC나 기관으로, 이들은 일정 기간 후 SEC 등록 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다. 실제 사례로, Sharplink는 기존 유통주식의 90배에 달하는 신규 주식을 PIPE로 발행했고, 이 물량이 시장에 풀리자 주가가 70% 폭락했다. Aexi 역시 10~20배 수준의 희석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기존에 극소수만 유통되던 주식에 신규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유동성이 받쳐주지 못해 “매도 벽”이 형성되고, 패닉셀이 촉발된다. 특히 리테일 투자자들은 유통주식 수, 락업 해제 일정, PIPE 투자자들의 매도 타이밍 등 핵심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할 때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42 The companies Steve sees at risk

Ehrlich가 분석한 위험군에는 Bitmine(이더리움 전략), Nakamoto(비트코인 전략), Justin Sun의 Tron 관련 SPAC, 그리고 Aexi, Sharplink 등이 있다. 이들 모두 유사한 구조: 기존에 거의 사업이 없는 페니주식 상장사를 대상으로 PIPE로 수천만~수억 달러를 조달, 그 자금으로 크립토를 대량 매입해 “트레저리”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NAV 대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 심리로 주가를 띄운다. 투자자는 “이 회사가 비트코인/이더리움을 많이 보유하면 장기적으로 NAV가 따라올 것”이라고 베팅하지만, 실제로는 PIPE 투자자들의 매도 타이밍에 따라 주가가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다. 특히 실질 사업 없이 오로지 트레저리 포트폴리오만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구조라, “매도 압력”이 한 번 시작되면 방어할 방법이 거의 없다.


4:19 Why treasury companies prefer PIPEs, and the tradeoffs

트레저리 상장사들이 PIPE를 선호하는 이유는 빠르게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PIPE는 중개업자(브로커)를 통해 소수의 VC/기관에 대량의 신주를 할당, 몇 주 내로 수백억~수천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 공개시장 공모(IPO, SPO) 대비 훨씬 신속하고, 공개 매각에 따르는 복잡한 절차나 불확실성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처럼 “컨버터블 노트(전환사채)”를 활용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 경우 만기 때 회사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보유 크립토를 매도해야 하는 추가 리스크가 있다. PIPE는 애초에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므로, 회사 입장에서는 일시적 희석만 감수하면 대규모 크립토 매입이나 전략적 확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규모와 속도”의 대가로, 희석 리스크와 대량 매도에 따른 주가 붕괴라는 뚜렷한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한다.


6:59 The market’s reaction to Bitmine’s $2B shelf registration

2024년 6월, Bitmine은 SEC에 20억 달러 규모의 셸프 레지스트레이션(S-3 ASR)을 공시했다. 이는 PIPE 딜과 별개로, 향후 다양한 방식(주식, 전환사채 등)으로 언제든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공시가 나오자마자, Bitmine 주가는 장중 50% 가까이 급락, 종가 기준 39% 하락을 기록했다. 실제로 이 시점에서 신규 주식이 발행된 것도 아니고, PIPE 락업 해제 물량이 풀린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시장은 “추가 희석 및 대량 매도 가능성”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는 Apexi, Sharplink 등에서 이미 한 번 대량 희석과 폭락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비슷한 신호에 즉각적으로 패닉셀을 일으킨 결과다. Bitmine PIPE 투자자들조차 아직 매도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단순히 “희석 가능성”만으로도 시장은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이 케이스는 NAV 대비 프리미엄, 유동성, 희석 이벤트 등 복합적 리스크가 시장 심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11:22 What dilution really means and why it isn’t always bad

희석(dilution)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론적으로는, 신규 주식 발행(희석)이 이루어질 때 회사가 그 자금으로 크립토를 추가 매입하여 “NAV 대비 프리미엄”을 유지하거나 높일 수 있다면, 기존 주주도 장기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에서 도입한 “비트코인/이더리움 yield” 지표처럼, 주식수 증가율(분모) 대비 크립토 보유량 증가율(분자)이 더 크면, 전체적으로 주주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PIPE 딜의 경우, 이미 크립토 매입이 끝난 상태에서 희석만 발생하면, 분자(크립토)는 그대로인데 분모(주식수)만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리테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제 “NAV 게임”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특히, 추가 자금 조달이 컨버터블 노트 등 장기 전환성 상품이라면 단기 희석은 없지만, PIPE처럼 즉시 매도 가능한 주식이 대량 출회되면 단기 충격은 불가피하다.
13:16 What retail investors should know before jumping in

리테일 투자자에게 이 시장은 “전문가의 게임”이라는 경고가 반복된다. PIPE 구조, 락업 일정, 실제 유통주식 수, NAV(순자산가치) 산출 방식, 기관의 매도 패턴 등 복잡한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단기 급등 뒤 대량 매도에 휩쓸려 폭탄을 맞을 수 있다. 한 전문 투자자는 “NAV 게임은 헤지펀드나 기관투자자용”이라며, 리테일은 모든 희석 이벤트가 끝나고 주가가 안정된 뒤에야 진입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단기 트레이딩이나 FOMO에 의한 추격매수는 막대한 리스크가 따른다. 실제로 대형 VC와 기관들은 세심하게 락업 해제, 세금 이슈, NAV 프리미엄 등을 계산해서 움직이지만, 일반 투자자는 정보 비대칭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14:34 Can these companies avoid catastrophic selloffs?

이런 대참사를 막을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일부 법률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는 PIPE 투자자 락업 연장, 대형 기관 간 자발적 매도 제한 합의, 주주 대상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상장사와 이사회가 PIPE 투자자 매도를 강제할 수 없고, 시장 FOMO가 결합된 상황에선 대량 매도와 주가 폭락은 구조적으로 반복될 수밖에 없다. 결국 트레저리 상장사들이 다양한 자금 조달 방식을 혼합하고,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크립토 매입과 희석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적 운영 역량이 핵심이다. 하지만, “NAV 프리미엄”에만 의존한 주가 급등과 희석 이벤트가 중첩되는 구조에서는, 리테일 투자자가 피해를 입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강조한다.

https://youtu.be/1-HkgUL6zFg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Phantom Wallet Chose Hyperliquid Over Solana DEXes to Launch Perps

Unchained

3줄 요약

1. 솔라나 대표 지갑인 팬텀이 솔라나 DEX 대신 이더리움 L2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파생상품(Perp)을 론칭한다는 파격적 선택은, 유저 경험(UX)과 유동성에 대한 집착, 그리고 멀티체인 생태계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2. 팬텀은 기존 거래소를 뛰어넘는 ‘지갑이 곧 서비스’ 모델을 선도하며, 모바일·소셜·파생 등 컨슈머 파이낸스 슈퍼앱으로 진화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3. 이 결정은 단순한 체인 간 경쟁을 넘어, 월렛이 온체인 금융의 진입점이자 사용자 주도형 미래 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0:25 왜 팬텀은 지금 Perp을 론칭하는가

팬텀의 CEO 브랜든 밀먼은, 파생상품(Perpetual Swaps, 이하 Perp)이 이미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거래량의 압도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립토 네이티브’ 상품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기존 Perp 서비스들은 진입장벽이 높고,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졌다. 팬텀 팀은 “지갑이 곧 서비스”라는 철학 아래, 쉽고 안전하게 Perp을 모바일에서 쓸 수 있도록 UX를 혁신하는 것이 크립토 대중화의 핵심이라고 본다. 특히 올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등장으로 ‘탈중앙화 거래소(DEX)도 CEX급 유동성’을 실현하는 시점이 도래했고, 동시에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전통 핀테크도 Perp 진출을 공식화하며 시장 파이가 커지고 있다. 팬텀은 이 흐름을 ‘지갑이 온체인 금융의 모든 출입구가 되는 미래’로 해석, 지금이 Perp 론칭의 최적기라고 판단했다.


4:57 40배 레버리지, 시장 선정의 기준

팬텀 Perp의 40x 레버리지와 100개 시장 제공은 자체적으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하이퍼리퀴드가 제공하는 오픈·퍼미션리스(무허가형)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즉, 팬텀은 단순히 프론트엔드 지갑이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의 강력한 유동성과 시장 다양성을 유저에게 ‘가장 쉽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게 본질적인 역할이다. 40x 레버리지는 비트코인 등 주요 마켓에서만 지원되며, 앞으로 하이퍼리퀴드의 HIPP3 등 거버넌스 제안에 따라 누구나 새로운 Perp 마켓을 직접 론칭할 수도 있다. 팬텀은 이 개방성과 확장성이 탈중앙 파생상품의 진정한 차별점이라고 본다.


6:37 팬텀의 수익모델: 브릿지 수수료가 아니라 포지션 개설/청산 수수료

팬텀 Perp의 수익모델은 단순한 자산 브릿지(예: SOL→USDC)에서 발생하는 스왑 수수료가 아니라, Perp 포지션을 오픈하거나 클로즈할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다. 유저는 지갑 내에서 Perp 영역에 SOL을 입금하면 자동으로 USDC로 변환되어 하이퍼리퀴드에 예치되고, 이때 별도의 브릿지 수수료는 없다. 팬텀은 전통 거래소와 유사하게 실제 Perp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수익으로 삼는다. 이 방식은 지갑이 단순히 자산 보관을 넘어, 실제 트레이딩 허브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7:39 미국 사용자 제외: 규제 컴플라이언스와 글로벌 확장 전략

팬텀 Perp은 초기에는 EU 등 규제상 허용된 지역에서만 출시된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현행 법률상 Perp 서비스 제공이 어렵기 때문이다. 브랜든은 “미국 규제 환경이 최근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각국 규정에 맞춰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즉, 글로벌 크립토 서비스의 현실적 한계와 동시에, 미국 시장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내비친다.


9:25 왜 솔라나 DEX가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인가: 유동성과 커뮤니티의 힘

팬텀은 “솔라나 퍼스트” 정체성을 유지하되, Perp 파트너로 솔라나 DEX(드리프트, 주피터 등)가 아닌 하이퍼리퀴드를 택했다. 결정적 이유는 ‘유동성’이다. 브랜든은 “유저 경험의 본질은 최고의 유동성에서 나온다. 하이퍼리퀴드는 DEX임에도 불구하고 CEX급 유동성을 실현했고, 이는 가격 경쟁력·슬리피지·체결 속도 등 모든 트레이딩 UX에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하이퍼리퀴드는 단일 개발팀이 아니라, 수십 개 팀이 참여하는 오픈 커뮤니티 기반 혁신도 강점이다. 이는 솔라나 DEX들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스케일과 네트워크 효과를 단번에 뛰어넘는 요소다.


11:44 월렛 vs Dapp: 온체인 금융의 진입점 경쟁

드래곤플라이의 오스틴 모라자 등은 “임베디드 월렛(앱 내장형 지갑)이 대세가 되면, 팬텀처럼 독립 월렛의 시대는 끝난다”고 진단한다. 이에 대해 브랜든은 “모바일 중심으로 크립토 UX가 급변하면서, 네이티브 앱 경험이 중요해졌고 임베디드 월렛도 유의미해졌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멀티체인·멀티앱 세계에서 ‘앱당 월렛 1개’ 모델은 결국 한계에 부딪힌다. 실제로 유저가 다양한 체인·앱을 탐색하려면, 범용 월렛이 필수적이다. 브랜든의 핵심 논지는 “온체인 혁신이 계속될수록, 월렛이야말로 진정한 온체인 금융의 게이트웨이(입구)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점이다. 반면, 중앙화 거래소(CEX)는 점점 단순 온램프(법정화폐→코인 구매)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16:11 월렛이 새로운 크립토의 관문이 되는 이유

과거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매수만이 크립토의 전부였지만, 이제는 온체인에서 가능한 서비스(DeFi, NFT, 파생, 온체인 예측시장 등)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 변화는 ‘지갑이 곧 생태계’가 되는 구조적 전환을 촉진한다. 팬텀은 이 흐름을 읽고, 단순 보관·스왑을 넘어서 트레이딩, 파생, 소셜, dapp 탐색 등 모든 온체인 액션의 출발점이 되려는 전략을 명확히 한다. 이는 CEX나 단일앱 임베디드 월렛이 따라올 수 없는 범용성과 확장성에 기반한다.


17:34 소셜 기능: 온체인 행동의 네트워크 효과

팬텀은 2024년 5월 지갑 내 소셜 기능을 도입했다. 브랜든은 “크립토는 본질적으로 소셜 운동이다. 대부분 유저가 지인 추천으로 온보딩되고, 새로운 기회(토큰, NFT, dapp 등)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발견한다”고 강조한다. 팬텀의 소셜 전략은 ‘온체인 행동의 소셜화’다. 예를 들어, 친구들이 매수한 토큰, 민팅 중인 NFT, 참여한 예측마켓 등 실시간 온체인 액션을 소셜 피드로 보여줌으로써, 정보 격차와 온보딩 장벽을 낮춘다. 이는 단순히 트위터/텔레그램 대체가 아니라, 온체인 액션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는 접근이다. 팬텀은 이 소셜 기능이 신규 유저 유입과 생태계 확장에 핵심 동인이 될 것으로 본다.


21:34 팬텀의 5년 후 비전: 온체인 컨슈머 파이낸스 슈퍼앱

팬텀의 궁극적 목표는 ‘세계 최대의 컨슈머 파이낸스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즉, 사용자가 일상 금융(결제, 투자, 송금, 파생, 자산관리 등)을 팬텀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이 과정에서 팬텀은 오픈 퍼미션리스 네트워크(예: 솔라나, 이더리움, 하이퍼리퀴드 등)의 혁신을 빠르게 흡수하고, 전통 금융(로빈후드, 스퀘어 등)과 달리 글로벌·실시간·커뮤니티 기반 확장성을 무기로 삼는다. 브랜든은 “전통 금융은 여전히 로컬 규제와 폐쇄적 인프라에 묶여있다. 반면, 온체인 네트워크는 국경·플랫폼 경계를 뛰어넘는 블랙홀처럼 모든 금융을 빨아들일 것”이라고 단언한다. 팬텀은 이 거대한 변화의 진입점이자, 온체인 금융의 슈퍼앱으로 자리잡으려 한다.

https://youtu.be/nXFZupRyUMI 1시간 전 업로드 됨
Bitcoin All-Time-High, Is ETH Next?

Bankless

3줄 요약

1.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생태계는 전례 없는 강세 심리와 메이저 기관의 매집 경쟁, 그리고 메인스트림 금융권의 적극적 스토리텔링으로 ‘수직적’ 랠리의 임계점에 근접.
2. ETH 가격은 기대치에 비해 아직 미적지근하지만, 트레저리 기업, ETF 자금 유입, 피델리티 등 거대 기관의 내러티브 전환이 본격화되는 등, 온체인·오프체인 모두에서 ‘다음 불장의 밑그림’이 빠르게 그려지는 중.
3. 폴리마켓의 젤렌스키 슈트 논란, 하이퍼리퀴드의 팬텀 월렛 통합, 솔라나-ETH-신생 L1의 BD 경쟁 등, 거시적 모멘텀과 마이크로 사례 모두에서 크립토 시장의 내재적 논쟁과 진화가 동시에 폭발.


2:38 비트코인 ATH와 이더리움의 ‘심리적 전환점’

비트코인(BTC)이 연이어 사상 최고가(ATH)를 경신하며, 단순 가격 상승을 넘어 시장 내 심리적 파급력이 극대화되고 있다. 방송 중 실시간으로 BTC가 또 한 번 최고가를 넘는 장면을 언급하며, ‘이게 진짜 크립토의 맛’이라는 밈적 분위기가 연출된다.

동시에 이더리움(ETH) 진영은 확연한 심리 변화가 감지된다. 과거와 달리, ETH 트레저리 기업(SharpLink, Bit Digital 등)이 대규모 매집 경쟁에 돌입했고, CNBC·블룸버그 등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ETH 관련 이슈가 일상적으로 등장한다. 피델리티, 톰 리 등 월가의 주요 인사가 ETH를 ‘스토어 오브 밸류’로 포지셔닝하는 등, 내러티브가 ‘기술’에서 ‘자산’으로 진화 중이다.

하지만 가격은 기대만큼 ‘폭발’하지 않았다. ETH/BTC 비율은 7~8% 상승, 달러 기준 5~6% 상승에 머물러 “왜 이렇게 안 오르냐”는 자조적 밈이 트위터에서 퍼진다. 이 구간에서 트레이더 Pentoshi 같은 인물도 ETH 강세론을 언급하며, ‘트레이더-이더리움 커뮤니티-기관’ 3각이 드물게 정렬된 상황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특히, 과거 대세장(2017, 2020)에서 ETH가 보여준 ‘사각형 랠리’(sideways 후 수직 상승) 차트가 공유되며, “지금 타이밍 놓치면 영영 못 탄다”는 FOMO 심리가 확산된다.


29:58 Pump.fun ICO와 메가 ICO의 귀환

Pump.fun은 1조 개 토큰, 40억 달러 밸류에이션의 ICO를 진행하며 “틱톡, 페이스북, 트위치 전부 솔라나에서 죽여버린다”는 자극적 슬로건을 내걸었다. 24% 커뮤니티, 20% 팀, 2.4% 에코펀드, 2% 파운데이션, 13% 기존 투자자 등 고전적인 할당 구조를 채택했다.

흥미로운 점은 ICO 자체가 미국 SEC 하에서 감히 시도하지 못할 ‘공개 모금’ 형태임에도, 규제 회색지대에서 메이저 거래소들이 참여(바이빗, 크라켄, 맥스씨, 게이트 등)했다는 것. 프라이빗 세일은 이미 완판, 72시간 내 풀언락, 초기 투자자 매도 압력과 신규 매수세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Pump.fun은 “웹2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 노예 상태에서 해방”을 외치며, 스트리머가 직접 Pump 토큰을 기반으로 방송하는 ‘토크나이즈드 트위치’를 표방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밈코인-런치패드 모델의 진화형에 가깝고, 유틸리티와 토크나믹스의 실질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존재. 여기에 솔라나 내 Bonk.fun 등 카피캣 런치패드가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며, Pump의 독점적 지위가 시험대에 올랐다.


37:51 폴리마켓 젤렌스키 슈트 논란, 예측시장 신뢰의 한계

폴리마켓에서 “젤렌스키가 7월 전 정장(suit)을 입을 것인가?”에 수백만 달러가 몰렸으나, 실제로 젤렌스키가 절묘하게 ‘애매한 정장’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폭발했다. 다수 언론이 ‘정장 착용’으로 보도했음에도, UMA 오라클 거버넌스는 ‘정장 아님(노)’으로 최종 판정.

이 사례는 예측시장이 사회적 합의(what is a suit?)가 불명확한 문제에선 본질적으로 ‘슈뢰딩거의 박스’처럼 결론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 UMA 토큰홀더의 판정이 전례(이전 동일 케이스에서 ‘노’ 판정)와 내부적 관성에 의해 좌우되는 모습에서, 탈중앙 거버넌스의 ‘브라이브 위험’, ‘정의 불확실성’ 등 미시적 약점이 극명하게 노출됐다. 또한, 예측시장 참가자(혹은 당사자)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부자 개입·조작 가능성에 대한 구조적 리스크도 재확인됐다.


47:33 팬텀 월렛의 Hyperliquid 통합, 멀티체인 월렛의 파워게임

팬텀(Phantom) 월렛이 Hyperliquid 퍼프(Perp) 거래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면서, 유저는 앱 전환 없이 40배 레버리지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해졌다. Hyperliquid는 아비트럼 기반의 차세대 퍼프 DEX로, 기존 브릿지·온보딩 진입장벽을 팬텀의 UX로 해소했다.

특히 솔라나 커뮤니티에선 팬텀이 솔라나 네이티브 프로젝트(주피터 등) 대신 Hyperliquid를 선택한 것에 ‘솔라나 생태계의 BD 패배’라는 자조와 우려가 혼재. 이는 멀티체인 월렛이 ‘체인 로열티’보다 ‘기능 최적화’를 우선시하는 슈퍼앱형 전략을 강화한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Hyperliquid의 토큰이 풀릴 경우, BitMEX의 탈중앙화 버전으로 ‘퍼프 DEX의 표준’이 될 잠재력에 대한 기대와, 대규모 언락 리스크에 대한 밸류에이션 논쟁이 병존한다.


51:24 토네이도 캐시 제재 해제, 스마트컨트랙트의 법적 지위 확립

미국 11순회항소법원이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에 대한 미 재무부(OFAC) 제재 소송을 공식 종료, 사실상 “스마트컨트랙트는 불법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선례를 남겼다. 코인센터와 함께 원고로 참여한 데이비드 호프만은 “기술은 불법이 아니다”라는 판례적 의미를 강조.

다만,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 로만 스톰의 형사 재판은 별도로 진행 중이며, 이번 판결이 실제 개인의 형사적 책임까지 면책하는지는 미지수다. 이 사건은 ‘스마트컨트랙트의 법적 지위’, ‘온체인 프라이버시와 규제의 경계’, ‘기술적 중립성’에 대한 크립토 업계의 근본적 논쟁을 재점화했다.


54:52 솔라나·모나드 등 L1 파운데이션의 ‘기업화’ 가속

솔라나 재단은 대형 거래소(Bullish) 인프라를 솔라나 네이티브로 유치, 커스터디·결제·트레이딩 등 코어 인프라의 ‘솔라나화’를 적극 추진한다. 이는 이더리움 재단과 달리, 파운데이션이 직접 BD·M&A·인수합병에 뛰어드는 ‘기업형 L1’ 트렌드를 상징한다.

신규 L1인 Monad의 파운데이션도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Portal) 인수 등,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파운데이션이 실질적 ‘기업’으로 진화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모나드로 갈수록, 파운데이션의 역할이 ‘프로토콜-자선단체’에서 ‘핀테크/테크기업’으로 전이되는 거대 흐름이 관찰된다.


57:24 잭 도시의 오프라인 비트코인 송금, ‘검열 저항’의 실험

잭 도시가 출시한 오픈소스 앱은 인터넷 연결 없이 블루투스를 통해 비트코인을 송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순 오프그리드 결제 실험이 아니라, 정부의 검열·인터넷 차단 상황에서의 비상 탈중앙 금융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둔 시도.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극단적 탈중앙화’ 집착과, 기술의 사회적 함의가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다.
58:43 로빈후드의 토크나이즈드 스톡, 규제와 혁신의 경계

로빈후드가 EU에서 ‘토크나이즈드 스톡’(X-Stocks) 서비스를 두고 규제기관과 협의 중임이 보도됐다. Hester Peirce SEC 커미셔너조차 “리히텐슈타인 SPV 기반 IOU식 토큰은 위험하다”며 우려를 표명. 실제로 현재 시장에 풀린 토크나이즈드 스톡은 1:1 백킹이 불명확하고, 실제 주식 가격과 괴리가 심한 ‘미완성 상품’이 많다.

하지만 로빈후드는 ‘합법적·정식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기반’의 토크나이즈드 스톡을 준비 중이며, 연내 미국 내 합법 출시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는 크립토-트래디파이 경계에서 ‘합법적 혁신’이 어떻게 제도권 진입을 시도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향후 자산 토큰화의 제도화 트렌드를 예고한다.

https://youtu.be/H7Sd4qIrsqY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Bull Market & Bitcoin vs Real Estate | CJ Konstantino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단순한 디지털 골드를 넘어 ‘프리미엄 담보’로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2. 기존 금융시장의 ‘이자율 결정권’과 ‘프랙셔널 리저브’ 문제, 그리고 비트코인 금융화 이후 예상되는 리스크·기회가 적나라하게 해부된다.
3. 부동산·연기금·사회보장제도까지 비트코인 기반 금융상품(BitBonds)으로 대체될 미래 시나리오와, 이 과정에서 MicroStrategy 같은 기업이 ‘디지털 경제의 중앙은행’이 될 가능성을 탐구한다.


2:38 왜 이번 불마켓은 다른가

이번 비트코인 불마켓이 기존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 CJ는 ‘시장 성숙도’라는 키워드로 접근한다. 2017년과 달리, 이번 사이클에는 비트코인 트레저리(기업·기관의 전략적 보유), 국가 단위 채굴 및 축적, 그리고 글로벌 유동성 풀의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가격의 상방과 하방 모두 점진적으로 완충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즉, 이전처럼 50~80% 폭락이 아니라 ‘계단식’ 조정과 상승이 반복되는 구조로 진입했다는 것. Wall Street의 본격적인 진입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서 자산화(monetisation)하는 단계에서, 점차 다양한 파생상품·신용상품이 붙는 ‘금융화(financialisation)’ 단계로 이행 중임을 강조한다.

특히, 1971년 금본위제 폐지 이후 부동산이 모기지, 2차 모기지, 홈에퀴티론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초자산이 돼 프리미엄이 붙었던 전례를 비트코인에 대입한다. CJ는 “비트코인이 진정한 디지털 골드가 되려면 시가총액 20조 달러, 즉 10배 상승(비트코인 100만 달러)이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인한 ‘계단식 재가격화(repricing) → 분배(distribution) → 재축적(reaccumulation)’의 반복, 그리고 하락폭이 점점 줄어드는 뉴노멀을 전망한다.


5:45 비트코인, 자유화폐로 남을 수 있는가

비트코인 금융화가 ‘자유화폐’로서의 본질을 훼손할 우려에 대해 CJ는 본질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바로 ‘소수의 집단이 이자율(=화폐의 가격)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남아있다면, 비트코인은 결코 자유시장 화폐가 될 수 없다는 것. 현재의 중앙은행 체제처럼, 누군가가 이자율을 ‘입으로 정하는’ 구조에서는 자유시장의 가격발견이 불가능하다. Hal Finney가 일찌감치 예견했던 ‘비트코인 프리뱅킹(BTC backed Free Banking)’의 비전—즉, 누구나 BTC를 담보로 은행이 되고, 각 은행이 자체 통화(부채성 토큰)를 발행하며, 시장참여자 간 계약에 따라 이자율이 자유롭게 결정되는 구조—가 진정한 혁신임을 강조한다.

CJ는 미래의 MicroStrategy, People’s Reserve 같은 비트코인 기반 은행들이 상호간 대차거래(인터뱅크 레이트)를 통해 현행 연방기금금리(Fed Funds Rate)와 같은 ‘시장 이자율 곡선’을 형성할 것이라 전망한다. 즉, 중앙은행의 입김 없이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비트코인 금융 네이티브 채권시장’이 출현할 수 있다는 것. 이를 통해 ‘Too Big To Fail’의 폐해, 즉 잘못된 의사결정에도 불구하고 구제받는 시스템이 사라지고, 오로지 실제 담보(Proof of Work)를 가진 플레이어만이 생존하는 진정한 자유금융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13:20 모네타이제이션 & 금융화

비트코인이 ‘모네타이제이션’(자산화)되는 현상에 대해 CJ는, 기존 금융권이 비트코인을 단순 ‘교환매개체’로 간주하다가 이제 비로소 ‘저장수단’(Store of Value), 나아가 ‘회계단위’(Unit of Account)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니’와 ‘커런시’의 차이조차 교육받지 못한 현실(=교육제도의 문제, 의도적 무지화)을 꼬집으며, 비트코인이 진정한 화폐로 자리잡으려면 단순히 보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실질적으로 경제적 활동의 기준이 되는 단위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골드가 실물 거래에 불편해 L2(페이퍼 머니)가 필요했던 것처럼, 비트코인도 라이트닝 등 2차 네트워크가 교환속도와 편의성을 제공하며, 미래에는 ‘비트코인 기반 프랙셔널 리저브’(Hal Finney의 비전)가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담보 대출’의 이자율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결정되지 않고, 기존 금융권이 정하는 구조로 귀결된다면 이는 진정한 혁신이 아니라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다.


20:30 교육 시스템 & 피아트적 사고방식

CJ는 교육 시스템이 의도적으로 ‘금융 문맹’을 양산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채=악’으로만 배우고, 인플레이션과 실질금리의 관계, 고정금리 모기지의 경제적 이점 등 기본적 금융지식을 갖추지 못했다. 이는 교사, 소방관, 경찰 등 사회 필수 인력의 보상이 너무 낮아졌기 때문이며, 이런 구조적 문제를 비트코인 기반 채권(BTC Bond)으로 연금·펜션을 재구성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비트코인 채권을 교사/공무원 연금의 기초자산으로 도입하면, 실질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26:00 MicroStrategy, 비트코인 중앙은행이 될 수 있나

CJ는 MicroStrategy(마이클 세일러)가 궁극적으로 ‘디지털 경제의 중앙은행’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 회사는 이미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오일, 주식, 기타 상품을 토큰화하여 자체 통화(부채성 토큰)를 발행할 수 있다. MicroStrategy와 People’s Reserve 같은 비트코인 은행들이 상호 대차거래를 통해 시장금리를 형성하고, 이 구조가 현행 연방기금금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즉,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금융기관 간 ‘인터뱅크 레이트’가 실질적인 자유시장 이자율 곡선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파워드 파이낸스(Bitcoin Powered Finance)’라는 완전히 새로운 금융 인프라가 출현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때 핵심은, 누구도 인위적으로 금리를 ‘정하는’ 주체가 없다는 점이다.


33:00 돈과 발로 투표하라

비트코인 생태계가 기존 금융권(특히 프랙셔널 리저브, 재하이포테케이션 등 리스크가 높은 관행)을 답습하면, 진정한 혁신의 본질을 잃게 된다는 경고가 나온다. ‘Be Your Own Bank’라는 비트코인 철학에 따라, 사용자들은 자신의 돈과 행동(=플랫폼 이탈)으로 올바른 금융 인프라에 투표해야 하며, 실제로 People’s Reserve는 LP(유동성 공급자)로부터 무이자 자본을 조달해,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시장금리로 제공하는 구조를 실험 중이다.

CJ는 “은행은 신용(프로미스)만으로 30년 대출을 6.5%에 해주지만, 비트코인을 담보로 잡고도 12~16% 이자를 요구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기존 금융권의 ‘수익률 곡선’에 사업모델을 종속시키면 비트코인 혁명의 본질이 훼손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프리미엄 담보로 인정하고, 실질적 리스크(=담보가치 하락)만 반영한 시장금리가 형성되어야 하며, 이는 곧 ‘비트코인 보유자가 리스크프리 차입자’가 되는 시대를 예고한다.
39:20 비트코인, 모기지 담보로서의 도전과 기회

최근 미국 주택금융청(FHA)이 비트코인을 모기지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는 비트코인 금융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기존에는 아무리 비트코인 부자가 되어도 소득·신용점수만으로 대출이 제한되었으나, 이제는 비트코인 자산이 신용도 강화 요소로 인정받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다만, 이는 ‘비트코인 담보 모기지’의 도입이 아니라, 신용평가 요소로의 반영에 불과하며, 본격적인 BTC 담보 모기지는 아직 규제·법적 장벽이 남아있다.

CJ는 People’s Reserve가 이미 비트코인 담보 모기지 상품을 준비 중임을 공개하며,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청산 리스크(Liquidation Risk)’임을 강조한다. 기존 대출 플랫폼은 비트코인을 변동성 높은 위험자산으로 간주해, LTV(담보대출비율)가 80%를 넘으면 바로 청산에 들어간다. 반면, People’s Reserve는 변동금리 모델을 도입해, 담보가치 하락 시 이자율만 높이고 청산은 피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즉, 시장 변동성에 따른 ‘강제 청산’ 대신, 일시적 이자율 조정으로 리스크를 분산시킨다.


55:00 비트코인 담보대출,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비트코인 담보대출의 ‘책임 있는 활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CJ는 “비트코인을 대출해주는(Lending) 것은 절대 금물”이라며, 언제나 카운터파티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비트코인 담보로 차입(Borrowing)하는 경우, 본인의 현금흐름, LTV, 상환능력 등을 냉정하게 평가해, ‘강제 청산’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33% LTV로 1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담보로 50만 달러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다면, 청산 리스크는 극히 낮다. 하지만 코로나 급락처럼 예측불가한 ‘블랙스완’ 상황에서는 단기간 내에 청산 트리거가 발동할 수 있으므로, 계약 구조(변동금리/청산방식 등)를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People’s Reserve의 변동금리 모델은 담보가치 하락 시 이자율만 일시적으로 높아지고, 이후 BTC 가격이 회복되면 다시 낮아지는 구조로, 장기적으로는 BTC의 CAGR(5년 기준 60%+) 덕분에 실질 부채 부담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오토 딜레버리지’ 효과가 실현된다.


1:04:20 비트코인 채권(BitBonds)과 사회보장제도의 리캡

비트코인 채권(BitBonds)의 구조와 혁신성에 대해 CJ는, MicroStrategy가 기업·기관을 위한 BTC 기반 금융엔지니어링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면, People’s Reserve는 이를 일상 투자자·연금시장까지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교사연금이 100만 달러를 5년 만기 비트코인 채권에 투자할 경우, 80%는 미 국채(4.5%)에, 20%는 비트코인에 분산한다. 국채는 원금보장(만기 100만 달러)을, 비트코인은 5년 10배 성장(60% CAGR) 시 200만 달러가 돼, 만기 시 총 300만 달러(단순 연 40% 수익률)가 실현된다.

이 구조는 기존 국채·연금이 인플레이션(연 10% 내외) 때문에 실질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문제를 극복한다. CJ는 미국 연금·사회보장제도의 천문학적 부채(38조 달러+220조 달러 미지급 약정)를 언급하며, 비트코인 채권 도입이 ‘리캡(재자본화)’의 유일한 해법임을 역설한다. 국가 차원의 정책(관세를 비트코인으로 징수→비트코인 채권화→연금·사회보장 펀드에 편입)까지 상상하며, “비트코인 채권이야말로 실질구매력이 증가하는 유일한 금융상품”임을 강조한다.


1:13:40 전통 금융권의 반응과 시장의 변화

펜션펀드 등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채권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질문에, CJ는 “3년 전만 해도 30명 중 1명 이해하던 게, 이제는 10명 중 3명은 즉각 ‘이해했다, 투자하겠다’고 반응한다”고 답한다. 그 배경에는 2020년 이후 과도한 통화공급, 실질 인플레이션, 그리고 ‘현금=안전자산’이라는 기존 믿음이 산산이 깨진 현실이 있다. 실제로 2017년 기준 10년 플랜으로 3개 공장 증설을 계획했던 기업이, 인플레이션 여파로 2027년에는 1개 공장 건설을 위해 추가 금융조달이 필요해진 사례를 들며, “이제는 누구나 실질 수익률(10% 이상)이라는 개념을 체감한다”고 설명한다. 즉, 비트코인 채권과 같은 혁신적 상품이 ‘실질 구매력 보존’을 원하는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1:27:00 비트코인 가격 전망, 모네타이제이션/금융화 이후의 세계

CJ는 “모든 가격모델이 깨질 것”이라는 마이클 세일러의 말을 인용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단순한 기술적 저항이 아니라 심리적 전환점(10만 달러, 단독주택 평균가, 금 시총 패리티 등)에서 새로운 유동성 파동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미국 부동산 시장(40조 달러)에서 50%가 ‘자기자본’으로 보유 중임을 감안하면, 20조 달러의 거대한 유동성이 ‘홈에퀴티→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파장이 다음 사이클의 메가트렌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은 ‘글로벌 부의 총합 ÷ 2,100만(실질적으로는 2,000만) 개’라는 극한적 희소성에 의해, 모든 자산의 단위가 사토시로 환산되고, 모든 결제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결제되는 세상으로 수렴할 것임을 선언적으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m2EKFDgTb70 42분 전 업로드 됨
Dev.Fun: Leading AI Vibe Coding Platform on Solana with 20,000+ Applications Live

Delphi Digital

3줄 요약

1. 누구나 AI로 앱을 만들고, 토큰까지 붙여서 출시하는 ‘vibe coding’ 플랫폼 dev.fun—이제 밈에서 실사용 툴까지 22,000개 앱이 실시간으로 쏟아진다.
2. Pump.fun 출신 팀이 솔라나 생태계에서 앱 제작, 배포, 토큰화, 온체인 결제까지 풀스택 자동화—Web2 빌더들과 완전히 다른 ‘크립토 네이티브’ 배포·수익화 전략을 실험 중.
3. AI가 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나? AGI의 한계, 유저 주도의 설계, 그리고 ‘attention market’에서 토큰·커뮤니티·밈이 합쳐진 차세대 분산 앱스토어의 가능성까지 파헤친다.


Dev.Fun의 탄생: Pump.fun에서 vibe coding으로

Dev.Fun의 창업자 Devlord와 Robi는 Pump.fun 커뮤니티에서 만나 각자의 AI 및 크립토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Pump.fun이 밈코인 런치패드로 작동하는 동안, 이들은 “코인=밈” 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토큰을 활용한 실질적인 툴, 게임, 생산성 앱 등이 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Devlord는 GPT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AI로 자동 코딩을 실험했고, Robi는 비개발자임에도 Pump.fun의 소셜 미디어 운영 경험을 통해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게 하자”는 dev.fun의 철학에 공감했다. 즉, dev.fun은 비개발자조차 AI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토큰 기반 앱을 빠르게 만들고, 배포와 커뮤니티 빌딩, 자본 조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vibe coding’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누구나 앱을 만들고 토큰을 붙인다: 진입장벽 0의 혁신

dev.fun이 크립토 씬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앱 제작의 진입장벽을 0으로 낮춘다’는 점이다. 기존 DeFi Summer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코딩해야 했지만, dev.fun에서는 비개발자도 아이디어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앱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Pump.fun과 연동된 토큰 발행 기능까지 제공, 사용자는 앱과 토큰을 동시에 론칭하고 커뮤니티와 자본을 즉각적으로 모을 수 있다. 실제로 dev.fun의 유저 인터뷰에서, 금융권 종사자나 비개발 직군도 “이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피드백할 정도. 앱의 수익화 방식도 유연하다—업그레이드, 인앱 아이템, 잭팟 티켓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토큰 또는 온체인 결제를 붙일 수 있고, 플랫폼은 이 흐름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다.


밈에서 툴로: dev.fun에서 탄생한 흥미로운 앱들

플랫폼 초반에는 밈성과 바이럴에 집중한 앱들이 주류를 이뤘다. 예를 들어, ‘Epstein 파일’ 관련 문서 열람 및 채팅 앱은 정부의 문서 공개 타이밍에 맞춰 폭발적인 트래픽을 기록했고, ‘제롬 파월로 인플레이션 조작 게임’이나 ‘게리 겐슬러 페인트볼 게임’같은 시의성 있는 크립토 밈 게임도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 밈을 넘어 실제 트레이더들이 데크스크리너(Dexscreener) 신코인 알림을 받아 거래에 활용하는 ‘Defun Check’처럼, 실질적 유틸리티를 가진 미니 툴과 생산성 앱도 등장 중이다. 이처럼 dev.fun은 “수천, 수만 명이 쓰는 앱”이 아니라, ‘몇몇에게 정말 유용한 툴’도 빠르게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롱테일 생산성을 증명하고 있다.


AI, AGI, 그리고 인간 주도의 앱 설계

팟캐스트에서는 “AI가 언젠가 모든 앱을 스스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AGI 논쟁도 다뤄졌다. Devlord는 “단기간 내 AGI가 완전한 앱을 혼자 설계·개발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오히려 AI 모델이 똑똑해질수록 자기 혼자서 ‘괴물 같은’ 비효율적 코드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커졌고, 인간의 구조적 설계와 방향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도 Devlord는 코드의 70% 이상을 AI가 작성한다고 하지만,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인간적 개입 없이 AI 단독으로 완결된 앱이 나오는 건 아직 요원하다”는 입장이다. 즉, dev.fun의 vibe coding은 ‘AI=보조자’로, 유저의 의도와 설계를 기반으로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지향한다.


밈, 토큰, 커뮤니티: Web2 빌더와 dev.fun의 차별점

Web2 AI 빌더(예: Locofy, Lovable, Bolt 등)는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는 dev.fun과 유사하지만, 결정적 차이는 ‘배포·수익화·커뮤니티’에 있다. Web2 빌더가 SaaS 모델(구독 기반, 자체 호스팅 등)에 집중한다면, dev.fun은 “앱스토어+크립토 네이티브 배포”를 표방한다. 모든 앱은 dev.fun 내에서 발견·공유되고, 토큰을 통한 자본 조달, 인센티브, 커뮤니티 빌딩이 즉각적으로 결합된다. 즉, Roblox/Steam/App Store의 분산형 크립토 버전을 지향하며, 토큰 마켓캡이 곧 ‘앱의 주목도’이자 큐레이션 신호로 작동한다. Web2의 대량 생산된 ‘조용한’ 앱들과 달리, dev.fun은 밈과 바이럴, 토큰 인센티브가 결합된 ‘attention market’을 실험한다.


온체인과 오프체인, AI 스택의 실제 구현

dev.fun의 백엔드는 대부분 오프체인으로 동작하지만, Solana 기반 토큰 발행, 결제 등은 온체인 연동이 필수적이다. 결제 모듈은 AI 프롬프트에 “이 기능은 0.1 SOL 결제 필요”라고만 써도 자동으로 구현되고, 향후 UI 기반 설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AI 모델은 자체 개발이 아닌, 최신 클라우드(Anthropic Claude)와 Gemini 등 SOTA 모델을 조합해 사용하며, dev.fun만의 AI-first SDK와 데이터베이스, Solana SDK 등 ‘AI가 쓰기 쉽게 설계된 프리미티브’를 제공한다. 개발자는 별도의 백엔드 없이도 앱의 영속적 상태, 온체인 기능을 AI 프롬프트만으로 통합할 수 있다.


분산화, 자유, 그리고 모더레이션의 경계

플랫폼 확장에 따라 ‘불법/악성 앱’에 대한 개입 논쟁도 불거진다. dev.fun은 법적으로 명백히 불법(예: 아동포르노 등)인 경우 외에는 최대한 개입하지 않는 ‘자유주의’ 스탠스를 취한다. LLM의 프롬프트 필터링, 스마트컨트랙트 프레임워크의 제한 등으로 기본적 안전장치를 두되, 유저 신고 및 커뮤니티 자정에 의존하는 구조다. 실제로 Pump.fun에서 스트리밍 기능 논란(가짜 납치극 등)이 있었지만 “불법이 아니면 시장과 커뮤니티에 맡긴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토큰, 스트리밍, 주목(Attention) 시장이 결합된 ‘차세대 블랙미러급 분산형 엔터테인먼트’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Solana 선택의 이유와 크립토 네이티브 생태계

dev.fun이 Solana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풍부한 사용자, Pump.fun 등 크립토 네이티브 인프라와의 뛰어난 연동성 때문이다. 이더리움 L2나 독자체인도 옵션이었으나, 실제로 “주요 크립토 컨슈머 앱은 다 솔라나에서 나온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Base 등 일부 L2 가능성도 언급됐지만, dev.fun의 사용자 경험, 토큰 배포, 커뮤니티 빌딩의 속도와 규모를 따라올 수 없다는 평가다.


플랫폼의 미래: 앱에서 프로젝트, 그리고 토큰 인센티브

초기에는 “가장 재미있는 밈 앱을 빠르게 만들자”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점차 실질적 툴, 생산성 앱, 심지어 마이크로 스타트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dev.fun 팀은 “빌더와 셀러(마케터)의 역할이 분리되어야 한다”고 진단하며, 향후에는 앱 단위가 아니라 ‘프로젝트/팀/회사’ 단위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엑셀러레이터, 리워드 시스템 등)를 고민 중이다. 토큰 인센티브는 ‘단기적 뇌물’이 아닌, 실제 유의미한 가치 창출과 사용자 잔존성이 확인된 후에 본격적으로 붙을 예정이다. 롱테일 앱의 인앱 결제, 토큰 유동성, 앱별 유저/수익 대시보드 등 크립토 네이티브 투자·큐레이션 인프라도 구상 중이다.

https://youtu.be/1BcGix8Wvto 1시간 전 업로드 됨
Robinhood’s L2, Pump’s TGE, and Suitgate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펌프(Pump)의 TGE와 론치패드 시장에서의 점유율 전쟁, 그리고 밸류에이션/토크노믹스에 대한 심도 깊은 해부가 등장했다.
2. 로빈후드의 온체인 주식 파생상품과 아비트럼 기반 L2 진출은 기존 금융권과 크립토 네이티브의 경계가 무너지는 신호탄이자, 모듈러 vs 모놀리식 아키텍처 논쟁의 한복판을 보여준다.
3. '수트게이트'로 불린 젤렌스키의 복장 논란은 온체인 예측시장이 얼마나 미디어적 어그로와 분산형 오라클 거버넌스의 취약성을 동시에 드러내는지, 크립토 사회의 새로운 미디어 실험장을 보여준다.


2:46 Pump의 TGE & Launchpad Wars

이번 구간에서는 최근 펌프(Pump)의 토큰 제네레이션 이벤트(TGE)와 론치패드 시장의 경쟁 구도가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펌프는 최근까지 전체 론치패드 시장의 75% 가량을 점유하고 있었으나, 최근 Bonk와 LetsFund, Axiom 등 신흥 경쟁자들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며 20% 수준까지 급락하는 등 격렬한 점유율 전쟁이 펼쳐졌다. 특히, 이 경쟁은 단순히 유동성/트래픽 싸움이 아니라 프론트엔드 지배력과 사용자 경험, 그리고 각 블록체인(L1)별 론치패드 트래픽의 점착성에 대한 실증적 사례로 연결된다.

실제 데이터 차트를 보면, 론치패드별로 점유율은 크게 요동쳤지만, 블록체인별(특히 Solana와 Base) 트래픽 분포는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 현상은 밈코인 트레이딩 같은 특정 크립토 앱들이 체인간 이동성보다 L1의 네트워크 효과에 더 강하게 점착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즉, 앱이 중요하다는 내러티브가 강하지만, 결국 인프라(L1)가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수익원을 만들 수 있다는 관점이다.

펌프의 토크노믹스에선 25% 토큰 바이백(자사주 매입)에 대한 논의가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초기 기업이 바이백을 한다면 자본의 비효율적 운용으로 비판받지만, 크립토에서는 투자자 권리가 약하고, 매출 성장 속도가 팀의 자본 배분 역량을 초과할 때 바이백이 오히려 실익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제로 펌프는 12개월 기준 7억 달러 매출을 올렸고,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7억~7억2천만 달러에 달하는 프라이빗 세일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펌프의 밸류에이션(40억 달러)은 밈코인 트레이딩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면 첫 상장 후 강한 퍼포먼스가 기대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블러(Blur), 스시스왑(SushiSwap) 등 이전 사이클에서 토큰 론칭이 해당 메타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것과 같은 패턴 반복 가능성(=거대한 언락/인센티브 이후 시장 피로감)도 지적된다.

또한, 펌프의 비즈니스 모델이 거래소(Exchange)와 온리팬스(OnlyFans)형 크리에이터 플랫폼의 중간 어디쯤 위치하는지, 즉 크리에이터(밈코인 런처) 유치와 수수료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Web3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실험장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2024년 1월 이후 펌프의 본딩커브 기반 볼륨은 하락세를 보였고, 자체 AMM 도입으로 전체 볼륨은 유지했으나, 핵심 수익원인 론치패드 부문은 이미 피크아웃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는 크립토에서도 결국 '최종 고객과의 관계를 직접 장악한 자가 승자'라는 Web2의 교훈이 다시 한 번 증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14:42 Robinhood의 온체인 주식 파생상품 & Arbitrum L2 진출

이 구간에서는 로빈후드가 발표한 온체인 주식 파생상품(Stock Tokens)과 아비트럼 기반 L2(향후 자체 Robinhood Chain으로 이전 계획)에 대한 분석이 이어진다. 로빈후드는 유럽 고객 대상으로 실제 주식/ETF를 보유한 미국 기관을 통해 가격 연동 파생상품을 온체인(초기엔 Arbitrum, 이후 Robinhood Chain)에서 제공한다. 이는 실소유권/의결권 없이 가격 익스포저만 제공하는 구조로, 미국 내 규제 이슈로 미국 유저는 접근 불가하다.

로빈후드가 L2를 직접 구축하는 이유에 대해, CEO 블라드의 "랜드로드가 되어야지 테넌트로 남을 수 없다"는 발언이 인상적이다. 즉, DAU와 유통량을 직접 보유한 플랫폼이 굳이 타 L1/L2에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 없이, 자체 L2를 통해 경제적 이익과 거버넌스 레버리지를 최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물론, 초반에는 아비트럼 DAO에 10%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구조로 시작한다.

이 사례는 모듈러(이더리움 L2 생태계)와 모놀리식(솔라나, 앱체인) 아키텍처 논쟁의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다. 대량의 금융/소셜/트레이딩 트래픽을 단일 L1에서 처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에, L2 혹은 앱체인 등 다양한 실행환경의 필요성이 증명되고 있다. 특히 기관은 '소버린티(주권성)'보다는 '경제적 통제력'에 더 큰 가치를 두고, L2의 중앙화 시퀀서 구조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흥미로운 점은 로빈후드가 오픈AI, 스페이스X 등 비상장 대형 테크 기업의 가격 연동 파생상품을 출시하며, 기존 시장 구조에서 소수만 접근 가능한 '프라이빗 밸류'를 온체인으로 대중에게 개방함으로써, 크립토가 실질적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로빈후드 주가는 발표 직후 15% 급등했으나, 아비트럼 토큰 가격은 미미하게 반응했다. 이는 아비트럼 자체의 수익모델/토크노믹스 한계와도 연결된다.

마지막으로, 이더리움(네트워크)과 이더(자산)의 밸류 캡처 구조에 대한 논쟁이 제기된다. ETH가 BTC처럼 밈/스토어오브밸류로만 자리잡는 전략은 한계가 있고,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실제 수수료와 밸류가 ETH로 환원되는 구조가 명확해질 때 진정한 가치가 실현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로빈후드의 방식은 결국 CEX형 월드가든 구조로, 온체인에 기록되지만 자산 이동성/DeFi 연동이 제한된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오픈 프로토콜이 중앙화 플랫폼에 점진적으로 패배하는 Web2와 유사한 경로를 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이는 크립토의 '퍼미션리스' 철학과 현실적 시장 선택이 교차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26:53 수트게이트(젤렌스키 예측시장 논란)

이 구간에서는 최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벌어진 '수트게이트'—즉 젤렌스키가 특정 기간 내에 정장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할 것인가를 두고 벌어진 예측시장 논란—에 대한 심층 분석이 등장한다. 해당 마켓은 2억3천만~2억4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025년 폴리마켓에서 미국 대선 다음으로 가장 거래량이 많았을 정도로 대중적 어그로를 끌었다.

문제의 발단은 젤렌스키가 네덜란드 나토 정상회담에서 입은 검은색 재킷+바지 복장이 전통적 '수트'냐 아니냐의 해석차 때문이다. 언론(BBC, 뉴욕포스트 등)은 이를 '수트'로 보도했으나, 넥타이가 없고 밀리터리 스타일에 가까운 캐주얼 복장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이로 인해 폴리마켓의 예측마켓 결과(Yes, No)가 치열하게 대립했고, 최종적으로 UMA 오라클이 '명확한 합의 부족'을 이유로 No로 결론내리면서 대규모 불만이 폭발했다.

이 과정에서 UMA 오라클의 거버넌스 구조(토큰 홀더 투표, 상위 10명이 30% 이상 지배 등)가 과도한 중앙화/밸리데이션 리스크를 노출시켰다. 또한, UMA의 낙관적 오라클 구조(2시간 내 750달러 본드로 이의제기, DVM 투표로 확정)는, 투표자가 다수 의견에 편승할 유인이 크고, 실제 '진실'보다는 '컨센서스'에 의존하게 된다는 구조적 한계도 드러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어그로/논란이 폴리마켓의 신뢰를 해친다는 비판과 달리, 오히려 미디어적 관점에서는 역설적으로 플랫폼의 화제성, 트래픽, 참여도를 폭발적으로 높이는 '컨트로버시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가장 많이 읽힌 블록웍스 기사도 시바이누 창립자의 대량 토큰 이체였을 정도로, 자극적이고 황당한 소재가 대중적 관심을 끌고, 이는 예측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동시에, 예측시장이 단순 가격 발견이 아니라 '진실성 결정 메커니즘'으로서 오라클의 역할, 분산 거버넌스의 리스크, 그리고 규제 당국이 향후 어떤 식으로 이들 시장의 공정성/진실성 보장 문제에 접근할지에 대한 새로운 쟁점을 던져준다. 마지막으로, 실물자산 온체인/예측시장 성장 시 오라클 인프라(UMA 등)의 밸류가 과소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사이트도 제시된다.

https://youtu.be/mHfrqUzcnQ8 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Programmable IP Could Save Creators From Big Tech with S.Y. Lee

The Rollup

3줄 요약

1. AI와 블록체인, 그리고 프로그래머블 IP의 결합이 기존 빅테크의 독점 구조를 깨고 크리에이터에게 진짜 ‘소유권’과 수익 구조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혁신적 전망이 제시된다.
2. Story Protocol이 실질적으로 IP 자산을 온체인화하고, AI 리믹스 및 데이터셋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메커니즘을 실험하는 구체적 사례들이 쏟아진다.
3. 크립토 기반 IP 시장에서 ‘IP코인’, 온체인 저작권, 실물 데이터셋 마켓 등 기존에 없던 금융·문화 융합 모델이 현실화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2:38 Covering Protocol’s Success

Story Protocol이 OKX Ventures와 함께 1,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배경과 그 전략이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이 파트에서 SY Lee는 체인의 성공 조건으로 ‘강력한 프로토콜과 생태계 어플리케이션’을 꼽으며, 실제로 OK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 프로젝트를 직접 선정하고, 초기 유동성과 상장을 지원하는 구조를 만든다고 밝힌다. OKX가 가진 대형 지갑, 거래소 인프라와의 긴밀한 연계로, Story Protocol에서 탄생하는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생태계 드라이브를 건다는 것. 단순 투자 이상의 ‘핸드픽’ 방식과, 곧 공개될 첫 투자 사례들에 대한 기대감이 강조된다.


5:45 Exciting Ecosystem Projects

Story Protocol 생태계에서 주목할 만한 구체적 프로젝트들이 소개된다.
첫 번째는 Arya Protocol로, IP 토큰화(특히 음악 IP)에 초점을 맞춘다. 음악 저작권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분할 투자할 수 있게 하여, 블랙스톤, KKR 같은 전통 PE펀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로열티 수익(5~15%)’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 블랙핑크, 테일러 스위프트, 마돈나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곡들이 온체인화되어, 크립토 투자자가 실질적 음악 IP 소유자(혹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이미 수천만~1억 달러대 TVL이 쌓이고 있으며, 대형 레이블과 펀드와의 협업이 확장 중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는 Abau라는 프로젝트로, ‘공식 IP의 온체인 등록 및 AI 리믹스’라는 혁신적 사례를 다룬다. 크록스, 반스 등 실제 브랜드 IP가 블록체인에 등록되고, 유저는 AI 기반 리믹스 툴로 파생 상품(슈즈, 게임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기존 팬아트·팬픽션의 한계를 넘어, ‘IP 레고’처럼 조립 가능한 저작권과 AI 툴킷이 결합해 누구나 2차 창작을 실질적 상품/게임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실제로 한국의 Verse8 같은 게임사가 ‘AI 기반 바이브코드 게임’을 1시간 만에 만들 수 있는 사례가 곧 공개될 예정임을 언급한다.

세 번째는 ‘AI 훈련 데이터셋의 온체인 IP화’ 영역이다. 현재 AI 모델 기업(로봇, 음성 등)은 웹 크롤링 데이터가 아닌, 실제 세상에서 직접 수집한 데이터(egocentric POV 영상, 다양한 방언의 음성 등)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기존처럼 무단 수집이 불가능하고, 명확한 IP권리와 라이선스가 필수적이다. Story Protocol은 온체인에 ‘데이터 IP 권리’를 명시하고, 크립토 인센티브를 활용해 글로벌 데이터셋(특히 개발도상국 등)의 수집·라벨링을 조직화하는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실제로 ‘IP 라이선스 명시된 데이터셋’은 AI 산업에서 점점 더 필수 자산이 되고 있고, Story가 이 교차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음을 강조한다.


11:42 Bringing Assets Onchain to Story

이 파트에서는 기존 대형 음악 카탈로그 펀드, 레코드 레이블, 헐리우드 스튜디오 등 ‘IP 거대 보유자’와의 협업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이들은 기존 자금 조달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크립토 네이티브 방식으로 IP를 온체인화하고 글로벌 유동성에 접근하려는 니즈가 높다. 흥미로운 포인트로, 밈코인의 성공 사례(트럼프 밈코인 등)를 ‘검증된 IP 기반의 코인(IP코인)’으로 해석한다. 즉, 유명인 혹은 기관이 직접 자신의 IP를 온체인에 등록하고, 그 IP에서 발생하는 수익(로열티 등)을 토큰의 바이백·소각 등으로 연결하는 ‘IP코인-수익 분배 구조’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 이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실질적 IP와 수익이 연결된 새로운 금융 상품의 탄생을 의미한다.


12:48 Entrepreneurial Motivators

SY Lee의 창업 동기와 IP·AI·크립토 교차점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된다. 그는 과거 모바일 기반 스토리텔링 플랫폼을 창업해 카카오에 매각한 경험을 소개하며, 모바일 시대에 ‘에피소드 단위 결제(캔디크러시식 소액결제)’ 모델이 피처폰에서 모바일로 변모한 흐름을 설명한다. 현재는 IP와 크립토, AI의 결합이 궁극적 블루오션임을 강조한다. 구체적으로는, IP RWA(Real World Asset) 및 ‘AI 데이터셋 IP화’가 차세대 시장의 핵심임을 피력한다. 과거 AI 기업들은 웹 데이터를 무단 수집해 IP권리를 무시했으나, 앞으로는 실제 데이터(음성·영상 등)에 대해 명확한 IP 라이선스와 온체인 기록, 그리고 크립토 인센티브 기반 데이터 마켓이 필수적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그는 이 교차점에서 Story가 실질적 혁신을 이끌고, IP 소유자와 데이터 제공자 모두에게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https://youtu.be/4ggwkKC_AZI 49분 전 업로드 됨
Winners & Losers From PUMP’S ICO With Santi & Rob Hadick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PUMP ICO는 700M 달러의 수익을 내며, 크립토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프로토콜 중 하나지만, 단기적으로는 펀드들의 매도 압력이 엄청날 전망이다.
2. 젊은 세대(Gen Z)는 투자/트레이딩을 게임·엔터테인먼트로 소비하며, PUMP와 Hyperliquid 같은 플랫폼이 이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3. 폴리마켓의 ‘젤렌스키 수트’ 사건은 온체인 거버넌스와 예측 시장의 신뢰성 문제를 드러냈고, 스테이블코인·인프라 M&A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2:38 Pump ICO

이번 Pump ICO는 크립토 업계에서 유례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Pump는 1년 만에 700M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크립토뿐 아니라 전 산업을 통틀어도 역대급 성장 속도다. Hyperliquid와 같은 타 DEX와 비교해도 이미 200~300M 이상의 연 매출을 넘어섰다. 투자자 배분을 보면, 약 74%의 물량(740M 달러치)이 기관 및 펀드에 할당되었고, 나머지 26%가 리테일에 배분된다. 문제는 이 펀드들이 모두 단기 차익 실현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펀드가 ‘10억 달러까지 오르면 팔자’라고 한다면, 실제론 8~9억 달러에서 매도 압력이 쏟아질 것”이라는 게 패널들의 전망이다. 펀드들이 서로 앞서 매도하려는 ‘치킨게임’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Pump의 비즈니스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토큰을 발행해 팬들과 수익을 나누는 구조다. 하지만 Hyperliquid와 달리, Pump는 리테일 지향적이고 창작자 경제에 초점을 둔다. 이는 기존 트위치,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과 경쟁하겠다는 포부로 이어진다. 실제로 Pump 측은 “Facebook, TikTok, Twitch를 살라나에서 죽이겠다”는 어그로성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러나 전통적 기관투자자들은 Pump의 ‘엔터테인먼트+트레이딩’ 모델을 아직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Pump ICO의 토큰 배포 방식은 락업이 없고, 기관 투자자들도 즉시 매도가 가능하다. Hyperliquid 프리마켓에선 이미 5.5B FTV로 거래되고 있으며, 숏 포지션 이자율이 1% 수준이다. 매출 대비 FTV(4B 기준 6배)로 보면 저평가 논란도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펀드들의 집단 매도세가 가격을 누를 가능성이 크다.


5:45 Creator Strategy

Pump의 차별화된 전략은 ‘크리에이터 중심’ 생태계 구축이다. 기존 미디어 플랫폼이 광고 수익을 독점한 반면, Pump는 토큰화와 수익 공유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몫을 준다. 실제로 BONK 등 경쟁 플랫폼은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수익을 배분하며 Pump와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Gen Z(줌머) 세대는 트레이딩과 투자를 ‘재미’와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패널들은 “대부분의 20대들은 트레이딩을 돈벌이보다는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 엔터테인먼트로 인식한다”고 설명한다. Pump의 스트리밍과 챗 기능이 이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과거 Blockworks가 Permissionless 행사에서 NFT 티켓(permies)을 발행했을 때도, 가격이 30,000달러까지 치솟으며 투기적 ‘게임’이 됐던 경험을 공유한다.

Pump의 성공 조건은 단순히 트레이딩이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팬덤이 형성되는 것이다. 하지만 토크노믹스상 수익이 토큰 홀더에 얼마나 돌아가는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시장의 불만이 크다. 이는 미국 증권법 리스크 때문인데, 규제가 명확해지면 ‘수익 배분’ 구조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높다.


26:31 Solana’s Future

Pump의 성공은 Solana 생태계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한때 Pump는 Solana 전체 수수료 수익의 2/3를 차지했다. 그러나 Pump가 독립 체인(앱체인)으로 분리될 경우, Solana는 주요 수익원을 잃고 성장 정체를 겪을 수 있다. Hyperliquid, Bonk 등도 앱체인 전략을 고려 중이고, 이 흐름이 확산될 경우 Solana는 1~2년 전 이더리움이 겪었던 ‘성장통’을 반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yperliquid의 경우, EVM 호환성과 “AWS for liquidity” 전략을 내세우며 다양한 프론트엔드가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Phantom 같은 대형 지갑이 Hyperliquid의 퍼프(Perps)와 직접 연동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이로 인해 기존 메이저 체인들이 ‘수직적 통합’보다는 각자 독립된 앱체인/롤업으로 분화하는 구조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베이스, 네이티브 롤업 등으로 유동성·보안 공유를 강화하는 전략적 전환을 모색 중이다.


29:40 Where Are The Best Builders?

최근 6개월간 최고의 빌더들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의외로 기존 Solana DeFi 프로젝트보다 Monad, Mega EVM 등 신생 프리런치 체인에 더 뛰어난 팀들이 모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SVM(Solana Virtual Machine) 빌더 수가 제한적이고, EVM 기반 체인의 네트워크 효과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진단이다.

DeFi뿐 아니라 인프라, 딥펜(Deepen), 프론트엔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Hyperliquid에 빌더들이 빠르게 모이고 있다. Hyperliquid는 Vault 인프라와 오더북 유동성을 외부 앱에 쉽게 제공해주고, 모바일 앱 및 로빈후드 카피캣 등 다양한 프론트엔드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반면 Solana는 ‘펌프/밈/게임’과 ‘기관 유치’라는 양극단 전략에 치우쳐 있으며, 기관들은 오히려 독립 앱체인이나 롤업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결국 최고의 빌더들은 “유저 풀”과 “풀스택 소유권”을 쥔 곳—즉, 자신만의 체인이나 롤업에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Uniswap의 UniChain, Pump의 앱체인 전략 등으로 이어진다.


50:42 Zelensky Suit Polymarket Drama

최근 폴리마켓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은 ‘젤렌스키가 7월 전 정장(suit)을 입을까?’라는 예측 시장이다. 젤렌스키가 군복과 유사한 복장을 입자, AP, CNN, 로이터 등 글로벌 미디어는 ‘정장’으로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Yes’로 쏠렸으나, UMA(Oracle 프로토콜)에서 대규모 토큰 보유자(UMA whale)들이 ‘No’로 집단 투표하며 결과가 뒤집혔다. 이들은 이미 폴리마켓에서 ‘No’ 포지션을 잡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제의 핵심은 “credible reporting의 컨센서스에 따라 결정한다”는 룰이었지만, 실제 결론은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들의 이해관계에 크게 좌우됐다. “UMA 토큰이 더 많으니 우리가 이긴다”는 식의 발언도 나왔다. 이 사태는 온체인 거버넌스의 취약성과, 예측 시장에서 대형 오라클/거버넌스의 신뢰성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완전 중앙화된 판단(CallSheet)도, 완전 탈중앙화된 투표(UMA)도 각각 한계를 갖고 있다는 지적이다. 패널들은 “AI+전문가 위원회+사전 정의된 판례”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1:00:27 Agora

Agora는 자체 스테이블코인(AUSD) 발행과 화이트라벨, 온오프램프 API, 결제 인프라까지 풀스택을 제공하는 신흥 강자다. 이번에 패널(펀드)이 시드와 시리즈A를 모두 리드하며 오너십을 늘렸다. Agora의 강점은 단순 발행을 넘어, 체인/프로토콜에 더 많은 이자수익(NIM)을 공유해주는 구조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M&A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체인(특히 신규 L1/L2)은 USDC, USDT 유치를 위해 2,000~3,000만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할 정도다. Circle(USDC), Tether(USDT), Agora, M0 등이 각자 다른 조건으로 체인과 협상 중이고, Agora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더 많은 이자 공유를 무기로 삼고 있다.

이 시장은 단순히 기술만이 아니라, 실제로 엔드 유저와 유통망(디스트리뷰션)을 누가 장악하느냐의 싸움으로 진화 중이다. Stripe, Robinhood 등 빅테크/핀테크도 독립 L1 또는 L2를 직접 구축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고, 이는 크립토 인프라의 ‘수직 통합’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https://youtu.be/Ia3w8NVBZn0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This Bitcoin Company Is Going All In on Ethereum

Unchained

3줄 요약

1. 비트코인 대장주 채굴사가 이더리움으로 갈아탄 이유? 마이클 세일러와의 신경전, 게리 겐슬러의 퇴장, 그리고 "네러티브의 힘" 때문이다.
2. 비트 디지털은 BTC 채굴에서 나와 2,000억 원 이상으로 ETH를 매집하며, ETH 트레저리 전략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3. ETH의 가치 포착 구조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에 CEO는 “토크노믹스보다 네러티브와 마인드셰어가 모든 것”이라고 답변,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0:34 Bit Digital이 비트코인을 버리고 이더리움으로 전환한 이유와 Gary Gensler의 역할

Bit Digital의 CEO Sam Tabar는 최근 회사가 비트코인 채굴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1억 7,300만 달러의 자금 조달과 280 BTC 매각(약 3,000만 달러 상당)을 통해 ETH를 대량으로 매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2021~2023년 동안 Gary Gensler의 SEC가 이더리움 생태계에 속한 거의 모든 프로젝트를 공격하면서, 규제 불확실성이 ETH 가격을 심각하게 억눌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ETH가 상품(commodity)으로 분류되고, 규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이제야 ETH가 BTC를 앞지르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이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Genius Act’, ‘Clarity Act’ 등 규제 명확화가 진행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 기반임을 강조했다. Tabar는 “이제 개발자들이 감옥에 갈 걱정 없이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법적 리스크가 소멸된 지금이 ETH의 시대”라고 단언했다.


2:36 비트코인 채굴 비즈니스,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왜 떠났나

Bit Digital은 2024년 비트코인 채굴 수익이 전년 대비 32% 증가하는 등 여전히 매우 수익성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아이스하키 격언처럼,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갈 곳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BTC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했고, ETH는 아직 ATH까지 한참 남아 있어 ‘업사이드’가 훨씬 크다고 판단했다.

또한, 비트코인 채굴 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채산성은 4년마다 무조건 반토막(halving) 나고, 해시레이트 경쟁은 끝이 없다. 항상 최신 장비에 투자하고 전력 확보에 매달려야 하는 쳇바퀴”라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ETH는 그동안 법적 불확실성 때문에 저평가됐고, 이제 규제 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었다.


6:42 스테이블코인의 최적지는 오직 이더리움?

Tabar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이더리움을 꼽으며, “스테이블코인은 이더리움이 아니면 안 된다. 대체 불가”라고 단언했다. Tron, 신규 스테이블코인 특화 체인, Plasma 등 다양한 대안에 대한 사회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전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의 50% 이상이 이더리움에 있고, 규제 명확화 이후 점유율은 오히려 더 높아질 것”이라며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개발자 수, 네트워크 효과, 그리고 대형 기관(예: JP Morgan)의 적극적 참여가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내다봤다. Tron 등 경쟁 체인의 역할도 인정하지만, “이더리움은 넘사벽”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19 마이클 세일러와의 대화, 그리고 BTC 트레저리 전략의 한계

Tabar는 마이클 세일러(MicroStrategy CEO)와의 비공개 미팅에서, 세일러가 “비트코인 채굴은 힘든 사업이니 BTC 트레저리(금고) 전략으로 전환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Tabar는 “채굴업은 채산성이 4년마다 자동 반토막, 해시 경쟁은 무한. 세일러의 말이 맞지만, 나는 BTC 대신 ETH 트레저리 전략이 맞다고 본다”고 맞섰다. 이 발언에 세일러가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ETH 트레저리 전략의 본질은 ‘석유기업이 확인매장량(reserves) 이상으로 거래되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비유했다. 시장은 기업이 앞으로 더 많은 ETH를 매집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해 실제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이 때문에 BTC/ETH 트레저리 기업들은 NAV 이상으로 거래된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ConsenSys의 Joe Lubin과도 경쟁적 관계를 언급하며, “이제 ETH 트레저리 전략의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12:05 ETH의 밸류 어크루얼(가치 포착) 구조, 근본적으로 재고해야 할까?

사회자는 ETH의 밸류 포착 모델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했다. “Dencun 등 확장성 개선으로 L2에서의 활동이 급증했지만, L2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직접 수수료를 거의 지불하지 않는다. 기존 '초음파 머니' 내러티브(온체인 활동이 ETH 소각과 직결)가 약화됐다. 이더리움은 앞으로도 ETH 가격이 제대로 포착될까?”라는 질문이었다.

Tabar는 이에 대해 “토크노믹스보다는 네트워크 효과, 개발자 마인드셰어, 기관의 관심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더리움 L2 프로젝트들이 직접적으로 ETH 가격에 기여하지 않더라도, 이더리움 생태계 전체에 대한 인식과 내러티브가 대중적으로 확산되면, 결국 리테일 투자자들이 ETH를 매수하게 된다. 결국은 내러티브와 마케팅, 즉 마인드셰어가 ETH 가격의 가장 큰 동력”이라고 주장했다. 사회자가 “그건 토크노믹스가 아니라 마케팅 아니냐”고 재차 지적하자, Tabar는 “맞다. 하지만 대중은 토크노믹스를 이해하지 못하니 내러티브가 훨씬 더 강력하다”고 답해, ETH 가치 포착의 구조적 한계와 내러티브 중심의 가격 형성이라는 논쟁적 시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17:18 Bit Digital의 ETH 매집 전략: MSTR의 플레이북을 베낀다

Bit Digital은 현재 10만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Michael Saylor의 MSTR 플레이북을 그대로 ‘뻔뻔하게’ 베끼겠다”고 선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본시장(Equity, Convertible Note 등)에서 다양한 금융공학적 수단을 동원해 공격적으로 ETH를 추가 매집할 계획이다. ETF 투자와 달리, Bit Digital은 매집한 ETH 전체를 온체인에서 직접 스테이킹하며, 투자자들에게 스테이킹 수익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내세웠다. “ETH ETF는 스테이킹을 못하지만, 우리는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9:36 AI 자회사 White Fiber: 전통 채굴에서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비즈니스로의 확장

Bit Digital 산하 자회사 White Fiber는 이미 1억 달러 이상의 연매출 계약을 확보하며, 북미(캐나다·노스캐롤라이나)에 대형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 시설은 99MW, 100만 평방피트 규모로,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 채굴 비즈니스의 한계를 넘어, AI와 데이터 중심 사업으로의 확장 전략을 명확히 했다.

https://youtu.be/h2RySKqWMC4 1시간 전 업로드 됨
Paul Grewal Reveals the Truth Behind Tokenized Stock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와 SEC의 전면전, 그리고 크립토 산업 전체를 뒤흔든 법적 대결의 내막과 생존 전략이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2. 로빈후드, 소파이, 리퍼블릭 등 대형 플레이어가 뛰어든 ‘토큰화 프리IPO 주식’ 논란 – 진짜 혁신인가, 규제 우회 꼼수인가?
3. 폴리마켓의 ‘수트게이트’와 펌프펀의 10억 달러 ICO 등, 예측 시장과 밈코인 생태계의 극단적 혼돈과 유틸리티 논쟁이 폭발한다.


2:38 How Coinbase Beat the SEC

코인베이스의 최고법률책임자(Chief Legal Officer) 폴 그리월이 직접 밝히는 SEC와의 소송 전후 과정이 핵심이다. 코인베이스는 과거 SEC와의 전면전을 벌였고, 당시 내부적으로도 “이길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팽배했다. 폴은 이 시기를 “법률가로서 최고의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코인베이스는 SEC뿐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Tornado Cash 개발자 방어 등 크립토 전체의 법적 프론티어를 지켰다. 그리월은 SEC와 맞붙는 건 “회사 운영의 금기”에 가까운 일이라 했지만, 업계 전체의 지지를 받으며 업계의 ‘크립토 리걸 대디’로 불릴 만큼 상징적 존재가 됐다. SEC 소송이 끝난 지금, 코인베이스 내부 법률팀은 Ripple, Uniswap, Robinhood 등 타사의 법무팀과 연대해 규제의 변곡점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한다. 이 경험은 향후 미국 내 크립토 규제 지형을 바꾼 결정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5:45 Robinhood, OpenAI & the Pre-IPO Stock Craze

최근 로빈후드가 프리IPO 주식을 토큰화해 거래한다는 발표로 시장이 술렁였다. 특히 OpenAI와 SpaceX 지분을 토큰화한다고 발표했으나, OpenAI 측이 “우리는 허락한 적 없다”며 트위터로 공개 반박해 논란이 커졌다. 로빈후드의 구조는 실물 주식 보유가 아닌 파생상품 형태였다. 이 이슈가 터지자 SoFi, Republic 등 다른 핀테크 대기업들도 프리IPO 토큰화 시장에 속속 진입했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기초주식을 직접 보유한 펀드를 통한 접근인지, 아니면 또 다른 파생상품 구조인지 불투명하다. 토큰화된 프라이빗 주식의 실질적 소유권과 유동성, 그리고 법적 리스크(예: 2,000인 이상 주주 발생 시 SEC 등록 의무 등)가 큰 장애물로 지적된다. 공모주(IPO)와 달리 프라이빗 주식은 정보 비대칭, 재무공시 의무 미비 등 구조적 한계가 명확하다. 실제로 OpenAI나 SpaceX처럼 소수의 유명 프라이빗 기업만 토큰화 대상으로 주목받고, 전체 시장 유동성이나 규제 위험은 여전히 크다. “이건 진짜 금융혁신인가, 아니면 규제 회피용 꼼수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이 제기된다.


19:38 Crypto Regulation in 2025: Clarity & Genius Act

미국 의회가 크립토 규제의 핵심 법안(Clarity Act, Genius Act, Anti-CBDC Surveillance Act 등)을 2024년 여름에 패스트트랙으로 통과시키려 한다는 소식이 소개된다.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는 상원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해 거의 확정적이고, Clarity Act(마켓 스트럭처 개편)는 SEC와 CFTC의 관할 구분 등 복잡한 쟁점으로 통과 가능성(75% 내외)이 논의된다. 폴 그리월은 “금융입법은 20~30년에 한 번 오는 기회로, 지금 놓치면 또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약 Clarity Act가 통과되지 못할 경우, SEC와 CFTC가 자의적으로 규정을 해석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지적된다. 업계 전체가 정치권 로비와 대중적 여론전을 통해 입법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분위기다.


24:39 Why the Clarity Act Could Define Crypto’s Next Decade

Clarity Act가 왜 향후 10년 크립토 산업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코인베이스와 같은 메이저 플레이어는 명확한 규제 아래에서 장기적 사업 구조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입법이 무산되면 규제당국의 해석에 따라 시장 환경이 수시로 뒤바뀌는 불안정한 상황이 장기화된다. 미국 증권법(1933, 1934년 제정)도 수십 년에 한 번 개정될 만큼 희귀한 기회라는 점이 반복 강조된다. 업계 리더들은 “지금이 아니면 또 20~30년간 혁신이 멈출 것”이라며, 일종의 ‘윈도우 오브 오퍼튜니티’임을 거듭 강조한다.


27:10 Pump.fun’s ICO: Memecoin Mania or Market Maturity?

Solana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Pump.fun이 10억 달러 규모의 ICO를 진행하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는 2017년 EOS ICO 이후 최대급으로, 실제로는 40억 달러 FTV(fully diluted valuation)에 10억 달러를 모으는 구조다. 수익의 25%를 소각(buyback & burn)하겠다는 파격적 토큰노믹스, CEX(중앙화 거래소)와의 연계 등 다양한 논란이 있다. 펌프펀은 이미 7억 달러 이상의 온체인 프로토콜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급 수익성을 보여준다. 논의는 “이런 거대 ICO가 크립토 시장의 성숙을 의미하나, 아니면 단순히 과거 ICO 광풍의 부활인가?”로 이어진다. 폴 그리월은 “ICO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합법적이고 투명한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밈코인 및 런치패드 생태계의 극단적 투기성과 규제 사각지대가 다시금 부각된다.


32:25 Suitgate on Polymarket: A Wild Crypto Scandal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젤렌스키가 수트를 입었는가?’를 두고 벌어진 ‘수트게이트’는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시장 규정상 “주요 언론의 다수 보도에 근거해 판정”이었으나, 실제 젤렌스키가 입은 옷이 ‘수트’냐 아니냐를 두고 트위터의 패션 전문가, 언론,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이 극한의 논쟁을 벌였다. 심지어 일부 트레이더들은 ‘YES’ 포지션이 저가에 몰릴 때 대량 매수 후, 온라인에서 여론몰이로 가격을 올리는 전략적 행동도 드러났다. 이런 해프닝은 단순한 밈이 아니라, 예측 시장의 오라클 설계, 규칙 해석, 집단지성의 한계, 그리고 ‘밈 재판’의 사회적 효과까지 아우르는 복합적 문제로 확장된다. 패널들은 “결국 시장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며, 이런 논란 자체가 폴리마켓 같은 플랫폼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역설적 마케팅 효과”라고 평했다.


39:19 The Future of Prediction Markets

예측 시장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와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수트게이트 사례처럼, 언어적 모호성과 주관적 해석의 여지가 있을 때 탈중앙 오라클(UMA 등)이 과연 완벽한 해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된다. 실제로 폴리마켓은 이런 논란이 오히려 플랫폼 홍보 효과, 즉 ‘드라마 마케팅’으로 작용하는 아이러니도 있다. 동시에, 향후 예측 시장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예: 전쟁 발발,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집단적 정보 집약 장치로서 자리 잡으려면, 훨씬 정교한 룰 세팅과 오라클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https://youtu.be/ZeDZlSKdcag 30분 전 업로드 됨
The Crypto Treasury Playbook

Empire

3줄 요약

1.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같은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들은 단순히 비트코인을 사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프리미엄·금융공학·시장 구조를 활용해 BTC·ETH 등 기초자산을 초과수익률로 불려가는 새로운 게임을 하고 있다.
2. 이 시장은 일종의 '역(逆)토큰화' 현상으로,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이 오히려 전통 자본시장 구조(공개회사, 채권, 옵션, 프리퍼드 등) 안으로 흡수되며, 각국의 규제 변화·거시 환경까지 결합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3. 하지만 시장 과열과 카피캣 난립, 진짜 실력 있는 팀과 단기 차익 노리는 세력의 구분, 장기적으로 프리미엄이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 한계 등 복합적 리스크도 산적해 있어, 진정한 알파를 내려면 구조·인센티브·시장 사이클을 정밀하게 읽어야 한다.


2:38 Parafi Investor Letter /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개요

이 구간에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같은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 현상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던져진다. 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그냥 사는 것보다, 이걸 들고 있는 상장회사(예: MicroStrategy, 이하 MSTR) 주식을 프리미엄 주고 사는 투자자가 생기는가? ETF가 존재하는 상황에서조차 MSTR은 NAV(청산가치) 대비 1.7~2배 프리미엄에 거래된다.

핵심 논리는 'BTC/ETH per share'를 장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구조 때문이다. MSTR 등은 자사 주식이 NAV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될 때 신주를 발행해 비트코인 추가 매집(프리미엄을 자산으로 전환), 반대로 디스카운트 시에는 자사주 매입(비트코인 일부 매도)로 주당 BTC 보유량을 늘린다. 이 구조적 차익거래(arb)는 ETF, 그레이스케일 등에서는 불가능하다. 즉, 적극적 자본시장 전략(컨버터블 채권, ATM, 프리퍼드 등)을 구사해 'BTC/ETH per share'를 복리로 늘릴 수 있는 팀만이 장기적으로 기초자산을 아웃퍼폼할 수 있다.

실제로 MSTR의 목표는 'fully diluted share 기준 BTC 보유량 최대화'이며, 이를 위해 컨버터블·프리퍼드·ATM 등 다양한 금융공학 도구를 활용한다. 이런 구조는 단순히 크립토 ETF와 달리, 경영진과 주주 간 인센티브 정렬이 극도로 높고, 자본시장 액션이 NAV 대비 초과수익을 만들어낸다.


5:45 왜 지금, Q2+Q3에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가 쏟아지는가?

이 구간에서는 왜 2024년 중반 현재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 붐이 터졌는지 거시·제도·시장 구조 관점에서 분석한다. 첫째,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규제 환경이 급변(특히 SAB121 폐기 등)하면서, 기관·공공시장 내에서 디지털 자산 보유가 제도권 내에서 허용·합리화된 것이 결정적 촉매다. 이는 '역토큰화(reverse tokenization)'라 불릴 정도로,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이 오히려 전통 자본시장 구조(상장사, 채권, 옵션 등)로 역류하는 현상이다.

둘째, 자본시장 내에서 비트코인 같은 초고변동성 자산을 다루고 싶었던 전통 투자자(특히 컨버터블, 프리퍼드, 옵션 등 구조화 상품 운용자)에게 최적의 신규 플레이그라운드가 열렸다. 기존에는 이런 변동성/수익구조를 제공하는 상품이 없었으나, MSTR 등은 일반 주식·ETF와는 다른 '차별화된 변동성·수익구조'를 제공한다.

셋째, 자본시장의 '카피캣' 문화도 지적된다. 한 번 성공사례(MSTR)가 등장하면, 진입장벽이 낮은 구조(셸 컴퍼니+기본 경영진) 덕분에 수십, 수백 개가 우후죽순 등장한다. 실제로 2024년 6월 한 달에만 21개 신규 상장사가 생겼고, 글로벌 기준 150개 이상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상장사가 존재한다. 이 중 상당수는 단순히 기존 운영이 부진한 셸 컴퍼니가 '마지막 EV(기대가치) 카드'로 크립토 트레저리 전략을 채택한 사례도 많다. 경쟁 심화로 장기적으로는 NAV 디스카운트, M&A, 구조조정, 사업모델 전환(비트코인 기반 현금흐름 창출 등) 등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17:09 Largest Convertible Issuer

이 구간에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자본시장 전략, 특히 '컨버터블 채권(전환사채)' 발행이 어떻게 시장 구조를 바꿨는지 심층적으로 다룬다. MSTR는 미국 전체 컨버터블 시장(약 2,500억 달러) 중 8~9조 원 규모(3% 이상)를 차지하는 최대 발행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컨버터블 투자자들은 채권(본드)과 콜옵션(주가상승 베팅)을 결합한 구조를 활용해,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을 추가 매도(헤지)하거나 롤링 전략을 구사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이 극도로 높은 변동성과 옵션 유동성을 확보한 덕분에, 컨버터블 투자자-옵션 투자자-주식 투자자 간의 '거대한 파생상품 생태계'가 구축됐다. Sailor는 이를 '비트코인 수익률을 다양한 투자자 성향에 맞게 쪼개서(securitize)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프리퍼드(우선주), ATM(시장 내 상시 신주발행) 등 신종 금융기법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수시로 시장상황에 따라 가장 유리한 자본조달/비트코인 매집 전략을 구사한다. 이처럼 크립토 트레저리 플레이는 단순 BTC 보유가 아니라, '비트코인에 레버리지와 금융공학을 입힌 새로운 자본시장 상품화'에 가깝다.


23:51 Scale of Public Crypto Treasury Vehicles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 시장의 규모와 성장 속도가 얼마나 가파른지 데이터와 사례로 설명한다. 2022~2023년까지만 해도 MSTR, 일부 마이너, 테슬라 등 소수에 불과했으나, 2024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상장사가 존재한다.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25만 개(전체의 1% 이상)로, 6개월 만에 250,000 BTC가 신규 상장사에 의해 매집됐다.

Parafi Capital은 이 시장에서 60~70개 이상의 딜을 검토했으며, 10개 이상에 투자·커밋했다. 이는 단순히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남미 등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각국 자본시장 특성(리테일 비중, 신주발행/ATM/컨버터블/프리퍼드 등 자본시장 구조, 규제 등)을 분석해 최적의 진입 시점과 구조를 설계한다.


27:11 Green Flags To Launch A Treasury Company

이 구간에서는 신규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혹은 PIPE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시 '그린플래그(긍정 신호)'와 '레드플래그(경계 신호)'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시장이 포화될 때의 구조적 한계는 무엇인지 논의한다.

그린플래그로는 ①해당 국가/시장 내 자본시장 구조(신주발행, ATM, 컨버터블 등)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가, ②경영진이 진정성 있고 장기적 관점+비트코인/금융시장 양쪽 모두에 정통한가(예: Sailor처럼 리테일과 기관·딜러 모두와 소통 가능), ③장기적 인센티브(비트코인 per share 증가에 연동된 보상 등)가 설계되어 있는가 등이 꼽힌다.

반대로, 시장이 포화되면 다수의 상장사가 완전 대체재로 전락, NAV 디스카운트로 전환되고, PIPE 투자자·스폰서·기존주주·은행/법무법인 등 4자 간 파이 쟁탈전이 심화된다. 단기 차익 노리는 '머서너리' 세력과 진정 장기적 가치를 추구하는 팀을 구분하는 것이 관건이다. 실제로 다수의 신규 상장사는 단기 차익 실현 후 엑싯을 노리는 구조가 많으며, PIPE 투자자 역시 록업 해제(대다수 Q1~Q2 2025) 이후 대량 매도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투자 시점·프리미엄·언락 타이밍 등 '진입-퇴출' 전략이 중요하다.
40:00 Reputational Risks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가 지나치게 마케팅 중심, 단기 차익 실현 중심, 2021년 스팩붐과 유사한 '차라리 셸 컴퍼니'가 난립하는 현상의 평판 리스크와 그에 대한 대응 방식을 논의한다.

실제로 최근 등장하는 상장사 상당수는 기존 운영 실적이 부진한 셸 컴퍼니가 크립토 트레저리 전략을 '마지막 도박'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경영진·스폰서·마케터가 단기적 이익 실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구조에서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극대화가 어렵고, 오히려 진짜 운영력이 있는 회사(Blockworks 등)는 크립토 트레저리 전략을 병행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오히려 희석될 수 있다(운영이익+자산가치의 단순합이 아니라, 시장은 복잡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때문). 따라서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팀은 차별화된 인센티브 설계와 신중한 진입이 요구된다.


43:25 Why don't Treasury vehicles Impact native token price action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들이 대규모로 BTC/ETH를 매입해도, 온체인 가격에는 왜 드라마틱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그 구조적 이유를 분석한다.

첫째, 신규 상장사 매입 자금 상당수가 실제로는 SEC 승인 전까지 에스크로에 묶여 있고, ATM 프로그램 등으로 분할 매집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온체인 유동성에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 둘째, 시장 구조상 BTC/ETH 등은 글로벌 수요와 공급이 워낙 분산되어 있고, '마진날'을 만드는 플레이어가 다양해, 단일 상장사 매입이 곧바로 가격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상반기 기준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60만 개에서 85만 개로 25만 개(총량의 1%+) 증가했다. 이는 20% 가격 상승과 대략 400억 달러의 시가총액 증가로 이어졌으며, 장기적으로는 '마진날 바이어'가 개인→펀드→상장사/정부로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공급 잠김, 장기적 매수세 강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ETH의 경우, 아직까지 BTC 대비 트레저리 전략 참여가 적었으나, 최근 들어 샤를린크, Bitmine, Bit Digital 등 신규 ETH 트레저리 상장사가 등장하며 흐름이 바뀌고 있다.


53:56 Crypto Treasury Vehicles For Top 50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가 BTC/ETH/SOL 등 메이저 자산 외에도, 롱테일(Top 50) 알트코인으로 확대될 수 있는지 그 한계와 가능성을 논의한다.

실제 시장에서는 이미 XRP, 트론, BNB 등 일부 알트코인 기반 상장사도 등장하고 있으나, 구조적 한계가 명확하다. 첫째, 초기 라운드는 '락업된 토큰을 가진 벤처/펀드'가 인카인드(토큰 현물납부)로 참여해 빠른 유동화·할인 매각이 가능하나, 2차·3차 라운드부터는 신규 매수자를 설득하기 어렵다. 둘째, BTC/ETH와 달리, 변동성·시장 신뢰·금융공학 활용(컨버터블, 프리퍼드 등) 등에서 한계가 크다. 실제로 MSTR처럼 0% 컨버터블 채권을 10조 원대 규모로 발행하는 것은 비트코인이라는 기초자산이 가진 신뢰·변동성·유동성 덕분이다.

다만, 상장사 입장에서는 타임프리퍼런스(장기적 시간선호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5년 락업 토큰을 2% 할인만 받고도 선호할 수 있다. 이는 벤처/펀드의 단기 유동화 욕구와 상장사의 장기 보유 인센티브가 만나는 '시간차이 거래' 구조다. 추가적으로, 상장사는 '마케팅 빌보드' 역할(공공시장 투자자 대상 프로젝트 홍보)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알트코인도 실험적으로 도입될 수 있다.


1:01:05 Low Capital Market Crypto Liquidity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시장 내 유동성의 중심이 온체인/DEX가 아니라, 점점 더 전통 자본시장(상장사, ETF 등)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분석한다. 실제로 ETF+상장사 보유 BTC가 전체의 10%를 돌파했고, 향후 20~40%까지 확대될 여지도 있다.

이는 전통 자본시장(특히 주식시장)의 거래 편의성, 접근성, 유동성, 규제 안정성이 크립토 네이티브 시장을 점점 압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DEX는 여전히 롱테일 자산, 실험적 구조에서는 강점을 가지나, 메이저 자산의 유동성 중심은 이제 자본시장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전통 거래소(중앙화 거래소, CEX)는 오히려 시장점유율이 가장 크게 감소하는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1:03:15 Top Signals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 시장이 과열·버블·고점 신호에 진입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지표(Top Signal Dashboard)를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NAV 프리미엄'이다. MSTR는 전체 상장사 BTC 보유량의 70%를 차지하며, 시장 내 최대 구매자이자 잠재적 M&A 주체다. 이 프리미엄이 급등하면 시장 과열 신호, 급락하면 유동성 고갈·시장 정상화 신호다.

추가적으로, ①ATM(시장 내 신주발행) 활동량(공시 기준), ②OTC 거래량(특히 해외 상장사의 미국 OTC 상장분), ③자본구조 변화(주당 BTC 증가 속도, 신주발행 속도, 투자자 구분), ④'Days to Cover'(현재 속도 기준 NAV 도달까지 소요일수, 논쟁적이지만 시장 내 알파 판단에 쓰임) 등이 주요 모니터링 지표다. 마지막으로, 구조적으로 컨버터블 등 레버리지 상품의 LTV가 매우 낮고, 대부분 무이자/장기분산 만기 구조여서, 단기 신용리스크·강제청산 리스크는 매우 낮다.


1:10:09 The End Game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사 생태계의 중장기적 엔드게임/진화 방향을 전망한다. 첫째, 단기적으로는 다수의 상장사가 NAV 디스카운트로 전환, 구조조정·M&A·청산이 속출할 것이다. 둘째, 생존/성장하는 상장사는 단순 BTC/ETH 보유를 넘어, 비트코인 기반 현금흐름 창출(비즈니스 모델화), 실물자산 활용, 금융공학을 통한 차별화 등으로 진화할 것이다.

셋째, 진정한 '빅뱅'은 매그세븐(Mag 7, 미국 빅테크 7개사) 등 글로벌 대기업이 자사 현금성 자산 일부를 비트코인 등으로 배분하는 순간 발생한다. 현재 이들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을 훨씬 상회하며, 단 1%만 이동해도 시장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뀐다. 테슬라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진짜' 포춘 500 기업의 본격적 매입은 없었으나, 시장은 12개월 내 첫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비축 등 정책적 수요, 상장사 내 장기 인센티브·회계 투명성 강화, 시장 내 정보비대칭 해소 등도 향후 중요한 변화 포인트로 지목된다.

https://youtu.be/H86jVMqyr-w 2시간 전 업로드 됨
Crypto Venture State of the Union | Haseeb Qureshi, Jordi Alexander, and Mike Dudas

0xResearch

3줄 요약

1. 지금은 전통 금융시장(퍼블릭 마켓)이 미친 듯이 과열된 반면, 크립토 시장은 오히려 이례적으로 침착하고 합리적인 ‘역전 현상’이 벌어지는 중이다.
2. 토큰과 지분(Equity) 투자 가치의 분화, 그리고 DeFi·AI·스테이블코인 등 각 섹터별로 수익과 밸류에이션 귀속 논쟁이 본격화되며 VC 투자 전략이 급변하고 있다.
3. 크립토-AI는 아직 실사용 사례가 부족해 ‘하이프’에 그친다는 비판과, 초가속되는 AI 혁신에 올라타려면 선제적 리서치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첨예하게 맞붙는다.


2:38 The Evolution of Crypto VC

지난 1년간 크립토 VC(벤처캐피탈)의 변화와 현재 상태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 패널들은 먼저, 전통적으로 크립토 시장은 ‘비이성적 과열’과 ‘혼돈’의 대명사였던 반면, 최근에는 오히려 퍼블릭 마켓(주식 등)이 과열되고 크립토는 놀라울 정도로 차분해진 현상을 지적한다. 이례적으로 크립토 VC들도 “지금은 굳이 베팅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기회를 기다리는 모습이 많아졌다.

특히, VC 펀드들이 토큰 투자만이 아니라 스타트업 지분(Equity) 투자도 병행하며, 실제로 최근에는 토큰보다 지분 가치가 더 크게 평가되는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토큰이 주된 가치 귀속 수단”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 회사의 밸류는 토큰이 아니라 지분에 더 많이 실릴 수 있다”는 식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DeFi 분야에서는 점차 토큰에 실질적 가치(수익, buyback 등)를 귀속시키는 구조가 확산되고 있지만, 물리적 인프라(DePIN) 분야 등에서는 여전히 가치 분배 구조가 혼란스럽다는 점도 강조된다. 즉, “VC 입장에서는 토큰에 투자하더라도 그 가치가 장기적으로 토큰에 귀속될지, 아니면 내부자(지분 투자자)가 흡수할지 확신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5:45 Internet Capital Markets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이라는 용어와 그 현실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패널들은 “ICM은 실제로 잘 정의된 이론이 아니라, 마케팅 슬로건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일축한다. 살라나(Solana)나 일부 프로젝트가 ICM을 미래의 비전처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시장에서 그에 걸맞는 실질적 가치 귀속 구조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시장이 ‘수익(revenue) 창출’에 집착하는 현상에 대한 비평도 나온다. “AI 스타트업이나 대형 테크 기업처럼,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당장은 수익이 없어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게 정상”이라는 반론과, “지금은 온체인 성장 기대가 약해져서 모두가 단기 수익만 쫓고 있다”는 현실 진단이 맞선다. 특히 DeFi처럼 성숙한 섹터에서는 토큰 buyback, 실질 수익 분배가 없으면 시장에서 외면받는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18:17 Will Stablecoin Chains Succeed?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RWA) 체인의 성공 조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계좌 잔고(Venmo 잔고 등)와 달리, 오픈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저비용·고확장성으로 이동·결제될 수 있는 ‘10배 더 나은 제품’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경제가 성공하려면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자산을 스테이블코인에 예치하고,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경제적 인센티브와 오프램프(카드 등)가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제시된다.

흥미로운 점은, 스테이블코인 확장이 Circle(USDC)의 가치로만 환원되지 않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가치로 광범위하게 분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패널은 “스테이블코인 전체 발행량은 24개월 내 수조 달러로 폭증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신흥국 결제·오프램프 혁신, 기계간 결제(M2M), 글로벌 자금 이동 등 기존 금융의 ‘넷플릭스 vs 블록버스터’급 파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단언한다.


23:14 Crypto Cards

크립토 기반 카드(특히 신흥국에서의 실제 결제 수단) 혁신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기존의 ‘코인베이스 카드’처럼 단순히 리워드만 크립토로 주는 카드가 아니라, 실제로 온체인 자산(스테이블코인 등) 잔고에서 실시간으로 결제하고, Visa/Mastercard와 직접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연동하는 형태가 신흥국에서 급성장 중임을 소개한다. 예시로 Rain, Bridge, Marqeta 등 온체인 실시간 정산 카드 기업을 언급한다.

이 구조는 사용자가 온체인 자산(예: USDT, 심지어 밈코인 등)에서 실시간 유동성 공급 및 결제, 그리고 향후에는 카드사와 직접 스테이블코인 정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결제 인프라(카드사 네트워크)를 ‘오버로드’해서 온체인 결제와 연결하는 것이, 실제로 대중적 결제 혁신을 이루는 가장 현실적 경로”라는 분석이다.


30:27 Why Hasn't Crypto AI Done Well?

크립토-AI 섹터의 실질적 성과와 한계에 대해 날 선 토론이 벌어진다. 한쪽 패널은 “크립토-AI는 이미 hype에 비해 과도하게 시장에서 고평가됐고, 실제로 실사용 사례나 유의미한 가치 창출은 거의 없다”고 비판한다. 월드코인(Worldcoin) 등도 엄밀히 보면 아직 실질적 ID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없고, 분산형 AI 트레이닝(Pluralis, Jensen 등)도 비용·성능 면에서 중앙화 모델에 현저히 못 미친다는 설명이다.

반면, 다른 패널들은 “AI 혁신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지금은 ‘3년 일러서 망하는’ 시대가 아니라 ‘3개월 일러서 선점하는’ 시대”라며, 연구 단계에서라도 적극적으로 진입하는 게 장기적으로 우위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Worldcoin의 신원인증, Grass의 분산 데이터 수집, DePIN 분야 분산 트레이닝 등은 아직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네트워크 효과와 실사용 사례가 터질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은 학습 머신(learning machine)이라서, 진짜 고객이 생기고 피드백 루프가 돌 때 선명한 PMF가 나오고, 그때 진입한 팀이 결국 시장을 지배한다”는 경고도 나온다. 즉, 너무 이른 진입은 실제론 패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도 공존한다.


44:10 Closing Comments

마지막으로, 각 패널들은 “자신이 무엇을, 누구를 위해, 얼마나 정직하게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성공의 열쇠”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펌프펀(Pump.fun)처럼 ‘밈코인 런치패드’라는 본질을 솔직하게 내세우고, 시장의 실제 욕구(인간의 도박, 실시간 거래 등)를 충족시키는 서비스가 진짜 PMF를 찾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자본 조달(ICO 등) 혁신이 다시 돌아오고, 디폴트로 누구나 자본을 쉽게 모을 수 있는 구조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VC의 역할과 가치도 재정립될 시점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결국 블록스페이스의 추상적 가치가 아니라, 인간이 실제로 사랑하고 돈을 지불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진짜 밸류를 가져갈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92ghrSJZtpI 1시간 전 업로드 됨
Are Tokenized Stocks Real?

Bankless

3줄 요약

1. 토크나이즈드 스톡, 미국 최초 라이선스 획득! 진짜 ‘주식=토큰’ 시대가 열린다.
2. 기존 시장 인프라(DTCC, 브로커-딜러, 클리어링 하우스 등)의 본질과, 크립토가 어떻게 이를 해킹하고 있는지 디테일하게 파헤침.
3.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토크나이즈드 스톡’의 대부분은 진짜가 아니다. 규제, 기술, 유동성, 실물 연계—all in one으로 설명.


4:08 Tokenized Stocks 101

토크나이즈드 스톡이란 무엇인가? Gabriel Otte는 전통 자본시장의 주식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애플 주식을 이더리움에서 사고판다’는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DTCC(미국 중앙예탁기관)까지 정합적으로 연동되어, 원본 주식의 모든 법적 권리(의결권, 배당, 분할 등)가 토큰과 완벽히 연동되는 구조다.
이전까지 크립토에서 논의된 ‘주식토큰’은 대부분 파생상품, IOU, 래퍼에 불과했다. 진짜 토크나이즈드 스톡은 미국 레귤레이션 NMS(공개주식 거래 규정) 하에서, DTCC/브로커-딜러/클리어링 하우스/트랜스퍼 에이전트 등 전통 인프라와 1:1로 연결되어야 한다.
Gabriel은 “블록체인에서 애플→구글 스왑을 순식간에 할 수 있지만, 전통에서는 절대 불가능”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UX 혁신이 바로 토크나이즈드 스톡의 핵심적 매력이다.


5:47 Why is it Taking so Long?

왜 토크나이즈드 스톡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가?
주요 원인은 ‘주식’이라는 자산 자체가 극도로 규제된 시장이기 때문이다. 80년 넘게 이어진 미국 증권법은, 모든 주식 소유권이 중앙 집중식 레저(DTCC)에 기록되어야 하며, 실명 확인(KYC/AML)이 필수다. 이 시스템을 무시하고 ‘퍼미션리스’로 토큰을 발행하거나, 온체인에서 아무나 자유롭게 거래하게 하면 바로 불법이다.
Gabriel은 “SEC가 바뀌어도, 기존 법령을 무시할 수는 없다. 현행법 내에서 기술을 녹여내는 게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DTCC의 역사(1960~70년대 종이증서→전자화→DTC→NSCC→DTCC 통합, 1999년 이후 완전 독점)와 수익구조, 전통 증권 결제 인프라의 복잡한 레이어(브로커-딜러, 클리어링 하우스, 트랜스퍼 에이전트 등)도 상세히 언급된다.
크립토가 익숙한 리서쳐라면, “DTCC=이더리움 메인넷, 브로커-딜러=코인베이스, 클리어링 하우스=메이저 LP, 트랜스퍼 에이전트=온체인 캡테이블”로 비유할 수 있다. 이 모든 레이어를 완전히 온체인화하고, 규제와 정합성을 맞추는 것이 ‘진짜’ 토크나이즈드 스톡의 난이도다.


8:48 Traditional Stocks Infra

전통 주식 인프라의 구조와 각 역할을 상세하게 해부한다.
- 브로커-딜러(예: 피델리티)는 사용자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고, 계좌 내 주식은 법적으로 실소유자가 보유.
- 은행 예금과 달리, 브로커-딜러는 고객 주식을 임의로 운용/대여할 수 없음(일부 약관 예외).
- 실제 실물 주식은 ‘클리어링 하우스’(예: 퍼싱)가 보관하며, DTCC와 동기화.
- 트랜스퍼 에이전트는 각 기업의 캡테이블(주주명부)을 관리, DTCC와 싱크.
- DTCC는 미국 전체 상장주식의 소유권 레저를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민간기업(사실상 공공재 역할).
이 구조는 미국만의 특수성이 아니라, 글로벌 주요 시장(상하이, 유로넥스트, 도쿄, 홍콩 등)도 거의 유사하다.
미국 주식시장 규모는 약 50~60조 달러, 글로벌은 100~120조 달러. 전통 인프라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적 과제가 아니라, 세계 최대 자본시장의 ‘핵심 인프라’를 재설계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24:07 Broker Dealer Licenses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는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기관)가 SEC 위임 하에 라이선스 발급/관리.
- 기존까지는 ‘토큰화된 사모주식’이나 ‘펀드’에 한정된 라이선스만 발급.
- Dinari(인터뷰이)가 최초로 ‘토큰화된 NMS(공개시장) 주식’에 대한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획득(2년 소요).
- 이 라이선스는 “DTCC와 싱크되는 진짜 주식”을 온체인 토큰으로 발행, 유통, 권리 행사(배당, 의결권, 분할 등)까지 가능하게 함.
- 기존에 시장에 나와 있던 토크나이즈드 주식은 전부 IOU, 래퍼, 파생상품에 불과하며, 실질적 권리/유동성/가격 동기화가 불가함을 강조.
- Dinari는 현재 미국 50개 주 각 주별 등록 절차(=송금업 라이선스와 유사)를 진행 중이며, 연내 실사용 출시 목표.


27:55 Dinari Tokenized Stocks

Dinari의 토크나이즈드 스톡은 기존의 ‘가짜’와 어떻게 다른가?
- 진짜 주식 1:1 온체인 토큰 발행(ERC-20), DTCC와 실시간 싱크, 모든 법적 권리 보장
- 실질적으로 피델리티 계좌의 주식과 동일한 권리와 법적 안전성
- 미국 내는 아직 완전 오픈 전, EU에서는 이미 Gemini 등과 협업해 출시
- 다른 프로젝트(XStocks, Backed 등)는 대부분 리히텐슈타인 등 오프쇼어에서 SPV(특수목적회사)로 주식을 보유하고, 그에 대한 IOU 토큰을 발행—가격 괴리, 유동성 부족, 법적 리스크, 실권리 미보장
- Robinhood의 EU 버전은 Dinari와 유사하게 실주식 1:1, 가격 동기화, 실권리 보장(단, 미국은 라이선스 문제로 미출시)


30:48 What is an ATS?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는 무엇인가?
- 공식 거래소(예: 나스닥, NYSE)가 아닌, 비상장 사모주식, 펀드 등 비공개 자산 거래를 위한 플랫폼
- ATS 라이선스는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위에 추가 기능으로 붙는 형태
- Dinari는 ATS가 아닌, 공개시장(NMS) 주식의 온체인화에 집중
- ATS가 규정하는 비상장 사모주식 거래는 유동성, 가격발견, 권리 행사 등에서 한계가 명확
- 진짜 ‘온체인 나스닥’, ‘온체인 NYSE’는 NMS 주식 1:1 온체인화가 핵심임을 강조


32:51 What about Exchanges

전통 거래소(나스닥, NYSE)의 역할과 크립토와의 비교
- 거래소는 ‘매칭 엔진’이자, 브로커-딜러/클리어링 하우스가 실제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장
- 크립토 AMM(예: 유니스왑)과 유사하지만, 전통 시장은 각 인프라가 분리, 크립토는 단일 테크스택에서 압축
- Dinari의 비전은 온체인 상에서 진짜 주식 유동성 풀/거래소를 만드는 것
- 단, 규제와 기술 한계로 ‘퍼미션리스’ 온체인 거래는 아직 미국 내에서는 불가
- ‘DeFi on Rails’(화이트리스트 기반, KYC 통제된 온체인 DeFi)라는 절충안이 단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경로


35:13 Tokenization Benefits

토크나이즈드 스톡의 사용자 및 인프라 차원의 이점
- 실시간 자산 간 스왑, 파편화된 주식 거래(예: $100 어치 애플 토큰 구매), 24/7 거래, 글로벌 접근성
- 온체인 자산 간 상호운용성: USDC, ETH, BTC, 애플, 구글, 국채—all in one 포트폴리오 관리
- 온체인 결제/정산 인프라가 자리잡으면, 기존 금융권(블랙록, 피델리티 등)도 대규모 자동화/효율화 가능
- 장기적으로 DTCC 등 중앙 인프라를 대체하거나 ‘사이드체인’화, 진짜 온체인 금융 생태계가 실현
- 단, DJEN적 자유(완전 퍼미션리스)와 기존 시장 안정성 사이의 점진적 이행이 필수적임을 강조
47:16 Pitching to Wall Street

월스트리트(블랙록, 피델리티 등)에서 ‘토크나이즈드 에브리씽’ 내러티브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 라리 핑크(블랙록 CEO) 등은 ‘토크나이즈드 에브리씽’을 외치지만, 실상은 ETF나 제한적 구조에 머무름
- 전통 금융권은 효율화, 인력감축, 오토메이션에 관심이 많으나, 실제 내부 프로세스는 여전히 수작업이 많음
- 크립토 인프라가 도입되면, 자산 클래스간 이동/유동성/자동화 측면에서 혁신 가능
- 다만, 단기적으로는 규제, 내부 시스템, 문화적 저항 등 허들이 높음


51:49 The State of Tokenized Stocks

현재 시장의 ‘토크나이즈드 스톡’ 실태
- XStocks 등은 실제 주식 1:1이 아닌, SPV 기반 IOU, 유동성/가격 괴리 심각, 실권리 부재, 법적 위험
- Robinhood EU, Gemini(EU)는 Dinari 인프라 기반으로 실주식 1:1, 법적 권리/가격 동기화
- 미국 내에서는 라이선스 및 주별 등록이 끝나야 실사용 가능
- 현재 대부분의 ‘온체인 주식’ 내러티브는 과장/오해가 많음, 진짜 온체인화는 이제 막 시작 단계


1:03:48 Hype or Real?

토크나이즈드 스톡 내러티브—과대평가인가, 현실인가?
- “지금 시장의 토크나이즈드 스톡은 hype가 크고, 진짜 혁신은 아직 초기단계”
- 진정한 온체인화는 규제와 기존 인프라와의 정합성, 유동성, 실권리, 기술적 이행 모두 해결되어야
- 크립토의 첫 ‘온체인 실물자산’ 성공사례는 스테이블코인(테더, 서클 등). 스테이블코인도 10년 이상 걸려서 메인스트림화
- 토크나이즈드 스톡은 이제 ‘2016~2017년 스테이블코인’ 수준. 3~5년은 걸릴 전망
- DTCC를 온체인화/대체하는 ‘슬로우 트랜지션’이 핵심. 급진적 파괴는 현실적으로 불가


1:07:15 Stablecoin Analog

스테이블코인 성공사례와 토크나이즈드 스톡의 비교
- 테더(2015~)의 ‘그레이존’ 시절→서클, 규제화→100억, 1,000억, 3,000억 달러 시장 성장
- 재닛 옐런(미국 재무장관)도 “3조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언급
- 토크나이즈드 스톡도 같은 트랙을 밟을 것. 첫 10억, 100억 달러 돌파까지 수년 소요 전망
- 완전한 온체인화는 규제/기술/시장 수용성의 점진적 진화 필요


1:10:25 Tokenizing Private Companies

비상장/사모주식(프라이빗 컴퍼니)의 토큰화 가능성
- 현행 규제(Reg D)는 비상장주식의 자유로운 양도/거래를 원천적으로 제한
- Stripe, SpaceX 등도 직원들에게 유동성 제공시, 회사 이사회 승인이 필수
- 온체인 캡테이블, 자동화, 투명성 등이 도입되면, 프라이빗→퍼블릭 전환 장벽이 낮아질 전망(10~15년 소요 예상)
- ‘프라이빗 vs 퍼블릭’ 구분 자체가 사라지는 미래를 지향
- Robinhood의 프라이빗 주식 토큰화(오픈AI, SpaceX 등)는 현재로선 규제상 실현 불가에 가까움


1:17:07 New SEC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기조 변화와 실제 분위기
- Gary Gensler(전임) 하에서는 극도로 적대적, 실질적 대화 불가
- Paul Atkins(현임) 체제에서는 “토크나이즈드 주식 혁신 적극 지지”, 실제 SEC 내부 28명 대상 라이브 데모 진행
- SEC도 “법률 한계 내에서 최대한 혁신 지원” 기조, 실무적 피드백 및 소통 적극적
- Hester Peirce(“크립토 맘”) 등은 오래전부터 규제 샌드박스, 토큰화 혁신을 공개적으로 지지


1:21:04 What’s Next?

앞으로의 로드맵과 사용자 경험
- Dinari는 인프라 제공자(백단)로, 중앙화 거래소, 월렛, 핀테크 앱 등과 파트너십 중심
- 연내 미국 내 실사용 출시 목표(주별 등록 완료 시점)
- 사용자는 암호화폐 월렛, CEX, 핀테크 앱 등에서 온체인 주식 직접 구매/보유/거래 가능
- 완전 퍼미션리스 DeFi는 아니지만, ‘DeFi on Rails’ 형태의 준-온체인 유동성, 상호운용성 확보 전망


1:23:03 Cancer Research to Crypto

Gabriel Otte의 창업자적 배경
- 과거 10년간 ‘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바이오 스타트업(Freenome) 창업/운영, FDA 등 규제기관과의 실전 경험
- 바이오→크립토로 전환한 계기: Balaji Srinivasan과의 교류, ‘온체인 자본시장’에 대한 비전
- 공동창업자들(리걸줌, 크런치롤, 스트라이프 등 출신)과 함께, 규제와 혁신을 모두 이해하는 팀 빌딩
- 규제기관과의 협업, 인내, 장기적 시야의 중요성 강조
- “가장 가난한 사람도, 세계 어디서나 공정하게 자본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가 목표”


https://youtu.be/oOAlj6-bpfQ 2시간 전 업로드 됨
Bitcoin Treasury Companies, Mining & The Slow Grind to $1 Million | Mitchell Askew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채굴이 단순한 ‘코인 생산’이 아니라, 법인과 기관의 재무 전략(트레저리)으로 진화하고 있다.
2. ASIC과 채굴 인프라 투자, 세제 혜택, 현금흐름의 비트코인화 등으로 비트코인 현물 투자와는 전혀 다른 리스크-리턴 구조가 등장했다.
3. 기존 ‘4년 주기’ 사이클은 끝났고, 기관 유입·ETF·트레저리 기업의 등장으로 비트코인은 ‘지루할 정도로 느린’ 계단식 상승장을 향해 간다.


2:38 Why Bitcoin Treasury Companies Matter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 기존에는 “그냥 현물로 비트코인 사면 되지, 굳이 트레저리 회사가 왜 필요해?”라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 자본의 99%는 법적, 기술적, 운용상 이유로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보관하기 어렵다. 이런 자본이 비트코인에 노출되는 현실적 방법이 바로 트레저리 컴퍼니(예: 마이크로스트래티지)다.
이들은 전통적 금융자본을 비트코인 세계로 브릿지하며, 트레저리 전략, 옵션/전환사채, 다양한 리스크-리턴 구조를 도입해 ‘비트코인화된 분산투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즉, 단일 자산 롱만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구조화 상품을 통해 기관 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통로가 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5:45 Mining vs. Buying Bitcoin for Corporate Treasuries

법인/기관이 비트코인에 노출될 때, 단순 현물 매수와 채굴(마이닝) 참여 중 어떤 전략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비교.
마라톤(MARA)처럼 대규모 현물 매수로 트레저리 비트를 쌓는 기업과, 클린스파크(CleanSpark)처럼 인프라와 ASIC에 투자해 장기간 저가로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채굴형 전략이 대표적이다.
블록웨어(Blockware)가 제안하는 모델은, 직접 물리 인프라(발전소, 데이터센터)까지 소유하지 않고 ASIC(채굴기)만을 구매해 ‘채굴 위탁’을 하는 capex-light 구조다.
이 방식은 데이터센터 등 비비트코인 자산에 자본을 묶지 않고, 비트코인 가격과 ASIC 유동성에 더 직접적으로 베팅할 수 있다. 실제로 프랑스의 Crypto Blockchain Industries 사례에서는, 블록웨어와 위탁 채굴 계약을 체결 후 비트코인 트레저리 확보, 주가·거래량이 10배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 즉각적인 신뢰와 주목을 받았다.


11:30 How Blockware Helps Companies Accumulate Bitcoin

블록웨어가 실제로 기업의 비트코인 축적을 어떻게 돕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클라이언트는 데이터센터 운영 부담 없이 ASIC만 매입, 블록웨어가 위탁 운영을 담당한다.
이 구조에서는 매일 비트코인을 할인된 가격(spot 대비 50~60% 저렴)으로 축적 가능하며, 에너지 자산을 보유하지 않기에 주가가 비트코인 가격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또한 마이닝 장비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기에 중고 시장에서 높은 유동성과 재판매 가치가 생기며, 블록웨어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머신+에너지 계약을 거래할 수 있다.


15:00 Tax Advantages of Mining Bitcoin

미국 세법과 ‘트럼프 세금 법안’의 영향 등, 채굴을 통한 비트코인 축적의 세제 혜택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현재(2025년 기준)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채굴 장비(ASIC) 구입비를 100% 즉시 감가상각(가속 상각) 처리 가능.
예를 들어, 10만 달러의 양도차익이 있으면 ASIC 10만 달러치 구입만으로 전액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
이런 세제 혜택은 단순히 비트코인을 사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유인책이며, 이미 많은 블록웨어 고객이 ‘법인 자산 구입’ 대신 ASIC을 택하는 이유다.


21:00 The Shift in Mining Industry Strategies

채굴 산업의 전략 변화에 대한 논의.
과거에는 데이터센터, 발전소 등 물리적 인프라 자산에 몰빵하는 구조였으나, ASIC 자체의 효율 향상이 둔화되면서(세대별 효율 향상폭이 10~15% 수준으로 감소), 이제는 단순히 ‘최신 ASIC을 저가 전력으로 돌린다’는 전략이 더 매력적으로 부상.
ASIC의 수명도 늘어나, S19→S21 세대처럼 전기요금 4센트/kWh 이하라면 몇 년 뒤에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블록웨어처럼 ‘ASIC만 보유, 위탁 운영, 필요시 실시간 매각’이 가능한 구조가 등장하면서, 채굴이 더 유연하고 금융화된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


24:00 Hashrate, Difficulty & Bitcoin Price Dynamics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난이도, 가격의 상관관계와 선후 관계에 대한 고급 분석.
과거에는 ASIC 기술 발전이 해시레이트/난이도 상승의 주 원인이었으나, 이제는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가 해시레이트 증가의 병목으로 작용.
비트코인 가격은 24/7 거래되며, 매도세가 끊기면 며칠 만에 50% 급등도 가능하지만, 해시레이트는 물리적 인프라 구축 때문에 1년 단위로만 대규모 상승이 가능하다.
즉, 가격 급등→몇 달~1년 후 해시레이트 상승→마진 감소라는 ‘후행성’이 명확해졌고, 이로 인해 채굴자는 가격 상승기마다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강화됐다.


28:00 Liquidity in ASIC Markets & Mining Flexibility

ASIC(채굴기) 시장의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혁신, 채굴자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논의.
과거에는 채굴기 중고 시장이 극도로 비유동적이었으나, 블록웨어 등은 여러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운영 중인 ASIC+에너지 계약’ 패키지의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게 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기에는 ASIC 가격도 10배 급등(2020~21년 사례)할 수 있고, 이때 보유자가 즉시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ASIC의 경제적 수명은 전력단가에 따라 달라져, 전기요금이 충분히 낮으면 구형 모델도 오랜 기간 수익을 낼 수 있다.


32:00 Who Should Consider Mining Bitcoin?

어떤 유형의 투자자/기관이 마이닝에 적합한지 논의.
첫째, 비트코인 맥시/플랩: 장기적 비트코인 상승을 확신하고, 해시레이트 상승 속도보다 가격이 더 빨리 오를 것이라는 베팅을 하는 투자자.
둘째, 비트코인에 거부감 있지만 분산투자와 장기적 비트코인 축적에 관심 있는 테크/금융 투자자: 마이닝을 통해 매일 자동으로 비트코인을 축적, 현물 변동성에 덜 노출.
셋째, 패밀리 오피스/기관: 대규모 자본을 세제 혜택과 장기 비트코인 축적에 효율적으로 활용.


36:00 Mining’s Role in Rural America & Energy Markets

미국 농촌, 저개발 지역, 신흥국에서 채굴이 에너지 시장·경제에 미치는 영향.
블록웨어는 켄터키 등 과거 탄광 지역의 폐쇄 발전소를 리모델링해 채굴 시설로 운영, 고임금 블루칼라 일자리 창출.
비트코인 채굴은 ‘에너지 생산 인센티브’로, 도시와 달리 어디서든 전기만 싸면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리콘밸리·디트로이트 같은 특정 도시만의 혜택이 아니라 미국 농촌·아프리카 산골 등 전 세계 오지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도구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