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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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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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vergence of Crypto & Legacy Financial Rails | Permissionless IV Fireside Chat | Bonus Episode

Empire

3줄 요약

1. 마스터카드와 MoonPay가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경계를 허물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실제로 글로벌 레거시 네트워크에 통합시키고 있음.
2. 스테이블코인은 AI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 신흥시장 급여 지급, 글로벌 지급결제 등에서 실질적인 ‘인터넷 네이티브 머니’로 자리잡으며, 토큰화된 실물자산과 연계된 미래 금융 생태계의 핵심 키로 부상.
3. 지갑과 카드, API 기반 인프라 등 ‘금융의 UX’가 완전히 재정의되고 있으며, 전통 금융기관과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의 협업이 실사용자 기반 확장과 규제 수용을 동시에 가속화함.


2:53 Stablecoins + MoonPay

이 구간에서는 MoonPay와 스테이블코인의 관계, 그리고 MoonPay가 온보딩 인프라에서 한 단계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Ivan Soto-Wright는 스테이블코인이 올해 가장 ‘핫’한 키워드임을 강조하며, MoonPay의 본질은 “월렛을 차세대 은행 계좌로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MoonPay는 Iron 인수를 통해 개발자 친화적 인프라(virtual account, API, orchestration layer 등)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는 크립토 월렛에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부여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의 계약직 근로자가 USD로 급여를 받고 이를 즉시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 이를 통해 글로벌 크립토 생태계에 접근하는 시나리오가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규제 준수, 신뢰, 컴플라이언스가 MoonPay-마스터카드 파트너십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된다.


8:28 Beneficiaries Of The Future Of DeFi + TradFi

이 파트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및 크립토-레거시 금융 융합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볼 집단이 누구인지 논의된다. 초기엔 크립토 네이티브 유저가 중심이지만, 신흥시장 및 인플레이션 국가의 기그워커·계약직 등 ‘금융 서비스 소외계층’이 빠르게 편입될 것으로 본다. 마스터카드는 오랜 기간 다양한 형태의 결제 레일(카드, 계좌이체, 모바일머니 등)에 ‘선택지 확장’이라는 철학을 고수해왔고, MoonPay 역시 “비은행권 12억 명 중 75%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글로벌 현실에 주목한다. 이들은 전통은행을 건너뛰고 바로 크립토 월렛을 기반으로 한 금융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다. MoonPay는 기업 파트너들이 UI가 없는 헤드리스 API, 화이트라벨 솔루션을 선호하는 등 ‘금융의 API화’ 트렌드에 대응해, 개발자 인프라 구축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AI 기반 상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은 “AI 에이전트의 기본 결제수단”이 될 것이란 전망도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12:25 Global Stablecoin Adoption

마스터카드가 왜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지에 대한 전략적 배경이 제시된다. 샤리 헤이먼드는 “시장 수요가 실제로 폭증하고 있고, TAM(총 주소 가능 시장)이 커진다”고 명확히 밝힌다. 마스터카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멀티토큰 네트워크, 은행 예금의 토큰화 등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미국에서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고 주요 법안이 통과되면서, 대형 은행들의 참여와 요구가 크게 늘고 있다. 만약 마스터카드가 이러한 흐름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거래 흐름은 다른 네트워크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위기의식도 언급된다. 즉, 단순히 혁신을 쫓는 것이 아니라, ‘금융 네트워크의 생존’을 위한 전략적 필수과제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15:25 Stablecoin Backed Cards

이 구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잔고 기반 카드 및 관련 UX 혁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마스터카드는 이미 수년 전부터 크립토 기반(스테이블코인 포함) 카드 발급 및 실시간 법정화폐 전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MoonPay와의 협업을 통해 “은행 계좌-월렛-카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 잔고에서 결제하고, 동시에 소비자 보호(환불, 사기방지 등) 및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는 ‘드림 유저 경험’이 가능해진다. 크립토 자산은 보유하고 싶지 않지만, 스테이블코인은 4% 트레저리 이자까지 받으면서, 결제와 리워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카드는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금융 생태계의 “인터페이스”로 완전히 재정의된다.


20:12 Future Industry Thesis For Tokenization

이 파트에서는 크립토 트랜잭션의 온체인화가 진전될 때, 실물 자산(주식, 채권, 상품 등)의 토큰화까지 업계가 어떻게 확장될 것인지에 대한 Ivan의 거시적 전망이 제시된다. 그는 “스위스 같은 중립적 관점”에서, 체인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자산이 발행될 것이며, 규제 명확성이 토큰화 확산의 전제조건임을 강조한다. 스테이블코인이 ‘첫 번째 메이저 인에이블러’로 시장을 열고, 이후 “토큰화된 주식, 채권, 실물자산”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본다. 특히 신흥국에서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기 위해 미국 달러 기반 자산, 나아가 토큰화된 Nvidia·애플 등 글로벌 주식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자산 민주화’의 핵심 사례로 제시된다. 실제로 챗GPT에 따르면, 향후 3년 내 글로벌 크립토 유동성이 미국 주식시장 유동성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덧붙인다.

https://youtu.be/VG_ROEoAftE 1시간 전 업로드 됨
Crypto’s New Era: Regulation, Breakout Apps, and TradFi’s Impact | Jon Charbonneau

0xResearch

3줄 요약

1. 규제의 경계가 모호한 크립토 시장에서 ‘진짜 탈중앙화’와 ‘합법적 아비트라지’의 줄타기가 어떻게 투자·생태계에 영향을 주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2. L2, 메가ETH, Monad, Hyperliquid 등 차세대 인프라와 트렌드, 그리고 실제로 돈이 몰리는 앱(펌펀, 폴리마켓, 밈코인 런치패드 등)의 성장 메커니즘을 냉정하게 분석한다.
3. 기관, 전통금융, 빅테크가 들어올 때 누가 진짜 이득을 챙기는지—즉, 체인 vs 앱 vs 프론트엔드의 주도권 싸움에 대한 실전적 시각이 돋보인다.


1:48 Regulatory Arbitrage In Crypto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시장에서의 ‘규제 아비트라지’ 이슈가 심도 있게 다뤄진다. Jon Charbonneau는 크립토의 상당수 모델이 본질적으로 규제의 회색지대를 활용해왔다고 진단한다. 그는 “부정적으로는 법의 허점을 파고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낡은 규제 자체를 기술로 무력화하는 혁신”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기존 금융 규제의 상당 부분이 ‘커스터디 리스크’(예: 남이 내 돈을 들고 튀는 것)를 막기 위한 것인데, 크립토의 ‘논커스터디얼’ 구조가 이 문제 자체를 없애버린다는 것.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L2, 롤업, 탈중앙화 논란 등 많은 프로토콜이 ‘진짜 논커스터디얼인지’ 혹은 ‘멀티시그 업그레이드로 사실상 중앙집중적 통제인지’ 모호한 지점에 머물러 있다. Jon은 실제로 규제당국(SEC, 재무부 등)과 대화해본 경험을 들려주며, 의외로 이들이 기술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어디까지가 탈중앙화인가’라는 선을 합리적으로 긋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정립이 업계에도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7:09 Degrees of Decentralization

이 파트는 ‘탈중앙화의 실제 의미’와 그 경계 설정의 어려움에 집중한다. 최근 크립토 업계 내부에서도 탈중앙화 논의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제로 SEC 등 규제당국은 ‘탈중앙화의 요건’을 법률 초안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려 한다고 밝힌다. 예를 들어, “특정 엔티티가 20% 이상 투표권을 가지면 탈중앙화가 아니다”, “코드는 오픈소스여야 한다”와 같은 실질적 기준들이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Jon은 현장 전문가조차도 실질적 경계선을 긋기 어렵다고 고백한다. 한편, L2(롤업)들이 탈중앙화를 너무 늦게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도 언급된다. 예를 들어, L2Beat가 최근 ‘진짜 L2 기준’을 강화하며 75% 이상의 롤업을 “이건 그냥 멀티시그 체인이지, 진짜 L2가 아니다”라고 분류한 사례가 소개된다. Jon은 이런 변화가 사용자 성향(에어드랍, 밈코인 등 고위험 선호)과 규제 미비의 영향이 크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점차 대규모 자본과 기관이 들어오면 ‘보안과 탈중앙화’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며, 규제 명확화가 업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전망한다.


13:09 Switching Costs

이 구간은 크립토 시장에서의 ‘스위칭 코스트(전환 비용)’에 대한 고찰이다. 표면적으로는 자본 이동이 자유롭고,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언제든 갈아탈 수 있다”는 게 정설이지만, 실제로는 Aave 등 ‘배틀테스트된’ 프로토콜이 강한 네트워크 효과를 갖는다는 점이 강조된다. 즉, 신생 머니마켓이 더 높은 이자율을 제시해도, 보안·신뢰·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인해 사용자는 쉽게 이동하지 않는다. Jon은 “스위칭 코스트가 구조적으로 낮지만, 실제로는 심리적·신뢰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분석한다. 또한, 중앙화 프론트엔드(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가 백엔드 프로토콜을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사용자를 소유한 쪽’이 가치의 대부분을 가져간다는 점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코인베이스가 백엔드에서 어떤 렌딩 프로토콜을 쓰든, 사용자 경험을 통제하고 데이터를 가진 쪽이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간다는 것이다.


16:02 Who Owns the User?

여기서는 ‘사용자 소유권’이 크립토 밸류체인에서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한다. “지갑이 사용자를 소유하느냐, 프론트엔드 앱이 소유하느냐”라는 논의에서, 기존의 메타마스크, 팬텀 등 지갑이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최근에는 Axiam, Pump.fun 등 ‘킬러앱’이 직접 사용자와 관계를 맺고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크립토의 유저풀 자체가 ‘프로슈머’(proumer, 프로+컨슈머)에 가까워 단순 리테일을 타깃으로 한 UX 변화(예: Moonshot, Uniswap의 아동틱한 로딩 UI 등)는 실패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진단한다. 코인베이스 사례처럼 ‘심플 UI’와 ‘어드밴스드 UI’의 이원화가 여전히 먹히는 이유도, 진입장벽 자체가 높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진짜 돈이 되는 유저’를 소유한 앱이 시장을 리드하며, 단순 지갑이 주도권을 가져가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19:18 Monad vs MegaETH

이 구간은 차세대 EVM 체인인 Monad와 MegaETH의 경쟁 구도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다. Jon은 Monad가 “더 어렵고 근본적인 일”(예: 아키텍처 전면 재설계, 성능 극대화 등)을 하고 있고, MegaETH는 ‘빅머신 하나로 빠르게 론칭’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본다. 실제로 두 체인 모두 아직 메인넷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진짜 성능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Jon은 “결국 성능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장기적으로는 고성능 그 자체보다 ‘누가 먼저 킬러앱을 유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Pump.fun 같은 앱이 한 체인에서 대박이 나면, 그 체인이 5년 뒤 생태계 주도권도 가져갈 확률이 높다는 것. MegaETH의 경우, ‘빠르고 큰 박스’라는 밈을 잘 활용해 시장에 각인시켰고, 실질적으로도 여러 L2가 비슷한 방향(빅머신, 빠른 컨펌 등)으로 진화하고 있어, 차별화 포인트는 결국 ‘생태계 내 앱 유치 경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2:50 Crypto's Next Breakout App

이 파트는 ‘다음 대박 크립토 앱은 어디서 나올까?’라는 질문에 집중한다. MegaETH, Monad, HyperEVM 등 신생 체인에서의 앱 생태계는 대부분 “기존 체인의 머니마켓, DEX, LST 등 복붙”이 주를 이룬다. Jon은 “진짜 차별화는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 밈코인 런치패드 등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예를 들어, 폴리마켓(예측시장)은 트레이딩 UX, 유동성, 차트 등에서 한계가 명확하고, 펌펀(밈코인 런치패드) 역시 개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디테일한 UX 혁신’이나 ‘새로운 게임화 구조’를 도입하면 쉽게 승자가 바뀔 수 있다고 진단한다. 반면, 단순 파생상품(예: Hyperliquid 복제)이나 머니마켓은 이미 시장을 장악한 강자가 있고, 단순히 “조금 더 빠르다”는 이유만으로는 유의미한 전환을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크립토가 가장 잘하는 영역(토큰 런칭, 거래, 밈·예측시장 등)에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앱’이 다음 사이클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31:14 Crypto's Talent Pool

이 구간에서는 최근 크립토 스타트업 창업자의 ‘퀄리티 변화’와 인재풀의 특징을 다룬다. Jon은 “최근 들어 진짜 실력 있는 크립토 네이티브 인재들이 기존 프로젝트를 떠나 창업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진단한다. 예전처럼 완전히 신규 인재가 유입되는 건 아니며, AI 분야가 압도적 인재 풀을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언급한다. 하지만 Stripe, Meta, JP Morgan 등 빅테크·전통금융이 자체적으로 온체인에 진입하는 트렌드는 가속화되고 있다. 즉, 스타트업은 크립토 네이티브가 주도하고, 대기업은 자체 온체인 솔루션이나 인프라 투자로 시장에 들어오는 ‘투트랙’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35:09 Navigating the Liquid Markets

이 파트는 크립토 펀드의 ‘리퀴드(상장 토큰) vs 벤처(비상장·앱 투자)’ 전략에 대한 Jon의 내공이 드러난다. DBA는 양쪽 모두 투자하지만, 리퀴드 투자도 “차트 그리기가 아니라 12개월~수년 단위의 벤처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밝힌다. 최근에는 프라이빗(초기 스타트업) 투자에서 퀄리티 높은 창업자와 딜이 늘어났다고 평가한다. 리퀴드 시장에서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Sky 등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프로토콜에 주목하며, “요즘 유행하는 ‘수익 기반 밸류에이션’은 DeFiLlama 숫자만 보고 의외로 허술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한다. 예컨대, “실제 순이익, 비용, 향후 성장성까지 감안하면 지금 핫하다는 렌딩/수익 토큰 대부분은 전통적 밸류에이션 기준으로는 비싸다”고 지적한다. 반면, 솔라나(Solana)는 2023년 아무런 수익이 없어도 ‘앞으로 폭발적 성장’을 기대하고 투자해야 했던 전형적 사례라며, “크립토는 항상 미래 성장에 베팅하는 시장”임을 강조한다.


41:25 Who Benefits From TradFi Entering Crypto?

전통금융(TradFi)과 빅테크가 크립토에 진입할 때 ‘누가 진짜 이득을 보나’가 핵심 논점이다. Jon은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각 사례를 나누어 분석한다. 코인베이스는 자체 L2(Base)를 통해 체인 가치까지 흡수하고, 로빈후드는 앞으로도 ‘자체 체인’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면, Bybit 등은 아예 ‘앱’만 올리는 전략(인프라 무시)으로 전환 중이다. 미래에는 ‘체인 자체보다는 앱이 더 많은 가치를 흡수’하는 구조로 진화할 것이며, 특히 모듈러 렌딩 플랫폼(예: Morpho, Euler 등)이 기관의 온체인 진입을 촉진하지만, 실제 수익은 코인베이스 등 프론트엔드가 대부분 가져갈 것으로 전망한다. 예를 들어, Morpho가 아무리 잘 설계돼도 코인베이스가 유저와 자금을 장악하면, Morpho는 수수료를 올리기도 어렵고 실질적 가치는 프론트엔드에 집중된다. 솔라나와 같은 범용 퍼블릭 체인은 ‘신규 앱 유치’에 강점을 가지며, Stripe, JP Morgan, 대기업의 온체인 진입은 앞으로도 체인보다는 앱·프론트엔드에 더 큰 기회를 안겨줄 것이란 시각이다.


47:46 Has Base Been Successful?

Base(L2, Coinbase)가 성공했는가? Jon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단언한다. Coinbase 입장에서는 연간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자체 체인을 가진 덕분에 플랫폼 주도권까지 확보했다고 평가한다. 다만, “이더리움 생태계 전체에 얼마나 플러스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존재한다. 향후에는 더욱 많은 웹2/기관 플레이어가 굳이 자체 체인 없이 범용 퍼블릭 체인(예: 솔라나) 위에 앱을 올리는 쪽으로 전환할 것이며, Base의 성공은 ‘초기 진입 타이밍과 기술력’에서 비롯된 특수 사례로 본다.


50:22 Where Are New Apps Deploying?

이 구간에서는 “요즘 진짜 혁신적인 앱은 어디에 배포되고 있나?”라는 질문에 답한다. Jon은 “완전히 새로운 앱(특히 예측시장, 밈코인 등)은 대부분 솔라나에 올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Hyperliquid 등 신생 체인에는 주로 기존 서비스 복제(fork)류가 많고, 베이스(Base)는 점점 기관·기업 중심 생태계로 포지셔닝이 바뀌고 있다.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금융계좌 등도 솔라나와 베이스가 1순위로 통합됐다. 결론적으로, 솔라나는 ‘범용 플랫폼+유저풀+인프라 완성도’에서 강점을 가지며, 베이스는 JP Morgan, Stripe 등 대형 파트너십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https://youtu.be/mXYtUj5Y2r0 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Insider Trading is Ruining Crypto! | Peanut Trade CEO | DROPS E11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크립토 마켓 메이커들은 내부 정보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토큰을 매도하며, 심지어 프로젝트의 실수에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둔다.
2. 기존 시장 메이킹 모델(특히 코인 론 기반)은 구조적으로 시장 메이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표방하는 대안적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3. 우크라이나 출신 창업자의 실제 경험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크립토 시장의 성숙 과정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미래 사이클 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우크라이나 출신 창업자의 배경과 전환점

알렉스 모모트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1990년대 소련 붕괴 이후 극심한 혼란과 부패, 사업 ‘레이더(raider)’들로부터의 위협 속에서 성장했다. 그는 애초에 분석가를 꿈꿨으나, 우크라이나의 현실적 환경(정부의 부패, 범죄조직의 영향력 등)에서 결국 창업의 길을 택했다. 창업자로서 사이버 보안 및 비트코인 마이닝, ICO 프로젝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2016년에는 비트코인을 정부 인사들에게 설명하며 법률 초안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낮은 이해도, 부패, 그리고 사업자 보호의 취약함을 직접 체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레이더’ 문제(정부 기록을 조작해 타인의 재산이나 회사를 빼앗는 행위)와 같은 동유럽 특유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서유럽(특히 포르투갈)과의 문화적 차이도 강조했다.


드라이빙과 명상, 그리고 전쟁의 영향

알렉스는 자동차 경주(우크라이나 드래그 레이싱 챔피언) 경험을 바탕으로, 운전을 명상과 마인드 리셋의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로 이주 후에는 트래픽이 적어 더 자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이주 경험이 사업적, 심리적 탄력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러시아어 정보 접근성과 상황분석을 통해 팀을 사전에 대피시켰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전쟁의 경험이 이후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예: 미국-중국, 유럽 안보 재편, 트럼프 리스크 등)에 대한 민감도를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시장 메이커의 구조적 우위와 불공정성

알렉스는 “시장 메이커는 항상 프로젝트보다 토큰을 더 잘 팔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는 시장 메이커가 DEX 트랜잭션을 ‘퍼블릭 공개 전’에 미리 관찰할 수 있는 정보적 우위, 고빈도거래(HFT) 기술, 그리고 프로젝트와의 불균형적인 계약구조(특히 코인 론 모델)를 통해 이득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일부 시장 메이커는 프로젝트가 계약서에 실수로 삽입한 조항(특정 가격 이하에서 대량 매도가 가능 등)을 악용해 수십억 원 규모의 토큰을 한 번에 덤핑, 시장에 큰 충격을 준다. 알렉스는 “실제로 시장 메이커들은 본인들의 기술적 스킬보다 프로젝트의 실수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또한, 시장 메이커와 프로젝트 간의 ‘프로핏 쉐어링’ 모델이 법적으로 금지된 국가에서는, 오히려 불투명한 코인 론 모델이 만연하며, 이는 시장 메이커에게만 유리한 ‘블랙박스’ 구조를 고착화시킨다.


공정 시장 메이킹(Fair Market Making)과 Peanut Trade의 대안

기존 시장 메이킹의 문제점을 인식한 알렉스는 Peanut Trade를 통해 ‘공정 시장 메이킹’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전통적인 코인 론(loan) 기반이 아닌, 투명한 수수료 구조와 프로젝트-시장 메이커 간의 이익 공유, 그리고 덤핑을 방지하는 윤리적 기준을 갖춘다. 그는 “우리는 실제로 자체 프로젝트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와 토큰 가격의 지속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한다. 또한, MEV(최대 가치 추출) 및 CEX-DEX 간 초저지연 아비트라지 기술을 활용해, 시장 메이커의 정보 우위를 프로젝트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와 창업자들이 반복하는 실수

알렉스는 크립토 프로젝트 창업자들이 시장 메이킹 계약 체결 시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이유로 ‘극도의 시간 압박’과 ‘전문성 부족’을 꼽는다. 예를 들어, 대형 거래소 상장 직전 불과 며칠 만에 여러 시장 메이커 계약서를 검토하고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창업자는 법률, 시장 메이킹, 시장 구조 등 모든 영역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시장 메이커의 우위와 정보 비대칭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커뮤니티와 홀더들은 창업자가 토큰을 덤핑한다고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창업자가 토큰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설명한다.


MEV, 아비트라지, 그리고 시장의 미래

Peanut Trade는 MEV(블록체인 내 최대 가치 추출)와 CEX-DEX 아비트라지에 특화된 HFT(초고속 자동매매) 팀으로, 글로벌 3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알렉스는 “현재 시장 변동성(volatility)은 과거 록펠러 시대의 유가처럼 극단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비트코인-금 가격의 동조화 현상, 주식시장과의 디커플링, 지정학적 불안 요인(미국 패권 약화, 유럽 재무장, 트럼프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크립토 시장의 사이클과 구조도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투명성과 향후 전망

알렉스는 “향후 2~3년 내에 크립토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는 스마트 계약, 투명한 시장 메이킹, 더 나은 사용자 경험, 그리고 실물자산 토큰화 등 실질적 혁신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며, 초창기(2013년) 비트코인 구매가 ‘몇 주씩 소요되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미래가 도래할 것임을 시사했다.

https://youtu.be/ikLGBc0Q0u4 4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Bitcoin Will Destroy the State | Erik Cason & Jesse Posner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국가는 이미 붕괴했고, 비트코인은 국가 권력의 마지막 보루인 법과 폭력의 독점에 치명적 균열을 낸다.
2. 비트코인의 금융화와 트레저리 기업의 급증은 곧 대규모 유동성 위기와 ‘6102 사태’(국가의 몰수)라는 시장 대참사를 부를 수 있다.
3. 철학, 법학, 암호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비트코인은 자유, 프라이버시, 디지털 주권의 새로운 문명을 설계한다.


2:38 Securing Bitcoin

비트코인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사실상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경고로 시작한다. Coinbase의 내부 콜드스토리지 사례를 언급하면서, 기존의 샤미르 시크릿 셰어링(Shamir Secret Sharing)은 키를 한 번에 생성 후 분할하는 과정에서 단일 실패지점이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멀티파티 컴퓨테이션(MPC) 기반의 키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 방식은 키의 전체 수명주기 동안 단 한 번도 프라이빗 키 전체가 한 곳에 모이지 않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Coinbase에서는 페러데이 텐트, 네트워크 분리, 오디오 데이터 전송 방지 등 극단적인 보안 절차를 통해 키 생성 과정을 운용했다. Frost와 같은 차세대 threshold signing 기술도 이 맥락에서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진짜 자산 보유’의 의미가 기술적 디테일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5:45 From Law to Bitcoin

Jesse Posner의 경력 전환 스토리로, 10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비트코인 기술이 중앙은행, 법, 권력의 본질에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 매료되어 코인베이스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그는 “코드는 곧 법”이라는 사이퍼펑크 정신과, 정치적·법적 권리를 엔지니어링과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한다. Satoshi의 백서를 읽고 해시함수, 공개키 암호학 등 기술적 원리를 독학한 뒤, 결국 법률 지식과 기술을 잇는 역할로 코인베이스에서 내부 툴, 키관리, 콜드스토리지 개발에 참여했다. 그는 “법률로는 더 이상 인간의 권리를 지킬 수 없다. 엔지니어링이야말로 디지털 시대의 인권 수호 도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15:03 Philosophical Implications of Bitcoin

Erik Cason과 Jesse Posner가 하이데거, 칼 슈미트, 아감벤 등 대륙철학자들의 사상을 비트코인과 연결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비트코인은 ‘법 위의 주권자’ 개념을 무력화하고, 누구도 예외 없이 지켜야 하는 ‘프로토콜로서의 법’을 구현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아감벤의 ‘영구적 비상사태’(permanent state of exception) 개념을 인용, 9·11 이후의 미국이 ‘실질적 계엄령’ 아래 있다는 문제의식과, 이 비상사태가 법의 정상 작동을 영구히 정지시켰음을 분석한다. 비트코인은 이 ‘예외권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누구도 초월할 수 없는 수학적 법질서를 제공한다. 법과 철학, 암호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비트코인은 문명사적 전환점임을 주장한다.


23:14 Escaping the Digital Panopticon

현대 사회가 ‘디지털 파놉티콘’ 즉, 영구 감시체제로 진입했음을 진단한다. 국가 주도의 감시가 빅테크로 이전됐고, 국민은 자발적으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포기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시 체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느끼며, 이로 인해 집단적 무기력과 냉소가 확산된다. Erik은 “대중이 스스로 각성할 것이라는 기대는 환상”이며, 실제로는 소수의 선구적 인물이 새로운 도구(암호학, 비트코인, 프라이버시 기술)를 만들어냄으로써 변화가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인권재단(HRF) 등 실질적으로 독재정권에서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사례를 들어, ‘자유를 위한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31:04 Vora: A Solution for Privacy and Self-Sovereignty

Vora 프로젝트의 비전과 기술적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Vora는 “자기주권적 데이터 서버”를 각 가정에 배치해, 비트코인뿐 아니라 AI, 클라우드 데이터까지 완전히 프라이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별다른 기술지식 없이도 UX와 생산성을 희생하지 않고, 모든 데이터를 자기 통제하에 둘 수 있다. 예를 들어,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와 분산형 협업컴퓨팅을 결합해, 민감한 의료 데이터조차 안전하게 AI와 분석할 수 있다. 이 모델은 “디지털 시대로의 대이동”에서 프라이버시와 자기주권을 지키는 실질적 인프라가 된다.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사토시를 알고, 사이퍼펑크 윤리가 인류의 집단의식에 각인되는 문명적 전환을 예견한다.


39:22 The Trojan Horse of Bitcoin

비트코인의 국가 수용(ETF, 트레저리 전략 등)이 오히려 ‘트로이의 목마’처럼 국가 시스템을 안에서부터 붕괴시킬 것이라는 역설적 시각을 다룬다. 국가는 비트코인을 ‘흡수’하려 하지만, 실제로는 비트코인 문화·기술·커뮤니티가 국가를 변질시키고, 결과적으로 폭력적 국가권력의 해체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단,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국가의 비트코인 채택’에 그치지 않고, 프라이버시·탈중앙화·자기주권 등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하며, KYC, 온체인 감시, 정부 포크 등 위험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와 기술적 진화가 필수임을 강조한다.


43:58 Bitcoin Treasury Companies & 6102 Risks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기업 대량 매입)과 금융화가 야기할 수 있는 시스템 리스크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6102 사태(1933년 미국의 금 몰수에 빗댄 비트코인 강제 몰수)가 다시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대부분의 트레저리 기업이 코인베이스 등 중앙화된 커스터디를 이용하고 있어, 국가가 법적 명령만으로 대량 몰수를 실시할 수 있다. 이때 ‘진짜 자기주권’ 방식으로 프라이빗 키를 분산·협업 관리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시장은 마운트곡스 사태처럼 ‘진짜 비트코인’과 ‘페이퍼 비트코인’(실물 없는 파생상품·커스터디 코인)을 구분해 가격차를 만들 것이며, 유동성 위기와 대규모 패닉, 온체인 수수료 폭등, 거래소 붕괴 등 ‘블랙스완’이 한 주에 몰려올 수 있음을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6102 대응책으로, 브레인월렛, OPRF(Oblivious Pseudorandom Function) 기반의 분산 PIN 서버 등 법적·기술적 방어 전략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1:05:32 The Fourth Political Theory and Bitcoin

알렉산드르 두긴의 ‘제4의 정치이론’을 바탕으로, 20세기 정치체계(자유주의, 파시즘, 공산주의)가 모두 붕괴한 이후, 비트코인이 이 세 가지 요소를 융합한 새로운 정치적 패러다임을 구현한다는 논의를 펼친다. 비트코인은 파시즘적 절대성(21M 상한, 예외 없는 규칙), 공산주의적 집단성(오픈소스, 플렙 계급의식),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자기주권적 소유권)를 모두 내포한다. 현대의 네오리버럴리즘(감시 자본주의)은 이미 실패했으며, 인터넷과 암호학적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정치적’ 주체가 등장하고 있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정치적 행동은 단순 선거가 아니라, 자기 노드 운영, 자기주권적 데이터 보유, 분산 네트워크 참여 등 테크노-정치적 실천으로 확장된다.
1:12:15 Quantum Physics and Cryptography

양자컴퓨팅이 인터넷과 암호체계에 가져올 잠재적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수학적 혁신의 필요성을 다룬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디지털 시스템이 양자 내성(quantum resistance)을 갖춘 암호로 전환되어야 하며, Vora는 장기적으로 NSA를 뛰어넘는 수학/암호 인재 풀을 구축해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무비우스 스트립(Möbius strip) 및 비유클리드 위상수학이 암호학과 정보이론에 줄 수 있는 영감을 언급하며, AI와 오픈사이언스가 과학혁신의 속도와 경계를 허무는 현상도 강조한다.


1:16:11 The Role of Intuition in Innovation

혁신적 아이디어의 탄생에 있어 ‘직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rik은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기존 학계의 관습이나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한 호기심과 영감으로 철학·물리학·암호학을 넘나드는 사고를 펼친다. 실제로 아인슈타인, 레닌, 마오 등 역사적 인물들의 저술과 사상을 비판적·선택적으로 참조하며, ‘사람과 아이디어의 분리’(비윤리적 인물의 아이디어도 비판적으로 수용)라는 지적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동시에, 집단적 사고정지(tribalism), 단순화된 이즘(ism)에 빠진 현대 정치문화의 반지성주의를 비판한다.


1:25:36 Vora’s Vision to Become the Biggest Company

Vora가 세계 최대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를 밝힌다. 대부분의 비트코인 기업조차 ‘하이퍼비트코이니제이션’(비트코인의 글로벌 표준화, 달러 대체)을 신념으로 삼지 않지만, Vora는 철학·기술·정치적 상상력을 총동원해 인류 문명적 변환의 전체 비전을 설계한다. 모든 가정이 자기주권적 데이터 서버를 갖추고, 수학적·물리적 보안(드론, 로봇, 물리적 보안시스템)까지 통합 제공하는 완벽한 자기주권 인프라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한 키 관리가 아니라, ‘인간 그 자체의 보안’까지 포괄하는 전방위적 자기주권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https://youtu.be/bmuF5U9AGTI 70시간 전 업로드 됨
Let Your Winners Ride (In A Bull Market) | Sam Stoval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불마켓 3년 차는 “텀울추어스 쓰리(tumultuous threes)”로, 크립토의 ‘알트 시즌’처럼 변동성 폭탄이 터지는 시기다.
2. 승자 섹터를 계속 들고 가는 게 유리하지만, 반전의 포인트엔 “꼴찌 섹터”가 알파의 원천이 될 수 있다.
3. 빅테크와 세미컨덕터 쏠림, 소형주 저평가, 그리고 헬스케어·보험 섹터의 극단적 온도차가 2025년 시장의 핵심 테마다.


0:21 Third Year of Bull Markets Are Often Tumultuous

샘 스토발은 “주식시장의 3년 차 불마켓은 애기 키울 때 얘기하는 ‘terrible twos’가 아니라 ‘tumultuous threes’가 진짜 문제”라고 말한다. 2년 연속 강한 상승 후 3년 차에는 평균 수익률이 2~5%로 뚝 떨어지며, 역사적으로도 3년 연속 더블디짓(10% 이상) 수익은 5번 중 1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2025년 현재 시장은 높은 밸류에이션(20년 평균 대비 2시그마 이상)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혼재돼 있다.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 후 첫 인하까지 S&P500은 18% 상승했지만, 인하 이후엔 4%로 둔화된다는 점도 짚는다. “가격은 이미 기대를 선반영했고, 실적 컨센서스(2025년 S&P 6.9% 성장)는 계속 하향 조정 중”이라는 점에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가 여전히 유효하다.


5:02 Let Winners Ride!

스토발은 “상승장에서는 승자를 계속 들고 가라”고 강조한다. 특히 전년 약세장(10% 이상 하락) 바닥 이후엔 ‘퍼스트 투 워스트’ 전략, 즉 방어주(Consumer Staples, Healthcare, Utilities)에서 성장주(Comm. Services, Consumer Discretionary, Tech)로 스위칭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실제로 1990년 이후 25번의 조정과 14번의 베어마켓을 분석하면, 조정기 최악의 3개 섹터가 1년 뒤 평균 43% 수익(시장 평균 34%)을 기록했다. 2024년 4월 미니 크래시 이후에도 커뮤니케이션, 컨슈머 디스크리셔너리, 테크가 시장을 아웃퍼폼했다. 서브인더스트리별로는 파워 프로듀서, 세미컨덕터, 자동차, 카지노, 다각화 금융 등 변동성이 큰 영역이 회복의 중심에 섰다.


11:14 Earnings Expectations

2025년 S&P500 실적 성장률 전망치는 연초 12.8%에서 9%, 최근엔 6.9%까지 급락했다. 특히 2분기 예상 성장률은 2.3%로, 연초(9.2%) 대비 대폭 하락했다. 하지만 “지하실 창문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사람은 드물다”는 표현처럼, 컨센서스가 너무 낮으니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지난 64분기 중 62분기는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만 2분기엔 에너지, 소재, 리츠, 금융 등 7개 섹터가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으로, 실적 모멘텀은 테크(17%), 커뮤니케이션(10.4%), 유틸리티(76% – 기저효과) 등 일부 섹터에 집중되고 있다. 스몰캡(Russell 2000, S&P600)과 미드캡도 장기적으로는 저평가지만, 당장은 실적 모멘텀이 부재하다.


27:01 Valuation

스토발은 밸류에이션을 “마켓 타이밍 도구로는 별로지만, 과열/침체 진단에는 유용하다”고 본다. S&P500은 현재 20년 평균 대비 2시그마, 10년 평균 대비 1시그마 이상 고평가 상태다. 특히 2023년 7월엔 20년 롤링 PER 대비 45% 프리미엄, 테크는 80% 프리미엄까지 갔다가 조정이 나왔다. 그는 “GARP(Growth At Reasonable Price)” 접근법을 강조하며, 가격 대비 성장과 수익(모멘텀), 그리고 밸류에이션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 “단순히 PER만 볼 게 아니라, Price to Sales 같은 지표도 보라”고 조언한다. 모멘텀 측면에선 10개월 혹은 200일 이동평균 기반 섹터 로테이션 전략이 S&P500을 2/3 확률로 아웃퍼폼했다는 백테스트 결과도 소개한다.


33:01 Financials

금융 섹터 내에서는 투자은행/브로커리지(Apollo 등), 결제/트랜잭션(Visa), 멀티라인 보험(Chubb, Allstate, AIG, Cincinnati Financial), 소비자금융(American Express) 등이 강한 모멘텀과 펀더멘털을 겸비했다고 평가한다. 특히 보험사는 P&C(재산·상해) 쪽이 강세다. 반면, 헬스케어 내 매니지드케어(United Healthcare 등) 섹터는 모멘텀, 펀더멘털 모두 최악으로, CFRA는 한동안 셀(SELL) 의견을 유지해왔다. 실제로 United Healthcare는 다우존스 지수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급락했다.


35:24 Health Insurance Sector

헬스 인슈어런스(Managed Care) 섹터는 최근 시장에서 ‘완전한 비선호’ 영역이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는 모멘텀, 상대강도, 펀더멘털 모두 최하위권에 랭크되어 CFRA 기준으로 outright sell이었다. 이는 투자 리서치 업계에서 “Hold=Sell”이라는 관행과 달리, 명확하게 셀을 찍은 드문 사례다. 이 외에도 헬스케어 리츠(Alexandria Real Estate), 바이오텍(ABBV), 인디펜던트 파워 프로듀서(Vistra), 알루미늄(Alcoa) 등은 실적 성장률이 두드러진 서브섹터로, CFRA가 BUY를 부여한 영역이다.


37:10 Sell Rating!

CFRA의 SELL 리스트에는 Avery Dennison(출판), Baxter International(헬스케어), Church & Dwight(생활용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5스타(STRONG BUY) 종목은 S&P500 내 38개로, 섹터별로는 IT(램리서치, AMD,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금융(골드만삭스, 찰스슈왑, Fifth Third, M&T Bank), 커뮤니케이션(넷플릭스, T-Mobile) 등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차이나 익스포저가 없고, 분기 실적도 꾸준히 초과 달성하는 점이 부각된다.



https://youtu.be/6x5OW3XD648 17시간 전 업로드 됨
Robinhood vs. Coinbase: Who Wins the Future of Finance?

Bankless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두 ‘금융 슈퍼앱’의 미래를 놓고 전통 자산과 온체인 인프라, 토크나이즈드 증권에서 격돌이 본격화되고 있다.
2. 로빈후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저 경험과 상품 다각화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대규모 자산 이전(wealth transfer)까지 노린다.
3. 코인베이스는 온체인 인프라의 AWS를 지향하며, B2B 백엔드 서비스와 USDC 스테이블코인 모트로 전통 금융권을 흡수할 태세다.


2:38 Understanding Coinbase

코인베이스는 13년 이상 미국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적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비트코인 온램프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온체인 브로커리지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스택 인프라 사업자로 진화했다. 주요 매출원은 여전히 거래 수수료(트랜잭션 피)이지만, 최근에는 Coinbase One 구독, USDC 스테이블코인 파트너십(써클), 기관 커스터디, 비즈니스용 온체인 인프라 등으로 다각화 중이다. 특히 베어마켓에서도 USDC 이자수익, 구독 서비스 등으로 수익의 바닥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코인베이스는 점점 더 AWS와 같은 B2B 인프라 패키지 제공자(AWS of crypto)로 포지셔닝하며, 리테일보다는 기관 및 핀테크 기업이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빠르게 런칭할 수 있도록 백엔드 솔루션(지갑, 커스터디, 결제, 거래소 인프라, POS 등)을 제공한다. 실제로 ETF 커스터디, 200개 이상 기관의 코인베이스 인프라 활용 등 이미 시장 침투가 시작됐다.


8:31 Coinbase B2B

코인베이스의 B2B 전략은 아직 초기지만, 이미 200여개 기관이 ‘Crypto as a Service’(CaaS)를 도입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은행이나 핀테크가 자체 거래소를 구축하지 않고도, 코인베이스의 인프라를 백엔드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 거래, 커스터디, 결제 등을 제공하게 한다(예: JP모건 앱에서 BTC 매매 시 실제로는 Coinbase 인프라를 이용).
또한 Shopify와 협업한 POS 솔루션, ‘Coinbase Commerce Protocol’ 등은 아마존, 월마트 등 대형 리테일러가 자체 로직에 맞는 결제·리워드 시스템을 온체인화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Visa, Mastercard와 경쟁하는 온체인 결제 네트워크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러한 백엔드 사업은 AWS와 유사하게 고마진 구조가 예상되며, 대부분의 전통 금융기관은 자체 인프라 구축보다는 검증된 코인베이스 솔루션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리테일과 B2B 인프라 사업 간 내부 경쟁(Conflict of Interest) 가능성, 그리고 일부 기관이 직접 구축(Insourcing)할 리스크 등은 잠재적 한계로 지적된다.


13:39 Comparing Revenue, Valuation, & Infrastructure

코인베이스는 현재 거래 수수료와 USDC 이자수익이 주수입원이지만, 점차 인프라 B2B 사업과 온체인 결제, 스테이킹, Coinbase Ventures(VC) 등 다양한 수익원이 커질 전망이다.
VC 포트폴리오의 가치는 아직 불투명하나,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추산되며 장기적으로는 ‘체리 on top’ 역할을 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현재 Robinhood와 Coinbase 모두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대에서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으나, 두 회사의 매출 구조와 성장 로드맵은 매우 다르다. 코인베이스가 온체인 인프라와 B2B, 글로벌 확장에 집중한다면, 로빈후드는 리테일 슈퍼앱, 유저 락인, 전통금융 전환 수요에 집중한다.


23:12 Future Growth of Coinbase

코인베이스의 미래 성장 동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USDC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써클과의 50:50 수익 쉐어 계약, 2026년 재협상 예정)이 견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둘째, B2B 인프라 서비스(거래소, 커스터디, 결제, POS 등)는 대형 금융기관과 핀테크의 온체인 전환을 흡수하며, AWS처럼 고마진 사업이 될 것이다(예: Shopify, JP모건).
셋째, 온체인 거래 수수료(베이스 L2), 기관 스테이킹, DEX 연동, 온체인 자산 발행(토크나이즈드 증권) 등 비거래소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된다.
특히 ‘전통금융의 온체인화’라는 메가트렌드에서, 코인베이스는 글로벌 금융의 얇은 인프라 레이어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단, 코인베이스 리테일 앱의 UX는 로빈후드에 비해 떨어진다는 약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된다.


28:14 Understanding Robinhood

로빈후드는 2013년 창업 이후 ‘모바일 퍼스트’, ‘제로 수수료’, ‘젊은 리테일 타깃’이라는 두 가지 인사이트로 폭발적 성장을 이뤘다.
2017년 200만 → 2020년 1,250만 → 2024년 2,600만 유저로 성장, 미국 전체 인구의 약 10%가 사용 중이다.
총 예탁자산은 2,560억 달러, 1인당 평균 1만 달러 수준이다.
매출은 연 30억 달러 규모로, 절반은 트랜잭션(옵션, 크립토, 주식 순), 나머지는 이자수익(마진, 현금 스윕 등)에서 발생한다.
특이점은 ‘Payment for Order Flow’(PFOF) 모델로, 리테일 주문을 마켓메이커에 넘기고 대가를 받는다. 이는 미국에선 합법이나, EU에서는 2026년부터 금지 예정(글로벌 확장 시 수익모델 변화 필요).
크립토 매출은 2019년 1,000만 달러에서 2024년 6억 3,000만 달러로 급증, 옵션 다음으로 큰 거래 상품군이 되었다.


38:22 Robinhood Competition

로빈후드의 직접적 경쟁자는 Fidelity, E-Trade, TD Ameritrade, IBKR 등 전통 증권사들이다.
그러나 이들 전통 증권사는 UX, 모바일 온보딩, 상품 혁신 속도에서 로빈후드를 따라오지 못한다.
로빈후드는 젊은 세대(44세 이하 75%)를 집중 공략, ‘모든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라는 슈퍼앱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Robinhood Gold(구독 서비스), Gold Card(3% 캐시백, 마진 이자 할인, 퇴직연금 매칭 등), 크립토, 옵션, 현물주식, 예금·결제 등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사용자의 일상 금융을 완전히 락인하려는 전략이다.


45:42 Robinhood 2021 Crisis Explained

2021년 GameStop 사태 당시, 로빈후드는 DTCC 증거금 요구로 인해 거래 제한(특히 매수 제한)을 걸어야 했다.
이로 인해 ‘시타델-로빈후드-리테일 유저’ 간 음모론이 확산, 대규모 브랜드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고, 이후 더욱 공격적인 제품·사업 확장으로 돌아섰다.
이는 Maple, Euler 등 크립토 업계의 ‘부활’ 사례와 유사하게, 위기 극복력이 강한 팀이 장기적으로 승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48:14 Robinhood Bank

로빈후드는 직접 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하기보다는(규제 및 자본요건 부담) ‘Banking as a Service’ 방식으로 파트너 은행(Coastal 등)을 활용하고 있다.
즉, 로빈후드는 리테일 프론트엔드이자 포탈 역할에 집중하고, 실제 예금·카드·모기지 등 금융상품은 파트너를 통해 제공, 수수료 또는 중개수수료로 수익화한다.
장기적으로는 자체 은행화도 가능성이 있으나, 당장은 규제 리스크 및 자본 효율성 차원에서 파트너 전략을 유지할 전망이다.
52:02 Tokenized Stocks & L2

로빈후드는 최근 Robinhood Chain(L2)과 토크나이즈드 주식(특히 SpaceX, OpenAI 등 비상장주식 포함)을 발표하며, 코인베이스와의 직접적인 격돌을 예고했다.
유럽(EU)에서 먼저 출시하며, 미국은 규제 샌드박스 논의 중이다.
이 전략은 전통 증권의 온체인화, 프라이빗 에쿼티,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해 리테일에게 거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코인베이스도 토크나이즈드 증권, 베이스 L2, DEX 연동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Robinhood의 ‘모든 것을 거래할 수 있는 슈퍼앱’ 비전이 더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5:32 Defending the Coinbase Moat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미국 내 최대 크립토 브랜드, 강력한 온체인 개발자 생태계, 법적·규제적 선도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Robinhood Chain, 토크나이즈드 주식 등은 초기에는 EU 중심이지만, 미국 본토에서의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코인베이스는 선제적으로 파생상품(US Perps), 온체인 거래, 개발자 생태계 육성 등으로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은 바이낸스, 바이빗 등 글로벌 경쟁사들과도 겹치는 격전지로, 코인베이스의 성공 여부가 단기 수익성과 브랜드 파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Robinhood의 유럽 진출 시 PFOF 금지 등 수익모델 변화가 불가피하며, 글로벌 크립토 유저 확보 경쟁에서 Binance, Bybit, OKX 등과의 차별화도 필요하다.


1:06:19 Forecasting Robinhood’s Future

로빈후드는 미국 내 젊은 세대의 자산이전(wealth transfer)에서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향후 10년간 약 10조 달러의 자산이 부모·조부모 세대에서 밀레니얼/GenZ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로빈후드는 이 자금이 자연스럽게 기존 전통 증권사에서 로빈후드로 유입될 것이라 기대한다.
구독 서비스, 가족 단위 카드·계좌, 트러스트·상속 서비스(TrapiMR 인수) 등을 통해 ‘가족 전체의 금융 허브’가 되고자 한다.
즉, 크립토 성장 없이도 단순히 자산이동만으로도 수백조 기업가치 달성이 가능하다는 초장기 청사진이다.


1:11:08 Forecasting Coinbase’s Future

코인베이스는 ‘온체인 경제로의 기술적 대전환’에 베팅하는 순수 플레이어다.
단기적으로는 US Perps(파생상품), USDC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 온체인 인프라 B2B 매출이 성장의 핵심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얇은 레이어로 자리잡아, JP모건(시총 8천억 달러)이나 Bank of America(3천억 달러)급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Robinhood가 ‘자산이동+리테일 락인’에 강점이 있다면, Coinbase는 ‘기술적 패러다임 전환+인프라 레버리지’에서 압도적 우위를 노린다.


1:15:31 Closing & Disclaimers

결론적으로,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는 경쟁하면서도 각자의 영역(온체인 인프라 vs. 리테일 슈퍼앱)에서 독자적 성장 경로를 개척 중이다.
두 회사 모두 장기적으로는 전통 금융의 주류를 대체하거나 흡수할 잠재력이 크며, 앞으로 토크나이즈드 자산, 온체인 B2B 인프라, 글로벌 리테일 유저 확보 등에서 격렬한 경쟁과 협력이 동시에 전개될 것이다.

https://youtu.be/BIyB0Q99BEU 2시간 전 업로드 됨
Hype on Overdrive: Robinhood Chain, Kalshi vs. Polymarket, & ETF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로빈후드 체인의 출현은 ‘슈퍼앱’ 허상, 토크나이즈드 주식, 그리고 탈중앙화의 진짜 민낯을 폭로하며, 크립토-트래디파이 경계의 룰을 근본적으로 흔든다.
2. 증권 토큰화, 24/7 거래, 검증자 선정 등은 기술이 아니라 레거시 규제·거버넌스의 벽에 가로막혀 있었고, 이번 Robinhood–Arbitrum 딜과 ETF 실험은 그 한계를 극적으로 드러낸다.
3. ‘Proof-of-Stake의 경제적 보안’이라는 신화는 실제론 몇몇 검증자-기업 카르텔의 힘게임에 불과하며, 진정한 혁신은 ‘Proof-of-Governance’ 같은 새로운 설계 논의로 이동 중이다.


2:38 Robinhood Chain: 24/7 주식·파생상품 거래, 그리고 ‘슈퍼앱’의 실체

로빈후드는 아비트럼(Arbitrum) 기반의 자체 L2, Robinhood Chain을 공개하며 24/5 파생상품(Perpetuals, 이하 퍼프)과 토크나이즈드 미국 주식을 첫 상품으로 내걸었다. 초기에는 종목당 유동성 한도가 50만 달러로 제한되어 크립토 트위터에서 조롱을 받았지만, Robinhood는 이를 단계적으로 Robinhood 앱 내에서 완전히 추상화된 백엔드 인프라로 통합한다는 전략이다. 즉, Robinhood 유저는 블록체인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단지 ‘24시간 거래’라는 UX를 경험하게 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는 ‘진짜 주식’이 아니라 CFD(차액결제계약)와 유사한 파생상품 구조로 설계되어, 실물 주식의 리딤 권한 없이 가격 노출만 제공한다. 이는 FTX·Bybit 등에서 이미 시도된 방식과 유사하며, 법적·거버넌스적 리스크를 우회하기 위한 조치다. 흥미로운 점은 이 딜을 두고 솔라나와 아비트럼 사이에 치열한 경쟁·입찰이 있었으며, 아비트럼이 Robinhood에 오히려 돈을 지불하고 체인 채택을 유치했다는 후문. 또한, Robinhood가 ‘슈퍼앱’ 전략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단일 앱에서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결과론적 현상이지, 명확한 전략적 청사진이나 제품 우선순위가 없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됐다.


15:05 토크나이즈드 주식: 진짜 혁신인가, 또 다른 CFD인가?

주식 토큰화는 2018년부터 FTX, XStocks, Bybit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실제 유저 수요와 유의미한 유동성 확보에 번번이 실패했다. 이번 Robinhood 체인 역시 본질적으로 미국 외 투자자에게만 실질적 효용이 있고, 미국 내 투자자(혹은 이미 원주식에 접근 가능한 이들)에게는 별다른 차별점이 없다.

토큰화된 테슬라 주식을 온체인에서 20배 레버리지로 24/7 거래할 수 있다면, 이는 기존 브로커리지에서 2배밖에 허용되지 않는 레버리지와 비교해 ‘진짜 언락’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토큰화 주식은 결국 실물 주식의 ‘법적 소유권’이 아니라 가격 파생상품에 불과하며, 미국의 T+1 결제, 복잡한 트랜스퍼 에이전트, 각종 규제 장벽으로 인해 ‘온체인=혁신’이라는 내러티브는 현실에서 구현되기 어렵다.

또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성공 사례와 비교하며, 주식 토큰화 역시 전 세계적으로 달러·미국 주식에 갈증을 느끼는 국가(중국, 인도, 이란 등)의 온체인 유저 유입이 임계점에 도달해야만, 진정한 ‘24/7 글로벌 주식시장’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즉, 기술이 아니라 규제와 자본통제라는 ‘구조적 병목’이 근본 원인이다.


27:18 퍼프(Perpetuals) 경쟁: 레버리지, 규제, 그리고 온체인 vs. 오프체인

Robinhood는 유럽에서 3배 레버리지의 퍼프 상품을, 코인베이스는 만기 5년짜리 ‘준-퍼프’(Perp-like) 상품을 출시한다. 반면, Hyperliquid 등 온체인 DEX들은 20배까지 레버리지, 훨씬 다양한 자산, 그리고 무제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규제 환경상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고레버리지/퍼프가 불가능하며, Robinhood나 Coinbase도 규제에 저촉되지 않는 ‘안전한’ 범위 내에서만 상품을 제공한다.

흥미로운 점은 평균 DEX 유저의 실제 레버리지는 3~4배 수준으로, ‘미친 40배 레버리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 따라서, 규제 친화적 CEX 퍼프가 온체인 DEX의 성장세를 완전히 잠식하진 못할 것이며, 오히려 대중의 퍼프 인식 제고와 신규 유저 온보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나아가, Robinhood의 slick한 UX(슬라이더 UI 등)는 온체인 DEX와 전통 CEX의 UX 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실리콘밸리가 크립토를 만졌을 때의 차이’를 실감케 한다.


37:15 Robinhood의 신규 크립토 트레이더: ETF와 온체인 유저 풀의 확장

ETF(특히 비트코인 ETF)의 성공이 보여주듯, 대다수 리테일 유저는 이미 존재하는 코인베이스 계정을 만들기보다, 자신이 쓰던 브로커리지(예: Robinhood)에서 간편하게 크립토·퍼프 등 신상품을 접하는 것을 선호한다. Robinhood의 크립토 매출 비중이 30~40%에 달한다는 점은, ‘온체인=크립토 유저’라는 통념이 실제로는 굉장히 협소한 집단임을 방증한다.

이러한 현상은 온체인 DEX, CEX, 브로커리지의 ‘유저 풀’이 실질적으로 중첩되지 않으며, 각 채널별로 ‘신규 유저’가 유입될 여지가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즉, Robinhood의 퍼프·크립토 상품은 온체인 DEX와 경쟁하기보다는, 새로운 유저를 시장에 유입시키는 ‘확장적’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39:26 Solana ETF: 스테이킹, 구조적 한계, 그리고 시장의 무관심

RexShares가 미국 최초로 스테이킹된 솔라나(C-corp 구조) ETF를 출시했으나,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다. 이더리움 ETF 역시 기대 이하의 자금 유입(8B vs. 비트코인 ETF 100B+)을 기록, ETF 출시가 더 이상 ‘가격 급등 트리거’가 아님이 드러났다.

스테이킹 수익률이 ETF 투자 매력에 미치는 영향도 과대평가되어 왔으며, 실제로 ETF 투자자 다수는 2~3%의 스테이킹 이자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오히려, 온체인 투자 대안(예: 트레저리 DAO, DeFi 개발사 지분 등)이 ETF와 경쟁하며, ETF만의 독점적 ‘온보딩 채널’ 효과가 약화되고 있다.


41:17 스테이킹, 인플레이션, 그리고 PoS 신화의 붕괴

이더리움 등 PoS 체인의 ‘경제적 보안’(economic security) 내러티브는 현실적으로 소수 전문 검증자(12개 내외)의 카르텔 구조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다수 토큰 보유자가 단순히 코인베이스, 피그먼트 등 대형 검증자에게 위임(delegation)하는데, 이 구조에서는 ‘슬래싱’(벌점)조차 실효성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Cosmos, Hyperliquid, Celestia 등은 ‘POA(Proof-of-Authority)’ 또는 ‘Proof-of-Governance’로의 전환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즉, 누구나 검증자가 될 수 있다는 이상적 PoS 설계 대신, 거버넌스로 신뢰할 만한 소수 검증자를 선정하고, 인플레이션 보상을 직접 지급하는 구조로 이동하는 것. 이는 불필요한 인플레이션·세금 비효율을 줄이고, 실질적 보안 제공자(=검증자)에게만 보상을 집중하는 방향이다.
43:36 온체인 거버넌스와 합의 구조의 스펙트럼 실험

이더리움은 여전히 ‘퍼미션리스 검증자 참여’라는 이상을 고수하지만, 실제 대다수 L1/L2, RWA 체인, 코퍼레이트 체인(예: Robinhood, Circle 등)은 명시적 혹은 암묵적 검증자 선정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 경우, ‘탈중앙화’는 현실적 서비스 품질, 법적 리스크, 거버넌스 정당성 등과 트레이드오프 관계에 놓인다.

패널들은 “민주주의의 이상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돈·거버넌스가 지배하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 PoS에서 ‘토큰을 박스에 넣고 보상 받는다’는 구조가 실질적 보안에 기여하지 않는다면, 과감히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검증자 선정·보상을 거버넌스로 전환하는 실험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46:20 코퍼레이트 체인, 검증자 선정, 그리고 ‘탈중앙화’의 재정의

Robinhood 등 코퍼레이트 체인은 향후 규제·감독·거버넌스 이슈를 고려해, 초기엔 중앙화된 시퀀서/검증자 구조를 채택하고, 필요시 점진적 분산화(=검증자 추가 등)를 진행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실제로 RWA(실물자산) 체인, Noble, Circle 등은 ‘검증자 선정=법적 신뢰성 확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완전한 퍼미션리스 구조를 지양한다.

이런 변화는 “탈중앙화/중앙화는 이분법이 아니라, 실제 유즈케이스·법적 요구·성능에 따라 조정되는 스펙트럼”임을 보여준다. 예컨대, Hyperliquid는 도쿄 단일 데이터센터에서 합의를 돌리지만, 사용자들은 ‘속도·UX’라는 명확한 이점을 체감하며, 이상적 탈중앙화와 현실적 효용 사이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56:26 폴리마켓 vs. 칼시: 예측시장, 인플루언서 전쟁, 그리고 CFTC 라이선스의 힘

Paradigm이 투자한 Kalshi가 2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폴리마켓(PolyMarket)과의 라이벌 구도가 극적으로 부상했다. Kalshi는 미국 CFTC 라이선스를 보유한 ‘합법’ 예측시장이고, PolyMarket은 온체인 기반으로 더 큰 글로벌 유저풀을 자랑한다.

이번 투자와 함께 Kalshi가 인플루언서(파워 트위터 계정 등)에게 PolyMarket 창업자 FBI 수사 관련 기사를 유포하도록 ‘유료’로 요청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업계 내 ‘더러운 경쟁’ 논란이 불붙었다. 패널들은 “이제 예측시장 경쟁도 온체인/오프체인, 규제/비규제, 그리고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총력전으로 확장됐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투자자와 VC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전투’에 공개적으로 뛰어드는 것에 대한 윤리적·전략적 고민도 공유됐다.

https://youtu.be/AL9i_wKFi2I 2시간 전 업로드 됨
All Roads Lead To Debasement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의 실업률 하락과 일자리 증가는 표면적으로 강한 경제를 시사하지만, 실제로는 이민자 유입, 정부 일자리 확대, 그리고 구조적 왜곡이 주요 원인.
2. 양당 모두 실질적 개혁 없이 단기 부양과 부의 불평등만 심화시키는 정책을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달러 약세와 "통화 디베이스먼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3. 전 세계적 저금리·단기 국채 발행, 그리고 자산가격 상승이 마치 신흥국(EM)처럼 미국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결국 암호화폐와 프론티어 자산이 새로운 부의 이동 통로로 부상하고 있다.


NFP & 실업률 데이터: 표면 아래의 진실

이번 주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NFP) 데이터는 147,000명 증가(예상치 110,000명), 실업률은 4.1%로 하락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줬다. 그러나 패널들은 이 수치의 진짜 의미를 파헤쳤다. 최근 실업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노동시장 참여 인구의 급감, 즉 이민 유입이 급격히 줄며 노동공급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 2023~24년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은 이민자 유입이 주도했으며, 이민자들은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 실업자로 잡히면서 실업률을 왜곡시켰다. 최근 이민 유입이 감소하면서 노동공급이 줄고, 기계적으로 실업률이 내려간 것. 또한, 신규 일자리의 상당 부분이 정부 부문에서 나왔고, 민간 일자리는 오히려 기대 이하였다. ADP와 NFP 데이터의 괴리도 교육·보건 분야에서의 차이 때문임을 지적했다. 요약하면, 표면적으로는 강한 고용시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조적 취약점과 통계적 착시가 크다는 것.


이민, 임금, 그리고 디스인플레이션의 메커니즘

2022년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 완화는 명백히 인플레이션 억제 목적이었다. 이민자 유입이 폭증하자, 저소득 노동시장에 경쟁이 심화되어 임금상승률이 꺾였고, 이는 전체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연결됐다. 실제로 2023~2024년 신규 일자리의 2배 이상이 이민자 몫이었고, 원래 노동인구의 1/5밖에 안 되는 이민자들이 신규 고용의 과반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4년 들어 이민이 급감하자, 고용 증가의 축이 다시 내국인으로 이동했고, 임금상승 압력이 되살아나는 조짐이 보인다. 패널들은 이민·임금·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가 연준의 금리정책보다 훨씬 강력한 정책수단이었음을 지적했다. 즉, 연준 금리 인상보다 국경개방이 더 큰 디스인플레이션 효과를 냈다는 것.


양당 정치의 실패와 정책적 모순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본질적으로 같은 부양정책을 반복하고 있다는 통렬한 비판이 이어졌다. 공화당은 ‘메인스트리트 지원’, ‘재정건전화’, ‘금리인하’를 외치며 집권했지만, 실제로는 성장률로 모든 재정적자를 상쇄하겠다는 ‘성장만능론’으로 급속히 태세전환했다. 민주당 역시 국채 발행 확대, 단기 부양, 자산가격 부양에 치중했다. 그 결과, 장기적으로는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실질 임금은 정체, 자산가격만 치솟으며, 하위·중산층은 점점 더 소외된다. 패널들은 “모두가 정치인일 뿐, 장기적 시스템 건강을 위한 개혁은 불가능한 구조”라고 진단했다.


재정적자, 국채발행, 그리고 디베이스먼트의 불가피성

최근 통과된 ‘Big Beautiful Bill’(BBB) 등으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와 국채발행 구조의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CBO 기준 2026년 GDP 대비 재정적자는 7%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장기채 대신 단기 국채(bills) 발행 비중을 극단적으로 늘려 ‘제로 듀레이션 머니 프린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 QE(양적완화)보다 훨씬 더 직접적이고 강력한 유동성 공급 효과를 낸다. 그 결과, 달러 약세(EM-ification), 실질금리 마이너스, 통화 디베이스먼트가 불가피해진다는 것. 특히, 과거 브라질 등 신흥국에서 나타난 ‘국채 롤오버-단기채 집중-고인플레이션’ 패턴이 미국에서도 재현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자산시장: 위험자산 랠리와 크립토의 역할

금융시장 내부에서는 신용스프레드(특히 하이일드, 트리플C)의 극단적 축소, 대형주·프론티어·크립토 등 리스크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해도, 시장은 “인플레가 다시 올라와도 금리 인상은 없다”는 기대 하에 지속적으로 위험자산에 베팅한다. 심지어 DeFi 스테이블코인 이자율(7~8%)이 하이일드채권 수익률을 넘어서는 기형적 구조까지 등장했다. 패널들은 “실질금리 음(-)의 시대, 자산가격 상승, 크립토와 프론티어 자산이 새로운 부의 이동 통로”임을 강조했다. MicroStrategy, IBIT 등 비트코인 연계 자산의 변동성 저하와 랠리 기대감, 그리고 전통 금융의 ‘모멘텀 테마화(ETF 및 팟트레이딩)’ 현상도 언급했다.


시스템 실패의 증상: 금융공학, 은행, 그리고 사회적 분노

JP모건 등 대형은행이 연준 예치금 이자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이 자금으로 자사주 매입을 반복하는 구조(‘금융공학의 끝판왕’)가 사회적 분노를 키운다. CEO들이 “비트코인은 쥐약”이라 비난하면서도, 자신은 주식매각으로 이익을 실현한다. 이런 ‘불공정’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소위 좌파·사회주의 정치인의 득세로 이어지고, 실제로 미국 정치는 ‘계급투쟁’ 양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패널들은 “진짜 문제는 인종, 젠더, 이념이 아니라 명백한 계급문제”임을 강조하며, 자유시장주의자조차 이 구조에 분노할 수밖에 없는 현시점의 아이러니를 꼬집었다.


주택시장, 자산가격, 그리고 미래 세대의 절망

미국(특히 플로리다) 등지에서 주택 구매 비용이 임대료의 2배에 달하고, 대출 이자율은 여전히 높아 자산가격 버블이 극심하다. 2~3%대의 저금리 모기지로 집을 산 기존 소유자들은 매물을 내놓지 않고, 신규 진입자는 점점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이는 미래 세대의 자산 축적 기회를 박탈하고, 사회적 이동성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진다.


결론: 시스템의 종말과 인간 혁신에 대한 희망

패널들은 현 시스템이 “자본가-은행가-정치인 카르텔”에 의해 극도로 왜곡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분노와 불평등이 극에 달했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 혁신과 시스템의 ‘리셋’, 그리고 크립토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4차 전환기(Fourth Turning)”의 도래와 혁신적 재창조의 가능성으로 대화를 마무리했다.

https://youtu.be/oGzgRVLaeOM 2시간 전 업로드 됨
0xResearch Cross-Post: Crypto Regulation, Breakout Apps, and TradFi’s Impact | Jon Charbonneau

Bell Curve

3줄 요약

1. 규제와 탈중앙화의 경계, 진짜 ‘분산’은 무엇인가? L2와 신규 체인은 “멀티시그 체인”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2. 차세대 크립토 앱, 진짜 돈 되는 건 디파이 인프라가 아니라 밈코인, 예측시장, 그리고 ‘유저 소유권’!
3. 전통금융(TradFi)와 빅테크의 온체인 진출, 진짜 수혜자는 체인·앱·인프라 중 어디? 실전 투자자 관점에서 ‘누가 돈을 버는가’에 대한 냉철한 분석.


1:59 Regulatory Arbitrage In Crypto

이 구간은 ‘크립토의 규제 차익(Regulatory Arbitrage)’이란 키워드로 시작된다. 존 샤르보노는 “대부분의 크립토 프로젝트가 사실상 규제 차익을 노리고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밝힌다. 즉, 기존 금융 규제가 시대착오적이거나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크립토는 그 틈새를 기술적으로 파고드는 ‘아비트라지’ 플레이를 한다는 것.
여기서 그는 규제 차익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오히려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원래 규제가 필요했던 이유 자체를 무력화한다면(예: 탈중앙화된 비수탁 구조) 기존 규정이 더 이상 의미 없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실은 양극단이 아니라 중간쯤에 있고, 많은 프로토콜이 ‘비수탁(Non-custodial)’과 ‘수탁(Custodial)’의 경계에서 모호하게 줄타기를 한다. 대표적으로 L2 롤업들의 ‘멀티시그 업그레이드’ 구조가 도마에 오른다. 이더리움 L2도, 솔라나의 많은 앱도 실상은 강력한 업그레이드 권한을 가진 멀티시그에 의존한다는 것.
샤르보노는 “이제는 규제기관이 어느 정도 선을 그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탈중앙화된 시스템’의 기준(예: 단일 주체가 20% 이상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오픈소스 코드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고, 미국 규제당국(SEC, Treasury)도 실제로 업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경계선을 고민 중이라는 비하인드도 전한다.
즉, 진짜 탈중앙화란 무엇인가? 실제로 돈을 지키는 데 있어 “코인베이스가 운영하는 온체인 계약”과 “코인베이스 서버에 있는 오프체인 계좌”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규제 관점에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다.


7:20 Degrees of Decentralization

이 구간에서는 “탈중앙화의 정도”가 ‘실제 크립토 사용자와 자본’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L2의 탈중앙화가 너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실제로 L2비트(L2Beat) 같은 평가기관이 최근 롤업 기준을 강화하면서, “대부분의 L2는 사실상 진짜 L2가 아니다, 멀티시그 체인일 뿐”이라고 대놓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왜 L2들은 탈중앙화를 서두르지 않을까? 샤르보노는 “대부분의 L2 유저는 극단적 리스크 테이커(에어드랍 헌터, 밈코인 트레이더)이고, 진지하게 수십억 달러를 장기 예치하는 기관이 아니다. 이들은 10% 확률로 해킹당해도 감수하는 디젠(DeGen)들이다. 그래서 진짜 보수적 자본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제야 일부 메이저 L2(예: Base, Hyperliquid 등)에 “더 높은 보안성, 브릿지 신뢰도”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규제 명확성이 보완되면 대규모 자본 유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CFI와 DEFI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예: 코인베이스는 중앙화 거래소이면서도 Base라는 L2를 운영한다)도 분석한다. 사용자는 “이 팀이 내 돈을 훔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 때문에 중앙화 서비스를 선호하기도 하고, 반대로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랙트를 선호하기도 한다. 핵심은 “중앙화/탈중앙화의 정도를 정확히 고지하고, 그에 맞는 KYC, 규제, 위험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다.


16:02 Who Owns the User?

이 구간은 “진짜 돈은 어디서 버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크립토의 특성상 기술적 ‘스위칭 코스트’(전환비용)는 매우 낮다. 즉, 유저가 자산을 옮기는 것은 전통 금융보다 훨씬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AVE 같은 ‘배틀테스트된’ 프로토콜이 시장을 독점하는 이유는 “신뢰의 벽” 때문이다.
샤르보노는 “궁극적으로 프로토콜 자체는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 진짜 가치는 ‘유저를 소유하는 자’에게 간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지갑(Wallet)이 진짜 유저를 소유할 수 있냐는 질문이 나온다. 과거에는 “지갑이 최고의 수익 모델”이라는 서사가 있었으나, 실제로 돈을 버는 것은 ‘킬러앱’(예: Pump.fun, Axiom)이나 독자적 프론트엔드다.
재미있는 인사이트는, 실제로 온체인에서 돈을 쓰는 사용자는 ‘프로슈머’(proumer)가 많고, 진짜 리테일 유저는 아직 진입장벽이 높다. 코인베이스처럼 초간편 UI를 제공하면 수수료를 더 많이 받아도 유저가 따라온다.
즉, “누가 유저를 온전히 소유하느냐?”가 앞으로 플랫폼 경쟁의 핵심이 될 것이며, 단순히 인프라가 아니라 프론트엔드와 유저 경험이 수익의 본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19:17 Monad vs MegaETH

이 파트는 최근 가장 뜨거운 신규 체인 경쟁, 즉 Monad와 MegaETH의 전략적 차별점을 다룬다.
Monad는 하드웨어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진짜 고성능 EVM”을 지향하며, MegaETH는 ‘빠른 출시, 많은 앱 확보’에 집중한다.
샤르보노는 “둘 다 매우 뛰어난 팀이지만, Monad가 훨씬 더 어려운(그리고 오래 걸리는) 기술적 도전을 택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진짜 승부는 “성능”보다 “초기 앱 유치, 네트워크 이펙트”에 달려 있다고 본다.
특히, 신규 체인에서 성공의 관건은 “누가 Pump.fun 같은 킬러앱을 먼저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고, 이는 단순한 성능 경쟁이 아니라 ‘앱 생태계와 마케팅, 커뮤니티’의 싸움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MegaETH도 ‘빠른 EVM 체인’이란 점에서 아비트럼 등 기존 체인과 실질적으로 큰 차별점이 없고, 결국엔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자신을 포지셔닝하고, 앱들을 데려오는가”가 관건이라고 분석한다.


22:49 Crypto's Next Breakout App

여기서 논의의 초점은 “신규 체인에서 진짜 히트칠 수 있는 앱은 무엇인가?”다.
실제로 MegaETH, Monad, HyperEVM 등 신생 체인 대부분에서 초기에 등장하는 앱은 기존의 복붙(DEX, 머니마켓, LST, 파생상품 등)이다.
그러나 샤르보노는 “진짜 차별화는 밈코인, 예측시장 등에서 나온다”고 진단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 머니마켓, DEX 등은 이미 신뢰와 유동성이 굳어진 시장이라 신규 체인이 진입해서 뒤집기 어렵다.
- 반면 밈코인, 예측시장, 런치패드는 ‘게임적 요소’와 ‘창의성’이 훨씬 더 중요하고, 실제로 기존 플랫폼(예: 폴리마켓, 펌프펀)도 완벽하지 않아 개선 여지가 크다.
- 예측시장은 현재 거래 UI, 유동성, 트레이딩 경험이 매우 부족하고, 밈코인은 ‘재미’와 ‘커뮤니티’만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을 만든다.
즉, 신규 체인에서 진짜 “Breakout App”은 차별적인 UX, 창의적 토큰 설계, 새로운 게임적 경험을 제공하는 쪽에서 등장할 확률이 높다.
30:49 Crypto's Talent Pool

이 구간은 크립토 창업가와 팀의 ‘퀄리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인프라’보다는 ‘앱’ 투자가 늘고 있고, 실제로 창업자들의 수준(이전 프로젝트에서 경험을 쌓은 크립토 네이티브 인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AI 열풍에 밀려 ‘완전 신규 인재’ 유입은 제한적이다. 메타, 스트라이프, JPM 등 빅테크·전통금융 기업이 자체적으로 온체인 진출을 시도하는 반면, 스타트업 창업자는 대부분 기존 크립토 업계 출신이 주도한다.
즉, “진짜 시장을 아는 실전파”가 점점 더 창업에 나서고 있고, 이는 전반적 앱 품질과 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이 높아지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34:44 Navigating the Liquid Markets

이 파트에서는 DBA의 투자 전략, 즉 “초기 VC와 리퀴드(상장) 투자”를 병행하는 방식과, 시장 환경에 따라 어디에 집중하는지가 논의된다.
샤르보노는 “리퀴드 투자조차도 12개월 이상을 내다보는 벤처적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밝힌다.
최근에는 ‘초기 비상장(프라이빗)’ 딜이 다시 늘고 있고, 진짜 좋은 딜은 대형 펀드들이 이미 빠르게 선점하는 경향이 있다.
리퀴드 마켓에서는 ‘수익형 토큰’(예: Hyperliquid, Sky, 일부 대형 렌딩 프로토콜)이 각광받지만, 실제로는 디파이라마 등에서 보여주는 숫자가 정확하지 않거나, 비용구조·미래 성장성까지 감안하면 “진짜 펀더멘털에 비해 과대평가된 경우가 많다”고 경계한다.
즉, “오늘의 수익만이 아니라 미래 성장성, 실제 시장 점유율, 비용구조까지 감안한 합리적 밸류에이션”이 필요하며, 크립토 시장은 여전히 ‘과잉 기대→과잉 실망’의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40:27 Who Benefits From TradFi Entering Crypto?

이 구간은 “전통금융(TradFi)·빅테크의 온체인 진출에서 진짜 수혜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다룬다.
예전에는 바이낸스처럼 체인(인프라)을 직접 만드는 게 유리했지만, 최근에는 “앱만 만들고, 기존 체인 위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트렌드가 이동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Base처럼 자체 체인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로빈후드, 스트라이프, 심지어 JP모건 등은 솔라나, 이더리움 등 기존 체인 위에서 앱만 론칭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특히 ‘모듈러 렌딩 플랫폼’(예: Morpho, Euler)의 부상으로, 대형 기관은 자체 볼트를 만들어 사용자와 수익을 직접 소유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즉, “인프라의 통제권”과 “앱의 유저 소유권”이 충돌하는 구도가 심화되고, 결국 대형 기관이 유저를 직접 소유하는 구조가 점점 더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46:48 Has Base Been Successful?

이 파트에서는 코인베이스의 L2, Base의 성과를 냉철하게 평가한다.
샤르보노는 “Base는 코인베이스 입장에서 분명히 성공했다”고 단언한다. 연간 약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인프라가 불안정하던 초기에 자체 체인을 빠르게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
다만, “이더리움 생태계 전반에 얼마나 기여했는가?”에는 회의적이다. 앞으로는 더 많은 ‘웹2 빅테크’가 자체 체인을 만들기보다는, 이미 잘 돌아가는 솔라나 등 위에 앱만 올리는 전략(비용, 속도, 유저 접근성 모두 유리)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즉, “Base는 성공했지만, 앞으로 신규 진입자는 체인보다는 앱 위주로 전략을 짤 것”이라는 업계 트렌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9:25 Where Are New Apps Deploying?

마지막으로, “신규 앱들은 어디에 론칭되고 있나?”를 실전 투자 트렌드 관점에서 분석한다.
현재 가장 혁신적인 신규 앱들은 여전히 솔라나에 집중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등 신규 체인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존 앱의 복제(포크)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솔라나는 빠른 속도, 유저풀, 개발 인프라 등에서 신규 앱에 가장 적합하고, 베이스(Base)는 기관·전통금융 유치에 강점을 보인다.
즉, “진짜 혁신을 노리는 앱은 솔라나로, 대형 기관 파트너십이나 보수적 자본 유치는 베이스로” 양분화되는 흐름이 명확하다.
결국, 신규 체인/인프라보다는 “유저 경험, 커뮤니티, 차별화된 앱 설계”가 시장의 판을 흔드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정리된다.

https://youtu.be/VxkNb0LqDp4 1시간 전 업로드 됨
It’s A Bull Market But Not The One You Wanted With Rob Hadick & Santiago Santos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진짜 ‘금융 인프라’로 대접받으며, Stripe와 Circle의 움직임이 전통 금융까지 판을 흔들고 있다.
2.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 서비스, Xstocks 등은 “혁신”으로 포장됐지만 실제론 규제 차익과 유동성 리스크가 핵심 이슈.
3. 크립토 토종들보다 전통 금융 LP·기관들이 더 빨리 움직이고, 온체인 결제·자산 토큰화가 현실로 다가오며 시장 메타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


2:38 Stablecoin Sentiment & Insights

이 구간에서는 최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와 실제 현장에서의 반응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골드만삭스의 디지털 자산 행사에선 스테이블코인 세션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참석자(패밀리오피스, 트레이딩펌, 자산운용사 등)들이 Circle, USDC,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의 미래’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고 한다. 특히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주요 전환점으로 꼽힌다. Stripe처럼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가진 기업이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을 실무에 적용하기 시작하자, 전통 금융기관도 “이제 우리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음. 실제로 골드만삭스 경영진이 “우리가 스테이블코인 sufficiently deep하게 파고 있냐?”를 직접 점검할 정도.

흥미로운 점은 불과 18개월 전만 해도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의 대부분이 트레이딩 용도였으나, 이제는 연 수천억 달러의 실제 경제적 활동(기업 결제, 글로벌 트레저리 이동, 무역금융 등)에서 빠르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 Stripe의 도입, 그리고 Privy 인수 등 ‘기업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본격화되면서 은행, 대기업, 심지어 커뮤니티 뱅크까지 “우리도 뭔가 해야 하나?”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2:40 Evolution of LPs

전통 금융의 LP(기관투자자)들의 크립토 인식 변화가 매우 흥미롭게 다뤄졌다. 2018~2020년엔 대부분의 LP가 비트코인에만 겨우 익숙했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DeFi가 왜 필요한지 잘 몰랐다. 2021년 강세장에선 FOMO(불안감에 의한 투자)로 인해 “노출 안 하면 잘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번졌고, 실제로 심도 있는 공부 없이 무작정 자금을 집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의 모든 LP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의 필요성과 DeFi의 근본적 장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미래 자본시장에 노출될 수 있는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는 식으로, 단순한 비트코인 투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접근이 보편화됐다. LP와의 대화에서 “왜 DeFi가 필요한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가 어떻게 금융 시스템을 바꾸는가” 같은 논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7:02 Robinhood At ECC

로빈후드가 발표한 유럽 대상 주식·비상장주 토큰화 서비스가 집중 조명됐다. 발표 당시 ‘Robinhood Chain’은 아비트럼 기반 L2로, 유럽 고객들이 200개 이상의 미국 주식과 ETF를 토큰 형태로 매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실제론 고객이 직접 온체인에서 자유롭게 다루는 구조가 아니라, 로빈후드(혹은 비트스탬프)가 유저를 대신해 주문을 집행하고, 내부적으로만 토큰을 관리하는 구조다.
특히 비상장주(예: OpenAI, SpaceX)도 SPV(특수목적회사)에 실제 주식을 넣고, 이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파생상품(미러토큰)”을 제공하는 식이다.
문제는 이 구조가 진짜 ‘주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로빈후드와 SPV, 미국 브로커딜러 등 여러 중간 단계의 신뢰(카운터파티 리스크)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 실제로 OpenAI 측에서 “이런 식의 이전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즉각 반발했고, Stripe 등 비상장주들도 강한 이전 제한 조항을 두고 있어, 향후 규제와 법적 분쟁 가능성이 크다.
이 모든 것이 “혁신”으로 포장됐지만, 실제론 규제 회피와 로빈후드의 경쟁력 확보용 ‘우회로’ 성격이 강하다. 유럽 내에서는 이미 미국 주식 접근성이 높아 실질적 차별점이 적고, 아시아·인도 등에서의 확장이 진정한 ‘혁신’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43:51 Mirror Tokens Explained

미러 토큰(Mirror Token) 개념이 등장한 배경과 실제 구조가 심도 있게 설명됐다. 간단히 말해, 두 사람이 OpenAI의 미래 가치에 대해 베팅하는 ‘파생상품’ 구조와 유사하다. Republic과 같은 플랫폼이 실제로 OpenAI나 SpaceX의 주식을 SPV에 넣고, 그 SPV의 지분에 연동된 토큰을 발행한다.
이때 유저는 “진짜 주식”이 아니라 “SPV의 파생상품”을 보유하는 것이며, 실질적으로는 카운터파티 리스크(플랫폼, SPV, 브로커딜러 등)가 다층적으로 존재한다.
특히 가격 산정은 Carta, Forge 등 사설 2차 시장의 시세를 오라클로 삼아 트래킹하며, 실제로는 유동성이 극히 제한적이다.
이 구조의 본질은 “진짜 주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주식에 투자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규제 이슈, 유동성 리스크, 가격 괴리, 그리고 실제 주주권 행사 불가 등 복잡한 문제가 내재돼 있다.



47:32 Talking About Crypto With TradFi

DeFi의 장점을 전통 금융권에 어떻게 ‘포장’해서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실전적 논의가 펼쳐진다.
“우리가 JP모건을 무너뜨린다!” 같은 어그로성 접근은 통하지 않고, 실제로는 “24/7 실시간 담보 평가·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온체인 결제·대출 시스템이 기존 대비 얼마나 효율적인지” 등 구체적 ‘비즈니스 가치를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예를 들어, DeFi의 실시간 담보관리, 플래시론, 컴포저빌리티, 365일 무정지 결제 등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선 불가능했던 혁신적 기능임을 강조해야 한다. 실제로 전통 금융권은 ‘비용 절감’보다는 ‘수익 증대’에 더 관심이 많으므로, 이런 식의 세일즈 포인트가 더 먹힌다는 실무적 조언이 나온다.



01:01:27 2025 Exceeds Expectations

2025년을 바라보는 업계의 전망과, 올해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토론.
특히 올해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주식 등에서 전통 금융권과 크립토 네이티브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규제 명확성(예: Genius Act 등)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Stripe, Circle, Robinhood 등의 실제 행보가 시장 메타를 급격히 바꾸고 있고, 심지어 전통 VC와 기관투자자들이 ‘토큰화 자산’과 ‘온체인 결제’에 훨씬 더 큰 관심을 보이며 실질적 자금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반면, 기존의 알트코인·Degen 메타는 완전히 힘을 잃었고, 실제로 유동성은 온통 ‘공공/실물자산 토큰화’나 ‘기업 결제 인프라’로 쏠리는 구조가 형성됐다.



01:03:18 12 Month Outlook

향후 12개월간의 시장 전망, 그리고 크립토 내에서 유동성·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재편될지에 대한 전망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VC(벤처캐피탈)조차도 이제는 온체인 토큰보다는 ‘공개 기업’, ‘토큰화 자산’에만 관심을 보이고, 실제로 골드만삭스 행사에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캔톤 등 극히 제한된 대형 자산만이 논의의 중심이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메타포’도 흥미롭게 나왔는데, 솔라나는 실리콘밸리의 토큰, 이더리움은 월가(월스트리트)의 토큰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관찰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궁극적으로는, 시장 내 유동성은 다시 알트코인으로 순환할 수 있지만, 당분간은 ‘공공/실물자산 토큰화’와 실사용 결제 인프라가 시장의 중심이 될 전망.
01:08:59 BIG Opportunities In Crypto

실질적으로 “블록체인이 잘하는 것 = 데이터와 가치를 전송하는 것”이라는 본질적 정의에서 출발해, 앞으로 가장 큰 기회는 여전히 ‘결제’, ‘스테이블코인’, ‘DeFi’, ‘실물자산 토큰화’에 집중될 것임을 강조한다.
AI, 소셜, 기타 신기술도 중요하지만, 산업의 본질은 “글로벌 인터넷 네이티브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있다.
특히 최근 Stripe, 뉴뱅크, JP모건, Revolut 등 대형 플레이어들이 실제 온체인 결제·토큰화에 뛰어들고, 이로 인해 실사용자 기반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제는 크립토 네이티브보다 오히려 외부의 전통금융 전문가들이 더 큰 관심과 자본을 쏟아붓는 상황.
결국, “우리가 꿈꿨던 진짜 온체인 경제”가 실현되는 시점이 다가왔고, 시장의 메타는 ‘실물 경제와의 접점’에 맞춰 완전히 재편되고 있다.

https://youtu.be/Kis7dFabcNk 1시간 전 업로드 됨
Why the Arbitrum Stack Won in the Race to Support Robinhood Chain

Unchained

3줄 요약

1. 로빈후드가 솔라나 대신 아비트럼을 선택한 배경엔, 단순한 기술력뿐 아니라 L2 생태계의 유연성과 MEV·수수료 구조까지 고려된 전략적 이해관계가 있었다.
2. 토큰화 주식이 아비트럼에서 현실화되면서, 전통 금융과 DeFi의 경계가 실제로 허물어지고 있으며, 이는 크립토의 ‘제로 투 원’ 순간을 다시 맞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아비트럼 스택은 개발자 경험, 맞춤화, 인터체인 유동성 등에서 독보적인 확장성과 실용성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대형 Web2 기업들의 온체인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38 왜 로빈후드는 아비트럼을 선택했고, 실제로 얼마나 통제할 수 있나

로빈후드가 아비트럼을 선택한 주요 원인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아비트럼 테크스택의 성숙도와 보안성이다. 이미 대규모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해온 실적이 있고, 로빈후드 급의 대기업도 무리없이 온보딩할 수 있는 신뢰성이 입증됐다. 둘째, 유연성이다. 아비트럼은 퍼블릭 체인(Arbitrum One)과 자체 체인(Orbit Stack 기반 Robinhood Chain) 모두를 지원하며, 동일한 테크스택을 그대로 확장해나갈 수 있다. 즉, 퍼블릭 체인에서 빠르게 MVP를 론칭하고, 이후 자체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해도 개발자 경험과 인프라가 끊기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솔라나 등 경쟁 후보들은 퍼블릭 네트워크와 커스텀 체인 양쪽 모두에서 아비트럼만큼의 옵션을 제공하지 못했다. 아비트럼은 ‘신뢰할 수 있는 퍼블릭 L2’와 ‘커스텀 오비트 체인’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확보했다. 로빈후드는 이 생태계 내에서 자신만의 거버넌스, 수수료, MEV 정책까지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


5:45 Arbitrum Stylus가 로빈후드 및 미래 UX에 주는 의미

아비트럼 스택의 또다른 차별점은 Stylus다. Stylus는 Rust, C, C++ 등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마트컨트랙트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EVM 체인 중 유일하게, 솔리디티와 Rust/C/C++ 컨트랙트가 완전히 상호운용된다.
개발자는 기존에 보유한 Web2 레거시 코드를 재활용하고, 복잡한 암호화 연산이나 AI 추론 등 고성능 연산을 10배 이상 저렴하게 온체인에서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로빈후드처럼 자체 트레이딩 인프라와 광범위한 레거시 시스템을 가진 회사에겐, Stylus가 온체인-오프체인 통합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Stylus를 통해 Web2 개발자들이 대거 온보딩할 수 있고, 기존 브로커리지의 핵심 기능도 온체인으로 이식이 가능하다. 이처럼 Stylus는 단순한 개발 언어 확장이 아니라, Web2와 Web3의 실질적 브릿지 역할을 한다.


10:26 유동성 분산 문제는 여전히 크립토의 난제

DeFi의 고질적인 문제인 유동성 파편화(liquidity fragmentation)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과제다. 아비트럼 팀도 이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아비트럼 생태계 내부의 브릿지 문제를 넘어서, 모든 EVM 체인 간의 유동성, 사용자 경험, 개발자 경험 통합이 진정한 솔루션임을 강조한다.
Stylus가 직접적으로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지만, ZKP 검증 등 브릿지 솔루션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궁극적으로는 프로토콜 혁신뿐 아니라, 월렛 수준의 UX 혁신이 병행되어야 대중적 인터체인 경험이 실현될 것이라는 인식이 공유된다.


11:41 MEV 캡처와 퍼블릭체인 vs. 단독체인 구조의 전략적 딜레마

로빈후드가 아비트럼 퍼블릭체인(Arbitrum One)에서 자체 오비트 체인으로 이동하려는 중요한 동기는 MEV(Maximal Extractable Value)와 수수료 구조의 통제권에 있다.
퍼블릭체인에 론칭하면 발생하는 MEV와 수수료가 모두 외부 밸리데이터와 네트워크에 흘러나가지만, 자체 오비트 체인에서는 이 이익을 로빈후드가 직접 설계하고 수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비트럼 One에서 최근 도입한 Timeboost(체인 자체가 MEV 일부를 수취하는 구조) 같은 시스템이나, Flashbots가 제공하는 MEV 솔루션을 도입해 MEV 수익을 온전히 회사가 가져가는 모델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의 퍼블릭체인을 쓸 경우 트랜잭션 수수료가 모두 외부로 빠져나가지만, 자체 체인에서는 로빈후드 생태계의 수수료를 자기 주머니로 돌릴 수 있어, 운영비 절감과 수익화가 동시에 가능하다.


13:48 토큰화 주식: 아비트럼의 ‘빅 프라이즈’와 금융 혁신의 본질

아비트럼 팀이 로빈후드와의 파트너십에서 가장 큰 성과로 꼽는 것은, ‘토큰화 주식(tokenized stocks)’을 아비트럼 생태계 위에서 제공하게 된 점이다.
초기 크립토의 비전은 전통 금융 인프라의 재창조였지만, 지난 10년간 NFT 등 신생 영역에 집중하면서 본질이 흐려진 측면이 있다. 로빈후드는 단순히 크립토 유저를 위한 별도의 체인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자사 ‘코어 프로덕트’를 아비트럼 기반 온체인 인프라로 ‘재건축(rebuild)’한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실제로 유럽 로빈후드 앱에서는 기존 사용자 경험과 거의 동일한 UI/UX로 온체인 주식 거래가 구현된다. 즉, 사용자는 온체인 여부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백엔드에서 아비트럼이 구동되는 구조다. 이처럼 Web2 서비스와 Web3 인프라가 완전 융합되는 사례는 대형 금융권에도 강력한 신호를 준다.


16:12 아비트럼 생태계와의 상호운용성, 그리고 DeFi로의 파급력

로빈후드가 아비트럼 One에서 시작하는 가장 큰 이점은, 이미 풍부한 TVL과 유동성을 갖춘 DeFi 네트워크와 즉시 연결된다는 것이다.
토큰화 주식이 DeFi로 편입되면, 단순 주식 거래를 넘어,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 스테이킹, 파생상품, 자동화 전략 등 다양한 온체인 금융상품이 등장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전통 금융 자산과 크립토 자산의 가격 괴리(특히 24/7 거래 vs. 전통 시장의 마감 시간 등)와 같은 신종 리스크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비트럼 측은, 장기적으로 더 많은 자산이 네이티브 온체인화되면서 이런 괴리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본다.
즉, 단기적으론 가격 차이나 시장 구조 이슈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모든 금융은 온체인화된다’는 패러다임 전환의 한복판에 있다고 평가한다.


18:02 토큰화 주식이 투자 및 DeFi에 끼칠 변화와 리스크

토큰화된 주식과 ETF가 온체인에서 거래될 경우, 투자자 접근성과 유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예를 들어, 기존 머니마켓펀드 환매가 T+5일 걸렸던 것이, 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 결제 수단을 통해 거의 즉시 환매가 가능해진다.
아비트럼은 이 과정에서 각종 위험(예: 온체인/오프체인 가격 괴리, 규제 미비 등)도 분명히 존재함을 인정한다. 하지만 혁신적 효율성, 투자자 편의성, 자본시장 접근성 확대 등 잠재적 이득이 훨씬 크다고 본다.
특히, 이런 대규모 온체인화가 본격화되면, 오히려 크립토가 전통 금융을 대체하는 ‘제로 투 원’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진단한다.


21:11 아비트럼 DAO의 파트너십 수혜 구조

로빈후드와의 파트너십은 아비트럼 DAO에도 직접적인 재정적 이익을 가져온다. Orbit 체인(자체 L2)을 론칭하는 프로젝트는 DAO에 10%의 수익을 쉐어해야 하며, 이 구조는 커뮤니티와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 기여한다.
즉, 로빈후드 같은 대형 파트너가 아비트럼 스택을 활용하면, 단순 거버넌스 영향력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의 경제적 파이도 커진다.
22:17 유동성 분산 해결의 본질: 기술보다 UX 혁신

유동성 파편화 문제는 단순히 브릿지, 프로토콜 설계(10%의 영역)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오히려 진짜 병목은 UX, 특히 월렛 및 프론트엔드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스티븐 골드페더의 견해다.
사용자는 유튜브를 AWS로 볼지 GCP로 볼지 신경쓰지 않듯, 블록체인도 어느 체인을 쓰는지 의식하지 않는 경험이 필요하다.
아비트럼은 이미 다양한 인터체인 이니셔티브를 준비 중이며, 프로토콜 레벨에서 90%까지 해결 가능한 솔루션도 많다고 밝힌다. 즉, 기술보다 월렛·프론트엔드 UX 혁신이 진정한 대중화를 좌우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25:52 크립토-트래디파이(TradFi) 융합의 다음 국면

로빈후드의 사례처럼, 대형 Web2/금융기업이 온체인으로 코어 서비스를 이전하면, 업계 전체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이미 블랙록, 프랭클린템플턴, 위즈덤트리, UBS 등 글로벌 금융기관이 아비트럼 스택 위에서 토큰화 자산, 스테이블코인, 금융상품을 실험 중이다.
이 흐름은 단순 크립토와 전통금융의 ‘경쟁’이 아닌, 크립토가 메인스트림 금융 인프라로 융합되는 ‘인터넷 오브 파이낸스’의 본격 개막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지갑 백업, 시드프레이즈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앱에서 자연스럽게 온체인 금융에 접근할 수 있고, 필요시엔 완전한 자산 자주권도 행사할 수 있다. 즉, 셀프커스터디의 ‘옵션성’은 보장하되, UX는 압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9:40 이더리움-아비트럼(L2) 논쟁과 L2의 존재 이유

최근 이더리움 커뮤니티 일각에선 L2가 이더리움의 수수료·가치 일부를 빼앗는 ‘기생(parasitic)’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스티븐 골드페더는, L2가 없다면 오늘의 크립토 확장성과 실사용 케이스(특히 로빈후드급 대형 파트너)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반박한다.
L2는 단순한 스케일링 솔루션이 아니라, 앞으로 몰려올 기관/대규모 사용자를 수용할 유일한 인프라다.
마치 1차선 고속도로에 10차선으로 확장한 뒤, ‘아직 안막히니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든다.
향후 인터체인 통합 등 ‘마지막 퍼즐’만 맞추면,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Web2·TradFi의 대규모 온보딩을 완벽히 수용할 준비가 됐고, 로빈후드의 선택이 그 증거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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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hood's Announcement Sets off Stock Tokens Frenzy (Weekly Crypto News)

Bankless

3줄 요약

1. 로빈후드가 이더리움 L2 기반 체인과 토큰화 주식 출시를 발표하며, 미국·유럽·아시아 전역에서 온체인 증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2. SEC의 태도 변화, 트럼프의 금리 인사 개입, 글로벌 유동성 흐름 등 매크로 변수와 함께, ETF·토큰화·온체인 파생상품이 실물 금융과 크립토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3. 기존 TradFi 진영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크립토 네이티브 뿐 아니라 월가 메인스트림 플레이어들까지 본격적으로 온체인 자산화에 뛰어드는 대격변의 서막.


2:38 Intro & EthCC

에피소드의 시작은 프랑스에서 열린 EthCC(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 현장 분위기로 풀린다. 전통적으로 개발자·연구자 중심의 테크 컨퍼런스였던 EthCC가, 올해는 로빈후드 등 미국 대형 핀테크 기업의 대형 부스·이벤트·스폰서십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로빈후드는 프랑스의 대형 샤토를 통째로 빌려 고급차를 타고 등장하는 CEO 블라드 등 '제임스 본드'식 연출로 어그로를 끌었고, 실제로 메인 이더리움 컨퍼런스에서 주목받는 공식 스폰서이자 뉴스의 중심이 됐다. 이처럼 크립토/온체인과 전통금융(TradFi)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음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

한편, ETH 가격은 7% 상승하며 BTC 대비 상대 강세를 보였다. ETHCC 이펙트에 대한 농담도 오가지만, 실질적으로는 온체인 자산화와 TradFi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흐름이다. 컨퍼런스 내내 전통적으로 ‘사이드 이벤트 메타’가 강했던 ETHCC였지만 올해는 메인 행사 자체의 퀄리티와 네트워킹이 높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5:45 MARKETS

비트코인(2.6%↑), 이더리움(6.7%↑) 모두 주간 강세를 보였고, ETH/BTC 기준으로도 이더리움이 오랜만에 상대적 강세를 기록했다. 시장은 전체적으로 유동성 확대와 TradFi/크립토 경계 허물기(ETF, 토큰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모습이다.

특이 토큰으로는 Arbitrum(ARB, +30% 이상), Fartcoin, Pangu 등이 언급된다. Arbitrum은 로빈후드 토큰화 주식 및 L2 체인 발표 덕에 강세를 보였으며, Fartcoin은 일종의 밈/매크로 자산으로 언급된다. 시장의 유동성 흐름이 크립토 전반에 플로우되는 구간임을 시사한다.


7:30 Solana ETF

솔라나(솔) 현물 ETF의 등장은 업계 내 예상을 뛰어넘는 이슈였다. 사전 예고 없이 등장한 첫 솔라나 ETF는 미국 SEC의 명확한 승인 없이 ‘거부하지 않음’이라는 그레이 존에서 출시됐다. ETF의 구조는 80% 현물 솔라나, 그 중 절반만 액티브 스테이킹, 나머지는 랩드 솔·기타 솔 토큰으로 구성된다. 수수료(0.75%)는 높지만, SEC가 ‘노(No)’를 하지 않음으로써 시장에 신호를 준 셈이다.

이 ETF는 첫날 2,000만 달러 거래량을 기록, 전체 ETF 중 상위 1% 오픈 성적을 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와 비교하면 여전히 소규모다. 업계에서는 이 흐름이 도지코인, 리플, 기타 알트코인 현물 ETF까지 확장될 것으로 본다. 스테이킹 ETF라는 구조적 변화는 솔라나처럼 연간 4~8%의 인플레이션/스테이킹 수익률이 큰 체인에는 필수적이며, 이더리움에도 곧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12:20 MACRO

미국 고용지표(실업률 4.1%, 예상보다 양호), 글로벌 유동성 흐름,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시장에 혼재된 영향을 끼쳤다. 크립토 가격은 유동성(글로벌 M2, 크로스보더 캐피탈 등 지표)에 강하게 반응하는 구조이고,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에 약 2년 후행하는 성향이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트럼프가 연준 의장(파월) 후임을 조기 지명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며, 스캇 베슨(전 트럼프 행정부 재무부 인사 등)이 차기 후보로 부상했다. 실제로는 연준 의장 조기 해임은 전례가 없지만, 트럼프의 재정·통화 정책 모두 초유동성, 금리인하, 적자 확대 방향임을 시사한다. 최근 ‘빅 뷰티풀 빌’(4조 달러 적자 확대 법안) 통과로 미국 부채는 36조 달러에서 40조 달러로 단숨에 뛰고, 이는 실물·온체인 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금 등) 강세의 핵심 매크로 배경이 된다.


19:00 The Big Beautiful Bill

트럼프의 ‘빅 뷰티풀 빌’은 10년간 4조 달러의 적자를 추가로 발생시키는 초대형 감세·재정확대 법안이다. 정통 공화당 내 일부 반발과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상원(1표차), 하원(92% 확률로 통과)에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이로써 미국은 초저금리, 적자 확대, 유동성 공급이라는 쌍끌이 정책으로 글로벌 유동성의 방향타를 쥐게 되며, 이는 크립토 시장에 직접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한다. AI·테크 성장론(캐시 우드의 7~8% GDP 성장론 등)도 낙관론에 힘을 보태지만, 실질적으로는 부채 폭증, 채권시장 위기, 실물·온체인 자산 쏠림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23:00 Robinhood Chain and Tokenized Stocks

이 구간이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다. 로빈후드는 EU 대상 온체인 토큰화 주식(약 200종) 및 프라이빗 주식(오픈AI, SpaceX 등) 토큰을 이더리움 L2(Arbitrum One)에 발행하고, 향후 아비트럼 기술 기반 자체 L2 체인(Robinhood Chain)도 론칭한다.

주요 포인트:
- EU 시민만 접근 가능하며, 실제 미국 주식 투자 접근성이 낮은 유럽에서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유럽 브로커리지에서 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 투자 거부 사례도 존재).
- 주식/프라이빗 주식 모두 온체인 토큰은 1:1 실물 보유 기반이 아닌 ‘파생상품’ 구조다. 즉, 실제 주식을 로빈후드가 보유하고, 사용자는 온체인에서 IOU(파생 토큰)를 거래한다. 이로 인해 실물주식 가격과 온체인 가격이 괴리될 수 있고, 24/7 거래·부분 소유(프랙셔널 오너십)·글로벌 가격발견이라는 장점과 함께, 투자자 보호·KYC·AML·실물 연동 이슈 등도 내재한다.
- 프라이빗 주식(오픈AI, 스페이스X 등)은 제한적 OTC로 일부 토큰화가 가능한데, 실제 오픈AI는 공식적으로 로빈후드와 무관하다고 부인했으나, 로빈후드는 파생상품임을 강조하며, 실질 가치 1:1 연동을 주장했다.
- Robinhood Chain은 코인베이스의 BASE와 마찬가지로, 전통 금융사가 온체인에 직접 진입하는 ‘금융 체인화’의 본격 신호탄이다. 로빈후드는 트래드파이(TradFi)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체인을 구축하며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과 정면 승부에 나섰다.
- 옵션·파생상품(Perpetual Futures), 크립토 스테이킹, 크립토 캐시백 카드 등 온체인-오프체인 융합 금융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유럽→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화한다.

이 모든 흐름은 코인베이스(크립토 네이티브) vs 로빈후드(TradFi)의 온체인 금융 플랫폼 전면전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의미한다. Robinhood와 Coinbase의 전략적 차이(B2B 서비스 vs 리테일 집중), BASE vs Robinhood Chain의 경쟁 구도, 그리고 Arbitrum, Optimism 등 L2 생태계 내의 파워게임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47:20 Tom Lee Bullish ETH

월가의 대표적 비트코인 강세론자 Tom Lee가, 이번에는 ‘이더리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략을 들고 나왔다. 비트코인 채굴기업(Bit Mine)을 이더리움 트레저리 펀드로 전환해 2.5억 달러 규모로 ETH를 매수, 상장기업의 ETH 온체인 보유를 본격화한다. Tom Lee가 내세우는 ETH 강세론은 ‘스테이블코인=온체인 금융의 오픈AI, 그 인프라가 이더리움’이라는 심플한 내러티브다.

실제 월가·트래드파이 인사들이 ETH에 직접적으로 베팅하고, ETH가 기관·은행·스테이블코인·자산토큰화의 표준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프래그머틱 불리시’의 시대적 전환이 감지된다. ETH 가격이 7% 상승하고, 관련 상장기업(BMNR, Sharplink 등)도 30~1000% 급등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53:50 NEWS

- Figma가 IPO(상장) 신청과 함께 7천만 달러의 비트코인 보유를 공개, 비트코인이 상장사 트레저리 자산 표준으로 자리잡는 흐름을 입증했다.
- Coinbase는 토큰 관리·컴플라이언스 플랫폼(리퀴파이) 인수 등 온체인 B2B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ZachXBT의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들어 최소 345~920명의 북한 IT 인력이 크립토 기업에 취업해 월 275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동료 개발자가 북한 국적일 수 있다는 충격적 현실과, 크립토가 글로벌 노동시장·해킹·보안의 최전선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 마지막으로 Vitalik Buterin은 EthCC 기조연설에서 “탈중앙화의 진짜 목적은 사용자의 자유 실현”임을 강조하며, 기술적 탈중앙화→실질적 사용자 자유 보장(소유권, 검열 저항성, 자기주권 등)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이는 온체인 자산화, 금융 혁신이 ‘탈중앙화의 본질’을 잃지 않고 진화해야 함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다.

https://youtu.be/ZGXn6yMABJ0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AI Agents Need Better Blockchain Data with Marcel Fohrmann

The Rollup

3줄 요약

1. AI 에이전트 시대, 데이터 인프라의 중앙화가 초지능 독점의 최대 리스크로 부각되며, Snowflake 같은 전통 데이터 기업은 수십억 AI 에이전트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2. SQD는 “데이터베이스의 에어비앤비”를 표방하며, 3,000개 이상의 분산 노드 네트워크와 토큰 락을 통한 온체인 데이터 접근 모델로, 데이터의 탈중앙성과 접근성 혁신을 시도한다.
3. 기관 투자자들의 온체인 데이터 수요 및 트레저리 비히클 등의 신규 시장이 열리면서, SQD는 실질적 매출과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Web3 데이터 시장의 주도권을 노린다.


2:38 Marcel의 크립토 백그라운드

Marcel Fohrmann은 독일 출신으로, 베를린에서 첫 회사를 창업하며 2017년 크립토 첫 사이클을 경험했다. 독일의 불투명한 규제와 높은 세금, 복잡한 관료주의로 인해 스위스, 특히 크립토 밸리로 유명한 주크(Zug)로 이주하게 된다. 그는 Vitalik이 이더리움 ICO를 주크에서 진행한 일화, Solana 등 주요 프로젝트의 재단들이 주크에 모여 있는 현상, 그리고 현재는 개발보다는 재단 디렉터 및 금융 인력이 더 많다는 점을 언급한다. 뉴욕과 비교해 스위스는 여전히 크립토 허브이지만, 실질적인 빌더들의 에너지는 미국 등지로 이동했다고 진단한다.


5:45 SQD 설립 배경

SQD의 창업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는 탈중앙 데이터 인프라의 필요성에서 출발한다. 현행 데이터베이스는 폐쇄적이고, 데이터 사일로가 심각하여 빌더와 에이전트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접근성이 제한된다. SQD의 궁극적인 비전은, 에이전트가 자체 토큰을 SQD 토큰으로 스왑하고 이를 락업하여, 중간에 인간의 개입 없이 온체인 데이터에 완전 자동으로 접근하는 구조다. 데이터는 퍼블릭 유틸리티처럼 누구의 소유도 아니면서 모두가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형태여야 하며, 이는 Snowflake 등 중앙화 데이터 플랫폼이 절대 제공할 수 없는 혁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12:35 Snowflake 클라우드 모델

Marcel은 데이터 인프라의 발전을 호텔, 호텔 체인, 에어비앤비에 비유한다. 전통적 데이터베이스는 단일 호텔, Snowflake와 같은 데이터 클라우드는 호텔 체인, SQD가 지향하는 모델은 에어비앤비처럼 글로벌 피어 투 피어 네트워크라는 것. SQD는 3,000개 이상의 노드가 연결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로, 절반 이상이 다운되어도 서비스가 유지되는 강력한 내결함성과 리던던시를 자랑한다. Snowflake의 데이터는 결국 Snowflake가 소유하지만, SQD의 데이터는 모두의 거버넌스 하에 운영된다. 23andMe의 유전자 데이터 매각 사례처럼, 중앙 데이터 소유의 위험성과 AI 슈퍼인텔리전스의 소수 독점 위험을 강조하며, SQD의 탈중앙 모델이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시사한다.


17:18 SQD의 SLA와 라이브니스 보장

블록체인 인프라의 핵심 속성 중 하나인 라이브니스(liveness)와 SLA(Service Level Agreement) 보장 문제에 대해, SQD는 네트워크 론칭 이래 100% 업타임을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3,000개 노드 중 일부가 다운되어도 전체 서비스에는 영향이 미미하며, 이중화와 분산 네트워크 구조 덕분에 통계적으로 전체 네트워크가 마비될 확률은 극히 낮다. Web2 기업 고객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SLA를 제공하며, 실제로 SLA 위반 사례가 없었다고 설명한다. 탈중앙화는 목적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수단이어야 하며, SQD는 실제 서비스 품질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4:40 SQD vs The Graph

The Graph와의 차별점에 대해, Marcel은 The Graph가 DeFi 시대, 이더리움 중심의 느린 트랜잭션 환경에 맞춰 설계된 반면, SQD는 솔라나 등 초고속 멀티체인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The Graph의 subgraph는 RPC 노드 의존성, 동기화 속도(데이터 싱크에 몇 일 소요), UX 문제 등으로 인해 대형 고객사들이 이탈하고 있으며, SQD는 몇 분~몇 초 내에 동기화가 가능하고, 실제로 PancakeSwap, GMX, Shiba 등 200여개 B2B 고객사가 이러한 이유로 SQD를 채택했다. 또한, The Graph는 솔라나, substrate 기반 체인 등 멀티체인 지원이 미흡하며, SQD는 이 부분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가진다.


26:35 기관의 온체인 데이터 수요

크립토 시장 내 기관 투자자(자산운용사, 트레이딩 펌)의 온체인 데이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형 자산운용사는 리스크 관리 목적의 데이터, 소규모 트레이딩 하우스는 알파(Alpha) 추구를 위해 온체인 데이터를 요구한다. 이들은 기존 블룸버그 터미널 수준의 데이터 품질과 실시간성, 깊은 유동성 분석, 저지연성(latency)을 기대하며, SQD는 이 요구에 맞춰 ‘Oceanream’이라는 Web3용 블룸버그 터미널 개발에 착수했다. Oceanream은 SQD 네트워크의 빠른 데이터와 온체인 전 체인 커버리지, 실시간 트랜잭션 인사이트를 활용해, 알파 추구형 트레이더와 리스크 관리형 기관 모두를 타겟한다.


30:15 크립토 트레저리 비히클(기관 투자 상품) 실험

크리스티안(Christian)과의 협업을 통해 SQD 토큰을 장기 보유 및 스테이킹하는 트레저리 비히클(기관 투자 상품)을 설계한다. 이는 Sailor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장기 보유 전략을 표방하며, 기존 크립토에 직접 투자하지 못하는 전통 금융권 자금의 유입 창구가 된다. 트레저리 비히클은 단순 토큰 매집에 그치지 않고, 스테이킹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과 성장에 기여하며, 유동성이 얕은 미드캡 토큰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영향력 확보가 가능하다. SQD는 이와 같은 기관화 전략을 통해, 실질적 매출 성장, 신규 토크노믹스 도입, 멀티체인 확장 등 Web3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한다.

https://youtu.be/DSX06iaw1fw 1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