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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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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Updates, Industry Narratives & Big Tech Coming For Crypto | Permissionless IV Recap

Bell Curve

3줄 요약

1. 비트코인 트레저리, 토큰 인수회사, 빅테크의 M&A가 크립토 시장의 메가트렌드로 부상, 기존 토큰·알트코인 메타를 대체할 새로운 판이 열리고 있다.
2. 스테이블코인, 국채금리, 매크로 유동성 등 전통 자산과의 연결고리가 점점 강화되며, 크립토 내 ‘프리런치’ 시대가 끝나고 진짜 수익 구조와 밸류애드가 부각되고 있다.
3. 빅테크와 기존 금융기관의 크립토 진출이 실제로 본격화되며, 오픈소스·탈중앙화의 이상이 ‘빅플레이어의 점유’라는 현실과 충돌하는 지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1:16 Permissionless IV Takeaways

이번 Permissionless IV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비트코인이 중심에 다시 올라섰다는 점이다. 과거 몇 년간 이더리움 및 다양한 L1, L2가 주목받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비트코인 트레저리’와 ‘토큰 인수 회사’들이 주목을 받았다. Micro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가 주도한 전환사채 기반 비트코인 인수 전략이 전 세계 자본 시장에서 각종 변형으로 복제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예로 일본의 Metaplanet이 약세 엔 환경에서 자국 ETF 부재, 비트코인 보유 시 50%의 세금 등 시장 비효율을 활용해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으로 일본 내 최고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런 구조적 비효율(아비트라지)의 해소를 위해 각국에서 수많은 트레저리 및 인수회사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패널들은 전망했다.

또한, 최근 6개월을 ‘크립토 컨텐츠의 황금기’로 보는 시선도 있었다. 새로운 비즈니스·토큰·디파이 구조가 쏟아져 나오며, 과거 단순 카피캣 양산과는 달리 진짜 혁신적 실험이 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동시에, 이 현상이 지나치게 반복되며 곧 ‘메타의 피로’가 올 것이라는 경계도 나왔다.


7:19 Big Industry Narratives & Themes

올해 크립토 시장의 내러티브는 ‘하나의 성공 사례가 나오면 수십, 수백 개의 카피캣이 양산되는 극단적 실험정신’이다. 폴리마켓 등 예측시장, 펌펀드의 ICO, 하이퍼리드 등 런치패드 경쟁, 클롭스(CLOBs) 등 DEX 구조의 확산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흐름은 ‘과거 신규 L1이 나오면 DEX 토큰을 사서 스테이킹만 해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던 메타’가 사라지고, 이를 인위적으로 재현하려는 시도(예: 하이퍼리드)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관(펀드, 얼로케이터) 입장에서는 오히려 선택지가 줄고,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소수 자산 중심의 ‘지루한’ 시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롱온리 펀드들이 비트코인 미보유로 언더퍼폼한 사례, 알트코인 구조의 한계(실질 캐쉬플로우 연계 부족) 등에서 드러난다. 토큰 구조가 ‘실질 지분·수익’을 보장하지 않는 한, 결국 트레저리 회사(실질 지분과 로고, 심볼, 비트코인 베타까지 제공)가 새로운 ‘토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통찰이 나왔다.


12:21 Stablecoins’ Future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는 매크로와 긴밀히 연결된다.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7~8% GDP 대비)와 국채 수요처 부족이 논의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미 국채 투자 수단으로서 전 세계적 수요를 받는 구조가 부각됐다. 테더(USDT)는 미국 외 국가에서 실질적 달러 대체자산으로 쓰이고, 서클(Circle)은 ‘제니어스 법안’ 통과 시 이자수익을 소비자에게 지급하지 못하게 되어 100% 순이자마진이 보장되는 초수익성 비즈니스가 된다. 하지만 이 구조는 ‘은행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면 기존 크립토 발행사는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낳는다. 결국 대형은행의 유저 네트워크와 배포력을 따라가기 어렵고, 실질적으로는 미국 외 시장 혹은 특정 틈새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다는 현실론이 제기됐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송금은 ‘복잡한 디파이 트랜잭션’에 비해 트랜잭션 피 수익이 극히 적어, 체인(특히 이더리움)의 가치포착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도 지적됐다. 솔라나처럼 초저가 수수료-대량 트랜잭션 메타가 아니면 의미 있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18:03 Macro Outlook

매크로 관점에서, 최근 수년간 반복된 ‘임박한 경기침체’ 경고와 달리 실제로는 미국 GDP 성장률이 3.5%를 상회하는 등 강한 경기와 자산시장 랠리가 이어졌다. 그 배경에는 가계·기업이 초저금리 대출을 장기 고정시킨 구조, 베이비부머의 머니마켓펀드 자금 유입, 그리고 이 자금이 다시 주식시장 등으로 리밸런싱되는 ‘플로우 기반’ 시장이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밸류에이션’보다 ‘자금 흐름’이 더 중요하며, 크립토로의 직접적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즉, 머니마켓펀드→주식→ETF(비트코인 트러스트 등) 순으로만 일부 유입이 있을 뿐, 온체인 알트코인으로의 대규모 유입은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현실적 전망이다.


21:04 Big Tech Overloads

빅테크와 전통 금융기관의 크립토 진출이 ‘진짜’ 시작됐다는 평가다. 과거 JP모건 등이 블록체인 실험을 해도 실질적 사업화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과 달리, 최근 로빈후드·스트라이프·코인베이스 등은 실제 크립토 시장(특히 밈코인, 온체인 알트코인 등)의 높은 수익성(연간 수백~수천억 원대)을 노리고 본격적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유저 경험(UX)과 배포력 측면에서 기존 디파이 프로젝트가 빅테크에 압도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고, 오픈소스 기반 기술이 ‘플랫폼의 점유’로 귀결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표출됐다.

이 과정에서 ‘탈중앙화’와 ‘실질 제품성’의 균형, 전통 금융사에서 이미 수차례 겪었던 구조적 문제(브로커리지-거래소 분리 등)를 크립토가 반복하는 등, 금융사·개발자 모두에게 ‘금융사·마켓 구조의 역사’를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결국, 크립토의 이상(탈중앙화, 프라이버시)은 실제 유저가 느끼는 효용·편의성에 밀려 중앙집중적 서비스가 시장을 장악할 수밖에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이 공유됐다.


28:54 Predictions We Made That Were Wrong

패널들은 자신들이 최근 6~12개월간 내렸던 예측 중 빗나간 사례도 솔직하게 공유했다. 대표적으로 AI 에이전트·크립토 접목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봤으나 실제로는 거의 무의미하게 끝났다는 점, 비트코인 L2의 급성장 기대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 예측시장(폴리마켓 등)의 열기가 대선 이후 급격히 사그라들 것이라 했으나 여전히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밈코인 펌펀드가 일회성 유행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커졌다는 점 등이 꼽혔다. 또한, 매크로적으로는 ‘경기침체’ 경고가 반복적으로 빗나간 경험에서, 도머리즘(비관론)에 빠지지 말고 항상 1차적 펀더멘털과 자금 플로우를 점검하라는 교훈도 강조됐다.

https://youtu.be/IcM7dlfd-lc 1시간 전 업로드 됨
Macro Updates, Industry Narratives & Big Tech Coming For Crypto | Permissionless IV Recap

0xResearch

3줄 요약

1. 비트코인 트레저리·토큰 인수회사(‘BTC 트레저리 메타’)가 전 세계 자본시장의 새로운 ‘무료 점심’으로 부상, 아직 초기 국면이며 앞으로 글로벌 차원의 대격변이 예고됨.
2. 스테이블코인, 빅테크 M&A, 온체인 수익모델 등 큰 산업 내러티브가 급격히 변화 중이며, 기관과 빅테크의 진입이 크립토 고유의 탈중앙화 정신과 직접 충돌하고 있음.
3. ‘자유 점심’은 사라졌고, 펀더멘털 없는 토큰은 더 이상 10배 수익을 주지 않는다. 구조적 매출·비즈니스가 있는 프로토콜과 비트코인 연동 상품만이 살아남으며, 크립토와 전통금융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음.


2:38 Permissionless IV Takeaways

패널들은 Permissionless IV에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로 ‘비트코인 트레저리/토큰 인수회사’(BTC acquisition companies)의 급부상을 꼽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메타플래닛(Metaplanet) 등, 상장사가 자사 현금 및 부채를 동원해 대규모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전략이 각국 자본시장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메타플래닛 사례처럼, 규제·세제 비대칭성(예: 자기보유 BTC 매각시 50% 세금, 주식 매각시 10%)이 존재하는 시장에서는 이 전략이 ‘무료 점심’이 되어, 각 국가별 자본시장마다 “비트코인 ETF를 상장하는 것” 이상의 임팩트를 주고 있다. 이 현상은 아직 초입 단계이며, 앞으로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러시’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크립토 사이클처럼 하나의 성공사례가 나오면 30~100개의 카피캣이 몰려드는 현상(‘크립토식 극단 실험’)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자산군(예: 온체인 채권/부채시장)이 형성되고, 실제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환사채 발행 모델, 다양한 구조화된 토큰화 금융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금융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계도 함께 언급됐다.

비트코인의 존재감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Permissionless IV에서는 비트코인이 주요 논의의 중심에 섰고, 비트코인 L2, 비트코인 기반 DeFi 트랙 등 ‘비트코인 기술 스택’이 본격적으로 크립토 메인스트림에 편입되고 있다. 과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알트코인’이 분리되어 논의됐던 분위기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7:49 Big Industry Narratives & Themes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산업 내러티브의 ‘폭발적 복제’ 현상과 최근의 신흥 테마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최근 폴리마켓(Polymarket), KHI 등 예측시장(예: prediction market)의 대형 투자 유치, 펌프펀드(Pump.Fun) ICO 루머 등 ‘실험적 신사업’이 단기간에 우후죽순처럼 등장 중이다. 하이퍼리드(Hyperliquid) 같은 온체인 파생/거래소, CLOB(central limit order book) 기반 거래 프로토콜도 신흥 내러티브로 부상했다.

이런 패턴은 “성공한 모델이 나오면 100개 복제”라는 크립토 특유의 과열 실험 문화가 반복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특히 중소형 펀드) 사이에서는 오히려 “비트코인, 솔라나 등 소수 종목만 논의되고 나머지엔 흥미를 잃었다”는 피로감도 생기고 있다. 과거처럼 ‘새 L1 사면 DEX·토큰 스테이킹으로 수익’ 같은 단순 메타는 사라졌고, DeFi는 점점 ‘진지한 비즈니스’로 진화 중이다. 즉, “더 많은 토큰, 더 많은 런치패드”가 아니라,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적 비즈니스(예: Maple, Syrup 등)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트레저리 회사가 곧 토큰이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도 언급됐다. 토큰이 주던 ‘로고, 심볼, 비트코인 베타’에 더해 NYSE·NASDAQ 등 메이저 유저 디스트리뷰션 채널까지 확보할 수 있는 ‘상장사 트레저리 모델’이 크립토 토큰의 기능을 대체하는 현상이다.


12:51 Stablecoins’ Future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는 두 가지 큰 축으로 전개된다. 첫째, 미국의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법) 통과시, 서클(Circle)·코인베이스(Coinbase)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이자수익을 소비자에게 넘기지 못하게 되면, 순이자마진 100%라는 ‘역대급 수익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는 사실상 머니마켓펀드와 유사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규제상 유저 이자 지급이 막혀 있어 발행사만 폭리를 취하는 구조가 된다.

둘째, 대형 은행(Bank of America 등)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면 ‘압도적 디스트리뷰션’으로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을 빠르게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크립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미국 이외(특히 테더)에서만 경쟁력이 남을 수 있다. 근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자체로는 높은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점, “대규모 수수료 발생은 복잡한 DeFi/파생상품 등 부가적 활동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됐다.

결국,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은 머니마켓펀드와 유사하며, 규제·시장 구조상 이자수익의 귀속 주체가 어디냐에 따라 사업성과 성장성이 갈릴 것으로 분석된다.


19:02 Macro Outlook

거시경제 관점에서는 “누가 정부 부채를 사줄 것인가?”가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GDP의 7~8%까지 확대되고 있고, 캐나다·유럽 등도 방위비 증액 등으로 재정적자 확대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 와중에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펀드 등은 미국 국채(T-bill) 수요의 새로운 수요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 내 가계·기업이 저금리(2%대 모기지 등)로 부채를 롤오버한 상황에서, 금리가 올라가도 실물경제에는 단기적 충격이 적다. 반면, 금리 인상은 머니마켓펀드로 자금이 몰려들게 만들고, 이 자금은 다시 주식 등 전통자산으로 리밸런싱된다. 이 때문에 “밸류에이션(가치평가)보다는 자금흐름이 시장을 지배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이런 구조에서는 ‘알트코인·온체인 토큰’으로의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비트코인 트레저리 회사·ETF 등 기존 금융시장과 연계된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22:38 Big Tech Overloads

빅테크/레거시 기업의 크립토 진입이 ‘이번엔 진짜’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과거 JP모건 등은 ‘블록체인 마케팅’ 수준에 그쳤지만, 최근 로빈후드(Robinhood), 스트라이프(Stripe) 등은 실제 크립토 거래/결제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는 온체인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거래량·수수료(예: Pump.Fun, Hyperliquid 등 연간 수백~수천억 원대 거래 수익)를 빅테크가 ‘전통 트레이딩 유저 기반’을 활용해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협적이다.
특히,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크립토 인프라가 빅테크에 의해 ‘탈중앙화’ 없이 중앙집중적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디파이 개발자 입장에서는 “UX, 온보딩, 대규모 유저풀”에서 빅테크와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더불어, 크립토가 추구한 ‘탈중앙화·프라이버시’ 정신이 점점 퇴색되고, 실제로는 “중앙화된 서비스가 더 나은 UX와 비용구조를 제공하면 시장은 중앙화로 수렴한다”는 냉정한 현실도 확인된다.
금융사고·시장구조 등 전통금융의 역사적 교훈을 등한시한 채, 크립토가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결과적으로, “크립토의 실패란 누구의 실패인가? 작은 온체인 프로토콜의 실패일 뿐, 빅테크·은행·코인베이스 등은 오히려 더 강해질 것”이라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30:32 Predictions We Made That Were Wrong

마지막으로, 각 패널들은 최근 6~12개월간 자신들의 ‘예측 실패 사례’와 ‘맞춘 사례’를 솔직하게 공유했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 트렌드는 단기적으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비트코인 L2 확장/앱 이식은 예정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예측시장(Polymarket 등)은 대선 특수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일회성 테마”라는 분석이 빗나갔다.
또한, 밈코인 펌프펀드(Pump.Fun) 등은 “단명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오히려 거래량·시가총액이 1년 전보다 커졌다.
거시경제 측면에서는 4년 내내 ‘임박한 경기침체’ 전망이 빗나갔고, 실제로는 미국 재정적자 확대에 힘입어 실질 GDP 성장률이 장기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단기적 비관론에 사로잡히기보다는, 구조적/1차 원리에 기반한 시각이 중요하다”는 교훈이 강조됐다.

https://youtu.be/qStY5qxyLKA 1시간 전 업로드 됨
Ripple CoFounder: How We Built Crypto Solutions Banks Actually Trust | E127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리플은 '은행을 파괴한다'가 아니라, 은행이 실제로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만들고자 한, 업계 내 보기 드문 전략적 역주행의 산물이다.
2. 크립토의 금융 인프라 혁신은 기술보다 ‘규제, 컴플라이언스, 신뢰 구축’이 관건이며, 리플은 이를 위해 수년간 집요하게 ‘은행의 언어’로 접근했다.
3. XRP의 생존력과 커뮤니티 파워는 ‘극단적 보수성’과 ‘일관된 거버넌스’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대부분의 코인들이 단명하는 것과 극명히 대조된다.


싱가포르가 크립토 허브가 된 이유와 미국/아시아 규제 환경

크리스는 싱가포르가 한동안 글로벌 크립토의 중심이었던 이유로, 미국의 규제적 적대성(특히 지난 5년간 SEC와의 전쟁 등)과 싱가포르, 런던의 상대적 유연성을 꼽았다. 리플 역시 싱가포르에 오피스를 두고 아시아 시장에 집중한 경험을 공유했다. 미국이 최근 다시 규제 태도를 완화하는 조짐을 보이지만, 그간 많은 크립토 기업들이 싱가포르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규제와의 협력’이 핵심 성공요소임을 강조했다. 크리스는 “규제를 무시하고 빨리 가자”는 크립토 특유의 문화가 사실상 산업의 신뢰를 갉아먹었다고 지적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제로투원(0→1)과 원투헌드레드(1→100)의 차이

크리스는 본인이 ‘제로투원’(불확실성과 혼돈 속에서 길을 뚫는 창업 초기)에 강점이 있고, ‘원투헌드레드’(제품-시장 적합성 이후 스케일업, 시스템화, KPI, 관리 등)에는 흥미를 잃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실제로 리플에서 CEO직을 브래드 가링하우스에게 넘긴 것도, 본인은 혼돈의 개척자이고 브래드는 체계적 성장에 특화된 인물임을 자각했기 때문. 이 구분은 실리콘밸리 창업자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한 자기 인식 포인트로 언급되었다.


실리콘밸리의 사회문제: 홈리스, 마약, 정신건강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의 홈리스와 마약 문제에 대해, 크리스는 미국 서부 도시들이 ‘무한 자유’라는 명목 하에 실질적 개입과 규율을 포기한 결과라고 진단한다. 특히, 마약 문제에서는 ‘건강한 의학적 사용(예: 사이키델릭)’과 ‘파괴적 약물(예: 펜타닐)’을 구분해야 하며, 캘리포니아식 극단적 자유주의가 오히려 사회적 약자를 방치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반면, 싱가포르·취리히 등은 강력한 규제와 ‘터프 러브’를 통해 문제를 통제했다고 분석한다. 홈리스 이슈 역시 주거 공급 부족(좌파적 규제로 인한)과 복합적 사회적 요인(정신질환, 경제, 약물)이 얽혀 있다고 설명했다.


분노를 원동력으로 삼은 창업가의 성장 스토리

크리스는 자신이 창업 초기에 “분노”에서 동기를 얻었다고 고백한다. 아버지가 평생 성실하게 일했음에도 금융 시스템에 의해 ‘착취’당했던 경험이, 그를 ‘투명성’과 ‘공정’에 집착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그의 첫 번째 스타트업인 Elone은 신용점수의 투명 공개를 위해 신용평가사(Fair Isaacs)와 전면전을 벌였고, 국회까지 이슈가 확산되어 결국 ‘신용점수 공개’가 보편화되는 데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분노’가 창업 초반엔 강력한 추진력이나, 성공 이후에는 리더십에 해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점차 내려놓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엔터프라이즈(기업용) vs 컨슈머(소비자용) 크립토: 리플의 전략적 선택

리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은행을 파괴한다”가 아니라, 은행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엔터프라이즈 레벨’로 제공한 것. 크리스는 소비자 대상 스타트업은 결국 기술 비중이 줄고 고객지원/마케팅/운영이 대부분이 되지만, B2B 엔터프라이즈는 “은행이 이미 가진 기존 인프라 위에 정말 필요한 혁신 기술만 얹어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고 신뢰 쌓는 데 오래 걸리지만, 일단 진입하면 ‘방어력’이 매우 강해진다. 리플은 초창기부터 은행, 결제회사, 트레저리 등 실질적 플레이어와의 신뢰 구축에 올인했다.


규제, 컴플라이언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며 부수라’의 한계

리플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 ‘빠르게 움직이고 부숴라’(move fast and break things)가 통하지 않는 금융산업의 특수성. 기술, 자본시장, 컴플라이언스가 모두 고난이도이고, 특히 규제기관과의 관계 맺기가 핵심이다. 크리스는 “초기 크립토 업계가 ‘중앙은행을 죽이자’는 과격한 언사로 신뢰를 망쳤다”면서, 리플은 실제로 전 세계 주요 금융 규제기관들과 수년간 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 협상에 막대한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힌다. 이 과정에서 ‘무모한 경쟁자’가 시장을 교란하는 일이 많았으나, 리플은 느리더라도 은행의 언어로 접근했다.


XRP와 암호화폐의 ‘보수적 거버넌스’의 힘

XRP의 10년 생존력에 대해 크리스는 “성공한 국가통화(예: 스위스프랑, 싱가포르달러)와 유사하게, 극단적으로 ‘보수적’이고 변화가 적은 거버넌스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반대로, ‘에어드랍’, ‘토큰 소각’, ‘파라미터 변경’을 빈번히 하는 프로젝트는 신뢰를 잃고 단명한다고 진단. XRP와 비트코인 모두 ‘보수적 커뮤니티’와 ‘일관된 코드 유지’가 생존의 근간이었으며, 커뮤니티의 충성도와 자부심이 핵심 자산임을 역설했다. 평균 법정통화 수명이 27년인데, XRP는 이미 10년을 넘겼고, 이는 크립토에서는 극히 이례적이다.


크립토 투자와 ‘운’의 본질

크리스는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은 ‘운’이 80%”라며, 다만 ‘행운의 트럭에 치이려면 도로 한가운데에 오래 서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즉, 결국은 ‘오래 버티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실전적 조언을 남겼다. 그는 최근 투자한 Yellow Network 사례를 들며, 초기엔 ‘사람’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결국 운과 집요함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https://youtu.be/2Rk0eKXC6U4 66시간 전 업로드 됨
Strategy's Trillion Dollar Bitcoin Bet | Jeff Walton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새로운 금융 상품 구조로 기존 채권·주식 시장의 수조 달러 자금을 비트코인 자산으로 흡수하며, 사실상 '비트코인 네이티브' 수익률 곡선을 창조하고 있다.
2. 전략적 자본조달 구조(STRF, STRK, STRD 등)는 기존 금융시장과 비교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월등하며, 향후 등급평가만 받으면 글로벌 기관투자 자금이 대거 유입될 수 있다.
3. 그러나 ICO 붐과 유사한 신생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의 난립, PIPE 딜 사전매수·덤핑 구조, 그리고 베어마켓에서의 리플렉시브 크래시 및 연쇄 청산 리스크 등 구조적 위험도 잠재하고 있다.


2:38 Strategy's Current Position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하 'Strategy')의 현황은 명확하다. 2024년 기준, 592,100 BTC(약 620억 달러 상당)를 보유, 부채는 82억 달러, 우선주 30억 달러로 총 110~120억 달러의 레버리지 구조를 가진다. 레버리지 비율은 약 15~17% 수준으로, 언론이나 전통 금융권에서 '엄청난 레버리지'라고 비판하지만, 실제로는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매우 건전하다. MSTR의 BTC 평균 매입단가가 낮고, BTC 가격이 50% 폭락해도 자산-부채 괴리가 충분히 커서, 디폴트 위험은 극히 낮다. 채권자 입장에서는 대출 상환불능 위험이 13,000달러까지 BTC가 폭락하지 않는 한 사실상 거의 없다. 이 구조는 일반 기업의 부채비율과 비교해도 매우 보수적이다. 실제로, MSTR은 단순히 빚내서 비트코인 사는 '레버리지 베팅'이 아니라, 확실한 자본 관리와 위험통제를 바탕으로 한 '비트코인 자본시장 온보딩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5:45 Explaining MSTR’s Products

Strategy가 전통적 자본시장과 차별화되는 핵심은 신종 금융상품 3종(STRF, STRK, STRD)이다.
- STRF(Perpetual Strife): 영구 우선주로, 연 10달러/주 배당을 무기한 지급한다. 최초 발행가는 80달러, 즉 12% 수익률로 시작해, 시장에서 리스크가 낮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현재 9.5% 수준까지 하락. 구조상 자산의 6배 이상 오버콜래터럴(초과담보)되어 있고, BTC 하락 시에도 매우 높은 안전마진 보장. 실질적으로 미국 국채(4.5%)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에, 실물리스크(예: 보잉 항공기 추락, PG&E 산불 등) 없는 '디지털 채권'과 같다.
- STRK(Strike): 영구 전환우선주 구조. 연 8달러/주 배당과 함께, 10주당 1주 MSTR로 1,000달러에 전환할 수 있는 콜옵션 내장. 즉, 다운사이드 프로텍션(배당)과 업사이드(비트코인 상승 시 전환권)가 결합된 구조. 가격 하락시 수익률이 자동상승해, 시장에 자본 유입이 촉진되는 '자기조정형 상품'.
- STRD(Stride): 가장 후순위 우선주로, 연 10달러/주 비누적(non-cumulative) 배당. STRF, STRK보다 리스크가 높고, 자본스택 상에서 더욱 후순위. 발행한도도 낮아,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리턴 차등화가 명확하다.

이 상품들은 모두 ATM(At The Market) 셸프 등록으로, 시장 수요에 따라 신속하게 추가 발행 및 자본조달이 가능하다. 이 구조는 기존 주식발행 대비 즉각적인 비트코인 매수력과 희석 영향의 시차로 인해, MSTR 기존 주주에게도 유리한 구조다. Sailor(대표)는 AI를 활용해 전례 없는 금융계약서를 설계, 법무팀이 이를 현실화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12:22 Comparing Strategy's Yield to Other Assets

STRF와 같은 상품의 수익률과 리스크를 기존 시장(미국 국채, 보잉 우선주, PG&E 등)과 비교하면, 실질적으로 '초과담보·무실물리스크·높은 수익률'이라는 점에서 명확한 우위를 가진다.
- 미국 10년 국채: 4.5%, 국가부채비율 800%에 달하는 '통화 발행 리스크' 내재.
- 보잉 우선주: 6.5%, 실물리스크(항공기 사고) 상존.
- PG&E: 7%, 2018년 산불로 200억 달러 배상 등 실질적 사업리스크.

반면 STRF는 6배 초과담보, BTC의 '에너지 저장/비감소(Decayless)' 특성, 실물리스크 부재 등으로 기관투자자에겐 훨씬 매력적이다. 시장이 이를 인식하며 STRF의 시장가가 올라가고(즉, 수익률 하락), 향후 신용등급을 취득하면(현재는 무등급), 글로벌 300조 달러 상당의 채권/우선주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수 있다. Sailor는 투자자별로 '수심(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맞춤 상품을 제공, 자본시장 온보딩을 극대화하고 있다.


18:10 Counterparty Risk and Self-Custody

STRF 등 상품의 주요 리스크는 '카운터파티 리스크'(예: Coinbase 커스터디 등)에 집중된다. 하지만 전통 자산(채권, 우선주 등)과 비교하면, 물리적 리스크·소송·사업환경 변화·경쟁 등 수많은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동한다. MSTR는 자산을 다수 커스터디사와 멀티시그 구조로 분산하고, 향후 자산이 5조 달러 규모로 커지면 수천 개 이상의 월렛으로 분산될 전망.
자체 커스터디(예: Anchorwatch 등 멀티시그 구조)로의 전환도 충분히 가능하나, 법률적 제한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BTC 자체의 프리스틴(Pristine) 자산 특성, 분산 커스터디, 보험 등으로 리스크는 상당 부분 상쇄된다.
다만, 리테일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셀프 커스터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조적 복잡성·교육 부족으로 인해 많은 자금이 간접상품(STRF, STRK 등)으로 유입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도 인정한다.


38:02 Strategy vs. Other Bitcoin Treasury Companies

Strategy는 사실상 독보적 플레이어다. 59만 BTC vs. 두 번째 MARA의 4.9만 BTC, MetaPlanet의 1만 BTC 등 경쟁사와는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S&P500 전체 보유량의 50배에 달하는 BTC를 확보, '글로벌 비트코인 자본시장 허브'로 자리매김.
신규 진입 기업(예: 21.co, Nakamoto, MetaPlanet 등)은 자본력·정치적 네트워크(SoftBank, Tether, David Bailey 등)를 앞세우지만, 시장조달력·상품 설계·리스크 관리에서 Strategy와는 체급 차이가 크다.
특히, Strategy는 300조 달러 채권·우선주 시장을 대상으로 한 상품 설계 및 자본유입 파이프라인을 이미 구축. 반면, 신생 기업들은 PIPE 딜, 전환사채, 사전매수 등으로 'ICO 붐'과 유사한 구조적 리스크(덤핑, 프리마인, 리플렉시브 크래시 등)를 내포한다.


44:41 Risks in Bitcoin Treasury Companies

신규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은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딜 구조, 사전매수 후 '상장 덤핑', 내부자 프리마인 등 ICO 붐 당시와 유사한 문제를 내포.
- PIPE 딜 투자자는 사전매수 후 상장 시 10배 수익 실현, 시장에 대량 매도(덤핑) 유인 발생.
- 구조적으로, BTC 상승률보다 PIPE 딜 수익률이 높으면, 투자자는 BTC를 팔아 PIPE에 투자한 뒤, 상장 후 바로 매도해 BTC로 환원, 반복적 덤핑 루프 형성.
- SEC가 승인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비트코인 기반 ICO'와 유사, 시장 투명성·공정성 문제 야기.

이로 인해, 단기적 자금 유입과 가격 펌핑 후, 베어마켓 진입 시 대규모 청산·가격폭락(리플렉시브 크래시) 리스크가 상존. 특히, 전환사채 보유자가 BTC를 담보로 주가 숏을 유도, 기업이 BTC를 매도해 주가를 방어할 수 없게 만들고, 청산 시 BTC를 강제매도하는 '연쇄 청산 시나리오'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50:42 Proof of Reserves and Transparency

Strategy는 자산·부채·상품별 초과담보 현황을 24/7 실시간 공개,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Proof of Reserves' 도입 여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 자체 커스터디가 아니라 Coinbase 등 외부 커스터디를 활용하므로, 온체인 투명성·사회공학적 리스크(해킹, 내부자 유출 등) 우려는 상존.
- Arkham 등 외부 데이터 제공자가 MSTR의 92% 월렛을 추적, 시장에선 이미 상당수 정보가 공개되어 있음.
- 커스터디 월렛당 보험한도(1억 달러) 초과 시 자산 리밸런싱 필요, 대규모 온체인 이동이 오해(대량매도 루머 등)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 ZK Proof 등 차세대 증명방식 도입 가능성도 거론.

하지만, 기관 투자자 입장에선 이미 충분한 투명성·분산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고 평가, 추가적인 리스크 노출 없이 증명방식 도입이 이상적이지만 반드시 필수적이진 않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53:26 Jim Chanos' Short on Strategy

Jim Chanos(엔론 공매도 전설, Tesla 숏 실패)는 'MSTR가 보유 BTC 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정당하지 않다'며 숏 포지션을 취함.
- 대부분의 상장사는 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미래가치, 수익성 등)을 반영해 거래됨. MSTR도 비트코인 자산과 금융상품 구조(STRF, STRK 등)를 통해 실제로 수익을 창출(2023년 127억 달러).
- Chanos는 '기존 사업(비즈니스 인텔리전스 SW)은 의미 없고, 단순히 비트코인 보유분 이상의 프리미엄은 부당하다'고 주장.
- 그러나 실제 MSTR은 '비트코인 자산의 금융화·수익화'를 통해, 리츠(REITs), KKR, 버크셔처럼 자산을 담보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진화.
- 특히, STRF 등은 비트코인 콜래터럴을 활용해, 전통적 부동산·채권과 유사한 수익구조를 창출, 미래에는 BTC 기반 '주식-채권-파생상품' 시장의 허브가 될 가능성.

Chanos의 숏 전략은 BTC와 MSTR의 변동성, 프리미엄 감소 시기(베어마켓 등)에 단기 수익을 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MSTR의 구조적 우위가 지속될 전망.


59:33 Future of Strategy in a Bitcoin-Denominated World

비트코인 기준 경제체제에서, 왜 주식(Equity)을 보유해야 하는가?
- 21M BTC 한정된 자산이지만, 글로벌 부동산·주식 등 실물가치는 수천만 BTC에 달할 수 있음(동시 매도 불가, 가치저장 역할).
- 미래에는 MSTR 등 '비트코인 기반 주식'이 하드월렛이나 앱에서 자유롭게 송금·결제·교환 가능한 금융자산으로 진화 가능.
- 비트코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주식/채권'이 실물경제와 결합해, 자본의 효율적 배분·유동성 공급·수익화가 극대화되는 새로운 금융생태계가 창출될 수 있다.
- 향후 50년 뒤에도 MSTR 등 비트코인 기반 트레저리 기업은 NAV 대비 프리미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1:05:09 Impact of Treasury Companies on Bitcoin Price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의 대량 매수는 BTC 가격의 하방 지지(Price Floor)를 형성하는 동시에, 순환적(Reflexive) 가격 상승 루프를 만든다.
- MSTR 등은 자본조달→BTC 매수→BTC 가격상승→추가 자본조달→재매수의 피드백 루프.
- 그러나 베어마켓 진입 시, PIPE 딜·전환사채 등 구조화 상품의 리스크(마진콜, 담보청산, 주가 방어 실패 등)가 실현될 경우, 대량의 BTC가 시장에 쏟아지며 가격 폭락·시장 연쇄 붕괴(Contagion)가 발생할 수 있다.
- 실제로, 전환사채 보유자가 주가를 숏해 기업의 주가 방어 여력을 무력화, 담보 BTC를 청산받는 구조적 시나리오도 가능.
- 이 과정에서, 재무구조가 튼튼한 기업(예: Strategy, MetaPlanet, JP Morgan 등)이 부실자산을 저가에 인수, 시장 재편이 가속화될 수 있다.


1:06:30 Tail Risk and Contagion Scenario

특정 트레저리 기업(예: UTXO, Nakamoto 등)이 PIPE 딜·전환사채(예: 2억 달러, 0%→6% 전환, BTC 담보) 구조에서, 주가가 NAV 대비 할인(디스카운트) 상태로 장기간 지속되면, 주식 바이백(자사주 매입) 규제(하루 거래량 제한 등)로 인해 BTC 매도를 통한 방어가 불가능해짐.
이때, 전환사채 보유자가 시장에서 숏포지션을 강화, 기업이 디폴트에 빠지면, 담보 BTC를 강제 청산, 시장에 대량 BTC가 유입된다. 연쇄적으로, 각국의 유사 구조 기업들이 부실화→BTC 매도→시장 가격 폭락→연쇄 디폴트→대형 기업의 저가 인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
이 구조적 테일리스크는 확률은 낮지만, 시장 내 복잡한 이해관계와 속도(알고리즘 트레이딩, 크로스마켓 아비트리지 등)로 인해, '비트코인판 리먼 사태' 수준의 충격을 야기할 수 있다.


1:18:50 Strategy Price Prediction

현 시점에서 Strategy(MSTR) 주가 전망은 1년~18개월 내 1,000~4,00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초강세 시나리오가 제시된다(현재 약 370달러).
- BTC 가격 변동성, 신규 금융상품(STRF, STRK 등) 등급 취득, S&P500 편입 등 이벤트에 따라 글로벌 자본이 유입될 경우, 1,500달러 이상도 무난.
- Q2 실적(120억 달러 이익, PER 7) 등은 기존 빅테크(MAG7, S&P500)와 비교해도 경쟁력 높음.
- 신규 트레저리 기업의 난립, 구조적 리스크(유동성, 카피캣, PIPE 딜 등)는 리스크지만, 시장이 성숙하며 구조조정·재편이 동반될 전망.

결국, Strategy는 비트코인 자본시장 온보딩의 '블랙홀'로, 기존 채권·우선주·주식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며, 장기적으로 수조 달러 자금이 비트코인 네이티브 자산으로 이동하는 메가트렌드의 중심에 설 것이다.

https://youtu.be/cUeU-S4H31c 93시간 전 업로드 됨
Why Central Banks Are Buying Gold | Joseph Cavatoni of The World Gold Counci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달러 비중을 줄이고 금을 사들이는 강력한 트렌드가 1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 흐름은 향후 5년간 더 강화될 전망이다.
2. 금은 단순히 인플레이션 헤지나 위기 피난처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GDP 성장과 부의 축적(wealth creation)에 따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실물 화폐’로 자리 잡고 있다.
3. 고도화된 금융 인프라, 디지털화, 금의 기관 담보 활용 등 새로운 유스케이스가 확장되고 있어, 크립토 리서처라면 ‘디지털 골드’로의 진화와 기존 금시장의 차이, 그리고 중앙은행의 전략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글로벌 금 수요의 구조적 변화: 누가 왜 금을 사는가

최근 몇 년간 금 가격이 70% 이상 급등하며 글로벌 자본이 금으로 쏠리고 있다. Joseph Cavatoni는 금 수요를 네 가지로 구분한다: 투자(ETF, 실물),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 주얼리, 그리고 기술(산업적 수요). 과거 미국 ETF 투자자 중심에서 최근엔 아시아(특히 중국, 인도, 일본)와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수의 주축이 됐다. 미국 등 서구권 투자자들도 최근 금을 포트폴리오에 다시 편입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난 금 강세장(2000~2014)과 달리 이번엔 기관·중앙은행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기 투기적 수요가 아니라, 통화 시스템 변화와 구조적 리밸런싱의 신호다.


중앙은행의 금 매수: ‘다이아몬드 핸즈’의 탄생과 달러 탈피

중앙은행들은 단순히 금을 사고팔지 않는다. 이들은 수십 년, 심지어 수백 년 단위로 금을 ‘보관’하는 진성 매수자(diamond hands)다. 세계금협회 조사에 따르면, 73개 중앙은행 중 98%가 향후 5년간 금 매수를 지속할 계획이며, 절반 이상은 금 비중을 추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은 외환보유고의 75%가 금이지만, 신흥국은 4~5%에 불과해 이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중앙은행의 금 매수는 연간 1,000톤(전체 수요의 25%)에 달하며, 이들은 주로 런던(BOE) 등 글로벌 청산 허브에 금을 예치해 유동성과 담보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 트렌드의 본질은 달러·유로 등 법정화폐 의존도를 줄이고, 통화 시스템 리스크에 대비하는 ‘실물 기반 준비자산’ 확보에 있다.


금 가격의 드라이버: 인플레이션, 성장, 그리고 ‘전술적’ vs ‘전략적’ 수요

금 시장은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제 성장(부의 증가)과 시스템 리스크(불확실성·위기)가 수요를 좌우한다. 인플레이션 헤지로서의 금은 일부 맞지만, 최근엔 성장기에도 수요가 탄탄하다. 예를 들어, 2020년 코로나발 디플레이션기에도 금은 급등했고, 이후 인플레이션기엔 잠시 조정을 받았으나 다시 강세를 보였다. 이는 금이 무한정 발행 불가(연 2% 내외 공급 증가)라는 희소성과, 글로벌 부의 축적이 실물 자산 선호로 이어지는 구조적 배경 때문이다. 또한, 금은 최근 주식·채권과의 상관관계가 높아지면서, 진정한 분산 투자(리스크 패리티)를 원하는 기관이 전략적으로 편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투자자별 금 수요: 아시아의 실물, 서구의 ETF, 그리고 기관의 리밸런싱

아시아(중국, 인도, 일본) 투자자들은 실물 금 및 현지 ETF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부동산 시장 침체, 증시 변동성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금의 전략적 비중을 확대 중이다. 반면, 서구(미국·유럽)는 최근까지는 현금, 머니마켓펀드, 채권을 선호했으나, 금리 피크아웃 및 경제 불확실성 심화로 금에 대한 관심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하버드·예일 등 대형 기관투자가들이 기존 사모펀드(40% 내외)에서 금(1~2%) 비중을 3~4%까지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이다. 이는 크립토 시장에서 ‘기관 온보딩’과 유사한 현상으로, 장기적 수급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금의 유동성과 시장 구조: 헤지펀드, 트레이더, 그리고 선물·옵션 시장

금은 유가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높은 실물자산이다(일일 거래량 1,800억 달러). 이 때문에 헤지펀드, 트레이더, 옵션 시장 참가자들이 단기적으로 롱/숏 베팅을 하며 변동성을 키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실물 수요(중앙은행, 투자자)와 글로벌 경제의 방향성이다. 최근 미국의 금 선물 시장에서는 관세 이슈(2025년 상반기)로 인해 런던·스위스 등지의 실물 금이 대거 뉴욕으로 이동하는 ‘실물 선물 프리미엄’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금이 실물 인도 기반(Comex) 시장임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예시다.


공급 사이드: 광산 생산, 리사이클링, 그리고 미국의 신규 채굴 정책

금 공급은 연 2% 내외로 제한적이며, 전체 공급의 75~85%가 광산 생산, 나머지는 리사이클링(주로 주얼리)에서 나온다. 최근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리사이클링 비중은 기대만큼 늘지 않았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하며 보유를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광산 인허가(평균 26~29년 소요)를 대폭 단축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금뿐 아니라 동, 은 등 전략광물과 연계되어 있어, 크립토 업계에서 말하는 ‘온체인 자산’과 실물 채굴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금의 디지털화: 블록체인, 토큰화, 그리고 ‘표준금 단위(Standard Gold Unit)’ 프로젝트

금의 ‘디지털화’는 단순한 토큰화(블록체인 기반 금 토큰 발행)가 아니라, 글로벌 청산·결제 인프라(wholesale market)에서의 신뢰성·추적성·유동성 확보가 핵심이다. 세계금협회는 LBMA, 글로벌 은행, 정련소, 광산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표준금 단위’(Standard Gold Unit)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4/5 혹은 향후 24/7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골드 표준을 지향하며, 트래킹·트레이싱 기술(블록체인 포함)로 실물 금의 이동과 담보 활용을 극대화한다. 이는 크립토 업계에서 논의되는 ‘온체인 실물자산’과 달리, 기존 대형 금융기관·중앙은행 중심의 인프라 혁신이라는 점이 차별적이다.


비트코인 vs 금: ‘디지털 골드’의 환상과 실물 기반 자산의 본질

세계금협회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변동성 높은 위험자산(tech stock과 유사)이며, 시스템 리스크시 오히려 금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이란 뉴스 등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시 금은 오르고 비트코인은 하락하는 패턴이 자주 관찰된다. 또 비트코인 ‘마이닝’과 금 채굴은 본질적으로 다르며, 금은 실물 결제·담보·청산 등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깊이 내재된 반면, 비트코인은 투기적 수요가 주도한다는 점에서 근본적 차이가 있다.


글로벌 소규모(Artisanal) 금 채굴 이슈: 암시장, 범죄화, 규제의 미래

최근 금 가격 급등으로 소규모(Artisanal)·비공식 채굴이 전체 생산의 20%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는 마피아, 갱단, 마약 카르텔 등 범죄조직의 자금줄로 악용되며, 환경오염(수은 사용), 인권 문제 등 글로벌 리스크를 야기한다. 세계금협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보고서(도미닉 라브 작성)와 24가지 솔루션을 제시하며, 각국 정부와 협력해 경제적 인센티브·법 집행·공급망 추적 기술 등 다각도의 대응을 모색 중이다. 크립토 업계에서 AML/KYC, 온체인 추적 등과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금에 대한 대표적 오해와 장기 성과

대중은 금을 ‘위기 때만 오르는 자산’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 금은 경제 성장(wealth creation)과 함께 장기적으로 연평균 8%의 수익률을 기록해왔다(1971년 이후 데이터). 이는 크립토의 내러티브와 흡사하지만, 금은 실물 공급이 제한되고 글로벌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점에서 ‘전통적 실물 화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유스케이스(중앙은행, 투자, 담보, 디지털화 등)가 결합되며, 금의 전략적 포지셔닝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https://youtu.be/DjY7k3HlZ2I 12시간 전 업로드 됨
Becoming a Crypto Millionaire with Sam Dogen

Bankless

3줄 요약

1. 크립토 부자가 되는 길은 단순히 ‘한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 금융 독립(FIRE) 원칙과 자산 배분, 심리적 내성, 그리고 꾸준한 투자 습관에서 결정된다.
2. ‘250,000달러’가 복리의 마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임계점이며, 이 숫자를 넘어서면 자산성장의 체감이 달라진다.
3. 부의 축적에서 진짜 게임체인저는 ‘소득’이 아니라 ‘소유’—특히 부동산, 사업체, 그리고 리스크를 감내한 장기적 투자다.


밀리어네어 마인드셋과 확률적 사고

Sam Dogen(파이낸셜 사무라이)은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100%는 아니지만, 올바른 프레임워크와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75%까지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답한다. 미국 인구 중 약 6~12%가 백만장자(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이며, 이 수치는 주거용 부동산도 포함한 수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균(Mean)과 중앙값(Median)의 차이다. 평균 미국 가구 순자산은 106만 달러지만, 중앙값은 20만 달러에 불과하다. 상위 1% 진입선은 약 1,300만 달러다. 즉, ‘부’의 분포는 극단적으로 꼬리가 길다.
Sam은 자산 증식의 첫 단계로 자기만의 ‘Why(목적)’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니라, 자유, 가족의 안전, 창업의 기회,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등 명확한 동기를 설정해야 장기적으로 동기부여가 유지된다.


FIRE, 금융 독립, 그리고 자유의 정의

FIRE(재정적 독립, 조기 은퇴)는 단순히 ‘일 안 하고 놀기’가 아니다. Sam 본인은 34세에 금융업을 그만두고 severance(퇴직 위로금)까지 챙기며 나왔고, 이후 진정한 자유를 경험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자유란, ‘내가 원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FIRE 커뮤니티에서 자주 인용하는 4% 룰(포트폴리오 자산의 4%를 연간 인출해도 자산이 고갈되지 않는 확률이 높다)과 그 역수인 25배 룰(연간 지출 x 25 = 필요 자산)이 기준이 된다. Sam은 여기에 추가적으로 ‘평균 소득의 10~20배’라는 자산 기준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연소득 10만 달러일 때 100만~200만 달러의 순자산이 있으면 실질적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단, FIRE의 본질은 ‘완전한 은퇴’가 아니라, 돈에 쫓기지 않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옵션의 확보’에 있다.


수입, 저축률, 그리고 복리의 마법—250,000달러의 의미

Sam은 20~30대에 ‘수입 극대화’와 ‘저축률 최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국의 평균 저축률이 5% 내외인데, Sam은 50% 저축률을 권고한다. “한 달에 받는 두 번의 월급 중 한 번을 그냥 저축·투자하라”는 식이다.
특히 ‘250,000달러’가 중요한 이유는, 이 금액이 넘어가면 연평균 10%의 S&P 500 수익률 가정 시 연간 투자수익(2.5만 달러)이 연간 추가 적립액(예: 401k 한도 2.35만 달러)을 상회하며, 이때부터 복리 효과가 눈에 띄게 체감된다는 점이다.
즉, 250k까지는 ‘노동+절약’이 핵심이지만, 그 이후에는 ‘복리+시장수익률’이 자산증식의 주도권을 잡는다.


부채 관리와 투자 병행 전략

크립토 투자자에게도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이 ‘부채 관리’다. Sam은 단순히 모든 부채를 빨리 갚으라는 것이 아니라, 부채 이자율 x 10 = 부채 상환 비율(%) 공식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이자율 8%라면 여유자금의 80%로 빚을 갚고 20%는 투자에 쓴다. 10% 이상 고이자면 100%를 상환에 써야 한다.
특히 신용카드 고이자 부채(평균 18%)는 “워렌 버핏도 못 이긴다”며 최우선 상환을 강조한다. 반면, 3% 이하 저리 부채(예: 저금리 모기지)는 위험 분산 차원에서 일부만 상환하고 나머지는 투자에 배분할 수 있다.


자산배분: 주식, 부동산, 대체자산(크립토)

FIRE 프레임워크의 핵심은 자산배분이다. 전통적으로는 S&P 500 등 저비용 인덱스펀드와 부동산이 주축이며, Sam은 ‘부동산 중립(Real Estate Neutral)’ 상태를 강조한다. 즉, 1채의 자가주택을 소유하면 임대료 인상 리스크, 인플레이션 리스크에서 중립적 포지션이 된다.
크립토는 ‘대체자산(Alternative Asset)’으로 10~20% 비중을 권한다. Sam 본인은 AI 스타트업, 벤처, 크립토 등에 전체 자산의 10~20%를 할애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30303 룰’(주택 가격 = 연소득의 3배, 실제로는 5배까지도 감내 가능)을 제시하고,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가 세계적으로 유리한 조건임을 강조한다(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은 5년 변동금리 등 불리한 조건이 많음).


자동차, 소비, 그리고 부의 누수

자동차는 ‘미국인의 부의 최대 살인자’로 지목된다. Sam의 ‘1/10 룰’은 연소득의 1/10 이상 차량에 쓰지 말라는 것(10만 달러 소득이면 1만 달러 중고차).
리스도 동일하게 적용(연간 리스비용 x 10 = 최소 연소득). 도시 거주자는 차를 최대한 늦게 사거나, 아예 안 사고 우버/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짜 부는 ‘소유’에서 나온다—창업, 사업, Sweat Equity

Sam은 “부를 만드는 진짜 게임체인저는 소득이 아니라 Ownership, 특히 사업체 지분”이라고 강조한다.
작은 블로그, 유튜브, 크립토 프로젝트, 스타트업 등 ‘자기 사업’을 3년간 병행하며, 본업 소득의 30% 이상을 대체할 수 있을 때 본격적 창업 전환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사업가가 되는 것은 곧 ‘수익의 10~20배(혹은 더 높은) 멀티플’로 자산가치를 레버리지하는 길이다. 단,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자유와 소규모, 가족 중심)와 ‘엑싯이 가능한 스케일업 비즈니스’(투자유치 등)는 전략이 다르다.


네트워크, 위치, 그리고 기회의 지리적 편중

부의 기회는 ‘지리적 네트워크’와 ‘산업 성장성’에 따라 극단적으로 편중된다.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고비용 도시가 비싼 이유는 단순히 부동산 수요 때문이 아니라, ‘고성장 기업과 인재 네트워크’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S&P 500의 성장도 매그니피센트 7(MAG7, 애플·구글·엔비디아 등)과 나머지 493개 기업의 성장률이 극단적으로 다르다.
산업적으로도 AI, 크립토, 테크와 같은 고성장 섹터에 진입하면 3~5년 경력만으로도 업계 상위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다.


파트너십, 팀, 그리고 부의 시너지

실질적 부의 증식은 ‘동반자(배우자, 사업 파트너)와의 시너지’에서 배가된다.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흔히 보는 ‘세대간 부의 이전’뿐만 아니라, 맞벌이 혹은 공동의 목표를 가진 커플의 자산증식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Sam 본인은 아내와 3년간 극한의 저축·투자 플랜을 세우고, 본인에 이어 아내도 조기 퇴직에 성공했다.


은퇴의 재정의—진짜 자유란 무엇인가

Sam은 “진짜 은퇴란, ‘돈 걱정 없이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라고 재정의한다. 실제로 2012년 퇴사 후 6~12개월은 골프, 여행 등 전통적 은퇴자 생활을 했지만, 결국 ‘의미’와 ‘창작’에 대한 욕구로 다시 Financial Samurai 운영에 몰두하게 된다.
즉, FIRE의 궁극적 목적은 “돈이 목적이 아닌, 돈이 수단이 되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다.


크립토와 정부, 그리고 제도적 수용

Sam은 크립토의 최대 강점으로 ‘정부와 제도권의 수용’을 꼽는다. 미국 정부가 크립토를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하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 순간, 크립토는 부동산과 같은 ‘국가가 밀어주는 자산’이 된다.
이는 “부의 게임에서 정부와 같은 편에 서라”는 부동산 투자 격언(모기지 이자 소득공제, 주택 매각시 25~50만 달러 비과세 등)과도 일맥상통한다.
크립토의 미래는 제도권 채택(ETF, 규제 수용 등)과 혁신적 유틸리티(예: AI, 온체인 자산화, 글로벌 송금 등)에 달려 있다.
Macro Updates, Industry Narratives & Big Tech Coming For Crypto | PERMISSIONLESS IV Recap Bonus Ep.

Empire

3줄 요약

1. "비트코인 트레저리·M&A·IPO 대폭발, 크립토의 새로운 거대 메타가 온다"
2. "빅테크와 전통 금융, 이제 진짜로 크립토 시장 침공 시작… DeFi UX로는 절대 못 이긴다?"
3. "‘공짜 점심’은 끝났다, 토큰 가치와 매크로 흐름의 냉정한 현실 진단"


2:38 Permissionless IV Takeaways

Permissionless IV 컨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는 ‘비트코인 중심의 토큰 트레저리 전략’과 이와 관련된 신규 자산 발행, 그리고 전통 금융의 본격적인 크립토 진입이었다. 패널들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마이클 세일러가 주도한 전환사채(컨버터블 노트) 기반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이 전 세계적으로 복제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일본의 메타플래닛(MetaPlanet)처럼 자국의 세제나 ETF 부재 등 시장 비효율을 활용해 비트코인 트레저리 컴퍼니를 설립, 빠르게 시가총액을 키우는 사례가 확산 중이다. 이 흐름은 미국, 유럽,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비트코인 L2(레이어2) 트랙이 대폭 확대되며, 예년보다 비트코인 존재감이 커진 점도 인상적인 변화로 꼽혔다. 한편, 토큰 트레저리/인수합병(IPO, SPAC 등) 메타가 이제 막 시작 단계라는 점, 앞으로 ETF 번들링, 토큰화된 상장사 등 다양한 실험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21 Big Industry Narratives & Themes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업계 내 최근 6개월간의 주요 내러티브와 구조적 변화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우선, 성공적인 신규 모델이 등장하면 ‘카피캣’이 쏟아져 나와 메타를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크립토 특유의 실험정신이 강조된다. 폴리마켓(Polymarket) 등 예측시장, 펌프펀드(Pump.Fun) 등 밈코인 런치패드,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기반의 클롭(CLOB, Central Limit Order Book) 구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펀드 운용자(특히 미드·스몰 펀드)들 사이에서는 ‘지루함’이 감지된다. 과거처럼 신규 L1 출시 시 DEX 토큰, 네이티브 토큰을 사서 쉽게 수익을 내던 메타가 사라졌고, 이제는 디파이 프로젝트도 ‘실질적 수익 발생’(비즈니스 모델, 캐시플로)에 집중하는 쪽으로 성숙 중이다. 이 때문에 많은 롱온리 펀드가 비트코인 상승을 놓쳐 언더퍼폼했다는 자성도 나온다. 한편, 상장사 기반의 ‘트레저리 컴퍼니’가 신규 토큰과 유사한 기능(로고, 시그널, 비트코인 베타 등)을 하면서, 기존 토큰 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도 등장한다.


13:28 Stablecoins’ Future

스테이블코인 섹터의 미래는 ‘거대 은행 및 빅테크의 본격 진입’과 ‘수익성 구조의 한계’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다뤄졌다. 패널들은 이미 USDT(테더), USDC(서클) 등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머니마켓펀드’로 작동하고 있으며, Genius Act 등 미국의 신규 규제가 통과되면 이자 지급이 금지되어 100% NIM(순이자마진)이라는 초수익 구조가 유지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은행/빅테크가 본격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만 해당된다. BofA, JPMorgan 등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앱에 붙여버리면, 유저 접근성·배포력에서 서클 등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은 경쟁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서클이 IPO를 통해 시장가치를 높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은행계의 진입이 불가피하다고 진단된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자체는 ‘간단한 송금’만으로는 큰 수수료(Fees) 발생이 어렵고, 복잡한 DeFi 상호작용에서만 의미 있는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19:05 Macro Outlook

매크로 환경에서는 ‘막대한 미국 재정적자(7~8% GDP)’와 이에 따른 국채 수요, 그리고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펀드의 역할이 핵심 이슈다. 패널은 미국은 물론, 캐나다·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국방비 등 지출 증가로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 상황에서 누가 국채를 사줄 것인가가 핵심인데,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T-bill) 수요 확대의 촉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미국 내 은퇴자, 법인 등이 저금리 시절에 록인된 부채 구조(30년 고정 모기지 등)로 인해 금리 상승의 충격이 제한적이며, 이에 따라 늘어난 이자수익이 머니마켓펀드로 유입되고, 이는 다시 주식시장으로 리밸런싱된다는 구조적 흐름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 자금이 알트코인/온체인 토큰까지 흐르지는 않으며, 비트코인 ETF·트레저리 컴퍼니 등 규제 친화적 자산에만 유의미하게 유입된다는 점, ‘밈코인-알트코인 무한 랠리’는 현실적으로 끝났다는 냉정한 진단이 이어졌다.


23:12 Big Tech Overloads

빅테크(로빈후드, 스트라이프 등)와 전통 금융의 크립토 진입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였다. 과거 JP모건 등은 블록체인 도입을 ‘마케팅’ 수준으로만 활용했지만, 최근에는 로빈후드가 실제로 온체인 밈코인, 알트코인 거래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스트라이프 또한 크립토 결제·온보딩을 실질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들은 기존 트레이딩 봇, 온체인 DEX와는 비교할 수 없는 UX, 고객 기반, 수수료 구조(1~3% 스프레드까지 수용)를 무기로 DeFi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 네이티브 개발자/프로토콜 입장에서는 “우리가 개방형 오픈소스 인프라를 다 만들어놨더니, 빅테크가 와서 다 먹어버린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실제로 DeFi는 ‘탈중앙화’의 미학만으로는 대중을 설득하기 어렵고, 결국 사용자 경험(UX)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 제기됐다. 향후 ‘CeFi+DeFi 하이브리드’ 모델, 부분적 신뢰/중앙화 등 타협적 구조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크립토 업계가 금융사·빅테크의 실패와 붕괴의 역사를 더 깊이 공부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31:03 Predictions We Made That Were Wrong

마지막 구간에서는 패널 각자의 ‘예측 실패 사례’와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대표적으로 AI 에이전트가 크립토 내에서 대세 트렌드가 될 것으로 봤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임팩트 없이 사라졌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한, 비트코인 L2 생태계의 폭발적 확장을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이더리움 등과의 생태계 통합이 쉽지 않다는 점도 지적됐다. 한편, 예측시장(Polymarket 등)이 선거·스포츠·지정학 이벤트를 계기로 여전히 성장세라는 점, 밈코인(펌프펀드 등)의 지속적 생존력도 반전 포인트로 언급됐다. 매크로 측면에서는 수년간 반복된 ‘곧 리세션’ 예측이 번번이 빗나간 점을 반성하며, 도머리즘(doomerism) 대신 구조적 펀더멘털(특히 재정적자와 실질 GDP 성장률)에 기반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교훈이 제시됐다.

https://youtu.be/IgqYQgi2s0A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Stablecoin Future, Macro Moves & Big Tech Embracing Crypto | Permissionless IV Reca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비트코인 중심의 토큰 트레저리 메타와, 전통 금융시장의 자본 비효율성을 공략하는 신종 크립토 전략이 폭발적으로 확장 중이다.
2.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머니마켓펀드이자, 규제와 마진 구조에서 전통 금융과 완전히 다른 ‘괴물’로 진화하며, Big Tech와 전통기관의 본격적 진입전이 시작됐다.
3. 메이저 플레이어들의 M&A, IPO 러시, 그리고 DeFi-전통 금융-빅테크의 경계 붕괴가 예고되며, 크립토 시장 내 밸류에이션, 토큰 구조, 가치 포착 논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00:57 Permissionless IV Takeaways

퍼미션리스 IV 행사 전반에 대한 패널들의 첫 인상은 ‘비트코인의 존재감 강화’와 ‘토큰 트레저리/인수회사 메타의 본격적인 확산’이다. Felix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마이클 세일러)의 컨버터블 채권, 트레저리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 각국 자본시장에 복제되는 현상을 짚었다. 특히 일본의 Metaplanet 사례처럼, 국가별 세제·ETF 부재·환율 등 구조적 비효율성을 공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극대화하는 기업형 전략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행사장 곳곳에서 비트코인 L2, 비트코인 기반 기술 이식 등 ‘비트코인 중심 내러티브’가 주류로 부상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토큰 인수회사(TAC, Treasury Acquisition Company) 메타는 아직 정점이 아니며, 각국 자본시장마다 수많은 변형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본시장마다 비효율이 존재하고, 이를 해소하면 수천 개 BTC를 보유할 기회가 열리니, 글로벌 레이스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패널들은 이 현상을 ‘과거 크립토의 L1 카피캣 양산’과 유사하나, 지금은 새로운 금융적 실험이 터져 나오는 ‘황금기’로 평가했다.


07:00 Biggest Industry Narratives

현재 산업의 메가 트렌드는 ‘트레저리 인수회사’와 ‘예측시장, 론치패드, 새로운 DeFi 실험의 확산’이다. 폴리마켓, 카이, 펌프펀드, 하이퍼리퀴드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한 번 성공하면 100개의 카피캣이 밀려드는” 크립토 특유의 극단적 실험 문화가 반복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대형 펀드와 소형 펀드의 온도차다. 대형 펀드는 비트코인, 소수 메이저 자산 외에는 지루해하는 분위기지만, 소형~중형 펀드들은 여전히 ‘프리 런치’를 찾아 신생 토큰, 론치패드, 예측시장 등지로 모험을 감행한다. 그러나 “예전처럼 L1 신규 상장→DEX 토큰 스테이킹→고수익”의 공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펀더멘털 없는 알트코인 시대는 저물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제는 ‘현금흐름, 실질적 비즈니스 기반 토큰’이 시장의 주도권을 쥔다.


12:00 Future of Stablecoins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결제 수단이 아니라, 글로벌 머니마켓펀드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재정적자(7~8% GDP), 국채 매입 수요,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제한 법안) 등 매크로 환경과 직접 연결된다. 패널들은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의 수요처를 넓히는 ‘마법의 금융상품’이며, 법안 통과 시 서클 등 발행사는 금리수익을 사용자에게 나눠주지 않아도 되어 100% 순이익을 챙기는 괴물 비즈니스가 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통 금융기관(은행)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면, 서클 등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의 경쟁력은 급격히 약화될 수 있다. 미국 내에서는 이미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거대 은행이 진입하면, 유저 유입과 분배 채널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테더(USDT)는 미국 외 시장에서의 분산/익명성, 규제 회피 이점으로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단기적으로 미친 수익성을 보여주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통 금융기관의 본격적 진입과 규제 이슈가 최대 리스크”라는 인사이트가 도출된다.


17:44 Macro Outlook

매크로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누가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적자를 메울 국채를 사줄 것인가’이다. 미국 가계·기업은 저금리에서 장기부채를 이미 확보했고, 베이비부머 등 고령층은 머니마켓펀드로 자금이동을 마친 상태다. 이 자금의 재분배는 온체인 토큰이 아니라, 주식시장 혹은 비트코인 채권·ETF 등으로 흘러간다. “실물경제와 무관하게 자금 유동성만으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은 이 구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크립토 시장 내에서는 “알트코인에 유입되는 신규 자금의 메커니즘이 거의 없다”며, 실질적인 밸류에이션, 현금흐름, 구조적 수익 포착이 불분명한 프로젝트는 자본의 대규모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즉, ‘토큰=주식과 유사한 가치 포착’이란 접근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20:47 Big Tech Overlords

빅테크와 전통 핀테크(로빈후드, 스트라이프 등)의 크립토 진입은 과거와 달리 ‘진짜’다. 과거 JP모건의 블록체인 실험은 마케팅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로빈후드, 스트라이프 등이 실제로 크립토 거래·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수억 명의 유저와 강력한 UX(사용자 경험), 거래 인프라, 거대한 자본을 기반으로 크립토 네이티브 서비스의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다.

이런 흐름은 DeFi 개발자들에게 위협이다. 오픈소스 기술이 빅테크의 무기로 전환되면서, “수년간 만든 오픈소스 DeFi가 빅테크에게 점령당하는 것이 크립토의 실패인가?”라는 근본적 질문도 제기된다. 패널들은 “사용자에게 실질적 가치를 주지 않는 탈중앙화는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결국 사용성·효율성·비즈니스 모델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과정에서 완전한 탈중앙화와 중앙화 서비스의 ‘믹스드 프로덕트’가 늘어나고, 크립토의 초기 이념(프라이버시, 검열저항 등)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가능성도 높다.


28:38 Predictions We Got Wrong

패널들은 최근 6~12개월간의 예측 실패 사례와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솔직히 공유했다. AI 에이전트의 크립토 내 활용은 기대와 달리 시장에서 미미했고, ‘비트코인 L2’의 폭발적 확장도 예상만큼 빠르게 현실화되지 않았다. 예측시장(폴리마켓 등)에 대한 ‘대선이 끝나면 끝’이라는 비관도 틀렸고, 밈코인(펌프펀드 등)의 지속성 역시 과소평가했다.

매크로 측면에서는 “2022년부터 수차례 ‘곧 경기침체’ 예측이 빗나갔으며, 실제로는 미국 실질 GDP 성장률이 트렌드 상회 수준으로 버티고 있다”고 고백했다. “자극적인 둠(불황) 시나리오에 쉽게 빠지는 대신, 펀더멘털과 구조적 흐름을 주기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는 교훈이 도출됐다. 전반적으로, 크립토 산업은 ‘실패와 반복, 그리고 점진적 진화’의 연속임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https://youtu.be/BW66T62AEd8 2시간 전 업로드 됨
Permissionless: DeFi’s Next Frontier | Hayden Adams & David Hoffman

Bell Curve

3줄 요약

1. 유니스왑 V1에서 V4, 그리고 유니체인까지의 진화는 단순 탈중앙화에서 시작해, 이제 전통 금융(TradFi)의 수많은 중간자를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풀스택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
2. MEV(최대 추출 가치) 최소화와 구조적 혁신은 단순히 '법적 컴플라이언스'를 넘어서, 실제로 사용자와 기관 모두에게 전례 없는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3. 유니스왑 지갑은 단순한 거래 도구가 아니라, 미래에는 소셜+금융 슈퍼앱으로 진화할 것이며, 이 생태계의 모든 혁신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임이 드러난다.


2:38 Uniswap's Value Proposition

유니스왑의 초기 버전(V1, V2)은 효율성보다는 탈중앙화와 신뢰성에 집중했다. 기존의 중앙화 거래소(예: FTX)의 고객 자산 유용 사례와 달리, 유니스왑은 자산 존재와 운용방식이 암호학적으로 증명된다. 특히 2017년 당시 중앙화 거래소의 폐쇄적 상장 구조(높은 상장 비용, 복잡한 심사)를 유니스왑이 완전히 뒤집었다. 누구나 자유롭게 시장을 만들 수 있는 permissionless 구조가 진입장벽을 극적으로 낮췄고, 심지어 효율성에서는 뒤처졌음에도 '차별화된 가치'로 초기 스마트 유저(early adopter)들이 주목했다.

이후 V3, V4, 그리고 유니체인(전용 체인)으로 진화하면서 유니스왑은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가 아니라, 거래소, 체인, 데이터 레이어까지 모든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통합하는 '풀스택' 전략으로 전환했다. 유니체인은 빠른 블록타임, 사용자와 LP(유동성 공급자) 모두에게 유리한 구조, 그리고 범용적 탈중앙화 보장 등, 기존 레이어1/2 체인에서 경험한 모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이는 단순히 DEX(탈중앙화 거래소)를 넘어, 온체인 금융 인프라의 표준을 재정의하려는 시도다.


5:45 What Can DeFi Do For TradFi?

이 구간에서 가장 흥미로운 논점은 DeFi가 전통 금융의 중간자 구조를 어떻게 해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다. 유니스왑이 바라보는 가장 유의미한 시장 참여자는 '자산 발행자'(ETF, 펀드, 토큰 등)다. 현재 ETF, 펀드 등은 생성~최종 투자자까지 수많은 중간자(브로커, 커스터디, 트러스트 등)가 수수료를 가져간다. 유니스왑은 이 모든 중개자를 스마트 컨트랙트로 대체함으로써, 자산 발행자와 최종 사용자를 직접 연결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투명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전통 금융이 반드시 경쟁 상대만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된다. 본질적으로 '가치 창출자'(자산 발행자)와 '중개자'를 구분해서, 불필요한 중개자는 제거하고, 발행자와의 협업은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3%), 해외 송금 수수료(25달러 이상) 등은 DeFi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 영역이다. 사용자 입장에선 '수수료 없는 신용카드', '즉시 송금'이 현실이 되는 셈이다.


13:32 Handling MEV

MEV(Miner/Maximal Extractable Value)는 블록체인 거래의 본질적 문제로, 트레이더가 잃는 가치의 상당 부분이 이로 인해 발생한다. 유니체인은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기반의 블록 빌딩과 '우선순위 경매(priority auction)' 구조를 통해, MEV를 극단적으로 최소화하는 새로운 시장 구조를 실험한다. 이는 단순히 법적 컴플라이언스(예: 전통 금융의 '샌드위치 공격 금지' 등)를 넘어서, 실제로 거래자가 잃는 가치를 줄이고,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거래 인프라'로 자리 잡게 한다.

특히, 유니스왑 V4의 혁신적 구조인 'Hooks'와 '동적 수수료' 개념이 중요한데, 기존에는 LP(유동성 공급자)가 사전에 전략을 고정해야 했지만, 이제는 블록 내 우선순위 경매 결과(즉, 실제 MEV 크기)에 따라 실시간으로 수수료를 조정할 수 있다. 이로써 LP가 MEV의 마지막 수혜자가 되고, 이론적으로는 전통 금융의 '장 개장 시 HFT가 독식하는 구조'까지도 온체인에서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유니스왑 V4의 설계는 '뉴욕 증시와 동기화되는 거래시간 Hook'과 같이, 기존 금융의 관행마저 온체인에서 손쉽게 실험하고 보완할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한다. 전통 금융이 수십 년간 고착화된 문제(시장 개장/마감, HFT 독식 등)를 몇 줄의 코드로 실험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파괴적이다.


21:38 The Future of Uniswap Wallet

유니스왑 월렛의 미래는 단순한 자산 거래 도구를 넘어, '금융 슈퍼앱'으로의 진화에 있다. 이미 중국 등에서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올인원 금융/소셜 슈퍼앱이 대세이며, 미국에서도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같은 중앙화 사업자가 이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 유니스왑은 은행 라이선스가 없기 때문에 온램프(법정화폐→암호화폐) 등은 제약이 있지만, 온체인 상에서 최고의 자산 탐색/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금융의 소셜화'라는 거대한 트렌드를 인식하고, 커뮤니티 중심의 확장성과 다양한 온체인 use case로의 확장 의지를 분명히 한다. 유니스왑 체인에서 실험된 혁신(예: MEV 최소화, 동적 수수료, 거래시간 Hook 등)이 월렛, 나아가 전체 프로덕트 스위트에 적용되어, 결국에는 '탈중앙화된 금융 슈퍼앱'으로 진화할 것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c16Wck8PgLo 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to Build Through Bull & Bear Markets | Permissionless IV Fireside Chat | Bonus Episode

Empire

3줄 요약

1. 블록체인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불마켓과 베어마켓을 살아남으며, 내러티브 변화에 맞서 장기 전략을 유지하는지 실전 경험이 쏟아진다.
2. Blockdaemon의 비즈니스 모델, 기관 고객 대응, IPO 전략 등 업계 최전선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인사이트가 공개된다.
3. 미국이 크립토 산업의 엔드게임이 될지, 그리고 금융 인프라의 토큰화와 규제 환경 변화가 어떻게 시장을 뒤흔들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1:00 Operating In Crypto Throughout The Years

콘스탄틴(블록데몬 CEO)과 진행자는 2023년 뉴욕의 암흑기(FTX 붕괴 직후)에서 서로 거의 울 뻔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크립토 업계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해온 생생한 체감을 공유했다. 콘스탄틴은 “크립토는 4년 주기”라는 업계의 불문율을 언급하며, 어느 해는 천재 소리 듣다가도 다음 주기엔 아무도 관심을 안 주고, 또 그 다음엔 바보 취급을 받는 등, 시장 내러티브 변화가 창업자와 기업의 평판에 극심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업이 하는 일 자체는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외부 시선과 내부 실질의 괴리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불마켓에서는 “모두가 온체인으로 간다!”며 기대감이 극에 달하지만, 베어마켓이 오면 같은 사람들이 “이제 다 끝났다”라고 돌아서는 극단적 분위기 전환이 반복된다고 했다.


2:50 Navigating Narratives

크립토 업계는 극도로 내러티브 드리븐(narrative-driven)임을 재확인한다. 진행자는 18개월 전만 해도 “블록웍스도 L2(레이어2) 체인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다가, 9개월 전엔 “밈코인 만들어야 한다”, 최근엔 “비트코인 트레저리 컴퍼니로 전환해 IPO 해야 한다”는 식의 조언을 쏟아진다고 실토한다. 콘스탄틴 역시 Blockdaemon이 기관용 월렛에 집중하기로 한 이후에도 끊임없이 “더 핫한 무언가(L2, 밈코인 등)에 도전하라”는 압박을 받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러티브에 휩쓸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큰 승자가 될 이니셔티브에 집중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L2 붐이 불 때도, Blockdaemon은 직접 L2를 만들기보다 이미 성공이 예상되는 프로젝트(예: Base)에 서포트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한다.


5:09 Blockdaemon's Business Model

Blockdaemon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름에 힌트가 있다. ‘Daemon’이란 컴퓨터에서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돌아가는 시스템 프로세스를 의미하는데, Blockdaemon 역시 업계 전면에 나서기보다 인프라를 조용히 제공하는 B2B 모델을 지향한다. Blockdaemon은 기관이 웹3에 연결될 수 있도록 풀노드 제공에서 시작해, 현재는 DeFi API, 브릿지 유동성, 기관 스테이킹, 월렛 as a Service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미국에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US 도메사일드(미국 기반) 스테이킹 사업자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JP Morgan, Bank of New York 등 대형 기관에 월렛 아키텍처를 공급하며, 이처럼 기관 고객 상대는 벤더 온보딩(예: BNY의 경우 1년 이상 소요) 등 진입장벽이 매우 높지만, 그만큼 견고한 매출 기반을 쌓고 있다.


8:49 Balancing Where Industry Is Today VS Tomorrow

Blockdaemon은 현재 매출은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 및 펀드에서 나오지만, 진짜 미래 가치는 JP Morgan, Schwab, PayPal 등 글로벌 기관 고객이 본격적으로 온체인 자산을 운용하는 시점에 있다고 본다. 콘스탄틴은 “오늘의 매출”과 “내일(혹은 3~5년 후)의 가치” 사이에서 전략적으로 균형을 잡는 것이 창업자에게 가장 어려운 도전이라고 밝힌다. 특히 미국 기관 대상 인프라 사업은 2023년까지만 해도 최악의 포지션(규제 불확실성, 은행 서비스 중단 등)이었으나, 2024년 들어 기관 시장 기대치가 급상승하면서 Blockdaemon의 포지션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ETF 등 일부 섹터를 제외하면 기관 크립토 도입이 본격화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분기별 실적과 장기 비전 사이에서 스테이크홀더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12:49 IPO Strategies For Blockdaemon

블록데몬의 IPO(상장) 전략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다뤄진다. 최근 크립토 기업들 사이에서 Circle의 IPO 성공 사례가 “IPO 러시”를 부추기고 있지만, 콘스탄틴은 Blockdaemon의 진짜 성장과 가치 실현 시점이 2026년 이후라고 판단해, 서두르지 않고 최적의 타이밍을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 IPO, SPAC, PIPE 등 다양한 상장 경로가 있지만, 크립토 기업답게 “온체인 IPO”, 즉 주식을 토큰화해 유니스왑 등 탈중앙 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물론 현행 법제도상 불가능하나, 규제만 갖춰진다면 크립토 네이티브 투자자를 위한 토큰화 상장 모델이 더 자연스럽고 시장과의 궁합도 좋다고 본다. 실제로 현재 스테이킹 인덱스 토큰 등 토큰화 기반 신사업을 실험 중이며, 장기적으로 Blockdaemon의 주식 토큰화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17:35 Institutional Outlook Over Next 12 Months

기관 시장의 6~12개월 전망에 대해 콘스탄틴은 “온체인 실물자산(RWA, Real World Assets)”, “스테이블코인”, “기관용 스테이킹”이 핵심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Fortune 500 기업들의 크립토 전략은 이제 “우리도 스테이블코인 만들어야 한다”로 수렴하고 있으며, 다양한 결제 네트워크와 대기업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뛰어들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체인(예: 옵티미즘, ZK 등)이 기관 유동성 파이프라인을 점유할지, 스테이킹 및 이자수익(earn/yield) 기능이 어떻게 전통금융(TradFi)과 결합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Blockdaemon은 기관 대상 ‘Crypto-as-a-Service’ 포털을 구축해, API, 노드, 월렛, Earn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기관이 온체인 서비스를 쉽게 론칭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대형 기관이 여러 벤더와 분산 계약을 맺는 복잡성을 줄이고, 규제와 보안(ISO, SOC 등) 요건을 충족시키는 올인원 스택을 제공함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21:20 US As Crypto World Leader

미국이 크립토 산업의 ‘엔드게임’이 될지, 혹은 아시아-미국 간 주도권이 계속 오갈지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를 장식한다. 콘스탄틴은 “지금처럼 미국에서 크립토를 빌드하기 좋은 시기는 없었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Blockdaemon은 미국 규제 준수, 완전감사 회계 등 높은 운영비용을 감수하는 대신, 미국 내에서 창출되는 네트워크 수익이 미국 경제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과거 미국에서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 등 규제 리스크가 컸지만, 이제는 시장구조개편(Market Structure Bill) 등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이 글로벌 크립토 허브로 재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Blockdaemon은 “Make America Stake Again” 등 슬로건으로 미국 내 네트워크 수익 환류와 규제 혁신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https://youtu.be/SgkQUQPVR9A 1시간 전 업로드 됨
Robinhood Announces Tokenized Stocks! LIVE with CEO Vlad Tenev, Johann Kerbrat, and AJ Warner

Bankless

3줄 요약

1. 로빈후드가 아비트럼 오빗 스택 기반 L2 체인과 함께 사상 최초로 SpaceX, OpenAI 등 프라이빗 주식의 토큰화 거래를 전면에 내세우며 전통 자본시장과 크립토의 경계를 허문다.
2. 미국 내 규제 및 시장 구조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는 이미 24/7 거래와 셀프 커스터디, DeFi 인터페이스와의 본격적 융합이 시작되며, Robinhood는 Coinbase를 앞지르는 혁신적 속도를 보여준다.
3. 퍼페추얼, 주식토큰, 프라이빗에쿼티, DeFi, 자체 L2 체인까지, Robinhood의 전략은 단순 중개 플랫폼을 넘어 미래의 온체인 자본시장 인프라로 진화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한다.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 SpaceX·OpenAI까지, 자본시장 민주화의 시동

Vlad Tenev(CEO)는 SpaceX, OpenAI 등 비상장 유니콘의 주식 토큰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VC 및 프라이빗 마켓에 소외된 리테일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을 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미국 내 robust한 전통 인프라(245 거래일, 이미 꽤 편리한 리테일 접근성)와 달리, 유럽 등 해외에선 토큰화의 혁신성이 훨씬 부각됨을 지적했다. 특히 “AI는 인터넷보다 더 큰 혁신이지만, 이번엔 리테일이 소외된다”는 문제의식이 강하게 드러났다. 실제로 SpaceX, OpenAI 주식 토큰은 유럽 Robinhood 사용자에게 에어드랍 형태로 제공됐으며, 향후 수천 개 프라이빗 컴퍼니의 토큰화, 심지어 프라이머리 펀딩(IPO 대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 IPO와는 다른 ‘온체인 프라이머리 마켓’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24/7 실시간 온체인 거래와 미국 규제환경의 현실

토큰화 주식 및 프라이빗 주식의 24/7 트레이딩은 Robinhood가 내세우는 핵심 혁신이다. 기존 미국 시장은 245일, 시간제한이 명확히 존재하지만, 토큰화 구조와 Bitstamp 같은 크립토 거래소 인수로 주말·야간 등 전통 시장 외 시간에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Robinhood는 이미 미국 SEC, CFTC와 활발히 논의 중이며, 미국 내에서는 규제적 컴플라이언스가 완전히 확보되어야만 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명확히 했다. 현재로선 유럽 등 규제가 유연한 지역에서 24/7 거래와 셀프커스터디, DeFi 인터페이스 연동이 먼저 구현되고 있다. 미국 내 토큰화 주식은 SEC 관할로 판단하며, 별도의 입법 없이도 SEC와의 협업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신호를 전달했다.


Robinhood Chain: 아비트럼 오빗 스택 기반 ‘온체인 자본시장 레이어’ 전략

Robinhood는 Coinbase의 Base와 유사하게, 자체 L2 체인(Robinhood Chain)을 아비트럼 오빗 스택 기반으로 개발한다. 이 선택의 배경엔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1) 체인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 (2) 시퀀서 운영 등 컴플라이언스와 프론트러닝 방지 목적의 컨트롤, (3) Stylus(러스트, C++ 등 범용 언어 지원), (4) EVM 호환성 및 아비트럼 생태계와의 연결성. Robinhood Chain은 DeFi, RWA(부동산, 예술품 등) 확장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며, 아비트럼 1에서 시작해 자체 체인으로 점진적 이관한다. 토큰화 주식은 Robinhood 앱 내에서 우선 유통되고, 곧 셀프 커스터디 및 타 EVM 호환 체인(예: 아비트럼, 솔라나 등)과의 브릿지, 외부 지갑 전송도 지원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개발자 누구나 Permissionless하게 Robinhood Chain 위에서 RWA, DeFi, 파생상품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퍼페추얼, 옵션, 파생상품: 크립토 네이티브 파생상품의 온체인 확장

Robinhood는 EU에서 이미 퍼페추얼(Perpetuals)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트래디션 금융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크립토 오리지널 파생상품이다. 퍼프스는 기존 옵션 대비 직관적이고, 모바일 UX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Robinhood 앱에 통합된다. 향후 퍼페추얼 기반 주식토큰, ETF, 프라이빗 주식 등 다양한 실물/전통 자산에 대한 온체인 파생상품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미국 내에서는 CFTC 규제 하에 퍼페추얼 도입이 진행 중이며, Robinhood는 기존 트래디션 옵션, 선물 등도 온체인과 접목해 크립토와 트래디션의 다리 역할을 자임한다.


Robinhood vs Coinbase: 크립토 네이티브 혁신 경쟁의 본격화

Robinhood는 과거에는 Coinbase 등 크립토 네이티브 플랫폼보다 신제품 출시가 6~12개월 느렸지만, 이번 토큰화 주식, 프라이빗에쿼티, 퍼페추얼, 자체 체인 등에서는 오히려 선도적 위치를 차지했다. 특히 ‘Apple식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며, 가스리스 스왑, 직관적 모바일 UX 등 리테일 대중화에 최적화된 기능을 강조한다. 이미 Robinhood 전체 매출의 30%가 크립토 부문에서 발생하며, 이 비중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Robinhood는 단순히 크립토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전통 금융 인프라 전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리빌딩하는 장기 전략을 명확히 하고 있다.


아비트럼과의 파트너십: L2 생태계-핀테크 융합의 신호탄

Arbitrum 측(AJ Warner)은 Robinhood와의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술 제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전통 금융의 온체인화”라는 대의명분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아비트럼 오빗 스택은 L2/L3, 커스텀 가스 토큰, Stylus 등 유연한 설계로 다양한 RWA, 트래디션 파생상품, 프라이버시 솔루션(예: 온체인 다크풀)까지 지원 가능하다. Base-Optimism 구조와 달리, Orbit는 거버넌스 옵트인 유무, 수익쉐어(10% 프로핏), 커스터마이징 등에서 훨씬 유연하다. Robinhood Chain의 초기 토큰화 주식은 아비트럼 1에서 민트/번되고, 점진적으로 Robinhood Chain으로 이전된다. 토큰화 주식의 DeFi 통합, 유동성 분산 등은 향후 로드맵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아비트럼은 DeFi, RWA, 트래디션 금융의 온체인화에 집중하며, “10년 뒤엔 이 모든 게 그냥 파이낸스(금융)”가 될 것이라는 비전을 공유한다.

https://youtu.be/Ovp3N-102LQ 2시간 전 업로드 됨
Haseeb Qureshi on Proof Of Stake, Revenue, and Stablecoins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테이킹 이율의 허상과 인플레이션 딜레마, 그리고 ‘보이는 수익’에 속는 투자자들의 착시.
2. 스테이블코인 결제 혁신과 기존 금융 인프라의 융합, 그리고 비자/마스터카드의 전략적 대응.
3. 인프라와 AI-크립토 융합의 미래, 진짜 성장은 ‘단기 수익’이 아닌 ‘장기적인 확장성’에 달려있다.


2:38 Nominal Yields and Inflation

이 구간에서는 스테이킹 수익률의 본질적 의미와 그 한계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다. 하심 쿠레시는 많은 투자자들이 8%의 스테이킹 이율에 혹하지만, 실제로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그 이율만큼 자산가치가 희석된다는 점을 꼬집는다. 즉, “명목 이자율”과 “실질 이자율”의 차이를 간과한 채, 단순히 높은 수익률에만 집착하는 투자자들의 행태를 지적한다. 스테이킹의 원래 논리는 네트워크 보안 비용을 충당한다는 것이었으나, 실상은 대부분의 PoS 체인에서 소수의 검증인(주로 12개 내외의 기관)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구조로 귀결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보안에 대한 지불”이라는 내러티브 자체가 퇴색되었고,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인 인플레이션 메커니즘이 남았다. 솔라나의 인플레이션율 인하 논쟁(SIMD 228)과 같이, 주요 체인들도 점차 인플레이션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언급한다. 결론적으로, 스테이킹 수익 자체가 ‘제로섬 게임’이자 ‘세금’에 가까워지고, 장기적으로는 이 구조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진단한다.


5:45 The Future of Stablecoins

이 파트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와 실제 결제 시스템에서의 실질적 채택 가능성을 다룬다. 하심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용카드”라는 최근 트렌드를 집중 분석한다. 단순히 리워드를 비트코인 등으로 받는 기존 크립토 카드와 달리, 진짜 혁신은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잔고를 실시간으로 결제에 활용하는 구조(예: Rain, Bridge, Marqeta 등)를 지목한다.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 스테이킹 토큰, 기타 온체인 자산을 지갑에 보유하고 있다면, 결제 시점에 실시간으로 이를 스테이블코인으로 스왑해 신용카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결제 경험을 혁신한다.

흥미로운 비유로 ‘애플페이’의 도입 과정을 들며, 새로운 결제 기술이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를 만들기보다 기존 신용카드 레일 위에 얹혀 대중화되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역시 이런 흐름을 인지하고 협업을 통해 자신들의 레일 위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혁신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쓴다. 만약 이들이 협업을 거부하면, 크립토 신생 기업들이 직접 새로운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존 대형사들의 ‘딜레마’도 짚는다.

특히 신흥국(베네수엘라, 이란, 터키 등)에선 이미 Binance Pay와 같은 QR 결제가 대중화되고 있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선 기존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시스템이 워낙 강력해 도입이 훨씬 느릴 것임을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글로벌 확장성은 기존 금융 인프라와의 융합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현될 것이며, 신용 확장(credit extension)과 같은 고차원적 문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진단한다.


18:07 Broader Investment Trends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VC 투자 트렌드의 양극화와 인프라 투자에 대한 시각을 다룬다. 하심은 지금 시장에서 투자 매력도가 극단적으로 양분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쪽 극단은 ‘핀테크형 크립토’(예: 스테이블코인 결제, 온체인 RWA, 전통금융 연계 등)이고, 다른 한쪽 극단은 ‘소비자향 하이리스크 앱’(예: Degen 트위스트의 프레딕션 마켓, 밈코인 등)이다. 반면, L1/L2/기존 인프라/전통적 DeFi 등은 투자 매력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인프라 투자의 가치는 여전히 크다고 강조한다. 드래곤플라이의 펀드별 투자 내역을 예로 들며, 시간이 흐를수록 인프라(특히 L1) 투자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 최대의 ‘빅게임’은 이 영역(예: Solana, Ethereum)임을 상기시킨다. 다만, 이제는 진짜로 혁신적인 소수의 인프라만이 생존할 것이며, AI와의 융합이 본격화되는 순간 새로운 인프라 혁신의 시대가 다시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로선 AI-크립토 인프라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제조건이 아직 미비하다고 보지만, 그 시기가 오면 완전히 새로운 판이 열릴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23:37 The Role of AI in Crypto's Future

이 파트에서는 AI와 크립토의 상호작용, 그리고 ‘혁신의 속도’에 대한 냉철한 현실 인식을 공유한다. 하심은 AI의 파괴력이 폭발적으로 논의되던 2022~2023년과 달리, 실제 현실 변화의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고 진단한다. 챗GPT의 등장이 “인류의 근본적 변혁”을 예고했지만, 실제로는 이메일 자동화나 챗봇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노동시장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예로 든다.

실리콘밸리의 격언(“2년의 변화를 과대평가, 10년의 변화를 과소평가”)을 인용하며, 크립토와 AI의 융합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임을 강조한다. 2018년부터 스테이블코인 혁신을 외쳤지만, 2025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사례로 든다. 결국, 진짜 혁신은 ‘견디고 기다리는 자’가 가져간다는 교훈을 전한다. 닷컴버블 때도 모든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기까지 10년 이상이 걸렸으며, 크립토와 AI도 마찬가지로 ‘생존과 인내’가 핵심임을 재차 강조한다.


29:14 Haseeb’s 2025 Predictions Recap

이 구간에서는 하심이 연초에 제시한 2025년 전망을 중간 점검한다. 주요 포인트는 L1과 L2의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체인’이라는 단일 카테고리로 수렴한다는 예측이다. 실제로 Hyperliquid, Base, Solana 등 신생 체인들은 L1/L2 구분이 거의 의미 없어진 상황임을 지적한다. 시장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기술적 우월성’이 아니라 ‘독특한 니치’와 ‘강력한 go-to-market 전략’이라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토큰 런치와 에어드랍 메타에 대해서는, 거대한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한 대규모 에어드랍은 시들고, KPI 기반의 투명한 분배와 소셜 기여자 보상, 그리고 크라우드펀딩형 분배가 대세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실제로 Kaido 기반 소셜 에어드랍이 시장을 장악했으며, 에어드랍 메타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AI 에이전트 코인, 밈코인의 트렌드에 대해선, AI 기반 에이전트가 실질적으로 ‘놀라움’을 주는 기능(예: 자율적 트윗, 실제 온체인 행위 등)을 획득할 때 다시 한 번 밈코인과 결합해 신드롬이 재현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규제 측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입법이 상원 통과 등 실제 진전을 보였고, 트럼프 집권 시 대형 기업의 크립토 채택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35:24 Revenue Vs Growth Investing

마지막 구간에서는 ‘레버뉴 메타’와 ‘성장 메타’의 본질적 차이를 짚는다. 최근 온체인 투자자들이 ‘수익 발생’에만 집착하는 경향에 대해, 하심은 “레버뉴만 중시하면, 그 프로젝트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의미”라고 지적한다. 진짜 성장주는 언제나 ‘미래의 성장 스토리’에 프리미엄을 준다. 예를 들어 OpenAI는 현재 10억~수십억 달러 매출임에도 시가총액이 35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시장이 ‘앞으로의 성장’에 베팅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크립토 시장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냉소가 팽배해 단기 수익에만 집착하는데, 이런 분위기는 결국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즉, 진짜 베팅은 ‘현재의 수익’이 아니라 ‘미래의 성장성’에 해야 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의 방향성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V_auan0E97Q 24분 전 업로드 됨
Does Lido's Dual Governance Now Make It the Safest Place to Stake ETH?

Unchained

3줄 요약

1. Lido의 듀얼 거버넌스는 스마트 컨트랙트 업그레이드 리스크를 혁신적으로 줄여, 사실상 ‘불변성’에 가까운 보안성을 제공한다.
2. 스테이커(stETH 보유자)와 LDO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 간의 권력 균형을 설계해, 악의적 제안이나 거버넌스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3. 이 모델은 기관투자자와 대규모 자본의 참여를 본격적으로 유인할 ‘DeFi 거버넌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2:07 What problem Lido’s new governance model is actually solving

Lido의 기존 거버넌스 모델은 스마트 컨트랙트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 권한이 LDO 토큰 보유자에게만 집중되어 있었다. 이 구조는 LDO가 시장에서 대량 매집되거나 탈취될 경우, 악의적 제안이 통과해 프로토콜 사용자(stETH 보유자)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근본적 위험을 내포한다. 보통 DeFi 프로토콜은 타임락(time lock)으로 이 문제를 완화하지만, Lido처럼 대규모 인출(예: 이더리움 비콘체인에서 stETH 인출)이 필요한 경우, 수주~수개월의 타임락이 필요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듀얼 거버넌스는 ‘동적 타임락’과 stETH 보유자의 집단적 거부권(비토, veto) 구조를 도입해, 실제 위험 신호가 감지될 때만 타임락을 대폭 연장하고, 필요시 누구나 안전하게 탈출(탈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 ‘원샷 거버넌스 공격’의 근본적 방지책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한 프로토콜에서 탈중앙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혁신적 설계로 평가된다.


7:33 How dual governance works—and why it’s such a big shift

듀얼 거버넌스의 핵심은 ‘동적 타임락 + 집단적 비토권’이다. 구체적으로 stETH 보유자가 자신의 토큰 일부(최소 1%)를 듀얼 거버넌스 컨트랙트에 예치하면, 거버넌스 제안은 ‘에스컬레이션(긴급 검토) 상태’로 진입한다. 만약 10%가 집단적으로 예치되어 신호를 보내면, 프로토콜은 즉시 ‘동결(freeze)’ 상태에 들어가고, 모든 stETH 보유자에게 충분한 출금 기간(최대 45일)이 보장된다. 이때 LDO 토큰홀더가 제안을 철회하면 시스템은 원상복구되고, 그렇지 않으면 dissenting stETH 보유자는 자동으로 언스테이크되어 프로토콜을 안전하게 이탈한다. 이 설계는 단순한 타임락이나 단일 거버넌스와 달리, 실제 사용자 집단이 위험 감지 시 즉각적이고 집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거부권을 부여한다. 이는 기존 DeFi의 ‘거버넌스-이용자 간 이해상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대전환이다.


15:32 Why Hasu says this changes everything for Lido

Hasu는 듀얼 거버넌스가 Lido뿐 아니라 전체 DeFi 스테이킹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 평가한다. 기존에는 ‘불변성(immuability)’과 ‘유동성(liquidity)’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직접 스테이킹은 불변성이 강하지만 유동성이 없고, Lido와 같은 유동성 스테이킹은 업그레이드 리스크(=거버넌스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다. 이제 듀얼 거버넌스는 실질적으로 ‘양쪽 모두’를 제공한다. 즉, stETH 보유자는 언제든 프로토콜 위험 신호에 집단적 대응으로 탈출하거나, 제안을 무력화시킬 수 있어, 사실상 ‘불변성에 준하는 보안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갖게 된다. 이로 인해 기존에 보수적으로 직접 스테이킹만 고집하던 기관이나 대형 투자자들도 Lido로 유입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2:20 What the team had to weigh when designing the system

2년 이상에 걸친 설계 과정에서 팀은 수십 차례의 시뮬레이션과 모델링을 반복했다. 핵심 고려사항은 ‘데드락(deadlock, 시스템 정지) 없는 비상구’, ‘내부/외부 공격자에 대한 내성’, ‘실사용자(stETH 보유자)와 LDO 거버넌스 간 권력 균형’ 등이다. 예를 들어, MakerDAO의 ‘emergency shutdown’처럼 단일 트리거로 즉시 프로토콜을 중단시키는 방식은 외부 공격에 취약(예: 대규모 ETH를 가진 해커가 프로토콜을 영구 중단시킬 수 있음)해, Lido는 ‘점진적 시간 연장 + 집단적 rage quit(탈출)’ 모델을 선택했다. 또한, 실제 거버넌스 공격 사례나 tail risk(극단적 위험)에 대한 수치 모델링을 통해, 1%/10% 임계치와 5~45일 타임프레임을 도출했다. 이 설계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비폭력적 권력 분립’ 실현이라는 점에서, 전통적 거버넌스 모델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30:26 How Lido built in resistance to attacks

듀얼 거버넌스의 보안성은 ‘에이전트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됐다. 예를 들어, stETH 대량 보유자가 악의적으로 프로토콜 동결을 반복 시도할 경우, 실제로는 자신의 자금이 묶이고, 프로토콜 탈출 외에는 별다른 이득이 없도록 설계됐다. LDO 보유자 측면에서도, 듀얼 거버넌스 전환이 토큰 가치에 미치는 영향(=부정적 인센티브 감소)을 분석했다. 즉, LDO의 진정한 가치는 ‘악의적 제안 통과’가 아니라, 프로토콜의 장기적 생존성과 신뢰성에서 나온다는 점에 착안했다. 실제로, 듀얼 거버넌스는 LDO 보유자와 stETH 보유자 모두에게 리스크를 줄이고, 거버넌스 공격에 대한 내성을 극대화한다.


32:02 Whether this system weakens the value of the LDO token

LDO의 가치가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 권한(steal, 극단적 수수료 인상 등)’이 제거돼 프로토콜의 신뢰성과 생존성이 강화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LDO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특히 기관 투자자, 펀드매니저 등은 실제로 ‘거버넌스 리스크’(예: 내부자 공격, 악의적 제안 통과)를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한다. 듀얼 거버넌스는 이 리스크를 스마트컨트랙트 차원에서 제거함으로써, Lido의 시장 확장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38:58 How they’re thinking about fixing DeFi’s voter apathy problem

실제 듀얼 거버넌스 제안 투표율이 5% 남짓에 불과했지만, 이는 ‘결정적 순간’에만 참여하는 구조(=최소 쿼럼 도달 후 추가 투표 인센티브가 없음)가 반영된 결과다. 근본적으로는 ‘중요한 안건만 투표’하는 ‘낙관적 거버넌스(optimistic governance)’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오퍼레이터 교체 등 비핵심 사안은 자동화 혹은 빠른 승인 절차로 처리하고, 핵심 프로토콜 변경만 온체인 투표로 진행하는 식이다. 이 구조는 듀얼 거버넌스와 결합할 때, 실제로 사용자와 거버넌스 참여자 모두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45:29 Whether institutions will see this as a positive sign and embrace stETH

듀얼 거버넌스는 기관투자자와 대형 자본에 ‘거버넌스 리스크 완화’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 실제로 기관들은 규제상, 내부 규정상 ‘프로토콜 위험’(특히 거버넌스 공격)에 매우 민감하다. 듀얼 거버넌스는 이탈(탈출) 권한을 명확하게 보장해, 규제기관이나 준법감시 부서의 요구조건까지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미래에는 이더리움 ETP/ETF 등 대규모 기관 상품이 등장할 경우, ‘유동성 + 보안성’의 균형을 갖춘 Lido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48:01 How this compares to Sky’s “emergency shutdown”—and whether DeFi will follow suit

MakerDAO의 ‘emergency shutdown’은 즉각적 중단이라는 단순성에는 강점이 있지만, 외부 공격자(예: 대규모 MKR 보유 해커)에 취약하다는 구조적 약점이 있다. Lido의 듀얼 거버넌스는 ‘동적 타임락’과 ‘집단적 탈출/비토권’으로 점진적이고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실제 이용자 보호와 프로토콜 네트워크 효과 모두를 지키는 균형 잡힌 설계다. Hasu는 이 모델이 DeFi 프로토콜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비상구/탈출권’의 스마트컨트랙트화가 DeFi 보안의 표준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지만, Lido가 제시한 듀얼 거버넌스는 현존하는 이더리움 및 DeFi 스테이킹 중 단연 최상급의 보안성과 거버넌스 내성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https://youtu.be/kEIauuUf-40 2시간 전 업로드 됨
Bringing The Long Tail Of Markets Onchain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전통 금융(TradFi)이 크립토에서 배워야 할 것은 단순 기술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 이동의 속도, 투명성, 즉시성 등 근본적 시장 구조 혁신이다.
2. ‘탈중앙화’는 만능 해답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산 유형과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실무적 인사이트가 쏟아진다.
3. 리테일이 옵션 대신 페프(perp)로 이동하고, 구조화 상품·합성달러·온체인 실물자산 등 '롱테일' 시장의 온체인화가 폭발적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임이 공감대를 이룬다.


2:38 What can TradFi Learn from Crypto?

패널들은 온체인화의 핵심 가치를 크게 두 축으로 나눴다. 첫째, 크립토 네이티브 사용자에게는 기존 금융시장(특히 원자재, FX, 글로벌 주식 등)에 온체인에서 즉시 접근하고, 투명하게 트레이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실제로 최근 사이클에서 크립토 투자자들도 매크로(금리, 중동·중국 지정학 등) 이슈를 따라가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고, 온체인에서 바로 오일, 금, S&P 지수를 레버리지로 트레이딩하는 수요가 폭증했다.

둘째, 전통 금융시장 참여자 관점에서 온체인화의 가치는 '블랙박스 해체'와 '즉시 결제'다. 패널리스트 Austin은 현재의 전통 시장 구조를 루브 골드버그 기계(복잡하게 얽힌 중개기관들의 연쇄)로 비유했다. 예를 들어, 로빈후드에서 주식을 사면 실제 결제와 소유권 이전까지 9개 이상의 중개기관이 개입하고, T+2일 이상이 소요된다. 반면, 온체인은 중개기관을 최소화하고, 결제와 소유권 이전이 즉시 이뤄지며,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추적된다. 과거 금융위기(예: 리만 위크엔드 리스크, AIG CDS 매도 과잉 등)에서 드러났던 시스템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다.

또한, 자본이 인터넷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금융 실험이 가능해진다. 예시로, Apollo의 아크레드 차량을 Morpho에서 레버리지로 운용하는 등, 전통 시장에서는 불가능했던 구조화 상품이 온체인에서 구현되고 있다. 이처럼 크립토의 '공유 원장'·'컴포저빌리티'가 전통 금융의 한계를 돌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0:53 Is Decentralization Important?

탈중앙화에 대한 논의에서는 '탈중앙화'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고 맹목적으로 쓰인다는 점이 지적됐다. Austin은 “집은 물리적 자산이라 온체인 NFT로 소유권을 이전한다고 해도, 실제 세계에서 탈중앙화가 불가능하다”고 사례를 들며, 무엇을 위한 탈중앙화인지 문제 정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실물 자산(주식, 채권, 금 등)은 본질적으로 중앙화된 실체가 있기 때문에, 온체인화할 때도 어느 부분이 탈중앙화돼야 하는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Kaledora는 탈중앙화는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 자체가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고 정리했다. 예컨대, 검열 저항성, 투명성, 익명성 등 특정 가치를 실현할 때만 의미가 있다. 실제로 온체인 거래소의 경우, 완전한 온체인 오더북을 고집하면 트레이딩 경험이 현저히 나빠진다. 그래서 사용자 자산의 자기 보관(self-custody)만을 온체인화하고, 나머지는 효율을 위해 중앙화 인프라와 혼합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Athena의 예시처럼, 거래소(바이빗) 해킹 시에도 자산을 별도 커스터디로 분리해 노출을 최소화하는 식이다.

Guy는 최근 5~7년 사이 크립토 내에서 실제로 탈중앙화가 중요한 사용 사례가 거의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대부분은 중앙화 스테이블코인, 중앙화 실물자산, 밈코인 트레이딩일 뿐이며, 이 중 어느 것도 진정한 탈중앙화가 필수적이지 않다. 즉, 실무적으로는 '어떤 품질(예: 자기보관, 투명성 등)'을 얻고 싶은지에 따라 설계해야 하며, 탈중앙화라는 추상적 슬로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다.


17:23 Bringing TradFi Onchain

Ostium(오스티움)과 Synthetix, Mirror 등 온체인 전통자산 트레이딩 인프라의 진화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초기에는 단순히 자산을 토큰화(예: PaxG, 토큰화 달러 등)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이는 장기 보유나 결제 수단으로만 쓰일 뿐, 진짜 수요인 '트레이딩'을 충족하지 못했다.

온체인에서 비암호화 자산(금, 오일, S&P, 외환 등)을 실시간, 레버리지로 트레이딩하려면 여러 기술적 난관이 있었다. 예를 들어, 원자재 시장은 24/7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 산출, 만기 롤오버, 현물과 파생상품의 괴리 해소 등 복잡한 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온체인-오프체인 간 유동성 불균형(예: 롱/숏 쏠림, 오픈이너레스트 스큐 등)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메커니즘이 필수적이다. Ostium은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자체 인프라로 해결하며, 진정한 트레이딩 수요에 부합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최근 들어 온체인 유저의 매크로 트레이딩 수요가 폭발하며, 이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29 Bringing TradFi Onchain

Athena의 사례를 통해 온체인 구조화 상품의 진화를 집중 조명했다. Athena가 출시 초기에 받은 의심(중앙화 거래소 기반+달러 구조화 상품이 루나/FTX 사태 트라우마를 자극한 점)을 언급하며, 오히려 이런 경계심이 업계 전반의 리스크 관리 문화를 성장시켰다고 평가했다.

Athena의 구조는 전통 금융에서 흔히 쓰이는 '베이시스 트레이드'(선물-현물 차익거래)를 온체인에서 토큰화해, 합성 달러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전통 금융 출신들은 구조를 바로 이해하지만, 크립토 네이티브는 처음엔 낯설어했다. 크립토에서 대규모 캐시플로우를 창출할 수 있는 세 가지 원천(테더/바이낸스 주주 수익, 파생 베이시스 차익거래)이 있고, Athena는 그 중 베이시스에 집중했다.

향후에는 T-bill과 프라이빗 크레딧 사이 수백조 달러 규모의 중간 크레딧 시장을 온체인화하는 하이브리드 스테이블코인(예: Centrifuge, Sky 등)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26:32 Stablecoins & The GENIUS Act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미국 의회의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Austin은 GENIUS Act가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단순히 T-bill만 사는 게 아니라, 역레포(Reverse Repo) 등 훨씬 유동적이고 다양한 담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미국 국채 전반에 대한 수요와 유동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 수요가 미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폭증하고 있다는 점(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달러화 수요)에 주목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MMF(머니마켓펀드)+결제 수단'이 온체인으로 글로벌화된 혁신이다.

Guy 역시, GENIUS Act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의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하는 한편, 달러 인접 자산(예: 구조화 달러, 크레딧 기반 스테이블 등) 실험의 여지도 남겨두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용자에게 어떤 상품이 어떤 리스크/구조를 갖는지 명확히 설명하고, 실험과 혁신을 병행하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30:57 Most Optimistic Innovations

마지막으로, 각 패널이 주목하는 혁신 트렌드와 잠재적 리스크를 논의했다. Kaledora는 최근 18개월간 크립토 시장이 '수익, 실사용자, 캐시플로우'에 집중하는 건강한 방향으로 전환한 점에 고무된다고 말했다. Guy는 리테일 레버리지 트레이딩이 옵션에서 페프(perpetual swap)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에 주목했다. 미국에서는 규제상 CFD/페프가 불가능해, 리테일이 옵션(실제로는 변동성 프라이싱까지 떠안는 구조)을 통해 레버리지에 접근했지만, 온체인에서는 페프가 훨씬 직관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외 글로벌에서는 CFD/페프가 리테일 레버리지 트레이딩의 표준이 되고 있다.

Austin은 최근 세토스(Cetus) 해킹 사태에서 온체인 거버넌스가 발휘된 사례를 들어, 비트코인/이더리움식 극단적 탈중앙화와, 기존 은행 프라이빗 체인(실질적 변화 없는 '블록체인 시늉')의 양극단을 넘어서는 '중간지대' 거버넌스 모델이 본격적으로 모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실물자산 온체인화, 대형 기관의 참여를 이끌 현실적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예: SU, Stellar, Avalanche subnet 등)가 이제 본격 실험되고 있다며, 크립토-전통금융 융합의 본격적 서막임을 시사했다.

https://youtu.be/OBvKtCkrUdM 1시간 전 업로드 됨
Why Perps Will 'Eat the World' + Tokenized Stocks -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퍼페추얼(Perps)은 전통 금융을 침식하며, 파생상품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 중이다.
2. 로빈후드 등 빅테크가 자체 체인과 토큰화 주식으로 ‘크립토 슈퍼앱’ 구축에 나서면서, 기존 금융과 온체인 생태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3. ETF, 토큰화, 스테이킹, 리퀴드 스테이킹 등 크립토와 전통 금융의 융합이 실시간으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 시장에서 규제·세무 이슈와 실물 적용의 난제도 동시에 부상한다.

2:38 Tom의 Jane Street에서 크립토로의 여정

Thomas Uhm은 22년간 Jane Street에서 트레이딩, 크립토, 옵션 상품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Jane Street는 FTX 붕괴 이후 미국 규제당국의 ‘미국인 간주’ 해석에 따라, 크립토 사업을 대폭 축소했다. 이는 미국에서 대형 트레이딩 기업이 크립토 시장에 진입·철수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실질적 규제 리스크와, 기관 유동성 제공자가 현물 ETF 등 시장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예: 비트코인 ETF의 추적 오차 최소화에 Jane Street의 역할이 중요했다)을 생생히 보여준다.


5:45 Jito의 수익 모델과 마켓메이커의 중요성

Jito의 주요 상품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지오팁(Geo Tip)’을 활용한 트랜잭션 우선권 판매다. 네트워크 참가자(주로 HFT/마켓메이커)는 자신의 트랜잭션이 우선적으로 처리되길 원할 때 팁을 지불하고, 이 수익은 검증인과 스테이커에 분배된다. 실제로 Jito는 최근 6개월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솔라나 생태계에 환원했고, 솔라나 전체 수수료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HFT가 ‘흡혈귀’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들이 제공하는 유동성과 시장 효율성, 그리고 트랜잭션 처리의 기술적 메커니즘(예: 블록체인에서는 전통 금융과 달리 ‘시간’ 기준 우선순위가 불가능하기에 가격 기반 경쟁이 심화됨)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12:47 토큰화된 미국 주식이 투자자에게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미국 주식 시장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깊은 유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US 주식의 온체인 토큰화가 가격발견이나 유동성 측면에서 “1차적 효용”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온체인 주식의 24/7 거래, 글로벌 액세스(특히 신흥국 투자자), 디지털 네이티브 자산과의 조합, 그리고 프로그래머블 파이낸스(예: 토큰화된 주식을 담보로 DeFi에서 대출, 스트리밍, 커스터디 외부 이동 등)의 가능성이 진짜 혁신 포인트로 제시된다. Robinhood의 토큰화 주식, Kraken의 X-Stocks, Gemini의 유럽 토큰화 주식 등 글로벌 빅플레이어의 최근 행보가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31:47 Tom이 말하는 ‘Perps가 세상을 먹는다’의 의미

퍼페추얼(Perpetual, 무기한 선물)은 만기 없는 파생상품으로, 마진만 유지하면 현물과 거의 동일한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전통 금융의 선물(futures)이 실물 인도 및 기간 관리(롤오버 등)에 기반했다면, 크립토 시장은 레버리지·투기·24/7 거래에 최적화된 perps를 빠르게 표준화하고 있다. Tom은 전통 금융에서도 perps가 점진적으로 도입될 것이며, 실제로 CME 등도 spot-referenced perps(24-5 거래, 주말 마진콜 등 변형 상품) 도입을 시도 중임을 짚는다. 단, perps 특유의 대규모 청산·변동성, 클리어링 구조의 리스크(예: short gamma trap), CFD 등 기존 유사상품의 실패 사례, 레버리지 규제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한다.


39:25 퍼프가 전통 금융에 잠입하는 경로

전통 금융에서 perps가 도입되려면 클리어링하우스, 마진 관리, 대형 기관의 실시간 리스크 관리 등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하다. 현재 perps 거래소는 이용자 모두가 실질적으로 청산 회원 역할을 하며, 손실이 소셜라이즈되는 구조가 있다. 향후 전통 금융 기관이 이 시장에 진입하려면, 현행 선물 시스템(마감일/롤오버 기반)과 perps의 24/7 실시간 리스크 관리 체계를 어떻게 융합할지가 핵심 이슈다.


41:43 퍼프가 기존 선물보다 더 나은 상품인지 여부

퍼프의 장점은 만기가 없어 롤 리스크가 없고, 현물에 가까운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반면, 선물(futures)은 콘탱고/백워데이션 등 시장 신호 제공, 실물 인도와 연계된 실물 리스크 관리(특히 원자재 등)라는 전통적 장점이 있다. 크립토 시장은 순수 투기·레버리지 욕구가 강해 perps가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기관 투자자도 이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perps의 대규모 청산 리스크, 변동성 확대, 마진 콜 타이밍 불일치(특히 주말 등) 등은 전통 상품과 구별되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다.


50:51 James가 전망하는 ‘알트코인 ETF 썸머’

미국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한 선례와,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의 선물 상장 현황을 근거로,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 ETF(특히 스테이킹 수익 제공 ETF)가 2025년 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Rex Shares의 솔라나 스테이킹 ETF, 카나리아의 리퀴드 스테이킹 연동 ETF 등 다양한 구조가 실험 중이다. SEC의 규제 프레임(선물 상장 여부, 유동성, 시가총액 등)과 IRS의 스테이킹 소득 과세 처리(Grantor Trust vs C-Corp 등)가 남은 관건이다. ETF 구조 내에서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을 활용한 최적화, 실물과 온체인 사이의 세무·규제 충돌 등이 전문가 관점에서 심층 분석된다.


56:01 ETF에서 스테이킹이 ‘빅 언락’이 되는 이유와 리퀴드 스테이킹의 역할

스테이킹이 ETF 구조에 탑재될 경우, 단순 가격 노출을 넘어 네이티브 이자수익(예: 솔라나 7%대, 이더리움 3~4%)까지 투자자에 귀속된다.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 예: JitoSOL, mSOL 등)은 ETF 내에서 유동성, 수익 최적화, 인덱스/커스터디/세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ETF와 유사한 구조’를 제공한다. 다만, IRS의 과세 기준(스테이킹 리워드가 ‘좋은 소득’인지), SEC의 액티브 매니지먼트 판단, ETF 구조(Grantor trust/Partnership/C-corp)에 따라 실제 구현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ETF 발행사, 커스터디언, 인덱스 제공자, AP 등 ETF 생태계 전반이 이 문제 해결에 총력 중임이 강조된다.


1:05:06 S&P 500이 계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이유

현재 미국 증시는 경기 호조, 실업률 안정, 생산성 상승, 실질 금리 유지, 대규모 재정 부양 등 여러 요인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대선 정책(트럼프의 1% 금리 인하 시사 등), 글로벌 유동성 확대, 벤치마크 추종 자금의 ‘퍼포먼스 체이싱’(언더웨이트 투자자들이 뒤늦게 매수)에 의해 추가 상승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실물 경기와 자산 가격 간 괴리, 낮은 실업률 속의 ‘소프트닝’, 미국 달러 약세, 재정적자 확대 등은 향후 변동성 요인으로 남아 있다.


1:07:43 1% 금리의 리스크와 매크로 환경 논쟁

초저금리(1%)의 재도입은 자산시장에 ‘슈가 러시’를 일으킬 수 있지만, 과거(2006~08년 부동산 버블)처럼 시스템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미국 경제는 실질적으로 ‘부머 이코노미’로 전환됐고, 저금리 유지가 소비·재정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달러 약세·재정적자 등 구조적 리스크가 누적된다. 트럼프의 연준 압박, 재정정책의 ‘허수아비 수치’, 유럽/아시아 주요국과의 금리 차이, 미국 채권시장 반응 등 매크로 이슈가 실시간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https://youtu.be/qmED1cB_oc4 1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