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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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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Dewhirst: What If the Physical World Had an API? — 375ai, DePIN, and Real-Time Data for AI

Delphi Digital

3줄 요약

1. “물리 세계에 API가 있다면?” — 375ai는 온체인 인센티브로 현실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정규화해 AI와 LLM의 ‘눈과 귀’가 되려 한다.
2. 기존 DePIN 프로젝트의 한계를 파고들어, 엣지 AI·모듈형 센서·프리미엄 로케이션 전략으로 실제 매출을 빠르게 달성 중이다.
3. 실시간 차량·물류·상권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잡으며, 장기적으로는 LLM, 로보틱스, 자율주행의 필수 인프라로 도약을 꿈꾼다.


375ai 창업자 Harry Dewhirst의 배경과 Web2·Web3 데이터 사업 경험

Harry Dewhirst는 모바일 오퍼레이터의 사용자 데이터를 수익화하는 Web2 스타트업을 창업해 Sequoia, Accel, Vodafone, Telefonica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싱가포르 Singtel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 이후 사람들의 오프라인 이동 데이터를 GPS 등으로 분석하는 ‘Blis’를 운영, 소매·QSR·호텔·럭셔리 브랜드에 실제 위치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이 역시 PE→T-Mobile에 매각). 링크시스(대표적인 Wi-Fi 라우터 제조사) CEO로 하드웨어 대량생산과 글로벌 유통까지 경험하며, Helium 등 DePIN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처럼 Web2의 데이터 비즈니스와 Web3의 탈중앙화 네트워크, 그리고 하드웨어 제조의 실전 경험이 375ai의 탄생 배경이다.


375ai의 탄생과 DePIN 하드웨어 직접 구축으로의 피벗

375ai는 원래 Helium, Xnet 등 타사 DePIN 디바이스를 대규모로 설치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디플로이어’로 시작했다. 그러나 직접 참여하며 토크노믹스, 비즈니스 모델, 수요 측면의 한계를 체감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전역 5만 개 프라임 로케이션(특히 Outfront Media의 전광판 부지)에 대한 독점적 설치권을 확보한 것이 결정적 계기. 기존 타사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이 프리미엄 자산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고 판단, 완전히 자체 네트워크·디바이스·토큰 설계로 방향을 틀었다. Helium 등 선행 DePIN의 시행착오(수요 없는 공급 과잉, 실질 매출 부재 등)를 철저히 분석, ‘즉시 매출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를 지향점으로 삼았다.


375ai 네트워크: 엣지 AI와 모듈형 센서로 실시간 고품질 물리 데이터 생산

375ai의 핵심은 Nvidia GPU 기반의 엣지 컴퓨팅 박스와 6개의 고성능 카메라, 각종 마이크·환경 센서가 결합된 ‘엣지 데이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다. 이 디바이스는 미국 내 전략적 위치(대형 고속도로, 물류 요충지 등)에 설치된다. 차량의 종류, 색상, 탑승자 수, 번호판, 사고·긴급차량·견인차 식별, 화물 트럭의 DOT 넘버, 컨테이너 ID, 운송사, 연락처 등까지 초고해상도로 추출한다. 모든 영상은 디바이스 내 LLM/컴퓨터비전으로 실시간 처리·정규화되어, 영상 자체는 외부로 전송되지 않고 즉시 삭제됨으로써 프라이버시 규제도 원천 차단한다. 이 방식은 기존의 단순 ‘영상 스트림’과는 달리, 실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바로 쓸 수 있는 구조화 데이터로 변환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375ai 데이터의 차별성과 실제 활용 사례: ‘위성·드론·샘플 기반’ 한계 극복

기존 헤지펀드들은 위성·드론 이미지로 대형 유통점 주차장의 차량 대수를 스냅샷 형태로 집계해 실적 예측에 활용해왔다. 하지만 위성은 시간·장소가 제한되고, 단순 대수만 세는 등 한계가 명확하다. 375ai는 예를 들어 월마트 진입로에 설치하면, 모든 차량의 번호판을 기반으로 ‘고유 방문자수/재방문 빈도’까지 정밀하게 측정 가능하다(동일 차량 반복 방문 여부 구분). 차량 종류(테슬라, F150, 렉서스 등)로 인구통계 추정, 시간대별 방문 패턴 등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트렌드 분석’ 등 장기적 인사이트도 가능해진다. 이처럼 기존 대체 수단과 달리, 고해상도·실시간·정규화·히스토리컬 데이터로서의 경쟁력이 극대화된다.


375ai의 단계적 확장 전략: ‘프리미엄 집중’과 실매출 우선주의

Helium 등 기존 DePIN은 ‘전국 단위 초광범위 공급→비즈니스 수요는 나중에’라는 전략으로, 실질 수요가 없는 상태에서 토큰만 공급되어 토크노믹스 붕괴를 겪었다. 375ai는 반대로, LA 카운티·롱비치(미국 최대 항만)·뉴욕·뉴저지·플로리다 등 ‘물류·상권 가치가 극대화된 지역’에 초기 50대(단가 $5만)의 엣지 디바이스를 집중 배치했다. 이로써 LA의 경우 하루 5~6백만 대 유니크 차량 중 두자릿수 %를 직접 관측, 단 20여 대만으로도 지역 내 ‘실질적 커버리지’와 데이터 임계치를 달성했다. 이 방식은 소수의 고품질 데이터만으로도 즉시 매출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고, 실제로 TGE(토큰 제네시스 이벤트) 이전부터 온체인 매출이 발생 중이다.


초기부터 실질적 매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연동

375ai가 생산한 데이터는 구글, 오라클 등 대형 데이터 플랫폼, 전문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 연동된다. 맥도날드, 코카콜라, 월마트, FedEx, Citadel 등 포춘 500 기업들은 이미 각자 선호하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구매한다. 375ai는 이들의 기존 데이터 구매 루틴을 그대로 활용, ‘실시간·정규화된 물리 데이터’를 손쉽게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도로 위 차량 통계가 5년 전 고무줄 센서로 조사된 결과였다면, 이제는 375ai 데이터로 대체될 수 있다. 다양한 업종(소매, 물류, 금융 등)이 동시에 활용 가능해, 특정 니치에 국한되지 않는 유연한 시장 접근성을 확보했다.


엣지 AI vs. 클라우드 AI: 프라이버시·비용·규제 대응을 위한 설계

375ai는 ‘엣지 AI’(디바이스 내 AI 처리) 방식을 택했다. 저가 카메라로 영상만 클라우드로 전송해 처리하는 게 기술적으로는 훨씬 쉽지만, 대용량 영상 스트리밍 비용·확장성 문제와 함께, 프라이버시/규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엣지에서 추출된 구조화 데이터만 외부로 송출, 영상은 즉시 폐기된다. 또한, 규제가 강화되거나 지역별 규정이 달라질 경우, AI 모델만 일부 수정해 필요한 정보만 추출하도록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 클라우드에서 초거대 모델로 모든 걸 처리하진 않지만, 샘플 데이터는 별도로 클라우드에서 멀티모달 대형 모델로 학습·피드백해 엣지 모델의 정확도를 지속 개선한다. 자동차 식별 등 특정 도메인에선 오히려 엣지-클라우드 하이브리드가 효율적이다.


모듈형 센서 아키텍처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전략

375ai의 디바이스는 모듈형 설계로, 특정 센서(예: 특수 카메라, 마이크, 환경센서 등)를 필요에 따라 교체·추가할 수 있다. 6개의 고성능 카메라는 각기 다른 역할(근거리 번호판, 원거리 차종, 탑승자 식별 등)로 배치되어 동시다발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한다. 예를 들어 북향·남향 각각 3대씩, 전방·후방 번호판과 차종별 디테일을 모두 커버한다. 특정 수요가 생기면 센서 추가만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대규모 하드웨어 교체 없이 진화할 수 있다.


375ai Street: 대중 자가 설치형 소형 디바이스로 네트워크 확장

375ai는 ‘375ai Street’라는 소형 엣지 디바이스(신발상자 크기, 2개 카메라, 소형 Nvidia GPU)를 개발 중이다. 이는 일반 개인·소상공인·카페·아파트 등 다양한 곳에 쉽게 자가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도시 외곽 유일 진입로·특정 상권 등 ‘적은 수지만 가치 있는’ 위치에 배치해 데이터의 빈 곳을 메운다. Helium 등 기존 DePIN 하드웨어와 병행 설치도 가능하며, 큰 비용 없이 수만~수십만 대까지 확장해 전국적(혹은 글로벌)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전략적 ‘샌드’ 역할을 한다.
Hivemapper와의 비교: 이동형 vs. 고정형 센서의 데이터 해상도 차이

Hivemapper는 차량에 탑재된 대시캠으로 이동 경로를 따라 영상을 수집한다. 이 방식은 지도 제작, 자율주행 등에는 적합하지만, 특정 도로 위의 전체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유니크 차량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샘플 기반, 특정 차량만 인식). 반면 375ai는 고정형 센서로 해당 위치를 지나는 ‘모든’ 차량을 일괄 식별·정형화할 수 있어, 트래픽 인사이트·상권 분석 등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진다.


375ai Go: 모바일 앱 기반 크라우드 데이터 수집과 새로운 인센티브 모델

375ai는 ‘375ai Go’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앱은 위치, RF 신호(셀룰러, Wi-Fi, 블루투스 등), 네트워크 속도 등 ‘패시브 데이터’를 익명으로 수집한다. 향후에는 ‘액티브 미션’(예: 파리의 주유소 실시간 가격 조사 등)을 커뮤니티에 오퍼로 제공, 신속하게 대량의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에 대해 토큰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는 기존 DePIN이 주로 하드웨어 설치자에만 보상을 주던 모델을 넘어, ‘데이터 미션’ 기반의 새로운 유틸리티와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


LLM, 로보틱스, 자율시스템을 위한 ‘물리 세계의 실시간 데이터 API’ 비전

Grass와 비교해 375ai는 ‘물리 세계의 실시간 데이터’에 특화되어 있다. LLM(거대언어모델)은 이미 웹상의 모든 텍스트·이미지·음성 정보를 학습했지만, 현실 세계의 ‘센서리 블라인드스팟’이 존재한다. 375ai는 도로·상권·물류 등 물리적 환경의 실시간 데이터 API를 제공함으로써, LLM의 ‘라이브 컨텍스트 리트리벌’ 뿐 아니라,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AI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고유 물리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차량·사고·이벤트 식별 등 특정 도메인에서 독자적인 AI 모델(특화 LLM)로 발전할 가능성도 내포한다.


하드웨어 제조와 DePIN의 현실적 리스크

실제 하드웨어를 제조·조달·배송하는 과정은 칩 공급난, GPU 수급, 관세, 물류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예측불가능한 리스크가 상존한다. 링크시스에서 대량 생산 경험이 있음에도, 단 하나의 부품이 부족해 납기 전체가 지연될 수 있는 현실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DePIN 프로젝트에 사전 하드웨어를 주문하고 오랜 기간 대기하는 리스크 역시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물리적 세상에서 혁신을 이루려면 피·땀·눈물이 필수’라는 메시지로 귀결된다.


375ai 네이밍의 유래: Area 51과 ‘미지의 세계’

‘375ai’라는 이름은 네바다 주의 Area 51(미확인 비행물체로 유명한 지역)을 지나는 ‘Extraterrestrial Highway(375번 고속도로)’에서 따왔다. 물리적 한계와 미지의 영역을 AI와 센서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또한, 차량·운송 데이터에 집중하는 사업의 특성과도 연결된다.

https://youtu.be/9AjChy6VGmc 1시간 전 업로드 됨
Arthur Hayes and Hanson Birringer on Hyperliquid’s Success and Dangers

Unchained

3줄 요약

1. 하이퍼리퀴드는 VC를 완전히 배제한 ‘진짜’ 페어런치와 공격적인 토큰 바이백으로 사용자 부를 극대화하며, 기존 DEX 및 CEX 모델을 모두 위협하고 있다.
2. 거래 투명성과 커뮤니티 충성도, 그리고 빠른 제품 출시 속도가 아시아-글로벌 거대 거래소들과의 경쟁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만들어냈다.
3. 단, 미국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초거대 플레이어 출현, 그리고 보안·거버넌스 한계가 하이퍼리퀴드의 밸류에이션을 언제든 흔들 수 있는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3:25 Why Arthur says the future of perps is onchain—and what that changes

아더 헤이즈는 “퍼프(Perpetual Futures) 시장의 미래는 온체인”이라고 단언한다. 과거 dYdX가 대중의 관심을 받았지만, 실제 볼륨과 사용자 규모는 하이퍼리퀴드에 비해 초라했다. 핵심은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소가 전통 CEX와 달리 투명성, 접근성, 그리고 커뮤니티 중심의 유저 베이스를 바탕으로 ‘진짜 사용자’에게 가치를 돌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비트멕스 운영 경험에서 보듯, 실제 수익의 대부분은 1~5만 명의 ‘코어 트레이더’가 만들어낸다. 하이퍼리퀴드도 2~3만 명의 액티브 트레이더가 연 10억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만들어내며, 이익의 95%를 토큰 바이백에 투입하는 구조로 강력한 ‘부의 순환’을 실현했다. VC 오버행, 불투명한 분배 등 기존 DEX/토큰 모델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돌파한 사례다.


6:58 How Hyperliquid managed to climb the ranks without VCs

하이퍼리퀴드는 VC의 돈을 받지 않고, 오로지 커뮤니티와 사용자 중심의 성장 전략을 택했다. ‘진짜’ 페어런치—즉, 사용자가 직접 거래량을 쌓고, 그에 따라 토큰을 에어드랍받는 구조—를 통해 커뮤니티 충성도를 극대화했다. 대표적으로, 하이퍼리퀴드는 에어드랍 규모와 방식에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으며, 약속대로 대규모 토큰을 사용자에게 분배해 실질적 부의 전이가 발생했다. 이는 솔라나 등 과거 성공 사례와도 유사하며, 커뮤니티가 한 번 부를 얻으면 해당 생태계에 ‘정착’해 이후 신규 서비스(예: HyperEVM, Felix, HyperLend 등)로 자본과 활동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10명 남짓의 엔지니어로 대형 거래소 못지않은 제품 출시 속도를 보이며, 오히려 VC 없는 ‘작은 조직’이 민첩한 의사결정과 혁신을 주도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9:45 Whether being its own L1 gives Hyperliquid an edge

하이퍼리퀴드는 독자적인 L1 구조(Layer Something)로 출발했다. 이 구조 덕분에 기존 DEX와 달리 거래소 자체가 확장성과 수익성에서 ‘L1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초기 토큰 가격이 ‘DEX 치고는 비싸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젊은 트레이더들은 “이건 차세대 솔라나다, L1로 봐야 한다”며 적극 매수에 나섰다. 즉, 실제 클라이언트를 보유한 L1(대다수 L1은 유저 없이 시총만 높음)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밸류에이션 관점이 달라진다. 또한, 하이퍼리퀴드의 볼륨, 액티브 유저, 수익성이 기존 L1/DEX 대비 월등해, 시장이 ‘차별화된 L1’로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구조가 됐다. 아비트럼 브릿지 등과의 연결로 EVM 기반 생태계와의 연동도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12:44 How Hanson adapts market making in a fully transparent environment

하이퍼리퀴드는 거래 내역, 주문, 포지션, PnL, 청산 레벨까지 모두 온체인에 투명하게 노출된다. 한슨 비링거는 “온체인 투명성은 전통 CEX와의 마켓메이킹 전략에 큰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다만, 대규모 포지션(예: ‘James Wynn’의 10억 달러 포지션 등)이 청산 임박일 때, ‘스팅크 비드’로 청산 물량을 저가에 흡수하는 전략이 가능해졌다. 기존 CEX의 ‘비공개 청산’과 달리, 온체인 환경에서는 이러한 정보 기반의 역전략이 더욱 활성화된다. 그러나 마켓메이커 입장에선 방향성 익스포저 없이 유동성 공급 역할만 수행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오히려 ‘공정한 경쟁’과 시장 효율성을 높인다고 평가한다. 반대로, CEX에서는 내부 마켓메이킹 데스크나 프라이빗 청산 구조로 인해 외부 트레이더가 불리한 경우가 많다.


16:40 Why Arthur doesn’t buy the James Wynn story

‘James Wynn’의 1억 달러 롱 포지션 후 1,300만 달러 손실 사건은 커뮤니티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아더 헤이즈는 이 사건을 “에어드랍 파밍을 위한 연출”로 본다. 즉, 실제로는 델타 뉴트럴 전략(양방향 포지션 분할, 외부 거래소와의 헤지 등)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하이퍼리퀴드 내에서 대규모 거래량과 손실을 연출해 토큰 보상(에어드랍)을 극대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한슨 역시 “이 정도의 극단적 갬블링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트위터 메인 캐릭터’가 되려는 소셜적 동기, 혹은 신규 서비스(예: Moonpig) 홍보 목적일 가능성도 언급한다. 온체인 투명성 덕분에 실제 손익 여부, 전략 여부가 커뮤니티에 의해 바로 검증되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다.


20:56 Whether the types of traders on Hyperliquid are different than on other venues

하이퍼리퀴드의 액티브 트레이더는 2~3만 명 수준으로 추정되며, 파생상품 거래 시장 전체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실질적 인구’와 거의 일치한다. 이들은 지역적으로는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데, 특히 미국 내 규제 이슈(CEX에서 파생상품 거래 불가)로 인해 하이퍼리퀴드가 대체제로 각광받아왔다. 아더는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미국 대형 플레이어가 퍼프 시장에 진입하면, 이 2~3만 명 중 상당수가 더 쉽고 친숙한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하이퍼리퀴드 밸류에이션의 최대 리스크로 ‘거대 미국 CEX의 진입’을 꼽는다. 단, 노-KYC, 익명성, 커뮤니티 중심 문화에 집착하는 유저층은 여전히 하이퍼리퀴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22:14 How Hyperliquid could defend itself when Coinbase and Robinhood enter the arena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미국 초거대 거래소가 퍼프 시장에 진입하면, 하이퍼리퀴드는 ‘사용자 점유율 감소’ 위기를 맞을 수 있다. 한슨은 “시장 파이가 전체적으로 훨씬 커질 것이고, 하이퍼리퀴드는 직접 UI 사용자 확보 외에도 빌더 코드, HIP-3 등으로 ‘유동성 레이어’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진단한다. 즉, 프론트엔드가 다양해지고, 다양한 빌더가 하이퍼리퀴드의 코어 유동성을 활용해 파생상품·토큰화 주식 등 새로운 상품을 론칭하는 구조다. 이때 하이퍼리퀴드는 ‘백엔드 유동성 공급자’로서 매출을 계속 키울 수 있다. 아더 역시 “사용자는 줄어도 매출은 늘 수 있고, 결국 밸류에이션은 ‘미래 수익 대비 멀티플’ 문제”라고 강조한다.
26:18 What Arthur and Hanson think about Jeff Yan’s post saying transparency benefits users

하이퍼리퀴드 창업자 제프 얀은 “온체인 투명성이 오히려 대형 트레이더(whale)에게 더 나은 체결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ETF 시장의 예시처럼, 대형 리밸런싱이 투명하게 공개되어도 오히려 유동성이 몰려 스프레드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 한슨은 그레이스케일 ETF의 실제 마켓메이커 사례를 들어, “예상되는 대규모 체결이 있을 때 시장이 미리 대응해 유동성이 몰린다”고 설명한다. 다만, 소규모·비유동성 자산(예: $JELLY 사건)에서는 투명성이 오히려 취약점을 노출할 수 있으며, 실제로 바이낸스·OKX가 $JELLY 상장 시 하이퍼리퀴드에 의도적 타격을 가한 정황이 있었다고 본다. 아더는 “진짜 대형 자산(비트코인 등)에서는 시장 조작이 어렵지만, 소형 토큰에서는 위험하다”고 평가한다.


32:59 Did Binance and OKX try to sabotage Hyperliquid during the $JELLY event?

$JELLY 사건 당시 바이낸스와 OKX가 동시에 파생상품 상장을 단행, 하이퍼리퀴드의 HLP(유동성 풀)에 대규모 손실을 유발했다. 이는 “거대 거래소들이 하이퍼리퀴드라는 신흥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한 공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제 $JELLY는 시총 8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까지 급등했고, HLP는 1,200~1,5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텔레그램·디스코드 등 트레이딩 그룹, 밈코인 트레이더들이 투명하게 노출된 청산 포인트와 유동성을 노려 ‘집단 공략’에 나선 현상도 관찰됐다. 하이퍼리퀴드 팀은 이후 마진 정책, HLP 리스크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38:24 Arthur answers his own question of whether Hyperliquid takes on Binance’s trading volume

아더는 “이번 불장 내에 하이퍼리퀴드가 바이낸스 볼륨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도발적 질문을 던진다. 그는 “가능성은 있지만,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미국발 진입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본다. 실제로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OKX의 90%, 바이빗의 21%, 바이낸스의 10% 수준까지 파생상품 볼륨을 따라잡았다. 그러나 본인은 코인베이스·로빈후드가 미국에서 퍼프 서비스를 시작하면 ‘멀티플 붕괴’ 리스크를 우려해 하이프(HYPE)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밝힌다. 단, HIP-3 기반의 24/7 글로벌 주식, ETF 등 ‘사용자 생성 파생상품’이 실제 구현된다면, 하이퍼리퀴드는 미국 CEX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독보적 성장도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42:20 Whether dark pool DEXes can fix transparency without killing decentralization

CZ(바이낸스 창업자)는 “온체인 퍼프 DEX에서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리스크”라며, ZK(영지식증명) 기반 다크풀 DEX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아더는 “투명성이 사라진 다크풀이라면, 그냥 CEX로 돌아가면 된다. 온체인 DEX의 본질은 투명성”이라고 반박한다. 하이퍼리퀴드는 ‘공개+탈중앙+익명성’이 핵심 가치이며, 투명성을 포기하면 사용자 신뢰와 차별점이 사라진다는 논리다. 한슨도 “실제 유저는 탈중앙성보다는 사용성·편의성·커뮤니티 경험을 더 중시한다”며, 이미 하이퍼리퀴드는 글로벌 유저가 ‘노-KYC, 쉽고 빠른 거래’를 위해 찾는 플랫폼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바이낸스 등 CEX는 하이프(HYPE) 토큰을 보유해 성장 리스크를 헷지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한다.


47:15 Why Hanson thinks the security FUD around Hyperliquid is overblown

하이퍼리퀴드는 두 가지 ‘싱글 포인트 오브 페일러’(SPOF)—즉, 밸리데이터 소프트웨어와 아비트럼 브릿지(3/4 멀티시그)—를 갖고 있다. 보안 리스크가 과장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한슨은 “온체인 네이티브 팀으로서 DEX 리스크는 당연히 감수하는 부분이며, 실제로 중앙화 거래소(KuCoin 등) 대비 오히려 자금 투명성이 더 높다”고 답한다. 만약 브릿지가 해킹당해도, USDC 발행사(써클)와의 협업을 통해 자금 동결 등 ‘세미-중앙화’적 대응도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아더 역시 “메스트롬은 디파이 실전 투자 경험상, 하이퍼리퀴드는 오히려 상위권의 안전성을 가진다”며, 실제로 대부분의 유저는 ‘탈중앙성’보다 수익성, 사용성, 커뮤니티 중심의 경험을 더 중시한다고 덧붙인다.


50:20 Whether Asia’s crypto communities care less about decentralization

아시아 유저가 탈중앙성에 덜 신경 쓴다는 의견에 대해, 아더는 “사실 글로벌 리테일·VC 모두 ‘탈중앙성’이라는 단어가 가격 상승의 근거가 될 때만 신경 쓴다”고 일축한다. 실제로 BNB(바이낸스 체인)는 완전한 중앙화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누구도 구조나 거버넌스에 신경 쓰지 않는다. “진짜 탈중앙성”이 필요한 자산은 결국 비트코인뿐이며, 그 외에는 ‘탈중앙성’이라는 내러티브가 가격 상승의 명분이 될 때만 의미를 가진다는 냉소적 현실을 지적한다. 해킹 등 실제 문제가 터지면, ‘탈중앙성’을 외치던 커뮤니티도 결국 팀에 ‘동결’을 요구한다는 사례(수이, Thorchain 등)도 언급된다.


52:34 How Hyperliquid’s ecosystem play with HyperEVM could reshape its future

하이퍼리퀴드는 하이퍼EVM을 론칭, 디앱·탈중앙금융 프로젝트들이 하이퍼리퀴드 L1 위에서 직접 서비스(대출, AMM, 트레이딩 봇 등)를 구축할 수 있게 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실제 유저와 자본이 이미 존재하는 L1”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L1은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사용자가 없지만,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연 10억 달러 이상 수수료를 내는 사용자 집단이 ‘생태계의 기본 수요자’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신규 프로젝트는 별도의 유저 유치 비용 없이, 하이퍼리퀴드 커뮤니티만 공략해도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실제로 하이퍼펀드, 하이퍼스왑, 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봇 등 다양한 서비스가 빠르게 확장 중이며, VC 투자 없이 엔젤 라운드 중심으로 생태계가 커지는 독특한 구조가 만들어졌다.


55:52 Why Arthur calls HIP-3 the “holy grail” for DEXes

HIP-3는 ‘퍼미션리스 파생상품 상장’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퍼리퀴드의 차세대 핵심 업그레이드다. 기존에는 팀이 직접 어떤 파생상품(페어)을 상장할지 의사결정했다면, HIP-3 이후엔 누구나 HYPE 토큰을 스테이킹해 직접 파생상품을 만들고, 하이퍼리퀴드의 코어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유니스왑의 ‘누구나 LP 풀 생성’ 구조와 유사하며, 진정한 탈중앙화와 무한 확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아더는 “만약 유동성 미러링, 마진 리스크 분리 등 기술적 과제를 해결한다면, 하이퍼리퀴드는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유동성 인프라’로 진화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토큰화 주식, ETF 등 다양한 파생상품이 HIP-3 기반으로 론칭 준비 중이다.
1:00:01 Whether the HYPE buyback program is a good idea

하이퍼리퀴드는 매출의 95%를 HYPE 토큰 바이백에 사용, 토큰 홀더에게 직접적 수익을 환원한다. DYDX 등 기존 DEX가 매출 분배를 늦추거나 소극적으로 운영해 토큰 가격이 장기간 하락한 것과 달리, 하이퍼리퀴드는 바이백을 강력하게 밀어붙여 토큰 가격 상승과 커뮤니티 충성도를 모두 잡았다. 아더는 “거래소는 본질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며, 그 돈을 유저와 나누지 않으면 토큰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한다. 한슨 역시 “바이백은 토큰 가격의 ‘바닥’을 만들어주고, 커뮤니티의 추가 활동(트레이딩, 신규 서비스 참여 등)을 촉진하는 핵심 인센티브”라고 평가한다. 다만, 바이백 지속성은 거래소의 실제 수익성과 직결되며, 향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구조적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1:02:49 What Hyperliquid must get right as Coinbase and Robinhood show up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미국 대형 거래소의 퍼프 시장 진입은 하이퍼리퀴드의 ‘단기 밸류에이션’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더는 “미국 CEX는 무료 거래, 대규모 온램프 등으로 단기적으로 사용자 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다”며, 하이퍼리퀴드는 HIP-3 등 ‘진정한 탈중앙화 유동성 레이어’ 비전을 밀어붙여야만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본다. 한슨은 “미국 외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거대하며, 하이퍼리퀴드는 빌더 코드·HIP-3 구조를 통해 미국 외부, 혹은 KYC를 원하는 다양한 프론트엔드와의 연동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프론트엔드 분화, 다양한 빌더의 참여로 유동성은 오히려 집중될 수 있으며, 생태계의 ‘탈중앙화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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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Infrastructure Is Being Rebuilt on Blockchain | Vishal Gupta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월가 출신이자 USDC·코인베이스 핵심 인물이 직접 밝히는, 실제 크립토 시장 인프라 혁신의 최전선.
2. 스테이블코인 파편화, 퍼프(Perpetual Futures)와 옵션의 구조적 장단점, 온체인 exotic 자산 등 실전 사례로 시장의 미래를 해부.
3. “모든 자산의 토큰화? 실효성과 규제 리스크를 냉정하게 따져야 한다”는 생생한 현장 시각이 크립토 인프라의 진짜 진화를 보여준다.


2:38 Vishal의 경력과 전환: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에서 월가, 그리고 크립토로

Vishal Gupta는 원래 실리콘밸리에서 전기공학·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닷컴 버블 붕괴 직후 Cisco Systems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뉴욕으로 건너가 통신 스타트업에서 잠시 근무했다. 이 과정에서 만난 스타트업 동료들이 현재 그의 사업 투자자가 되기도 했다.

그 후 Goldman Sachs에서 미국 상장옵션 트레이딩 및 세일즈 부문에 합류, 컴퓨터공학 백그라운드로 전자거래 자동화, 오더 라우팅, FX·선물 비즈니스 등 월가의 마켓 인프라를 실제로 구축했다. 이 시기부터 그는 “전통 금융(TradFi)에서의 혁신은 점점 속도만 빨라질 뿐, 본질적 혁신이 없다”는 한계를 체감했다. 이후 핀테크(머니라이온)로 잠시 전향했고, 크립토 시장의 미성숙한 마켓 구조에 매료되어 Circle의 USDC 론칭 팀에 합류했다. 당시 USDC는 백서 단계였으며, 여러 스테이블코인(GUSD, TUSD 등)이 난립하던 시기였다. “여러 이슈어(Multi-issuer) 구조와 빠른 결제, 무료 민트/번(Mint/Burn) 구조가 차별화 포인트였다”고 밝힌다.

이후 Coinbase로 이동, 거래소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재구축했다. 당시 Coinbase는 20여 개 자산만 취급하며 인프라가 자주 다운되는 등 불안정했으나, Vishal의 팀은 이를 수백 개 자산으로 확장하고, FTX 인수 전 FCM/DCM(선물거래소) 인수, 파생상품 거래소(Perpetuals) 등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시켰다. 이 경험은 크립토와 전통금융의 마켓 인프라를 모두 경험한, 보기 드문 크로스오버 인재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7:06 가장 흥미로운 크립토 혁신과 전통금융에의 시사점

Vishal은 크립토와 전통금융이 서로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강조한다. FTX 사태 이후, 크립토 시장조차 여전히 'Execution과 Custody의 분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True Markets는 비수탁형(Non-custodial) 거래소 구조를 추구하며, MPC 지갑·Turnkey 등 솔루션으로 온체인/오프체인 하이브리드 시장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영역에서는 아직도 CEX(중앙화 거래소)들이 스테이블코인의 결제·담보/정산 메커니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꼬집는다. 본인은 Coinbase에서 USD와 USDC를 통합, 어느 쪽이든 입금·담보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이 파편화(Fragmentation)될수록, 거래소는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네이티브하게 지원하는 인프라가 필수라고 본다. True Markets 역시 이를 위해 'Pivot Stablecoin' 구조를 도입, PayPal USD 등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자동으로 스왑·정산할 수 있게 설계했다.

토큰화(Tokenization)에 대해선 “모든 자산을 무작정 토큰화하는 건 무의미하다. 유틸리티(실질 사용성)와 리스크(규제, 법적 위험)를 냉정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달러는 유틸리티가 높고 리스크가 낮아 토큰화가 의미 있지만, 증권(Equity) 등은 유틸리티가 낮고 규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봤다.


11:21 스테이블코인 채택과 파편화: USDC, Tether, 그리고 새로운 경쟁자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미국 내(US Domiciled)와 글로벌(특히 USDT)로 양분되어 있다. 미국 내에서는 USDC가 95~99%의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앞으로 PayPal, Stripe, 은행 등 여러 신규 발행자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 인해 파편화가 가속화되고, 인프라 레이어에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테이블코인의 핵심 사용처는 ①OTC·상장거래 정산, ②담보 대출, ③(아직은 미미한) 결제다. Vishal은 “결제 영역은 아직 실사용이 미미하며,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은 여전히 크립토 네이티브 영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진단한다.

True Markets는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인입/정산하는 백엔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고객은 PayPal, Stripe, USDC 등 어느 스테이블코인으로든 입금하고, 내부적으로는 'Pivot Stablecoin' 구조로 일관성 있게 시장·담보에 적용된다. 장기적으로는 규제 명확화로 인해 달러 온램프가 훨씬 다양화되고, 더 이상 특정 거래소만이 메인 온램프가 되는 구조가 해체될 것으로 본다.


20:36 크립토 옵션과 파생상품 시장의 진화: Perpetuals vs. Options

Vishal은 전통 파생상품(특히 옵션)과 크립토 파생상품(특히 Perpetual Futures)의 구조적 차이를 명확히 짚는다. 미국 내 옵션 시장은 원래 리테일을 위해 설계됐고, CBOE·ICE 등 다양한 거래소의 경쟁으로 스프레드가 매우 타이트하다. 반면, 크립토 옵션은 아직도 유동성/시장구조가 미성숙하고, Deribit 등 소수의 중앙화 거래소가 독점하는 양상이다.

Perpetual Futures(퍼프)는 크립토에서 리테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달러 정산, 단순한 롱/숏, 높은 레버리지)로 급성장했으나, 과도한 레버리지(예: 100x)로 인한 리테일 청산 리스크가 크다. Vishal은 “거래량만으로 퍼프가 리테일에 최적화된 상품이라 단정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향후 거래소의 역할은 단순히 자산 상장(Asset Listing)에서 벗어나, DeFi와의 하이브리드 구조로 수많은 롱테일 자산을 지원하고, 위험성을 명확히 경고하는 ‘게이트웨이’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True Markets 역시 SPL, EVM, 베이스 토큰 등 다양한 온체인 자산을 지원하고, 유의경고 등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 중이다.


28:07 엑조틱 자산의 온체인화와 토큰화의 실효성

Coinbase 재직 시절 CB Gold 등 온체인 금 상품을 기획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Vishal은 “토큰화는 유틸리티(무엇에 쓸 수 있는가)와 리스크(규제, 법적 위험)의 함수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달러, 금, 원자재 등은 담보/정산 등 실질적 사용성이 높고, 규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아 토큰화가 의미 있다. 반면, 증권 등은 24/7 거래 이외에 실질적 효용성이 아직 부족하고, SEC 등 규제 리스크가 높아 시기상조라고 본다.

실제로 Coinbase에서도 증권 토큰화 사업을 추진하다 “왜 이걸 토큰화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부딪혀 보류한 경험이 있다. Vishal은 “솔루션을 위한 솔루션이 아니라, 실제 문제(실시간 거래, 담보 효율화 등)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0:37 마켓 인프라 혁신: 예측시장·하이브리드 인프라·AI 시대의 인프라

시장 인프라 혁신 측면에서 Vishal은 예측시장(Polymarket, Polcall 등)의 성장에 주목한다. “미디어의 신뢰도가 하락한 시대, 시장이 집단지성(Consesus)을 통해 진실(Truth)을 산출한다”는 점에서 예측시장이 가진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한다.

True Markets는 매칭엔진, 오더라우팅, CFI/DeFi 결제, 화이트라벨 API 등 시장 인프라 레이어를 하드웨어 수준에서부터 재구축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AI 에이전트 간 자동거래 등, 완전히 새로운 시장 구조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기존 증권거래소(NYSE, NASDAQ)나 Binance, Coinbase 등 기존 플레이어의 한계를 극복한, 크로스오버형 마켓 인프라 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True Markets는 전통금융 ATS 구축 경험과 크립토 대형거래소 운영 경험을 모두 갖춘 팀으로, “누구나 쉽게 시장을 만들고, 24/7 글로벌 시장을 백엔드에서 지원하는 AWS 같은 인프라”를 목표로 하고 있다.


37:14 기업공개(IPO)와 크립토: 유동성, 가격발견, 그리고 미래

기업공개(IPO)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에 대해 Vishal은 “스타트업에게는 비유동성(illiquidity)이 오히려 기능적 측면이 있다”고 지적한다. 초기 스타트업은 VC가 가격을 책정하고, 제한적 투자자가 참여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모든 회사를 즉시 토큰화해 24/7 거래하는 구조는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본다. 다만, 시리즈B 이후 등 일정 단계에서 옥션 방식 등 투명한 가격발견 구조를 도입하는 것은 혁신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Circle IPO의 경우도 “실질적으로 크립토적 요소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이라는 점뿐이며, IPO 자체는 전통적 프로세스”라고 평가한다. 토큰화 IPO가 실질적 유틸리티와 낮은 규제 리스크를 동반할 때, 점진적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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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ron’s IPO Matters & How Crypto Exchanges Will Win -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트론(Tron)의 IPO는 단순한 상장 이슈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 월가의 전략적 진출, 그리고 미국 정치권의 이해관계까지 얽힌 복합적 딜레마를 드러낸다.
2. 전통 금융과 크립토 거래소 간의 경쟁은 “누가 토큰 플로우를 통제하는가”로 귀결되며, 향후엔 거래소의 큐레이션에서 게이트웨이로의 진화, 그리고 파생상품 시장의 장악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3. 이란–이스라엘 갈등, 규제 불확실성,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등은 거시적 리스크이지만, 크립토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제도권 진입 가속화라는 역설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4:18 Why Tron’s potential IPO creates a dilemma for investors, and how Justin Sun’s Trump ties play into it

트론의 나스닥 상장(IPO) 루머는 단순한 헤드라인이 아니다. 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은 크립토계의 대표적 ‘카니발 바커(carnival barker)’로 평가되지만, 실제로 트론은 USDT 유통량 기준 글로벌 1위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플랫폼으로 실질적 사용성을 보유하고 있다. 저스틴 선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친분, 그리고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트럼프 DeFi 프로젝트) 구제 등 미국 정치권과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 실제로 SEC의 트론에 대한 오랜 수사가 트럼프 캠프와의 접점 이후 종료됐다는 의혹, 거액의 예술품 낙찰 후 퍼포먼스(6.2M 달러 바나나 사건) 등은 크립토 문화와 정치적 영향력, 규제 리스크가 교차하는 사례로 언급된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트론이 미국 내에서 Circle(USDC), Coinbase 등과의 관계가 좋지 않고, 주요 블루칩 거래소에서 상장/상장폐지 이슈가 반복되는 점이 리스크로 지적된다. 그러나 저스틴 선이 트론 생태계 전체를 ‘트레저리’ 모델로 상장시키는 전략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비트코인 트레저리 상장), 이더리움, 솔라나 등 크립토-에퀴티 융합 트렌드의 연장선에 있다. 트론의 상장기업화는 단순한 ‘밈코인화’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결제망, 신흥시장 실사용, 온체인 캐시플로우를 가진 실체 있는 블록체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는 ‘정치적 리스크 vs 실질적 펀더멘털’의 딜레마를 던진다.



15:58 Should exchanges like Coinbase let investors trade whatever they want?

거래소의 자산 상장 정책은 ‘큐레이션(선별)’에서 ‘게이트웨이(개방)’로 진화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과거 상장 프로세스는 수많은 내부 논의와 위험평가(예: Tezos 최초 스테이킹 도입, WBTC/트론 상장폐지 소송 등)로 유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Fartcoin(밈코인)까지 상장하며, “아마존처럼 모든 자산을 다 상장하자”는 ‘리스트 잇 올’ 전략으로 전환 중이다.

이 배경엔 미국 내 규제 환경의 변화가 있다. 지난 4년간 거래소가 합법적으로 상장할 수 있는 것이 ‘명백한 커머더티(비트코인, 밈코인 등)’에 국한되었고, 이로 인해 밈코인 시장이 1,400억 달러까지 성장했다. 거래소 운영 경험자(전 코인베이스 및 크라켄 임원)는 “수천 개 자산을 큐레이션하는 건 불가능, 시장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선 DeFi를 통한 롱테일 자산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이는 거래소가 ‘시장 게이트키퍼’에서 ‘온체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진화하며, 코인베이스도 CEX와 DeFi 하이브리드 구조(예: Base L2, 온체인 토큰 개방)를 도입하는 등, 전통적 상장심사 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20:47 The reason why crypto treasury companies even exist

크립토 트레저리 상장기업(예: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트론 상장SPAC)은 미국 내 ‘현물(spot) 크립토 노출’이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달러→크립토 온램프가 극히 제한적이고, 기관·리테일 모두에게 직접 토큰 매입이 쉽지 않다. 이에 비해 주식(에퀴티)은 누구나 접근 가능하므로, 트레저리 상장사는 ‘현물 크립토의 에퀴티 래핑’이라는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

이런 구조는 특히 이더리움, 솔라나 등 스테이킹/수익창출이 가능한 토큰에 유리하다. ETF 구조는 일일 유동성·언본딩 리스크 때문에 토탈리턴(스테이킹 수익 포함) 실현이 어렵지만, 트레저리 상장사는 더 유연하게 스테이킹, 디파이, 채권발행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각 자산별(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트론 등) 트레저리 기업의 내재 프리미엄을 비교·분석하는 것이 새로운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



25:59 What is driving the fierce competition among exchanges

미국 내 거래소 시장은 사실상 Coinbase, Kraken 등 4개사가 99% 점유율을 차지하며, 스팟 거래 수수료만 수백 bp에 달하는 과점 구조다. 하지만 시장은 빠르게 변화 중이다.

- 차별화 요인: 전통적 큐레이션(자산 선별)에서 ‘누가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더 다양한 자산을,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가’로 경쟁축이 이동. 특히, 탈중앙화(Non-custodial) 구조로의 전환(예: True Markets)은 FTX 사태 이후, ‘거래소는 자산을 직접 보관하지 않고, 자격을 갖춘 수탁기관을 활용’하는 모델이 표준이 될 전망이다.
- 하이브리드화: CEX(중앙화 거래소)와 DeFi(탈중앙화 거래소)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세. 예를 들어, 클라우드 기반 매칭엔진+온체인 결제의 혼합 구조.
- 파생상품(Perpetual, 옵션) 시장: 전통 금융처럼, 결국 파생상품 시장을 장악하는 거래소가 시장 지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코인베이스의 파생상품 진출, Deribit 인수 등이 대표 사례.
- 시장 구조 변화: 미국 내 스팟 거래 비중은 글로벌 대비 4%로 축소, 이에 따라 거래소들은 파생상품/글로벌 시장 진출에 사활을 건다.



34:18 Can JPMorgan, Bank of America, and other TradFi giants succeed with stablecoins?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전통 금융 대기업의 스테이블코인 진출은 ‘스테이블코인 암투(WWE 배틀로얄)’로 비유될 만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은행은 이미 수억 개의 계좌와 결제 네트워크,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Circle, Tether 등)이 구축한 네트워크 효과와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지만, 은행이 진입하면 ‘스테이블코인 예치금(준예금) vs 기존 예금’ 간 카니발라이제이션(잠식) 이슈가 발생한다.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법)는 소비자에게 금리 지급을 금지하여, 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해 ‘제로금리 예금’을 대규모로 유치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마진 압박과 시장의 ‘스테이블코인 수익화 구조’(예: DeFi, 로열티 포인트 등 우회적 보상)의 진화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대형 은행이 각자 스테이블코인(예: JP모건 코인) 발행에 나서면, 과거 R3, 하이퍼레저 등 컨소시엄 실패 사례처럼 ‘거버넌스/상호운용성’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
37:58 Will stablecoins cannibalize banks’ own deposit bases?

스테이블코인은 본질적으로 은행 예금과 동일한 달러 기반 래퍼(Wrapper)다. Genius Act로 인해 소비자에게 직접 금리를 지급할 수는 없지만, 추후 정책 변화에 따라 로열티, 리워드 포인트 등 우회적 보상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기존 예금과 스테이블코인 예치금 간 균형이 핵심 이슈다. 실제로 코인베이스의 경우, 전체 USDC의 12억 달러 이상이 파생상품(Perps) 마진콜, 담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파편화(fragmentation)되고, 이에 따라 거래소/인프라 기업이 다양한 스테이블코인(USDC, PYUSD, 은행형 스테이블코인 등)을 통합 관리하는 ‘스테이블코인 클리어링 하우스’, ‘멀티-스테이블코인 결제·대차 시스템’이 필요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은행과 핀테크,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 간 파트너십/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다.



45:51 How the Iran–Israel conflict could shake macro markets and crypto sentiment

이란–이스라엘 무력충돌은 글로벌 거시경제, 원유, 크립토 시장에 복합적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가·금리·인플레이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이번 사태는 FOMC의 금리정책, 유가, 금, 비트코인 등 리스크 자산에 단기 변동성을 유발했다. 그러나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강대국이 확전보다는 ‘통제된 긴장’ 유지를 선호하고, 실제로 이란도 외교적 출구 모색에 나서면서, 시장은 “리스크 프리미엄 일시 상승 → 신속한 정상화” 패턴을 보이고 있다.

크립토 시장 관점에서는, 전통적 위험자산(주식, 원자재 등)과 동조화 현상(코릴레이션)이 여전히 강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를 강화할 경우, 이더리움 등은 기관 자금, 토큰화, 레이어1 확장성 등 구조적 호재와 맞물려 ‘코일 스프링(압축된 매수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55:37 Why Ram and Chris are calling for an ETH breakout

이더리움(ETH)은 최근 ETF 자금 유입, 생태계 리더십 강화, 모듈러 구조(토큰화 친화성), 10년 이상 축적된 네트워크 효과 등으로 ‘기관형 불마켓’의 중심에 서 있다. ETH는 단기 모멘텀(ETF, 숏커버링), 중장기 펀더멘털(스테이킹 수익, 레이어2 확장성, 토큰화 수요)에서 모두 강세 시그널이 감지된다. 반면, 솔라나(Solana)는 밈코인, 트럼프 토큰, 고속 결제 등으로 신규 유저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각 체인의 차별화 포인트(예: 솔라나의 탈중앙화 나스닥, 이더리움의 안전성·탈중앙성)가 뚜렷해지며, 향후 ‘모멘텀+숏커버링’이 결합할 경우 ETH의 강세 랠리가 기대된다.



57:47 What are the risks if crypto regulation fails?

규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크립토 업계의 ‘무적(Invincibility) 신화’가 오히려 리테일 투자자 피해, 시장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는 SEC, CFTC 등 규제기관이 태도 변화를 보이며, 업계와의 협력적 규제(예: 시장구조법, SRO, 자산 분리·보관, 투명성 기준 등)가 모색되고 있다.

거래소·펀드·인프라 기업은 이미 ‘규제의 이상적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예: 거래-수탁 분리, 자산 격리, 투명성 확보, SRO 자율규제 등)하고 있으며, 업계가 규제기관을 ‘교육’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그러나 단 1~2건의 대형 사기/해킹 사건이 발생할 경우, 다시 강경 규제→시장 위축→리테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최대 리스크로 지적된다.

결론적으로, 크립토의 제도권 진입은 규제 명확성, 시장 구조 혁신, 보안·운영 리스크 관리라는 세 축 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은 파편화, 경쟁, 그리고 제도권-크립토 네이티브 간 협력과 갈등이 혼재하는 다이내믹한 국면이 될 것이다.

https://youtu.be/phmP5z8uusM 1시간 전 업로드 됨
Introducing The Token Transparency Framework

Empire

3줄 요약

1. 지금의 토큰 시장은 ‘레몬 마켓’ –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좋은 프로젝트조차 저평가되고, 나쁜 프로젝트만 남는 악순환이 심화되고 있다.
2. 이런 구조적 문제(OTC 세일, 토큰-지분 디커플링, 매니퓰레이션 등)로 인해 토큰의 자본비용이 주식 대비 4배 이상 높아지며, 우량 프로젝트 창업자들도 토큰 대신 지분 발행을 선호하게 되었다.
3. 이를 해결하기 위해 Blockworks 등은 ‘Token Transparency Framework’를 제시, 시장 참여자 스스로 투명성 기준을 공개하고 평가받는 업계 표준을 만들려 한다.


2:38 Token Transparency: 토큰 시장의 ‘레몬 마켓’ 문제

이 구간에서는 Felipe가 1970년대 ‘레몬 마켓’ 이론을 토큰 시장에 적용해 설명한다. 중고차 시장에서 ‘레몬’(불량차)과 ‘피치’(양품차)를 구분할 수 없으면, 결국 좋은 차는 시장에서 사라지고 불량차만 남는다. 토큰 시장도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질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으니 평균적인 저가로만 거래가 이뤄지고, 우량 프로젝트 창업자들은 이런 시장에서 토큰을 발행할 유인이 사라진다. 특히 토큰 투자자들은 법적 보호 미비, 다중 토큰 발행(후속 토큰 런칭으로 기존 홀더 가치 희석), 캐시플로우의 지분 홀더 편중(예: Uniswap의 수익이 UNI 토큰이 아닌 지분 투자자에게만 귀속), 창업자 OTC 세일 및 프로젝트 방치 등 각종 리스크에 노출된다. 이런 불확실성이 누적되며 ‘토큰 리스크 프리미엄’이 20%까지 치솟고, 이는 곧 토큰의 밸류에이션에 80% 할인이라는 극단적 결과로 이어진다. 이대로라면 시장에는 ‘레몬’만 남고, 좋은 창업자는 토큰 발행을 기피하게 된다.


5:45 Equity vs Token Risk: 구조적 문제와 리스크 프리미엄의 수치적 해석

이 구간에서는 토큰과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 차이를 수치적으로 해설한다. 전통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약 5%로, 10년물 국채(4.5%)와 합쳐 9.5%의 기대수익률이 필요하다. 성장률 5%인 기업은 22배 PER로 거래된다. 하지만 토큰은 리스크 프리미엄이 20%에 달해, 동일 조건에서 PER 5배(80% 할인)로 거래되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이 구조적 비효율은 토큰을 통한 자본조달 자체를 비합리적으로 만들고, 우량 창업자들은 점점 토큰 대신 지분 발행에 치우친다.

또한, 토큰 구조의 고질적 문제로 ▲지분-토큰 가치 귀속 불명확(예: Uniswap, GameFi 사례), ▲다중 토큰 발행에 따른 초기 투자자 희석, ▲펀더멘털 무시한 시장 구조(2021년 VC버블), ▲창업자/팀의 재단 자금 지출, ▲마켓메이커 및 거래소 상장 관련 불투명한 토큰 할당 및 옵션 딜, ▲중앙화 거래소의 과도한 리스트 비용 및 공급 요구 등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본질적인 가치 분석과 별개로, 프로젝트의 ‘지뢰밭’ 같은 구조적 리스크까지 감내해야 하며, 이는 시장 전체의 신뢰를 갉아먹는다.


14:18 Structural Token Issues: 프로젝트-토큰-지분간 관계의 불투명성

여기서는 토큰과 지분(Equity) 간의 권리 및 가치 귀속의 불명확성이 핵심 이슈로 다뤄진다. GameFi 사례처럼, 토큰은 사용자 인센티브(예: 플레이 보상)로 쓰이지만 실제 수익은 지분 홀더에게만 돌아가고, 토큰은 가치가 0에 수렴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내가 가진 토큰이 어떤 권리를 가지는지, 지분 홀더와의 관계는 무엇인지, 프로젝트가 추가로 토큰을 발행하거나 수익 구조를 바꾸는 것은 아닌지 알기 어렵다. 최근 Morpho가 지분 구조를 완전히 토큰에 귀속시키는 구조 전환을 선언한 사례처럼,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가 이런 투명성 요구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17:12 How Did We Get Here?: ‘슈퍼버블’의 유산과 펀더멘털 무시의 후유증

2020~2021년의 글로벌 ‘슈퍼버블’(초저금리, 대규모 유동성 공급)로 인해, 당시에는 아무런 펀더멘털 없이도 토큰 가격이 폭등했다. 많은 크립토 베테랑들이 이 시기에 부를 축적했고, 시장은 ‘다음 사이클만 오면 펀더멘털 없이도 오른다’는 잘못된 학습효과에 빠졌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시장이 정상화되며, 투자자들은 다시 ‘기본에 충실한’ 정보와 구조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수익 분배, 재단-팀-토큰의 관계, 실제 캐시플로우 등 본질적 구조가 도외시된 채로 남아 있던 문제들이 이제야 본격적으로 표면화되고 있다.


22:57 Token Horror Stories: 실제 시장 사례로 보는 구조적 문제

이 파트에서는 실제 투자 실패 사례와 악용 사례가 구체적으로 공유된다. 예를 들어, $40M FTV(총 발행 가치)에서 시작해 연 $40M 캐시플로우를 만들던 프로젝트가, 갑자기 IP와 수익을 토큰에서 분리해 창업자만의 이익으로 돌려버리는 ‘러그풀(rug pull)’ 사례가 소개된다. 또 다른 사례로는, 프로젝트가 신규 사업(예: RWA) 진출 시 기존 토큰 홀더가 아닌 신규 토큰을 발행해 그 수익을 귀속시키려다 커뮤니티 반발로 철회한 일, Uniswap처럼 실제 수익은 전혀 토큰에 돌아가지 않는 구조 등이 언급된다. 이런 일들이 주식시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토큰 시장에서는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여기에 창업자들의 과도한 OTC 세일, 재단 자금의 내부 지출, 마켓메이커와의 비공개 옵션 계약, 거래소 상장시의 토큰 공급 및 수수료 요구 등 각종 ‘지뢰’가 산재해 있다.


31:50 Token Launches: 자율적 투명성 프레임워크의 설계와 도입 전략

여기서는 ‘Token Transparency Framework’의 설계 배경과 도입 전략이 논의된다. 핵심은 ‘바텀업’(self-disclosure, 자율 공개)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자발적으로 표준화된 정보(20여 개 질문: 팀/프로젝트 구조, 토큰-지분 관계, 재단-팀 자금 흐름, OTC 세일, 시장조성자 계약, 상장 조건, 재무 정보 등)를 공개하고, 오픈 소스 기반으로 평가받는 구조다. 각 항목은 중요도에 따라 점수가 다르게 부여되고, 점수화된 등급(예: A, B, C)과 각 세부 답변이 모두 공개된다. 이 프레임워크는 법적 강제성이 없지만, 업계 내 ‘명예’와 ‘레퓨테이션’에 기반해 작동한다. 거짓 공개 시 장기적으로 평판이 망가지고, 시장에서의 신뢰와 자금 유입이 차단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궁극적으로는 CoinGecko, CEX, DeFiLlama 등 주요 플랫폼에서 ‘투명성 등급’이 표준적으로 노출되고, 거래소 상장 심사에도 반영되는 시나리오를 지향한다.


56:50 Best Case Scenario: 업계 전체의 인센티브 대전환과 기대효과

성공 시나리오로는, 업계 내 ‘피치’(우량/투명 프로젝트)들이 자발적으로 프레임워크에 참여해 자신들의 투명성을 증명하고, 반대로 ‘레몬’(불량/불투명 프로젝트)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이 과정에서 투명한 프로젝트는 구조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얻게 되고, 기관 및 장기 자본의 유입이 촉진된다. 동시에 업계 자원이 ‘스캠’이 아닌 생산적인 프로젝트에 집중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 반면, 프레임워크 도입을 거부하거나 거짓으로 응답하는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신뢰를 잃게 된다. 오픈 소스 및 커뮤니티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프로젝트와 투자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한다.
1:02:38 Impact On Token Prices: 투명성 프리미엄과 밸류에이션 시그널의 변화

마지막 파트에서는 실제 토큰 가격에 미칠 영향이 논의된다. 단기적으로는 ‘펀더멘털은 우수하지만, 정보 비대칭 때문에 저평가된 프로젝트’가 프레임워크를 통해 시장에 재평가받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전체 토큰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기관 투자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불투명/스캠 프로젝트는 밸류에이션이 붕괴되는 구조적 변화가 예상된다. 즉, 투명성 자체가 밸류에이션의 핵심 시그널로 작동하게 되며, 이는 업계 전체의 자본 배분 효율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youtu.be/bGtLIf_UW9U 2시간 전 업로드 됨
Equity Market Strength is Masking a Recession | Mike Gree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주식시장 강세는 실제 미국 경제의 취약함, 특히 소비와 고용의 약화 신호를 가리고 있다.
2. 패시브 투자(ETF 등)의 구조적 자금 유입이 S&P 500 등 지수의 밸류에이션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고, 실물 경기와 괴리를 심화시킨다.
3. AI, 레버리지 ETF, 비트코인 등 신흥 트렌드가 자산가격의 변동성과 시스템 리스크를 증폭시키며, 전통적 경기 침체 신호를 왜곡한다.


00:46 US Consumer Mirage

Mike Green은 최근 미국 소비의 강세가 실상은 '환상'에 가깝다고 진단한다. 팬데믹 이후 상위 소득층의 소비가 상대적으로 견조했으나, 그 원인은 금리 인상으로 정부에서 부유층으로 소득이 대거 이전된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예컨대, 머니마켓펀드에 들어 있는 7조 달러 이상의 자금이 4% 중후반의 이자를 받으면서 이익을 본 계층이 소비를 이끌었지만, 이는 일시적일 뿐이다. 최근 여행, 레저 등 고가 소비에서 둔화 신호가 관찰되고, 팬데믹 시기 분출됐던 '보복 소비'도 소진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고용 증가가 둔화되고, 실질 소득이 정체되면서 미국 내수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흥미로운 것은, 정부의 세금 정책(트럼프 감세 연장)과 관세 등도 실질적인 경기 부양 효과가 크지 않으며, 오히려 학자금 상환 재개 등은 실질적인 소비 감소(=세금 증가)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제조업 고용 역시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 투자로 이어지는 조짐이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08:59 The Impact of High Interest Rates

고금리의 영향에 대해 Green은 2008년 금융위기와 달리, 이번 사이클에서는 은행시스템의 급격한 붕괴(리만 사태 등)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대신, 신용 접근성의 점진적 악화, 예를 들어 학생대출 상환액 미반영 등으로 인해 FICO 점수가 왜곡되어 실제론 고위험 차주가 신용을 받던 구조가 드러나고 있다. 뉴욕 연준의 연구처럼, 700점대 FICO가 재조정되며 신용경색이 서서히 확산 중이다. 하지만 아직은 2008년처럼 시스템 리스크가 폭발하는 국면이 아닌, 자금 유동성은 유지되면서도 신규 신용 공급이 마르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일드 채권시장에서도 차환(리파이낸싱)이 잘 이뤄지지 않아, 펀드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현금을 재투자할 곳이 줄고, 이는 신용스프레드가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되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전반적으로 저소득층은 신용 한도 소진, 저축 고갈 등으로 소비를 줄이고, 이는 '절약의 역설(paradox of thrift)'처럼 경제 전반의 하강 압력으로 이어진다.


13:39 Labor Market Weakness Will Eventually Force the Fed to Cut

고용시장이 결국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발할 가장 강한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최근 비농업 고용지표(NFP)상 신규 일자리 증가가 14만개에 불과해, 실질 경제 성장률 2% 내외의 '저성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명목 성장률 역시 3년간 지속적으로 둔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가 크기 때문이며, 실질 경기/생산성 개선 효과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15:03 Current Stage of the Passive Endgame

패시브 투자(ETF, 인덱스펀드 등)의 시장 점유율이 50%를 돌파했다고 진단한다. 블룸버그와의 공동 연구 결과, 패시브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시장 밸류에이션(특히 대형주)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즉, 고용이 정체되어도 액티브 매니저의 자금이 패시브로 전환되는 한,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있다. 이로 인해 S&P 500의 PER(17배 이상) 등 밸류에이션이 '영구적 하한선'을 형성할 수 있다는 논의도 등장한다. 그러나 패시브 유입도 최근에는 상쇄효과(액티브 자금 유출→패시브 유입)로 전체 순유입은 둔화되고 있다. 만약 경기 침체로 신규 투자/기여금이 줄면, 패시브조차 순유출로 전환될 수 있고, 이때는 멀티플리어 효과(패시브 자금의 매수/매도 시 가격 탄력성)가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음을 경고한다.


25:25 Recession Timing

Green은 이미 많은 지표(예: 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 1년 연속 마이너스 등)에서 미국 경제가 전통적 기준상 '리세션'에 가까운 상태라고 본다. 2022~2024년 구간도 전통적 리세션 정의에 부합하나, GDP 계산상의 '추정치'(imputed components, 예: IP투자 등)와 주식시장 강세가 이를 가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인구증가(이민 유입) 효과도 일시적일 뿐, 실질 성장률은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이 높다. 역사적으로도 20세기 이전에는 10년 중 40%가 리세션이었으나, 최근에는 1%에 불과한데, 이는 서비스업 비중 증가, 사회보장 지출 확대, 패시브 투자 등 구조 변화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이 구조가 영속적일지는 의문이라고 꼬집는다.


33:31 How Will Asset Values Fair in the Next Recession?

패시브 투자 구조상, 지금은 패시브로의 자금 유입이 계속되는 한 자산가격(특히 대형주)은 계속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로 패시브 투자자의 순유출(은퇴자 인출)이 본격화되면, 단일 달러 유출이 시장에 미치는 하락 효과가 매우 커진다(대형주의 경우 1달러 유출이 90~100달러 시가총액 감소로 연결). 액티브 자금의 유출 효과(멀티플리어 2)와 비교해, 패시브의 멀티플리어는 17~20배를 넘을 수 있다. 이 구조적 리스크가 현실화되면, 시장 하락은 '매우 빠르고 강하게' 전개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0:30 Bond Market & Inflation Views

장기 금리(30년 TIPS 실질금리 2.7~2.8%)가 과도하게 높으며, 시장이 미국 정부의 재정안정성에 대해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이일드 채권의 스프레드가 지나치게 낮은 점도 지적한다. 인플레이션 우려 역시 과장됐다고 보는데,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서베이 등은 봇/알고리즘 조작 가능성 등 신뢰도가 떨어지고, 시장 파생상품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2% 이하로 매우 안정적이다. CPI의 계산 방식(예: 주거비 imputed rent)도 실제 임대료 하락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인플레가 이미 진정 국면임을 강조한다. 이 때문에 연준의 금리 인하는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


46:38 Uber's Impact on Unemployment

우버/도어대시 등 긱 이코노미가 공식 실업률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25세 미만은 상업보험 규정상 우버 운전이 불가능한 주가 많아, 이 연령대의 실업률이 급등하는 반면, 우버 가능 연령대는 실업률이 낮게 유지된다. 또, 긱 이코노미로 인한 '자발적 저고용'이 증가하면서, 실제로는 실업/저소득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통계상 '고용'으로 잡힌다. 실업수당 신청도 복잡한 절차와 높은 거부율(알라바마주 250% 등)로 인해 통계 왜곡이 심각하다. 연준이 실업률 상승을 확인해야 금리 인하에 나서겠지만, 이 데이터조차 구조적으로 왜곡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52:03 Tariff Uncertainty & the Fed

관세 정책은 기본적으로 수입품에 대한 '소비세'로 작용하며, 생산 유인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본다. 연준도 관세를 일회성 충격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분석했으나, 실제로는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정책 대응이 지연될 수 있다. 관세 부과는 단기적으로 소비와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므로, 경기 둔화 압력을 가중시킨다.
54:04 Bonds, Housing, & Other Macro Trades

30년물 TIPS 등 장기채권의 실질금리는 매력적이라고 주장한다. 하이일드 채권은 스프레드 과소평가, 달러 가치 붕괴 우려는 과장됐다고 본다.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팬데믹 이후 일시적 수요 급증(홈오피스, 탈도시 등)이 지나치게 과대평가됐으며, 인구성장 둔화, 이민 감소, 출산율 하락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주택 수요는 장기적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본다. 특히 신규분양 주택의 '티저 금리' 만기 도래로, 가계의 상환능력 악화와 소비 둔화가 예상된다. 주택 부족론은 테슬라 무한수요론처럼 '자산' 관점의 착시일 뿐, 실제로는 구조적 수요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01:02:03 Bitcoin, Solana, & Other Closing Thoughts

비트코인 가격은 BlackRock 등 대형 자산운용사의 모델 포트폴리오 편입 등 '분배 기반(distribution-based)' 수요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설명된다고 주장한다. 즉, IBIT 등 ETF로의 자금 유입이 곧 가격 상승이다. 반면, 비트코인의 희소성 자체가 가치의 근원이 될 수 없으며, 실제로는 부의 집중과 커뮤니티 내 분열(예: Luke Dashir의 비판 등)만 심화되고 있다. 반면 Solana 등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fiduciary token' 등 토큰화 증권의 혁신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ETF 산업에서의 레버리지 상품 남발, AI 인프라 투자 열풍 등도 자산가격의 변동성과 시스템 리스크를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진단한다. AI 수요가 '클라우드'처럼 지속적으로 늘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단가 하락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는 '닷컴 버블'식 사이클이 재현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https://youtu.be/jXaCROGVV5c 2시간 전 업로드 됨
TraderMayne On Trading Liquid Crypto Markets in 2025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 진입과 미친 밈코인 순환 속에서 진짜 실력 있는 트레이더와 운빨 트레이더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시장, 그리고 그 혼돈의 최전선에서 살아남는 법.
2. Fartcoin, Hyperliquid 등 실체 없는 자산이 시장을 지배하는 현상과, '믿음'이 곧 유동성이라는 크립토 특유의 메커니즘을 적나라하게 해부.
3. 프로 트레이더 양성소 Breakout의 내부 미친 썰과, 현직 OG들이 꼽는 진짜 알파 트레이더 리스트까지, 크립토 씬의 실전 노하우 대방출.


4:38 Token Saturation?

이번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시장의 순환과 로테이션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이 핵심적으로 다뤄진다. 예전에는 'BTC → 대형 알트 → 중형 알트 → 소형 알트'로 순차적으로 자금이 이동했고, 대표적 예로 secrets of crypto가 자주 언급했던 그 유명한 로테이션 차트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이런 질서가 완전히 무너졌다. 예를 들어, Fartcoin, Hyperliquid, 특정 밈코인 등 소수의 코인만 미친 속도로 급등했고, 나머지는 거의 기회를 주지 않고 죽어버린다. "Whiff, Fartcoin, Housecoin 같은 걸 10분, 하루라도 안 탔으면 모든 로테이션을 놓친 셈"이라는 말이 실제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이 배경에는 토큰의 절대적인 수 증가(토큰 과포화)와 자금 유입 속도의 변화가 있다. 예전엔 한두 개의 대형 밈코인이 10~20조 원까지 시총을 달성했다면, 이번에는 개별 코인보다는 AI, 밈, 동물 등 세부 섹터 전체가 합쳐져서 '섹터 단위'로 알트 시즌이 온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AI 코인들 전체 시총 합계(Goat, Zero 등)가 150억 달러를 찍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아직 크게 꺾이지 않아 전통적인 '알트장'은 오지 않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즉, 유동성의 파편화와 극단적인 속도의 순환이 뉴노멀이 된 셈이다.


6:39 Thoughts on Movement Coin

'Movement coin' 현상, 즉 특정 인플루언서(여기선 미아드, Miad)가 거의 종교적 집착으로 한 코인(SPX6900 등)에 커뮤니티를 결집시키는 전략에 대한 분석이 펼쳐진다. 미아드는 수십억대 지갑을 앞세워, 틱톡/트위터 등 모든 채널에서 밈코인을 밀어붙인다. "AI가 당신의 직업을 빼앗으니 이 밈코인을 사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 스토리텔링이 대표적이다.

이 전략의 본질은, '절대 팔지 않는 다이하드 홀더' 집단을 만들어 유동성 장벽을 세우고, 그 위로 신규 진입자들이 물릴 때까지 펌핑하는 구조다. 하지만 "아무리 팔지 말자고 해도, 진짜 고래(미아드)가 매도 버튼 한 번 누르면 줄도산"이라는 현실적인 지적이 나온다. 즉, 이런 커뮤니티 펌핑은 본질적으로 출구(Exit Liquidity)를 모집하는 구조고, 결국엔 누군가는 반드시 털린다는 점을 강조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믿음 기반 펌핑'이 미국 주식의 GME, Roaring Kitty 현상과 거의 동일한 심리 구조를 가진다는 것. 극단적 불평등, AI/사회적 분노, 세대 갈등이 밈코인에 집결되는 현상은 크립토 특유의 사회적 현상임을 짚는다. 하지만 이 모든 내러티브의 마지막은 결국 "익절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는 냉정한 결론으로 귀결된다.


10:49 Gainsy’s Trading Approach

크립토 트위터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인 Gainy(게이니)와 Anom(아놈)의 트레이딩 스타일 비교가 흥미롭게 다뤄진다. Gainy는 한때 롤빗, 펌프펀 등에서 레버리지 트레이딩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최근에는 트레이딩보다는 엔젤투자, 스트리밍, 그리고 전쟁터(실제 방공호!)에서의 밈 활동으로 유명해졌다. 그 자체가 밈이자, 트레이딩보다는 크립토 씬의 '현상'에 가까운 캐릭터로 변모했다.

반면, Anom은 과거 정교한 차트 분석(월간-주간-일간-4시간 단위의 멀티프레임 분석)으로 명성을 쌓았으나, 최근엔 밈코인 펌핑의 아이콘이 됐다. 특히 whiff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그 과정에서 '트위터에 코인 추천만 해도 펌핑되는' 신드롬의 대표주자가 됐다. 하지만 FNF(친구들끼리 짜고 들어가는 그룹) 등 진짜 악질 세력과는 결이 다르다는 변호가 나온다. 즉, 밈코인 펌핑의 중심에 있지만, 그만큼 스포트라이트와 비난을 동시에 받는 구조다.

이 두 캐릭터 모두 크립토 트위터의 '메인 캐릭터'가 되는 과정에서, 단순 트레이더를 넘어 하나의 미디어/내러티브 생산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이 이 구간에서 강조된다.


16:30 Building Breakout

Breakout Prop Firm의 설립 배경과 내부 미친 썰이 아주 디테일하게 나온다. 전통 시장에서 Prop Firm(자기자본거래회사)은 오래된 모델이지만, 온라인화 이후 FTMO, Topstep 등에서 대중화됐다. 크립토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프로덕트가 없었고, Breakout은 이 시장의 '진짜' 수요를 파고들었다.

핵심은, "자기 돈이 아닌 남의 돈(Prop 자본)으로 실제 CEX(바이비트, 블루핀 등)에서 실시간으로 레버리지 트레이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000달러만 내고 10만~20만 달러짜리 계좌 운용이 가능하고, 실제로 1,000달러 내고 10만 달러 이상 출금한 사례도 등장했다. 심지어 비트코인 6만 달러 롱을 3개월 들고 가서 10만 달러 돌파 시 익절하는 초장기 포지션 케이스도 있었다.

Breakout의 차별점은 '진짜 크립토 네이티브'임을 강조한다. Fartcoin, Trumpcoin, Chill House 등 그때그때 시장에서 펌핑되는 자산을 즉각적으로 리스트한다. 투자자 리포트에 Fartcoin이 상위 거래량 코인으로 등장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 본질적으로, 초보자에겐 소액(예: 60달러)으로 리스크를 제한하면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실력자에겐 미친 레버리지로 알파를 뽑아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트레이딩만이 아니라 "브랜드, 비즈니스, 미디어" 등 다양한 수익원을 만드는 것이 크립토 OG의 생존 전략임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실제로 TraderMayne 본인의 브랜드가 Breakout의 흥행에 큰 영향을 줬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짚는다.


24:40 HYPE vs Fartcoin

Hype(Hyperliquid 토큰)과 Fartcoin, 둘 중 지금부터 연말까지 더 많이 오를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비교가 나온다. Hype는 이미 400억 달러(약 50조 원) 시총에 도달한 상태로, 바이낸스 BNB의 10% 수준 OI(미결제약정)를 기록하고 있다. Hype의 구조는 BNB와 거의 동일하다. 즉, 거래소의 성장성과 수익에 레버리지 베팅하는 구조로, 장기적으로는 바닥(플로어)이 생기고, 베어장에서는 지지, 불장에서는 한계(천장)가 생긴다.

반면, Fartcoin은 완전한 밈코인으로, '기본적 가치가 없기에 이론상 천장이 없다'는 점이 강조된다. 실제로 Breakout에서 거래량 5위 안에 꾸준히 들어가며, 아직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꺾이지 않아 진짜 알트장이 온다면 10배, 20배 펌핑도 가능하다는 내러티브가 나온다. 단, 이런 밈코인 알트장은 사이클의 '끝물'에 폭발하고, 그 직후 시장 전체가 무너진다는 크립토 역사의 아이러니도 함께 언급된다. 즉, "누구나 원하지만, 실은 시장의 종말 신호"라는 경고가 덧붙는다.
27:53 Trader Alpha

TraderMayne이 실제로 시장에서 '알파'를 뽑는 트레이더, 즉 진짜 실력자들을 직접 리스트업한다. LMA, Cold Blood Schiller, Zoran, Trader Mercury 등 차트의 정교함과 실전 트레이딩 능력을 겸비한 인물들이 언급된다. 도널드(DonAlt)는 '독일 악마'라는 별명과 함께, 극도로 심플한 박스/라인 차트로 OG의 위엄을 보여준다. 반대로 Credible Crypto의 Elliot Wave 차트는 "내가 싫어하는데, 실제로 먹히는 걸 보면 더 짜증난다"는 식의 장난스러운 디스도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FOMC 등 거시 이벤트 앞에서는 "최대한 저확률 구간, 이럴 때는 그냥 고타임 프레임만 보고 쳐맞지 말자"는 실제 트레이더다운 냉철한 조언이 더해진다. "비트코인 10만 달러 아래로 스윕 나오면 그게 매수 기회일 수도 있다"는 실전적 뷰도 던져준다.

https://youtu.be/KKu2QVvAwFo 4분 전 업로드 됨
Landmark GENIUS Stablecoin Bill Passes Senate! What's Next? | Bill Co-author Senator Bill Hagerty

Bankless

3줄 요약

1. 미국 상원에서 68:30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된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을 법안으로, 달러 패권과 금융 혁신의 주도권을 두고 진영 간 치열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2. 엘리자베스 워런 등 중앙집중형 CBDC 진영의 저항과, 테더(Tether) 등 글로벌 오프쇼어 스테이블코인 사업자에 대한 미국식 규제 편입 전략이 맞부딪히며, 실제로 미국 규제 프레임워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심장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 이번 법안은 DeFi·프라이버시·AML/KYC 등 크립토 핵심 이슈에 대한 ‘미국식 해석’의 신호탄이자, 향후 시장구조(Market Structure) 논쟁과 프라이버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이다.


5:20 Introduction of Senator Bill Hagerty

이 구간에서는 GENIUS Act 공동저자인 빌 해거티 상원의원이 직접 출연해 법안 통과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한다. 해거티는 상원 은행위원회의 핵심 공화당 의원으로,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당) 등 강경파의 조직적 저지(11:30pm에 84개 수정안 제출 등)에도 불구하고, 5명의 민주당 의원을 설득해 초당적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10년 만에 가장 많은 공화당 지지를 받은 법안이며, 최종 표결에서 18명의 민주당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 과정에서 “21세기 미국 결제 시스템 혁신”과 “달러의 글로벌 우위”라는 내러티브가 결정적 설득 포인트로 작동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크립토 업계에선 과거와 달리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투자와 인재 유치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8:00 The Genesis of the Genius Bill

GENIUS Act의 기원과 추진 과정이 상세히 다뤄진다. 이전에도 2020년, 2022년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시도가 있었으나 번번이 좌초되었고, 이번에도 상원 내 강경 반대파(특히 워런)의 전방위적 견제가 있었다. 해거티는 상원 리더십(써른 등)의 신뢰와, “가장 보수적이고 클린하며 타겟이 명확한 법안”이라는 점을 내세워 초당적 합의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년간 ‘규제의 불확실성(=Regulation by Enforcement)’이 투자와 개발 인재의 해외 유출로 이어졌다는 점이 문제의식의 핵심이며, 미국 내에서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는 절박감이 정책적 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12:45 Overcoming Legislative Hurdles

GENIUS Act가 상원 문턱을 넘은 뒤, 하원에서의 절차와 변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하원은 추가 수정 또는 자체 법안(STABLE Act 등)과의 통합을 추진할 수 있으나, 해거티는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상원은 60표 필리버스터 규정 때문에 초당적 합의가 필수이고, 하원에서 수정이 이뤄질 경우 상원 내 반대파(특히 민주당 일부)가 다시 반대 명분을 얻게 되어 최종 통과가 어려워진다는 현실적 이유를 든다. 백악관(트럼프) 역시 “그냥 통과시켜서 빨리 혁신의 신호를 주자”는 입장임을 강조한다. 이 구간은 미국 의회의 실제 입법 메커니즘, 각 진영의 정치적 셈법, 그리고 크립토 규제의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21:30 Bipartisan Support Explained

초당적 합의의 배경과 의미, 그리고 GENIUS Act의 경제적·지정학적 임팩트가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의 트윗을 인용해 “2030년까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3.7조 달러, 발행사들이 미국 국채 최대 보유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소개된다. 이는 곧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미국 국채 수요로 직결되어, 국채 금리 하락과 국가부채 관리에 실질적 기여를 하게 됨을 시사한다.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 경제가 전 세계 수억 명 신규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달러 패권 2.0’의 초석이 된다는 논리다. 해거티는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CBDC)와는 달리, 자유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미국식 스테이블코인 시스템이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28:50 The Economics of Stablecoins

스테이블코인의 경제적 효용성과 국내외 파급효과가 깊이 있게 논의된다. 결제 시스템의 속도·비용·리스크(청산시간, 카운터파티 리스크, 해외 환위험 등)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기업의 운전자본 효율성 증진, 미국 내 고용 창출, 투자 확대 등 실물경제에 직접적 긍정 효과를 준다는 점이 강조된다. 게다가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늘수록 국채 수요가 증가해 미국 정부의 조달비용이 낮아지고, 그 자체로 달러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강화된다는 구조적 메커니즘이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36:00 Geopolitical and Domestic Impacts

정치적 반대 논리(특히 워런 등 CBDC 진영)의 실체와, 스테이블코인과 CBDC의 본질적 차이가 심층적으로 해부된다. 워런 진영은 중앙집중형 CBDC를 선호하며, 거래 감시·통제(예: 탄소배출 제한, 산업별 디뱅킹 등)로 정부 권한 강화를 지향한다. 해거티는 “이런 중앙집중형 통제는 미국적 자유·프라이버시 가치에 반하고, 오히려 달러의 기축통화 위상을 해칠 것”이라고 비판한다. 반면, GENIUS Act가 설계한 스테이블코인 체계는 은행/비은행 모두 동일한 규제와 투명한 자산 공개(1:1 달러 또는 단기 국채)로 신뢰성을 확보하며, 파산 시에도 이용자 우선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CBDC와 달리, 민간이 발행하고 정부는 규칙만 제시하는 ‘분산형 디지털 달러’ 모델임을 명확히 한다.


45:15 Addressing Detractors’ Concerns

이 구간에서는 테더(Tether) 등 오프쇼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미국 시장 진입 조건과, 실제로 GENIUS Act가 허용하는 발행자 범위가 논의된다. 은행과 비은행(예: Circle 등)이 동일한 규제 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은행은 KYC/AML 등 BSA(은행비밀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테더처럼 해외에서 운영되는 경우에도, 미국 내 별도 법인 설립과 완전한 자산 공개(비트코인·골드 등 불가, 오직 현금/국채만 인정)를 통해 미국식 규제에 편입될 수 있다. 이는 미국 규제 프레임워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오프쇼어 플레이어들에게 ‘규제 준수’라는 신시장 진입 티켓을 제공하는 전략적 포석이다.


53:40 The Difference Between Stablecoins and CBDCs

스테이블코인과 CBDC의 본질적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한다. CBDC는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통제, 거래 감시 및 블랙리스트화가 가능하며, 사회적 통제(예: 탄소배출, 총기 등 이슈별 결제 차단)가 손쉽게 이뤄진다. 실제로 테네시 주 등에서는 이미 전통 은행에서 ‘정치적 이유’로 특정 산업(사설 교도소, 총기 제조 등)이 디뱅킹된 사례가 있다고 언급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민간이 발행, 동일한 규제와 투명한 자산 공개, 파산 시 최우선 회수권 등 시장 기반의 분산형 구조를 갖는다. 이는 ‘규제된 자유’라는 미국식 접근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01:02:00 Future Legislative Directions

GENIUS Act 이후, 미국이 ‘크립토 캐피탈’로 도약하기 위한 다음 스텝으로 시장구조(Market Structure) 법안 논의가 예고된다. 해거티는 이번 법안이 ‘혁신의 문을 여는 첫 단계’임을 강조하며, 전통 금융권과 디지털 자산 산업의 융합, 다양한 신규 아이디어의 등장, 그리고 프라이버시·DeFi·자산토큰화 등 인접 혁신영역에 대한 추가 입법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사전 규제’는 피하고, 다양한 혁신이 미국 내에서 실험될 수 있도록 유연한 프레임워크 설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01:10:20 Call to Action for Listeners

해거티는 “7월 4일까지 대통령 서명까지 신속하게 밀어붙이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힌다. 하원도 이미 본 법안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며, 백악관(트럼프) 역시 조속한 통과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만약 하원에서 수정안이 나오거나 지연된다면, 상원 내 반대파 재결집 및 향후 통과가 ‘정치적 난항’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01:20:00 Closing Remarks and Next Steps

마지막으로, 크립토에 대한 미국 의회의 분위기가 불과 1년 전과 완전히 달라졌음을 강조하며, 이번 GENIUS Act 통과가 “혁신과 규제의 균형, 그리고 달러 패권 강화”라는 대전환의 신호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업계와 정책당국,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피드백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법안임을 강조하며, 향후 시장구조 논의, 프라이버시 보장, DeFi와의 접점 등 ‘미국식 크립토 규제’의 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시사한다.

https://youtu.be/CSdhHkH8nMk 48분 전 업로드 됨
Fed Scared of Inflation Resurgence | Jack Farley & Max Wieth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연준이 인플레이션 재발을 두려워하며 금리 인하 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음에도, 시장은 이를 의외로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2. AI와 반도체 섹터에 대한 버블 논쟁, 그리고 패시브 자금 유입이 시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는 점이 심층적으로 논의된다.
3. 2021년과 유사한 거시 환경에서, 관성적으로 반복되는 '침체론'과 실제 시장 반응 간 괴리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FOMC 회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데이터 의존성에서의 미묘한 변화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핵심은 ‘요주의 지표’라 할 수 있는 SEP(경제전망 요약)와 점도표(dot plot)에서 드러났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회 연속 상향 조정되었고, 올해 실질 GDP 전망치는 2회 연속 하향 조정됐다. 이와 동시에 금리 전망 역시 소폭 상향 조정됐다. 언론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파월 의장은 “여전히 데이터에 의존하겠지만, 이제는 좀 더 선제적(Forward-looking)인 시각도 병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는 기존의 ‘순수 데이터 의존’에서 한 발짝 물러난 신호로, 시장은 이를 미묘한 매파적 스탠스 강화로 받아들였다.

시장 반응은 2022년과 달리 비교적 차분했다. 과거보다 연준의 메시지가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힘이 약해졌다는 점이 확인된다. 그리고 이번 회의 당일, 이란-이스라엘-미국 간 지정학적 리스크 뉴스플로우와 연동되어 단기적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도 관찰됐다. 연준의 금리 전망과 동시다발적 뉴스플로우가 어떻게 시장 심리를 복합적으로 자극하는지, 실제로는 연준의 미묘한 워딩 변화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단기 변동성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는 해석도 나왔다.


관망 모드의 연준, 그리고 시장의 '무신경'

파월 의장은 “데이터를 더 확인할 때까지 기다리겠다(Wait and See)”는 기조를 반복했지만, 그 자체가 이미 매파적(긴축적)인 행위라는 점이 지적됐다. 금리가 명확히 제한적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경제에 부담을 주는 ‘행동’이라는 것.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점도표에도 불구하고 2025년 12월물 금리선물에서 오히려 약간의 완화 기대를 반영했다. 이는 시장이 연준의 ‘공포’(tariffs, 지정학적 리스크, 인플레 재발)를 실제로는 과장된 변수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관망하는 연준과 관망하는 시장이 서로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연준의 메시지보다 오히려 시장이 스스로의 내러티브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관측된 유럽 관광경기: 미시적 데이터와 거시 해석의 한계

Jack Farley가 그리스 여행 중 느낀 관광 산업의 둔화는 일종의 미시적(anecdotal) 데이터로 제시됐다. 그러나 그는 “개인 경험과 글로벌 매크로 그림은 완전히 다르다”며, 실제로 자신이 2021년 뉴욕에서 식당이 비어있는 걸 보고 ‘침체가 오나’ 착각했던 사례를 들었다. 이는 크립토 등 거시 시장에서도 자주 범하는 ‘샘플 바이어스’ 오류의 전형적 예시다. 즉, 미시적 신호와 거시적 트렌드 간의 연결고리는 언제나 신중히 해석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7월~8월: 관전 포인트는 관세(타리프)와 Fed 이벤트

다음 연준 이벤트(7월 30일) 전까지, 6월 주요 경제지표와 더불어 미국-중국/글로벌 관세 정책 변수가 핵심 트리거로 등장한다. 특히 7월 8일과 8월 10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90일 관세 유예 종료일로, 이 시점에 10% 수준의 관세가 기존 145% 등 초고율로 복귀할 수 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단순히 Fed 이벤트만이 아니라, 지정학-정책 이벤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주목해야 함을 시사한다. 실제로 패널들은 “트럼프식 협상 전술(Art of the Deal)이 사실상 시장 심리를 길들이는 데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분석했다.


패시브 자금 유입과 시장 구조 변화: 주가의 불합리한 상승인가, 정당한 재평가인가

2021~2025년의 시장 구조적 변화로 패시브 자금(ETF, 인덱스펀드)의 비중이 50%를 넘어서면서,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 한 시장의 지속적 하락은 쉽지 않다”는 구조론이 대두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액티브 펀드에서 ETF로 자금이 옮겨가는 ‘구조적 리밸런싱’이기 때문에, 총 유입액이 크지 않아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된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이 3조 달러를 넘는 것은 단순히 패시브 자금 때문이냐, 혹은 펀더멘털 실적 때문이냐”라는 논쟁이 이어졌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매출/이익 성장률과 2021년의 ‘가짜 성장주 버블’(SPAC, 적자 테크주)과는 구별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AI 슈퍼사이클 논쟁: 버블인가, 클라우드의 재현인가

AI와 반도체 섹터에 대한 버블 논쟁이 심도 깊게 다뤄졌다. 과거 2021년 ‘모든 것이 버블인가’라는 캠페인 당시와 달리, 이번 AI/반도체 랠리는 실제로 실적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는 기업(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특히 아날로그 센츄리 캐피탈 등 하드테크 전문 헤지펀드의 인사이트를 인용해, “이번 AI 투자 사이클은 2000년대 닷컴 버블 당시의 광케이블(과잉설비→붕괴)과 달리,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던 2015~2020년대와 더 유사하다”는 시각이 소개됐다. 즉, AI 슈퍼사이클이 일시적 버블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증가의 신호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슈퍼사이클”이라는 단어가 시장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때가 오히려 정점일 수 있다는 점은 경계 신호로 언급됐다.


침체론(리세션 내러티브)의 지속적 실패와 시장의 현실

2008년 이후 16년간 미국이 장기 경기침체를 거의 겪지 않은 점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과거에는 10년 중 40%가 침체 구간이었으나, 최근엔 1%에 불과하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침체론자’(recessionistas)의 예측이 번번이 빗나가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패널들은 “침체를 예측하는 대신, 각 섹터별로 구조적 약점이 드러나는 곳(예: 주택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높은 밸류에이션과 성장률 둔화가 맞물릴 때, 개별 종목의 숏 포지션이 유효했다는 실제 사례(코스트코, FICO 등)가 언급됐다.


밸류에이션과 성장, 그리고 시장의 ‘정상성’ 논쟁

마지막으로,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코스트코, FICO, Wingstop 등)이 실제 이익 성장률과 괴리가 심해질 때, 패시브 자금 유입이 밸류에이션 왜곡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하지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높은 성장률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즉, 패시브 자금 유입과 실질 성장의 상호작용이 시장 구조를 복합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정상성의 기준’ 자체를 재정의해야 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

https://youtu.be/P3kjM-eI1h0 2시간 전 업로드 됨
Institutional Capital is Reshaping Crypto | Analyst Round Table

0xResearch

3줄 요약

1. 크립토 시장에서 ‘레버뉴 메타’가 도래하며, 내러티브만으로 펌핑되던 시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펀더멘털 기반의 밸류에이션이 자리잡고 있다.
2. 기관 자금의 유입이 시장 구조를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CEX-DEX 크로스오버와 토큰 가치 귀속 구조의 진화가 새로운 투자 기준을 만든다.
3. PumpFun, HYPE 등 신규 프로젝트의 밸류에이션과 토큰 이코노믹스가 업계 내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기존 ‘내러티브 플레이’만으론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려운 국면이다.


2:38 Evaluating Crypto Fundamentals

이 파트는 크립토 시장 내에서 ‘레버뉴 메타(Revenue Meta)’가 어떻게 자리 잡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이게 단순히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임을 강조한다. 과거에는 TVL(총예치금)이나 내러티브만으로 프로젝트를 평가했으나, 이젠 실제 온체인 수익, 토큰으로 귀속되는 캐시플로우, 그리고 그에 기반한 밸류에이션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

전통금융(TradFi)에서의 테크주 사례가 인용된다. 예를 들어, 한때 구글조차 “위험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펀더멘털이 쌓이자 시장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크립토도 이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패널들은 본다. 이제는 “왜 펀더멘털을 무시하고 내러티브만 쫓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모든 게 펀더멘털로만 수렴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크립토는 뉴스, 내러티브, 투기적 요소가 강하게 작동한다. 예를 들어, “지난 사이클은 90% 내러티브, 10% 펀더멘털”이었다면, 이제는 “60% 내러티브, 40% 펀더멘털” 정도로 균형이 바뀌었다는 체감적 수치도 등장한다. 그리고 토큰 가치 귀속(토큰에 실제 수익이 어떻게 연결되는가), 온체인 캐시플로우 등은 투자자들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지표로 자리잡았다.

이 과정에서, 기관 자금의 시장 참여가 확연히 늘고 있다는 점도 짚는다. 코인베이스 거래량 통계 등에서 펀드(기관) 비중이 75%까지 치솟고 있다는 언급이 나와, 시장 구조 자체가 ‘리테일-내러티브’에서 ‘기관-펀더멘털’로 이동 중임을 알 수 있다.


19:26 Crossover Between CEXs & DEXs

이 구간에서는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간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현상을 다룬다. 바이낸스-BSC, 코인베이스-Base, 바이빗-솔라나 등 실제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바이빗이 솔라나에 직접 DEX를 런칭하는 것은, 과거 “각 거래소는 자기 체인을 키운다”는 상식과는 달리, 이제는 “사용자와 거래량이 있는 곳에 직접 진입”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체인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익이 나는 앱을 어디서든 직접 만들고, 필요하면 인프라는 남의 것을 쓴다”는 실용주의적 접근이다. 예를 들어, 바이빗이 솔라나에 DEX를 런칭하는 것, 크라켄이 솔라나에서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런 흐름은 솔라나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에겐 큰 호재다. FTX 붕괴 이후 솔라나는 ‘메이저 CEX 파트너’가 부재했지만, 이제 바이빗, 크라켄 등 굵직한 파트너십이 실제 트래픽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고 있다.

패널들은 “이제는 인프라(체인) 론칭에서 앱 론칭으로, 그리고 수익성 중심으로 시장이 전환됐다”고 평가한다. 예전에는 신규 체인을 만들고 인센티브로 유저를 끌었다면, 이제는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앱을 어디에서든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 과정에서 CEX도 DEX도 구분 없는 ‘크로스오버’가 가속화된다.


30:47 PumpFun's Valuation

이 파트는 최근 프리마켓에서 거래를 시작한 PumpFun 토큰의 밸류에이션 논쟁을 다룬다. AO(Arbitrum Orbit)에서 프리마켓이 열렸으나, 거래량과 오픈이 관심에 비해 매우 낮다(24시간 볼륨이 78,000달러, OI 12,000달러 수준).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게 솔라나/밈코인 섹터의 대형 유동성 이벤트가 될 것인가?” 또는 “가장 수익성 높은 앱의 토큰을 왜 안 사냐?”로 양분된다.

특히, 토큰 설계상 랩(랩스)와 토큰 홀더 간의 수익 분배 구조, 실제로 토큰에 귀속되는 캐시플로우가 얼마나 되는지 등 정교한 토큰 이코노믹스 이슈가 집중 논의된다. 예를 들어, 25%의 수익만 토큰에 귀속된다면, 토큰은 30배의 PER(Price to Earnings)로 거래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내부적으로는 “솔라나 내러티브가 지겨우니 이번엔 끝났으면 좋겠다”는 피로감과, “그래도 이런 대형 수익앱 토큰은 무시 못한다”는 양쪽 의견이 공존한다. 또한, “펀더멘털을 무시하고 내러티브만 믿는 플레이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되고, 실제로 프로젝트가 수익을 내고 토큰에 귀속시키는 구조(예: Morpho의 랩스 바이아웃 모델)가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41:53 HYPE Buybacks

여기서는 최근 가장 핫한 온체인 앱인 HYPE의 ‘초고강도 바이백(자사 토큰 매입)’ 정책을 집중 분석한다. HYPE는 무려 97~98%의 온체인 수익을 토큰 바이백에 쓰고 있는데, 이는 기존 크립토 프로젝트들의 관행(성장 재투자 위주, 토큰 홀더 보상 미흡)과 완전히 다르다.

이런 극단적 바이백 정책에 대해, “스타트업이 성장에 재투자하지 않고 배당을 다 해버리는 것과 비슷하다”는 전통적 시각과, “크립토 토큰은 본질적으로 가치 귀속이 약하니, 오히려 이런 구조가 더 낫다”는 반론이 맞선다.

특히 HYPE는 팀이 토큰 보유량이 많아, 바이백을 통한 가격 상승이 곧 팀의 인센티브와 직결된다. 패널들은 “만약 실제로 대규모 인수합병(M&A)이나 공격적 확장이 필요하다면, 이 구조가 장기적으로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한다. 하지만 당장은 “2백만 달러씩 매일 바이백이 들어가고, 결과적으로 가격과 유동성에 강한 버팀목이 된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동시에 HYPE, PumpFun 등 ‘실제 수익+토큰 귀속’ 구조를 가진 신규 프로젝트들이, 기존 내러티브/인센티브 위주 펌핑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시장 반응을 이끌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youtu.be/9K6Qxn8nTiE 1시간 전 업로드 됨
Macro Uncertainty, Circle’s Surge, and Prediction Market Utility|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폴리마켓이 기존 전통 금융시장보다 20분 먼저 움직인 사례처럼, 온체인 예측시장이 실시간 정보 우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2.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GENIUS Act’)와 Circle 등 주요 기업의 IPO가 전통시장 내 ‘알트 시즌’ 메타를 촉발, 알트코인 시장의 자본 분산과 구조 변화를 가속하고 있다.
3. 토큰 언락, VC 구조, 커뮤니티 에어드랍 등 기존 크립토 관행들이 근본적으로 다시 해석되고 있으며, 진정한 ‘펀더멘털 드리븐’ 알트 시즌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냉철한 분석이 이어진다.


2:38 Market Sentiment

이 구간에서는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이스라엘-이란 긴장)로 인한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과 크립토 시장의 민감도를 다룸. 흥미로운 점은 폴리마켓(Polymarket) 같은 예측시장이 전통 선물지수보다 20분이나 먼저 움직였다는 사실. 이는 온체인 예측시장이 실시간 정보 반영에서 기존 시장을 능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패널들은 각자의 매크로 시각을 공유하며, 유가, 제재, 제재에 따른 중국-이란의 결제관계(위안화 결제), 미 국채, 원유 흐름 등 크립토와 매크로가 맞닿는 다양한 변수를 언급한다. 또한, 이번 이슈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으며, 트위터상에서 크립토 유저들이 ‘매크로’를 논할 때가 오히려 시장 바닥 신호라는 농담 섞인 통찰도 나온다. 실제로 정보의 ‘포그 오브 워’(fog of war)와 트위터발 루머로 인해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12:05 The GENIUS Act Passes Senate Vote

미국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초당적 지지로 통과한 이슈를 집중 분석한다. 기존에 민주당이 강하게 반대하던 흐름에서 18명의 민주당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을 강조. 이로 인해 Circle의 비상장 주식 가격이 하루 만에 200달러까지 치솟았고, 코인베이스 등 관련 주식들도 동반 상승했다.
이런 움직임은 전통 IPO 시장에서 ‘로우 플로트, 하이 FTV’(Low Float, High Fully Diluted Valuation)라는 크립토 특유의 메타가 전통시장에도 나타나는 현상과 연결된다. 즉, 투자자들이 특정 테마(스테이블코인, 크립토 인프라)에 직접적으로 베팅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할 때, 유동성이 적은 신규 IPO에 몰리며 가격이 급등하는 구조가 반복된다.
패널들은 알트시즌의 자본이 오히려 퍼블릭 마켓(예: Circle, Coinbase)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트윗을 인용하며, 전통시장 내 ‘알트 시즌’이 일어나는 흥미로운 현상을 지적한다. 실제로 크립토 알트 시장은 유동성 고갈과 투자자 분산으로 인해 ‘전통적 알트 시즌’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15:30 Crypto IPOs & Alt Season

이 구간에서는 ‘알트 시즌’의 정의와 현재 시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패널들은 과거와 달리 모든 알트가 동반 상승하는 ‘무차별적 상승’(zero cost of capital, no underwriting fundamentals)이 더 이상 재현되지 않는다고 진단한다.
실제 사례로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Sky, Syrup 등 소수 프로젝트만이 펀더멘털 기반으로 강한 상승을 보이고, 대부분의 알트는 분산과 차별화(dispersion)가 심화된다고 설명.
또한, 전통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메이저 상승→알트→테마 순으로 이어지는 자본의 ‘트리클 다운’이 이번 사이클에서는 아직 충분히 일어나지 않았으며, ‘진짜 알트 시즌’은 메이저 코인에서 대규모 부가 창출된 후에나 가능하다는 관점이 나온다.
NFT, 밈코인, 게임 등 여러 테마가 소규모로 순환했지만, 시장의 관심과 자본이 펀더멘털이 검증된 소수 자산에 집중되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25:30 The State of Crypto Infrastructure

이 구간에서는 크립토 인프라 기업(특히 2020~21년 고점에 자금 조달한 프라이빗/토큰 프로젝트)의 구조적 차이, 토큰 언락의 악순환, VC 구조의 한계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비상장 기업은 고평가로 자금을 조달해도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점과 달리, 토큰 프로젝트는 언락 일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도 압력이 쏟아져 가격이 장기간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취약성을 짚는다.
특히, “언락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캡테이블만 보면 알 수 있다”는 실전적 조언을 하며, 진정한 펀더멘털 기반의 프로젝트만이 ‘슬로우 그라인드 업’(slow grind up)을 기대할 수 있고, 나머지는 언락·에어드랍·VC 매도로 장기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토큰 설계와 커뮤니티 에어드랍, ‘50% 커뮤니티 분배’ 등 과거 관행이 규제 회피나 변호사 조언에서 비롯된 ‘도그마’임을 지적하며, 실제로 에어드랍 물량의 90%가 72시간 내 매도된다는 데이터도 언급한다. 앞으로는 펀더멘털, 온체인 데이터, 표준화된 디스클로저(공시) 체계가 중요해질 것임을 강조한다.


43:53 JP Morgan Launches Pilot For JPMD

JP Morgan이 베이스 체인 상에서 기관용 USD 디파짓 토큰(JPMD)을 실험한다는 소식을 다룬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새로운 자본 유입이 될 수 있으며, 은행이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경우 기존 예금상품과 유사한 ‘브레이키지(방치 자본)’ 수익모델을 가져갈 수 있음을 설명한다.
JP Morgan 등 은행의 스테이블코인은 실제로 은행의 대차대조표에 올라가지 않고 ‘상품’ 혹은 자회사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 기존 NIM(순이자마진)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한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USDC 모포 볼트 등 예금자에게 자동으로 이자를 제공하는 툴이 확산되면, 기존 ‘예금=이자 없음’이라는 은행의 비효율이 크립토로 인해 점차 해소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한다.
이러한 변화가 초기에 급격하게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소유할 경우 점차 자본 유입과 상품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1:05 Prediction Markets

마지막으로 온체인 예측시장(Polymarket, Kalshi 등)이 정보 유통, 저널리즘, 심지어 거버넌스까지 미치는 잠재력을 깊이 있게 논의한다.
폴리마켓이 실제로 글로벌 실시간 정보 집약지로 기능하며, 대중이 ‘정보에 돈을 거는’ 인센티브가 SEC의 휘슬블로어 제도와 유사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예측시장이 전통 상품시장(예: 원유, 금리 등)에서 ‘스펙큐레이티브 프리미엄’을 흡수해 사회적 효용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시나리오도 제안한다.
또한, 예측시장 유동성이 커질수록 사회적 사실을 더 정확히 ‘가격에 반영’할 수 있으므로, 대형 인플루언서(예: ZachXBT)가 직접 예측마켓을 활용해 특정 프로젝트의 CEO 교체 가능성 등 ‘진실’에 가까운 정보를 드러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실제 금융시장(금리, FOMC 등)과 같은 대형 이벤트에는 기존 파생상품(스왑, 옵션 등)이 워낙 익숙하게 자리잡고 있어 예측마켓이 메인스트림이 되기까지는 유동성 확보라는 커다란 숙제가 남아 있음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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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 Transparency and The Hot Ball of Money (Hyperliquid/Circle)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블록웍스의 토큰 투명성 프레임워크가 출시되며, 크립토 업계의 ‘무신뢰’ 문제와 OTC 백룸 딜의 불투명성을 정면 돌파한다.
2. 현재 시장의 핫볼은 코인 베이스, 서클, 하이퍼리퀴드 등 퍼블릭 크립토 주식에 집중되어 있고, 온체인 토큰보다 오히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3.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VC 없이, 바이백 풀가동, 미쳤을 정도로 린한 조직” 덕에 다음 솔라나/BNB급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강한 기대감이 팽배하다.


2:38 Token Transparency Launch

블록웍스가 ‘토큰 투명성 프레임워크(Token Transparency Framework)’를 론칭했다. 업계의 근본적 문제로 지적되어 온 “토큰 정보의 미공개, 백룸 딜, OTC 거래의 불투명성, 실제 유통량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려는 시도다. 이 프레임워크는 18개 항목으로 프로젝트를 평가하며, 예를 들어 재무 공개, 토큰-에쿼티 관계, 인사이더 베스팅, 어드바이저 계약, 온체인 트레저리 공개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초기엔 Aerodrome, Jupiter, Morpho, Radium, Stride 등 6개 프로젝트가 38~39점(40점 만점)으로 높은 투명성을 보여주며 론칭을 함께 했고, 앞으로 낮은 점수의 프로젝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프레임워크 공개 즉시 프로젝트들이 “점수를 올리겠다”며 그동안 미공개였던 재단-어드바이저 계약서 등 민감한 정보를 자진 공개한 것. 변호사, 거래소 상장팀, VC의 관심이 폭발적이며, 실제로 SEC와의 미팅까지 진행했다는 점에서 ‘산업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프레임워크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디스(Moody’s) 등 신용평가사와 유사하게 발전할 수 있으나, “돈 받고 등재/점수 조정은 절대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또한, 실시간 점수 업데이트, API, 펀드/법률 문서 내 활용, 거래소 상장팀의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확장성을 내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출하고, 블록웍스가 이를 검증 및 공개한다. 검증팀은 빅4 출신 크립토 네이티브 인재로 구성할 예정이며, ‘감사(audit)적 접근’이 도입된다.


27:26 Stablecoin Summer

미국 상원에서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규제안)가 통과되며,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인프라에 대한 제도적 기대감이 크게 상승했다. 이 이슈가 시장에 이미 반영되었다는 인식도 있으나, 실제로는 서클(USDC 발행사) 등 관련 주식이 폭등(공모가 30→180달러, 6배 상승), 코인베이스 등 퍼블릭 크립토 주식 전반에 걸쳐 ‘Hot Ball of Money(핫볼)’가 집중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JP모건의 스테이블코인(JPM Coin) 런칭 뉴스가 오히려 “메가뱅크의 진입=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인정”으로 해석되어 서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기관 및 트래디파이 투자자들은 온체인 토큰을 직접 사는 대신, 코인베이스/서클/로빈후드 등 퍼블릭 주식(혹은 토큰화 주식)을 매수하며 크립토 익스포저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온체인 토큰(ETH, SOL 등) 대비 퍼블릭 크립토 주식이 수익률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고, 이런 ‘공개시장 프리미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VC, 거래소, 펀드는 “퍼블릭 크립토 주식이 새로 상장하면 그냥 사면 이긴다”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공유한다. 하지만 이 흐름이 언제 온체인 토큰(특히 대형 L1)으로 다시 번질지, 그리고 이 ‘핫볼’이 몇 개월 더 지속될지는 각자 다른 뷰가 존재한다. 한편, 시장에선 “퍼블릭 주식이 일정 규모(10~100억 달러) 이상이 되면 대형 기관의 자금이 진입할 수 있다”는 구조적 수급 요인도 강조됐다.


41:22 Hyperliquid

하이퍼리퀴드는 “VC 자본 없이, 바이백 풀가동, 극도로 효율적인 조직(엔지니어 10~15명)”이라는 특이점으로 인해 크립토 업계에서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소(Perps DEX)의 바이낸스’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바이낸스 대비 약 10% 수준의 거래량이지만, DEX 중에서는 90% 점유율을 보이며 압도적이다.

B&B(바이낸스 토큰)와의 비교에서, 바이낸스는 분기 순익의 20%만 B&B 바이백에 사용하지만, 하이퍼리퀴드는 수익의 97%를 HYPE 토큰 바이백에 투입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운영비도 극도로 낮아, 바이낸스 대비 훨씬 적은 거래량만으로도 유사한 토큰 가치가 산출될 수 있음이 강조됐다. 실제로 HYPE는 OTC 시장에서도 거의 할인 없이 거래되고 있어, 기관/고래 사이의 체감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방증이다.

하이퍼리퀴드는 기존 dydx, GMX 등과 달리 “실제 CEX와 경쟁할 만큼의 거래량과 수익성, 커뮤니티 부의 창출력(에어드랍으로 수천~수만 명이 ‘인생 돈’을 벌었음)”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과거 솔라나, 이더리움이 강한 신봉층을 만들며 대세가 된 것과 유사한 현상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선 “하이퍼리퀴드가 현재 시총의 3배(=솔라나/BNB급)까지 가는 건 놀랍지 않다”는 강한 베팅이 오가고 있다.

향후 과제는 토큰 인플레이션 곡선, 실제 유통량 추이, 장기 수익성, 커뮤니티 지속력 등이고, 블록웍스는 OTC 세컨더리 데이터 등 비가시적 시장 구조까지 플랫폼에서 추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55:41 Tron + USD1

저스틴 선의 트론이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리버스 머지를 통해 미국 상장(Tron Inc.)을 추진 중이다. 이는 “퍼블릭 마켓에서 트론 토큰을 직접 매수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실제로 기관 투자자들은 “USDT의 60%가 트론에서 움직이는데, 테더 주식은 못 사니 트론에 익스포저를 얻겠다”는 논리로 접근하고 있다.

이전의 이더리움 기반 퍼블릭 상장(Consensys 등)이 부진했던 것과 달리, 트론은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로서의 실적과 신흥국 시장에서의 강력한 유저 베이스(온체인 유저 수 기준 이더리움보다 많음)를 무기로 삼는다. 시장에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10년 내 10배 성장(3.7조 달러)할 것이며, 현재 AI, SaaS, 국방 등 기존 투자 테마가 포화된 상황에서 크립토 스테이블코인은 ‘가장 쉬운 베팅’”이라는 내러티브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퍼블릭 크립토 주식의 시총이 일정 규모를 넘어서면 기관 자금이 본격 유입되는 수급 특수성이 작동하며, 이로 인해 트론, 서클, 코인베이스 등은 “상장만 하면 무조건 사야 하는” 단기 트레이딩 메타가 형성되어 있다. 이는 온체인 토큰과는 완전히 다른 자금 유입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01:01:21 Cycle Top?

현재 퍼블릭 크립토 주식(코인베이스, 서클, 트론 등)에 ‘핫볼’이 몰리며, 온체인 토큰에 비해 월등한 수익률이 기록되고 있다. “신규 상장=바로 사라”는 전략이 먹히는 시점은 사이클의 후반부, 즉 ‘후끈 달아오른 머니게임’의 정점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호스트들은 “지금이 사이클의 70~80% 구간, 이번에도 4년 주기설이 맞으면 올해 가을이 고점일 수 있다”는 경계심도 드러냈다.

흥미로운 점은 이 같은 현상이 ‘온체인 토큰의 펀더멘털 약화’가 아니라, “공개시장에 신규 진입한 크립토 주식이 수급상 너무 매력적이라서 생기는 자금 왜곡”에 가깝다는 점이다. 실제로 온체인 토큰 대비 퍼블릭 크립토 주식의 수급, 프리미엄, 기관 접근성, 심지어 S&P500 편입 등 다양한 비-온체인 요인이 작동하고 있다. 이 흐름이 언제 온체인으로 역류할지는 미지수이나, 단기적으론 “퍼블릭 마켓에 새로 상장하는 크립토 주식=무조건 롱” 내러티브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