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 싸우면
한번으로 끝나는 경우 잘 없습니다.
발언마다 가격 요동칠꺼라
가급적 하따 잡으려 하지 마시고
선물보다는 현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경우 잘 없습니다.
발언마다 가격 요동칠꺼라
가급적 하따 잡으려 하지 마시고
선물보다는 현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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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신화 비들패드 다음주자 Momentum
비들패드 세일은 현상황에서는 무조건 주목해보기.
😤 Momentum 간단소개
1. Sui 기반 DEX 및 DeFi 인프라
* 다양한 크로스체인(멀티체인) 기능 제공.
2. TVL 550M, 월간 스왑거래량 380M 돌파.
3. 베타 런칭 후 6개월만에 활성 사용자 210만 돌파.
🔫 비들패드 세일 안내
1. 세일 사이즈 : $4,500,000 (TGE 100%)
2. Tier 1: FDV $250M
- 비들패드 Hodl에서 LP풀 $3,000 이상 보유.
- 스냅샷 시점 : 2025. 10. 25 오전 11시 기준.
- LP 포지션 규모에 따라 캡 설정이 다름.
3. Tier 2 : FDV $350M
- 비들패드 KYC 통과했지만 LP 포지션 없는 분.
- 모멘텀과 상호작용 지갑 주소 비들패드 연결.
4. 기간 안내
1. KYC 기간: 10월 22일 ~ 25일
2. 구독기간: 10월 22일 ~ 10월 25일
3. 청약기간: 10월 27일 ~ 28일
역대급 청산에 갈피 못잡는 분들 계실텐데, 주말간 현생사시며 리프레쉬 하시고 참고해서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s. MMT LP 사이즈에 따라 캡이 달라집니다. 구간을 보니 다계정이 가능하다면 자산을 쪼개서 하시는게 유리해보입니다. 해당 구간은 공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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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긋기의 기술
1. 불편한 자리는 두 번 가지 않는다.
2. 비밀을 자주 털어놓는 사람은 경계한다.
3. 뒤에서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조용히 멀어진다.
4. '미안해'와 '고마워'를 모르는 사람은 멀리한다.
5. 가까워도 예의는 지킨다.
6. 도움만 받고 사라지는 사람은 기억해둔다.
7. 함께 있으면 기운 빠지는 사람은 거리를 둔다.
8. 내 시간은 소중하다. 무조건 희생하지 않는다.
1. 불편한 자리는 두 번 가지 않는다.
2. 비밀을 자주 털어놓는 사람은 경계한다.
3. 뒤에서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조용히 멀어진다.
4. '미안해'와 '고마워'를 모르는 사람은 멀리한다.
5. 가까워도 예의는 지킨다.
6. 도움만 받고 사라지는 사람은 기억해둔다.
7. 함께 있으면 기운 빠지는 사람은 거리를 둔다.
8. 내 시간은 소중하다. 무조건 희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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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메이드
선긋기의 기술 1. 불편한 자리는 두 번 가지 않는다. 2. 비밀을 자주 털어놓는 사람은 경계한다. 3. 뒤에서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조용히 멀어진다. 4. '미안해'와 '고마워'를 모르는 사람은 멀리한다. 5. 가까워도 예의는 지킨다. 6. 도움만 받고 사라지는 사람은 기억해둔다. 7. 함께 있으면 기운 빠지는 사람은 거리를 둔다. 8. 내 시간은 소중하다. 무조건 희생하지 않는다.
코인 이야기 말고
오늘은 현생 관련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Why? (제가) 안그래도 피로한데 주구장창 코인이야기 하면 마음이 많이 아플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현생 관련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Why? (제가) 안그래도 피로한데 주구장창 코인이야기 하면 마음이 많이 아플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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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박주혁
지금 본가에 내려와 있는데 우리 가족 중에 그 누구도 밤새 코인 시장 최고의 청산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지도 않고, 알아도 인생과 아무 상관 없는게 지금 트위터, 텔레와는 너무 대조되는 게 좀 괴상하다고 해야 하나
조카들은 케데헌 보면서 꺄르르 웃고 있고 누나는 맥모닝 시켜먹고 아빠는 세차하러 갔다오고 엄마는 외할머니랑 같이 먹을 점심 메뉴 고르는데 인터넷에선 각종 퇴학 소식과 비명횡사의 비명만이 들리는게, 그냥 이 모든게 우리들끼리의 그뭔씹이구나 하는 모먼트인듯
세상 어디에선가 돈이 200억 달러 청산 당했다고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무 타격이 없어
사실 이 시장에서 도는 돈의 규모 자체가 일반인 상식으로 말이 안되는 거 같음
직원이 20명인데 매출이 10억 달러? 매출이 0인데 코인 가치가 얼마요? 갑자기 코인이라는 걸 찍어서 돈복사를 한다구요?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수수료를 태웠더니 아파트를 샀다구요?
한번 이런 돈의 규모에 익숙해지면 뇌구조가 박살나면서 “나도 500억은 벌어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딴게 그렇게 쉽게 될리가 없잖아
한국 30대 남자 연봉 중간값이 4천만원 남짓인거 생각해보면 사실 나는 이미 너무 운이 좋은 거 같음
인생 그렇게 길지도 않지만 사실 그렇게 짧은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서 나는 복리의 마법이라는 걸 한번 믿어보려고 함
조카들은 케데헌 보면서 꺄르르 웃고 있고 누나는 맥모닝 시켜먹고 아빠는 세차하러 갔다오고 엄마는 외할머니랑 같이 먹을 점심 메뉴 고르는데 인터넷에선 각종 퇴학 소식과 비명횡사의 비명만이 들리는게, 그냥 이 모든게 우리들끼리의 그뭔씹이구나 하는 모먼트인듯
세상 어디에선가 돈이 200억 달러 청산 당했다고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무 타격이 없어
사실 이 시장에서 도는 돈의 규모 자체가 일반인 상식으로 말이 안되는 거 같음
직원이 20명인데 매출이 10억 달러? 매출이 0인데 코인 가치가 얼마요? 갑자기 코인이라는 걸 찍어서 돈복사를 한다구요?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수수료를 태웠더니 아파트를 샀다구요?
한번 이런 돈의 규모에 익숙해지면 뇌구조가 박살나면서 “나도 500억은 벌어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딴게 그렇게 쉽게 될리가 없잖아
한국 30대 남자 연봉 중간값이 4천만원 남짓인거 생각해보면 사실 나는 이미 너무 운이 좋은 거 같음
인생 그렇게 길지도 않지만 사실 그렇게 짧은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서 나는 복리의 마법이라는 걸 한번 믿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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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메이드
일전에 직원 모집한다고 했던
$GIGGLE
수상하네요.
$GIGGLE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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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다른 섹터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NFT는 더이상 대장 아니면
신중에 신중을 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태계가 뜨거워지면 파생효과로
NFT도 영향을 받습니다만 대부분
여러분들이 돈을 벌정도로 오진 않습니다.
정말 불리시하다고 생각하고
굵직한 NFT가 아니면 가급적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2차구매는 무조건적으로 조심..
다른 섹터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NFT는 더이상 대장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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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가 뜨거워지면 파생효과로
NFT도 영향을 받습니다만 대부분
여러분들이 돈을 벌정도로 오진 않습니다.
정말 불리시하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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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2차구매는 무조건적으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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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정리)'25.10.10 크립토 대규모 청산 타임라인
*24시간 청산 규모는 약 160~193억 달러(집계별 상이)
*크립토 시가총액 약 2,000억 달러 증발
*24시간 청산 규모는 약 160~193억 달러(집계별 상이)
*크립토 시가총액 약 2,000억 달러 증발
ㅇ10/9 목
22:00 (KST)
— 중국 상무부, 희토류 수출 통제 공식화 발표
· 대상 확대 : 기존 7개 → 12개 희토류 (홀뮴, 에르븀, 툴륨, 유로퓸, 이테르븀 추가)
· 시행일 : 2025년 11월 8일부터
ㅇ10/11 토
05:30 — Hyperliquid에서 미상 트레이더 대규모 숏 포지션 구축 시작
05:50 — 트럼프,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산 제품에 100% 관세 공식 발표
· "11월 1일 또는 그 이전 시행"
06:00~06:20 (KST) — 크립토 시장 전반 대폭락
· 비트코인: 121,000달러 → 105,000달러 (-13~15%)
· 이더리움: 4,368달러 → 3,574달러 (-18%)
· 솔라나: -40%
· XRP: -42%
07:00 (KST) — 미중 무역 협상 재개 루머로 비트코인 저점 대비 7% 반등
ㅇ10/11 밤–10/12 새벽: 비트코인 저점 대비 급반등 시도 후 속도 둔화, 단기 ‘바닥 형성(리셋) 과정’ 전망 부각
ㅇ10/12 오전: 온체인·파생 지표상 레버리지 축소 지속 관찰, 일부 대형 투자자들의 이더리움 매집 징후 보도
ㅇ주요 거래소별 청산 내역(참고용)
· 바이낸스: 25억 달러
· Bybit: 18억 달러
· OKX: 12억 달러
· HTX: 8억 달러 (최대 단일 청산: BTC/USDT 롱 8,750만 달러)
· Hyperliquid: 4억 달러 이상
ㅇ뉴욕 증시 — S&P 500 2.7% 하락 (4월 이후 최대)
ㅇ시가총액 증발 : 약 2,000억~4,000억 달러 (집계 기관별 상이, 60억 달러라고 하는 곳도 있음)
ㅇ알트코인 전반은 BTC 대비 과대낙폭 구간 다수
ㅇ레버리지·OI : 급락 과정에서 미결제약정(OI) 급감과 레버리지 해소 진행, 단기 변동성 완화까지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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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공유)10/11급락 이유, 바낸 표적 공격!?
ㅇ핵심요약
Binance Unified Account의 특정 담보물(USDE, wBETH, BnSOL) 취약점이 악용되어 대규모 강제 청산이 발생.
공격은 Binance 자체 현물 가격 기반 청산 설계와 Oracle 조정 발표(~10/14) 이전의 '시간적 갭'을 노린 계획된 공격일 가능성.
$500M~$1B 규모의 잠재적 손실이 추정되며, 이는 LUNA 사태와 유사한 '비(非)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담보 허용 리스크를 다시 한번 부각(분석참고)
Binance의 Unified Account가 일반적인 USDT/Coin 마진 외에 PoS 파생상품 (wBETH, BnSOL) 및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USDE)을 담보로 허용.
위으 자산들은 외부 하드 페그 대신 Binance 현물 주문장 가격으로 청산 가격이 결정되는 취약점 존재.
시장 하락과 함께 이들 담보 자산이 심각하게 디페깅 (USDE $0.65, wBETH $0.20, BnSOL $0.13)되면서 마진 가치가 붕괴함.
이는 일반 트레이더뿐 아니라 이 자산을 마진으로 사용한 대형 마켓 메이커들의 연쇄 강제 청산을 유발.
Binance가 Oracle 가격 조정(현물 → 외부)을 10월 6일 발표하고 10월 14일 시행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급락은 이 '발표와 시행 사이의 갭'을 정확히 노린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증거로 해석.
피해 규모는 $3.5B~$4B 거래량 기반 $500M~$1B의 실현 손익(PnL) 회전 규모로 추산.
이는 과거 LUNA/UST 사태와 유사하게 '비(非)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고(高) 담보율 자산으로 허용한 리스크가 거래소 시스템 전반에 침투한 사례.
Tom Lee는 시장이 36% 상승 후의 건전한 조정일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투자자 @mindaoyang은 위험한 '시장 가격 기반 & 고(高) 담보율' 조합이 중앙화 거래소의 낮은 차익거래 효율성과 결합하여 시스템 리스크를 증폭시켰다고 지적함.
ㅡㅡㅡㅡㅡ생각해보기ㅡㅡㅡㅡㅡ
이번 Binance 사태가 명확히 보여주듯이, 비(非)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Non-fiat-pegged Stablecoins)을 고(高) 담보율 자산으로 인정하는 행위는 거래소 시스템 전반에 치명적인 취약점을 만듭니다.
이러한 자산들은 외견상 '안정성'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시장 상황과 연동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여기에 높은 담보율이 결합되면, 담보 가치 붕괴 시 적은 마진 변동만으로도 연쇄적인 강제 청산을 유발하여 시스템 전체의 마진을 순식간에 소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LUNA-UST 붕괴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위험의 파급력을 경험했... 혁신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시스템적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며, 중앙화된 거래소가 이를 무분별하게 수용할 때 그 위험은 극대화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따라서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 모두는 금융 상품의 '기초 자산(Underlying Asset)'과 '청산 메커니즘'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근데 이런 건 만드는 사람들이 쉽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특히 PoS 파생상품이나 수익형 스테이블코인과 같이 자체적인 리스크를 내포한 자산이 거래소의 핵심 담보 시스템에 편입되는 순간, 잠재적인 블랙 스완 이벤트(Black Swan Event)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금융 혁신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짚고 넘어가는 것은 내 자산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려봅니다.
ㅇ핵심요약
Binance Unified Account의 특정 담보물(USDE, wBETH, BnSOL) 취약점이 악용되어 대규모 강제 청산이 발생.
공격은 Binance 자체 현물 가격 기반 청산 설계와 Oracle 조정 발표(~10/14) 이전의 '시간적 갭'을 노린 계획된 공격일 가능성.
$500M~$1B 규모의 잠재적 손실이 추정되며, 이는 LUNA 사태와 유사한 '비(非)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담보 허용 리스크를 다시 한번 부각(분석참고)
1. 공격의 표적 : Binance 담보 계정
Binance의 Unified Account가 일반적인 USDT/Coin 마진 외에 PoS 파생상품 (wBETH, BnSOL) 및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USDE)을 담보로 허용.
위으 자산들은 외부 하드 페그 대신 Binance 현물 주문장 가격으로 청산 가격이 결정되는 취약점 존재.
시장 하락과 함께 이들 담보 자산이 심각하게 디페깅 (USDE $0.65, wBETH $0.20, BnSOL $0.13)되면서 마진 가치가 붕괴함.
이는 일반 트레이더뿐 아니라 이 자산을 마진으로 사용한 대형 마켓 메이커들의 연쇄 강제 청산을 유발.
2. 공격의 증거 : 시간적 갭을 노린 것
Binance가 Oracle 가격 조정(현물 → 외부)을 10월 6일 발표하고 10월 14일 시행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급락은 이 '발표와 시행 사이의 갭'을 정확히 노린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증거로 해석.
피해 규모는 $3.5B~$4B 거래량 기반 $500M~$1B의 실현 손익(PnL) 회전 규모로 추산.
3. 구조적 리스크 재조명 : CEX
이는 과거 LUNA/UST 사태와 유사하게 '비(非)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고(高) 담보율 자산으로 허용한 리스크가 거래소 시스템 전반에 침투한 사례.
Tom Lee는 시장이 36% 상승 후의 건전한 조정일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투자자 @mindaoyang은 위험한 '시장 가격 기반 & 고(高) 담보율' 조합이 중앙화 거래소의 낮은 차익거래 효율성과 결합하여 시스템 리스크를 증폭시켰다고 지적함.
ㅡㅡㅡㅡㅡ생각해보기ㅡㅡㅡㅡㅡ
1. 경계해야 할 시스템적 취약점(또!)
이번 Binance 사태가 명확히 보여주듯이, 비(非)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Non-fiat-pegged Stablecoins)을 고(高) 담보율 자산으로 인정하는 행위는 거래소 시스템 전반에 치명적인 취약점을 만듭니다.
이러한 자산들은 외견상 '안정성'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시장 상황과 연동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여기에 높은 담보율이 결합되면, 담보 가치 붕괴 시 적은 마진 변동만으로도 연쇄적인 강제 청산을 유발하여 시스템 전체의 마진을 순식간에 소진시킬 수 있습니다.
2. 소중한 내 자산 지키는 것도 중요
우리는 이미 LUNA-UST 붕괴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위험의 파급력을 경험했... 혁신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시스템적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며, 중앙화된 거래소가 이를 무분별하게 수용할 때 그 위험은 극대화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따라서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 모두는 금융 상품의 '기초 자산(Underlying Asset)'과 '청산 메커니즘'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근데 이런 건 만드는 사람들이 쉽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특히 PoS 파생상품이나 수익형 스테이블코인과 같이 자체적인 리스크를 내포한 자산이 거래소의 핵심 담보 시스템에 편입되는 순간, 잠재적인 블랙 스완 이벤트(Black Swan Event)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금융 혁신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짚고 넘어가는 것은 내 자산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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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카드는 사실
역프낄 때 사용하는게 제일 베스트.
김프때는 뼈아픈것도 인지하세요.
그나마 에드작 느낌으로 결제하는 김에
포인트까지 얻는걸로 생각하시되
기본 로직은 아셔야 하니 공유드립니다.
역프낄 때 사용하는게 제일 베스트.
김프때는 뼈아픈것도 인지하세요.
그나마 에드작 느낌으로 결제하는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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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로직은 아셔야 하니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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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메이드
BTC 메타가 올수도 있을 듯? 요새 움직임이 수상하네요. B2, 1000SATS, 1000RATS
RATS도 오늘 120% 쏨 ㅋㅋ
(후속)10/11 사태 후속 : 바이낸스 어나운스
ㅇ요약
1. 바이낸스의 공식 입장 : 10/10일의 급락은 거시 경제 이벤트로 인한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 때문이며, 핵심 시스템은 정상 작동했다고 발표. 일부 기술적 결함과 자산 디페깅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약 2억 8,300만 달러 규모의 보상 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힘.
2. 남겨진 의문점 : 바이낸스는 특정 현물 거래 페어의 이상 가격 원인으로 '과거 지정가 주문'과 'UI 표시 오류'를 지목했지만, 이는 USDE, wBETH 등 특정 담보자산의 취약점을 노린 '표적 공격'이라는 것을 완전히 방어하진 못할 듯..
바이낸스는 디페깅이 시장 붕괴 '이후'에 발생했다고 선을 그었지만, 이는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핵심은 애초에 USDE, wBETH와 같은 비(非)법정화폐 연동 자산을 높은 담보율로 인정한 것 자체가 시스템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공격자는 바로 이 '구조적 취약점'을 파고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낸스가 원인으로 지목한 '과거 지정가 주문' 역시 전체 그림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특정 담보 자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그리고 시장 평균 하락률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디페깅된 현상을 단순히 오래된 지정가 주문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이는 현상에 대한 기술적 설명일 뿐 그 현상을 유발한 근본 원인이나 잠재적 공격의 가능성을 충분히 다루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생각해보기—-
이번 사태와 바이낸스의 대응은 두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남깁니다.
첫째, 긍정적인 측면은 명확합니다. 세계 1위 거래소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명백한 기술적 결함과 피해에 대해 보상 계획을 신속히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선례는 향후 유사 사태 발생 시 다른 거래소들에게도 중요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며 거래소들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한 기술적 결함을 넘어 시스템적인 연쇄 반응의 일부였는지, 아니면 여기서 멈출 수 있었던 단발성 사건이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산을 잃은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바이낸스의 이번 보상 조치가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사태는 LUNA/UST 붕괴 이후 또다시 '담보 자산의 질'과 '청산 메커니즘의 투명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일깨워주었다고 봅니다(과거 bZx,Harvest, Compound,Mango 등..). 투자자들은 이제 단순히 거래소의 규모나 명성만을 신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어떤 자산을 담보로 인정하고 어떠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스트레스 테스트는 진행중인지.. 더욱 꼼꼼히 따져보시기를 바랍니다.
ㅇ요약
1. 바이낸스의 공식 입장 : 10/10일의 급락은 거시 경제 이벤트로 인한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 때문이며, 핵심 시스템은 정상 작동했다고 발표. 일부 기술적 결함과 자산 디페깅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약 2억 8,300만 달러 규모의 보상 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힘.
2. 남겨진 의문점 : 바이낸스는 특정 현물 거래 페어의 이상 가격 원인으로 '과거 지정가 주문'과 'UI 표시 오류'를 지목했지만, 이는 USDE, wBETH 등 특정 담보자산의 취약점을 노린 '표적 공격'이라는 것을 완전히 방어하진 못할 듯..
(공식)바이낸스의 공식 입장 및 보상 계획_출처
바이낸스가 최근 시장을 뒤흔들었던 급격한 변동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주된 원인은 거시 경제 이벤트로 촉발된 시장 전반의 매도세였으며, 플랫폼의 핵심 매칭 엔진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급락 과정에서 발생한 몇 가지 문제점은 인정했습니다.
*기술적 결함 : 일부 플랫폼 모듈에서 일시적인 기술적 결함이 발생.
*자산 디페깅 : USDE, BNSOL, WBETH 등 특정 자산에서 심각한 디페깅이 발생했으며, 이를 담보로 사용하여 청산된 사용자들의 손실을 전액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은 두 차례에 걸쳐 총 2억 8,300만 달러 규모로 집행.
*이상 가격 설명 : IOTX, ATOM 등 일부 토큰의 비정상적인 가격 하락은 수년 전부터 존재했던 '과거 지정가 주문(Historical Limit Orders)'이 매수 유동성 부족 상황에서 연쇄적으로 체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는 바이낸스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명백히 발생한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보상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의문)지속되는 오라클 표적공격_참고 @yq_acc
바이낸스는 디페깅이 시장 붕괴 '이후'에 발생했다고 선을 그었지만, 이는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핵심은 애초에 USDE, wBETH와 같은 비(非)법정화폐 연동 자산을 높은 담보율로 인정한 것 자체가 시스템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공격자는 바로 이 '구조적 취약점'을 파고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낸스가 원인으로 지목한 '과거 지정가 주문' 역시 전체 그림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특정 담보 자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그리고 시장 평균 하락률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디페깅된 현상을 단순히 오래된 지정가 주문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이는 현상에 대한 기술적 설명일 뿐 그 현상을 유발한 근본 원인이나 잠재적 공격의 가능성을 충분히 다루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생각해보기—-
이번 사태와 바이낸스의 대응은 두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남깁니다.
첫째, 긍정적인 측면은 명확합니다. 세계 1위 거래소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명백한 기술적 결함과 피해에 대해 보상 계획을 신속히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선례는 향후 유사 사태 발생 시 다른 거래소들에게도 중요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며 거래소들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한 기술적 결함을 넘어 시스템적인 연쇄 반응의 일부였는지, 아니면 여기서 멈출 수 있었던 단발성 사건이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산을 잃은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바이낸스의 이번 보상 조치가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사태는 LUNA/UST 붕괴 이후 또다시 '담보 자산의 질'과 '청산 메커니즘의 투명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일깨워주었다고 봅니다(과거 bZx,Harvest, Compound,Mango 등..). 투자자들은 이제 단순히 거래소의 규모나 명성만을 신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어떤 자산을 담보로 인정하고 어떠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스트레스 테스트는 진행중인지.. 더욱 꼼꼼히 따져보시기를 바랍니다.
Binance
Statement on Recent Market Volatility and Latest Progress Update on User Protection Measures | Binance Support
This is a general announcement. Products and services referred to here may not be available in your region. Fellow Binancians, Between 2025-10-10 20:50 and 22:00 (UTC), global macroeconomic ev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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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메이드
자금 부족하실때는
Breakout으로 재기도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위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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