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egat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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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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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은 알기는 쉬우나, 나 자신의 잘못을 알기란 어렵다.

사람들은 남의 잘못은 바람에 곡식 키질하듯 드러내고, 자신의 잘못은 노련한 도박꾼이 패를 숨기듯 감춘다.

#부처
Forwarded from 글반장
올해 잊지 말아야 하는 것 :
아무리 힘들어 보이는 일도 10개로 순서를 쪼개면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다.
시간은 걸려도 정말 뭐든지 할 수 있다. 그것을 꼭 기억해 주면 돼.
-트위터, @mal9aml9-
위장을 비워 둬라.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탐을 내지 말라.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지 말라.

지나친 야망을 품지 않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숫타니파타
저에게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온함,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SerenityPrayer
계산할 수 있는 것을 과도하게 중시해서는 안 되고, 계산할 수 없는 것을 과소평가해서도 안 된다.

복잡한 세상에서 잘못된 정밀성에 매달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쓰나미, 아랍의 봄, 지진, 전쟁, 금융위기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사건을 미리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탓하지 말고 안티프래질 혹은 프래질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을 탓해야 한다. 즉 ‘왜 프래질해져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했는가’를 물어야 한다.

쓰나미나 경제위기를 예상하지 못한 것은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쓰나미나 경제위기에 프래질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

#안티프래질
마찬가지로 무작위적인 일들이 넙치고 영혼을 후벼 파는 심리적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트레이더라는 직업을 가졌을 때에도, 나는 매일 아침 최악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다(그럼 나머지 시간은 뜻밖의 즐거움이 될 테니까).

실제로 이 방법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해주어서 다른 치료법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었고, 게다가 하강국면에서도 침체되지 않도록 해서 최악의 경우가 명백해 보이더라도 위험을 수용하는 자세를 갖게 해주었다.

상황이 잘 돌아갈 때 재산을 가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수양에 몰두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때가 수양이 가장 요구되는 순간이다.

#안티프래질
브루잉 효과:

생각을 멈출 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끝까지 매달리거나 자기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정체된 사고방식에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심리학을만나행복해졌다
혁신은 어떤 회사가 흥하고 망할지 결정하는 핵심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혁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

투자자 대부분은 미래에 성공하는 기업이 오늘날의 리더와는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만, 시대를 앞지르는 변화는 통상 조금씩 잘게 나타난다는 점이 문제다.

그래서 혁신의 누적 효과를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작은 변화를 감지하지 못해, 이전부터 좋아하는 기업에 계속 투자하게 된다.

#통섭과투자
주식시장을 복잡계로 보는 투자자는 두 가지 인식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첫 번째 함정은 모든 결과에 대해 원인을 계속 탐색하는 행위다. 작은 변화들이 큰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임계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복잡계의 전형적 특성이다. 따라서 원인과 결과가 언제나 쉽게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정부는 1987년의 대폭락 진상조사위원회를 조직했다. 열심히 조사했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결과가 그에 비례하는 원인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모든 결과에 대해 원인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이런 개념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두 번째 함정은 시장 자체를 이해하려 하기보다 개별 정보에 집착하는 행동이다. 예를 들어 저PCR 장세가 나타나면 경영자들은 투자자들이 재무제표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인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개별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의사결정 규칙이 있고, 시장은 그 규칙들의 집합을 보여줄 뿐이다.

더욱이 복잡계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문가보다 다양한 개인의 집합이 더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통섭과투자
시장을 이해하려면 시장이 복잡계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시장은 지식, 자원, 동기가 모두 다른 다양한 투자자들의 상호 작용을 반영해 움직인다.

따라서 개별 투자자의 의견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면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통섭과투자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는 사건들이 매일 일어나는데도 그들은 그 사건들이 예상 밖의 사건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과거의 추세에 비춰 보면 새로 일어난 사건들이 전혀 뜻밖의 것임을 알 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일단 사건이 발생하고 나면 그 뒤에는 그것이 뜻밖의 것이 아닌 듯이 보이게 된다.

'소급적 개연성'이라는 것이 작용해서 그것을 희귀한 사건이 아니라 있을 법했던 사건으로 이해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블랙스완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리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 채 삶을 낭비한다. 무의미한 슬픔, 어리석은 즐거움, 탐욕스러운 욕망, 형식적인 관계에 자신의 유한한 자원을 투자한다.

이것들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남아 있을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네카
모든 가치투자자는 저마다 다르다.

슐로스는 《증권분석》과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에서 그레이엄이 세운 원칙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런 그도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버핏은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믿지만 슐로스는 성격상 분산이 더 잘 맞았다. “저는 항상 50~100개 종목을 보유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특정한 주식이 저를 배반했을 때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겁니다.

심리적으로 저는 버핏과는 다르게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버핏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버핏이 훌륭한 분석가일 뿐만 아니라 사람과 회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제 한계를 알기 때문에 제게 맞는 가장 편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윌터슐로스 #가치투자자의탄생
100세 식습관

80년 넘게 투자 업계에 몸담으며 100세를 훌쩍 넘긴 칸은 건강과 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이렇게 소개했다.

“술이나 담배를 하지 말 것.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할 것. 항상 몸을 움직일 것. 세계 각지의 사람을 만나고 영감을 얻을 것. 많이 읽을 것.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미래에는 가능할 것에 관해 읽을 것. 정신을 명민하고 바쁘게 유지하기만 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어빙칸 #가치투자자의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