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egativa
2.82K subscribers
1.72K photos
8 videos
123 files
2.41K links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Download Telegram
당신이 미래를 안다면 방어적 투자를 하는 것은 어리석다.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가장 유망한 자산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리 걱정할만한 손실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분산투자는 불필요하고 레버리지를 최대한 이용해도 된다. 사실,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겸손하다 보면 기회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기정 수익).

반면 미래가 무엇을 쥐고 있는지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무모하다.

#투자에대한생각
벤저민 그레이엄도 과도한 분산투자에는 반대했다. 현명한 투자자에서 그는 최소 10종목, 최대 30종목을 제안했다. 그레이엄이 추천한 보유 종목 수는 학계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버핏과 멍거는 5종목을 제시했고, 클라먼은 10~15종목을 제시했지만, 가치투자자는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할 때 좋은 실적이 나온다는 생각에는 모두 동의한다.

#집중투자
시즈캔디는 순자산가치보다 비싸게 샀지만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백화점 체인 호크실드 콘은 순자산가치보다 싸게 샀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두 가지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더 높은 가격을 치르더라도 우량 기업을 사야 한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찰리멍거
문화는 스스로 퍼져나갑니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집을 만들면, 이제는 집이 우리를 만든다."

이 말은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관료적 절차는 관료주의를 낳고, 오만한 기업문화는 고압적인 행동을 부릅니다.

#워런버핏
상승세를 그리던 LG마그나의 매출은 올 들어 줄었다. LG마그나 본사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4995억 원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2274억 원으로 감소했다. 회사 설립 이후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다.

더 큰 문제는 수익성이다. 주춤했던 매출에도 수주 잔고는 꾸준히 높아지는 등 외형 성장은 이어갔지만 일부 제품은 수익성이 적어 내부에서는 팔수록 손해라는 푸념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LG마그나가 현대차그룹에 판로를 뚫은 EV9용 모터 제품의 경우도 이익 마진이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설립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LG마그나 본사는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올해 상반기 순손실 약 500억 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적자 전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7396
산업 초창기에 많은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었다가 가지치기 과정을 통해 정리되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 과정은 많은 대안이 시도된 뒤 버려지기 때문에 낭비가 심해 보인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기술력에 따른 경쟁을 통해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이 선택된다.

#통섭과투자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그저 '최소한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원하지 않는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더 많은 돈을 잃었을 것이다.

실수를 깨달은 바로 그때 적절히 재투자했을 경우 올릴 수 있었던 잠재 수익을 이런 실제 손실에 추가하면, 그렇게 하지 않은 방종의 결과 치르게 되는 비용은 정말 어마어마해진다.

#필립피셔
거의 모든 기업이 비대화, 성공 뒤의 자만, 관료화 같은 문제들 때문에 결국 혁신의 날카로움을 잃는다.

#통섭과투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것이 나의 첫 번째 논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져야 한다."
이것이 두 번째 논지입니다.

"모르면서 안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세 번째 논지입니다.

이것이 내가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접근법입니다. 그러나 잘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칼포퍼 #삶은문제해결의연속이다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첫 번째 부류는 칠면조 유형이다. 이들은 아무런 조짐도 감지하지 못하고 대사건을 맞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역칠면조 유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대사건을 믿고 대비하는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몇 달러씩 내기에 걸어 연속해서 몇 센트씩 따고는 승승장구라고 느끼며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은 몇 센트짜리 동전을 계속 걸어서 몇 달러씩을 움켜쥔다.

다시 말하면, 검은 백조가 나타난다는 쪽으로 거는 유형과 나타나지 않는다는 쪽에 돈을 거는 유형이 있다.

두 유형은 전혀 다른 두 가지 심리적 경향의 소산이다.

#블랙스완
인류 최 앞단에 있는 몇 개의 도전적인 회사를 경영하고,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정치에 관여하고, 연애도 부지런히 하고, 인플루언서 활동 및 소셜미디어도 열심히 하고, 게임도 하는 일론. 심지어 요즘도 취미로 코딩도 함. 인류 최강의 인간인 듯 ㄷㄷ
위험 측면에서는, 확신하지 못하는 여러 분야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보다, 확신하는 종목 소수를 대량으로 보유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이런 확신이 착각일 수도 있다.

#케인스
1000달러를 번 후 그중 900달러를 잃는 경우와 1000달러를 잃은 후 다시 900달러를 버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100달러만 벌었다는 것보다는 100달러만 잃었다는 것에 더 만족해할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 설정은 손실 혐오의 결과다. 진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뇌의 이익 극대화 대신 손실 최소화를 추구하도록 프로그램되었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사람은 자기가 살 날이 날마다 점점 줄어든다는 것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고, 더 오래 살게 되면, 자신의 정신이 변함없이 맑아서 사물을 제대로 파악하고 신과 인간의 일들을 잘 살피고 성찰해서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이 노년이 되었을 때, 호흡과 소화, 상상력과 욕구 등을 비롯한 여러 기능들은 정상이어도, 자기 자신을 바르게 사용하고, 자신의 의무를 정확하게 이해하며, 자기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자기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는지의 여부를 아는 것 같이 잘 훈련된 추론능력을 필요로 하는 일들을 처리하는 능력은 그런 기능들보다 일찍 소멸된다.

그러므로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매 순간마다 죽음이 다가오고 있고, 사물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해서 판단하는 능력은 죽음보다 더 일찍 사라지기 때문이다.

#명상록
나는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기로 했다.

조엘 그린블라트가 지적한 것처럼, 8개 종목을 보유하면 한 종목만 보유했을 때의 리스크의 81%를 제거하고, 32개 종목을 보유하면 한 종목만 보유했을 때의 리스크의 96%를 제거한다(요컨대 8개 종목 이후 추가되는 종목들의 리스크 감소 효과는 매우 미미하다).

이는 나를 일깨워준 매우 중요한 통찰이었다.

#데이비드아인혼
1. 향후 수년간 그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실제적, 잠재적 내재가치 대비, 그리고 그 당시 대안적인 투자자산 대비 가격이 저렴한 소수의 투자자산을 신중히 선택한다.

2. 이런 자산을 꽤 많은 양,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아마도 수년 동안, 그 가능성이 완전히 실현되거나 아니면 우리가 이를 실수로 매수한 것이 명백히 확인될 때까지 꾸준히 보유한다.

3. 균형 있는 투자 포지션, 즉 개별 보유종목이 대규모라 하더라도 다양한 리스크, 가능하면 서로 상반된 리스크를 갖도록 균형 잡힌 투자 포지션을 구축한다.

#케인스
지속가능하게 /
돈을 벌 수 있는 /
원칙의 집합
초과수익을 내고자 했을 때의 삶은 높은 확률로 피폐하고,

초과수익을 포기했을 때의 삶은 높은 확률로 풍요롭습니다.

참으로 역설적입니다.

#거인의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