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egativa
2.82K subscribers
1.72K photos
8 videos
123 files
2.41K links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Download Telegram
1.
고가에 팔지 못했다면, 저가에 판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합리적으로 추정한 내재가치 밑으로 주가가 떨어진 순간,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존 정책을 수정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현재 포지션을 고수하는 방법뿐입니다.

2.
시장이 바닥일 때 주식을 보유해도 수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끊임없이 손절매하는 것은 기관과 개인의 업무가 아니며, 책임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보유 주식의 평가액이 하락한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투자자의 주된 목표는 장기 실적이 되어야 하며, 오로지 장기 실적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시장이 하락할 때 주식을 모두 남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현금만 보유하겠다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면 시스템 전체가 붕괴합니다.

3.
나는 우리가 실제로 특별히 잘못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식을 거래하다 보면 큰 폭의 등락은 피할 수 없습니다.

#케인스
자신감 넘치는 투자 전문가에게는 과감한 집중투자를 권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사람에게는 철저한 분산투자를 권합니다. 투자 전문가에게는 분산투자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1위 선택 종목이 있는데도 20위 선택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찰리와 나는 주로 5개 종목에 투자했습니다. 내가 운용하는 자금이 5000만 달러, 1억 달러, 2억 달러라면, 5대 종목에 80%를 투자하면서 한 종목에 최대 25%까지 투자할 것입니다. 1964년에는 한 종목에 40% 이상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투자자들에게 원하면 자금을 인출해 가라고 말했지만 인출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종목은 샐러드유 스캔들이 터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였습니다.

#워런버핏
학계, 투자 전문가, 기업 경영자들은 시장이 '자주' 효율적인 모습을 확인한 다음,

시장이 '항상' 효율적이라고 잘못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자주'와 '항상'의 차이는 낮과 밤만큼이나 큰 것입니다.

#워런버핏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패리 뮤추얼 시스템에서 승리한 사람들 사이에는 단순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여간해서는 베팅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만사를 다 아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하면 간혹 가격이 왜곡되어 승산이 높은 내기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발견하면 현명한 사람들은 과감하게 베팅합니다. 이들은 확률이 유리할 때 크게 베팅하고, 평소에는 베팅하지 않습니다.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찰리멍거
버크셔 스타일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집중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계는 분산투자를 찬양하여 현명한 투자자들에게 끔찍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나는 분산투자 개념 자체가 그야말로 미친 생각이라고 봅니다. 분산투자는 투자 실적이 시장 평균 실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마음이 편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아무 이점도 없는 투자를 왜 합니까?

#찰리멍거
근데 그거 아시죠? Do not try this at home.

투자 전문가가 아니면 집중투자는 따라하지 마세요.

분명 워런버핏은 투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철저한 분산투자를 권했습니다.
Via Negativa
자신감 넘치는 투자 전문가에게는 과감한 집중투자를 권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사람에게는 철저한 분산투자를 권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투자 전문가에게는 과감한 집중투자를 권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사람에게는 철저한 분산투자를 권합니다.
당신이 미래를 안다면 방어적 투자를 하는 것은 어리석다.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가장 유망한 자산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리 걱정할만한 손실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분산투자는 불필요하고 레버리지를 최대한 이용해도 된다. 사실,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겸손하다 보면 기회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기정 수익).

반면 미래가 무엇을 쥐고 있는지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무모하다.

#투자에대한생각
벤저민 그레이엄도 과도한 분산투자에는 반대했다. 현명한 투자자에서 그는 최소 10종목, 최대 30종목을 제안했다. 그레이엄이 추천한 보유 종목 수는 학계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버핏과 멍거는 5종목을 제시했고, 클라먼은 10~15종목을 제시했지만, 가치투자자는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할 때 좋은 실적이 나온다는 생각에는 모두 동의한다.

#집중투자
시즈캔디는 순자산가치보다 비싸게 샀지만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백화점 체인 호크실드 콘은 순자산가치보다 싸게 샀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두 가지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더 높은 가격을 치르더라도 우량 기업을 사야 한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찰리멍거
문화는 스스로 퍼져나갑니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집을 만들면, 이제는 집이 우리를 만든다."

이 말은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관료적 절차는 관료주의를 낳고, 오만한 기업문화는 고압적인 행동을 부릅니다.

#워런버핏
상승세를 그리던 LG마그나의 매출은 올 들어 줄었다. LG마그나 본사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4995억 원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2274억 원으로 감소했다. 회사 설립 이후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다.

더 큰 문제는 수익성이다. 주춤했던 매출에도 수주 잔고는 꾸준히 높아지는 등 외형 성장은 이어갔지만 일부 제품은 수익성이 적어 내부에서는 팔수록 손해라는 푸념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LG마그나가 현대차그룹에 판로를 뚫은 EV9용 모터 제품의 경우도 이익 마진이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설립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LG마그나 본사는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올해 상반기 순손실 약 500억 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적자 전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7396
산업 초창기에 많은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었다가 가지치기 과정을 통해 정리되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 과정은 많은 대안이 시도된 뒤 버려지기 때문에 낭비가 심해 보인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기술력에 따른 경쟁을 통해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이 선택된다.

#통섭과투자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그저 '최소한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원하지 않는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더 많은 돈을 잃었을 것이다.

실수를 깨달은 바로 그때 적절히 재투자했을 경우 올릴 수 있었던 잠재 수익을 이런 실제 손실에 추가하면, 그렇게 하지 않은 방종의 결과 치르게 되는 비용은 정말 어마어마해진다.

#필립피셔
거의 모든 기업이 비대화, 성공 뒤의 자만, 관료화 같은 문제들 때문에 결국 혁신의 날카로움을 잃는다.

#통섭과투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것이 나의 첫 번째 논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져야 한다."
이것이 두 번째 논지입니다.

"모르면서 안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세 번째 논지입니다.

이것이 내가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접근법입니다. 그러나 잘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칼포퍼 #삶은문제해결의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