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egat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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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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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공부해도 전혀 배우지 못할 수 있지만, 허망한 실적에 상심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보상을 받기 직전에 포기해버린다.

#행운에속지마라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80년대생이 온다 …'충성파 투사' 내각 꾸린 트럼프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1980년대생이 대거 기용되고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지명된 게이츠 내정자는 1982년생, 개버드 내정자는 1981년생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1946년생, 올해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인인 점을 감안하면 그의 도전적 정책을 실행할 '투사'로 그보다 한 세대 이상 어린 인물들을 '기수'로 내세운 셈이다.

'러닝메이트'인 J D 밴스 부통령 당선인부터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밴스 당선인은 1857년 존 브레킨리지 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부통령 당선인이다.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기사에서 입각이 유력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1963년생)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1972년생)가 배제된 것 역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1984년생인 밴스 등 4년 뒤 '포스트 트럼프' 시대의 후계 구도를 고려해 1960~1970년대생 출신들을 솎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많은 장관들이 입각 후 인지도를 키워 4년 뒤 밴스의 '대항마'가 될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미다.

https://www.mk.co.kr/news/world/11168590
주가가 올랐다는 사실이 해당기업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을 뿐 아니라 기초자산 가치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담보하지도 않는다.

같은 맥락으로 주가의 하락이 사업의 악화나 가치 감소를 반드시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

#안전마진
가능한 한 조심성과 기술을 가지고 폭락중인 주식을 사는 것은 역투자가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내재가치의 개념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두가 팔고 있을 때 역으로 살 수 있는 가치를 볼줄 아는 견해가 우리에게 있다면, 그리고 그 견해가 옳기만 한다면,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고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투자에대한생각
자본이 가치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사용될 때, 주주들은 기업의 증대된 내재가치 그리고 증대된 내재가치가 또 다시 증가하는 데서 모두 혜택을 보게 된다.

주주가치가 복리로 불어나는 셈이다. (윌리엄 손다이크William Thorndike의 『현금의 재발견The Outsiders』은 자본 배분 능력을 가진 일부 유명한 경영진을 자세히 소개한 좋은 책이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어떤 주식을 장기 보유할 경우에는, 그 기업의 성공 요인들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포함해 그 기업에 대해 정확한 질적 판단을 하는 것이 매수 밸류에이션보다 중요하다.

합리적으로 판단하기만 하면, 성장하고 있는 양질의 경쟁력 있는 기업에는 과도한 금액을 지불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틀린다면, 밸류에이션에서 틀려야지 질적 판단에서 틀려서는 안 된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아주 흥미롭게도, 나는 내 자신이 기본적으로 양적 학파에 속한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누구도 휴가에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양적 학파 교실에 남아 있는 유일한 사람인 듯합니다), 수년에 걸쳐 알게 된 정말 놀라운 점은, 내가 ‘개연성 높은 통찰high-probability insight’을 갖고 있던 질적인 측면으로 크게 기울어졌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돈을 벌어주는 것은 질적인 것에 대한 통찰입니다. 그러나 통찰이 보통 그런 것처럼, 이런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양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통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숫자에 치이게 됩니다.

따라서 ‘정말 큰돈’은 질적으로 옳은 결정을 한 투자자가 버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보기에, ‘보다 확실한 돈’은 명확한 양적 결정으로 버는 경향이 있습니다.

#워런버핏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경쟁자는 당신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더욱 발전해가는 기업이다.

#헨리포드
'능력범위 circle of competence'는 미스터 마켓과 안전마진에 이어 그레이엄과 도드가 제시한 세 번째 원칙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투자자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기술주 열풍과 새 시대가 약속하는 일확천금의 환상에 빠진 나머지, 오랜 세월 주기적으로 투기에 휩쓸렸다.

그러나 버핏은 능력범위라는 원칙을 고수한 덕분에, 사람들이 거듭해서 저질렀던 실수를 피할 수 있었다.

#워런버핏의주주서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것이 나의 첫 번째 논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져야 한다.” 이것이 두 번째 논지입니다.

모르면서 안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세 번째 논지입니다.

이것이 내가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접근법입니다. 그러나 잘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삶은문제해결의연속이다 #칼포퍼
모르면서 안다고 거짓말한 것 죄송합니다.

그렇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내 것'이라고 집착한 그 물건 때문에 사람들은 슬피 울고 있다.

'내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영원히 내 것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 가고 있나니 이를 알고 어서 구도자의 길을 떠나라.

#숫타니파타
내 몸은 내 것인가요? 당연하다구요?
언제든 병들어 꼼짝도 못 할 수 있는 것이 모든 인간의 운명이다.

#데일리필로소피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은 알 가치가 없다.

#버아드바루치
주식 대 채권 배분 비중

#현명한자산배분투자자
7장에서는 동적 자산배분(자산 가치에 따라 정책적으로 배분 비중을 수시로 변경하는 것)을 설명했다. 적어도 몇 번의 시장 주기 동안에 성공적으로 리밸런싱을 해보지 않았다면 혼자 집에서 시도하지 마라.

만약 당신이 시도할 만한 시점에 도달했다면 기억하라. 자산이 매우 저렴해진 뒤에, 가격이 망치로 얻어맞은 듯이 하락한 뒤에만 자산 비중을 늘려라. 경제적이거나 정치적인 사건 때문에, 또는 애널리스트가 그렇게 하라는 설득력 있는 사례를 들었다는 이유로 자산 비중을 늘리지 마라.

어떤 분야에서 비중을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많은 준비 끝에 가격이 정말로 비싸졌을 때만 그렇게 해야 한다.

#현명한자산배분투자자
오, 나의 정신이여, 너는 네 자신을 학대하고 또 학대하고 있구나. 그것은 네 자신을 존귀하게 할 기회를 스스로 없애 버리는 것이다.

인생은 한 번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 있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명상록
내가 보기에, 투자의 성공은 어떤 비밀 공식, 컴퓨터 프로그램, 혹은 주가와 시장 움직임이 보내는 신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시장에 휘몰아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감정과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좋은 사업 판단력을 겸비한 투자자가 성공할 것입니다.

나의 경우, 독자적인 입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때, 벤저민 그레이엄의 ‘미스터 마켓’ 개념을 떠올리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워런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