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코인이지 공지방
📌 기관들에게 대출을 많이해주기로 유명한 대출플랫폼인 메이플파이낸스와 트루파이의 현 상황
대출상환일은 7월~8월에 몰려있고 메이플파이낸스는 1억5000만 달러의 대출가능한 현금을 보유하고있지만 트루파이는 1,359만 달러에 불과함
최악의 경우에 기관들이 대출상환을 제대로 못해서 부도가 날 경우 BTC나 ETH청산은 없겠지만 신뢰도와 부도나기전까지 어떻게든 대출을 갚으려는 기관들로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무이상없게 다들 잘 처리해서 상승장이 다시오면 좋겠습니다
참고 - https://bit.ly/3No2zHQ
출처 - 우블록체인
#기관대출 #메이플파이낸스 #트루파이
대출상환일은 7월~8월에 몰려있고 메이플파이낸스는 1억5000만 달러의 대출가능한 현금을 보유하고있지만 트루파이는 1,359만 달러에 불과함
최악의 경우에 기관들이 대출상환을 제대로 못해서 부도가 날 경우 BTC나 ETH청산은 없겠지만 신뢰도와 부도나기전까지 어떻게든 대출을 갚으려는 기관들로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무이상없게 다들 잘 처리해서 상승장이 다시오면 좋겠습니다
참고 - https://bit.ly/3No2zHQ
출처 - 우블록체인
#기관대출 #메이플파이낸스 #트루파이
✅[Summary]
당신이 알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은 틀렸다(운용자산 300조 된 레이달리오)
원문영상
레이달리오
나이: 49년생 74세
Bridgewater Associates 수장
운용자산: $223Bn (약 300조)
재산: $22Bn (약30조)
헤저펀드두목
1분기 수익률 +16.3%
🔸인플레이션 잡는다고 상황이 좋아질까?
-소비>재화,서비스> 가격상승
-중앙은행:돈 뺏을게 소비: 위축될게
-인플레로 구매력 감소, 긴축으로 구매력 감소, 결국 도긴개긴
-장기적으로 유일한 삶의 질 상승 방법은 생산성 증가뿐
🔸연준이 구매력 조절로 만드는 사이클
연준이 물가가 오르면 돈이나 신용을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물가를 잡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락이 오는데 너무 돈을 뺏었더니 시장이 하락하고 경제가 안 좋아지면 다시 양적완화를 하고,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불어 넣으면 다시 시장과 경제가 상승하며 반복되는 단기 부채 사이클 이라고 합니다. 보통 7년 지속이 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사람들의 성향상 더 큰 규모의 유동성을 원하고 더 큰 양적완화를 원하기 때문에 저번에 불어 넣었던 돈보다 이번에 불어 넣는 돈이 더 커야하기 때문에 규모가 점점 더 커지다가 우리가 이 부채를 감당할수 없게 되는 시점이 오는게 장기 부채 사이클이라고 레이달리오가 얘기했습니다
🔸연준이 어떻게 사이클 조정을 하는게 이상적일지?
연준이 갑자기 급가속을 하거나 급감속하는 운전이 아니라 경기를 부양할때도 어느정도 살살 젠틀하게 부양해야하고 경기가 긴축국면에 오더라도 소프트하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레이달리오가 봤을 때는 연준이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번 코로나때 양적완화를 할 때 1.5조 달러씩 급가속을 하더니 지금은 1.1조 달러에 달하는 긴축을 하겠다는 급감속을 하고있다고 연준이 굉장히 지금 경기를 제대로 조절을 하고 있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정체
연준이 유동성을 불어넣고 다시 빼고 조절해야 하는데 갑자기 급가속하고 금감속 하며 경기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너무 빨리 치고 올랐는데 이걸 또 급격하게 긴축을 해야하나 싶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 코로나처럼 또 급격하게 유동성을 불어 넣어야 하는 어쩔줄 몰라하는 상태
즉, 경제를 운전하는 연준이 멘붕에 빠진걸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일상화?
-정부 재정적자에 비춰볼 때 앞으로 부채는 계속 증가할 것
-연준은 채권을 팔고 경제는 약화될 것
-이 균형 잡기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계속 나타날 것
일상화라는 표현 자체가 스태그플레이션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구매력 약화 수요파괴 이런것들이 일어날 것이고 해결 방법은 생산력 증가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당신이 알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은 틀렸다(운용자산 300조 된 레이달리오)
원문영상
레이달리오
나이: 49년생 74세
Bridgewater Associates 수장
운용자산: $223Bn (약 300조)
재산: $22Bn (약30조)
헤저펀드두목
1분기 수익률 +16.3%
🔸인플레이션 잡는다고 상황이 좋아질까?
-소비>재화,서비스> 가격상승
-중앙은행:돈 뺏을게 소비: 위축될게
-인플레로 구매력 감소, 긴축으로 구매력 감소, 결국 도긴개긴
-장기적으로 유일한 삶의 질 상승 방법은 생산성 증가뿐
🔸연준이 구매력 조절로 만드는 사이클
연준이 물가가 오르면 돈이나 신용을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물가를 잡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락이 오는데 너무 돈을 뺏었더니 시장이 하락하고 경제가 안 좋아지면 다시 양적완화를 하고,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불어 넣으면 다시 시장과 경제가 상승하며 반복되는 단기 부채 사이클 이라고 합니다. 보통 7년 지속이 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사람들의 성향상 더 큰 규모의 유동성을 원하고 더 큰 양적완화를 원하기 때문에 저번에 불어 넣었던 돈보다 이번에 불어 넣는 돈이 더 커야하기 때문에 규모가 점점 더 커지다가 우리가 이 부채를 감당할수 없게 되는 시점이 오는게 장기 부채 사이클이라고 레이달리오가 얘기했습니다
🔸연준이 어떻게 사이클 조정을 하는게 이상적일지?
연준이 갑자기 급가속을 하거나 급감속하는 운전이 아니라 경기를 부양할때도 어느정도 살살 젠틀하게 부양해야하고 경기가 긴축국면에 오더라도 소프트하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레이달리오가 봤을 때는 연준이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번 코로나때 양적완화를 할 때 1.5조 달러씩 급가속을 하더니 지금은 1.1조 달러에 달하는 긴축을 하겠다는 급감속을 하고있다고 연준이 굉장히 지금 경기를 제대로 조절을 하고 있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정체
연준이 유동성을 불어넣고 다시 빼고 조절해야 하는데 갑자기 급가속하고 금감속 하며 경기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너무 빨리 치고 올랐는데 이걸 또 급격하게 긴축을 해야하나 싶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 코로나처럼 또 급격하게 유동성을 불어 넣어야 하는 어쩔줄 몰라하는 상태
즉, 경제를 운전하는 연준이 멘붕에 빠진걸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일상화?
-정부 재정적자에 비춰볼 때 앞으로 부채는 계속 증가할 것
-연준은 채권을 팔고 경제는 약화될 것
-이 균형 잡기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계속 나타날 것
일상화라는 표현 자체가 스태그플레이션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구매력 약화 수요파괴 이런것들이 일어날 것이고 해결 방법은 생산력 증가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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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은 틀렸다(운용자산 300조 된 레이달리오)
#파월 #스태그플레이션 #레이달리오
0:00 시작
2:19 레이 달리오 소개
3:46 진짜배기 스태그플레이션은 따로 있다?
4:46 인플레이션 억제는 무용하다?
6:16 연준에 의한 경기 변동
7:25 연준의 이상적인 기능
8:24 스태그플레이션의 진짜 원인
9:09 연준의 선택은?
10:40 스태그플레이션 만성화?
12:29 결론
--
김단테의 회사 이루다투자 http://iruda.io
김단테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ynameisdj
0:00 시작
2:19 레이 달리오 소개
3:46 진짜배기 스태그플레이션은 따로 있다?
4:46 인플레이션 억제는 무용하다?
6:16 연준에 의한 경기 변동
7:25 연준의 이상적인 기능
8:24 스태그플레이션의 진짜 원인
9:09 연준의 선택은?
10:40 스태그플레이션 만성화?
12:29 결론
--
김단테의 회사 이루다투자 http://iruda.io
김단테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ynameisdj
✅[Column]
DeFi의 다음 형태 : M&A를 통한 레거시와의 융합 가능성 @Upgrade156
🔸 루나 사태를 이후로, 디파이를 통한 고수익 창출 혹은 예금/대출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애초에 디파이에 대한 신뢰는 상승장에서의 Degen을 통한 고수익 창출에 있었고, 결국 그 신뢰를 쌓아감에 있어서 존재했던 근본적인 Risk factor에 대한 의심이나 고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탓에 하락장에서 그러한 부분이 다 드러나게 된 것이라 본다.
🔸사실, '탈중앙화'라는 개념이나 가치는 상당히 철학적이거나 현학적인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그 검증에 대한 과정은 기존에 존재하던 사상들과는 다르게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부를 창출하는 데에 있어서는 그렇게 쓸모있지는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디파이를 신뢰 - 탈중앙화의 가치를 신뢰한다는 식으로 이어지는 믿음은 굳이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진 시스템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닥치면 사상누각처럼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무너지고 있다. 역설적으로, 모두가 원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감시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하던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과 이를 토대로 쌓아올린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사상적 근간이, 정작 그 디파이 프로토콜의 운영진이라는 사람들의 결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고 제도적인 방어 수단도 없다보니 하락장에서 이를 직시하게 된 사람들의 신뢰를 순식간에 잃어버렸다고 밖에 설명할 수밖에 없다.
🔸신뢰를 잃어버린 것은 일단 잃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파이 플랫폼들과 수익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위시한 각종 프로토콜들의 장점과 체계는 분명 가능성이 있다
분명 이러한 프로토콜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은 대중들에게 큰 장점이 된다. 우리는 메타마스크로 대표되는 월렛만 있으면 은행에 인감 도장과 신분증을 들고 계좌를 개설할 필요없이 각종 디파이 프로토콜 등에 자유자재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a16z가 그들의 Report에서 디파이의 큰 장점으로 거론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기존의 레거시들은 그들의 보증된 신용을 이용해 디파이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금은 하락장이고, 따라서 신뢰를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효율적인 디파이 시스템들을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기존 레거시들은 블록체인이 가진 장점을 분명 잘 이용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본다. 결국, 기존에 별 탈없이 잘 구동하던, 몇 년간 걸쳐서 운영된 디파이 시스템 및 유수의 스타트업에 대해 M&A를 통해 자신들만의 레거시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이용할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날것과 같은 크립토 씬에서 어느 정도 잘 운영되던 디파이 시스템은 그들이 굳이 탈중앙적으로 구동되어야 할 명분을 신용 상실의 이유로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레거시의 축적된 신용과 디파이 특유의 접근 용이성을 합쳐서 적어도 기존 사회의 금융 시스템보다는 발전적인 형태를 갖춰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마침 올해 들어서 기존 은행이나 금융권들은 좋지 않은 매크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크립토의 프로토콜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무지성으로 돈을 버리는 투자는 아니라고 가정할 수 있을 것이고, 이와 더불어 앞으로, 셀시우스 처럼 파산을 앞두고 있는 시스템의 자산 및 운영 체계가 누구에게 어떻게 귀속되는지, 크립토에 금융적 기능을 가미하려고 하는 레거시가 어떠한 프로젝트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지를 살펴보면서 디파이의 중앙 금융과의 융합 과정을 좀 더 잘 관찰하고 그에 따라 이 씬의 투자자들은 그러한 움직임에 어느 정도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본격적인 M&A가 활성화되면, 그러한 움직임 자체가 크립토 시스템에 꽤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DeFi의 다음 형태 : M&A를 통한 레거시와의 융합 가능성 @Upgrade156
🔸 루나 사태를 이후로, 디파이를 통한 고수익 창출 혹은 예금/대출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애초에 디파이에 대한 신뢰는 상승장에서의 Degen을 통한 고수익 창출에 있었고, 결국 그 신뢰를 쌓아감에 있어서 존재했던 근본적인 Risk factor에 대한 의심이나 고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탓에 하락장에서 그러한 부분이 다 드러나게 된 것이라 본다.
🔸사실, '탈중앙화'라는 개념이나 가치는 상당히 철학적이거나 현학적인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그 검증에 대한 과정은 기존에 존재하던 사상들과는 다르게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부를 창출하는 데에 있어서는 그렇게 쓸모있지는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디파이를 신뢰 - 탈중앙화의 가치를 신뢰한다는 식으로 이어지는 믿음은 굳이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진 시스템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닥치면 사상누각처럼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무너지고 있다. 역설적으로, 모두가 원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감시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하던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과 이를 토대로 쌓아올린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사상적 근간이, 정작 그 디파이 프로토콜의 운영진이라는 사람들의 결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고 제도적인 방어 수단도 없다보니 하락장에서 이를 직시하게 된 사람들의 신뢰를 순식간에 잃어버렸다고 밖에 설명할 수밖에 없다.
🔸신뢰를 잃어버린 것은 일단 잃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파이 플랫폼들과 수익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위시한 각종 프로토콜들의 장점과 체계는 분명 가능성이 있다
분명 이러한 프로토콜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은 대중들에게 큰 장점이 된다. 우리는 메타마스크로 대표되는 월렛만 있으면 은행에 인감 도장과 신분증을 들고 계좌를 개설할 필요없이 각종 디파이 프로토콜 등에 자유자재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a16z가 그들의 Report에서 디파이의 큰 장점으로 거론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기존의 레거시들은 그들의 보증된 신용을 이용해 디파이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금은 하락장이고, 따라서 신뢰를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효율적인 디파이 시스템들을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기존 레거시들은 블록체인이 가진 장점을 분명 잘 이용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본다. 결국, 기존에 별 탈없이 잘 구동하던, 몇 년간 걸쳐서 운영된 디파이 시스템 및 유수의 스타트업에 대해 M&A를 통해 자신들만의 레거시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이용할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날것과 같은 크립토 씬에서 어느 정도 잘 운영되던 디파이 시스템은 그들이 굳이 탈중앙적으로 구동되어야 할 명분을 신용 상실의 이유로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레거시의 축적된 신용과 디파이 특유의 접근 용이성을 합쳐서 적어도 기존 사회의 금융 시스템보다는 발전적인 형태를 갖춰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마침 올해 들어서 기존 은행이나 금융권들은 좋지 않은 매크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크립토의 프로토콜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무지성으로 돈을 버리는 투자는 아니라고 가정할 수 있을 것이고, 이와 더불어 앞으로, 셀시우스 처럼 파산을 앞두고 있는 시스템의 자산 및 운영 체계가 누구에게 어떻게 귀속되는지, 크립토에 금융적 기능을 가미하려고 하는 레거시가 어떠한 프로젝트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지를 살펴보면서 디파이의 중앙 금융과의 융합 과정을 좀 더 잘 관찰하고 그에 따라 이 씬의 투자자들은 그러한 움직임에 어느 정도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본격적인 M&A가 활성화되면, 그러한 움직임 자체가 크립토 시스템에 꽤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Coindesk
Goldman Sachs Leading Investor Group to Buy Celsius Assets: Sources
The Wall Street firm is seeking $2 billion in commitments from investors to buy distressed assets at steep discounts if the crypto lender goes bankrupt.
Forwarded from Trader Hyun's crypto diary
< 6/26 시황 브리핑 >
✅ #1 현재 어센딩 트라이앵글 진행중인데 흰색선 밑 추세선이 한번밀렸고, 노란색 추세선으로 추가로 그어놨습니다, 한번깨진 추세선은 지지가 저항으로 바뀌고 전세가 기울지만, 한번씩 페이크 무빙이 나오기에 노란색까지만 한번더 지켜보고 거기도깨지면 많이 기운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현재 4번째 트라이 중이기 때문에 밀려버리면 상황이 많이 뒤바뀔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노란색 지지 추세선이 유효할시 오늘 밤 12시 전에는 위로 올라가는 상방 움직임이 보여야되고 그 이상으로 새벽2시까지 비비적대면 CME마감 채우러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2 #3 비트파이넥스 롱 물량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역대 '최다' 롱 물량이며 의미있다고 생각한 3구간을 뽑아보았습니다. 5월 6일 / 12~13일 / 6월 13일 각각 롱을 진입했다면 평단가는 36000$ / 27000$ / 24000$ 정도 입니다. 이 물량은 개인의 물량이 아닌걸로 보이며 셀시우스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거기까지는 너무 복잡하고, 정말 상승을 위한 기대치 물량이라면 최소한 24000$ 정도의 선 상승이 먼저라고 볼수 있습니다.
✅ but, 최악의 경우는 이 물량이 청산으로 돌아서는 건데, 선물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롱' 포지션을 open한 상태에서 익절을 할려면 매도에 포지션은 open 해야 합니다. 즉 익절 포지션 = 매도 압력 으로 작용하며 만약 여기서 가격이 더 하락할시 롱포지션들의 청산이 가까워지면서 남은 잔금이라도 건져야 겠다는 심리들이 강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역대 최대 롱 물량인 만큼 청산 움직임으로 작용할시 역대급 규모의 밑꼬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롱포지션들은 반드시 로스라인을 걸어두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또한 현물 매수자분들이나 롱포지션 저배율로 진입하실 분들은 생각한 구간보다 더 아래로 걸어놔보시면 그 말도안되는 구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 #1 현재 어센딩 트라이앵글 진행중인데 흰색선 밑 추세선이 한번밀렸고, 노란색 추세선으로 추가로 그어놨습니다, 한번깨진 추세선은 지지가 저항으로 바뀌고 전세가 기울지만, 한번씩 페이크 무빙이 나오기에 노란색까지만 한번더 지켜보고 거기도깨지면 많이 기운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현재 4번째 트라이 중이기 때문에 밀려버리면 상황이 많이 뒤바뀔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노란색 지지 추세선이 유효할시 오늘 밤 12시 전에는 위로 올라가는 상방 움직임이 보여야되고 그 이상으로 새벽2시까지 비비적대면 CME마감 채우러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2 #3 비트파이넥스 롱 물량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역대 '최다' 롱 물량이며 의미있다고 생각한 3구간을 뽑아보았습니다. 5월 6일 / 12~13일 / 6월 13일 각각 롱을 진입했다면 평단가는 36000$ / 27000$ / 24000$ 정도 입니다. 이 물량은 개인의 물량이 아닌걸로 보이며 셀시우스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거기까지는 너무 복잡하고, 정말 상승을 위한 기대치 물량이라면 최소한 24000$ 정도의 선 상승이 먼저라고 볼수 있습니다.
✅ but, 최악의 경우는 이 물량이 청산으로 돌아서는 건데, 선물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롱' 포지션을 open한 상태에서 익절을 할려면 매도에 포지션은 open 해야 합니다. 즉 익절 포지션 = 매도 압력 으로 작용하며 만약 여기서 가격이 더 하락할시 롱포지션들의 청산이 가까워지면서 남은 잔금이라도 건져야 겠다는 심리들이 강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역대 최대 롱 물량인 만큼 청산 움직임으로 작용할시 역대급 규모의 밑꼬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롱포지션들은 반드시 로스라인을 걸어두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또한 현물 매수자분들이나 롱포지션 저배율로 진입하실 분들은 생각한 구간보다 더 아래로 걸어놔보시면 그 말도안되는 구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Forwarded from 21M🐣포밍
이번 주 경제 관련 주요 일정
🐣 27일(월)
- 미국 잠정주택매매 (23:00)
🐣 28일(화)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3:30, 17:00)
- FOMC 멤버 Williams 연설 (07:30)
- CB 소비자신뢰지수 (23:00)
🐣 29일(수)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20:35)
- 미국 GDP (21:30)
-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 연설 (22:00)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22:00)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22:30)
- 미국 원유재고 (23:30)
🐣 30일(목)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0:00)
- 중국 복합·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30)
- 영국 GDP (15:00)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30)
🐣 1일(금)
- Caixin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45)
-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7:30)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18:00)
-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23:00)
* 모든 시각은 한국 기준입니다.
* 인베스팅닷컴 참고
🐣 27일(월)
- 미국 잠정주택매매 (23:00)
🐣 28일(화)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3:30, 17:00)
- FOMC 멤버 Williams 연설 (07:30)
- CB 소비자신뢰지수 (23:00)
🐣 29일(수)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20:35)
- 미국 GDP (21:30)
-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 연설 (22:00)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22:00)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22:30)
- 미국 원유재고 (23:30)
🐣 30일(목)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0:00)
- 중국 복합·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30)
- 영국 GDP (15:00)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30)
🐣 1일(금)
- Caixin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45)
-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7:30)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18:00)
-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23:00)
* 모든 시각은 한국 기준입니다.
* 인베스팅닷컴 참고
TEAM ORCA
✅[Chart] 안녕하세요 코잉키의 RTW-Cole입니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움직임에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SFP 유동성 매매입니다. 어느 저점이나 꼬리를 기준으로 꼬리를 달고 올라와 마감한다면 괜찮은 매매가 될것으로 보여서 준비중입니다. 단기매매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Chart]
안녕하세요 RTW-Cole 입니다.
저번주 공유드렸던 셋업중 고점기준 SFP 가 나타나면서 4.5% 정도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아래에서의 생각중인 주요 지지는
20k 와 19k 입니다.
잘하락해 준다면 채널형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RTW-Cole 입니다.
저번주 공유드렸던 셋업중 고점기준 SFP 가 나타나면서 4.5% 정도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아래에서의 생각중인 주요 지지는
20k 와 19k 입니다.
잘하락해 준다면 채널형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중입니다.
✅[NEWS]
Goldman Sachs, Coinbase 주식을 '매도'로 강등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 및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 시장과 함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Coinbase Global Inc.(COIN)의 주식은 암호화폐 가격 급락이 거래소의 기본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약세 시장이 제기하는 문제를 강조한 후 Goldman Sachs의 분석가에 의해 강등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낸스 는 블룸버그가 입수한 메모에서 "강등의 이유는 암호화폐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 라고 말했다 . 분석가는 코인베이스가 "소매 거래 활동이 고갈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현금 소진을 막기 위해 비용 기반을 크게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가가 폭락하는 것 외에도 Coinbase는 직원의 약 5분의 1을 해고해야 했으며 심지어 구인 제안을 철회하기까지 했습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 )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이른바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을 연장하고 장기간의 불리한 시장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코인베이스의 기업등급 을 Ba2에서 Ba3로 강등했다. Moody's가 언급한 바와 같이 Coinbase의 수익 모델은 거래량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소매 거래자의 대량 이탈로 인해 최근 몇 개월 동안 고갈되었습니다.
https://cointelegraph.com/news/goldman-sachs-downgrades-coinbase-stock-to-sell
Goldman Sachs, Coinbase 주식을 '매도'로 강등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 및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 시장과 함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Coinbase Global Inc.(COIN)의 주식은 암호화폐 가격 급락이 거래소의 기본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약세 시장이 제기하는 문제를 강조한 후 Goldman Sachs의 분석가에 의해 강등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낸스 는 블룸버그가 입수한 메모에서 "강등의 이유는 암호화폐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 라고 말했다 . 분석가는 코인베이스가 "소매 거래 활동이 고갈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현금 소진을 막기 위해 비용 기반을 크게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가가 폭락하는 것 외에도 Coinbase는 직원의 약 5분의 1을 해고해야 했으며 심지어 구인 제안을 철회하기까지 했습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 )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이른바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을 연장하고 장기간의 불리한 시장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코인베이스의 기업등급 을 Ba2에서 Ba3로 강등했다. Moody's가 언급한 바와 같이 Coinbase의 수익 모델은 거래량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소매 거래자의 대량 이탈로 인해 최근 몇 개월 동안 고갈되었습니다.
https://cointelegraph.com/news/goldman-sachs-downgrades-coinbase-stock-to-sell
Cointelegraph
Goldman Sachs downgrades Coinbase stock to ‘sell’
Crypto winter has gripped the entire digital asset market, including exchanges. Coinbase stock is down 84% over the past seven months.
Forwarded from 코선생의 코인교실
🏫 6월 28일 4교시 🏫
📝 ETHNewYork 해커톤 결승 진출 프로젝트 소개
⚔️ Guidl - 플레이어 계정과 자산을 공유하는 Web3 길드 관리 플랫폼
🔥 Burn My Wallet - 해커가 제거할 수 없는 표식을 소울바운드토큰(SBT)로 생성, 연결된 모든 dApp이 해킹 지갑을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
🐟 Tsukiji - Seaport Protocol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 NFT Safe Launch - NFT 프로젝트에 책임성과 투명성을 더하게 하는 프로젝트, ex. 팀이 트레저리에 접근하려면 특정 기준 충족하고 로드맵 이행해야함
🦪 Pearl - Web3 생태계에서 팀과 커뮤니티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지갑간 메시징 지원
♨️ Steam tokenizer - Steam 플랫폼 내 다양한 아이템을 NFT화 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
🎶 Reverb - 인디 아티스트를 위해 구축된 올인원 음악 플랫폼이자 마켓플레이스
🔗 MeshLink - dApp 유저 분석 플랫폼
🔒 SafeNode - 트랜잭션 제출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당 링크가 피싱 링크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 방화벽 프로젝트
⚛️ ETHDos - ZK-SNARKs 를 이용해 인간 관계의 효율적 증명 가능
👨🏫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Burn My Wallet과 SafeNode 였습니다. 특히 SafeNode 같은 경우 유저들의 시뮬레이션 내역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피싱 트랜잭션을 사전 차단하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안전한 UX를 위해 크립토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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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Dos - ZK-SNARKs 를 이용해 인간 관계의 효율적 증명 가능
👨🏫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Burn My Wallet과 SafeNode 였습니다. 특히 SafeNode 같은 경우 유저들의 시뮬레이션 내역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피싱 트랜잭션을 사전 차단하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안전한 UX를 위해 크립토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Forwarded from MBM, 뉴스 꿀통 이벤트 맛집
🔶 이번주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라온화이트햇 "내년 1분기 국제 DID 표준 채택한 '옴니원 2.0' 출시"
👉[단독] 권도형 ‘테라’ 4.6조원 규모 비자금 흐름 포착
👉$BTC 약세장 파악하는 가장 간단한 지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비트코인은 증권 아냐”
👉가상자산거래소 코인 90% 거래 금지되나..금융위 ‘증권형코인’ 규제 추진
👉러시아 디지털 루블 도입 앞당긴다 … 디지털 위안과 협력 가능성도
👉보이저 디지털, 3AC에 디폴트 통보 … 알라메다 신용 한도 7500만달러 사용
👉엘사바도르 비트코인 구매시점
👉비트코인 전력 수요, 올해 최저치 기록했다
👉FTX, 크립코 자체 토큰 'IP3' IEO 진행
👉P2E 시장 키우는 카카오...게임 NFT 마켓 '클레이베이' 출격
👉리플 CEO “SEC 소송에서 패하면 미국 외 지역으로 완전히 떠날 수도” 外
👉알바니아, 내년부터 암호화폐 소득에 세금 부과
👉라온화이트햇 "내년 1분기 국제 DID 표준 채택한 '옴니원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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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약세장 파악하는 가장 간단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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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디지털, 3AC에 디폴트 통보 … 알라메다 신용 한도 7500만달러 사용
👉엘사바도르 비트코인 구매시점
👉비트코인 전력 수요, 올해 최저치 기록했다
👉FTX, 크립코 자체 토큰 'IP3' IEO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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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SEC 소송에서 패하면 미국 외 지역으로 완전히 떠날 수도” 外
👉알바니아, 내년부터 암호화폐 소득에 세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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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 "내년 1분기 국제 DID 표준 채택한 '옴니원 2.0' 출시"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82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82
Forwarded from MBM, 뉴스 꿀통 이벤트 맛집
[테더 "준비자산 빅12 회계법인에 감사 진행..스테이블코인 처음"]
테더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12 회계법인 중 한 곳의 준비자산(reserves) 감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으로는 처음으로 빅12의 준비자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테더 측은 빅4의 감사가 불가한 이유는 이들이 규제 명확성 부족등을 이유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https://coinness.live/news/1035080
테더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12 회계법인 중 한 곳의 준비자산(reserves) 감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으로는 처음으로 빅12의 준비자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테더 측은 빅4의 감사가 불가한 이유는 이들이 규제 명확성 부족등을 이유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https://coinness.live/news/1035080
coinness.live
테더 "보유량 감사 계획 중"
테더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12 회계법인 중 한곳의 감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테더는 보유량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 첫 스테이블코인이 될 계획이다.
✅[Column]
셀시우스 파산에 대한 생각 @Upgrade156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쫄딱 망한 깡통 차는 그 파산이랑은 약간 다르다
셀시우스가 제11장 파산을 선택했다고 다들 접하셔서 아마 이게 뭔말인지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회사가 법정관리 혹은 회생계획인가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면 대부분 파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11장의 적용을 노린다라고 하면 청산에 준하는 파산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긴 한데,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쫄딱 망한 깡통 차는 그 파산이랑은 약간 다릅니다.
🔸기업이 문을 닫아버리는 일련의 절차가 제7장 파산이다
연방파산법의 파산이라고 하는 개념은 제7장에 규정되어 있는 파산에 의한 청산(정확한 워딩은 아닙니다. 제가 공부할 때 이해하기 쉬우라고 이렇게 부릅니다.)이 가장 정확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청산에 들어가면서 자산 부채를 정리하고 자산을 매각한 다음에, 부채를 순서대로 변제하고 기업이 문을 닫아버리는 일련의 절차가 제7장 파산입니다.
반대로 제11장 파산은 회사를 그대로 운영하지만, 회사가 법원의 보호 상태에 있게 되며 기업은 회생계획을 법원에 인가받고 그대로 실행하는 형식으로 회사를 계속 운영하게 됩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파산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회사가 문을 닫아버리는 그런 상태이지는 않은 상태로 운영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첨부해 두었으니, 사례랑 법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런 절차를 거치면서 셀시우스가 목적하는 사항 혹은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
제가 생각하는 건, 셀시우스의 이와 같은 위기는 분명 제가 알기로는 방만한 자금 운영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장 주된 사유는 역시 하락장이 들이닥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심 셀시우스는 '장만 좋아진다면...'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숨줄도 일단 다 드러나있는데, 상승장이 오면 목숨줄에서 점점 가격라인이 멀어지게 되니까, 자기들이 생각했던 경영 궤도를 찾을 수 있겠지요.
그러한 경우에, 제11장 파산은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고 셀시우스는 부활할 지도 모릅니다. 내부적으로 무슨 계산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셀시우스의 외견상 아이디어는 이 정도가 있습니다. 애초에 이 회생계획 자체의 인가가 미친듯이 오래 걸리는 일이라, 크립토 씬이 한 사이클이 돌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따라서, 개별적으로 셀시우스에 자금을 유치시킨 사람들의 권리에 대한 문제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시장 자체에 당장은 별다른 뉴스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제시해봅니다. 이후 셀시우스를 노린다고 보이던 시장 플레이어들이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 지를 보는 게 가장 괜찮은 것 같고, 그런 부분은 일단은 조금 지켜봐야 할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상 이 부분에 시장이 막바로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상 지금 상황에서 셀시우스에, 혹은 셀시우스가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에 한해서는 변한 게 없으니까요.
셀시우스 파산에 대한 생각 @Upgrade156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쫄딱 망한 깡통 차는 그 파산이랑은 약간 다르다
셀시우스가 제11장 파산을 선택했다고 다들 접하셔서 아마 이게 뭔말인지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회사가 법정관리 혹은 회생계획인가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면 대부분 파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11장의 적용을 노린다라고 하면 청산에 준하는 파산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긴 한데,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쫄딱 망한 깡통 차는 그 파산이랑은 약간 다릅니다.
🔸기업이 문을 닫아버리는 일련의 절차가 제7장 파산이다
연방파산법의 파산이라고 하는 개념은 제7장에 규정되어 있는 파산에 의한 청산(정확한 워딩은 아닙니다. 제가 공부할 때 이해하기 쉬우라고 이렇게 부릅니다.)이 가장 정확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청산에 들어가면서 자산 부채를 정리하고 자산을 매각한 다음에, 부채를 순서대로 변제하고 기업이 문을 닫아버리는 일련의 절차가 제7장 파산입니다.
반대로 제11장 파산은 회사를 그대로 운영하지만, 회사가 법원의 보호 상태에 있게 되며 기업은 회생계획을 법원에 인가받고 그대로 실행하는 형식으로 회사를 계속 운영하게 됩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파산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회사가 문을 닫아버리는 그런 상태이지는 않은 상태로 운영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첨부해 두었으니, 사례랑 법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런 절차를 거치면서 셀시우스가 목적하는 사항 혹은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
제가 생각하는 건, 셀시우스의 이와 같은 위기는 분명 제가 알기로는 방만한 자금 운영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장 주된 사유는 역시 하락장이 들이닥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심 셀시우스는 '장만 좋아진다면...'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숨줄도 일단 다 드러나있는데, 상승장이 오면 목숨줄에서 점점 가격라인이 멀어지게 되니까, 자기들이 생각했던 경영 궤도를 찾을 수 있겠지요.
그러한 경우에, 제11장 파산은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고 셀시우스는 부활할 지도 모릅니다. 내부적으로 무슨 계산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셀시우스의 외견상 아이디어는 이 정도가 있습니다. 애초에 이 회생계획 자체의 인가가 미친듯이 오래 걸리는 일이라, 크립토 씬이 한 사이클이 돌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따라서, 개별적으로 셀시우스에 자금을 유치시킨 사람들의 권리에 대한 문제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시장 자체에 당장은 별다른 뉴스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제시해봅니다. 이후 셀시우스를 노린다고 보이던 시장 플레이어들이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 지를 보는 게 가장 괜찮은 것 같고, 그런 부분은 일단은 조금 지켜봐야 할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상 이 부분에 시장이 막바로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상 지금 상황에서 셀시우스에, 혹은 셀시우스가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에 한해서는 변한 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