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김철중] 디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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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담당 김철중 연구위원입니다.
산업 관련 데이터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이메일을 통해서 문의 부탁드립니다.

chuljoong.kim@mirae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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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콜은 내일 오전 10시 진행 예정입니다. 접속 방법은 당사 에쿼티 세일즈 담당자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5월 17일, 화요일)

리포트링크:
https://bit.ly/3lj7Y7o

■ 배터리 셀/소재/장비

(가동) Hydrovolt, 유럽 최대 배터리 재활용 공장 가동
글로벌 알루미늄 업체 Hydro와 배터리 업체 Northvolt의 합작회사인 Hydrovolt는 노르웨이 소재 유럽 최대 배터리 재활용 공장이 가동했음을 발표. 이 공장은 연간 1.2만톤, 즉전기차 배터리 2.5만여개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춤[Electrek/5월16일]
https://bit.ly/3Nh25U9

(인프라) EVgo, 포틀랜드시와 충전인프라 민관협력 추진
전기차 충전인프라 업체인 동사는 메인주 포틀랜드시와 도시 소유 부동산에 전기차 충전소를 배치하는 PPP (민관협력) 추진. 동사는 포틀랜드시 전역에 8기의 DC 급속충전기 (DCFC)와 최대 44기의 레벨2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
[Electrive/5월16일]
https://bit.ly/3LiuIyT

(얼티엄) LG엔솔-GM, 올 하반기 얼티엄 배터리 생산
양사의 합작법인인 Ultium Cells는 올 하반기부터 오하이주에 위치한 제1합작공장에서 얼티엄 배터리팩 생산을 시작할 예정. 내년 출시될 GM 쉐보레의 '실버라도EV', '이쿼녹스EV', '블레이저EV' 등에 탑재될 것. 양사는 1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3년, '24년, '25년에 각각 2~4공장을 가동할 계획. 2~3공장은 건설중이며 4공장은 부지 물색중
[헤럴드경제/5월16일]
https://bit.ly/3wlyuUe

(회담) 일론머스크-인도네시아 대통령, 니켈/배터리 논의
일론머스크와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텍사스에서 만나 잠재적인 투자와 기술에 대해 논의함.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에 대한 투자와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거친 후에 이루어진 것.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니켈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며, 테슬라와 배터리 투자 및 스페이스X와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음
[Reuters/5월15일]
https://reut.rs/3MkiVRX

■ EV 완성차/부품

(생산량) Tesla, '5월 16일 생산 정상화' 계획 연기
동사는 5월 16일부터 기가상하이의 생산량을 셧다운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 하려던 계획을 최소 1주일 연기함. 따라서 이번주 기가상하이는 1교대를 유지하고 하루 생산량은 약 1,200대. 새로운 생산 정상화 시점인 5월 23일부터는 2교대로 하루 생산량 약 2,600대 목표
[Cnevpost/5월16일]
https://bit.ly/3sIscvt

(전망) SNE리서치, 올해 전기차 판매 930만대 전망
동기관은 '22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을 930만대로(+43% YoY) 전망. 이는 기존 전망 대비 5% 하향 조정된 수치로 러-우크라이나 사태, 지속되는 공급망 문제, 중국내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영향을 감안한 것
[SNE Research/5월16일]
https://bit.ly/3lhbdwo

(리콜) Tesla, 중국에서 107,293대 리콜, OTA 제공할 것
일부 차량에서 DC 고속 충전 준비/진행 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앙프로세스가 충분히 냉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리콜 결정. 대상 차량은 21/10/19~22/4/26 기간에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3/Y 총 10.7만대. 동사는 OTA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해결할 계획
[Cnevpost/5월16일]
https://bit.ly/3Lesm4l

(리콜) Porsche, 중국에서 Taycan EV 6,072대 리콜
일부 차량에서 뒷자석 안전벨트 상의 문제로 유아용 시트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리콜 결정. 대상 차량은 20/1/7~21/7/16 기간에 생산된 Taycan 시리즈 EV 총 6,072대. 동사는 대리점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할 계획
[Cnevpost/5월16일]
https://bit.ly/3PkKDQN

(예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유럽 예약 중단/세미 예약 오픈
기존 북미/유럽 지역에서 가능했던 사이버트럭 예약 주문이 유럽에서는 중단됨. 그러나 기존 예약까지 취소될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음. 북미 지역은 계속 예약 가능. 또한, 세미트럭은 '17년 공개된 이후 5년만에 예약 오픈. 선불로 5천달러(약 640만원)을 지불하고, 추가로 1.5만달러(약 1,921만원)을 지불해야 함
[Insideevs/5월16일]
https://bit.ly/3lcSvpD
[미래에셋 김철중] 일진머티리얼즈 1Q22 컨콜 요약

t.me/cjdbj

1Q22 Review

매출액 2,001억원(+10.4% QoQ, +45.0% YoY), 영업이익 216억원(+90.6 QoQ, +58.1% YoY)

22년 1월 말레이시아 추가 5만톤, 유럽 10만톤 추가 증설 계획 발표
동박 여전히 숏티지, 현재 국내 2만톤, 말레이시아 2만톤으로 총 4만톤 캐파
21년 말 말레이시아 3,4 추가 공장 증설 완료되어 총 6만톤 단기적으로 확보 예정

전방산업 수요위축 및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 달성
4분기 대비 생산가동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주요 고객사와 지속적인 판매 강화를 통한 견조한 매출 및 영업이익 실현

Q&A
Q) 스페인 포함 증설 공정공시, 현 시점 각 지역별 확장 전략 및 시기?
A) 말레이시아 추가 증설 진행(3,4공장 올해 가동 시작 / 5,6 짓고 있고 7,8공장 지을 예정). 스페인 공정 부지 10만톤 부지 확보 - 1단계 2.5만 톤, 현재 수요 감안하고 증설 진행 예정. 미국은 연말까지 지역 검토 후 확정하여 공시할 예정. 동시다발적 진행 중이지만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되었으니 미국/유럽 인력 수급 해 놓은 상황. 해외 현지 공장 가동 경험이 있는 인력 바탕으로 증설 할 계획.

Q) 메인 고객사의 매출 비중, 현황? 공급 시기? 중국 고객사 관련 공급 추이 및 락다운 회복 여부?
A) 매출 비중은 삼성, LG, 기타 순으로 6:2:2 유지. 중국향 매출 일부 있지만,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아 수익성 영향은 크게 없음.

Q) 1분기 실적(IMG 수익성 분기별 개선), IMG 포함 분기별 플로우? 수익성 좋은 이유 및 전망?
A) 영업이익률 15% 전후 유지 목표 진행 지속. 4분기에는 수익성 고객사의 여러요인으로 인해 부진.

Q) 원자재 가격 판가 전이 진행, 영향 및 리스크? 헷지 방법? 전쟁으로 인한 전력비 상승 부담?
A) LME부분은 고객 사가 부담. 말레이시아는 수력 발전이기 때문에 전력비 영향 부담 없음. 국내도 아직 단기적으로 전력비 부담 없음.

Q) 19년 말레이시아 투자사 대규모 연구 사채 발행. 이후 중간 법인 설립. 추가 대규모 유상증자 후 희석 부담?
A) 현재 지분 구조는 일진머티리얼즈가 IMG 86% 보유. IMG 생산법인 (IME 75%, IMM 100%) 소유. 향후 지분구조 결정된 바 없음. 희석은 없을 것으로 판단.

Q) 1분기 전체 매출 중 별도 부분은 900억. 해외법인 Break-down?
A) 소재(1700억), 건설(490억). 주석에는 건설(350억). IMG와 건설 제외 시 해외 매출은 약 700억.

Q) 유럽 및 미국 투자 계획 CAPEX 및 Financing?
A) 유럽은 10만톤 중 2.5만 톤. 증설 financing 완료. 부채비율 낮기 때문에 다양한 financing 가능.

Q) 국내 및 말레이시아 수익성 갭? 다른 지역 향후 공장 수익성?
A) 유럽은 2년 이상 지역적 검토했지만, 수익성 확보 여부가 중요. 인력 및 전력 미치는 영향이 큼. 스페인 결정 이유는 원하는 수준의 수익성/조건 고려하다 보니 오래 걸림. 말레이시아 수익성 충분히 나오는 지역.

Q) 스페인 결정 이유 및 우호적 요인?
A) 까딸루니아 지역은 스페인에서 가장 산업(자동차 등)이 발달한 지역. 생산 안정성, 공장 가동률, 노동력 수급 여부 고려. 태양광 및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풍부해 적극적인 정부 서포트. 50% 그리드는 공장에 직접 연결해 에너지 원가 경쟁력 보유. 동박 공장 생산 원활 위한 기후 조건. 산업적으로는, 공항, 항만, 철도, 고속도로 등 물류의 중심지. 폭스바겐 자체 기가팩토리 설립 예정(발렌시아 지역에는 후보지에서 2시간 이내). 건축 및 정부 인허가 및 인센티브 또한 긍정적 요인.

Q) 3,4공장 RAMP-UP 진행 시기?
A) 3,4공장 시행 가동 중. 3분기 초에 매출 반영.

Q) 스페인 신규 법인 – 고객 바인딩 된 상황?
A) 공장 생산량 이상의 수요 있음.

Q) 폭스바겐 컨소시옴 소식 업데이트?
A) 유럽의 가장 큰 이슈는 소재 및 공급업체는 부족. 대부분은 아시아 및 일부 동유럽. 정부는 전기차의 선순환 구조 요함. 정부에서 투자, 오퍼레이션, 트레이닝 지원. 올해 내 UPFRONT 50%. 이후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나머지 50%.

Q) 말레이시아 자금 집행 규모?
A) 정확한 스케줄은 공정공시 통해서
[미래에셋 김철중]

Fluence 2분기 매출 250% 증가한 3.4억만 달러 기록
(5월 16일 발표)

3부문(에너지저장제품, 에너지서비스, MW) 모두 성장하며 매출 호조 견인.
에너지 저장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94%) 증가한 4,832MW 기록. 에너지 서비스는 약 3배(+207%) 증가한 3,283MW 기록. 플루언스 IQ 플랫폼 산하에 있는 MW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

미국 태양광 및 그린필드 저장 프로젝트가 22년 상반기(21년 10월~22년 3월) 전체 수주량의 약 30% 차지. 2분기 에너지 저장 제품 계약에서 528MW 신규 계약 체결하고 EMEA 및 미국 일부 지역에 제조 계약 진행 중.

2분기 컨콜을 통해 RMI 가격책정 관련 신규 계약 가격을 15~25% 인상했으며, 가격 변동 이후 취소 발생 건은 없었다고 발표. 분기별 공급망 개발에 대해서는 중국 봉쇄조치로 인한 배터리 생산 감소 및 차질이 있었으나, 선박 운항률 안정화 및 원자재 가격 변동성 개선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제휴했다고 발표.

플루언스는 유럽연합의 REPowerEU를 적절히 잘 활용. EU는 30년까지 연간 42GW에서 78GW로 재생 가능한 자산을 약 2배 증가시킴으로써 재생에너지 전환을 늘려 러시아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 또한, 여러 딜 성사를 통해 연말까지 중국 공급망 노출을 70%까지 줄일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예상. 또한, 25년까지 유럽 및 북미향 제조 50% 늘릴 계획.

Source: Energy-storage news

미래에셋 김철중 디배저: t.me/cjdbj
뉴스링크: https://www.energy-storage.news/fluence-grows-q2-revenues-250-to-us343-million/
[미래에셋 김철중]

중국 배터리의 1Q22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더 안좋았던 이유를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 구간(특히 리튬)에서 LFP배터리의 상대적 가격 메리트는 낮아집니다.

3월부터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어서,
하반기 글로벌 배터리 체인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5월 18일, 수요일)

리포트링크:
https://bit.ly/3PqbBpX

■ 배터리 셀/소재/장비

(셀) Benz, G-클래스 EV '25년부터 고밀도배터리 탑재
Mercedes-Benz는 오는 '25년부터 출시될 G-클래스 전기차에 신형 고밀도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해당 배터리는 미국 배터리 업체 Sila Nanotech.에서 공급하며 실리콘 음극재 기반으로, 에너지밀도가 동급의 셀보다 20~40% 높음
[Reuters/5월17일]
https://reut.rs/3PlWe1X

(출하) Northvolt, 유럽에서 전기차 배터리 출하 개시
스웨덴 배터리 업체인 동사는 유럽에서 지난주부터 리튬이온 배터리 상업적 출하 개시(스웨덴 공장, 향후 목표 생산역량 연간 60GWh) 동사는 지난 12월말 유럽 업체 최초로 배터리 생산함. 출하 규모와 공급 고객사는 알 수 없음.
또한, 스웨덴에 위치한 또다른 공장은 '25년 생산 개시 예정이며 연간 50GWh 규모. 독일에 위치한 공장은 '25년 생산 개시 예정이며 연간 60GWh 규모. 즉, 3개 공장 합산 총 170GWh. 동사에 따르면 현재 배터리 수주 규모는 500억달러(약 63.5조원) 이상이며, 고객리스트에는 BMW, 폭스바겐그룹, 볼보, 폴스타 등이 포함됨
[Insideevs/5월17일]
https://bit.ly/3LpC1oK

(공장) Volvo, 첫 배터리 조립 공장 '22년 3분기 가동 예정
동사는 벨기에 겐트에 위치한 제조 단지내에 신설된 첫 배터리 조립 공장이 올해 3분기에 양산 가동될 계획임을 발표. 해당 공장에서는 삼성SDI로부터 조달한 셀과 모듈을 배터리팩으로 조립하여 동사의 전기 중형 트럭에 공급할 예정[Insideevs/5월17일]
https://bit.ly/3MrycRg

■ EV 완성차/부품

(로드맵) 스위스, E-Mobility 로드맵 연장, 신규 목표 수립
'18년부터 스위스에서 시행중인 'E-Mobility' 로드맵이 '25년말까지 더욱 강화되며 연장됨. 기존 로드맵에 언급된 '22년까지 BEV/PHEV의 신차 등록 비중 15% 달성하는 목표를 이미 달성함.
따라서, 환경교통에너지통신부 위원장은 '25년말까지 로드맵을 연장하자고 제안했으며, 다음과 같은 세가지 새로운 목표가 수립됨: 1) '25년말까지 BEV/PHEV 신차 등록 비중 50% 달성, 2) '25년말까지 2만개 공공충전소 구축, 3) 사용친화적인 가정,직장,공용에서의 충전 환경 구축
[Electrive/5월17일]
https://bit.ly/3lkbRJn

(가동률) Tesla, 현재 기가상하이 가동률 45~50% 수준
상하이 린강신편지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 기가상하이 가동률은 45%를 상회하였으나, SAIC의 50%에는 못미치는 수준. 동사는 현재 1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16일 예정된 생산 정상화 계획은 23일로 연기
[Cnevpost/5월17일]
https://bit.ly/3lD3SYd

(인프라) 현대차, Tata와 충전인프라 구축 파트너쉽 체결
동사는 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Tata Power와 협력, 인도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할 계획. Tata Power는 총 1만577MW의 발전용량을 갖춘 인도 최대 전력회사.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재 대리점 34곳에 AC 7.2kW급 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중이며, 내년까지 전체 인도 판매대리점에 고속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
[M투데이/5월17일]
https://bit.ly/37T5MQY

(정책) 미국-EU, 전기차 산업부터 기술 새표준 수립할 것
SCMP에 따르면 미국과 EU가 전기차,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표준을 수립하기로 합의. 첫 표준 합의 대상은 전기차 시장. 미 상무장관은 이날 중국처럼 비시장 경제권에서 영향력이 커질수록, 미국-EU의 통제력이 원천차단될 수 밖에 없다고 발언
[조선비즈/5월17일]
https://bit.ly/3wy6TxY
엔켐 1Q22 분기보고서. 가상화폐...
[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5월 19일, 목요일)

리포트링크:
https://bit.ly/3815HLe

■ 배터리 셀/소재/장비

(공장) Eve Energy, 10GWh 배터리 공장 건설할 계획
중국 배터리 업체인 동사는 운남성에 10GWh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Yuxi 하이테크산업개발지구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 이를 위해 30억위안(약 5,630억원)을 투자할 계획. 동사는 4월 27일에 중국 쓰촨성에 50GWh 규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Cnevpost/5월18일]
https://bit.ly/3Lq46wc

(조달) BYD, 로컬 업체 Chenxin과 리튬 조달 계약 체결
동사는 중국 로컬 리튬 업체 Shenzhen Chengxin과 40억위안(약 7,500억원) 규모 리튬 제품 조달 계약을 체결함. 이는 지난 3월 동사가 Chengxin에 30억위안(약 5,630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발표한 이후 첫 조달 계약
[Cnevpost/5월18일]
https://bit.ly/3wBc2Fx

(협약) Britishvolt, 선사와 해운용 배터리 연구협약 체결
영국 배터리 업체인 동사는 글로벌 선사인 Scorpio Group과 해상 운송을 위한 배터리 전력 및 ESS 관련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투자 규모 관련해서는 밝히지 않음
[Reuters/5월18일]
https://reut.rs/3LlwBeo

(투자) BMW i 벤처스, 맹그로브 리튬 리드투자자로 합류
BMW는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BMW i 벤처스를 통해 캐나다 업체 Mangrove Lithium의 리드투자자로 합류. 투자규모는 공개하지 않음. 맹그로브 리튬은 버진/재활용 리튬 원료를 활용하여 배터리 등급의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함. 리튬염수 정제 공정의 복잡한 단계를 없앤 것이 특징
[Electrive/5월18일]
https://bit.ly/3aaTG6E

(공장)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미국에 전해액 공장 건설할 계획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사는 미국 테네시주에 전해액 공장 신설을 확정하고 현지 법인 설립을 마무리했다고 밝힘. 올해 착공하여 '24년 상반기내 준공할 예정. 이는 동사의 첫 미국 공장
[뉴스1/5월18일]
https://bit.ly/3wy0RNP

■ EV 완성차/부품

(보조금) 중국, 자동차 업체와 EV 보조금 지급 연장 협의중
관계자는 중국은 '22년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전기차 보조금 지급 연장 관련하여 자동차 업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전함. 또한, 중국 정보기술산업부(MIIT) 등 정부 부처가 전기차 보조금을 '23년까지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보조금 규모와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다고 언급
[Reuters/5월18일]
https://reut.rs/3wAiEE6

(계획) 현대기아차, '30년 국내 전기차 144만대 생산 목표
양사는 오는 '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산업에 총 21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올해 35만대로 예상되는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30년 144만대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 이는 '30년 양사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323만대 계획)의 45%에 달하는 규모. 기아는 화성에 수천억원 규모를 투입하여, 연간 최대 15만대 생산역량을 갖춘 PBV 전기차 전용공장을 신설할 계획
[M투데이/5월18일]
https://bit.ly/3sICnQN

(공장) Lucid-사우디, 연 15.5만대 공장 설립 최종 합의
동사는 지난 2월 발표한 바 있는 공장 설립 관련하여 MISA, SIDF, KAEC, GIB 등 사우디 정부 기관들과 기존 대비 0.5만대 높은 연 15.5만대 규모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 동사는 해당 공장 건축을 위해 향후 15년간 총 34억달러(약 4.34조원)을 조달 받을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말에 착공 시작할 예정
[Teslarati/5월18일]
https://bit.ly/380LLYW

(슈퍼차저) Tesla, 논테슬라 슈퍼차저 유럽 5개국 추가 확대
동사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프랑스에 출시한 Non-Tesla 슈퍼차저 파일럿 프로그램을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유럽 5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 이는 전체가 아닌 일부 지정된 네트워크를 개방하는 것
[Insideevs/5월18일]
https://bit.ly/3woHPKU

(행사) Tesla, 8월 19일 두번째 'AI Day' 개최할 것
일론 머스크는 오는 8월 19일에 두번째 'AI Day'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업데이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작년처럼 AI/소프트웨어/반도체 분야의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Electrek/5월17일]
https://bit.ly/3LwlFdU
23~24년 2년간 7.2조원
[미래에셋 김철중]

21년 9월에 작성했던 엘앤에프 보고서입니다.

당시 추정했던 수치보다 더 나왔네요.

당시보다 테슬라 판매량(Q)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었고, 판가(P) 상승도 지속 되었습니다.

금번 수주는
1) 테슬라 차세대 배터리인 M53(가칭)에 탑재되는 96% NCMA
2) 단결정(파우치) 물량으로 추정됩니다.

NCMA 및 단결정 후발 주자들과의 기술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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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김철중] 엘앤에프

테슬라 향 2차 수주 5조원 이상 예상, 할증 필요

(1) 목표가 26만원으로 상향
(상승 여력 63.4%)
24년 예상 EPS에 Target P/E 33배 적용
적용 EPS 시점 23년 24년으로 변경

(2) 대규모 2차 수주 사이클 진입
양극재 23~24년 수주 계약 지속될 것
1) LG엔솔-테슬라 향 NCMA 수주 5조원 규모 예상
과거 1차 사이클 당시 수주 규모와 테슬라 예상 판매량 고려(23~24년 테슬라 판매량 4.3백만대, NCMA 비중 40~45% 가정)
2) SKI 향 NCM 예상 수주 4~5조원 규모 예상
에코비엠과 SKI 향 수주 스케줄/규모 감안

(3) 테슬라 자체 배터리 벨류체인 형성
1) 전구체(CNGR),수산화리튬(엘앤에프) NCMA양극재(엘앤에프) 테슬라
2) 중장기 관점에서 테슬라 자체 배터리 생산 시 최대 수혜 전망

미래에셋 김철중 디배저: t.me/cjdbj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3Qd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