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김철중] 디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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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담당 김철중 연구위원입니다.
산업 관련 데이터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이메일을 통해서 문의 부탁드립니다.

chuljoong.kim@mirae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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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7월 3일 금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산업) 1~5월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CATL 38.0%
SNE리서치에 따르면 1~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69.2GWh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CATL은 188.4GWh로 22.9% 성장하며 점유율을 38.0%에서 40.2%로 끌어올렸다. BYD는 67.6GWh로 0.4% 성장에 그쳐 점유율이 16.7%에서 14.4%로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1.0GWh로 3위를 유지했다. SK온은 북미·유럽 주요 고객사 판매 둔화로 15.8GWh를 기록, 점유율이 4.2%에서 3.4%로 떨어졌다.
[7월 3일/cnevpost]
https://han.gl/6T454

(기업) 삼성SDI, 대만 심플로에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셀 공급
삼성SDI가 대만 배터리 팩 기업 심플로 테크놀로지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용 배터리 셀 수억 개 물량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플로는 삼성SDI 셀을 받아 BBU 등 팩으로 조립한 뒤 북미 빅테크 기업에 납품한다. 삼성SDI 셀은 NCA 양극재에 실리콘탄소복합(SCN) 음극재를 조합해 고출력·급속충전 성능을 구현했으며, 3.6~3.7V 전압으로 LFP(3.2V)보다 순간 출력이 강해 BBU에 적합하다.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배제 정책과 맞물려 천안·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비중국산 원통형 셀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삼성SDI는 UPS용 각형 셀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다.
[7월 2일/Reuters]
https://han.gl/NS6v7

(기업) LG엔솔·혼다 美 합작공장, ESS 배터리 양산 개시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미국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가 오하이오주 제퍼슨빌 공장에서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했다. 생산된 셀은 LG엔솔의 북미 ESS 시스템통합(SI) 법인 버테크를 통해 미국 내 전력망, 상업·산업용, 주거용 ESS에 공급된다. 해당 공장은 당초 전기차용으로 구축됐으나 현지 규제 환경 변화와 수요 변동에 대응해 ESS용으로 방향을 전환했으며, 향후 하이브리드차(HEV)용 셀 생산도 병행할 계획이다
[7월 3일/글로벌 이코노믹]
https://han.gl/rqR4p

■ EV/ESS

(산업) 독일 6월 신규등록 15.7%↑…전기차 78% 급증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에 따르면 6월 신규 승용차 등록은 29만 6,37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은 148만 4,393대로 5.8% 늘었다. 순수 전기차(BEV)는 6월 8만 4,057대가 등록되며 78.2% 급증했고 점유율은 28.4%에 달했다. 하이브리드는 39.0%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25.8% 증가했다. 반면 가솔린차는 16.8%, 디젤차는 5.1%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가 317.6%, BYD가 273.7% 급증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는 BYD 315.2%, 테슬라 224.6% 성장했다.
[7월 3일/KBA]
https://han.gl/NADwD

(산업) 영국 6월 전기차 판매 38%↑…점유율 30% 육박
뉴오토모티브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6월 순수 전기차(BEV) 등록은 6만 4,4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29.8%를 기록했다. 계절적 성수기를 제외한 월간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6월 전체 신차 등록은 21만 5,921대로 15% 늘었다. 테슬라는 1만 2,403대를 등록해 42% 반등했고, BYD는 2,999대로 9% 증가에 그쳤다. 영국 시장은 매년 무배출 차량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ZEV 의무제(Mandate)에 힘입어 유럽 대륙 평균 BEV 점유율(1~4월 19.7%)을 크게 앞서고 있다.
[7월 3일/electrek]
https://han.gl/2c2fn

(산업) 인도 EV 판매, 6월 대부분 차종 증가…전기 승용차 월간 첫 3만대 돌파
인도 전기차 판매는 6월 대부분 차종에서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기 이륜차(E2W)는 19만3,603대(5월 17만2,462대), BEV는 3만1,388대(+105%)로 늘었으며, 전기버스 판매도 710대로 전월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 반면 전기 카트(E-cart)는 7,297대로 소폭 감소했다. 최근 12개월(2025년 7월~2026년 6월) 누적 인도 EV 판매는 약 282만7,000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BEV 월간 판매가 처음으로 3만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 3일/EVreporter. com]
https://han.gl/payp9
[미래에셋 김철중]

유럽 상위 7개 국가 6월 판매

상위 7개국 합산
전체 판매량 +12% YoY
BEV 판매량 +55% YoY

독일
전체 판매량 +16% YoY
BEV 판매량 +78% YoY

프랑스
전체 판매량 +11% YoY
BEV 판매량 +92% YoY

영국
전체 판매량 +11% YoY
BEV 판매량 +35% YoY

노르웨이
전체 판매량 +6% YoY
BEV 판매량 +6% YoY

스페인
전체 판매량 +8% YoY
BEV 판매량 +27% YoY

이탈리아
전체 판매량 -11% YoY
BEV 판매량 +87% YoY

스웨덴
전체 판매량 +8% YoY
BEV 판매량 +21% YoY


상위 7개국 합산 월별 BEV 증감률
1월 : +15% YoY(침투율 19%, +3%p YoY)
2월 : +23% YoY(침투율 19%, +3%p YoY)
3월 : +47% YoY(침투율 22%, +5%p YoY)
4월 : +43% YoY(침투율 22%, +5%p YoY)
5월 : +43% YoY(침투율 23% +6%p YoY)
6월 : +55% YoY(침투율 26% +7%p YoY)

t.me/cjdbj
2026.07.07 08:46:09
기업명: LG에너지솔루션(시가총액: 82조 9,530억) A37322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5,602억(예상치 : 72,266억+/ 5%)
영업익 : 1,133억(예상치 : 2,046억/ -45%)
순이익 : -(예상치 : 763억)

**최근 실적 추이**
2026.2Q 75,602억/ 1,133억/ -
2026.1Q 65,550억/ -2,078억/ -9,440억
2025.4Q 61,415억/ -1,220억/ -7,725억
2025.3Q 56,999억/ 6,013억/ 5,361억
2025.2Q 55,654억/ 4,922억/ 90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70780007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73220
[6월 유럽 주요국 BEV 판매]
미래에셋 자동차 김진석
t.me/automirae

6월 7개국 +55%YoY
(1월 +15%, 2월 +23%)
(3월 +46%, 4월 +43%)
(5월 +44%, 6월 +55%)
(유럽 전체 5월은 +39%)

독일: 84,057대 (+78%)
영국: 63,950대 (+35%)
프랑스: 55,851대 (+92%)
노르웨이: 18,875대 (+6%)
이탈리아: 14,894대 (+87%)
스페인: 14,224대 (+27%)
스웨덴: 13,014대 (+21%)

위 데이터는 각국 협회 기준. 주요 7개국의 유럽 전체 BEV 판매 비중은 약 70% 수준으로 증가율이 유사함. ACEA (유럽협회) 출처 6월 유럽 전체 BEV 판매는 7월 25일 전후 발표될 예정
260710_배터리_소재_및_원재료_가격_추이.pdf
301.3 KB
[미래에셋 김철중]

7월 2주 차
주요 배터리 원재료/소재 가격 추이

데일리 발표되는 중국 스팟 가격으로 업체들의 실제 공급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ource: ICC Battery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7월 13일 월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업) 엘앤에프, 美 코어셸에 8년간 LFP 양극재 공급
엘앤에프가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스와 8년간 LFP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코어셸은 엘앤에프가 중국 외 지역에서 상업 규모로 LFP 양극재를 양산하는 몇 안 되는 업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셸은 LFP 양극재와 실리콘계 음극재를 활용해 무인기, 수중드론, 전술로봇 등 방산용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미국 국방수권법(NDAA)에 따라 중국산 소재 사용이 제한되면서 비중국산 공급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 5월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공장을 준공했으며, 3분기 말부터 연 3만 톤 양산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까지 연 6만 톤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7월 12일/디일렉]
https://han.gl/RXHog

(기업) LG엔솔, 中 난징 원통형 배터리 증산…테슬라 수요 대응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 공급 물량 확대에 대응해 중국 난징 공장에서 원통형 배터리 신규 생산라인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신규 라인 2기가 가동되며, 라인 1기당 연간 생산능력은 약 2GWh다. 추가 증설을 통해 두 자릿수 GWh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동사의 원통형 총 생산능력은 연 약 50GWh 수준이며, 이 중 약 30GWh가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공급된다. .
[7월 10일/electrive]
https://han.gl/aD8lI

(기업)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에 2.3조원 투자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에 총 2조 3,000억 원을 투자해 연 6만 5,000톤(전기차 약 150만 대분)의 니켈 수급권을 확보한다. 1단계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8,000억 원을 투입해 연 2만 9,000톤을 확보했으며, 2단계 술라웨시 BNSI 제련소에 1조 5,0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연 3만 6,000톤을 확보할 계획이다. BNSI 제련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PTVI 등과의 합작 사업으로, 생산 니켈은 미국 FEOC 가이드라인상 Non-PFE 원료로 분류돼 미국 시장 진출 시 규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5월 상업생산에 들어간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과 연계해 EU 핵심원자재법 대응에도 활용한다.
[7월 12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T04fp

■ EV/ESS

(기업) 한화큐셀, 美 사상 최대 에너지파크 EPC 전담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동사는 애리조나주 라파즈 카운티에 위치한 동 단지 내 모든 프로젝트의 설계·조달·건설(EPC)을 도맡아 2028년까지 총 2.8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5.7GWh 규모의 ESS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틀라스 에너지파크는 14개 태양광·ESS 프로젝트로 구성된 복합 단지로, 부지 면적은 63.66km²(여의도 22배)에 달한다. 한화큐셀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10월까지 총 4.8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도 체결했으며, 공급된 ESS는 동 단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7월 10일/뉴스1]
https://han.gl/CpkXq

(산업) 6월 글로벌 EV 등록 200만대…유럽이 성장 견인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6월 세계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록은 200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은 2% 증가했다. 유럽은 약 53만 대로 31% 급증해 6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중국은 약 100만 대로 11% 감소했으며, 북미는 미국 EV 세액공제 종료 여파로 13% 줄었다. 중국 완성차 업체들은 내수 부진 속에서도 해외 시장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7월 10일/Reuters]
https://han.gl/ePdod

(기업) 테슬라, 폐배터리 재활용 확대…연 1.4만톤 회수
테슬라가 폐배터리 재활용 인프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해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통해 2024년보다 20% 늘어난 1만 4,000미터톤 규모 소재를 회수했다. 이는 롱레인지 모델 약 4만 6,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자체 처리 시설과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폐배터리팩의 100% 재활용에 성공했다. 테슬라는 향후 수 년 내 수백만 대 규모 전기차가 노후화되며 폐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자체 시설과 재활용 파트너사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7월 10일/더구루]
https://han.gl/WAhD1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7월 14일 화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업) 삼성SDI, SPE 1공장에 테슬라 ESS용 300Ah LFP 라인 구축
삼성SDI가 연내 미국 스타플러스에너지(SPE) 1공장에 300Ah급 LFP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 스텔란티스와의 합작공장인 SPE 1공장은 총 4개 라인 중 3개를 ESS용으로 전환 중이며, ESS용 NCA 라인은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하반기 200Ah급 LFP 라인을 가동한 뒤 내년 2분기 300Ah급 라인을 추가 가동한다. 300Ah급은 테슬라 ESS용으로 공급되며, 200Ah급은 자사 컨테이너형 ESS인 삼성배터리박스 2.0에 적용된다.
[7월 13일/디일렉]
https://han.gl/pg8H3

(기업) 현대차·SK온 합작 HSBMA, 배터리 초도 물량 출하 개시
현대차그룹과 SK온의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HSBMA가 지난달부터 양산을 개시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 소재 HSBMA는 양사가 약 5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해 지분 50%씩 보유한 셀 합작법인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35GWh 규모로 전기차 약 30만대분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가 HSBMA 셀을 배터리팩으로 조립해 현대차·기아 미국 생산시설에 공급한다. SK온은 커머스 소재 단독 공장 SKBA에서도 HMGMA에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7월 13일/더구루]
https://han.gl/Ao1L1

(기업) 르노 세닉 페이스리프트, LG엔솔 LFP 배터리 탑재
르노가 준중형 SUV 세닉 E-테크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기존 60kWh NMC 배터리 대신 67kWh LFP 배터리를 탑재할 전망이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공급되며,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 기술이 적용된다. 부분 변경 모델은 올해 말 공개, 내년 초 판매 개시가 예상된다. 기본형은 WLTP 기준 429km 주행 가능하며, 배터리 제어 SW·온도 관리 최적화로 주행거리 소폭 증가와 충전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상위 모델은 기존 87kWh NMC 배터리를 유지한다. LG엔솔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르노에 39GWh 규모 LFP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7월 13일/더구루]
https://han.gl/jmmuF

■ EV/ESS

(정책) EU, 2030년까지 ESS 200GW 배치 필요
EU 전동화 실행계획 초안에 따르면, EU는 2030년까지 에너지 시스템 유연성 확보를 위해 200GW 규모 ESS 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6년 말까지 예상되는 55GW의 약 4배 수준이다. 22개 회원국·재생에너지·ESS 개발사·산업 전력소비자가 참여한 3자 협약은 2026~2028년 30~35GW 배치를 약속한 바 있다. EU 집행위는 전기-화석연료 가격 격차 축소, 최종소비자 초기비용 인하, 송전망·EV 충전·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SMR·수소·CCS 등 혁신 가속, 제조업 공급망 육성 등 5대 전동화 장벽 해소책을 제시했다. 장주기 ESS 논의도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7월 13일/energy storage news]
https://han.gl/jBsnC

(산업) EU, 中 배터리 수입 5년 새 7배 급증
유럽교통환경연맹(T&E)에 따르면 EU의 중국산 리튬이온 배터리 수입액이 2020년 약 40억달러에서 2025년 약 300억달러로 5년 만에 7배 이상 증가했다. EU는 중국산 배터리 전기차(BEV)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배터리 자체에는 강력한 무역 방어조치를 적용하지 않아 의존도가 오히려 확대됐다. 테슬라·BMW·볼보 등이 유럽 현지 생산을 늘렸음에도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하는 구조상 공급망의 중국 의존도는 낮아지지 않았다. EU 역내 생산 배터리 중 유럽 제조사 비중은 25%에 못 미친다. T&E는 중국산 배터리에 20% 관세를 부과해도 EU BEV 평균 가격 상승은 2.8%에 그칠 것으로 추산했다.
[7월 13일/조세일보]
https://han.gl/0hHbj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7월 14일 화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정책) 정부, K-공급망·첨단기술 지원 강화…성장률 3.0% 상향
정부가 14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했다. 공급망 강화를 위해 전략적 중요 품목을 국내 생산·판매량에 따라 법인세·소득세에서 공제하는 '국내생산세액공제'를 도입하고,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 대체 수입 시 공급망안정화기금으로 저리대출을 지원한다. 해외공급망투자도 확대한다. 첨단기술 지원을 위해 한국투자공사에 '전략투자계정'을 신설해 종합형 국부펀드로 개편하고, 3분기 중 6,000억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추가 출시한다. 하반기 총 15조원 이상 자금 지원을 목표로 한다.
[7월 14일/국제신문]
https://han.gl/QTJIt

(자원) 인니, 올해 니켈 생산량 동결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올해 니켈 채굴쿼터를 2억 6,000만~2억 7,000만톤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실적 3억 7,900만톤 대비 30% 축소된 규모로, 인도네시아니켈광업협회가 요구한 25~30% 증량은 거부됐다. 4월 실제 승인량은 1억 9,000만~2억 1,000만톤에 그쳐 술라웨시·말루쿠 RKEF 제련소 상당수가 가동률 50% 미만인 '핫아이들' 상태다. Indef는 올해 제련소 원료 수요를 3억 4,000만~3억 6,000만톤으로 추산해 최대 1억톤 격차를 지적했다. LME 정련 니켈 3개월물은 13일 톤당 1만 6,741달러로 6월 초 고점 대비 14% 하락했다.
[7월 14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Fgv2R

(기업) LG화학, 도요타에 양극재 첫 공급 개시
LG화학이 지난 2분기부터 도요타 북미 제조법인에 배터리 양극재 공급을 시작했다. 도요타는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LG화학이 확보한 첫 외부 고객사로, 양사는 2023년 10월 2조 8,600억원 규모, 2030년 12월까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화학은 고려아연과의 합작사 KPC 전구체를 적용해 IRA 비중국산 요건을 충족한다. 도요타는 노스캐롤라이나 리버티에 연 30GWh 규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한다. LG화학은 구미 공장 지분 조정을 통해 중국 화유코발트 지분을 49%에서 24%로 낮춰 PFE 규제도 회피했다.
[7월 14일/디일렉]
https://han.gl/lASJe

■ EV/ESS

(정책) 캘리포니아, EV 신차 구매 보조금 3,500달러 신설
캘리포니아주가 EV 판매 둔화에 대응해 올여름부터 신차 EV 구매자에게 3,500달러 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뉴섬 주지사는 13일 총 2억 7,000만 달러 규모 프로그램에 서명했으며, 주 예산과 자동차업체 기여금으로 운영된다. 권장소비자가격 5만 달러 이하 신차에 적용되고, 2만 5,000달러 이하 중고 EV에는 별도로 1,750달러가 지급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연방 EV 세액공제(신차 7,500달러·중고 4,000달러)를 폐지한 데 따른 조치다. 2025년 미국 신차 중 EV 비중은 7.8%로 전년 8.1%보다 하락했으며,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신차의 약 20%가 EV였다.
[7월 14일/뉴스1]
https://han.gl/igSnM

(산업) 美 6월 EV 평균거래가격 4.5%↓…6개월 연속 하락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6월 미국 신차 전기차 평균거래가격이 5만6,23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하락했다. 이는 6개월 연속 전년비 하락세다. 6월 전체 신차 ATP는 4만9,758달러로 전년비 0.6% 상승한 것과 대조된다. 지난해 3분기 말 연방 EV 세액공제 종료 이후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저금리 파이낸싱·리스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견인해왔다. 6월 EV 인센티브는 평균 거래가의 13%로 산업 평균 7%를 크게 상회했다. 테슬라 6월 ATP는 5만3,107달러로 전년비 2.1% 하락했으며, 모델Y ATP는 5만1,775달러로 2.7% 떨어졌다.
[7월 14일/electrek]
https://han.gl/ZnG4h

(산업) 中 NEV 보유 4,897만대…신규등록 절반 육박
중국 공안부 발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중국의 NEV 보유 대수가 4,897만대로 전체 자동차 3.71억대의 13.19%를 차지했다. NEV 비중은 2025년 말 12.01%에서 지속 상승 중이다. 상반기 신규 NEV 등록은 519.5만대로 신규 등록 차량의 49.42%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45%p 상승했다. BEV 보유는 3,367.5만대로 NEV의 68.77%를 차지했다. 중국은 지난 7월 국무원이 발표한 탄소피크 실행계획을 통해 2030년 NEV 비중을 전체 자동차의 약 30%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는 현재 규모의 약 2.3배인 1.1억대 이상을 의미한다.
[7월 14일/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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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력기기 섹터 이닛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 제목은 장님과 코끼리라 지었습니다. ‘장님과 코끼리’는 코끼리의 일부만 만진 사람들이 각자 자신이 경험한 부분만으로 코끼리의 전체 모습을 판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의 전력기기 섹터가 해당 우화와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섹터 업황을 진단하기 위해 변압기 PPI나 수출입 통계, 기업들의 신규 수주와 같은 지표들이 많이 언급됩니다. 물론 모두 중요한 지표입니다. 다만 전력기기 업황을 가장 본질적으로 대변하는 데이터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전력기기 발주는 결국 전력 계통망 연결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유틸리티사의 전력 계통연계 신청이야말로 업황을 판단하는 가장 본질적인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미국의 계통연계 데이터를 직접 취합해 분석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 쉽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관점의 데이터입니다.

제가 취합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력기기 섹터의 피크아웃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합니다. 미국의 변압기 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유틸리티사들의 신규 계통 연결 수요는 여전히 매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집계된 프로젝트들의 완공 시점에 기반해 전력기기 납품 시점을 역산해보면 전력기기 수요는 최소 2030년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미국은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증설을 중심으로 타 지역 대비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해 왔습니다. 향후 유럽, 중동, 개발도상국의 후속 투자까지 고려하면 사이클은 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력기기 섹터 내 최선호주는 효성중공업, 차선호주는 HD현대일렉트릭으로 제시합니다. 양사는 변압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전력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특히 초고압 전압대의 제품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향후 765kV 시장 개화에 따른 추가 수주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증설 측면에서도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기기 설비 확충을 통한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밸류에이션 역시 증설 이후의 이익 성장성을 감안하면 부담 없는 구간으로 판단합니다.

Top pick: 효성중공업, 차선호주 HD현대일렉트릭
- 효성중공업/매수/목표주가 500만원
- HD현대일렉트릭/매수/목표주가 130만원
- LS Electric/매수/목표주가 23만원
- 산일전기/매수/목표주가 25만원
- 일진전기/매수/목표주가 95,000원
- 대한전선/매수/목표주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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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https://han.gl/pus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