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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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3가지 주제의 콘텐츠가 올라옵니다.

1. 돈공부 (재테크, 투자, 자본주의 등)
2. 직장이야기 (커리어, 직장스킬, 이직 등)
3. 창업준비 (스타트업, 10인이하 회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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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가 IT 역사에 남을 사건을 만들었다(!) 아마 흑역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 토스는 어제 이모지 폰트 '토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예쁘고 귀엽고 인터랙션도 인상적이다. 그런데...
3. 문제는 이 토스페이스에 일반적인 이모지가 아닌 토스가 '(너무) 새롭게 해석한' 이모지들이 들어갔다는 점이다. 가령 말하는 모습을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만들었다거나, 끌어안는 모습을 거리두기 화면(?)으로 만든 것. 보통의 회사들이 자신들만의 이모지를 디자인할 때 a를 a'나 a''로 만드는 정도이지만, 토스는 a를 z로 만들었다.
4. 왜 문제가 될까. 토스가 말한대로, 이모지라는 건 전세계인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한다. 일종의 이미지 언어고, 하나하나마다 유니코드가 정해져있다. 유니코드는 세계 산업 표준이며, 이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단체인 '유니코드 컨소시엄(https://home.unicode.org)'이 있다. 그러니까 전세계가 주먹밥이라고 쓰는 걸 우리만 김밥이라고 쓰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를 하죠? 참고로 토스는 토스페이스 소개글을 올리며 <전 세계에 통용되는 ‘이모지’라는 시각 언어>라는 표현을 썼다.
5. 그럼 토스에서 새로운 이모지를 만들지 말란 말이냐는 반론도 나오겠지만. 아니 비어있는 유니코드에 추가하자고 제안하면 되지 왜 있는 유니코드에 그러시는 건데요...
6. 솔직히 토스가 몰랐는지, 알면서도 추진한 것인지가 제일 궁금하다.
7. 두번째로 궁금한 건, 이를 알게 될 유니코드 컨소시엄의 반응.

한국경제신문 김남영 기자님 페이스북펌입니다
좋은글 같네요
Forwarded from 이것저것링크
안 유명한데 진짜 훌륭한 유투브 채널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메이킹알파라는 채널이고 유명하신 외국 투자자분들의 인터뷰 영상의 자막을 달아주시는 분인데 투자자들한테 정말 좋은데 말로는 설명을 못 하겠네... 🤔 https://bit.ly/3sucEfe
— 박라톤 🙏 (@Parkarathon_77) Mar 1, 2022
ㄷ ㄷ ㄷ ;;;
<리더의 역할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겁니다!>

1. 보통의 관리자들은 눈앞의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상황이 어떤가? 어떤 이슈가 있는가?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무엇인가?

2. 물론 타당한 문제들이다. 하지만 빌 캠벨은 다르게 생각했다. 구글에서 빌 캠벨로부터 코칭을 받은 람 슈리람은 이렇게 말했다. “빌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렇게 큰 걱정거리가 아니었어요. 빌은 항상 문제보다는 (좋은) 팀을 만드는 것에 더 우선순위를 두었죠”

3. 빌 캠벨은 구글의 리더들에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 ‘적합한 팀이 배정되었는가?’, ‘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가?’라는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팀을 이끌라고 조언했다.

4. (특히 빌 캠벨은 훌륭한 팀을 만들면, 그 팀이 어떤 문제든 잘 해결할 것이라고 믿었다)

5. 선다 피차이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구글의 CEO가 됐을 때 빌은 이렇게 조언했어요. ‘CEO 자리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에게 배팅해야 한다'고요. ‘(그러니) 팀원들을 선택하는 것에 더 많은 고민을 하라’고요”

6. 팀 퍼스트. 팀을 먼저 만들고 그다음에 문제를 해결할 것. 빌 캠벨은 늘 이렇게 생각했다.

7. (따라서) 눈앞에 문제나 기회가 놓여 있을 때 (리더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적합한 팀을 구성하고 그 팀으로 하여금 기회를 잡거나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것이다.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 에릭 슈미트,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중
자동부자습관 뻔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이야기 같네요.

1 Pay Yourself First
2 Latte Factor
3 Make Everything Automatic
4 Build Wealth using Compound Interests

https://tkim.co/2018/10/15/%25ec%259e%2590%25eb%258f%2599-%25eb%25b6%2580%25ec%259e%2590-%25ec%258a%25b5%25ea%25b4%2580/
미라클레터 열심히 구독중인데,
오늘자 뉴스레터에 스노우플레이크 CEO 프랭크슬롯만의 책 “Amp it up”이 소개되어 공감되는 내용 공유해 봅니다

"버스의 승객들은 버스가 잘못가고 있다고 지적하겠지만, 문제를 해결할 만큼 깊은 투자를 한 사람들은 아니다. 반면 버스 운전사들은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리더는 회사에서 운전사 역할을 할 사람과 승객들을 잘 구분해야 하며, 그들의 기대수준과 보상을 일치(align)시켜야 한다."

"회사가 커지면서 부서가 생기면 부서간의 이해관계 충돌이 생깁니다. 충돌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깃발을 들고 부서장을 찾아가 다른 부서장과 담판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죠. 그렇게 되면서 부서장은 다른 부서장과 소통하는 메신저가 되어 버립니다. (부서장은 좋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지 카카오톡이 아닙니다!) 엄청난 효율성 손실이죠.
게다가 각자 부서 속에서 편안하게 지내다보면 권력구조가 생깁니다. 부서원들과 부서장들은 모두 그 권력균형 속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겠죠. 하지만 정치적이 되어버린 그 조직은 최악입니다. 조직구조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조직구조는 목적을 공유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런 구조를 부수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기' (Go Direct)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회사 내에 있는 누구라도, 모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직접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CEO도 포함합니다."